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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맛보기/고대 전생 대 신관이 된 나의 응석받이 성 생활

[녹턴 맛보기] 고대 전생 대신관이 된 나의 응석받이 성 생활-1화

by 라이킴 2018. 6. 3.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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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 !!


녹턴 노벨 추천을 위한 맛보기로 19↑묘사가 포함될 시 그 부분을 삭제하거나 올리지 않습니다.


이 소설은 R18 기준이라는 걸 명심해 주세요





(묘사 삭제 없고 이후를 읽고 싶은 분은  서로이웃을 하시고 


녹턴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1 제물, 신과의 대면, 그리고……


신에 제물로서  바칠 각오를 결정한 나는 해가 떨어지기 전에 몸을 맑게 했다.


 머리의 꼭대기로부터 다리의 발끝까지 남기지 않고 몸을 씻으면 


이번은 전신에  향유를 발라, 최후는 고용인들에 의해 얄팍한 


검은 신관옷으로 갈아입게 되어졌다.




 다행히 어머니와 여동생의 클레오는 외출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시간에 입욕하는 나를 봐 의심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거짓말에 약하다.


 그러니까 만약 두 명이 있으면 능숙하게 변명 하는 것이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갈아입음이 끝나, 아버지와 함께 황금빛의 가마에 싣고  


고용인들에 의해 명계의 신아누메스를 제사 지내는 신전으로 옮겨졌다.



 신전의 입구까지 도착하면 고용인들은 그 자리에 남아, 나와 아버지의 두 명 만으로 신전으로 들어간다.


 약간 먼지가 많은 신전 안은 횃불이 불타는 소리와 우리들의 발소리만이 조용하게 영향을 주고 있었다.




 걷고 있는 동안 아버지와의 회화는 없다.


 서로 매우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같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가 시간은 눈 깜짝할 순간에 지나 


신전의 최안쪽, 명계의 신아누메스를 제사 지내는 방의 앞에 가까스로 도착했다.




「이 앞에  재단이 있다」




 신전에 들어가고 처음으로 입을 연 아버지는 그렇게 말하고 짧게 주문을 주창했다.


 그러자 중후한 문이 저절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어슴푸레한 방의 끝에는 제단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다.


 계단의 양사이드에는 아누메스신의 심볼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검은 쟈칼의 2가지 개체 석상이 나란히 서 있었다.




「……여기서부터는 혼자서 가세요」




「네……」




 아버지에 그렇게 말해져 나는 제단을 향해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미안한……미안한……슈페르……」




 바닥을 알 수 없는 절망과 슬픔을 포함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렇지만 나는 결코 되돌아 보지 않는다.


 마지막 최후로 결의를 무디어지게 할 수 없으니까……




 내가 제단에 오르면 펑 소리와 함께 문이 닫혀졌다.


 이것으로 이제 도망치기 시작하는 것은 할 수 없다.




「스으……하아~」




 나는 일순간만 멈춰 서, 눈을 감아 깊게 심호흡 하고 나서 다시 걷기 시작했다.


 계단을 다 오르면 넓은 제단에 간신히 도착했다.


 제단의 위에는 부드러운 융단이 깔리고 있어 ,


주위에는 오렌지색의 빛을 발하는 밀랍 양초가 무수히 세워지고 있다.


 그 때문에 주위는 달콤한 벌꿀의 향기가 충만하고 있었다.




 나는 샌들을 벗고 나서 제단에 오르면 조용히 무릎을 꿇어 머리를 내렸다.


 아버지의 이야기에서는 날이 완전하게 떨어질 때 명계의 신아누메스가 나타난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것까지의 사이, 여기서 엎드려 강림 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부드러운 융단의 감촉과 벌꿀의 달콤한 향기가 졸음을 권한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나는 계속 긴장하던 것도 있어서 상당히 졸리다……


 결국, 졸음에 저항하지 못하고 나는 그대로 의식을 손놓고 있었다.








「후아아~」




 트론하고 졸음이 남은 소리로 나는 큰 기지개를 켰다.




「앗……자고 있었어?」




 상당히 길게 잔 감각이 있어, 그래서인가 전신이 마음 좋게 저리고 있었다.




「예에, 푹 자고 있었어요」




「엣!?」




 귓전으로 끈적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 


깜짝 놀란 나는 반사적으로 그 자리로부터 멀어지려고 했다.




「안 돼, 도망쳐서는 안 돼요」




 그렇지만 배후에 있는 누군가가 나를 양손으로 제대로 껴안고 있기 때문에, 꼼짝 못했다.


 상냥하게 감싸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왜일까 내가 얼마나 힘을 집중해도 그 구속을 푸는 것은 할 수 없었다.




「저, 저……당신은 누구입니까?」




「나를 위해서 끌려 왔는데, 나를 모르는거야?」




「혹시……아누메스님입니까?」




 귓전에 한숨을 내뿜으면서 이야기해지기 때문에, 나는 몸을 움찔움찔 진동시키면서 대답했다.




「대정답~, 후후……좋은 아이네~」




 그렇게 말해 그녀는 나의 머리를 상냥하게 어루만지면 간신히 구속을 풀어 주었다.




「아……」




 나는 천천히와 아누메스님의 편을 향해 시선……


 그리고 무심코 숨을 집어 삼켰다.


 눈앞에 있는 여성이 너무 아름답고 요염했기 때문이다.




 비단실같이 요염함이 있는 긴 흑발, 보리밭과 같은 갈색의 피부, 

두 눈은 약간 늘어지고 있기 때문인가 상냥한 기분으로, 볼록한 두꺼운 입술은 익은 과실과 같이도 보인다.


 키는 나보다 머리 하나분 이상 높아,술술 늘어난 건강한 다리가 아까운 듯하지 않게 노출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주보고 나서 쭉 나를 못박는 2개의 거대한 구체.


 몸에 대고 있는 의복이 흰 비키니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일도 있어, 


그 존재감은 다른 어느 부위보다 압도적이다.




「저……정말로 아누메스님입니까?」




 나는 그렇게 묻지 않고는 있을 수 없었다.


 확실히 눈앞에 있는 여성의 머리로부터는 


검은 쟈칼의 귀와 같은 것이 나 있고, 확실히 나밖에 없었는데 제단에 갑자기 나타나고 있다.




 그렇지만 그녀의 조형은 내가 상상하고 있던 명계의 신의 이미지와는 너무 너무나 동떨어지고 있었다.




 하슈프스트로 신앙되는 신들은 모두 동물의 모습을 닮은 조형을 하고 있다.


 적어도 내가 읽은 서적에는 그렇게 써 있었다.


 그러니까 좀 더 이렇게, 머리의 부분은 완전하게 시커먼 쟈칼로, 


신이라는 것보다는 인간 세상 밖과 같은 것을 상상하고 있던 것이지만……




「그래요, 실례해 버려요!」




 잘록한 허리에 손을 둬, 약간 화낸 것 같은 음색으로 아누메스 님은 대답했다.




「저……나는 제물인 것이군요? 으음……그……먹지 않습니까?」




「에에, 물론 먹어요. 그렇지만 당신의 잠자는 얼굴이 너무 사랑스러웠으니까, 무심코 일으킬 수 없게 되어 버렸어요~」




 내심에서는 「머, 먹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신님을 눈앞에 두고 그런 것은 말할 수 있을 리도 없다.



 그녀의 조형이 얼마나 아름답고, 자애와 모성으로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는 해도, 


나를 제물로 요구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여기서 아누메스님의 기분을 해쳐 역린[逆鱗]에게 접하는 것만은 절대로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까지의 분발함이 모두 쓸데없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각오는 되어있습니다……이 몸을 명계의 신아누메스님에게 바칩니다」




「좋은 아이……는 기다리게 해 버리는 것도 나쁘기 때문에, 조속히 받아요」




 아누메스 님은 그렇게 말하면 나의 양뺨에 손을 둬 머리를 올리게 했다.


 머리로부터 통째로 베어물음으로 될까?


 그렇지 않으면 몸을 잘게 뜯어 조금씩 먹혀질까?


그렇게 무서운 생각이 뇌리를 지나가, 나는 눈을 꾹 감아 각오를 결정했다.


 그렇지만 몸은 무의식중에 삐걱삐걱 떨렸다.




「츗, 츗」




 나의 입술에 미지근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전해진다.


 처음은 천천히 맛보기 위해서 빨고 있는지도 모른다.


 본심에서는 단숨에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인내다.


 나는 숨을 끊어 아누메스님의 좋아하게 시키고 있었다.




「츄파아, ……」




 그러나 도중에서 숨을 할 수 없게 되어 입을 열면 입안에 미끌한 뭔가가 비집고 들어갔다.


 나는 깜짝 놀라 눈을 크게 열면, 거기서 간신히 아누메스님과 키스 하고 있는 일을 알아차렸다.




「푸핫, 에? 에에!?」




「우후후, 무슨 일이야? 그렇게 깜짝 놀라」




「저, 저!? 나를 먹는 거예요!?」




 나는 일차적으로 키스로부터 피하면서 무심코 그런 것을 묻고 있었다.




「에에, 당신을 성적인 의미로 먹어요」




「…………에?」




 그, 뭔가 이상하네.


 아무래도 이야기가 서로 맞물리지 않은 생각이 든다.




「혹시, 나에게 생명을 빼앗긴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멍청히 한 얼굴로 그렇게 묻는 아누메스님에게 나는 입다물어 목을 세로에 흔들었다.




「아하하하하! 상당히 심한 착각을 한 거네! 내가 사람을 물리적인 의미로 먹는 것 없잖아!」




 방심해 버린 나의 앞에서 아누메스 님은 배를 누르면서 웃고 있었다.




 에? 아버님의 착각?


 그렇다면 나는 죽지 않아도 괜찮은거야?




 내심 그런 식으로 혼란하고 있는 동안, 아누메스 님은 한 바탕 웃어, 그리고 나를 껴안았다.


 커서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에 나는 휩싸일 수 있다.


 매우 말랑말랑 하고 있어……거기에 따뜻하다……




「나에게 생명을 바칠 생각으로 왔어?」




「……네에……」




 따뜻한 가슴에 끼워진 채로 나는  녹은 소리로 답했다.




「착각 시켜 미안해요. 매우 무서웠던 것이지요?」




「엣? 아아누메스님?」




「후후후……님 붙여 부르기 같은거 필요하지 않아요, 

당신마저 좋다면, 나는 누나라고 불렀으면 좋아요. 

그 대신 나는 슈페르를 슈군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누……누나?」


 아누메스님의 입으로부터 설마 그러한 제안이 나온다고는 생각지 못하고, 

나는 놀라면서도 그녀의 제안 대로에 부르기로 했다.




「아~사랑스럽다~」




 아누메스님 아니, 누나는 나를 껴안은 채로 잠시 기절 하고 있었다.




「나는 슈군과 엣치한 일을 하고 싶은거야」




「누, 누나!?」




 그렇게 말해 누나는 나의 사타구니를 산들산들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나는 원래 쾌락을 맡는 신이었던거야. 

그렇지만 잠시 장난 해 버려, 명계에 떨어뜨려져 버렸어. 

그 사이는  사랑스러운 남자아이와도 만날 수 없고, 

나를 시중드는 대신관이나 신관들은 누추한 남자뿐……


에서도 그런 시간에 당신의……슈군의 존재를 알았어」




 귀에 뜨거운  숨결이 닿아 속삭이는 것 같은 달콤한 소리로 누나는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 숨막힐 듯이 더운 니페르로부터 슈군같은 사랑스러운 아이가 생긴다니 상상도 하고 있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슈군이 제일 맛있는 시기에 내가 먹어 버리려고 생각했어」




「누, 누나……」




 누나는 그렇게 말하면 나의 속옷안에 손을 넣어, xxx에 직접 접했다.




「슈군의 사랑스러운 소리를 좀 더 들려줘」




 그렇게 속삭인 누나는 나의 입술에 다시 혀를 쑤셔  탐내는 것 같은 키스를 시작했다.









설마 이렇게 빨리 H 씬으로 갈줄이야...


(다음화가 문제..)



그것보다 여신은 흔히 말하는 변태 쇼타콘이었군요...


일단은 좀 더 지켜보는 걸로..






(+참고로 본문에 나오는  자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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