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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맛보기/미궁의 아르카디아

[녹턴 추천] 미궁의 아르카디아 -3화

by 라이킴 2018. 3. 24.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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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 !!


녹턴 노벨 추천을 위한 맛보기로 19↑묘사가 포함될 시 그 부분을 삭제하거나 올리지 않습니다.


이 소설은 R18 기준이라는 걸 명심해 주세요





(묘사 삭제 없고 이후를 읽고 싶은 분은  서로이웃을 하시고 


녹턴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3



≪---너에게 “백전 연마”의 칭호를 주자≫


≪---너에게 “니노 태도 요라즈”의 칭호를 주자≫


≪---너에게 “심안”의 칭호를 주자≫


「………………우」


 하늘로부터 울려퍼지는 소리로 깨어났다.

 아무래도 일순간 의식을 잃고 있던 것 같다.

 머리를 흔들어 저림이 남는 신체로 일어서는 것과 킹이 추격을 걸어 오는 것은 거의 동시였다.


「큭……」


 데미지 때문인가 반투명으로 요동하는 킹의 돌진을 빠듯이로 주고 받는다.



 한 박자 늦어 미궁의 벽에 굉음이 울렸다.


(…………? 꽤 빠듯이로 피했다고 생각했지만)


 이마로부터 흘러나오는 피를 소매로 닦으면서 간신히 뚜렷한 머리로 킹을 본다.

 나의 모습을 포착한 킹은 그 큰 입을 열고 나를 향해 초록 반투명의 뭔가를 입으로부터 발했다.


(에어 블래스트, 조금 전의 충격은 이것인가!)


 킹의 거체에 의한 돌진으로 해서는 데미지가 낮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다. 

아마 자신이 늦는다고 어림잡은 킹은 부족한 거리를 에어 블래스트로 묻으려고 했을 것이다. 

이 지능의 높이도 킹의 위협의 하나였다.

 에어 블래스트를 피하면서 재차 킹에게 경계를 강하게 한다. 


그 순간, 나는 보았다.

 반투명의 에어 블래스트를 뒤쫒는 것 같이, 색의 진한 에어 블래스트가 킹의 입으로부터 발해지는 것을.

 반투명의 에어 블래스트는 벽에 닿으면 아무 일도 없었는지같이 사라지고 


이 후의 에어 블래스트는 충격과 함께 대기를 떨게 했다.


(이것은…………)


 그 불가사의한 광경에 내가 눈이 휘둥그레 지고 있는 중 킹은 다시 에어 블래스트를 발한다.

 또다시, 먼저 반투명의 에어 블래스트가 발해져 그것을 쫓듯이 색이 진한 에어 블래스트가 발해진다. 


게다가 이번은 킹 자신의 신체로부터 반투명의 킹이 분리되고 


나를 향해 돌아 들어가 오는 것도 확인했다.


(틀림없는, 이 반투명의 비전은 다음의 킹의 공격이닷)


 에어 블래스트를 피하고 

본래라면 사각으로부터 불의의 습격 할 생각이었을 킹의 깨물기도 여유를 가져 회피한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씹어 부수어, 나를 죽일 수 없었던 것을 분해하는것같이 이를 갊 하는 킹. 


그 모습을 봐, 나는 미소가 흘러넘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칭호 “심안”부속 스킬--단념.


 이것이 이 반투명의 비전의 정체였다.

 몇개의 칭호는 스테이터스 보너스 외에 스킬도 부속되고 있다.

 공격을 한번도 받지 않고 동등 이상의 적을 백체 쓰러트리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이 칭호 “심안”은 

회피율을 극적으로 높이는 패시브스킬이 부속되고 있다.


 회피율이 오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하고 공략 사이트를 보고 있었을 때는 

의문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과연 이렇게 반투명의 비전으로 상대의 다음 공격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이건 좋다)


 킹의 공격을 차례차례로 피하면서 빙긋 웃는다. 

칭호를 얻은 것으로 스테이터스도 올라, 민첩성이 더해진 지금, 

킹의 공격 따위 무섭지 않다. 

공격을 피하면서 머리에 붕대를 감을 여유조차 있었다.


 그런 내가 얕잡아본 플레이에 킹은 분노의 볼티지가 올랐을 것이다. 


공격이 더욱 가열이 된다.

 하지만, 반면 단조롭게도 된 공격을 내가 먹을 이유도 없고, 슬슬 반격으로 전환했다.

 쇼트 소드를 지어, 반투명의 킹을 맞아 싸우듯이 후려쳐 넘긴다.

 킹은 이제 스피드로 스스로 검에 돌진하듯이 크게 열상을 만들어―-빠직--


,…………빠직?


「겟!」


 싫은 예감이 하는 소리에 흠칫흠칫 쇼트 소드를 본 나는 성대하게 신음했다.

 이것까지의 혹사가 탈이 났다. 

칼날 이가 빠진 쇼트 소드는 그 도신의 반으로부터 금이 들어가 있었다.

 이 상태에서는 앞으로 일격 가지면 좋다는 곳일까


(젠장, 무겁기 때문에는 마검이 아니고 쇼트 소드를 가져온 것은 실패였다. 마검이라면 내구치 같은거 없었는데!)


 HP와 방어력이 낮은 반면 민첩함이 높은 자콘 상대라면 

가볍고 취급이 싼 쇼트 소드가 좋다고 이것을 가져온 것이지만 완전하게 화근이 되어 버렸다.


(앞으로 일격……. 그걸로 쓰러트릴 수 있을까?)


 킹은 대체로 그 마물의 약점이 반전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많다.

 HP가 낮은 적은 HP가 높고, 공격력의 낮은 적은 고화력에, 방어력의 낮은 적은, 장갑이 두껍고.


 스피드 이외 낮은 자콘으로는, 고HP, 고화력, 고장갑을 얻어 킹화한다.


 방금전 킹에게는 상당한 데미지를 주었지만 그런데도 킹은 아직도 건재. 

아마 적어도 몇차례는 같은 공격을 주입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방금전 같은  몇차례분 공격을 일격으로…….


(미묘한 점이다……)


 호흡을 정돈해 허리를 낮춰 중심을 안정시킨다.

 검을 손에 대고 제대로 킹을 쏘아보면, 킹도 결전의 기색이 전해졌는지 이쪽을 응시한다.


 이윽고, 킹은 힘을 모으듯이 부들부들 신체를 떨기 시작했다. 


킹의 신체를 붉은 오라가 감싼다. 

일격으로 공격력을 배증시키는 스킬, 챠지다.


 힘을 모아둔 킹은 지금까지 애먹여진 분노를 부딪치듯이 나에게 돌진한다.


「규오오!!」


 도중에 불의의 습격기색으로 에어 블래스트를 발했다.

 태클을 가장한 에어 블래스트로의 기습. 


킹이라고 붙고 있는 주제에 미묘하게 교활한 공격 수단이다.

 하지만.


(빤히 보임이야)


 에어 블래스트를 여유로 피해, 언젠가 같이 돌아 들어가 공격해 오는 킹을 맞아 싸운다.

 쇼트 소드의 격이 부서질듯이 힘을 집중하고 킹의 신체에 쇼트 소드가 접촉하는 순간.


「단칼----……」


 칭호 “니노 태도 요라즈”의 부속 스킬을 사용했다.


「----양단!!」


 검에 마력이 흘러들어 시스템으로 보호된 마검이 킹으로 작렬한다.


 쇼트 소드는 방금전의 열상과 극소 다르지 않은 곳에 쳐박아져 

강철과 같이 딱딱한 그 육체를 종이같이 거뜬히 찢어 간다.


 킹의 육체는 윗턱과 아랫턱을 나누듯이 보기좋게 양단 되고 


그 순간 쇼트 소드는 스스로의 죽음을 깨달았는지 그 역할을 다했다.


「……………………후우」


 아쉬움을 풀고 도신의 반이 부러진 쇼트 소드를 칼집으로 납입한다.

 킹을 보면 ,킹은 그 신체를 입자로 바꾸고 사라지는 곳이었다.


 킹의 사체가 있던 곳에는 은의 방망이와 킹을 본뜬 목걸이가 마루에 눕고 있다. 

드롭 아이템이다.


 드롭 아이템을 회수해, 감정을 한다.


 은의 방망이는 대개 금화 1매 정도일까. 


정확한 감정은 아마추어인 나에게는 어렵지만, 뭐 최악이어도 그 정도는 될 것이다.

 덧붙여서 금화 1매로 은화 50매. 

은화 1매로 동화 100매가 되고 있다.


 금화 1매 정도로 일반 가정이 1개월 빠듯이로 살 수가 있어 

금화 2매정도 사용하면 적당히 사치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다.


 내가 묵고 있는 여인숙은 삼식 밥첨부로 한달에 일괄지불의 금화 1매. 


독신생활인 것을 생각하면 조금 지출이 격렬한 상태다.


 다른 1개의 드롭 아이템은 공략 사이트의 정보가 올바르면, 킹자콘의 레어 드롭일 것이다.


 이름은 스트레이트하게 “자콘 왕의 목걸이”. 


HP에 약간의 보정과 사용하는 것으로써 에어 블래스트의 스킬이 발동한다. 

마법 공격 수단이 부족한 초반에는 꽤 편리하게 여기는 장비다. 



매각 가격은 금화 1매로 상당한 대용품이며, 일발로 드롭 하는 것은 꽤 운이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이 2개의 드롭 아이템을 가방에 넣으면서 나는 생각한다.


 이 미궁에 들어 온 방해자는 도대체 누구일까 하고.


 앞에서 말한 대로 이 미궁은 묘미가 그다지 없다. 


그런 곳에 오는 것은 아이의 연습상대나 나와 같은 예외다.

 아이의 연습상대라면 좋다. 하지만 만약 모험자라면, 사정을 들을 필요가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는 미궁의 입구에 향한 것이었다.






 결론으로부터 말하면 방해자와는 만날 수가 없었다.

 역시 아이의 연습으로 한마리만 쓰러트려 나갔는지, 미궁내에서 스치듯 지나 간건지. 

한동안 미궁의 입구에서 기다려 보았지만, 만나는 것은 할 수 없었다.


 ……보통으로 생각하면, 전자이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도, 아무래도 지울 수 없는 불안이 있는 것은 나의 사정 때문일까


 있을 수 없다고는 생각하면서도, 마음의 어디선가 생각해 버린다. 

나라는 예외가 있는 이상, 제 2 제3 예외가 없다고 어째서 단언할 수 있는지, 라고.


(뭐……지금 생각해도 의미가 없는 것인가)


 한숨과 함께 한 번 사고를 바꾼다.

 우선, 오늘의 성과를 모아 보자.

 나는 스테이터스 카드를 꺼내고 메인 스테이터스의 항목을 열었다.


[메인 스테이터스]

■아르케인=건강

■LV=3

■HP=592/72(+520)

■MP=453/33(+420)

·근력=1.42(+31. 00)

·반응=1.96(+36. 00)

·내구=1.61(+21. 00)

·마력=1.20(+16. 00)

·의사=1.61(+21. 00)

·감각=2.42(+31. 00)



■보너스 스테이터스=2.00



 스테이터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었다. 

LV도 2정도 오르고 있다.

 각 칭호에 의한 스테이터스의 증가는 이하와 같다.


【백전 연마】:HP+200, MP+100, 근력+5. 00, 반응+5. 00, 내구+5. 00, 의사+5. 00.


【니노 태도 요라즈】:근력+10. 00, 반응+5. 00, 감각+5. 00. 액티브 스킬≪일도양단≫.


【심안】:반응+10. 00, 감각+10. 00. 패시브 스킬≪단념≫.


 【니노 태도 요라즈】와【심안】에는 각각 스킬이 붙어 있다.

 스킬≪일도양단≫은 일발 MP50으로 연비가 나쁘지만 

방어력 무시, 공격력 2배로 종반까지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스킬이며


≪단념≫은 상시 발동으로 그 유용성은 앞의 싸움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하아~」


 무사히 3개의 칭호를 취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나는 깊숙히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거의 100% 취득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역시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한은 안심하는 것은 할 수 없었다.

 그렇다 치더라도 오늘은 정말로 간이 차가워졌다.

 킹과의 사투는 아니다. 

칭호를 취득 할 수 없을지도 몰랐던 가능성이 무서웠다.

 이 3개의 칭호는, 초반에 얻기 쉬운 칭호로 유명하다.

 각각의 취득 조건을 나열 하면,


【백전 연마】:하루에 같은 미궁에서 동등 이상의 적을 상대로 백전 백승한다.


【니노 태도 요라즈】:연속백체의 동등 이상의 적을 일격으로 죽인다.


【심안】:연속백체의 동등 이상의 적에게 한번도 공격 받지 않고 죽인다.


이다.


 보고 아는 대로 이 3개의 칭호는 취득 조건이 닮고 있다.


 그리고 이 칭호의 취득 조건으로 가장 귀찮은 곳은, 동등 이상의 적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는 것이다.

 동등 이상이라는 것은 마물의 레벨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는, 라고 할까 이 세계 거주자의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마물에도 레벨이라는 것이 설정되어 있다.


 동등 이상이란, 이 레벨로 동레벨 이상의 적을 쓰러트려 라는 것이다.

 이것이, 대단히 귀찮다.


 어쨌든, 도중에 레벨이 올라가 버려, 

1 레벨이라도 상대의 레벨을 넘어 버렸을 경우 카운트는 모두 리셋트 되어 버린다.


 그럼 레벨 업을 고려에 넣어 적을 선택해도, 

이번은 그러한 적은 자기보다 강하다는 것으로 달성은 곤란하게 된다.


 적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니노 태도 요라즈】와【심안】의 어느 쪽인지는 단념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칭호의 최대의 특징은 레벨이 높아질수록 달성이 곤란하게 되는 것이다.

 이야기가 후반이 되는 것에 따라 적은 강대하고 특수 능력을 가지게 된다.


 일격으로 죽이지 못할 HP가 디폴트 되어 필살 공격을 가지는 적도 적지 않다.

 중반 이후까지 이 칭호를 얻지 않았던 경우, 맑끔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런 담보가 크지만 달성이 곤란한 이 칭호를 비교적 간단하고 한 번에 취득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있다.

 그것이 이 레벨 1의 초반이다.

레벨 1의 초기 공격력에서도 일격으로 죽는 자콘은【백전 연마】와【니노 태도 요라즈】를 취득하는데 최적의 적이며

미궁의 출입만으로 취득할 수 있는 00 모험자계의 칭호를 가지고 있으면【심안】의 칭호도 손에 넣을 수가 있다.


 다만, 이것도 내기다.


 우선, LV1로부터 2에 갈 때까지 경험치가 100. 

자콘 일체의 경험치가 1인 것으로 일체의 미스도 용서되지 않는다.


 다음에 회피도 피할 수 있을까 피할 수 없는가는 기합은 아니고 확률 계산. 

운이 좋다면 명중율 0.1에서도 맞을 때는 맞는다. 그렇게 되면 또 최초부터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지만 

게임에서는 미스하면 로드하면 좋지만 현실에 세이브&로드는 없다. 


반면, 회피는 집중력&기합으로도 가능하지만.


 그런 까닭으로 아직 칭호를 얻지 않았는데 킹이 나타났을 때는 심장이 멈출까하고 생각했다.

 여기서 이것들의 칭호, 특히≪일도양단≫과≪단념≫이 손에 들어 오지 않으면 상당히 괴로워진다.


 내가 세우고 있는 계획은 수정되고 엘리제의 건도 단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위험은 있었지만 클리어는 했다.


 강해지는 제일단계는 달성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다음은 어떻게 할까.


 하는 것은 얼마든지 있다.


어떤 것부터 손을 대어도 괜찮고, 무엇을 해도 얻는 것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가장 우선 해야 할것은 무엇인가, 라고 생각하면………….


 문득, 시야의 구석에 은괴가 보였다.

 팔면 금화 1매 정도가 되는, 계획은 아니었던 확실한 임시 수입.

 문득, 뇌리에 매력적인 착상이 지나쳤다.


(……………………응. 나쁘지 않구나)


 충분한 강함은 있다. 돈을 벌 필요도 있고, 폭한 앞보다 먼저 대인전을 경험해 두어야 한다.

 나는 오래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계획의 하나를 앞당겨서 실시하기로 했다.


 ……나중에 되돌아 보면 이 때의 나는 들뜨고 있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본래 있을 수 없는, 알수 없는 지식을 얻어, 척척으로 성장해, 확실히 인생의 절정.


 돈을 벌 필요가 있다든가, 대인전을 경험해 두어야 한다등 여러가지 이유를 붙이고는 있었지만 

결국 자신의 힘을 시험해 보고 싶은 것뿐이었다.


 간단히 몸에 익힌 힘으로 착실하게 몇년이나 노력을 쌓아 올려 필사적이어 성장한 선배 모험자들을, 

압도적 힘으로 땅에 납죽 엎드리게 해 기쁨에 잠기고 싶었던 것 뿐이다.


 딱한, 그래, 모리이 연으로 말한다면 중 2라는 녀석.

 나는 그것이 이 때 걸려 있었다.


 그것은 지금까지도 완치하고 있지 않고 

아무튼 원래 모험자라는 인종은 어딘가 중 2인 것이지만.


 만약, 뭐든지 하나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면 

나는 금은보화는 아니고 지금 이 순간에 돌아오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이 때의 나를 때려 눕혀 전력으로 설교한다.


 금 따위는 살아 있으면 벌 수 있지만, 과거라는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것이니까.


 나는 이 날, 투기장에 출장할 것을 결정했다. 결정하고, 큰일났다.






뭔가 비극적인 암시가..........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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