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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맛보기/게이머 하렘 컨티뉴

[녹턴 추천/맛보기] 게이머 하렘 컨티뉴 -프롤로그 1

by 라이킴 2018. 2. 2.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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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제목 : 게이머가 이세계 영혼을 바꾸어 하렘 인생에 컨티뉴 하는 것 같습니다


-> 줄여서  게이머 하렘 컨티뉴로 부릅시다












읽기전 !!


녹턴 노벨 추천을 위한 맛보기로 19↑묘사가 포함될 시 그 부분을 삭제하거나 올리지 않습니다.


이 소설은 R18 기준이라는 걸 명심해 주세요




(묘사 삭제 없고 이후를 읽고 싶은 분은  서로이웃을 하시고 


녹턴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프롤로그 1



적병의 동료를 모으는 외침이 아래층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건물에 울리는 발소리는 세지 못한다.


「……제길!」


지금 있는 장소는 거대한 무기 제조 공장의 옥상. 

옥상으로 이어지는 루트는 계단은 1개 밖에 없다.

그 문을 향하여 불과 3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도트 사이트를 들여다 보면서 달려 올라 오는 적병을 기다리고 있다.


 기세로 문이 「판!」하고, 쳐부수어져 검은 그림자가 튀어 나왔다.

 놓치지 않고 심장, 머리를 노려 「빵빵」하고 재빠르게 격발한다.


「걋!」


 짧은 비명을 질러 뇌장을 흘리며 적병은 붕괴된다.

 기세 맡김으로 나와서는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견제 사격!」


 고함을 지른다.

 마틴이 조종하는 M60 경기관총이 열어 젖혀진 문을 향해, 방대한 양의 총탄을 발사해 나간다. 

붉은 예광탄의 다발과 솟아오르는 흙먼지가 일의 무서움을 말해준다.

 수십초 후, 마틴으로부터 「리로드!」라고 큰 목소리가 울렸다.

손에 가지고 있는 M4A1로 「바밥바박」하고 짧은 버스트 사격으로 견제를 이어간다. 

여기서 얼마나 상대를 막을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레스터! 플랜 B로부터 플랜 F에 이행! 탈출의 준비다! 엥커를 쳐박아라!」


건물 내부의 돌파를 단념해 밖의 벽을 향해 가시가 붙은 와이어가 꽂힌다. 

곧이어 레스터의 「완료!」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시선을 계단으로부터 제외하지 않는 채 「어서가라 가라!!」라고 지시해 수류탄을 계단에 향하여 처넣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 「드칸!」하고 큰 소리가 난다.

 와이어에 후크를 건 인물이 「슨!」이라고 소리를 내고 1명, 또 1명이 활공 해 내려 간다.

 자신도 탈출을 위해서 엥커가 설치되고 있는 포인트까지 향했다.

 다음에 유일한 여성병인 소피아가 엥커에 후크를 걸고 뛰어 내리려고 한다. 

하지만 가늠하고 있던 것과 같이 공장의 일부분이 폭음과 함께 대폭발을 일으켜 근처 일대를 크게 흔들었다.

 벽에 걸리고 있던 가시가 충격으로 빠져 와이어가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옥상으로부터 무사히 투신한 2명을 향해 「탈출 지점에 이동해라」라고 지시를 낸다.


「이렇게 되어서는 어쩔 수 없다……눈앞의 적을 발로 차고 정면으로 탈출한다」


 소피아는 머리를 세로로 한번 끄덕인다.


「내가 선행한다. 등 뒤는 맡겼다!」


 부쩍부쩍 나간다. 

계단에서는 터진 수류탄의 파편 만큼 적병도 산산조각이 되어 있었다.

 경계하면서 아래층에 총구를 향해 사각을 확인하면서 전진해 간다.

 많은 무기가 라인으로 흐르고 있는 한 방에 들어가면 「때는 왔다!」라는 듯이 모든 장소로부터 적이 일제히 뛰쳐나와 맹렬한 사격을 해온다.

서둘러 몸을 엄폐물로 숨겨 총만을 소리의 나는 곳을 향하여 트리거를 당겨 간다. 

신음소리가 울렸다. 총알이 맞은 것 같다.


 머리를 재빠르게 내고 전방의 모습을 확인한다. 

 근거리의 총격전에 상대도 몸전체를 숨기고 총만을 나오게 해 적당하게 계속 공격하고 있다.

 상반신을 엄폐물로부터 앞으로 밀어내 다 숨길 수 없는 몸의 일부를 노려 관통해 간다.

 완전하게 숨어 있는 적에게는 견제 사격을 하면서 몸이 보이는 위치에 이동해 공격 해나간다.

 「구앗!」 「크아!」하고 단말마를 주어 적병은 쓰러져 간다.

 근처 일면 피바다다. 

피로 물든 지면을 신경쓰지 않고 밟으면 선명하게 부츠의 바닥이 피바다에 남았다.

 어떻게든 모든 적을 다 쓰러트려 1층으로 달려 나온다.


 간신히 밖으로 연결되는 문이 보인다.


 문제는 여기다. 직사각형으로 큰 공간이 퍼지고 있었다.

 몸을 숨길 수 있을 정도의 기둥이 등간격으로 양사이드에 나란히 서 있다.

 그것이 입구까지 계속되고 있다. 그 밖에 엄폐물이 없다.


 내가 오른쪽, 소피아가 왼쪽의 기둥에 몸을 숨겨 사행하면서 전진해 나간다.

 한가운데까지 도달하면 밖으로 연결되는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거기로부터 대량의 적이 뛰어들어 온다. 


그 수는 『21』.

 열린 문의 소리를 알아차려, 소피아는 손에 가지고 있는 어설트라이플로 노려 공격한다. 

하지만 대량의 적병을 옮겨 온 차량의 짐받이에는 고정된 중기관총이 비치되어지고 있었다.

 그 총구의 박력에 눈을 크게 연 소피아는, , 순간에 사격을 취소하고 몸을 기둥에 숨겼다.


--간! 간! 간! 간!


큰 소리를 내 중기관총의 탄환은 기둥을 으득으득 깎고 큰 구멍을 내어 간다.


 문안에 비집고 들어 온 적병도 몸을 숨기는 일 없이 소피아를 노려 견제 사격을 계속 하고 있다.

소피아는 무서운 나머지 총으로부터 손을 놓고 귀를 손으로 막아 웅크리고 앉아 버리고 있었다.


(……이대로는 소피아가 당해 버린다!)


 크게 심호흡을 하고 몸을 적의 눈앞에 보인다.

 세계의 움직임이 천천히 천천히, 슬로우 모션이 되어 간다…….


 다리를 크게 벌려 짐받이로부터 중기관총을 발사해 오는 녀석의 머리를 노려 1발.

 그 총격음을 알아차려 근처에 있는 적병이 점점 나를 향해 온다.

 우습게 총을 슬라이드시켜 상대보다 먼저 「반! 반! 반! 반!」하고 풀 오토로 공격해 쓰러트려 간다.


 (……18……19……20!! ……앞으로 1명!)


 슬로우 모션이 되어 있던 세계가 또 가속한다.


 (……젠장!! 앞으로 1명!!!)


 안쪽에 있는 적이 끝까지 이쪽을 신경쓰지 않고 소피아를 계속 공격하고 있었다.

 마지막 적에게는 남아있는 모든 총알을 발사해, 공간은 고요하게 될 수있었다.

 구멍투성이가 된 적병은 피를 토해내면서 붕괴되었다.

 작게 떨고 있는 소피아에게 서둘러 접근한다.


「괜찮은가……!?」


 귀를 손으로 막아 주저앉고 있던 소피아는 몹시 우는 얼굴을 들어 전투가 끝난 일에 이제 와서 깨닫는다.

 얼굴에 미소가 흘러넘치지만 당돌하게 입으로부터 피를 토해냈다…….

 피탄해 버리고 있었다. 옆구리에 검붉게 피가 배이고 있다…….

 소피아의 몸으로부터 점점 체온이 없어져 간다…….

 응급 처치를 시도하지만 피는 끝 없게 흘러넘친다…….

 그리고 나의 뺨에 손을 대고 최후는 조용하게 숨을 거두어 버렸다…….

 눈물이 흘러넘쳐 멈추지 않는다……. 껴안은 채로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좀 더……나머지 좀 더였는데……!!)


후회하는 기분을 억눌러 차가워져 버린 소피아를 껴안고 탈출 지점에 향하여 발걸음 무겁게 걷기 시작한다…….








프롤로그 계속됩니다.





프롤로그에서 히로인 탈락?!!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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