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녹턴 맛보기/노부나가의 여동생이 나의 신부

[녹턴 추천/맛보기] 노부나가의 여동생이 나의 신부 5화

by 라이킴 2017. 9. 6. 댓글 개
반응형



녹턴 노벨 추천을 위한 맛보기로 19↑ 묘사가 포함될 시 그 부분을 삭제하거나 올리지 않습니다.


이 소설은 R18 기준이라는 걸 명심해 주세요



이번화는 성격상 대량의 문장과 문단이 생략 및 삭제됐습니다.

(사실 이번화는 그냥 넘어갈까.. 고민 많이했습니다..)






제 5화 이치히메의 ? 개발

 전국시대에는 현대같이 LED 라이트도, 백색 형광등도 전구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이 시대라면 밤의 8시는 이미 암흑의 세계로 변한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어둠을 무서워해, 빛을 요구한 현대 일본인의 선조들은 들깨를 이용한 실내등롱을 고안 했다.

 식물성 수지를 줄에 스며들게 해 그 맨위에 불을 켜, 그 불을 흰 종이로 가리면 빛이 확산해, 장시간에 걸쳐서 희미한 빛을 방안에 가져와 준다.

 이것이, 전국시대에 있어서의 대부분의 영주가나 무가 혹은 상가로 이용된  롱의 스타일이다.


 그 어슴푸레한 빛 속, 나는 이치히메를 덮어누르고 있었다.

 나와 아내인 그녀가 마루를 같이 하는 것은 이것이 2번째이다.

 이치히메의 착의는 완전히 흐트러져, 홍조 한 어깨나 넓적다리가 들여다 보고 있었다.

 그 요염한 피부 위를 나의 손바닥이 기어다니고 있다.

 이치히메는 특히 목덜미와 넓적다리의 안쪽으로부터 무릎의 근처 부분 까지가 약한 것 같아 내가 거기에 닿을때에 신체를 떨고 있었다.


「나가마사님……나가마사님……」

「시……」


 그녀는 신체중이 만져지면서 나의 이름을 열병에 들뜬 것처럼 부르고 있다.

 그것은 반드시 그녀 나름의, 최선의 「졸라댐」일 것이다.


 -------------문장 생략---------------


 이치히메에 한정하지 않고 이 시대의 여성들은 스스로의 성욕……「여기를 접했으면 좋겠다」등의 욕망을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앗……」


 

 -------------문장 생략---------------


 나는 양손을 이치히메의 목의 옆에 돌려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내다 보았다.

 이치히메는 물기를 띤 눈동자를 가늘게 뜨면 미소짓는다.

 그리고 그 예쁜 양손을 흠칫흠칫 뻗으면, 나의 양뺨에 대고, 천천히 어루만져 온 것이었다.


「나가마사님……시는, 시는 행운아입니다……」


 우아한 미소를 띄워, 이치히메는 말한다.


「나가마사님에게 접해 받아, 이렇게 접해도……나가마사님의 열을 감지할 수 있어, 나는 그것만으로 행복한 것입니다……이제 가슴이 부풀어 터질 것 같을 정도에……」

「그런가……」


 나는 약간 부끄러워졌다.

 실제로 상상해 보았으면 한다.

절세의 미소녀가 나에게 덮어 눌려지면서, 마음속으로부터의 미소를 띄우면서, 「당신의 덕분에 행복합니다」라고 고백해 준 것이다. 

수줍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나는 그런 감정을 속이도록, 이치히메의 음란한 입술에 달라붙었다.

 일순간 놀란 표정을 띄우는 그녀였지만, 내가 그녀와 혀를 걸어 타액을 흘려 넣어, 혹은 그녀의 것을 훌쩍이기 시작하면―

 점점에 웃음을 띄워, 몽롱 한 표정으로 바뀌어간다.

 역시 이치히메는 키스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혀가 쥐가나 아파지기 시작하기 전에 입을 떼어 놓으면 완전히 정신나가 버린 이치히메에 물었다.


「시는, 이것을 좋아하는 것이구나」

「햐이……나, 정말 좋아합니닷……나가마사님과 입 맞춤 입맞춤하는 것, 정말 좋아합니닷……」

「그런가」


 나는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떨어뜨리면 그것만으로 이치히메는 움찔움찔 신체를 경련시켰다.

 아무래도, 절정 시키기 위한 마지막 일격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역시 추잡한 신체를 하고 있다.

 나는 개발 해 보람이 있는 그녀에게 기뻐지면서 이치히메의 귓전으로, 그녀의 귓불을 살짝 깨물기 하면서 속삭였다.


「시, 지금부터는 입 맞춤은 키스라고 말하는 것이야. 지키지 않으면 엄벌이니까」

「후아이……」

「시, 너는 나와 무엇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키스……」

「좋아」


 민감하게 되어 있는 그녀의 신체를 껴안아 다시 이치히메와 입술을 거듭해 혀와 타액을 얽히게 되어지면서, 

 나는 그녀의 머리를 천천히 어루만져 주었다.


 하지만 거기까지 해 나는 당돌하게 생각해 냈다.

 그렇다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거야.

 오늘 밤의 목적은 러브러브 하는 것은 아니다.

 첫날밤에 나보다 빨리 자 버린 이치히메를 엄벌 하는 것이 목적이었지 않은가!


 처음의 목적을 잊고 있던 자신에게 기가 막히면서 나의 가슴에 손을 대고  행복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러고 보니 완전히 잊고 있었지만……」

「네, 어째서 있을까요……」


 등줄기가 오슬오슬 하는 것 같은 달콤한 소리로 이치히메가 응한다.



「너는, 어젯밤 나보다 빨리 자고 있던 것이었구나……」

「네……」


 순간에 행복한 얼굴이  사그러들어, 시무룩 해 버리는 이치히메.

 데굴데굴 잘 표정의 바뀌는 아내다. 역시 사랑스럽다.


「따로 꾸짖고 있는 것은 아니야, 시」

「……」


 머리를 어루만져 주면서 나는 말했다.


「하지만 너자신이 그것을 허락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너를 엄벌 해 준다」


 그래서 모두를 없었던 것으로 하는 걸로 좋구나? 라고 내가 물으면, 이치히메는 끄덕 수긍해, 나의 팔의 사이부터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드러눕는 나의 앞에 흐트러진 착의인 채, 허리를 숙여, 세 손가락을 찔러, 고개를 숙인다.


「시에……예의범절을 가르쳐 주십시오……. 나는 나쁜 아내인 것입니다……나가마사님의 마음 가는 대로, 소망대로에……. 그렇지 않으면 시는 자신을 허락할 수 없기에 있습니다……」


 응, 무엇이다 이 여신. 나는 깊숙히 고개를 숙이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생각했다.

 이런 여성, 내가 있던 세계에서는 확실히 멸종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치히메에의 사랑스러움으로 가슴이 벅차면서 「고개를 올려라」라고, 감히 무정처럼 말해 본다.

 이쪽을 향한 이치히메의 얼굴은 어딘가 불안으로, 희미하게 두려움의 색이 포함되어 있었다.

 나는 그것이 왜인 것인가 몰랐지만,


「부탁드립니다……나가마사님. 부디 부디 시를……시를  싫게 되지 말아 주십시오……!」


 그리고, 그녀의 쥐어짜는 것 같은 소리에 간신히 납득이 갔다.

 아마, 이치히메는 내가 상냥하게 하고 있는 것이 「기가 막혀서」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이 시대의 아내가 해야 할 역할을 완수하지 않았던 이치히메를 「이 녀석 진짜로 어쩔 수 없는 똥녀다」라고 생각하면서 동맹을 맺은지 얼마 안된 오다가의 명분도 있어 「알았다 알았어, 허락한다 허락한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아무래도 내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아내가 남편보다 먼저 자 버리는 것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무거운 것 같다.

 뭐……아자이가에 있어서의 오다가의 평판이, 당주의 아내인 이치히메가 양쪽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것이니까, 필사적으로 되는 것도 알지만.


「그렇네……」


 나는 생각하는 것 같은 모습을 해, 이치히메에게 주어지고 있는 방안을 둘러보았다.

 그러자, 방의 한쪽 구석에 걸상 장기가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것을 가지러 방의 구석을 향해 걸으려고 한 것이지만―-


「나, 나가마사님……!」


 무려, 이치히메가 나의 다리에 달라붙어 온 것이다.

 내가 화내 침실로부터 나가려고 했다고도 생각했을 것이다.

 덧붙여서 이 시대의 남자들은 현대와 비교하면 격앙 하기 쉬운 일이 역사 연구로부터도 자주 듣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에서는 어떻게든 좋은 것 같은 일로 잘 모르는 타이밍에 폭발한다.

 예를 들면  타케다가 마지막 당주인 다케다 가쓰요리나 전국 후반의 풍운아인 다테 마사무네는, 바야흐로 측실과의 행위의 한중간에 폭발해 자기 방으로 돌아가 버렸다고 여겨진다. 

우에스기 켄신에게 이르러서는 성의 회랑을 걷고 있는 한중간에 발작을 일으켜, 칼을 기둥으로 찌른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굉장하다.

 그런 시대에 살아 있기때문에 이런 이치히메의 행동이었을 것이다.


「허락해 주십시오……! 시는, 시는 마음을 고쳐 먹어, 성심성의, 나가마사님에게 시중들테니까……!」


 나는 이치히메의 기특함에 감동하고 다시 반하면서 , 지금이야말로 이치히메를 성적인 의미로 내 취향에 새로 만들어 갈 찬스가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굳이 조금 강하게 이치히메를 뿌리친다.

 「아아……」라고 슬픈 듯한 소리를 높여 그녀는 이불 위에서 고개를 숙여, 훌쩍훌쩍하고 울기 시작해 버렸다.

 미안, 그렇지만 나의 이치히메 개발 계획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


 걸상을 취하면 울기 시작해 버린 이치히메의 옆에 감히 큰 소리를 내 그것을 둔다.

 이치히메는 흠칫 어깨를 진동시켜 아직도 눈물을 흘리면서 흠칫흠칫 이쪽을 응시해 온다.

 나는 걸상에 난폭하게 앉으면, 이치히메의 얼굴을 들여다 봤다.

 으음, 우는 얼굴도 역시 사랑스럽고, 굉장히 돋는구나. 이것도 좋은 것이다.


「시」

「네, 네!」


 우는 얼굴로, 흐느껴 울면서, 그런데도 열심히 나의 얼굴로부터 한 눈을 팔지 않으려는 이치히메.

 그런 그녀에게, 나는 넓은 방에서 가신에게 하듯이, 느긋한 동작으로 위엄 같은 것을 연출하면서 물었다.


「나에게 성심성의 시중들면, 너는 그렇게 말했군?」

「네……네! 시는 나가마사님의 아내이십니다……! 나가마사님의 아내인 것입니다……! 나가마사님을 위해서라면 시는 뭐든지―-」

「뭐든지 하는, 조……좋을 것이다」


 나는 격앙한 ?을 이치히메의 앞에 냈다.

 이치히메는 얼굴을 새빨갛게 하면서, 희미하게 떨고 있다.


「시, 이것은 뭐야?」

「아……우……」


 이치히메는 수치에 물들면서, 나와 ?의 사이에 시선을 방황하게 하고 있다.


「무엇이라고 묻고 있다, 시」

「…………」

「?」

「악마 입……니다……」


 최후는 용두사미가 되면서, 이치히메는 그렇게 말했다.

 과연, 이 시대로는 아들을 악마라고 부르는 것인가. 뭐, 불교의 영향이 강한 사회이니까 당연이라고 말하면 당연하지만.


「시, 잘 들어라. 지금부터 너는, 나와의 침실에선  이것을 ? 라고 부른다」

「아……알았습니다……」


 이치히메도 상당히 부끄러운 것 같지만, 나라도 상당히 부끄러워……이것은.

 상상해 보았으면 좋다, 대단한 남자가 여자에게  ?  발언하는 상황을.

 ……뭐, 이치히메에 그렇게 부르게 하기 위해서는 한때의 부끄러움은 곧 잊어 버리지만 말야.


「그래서, 나의 이것은 어떻게 되어 있어?」

「그……그것은……」


 이치히메는 수치의 극한에 달했는지 흔들흔들 떨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문장 생략---------------.


「시, 예의범절을 가르쳐 주겠어……! 오늘, 이 때부터 너는 나의, 나만의 여자가 된다……!」

「나……나가마사님……!」


 이치히메는 조금 전까지의 우는 얼굴은 어디 갔는지 완전히 녹아 버린 얼굴로, 나의 구애를 받아들인다.

 「나의 여자」라는 말에 반응하는 근처, 그녀는 이른바 「속박 되고 싶다」인 것일까.

 ……뭐, 나도 좋아하는 여자아이로부터 「나의 남자로 한다!」라고 말해지면 기쁘지만 말이야

그런데도 이치히메의 경우와 나의 경우는 어딘지 모르게 틀리다는 생각이 든다. 혹시 M인지도 모른다.

 덧붙여서 나는, 노부나가의 부인인 귀접은  S라고 제멋대로인 상상을 하고 있지만, 그런 일은 지금 어떻든지 좋다.



 -------------문장 생략---------------


(모든 것이 끝나고)


「나의 냄새 밖에 나지 않는, 나만의 여자……. 아아, 시, 너는 역시 나의 여자야」


 나의 말에도 반응하지 못하고, 움찔움찔 신체를 진동시키면서,

 이치히메는 아내로서 여자로서 진심으로 행복한 표정을 나에게 보이는 것이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