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인생과는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
진부한 말이지만, 그는 하늘을 올려봐 그 일을 강하게 실감하고 있었다.
절결은 사소한 일이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근처의 미인으로 평판이었던 누나가 뭔가 마도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응원하러 가자.
단지 그것만의 이유였던 것이다.
마도--말은 알고 있었고, 상식의 범주로 정보는 가지고 있었다.
근처의 누나―-후지시마(글자 섬) 사키(앞)라고 한다―-하지만 그 마도의 전문교에 진학한다고 했을 때에 꽤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전투 교육과정 따위라는 것을 가져, 뭔가 마법과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은 기술.
영상 따위로 보는 한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 것도, 시합을 보러 가는 것을 동의 시킨 이유의 하나다.
학생에게 있어서의 휴식의 날.
얼마 안 되는 휴일을 보내니까 흥미가 가질 수 없는 것 같은 일로 사용하고 싶지는 않다.
그런데도 가 보려고 생각하는 정도의 흥미였던 것을 잘 기억하고 있다.
진기한 것이 리얼로 볼 수 있다면, 그건 그걸로 좋은 경험일 것이다.
이 때의 그는 그 정도의 일 밖에 생각하지 않았었다.
평범해 어디에도 눕고 있는 이유.
특별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깊게 신경쓰는 것 같은 일도 없게 어머니의 말을 승낙해 운명의 날을 맞이하는 일이 된다.
--그의 인생을 결정지어 버릴 정도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는 알지 못하고.
그래, 지금부터 2년전의 여름.
그 날, 그 장소에서 사토우 켄보는 『마도』라고 만난 것이었다.
「굉장하다……」
「아아……예쁘다……」
친구와 2명이 어안이 벙벙히 하늘을 올려보고 있다.
지금, 자신이 보고 있는 광경이 현실인 것일까.
스스로 자신을 믿을 수 있지 못하고, 인식 할 수 없다.
거울이기도 하면 거기에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멍청한 얼굴이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하늘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는 것은 그 만이 아니다.
동년대, 혹은 2~3은 연하의 남자는 한결같게 정신을 빼앗기고 있었다.
--『마도기술(마기노·테크노)』
속명으로 마법이라고도 (듣)묻는 현대에 태어난 초기술.
마치 애니메이션과 같이 인간이 하늘을 날아, 빔을 발할 수가 있게 되는 그것은 확실히 꿈의 기술이다.
그런 개요는 벌써의 옛날에 파악하고 있었다.
영상에서는 본 적이 있던 것이다.
그 때도 굉장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러한―-영혼을 움켜잡음 하는 것 같은 힘은 없었다.
연대적으로 이러한 물건을 동경하는 것은 상이지만, 그러면 영상의 단계에서 감은 마땅할 것이다.
왜, 그처럼 안 되었던 것일까.
영상에서는 굉장하면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근사하다……」
그것은 반드시 이 영혼을 흔드는 것 같은 박력을 느껴지지 않았으니까일 것이다.
서로 부딪치는 힘과 힘.
어느쪽이나 전력이니까야말로, 건보안에 숨어 있던 투쟁심이 강하게 자극된다.
자신도 저기에서 싸우고 싶다, 라고.
『콘도 선수, 굉장한 포격입니다! 진홍의 섬광이 전장을 찢는다!!』
아나운서--소리는 어린, 결국은 고교생--의 흥분한 것 같은 목소리가 울린다.
형편 맡김이었지만, 이 장소에 오기까지 조사할 수 있는 일은 조사하고 있었다.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는 것도 것은 사전에 수집한 정보와 거기까지의 차이는 없다.
그런데 현실에 있는 그 광경은 그의 마음을 어쩔 수 없게 끌어당긴다.
중력을 휘둘러 잘라 자재로 하늘을 나는 것을 끝없는 기아감을 느꼈다.
불과 1시간전에는 생각도 하지 않았던 사고가 잇달아 흘러넘치기 시작한다.
「나도―-갖고 싶다」
건보의 마음을 차지하는 것은 단 1개의 색이다.
자신도 저런 일을 할 수 있는 인간이 되고 싶다.
다만 그것뿐이었다.
하늘을 나는 힘이, 섬광을 발하는 힘이, 아니―-모두를 갖고 싶다.
어떤 것이나 1개만을 선택하는 것 따위할 수 없다.
전부를 갖고 싶다, 라고 아이와 같은 이기적임을 염치없게 마음 속에서 주창한다.
「언젠가」
손을 하늘에 늘려,
「언젠가 절대로」
거두도록(듯이) 주먹을 만든다.
「나는 마도사가 된다」
이 행위에 의미는 없고, 다만 충동에 따른 것 뿐의 것이다.
하지만, 이 때 심에 그린 꿈이 혹시 그의 행선지를 결정해 버렸을지도 모른다.
아직 마도에 대해 표면상의 일 이외를 전혀 몰랐던 1명의 남자 중학생의 농담.
똑같이 하늘을 응시해 멍하니라고 있던 친구 이외에 (듣)묻지 않았던 것은 다행이었다일까.
『 『스사노오』의 결사의 저항도 허무하고, 『불패의 태양』껴안는 『아마테라스』에 패배를 당하다! 3 타카코끼리의 싸움은 『아마테라스』의 승리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를 부탁합니다!』
큰 환성과 많은 박수.
똑같이 박수를 치면서 건보는 아직도 하늘을 보고 있었다.
「거, 건보, 사키씨가 여기에」
「……에, 아, 사실이다」
머리로부터 완전히 빠져 있었지만 본래는 그녀의 응원하러 온 것이다.
다른 텐션이 오르고 있는 동급생과 함께 손을 흔들어 보면 사키가 작게 악화되는 것이 보였다.
「자, 사키씨!! 예, 예뻤습니닷!!」
「……들리지 않을거예요」
친구의 텐션이 높은 이유는 알기 위해서(때문에) 특히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한숨을 토하는 것에 그친다.
그러자, 사키의 옆에 방금전 활약하고 있던 여성이 접근해 오는 것이 보였다.
무슨 일인지를 주고 받은 뒤는, 이쪽에 되돌아 보고 손을 흔들어 간다.
「……지지 않기 때문에」
도대체(일체) 에 무엇에 지지 않는 것인지, 말한 본인도 전혀 모르지만 묘하게 뜨거운 것을 안아 건보들은 그녀들을 전송했다.
--이것이 그의 인생을 결정해 버린 사건.
평범이라고 말하면 평범하고 드물다고 말하면 드물 것이다.
절결은 이것만으로, 그는 2년간을 마도사가 되기 위해서(때문에) 소비하게 된다.
서투른 공부, 자신있지도 않은 운동.
특징이 없는 것이 특징과 비하 하는 자신을 필사적으로 고무 해 노력을 거듭했다.
그리고―-2년 후.
벚꽃 흩날리는 경치안, 국내 유일한 마도기술 교육기관 『하늘(라고) 상(짊어진다) 학원(학원)』에 훌륭히 입학하는 일이 되는 것이었다.
거기서 어떤 만남과 이별이 있는지, 그들은 아직 모른다.
소년은 가슴에 머문 열에 따라 여기까지달려나갔다.
아직 골은 아니고, 간신히 스타트를 뒤따랐던 바로 직후에서도 그는―-사토 켄보는 꿈을 잡을 권리를 손에 넣은 것이었다.
--그 날부터 그의 이야기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것은 소년이 꿈에 도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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