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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맛보기/게이머 하렘 컨티뉴

[녹턴 추천/맛보기] 게이머 하렘 컨티뉴 -2화

by 라이킴 2018. 2. 4.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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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 !!


녹턴 노벨 추천을 위한 맛보기로 19↑묘사가 포함될 시 그 부분을 삭제하거나 올리지 않습니다.


이 소설은 R18 기준이라는 걸 명심해 주세요





(묘사 삭제 없고 이후를 읽고 싶은 분은  서로이웃을 하시고 


녹턴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2화─소년과 할아버지─


 실족 사고로부터 4년이 지나 나는 올해로 12살이 된 것……같다.

 그 날로부터 나에게는 1개만 결정했던 것이 있는……『이제 어머니를 울리지 않는다』. 

기억이 없어져 당황스러움은 있었지만 지금도 작은 집에 2명이 사이 좋게 살고 있다.

 밖에서 일하는 어머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사를 솔선해 돕고 다니고 있던 초등학교에서는 품행 단정하게 문무양도를 돌진했다.

 그리고 이 세계에는 마법이라는 개념이 있다. 

타고난 성질이 있어 뛰어난 능력을 중심으로 몸에 익힐 수 있다

불의 소질이 있는 것은 불의 마법을 사용해, 물의 소질을 가진 것은 물의 마법으로 뛰어난다. 

한층 더 『불』은 『물』에 약하고 『나무』에 강하다. 

『흙』은 『나무』에 약하고 『물』에 강하다. 

반대도 마찬가지. 그런 느낌으로 4개가 강약을 가지고 있다. 

특히 희귀한 것이 있어 『어둠』 『빛』그리고 『시간』.

 나도 『시간』의 마법을 1개만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마법이라고는 말하면서도 자신에게만 영향이 있으므로 타인에게는 전혀 모른다.

 일반 교양으로서는 물로 분류되었다. 

물은 낼 수 있지만, 공격 수단으로 사용하려면 매우 위력은 낮고 호스의 앞을 눌러 기세를 더한+α정도의 것이었다. 

그 만큼 물의 사용 방법으로는 몸에  휘감아 충격을 완화시키거나 상처의 케어와 발상하기 나름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마법의 수업에서는 엉망이었지만 그 이외에서는 제대로 학문을 학습했다.

 그리고, 큰 습득물이 1개. 

어렸을 적에 「소중히 하세요」라고 진료소의 아저씨에게 듣고 있었던 그 검은 덩어리. 

어릴 때에는 양손으로 가지는 것도 무겁고, 책상에 넣고 있었다. 

그리고 12살을 맞이하는 무렵 

몸이 커지고 간신히 「」의 부분에 손이 닿아 한 손으로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날의 밤에 꿈을 꾸었다.

 어릴 때의 얼마 안 되는 기억. 

흰 수염을 기른 할아버지. 그 인물이 나온 것이다.


「오오, 또 만날 수 있던 것……기쁘구먼」


 할아버지는 싱긋 웃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튼, 전생 한 영혼이 어디에 갔는지와 찾아다녀 보면, 너 또 죽음에 향하고 있었어. 

무엇이야 죽고 싶었던건가? 그렇게 나를 만나고 싶었던 것일까? 어? 무엇이야 본심으로 말해 보고!

 ……따, 따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면 그렇게 말해 주는 편이 기쁘기 때문에! 후읏!!」


 왠지 할아버지를 만난게 기뻐서 쭉 싱글벙글 해 버린다.


「……오호, 전혀 통하지 않는다. 이번 당신은, 그렇게 맑고 눈부실 정도인 것인지……무엇인가, 그건 그걸로……슬프다」


 할아버지는 기쁘고 슬픈 표정을 하면서 고개 숙이고 있었다.


「……이번은 영체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길게 여기에 있지 못 하는 것이 유감이지만……우선 나로부터의 선물은 아직 가지고 있도록. 지금 있는 세계에는 없는 대용품이다. 취급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이해하고, 잘 취급할 수 있는  나이까지 트리거를 당겨도 실탄은 나오지 않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폭발하면 위험하기 때문인」


 그렇게 말해 머리에 손을 대어온다.


「좋은가? 그 총에는 가호가 걸려 있다. 내 직접의 가호다. 열화도 하지 않고, 더러움도 하지 않는다. 

메인터넌스 불필요하지. 

다소의 충격에 상처도 생기지 않아. 거

기에 「리로드!」라고 말하면 만탄의 카트리지가 나온다. 어때! 굉장한 것이다!」


 허리에 손을 대어 뒤로 젖히고 있다.


「하지만, 과연 대상 없이는 안돼의 것으로 너의 마법력을 어느 정도 소비한다. 

평상시 사용하지 않을 때에 자꾸자꾸 내 두면 만일의 경우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도 너는 선인이니까 그렇게 걱정은 하고 있지 않지만, 

한 번 인간을 공격해 버리면 사람이 바뀐다는……그런 것을 주지마 라고 들으면 그걸로 끝이지만 

너와 나와의 인연의 증거다. 소중하게 사용해줘」


 상냥한 미소를 띄운 할아버지는 뭔가를 찾고 있다.


「아직 시간은 있을 것이다. 호라, 계속을 하자」


 쏘옥 낯선 것을 던져 온……손으로부터 화악 떨어진다.


「……오오, 또 이래서야……. 언제까지 지나도……」


 몸에 색이 들어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줍는다.


「달라, 조금 전 머리를 손대었기 때문에……결코 보케하고 있던 것은……」


 뭔가 고개 숙이고 있으므로 싱글벙글로 하면서 할아버지의 책상다리 위에 뛰어 올라탄다.


「오…오오오? 무엇이다, 그렇게 나에게 다가가고 싶었던 것일까? 저런 근육 달마가 이렇게 귀여워져 있어……」


 할아버지는 그렇게 말하고 즐거운 듯이 나의 얼굴을 찔러 왔다.

머리에 걸리는 흰 수염이 간지럽다.


「홋홋호. 이봐요, 함께 놀자구. 이렇게  쥔다. 그래, 그리고 이 버튼을 누르면……」


 할아버지와 함께 푸른 모자와 핑크의 모자를 쓴 사람이 팔딱팔딱 날아 뛰는 게임으로 놀았다.


 「오오!? 과연 전생의 게이머인만은 있어!! 능숙한 능숙하다!!」


 온화하고 따뜻한 시간. 

영원히 함께 놀고 있고 싶다. ……

하지만, 즐거울 때는 길게 계속되지 않는다. 

가지고 있던 컨트롤러가 손으로부터 흘러 떨어져 점점 몸의 색이 바래 간다. 

끝을 깨닫는다. 따뜻했던 할아버지와의 접점이 점차 사라져 가 버린다.

 할아버지의 허리에 손을 돌리고 얼굴을 배에 묻는다.


「홋호. 이번에는 죽은게 아니다겠지. 또 만날 수 있다. 그 때는 게임이 아니고……술이라도 술잔을 주고 받을까의」


 온화한 할아버지의 음성이 귀에 상냥하게 영향을 주어 온다.


「후훗, 불공평한 편애뿐으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하면 빈축을 사는 것이지만 그것도 또 신의 변덕. 

너의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의 지식을 주자. 

뭔가 있으면 이 마법을 사용해라? 좋은가? 이번은 곧바로 오는 것이 아니야? 

충분히 살아 나에게 기쁘고 즐거웠던 추억을 듣게 해 줘. 

괴롭고 슬펐던 경험을 듣게 해 줘. 

너의 인생 모든 것을 듣게 해 줘. ……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뭐, 너가 다시 태어나기까지 기다린 시간과 비교하면 수십년은 순식간이다.

 ……그러니까, 약속이다. 힘껏 살아라」


 거의 사라져 가고 있는 머리를 상냥하게 어루만져 준다. 그 손의 바닥은 매우 따뜻하다.

 천천히 편안해져 얼굴에 미소가 흘러넘쳐 온다.

 마지막에 안녕을…….


(……또 다시 보자! ……할아버지!!)


「아아! ……또! 웨인!!」


 할아버지는 미소를 띄워 배웅해 주었다.

 힘껏 살아……또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자.





할아버지가 처음에.. 


말투도 그렇고 조금 재수없는 캐릭터라 생각했더니..



츤데레였군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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