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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야만인을 무릎 꿇게 한 황제야!
이단자를 대패시킨 황제야!
이교도를 깬 황제야!
우리들 메시아교의 위대한 수호자야!
바다를 건너, 산맥을 넘어, 사막을 횡단해, 3개의 대륙을 정벌한 패자야!
우리들 렘 리어의 영원한 영웅!
명예 높은 옥체의 이름은 에르큐르!
위대한 대제 에르큐르 일세!
3 대륙의 패자 「성광제」에르큐르 일세!
일찍이, 3 대륙에 걸치는 영토를 가져, 세계 최대의 군사 대국, 경제 대국, 문화 대국으로서 세계에 이름을 울릴 수 있던, 렘 리어 제국.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게, 강하고, 수명의 긴 긴 귀족(엘프)이 세운 국가이다.
그러나, 어떤 나라도 언젠가는 멸망한다.
건국으로부터 천년, 렘 리어 제국은 동서로 분열해, 그 중 서반이 망하고로부터 수백년.
토오레 무리아 제국도 또, 잇따르는 이민족의 침입에 의해 그 영토를 계속 잃고 있었다.
그러나, 신은 렘 리어 제국을 버리지 않았다.
사양(지는 햇빛)의 제국의 황실에, 한사람의 갓난아이가 탄생한 것이다.
때의 황제, 하드리아누스 3세에 있어서는 삼남이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자식에게는 풍족했지만, 아이에게는 풍족하지 않고 장남, 차남은 매우 성과가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아들이었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그 삼남방에, 이번이야말로는과 희망을 맡겨, 고의 영웅에 닮아 『에르큐르』라고 이름 붙였다.
그 갓난아이야말로, 뒤로 『3 대륙의 패자』 『대영웅』 『열 손가락의 장군, 다섯 손가락의 명군』 『성광제』라고 칭해지는, 에르큐르 대제이다.
에르큐르는 불과 2세 정도로 문자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해지고 있다.
온전히 이야기할 수 있게 되어, 처음에 에르큐르가 바란 것은 문자의 읽고 쓰기였다.
이것에는 부친인 하드리아누스 3세도 놀랐다.
자신으로부터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아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흔치 않다.
그러나 하드리아누스 3세는 매우 기뻐해, 에르큐르에 가정교사를 붙이게 해 문자를 기억하게 했다.
그는 일년만에 간단한 책을 읽는 분에는 곤란하지 않은 것뿐의 문자를 기억해, 한층 더 일년 지나면 최소한의 필요한의 문자 쓰기를 습득해, 한층 더 일년 지나면 어른과 같이…아니, 그 이상의 읽고 쓰기의 능력을 몸에 대었다.
4세가 된 후, 에르큐르는 매일과 같이 서고에 두문불출하게 되었다.
마치 굶은 짐승과 같이, 에르큐르는 책을 마구 읽었다고 듣는다.
이 때부터, 약간 하드리아누스 3세는 에르큐르를 걱정하게 되었다고 말해지고 있다.
4세 아기가, 스스로도 본 것 뿐으로 현기증이 하는 것 같은 책을 굉장한 속도로 읽어, 그리고 내용을 물어 보면 틀림없이 이해하고 있으니까 당연하다.
차세대 황제로서 지식이 풍부하다에 나쁠 것은 없다.
하지만, 몸도 단련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한 하드리아누스 3세는 에르큐르에 무술의 교사를 붙였다.
검술, 창술, 궁술, 체술, 마술의 5개다.
머리는 좋지만, 혹시 운동은 서투른 것은…
라고 생각한 주위의 예상은 빗나갔다.
「에르큐르 전하는 매우 성과의 좋은 학생입니다」
무술의 교사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했다.
라고는 해도, 과연 하늘도 2물을 주지 않았던 것일까 천재로 불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솔직하게 교사의 말하는 일을 (들)물었고, 그 나름대로 몸을 움직이는 것을 즐긴 것 같았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에르큐르를 매우 귀여워했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벌써 160세.
인간으로 환산하면 60 나이정도의 연령이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그에게 있어, 아들겸 손자와 같은 것이었다.
에르큐르를 좋아하고 좋아해서 어쩔 수 없었던 하드리아누스 3세는 에르큐르를 일이 있을 때 마다 데리고 나갔다.
그래, 이것은 어느 날 하드리아누스 3세와 에르큐르가 제국 주변의 농촌을 시찰했을 때.
농민들이 2 개의 봉을 사용해, 밀의 탈곡을 하고 있는 것을 본 에르큐르는 중얼거렸다.
「센바코키는 없는 것인지…」
「무엇이다, 그것은?」
하드리아누스 3세에게 물을 수 있었던 에르큐르는 우물거리면서, 센바코키라고 하는 탈곡 기회로 대해 설명했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그 후 서둘러 수도로 돌아가, 센바코키를 직공에게 만들게 했다.
이것은 순식간에 국중에 퍼졌다.
탈곡이라고 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단축하는 것으로, 노력을 상업 작물 따위의 생산에 돌릴 수 있게 된 것이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에르큐르를 매우 칭찬했다.
칭찬되어지면 우쭐해지는 성격은 이 무렵부터인가, 에르큐르는 그 후 풍구라고 하는 기계를 제안했다.
바람의 힘을 사용해, 보리를 선별할 수가 있다고 하는 농구이다.
그러나, 이것은 꽤 복잡한 구조를 하고 있었다.
문득, 의문으로 생각한 하드리아누스 3세는 묻는다.
「어떻게 이것을 안 것이다」
그 때, 에르큐르는 잠시 생각하고 나서 대답했다.
「실은 천사님에게 배운 것입니다」
이것에는 하드리아누스 3세는 놀랐다.
하지만, 납득해, 그리고 매우 기뻐했다.
신님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든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진짜 최고 에르큐르짱.
라는 것일 것이다.
이 시점에서, 하드리아누스 3세 중(안)에서 에르큐르가 차세대 황제가 되는 것은 확정했다고 생각된다.
자, 그러나 하드리아누스 3세도 단순한 사랑에 눈먼 부모는 아니다.
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말을 퍼뜨릴 수 있으면 조금 귀찮게 되는 것을 하드리아누스 3세는 이해하고 있었다.
「좋은가, 에르큐르. 그것은 절대로 다른 장소에서, 특히 주교들의 앞에서 말하지 말라고?」
「네, 알았습니다. 아버님」
과연 반성했는지, 뒤로 에르큐르는 하드리아누스 3세가 죽을 때까지 신운운을 말하는 일은 없고, 매우 얌전하게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에르큐르는 신에 사랑 받은 아이와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실태는 그렇지 않다.
신의 말을 (들)물었다.
등이라고 말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
에르큐르는 다만…
전생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을 뿐.
즉, 지구라고 하는 별의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재패니스라고 하는 전생을 가지고 있던 인간이었던 것이다.
뭐, 인생을 다시 할 수 있다고 하는 점에서는 어느 의미 신에 사랑 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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