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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맛보기/A 랭크 모험가의 슬로우 라이프

[녹턴 노벨] A 랭크 모험가의 슬로우 라이프 25화

by 라이킴 2018. 8. 14.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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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의 소금구이





은어로부터 아유라고 하는 오리지널 물고기로 변경했습니다. 


은어와 다르지 않습니다만…….




 






「그러면, 모두가 먹을까!」




「그리한다고 생각해서 소금등을 가져왔다구!」




 내가 그렇게 제안하면, 트악크가 주머니에서 


소금이 들어간 병과 꼬치를 꺼낸다.




 집으로부터 내가 가져 오는 것을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이미 가져오고 있었다니 솜씨가 좋은 녀석이다.




「……그렇구나. 아랫배가 비었어요. 조속히 소금구이로 해 먹읍시다」




「너의 몫은 없음이다」




「좋아요. 5마리 밖에 잡히지 않았던 트악크에게 받으면 불쌍한 것. 많이 낚시한 알도로부터 받아요」




「……이 자식」




 아이샤에게 꼬맹이같이 도발된 트악크가, 빠득하고 이빨을 울린다.




 서로 물을 뿌린 것에 원한을 품고 있는지 회화가 가시 돋혀 있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나는 잡은 물고기를 강의 물로 씻는다.




 그러자, 근처에 온 후로라가 흠칫흠칫 물어 왔다.




「저어, 나와 아이샤까지 대접 받아도 좋습니까?」




「아아, 좋아. 혼자서는 다 먹을 수 없는 정도로 있고 . 원래 모두와 같이 먹으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그러면, 나도 돕네요」




 저 쪽이 험악한 탓인지, 후로라의 꽃 벌어지는 웃는 얼굴과 걱정스러운 말에 평소와 다른 위안을 느끼는구나.




 나의 5마리 아유와 트악크의 3마리 아유를 다 씻으면, 

아이샤, 후로라와 함께 꼬치에 넣고, 

소금을 쳐발라 간다.




「시라기스는 먹지 않는거야?」




「이것은 내가 집에서 혼자서 먹을거야」




 아이샤의 말에 매정하게 대답한 트악크는, 돌을 둘러싸게 설치해서 부싯돌로 불을 일으키고 있었다.




 뭐, 시라기스는 과연 여기서 요리하기에는 귀찮고. 아유가 있으므로 그걸로 충분할 것이다.




 트악크가 불씨에 입바람을 내뿜는 것으로 불이 크게 된다.




 불의 준비를 할 수 있었으므로, 우리들은 꼬치에 찌른 아유를 


제대로 불이 쬐는 지면에 찔러 간다.




 거기서 나는 아유에 한가지 일을 더한다.




「……어이, 무엇을 하고 있어, 알도?」




「아아, 입을 열고 구우면 머리의 수분이 빠지기 쉬워진다. 

그것과 아가미의 근처에 있는 담낭을 부수면 쓸데없는 쓴 맛이 억제 당하는거야」




「그런 것인가?」




「……몰랐다. 나는 너무 강한 쓴맛이 싫기 때문에 살아나요」




「몰랐습니다」




 세 명 모두 그 방법은 몰랐던 것 같고, 각자에게 칭찬을 받아 쑥스러워져 버린다.




「뭐, 모험자 동료에게 들은 지식이지만 말야」




 이것도 킬에 가르쳐 받은 것이다. 정말로 그 녀석은 박식이니까.




 독신생활을 보내게 되고 나서, 킬의 섬세한 배려나 지식이 얼마나 굉장한 것이었는지 깨달았다.




 그것은 알고 있던 생각이었지만, 역시 이해를 다 할 수 있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녀석과 또 만나는 것이 있으면, 요리나 생활 지식, 도구 지식에 대해서 많이 듣고 싶은.




 노르트엔데에 올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었으므로, 재회할 때가 즐거움이다…….




 쌓아올린 가지가 짝짝 소리를 내는 중, 우리들은 아유가 타는 것을 기다린다.




 아유로부터 수분이 빠지고 갈색빛 나는 탄 자국이 붙음과 동시에, 몸의 타는 냄새가 풍겨 왔다.




 이 구수한 소금의 향기가 견딜 수 없다.




「「…………」」




「……빨리 타지 않을까」




 전원의 기분을 나타내는 말을 아이샤가 중얼거린다.




「……이, 이제 조금이에요」




 아이샤를 달래는 후로라이지만, 그 눈동자는 곧바로 아유에 끌어당겨지고 있었다.




「아! 언니 있었다!」




 구수한 냄새에 참아, 가만히 구워지는 것을 기다리고 있으면 후방으로부터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돌연의 말에 되돌아 보고 보면, 거기에는 아이샤와 같은 작업복을 몸을 싸, 

붉은 머리카락을 사이드 테일로 하고 있는 소녀가 있었다.




「앗, 이나짱이군요」




 후로라가 소녀를 봐 중얼거린다.




 몇번이나 들은 이나라는 이름.




 그 붉은 머리카락과 작업복으로 언니라고 말하면…….




「칫……벌써 왔는지」




 그 언니는 노골적으로 혀를 차고 있었다.




「점심까지라고 말했지요? 갑자기 일을 강압시키고 언제까지 놀고 있어!?」




 부쩍부쩍 황새 걸음으로 이쪽에 접근하는 이나.




 점심까지는……이제, 


점심 시간은 지나고 있겠어. 


월등한 차이로 빼먹고 있구나 아이샤는…….




「조금 지금 언니는 바빠. 저쪽에 가 주세요」




「아이 취급 하지 말아요! 이봐요, 포도를 돌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돌아간다! 

넓기 때문에 한명이라도 빠지면 작업이 크게 증가해서 곤란해!」




 왠지 제안한 본인의 가족에게 제일 피해가 미치고 있는 것 같다.




「앗, 돌연 실례해 미안합니다. 나는 이 아이샤 언니의 여동생의 이나입니다」




 쓴웃음 짓는 우리들의 시선을 알아차렸는지, 이나가 앉은 자세를 바로잡아 인사를 한다.




언니와는 달라. 역시 성실한 여동생과 같다.




「안녕하세요, 이나짱」




「욧」




 후로라와 트악크는 안면이 있는지, 마음 편한 어조로 인사를 돌려준다.




 그러나, 이나는 새롭게 온 나를 이상한 것 같은 얼굴로 보고 있었다.




「처음 뵙겠습니다, 최근 이 마을에 온 알도입니다. 수렵인을 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네, 잘 부탁드립니다 알도씨!」




 내가 가볍게 머리를 내리면, 이나도 당황해 머리를 꾸벅 내리고 생긋 웃는다.




 ……정말로 언니와는 전혀 다르구나.




「이나의 말하는 대로다. 아이샤, 너는 이제 돌아가라. 일이 남아 있잖아?」




 그런 이나의 말에 편승하여 트악크가 싱글싱글 하면서 말한다. 

그것은 아이샤의 가족을 생각한 일은 아니고, 아유의 소금구이를 먹이지 않고 돌려 보내기 위함일 것이다.




「과연 트악크씨! 이봐요, 언니 돌아간다」




 이나가 트악크의 말에 감격하면서, 언니를 데려 돌아가려고 한다.




「조금! 그것만은 싫어요! 돌아간다면 적어도 이것을 먹이고 나서 해!」




「이것은 무엇인 것이야……. 앗! 아유의 소금구이다!」




 아이샤가 집착 하고 있는 것에 시선을 향한 이나가 기쁜 듯한 소리를 높였다.




 조금 전까지가 침착한 소리로부터 일전해, 그것은 나이 상응하는 소리였다.




 반드시 아유의 소금구이를 좋아일 것이다. 


음식을 좋아하는 것은 언니를 빼닮음일까.




「후후후」




「앗……」




 후로라가 쿡쿡 웃어, 이나가 부끄러운 듯이 숙인다.




「아이샤에는 신세를 졌고, 물고기는 아직도 남아 있기 때문에 이나도 먹어 가요」




「……으음. ……네, 잘 먹겠습니다」




 내가 그렇게 재촉하면 이나는 아이샤의 근처에 툭 앉았다.




「이봐요, 탔어」




「겨우!」




 그런 트악크의 소리에 모두가 표정을 빛낸다.




 차분히 안까지 불을 쬐여진 아유는, 갈색빛 나는 탄 색상을 붙이고 있어서 실로 맛있을 것 같다.




 참을 수 없다라는 듯이 조속히 등쪽을 물고 늘어진다.




 바삭 탄 표면은 짠맛의 효과가 있고


입의 안에서 시원스러운 흰살이 살살 무너져 간다. 


아유의 담백한 흰살의 단맛과 짠맛의 궁합이 절묘하다.




「……맛있구나. 역시 아유는 소금구이가 제일이다」




 너무나 맛있어서 후유 숨을 내쉬면서 중얼거린다.




「정말로 맛있지요」




「……아아, 맛있구나」




 후로라는 작은 입으로 맛보듯이 먹어, 트악크는 차분히 악물듯이 먹고 있다.




 남는 아이샤와 이나는 말없이 아유를 물고 늘어지고 있었다.




 이러한 곳은 역시 꼭 닮은 것 같다.




 흐뭇한 두 명의 광경을 봐, 우리들은 무심코 뺨을 느슨하게한다.




 그리고 우리들도 지지 않으려고 아유를 물었다.




 먹어, 진행할 때 마다 아유 내장의 독특한 쓴 맛이 나오지만, 강한 일은 없고 좋은 악센트가 되어 있었다.




「……어? 언제나 먹고 있는 것보다 씁쓸하지 않다」




 무아지경으로 먹고 있던 이나가, 문득 깨달은 것처럼 중얼거린다.




「아아, 그것은 여기에 있는 담낭이라고 하는 부분을 부숴서 먹고 있기 때문이야. 거기의 쓴 맛이 나는 액체를 내 두면 쓴 맛이 억제 당한다」




「헤─, 그렇다! 나 여기를 좋아합니다!」




 이나는 생긋 웃으면, 또 아유에 물고 늘어진다.




 그 근처에 있는 아이샤는 말없이 엄지를 세우고 있었으므로, 나도 일단 손가락을 세워 대답을 해 두었다. 

입으로 제대로 말하세요.




「알도, 이것을 사용해」




 그렇게 말해, 트악크가 건네주어 온 것은 쿠크 열매.




「오오, 이 신맛은 아유에 맞을 것이다!」




「그렇구나. 후로라도 어때?」




「앗, 잘 먹겠습니다」




 트악크로부터 받은 쿠크 열매를 잡고, 신맛이 있는 과즙을 아유에 뿌린다.




 그리고 단번에 아유에 문다.




 비계가 있는 몸의 달콤함과 신맛이 얽힌다. 

짠맛도 약하게 해 주기 때문에, 이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마저 든다.




 근처에 있는 후로라도, 쿠크 열매를 똑같이 잡아,


 작은 입으로 뻐끔.




 우물우물 음미하여 


 기분 좋은 것 같이 눈을 가늘게 뜬다.




「좀, 나에게는?」




「네네, 준다. 이봐요, 이나도」




「감사합니다!」




 아이샤나 이나에도 쿠크 열매를 건네주어 가는 트악크.




 맛있는 아유를 먹어 기분이 좋아진 것 같다. 

이 정도 맛있는 것을 먹으면, 사소한 일 같은거 신경이 쓰이지 않을테니까.








 그 뒤는, 부드럽게 아유를 먹어 해산하고 


 에르기스씨에게 큰 아유를 나누어 주었다.




 오늘은 매우 즐겁고 진한 하루였다. 


또, 이렇게 모두가 모여 한가롭게 하루를 보내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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