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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맛보기/A 랭크 모험가의 슬로우 라이프

[녹턴 노벨] A 랭크 모험가의 슬로우 라이프 26화

by 라이킴 2018. 8. 14.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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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로니아의 왕성에서




 


「흑은의 파티가 해산 했다는 것은 알았지만, 리더의 알도는 어디에 간 것이야?」




 알도가 사는 노르트엔데로부터 아득히 서쪽에 위치하는 아바로니아 왕국.




 대국인 왕국의 위엄을 나타내는 것 같이 사치를 집중시킨 알현실에서 


아바로니아왕은 엄숙한 소리를 울리게 했다.




「……그것이, 행방불명인 것입니다」




 왕의 소리에 식은 땀을 흘리면서 


말하기 어렵다는 듯이 대답하는 남성. 길드 마스터.




 이 남자가 왕국에 있는 


모험자 길드의 최고 권력자, 바 락이다.




 품위있는 윗도리에 긴 바지,긴 망토라고 하는 정장을 하고 있지만, 


그것들을 융성한 근육이 밀어 올리고 있어서  


호사스러운 알현실에는 어울리지 않음의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모험자 장비에 몸을 감싸며 몬스터 퇴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잘 온다.




 바 락의 말을 들은 왕은, 미간에 주름을 쬐면서 입을 연다.




「엘리엇은 에르피오레의 집에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의식, 크루네는 마법 학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그리고, 킬은 지금도 왕국에 있다고 듣고 있지만, 어째서 알도만 행방을 모르는 것이야?」




 왕의 싫은 소리와 같은 말을 듣고


 바 락은 씁쓸한 표정을 할 것 같게 되었지만, 어떻게든 견딘다.




 뇌리에 떠오른 것은 상쾌로 한 웃는 얼굴로 


길드에 은퇴 선언을 하러 왔던 킬이다.




「격렬한 용살인의 싸움을 끝낸 후의 일로, 한동안 정양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있었으므로」




 용살인을 완수한 A랭크 파티의 돌연 은퇴.




 그 소란을 진압하거나 자세한 이야기를 킬들로부터 묻거나등 


바쁘게 하고 있었으므로, 


바 락은 요양을 하고 있던 알도 레드의 일까지 걱정하고 있을 여유는 없었던 것이다.




 딴사람이라고 생각나게 하는 만큼 


소침 하고 있었던 알도 레드이지만


바 락으로서는 그 중 회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확실히 용살인을 완수한 후의 알도 레드는 사람에게 들린 악령이 떨어졌는지와 같았군. 

마음의 달래는 기간을 잡는 것도 안다. 

하지만, 있는 곳이 모른다고 하는 것은 곤란한 것이야? 이것으로는 예정이 엉망이다」




 왕의 말하고 싶은 것이나 생각하고 있는 일도 바 락에는 안다.




 몬스터의 중에서 최강이라고 노래해지는, 

용살인을 완수한 


왕국 제 1의 A랭크 모험자 파티. 


거대한 길이를 자랑하고 딱딱한 비늘에 덮인 하늘을 춤추는 용.




 변덕과 같이 하늘을 이리저리 다녀, 변덕과 같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이나 동물을 덮치는 용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재앙이다.




 언제 덮쳐 올지도 모르는 절망.




 검을 꽂아도 딱딱한 비늘에 방해되고 작열의 브레스로 다 태운다.




 압도적인 실력을 가져서 불합리한 재앙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런 용을 쓰러트린 알도 레드들은 사람들에게 있어서의 확실히 희망이며, 영웅.




 왕 개인으로서도 부디 나라에 거두어들이고 싶었을 것이다.




 귀족으로 등용하여 딸인 왕녀와 결혼시킨다든지


인연이 깊은 귀족의 딸과 결혼시키려고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가 있으면 왕국은 평안무사하다고 가리킬 수가 있고 


시민은 한층 더 활기가 오른다.




 타국에 강력한 몬스터나 용이 나타났을 때, 

알도 레드들을 파견한다고 하는 명함으로 


타국에 외교 면도 유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용살인을 완수한 파티의 리더가 있는 곳이 모른다.




 그것도 자국에 있으면서이다.




「다른 동료는 아무도 행방을 모르는 것인가?」




「……입을 갖추어 모른다고. 아마 이 나라를 나온 것은 아닐까」




 바 락의 그 말에 왕은 불쾌한 것 같게 코를 울린다.




 화내고 싶은 것은 이쪽의 편이다. 


킬의 파티 해산 이유에 대한 설명. 

약속을 했다고 생각하면, 급한 볼일로 날을 변경.




 그리고, 알도 레드는 정양중이라고 듣고,

잠시 후 상태를 보러 가 보면 있어야 할 숙소에는 아무도 없는 것은 아닌가.




 이미, 알도 레드는 이 나라에 없는 것은 분명했다. 

다른 동료도 있을 곳을 알고 있었다고 해도 가르칠 생각은 없을 것이다.




 거짓 정보를 돌리고 필요없는 노고를 한 바 락은, 


그나마 기분전환으로 킬을 후려치려고 결정하고 있었지만, 


킬은 거기에 깨달은 것 같이 자취을 감춘 것이다.




「알도 레드는 이 나라를 위해서 아직도 일해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동료로부터 정보를 알아내, 있는 곳을 찾아 데려 돌아와라. 

경우에 따라서는 나의 병사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알겠습니다」




 왕의 명령에 표정을 비뚤어지게 할 것 같이 되었지만, 


깊게 머리를 조아리는 것으로 


바 락은 그것이 보이지 않게 했다.




 그들이 선택한 새로운 길을 방해하여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았으니까다.




「그럼,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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