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 것 요즈음 유행하지 않는다
한 옛날전에, 이런 표준적이 있었다.
가라사대─트럭에 받혀 이세계 전생.
요즘의 사람들로부터 하면 『미묘』라고 말한 감상을 얻겠지만, 아무래도 당시의 사람들로부터 하면, 그것은 필시 매력적이었던 것 같고, 무엇보다도 시시한 현대 사회로부터 개방된다고 생각하면 그것만으로 약간, 행복한 기분이 될 수 있던 것이라든가.
이렇게 말해도 역시 옛날은 옛날, 지금은 지금, 이다.
지금은 『이세계 전생』은 옛날(정도)만큼 인기인 것도 아니고, 반대로 『옛날에 전생』은 장르가 유행하고 있는 만큼이다.
그러면, 그것은 도대체 왜일까─대답은 간단하다.
「세계가, 이른바 “로 판타지”라는 것이 되었기 때문에」
소년은 그렇게 중얼거려, 주위─통학로의 주변을 슬쩍 바라본다.
눈에 들어오는 것.
타이어가 없는, 떠오르는 차.
경관의 허리에 가려지고 있는 레이저 암.
보행 도로에 설치된 움직이는 통로.
흑발이 눈에 띄지 않는 통행인.
그리고─멀리 우뚝 솟는 “방벽”.
그것들을 봐 시시한 것같이 탄식 하면, 소년은 통학가방으로부터 꺼낸 역사의 교과서를 연다.
─2○16년, 세계는 바뀌었다.
역사의 캐치프레이즈이다.
2○16년, 그것은 비극의 해.
온 세상─그야말로 진정한 의미로 온 세상, 지구상의 모든 장소에 갑자기 괴물이 나타났다.
갑자기 나타나, 그 나타난 원인도 불명이라는 일로부터 “언노운(unknown)”라는 이름 붙여진 그 괴물들.
그것들은 지구상을 망쳐 돌아, 도시를 찾아내서는 덤벼 들어, 사람을 찾아내서는 죽여 돌아, 마치 생물에게 원한을 가질까같이 살육의 한계를 다해, 그 시점에서 많은 인간과 대부분의 야생 동물은 멸족했다.
─하지만 하지만, 인간에게도 새로운 힘이 머물었다.
인간. 정확하게 말하면 6살 이상의 인간이라는 (분)편이 올바를 것이다. 그것들의 인간에게는 신체의 어딘가 일부분에 문장이 떠올라, 마치 언노운(unknown)에 대항해라라는 듯이, 천적(언노운(unknown))과 같은 힘이 갖춰졌다.
가라사대, 불을 조종하는 능력.
가라사대, 물을 만드는 능력.
가라사대, 신통력이나 초능력.
가라사대, 흑마술이나 주술.
인간은 그 힘의 이름과 능력을 감각으로 알 수가 있다. 그러니까개그래 연줄의 사람들은 그 힘을 이용해 언노운(unknown)로 향해, 결과 많은 희생이야말로 있던 것의 전멸을 면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손해는 다대하고, 그 3년 후, 전세계의 주요 도시에 “방벽”이 완성되기까지 상당한 사람들이 멸족했다.
그것은 어느 의미 당연한 일이며, 객관적으로 보면 잘도 아무튼 그런 최악의 상황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던 것이다.
한화휴제.
그렇게 인간들은 각각이 헤어져 방벽안으로 두문불출해, 각각의 주요 도시를 발전시켜, 한 때의 기술을 되찾으면서도 새로운 존재─언노운(unknown)와 이능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해, 그리고 지금에 도달하는 것이다.
지금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이능의 존재 같은거 당연.
6살의 생일에는 이능의 발표회 따위도 있어, 얼마 안 되는 가축을 길러, 정부의 여러가지 정책도 겨우 일단락했을 무렵.
방벽의 밖에 나오면 전설의 마수나 신수가 있는 것은 물론의 일, 그 정도의 소형인 견형언노운(unknown)조차 사람을 씹어 죽일 수 있을 만큼 열악한 환경이 기다리고 있다.
바다에는 수룡이, 하늘에는 비룡이, 대지에는 지룡이.
그런, 옛날에 말하는 곳의 이세계 따위보다 상당히 판타지 하고 있는 지금 현재.
문득, 비명이 들려 소년은 시선을 준다.
시선의 끝에는, 눈앞의 신호를 무시해 돌진해 온 트럭. 그리고 그 앞에 주저앉는 한사람의 여성.
클락션은 울지 않고, 운전기사는 곁눈질 하고 있을까 취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죽어 있을까의 어떤 것인가일 것이다.
깨달으면, 소년의 신체는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여성은 소년의 모습을 깨닫는다. 그 눈에 떠오르는 것은 초조해 한 것 같은, 멈추고라고 할듯한 감정이다.
그것은 자주(잘) 있는─트럭으로부터 여성을 도와 이세계 전생, 이라는 녀석일 것이다.
과연 그의 가는 세계와는 어디일까인가.
철과 피의 냄새가 만연하는 이세계일까.
자연 풍부한 마법이 있는 이세계일까.
보통 전쟁이 있던 과거의 세계일까.
그렇지 않으면─
가샤!!
그 여성의 바로 부근에서 그렇게 큰 소리가 울려, 여성은 무심코 눈을 단단하게 닫지만─전혀 그 신체에 충격은 방문하지 않는다.
그녀는 생각이 미친다, 반드시 자신은 감싸졌을 것이다. 그녀는 곧바로 소년의 몸을 염려하면, 눈시울을 열어 소년을 찾아낸다.
─그러나 그 찾기자는, 눈앞에 서 있었다.
「저……괜찮습니까?」
소년의 입으로부터 나온 말에, 여성은 반응할 수 없었다.
이 시대에는 없다(…)로 되어 있는 흑발에, 그 안경의 안쪽에서 이쪽을 엿보고는 예쁜 푸른 눈동자.
그 배후에는─왜일까 찌부러진 트럭.
「아, 으음……그……」
커다란 정보량이라고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무심코 머리가 펑크난다.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소년은 잘 모른다고 말한 식으로 미간에 주름을 대면, 손목시계를 봐 눈을 크게 열었다.
「핫!? 아, 미, 미안합니다! 조금 시간 위험해서 실례합니다! 일단 병원 가 보여 받아 주세요!」
그렇게 말하면 그는 일직선에 달리기 시작해, 곧바로 모퉁이를 돌아 모습은 안보이게 되었다.
거기에 남겨진 것은, 몹시 취해 에어백으로 잠에 붙어 있는 운전기사와 방금전의 광경에 눈을 향해 굳어지고 있는 여성과 그 주위.
이번 교훈을 말한다고 하면 이러할 것이다.
트럭에 치여 이세계 전생.
그런 것 요즈음─유행하지 않는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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