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으로 케이온의 아즈사 역을 맡은
일본의 인기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씨가
죽어라 ,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등의 살해 협박 편지를 7천 건 이상을
받아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걸 보낸 범인은 이번 10일 경시청에 의해 체포되었는데요
알고보니 범인은 팬클럽의 전 회장이었고
14년 쯤 부터 7천 통의 살해 협박 편지를 소속사에 보냈다는 게
알려지면서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타케타츠 아야나씨는 뉴스 프로그램등에
출연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는데요
이번 자신의 블로그에 팬들을 향하여 글을 쓰셨습니다.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지난 번에는 소란스럽게 해 버려 죄송합니다.
돌연한 일에 몹시 놀래켜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걱정도 끼쳐 버려,
정말로 미안해요.
여러분의 상냥한 걱정과 따뜻한 말에
몹시 구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몇 년간, 무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메일 만으로 몇만, 몇십만 정도의 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도 보도는 되지 않았습니다만 무서웠던 일도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지금은 조금의 안심과
슬픔이 뒤섞인 기분입니다.
그렇지만, 괜찮아! 나는 건강합니다.
그러니까 안심해 주세요.
다음, 여러분에게 만나뵐 때는
반드시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기대하고 있어 주세요!
멋진 작품도 자꾸자꾸 방송이 개시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작품에 종사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과 멋진 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때문에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건으로
나와 닮은 처지에 있는 분이
조금이라도 줄어들도록
슬픈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진심으로 빌고 있습니다.
모두도, 안심하고 자 주세요.
걱정하지 않도록요!
내일부터, 또 웃는 얼굴로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 1월 11일
타케타츠 아야나
출처: https://lineblog.me/ayana_taketatsu/archives/844820.html
범인이 잡혀서 정말 다행이며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시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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