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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웹 소설 리뷰

[리뷰/ 네타 주의] 네토라레 남자의 미끄러지지 않는 장사

by 라이킴 2017. 11. 30.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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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이 글에는 지극히 ~~ 개인적인 주관을 적은 글이며 


큰 네타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 작품을 보실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








이 작품의 리뷰를 쓰기 전.. 


당연하지만 꼭 짚고 넘어가고 싶어서 먼저 언급합니다.





번역기는 작가의 오타,필력 ,사투리 등에 의해 성능이 크게 달라집니다. 


진짜 깔끔하게 번역되는 작품은 그만큼 작가의 필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하지만 이 작품은  초반 부분이 엄청 ~~~~~~~~~읽기가 어렵습니다.


설명도 불충분이고 번역기를 감안하더라도 이렇게 ~~~~~~~~ 읽기 힘든 작품은 오랜만이네요 



그나마 후반부부터는 필력이 좀 나아졌는지  나름 읽을 수 있게는 되었지만 여전히 ~~ 


설명 불충분과 묘사 부족으로 이해 안 되는 문장과 상황 연출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문장력 ,필력이 심하게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좋나? 라고 묻는다면 그것도 애매하네요.. 




자신의 아내와 바람이 나서 떠난 부하직원을  오히려 아내에 강요당해서 이렇게 된 니가 불쌍하다면서 용서하는 주인공에..

(결국 전 아내는 다른 돈 많은 남자로 갈아타서 부하직원도 버림)



너무 깔끔하지 못한 끝맺음 (한 화 끝 날때마다  거기에 있던것은 ?  과연 그것은? 그곳에는 ? 이런 식으로 끝맺음)



계속 자신을 방해하는 전 아내에게 복수는 못할망정 돈과 권력이 있어도 홀대하지 못하는 주인공 

(작품 중반부에 주인공의 딸이 자신이 바람피워서 생긴 다른 남자의 아이라고 전 아내가 유전자 검사서 들고 와서 증명함 

--작가 진짜 ㅡㅡ ..........당연 딸은 주인공이 양육권 받아서 자신이 키우고 있던 중에)




그리고 하렘.......(이건 뭐 왕족이니까 그렇다쳐도..) 주인공 정실이라는 여자 엘프가 중~후반부 등장이 아예 없음 



++장사하다 뜬금포여신에게 불려서 다른 이세계에서 던전 공략도 하고.............. 

(던전 공략도 엄청난 분량을 차지하는데 아내들을 놔두고 주인공 혼자만 소환되서 긴~~ 시간동안 아내들 차례가 없음)





이후에도 지적하고 싶은 것이 엄청 많지만..............




결론적으로  그냥 보다가 때려치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서적 일러스트에 많이 나오는 저 은발 여성도 빨강 머리 왕의 왕비라 히로인도 아니고..... 딸도 주인공 친딸이 아니었고......


나오는 등장인물마다 이혼한 사람들이고...... 작가의 특수한 성벽이(?) 보이는 듯한 작품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좀 맞지 않아서 읽는데 엄청 힘들었네요...)




읽고 싶으신 분들은.. 진짜 초반부에 설명 부족과 필력으로 인해 상황 이해가 힘드니 꼭 주의하고 봐주세요





평점은 5점 만점에 ........ 2점 주겠습니다. (양심상 일러스트 그림체 1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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