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녹턴 맛보기/왕국에 이르는 길

[녹턴 추천/맛보기]왕국에 이르는 길 7화

by 라이킴 2017. 9. 5. 댓글 개
반응형


읽기전 !!


녹턴 노벨 추천을 위한 맛보기로 19↑묘사가 포함될 시 그 부분을 삭제하거나 올리지 않습니다.


이 소설은 R18 기준이라는 걸 명심해 주세요



이번화는 성격상 대량의 문장과 문단이 생략 및 삭제됐습니다.








제 7화 배덕의 낙원 

창으로부터 들어오는 빛으로 눈을 뜬다.

졸린 머리를 움켜 쥐어 얼굴을 씻어 이빨을 닦는다.

1년간 매일 반복한 일과다.

아침 식사의 준비를 위해 부뚜막에 불을 넣는다.

여기까지가 나의 역할.


 뒤는 나의 교사겸 주인겸 애인을 일으켜서 하루가 시작된다.


「르시, 일어나라 벌써 날이 가라앉았어」


들어오는 빛은 석양이다.

나는 그녀와 달리 어두운 방이라면 주위가 안보이기 때문에 석양만은 들어오도록 내 전용의 창문을 만든것이다.

지금도 침대에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흡혈귀에게는 대악평이었지만, 이것 정도는 용서될 것이다.


 생활의 사이클은 저녁 기상, 밤부터 새벽녘까지 르시의 공부나 세계의 상식, 정세를 배우고 있다.


 흡혈귀에게 상식이나 세계를 배우는 것은 부자연스럽게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그녀는 피를 빨아들인 상대의 지식을 흡수할 수가 있는 것 같다.


년에 몇차례는 숲을 나와 불행한 희생자를 받고 있으므로 지식도 그 나름대로 축적하고 있다라는 일.


 지금, 그녀의 식욕은 내가 혼자서 맡고 있으므로 희생자는 없다.

흡혈때의 절대적인 쾌락, 죽음의 직전이라고는 해도 다른 남자가 맛보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질투에 미쳐 버린다.


공부의 사이에 망가진 것의 수리나 도구 만들기를 실시한다.

대체로 심야가 되므로, 여기에서도 깜깜한 방이 문제가 되었지만, 불씨를 태우는 등잔 덕분에 어두우면서도 조촐한 작업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랑스러운 흡혈귀는 집이 불탄다 라고 불평했지만, 머리를 빗는 빗도, 흐트러진 옷도 스스로 하는지? 라고 말하자 얌전해졌다.


 기본적으로 여기에 있는 것은 모두 자작이다.

가까운 거리까지 2일은 걸리고, 무엇보다 르시가 한 사람분의 인간이 될 때까지 밖의 세계에 나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하늘이 밝아 오면 르시는 창을 닫아 두문불출해, 나는 밖에 나와 작은 밭을 경작하고 필요가 있으면 숲에서 사냥감을 취한다.


 이 주변의 숲은 전혀 망쳐지지 않기 때문인가 10분 정도 찾으면 대체로 뭔가의 동물이 발견된다.

이 사냥은 신체 훈련이 되므로 가능 한 가고있다.


르시는 자신의 신체보다 머리를 단련하세요라고 입 마르게 말해 오지만.


 아침 해가 다 오르기 전에는 끝내 집으로 돌아가 흡혈귀와 밤의 전투훈련을 실시한다.

전투훈련이라는 것은 침대의 싸움으로 지면 치욕을 맛본다.


 여기에 온 당초는 정해진 성행위는 10일에 한 번의 흡혈때 뿐이었다.

뒤는 내가 인내 할 수 없게 되어 르시에 울며 매달려 상대를 해 받는지 조롱당하고 

고집을 세워 밀어 쓰러트려 역관광에 맞이 할까 뿐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자를 기억한 하반신에 인내는 듣지 않게 되어 매일과 같이 그녀를 안아, 안기고 있다.

요구하지 않으면 컨디션이 걱정되어 버릴 정도다.


대체로, 1일에 2~3전을 펼치지만 승률은 1할 정도다.

르시 가라사대 여자를 안 1년 그 정도의 애송이가 500년을 산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 따위 턱없이 어리석음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최초의 반년은 한 번도 승리 할 수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진보라고 말할 수 있다.


 또 다른 잡무로 바빠서 시간이 늦으면 르시의 측에서 유혹해 주는 일도 있다.

잠자리에서의 이야기에 들었지만 내가 필사적으로 그녀의 몸을 요구하는 것이 사랑스러워 어쩔 수 없다고 한다.

남자에게 되기 시작하는 성숙한 소년, 

하물며 자신이 동정을 자른 상대가 성욕을 부딪치고 온다는 상황이 불타오르는 것 같다.


 최근에는 침대의 기술도 올라 왔다고 칭찬할 수 있다.

절세의 미녀가 신음을 울리고 몸부림치는 모양은 남자로서는 최고의 한때 일 것이다.

르시는 내가 강하게 공격하면 제대로 받아 들여 주고 능숙하게 꾸짖으면 칭찬해 준다.

기세가 지나쳐서 난폭한 일을 해 버려도 「지금 것은 아픈데, 감점♪」이라고 꾸짖은 뒤에 결국은 받아들여 준다.


 너무 아름다운 풍만한 교재를 사용해, 난폭한 행위도 받아들여 주는 상냥한 교사에 가르쳐지고 성장하지 않을 리가 없다.


대체로는 이렇게 해서 하루가 끝나지만 예외의 날도 있다.

그것은 10일에 1번, 흡혈인 날이다.


흡혈은 르시에 있어 식사이며, 기호품을 맛본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정기적으로 들이마시지 않으면 다른 음식을 아무리 먹고 있어도 죽어 버리는 것 같다.


 그 간격이 10일인 것을 들었지만 자꾸 눈을 피해서 캐물으면 1년~2년은 괜찮은 것 같다.


 나의 피를 10일마다 갖고 싶다고 말한 것은 단지 기호의 소년의 피를 언제나 맛보고 싶다는, 순전 한 욕망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 때에 그럼 1년 1회의 흡혈로 하자고 제안했지만 그렇다면 밤의 싸움도 1년에 한 번으로 해야 한다고 말해졌으므로 

이 제안은 폐지 되었다.

르시의 근처에서 생활하면서의 금욕 생활은 

지금이라면 2일 안에 죽는 소리를 한다.

흡혈시의 쾌감도 버리기 어렵다.


흡혈은 그 충동이 제일 높아지는 것이 심야인 것으로, 대체로 심야에 행해진다.

그 쪽이 압도적으로 맛이 좋은 것 같다.


 이 흡혈은 성 충동과 격렬하게 연동하고 있어 목덜미에 물어졌을 때의 쾌감은 예사로운 것이 아니다.


 흡혈시의 성 충동은 들이마시는 측도 같은 것 같고, 끝난 후, 르시는 인내 견딜 수 없으면 덥쳐 온다

뭐든지 식사 후의 황홀하는 중에서 그 피의 소유자에게 안기는 배덕감은 필설로 다하기 어려운 것 같다.

내가 그녀로부터 올린 침대에서의 승리는 대부분이 이 상태때 올린 것이다.


그렇지만 흡혈 된 뒤는 몸이 믿을 수 없을 수록 무거워지므로 당초는 완전히 움직이지 못하고, 그녀의 장난감과 같이 농락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희롱하고 있어야 할 그녀에게도 여유가 없는 것을 간파해, 이 상태의 그녀를 공격하기 위해서 몸을 단련해, 정신력을 단련해 노력했다.


 어떻게든 흡혈 후도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쌓아 올린 최초의 승리.


(-----------------생략-------------------------)



그 이후로 흡혈시에는 나는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싸움을 진행시키고 있다.


(-----------------생략-------------------------)


 이 1년 사이에 지식도 체력도 이전보다 아득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여자의 취급도 르시에 「매일 안기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말해 받을 수 있는 정도에는 능숙해졌다.


 성장기의 신체도 성장해, 바로 요전날 신장으로 르시를 추월한 것이다.

근육도 완전하게 성인의 것으로 바뀌어서 이미 아이의 분위기는 어디에도 남지 않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의 성장은 마음일 것이다.

싸워 이겨 살아 남는다 그래서 만점이었던 옛날에 비해 지금의 자신은 아득하게 많은 것이 보이고 있다.


 이 폐쇄된 숲안에 두문불출 하는 것 조차, 세계는 현격하게 퍼진 것처럼 생각되었다.

야채를 만들어, 도구를 만들어, 사냥감을 잡아 귀가를 기다리는 여자와 함께 먹는다.


 지금이라면 그 때 르시가 말한 의미를 알 수 있었다.

「마음이 비뚤어지고 있다」지금의 내가 1년전의 나를 보면 같은 것을 느낄지도 모른다.


 르시, 르시, 르시다.


 지금의 나의 몇할이 그녀로 차지되어지고 있을까.

그녀의 덕분에 나는 사람이 됬고 자라 남자로 해 받았다.


 나는 그녀에게 반하고 있다.

미인이라든가 안고 싶다든가 그것뿐이 아니야.

나는 그녀와 함께 있고 싶고, 평생을 함께 살고 싶다 생각하고 있다.


 그것은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반드시 여기로부터 움직이지 않는다.

무엇이 있었는지 알아내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녀에게 있어 여기는 중요하고 떨어져서는 안 되는 장소다.


 그리고 내가 한사람 분이 되면, 지식을 가지고 마음의 왜곡을 고치면 여기로부터 내쫓을 것이다.

그것은 최초부터 정해져 있던 것으로 나도 그녀도 바라고 있던 것이다.


 기분이 바뀐 것은 내 쪽이다.

숲의 밖에 나올 수 없어도 괜찮고 그것보다 훨씬 르시와 함께 있고 싶다.

매일 함께 웃어, 많이 안아, 할 수 있으면 자식도 낳았으면 좋겠다.


 입에 내거나는 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나에게 여러가지 가르쳐 준 그녀의 기분을 배반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해온 일이 모두 무위로 끝나게 할 것이다.


 이상은 무엇일까 생각한다.

내가 여기에서 여행을 떠날 때 르시도 데리고 간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넓은 세계를 여행해, 마음에 든 장소에서 둘이서 산다.


 이것이 이상인가 수명의 문제가 있기에 나도 뱀파이어로가 돼도 괜찮을지도 모른다.

여기까지 생각해 모순을 눈치챘다.

그 방법이라면 서로 피를 빨아 들일 수 없기에 2명이 사람을 죽여 도는 일이 된다.

하지만 그런데도 좋지 않은가.


 반드시 어떻게든 된다.

내가 여기에서 나올 때는 절대로 르시에 권유하자.

그것만을 명심하고 그녀를 덮치려고 접근한다.

순간 닫히고 있던 그녀의 눈동자가 또렷하게 열렸다.


「응후♪그쪽으로부터 오셨군요~나의 승리입니다」


일년의 교제이지만 그녀는 꽤 알아 왔다.

본질적으로 그녀는 상당한 에로녀다.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얼싸안아 침대 위를 누워 서로 장난한다.

이 침대도 내가 옆으로 넓힌 것이다.

격렬한 플레이중에 전락 사고가 다발했기 때문에.


 한동안 장난치고 똑바로 누운 루시는 나의 얼굴을 한 손으로 상냥하게 가슴에 껴안았다.


「다만 일년인데, 이렇게 성장해……정말로 커졌어요」


이 말로 또 하나를 알았다.

나는 모친의 그림자도 보고 있던 것이라고.

높아지고 있던 정욕이 갑자기 사라져 간다.

이대로 자 버리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쑥스러움을 숨기듯이 껴안고 끌어안고 말했다.


「얼마전 르시를 따라 잡았기 때문에. 곧바로 너를 내려다 보는 일이 될지도」


 무심코 불쾌한 반환을 하는 것은 나로서도 반항기의 아이인 것 같다.


「엣? 나를 따라잡았다? 내려다 본다…아아! 그렇네요, 여기도 그렇네요」


당황하는 목소리에 제 정신을 차리고 하반신의 감촉을 눈치챈다.



「성장은 이쪽의 일인가! 이 음란녀!」


「우후후, 자 사용법은 어떨까?」


「해준다!」


(--------------- 문단 생략--------------------)


「응, 아직도 기술은 반사람 몫이군요. 모처럼 도구도 자라 왔기 때문에 좀 더 노력합시다」


 즐긴 것 치고는 매운 평가였지만 적어도 크기에는 만족했던 것이다? 라고 아주 조금만 자랑스러졌다.

그리고 기쁜 일이 하나 더.


「종의 양과 발사의 기세는 굉장하군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인가……」


뭐가 되었든 르시에 칭찬되어 기분이 좋다.


(--------------- 문장 생략--------------------)


..........................

천정까지 닿은 양에 그녀는 어린애 같이 손뼉을 치고 기뻐하며「이런 굉장한 남자는 처음」이라고 최고의 말을 해준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