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일찍이, 큰 전쟁이 있었다. 큰 큰, 긴 긴 전쟁이다. 바스트니아 대륙 전 국토가 전장이 된,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수렁의 전쟁이다. 전쟁의 발단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엘프의 낡은 전언에 의하면, 처음은 데몬의 왕자가, 어떤 휴먼 나라의 히메(공주)를 쳐낸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혹은 드워프의 전언에서는, 휴먼의 왕이 데몬의 마을을 멸망시킨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전언을 통합하는 것에, 휴먼과 데몬이 발단이었던 것은 틀림없지만, 어느 쪽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벌써 살지 않았었다. 1개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전쟁은 5000년 이상 계속되었다고 하는 일만이다. 바스트니아 대륙에 사는 12의 종족 모두를 말려들게 해. 누구라도, 이 전쟁은 미래 영겁, 쭉 계속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태어났을 때로부터 전쟁중. 아버지나 어머니도, 조부나 조모도, 그랬다. 누구라도 그렇다. 누구라도, 평화로운 시대의 일은 기억하지 않았었다. 500년때를 산다고 하는 엘프로조차, 개전 당초의 일마저 기억하지 않았다. 누구라도 모두, 자신들은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신들의 아이도, 손자도, 쭉 계속 싸우는 것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무엇이 계기로 일어난 전쟁으로, 무엇이 어떻게 하면 끝나는지, 아는 사람은 커녕, 생각하는 사람조차 없었다. 하지만, 그런 전쟁은, 어느 날, 어이없게 끝을 고했다. 전쟁의 시작의 발단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지만, 끝의 발단은 누구라도 기억하고 있다. 데몬왕게디그즈다. 그가 나타난 것으로, 전황은 바뀌었다. 이 데몬왕게디그즈라고 하는 것은 걸물이었다. 역대의 데몬왕 안에서도 특히 카리스마가 높고, 왕으로서 재위 한 100년에 데몬족을 우두머리로 한 오거, 페어리, 하피, 서큐버스, 리자드만, 오크의 7종족 연합을 일치단결시켜, 종족모두를 조합 시킨다고 하는 편성을 생각해 내, 지금까지 없는 새로운 전투 교의를 낳은 것으로, 휴먼 인솔하는 4종족 동맹을 압도해, 그 지배 영역을 크게 넓힌 것이다. 4종족 동맹에 있어 악몽과 같은 사건이었다. 그것까지의 7종족 연합은, 공투 할지언정, 제휴해 공격해 온 일은 없었다. 거체로 이동 속도가 늦은 오거를 하피가 공수하거나 서큐버스의 분홍색 농무(매력 미스트)가 만연하는 습지대를, 매력의 효과가 없는 리자드만이 돌파해 강습해 오거나…. 그것까지 우발적으로 밖에 일어날 수 없었던 제휴에, 원래 제휴를 닦아 간신히 호각이었던 4종족 동맹은 저항하는 것이 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찬스이기도 했다. 데몬왕게디그즈에 의해 결정된 군대는, 지금까지의 7종족 연합에서는 있을 수 없을만큼, 굳건함이었다. 강하기 때문에, 카리스마가 있기 때문에, 그 자신이 약점이 된 것이다. 물론, 그것을 4종족 연합이 알고 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일단 게디그즈를 넘어뜨리지 않으면, 자신들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패배만이라고 용이하게 예상할 수 있던 것이다. 이리하여, 게디그즈는 토벌해졌다. 레미암 고지의 결전에서, 휴먼의 왕자 나자르, 엘프의 대마도산다소니아, 드워프의 전귀[戰鬼] 드라드라드반가, 비스트의 용사 레트의 네 명이 인솔하는 결사대가 데몬군의 안쪽 깊게 침입해, 데몬왕게디그즈를 토벌한 것이다.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 드워프의 전귀[戰鬼] 드라드라드반가와 비스트의 용사 레트는 게디그즈와의 결전에서 목숨을 잃어, 결사대의 반수 이상이 죽었다. 게디그즈를 토벌한 후의 철수전에서, 휴먼의 왕자 나자르도 또 중상을 입었다. 게디그즈 사후의 변화는 극적이었다. 왕을 잃은 7종족 연합은, 눈 깜짝할 사이에 통솔을 잃은 것이다. 그것은 이제(벌써), 놀라울 정도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게디그즈의 대신이 되는 사람 따위, 아무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대범한 지시조차 발표하는 사람이 없어져, 7종족 연합의 지휘 계통은 괴멸적인 타격을 받았다. 7종족 연합은, 언제까지 지나도 내려 오지 않는 명령을 기다려, 전장을 우왕좌왕 할 수밖에 없고…4종족 동맹군에 소탕 되었다. 각종족의 왕이 스스로 지휘를 취하지 않으면, 그대로 몇개의 종족은 멸망하고 있었을 것이다. 데몬족을 우두머리로 하고 있던 7종족 연합은 산산히 흩어져, 게디그즈가 왕으로서 군림하기 이전과 같이, 각종족으로 각각 싸우기 시작했다. 오거는 하피와 서큐버스는 리자드만과 오크는 페어리와 각각 짜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 제휴를 서로 빼앗고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전술 레벨의 일에 지나지 않고, 각지에서 패배를 거듭했다. 게디그즈왕이 죽어 5년. 다만 5년으로, 7종족 연합은 모든 영토를 빼앗겼다. 100년간에 손에 넣은 영토를, 모두다. 7종족 연합에 있어서는, 그대로 멸망시켜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 만큼 4종족 연맹에는 기세가 있었다. 하지만, 화목이라고 하는 안이 나왔다. 다름 아닌, 휴먼의 왕자 나자르가, 4종족 회의 장소에서 그 안을 냈다. 그들에게 마지막 찬스를 주자. 그들에게 화목을 신청하자, 라고. 그것은, 긴 긴 전쟁 안에서도, 특히 격전이 반복해진 100년간에 다 피폐해진 백성의 소리 그 자체였다. 실제의 곳, 4종족 연맹도 한계였던 것이다. 100년간으로, 휴먼도 엘프도 드워프도 비스트도 수를 줄이고 있었다. 평균수명은 크게 감소해, 아이를 제대로 기를 뿐(만큼)의 토대조차 사라져 없어지려고 하고 있었다. 누구라도 쉬고 싶어하고 있다. 이제(벌써) 용서해 주어라라고 생각하고 있다. 만약 만일, 궁지에 몰린 쥐가 된 7종족 연합이 또 일치단결해 결전이 되면, 어떻게 될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뒤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혹은, 그대로 같이 망하게 되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선택권이 있는 동안에, 평화에의 키를 취하자. 나자르는 그렇게 주장한 것이다. 4종족 연맹의 높은 분은 「그들은 절대로 화목 따위에 응하지 않는다」라고 고집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화목을 신청해 보면, 이상한 일로 응하지 않는 종족은 없었다. 말이 통할까조차 불안으로 되어 있던 오거나, 싸움과 강간이 지상이라고 할듯한 오크까지도, 불리한 조건을 받아들여, 시원스럽게 화목에 응했다. 이리하여 전쟁은 끝났다. 긴 긴 전쟁은, 간신히 끝을 고한 것이다. ◆ 그리고 3년. 평화로운 시대를 기념하여 『평화력』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달력(일력)의 3년째. 사람들은 긴 전쟁이 끝난 것으로, 뭔가 여우에게 홀린 것 같은 때를 보내고 있었지만, 전쟁에 의해 파괴된 마을이 부흥해, 상인들에 의하는 것 외 종족과의 교역이 궤도에 오르기 시작해, 아이가 태어나 인구증가의 기색이 나오기 시작하면, 누구라도 점차 평화를 자각하기 시작해,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어 갔다. 학문, 예술, 장사, 오락…그것까지 경시되고 있던 것이 중요시되게 되어, 각종족의 상식도 변화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새로운 시대는 개막을 끝내, 다음 되는 한 장면으로 진행되려고 하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그런 시대의, 어느 종족의 나라로부터 시작된다. 오크의 나라이다.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2/42 ─ 1. 영웅의 출발 촌탁:타인의 심정을 헤아리는 것, 또, 헤아려 상대에 배려하는 것. (출전: 프리 백과사전 『위키페디아(Wikipedia)』) 오크. 그들은 녹색의 피부와 긴 송곳니, 독이나 병의 효과가 없는 강인한 육체를 가진, 호전적인 종족이다. 그들에 대해 특필 해야 할 것은, 강한 성욕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일일 것이다. 오크에 있어 번식과는, 생물적으로 필요한 행위인 것과 동시에, 일상적에 행해지는 오락이기도 하다. 그들은 싸워, 먹어, 그리고 범한다. 오크에 있어, 싸움으로 손에 넣은 목의 수와 여자에게 낳게 한 아이의 수는 동등의 가치를 가진다. 많은 아이를 남겨, 싸움 안에서 죽는다. 그야말로가, 오크가 요구하는 최고의 삶이다. 튼튼한 신체에 강한 번식력. 생물로서 더 이상 없는 조건을 갖춘 그들이지만, 실은 1개 결점도 안고 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수컷 밖에 태어나지 않고, 타종족의 두를 빌리지 않으면 번식 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것. 전쟁중은 적국의 여병사를 포로로 해서는, 쓸모가 없게 될 때까지 자식을 낳게 하고 있었다고 하는 사실이 있어, 일부의 종족으로부터는 뱀과 전갈과 같이 미움받고 있다. 「어이, 저기에 있는 것…『히어로』가 아닌가?」 밧슈. 그렇게 이름이 붙여진 남자는, 오크라고 하는 집단안에 두어 출중한 힘을 가지는, 우수한 전사였다. 그는 전장에 누구보다 빨리 달려 들어, 누구보다 길게 전선에 남아, 누구보다 많은 적을 넘어뜨렸다. 많은 오크가 그에게 구해져 많은 전장이 그의 손에 의해 승리로 이끌렸다. 어떤 강대한 적이어도 바로 정면으로부터 직면해, 그리고 타도하는 모습은, 확실히 오크의 이상을 체현 한 모습이다고 말할 수 있었다. 그 공적을 칭송할 수 있는 그에게는 『히어로』의 칭호가 주어졌다. 히어로. 즉, 영웅. 그 칭호는, 오크 최강을 나타내는 것이어, 최고의 명예였다. 당연, 전오크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다. 「쿠우…『히어로』, 역시 각기야!」 「나, 전부터 『흑두(블랙 헤드)』를 넘어뜨렸을 때의 이야기라든지 들어 봐 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구나…」 영웅의 칭호를 얻은 밧슈는, 모든 것을 손에 넣었다. 큰 집. 훌륭한 무기. 다 먹을 수 있지 않는정도의 식료. 사용하지 못할정도의 특권. 그리고, 전오크로부터의 존경과 신뢰. 오크의 젊은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거의 모두다. 「…나, 나, 조금 갔다온다」 「바보자식! 조용하게 술을 드셔지고 있는 것이 모르는 것인지!」 「나, 나쁘다고…하구나. 우리들이 거리낌 없게 말을 걸어도 좋은 상대가 아니구나」 그런 밧슈에는, 고민이 있었다. 그는 주위로부터 모든 것을 손에 넣었다고 생각되고 있지만, 실은 아직 손에 넣지 않은 것이 있었다. 아니, 손에 넣지 않다고 하는 말투는 이상해, 굳이 말한다면,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라고도 말해야할 것인가. 마치, 불멸의 불고의 반지같이…. 「확실히, 나라고 『히어로』의 이야기는 듣고 싶어? 그야말로, 여자의 취향이라든지도!」 「히어로의 여자의 취향인가…역시 인간적인가?」 「바보! 저 『히어로』다? 휴먼이나 엘프 같은거 잡다한 여자, 전시중에 너무 안아 아주 싫증이 나고 하고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번식장에도 모습을 보여 응인것 같고」 「휴먼이나 엘프에 질리고 있는…은, 설마 드라고뉴트라든지? 그 전설의 종족을!?」 「있을 수 있군! 『히어로』라면 말야!」 밧슈는 술집에서 한사람, 카운터에 앉아 독한 술을 마시면서, 오늘도 고민하고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그것을 버려지는 것인가. 아니, 버릴 뿐(만큼)이라면 당장이라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오크의 나라에 있어, 밧슈는 매우 주목받고 있다. 버리면, 반드시 보여져 버린다. 그리고 알려져 버린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라고 하는 사실을. 오크의 영웅으로서…아니, 한사람의 오크로서 그것을 알려질 수는 없었다. 알려지면, 그 순간, 밧슈의 자랑과 긍지는 무르게 무너지고 떠나 버릴 것이다. 모든 오크로부터 전해지고 있던 존경은, 한순간에 조소로 바뀔 것이다. 밧슈의 있을까 말까한 자존심은 너덜너덜 다쳐, 다음날부터 주머니에서도 써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는…아니, 이미 살아조차 안 된다. 「나, 나, 역시, 들어 본다!」 「그만둬는, 불경 지나지 않아일 것이다」 「아─니! 지금까지 안은 중에서 제일 좋은 여자는 누구였는지 듣는 정도라면, 그런 실례가 아닐 것이다」 밧슈는 일어섰다. 신장은 2미터강. 오크 안에서는 몸집이 작으면서도, 그 체내에 도착한 상처는 역전을 이야기해, 긴장된 근육은 이 장소에 있는 누구보다 밀도가 높았다. 그리고 말하지 않는 게 좋은 건가, 언행에는 틈이 없고, 전신으로부터는 접근하기 어려운 오라가 흘러넘치고 있었다. 그는 번득 자신에게 향해 오려고 하는 남자의 (분)편을 노려보았다. 「…」 1 눈초리로, 오크의 남자는 멈추었다. 「미, 미안합니다! 이 녀석, 조금 미하─로, 잘 말을 들려 주어 두기 때문에…」 순간에 또 한 사람이 고개를 숙였다. 오크가 노려봐진 정도로 고개를 숙인다 따위, 수치 이외의 누구도 아니다. 하지만, 상대가 『히어로』라고 있으면 이야기는 별도이다. 오히려 고개를 숙이지 않는 것이 수치이다. 「흥」 밧슈는 콧김을 1개. 술집의 출구로 걸어갔다. 「호와아…각기…」 그 일련의 흐름에, 주위의 오크들은 감탄의 소리를 흘렸다. 압도적이었다. 확실히 강자였다. 보통 오크라면, 그런 식으로 젊은이에게 동경의 시선으로 가까워져 올 수 있으면, 곧바로 싱글벙글해, 자랑이야기를 시작해 버리는 곳이다. 무엇이다애송이, 나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인가? 가하하, 좋은거야 가르쳐 준다. 저것은 알칸 쉘 평원에서의 싸움때다, 나님은 적의 큰 떼에 향해 용맹 과감하게 운운 칸는, 하면 적의 모가 운운 칸는…과. 물론, 그것도 좋다. 오크적 가치관으로 말하면, 자랑이야기도 또 오크의 전사인것 같은 행동이다. 전장에서의 자신의 공적을 자랑해, 무엇이 나쁘다. 당연한 권리이다. 혹은 기분이 안좋아 공연히 화를 내면 젊은이를 후려쳤을 것이다. 눈에 거슬리다 코라! 조용하게술 마시고 있는 것이 모르는 것인지! 그것도 좋다. 애송이에게, 사나운 전사가 어떠한 것인지를 현장에서 가르쳐 주는 것도 또, 오크다. 이 젊은이도, 밧슈에 맞는다면 숙원일 것이다. 일생의 추억으로서 보물상자에 챙겨 둘지도 모른다. 그러나 밧슈가 보인 것은, 그것들보다 위다. 그가 보인 것은, 확실히 『너와 같은 나무 부스러기의 오크 따위 상대로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의사 표시다. 그렇고 말고. 오크의 강자는 이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용맹한 자의 풍격이다. 영웅은, 그 정도의 송사리는 상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자신들은, 그런 밧슈와 같은 공간으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젊은이들에게 있어서는, 그것만으로 십분(충분히)였다. 그만큼, 밧슈의 행동은 근사했다. 가슴이 벅찬 정도로. 「쿠우…나도 그 사람 같이 되고 싶어」 「바보, 일생 무리로 정해져 있을 것이다!」 「알아 야! 그렇지만 들어 보고 싶었구나, 지금까지 안아 온 여자의 이야기…」 술집중에서 들려 오는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밧슈는 작게 한숨을 쉬었다. 귀로에 드는 그 만큼 두꺼운 등 뒤는 마음 탓인지 작게 보였다. 보폭도 약간 작고, 어딘가 무서워하고 있도록(듯이) 조차 보였다. 그래, 확실히 지금의 젊은이는, 밧슈의 고민을 직격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안아 온 여자? 지금까지 안은 중에서 제일 좋은 여자? 그런 것을 들어도, 곤란해 버린다. 왜냐하면 그의 고민. 모두를 손에 넣은 그가, 아직도 버려지지 않은 것. 그것은…. 「하아, 동경하는구나. 도대체 지금까지, 몇 사람의 여자를 범해 임신하게 해 왔을 것이다…」 (…제로야) 동정이었다. ◇ 밧슈는 긴 전쟁 안에서 태어났다. 전쟁중, 포로가 되어 범해지고 다한 휴먼의 암컷의 배로부터 기어 나온 그린 오크. 그것이 그다. 그는 태어나 5년째에 검을 갖게해 10년째에 전장에 나와, 적을 넘어뜨렸다. 얼마나 싸움 좋아하는 오크라고 해도, 10세에의 첫 출진은 빠르다. 10세는, 과연 전사로서 세는 것도 주제넘을 만큼의 연령이다. 실제, 10세 안팎으로 첫 출진을 장식하는 오크의 대부분은, 나무 부스러기같이 젊은 생명을 가라앉힐 수 있다. 하지만, 당시는 데몬왕게디그즈가 생각한 전투 교의가 있던 덕분으로, 10세의 젊은 오크로도, 그만한 생환율을 자랑하게 되어 있었다. 뭐, 어디까지나 “그런 대로”이지만. 다행히, 밧슈는 죽지 않았다. 최초의 1년째야말로 몇 번이나 다 죽어갔지만, 2년째에는 1인분의 전사가 되어, 3년째에는 일류의 전사가 되어, 4년째에는 굴지의 전사가 되어, 5년째에는 오크국에 대해 줄선 사람이 없는 최강의 전사가 되었다. 최강의 전사. 그래, 그는 싸움의 산물이었던 것이다. 전장은 항상 열세했지만, 밧슈가 있는 곳만은 달랐다. 그가 있는 전장에서는, 휴먼이나 엘프, 드워프의 혈우가 내려 장물이 흩뿌려졌다. 거기에 어떤 상대가 있어도, 밧슈는 싸워, 이겼다. 용맹한 자로 불리는 사람, 검호로 불리는 사람, 수라로 불리는 사람, 모든 사람을 타도해, 전장에 승리를 가져왔다. 밧슈는 하나의 승리를 빼앗자, 곧바로 다음의 전장으로 향했다. 싸움에 뒤잇는 싸움. 지칠줄 모르는 최강의 전사는, 밤낮을 불문하고 싸워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은 3일에 한 번, 만능약인 페어리의 인분을 그 몸에 뿌려, 아주 조금인 시간, 잘 뿐이다. 밧슈는 거기에 어떤 의문도 안지 않았다. 자신은 오크의 전사로서 당연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밧슈의 전투력은 압도적이었다. 각국으로부터 「이상한 오크가 있다」라고 두려워해졌다. 실제로 싸워, 살아남은 사람은 「저것은, 싸움의 신그다고자의 화신이다」라고 무서워했다. 전후, 휴먼의 대장군에게 「그 오크가 전장에 나오는 것이 앞으로 5년 빠르면, 지고 있던 것은 우리들이었을 지도 모른다」라고까지 말하게 했다. 그러나, 그런 밧슈도 결국은 개인. 팔힘이 강한 것뿐의 일병졸로 밖에 없다. 국소에서는 승리할 수 있어도, 대국을 바꿀 정도의 힘은 없었다. 밧슈가 싸움을 시작해 10년째에 데몬왕게디그즈가 토벌해져 15년째에 전쟁은 종결했다. 전쟁에는 졌지만, 밧슈는 영웅의 칭호를 얻어, 많은 것을 손에 넣었다. 큰 집과 먹지 못할정도의 식료와 훌륭한 무기를 손에 넣어 나라에 존재하는 온갖 오크로부터의 부러움의 시선. 그러나, 눈치챘다. 아니, 알아 버렸다고 해야할 것인가. 보통, 오크라는 것은, 싸움만을 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라는 것에. 보통, 싸움이 끝나면, 여자는 가지고 돌아가, 범하는 것이었다, 라는 것에. 전쟁이 끝났을 때, 어깨를 나란히 해 싸운 전사들중에, 동정 같은거 한사람도 없는 것이라고 하는 일을. 이제 와서 말하기 시작할 수 없었다. 자신에게 경험이 없는, 등이란. 자신이 동정인, 등이란. 알았던 것이, 너무나 늦었다. 만약 전쟁중에서 만났다면, 이야기는 달랐었겠지. 여느 때처럼 적부대를 괴멸시켜, 남은 여병사를 나무 그늘에라도 데리고 들어가, 화려하게 탈동정 하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몇번이나 연습을 거듭해 이것은! 라고 생각한 여자를 데리고 돌아가, 아이의 한사람이나 둘이서도 낳게 해 두면 좋았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할 수 없다. 오크의 소속하는 7종족 연합은 패배했다. 오크도 또 화목에 응했다. 무조건 항복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조약을 맺었다. 그리고, 그 조약의 안에는 「타종족과의 합의가 없는 성행위를 금지한다」라고 하는 것이 있었다. 즉 강간 금지이다. 당연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조약이지만, 오크에 있고 믿을 수 없는 것이었다. 그것을 금지되면, 번식을 할 수 없다. 멸망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하지만, 마실 수밖에 없었다. 금방 멸망하는 것보다는 좋았다. 멸망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한사람이 될 때까지 싸우자…라고 하는 의견도 올랐지만, 오크 킹이 꺾어눌렀다. 다행히, 타종족으로부터 사형수나 중범죄자 따위의 『봉사역』이 보내져 오는 일이 되어, 번식하지 못하고 전멸 한다고 하는 염려는 없어졌다. 『봉사역』이란, 번식장에 연결되어, 오크의 상대를 하게 된 사람들이다. 적어도 자식을 낳을 수 있는 동안은, 오크의 아이를 계속 낳는 일이 된다. 그래서 까놓고 하는 이야기, 밧슈는 동정을 버리는 것은 언제라도 할 수 있었다. 번식장에 가, 『봉사역』의 상대를 하면 좋은 것이다. 간단하다. 『봉사역』의 사용은, 전쟁중의 공적에 응한 우선 순위가 정해져 있지만, 밧슈라면 대기 시간은 제로다. 곧바로 동정을 버려질 것이다. 하지만, 밧슈가 번식장에 가면, 다른 사람들이 바글바글 다가올 것이다. 『영웅』의 용감하게 당당한 교미를 보려고…. 동정에 그렇게 용맹스러운 교미를 할 수 있을 리도 없다. 그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청순하고, 더듬거리고, 보기 흉해 우스운, 오크에 있어 동정으로밖에 용서되지 않는 레벨의, 부끄러워 해야 할 교미 뿐이다. 그래, 이 오크의 나라에서 동정을 버린다고 하는 일은, 동정이었다고 하는 것이 들킨다고 하는 일이다. 밧슈로서는, 그것은 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런 수치를 드러낼 수는 없었다. 한사람의 남자로서 부끄럽다는 것도 있지만, 밧슈는 오크의 영웅이다. 영웅은 항상 단 한사람. 명예 높은, 긍지 높은 존재다. 오크의 영웅이 동정이다 등이라고 널리 알려지면, 오크라고 하는 종족 전체의 자랑이 다치는 것은 틀림없다. 동정인 것은, 일생 숨기지 않으면 안 되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일생 동정으로 있을 생각도 없었다. 밧슈도 젊은 오크다. 여자를 밀어 넘어뜨려, 그 태내에 당신의 성욕을 풀어, 아이를 임신하게 하고 싶다고 하는 욕구는, 강하게 가지고 있었다. 그것만이 아니다. 강한 전사에게는, 아이를 남길 의무도 있다. 오크 킹으로부터도, 빨리 번식장의 암컷을 임신하게 해 아이를 만들었으면 좋으면 강하게 바라지고 있었다. 아아, 그렇지만 동정은 들키는 것은 부끄럽다. 오크에 있어 동정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부끄러워 해야 할 일이다. 밧슈는 동정이지만, 그런데도, 오크의 영웅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있다. 술집에서 자신을 부러움의 눈으로 보고 오는 젊은 오크들을 실망시키고 싶고 따위 없는 것이다. 그런 감정의 진퇴양난이 된 밧슈는, 고민에 고민했다. 전쟁이 끝나 3년간, 계속 고민했다. 그러나, 28세. 밧슈는 올해로 28세가 되었다. 앞으로 2년, 동정으로 계속 있으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버리는 연령이다. 그래, 오크는 특수한 훈련을 쌓지 않아도, 30세를 맞이해 동정이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버린다. 오크메이지는 귀중한 전력이다. 대부분이 전사인 오크에 있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것만으로 귀중하다. 그들은 여자와 떼어내진 특수한 환경에서 격리되어 자라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이마(금액)에 문장이 떠오른다. 그 문장을 가진 사람은 기본적으로 존경해진다. 30년간 참아, 나라에 공헌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오크메이지의 이야기다. 오크워리아, 즉 전사에 이 문장이 붙는 것은, 더 이상 없을 만큼의 수치라고 말해지고 있었다. 『마법 전사는 오크의 치부』란, 옛부터 전해지는 격언이다. 오크에 있어, 전장에서 여병사를 넘어뜨린다고 하는 일은, 데리고 돌아가 강간한다는 것과 동의이다. 즉 오크의 마법 전사란, 『십수년도 전장에 나와 있는데, 한번도 이길 수 없을 정도 약하고 겁쟁이인 전사』를 가리키는 것이다. 부끄러움이다. 그런 수치를 드러내는 정도라면, 전장에서 화려하게 지고 싶다. 여하튼, 그런 연령까지 앞으로 2년. 입다물고 있어도, 자신이 동정이었다고 하는 것이 들켜 버린다. 「좋아」 거기서, 그는 결의했다. ◇ 그 날, 밧슈는 눈을 뜨면, 당신 애검을 손에 들었다. 자주(잘) 정비된 검은, 전장에 나와 6년째, 전장에서 데몬의 부대를 구출했을 때, 답례로서 데몬의 장군으로부터 주어진 것이다. 살이 두껍고 완장, 녹슬지 않고, 예리함도 떨어지지 않는 마법의 검이다. 그 튼튼함의 덕분으로, 밧슈는 그 후, 한번도 무기를 잃지 않고 계속 싸울 수가 있었다. 확실히 파트너이다. 검을 짊어져, 가죽갑옷을 몸에 대었다. 오크는 계급이 오르는 것에 따라, 중후한 방어구를 몸에 익히는 것이 용서된다. 영웅인 밧슈는, 그 최상위인 금속제의 전신갑을 몸에 지닐 수가 있었지만, 몸에 익힌 것은 자신이 익숙해진 경갑이다. 갑옷 따위, 어차피 하루 싸우면 망가져 버리니까, 붙일 뿐(만큼) 헛됨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그 후, 집안을 간단하게 청소했다. 청소가 특기오크는, 의외로 많다. 왜냐하면, 전장에 있어서는, 당신의 흔적을 지우는 필요를 느낄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때, 우수한 전사는, 발자국 1개 남기지 않는다. 밧슈도 청소는 특기다. 라고는 해도, 밧슈도 거기까지 철저히 해 청소할 생각은 없었다. 적당히 정리한 후, 밧슈는 집에서 나왔다. 밧슈는 집에서 나와, 한 번만 되돌아 봐, 올려보았다. 밧슈의 집은, 오크국에 대해, 두번째에 큰 집이다. 하지만, 이 집은 밧슈가 혼자서 살기에는 너무 컸다. 본래라면 손님이 매일과 같이 밀어닥쳐, 연일 연야, 술잔치를 하면서 밧슈의 무용전을 듣는 연회가 열리는 곳에서 있었을 것이지만, 동정인 것을 은폐로 하고 싶은 밧슈는, 결코 그 연회를 허락하지 않았던 것이다. 무용전을 이야기하는 일이 되면, 여성 경험도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밧슈는 뒤꿈치를 돌려주면, 목적지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아, 밧슈씨다…」 밧슈가 길을 걸으면, 오크의 전사들이 뺨을 붉게 물들이면서 길을 양보했다. 평상시는 「길? 양보하기를 원하면 죽여 보는거야. 너의 동체와 목이 이별 하기 전에」라고 말하는 오크의 전사들이, 다. 「오늘도 『히어로』는 각기…」 「그 방향, 족장의 곳에 갈까나? 무슨 이야기일까?」 「설마, 차기 족장의 이야기가 아닌가?」 「네~밧슈 씨가 다음의 족장인가! 위험하잖아. 마지야바잖아. 나, 절대로 제일에 충성 맹세한다」 「바보, 너…내가 제일로 정해져 있을 것이다?」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밧슈는 한 채의 거대한 건축물의 앞에 간신히 도착했다. 거대한 뼈와 대목을 짜맞춰 만들어진 그것은, 오크의 마을로 가장 거대한 건축물이다. 안에 들어가면, 큰 객실이 되고 있어, 몇 가지의 화롯불을 모여들어지고 있다. 최안쪽에서는, 몇사람의 오크들이 지면에 앉아, 함께 식사를 취하고 있었다. 「밧슈씨…!」 「아버지, 밧슈씨예요」 「밧슈씨, 밥 함께 먹습니까?」 지면에 앉는 사람들은, 각자가 밧슈를 환영했다. 그들은 밧슈와 동년대이지만, 전원이 예외없이 밧슈에 동경하고 있었다. 밧슈가 전장에서 활약하기 시작했을 무렵은 밧슈를 싫어하고 있던 사람도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라도 밧슈같이 되려고 하고 있었다. 밧슈는 오크들의 히어로이다. 「밧슈, 인가…」 그런 가운데, 밧슈를 노려보는 사람이 있었다. 최안쪽, 다만 1개만 있는 호화로운 의자에 앉는, 거대한 오크이다. 흰 수염을 기른 초로의 오크이지만, 그 크기는 밧슈의 2배 가깝게 있어, 옆에는 신장(정도)만큼도 있는 철퇴가 놓여져 있었다. 그의 이름은 네메시스. 오크킹네메시스. 그 성격은 강직하게 해 만용. 종전 직전까지 전선에서 계속 싸운 오크안의 오크이며, 모든 오크로부터 아버지라고 존경받는 사람이기도 해, 오크의 왕이다. 밧슈도 또, 그를 존경해, 그리고 충성을 맹세하고 있었다. 「무엇을 하러 왔어?」 네메시스의 시선은, 매우 강했다. 통상의 오크이면, 거품을 불어 실신할 정도의 강함이다. 「…」 하지만, 밧슈는 동요하지 않는다. 다만 눈동자에 결의의 불길을 태워, 네메시스를 되돌아볼 뿐이다. 그 불길에 구워져인가, 네메시스는 문득 웃었다. 「아들들이야, 조금 자리를 제외해라」 그리고, 주위로 식사를 취하고 있던 아들들을, 별실로 내리게 했다. 아들들은, 자신의 식료를 손에 가지면, 불평도 말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왕과 영웅의 회화. (듣)묻고 싶어서 견딜 수 없지만, 그들도 또 전쟁을 싸워낸 오크의 전사. 명령이라면 따르는 것이 전사의 규칙이다. 서운한 듯이 하면서도, 그대로 집의 밖으로 나갔다. 「…」 단 둘이 된 후, 밧슈는 네메시스의 정면으로 앉았다. 사이에는 남은 먹던 것의 요리가 몇인가 놓여져 있지만, 어느쪽이나 손을 대는 일은 없다. 「…」 「…」 한동안, 두 명은 입다물고 서로 응시하고 있었다. 그 침묵은, 큰 소리로 마구 아우성치도록(듯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오크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길게 계속되었다. 하지만, 영원히 계속될 것은 아니었다. 화롯불이 바치리와 소리를 내는 것과 동시에, 네메시스가 입을 열었다. 「그 눈, 벌써 결의는 단단한 것 같다」 「네, 나는…」 「모두까지 말하지 마, 알고 있다」 밧슈가 결의를 말하려고 하면, 네메시스가 차단했다. 「너가 번식장에 거의 얼굴을 내밀지 않은 것정도, 귀에 들려오고 있을거니까…」 네메시스는, 날카로운 시선을 밧슈로 보내면서, 말했다. 「찾으러 갈 것이다, 아내를」 「!」 오크 사회는 난교 사회이다. 한사람의 여성을 많은 사람으로 쉐어 해, 많은 자식을 낳게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일부의 우수한 피를 남기기 (위해)때문에, 전쟁으로 공적을 남긴 전사에게는, 아내를 맞아들일 권리가 주어지고 있다. 아내와는 즉, 자신 전용의 여자이다. 자신의 신변을 돌봐, 그리고 자신만의 아이를 낳는 존재. 그것을 손에 넣는 것은, 확실히 오크 인생의 최종 목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아내라고 하는 것은, 특별한 존재다. 한정된 오크에게만 용서되는, 훈장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극상의 여자가 요구된다. 예를 들면 그것은, 천하 제일과 구가해지는 미희이거나 여자답지 않게 기사 단장까지 끝까지 오른 여기사이거나 천년에 한 번의 천재로 불리는 여자 마술사이거나. 그러한 특별한 존재를 잡아, 굴복시켜, 아내로 한다. 아내가 특별하면 있는 만큼, 남편이 되는 오크의 격이 오른다고 말해지고 있다. 밧슈는 오크사에 남을 정도의 영웅이다. 그 아내가 되면, 상당한 여자인 것이 요구된다. 번식장에 연결되어지고 있는, 타국의 중범죄자나 노예로는 감당해내지 않는다. 오히려, 영웅인 밧슈가 그 정도의 상대를 안는 것은, 오크의 자랑에 상처를 입히는 것에조차 된다. 그러니까, 밧슈는 스스로 찾으러 간다고 하고 있다. 오크의 자랑에 상처를 입히지 않기 위해(때문에). 오크 킹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싫음, 간파하고 있었다. 확실히 혜안이라고, 오크의 누구라도 칭찬하고 칭할 것이다. 실제는 옹이 구멍이지만. 「꿰뚫어 보심…이었습니까…」 밧슈는 부끄럽게 여기도록(듯이) 얼굴을 숙였다. 그 얼굴은 새빨갛다. 설마, 왕에 들키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자신이 동정인 것이. 그것만이 아닐 것이다. 아내라고 하는 단어까지 나온 것이다. 오크의 마을을 나와, 어딘가 다른 장소에서 몰래 동정을 버리려고 생각하고 있던 것, 할 수 있으면 최초의 상대는 처녀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그 처녀를 아내로 삼아 마구 연습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그렇게 한 것을 모두 간파해지고 있던 것이다. 부끄럽지 않을 이유가 없다. 오크의 영웅이라고 하는 사람이, 그런 동정 노출의 사고로 여행을 떠난다 따위. 그것도, 전오크의 아버지와도 말할 수 있는 상대에 알려져 버린다 따위. 오크의 치신 해와 비난해져도 이상하지는 않다. 뭐, 실제로는 아무것도 알려져 않지만, 밧슈도 오크…네메시스를 확실히 혜안이라고 칭찬하고 칭한 사람의 한사람이었다. 「킹, 멈추지 말아줘. 나에게는…」 「멈춤은 하지 않는다」 밧슈의 변명 같아 보인 말을, 네메시스는 손을 들어 차단했다. 그리고, 자조인 미소를 띄운 후, 무언가에 참도록(듯이) 눈을 감아, 말했다. 「가는 것이 좋다. 모두에게는 입다물어 두자」 네메시스는 평소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적어도 전쟁중이면, 혹은 적어도 「타종족과의 합의가 없는 성행위를 금지한다」라고 하는 조약조차 없으면, 족장으로서 밧슈에 아내를 찾아낼 기회를 주어진 것을, 이라고. 영웅에, 그 공적에 어울린 생활을 시켜 주어졌는데, 라고. 지금은 전쟁이 끝나, 조약도 있다. 그런 상황으로, 아내에 어울린 극상의 여자를 찾아내 오는 것은, 이만 저만의 일은 아니다. 오크가 강간 이외로 여자를 맞아들였다는 것은, 전쟁이 시작되어 5000년…여태까지 전례가 없다. 확실히 시련이다. 시련을 스스로에 부과하자고 한다. 확실히 영웅이다. 오크의 영웅이, 영웅 등응과 시련의 여행을 떠난다. 국원에서 유유자적에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여행을 떠나 준다. 오크는 전쟁에 져 덧붙여 자랑을 잃지 않았다고 증명하려고 해 준다. 이것을 멈추어, 무엇이 왕인가. 「…감사합니다」 밧슈는 조용하게 고개를 숙였다. 영웅되어, 오크 최강으로 불리게 된 지금도, 왕에는 이길 수 있을 생각이 들지 않았다. 힘은 자신이 위일지도 모른다. 싸우면, 자신이 이길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야비함을 순간에 간파해, 그러나 결코 조소하는 일 없이, 명예를 회복할 기회와 시간을 준다. 이 정도의 사려깊이를 가져, 부하 생각으로 상냥한 오크는, 그 밖에 있을 리 없다. (그야말로 확실히 오크 킹. 왕의 이름을 씌우기에 어울린 남자다. 이 분이 죽을 때까지, 자신은 이 분에게 충성을 맹세하자) 밧슈는 재차,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었다. ◆ 이렇게 해, 밧슈는 여행을 떠났다. 동정을 버리기 위한, 긴 긴 여행에….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3/42 ─ 2. 페어리 제 2화 『페어리』 밧슈는 숲속을 걷고 있었다. 딱딱하게 날카로워진 수목이 나란히 서는 울창하게 한 숲, 길은 없고, 때때로 수도가 횡단하는 정도. 그러나, 오크의 딱딱한 피부는 수를 아랑곳하지 않고, 오랜 세월의 전쟁에 대해 길러진 감은 방향감각을 미치게 하는 일도 없었다. 향하는 앞은 동쪽. 오크국의 근처에 위치하는 휴먼의 나라이다. 전쟁에 승리한 시코쿠 가운데, 특히 전공이 있었다고 하는 일로, 현재는 가장 큰 영토를 가지고 있다. 오크국의 영토의 대부분을 취득했던 것도 인간적이다. 물론, 오크는 그것에 원망 따위 가지고 있지 않다. 승자가 모두를 손에 넣는 것은, 싸움의 상식이기 때문이다. 왜 휴먼의 나라에 향하고 있는 것인가. 거기에는, 단순 명쾌한 이유가 있었다. 『번식한다면 우선 휴먼』. 오크의 격언의 1개이다. 휴먼은 번식력이 강하고, 매우 임신하기 쉽고, 개체차이는 있지만 몸도 튼튼해, 겉모습도 나쁘지 않다. 오크에 있어 번식에 매우 적합한 종족이었다. 밧슈는 그 격언에 헤매는 일 없이 따른 것이다. (그립구나…) 수를 밀어 헤치고 진행되면서, 밧슈는 옛날 일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그저 3년전, 이 숲은 격전 지역이었다. 지금은 이제 없지만, 이 숲속지에는 오크족의 최후의 보루가 존재하고 있어, 휴먼의 주력이 그 요새를 함락 시키려고, 맹공격을 걸어 온 것이다. 밧슈는 당시, 그 요새를 지킬 수 있도록, 이 숲을 돌아다녀, 인간의 부대를 두드려 돌고 있었다. 그 분투의 보람 있어, 인간적으로 요새를 떨어뜨려지는 일 없이, 종전을 맞이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 요새도 결국, 전쟁 종결과 동시에 해체되었다. 그 싸움으로 밧슈는, 상가타에 이를까하고 하는 휴먼의 부대를 격파했다. 그 중에는, 여병사도 대세 있었다. 그 안의 여러명을 가지고 돌아가고 있으면, 밧슈는 벌써 동정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 경우, 요새는 함락 했을 것이지만, 어차피 해체된다면 함께였을 것이다. 그러나 짓궂은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되고 있으면, 밧슈가 영웅의 칭호를 얻는 일도 없었을테니까…. 「응?」 밧슈가 옛 당신의 행동의 시비[是非]를 묻고 있으면, 먼 (분)편으로부터, 희미하게 피의 냄새가 감돌아 왔다. 어디엔가 다친 동물이 있는 것인가. 혹은, 랑공이 세력 싸움에서도 하고 있는 것인가…. 「가 볼까」 밧슈는 아무 주저도 없고 그렇게 중얼거려, 달리기 시작했다. 단순한 호기심은 아니다. 식료를 확보할 생각이었다. 동물을 잡는 것은 용이하지 않지만, 상처입음이라면 체력의 저하도 빠르고, 피를 흘리고 있다면 수상하고의 추적도 간단하다. 상처입음의 짐승은 저항이 격렬할 때도 있지만, 밧슈에 있어 그런 저항 따위, 맞지 않는 것 같은 것이다. 전쟁중도, 몇번인가 이렇게 (해) 동물을 잡은 것이다. 밧슈는 질풍과 같이 숲을 달렸다. 오크는 둔하다라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에게 그것은 들어맞지 않는다. 밧슈는, 모든 오크 안에서 가장 빠르다고 말해지는 준족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강인한 피부는, 무성한 수나, 뚫고 나온 가지와 나뭇잎에서는 상처 1쿡쿡 찌르지 않고, 강철과 같은 육체는 장애물이 많은 숲에서도 감속하는 일은 없다. 밧슈는 터무니 없는 속도로, 현장으로 급행했다. ◆ 밧슈가 가까스로 도착했을 때, 싸움은 가경을 맞이하고 있었다. 바퀴 자국이 있을 뿐(만큼)의 좁은 길의 변두리에서, 차축의 접힌 마차가 횡전하고 있다. 지면에는 식료품이나 일상 생활 용품이 흩어져, 말의 시체가 구르고 있었다. 서 있는 것은 두 명의 휴먼. 두 명은 검을 가져, 적과 대치하고 있었다. 휴먼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버그 베어로 불리는 2족 보행의 곰과 같은 마수였다. 버그 베어의 수는 6마리. (버그 베어의 무리가 행상인을 습격했다, 라고 하는 곳인가) 그 상태를 봐, 밧슈는 그렇게 결론 붙였다. 드문 것도 아니다. 전쟁이 끝나 수년, 세계는 평화롭게 되었지만, 사람을 덮치는 짐승이 소멸했을 것은 아니다. 마을의 한 걸음외에 나오면, 약육강식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 「그르르룰!」 밧슈가 부스럭부스럭 소리를 내 수풀로부터 나가면, 버그 베어들이 깨달았다. 3마리는 휴먼을 노려본 채로, 나머지 3마리가 밧슈의 (분)편을 향하면, 전신의 털을 거꾸로 세워 신음소리를 올려 왔다. 밧슈는 멈춰 서는 일 없이, 버그 베어들을 노려봤다. 그리고 지체없이, 외침을 올렸다. 「그라아아아오!」 워 크라이. 그것은 오크가 싸움을 시작할 때에 발하는, 외침이다. 그것은, 물리적인 진동을 수반해 숲 속에게 울려 퍼졌다. 나무들로부터는 일제히 새가 날아올라, 버그 베어들의 피부가 찌릿찌릿 떨렸다. 「그…」 그것만으로, 그들은 이해했다. 눈 앞의 이 오크에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라고. 전의를 상실한 그들은 꼬리를 말아, 일순간으로 숲속으로 도망쳐 갔다. 마수는 언제라도, 자기보다 강한 사람의 기색으로 민감한 것이다. 「그런데…」 밧슈는 버그 베어의 기색이 멀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남은 두 명의 인간적으로 눈을 향했다. (호우…이것은…) 안면 창백으로, 검을 손에 삐걱삐걱 다리를 진동시키고 있는 두 명은, 여자였다. 쌍방, 나이는 30을 조금 넘은 근처, 라고 하는 곳일까. 안색은 나쁘지만, 몸매는 건강적으로 나쁘지 않다. 휴먼을 신부로 한다면, 십대 후반이나 20대가 좋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것 이하라면 아직 자식을 낳을 수 없고, 그 이상이라면 자식을 낳을 수 있는 회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라고는 해도, 30대가 안 돼라고 할 것은 아니다. 요점은 자식을 낳을 수 있으면 좋은 것이니까. (상당한 미인이다!) 까놓아, 오크의 일반적인 가치관에 대조해 봐도, 그녀들은 그다지 미인이라고 할 것은 아니었다. 라고는 해도, 밧슈는 거의 여자를 본 적이 없다. 아니, 얼마든지 보았던 것은 있지만, 이만큼 근거리로, 품평을 하도록(듯이) 본 일은 없었다. 처음 초롱초롱 보는 휴먼의 암컷은, 군침이 돌 것 같을 정도 요염하게 보였다. 최초의 신부 후보이다. 밧슈는 한동안 두 명을 보고 있었지만, 뜻을 정해 말을 걸기로 했다. 「어흠. 너희…나의 자식을 낳지 않는가?」 오크적으로는 보통 프로포즈이다. 「개아아아아!」 「범해진다아!」 일순간이었다. 지금까지 떨고 있던 것은 왜 그러는 걸까라고 생각하는 만큼, 민첩했다. 두 명의 여자는, 검을 가진 채로, 다른 것을 내던져, 도망가는 토끼같이 도망치기 시작해 버렸다. 밧슈는 뒤쫓을 수도 있지 않고, 손을 뻗은 자세인 채 굳어져 버렸다. 「…왜다」 거절당한다면 그래도, 도망칠 수 있는 이유가 전혀 몰랐다. 도와 주었다고 하는데…. 「도무지 알 수 없다…」 라고는 해도, 보통 수단으로는 가지 않은 것은 이해하고 있던 생각이다. 최초부터 아내가 발견될 이유도 없다. 다시 그렇게 생각해, 밧슈는 뒤꿈치를 돌려주었다. 당초의 예정 대로, 휴먼의 마을에 향한다. 「무?」 라고 거기서 밧슈의 예민한 귀가, 어느 소리를 캐치 했다. 콩콩이라고 하는, 뭔가를 두드리는 작은 소리다. 밧슈는 귀에 손을 하면, 소리의 원을 찾기 시작했다. 이러한 작은 소리를 들어 놓치지 않는 것은, 전쟁에서는 중요했다. 초생달의 밤, 발소리를 죽여 접근해 오는 비스트의 기습 부대를 눈치채려면, 귀와 코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여기인가」 그 소리는, 마차중에서 하고 있었다. 수레바퀴가 부서져, 횡전하고 있는 마차. 밧슈는 소리를 쫓아, 마차안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 「…」 마차안에, 굉장한 것은 없었다. 아마 그 두 명이 평상시부터 먹고 있었을 건어물 따위의 식료품과 도무지 알 수 없는 일상 생활 용품 뿐이다. 무기의 종류도 없다. 적어도 여자 노예라도 쌓고 있어 준다면…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응?」 라고 밧슈의 예민한 귀가, 또 콩콩이라고 하는 작은 소리를 캐치 했다. 아무래도, 간과가 있었던 것 같다. 밧슈는 기왓조각과 돌과 같이 겹겹이 쌓인 일상 생활 용품을, 한개씩 치워 갔다. 몇 가지인가 큰 일상 생활 용품을 치운 곳에서, 틈새로부터 희미한 빛이 새기 시작했다. 밧슈는, 보아서 익숙한 그 빛에, 작게 한숨을 쉬어, 일상 생활 용품의 틈새에 손을 돌진했다. 나온 것은, 한 아름정도의 빈이었다. 제대로 한 철의 뚜껑 위에, 마법진의 쓰여진 지폐가 한 장, 베타리와 붙여지고 있었다. 그런 빈의 안에는, 작은 인간이 들어가 있었다. 크기는 30센치 정도, 전신이 희미하게 발광해, 등에는 2대의 작은 날개가 나 있다. 페어리족이다. 「너는…」 페어리는, 밧슈의 얼굴을 봐 놀란 얼굴로, 뻐끔뻐금 입을 움직이고 있었다. 아무래도, 지폐의 탓으로 나올 수 없기는 커녕, 소리도 낼 수 없는 것 같다. 밧슈는 뚜껑에 붙여진 지폐를 손가락으로 파삭파삭 제외하면, 철의 뚜껑을 힘껏 바카리와 열었다. 그 순간, 페어리는 굉장한 속도로 빈의 밖으로 뛰쳐나와, 밧슈의 주위를 고속으로 빙빙돌아, 마지막에는 밧슈의 얼굴에 베타리와 들러붙어 왔다. 「남편아~!! 오래간만입니다―!」 밧슈는, 자신의 얼굴에 들러붙어, 부비부비 뺨 비비기를 해 오는 페어리를 손가락끝으로 집으면, 자신의 얼굴로부터 벗겨내게 했다. 페어리는 손가락끝으로 집어지면서도, 환영하는것같이 양손을 넓혀, 밧슈에 껴안으려고 하고 있다. 「(이)나─남편, 살아났어요! 이대로 일생 빈에 갇힌 채로라고 생각했어요! 그 뿐만 아니라, 남편이 도와 주지 않았으면, 짐이 깔려 일생을 끝내는 곳이었지요! 응도~, 남편은 언제라도 나를 도와 주기 때문에! 어? 남편? 왜 그러는 것입니까, 그런 얼굴 해, 혹시, 나치노일, 잊어 버렸습니까?」 「잊을 이유가 없다」 아는 사람이었다. 이 페어리의 이름은 젤. 본명을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하지 않지만, 젤이라고 부르고 있던 것은 기억하고 있다. 전쟁중, 페어리족과 오크족은 제휴하고 있었다. 페어리는 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몸으로부터 떨어지는 가루는 상처를 치유하는 힘이 있다. 하지만, 몸도 작고, 공격 수단은 바람 마법만으로 취약. 그다지 병사로서 활약할 수 있는 종족은 아니었다. 거기서, 페어리는 전령이나 첩보원, 치료계로서 오크국으로 제휴하게 되었다. 젤은, 오크국에 파견된 전령겸첩보 페어리의 혼자서, 밧슈에 자주(잘) 명령이나 전황을 전하러 와 준 존재다. 덧붙여서, 페어리가 데몬 인솔하는 7종족 연합에 가맹한 것은, 인간적으로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페어리라고 하는 존재는, 관상용 또한 치료약으로서 휴먼의 나라에서는 고가로 매매된다. 전쟁 종결후, 페어리는 휴먼과 불가침 조약을 맺었다. 하지만, 지금도 이렇게 (해) 잡혀서는, 죽을 때까지 길러 살해당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전쟁 후, 제일 시달리고 있는 것은, 페어리일지도 몰랐다. 「라고 할까, 남편, 어떻게 내가 잡힌 것을 안 것입니다?」 「모른다. 우연이다」 「우연…?」 밧슈가 손가락을 떼어 놓으면, 젤은 고속으로 마차의 밖에 나와, 주위를 돌아봐 왔다. 듣는 것보다 본다. 정찰병의 성일 것이다. 그리고, 말이 시체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면, 초고속으로 돌아와, 밧슈의 귀를 이끌었다. 「! 남편! 곤란해요! 휴먼의 마차를 덮치다니! 조약 위반이에요! 조약 위반!」 「내가 덮쳤을 것이 아니다. 버그 베어에게 습격당하고 있던 것이다」 「그것 말하고 믿어 받을 수 있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마차 망가져 있어, 오크가 근처에 있다고 되면, 단순 사고의 인간적이다니 일순간으로 『오크가 마차를 부수었다!』는 단정지어요! 이봐요, 빨리 떨어지는 거예요! 이런 곳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면, 눈 깜짝할 순간에 토벌대를 짜여져, 포위 섬멸 작전입니다!」 싸움이라면 바라던 바다. 이렇게 말하고 싶은 곳이었지만, 지금부터 휴먼의 나라에서 신부 찾기를 하자고 하는데, 그러면 곤란하다. 밧슈는 말해지는 대로, 그 자리를 뒤로 하기로 했다. ◇ 「그래서, 너는 무엇으로 잡히고 있던 것이야?」 마차로부터 십분(충분히)에 거리를 취한 후, 밧슈는 재차 젤에 들었다. 젤은 전쟁 종결과 동시에, 페어리국에 돌아왔을 것이었다. 페어리는 인간적으로 노려지고 있지만, 페어리국은 낭떠러지 절벽에 둘러싸여 있다. 휴먼은 그렇게 항상 접근하지 않는다. 만일 가까워지는 방법이 있었다고 해도, 젤은 페어리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스피드를 자랑한다. 보통의 인간에게 잡혀지는 것은 아닐 것이었다. 「야─, 그것이 말이죠. 페어리의 나라는, 기본적으로 지루합니다. 나흩어져, 이렇게 보여 호기심 왕성한 모험가가 아닙니까. 그러니까 아직 보지 않는 뭔가를 요구해―」 「이제 되었다, 알았다」 「과연 남편,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는 것이군요」 대충, 지루함으로부터 나라를 나와, 꽃밭인가 어디선가 정신없이 놀고 있는 곳을 발견되어 약인가 뭔가를 냄새 맡아졌는지, 슬립의 마법을 먹어 잡을 수 있었다…라고 하는 곳일 것이다. 페어리라고 하는 찰나적인 생물이 둔해 빠진 인간적으로 잡히는 경위 따위, 모두 비슷비슷함이다. 「아니―, 그렇지만 이런 곳에서 남편과 재회할 수 있다니, 나는 행운아다」 밧슈의 주위응과 날아다니면서, 젤은 그런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페어리는 밝은 종족으로, 장난을 아주 좋아하다. 감정이 고조되면 고조되는 만큼, 쓸데없게 돌아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고 할까, 남편이야말로, 어째서 이런 곳에 있습니다? 남편은 오크국으로 영웅의 칭호를 얻었다고 들었어요? 아, 영웅의 칭호, 축하합니다! 그래서, 오크로 영웅이라고 말하면, 족장의 다음에 훌륭할 것이 아닙니까. 이제(벌써), 전오크의 존경을 일신에 모아, 무엇 자유롭고 장미색의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 「혹시, 누군가에게 질투되어, 빠뜨려져 버린 것입니까? 족장 살인의 죄를 덮어 씌울 수 있어, 마을로부터 야반도주 할 수밖에 없었던…비극! 복수라면 돕는 거예요! 나치노 음습한 칼날이 적의 목을 단숨에 베는입니다!」 「오크는 질투 따위 하지 않는다. 족장도 건재하다」 영웅으로 불리는 존재에 대해, 질투하는 오크는 전무다. 영웅으로 불리는 존재는, 그 만큼의 위업을 달성한 사람이다. 존경 스치고 들 질투 따위 할 이유가 없다. 뭐, 물론, 그렇게 말한 특례를 제외하면, 오크도 질투 정도는 하지만. 「그러면, 무엇으로입니까?」 밧슈는 입을 다물었다. 동정을 버리기 위한 여행, 등과는 입이 피해도 말할 수 없다. 아무리 상대가 전우라고 해도, 말할 수 있는 것으로 말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야, 뭐 말하고 싶지 않으면 좋아요? 그렇지만, 나는 전쟁중도 조금 전도, 남편에게는 도와지고 있을 뿐이니까요. 기억하고 있습니까? 최초로 만났을 때의 일. 나는 휴먼의 군사에게 잡히고 있어, 『가루를 내는데 손발은 필요없구나』(이)든지 말해져 절체절명, 거기에 남편이 씩씩하게 나타나, 『지옥에 가는데 손발은 필요 없어인』이라고 말해, 휴먼의 손발을 전부 뜯어 준 것이에요! 아니, 저것은 상쾌했구나…마지베타보레였다입니다! 그 날로부터 일생 남편을 뒤따라 간다 라고 결정했다입니다! 어쨌든 그런 일이니까, 할 수 있으면 힘이 되고 싶어요. 엉성한 남편에게 알까나, 이 페어리의 섬세하고 기특한기분」 바박과 눈앞에서 기특한의 포즈를 하는 젤을 적당하게 손으로 지불하면서, 밧슈는 생각했다. 생각해 보면, 밧슈는 오크 이외의 종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알고 있는 것으로 하면, 어느 종족이 번식에 향하고 있어, 어느 종족이 적합하지 않은가 정도다. 대하는 젤은, 전령 또한 첩보원이었던 일도 있어, 여러가지 종족의 생활 습관에 자세하다. 정보수집도 특기다. 향후의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그가 힘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신부를 찾고 있다」 「신부…입니까」 젤은 날아다니는 것을 그만두어 꼭 멈추었다. 그대로, 생각하도록(듯이) 초롱초롱 밧슈의 얼굴을 본다. 밧슈는 동정인 것이 들킬 것 같게 생각해, 눈을 떼었다. 젤은 한동안 멈추어 있었지만, 이윽고 폰과 손을 쳤다. 「오크에 있어 아내와는 특별한 존재니까요! 남편정도의 영웅에도 되면, 아내를 가져도 이상하지 않다. 에서도 지금의 오크국의 정세에서는, 남편이 만족 가는 것 같은 아내를 찾아내는 것은 우선 불가능. 그러니까 남편은 스스로 신부 찾기의 여행을 떠났다…라는 것이군요!」 「뭐…그런 곳이다」 젤의 진단은 오크 킹과 거의 같은 것이다. 밧슈라고 하는 인물을 알고 있으면, 대개 그러한 발상이 된다. 확실히 『혜안의 젤』. 물론 자칭이다. 「그런가…남편이 신부인가…나가 페어리가 아니면 입후보 하는 곳입니다만 말이죠~」 페어리는 매우 몸이 작다. 당연히, 타종족과의 번식도 불가능하다. 원래, 웅자의 구별조차 있거나 않았다거나 하는 적당한 종족이다. 그 덕분으로 오크와 공동전선을 칠 수 있었다고 하는 배경도 있지만…. 어쨌든, 아내로서는 부적격이었다. 「좋아!」 젤은 잠깐 궁리인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이윽고 펑 가슴을 두드렸다. 「알았습니다! 그런 일이라면 나에 맡겨 주세요입니다! 지금의 시절, 오크의 아내가 되자고 여자는 적을지도 모르지만…뭐, 남편이라면, 아내의 10명이나 20명, 눈 깜짝할 순간에 발견되는 거예요! 여하튼 나를 되고 싶을 정도니까요!」 밧슈도, 전시중의 젤의 유능함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다. 그가 위험을 돌아보지 않고 적진에 침입해, 귀중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왔던 것은 몇 번이나 있었다. 그의 정보수집 능력은, 페어리중에 있어도 톱 클래스다. 무엇보다, 상당한 회수, 적에게 붙잡혀, 살해당할 것 같게 된 것도 잘 알고 있던 것이지만…. 지금은 벌써 전쟁중은 아니다. 아내를 찾을 뿐(만큼)이라면, 위험도 대부분 없다. 의지해도 문제 없을 것이다. 「너가 거기까지 말한다면, 맡기자」 「맡겨졌습니다! 그래서, 즉시 마을에 가는 거예요! 이런 숲에는 미녀나 미소녀도 없기 때문에! 렛츠 고고!」 이리하여 밧슈는, 전우인 젤과 재회했다. 오크와 페어리. 두 명은 일로, 휴먼의 나라를 목표로 하는 것이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4/42 ─ 3. 요새 도시 쿠랏셀 제 3화 『요새 도시 쿠랏셀』 요새 도시 쿠랏셀. 거기는, 몇백년의 사이, 오크와의 전쟁의 전선에 계속 있던 마을이었다. 건물의 대부분은 돌에서 만들어져 각지로부터는 대장장이의 연기가 오르고 있다. 전시중 정도는 아니지만, 상인이나 마을 사람보다, 딱딱한 얼굴을 한 병사가 눈에 띈다. 마을은 작은 언덕 위에 있어, 이중의 성벽에 둘러싸여 있었다. 성벽의 안쪽에는 대포나 투석기가 설치되어 있어 마을의 각처에 놓여진 망루로부터는, 일찍이 오크의 토지였던 숲을 일망 할 수 있다. 확실히 요새이다. 오크와 휴먼의 전쟁은, 이 요새 도시를 몇 번이나 서로 빼앗는 싸움이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수천년의 사이, 오크는 이 요새를 몇 번이나 빼앗아, 그리고 탈환해졌다. 휴먼도 필사적이었다. 이 요새를 빼앗기면, 국토는 오크에 유린된다. 남자는 살해당해 여자는 가지고 돌아가 번식용의 노예로 여겨진다. 휴먼은, 그 일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전쟁이 끝난 지금도, 오크에 대한 경계를 잊지 않았다. 무엇보다, 전쟁은 많은 일을 가르쳐 주었다. 오크가 성욕만으로 움직이는 괴물은 아니라는 것, 번식에 타종족이 필요하기 때문에 타종족을 덮치는 것. 독자적인 룰을 가져, 독자적인 자랑을 존중하는 것. 그리고, 그것들을 이해한 다음 이야기하면, 교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배움의 덕분에, 휴먼은 오크와의 화목을 성공시킬 수가 있었다. 오크를 긍지 높은 전사이다고 인정한 다음, 휴먼중에서도 특히 오크로 인정해 받을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진 여기사에게 교섭을 시키는 것으로, 오크에 「타종족의 여자에게도 전사가 있어, 자랑이 있다」라고 알리게 해 『타종족과의 합의 없는 교미를 금지한다』라고 하는 조약을 체결.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오크는 다만 멸망이 일로를 걸어 버리기 (위해)때문에, 국중으로부터 중범죄자의 여성을 모아, 오크의 나라에서 봉사 활동을 시키는 것으로, 오크로부터 철저 항전을 하는 이유를 빼앗은 것이다. 덕분으로, 지금은 비교적 안정되어 있어 세세히지만 무역도 시작되어 있다. 무엇보다, 휴먼의 안에는, 오크가 이성의 없는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무지한 사람은, 종족에게 관계없이 일정수존재하고 있다. 한층 더 말하면, 전쟁이 끝난 것은 그저 몇년전이다. 오크에 대해, 사적인 원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적지는 않다. 실제, 오크에도 나라로부터 추방되어 휴먼의 나라에 흘러 사람을 덮치는 것 같은 무리도 있다. 그러니까, 경계하는 것은 잘못되어 있지 않다. 「그렇지만 설마, 마을에 들어갈 때까지 저런 시간이 걸린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군요」 「그런 것인가? 휴먼의 마을은 어느 것도 저런 것은 아닌 것인가?」 밧슈가 쿠랏셀에 도착해, 약 3시간이 경과하고 있었다. 차츰, 1시간은 입구에서 문지기와 옥신각신한 것에 의하는 것이다. 오크라고 하는 것만으로, 두려워해져 창의 끝을 향할 수 있었다. 젤이 사이에 접어들어, 밧슈가 여행자인 것이나, 위험한 놓치고 오크가 아닌 것을 자세하게 설명해 줘, 마을에 들어갈 수 없었을 것이다. 문지기는 끝까지 오크를 마을에 넣는 일에 저항이 있는 것 같았지만, 마지막에는 밧슈를 통해 주었다. 휴먼의 나라에는, 여행자를 기분 좋게 맞아들이라고 말하는 법은 있어도, 오크를 마을에 넣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법은 없는 것이다. 「여자가 많구나」 「휴먼의 마을이니까요」 밧슈는 숙소의 창으로부터 대로를 왕래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 여자의 수에 놀라고 있었다. 전쟁 그 중에서, 이 정도 대량의 여자를 본 것은, 서큐버스의 군과 제휴를 취했을 때 정도다. 아무튼 가장, 서큐버스를 여자라고 말하는데는, 조금 어폐가 있지만…. 덧붙여서 대로를 걷는 여자 쪽은이라고 한다면, 숙소로부터 들여다 보는 밧슈를 본 순간 흠칫 해, 성급히빠른 걸음으로 떠나 간다. 「이만큼 여자가 있으면, 선택 마음껏이다」 「아, 안 됩니다! 이봐요, 그 휴먼의 왼손의 약지를 보았으면 좋습니다」 말해져, 밧슈는 여자의 왼손에 주목한다. 거기에는 반짝 빛나는 뭔가가 붙어 있었다. 「응? 반지를 붙이고 있구나」 「저것은 벌써 결혼했다 라는 증거이랍니다. 휴먼은 기본적으로 한사람의 남자와 한사람의 여자로 암수가 되니까, 그러한 것을 노려도 안 됩니다」 「대부분의 여자가 붙이고 있겠어」 「휴먼은, 결혼하지 않으면 1인분이라고 인정해 받을 수 없는 것 같으니까. 남자나 여자도. 어느 정도의 연령이 되면, 대체로 모두 결혼하는 것 같아요」 오크와 달라, 누구라도 아내를 맞아들여 결혼한다. 그런 상식에, 오크인 밧슈는 조금 위화감을 기억했다. 하지만, 휴먼은 남녀의 비율이 같은 정도이니까, 그러한 일도 있을 수 있는 것일까와 곧바로 납득했다. 오히려, 여자 쪽이 아내가 되는데 기피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형편상 좋다. 「그러니까, 우선 반지를 붙이지 않은 여자를 찾을 필요가 있는 것이군요」 「여기에 오는 도중에 말을 건 여자는 반지를 붙이지 않았을 것이지만?」 「아─…」 그래, 밧슈는 숙소에 도착하기까지 한 번, 여성을 보기 시작해 말을 걸려고 해, 비명을 올려 도망쳐지고 있었다. 말을 건다, 라고 하는 단계조차 아니었다. 밧슈가 가까워져 간 것 뿐으로, 여자는 비명을 올린 것이다. 「역시, 오크에 대한 편견이 강하게 남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런 것인가…?」 「오크는 남자라고 보면 판단력 없게 덤벼 들어 죽여, 여자라고 보면 판단력 없게 덤벼 들어 범해 임신하게 하는 녀석(뿐)만이래」 「잘못하지는 않았다. 전쟁중은 모두 그랬다」 무엇보다, 현재는 오크 킹이 정한 법으로 금지되고 있다. 놓치고 오크 이외에, 판단력이 없고 누군가에게 덤벼 드는 오크는 없을 것이다. 보통 오크는, 누구라도 오크 킹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긍지 높은 전사인 것이니까. 무엇보다, 누구라도 오크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 것도 알고 있다. 여자의 비명을 들어 달려 든 위병. 그들의 안에는 그다지 편견을 가지지 않는 사람도 있어 사정을 설명하면, 근친이 되어 「여행자라면, 우선 숙소를 정하는 것이 좋다」라고, 추천의 숙소를 가르쳐 주었다. 현재, 숙소에서 편히 쉬어 있을 수 있는 것도, 그의 덕분이라고 말할 수 있자. 「휴먼은 모두, 전쟁중의 오크가 기억에 새로워요. 그리고 수년은 오크라는 것만으로 경계되는 것이군요. 갑자기 도망간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지만」 「경계되고 있는지…확실히, 너를 만나기 전에도, 여자에게 말을 걸어도 도망칠 수 있었다」 「헤에, 덧붙여서는 말을 건 것입니까?」 「나의 자식을 낳아, 라고」 그렇게 말하면, 젤은 「아챠─」라고 말하면서 이마(금액)에 손을 대었다. 「그러면 안 됩니다」 「안 되는 것인가?」 「좋습니까, 인간적으로 취해 출산이라는 것은, 종교적인 이유도 있는 소중한 의식이랍니다」 「무려」 의식이라고 들어, 밧슈는 오크에 전해지는 전 신에의 기원의 의식을 생각해 냈다. 해에 한 번 밖에 행해지지 않는 의식이지만, 다음 해의 싸움의 장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의식이다. 오크안에, 그 의식을 경시하는 사람은 없었다. 「거기에 결혼으로 해도 출산으로 해도, 기본적으로는 반한 상대 밖에 하지 않는 것. 첫대면의 잘 모르는 상대의 아이는, 낳을 리가 없어요」 「그, 그랬던가…」 문화 쇼크였다. 대부분의 휴먼의 암컷이 오크와 교미를 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도 당연하다. 적이었기 때문에 싫어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오크는 휴먼의 신체 뿐만이 아니라, 종교도 또 짓밟고 있었으니까. 「그러니까, 휴먼을 아내에게 장가가고 싶었으면, 우선은 상대를 반하게 하지 않으면 안 돼요!」 편견이다. 휴먼의 모두가 연애 결혼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젤의 지식에서는, 그런 일이 되어 있었다. 「므우…그러나, 휴먼을 반하게 하는 방법 따위 몰라」 오크에 연애라고 하는 개념은 없다. 여자는 일방적으로 범해, 굴복 시키는 것이다. 그것을 금지되어 반하게 해라라고 말해도, 밧슈는 어쩌면 좋은가 모른다. 「거기는 나에 맡겼으면 좋습니다! 나, 이렇게 보여 인간적이게는 자세하니까!」 젤은 가슴을 펑 두드려 그렇게 선언했다. 전령과 첩보에 특화하고 있던 페어리는, 확실히 각종족에 대해 자세하다. 인간적으로 한정하지 않고, 엘프에게도 비스트에도 자세하다. 라고는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전술이나 습성, 대변의 종류나 발자국, 밤눈의 유무라고 한, 전투에 관한 것이다. 연애에 관한 정보는, 길가에 떨어지고 있던 잡지나 술집의 소문으로부터의 주워 들음이었다. 「믿음직하구나.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너와 만날 수 있던 것은 확실히 요행이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다」 「그렇습니다군요」 젤은 특기에 웃으면서, 테이블의 위에 톤으로 탔다. 손가락을 한 개 세우면, 조속히 지도를 개시한다. 「우선, 휴먼의 여자는 깔끔한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더러워지기도 하고, 냄새가 났다거나 하는 것은 절대로 안되네요!」 지도 1. 몸 깨끗해 저것. 「그러면, 여자를 찾으러 가기 전에 수영을 할까」 「수영의 뒤, 비스트와의 전전의 저것도 붙이면 좋아요」 「저것인가…저것은 반대로 냄새나는 것이 아닌가?」 「무슨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굉장히 좋은 냄새가 아닙니까!」 밧슈는 당신의 몸을 내려다 봐, 그렇게 말했다. 전쟁중, 오크는 모든 종족과 싸웠다. 비스트족도 그 중의 1개로, 특별히 냄새를 잘 맡는 종족이다. 오크의 강한 체취는 눈 깜짝할 순간에 감지되어 기습이나 매복을 받는 사태가 빈발했다. 거기서, 비스트와의 싸움의 직전에 수영을 해 악취를 지워, 향수를 바른다고 하는 대책을 강의(강구)할 수 있었다. 풀이나 꽃의 냄새에 잊혀져, 비스트의 코를 유혹할 수 있다. 덧붙여서 향수는 페어리산으로, 현재는 휴먼이나 엘프에게도 수출되고 있다. 「이봐요, 나치노를 빌려 주니까!」 「으음」 지도 2. 좋은 냄새를 시켜라. 향수의 달콤한 냄새는, 일반적인 오크에는 불인기이다. 그러므로, 비스트와의 싸움에서 향수를 바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다. 무엇보다 그러한 사람은, 예외없이 죽었지만. 밧슈는이라고 한다면, 다르다. 그는 비스트족과의 싸움을 살아 남은 전사다. 암야[闇夜]중에서 덮쳐 오는 비스트족의 무서움은, 가슴에 사무치고 알고 있다. 밤도 만족에 잘 수 없을 정도였다. 그것이, 향수를 바르는 것만으로, 안심하고 잘 수가 있다. 적어도, 이 향수의 냄새를 발하고 있는 동안은, 비스트족의 위력 정찰대에게 기습을 받는 일은 없는 것이니까. 「그러면, 즉시 수영이군요! 등을 미는 것은 맡기기를 원합니다!」 젤은 공중에서 크루와 움직인다고, 입구의 문에 슈박과 날아 가, 점점 두드렸다. 「점주씨! 점주씨! 남편이 수영을 하니까! 통과 물을 소망한다 입니다!」 젤이 그렇게 부르면, 약간은 문이 조금 열어, 점주가 흠칫흠칫이라고 하는 느낌으로 얼굴을 내비쳤다. 「오크가 수영은 하는지…?」 「무엇입니까! 오크가 수영해서는 나쁩니까!? 너희들 휴먼은 언제나 오크의 일을 냄새가 나서 오네종족이라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말이죠, 제대로 된 오크라면, 휴먼의 마을에 오면, 휴먼의 코의 걱정 정도 할 수 있습니다!」 「알았다, 알았다. 그렇게 킨킨 고함치지마. 준비하자. 동화 한 장이다」 「양해[了解]입니다」 점주는 의외일 것 같은 얼굴을 하는 것도, 동화 한 장을 손에 넣자, 곧바로 물을 준비하러 가 주었다. 「자, 물이 올 때까지, 아직도 지도 하는 거예요!」 「부탁한다」 그리고, 밧슈는 수영을 하면서, 페어리 직전[直傳]의 「인간적으로 인기 있는 법칙」을 학습해 갔다. ◇ 「우선, 이만큼 지키고 있으면, 거의 확실히 한사람 정도 떨어뜨릴 수 있는 것이군요」 「몸의례로 해, 냄새를 억제해, 당당해, 이야기를…」 수영이 끝난 후, 밧슈는 손가락을 부러뜨리면서, 젤로부터 (들)물은 법칙을 되새기고 있는. 그는 성실한 것이다. 원군의 요청을 되면, 3일 3밤 자지 않아도 달려 들어 버릴 정도로. 그러니까 적당한 페어리의 말하는 일도, 의심하는 일 없이 솔직하게 듣는 것이다. 「…」 당돌하게, 밧슈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밧슈의 예민한 귀가, 당돌하게 소음을 잡았기 때문이다. 밧슈는 귀를 끝내 그 소리가 자신들의 방을 포위해 나가는 것을 확인해…. 「아휴, 아무래도 앵콜이 필요한 것 같네요, 좋습니까, 휴먼의 여자는의 우우!?」 젤은 밧슈가 갑자기 등의 대검을 빼든 것을 봐, 깜짝 놀랐다. 「무, 무, 무엇입니까!? 적습입니까!?」 젤은 당황하면서도, 허리로부터 이쑤시개와 같은 지팡이를 뽑아 냈다. 거기서, 젤도 눈치챘다. 주위로부터 가샤가샤와 금속의 서로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고 있는 일에. 완전하게 포위되고 있다. 여기까지 포위되어, 왜 눈치채지 못했던 것일까. 「오토나시해의 마법인가」 밧슈는 휴먼이 기습으로 자주(잘) 사용하는 마법을 생각해 내, 경계를 강하게 했다. 오토나시해의 마법은, 문자 그대로 소리를 지우는 마법이다. 다만, 어느 일정한 범위외으로밖에 효과를 미치지 않는다. 요컨데, 너무 가까워지면 상대에 소리가 들려 버린다. 전신갑을 몸에 댄 휴먼의 군세가 자주(잘) 사용하는 마법의 1개다. 소리가 들렸다고 하는 일은, 너무 가까워졌는지, 혹은 포위가 완성했다고 봐, 접근해 왔는지…. 통솔이 잡히고 있는 곳을 보면, 후자일 것이다. 「남편, 어떻게 합니까? 몰살로 한다면, 창가로부터 해, 입구로 돌아 비측의 녀석을 맞아 싸우는 것이내림인거고, 돌파한다면 경계의 얇은 비측이군요, 걷는 방법으로부터 해, 내쪽부터 공격해 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뭐, 이 수라면 어떻게 움직여도 여유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젤이 침착한 모습으로 그렇게 말했다. 젊고 뭉클뭉클 한 겉모습이지만, 이 페어리도 또 역전의 군사였다. 순간에 적의 포진을 간파해, 공격하기 쉬운 것 같은 방위를 가르쳐 주는 것은 숙달된 일이다. 밧슈와 젤은 짜고 길다. 전시중은, 이 정도의 포위 따위, 몇 번이나 찢어 왔다. 밧슈를 죽이고 싶다면, 이 백배는 필요할 것이다. 여유의 상대다. 하지만, 밧슈는 고개를 저었다. 「죽이러 온 것은 아닐 것이다. 이야기를 듣자」 그렇게 말해, 대검으로부터 손을 떼어 놓았다. 왜 포위되고 있는지 모르지만, 밧슈는 아무것도 꺼림칙한 것은 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아니…트집 붙여져 마을로부터 내쫓아질 뿐(만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라고 해도다」 어쨌든, 상대를 지켜보기 전에 싸울 수는 없었다. 밧슈는 오크의 영웅이다. 그런 밧슈가 휴먼의 병사를 죽이면, 문제가 되어, 오크의 나라까지 비화할 것이다. 수치를 그리워해 여행을 떠난 몸이다. 이 위, 나라에까지 폐를 끼치는 것은 피하고 싶었다.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문이 소리를 내 열었다. 「움직이지마! 거기의 오크!」 뛰어들어 온 것은 세 명. 간이적인 갑옷을 몸에 댄 두 명의 병사와 트사카가 붙은 투구를 감싼 기사다. 밧슈는 오랜 세월의 싸움경험으로부터, 이 트사카가 기사의 증거이다고 알고 있었다. 한층 더 말하면, 휴먼의 기사는, 오크의 전사장에 상당한다고 하는 일도 알고 있다. 즉, 이 기사가 이 집단의 리더다. 「벌써 멈추어 있다! 무슨 용무다 휴먼!」 「흥!」 기사는 몇 걸음 걸으면, 투구를 벗어 떠났다. 아래로부터 나타난 것은, 빛나는 것 같은 금발을 포니테일에 정리한, 미소녀였다. 그것을 본 순간, 밧슈 안에서 뭔가가 튀었다. 뇌내를 꽉, 새콤달콤한 무화과나무를 입 가득 가득 넣었을 때같이 새콤달콤한 감각이 지배한다. (가련하다…) 늠름한 눈썹, 의사의 강한 듯한 입가, 조금만 성격이 나쁜 것 같은 치켜 올라간 눈, 투명한 것 같은 흰 피부…. 갑옷을 몸에 대고 있기 때문에 몸매는 모르지만, 언행으로부터 제대로 근육이 붙은 튼튼한 몸인 것은 안다. 숲에서 보인 여자들이나, 길가에서 말을 걸려고 한 여자보다 수단…아니 수십단은 위의 여자다. 이런 아름다운 여성과 서로 알몸이 되어 교미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밧슈의 뇌 골수를 전류가 달려 나가 버린다. 사타구니에 직격이라는 녀석이다. 무엇보다, 튼튼한 가죽의 속옷의 덕분으로, 보고 검문당하는 일은 없었다. 그런 밧슈의 변화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밧슈를 노려봐, 외쳤다. 「가도에서, 오크에 마차가 습격당했다는 통보가 있었다. 너의 소행이다!」 젤이 작은 소리로 「반해 버린 건가입니다」라고 투덜대어 오지만, 밧슈는 그런 일보다, 이 가련한 기사에 마음에 들고 싶었다. 나라를 나오고 나서 최초로 만나는 극상의 휴먼♡, 게다가 오크끼리가 동료들에서 『아내로 삼는다면 이런 여자가 좋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하면, 반드시 노미네이트 되는 여기사다. 동정인 밧슈가 의욕에 넘치지 않을 것도 없다. 그의 뇌내에서는, 벌써 혼인이 시야에 들어가고 있었다. 아이는 최악이어도 세 명은 낳아 받지 않으면 안 된다. 확실히, 오크와 교합 해 임신해도, 오크 이외가 태어나는 비술이 엘프 족에 전해지고 있다고 듣고 있기 때문에, 한사람은 인간적이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태어나는 아이는 모두 남자가 좋다. 최초의 아이는 밧슈의 이름을 취해 애쉬로 해, 싸우는 방법과 사냥의 방법을 가르쳐 주자…. 「어이, 어떻게 한, 대답을 해라!」 그런 망상은, 여기사의 소리로 무산 했다. 일단 현실이 보인 밧슈는,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했다. 우선, 갑자기 신부가 되어 주라고 말해도 안 된다. 거절당한다. 그것은, 조금 전의 젤의 강의로 알았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런 때는 신중하게, 그녀의 왼손을 본다. 약지에 반지가 빠져 있으면, 그 암컷은 혼인제이며, 자신의 것은 되지 않는다. 「…」 여기사의 왼손은 갑옷 토시로 덮여 있어, 약지에 반지가 빠지고 있는지 어떤지 몰랐다. 「…므우」 즉시 배웠던 것이 사용하지 못하고, 밧슈는 정지한다. 하지만, 그는 역전의 영웅이다. 상대를 일태도로 넘어뜨릴 수 없는 것 따위, 별의 수 정도 있었다. 그래, 예를 들면 비스트의 사역짐승으로 있던 마수베히모스와의 싸움은, 수십 시간에 달했다. 이른 아침으로부터 심야까지 계속된 것이다. 때로는, 차분히 상대의 힘을 지켜봐, 장기전에 반입하는 일도 필요하다. 「어이, 대답을 해라! 오크 풍치가 나를 너무 초조해지게 하지 마!」 「어흠, 미안…그 마차는 확실히 보았지만, 습격한 것은 나는 아니다. 말을 걸면 도망칠 수 있었지만」 밧슈는 침착해, 우선은 오크의 전사인것 같은 의연히 한 대답을 하기로 했다. 젤로부터 배운 인간적으로 인기 있는 법칙의 1개. 지도 3. 당당한 남자여라. 「거짓말하지 마!」 「거짓말은 아니다. 내가 보았을 때에는, 벌써 마차는 버그 베어에게 습격당하고 있었다. 나는 거기에 지나가, 버그 베어를 쫓아버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증거는 있는 것인가!?」 「증거는 없다. 하지만 위대한 오크킹네메시스에 맹세하자!」 「긋…」 당당히 그렇게 선언하면, 기사는 뒷걸음질쳤다. 오크 킹의 이름에 대해 맹세한다고 하는 일은, 거짓말이라면 죽을 죄를 받아들인다고 하는 의미다. 이 선언을 할 수 있는 것은, 오크 사회에 있어도 그저 한 줌, 대전사장(그레이트워로드) 이상의 전사 뿐이다. 즉, 오크에 있어 지위와 명예를 증명한다, 가장 남자다운 맹세의 1개이다. 이것을 당당히 선언할 수 있는 오크는, 젊은이로부터 예외없이 부러움의 시선을 받고, 선언은 무겁게 받아들여진다. 밧슈는 뒷걸음질친 기사를 봐, 내심으로 「정해졌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덧붙여서, 여기사는 오크의 선언 따위 몰랐다. 단지 밧슈가 당당하고 있기 때문에, 트집을 붙이기 어려워진 것 뿐이었다. 「피해자는, 오크가 자식을 낳게 하려고 가까워져 왔다고 하고 있겠어」 「타종족과의 합의가 없는 성행위는, 오크 킹의 명에 두어 단호히 금지되어지고 있다. 합의를 얻을 수 있도록 말을 건 것 뿐이다」 「얻을 수 있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시험해 보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시험했을 때까지다. 뒤로 알았지만, 아무래도 휴먼의 상식에서는, 갑자기 성행위를 걸어도 합의는 얻을 수 없는 것 같구나」 너무나 당당한 대답에, 기사는 등에 화로 있었다. 이렇게 당당히 대답하는 오크를 본 것은, 처음이었다. 그녀가 본 적이 있는 것은 나라로부터 내쫓아진 놓치고 오크만. 놓치고 오크와 오면, 여기사를 한번 본 다음의 순간에는 임신하게 하는이라든가 브치 범하는이라든가라고 한 천하게 보인 발언을 하고, 조금 힐문하자, 곧바로 광분해 덤벼 들어 왔다. 여기까지 이야기가 통한 것조차 없었다. 「쿠, 추, 추레한 오크의 일이다, 우연히 지나갔다고 해도, 어차피 마차로부터 뭔가 훔쳤을 것이다!」 「무…」 밧슈는 그 말로, 조금 말에 막혔다. 확실히, 마차중에서, 꺼낸 것이 1개 있다. 정확하게는 물건은 아니고 사람으로, 1개는 아니고 한사람이지만…. 「확실히, 꺼냈지만…」 「이봐요 본 것인가! 너를 절도의 죄로 체포한다!」 「므우」 「, 조─금 기다렸으면 좋습니다!」 거기서 젤이 밧슈와 기사의 사이에 뛰어들어 왔다. 「그 거 나치노일이군요!? 인간적으로 붙잡혀 병조림으로 되고 있던 불쌍한 나는, 확실히 마차에 쌓여 있었다입니다! 그렇지만, 페어리의 인신매매는 휴먼과 페어리의 사이에 금지되고 있을 것이에요! 밀매품인 나를 도왔다고 절도죄가 적용되는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까!?」 「뭐, 뭐어…?」 젤의 말에 기사는 곤혹한 얼굴을 했다. 페어리의 밀매는, 확실히 범죄이다. 마차는 그것을 옮기고 있어, 그것을 오크가 도왔다. 밀매품이어도, 절도는 절도라고 하는 일이 되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 오크가 밀매품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일이 되는 것인가. 무엇보다 본 곳, 페어리는 자신의 의사로 오크를 뒤따라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원래 이 페어리가 말했던 것은 사실인 것인가? 그리고 맡김인 것은? 페어리는 숨을 쉬도록(듯이) 적당한 말을 하고. 「에에이…」 이야기가 까다로워지기 시작했다. 기사는 눈을 빙빙 시키면서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던 것 같지만,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 「어쨌든 우리와 함께 와 받을까!」 「좋을 것이다」 밧슈는 간발을 넣지 않고, 그렇게 응했다. 놀란 것은 젤이다. 곤혹스런 얼굴로 밧슈를 되돌아 보면, 손발을 파닥파닥 시켜, 여기사의 (분)편을 가리켰다. 뭣하면, 여기사도, 밧슈가 너무나 솔직하게 따르므로, 곤혹한 표정을 하고 있다. 「에? 좋습니까? 이 녀석 남편의 일, 굉장히 빨고 있어요?」 일반적인 오크의 이론으로 말하면, 따라가는 도리 따위 없다. 밧슈도, 만약 오크의 나라에서 애송이에게 지금과 같은 일을 말해지면, 곧바로 대검을 빼들어, 송곳니를 노출시키며 「전력으로 진하다」라고라도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밧슈에는 여행의 목적이 있다. 동정의 상실이다. 할 수 있으면 자신 취향의 예쁜 여자. 처녀라면 더욱 좋다. 「괜찮다!」 눈앞의 여자. 금발의 지기 싫어하는 성질 그런 여기사. 자신 취향의 예쁜 여자. 처녀 여부까지는 모르고, 결혼했을지 어떨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신을 봐 싫은 얼굴은 스치고 들, 비명을 올려 도망치기 시작하지 않는다. 그런 여자에게 「따라 와라」라고 말해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 가면, 적어도 회화를 할 기회는 증가할 것이다. 반대로 붙어 갈 수 없으면, 여기서 끝이다. 날뛰어, 마을로부터 내쫓아지는 일이 되면, 두 번 다시 그녀와 만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따라가지 않는 이유 따위, 없는 것이다. 싸움에 대해서는, 살아남기 위한 찬스는 한 번 밖에 없는 일도, 흔하게 있다. 그 찬스를 모두 살려 온 밧슈의 결단은, 빨랐다. 「조, 좋아…수갑을 끼워라! 연행한다!」 「으음」 이리하여 밧슈는 체포되었다. 쿠랏셀에 도착해, 그저 4시간의 사건이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5/42 ─ 4. 기사 단장 휴스턴 요새 도시 쿠랏셀의 기사 단장 휴스턴. 그의 경력을 이야기하면, 길다. 20년 정도전, 13세에 견습 병사로서 전쟁에 참가. 첫 출진으로 전선에 보내져 피투성이의 패전을 체험한다. 동기가 전멸 하는 중, 운 좋게 살아 남은 휴스턴은, 전장을 전전으로서 경험을 쌓아, 10년 정도로 중대장이 되었다. 중대장이 된 직후의 전투는, 지옥과 같은 철수전이었다. 심한 싸움이었다. 장군으로부터 대대장에 이를 때까지의 모든 사관이 전사나 도망, 지휘관은 데굴데굴과 대신해, 군은 대혼란. 병력의 6할이 없어졌을 무렵, 단순한 중대장인 휴스턴에 지휘권이 돌아 왔다. 『이미, 당신 이상의 지휘권을 가지는 사람은 없다』 전령역의 위생병에 그렇게 말해졌을 때, 휴스턴은 나쁜 농담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휴스턴은 그 역할을 완수했다. 주위의 사람을 정리해 올려, 남은 4할의 군사를 거의 잃는 일 없이, 무사하게 철수 시킨 것이다. 재능의 개화…그는 대군을 지휘하는 것이 향하고 있던 것이다. 라고는 해도, 그 철수전이 성공한 것은, 운이 좋았던 것 뿐이다. 여하튼, 그 실적이 높게 평가되어 휴스턴은 오크 방면군의 부관이 되었다. 오크 방면군이란, 주로 오크&페어리의 연합군과 싸우는 군이다. 부관이 되고 나서 5년 후에 사령관이 전사. 그대로 앞당기기로 사령관이 되어, 종전까지 계속 싸웠다. 휴스턴은 10년간, 사령관으로서 오크와 계속 싸웠다. 오크와 싸우기에 즈음해, 그는 할 수 있을 수 있는 한계의 전력을 다했다. 가능한 한 정보를 모아, 가능한 한 지혜를 쥐어짜, 가끔 전선에 나와, 생명을 걸어 싸웠다. 그 결과, 그는 휴먼중에서, 가장 많은 오크를 죽인 남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사람은 그를 이렇게 부른다. 『돼지 살인의 휴스턴』. 전쟁 후도 오크에 대해서는 용서가 없었다. 특별히 놓치고 오크를 보기 시작했을 때의 그는 가열이다. 놓치고 오크가 얼마나 목숨구걸을 해도, 일체 듣는 귀를 가지지 않고, 담담하게 처형한다. 그 모습에, 전후에 병사가 된 사람들은 존경하는 것과 동시에,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무엇보다, 실제의 곳, 대단한 이명[二つ名]과는 정반대로, 휴스턴은 오크에 대해서, 꽤 플랫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다. 편견은 없고, 차별도 하지 않는다. 별로 오크의 일이, 새삼스럽게 싫은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오크에 관해서 자세하기 때문이다. 자세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휴스턴은 부관이 되었을 때, 오크를 보다 효율 좋게 죽이기 (위해)때문에, 또 오크로부터의 피해를 할 수 있는 한 억제하기 (위해)때문에, 오크의 일을 알 필요가 있었다. 그는 전시중, 오크에 대해 누구보다 공부했다. 오크를 관찰해, 과거의 문헌을 찾아다녀, 가끔 포로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 그 결과, 휴스턴은 배웠다. 오크가 자신들과는 분명하게 다른 상식을 가지고 있을 뿐(만큼)의, 긍지 높은 전사라면. 물론, 좋은 감정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동료나 부하를 많이 살해당해 있기 때문에 싹튼, 어두운 감정도 있다. 그렇지만 전쟁은 끝난 것이니까, 불필요하게 미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 정도, 오크의 일을 가까이에 느껴 때에 존경도 하고 있었다. 놓치고 오크에 어려운 것은, 그들이 오크 안에서 가장 타기해야 할 존재이기 때문이다. 오크의 단순 명쾌한 규칙에조차 따르게 하지 않고, 제멋대로로 사는 것을 선택한 존재. 그런 사람이 휴먼의 서식역까지 왔다고 해도, 휴먼 룰을 지킬 리도 없다. 사람의 사회에 적합 할 수 없는 사람 따위, 해수와 같다. 그러므로, 죽인다. 가차 없이. 여하튼, 그런 인물이니까, 전후, 기사에 훈장수여 되어 쿠랏셀의 기사 단장에게 임명된 것이다. 그가 선두지휘를 취한다면, 적어도 수년 이내에 오크와의 전쟁이 재개하지 않을 것이고, 설령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쿠랏셀을 지켜 줄 것이라고 하는 계획도 있어. 「무엇? 가도의 습격 사건의 용의자를 잡았어?」 그런 그는, 어느 날 부하로부터 그런 보고를 받았다. 「네, 아무래도 오크인 것 같습니다」 「놓치고 오크라면 죽여도 좋다고 말했을 텐데…?」 부하로부터의 보고를 받은 휴스턴은, 고개를 갸웃했다. 오크 킹과의 결정에서는, 나라로부터 추방 된 오크는 죽여도 좋게 되어 있다. 휴스턴으로서는, 그러한 무리는 오크국으로 처분해 주었으면 한다고 생각하는 곳이지만, 오크에는 오크의 법률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으면 단념하고 있었다. 「아니오, 그것이 옷차림도 자주(잘), 대답도 확실히 하고 있었으므로, 놓치고는 아닌 것인지도」 「그러면 떼어 놓아 주어. 불쌍할 것이다」 「그것이, 쥬디스님이, 어딘가 이상한 곳이 있으면…」 「앙의 바보아가씨, 오크와의 전쟁이 되면 책임 잡히지 않는가…」 쥬디스는, 숲에서 일어나고 있는 습격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여기사다. 부임해 일년의 햅쌀 기사로, 간신히 이쪽의 근무에도 익숙해져 왔다고 하는 일로, 하나의 사건을 맡겼다. 곧바로 끝날 것 같은 사건이었지만, 의외로 범인이 교활한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생각의 타쥬디스가 무능했던가, 아직 성과는 오르지 않았다. 최근에는, 그다지 성과가 나와 있지 않은 것을 초조해 하고 있었다. 뭐든지 좋으니까 공훈으로 해, 무능하지 않으면 증명하고 싶을 것이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 「그렇네요, 확실히 이상한 부분은 많습니다. 여행의 목적은 말하지않고, 페어리도 붙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포위되어도 매우 침착하고 있었고, 어쩌면…스파이일지도 모릅니다」 「풋…」 휴스턴은 무심코 불기 시작했다. 이 병사는 아직 젊고, 전쟁에도 참가하고 있지 않다. 그러니까 오크가 어떤 종족인지를, 잘 모를 것이다. 오크를 잘 알고 있으면, 스파이라고 하는 단어로부터 먼 존재라고 알 것 같은 것이다. 「휴스턴님, 웃을 일이 아닙니다! 일부러 우리에게 잡히는 것으로, 내부로부터 정보를 얻으려고 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바보, 오크가 그런 요령 있는 일 할까. 스파이라면 페어리만으로 오는거야」 휴스턴이 알고 있는 오크라면, 일부러 잡히는 일은 없다. 단 혼자서도 포위를 찢으려고 전투를 걸어, 능숙한 일전멸 시킬 수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쥬디스를 범하면서 심문해, 정보를 얻을 것이다. 원래 상대의 품에 기어들어 정보수집한다 따위라고 하는 고도의 일은, 오크에는 할 수 없는 것이다. 겨우, 할 수 있었다고 해도 정찰이 고작일 것이다. 적은 어디에 진지를 지어, 몇 사람 있어, 무기의 구성은 검과 활과…그런 정찰은, 오크도 자주 가고 있었다. 무엇보다, 할 수 없는 것은 스파이 정도로, 전술에 관해서는 휴먼이 혀를 뿌리는 정도, 치밀하게 갔다왔지만. 여하튼, 싸우지 않고 얌전하게 잡혔다고 하는 일은, 놓치고 오크는 아닌 것 같다. 오크 킹이 낸 법률에 따라, 휴먼과 사이좋게 지내려고 하고 있는, 이성적인 오크일 것이다. 집단 그 자체에 귀속 의식을 가지는 오크가 혼자서 여행을 한다는 것은 그다지 듣지 않지만…오크에도 여러 녀석이 있다. 그러한 녀석이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을 쥬디스가 초조해 해 잡아 버렸다…라고 하는 것이 이번 진상일 것이다. 그래, 휴스턴은 판단했다. (하지만, 페어리가 뒤따르고 있다는 것은, 확실히 신경이 쓰이는구나) 전쟁중, 오크와 페어리가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되면, 그것은 작전 행동을 의미하고 있었다. 이제(벌써) 전쟁은 끝났다고는 해도, 한 때의 전쟁의 감각이, 휴스턴을 경계시켰다. 「좋아, 조금 나도 면회해 볼까」 휴스턴은 그렇게 말하면, 일어섰다. ◇ 감옥은 기사의 대기소의 지하에 있다. 전시중은 많은 포로를 수용해, 고문해 죽음에 이르게 한 장소다. 종전 직전으로는 역병이 만연해, 휴스턴은 부탁받아도 접근하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은 곳이다. 전후는 깨끗하게 청소되어 경범죄를 범한 사람의 수용소로서 기능 하고 있다. 지금은, 희미하게 감귤계의 향기조차 감돌아 오는 정도다. 「적당, 여행의 목적을 말해라! 무슨 목적으로 그 숲을 걸어 왔다! 왜 쿠랏셀에 왔다! 그 페어리는 무엇이다!」 그런 감옥에의 계단을 내리고 있으면, 휴스턴의 귀에 쥬디스의 목소리가 울려 왔다. 햅쌀 기사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원숙해진 공갈이다. 그 험악한 얼굴에서는, 잡히고 있는 오크군이라는 것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리 없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오크는 타인으로부터, 특히 여자로부터 깔볼 수 있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 한다. 꺼림칙한 일 (이) 없더라도, 여자에게 공갈되어 솔직하게 뭔가를 말한다니 프라이드가 허락치 않는, 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휴스턴은 그렇게 생각해, 쓴 웃음 했다. 곧바로 오크로부터, 「이야기하기를 원하면, 전력으로 와라」라고 한 문언이 튀어 나올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제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오크 상대로 하는 심문으로서는, 아래아래다. 「여행의 목적은 사적인 일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찾는 물건을 하고 있다. 숲을 걸어 온 것은, 그 쪽이 빠르기 때문이다. 여기에 온 것은, 여기에 찾는 물건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페어리는 옛친구다. 나의 여행의 목적을 알아, 협력해 주고 있다」 그러나, 들려 온 것은, 의연히 한 대답이었다. 그 음성에, 휴스턴은 「호우」라고 숨을 내쉬었다. 공갈되어 고집이 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젊고 혈기왕성한 오크다. 오크 안에서도, 특히 역전의 전사가 되면, 다소의 공갈 따위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많아진다. 전장에서의 포효에 비하면, 평시의 공갈 따위, 보통 회화와 같다고 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다른 의문이 떠올라 온다. 왜 그런 역전의 오크가 나라에서 나와, 찾는 물건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 찾는 물건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다!? 왜 찾고 있다!?」 「그것은…말할 수 없다」 「왜다! 이상해! 너, 무엇을 숨기고 있다!」 존재를 알려지면 가로채지는 것 같은 것인가. 혹은, 잃었다고 알려지면 곤란할까 보냐. 휴스턴은 2 패턴을 순간에 생각하면서, 감옥에의 문에 가까스로 도착해, 문득 무엇인가, 싫은 예감이 했다. (이 소리…뭔가 귀동냥이 없는가…?) 휴스턴의 예감이라는 것은 맞는다. 이 예감의 덕분에, 그 전쟁을 살아 남아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역시, 가는 것 그만두고 일까…) 그런 기분이 속마음에 비래[飛来] 하지만…. 싫은 예감이라고 해도, 지금은 평화로운 시대. 그렇게 항상 생명까지 놓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게다가, 이대로 쥬디스를 방치해도, 쓸데없는 문답이 계속될 뿐이다. 휴스턴은, 헛됨이 싫었다. 그래서, 휴스턴은 심문 방에 계속되는 문을 열었다. 「쥬디스, 너무 하지 마. 외교 문제가 되면 면…히!」 무심코, 얼간이인 비명이 새었다. 동시에, 등줄기에게 오싹 한 것이 달려 나가, 심장이 두근두근 크게 울려, 다리가 도망치라고 외쳤다. 뇌리에 지나가는 것은, 전시중, 자신이 오크 방면군의 사령관이 되어 얼마 되지 않은 무렵의 싸움의 기억이다. 그 싸움은, 승전일 것이었다. 전력은 이쪽이 많았고, 작전에 결점도 없었다. 라고 말하는데, 선봉이 적진을 돌파하지 못하고, 측면으로부터의 공격으로 부대가 분단 되어 그러면 하고 예비 전력을 전선에 보낸 곳에서, 본진이 강습되었다. 작전이 읽혀지고 있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우연인가. 본진을 강습해 온 부대는 소수였지만, 정예였다. 특히, 선두에 서 대검을 휘두르고 있던 오크의 일을, 휴스턴은 잊을 수 없다. 그 오크에 솜씨 자랑이었던 부관이 살해당했다. 휴스턴은이라고 한다면, 부관이 살해당하고 있는 동안에, 헐레벌떡 철수 했다. 무사하게 거점까지 돌아왔을 때는, 악몽에서도 보고 있었는지라고 생각했다. 그만큼의 공포 체험이었다. 하지만, 꿈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악몽은 그 1회에서는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후, 몇 번이나 전장에서 그 오크에 조우한 것이다. 휴스턴으로부터 보면, 그 오크는 언제라도 자신의 생명을 노려 있는 것처럼 보였다. 실제, 노리고 있었을 것이다. 사령관인 휴스턴을 넘어뜨리면, 휴먼군의 기세를 없앨 수가 있으니까. 휴스턴은, 그 오크와 온전히 검을 섞은 것 따위 한번도 없다. 모든 전투로부터 전력으로 도망쳤다. 그런데도 죽지 않았던 것은, 단순한 기적이다. 그 오크는, 아무리 불리한 전장에서도 나타났다. 이쪽이 얼마나 대군에서도, 얼마나 강대한 아군을 거느리고 있어도, 반드시 나타나, 결코 도망치지 않고 싸웠다. 휴먼의 현자가 드래곤을 거느려 전장에 나타나, 데몬이나 오거조차 뜬 숯으로 바꾸었을 때도, 그는 그 자리에 참고 버텨, 다른 전사와 함께 드래곤과 싸웠다. 휴스턴은, 그 모습을 봐, 동경조차 안았다. 추악할 것이어야 할 오크를, 아름다우면조차 생각한 것이다. 그러니까 기억하고 있다. 피부의 색은 일반적인 그린. 오크로 해 약간 몸집이 작지만, 밀도의 높은 근육에 덮인 몸. 매와 같은 눈동자, 보라색 걸린 푸른 머리카락. 겉모습은, 특징이 없는 그린 오크이지만, 잘못볼 리도 없다. 이렇게 접근한 것은, 오크와의 화목의 조인 식때 뿐이다. 아니, 그 때에조차, 여기까지 접근은 하지 않았다. 20미터는 떨어져 있었을 것이다. 지금의 거리는, 겨우 5미터. 리치의 범위내다. 그 자신의 신장(정도)만큼도 있으리라고 말하는 대검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지만, 휴스턴은 알고 있다. 이 오크는, 짐승화한 비스트족과 동등의 속도로 움직여, 맨손으로 드워프제의 흑 갑옷을 당겨 뜯을 수가 있다. 이 눈으로 본 것이니까 틀림없다. 아무도 믿어 주지 않았지만, 전 사령관은 그렇게 죽은 것이다. 이 오크를 나타내는 이름에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광전사』, 『파괴자』, 『몰살』, 『날뛰고 소』, 『호완』, 『시와나시숲의 악몽』, 『녹색의 재앙』, 『용단두』…. 그 밖에도 아직도 있지만…모두가, 그한사람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리고 그는, 오크의 나라에서는 이렇게 불리고 있다. 『오크의 영웅』밧슈. 제일 야베오크가, 거기에 있었다. 「…」 보면, 밧슈가 전장에서 언제나 데리고 있던 페어리도, 대발감기로 되어 테이블의 위에 눕고 있다. 그 페어리의 일도, 휴스턴은 알고 있다. 일부러 적측의 포로가 된 후, 어떠한 마법으로 밧슈에 적진의 위치를 알린 페어리. 치료약이 되는 페어리는 잡아도 죽이는 것은 좀처럼 없다. 그런 휴먼의 기대를 이용해 강 자리와 잡혀, 위험한 오크를 불러들인다. 그 일로부터, 붙은 별명은 『유사먹이의 젤』. 「쥬, 쥬디스군…」 휴스턴이 한심한 소리를 지르면서도 도망치기 시작하지 않았던 것은, 부하의 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여기의 기사 단장. 기사와 병사를 통괄하는 사람. 사령관이다. 게다가, 기사나 병사들로부터는 존경받고 있으면 자부하고 있다. 그 신뢰를 잃는 것은 피하고 싶었다. 게다가, 자주(잘) 보면 밧슈가 온화한 얼굴로 쥬디스의 상대를 하고 있었다. 그 모두를 사냥해 죽이는 살인귀와 같은 눈은이든지를 감추어, 손자의 이기적임을 (듣)묻고 있는 마음좋은 할아범의 자애마저 느껴졌다. 아아, 그 악귀도, 그러한 얼굴이 생긴다. 화나 있을 뿐이 아닌 것이다. 그래, 왜냐하면[だって] 전쟁은 끝난 것인걸. 평화로운 시대인 걸.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 것 같은 눈동자다. 라고는 해도, 그 밧슈인 일에 대신은 없다. 휴스턴은 심호흡을 1개 해, 최대한으로 경계하면서, 허리가 파하면서, 쥬디스에 말을 걸었다. 「무,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요?」 「학! 서쪽의 숲에서 오크에 습격을 받았다고 통보를 받아 조사했는데, 이상한 오크가 마을에 들어갔다고 하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곧바로 추적, 여인숙에서 체포. 현재는 심문하고 있습니다」 「아, 흐음…」 오인 체포라고, 휴스턴은 곧바로 이해했다. 밧슈라면 목격자 따위 남기지 않는다. 꺼림칙한 일이 있다면 포위 따위 돌파해 도망치고 있을 것이다. 이 오크는, 포위망을 깔려도, 100명 정도라면 가볍게 돌파해 도망칠 수가 있다. 왜 그렇게 단언할 수 있을까라는? 그것을 당한 일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정보는 말할 수 있었습니다, 뒤는 이 녀석의 여행의 목적을 알아낼 뿐입니다. 오라! 빨리 토해, 이 똥 돼지가!」 쥬디스는 밧슈의 멱살을 잡아, 지근거리로부터 암을 붙였다. 휴스턴의 등줄기에게 한기가 달려 나갔다. 「아, 앗, 그, 그만두어어, 난폭하지 말아줘!」 제지를 위해서(때문에) 순간에 나온 소리는, 너무나 한심했다. 왜냐하면 그렇겠지? 아무리 평화로운 시대라도, 화내 좋을 때는 있다. 예를 들면, 트집을 붙일 수 있어 감옥에 따라 올 수 있어 전쟁을 체험한 적이 없는 엉덩이의 푸른 계집아이에게 멱살을 잡아져 잘난듯 하게 공갈되었을 때라든지다. 즉, 확실히 지금이 그 때다. 그는 화내도 좋다. 「이제 말할 수 있는 일은 없다」 하지만, 밧슈는 화내지 않았었다. 오히려, 코를 실룩거리게 하면서, 온화한 얼굴을 하고 있다. 반드시, 이 감옥의 각처로부터 감도는 감귤계의 향기가, 그의 마음을 치유하고 있을 것이다. 오크는 뭐든지 먹지만, 의외로 과일도 좋아하기 때문에. 휴스턴은, 이 감옥에서 감귤계의 향유를 사용하면 제안한 부하에게 감사했다. 승급도 검토했다. 「어흠…쥬디스군. 금방, 그로부터 손을 떼어 놓게, 그리고, 그대로 천천히와 뒤로 물러나, 나의 근처까지 온다」 「왜 그러는 것입니까? 『돼지 살인의 휴스턴』전이라고 하는 분이 그런 무기력인…」 「그 이름을 내지 않는 것!」 휴스턴의 이명[二つ名]은, 오크로부터 하면, 재미있지 않은 이름이다. 놓치고 오크를 체포했을 때에 이 이름을 내면, 대체로는 증오의 눈동자로 노려봐 와, 「너가 돼지 살인인가…죽여준다!」라고 입이 더럽게 매도해진다. 그것 뿐, 『돼지 살인』의 이름은 오크에 있어 무거운 의미를 가진다. 뭐, 돼지 취급을 당해 화나 있을 뿐일지도 모르겠지만.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이 하그레돼지 자식에게, 휴스턴님의 위업을 가르쳐 줍시다. 좋은가 똥 돼지. 이쪽의 분은, 앞의 전쟁에 대해, 가장 오크를 죽인 대장군 휴스턴님이다. 너 따위 오크 따위, 코를 후비면서라도―」 휴스턴은 외쳤다. 영혼의 절규였다. 「시끄러! 슬슬 입다물지 않으면 후려치겠어! 빨리 여기에 와라!」 쥬디스는 휴스턴의 험악한 얼굴에 멍청히 한 후, 도무지 알 수 없다고 하는 얼굴로 내렸다. 이유도 모른 채 꾸중들어 쓸쓸히 하고 있다. 모르면, 다음에 설명해 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밧슈의 일이다. 「스─…하─…」 휴스턴은 심호흡을 1개, 밧슈에 다시 향했다. 밧슈의 눈은, 쥬디스가 내린 것으로 매와 같은 눈에 돌아오고 있었다. 휴스턴의 입가가 히쿡과 떨린다. 「부, 부하가 실례했습니다. 이 바보는 가도의 습격 사건의 책임자인 것입니다만, 최근 성과가 없고, 공훈에 초조해 하고 있어서…아, 말씀드려 늦었던 이 마을의 군을 통괄하고 있습니다, 휴스턴 형무소라고 합니다」 「밧슈다」 「하, 이름은 전부터…」 「나를 알고 있는지?」 「전쟁중에 몇번이나 보인 정도입니다만…」 그렇게 말하면, 밧슈는 휴스턴의 얼굴을 초롱초롱 보았다. 얼굴을 생각나 갑자기 덤벼 들어 오지 않을까. 아니오, 그는 이성적인 오크일 것이다. 최초의 자신의 판단을 믿어라. 지금 덤벼 들어 온다면, 이제(벌써) 벌써 부하는 희생의 제물로, 쥬디스는 흰색 눈을 적합해 기절해, 사타구니로부터 백탁색의 액체를 흘려 보내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자신에게 타이르면서, 휴스턴은 억지 웃음을 지었다. 고절[苦節] 30 수년, 오크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웃은 일은 없었다. 아니, 휴먼 상대에조차, 이런 억지 웃음을 지은 일은 없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휴먼의 대전사장인가」 「…네. 뭐, 그러한 사람입니다」 「그립구나. 건강하게 지내고 있었는지?」 순간, 밧슈의 송곳니가 노출이 된다. 위협이라고도 받아들여지는 것 같은 표정이다. 그러나, 휴스턴은 오크에 대해 누구보다 자세한 남자였다. 이 사나운 표정이, 단순한 미소인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조금 마음이 놓여, 회화가 성립된다고 확신했다. 「이러한 것이 된 것은, 모두 나의 감독 소홀이 원인, 관대한 마음에서 허락해 받을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화내지는 않았다」 밧슈는 귀찮은 듯이 그렇게 말하면, 서운한 듯이 쥬디스의 (분)편을 보았다. 그것을 보며, 휴스턴은 「쥬디스에 대해서 화나고는 있지만, 죽일 정도는 아니다」정도라고 판단했다. 그토록의 취급을 되어, 그 정도. 오크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그릇의 큰 인물이다. 보통 오크라면, 적어도 쥬디스만은 갈가리 찢음으로 할 것이다. 라고는 해도, 언제 호랑이 꼬리를 밟을까는 모른다. 휴스턴은 가능한 한 빨리 회화를 끝맺으려고, 소리를 높였다. 「에으음…일단, 몇 가지인가 말씀 부탁드릴 수 있습니까? 별로 시간은 뺏지 않을게요」 「또인가, 몇번 같은 것을 말하게 할 생각이다」 「좀 더, 조금만 더, 교제 해주시면…!」 몇번 같은 것을 (듣)묻고 있는거야, 라고 씁쓸한 얼굴을 하면서, 휴스턴은 쥬디스를 노려보았다. 쥬디스는 난처한 것 같은 얼굴로 외면했다. 「에으음…」 그리고 휴스턴은, 통보를 받았다고 하는 서쪽의 숲의 가도에서의 사건에 대해 물었다. 대답은 물론 변함없다. 마차는 버그 베어에게 습격당하고 있어, 밧슈는 지나가, 버그 베어를 쫓아버린 것 뿐. 여자에게는 말을 걸었지만, 성교의 동의를 얻고 싶었던 것 뿐. 왜 덮치지 않았는가 하고 말하면, 오크 킹의 명에 둬, 타종족과의 합의가 없는 성행위는 딱딱하게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밧슈는 그 규칙을 지킬 생각이니까, 덮쳤다는 것은 오해이다. 휴스턴은 그것을 들으며, 과연수긍했다. 다른 것은 자포자기하고 오크의 말하는 일이라면 그래도, 이 남자의 말이라면 거짓말은 아닐 것이다. 정말로, 우연히 현장에 마침 있었을 뿐이다. 거기에 관계해서는, 휴스턴도 예상해 있었던 대로다. 정말로 덤벼 든 것이라면, 놓치는 것은 생활. 밧슈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정말로 결사적인 것은, 휴스턴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진심으로 뒤쫓아 오는 밧슈로부터 잘 도망친다면, 중무장의 부하를 몇 사람이나 희생해, 더 운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니까, 「마지막에 하나 더」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찾는 물건이라고 하는 일입니다만…그 일을 오크 킹님은 아시는 바로?」 「물론이다」 「과연」 이 대답으로, 휴스턴은 납득이 갔다. 왜 밧슈가 여기에 있는 것인가. 그 이유. 여행의 목적. 그것은, 오크 킹의 명령이다. 그 오크왕네메시스가, 밧슈에 어떠한 명령을 내린 것이다. 그 명령에 따라, 밧슈는 여행을 떠났다. 중요한 명령의 내용은, 『무엇인가, 혹은 누군가의 수색』이다. 「곤란하네요. 그렇게 했던 것은, 제대로 나라를 통해 주지 않으면」 「개인적인 용무로 말야. 귀찮음을 걸 생각은 없다」 그것도 아무래도, 인간적으로 숨기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은 것…혹은 사람답다. 밧슈정도의 영웅을 움직이니까, 상당한의 것일 것이다. 손에 넣으면 나라에 큰 이익을 가져온 것일까, 혹은 방치하면 나라에 커다란 불이익을 입게 할까 보냐…. 여하튼, 오크의 나라에 있어 중대사인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의 영웅을 단 혼자서 내던질까 보냐. 이 오크가 이 장소에서 쥬디스나 휴스턴을 죽이지 않는 것은, 그 임무의 덕분일 것이다. 휴먼을 죽여 소동이 되면, 임무에 지장이 나온다. 문제는, 그 임무의 상세하지만…. 「알았습니다」 휴스턴은, 밧슈의 임무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어쩌면, 그 찾는 물건이라는 것은 인간적으로 해친 것일까도 모른다. 「그럼, 이상이 됩니다. 수고를 받게 해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휴스턴에는 관계가 없다. 불필요한 일로 머리를 들이밀어, 생명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전적으로 미안이었다. 전장에 있어 가장 큰 일로, 그러나 싼 것은, 생명이다. 밧슈의 체포는, 오해로부터 오는 체포였다. 그는 점잖게 체포되어 사정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면, 이것으로 이 1건은 끝. 일건낙착이다. 일단, 내일에라도 본국에 『오크의 영웅 밧슈가 왔다. 뭔가를 찾고 있는 것 같다』라고 보고하지만, 거기에서 앞은 첩보원의 일이다. 「으음」 밧슈는 깊게 수긍하면, 대발감기가 된 젤을 풀기 시작했다. 「분실물이 없게, 조심해서 돌아가 주세요」 휴스턴은 안심했다란 얼굴로 그렇게 말했다. 이것에서 우선 안심. 처음 가까이서 이야기하는 밧슈는. 영웅다운, 그릇의 큰 인물이었다. 하지만, 크다고 해도, 어디서 폭발할까는 모른다. 휴스턴은 오크에 대해 자세하다. 하지만, 그러니까, 자신의 모르는 상식이 있는 일도 알고 있었다. 호랑이 꼬리를 밟기 전에, 빨리 돌려보내 버리는 것에 한정한다. 뒤는, 온 마을에서 불필요한 소란을 일으켜 주지 않게, 빌 뿐이다. 병사도 붙이지 않는다. 부하의 생명은 중요하다. 어쨌든 노 터치. 휴스턴은 그렇게 결정했다. 자신의 생명 아까움에 여기까지 살아 남아 온 것이다. 전쟁이 끝났는데 사선을 헤매고도 참을까. 「…으음」 그러나, 밧슈는 페어리 권의 도구를 꺼내면서 어려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 시선은, 힐끔힐끔 쥬디스(분)편에 날고 있었다. (이런…?) 그 시선을 봐, 휴스턴의 사고에, 뭔가 걸리는 것이 있었다. 돌아가라고 말해져 망설이는 밧슈. 그 이유는? 왜 쥬디스를 봐? 그녀에게 화나 있어? 그러나 조금 전, 화내지 않았다고 스스로 말했다. 그러면 왜 그녀를? 이 오크가 가지고 있는 그녀의 정보는 뭐야? 그녀는 기사. 서쪽의 숲의 수색. 가도의…즉! 휴스턴은 그, 너무 영리한 머리를 풀 공전시켜, 결론을 이끌어냈다. 「설마, 가도의 습격 사건이, 그 『찾는 물건』에 관계가 있으면?」 「…?」 밧슈는 일순간, 움직임을 멈추었다.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무표정. 그러나, 대발감기로부터 해방 된 젤이 푹신푹신 날아 와, 밧슈에 귀엣말을 하면, 밧슈는 확 한 표정이 되었다. 그리고, 신기한 얼굴로 휴스턴의 (분)편을 향하면, 조용하게 수긍했다. 「으음. 그럴지도 모르는 것이다」 「역시!」 자신의 예상이 맞은 휴스턴은, 힐쭉 웃었다. 그는 영리한 남자이다. 자신의 신변의 위험을 쬐지 않고, 온 마을에서의 소란을 억제해, 하는 김에 이 오크의 영웅에 은혜를 파는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다. 휴스턴은 성인은 아니다. 자신의 향후의 인생이 유리하게 되는 것 같은 것이 손에 들어 온다고 되면, 조금은 욕구도 나오자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쥬디스를 붙입시다. 그녀는 가도의 습격 사건의 책임자입니다. 사건을 조사한다면, 그녀에게 돕게 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하?」 반응한 것은, 입구에 서 불만얼굴을 하고 있던 쥬디스다. 「기다려 주세요 휴스턴님! 나를 이런, 여자를 범하는 일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 생물과 함께 행동시킬 생각입니까!?」 쥬디스는 수행와 앞에 나와, 밧슈의 (분)편을 가리켰다. 밧슈는 그 손가락끝을 보면서, 낮은 음성으로 말했다. 「조약으로 동의 없는 교미는 금지되고 있다. 너를 범하는 일은 없다」 휴스턴은 그것을 들으며, 가슴이 뜨거워졌다. 다시 생각하면, 이 밧슈라고 하는 오크는, 전시중, 부대를 괴멸 시켜도, 여자를 가지고 돌아가는 일은 없었다. 다른 오크가 명령을 무시해, 그 자리에서 여자를 범하기 시작하는 것 같은 무리(뿐)만이라고 말하는데. 오크이다면, 여자를 범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을 리가 없는데…. 우직할 정도까지, 오크 킹이 정한 규칙을 지킬 생각이다. 「이봐요, 이렇게 말하고 계신다」 「어때인가! 휴스턴님도 알고 있겠지요! 오크라고 하는 생물은, 판단력이 없는 추악한 종족입니다. 입으로 이렇게 말해도, 어둠으로 나와 단 둘이 되면, 그 본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것을 들으며, 쥬디스의 멱살을 휴스턴을 잡았다. 「적당히 해라. 좋은가, 이 사람은, 그 정도가 놓치고 오크와는 다르다. 『오크의 영웅』밧슈전이다」 「하? 누구입니다 그것? 오크 킹의 친척인가 뭔가입니까?」 휴스턴은 현기증을 느꼈다. 『오크의 영웅』밧슈라고 말하면, 전시중, 오크 방면군에 소속해 있던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는 이름이었다. 아무리 이 쥬디스가 전쟁 종료후에 기사가 된 햅쌀이라고 해도, 여기까지 물건을 모르는 것인지, 라고. 「…」 고함치고 싶어지는 기분을, 휴스턴은 훨씬 참았다. 전쟁이 끝나 3년. 전쟁중에 병사였던 사람은, 거의 모두가 고향에 돌아갔다. 싸움으로부터 멀어져, 평화롭게 살고 있다. 이 마을에 있는 병사도, 거의 전쟁을 체험하지 않았다. 오크 킹의 존재는 알고 있어도, 네메시스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많은 것이다. 더해, 요새 도시와 오크의 나라와의 사이에서는, 그다지 교역을 하지 않았다. 쥬디스로 해라, 그녀의 부하의 병사로 해라, 놓치고 오크 밖에 본 적이 없다. 룰을 지킬 생각이 없는, 타기해야 할 범죄자들 밖에…. 그러니까, 몰라도, 어쩔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너는 모를지도 모르지만, 오크 안에서도 특히 입장이 있는 (분)편이다. 본래라면, 너가 회화하는 것조차 할 수 없는 (분)편이다」 「하…에에? 그렇습니까? 오크인데?」 「미행으로 쿠랏셀에 오(가)신 것 같지만, 만약 이 (분)편이 정말로 화내면, 너 따위 일순간으로 고깃덩이다」 「하아…」 쥬디스는 어떻게도 핑하고궖이라고 네 없는 것 같았다. 그러면 하고 휴스턴은, 조금 방향성을 바꾸기로 했다. 「만약 너의 탓으로, 오크의 나라와 전쟁이라도 되어 봐라. 책임을 받아들이게 해져 죽을 죄가 되는 것은 면하지 않아. 이 평화로운 시대에 길로틴에 걸리고 싶은 것인가?」 「아…그렇지만…그러나, 이 녀석은, 오크로…」 휴스턴은, 자신의 일을 겁쟁이의 관망주의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전쟁중, 밧슈로부터 도망 다니고 있었지만 이유의 자기 평가다. 하지만, 주위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았다. 쥬디스도, 그 이외의 부하도, 휴스턴은 누구보다 냉혹해, 누구보다 무서운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 말도, 충고라고 하는 것보다는 공갈…위협해지고 있도록(듯이) 밖에 느끼지 않았다. 아직도 젊고, 햅쌀의 쥬디스는, 떨리지 않고 에는 있을 수 없다. 「어이」 그러나, 그것을 밧슈가 비난했다. 여기서 처음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소리를 높여, 휴스턴을 노려본 것이다. 「그 손을 떼어 놓아라」 휴스턴은 팍 손을 떼어 놓았다. 마치 최초부터 아무것도 잡지 않았는지와 같은 순속이었다. 「저, 무엇인가?」 「너…」 밧슈는 조금 말을 선택하고 있었지만, 곧바로 이렇게 말했다. 「여자에게 명령하고 있을 뿐으로, 부끄럽지 않은 것인가?」 「그것…하…」 휴스턴은 그 말을 들어, 가슴이 뜨거워졌다. 휴먼의 사정으로 구속해, 장시간의 심문. 오인 체포라고 안 뒤도, 여기사의 태도는 변함없이, 자신을 업신여겨 온다. 생각하는 곳이 없을 리가 없다. 화내지 않을 것도 없다. 라고 하는데 얼굴에도 내지 않고, 게다가 신경쓰는 것 같은 일마저 감히 말해버리는. 이것이 그 정도의 오크이면, 휴스턴은 코로 웃었을 것이다. 여자인가 어떤가는 관계없는, 그녀는 자신의 부하다, 너에게는 관계없는, 물러나 있어라, 라고. 혹은, 업신여겼을 것이다. 잡혀, 무서워해, 그러나 이야기가 좋을 방향으로 굴렀기 때문에, 우쭐해져 이런 일을 좋은 낸 것이다, 라고. 그러나, 다르다. 이 오크는, 깜박임을 하는 동안에 이 장소에 있는 전원을 죽일 수가 있다. 말로, 가르쳐 줄 필요가 없는 것이다. 힘으로, 알게 해 줄 수가 있다. 휴먼이 얼마나 취약한 생물인지를. 그는 그것을 하지 않았다. 그토록 굴욕적으로 다루어져 덧붙여 참았다. 왜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아마 그는, 오크라고 하는 종족 전체의 일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휴먼과 적대하면, 오크 킹이 발행한 규칙을 거역하는 일이 된다. 그 밧슈가 오크 킹의 명령을 거역했다고 되면, 혈기왕성한 오크들도, 그것을 흉내내 버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오크는 또 다른 종족과의 전쟁을 개시해 버린다. 오크는, 앞의 전쟁으로 수를 줄이고 있다. 만약 전쟁이 되면, 이번이야말로 멸망의 길을 걷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을 규율하고 있다. 임무를 위해서(때문에), 오크의 미래를 위해서(때문에), 자신을 희생에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토록의 강함을 가지면서, 그것을 자신을 위해서(때문에)는 아니고, 종족 전체를 위해서(때문에) 사용할 수 있다. 너무나 굉장한 남자인 것일까. 상상 이상의 관대함, 그릇의 크기…. 모든 것의 크기에, 휴스턴은,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확실히, 그로부터 보면, 흠칫흠칫 굽실굽실 하면서 여자에게 명령만 하고 있는 자신은 한심하고, 보고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지휘관으로서 남자로서 이러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휴스턴은 각오를 결정했다. 호랑이 꼬리를 밟을지도 모를 각오를. 「그 대로군요…알았습니다. 그럼, 나도 숲의 조사에 동행합니다」 그 순간 밧슈가 미묘한 얼굴을 한 것이지만, 감명을 받아 맹목이 되고 있던 휴스턴은 거기에 눈치채지 못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6/42 ─ 5. 추적 꿈을 꾸고 있었다. 그것은, 아직 밧슈가 전장에 나오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무렵의 꿈. 그 날, 밧슈는 적에게 기습을 걸 수 있도록, 수안에 잠복하고 있었다. 곧바로 꿈이라고 알았다. 여기 최근, 자주(잘) 보는 꿈이기 때문이다. 「이봐, 너희들, 신부로 한다면 어떤 여자가 좋아?」 수 안에서 가만히 몸을 감추고 있으면, 브르핏트가 그런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는 목 언저리에 깊은 상처 자국이 있었다. 이 싸움의 전의 전장에서 깊은 상처를 입은 것이다. 만약 목과 몸통을 떼어내지고 있으면 소생도 할 수 없는 곳이었지만, 두껍고 단단한 오크의 피부와 근육의 덕분에, 경동맥을 찢는 것에 머물었다. 생명력의 강한 오크라고 해도, 치료하지 않으면 그대로 죽음에 이르는 상처. 그러나 브르핏트는 당황하는 일 없이 계속 그대로 싸워, 당신에게 상처를 준 존재를 역관광으로 해, 보기좋게 생환했다. 그 일을 무용전으로서 몇 번이나 말하고 있었다. 용맹해, 오크인것 같은 남자였다. 「역시 기가 센 여자다」 빅 덴은 동기중에서도, 특히 몸의 큰 남자였다. 오크의 신병은, 전력의 싸움을 하는 것이 많다. 그렇게 되면, 크면 강한은 이콜로 연결된다. 크면 다소의 상처를 무시해 싸울 수가 있어 크면보다 크고 무거운 무기를 취급할 수 있다. 거대한 곤봉을 양손으로 가지고 날뛰는 모양은, 확실히 오크 기대의 신성이었다. 여러 번인가의 전장을 넘어 눈에 띄는 상처도 없고, 밧슈의 동기중에서, 제일 기대되고 있던 남자라고 말할 수 있자. 「나도 기가 센 여자다. 거기에 인간적이면 여기사가 좋다. 대전사장(그레이트워로드)의 신부 같은 녀석이다」 돈조이는 왼손의 약지와 새끼 손가락이 없고, 체내에 큰 화상의 자취가 있었다. 첫 출진으로 마법사에게 불덩어리로 된 것이다. 근처에 연못이 없으면, 그대로 죽어 버렸을 것이다. 그 이후, 그는 방패의 뒤에 물주머니를 숨기고 있다. 밧슈와 동년대의 전사 안에서, 가장 용의주도인 남자였다. 적의 종족으로부터 대책을 생각해, 방패를 가지거나 화염병을 가지거나와 궁리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의 덕분에 부대가 살아났던 것은, 한 번이나 두 번은 아니다. 「알겠어. 대전사장(그레이트워로드)의 신부는, 이제(벌써) 세 명도 꼬마를 낳고 자빠지는데, 아직 대전사장(그레이트워로드)에 저항하는 것. 그래서 부하의 앞에서 범해져…헤헤, 서 와 버렸다」 브다스는 레드 오크로, 얼굴에 십자의 상처가 있어, 밧슈의 부대의 대장이었다. 팔이 다른 오크에서 1바퀴 굵고, 그 만큼 괴력을 자랑했다. 드워프의 여자로부터 태어난 그는 손끝도 요령 있어, 콘포짓트보우를 사냥감으로 하는 궁병이었다. 오크의 근력에 맞추어 만들어진 콘포짓트보우의 위력은 굉장하고, 맞으면 말을 나무에 꿰매어 멈추어, 와이번을 하늘로부터 떨어뜨리는 정도였다. 대장답게 머리도 좋았지만, 레드 오크라고 하는 특수한 오크로 태어나고 대했지만 이유인가, 자신을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어 입과 태도가 나빴다. 「신부를 맞아들이기 위해서(때문에)도, 출세하지 않으면…」 밧슈는 그런 그들중에서는, 제일검이 능숙했다. 라고는 해도, 당시는 아직, 특필로서 강하다는 것도 없었다. 동기중에서는 제일 몸집이 작았고, 색도 그린이었다. 된장 찌꺼기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림자는 얇았다. 「오우. 다른군」 「할까」 「좋아, 슬슬 오지마…전원, 조용하게 해라」 브다스의 호령으로, 전원이 침묵을 지킨다. 잠시 뒤, 발굽의 소리가 들려 왔다. 꽤 발소리를 죽여 행군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오크의 예민한 청각은 속일 수 없다. 밧슈들은, 말의 숨결이 들리는 위치까지, 적을 기다려, 그리고…. 「고아아아아아아!」 덤벼 들었다. 적의 수는, 기병이 5에, 보병이 30이라고 하는 곳이었을까. 중대 규모다. 대하는 오크의 수는 5. 수의 불리는 확실했지만, 오크의 전사인 밧슈들에게 철수의 2문자는 없었다. 그대로, 난전이 되었다. …그 싸움으로, 빅 덴이 죽었다. ◇ 눈을 뜨면, 밧슈는 낯선 방에 자고 있었다. (어디다, 여기는…?) 순간에 몸을 일으키면, 어제의 기억이 소생해 왔다. 형편으로, 쥬디스와 함께 가도 습격 사건의 진상을 찾는 일이 된 것이다. 하지만, 그 때 벌써 해가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밧슈는 요새의 독실에 안내되어 거기에 묵는 일이 된 것이다. (쿠랏셀, 인가) 와 한숨 돌린다. 그것과 동시에, 꿈의 내용을 되새기고 있는. (확실히, 저런 회화를 했던 적이 있었군…) 전시중의 꿈을 꾼 것은, 어제 만난 쥬디스의 탓일 것이다. 당돌하게 나타난 여자. 기량 좋다, 평상시부터검을 휘두르고 있는 덕분인가, 몸매도◎. 소리도 마음 좋게 귀에 영향을 주어 와, 쭉 (듣)묻고 있고 싶었다. 게다가 직업은 기사. 여기사라고 하는 것은, 오크에 있어 인기의 직업이다. 자존심이 높고, 끝까지 단념하지 않는다. 잡혀 더 저항의 의사를 보일 정도의 기개와 그렇게 고상한 여자를 무리하게 임신하게 한다고 하는 상황에, 오크는 흥분한다. 신부로 한다면 기사나 공주라고 말해질 정도로. …라고 동료들에서는 말해지고 있었다. 밧슈적으로는, 별로 공주나 여기사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동정을 버려지면, 상대 따위 누구라도 좋았다. 하지만, 쥬디스는 확실히, 오크가 꿈꾸는 여기사를 체현 한 것 같은 여자다. 그 아가씨로 동정을 졸업한다고 생각하면, 무심코 일부분이 건강하게 되어 버린다. (저런 가련한 여기사와 갑자기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나는 운이 좋다) 「아, 남편, 안녕하세요」 밧슈가 감개에 잠겨 있으면, 테이블의 위에 앉아 날개의 손질을 하고 있던 젤이, 히죽히죽 하면서 이쪽을 보고 있었다. 「아침부터 왕성입니다. 이제(벌써) 그 여자를 임신하게 하는 것 생각하고 있습니까~?」 「뭐,」 「아니―, 그렇다 치더라도 남편이 세우고 있는 곳은 처음 본 것이지만, 아니―, 훌륭함입니다」 「그런가?」 그렇게 말해져, 밧슈는 자랑스러운 기분이 되었다. 오크에 있어,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를 볼 수 있는 것은 수치는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용감함의 상징이니까, 적극적으로 보여 가야 한다고 말해지고 있다. 물건의 크기를 칭찬되어지는 것은, 오크에 있어 두번째에 기쁜 일이다. 첫번째는, 물론 강함을 칭찬되어지는 것이다. 「그 쥬디스는 여기사, 절대로 처녀니까요! 그것 돌진해지면 히히말하는 거예요」 젤은 농담을 두드리고 있지만, 조금 부끄러운 것 같았다. 얼굴은 밧슈의 (분)편을 향하고 있고, 입가도 간들거리고 있지만, 시선은 미묘하게 좌우에 헤엄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여자로 정말로 좋습니까?」 「뭐야?」 「아니, 햅쌀의 주제에 엉망진창 건방지지 않습니까. 남편을 잡아 저런 위로부터 시선으로! 관대한 나에서도, 조금 울컥이라고 했어요」 「거기가 괜찮다. 기가 센 곳이」 「남편은 기가 센 여자가 좋아합니까?」 「아아. 오크는 모두 그렇다」 그렇게 말하지만, 밧슈는 기가 센 여자와 만나, 지근거리로 회화를 한 것은 어제가 처음이었다. 그때까지는, 회화를 하는 일은 없고, 전투에 들어가 있었다. 덧붙여서 기가 센 여자가 좋다고 하는 것은, 결국 오크 무리의 비열한 회화로부터 얻어 온 정보에 지나지 않는다. 오크의 누구라도 『기가 센 여자가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기가 센 여자가 좋은 것이다. 「흥, 그러한 것무릎」 젤은 기분이 없는 대답을 하면서, 당신의 몸으로부터 떨어진 인분을 모아, 작은 빈에 채우고 있었다. 요정의 인분에는 이상한 힘이 있다. 상처에 뿌리면 그 상처는 치유해져 마시면 피로를 회복시킨다. 며칠이나 복용을 계속하면 대체로의 병도 낫고, 미용에도 좋다. 이른바 만능약이다. 요정의 메인 산업의 1개인 것과 동시에, 육체적에 약한 휴먼이 요정을 손에 넣고 싶어하는 요인의 1개이다. 페어리국도, 다른 종족이 갖고 싶어한다면과 적극적으로 인분을 수출하고 있다. 페어리 자체가 작기 때문에, 굉장한 양은 되지 않는 것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효력이 희미해지기 (위해)때문에, 페어리를 밀어하려고 하는 휴먼은 뒤를 끊지 않겠지만. 「아무쪼록 남편」 「좋은 것인가?」 「도와 받은 답례입니다! 아, 그렇지만 그렇지만, 사용할 때는 나치노 보지 않은 곳에서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젤은 머뭇머뭇 얼굴을 붉히면서, 빈을 밧슈로 내몄다. 기본적으로 페어리는 이 인분을 타인에게 주는 것을 싫어한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인분은 요정에 있어 배설물과 같기 때문이다. 아무리 요정이 찰나적인 생물이라고는 해도, 배설물을 상처에 쳐바르거나 마시거나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썰렁 하지 않을 수 없다. 덧붙여서 전쟁에 참가하고 있지 않는 페어리국의 거주자의 대부분은, 자신들의 배설물이 어디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를 모른다. 휴먼은 자신의 똥을 사용해 작물을 기르는 것 같아? 캬하 하, 이상해―!(와)과 웃고 있다. 물론, 젤은 전쟁을 살아 남은 요정이다. 부끄러운 것은 부끄럽지만, 어느정도는, 그러한 것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알았다」 밧슈는 수긍하면서 빈을 받았다. 「살아난다. 이것에는 몇 번이나 도울 수 있었다」 밧슈가 아직 신병이었던 무렵은, 싸움마다 큰 다친 것이지만, 요정가루의 덕분에 생명을 건졌다. 전쟁도 종반이 되어 지면 밧슈는 거의 상처를 입지 않게 되었지만, 스태미너가 무진장이라고 할 것은 아닌, 몇일이나 계속 휴일 없이 싸우려면, 이렇게 한 것이 필요했다. 이번도 사용할 기회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지고 있어 이 정도 든든한 것도 없다고 하는 것을, 밧슈는 알고 있었다. 「그러면, 가는 거예요! 여기사를 흘림에!」 「아아!」 준비가 갖추어진 곳에서, 두 명은 방을 나왔다. ◇ 쿠랏셀서쪽의 숲. 거기에는, 한 개의 가도가 달리고 있다. 전시중, 수송용으로 만들어진 가도로, 이 가도를 만든 장군의 이름으로부터 브리크스 가도로 불리고 있다. 이 가도를 한층 더 서쪽으로 계속되면 두 패에 헤어져, 다른 한쪽은 엘프 나라의 뚝 떨어진 영토에, 이제(벌써) 다른 한쪽은 오크국으로 계속되고 있었다. 가도라고 해도, 마차가 아슬아슬한 엇갈릴 수 있는 정도의, 가는 길이다. 오크국에 용무가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게는 있지 않고, 엘프 나라의 뚝 떨어진 영토에 가고 싶으면 좀 더 안전한 길이 있는 것으로부터, 통행량은 많지 않다. 덧붙여서 밧슈가 이용하지 않았던 것은, 오크에 길을 걷는다고 하는 상식이 없기 때문이다. 숲속에서 망설임 없이, 다소의 지형을 아랑곳하지 않는 그들에게, 가도는 쓸데없는 것이다. 그런 브리크스 가도에 둬, 어느 사건이 일어났다. 짐마차가 버그 베어에게 습격당해 타고 있던 상인이 사망한 것이다. 뭐, 자주 있는 사건이다. 전쟁이 끝났다고는 해도, 사람을 덮치는 짐승이 없어졌을 것은 아니다. 지능의 낮은 마수는 그 근방을 활보 해, 때로는 사람을 덮친다. 다만, 그 회수가 많았다. 그러므로 쿠랏셀의 기사 단장 휴스턴은, 헌터들에게 버그 베어의 토벌을 의뢰했다. 대체로의 경우, 이러한 사건이 계속되는 것은, 숲속에서 짐승이 너무 증가한 것부터 일어난다. 그러면, 구제하면 좋은 것이다. 헌터는 버그 베어의 큰 무리를 몇 가지인가 구제했다. 서쪽의 숲으로부터 모든 버그 베어를 죽인다고 할 수는 없지만, 큰 무리를 몇 가지인가 잡는 것만이라도 효과는 있다. 이것에서 일건낙착. 습격 사건은 완전하게 않고든지는 하지 않을 것이지만, 수를 줄일 것이라고. 그러나, 그렇게는 안 되었다. 습격은 버그 베어를 구제한 뒤도, 같은 빈도로 계속된 것이다. 뭔가가 이상하다. 그렇게 생각한 휴스턴은, 햅쌀 기사인 쥬디스에, 조사를 명했다. 그녀는 햅쌀이라고는 해도, 기사가 되어 일년. 슬슬, 뭔가 일을 맡겨도 괜찮은 기회였다. 쥬디스는 의욕에 넘쳐 조사를 개시했다. 그녀는 하는 둥 마는 둥 우수해, 처음의 임무에 당황하면서도, 몇 가지인가 궁금한 정보를 모아 왔다. 우선, 서쪽의 숲에는 그만큼 많은 버그 베어가 서식 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모험자들의 토벌 보고와 차감 있고 생각해도, 원래 사건이 빈발할 정도의 버그 베어는 서식 하고 있지 않았다. 그것과, 습격당한 상인이 가지고 있던 적하가, 몇 가지인가 사라지고 있던 것. 큰 손의 상회가 리스트와 대조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 소수이지만, 있어야 할 것이 사라지고 있었다. 버그 베어나 야생 동물이 흥미 본위에 가지고 가는 것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너무나 빈도가 많았다. 그 2점으로부터, 휴스턴은 이것을 인위적인 것이라고 판단했다. 누군가가, 버그 베어의 소행 으로 가장해 습격해, 상품을 조금씩 속이고 있다, 라고. 그러나, 그 범인은 전혀 잡히지 않았다. 습격 사건은 일어난다. 하지만, 그 흔적은, 무엇을 어떻게 조사해도 버그 베어의 것이다. 버그 베어들은 호위가 있는 상대에게는 접근해 오지 않지만, 전쟁이 끝나 3년, 신진기예의 상인들도 많아, 호위를 고용할 수 있는 사람 뿐만이 아니다. 목격 정보를 모아도, 어디까지나 버그 베어에 의하는 것이라고 하는 일 밖에 모른다. 사람의 생명이 걸려 있기 때문에, 첩보원을 두어 습격의 자초지종을 지켜볼 수도 없다. 라고 거기서 쥬디스는 막혔다. 모이지 않는 정보, 보여 오지 않는 진상, 잡히지 않는 범인…모르는 것(뿐)만으로, 쥬디스는 곤란해, 초조해 해 갔다. 첫 임무라고 말하는 것이, 초조함에 박차를 가했다. 곤란한 쥬디스의 곳에, 통보가 있었다. 상인이, 숲에서 오크에 습격당했다는 것이다. 위험하게 도망치기 시작했지만, 저대로는 범해지고 있던 것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주장하는 여자 상인으로부터의 정보에 「이것이다!」라고 달려든 쥬디스는, 조사를 개시. 현장에서의 조사에서 오크의 발자국을 발견. 그것을 추적한 곳, 쿠랏셀에 잇고 있었다. 한층 더 온 마을에서 목격 정보를 모은 곳, 오크가 마을에 들어갔다고 하는 정보를 입수. 한층 더 조사를 진행시키면, 그 오크는, 어느 숙소에 묵고 있다고 판명되었다. 이 근처에서, 아무래도 이 오크는 습격자는 아니면 깨달을 것 같은 것이지만…쥬디스는 초조해 하고 있었다. 간신히 손에 넣은 단서 같은 것에 「무슨 일이다. 가도의 습격 사건의 범인은, 온 마을에 있던 것이다! 눈치채지 못한 것이다! 등하불명! 좋아, 이것을 계기로, 온 마을의 절도단을 일망타진으로 해 준다!」라고, 콧김을 난폭하게 해 버렸다. 그리고 군사를 거느려 숙소로 정면――밧슈의 오인 체포로 도달한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밧슈전, 어떻게 봅니까?」 밧슈는, 습격 현장에 찾아오고 있었다. 망가진 마차, 며칠 경과해, 파리가 모여들고 있는 말의 시체. 게다가, 선명하게 남는 발자국. 발자국은 3종류. 상인의 것, 밧슈의 것…그것과, 무수히 남는 버그 베어의 발자국이다. 「…버그 베어의 습격이다」 밧슈는 습격 현장을 대충 봐, 그렇게 결론 지었다. 전쟁중도, 이러한 습격 사건은 몇 번이나 일어났다. 대체로는 적국의 군사에 의하는 것이었지만, 가끔 짐승이나 마물에게 습격당하는 일도 있었다. 오크는 전사가 많기 때문에, 대체로는 격퇴하지만, 그런데도 습격하는 무리가 크면, 불찰을 취하는 경우도 나온다. 눈 앞에 퍼지고 있는 것은, 그런 때의 현장을 꼭 닮았다. 「흥. 결국은 오크다. 본 채로인가?」 「므우…」 쥬디스가 도발하도록(듯이) 코를 울렸다. 밧슈는 전사이며, 이러한 조사는 그다지 특기는 아니었다. 그러니까, 본 대로 말할 수밖에 없다. 라고는 해도, 그런데도 무엇인가, 뭔가 1개, 좋은 곳을 보여 주고 싶었다. 「그렇…다. 우선, 상인들 이외의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적하도 거의 손 대지 않았다. 적군에 의한 위장 공작을 베풀어지고 있는 경우에서도, 적하가 한번도 쓰지않음일 가능성은 낮다…. 특히 식료나 물은 가장 먼저 빼앗긴다. 전쟁중이라면, 버그 베어에 의한 습격으로서 정리할 것이다」 「그렇다. 그래서?」 밧슈는 그 작은 뇌를 완전가동 시켰다. 이 정도 머리를 사용한 것은, 아료샤의 동굴에서 드워프의 군세에 생매장에 될 뻔했을 때 정도다. 그 때는, 가질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자원에 소비해, 탈출한 것이다. 「…만약 사람의 손에 의하는 것이라면, 뭔가 목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 목적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의 손에 의하는 것이라고 깨닫게 하지 않고 상인을 덮치기 (위해)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을 것이다. 눈치채이지 않으면, 포도 하지 않고, 길고 도적 생활을 보낼 수가 있다. 완전히, 이것이니까 오크는 머리가 나빠서 난처하다…」 「므우…」 밧슈는 슬쩍 파트너의 페어리의 (분)편을 보았다. 이런 때, 정찰역인 요정에 의견을 듣는 것은, 오크 전사의 상이었다. 젤은 현장을 돌아보면서, -와 공중에서 반전하면서 생각하고 있었지만, 밧슈의 시선을 받으면 목을 흔들었다. 「뭐, 현재 상태로서는 버그 베어의 습격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그것 본 것인가. 당연하다. 우리들이 얼마나 조사해도 몰랐던 것이다. 너희들이 조금 본 정도로 알까 보냐」 쥬디스는 잘난듯 하게 가슴을 폈지만, 가슴을 펼 수 있는 것 같은 것은 아니다. 여하튼, 젤에도 모르는 것이면, 밧슈에 알 것도 없었다. 「그러면, 추적할까」 「그렇네요, 다음에 갑시다」 「다음? 무슨 말을 하고 있다」 쥬디스는 가슴을 편 포즈인 채, 수상한 듯이 두 명을 보았다. 「무엇은, 버그 베어를 추적합니다」 그렇게 말하면, 쥬디스는 머리 위에 물음표를 띄웠다. 「추적? 무슨 말을 하고 있다. 버그 베어는 교활하다. 일류의 헌터에서도 추적하는 것 따위 할 수 없다」 버그 베어는 추적 할 수 없다. 그것은, 휴먼의 상식이었다. 그들은 발자국을 교묘하게 지우고, 대변도 둥지에 돌아와서 밖에 하지 않는다. 둥지로 돌아가는 때는, 강을 지나거나 나무를 타 이동해, 흔적을 지운다. 그러니까 헌터가 버그 베어를 구제하는 경우에는, 특수한 향기를 피워 유인한다. 그 향기는 버그 베어의 피로부터 만든 것으로, 이것을 피우면 세력권을 망쳐졌다고 착각 한 버그 베어가 집단에서 덤벼 들어 온다. 향기를 운 장소가 버그 베어의 세력권이면의 이야기이지만. 「…어? 휴먼은 그렇습니까?」 라고는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휴먼의 상식이다. 다른 종족도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 「페어리는 다르다고라도?」 「아니아니 아니, 페어리가 추적이라든지 그렇게 야만스러운 일 할 리가 없지 않습니까. 대개, 버그 베어 같은거 추쓸 수 있어 어떻게 치수인가. 페어리의 나라에는 존재하고 있지 않는 짐승이니까, 흥미 본위에 뒤쫓는 녀석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버그 베어는, 원래 휴먼의 나라에 없었던 마물이다. 그것이, 전쟁이 끝나고 나서 휴먼의 나라에도 나타나게 되었다. 왜? 버그 베어가 이동했어? 세력권 의식이 강한 짐승인데? 아니오 다르다. 휴먼이, 어느 종족의 영토를 강탈했기 때문이다. 그 영토에서만, 버그 베어가 발생하고 있다. 그럼, 버그 베어는 원래, 어느 종족의 영토에 있었는가. 「버그 베어를 뒤쫓는다면 오크예요. 이제(벌써) 몇백년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 오크의 나라였다. ◇ 마수란, 해수이다. 구제한 생각에서도 방치하면 발생하고, 가끔 밭이나 가축을 덮친다. 수가 증가하면 적극적으로 사람을 덮치는 일도 있다. 보통 짐승과 마수의 차이는 뭔가 들으면, 그렇게 많은 차이는 없지만…다만 일점. 어느 일정한 주기에 자연발생하는, 라는 것 정도인가. 덧붙여서, 이전에는 적극적으로 사람을 덮치는 것이 마수와 짐승의 차이로 불리고 있었다. 그러므로 비스트나 오크, 데몬이라고 한, 현재는 『사람』으로서 다루어지고 있는 종족도, 전쟁전은 마수나 마물로 불리고 있던 것 같다. 휴먼의 고문서에 그렇게 써 있다. 자, 그런 마물의 일종인 버그 베어이지만, 오크들에게 있어서는, 그 정도의 짐승과 큰 차이가 없다. 맛은 그만큼 맛있는 것도 아니지만, 커서 수가 많기 때문에, 먹는 양이 찬다. 그래서, 오크는 자주(잘) 버그 베어를 잡아 온다. 사냥은 이른 아침에 나오는 일도 많아, 문자 그대로 누워서 떡먹기이다. 전쟁중은, 밧슈도 자주(잘) 버그 베어를 사냥한 것이다. 「…」 밧슈는 말없이 버그 베어를 추적하고 있었다. 오랜만의 사냥이었지만, 손에 익숙해진 것이다. 버그 베어는 교활하지만, 결코 흔적을 남기지 않을 것은 아니다. 특히, 나무들에 칠할 수 있었던 타액의 냄새는, 추적의 큰 손이 빌리고된다. 오크는 냄새를 잘 맡는다. 특히 마수의 냄새에 대해서는 민감하다. 휴먼의 헌터에는 모를 정도의 미세한 냄새에서도, 감지할 수가 있다. 일마수의 냄새에 관계해서는, 비스트족이상이라고도 말하고 있었다. 반대로 말하면, 오크의 코가 없으면 버그 베어의 추적은 곤란했다. 그들은 병적일 정도까지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만일 찾아냈다고 해도, 그 발자국은 신용이라면 없는 것도 많다. 둥지의 방향과 예상이 어긋남의 방향으로 발자국을 붙여, 추적자가 눈을 속인다. 「오크는 마물에 대한 후각이 우수하다고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 정도란…」 휴스턴은 담담하게 버그 베어를 추적하는 밧슈를 봐, 감탄의 소리를 높였다. 「굉장한 일은 없다. 비스트와 달리 속여지기 쉬운 것은, 너라면 알고 있을 것이다」 「뭐…뭐…」 밧슈의 대답에, 휴스턴은 쓴 웃음 했다. 오크의 후각은 우수하지만, 약간 대략적이다. 냄새가 있는 것은 알지만, 미세한 냄새의 냄새 맡아냄은 할 수 없다. 그것을 이용해, 휴먼은 오크를 유인해, 일망타진으로 한 일이 있다. 작전을 생각해 낸 것은, 물론 휴스턴이다. 휴스턴은 그방법으로, 밧슈를 함정에 빠뜨려 죽이려고 한 적도 있었다. 「여하튼, 이것이라면 습격을 실시하고 있는 버그 베어의 곳까지 곧바로 붙일 것 같네요」 밧슈를 선두에, 줄줄(질질)하고 일곱 명이 따라 간다. 휴스턴과 쥬디스, 한층 더 다섯 명의 병사. 병사는, 모두 휴스턴의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이다. 전쟁중으로부터 휴스턴의 부하인 다섯 명…당연, 밧슈의 일도 알고 있다. 라고는 해도, 결국은 일병졸. 적에게 흥미가 있는 사람도 있지 않고, 휴스턴(정도)만큼 오크에 자세할 것은 아니다. 『오크의 영웅』이라고 말해도, 그것이 어느 정도 중요한 지위인지 모른다. 전장에서 날뛰어 돌고 있던 똥 위험 오크, 정도의 인식이었다. 출발전에 휴스턴으로부터 「오크라고는 해도 입장이 있는 인물이다. 경계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해지고는 있지만, 그들에게 있어 밧슈가 정체의 모르는 오크인 일에 대신은 없다. 그들은 언제 기습을 받아도 좋은 것 같게 주위를 경계하는 것과 동시에, 밧슈에도 주의를 표하고 있었다. 오히려, 왜 휴스턴이 여기까지 오크에 대해서 방심하고 있을까(분)편이, 의문이었다. 「휴스턴님은 어떻게 해 버린 것이다…평상시는 그토록 오크를 미워하고 있는 (분)편인데」 「모른다」 「…어쩌면, 전쟁중에 그 오크와 뭔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군사들은 작은 소리로 상담 시합, 휴스턴의 태도를 자신들 나름대로 삼켜 갔다. 「뭔가는, 뭐야. 매료에서도 걸려졌달까? 오크에?」 「글쎄. 뭐, 그 돼지 살인의 휴스턴님이, 이만큼 기분을 허락하고 있는 것이니까, 그 만큼의 뭔가야」 「하피나 리자드만에도 좋은 녀석은 있다. 오크에라도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가」 「그것도 그런가…뭐, 특별한 것 같고, 그 오크는」 군사들은 그렇게 멋대로 납득하고 있었지만, 납득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었다. 쥬디스다. 「…흥」 주위의 군사들이 점차 태도를 완화시키는 중, 그녀만이 엄격한 눈으로 밧슈를 노려보고 있었다. 「!」 라고 밧슈가 당돌하게 뒤돌아 보았다. 쥬디스는 당황해 시선을 피하려고 그, 그러나 아무것도 꺼림칙한 일이 있는 것은 아니고, 자신으로부터 시선을 딴 데로 돌리는 것은 패배라고 생각해, 그를 노려보았다. 밧슈는 그 딱딱한 얼굴을 비뚤어지게 하는 일 없이, 쥬디스를 보았다. 한동안, 시선이 서로 섞였다. 쥬디스는, 눈을 피한 (분)편이 패배라고 할듯이 눈에 힘을 넣었다. 반드시, 여기서 무기력인 태도를 보이면, 이 오크는 우쭐해질 것이라고 생각해. 「훅」 그러나, 그런 기분을 간파했는지같이, 밧슈는 이런 이런하고 말한 느낌으로 눈을 피했다. 「낫!」 과연 쥬디스에도 알았다. 바보 취급 당한 것이다. 너와는 싸우는 가치도 없다고 생각된 것이다. (핥을 수 있었다…!) 물론, 밧슈에 그러한 의도는 없다. 젤의 지도, 그 4로 그 5. 『뜨거운 시선』과 『의미심장한 미소』를 실천한 것이다. 휴먼의 여자는, 자신을 봐 주는 남자에 약하다. 한층 더 말하면, 미스테리어스인 남자에게도 약하다. 사소한 박자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는 남자에게도, 훨씬 온다. 휴먼의 여자, 약점투성이이다. 무엇보다, 그 약점은 쥬디스에는 통용되지 않는 것 같았다. 「밧슈전,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무것도 아닌…슬슬 가까워」 그 말에, 휴스턴은 표정을 긴축시켜, 한 손을 올렸다. 그 신호로, 군사들이 일제히 앉았다. 챙그랑한 번 소리를 낸 후, 꼭도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휴스턴의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군사는, 무거운 갑주를 몸에 대어 덧붙여 무음에서의 직립 자세를 유지할 수가 있다. 소리를 내면 죽는 것 같은 전장을 살아 남아 온 사람들이었다. 「그럼, 오토나시해를. 쥬디스」 「…양해[了解] 했습니다」 휴스턴에 말해져, 쥬디스는 마지못해 말한 느낌으로 허리의 지팡이를 손에 넣었다. 투덜투덜하고 뭔가를 주창해, 군사 한사람 한사람에 대해, 『오토나시해의 마법』을 걸어 간다. 이 손의 보조 마법을 거는 때는, 상대에 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당연히, 밧슈에 접할 때, 쥬디스는 일순간, 주저 했다. 하지만, 상사의 앞에서 당당히 싫어할 수도 없다. 잘 성과는 낼 수 있지 않지만, 이것은 첫 임무다. 감정으로 엉망으로 할 수는 없다. 몹시 밉살스러운 듯한 표정인 채, 밧슈의 노출이 되어 있는 어깨에 손을 대었다. 「오우훗」 그 순간, 밧슈가 이상한 소리를 높였다. 당돌한 소리에, 쥬디스는 흠칫 몸을 진동시켰다. 「뭐야?」 「아니, 미안. 손이 차갑고」 밧슈는 어떻게든 손질해 그렇게 대답했다. 물론 처음 접하는 여성의 손의 부드러움에, 감동해 버렸기 때문이다. 금방이라도 눈앞의 여자를 껴안고 싶다. 그런 충동이 일어난다. 하지만, 참았다. 그것을 하면 휴먼의 여자가 싫어하는 것은, 젤로부터 배울 수 있을 것도 없이 알고 있었다. 특히 기가 센 여자는 그렇다. 전시중, 대대장(그레이트치후)이 여자를 따르고 걷고 있는 곳을 보았지만, 대대장이 껴안은 것 뿐으로 반광란이 되어 날뛰고 있었다. 그 때는, 특히 교미를 할 생각은 없었을 것으로, 껴안았던 것도 장난 반. 주위의 오크들도 그것을 웃어 보고 있었지만, 그 광란를 보건데, 휴먼으로부터 하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 만약, 지금의 세상에서 그것을 하면, 억지로 교미를 강요했다고 보일 것이다. 그러므로 밧슈는 훨씬 몸에 힘을 넣고, 콧김이 난폭해지는 것을 참았다. 지도 6. 『콧김의 난폭한 남자는 인기 있지 않다』 오크는 싸움이나 여자를 앞으로 하면 흥분해 콧김을 난폭하게 하는 것이지만, 휴먼의 여자에게 그것은 금물이다. 필요이상으로 야만스럽게 보인다. 그렇게 참고 있으면, 밧슈의 몸이 어둡게 빛났다. 마법으로 걸린 신호다. 「좋아, 우선은 정찰을 냅시다」 휴스턴이 그렇게 제안한 곳에서, 젤이 부웅과 소리를 내 나왔다. 「정찰이라면 나에 맡겨라입니다! 버퍼산의 화구에라도 뛰어들어 보이는 거예요!」 젤은 그렇게 말하면,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바불과 소리를 내 숲속으로 날아 갔다. 「날이 다 오르기 전에는 돌아오는입니다―」라고 하는 소리를 남기면서. 「…뭐, 젤전에 맡겨 두면, 우선 문제 없겠지요」 휴스턴은 젤의 일도 알고 있다. 그 페어리는, 얼마나 발견되기 어려운 곳에 숨은 적진도, 순간에 찾아낸다. 그리고 적진 깊이 잠입해, 밧슈를 유인해 부대를 파괴한다. 정찰의 전문가이며, 잠입의 전문가. 휴스턴은 그렇게 인식하고 있었다. 「그렇…다…」 「일단, 젤전이 돌아올 때까지 여기서 대기합시다」 「아아」 밧슈는 수긍하면서도, 뭔가 조금만 씁쓸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는 알고 있었다. 젤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 적을 찾아낸다. 하지만, 동시에 반정도의 확률로 적에게 발견되어 잡히는, 라는 것을….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젤은 돌아오지 않았다. 오크의 계급 ↑훌륭하다 종족장 장군 대전사장(그레이트워로드) 대대장(그레이트치후) 중대장 소대장 전사장 전사 ↓말단 영웅은 명예직인 것으로, 이것들의 밖. 입장으로서는 종족장의 한 개하.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7/42 ─ 6. 유사먹이의 젤 제 6화 『유사먹이』 작고 빠른 페어리는 정찰 요원으로서 최적.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을 말하면 그만큼도 아니다. 그들은 희미하게 발광하는 성질이 있다. 야간이나, 어두운 숲 따위에서는, 그것이 매우 눈에 띈다. 눈에 띌 뿐(만큼)이라면 좋다. 페어리는 고속으로 비행할 수 있고, 작다. 무엇보다 문제인 것은, 페어리 자신이 자신의 성질을 잊는 점에 있다. 머리 숨겨 엉덩이 숨기지 않고. 페어리는 자신이 발광하고 있는 일을 알아차리지 않고 어둠에 숨어, 시원스럽게 발견되어 잡힌다. 다행히, 페어리는 우선 살해당하거나 하는 것이 없다. 페어리는 약이 된다는 것도 있지만, 페어리를 죽이면 지옥에 떨어지는이라든가, 재앙이 있는이라든가라고 하는 미신을 안고 있는 사람도 많다. 여하튼, 밧슈는, 젤의 정찰에는 그다지 기대하고 있지 않았다. 무사하게 돌아온다면 문제 없음. 과연 젤에서도, 상대가 버그 베어 뿐이라면 잡히는 일은 없을 것이고, 사람이라면 살해당하지 않는다. 잡히고 있다면, 전쟁중에 해 있었던 대로, 밧슈가 젤의 냄새를 더듬으면 좋은 것뿐이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돌아오지 않았다. 「아무래도 잡힌 것 같다」 밧슈들은 젤의 냄새를 뒤쫓아, 어느 장소까지 이동하고 있었다. 눈 앞으로 보이는 것은 동굴이다. 입구는 담쟁이덩굴 따위에 의해 교묘하게 숨겨져 있었던. 저기에 동굴이 있다, 라고 말해지지 않으면, 휴스턴들은 깨닫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의 소행이다. 버그 베어를 조종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비스트테이마, 입니까?」 데몬의 비술에는, 마수나 마물을 조종하는 것이 있다. 당초는 7종족 연합만이 사용하고 있던 그 비술이지만, 긴 전쟁으로 해석되어 이윽고 어느 나라도 사용하게 되었다. 휴먼의 현자가 거대한 드래곤을 조종하고 있던 것은,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다. 전쟁이 끝나, 각국의 군대가 축소되어 군인이었던 사람의 상당수는 실직했다. 일찍이 비스트테이마였던 사람이 도적에 몸을 변장하고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그러면, 곧바로 돌입합시다! 페어리를 구조해 내, 그 비스트테이마 다 같이, 버그 베어를 몰살로 합니다. (이)군요, 휴스턴님!」 쥬디스는 그렇게 주장했다. 잡히고 있다면 구해 낸다. 당연한 의견이었다. 「아니…밤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그러나 휴스턴은, 그 의견에 제동을 걸었다. 「내부 구조도 모르는, 적의 인원수도 모르지, 전멸하기 어렵지 않아. 적어도 야습을 건다」 「그런…」 장소는 동굴. 적의 본거지일지도 모르는 장소다. 본래라면, 한 번 마을로 돌아가, 증원을 불러 오는 것이 씨어리다. 마을에 있는 병사를 20에서 30(정도)만큼 데리고 와서 동굴을 포위해, 돌입 따위 하지 않고, 연기 따위로 그슬리기 시작한다. 평상시의 휴스턴이라면, 우선 틀림없이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군이 잡히고 있다. 범인이 포로에 대해 어떤 취급을 할까는 모른다. 하지만, 여기까지 신중하게 온 것이다. 자신들의 존재를 알려진 시점에서, 우선 죽이는 것을 생각할 것이다. 라고는 해도, 곧바로는 살해당하지 않을 것이다. 젤은 요정이고, 단독이다. 말실수 하지 않는 한, 동료가 있자마자는 모를 것이다. 젤도 전쟁을 싸워낸 역전의 전사다. 중요한 정보는 흘리지 않을 것이다. 되면, 잡으면 병조림으로 해, 약상자로서 이용한다, 라고 하는 것이 타당하다. 물론, 휴스턴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는다. 페어리가 헤매어 온 것을, 뭔가의 조짐으로서 생각한다. 즉석에서 젤을 죽여, 이 동굴로부터 철수할 것이다. 하지만, 녀석들은 지금 단계, 잘 하고 있다. 잘 하고 있을 때에, 그저 자그만 휘청거림을 중요시해, 즉석에서 모두를 버려 도망치기 시작하는 판단을 내리는 것은, 꽤 어렵다. 다만, 낙관시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만약 젤의 저, 나불나불해 가벼운 말실수 하면…. 나치노 동료가 곧바로 도우러 와 주는입니다! 쿠랏셀의 경비입니다! 너희들 뭔가 곧바로 잡혀 단두대행입니다! 뭐라고 말하기 시작해야, 이야기는 별도이다. 그들은 그 발언을, 처음은 코로 웃을 것이다. 결국은 페어리의 농담이라든가, 자주(잘) 말하는 약상자라든가, 그런 식으로 비웃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내일 새벽까지다. 사람은 하룻밤 자면, 이상하게 머리가 정리되어 정답을 이끌어낸다. 이튿날 아침이 되면, 젤의 생명은 없어져, 무리는 뼈연과 사라진다. 지금까지 쿠랏셀의 사람에게 눈치채지지 않게, 신중하게 습격을 실시해 온 사람이다. 그렇게 할 것이다. 정직것을 말하면, 휴스턴은 그런데도 좋다. 가도의 사건이 사라지면, 쿠랏셀의 평화는 지킬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부하의 앞이다. 젤은 부하든 뭐든 없지만, 부하의 앞에서 당당히 포로를 버리는 판단을 하는 것은, 향후의 일을 생각하면, 그다지 좋지 않다. 밧슈의 앞이기도 하다. 이 위대한 오크의 옛친구를 죽게 내버려 둠으로 하는 용기는, 휴스턴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있는 전력으로 구출 작전을 실시한다. 지금 있는 부하를 쓸데없게 소모하는 것은, 좀 더 좋지 않기 때문에, 작전의 성공 확률을 올리기 (위해)때문에, 야습을 실시한다. 만약, 젤의 말실수 하고 있었다면, 녀석들은 긴장하고 있을 것이다. 곧바로 적습이 올지도와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긴장은 길게 계속되지 않는다. 다소 기다리는 일로, 상대를 방심시켜, 잔 곳을 덮친다. 젤이 아직 살아 있다면, 그래서 생존 확률도 오를 것이다. 「밧슈전, 그것으로 좋을까요?」 휴스턴은 일단, 밧슈에도 물음을 세워 두기로 했다. 그라면, 혼자서 돌입해, 혼자서 안의 적을 전멸 시키는 일도 가능할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휴스턴들이 돌입할 필요조차 없다. 그러면, 빨리 돌입하면 좋지 않은가라고 생각하는 곳이지만, 휴스턴은 신중한 남자였다. 불확정 요소에 의지하는 것은 꺼려졌다. 물론, 밧슈가 휴스턴의 안에 반대해, 돌입한다는 것이라면, 거기에 따를 생각이었다. 「…상관없다」 그러나 밧슈는 조금의 침묵의 뒤, 그렇게 대답했다. 그 대답에, 쥬디스가 불만인 소리를 높인다. 「쿳…너까지 기다린다는 것인가? 너의 동료가 잡히고 있는 것이야! 오크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용감하게 싸우는 전사는 아니었던 것일까!?」 「오크는 어떤 상황이라도 명령에 따라, 용감하게 싸운다. 지휘관이 그리하면 결정한 것이라면, 나는 따를 뿐이다」 오크가 생각 미만인 돌격을 반복하고 있던 것은, 전쟁의 최초기 뿐이다. 매복이나 기습, 부대의 분단에 각개 격파, 지휘관의 조준사격에 시작해, 식료고의 화공이나 물공격까지 실시한다. 모두, 지휘관의 지시에 따른 행동이다. 짓궂은 일로, 그것을 백년 걸쳐 오크에 교시한 것은, 인간적이다. 휴먼만큼 고도이고 치밀한 움직임은 할 수 없지만, 그런데도 오크는 생각해 행동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대장이나 중대장, 대대장(그레이트치후)이라고 하는 계급은 태어나지 않는다. 게다가, 오크에도 『다른 씨족의 마을에 체재할 때는, 씨족장의 말에 따라라』라고 하는 규칙이 있다. 즉, 밧슈는 밧슈대로, 휴스턴을 지휘관이라고 생각해 행동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젤이라면 괜찮다」 「그러니까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말하고 있다…에에이,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휴스턴님. 명령을. 쥬디스 이하 다섯 명, 동굴내에 돌입해, 안에 있는 사람들을 몰살로 해 보입니다」 밧슈와 쥬디스, 두 명으로부터의 시선을 받아, 휴스턴은 턱에 손을 했다. 「흠…쥬디스의 말하는 대로, 젤전의 생명은 걱정입니다. 페어리는 살해당하지 않는, 과는 잘 말했습니다만, 절대가 아닙니다. 뭔가 근거는 있습니까?」 「여기서 죽는 것 같으면, 젤은 전쟁중에 죽어 있다」 그 짧은 말의 의미를, 휴스턴은 음미한다. 페어리라도 살해당할 때는 살해당한다. 하지만, 젤은 전쟁중에 굉장한 회수 잡힌 페어리다. 그리고, 살아남은 페어리다. 까놓아, 운이 좋은 만큼도 생각된다. 하지만…휴스턴은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았다. 젤이 잡힌 회수는, 휴스턴이 아는 한에서도, 상당한 수에 달한다. 모르는 분을 생각하면, 상당한 수일 것이다. 보통의 페어리이면, 백회 이상은 죽어 있을 정도로. 그래서 살아남은 것이다. 다만 운이 좋은 것뿐은 아닐 것이다. 「과연…그랬지요. 『유사먹이의 젤』. 그 손 보통, 배견은 할 수 없습니다만, 기대합시다」 젤의 이름은 그 나름대로 유명하다. 이명[二つ名]이 붙는 것은 그 만큼 전쟁으로 활약했기 때문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 내막이 어떻게여라. 「좋아, 전원 대기다. 오토나시해의 마법의 범위외에서 동굴을 지켜, 녀석들이 잠들어 조용해졌을 무렵에 강습한다」 여기는 기다린다. 휴스턴은 그렇게 결정했다. 쥬디스는 아직, 납득이 가지 않는다. 「그런! 기다려 주세요, 휴스턴님!」 「아아, 뭐야?」 「아군이 잡히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렇다. 그러니까 만전을 기하고 싶지만, 마을로 돌아가고 있는 시간은 없다. 그러니까, 이 인원수로 야습을 건다」 「금방 돌입해야 합니다」 「안 된다. 너무 위험하다. 대기다」 휴스턴이 강한 어조로 말하면, 쥬디스는 훨씬 가만히 있어, 물러났다. 그러나, 아직도 불만인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스스로는 없게 밧슈의 말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 이대로라면 자신의 공훈은 아니게 휴스턴의 공훈이 되어 버리는 것. 그 근처에 불만이 있을 것이라고, 휴스턴은 생각했다. (처음 맡겨진 임무이니까, 어쩔 수 없다) 그렇게는 생각하지만, 지금의 지휘권은 자신에게 있다. 자신이 동행한다고 선언한 시점에서, 벌써 쥬디스만의 임무는 아닌 것이다. 어중간함인 곳에서 지휘권을 집어드는 형태로는 되어 버렸지만, 자신이 지휘를 취하는 이상에는, 부하를 전원 살아 돌아가, 사건도 해결한다. 휴스턴은 그럴 생각으로 있었다. 「좋아, 그러면 한사람이 파수를 하면서, 나머지는 수면을 취하는…밧슈전, 그것으로 좋네요」 「지휘관의 명령에는 따르자」 밧슈는 그렇게 말하자, 곧 가까이의 나무에 등을 맡겨, 눈을 감았다. 「좋아, 그러면 제트. 너희들이 파수다. 무슨 일이 있으면 곧 일으켜라」 한사람을 파수에 서게 한다. 녀석들이 잠에 들 시간까지, 앞으로 5시간 정도일까. 그렇게 하면, 파수를 잠에 들게 해 다른 한사람을 입구에 남겨 지키게 한다. 이 두 명이 후힐이다. 나머지로 돌입. 두 명 남기는 것은, 심야가 되어 적의 증원이 왔을 때나, 만일, 휴스턴들이 전멸 했을 때에, 마을로 돌아가 부단장에게 일의 사정을 전하는 역할의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래라면, 그 역할은 휴스턴 자신이 업는 것이 정석이다. 현장 지휘관은 쥬디스가 있다. 최고 책임자인 휴스턴은, 안전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밧슈의 앞, 자신이 돌입반에 참가하지 않고, 안전한 장소에 있는 것은, 선택할 수 없었다. 「…」 그러나, 휴스턴은 잊고 있었다. 병사들은 차치하고, 쥬디스는 아직 기사가 되어 일년의 햅쌀인 것을. 평화로운 시대에 기사가 되어, 평화로운 시대의 기사의 일 밖에 해오지 않았던 사람인 것을. 그리고 깨달을 수 없었다. 부하들이, 그런 햅쌀 기사를 잘 번창해 세워 주려고 생각하고 있던 일에. 오크의 말에 중점을 둬, 신중하게 신중을 기하는 휴스턴에, 조금의 불만을 가지고 있던 일에…. ◆ 한편 그 무렵, 젤은 필사적으로 목숨구걸을 하고 있었다. 「이제(벌써) 정말, 우연히 지나간 것 뿐이랍니다! 페어리 한사람, 몸 하나만 달랑 방자여행을 하고 있으면, 뭔가 좋은 점인 동굴 있구나─, 조금 이 동굴을 나치노대모험담의 일절에 가세해 줄까 하고. 설마 귀하(분)편의 거처였다고는 전혀 모르고, 실례해 버렸던 것은 마음속으로부터 사과한다 입니다. 그러니까 정말, 죽이는 것만은…아, 뭐하면 나도 동료에 넣기를 원합니다. 이봐요, 나페어리이기 때문에, 가루라든지 낼 수 있는 거예요. 가루라든지! 모두를 좋아하겠지? 페어리의 가루!」 동굴안에 들어가, 당연히 잡힌 젤은, 험상궂은 도적들에게 둘러싸이면서, 그런 일을 계속 말하고 있었다. 도적들은 곤혹스런 얼굴이었다. 동굴안에 기분 나쁜 발광체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잡아 보면, 이러쿵 저러쿵 1시간이나 목숨구걸을 계속하고 있으니까. 대발감기인 채 애벌레같이 엎드려 기어, 발등에 키스까지 해 오는 그 모습에, 목숨구걸을 귀에 익은 도적들도, 동정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일반적에는 알려지지 않지만, 이 젤이라고 하는 페어리, 밧슈를 만나기 전은 『목숨구걸의 젤』으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잡은 페어리를 먹어 버리는 것으로 유명한 『요정식 있고의 고든』으로부터도 오체만족으로 살아 남은 용맹한 자다. 그 목숨구걸은 보는 사람 모두에게 동정을 권한다. 젤이 전쟁으로 살아 남을 수가 있던 기술의 1개이다. 「뭐, 일부러 페어리를 죽이는 일은 없구나」 「가루도 있고」 「죽여 버리면 저주해지고 일지도 모르고」 도적은 그런 일을 말하면서, 얼굴을 마주 봤다. 털투성이의 남자들은, 전원이 인간적이었다. 인간적이게는 예로부터, 페어리를 죽이면 후세까지 계속되는 저주를 걸 수 있다, 라고 하는 전언이 있었다. 만병에 효과가 있는 가루를 내는 일도 생각하면, 죽이는 이유는 전무였다. 「그러니까, 이봐요, 이런 줄은 풀어, 모두가 나치노가루를 받읍시다? 행복의 가루로 모두 해피인 기분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바보인가. 풀 이유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젤의 대발감기를 푸는 일은 없다. 페어리는 찰나적인 생물이다. 대발감기를 푼 순간, 도망치는 것은 알고 있었다. 우리나 병에 넣어 기른다. 그것이 페어리의 일반적인 취급 방법이었다. 「아니 정말, 정말, 줄에 얽매이지 않은 편이 나옵니다! 진짜로 굉장히 나옵니다! 나, 이것이라도 고향에서는 『가루 불어』의 이명을 욕구 주위가로 한 과거가 있어군요」 젤도 그 일은 알고 있다. 그러니까, 필요이상으로 구속되지 않게, 필사적으로 다가서려고 하고 있었다. 뭐, 대체로는 무리인 것이지만. 「어이, 어떻게 했다」 그런 도적들의 안쪽으로부터, 한층 대담한 목소리가 울렸다. 도적들이 일제히 되돌아 본다. 「그럴까!」 도적들의 기쁜 듯한 소리. 도적의 수명이 길을 양보하면, 카시라로 불린 남자의 모습이, 젤의 시야에 들어 왔다. 도적의 카시라로 불리는 남자. 어떤 험상궂은 남자일까하고 생각하면, 확실히 험상궂은 남자였다. 굵은 팔, 큰 입, 날카로운 눈동자. 조말(허술하고 나쁨)가죽의 옷을 몸에 대어, 멋짐의 조각도 없는 도쿠로의 목걸이를 몸에 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특징적이었던 것은, 그 피부의 색이다. 초록. 하는 김에 말하면, 입으로부터는 훌륭한 송곳니가 2 개, 제대로 나 있었다. 그래, 카시라는 오크였다. 「아…아─!」 젤은 그 오크를 보았을 때, 기억의 한쪽 구석에 살짝만 본 기억이 있는 것을 느꼈다. 살짝. 그래서, 이름은 생각해 낼 수 없다. 그렇지만, 기억이 있다고 하는 일은, 전쟁으로 만났던 적이 있다고 하는 일이다. 「대장! 대장이 아닙니까! 오래간만입니다! 나입니다! 젤입니다! 페어리의 젤!」 여담이지만, 젤은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도, 얼굴을 기억하는 것도에 약하다. 오크로 완전하게 식별 되어 있는 것은 밧슈만으로, 그것 이외는 애매한 기억하는 방법을 하고 있다. 물론, 눈앞의 오크의 이름 따위 기억하지 않았다. 덧붙여서 부르는 법은 대체로가 「대장」인가 「형님」였다. 「뭐야아? 밧슈의 허리주머니가 아닌가. 이런 곳에서 뭐 하고 자빠지지?」 그리고, 젤은이라고 한다면 유명하다. 특히 오크의 사이에서는, 그 영웅인 밧슈와 함께 전장을 달려나간 페어리로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아니 이제(벌써), 들어 주세요대장! 나, 전쟁이 끝난 뒤로, 조금 세계를 돌아보려고 여행을 하고 있던 것이에요. 그래서, 옷, 꽤 좋은 동굴이 있구나. 이 녀석은 보물의 냄새가 나군과 비집고 들어가 보면, 냄새의 근원은 목욕탕에 들어가 있지 않은 도적이었다는 끝이에요! 대장, 도와 주세요」 도롱이 벌레 상태로 피용피용 날아 뛰면서 다가서 오는 젤. 보기 흉한 모습이지만, 카시라로 불린 오크로부터 하면, 전우이기도 하다. 이 도롱이 벌레에, 그리고 영웅인 밧슈에, 몇번 도울 수 있었는지 모른다. 「알았다 알았다…풀어 주어, 아는 사람이다」 「괜찮습니까 있고? 페아리도 참 말이 많고 유명해요? 우리들의 존재가 널리 알려져 버리지…」 꺼리는 도적들을 봐, 오크는 그 추악한 얼굴을 비뚤어지게 했다. 그 얼굴을 젤로 접근하면, 기분 나쁜 소리로 속삭인다. 「어이, 여기에 우리가 있었던 것은 비밀이다. 누구에게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좋구나?」 「물론이에요! 내가 지금까지 비밀을 흘렸던 적이 있던 것입니까!? 이 딱딱한 입이 분열되었던 적이 있던 것입니까!? 싫은 있고! 어느 밧슈의 남편은 전쟁으로 죽어, 오크의 나라에 상이 서 있었을 것!」 실제의 곳, 젤은 비밀을 흘린 일은 없다. 비밀이 아닌 것은 자주(잘) 흘리지만, 어떤 것이 비밀로 어떤 것이 비밀이 아닌 것인지는 젤의 독자 기준에 의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비밀을 흘린 일은 없는 것이다. 「좋아, 풀어 주어라」 「…웃스」 도적들은 카시라의 말에, 약간 생각하는 곳은 있을 것이었지만, 젤의 줄을 풀었다. 젤은 줄이 풀어진 순간 공중에 날아올라, 밖에 향해 일직선…에는 가지 않고, 카시라의 앞에 푹신푹신 날아 왔다. 「아니─살아났다입니다. 과연 대장! 저기가 크면 그릇도 크다! 그렇지만 대장, 어째서 이런 곳에서 휴먼 거느려 카시라는 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의 임무는 정보수집. 얼마나 자유분방한 페어리라고 해도, 당신의 일을 잊지는 않는 것이다. 「헥, 라고, 네메시스의 자식이, 휴먼과 평화 같은거 말하고 자빠지기 때문, 오크로부터 싸움을 취하면 무엇이 남는다는 것이다! 그런 것납득 성과인가! (와)과 뛰쳐나오면, 우연히도 이 녀석들을 만나, 의기 투합했다는 것」 오크가 주위를 보면, 도적들은 헥과 웃었다. 「나는 인간적인 응인가, 이 녀석들은 오크는은 생각하고 있었지만, 다른 종족이라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 있다는 것이다」 「헤─! 그러면 여기에 있는 것은, 싸움을 요구하는 전투 집단이군요! 눈에 띄는 녀석은 몰살입니까!? 데스트로이야 군단입니까!?」 「그렇다! …이렇게 말하고 싶어 곳이지만, 그렇게 잘은 가지 않는다. 지금은 오크에도 인간적이게도 발견되지 않도록, 차분히 힘을 저축하고 있는 곳이야. 그렇게 십분(충분히)에 전력이 갖추어지면, 우리의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오오~! 과연 대장입니다―!」 젤은 과장되게 놀란 체를 하면서, 「듣는 일도 (들)물었고, 슬슬 돌아갑니까」라고 내심으로 생각하면서, 푹신푹신 주위를 감돈다. 라고 거기서 어둠안에 수필, 번득번득 눈을 번뜩거릴 수 있는 생물이 있는 일을 눈치챘다. 「! 없는, 어쩐지 있는 거예요!」 「뭔가가 아니야. 잊었는지? 나는 비스트테이마다?」 그 말에, 젤은 데몬의 비술에 대해 생각해 냈다. 마법과도 조금 다른, 이상한 방법. 메이지가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는, 암흑의 힘. 의식을 혼탁 시키거나 다른 사람을 자유롭게 조종할 방법. 그래, 예를 들면…지능의 낮은 마물을 조종하는, 라든지. 「버그 베어를 조종하고 있습니까!」 여기서, 젤의 작은 뇌수의 인출로부터, 눈앞의 오크의 정체가 굴러 나와 왔다. 이 오크의 이름은 보그즈. 종전시에 살아 남은 8명의 대대장(그레이트치후)의 한사람. 비스트 마스터의 보그즈. 그의 조종하는 백의 버그 베어는, 몇천이라고 하는 휴먼을 희생의 제물에 주었다. 물론, 그는 버그 베어를 조종하는 것 만이 아니다. 오크는 대체로 전사로서의 소질을 갖추고 있다. 그 자신, 강철제의 메이스를 휘둘러, 몇백이라고 하는 적을 고깃덩이로 바꾸어 왔다. 40년 이상이나 전장에 계속 눌러 앉은, 역전의 전사의 한사람이다. 「뭐, 나의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버그 베어도, 대단히 줄어들어 버렸지만…」 보그즈는 그렇게 말해, 동굴의 구석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는 버그 베어에게 사랑하는 것 같은 시선을 보냈다. 전쟁중, 보그즈의 바탕으로는 백을 넘는 버그 베어가 있었다. 오크로 가장 많은 버그 베어를 조종할 수 있는 남자였다. 하지만, 전쟁의 말기에는, 그의 버그 베어는 괴멸적인 타격을 받아, 그 수를 1자리수에까지 줄여 버렸다. 현재, 이 동굴에는 수십마리의 버그 베어의 모습이 보인다. 역전이라고 아는, 근골 융성하게 한 수필의 개체…. 하지만 그것 이외는, 팀 하고 나서, 굉장한 연수가 지나지 않을 것이다. 역전의 개체에 비해, 가냘픈 체구인 것을 간파할 수 있었다. 보그즈의 버그 베어라고 말하면, 오거를 능가하는 여력과 리자드만보통의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함을 겸비한, 오크의 비장의 카드라고도 말할 수 있는 존재였다고 말하는데. 「뭐, 그것도 지금 뿐이다…순조롭게 수도 늘리고 있다. 그렇게 하면, 머지않아 이 녀석들에게도 팀의 방법을 가르쳐, 최강의 군단을 만들어낸다」 보면, 버그 베어들의 무리안에, 아직 작은, 젤과 동일한 정도의 크기 밖에 갖지 않는 개체도 있었다. 버그 베어의 유체다. 버그 베어는 약반년에 유체로부터 성체로 성장한다. 유체는, 우선 보는 것이 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새벽에는, 나님이 오크 킹으로서 세계를 상대에 발광해 준다」 큰 야망을 말하는 보그즈에, 휴먼의 도적들은 박수를 보냈다. 있어라, 대장, 같은 목소리도 들린다. 무엇보다 젤의 진단으로는, 도적들에게 그만큼 의지는 없는 것 같다. 그들은, 비겁한 짓해 편하게 하루살이가 생기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았다. 「가르룰…」 라고 거기서 버그 베어가 신음소리를 올렸다. 그것을 들어, 보그즈 이하수명의 도적들이, 무기를 손에 일어섰다. 「무엇입니까!?」 「침입자다! 너희들 가겠어!」 보그즈는 그렇게 외치면, 강철의 메이스를 손에, 어딘가로 달려 갔다. 버그 베어와 도적들도 거기에 계속된다. 전쟁을 체험한 사람들답게, 그 행동은 민첩했다. 약간은, 동굴내의 빛이 문득 지워졌다. 젤이 발하는, 희미한 빛만이, 공간을 비추고 있다. 완전하게 따돌림이 되었지만, 도망칠 찬스였다. 라고는 해도, 젤도 침입자라고 하는 말이 마음에 걸렸다. 밧슈가 돌입을 감행 한 것으로서는, 어떻게도 모습이 이상했다. 「젠장! 어디에서다!」 「두고 여자가 있군 여자가! 햣하!」 「누군가 빛을…개아아아!」 「누가 당했다! 어이!」 「모릅니다, 이렇게도 어두우면! 구앗!」 「그러니까 빛을!」 한동안 해 들려 오는 싸움의 소리. 검극의 소리가 들려 오는 일은 없고, 다만 둔한 소리와 외침만이 울리고 있다. 누군가가 싸우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 밧슈는 없다. 밧슈가 있다면, 좀 더 드 화려한 파괴소리가 들려 올 것이었다. 그 일을 어딘지 모르게 헤아린 젤은, 일단 그 자리에 남기로 했다. 전쟁중에도 이렇게 했던 것은 있었다. 그 경우, 곧바로 탈출하는 것보다, 자신이 남은 (분)편이 나은 흐름이 되었던 것이 많았다. 「좋아」 젤은 불이라고 날았다. 좌우간 정찰은 중요하다. 밤눈은 듣지 않지만, 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행동이었지만, 벌써 싸움은 끝나, 현장에는 빛이 등불 되고 있었다. 횃불의 어슴푸레한 빛아래, 비추어지고 있는 것은 상처투성이의 병사들이다. 한가운데에는, 머리로부터 피를 흘리면서도, 양손을 속박되어 굴려지고 있는 쥬디스의 모습이 있었다. 「…나 이것」 「오우, 젤인가…본 대로야. 본고장의 기사가, 우리를 토벌 하러 왔다는 느낌이다」 「아, 헤─」 쥬디스가 젤을 본다. 젤은 「위험해」라고 몸을 숨기려고 한다. 그녀의 입으로부터 자신이 정찰역이라고 말하는 것이 폭로해질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다. 하지만, 쥬디스는 놀란 표정을 일순간 띄우는 것도, 곧바로 몹시 밉살스러운 듯한 시선을 젤로 보냈다. 표정의 변화의 의미는 젤에는 좀 더 몰랐다. 하지만, 그녀는 밧슈가 주목하고 있는 암컷이다. 무엇이든, 죽이게 할 수는 없다. 「게헤헤, 카시라, 여자는 내가 받아 버려도 괜찮은가?」 「바보, 모두가 사용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을 것이다, 형제」 「독점은 없음이다」 「좋아, 여자는 감옥에 넣고 녹아 남자는 죽여 밖에라도 버리고 녹고」 쥬디스의 얼굴로부터 휙 핏기가 당겼다. 「쿳…무, 무렵, 죽여라…」 그렇게 입에는 하지만, 명백한 두려움이 표정을 지배하고 있었다. 눈동자가 흔들려, 턱의 근처로부터 딱딱이라고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목의 안쪽으로부터 힉, 힉이라고 하는 소리가 누락이고, 당장 울부짖을 것 같았다. (어이쿠, 이것은 좋네요) 젤은, 이것을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절체절명의 여기사. 이것을 능숙하게 도울 수가 있으면, 밧슈의 주식은 폭오름이다. 이미 여기사 하트를 획득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 지금 죽이면 안 됩니다. 모처럼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고 해 올 수 있었는데! 시체가 발견되면, 기사의 녀석들이 대거 해 밀어닥쳐 오는 거예요!」 무엇이다 이 녀석, 그런 말이 들려 올 것 같은 시선이, 젤을 빨았다. 하지만, 젤은 그 정도로는 낮 없다. 왜냐하면 페어리는 공기를 읽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 녀석들, 내일 아침, 밖에서 처형합시다! 그래서, 버그 베어가 했다고 가장합니다! 숲의 조금 연 곳에서, 피가 브샤라는 느낌으로! 버그 베어의 시체도 몇개나 준비해, 열심히 싸웠지만 져 버렸다는 느낌으로 합니다! 휴먼이라든지 말해도 바보이니까, 절대 속는 거예요! 이런 능숙한 장사, 여기서 끝내도 좋습니까? 아니오, 좋을 이유가 없다! 솜씨가 뛰어나는 상두도 이성을 잃는 여러분이, 그것을 모를 이유가 없다! 게다가, 여기는 어슴푸레하지 않습니까. 역시, 밝은 장소에서 이 녀석들의 「이럴 것은~」는 얼굴을 보면서 죽이고 싶지 않습니까. 그런 얼굴을 보면서 죽이면, 절대 기분이 좋아요!?」 화살의 비같이 발해지는 젤의 말에, 도적들은 「그것도 그럴지도?」라고 기분을 바꾸어 갔다. 뭐 죽이는 것은 언제라도 할 수 있고? 우리들에게 걸리면 이런 것 여유이고? 젤의 말에는, 그렇게 생각하게 할 뿐(만큼)의 마력이 숨겨져 있었다. 어느 지역에서 도착해 있는 젤의 이명, 그것은 『꼬드김 능숙함의 젤』이다. 이 페어리에게 치겨 세워져, 그럴 기분이 들지 않는 녀석은 없는 것이다. 「그것도 그렇다. 좋아, 너희들, 전원 감옥에 넣고 녹고…헤헤, 여기사씨야. 부하의 앞에서 천국에 데려 가 주겠어」 마지막으로, 보그즈가 그렇게 결정했다. 여기사의 머리카락을 잡아, 질질 끌도록(듯이) 동굴의 안쪽으로 데리고 간다. 쥬디스는 절망과 동시에, 배신자에 향하는 것 같은 눈을 젤에 향하여 있었다. (남편, 준비는 할 수 있었습니다에요. 이것으로 안되면 뭐 해도 안될 것이다는 정도의 시추에이션입니다. 뒤는 타이밍 좋게 나타나, 도울 뿐이니까!) 무엇보다, 젤은 그런 눈은 보지는 않았지만. ◇ 밧슈가 눈을 떴을 때, 거기에는 머리를 움켜 쥐는 휴스턴의 모습이 있었다. 「정말이야 이봐…에─…거짓말일 것이다…」 그리고, 쥬디스나, 타수명의 모습은 없었다. 「…다른 무리는 어떻게 했어?」 밧슈가 들으면, 휴스턴은 난처한 것 같게 되돌아 보았다.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아무래도 우리에게 잠의 마법을 걸어, 먼저 돌입한 것 같습니다…」 잠의 마법. 상대를 약 1시간 정도, 깊은 잠에 들게 하는 마법이다. 「돌입의 호령은 냈는지?」 「아니오, 내고 있지 않습니다. 명령 위반입니다」 「…휴먼은 명령을 거역하는지?」 「마음에 들지 않는 명령이라면」 밧슈에 있어 문화 쇼크였다. 오크 사회에 있어, 명령을 거역하는 것 같은 녀석은, 즉석에서 살해당하는지, 나라로부터 추방된다. 그것 정도, 오크에 있어 명령이라고 하는 것은 신성해, 절대의 것이다. 「휴먼은 그러한 때, 어떻게 하지?」 「기본은 설교와 감봉…경우에 따라서는 근신이나, 기사의 신분의 박탈이라고 하는 곳이군요」 「그다지 중죄는 아닌 것이다」 「지금은 평화로운 시대이기 때문에…거기에, 휴먼은 지휘관에게 무능이 많아서. 무능하게 따라서 죽는 것도 바보 같은 이야기라고 하는 논조도 강하고…거참, 부끄러울 따름입니다…나도 사람의 일은 말할 수 없습니다만…」 「흥」 휴스턴이 무능한가 어떤가 따위, 밧슈에 있어 어떻든지 좋았다. 인간적으로 취해 명령 위반이 그만큼 중죄가 아니라고 하는 것도, 조금 놀랐지만 아무래도 좋다. 지금 소중한 것은, 조금 전부터 동굴중에서 감돌아 오고 있는, 피의 냄새다. 돌입한 쥬디스가, 자신이 확실히 신부로 하려고 노리고 있는 극상의 암컷이, 위험에 노출해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해?」 「우리에게 잠의 마법을 걸어, 그것이 풀려 더 돌아오지 않다는 것은, 벌써 전멸 한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 번 마을로 돌아가, 토벌대를 조직 하는 것이 정석…」 「그렇게 느긋한 말을 하고 있는 경우인가?」 밧슈는 휴스턴을 노려봤다. 여기서 물러날 수는 없었다. 「지금의 지휘관은 너다. 나는 명령에 따르자」 오크는 지휘관의 말에 따른다. 하지만, 지휘관에게 의견을 말하는 일은 할 수 있다. 그다지 칭찬할 수 있었던 행위는 아니라고 여겨지고 있지만, 그런데도 밧슈는 말했다. 「하지만, 오크는 겁쟁이는 아니다. 어떤 명령이라도 따라, 용감하게 싸우자」 휴스턴은 재차 밧슈를 보았다. 그린의 피부, 2 개의 송곳니, 긴장된 근육. 아무런 특색도 없는 몸집이 작은 오크. 하지만, 결코 잘못보는 일도, 보고 잊을 것도 없는 남자. 전쟁중, 휴스턴이 계속 도망친 남자. 평소의 휴스턴이라면, 쥬디스 따위 일순간으로 버렸을 것이다. 자업자득이라면. 명령 위반을 한 외상이라면. 그런 바보를 위해서(때문에), 위험은 범할 수 없으면. 주위로부터 겁쟁이로 불려도, 아랑곳없음으로 들은체 만체 했을 것이다. 하지만, 눈앞에 있는 것은, 밧슈다. 휴스턴이 누구보다 무서워해, 누구보다 인정한 남자다. 휴스턴은, 전쟁중의 자신의 행동에 자랑을 가지고 있었다. 그로부터 도망친 것은, 결코 겁쟁이이니까가 아니다. 이기기 위한 행동이었다. 실제, 그래서 휴스턴은 살아 남아, 오크는 전쟁에 패배했다. 그 오크의 영웅에, 겁쟁이이니까 계속 도망쳤다고, 그것이 운 좋게 작용했다고, 그렇게 생각되고 싶지는 않다. 「…알았습니다. 지금부터 동굴내에 돌입, 포로를 구출해, 도적을 몰살로 합니다」 「양해[了解] 했다」 『오크의 영웅』이 긴 송곳니를 보여, 웃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8/42 ─ 7. 쥬디스 - 쥬디스 - 나에게는 누나가 있었다. 자랑의 누나였다. 연령은 10세 정도 떨어져 있어, 내가 철 들었을 때에는, 벌써 누나는 성적 우수해 품행 방정, 사람들의 모범이 되는 것 같은 인물로서 가족의 기대를 일신에 짊어지고 있었다. 나는, 그런 누나를 동경해 자랐다. 누나는, 나이 차이 난 여동생인 나에게, 매우 상냥하게 해 주었다. 학교에서는 무서워해지고 있는 것 같고, 나에게 누님 누님과 따라지는 것이, 매우 기뻤던 것 같다. 나는 누나에게 머리카락을 묶어 받는 것을 좋아했다. 뭐든지 할 수 있는 누나이지만, 조금만 서툴러, 나의 머리카락은 언제나 오른쪽이나 왼쪽의 어딘가에 모였다. 그렇지만, 나는 그 조금 모이고 있는 것이, 매우 좋아했다. 그것이, 누나에게 머리카락을 묶어 받았다고 하는 증명이었기 때문에. 누나는 학교를 졸업한 후, 기사가 되었다. 나의 집은 대대로 기사의 가계였고, 누나도 쭉 그럴 생각으로 있었다. 나라라고 해도, 당시는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일손을 갖고 싶었다. 누나는 우수해, 기사가 된 뒤도, 순조롭게 출세해 갔다. 그저 수년으로, 중대를 1개 맡길 수 있게 되었다. 누나는 해에 한 번, 친가에 돌아와, 전과의 보고를 해 주었다. 데몬왕을 넘어뜨려, 큰 전국이라도 몇 가지인가 승리한 것으로, 전쟁은 시코쿠 연맹에 꽤 유리하게 기울고 있었다. 이제 곧 전쟁은 끝난다. 끝나면, 너의 공부를 봐주자. 너도 기사가 될까? 그러면, 검의 연습도 붙여 줄까. 후후, 어쩌면, 나의 부하로서 배속될지도 모르는구나. 그렇게 되면, 집과 같이는 안 돼. 엄격하게 할거니까. 누나는, 그런 식으로 말해, 웃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수개월 후, 누나의 부대는 괴멸, 누나는 오크의 포로가 되었다. 그 보고를 (들)물었을 때, 우리 집은 절망에 휩싸여졌다. 아버지나 어머니도, 이 세상의 끝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오히려, 그대로 죽어 주고 있는 것이 좋았다고까지 말했다. 당시의 나에게는, 몰랐다. 어째서 부모가 그런 일을 말하는 것인가. 왜냐하면[だって] 누나야? 아버지나 어머니도, 누나를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었잖아. 그러니까, 「죽어 있는 것이 좋을 리가 없잖아!」라고 외쳐, 방에 틀어박혔다. 한동안, 부모와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수년. 전쟁이 끝났다. 휴먼 인솔하는 4종족 연맹은 승리해, 오크의 소속하는 7종족 연합은 패배했다. 오크에 잡혀 있던 포로도, 모두 해방 되었다. 누나도, 우리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나는 「여자가 오크에 잡힌다」라고 말하는 것이 어떻게 말하는 일인가, 이해했다. 누나는 완전하게 망가져 있었다. 눈은 속이 비어 있어, 머리카락은 부스스, 이전에는 등줄기를 핑하고 세워 걷는 사람이었는데, 마치 뭔가로부터 숨도록(듯이), 항상 새우등으로 걷게 되어 있었다. 거의 말하지 않고, 남성이 가까워지면, 째지는 소리를 올려 무서워했다. 비유 그것이, 진짜의 아버지여도. 뒤로 (들)물은 이야기가 되지만, 누나는 오크의 대대장(그레이트치후)의 신부가 되어, 전쟁 종료까지 여섯 명의 자식을 낳은 것 같다. 거듭되는 임신 출산에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로, 도저히가 아니지만 기사에 복귀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상태에서는 신부에게 가는 일도 할 수 없다. 누나의 미래는, 누나의 인생은, 완전하게 닫히고 있었다. 나는, 오크를 허락할 수 없었다. 알고 있다. 나라도 알고 있다. 오크는, 그러한 종족이다. 상식이 다를 뿐.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번식 할 수 없다. 고양이가 어둡고 좁은 장소를 좋아하거나 개가 길가의 나무에 소변 하거나 하는 것 같은 것이다. 악의가 있어 주고 있던 것이 아닌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이해하는 것과 감정은 별도였다. 모든 오크를, 교살해 주고 싶었다. 그러니까, 기사가 되었다. 원래 기사가 될 생각이었지만, 그것까지 이상으로 노력을 했다. 전쟁이 끝나 군의 축소가 있어, 기사의 수요도 줄어든 탓으로, 조금 시간은 걸렸지만, 그런데도 어떻게든 기사가 되었다. 배속 희망은 요새 도시 쿠랏셀이다. 가장 오크국에 가까운 마을. 여차할 때에, 가장 빨리 오크와 싸우는 마을. 저 『돼지 살인의 휴스턴』이 있는 마을. 희망은 다녔다. 오크의 나라의 근처에 여기사가 가다니라고 하는 충고도 있었지만, 무시했다. 『돼지 살인의 휴스턴』은, 그 이름 그대로의 인물이었다. 때때로 오크의 나라로부터 흘러 오고는 자포자기하고 오크에 대해, 용서가 없었다. 오크의 나라를 왜 내쫓아졌는지를 힐문해, 대답을 (들)물은 뒤는, 문답 무용이었다. 녀석들이 무슨 말을 하려고 관계없이, 담담하게 처형했다. 벌써 죄를 범한 사람,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 사람, 모두 관계없었다. 가라사대, 「놓치고 오크라는 것은, 요컨데 오크의 나라에서 범죄를 일으킨 녀석들이다. 휴먼의 나라에 와도 같음. 뭔가 일어나고 나서는 늦을 것이다?」라고 하는 일이다. 그 용서가 없음을 봐 나는, 이 사람을 뒤따라 가려고 생각했다. 전쟁이 끝나, 타종족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되어, 각각의 종족의 상식이나 습성에도 너그롭게 되기 시작했을 무렵. 저기까지 오크에 대해서 용서가 없는 것은, 이상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이 사람이라면, 나의 복수를 완수해 준다. 오크를 몰살로 해 준다. 그렇게 믿고 있었다. 예외가 있다는 것은, (듣)묻고 있었다. 놓치고가 아닌 오크. 즉, 여행자이거나 나라에서 어떠한 명령을 받아 행동하고 있는 오크. 그렇게 말한 사람은, 사정은 들어도, 석방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런 사람, 쥬디스가 부임하고 나서,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니까, 잊고 있었다. 하지만, 나타났다. 밧슈라고 자칭한 그 오크는, 내가 알고 있는 오크와 달랐다. 체격은 오크로 해서는 몸집이 작았지만, 다른 오크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 긴장된 몸을 하고 있고, 그리고 당당하고 있었다. 긴장되고 있던 것은 몸 만이 아닌, 얼굴도다. 놓치고 오크라고 하는 것은, 어딘가 빤 얼굴을 하고 있었다. 쥬디스를 보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천하게 보인 얼굴을 해, 가슴이나 엉덩이에 시선을 달리게 한다. 나는 그 시선이 죽을 만큼 싫었다. 하지만, 밧슈는 적어도, 천하게 보인 얼굴은 하고 있지 않았다. 가슴이나 엉덩이에 시선은 달리게 하고 있었지만…뭐, 그것은 휴먼의 남자도 그렇게 변함없기 때문에, 그것은 좋다. 불쾌했지만. 문제는, 밧슈가 나타났을 때의 휴스턴의 태도다. 정직, 환멸(경멸) 했다. 무엇이다 저것은. 『돼지 살인』은 어디에 가 버린 것이다. 아무래도 밧슈라고 하는 오크는, 오크의 나라의 요인답다. 그것은 안다. 하지만, 거기까지 굽실굽실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だって], 이 녀석은 오크인데. 그 후, 행동을 함께 하는 일이 되었지만, 휴스턴은 밧슈의 안색을 엿보고 있을 뿐이었다. 가도의 사건을 해결 하는 것보다, 그 오크에 환멸(경멸) 되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이, 또렷이 알았다. 나의 불신감은 모집할 뿐이었다. 그러니까, 명령 위반을 했다. 감정적인 것이었다. 단순한, 아이 같은 반발이다. 하지만, 그것뿐이지 않아. 누나가 오랫동안 포로가 되어, 망가져 버렸다는 것도 있었다. 싸움에 져, 포로가 된 시점에서 몸을 더럽혀지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고 해도, 좀 더 빨리 구출되고 있으면, 누나가 저기까지 망가지는 일은 없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포로는 일각이라도 빨리 구해 내야 할, 이라고 기분이 초조해 해 버렸다. 포로가 되어 있는 것은, 아무 관계도 없는 페어리지만, 그런데도. 나의 신상이야기를 알고 있는 병사들은, 나의 생각에 동의 해 주었다. 명령 위반을 해도, 결과 좋다면 모두 좋다, 감봉이나 근신은 면할 수 없지만, 뭐 지금은 평화로운 시대이고, 허락해 받을 수 있는거야, 라고. 정직,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다. 자신들의 행동도, 휴스턴의 명령의 의미도…그리고 적의 전력도. 「구헤헤…내일이 즐거움이다」 그리고 그 결과, 나와 군사들의 생명은, 풍전등화가 되고 있었다. 「구우…」 「우…」 나를 포함해, 부하들은 지면에 눕고 있다. 전원상처투성이로, 골절하고 있는 사람이나, 기절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사망자는 없기는 하지만, 실혈이 몹시, 오늘 밤을 넘을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 싸움이 종료했을 때, 전원이 아직 살아 있던 것은, 단지 운이 좋았던 것 뿐일 것이다. 동굴에 돌입한 우리는, 매복에 있었다. 최초로 빛을 노려졌다. 어두운 동굴내에서는 적의 정확한 수조차 모른채, 한사람, 또 한사람으로 당해 눈 깜짝할 순간에 전멸 했다. 전멸 한 우리들의 앞에 서 있던 것은, 수십인의 휴먼과 수십마리의 버그 베어. 그리고, 한마리의 오크였다. 오크, 오크다. 그것도 마수를 따르게 하는, 비스트테이마다. 내가 몹시 밉살스러운 듯한 시선을 향하면, 녀석은 천하게 보인 표정으로 입맛을 다심을 했다. 공포심이 달렸다. 「이건 좋다. 페어리에게 이어 이런 상등품이 굴러 붐비어 오는, 운이 좋고 있구나 오이」 「게헤헤, 카시라, 여자는 내가 받아 버려도 괜찮은가?」 「바보, 모두가 사용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을 것이다!」 「독점은 없음이다!」 「좋아, 여자는 감옥에 넣고 녹아 남자는 죽여 밖에라도 버리고 녹고」 나는 그것을 들으며, 자신이 이 후, 무엇을 되는지 깨달았다. 「쿳…무, 무렵, 죽여라…」 자신의 소리가 떨고 있는 것이 알았다. 죽이라고 하면서, 죽고 싶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직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래서야, 무엇을 위해서 기사가 되었는지 모른다. 싫다. 그만두어.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라고 거기서 어두침침함중에서, 날카로운 목소리가 울려 왔다. 「, 지금 죽이면 안 됩니다. 모처럼지금까지 발견되지 않고 해 올 수 있었는데! 시체가 발견되면, 기사의 녀석들이 대거 해 밀어닥쳐 오는 거예요!」 어둠안, 희미한 빛을 발하면서 비행하는 물체가,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그렇다! 이 녀석들, 내일 아침, 밖에서 처형합시다! 그래서, 버그 베어가 했다고 가장합니다! 숲의 조금 연 곳에서, 피가 브샤라는 느낌으로! 버그 베어의 시체도 몇개나 준비해, 열심히 싸웠지만 져 버렸다는 느낌으로 합니다! 휴먼이라든지 말해도 바보이니까, 절대 속는 거예요! 이런 능숙한 장사, 여기서 끝내도 좋습니까? 아니오, 좋을 이유가 없다! 솜씨가 뛰어나는 상두도 이성을 잃는 여러분이, 그것을 모를 이유가 없다! 게다가, 여기는 어슴푸레하지 않습니까. 역시, 밝은 장소에서 이 녀석들의 「이럴 것은~」는 얼굴을 보면서 죽이고 싶지 않습니까. 그런 얼굴을 보면서 죽이면, 절대 기분이 좋아요!?」 젤이다. 동시에 생각했다. 잡혔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것이다. 이 녀석은, 최초부터 이 녀석들의 동료였던 것이다. 반드시, 매복하고 되고 있었던 것도, 이 녀석이 통보한 탓이다. 「그것도 그렇다. 좋아, 너희들, 전원 감옥에 넣고 녹고…헤헤, 여기사씨야. 부하의 앞에서 천국에 데려 가 주겠어」 머리카락을 잡아 머리를 들어 올려져 동굴의 안쪽에 질질 끌어지면서, 오크에 그렇게 말해졌다. 그것을 들으며, 주위의 도적들도 천하게 보인 웃음을 올렸다. ◆ 안쪽의 방, 더러운 짚의 깔개가 있을 뿐(만큼)의 방으로 데려가져 지면으로 던져 버려진다. 바라보면, 오크는 한사람. 나머지는 모두 인간적이었다. 수염투성이 얼굴에서, 야비해, 확실히 도적이라고 하기에 어울린 복장 그렇지만 그들은, 인간적이었다. 「너희들…휴먼의 주제에, 오크 따위와 도당을 짜고 있는지?」 「오크 어째서? 어이(슬슬), 그거야 종족 차별이라는 것이다. 전쟁은 끝난 것이다. 이해가 일치한 것이라면, 사이좋게 지내지 않으면…!」 한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산적들은 「다른군」라고 웃으면서, 오크의 어깨를 두드렸다. 오크도 또, 즐거운 듯이 웃어, 도적들과 어깨를 서로 두드리고 있었다. 나는,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쭉 어안이 벙벙히 하고 있었다. 설마, 오크가 휴먼과 짜고 있다 따위란,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 그렇지만, 생각해 보면, 이상한 것은 아니다. 우선 오크가 관여하고 있는 것이지만, 데몬의 비술에는, 버그 베어를 조종하는 것이 있다. 기사 학교의 수업에서도 배웠다. 그리고, 오크의 여러명은, 그것을 취급할 수가 있다. 오크의 나라가 곧 근처에 있으니까, 오크가 관여하고 있어도, 어떤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오크에는 상대를 덮쳐, 발견되지 않는 정도의 소량의 물자를 훔친다고 하는 지혜는 없다. 오크가 상대를 덮칠 때는, 언제라도 전부 빼앗는다. 휴먼이 지혜를 빌려 주고 있던 것이다. 어째서 이런 간단한 일을 알아차리지 않았던 것일까. …알고 있다. 오크와 휴먼이 짤 이유가 없으면, 오크에 타종족과 짜는 사교성 따위 없으면, 그렇게 빨고 있었기 때문이다. 긍지 높은 휴먼이, 오크 따위와 짤 이유가 없으면, 그렇게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의 경박함이, 이 사태를 부른 것이다. 「그럼…그러면, 누구로부터 가? 역시 카시라인가?」 「뭐, 무엇이다. 우선은 너희들로부터 해 줘」 「어이(슬슬), 좋은 것인지카시라. 오크는, 여기사가 좋아하는 것일 것이다?」 「아래의 사람을 위로하는 것도, 오크라는 녀석이다」 「그러면, 위의 사람을 세우는 것이 인간적이다. 카시라의 버그 베어의 덕분에, 맛있는 일 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어이(슬슬), 너희들, 지난번 상관 같은 것 똥 창고네라고 말했지 않은가」 「존경할 수 있는 상대는 별도이다, 카시라. 우리들너를 신뢰하고 있는 것이다」 「헤헤, 그런 일이라면, 이번에는 호의를 받아들이게 해 받을까」 그런 회화를 하면서도, 오크는 나에게 손을 뻗어 왔다. 지금부터 이 녀석에게 범해진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자신의 머리로부터 핏기가 없어져 가는 것이 알았다. 손발이 차가와져, 몸이 떨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싫다…그만두어 줘…」 「어이(슬슬), 그렇지 않을 것이다 기사님. 이런 때야말로, 범해지는 정도라면 죽음을 선택한다 라는 기개를 보여 주지 않으면 아 재미있지 않다. 조금 전의 대사, 한번 더 말해 봐라」 「그…그만두고 그만두어!」 완전하게 부수어진 누나의 모습을 생각해 냈다. 진짜의 아버지가 가까워졌을 때에 올린, 누나의 째지는 소리의 비명을 생각해 냈다. 오크의 아이를 여섯 명도 낳았다고 하는 누나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분개했다. 오크의 탓으로 이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크를 근절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 정도의 일 밖에, 생각되지 않았었다. 자신이 그렇게 될 가능성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었다. 「접근하지 마! 싫다, 싫다, 싫다아!」 「오라, 날뛰지 않지는!」 뽑기(달칵) 뽑기(달칵)과도 치울 것 같게 갑옷을 벗겨져 가지만, 손은 뒤로 속박되고 있으므로 변변히 저항도 할 수 없다. 다만 보기 흉하게 울며 아우성치면서, 싫다고 외칠 수밖에 할 수 없다. 갑옷이 벗겨져 몸의 선의 아는 이너가 공공연하게 되어, 남자들의 시선에 열이 가득찬다. 「이제 인내 할 수 없다」 「싫어어!」 오크의 손이 뻗어 이너가 난폭하게 찢어진다. 남자들의 콧김이 난폭해져, 오크의 입으로부터 군침이 방울져 떨어졌다. 「…어이, 뭔가 소란스럽지 않을까?」 라고 거기서 남자의 한사람이 그런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뭔가는…」 남자들의 난폭한 콧김이, 일순간만 멈추어, 방을 정적이 지배한다. 그러자 분명히, 어디에서인가, 뭔가가 싸우는 소리가 들려 왔다. 아니, 싸운다고 하는 것보다, 일방적으로 뭔가를 파괴하고 있는 것 같은 소리다. 그것과 거의 동시에, 구르도록(듯이) 다른 남자가 들어 왔다. 「카시라! 적습입니다!」 「뭐어, 아직 동료가 있었다는 것인가! 몇 사람이다!」 「그, 그것이, 다만 둘이서」 「…무엇이다. 그러면 침착해 대처해라. 놓치지 마」 다만 두 명이라면 어떻게라도 된다. 그런 일보다, 오랜만의 여자를 맛보고 싶다라는 듯이, 남자들은 내 쪽에 시선을 되돌려 온다. 그러나, 남자들은 무언가에 눈치챘는지같이, 남자에게 시선을 되돌렸다. 자주(잘) 보면, 그의 얼굴은 피에 젖어 새빨가, 그러나 안색은 놀라울 정도 시퍼랬다. 남자는, 한층 더 외쳤다. 「대처도 똥도 없어요! 거의 당했습니다! 빠르게 도망…」 다음의 순간, 벽이 폭발했다. 그 자리에 있던 누구라도, 당돌의 굉음에 어안이 벙벙히 해, 폭발한 (분)편을 보았다. 흙먼지안을, 푹신푹신 희미한 빛이 1개, 날아 간다. 「과연 남편. 빙고입니다」 침착한, 조금 전과는 전혀 다른 페어리의 소리. 그것과 동시에, 흙먼지가 떳떳하게 간다. 구멍이 열려 있었다. 방의 벽에, 큰 구멍이. 그리고, 그 구멍으로부터, 느릿느릿과 한사람의 남자가 방으로 들어 왔다. 그것을 보며, 나는 절망감이 늘어났다. 녹색의 피부, 긴 송곳니. 오크다. 또 한사람, 오크가 증가해 버렸다. 신체의 흔들림이 강해진다. 자신의 몸이 지금부터 어떻게 되는지 상상도 하지 못하고, 손발이 저리도록(듯이) 힘을 잃어 가는, 눈초리로부터 눈물이 흘러넘쳐 간다. 이제(벌써) 안 되는 것이라면 체념이 지배한다. 「…」 그러나, 새로운 오크는 주위를 둘러봐, 나의 그런데 시선을 멈추면, 말했다. 공공연하게 된 피부는 아니고, 눈을 보고 말했다. 이 며칠, 귀에 익은 소리로. 「도우러 왔어」 (와)과.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9/42 ─ 8. 영웅 vs마수대대장 그것은 비좁아서 답답한 동굴이었다. 동굴의 높이는 3미터미만, 가로폭은 2미터라고 하는 곳인가. 오크에 있어서는 비좁아서 답답하지만, 인간적으로 있어서는 여유가 있다. 아마 이 동굴은, 일찍이 오크가 사용하고 있던 전선 거점의 1개일 것이다. 역전의 전사인 밧슈로조차, 이런 동굴이 있는 것을 몰랐다. 그것을 생각하는 것에, 아마 20년 이상이나 전에 방폐[放棄] 되었을 것이다. 그것을 도적이 찾아내, 자신들의 거처로 했다, 라고 하는 곳인가. 쥬디스의 곳에는, 의외로 곧바로 가까스로 도착했다. 동굴에 들어간 객실과 같은 장소에서, 파수라고 생각되는 도적을 넘어뜨린 곳에서, 젤이 초고속으로 퍼져 와, 「남편! 늦어요 읽자! 여기입니다! 빠르고, 여기예요! 지금, 확실히 지금, 그 여기사가 당할 그렇게입니다! 거기를 씩씩하게 돕는입니다! 서두르지 않으면 늦게 되는입니다! 대쉬예요! 대쉬! 뭣하면 그곳의 벽이라든지 부수어 쇼트 컷입니다!」라고 재촉했기 때문이다. 휴스턴은, 퇴로의 확보와 증원의 대처를 한다고 해, 객실에 머물었다. 밧슈의 진단으로는, 휴스턴은 십분(충분히)훈련을 쌓은 기사다. 만일 증원이 온 곳에서, 도적 정도로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었다. 자, 현재, 밧슈의 눈 앞에서는, 훨씬 눈을 붙이고 있던 암컷이, 상반신을 알몸에 벗겨져 피부를 드러내고 있다. 밧슈의 아들이 「아버지, 지금입니다!」라고 주장을하기 시작하지만, 밧슈는 일단 그것을 억눌렀다. 반드시 여기에 휴스턴이 있었다면, 놀랐을 것이다. 오크가 알몸의 여자를 눈앞에 두고, 그 성욕을 억누른다는 것은, 이라고. 아니, 억누를 수 있기 때문이야말로, 그는 영웅이다, 라고. 물론, 그 자리에 있는 것은 쥬디스 만이 아니다. 오크와 여섯 명의 도적들도 함께다. 「뭐야? 오크? 카시라의 아는 사람인가?」 「도움에라는건 뭐야. 이제(벌써) 기사들의 습격은 끝났다구?」 도적들은 밧슈에 수상한 듯한 시선을 향하면서도, 그다지 경계하고 있지 않는 것 같았다. 다만, 당돌하게 벽을 폭쇄 해 들어 온 침입자의 정체는 신경이 쓰이는 것 같아, 안쪽에 있던 오크의 쪽으로 의문을 던졌다. 「카시라, 누구입니다 이 녀석?」 「어, …, 어째서…」 그 오크는이라고 한다면, 녹색의 안면을 시퍼렇게 물들여, 블루 오크로 변화하고 있었다. 덜컹덜컹떨려 어째서와 반복할 뿐(만큼)의 오크에, 밧슈도 시선을 향한다. 본 얼굴이었다. 「보그즈인가」 「힉」 보그즈. 그 인물의 일은, 밧슈도 알고 있었다. 오크의 나라의 전사, 버그 베어를 조종하는 비스트테이마의 한사람. 오크 안에서 유일 비스트 마스터의 칭호를 얻은 사람이기도 하다. 다만, 그는 휴먼과의 강화에 납득하지 않고, 오크 킹의 명령을 거역해, 나라로부터 추방된 남자의 혼자라도 있었다. 「보그즈, 오크가 타종족의 여자를 무리하게 범하는 것은 금지되고 있다」 「아…아니, 이것은 무리하게가 아니다, 이 여자의 합의라도 얻어지고 있어!」 「그런 이유가 있을까」 쥬디스의 얼굴은 눈물과 콧물로 뭉글뭉글해, 몸을 비틀어 필사적으로 몸을 숨기려고 하고 있다. 이것이 합의라고 한다면, 밧슈는 숲에서 만난 최초의 여자로, 벌써 동정을 버리고 있다. 「어이(슬슬), 보그즈의 남편의 알게 되어 같지만…그 말해, 혹시 적인 것인가?」 라고 거기서 도적의 한사람이 허리의 검을 뽑았다. 실실 웃으면서, 업신여긴 시선을 밧슈로 보내온다. 그 눈은, 벌써 살의로 가득 차 있었다. 「그렇다」 밧슈는 솔직하게 대답했다. 속일 생각 등, 털끝만큼도 없었다. 「학, 그러면 죽어!」 도적은 민첩했다. 당돌하게, 검을 가슴의 높이까지 들어 올리면, 찌르기를 발했다. 밧슈의 눈을 노린 일격이다. 그는 도적이지만, 전쟁을 살아 남은 전사이기도 하다. 좁은 장소에서의 싸움은 알고 있어 검의 조종하는 방법이 발군에 능숙했다. 「그 무기는, 생각하도록(듯이)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필살을 예상한 자돌. 도적은 어안이 벙벙히 한 밧슈의 눈에 당신의 검이 꽂혀, 분수같이 피를 불기 시작하면서 번민 괴로워하는 것을 몽상 해…. 그대로 두엽을 산산히 부수어져 죽었다. 「엣?」 다른 도적의 아무도, 무엇이 일어났는지 이해 할 수 없었다. 자돌을 발한 동료가, 파각이라고 하는 얼간이인 소리와 함께, 머리를 잃었다. 그 현실에, 이해가 따라잡아 오지 않았다. 의미를 몰랐다. 「어?」 다만, 변화를 눈치채는 사람은 있었다. 밧슈가 소탈하게 가지고 있던 대검이, 어느덧 휘둘러진 자세로 정지하고 있었다. 글쎄, 조금 전은 오른쪽에 있던 검이, 왜 왼쪽으로. 이런 좁은 장소에서는, 저런 대검을 휘두르는 것 같은거 할 수 없을 것. 늦어, 밧슈의 주위의 벽이 소리를 내 폭발했다. 마치 거기를, 검이 빠져 나갔는지같이. 「우오우!」 도적들은, 당돌하게 벽이 폭발해, 흠칫 몸을 움츠렸다. 그런데도 아직, 무엇이 일어났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밧슈의 후려치기가, 벽을 파괴하면서 휘둘러져 도적의 머리 부분을 파괴했다. 그것이 대답이다. 와르르떨어지는 기왓조각과 돌만이, 밧슈의 행동을 추측하는 힌트였다. 하지만, 도적들이 대답에 가까스로 도착하는 일은 없었다. 다만 갑자기 동료가 죽어, 어안이 벙벙히 해 버렸다. 벽이 망가져도, 몸을 줄어들게 하는 일 밖에 할 수 없었다. 무엇이 일어났는지 모른채, 움직임을 멈추어 버렸다. 자신이 틈의 안쪽에 있으면, 눈치챌 수 없었다. 밧슈는 문답 무용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에, 2번째의 체지불을 발했다. 결과, 어안이 벙벙히 하고 있던 전원의 몸통이, 파열하도록(듯이) 두동강이가 되었다. 소리를 높이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의미도 모른채, 움직이지 못하고, 합계 무츠나가, 동시에 목숨을 잃었다. 「제, 제길…」 살아 남은 것은, 밧슈의 싸움을 가까이서 본 것이 있는 보그즈만이었다. 녀석에게 폐소 같은거 관계없다고 말하는 것이 알고 있는 것은, 그 뿐이었다. 참격을 봐, 벽 마다 도적을 내리 잘랐다고 이해할 수 있던 것은, 그 뿐이었다. 그러므로 그만은, 밧슈의 틈의 밖에 내리는 일에 성공하고 있었다. 「어째서, 어째서 너가 여기에 있어…!」 보그즈는 그렇게 외치면서, 방의 입구에서 밖으로 튀어나와 갔다. 밧슈는 순간에 그것을 뒤쫓으려고 해, 젤에 귀엣말을 되어, 꼭 다리를 멈추었다. 그리고, 천천히와 쥬디스의 (분)편을 향해 간다. 콧김은 난폭하다. 당연할 것이다, 지금, 눈앞에 양팔을 속박되어 몸을 숨기는 일도 할 수 없는 여자가 구르고 있으니까. 「…힉」 쥬디스는 목의 안쪽을 진동시켰다. 이 방에 있는 것은, 쥬디스와 밧슈만. 상반신알몸의 여자와 사타구니를 부풀린 오크만. 아니, 일단, 오크의 머리의 근처에, 희미하게 발광하고 있는 페어리도 있지만…. 그 페어리. 아무래도 도적의 한가닥은 아니었던 것 같다. 하지만…그러나, 반드시 자신의 아군은 아닐 것이다. 최초부터, 밧슈의 아군이었던 것이다. 페어리가 밧슈의 귓전으로 뭔가를 속삭이고 있다. 쥬디스는 그것을 보며 「지금 해 버립시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예상했다. 어쩌면, 그 페어리와 오크는, 최초부터 이 생각이었는가도 모른다. 이제(벌써), 자신의 상황이 극한 지나, 이것도 저것도가 누군가의 음모에 생각되어 견딜 수 없는 쥬디스였다. 그런 쥬디스에, 밧슈가 천천히와 손을 뻗어 온다. 「싫닷…그만두어…에?」 그러나, 밧슈는 결코, 쥬디스의 피부에 닿는 일은 없었다. 그 흰 피부에 살짝, 자신이 몸에 대고 있던 외투를 걸친 것이다. 「…에?」 「도우러 왔다. 줄을 풀기 때문에, 이것을 감옥에서 다 죽어가고 있는 군사에게 걸쳐라. 요정의 가루다」 밧슈는 그렇게 말하면, 쥬디스의 줄을 풀어, 손에 소병을 잡게 했다. 요정의 가루에 대해서는, 쥬디스도 잘 알고 있었다. 귀중한 것이다. 한마리의 페어리로부터, 하루에 얼마 안되는량 밖에 잡히지 않는다고 듣는다. 아마, 밧슈의 안원으로 부끄러운 듯이 머뭇머뭇 하고 있는 저 녀석의 것일 것이다. 거기서 간신히, 쥬디스는 이해했다. 눈 앞의 오크는, 자신을 도우러 와 준 것이다, 라고. 자신은, 살아난 것이다, 라고. 그 절망적인 상황으로부터, 구해진 것이다, 라고. 누나같이 안되어에 끝난 것이다, 라고. 「감사 해 주었으면 하네요! 나치노…아니, 남편의 작전에서 나가 스파이로서 비집고 들어가지 않았으면, 지금쯤 도적들의 위로의 것이에요!」 「! 가, 감사한다…!」 쥬디스는, 얼굴을 새빨갛게 하면서, 감사의 말을 말했다. 입 만이 아니고, 진심으로의 감사였다. 동시에 놀라도 있었다. 오크라고 하는 생물이, 알몸의 여자를 앞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어쩌면, 밧슈에 성욕이 없어서는과 일순간만 생각했지만, 밧슈의 사타구니는 가죽의 속옷을 입어 덧붙여 울창한으로 고조되고 있었다. 즉, 자신의 욕구를 억눌러, 쥬디스에 접해 주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했어? 감옥은 내가 비운 구멍을 나와, 바로 왼쪽이다」 「그것은 양해[了解] 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왜…왜 너는, 나를 덮치지 않아?」 「덮쳐도 괜찮은 것인가?」 「아, 안 된다!」 쥬디스는 외투를 강하게 힘껏 안았다. 조금 전의 공포가 생각나 부르르 몸을 진동시킨다. 「하지만, 오크라고 하는 것은, 타종족의 여자를 가로채, 임신하게 하는 것이…그, 좋아하는 것일 것이다!?」 「아아. 하지만, 오크 킹의 이름에 대해, 오크가 타종족의 여자를 무리하게 범하는 것은 금지되고 있다」 이 며칠으로, 몇 번이나 (들)물은 말. 바보의 하나만 앎과 같이 반복해진 말. 결국은 입만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말.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쥬디스의 마음에 털썩 하고 떨어졌다. 이해할 수 있었다. 아아, 그런가. 이것은 『충성심』이야. 조금 전 본 그 강함. 벽을 쿠키같이 잘라 부수어, 여섯 명을 동시에 양단 하는 여력. 그 강함이 있으면, 그는 얼마든지 여자를 손에 넣을 수가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숙소에서 포위했을 때, 병사들을 몰살로 해, 쥬디스를 범하는 것이라도 할 수 있던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을 하지 않았다. 그는 오크 킹에게로의 충성심을 가지고, 당신을 자제하고 있다. 그런가, 그랬던 것이다. 그러니까, 휴스턴도 그의 일을 인정하고 있던 것이다. 오크의 나라의 중진이라고, 오크의 나라의 기사라면. 그것도, 왕도의 코노에 기사 단장 클래스의 거물이라면. 쥬디스가 이해하는 것과 동시에, 밧슈가 일어섰다. 「어, 어디로 가는 거야?」 「녀석을 쫓는다」 밧슈는, 휴스턴으로부터 꺾어진 명령 『도적을 몰살로 해라』를 충실히 수행하려고 하고 있었다. 휴스턴은 왕은 아니지만, 현장의 지휘관이다. 오크는, 지휘관의 명령에는 따른다. 「그런가, 너는 그 때문에…」 하지만, 쥬디스는 다른 해석을 했다. 그녀는 밧슈의 충성심을 이해했다. 그 결과, 그가 지금 여기에 있는 이유에, 짐작이 붙었다. 왜 휴먼의 나라에 와, 왜 매도에 참아, 왜 기사들과 함께 숲에 들어가, 왜 이런 바보 같은 여기사를 버리지 않고 동굴에 돌입해, 반나체의 여자를 방치로 해서까지 적을…아니, “오크”를 쫓는 것인가…! 안 이상, 그의 행동을 방해 하는 것은, 이미 쥬디스에는 할 수 없었다. 「응?」 「아니, 알았다. …무운을 빈다」 「아아!」 그 말을 등에, 밧슈는 일어섰다. ◇ 밧슈가 길을 돌아오면, 객실에서 휴스턴이 싸우고 있었다. 수십마리의 버그 베어를 상대에, 난투극을 펼치고 있었다. 하지만, 객실이라고는 해도, 동굴내. 장소를 넓게 사용해 돌아다니고 싶은 곳이지만, 수십마리의 버그 베어에게 둘러싸여서는 그것도 실현되지 않고, 고전하고 있는 것 같았다. 「치우고 치워라! 버그 베어들! 둘러싸라! 그 녀석을 죽여라! 빨리 치울 수 있는!」 외치고 있는 것은, 메이스를 손에 넣은 보그즈. 반광란이 되면서도 버그 베어를 조종해, 휴스턴을 추적하려고 하고 있었다. 휴스턴은이라고 한다면, 방어에 사무치는 것으로, 이것을 견디고 있었다. 빨리 도망치고 싶은 것이면, 휴스턴 따위 방치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는 곳이지만, 휴스턴은 교묘한 다리 다루기로, 보그즈의 전방을 막고 있었다. 보그즈의 전방, 즉 하나의 통로. 출구에 통하는 통로다. 밧슈가 알고 있는 보그즈라면, 휴먼의 기사의 한사람 정도, 어렵지 않게 넘어뜨려 돌파했을 것이다. 하지만, 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휴스턴의 돌아다니는 방법이 능숙한 것도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 너무 초조해 하고 있어 버그 베어의 조종하는 방법이 엉성했다. 「보그즈!」 「바, 밧슈…!?」 이름을 불려 보그즈는 되돌아 본다. 거기에는, 그가 오크의 나라가 추방되어, 더 오크 최강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는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애검을 지어, 천천히와 보그즈의 쪽으로 걸어 오고 있었다. 「모…모여라!」 보그즈는 핏기가 당기는 것을 느끼면서 외쳤다. 휴스턴에 모이고 있던 버그 베어가, 한마리 남김없이 보그즈의 주위로 이동한다. 「왜다! 왜 너가 여기에 있다!」 버그 베어들에게 지켜지면서, 보그즈는 물어 본다. 밧슈가 대답한다. 당당히. 「명령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너를 죽이라고 말하지 마」 「쿠…그런 일인가!」 보그즈는 이해했다. 왜 밧슈가 여기에 있는 것인가. 오크의 나라에서, 영웅으로서 느긋하게 살고 있어야 할 남자가, 왜 자신을 죽이러 왔는가. 밧슈의 한 마디로, 완벽하게 이해했다. 보그즈는, 오크의 나라가 추방되었다고는 해도, 전사였다. 비스트테이마로서 몇 개 이상 것 전장을 경험했다. 자랑이 있었다. 오크란, 이러해야 한다고 하는 이상이 있었다. 하지만 오크 킹의 명령은, 분명하게 보그즈의 이상에 반하고 있었다. 여자를 범하지 마? 적과 싸우지마? 장난치는 것이 아니다. 오크로부터 싸움과 여자를 취하고 무엇이 남는다! 그러니까 반발해, 나라가 추방되었다. 도적에 몸을 변장했지만, 자랑을 버렸을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나름대로, 오크의 이상을 체현 하려고 열심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그 행위는, 휴먼과 사이좋게 지내려고 하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하면, 눈에 거슬렸을 것이다. 그러니까 명령을 내렸다. 죽이라고. 오크와 휴먼의 사이를 다르게 하려고 하는 사람을, 죽이라고. 누가 그런 명령을 내렸어? 밧슈에, 오크의 영웅에, 오크 최강의 전사에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남자 따위, 한사람 밖에 없다. 오크 킹이다. 네메시스의 자식이, 밧슈에 보그즈를 죽이라고 명령한 것이다. 「그렇게 시큰둥한가, 자신의 하라는 대로 안 되는 오크가!」 보그즈는, 자신이 밧슈에 이길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었다. 금방 메이스를 내던져, 무릎을 꿇어, 머리를 늘어뜨리며, 목숨구걸을 해야 한다면, 본능이 외치고 있었다. 하지만, 보그즈는 자랑을 잃은 것이 아니다. 이상을 버렸을 것은 아니다. 보그즈의 생각하는 오크의 긍지 높은 이상의 전사. 그것은, 검을 지은 상대에, 보기 흉하게 목숨구걸 따위, 하지 않는다. 「나는 원오크 왕국마수대대장 보그즈다아아아!」 이름 밝히기. 대하고는 영웅. 「나…나는 원오크 왕국 브다즈 중대 소속 전사. 오크 영웅의 밧슈다!」 서로 자칭해, 서로 외침을 올려, 서로 부딪쳐 죽음 힘을 다한다. 그야말로가, 오크에 옛부터 전해지는 결투의 작법이었다. 보그즈가 도전해, 밧슈가 받았다. 오크의 상급 전사끼리의, 유서 깊은 결투. 그것은 오크의 역사나 생태에 자세한 휴스턴에서조차, 처음 보는 것이었다. 「그라아아아오!」 보그즈의 워 크라이가 동굴내에 메아리쳤다. 거기에 호응 해, 버그 베어들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라아아아오!」 밧슈가 워 크라이를 돌려주었다. 물결과 같이 밀어닥치는 버그 베어에 대해, 밧슈는 무서워하는 일 없이, 깊게 발을 디뎠다. 밧슈의 발을 디딤은, 다만 한 걸음으로 버그 베어를 사거리 동안에 포착했다. 버그 베어가 땅을 차는 것과 동시에, 날카로운 일섬[一閃]이 발해진다. …3마리의 버그 베어가, 일순간으로 고깃덩이로 바뀌었다. 「그라아아아아아!」 외침을 올리면서, 밧슈가 다리를 진행한다. 한 걸음, 두 걸음, 진행될 때에, 버그 베어가 고깃덩이로 바뀐다. 무겁고, 날카롭고, 굉장한 검격에 대해, 보통의 버그 베어 따위 단순한 고기에 지나지 않았다. 남은 버그 베어는 5마리. 종전시에 남은, 역전의 버그 베어. 오거를 능가하는 여력과 리자드만보통의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함을 겸비한, 보그즈의 비장의 카드. 「굿가아아아아!」 외침과 함께 밧슈가 또 발을 디딘다. 강철의 폭풍우가 불어닥친다. 오크의 전사는, 누구라도 자신이 최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입에 내 말하지 않지만, 오크 킹에게라도 둘이서 싸우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자신 과잉인 무리가, 밧슈에만은 이길 수 없으면 자각하고 있다. 아무도, 밧슈의 참격을 단념할 수 없기 때문이다. 휘둘러지는 검은, 너무 빠르다. 보그즈의 눈에래, 잔상에조차 따라잡지 않는다. 하지만, 버그 베어들은, 오크보다 동체 시력이 뛰어났다. 그들의 눈은, 확실히 그 참격을 붙잡고 있었다. 그리고 오거를 능가하는 여력과 리자드만보통의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함에서, 그 참격을 없 그렇다고 했다. 그러나, 이지만, 상대는 밧슈. 오거를 맨손으로 짜부러뜨린 휴먼의 영웅 『거살경의 아시스』입니다들, 그 일격을 받아 들이는 것이 할 수 없었다. 강고한 비늘을 가지는 드래곤로조차, 목을 두드려 떨어뜨려졌다. 모든 적을 바로 정면으로부터 타도해, 모든 적에게 두려워해진, 오크의 영웅. 정진정명[正眞正銘], 오크의 비장의 카드. 그 일격은, 아무도 받지 못한다. 5마리의 버그 베어가, 일순간으로 고깃덩이로 바뀌었다. 「우, 우우…!」 보그즈의 눈동자에, 오랜 세월 신고를 함께 해 온 전우들의 죽음이 비쳤다. 메이스를 꽉 쥐는 손에 힘이 가득찬다. 왜 그들과 함께 전에 나오지 않았던 것일까. 왜 그들과 함께 죽을 수 없었던 것일까. 왜 적어도, 그리고 한 걸음 앞에 나와 있지 않았던 것일까. 그런 후회가 일순간만 가슴 속에 비래[飛来] 해, 그것은 투지로 바뀌었다. 나는 밧슈를 무서워하고 있었다. 공포 해 버리고 있었다. 투쟁을 제일로 해, 싸움이 모두라고 믿어 오크 킹에게 배신 해서까지 나라를 뛰쳐나왔다고 하는데, 영웅과 대치해 오금을 펴지 못해 버렸다. 그런 자신에게, 분노를 느꼈다. 「우아아아아!」 보그즈는 잡은 주먹으로, 자신의 다리를 때렸다. 분노는 그대로, 공포를 후려쳐, 몸에 힘을 넘치게 한다. 「밧슈!」 밧슈는 개의치 않다. 다만 눈앞의 적을 죽일 수 있도록, 발을 디딤을 실시한다. 「보그즈!」 이름을 부른 순간, 밧슈의 뇌리에, 보그즈와의 추억이 소생한다. 최초로 만난 것은 전장이었다. 아직 첫 출진으로부터 머지않아, 검을 휘두르는 팔도 가늘었던 무렵. 그 날, 밧슈는 보았다. 보그즈와 버그 베어들을. 전장을 뛰어 돌아다니는 강인한 버그 베어들이, 너무나 든든하게 보인 것인가. 그리고, 버그 베어들중에서 메이스를 휘둘러 날뛰는 보그즈가, 너무나 씩씩하고, 압도적인 존재로 보인 것인가. 일생, 그정도의 강함은 몸에 붙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만큼 먼 존재였다. 어느덧 따라잡아, 앞질러, 동경하는 것조차 하지 않게 되어 버렸다. 그런 존재가, 지금은 눈앞에 있었다. 「그라아아아아아!」 「그가아아!」 일섬[一閃]. 보그즈의 메이스와 밧슈의 대검이 교차한다. 서로 부딪친 2개의 철괴. 역전의 메이스는, 오크의 강인한 완력에 의해 불꽃을 조금씩 내려, 찌부러져, 구부러져, 계속 참을 수 없게 되어 접혔다. 대하는 데몬이 단련해 대검은, 기세를 쇠약해지는 일 없이, 궤도를 굽히는 것조차 없고, 목적 대로, 보그즈의 머리로 주입해졌다. 「갓…」 보그즈의 머리 부분이 피물보라로 바뀌었다. 「…」 머리 부분을 잃은 보그즈의 몸이, 쿵 무릎을 찌른다. 약간 늦어, 털썩 소리를 내, 보그즈의 몸이 넘어졌다. 이제(벌써), 흠칫도 움직이지 않는다. 몬스타테이마로 해 몬스터 마스터. 오크족으로 가장 버그 베어를 화려하게 조종하는 남자가, 죽었다. 「후우…」 밧슈는 숨을 내쉬어 주위를 바라본다. 벌써, 객실에 적은 없었다. 버그 베어 14 마리는, 지금의 일순간으로 모두 베어 죽였다. 도적의 생존도 없다. 만일 있었다고 해도, 보그즈가 없는 지금, 지금까지 대로 도적을 계속해 갈 수 없을 것이다. 「보그즈…」 밧슈는 보그즈의 시체를 내려다 봐, 옛날 일을 생각해 냈다. 보그즈는 비스트테이마로서 이름의 알려진 전사였다. 밧슈가 태어나는 전부터 활약하고 있는 남자였다. 열세의 싸움 안에서, 그는 「밧슈, 너는 우리의 자랑이다. 확실히 오크의 이상을 체현 한 전사다」라고 칭찬해 주었다. 밧슈도 또 「너가 없으면 이 전장에서 살아 남을 수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한 기억이 있다. 훌륭한 전사였다. 틀림없이, 마지막 싸움에서 죽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 곳에서는 자포자기하고 오크가 되어 있다는 것은,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 반드시, 뭔가가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밧슈에는 모른다. 하는 김에 말하면, 마지막에 그가 아우성치고 있던 말의 의미도 모르고 있다. 눈에 거슬리이었던 (뜻)이유 따위 없다. 오히려, 존경조차 하고 있던 것이다. 「이 녀석으로 끝입니까?」 라고 그런 밧슈에, 얼굴에 세게 긁어 상처를 만든 휴스턴이 말을 걸어 왔다. 세게 긁어 상처라고 해도, 버그 베어의 더러운 손톱에 의해 붙여진 상처다. 세균에 의한 것일까, 벌써 붓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아, 안쪽에 있던 도적은, 모두 죽였다」 「쥬디스들은?」 「안쪽에 있던, 아무도 죽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습니까, 그것은 무엇보다. 그럼, 그들을 동반해 한 번 철수합시다」 휴스턴은, 당신의 상처에 침을 붙이면서, 그렇게 말했다. 밧슈가 한사람 있으면 어떻게든 된다. 그렇게 생각해, 퇴로의 확보를 우선했지만, 상상 이상이었다. 수십마리의 버그 베어를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효율적으로 죽여, 오크의 전사를 잡은 그 움직임. 바야흐로, 오크 최강의 명에 적당한 것이었다. (…나, 자주(잘) 이 남자로부터 도망치고 올 수가 있었구나) 휴스턴은 그렇게 생각해, 안심 한숨 돌린 것이었다. ※쥬디스의 해석은 보그즈와 대개 같음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10/42 ─ 9. 프로포즈 싸움의 뒤, 밧슈들은 동굴내를 탐색해, 도둑맞았다고 생각되는 상품을 발견했다. 쥬디스가 모은 정보로부터 만들어진 도품 리스트와 상품이 일치했다. 아무래도, 버그 베어를 조종해, 가도의 상대를 덮치고 있던 것은, 여기에 있던 무리로 틀림없는 것 같다. 하는 김에, 어느 방으로부터 도품을 처리했을 때의 거래의 증거도 발견되었다. 이것으로 도적과 연결이 있는 상사도 일망타진에 할 수 있다. 일건낙착이었다. 그 증거를 가져, 밧슈들은 동굴을 뒤로 했다. 「눈부신데…」 어슴푸레한 숲을 빠지면, 햇빛의 빛이 눈부시게 비추었다. 어느덧, 밤이 끝나고 있었다. 밧슈는 웃음을 띄우면서, 주위를 바라보았다. 병사들은 너덜너덜, 요정의 가루의 덕분에 치명상은 치유 되었지만, 서로 어깨를 서로 빌려 주지 않으면 걸을 수 없을 정도다. 쥬디스는이라고 한다면, 그런 병사들을 보면서, 조금 낙담하고 있었다. 예쁜 흰 피부와 투명한 것 같은 금발이, 다소 더러워져 있다. 눈매는 붓고 있어 뺨에는 눈물이 탄 후가 있다. 그러나, 어딘가 깨끗이로 한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도록(듯이)도 보였다. 그것들이 모두, 밧슈에는 아름답게 보였다. 「…」 쥬디스는 그런 시선을 눈치챘는지, 문득 밧슈의 (분)편을 보았다. 하지만, 특히 아무것도 말하는 일 없이, 입을 비쭉 내며 외면했다. 지금까지이면, 말이 많게 욕소리를 퍼부었는지. 노려봐 돌려주어 왔을 것이다에. 그 뿐만 아니라, 지금은 어딘가 부끄러운 것 같았다. (남편, 남편!) 그런 쥬디스를 초롱초롱 보고 있으면, 밧슈의 귓전으로 젤이 속삭여 왔다. (아마이지만, 지금 가면, 그 여자, 떨어질지도 몰라요) (…그런 것인가?) (위기를 구해. 남편의 큰 곳을 보였다입니다. 100%갈 수 있다는 확증은 없지만, 지금이 찬스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찬스. 그렇게 들어, 밧슈의 뇌리에, 동굴내에서 본 쥬디스의 단정치 못한 모습이 생각났다. 흰 피부, 노출의 유방, 흘러넘치는 눈물. 자연히(과) 콧김이 난폭해져 온다. 이 하루, 인내를 계속했다. 휴먼의 여자는, 걸근걸근 요구해도 결코 손에 들어 오지 않으면 들어 향수를 바르거나 말대답을 하지 않고 이야기를 듣거나 알몸을 앞에 두고도 자신을 누르거나…. 그런 노력의 덕분으로, 지금, 눈 앞의 여기사가 손에 들어 오는 곳까지 왔다. 그렇게 들어 밧슈는 훨씬 주먹을 꽉 쥐었다. 「쥬디스」 밧슈는, 콧김을 난폭하게 한 채로, 쥬디스로 말을 건다. 「…뭐, 뭐야?」 쥬디스는, 약간 난처한 것 같은 얼굴을 하면서, 되돌아 보았다. 그리고, 콧김의 난폭한 밧슈를 봐, 「웃」라고 얼굴을 경련이 일어나게 했다. 밧슈는 쥬디스의 반응 따위 신경쓰지 않고, 쥬디스의 어깨를 잡았다. 그리고 말했다. 「너, 나의 자식을 낳지 않는가?」 오크적으로는 보통 프로포즈이다. 「…!」 쥬디스는, 눈을 크게 열었다. 일순간, 그 표정에 분노의 색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색은 곧바로 사라졌다. 밧슈를 몇 초(정도)만큼, 진지한 얼굴로 초롱초롱 본 후, 문득 웃었다. 오오, 이것은 좋은 느낌이다. 그렇게 밧슈가 내심으로 기쁨 걸친 그 때, 쥬디스는 말했다. 「시험해 주지 않아도, 과연 이제 오해는 하지 않아요. 『타종족과의 합의가 없는 성행위는, 오크 킹의 명에 두어 딱딱하게 금지되고 있다』지요?」 돌아온 말은, 예스도 노우도 아니었다. 밧슈의 난폭해진 콧김이, 스픽과 소리를 내 물러난다. 곤혹인 채, 밧슈는 우수한 브레인에 의견을 요구했다. (어떤 의미야? 예스인 것인가? 노우인 것인가?) (응…) 브레인은 팔짱을 껴, 말의 의미를 음미한다. 예스나 노우인가. 작은 뇌내에서, 예스라고 쓰여진 요정이라고 노우라고 쓰여진 요정이 싸우기 시작한다. 장렬한 난투…그 결과, 브레인은 유감스러운 얼굴이 되었다. (응…완곡이지만, 차였다는 일이군요) 브레인의 뇌내에서, 노우가 주먹을 올려, 관객에 키스를 날리고 있었다. 머리카락 한 개 분의차이였다. (차인…즉, 노우인가) (노우입니다) (그러면, 다음은 무엇을 하면 돼?) (기본적으로는 차이면 맑게 단념해 다음의 여자에게 가는 것이 매너입니다. 끈질기게 강요하면, 그것만으로 합의가 없는 성행위가 되어 버리는 일도 있는입니다) (누우…그런, 것인가…) 아무래도, 안되었던 것 같다. (뭐,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밧슈는 그다지 낙담하고 있지 않았다. 전쟁에서는, 밧슈가 혼자서 얼마나 노력해도, 질 때는 진다. 찬스란,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하는 보증은 아니다. 이기지 못할 때도 있다. 그때마다 낙담하고 있어서는, 전장에서는 살아 남을 수 없다. 곧바로 바꾸어 다음의 전장에 향하는 것이, 전사라는 것이다. (하지만…) 하지만, 밧슈로서는 조금 미련이 있었다. 여하튼, 이 싸움은 밧슈에 있어 첫 출진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싸움이다. 좀 더 달라붙어 보고 싶었다. 신병이 공을 초조해 하면 변변한 것이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지만, 그런데도. 「그런가…유감이다. 너의 일은 마음에 든 것 이지만」 「오크의 주제에 겉치레가 능숙하네요. 당신을 생각하는 것처럼 폄하해, 결국에 적에게 잡혀 보기 흉하게 울부짖어, 도와지는 것 같은 여자의 어디를 마음에 들었다는 것입니까」 「얼굴이다」 「하학」 쥬디스는 웃었다. 농담이라고 생각되어 버린 것이다. 「뭐, 칭찬으로서 받아들여 둡시다」 쥬디스는 그렇게 말해, 풀린 머리카락을 슬어 올렸다. 밧슈로부터 하면 겉치레든 뭐든 없다. 지금이라도, 머리카락을 슬어 올리는 행동에 훨씬 오고 있다. 그런 밧슈의 생각을 완전히 알지 못하고, 쥬디스는 툭하고 말했다. 「무엇이든, 살아났습니다. 당신이 와 주지 않으면, 나는 누나같이 되었을테니까」 「누나가 있는지?」 「에에, 당신들 오크의 포로가 되어, 너덜너덜에 범해 다하여진 누나가…」 「므우」 밧슈는 항복했다. 쥬디스의 누나. 전혀 정보는 없지만, 휴먼에 대해 자세하지 않은 밧슈는, 쥬디스의 누나인 것이니까, 쥬디스와 같은 정도 아름다운 여기사인 것일거라고 멋대로 추측했다. 아름다운 여기사이면, 오크들이 어떻게 취급했는지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당시는, 아무도 거기에 의문을 안지 않았었다. 오크에 있어, 여자를 포로로 한다고는 그런 일이었다. 평화교섭의 장소에서 금지 조약을 연결될 때, 휴먼의 여기사인 『피물보라의 릴리』가 오크의 전사의 한사람을 타도해, 「동의 없는 성교는 타종족의 여전사의 자랑을 크게 손상시키는 것이다. 너희들이 자랑을 존중하는 종족이라고 한다면 죽음을 바라는 사람은 죽여라! 모욕하지 마! 싸움 안에서 죽게해라!」라고 말해져, 간신히 오크들도 조금 이해한 것이다. 뭐, 이해한 곳에서 성욕이 우수한 사람도 있고, 옛부터 왔는데 무엇으로 이제 와서분개하는 사람도 있는, 그럼 어떻게 해 번식하면 괜찮아 웃기지마와 사고 정지하는 사람도 있다. 모든 오크가라고 할 것은 아니겠지만. 「나는 쭉 오크가 미웠다. 그 늠름하고, 총명해, 목표로 해야 할 목표로 있던 누나를 저기까지 너덜너덜로 한 오크가…」 그렇게 말하는 쥬디스의 표정은, 최초로 만났을 때같이, 증오에 물들여지고 있었다. 오크는 밉다. 몰살로 해 주고 싶다. 그런 환청조차 들려 올 것 같을 정도의 증오…. 그러나, 그런 표정은 곧바로 누그러졌다. 「하지만, 나도 생각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오크에도, 당신과 같이 훌륭한 남자가 있는 것 이라고 알았으므로」 결코 증오가 사라지는 일은 없다. 그렇지만, 조금만 완화시킬 수가 있었다. 쥬디스의 표정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밧슈에는 핑하고 오지 않는 이야기였지만, 젤에는 핑하고궖같았다. 젤은 밧슈의 귓전에 또 둥실둥실 날아 가면, 귀엣말을 했다. (남편, 이건 절대 무리예요) (…아니. 훌륭하다고 생각되고 있다면 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여자는, 오크는 종족 자체가 무리이랍니다. 남편도, 이것은 안 된다고 종족이 있겠죠?) 확실히, 밧슈에도 무리인 종족은 있었다. 예를 들면 리자드만. 그 도마뱀과 같은 겉모습의 종족이란, 성교할 생각은 되지 않는다. 제일, 수컷이나 암컷인가의 분별조차 되지 않는 것이다. 외라면 키라비. 그 종족과 성교를 해도, 태어나는 것은 모두 키라비인 위, 임신하면 남편을 물어 죽여 버린다. 밧슈는 생애로 딱 한번만의 성교를 하고 싶을 것은 아닌 것이다. 그 밖에도, 성교에 적합하지 않는 종족은 잔뜩 있다. 쥬디스 안에서, 오크가 그렇게 말한 종족에게 카테고라이즈 되고 있다면, 확실히 무리일 것이다. (신부는 무리이지만, 훌륭하다고 생각되고 있다면 다른 찬스가 있는입니다. 휴먼의 여자라는 것은 다른 휴먼의 여자와 서로 연락을 하는 것 이기 때문에. 어쩌면, 오크를 무리이다고 생각하지 않은, 다른 여자를 소개 해 줄 수 있을지도 몰라요) (과연!) 밧슈의 뇌리에, 쥬디스와 같은 정도 아름다운 여기사들이 줄줄 줄섰다. 모두 밧슈 기호의 여자아이다. 확실히 쥬디스는 아깝지만, 그 중의 누군가가 손에 들어 온다면, 좋다일 것이다. (아, 그렇지만 노골적으로 소개 해 주었으면 한다, 뭐라고 하는 것은 엄금이에요. 휴먼의 여자는 『환승』을 매우 싫어한다 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말하면 돼?) (그렇네요…만남을 요구하고 있는, 같은 말투라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밧슈는 낳으면 수긍했다. 역시 젤은 의지가 된다. 자신 혼자서 있으면, 여기까지의 지혜는 돌지 않았겠지. 「쥬디스야. 부탁이 있다」 「부탁?」 「나는, 이번 같은 만남을 요구하고 있다. 짐작은 없는가?」 쥬디스는 그 말에, 일순간만 고개를 갸웃했다. 하지만, 곧바로 확 한 것 같은 얼굴을 해, 휴스턴을 보았다. 휴스턴은 곧 겨드랑이(가장자리)로 밧슈와 쥬디스의 주고받음을 (듣)묻고 있었지만, 곧바로 수긍했다. 「그것이라면, 나에게 짐작이 있습니다」 「무…너가?」 「하하, 이것이라도 나는 쿠랏셀의 기사 단장이니까요. 그렇게 말한 정보도 모으고 있습니다」 기사 단장이란, 오크로 말하는 곳의 대전사장이다. 대전사장은 지휘관이다, 자신의 부하인 전사들에게 항상 고루 주시하고 있다. 반대로 말하면, 부하에게 고루 주시할 수 없는 것 같은 남자는, 대전사장으로는 될 수 없다. 오크는 단순한 종족이지만, 바보는 아니다. 지휘관에게 필요한 요소는 잘 알고 있다. 밧슈같이 뛰어난 전사가, 뛰어난 지휘관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기사 단장이 부하인 여기사에게 자세한데도 납득이 갔다. 「엘프의 나라, 시와나시의 숲의 마을에 가 봐 주세요. 그러면, 반드시 당신이 바라는 『만남』이 있겠지요」 「엘프인가」 그것은 상상을 하고 있던 소개와는 달랐다. 틀림없이, 여기사의 누군가를 소개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엘프는 좋다. 휴먼보다 번식력은 약하지만, 오크와의 궁합은 좋은 것인지 적당히 임신하기 쉽고, 마력의 강한 아이가 태어나기 쉽다. 장수 하는 만큼 몸은 튼튼한 위, 용모 아름다운 개체가 많기 때문에, 오크 안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는 종족이다. 반면, 야위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일부의 오크는 엘프를 싫어한다. 하지만…밧슈는 그 일부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엘프는 현재 오크국의 번식장에도 없기 때문에, 프리미엄감도 있다. 신부로 해 데리고 돌아갈 수가 있었다면, 영웅으로서의 면목도 유지될 것이다. (엘프입니까. 나쁘지 않네요! 남편!) (아아! 그럼 조속히 향한다고 할까) 밧슈는 만족해, 뒤꿈치를 돌려주었다. 그것을 보며, 휴스턴이 놀란 얼굴을 했다. 「에? 어느 쪽으로?」 「시와나시의 숲이다」 그래, 시와나시의 숲은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요새 도시 쿠랏셀과는 역방향에 있다. 쿠랏셀에 돌아올 필요는 없었다. 「…하룻밤, 쿠랏셀에 묵어 가져서는? 환영해요?」 「그런 짬은 없다」 밧슈는 일각이라도 빨리 동정을 버리고 싶었다. 그것이 가능한 장소가 시와나시의 숲이라고 한다면, 일각이라도 빨리 향할 뿐이다. 「오늘 밤은, 술집에서 승리의 축하 술을 술잔을 주고 받을 수 있을까하고 생각한 것입니다만」 「아직, 축하 술에는 빠르다. 나는 아직, 목적을 달성하고 있지 않는 것이니까」 휴스턴은 좀 더 만류하고 싶었던 것 같지만, 이윽고 단념한 것처럼 갑자기 웃었다. 「그랬지요. 알았습니다. 그러면 만류하고는 하지 않습니다」 이야기가 보이지 않은 병사들이, 불가해한 것 같게 밧슈에 되돌아 본다. 가게 해도 좋은 것인지와 그 눈동자가 말하고 있다. 하지만, 휴스턴도 쥬디스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다만 밧슈의 등을 전송…. 아니, 쥬디스가 한 걸음, 앞에 나왔다. 「밧슈전」 밧슈가 멈춰 선다. 뭔가를 기대한 일이었다. 「무운을 빈다」 희미한 기대였다. 밧슈는 어깨 너머에 쥬디스를 보면, 끄덕 수긍했다. 그리고 천천히와 시와나시의 숲방향으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 「그…이야기가 안보였던 것입니다만, 결국 그는, 무엇을 위해서 쿠랏셀에 온 것입니까?」 마을의 근처까지 온 곳에서, 병사의 한사람이 말했다. 「응~? 모르는 건가?」 「학, 할 수 있으면 설명해 받을 수 있으면, 이라고」 휴스턴은 그 말에 되돌아 봐, 슬쩍 쥬디스를 보았다. 이제(벌써) 알겠지? 설명해라. 라고도 말할듯이. 쥬디스는 한숨을 토하면서, 설명을 시작했다. 「전쟁 종료후, 오크 킹은 타종족과의 분쟁을 좋아하지 않고, 영합을 선택했다. 이것은 알고 있구나」 「네. 휴스턴님도 조인식에 참가 된 것이군요」 「그렇다. 하지만, 그 조인식에 출석하고 있던 오크안에도, 여러명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던 녀석이 있던 것 같다」 「불쾌함이라고 하면, 휴먼과의 평화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던, 라는 것입니까?」 「으음. 오크는 본래, 싸움을 좋아하는 종족이다. 태어났을 때로부터 즐겁게 전쟁했었는데, 평화롭다니 바보인가, 나는 좀 더 날뛰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녀석이 있던 것이다. 그것도, 대세」 꿀꺽, 병사의 한사람이 숨을 집어 삼켰다. 「그런 녀석들은, 오크의 나라를 나와 세계로 가셔 갔다…. 그리고, 계속 각지에서 날뛰고 있다. 이번 같게」 쥬디스는 휴스턴으로부터, 오크에 대해 다소의 지식은 얻고 있었다. 게다가, 1년간, 휴스턴에 의하고는 자포자기하고 오크 사냥도 봐 왔다. 그러니까 놓치고 오크가 어떤 무리인가는 알고 있다. 대부분이 놓치고 오크는, 오크 킹의 명령에 따를 수 없는, 오크라고 해도 전사로서도 삼류의 남자들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놓치고 오크도 존재하고 있으면 전해 듣고 있다. 전사로서 일류. 몇 개 이상 것 전장을 달려나가, 몇백이라고 하는 적을 베어 죽인 용맹한 자. 그들은 대체로 강하고, 그리고 교활하다. 살아 남을 방법을 알고 있다. 「이번 1건도, 확실히 오크의 소행이었습니다…그렇지만, 그것과 밧슈전의 여행과 무엇이 관계하고 있으면?」 「너, 여기까지 말해 아직 모르는 것인가?」 쥬디스는 이런 이런하고 어깨를 움츠렸다. 「즉 밧슈전은, 그런 오크의 철면피모두를 찾아내, 구축 천도하고 있다」 쥬디스에는 알았다. 그는, 올바르게 기사였던 것이다. 당신을 규율해, 시중들어야 할 주군에게 충실히 따른다. 그러니까, 반복 오크 킹의 이름을 보낸 것이다. 그리고, 오크 킹이, 그리고 오크의 영웅인 밧슈가 지키려고 한 것, 그것은…. 「오크라고 하는 종의 자랑을 되찾기 위해서(때문에),」 오크란, 야만스럽고 야비한 종족이다. 대부분의 종족이, 그러한 상식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잘못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동시에, 오크와는 긍지 높은 전사이기도 하다. 자신의 몸으로부터 나온 녹을 스스로 개 배제할 수 있는, 일류의 검이다. 그렇게 훤전하기 위해서, 밧슈라고 하는, 오크로 유일무이의 영웅이 튀어 나오고 있다. 「나는 이번 1건으로, 오크라고 하는 종족의 견해가, 조금만 바뀌었어」 오크는 싫다. 누나를 부수었던 것도 오크다. 휴먼을, 특히 여자를 같은 인간으로서 취급하지 않는 종족이다. 자식을 낳기 위한 도구인가 뭔가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좋아하게 될 수 있을 리가 없다. 하지만, 그렇게 싫은 종족중에도,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있다고 알았다. 기사로서 목표로 해야 할 존재가 될 수 있는 인물을 있다고 알았다. 그것이 알았던 것은, 반드시 큰 의미를 가진다. 쥬디스는 그렇게 생각한 것이다. 「그렇지만, 휴스턴님은, 최초부터 알고 계신 것이군요. 밧슈전이, 왜 쿠랏셀에 왔는지를」 「훗…글쎄」 휴스턴은 얇게 웃었다. 제일 최초야말로 공포 해, 어질렀다. 하지만, 곧바로 그가 뭔가 사명을 띠고 있는 것을 알았다. 곧바로 깨달을 수가 있던 것은, 휴스턴이 오크를 연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크를 관찰해, 잘 아는 것은, 살기 위해서(때문에) 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지식과 경험의 덕분으로, 그 영웅을 상대에 실례인 태도를 취하는 일 없이, 그 힘이 될 수가 있었다. 휴스턴은, 그런 자신을 자랑으로 생각했다. 「우리들도, 기사를 자칭한다면, 저렇게 되지 않으면」 「그렇네요…향후는 밧슈전과 같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쥬디스는 절절히 이번 사건을 생각해 내, 결의하고 있었다. 그와의 만남을 잊을 리 없다. 그의 긍지 높은 행동의 갖가지를 잊을 리 없다. 그리고 바라건데, 자신도 그와 같은 기사를 목표로 하자, 라고…. 「뭐, 그 앞에 너는 근신과 감봉이다. 밧슈전에 면해, 기사권의 박탈은 용서해 준다. 분명하게 반성해라. 너희들도다!」 「학, 알았습니다!」 「학!」 「학!」 휴스턴과 쥬디스. 두 명은 밧슈와 만날 수 있던 것을 신에 감사하면서, 요새 도시 쿠랏셀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제1장 휴먼의 나라 요새 도시 쿠랏셀편 -종─ 제 2장 엘프의 나라 시와나시의 삼편에 계속된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11/42 ─ 10. 시와나시의 숲 시와나시의 숲. 그것은 쿠랏셀의 마을에서 남서, 오크의 나라를 사이에 두어 정확히 반대 측에 존재하고 있다. 시와나시라고 하는 이름의 거목이 있는 이외는, 뭐라고 하는 일이 없는, 어디에라도 있는 숲이다. 하지만 거기는, 밧슈에 있어, 추억 깊은 토지였다. 전쟁중, 시와나시의 숲은 격전 지역이었다. 오크족최강의 씨족의 영토이며, 오크족에 있어 최종 방위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장소였다. 여기가 함락 하면, 오크는 북쪽에 있는 페어리의 거점과 제휴가 잡히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엘프가 맹공격을 걸어 왔고, 오크와 페어리는 거기에 저항했다. 밧슈도 또, 이 숲에서 몇 번이나 싸웠다. 어디에 어느 초목이 나 있다든가, 지형의 기복이 어떻게 되어 있다든가, 그렇게 말한 것까지 숙지할 정도로, 돌아다녔다. 그 보람 있어인가, 오크족은 시와나시의 숲의 방위에 성공했다. 희생은 컸다. 시와나시의 숲의 씨족장도 죽었고, 요새도 거의 불타서 내려앉았다. 하지만, 그런데도 이 숲은, 끝까지 오크의 것이었다. 만약 이 숲이 떨어뜨려지고 있으면, 오크와 페어리는 종전을 기다리지 않고 해 멸망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전쟁이라는 것은 잔혹한 것이다. 종전과 동시에, 오크가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지킨 시와나시의 숲은, 엘프의 것이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오크족의 영토에서 있던 삼림 지대의 6할이 엘프의 것이 되었다. 2할을 휴먼이 취해, 오크는 남아 2할의 토지에서, 세세히 살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오크가 자랑한 30을 넘는 씨족의 대부분은 멸망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적당은 없었지만…. 「그립네요…」 「그렇다」 그런, 빼앗긴 숲을 목표로 해, 밧슈는 걷고 있었다. 방향으로서는, 오크의 나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목적지가 그쪽의 방향인 것이니까 어쩔 수 없다. 「아, 남편 남편! 여기, 기억하고 있습니까! 이봐요, 남편이 만신창이로 숨고 있었던 구멍이에요!」 라고 젤이 가리킨 것은, 하나의 동굴이다. 곰이 동면에 사용하는 것 같은 그 구멍은, 일찍이 밧슈가 큰 부상을 입었을 때, 추격자로부터 피하는데 사용한 구멍이다. 「잊을 리도 없다. 너가 와 주지 않으면 죽어 있었다」 「기다린 또! 남편이 그 정도로 죽을 리가 없지 않아요인가!」 당시는 겨울로, 구멍에는 곰도 있었다. 그래서, 밧슈는 곰을 죽여, 고기를 먹어 모피를 감겨, 분뇨를 몸에 발라 냄새를 지워, 곰의 행세를 해 추격자의 엘프들을 통과시켰다. 라고는 해도, 상처는 깊고, 잃은 피의 양도 많아, 싸움 안에서 젤과도 놓쳤기 때문에, 계속 그대로 숨고 있으면 이윽고 죽음에 이르렀을 것이다. 젤이 필사적으로 찾아, 그리고 찾아내 주지 않으면, 『오크의 영웅』이라고 하는 존재가 탄생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슬슬 인가」 밧슈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과 동시에 숲이 중단되어, 강이 모습을 나타냈다. 20미터정도의 강 폭을 가지는, 흐름의 빠른 강. 휴먼과 엘프의 국경선을 나타내는 안 헬멧강이다. 이 강을 건너면 엘프의 영지, 시와나시의 숲이 된다. 덧붙여서, 이 강을 북상해 나가면, 지류인 바그강과의 합류 지점이 있다. 바그강과 안 헬멧강의 사이에 끼이고 있는 것이, 지금의 오크의 영지다. 「그런데」 밧슈는 헤매는 일 없이, 강으로 다리를 밟아 넣었다. 안 헬멧강에는, 얕은 여울이 되어 있어, 걸어 건널 수 있는 장소가, 뭔가 곳이나 존재하고 있다. 전쟁중은 그러한 정보는 기밀이었지만, 지금은 특히 은닉 되고 있다, 라고 할 것은 아니다. 강의 상세 정보를 적은 리자드만의 지도도 판매되고 있는 정도다. 하지만, 개인으로 이러한 도하 가능한 장소를 알고 있는 사람은 소수일 것이다. 밧슈는 그 한사람이다. 그러므로 밧슈는 첨벙첨벙강을 건너 초…. 「어? 남편, 여기를 건넙니까?」 젤에 제지당했다. 「뭔가 문제라도 있을까?」 「아니―, 문제 그렇달지…」 지금은 긴 긴 전쟁이 끝나, 어디도 자국의 일에 힘껏이 되어 있는 시기다. 타국에 쳐들어가자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라는, 현재 없다. 엘프도 예외는 아니다. 전쟁이 끝난 직후야말로, 눈을 핏발이 서게 해 오크와의 국경을 노려보고 있었지만, 오크가 나오지 않는 것이 밝혀지고 나서는, 그다지 국경 주변을 경계하지 않게 되었다. 물론, 가끔씩은 자포자기하고 오크가 출몰하기 때문에, 전혀 경계하고 있지 않을 것은 아니겠지만…. 특히, 이 안 헬멧강은, 휴먼과의 국경이다. 휴먼과 엘프는 양호한 관계에 있어, 서로 풍부한 나라라고 하는 일도 있어인가, 오크와의 국경에서(보다), 한층 더 경비가 허술이었다. 아마, 누구에게 발견되는 일 없이, 시와나시의 숲에 들어갈 수가 있을 것이다. 「과연 분명하게 관문으로부터 들어가지 않으면, 화가 나는 거예요?」 「…그러한 것인가?」 「그러한 것입니다!」 하지만, 얼마나 경비병의 수가 적어도, 국경은 국경이고, 엘프는 오크가 자신들의 영토에 오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모처럼 마련한 관문을 지나 온 것이라면 그래도, 강을 건너 왔다고 되면, 문제로도 될 것이다. 「그런가…그럼, 어떻게 하면 좋아?」 밧슈는 그것까지, 길을 지나 당당히 바로 정면으로부터 들어가는, 라는 것을 거의 하지 않고 살아 왔다. 길 없는 길이나 짐승 다니는 길, 은폐 통로만을 다녀 왔다. 그 때문에, 자연히(과) 발견되기 어려운 길을 지나려고 해 버린다. 「여기로부터 남하하면 다리가 있는입니다. 거기를 지나는 거예요」 「양해[了解] 했다」 밧슈는 수긍하면, 강을 남하하기 시작했다. 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로부터, 반드시 틀림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렇다 치더라도, 여기도 대단히 바뀐 것이군요」 잠시 뒤, 젤이 툭하고 말했다. 여기, 라고 말해지고 밧슈도 주위를 바라본다. 푸릇푸릇 우거지는 나무들에, 투명도의 높은 강, 들리는 소리라고 하면, 찰랑찰랑하며 흐르는 물의 시냇물 소리 정도다. 강변에서 물고기를 낚시해, 낮잠이라도 하며 보내면, 최고일 것이다. 「그렇다」 하지만, 밧슈들이 아는 안 헬멧강은, 이러하지 않았다. 리자드만의 원군을 억제하기 (위해)때문에, 강은 상류의 (분)편으로 막을 수 있어 수량은 지금의 반이하로, 강 폭도 좁았다. 막혀지고 있는 개소에서 전개되는 싸움에 의해 강의 색은 거무칙칙하게 물들어, 몇분마다 시체가 흘러 왔다. 나무들도 또, 싸움의 여파로 불타고 찌꺼기가 되거나 접히거나 시들거나 하고 있었다. 항상 어딘가 멀리서 소리가 들렸다. 오크의 워 크라이에, 엘프의 마법 영창, 폭발음이나 검극. 강의 시냇물 소리의 소리 따위, 들릴 리도 없었다. 「아니, 다르구나. 바뀌었지 않아. 원래에 돌아온 것이다」 「이런이런, 오늘의 남편은 시인이군요! 그렇지만 그 대로예요! 숲이라는 것은 원래 이렇게! 이러하지 않으면 안 돼요! 푸릇푸릇 우거지는 나무들, 맑은 강의 시냇물 소리, 깨끗한 꽃밭, 밝은 태양! 이런 숲을 날아다니는 것은, 정말 기분이 좋으니까!」 「그런가, 너도 보통 페어리와 같은 것을 말하는구나」 「! 남편, 그것은 아니에요! 전혀 내가 보통 페어리가 아닌 것 같은! 나좀 말하면, 페어리안의 페어리 같은 것이에요! 페어리더 페어리! 나가 페어리가 아니었으면, 도대체 누가 페어리인 것인가! 뭐, 보통 페어리 같은 생활에 질렸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것이지만 말이죠!」 「훅…응?」 등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밧슈의 코에, 불쾌한 냄새가 붙었다. 고기의 냄새다. 무엇보다, 보통 고기는 아니다. 냄새 맡아 익숙해진, 그러나 냄새 맡고 싶을 것이 아닌 고기. 썩은 고기의 냄새. 게다가, 먹을 수 없는 썩은 고기의 냄새. 오크는 상황에 따라서는 썩은 고기라도 먹을 수 있는 만큼, 튼튼한 위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오크로도, 먹지 않는 것은 있다. 그것은, 사람의 고기다. 물론 사람과는 오크에 한정하지 않고, 타종족의 고기도 포함되어 있다. 오크에도 윤리관이라는 것은 존재한다. 전전은 타종족도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있던 것 같지만, 서로 인간으로서 싸운 것으로, 같은 생물이라고 하는 자각이 싹텄을 것이다. 「…」 밧슈가 시야를 돌아 다니게 하면, 강의 저쪽 편으로 꿈틀거리는 것이 있었다. 눈을 집중시키면, 그것이 고기였다. 흰색이 산 갈색과 보라색의 대리석 모양의 고기, 그대로 풀 수 있어 버릴 것 같을 정도의 부패 상태이지만, 이상하게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사람의 형태다. 완전하게 다 썩은 사람의 형태를 한 고기. 「좀비군요」 「아아, 좀비다」 좀비는, 밧슈의 (분)편을 슬쩍 보면, 붉은 눈동자를 반짝 반짝과 빛내, 강의 쪽으로 뛰어 올라 왔다. 그리고 밧슈의 쪽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좀비는, 왠지 생존자를 싫어한다. 생존자를 찾아내면 덤벼 들어 와, 그 생명을 빼앗으려고 한다. 이유는 모른다. 자신이 잃은 『생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로의 질투인가, 혹은 죽음의 신이 그렇게 명했는가…. 좀비는 그 습성에 따라, 밧슈의 쪽으로 달려 와…. 드본과 강에 떨어져 흐르게 되어 갔다. 「나오는군요, 이 근처」 「그와 같다」 전쟁의 뒤, 혹은 전쟁중도에서 만났지만, 여러가지 장소에 언데드가 출현했다. 특히 격전 지역(정도)만큼, 좀비나 스켈레톤의 출현율은 많았다. 강한 원한이나, 미련을 가진 사람만큼 언데드화하기 쉽다고 하는 것이 정설이다. 실제, 격전 지역된 토지는, 「여기서 지면 국가 존망의 위기이다」라고 한 장소가 많다. 전사들은 기합을 넣어 싸워, 그리고 죽어 갔다. 죽을 수는 없는 싸움으로, 죽어 갔다. 분하고, 분하고, 죽지 못한다. 그러므로, 언데드도 많아진다는 것이다. 시와나시의 숲은, 확실히 그렇게 말한 토지였다. 그러니까, 좀비가 출현하는 것도, 별로 드문 것은 아니다. 원래 지금의 세상, 좀비 자체는 드문 것도 아니다. 오크국에서도, 좀비나 스켈레톤은 출현한다. 언데드의 종류는 오크에 한정하지 않고, 오크국을 공격하고 있던 휴먼이나 엘프도. 페어리국도, 휴먼이나 엘프라고 한, 페어리국을 공격하고 있던 종족의 언데드가 드물게 출현한다. 그러면, 휴먼국에라도 나올 것이고, 당연히 엘프 나라에라도 나올 것이다. 덧붙여서 페어리 좀비는, 지금 단계 출현하고 있지 않다. 나날을 무책임하게 보내는 페어리는, 미련 따위 남기지 않는 것이다. 「가자」 「그렇네요」 그러므로 밧슈들도, 조금 전 본 좀비는 through해, 엘프에의 국경으로 서두르는 것이었다. ◇ 관문의 다리는, 바로 2년앞에 둘 수 있던 직후의 것이다. 엘프와 휴먼의 나라의 경계선, 라는 것으로 에르만다리로 불리고 있다. 향후, 엘프와 휴먼의 나라의 사이에 교역이 활발하게 되도록(듯이), 또, 엘프와 휴먼 우호를 바라. 그런 느낌의 표면으로 건조된 이 다리는, 석조의 튼튼한 것으로, 마차가 2대 엇갈릴 수 있을 정도의 넓이가 있다. 실제, 엘프와 인간적인 동안에서의 교역은 활발히 행해지고 있어 1시간에 한 번은 상인의 마차가 통과한다. 1시간에 한 번. 결코 많지는 않다. 뭐, 활발하게 되었다고 해도, 아직 어떤 나라도 국내의 상업을 활기차게 하는 시기이니까, 그런 것이다. 1시간에 한 번 밖에 통행이 없는 것이니까, 파수도 단 두 명 뿐이다. 본래라면, 관세라든가 무엇이라든가와 마련해야 하는 것일테지만, 4종족 동맹동안에서는, 아직 그렇게 했던 것이 명확하게 결정되지 않았었다. 전쟁이 너무 길어,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향후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전시중은, 동맹국에의 지원 물자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 따위 하고 있지 않았다. 만약 만일 하고 있었다고 하면, 비스트족근처의,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 나라가 붕괴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여하튼, 지금부터 십수년 걸어, 그렇게 말한 곳에서 문제가 일어나든지든지 해, 법정비가 되어 갈 것이다. 자, 엘프와 인간적인 동안, 나아가서는 4종족 연맹의 사이에서는, 그런 느낌의 느슨한 국교를 하고 있지만…. 「두고 멈추어라! 너, 오크다! 누구다! 왜 휴먼의 나라로부터 왔다! 목적은 무엇이다! 말해라!」 7종족 연합에 대해서는 별도이다. 특히 오크에 대해서는, 종전 직전에 격렬한 충돌을 반복하고 있던 적도 있어, 과민하게 되어 있다. 때때로 오크의 나라로부터 흘러 오고는 자포자기하고 오크의 존재도, 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야만스러워 법을 지키지 않는 놓치고 오크는, 언제라도 타국에 폐를 끼친다. 그래서 밧슈는 당연히, 두 명의 젊은 엘프로부터 활을 향할 수 있었다. 「나의 이름은 밧슈. 있는 것을 찾아 여행을 하고 있다. 휴먼의 장군 휴스턴보다, 여기에 나의 찾는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정보를 들어, 왔다」 「밧슈? 휴스턴 장군으로부터…?」 밧슈를 노려보는 두 명의 남성 엘프. 젊은 엘프일 것이다. 전쟁에 참가하고 있지 않았는지, 혹은 종전 직전에 병역에 붙은 정도의. 그렇지 않으면, 밧슈의 이름을 들어 떨리지 않을 리는 없고, 원래 밧슈를 틈의 안쪽에 들어갈 수 있는 일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역전의 엘프는 숲에 용해해, 모습을 숨겨, 결코 오크의 틈의 안쪽에 들어가지 않고, 죽일 수 있다고 하는 의사 표시를 하면서, 심문을 실시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신병 뿐이다. 「어이, (듣)묻고 있을까?」 「아니, 듣지 않아. 오크가 오다니」 「정보를 들었다는 것뿐이고, 단순한 단순한 여행자가 아닌 것인가?」 「그러면, 통해도 좋은 것인가?」 「그렇지만, 놓치고 오크는 통하지 말라고…놓치고인가?」 「놓치고의 분별은 되지 않아」 밧슈가 당당한 태도에, 순간에 우물쭈물하기 시작하는 두 명. 놓치고 오크이면, 이렇게 (해) 발이 묶임[足止め]을 한 시점에서 덤벼 들어 오는 것이다. 혹은, 불러 세울 것도 없이, 워 크라이와 함께 돌진해 와, 그대로 전투에 들어간다.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만으로, 놓치고 오크가 아닐지도라고 생각되지만…. 그러나, 눈앞의 오크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었다. 용이하게는 판단할 수 없다. 「조금 괜찮습니까, 두 사람, 이 남편은 놓치고 오크가 아니에요!」 거기에 간섭해 오는 것이 젤이다. 젤은 푹신푹신 엘프의 앞에 날아다니면, 화려하게 연설을 시작했다. 「송구스럽지도의 이 분이, 오크의 대영웅 밧슈님입니다! 오크의 나라의 요지인! 확실히 VIP! 그만큼의 분이 여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오크 킹님의 허가를 얻고 있는입니다! 이 사람을 놓치고 오크라고 말하는 것, 오크의 나라에 있는 모든 오크가 낙오자라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라고! , 빠르게 길을 열었으면 좋습니다!」 그 후, 젤의 입으로부터 밧슈를 칭찬하고 칭하는 단어가 줄줄 늘어놓여졌다. 최강, 무적, 무쌍, 용맹한 자…노인의 엘프가 자신 이야기를 할 때에 빈발할 것 같은 단어의 나열에, 엘프의 젊은이들은 얼굴을 찡그렸다. 「알고 있을까?」 「오크의 유명인 같은 것 알 이유 없을 것이다. 거짓말 하고 있는 것이 아닌 것인가?」 「이상하구나」 「아아, 실로 이상하다. 페어리의 말은 믿을 수 있을까」 엘프에는 이런 격언이 있다. 『요정의 길안내는 큰화상 원』. 일찍이 엘프의 여행자가 있었다. 그는, 여행의 한중간에, 수통에 구멍이 비어 있는것을 눈치챘다. 수통의 구멍은 곧바로 막았지만, 흘러넘쳐 버린 물은 이제 없다. 목은 바싹바싹, 머리도 휘청휘청, 수원을 요구해 숲을 방황하고 있으면, 페어리가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여기입니다 여기, 물 있는입니다! 굉장히 있는입니다! 틀림없이 있는입니다!」 엘프의 여행자는 이 말을 믿어 페어리를 뒤쫓았다. 그러자, 확실히 물 마시는 장소가 있었다. 엘프의 젊은이는 기뻐서 신바람이 나 물에 뛰어들었다. 다음의 순간, 엘프는 비명을 올렸다. 처음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그 물은 온천이었던 것이다. 전신에 화상을 입은 엘프를 봐, 페어리는 껄껄 웃었다고 한다. 뭐, 요컨데 페어리는 적당한 것 밖에 말하지 않기 때문에, 중요한 결단을 하는 재료로 해서는 안 되는, 이라고 하는 의미다. 무엇보다, 그러한 격언이 광낸 것은, 여기 최근이다. 전쟁중의 엘프의 나라에, 그런 여유는 없었다. 대부분, 전쟁중에 어딘가의 페어리에게 속은 것으로, 그러한 격언이 태어났을 것이다. 여하튼, 두 명의 엘프는, 물러나 주는 것 같은 기색은 없었다. 「통하지 않는다는 것인가?」 「그렇다! 오크 풍치가 엘프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 「므우…」 그렇게 되면, 밧슈도 곤란해 버린다. 만약 어떤 정보도 없고 이 장소에 있다면, 「그러면 다른 나라에 가 볼까」라고, 시원스럽게 방향 전환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돼지 살인의 휴스턴』의 정보로 움직이고 있다. 밧슈는, 이 시와나시의 숲에는, 자신의 아내가 되어 주는, 아름다운 엘프가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여행의 목적을 생각하면, 이것을 through할 수는 없다. 물론, 이것은 개인의 목적이니까, 대의명분이라고 할 것은 아니다. 눌러 통과하는 이유는 되지 않는다. 라고는 해도, 단지 오크인 것이 이유로써 입국이 거부된다는 것이라면, 밧슈도 물러날 수 없었다. 엘프의 나라와의 조약에 『오크의 일절을 맞아들이지 않는다』등이라고 하는 문장은 존재하고 있지 않는 것이니까. 밧슈에 실수는 없는 것이다. 「어이, 너희들, 무엇을 하고 있어? 길을 막지마!」 라고 거기에 1대의 마차가 우연히 지나갔다. 휴먼의 나라로부터 엘프의 나라로 나아가는 마차다. 마차는 밧슈의 바로 뒤에서 멈추면, 마부대에 앉은 남자가 그렇게 외쳤다. 찰랑찰랑의 금발에, 긴 귀를 한 남자…엘프였다. 국경 경비의 군사와 닮은 것 같은 복장을 하고 있는 곳을 보면, 군속일 것이다. 「엘프의 나라에 입국하고 싶다고 했지만, 통해 받을 수 없어」 「응? 오크…?」 마부는 밧슈의 모습을 인정하면, 수상한 듯한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곧바로 경비병의 쪽으로 시선을 바꾸었다. 정체의 모르는 오크에서, 자국의 경비병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이 빠른, 이라고 하는 판단일 것이다. 「어이, 어떻게 말하는 일이다, 설명해라!」 「학!」 아무래도 마부대의 남자는, 국경 경비병보다 훌륭했던 것 같다. 엘프 군사의 두 명은 직립 부동이 되면, 사정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오크가 나타나, 찾는 물건이 있기 때문에 입국하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한 것. 이상한 듯한 페어리가 함께라고 하는 일. 놓치고 오크는 아니고, 단순한 여행자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는 일. 그러나, 어떻게 생각해도 이상하기 때문에, 통행금지를 하고 있었다고 하는 일. 「거기의 오크, 지금의 이야기는 사실인가?」 「사실이다. 나는 놓치고 오크는 아니다」 「맹세할 수 있을까?」 「위대한 오크킹네메시스에 맹세하자」 그 말에, 마부는 「호우」라고 숨을 내쉬었다. 그는, 오크의 선서의 의미를 알고 있었다. 이 선언을 할 수 있는 것은, 오크 사회에 있어도 그저 한 줌, 대전사장(그레이트워로드) 이상의 전사 뿐이어서, 오크 킹의 이름에 대해 맹세한다고 하는 일은, 거짓말이라면 죽을 죄를 받아들인다고 하는 의미라고 하는 일을. 즉, 눈앞에 있는 이 오크는, 오크국으로 입장이 있는 인물이며, 그런 인물이 국외를 돌아 다니는 것을, 오크 킹이 승낙하고 있다고 하는 일이다. 라고는 해도, 그렇게 되면 다른 의문이 부상해 온다. 왜, 그는 여기에 있는 것인가. 찾는 물건이라고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 것인가…. 그것을 모르는 것이면, 통해야 할 것은 아닌 것이 아닌가…. 「좋지 않은가, 별로, 통해 주면」 그렇게 발언한 것은, 마부는 아니다. 발언은 마차중에서 발해졌다. 여자의 소리였다. 「전쟁은 끝났고, 오크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 확실히 놓치고 오크도 이따금 있지만…오크 킹으로부터 허가를 얻은, 제대로 된 여행자라고 말한다면, 심술궂음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이다?」 생각하지 않는 구조선에, 밧슈의 가슴이 뜨끔 크게 울렸다. 엘프의 여자가 투명한 것 같은 소리는, 언제라도 오크를 매료한다. 「그러나 소니아님, 오크가 여행 따위, (들)물은 적도 없습니다」 「전쟁으로부터 3년도 지난 것이다. 오크에라도 여행을 떠나는 녀석 정도 있는거야. 게다가, 네메시스의 녀석이 그것을 허락했다고 한다면, 놓치고가 아닐 것이다. ?」 「증서도 없는데, 믿을 수 있습니까?」 「하아? 너, 오크가 오크 킹의 이름을 내는 의미를 모르는 것인가?」 「알고 내립니다만, 놓치고 오크라는 것은, 오크 킹의 명령에 따를 수 없는 사람들이므로…입으로 엉터리를 말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구나! 그렇지만, 생각해 봐라. 오크가 진심으로 나라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라면, 몰래 안 헬멧강을 건너면 괜찮다. 지금까지가 놓치고 오크는 모두 조타타로? 그것이, 바로 정면으로부터 당당히 와, 오크 킹과 휴스턴의 이름을 내, 넣어 달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야? 그 휴스턴이다, 『돼지 살인』의. 거짓말 한다고 해도 좀 더 나은 이름 내겠지??」 「으음, 확실히…여하튼, 소니아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어이, 너희들, 길을 열어 주어라!」 마부가 그렇게 말하면, 엘프 군사들은 곧바로 활을 내려, 아무쪼록이라고 할듯이 밧슈에 길을 양보했다. 그것을 확인하면, 마부는 말에 채찍을 넣는다. 마차는 밧슈를 앞질러, 다리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밧슈는 마차에 길을 양보하면서, 올려봐 한 마디, 「감사한다」 라고 고했다. 그 대답을 한 것은, 마부는 아니었다. 「응, 신경쓰지마! 지금은 평화로운 시대이니까!」 마차의 창으로부터 얼굴을 보인 것은, 아름다운 엘프의 여성이었다. 높은 코에, 눈초리가 길게 째짐의 푸른 눈, 날카로워진 턱, 긴 귀. 얼굴은 소얼굴로, 가슴도 엘프답고 적게 내리는 경향. 아마도 메이지일 것이다. 날밑광의 모자를 찰랑찰랑하며 한 금발을 억누르도록(듯이) 감싸고 있어, 복장도 엘프다운 심록색의 로브다. 「뭐, 나도 이렇게 보여 훌륭하기 때문에, 이것 정도는…낫! 너! 그게!」 마차로부터 얼굴을 내민 여성은, 밧슈의 얼굴을 본 순간, 뛰었다. 그대로, 마차의 창틀에 정수리를 쳐박아, 개구리의 무너진 것 같은 소리와 함께, 마차안으로 페이드 아웃 해 갔다. 마차 안에서 한번 더 꽝 말하는 둔한 소리가 들렸지만, 동시에 마차가 돌을 밟아 가콘과 큰 소리를 냈으므로, 그 소리는 마부에게는 들리지 않았겠지. 여성은 아마 마차 안에서 기절했을 것이지만, 거기에 눈치채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혹은 평상시이면, 밧슈가 눈치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그는 그럴 때은 아니었다. 「너무나 아름답다…」 오랜만에 본 엘프의 여성. 그것도, 확실히 엘프라고 하는 풍치의 아름다운 엘프. 엘프 여성의 이상을 체현 한 것 같은 그녀에게, 밧슈는 마음이 사로잡히고 있었다. 아아, 엘프의 여성은, 뭐라고 아름다울까. 지금까지 적이었으므로 온전히 본 일은 없었지만, 확실히 이상이다. 휴먼은 얼마나 아름다운 여성이라도, 어딘가 둥그스름을 띠고 있지만, 엘프에는 그것이 없다. 마치 칼집에서 빼낸 칼의 나이프같이 아름다움이 있다. 어느쪽이나 버리기 어렵다. 하지만, 아름다움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말한다면, 틀림없이 엘프다. 역시, 휴스턴이 말했던 것은 사실이었던 것이다. 자신의 여신은, 이 땅에 있던 것이다, 라고. 「어…? 지금의 엘프, 어디선가 본 적 있는 것 같은?」 젤은 고개를 갸웃하고 있었지만, 밧슈에는 그런 일, 어떻든지 좋았다. 빠르게 엘프의 여자와 사이 좋고 가능한 한, 마을로 다리를 재촉하는 것이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12/42 ─ 11. 엘프의 마을 엘프의 나라 시와나시숲의 마을. 밧슈가 거기에 다리를 밟아 넣으면, 순간에 위병에 주위를 둘러싸였다. 하지만, 밧슈가 당당히 자칭하면, 위병의 한사람이 「방금전 소니아님이 입국이 용서되었다고 연락이 있었어」라고 말하기 시작하면, 위병들은 「과연 소니아님이다」 「생각하는 곳도 있을텐데…는 마음이 넓다」등과 각자가 언쟁개개, 해산했다. 밧슈는 국경에서 살려 준 아름다운 엘프의 너에게 감사를 하면서도, 마을로 비집고 들어갔다. 엘프의 마을을 만드는 방법은, 돌과 나무를 짜맞춘 휴먼의 마을과 달라, 나무만이 사용되고 있다. 마을의 입구에는, 밖으로부터의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숙소나 가게 따위가 나란히 서 있는 것은, 휴먼과 함께. 다른 것은, 휴먼의 마을의 중심 부근에는 성이나 저택이 있는데 대해, 엘프의 마을의 중심으로는, 밧슈가 30명 정도 양손을 연결해 고리를 만든 것과 같은 정도의 굵은 나무가 서 있는 것인가. 높은 계급의 엘프들은, 그 나무 위에 건물을 만들어, 거기에 살고 있다. 이 나무의 이름은 시와나시. 나무의 이름이 그대로 숲의, 나아가서는 마을의 이름이 되어 있다. 마을에 들어간 밧슈들의 눈에 뛰어들어 온 것은, 빨강과 황색의 화려한 가옥이다. 「엘프의 마을도, 대단히 바뀌었군」 밧슈는 그것을 보며, 툭하고 그렇게 중얼거렸다. 전쟁중, 밧슈는 몇번인가 엘프의 취락을 공격했던 적이 있다. 밧슈의 기억에 있는 엘프의 가옥은, 항상 가옥은 가지와 나뭇잎을 동여 맸다망이나, 초록과 갈색의 미채 모양의 옷감으로 덮여 있었다. 한 눈 봐도 건물의 정확한 수나 크기는 물론, 거기에 건물이 있는 것조차 판별이 어려울 정도였다. 「우햐─, 대단히 꽃밭 같은 색이군요! 전쟁이 끝났기 때문에, 엘프도 멋지게 눈을 뜬 것일까요?」 「마을을 숨길 필요가 없어진 것 뿐일 것이다. 캐모플라지아래는, 원래로부터 이런 색이다」 「흐음…그렇다 치더라도, 상당히 타종족이 많네요」 「그렇다」 밧슈가 길을 걷고 있으면, 엘프 이외의 종족의 모습이 많이 볼 수 있었다. 보아서 익숙한 휴먼, 털이 많고 특징적인 코를 가지는 비스트, 키가 낮게 수염을 기른 드워프…주로 4종족 연맹이었던 나라의 사람들이지만, 아무리 뚝 떨어진 영토라고는 해도, 이만큼 타종족이 있는 것은 드물다. 덧붙여서, 가장 많은 것은 인간적이다. 게다가, 왠지 휴먼의 옆에는, 엘프의 이성이 들러붙고 있는 것이 많았다. 이것은, 꽤 드문 광경이다. 배타적인 엘프가, 이 정도 인간적으로 방심한다 따위. 뭔가 이상한 것이 일어나고 있는 생각이 든다. 밧슈의 탁월한 전투적감은, 그렇게 고하고 있었다. 「무엇인가, 이상하구나」 「그렇네요. 엘프라고 말하면 좀 더 이렇게, 싸움나 있고 이미지 있습니다만」 엘프라고 말하면, 배타적이어 공격적. 게다가 비밀 주의로, 당신의 세력권에 침입해 온 타종족은 곧바로 배제하려고 움직인다고 말해지고 있다. 엘프는 마지막 십수년 이외, 비록 동맹국에서 만나도 타종족의 군대를 마을에 머묾 시키는 것조차 거절한 것 같다. 라고 말하는데, 마을안은 타종족에게 넘치고 있다. 밧슈가 간단하게 마을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이상하다. 얼마나 훌륭한 인물의 일성이 있었다고 아니요 오크를 이렇게도 간단하게 안에 넣어 버린다 따위…. 「아마, 축제이기도 합니다! 조금 들어 오는입니다!」 생각난 지금이 길일이라고 할듯이, 젤이 커플의 쪽으로 날아 간다. 밧슈는 그것을 멈춤이 없이, 걸으면서 거리를 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었다. 그에게 있어, 엘프의 여성을 바라보는 것은, 그것만으로 눈요기가 되기 때문이다. 버릇없는 눈으로 길 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밧슈는 있는 일을 깨달았다. 엘프는 여자만이다. 남성 엘프도 다소 들어가지만, 그 수는 적다. 그러나, 대로를 걷는 사람들이 여자만일까하고 말하면, 그렇지도 않다. 엘프 이외의 종족은, 대부분이 남성이었다. 게다가 타종족의 남자들은 엘프와 팔짱을 껴 있거나, 손을 잡아 있거나 하는 것이 많았다. 남성과 함께의 여성 엘프는, 실로 행복한 표정으로 남자를 보고 있다. 사이 화목한, 이라고 하는 말이 전부 그대로 들어맞는 것 같은 광경이다. 남성과 사이 화목하게 걷는 여성 엘프의 안에는, 배를 볼록 부풀리고 있는 사람도 있다. 임신하고 있다. 남성도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는 곳을 보면, 아무래도 차례인 것 같다. 엘프가 타종족의 남자와. 덧붙여서, 그것을 보는 단독의 여성 엘프의 안에는, 죽은 물고기같이 탁해진 눈을 하고 있는 사람도 많았다. 원한과 미움을 포함한, 침전한 눈. 전쟁중에 몇 번이나 본 것이 있는 눈이다. 그러나, 전쟁은 끝나, 이만큼 평화로운 공기가 있는 마을에서, 왜…? 「…」 의문은 끊어지지 않는다. 밧슈는 의심스러워 하면서, 대로를 걸었다. 그러자, 공원과 같은 곳에서, 한사람의 휴먼 남성에 대해, 세 명의 엘프 여성이 구애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정말 요리가 능숙하고, 자주(잘) 깨닫는다 라고 말해지고 있어. 사실이야」 「내가 제일 당신의 일을 좋아해요. 그것만은 지지 않아요」 「나는 다하는 타입인 것, 나와 결혼해 주면, 절대로 후회시키지 않다」 그런 작업 대사에, 남성은이라고 한다면 인중을 축하고 늘리면서, 「아니, 졌군~. 좀처럼 선택할 수 없구나~」라고 말하고 있다. 실로 부러운 광경이다. 밧슈의 눈으로부터 봐도, 세 명의 엘프 여성은 용모 아름다웠다. 누구라도 날씬하고 있어, 눈초리가 길게 째진 눈에, 아름다운 금발…. 각각 얼굴에 상처가 있거나 손가락이 2 개만큼 없기도 하고, 한쪽 눈이 부서져 있거나 하고 있었지만, 밧슈로부터 하면 마이너스가 될 수 없다. 몸의 상처는 긴 전쟁을 싸워낸 증거. 전사의 자랑이다. 몸매도, 엘프로 해서는 갓시리 하고 있어, 튼튼한 것 같고, 건강한 아이를 낳을 것 같다. 어떤 것을 아내로 삼아도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밧슈는, 자신이라면 빨리 한사람을 선택해, 동정을 버려 행복한 가족 생활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뭐, 생각해도 허무한 것뿐이었지만. 「…아?」 라고 엘프의 한사람이 밧슈의 시선을 눈치챘다. 「뭐야?」 순간, 그녀의 동공이 살인 청부업자같이 쇠퇴해졌다. 다음의 순간, 세 명이 일제히 밧슈의 (분)편을 벗겼다. 공기에 단번에 살기가 섞인다. 「어이, 무엇 보고 있는 것이야. 오크와 같은게, 암 붙이고 있는 것이 아니야」 「우리들 엘프 국 제 31 독립 분대와 해 사랑이라고 라고 하는지? 원래 어디에서 파고 들어왔다의 것이다 너, 놓치고가 아닌 것 같지만」 「랄까, 이 녀석 어디선가 본 적 없잖아?」 「몰라. 오크의 분별은 붙을 리가 없을 것이다…아니, 그렇지만 어디선가 보았는지?」 「대대장이라든지가 아닌거야? 갑옷 오지 않은 것뿐으로」 돌연의 표변에, 밧슈는 약간 당황했다. 하지만, 오히려 엘프의 전사인것 같다라고 생각했다. 그렇다. 역시 엘프는 이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배타적이어 공격적. 타종족을 보면 물어 오는 정도가 딱 좋다. 엘프 국 제 31 독립 분대라고 하는 부대명에 귀동냥은 없지만, 그녀들은 확실히 전쟁을 싸워낸, 토박이의 전사일 것이다. 「미안.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다」 「아? 뭐가」 「왜, 세 명의 엘프가 한사람의 휴먼을 서로 빼앗고 있는지, 라고」 「…」 엘프 여성의 세 명은, 딱 얼굴을 마주 봤다. 하지만, 몇 초(정도)만큼 하면, 얼굴을 새빨갛게 해 일어서, 밧슈의 (분)편을 노려봐 왔다. 「싸움을 걸고 있는 것이다 너, 아?」 「우리들이 걸근거린 하이에나같이 보인달까, 에에?」 「때려 죽여져 응이다, 그렇다」 멱살을 잡을듯한 거리까지 다가서져 밧슈는 비틀비틀이 되었다. 「아니…」 세 명의 엘프로부터는, 뭐라고도 좋은 냄새가 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녀들은, 엘프로 해서는 피부의 노출이 많은 옷을 몸에 대고 있어, 흰 어깨나, 가슴팍이 들여다 보고 있다. 그렇게 다가서져 버려서는, 밧슈의 사타구니도 커질 수도 있다. 밧슈는 반보(정도)만큼 뒤로 물러나 하면서, 그녀들의 물음에 답한다. 「그럴 생각은 없다. 싸움을 건다면 좀 더 알기 쉽게 판다」 「헤에, 우리들에 있으면, 많이 알기 쉬운 싸움을 거는 방법이었지만 말야? 아아?」 「그것은 미안하다. 다만, 이 나라에 왔던 바로 직후로, 모르는 것투성이다. 왜 타종족의 남자가 이 정도 있어, 엘프의 여성과 걷고 있는 것인가…」 밧슈가 정직에 그렇게 말하면, 엘프의 여성들은 재차얼굴을 마주 보고 「진짜?」라고 하는 얼굴을 했다. 그리고, 한번 더 밧슈의 얼굴을 보고 온다. 그 뜨거운 시선에, 밧슈의 가슴이 두근두근 울렸다. 전장에서도, 이 정도 심박수가 상일은 희였을 것이다. 「칫, 진짜로 모르고 있는 것 같구나」 「하…나참」 한사람이 어깨를 움츠려 한사람이 한숨을 쉰다. 그리고 마지막 한사람이, 싯식과 밧슈를 손으로 지불했다. 「그런 일이라면 놓쳐 준다. 가세요. 쳐날려지지 않은 동안에」 「…알았다. 실례한다」 밧슈는 서운한 듯이 그 자리를 떨어졌다. 좀 더, 이 엘프의 여성들과 회화를 하고 있고 싶었다. 한사람의 휴먼을 서로 빼앗고 있는 이유를 알고 싶었고, 무엇보다 엘프 여성의 소리는 마음이 좋다. 도스가 (듣)묻고 있어도 더. 하지만, 가라고 말해져 따르지 않을 수는 없다. 더 이상 여기에 있으면, 싸움이 되어 버린다. 밧슈는 오크다. 싸움을 걸어지면 사는데 주저 하지 않는다. 하지만, 밧슈를 갖고 싶은 것은 싸움 상대는 아니다. 결혼 상대다. 싸움에 이겼다고 해도, 그녀들과 결혼하는 것이 할 수 없는 것은 명백했다. 「아, 아니…미안, 아무래도 나는, 하하, 너희들과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으니까, 여기서 실례시켜 받는, 하하하…」 「기, 기다려 기다려. 지금 것은 다른거야! 정말로!」 「그래! 달라. 오크는,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는 곧바로 싸움해 잡아 버리기 때문에…그렇게, 당신을 지키려고 했어」 「나, 당신을 위해서(때문에)라면 드래곤과도 싸울 수 있어요. 사실이야. 왜냐하면[だって] 나, 다하는 여자인걸」 배후로부터 그런 문답이 들려 왔지만, 밧슈는 되돌아 보지 않는다. 싸움을 사지 않았던 경우, 무슨 말을 해도 되돌아 보지 않고 그 자리를 떠나는 것이 매너다. 오크에 있어, 되돌아 보고 상대를 본다고 하는 일은 「역시 그 싸움, 삽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동의다. 덧붙여서 싸움을 거는 측도, 사 주었으면 하기 때문에 도발을 반복하는 것이다. 「…후우」 엘프들과 십분(충분히)에 거리를 취한 후, 밧슈는 길가에 있던 나무에 등을 맡겼다. 모르는 것투성이이다. 왠지 엘프의 온 마을을 걸어 다니는 것 외 종족의 남성. 왠지 적은 엘프 남성. 왠지 타종족의 남자에게 모이는 엘프 여성…. 라고는 해도, 자주(잘) 보면, 타종족의 남성과 걷고 있는 것은, 전 병사였던 사람이 많은 듯 했다. 전체적으로 언행이 날카롭고, 움직임도 시원시원 하고 있다. 몸에 결손이 있는 사람도 많다. 무엇인가, 군대에 얽히는 축제이기도 할까…. 「!!!」 밧슈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전방으로부터 뭔가 빛나는 물체가 날아 왔다. 그 비행 물체는, 곧바로 밧슈(분)편에 날아 오면, 베타리와 밧슈의 얼굴에 들러붙었다. 「,,! 남편! 남편! 큰 일입니다! 큰 일이에요!」 젤이다. 그럴만도 하다. 밧슈의 얼굴에 겨냥하며 일부러 들러붙어 오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음의 비행 물체 따위, 그렇게 없다. 「어떻게 했어?」 「위험한 사실이 판명되었다입니다! 위험합니다! 마지야바잇스!」 밧슈는, 당신의 얼굴에 들러붙은 페어리를 벗겨내게 하면, 재차 들었다. 페어리는, 진파랑과도 빨강이라고도 말하기 어려운, 절묘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동요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동시에 흥분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 페어리가 여기까지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은 드물다. 언제라도 덜렁이로, 언제라도 마음 편한 젤이, 당황해, 밧슈의 얼굴에 들러붙는다 따위. 전시중이라도, 몇번 있었는지…확실히, 이 시와나시의 숲에서의 싸움만…아니, 그 앞에도 있던, 샌드 리온의 언덕의 싸움으로, 그렇지만 확실히 하니포레스트의 싸움에서도…의외로 있었는지…. 여하튼, 젤이 이렇게 (해) 당황할 때는, 반드시 중대한 사실이 발각되었을 때였다. 오크의 씨족장 장미 벤이 죽었을 때, 데몬왕게디그즈가 토벌해졌을 때, 모반을 일으켜진 키라비크인이 아가씨에게 깔봐졌을 때…그 밖에도 몇 가지인가. 모두 충격적으로, 모두 탈진하는 것 같은 비보였다. 무엇이 일어났다는 것인가. 「안정시키고」 밧슈는 날아다니는 페어리를 꽉 잡아 침착하게 해 이야기를 듣는다. 무엇을 듣는 것인가. 그러나 무엇을 들어도 문제 없다. 밧슈는 오크의 영웅이다. 어떤 불리한 싸움이어도, 각오는 되어있다. 비유하고 그 싸움이 필사적이어도, 오크인것 같게 싸워 질 각오가. 하지만, 싸움과 관계가 없는 경우, 괴로운 기분으로는 된다. 설마, 오크킹네메시스의 몸에 무엇인가…? 오크의 나라에 위기가? 불안에 시달리면서, 밧슈는 듣는다. 「무엇이 있었어?」 「무려, 무려, 와예요! 지금, 엘프의 나라에서는…」 흥분인 채, 페어리는 말했다. 충격적인 사실을. 지금까지의 의문에 대한 대답을. 「이종족과의 결혼이 붐인것 같습니다!」 터무니 없는 희소식이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13/42 ─ 12. 유익한 정보 엘프. 종족적인 평균수명은 약 500세. 주된 서식역은 바스트니아 대륙의 남서측의 숲이지만, 남동부나 북서부에도 넓게 분포하고 있다. 배타적이어 공격적이어 프라이드가 높고, 당신의 세력권에 침입해 온 타종족에 대해서는 곧바로 배제하려고 한다. 전체적인 개체수는 적고, 몸도 클 것은 아니지만, 검과 활, 물과 바람의 마법의 취급에 뛰어나, 은밀성이 뛰어나고 있어 장수라고 하는 일도 있어 역전의 전사가 많아, 전체적으로 봐 정강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전시중에 타종족이 가지고 있던 인식이다. 대체로 잘못하지는 않았다. 1개만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면, 벌써 배타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것일까. 길게 계속된 전쟁이 끝나, 엘프의 나라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있던 것이다. 특히 다종족, 휴먼이나 드워프라고 한 한 때의 동맹국과의 교류가 활발하게 되었다. 교역은 물론, 단순한 여행까지. 장수의 엘프와 말하더라도, 지금은 모든 개체가 전시중의 태생이다. 최장로의 사람으로조차, 철부지가 많다. 우리는 장수로 박식, 너희는 단명으로 물건을 모르는 바보, 라고 하는 것이 엘프의 de facto standard였지만, 전후가 되어 보면, 글쎄, 자신들은 박식이라고 하지만, 도대체 무엇을 알고 있을까…가 되어 버린 것이다. 긴 전쟁으로, 엘프의 지혜와 지식의 축적도, 모두 사라져 버리고 있었다. 서적도 남지 않았다. 보장 받는 것이 없다고 한다면, 높은 프라이드를 가지는 엘프도 줄어들어 온다. 그러한 이유로써, 지금의 엘프는 전통을 벗어 던져, 타국의 문화를 마구 받아들인, 다채로운 나라로 변모하려고 하고 있었다. 이제(벌써) 앞으로 1000년정도 하면, 지혜와 지식이 축적다시 되어, 프라이드도 우측 어깨 오름이 되겠지만…. 여하튼 지금은, 자국을 부흥하는 것이 최우선이었다. 자, 나라의 부흥에는, 반드시 어떤 것이 필요하다. 현재, 대부분의 나라에서 충분하지 않은 그것은, 엘프의 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 인구다. 그렇게 시작된 것은 베이비 붐…나아가서는 결혼 붐이었다. 엘프의 특권계급, 일반적으로 하이 엘프로 불리는 사람들로부터 시작된 그것은, 엘프 서민에게도 전해져 갔다. 결혼해. 낳아. 늘려. 라고는 해도, 엘프는 전쟁에 의해, 적은 개체수를 한층 더 줄이고 있었다. 특히, 서큐버스군과 정면충돌을 반복한 엘프 나라는, 남성의 전사자가 많아, 여성이 허탕치는 결과가 되었다. 엘프가 드워프같이 일부다처제이면 그런데도 문제 없었을 것이지만, 엘프의 상식에서는, 결혼 상대가 죽을 때까지 유일한 사람을 계속 사랑한다. 거기서, 엘프 왕북극은, 어느 정책을 밝혔다. 『하프 엘프 정책』이라고 불리는 그것은, 엘프와 결혼해 준 타종족 남성에게, 국적과 보조금을 준다고 하는 것. 타종족 남성을 유치해, 엘프 여성과 결혼해 받자, 라고 하는 계획이 있었다. 계획은 성공. 특히 전쟁중에 엘프의 아름다움에 감동한 사람이 많은 휴먼이 그 정책을 타, 인중을 편 남성이 많이 엘프 나라로 왔다. 그런 일을 해, 국중이 하프 엘프투성이가 되어 버리면 어떻게 한다. 그렇게 말한 소리도 있었지만, 어쨌든 엘프는 긴 수명을 가지는, 기분의 긴 종족이다. 어느 타이밍으로 정책을 자르면, 하프 엘프는 순혈인 하이 엘프와 사귀게 되어, 그것을 반복하면 머지않아 타종족의 피가 묽어져, 순혈에 가까운 엘프(뿐)만에 돌아온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까닭으로, 현재 엘프의 나라에는, 엘프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 것 외 종족과 엘프 나라에서도 허탕친 엘프 여성으로 흘러넘치고 있어 각처에서 결혼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타종족과의 결혼이 기피 되지 않는 이 상황. 밧슈에 있어 천재일우의 호기라고 말할 수 있었다. ◇ 「그래서, 지금의 엘프 나라는 결혼 붐! 엘프 여자의 재고가 남아도는! 남편의 여자도 반드시 발견되는 거예요!」 「아아!」 밧슈와 젤은, 여인숙에서 작전 회의를 실시하고 있었다. 휴스턴이 왜 엘프의 나라에 가라고 말했는가. 모르는 채로 와 보았지만, 이런 일이라면 납득이었다. 생각하면, 마을에 들어갔을 때로부터 위화감은 계속되고 있었다. 마을에 들어간 당초, 밧슈는 기이한 눈으로 볼 수 있었다. 당연하다. 여하튼 오크가 마을에 들어 오는 것 따위, 거의 없었는지, 혹은 비집고 들어간 것은 놓치고 오크였을테니까. 물론 병사들도 밧슈를 둘러싸, 사정청취를 시작했다. 하지만, 곧바로 엘프들은 「뭐, 오크라고는 해도 보통 여행자라면」 「소니아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라면…」라고, 물러났다.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이다. 전쟁이 끝나 3년도 지났다고는 해도, 그 싸움빠른 엘프가, 그렇게 태도를 취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엘프 나라 전체에 그렇게 말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면, 당연한 것이었다. 「라고는 해도, 엘프와 오크라고 하면 견원지간입니다. 아무리 이종족혼이 융성이라고는 해도, 있는 그대로로 가도, 차이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는입니다」 「알고 있다. 무엇을 하면 돼?」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뭐, 기본은 휴먼과 똑같아요. 다만, 엘프라고 하면, 페어리와 자주(잘) 비슷한입니다. 숲을 사랑해 숲에 사랑 받는, 숲의 수인…그러한 엘프나름의 법식이나 주장을 존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네요! 그리고, 향수는 꽃의 향기가 하는 녀석이 좋습니다! 복장도, 그다지 피부를 보이지 않는 것이 좋네요. 엘프에 있어 피부를 보인다고 하는 일은 특별한 일이기 때문에!」 밧슈는 당신을 내려다 보았다. 오크인것 같은 복장이지만…엘프는 피부를 보이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할 수 있는 한, 피부를 숨기는 것이 좋은 것은 틀림없다. 그렇게 되면, 방금전 만난 세 명의 엘프가 피부를 노출시키고 있던 것도 신경 쓰이지만…. 그 엘프들에 있어, 그 휴먼은 특별한 존재였다고 생각하면, 이상하지 않다. 오히려, 특별하다고 생각되면 엘프로부터 피부를 보여 준다. 밧슈의 가슴은 기대로 부풀어 올라, 당장 터질듯하다. 「과연!」 「우선은 몸 맵시를 정돈합시다, 자자! 옷 가게에게 갑니다! 맡겼으면 좋습니다, 가게의 장소는 벌써 리서치가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그래서, 밧슈는 젤에 말해지는 대로, 숙소의 근처에 있던 가게에 가는 일이 되었다. 그 가게는, 정말로 숙소의 근처에 있었다. 근처였다. 밧슈로부터 하면 너무 작은 입구를 빠져 나가면, 거기는 오크국에는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다종 다양한 옷이 주욱 함께 있었다. 기본적으로는 초록이나 차, 노랑이라고 하는 색을 기조로 한 엘프 옷이지만, 휴먼풍의 옷도 몇 가지인가 놓여져 있었다. 「어떤 것이 좋습니까─」 「엘프의 옷의 좋음과 좋지 않음 따위 모른다. 갑옷이라면 알지만…」 「아, 이 가게는 타종족이 자주(잘) 오는 것을 상정해, 여러 종족의 옷을 놓여져 있는 것 같아요! 반드시 남편에게 맞는 것도 놓여져 있는입니다!」 젤의 말대로, 가게에는 휴먼이나 드워프의 체격에 맞춘 사이즈의 엘프 옷이, 주욱 함께 있었다. 라고는 해도, 오크 사이즈의 것은 없는 것 같았다. 제일 큰 사이즈에서도, 겨우 신장 2미터 정도가 고작일 것이다. 「칫, 오크인가…」 젤과 둘이서 고민하고 있으면, 가게의 안쪽으로부터 점주가 나타났다. 점주는 머리에 초관을 붙인 엘프 남성으로, 연령은 미상. 그는 밧슈를 봐, 경계심을 공공연하게는 하고 있었다. 「그 분이 마을에 넣었다고 하기 때문에 어떤 오크일까하고 사나, 단순한 그린 오크가 아닌가…가게 안에서 날뛰어 봐라. 이렇게 보여도 나는 전쟁중, 이 근처에서 오크를 몇 마리도혈제에…」 하지만, 한동안 밧슈를 본 후, 확 무언가에 눈치챘다. 그리고, 와들와들 몸을 진동시키기 시작한다. 「서, 설마, 너를 마을에 넣었는지…그 분이…?」 「무슨 일인가 모르지만, 확실히 관문에서 한사람의 여성에게 조언을 해 받았다」 「큭…는 마음의 넓은 (분)편이다…」 점주는 한동안 전율을 숨길 수 없는 모습이었지만, 약간은, 단념한 것처럼 숨을 내쉬었다. 「그래서, 뭐하러 온 것으로?」 「옷을 사러 왔다. 엘프는 피부를 보이는 것을 싫어한다고 들었으므로」 「피부를, 응? 뭐, 뭐든지 좋습니다만, 집에 너가 입을 수 있는 것 같은 옷은…아니, 일착만 있었는지」 점주는 밧슈의 머리의 꼭대기로부터 발끝까지를 봐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점내의 안쪽으로 향했다. 「이 녀석이라면, 아슬아슬한 입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돌아온 점주가 가져온 것은, 심록에 흑의 라인이 들어간 엘프 옷이다. 그러나, 분명하게 외보다 사이즈가 컸다. 점주가 양손으로 힘껏에 넓히면, 그의 모습이 완전하게 숨어 버리는 정도에. 「옛날, 비스트의 큰 남자가 와 주문하고 있던 것이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매달아 사지 않았던 물건이다. 너오크로 해서는 체격도 소키네 해…아, 아아, 미, 미안하다. 화내지 말아줘. 따로 바보취급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너보다 몸의 크다 오크가 있는 것도 확실하겠지?」 「기분에는 하고 있지 않다」 「그, 그런가. 과연이다. 그래서, 그런 너라면, 어떻게든 입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서 말이야? 입어 봐 주지 않는가?」 점주에 그렇게 말해져, 밧슈는 그 옷을 손에 들었다. 그리고, 말해지는 대로, 그 자리에서 벗기 시작하면, 옷을 몸에 대었다. 입어 될 수 없는 옷이었지만, 입는 방법을 모를 것은 아니었다. 라고는 해도, 결국은 비스트족에 맞춘 복장이다. 어떻게든 입을 수 있었지만, 어깨나 허벅지 등은 힘들고, 키도 7분만큼 밖에 없다. 「아─…」 점주는 그것을 보며, 약간 미안한 것 같은 얼굴을 했다. 그는 엘프 족 안에서도, 대대로 옷 가게를 계속해 온 자랑 높은 옷 가게의 후예인, 어울리지 않는 옷을 추천해 버리는 것은, 선조 대대로로부터 계승해지는 옷 가게의 자랑을 손상시킨다. 「역시 완성 직…」 「과연 남편! 남편과 같은 미남자는 무엇을 몸에 대어도님이 된다! 역시 내용이 확실히 하고 있으면, 옷이 여며 준다는 것이군요! 이거야 눈의 복[眼福]! 미남자! 확실히 숲의 사냥꾼. 싫음, 사랑의 사냥꾼! 오히려 숲에서 지켜 주세요부탁하러 오는 레벨입니다 이것은!」 그러나, 당돌하게 요이쇼를하기 시작한 요정의 탓으로, 말은 중단 잠자리가 되어 버렸다. 옆에서 이만큼 칭찬하고 뜯어지면,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 꺼려진다. 「아니, 그렇지만, 의외로 어울리고 있다, 인가…?」 하지만, 그것을 들으며 있는 동안에, 점주의 생각도 조금씩 바뀌어 왔다. 확실히 키는 파트파트이지만, 방금전의 오크인것 같은 복장보다, 야만스러움이 억제 당한 것은 확실하다. 원래, 점주에게 있어서는, 휴먼이나 드워프가 엘프 옷을 입고 있다 시점에서, 말할 수 없는 위화감이 있다. 오크가 자신들에게 있어 아주 친숙한 옷을 입고 있다 탓인지, 위화감이 먼저 서 버렸지만, 그것을 차감 있고 생각하면, 따로 어울리지 않을 것은 아닌 것처럼 보여 온다. 키가 짧은 것이 근골 융성하게 하고 있는 오크인것 같고, 어깨나 허벅지가 힘든의는, 오히려 종족적인 특징을 앞에 밀어 내어지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었다. 「뭐, 마음에 들어 준 것이라면, 무엇보다다」 「으음. 그럼 이것을 받는다」 「아아, 대금은 어와…얼마였는지…오?」 밧슈는 가져온 짐으로부터 있는 것을 꺼내면, 점주에게 보냈다. 점주가 그것을 받으면, 그것을 정리하고 있던 끈이 풀려 바라리와 그 물체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것은, 모피였다. 밧슈와 동등한가, 그 이상도 있는 큰 모피. 아마, 이 모피의 주인은, 확실히 훌륭함으로 밖에 말할 길 없는 개체였을 것을 간파할 수 있었다. 「이 녀석은?」 「버그 베어의 모피다」 「상당히 훌륭하지 않은가. 너가 잡았는지?」 「아아. 전우의 유품이기도 하다」 「좋은 것인가? 그런 것 팔아 버려」 「무엇이 나빠?」 의심스러워 하는 밧슈에, 점주는 어깨를 움츠렸다. 오크의 가치관 따위 모르고, 이해할 생각도 없었다. 최근이 되어서외 종족과 교류 하게 되고 알았지만, 원래 이해 할 수 없고, 이해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결혼해, 함께 살므로도 없으면. 「털의 결은 최고이지만, 큰 상처가 있다. 낚시는 나오지 않아?」 「상관없다」 밧슈는 그렇게 말하면, 자신이 와 있던 옷을 주워, 뒤꿈치를 돌려주었다. 옷만 살 수 있으면, 엘프의 남자 따위에 용무는 없었다. 그의 용무는, 엘프 여성의 것이야말로 있으니까. 「…」 용건만 끝마쳐 씩씩하게 나가는 밧슈를, 점주는 그저 전송했다. 밧슈가 나가면, 점내는 고요해 가득 찼다. 그 밖에 손님도 있지 않고, 마치 꿈이었던 것 같은 공기가 지배하고 있었지만, 다만 훌륭한 모피만이, 지금의 손님이 현실인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저기, 당신, 지금의 사람은?」 가게의 안쪽으로부터 나온 것은, 점주의 영부인이다. 아직 나이 젊은 그녀는, 전쟁을 모르는 세대의 엘프이다. 「아아…아니, 생각했던 것보다, 인격자였다」 「감상이 아니고, 어떤 사람이야? 오크겠지? 아는 사람이었어요?」 「아는 사람이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전장에서 한 번만 보였다는 것뿐의 이야기함…에서도, 어쨌든, 고깔님에게 연락만은 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갔다온다」 「아, 조금 당신!」 점주는 혼자서 납득하면, 가게를 내던져, 어딘가로 나가는 것이었다. ◆ 숙소로 돌아온 밧슈는, 젤에 말해지는 대로, 순조롭게 준비를 갖추어 갔다. 목욕탕에 들어가, 젤이 가지고 있던 향수를 뿌려, 구입해 온 옷을 착용. 머리카락은 향유로 녹여, 올백에 어루만지고 붙인다. 왜 올백일까하고 말하면, 엘프 남성의 대부분이 긴 머리카락을 올백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밧슈의 머리카락은 그다지 길지 않다. 전쟁중의 오크는 머리카락을 깎는 사람이 많아, 밧슈도 짧막하게 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조금 꼴사납게 되었지만, 올백에는 변함없다. 게다가 마을에서 나오자 마자의 곳에 있는 꽃밭으로 향해 가, 엘프가 좋아한다고 하는 꽃다발을 준비했다. 몸 맵시는 완벽. 뒤는 실천 뿐이다. 밧슈는 젤을 거느려, 마을로 내질렀다. 「좋아요인가 남편, 이것으로 기본은 확실히 입니다! 뒤는 수입니다! 엘프는 기본적으로 한사람으로 부부가 되는 것이 상식이기 때문에, 너무 대세에 말을 걸어도 인상을 나쁘게 할 뿐입니다만, 우선은 실마리를 만들지 않는다고 이야기가 되지 않으니까! 어쨌든, 독신 같은 것 같은 아이에게 말을 거는 거예요!」 「알았다」 시각은 황혼. 낮에 일하고 있던 사람들이 귀가하기 시작하는 시간이다. 전후라고 하는 일도 있어, 역시 병사가 많은 것인지, 마을로 돌아오는 사람의 안에는 무장을 해, 몇사람이 같이 가 걷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물론, 밧슈에는 직업 따위 관계없다. 오크의 영웅인 밧슈가 엘프의 일병졸 따위를 아내로 맞이하는 것은, 오크의 명예에도 관련되는 것이다일지도 모르지만, 밧슈에 있어 소중한 것은 그곳에서는 없는 것이다. 직업은 뭐든지 좋은 것이다. 정말로 이제(벌써), 무직에서도 니트라도 좋은 것이다. 아내가 되어 준다면. 동정조차 졸업할 수 있으면. 마법 전사에조차 안 되면. 엘프라면, 대체로는 미인인 것이고, 가림을 할 생각은 없다. 누구라도 밧슈적으로는 오케이다. 여하튼, 이만큼 엘프의 여성이 있으면, 한사람 정도는이라고 기대가 가질 수 있다. 「좋아, 그 아가씨로 할까」 밧슈는 조속히, 혼자서 걷고 있는 여성에게 다가갔다. 어깨 근처까지 있는 금발을 뒤로 묶은, 장신의 엘프다. 보아서 익숙한 붉은 가죽갑옷을 몸에 대고 있어, 손에는 활, 키에는 전통이 있었다. 얼굴에는 약간 큰 화상의 자취가 있지만, 밧슈는 그런 것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약간 지친 얼굴로 걷고 있지만, 그 표정은 어딘가 부드러운. 직감적으로, 어딘지 모르게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 느낌이다. 「거기의 아가씨」 「무, 무엇이…다? 오크?」 엘프는밧슈의 모습을 보면, 경계를 현저하게 허리를 떨어뜨리면서, 수상한 듯이 웃음을 띄웠다. 그러나, 밧슈가 긴장의 표정인 것으로, 모양 냄을 하고 있는 것, 꽃다발을 손에 넣고 있는 것을 인정하면 한쪽 눈썹을 올렸다. 무언가에 눈치챘는지같이. 「아─, 무엇이다. 으음, 실은 나의…」 「어이쿠! 미안하지만 오크전, 그 권유는 받을 수 없어?」 그리고 엘프는, 밧슈의 말을 끝까지 듣는 일 없이, 거절했다. 그 표정은이라고 말하면, 여유의 한 마디다. 밧슈로부터 하면 단지 사랑스러운 것뿐의 표정이지만, 다른 여성 엘프가 보면 화나 후려치는 정도의 새침한 얼굴이다. 카! 아휴, 미인은 괴롭다! 괴로워요―. 엄청 괴롭다. 너무 인기있어 곤란해 버린다! 라고도 말하고 싶은 듯한 얼굴이다. 「무」 「아아, 오크전이 싫다고 할 것은 아니야? 이봐요, 이것을 봐 줘」 입을 다문 밧슈에, 엘프는 당신의 머리를 가리켰다. 거기에는, 흰 꽃이 장식해지고 있었다. 밧슈가 꽃밭으로 타 온 꽃안에도, 이 꽃은 있었을 것이다. 「오크전은 모르는 것 같지만, 약혼 끝난 엘프는, 이렇게 (해) 머리에 흰 백합의 꽃을 장식한다. 기혼자도 같이 흰 꽃을 장식하고 있다. 흰 백합은 아니지만. 휴먼은 왼쪽의 약지에 반지를 붙인다고 하지만, 그 흉내함」 그렇게 말해져, 밧슈가 주위를 보면, 과연, 확실히 대부분의 엘프는 머리에 흰 꽃을 장식하고 있었다. 꽃인가, 꽃장식인가, 화환인가. 그리고 다시 생각해 보면, 낮을 만난 그 세 명의 엘프는, 흰 꽃을 붙이지 않았었다. 「오크의 미추 감각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무엇이든, 나와 같은 사람에게 말을 걸어 주었던 것은 기쁘다고 생각한다」 「…」 「정직, 며칠 앞의 나라면, 오크로도 상관없으면, 그렇게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도 요전날, 드디어, 간신히, 마침내, 염원 실현되어, 약혼할 수가 있던 것이다. 나쁘지만, 오크전의 구혼은 받을 수 없다. 알아 주면 기쁘다」 「…알았다」 밧슈가 물러나면, 엘프는 약간 의외일 것 같은 얼굴을 했다. 「싫게 분별이 좋구나. 오크라고 말하면, 마음에 든 여자가 있으면 절대로 단념하지 않는 것이라고 (듣)묻고 있지만?」 「타종족과의 합의가 없는 성행위는, 오크 킹의 명에 두어 딱딱하게 금지되고 있다」 「과연. 단념하지 않고 강요하면, 동의 없는 성행위와 놓치면, 그렇게 생각한 것이다」 「잘못되어 있을까?」 「아니오, 정답이다. 영리하지 않은가. 오크전」 엘프는 응응 수긍했다. 이전의 그녀라면, 「오크가 그런 약속을 지킬까! 때려 죽인다!」라고 외친 것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그녀에게는 마음의 여유가 있었다. 왜냐하면, 약혼해 행복의 절정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그녀는 무적이었다. 모든 일에 대해서 관대했다. 그리고, 상냥했다. 낯선 오크에, 불필요한 보살펴 주려고 할 정도로. 「현 나무 오크전, 하나 조언을 하자」 「조언?」 「만약 상대가 갖고 싶은 것이면, 이 대로를 곧바로 간 곳에 있는, 『참수리의 높은 자리』라고 하는 술집에 가면 좋다. 미혼의 사람이 모여, 상대를 찾는 집회가 매일과 같이 열리고 있다. 여자 쪽은…뭐, 지금의 시기에 아직 상대가 발견되지 않는 것 같은 사람뿐이니까, 문제가 있는 녀석들(뿐)만인 것이지만…어쩌면, 『그런데도 좋다』라고 생각되는 상대가 발견될지도 모른다. 나같이」 「알았다. 정보에 감사한다」 「좋다는 것이야. 그러면 나는 돌아간다. 집에서 남편이 기다리고 있다!」 엘프는 매우 기분이 좋아 길을 걸어갔다. 발걸음은, 너무 들떠 하늘에라도 날아 가 버릴 것 같은 스킵이다. 「(들)물었는지?」 「웃스! (들)물었던입니다!」 밧슈는 그것을 보류하면, 젤과 얼굴을 마주 봤다. 최초의 상대는 실패로 끝났지만, 유익한 정보를 2개나 얻을 수 있었다. 우선, 엘프의 머리에 흰 꽃이 장식해지고 있으면, 거절당한다고 하는 일. 이것은, 향후의 활동 후로, 너무나도 유익한 정보다. 거기만 지키면, 헛손질의 회수를 큰폭으로 줄일 수가 있다. 게다가 미혼의 사람이 모여, 결혼 상대를 찾는 장소. 그런 장소가 있다면, 밧슈의 상대가 발견되는 것도 시간의 문제일 것이다. 왜냐하면, 밧슈는 아내를 찾아, 엘프는 남편을 찾고 있으니까. 오크라고 하는 디메리트도 있지만, 지금의 엘프는 타종족혼이 붐이다. 휴먼이나 비스트, 나아가서는 오크같이 엘프와 견원지간으로 여겨지는 드워프까지 맞아들이고 있다. 승산은 충분히 있었다. 「가겠어!」 목표로 하고는 『참수리의 높은 자리』. 밧슈는 일찍이 대전장으로 향해 갈 때같이 전율 하면서, 당신의 전장을 목표로 하는 것이었다. ◇ 문득, 엘프는 되돌아 보았다. 그녀의 시야에, 밧슈가 황새 걸음으로 술집으로 걸어가는 것이 비친다. 그 행선지는 방금전 자신이 가리킨 방향…아무래도, 자신의 어드바이스 대로 『참수리의 높은 자리』에 가는 것 같다. 「의외이다, 오크라고 말하면, 여자를 데리고 가 강간하는 일 밖에 능력이 없다고 듣고 있었지만, 타종족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고는…」 그녀는 종전까지 서큐버스와 싸우고 있던, 오크와의 전투 경험은 거의 없다. 큰 결전때에 두 번이나 세번…이라고는 해도, 오크라고 하는 종족에 대해서는 전해 듣고 있었다. 볼품없어 여자를 사람도 취급하지 않는 폭력적으로 야만스러운 생물. 그것이 오크다. 하지만, 실제로 본 오크는, 꽤 이미지와 달랐다. 「훅, 누구라도 바뀌는 일이 있다고 하는 일일 것이다…이 나같이…」 그녀의 이름은 아자레아라고 한다. 밧슈들은 모르지만, 그녀는 엘프 나라에 있어 유명한 전투광이었던 여자다. 웃으면서 서큐버스의 꼬리를 직접적으로 구멍내는 것으로부터, 붙은 이명[二つ名]은 『개를 뺀 아자레아』. 그 지나친 잔인함과 용서가 없음, 인간미가 없음으로부터, 서큐버스군으로부터 가장 두려워해진 전사의 한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그녀는 바로 요전날까지, 충혈된 눈으로 결혼활동을 하는, 지옥의 파이터였다. 그 모습은, 확실히 굶은 마수. 특기 기술은 남자의 목덜미를 잡아 억지로 결혼을 강요하는 『갑옷의 부속품 구혼』. 당연, 성공율은 0%다. 동료의 여자 엘프가 입을 모아 「아자레아가 결혼? 아니아니 아니아니, 절대로 무리이겠지. 라고 할까, 과연 내 쪽이 빠를 것입니다」라고 할 정도의 결혼활동 엘프였다. 그런 그녀가 약혼에게 도달했다고 들어, 많은 미혼 엘프가 절망의 외침을 올렸다고 한다. 「훅, 그러면, 저 녀석에도 좋은 상대가 발견될 것이다, 나에게 사랑스러운 달링이 나타난 것처럼」 아자레아는 남자가 생겨 바뀌었다. 사람의 마음을 되찾았다. 오랜 세월의 전쟁으로 스친 마음에 윤택이 돌아와, 명랑하게 웃게 되었다. 책상다리를 해 앉지 않게 되었고, 사타구니를 긁적긁적 긁는 일도 없어졌고, 식사를 할 때에 질척질척 소리를 내지 않게 되었다. 이 사람 저 사람 상관하지 않고 싸움을 걸지 않게 되었고, 사지 않게 되었다. 만일 싸움을 해도, 기절한 상대의 이빨을 전부 두드려 꺾는다든가는 하지 않게 되었다. 손을 쓸 수 없는 맹수로부터, 보통 엘프가 되었다. 모두, 남자의 덕분이다. 그 남자는 엘프들 안에서는 확실히 신으로서 우러러볼 수 있어 외경의 존재가 되고 있지만, 그것은 놓아두자. 「자, 빨리 돌아가자, 달링의 손수 만든 요리가 즐거움이다!」 아자레아는 간들거린 얼굴인 채, 우리 집에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14/42 ─ 13. 『참수리의 높은 자리』 『참수리의 높은 자리』 그 여인숙에 들어간 순간, 밧슈는 철화장에 헤매어 혼잡한 것 같은 착각을 받았다. 술집의 안에는 기묘한 긴장감과 따끔따끔한 공기가 만연하고 있었다. 살기는 아니지만, 거기에 자주(잘) 비슷하다. 싸움때에, 서로의 손바닥을 서로 찾는 것 같은, 그런 기색이다. 「오크…? 아아, 그러고 보면 한사람, 오크가 입국했다고 들었군…어서오세요」 술집의 점주는 그렇게 말하면, 밧슈에 적당한 자리에 앉도록 권했다. 카운터는 있지만, 카운터 자리는 없고, 테이블 자리(뿐)만이 줄지어 있다. 자신이 어디에 앉아야 할 것인가, 일순간만 헤매었지만, 곧바로 알았다. 입구측의 자리에는 남자가 앉아, 안쪽의 자리에는 여자가 앉아 있었다. 밧슈는 남측이 비어 있는 자리에 앉았다. 정면으로 앉는 것은, 눈초리가 나쁜 엘프의 여전사였다. 머리 모양은 안쪽에 빙글하고 둥글게 된 쇼트 컷. 그리고 노려보는 것만으로 휴먼의 아이 정도라면 죽일 수 있을 것 같은 분별력과 얼굴을 비스듬하게 횡단하는 상처가 특징적이었다. 복장은 약간 피부의 노출한 드레스이지만, 밧슈는 한 눈 봐, 이 여전사가 역전의 용맹한 자이다고 간파했다. 오크 소대장과 동등한가, 그 이상의 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녀는 밧슈가 앉으면, 일순간만 오싹 한 얼굴을 했지만, 곧바로 밧슈의 복장을 봐, 한층 더 자신의 근처에 앉는 여자와 눈짓을 시합, 끄덕 수긍했다. 「금일와! 멋진 서방님. 처음 뵙겠습니다, 나, 헨빗트라고 말합니다아!」 범이 고양이의 소리로 울면, 이런 인상을 받을까. 밧슈는 그다지 여성이라고 회화하고 있는 기분이 될 수 없었다. 마치 맹수에 지근거리로부터 냄새를 맡아지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받았다. 평상시라면, 맹수 따위 역관광으로 하려고 하지만, 눈앞에 있는 것이 여성인 것으로, 어떻게 움직여도 좋은 것인지 모른다. 지금까지 없는 좋은 느낌과 같은,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 뭐라고도 이상한 기분으로 회화를 계속하기로 했다. 「오크씨, 이름은 뭐라고 합니까?」 「밧슈다」 「밧슈씨! 멋진 이름! 오크씨는 모두 멋진 이름이니까, 헨빗트 곤란해 버립니다아!」 「…아, 아아」 두통이 날 것 같을 정도의 킨킨소리에, 밧슈는 약간 현기증을 느꼈다. 마법에서도 사용되고 있을까. 「앗, 도상[刀傷]…역시 전사님이었던 것이군요. 전장은 어느 쪽으로?」 「각지를 전전으로 하고 있었지만, 최후는 이 근처였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고 있었다」 「(이)군요! 나도 참 무슨 말하고 있는 것인가☆」 「너는 어디서 싸우고 있던 것이야?」 「나는 서큐버스의 나라를 공락하는 사단에 있던 것입니다! 제 32 돌격 분대! 그러니까 오크씨 일행에게는 그다지 자세하게 없고 데…」 헨빗트라고 자칭한 여전사는, 거기서 코호리와 기침을 했다. 당황해 물을 마셔, 「아~, 아~」라고 목의 상태를 확인하면, 넋을 잃는 것 같은 미소로, 밧슈를 응시해 왔다. 「오크 씨가 엘프의 나라에 여행해 온다니 처음으로…여러가지 가르쳐 주세욧☆어째서 이 나라에?」 「아아…나는 어떤 것을 찾으러 왔다. 아니, 찾으러 왔다고 하는 것보다는…」 거기까지 말하면, 헨빗트는 몸을 나서, 밧슈의 입가에손가락을 한 개. 말을 멈추었다. 「끝까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여기에 왔다라는 것은, 결혼을 생각하고 계시는거죠?」 「…아아」 일순간으로 간파해져 밧슈는 훨씬 숨을 집어 삼켰다. 확실히, 이런 곳에까지 온 것이니까, 아내를 찾으러 온 것은 명백할 것이다. 밧슈라고 해도, 숨길 생각은 없었다. 물론 동정이라고 하는 일만은 숨길 생각이었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캐룬과 소리가 나 행동으로, 헨빗트는 고개를 갸웃한다. 「헨빗트, 과연 오크의 번식 노예가 되는 것은 싫다. 자식을 낳는 것은 괜찮지만, 역시 엘프답고, 한사람의 남성과 부부가 되고 싶다고 말할까…」 「괜찮다. 나도 나라로 돌아가면 상응하는 지위가 있다. 나의 아내가 되면, 다른 노예와 다른 취급에 한다. 약속하자」 지위. 그 단어를 말한 순간, 헨빗트의 눈동자가 번쩍 빛난 것 같았다. 「헤에~! 혹시, 밧슈씨는, 오크 안에서도 상당히 훌륭했다거나 합니까? 계급은? 혹시, 대전사장이었다거나 해?」 「계급은 전사다. 하지만…」 「펙, 응이야 말단인가」 헨빗트는 펙과 침을 토했다. 동시에 발해진 것은, 역전의 전사인것 같은, 날카롭고 굵은 소리. 표변했다고도 말할 수 있는 소리였지만, 밧슈는 그 소리를 들어, 간신히 안심했다. 지금의 지금까지, 범인 것이나 고양이인 것인가 모르는 상대였다. 그렇지만 범이라고 판명되었다. 그러면, 범이라고 이야기하면 좋은 것이다. 「계급은 전사이지만, 전시중에 무훈을 올려…」 「오크의 자랑이야기는 들어 높은 있어라. 저금은?」 「무엇?」 「돈은 별로라는지 (듣)묻고 있는 것이야」 「금? 돈은…없다」 실제의 곳, 밧슈는 나라로 돌아가면 부자의 부류이다. 오크국에 대해, 밧슈가 바래 손에 들어 오지 않는 것은 없다. 라고는 해도, 오크의 나라에서는 물물교환이 주류이며, 금전은 그다지 유통하고 있지 않다. 타국과의 교역에 사용하는 분에만, 일상 생활에서는 완전히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는 해도, 헨빗트에 그러한 문화의 차이는 몰랐던 것 같다. 「후~~없음. 체인지」 헨빗트는 성대한 한숨과 동시에 그렇게 말하면, 자리로부터 일어서, 어딘가로 가 버렸다. 「…?」 밧슈는, 그 행동의 의미를 모른다. 다만, 당돌하게 일어서 없어진 헨빗트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헨빗트는 다른 자리에 앉아, 다른 남성과 이야기하기 시작해 버렸다. 「젤, 어떻게 하면…」 밧슈는 젤의 (분)편을 보았다. 젤은이라고 한다면, 테이블의 위에 놓여져 있는 벌꿀술을 응응 마셔, 완전하게 완성되고 있었다. 「그러니까 나는 말한 것이에요. 꽃점은 붉은 꽃으로 해야 한다고! 그렇게 하면 저 녀석, 뭐라고 말했다고 생각합니까? 붉은 꽃은 어떤 것이야, 가득 있겠어? (이에)예요! 완전히 장난치는 것도 대충 해두기를 원하지요! 붉은 꽃도 참, 뭐, 붉은 꽃에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저기 남편아!?」 젤은 소금이 찬 병에 쿠다를 뿌리고 있다. 이제 쓸모가 있지 않을 것이다. (왜 그러는 것인가) 헨빗트(분)편에 가면 좋은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네, 안녕하세요 오크의 서방님! 라일락입니다! 오크씨는 드물어서, 무심코 말을 걸어 버렸습니다아!」 헤매고 있으면, 또 왔다. 이번은 그리폰과 호각에 싸울 수 있을 것 같은 녀석이다. 소리는 그리폰보다 날카롭다. 「밧슈다」 「조속히입니다만, 밧슈씨라고, 영지라든지 가지고 있거나 합니까아?」 우선, 조금 전의 여자는 잊어, 이 여자의 상대를 하자. 밧슈는 그렇게 생각하면, 라일락의 쪽으로 다시 향했다. 「영지는 없다. 오크의 나라의 영토는―」 「아, 그러면 좋습니다 바이바이입니다아」 라일락은 그렇게 말하면, 손을 팔랑팔랑털어 떠나 갔다. 일순간의 사건이었다. 너무 빨라, 지금의 여자의 잔상이 밧슈의 시야에 남을 정도다. 무엇이었던 것이다, 지금의 여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또 다음의 여자가 왔다. 「안녕하세요, 나스파티피람! 돌연이지만 오크의 서방님은─」 「아아, 아니, 나는―」 밧슈는 당황할 여유도 없고, 질문을 받아, 거기에 정직에 대답해 갔다…. ◇ 그리고, 한동안 밧슈는 여자를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고 했다. 그렇게 들으면, 장미색의 시간을 보낸 것처럼도 들리지만,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엘프의 여자는 밧슈에 몇번이나 질문을 하자, 곧바로 어디엔가 떠나 갔다. 그 수가 10사람을 넘은 근처에서, 밧슈에도 간신히 이 집회의 구조가 알게 되었다. 남자가 앉는다. 여자가 남자에게 질문한다. 질문의 대답으로 자신의 조건에 맞고 있는지 어떤지를 확인해, 빗나가고 있으면 따로 간다. 그러한 시스템이다. 질문의 내용도 비슷비슷함으로, 몇 가지인가 질문에 답하자, 곧바로 엘프는 떠나 갔다. 밧슈에 선택할 권리는 없는 것 같다. 밧슈로부터 하면, 어느 아가씨라도 오케이였으므로 그것은 문제 없지만…. 그러나, 그토록 밧슈에서도, 10명에 차이면, 그 원인이 알게 되었다. 돈이다. 질문의 방법은 여러가지였지만, 엘프 여자는 돈을 요구하고 있었다. 지위나 명성에 대해서도 들렸지만, 결국은 돈이다. 밧슈가 얼마나, 자신이 오크의 나라에서는 지위가 있는 인간이라고 주장해도 들어줘 두, 돈이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알면, 시원스럽게 침을 뱉어 어딘가로 사라져 갔다. 엘프의 여자는 침을 뱉는 것이 특기였다. 10명 정도 엘프가 와 떠나 가면, 밧슈의 주위로부터 여자기분이 사라졌다. 아무래도, 엘프 안에서 정보 공유가 되어 버린 것 같고, 이쪽에는 다가오지 않는다. (엘프는 드워프와 달라, 돈에 흥미 따위 없었을 것이다. 그것이, 왜…) 도무지 알 수 없다. 일단, 여자 쪽도 다가오지 않게 되어, 노골적으로 접근하지 마 오라를 내고 있다. 밧슈는 움직일 수도 있지 않고, 어딘지 모르게 식사를 취하기로 했다. 엘프의 나라의 식사라고 말하면, 열매나 과실이 주체의 무정한 것이라면 기억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타종족을 맞아들이기 (위해)때문인가, 짐승의 고기나 곡물을 조리한 것이 나왔다. 맛내기는 엘프답게 담백한 맛이었지만, 오크는 기본적으로 좋고 싫음 따위 하지 않는다. 맛있는, 맛있으면 먹지만, 역시 의문은 사라지지 않는다. 「왜, 돈이다…」 「어째서 돈인가는?」 그러자, 밧슈의 군소리를 우연히 들었는지, 한사람의 남자가 다가왔다. 개운치 않은 겉모습을 한, 휴먼의 남자다. 새빨간 얼굴에 앉은 눈. 휘청휘청한 갈짓자 걸음으로 밧슈에 다가오면, 근처의 자리에 무너지도록(듯이) 앉아, 허물없게 밧슈의 어깨를 안아 왔다. 밧슈는 신경쓰지 않았지만, 오크국이면, 밧슈를 동경하는 젊은이들에게 두들겨 패기로 될 행위다. 그는 완전하게 몹시 취하고 있었다. 「가르침이라고 야?」 밧슈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그 남자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좋은가? 여기에 있는 엘프 여자는, 주로 서큐버스국으로 싸우고 있던 부대의 생존이다아」 남자의 이야기에 의하면, 이러하다. 종전 후, 엘프 나라에서 결혼이 붐이 되었다. 결혼은 우선, 엘프의 부유층. 엘프 귀족끼리로부터 시작되었다. 여하튼 남성이 남아 있으니까 기본적으로는 구매자 시장, 엘프의 자녀는 자꾸자꾸 사져 갔다. 이 무렵에는, 서민의 엘프가 귀족에게 첫눈에 반할 수 있는, 뭐라고 하는 꿈이 유행한 것 같다. 그 후, 서민끼리결혼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면, 이 결혼은 가까운 사람끼리들러붙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가까운 사람이란, 같은 부대의 생존이거나 고향에 두고 온 소꿉친구의 일을 가리킨다. 전쟁도 끝났고, 나라도 보조금을 내 주고, 붐이고, 모처럼이고, 우리도 결혼할까. (와)과 같은 정도다. 그리하면, 갈팡질팡이라고 하는 동안에 서큐버스국으로 싸우고 있던 군사들이 남았다. 서큐버스국으로 싸우고 있던 군사는, 전원이 여성으로 편성되고 있다. 서큐버스라고 하는, 남성이라고 보면 판단력 없게 매료해, 먹을 것으로 해 버리는 종족을 생각하면 당연한일이다. 물론, 서큐버스는 군이 여성만일거라고, 신경쓰지 않고 남자가 있는 부대로 공격을 장치해, 남자를 준설해 갔다. 서큐버스에게 있어, 엘프의 남자라고 하는 것은, 확실히 구미당김 필연의 맛좋은 음식이었다. 결과적으로, 엘프 나라로부터 남자가 약간이면서 감소했다. 6:4에서 7:3 정도의 비율로, 여자 쪽이 많아져 버렸다. 그러므로, 서큐버스국으로 싸우고 있던 군사들은 허탕쳤다. 그런데도, 그녀들은 어떻게든, 타종족의 남자(특히 휴먼)가 많은 이 시와나시숲에 간신히 도착해, 결혼활동을 시작해, 마음씨가 좋은 사람으로부터 차례로 성불해 간 것이지만…. 남는 사람은 있다. 성격적으로도 용모적으로도, 어디일까 난이 있는 사람이 남았다. 라고는 해도, 그런데도 엘프는 용모 아름다운 종족이다. 엘프를 신부로 맞이하고 싶다고 하는 남자는, 온 세상에 있다. 특히 인간적으로 많다. 그러니까, 그녀들에게도 찬스는 있었다. 이러니 저러니 말해 결혼 붐이고, 십분(충분히)에 결혼할 수 있는 여지는 있었다. 하지만, 그녀들은 생각해 버린 것이다. 결혼 붐의 영향으로, 전장에서 자신들이 엉덩이를 닦아 준 애송이에게까지 추월당하기에 이르러, 어느 생각에 붙잡혀 버린 것이다. 이제(벌써), 타협은 할 수 없다, 라고. 「…그래서, 왜 돈이 되어?」 「그렇다면 정해져 있을 것이다, 그 애송이가, 휴먼의 부자와 결혼해, 그것까지의 검소한 엘프 족으로부터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 「과연…」 「여기의 무리, 업신여기고 있었던 후배의 상대 이하는, 만족할 수 없는 것 같다. 바라고는 귀족이나 왕족인가. 영토를 가져 돈이 있어, 일생을 생활에 걱정없이 살 수 있는 것 같은 상대…학, 그런 녀석이 이런 곳 올 이유 없는데. 불쌍한 무리야」 덧붙여서, 이 남자도 무일푼이다. 전쟁이 끝나, 그러나 고향은 벌써 없고, 돌아가는 장소는 없었다. 전쟁으로 그 나름대로 무훈을 올린 그이지만, 전후의 군부 축소로 실직했다. 고향도 없고, 집안도 굉장한 일이 없는 그는, 작은 고물가게에 살아, 일용의 일조모 밖 살고 있었다. 결혼 같은거 하늘의 별 따기다. 자신은 무엇을 위해서 싸우고 있었는지, 왜 살아 남았는가. 자문 자답의 나날안, 그의 귀에 닿은 것은, 엘프가 타종족의 남성을 남편으로서 맞이하고 있다, 라고 하는 정보였다. 전쟁중을 만난 아름다운 엘프 들. 그 엘프중, 혼자라도 아내로서 맞아들일 수가 있었다면, 자신의 인생은 바뀔지도 모른다. 돌아가는 장소가 생길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한 그는 일념발기 해, 아름다운 엘프를 신부로 하자 곳 와까지 왔다. 「아니…」 하지만 현실은 심했다. 남은 엘프는, 돈의 망자(뿐)만이었던 것이다. 그가 아무리 전장에서의 기능이나 팔을 어필 해, 결혼하면 너희들을 죽을 때까지 지켜 준다, 뭐니 뭐니해도, 코로 웃어질 뿐(만큼)이었다. 「흐흑…제일 불쌍한 것은 나인가…」 그것을 생각해 내, 남자는 울기 시작했다. 밧슈는 갑자기 울기 시작한 남자에게, 어떻게 반응해도 좋은 것인지 모른다. 남자는 그저, 어이(슬슬)과 울었다. 울어, 마셔, 울어, 마셨다. 그리고, 문득 얼굴을 올렸다. 시선의 끝에는, 조금 전 밧슈를 소홀히 한 엘프들. 「봐라남편…엘프들을…아름답구나…」 「…아아」 하지만, 그의 말에만은 긍정할 수 있었다. 원시안으로 보는 엘프들은, 확실히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금발에, 술술 성장한 수족. 언행은 날카롭고, 적당히 붙은 근육이 안심감을 준다. 확실히 성격에 난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녀 중의 한사람을 손에 넣어, 매일과 같이 안을 수 있다면, 이미 말하는 일은 없다. 「돈마저, 돈 서로 선명해…」 「그렇다, 돈인가…」 돈. 오크 사회에서 살아 온 밧슈에 있어, 그것은 미지의 것이다. 어떻게 손에 넣으면 좋은 것인지,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는지, 전혀 모른다.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젤은, 엘이 들어간 컵으로 입욕중. 염병의 남편의 등을 밀어 주고 있다. 완전히 사이가 좋다. 「그러나, 부자라고 해도, 어느 정도의 돈을 가지면 돼?」 「어느 정도…? 응…모른다! 하지만 먼 옛날, 최초로 엘프와 결혼한 대부호는, 거대한 에메랄드의 목걸이를 상대에 준 것 같다. 그것도 에메랄드 뿐이지 않아, 전체에 금세공이 다루어진, 금삐까의 녀석이다! 그러니까, 뭐, 즉, 그 정도다! 응!」 밧슈는 모르는 것이지만, 이것은 엘프에 전해지는 낡은 옛날 이야기다. 어느 휴먼의 남자가 엘프에 첫눈에 반함했다. 휴먼은 엘프에 구혼했지만, 프라이드의 높은 엘프는 당연히 거절했다. 그렇지만 휴먼은 단념하지 않고, 엘프에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진절머리 난 엘프는, 남자에게 생트집을 강압한다. 이 세상의 어디엔가 있다고 하는 『신록의 에메랄드』를 가지고 오면, 당신과 결혼 해 주자, 라고. 남자는 그 이야기를 들어, 온 세상을 여행해, 에메랄드를 찾아낸다. 그리고, 여행의 도중에 찾아낸 많은 보물로 목걸이를 만들어, 엘프로 구혼한 것이다. 이것에는 과연 엘프도 근성에 패배 해, 남자의 구혼을 받아들였다…와. 실제, 엘프 여성의 몇할인가는, 에메랄드의 목걸이를 주어지면서의 프로포즈에 동경하고 있다. 엘프에 있어, 로맨틱한 프로포즈의 1개다. 엘프의 보석점에서도, 에메랄드의 목걸이는, 항상 재고를 확보해 둘 정도의 인기 상품이다. 「금삐까의 목걸이인가…」 「뭐, 그렇게 고민하지 마」 「너는 어떻게 할 생각이야?」 「나? 나는 아무튼, 그렇다. 우선, 내일부터 좀비라도 사냥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좀비?」 「모르는 것인가? 지금, 이 마을의 근처에서는, 좀비가 이상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유는 모르지만. 그래서, 좀비 한마리를 퇴치하는 것에 대해, 다소의 금전이 지불된다」 「돈을 받을 수 있는지?」 「아 그렇다」 좋은 정보였다. 아마, 이 남자는 좀비를 사냥해 돈을 모아, 금삐까 목걸이를 구입할 생각일 것이다. 덧붙여서 이 남자, 실제는 다만 하루 수입을 벌 뿐(만큼)의 생각이다. 무일푼이니까. 「어쨌든, 오늘은 서로 수확 없음 봐 이니까. 마시자구. 나아오크와 마시는 것, 처음이야」 「좋을 것이다. 나도 휴먼과 마시는 것은 처음이다」 「웃, 자칭하는 것을 잊었군. 나는 브리즈」 「밧슈다」 서로 이름을 (들)물은 순간, 「응?」라고 고개를 갸웃했다. 어디선가 (들)물은 것이 있는 이름이었다. 하지만, 곧바로 「뭐 좋은가」라고 흘렸다. 오랫동안 전장에 있어, 살아 남은 것이다. 무훈을 세운 것이면, 바람의 소문으로 이름 정도 (들)물은 적 있을 것이다, 라고. 술이 들어가 있었던 것도 관계가 있다. 「인기 있지 않는 남자에게」 「아름다운 엘프에」 「건배!」 그 날, 밧슈는 오랜만에 술을 마셨다. ◇ 「우~…오에~…과음했다입니다…」 수시간 후, 젤은 팡팡 상하는 머리를 억제하면서, 일어났다. 주위를 바라보면, 선회하는 풍경은, 아직 본 기억이 있는 술집안이었다. 몹시 취해 눈을 뜰 때는 기억에 없는 병안에 넣어지고 있는 것은 많지만, 아무래도 오늘은 괜찮았던 것 같다. 그것은 그렇다. 밧슈의 남편이 함께인 것이니까. 조금 전까지 함께 목욕탕에 들어가 있었으니까. 「후읏!」 젤은 코를 집으면, 훨씬 몸에 힘을 썼다. 요정 특유의 발광이 그저 조금만 강해져, 일순간, 뭔가가 둥실 솟아오른다. 페어리류의 알코올 빼고 있다. 페어리는 기합을 넣으면, 체내의 독소를 일순간으로 배출할 수가 있다. 「자, 남편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젤이 오크의 영웅의 모습을 찾는다. 가까운 곳에는, 왠지 엘 투성이가 되어 있는 소금의 병 밖에 없다. 왜 이 소금의 병이 엘 투성이가 되어 있는지를 의문에 가지는 만큼, 페어리는 한가하지 않다. 「오」 라고 찾아냈다. 변함 없이, 술집의 중앙 부근에서, 천천히와 술을 마시고 있었다. 「남편, 좋은 상대, 발견된 것입니까?」 젤이 뭉클뭉클 날면서 그렇게 들으면, 밧슈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 하지만, 귀가 솔깃해진 정보를 얻었어」 「호우. 밧슈의 남편이 정보를 얻어 오다니 이건 내일은 눈에서도 내립니까~」 「나도 정보수집 정도는 할 수 있다. 너만큼은 아니지만」 「그것은 그렇네요! 남편이지요! 아니―, 내가 만취해도, 혼자서 전부 해 버린다 것인! 남편, 너무 나치노 장기를 빼앗아서는 안 됩니다? 나치노 존재 의의가 없어져, 그대로 사라져 없어져 버리는 것이니까!」 젤은 휴우와 휘파람을 닦아 밧슈를 요이쇼 했다. 언제, 어떠한 때도 요이쇼를 잊지 않는다. 그러니까 젤은, 『메어 인상의 젤』의 이명을 제멋대로하게 한 것이다. 「그래서, 어떤 정보입니까? 독신 엘프 여성의 일람 겉(표)를 손에 넣었다든가?」 「아니, 일람은 아니다. 하지만, 독신 엘프 여성이 결혼 상대에 구하고 있는 것을 뭔가 알았다. 그것을 손에 넣으러 간다」 「호우! 즉 리서치에 성공했다는 것이군요! 과연 남편! 그래서, 그것은?」 「돈이다」 「돈!」 젤은 핑하고궖. 젤은 페어리. 페어리는 돈에 흥미가 없다. 하지만, 모든 페어리가 모여 돈에 흥미가 없을 것은 아니다. 페어리중에도, 금화의 빛에 눈이 현기증나고 있는 녀석은 있다. 젤의 아는 사람에게, 그러한 녀석이 있다. 자신의 방 안에 돈의 알을 모아두어, 넋을 잃고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녀석이다. 그러한 것이, 엘프에 많다는 것일 것이다. 「그렇지만, 돈은, 여러가지 있는 거예요. 광석인 것이나 금화인 것인가…」 그 질문의 대답도 밧슈는 가지고 있었다. 조금 전 만취해 술집의 구석에서 자 버린 남자로부터, 입수가 끝난 상태다. 「으음. 최초로 엘프와 결혼한 휴먼의 부호는, 결혼을 신청할 때, 거대한 에메랄드가 붙은 금삐까의 목걸이를 주어, 당신을 나타낸 것 같다」 「과연! 즉, 금삐까 목걸이를 사면…」 「엘프의 아내도 손에 들어 온다!」 그런 이유는 없다. 확실히 엘프에 있어, 에메랄드의 목걸이를 주어진다는 것은 로맨틱한 사건이다. 그러나, 여기에 있는 결혼활동 엘프의 요구하는 김이라고 하는 것은, 요컨데 부의 일이다. 호화로운 식사에, 멋진 옷, 거대한 저택에, 나란히 서는 하인. 그렇게 말한 높은 생활 레벨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의 일이다. 하지만, 젤 자신, 돈에 자세하게도 없다. 게다가 밧슈로부터의 또 들어 정보다. 그런 것인가라고 생각해 버린다. 「라고는 해도, 어떻게 돈을 벌 생각입니까?」 「으음, 뭐든지 시와나시숲은 현재, 어느 존재가 이상 발생하고 있어, 일손부족인것 같다」 「이상 발생?」 「좀비다. 좀비가 대량 발생하고 있어, 그 구제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 「아─! 그러고 보면 오는 도중에 보았던이군요!」 「좀비 한마리를 구제하는 것에 대해, 얼마인가의 돈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알기 쉬워졌어요!」 이렇게 (해) 오크의 영웅은, 좀비 사냥 아르바이트를 결의했다. 이미, 좀비들의 생명은 풍전등화라고 말할 수 있자. 아니, 이미 사라지고 있었는지. 「조속히, 좀비를 학살하러 가는 거예요! 좀비는 밤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곧 가는입니다…와 숙소에 돌아와 장비를 취해 오지 않으면 안 되네요! 모처럼 산 예쁜 옷을 더럽혀도 좋지 않습니다!」 「아아, 우선은 숙소에 돌아올까!」 밧슈는 젤과 서로 수긍하면, 폐점 직전의 가게를 나왔다. ■ 가게를 나오면, 날은 완전하게 떨어지고 있어 주위는 벌써 어두웠다. 하지만, 달빛에 가세해 각처에 마법의 빛이 켜지고 있는 탓인지, 발밑이 안보인다는 것도 없다. 옛날은, 이런 빛 등 존재하지 않았다. 엘프는 마법에 의해 밤을 간파할 수가 있다. 숲은 낮이라도 어두운 장소가 꽤 있지만, 엘프는 그 중에서 어두운 그림자를 좋아했다. 결코 빛은 붙이지 않는다. 불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엘프와는 어둠에 잠복하는 사람. 오크 안에서는 그렇게 생각되고 있었다. 그러나, 결코 있는 것 같지 않았던 것이라고 밧슈는 생각했다. 엘프들은, 오히려 휴먼보다 밝은 장소를 기꺼이 있다. 다만 전쟁이 그렇게 하고 있었을 뿐이다, 라고. 그것이 증거로, 그 쾌락 살인 집단인 것 같음 엘프가, 생각한 이상으로 밧슈에 상냥하게 접해 주고 있었다. 전시중은, 엘프에 저렇게 접 되는 것 따위 없었다. 혈안이 되어 검이나 마법을 흔들어 오는 것 같은 무리(뿐)만이었다. 밧슈를 앞으로 하면, 입이 더러운 말로 매도하는지, 업신여기는지, 위협해 왔다. 그것이, 전쟁이 끝난 것 뿐으로 저렇게도 바뀐다. 그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어딘지 모르게 밧슈의 심중에 따뜻한 것이 싹텄다. 「그러니까――뭐야!」 「그러나―」 「무엇이다!? 너, 나의―」 문득, 황혼이라고 있던 밧슈의 귀에, 누군가가 말다툼 하는 것 같은 들려 왔다. 아니, 말다툼 하고 있다기보다는, 다른 한쪽이 푸념을 말해, 이제(벌써) 다른 한쪽이 그것을 달래고 있다, 라고 하는 느낌인가. 밧슈가 시선을 소리의 방향으로 향한다. 그러자 두 명의 남녀가 걸어 오는 곳이었다. 「대개, 어째서 그 녀석들은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일 수가 없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그것은 소니아님이 일찍이 「자신을 통해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입니다」 「…아니, 그렇지만, 저것 정도는 스스로 판단해야 하겠지? 그것을 이런 밤 늦게 될 때까지 아─라든가 이러하구나 꺄─꺄─꺄─꺄─아이같이 아우성쳐! 무엇인 것이야! 아이인가!?」 「무엇을 스스로 판단할까를 아래의 사람이 결정해서는, 조직이 성립되지 않습니다…그렇게 말씀하셨던 것도 소니아님입니다」 「그누누」 다른 한쪽은, 엘프 군의 제복을 몸에 대고 있었다. 남자다. 이제(벌써) 다른 한쪽은, 심록색의 로브를 입어, 삼각 모자를 깊숙히 쓰고 있다. 그러나, 밧슈가 신경이 쓰인 것은, 그들의 복장은 아니었다. 「무」 라고 거기서 여자 쪽이 밧슈를 눈치챘다. 「너…!」 여자는 순간에 준비해, 허리의 지팡이에 손을 걸었다. 밧슈는 그에 대해, 순간에 팔짱을 꼈다. 적대할 생각은 없다고 하는, 오크류의 의사 표시이다. 「…」 아름다운 엘프였다. 높은 코에, 눈초리가 길게 째짐의 푸른 눈, 날카로워진 턱, 긴 귀. 키는 작아, 가슴도 엘프답고 적게 내리는 경향. 머리카락은 찰랑찰랑하며 한 금발로, 달빛을 반사해 반짝반짝 빛나 보였다. 물론, 본 기억이 있다. 입국 시에 조언을 해 준 엘프이다. 하는 김에, 남자 쪽은 마부를 하고 있던 인물이었다. 아름다운 엘프. 물론 밧슈는 얼굴도 기분에는 하고 있었지만, 제일 신경이 쓰이고 있던 것은 다른 장소이다. (남편, 남편!) 밧슈의 귓전으로, 요정이 속삭이기 시작했다. (봐 주세요입니다, 그 여자의 머리! 꽃이 없어요! 독신이에요!) (아아, 알고 있다!) 밧슈가 보고 있던 것은 여자의 머리. 거기에는 기혼자를 의미하는 꽃의 장식이 있을 것이지만…없었다. 미혼이다. 이 아름다운 엘프는. (어떻게 해?) (침착해. 콱 붙으면 안 됩니다. 여기는 신중하게…우선 입국때의 답례로부터 갑시다) (양해[了解]다) 밧슈는 수긍하면, 수상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여자에게 인사했다. 「입국 시에는 신세를 졌다. 재차 예를 말한다」 젤과 작은 소리로 협의하면서도, 밧슈의 눈은, 여자로부터 떨어지지 않았다. 그것은 여자도 또 간파하고 있었다. 팔짱을 끼면서, 자신으로부터 한 눈을 팔지 않는다. 경계하고 있다, 라고. 여자는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움직일 수 없었다. 자신으로부터 손을 댈 수는 없는 것이다. 「흐, 흥! 어떻게라는 것은 없다. 지금의 엘프는, 오크라도 맞아들여 주는거야. 전쟁은 끝난 것이니까,?」 「그 대로입니다」 하인이 슥 고개를 숙인다. 하지만, 그 시선은 밧슈로부터 빗나가지 않았다. 그는 쏘아 맞히도록(듯이) 밧슈를 노려보고 있었다. 의심스러운 움직임을 하면 죽이는, 언외에 그렇게 말했다. 물론 밧슈에 있어 그러한 시선은 익숙해진 것이다. 보통으로 보여지고 있는 것과 아무런 변함없다. 「하지만, 조금 신경이 쓰이는구나!」 여자의 말로, 밧슈의 가슴이 트쿤과 크게 울렸다. 「신경이 쓰여? 내가인가?」 「그, 그렇다!」 밧슈의 가슴이 운다. 전장에서도 이 정도의 심박수를 기록한 일은 없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심장을 두근두근 시키면서, 밧슈는 되물었다. 그리고, 슬쩍 젤의 (분)편을 본다. (맥, 있음(개미)!) 젤은 엄지를 세우고 있었다. 「어떻게 신경이 쓰여?」 「너는 도대체…무엇을 하러 여기에 왔어?」 「무엇을 하러, 라면?」 「으, 으음. 너의 신원은 벌써 갈라져 있다. 오크의 영웅 밧슈, 오크족의 중진이다. 그것이 나라를 떠나, 엘프의 나라까지 와, 무엇을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아아!?」 마지막 (분)편은, 이미 공갈이었다. 하지만, 밧슈는 물론 오크의 전사. 공갈 따위 보통 회화와 변함없다. 그것보다, 자신에게 흥미를 가져 주고 있는 것이, 밧슈적으로는 기뻤다. 「으음, 그것은…」 희망이 있어, 저 편도 이쪽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 이미 헤매는 일은 없다. 프로포즈해, bed-in다. 라고는 해도, 그것이 아직 빠른 것은, 밧슈에도 알고 있었다. 조금 전, 돈이 없는 것으로 엘프 여성 열 명에게 차였던 바로 직후다. 여기서 갑자기 프로포즈해도 잘 되지 않는 것은 명백하다. 무려 설명해야할 것인가…. (조금 남편, 남편) 헤매는 밧슈에, 젤이 귀엣말을 했다. (뭐야?) (생각한 것이지만, 여기서는 일단, 이 아가씨에게 목적을 정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목적을? 어떻게 말하는 일이야?) (엘프는 일부일처제, 여자는 한사람의 남자에 따라 이루는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남자에게도, 한결 같은 것을 바라고 있는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싶어?) (지금부터 앞, 여러 가지 아이에게 말을 거는 것이 아니고, 희망이 있을 것 같은 이 아가씨에게만 구혼을 합니다! 그러한 (분)편이 절대로 성공율이 오르는입니다!) (과연!) 눈 앞의 엘프 여성은 미혼으로, 게다가 희망이 있다. 지금까지 없을 만큼의 호조건이다. 그런 상대에의 프로포즈의 성공율을 할 수 있는 한 올린다는 것은, 이치에 필적한 생각이다. (라고는 해도, 금방에 구혼하지 않는 것이 좋네요. 아직 금삐까 목걸이가 없습니다. 일단, 여기는 남편도 상대에 흥미가 있는 것을 전하면서도 목적은 보카 해, 돈을 모아 금삐까 목걸이를 사, 다음에 구혼하는…은 흐름으로 갑시다!) (양해[了解] 했다!) 밧슈는 생각했다. 과연은 젤. 전장에서는, 젤의 이러한 재치에 몇 번이나 도와져 왔다. 같은 정도의 빈도로 궁지에도 빠진 것이지만, 밧슈는 큰 남자다. 그렇게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 않는다. 「목적인가…」 「그렇다, 목적이다!」 「…그러면, 1개만, 말하자」 상대에 흥미가 있는 것을 전한다. 어떻게? 밧슈의 뇌수가, 지금까지 없을 정도 완전가동 했다. 휴먼의 나라에서 배운 것을 살리면서, 말을 선택한다. 「나는 또, 너를 만나러 온다」 「에? 나를 만나 …라면!?」 그 말에, 엘프는 눈을 크게 열었다. 「어떤 의미다!? 아아!?」 「훅, 머지않아 안다…」 밧슈는 그렇게 말해, 뒤꿈치를 돌려주었다. 미스테리어스 한편 당당히. 그것이, 휴먼의 나라 요새 도시 쿠랏셀로 배운 것이다. 그 위에서 상대에 흥미가 있는 것을 나타내, 목적도 보카 했다. (나이스예요, 남편! 그것으로 좋습니다!) 완벽하다. 밧슈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두 명은, 이번 해후에 반응을 느끼면서도, 좀비 사냥에 급행하기 위하여, 숙소에의 길을 서두르는 것이었다. ◆ 여자는 밧슈가 어둠에 사라져 가는 것을 지켜본 후, 무서워하고 전율한 모습으로 불쑥 말했다. 「도무지 알 수 없다…」 도무지 알 수 없다. 여자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렇다. 그녀는 주먹을 꽉 쥐어, 발을 동동 굴렀다. 「젠장! 무엇인 것이야! 정말로 뭔가 기도하고 있는지! 그렇다면 저런 말투 해서는 안될 것이다!? 보통으로 여행하러 왔다고 말해라! 제대로 숨겨! 너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이봐!?」 「에에…그렇네요. 그러나, 오크의 영웅이 미행으로 움직이고 있으니까, 말할 수 없는 이유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소니아님에게 그처럼 (들)물은 이상에는, 말할 수 없다고 말하지 못하고, 아 대답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는? 오크는 원래, 거짓말이 특기종족이 아니고」 「뭐야? 내가 나쁘다고 말하는지!?」 「말할 수 있어 설마」 여자에게 노려봐져, 남자는 어깨를 움츠렸다. 「어쨌든이다! 뭔가 기도하고 있다고 안 이상, 부디 저 녀석의 감시를 게을리하지 마!」 「학, 잘 알았습니다. 그러나, 만약 정말로, 녀석이 또 온다고 되면, 그것은 소니아님을 죽이기 (위해)때문인 것은? 계획이 있다고 안 소니아님을. 뭐, 나도입니다만…」 그 말에, 여자의 안면이 창백해졌다. 오크의 영웅 밧슈. 그 강함을 아는 사람은, 누구라도 이러한 얼굴을 한다. 그러나 그녀는, 붕붕 고개를 저어, 주먹을 잡았다. 「라고 해도, 나는 도망칠 수는 없다. 아무튼 나는 엘프의 영웅…산다소니아인 것이니까」 여자…산다소니아는, 달빛아래, 잡은 당신의 주먹을 보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15/42 ─ 14. 산다소니아의 고민 밧슈가 시와나시의 숲에 도착해, 7일 후. 시와나시의 큰 나무. 그 최상층의 한 방에, 한사람의 엘프가 있었다. 허리까지 닿는 긴 금발. 심록색의 로브를 몸에 걸쳐, 머리에는 날밑광의 모자를 씌워지고 있다. 그녀는 창가에 앉아, 나른한 눈동자로 밖을 보고 있었다. 밖에 퍼지는 것은, 시와나시의 마을의 야경이다. 숲속까지 형형히 비출 수 있을수록 밝게는 없고, 그러나 사람의 일을 실시하기에 십분(충분히)거야. 그녀에게 있어 이번에 좋은 밝음은, 평화의 상징이라고도 말할 수 있었다. 전쟁중은, 언제라도 너무 밝은지, 어둠에 잠복할까의 어느 쪽인지였다. 그러나, 아무래도 그녀는 창 밖을 봐, 평화롭게 잠겨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그렇다고 해서, 창에 비치는 자신을 봐 기쁨에 잠겨 있는 것도 아니다. 보고 있는 것은, 엉뚱한 방향이다. 「하아…」 그녀의 이름은 산다소니아. 주위로부터는 친밀감을 담아 『소니아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데몬왕을 타도한 대영웅의 한사람,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이다. 그녀는 엘프 나라에 있어서의 최고의 영웅이다. 지위와 명예와 영지와 작위…온갖 것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녀에게는, 고민이 있었다. 「또 차였다…」 그래, 그녀는 독신이었다. 「대파님은 허황된 소망 너무 한 것입니다. 일부러 우호를 위해서(때문에) 와 준 휴먼 귀족을 헌팅하지 않아도…」 그녀의 방의 입구에 앞두는 것은, 엘프의 남성이다. 이름을 고깔이라고 말한다. 독초의 이름을 가지는 그는, 엘프 군의 대령이며, 소니아의 질손에 해당한다. 즉 질녀의 아들이다. 대령이라고 하는 지위에 있어서의 그의 일은, 엘프 나라의 최대 전력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인물의 호위이다. 호위라고 해도, 문관인 그가 하고 있는 것은, 겨우 견습생이나 하인이라고 하는 곳이지만. 「왜냐하면[だって], 엘프의 무리가 아무도 상대 해 주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대노파라고 부르지마!」 산다소니아. 그녀는, 올해로 1200세가 된다. 엘프의 최장로다. 엘프의 수명은 약 500세. 산다소니아가 통상의 배이상의 연령을 살아 있는데는, 이유가 있다. 지금부터 900년전. 엘프의 나라는, 지금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추적되어지고 있었다. 마을을 태워져 영토가 침략되어 군사로부터는 생명이, 아이로부터는 웃는 얼굴이 빼앗기고 있었다. 당시의 족장의 아가씨로 있던 소니아는, 이대로는 엘프가 멸망한다고 생각했다. 소니아는 천재아였다. 번개의 정령에 사랑 받은 기린아로서 엘프 국중에 기대되고 있었다. 실제, 전장에 나와 그녀에게 이길 수 있는 사람은 누구하나로서 존재하고 있지 않았다. 그 압도적인 번개 마법은, 어떠한 적을 뜬 숯으로 바꾸어, 대군세조차도 눌러 두었다. 전선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그녀였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이제(벌써) 300세. 엘프의 전성기는 100세부터 200세까지의 사이로 되어 있다. 그리고 400세까지의 사이에 서서히 완력이나 마력이 쇠약해져 가 400세 이상은 노인으로 간주해진다. 자신의 전성기는 벌써 지나 버렸다. 벌써 쇠약이 오기 시작한 것도, 자각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머지않아 엘프의 나라는 전선을 유지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먼저(앞에) 있는 것은, 엘프의 멸망이다. 그렇게 생각한 소니아는, 금주에 손을 대었다. 엘프에 옛부터 전해지는, 불로 장수의 저주. 그것을, 스스로에 건 것이다. 결과, 소니아는 100세 정도까지 젊어져, 그 연령으로 고정되었다. 전성기의 마력을 되찾은 소니아는, 엘프 군의 리더가 되어, 200년때를 걸어 엘프 군을 고쳐 세워, 적군을 되물리쳤다. 그 뒤도 전선에 계속 나와, 마침내 타국의 영웅들과 함께 데몬의 왕을 넘어뜨리기에 이른 것이다. 확실히 대영웅이다. 그런 그녀도 사람의 아이이다. 전쟁이 끝난 후의 결혼 붐을 봐, 이렇게 생각했다. 평화롭게 되었고, 슬슬 나도 반려를 찾아낼까! (와)과. 그러나 그녀, 1200세에나 있다. 게다가 대영웅으로, 엘프 나라의 중진이기도 하다. 그녀와 교제하자는 생각하는 엘프 남성은 없었다. 너무 훌륭하고, 너무나 연령이 너무 높았다. 하는 김에 말하면, 붐에도 놓쳤다. 그녀에게 어울릴 것 같은 남자는, 엘프 나라에는 누구하나로서 남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다. 그녀가 결혼에 도달할 수 없는데는, 사실을 말하면 하나 더 이유가 있었다. 「젠장, 저 녀석의 탓이다…」 「『시와나시의 숲의 악몽』입니까?」 「그렇다, 똥 분한 그 오크!」 『시와나시의 숲의 악몽』. 그렇게 불리는 사건은, 엘프들에 있어 잊을 수 없는 사건이다. 데몬왕게디그즈를 넘어뜨려, 기세인 채 오크를 멸망시키려고, 휴먼과 협공을 장치한 엘프 군. 그러나, 그런 엘프 군에 가로막고 선 것은, 한사람의 전사였다. 오크의 영웅 밧슈. 그는, 한 때의 소니아같이 전선에 서, 압도적인 힘으로 엘프와 휴먼을 타도했다. 그 남자를 넘어뜨리지 않으면, 시와나시의 숲을 손에 넣는 것은 할 수 없다. 하지만 밧슈는 너무나 강하다. 그 강함은, 상대 한 사람의 9할이 죽어, 나머지 1할이 트라우마가 되는 (정도)만큼. 넘어뜨리는 것 따위, 불가능에 생각되었다. 거기서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가 일어섰다. 영웅에는 영웅을 부딪치지 않아야라고 할듯이, 밧슈에 싸움을 걸었다. 싸움은 3일 3밤 계속되었다. 소니아의 번개 마법이 숲을 다 태워, 끊임없는 번갯불이 하늘을 찢었다. 밧슈의 참격이 대목을 베어 쓰러뜨려, 꾸중이 지면을 흔들었다. 천재지변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 같은 싸움. 어느 엘프의 장병은, 그것을 보며 있었다. 싸움을 지켜보는 역할의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는 최악의 광경을 직접 목격했다. 싸움의 끝…. 번갯불과 꾸중이 그친 앞. …서 있던 것은, 밧슈였다. 소니아는 밧슈의 앞에 넘어져, 정신을 잃고 있었다. 엘프의 여성이, 오크의 앞에서 넘어지면 어떻게 될까. 정해져 있는, 데리고 사라져 그대로 성 노예로 되어, 죽을 때까지 아이를 출산다투어진다. 그 소니아님이 잡혀 버린다. 엘프의 영웅이. 엘프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오크의 노예가 되어 버린다. 그것만은 어떻게 해서든지 피하지 않으면. 만약 소니아가 노예가 되어, 속이 비어 있는 눈으로 오크의 아이를 품고 있는 모습을 군사가 보면, 사기가 떨어진다 따위라는 것은 아니다. 엘프 군 그 자체가와해 할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해, 뛰쳐나오려고 한 장병은, 놀랄 만한 것을 보았다. 무려, 오크가 뒤꿈치를 돌려주어, 떠난 것이다. 소니아에 거들떠도 보지 않고. 장병 만이 아니었다. 그 자리에 있던 많은 군사가 그것을 보며 있었다. 장병은 도무지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소니아를 회수해, 본 채로의 일을 상층부에게 전했다. 상층부는 산다소니아의 패배를 숨기려고 했다. 하지만, 다른 군사도 보고 있던 것이다. 정보가 새지 않을 것도 없다. 산다소니아의 패배는, 엘프 전군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시와나시의 숲에서 악몽을 보았다.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 패배』 그것을 (들)물은 병사들은 절망했다. 그 소니아님이 지다니. 게다가, 오크에 잡혀, 성 노예가 되어 버리다니…. 아무리 전쟁에 이길 수 있어도, 이래서야…. 확실히 악몽이다! 그런 절망을 예상한 엘프 나라의 병사들의 귀에, 다른 정보가 뛰어들어 온다. 아니, 뭔가 소니아님, 데리고 사라지지 않았던 것 같아. 병사들은 혼란했다. 에? 어째서? 수행원의 호위가 아슬아슬한 으로 구출했다든가가 아니고? (이)가 아니고. 어째서? 오크야? 데리고 가는지, 그렇지 않아도 그 자리에서 범하잖아 보통. 나도 지난번 당했고. 데리고 사라지기 전에 도움이 왔지만. 모르지만, 보통으로 방치된 것 같다. 혹시, 보기에 반해 홀애비 냄세라든지 감돌아 있거나 해? 하 하, 뭐야 그것 받는다. 그런 회화가 도처에서 전개되어 엘프들 안에서, 어느 설이 정착했다. 『실은 산다소니아님은 외관이야말로 젊지만…오크로조차 경원하는 만큼 홀애비 냄세를 발하고 있다』 이렇게 해, 소니아는 『오크의 코를 굽힐 만큼 냄새나는 여자』라고 되었다. 완전한 사게 맨 취급이다. 결혼에 부디 라고? 아니아니, 그런,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라고. 그것이, 또 하나의 『산다소니아를 결혼 할 수 없는 이유』였다. 여하튼, 소니아는 국외, 휴먼의 나라에 상대를 요구했다. 휴먼의 수명은 겨우 80세. 그리고 보면, 200~300세의 엘프도, 1200~1300세의 엘프도 변함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시와나시숲의 악몽』은, 인간적이게도 전해지고 있었다. 늦됨의 소니아가, 그것 같을 방향으로 이야기를 가지고 가려고 해도, 노골적으로 피할 수 있었다. 뭐, 물론 그것은 산다소니아가 멋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만으로, 실제의 이유는 또 별도인 것이지만…. 여하튼, 산다소니아는 소문을 미워했다. 물론, 소니아도 알고 있다. 엘프의 결혼 붐으로 해라, 『시와나시의 숲의 악몽』의 소문으로 해라, 일과성의 것이라고. 1200년이나 살아 있으면, 엘프도 몇 대도 세대 교대를 하고 있다. 하물며 휴먼이라니, 몇번 세대 교대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다. 세대가 바뀌면 유행도 바뀐다. 전시중이라고는 해도, 유행의 성쇠는 있었으니까. 20년정도 하면 소문도 잊을 수 있어 휴먼의 세대는 교대해, 소니아와 결혼해 주는 사람도 나올 것이다. 100년정도 하면, 엘프의 세대도 교대해, 소니아와 결혼해 주는 사람도 나올 것이다. 불로 장수의 금주에 의해, 누군가에게 살해당할 때까지 사는 소니아에 있어, 그 정도의 세월은 곧이다. 그렇지만, 산다소니아는 생각한다. 뭔가 그것은, 진 것 같지 않는가. 인정한 것 같지 않는가. 자신이 오크의 코를 굽힐 정도의 홀애비 냄세를 감돌게 하고 있다, 라고. 그런 이유는 없다! 근처에 의해 냄새 맡아 봐라! 최근에는 그 소문을 부정하기 위해(때문에), 향수조차 붙이지 않아! (와)과. 물론, 실제로 어떤 냄새겠지만, 소문은 소문. 갑자기 사라지는 일은 없다. 그것도 이것도, 모두 그 남자, 오크의 영웅 밧슈의 탓이다. 저 녀석이 데리고 가지 않았던 탓으로, 산다소니아는 고민하고 있다. 물론 데리고 사라져 성 노예로 되고 있으면, 진정한 악몽을 체험하는 처지가 되었을 것이지만…. 그런데도, 한 마디 정도 있어도 좋지 않은가. 바로 요전날도, 오랜만에 만났다고 하는데 인사도 없었다. 아니, 인사하는 것 같은 관계도 아니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사람의 얼굴을 봐도 반응조차 없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말하는 것일까. 고깔의 이야기에 의하면, 마차로 엇갈렸을 때의 밧슈는 뽀캉 멍청한 얼굴을 내리고 전송한 것 뿐이라고 한다. 보통 오크는, 소니아가 눈앞을 지나면, 사타구니를 솟아오르게 해, 입맛을 다신다라고 말하는데…. 아니, 그러나 그것도 상당히 전의이야기인가. 오크가 소니아에 대해서 마지막에 그렇게 태도를 취한 것은, 아직 엘프 나라가 재건을 꾀하기 전, 오크국에 격렬하게 공격해대어지고 있었을 무렵…요컨데 소니아가 젊은 무렵이다. 눈치챘을 때에는, 오크는 소니아를 보면, 무서워하고 전율하는지, 죽음을 각오 한 얼굴로 도미카인가는 오게 되었다. 오크의 입맛을 다심은, 최근 수백년, 보지 않았다. 라고 해도 지금은 전쟁도 끝났다. 오크도 대단히 온화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 사타구니를 솟아오르게 해 입맛을 다심을 해도 되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으면, 혹시, 정말로 홀애비 냄세가하기 시작했을 것인가…. 밧슈의 태도는, 소니아를 불안하게 시키기에 십분(충분히)였다. 하지만, 산다소니아는 불안을 밖에 내거나는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녀는 엘프의 대마도, 엘프의 영웅이기 때문이다. 엘프의 상징인 그녀는, 부하에게 불안한 곳을 보일 수는 없는 것이다. 「대개, 저 녀석은 우리 나라에 뭐하러 온 것이다! 감시는 붙이고 있을까!? 어떻게 되어 있다!?」 「첫날은 정보수집에 사무치고 있던 것 같네요. 그것 이후는 숲에서 좀비를 사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비? 어째서?」 「모릅니다. 다음의 마을로 이동하기 위한 자금 모음일지도」 「그렇게 바보 같은 일이 있을까! 왜냐하면[だって] 나를 만나러 온다든가 말한 것이다!?」 「그렇게 말해져도, 좀비 퇴치 정도 밖에 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상입니다」 밧슈가 마을에 도착해 7일. 첫날이야말로, 온 마을에서를 냄새 맡고 다니고 있던 것 같지만, 지금은 숙소와 숲의 밖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그는 기분 나쁠 정도에 점잖게 하고 있다.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다. 품행 방정하게 매일을 살아 있다. 전혀 오크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정직, 거리의 소문입니다. 어디에선가 온 오크가, 좀비를 섬멸하고 있다. 오크도 꽤 하지 않은가, 라고. 실제, 그의 덕분으로 좀비의 수가 이 7일에 격감했습니다. 슬슬 군의 (분)편으로 소탕 작전을 실시해, 완전하게 섬멸하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닌지, 라고 하는 제안조차 올라 오고 있습니다」 「그다지 저 녀석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 「확실히, 그에게는 동포를 몇 사람이나…」 「바보. 그런 일이 아니다. 폴방도 말했을 것이다. 사망자의 일은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누가 죽였는가는 잊어라. 화근은 남기지 않는다」 현엘프왕북극은, 평화에 이르러, 엘프 전체에 있는 것을 명했다. 그것은, 전쟁하고 있던 상대를 원망하지 않는 것. 원한은 또 전쟁을 일으킨다. 누가 죽였는지를 언급하면, 반드시 상대도 말대답해 온다. 서로 죽이기였던 것이다. 피차일반이다. 원망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여기서 연쇄를 끊는다, 라고. 타종족과의 결혼 붐인 일도 더불어 들어가지만, 그 명령에 순서글자라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본래는 배타적일 것이어야 할 엘프가, 타종족에 대해서 너그로운 것이다. 밧슈가 마을에 들어가도, 쿠랏셀시같이 노골적인 취급을 받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뭐, 이 마을에 오크국으로 싸우고 있던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하는 것도 있지만. 「산다소니아님, 말하고 있는 것이 모순되고 있습니다. 칭찬해 괜찮습니까? 나쁩니까?」 「시끄러. 알고 있다, 나도 복잡한 것이다…」 소니아는, 하와 한숨을 토했다. 어쨌든, 지금과 같이 되어 버렸던 것은, 이제 어쩔 수 없다. 「뭐, 일단, 저 녀석은 좋은가. 차근차근 생각해 보면, 진심으로 나쁜 일을 기도하고 있다면, 나에 대해서 저런 의미심장한 태도는 취하지 않겠지그리고」 밧슈가 마을에 왔을 때는 초조해 했고, 만나러 온다고 말해져 무서워하고 전율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목 안쪽은 지난 것처럼 느끼고 있었다. 위안에 뭔가 위화감은 있지만,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상이다. 대개, 소문은 미워하고 있지만, 밧슈를 미워할 생각도 없는 것이다. 진 자신이 나쁜 것이니까. 그것보다 어떻게든 해, 이 불명예스러운 소문을 불식하고 싶다. 그것이 지금의 소니아의, 절실한 소원이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이제 와서 밧슈를 타도한 곳에서, 소문이 사라질 리도 없다. 설마, 밧슈로 고쳐 「범해 줘」라고 간원 할 수도 없다. 「젠장, 인간적인!」 이윽고 산다소니아의 창 끝[矛先]은, 휴먼으로 향했다. 「언제나는 방약 무인인 주제에 엘프에 신경을 쓰고 자빠져, 한사람 정도 불장난 감각으로 교제해 주어도 좋을 것이다! 곧바로 소문이 거짓말이라고 증명해 주고, 뭣하면 죽을 때까지 다해 주겠어! 우리들 1200년이나 생명을 걸어 엘프의 나라에 힘써 온 것이다! 고작 50년이나 60년 정도라면, 얼마든지 곁에서 시중들어 준다! 휴먼은 자신의 옆에 여자를 사무라이의 것이 좋아할 것이다! 특히 그림의떡을! 나는 절호가 아닌가! 이봐!?」 「자신을 그림의떡이라고 합니까」 「다르다 라고 하는지! 그거야 실연령은 1200세이지만, 겉모습은 100세이고, 마법은 거의 뭐든지 사용할 수 있고, 지식이라도 있겠어! 정치도 다소는 할 수 있고, 영지 경영의 어드바이스라도 할 수 있다! 그림의떡으로서의 자격은 십분(충분히)일 것이다!? 그렇다면, 저쪽경험은 없지만, 휴먼의 남자는 그렇게 말하는 것이 좋아할 것이다! 600년전, 동맹국이니까는 엘프의 진지에 와, 숫처녀를 마구 먹은 장군이 있던 것, 잊지 않아!」 소니아는 밧슈를 어떻게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자마자, 지금까지 차인 남자들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다. 고깔은 그것을 들으며, 쓴웃음을 띄우는 것 외 없다. 고깔은, 지금과 같이 필사적으로 간원 하면, 휴먼의 남자도 한사람 정도 교제해 줄 것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실전으로 그녀가 이렇게 하고 이야기하는 일은 없다. 원래 늦됨이고,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라고 하는 입장을 생각해, 거기에 어울리는 행동을 하려고 해 버린다. 요컨데, 폼 잡아 버린다. 그런, 엘프의 영웅다운 행동을 하는 그녀를 떨어뜨리자는 생각하는 만큼, 휴먼의 남자도 바보는 아니다. 그녀의 기분을 해치면, 엘프와 휴먼의 전쟁에도 발전할 수도 있다. 휴먼의 나라에 소니아가 온다고 되면 빈객 취급하고, 중요 인물로서 취급한다. 해 버리기는 가진 외다. 산다소니아는, 홀애비 냄세의 소문이 휴먼을 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런 것이다. 「아, 그렇다. 고깔. 뭐하면 너가 장가가지 않는가?」 당돌의 제안에, 고깔은 얼굴을 경련이 일어나게 했다. 「용서해 주세요」 고깔의 최고의 기억은, 산다소니아에 기저귀를 바꾸어 받고 있는 광경이었다. 산다소니아는 기저귀를 바꾸면서 고깔의 어머니에게 「맡겨 둬, 나는 너도, 너의 모친의 기저귀도 바꾸어 준 것이다. 우리 일족의 유모 같은 것이야」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 때부터 지금에 도달할 때까지, 고깔에 있어 산다소니아는, 우리 일족의 의지할 수 있는 노파짱이다. 당연, 연애 감정은 한번도 가졌던 적이 없다. 그런 것, 가질 수 있을 리도 없다. 「나에게는, 마음으로 결정한 사람이 있습니다」 「무엇이다, 너연인이 있었는가! 뭐야, 그런 일은 빨리 말해라! 어디의 누구야? 응? 어려운 상대인가? 뭣하면 내가 사이를 주선해 주어도 괜찮아. 야, 설마 서큐버스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허락하지 않아. 나의 권한으로 너를 의절해 주는…이라는 느낌으로 나라에서 나와 갈 수 있도록(듯이) 처리해 준다. 안심해라, 나는 이해가 있는 (분)편이니까. 어때?」 「비스트왕의 제 3공주 개 에러님이에요…지금은 다양하게 조정중인 것으로, 정보를 밖에 낼 수 없습니다」 「엣, 너 저런의가 기호였는가!? 라고 할까, 나 듣지 않아, 조정이라는 것은, 너를 승진시켜 균형을 취한다든가, 약혼의 발표에 일정이라든지, 그런 일이구나? 에? 듣지 않아!?」 「산다소니아님은 입이 가볍기 때문에, 말하지 않도록 아버님에게…」 「그렇다면 지금 이 장소에서도 말해서는 안될 것이다! 너는 지금까지 무엇을 배워 온 것이다!? 기밀 보유의 중요함도 모르는 것인지!? 아아?」 귀찮구나…와 고깔이 한숨을 토하고 있으면, 창틀에 한 마리의 효가 멈추어, 호우와 울어, 콩콩 창을 쿡쿡 찔렀다. 보면, 다리에 뭔가를 동여 매어지고 있다. 「응? 비방을 쓴 책인가」 소니아는 창을 열면 효를 자신의 팔에 실어, 다리에 동여 맬 수 있던 것을 취했다. 편지였다. 「흠, 키방으로부터구나」 「금잔화 중장입니까, 뭐라고?」 「좀비중에, 리치의 모습을 확인한 것 같다」 「리치, 입니까? 그렇게 되면, 최근 몇년의 좀비 소란은?」 「틀림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무리 구제해도 솟아 올라 오는 것이다」 언데드라고 하는 것은 본래, 자연발생하는 것이다. 깊은 원한이나 후회를 가지고 죽은 사람이 소생해, 생존자를 덮친다. 라고는 해도, 한 번 넘어뜨려 버리면, 부활하는 일은 없다. 덧붙여서, 좀비가 된 사람의 영혼은 쳐부수어져 두 번 다시 다시 태어나는 일은 없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리치가 있으면 별도이다. 언데드의 최상위인 리치는, 부수어진 영혼을 모아, 좀비를 재부활시킬 수가 있다. 즉, 리치가 있는 한, 좀비가 그 근처로부터 사라지는 일은 없다. 「5일 후에 좀비의 대규모 소탕 작전을 하기 때문에 도우면 좋은 것 같다. 아마, 너의 (분)편에게도 정식으로 명령이 닿는 것이 아닌가?」 「과연, 그럼 준비를 하겠습니다」 「으음. 부탁했다」 엘프의 군부는 우수하다. 전쟁이 끝나 아직도 3년. 몇천년으로 축적되어 온 노하우는 아직도 건재하다. 공격시에는, 최대 전력으로 가지고 일순간으로 공락할것. 엘프 군부는, 겨우 좀비 토벌과 경시하지 못하고, 시와나시숲방면군제 2대대의 출동을 결정했다. 제 2대대는 엘프 군 안에서도, 특히 마법병을 중심으로 한 군단이다. 좀비에게는 불길의 마법이 효과가 있다. 이것을 기회로, 단번에 구제하려는 배일 것이다. 「그러나, 대규모 소탕 작전을 하게 되면, 오크의 영웅의 움직임이 신경이 쓰이네요…우리가 다 나가고 있는 동안에, 행동을 일으킬지도 모릅니다」 「응…그렇지만 이상한 곳은 없고, 일단 방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조금 전도 말했지만, 정말로 악행을 기도하고 있다면, 일부러 나의 곳 따위에 오지 않을 것이고」 「좋습니까? 괴롭힘을 해 두지 않아서」 「어이,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에 평소부터 괴롭힘 하고 있는 것 같지 않은가! 하고 있지 않아 나는, 괴롭힘은!」 두 명의 시시한 주고받음을, 효만이 고개를 갸웃하면서 응시하고 있었다. 평화로운 밤이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16/42 ─ 15. 오크 좀비 전후, 각국에서 군축을 한 것은 주지(여러 사람이 알고 있는)의 사실이다. 전패국은 물론, 전승국도 또, 다음 되는 전쟁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때문에)와 결정할 수 있던 양까지 병력을 떨어뜨리는 조정을 실시했다. 결정되어진 양까지, 라고 해도, 전패국의 거기에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이지만. 시와나시숲방면군은, 오크의 무장 봉기와 휴먼의 침공을 상정해 놓여진 군이다. 휴먼과 오크, 각각의 나라로부터의 침공을 생각해, 2개의 대대가 배치되고 있다. 그 병력은 약 1200 정도. 제일대대는 궁병을 주체로 한 대대로, 700여명. 제 2대대는 마법병을 주체로 한 대대이며, 500여명. 엘프 군에 한정되지 않는 것이지만, 군축을 해 더 군대에 남은 사람은, 싸울 수밖에 할 수 없는 본디부터의 병사인가, 그 능력을 높이 평가 받아 군부로부터 만류할 수 있었던 엘리트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즉, 현상에 있어서의 각국의 군대는, 정예중의 정예이다. 특히 엘프 군은, 그 긴 수명 때문에, 휴먼과 같이 차세대에 대비한다고 하는 의식이 얇다. 신병은 거의 존재하지 않고, 종전까지 싸워낸 베테랑이 갖추어져 있었다. 종전 직전의 격전을 싸워낸 500명의 정예. 고작 좀비 퇴치에는 과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원수이다. 아무리 리치가 있다고는 해도, 100명정도 있으면 십분(충분히)인 것이니까. 하지만, 결코 적을 경시하지 않는다고 하는 신중함과 반드시 두드려 잡아 주려는 가열[苛烈]함이 섞인, 유능한 선택이었다고 말할 수 있자. 자, 좀비의 발생하고 있는 현장에 도착해, 제 2대대 장인 금잔화 중장이 간 것은 정찰이다. 정찰은 10의 소대를 이용해 행해진다. 정찰대는 본대를 중심으로 방사상에 져 가 100미터마다 마법진을 새긴다. 이 마법진은, 주위 50미터의 동체 반응을 검지하는 것이어, 몇분에 그 효력을 잃는다. 대대는 마법진에 의해 안전을확인한 뒤로 50미터 전진해, 정찰대를 귀환시킨다. 되돌려진 정찰대는 재차, 방사상에 져 가 마법진을 새긴다. 접 대항할 때까지 이것을 실시한다. 「아로 3보다 보고, 적발견. 좀비 5, 스켈레톤 3」 「격파해」 적을 발견한 순간, 정찰대는 유격대로 변화해, 본대와 제휴해 협공 혹은 포위. 각개 격파를 실시한다. 이 일련의 흐름은 『에르후아로』라고 불리는, 엘프의 전통적인 전술이다. 「아로 6보다 적대장 발견. 리치 1. 좀비, 스켈레톤 들에게 100이상!」 「좋아, 리치를 격파, 언데드들을 섬멸한다」 『에르후아로』에도 몇이나 약점은 있다. 하지만, 좀비 퇴치에 사용하는 전술로서는, 최적해라고도 말할 수 있었다. 「그럼 산다소니아님, 아무쪼록 부탁 합니다」 「응, 맡겨라! 리치 정도라면, 몇 번이나 퇴치했던 적이 있을거니까! 여유다!」 산다소니아의 자신 만만의 소리가 숲에 울려 퍼진다. 엘프의 영웅의 말에, 대대의 사기가 오른다. 3년간, 오랫동안 없었다, 대대 규모의 전투…. 그렇지만 괜찮아. 상대는 결국 좀비의 무리. 우리는 그 전쟁을 싸워내, 살아 남은 정예. 게다가, 우리에게는 산다소니아가 붙어 있다. 비록 열세하게 되어도, 영웅이 승부를 붙여 준다. 우리는 승리한다. 엘프들의 안에 선반없는 불안은 불식 되어 그저 가슴이 크게 울린다. 그렇게 되면, 좀비 퇴치 따위 단순한 퍼레이드와 같은 것이다. 「전군, 공격 개시!」 「오오오오오오오!」 함성이 올라, 엘프들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엘프들은 십분(충분히)승산을 가지고 작전을 실시했다. 십분(충분히)병력에, 십분(충분히)련도. 지휘관은 우수해 방심도 없었다. 사기는 높고, 그렇다고 해서 전공을 초조해 하는 어리석은 자도 없다. 언데드의 약점은 알고 있고, 그 약점을 따른 전술을 취했다. 지는 요소 따위 아무것도 없다. 다만 1개만 오산이 있었다고 한다면…. 종전전, 어디의 누가 시와나시의 숲에서 죽었는지라고 하는 것을, 잊고 있던 것 정도인가. ◇ 한편 그 무렵. 어두운 시와나시의 숲의 한 획. 엘프들이 소리도 없이 정찰을 계속하고 있는 중, 한층 더 조용한 나무 그늘. 그런 장소의 지면이, 보코리로 고조되었다. 뭔가가, 지면중에서 나왔다. 그 뭔가는, 습기찬 흙을 보트보트와 떨어뜨리면서 일어섰다. 높이로 해 3미터 정도. 거인족도 이러할까라고 할 정도의 그림자. 그 그림자는 인간형을 하고 있어, 눈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반짝 반짝과 빛나는 붉은 빛이 있었다. 좀비이다. 좀비는 일어나면 흙을 지불할 것도 없고, 주위를 바라봐, 어느 일점을 봐, 움직임을 멈추었다. 「오오, 오오, 보이는지, 전사들이야!」 시와나시의 숲에 목소리가 울린다. 낮고, 금이 가, 지옥의 바닥으로부터라도 닿은 것 같은 소리가. 「나에게는 꽉 보인다! 저것이야말로 미운 엘프의 군세다! 그 날 안보였다, 어둠에 잠복해 비겁자의 키다!」 생전은, 굉장한 육체의 소유자였을 것이다. 3미터 가까운, 거인족도 이러할까라고 하는 거구, 썩어, 너덜너덜이 되면서도, 강철과 같은 근육으로 있었던 것이 엿볼 수 있는 굵은 팔, 굵은 다리. 왼손은 팔꿈치보다 앞으로부터 존재하지 않기는 하지만, 오른손에는 철괴로 밖에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강철의 망치가 잡아지고 있다. 그것들을 잔뜩 녹슨 갑옷으로 싸, 좀비는 웃는다. 「오오, 봐라! 봐라! 훌륭한 경치가 아닌가! 제군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어느덧. 어느덧, 그의 배후에는, 좀비가 서 있었다. 한마리나 2마리는 아니다. 수백에서는 듣지 않는 수의, 대량의 좀비의 무리가. 그들의 안에는, 벌써 안구 따위 없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붉고 이상하게 빛나는 뭔가가, 그들의 시야를 확보하고 있었다. 전원이,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 밤눈의 듣는 시야에, 미운 엘프의 군세를 비추고 있었다. 「웃으려는 것이 아닌가! 한 때의 우리들의 패배를 설욕 할 수 있는, 이 기쁨에!」 좀비는 강철의 망치를 들어 올렸다. 약간 늦어, 좀비들도 또, 각각의 무기를 들어 올린다. 접혀, 부서져, 잔뜩 녹슨 검이나 도끼. 몇년이나 흙에 메워지고 있던 것 같은 사냥감. 그러나, 그 사냥감에는, 역시 붉은 빛이 이상하게 머물고 있었다. 「그리고, 감사하지 아니겠는가! 우리들에게 2번째의 기회를 준, 그 깜찍한 간다그자에!」 주위의 좀비들로부터의 소리는 없다. 대체로의 좀비라는 것은, 말을 발하지 않는다. 겨우, 「아─」(이)든지 「우─」라고 한 신음소리를 올리는 정도이다. 말을 발해지는 좀비는, 고위의 존재인가…. 혹은, 자주(잘) 훈련된 좀비이다. 「한층 더 후회하지 아니겠는가! 간다그자를 푸대접 해, 끝까지 의견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이 나에게!」 그들은 이해하고 있었다. 지금, 우리들은 은밀 행동을 해야 한다면. 조용하게 행동을 개시해, 소리도 없이 상대를 잡아야 한다고. 그래, 일찍이 엘프의 군세가 우리들에게 한 것처럼. 뇌수는 벌써 썩어, 생각하는 힘 따위 없다. 하지만, 그 육체가 기억하고 있었다. 끊어진 목이, 깨진 심장이, 구멍이 연 폐가, 이해하고 있었다. 다음은 우리의 차례라면. 「진군해! 전사들! 함께 미운 엘프를 짓밟아 부수지 아니겠는가!」 거대한 좀비의 말로, 좀비들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재빠르게, 그러면서 조용하게. ◇ “그것”에, 최초로 눈치챈 것은, 부대 후방에서 마력을 회복하고 있던 정찰렵병이었다. 그 긴 귀가, 후방으로부터 가까워져 오는 발소리를 파악했다. 글쎄, 자신의 뒤에는 아군은 없을 것. 되면, 시와나시숲의 마을로부터 증원에서도 왔는지. 혹은, 전령에서도 왔는가. 그렇게 생각해, 뒤를 되돌아 본 엘프의 눈에 비친 것은, 썩은 몸을 이상한 속도로 움직이는, 오크 좀비의 모습이었다. 그 정찰렵병은 전력 50년의 베테랑이었다. 그 오크 좀비가, 오크 안에서도 얼마 안되는 어쌔신이라고 눈치챘고, 썩은 몸의 색이, 약간 황색에 들르고 있던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크가 손에 가진 단검이 회피 불능으로 자신의 목에 꽂힐 일도, 일순간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라고 기종―」 소리는 말로 할 수 없었다. 단검이 목을 찢어, 소리 대신에 피를 흩뿌렸다. 엘프는 치명상을 받으면서도, 배후로부터 나타난 오크 좀비의 정체를 찾으려고 했다.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어디에 숨어 있었는가. 「…!」 엘프의 눈이, 조금이라도 정보를 찾으려고 움직인다. 그리고, 찾아냈다. 오크 좀비의 배후. 거기에는, 대량으로 다가오는 좀비의 무리가 있었다. 그 무리의 한사람이, 한 개의 기를 세운다. 너덜너덜로, 이미 원형을 세우지 않은 기. 그러나, 그 기는, 확실히 본 것이 있는 것이었다. 일찍이 시와나시의 숲에서 가라앉은, 오크의 대장군의…. 「깃…」 거기까지 생각해 낸 곳에서, 어쌔신의 단검이 연수를 도려내, 엘프의 의식은 소실했다. ◆ 「배후에 적이라면!? 수는!?」 「핫! 1000은 시시할까!」 「…피해는!?」 「정찰렵병의 반수가 사망…피해는 심대입니다」 금잔화 중장은, 부하로부터의 보고에 눈을 크게 열었다. 갑자기, 좀비의 집단이 배후에 출현. 눈치챘을 때에는, 마력 회복중의 정찰렵병의 대부분이 사망해,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이 되고 있었다. 정면으로 있는 리치 인솔하는 좀비가 300 정도라고 판명되어, 얼마나 자군의 병력을 잃지 않고 섬멸해, 리치를 토취하는지, 라고 생각을 둘러싸게 하고 있던, 정면의 사건이었다. 눈치채는 것이 너무나 늦었다. 1000의 군세를 놓칠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탓인지, 배후에의 경계를 소홀히 하고 있었다. 「설마, 어디에서?」 「돌연, 솟아 올라 나왔다고 밖에…」 「쿳」 금잔화 중장은 초조해 했다. 적의 수가 많다. 출처(소)도 모른다. 기습을 받아, 아군의 피해는 심대. 이러한 상황에 빠졌을 경우, 해야 할 것은 철수다. 두말 할 것 없이, 세상소문도 없게 도망치는 것에 한정한다. 「…」 철수. 그것이, 금잔화의 판단이다. 하지만, 금잔화의 육감은, 그것이 위험하다라고 호소하고 있었다. 철수하기 시작하면, 문자 그대로 전멸 한다, 라고. 「…」 금잔화의 뇌리에 지나간 것은, 약백년전. 아직 금잔화가 중장은 아니고, 중령이었던 무렵. 금잔화의 아버지였다, 키사사게 중장이, 이것과 닮은 것 같은 상황에 빠졌다. 키사사게 중장은, 당시의 엘프 군에 두어 출중한 판단 속도를 가져, 엘프 군최고 속도의 장이라고 해지는 인물이었다. 그것이, 적의 협공을 당해, 철수를 지시. 포위되어 전멸 했다. 금잔화는, 그 자초지종을 언덕 위로부터 보고 있었다. 그러니까 안다. 협공을 받았을 때의, 키사사게의 철수전에, 일절의 실수는 없었다. 그 상황에서, 정확하게 가장 올바른 선택을 했다. 다만, 적은 키사사게를 그리하면 알아 있는 것같이 움직였다. 금잔화는 위로부터 보면서 「왜 그쪽에 도망친다」라고 몇 번이나 외쳤다. 이윽고 키사사게는 도망갈 장소를 잃어, 전멸 했다. 이번에는, 그 때와 같은 냄새가 난다. 철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도망칠 방향을 잘못하면, 전멸 한다. 그러나, 지금, 자신은 어디에 도망치면 좋은 것인지. 정석으로 말하면, 배후의 적을 최저한의 병력으로 억제하면서, 전방의 리치를 두드려 잡아, 그대로 돌파하도록(듯이) 철수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최고 속도로 리치를 발견해 넘어뜨린다. 언데드 퇴치의 최적해다. 하지만, 적은 뒤로부터 왔다. 그렇게 되면, 전방의 리치는, 가짜일 가능성이 나온다. 리치가 있는 것은, 전인가 뒤인가. 도망쳐야 하는 것은 리치가 있을 방향. 뗀 시점에서 패배가 결정된다. 리치가 있으면, 언데드는 얼마든지 소생한다. 무한의 적에 대해 돌파를 시도한다 따위, 턱없이 어리석음이다. 장시간의 협공을 허락해, 심대한 피해를 가져올 것이다. 그래, 한 때의 키사사게 중장과 같이. 「…」 금잔화는 생각한다. 원래, 이 지시를 내리고 있는 것은 누구야? 언데드의 지휘관은 리치다. 그러나, 리치는 전방으로 있었을 것은 아니었던 것일까? 금방, 철수가 지시를 내리지 않으면 안 되는데, 정보가 너무 부족해 지시를 내릴 수 없다. 「중장! 지시를!」 금잔화는 지시를 내릴 수 없다. 시간은 귀중하다. 금방에 움직이지 않으면, 저절로 포위가 줄어들어, 마지막 도망갈 장소조차도 없어질 것이다. 잘못되어 있어도 뭔가 지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알면서도, 말은 나오지 않는다…. 「어이, 킨방!」 거기서, 금잔화 중장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 역전의 중장을, 유소[幼少]기같이 부르는 사람 따위, 한사람 밖에 없다. 되돌아 보면, 거기에는 한사람의 마술사가 있었다. 금발을 나부끼게 해 녹색의 로브에 몸을 싼, 한사람의 엘프가. 「소니아님…」 「좀비는 아마, 흙안에 숨어 있어, 우리가 통과한 것을 가늠해 나온 것이다! 키사 타로때와 함께다! 꽤 조직 서 있겠어!」 산다소니아의 모습을 찾아내면, 금잔화는 심중에서 마음이 놓이고 있는 자신을 눈치챘다. 엘프의 영웅. 그 옆에는, 그녀의 부적을 하고 있는 조카 고깔의 모습도 있었다. 조카는 말이 많은 남자이지만, 지금은 분별하고 있는지, 입다물고 있다. 마음 탓인지, 불안한 듯한 표정도 보이고 있었다. 그는 문관으로, 전장경험도 적다. 이러한 궁지에 빠진 적도 없을 것이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망갈 장소가…」 「어려운 일을 생각하지 마! 적의 손바닥이다!」 「라고는 해도, 생각하지 않으면 아버님의 반복된 실패입니다!」 「바보! 여기에 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산다소니아는 얇은 가슴을 폈다. 그것을 들으며, 금잔화는 생각해 냈다. 그렇다, 여기에 있는 것은 산다소니아.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 천의 마술을 조종하는 희대의 마술사로 해, 전쟁을 끝낸 주인공. 엘프의 영웅. 최강의 마법사. 「내가 돌파구를 열어, 하는 김에 전도 맡아 준다! 안심해라. 너는 절대로 집에 돌려줄거니까!」 「…」 「너, 사랑스러운 부인을 받았던 바로 직후인 것이니까! 전쟁도 끝났는데, 이런 곳에서 죽으면 안 된다! 절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다른 모두는, 너가 책임을 가지고 돌려보내 주지 않으면 안 된다! 좋구나!」 금잔화는 그 말에, 눈꼬리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아아, 그렇다. 이 사람은 언제나 그렇다.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엘프 전체를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있어, 모두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 여차할 때로는, 자신이 솔선해 앞에 나와, 모두를 지켜 준다. 그러니까 엘프의 영웅이다. 모두가 그녀의 말을 듣는다. 진지하게. 「어이, 알았는가!? 대답해라!」 「핫! 알았습니다! 이 금잔화, 모두를 동반해 탈출합니다!」 「좋아, 자주(잘) 말했다! 그러면 돌파하겠어!」 문제는 어느 쪽을 돌파할까이지만, 금잔화는 벌써 각오를 결정하고 있었다. 그 엘프의 영웅이 전력을 내 싸워 준다는 것이면, 어느 쪽으로 나아가도 상관없다. 그러면 정해져 있다. 집이 있는 (분)편이다. 「전군 전진! 배면에 나타난 좀비의 1군을 돌파한다!」 「학!」 부하들이 달리기 시작한다. 명령은 내렸다. 금잔화는 이제 헤매지 않는다. 진행될 방향으로 리치가 있으면 넘어뜨려, 만약 반대로 있던 것이라면, 후일,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수의 병사를 가지런히 해, 재전 한다. 부하는 상당수 죽을 것이다. 자신은 책임을 받아들이게 해져 격하하는 것은 틀림없다. 그대로 퇴역 당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데도, 전멸은 피할 수 있다. 괴멸 하지 않고, 정보를 본국에 가지고 돌아가면, 이쪽의 승리다. 엘프가 이긴다. 좀비와 같은 것에 지는 것 따위, 없는 것이다. 「공격 개시!」 엘프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 금잔화가 적군의 편향을 눈치챈 것은, 철수전을 개시하자 마자였다. 편향이라고 해도, 언데드의 군단에 대신은 없다. 스켈레톤과 좀비, 레이스의 무리…. 뱀파이어나 듀라한이라고 하는 거물은 없지만, 리치가 조종하는 군단이다면, 그것은 이상한 것은 아니다. 리치는 최상위의 언데드지만, 어디까지나 부활 당하는 것은, 스켈레톤이나 좀비 정도의, 저위의 언데드 뿐이다. 문제는, 그곳에서는 없다. 스켈레톤이나 좀비의 종족. 즉, 원이 된 시체의 종족. 그것이…. 「…오크(뿐)만이 아닌가」 당신도 전선에 서, 닥쳐오는 좀비의 무리에 작렬 화구를 쳐박으면서, 금잔화는 중얼거렸다. 오크 좀비, 혹은 오크스케르톤. 좀비의 군단은, 거의 오크의 시체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때때로 날아 오는 레이스는 페어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 녀석이 많지만 오크도 드물게 있다. 아니, 그 자체는 이상한 것은 아니다. 여기는 시와나시의 숲. 오크와 엘프가, 마지막에 싸운 격전 지역이다. 오크 좀비가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그러나, 금잔화는 싫은 예감이 하고 있었다. 시와나시의 숲. 당돌하게 솟아나온 배후로부터의 적. 좀비로 해서는 통솔의 잡힌 움직임. 그리고 자주(잘) 보면…자주(잘) 보면 오크 좀비들은, 같은 갑옷을 몸에 대고 있었다. 모두 너덜너덜로, 판별하기 어렵지는 있었지만, 확실히 같은 갑옷이다. 무기에도 통일감이 있었다. 그리고 금잔화는, 그것들을 본 적이 있었다. 잊지도 않는, 3년 이상전의 일이다. 「좋아, 킨방! 이것이라면 돌파 할 수 있을 것 같다!」 근처에 있는 산다소니아는 눈치채지 않는 것 같았다. 그녀는, 누구보다 굉장한 마술을 행사하면서, 눈 깜짝할 순간에 적진을 찢어, 부대를 앞에 전으로 진행되게 하고 있었다. 그녀가 지팡이를 흔들 때에, 그 이름에 적당한 번갯불이 달려, 좀비를 뜬 숯에, 스켈레톤을 뼛가루에, 레이스를 연기로 바꾸어 갔다. 엘프의 영웅에 적당한 활약상이지만, 금잔화는, 이 대파님이 어딘가 빠져 있는 것도 알고 있다. 「아니오, 대파님, 뭔가 싫은―」 「대노파라고 말하지 마! 너의 부하에게 너가 마지막에 오네쇼 했을 때의 일을 폭로하겠어!? 좋은 것인지!? 아앙!?」 「시, 실례했습니다. 그러나 소니아님. 뭔가 싫은 예감이 합니다. 조심하고를!」 「흥, 이 정도의 좀비의 무리 따위, 앞으로 1만 있어도 여유로 돌파해 보이는거야! 이봐 고깔. 그렇겠지?」 「나, 나에게는 과중합니다…」 조카는 숨도 끊어질듯 끊어질듯했다. 평상시의 금잔화라면, 한심한, 그런데도 그 전쟁을 살아 남은 자랑 높은 엘프의 전사인가, 라고 질책 한 곳일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금잔화도 또, 난폭한 한숨 돌리고 있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다. 오크 좀비와 오크스케르톤의 무리. 말로 하면, 단순한 둔한 언데드의 집단이지만, 오크의 여력은 없어지지 않았다. 한마리라면 히트 앤드 어웨이로 얼마든지 상대에 할 수 있지만, 지금은 수가 많다. 밀어닥쳐 오는 무리를, 힘으로 밀어 열지 않으면 안 된다. 본래, 오크라는 것은, 싸움에 이기고 있든지 지고 있든지, 전투가 오래 끄는 것에 따라, 수를 줄여 간다. 특히, 용모 아름다운 엘프와의 싸움에서는, 오크는 싸움에 이긴 사람으로부터 없어져 간다. 싸움, 이겨, 전리품으로서 가지고 돌아간 엘프의 여자를 범하는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오크 전투의 씨어리에는, 장기전에 반입해, 라는 것도 있다. 물론, 데리고 사라진 엘프 여자를 그대로 두면, 오크의 자식을 낳기 (위해)때문에, 곧바로 다음의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안 되지만, 기본적으로는 길게 싸우면 싸울수록 전국은 유리하게 기운다. 그러나, 금잔화가 싸우고 있는 이 집단은, 줄어들지 않는다. 오크와 싸우고 있는데, 상대는 오크의 전술을 취해 오는데, 대오크 전투의 씨어리가 통용되지 않다. 그 뿐만 아니라, 넘어뜨렸음이 분명한 개체도 한동안 하면 부활해, 전선에 참가하고 있을 것이다. 리치가 인솔하고 있으니까. 그러므로, 금잔화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피곤했다. 오크는 전쟁에 졌다. 하지만, 그것은 오크가 약했으니까는 아니다. 오히려, 강한 것이다. 여자를 범하기 위해서(때문에), 강한 전사가 차례로 전선으로부터 이탈해도, 더 싸우가 되는 정도로. 오크 좀비가 되어, 전사로서의 역량은 떨어지고 있다. 그러니까, 아직 서로 싸워지고 있지만, 수의 불리도 있다. 만약, 이대로 돌파에 시간이 너무 걸려 버리는 것 같으면, 혹은…. 「뭇! 킨방! 무엇이 싫은 예감이다! 아무래도 ATARI였던 것 같구나!」 당돌하게, 산다소니아가 기쁜 듯한 소리를 높였다. 금잔화가 그녀 쪽을 보면, 산다소니아는 오크 좀비의 무리 안의, 어느 일점을 가리키고 있었다. 거기에는, 분명하게 이질의 언데드의 모습이 있었다. 너덜너덜의 검은 외투를 몸에 걸쳐, 긴 지팡이에 달라붙도록(듯이) 서는, 새우등의 좀비. 눈은 새빨갛게 반짝 반짝과 빛나, 입가로부터는 질질 녹색의 점액이 흘려 보내지고 있다. 투덜투덜하고 흘러나오는 소리는, 목에 열린 구멍으로부터 흘러넘치는 바람의 소리인가,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에게로의 저주인가. 그 얼굴, 너무나 이질로, 너무나 변모를 이루고 있는 그 얼굴. 본 기억이 있었다. 「…대전사장 간다그자!」 대전사장 간다그자. 그것은, 시와나시의 숲을 지키는 오크의 대장군 장미 벤 장군의 부관의 오크메이지이다. 그리고, 이 시와나시의 숲에서 죽은 남자이다. 시와나시숲의 마지막 공방전에서…. 「녀석인가…뭐, 오크로 리치가 될 것 같다고 말하면, 연잇는들 있고였던 것인. 좋아, 여하튼 저 녀석을 넘어뜨리면, 이 소동도 들어간다. 뭐 맡겨 두어라!」 리치는, 원래 마법 능력에 뛰어난 사망자가 완성되는 언데드다. 간다그자는, 오크족 안에서도, 특히 마법이 뛰어난 사람이었다. 리치가 되기에 십분(충분히)실력을 갖추고 있던 것은, 실제로 싸운 것이 있는 금잔화나 산다소니아도 잘 알고 있었다. 그 마법의 실력은, 『오크 장군』에서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덧붙여서 그들은 모르는 것이지만, 오크메이지의 지위가 낮은 것은, 30까지 동정으로서 보내는 일이 되기 (위해)때문이다. 오크메이지는 나라를 위해서(때문에) 귀중한 젊은 시기를 바친 것으로 존경되지만, 그러나 그런데도, 30까지 동정이었다고 하는 사실은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 라고 산다소니아가 간다그자의 원래로 향하려고 하면, 그는 저주를 토하는 것을 그만두어 얼굴을 올렸다. 산다소니아를 봐, 그 이름을 중얼거린다.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 「뭇?」 미소였다. 오크의, 그것도 좀비가, 산다소니아를 봐,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구, 구구, 구구구구구. 자주(잘), 차근차근, 잘, 간파한…우리 환술…미끼의 존재를…」 썩은 목으로부터 발해지는, 물소리가 섞인 소리. 마치, 바닥없는 늪의 바닥으로부터 영향을 주어 오는 것 같은, 불안하게 시키는 소리. 「흥, 누가 걸리는지, 너 따위의 계획 따위에!!?」 산다소니아는 되돌아 본다. 고깔과 금잔화는 그렇다 그 대로라고 수긍했다. 비록 계획을 간파 되어 있지 않고도, 총대장이 허세를 부리고 있다면, 거기에 추종 한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사기의 저하를 막을 수 있으니까, 당연히 그렇게 한다. 물론 평시로는 눈을 뗀다. 「연공의 마지막시다, 간다그자. 문자 그대로, 저승에 보내 준다」 「그그그그그, 그그, 어리석음, 저 꽤, 산다소니아」 「누, 누가 어리석다! 바보취급 하지 마인!」 산다소니아는 「아무것도 이상한 일 하고 있지 않구나??」라고 되돌아 본다. 당연, 배후의 두 명도 추종 해 준다고 생각했지만, 두 명은 둘이서, 주위의 좀비에게 모여들어져 바쁜 것 같았던 때문에(위해), 산다소니아는 간다그자에 다시 향했다. 「그그, 미끼에 걸리지 않으면 이길 수 있으면,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걸려도 이길 수 있고 말이야. 아무튼 나는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인 것이니까!」 「어리석음!」 간다그자가, 지팡이로 펑 지면을 찔렀다. 「무엇을…」 원, 뭔가 마법에서도 사용되었는지와 준비하는 산다소니아였지만, 마법이 발동한 기색은 없다. 하지만, 이상한 기색을 느꼈다. 우선 느낀 것은, 위압감이다. 무엇인가, 터무니 없고 크고, 힘의 강한 존재가, 이쪽에 향하고 있다. 피부가 거품이 일어, 지팡이를 잡는 손에 저절로 힘이 깃들인다. 「오오, 오오, 오오오오오!」 좀비가 꿈틀거리는 숲에, 한층 큰 소리가 높아졌다. 기분 나쁠 정도에 조용한 좀비의 무리에 둬, 다만 하나의 음원. 외침의 주인은, 나무들을 메시메시와 베어 쓰러뜨리면서 산다소니아의 있는 (분)편에 가까워져 와…. 「산다소니아아아아아!」 썩은 성대로부터 발해지는, 불쾌한 소리. 그것과 함께 대목이 튀어날아, 한마리의 오크 좀비가 모습을 나타냈다. 오크로 해도, 너무나도 큰 신체. 3미터 가까운 거구. 썩고는 있지만, 그러나 힘이 없어지고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 약동감이 있는 움직임. 그리고, 특징적인 가시가 얼마든지 붙은 금속의 갑옷. 오거족이 가지고 있는 것 같은, 무겁고 딱딱한 강철의 망치. 산다소니아는, 그 모두에 본 기억이 있었다. 「씨족장 장미 벤 대장군…!」 그것은, 일찍이 시와나시의 숲일대의 씨족을 정리하고 있던 대장군. 시와나시의 숲의 최종 방위 라인을 담당해, 엘프 군의 손에 의해 전사한, 오크족 최후의 보루. 용감하고 용맹해서, 오크족의 누구라도 동경한 전사안의 전사. 오크 킹의 다음에 훌륭하다고 여겨지고 있던, 오크족의 중진. 「오오오아아, 너를 죽여, 한 때의 패배의 설욕을!」 거체가 짖는다. 그 압도적인 성량에, 대지가 떨려, 나무들이 웅성거렸다. 그리고 주위의 오크 좀비들에게 머무는 붉은 빛이, 빛을 늘렸다. 「그, 그그, 그…여기서 끝이다 산다소니아야」 「에에이, 오크 제너럴 한사람 증가했다는건 뭐든지 말한다! 바보취급 하지 마인!」 산다소니아는 그렇게 외치면, 당신의 지팡이를 쳐들었다. 「『썬더 스트라이크』!」 풀 스윙과 동시에 무영창에 의해 발해지는 것은, 산다소니아의 특기 기술. 12개의 번개의 창이 순간에 형성되어 굉장한 속도로 장미 벤 장군으로 쇄도했다. 착탄과 동시에, 바간과 큰 소리가 울려, 주위가 새하얗게 물든다. 일순간 늦어, 폭풍이 주위를 후려쳐 넘긴다. 공기중에 전기가 섞여, 산다소니아의 머리카락이 살짝 들어올려진다. 「어때, 일발일 것이다!」 좀비는 불에 약하다. 하지만, 번개가 통하지 않을 것은 아니다. 산다소니아정도의 마법이라면, 20미터 가까운 거구를 가지는 드래곤 좀비여도, 일격으로 뜬 숯으로 바꾼다. 그녀의 번개는 세계 최강이다. 「오오오아아아아!」 「와!?」 산다소니아는, 갑자기 자신에게 강요해 온 망치를, 위기의 순간에 회피했다. 망치는 산다소니아가 있던 지면을 도려내, 토사를 감아올렸다. 「어?」 산다소니아가 의문의 소리로 착탄 지점을 보는, 흙먼지중에서 나타난 것은, 거의 무상의 장미 벤 장군의 모습이었다. 당연, 간다그자도 상처가 없다. 「그, 그그, 그그, 리치가 된 이 몸에, 마법 따위 효과가 있지 않아요」 리치는 매우 높은 마법 내성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더해, 간다그자는 대 엘프 싸움용으로, 고위의 마법 장벽을 습득하고 있었다. 썬더 스트라이크가 결정타가 되지 않는 것도, 당연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연, 장미 벤 장군에도 마법 장벽은 걸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장미 벤 장군의 몸에 지니고 있는, 그 갑옷. 황색과 빨강의 도료로 칠해진, 그 갑옷. 「내성 도료인가」 「그그그그그」 간다그자는 웃는다. 갑옷에 사용되고 있는 것은, 드워프에게 의해 만들어진, 내성 도료다. 빨강은 불길에, 황색은 번개에, 파랑은 냉기에, 초록은 흙에, 각각 대응하고 있다. 제법(제조법)은 극비. 드워프 밖에 모른다. 드워프는 그것을 동맹국에 나눠주었다. 산다소니아의 아는 한, 그 도료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무렵은, 4종족 연맹도 전쟁으로 우위에 서 있었다. 휴먼의 왕자 나자르가, 청적황의 도료를 사용한 아름다운 갑옷을 몸에 대어, 몇 사람이나 되는 데몬 기사를 희생의 제물에 올린 것은,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이다. 라고는 해도, 도료는 도료이다. 발라 버리면,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다. 도료는 어느덧 적국에 빼앗겨 오크나 데몬이라고 하는 종족도 사용하게 되었다. 거기에서 앞은, 도료는 서로의 진영에서 당연히 사용되게 되었다. 「므우…」 산다소니아는 신음소리를 올렸다. 원래, 좀비는 냉기와 땅의 속성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 거의 효과가 없다. 거기에 더해, 그 갑옷으로 불길이나 번개가 효과가 없다고 한다면…. 「이것은, 어려울지도…」 산다소니아의 이마(금액)에, 식은 땀이 흘렀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17/42 ─ 16. 추적할 수 있는 엘프 들 그 날, 밧슈와 젤은 건강하게 좀비 사냥을 하고 있었다. 「오늘은 무엇인가, 좀비가 풍부하네요!」 그러나, 왜일까 그 날에 한해서 좀비의 양이 많았다. 언제나는 1시간에 2~3체 밖에 나타나지 않는 좀비가, 1초에 1체의 비율로 출현하고 있다. 이미 큰 떼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만큼 좀비가 있으면, 금삐까 목걸이에도 손이 닿을 것 같네요!」 「아아!」 밧슈는 대답을 하면서, 좀비의 목을 양단 해 나간다. 밧슈의 대검으로부터 내질러지는 일격은, 어깨와 흉부를 분쇄해, 머리 부분과 복부만이 예쁘게 남았다. 재빠르게 머리 부분으로부터 턱을 떼어내, 가져온 주머니로 던져 넣어 간다. 언데드 사냥의 보수는, 대체로 머리 부분이나 아랫턱으로 지불된다. 스켈레톤일 수 있는 좀비든, 목을 남겨 두면, 대체로 안심이다. 「이만큼 양이 있으면,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대단한 듯하네요!」 「뭐, 왕복 하면 된다」 밧슈는 그렇게 말하면서, 가슴이 춤추고 있었다. 몇 시간 싸우고 있는지 모르지만, 주위에는 좀비의 잔해가 산만큼 겹겹이 쌓이고 있다. 이만큼의 좀비를 퇴치하고 하면, 금삐까 목걸이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즉, 엘프 여성과의 결혼을 의미한다. 그 몸집이 작고 아름다운 엘프와의 결혼. 가슴도 기대로 샤르위단스라는 것이다. 덧붙여서, 밧슈들의 시야의 밖에서는, 그 좀비가 술술 꿈틀거려 재생해, 또 새로운 개체를 낳고 있지만, 당연히 눈치채지 않았다. 그저 돈이 저쪽에서 오는 상황에 환희 하고 있었다. 만일 눈치챘다고 해도, 좀비의 아랫턱이 무한하게 손에 들어 오는 이 상황에, 역시 기뻐했을 것이다. 「앗, 남편! 레이스! 레이스도 나온 것이에요! 아마, 레이스도 보수 나오는입니다! 좀비와 스켈레톤에 나와, 레이스에 나오지 않는다 같은건 없을 것이니까요!」 「맡긴다!」 「웃스! 『페아리샤인』!」 젤이 굉장하게 발광하면, 레이스는 즉시 사라졌다. 이렇게 보여 젤도 역전의 전사이다. 파괴력 십분(충분히)마법을 취급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도 있지만, 물리 공격을 거의 무효화하는 레이스는, 빛의 마법에 약한 것이다. 남은 것은, 비단과 같이 얇은 헝겊. 레이스의 잔해이다. 젤은 그것을 공중에서 주우면, 봉투안에 넣으려고 해, 「앗! 남편! 이제(벌써) 봉투가 가득이에요!」 봉투가 가득한 일을 깨달았다. 「하…한 번 돌아올까」 밧슈는 그렇게 말하면서, 주머니를 짊어졌다. 오크의 거체로부터 해도 너무 클 정도의 봉투. 그 무게에, 밧슈의 가슴이 고되었다. 「엑! 돌아옵니까!? 이런 좀비의 군집해, 내일은 없어져 버릴지도 몰라요!?」 「좀비는 도망치지 않아. 철새는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밧슈가 대검을 휘둘러 담담하게 길을 열어, 젤이 그 뒤를 따라간다. 라고 그 때였다. 「이봐 이봐 이봐 두어 너무 많지 않아일 것이다!?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밧슈가 소리의 방향을 보면, 한사람의 남자가 좀비를 상대에 난투극을 펼치고 있었다. 갈색의 얼룩 모양의 갑옷을 몸에 대어, 오른손에 밝게 빛나는 검을 가져, 왼손에 활활 타오르는 방패를 가져, 닥쳐오는 좀비를 굉장한 속도로 베어 넘어뜨리고 있었다. 그 토벌 속도는 밧슈에 이르지 않기는 하지만, 그러나 일반적에 보면 십분(충분히) 지날 만큼 빠른 것이었다. 「우오─, 위험한 위험한 위험한, 위험하다는 이것!」 남자는 위험한 것 같은 말을 하고 있지만, 싸움에는 여유가 있었고, 얼굴은 환희로 가득 차 있었다. 그의 옆에 있는 만배의 주머니를 보건데, 그도 또 좀비를 사냥하러 왔을 것이다. 웃고 있는 것은, 밧슈들과 같은 이유가 틀림없다. 「저 녀석은…」 밧슈는 그에게 본 기억이 있었다. 그래, 술집에서 정보를 가르쳐 준 그다. 그것과 동시에, 그도 밧슈를 눈치챘다. 「우오오오! 좀비가 아닌 오크도 있는지!」 그렇게 말하면, 활활 타오르는 방패를 앞에 지어, 밧슈로 돌진해 왔다. 밧슈는 대검을 지어를 그것을 맞아 싸운다. 뭐가 되었든, 향해 오는 적을 타도하는데 이유는 필요없다. 「…」 하지만, 밧슈의 틈으로 접어드는 직전에 멈추었다. 안면은 창백. 살며시 비지땀을 흘려 보내, 숨이 난폭하다. 「『오크의 영웅』인가?」 아무래도, 밧슈를 알고 있는 인물인 것 같았다. 「그러한 너는 『식근 그쳐라』?」 밧슈도 또, 눈앞의 남자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었다. 요전날은 몰랐지만, 그의 장비가, 그의 정체를 나타내고 있었다. 원래는 희었을 것이다, 피로 물듬의 갑옷. 그 나머지 높은 마력 때문에, 마법을 부여한 순간부터 검은 빛을 발해, 방패는 불타기 시작한다. 휴먼희대의 마법 전사. 『식근 그쳐라』브리즈크겔. 「오크의 영웅이, 이런 곳에서 뭐 하고 자빠져…?」 「요전날 이야기한 대로다」 「요전날? 너와 만난 것은…」 라고 거기서 브리즈도 생각해 냈다. 바로 요전날, 술집에서 엘프에 소매로 되어 한사람의 오크와 의기 투합한 것을. 데론 데론에 몹시 취하고 있던 탓으로 회화의 내용은 전혀 기억하지 않았다. 용모 아름다운 엘프를 바라보면서, 함께 술을 마신 것 정도 밖에 기억하지 않았다. 하지만, 브리즈는 인간적이다. 휴먼은 영리하고, 사려깊고, 공기도 읽을 수 있다. 주머니를 봐, 일순간으로 헤아렸다. 「훅…오크의 영웅이 어째서 이런 곳에라고 생각했지만…그런 일인가」 「아아, 부끄럽지만」 「부끄러워하는 것 따위 없다. 훌륭한 것이야. 나에 비하면 구멍」 「…」 밧슈는 브리즈를 보았다. 검과 방패를 마법으로 부여한 모습은, 누구의 눈에도 믿음직하게 비칠 것이다. 휴먼은 동정에 관계없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기 (위해)때문에, 마법 전사이다고 하는 것이 부끄럽다는 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요전날의 이야기를 듣는 한, 그도 또 독신이다. 휴먼의 나라에서는, 나이를 먹으면 결혼을 하고 있는 것은 당연이라고 하는 이야기였다. 오크가 동정을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휴먼은 독신인 것을 부끄럽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하고 있는 것은 변함없을 것이다. 나나 너도」 「하하, 너에게 그렇게 말해져서는 이길 수 없구나. 고마워요」 브리즈는 자조 기미에 힘이 빠졌다. 눈 앞의 너무 훌륭한 존재에 압도 되어 자신이 너무나 왜소하게 보여 있는 것같이. 라고는 해도, 밧슈로부터 하면, 왜 그가 그런 얼굴을 하는지는 모른다. 서로 엘프를 요구해, 좀비 사냥으로 돈을 벌려고 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말하는데. 「무?」 라고 거기서 밧슈의 예민한 귀가, 어느 소리를 붙잡았다. 킨과도 캔과도 들리는 소리안에, 귀 당의 좋은, 마음 좋은 소리가 섞이고 있다. 「엘프가 좀비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것 같다」 「뭐?」 밧슈는 귀를 기울이고 듣는다. 그러자, 엘프들이 초조해 하고 있는 목소리까지 들려 왔다. 추적되어지고 있는지, 소리에 여유는 없고, 비명도 섞이고 있다. 「열세한 것 같다」 「…」 밧슈가 그렇게 말한 순간, 브리즈의 눈이 가늘어졌다. 입이 연결되어 성실한 얼굴이 된다. 「남의 일같이 말하고 있는 경우인가, 엘프가 위기다!? 어느 쪽이다!?」 「저쪽이다」 「좋아, 가겠어!」 브리즈는 그렇게 말해, 달리기 시작했다. 「무엇일까요?」 갑자기 달리기 시작한 그에게, 젤은 고개를 갸웃했다. 젤로부터 하면, 원래 이 남자가 누구인 것인가조차 모른다. 남편의 아는 사람으로, 휴먼의 굉장히 강한 마법 전사라는 것 정도다. 「모른다. 가겠어라고 하니까, 붙어 가 볼까」 여하튼, 밧슈는 그에게 추종 하는 것이었다. ◆ 달려 든 앞은 지옥과 같은 광경이었다. 대량의 좀비. 그에 대하고는, 몇사람의 엘프다. 엘프들은 전투 대형을 짜, 차례차례로 덮쳐 오는 좀비들에게 저항하고 있지만, 옆으로부터 봐도 만신창이. 지면에는, 벌써 몇사람의 엘프가 넘어져 있었다. 수명은 벌써 숨을 거두어, 수명은 벌써 다 죽어가는 숨. 이미 전멸이 시간의 문제인 것은, 누구의 눈에도 분명했다. 「젠장…여기까지인가…!」 「학, 그 지옥을 살아 남은 우리들 제 31 독립 분대가, 이런 곳에서 죽다니…」 「아아…결혼하고 싶었구나…」 살아 남은 엘프들의 소리에도, 체념이 섞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신병은 없었다. 젊은 군사는, 벌써 놓쳤다. 여기에 있는 것은, 고참병 뿐이다. 그러나, 백전 연마의 고참병이어도, 포위된 상황으로 계속 끝없이 솟아 오르는 좀비를 계속 넘어뜨릴 뿐(만큼) 의 힘은 없었다. 한사람, 또 한사람으로 치명상을 입어, 넘어져 간다. 「마력 떨어짐인가…아─아, 평화롭게 되어, 이제 죽는 일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방심했는지?」 「우리들도 야키가 돌았군요. 저런 그즈들을 먼저 놓쳐, 자신들이 남아 버리다니」 「아아…결혼하고 싶었다…」 마지막에 남은 몇사람의 엘프. 그녀들은 좀비를 상대에 계속 싸우고 있었지만, 이미 퇴로는 없고, 여력도 없다. 이윽고, 그녀들은 좀비의 무리로 삼켜져 가…. 「『세이크리드 가장자리』!」 빛의 칼날이, 좀비를 후려쳐 넘겼다. 그것은 한사람의 전사였다. 빛의 검이 좀비를 일격으로 베어 넘어뜨려, 불타는 방패가 좀비를 재로 바꾸어 간다. 아니, 혼자서는 없다. 그의 배후에서는, 다른 전사가 날뛰어 돌고 있었다. 거대한 대검을 휘두를 때, 수체의 좀비가 문자 그대로 날아가 버려 간다. 「…?」 어이를 상실하는 엘프들의 시야에, 뭔가 빛나는 물체가 비쳤다. 그 물체는, 넘어진 엘프의 곳에 푹신푹신 믿음직스럽지 못하게 날아 가, 공중에서 빙글빙글회전하면, 어쩐지 빛나는 인분과 같은 것을 떨어뜨려 간다. 잘 모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환상적일 것이다 광경. 비행 물체의 회전이, 뭔가 기분 나쁜 춤추어 이루어지는 있고인가, 좀 더 환상적과 단정 할 수 없는 광경. 그런 광경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당돌하게 나타난 두 명의 전사는, 차례차례로 좀비를 소멸시켜 간다. 마치, 풀베기라도 하는것같이 소탈하게. 피로 따위 모르는 것처럼, 담담하게. 그것은 주위로부터 좀비가 일소 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후우…」 일단 주위에 적이 없는 것을 확인한 남자 브리즈는, 엘프들 쪽을 향했다. 그리고, 헌팅남도 참 까는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 엘프에 들었다. 「아가씨들, 괜찮았던가?」 어이를 상실하는 엘프들은, 그 말에 끄덕끄덕 수긍했다. 잘 모르지만, 도움이 온, 라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광검을 가지는 휴먼과 대검을 가지는 오크의 편성에, 엘프들의 사고는 따라잡지 않는다. 라고 거기서 오크밧슈도 엘프 들에게 다가왔다. 어쩐지 얼굴을 어렵고 찌푸려면서 엘프 들에게 뭔가를 말하려고 해, 그는 문득, 시야의 구석에 있는 것을 찾아냈다. 「무…!」 나무에 빙, 넘어져 있는 한사람의 엘프. 복부에는 큰 상처가 있어, 옷은 새빨간 피에 물들고 있다. 눈은 닫혀져 숨도 가늘다. 밧슈는 그녀에게 본 기억이 있었다. 「너는…어이, 괜찮은가!?」 밧슈는 그녀의 이름을 모른다. 다만 기억하고 있다. 잊을까 보냐. 그녀가 없으면, 밧슈는 『참수리의 높은 자리』에 가까스로 도착하는 일은 없었던 것이니까. 「아…아아…그, 소리는…요전날의 오크전…인가?」 「그렇다! 기분을 제대로 가질 수 있어 상처는 얕아!」 「아니…무리이다…이제(벌써), 눈이, 안보인다…」 「그것은 너가 눈을 감고 있기 때문이다! 정말로 상처는 얕아!?」 사실, 상처는 벌써 낫기 시작하고 있었다. 페어리의 가루는, 어떤 상처라도 즉시 치료해 버린다. 아마, 레이스의 공격을 받아, 정신이 착란하고 있을 것이다. 페어리의 가루는 기본적으로 만병에 효과가 있지만, 정신에의 데미지에는 효과가 있기 어려울 때가 있다. 페어리는 Default로 정신이 착란하고 있는 것 같은 종족이니까, 어쩔 수 없다. 「오크전…전해 줘…소니아님이, 본대에 있는…남쪽이다…이쪽에…리치는, 없다. 가짜다…이 좀비의 수…함정…어쩌면, 그 (분)편이라도…위험할지도 모르는…부탁한다…」 소니아님이 위험하다. 그렇게 들어, 밧슈의 마음이 웅성거렸다. 소니아. 자신이 주목하고 있던, 그 아름다운 엘프의 이름이다. 그것이 위험. 그렇게 들어서는, 밧슈는 일어서지 않을 수 없다. 「…알았다. 정보에 감사한다!」 밧슈는 일어섰다. 그리고, 브리즈(분)편에 눈짓을 한다. 브리즈도 또, 이야기의 내용으로부터, 밧슈가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를 헤아리고 있었다. 「아아, 여기는 맡겨 두어라. 너의 짐도…책임 가지고 가지고 돌아가 준다」 브리즈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엘프의 한사람에게 껴안아지고 있었다. 그 엘프에 「나도 가지고 돌아가 주세요…」는 속삭여져 인중은 야무지지 못하게 성장하고 잘라, 말과 같은 얼굴이 되어 있었다. 「…」 밧슈는 엉망진창 부러웠다. 혹은, 그 자리에서 다른 엘프에 말을 걸면, 밧슈에도 그와 같은 천국이 방문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밧슈는 결정한 것이다. 그 날, 그 아름다운 엘프에 구혼하면. 좀비를 사냥하면서도, 쭉 그 엘프의 일을 생각해 온 것이다. 「부탁한다」 그러니까 밧슈는 달리기 시작했다. 브리즈는 그 등을 전송한다. 그도, 전쟁을 살아 남은 전사다. 남자가 싸움으로 향해 가는 것을 멈추는 것 같은 촌스러운 흉내는 하지 않는다. 「헥…역시, 진짜의 영웅은 다르구나」 게다가, 브리즈는 눈치채고 있었다. 여행 따위에 나오지 않는 오크가, 왜 이런 곳에 있는 것인가. 엘프의 숲에서, 오크 좀비를 계속 사냥하고 있었는가…. 그 진정한 이유에. 「아아, 마지막에…달링에게…한 눈…회 있었는지…」 「저, 아자레아 대장. 진짜로 상처, 이미 낫고 있어요?」 「…어?」 정신착란으로부터 회복한 아자레아는 파치리와 눈을 떴을 때에는, 벌써 밧슈의 모습은 없었다. ◆ 「하아…하아…젠장…」 씨족장 장미 벤 장군과의 싸움이 시작되어, 수십분이 경과하고 있었다. 다만 수십분. 그 사이에, 산다소니아는 백을 넘는 마법을 발해, 주위의 나무들을 다 태워, 그 자리를 광장으로 바꾸고 있었다. 그러나, 그 중심으로 서는 남자는 건재했다. 「오오오오오오오아아아아아아아!」 「구, 구구구, 어리석음, 어리석음, 저 꽤 산다소니아…」 짖는 장미 벤. 비웃는 간다그자. 그들은, 백을 넘는 마법을 받아 덧붙여 건재했다. 좀비이지만이기 때문에, 건재라고 하는 것은 조금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움직이고 있다. 오크 제너럴에 적당한, 힘과 속도를 갖춘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한 움직임. 민첩한 엘프의 전사로도, 보통의 사람이면 곧바로 두드려 잡아지고 있었을 것이다. 「미운, 미운 원적! 엘프, 엘프, 에르후! 우리 일격을 받아라!」 썩어 걸친 뇌수로부터 뽑아지는 저주 (와) 같은 절규. 실제의 곳, 산다소니아도, 몇번이나 회피 다 할 수 있지 않고, 그 일격을 받고 있다. 그녀가 다치면서도 장수하고 있는 것은, 고도의 마법 장벽에 의해 가드 했기 때문에와 다름없다. 라고는 해도, 격렬한 공격에 가세해, 방어에도 마력을 돌려 버렸다. 얼마나 산다소니아가, 엘프 나라 제일의 마법사였다고 해도, 최대 출력을 유지해 계속 싸우면, 길게 가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출력을 짜, 시간을 걸어 싸우면, 아군의 괴멸은 면할 수 없다. 그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엘프의 전사들이 한사람, 또 한사람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즉석에서 넘어뜨릴 필요가 있었다. 이렇게 시간을 걸 수는 없었다. 하지만 산다소니아에, 유효타를 주는 수단은 없었다. 특기로 하는 번개는 물론, 언데드에게 유효한 불길도, 유효하지 않는 냉기나 흙조차, 모두 내성에 의해 위력이 격감되었다. 설령, 전위인 장미 벤 장군을 넘어뜨렸다고 해도, 곧바로 배후에 있는 간다그자가 부활시킬 것이다. 간다그자를 먼저 넘어뜨리려고 해도, 장미 벤 장군이 그것을 전력으로 저지해, 리치의 고도의 마법 장벽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맛이 없구나」 진다, 라고 산다소니아는 깨달았다. 지금까지,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는 것은 몇 번이나 체험해 오고 있다. 겉멋에 1200년도 살지 않은 것이다. 벌써 수백년이나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로서 살아 온 것이다. 그렇다면, 적도 산다소니아에의 대책을 강의(강구)해 온다. 특히, 데몬왕게디그즈는, 엘프의 도시를 1개 멸했을 때에는, 산다소니아의 마법을 완봉해 왔다.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싸움은 몇번이고 있었다. 산다소니아가 살아남아 온 것은, 살고 더러웠기 때문이다. 자신이 죽으면, 엘프 나라의 사기가 내린다. 자신이 죽으면, 누가 엘프 나라를 지키는 것인가. 자신이 죽으면, 아직도 아이같은 아이트라 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 기분이, 그녀를 비참한 패주로 이끌어, 그녀는 흙탕물을 훌쩍거리고서라도 살아 남아, 지금 이 순간까지 살아 있다. 「…」 산다소니아는, 슬쩍 뒤를 되돌아 보았다. 거기에는, 고깔의 모습이 있었다. 금잔화는 이제 없다. 그는 부대를 따라, 철수 했다. 방금전의 말대로, 산다소니아의 말을 들어, 철수에 전력을 다해 주었다. 고깔이 남은 것은, 그가 산다소니아의 호위겸시중이기 때문이다. 그의 임무는, 산다소니아를 지키는 것. 그러니까 남았다. 그러나, 라고 산다소니아는 생각해 낸다. 고깔은, 결혼을 앞에 두고 있었다, 라고. 아직 공표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서로 사모함이다, 라고. 부러운 것 한 마디이다. 하지만, 축복하는 기분이 강하다. 여하튼 산다소니아는, 고깔의 기저귀를 바꾸어 준 적도 있다. 작은 무렵은,―, -라고 말해, 뒤를 붙어 걸어 온 것을 기억하고 있다. 조카나 마찬가지, 사랑스럽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이제(벌써), 전쟁은 끝난 것이다. 그 길고, 괴롭고, 언제까지 계속되는지 몰랐던 전쟁이, 이 아이들의 대로 끝난 것이다. 그는, 여기서 죽어야 할 것은 아니다. 이런, 똥 좀비…다시 말해, 패배자의 망령에, 지옥으로 끌어들여져야 할 것은 아니다. 만약 끌어들여지는 것이라면, 그것은…. 그것은, 자신만으로 십분(충분히)다. 「좋아」 산다소니아는 수긍했다. 「고깔. 어떻게도 이 녀석들의 상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이대로 장난에 시간만 잃는 것도 바보 같다! 일단, 이 녀석들은 내가 억제해 두기 때문에, 너는 먼저 돌파한다! 나도 조금 있으면 뒤를 쫓을거니까!」 능숙한 상태에 유도할 수 있었다. 산다소니아는 그렇게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실제, 자신이 장시간의 전투도 가능한 마법사인 것은 주지(여러 사람이 알고 있는)의 사실이다. 이대로 여기에 머물고 있어도, 이쪽에 아무 묘미도 없다. 전을 남겨, 철수 한다. 도리로 생각하면, 아주 정직한 의견이다, 라고. 하지만, 그는 소리를 높였다. 「바보 같은! 당신을 죽게 내버려 둠 따위에,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어? 라고 산다소니아는 고개를 갸웃했다. 「주, 죽게 내버려 둠이라는건 뭐야! 따로 죽을 생각 어쩐지 없어!? 사실이다!?」 「아니아니, 당신, 언제나는 『억제해 둔다』라고 말하지 않지 않습니까! 『거기서 보고 있어라, 맡겨 둬, 곧 타도해 준다. 무엇이다 그 얼굴은? 할 수 없다고라도 생각하고 있는지? 나는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다!』는…」 언제나 그런 일을 말했을 것인가. 산다소니아는 자문 자답한다. …말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산다소니아는, 언제라도 엘프들을 안심시키려고 생각해 왔다. 적의 수가 많아,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동료가 느끼고 있을 때. 전쟁의 사이의, 그저 한 때의 휴식 시간에, 아이들과 놀아 주었을 때. 그 데몬왕게디그즈와의 싸움으로 향해 갈 때도, 비슷한 것을 말했다. 확실히, 억제해 두는, 뭐라고 하는 소극적인 말투를 한 일은 없었다. 언제라도 산다소니아는, 엘프의 대마도, 엘프의 영웅으로서 행동하고 왔다. 자신은 엘프 최강의 마법사다. 맡겨 둬, 라고. 「라고는 해도, 너를 죽게 할 수는 없다. 너의 모친에게 대면이 생기겠지??」 「왜 내가 죽어, 당신이 살아 남는 일이 되어 있습니까…?」 「아니, 예를 들면의 이야기! 내가 염치없이살아 남아, 본국까지 돌아갔을 때의 이야기!」 「…그러나, 아니오, 그 쪽이 좋다!」 고깔은 산다소니아의 말에, 입가를 꾹 연결해 수긍했다. 숨을 집어 삼켜, 심호흡을 1개 한 후, 그는 말했다. 「응. 그 쪽이 좋다. 오히려, 내가 이 두 명을 억제합니다. 그 사이에, 부디 소니아님은 마을로 돌아와, 원군을! 뭐, 당신이 살아 있으면, 엘프는 얼마든지 싸울 수 있습니다!」 「너…」 고깔이 죽으면, 슬퍼하는 사람은 많다. 고깔의 부모님도, 고깔의 형제도, 고깔의 동료도, 고깔이 약혼하고 있다고 하는 비스트의 왕녀도, 슬퍼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뿐이다. 그는 군인. 조직의 일원. 엘프 군은, 비록 총대장이 죽여져도, 즉석에서 머리를 교체, 전투를 속행할 수 있도록(듯이) 조직 되고 있다. 바꾸고가 듣는 존재다. 하지만,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 그녀는 다르다. 그녀는, 엘프 족의 상징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그 존재다. 1200년의 사이, 엘프를 계속 지켜 온, 엘프의 수호신이다. 「바보! 뭐, 너, 너 말야! 내가, 내가 무엇을 위해서…무엇을 위해서…」 산다소니아는 눈물지어, 분한 듯이 입술을 깨물었다. 생각하면, 언제나 그랬다. 산다소니아가, 600세를 넘은 근처로부터, 누구라도 산다소니아의 생명을 지키려고 해 주었다. 군속이라고는 해도 계급도 없고, 족장의 혈족이라고는 해도, 은거 정도의 권한 밖에 가지지 않는다. 그런 그녀를, 언제라도 젊은이는 장수하게 하려고 해 주었다. 그리고 실제, 장수하게 해 주었다. 그러니까 자신은 살아 있다. 당시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확실히 자신은 전쟁에 필요했다. 없으면 엘프는 접혔다. 그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럽게도 살아남았다. 지만 이제(벌써) 전쟁은 끝났지 않은가. 이겼지 않은가. 그런데, 무엇으로 아직 살리려고 한다. 「1200년이나 계속 싸워, 전쟁에도 살아 남은 것입니다. 슬슬, 당신은 싸움으로부터 멀어져, 행복에 살아야 합니다. 결혼이라도 해,」 「그렇게 생각한다면 너가 받아!」 「아니, 그건 좀. 약혼자 있고」 「그렇다면 너가 살아 남아!」 고깔과 산다소니아가 여느 때처럼 꺄─꺄─라고 해 분쟁을 하려고 한, 다음의 순간이었다. 고깔에, 한 아름은 있을 것인 바위가 직면했다. 바위에 말려 들어가도록(듯이) 고깔은 날아가 수십 미터 정도로 정지했다. 흠칫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그그그그, 촌극은 끝이다」 방심…이라고 말하면, 그 대로일 것이다. 싸움의 한중간, 상대로부터 눈을 떼었다. 그 결과, 가족이 죽었다. 「고깔…너…이런, 이런 곳에서, 죽을 리가 없구나??」 산다소니아는, 물어 본다. 그러나, 대답은 없다. 「결혼할까? 비스트의 공주님과. 너, 어렸을 적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것인…아, 아니, 지금은 비스트를 동물 취급하는 것은, 차별에 해당되는 것이었는지? 이봐, 어이, 대답해라…」 대답은 없다. 다만, 흠칫도 움직이지 않는 엘프가 구르고 있을 뿐이다. 옛부터, 자주 있던 것이다. 얼간이인 소니아는, 자주(잘) 적으로부터 한 눈을 팔아, 방심해, 자그만 미스를 해, 동료를 죽였다. 모두가 자신의 책임은 아니다. 고깔이라도 나쁜 것이다. 즐겁게 말싸움을 하고 있을 여유 따위 없었던 것이다. 산다소니아의 말하는 일을 들어, 빨리 철수 하면 좋았던 것이다. 그렇게 말해 들려주는 것도, 산다소니아의 마음은 개이지 않는다. 「절대로…」 그러니까 소니아는 바꾼다. 산다소니아는 엘프의 전사다. 역전의 전사다. 그녀는, 지금, 전쟁중의 악마로 돌아오려고 하고 있다. 찾아낸 적모두를 다 태운, 엘프의 영웅에. 「절대로 허락하지 않아! 두 번 다시 좀비가 되지 않도록, 이 세상으로부터 지워 없애 준다!」 산다소니아는 지팡이를 짓는다. 격앙하고 있지만, 동시에 냉정하기도 하다. 화낸 곳에서 상황은 변함없다. 마법은 거의 통하지 않고, 유효한 대항책은 없다. 적어도 자신인가, 선행하고 있어야 할 금잔화만은 탈출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엘프의 영웅과 중장이 이런 좀비 퇴치와 같은걸로 갖추어져 죽었다고 있어서는, 억누르고 있는 오크나, 동맹국이면서도 영토의 확대를 노리고 있을 휴먼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없다. 또 전쟁이 시작된다. 그것은 안 된다. 어느 쪽인지가 죽는 것으로 해도, 어느 쪽인지가 살아 남아, 사실을 숨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어떻게…. 「놓치지 않는, 놓치지 않는, 놓치지 않아! 엘프는, 한사람도, 엘프는 한사람도!」 장미 벤 장군의 절규가 울려 퍼진다. 산다소니아도, 기분은 같다. 좀비의 한마리라도, 놓칠 생각은 없다. 단지 그 힘이 지금, 수중에 없다. 그것이 어쨌든 분하다. 「시끄러! 좀비는 점잖게 무덤이라도…」 라고 그 때다. 순간에 거기까지 사고한 곳에서, 문득, 산다소니아와 장미 벤 장군의 사이를, 뭔가가 통과했다. 재빠르게, 그러면서 어딘지 모르게 불안정해, 어디엔가 가 버릴 것 같은 그 존재. 그 녀석은, 넘어져 있는 고깔 위까지 이동하면, 뭔가 이상한 춤을 춤추기 시작했다. 트리플 액셀로부터의 다브르트르프. 그러자 그 녀석으로부터 비듬과 같은 것이 후득후득 고깔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얼간이인 춤은, 환상적이라고 하기에는 먼 광경이다. 하지만 분한 것에, 사람은 이것을 환상적과 표현 할 수밖에 없다. 그 녀석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 상황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 일보다. 그런 일보다, 산다소니아와 장미 벤 장군에는,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었다. 천천히와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기색. 멀리서, 파괴음을 흩뿌리면서 가까워져 오는 존재. 좀비를 발로 차서 흩뜨려, 나무들을 베어 넘겨, 여기로 가까워져 온다. 작게도 진한, 떨리는 것 같은 폭력의 덩어리. 그리고 그 녀석은, 천천히와 모습을 나타냈다. 「…」 오크였다. 피부의 색은 일반적인 그린. 오크로 해 약간 몸집이 작지만, 밀도의 높은 근육에 덮인 몸. 매와 같은 눈동자, 보라색 걸린 푸른 머리카락. 오른손에는 대검. 아무런 특색도 없는, 어디에라도 있는 그린 오크. 산다소니아는 알고 있다. 이 오크는, 세계의 누구보다 무서운 존재라면. 「밧슈…」 그리고 이해했다. 오크의 영웅인 이 남자가, 왜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인가. 이 시와나시의 숲으로 왔는가. 자신의 앞에 모습을 나타낸다고 했는가. 「오오! 영웅 밧슈! 오랜만이다! 무사함인가!」 장미 벤이 환희의 소리를 높인다. 망치를 가진 양손을 넓혀, 영웅을 불러들인다. 「그대가 있으면 백 인력! 자, 예전처럼 함께 싸우자! 미운 엘프를 멸해, 우리들이 숲을 되찾자구!」 산다소니아는 절망했다. 이해해 버린 것이다. 이 오크의 영웅이, 시와나시의 숲에 온 이유를. 그래, 이 오크는, 시와나시의 숲을 되찾으러 온 것이다. 이 남자는, 엘프의 영웅인 자신을 넘어뜨려, 엘프에 절망을 준 다음, 재차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다. 지금의 자신에게 밧슈를 타도하는 힘은 남아 있지 않다. 장미 벤 장군과 간다그자도 동시가 되면, 도망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장미 벤 장군…인가?」 밧슈는, 수상한 듯이 주위를 바라보고 있었다. 라고 거기에 조금 전의 비행 물체가 왔다. 어렴풋이 빛나는 페어리다. 그 녀석은 밧슈의 귓전까지 이동하면, 어쩐지 귀엣말을 했다. 밧슈는 그것을 들으며 흥흥 수긍하면, 산다소니아의 (분)편을 봐, 힐쭉 웃었다. 산다소니아에는, 그 미소가 사형 선고으로밖에 안보였다. 「오…온다면 와라…나, 나는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다. 끝까지 체념!」 산다소니아는, 죽음을 각오 하면서, 지팡이를 지었다. 생각해 내는 것은, 시와나시의 숲의 악몽. 그 싸움. 1200년이라는 긴 인생 안에서, 가장 굴욕으로, 그리고 가장 고전해, 싸움 안에서 이길 수 없으면 깨달아, 그러나 도망치는 것조차 실현되지 않았다, 그 싸움. 한번 더 저것을 해도, 두 번 다시 미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저. 「으음」 밧슈는 천천히와 산다소니아(분)편에 걸어 왔다. 산다소니아는 알고 있다. 지금은 천천히지만, 이 녀석은 눈에도 멈추지 않는 속도로 움직인다. 견제로 움직여, 공격시켜, 그것을 근소한 차이로 회피해, 얼마 안 되는 틈을 찌르지 않으면, 만족에 공격을 맞히는 것조차 할 수 없다. 자신에게 할 수 있는 것인가. 이전에는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졌다. 반응은 있었는데, 먼저 넘어진 것은 자신이었다. 이번에는 반드시 장미 벤 장군이나 간다그자도, 밧슈가 거는 것과 동시에 움직일 것이다. 그것도 동시에 억제하면서, 밧슈의 맹공에 참지 않으면 안 된다. 할 수 있는지…?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렇지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 않으면, 또 전쟁이 시작되어 버린다. 오크와 엘프의 전쟁. 휴먼이나 비스트는, 또 동맹을 짜고 줄까? 드워프는 무리이다. 그 녀석들은 엘프가 싫기 때문에. 아아, 그렇지만 휴먼은 욕구 깊다. 엘프가 약체화 하면, 반드시 엘프의 영토를 침범하려고 해 올 것이다. 패전국도, 입다물고 보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서큐버스나 페어리, 리자드만은 확실히 오크의 곁을 뒤따를 것이다. 그러면 또…. 안 된다, 그런 것은! 자신이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엘프의 영웅 산다소니아가. 그렇지 않으면 무엇을 위해서 살아남아 왔는지 모른다. 어떻게든, 어떻게든…. 「하아…하아…」 산다소니아의 심장이, 깨질 것 같을 정도에 맥을 쳤다. 프레셔에 찌부러뜨려질 것 같게 되면서, 난폭한 숨으로 지팡이에 마력을 담는다. 밧슈가, 눈앞까지 왔다. 그는 대검을 들어 올리면…. 빙글 뒤를 되돌아 봐, 장미 벤 장군에 향해 검을 지었다. 「지금부터 앞, 너에게는 손가락 한 개 접하게 한. 안심해, 거기서 보고 있어라」 「…뭐?」 산다소니아는, 지팡이를 가진 채로 굳어졌다. 이 녀석, 지금, 뭐라고 말했어? 「오오오오오오! 밧슈! 너, 엘프의 아군을 하는 것인가!」 「그그그그! 왜다, 왜다, 왜다다다아아아!」 장미 벤 장군과 간다그자가 외친다. 배반이었다. 설마 오크의 영웅이, 미운 엘프를 배후에 지켜, 동포에게 향해 검을 뽑는 등, 있을 수 없는 것일 것이었다. 하지만, 두 명은 모르는 것이다. 이제(벌써), 전쟁은 끝났다. 지금은 새로운 결정해에 따라, 오크는 살아 있다, 라는 것을. 「타종족에게로의 침공은, 오크 킹의 이름에 있어서 단호히 금지되어지고 있다」 「이 자식, 이 자식, 이 자식!」 장미 벤 장군이 짖었다. 「네메시스 풍치가, 이 장미 벤에 의견할까!」 「그그! 오크의 자랑은 어떻게 했다! 오크가 싸움을 버려 어떻게 한다! 너 그런데도 오크인가아아아!」 장미 벤의 포효. 간다그자의 절규. 그것을 (들)물은 밧슈의 몸에 힘이 들어간다. 「장미 벤 장군. 당신의 일은 존경하고 있다. 하지만 좀비는 오크는 아니다. 오크가 아닌 사람이, 오크를 말하지 마」 「구…오오오오오오오! 우오오오아아아아아!」 장미 벤 장군이 격앙했다. 땅의 바닥으로부터 영향을 주어 오는 것 같은 외침을 올려, 밧슈로 돌진해 온다. 밧슈의 배는 있으리라 말하는 거체로, 밧슈의 가지는 대검이 이쑤시개로 보일 정도의 망치를 쳐들어, 밧슈로 강요한다. 「와라」 오크의 영웅과 오크의 대장군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18/42 ─ 17. 영웅 vs대장군 장미 벤 장군은, 밧슈에 있어 추억 깊은 인물이다. 태어났을 때는, 구름 위의 존재였다. 현오크킹네메시스의 소꿉친구이며, 측근이기도 한 그는, 시와나시숲의 씨족장으로서 오크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는 전사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오크 안에서도 특히 큰 신체를 가져, 거대한 워 해머를 휘두르는 광전사. 만용을 그 몸으로 나타내는 모습에, 오크들의 누구라도 동경했다. 밧슈도 예외는 아니다. 밧슈가 장미 벤 장군에 처음 만난 것은, 전장에 나오고, 한동안 지났을 무렵의 일이다. 몇번인가의 사선을 빠져나가, 어엿한 전사로서 셀 수 있게 된 밧슈이지만, 당시는, 그 정도의 오크와 큰 차이 없는 실력으로, 몇 번이나 다 죽어가고 있었다. 그런 무렵, 밧슈가 소속해 있는 부대는, 장미 벤 장군의 군에 배속되었다. 격전이었다. 오크군이 승리했지만, 밧슈의 부대로부터도 사망자가 나왔다. 전투가 끝나, 모닥불을 앞에 식사를 취하고 있던 밧슈의 앞에, 장미 벤 장군은 나타났다. 그리고 밧슈를 찾아내든지, 한 마디. 「너인가! 너는 볼 만한 곳이 있겠어!」 쾌활하게 웃어, 밧슈의 등을 두드려 그렇게 말해, 떠나 갔다. 밧슈는 여우에게 홀린 것 같은 기분이 되었지만, 그러나, 동시에 기뻤다. 그 장미 벤 장군에 볼 만한 곳이 있다고 말해진 것이다. 기쁘지 않을 것도 없었다. 2번째를 만난 것은, 밧슈가 오크 안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을 무렵이다. 다른 사람보다, 머리 1개 출중한 전사. 그것이 당시의 밧슈의 평가였다. 밧슈가 배속된 것은, 장미 벤 장군의 직속의 호위였다. 호위라고 해도, 굉장한 일은 하고 있지 않다. 언제나 대로, 싸움에 참가해, 날뛰어 도는 장미 벤 장군의 근처에서 날뛰어 돈 것 뿐이다. 하지만, 싸움의 직전, 장미 벤 장군으로부터 조금만 이야기를 들었다. 그것은, 장미 벤 장군에 취해 싸움의 전에 자신을 고조되게 하기 위한 무용전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오크의 싸움의 역사 그 자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이었다. 장미 벤 장군은 어릴 적부터 네메시스와 함께 계속 싸워 왔다. 때에 도와, 가끔 도울 수 있어 항상 파트너로서 오크의 자랑을 계속 지켜 왔다. 그런 역사다. 그러니까 밧슈는 생각했다. 자신도 그렇게 있고 싶다, 라고. 마지막에 만난 것은, 시와나시숲의 방위에 배치되었을 때다. 장미 벤 장군은, 옛날처럼 쾌활하게 웃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오크의 최후의 보루로서 철저 항전을 주창하고 있었다. 서쪽으로 엘프, 동쪽으로 휴먼. 2대 세력에 끼여, 병력도 얼마 남지 않고, 절체절명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상황에서, 더 전의를 잃는 일은 없었다. 밧슈는 그 때, 장미 벤 장군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다. 다만, 말없이 시선을 보내져 수긍해 전선으로 향했다. 그리고,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와 조우해, 이것과 무승부가 된다. 산다소니아에는 깊은 상처를 입게 했지만, 자신도 또 만신창이가 되어, 몽롱해진 의식 안에서, 숲속을 며칠 사이, 도망 다니는 지경이 되었다. 도망친 동굴에 젤이 와 주지 않으면, 죽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떻게든 본진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전투는 끝나 있었다. 달이 없는 밤, 엘프 군이 어둠중에서 기습을 걸어 온 것 같다. 본래라면, 전력차이를 생각하면, 일방적인 싸움은 되지 않을 것이었다. 하지만, 엘프 군은 철저히 해 오크군의 시야를 빼앗았다. 광원을 망쳐, 어둠의 마법을 사용해, 어둠에 잊혀지는 검은 옷을 몸에 대어, 환시의 마법으로 감추었다. 본래라면, 장미 벤 장군이 그런 손만으로 토벌해질 리도 없다. 얼마나 오크도, 몇천년으로 계속 싸워 온 것이다. 각종 마법과 그 마법을 이용한 기습공격에 대할 방법은, 준비되어 있다. 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리는 없는 것이다. 패인은…밧슈도 나중에 (들)물은 이야기가 되지만, 장미 벤 장군이 오크메이지를 차별하고 있었던 것이 원인이었다. 오크메이지인, 부관 간다그자는, 엘프가 야습을 걸어 온다고 하는 정보를, 벌써 입수하고 있었다. 그 위에서, 카운터를 걸 수 있도록, 오크 전체를 어둠과 대지에 잊혀지고 혼잡하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장미 벤 장군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궁상스러운 오크메이지가 제안한, 깜찍한 책 따위, 전사인 오크가 취해야 할 것은 아니면, 퇴짜놓은 것이다. 고집이었다. 일부러 형형히 빛을 비추어 맞아 싸울 정도로. 이리하여, 장미 벤 장군과 그 부관 간다그자는 토벌해졌다. 곧바로 네메시스 인솔하는 본대가 시와나시의 숲에 달려 들었기 때문에, 영토는 놓치지 않기는 했지만, 오크 최고의 장군인 장미 벤을 잃은 오크가 항복 권고에 응한 것은, 그리고 머지않아 해이다. 밧슈로서는, 특히 엘프에 대해, 후회나 원한은 없다. 자신은 오크의 영웅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다. 강적을 전투 불능으로 해, 자신도 또 살아 돌아갔다. 그래서 싸워 진 것이라면, 그러한 것이다. 라고는 해도, 물론, 장미 벤 장군의 마지막 싸움에 자신이 참가 되어 있으면…. 혹은, 장미 벤 장군과 부관 간다그자의 사이가, 좀 더 좋다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순간도 있었다. 그런 밧슈의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장미 벤 장군이, 부관 간다그자와. 결코, 오크메이지 따위와 함께 싸우지 않는다고 공언하고 있던 그가. 그리고 밧슈에 말한 것이다. 「자, 예전처럼 함께 싸우자! 미운 엘프를 멸해, 우리들이 숲을 되찾자구!」 기쁘지 않다고 말하면 거짓말이 된다. 그 날, 그 때 생각했던 것이, 2개 동시에 온 것이다. 아아, 반드시 이번에는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이야말로, 훌륭한 승리를 손에 넣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 하지만, 밧슈는 오크이다. 오크는, 전사다. 전사란 맑은 것이다. 때로는, 패배를 인정하는 것도 또 전사다. 또, 오크에는, 이런 낡은 말이 있다. 이런 때, 헤매지 않도록 담겨진 말. 매우 단순한 말. 『좀비는 오크는 아니다』 패배를 인정받지 않고, 땅의 바닥으로부터 기어 나와 생존자를 덮치는 사람. 그것은, 오크는 아닌 것이다. 오크는 진 것이다. 전쟁에 져, 화목을 묶어, 전쟁중에 마음에 그리고 있던 것이란, 또 다른 미래를 목표로 해, 걷기 시작하고 있다. 그 걸음은, 타종족에 비해 느린 것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밧슈는 오크킹네메시스의 결정에 따른다. 그것이 오크의 영웅인 밧슈의 의무다. 꽉 차는 곳, 오크가 아닌 좀비의 무리와, 오크가 어떻게든 우호를 묶으려고 하고 있는 엘프가 싸우고 있던 것이라면, 아군이 되는 것은, 당연히 후자다. 그들이 싸우고 있는 이유 따위 아무래도 좋다. 그 위에서. 그 위에서, 노리고 있던 여자 엘프가 위기라면, 이미 헤매는 것 따위 없다. (남편, 지금이 찬스예요! 조금 전의 브리즈에 껴안은 엘프, 보고 있었던 것이군요! 여기서 의지할 수 있는 남자, 근사한 남자를 연출할 수 있으면, 일발이에요!) 무슨, 젤도 말하고 있는 것이고! ◆ 산다소니아는 혼란하고 있었다. 왜 밧슈가, 자신을 감싸도록(듯이) 서 있는 것인가. 게다가, 아군일 것이어야 할 장미 벤 장군으로, 검을 향하여 있는 것인가.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어 있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패싸움에서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래, 예를 들면 밧슈가, 일반적인 오크 같이, 엘프의 여자에게 눈이 현기증나, 가지고 돌아가려고 하고 있을 뿐(만큼)이라든가. 아니 설마, 그렇다면 왜, 시와나시의 숲의 악몽으로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일까. 에? 설마 정말로 홀애비 냄세? 라고 하면, 산다소니아는 현실로부터 눈을 돌리고 싶다. 「나는 원오크 왕국 브다즈 중대 소속 전사. 오크 영웅의 밧슈다!」 하지만, 1개만 분명하게 하고 있는 일은 있다. 아무래도, 이 오크의 영웅은, 장미 벤 장군과 싸우는 것 같다는 것이다. 「나는! 오크 왕국 제 2 사단장으로 해 시와나시숲의 씨족장! 오크 장군의 장미 벤이다!」 「같이, 오크 왕국 제 2 사단부단, 대전사장 간다그자!」 전시중, 싫다고 하는 만큼 (들)물은, 오크가 결투할 때의 이름 밝히기. 서로 서로 자칭하면, 즉 그것이 싸움의 신호이다. 뒤는 넘어질 때까지, 오크는 싸움을 그만두지 않는다. 상대는 장미 벤 장군이다. 엘프도, 이 장군이 오크국에 있어 얼마나 중요해, 그리고 위대한 인물이었는지는 알고 있다. 일찍이, 신병이 오크에 대해 기억하는 최초의 일이, 오크킹네메시스와 오크 제너럴 장미 벤의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많은 싸움을 승리에 이끌어, 끝까지 용감하게 계속 싸운 용맹한 자. 오크라고 하는 종족에 있어, 오크 킹과 대등한 힘을 가진다고 여겨진 남자. 거기에 더해, 오크 제일의 메이지인 간다그자가 뒤로 서 있다. 이 싸움에 대해, 가장 위험한 남자다. 그 간다그자를 넘어뜨리지 않으면, 장미 벤은 몇 번이라도 소생한다. 그러나, 그 장미 벤 장군의 맹공을 빠져 나가, 일정한 거리를 계속 유지하는 간다그자를 가라앉히는 것은, 어려운 기술이다. 하지만, 이라고 산다소니아는 생각한다. 밧슈의 등을 보고 생각한다. 무려…무려 안심감이 있는, 믿음직한 등인 것일까, 라고. 「그라아아아아아아!」 「그라아아아아아아!」 워 크라이가 울려 퍼진다. 겁쟁이인 작은 동물이면, 그대로 죽음에 이르러 버릴 것 같은 외침이 숲에 울려 퍼진다. 발을 디딤은, 장미 벤 장군이 그저 일순간만 빨랐다. 폭력의 덩어리, 어떤 물체라도 파괴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될 정도의 질량을 가지는 워 해머가, 밧슈로 찍어내려진다. 하지만, 밧슈는 오크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의 속도로 움직였다. 회피하기 위해(때문에)는 아니다. 한 걸음 발을 디뎌, 상체를 딴 데로 돌리면서 비틀어, 대검을 워 해머로 맞추었다. 갓이. (들)물은 일이 없을 정도 귀에 거슬림인 금속음이 숲에 울려 퍼진다. 이, 이와 반향이 남는다. 밧슈의 대검은, 장미 벤 장군의 워 해머를 보기좋게 되튕겨내고 있었다. 장미 벤 장군은 워 해머를 손놓지 않기는 했지만, 그 질량에 끌려가, 크게 골풀무를 밟았다. 밧슈도 또, 그 반동으로 자세를…. 「우우, 오오오오!」 무너뜨리지 않았었다. 도대체 어떤 사지를 하고 있으면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인가. 밧슈는 워 해머를 되튕겨내져 골풀무를 밟고 있는 장미 벤 장군에 대해, 한층 일보 발을 디뎠다. 인지를 넘은 속도로 쳐박아진 대검은, 그 장군의 가슴을 찢었다. 상처는 깊고, 심장에 이르고 있는 것을 한눈에 알았다. 훌륭히로 밖에 말할 길이 없다. 완벽한 일격. 치명상이다. …생존자가 상대이면. 「오오오오오오오!」 장미 벤 장군은, 가슴의 상처 따위 없는 것이라고 할듯이, 워 해머를 휘둘렀다. 폭풍과 같은 그 맹공. 하지만, 밧슈는 내리는 것조차 하지 않았다. 때에 피해, 가끔 반격해, 가끔 받아 넘겨, 생긴 틈에 일격을 더해 간다. 몹시 거칠게 보이지만, 결코 치졸하지 않는 방어 기술. 그리고 헛됨이 없는, 확실한 참격이 장미 벤 장군으로 새겨져 간다. 그러나 장미 벤 장군은 멈추지 않는다. 심장을 양단 되어 동맥을 촌단(토막토막) 되어도, 계속 더 움직인다. 왜냐하면, 좀비이기 때문이다. 좀비는 최악이어도 목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활동을 정지하지 않는다. 개체에 따라서는, 그대로 목없이 움직이는 일도 있지만, 육체에 활동 불능인 레벨의 큰 파괴를 주면, 머지않아 정지한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리치가 있는 한, 어떤 상처라도 재생되어 무한하게 활동을 계속하게 된다. 밧슈는 장미 벤 장군을 압도하고 있었다. 장미 벤 장군이 생존자이면, 이미 쓰러져 엎어지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게다가…. 「끙끙…『아스바인드』」 「뭇!」 그 소리와 함께, 밧슈의 신체가 권 1개분 가라앉았다. 복사뼈가 지면으로 메워지고 있다. 「오오오오!」 일순간, 밧슈의 행동이 늦었다. 밧슈는 대검을 방패에 가드 했지만, 옆에 크게 바람에 날아가져 2회바꾸어 나무에 격돌했다. 물론, 그 정도로 어떻게든 되는 밧슈는 아니다. 즉석에서 일어나면, 무슨 일도 없었는지같이 장미 벤 장군으로 달리기 시작하고 있다. 라고는 해도, 데미지가 없다고 할 것은 아닐 것이다. 산다소니아는, 한 때의 싸움에서의 밧슈의 움직임을 보고 있다. 얼마나 마법을 맞혀도 불사신인것같이 강요해 왔지만, 마지막 (분)편은 확실히 움직임이 무디어지고 있었다. 도깨비와 같은 체력과 내구력을 가지고 있지만, 무한하지 않는 것이다. 「끙끙…어리석은…어리석은 남자, 영웅 밧슈…」 그래, 게다가, 상대는 장미 벤 장군 만이 아니다. 부관 간다그자도, 후방으로부터 서포트에 사무치고 있다. 얼마나 장미 벤 장군을 압도할 수 있어도, 이 부관을 넘어뜨리지 않으면, 이길 기회는 전무다. 그 오크의 영웅 밧슈가 싸워 준다는 것이라면, 믿음직하다. 이 오크의 강함은, 자신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오크의 전사는, 대체로 마법의 지식이 얇다. 밧슈는, 리치를 넘어뜨리지 않으면 싸움이 끝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읏~!」 산다소니아는 일순간만 헤매었다. 하지만, 결단은 빨랐다. 「…밧슈, 조, 조력 하겠어! 이, 이것은 우리들 엘프의 문제이고, 2대 2이니까, 비겁하지 않아!!」 밧슈는 눈만으로 산다소니아를 봐, 곧바로 시선을 앞으로 되돌렸다. 「조력, 받아들인다」 「조, 좋아. 나와 너가 짜면 무적이다!」 밧슈의 입가가 비뚤어졌다. 문득, 웃은 것이다. 거기에 응해, 산다소니아도 웃는다. 쓴 웃음이지만. 「그라아아아아아!」 밧슈의 워 크라이가 울려 퍼진다. 2번째의 워 크라이. 산다소니아는, 그것을 들으며 생각했다. (시끄러워, 고막이 다친다. 대개 이상할 것이다, 보통, 오크는 2회도 워 크라이 하지 않을 것이다. 무엇인 것이야!) 등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입다물어 지팡이를 짓는다. 조금 전보다는, 여유가 있었다. 「좋은가, 장미 벤 장군은 간다그자를 넘어뜨리지 않으면 부활한다. 그러니까, 내가 장미 벤 장군의 주의를 끌기 때문에, 그 사이에 너가 뒤의 간다그자를 두드린다」 「…」 그렇게 빠른 말로 제안하는 것도, 밧슈는 수긍하지 않는다. 돌진해 온 장미 벤 장군의 워 해머를 회피해, 카운터의 일격을 더한다. 당연, 그 공격은 생물이면 치명타가 될 수 있는 것이었지만, 장미 벤 장군은 개의치 않다. 「어이, (듣)묻고 있는 것인가!? 쓸데없는 것이란 말야!」 「장미 벤 장군은 훌륭한 전사였다. 사망자라고는 해도 서로 자칭해, 외침을 올린 것이다! 적어도 전사로서 납득의 가는 싸움을!」 「…」 그렇게 바보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경우인가. 그렇게 말할 것 같게 된 산다소니아였지만, 입을 다물었다. 오크에 있어, 싸움과는 인생 그 자체다. 싸움에 이긴 수와 범한 여자의 수가 유일한 자랑이다. 후자는 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오크에 있어, 만족이 가는 싸움을 거친 죽음은, 명예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장미 벤 장군이라고 하는 위대한 인물에게, 그 명예를 줘, 애도로 하자고 할 것이다. 산다소니아는, 그 기분을 알 수 있었다. 그녀도 엘프의 영웅이다. 만약, 엘프의 사망자가 만족에 조상해지지 않고 좀비가 되었다고 하면, 그것도 엘프의 나라에 커다란 이익을 가져온 인물이라고 하면, 엘프다운 명예를 주고 나서, 하늘에 돌려보내고 싶다고 생각할 것이다. 「알았다. 그러면, 간다그자의 마법은, 내가 억제하자…」 「은혜를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은혜에 뭔가 입지 않아도 괜찮다! 나의 마력은 얼마 남지 않다! 빨리 넘어뜨려!」 「용서!」 밧슈가 장미 벤 장군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대검을 시든 가지같이 털어, 장미 벤 장군의 워 해머를 쏘아 떨어뜨려, 일격을 더해 간다. 산다소니아는, 그것을 보며 생각했다. 아름다운 검 기술이다, 라고. 물론, 결국은 오크의 검 기술이다. 유려하다고는 겉치레말에도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이 싸웠을 때는, 공포와 전율 밖에 느끼지 않았던 것이, 아군으로서 보면, 아름답게 생각되었다. 검은 항상 최적인 방향으로 차여 칼끝은 항상 최단을 달린다. 본래라면 원심력을 생각한 되받아 치기가 필요한 장면에서도, 그 여력으로 억지로 역으로 되돌린다. 빠를 것이다. 오른쪽으로 뿌리쳐진 검이, 노 타임으로 왼쪽으로 반격해 오니까. 게다가 빠른 것뿐은 아니다. 그 일격 일격이, 장미 벤 장군의 워 해머를 되튕겨낼 정도의 무게와 정확함을 가지고 있다. 그토록의 질량과 공격력을 가진 물체가, 상대의 틈을 일절 놓치지 않고, 조금도 다르지 않게 급소로 날아 온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 오싹 한다. 저런 것과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되면, 누구라도 미안일 것이다. 「어이쿠, 시키지 않아!」 산다소니아는, 지팡이를 크루와 돌려, 밧슈의 쪽으로 향했다. 땅의 바닥으로부터 밧슈로 향하고 있던 대지의 마력이, 일순간으로 무산 한다. 「그, 그그…어리석음, 어리석은 산다소니아…」 「너, 어리석다고 말하고 싶은 것뿐일 것이다. 이봐? 어리석은 간다그자?」 「그그그그…!」 간다그자의 마법을 저지한다. 그 뿐이라면, 마법으로 뛰어난 산다소니아에 있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간다그자는 오크 제일의 마법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산다소니아는 엘프의 대마도. 마법사로서의 적성이 높은 엘프의 최고봉이다. 얼마나 리치가 되어, 마법에의 적성이 올랐다고는 해도, 원래는 오크. 마법에서의 전투가 되면, 간다그자에 승산 따위 없었다. 분명히 말해 버리면, 산다소니아는 이제(벌써) 이 단계에서, 리치가 된 간다그자를 넘어뜨리는 것은 가능했다. 순살[瞬殺]까지는 가지 않지만, 마법만으로 공격해 온다면, 5수로 추적해, 무테에서 결정타를 찌를 수 있을 것이다. 1200년. 마법사로서 마법의 연구를 계속 해, 많은 전장에서 경험을 계속 쌓은 결과다. 그러나 산다소니아는 그것을 하지 않는다. 「뭐, 무엇이다…너도 오크라면, 입다물고 보고 있어라. 장미 벤 장군의 마지막 일대일 대결이다」 「어리석은! 어리석은! 일대일 대결 따위 가소롭기 짝이 없는! 그런 것을 존경하는 것보다, 승리를! 미운 엘프를 토벌해 멸해, 우리들에게 승리를!」 「그런 것이니까 너, 장미 벤 장군에 푸대접 되고 있던 것이야…」 그녀는, 밧슈와의 싸움을 지켜보기로 했다. 왠지라고 들으면, 산다소니아도 모른다. 좀비 따위, 빨리 넘어뜨려 버리는 것이 좋다. 지금도, 엘프 군이 좀비와 싸우고 있으니까. 희생자가 나와 있으니까. 그러나 산다소니아는, 왠지 모르게이지만, 지금은 손찌검해야 할 것은 아니면, 그렇게 생각한 것이다. 라고는 해도, 그렇게 걱정하는 일은 없는 것 같았다. 밧슈는 장미 벤 장군을 압도하고 있었다. 장미 벤 장군도, 결코 늦을 것은 아니다. 기량이 낮을 것도 아니다. 원심력을 충분히 이용해 워 해머를 휘두르면서, 그러나 확실히 밧슈의 급소를 노리고 있다. 보통 사람이라면, 그 워 해머를 좌지우지되는 것만으로, 가까워지는 것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밧슈는, 원심력이 충분히 탄 워 해머를 되튕겨내, 돌려주는 칼로 일격을 더하고 있다. 급소인 목이 달아나지 않은 것은, 장미 벤 장군이 근소한 차이로 회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도 시간의 문제일 것이다. 보고 있던 것은, 그저 수십합이다. 시간으로 하면, 1분 정도. 간다그자가 쓸데없는 마법을 사용해, 산다소니아가 저지하는 것 5번 정도. 그렇게 짧은 시간으로, 밧슈와 장미 벤 장군은, 밀도의 높은 겨루기를 연기하고 있었다. 이변은, 소리와 함께 일어났다. 패킹과 가볍고 시원한 소리였다. 그 소리와 동시에, 장미 벤 장군의 워 해머의 헤드 부분이, 공중으로 날았다. 빙글빙글 경쾌한 포물선을 그린 헤드는, 지면에 직면하는 것과 동시에 흙을 흩뿌려, 삼체의 좀비를 말려들게 해 숲으로 사라졌다. 누구라도, 그것을 눈으로 쫓았다. 산다소니아는 물론, 간다그자마저도. 시선을 되돌렸을 때에는, 대결(결착)이 뒤따르고 있었다. (무늬)격의 접힌 워 해머를 꽉 쥔 목없음 좀비의 거체가, 천천히와 넘어져 가는 곳이었다. 드즌과 큰 소리를 내 거체가 넘어진다. 거기에 약간 늦어, 뭔가가 펑 떨어져 내렸다. 그것은, 일체의 좀비의 목이었다. 훌륭한 2 개의 송곳니를 가지는, 훌륭한 오크의 목이었다. 목은 지면에 떨어지면, 그대로 뒹굴뒹굴 간다그자의 발밑으로 누워 갔다. 「…끙끙…장군…」 산다소니아는, 지팡이를 잡아, 마력을 담았다. 간다그자가 장미 벤 장군을 재차 일어나게 하면 말한다면, 저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적어도, 영창은 방해해, 중단시키지 않으면, 같은 것의 반복이 된다. 그러나, 간다그자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몇 초(정도)만큼 장미 벤 장군의 목을 보고는 있었지만, 지팡이에 달라붙는 것 같은 자세인 채 얼굴을 올려, 밧슈의 (분)편을 향한 것이다. 장미 벤 장군은 아니고, 밧슈의 (분)편을. 해골과 같이 목이 쉰, 오크인것 같지 않은 얼굴을. 「밧슈…어리석은 밧슈…오크를, 부탁한다…」 「알았다」 간다그자는 당신의 신체가 세로에 두동강이에 양단 되기 직전, 확실히 웃었다. ◆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19/42 ─ 18. 프로포즈 이리하여, 시와나시의 숲의 좀비는 일소 되었다. 한동안 산발적인 좀비의 출현은 있겠지만, 이번 같은 대량 발생은 없는 것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엘프 군의 사망자는, 생각한 만큼 많지 않았다. 각자가 정예로, 끈질기게 싸웠다는 것도 있지만, 밧슈가 좀비를 격파하면서 이동해, 젤이 그 도중으로 엘프를 회복시켜 갔던 것도 컸다. 좀비에게 치명상이 주어져 피의 거품을 분출하고 있는 곳에 오크가 나타나, 구사일생을 했다. 뭐든지 그 오크는, 리치의 곳까지 좀비의 무리를 돌파해, 산다소니아님을 구한 것 같다. 엘프 군 안에서는, 그런 소문이 그럴듯이 흘렀다. 안에는 「아니아니, 산다소니아님이 리치와 같은 것에 고전한다든가 없어요―」라고 하는 소리도 있었지만, 다름아닌 산다소니아가 긍정했기 때문에, 진실로서 엘프 군안에 침투해 갔다. 「이것은 오크의 영웅에 감사하지 않으면 되지 않네요. 어떻게 할까요. 오크국에 감사장에서도 쓸까요」 「으음…」 고깔에 말해져, 산다소니아는 팔짱을 껴 신음소리를 냈다. 감사는 하고 있다. 지금, 눈앞에서 펄떡펄떡 하고 있는 고깔도 또, 밧슈 및 젤에 구해진 사람의 한사람이다. 즉사했다고 생각한 고깔, 싸움의 뒤, 적어도 매장해 주려고 가까워진 곳, 희게 빛나는 가루를 머리 위에 우둔하게 태운 상태로, 벌떡 일어난 것이다. 도왔음이 분명한 페어리가 「우와, 있고」는 얼굴을 하고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무무~무…」 소중한 조카와 같은 존재를 도와 받았다. 그 뿐만 아니라, 산다소니아 자신조차, 도와 받은 것 같은 것이다. 그러니까 감사는 하고 있다. 하고 있지만…. 「원래, 녀석은 어째서 이 마을에 온 것이야?」 「어째서, 입니까?」 「으음」 성실한 얼굴로 수긍하면, 고깔은 「후~-아휴, 이것이니까 이해가 나쁜 노인은」라고 하는 얼굴을 했다. 「무엇이다 그 얼굴은, 그만두어라 그 얼굴, 엉망진창 바보취급 하고 있을 것이다」 「아니, 정말로 아시지 않습니까?」 「너는 안다 라고 말하는지?」 「물론입니다」 산다소니아는 입술을 뾰족하게 해, 말해 보라고 할듯이 턱을 꾸욱 들어 올렸다. 「시와나시숲에서 오크 좀비가 대량 발생하고 있는 것을, 멈추러 온 것이에요」 「그대로가 아닌가」 「즉, 일찍이 자신의 동포였던 사람이, 타국에 폐를 끼치고 있다. 오크로서 그것을 간과할 수는 없는, 오크의 자랑에 걸어…」 「호우」 「이치는 맞고 있을까요? 첫날에 정보수집을 해, 다음날부터 좀비 퇴치. 장미 벤 장군이 좀비화하고 있으면 눈치채자마자, 대량의 좀비여도 상관없이 돌파해, 머리를 잡는다. 나도 몽롱해진 의식으로 보고 있었습니다만, 마지막에 장미 벤 장군에 명예 있는 싸움을 걸어, 오크의 자랑은 건재하다고 가르치는 곳 따위, 확실히 영웅이라고 하는 것에 적당한 소행이었지 않습니까!」 「글쎄」 산다소니아는 수긍한다. 확실히 이치는 맞고 있다. 자신도, 그 싸움의 한중간은, 그러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녀석은, 이 때문에 여기에 온 것이라고, 좀비에게 떨어진 한 때의 동포를, 원한과 미움으로부터 구하기 위해서(때문에) 온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지만, 의문이 남는다. 무엇인가, 뭉게뭉게 한 것이. 예를 들면, 만약 자신이 오크 킹의 입장이라고 해, 원래 밧슈 혼자서 돌아 다니게 할까. 호위의 한사람도…아니, 요정이 일단, 한마리 뿐이지만 붙어 있었는지. 그렇지만, 호위로서 일부대만큼 데리고 가게 하는 것은 아닐까. 만약 자신이 돌아 다닌다고 되면…아니, 따라 오는 것은 언제나 고깔 한사람인가. 응. 그럼, 무엇이 걸리고 있다인가. 산다소니아는 고개를 갸우뚱한다. 「실제 휴먼의 나라에서도, 비슷한 느낌으로 산적을 퇴치한 것 같기도 하구요」 「무엇이다 그것, 듣지 않아」 「나도 바람의 소문으로 (들)물은 정도입니다만」 「빨리 말해 둬. 그런 일은…하지만, 뭔가 걸리는 것이구나…아」 라고 거기서 산다소니아는 생각해 냈다. 밧슈가 온 날. 밤을 만났을 때의 일이다. 「그러면 왜, 나에 대해서 『또 만나러 온다』라고 말한 것이야? 이상할 것이다. 내가 장미 벤 장군과 싸우다니 그 때는 모를 것일 것이다?」 「그것은…」 「『훅, 머지않아 안다』라고도 말했어? 훅이다, 훅! 전혀 모르잖아. 머지않아는 언제야! 그렇지 않으면, 그 상황은 저 녀석이 만들어 낸 매치(성냥) 펌프라고라도 말하는지? 그럴 리가 없어. 저 녀석에게는 마력을 느끼지 않으니까 말이지. 리치를 조종하거나 만들어 내다니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응…」 고깔도 고개를 갸웃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그 날의 밧슈의 언동은 이상했다. 뭔가 기도하고 있는 것 같은 기색을 푹푹이라고 풍겨지고 있었다. 라고는 해도, 장미 벤 장군에 대하는 배려를 보는 한, 이번 1건을 뒤에서 움직이고 있었다든가, 그러한 느낌은 아니었다. 오히려, 영웅에 적당한 행동이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산다소니아님」 라고 거기서 방의 문이 노크 되었다. 「뭐야?」 「그, 손님? 하지만 오고 있습니다」 「누구야. 킨방인가? 그렇다면 오늘은 휴일이라고 말해라. 어제 그토록 일한 것이다. 과연 나도 기진맥진이다. 뒤처리 정도는 그쪽에서 해…」 「아니오, 그것이, 오크라서」 산다소니아와 고깔은, 얼굴을 마주 봤다. ◆ 산다소니아가 살고 있는 큰 나무는, 요인이 살고 있다. 그 때문에, 근본에는 로비가 있어, 접수와 경비병이 있다. 지금은, 경비병들이, 멀리서 포위에 한사람의 인물을 경계하고 있는 곳이었다. 사람무리도 되어 있다. 그 사람무리도, 꽤 멀리서 포위다. 다만, 경비로 해라 사람무리로 해라, 약간 호의적인 느낌이었다. 둘러싸여 있는 것은, 한사람의 남자. 녹색의 피부에, 딱딱한 얼굴. 밀도의 높은 근육은, 왠지 거북한 것 같게 엘프 옷에 밀어넣어지고 있다. 그래, 엘프의 옷이다. 엘프의 남자가, 포멀한 장소에 나올 때에 몸에 익히는 것 같은, 심록을 기조로 해, 흑의 라인이 들어간 옷이다. 키가 충분하지 않고 튼트르텐이지만, 정장이라고 말할 수 있자. 대검은 두고 왔는지, 눈에 띄지 않는다. 그리고 오크의 얼굴의 옆근처에는, 팔짱을 껴, 다리를 어깨 폭에 열려 잘난듯 하게 부유 하는, 한사람의 페어리의 모습. 밧슈와 젤이다. (정장이라면…? 목적은 뭐야?) 산다소니아는 수상한 듯한 시선을 보내면서, 밧슈의 앞으로 걸어 나왔다. 주위로부터 술렁거림이 일어난다. (오크라고 정한 조약의 완화인가…? 바보 같은, 이 타이밍으로 그렇다면, 정말로 앞의 일이 매치(성냥) 펌프가 아닌가. 오크에 그런 지혜가 있을까 보냐.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번 1건, 이 녀석의 활약에 고려한 대답을 하지 않으면 안 돼…젠장) 산다소니아는 허리에 손을 대어, 밧슈를 올려본다. 딱딱한 얼굴이다. 하지만 약간이면서 긴장도 볼 수 있다. 「그래서, 무슨 용무야? 라고 할까, 여기서 좋은 것인가?」 「아아, 여기에서도 상관없다」 「그러면, 빨리 요건을 말해라. 나도 한가하지 않다」 「으음…」 산다소니아는, 거기서 처음, 밧슈를 초롱초롱 보았다. 차근차근 생각해 보면, 그 시와나시의 숲의 악몽으로부터, 이 남자의 일을 온전히 본 적이 없었다. 선입관이라고 할 것이다. 오크의 영웅 밧슈. 적어도, 이 시와나시의 숲에 오고 나서, 이 녀석이 문제를 일으킨 일은 없었다. 시와나시의 숲에는 여자 엘프도 대세 있지만, 습격당했다고 하는 보고도 듣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엘프에 이익이 있는 행동 밖에 하고 있지 않은 것처럼 생각한다. 그 싸움에서도, 훌륭했다. 확실히 영웅. 그래, 영웅이다, 이 남자는. 그렇게 불리고 있다. 이 나,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같이. 즉, 그도 또, 오크의 미래, 오크의 장래, 오크의 자랑을 생각해 행동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면, 엘프와 오크의 조약을 완화를 노리는 것도 당연한가. 많은 조약에 얽매이고 있어서는, 오크는 부흥에 대해 타국에 크게 뒤쳐질 수도 있다.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 「으음」 밧슈가 품으로부터, 뭔가를 꺼냈다. 반짝 빛나는 금속의 빛. 일순간만 경비병이 준비하지만, 산다소니아는 움직이지 않는다. 이 남자가, 품에 들어가는 것 같은 작은 무기를 사용할까 보냐. 단검이나 단도를 사용하는 정도라면, 당신의 주먹으로 때리는 것이 강할 것이다. 「이것을」 꺼내진 것은, 목걸이였다. 그것도, 뭔가 금삐까로 높은 것 같은 녀석이다. 마치, 엘프의 남성이 결혼을 신청할 때에, 여성에게 주는 것과 같은. 「응? 무엇이다 그거─」 「한번 보았을 때로부터 너에게 끌리고 있었다. 부디 나와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좋겠다」 일순간이었다. 일순간으로, 주위가 아주 조용해졌다. 산다소니아도 또, 자신이 무슨 말을 해졌는지 이해 할 수 없었다. (무슨? 결혼이라는건 무엇이던가? 어째서 이 녀석, 나에게 이 목걸이를 건네주려고 하고 있는 건가?) 그런 머리의 공전과 혼란을 거쳐, 간신히 산다소니아는 이해한다. (학! 어쩌면 이 녀석, 나에게 결혼을 신청하고 있는 것인가!?) 기어가 서로 맞물린 뇌수는, 한층 더 회전을 시작한다. (어째서 결혼인 것이야? 안정시켜, 생각해라, 뭔가 의미가 있을 것이다, 생각해라…그래, 그래다, 이 녀석은, 또 만나러 온다고 했다. 그래, 이것이 목적이다. 나에게 결혼을 신청하는 것이…! 그렇게 바보 같은! 어째서다!? 어째서 나에게 결혼을!? 정말로 한번 보았을 때로부터? 에, 엣? 진짜? 아니, 속지마! 이 녀석은 나를 방치한 것이다! 그 날, 넘어뜨렸음에도 관련되지 않고!) 산다소니아는 당황하지 않는 방이지만, 결코 머리가 나쁜 (분)편은 아니다. 엘프의 대마도로서 항상 엘프의 일을 생각하고 있던 그녀는, 사물을 예측하는 능력이 있다. 이전에 한 번만 만난 오크.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요소 따위 아무것도 없다. 만약 정말로 첫눈에 반함이라고 한다면, 시와나시의 숲의 악몽의 날, 소니아는 밧슈에 가지고 돌아가하셔 3시의 간식, 다시 말해 3아의 어머니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이것은 거짓말이다. 그러면, 진실은 뭐야? 그러고 보니, 이 녀석은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고 들었다. 특히, 결혼활동 관련의 엘프들에…. 그러면, 혹은 자신의 지금의 상황도 (들)물었을지도 모른다. 결혼에 초조해 해, 휴먼을 걸려고 해 마구 실패하고 있다고 하는, 부끄러워 해야 할 현상도 알려져 버렸을지도 모른다. (혹시, 간단하게 손에 들어 오는 여자로 보여졌는지?) 거기까지 생각한 산다소니아는, 딱 머리에 피가 올랐다. 「거절한다! 누가 너의 아이 따위 낳을까!」 그렇게 단언하는 것과 동시에, 주위로부터 「오옷!」라고 하는 술렁거림이 태어났다. 약간은, 소곤소곤서로 속삭이는 목소리도 들려 온다. (무엇이다, 뭐 소문하고 있는 것이야, 그만두어라…) 산다소니아는 안절부절 하면서, 밧슈의 (분)편을 노려봤다. 적어도, 간단하게 손에 들어 오는 여자가 아니라고 하는 곳을 보여 주려고, 목일잔째에 힘을 집중해. 밧슈는이라고 한다면, 시무룩한 얼굴이었다. 「그런가. 유감이다」 그리고, 금삐까 목걸이를 품으로 하지 않는다 고치면, 우향우 해, 터벅터벅 돌아갔다. 시원스럽게. 너무 시원스럽게 하고 있어, 산다소니아는 반대로 만류할까하고 생각한 정도다. 무엇인가, 어깨를 떨어뜨리고 있어, 매우 낙담하고 있도록(듯이)도 보였다. 「무엇이었던 것이다…?」 툭하고 중얼거린 말. 산다소니아가 그 진심을 아는 것은, 없다. ◆ 밧슈는 터벅터벅하고 숙소에의 길을 걷고 있었다. 「아니―…나치노 예상에서는, 완벽한 타이밍이었던 것이지만 말이죠. 절체절명의 위기를 도와, 뜨끔 오고 있는 곳에 따악해 결정한 남자가 나타나 결혼을 신청하는…엘프가 발행하고 있는 잡지에서는, 이런 시추에이션으로 고백되고 싶은 랭킹 3위였던 것이에요?」 「산다소니아는 『엘프의 대마도』다. 입장도 있을 것이다」 밧슈는 싸움을 거쳐, 산다소니아의 일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시와나시의 숲에서 장미 벤 장군이 죽었을 때, 밧슈에 중상을 입게 한 엘프의 마술사가 있었다. 다만, 그 때는 얼굴은 보지 않고, 이름도 몰랐다. 그 싸움에 대해 산다소니아는, 가면을 붙이고 있었다. 밧슈는 모르는 것이지만, 마력을 증폭시켜, 지각을 예민하게 시키는 가면이다. 그 이외에도, 산다소니아는 오크의 영웅 밧슈를 억제하기 (위해)때문에, 엘프에 전해지는 보구라고도 말해야 할 장비로 딱딱 굳히고 있었다. 하는 김에 말하면, 서로 서로 자칭하는 일도 하지 않았다. 밧슈는 『엘프의 대마도』라고 하는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산다소니아라는 이름은 몰랐다. 그러므로, 이름을 알았던 것도, 얼굴을 보았던 것도 처음이었다. 첫눈에 반함이라고 하는 것도, 거짓말은 아니다. 그 싸움은, 밧슈에 있어서도 인상적이었다. 전쟁에 대해, 밧슈는 몇 번이나 다 죽어갔다. 하지만, 종전이 가까워지는 것에 따라, 그 빈도는 줄어들어 갔다. 종전 직전. 그토록의 중상을 입은 것은, 밧슈라고 해도 오래간만이었다. 마지막 (분)편은 의식이 몽롱해지고 있어, 싸움의 대결(결착)이 어떻게 붙었을지도, 그 후, 엘프의 군세에 둘러싸여 있던 자신이 어떻게 도망쳤을지도, 기억하지 않았다. 기억하고 있는 것은 곰의 구멍에 피난해, 젤에 도와 받은 것 뿐이다. 『엘프의 대마도』. 그 정보는 밧슈도 전해 듣고 있었다. 태고의 옛부터 현존 하는 하이 엘프로, 나이는 1200세. 풍뢰와 정숙을 맡는 신으로부터 힘을 내려 주신 카미코로, 처녀를 잃으면, 그 마력도 잃는다고 말해지고 있는, 엘프의 수호신이다. 처녀가 힘의 근원이라면, 결혼 따위 할 이유도 없다. 얼마나 밧슈도, 결과는 어딘지 모르게 알고 있었다. 실제로 안 된다면, 낙담도 크겠지만. 「보고 있었다구!」 라고 그런 밧슈에 말을 거는 사람이 있었다. 되돌아 보면 거기에는, 한사람의 여자 엘프가 있었다. 부러운 것에, 남자 휴먼과 팔짱을 끼면서. 일류의 전사 같은 여자 엘프는, 밧슈에도 본 기억이 있었다. 그래, 밧슈에 『참수리의 높은 자리』의 정보를 준 그녀이다. 「너는…」 「그 소니아님에게 프로포즈한다고는 말야! 감동했다! 오크도 저렇게 말할 수가 있구나!」 「아아…」 아자레아…라고 하는 이름을 밧슈는 모르지만, 그녀는 매우 흥분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감이었구나. 얼마나 너가 오크의 영웅에서 만나도, 그 (분)편은 그림의떡이다」 「그와 같다. 하지만, 엘프는 아직 그 밖에도 있다」 「뭐?」 아자레아의 얼굴이 살기를 띠었다. 그것을 받아, 밧슈도 주먹을 꽉 쥔다. 그러나, 아자레아는 곧바로 살기를 진정시켜 「훅」이라고 웃었다. 「그런가…너는 오크인걸」 「그것이 뭔가 문제인가?」 「아니, 오크전은 모르는 것 같지만, 엘프는 한사람의 남자가 대세에 가루를 거는 것을 싫어한다. 하물며, 그토록 대대적에 소니아님에게 프로포즈한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구혼해도, 받아 넣어 줄 수 있을 리 없다」 「즉, 다른 엘프를 신부로 하는 것은 절망적이라고 하는 일인가?」 「그렇게 되지마」 「므우」 밧슈는 신음했다. 설마, 금삐까 목걸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한 번뿐(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전장에서도 그랬다. 찬스라고 하는 것은 대체로, 한 번 밖에 방문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찬스를 잃어 처음, 그것이 한 번 밖에 없을 찬스였다고 눈치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낙심하지 말아줘. 너정도의 남자라면, 곧바로 상대가 발견되는거야」 「라면 좋지만」 낙심하지 마, 라고 말해도, 떨어뜨리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 설마, 실패한다고 알면서 아래타행동으로, 눈에 들어오는 모든 엘프가 안되게 되어 버린 것이니까. 얼마나 결단의 좋은 밧슈여도, 후회는 한다. 「그러면, 나는 여기서 실례한다. 전승 기념에 달링과 식사다」 「저, 실례합니다…」 아자레아는 그렇게 말하면, 빈약할 것 같은 안경의 남자를 거느려, 어딘가로 걷기 시작했다. 저것이 달링일 것이다. 지금까지 본 휴먼중에서도, 특히 약한 것 같은 남자였다. 마법사에게도 안보인다. 오크의 상식으로 말하면, 결혼 따위 하늘의 별 따기와 같은. 「기다려. 그쪽의 남자에게 (듣)묻고 싶은 것이 있다」 그러므로 밧슈는 불러 세운다. 아자레아가 천천히와 뒤돌아 본다. 드래곤과 같은 눈이다. 만약 달링에게 손을 대면, 용서는 하지 않는다고 말할듯한. 「너는, 어떻게 이 여자를 획득했어?」 「에?」 순간, 아자레아의 눈이, 남자의 (분)편을 향했다. 뭐야 그것 나도 (듣)묻고 싶은, 이라고 할듯한 시선. 남자는 주저해, 뒷걸음질쳐, 당황하면서도 대답했다. 「나, 전쟁중에 아자레아씨에게 생명을 도와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서큐버스에게 잡혀,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로, 이제(벌써) 안 된다고 때에…이니까, 그, 사례와 보은을 하고 싶고 엘프의 나라에 오면, 그, 아자레아 씨가 결혼 상대를 찾고 있어, 그래서, 찬스라도 생각해, 나에게 있어 아자레아씨는 그림의떡으로, 동경의 사람이지만, 그렇지만 지금이라면 아자레아씨의 남편이 될 수 있을지도는, 그러니까 과감히…」 「…과연」 밧슈는 당신을 부끄러워했다. 아주 조금이지만, 혹시 이 남자는, 뭔가 비겁한 수를 사용한 것은 아닐까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달랐다. 역시 찬스는 한 번. 그것을 것으로 하지 않으면, 승리는 얻을 수 없다. 이 남자는 전사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이해해, 정면으로부터 승부하러 나왔다. 그러니까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밧슈와의 차이가 있다고 하면, 밧슈는 이길 기회는 없다고 알면서 싸움에 도전해, 남자는 이길 기회를 찾아내고 나서 싸움에 임한 것인가. 승산이 없는 싸움에 도전하는 것은, 오크에 있어 수치는 아니다. 하지만, 승리를 얻고 싶다면, 승산이 없는 싸움에 한 번뿐(만)의 찬스를 사용해야 할 것은 아니었다. 어느 쪽이 올바르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래, 장미 벤 장군과 간다그자 대전사장의 같게…. 「참고로 하자, 감사한다」 「아, 아니오…노력해 주세요」 남자는, 꾸벅 고개를 숙이면, 아자레아와 함께 떠나 갔다. 마음 탓인지, 조금 전보다 아자레아의 발걸음이 가볍고, 거리도 가까운 생각이 든다. 하트 마크가 난무할 것 같은 두 명을, 밧슈는 부러운 듯이 전송했다. 「오, 밧슈의 남편이 아닌가!」 라고 그런 밧슈에 말을 거는 사람이 있었다. 되돌아 보면 거기에는, 역시 남자 휴먼과 여자 엘프. 그러나 조금 전과 달라, 밧슈의 아는 사람은 남자의 (분)편이었다. 『식근 그쳐라』브리즈다. 아니, 여자 엘프도 본 기억이 있었는지. 확실히, 다하는 여자…그렇게, 드래곤이라고도 사력을 다해 싸울 수 있다고 호언 하고 있던 여자였는가. 「…너는 무사하게, 상대를 찾아낼 수 있던 것 같다」 「아아, 덕분에 말야」 브리즈는 인중을 야무지지 못하게 늘려, 자신에게 껴안는 엘프의 허리의 근처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엘프는 뺨을 붉히면서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밧슈의 코에 희미하게, 오크국의 번식장과 같은 냄새나는 곳을 보면, 어젯밤은 즐거움이었을 것이다. 밧슈로부터 하면, 그저 부럽다. 자신에게는, 이제 손에 들어 오지 않는다. 「남편은 이후에 어떻게 하지?」 「그렇다…이 마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이제 없는 것 같지만, 다음에 가야 할 장소의 정보도 없다」 「아아, 남편이 이 마을에 왔기 때문에, 없어져 버린 것인 거구나」 오크 리치를 넘어뜨린 것으로, 오크 좀비의 위협은 없어졌다. 게다가, 엘프의 대마도를 살려 오크 제너럴 좀비까지 넘어뜨린 것이니까, 오크의 자랑은 지켜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밧슈의 남편의 일은 끝이다. 라고 브리즈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런 일이라면, 1개, 신경이 쓰이는 소문이 있다」 「무엇?」 「뭐, 나도 자세한 일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지만…」 「말해줘」 「아니, 정말 자세하지는 않다. 드워프의 나라 드반가갱으로, 이번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문함」 이번 같은 일. 그렇게 들어, 밧슈의 뇌리에 핑하고 오는 말이 있었다. 『타종족과의 결혼활동 붐』 엘프의 나라에서는, 그 빈약할 것 같은 남자나, 자신과 닮은 것 같은 서는 위치에 있던 브리즈에서도 상대를 찾아낼 수가 있었다. 밧슈도 찬스를 놓쳐 버렸다고는 해도, 그리고 한 걸음이었다. 산다소니아라고 하는, 손이 미치지 않는 상대에 말을 걸어 버렸지만이기 때문에 실패했지만, 휴먼의 나라에서는 느끼지 않았다 “반응”이 있었다. 그리고 한 걸음. 그렇게 느껴졌다. 그러므로, 만약 이번과 닮은 것 같은 상황이 되어 있다면, 다음이야말로는 신부를 찾아낼 수가 있을지도 모른다. 「알았다! 정보에 감사한다!」 「오우! 뭐, 큰 일이겠지만, 노력해 줘. 응원해 있어!」 브리즈는 그렇게 말해 떠나 갔다. 「드워프인가」 「드반가갱은 여기로부터 곧바로북이군요」 「가겠어」 「네입니다! 어디까지나 수행 하는 거예요!」 엘프의 나라에서의 신부 찾기는 실패에 끝났다. 하지만, 밧슈는 곧바로 바꾸어, 다음 되는 정보에 소망을 거는 것이었다. ◆ 그 날, 엘프의 나라에 격진이 달렸다. 어느 정보가 흐른 것이다. 이것이 휴먼의 나라였다면, 호외로서 신문이 배부된 것일 것이다. 엘프에 그러한 문화는 없지만, 그러나 일산다소니아의 소문이라면, 이야기는 별도이다. 사람의 입으로부터 사람의 입으로, 눈 깜짝할 순간에 전파 했다. 『시와나시의 숲에서 소니아님이 범해지지 않았던 것은, 소니아님의 너무나 아름다워서, 오크가 진실의 사랑에 눈을 떴기 때문이었어!』 그 정보의 기세는, 순식간에 시와나시의 숲을 달려나가, 며칠중에 기세가 지나쳐서 엘프 나라 전 국토로 도달할 정도였다. ◆ 밧슈의 프로포즈로부터 며칠 후. 「설마 밧슈전이 이쪽에 오신 것은, 소니아님의 명예 회복을 위해이기도 했다고는…」 급속히 산다소니아의 악평은 해소되고 있었다. 오크가 그녀를 가로채지 않았던 것은, 홀애비 냄세의 탓은 아니다. 오히려 감도는 색향 오크를 유혹한 것이다. 즉 산다소니아로부터는 굉장히 좋은 냄새가 난다. 그런 소문까지 흐르게 되어, 스쳐 지나가자마자 젊은 엘프에 냄새를 맡아지는 것이 많아졌다. 너무나 냄새 맡아지기 (위해)때문에, 조금 부끄러워져, 향수를 바르게 된 정도다. 「좀비 퇴치에, 산다소니아님의 명예 회복…시와나시의 숲에 있어, 오크가 관계하고 있던 사건은, 모두 밧슈전의 덕분에 해결했어요」 「나의 일은 사건이라는 것이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다, 오크국에는, 정식으로 사례하지 않으면 될 리 없다. 엘프가 철면피라고 생각되어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냄새 제거 정도로 철면피라고는 생각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나의 일은 사건이라는 것이 아닐 것이다!」 산다소니아는 그렇게 말해, 창 밖을 보았다. 큰 나무의 최상층으로부터 퍼지는, 시와나시의 숲의 광경. 내화성이 있는 붉은 지붕이 나란히 서는, 평화로운 광경. 전시중, 쭉 요구해 마지않았다, 한가로운 시간. 저대로 자신이 좀비에게 쓰러지고 있으면, 이것이 없어졌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면, 밧슈에는 얼마나 감사해도 하거나 않을 정도다. 하는 김에 화장대 위에 줄선 향수에 관해서도, 감사해 주어도 괜찮다. 「뭐, 무엇이다! 처음은 경계했지만, 천청인 남자였구나! 오크에는 바보로 야비해 사람의 일은 생각하지 않은 녀석도 많지만, 과연 영웅으로 불리는 녀석은 한가닥도 두 맛도 다르다는 것인가!」 「소니아님도 맛이 있고」 「어떤 의미야!?」 「그러나, 이렇게 되면, 결혼을 거절해 버린 것은 조금 아까웠기 때문에는?」 「바보! 거절하지 않았으면 홀애비 냄세의 그대로겠지만!」 「그러나, 결혼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것이다. 밧슈의 프로포즈는, 산다소니아의 악평을 지워 없앴다. 그 대신해, 이번은 좋은 평판이 너무 다해 버렸다. 『산다소니아의 처녀성은 엘프에 있어 신성한 것이며, 몇 사람이라도 범해서는 안 된다』 그런 소문이, 국내외를 불문하고 흐르게 된 것이다. 되면, 국내에서는 산다소니아에 구애하려고 하는 사람은 한층 더 줄어들고, 얼마 안되는 소망인 타국의 사람도, 그런 소문이 흐르고 있는 산다소니아에 손을 대려고는 끝. 손을 대면, 엘프 나라와 전쟁이 발발하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는 것이고, 산다소니아의 결혼은, 한층 더 멀어졌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김에 말하면, 처녀인 것도 들켜 버렸다. 고깔에 「경험도 없는데, 기저귀를 바꾸는 것은 능숙하네요」는 빈정거려지는 정도에. 「흥! 흥! 누가 오크 따위와 결혼할까! 그 녀석들, 자신의 아내가 임신하면 알몸으로 해 마을 안에 과시하는 것 같은 무리다!? 너는 좋다고 말하는지? 이 내가, 이 산다소니아가 그런 것이 되어도!」 「그다지 배의 아이에게는 좋지 않은 것 같네요. 라고 해도 이 근처는 일년을 통해 기후가 온난하고, 괜찮은 것은 아닌지?」 「엘프의 수치라고 말하고 싶어!」 「아─, 안 됩니다산다소니아님. 전쟁으로 잡힌 엘프의 안에는, 그러한 경험을 한 사람도 있습니다. 수치라고 하면 차별해요? 괜찮습니까? 나라를 위해서(때문에) 싸운 사람을 차별해 버려?」 「아, 아니, 별로 동포를 차별할 생각은 없어!? 다만, 역시 나는 부끄럽다고 할까, 다. 나체는 그렇게 쉽사리는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할까, 서방님에게만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할까, 다…」 머뭇머뭇 손을 맞대고 비비는 산다소니아. 그녀는 결혼을 서두르고 있다. 상대는 누구라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결혼 후의 이상은 높다. 왜냐하면 그녀는 엘프의 영웅, 산다소니아이기 때문이다. 「전시중은 차치하고, 조약으로 그러한 것 금지되었고, 그런 것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밧슈전도 저렇게 보여 신사인 것 같고, 소중히 해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자, 장난치지마!」 산다소니아는 팔짱을 껴, 벽을 향해 푼스카라고 화나 있다. 그러나, 그 입가에는 숨기지 못한다 힐쭉거림이 들러붙고 있었다. 다시 생각하는 것은, 장미 벤 장군과의 싸움이다. 그 때는, 미운 오크가 온, 이제(벌써) 안 된다, 끝이라고 절망해 보고 있었지만, 다시 생각하면, 그토록 안심감이 있는 등 뒤는 없었다. 너에게는 손가락 한 개 접하게 한. 그런 말을 걸려진 것도, 1200년 살아 와, 오래간만이었다. 지켜질 수 있는 입장이라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등을 맡겨 싸울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얻기 어려운 존재다. 그렇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기억안의 밧슈는, 자꾸자꾸 미화되어 갔다. 지금, 산다소니아의 뇌내에서는, 밧슈의 송곳니가 백은에 빛나고 있다. 「뭐, 그 오크가 끈질기고 몇 번이나 구애해 오는 것 같으면, 조금은 생각해 주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헤에」 「엘프의 수명은 긴 것이니까. 하룻밤 정도…싫음, 녀석의 소망이고, 한사람 정도라면…응. 세상에 대한 체면적으로도 별로 문제 없을 것이다. 알몸으로 거리를 끌어 돌려지는 것은 용서이지만…. 오히려 내가 오크의 영웅의 아내가 되면, 오크와도 우호적인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있다. 엘프의 이익으로도 된다. 응. 엘프에 도움이 된다면 어쩔 수 없구나! 응!」 고깔은 그것을 들으면서, 어깨를 움츠렸다. 산다소니아는 언제나 그렇다. 이따금 이렇게 해 완고하게 입에서는 절대로 노우라고 말하면서도, 내심에서는 예스에 기울어 걸치고 있다. 이것저것과 이유를 붙이지 않으면, 예스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 그래서. 저 녀석은, 밧슈는 어디에 있어? 별로 결혼을 승낙할 것은 아니지만, 한번 더, 재차 예를 말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엘프가 대표로 해서 말이야!!」 「밧슈전이라면, 소니아님에게 차인 다음날에는, 벌써 여행을 떠나졌어요?」 「에, 그래?」 「끈질기게 구애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입니까?」 「벗는다…」 「과연 너무 빤 것은? 상대는 오크의 영웅이에요? 전쟁중, 산다소니아님 같은 것 발밑에 이르지 않을 정도 좋은 여자를, 많이 잡은 남자예요?」 「그누누…」 실제로는 한사람도 잡지 않지만, 그것을 아는 사람은 없다. 오크의 영웅인 것이니까, 당연, 전쟁중은 잡은 여자를 몇 사람이나 범해 왔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에 대한 타기 하지 않는 것은, 오크의 나라가 제재를 받아, 오크들이 조약을 지켜 있음에 틀림없다. 지금은 전후, 타국의 문화에 대해서 너그롭게 안 되면 안 되는 시기다. 뭐, 그건 그걸로하고, 산다소니아의 얼굴이 새빨갛다. 자신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면에서 「상대로 될 리가 없을 것입니다?」라고 들으면, 분노와 수치로 피가 오르지 않을 수 없다. 「, , …」 「?」 산다소니아는 외쳤다. 「여행을 떠나겠어!」 「엣」 「여행이다! 이런 나라에 있을 수 있을까! 소문이 도착해 있지 않은 것 같은 곳에서 좋은 남자를 찾아내 와 준다!」 「…하아」 「멈추어도 쓸데없다! 절대 나오겠어! 절대다!」 「…」 고깔은 당돌하게 여행을 떠난다고 말하기 시작한 산다소니아를 초롱초롱 보았다. 산다소니아는, 확실히 당돌하게 이상한 일을 말하기 시작한다. 농담인 듯한 것을 기세로 말해 버린다. 이번도, 그 종류의 것일 것이다. 하지만…과 고깔은 생각해, 이윽고 문득 웃었다. 「멈추지 않아요. 산다소니아님」 「머, 멈추지 않는 것인지…?」 「에에. 당신은, 엘프를 위해서(때문에) 쭉 진력해 온…엘프는, 당신에게 너무 의지하고 있었다. 슬슬 당신에게는, 무슨 우려함도 없고, 유유자적에 보내 받고 싶은 곳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책임감의 강한 당신은, 나라에 있으면 우리를 돌보는 것을 구워 버린다. 스스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려고 해 버린다. 그러면, 한동안 타국에 위안 여행하러 가 이 평화로운 시대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산다소니아는 입을 다물었다. 제지당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해야 할 일, 가득 있고. 「아니, 으음…뭐, 너가 그렇게 말한다면…에서도, 정말로 괜찮은가? 내가 없어도?」 「네. 나중의 일은 맡겨 주세요. 이 고깔…뿐만 아니라 엘프 모두들, 책임을 가져 나라를 지켜 보입시다!」 「아, 그렇게…」 여기까지 분명하게라고 말해져 버리면, 「아니, 지금 것은 조금 기세로 말해 본 것 뿐」란 말할 수 없는 소니아였다. 「응. 그러면, 갔다온다」 「잘 다녀오세요」 이리하여, 산다소니아는 여행을 떠난다. 제국만유, 위안 여행이라고 칭한…결혼활동의 여행에. ◆ 한편 그 무렵, 밧슈는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나무들을 밀어 헤쳐, 수풀을 빠져, 목표로 하는 앞은 북쪽. 브리즈보다, 다음의 목적의 힌트를 얻고 있었다. 뭐든지 북쪽, 드워프국 드반가갱에서는, 엘프의 나라와 닮은 것 같은 상태가 되어 있는 것 같다. 드워프녀는, 오크의 기호로부터 하면, 조금 빗나가고 있다. 밧슈도, 휴먼이나 엘프와 비교해, 그만큼 좋아한다고 할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휴스턴의 말에 따른 결과, 그토록의 미인 엘프를 만날 수 있던 것이다. 다음번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번에는 안되었던 것이지만, 기분을 고쳐 가는입니다! 다음도 노력하는 거예요!」 「오오!」 밧슈는 간다. 요정과 함께. 제 2장 엘프의 나라 시와나시의 삼편 -종─ 제 3장 드워프의 나라 드반가공편에 계속된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20/42 ─ 19. 프로포즈는 아니다 드반가구멍. 그것은, 시와나시의 숲을 북쪽으로 빠진 린드산에 있는, 거대한 세로구멍의 이름이다. 이 세로구멍은, 오거의 흉전사 그그고라와 드워프의 왕자 본고본고가 싸웠을 때, 그 지나친 충격이기 때문에 화산이 폭발해 할 수 있던, 거대한 세로구멍이다. 폭발에 의해 본고본고는 전사, 싸움은 오거가 승리했다. 그 후, 세로구멍은 오거가 영지로서 접수. 오거의 전선기지 『린드 요새』라고 되었다. 7종족 연합은, 그 요새를 발판에 4종족 동맹으로 침공해, 많은 전황으로 유리하게 싸워 왔다. 하지만, 그런 요새도 이윽고 함락 한다. 이 땅을 만회한 사람이야말로, 뒤로 『전귀[戰鬼]』라고 불리는 희대의 전사. 그는 드워프의 전사단을 인솔해 정면에서 요새를 공략. 오거의 장군과 일대일 대결에 반입해, 그것을 타도. 요새를 점거했다. 요새 공략을 완수한 드워프. 그가 드라드라드반가. 『드워프의 전귀[戰鬼]』드라드라드반가이다. 드워프는 린드 요새를 손에 넣어, 거기에 마을을 쌓아 올렸다. 그 후, 세로구멍은 드라드라드반가의 영지가 되어, 『드반가구멍』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밧슈와 젤은, 그런 드반가구멍으로 계속되는 가도에 있었다. 「보여 온 것이군요」 눈앞에 퍼지는 린드산의 각처로부터는, 흰 연기가 뭉게뭉게솟아오르고 있다. 마치 산전체가 익어 있는 것과 같다. 물론, 자연의 광경은 아니다. 드워프의 마을이 그 산에 있다. 드워프는, 거의 모든 거주자가 대장장이사이며, 일가에 1개, 공방이 있다. 산으로부터 불기 시작하는 연기는, 그 공방에서 나오는 연기이다. 「그립구나. 자주(잘) 헤맨 것이다」 드워프의 마을은, 있음(개미)의 둥지같이 뒤얽히고 있다. 산에 정착한 드워프는, 광석을 마구 파, 산을 구멍투성이로 하기 때문이다. 각 거주자가 제멋대로에 산을 도려낸 결과, 마을은 미궁이 되어, 요새로 화한다. 밧슈도 몇번인가 이 드반가구멍에서의 전투에 참가했지만, 생각해 내는 것은 헤맨 기억 뿐이다. 한 번 들어가면 3일은 나올 수 있지 않고, 밖과도 연락이 되지 않고,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전투로 부대는 산산히, 놓친 전우의 생사조차 모르는 전장에서, 계속 싸울 수밖에 없었다. 괴로운 기억이다. 「엣? 남편은 헤맨 적 있던 것입니까!?」 젤의 기억은이라고 한다면, 그렇지도 않다. 밧슈는 언제라도 헤매어 없고 야영지에 돌아왔다. 「아아, 여기에서는, 언제나 헤매고 있었다」 「헤─, 언제나 아무 일도 없게 돌아왔기 때문에, 구조를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입니다!」 「그럴 리가 없을 것이다」 물론, 밧슈가 구조를 다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미혹에 헤매어, 배도 고파져, 과연 이것은 어렵다고 보면, 밧슈는 벽을 파괴해, 밖으로 탈출하고 있던 것이다. 마을의 어디에 있으려고, 대각선 위로 향해 파 진행되어 가면, 저절로 밖에는 나올 수가 있었다. 덧붙여서, 거기에 따라, 격렬한 폭락을 일으키는 일도 자주 있었던 때문에(위해), 드워프는 밧슈의 일을 『파괴자』라고 불렀다. 「최근에는 드워프의 마을도 정비되어, 알기 쉬운 길이 준비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인가?」 「여기에 오기 전에 한 번 본 것 뿐이지만 말이죠. 옛날은 있음(개미)의 둥지같았는데, 거주 구역과 번화가에서 분명하게 헤어져 있어, 경악 한 것이에요! 번화가라든지 굉장해요, 술집이 줄줄 10채 정도 줄서있는입니다! 그래서, 가게가 안으로 연결되어 있어, 드워프들은 구석에서 가게로 들어가, 처음부터 나와 가는 야! 사다리 같은게 아니에요!」 「그것은 즐거움이다. 좋은 술이 발견되면 좋겠지만」 드워프만큼은 아니지만, 오크도 애주가이다. 창조성이 전무로, 모든 것을 다른 종족으로부터 빼앗아 생활 하고 있으면 조차 말해지고 있는 오크이지만, 술은 자신들이라도 만든다. 드워프의 그것과 비교하면 흙탕물과 같은 것이지만. 밧슈는 물론 오크안의 오크다. 당연, 술도 즐기고 있다. 매일밤, 젊은이에게 여성 편력을 듣는 것을 무서워하면서도, 술집에 가는 정도에는. 드워프의 술을 마실 수 있다고 되면, 기대에 가슴도 부풀어 오르자고 하는 것이다. 「신부도 발견되면 좋겠네요」 「…글쎄」 그러나, 사타구니는이라고 한다면, 부푼 곳이 부족했다. 「무엇인가, 좀 더 기운이 없어요남편, 왜 그러는 것입니까?」 「무, 알까?」 「당연하지 않습니까! 나가 얼마나 남편의 일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남편의 안색을 묻는 일에 관해서는, 세계 제일이라면 자부하고 있는 거예요! , 무엇이 왜 그러는 것입니까? 나에 말해 보기를 원합니다, 굉장한 일이 아니어도, 누군가에게 말하는 일로 깨끗이 하는 것은 있으니까!」 「으음, 실은…」 라고 밧슈가 내심을 말하려고 했을 때다. 「너 말야!」 「떼어 놓아, 떼어 놓아!」 문득, 전방으로부터 누군가가 말다툼 하는 목소리가 들려 왔다. 무슨 일일까하고 시선을 향하면, 길의 끝에는 한 개의 다리가 있어, 그 중앙부근에서는, 엘프와 드워프가 서로 노려봄을 하고 있었다. 「우왓, 뭔가 험악 무드군요…」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엘프와 드워프는 사이가 나쁘다. 숲을 열어 연료로 하는 드워프와 숲을 사랑해 숲에 사랑 받는 엘프는 정반대, 상응하지 않은 존재다. 「어? 그렇지만 무엇인가, 싸우고 있다는 느낌이 아닌 것 같네요」 그러나, 가까워져 보면, 조금 모습이 이상했다. 엘프와 드워프가 싸우고 있다기보다, 드워프끼리의 옥신각신을, 엘프가 곤혹해 보고 있다, 라고 하는 느낌이었다. 「그러니까, 그렇게 타인의 힘으로 어떻게든 하려고 하고 있는 시점에서 안 되는 것이야!」 「그러면 어떻게 하라고 말하는 거야! 자신이 만든 검을 스스로 가지고 싸워라고!? 자신은 이름이 있는 전사를 고용한 주제에!」 「그렇게는 말하지 않았다!」 밧슈들이 한층 더 가까워져 보면, 모습이 밝혀졌다. 아무래도, 두 명의 드워프녀가, 언쟁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다른 한쪽이 이제(벌써) 다른 한쪽의 팔을 잡아, 드워프국측으로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다. 이제(벌써) 다른 한쪽은 거기에 거역해, 개같이 다리를 견디고 있었다. 「좀 더 자신의 대장장이가 솜씨를 연마하고 있다!」 「십분(충분히) 닦았다! 너희들보다 훨씬 좋은 무기를 칠 수 있는 자신이 있다!」 「그러한 대사는, 앞으로 천개는 검을 치고 나서 말해!」 「필요없다! 무신구제로 증명해 보인다!」 「아아, 이제(벌써)…! 모르는 아이구나! 지금의 너에게는 무리이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야!」 「그런 것은 없다! 누나가 방해 하지 않으면, 나는 우승이라도 해 보이는거야!」 팔을 잡고 있는 (분)편은, 근골 융성하게 하면서도 키는 낮고, 경단코, 사나운 표정으로 이제(벌써) 다른 한쪽을 위협하고 있었다. 얼굴은 옆에 넓고, 입도 크다. 이마도 넓으면, 손도 크다. 의자에 책상다리를 해 앉아, 덜렁대게 가하하와 웃기 시작할 것 같은, 전형적인 드워프녀이다. 「…」 그것을 보며, 밧슈는 실망했다. (역시…드워프녀는…) 밧슈가 드워프의 나라에 대해, 술으로밖에 기대를 가질 수 없는 이유. 그것이 이 드워프녀의 겉모습이었다. 드워프의 여자가, 취향에 맞지 않는 것이다. 물론, 단정한 필요는 없다. 하지만, 봐라, 그 풍채를. 마치 웃는 암석인 것 같지 않는가. 암석에 욕정하는 오크가, 이 세상의 어디에 있을까 보냐. 물론 밧슈로서는, 동정을 버리는 것조차 할 수 있으면, 상대 따위 누구라도 좋다. 드워프녀도, 겉모습은 너무 좋아하지 않지만, 리자드만이나 키라비(정도)만큼 안 돼라고 할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밧슈도 남자다. 할 수 있으면, 겉모습이 기호의 상대로 버리고 싶었다. 「아? 뭐야, 너는…오크?」 라고 그런 밧슈의 시선을 느꼈는지, 드워프녀가 밧슈를 눈치챘다. 얼굴을 올려, 명백하게 얼굴을 찡그려 온다. 「여행의 사람이다」 밧슈는 담담하게 그렇게 말했다. 드워프의 연령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 드워프녀는 그다지 해를 거치지 않았다. 사나운 표정이야말로 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위압감은 그다지 크지 않고, 언행도 날카롭지 않다. 전사는 아닐 것이다. 다만, 팔주위를 보는 한, 다소나마 단련하고 있는 것은 알았다. 장래 유망한 젊은이, 라고 하는 곳인가. 「놓치고 오크야?」 「놓치고는 아니다. 나의 이름은 밧슈. 있는 것을 찾아 여행을 하고 있다. 드워프의 나라에 들어가고 싶다」 「있는 것, 저기?」 여자 드워프는, 밧슈의 얼굴을 초롱초롱 보았다. 그리고, 확 웃어, 턱으로 길의 앞을 나타냈다. 「…그러면, 멋대로 대로인」 「뭐라고!?」 라고 놀라움의 소리를 높인 것은, 엘프의 경비병이다. 아름다운 여성이다. 엘프다운 호리호리한 몸매면서도 허리에는 잘록함이 있어, 엉덩이도 꽉 둥그스름을 띠고 있다. 얼굴도 아름답게, 무서워한 얼굴도 자아낸다. 껴안으면, 반드시 좋은 냄새가 나, 감촉도 최고일 것이다. 금발을 보고 개그물에 묶고 있어 공연스레 꽃이 향기가 나고 있다. 아무래도 기혼자인 것인가, 머리에 흰 꽃이 장식해지고 있는 것이 유감인 곳이다. 그런 그녀는, 밧슈를 봐, 세 걸음(정도)만큼 뒤로 내리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 엘프, 오크와의 싸움으로 향해 갔던 것이 어떤 사람답고, 밧슈를 봐 얼굴을 경련이 일어나게 하고 있었다. 「오크다!? 좋은 것인지!? 그런 간단하게 통해!」 「상관없는…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지만 말야, 원래 드워프는 너희들 엘프와 달리, 별로 입국에 제한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지명 수배되고 있는 것 같은 상당히의 악인이 아니면, 누구라도 환영함. 그렇지 않으면 너, 지명 수배되는 것 같은 무리인 것인가? 드워프의 나라에서 악행에서도 일하자고?」 라고 드워프녀에 질문받아 밧슈는 목을 옆에 흔든다. 「다르다」 「그러면 좋은 거야. 좋아하는 뿐, 우리 나라에서 찾는 물건을 하면 좋다」 「그런…너는…오크가 어떤 종족인가 모르는 것인지…?」 엘프가 전율의 표정으로 그렇게 말하면, 드워프녀는 또 확 웃었다. 「알고 있는거야. 오크는 말야, 드워프녀에 무엇자리 요만큼도 흥미가 없는 거야. 실제로 거기의 남편도, 내가 아니고 너뿐 보고 있다」 「읏!」 엘프의 군사는 당신의 몸을 힘껏 안아, 한 걸음 뒤로 당겼다. 밧슈는 천천히와 그녀로부터 한 눈을 팔았다. 확실히, 이 엘프도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눈이 가 버리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대하는 드워프녀는이라고 한다면, 역시 암석인 것 같다. 보고 있어 돋워지는 일은 없다. 껴안아도, 그대로 힘겨루기가 될 뿐일 것이다. 혹은 전장에서 전사로서 만난 것이면, 보통 승부가 될지도 모르지만, 그 승부의 뒤로 신부로서 데리고 돌아가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크의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엘프투성이의 마을로부터 와, 드워프의 나라에 들어가고 싶다는 것이다. 뭔가 상당히 소중한 것을 찾고 있을거예요. 엘프의 나라에서 여자 고기잡이를 하는 것보다, 상당히 소중한,」 「…뭐,」 밧슈의 목적은 여자 고기잡이이다. 다만, 시와나시의 숲의 마을에서는 아마 목적 달성은 불가능인 것 같다고 들었기 때문에, 드워프의 나라로 간다. 그곳에서는, 엘프의 나라와 닮은 것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엘프의 나라에서는, 확실히 결혼활동 붐이었다. 드워프의 나라에서도 그런 것이면, 찬스는 있다, 라고. 그런 유일한 정보를 의지하러 와 보았지만, 역시 실제로 보는 드워프는, 결코 기호라고는 말하기 어려웠다. 라고는 해도, 밧슈도 긴 전쟁을 살아 남은 남자다. 영원이나 말할 수 있는 싸움의 안에는, 드워프와의 싸움도 있었다. 그 경험으로부터, 드워프의 안에도 오크 기준으로 말하는 곳의 미인이 있는 일을 알고 있다. 그것은 휴먼이나 엘프와 비교하면 수단 떨어지고, 절대수도 적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밧슈의 기호의 여성도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기대는 하지 않고도 가려고 하고 있다. 「빨리 대로인. 여기는 바쁜 와중이다」 「그렇게 시켜 받는다」 밧슈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겨드랑이(가장자리)를 통과하려고 했다. 거기서 문득, 조금 전부터 그녀가 잡고 있는 상대의 얼굴을 보았다. (무!) 아름다웠다. 머리카락의 색이야말로 드워프 특유의 독특한 붉은 털로, 눈썹도 굵은이지만, 그 얼굴 생김새는 근처의 여자와는 전혀 닮지 않다.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는 콧날, 맑은 푸른 눈. 가늘다고는 단언할 수 없지만, 그런데도 둥그스름을 띠어 휴먼과 같은 날씬한 인상을 받는 수족…. 드워프로 해 약간 키가 크고, 가슴도 크다. 확실히 미소녀라고 말하기에 어울린, 밧슈에 라고 스트라이크인 소녀였다. (설마, 드워프에게 이 정도의 여자가 있다고는!) 밧슈는 다리를 멈추었다. 드워프의 나라에서 어떤 붐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모른다. 정직한 곳, 기대는 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 정도의 여자가 있다면, 이야기는 별도이다. 조속히, 어택을 걸 수 있도록, 밧슈는 머리를 회전시킨다. (확실히, 엘프의 때에는…) 기억을 끌어당겨, 설득하기 위한 행동을 생각한다. 휴먼의 나라에서는, 몸을 청결하게 해, 미스테리어스에, 한편 남자다움을 보였다. 엘프의 나라에서는, 금삐까 목걸이로 부를 나타내, 엘프의 복장으로 프로포즈했다. 어느쪽이나 실패에 끝났지만, 방법으로서는 잘못되어 있지 않았을 것이다. 드워프의 나라에서는, 어떤가. 어떤 작법이 있는 것인가. 큰일난, 이런 일이라면, 젤에 미리 들어 두면 좋았을 텐데. 설마, 입구에 이 정도의 미녀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위해)때문에, 정보수집을 게을리했다. 생각하면, 정보수집을 게을리했을 때는 변변한 일이 없었다. 전우인 돈조이가 전사한 것도 그랬다. 이 드반가구멍에서, 역시 정보수집이 충분하지 않고, 전장에서는 자포자기해 그대로나 개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것뿐이지 않아, 저것은 자리코 평지에서의 싸워, 저기에서도―. 「,! 거기의 너! 전사일 것이다!? 그것도, 필시 이름이 있는 전사라고 보았다!」 라고 그런 소녀가 외쳤다. 밧슈를 봐, 필사적인 형상으로. 「그렇다, 그것이 어때서?」 듣는 대로 대답하는 밧슈. 그 대답에, 소녀의 얼굴이 팍 꽃 벌어진다. 그리고 말한다. 운명의 말을, 밧슈가 예상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쭉 (듣)묻고 싶었던 말을, 가련한 목소리에 실어…. 그래, 그것은, 「나의 투사가 되어 줘!」 프로포즈였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21/42 ─ 20. 소녀의 굴욕 드반가구멍은, 밧슈가 마지막에 보았을 때와 양상을 바꾸고 있었다. 우선 눈에 뛰어들어 온 것은, 입구다. 크게 입을 비운, 거대한 터널이 되어있던 것이다. 높이로 해 3층 건물의 성(정도)만큼, 가로폭은 마차가 3대 우아하게 엇갈릴 수 있는 만큼. 그런 터널이 뻐끔 입을 비우고 있어 구멍의 안쪽까지 계속되고 있다. 마치, 이것이 드워프의 마을의 큰 길이라고라도 말할듯이. 「…젤로부터 (듣)묻고 있었지만, 드워프는 상당히 개방적으로 된 것이다」 드워프는 폐쇄적인 종족이다. 적어도, 다른 종족으로부터는 그렇게 생각되고 있다. 어두운 동굴과 금화를 좋아해, 날이자기 부담의 공방에 틀어박혀 뭔가를 만들어, 이따금 나갔다고 생각하면 술, 술, 싸움. 엘프와 달리 배타적이고 야말로 없지만, 무뚝뚝해, 완고해, 걱정은 커녕 설명도 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좋다면 그래서 좋다. 당연, 마을에 큰 입구를 만들어, 외부로부터의 내방자를 환영 하는것 같은 일도 하지 않는다. 「개방적? 무슨 말하고 있는 거야?」 대답한 것은, 조금 전 잡아지고 있던 소녀다. 그녀는, 만류하려고 하는 드워프 여자로부터 도망치듯이, 여기에 밧슈를 데려 왔다. 「이 터널이다」 「이 터널이 어떻게든 해도의?」 「어떻게, 라고 말해도…」 말해 싫증난 밧슈의 말을 계승하도록(듯이), 겨드랑이(가장자리)의 페어리가 고함 낸다. 「아니아니 확실히 이 터널, 『웰컴!』라는 느낌이 아닙니까! 지금까지의 드워프의 마을은, 어디가 마을의 입구인 것인지 모르는 곳 있었던이니까요! 이만큼 큰 입 열어 기다리고 있어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면, 나가 아니어도 권해져 안에는 말해 버리는 것입니다!」 「아아, 저것이군요…저것은 별로 드워프가 만들었을 것이 아니야. 전쟁이 끝나는 조금 전의 전투로, 데몬이 무리 하고 자빠진 거야」 「아, (들)물은 적 있는입니다! 『드반가구멍의 마신포』!」 그것은, 밧슈들 오크가, 시와나시의 숲을 방위하고 있었을 무렵. 이 드반가구멍에서도 또, 격전이 전개되고 있었다. 오거와 하피의 혼성군을 거느린 데몬의 장군이, 드반가구멍을 만회하려고 맹공격을 건 것이다. 병력은 부족하고, 보급은 끊어져, 승리 따위 바랄 수 없는 가운데에서의 공세…. 누가 봐도 무모한 돌격이었다. 하지만, 데몬의 장군에는 비책이 있었다. 『마신포』라고 불리는 병기다. 레미암 고지의 결전에서 사용될 것이었던 그것은, 게디그즈의 죽음에 의해 미루어져 드반가구멍에서 사용되게 되었다. 마신포는 특이한 결전 병기다. 포탄이 되는 것은 사람의 영혼. 포의 뒤쪽에 설치된 제단에 제물을 바치면 바칠수록, 그 위력을 늘린다. 최대까지 충전된 마신포는, 확실히 결전 병기라고 부르기에 어울린 것뿐의 위력을 가진다. 결코 낮지 않은 산에 터널을 열 정도로. 결론으로부터 말하면, 그 일발이 온전히 드워프군에 해당되고 있으면, 드반가구멍은 현재, 드워프족의 것은 아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혹은, 전쟁은 좀 더 계속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벌써 마신포가 사용된다고 하는 정보를 얻은 드워프군은, 시원스럽게 요새를 방폐[放棄] 해, 후퇴. 마신포의 일격을 어렵지 않게 회피한 후, 공세하러 나와, 데몬의 장군을 죽였다. 드워프답지 않은,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그렇게 말하는 것도 있다. 싸움이 되면 도망치지 않고, 두꺼운 갑옷과 무거운 검으로 바로 정면으로부터 직면해 가는 것이 드워프다. 그들에게 있어, 회피라고 하는 것은 겁쟁이의 증거다. 하지만, 드워프는 동시에 기술자이기도 하다. 리크 된 정보로부터, 마신포가 어떤 기술과 컨셉으로 만들어져 얼마나의 위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시뮬레이트 하는 일도, 그것이 드워프가 가지는 어떠한 장갑으로도, 거기에 견딜 수 없다고 아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알아 더 도전할 정도의 몽상자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것이다. 이리하여 드워프는 전투에 승리해, 큰 구멍이 빈 드반가구멍을, 뭐라고도 말할 수 없는 표정으로 올려보게 되었다. 드워프는 산을 구멍투성이로 하면서도, 결코 폭락시키지 않다. 그러므로, 마신포로 비울 수 있었던 구멍도 보강해, 예쁘게 정돈해, 마을로 했다. 큰 길이 한 개 있는 마을이라고 하는 것은, 드워프들로부터 하면 침착하지 않은 것이었지만, 타종족에게는 대체로 호평이었다. 「이봐요, 여기예요. 따라 와」 그렇게 할 수 있던 큰 길은, 활기에 넘치고 있었다. 드워프가 철을 치는 소리를 배경으로, 여러가지 종족이 걸어 돌아다니고 있다. 특히 많은 것은 드워프와 비스트족. 휴먼은 적은으로, 엘프의 모습은 그다지 보지 않는다. 특필 해야 할 것은 그것뿐만이 아니라, 리자드만이나 키라비라고 한, 7종족 연맹의 종족의 모습도 보이는 것인가. 「무」 라고 밧슈의 눈이, 한층 큰 남자를 붙잡았다. 검붉은 피부에, 3미터 이상은 있으리라 말하는 키, 신장 닮아에 맞은 근육에, 완고한 턱. 「오거까지 있는 것인가」 본 기억이 있었다. 저것은 그렇게, 레미암 고지의 결전에서 함께 싸운 전사였다. 이름은 그렇게, 고르골. 『철의 거인』의 이명으로 알려진 남자다. 「아아, 이제 곧 무신구제니까. 그것도, 올해의 것은 전에 없이 규모가 크다. 감독들도 진심으로, 각국으로부터 용맹한 자를 모으고 있는 거야」 「과연」 밧슈는, 그 무신구제 라는 것이 어떤 축제인가는 몰랐다. 하지만, 축제경험은 있었다. 데몬왕게디그즈가 건재한 무렵은, 매년과 같이 축제를 하고 있었다. 오크의 축제는, 각 여러분 족장이 모여, 연회를 실시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각 여러분족의 전사가 선출되어 누가 제일 강인인지를 겨룬다. 난투로. 축제 시에는 타종족의 사람도 대세 와 있었다. 그들은 난투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뭐, 무신구제도 비슷한 것일 것이다. 「여기가 나의 집이다」 소녀는 골목의 1개를 구부러졌다. 그 앞은 어슴푸레하고, 뒤얽히고 있는 것이 간파할 수 있었다. 꼬불꼬불 구부러진 길과 비탈과 계단이라고 알 수 있는 길. 밧슈의 잘 아는, 드워프의 거리 풍경이다. 걷는 것에 따라, 소란이 멀게 되어 간다. 철을 치는 소리는 여기저기로부터 들려 오지만, 사람의 그림자는 적다. 밧슈는 앞을 가는 소녀의 머리의 꼭대기를 보면서, 마음이 설레고 있었다. 드워프의 안에도 아름다운 사람은 있다. 이 소녀는 밧슈의 눈으로부터 봐도 십분(충분히)에 아름답다. 브리즈에 「드워프의 마을에 가라」라고 말해졌을 때는, 이렇다할 기대 따위 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기대 이상이다. 『나의 투사가 되어 줘』 게다가, 갑자기 프로포즈까지받는다고는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 과연은 정보통의 휴먼이라고 하는 곳인가. 『식근 그쳐라』의 이명은 겉멋은 아니다. 기대하지 않고 있던 자신이 부끄럽다. (젤. 지금에 와서 좋았다) (그렇네요! 설마 이렇게 빨리 발견되어, 게다가 저쪽에서 가까워져 오다니 남편이라면 곧바로 발견된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이 정도 시원스럽게라면 맥 빠짐이군요) (그런 것이다. 싸움에 이길 때라고 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것으로 이 여행도 끝입니까…나, 좀 더 남편과 여행을 하고 있고 싶었다입니다) (훅, 나도다) 작은 소리로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밧슈와 젤은 소녀를 뒤따라 간다. 「여기다」 소녀는, 골목의 안쪽에 있는, 하나의 문으로 들어갔다. 드워프 사이즈의, 작은 문이다. 밧슈는 몸을 굽혀 그 중으로 비집고 들어갔다. 「좁을지도 모르지만, 뭐, 적당하게 편히 쉬어 줘」 거기는, 작으면서 제대로 한 대장장이장이었다. 해머, 하─디 로그, 모루…. 노[爐]의 불이야말로 사라지고 있지만, 어느 도구도 유용되고 있는 것이 알았다. 자주(잘) 보면, 그녀의 손도, 손에는 낙지가 있어, 손톱은 검게 물들고 있었다. 그녀는, 이 공방의 주…대장장이사일 것이다. 라고는 해도, 밧슈에 있어 그것은 사소한 일이다. 「후우…멀리 나감을 할 생각의 짐이었지만, 쓸데없게 되었군요」 소녀는 짊어진 짐을 두면, 외투를 벗어 던졌다. 아래로부터 나온 것은, 드워프족특유의, 어깨가 크게 노출한 가죽의 옷. 불에 내성을 가져, 대장장이를 생업으로 하는 드워프들은, 소매가 있는 의류는 몸에 걸치지 않는다. 즉, 밧슈의 눈에, 소녀의 흰 어깨가 뛰어들어 오게 되었다. 대장장이사인것 같고, 여기저기가 그을음으로 더러워져 있거나, 화상의 자국도 있었지만, 밧슈에 있어서는 아름답게도 요염한 흰 피부다. 「!」 생각하면, 여자의 피부를 보는 것은, 휴먼의 나라에서 쥬디스의 단정치 못한 모습을 본 이래이다. 게다가 쥬디스때와 달라, 이 소녀는 자신으로부터 의류를 벗은 것이다. 그것은 즉, 그런 일일 것이다. 「왓!」 밧슈는 소녀의 어깨를 양손으로 잡았다. 그런 일인 것이면, 밧슈도 사양할 생각은 없었다. 약간 근육질이면서도, 부드럽고 매끌매끌한 피부에, 밧슈의 볼티지는 Max. 이것으로 마법 전사의 공포와도 안녕히. 감개 깊이와 감동이 뒤섞임이 되어, 밧슈를 고조되게 한다. 「엣!? 뭐, 뭐돌연!?」 대하는 소녀는 당황스러움의 표정. 밧슈는 멈추지 않는, 소녀의 옷에 손을 건다. 「엣, 기, 기다려, 엣!? 뭐옷에 손 걸치고 있는 것이야!? 그만두어라!」 소녀는 밧슈의 손을 잡았다. 진심의 힘이었다. 밧슈로부터 하면, 허약한 힘이었지만, 거절하고 있는 것은 감지할 수 있는 정도에는. 「무, 안 되는가?」 「안 되는가는…무슨이야기다!? 안되게 정해지고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안 돼인 것 같다. 그러나, 밧슈라고 해도, 이미 수습이 붙지 않는 곳에 오고 있다. 물러나고 싶지는 않다. 싸움이라는 것은, 열세해도, 승부를 걸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다. 여하튼 그녀는 밧슈에 프로포즈를 해, 밧슈는 거기에 승낙한 것이니까. 다음에 있는 것은 교미다. 오랜 세월의 고민에, 종지부를 찍을 때가 입은 것이다. 「그러나, 너는 나에게 투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나는 거기에 승낙했다. 그렇다?」 「에…」 그 대답에, 소녀는 한동안, 어안이 벙벙히 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눈앞의 콧김을 난폭하게 해, 자신에게 덮어씌우고 있는 오크를 봐, 서서히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학, 그, 그런 일인가…최초부터 그럴 생각이었는가…」 「아아」 그럴 생각이었다. 그렇게 말해져, 밧슈는 즉답 했다. 물론, 그 때문에 여행을 해 온 것이다. 「하하, 바보다, 나…」 소녀의 눈으로부터, 뚝뚝눈물이 흘러 떨어졌다. 「오크는 드워프의 여자에게는 흥미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너는 별도이다」 「그렇구나…나는, 결국, 반인 거구나…」 소녀는 밧슈로부터 얼굴을 돌려, 눈을 꾹 감았다. 「알았어…마음대로 해라…에서도, 그 대신해, 투사로서 싸워 준다 라는 약속은 지켜…」 감은 눈으로부터도 눈물이 뚝뚝 흘러 떨어져, 마루를 적셨다. 「…」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있다. 합의를 얻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그렇지만, 싫은 듯이 얼굴을 돌려, 눈으로부터는 눈물이 흐르고 있다. 오크는 좀처럼 눈물 따위 흘리지 않지만, 그런데도 사람이 어떤 때에 울까는 알고 있다. 과연 이것은 정말로 괜찮은 것일까. 판단하지 못한다. 밧슈는 젤을 우러러봤다. 「…」 젤은 몇 초(정도)만큼 헤매었지만, 이윽고 머리 위로 팔을 크고 크로스 시켰다. 바트다. (역시 그런가) 밧슈는 낙담하면서, 손을 떼어 놓았다. 「미안한, 나의 착각이었다」 「엣」 소녀는 당돌하게 해방 되어 당황스러움의 눈으로 밧슈를 올려보았다. 「어, 어떻게 말하는 일이야?」 「타종족과의 합의가 없는 성행위는, 오크 킹의 명에 두어 단호히 금지되어지고 있다. 합의를 얻었다고 생각해 날아 올랐다. 허락해라」 「아니…뭐, 사과해 준다면, 별로 좋지만…오크로도, 여자를 앞에 두고, 멈출 수 있구나…아니, 내가 반이니까인가…?」 라고는 해도, 밧슈에도 여행의 목적이라는 것이 있다. 눈 앞의 소녀는 아름답다. 그리고, 때로는 전사에게는, 불리라고 알고 있어도 승부를 걸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다. 「재차 (듣)묻자. 나의 자식을 낳지 않는가?」 오크의 일반적인 프로포즈이다. 하지만, 물론 소녀는 얼굴을 새빨갛게 해, 고함치도록(듯이) 말대답해 왔다. 「낳지 않아, 그런 것!」 「그런가」 거절당했지만, 밧슈는 신경쓰지 않는다. 예상되어지고 있던 것이다. 휴먼의 나라에서도, 엘프의 나라에서도, 꼼꼼한 준비를 했음에도 관련되지 않고, 프로포즈에 실패했다. 그러면, 아무 준비도 하고 있지 않은 이 프로포즈가 실패하는 것도 당연하다. 당연, 프로포즈받았다고 생각했던 것도, 뭔가의 실수였을 것이다. 「그럼, 실례한다」 그러나, 여기는 드워프의 나라다. 드워프의 나라에는, 휴먼이나 엘프와는 다른 큰 특징이 있다. 이 나라는, 일부다처제다. 엘프와 달라, 얼마나 많은 여자에게 말을 걸어도, 그것이 원인으로 다른 여자에게로의 맥이 사라질 것은 아니다. 그러면, 또 다른 여자를 찾는 것만이다. 드워프녀가 상대라고 하는 일도 있어, 기분은 타지 않겠지만…. 그러나, 브리즈의 말도 있다. 여기라면 뭔가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었다. 「기, 기다려 줘!」 밧슈는 다리를 멈추었다. 기대는 하고 있지 않다. 밧슈는 너무 머리의 좋은 (분)편은 아니지만, 그런데도 우수한 전사다. 우수한 전사는, 같은 바퀴 자국은 밟지 않는다. 「여기도 재차 부탁한다. 나의 투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해져, 밧슈는 어려운 얼굴을 했다. 투사와 신부가 다른 것이라고 하는 것은 이해했다. 그러면, 즉 투사라고 하는 것은 도대체 어떤 의미인 것인가…. 「원래…투사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그것을 (들)물은 것은 젤이었다. 밧슈의 알고 싶은 것을 듣는다. 확실히 공기를 읽는 일에 뛰어난 젤 밖에 가능하지 않는 재빠른 솜씨이다. 「아, 거기로부터인 것인가…」 소녀는 무언가에 납득 말한 것처럼 수긍하면, 일어서, 밧슈의 시선에 약간 눈을 유영하게 해, 유영하게 한 앞으로 외투를 찾아내면, 그것을 걸쳐입었다. 「그러면, 처음부터 설명하지 마」 그리고, 설명을하기 시작했다. ◆ 드워프의 나라, 드반가구멍에서는 일년에 한 번 『무신구제』라고 하는 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무인의 영예와 무기에의 감사를 모셔서, 기본적으로는 보통 무도회와 대신은 없다. 형식은 토너먼트. 참가자는 일대일의 싸움을 반복해, 마지막에 남은 사람이 승자가 된다. 특필 해야 할 것은, 이 대회는 『무기에의 감사를 모신다』라고 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하는 부분인가. 전사들은, 반드시 무기를 몸에 대어 싸운다. 그것도, 한사람의 대장장이사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무기를이다. 전사가 사망인가, 전의 상실하면 물론 패배가 되지만, 몸에 익힌 무기나 방어구가 파괴되어도 패배가 된다. 이 대회가 시작된 당초는, 드워프가 무기를 만들어, 스스로가 그것을 몸에 대어 싸우는 축제였다. 그렇지만, 전쟁이 진행되는 것에 따라 드워프의 안에서도, 대장장이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과 싸움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에게 헤어지는 경향이 강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이 대회는 두 명 1조로 참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물론, 대장장이사와 전사와 겸임하는 드워프이면, 혼자서 참가할 수도 있다. 그 전귀[戰鬼] 드라드라드반가도 그 한사람이다. 그는 항상 혼자서 참가. 10연속 이 대회에서 우승 해, 전당들이를 이루어 있다. 한사람의 전사에, 한사람의 대장장이사. 대장장이사는 망가지지 않는 무기를 만들어, 전사는 그것으로 승리한다. 대장장이사의 자랑과 전사의 자랑해, 2개를 존경하는 대회. 이것에 우승 하는 것은, 대장장이사에 있어 더 이상 없을 만큼의 명예이다. 당연, 우승 하면, 그 대장장이사를 반사람몫 따위와 조롱하는 사람은 다만 한사람으로 하고 있지 않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도 참가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하지만, 그 녀석들이…」 「그 녀석들?」 「누님들이야. 그 녀석들, 국중의 무인에 손을 쓰고 자빠진 것이다. 나의 전사가 되지 않게는」 「…왜 그런 일을?」 「무서운 거야. 나에게 지는 것이」 소녀는 그렇게 말해, 양손을 넓혔다. 몸치고 큰 가슴이 빙글 흔들려, 밧슈의 마음도 빙글 흔들린다. 단념하려면, 너무나 아깝다. 「그 녀석들, 쭉 나를 바보취급 해 온 것이다. 반의 어중간한 놈도」 「반의 어중간한 놈? 너가인가?」 「아아, 뭐, 본 대로, 나의 어머니는 휴먼. 하프 인간적이다는 녀석이야」 본 대로라고 말해져, 밧슈는 재차 초롱초롱 소녀를 보았다. 확실히 그녀는, 드워프족의 여자로 해서는 너무 아름다웠다. 몸매로 해도, 드워프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 가늘다. 그렇다고 해서, 머리카락의 색 따위, 드워프적인 특징이 나와 있다. 과연, 휴먼과 드워프의 혼혈아이면, 밧슈가 마음이 끌리는 것도 도리다. 「그 녀석들은 말하는 거야. 드워프와 인간적인 동안의 아이가, 대장장이는 잘 될 이유가 없다고」 「그런 것인가?」 순수한 의문이었다. 대체로의 오크는, 원래 어머니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자란다. 모친이 높은 마력을 가지고 있었을 경우, 이른바 색첨부의 오크가 태어난다. 색첨부의 오크는, 보통 그린 오크보다 높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많기 때문에, 모친은 중요하다고는 말해진다. 하지만, 반대로 모친이 나쁘기 때문에 덜 떨어짐의 전사가 태어난다고 하는 이야기는 들었던 적이 없었다. 「그런 이유 없다! 요컨데 그 녀석들은, 나와 나의 어머니를 바보취급 하고 있는 거야!」 소녀는 주먹으로 테이블을 펑 두드렸다. 테이블은 반동 붙은 다리를 진동시켜 위에 있던 것을 달각달각 진동시켰다. 그러나, 그래서 밧슈라고 해도 어딘지 모르게 이야기가 보여 왔다. 요컨데, 눈앞의 소녀는 바보 취급 당한 복수를 하고 싶을 것이다. 오크 사회에 있어도, 모욕되면, 말대답할까 되받아 칠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면, 깨닫게 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아아, 그렇고 말고! 그러니까 나는 무신구제에 나오려고 했다! 바보취급 하고 있던 내가 우승 하면…그렇지 않아도, 그 녀석들이 친 무기를 몸에 댄 투사의 혼자라도 넘어뜨리면 되돌아볼 수 있다 라고 생각해! 실제, 그 녀석들은 나에게는 지면 대수치…에서도, 그러니까 라고, 출장 할 수 없도록, 방해 하는 것은 심할 것이다!」 소녀는 눈의 구석에 눈물을 고이고 있었다. 상당히 굴욕이었을 것이다. 「그러면, 스스로 출장하면 좋을 것이다」 「학, 이 팔 커?」 소녀는, 팔을 들어 올려, 알통을 만들어 보였다. 인간적으로 해 약간 굵지만, 그러나 드워프로부터 보면 시든 가지와 같은 팔이다. 「얼굴과 몸매에 관해서는, 어머니의 피를 현저하게 계승했기 때문에. 전사로서는 해 나갈 수 없는 거야」 「그런가」 「그렇지만, 대장장이에 관해서는, 노력해 올 생각이고, 재능도 있다. 그러니까, 나는 나라의 밖에 전사를 요구했다. 그 녀석들은 이 마을에서는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나라의 밖에까지는 미치지 않다. 그렇지만 그 녀석들은, 그것조차 허락할 수 없는 것 같아서, 국경까지 뒤쫓아 와 나를 잡은 것이다, 국외에는 가게 하지 않다고…로, 거기에 너가 왔다」 「과연」 소녀는 밧슈에 강한 시선을 보냈다. 「도와주면 좋겠다. 나는 우승 해, 어중간한 놈이 아니다는 곳을…어머니의 피가 나쁠 것이 아니다는 곳을, 깨닫게 해 주고 싶다」 밧슈는 이해했다. 그녀는 복수를 바라고 있다. 대장장이의 힘이 장난 아니면 증명하고 싶다고 바라고 있다. 그 때문에, 적의 숨결이 닿지 않은 전사를 찾고 있다. 그러나, 밧슈의 프로포즈를 받을 생각은 없다. 성교 뿐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아마 합의가 없는 성교가 될 수 있기 (위해)때문에, NG. 결론은 곧바로 나왔다. 「미안하지만, 힘으로는 될 수 없다. 나에게는 찾는 물건이 있다」 밧슈도 관광유람으로 이런 곳에 와 있는 것은 아니다. 목적이 없는 여행이면, 도와주는 것은 인색함으로는 없다. 하지만, 목적은 있다. 갖고 싶은 것이 있어, 시간에도 한계가 있다. 갖고 싶은 것이라고 할까, 갖고 싶은 것도 아닌 것을 버리고 싶다고 바꾸어 말할 수도 있지만…여하튼, 눈 앞의 소녀에게 차인 이상, 다른 상대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적어도, 차이기 전이면, 프로포즈의 성공율을 올리기 (위해)때문에, 그녀의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때문에, 손을 빌려 주는 것도 인색함으로는 없었던 것이지만, 이미 늦다. 「…인가. 뭐, 그렇구나…」 소녀는 낙담을 숨길 수 없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밧슈도, 한가하지 않는 것이니까. 「그럼」 밧슈는 그렇게 말하면, 고개 숙인 소녀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집에서 밖으로 나왔다. 그대로 되돌아 보지 않고, 큰 길에의 길을 걸어간다. 소녀는 아름다웠다. 아까운 상대였다. 하지만, 차이면 맑게 단념해 다음의 여자에게 가는 것이 매너다. 끈질기게 강요하면, 합의가 없는 교미가 되어 버릴 수도 있다. 안 된다고 말해진 이상, 단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때는 유한. 밧슈가 전사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길게는 없다. 언제까지나 패배를 질질 끌어, 시간을 쓸데없게 보낼 수는 없다. 「유감이었던 것이군요」 「그렇다」 「그렇지만, 브리즈가 여기에 가라고 말하는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입니다! 노력해도 좋은 것 같은 상대를 찾는 거예요! 언제나 대로, 우선은 숙소를 찾아내, 거기서 작전 회의입니다!」 「양해[了解] 했다」 밧슈와 젤은 서로 수긍하면, 큰 길에의 길을 돌아가는 것이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22/42 ─ 21. 여자를 손에 넣는다, 가장 심플한 방법 「그 여자도 좋구나」 「오케이! 이름으로부터 들어 오는입니다!」 다음날, 밧슈들은 드반가구멍의 큰 길에서, 걸 헌터에 열심히 하고 있었다. 걸 헌터라고 해도, 오크가 일상적으로 실시하고 있던 여자 사냥은 아니다. 밧슈가 「이 아이라면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한 여자를 찾아내, 젤이 이름을 들으러 간다. 하는 김에 기혼으로 있거나 든지, 드워프의 나라에 거주하고 있을까 등도 (듣)묻고 있었다. 젤은 그것을 밧슈가 손에 넣은 종이에 메모 해 나간다. 정보수집이다. 생각하면, 전회의 실패의 원인은, 정보의 적음이 원인이었다. 어떻게 발버둥쳐도 손이 미치지 않는 상대에 프로포즈해 버렸다. 산다소니아는 그림의떡 지났다. 그렇지만, 다른 엘프 여자이면. 예를 들면, 브리즈가 손에 넣은 것 같은 사람이면, 혹은 밧슈의 프로포즈를 받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손의 닿는 상대를 지켜본다. 그 위에서 드워프의 법식에 따른 프로포즈를 해, 신부를 Get 한다. 그것이, 이번 작전이었다. 「들어 왔다입니다. 이름은 포린. 독신. 술집에서 일하고 있는 평민입니다.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남편은 좀 더 레벨의 높은 여자를 노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니, 우선은 한사람 손에 넣는 것이 선결이다!」 「그렇네요! 자, 리스트도 많이 메워져 온 것이군요. 그러면, 다음은 이 여자들을 어떻게 떨어뜨리는지, 생각하는 거예요!」 「아아!」 이름을 모아, 정보를 모아, 작전을 생각한다. 드워프녀가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지, 오크로도 괜찮은 것인가. 적어도, 휴먼의 나라에서 느낀 것 같은 명백한 적의나 우려함이라고 한 것은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상황을 분명하게시킨 다음, 확실한 전략에 진행될 필요가 있다. 밧슈와 젤은 역전의 전사다. 두 번까지는 흙을 빨자. 하지만 3번째는 없다. 「그렇다…응?」 라고 그 때, 밧슈의 귀에 귀에 익은 소리가 울렸다. 대세가 동시에 소리를 높였을 때의, 뭔가가 솟구치는 것 같은, 땅울림과 같은 소리. 전쟁중, 매일과 같이 (들)물은 소리. 「왜 그러는 것입니까? 또 다른 신경이 쓰이는 여자라도?」 「아니, 환성이 들린다」 「아아, 콜로세움이 근처에 있는 것 같네요! 조금 보러 가 봅니까?」 「흠…그렇다」 밧슈는 그렇게 말하면, 환성의 오르는 먼저 다리를 향했다. 콜로세움은 곧바로 발견되었다. 큰 길의 앞. 산의 정확히 중심부라고 해야 할 장소에, 그것은 있었다. 멀리서는, 벽과 같이 보였다. 하지만, 가까워져 보면, 그것은 원형의 건물이다고 알았다. 가까워져 올려보면, 천장에는 뻐끔 구멍이 비어 있어 하늘로부터 빛이 쏟아지고 있었다. 드워프다운, 견고한 석조의 투기장이, 큰 길의 정확히 중앙에 있다. 환성은, 확실히 그 중에서 들려 왔다. 그것만이 아니다. 밧슈에 있어서는 귀에 익은 검극의 소리까지도가 영향을 주어 오고 있었다. 「성황같네요」 「그와 같다」 시합을 보기 (위해)때문인가, 많은 인간이 투기장의 입구를 출입하고 있었다. 「아, 입장료가 필요같네요」 「문제 없다. 시와나시의 숲에서 손에 넣은 돈이 있다」 두 명이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을 때, 「응?」 문득, 밧슈는 어떤 것이 눈에 띄었다. 그것은 투기장의 벽 옆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밧슈로부터 봐도 본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오크다. 왠지, 오크가 투기장의 벽 옆에 앉아 있었다. 그것도 손발에 형벌 도구를 붙여. 「아랴, 오크군요. 왜 그러는 것입니까」 「그런데…」 「놓치고일까요」 「아마」 밧슈는 그렇게 말하는 것도, 당연히 모든 오크의 얼굴을 파악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과연, 전후의 3년을 함께 한 사람들의 얼굴과 이름은 일치하고 있다. 하지만, 놓치고 오크에 관해서는, 평화가 연결되어 이후, 상당한 수가 유출했기 때문에, 애매하다. 요컨데, 누가 전쟁으로 죽었는지, 누가 놓치고 오크가 되어 마을을 나갔는지, 판별이 붙어 있지 않은 것이다. 밧슈는 그들의 얼굴을 모른다. 어딘지 모르게, 한 번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은 들므로, 어딘가의 전선으로 함께였을 것이다. 되면, 전후 곧바로 오크국을 탈영 한 사람들일 것이다. 저렇게 노예가 되어 있는 곳을 보면, 드워프의 나라에 와 날뛰어, 어이없게 잡혔다고 하는 것일까. 포로이면 구해 내는 곳이다. 하지만, 놓치고 오크는 오크는 아니다. 「가겠어」 밧슈는 그들로부터 시선을 자르면, 투기장안으로 다리를 밟아 넣었다. ◆ 투기장은 열광에 휩싸여지고 있었다. 투기장에서 싸우고 있는 것은, 세 명의 투사와 한마리의 마수였다. 만티코아. 아득한 북동의 삼림에 서식 하는 마수로, 범과 같은 몸은 붉고, 머리는 사람과 같이도 보이지만, 결코 사람의 말을 발하는 일은 없다. 꼬리는 성게같이 날카로워진 바늘로 덮여 있다. 이 바늘로부터는 맹독이 분비되고 있어 찔리면 일순간으로 독이 몸으로 돌아 죽는다. 독에 내성의 있는 종족이라면 거품을 불어 기절하는 정도로 끝나지만, 기절한 곳을 만티코아에 물어 죽여지기 (위해)때문에, 결국은 같은 것이다. 오크의 서식역으로부터는 멀게 멀어진 장소에 서식 하는 생물이지만, 밧슈는 몇번인가 싸웠던 적이 있었다. 밧슈가 그 자리에 도착하기까지, 여섯 명의 오크 전사가 희생이 되었다. 그만큼, 만티코아는 위험한 마수다. 사실, 투기장 안에서는, 벌써 두 명의 투사가 거품을 불어 넘어져 있었다. 다섯 명중 두 명이 당했다고 되면, 전선은 붕괴 직전, 이미 승산은 얇은 것 같게 보였다. 하지만, 차근차근 보면, 만티코아의 오른쪽 눈은 무너져, 다리에는 쇠사슬이 감기고 있다. 나머지의 세 명은, 두 명이 만티코아의 좌측으로 돌아, 한사람이 우측으로 돌아 들어가고 있다. 좌측의 두 명이 압력을 가해, 만티코아의 주의가 빗나간 곳을, 우측의 한사람이 정확하게 공격을 더해, 데미지를 주고 있다. 호각의 싸움이다. 다섯 명안에 만티코아와의 싸우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다리와 시야를 빼앗아, 착실하게 데미지를 준다. 나쁘지 않네요」 「그렇다. 저것이라면 이윽고 이길 것이다. 우측으로 돌아 들어가고 있는 남자는 솜씨가 좋다」 밧슈의 말대로, 한동안 하면 우측의 남자가 만티코아의 옆의 아래 근처에, 깊숙히 검을 찔렀다. 급소에의 치명적인 일격. 만티코아는 한동안 꼬리를 휘두르고 있었지만, 이윽고 성대하게 피를 토해, 힘 없이 넘어졌다. 드문드문하게 박수가 일어난다. 교묘한 마수퇴치였지만, 구경 손님으로부터 하면, 흥분에 약간 빠지는 것 같다. 구경거리로서는, 중하[中の下]라고 하는 곳일 것이다. 밧슈라고 해도, 보고 있어 재미있는 것으로는 없다. 많은 사람에 의한 사냥과 함께이다.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어, 즐거울 이유도 없다. 「오, 다음은, 인간끼리의 싸워 같네요」 만티코아와 넘어져 있던 투사가 정리할 수 있어 또 다른 갑옷 모습의 남자가 나온다. 역시 얼굴은 모르지만, 몸매는 십분(충분히)에 단련되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밧슈와 젤이 신경이 쓰인 것은, 좀 더 다른 곳이었다. 「저기, 남편, 그건…」 「…」 투사들의 피부는, 녹색이었다. 그래, 확실히 밧슈와 같은. 「그라!」 「그라!」 김이 빠진 워 크라이. 하지만, 결투를 앞에 두고, 이렇게 (해) 워 크라이를 실시하는 종족 따위, 1개 밖에 없다. 오크다. 「오, 오크끼리의 결투다!」 「볼 만한 가치는 있구나!」 잘못봄일까하고 생각했지만, 근처의 관객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 왠지, 오크끼리가 싸우고 있었다. 검과 방패를 손에, 탕탕 서로 치고 있었다. 언뜻 보면 호각의, 최고조에 달한 싸움. 관객도, 어느 쪽인가의 공격이 정해질 때에 외쳐, 서서히 히트업 해 나간다. 그러나, 「…무엇이다 저것은」 밧슈만은 달랐다. 밧슈는, 오크끼리의 결투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행해지는 것이다. 혼신이 힘을 집중해 행해지는 것이다. 결사의 각오로 행해지는 것이다. 젊은 사람이나, 팔이 미숙한 것이어도, 상대를 물어 죽일 정도의 살기를 흩뿌려, 승리에 향해 발을 디뎌, 닥쳐오는 패배를 지불하기 위해서(때문에) 검을 흔든다. 그러한 것이다. 그러한 것은 아니면 안 되는 것이다. 하지만, 투기장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은, 달랐다. 전혀 달랐다. 마치 춤이었다. 살기가 느껴지지 않는, 필사적인 몸부림도 아닌, 힘도 어딘가 빠져 있는, 결사의 각오 따위 있지는 않다. 이런 것이 결투로 등, 있을까 보냐. 「…」 「남편, 화나 있습니까…?」 밧슈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입다물어 싸움을 지켜보았다. 이윽고, 싸움은 가경을 맞이했다. 호각의 싸움을 연기하고 있던 두 명중, 다른 한쪽이 검을 튕겨날려, 허벅지의 근처를 크게 찢었다. 잘린 (분)편이 무릎을 꿇으면, 그 목덜미에 검을 맞혔다. 승부다. 「우오오오오!」 이긴 (분)편은 검을 치켜들면, 외쳤다. 조금 전의 워 크라이보다 큰 소리로. 관객을 부추기도록(듯이) 양손을 넓혀, 콜로세움 전체를 바라보도록(듯이), 걸어 다닌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결정타라든지 찌르지 않습니까?」 젤이 이상한 것 같게 말하면, 오른쪽 옆의 관객이 뒤돌아 보았다. 「어이(슬슬) 요정씨, 너, 콜로세움은 처음이야?」 홍안의 드워프다. 그는 양손에 맥주를 가진 채로, 게프와 기분 좋은 트림을 물게 했다. 술 냄새나는 냄새가 맞아에 충만한다. 「좋은가―, 가르쳐 준다. 저것은, 이긴 (분)편이 진 (분)편의 목숨구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어째서 그런 일을?」 「싸움을 통해서, 상대의 강함을 인정했다는 것일 것이다…. 그렇지만, 살릴까 죽일까는 관객이 결정한다. 그런 식으로」 남자의 말대로, 관객의 대부분은, 엄지를 위에 향하여 있었다. 승리한 투사는, 상대를 일으키면, 어깨를 빌려 주어, 투기장의 안쪽으로 물러나 갔다. 「너무 재미없는 시합을 하는 것 같으면 죽이는 일도 있지만, 지금 같이 재미있는 시합을 또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살려 두는 (분)편을 선택하는 (분)편이 유리한 계책일 것이다? …뭐, 전시중에 사람이 죽는 곳 같은거 보고 질렸기 때문에, 분별없는 일이 없으면, 죽이는 일 같은거 없지만 말야」 「헤─. 그렇지만, 전후가 되어도 매일 서로 죽이기를 해, 그것을 구경거리로 하다니 드워프는 의외로 야만스럽네요」 「하아?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 상대를 죽이는 곳까지 가는 것은, 노예끼리의 시합만」 노예. 그래, 드워프족에는, 노예제가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산 효율을 올리기 (위해)때문에, 전쟁중에 잡은 포로를 노예로서 일하게 하고 있었다. 투기장에서 싸우게 하는 것은, 고래부터의 전통이다. 「남편, (들)물었습니까? 좋습니까? 오크가 노예는…」 「놓치고 오크의 말로로서는, 타당한 곳일 것이다」 거듭해 말하지만, 만약 지금이 전시중이며, 그들이 포로였다면, 밧슈는 금방이라도 뛰쳐나와, 그들을 도왔을 것이다. 하지만, 놓치고 오크는 이미 오크는 아니다. 그와 같은 김이 빠진 결투를 구경거리로 된다 따위 잔혹한 마지막 없지만, 오크의 수치 쬐어에는 어울리는이라고 말할 수 있자. 저것이 오크의 결투라고 인식되는 것은, 밧슈라고 해도 굴욕이지만. 「캬─!」 문득, 아가씨의 비명이 들렸다. 밧슈가 그 쪽의 (분)편을 보면, 드워프녀가 투기장을 봐,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밧슈도, 이 소리가 단순한 비명은 아닌 것에는 곧바로 눈치챘다. 왜냐하면 비명이라고 말하는데, 여자가 웃는 얼굴이니까. 그래, 노란 환성을 올리고 있다. 투기장에서는, 다음의 결투를 하고 있었다. 역시 오크끼리의 싸움. 그러나 조금 전에 비하면, 아득하게 움직임이 좋았다. 역시 의지도 살기도 없는, 소꿉놀이와 같은 결투이지만, 보다 매료 시키는 싸움이었다. 특히, 검과 방패를 가지고 있는 남자 쪽은, 자신이 어떻게 움직이면 접전으로 보이는지, 뜨거운 술책을 해 있는 것처럼 보이는지, 숙지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밧슈는 그 남자의 싸우는 방법을 봐, 어디선가 본 일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 것이지만, 「근사하다!」 「스테키! 안아―!」 그 이상으로, 드워프녀의 성원이 마음에 걸렸다. 어떻게도, 방패를 가지고 있는 남자는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안아와까지 말해지고 있다. 밧슈도, 한번만 이라도 말해져 보고 싶은 말이다. 게다가, 외치고 있는 여자는, 꽤 나쁘지 않은 용모였다.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드워프녀의 사이에서는, 강한 오크가 인기 있는 것 같네요」 「그와 같다」 「남편의 강함을 보이면, 일발이라고 생각하는 하지만, 어떻게 과시합니까…」 「흠」 드워프녀는, 강한 오크가 인기. 즉, 어디선가 밧슈의 강한 곳을 보이면, 리스트의 여자들도 뒤돌아 봐 줄 가능성이 있다. 밧슈는 오크의 영웅이다. 강함이라고 하는 점에 관해서는, 벌써 보증되고 있는 것 같은 것이다. 밧슈의 동정도 풍전등화라고 말할 수 있자. 「투기장까지 와 여자야아? 읏, 어이(슬슬), 너 좋게 보면 오크가 아닌가!」 라고 왼쪽 옆의 술주정꾼이 그렇게 소리를 높였다. 그도 또 얼굴은 빨강. 양손에 맥주를 가져, 발밑에는 술통이 놓여져 있다. 벌써 완전하게 몹시 취하고 있는 것이 간파할 수 있었다. 「훌쩍, 그거야 오크다. 여자를 갖고 싶은 것은 납득이다. 그렇지만―. 유감스럽지만―, 헛됨. 쓸데없다, 헛됨!」 「무엇이 쓸데없다는 것입니까!? 남편은 굉장히 강해요!? 그 근처의 무리 같은거 한 손으로 포이예요!? 여자들은 그것을 보며 「캬─안아!」는 것이 아닙니까!」 「좋은가―, 너, 그것이 실수다. 앙의 닳고 닳음들은―, 다만 싸움이 봐 만이다, 오크의 노예 투사들에게 새된 목소리 올리고 있는 것도, 별로 발정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싸움 그 자체에 흥분하고 있을 뿐(만큼)인 것이야!」 「므우…그런 것인가」 가렸다고 생각한 광명이 닫혔다. 낙담하는 밧슈. 그런 밧슈를 보기 힘들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단지 몹시 취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 것뿐인가, 드워프는 계속했다. 「뭐, 아무래도 여자를 갖고 싶으면―, 무신구제에 나오는구나!」 「…나오면 어떻게 되어?」 「대회에 우승 한 사람은~! 모든 소망을, 실현되어 받을 수 있다!」 「모든, 소망…?」 그 드워프의 설명에 의하면, 이러하다. 무신구제와는, 드워프왕이 개최하는, 드워프족최대의 축제. 이것은 어제 소녀에게 가르쳐 받은 것과 같음. 하지만, 실은 대회에 우승 한 사람은, 드워프왕의 이름에 대해, 모든 소망을 실현해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드워프왕의 권한의 미치는 범위의 일이지만, 그 범위는 너무나 넓다. 예를 들면 전귀[戰鬼] 드라드라드반가. 그는 최초로 대회에 우승 했을 때, 이 드반가구멍을 소망해, 영주가 되었다. 다음의 대회에서 우승 했을 때에는, 사용하지 못할정도의 부를 소망했다. 한층 더 다음의 대회에서는, 지위를. 한층 더 다음의 대회에서는, 드워프왕의 아가씨를 신부로부터 받았다. 그렇게, 가지지 않는 사람으로 있던 건달의 드워프는, 모두를 손에 넣어 갔다고 한다. 「즉 우승 하면! 당연! 여자의 한사람 정도, 간단하게 손에 들어 온다는 것!」 밧슈는 젤과 얼굴을 마주 봤다. 우승을 하면, 바라는 것이 손에 들어 온다. 드라드라드반가의 예에 따르면, 신부도 손에 들어 온다. 확실히, 밧슈에 안성맞춤의 대회라고 할 수 있었다. 「과연, 그런가, 그런 일이었던 것이군요! 브리즈가 말한 것은!」 「아아, 그와 같다! 녀석에게는 감사해도 하거나 인!」 브리즈는 특히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밧슈와 젤은 그에게 깊이 감사했다. 반드시, 이런 상황을 예측해, 그는 자신들을 여기에 이끌어 준 것이다, 라고. 확실히 정보통의 휴먼, 『식근 그쳐라』의 이명은 겉멋은 아니다. 「너희들─, 축제에 참가하는 것인가―, 좋다―! 그렇지만, 이제(벌써) 이 마을의 이름이 있는 대장장이사는, 대체로 투사를 찾아내 버리고 있는 것이다. 유감이었구나!」 그래, 대회에 출장하고 싶다면, 파트너가 되는 대장장이사의 존재가 필요하다. 「남편, 그 거!」 「…아아!」 다시 생각하는 것은, 어제의 소녀다. 차인 상대이지만, 그녀는 투사를 바라고 있었다. 그러면, 이해는 일치한다. 「이렇게 하고 있을 수 없는, 금방 돌아오는 거예요!」 젤이 튀어 나왔다. 아직도 전에 없을 만큼의 속도로 비상 했다. 젤의 날개가 한계까지 진동해, 충격파를 수반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정도의 스피드로 난다. 밧슈도 또, 그것을 빛과 같이 뒤쫓았다. 충격으로 술주정꾼이 튕겨날려졌지만, 그들은 쳐 넘어진 채로 껄껄웃을 뿐이었다. ◆ 소녀의 집에 도착했을 때, 시각은 벌써 밤이었다. 투사를 찾으러 간다, 라고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벌써 소녀의 모습은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지금 확실히 집을 호소하여 시비, 곡절을 가리는 데였다. 「어이」 「! 아, 아니, 이것은 달라 누나! 별로 나라의 밖에 나오자는 것은…」 소녀는 당황해 되돌아 보면서 그렇게 말했지만, 밧슈의 얼굴을 봐, 안심 한숨 돌렸다. 「무엇이다, 너나…왜 그러는 것이야? 말해 두지만, 자식을 낳아라는 이야기라면 거절이다. 몇번 간원 해도. 나에게는 할일이 있다. 그 때문에도, 투사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으음, 너의 투사가 되러 왔다」 「억지로 괴롭힘에…라는 것이라면, 자주(잘) 생각하는구나. 이 근처는 뒤골목으로 보이지만 위병도 통과하고, 이번은 나도 저항…뭐라고?」 소녀는 눈을 파치크리 시키면서, 밧슈를 올려보았다. 「너의 투사가 되러 왔다」 같은 말을 반복하는 밧슈. 그러나 소녀는, 말의 내용은 이해할 수 있어도, 좀 더 삼킬 수 없었다. 곤혹의 끝, 젤의 (분)편을 보았다. 이런 때에 제일 봐서는 안 되는 녀석이다. 「목표로 하고는 우승이에요! 나도 힘껏 서포트한다 입니다!」 젤도 또, 밧슈를 돕기 위해서 소리를 높였다. 소녀는 그 명백한 태도를 약간 수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시선을 밧슈로 보낸다. 「좋은 것인가? 너, 찾고 있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니었던 것일까? 라고 할까, 무엇을 찾고 있던 것이야?」 「…그것은」 들어 밧슈는 일순간만 대답해야할 것인가를 헤맨다. 하지만, 상대는 벌써 차인 상대. 하는 김에 말하면, 드워프는 일부다처제다. 말해 버려도 문제 없을 것이다. 동정인 것조차 들키지 않으면 좋은 것이다. 「…여자다」 「하?」 「신부가 되는 여자를 찾고 있다」 「하아…과연. 그래서, 무신구제로 우승 해, 여자를 민첩하게 손에 넣고 싶다는 것인가…」 「그런 일이다」 소녀는 기막힌 얼굴로 밧슈를 보았다. 그러니까 자신에게 갑자기 덤벼 들어 왔는지라고 할듯이. 「뭐, 나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인가. 그것보다, 정말로 나로 좋은 것인가? 나의 대장장이의 팔은 최고급품이지만, 그 녀석들…나의 형자는, 방해라든지 해 온다고 생각하겠어?」 「상관없다」 밧슈는 오크의 영웅이다. 전쟁중, 많은 강적을 정면에서 찢어 왔다. 작전 행동을 방해받는 것 따위, 일상다반사였다. 하지만 목적을 앞으로 한 밧슈는, 무적이다. 어떠한 적도 이겨 왔다. 방해 따위, 맞지 않는 것 같은 것이다. 「…그렇지만, 그런가…나의 투사에게, 되어 주는 것인가…」 소녀는 또 몇 초(정도)만큼 곤혹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윽고 현실을 이해했다. 눈의 구석에 눈물이 떠올라, 흘러넘칠 것 같게 된다. 반, 단념하고 있던 것이다. 반드시, 자신은 힘을 나타내는 장소마저 주어지지 않고, 일생을 보내는 것이라고, 어두운 절망에 무릎을 꿇을 것 같게 되어 있던 것이다. 하지만, 다르다. 지금은 눈앞에 전사가 있다. 함께 싸워 주는 동료다. 이 오크가 어느정도의 것인가는 모르지만, 자신의 팔이라면, 자신의 무기라면, 우승을 목표로 할 수 있다. 간신히, 오빠 누나들에 갸흥 말하게 할 수 있다. 「좋아!」 그녀는 곧바로 눈물을 닦으면, 얼버무리듯 힐쭉 미소를 띄웠다. 「그러면, 지금부터 아무쪼록 부탁한다!」 「아아!」 「…으음, 이름은 무엇이던가?」 「밧슈다. 여기는 젤」 「나는 프리메라드반가. 프리메라라고 불러 줘!」 이렇게 (해) 밧슈는 프리메라와 짜, 무신구제로 출장하는 일이 된 것이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23/42 ─ 22. 소용돌이치는 음모 이튿날 아침, 밧슈는 드반가구멍의 교외…산의 밖에 있는 숲에 오고 있었다. 숲의 일각은 열어져 광장과 같이 되어 있었다. 거기에는, 갑옷의 시작품과 추측되는 것이 뒹굴뒹굴 구르고 있다. 드워프 쓰레기 버리는 곳이다. 대체로의 드워프는, 실패작은 주조하고 잡아 재이용하지만, 모두를 곧바로 재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남은 것은, 이렇게 (해)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산의 밖으로 방치해진다. 프리메라는 그런 광장에서, 허리에 손을 대면서, 밧슈를 올려보고 턱을 내밀고 있었다. 자세가 느껴지는 서있는 모습이다. 「나는, 나오는 이상에는 진심으로 우승을 취하러 갈 생각이다」 「아아」 대하는 밧슈는이라고 한다면, 건성건성한 대답이다. 그것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밧슈의 시점으로부터는, 프리메라의 가슴의 골짜기가 막 보이고 있어 눈의 복[眼福]이다. 「일류의 대장장이사는, 전사에 맞은 무기를 만든다. 그러니까 나도, 너에게 맞은 무기를 만들어 주려고 생각한다」 프리메라는 그렇게 말하면, 한 자루의 검을 밧슈로 내몄다. 대폭으로 두툼한 양날칼검. 특수한 금속을 사용하고 있는지, 표면이 붉게 빛나고 있다. 칼날 길이는 1미터반이라고 하는 곳인가. 인간적이면 양손으로 사용하지만, 오크가 사용하는 분에는 한 손으로 십분(충분히), 그렇게 길이이다. 「그것은, 내가 만든 검안의 최고 걸작…까지는 가지 않지만, 성과가 좋은 검 중의 한 개다」 「으음」 밧슈는 검을 받는다. 그 때, 프리메라의 손이 닿아, 덜컥 마음이 떨린다. 어젯밤 안은, 싫음 잡은 프리메라의 어깨의 감촉이 생각난 것이다. 차인 상대라고는 해도, 프리메라는 미소녀…흥분하지 않을 수는 없다. 지금은 두꺼운 외투에 몸을 감싸며 있지만, 그 중에 근육질이면서도 호리호리한 여자의 지체가 숨겨져 있는 일도 알고 있다. 대하는 프리메라는이라고 한다면, 오크의 안색을 엿볼 수 있는 만큼 오크를 보아서 익숙하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밧슈의 속셈에는 눈치채지 못한다. 「다행히, 여기에는 시험 베기에는 딱 좋은 갑옷이 많이 있다」 프리메라는 그렇게 말하면, 갑옷의 1개를 들어 올려, 가져온 대좌 위로 두었다. 「우선은 털어 봐, 솔직한 의견을 말했으면 좋겠다. 좀 더 이렇게 하면 좋은, 라든지인」 「알았다」 밧슈는 프리메라가 당긴 것을 확인하면, 검을 치켜들어, 찍어내렸다. 시원스럽게 한 동작이었다. 하지만 프리메라는, 그 동작을 단념하는 것이 할 수 없었다. 몇천 몇만회로 반복해 온 동작. 모든 사람을 양단 하는 여력을 가진 밧슈의 일격은, 극소 다르지 않고, 갑옷의 가장 딱딱한 부분으로 쳐박아졌다. 그리고, 킨과도 캔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예쁜 소리를 내 휘둘러진 것이다. 「아…」 프리메라가 깜박임을 한 순간, 갑옷은 파열한 것처럼 산산히 부서졌다. 각종의 파츠가 딸랑딸랑 소리를 내 흩어져 간다. 만약, 이 장소에 전장의 밧슈를 아는 사람이 있으면, 전율 하는 것과 동시에 납득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다소나마 솜씨 뛰어나는 사람이면, 지금의 일격으로 만들어진 충격이 어떠한 것인가에 생각이 미쳐, 떨렸을 것이다. 야생 생물이면, 즉석에서 패배를 인정해, 도망칠까 배를 보였을 것이다. 그만큼의 일격이었다. 소녀는, 도망치는 것도 배를 보이는 것도 아니었다. 고함쳤다. 「바보자식!」 그녀는 외쳐, 밧슈로 달려들었다. 「그런 식으로 내던지는 녀석이 있을까! 봉조각이 아니다!」 그리고 밧슈로부터 검을 강탈하면, 칼날을 보았다. 칼날은 지렛대에서도 사용했는지같이 구부러져, 모레의 방위를 향하고 있었다. 「아─아─, 이봐요 봐라. 몹시 구부러졌지 않은가」 「므우…」 「완전히, 어떤 무식한 힘인 것이야…하아~…」 프리메라는 푹푹불평하면, 몹시 구부러진 부분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져, 성대하게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곧바로 고개를 저어, 기분을 고쳤는지같이 밧슈를 보았다. 「그렇지만 뭐, 어쨌든 과제는 보였군. 너는 무식한 힘으로, 검 실력도 별일 아니다. 그러면 예리함보다 내구성을 올리는 것이 좋다」 「엣!」 젤의 눈알이 튀어 나왔다. 그것도 그럴 것이다. 젤은 아직도 일찍이, 밧슈의 일격을 봐 「검 실력이 별일 아니다」라고 말한 무리를 본 적이 없었다. 그저 그 일격을 몸에 받아, 말도 없게 절명하는지, 전율의 표정으로 무릎을 꿇어, 밧슈를 올려보는 사람(뿐)만이었다. 「뭐야? 잘못되어 있을까?」 「…잘못하지는 않았다」 밧슈는이라고 한다면, 신경쓰지 않는다. 지금까지 두 번, 그렇게 말해졌던 적이 있었다. 밧슈 자신, 자기보다 검 실력이 능숙한 전사는 여러명 알고 있다. 그러니까 자신의 검 실력은, 새삼스럽게 자랑하는 만큼 굉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이 검을 사용하고 있다」 「흐음…뭐, 서투른 무기보다는, 크고 딱딱한 것이 좋은 걸…좋아」 프리메라는 밧슈의 키에 있는 검을 빤히 바라본 후, 폰과 손을 썼다. 「우선, 너의 무기의 목표는 섰다. 나는 지금부터 공방에 틀어박히기 때문에, 너희들은 마을을 구경이라도 하고 있어 줘」 「너가 검을 치는 곳을 보고 있어도 괜찮은가?」 「아, 안 된다!」 아무렇지도 않게 (들)물은 말에 강하게 거절되어 밧슈는 한쪽 눈썹을 올렸다. 「왜야?」 「왜도 똥도 있을까! 드워프 대장장이는, 드워프의 비법이다!?」 프리메라는 자신의 양어깨를 안아, 밧슈로부터 한 걸음 당겼다. 그것을 보며 핑하고 온 것은 젤이다. 이 요정은, 이따금 이상할 정도에 짐작이 좋아진다. 그 때문에, 가끔 세상은 젤의 일을 「텔레파시의 젤」이라고 부른다. (남편, 어제 안으려고 한 것으로, 경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인가?) (드워프에게 한정하지 않고, 대장장이라는 것은 알몸에 가까운 모습으로 로부터. 미수라고는 해도, 어제의 일을 생각하면, 습격당할지도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알몸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말해져, 밧슈로서는 꼭 근처에서 보고 싶었다. 보고 싶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안 돼라고 해져 강행할 수는 없었다. 오크 킹의 생명에 의해, 합의가 없는 성교를 금지되고 있으니까. 「알았다. 그러면 마을에 가고 있자」 「밤에는 시작품이 다 치기 때문에…한다, 시계의 바늘이 7을 가리킨 정도로 돌아와 줘. 시계의 보는 법, 아는구나?」 「괜찮습니다!」 드워프의 마을에서는 태양이 안보인다. 그 때문에, 마을의 각지에 준비된 시계를 봐 시간을 아는 일이 된다. 드워프의 나라만이 가능한 문화이며, 타종족, 특히 7종족 연합에서 시계를 읽을 수 있는 것은 적다. 하지만, 젤에는 읽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드워프군을 첩보 하는 것에 해당되어, 시계의 바늘을 읽을 수 있는 것은 큰 메리트가 되기 때문이다. 「좋아! 그러면 쳐 온다! 지금까지 가진 적 없는 것 같은 굉장히 잘 드는 칼을 만들기 때문에, 애타게 기다려라 좋은!」 프리메라는 그렇게 말하면, 탁과 달리기 시작해, 마을의 쪽으로 돌아와 갔다. 밧슈는 그것을 보류해, 그런데 왜 그러는 것일까 하고 젤을 보았다. 젤은 허리에 손을 대어, 뺨을 부풀리고 있었다. 「…아니―, 믿을 수 없네요」 「뭐가야?」 「무엇이는! 그 여자, 남편의 검 실력이 별일 아니다든가 말한 것이에요!? 다만 무식한 힘인 뿐이다 라고! 오크의 영웅인 남편을! 어떠한 적을 이겨 온 남편 강검을!」 「검 실력이 굉장한 일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이 검을 준 남자에게도 그렇게 말해졌다」 밧슈는 그렇게 말하면, 등의 검을 빼들었다. 철괴와 같은 이 검은, 당시, 전장에서 몇 번이나 무기를 잃고 있던 밧슈에 대해, 데몬의 장군이 「너와 같은 거친자에게는, 이것이 딱 좋다」라고 말해, 준 것이다. 「실제, 나보다 검이 능숙한 사람은 오크안에도 있었다」 「그렇습니까? 정말로? 남편, 조금 자신의 평가 너무 낮지 않아요인가? 남편, 자신이 싸우고 있는 곳이라든지 본 적 없지요? 나치노 진단으로는, 남편이 오크 안에서 제일이에요?」 「원래 싸움은, 검 실력만으로 좌우되는 것은 아니다」 「뭐 확실히, 그것도 소매 무릎! 별로 검이 능숙하면 강하다는 것도 아니에요 것이군요!」 전장에서 살아 남거나 강적을 넘어뜨리려면, 검 실력만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젤도 잘 알고 있다. 강함 이라는 것은 복합적인 것이다. 검 실력 이라는 것은, 그 한 요소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동서 고금, 모든 검술 자랑의 전사들은, 전쟁으로 어이없고 누군가에게 패배해, 죽어 갔다. 그리고 승리한 사람은, 결코 검술이 타츠샤라고 할 것은 아닌, 다만 강한 것뿐의 범인도 많았던 것이다. 「자, 그러면 마을을 보러 가는 거예요! 남편의 안경에 실현되는 여자를 찾아내 두지 않으면, 우승 했을 때에 지명하는 상대가 없다는 것이 될 수도 있으니까!」 「그렇다!」 밧슈는 수긍하면, 마을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 대여섯 시간 후, 밧슈는 온 마을에 있는 술집으로 찾아오고 있었다. 다행히, 드반가구멍에 밧슈를 보고 비난하는 사람은 없었다. 많은 타종족이 있는 탓인지, 드워프가 오크를 그다지 적대시하고 있지 않는 탓인지. 이유는 모르지만, 밧슈는 휴먼의 나라같이 적대시되는 것도 아니고, 엘프의 나라같이 수상한 듯한 눈으로 볼 수 있을 것도 않고, 술집의 제1위에 붙는 것이 되어 있었다. 목적은 당연, 어제의 정보수집의 계속이다. 「헤─, 그러면, 지금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진정한 부모님이 아닙니까」 「아아, 그래! 그렇지만 값은 진정한 부모님과 같은 정도…아니오, 그 이상으로 사랑하고 있다. 아무튼, 전쟁 고아응 되어 다 죽어가고값을 주워, 여기까지 키워 준 것이니까!」 「훌륭하네요! 드워후이치의 효도자예요! 아니―, 드워프는 의리가 있는 사람이 많지만, 여기까지의 분을 본 것은 처음입니다! 그것이 이런 아름다운 (분)편이 되면, 구애하는 (분)편도 대세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 정부!」 「완전히, 페어리는 상태가 좋다!」 표적은, 이 술집의 간판 아가씨. 이름을 포린이라고 한다. 밧슈는 젤의 정보수집을, 술집의 구석에서 가득 하면서, 기대를 담은 눈으로 두 명을 보고 있었다. 밧슈가 참견하는 일은 없다. 정보수집은 젤이 몇매나 능숙하다. 지금도 예술적인 솜씨로, 포린으로부터 정보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내정은, 확실히 벌거숭이가 되고 있다. 무신구제로 우승 하면, 눈에 들어오는 여자는 모두 손에 들어 온다. 무엇보다, 이야기를 듣는 한, 손에 들어 오는 것은 한사람만이다. 되면, 누구를 손에 넣을지가 중요하게 된다. 밧슈로서는 누구라도 좋지만, 그러나, 역시 손에 넣는다면, 후회하지 않는 것 같은 극상의 여자가 좋다. 그걸 위해서는, 이름이나 직업 뿐만이 아니라, 좀 더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다. 어제 만든 리스트중에서, 용모가 뛰어난 사람을 엄선, 지금은 내용을 찾고 있다. 밧슈는 그 정보를 기다려, 어느 여자를 손에 넣는지를 선택해, 무신구제로 우승 하면 된다. 너무나 단순, 너무나 간단하다. 겉모습의 기호라고 하는 의미에서는, 드워프녀라고 하는 일로, 엄선해도 아직 쥬디스나 산다소니아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확실히 손에 들어 온다고 되면, 그것도 눈을 감을 수 있다. 「…」 밧슈는 우승 후의 성교를 띄워, 입가를 느슨해지게 했다. 포린은 드워프의 안에서는 키가 크고, 야위고 있다. 드워프다운 붉은 털을 포니테일에 정리해 활달한 표정으로 급사를 하고 있다. 절세의 미녀라고 할 것은 아니다. 무작위로 모아진, 모든 종족의 100명의 여성이 있었다고 하면, 밧슈는 그녀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당연, 쥬디스나 산다소니아를 보았을 때의 가슴의 두근거림은 없다. 하지만, 드워프녀의 안에서는 꽤 나은 (분)편이었다. 여하튼 포린의 가슴은, 쥬디스나 산다소니아보다 큰 것이니까. 그것을 자유롭게 하는 것을 띄우면서, 술을 부추긴다. 양손에 잔을 가져, 교대로 마시는 것이 드워프류다. 밧슈는 오른손에 증류주, 왼손에 맥주를 가져, 교대로 맛보고 있었다. 증류주는, 과연은 드워프의 잘 하는 재주라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의 맛이었다. 입에 넣으면 순한 단맛이 입안에 퍼져, 코를 슥 빠져 온다. 삼키면 증류주 특유의 딱 한 뜨거움과 저림이 목을 자극한다. 맥주는, 드워프의 것은 아니다. 휴먼이 만든 것을 수입하고 있을 것이다. 맥주 특유의 쓴 맛과 상쾌한 신맛. 목넘김은 깨끗이 하고 있어, 물과 같이 벌컥벌컥마셔져 버린다. 여자는 확실히 손에 들어 온다. 술도 맛있다. 이미 말하는 일없음이다. 밧슈는 여행을 떠나고 나서, 아니, 전쟁이 끝나고 나서, 처음 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안도해, 몽롱하게 한 눈으로 젤과 포린을 보고 있었다. 「기호의 남자는 어떤 느낌입니까?」 「그래, 역시 강한 남자가 좋다. 장수 해, 병도 하지 않아서, 만약의 경우가 되면 나를 지켜 준다. 그렇다고 해도, 먼저 죽는 것은 용서구나. 가족이 죽는 것은 이제 보고 싶지 않아」 확실히 밧슈에 들어맞는 조건이다. 젤은 밧슈에 썸업을 보냈다. 밧슈는 거기에 수긍을 돌려주려고 해…. 「어이」 문득, 밧슈의 얼굴에 그림자가 비쳤다. 포린의 풍만한 가슴이 사라져 없어져, 근육에 덮인 가슴판이 나타난다. 밧슈가 시선을 올리면, 거기에는 수염투성이 얼굴의 드워프의 얼굴이 있었다. 「너, 무엇 보고 자빠진다」 「그 여자다」 밧슈는 정직에 대답했다. 보고 있을 뿐이기 때문에, 검문당하는 도리는 없을 것이었다. 「헤에, 우리의 아이돌을 노리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인가. 라고 하자다!」 「짰다고!? 오크가 포린짱을 노리고 있는이라면!?」 「묵과할 수 없구나!」 덜컹덜컹과 소리를 내, 난폭하게 굴고 들이 일어서, 밧슈를 일순간으로 둘러쌌다. 라고 해도 드워프, 키는 앉아 있는 밧슈와 동등 정도도 없고, 밧슈는 약간 내려다 보는 형태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안 되는 것인가? 보고 있었을 뿐이야?」 「쓸데없는 소리를 늘어놓고 있는 것이 아니야」 「안되게 정해져 있을 것이다!」 「겉(표)에 나오는거야. 때려 죽여 준다」 밧슈는 좀 더, 이야기의 흐름이 잡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들이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는 알았다. 이렇게 한 광경은, 오크의 술집에서도 자주(잘) 볼 수 있었다. 술에 취해, 기분이 좋아져, 어딘지 모르게 타인에게 트집을 붙여, 그대로 가게의 밖에 데리고 나간다. 그리고, 가게의 앞에서 즐거운 난투. 즉 싸움이다. 요컨데 그들은 싸움을 걸고 있다. 술에 술주정꾼, 흥을 탄 기세로, 주위에 당신의 힘을 훤전하고 싶을 것이다. 「…흠」 밧슈는 결코 이 나라에 싸움을 사러 왔을 것은 아니다. 엘프 상대에도, 결코 싸움을 걸지 않았고, 사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밧슈는 술이 들어가, 기분이 좋다. 흥도 타고 있다. 여기까지 상대가 할 마음이 생기고 있는데 싸움을 사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것은 오크의 불명예라고 생각했다. 만약, 밧슈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수염투성이 얼굴의 남자는 아니고, 절세의 미녀이면, 혹은 사지 않는다고 하는 선택지도 취할 수 있었을 것이다. 밧슈의 목적은, 명성을 얻는 것은 아닌 것이니까. 하지만 목적의 여자가 눈앞에서 「강한 남자가 좋다」라고 말했는데, 싸움을 사지 않는 녀석이 어디에 있을까 보냐. 「좋을 것이다」 밧슈는 옆에 기대어 세워놓아 있던 검을 집었다. 물론, 싸움으로 사용할 생각은 없다. 다만, 도둑맞아도 곤란하기 (위해)때문에, 어딘가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라도 놓아두려고 생각한 것 뿐이다. 「…!」 「어, 어이, 저것…」 「거짓말일 것이다…불괴의 데몬검이 아닌가…」 그러나, 검을 본 순간, 드워프들의 안색이 바뀌었다. 몹시 취한 홍안으로부터, 숙취에서도 했는지라고 생각될 정도의 창백으로. 드워프들의 시선은, 밧슈의 애검과 밧슈를 교대로 왕래했다. 「설마, 너, 밧슈인가? 『오크 영웅』의…」 「그렇다」 드워프들은 눈치챘다. 터무니 없는 상대에 싸움을 걸어 버렸다, 라고. 전장에서 오크와 싸운 사람이다면, 누구라도 밧슈의 존재는 알고 있다. 얼굴의 분별은 붙지 않지만, 손에 가지는 무기를 보면 일목 요연하다. 「거짓말일 것이다…」 「싸움을 걸어 좋은 라인 생각해라 좋은…」 「은화 한 장은 너무 싸다…」 밧슈가 겉(표)로 나오려고 하면, 드워프들이 일제히 길을 열었다. 오크의 싸움도, 밖에 나와 싸움을 한다고 하는 점에서는 함께이지만, 판 측이 먼저 나와 기다린다고 하는 암묵의 룰이 있었다. 드워프는 역이라고 하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밧슈는 가게의 밖에 나왔다. 큰 길은 변함없는 소란에 휩싸여지고 있다. 문득 옆을 보면, 2채 옆의 술집에서도, 뭔가 난투가 일어나고 있었다. 밧슈는 문득 웃어, 팔짱을 껴, 기다린다. 「…?」 그러나, 드워프들은 나오지 않았다. 이것으로는, 싸움은 물론, 포린에 강한 남자인 곳을 보이는 일도 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드워프의 싸움은, 판 측이 뭔가를 준비하는 결정이기도 할까.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했을 무렵, 가게로부터 나오는 사람의 모습이 있었다. 드워프보다 훨씬 작은 그 모습은, 확실히 페어리의 것. 젤이다. 「젤인가. 지금부터 싸움이다. 너도 섞일까?」 「남편에게 가세 같은거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만…이라고 말할까 남편의 상대, 모두 뒷문으로부터 도망쳐 간 것이에요」 「뭐?」 「아마, 남편에게 우려를 이룬 것이에요」 맥 빠짐이었다. 밧슈는 짜고 있던 팔을 풀면, 가게안으로 돌아와 갔다. 그러자 확실히, 조금 전 밧슈에 싸움을 걸려고 하고 있던 사람들의 모습은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포린의 모습마저도 없다. 「포린은?」 「오늘은 벌써 끝나 같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미행합니까?」 「아니…정보는 모일 것이다?」 「확실히 입니다」 「그러면 좋다. 다음에 간다고 하자」 싸움에 관해서는 좀 더 불가해했지만, 밧슈같이 큰 남자는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 않는다. 소화불량이지만, 상대가 도망친 것이라면 자동적으로 밧슈의 승리다. 그리고, 싸움을 하기 위해서 이 마을에 왔을 것도 아니다.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밧슈와 젤은 다음의 술집으로 향하는 것이었다. ◆ 드반가구멍 모처 ◆ 드라드라드반가에는 열 명을 넘는 아이들이 있다. 그들은 『드반가의 아이』라고 불려 드반가구멍에 있어서의 지배자층의 하나로서 군림하고 있다. 전귀[戰鬼]의 피를 접수계 있던 그들은, 누구라도 우수하다. 대장장이사로서인가, 전사로서인가, 혹은 그 양쪽 모두에 정통한, 일류의 사람이 많다. 바라바라드반가. 통칭 뿔뿔이. 그는 그런 『드반가의 아이』의 모범이 되는 존재였다. 장남이며, 전쟁에도 참가해, 칭찬을 얻기에 십분(충분히)전과도 얻었다. 그 자신은 장남으로서 남동생이나 여동생들을 선도해, 도움이 요구되면 힘이 되는, 그런 존재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위에서, 대장장이사라고 해도, 전사로서도 일류이기 (위해)때문에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위대한 아버지인 드라드라드반가가 그랬던 것 같게…. 사실, 그는 작년의 무신구제에서는 우승 했고, 올해도 우승 할 생각이었다. 다른 『드반가의 아이』는 그를 존경해, 의지하고 있었다. 다만 한사람. 휴먼과의 사이에 출생한 끝 여동생을 제외해서는. 「프리메라가 오크에 휩쓸어졌다고, 그렇게 말했는지?」 「아니오, 다르다고. 자주(잘) 들으세요. 프리메라가, 오크를 데려 갔다고 한 거야!」 그 날, 무신구제에 향하여 단련을 쌓고 있는 뿔뿔이 앞으로 뛰어들어 온 것은, 여동생의 카라멜로였다. 카르메라드반가는 차녀이지만, 모친일까하고 생각하는 만큼 보살핌이 좋고, 자주(잘) 남동생이나 여동생들을 돌보고 있었다. 드반가구멍에 없는 다른 형제들도, 그녀의 요리 솜씨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드반가의 아이』로서, 대장장이의 팔도 일류다. 전사로서는 이류이지만. 그런 그녀의 최근의 고민은, 끝의 여동생. 프리메라드반가의 일이다. 『드반가의 아이』는 드워프의 안에서는 기대의 상징이며, 장래의 희망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존재다. 당연, 기대에 응할 수 있도록 연구를 쌓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 기대 그대로의 성장을 이루고 있다. 다만, 프리메라만은 달랐다. 그녀만은 기대되지 않았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위, 휴먼의 피가 진하게 나와 버렸기 때문이다. 애송이로 한 몸, 가는 팔…저런 아가씨, 대장장이사라고 해도 전사로서도 해 나갈 수 없다. 누구라도 그렇게 말했다. 같은 『드반가의 아이』입니다들, 그렇게 생각했다. 그녀는 그런데도 『드반가의 아이』로서 부끄러워하지 않게, 연구를 쌓았다. 전사로서는 절망적이었지만, 그런데도 대장장이사로서는 대성 할 수 있을 것이라면. 그렇지만, 아직도 대장장이의 팔은 미숙해, 성과도 낼 수 없다. 그러나 입만은 일인분. 물론,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았다. 걱정 많은 성격의 카라멜로는, 그녀에게 몇 번이나 충언 했다. 적어도, 큰 말을 하는 것을 그만두어라, 너는 미숙한 것이니까, 미숙한 사람 나름대로 대장장이에 맞붙어, 그것을 할 수 없으면 그만두어 버려, 라고. 결과를 서두르는 프리메라가 그것을 들어주는 일은 없었지만. 프리메라는 결과의 끝에, 무신구제에 출장한다고 하기 시작했다. 카라멜로는 말했다. 창피를 당할 뿐(만큼)이고, 너의 명예 뿐이 아니고, 너에게 도와주는 전사도 다치기 때문에, 그만두어라. 물론, 프리메라가 듣는 귀를 가질 리도 없었다. 그런 말투에서는 당연하다. 뿔뿔이도 카라멜로도 알고 있다. 그녀는 팔도 미숙하지만, 무엇보다 자각이 부족한 것이다. 자신의 만드는 무기에, 전사가 생명을 맡긴다고 하는 자각이…. 그러니까, 국내에서 사정을 아는 전사는, 아무도 그녀에게 도와주어 주지 않는 것이다. 그것을, 외국에서 온, 아무것도 모르는 오크 따위를 잡다니…. 「나는 걱정이야. 오크는 드워프녀에 무엇자리 흥미없지만, 그 아이는 하프 인간적이다…대단한 것이 되지 않으면 좋지만…」 「…걱정하지 않고도, 오크는, 타종족과의 합의가 없는 성교를 금지하고 있을 것이다. 오크는 그것을 지키고 있다」 「학, 오빠는 남자이니까 그런 일을 말하는 거야. 합의 같은건요, 나중에 얼마든지 잡히는거야」 「…」 뿔뿔이는, 검 휘두르기를 하면서 카라멜로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상담이라고 하는 몸을 잡고는 있지만, 그 내막이 푸념인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언제나 그렇다. 그녀는 뿔뿔이의 의견 따위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만일 무사했다고 해도, 그 아이가 친 무기로 이겨 낼 수 있을 리가 없다. 무기의 탓으로 져, 광분한 전사에 때려 살해당한다 라는 사건, 작년에도 있었겠지? 하물며 상대는 머리가 나쁜 오크다. 거짓말쟁이 페어리를 동반했군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오크가 페어리를 동반해. 그 정보에, 뿔뿔이는 기색을 멈추었다. 「기다려, 잡은 것은 노예의 오크는 아닌 것인가?」 「에? 아아, 여행자라고 말했는지. 국경에서 그 아이를 멈추고 있는 때에 온 것이다. 이야기는 통했고, 놓치고 오크가 아닌 것 같았지」 「오크가 여행…? 그것도 페어리를 동반해…?」 바라바라드반가는, 전쟁에 참가하고 있었다. 오크와의 싸움에도 몇번인가는 나왔던 것은 있다. 오크는 머리가 나쁜 종족이지만, 결코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 마수라고 할 것은 아니고, 페어리와 제휴를 짜고로부터는, 치밀한 작전 행동을 반복해 왔다. 「그 녀석들은, 뭐라고? 여행의 목적은?」 「글쎄. 자세하게는 듣지 않아. 뭐든지, 찾기의 것이 있다고. 학, 상당히 소중한 것일 것이다. 여하튼, 시와나시의 숲에서 온 것이니까」 「…」 수상쩍은 냄새가 난다. 뿔뿔이는 그렇게 느꼈다. 오크가 여행을 한다 따위 (들)물었던 적이 없고, 하물며 페어리와 함께. 뭔가 목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뿔뿔이는, 그 목적으로 짐작이 있었다. 「그 오크의 이름은?」 「이름? 무엇이었지…어젯밤 부추긴 남자들이 말하기를, 밧슈라고 하는, 이름이 있는 전사인것 같다. 겁쟁이 놈들, 평상시 그토록 전장에서의 공적을 자랑하고 있는 주제에, 오크 한마리에 쫄아 버려, 한심한도 참 짝이 없어」 털이 거꾸로 설까하고 생각했다. 뿔뿔이는 되돌아 보면, 카라멜로의 어깨를 콱 잡았다. 「밧슈라면!?」 「뭐, 뭐야? 알고 있는지?」 밧슈. 오크의 영웅. 『파괴자』의 이름을 갖고 싶은 채로 한, 드워프의 재앙. 오크와의 싸움의 전선에 나온 사람으로,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드반가 일족에게 은혜가 있는 전사들은, 뿔뿔이나 카라멜로의 부탁을 들어줘. 그들은 강인한 전사다. 전장에서는 어떤 적이 와도 두려워하지 말고 직면해, 사선을 빠져나가 왔다. 자신들은 긍지 높은 역전의 전사이며, 무서워하고 모르는 드워프이다고 하는 자부도 있다. 빤 것을 말하는 녀석은, 짜부러뜨려 주려는 기개도 있다. 하지만 동시에, 그들은 알고 있다. 자신들에게 있어서의 사선이 어디에 있는지, 한계는 어딘가, 긴 싸움을 거치고 알고 있다. 아주 조금, 사선을 넘은 것 뿐으로 죽은 동료도 있던 것이다. 그런 그들이니까, 이해하고 있었다. 전장에는,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존재하고 있다, 라고. 밧슈는, 그런 상대의 한사람이다. 그리고, 그런 것이, 이 드반가구멍에 와 있다. 그렇게 들어, 뿔뿔이는 전율을 금할 수 없었다. 「어쨌든, 오빠, 어떻게든 해 주어라. 나, 그 아이가 불쌍해서 견딜 수 없다. 하프 휴먼으로서 출생했다는 것뿐으로, 업신여겨져, 고생해, 초조해 해 만회 할 수 없는 것 해, 결국에 오크의 성 노예는, 너무 하겠지?」 「으음우…」 바라바라드반가는 팔짱을 껴 신음소리를 냈다. 그의 사고는, 벌써 프리메라에는 없었다. 이 드반가구멍에 제멋대로 설치는 드워프들의 악행에 대해 다. 돈의 망자인 그들은, 전후의 혼잡한 틈을 노려, 있는 것을 계속해 왔다. 그 사실을 아는 것은, 바라바라드반가를 포함해 수명 밖에 없다. 바라바라드반가는 생각하는 곳이 있어 방치해 왔지만…만약 오크 킹이 그것을 해결하려고 밧슈를 보내 온 것이라면…. 경우에 따라서는, 이 드반가구멍은 피에 물들지도 몰랐다. 「그 오크는, 지금 무엇을?」 「프리메라와 짜고 무신구제에 나오는 것 같다…오크의 일이다, 프리메라를 돕는 대신에는, 반드시 프리메라의 일을 제멋대로 하고 있다…」 그것을 들으며, 뿔뿔이는 후유가슴을 쓸어 내렸다. 무신구제에 출장한다. 라는 것은, 이 드반가구멍에 있어서의 정당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예의 악행을 폭로하자고 할 것이다. 그건 그걸로 생각하는 곳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이 드반가구멍에 시체의 산이 쌓이는 일은 없다. 「…그러면, 될 대로 되자」 「하아!? 뭐야 그렇다면, 기가 막혔군요, 너는 불쌍한 여동생이 불쌍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뿔뿔이는 기색을 재개했다. 그도, 여동생을 걱정하고 있지 않을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녀의 곁에 있는 것이 밧슈다. 아마, 오크 킹의 밀명을 받아 이 장소에 있을 것이다, 오크의 영웅이다. 그가, 원만한 수단을 취하려고 하고 있다면, 그렇게 심한 것에는 될 리 없다. 그 행동을 취하고 있다고 하는 것만으로, 오크에는, 드워프와 우호적이어도 말할 의사가 보일듯 말듯 하고 있으니까. 「프리메라에 관해서는, 그렇게 큰 일은 되지 않을 것이다. 대개, 너는 과보호 지나다」 만약, 프리메라가 어떻게든 되어 버린 것이라고 해도, 그녀가 평상시부터 큰 소리를 쳐, 할 수 있지도 않는 것을 선전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다. 한 번, 아픈 눈을 봐야 하는 것이다. 타격을 받아 무력을 깨달아, 그런데도 회복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상황에 자신을 몰아넣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는 쭉 현상을 계속 유지할 것이다. 즉, 프리메라의 성장을 생각한 말이었다. 하지만, 카라멜로는 그렇다고는 받지 않았다. 「아─, 아─그런가! 알았어. 이제 부탁하지 않아! 너에게 상담한 내가 바보였어! 너에게 있어서도, 그 아이는 결국, 일족의 덜 떨어짐이라는 일인 것이구나! 다치든지, 없어지든지 상관없는 것 같은!」 「그런 것은…」 바라바라드반가는 뒤돌아 보았지만, 벌써 거기에 카라멜로의 모습은 없었다. 「완전히…그렇다 치더라도, 마침내 오크가 움직였는지」 이 3년. 악행은 계속되어 왔다. 그리고, 거기에 저항하는 사람도 있었다. 뿔뿔이는 자신을 드라드라드반가와 같은 무인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무인인것 같은 무인이어도. 「그의 노력이, 쓸데없게 되지 않으면 좋겠지만…」 바라바라드반가로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그 전사의 무운을 비는 것 뿐이다. 가혹한 상황에 놓여지면서도 저항해, 계속 발버둥 쳐 온, 한사람의 전사의 무운을….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24/42 ─ 23. 무신구제 예선~본전 개회식 무신구제의 예선은 드워프다운 적당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번호가 할당해져 투기장에 모인 사람끼리적당하게 시합시킨다. 이긴 사람은, 다른 승자와 시합을 한다. 이른바 토너먼트 방식이다. 출장자는 하루에 2전 할 의무가 있어, 축제는 출장자가 마지막 한사람이 될 때까지 계속된다. 참가의 마감은, 탑 64명이 정해질 때까지. 그러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출장자가 계속 증가해, 몇개월도 계속되는 것조차 있다. 이번 무신구제는, 벌써 전례에 없을 만큼의 투사가 참가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축제는 계속되고 있던, 몇일이나. ◆ ◆ ◆ 「승자, 566번!」 밧슈는 예선을 순조롭게 이겨서 다음 단계로 가고 있었다. 5일의 싸움을 넘어, 10도의 승리를 얻고 있었다. 어느 것도 고전은 하지 않았지만, 신승이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무신구제의 룰이 원인이다. 무신구제의 패배 조건은 2개. 참가자인 투사의 전의 상실이나 기절, 사망. 그리고 무기의 파괴이다. 즉, 몸에 지니고 있는 무기나 갑옷의 어느 쪽인지가 파괴되면, 그 자리에서 패배가 된다. 프리메라가 만든 무기는, 망가지기 쉬웠다. 아니, 결코 망가지기 쉽다고 할 것은 아닐 것이다. 밧슈의 몸에 알맞은 플레이트 메일은 중후하고, 철괴와 같은 검은 보기에도 튼튼한 것 같았다. 플레이트 메일은 좋았다. 5일 전부터 오늘에 이를 때까지의 싸움으로, 상처 1개 붙어 있지 않다. 하지만, 검은 다르다. 한 번인가 두 번의 싸움으로,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구부러졌다. 지금 단계, 예선은 모두 일격으로 잡아 왔지만, 만약 장기전에 갖고 오게 되면, 패배의 가능성은 십분(충분히)에 있었다고 말할 수 있자. 「…」 밧슈는 칼집에 들어가지 않게 된 검을 손에, 주위를 바라보았다. 투기장에서는, 다른 참가자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관객은 드문드문하다. 드반가구멍에 사는 대부분의 드워프는, 투사로서 출장하는지, 대장장이사로서 무기를 만들고 있다. 자신의 관련되는 시합이 없는 것이면, 일부러 투기장에 다리를 옮기는 일은 없다. 관객으로 하고 있는 것은, 외부로부터의 관광 손님인가, 벌써 패배한 투사 정도의 것이다. 주위에서는, 싸움에 승리한 투사가 무기를 치켜들어, 외침을 올려, 승리를 어필 하고 있었다. 드높이 외침을 올려, 나는 강하다고 주위에 훤전하고 있다. 오크 사회에 있어도, 승리 어필은 싸움의 참된 맛이다. 무엇보다, 그것은 싸움이 어느정도 가까운 레벨로 행해졌을 경우에 한정한다. 달려들어 온 약자를 물리친 것 뿐인데, 일부러 어필을 하는 것은, 반대로 촌티난다. 그것이 오크의 상식이다. 그러므로 밧슈는, 이 정도의 상대에 이긴 것을 어필 할 생각은 없었다. 이 대회에 나온 목적은, 확실히 강함을 어필 하는 것은 아니다. 우승 해, 신부를 손에 넣는 것이다. 필요가 없는 것 따위 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밧슈는 검을 가진 (분)편의 팔을 올렸다. 관객 석안에 프리메라가 있었기 때문이다. 어필은 아니다. 프리메라로부터는, 싸움의 뒤는 무기 상태가 보이도록(듯이) 내걸어 보여라라고 말해지고 있다. 프리메라는 구부러진 검을 봐, 벌레를 짓씹은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이번도, 마음에 드신 결과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것도 그럴 것이다. 그녀의 단조 한 검은, 이번도 보기좋게 구부러진 것이니까. 여하튼, 오늘의 할당량을 달성한 밧슈는, 투기장을 뒤로 해, 대기실로 돌아왔다. 「거기서 나는 말한 것이에요! 그 박오네손을 떼어 놓아, 쳐날려지지 않은 동안에…는. 라고 해도 상대는 거대한 오거가 다섯 명. 아무리 내가 강하다고 말해도, 쳐날리려면 뼈가 꺾인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입니다! 오거의 한마리가 쳐 날았다! 이 안에서, 누군가 오거가 쳐날아 가는 것을 본 적 있는 녀석은 있습니까? 그것도 키리모미 하면서 바로 옆에예요? 나는 보았다…! 오거를 쳐날아 가는 것을. 그리고 누가 쳐날렸는지를. 그리고, 거기에 있던 사람이, 나치노 존경하는 밧슈의 남편이었던 (뜻)이유입니다!」 「오─」 대기실에 들어가면, 젤이 언제나 대로 자랑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앗! 소문을 하면 남편! 어서 오세요! 시합은 어땠습니까!? 아 아니, 말하지 않아도 아는입니다. 남편의 일이다. 무모하고 만용인 상대를 가차 없이 일격으로 대패시켜, 유유히 승리를 얻어 돌아온 것이군요? 아니, 수고 하셨습니다! 아, 이쪽에 음료를 준비해 두었기 때문에, 아무쪼록 마셔 주세요입니다! 어깨도 비빕니까!?」 「으음」 보면, 밧슈가 번호를 불릴 때까지 앉아 있던 의자에는 부드러운 쿠션이 깔려 겨드랑이(가장자리)의 테이블에는 술이 준비되어 있었다. 밧슈는 말해지는 대로 의자에 앉아, 음료를 손에 들면, 꿀꺽 소리를 내 목을 적셨다. 지체 없이 젤이 어깨의 근처에 들러붙어, 꽉꽉어깨를 눌러 온다. 아마, 어깨를 비비고 있을 생각일 것이다. 밧슈의 강인한 육체는 젤의 전체중을 가지고 해도, 무슨 아픔과 가려움도 없다. 하지만, 젤로부터 춤추어 떨어지는 가루가, 밧슈의 어깨로 쏟아져, 어딘지 모르게 어깨의 코리가 잡히는 것을 느꼈다. 「저, 저, 밧슈님?」 라고 젤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투사의 한사람이 다가왔다. 금속제의 갑옷에, 폭이 넓은 검. 대기실에서는 흔히 있던 모습을 한, 한사람의 남자. 특필 해야 할 것은, 그 얼굴이 도마뱀인 것 같았다는 곳인가. 리자드만이다. 「…뭐야?」 「만나뵐 수 있어 영광입니다! 우리, 파이르즈강겐코족의 전사 타이드나일입니다!」 「아아」 겉모습의 판별은 붙지 않고, 이름에 귀동냥은 없다. 몸매나 언행을 보건데, 역전이라고 하는 느낌은 아니겠지만…. 「어디선가 만났는지?」 여하튼, 만약 아는 사람이면 실례라고 생각해 그렇게 (들)물은 밧슈에 대해, 타이드나일은 기쁜듯이 수긍 했다. 「네! 자신이 아직 어렸을 적, 생명을 도와 받았습니다. 파이르즈강의 싸움입니다」 「그 싸움인가. 잘 기억하고 있다」 파이르즈강의 싸움. 그것은, 밧슈의 기억에도 강하게 남아 있는 싸움이었다. 발단은 엘프 군의 책략에 의해, 서큐버스의 어떤 중대가 고립한 것. 엘프 군은 고립한 중대를 노려, 드워프군과 제휴해 집요한 공격을 더해 왔다. 서큐버스 중대는 당연히 철수를 선택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들은 있는 이유로부터, 방위전을 선택했다.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철수의 도중에, 하나의 취락에 우연히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리자드만의 취락. 냇가에 만들어진 작은 마을에는, 많은 비전투원이 남아 있었다. 서큐버스 중대는 취락의 비전투원을 버리지 못하고, 거기에 머문 것이다. 밧슈가 조난 요청을 받아 취락에 간신히 도착했을 때에는, 벌써 서큐버스 중대는 괴멸 상태로, 리자드만의 취락은 여기저기로부터 연기가 오르고 있었다. 리자드만의 비전투원의 몇할인가는 붙잡혀 목에 형벌 도구를 붙여져 데리고 사라지려고 하고 있었다. 밧슈는 도착하자마자 적군에게 강행[突貫] 해, 서큐버스 중대를 도와, 포로를 구출했다. 확실히, 붙잡히고 있던 포로중에, 아직 작은 리자드만이 여러명 있었다. 그 안의 한사람일 것이다. 「네. 저대로 밧슈님이 와 주지 않으면, 자신은 지금쯤, 드워프의 노예로서 이 투기장에서 싸우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아뇨, 그렇게 되고 있으면, 벌써 생명은 없었던 것일지도…」 「그런가」 그 싸움은, 밧슈의 기억에도 잘 남아 있다. 제대로. 서큐버스의 전사들의 공공연한 피부와 휘어진 가슴이. 「그렇다 치더라도, 관록이 있는 오크가 계(오)시기 때문에, 필시 이름이 있는 (분)편인 것일거라고 생각해 수행원의 페어리에게 들어 보면, 설마 그 『오크 영웅』밧슈님이라고는! 생명의 은인을 만날 수 있던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거기서 대기실에 「다음 409번!」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타이드나일은 그 소리에 「아, 자신이군요」라고 손을 들어, 투기장의 쪽으로 걷기 시작해…문득 멈춰 서, 밧슈의 (분)편을 되돌아 보았다. 「저, 저, 손을 잡게 해 받아도 괜찮습니까?」 「상관없다」 「우와아, 큰 손이다. 거기에는 강력한…자신, 당신과 같은 전사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합니다!」 타이드나일은 그렇게 말하면, 건강하게 투기장의 쪽으로 달려 갔다. 「본 곳, 무사 수행중의 젊은이라는(곳)중 입니까. 남편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실로 관심인 젊은이군요」 밧슈의 옆에 있던 젤이 만족한 것 같게 응응 수긍했다. 「그래서, 지금부터 어떻게 합니까? 의무로서는 2전이지만, 이제(벌써) 일전 정도해 두는입니다?」 「아니, 무기가 이것이다. 오늘은 물러나자…」 라고 밧슈가 이야기를 시작했을 때다. 밧슈의 주위를, 근골 융성하게 한 남자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어느 놈도 이 녀석도 입가를 꾹 연결해, 눈매에 힘이 들어가고 있다. 휴먼, 비스트, 드워프…어느 놈도 이 녀석도, 보이는 곳에 상흔을 남긴, 벗기는 결정나무 남자들이다. 「무슨 용무야?」 싸움이다. (와)과 밧슈는 반 예상해 들었다. 생각하면, 드반가구멍에 오고 나서 부터는, 함부로 얽힐 수 있었다. 술집에 가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무서운 얼굴 표정의 드워프들이 달려들어, 「손을 잡아 당겨라」라든가 「여자라고 보면 판단력 없는 것인지」라든가와 갖은 험담을 내던진 끝에, 도망쳐 간다. 그토록 밧슈라고 해도, 약간 욕구불만이 모여 있었다. 드워프의 전사는 좀 더 남자답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흥을 깸이다. 자, 라고는 해도, 여기는 투기장의 대기실…투사끼리의 싸움은 금지되고 있다. 역시 여기는 밖에…. 「저…나와도 악수해 주세요!」 「레미암 고지의 결전에서 드래곤 넘어뜨렸다는거 정말입니까?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내가 만든 검, 한번만 이라도 가져 봐 구선이나? 그래서, 할 수 있으면 감상을…」 남자들은 머뭇머뭇 하면서, 그런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네네. 거기에 줄서는 거예요! 남편도 한가하지 않으니까!」 지체 없이 젤이 그렇게 말하면, 평상시라면 「줄서있는 녀석을 전원 재기 불능케 해 제일이 된다」라고라도 말할 것 같은 남자들은, 허겁지겁 대열을 만들었다. 그것은, 매우 예쁜 이열 종대였다고 말한다. ◆ ◆ ◆ 한편 그 무렵, 프리메라는 투기장의 입구에서 밧슈를 기다리고 있었다. 입구 가까이의 기둥에 등을 맡겨, 팔짱을 껴, 안절부절 다리 떨기를 하면서, 투기장으로부터 멀어져 가는 사람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그 566번의 오크…어떻게 생각해?」 「위험해」 「우리는 번호도 멀지만…본전에서 해당하면 어떻게 해?」 「기권하고 싶다…」 「성실하게 생각해라. 만약 여기서 이기면, 너는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것이야…!」 「…그러면, 역시 무기 목적일까. 밧슈는 야, 10명의 오거와 난투의 싸움을 해도 여유에서 이길 수 있는 정도 터프한 녀석이지만, 본 곳무기는 흔히 있던 대용품이다. 무기도 매회 구부러지고 있었다. 그것을 노리면 혹은 나에게도 찬스가…」 「오오, 무신구제는 단순한 서로 죽이기가 아니다는 곳, 보여 주자구」 무기는 흔히 있던 대용품. 그런 말에, 프리메라의 안절부절은 모여 간다. 이 며칠으로, 아무래도 밧슈가 단순한 오크는 아닌 것 같다는 것은 프리메라에도 알고 있었다. 오늘까지의 예선 10 시합은, 고전조차 하지 않았다. 대전 상대의 안에는, 아무래도 밧슈의 일을 알고 있었는지, 결사의 각오를 결정하고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시합 개시전에 흘려 울기 시작한 사람까지 있었다. 우승 후보라고 주목받고 있는 선수가 정찰에 초래해, 밧슈가 시합을 할 때에 관객이 증가했다. 오늘도 드문드문하게 관객이 있었지만, 본래라면 본전도 아닌데, 구경 손님이 들어가 있는 것은 드문 것이다. 「소문으로 (들)물었을 때에는 설마라고 생각했지만, 진짜다」 「위험하구나. 그 이긴 뒤로 당연한얼굴 해 투기장으로부터 떠나 가는 곳!」 「저리겠어!」 돌아가는 관객의 소리는 밧슈에의 칭찬. 그리고…, 「그렇지만, 무기가 좋지 않구나」 「아아, 오늘도 구부러지고 있었다」 「저것은, 본전 출장까지다」 「도저히가 아니지만, 싸워 이길 수 없구나…」 프리메라의 무기에의 비판이다. (저 녀석이, 좀 더 능숙하게 나의 무기를 개나…) 프리메라는 이를 갊 했다. 아무래도 밧슈는 유명한 전사였던 것 같다. 전장에서 몇 가지의 무훈을 세운 용맹한 자였던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면, 좀 더 능숙하게 무기를 사용했으면 좋겠다. 저런, 곤봉으로도 휘두르는 것 같은 사용법을 하면, 무기가 고장나는 것은 자명한 이치일 것이다. 검이라고 하는 것은, 검날을 세워, 상대로 수직에 돌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고, 힘껏 휘두르면, 칼날 넘쳐 흐름을 하거나 구부러지거나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대장장이사인 프리메라로조차, 그것 정도 알고 있다. 검날을 세워 벤다. 그렇게 단순한 것조차 할 수 없고, 무엇이 고명한 전사다. 「기다리게 했구나」 그런 소리에, 프리메라는 박과 얼굴을 올렸다. 거기에는, 언제나 대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 것 같은 얼간이 얼굴의 밧슈의 모습이 있었다. 손에는, 보기좋게 구부러진 검이 있다. 관객 석으로부터도 보고 있었지만, 역시 구부러지고 있었다. 「빌려 주어랏!」 프리메라는 검을 채가면, 구부러진 부분을 초롱초롱 응시했다. 그리고 또 이를 갊 한다. 도신이, 곡도같이 구부러지고 있다. 또다. 또 이 구부러지는 방법. 옆은 아니고, 세로에 구부러진다. 접히는 것도 아니고, 구부러진다. 도대체 어떤 사용법을 하면, 이런 구부러지는 방법이 되는 것인가. 모른다. 프리메라에는, 모른다. 처음은 이렇게 구부러지지 않게 다양하게 궁리해 보았지만, 역시 구부러진다. 어떻게 하면 구부러지지 않게 되는지, 모른다. 그러니까 고함친다. 「형편없다가! 또인가! 적당 검날을 세워 베라고, 몇번 말하면 알겠어!?」 「그렇게 하고 있을 생각이지만」 「한! 되어 있지 않지 않은가!」 그 말에, 밧슈는 미안한 것 같은 얼굴을 했다. 그도 노력은 하고 있을 것이다. 프리메라는 그것을 보며, 약간 위산과다증을 내렸다. 원래 프리메라는 전사 따위 누구라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약소 전사로도, 자신의 무기로 이기게 해 보인다, 라고. 그러니까, 전사의 역량이 없음을 꾸짖는 것은, 번지 수가 맞지 않다. 그 전사의 역량이 생각한 이상에 너무 없어, 안절부절 하고 있을 뿐이다. 「돌아간다! 이제 곧 본전이 시작된다는데, 또 쳐 수선이다」 어깨를 으쓱거려 걷는 프리메라. 밧슈는 흠칫흠칫 따라 온다. 밧슈의 귓전으로, 요정이 작은 소리로 뭔가를 말하고 있다. 작은 소리 지나 들리지 않지만, 어차피 프리메라의 욕일 것이다. 「칫!」 초조를 숨기지 못하고, 혀를 참이 새었다. ◆ ◆ ◆ 그리고 3일 후, 무신구제본전의 개회식이 거행되었다. 식은 이상한 분위기에 휩싸여지고 있었다. 만원이 된 관객 석, 솟아오르는 열기. 그에 대해, 투기 장내에 줄선 투사는 신과 아주 조용해지고 있었다. 언제나이면, 투사들은 주최자인 드워프의 윗사람들의 말을 들으면서, 관객에 대해, 당신의 힘을 고무 하기 위해서 무기를 치켜들어, 외침을 올린다.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도, 전율을 숨기지 않고 투지를 태운다. 내심에서는, 나야말로 최강이라고 외친다. 모든 싸움에 승리해, 유일한 승자가 되는 것은 나다, 라고. 그런 기분을 가슴에, 번득인 눈을 주위에 달리게 하는 것이, 결승에 남은 투사라는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반수 이상은, 긴장하고 있었다. 마치 무서워하고서라도 있는 것같이, 조용하게 하고 있었다. 여러명은 움찔움찔 떨고 있다. 아마, 공포일 것이다. 얼굴을 새파래져 절망에 울 것 같은 사람까지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의 대부분도, 직립 부동이다. 그들은 가슴을 펴, 입아귀가 긴장하고 있다. 마치 지금, 여기에 서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할듯이. 이 장소에 서는 것은 아니고, 그와 같은 장소에 줄서 서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할듯이. 감격해 울음 그렇게자까지 있다. 그들이 신경쓰는 것은, 다만 일점. 대열의 후방. 제일 뒤로 서는, 한사람의 남자. 근골 융성하게 한 초록의 육체를 아까운 듯하지도 않게 드러낸, 한사람의 오크. 무신구제는, 전사의 제전이다. 많은 종족이 참가하고 있지만, 결승에 남는 사람은 대체로 역전의 강자이다. 그리고 역전의 강자에게, 그를 모르는 것 등 없다. 만약 그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전후의 3년에 급격하게 두각을 나타낸 사람인가, 혹은 운 좋게 전쟁중에 오크와의 전장에 나오지 않았던 사람이다. 아니, 후자도, 이름과 이명 정도는 알고 있자. 『광전사』, 『파괴자』, 『몰살』, 『날뛰고 소』, 『호완』, 『녹색의 재앙』, 『룡단』, 『시와나시숲의 악몽』. 그것들의 이명의, 어떤 것이나 1개 정도는 알고 있자. 오크의 분별이 붙지 않아도, 그 존재는 알고 있자. 『오크의 영웅』밧슈의 존재를…. 그런 분위기안, 개회식은 조용하게 진행되어, 이윽고 끝났다. 투사들은 누구하나, 외침조차 올리는 일 없이 대기실로 돌아와 갔다. 예년과 다른 분위기에, 웅성거린 회장. 「올해는 이상하게 점잖구나. 룰에서도 바뀌었는지?」 「너 모르는 것인가? 열의 뒤(분)편에 줄서고 있었던 오크, 뭐든지 저 녀석, 전쟁중에 10만인의 병사를 혼자서 넘어뜨렸다든가 말하는 일화가 있는 녀석으로…」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 그런 일이 생길까」 「어이, 내가 (들)물은 소문은 다르겠어. 뭐든지 저 녀석은…」 그럴듯이 흐르는 소문. 밧슈를 모르는 사람은 소문에 희롱해져 아는 사람은 의문을 가졌다. 왜 녀석이 여기에? 「역시…그 1건인가」 「뭐, 그럴 것이다. 오크가 입다물고 있을 리가 없다」 「설마 영웅을 보내 온다고는…대상인들은 너무 했군」 「올해의 대회, 처참한 일이 될 것 같다…」 여러명은, 짐작이 가고 있었다. 하지만, 무엇을 할 수 있자는 것도 없다. 그들은 안다는 듯한 얼굴로 서로 수긍해, 제일 시합의 개시를 긴장의 표정으로 기다릴 수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진실을 아는 사람은 없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25/42 ─ 24. 무신구제 본전 1일째 본전 개시 직전, 대기실. 그곳에서는, 프리메라가 안절부절 한 표정으로 밧슈와 상대 하고 있었다. 「좋은가, 본전용의 무기는, 평소보다 기합을 넣어 만든 생각이다. 하지만, 아마 너의 여력은 길게 가지지 않는다. 이제(벌써) 검날을 세우라고인가 말하지 않으니까. 너의 (분)편으로 무엇인가, 오래 가게 하는 것 같은 능숙한 방법을 생각해 줘」 「알았다」 본전에서는, 투사와 대장장이사에는 각각 전용의 대기실이 주어진다. 대기실에는 노[爐]와 모루가 있어, 간이적인 대장장이가 생기게 되어 있다. 대회에서는 이것들을 사용해, 데미지를 받은 무기를 수리하는 것이 허락되고 있다. 다만, 수리에 걸리는 시간은 그만큼 길지 않다. 투사의 시합이 끝나, 다음의 시합이 시작될 때까지. 1회전은 32 시합과 매우 길지만, 이겨서 다음 단계로 가는 것에 따라 시합수가 줄어들어 가기 위해, 수리에 걸칠 수 있는 시간도 짧아진다. 당연, 분해 정비를 하거나 처음부터 파츠를 만들어 내는 시간은 없다. 물론, 하루 만에 모든 시합을 할 것은 아니다. 1일째에 3 시합을 실시해 베스트 8을 결정해, 2일째의 3 시합에서 우승자가 정해진다. 다만 3 시합. 라고는 해도, 역전의 전사가 진심으로 교전하는 시합이다. 무기에는 상당한 부하가 걸린다. 간이적인 수리로, 시합을 갖게 한다. 그것이 대장장이사의 본전에서의 싸움이라고도 말할 수 있자. 「어쨌든, 오늘의 3 시합을 극복하지 않으면, 우승 같은거 하늘의 별 따기인 것이니까…」 프리메라는 자신이 없었다. 검은, 혼신의 한자루(한번 휘두름)을 친 생각이다. 본전의 시작되는 며칠을 사용해, 정중하게 밝혔다. 예선으로 사용하고 있던 것보다, 아득하게 튼튼한 것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자부하고 있다. 하지만, 대회 참가전의, 그 근거가 없는 자신은 끓어 오지 않는다. 몇 번이나, 검이 구부러져, 그 원인도 모른다고 한다면 당연하다. 「어떻게든 하자」 밧슈는 검을 손에 넣어, 2, 세번 가볍게 거절하면, 그렇게 말했다. 겨드랑이(가장자리)로는, 젤이 장의 얼굴로 수긍하고 있다. 이 검은 내가 길렀다고라도 말할듯하다. 라고 거기서 프리메라는, 젤에 눈을 돌렸다. 「젤. 너는 언제까지 거기에 있지?」 「엣!? 인가 갑자기!? 있으면 안 됩니까!?」 「아아, 있으면 안 된다」 「어째서!? 나는 따돌림입니까? 그것은 아니에요! 지금까지 세 명으로 노력해 왔는데! 에?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하고 있는 거예요!? 예를 들면…이런? 그 손, 조금 위화감 없습니까? 그래, 어젯밤 너무 노력해 화상 입었지 않습니까? 어라, 인데 오늘은 예쁘네요? 매끈매끈 손가락이군요? 어째서? 어째서입니까!? 아, 그런가! 내가 치료했기 때문이다! 이봐요 도움이 되고 있다!」 「아아, 응. 그 건은 고마워요. 감사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대기실은 룰상, 투사와 대장장이사 이외는 출입 금지인 것이야」 「아, 입니까」 그래, 이 대기실은 투사와 대장장이사 이외, 출입 금지다. 얼마나 젤이 하늘로부터 날아 들어간 것이라고 주장한 곳에서, 안된 것은 안 된다. 하물며 치유 효과가 있는 가루를 흩뿌리는 페어리다. 발견되면 일발로 밧슈와 프리메라는 실격이 될 것이다. 「우─…안 것이에요. 그러면 나는 관객 석으로 남편의 용자를 지켜보게 해 받는입니다. 남편, 파이트예요!」 「으음」 젤이 푹신푹신 날아 대기실로부터 나간다. 남겨진 것은, 밧슈와 프리메라. 밧슈의 시선은 당연히 프리메라에 못박음이다. 프리메라는, 대장장이 일에 대비해, 엷게 입기이다. 큰 가슴의 골짜기가 힐끔힐끔 보일듯 말듯 해, 밧슈의 동정심에 불을 붙인다. 「뭐, 뭐야. 빤히 봐…」 「안심해라. 보고 있을 뿐이다. 오크 킹의 이름에 대해, 이종족과의 동의 없는 성교는 금지되고 있을거니까」 「우우…뭐, 보는 정도라면 좋지만 말야…나, 나 같은 것, 그다지 사랑스럽지 않을 것이다?」 「그런 것은 없다」 「그, 그런가…사, 상당히 취미 나쁘다」 프리메라는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생각하면, 프리메라가 태어나 십수년. 하프 휴먼이라고 하는 일로, 드워프의 미적 감각에 빗나간 곳에서 살아 왔다. 남자기분 따위 없었고, 구애해 왔던 것도 밧슈가 처음이다. 「여, 여하튼, 조금 전도 말했지만, 우선 1회전이다. 조금 전 토너먼트표를 봐 왔지만, 1회전의 상대는 강호다. 오거의 고르골.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이다. 어깨를 나란히 해 싸운 적도 있다」 「그러면, 그 강함도 알 것이다」 「의지할 수 있는 전사다」 「우선은 그 녀석을 돌파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으음」 밧슈는 수긍한다. 그 표정은 변함 없이, 프리메라에는 물어 모른다. 언제나 대로에도 보였고, 평소와 다르게 긴장하고 있도록(듯이)도 보였다. 「역시, 어려운가?」 「아니, 문제 없다. 나는 우승을 노릴 생각이다」 프리메라는 눈을 크게 열어, 밧슈를 되돌아보았다. 밧슈는, 변함 없이 프리메라를 보고 있다. 곧은 눈동자다. 우승 할 수 있다고 믿어 마지않는, 그런 눈동자다. 지금까지, 한 번이나 두 번 턴 것 뿐으로 구부러져 온 검을 손에 넣어 왔을 것인데…. 「…우승, 인가」 우승은 어려우면 프리메라는 생각하고 있다. 확실히, 프리메라도 처음은 우승을 목표로 해 왔다. 하지만, 지금은 현실적으로 생각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밧슈다. 어쨌든 이 무식한 힘의 전사가 나쁘다. 이 녀석이 좀 더 나은 전사로, 힘은 아니고 기량으로 검을 휘두르는 녀석이면, 우승 할 수 있을 것 같은 것이지만…. 뭐, 이번에는 어려울 것이다. 서투른 전사를 끌어들이어 버렸던 것이 나쁘다. 우승은 어렵다. 그러나, 그런데도 프리메라에는, 이기고 싶은 상대가 있다. 「어쨌든, 오늘이다! 1일째의 3 회전. 적어도 거기까지는 이긴다! 좋구나!?」 「물론이다」 1일째의 3 회전. 거기서 맞는 것은, 코로라고 하는 비스트족의 전사다. 소행이 나쁘고, 좋은 평판을 듣지 않는 전사이지만, 실력은 확실하다. 그것은 좋다. 그의 무기를 친 인물. 그야말로가 프리메라가 아무래도 이기고 싶은 상대다. 쭉 자신을 업신여겨 온 상대다. 비록 밧슈가 멍청이인 전사로도, 그런 기분은, 강하게 남아 있었다. 「밧슈전! 이제 곧, 시합이 됩니다!」 라고 거기서 관계자가 부르러 왔다. 「좋아, 그러면 갔다와라!」 프리메라가 밧슈의 노출의 어깨를 바 신과 두드린다. 밧슈는 그, 여성으로 해서는 결코 부드럽지는 않지만, 그러나 밧슈로부터 하면 십분(충분히)에 부드러운 손바닥의 감촉을 몇 초(정도)만큼 만끽한 후, 「…오우!」 라고 기합이 들어간 말로, 대기실을 출발 했다. ◆ 제 1회전 밧슈대 고르골 투기장에 서는 것은 두 명의 남자. 한사람은, 적갈색의 피부를 한 남자. 신장은 4미터 이상 있어, 이상하게 발달한 어깨와 턱이 특징적인 종족. 오거다. 손에 넣고 있는 것은, 그 몸의 크기에 알맞은, 폭이 넓은 검. 몸을 싸는 것은, 금속제의 갑옷이다. 지금 대회의 우승 후보와도 주목받고 있는 전사이다. 오거의 고르골. 전쟁중은 『철의 거인』의 이명을 가져,4종족 연맹을 떨린 전사이다. 드워프이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금 대회에 참가한 이유는, 전시중에 우연히도 알게 된 친구가 계기다. 친구는, 전시중에 포로로서 잡힌 드워프. 포로 시대에 사소한 일로 의기 투합한 두 명은, 전후도 교우가 깊어져, 매년 이 대회에 출장해 있다. 재작년의 대회는 16위, 작년은 8위로 대회의 결과야말로 발휘하지 않기는 하지만, 그것은 친구인 드워프가, 그의 신장에 맞는 무기를 만들어 낼 수 없었지만 이유의 일. 실력으로 말하면 대회에서도 상위. 우승 후보로서도 이름이 오르는 전사이다. 대하고는 신장 2미터초과. 녹색의 피부를 한, 일반적인 오크의 전사. 그러나, 겉모습과는 정반대로, 그도 또 유명한 남자다. 『오크의 영웅』밧슈. 오크 최강의 남자. 그 모습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모든 재앙의 이명을 가지는 남자. 「어이(슬슬), 1회전으로부터 재미있을 것 같은 카드다」 「고르골의 완력은 대회에서도 굴지다. 얼마나 오크라고 해도, 바로 정면으로부터는 승산은 없구나」 「밧슈가, 어떻게 고르골의 품에 들어갈지가 열쇠인가…」 관객은, 1회전으로부터 좋은 카드를 보여지면, 흥분하고 있었다. 하지만, 일부의 관객은, 떨고 있었다. 「…이래」 「부러워. 저 녀석의 위험함을 모르다니…」 「아아, 지금부터 시만의 것은, 시합 같은게 아니다. 일방적인 처형이다」 할 수 있으면, 고르골에는 살아 돌아가면 좋겠다. 그들은 비통한 표정으로 역전의 오거를 보고 있었다. 고르골이 지금부터 비참한 고기토막이 되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전쟁중, 몇 번이나 동료가 밧슈의 손에 의해 그렇게 되어 왔기 때문이다. 갑옷 따위 관계없다. 얼마나의 명공이 단련한 갑옷을 몸에 걸치고 있어도, 그 오크의 일격은 갑옷을 잔해로 변모시켰다. 『파괴자』는 마을 만이 아니다. 모두를 파괴한다. 「밧슈, 오래 된데…」 「고르골인가」 그런 관객의 우려를 아는지 모르는지, 고르골은 약간 상냥한 얼굴로 밧슈에 말을 걸고 있었다. 밧슈도 또, 표정을 약간 무너뜨리고 있다. 그들도 또, 서로의 일을 알고 있었다. 「레미암 고지의 결전 이래, 인가. 무사함이었, 는가?」 「아아」 「자주(잘), 오크 킹, 허가, 나라 나와」 「총명해 품의 깊고, 자비 깊은 (분)편이니까」 「훗」 고르골은 코로 웃었다. 그 싸움의 화신과도 말할 수 있는 오크킹네메시스의 일을 자비 깊은 따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온 세상을 찾아도 밧슈만일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짧은 주고받음의 후, 고르골은 검을 지었다. 칼끝은 하늘을 지시해, 밧슈를 그림자로 다 가렸다. 그 얼굴은이라고 한다면, 딱딱하게 뒤틀리고 있다. 입가는 긴축시킬 수 있어 어금니는 악물 수 있다. 용감한 오거의 얼굴이다.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알고 있는 상대, 도전하면 죽는다고 알고 있는 상대에 도전할 때의 남자의 얼굴이다. 「하는, 인가」 「으음」 밧슈가 검을 지으면, 공기가 일순간으로 차가워졌다. 단순한 자세였다. 정말로, 검을 휘두르기 쉽게 지은 것 뿐의, 심플한 서있는 모습. 하지만, 거기에서 틈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하나로 하고 있지 않았다. 승부는 일순간으로 정해지면,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로조차 입을 다물어 숨을 집어 삼켰다. 그만큼까지, 밧슈의 자세로부터는, 절대적인 강함이 스며 나오고 있었다. 상대 한 고르골이, 비장적으로 보일 정도로. 「는!」 고르골이 움직였다. 지은 검을 찍어내리는, 아무런 특색도 없는 일격. 견제면서, 직격하면 상대를 지워 날리는, 압도적인 질량. 굉음. 훌쩍과 모래 먼지가 춤추어, 흙덩이가 흩날린다. 시야가 차단해졌다. 관객의 누군가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모래 먼지중에서 뭔가가 튀어 나왔다. 관객은, 그것은 고르골의 고기토막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전장에 길게 있던 전사(정도)만큼, 그렇게 생각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밧슈에 도전해 온 병사들은, 대체로 있는 것 보고싶은 로부터. 한 번이라도 밧슈와 상대 했던 적이 있는 것은, 그 기억이 역력하게 뇌리에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러나, 다르다. 고기토막이라도, 피물보라도 아니었다. 『무엇인가』는, 부웅과 가벼운 소리를 내 날면, 재차, 굉음과 함께 투기장의 지면에 착탄, 모래 먼지를 올렸다. 거기서, 그 『무엇인가』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것은, 철의 덩어리였다. 드워프에게 있어, 싫음 이 장소에 있는 누구라도 보아서 익숙한 형상을 한 그것을, 사람은 『칼끝』이라고 불렀다. 보면, 고르골이 찍어내린 검은, 반으로부터 앞을 잃고 있었다. 레퍼리가 외쳤다. 「승자, 밧슈!」 일순간의 사건이었다. 결론으로부터 말하면, 밧슈가 고르골의 검을 두드려 꺾었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예상이 붙었다. 혹은, 고르골이 검을 지면에 내던진 결과, 검이 접힌 것처럼도 보였지만, 결승에 남는 것 같은 투사의 검이, 지면에 내던진 정도로 접히고 날 리도 없다. 환성은 없다. 누구라도, 무엇이 일어났는지, 그다지 이해하고 있지 않았다. 설마 『파괴자』밧슈가,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라도 말할까…와. 밧슈는 검을 칼집에 되돌리면, 대기실로 돌아와 간다. 고르골이 어안이 벙벙히 그 뒷모습을 본다. 하지만, 그는 이윽고 단념한 것처럼 눈을 감으면, 무릎을 꿇어, 양손의 주먹을 지면으로 붙였다. 그것은 오거족의, 패배의 예였다. 오거에게 있어 굴욕적인, 그러나 절대적인 강자에 대해서 해야 한다고 말해지고 있는 예…. 무엇이 일어났는지, 누구에게도 모른다. 하지만, 그 고르골이 패배를 인정했다. 작년의 대회에서는, 무기가 파괴되어 더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계속 날뛴 고르골이. 피투성이가 되면서도, 몇 사람이나 되는 전사에 총동원으로 억누를 수 있어 자신은 아직 지지 않다고 외친 고르골이, 단순한 일격, 그것도 당신의 몸에 상처조차 붙어 있지 않은데, 전의를 상실한다 따위. 그 사실이 관객에 침투해 가…이윽고 굉음과 같은 환성이 일어났다. ◆ ◆ ◆ 제 2 회전 밧슈대 게돈 밧슈가 투기장에 섰을 때, 아직 상대는 오지 않았었다. 밧슈는 검을 가진 채로, 당당히 상대를 기다리기로 했다. 그러나, 대모 상대는 오지 않는다. 관객 석으로부터는 야유하는 소리가 뿌려 일어나, 투기장을 감싼다. 이윽고, 한사람의 드워프가 투기장으로 나타난다. 그것은, 1회전때에 밧슈를 부르러 온 드워프였다. 그가 상대인 것인가. 그렇게 생각해 검을 짓는 밧슈이지만, 드워프는 검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허리에 찌른 적색의 기를 뽑아 내, 전체로 보이도록(듯이) 털었다. 야유하는 소리가 더욱 늘어나…. 「승자, 밧슈!」 밧슈의 승리가 선언되었다. 게돈은 기권이었다. ◆ ◆ ◆ 제 3 회전 그렇게, 제 3 회전으로 왔다. 밧슈가 투기장에 얼굴을 내밀면, 대전 상대의 모습은 아직 안보인다. 밧슈는 눈을 감아, 대기실에서의 프리메라와의 회화를 생각해 낸다. 프리메라는 2회전의 부전승을 기뻐하면, 「다음이다. 다음이 중요하다…」라고, 자신에게 타이르도록(듯이) 격려해 주었다. 가죽의 윗도리 한 장을 입은 것 뿐의 모습은, 밧슈의 의지를 많이상승시켜 주었다. 프리메라는 기뻐하고 있었지만, 밧슈로서는 2회전의 상대가 기권한 것은 유감이었다. 1회전의 뒤, 프리메라는 밧슈의 무기를 노[爐]에서 수리한 것이지만, 그 때, 프리메라의 대장장이 모습은 매우 요염했기 때문이다. 망치를 흔들 때에 가슴이 흔들려, 땀을 닦을 때에 겨드랑이가 보인다. 밧슈는 덤벼 들고 싶어지는 충동을 억제하는데 필사적이었지만, 동시에 쭉 보고 있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다. 「토라노몽에서 입장! 투사 코로!」 라고 밧슈의 정면에서(보다), 한사람의 남자가 들어 왔다. 검은 털의 결을 가져, 짐승의 이목구비를 한 남자. 아직 젊다. 아마 밧슈보다 몇살은 연하일 것이다. 코로. 그 이름은 밧슈도 알고 있다. 젊게 해, 비스트군의 특공대장이었던 남자다. 비스트군의 특공대장이라고 말하면, 적진에 깊게 돌진해, 내부로부터 본대와 협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살과 같은 이 전술을 이용해, 죽지 않고 종전을 맞이한 남자. 실력은 확실히 보증함. 그 뿐만 아니라, 전시중에 훈장까지 받고 있다. 로우가 타이코우장. 전장에 있어 가장 용감하고, 몇번이고 승리를 이끌었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하사할 수 있는 훈장이다. (흠) 자, 여기로부터 앞은 밧슈의 모르는 이야기이다. 훈장 소유의 특공대장. 나라에서 무엇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정도, 전과를 올린 남자. 그것이 왜 이런 곳에 있는가 하면, 소행의 나쁨이 문제였다. 그는 전후, 몇 번이나 폭력 사건을 일으켜, 비스트국에서의 있을 곳을 잃어, 내쫓아지도록(듯이)해 나라를 나와, 제국 방랑의 끝, 이 드반가구멍으로 표류한 것이다. 당연, 드반가구멍에서도 그 소행의 나쁨은 변함없었다. 다만, 드반가구멍에는 일점만, 다른 것과 다른 일이 있었다. 그래, 이 드반가구멍에는, 투기장이 있던 것이다. 강함이야말로 지상이라고 의심하지 않는 이 남자는, 전후의 평화로운 세계에서, 간신히 자신의 있을 곳을 찾아낼 수가 있던 것이다. 그러나, 작년의 무신구제에서는, 쓰라림을 핥게 되었다. 그의 작년의 순위는, 2 회전 빠짐. 첫 출현 장소면서 건투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는 불탔다. 기술을 닦아, 내리고 싶지도 않은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소행의 나쁨 때문에, 무신구제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이 손에 들어 오지 않고 있었다. 그래, 무기다. 그런 그의 곁으로 나타난 것은, 한사람의 드워프였다. 그 드워프는, 기풍이 좋은 어조로, 코로의 소행의 나쁨을 꾸짖었다. 그렇게 무서워한 개같이 짖지 말고, 좀 더 당당해도 좋은. 코로는 화나 그 대장장이사를 때려 날려 격퇴했지만, 과연은 드워프라고 하는 곳인가, 다음날에는 우엑으로 한 얼굴로 나타나, 역시 코로의 소행의 나쁨을 꾸짖어 왔다. 「한번만 이라도 말하는 대로 해 봐라」 드워프는 몇 번이나 그렇게 말했다. 코로는 절대로 말하는 일을 들어 주는 것일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 문득, 변덕으로 드워프의 말에 따라 보았다. 투기장에서, 상대를 넘어뜨린 직후의 일이었다. 언제나라면 차 날려, 입이 더러운 말로 매도해, 침을 뱉고 있던 상대를, 돕고 일으켜 본 것이다. 그 싸움은 꽤 고전에서, 코로라고 해도 피곤했기 때문에, 반드시 기분의 미혹이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다음의 순간, 코로는 축복되었다. 투기장에 있던 모든 손님으로부터 칭찬의 소리가 주어졌다. 전시중 이래, 받은 적이 없는, 칭찬의 소리다. 코로는 그 날부터, 조금 이상한. 소행의 나쁨 자체는, 그다지 변함없다. 태도는 크고, 길가에 침을 입고, 시합전에 입이 더러운 말로 상대를 매도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패배한 상대를 짓밟아로 하는 일은 없어졌다. 그것을 알아, 드워프는 기뻐했다. 하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코로를 칭찬해 주었다. 코로는 좋은 기분이 되어, 그 드워프에게 무신구제에서의 무기의 제작을 부탁해 보았다. 드워프는 약간 놀라고 있었지만, 곧바로 흔쾌히 승낙 해 주었다. 그리고 수개월, 드워프는 시행 착오를 반복해, 코로의 몸에 맞은 무기를 만들어 주었다. 대장장이사가 있어, 무기도 있다. 만전의 체제로, 올해의 대회에 임하게 되었다. 그런 그에게 도와준 드워프의 대장장이사. 이름을 카르메라드반가라고 말한다. 「…」 관객은, 코로가 밧슈를 앞에 두고, 반드시 입이 더럽게 매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쭉, 코로는 그렇게 오고 있었다. 그러니까, 이번도 그렇게 상대를 매도해, 보기 흉하게 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달랐다. 그는 시합 개시전에 꼬리를 말아, 밧슈에 일례를 한 것이다. 지금까지 없는 것이었다. 시합전에 상대를 위협하는 것은 저것들, 예를 한 것 따위 없었다. 비스트의 전사가 예를 한다…. 그것은, 분명하게 자기보다 격상의 전사에 가슴을 빌려 주어 받는 때만이다. 코로는 인정하고 있다. 밧슈가 자기보다 격상의 상대인 것을. 그 후의 자세도, 평소의 상대를 바보 취급한 것 같은 것은 아니다. 허리를 낮게 떨어뜨려, 반신으로, 검을 무는 것 같은 위치에서 옆에 가지는, 비스트군검술의 정식적 상관해라. 원숙해진 그 자세였다. 「당신과 싸울 수 있어, 영광입니다」 코로 자신, 자신이 이런 기특한 태도를 취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비록 용사 레트가 상대에서도, 자신이 강네, 뭣하면 증명해 주겠어, 라고 단언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자연히(과) 그런 예를 해, 자연히(과) 말이 새고 있었다. 이유는 코로에도 모른다. 다만, 여기는 무신구제의 3 회전. 작년은 가까스로 도착할 수 없었던 장소, 자신 혼자서는 올 수 없었던 장소. 상대는 오크의 영웅 밧슈. 전장에 길게 있던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 따위 없는, 역전의 전사…. 그러니까 이렇게 해야 한다면, 코로는 생각한 것이다. 자신이 왜 이런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 의문 따위에 생각하지 않았다. 「으음」 밧슈도 또 수긍해, 검을 짓는다. 시합은 조용하게 시작되었다. 코로는 소리도 없이 달리기 시작해, 밧슈의 오른손측으로 주위 붐빈다. 급브레이크와 급선회. 밧슈의 금방 다른 곳으로, 빠지도록(듯이) 뛰어 들어, 검을 휘두른다. 일섬[一閃]. 어느덧 밧슈의 팔은 휘둘러지고 있어 코로는 강아지와 같게 날려지고 있었다. 높이로 해 수미터. 그의 몸은 콜로세움의 벽을 가볍게 넘어, 관객 석으로 내던질 수 있었다. 다행히, 연루가 된 관객 네 없었다. 하지만, 코로에 있어서는, 불행하게도 쿠션이 되는 것이 없었다고 말할 수 있다. 코로는 일어나 오지 않았다. 「승자, 밧슈!」 시합은 곧바로 끝났다. 밧슈의 승리로. 코로는 일부의 관객의 예측대로, 보기 흉한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그런 그를 웃는 것은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드문드문하면서도 박수가 보내지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 밧슈의 결승 토너먼트 출장이 결정되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26/42 ─ 25. 미숙한 사람과 노예 무신구제 3 회전 돌파. 그것은 매우 명예로운 일의 1개다. 투사는 당신의 힘을, 대장장이사는 자신의 팔을 각각 증명할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드반가구멍에 있어서는, 그러한 것이다. 적어도, 수년은 자랑할 수 있다. 「…」 하지만, 프리메라의 마음은 밝다고는 말하기 어려웠다. 확실히, 목적은 달성되었다. 3 회전. 자신이 만든 무기를 몸에 걸친 투사가, 누나가 만든 무기를 몸에 걸친 투사를 넘어뜨렸다. 어때, 보았는지, 내 쪽이 위다. 이제 두 번 다시 할 수 없는 미속카스이라니 말하게 하지 않는다. 그런 기분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혀 안 되었다. 하루의 싸움을 끝내, 자신의 공방으로 돌아온 프리메라는, 어려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에 있는 것은, 밧슈가 시합으로 사용한 검이다. 3 시합을 넘어 온 검. 그것은 당연히…곧바로 성장해 칼끝이 둔하게 빛나고 있었다. 지금까지같이 구부러지지는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칼날 넘쳐 흐름조차 하고 있지 않다. 자신의 팔이 능숙해졌기 때문에, 정성들인 한 개이니까 구부러지지 않았어? 다르다. 프리메라는 작업대 위에 둔, 갑옷 토시에 주목한다. 거기에는, 찌부러져 뭉글뭉글이 된 갑옷 토시가 있었다. 손목과 주먹을 지키기 위한 갑옷 토시. 당연, 밧슈에 맞추어 꽤 두껍고, 튼튼하게 만들어 있다. 예선에서는, 쇠장식이 느슨해지는 것은 저것들, 상처가 난 일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 갑옷 토시를 구성하는 철은 찌부러져, 깨져 있었다. 마치, 뭔가가 고속으로 직면해 온 것 같은 망가지는 방법. (갑옷 토시로 상대를, 때린 것이다) 밧슈는 검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것이 증거로, 1회전에서도 고친 것은 검은 아니고 갑옷 토시였다. 고르골의 대검을 갑옷 토시로 때려 꺾어 승리한 것이다. (궁리하라고는 말했지만…) 갑옷으로 상대를 후려친다. 룰적으로는 한없이 회색이다. 지금 대회에서는, 무기는 검만이 용서되고 있다. 형상을 고정하는 것으로, 강도를 일정에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당연, 시합중에 다른 무기를 취급하는 것은 룰 위반. 갑옷을 무기로서 사용하는 것은, 반칙이 된다. 라고는 해도, 격렬한 격렬한 승부라도 되면, 검만으로의 공격에서는 끝나지 않는 경우도 나온다. 팔꿈치 치는 것이나 무릎 차, 박치기를 순간에 내는 선수도 대세 있다. 그것들 모두에 반칙을 택하는 만큼, 드워프 무투회는 섬세하지 않다. 즉, 갑옷으로 때리는 것 자체는 괜찮은 것이다. 물론, 명백한 무기의 형상을 한 갑옷이면, 실격이 되지만…. 프리메라가 친 갑옷은 표준적인 형태를 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그 걱정은 없다. 라고는 해도, 갑옷은 갑옷이다. 이런 사용법은 상정하고 있지 않다. 수선은 할 수 있지만, 완벽하게 그전대로와는 가지 않는다. 머지않아 한계를 맞이해, 망가져 버릴 것이다. 검은 사용되지 않고, 갑옷은 상정외의 사용법을 된다. 대장장이사로서 이 정도 굴욕인 것은 없다. 과연, 이것으로 우쭐거릴 수 있는 만큼, 프리메라는 바보는 아니었다. 「?」 라고 그 때, 공방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다. 콩콩 조심스럽게 얻어맞는 문. 밧슈와 젤은 승리 축하회라고 칭해 술집에 마시러 가고 있다. 돌아온 것으로서는, 조금 빠르다. 드워프 같이, 오크도 애주가일 것이고, 날이 바뀌는 정도까지는 마시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곳에서, 프리메라는 몸을 단단하게 했다. 내일의 결승 토너먼트에서 맞을 것이다, 탑 8의 면면. 거기에는, 드반가 일족의 장남인 바라바라드반가의 이름도 있었다. 설마, 그를 이기게 하기 (위해)때문에, 드반가 일족의 누군가가 자객을 보냈기 때문에는…. (아니, 그렇다면 노크는 하지 않는가) 하지만, 프리메라는 곧바로 고개를 저었다. 방해라면, 좀 더 화려하게 할 것이다. 문을 쳐부수어, 프리메라의 공방을 다 파괴해, 의기양양과 돌아간다. 그것 정도의 일은 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프리메라는 무경계에 문을 열었다. 「…!」 그러자, 거기에는 예상조차 하지 않는 인물이 서 있었다. 아니, 예상하지 않았다고 말하면 거짓말이 될 것이다. 그녀는, 몽상 하고 있었으니까. 무신구제에 나와, 본때를 보여 주어, 자신을 바보취급 하고 있던 녀석이, 눈물을 흘려 무릎을 꿇어, 사과하는 것을. 「누나…」 「여어…」 거기에 있던 것은, 카르메라드반가. 누나였다. 무엇보다, 그녀는 무릎 따위 붙어 않았지만. 그녀는 있기 힘든 것 같은 표정으로, 팔짱을 껴 서 있었다. 「뭐하러 온 거야」 「뭐…무엇이다. 말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결과는 나왔기 때문에」 3회전의 상대. 비스트의 전사 코로. 밧슈가 일격으로 때려 넘어뜨린 상대. 카라멜로는 2일째에 남지 못하고, 프리메라는 남아 있다. 그것이 결과다. 「지금까지, 나빴어요. 너의 일, 너무 업신여기고 있던 것 같다」 카라멜로는 그렇게 말해 허리에 내린 술병을, 프리메라로 내몄다. 사죄와 찬사는 술과 함께. 드워프의 상식이다. 이 술을 받으면, 프리메라는 사죄를 받아들인 일이 된다. 「…」 그러나, 프리메라는 술에 손을 뻗을 수 없었다. 「역시, 허락해 주지 않는 것인가?」 쓴 웃음 하면서, 술을 움츠리는 카라멜로. 그 손을, 프리메라는 억제했다. 「…」 프리메라의 심경은 복잡했다. 자신은, 확실히 이 순간을 바라고 있었을 것이었다. 이 술병을 받아, 「이제 두 번 다시 어머니의 욕을 하는 것이 아니야」라고 단언하는 것이 꿈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프리메라의 손은 움직이지 않는다. 「여하튼, 베스트 8 진출 축하합니다」 「응…」 「뭐야, 좀 더 기뻐하고 있을까하고 생각했는데, 시케얼굴이구나」 확실히, 밧슈는 코로에…누나의 투사에게 이겼다. 그러면, 그것은 프리메라의 승리라고 할 수 있는지? 말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검은 구부러지는, 갑옷은 찌부러진다. 밧슈의 쾌진격을 보고 있으면 안다. 밧슈는 손대중 하고 있다. 우승을 목표로 해, 힘껏, 무기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힘을 가감(상태)해, 적을 타도하고 있다. 무기와는, 당신을 상처 입히지 않기 위해(때문에) 몸에 익히는 것일텐데. 부끄러워 해야 할 일이라고 프리메라는 생각한다. 당신이 친 갑옷을 신경써지는 대장장이사가, 어디에 있을까 보냐. 「이제(벌써) 가요…」 「…하아, 또 심통이 나고 있는지? 그러니까 미숙하다고 말하는거야. 그렇다면, 일류의 전사에 무기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거야. 그 밧슈라는 전사가 얼마나 유명한가는 나는 모르지만 말야, 시합을 보면 톱 클래스인 것은 안다. 아버지가 다른 드워프의 무기에 만족할 수 없는 것처럼, 보통의 무기는 일류의 전사는 만족하기는 커녕…」 「좋으니까 가라!」 프리메라에 냅다 밀쳐져 카라멜로는 몇 걸음(정도)만큼 골풀무를 밟았다. 「너는 그러니까…!」 분노로부터 비난 하려고 한 카라멜로는, 숨을 집어 삼켰다. 프리메라의 눈으로부터 눈물이 흘러 떨어지고 있던 것이다. 생각하면, 프리메라는 그다지 울지 않는 아이였다. 무슨 말을 해도, 이를 악물어 화내거나 허세를 치거나 할 뿐으로, 우는 일은 없었다. 「…알았다. 나는 이제(벌써) 간다」 카라멜로는 그렇게 말하면, 뒤꿈치를 돌려주었다. 그러나 몇 걸음 진행되어, 문득 멈춰 섰다. 「지만 말야, 프리메라. 너, 슬슬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다…」 마지막에 말을 남겨, 그녀는 떠나 갔다. 프리메라는 그것을 보류하는 것조차 하지 않고, 공방으로 돌아가, 우두커니 섰다. 눈앞에는, 망가진 오른쪽 갑옷 토시와 수선의 자국이 현저하게 남는 왼쪽 갑옷 토시가 있다. 그것과, 아마 밧슈가 흔들면 구부러질 것이다, 폭이 넓은 대검이. 「어떻게 하면 괜찮아」 프리메라는 코를 훌쩍거려, 그렇게 중얼거렸다. ◆ ◆ ◆ 그 무렵, 밧슈는 술집에 있었다. 본전의 1일째를 무사하게 통과할 수 있던 것으로, 젤과 함께 자그마한 축배를 올리고 있었다. 전사에 있어, 싸움의 승리 후의 회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승리와는 기쁜 것이니까, 기뻐하지 않으면 거짓말이다. 오크의 경우, 본래라면 거기에 여자를 생각하는 것처럼 마구 범하는 일도 포함되지만…. 그것은, 2일째의 우승의 뒤로 취해 두면 된다. 여하튼, 내일 승리하면, 합법적으로 신부를 손에 넣어, 야리 마음껏의 매일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거기서 남편의 등장입니다! 남편은 도착하면, 주위를 가만히 바라본…넘어지는 동료, 허세부리는 적병. 남편이 입다물고 있을 리가 없다! 짖는 남편! 튀어나는 적병! 모두 불탈 정도의 히트!」 「오오오~!」 밧슈의 자리에서는, 젤이 연극을 실시하고 있었다. 테이블 나이프를 양손에 가진 젤이, 오른쪽으로 가서는 소의 다리살의 덩어리를 새겨, 왼쪽으로 가서는 돼지의 훈제에 나이프를 꽂는다. 그것을 보며, 주위의 남자들이 갈채를 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남자들의 시선은 젤이라고 하는 것보다, 젤의 이야기의 내용, 당겨서는 밧슈(분)편에 향해지고 있다. 전쟁의 영웅은 수, 밧슈는 특별하다. 산 전설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런 인물과 술의 자리를 함께 할 수 있다 따위, 좀처럼 없는 것이다. 밧슈의 주위에는 여러가지 종족이 있었다. 드워프는 물론, 휴먼이나 비스트의 모습도 간파할 수 있다. 무신구제로 밧슈에 패배한 오거의 고르골이나, 비스트의 코로도, 당연히 젤의 말하는 무용전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밧슈의 무용전, 나오는 적병과는 즉 자신들의 가족이었을 지도 모르는 사람인 것이지만, 신경쓰는 사람은 이 장소에는 없다. 이런 무용전에 나오는 적이라고 하는 것은, 언제라도 단순한 『적병』이기 때문에. 그렇게 결론지을 수 없는 사람은, 원래 밧슈에 가까워지려고는 하지 않을 것이다. 「…」 밧슈는 술을 벌컥벌컥마시면서도, 어려운 얼굴로 침묵을 계속하고 있다. 화나 있는 것은 아니다. 내심은 식은 땀을 흘리고 있다. 언제 여성 편력을 듣는지 전전긍긍 하고 있다. 오크의 축연이라면, 반드시 듣는 항목이니까. 덧붙여서, 타종족으로 그런 일을 신경쓰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아무튼 있으려면 있지만, 서큐버스도 아닐텐데, 좀처럼 없는 이 기회에, 일부러 그런 속된 것을 듣는 사람은 있을 리 없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사람은, 그런 밧슈의 태도가, 실로 강경파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전쟁의 영웅이라고 말하면, 굉장한 성과도 올리지 않았는데 자랑이야기를 하는 사람 뿐이다. 물론, 안에는 대단한 실적을 남긴 사람도 있으려면 있지만, 여기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그러한 이야기는 싫증나게 듣고 있다. 뭣하면, 자신이 실적을 남기고 있는 정도이다. 눈 앞에 있는 것은, 자기보다 분명하게 굉장한 일을 완수한 인물. 가짜가 아닌 것은, 오늘의 시합을 보면 분명하다. 라고 말하는데, 많이 말하지 않고. 때에 젤로부터 차이는 「저것은, 언제의 싸움이었던가요?」든지 「확실히, 그 때의 적은 5백명 이상 있던 것이군요!」라고 하는 물음에, 「아로겐 습지에서의 싸움이다」든지 「그렇게 네 없다. 오십인 정도였다」라고 대답하는 정도. 그리고, 때때로 밧슈의 싸움을 아는 사람이 「나, 그 싸워 보고 있었다」든지 「알고 있겠어, 그 이야기」라고 말할 때에, 젤의 연극의 신빙성이 더해 간다. 그들은 밧슈가 전설의 남자인 것을 확신한다. 우리는 지금, 굉장한 남자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겠어, 라고. 「어이쿠, 벌써 이런 시간이다. 남편, 슬슬 돌아갑시다. 남편은 일년 정도 잠을 자지 않아도 괜찮지만, 내일도 시합이 있으니까요. 만전의 컨디션으로 임하지 않으면」 「그렇다」 젤의 말로 밧슈는 일어섰다. 오냐오냐 되는 것은 싫지 않지만, 목적이 있어 여기에 있다. 이 장소에 미녀의 한사람이나 둘이서도 있으면 이야기는 별도이지만, 지금은 시합에 집중하고 싶다. 우승 할 수 있을까 할 수 없는가. 거기에는 하늘과 땅정도의 차이가 있다. 밧슈가 도전하는 것은 완전한 제로섬 게임이다. 지금까지 수면 부족으로 패배한 것 따위 한번도 없지만, 질 것 같은 이유는, 조금이라도 배제해 두고 싶었다. 「어이, 밧슈 씨가 돌아오시겠어!」 「여기의 계산은 내가!」 「바보! 내가 밧슈씨에게 한턱 내는거야!」 「아니, 내가…!」 남자들이 영웅에 한턱 낸다고 하는 명예를 손에 넣으려고 하기 위해(때문) 싸우기 시작한 것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밧슈는 가게에서 나왔다. 이제(벌써) 밤도 늦다. 이렇게 말하는데, 축제라는 만큼, 대로는 사람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밧슈는 혼잡을 꿰매면서, 프리메라의 공방으로 걷기 시작했다. 기분은 좋다. 승리의 미주[美酒]는 기분을 고양시켜, 발걸음을 가볍게 해 준다. 무엇보다, 진정한 승리는 지금은 없다. 내일이다. 우승 하면, 밧슈는 신부를 손에 넣는다. 내일의 이 시간을 생각하면, 밧슈의 발걸음은 하늘에도 오를듯하다. 라고는 해도, 방심은 금물이다. 밧슈는 마음을 단단히 먹어 귀로로 서둘러…. 문득, 팔을 빼앗겼다. 「!?」 한순간에 뒷골목으로 끌어들여진다. 라고는 해도, 상대는 밧슈다. 당돌하게 끌려갔음에도 불구하고,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일 없이, 범인의 앞으로 고압적인 자세가 되었다. 「누구다!」 밧슈의 팔을 잡고 있던 것은, 푸드를 깊숙히 쓴 남자였다. 밧슈는 그 행동거지만으로, 그가 역전의 전사라고 간파 했다. 그 팔은 굵고, 밧슈와 동등한가 그 이상. 중심은 낮고, 그렇게 간단하게는 넘어질 리 없다. 하지만, 눈에 띈 것은 거기 만이 아니다. 그의 다리에 붙어 있는 쇠사슬, 그리고 쇠사슬의 끝에 연결되어 있는, 휴먼의 머리 정도는 있을 철구다. 노예이다, 그는. 「개회식에서 보았을 때는 설마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너인가, 밧슈!」 푸드의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 천천히와 푸드를 올렸다. 그 아래에 나타난 얼굴. 그것은 밧슈와 자주(잘) 비슷했다. 녹색의 피부에, 노출의 송곳니. 오크다. 일반적인 그린 오크. 색조는 밧슈 보다 약간 진하지만, 그 이상으로 화상의 자국이 눈에 띄는 얼굴. 자주(잘) 보면, 밧슈를 잡고 있는 왼손에는, 약지와 새끼 손가락이 없다. 그 얼굴에도, 그 손에도…아니, 그 이전에, 밧슈는 그 소리에도 귀동냥이 있었다. 틀림없다. 「설마, 돈조이인가?」 「아아, 돈조이님이다!」 「설마,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공교롭게도, 살아 있던 거야, 쭉!」 돈조이가 죽은 것은, 드반가구멍의 싸움때였다. 그렇다고 해도, 시체를 확인했을 것은 아니다. 당시, 7종족 연합은 연패를 계속해, 밧슈들도 계속 몇 번이나 패배했다. 그 때, 동료는 한사람, 또 한사람 물어 없어져 갔다. 돈조이가 없어졌던 것도, 확실히 그 때다. 전장에서 동료가 없어진다는 것은, 사망과 동의이다. 용감한 오크의 전사가, 전장으로부터 도망쳐 돌아오지 않는 등 있을 수 없는 것이니까. 「돈조이의 남편이 아니에요인가! 오래간만입니다!」 「하학, 젤도 함께인가!」 하지만, 오크라고 하는 것은 엉성한 종족이다. 만일 부대를 놓쳐도, 다른 씨족에게 합류할 수 있으면, 그 씨족의 다른 부대에 편입되는 일도 있다. 그리고 후일, 원래의 부대의 동료와 털썩 만나 「살고 취했군 와레!」라고 재회를 기뻐한다. 「너희들도 건강한 것 같지 않은지, 에, 밧슈야. 지금은 『영웅』은 불리고 있는지? 너에게 딱 맞다 오이!」 「아아, 아니, 으음…」 밧슈는 거기서, 돈조이의 다리에 붙은 쇠사슬을 보았다. 자주(잘) 보면, 돈조이는 목에도 굵은 삼발이가 붙어 있다. 노예이다. 오크가 탈영 해, 외국에서 나쁨을 해 잡혀, 노예가 된다. 요전날, 투기장에서 싸우고 있는 오크…아니, 지금 생각하면 저것도 돈조이인가. 밧슈는 투기장에서 싸우는 돈조이를 봐, 규칙을 깬 오크의 말로로서 어울리는 이라고 단언했다. 그 기분은, 지금도 변함없다. 하지만, 돈조이는 그런 오크는 아니었을 것이다. 용의주도로 궁리를 게을리하지 않는 남자이지만, 용감한 전사임에 틀림없고, 싸움에 몸을 던지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는 남자다. 오크 킹의 생명에 거역할 정도의 어리석은 자는 아니었을 것. 「…왜, 그렇게 되고 있어?」 「아아, 이것인가…한심한 이야기이지만, 이건 우리의…아니, 나의 역부족이다」 밧슈의 물음에 대해 돈조이가 보인 것은, 미안한 것 같은, 그리고 분한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러나, 그 표정은 곧바로 사라졌다. 「하지만, 올해는 어떻게든 된다. 안심하는거야. 오크의 자랑을 더 이상은 더럽히게 하지 않아. 오크 킹의 이름에 걸어서 말이야」 「…」 밧슈에는 좀 더, 그 말의 의미를 몰랐다. 하지만, 오크 킹의 이름까지 낸 것이다. 반드시 돈조이도 놓치고된 것을 후회해, 노예가 되어, 그와 같은 부끄러운 싸움을 구경거리같이 되기에 이르러, 반성했을 것이다라고 추측할 수 있었다. 그러면, 밧슈는 허락할 생각이었다. 같은 소대에서 생사를 함께 한 전우로서 몇 번이나 생명을 서로 도와 온 사이인 것이니까. 뭣하면, 나라로 돌아가, 오크 킹에 있어 이루어 줄 수도 있었다. 「그러한 너는, 무엇으로 이런 곳에…는, 들을 것도 없는가. 나쁘구나. 폐를 끼쳐 버려」 「아니, 폐 따위는 아니겠지만…」 「너라면 그렇게 말한다고 생각했다구, 역시 너는, 우리 브다즈 중대의 자랑이다!」 밧슈를 무조건 칭찬하는 돈조이였지만, 거기서 한번 더, 미안한 것 같은 얼굴을 했다. 「그렇지만밧슈. 모처럼 와 주어 나쁘지만…내일의 시합, 이대로 좋으면 아, 우리는 결승전에서 맞아 버린다」 「그런 것인가. 하지만, 그것이 어때서?」 「말하기 어렵지만…」 돈조이는 말해야할 것인가 어떤가, 헤맨 표정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뜻을 정하도록(듯이) 밧슈를 보면, 단언했다. 「내일의 시합, 져 주지 않는가?」 「뭐?」 「아니, 오크의 영웅인 너를, 나 따위에 지게 할 수는 없구나. 회장에 와 주지 않는 것뿐으로 좋다」 「…왜야? 왜 그런 일을?」 「왜? 어이(슬슬), 나의 입으로부터 그런 일까지 말하게 할 생각인가. 용서해 줘. 나에게도, 프라이드라는 것이 있다? 너와 비교하면, 시시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돈조이는 쓴웃음 지으면서 그렇게 말했다. 대답해 줄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일부러 진다. 일부러 시합에 나오지 않는다. 하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은 없다. 겁을 먹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아니꼽고, 당신의 명예에 상처도 붙는다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한 때의 전우가 선 부탁이다면, 그것을 허용 할 뿐(만큼)의 도량이 밧슈에는 있다. 「그러나, 나도 목적이 있어 여기에 와 있다」 「아아, 모두까지 말하지 마, 알고 있는거야. 겁을 먹어 도망쳤구나응이라고, 누구에게도 절대로 말하게 하지 않는다. 너의 자랑은 우리 전원이 지켜 주고, 예도 다음에 제대로 한다. 아 그렇다, 뭐하면, 나의 여자를 할까?」 「…기다려. 노예인데 여자를 주어지고 있는지?」 「아아, 아아, 이것 또 노예의 여자이지만. 엘린 디라는 이름으로…뭐, 좋은 여자다. 몸은 건강해, 이제(벌써) 세 명도 낳고 있는…무사하게 돌아갈 수 있으면 신부에게라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뭐, 너에게 한다면 아깝지 않다」 밧슈는 시무룩한 얼굴을 했다고 생각한다. 밧슈도 오크. 영웅이라고는 해도, 남들 수준에 질투하는 일도 있다. 반성하고 있다고는 해도, 오크 킹의 규칙을 깨어, 노예에게 영락하는 무리에게 신부가 있어, 왜 자신에게는 아직도 없는 것인지. 「…으음」 그러나, 나쁘지 않은 제안이었다. 오크가 거짓말을 하는 일은 없다. 돈조이가 좋은 여자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이제 좋은 여자일 것이다. 일부러 무신구제로 우승 하지 않아도, 좋은 여자를 확실히 손에 넣을 수가 있다면, 거기에 나쁠 것은 없다. 돈조이는 당신의 목적을 달성해, 밧슈도 여자를 손에 넣을 수가 있다. 확실히 WINWIN의 관계다. 돈조이가 무엇을 기도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듣는 한에서는, 밧슈에는 어떤손해도 없다. 프리메라도 목적을 달성한 것 같고, 기권해도 문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와 받아 이런 일을 부탁하다니 실례는 알고 있는 바다. 하지만…부탁하겠어. 최후는 나 자신의 손으로 완수하고 싶다」 돈조이는 정말로 미안한 것같이 그렇게 말하면, 뒷골목의 안쪽으로 사라져 갔다. 철구를 질질 끄는 소리만이, 뒷골목에 길게 남았다. 「남편, 어떻게 합니까?」 「…」 밧슈는 대답하지 않는다. 다만, 어려운 얼굴로 우두커니 서, 돈조이의 사라진 (분)편을 계속 본 것 였다. ◆ ◆ ◆ 심야. 돌아온 밧슈가 잔 뒤도, 프리메라는 공방에 있었다. 드워프는 전종족중, 가장 수면을 필요로 하지 않는 종족이다. 특히 대장장이를 하고 있는 한중간은, 불과 흙의 정령으로부터 힘을 받기 (위해)때문에, 7일 7밤 자지 않고의 작업에 견딜 수 있을 정도다. 프리메라도 하프 인간적이다고는 해도, 철야를 하는 것은 문제 없었다. 그녀의 눈앞에 있는 것은, 수선의 완료한 갑옷 토시, 그것과 검이다. 역시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쭉 검의 치는 것 수선을 하고 있던 것이다. 「젠장…이래서야 안 된다. 이래서야…」 또 한 개. 철괴와 같은 검을, 프리메라는 내던졌다. 텅텅 공방의 구석으로 누워 간다. 지금까지이면, 그 검으로 만족했을 것이다. 특별히, 나쁜 곳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예리함은 발군이고, 내구도도 십분(충분히)에 있다. 적어도 프리메라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밧슈에 사용하게 하려면, 결승 토너먼트에서 싸워 이기려면, 그 검에서는 곤란하다. 지금까지 똑같이, 꺽여지든가, 혹은 싸움의 도중에 기가 팍 꺾임 접힐 것이다. 그것을 밧슈의 탓이라고 힐책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힐책한 곳에서, 승리가 날아 들어와 올 것은 아니다. 결승 토너먼트에서 싸우는 일이 되는 것은, 지금까지 보다 더 격상의 용맹한 자들이다. 투사도 또, 무신구제의 단골로. 무신구제의 싸워내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뿐인은 두다. 되면, 예를 들면 밧슈가 무기를 잘 취급할 수 있지 않은 것을 눈치채여 무기를 중점적으로 노려지거나 장기전에 갖고 오게 되거나 해, 무기가 파괴되어 패배를 당한 일도 십분(충분히)에 있을 수 있다. 무기 파괴에 의한 패배. 그것은 밧슈의 패배는 아니다. 프리메라의 패배다. 「…후─」 프리메라는 초조가 깃들인 숨을 내쉰다. 어떻게 하면, 밧슈가 사용해도 구부러지지 않는 것 같은 검을 칠 수 있는지 모른다. 프리메라는, 드워프답고, 작은 무렵부터 대장장이를 왔다. 기본적인 기술은 모두 주입해졌고, 줄기가 좋다고 칭찬할 수 있던 적도 있었다. 독자적인 제법(제조법)도, 얼마든지 개발 했다. 다른 드워프가 거들떠도 보지 않는 것 같은 참신한 소재를 사용해, 무기를 만든 적도 있다. 대장장이의 팔이라면, 지지 않을 생각이다. 누구에게도. 그러나, 그런데도 모른다. 어떻게 하면, 밧슈에 견딜 만하는 검을 칠 수 있는 것인가…. 프리메라는 손을 쉬게 해, 가만히 불길을 본다. 불길의 짝짝 불타는 소리와 창고로부터 들리는 밧슈의 코골기가 장소를 지배한다. (이런 때, 옛날은 어떻게 하고 있었던가…) 프리메라는 문득, 그렇게 생각해, 그리고 생각해 냈다. 그렇다. 옛날은, 표본을 봐, 그것을 참고로 하고 있었군, 이라고. 출생한 집에는 드라드라드반가가 남긴, 습작이 몇 가지인가 구르고 있던 것이다. 「아」 거기서, 프리메라는 있는 일을 깨달았다. 왜 이런 간단한 일을 눈치채지 않았던 것일까. 그렇다. 있지 않은가. 거기에. -표본이. 그녀는 일어서, 휘청휘청 무언가에 사로잡혔는지같이 어느 장소를 목표로 했다. 그것은, 창고. 그곳에서는, 밧슈와 젤이 숙박 하고 있다. 양초를 한 손에 쥐고 조용하게 문을 열면, 작은 창고에, 거북한 것 같게 눕는 오크의 모습이 있었다. 코골기는 흐르고 없다. 조용한 것이다. 프리메라는, 밧슈의 곧 옆에 목적의 것이 있는 것을 확인해, 살금살금 걷는 걸음 닌자 발(살금살금 걸음), 들키지 않도록, 남몰래 그것을 들어 올렸다. 묵직 무거웠다. 프리메라는 또 닌자 발(살금살금 걸음)으로 밧슈로부터 멀어지면, 공방으로 돌아왔다. 노[爐]의 빛으로, 가져온 그것을 초롱초롱 본다. 검이다. 어디에라도 있을 것인, 철색을 한 금속의, 장식이 없는 투박한 검. 크기는 오크 따위의, 약간 대형의 종족이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는지, 프리메라의 손에는 남는다. 중량은 프리메라가 친 검보다 아득하게 무겁다. 그러나, 이상하게 간단하게 들어 올려, 지을 수가 있었다. 중심이, 믿을 수 없을만큼 갖추어지고 있다. 한층 더 프리메라는, 빛을 쬐어, 초롱초롱 도신을 보았다. 목이 꿀꺽 울었다. 「예쁘다…」 무려, 아름다운 도신인 것일까, 라고 프리메라는 생각했다. 특별한 칼날 문양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보는 것이 보지 않으면, 주조의 검과 대해 변함없게도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르다. 이것은 정중하게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단조를 반복해진 도신이다. 기본에 충실히, 그저 우직하게 충실히, 압도적인 정밀도와 련도로 맞은 도신. 라고는 해도, 반드시 예리함은 굉장한 일이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철이 자랑스러운 듯이 보였다. 우리는 절대로 접히지 않으면, 확신하고 있는것같이조차 느꼈다. 아무래도, 파괴 불능의 인챈트가 베풀어지고 있는 것 같지만, 그런 것은 게다가 지나지 않는다. 이 검은, 구부러지지 않는다. 혹은 수백이라고 하는 전장을 너머, 간신히 역할을 끝낼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한 번이나 두 번의 전장에서는 돌지 않는다 어떤 형편없다가 사용해도, 어떤 여력의 소유자가 사용해도…. 「…」 프리메라는 검을 칼집으로 되돌렸다. 그리고, 조금 전 던진, 자신이 만든 검을 줍는다. 비교해 보는, 밧슈의 검과. 어느 쪽이 보다 좋은 것인가 등, 일목 요연하다. 비교해 볼 것도 없다. 게다가 프리메라는, 며칠 앞에 밧슈가 굽힌 검을 손에 들었다. 검의 구부러지는 방법을 한번 더, 자주(잘) 확인한다. 도신은, 곡도같이 젖혀지고 있다. 근본으로부터 구부러지기 시작해, 켄자키에 가는 것에 따라 휘어진 상태가 커지고 있다. 그 만곡은 (무늬)격까지 달해, 검전체가 초승달과 같이 휘고 있다. 아름다운 곡 꾸중(분)편이다. 이런 구부러지는 방법, 있다고 한다면…. 프리메라는 미간을 댄다. 자연히(과) 얼굴에 힘이 들어간다. 눈초리가 지와리와 뜨거워진다. 희미하게 그렇지 않을까는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자신이 친 검이 구부러진다고 한다면, 손잡이가 미숙 이외에 없으면, 그렇게 믿고 있었다. 하지만…다르다. 다르다. 이 구부러지는 방법은, 검에 일절의 무리가 걸리지 않았다. 검전체에 낭비 없고 균등하게 힘이 분배되고 있다. 검날도 서 있다. 옆은 아니고, 세로에 힘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니까, 옆에는 일절 구부러지지 않았다. 반드시, 이름난 검사이면, 이런 사용법은 사. 이것으로는 오히려, 예리함이 떨어질지도 모른다. 즉, 이 검의 사용자는, 검을 위로한 것이다. 접히지 않도록, 구부러지지 않도록, 그렇다고 해서 상대를 넘어뜨릴 수 있는 여력으로 가지고. 정중하게 적을 벤 것이다. 『그렇게 하고 있을 생각이지만』 굽힌 남자의 소리가, 뇌리에 메아리쳤다. 검을 낭비 없게 사용해, 검날을 제대로 세워, 에도 불구하고, 구부러진다. 즉 그것은…. 「…」 알고 있었다. 사실은 최초부터, 알고 있었다. 오빠나 누나에게, 너에게는 아직 빠른, 미숙하다고 말해져, 그렇지 않다고 부정해 왔지만, 눈치채고 있었다. 자신에게 타일러 온 것 뿐이다. 자신을 속여 온 것 뿐이다. 그렇지만, 이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명검을 손에 들어, 자신의 타검을 비교해 봐…. 현실을 들이댈 수 있어. 「나, 미숙한 것이다」 프리메라의 뺨으로부터, 툭 눈물이 흘러 떨어졌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27/42 ─ 26. 무신구제 본전 2일째 준결승 대기실에서는, 프리메라가 긴장의 표정으로 밧슈와 상대 하고 있었다. 밧슈는 수리된 갑옷을 몸에 대어, 건네받은 검을 가져, 프리메라를 내려다 보고 있다. 그 표정의 깊은 속에 있는 감정을, 프리메라가 짐작하는 것은 할 수 없다. 「…나쁘다. 변변한 무기를 준비 할 수 없어서」 프리메라는 자신이 없었다. 어제, 1회전이 시작되는 전보다, 한층 더. 생각하면 이 며칠, 자신의 미숙함을 보게 되고 있을 뿐이었다. 어젯밤, 한 잠도 하지 않고 검과 갑옷을 다시 놓았다. 그러나, 그런데도 밧슈의 애검에는 도저히 미치지 않았다. 그 강검과 비교하면, 자신의 검 따위 작은 가지에 지나지 않는다. 밧슈가 휘두르면, 반드시 간단하게 접혀 버릴 것이다. 「아니, 어제부터 가지기 쉽다」 밧슈는 검을 가볍게 거절하면, 그렇게 말했다. 「그, 그런가!?」 「아아」 프리메라는 작고 근성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곧바로 목을 옆에 붕붕 털어, 잡은 주먹을 배후로 숨겼다. 다소 가지기 쉽다고 말해진 곳에서, 검이 고철인 것에는 대신은 없는 것이다. 「…」 밧슈는이라고 한다면, 프리메라가 손을 뒤로 숨긴 것으로 내밀어진 가슴에 열중(꿈 속)이다. 프리메라도 그 시선에는 눈치채고 있다. 이런 것 봐, 무엇이 즐겁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그러나 역시, 기분은 나쁘지 않다. (…그렇다 치더라도) 프리메라는 재차 밧슈를 보았다. 최초로 만났을 때는 밧슈라고 하는 인물을 잘 몰랐다. 자식을 낳아 주라고 말해져, 거부해 버렸다. 웃기지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견해가 변했다. (이 녀석, 오크이지만 상당히 좋은 남자구나) 성실하고 정직하고, 강하고, 의협심도 있다. 프리메라가 준 검을 사용해, 프리메라에 악담을 지쳐에서도 불평의 한 개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프리메라의 미숙함을 눈치채게 해 주었다. 오크라고 하는 일로, 다양하게 상식이 다른 곳도 있다. 예를 들면, 갑자기 덤벼 들어 오거나라고, 다. 하지만, 지금도 덧붙여 프리메라의 가슴의 골짜기를 응시하면서, 손을 대어 오지 않는 것은…프리메라로 바뀌지 않는 정욕을 가지면서도, 오크 킹이라는 것에 충성을 맹세코 있기 때문일 것이다. 충성심이 있어, 참을성이 많고, 게다가 강인한 남자. 그러한 남자에게 구애해지고 있다. 그 사실을 재확인한 곳에서, 프리메라는 당신의 뺨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 다음에, 입으로부터 자연히(과) 말이 샌다. 「뭐, 무엇이다! 우승 하면, 생각해 주어도 괜찮다!」 「생각해? 무엇을이야?」 「바보! 나의 입으로부터 말하게 할 생각인가! 그 건으로 정해지고 있을 것이다!」 「…」 밧슈는, 내심으로 초조해 하고 있었다. 의미를 몰랐기 때문이다. 당돌하게 그 건이라고 말해도, 무엇인 것일까. 무엇을 생각할까. 누군가에게 (들)물으려고 해도, 의지할 수 있는 요정은 여기에는 없다. 밧슈의 예리하게 해진 감은, 지금, 무엇인가, 터무니없는 “예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 “예감”이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는 모른다. 이 정도의 예감은, 레미암 고지의 결전 이래다. 그 때는 나쁜 예감이었다. 밧슈는 예감을 믿지 않고, 그 자리에서 싸움을 계속해, 오크 킹으로부터 명령을 받아 현장에 급행했을 때에는, 벌써 뒤늦음이었다. 데몬왕게디그즈는 죽어 있었다. 이번은 어느 쪽이다…. 「밧슈님. 제 4 시합, 슬슬 입니다!」 라고 거기서 대기실의 문이 노크 되었다. 「읏! 왜, 왜냐하면[だって] 말야! 이봐요, 갔다 와!」 「…아아」 예감이 어느 쪽인지는 모른다. 자신이 어떻게 움직여야할 것인가도 모른다. 밧슈는 불가해한 기분인 채, 최초의 시합으로 향하는 것이었다. ◆ ◆ ◆ 제 4 시합 밧슈 vs아몬드 「승자, 밧슈!」 다음의 시합도 밧슈는 일격으로 승리를 결정했다. 결코 약한 상대는 아니다. 드워프족의 전사로, 제 3 공병 부대의 대장을 노력하고 있던 남자다. 이 드반가구멍에서도 다섯손가락에 들어올 정도의 전사이다. 그는 정정 당당히 싸웠다. 밧슈에 대해, 우직할 정도까지 바로 정면으로부터 돌진해, 그리고 일격으로 잡을 수 있었다. 보는 것이 보면, 그것은 바보에게도 보였을 것이다. 1일째의 밧슈의 시합을 보지는 않았던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드워프이다. 당신이 만든 무기를 믿어 거기에 맡겨 정면 돌파. 드워프에게 있어, 회피와는, 겁쟁이가 하는 것이다. 용감한 드워프는 깨졌지만, 박수에 휩싸여졌다. 그리고 밧슈는 준결승 진출이 되었다. ◆ ◆ ◆ 준결승의 상대는, 전회의 우승자이다. 바라바라드반가. 드워프의 영웅인 드라드라드반가의 장남이다. 「…」 대기실로 돌아온 밧슈를 봐, 프리메라는 긴장에 떨고 있었다. 바라바라드반가. 그것은 드반가 일족중에서, 가장 강하고, 그리고 가장 대장장이의 솜씨가 좋다고 여겨지는 남자. 드라드라드반가 죽은 지금, 일족의 상징이며, 정점이며, 동경이며, 희망이기도 하다. 당신이 친 무기로 무신구제에 참가하기 시작해 우승 경험은 세번. 특히 작년은 비교적 안정되어 우승 하고 있어, 올해는 연속 우승이 충분히 있다고 말해지고 있는, 우승 후보의 필두다. 프리메라는, 어제까지는, 자신은 진심을 보이면 바라바라드반가보다 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그 완고한 오빠가, 얼마나 대장장이사로서 근면해, 얼마나 우수한지를 알 수 있다. 반드시 그것은 아버지인 드라드라드반가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지금의 프리메라에서는 도저히 미치지 않은 경지에 있다. 그런 상대와 지금의 자신이 싸워도 좋은 것인지. 밧슈의 힘만으로 이겨 온, 자신이. 「안심해라. 패배는 하지 않는다」 밧슈의 말은 믿음직하다. 누구든, 밧슈의 그 말을 믿지 않는 것 네 없을 것이다. 전장에 있어도 이 말은 절대이며, 모든 병사가 안심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프리메라는 생각한다. 이겨도 좋은 것인지. 「응」 적어도, 이겼을 때, 자신의 승리라고는 생각하지 않게 하자. 프리메라는 그렇게 마음에 맹세했다. ◆ ◆ ◆ 준결승. 뿔뿔이는 투기장의 중앙에서 상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전회 우승자이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은, 누가 상대에서도 이길 수 있을 생각으로 있었다. 작년 고전한 상대도, 올해는 여유를 가지고 이길 수 있다. 이 일년에 그 만큼의 단련을 쌓아, 완벽한 갑옷을 몸에 대어 올 생각으로 있었다. 상대는 오크의 영웅 밧슈. 그 이름은 뿔뿔이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뿔뿔이도, 드워프의 전사로서 싸워, 종전을 맞이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은, “그들”이라고 만나지 않았으니까, 살아남을 수가 있던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들이란, 전장을 이리저리 다닌 최강의 전사들이다. 밧슈가 그렇듯이, 아버지 드라드라드반가가 그랬던 것 같은. 그런 전사들과 만나지 않았던 행운이, 자신을 살아남게 한 것이다. 그들은 종전 후, 각국에서 상응하는 지위를 손에 넣어, 지금도 나라를 위해서(때문에) 일하고 있다. 휴먼의 왕자 나자르도, 엘프의 대마도산다소니아도. 반드시 전귀[戰鬼]로 불린 아버지나, 아버지와 사이의 좋았던 비스트의 용사 레트도, 살아 있으면 그랬을 것이다. 그들은 이런 축제 따위에 참가 끝. 혹은, 귀빈석에 앉는 것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해) 투기장에 서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들에게 도전할 기회라는 것은, 영원히 없어지는 것에 동일하다. 그렇게 도전이다. 바라바라드반가는, 이 투기장의 왕자이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은 도전자였다. 신에 감사하고 싶었다. 도전할 기회를 준 것을. (하지만, 그를 초래하게 해 버린 이유는, 좀 더 자주(잘) 생각하지 않으면 될 리 없다…) 오크의 영웅 밧슈가 이 나라, 이 드반가구멍에 온 이유는 명백하다. 노예다. 이 나라에는, 오크의 노예가 있다. 그것도, 상당한 수다. 그들은, 드반가구멍의 근처에 출몰한 놓치고 오크를 잡은 것이다. 라고 말해지고 있지만, 실제는 다르다. 대부분은, 전시중에 잡은 포로이다. 12종족이 평화에 합의해, 평화가 방문했을 때, 각국에 붙잡히고 있던 포로는, 모두 해방 되었다. 그러한 조약이 장착되었다. 그러니까 오크의 나라에 붙잡히고 있던 여자는 모두 해방 되었고, 서큐버스의 나라에 붙잡히고 있던 남자도 해방 되었다. 휴먼의 나라에 붙잡히고 있던 페어리나, 비스트의 포로가 되고 있던 오거도. 라고 말하는데, 왜 오크는, 아직도 드반가구멍에 계속 붙잡히고 있는 것인가. 왜 그들은, 종전과 동시에 해방 되지 않았던 것일까…. 그것을 말하는데, 그다지 긴 설명은 필요없다. 드반가구멍의 상인들. 드라드라드반가 사후, 이 마을을 좌지우지하는 사람들. 그들이 종전의 직전에, 노예의 존재를 숨긴 것이다. 드워프는 완고해 장인 기질이다. 하지만, 전원이 선인이라고 할 것도 아니다. 하는 김에 말하면, 재를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콜로세움의 수익과 코스트의 싼 노예가 낳는 이익은 방대하다. 그것을 손놓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한 상인들은, 철저하게 노예화한 오크의 존재를 숨겼다. 최초의 일년은 지하 깊이 감금해 지하 격투기장에서 싸우게 해 2년째로부터 「놓치고 오크를 잡았다」로서, 존재를 분명히 해, 겉(표)의 투기장에서 싸우게 했다. 많은 드워프가 속아 왔다. 바라바라드반가가 진실을 안 것은, 바로 최근이다. 드라드라드반가의 자랑을 계승하는 그는, 곧바로 노예 오크를 해방 시키려고 생각했다. 그리고, 노예 오크의 리더인 돈조이를 만난 것이다. 돈조이는 긍지 높은 남자였다, 포로가 되어 쭉, 당신의 손으로 현상을 타파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방법을 찾아내고 있었다. 무신구제에 우승 해, 자신들의 몸을 해방 한다고 하는, 확실한 방법을. 바라바라드반가는 그것을 알아, 이렇게 생각했다. 자신은 적으로서 가로막고 서야 한다, 라고. 그것이, 그들의 자랑을 지키는 일이 된다, 라고. 남몰래, 자신이 만든 무기가 노예 오크들에게 건너도록(듯이)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그 이상의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결과, 작년의 뿔뿔이는 우승, 돈조이는 준우승. 뿔뿔이로서는 마음이 괴로운 결과가 되었지만, 돈조이는 단념하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뿔뿔이는, 올해도 또 돈조이에 무기와 그리고 뿔뿔이의 무기를 수리할 수 있는 대장장이사를 보냈다. 뿔뿔이의 이 행동, 대체로의 사람은 들어도 이해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뿔뿔이는, 일부러 지거나 기권하면, 그것은 오크의 자랑을 모욕한 일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자신이 진심으로 싸워, 그리고 지지 않으면, 3년 이상의 세월 더럽혀지고 계속해 온 오크의 자랑은 부활하지 않고, 돈조이의 고뇌도 쓸데없게 된다, 그렇게 믿고 있었다. 그러나 올해, 밧슈가 왔다. 오크의, 영웅과까지 불리는 남자가. 노예가 된 동료를 구제에. 한사람의 페어리를 동반해, 다만 둘이서. (이제 와서 나타난 것은, 정세가 안정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혹은 작년 돈조이가 준우승한 것으로 간신히 정보가 흘렀는지…) 어느 쪽이든, 훌륭한 일이라고 바라바라드반가는 생각한다. 오크가 타국을 여행하는 것은 큰 일일 것이다. 이 드반가구멍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시와나시의 숲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숲을 통괄하고는,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 시와나시숲의 악몽은, 드워프의 안에서도 유명하다. 긴 전쟁에 대해, 그 산다소니아에 참기 어려운 굴욕을 준 것이다. 엘프의 음습한 성질과 더불어, 통과하는 것만이라도 트집을 붙일 수 있어 발이 묶인 것임에 틀림없다. 실제, 그 숲에서 뭔가 소란이 있었다고 하는 소문도 도착해 있다. 그것만이 아니다. 오크의 영웅이 나라를 나왔다고 되면, 그 쿠랏셀의 지장 휴스턴도 입다물고 있을 리 없다. 돼지 살인의 휴스턴의 위업과 이름은 유명하다. 오크에 대해, 평범치 않은 증오를 가지고 있는 그 남자도, 밧슈가 출국한다고 되면, 움직였을 것이다. 그러나, 밧슈는 지금, 여기에 있다. 간난신고를 너머, 지금 여기에 있다. 오크는 결코 머리의 좋은 종족은 아니지만, 종전까지 멸망하는 일 없이 존속하고 있다. 그것은 반드시, 이 결속력이 있었으니까. 오늘이라고 하는 날, 다소나마 사정을 아는 드워프에게는, 오크라고 하는 종족의 인식을 고친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라고 바라바라드반가의 귀에 왁과 환성이 올랐던 것이 들렸다. 눈을 열면, 대기실로부터 한사람의 오크가 걸어 오는 것이 보였다. (이 남자가 모두를 해 버리면, 돈조이의 자랑은 어떻게 된다) 밧슈는 강하다. 이 투기장의 참가자의 누구보다. 아니오, 온 세상 찾아도, 이 남자를 넘어뜨릴 수 있는 사람 따위, 그래그래 있을까 보냐. 적당한 무기로 파워가 다소 억제 당하려고, 관계없을 것이다. 반드시 이번 대회도, 시원스럽게 우승 해, 노예의 오크들을, 시원스럽게 해방 할 것이다. 하지만, 바라바라드반가는 그것이 기쁜 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돈조이가 이 3년. 아니오, 좀 더 긴 세월, 노예로부터의 해방을 바라, 활동해 왔다고 알고 있다. 그것이 모두 무의미했던 일에는, 되기를 원하지 않다. 「밧슈전」 「뭐야?」 「넘어뜨리도록 해 받는다」 「으음」 당연한 일을 말해, 당연한 대답이 돌아온다. 하지만, 이것은 바라바라드반가의 결의의 말이다. 자신이 이 남자를 넘어뜨린다. 이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상대를 넘어뜨린다. 그러면, 돈조이의 고난은 무의미하게는 안 된다. 바라바라드반가는 그렇게 생각해, 밧슈로 검을 향한다. 완고해 투박해, 손끝은 요령 있지만 말은 서투르고 무뚝뚝한 남자는, 오크의 영웅으로 도전했다. ◆ ◆ ◆ 준결승 밧슈 vs바라바라드반가 뿔뿔이는, 밧슈의 약점을 알고 있었다. 물론, 본래이면 밧슈에 약점 따위 없다. 오크라고 말하면, 일반적에 화나 번개의 마법에 약하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일밧슈에 관해서 말하면, 그것이 실수인 것은 명백하다. 여하튼, 그 산다소니아와 일대일 대결을 실시해, 이것을 타도하고 있으니까. 만일 불이나 번개의 마법에 약하다고 해도, 상당한 위력이 없으면 굉장한 데미지는 되지 않을 것이다. 그 이전에, 대회에서 마법은 금지이지만. 밧슈의 약점. 그것은 장비다. 이 대회의 출장자의 대부분이 눈치채고 있는 것이지만, 밧슈의 장비를 친 대장장이사는 미숙하다. 즉 장비를 노려, 무기 파괴를 목표로 한다면, 이길 기회는 있다. 그것조차, 가는 한 개의 실을 끌어당기는 것 같은, 가냘플 가능성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뿔뿔이는 그것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밧슈는, 손대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밧슈가 전력으로 움직이면, 무기가, 혹은 갑옷으로조차도 파괴되어 뿔뿔이 흩어지게 되어 버릴 것이다. 대장장이사…프리메라를 업신여길 생각은 없다. 바라바라드반가로조차, 이 남자의 전력에 견딜 만하는 무기를 칠 수 있는 자신은 없다. 그 오크에 어울린 무기를 칠 수 있다고 하면, 그것은 전설의 대장장이사라고 해도 이름을 떨치고 있던 전귀[戰鬼] 드라드라드반가인가, 혹은 소문에 유명한 데몬의 대장장이사 살몬 정도일 것이다. 그러므로 밧슈는 손대중 하지 않을 수 없다. 여력을 억제해, 종기를 취급하도록(듯이) 천천히와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덧붙여 유명한 참가자를 일격으로 매장해 온 것은 신의 조화로 밖에 말할 길이 없다.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만, 실제는 조금 다르다. 밧슈는 일격으로 매장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망가지는 갑옷을 몸에 대고 있으니까, 단기 결전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라바라드반가는 치욕을 선택한다. 「어이쿠, 이것은 무슨 일이다!? 바라바라드반가, 도망 다니고 있는 것인가!? 그 용맹 과감한 남자가, 보기 흉하게 도망치고 있다!?」 실황석으로부터 놀라움의 소리가 높아져, 회장이 술렁거림으로 휩싸일 수 있다. 자신이 어떻게 보이고 있을까 등, 알고 있었다. 자신의 의사로 콜로세움에 와, 게다가 준결승이라고 하는 장소에서, 토끼같이 도망 다닌다. 너무나 보기 흉한 일일 것이다. 너무나 겁쟁이인 일일 것이다. 뿔뿔이 자신, 자신이 이런 식으로 도망 다니는 일이 된다 따위라고 생각한 일은 없었다. 어떤 상대에도 정정당당, 직면해 갈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러면 안 된다. 그러면 이길 수 없다. 돈조이의 자랑은 지킬 수 없다. 「훗!」 도망 다니면서, 밧슈의 관절을 노린다. 관절, 어깻죽지, 겨드랑이 밑. 갑옷은 하나의 철괴로부터 깎기 시작한 것은 아니다. 반드시 잠금쇠가 존재한다. 약한 부분이 존재한다. 거기를 노린다. 척을 한다. 「무읏!」 그러자, 밧슈는 정확하게 카운터를 들어가져 온다. 뿔뿔이의 머리를 스치도록(듯이) 살의의 덩어리가 지나갈 뿐. 만약, 이미 반보 발을 디디고 있으면…과 한기가 등줄기를 달려 나간다. 무기의 강도가 별일 아니기 때문에, 죽음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머리 부분에 해당되면 실신은 면할 리 없다. 여하튼, 그 만큼의 위력의 공격이다. 발을 디딜 때에, 착실하게 복사뼈의 쇠장식에 부하가 걸려 있을 것이다. 그것은 착실하게 발 언저리를 소모시켜 갈 것이다. 다리 주위의 쇠장식을 마모되게 할 수가 있으면, 다음은 어깨 주위. 마지막에 몸통 주위의 쇠장식을 파괴할 수가 있으면, 갑옷의 파괴는 완성한다. 시간을 걸어, 정중하게 공격을 유발해, 상대의 자폭을 권한다. 자신의 공격은 마지막 최후만. 천천히와 갑옷을 부순다. 대체로 드워프답지 않은 싸우는 방법이다. 이 플랜은 단순한 미스로 파탄한다. 공격의 회피에 실패했을 때. 혹은 자신의 공격이 진심은 아니면, 밧슈에 눈치채였을 때. 하지만, 뿔뿔이는 끝까지 완수 하는 자신이 있었다. (다음의 발을 디딤으로, 복사뼈의 쇠장식은 망가진다) 자신은, 당신의 진단에의 신뢰로부터 출생하고 있었다. 프리메라의 대장장이의 팔과 자신의 체력. 2개를 천칭에 걸어, 끝까지 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무읏!」 「쿳!」 개린과 검이 투구를 스쳤다. 밧슈의 검은, 서서히 뿔뿔이의 회피를 웃돌려고 하고 있다. 당연할 것이다. 상대는 레벨을 올림의 전사다. 더해 뿔뿔이는,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는 것이, 그만큼 특기라고 할 것은 아니다. 얼마나 안전 마진을 받은 생각으로도, 도망쳐 계속될 이유는 없다. (하지만, 다음은 없다) 그러나 뿔뿔이는 그렇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금 것으로 밧슈의 복사뼈의 쇠장식이 부하에 계속 참지 못하고, 망가졌기 때문이다. 즉 지금까지같이 발을 디딤은 없다. 하지만, 그런데도 밧슈는 공격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대회에서는, 교착 상태에 빠져, 이제 두 사람 모두 싸울 수 없다고 되었을 경우, 서로의 무기의 손상 상태로 승패가 정해지는 일이 되어 있다. 바라바라드반가의 갑옷은 아직 전개소가 건재. 끊은 한 군데, 복사뼈 가 작은 쇠장식이라고는 해도, 파손 개소가 있는 밧슈는 패배한다. 공격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러나 발을 디딤이 달콤해지지 않을 수 없는 밧슈에 대해, 바라바라드반가는 카운터에서 어깨 주위를 노린다. 「무읏!」 「낫!」 눈치챘을 때에는, 이미 늦었다. 밧슈는, 그것까지 이상으로 깊게 발을 디디고 있었다. 마치, 그렇게, 마치, 「이런? 오늘은 좀 더 깊게 발을 디딜 수 있을 것 같구나」라고 할듯이. 철괴가, 터무니 없는 속도로 바라바라드반가의 초에 다가왔다. 바라바라드반가는, 마치 슬로 모션과 같이 그것을 보았다. 회피 할 수 없다, 라고 깨달았다. 적어도, 의식만은 확실히 유지하려고, 배에 힘을 썼다. 일격을 받았다. 「-」 바라바라드반가의 의식은 일순간으로 날았다. 그러나 그 직전, 그는 보았다. 밧슈의 복사뼈. 망가졌음이 분명한 쇠장식이, 건재했던 일을. (프리메라, 성장했군…) 바라바라드반가의 오산. 그것은, 출세의 오르지 않는 여동생이, 이 대회에서 팔을 올리고 있었다고 하는 일일 것이다. (과연은 오크의 영웅이라고 하는 곳, 인가…) 카라멜로가 무슨 말을 해도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 어리석은 여동생을, 이렇게까지 성장시킨 밧슈를 칭찬하고 칭하면서, 바라바라드반가는 땅에 쓰러져 엎어진다. 「승자, 밧슈! 결승 진출!」 박수는 일어나지 않았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28/42 ─ 27. 무신구제 2일째 결승전 결승전. 본래이면, 관객은 웅성거려, 기대에 가슴을 부풀리고 있다. 준결승을 싸워 이긴 두 명의 용맹한 자가 싸워, 긴 대회에 종지부가 맞는다. 이 정도 흥분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이 해의 결승전은 이상하게 조용했다. 준결승으로, 바라바라드반가가 보인 보기 흉한 싸움. 여기에 있는 관객의 대부분이, 바라바라드반가가 평상시 어떻게 싸우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 드워프답고, 무기에 의지해, 바로 정면으로부터 어떤 적도 깨어 간다. 한 때의 드라드라드반가를 방불케 시키는 것 같은, 그렇게 싸우는 방법을 한다. 그것이 바라바라드반가다. 그런 남자가, 마치 신병과 같이 발뺌으로, 게다가 도망치지 않고, 자폭하는것같이 졌다. 누구하나로서 박수를 하지 않고, 동요와 곤혹에 휩싸여졌다. 하지만, 관객의 일부는 생각한다. 바라바라드반가가 겁을 먹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라고. 왜냐하면 그는, 이 무신구제의 챔피언이었기 때문이다. 작년, 모든 적을 용감하게 넘어뜨려 간 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도, 밧슈와의 싸움 이외는, 모두 온전히 싸워 왔지 않은가. 반드시 그에게는 뭔가 책이 있던 것이다.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다. 거기까지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었다. 거기까지 해도, 미치지 않았던 것이다, 라고. 그런 오크에 도전하려고 하고 있는 것도 또, 오크. 전회 대회에 대해, 노예의 몸에 있으면서 준우승을 장식한 오크. 돈조이. 노예 오크 제일의 실력자. 왼손에 장비 한 박크라를 교묘하게 조종하는, 노예 투기의 인기인. 그의 강함을 아는 사람은 많다. 어디에서 무기를 조달해 왔는지는 모르고, 대기실에 있는 대장장이사도 누구인가 모르지만, 올해의 우승 후보의 한사람인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그런데도 상대는 밧슈. 오크의 영웅. 지금까지의 두 명의 싸움을 비교해 봐, 돈조이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전무다. 뭐, 강한 사람이 이긴다. 그것은 좋을 것이다. 하지만, 밧슈의 강함을 직접 목격한 사람, 밧슈의 이명을 아는 것은 한결같게 이렇게 생각해, 입을 닫고 있었다. (점잖지 않다) (와)과. 마치, 아이의 놀이에 어른이 섞인 것 같은, 그런 착각조차 받는다. 물론, 밧슈가 참가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룰은 물론, 불문율조차 존재하지 않았지만…. 지금, 투기장에 있는 것은 돈조이 한사람. 이제(벌써) 한동안 하면, 무기 수리의 시간을 끝낸 밧슈가, 모습을 나타낼 것이다. ◆ ◆ ◆ 밧슈가 투기장에 도착했을 때, 돈조이는 눈을 감아, 팔짱을 껴, 미동조차 하지 않고 서 있었다. 하지만, 밧슈가 눈앞까지 온 것을 보면, 표정을 흐리게 했다. 「밧슈, 어째서…」 곤혹하는 돈조이에, 밧슈는 말했다. 「너의 요구하는 것은 안다」 물론, 밧슈에는 돈조이가 무엇을 위해서 이 대회에 출장해, 무엇을 위해서 밧슈에 기권을 부탁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밧슈도, 어딘지 모르게 안다. 돈조이는 뭔가 갖고 싶은 것이 있어, 이 대회에 나온 것이다, 라고. 그리고, 우승 하기 위해서, 적대하는 사람을 멀리하려고 한 것이다, 라고. 돈조이의 갖고 싶은 것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아마 명예일 것이다, 라고 밧슈는 예상하고 있었다. 오크는, 강함을 과시해, 자신의 팔해를 자랑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나라를 나와, 잡혀, 노예가 된 그는, 확실히 명예를 빼앗긴 상태. 명예를 되찾는다. 거기에는, 이 대회에 우승 하는 것이 제일일 것이다. 밧슈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뭐, 대체로 잘못되어 있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정답으로부터는 멀겠지만. 「하지만, 나에게도 요구하는 것은 있는…나는 우승 하면, 여자를 손에 넣는다」 그 말에, 돈조이의 안색이 바뀌었다. 설마 그런, 거짓말일 것이다, 라고 할듯한 얼굴. 여자라 하면, 그렇게 약속했을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해, 관객 석의 한쪽 구석을 바라보면, 거기에는 돈조이의 신부인 드워프녀가, 마른침을 마셔 이쪽을 보고 있었다. 밧슈도 또, 그 쪽을 본다. 「왜다…? 어떻게 말하는 일이다, 밧슈」 밧슈는 돈조이로 시선을 되돌린다. 까놓은 일을 말하면, 돈조이의 신부는, 밧슈의 기호는 아니었다. 좋은 여자인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문제는 그곳에서는 없다. 만일, 돈조이의 신부가 엉망진창 미인이었다면, 이 순간에 변심 한 가능성도 있지만, 다르다. 이유는 2개. 우선, 밧슈는 오크의 영웅이다. 밧슈 자신은 여자라면 누구라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역시 데리고 돌아간다면, 영웅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여자 쪽이 바람직하다. 놓치고 오크인 돈조이로부터 노예의 여자를 받아, 그것을 데리고 돌아가면, 오크 킹에게로의 대면이 생길 리 없다. 그것과 하나 더. 이쪽이 중요하다. 「돈조이, 너에게도 오크로서의 자랑이 있다면, 임하는 것은 싸워 빼앗아라」 「!?」 그 말로, 돈조이의 마음에 번개와 같은 충격이 달렸다. 그렇다. 그 대로다. 왜 자신은, 밧슈와의 싸움을 피하려고 하고 있었을 것인가. 목적이 같기 때문에. 최후는 자신의 손으로 결정해, 자신의 입으로 노예 해방을 선언하고 싶으니까. 그것도 있다. 하지만, 그것뿐이지 않아. 돈조이는 마음의 어디선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밧슈에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그러니까, 싸우는 전부터 단념하고 있었다. 옛날은 달랐다. 브다스 중대의 전원이 살아 있었을 무렵은,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실제, 옛날은 자신이 강했다. 머지않아 호각이 되어, 뽑아졌다. 그러나 그 뒤도, 싸움이 되면 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덧 밧슈는 부대 1의 전사가 되어, 어느덧 나라에서도 톱 클래스의 전사가 되어…. 그리고, 돈조이가 노예를 하고 있는 동안에 영웅이다. 지금은 이제(벌써), 밧슈에 이길 수 없는 것을, 의문에조차 생각하지 않게 되어 있었다. 「…오크로서의 자랑해, 인가」 자랑. 그래, 돈조이를 되찾고 싶은 것은 자랑이다. 노예가 되어, 잃게 되어 버린, 그 자랑스러운 기분이다. 노예가 되어, 한동안 지나, 사육주의 드워프가 말한 말을 생각해 낸다. 『오크에는, 싸움과 여자를 주어 두면 된다』 돈조이들은 귀중한 노예였다. 투기장에 끌어내져 노예끼리싸워, 관객에 죽이는지 아닌지를 결정하게 하게 된 것은, 매우 최근이다. 지하 투기장에서 싸워지고 있었을 무렵은, 고철의 무기를 이용해 망가지기 쉬운 방어구를 몸에 대게 되어졌다. 무기가 망가지면 대결(결착). 무신구제와 동등의 룰. 우선 죽을리가 없는, 유희와 같은 결투를, 끝없이 계속하게 되어졌다. 저런 것이 오크끼리의 싸움일까 보냐. 오크끼리의 결투는 좀 더 이렇게, 영혼으로 영혼을 지워 없애는 것 같은, 굉장한 것이다. 「그렇다. 내가 잘못되어 있었다」 어느덧 돈조이는, 마음이 약해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 괴로운 상황을 빠지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최저의 일을, 영웅에 부탁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오크끼리의 진정한 결투가 어떠한 것인가, 드워프들에게 가르쳐 주자」 임하는 것은 싸워 빼앗는다. 여자도, 자유도. 양보해, 주어지는 것은 아니고. 싸움, 빼앗아야만의 오크다. 오크로서 자랑이 있다면, 비록 상대가 밧슈에서도, 싸워 이겨, 강탈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밧슈에 가르쳐졌군. 그렇게 생각하면서, 돈조이는 검과 방패를 짓는다. 밧슈도 또, 대검을 짓는다. 그리고, 「그라아아아아아우!」 투기장에 진동이 달렸다. 떨렸다. 아주 조용해졌다. 동시에 생각해 냈다. 드워프들은 생각해 낸 것이다. 투기장에서 듣는, 돼지의 신음소리와 같은, 김이 빠진 것은 아니다. 전쟁중, 오크와의 싸움으로 자신들이 (들)물은, 그 포효를. 전장에서 느낀 몸이 떨려, 그리고 공포를. 진짜의 워 크라이를. 「그라아아아아아아오오우!」 2번째의 진동은 한층 더 크다. 오크의 영웅이 발하는 워 크라이는, 투기장의 관객 모두를 공포 시켰다. 동시에 가슴을 춤추게 했다. 생각하면 밧슈는, 이 대회에서 한번도 워 크라이를 하지 않았다. 그 바라바라드반가와의 싸움조차, 진심은 아니었다. 그러나 다르다. 이 결승, 같은 오크라고 하는 장소에서, 그는 진심을 보인다. 역전의 용사들이 대체로 입을 다물어, 얼굴을 새파래지게 하면서도,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는, 그 남자가. 회장으로부터 술렁거림과 흥분의 소리가 솟구친다. 그것과 동시에, 오크들은 서로 한 걸음 내디뎠다. 두 걸음, 세 걸음, 달리기 시작한다. 방어 따위 일절 생각하지 않을 돌진. 부딪치는 것과 동시에, 배의 바닥에 울리는 것 같은 중금속음이, 콜로세움에 울려 퍼진다. 결승전이 시작되었다. ◆ ◆ ◆ 일격으로 끝났다고 누구라도 생각했다. 밧슈의 신속의 일격이 돈조이로 던져 넣어져 돈조이는 수미터날려졌다. 끝나지 않았다, 그렇게 눈치챈 것은, 돈조이가 발바닥으로부터 착지했기 때문에와 다름없다. 돈조이날려진 기세인 채, 2미터 정도 발바닥으로 바퀴 자국을 만들어, 정지했다. 그 밧슈의 일격을 참았다. 그것이 인식된 순간, 회장이 웅성거렸다. 밧슈의 일격의 무게를 아는 사람이, 감탄의 소리를 높인 것이다. 바라바라드반가와의 싸움을 보면 아는 대로, 밧슈의 일격에 견딜 만하는 방어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되면, 돈조이는 왼손에 가지는 그 방패로 받아 넘긴 것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누가 드래곤을 정면으로부터 깨는 일격을 받아 넘길 수 있다는 것인가. 굉장한 기량이다. 「어이, 그 돈조이는 남자, 전쟁중은 밧슈와 같은 부대에 있던 것 같아」 누군가가 말하기 시작하면, 회장은 수북히 담음 오름이다. 밧슈와 호각에 싸울 수 있는 남자가 있다. 시원스럽게 끝난다고 생각하고 있던 시합이, 밧슈가 어른답지 못하게 우승을 가로채 갈 뿐의 대회가, 모르게 되기 시작한,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라고. 「그라아아아아아아아!」 돈조이가 외침을 올려, 밧슈에 돌진해 간다. 오크인것 같은, 만용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돌진. 밧슈도 그것을 맞아 싸운다. 대검을 지어, 발을 디뎌, 쳐들어, 때를 방치로 하는 것 같은 일격을 돈조이로 문병한다. 충격파가, 푹하고 두 명의 주위에 흙먼지를 날아 오르게 했다. 가이이이인…과 금속음이 반향한다. 돈조이가 날려져 지면에 또 바퀴 자국이 남는다. 밧슈는 이미 손대중 따위 하고 있지 않았다. 이것이 결승전, 이미 전후를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는 것은 있지만, 돈조이가 발한 워 크라이가, 밧슈로부터 손대중이라고 하는 말을 지워 없애고 있었다. 지금, 행해지고 있는 것은 오크의 결투다. 자랑과 자랑해, 긍지와 긍지의 맞부딪침. 오크의 영웅인 밧슈가, 손대중 따위 할 리도 없음. 그러니까, 돈조이도 돌진해 간다. 방패를 오른손에 바꿔 잡아, 검을 왼손에 꽉 쥐어. 왜, 라고 누구라도 의문으로 생각했다. 돈조이가 오른손잡이인 것은, 투기장에 드나드는 드워프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이유 따위, 누구라도 예상이 붙었다. 돈조이의 왼팔의 뼈는 벌써 부서지고 있었다. 오크는 무기를 내던지지 않는다. 결투이면 더욱 더 그러하다. 버리는 것으로 해도, 방패가 앞이다. 손잡이에 가지는 것은 무기가 상투다. 그렇지만 돈조이는 방패로 간다. 당신이 특기방패로 간다. 방패를 지은 채로 우직할 정도까지 돌진해, 밧슈로 강요한다. 「그라아아아아아아!」 밧슈가 지어, 발을 디딘다. 「!」 하지만 일순간만, 그 움직임이 무디어졌다. 다음의 순간, 돈조이는 밧슈의 품으로 기어들고 있었다. 밧슈의 대검의 틈의 안쪽. 한 손으로 검을 다루는 돈조이의 필살의 틈. 부서진 왼손으로 내민 검은, 밧슈의 목덜미의 고기를 도려내, 선혈을 흩날리게 했다. 곧바로, 밧슈의 무릎 차는 것이 돈조이를 냅다 밀친다. 또다시 수미터의 거리가 열린다. 방패는 꼬르륵꼬르륵이다. 만곡한 만큼 두꺼운 철의 판은, 이미 쓸모가 있지 않을만큼 패이고 있었다. 밧슈의 공격을 세번도 막은 것이다. 아무리 받아 넘겼다고 해도, 그 모든 충격을 무효화했을 것은 아니다. 두 번의 참격으로, 돈조이의 왼손의 뼈는 부서지고 있다. 일격을 흘린 것 뿐으로, 오른손의 뼈도 삐걱거리고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검과 방패를 잡는 손으로부터, 힘은 없어지지 않는다. 아픔은 있다. 돈조이의 손에는 격통이 달리고 있다. 하지만, 워 크라이를 발한 전사는, 아픔 따위로 움직임을 무디어지게 할 수 있거나는 하지 않는다. 「밧슈!」 「돈조이!」 밧슈가 지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지어, 검을 역수에 가져, 어깨에 메어 내던지는것같이, 혹은 그대로 찌르는것같이. 돈조이는 자세를 바꾸지 않는다. 지금까지 대로, 방패에 반신을 숨기면서, 곧바로 밧슈로 향해 간다. 교차는 일순간. 소리는 길게 영향을 주었다. 밧슈와 돈조이는, 서로 부딪친 자세인 채, 정지하고 있었다. 돈조이가 날려지지 않았다. 밧슈는 움직이지 않았다. 대결(결착)이 붙은 것이라고, 누구라도 이해했다. 하지만, 어느 쪽이 이겼는지는, 누구에게도 몰랐다. 정적안, 관객이 (들)물은 것은, 음차가 울어 있는 것과 같은 소리다. 이, 이…와 단속적으로 그 소리는 들려 온다. 어디에서인가. 아니, 위다. 관객이 올려보았을 때, 하늘로부터 떨어져 내리는 것이 있었다. 드반가구멍에 뻐끔 빈 수혈의, 빛에 반사하면서, 은빛에 빛나는 뭔가가 떨어져 내린다. 그것은 투기장의 헬리콥터에 캔하고 부딪히면, 크게 호를 그려 잤다. 그것은 투기장의 중앙, 밧슈와 돈조이의 가까이뛰어 가…사크리와 소리를 내 지면에 박혔다. 검이었다. 아니, 도신이라고도 말해야할 것인가. 검의 중간 정도로부터 앞의 칼날이, 지면으로부터 나 있었다. 누구의? 라고 보면, 일목요연. 밧슈의 검이 중간 정도로부터 접히고 있었다. 대해, 돈조이의 손에는 검은 없다. 하지만, 찾으면 곧바로, 투기장의 가장자리에 꽂히고 있는 것이 보였다. 건재하다. 돈조이의 방패는, 당장 두동강이로 갈라질 것 같을 정도이지만, 아직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역시 건재. 밧슈의 검만이, 망가져 있었다. 「스, 승자…돈조이이이이!」 심판의 소리가 울려 퍼져, 무신구제의 승자가 결정했다. ◆ ◆ ◆ 몇분 후. 돈조이는 여우에게 홀린 것 같은 기분으로 투기장의 중앙에 서 있었다. 밧슈의 모습은 이제 없다. 패자는 떠나, 승자만이 남은 것이다. 하지만, 이겼다고 하는 감각이 얇았다. 상대는 그 밧슈다. 돈조이가 포로가 되기 직전에는, 벌써 부대내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 따위 없었다. 머지않아 영웅이 될 것이라고 소문되고 그리고 영웅이 된, 그 밧슈에다. 싸우고 있는 한중간에 느낀 것은, 분명함인 역량차이다. 참격을 받아 넘겨 더 부서지는 왼팔. 품에 들어가, 목덜미를 후벼파, 더 멈추지 않는 담력과 돌진력. 마지막 일격으로 해도 그렇다. 밧슈라면, 검을 꺾지 않고도, 돈조이를 이기는 방법이 있었을 것이다. 아니, 그 앞의 교차…. 밧슈의 품에 넣었을 때로부터 이상했다. 그래, 넣은 것이다. 그 밧슈의 품에. 스피드에 특화한 비스트의 전사들로조차, 들어가는 것이 할 수 없었다, 밧슈의 품에. 손대중 되고 있었을 것이다, 라고 돈조이는 생각했다. 그렇다고 해도, 돈조이를 이기게 할 생각은 없었을 것이다. 참격은 무겁고, 받아넘기기에 성공하지 않으면, 즉사하기 어렵지 않았다. 어느 정도의 손대중을 해, 돈조이가 그것을 웃돈다면, 몸을 당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본래라면 굴욕적이지만, 이상하게 돈조이는 싫은 기분은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앞의 밧슈는 작년 싸운 왕자…올해야말로는과 리벤지에 불탄 상대, 바라바라드반가보다 강했기 때문이다. 말대로, 밧슈는 진짜의 오크의 결투를 관객에 과시했다. 오크의 자랑을 지켰다. 그 위에서, 돈조이에 승리를 양보한 것이다. 모두를 이해한 다음. 한 때의 밧슈이면, 그런 것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시원스럽게 돈조이를 재기 불능케 해, 승자로서 군림했을 것이다. 마지막에 헤어졌을 때는, 아직 꼬마 수상함이 빠지지 않은 곳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벌써) 다를 것이다. 돈조이가 노예로서 정체하고 있는 동안에, 밧슈는 순조롭게 성장해, 내막 함께 영웅된 것이다. 「우승자 돈조이야!」 돈조이는 얼굴을 올린다. 어느덧, 드워프의 왕이 투기장의 귀빈석에 앉아, 이쪽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자, 소원을 말하는 것이 좋다!」 아니, 다르다. 반드시 이것은 승리를 양보된일 것은 아닌 것이다. 돈조이는 오크의 영웅보다 시련이 주어져 그것을 넘은 것이다. 그러니까 가슴을 치고, 돈조이는 입을 연다. 당신이 손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때문에). 「이 땅에 있어서의, 모든 노예의 해방을!」 이렇게 해, 돈조이는 해방 되었다. 드반가구멍에 붙잡히고 있던, 모든 노예 오크와 함께.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29/42 ─ 28. 프로포즈 결승전을 하고 있을 때, 프리메라는 대기실에서 신에 기도하고 있었다. 아마, 빌고 있던 것은 밧슈의 무운이라고 생각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소원은 없었다. 하지만, 다만 빌고 있었다. 한동안, 대기실은 조용했다. 투기장의 웅성거림은 들리지 않았다. 프리메라는 모르는 것이지만, 투기장 자체, 그다지 소란스럽지 않았던 것도 있을 것이다. 약간은, 왁이라고 하는 환성으로, 시합이 시작된 것을 알았다. 환성은 몇차례. 길게 계속되지 않았다. 하지만 환성이 오를 때에, 프리메라의 어깨는 떨렸다. 이윽고, 대기실조차도 흔드는 것 같은 대환성이 들렸다. 시합이 끝난 것이라고, 곧바로 알았다. 프리메라는 손을 맞잡고, 빌었다. 무엇을 어떻게 빌었는지는 모른다. 그 기원을 받아 들였는지, 혹은 받아 들일 수 없었던 것일까…. 대기실의 문이, 철컥와 소리를 내 열었다. 입구에 서 있던 것은 밧슈였다. 밧슈는 대기실에 한 걸음 다리를 밟아 넣으면, 「무」 라고 작은 소리를 높였다. 동시에, 챙그랑 소리를 내, 어깨심이 떨어졌다. 어깻죽지의 이음쇠가 튀고 뛰고 있었다. 무릎 보호대는 부수어졌는지, 혹은 어디선가 벗겨져 버렸는지, 한쪽 발도 맨발이었다. 그것만이 아니다. 밧슈가 오른손에 가지는 검도 또, 반으로부터 접혀 도신을 잃고 있었다. 「아아…」 프리메라는, 안도하는 것 같은, 그러면서 미안한 것 같은 기분으로, 밧슈를 올려보았다. 진 것이다. 자신의 미숙한 무기의 탓으로. 「진 것이구나?」 「아아」 밧슈는, 분명하게 지금까지 없는, 낙담한 어조로 수긍했다. 그러나, 이것으로 좋았던 것이라고 프리메라는 생각했다. 밧슈에는 나쁘지만, 자신은 미숙했다. 무기도 방어구도, 완벽으로부터는 멀기는 커녕, 다른 투기자가 붙이고 있던 것과 비교하면, 완구와 같은 것이었다. 우승 해도 좋을 리가 없었다. 자신이, 그런 영예를 받아도 좋을 리가 없었다. 준우승이라고 하는 결과는, 결코 프리메라에 있어 당연하지 않지만, 그런데도 우승보다는 좋았다. 안심한 것이다. 「미안해요」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돈조이의 기백은 진짜였다. 나도 진심으로 맞지 않으면, 자랑에 상처가 난다」 동시에, 분하기도 했다. 만약 자신이, 좀 더 좋은 무기를 쳐지고 있으면…. 밧슈가 진심을 보여도 견딜 만하는 것 같은, 최고의 무기를 쳐지고 있으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었다. 자신이 좀 더 숙달이면, 밧슈에 이런 일을 말하게 하지 않고 끝난 것이다. 「지금부터, 어떻게 하는 거야?」 「그렇다…다른 마을에 갈 것이다」 밧슈로서는, 별로 이 마을에서 신부 찾기를 계속해도 좋았다. 드워프의 마을은, 얼마나 여자에게 가루를 걸어도 문제 없는 것이니까. 하지만, 무신구제라고 하는, 최대로 해 확실한 찬스를 갑자기 해 버렸다. 그러면, 이 마을에 구애받을 이유도 없다. 여하튼, 이 마을에 있는 것은 대부분이 드워프. 나쁘지 않은 여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밧슈의 취향에는 맞지 않는 것이다. 「…인가…」 프리메라는 그것을 들으며, 아랫 입술을 씹었다. 자신의 역부족으로 우승 할 수 없었다. 되면, 시합 앞에 둔 약속도 휴지일 것이다. 프리메라로서는 복잡한 기분이다. 마음이 놓이고 있는 것과 동시에 유감인, 그렇다고 해서 우승 하면 좋겠다고 할 약속을, 자신으로부터 굽히는 것도 뭔가 이상한, 그런 기분이다. 「곧바로 나오는 거야?」 「아아. 이제 여기에 용무는 없기 때문에」 밧슈는 그렇게 말하면, 뒤꿈치를 돌려주었다. 이 후, 프리메라의 집에 놓여져 있는 검을 회수해, 또 여행을 떠날 것이다. 「이봐!」 그런 밧슈의 등에, 프리메라는 말을 건다. 여기서 간단하게 가게 해서는 안 된다면, 프리메라안의 뭔가가 외치고 있었다. 프리메라는 말했다. 뜻을 정해. 꽤 단계를 날린 말인 것을 자각하면서도. 「나에게…일생, 너의 무기를 치게 해 주지 않겠는가!?」 그것은, 드워프류의 프로포즈였다. 생애를 함께 하는 전사의 무기를 만든다. 전장에서 생명을 맡기는 파트너가 되어 줘. 그런 의미를 담은, 전시중의 드워프의 말. 평화로운 시대가 계속되면, 또 다른 말도 출생했을 것이지만, 전쟁이 끝나 아직 3년. 프리메라는 이것 밖에 모른다. 「충분히 시간이 있다」 그리고 물론 밧슈도, 그런 프로포즈의 말은 모른다. 혹은 만약 여기에 잔소리가 많은 페어리의 한마리에서도 있으면, 「지금의! 혹시 희망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소란피웠는지도 모르겠지만…. 유감스럽지만, 여기에 젤은 없었다. 「그런가…그렇구나…너정도의 사람이, 나 같은 것…」 어깨를 떨어뜨려, 힘 없이 고개 숙이는 프리메라에, 밧슈는 약간 지내기가 불편하다. 자신이 패배한 탓으로 미소녀가 낙담하고 있으니까, 당연하다. 자, 왜 그러는 것인가. 위로하는 말에서도 입에 해야 하는가. 「…만약, 지금의 검이 접히는 일이 있으면, 부탁한다」 고민한 끝에, 밧슈가 말한 것은 그런 말이었다. 「…! 알았다! 그것까지, 분명하게, 너가 만족할 수 있는 검을 칠 수 있게 되어 둔다!」 프리메라는 얼굴을 올려, 끄덕끄덕 몇 번이나 수긍했다. 밧슈가 발한 말은 좀 더 몰랐지만, 그런데도 찬스는 있는 것이라고 가르쳐졌다고 생각해. 「그럼」 「응…」 그렇게, 프리메라는 밧슈의 등을 전송했다. 자신의 제멋대로 교제하면서, 끝까지 불평의 한 개도 말하지 않고, 정말로 중요한 일을 가르쳐 준 위대한 남자의 등을…. 「고마워요…나, 노력한다…」 한사람이 된 대기실에서, 프리메라는 결의를 새롭게 했다. ◆ ◆ ◆ 「남편─! 수고 하셨습니다 했다아! 아니―, 설마 남편이 진다고는! 그렇지만 그렇지만, 실력으로 말하면 남편이 압도하고 있었던 것이에요! 룰이 있는 시합이니까, 이것도 어쩔 수 없지요! 돈조이의 형님도 꽤 이 룰로 파고들고 있던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해! 되면 승부는 때의 운이라고도 합니까! 까놓아, 저대로 계속하고 있으면 남편의 승리이고, 가끔씩은 승리를 양보해 주는 것도 남편의 그릇이라고 합니까!」 밧슈가 대기실을 나와 밖에 나오면, 요이쇼가 덮쳐 왔다. 요이쇼는 밧슈의 주위를 선회하면서 칭찬하고 칭해, 한편 위로한다고 하는 고등 테크닉을 구사해, 마지막에는 밧슈의 어깨에 껴안았다. 젤이었다. 「그렇지만 유감이네요. 갑옷이 좀 더 튼튼하면 우승 할 수 있었는데…」 「그렇다. 하지만, 나에게 승리한 일로 돈조이의 명예도 회복했을 것이다. 의기양양 해 나라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돈조이의 남편,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탓일까, 어안이 벙벙히 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말이죠…」 젤은 관객 석으로 시합을 보고 있었다. 덧붙여서 돈조이가 밧슈와 같은 부대다, 라고 하는 정보를 흘렸던 것도 이 녀석이었다. 「다음은 어떻게 합니까? 이 마을에서 여자 찾기의 계속을 합니까?」 「아니, 다른 마을에 간다」 「응─…」 젤도, 이 드반가구멍에서 신부 찾아 하고 있는 밧슈의 안색이 좋지 않은 것은 알고 있었다. 적어도, 휴먼의 마을이나, 엘프의 마을에 있었을 무렵은, 좀 더 기대와 희망과 정욕으로 가득 찬 눈으로, 길 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었다. 신부 후보를 찾고 있을 때도 「나쁘지는 않다. 나쁘지는 않겠지만…」라고 미묘할 것 같은 얼굴이 많았다. 뭣하면, 솔직히 프리메라의 가슴의 골짜기를 보고 있을 때가 제일 기쁜 듯했다고 말할 수 있자. 역시 드워프는 기호는 아닐 것이다. 생각하면, 패배해, 투기장으로부터 나오고 나서도, 그만큼 유감스러운 얼굴은 하고 있지 않았다. 기대가 평소보다 작았던 분, 낙담도 작았다는 것일 것이다. 「뭐, 그렇네요」 그러면, 이런 마을로부터는 냉큼 안녕히 하는 것이 좋다. 밧슈에 어울린 여자는, 좀 더 외 있으니까. 「그렇지만, 다음은 어디에 갑니까」 라고 그 때, 밧슈의 앞에 가로막고 서는 그림자가 있었다. 「밧슈님!」 금속의 갑옷에 폭이 넓은 검. 비슷한 모습의 사람이 많은 가운데, 조금 털색의 다른 얼굴 생김새. 도마뱀의 머리를 한 청년. 타이드나일이다. 그는 눈으로부터 눈물을 너덜너덜 흘리면서, 밧슈의 손을 잡았다. 「조금 전…조금 전, 모든 노예가, 해방 되었습니다…!」 「…? 그런가」 「자신, 욱…흐흑, 자신은, 감동해 버려…왜, 욱, 밧슈님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런 축제에 참가하고 있는지는, 그것이 저런…저런…자신, 노예에게 되기 시작한 경험도 있기 때문에, 워…마지막 일전도…그쥬…」 「므우…」 타이드나일의 이야기는, 오열이 너무 섞이고 있는 탓도 있어, 좀 더 요령을 잡을 수 없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 도마뱀의 청년은, 밧슈가 우승 했을 때에 무엇을 바라고 있었는지를 알아 버린 것 같다. 환멸(경멸) 해 버렸을 것이다. 오크의 영웅이라고 하는 사람이, 여자 혼자에게 부자유하고 있다고 알아. 「저, 밧슈님, 이 후 어떻게 합니까?」 「으음. 우선, 이 마을은 나오려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 다음에 가야 할 장소의 정보는 없겠지만…」 「가야 할 장소의 정보가 없다!? 그것이라면, 자신들의 마을에 오기를 원합니다! 절대, 모두 환영해요!」 타이드나일은 먹을 기색으로 그렇게 말하지만, 밧슈는 씁쓸한 얼굴을 했다. 리자드만은 오크와 사이가 좋은 종족이다. 페어리와 달라, 전쟁중에 짜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 물 마시는 장소에서의 싸움을 특기로 하는 리자드만이 작전에 관련되는 일은 많았다. 밧슈 자신, 별로 리자드만에 대해서 나쁜 인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전우로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은 믿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니, 관광유람의 여행은 아니다. 들러가기는 할 수 없다」 「그렇게…군요…」 하지만, 이번 여행의 목적을 생각하면, 수긍은 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리자드만은, 오크에 있어 추악한 종족이다. 드워프 이상으로. 적어도, 성교의 상대로서 어울리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상당한 호기심인 뿐일 것이다. 밧슈라고 해도, 리자드만을 신부로 해, 아이 만들기를 하는 것은 용서 해 주었으면 했다. 만일 밧슈의 구혼을 받아 주는 여자가 있었다고 해도, 다. 「이번 같은 일이 있으면, 거기에 가고 싶지만」 「이번 같은…」 타이드나일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공교롭게도, 오크가 노예가 되어 있는 것 같은 이야기는 듣지 않는다. 그러나, 이번 같은, 이라고 하는 단어로 『축제』라고 하는 워드가 연상되었다. 「아!」 「뭔가 있는지?」 「아니, 이것, 밧슈님에게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으음?」 「비스트국의 제 3 왕녀 개 에러님과 엘프 나라의 고깔님의 약혼이 정식으로 정해진 것 같아, 비스트국은 축하로 축제 무드같네요」 「그런 것인가」 정말로 관계가 없는 이야기였다. 밧슈는 어깨를 떨어뜨렸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한 것은 밧슈만이다. 젤은 핑하고궖이라고 있었다. 「남편…그것이에요!」 「뭐?」 「조금 귀를 배차!」 젤은 속삭이는, 요정의 속삭임이다. 「사람은, 다른 누군가에게 뭔가 좋은 일이 있으면, 무심코 부러워지거나 흉내내고 싶어져 버리는 것이 아닙니까?」 「으음」 다시 생각하는 것은 엘프의 나라에서의 사건. 밧슈가 프로포즈에 실패한 뒤에서, 『식근 그쳐라』는 보기좋게 엘프의 신부를 Get 하고 있었다. 부러울 따름이었다. 흉내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거짓말이 된다. 엘프는 일부일처제이기 때문에, 단념했지만…. 「아마, 비스트의 나라에서도 비슷한 일이 오코시개사야」 「즉?」 「이제(벌써), 둔하다 남편은! 좋습니까, 왕녀님이 결혼했다는 것은, 그것을 계기로, 비스트국에서도 이종족과의 결혼활동 붐이 일어난다는 것이에요!」 「!」 이종족과의 결혼활동 붐이 지금부터 일어난다. 확실히 듣고 보면, 그런 가능성도 있을 수 있는 것인가. 밧슈는 젤을 보았다. 의기양양한 얼굴로 가슴을 펴는 젤. 이 요정의 정보수집 능력과 수집한 정보로부터 적의 목적을 짐작 하는 능력을, 이 정도 믿음직하다고 생각한 일은 없었다. 「젤. 너가 이 여행에 동행해 주어서 좋았다」 「헤헤, 싱거운 일 불평 없음이에요!」 밧슈의 어깨를, 젤이 페틴과 두드렸다. 밧슈는 젤로 고쳐 감사하면, 타이드나일(분)편에 다시 향했다. 「정보에 감사한다. 비스트국에 향해보려고 생각한다」 「…」 타이드나일은 고개를 갸웃한다. 다만, 지금의 비밀이야기를 비추어 보건데, 뭔가 이유가 있던 일일거라고 멋대로 추측했다. 왜냐하면,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그 밧슈. 드워프국에 붙잡힌 오크의 노예를 해방 해, 자랑을 끝까지 지킨, 진정한 영웅인 것이니까. 「알았습니다! 자신의 정보가 도움이 된 것 같고 최상입니다!」 「머지않아, 이 여행이 끝났을 때에는, 너의 마을에도 실례하자」 「네! 그 때에는, 마을을 올려 환영합니다!」 「그럼!」 「네, 능숙해!」 이렇게 해, 밧슈는 여행을 떠난다. 일로, 비스트의 나라를 목표로 해. ◆ ◆ ◆ 드워프의 나라, 드반가구멍은, 그 후 몇일이나 무신구제의 이야기로 자자함이었다. 전후 쭉 붙잡히고 있던 오크의 노예들. 자유와 자랑을 되찾을 수 있도록할 수가가 계속 온, 한사람의 노예 전사. 그들을 구조해 내러 온 것은, 한사람의 오크의 영웅. 영웅은 전귀[戰鬼]의 아가씨의 힘을 빌려 무신구제에 끝까지 올라, 노예 전사와 상대 했다. 영웅은 전사에 시련을 줘, 전사는 시련을 넘었다. 이리하여 전사는 자유와 자랑을 되찾아, 나라로 돌아간 것이다…. 그런 시가 술집의 도처에서 노래해져 드워프들은 오크의 의협심과 자랑과 훌륭한 싸움에 건배 했다. 오크의 전사를 노예로 하고 있던 상인들은 악행을 폭로해져 드반가구멍으로부터 도망치듯이 떠나 갔다. 콜로세움은 한산하게 되었지만, 돈벌이를 좋아하는 드워프들의 일이다, 머지않아 또, 활기를 되찾을 것이다. 「그렇지만」 자, 술집에서 드워프들이 그 이야기를 할 때, 2개의 의문이 떠오른다. 1개는 영웅의 전말. 투기장에서 전사에 승리를 양보한 그는, 뼈연과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해방 된 전사들을 나라에 데려다 줄 것도 아니고, 드반가구멍에 남을 것도 아니고, 없어져 버렸다. 라고는 해도, 그 무렵에는 시와나시숲에서의 1건도 드반가구멍에 도착해 있었기 때문에, 「영웅의 일이다. 오크의 자랑을 지킬 수 있도록, 다음의 땅에 향했을 것이다」라고, 맞지 않고도 머지않아라고 하는 결론이 나온다. 「전귀[戰鬼]의 아가씨는, 그 프리메라의 일일 것이다? 그 콧대만이 높은 계집아이가, 영웅에 도와줄 수 있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지만?」 하나 더는, 영웅에 도와준 프리메라의 이야기다. 「아니, 그것이, 프리메라의 콧대를 꺾었던 것도 영웅 밧슈야. 진정한 영웅에 설득해져 프리메라도 마음을 고쳐 먹었다는 이야기다」 「사실인가?」 「아아. 그것이 증거로, 프리메라는 정말 싫었던 뿔뿔이 흩어지게 입문 했지 않은가. 아니, 입문 곳이 아니다, 매일과 같이 고함쳐져도, 한 마디나 불평도 말하지 않고, 묵묵히 작업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 열의는, 지난번 술집에서 뿔뿔이가 『나도 엄벙덤벙 하고 있을 수 없구나』는 말해버렸을 정도다. 그 바라바라드반가가, 다?」 「하─…상당히 영웅에 대어졌을 것이다…」 그래, 프리메라는 밧슈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드반가구멍에서 가장 뛰어난 대장장이사인 뿔뿔이 흩어지게 입문 했다. 지금까지같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자신을 크게 보이게 하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고, 곁눈도 흔들지 않고 대장장이 수행에 힘쓰고 있다. 아직, 그녀의 「모친의 피가 나쁘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영웅에 도와주어, 더 노력을 계속하는 그녀 자신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꽤 적게 되었다. 「오, 소문을 하면」 그런 그녀는, 3일에 한 번은 술집을 찾아온다. 드워프라고 말하면, 매일밤술을 마셔, 술을 마신 뒤도 또 대장장이 일을 하는 것이지만, 그녀는 3일에 한 번이다. 혼자서는 오지 않는다.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한사람의 여성을 데리고 와서 있었다. 「웃, 카라멜로의 누님도 함께가 아닌가」 「최근에는」 프리메라가, 최초로 카라멜로의 바탕으로 방문한 것은, 무신구제가 끝난 다음날의 일이었다. 프리메라는 한 개의 술병을 한 손에 쥐고 카라멜로의 공방을 방문했다. 그 후, 그녀가 카라멜로와 어떤 말을 주고 받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저렇게 술집에 함께 와, 즐거운 듯이 술을 서로 마시는 모습을 봐, 여느 때처럼 싸움 이별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무였다. 「결국, 오크의 영웅은 드반가 자매의 불화도 해소해 버렸다는 것인가」 「너에게 할 수 있을까? 그런 일」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 그 밖에 할 수 없는 것을 해 치우기 때문에, 영웅이라는 것이야」 두 명의 드워프는 웃어, 양손에 맥주를 가졌다. 오른손의 잔을 들어 올려, 서로의 잔에 쳐박는다. 「오크의 영웅에」 왼손의 잔을 들어 올려, 서로의 잔을 쳐박는다. 「드반가의 아이에게」 마지막 양의잔을 들어 올려, 만세를 하도록(듯이) 잔을 쳐박는다. 「건배!」 드반가구멍의 밤은, 오늘도 소란에 휩싸여지면서 깊어져 가는 것이었다. 제 3장 드워프의 나라 드반가갱편 -종─ 제 4장 비스트의 나라 수도 리칸트편에 계속된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30/42 ─ 29. 공라샤 산맥 린드산으로부터 산을 타고 감에 북서로 이동하면, 공라샤 산맥이 존재하고 있다. 곤고르산, 그라트산, 아료샤산으로부터 되는 산맥에서, 해발은 4000 m에 이른다. 비스트의 나라는, 그 산맥을 넘은 앞에 있다. 공라샤 산맥은 드워프의 영토이지만, 모든 산이 드반가구멍과 같이 반대 측에 빠지는 구멍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만일 비스트국에 빠지는 루트가 있는 것이라고 해도, 누구라도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고, 지도 따위 물론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여행자가 드워프국으로부터 비스트국으로 이동하려고 생각했다면, 이 산맥을 크게 우회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산맥은 험하고,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것 같은 장소는 아니니까…. 「무엇인가, 안개가 진해지기 시작한 것이군요」 「그렇다」 밧슈는 그런 산속에 있었다. 밧슈는 오크의 영웅이다. 가혹한 전장에는 익숙해져 있어 때에 이러한 험한 산길이나, 깊은 숲, 마법이 난무하는 전장을 달려나가는 일도 있었다. 오크의 완강한 몸과 밧슈의 무진장의 체력이 있으면, 이 정도의 산맥을 넘는 것 따위 용이한 것이다. 「발밑 보입니까?」 「안보이지만, 문제 없다」 밧슈는 지금, 농무가운데, 낭떠러지 절벽을에 매달고 있었다. 급사면에 달라 붙으면서, 그러나 그것을 근심이라고도 하지 않고 사각사각 고속 이동하는 모양은, 마치 거대한 거미인 것 같다. 그를 모르는 사람이면, 두 번 보고 할 것이다. 환영을 조종하는 마수에 꼬득여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뺨을 꼬집어 확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밧슈를 아는 사람이면 「아, 과연 밧슈씨도, 벼랑에서는 스타타라는 느낌으로 달릴 수 없구나」라고 안심할 광경이었다. 「어라~? 남편, 뭔가 기분 좋네요. 뭔가 있던 것입니까?」 「비스트의 여자를 생각하면,」 밧슈의 입가는 느슨해지고 있었다. 마음에 그리는 것은, 전쟁중에 본 비스트의 여자들이다. 누구라도 나긋나긋하고 아름다운 몸을 가지는, 날쌔고 용맹스러운 전사였다. 비스트족. 그들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2족 보행의 짐승.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해 영맹. 인정 사정이 없는 잔학인 성질. 어둠에서도 밤눈이 효과가 있어, 비록 농무속에서 있어도 예민한 후각으로 적을 찾아낸다. 자신들만을 알 수 있는 특수한 울음 소리로 부대간의 연락을 조밀하게 취해, 선명한 포위전에서 적을 추적해 가는 모양은, 확실히 압권이다. 마법에 관해서는 다른 종족에 비해 크게 늦지만, 그들이 그것을 신경쓰는 일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전사의 종족이기 때문이다. 라고는 해도, 오크에 있어 하나 더 중요한 정보가 있다. 비스트는, 자식 부자다. 한 번의 임신으로, 3~7명의 자식을 낳는다. 게다가, 해에 한 번의 발정기 시에는, 교미의 상대가 오크여도 거절하지 않고, 정열적으로 강요해 온다. 그러므로 일부의 오크로부터는 절대인 인기를 얻고 있었다. 역시 자식을 낳게 한다면 비스트가 제일이다, 라고. 비스트의 겉모습은, 오크 안에서도 기호가 헤어지지만, 밧슈로서는, 기호의 범주에 들어간다. 적어도 드워프에게 비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그런, 아직 보지 않는 비스트녀와의 밀회[逢瀨]를 생각하면, 입가는 느슨해지고, 발걸음도 자연히(과) 가볍게 되어 가는 것이다. 「다음이야말로는, 신부를 찾아내고 싶다」 「그렇네요! 지금까지는 나도 어중간한 정보에 춤추어지거나 완벽한 서포트를 할 수 있었다고는 단언할 수 없었다입니다. 그렇지만 다음이야말로는, 완벽한 서포트로부터 완벽한 신부를 발견해, 완벽한 프로포즈로 이끌어 보이는입니다!」 세번의 프로포즈 실패. 그것은, 역전의 전사인 밧슈에, 조금의 초조를 주고 있었다. 30세가 될 때까지, 아직 시간은 있다. 하지만, 때의 흐름은 빠르다. 느긋한 말을 하고 있는 동안에, 눈 깜짝할 순간에 그 순간은 와 버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밧슈는 끝이다. 일생, 날의 맞는 곳에서 살아갈 수 있을 리 없다. 비스트의 왕족의 약혼. 그것에 의해 들뜨는 비스트국. 이 찬스를, 물건으로 할 수 없어서, 무엇이 영웅인가, 무엇이 역전의 전사인가. 이번 두 명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기합이 들어가 있었다. 「그것보다, 길은 어느 쪽이야?」 낭떠러지 절벽을 빠져, 양 다리만으로 지면에 세우게 된 곳에서, 밧슈는 주위를 바라보았다. 기합은 들어가 있지만, 주위는 확실히 오리무중. 어느 쪽이 오름으로, 어느 쪽이 나오고 빌려주는들, 어딘지 모르게 밖에 모른다. 「여기입니다! 여기! 『빨강의 숲』은 이쪽에서 틀림없습니다! 나를 믿어 붙어 오는입니다!」 「아아!」 그러나, 거기에는 정찰을 특기로 하는 요정도 있었다. 혹은, 이 젤이라고 하는 요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면, 그 나머지 믿을 수 없는 언동에 불안을 느껴 길을 달리하고 있던 것일 것이다. 하지만, 밧슈는 젤과의 교제가 길다. 뇌우가 쏟아지는 낯선 숲에서도, 시체가 차례차례 겹쳐지는 늪 지대에서도, 꾸중과 검극으로 귀 울림이 하는 전장에서도, 젤의 도표를 믿어 거기에 따라, 살아 남아 왔다. 그러니까 믿어 따라간다. 때에 우회를 하는 일도 있지만,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울퉁불퉁한 노출의 바위 표면, 공기는 희박하고 차갑고, 계절이 계절이면, 눈에 덮여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인간적이면 일순간으로 동사할 것 같은 가혹한 환경. 그러나 밧슈의 발걸음은 가볍다. 왜냐하면, 비스트의 나라, 『빨강의 숲』은 이제 곧 거기이기 때문이다. 「오? 안개가 떳떳하게 온 것이에요!」 그 때, 강한 바람이 불었다. 그리고 그 바람으로 바람에 날아가지도록(듯이), 안개가 떳떳하게 간다. 하늘을 가리는 구름으로부터 빛이 비쳐, 맑은 하늘이 퍼져 간다. 그저 1분정도의 사건이었다. 밧슈의 주위를 가리고 있던 안개는 개여, 하늘에는 구름 하나 없고, 찬란히 태양이 빛나고 있었다. 「『와 하늘』인가」 이 바스트니아 대륙에서는, 때때로 이렇게 (해) 급격하게 기후가 변화하는 것이 있다. 큰 비나 폭풍우가 갑자기 그쳐 맑은 하늘이 되는 것을 와 하늘, 반대로 당돌하게 큰 비나 폭풍우가 일어나는 것을 강천이라고 부른다. 그것들은 종종 큰 싸움의 한중간에 일어나, 역사를 새로 칠해 왔다. 밧슈에 있어서도, 와 하늘이나 강천에는 추억이 많다. 망나무 그 레미암 고지의 결전에서도, 강천과 와 하늘이 일어났다. 다만 저것은 자연의 산물은 아니고…. 「저, 저쪽! 저쪽에 비스트의 숲이 있는입니다!」 라고 밧슈가 있는 인물의 일을 생각해 내려고 한 곳에서, 젤이 외쳤다. 젤의 가리킬 방향. 오른쪽 후방. 지금 막 다녀 온 낭떠러지 절벽의 바로 바로 밑 근처에, 붉은 숲이 보였다. 선명한 (쿠레하)모미지를 보이는 큰 숲, 비스트족의 『빨강의 숲』이. 「자, 하산하는 거예요!」 「으음!」 솔직히 통과하는 곳이었지만, 밧슈는 신경쓰는 일 없이 수긍했다. 젤에 길안내를 맡기면 이렇게 되는 것은, 평소의 일이다. 최종적으로, 사물에 늦지 않고 도착할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는 없다. 밧슈 혼자서 있으면, 도착 할 수 없는지, 혹은 도착했을 때에는 뒤늦음이었다거나 하기 때문에. 자리자리와 미끄러지듯이, 갑작스러운 경사면을 내리기 시작한다. 밧슈를 잘 아는 오크들이면 「아, 과연 밧슈씨도 갑자기 뛰어 내리거나는 하지 않네요」라고 안심하면서 실망하는 광경이다. 「…무?」 경사면을 내려 가는 도중, 밧슈는 문득 기색을 느껴 뒤를 되돌아 보았다. 「…」 되돌아 보는 먼저는, 정상이 있었다. 밧슈의 눈을 가지고 해도 아득히 먼, 산맥의 정점이. 거기서, 뭔가가 반짝 빛을 반사했다. 역광이 되어 보이기 어렵지만, 눈을 집중시키면, 거기에 누군가가 서 있도록(듯이)도 보였다. 「왜 그러는 것입니까?」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들 이외로도, 안개에 헤매고 있던 여행자가 있던 것 같다」 라고는 해도, 밧슈는 오크이다. 세세한 일을 신경쓰는 타입은 아니다. 정상에 누군가가 서 있던 곳에서,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흐음. 그렇습니까」 그리고 또, 젤도 세세한 일을 신경쓰는 타입은 아니었다. (설마) 밧슈는 일순간만 있는 인물의 이름이 머리에 떠올랐지만, 곧바로 부정했다. 그 인물은, 지금의 세상에 이러한 장소에 있는 인물은 아니고, 또 만일 여기에 있던 것이라고 해도, 밧슈에는 관계가 없는 것이니까. 「자, 우선은 관문을 찾아내는 거예요! 렛트고입니다!」 「아아!」 이렇게 (해) 두 명은, 산을 내려 가는 것이었다. ■ 「놓치고 오크다! 놓치고 오크가 나왔어!」 「전체발검! 모토시게개군단의 명에 걸어, 절대로 살려 돌려주지마!」 「공주님의 개인 날을 더럽히게 하지 마!」 밧슈가 국경에 가까워지면, 국경은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몇십의 투우와 싸워 이겨 내 온 불독과 같은 얼굴의 병사들이, 송곳니를 노출시키며 밧슈를 둘러싼 것이다. 「기다려, 나는 놓치고 오크는 아니다. 나의 이름은 밧슈, 있는 것을 찾아 여행을 하고 있다!」 「그래요! 이 정도 기품에 흘러넘치고는 자포자기하고 오크가 어디에 있으면 말인가! 매일과 같이 수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예쁘게 닦아진 피부…오, 오늘은 산을 넘음 해 온 것으로 조금 더러워져 있습니다만, 그렇지만 향기로운 냄새의 향수…하, 역시 산을 넘음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군요, 조금 냄새가 나요…아니, 그렇지만 얼굴, 그렇게얼굴! 남편의 얼굴은 그 근처가 놓치고 오크와는 다른 날쌔고 용맹스러운 얼굴이군요! 이봐요 잘 봐! 송곳니가 멋져!」 불독들은 초고속으로 날아다니면서 마구 아우성치는 페어리에게 수상한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검을 거두지는 않았다. 오히려, 밧슈라고 하는 이름을 들어, 안면에 한층 더 힘이 들어갔다. 「밧슈라면!? 저 『오크 영웅』의 밧슈인가!?」 「그렇다!」 「너아! 이 나라에 무슨 용무다!」 「이 나라의 제 3 왕녀가 결혼한다고 들어서 말이야」 그렇게 말한 순간, 선두에 서는 병사가 소름이 끼쳤다. 마수와 같은 살의를 노출로 했다. 눈을 피 달려라, 밧슈에 향하여 검을 지었다. 「너, 잘도 뻔뻔스럽게!」 「절대로, 여기는 통하지 않아…!」 「우리의 생명에 걸어 너를 죽여준다!」 본래이면, 눈을 피 달려라, 검을 향하여 오는 상대에 밧슈가 취하는 태도는 1개. 응전이다. 등의 검을 빼들어, 모두를 베어 넘겨 중앙 돌파.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므우…」 하지만, 밧슈는 검을 뽑지 않는다. 여기서 검을 뽑으면, 당신의 목적을 달성되지 않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입니까!? 이상해요! 설마 오크라는 것만으로 통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요!? 그런 것 조약에는 어디에도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 휴전 협정에서는, 여행자는 어떠한 사람이라도 통해라고 말해지고 있는 거예요!? 말해 인가? 비스트만 협정을 지키지 않아서? 입장, 나빠져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인가?」 「조약 따위 알 바인가!」 젤의 설득에도 동요하지 않는다. 누구라도 적의와 살의를 노출시키며, 밧슈의 (분)편을 노려보고 있었다. 당장 달려들려고 할 기세다. 본 곳, 그들은 역전의 전사. 밧슈의 일을 알고 있는 것 같다. 밧슈는 모르지만…아마 그들과 이전에 전에서 상대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혹은 그들 동료를 죽이고 있을 것이다. 그들로부터는, 그러한 기색을 느꼈다. 지금은 평화로운 시대다. 누구라도, 평화로워도 노력하고 있다. 원한이 있는 사람도, 전쟁을 원한, 적이었던 종족을 원한은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할 수 없는 사람도 있다. 하물며, 친형제의 원수가 실제로 눈앞에 나타나 버린 것이라면, 파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그들도 밧슈를 알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덤벼 들지 못하고 있었다. 함부로 달려들면, 자신들이 고기토막화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으음…통해 주지 않은가」 밧슈는 곤란하고 있었다. 생각하면, 지금까지, 거절되거나 수상한 듯이 생각되었던 것은 있어도, 국경을 지날 수 없다는 것은 없었다. 통하지 않는, 이라고 하는 의사를 보여졌던 것은 있지만, 여기까지 명백한 살의는 처음이었다. 「…」 밧슈에 싸울 의사는 없다. 라고는 해도, 정말로 그들이, 그 치켜든 검을 진심으로 찍어내려 온다면…. 밧슈라고 해도, 싸우지 않을 수는 없다. 자랑해 비싼 오크의 전사에, 싸움으로부터 도망친다고 하는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물며, 상대가 자랑을 가슴에 진심으로 직면해 온다면, 더욱 더 그러하다. 밧슈는 움직이지 않는다. 한 걸음이라도 앞에 걸으면, 그들은 덮쳐 올 것이다. 등의 검에 손을 걸어도, 그들은 덮쳐 올 것이다. 혹은 밧슈가 뒤꿈치를 돌려주어, 원래 온 길을 걷기 시작해도, 그들은 호기라고 봐 덮쳐 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순간, 비스트국으로 신부 찾기를 한다고 하는 밧슈의 플랜은 물고기밥과 사라진다. 밧슈에 다음의 플랜은 없다. 신부 찾기의 계획은 크게 후퇴해, 동정은 오래도록 밧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도착하는 끝은 마법 전사. 불명예의 상징을 손에 넣는 것과 동시에, 밧슈는 그 이외의 모두를 잃는 일이 된다. 절체절명. 생각하면, 밧슈의 인생에 대해 이 정도의 위기는 없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단들 선--―♪라라등~♪-들 라라~♪-들 라라~♪라라등~라라등~라라등~♪」 그런 때다. 어디에서인가, 콧노래가 들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콧노래에 맞추어, 현악기의 소리도 들려 온다. 기기와 비비의 중간 정도의, 헬 버드의 울음 소리와 같은 불협화음이지만, 확실히 악기의 소리다. 밧슈의 배후다. 「…!」 밧슈는, 정직한 곳, 기대했다. 생각하면, 국경은 만남의장이었다. 시와나시의 숲에서는 산다소니아를 만나, 드반가구멍에서는 프리메라를 만났다. 어느쪽이나 프로포즈를 거절당한 상대이지만, 트집 잡을 길 없는 아름다운 여자였다. 그러니까, 이번 모모 해나, 라고. 「~, ~라라~~, ~라라~~♪헤이!」 콧노래의 소유자는, 그대로 밧슈를 너무 멀면, 병사들과 밧슈의 사이에 일회전. 구령과 함께 손가락을 하늘에 향했다. 밧슈는 실망했다. 남자였기 때문이다. 「뭔가 분쟁이야?」 그는 손가락끝을 위병들에게 향해, 10년간의 옛친구에게라도 말을 거는것같이 들어 왔다. 프랭크다. 「…」 곤혹이라는 것은 종족을 넘어 전해지는 것이다. 밧슈는 젤과 얼굴을 마주 본 후, 비스트의 군사들과도 얼굴을 마주 봤다. 너의 아는 사람인가? 아니 모르는 사람. 텔레파시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서로 그런 기대를 주고 받아, 재차, 콧노래 자식을 본다. 종족은, 아마 인간적이겠지. 성별은 남자. 휴먼이 자주(잘) 연주하는 현악기를 가져, 여성을 본뜬 가면을 붙이고 있다. 실로 이상하다. 「…여기를 통하고 싶지만, 듣는 귀를 가지고 받을 수 없어」 밧슈는 취하는 것도 우선, 그렇게 말했다. 질문에 답한 형태이다. 남자는 굴른과 밧슈의 (분)편을 향했다. 「사실이야?」 「아아」 다음은 군사들 쪽을 향했다. 「사실이야?」 「…우리는 모토시게개군단이다. 그 이름과 명예에 걸어 이 녀석을…『오크 영웅』을 통할 수는 없다」 그는 그것을 들으면, 양손을 한층 더 크게 넓혀, 군사에게 호소하도록(듯이) 말했다. 「기분은 안다!」 그는 양손을 올린 채로 빙글빙글 회전해, 신파조인 어조로 말했다. 「나도 전쟁으로 중요한 사람을 잃었다! 죽인 사람에게로의 원한이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이 된다!」 꼭 멈춘다. 「하지만! 이 평화로운 시대에, 그 사고방식은 좋지 않다!」 「…」 「너희들은 전쟁으로 그러한 사람을 잃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생각해도 보게. 우리들 4종족 동맹은, 평화를 묶었다. 왠지! 그것은, 격렬한 싸움을 계속해 온 사람의 누구라도 『이제(벌써) 사랑스러운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 너희들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은 있겠지? 집에 돌아가면 가족이 있겠지?」 하지만, 이라고 남자는 신파조인 행동으로 현악기를 지으면, 붕소와 소리를 냈다. 마치 뭔가 나와서는 안 되는 것이 노출되었을 때와 같은, 더러운 소리였다. 어떻게 하면 보통 현악기로부터 이런 소리를 낼 수 있는지, 군사들이 의문으로 생각할 정도의. 「이쪽의 양반도 역전의 용사! 싸우면 너희들중에서 한사람이나 두 명, 희생자가 나올지도 모른다. 혹은 전멸이라고 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아아, 물론 너희들을 경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싸움이란, 항상 그러한 것이니까! 그리고, 만약 너희들이 혼자라도 없어졌을 경우, 너희들의 귀가를 기다리는 사람이 슬퍼하게 된다. 평화를 묶은 사람들의 생각이, 소원이, 쓸데없게 되어 버린다!」 현악기가 붕소 붕소와 소리를 낸다. 너무나 불쾌한 그 소리에, 귀를 억제하는 사람조차 나왔다. 「그것은, 평화의 사자인 나에게는, 결코 간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나의 얼굴을 봐서, 그를 통해 주어 주지 않겠는가!」 남자는 그렇게 말해, 재차 양손을 넓혔다. 군사들은 얼굴을 마주 본다. 얼굴을 봐서라고 말해도, 남자의 얼굴은 가면에 덮여 있었다. 「장난치고 자빠져…원래, 너는 어디의 누구야?」 「…어이쿠, 그랬다. 말씀드려 늦어 버렸다」 남자는 어흠 헛기침. 품으로부터 뭔가 편지와 같은 것을 꺼내면, 그것을 군사에게 전했다. 「무엇이다, 이것…하!?」 그것을 본 군사의 표정의 변화는 극적이었다. 「너…아니, 귀하는…!」 거기서, 살그머니 병사의 입에, 남자의 손을 댈 수 있다. 시, 라고 이빨의 사이부터 숨을 불면서. 「그러나, 왜…그 가면은?」 「온 세상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막바지, 지금의 나는 평화의 사자라고 하는 곳인 것」 남자는 그렇게 말해 현악기를 들어 올려, 또 붕소 울렸다. 군사들은 얼굴을 찡그리지만, 그러나 노골적이지 않다. 밧슈들로부터는, 남자가 가지고 있던 종이의 자세도, 남자의 정체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래도 병들에게 경어를 사용되는 정도에는 훌륭한 인물인 것 같다고 알았다.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만, 큰 손으로 맞아들일 수 있는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닌, 라는 것입니까…」 「그런 일」 병사는, 우선 허가증을 그에게 반환해, 차분한 얼굴을 했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는 왕녀 전하의 개인 날…『오크의 영웅』을 통할 수는…」 「너의 염려도 아는…이지만, 그러니까가 아닌가?」 「…」 「뭐,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너희들이 검을 향하여 덧붙여 자신의 검을 뽑지 않았던 것이 그 증거다. 그 오크가야,? 뭣하면 내가 보증하자. 그는 비스트에 위해는 주지 않는다. 절대로다」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 일 것이다? 라고 밧슈를 되돌아 보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 것이다?」 「아아. 문제를 일으킬 생각은 없다」 밧슈는 수긍했다. 원래, 문제를 일으킬 생각 따위 없었다. 지금까지의 마을에서도, 문제 따위 일으키지 않았고, 비스트도 마을에서도, 잘 할 수 있을 생각이다. 「이봐요, 그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오크의 말 따위 신용할 수 없습니다만…당신이 그렇게 말한다면, 우리는 따릅시다」 군사들은, 밧슈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위구[危懼] 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들에게는, 좀 더 다른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뭔가 있으면, 우리는 전력으로 그 오크를 사냥해 죽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을, 나도 바라자」 남자――평화의 사자는 그렇게 말하면, 만족스럽게 수긍한 것이었다. ■ ■ ■ 「살아났다. 감사한다」 관문을 빠진 곳에서, 밧슈는 평화의 사자에 향하여 그렇게 말했다. 그가 오지 않으면, 관문에는 혈우가 내리고 있었을 것이다. 당연, 입국 따위 하늘의 별 따기. 그 뿐만 아니라 최악의 경우, 또 전쟁이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좋다는 것이야! 왜냐하면 나는 평화의…아니 『사랑과 평화의 사자』에로르니까!」 『사랑과 평화의 사자』에로르는 그렇게 말하면, 현악기를 붕소라고 울렸다. 그 소리는 오크의 전사장이, 자신의 오두막에서 여자를 범하고 있을 때에 들은 신음소리에, 어딘지 모르게 비슷할 생각이 들었다. 밧슈에 음악의 일은 모르지만, 그것은 희망과 같은 소리같이 느껴졌다. 바라건데, 자신이 장래, 그런 소리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 같은. 「게다가, 너는 와야 한다…」 「뭐?」 「아니, 아무것도 아닌 거야! 아하하하하!」 에로르는 돌연 웃기 시작하면, 타탁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그럼, 머지않아 또 만나자!」 「아아! 이 빌린 것은 머지않아 돌려준다!」 「하하, 기대하고 있어! 『오크 영웅』밧슈전!」 에로르는 웃음소리를 올리면서, 마을로 계속되는 길을 달려 갔다. 행선지는 같은 장소. 되면, 또 만날 기회도 있을 것이다. 「무엇인가, 상당히 말이 많은 녀석이었던 것이군요」 「그렇다」 에로르도 반드시 젤에는 말해지고 싶지 않을 것이지만, 밧슈는 동의 했다. 지금까지의 여행에서는, 그다지 보지 않았던 종류의 남자다. 그러나, 거기서 밧슈는, 문득 궁리인 표정을 보였다. 기억의 깊은 속을 찾는 것 같은, 오크가 그다지 보이지 않는 표정을. 「응? 남편, 뭔가 신경이 쓰이는 것도?」 「…그 남자, 어디선가 만났던 적이 있을 생각이 든다」 「전장에서 만났다든가가 아닙니까?」 그의 언행은, 그 경박한 태도로부터는 생각할 수 없을만큼 날카로왔다. 언뜻 보면 틈투성이에도 보이지만, 밧슈와 젤은, 거기에 틈이 일절 없는 것을 간파하고 있었다. 역전의 전사…그것도, 이름이 있는 인물일 것은 명백하다. 다만, 에로르라는 이름에도, 『사랑과 평화의 사자』라고 하는 이명[二つ名]에도, 그가 붙이고 있던 가면에도, 에로르라고 하는 이름에도 기억하고는 없었다. 현악기 따위,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 일보다, 이번이야말로 신부 찾아, 노력해 가는 거예요!」 「아아! 그렇다!」 모르면 모르지는 좋다. 밧슈와 젤은 세세한 것은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다. 그것보다, 비스트의 나라로, 울렁울렁 다리를 진행되게 하는 것이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31/42 ─ 30. 월간 브라이 비스트국적의 숲. 거기는 아름다운 장소다. 빨강과 황색의 잎을 무성하게 하는 나무들이 군생해, 여러가지 동물이 생명을 기르고 있다. 체재하는 사람 모두에 평온함을 주는 것 같은, 만물의 근원인 대지가 거기에 있다. 또 숲의 중심부에는, 전쟁이 일어나는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고 하는, 거목이 존재하고 있었다. 비스트족은 그 거목을 세이키라고 불러, 이 숲을 성지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들에게 있어 이 땅은, 특별한 장소다. 비스트가 성지를 빼앗긴 것은, 대략 100년전. 게디그즈가 데몬왕으로서 즉위 하고 나서, 그저 수년후의 사건이었다. 당시의 비스트족은, 게디그즈에 의해 추적되어지고 있었다. 전쟁중, 멸종 직전까지 말한 종족은 많지만, 비스트도 예외는 아니다. 게디그즈는 즉위 후, 비스트를 집중적으로 노려 멸하려고 했다. 타종족을 억제하면서 가열인 공격을 더해, 그 힘을 전부 빼앗으려고 한 것이다. 4종족 동맹중, 1개에서도 멸할 수가 있으면 필승이다고 어림잡고 있었을 것이다. 비스트는 영토와 인구의 8할을 빼앗겨 벽지인 파랑의 숲으로 쫓아 버려졌다. 엘프와 드워프의 필사의 원호가 없으면, 비스트는 그대로 멸망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비스트가 성지를 탈환한 것은, 게디그즈가 승하 하는 몇년전. 파랑의 숲에서 힘을 저축한 비스트의 1군에 의하는 것이다. 완수한 것은 레트리바. 비스트 왕가 리버 일족의 남자이다. 비스트족최강의 이름을 갖고 싶은 채로 한 그는, 비스트의 강인한 1군을 인솔해 빨강의 숲으로 침공해, 이것을 탈취했다. 그 공적과 용기를 기릴 수 있어 그는 왕보다 용사의 칭호를 받는다. 비스트의 용사 레트. 빨강의 숲의 탈환은, 그 게디그즈에 뼈아픈 일격을 더한 유일한 싸움과 비스트족 안에서 구전되고 있다. 하지만, 벌써 공라샤 산맥을 집중에 거두고 있던 7종족 연합에 있어, 빨강의 숲은 전략적인 가치가 남지 않고, 게디그즈로서는 별로 심하지는 않았으니까, 시원스럽게 손놓은 것은 아닌가, 라고 하는 것이 타종족의 견해다. 라고는 해도, 실제로 심하지 않았는가 하는 과 그렇지도 않다. 왜냐하면, 비스트는 빨강의 숲의 탈환으로, 완전하게 전의를 되찾았기 때문에. 100년간, 빌려 온 고양이인 것 같았던 비스트는, 세력권을 지키는 범으로 변모를 이룬 것이니까. 「여기도 그립구나」 「그렇네요~」 그리고, 밧슈도 또, 그 싸움에 나와 있었다. 아직 밧슈가 엉덩이의 푸른 약오크였던 무렵의, 불쾌한 패전이다. 진한 피의 냄새안, 어디에 가도 적병이 있어, 온종일 전투가 있었다. 당시 아직 약했던 밧슈가 죽지 않았던 것은, 기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하면, 밧슈의 싸움은 이 숲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첫 출진은 이 숲은 아니지만, 패전은 처음이었다. 「…정직, 나는 생각해 낸 것 뿐으로 흘릴 것 같아요. 비스트는 요정을 먹으니까」 「『요정식 있고의 고든』인가?」 「그래! 저 녀석이에요! 이제(벌써) 생각해 내는 것만으로 소름이에요! 그 똥 미식가 자식, 나를 대발감기로 한 후, 벌꿀을 쳐바르고 나서 겨자를 뿌린 것이에요!? 벌꿀 위에 겨자예요!? 그 버릇, 맛이라도인가 말해 빤 후 「우왓, 우선」라고 말해 뒤집힌 것이에요!? 기절이에요! 기절! 그렇다면 벌꿀과 겨자가 맞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저기!?」 젤은 장수다. 밧슈가 신병으로 있었을 무렵으로부터 역전의 전사이며, 몇 번이나 누군가에게 잡혀서는,『목숨구걸의 젤』으로서의 이름을 갖고 싶은 채로 하고 있었다. 대해, 『요정식 있고의 고든』은, 비스트의 전사다. 그 이름대로, 페어리를 잡아 먹는 것으로 유명한 나쁜음식이다. 젤은, 그런 고든에 잡혔던 적이 있다. 왜 먹혀지지 않았던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비스트는 뭔가를 먹기 전, 독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때문에), 그것을 혀 끝으로 빤다. 고든 가라사대, 페어리의 피부로부터는 꽃의 꿀과 같은 달콤한 맛이 난다. 하지만, 그 날의 젤은 몇일이나 격전을 빠져나가 왔기 때문에, 매우 저것이었다. 페어리에게 있을 수 없는 저것이었다. 1빨고 한 고든의 혀는 저려, 시야는 명멸[明滅] 해, 의식은 하피같이 날아, 기절. 다음날, 구토와 설사 안에서 눈을 떴다. 고든의 밥리포트로 페어리식이 유행이고라고 있던 비스트족은, 떨렸다고 한다. 그 때, 젤을 뒤따른 2개는 『설사의 젤』. 젤에 있어 불명예스러운 별명이었지만, 당시의 페어리들에게 있어서는 영웅의 이름이었다. 그 날을 경계로, 고든에 깔봐지는 페어리가 격감했기 때문에. 「그렇지만, 평화로운 시대의 빨강의 숲은 좋네요. 공기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한가롭고,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나치노 페어리인 부분을 펄떡펄떡 자극해 와, 좋은 기분이에요」 「그렇다」 두 명은, 격전 지역으로서의 빨강의 숲 밖에 몰랐다. 당시는, 이 (쿠레하)모미지와 피의 색의 구별이 되지 않았다. 나무들의 대부분은 검게 불타고 있었고, 지면은 이렇게 마르지 않아서, 언제라도 피로 미끄러지고 있었다. 빨강의 숲이라고 하는 것은, 항상 혈우가 내리고 있기 때문에 붙은 것이라고조차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이, 설마 이 정도 태평으로, 신성한 기색이 하는 숲이라고는…. 「무?」 두 명이 감개에 빠지고 있으면, 문득 발밑에서 가사리와 소리가 났다. 「아랴, 쓰레기일까요」 밧슈가 다리를 올려 보면, 거기에 들러붙고 있던 것이 휙 소리를 내 떨어졌다. 더러워진 종이의 다발이었다. 「완전히, 평화롭게 되었다고 이런 것 버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군요! 여기에 얼마나의 용사가 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비스트에 있어서도, 여기를 되찾기 위해서(때문에) 싸운 영령에 실례…이런?」 「어떻게 했어?」 「아니, 이 잡지…이것은!」 젤은, 당신의 키(정도)만큼도 있으리라고 말하는 잡지를 공중까지 들어 올려, 그 기사를 읽어 내렸다. 『마음 속의그를 획득하는 6의 법칙!』 『일생 후회하지 않는 결혼 상대의 선택방식』 『여자아이에게 인기 있기 위해서(때문에) 상식 백선!』 『이제 와서 들을 수 없는 비스트족의 연애관결혼관!』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를 목표로 하는 코디네이터』 그래, 그것은 잡지였다. 「월간 브라이!」 「…무엇이다 그것은」 「모릅니까!? 휴먼 대상인 브라이가 전후에 발행하고 있는 잡지예요!」 「잡지?」 「각국의 뉴스나, 사람들의 관심사를 정리한 종이다발이에요!」 「그런 것이 있는 것인가」 당연, 오크의 나라에는 그런 것은 없다. 회화의 종류조차 존재하지 않는 것이, 오크라고 하는 종족이다. 「게다가 이것, 연애 결혼의 특집호예요!」 「어떻게 말하는 일이야?」 「응 이제(벌써), 남편도 참 둔하네요! 즉 이것에는, 대상인 브라이가 모은 연애 결혼에 관한 정보의 갖가지가 실려 있다는 것이에요!」 「신빙성은 높은 것인가?」 「당연합니다! 브라이라고 말하면, 원휴먼 정보부의 탑 엘리트예요!」 「그 브라이인가…!」 휴먼이라고 하는 종족은, 비스트나 드워프라고 하는 종족에 비해 빈약하다. 그렇다고 해서 엘프같이 높은 마법 적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인 것에도 불구하고, 4종족 동맹의 동맹 주된 서는 위치에 있다. 왠지. 그것은 그들이, 엘프보다 영리했기 때문이다. 지혜와 지식을 무엇보다도 존중한 그들은, 정보수집에 뛰어나고 있었다. 휴먼의 정보수집 능력은 굉장하고, 몇번, 열세를 뒤집어진 것인가 모른다. 인가의 『돼지 살인』의 휴스턴도, 『식근 그쳐라』브리즈크겔도, 훌륭한 정보를 밧슈에게 주었다. 그래, 휴먼의 정보라는 것은 귀중해, 가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대상인 브라이. “대상인”이라고 하는 이름에서는 핑하고 오지 않지만, 『지면의 마술사 브라이』의 이름이면, 누구라도 알고 있는 유명인이다. 어디에서랄 것도 없게 적군의 중요한 정보를 입수해, 복병의 있을 곳을 탁상의 군략도에 배치한다. 그 결과도 늘어뜨려지는 것은, 승리다. 오크인 밧슈에는 잘 모르는 것이지만, 데몬의 장군이 「또 브라이에 졌다」라고 시치미떼고 있던 것은, 몇 번이나 들었다. 결코 전선에 나와 오지 않기는 하지만, 휴먼이라고 하는 정보를 취급하는데 뛰어난 종족의 정점으로 군림하는 남자. 그것이 브라이다. 그 남자를 앞지를 수 있던 것은,7종족 연합에는 데몬왕게디그즈 이외에 없다. 그러나, 그 데몬왕게디그즈의 곳에 휴먼의 왕자 나자르등 결사대를 보냈던 것도 또, 브라이였다. 그런 남자가, 새로운 평화로운 시대에 있어 시작한 장사는, 확실히 사람들이 바라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특히 연애나 결혼의 특집호는 잘 팔렸다. 그러한 시대이니까. 「브라이라고 말하면, 완벽한 작전에서 나등으로부터 승리를 빼앗아 간 남자입니다」 「즉, 그런 브라이가 쓴 이 잡지의 정보에 따르면…」 「간단하게 신부를 찾아낼 수가 있다는 것이에요!」 밧슈는 잡지를 손에 들었다. 금지된 술법의 기록된 마도서를 찾아낸 마법사같이, 와들와들 떨리는 손으로. 「설마, 그런 것이 있으려고는…」 잡지. 결혼 연애 특집호. 이제 와서 들을 수 없는 비스트족의 연애관결혼관. 확실히 지금의 자신에게 안성맞춤이다. 모르는 것을 「이제 와서 들을 수 없다」등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비스트족이 이제 와서 들어 오는 녀석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레벨의 일이다면,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런 정보가, 지금 수중에 있다. (지금까지,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승리를 확신하는 것은 몇 번이나 있었지만…) 밧슈는 많은 싸움을 경험해 왔다. 신병의 무렵은, 그 싸움의 추세라는 것을 몰랐다. 하지만, 경험을 쌓는 것에 따라, 점점 어느 쪽이 우세해, 어느 쪽이 열세한가, 보여 오게 되었다. 물론, 추세를 알 수 있는 것만으로, 어느 쪽이 이긴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이라고는 해도, 싸움의 흐름이 바뀌는 순간을 지켜볼 수 있다. 종전 직전에는, 싸움이 시작되기 전의 시점에서, 어느 쪽이 이기는지, 어딘지 모르게 알 때가 있었다. 지금의 감각은, 확실히 그것이다. 「무엇인가, 감개 깊네요. 여러가지 있었지만, 남편에게 신부가 생기는 날이 가깝다고 되면」 젤도 또, 그 감각안에 있었다. 「그렇다」 밧슈는 문득 웃었다. 오크의 나라를 나오고 나서, 휴먼, 엘프, 드워프의 나라를 찾아왔다. 여기는 빨강의 숲. 생각하면 멀리 온 것이다…와. 「라고는 해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때(정도)만큼 방심은 할 수 없다. 마음을 단단히 먹는다고 하자」 「그렇네요! 얼마나 필승의 전술을 구사한 곳에서, 사용하는 사람이 긴장을 늦추고 있으면, 패전이 되는 것은 있으니까!」 「그 대로다」 「그렇다 치더라도, 어째서 이 잡지, 이런 곳에 버려져 있던 것이군요. 게다가 휴먼의 잡지…」 잡지를 버리는데, 특히 이유 따위 없다. 다 읽은 사람이, 대해 생각도 없게 버린 것이다. 하지만, 두 명은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귀중한 것을, 의미도 없게 버린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물며, 1시간 정도의 노동으로 손에 들어 오는 금액으로 팔리고 있다 따위,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 「…설마, 조금 전의 남자가?」 「앗, 그래요! 절대 그래요! 인간적이었고, 휴먼의 잡지를 가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생각해 내는 것은 국경 부근에서 만난, 그 남자. 사랑과 평화의 사자 에로르. 뭔가 이상한 분위기를 가지는 남자였다. 아마, 그가 밧슈들의 이야기를 들어, 일부러 잡지를 떨어뜨려 두어 주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사랑”이라고 평화의 사자이니까. 「다음을 만났을 때는, 예를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그렇네요!」 두 명은, 국경에서 살려 준 것 뿐만 아니라, 이런 것까지 융통해 준 그에게 감사했다. 반드시 그는 곤혹할 것이다. 물론 잡지 같은거 떨어뜨리지 않으니까. 「자, 그래서 무엇이 써 있어?」 「으음, 뭐뭐…? 으음, 이제 와서 들을 수 없는 비스트족의 연애관결혼관…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를 목표로 하는 코디네이터…오오, 이것은 굉장한 정보예요! 이것이 있으면, 비스트족의 신부를 찾아내는 것은, 갓난아이의 손을 비트는 것 같은 것이군요!」 「사실인가!」 마을에 들어가기 전에 찾아낸, 범의 책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잡지를 손에 넣어, 텐션을 주는 두 명. 거기에는, 확실히 밧슈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 정보가 흘러넘치고 있었다. 「으음, 우선 지금의 나사녀의 트랜드는…」 「흠…」 한층 더 자세하게 읽어들여 가는 두 명. 그 표정은 진검으로, 만약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았다면, 군의에 대해 절체절명의 상황을 뒤집는 작전을 생각하는 참모들을 환시 했을 것이다. 잡지를 손에 넣은 밧슈의 미래는 밝았다. ■ ■ ■ 비스트국, 수도 리칸트. 여기는 수도를 이름은 붙어 있지만, 비교적 새로운 마을이다. 전후,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던 요새를 해체해, 사람의 살 수 있는 장소에 만들어 바꾸는데 일년. 사람들이 이주해, 각각이 생활을 처음 2년. 모두가 아주 새롭고, 모두가 예쁘지만, 어딘가 아직 공허한 느낌을 받는 마을이다. 그런 마을이지만, 비스트족은 살고 싶어했다. 왕족에 해당되는 왕위종이 거주지를 지어, 거기에 비스트의 귀족계급인 상위종들이 계속된다. 그들을 그리워하는 중위종과 사는 장소를 잃은 하위종도 거기에 수행한다. 파랑의 숲에 남는 비스트의 상위종들은, 리칸트에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 극진한 지원을 보내, 그들을 원조했다. 왜 그들이 여기에 구애받는 것인가. 그것은, 여기가 그들에게 있어서의 성지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믿는 리칸트교의 발상지이며, 세이키가 우뚝 솟는 땅. 비스트족에 있어 특별한 장소다. 그런 마을이니까, 타관 사람에게는 비교적 너그로웠다. 성지라고 하는 장소이지만, 비스트족이 일체가 되어, 이 마을을 부흥시키지 않으면 그렇다고 하는 정열에 불타고 있었다. 제 3 왕녀 개 에러의 결혼식전도, 그 일환이었다고 말할 수 있자. 수도 리칸트는, 전후 3년에 여기까지 훌륭한 마을이 되었다. 비스트족의 성지라고 부르기에 어울린 장소가 되었다. 그런 피로연을 겸한 식전이다. 각종족의 왕후 귀족이 초대되어 각국의 일반 시민에게도 대대적에 선전이 되었다. 제 3 왕녀의 결혼에 즈음해, 지붕이 없는 사람에게는 무상으로 숙소를, 배를 비워 둘 수 있었던 사람에게는 무상으로 음식을, 일이 없는 사람에게는 일을 제공했다. 제군들은 다만 축하해 준다면 좋다, 라고. 축제이다. 그러니까, 리칸트를 지키는 위병은, 온 마을의 소란에 대해서는 민감했지만, 오는 사람에 대해서는 너그로웠다. 휴먼이나 엘프, 드워프는 물론, 리자드만이나 하피, 페어리, 끝은 서큐버스나 데몬조차, 무조건으로 온 마을로 불러들였다. 오크 이외는. 「오…」 마을의 입구에 서는 병사는, 길로부터 오는 혼잡안에 녹색의 피부와 긴 송곳니를 가지는 종족을 보기 시작해, 소리를 높이고 걸쳤다. 하지만, 그 이상의 말을 발하는 것은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 오크가 일부의 틈도 없는 복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비스트국의 주민이 자주(잘) 몸에 익히는, 앞이 열린 기모노. 재질은 옷감은 아니고 모피, 아마 아오시마이리의 것이지만, 오크의 녹색의 피부에 더불어 묘하게 어울리고 있었다. 그리고, 쿠텐나무의 가죽을 띠로서 허리에 감아, 등의 검은 비늘 토끼의 모피에 휩싸여지고 있었다. 게다가 다리는 빗그이타프란트의 덩굴로 짜진 구두가 신어지고 있다. 그것만이 아니다. 아주 조금이지만, 꽃의 향기도 해 온다. 오크 특유의 비릿함은 없다. 수영을 해, 향수를 바르고 있다. 그것은, 확실히 비스트족의 정장이었다. 비스트족은 평상시는 삼이나 면이라고 하는 소재를 이용한 복장을 하고 있지만, 중요한 식전 시에는, 수렵의 신에의 감사를 담아, 전신을 동물로 굳힌다. 「뭐, 뭐, 오…」 병사는, 말을 잃어 버렸다. 오크는 통하지 않는다. 우리 모토시게개군단의 명에 걸어! 하지만, 지금까지, 여기까지 완벽한 복장을 한 오크가 왔던 것은 있었을 것인가? 오크가, 여기까지 비스트족의 문화에 맞추어 왔던 적이 있었을 것인가? 없다. 그 뿐만 아니라, 휴먼이나 엘프조차, 일부러 비스트족의 정장을 몸에 대어 오지 않는다. 그것이 나쁠 것은 아니다. 나쁠 것은 아니지만, 각국의 중진이 비스트족의 문화에 맞추어 준다는 것은, 비스트족에 있어서는 기쁜 사건인 것도 확실하다. 그런 복장을, 이 오크는 하고 있었다. 오크국으로부터, 먼길 아득히 먼 비스트의 식전에 참가하러 온 것이라고, 한눈에 아는 복장이었다. 그것도, 향수를 바른다 따위, 비스트족의 너무 효과가 있는 코에의 배려까지 하고 있었다. 「통과하겠어?」 「아, 네!」 오크는 통하지 않는다. 그것은, 공에는입에되어 있지 않지만, 군사들중에서 공유되고 있는 기분이었다. 문지기의 병사도, 오크가 오면 생명에 대신해도 사수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저기까지 완벽한 복장으로 와져서는, 저기까지의 배려를 보여져서는. 병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오크를 보류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32/42 ─ 31. 분위기 발군! 사람이 많아서, 술의 마실 수 있는 곳! 수도 리카온은 제 3 왕녀의 결혼식의 직전인 만큼인가, 사람으로 흘러넘치고 있었다. 여러가지 종족이 있지만, 특히 많은 것은 역시 국민인 비스트다. 비스트는 다른 종족으로부터 보면, 개성 풍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짐승이 그대로 직립 보행을 시작한 것 같은 사람으로부터, 인간적으로 짐승의 귀가 난 사람까지. 특징도 여러가지이다. 개에게 가까운 사람, 고양이에 가까운 사람, 토끼에 가까운 사람, 사슴과 같은 모퉁이를 가지는 사람, 곰과 같은 체격을 가지는 사람, 또, 그것들의 특징을 몇인가 겸비하는 사람…. 바로 그 비스트족으로부터 하면, 겨우 코가 큰이라든가, 속눈썹이 긴이라든가, 머리카락에 버릇이 있다고 하는 정도의 인식인 것이지만, 비스트를 잘 모르는 종족으로부터 하면, 그 다종 다양한 모습은, 이상하게 비칠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전쟁 초기는 없었다고 말해지고 있다. 당시는, 누구라도 완전하게 짐승에게 가까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전쟁이 격화하는 것에 따라 비스트족은 휴먼이나 엘프, 드워프라고 하는 종족과 사귀게 된다. 그 결과, 비스트 특징을 지워 간 것이다, 라고. 그런 사람들중을 걷는 큰 그림자가 있었다. 길 가는 사람들은 그 그림자를 시야에 넣으면 눈을 크게 열어, 통과한 뒤로 되돌아 보고 두 번 보고 했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 (해) 보면, 비스트도 여러가지의가 있는 것이군요」 「그렇다」 밧슈이다. 그는 잡지에 써 있던 대로의 복장을 몸에 대어, 마을을 걷고 있었다. 완벽한 복장을 준비할 수 있었다, 라고 밧슈는 생각하고 있었다. 정보를 바탕으로 작전 행동을 실시하는 것은, 전시중에 몇 번이나 반복해 온 행위다. 특히 데몬왕게디그즈가 생존 시에는, 작전은 아주 미세한 곳을 뚫는 것이었다. 작전 대로에 움직이면 승리를 잡아, 작전을 조금이라도 잘못하거나 엉성하게 실시하면 패배한다. 게디그즈 사후, 혹은 레미암 고지의 결전의 근처에서는, 밧슈 자신이 너무 강해 졌기 때문에, 작전을 세세하게 지킬 필요는 그다지 없어져 버리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밧슈는 작전을 완벽하게 실행하는 것의 의의를 쉿이라고 있었다. 그러니까, 모두 잡지의 말하는 대로 했다. 잡지에,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복장!』라고 쓰여진 것이 있으면, 빨강의 숲을 분주하게 돌아다녀 짐승을 사냥하려고 한 곳, 우연히도 마수에 습격당하고 있던 여행의 상인과 만나, 그것을 구출. 상인은 몇 번이나 감사를 말하면서, 잡지와 완전히 같은 복장을 밧슈에 양보해 주었다. 그 뿐만 아니라, 사이즈가 맞지 않았던 것을, 밤일 해 고쳐 지어서까지 주었다. 그러므로 복장은 완벽하다. 「남편적으로는 어떤 아가씨가 좋습니까? 역시, 너무 짐승 냄새나는 것은 싫네요?」 「가림 할 생각은 없다」 밧슈에, 비스트족의 취향에 차이는 없다. 휴먼이나 엘프에 가까운 사람도, 개나 고양이에 가까운 겉모습의 사람이라도, 여자이면 문제 없었다. 굳이 예외를 말한다면, 드워프와 같은 느낌이나, 리자드만과 같은 느낌은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않겠지만. 「하지만, 역시 휴먼이나 엘프에 가까운 사람이 좋구나」 밧슈는 불쑥 그렇게 흘렸다. 다시 생각하고는 쿠랏셀로 만난 쥬디스, 시와나시의 숲에서 만난 산다소니아, 드반가구멍에서 만난 프리메라라고 하는 면면이다. 그녀들은, 누구라도 아름답게, 아름다웠다. 지금이라도 전원을 신부로 해, 한사람 당 다섯 명의 자식을 낳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놓친 물고기는, 크게 느끼는 것이다. 「역시 그렇네요! 라고 할까, 짐승 같은 비스트는 야만스럽습니다! 숨은 냄새나고, 곧 먹으려고 하고! 아, 이봐요, 지금, 본 것입니까! 나에 못박음이에요! 군침까지 늘어뜨려!」 밧슈가 젤의 말하는 (분)편을 보면, 확실히 침을 늘어뜨리고 있는 비스트족이 있었다. 그 시선은, 젤의 안쪽, 구운 고기를 팔고 있는 가게에 못박음이지만. 「뭐, 내가 결혼할 것이 아니니까 좋지만 말이죠! 자, 남편. 우선은 잡지에 써 있던 대로, 분위기가 좋은 바로 향하는 거예요!」 「아아!」 두 명이 향하는 앞은, 수도 리칸트 인기 넘버원의 바다. 왜 그런 곳에 향하고 있는 것인가. 그것은, 잡지에 쓰여져 있던 일문이 원인이었다. 가라사대, 『【분위기 발군! 】사람이 많아서, 술의 마실 수 있는 곳에서 낙낙하게 설득해 보자! 【밤의 바 특집】』 비스트족의 여자는, 단 둘이 되는 것보다, 대세가 있는 장소에서 설득해지는 편이 좋은 것 같다. 그러므로, 밧슈는 리칸트에 들어가 숙소를 정한 후, 곧바로 결전의 땅으로 다리를 향했다. 그래, 잡지에 써 있던 수도 리칸트 인기 넘버원의 바에! 「…무?」 「이런, 이 소리는…」 라고 그런 두 명의 귀에, 불쾌한 소리가 들려 왔다. 돼지의 단말마와 소의 단말마의 중간과 같은 불협화음. 붕소 붕소와 뭔가 보고 싶고주물이 나올 것 같은 잡음. 「에 있고에 있고에 있고~, 있고 있고~♪에 있고 원~, 는, 좋구나~♪모두~, 인지 좋아 있고~오오오~♪」 그리고, 너무 몹시 서투른 노래. 길 가는 사람들은, 누구라도 귀를 억제해, 얼굴을 찡그려, 그의 앞을 지나갈 뿐. 「저것, 에로르씨가 아닙니까!」 은인이었다. 국경에서 살려 주어, 밧슈에 잡지를 가져와 준, 그 사랑과 평화의 사자 에로르다. 그는 길가에 주저앉아, 완전하게 정해진 얼굴로 자신의 노래에 기쁨은 있었다. 「에로르!」 밧슈가 말을 걸면, 그는 얼굴을 올려, 눈을 크게 열었다. 「오? 오오!」 그리고 곧바로 일어서면, 밧슈의 앞까지 와, 밧슈를 머리의 끝으로부터 다리의 앞까지, 초롱초롱 바라보았다. 「이것은 밧슈전! 잘못봤습니다!」 가면을 쓰고 있기 (위해)때문에 표정은 물어 모르지만, 그 음성은 놀라움과 기쁨에 넘치고 있었다. 전혀 기대하고 있지 않았다 상대가, 자신의 기대 이상의 기능을 해 준 것 같은, 그런 음성이었다. 「거참, 늦은 늦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옷을 조달하고 있던 것입니다! 과연은 오크의 영웅! 오크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의 사려깊이! 거참, 예상 이상이에요!」 「너의 덕분이다. 살아나고 있다」 「국경에서의 일입니까? 뭐 그래, 그 정도는 당연해요! 자 갑시다! 안내해요」 에로르는 그렇게 말하면, 기쁜듯이 밧슈의 손을 잡아, 끌어냈다. 「기다려, 어디로 가는 거야 생각이다」 「어디는…」 「나는, 지금부터 가는 곳이 있다」 「가는 곳…?」 「아아, 사람이 많아, 술을 마실 수 있는 장소다」 밧슈가 그렇게 말하면, 에로르는 일순간 멍청히 했지만, 이윽고 납득이 간 것처럼 웃었다. 「하하하. 재미있는 말투군요. 그렇지만 괜찮아, 행선지는 같아요!」 「무?」 「당신도, 그 때문에 온 것이지요?」 왜 이 남자가 밧슈의 행선지를 알고 있는지…그 의문에 답한 것은, 밧슈의 귓전으로 날아 온 젤이다. (남편 남편, 차근차근 생각해 보면, 그 잡지를 우리에 가져와 준 것은, 이 분이니까, 행선지 정도 예상이 붙는 것이 당연해요) (흠, 그것도 그런가) (오히려, 잡지에 써 있던 바보다 좋은 곳에 따라는 줄 가능성조차 있는 거예요) (과연!) 젤의 말에 납득해, 밧슈는 에로르에 다시 향했다. 「그렇다. 안내를 부탁할 수 있을까」 「맡겨 주세요」 밧슈는 에로르에 이끌려 수도 리칸트의 중심부에 향하여 이동해 나가는 것이었다. ■ ■ ■ 밧슈가 이끌려 온 것은, 수도 리칸트의 중심부에 있는, 거대한 궁전의 안뜰이었다. 밧슈가 지금까지 본 적도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간이었다. 궁전의 안뜰에 만들어진 정원에 큰 테이블이 옮겨 들여져 산만큼의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도 또, 선명한 옷감의 의상에 몸을 싸, 금은 보석의 장식품으로 몸치장하고 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 눈이 반짝반짝 해 버릴 것 같을 정도, 반짝이고 있었다. 에로르는 밧슈를 여기에 데려 오면 「그러면, 나는 인사 회전을 해 온다. 너는 천천히, 느긋하게 쉬고 있어 줘. 요리라도 먹으면서」라고 하면, 빠른 걸음에 어딘가로 떠나 가 버렸다. 밧슈와 젤은 우두커니 남겨졌다. 「어떻게 합니까? 여기, 목적의 장소가 아니지요?」 「…하지만, 조건은 갖추어져 있다」 거기는 잡지에 쓰여져 있던 장소는 아니었다. 바조차 아니었다. 그러나, 사람은 많았다. 아무래도 술도 맘껏 마시기인 것 같았다. 「그러면, 하는 것은 1개다」 전장에서도 그랬다. 이동중, 사전에 듣고 있던 전장과는 다른 장소에 데리고 가지는 일도, 많이 있었다. (듣)묻고 있던 전황과 다른 상황에 던져 넣어지는 일도, 많이 있었다. 밧슈는, 그 모든 전장에서 살아 남아 왔다. 그러니까 밧슈는 생각한다. 예상과 달리도, 목적이 함께라면, 해야 할 일도 함께다, 라고. 「잡지에는, 바에 와 무엇을 하라고 써 있었어?」 「멋진 바로 붉은 과실주를 기울이면서, 여성으로부터의 권유를 기다리는…그것이, 잡지에 써 있던 필승법이군요」 「과연」 밧슈는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바라보면, 테이블의 일각에 목적의 술이 있는 것을 확인해, 그것을 손에 들었다. 작은 그라스에 들어온 과실주. 마신 것 같지 않는 양이었지만, 이번에는 술취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밧슈는 그것을 손에 가져, 문자 그대로 기울이면서, 회장의 구석에 침착했다. 「그렇다 치더라도, 대단하네요! 나도 휴먼의 파티에는 몇번인가 섞여 왔던 적이 있습니다만, 여기까지 호화로운 것은 처음 본 것이에요! 비스트는 돈이 없다니 소문되고 있었던 것이지만, 이런 곳에서는 분명하게 사용하고 있군요. 어? 혹시 이것 하고 있기 때문에 돈이 없습니까?」 「일지도」 「뭐, 금 같은거 아무래도 좋네요! 자, 능숙한 일여자아이를 거는 거예요!」 밧슈와 젤은 그렇게 말해, 주위의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종족은 다종 다양하지만, 특히 비스트와 엘프가 많았다. 시점에서 인간적일 것일까. 드워프는 그만큼 많지는 않다. 누구라도 밧슈를 힐끔힐끔 봐서는, 수상한 듯한 표정을 보내오고 있다. 저것, 오크는 여기에 있어도 좋은거야? 라고 말할듯한 표정이다. 「응. 이렇게 (해) 보면, 여기는 상당히 신분의 높은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그런 것인가」 「옷이 반짝반짝 하고 있으니까요」 본 곳, 비스트족의 남성은 밧슈와 닮은 것 같은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비스트녀나, 엘프, 휴먼이라고 하는 면면은, 면이나 비단을 이용한 기모노 위로부터, 더덕더덕한 장식품을 몸에 대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그것들은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물론 밧슈에, 복장의 구별은 되지 않는다. 다만, 여기는 파티 회장이며, 남녀가 상냥하게환담 하고 있다고 하는 일은 보면 안다. 호색 그런 미소를 띄워 여성을 둘러싸는 남성진. 여성도 또 만족할 것 같은 미소로 그들에게 응하고 있다. 그런 여성등의 복장은이라고 한다면, 가슴팍과 허벅지가 크게 노출하고 있는 일도 많았다. 남성, 특히 휴먼의 시선은 가슴팍에 못박음이고, 밧슈의 시선도 또 자연히(과) 가슴팍에 끌어당길 수 있다. 콧김도 난폭해진다. 「이만큼 많으면 눈움직임 해 버리는군」 비스트녀는 어느 아이도 매력적으로 보였다. 그렇게 보이는 것은, 가슴팍의 크게 벌어진 옷을 몸에 지니고 있는 탓일 것이다. 피부가 보이고 있는 탓으로, 아무래도 눈움직임 해 버린다. 「안 돼요 남편. 이번에는 대기이니까. 신병이 아닐 것이고, 대기 명령을 무시해 강행[突貫] 하면 오크 영웅의 이름이 우는입니다!」 「알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자신으로부터 말을 걸러 가지는 않는다. 잡지에는, 오로지 기다리라고 써 있었다. 그러니까 기다린다. 덧붙여서, 밧슈는 좀 더 이해하고 있지 않는 것이지만,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비스트는 여성 상위의 나라이다. 왕은 여성이고, 요직에도 여성이 붙는 것이 많다. 고래부터 무리의 리더는 메스이다, 라고 하는 것이 그들의 역사이며, 문화다. 다부한 아내의 제도도 있다. 그런 비스트족의 연애는, 휴먼의 그것과 크게 다르다. 현저한 것은 남성측의 여성에 대한 어프로치다. 그들은 당신의 강함을 나타내기 (위해)때문에, 마을의 밖에서 사냥을 해, 거기서 얻은 사냥감의 소재를 몸에 걸쳐, 여성이 말을 걸어 오는 것을 기다린다. 전쟁중은, 넘어뜨린 오크의 송곳니나 데몬의 모퉁이를 몸에 대고 있는 사람도 많았다. 보다 강한 남성을 보다 많이 남편으로 하고 있는 여성은, 무리의 리더로서의 격이 오른다고 말해지고 있다. 「꽤, 소리는 나돌지 않는 걸 무릎」 「젤이야말로 침착성이 없어. 매복이라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아니―, 나는 정말 페어리 오브더 페어리니까요. 가만히 하고 있는 것은 서투릅니다. 가만히 하고 있으면, 나치노내 되는 페어리인 부분이 속삭여 옵니다. 그 등에 있는 날개는 무엇을 위해서 있는, 지금이야말로 사나워지고는. 아, 또 듣습니까. 센토어 계곡에서의 나치노―」 젤이, 아직 밧슈가 전장에 없었던 무렵의 무용전을 말하려고 한, 그 때다. 「캐아아아아아아!」 비명이 올랐다. 「없는, 무슨 일입니까!?」 젤이 소리를 높여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바라본다. 라고 주위의 시선은, 확실히 젤을 주목하고 있었다. 그럴만도 하다. 젤은 페어리회의 슈퍼스타. 무용전을 말하면, 누구든지 새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다. 「오크야!」 달랐다. 비단의 기모노를 몸에 대어, 범의 모피를 산적과 같이 몸에 걸친 비스트녀의 한사람이, 밧슈를 가리키고 있었다. 시선은 누구라도 밧슈를 주목하고 있었다. 밧슈는 오크회의 슈퍼스타니까, 그럴만도 하다 일이지만…. 「어째서 오크가 여기에!?」 「어이, 오크가 여자를 덮치고 있겠어!」 「위병! 위병은 어디다!」 「집어내라! 아니, 두들겨 패기로 해라!」 여자의 비명으로부터, 일순간으로 장소가 어수선하게하기 시작했다. 밧슈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 사람, 위병을 부르려고 하는 사람, 소매를 걷어 붙임을 해 밧슈에 향해 오는 사람. 여러가지인 것이긴 하지만, 과연 밧슈도 자신이 환영되어 있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있었다. 「기다렸으면 좋습니다! 이 분은 단순한 오크가 아니에요! 송구스럽게도 앞의 전쟁에서 압도적인 전공을 세운, 오크족의 중진, 오크로 단 한사람 『영웅』의 이름이 주어진, 지상 최강의 오크로, 대개 여기에라도 데려져 온 것이에요!? 그 가면의…」 젤은 변명하려고 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듣는 귀를 가지지 않는다. 점차 밧슈는 둘러싸여 간다. 유감스럽게, 밧슈를 둘러싸 가는 것은, 전원이 남자였다. 「소란스럽네요! 도대체 무슨 소란입니까?」 그런 가운데, 회장의 안쪽으로부터 그런 목소리가 들렸다. 밧슈가 그 쪽을 향하면, 군침을 삼키고 싶어지는 것 같은 미녀가 3명 있었다. 각각 짐승의 정도는 다르지만, 누구라도 풍만한 가슴과 포동포동의 허벅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 장소에 있는 누구보다 선명한 옷을 몸에 대고 있었다. 그녀들은 밧슈를 보면, 그 움직임을 꼭 멈추었다. 「이것은, 공주님…」 「왠지 오크가 이 회장에 있어서」 「안심을, 금방 내쫓기 때문에」 공주님. 그 이름을 들어, 밧슈의 기억에 있는 단어가 떠올라 왔다. 비스트의 6공주. 비스트의 여왕이 낳은, 여섯 명의 미희. 여섯 명과도 절세의 미녀이며, 강하고 영리하다고 하는 소문이었다. 「…아름답다」 실제, 눈앞에 있는 세 명도 또, 밧슈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미녀였다. 검은 고양이와 같은 털의 결과 금빛의 눈을 가져, 부드러운 몸매를 한 공주. 둥실둥실의 털의 결과 검은 눈을 가져, 풍만한 몸매를 한 공주. 약간 딱딱한 것 같은 털의 결과 푸른 눈동자를 가져, 사냥개와 같은 단단히 한 몸매를 한 공주. 각인각색. 자매라는 것 치고, 짐승의 정도도 다르지만, 그러나 미인이라면 누구라도 인정할 것이다, 소문에 다르지 않은 미희. 다만, 세 명은 그런 말 따위 듣지 않았었다. 밧슈를 봐, 눈을 크게 열고 있었다. 세 명 모두, 조금 전까지 띄우고 있던 미소가 사라져, 동공이 쇠퇴해지고 있었다. 「너는…」 세 명중한사람이 그 이름을 중얼거린 순간, 떠들고 있던 사람들이 꼭 멈추었다. 멈춘 것은, 모두가 비스트족이었다. 엘프나 휴먼은, 혼란과 곤혹, 그들과 같이 떠들지는 않았다. 그리고, 혼란이 들어간 비스트족의 눈동자에는, 다른 감정이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누구라도 번득인 시선을 밧슈로 향하여 왔다. 증오의 시선이다. 「그 모습을 모르는 사람은 다하지만,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이 장소에 없습니다」 아가씨들이, 밧슈의 앞으로 나아간다. 그것과 동시에, 그녀들의 호위라고 생각되는 강인한 남자들도, 그녀들을 지키도록(듯이) 앞에 나온다. 그 얼굴에도 또한, 증오의 표정이 들러붙고 있었다. 동시에, 팔아서는 안 되는 상대에 싸움을 걸고 있으면 눈치, 죽음에의 공포도 느끼고 있는 것 같았지만. 「『오크 영웅』밧슈! 비스트의 용사 레트를, 우리들이 숙부를 죽인 사람!」 ◆ 용사 레트. 그는, 레미암 고지에서 전사했다. 그 데몬왕게디그즈와 싸워, 명예의 전사를 이루었다. 그런 일이 되어 있다. 하지만, 진실은 조금 다르다. 확실히, 용사 레트는 데몬왕게디그즈와 싸웠다. 휴먼의 왕자 나자르.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 비스트의 용사 레트. 드워프의 전귀[戰鬼] 드라드라드반가. 그 외, 수십명과 함께 적진 깊이 잠입해, 데몬왕과 싸워, 이것을 넘어뜨렸다. 희생은 컸다. 결사대는 전귀[戰鬼] 드라드라드반가를 포함해, 거의 전원이 전사했다. 하지만, 게디그즈가 죽었을 때, 레트는 죽지는 않았다. 전신상처투성이가 되면서도, 살아 있었다. 뭣하면, 마력을 다 써 버려 기절한 산다소니아보다, 건강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 나타난 것이다. 한사람의 오크가. 당시, 전장에서 소문이 되어 있던, 초록의 악마가. 후의 『오크 영웅』밧슈가. 나자르와 레트는, 싸우려고 했다. 하지만, 상대는 밧슈다. 얼마나 비스트의 용사, 휴먼의 왕자라고 해도, 만신창이에서 이길 수 있을 리도 없고, 일순간으로 발로 차서 흩뜨려졌다. 혹은 산다소니아가 일어나고 있으면, 드라드라드반가가 살아 있으면 이야기는 달랐는지도 모르지만, 나자르는 상처를 입어, 레트의 체력도 한계였다. 하물며 거기는 적진의 한가운데에서, 긴 시간을 걸어 싸우면, 또 다른 적이 솟아 올라 올 것이다 일도 예상되었다. 그러니까 용사 레트는 말했다. 『여기는 나에게 맡겨, 먼저 가라』 나자르는 그 말에 따랐다. 누군가가, 돌아갈 필요가 있었다. 누군가가 돌아가, 게디그즈를 넘어뜨린 것을 전하지 않으면, 그 죽음은 숨겨져 다만 4종족 동맹의 용맹한 자들이 전사했다고 하는 보가 흘러 버릴 가능성이 있었다. 그렇게 되면, 4종족 동맹의 전의는 폭락이 되어, 전황은 악화. 일순간으로 눌러 잘라질 것이다. 게디그즈의 죽음이 판명되었을 때에는 모두가 뒤늦음으로, 4종족은 모두 멸망 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나자르는 산다소니아를 짊어져, 적진을 돌파해, 보고를 완수했다. 결과, 4종족 동맹은 레미암 고지의 결전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후일…전장자취에서, 레트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무기를 두드려 꺾어져 동체를 두동강이로 된, 끔찍한 시체가. 용사 레트. 레트리바고르드. 비스트 왕족 리버 골드가의 왕제[王弟]. 왕족 모두에 사랑 받아, 존경되고 있던 남자…. 그 이름은 대륙안에 울려 퍼지고 있었을 것인데, 목조차 놓치지 않았다. 비스트족에 있어, 패배는 수치는 아니다. 이름이 있는 용맹한 자라는 것은, 그것을 죽인 사람의 명예로 여겨진다. 수렵의 신을 신망하는 그들은 넘어뜨린 사냥감을 양식으로 한다. 또, 사냥감에 쓰러져 식료로 여겨지는 일도 좋다로 하고 있다. 비스트가 인간을 먹지 않게 되고 나서 몇천년이나 경과하고 있지만, 그런데도 싸움에서 쓰러져 상대에 목을 내걸어, 무훈으로 여겨지는 것은, 그들에게 있고 어떤 부끄러운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적에게 넘어뜨린 것을 자랑해지는 것은, 비스트에 있어 명예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레트는 팽개칠 수 있었다. 적의 전공에조차, 되지 않았던 것이다. 마치 잡병과 같이 경시된 것이다. 영웅이, 넘어뜨린 사람에게 명예가 주어져야할 존재가, 어디에라도 있는 쓰레기같이 썩고 있던 것이다. 그러므로 비스트 왕족은, 밧슈를 원망했다. 레트의 죽음을 경시한 밧슈를. 마음속으로부터. 그 날부터, 밧슈는 비스트 왕족의 적이 된 것이다. 누구라도 알고 있는 것이다. 비스트족이라면 누구든지. 그리고, 레미암 고지를 살아남은 전사도 또. ◆ 그런 원수가 나타나, 이 장소가 수습될 이유도 없었다. 공주는 확실히 격앙해, 밧슈에 굉장한 분노를 부딪치고 있었다. 「너가 왜 여기에 있다!?」 「…제 3 왕녀가 결혼한다고 들어서 말이야」 「그래서, 염치없이 이 장소에 모습을 나타내, 우리 여동생을, 개 에러를 덮쳐 범하자고 하는 것인가! 우리들의 원수가!」 「그런 생각은 없겠지만…」 「바보째! 우리들이 너의 횡포를 허락한다고 생각할까! 너의 시체의 가죽을 벗겨, 우리들 비스트족의 무념을 풀어 준다!」 공주는 그렇게 단언하면, 품으로부터 검을 빼들었다. 「그렇다! 이런 곳에 모습을 나타냈던 것이 낭패!」 「실현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도, 우리들이 원수를 갚지 않으면, 누가 토벌한다는 것인가!」 나머지 두 명도 또, 추종 한다. 밧슈는 일순간으로, 세 명의 미녀에게 둘러싸이는 일이 되었다. 그런 네 명의 사이를, 한마리의 페어리가 돌아다닌다. 「조, 조금 기다렸으면 좋습니다! 확실히 남편은 레트를 죽였는지도 모르지만, 그 전장은 혼돈되고 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그 전장에서는 그런 일 산만큼 있었다. 모두 알고 있는 일이군요!? 나도, 어느새인가 기절하고 있어, 일어났을 때에 여기가 그 세상인가라고 생각한 정도인 걸요. 실제로 전우도 몇 사람이나 죽었고…」 「관계 있을까!」 멈추는 사람은 없다. 공주들은, 당장 밧슈에 덤벼 들려고, 어림짐작에 검을 짓고 있다. 「싸울 생각은 없지만…」 이야기의 흐름은 잘 모르고, 눈앞의 아름다운 여자들과 서로 죽이기 따위 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비스트가 명예와 자랑에 걸어 진심으로 덤벼 들어 온다면, 오크의 명예와 자랑에 걸어 싸워,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 밧슈는, 등의 검에 손을 걸었다. 「나, 남편!? 합니까!? 비스트의 아가씨를 죽이거나 뭔가 해야, 또 전쟁이 일어나는 거예요!?」 「알고는 있지만, 내가 용사 레트를 죽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순간 즉발.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여러명은, 그 흐름을 봐 몸을 움추리고 있었다. 전쟁은 끝난 것이다. 누구라도, 전쟁중의 원한을 잊어, 앞을 향해행이라고 가려고 하고 있다. 비스트의 공주와 엘프의 군인의 결혼도, 그 일환이었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데, 왜 이런 곳에서 오크의 영웅과 비스트의 공주가 싸움을 처음로 하고 있는 것인가. 만일, 누군가가 죽어 버리면, 또 전쟁에 퇴보가 아닌가. 오크의 영웅은, 그다지 내켜하는 마음은 아닌 것 같다. 자주(잘) 보면, 공주의 호위들이나, 오크의 영웅을 둘러싸는 비스트들에게는, 약간의 당황스러움이 보이고 있다. 식은 땀을 늘어뜨려, 정말로 하는가 할듯이, 시선을 두리번두리번왕래시키고 있다. 공주들만은 진심이었다. 살기를 숨길려고도 하지 않고, 당장 밧슈에 베기 시작하려고 하고 있었다. 「…읏!」 공주들의 다리에 힘이 가득차, 지면을 차 날리려고 한, 다음의 순간, 「이것, 여러분, 무엇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방울을 굴리는 것 같은 소리가 주위에 울려 퍼졌다. 「…오늘 밤은 기쁜 날. 개 에러 누님이 결혼을 하시는 것을 축하하는 날이라고 말하는데, 왜 이러한 위험한 분위기가 되어 있습니까?」 밧슈는 그것을 보며, 숨을 집어 삼켰다. (너무나…가련한…) 그것은, 또 아름다운 소녀였다. 약간 몸집이 작으면서도, 풍만한 가슴. 남자라면 누구라도 달라붙고 싶어지는 것 같은 허리자세. 얼굴 생김새는 휴먼, 아니 엘프에 가까운가. 갸름한 얼굴에는 눈초리가 길게 째진 눈과 작은 입이 올라타, 여우를 닮은 귀가 나 있다. 그 서 행동으로부터는, 마치, 시냇물 소리같이 맑고 깨끗함을 느껴졌다. 「실비아나…와 있습니다. 그 기쁜 날에, 기쁘지 않은 무리가…」 「그래요」 「레트님을 죽인 그 남자가」 「에엣? 라는 것은, 이쪽이 『오크의 영웅』밧슈님인 것입니까…?」 실비아나. 그렇게 불린 소녀는 입가를 억제해, 곤혹 기색으로 밧슈의 (분)편을 보았다. 그리고, 눈썹을 ハ 글자에 굽혀, 슬픈 듯이 말했다. 「그러나, 누님. 이제(벌써) 전쟁은 끝났습니다. 확실히 우리는 오크에 대해, 레트 숙부님을 욕보인 사람들에게 미움을 안아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같이 성지를 부흥시켜, 개 에러 누님은 결혼 하십니다. 평화로운 시대인 것입니다」 「설마, 당신으로부터 그런 말이 나오다니…」 「밧슈님도, 먼길 멀리 이쪽까지 와 주셔, 개 에러님의 결혼과 비스트의 영광을 축하해 주시고 있으니까, 우리들도, 관대한 마음으로 그를 허락해야 할 것은 아닐까요」 「왜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복장을 보면」 그렇게 말해져, 사람들은 밧슈의 옷을 보았다. 확실히, 그는 오크에 있을 수 없는 복장을 하고 있었다. 비스트족의 정장에 몸을 휘감아, 술이 한껏 따라진 글라스를 기울이면서 가지고 있다. 글라스의 내용은 만배로, 아마, 아직 한 방울도 마시지 않을 것이란걸 간파할 수 있었다. 오크는 술을 마시면 날뛰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자제하고 있다. 누가 봐도 안다. 그는 어디까지나 비스트의 제 3공주의 결혼을 축하해 북으로 지나지 않는 것이다, 라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들 비스트 왕족은, 그것조차 허락하지 않을만큼, 마음이 좁았던 것입니까?」 공주들은 실비아나의 말에, 약간 어안이 벙벙히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실비아나는 그 상태를 봐, 피식하고 웃어, 「거기에」 쑥 눈을 가늘게 하고, 밧슈의 (분)편을 본다. 좀 더 이야기의 흐름이 모르고 곤혹하고 있는 밧슈에, 훌쩍하고 모여 간다. 「레트 숙부님을 죽인 오크라고 들어, 좀 더 추악한 (분)편을 상상하고 있었습니다만, 남자답고 성실할 것 같은 분이 아닙니까」 그리고, 밧슈의 씩씩한 팔에, 새와 손을 대어, 살그머니 다가붙어, 말했다. 「나, 첫눈에 반해 버렸어요」 밧슈에 봄이 왔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33/42 ─ 32. 수도 리칸트 인기 넘버원의 바 회장에서의 소란으로부터 수 시간이 경과했다. 『-여기는 나의 사랑에 면해, 이 (분)편을 놓쳐 주세요』 실비아나로 불린 공주의 말로, 그 자리는 어른에게 받은 술잔이 되었다. 라고는 해도, 밧슈가 비스트 왕족에게 원망받고 있는 일에 차이는 없고, 회장으로부터는 퇴출 하는 흐름이 되었다. 이별할 때에 가르쳐 받은 일이 되지만, 저기는 왕궁 리칸트. 제 3 왕녀 개 에러의 결혼식의 피로연적인 일을 하고 있는 장소였던 것 같다. 각국의 귀족이나 왕족이 모여, 연일과 같이 연회를 하고 있다. 에로르가 왜 저기에 밧슈를 데려 갔는지, 원래 어째서 저기에 얼굴 패스로는 입금시켰는가. 그것을 의문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다. 왜냐하면, 에로르가 두 명을 데려 온 것을 알고 있는 것은, 밧슈와 젤의 두 명만. 오크와 페어리는 세세한 일을 신경쓰는 타입은 아닌 것이다. 오히려, 밧슈는 감사와 동시에 감동을 기억하고 있었다. 잡지에 써 있던 대로의 복장을 해, 잡지에 써 있던 대로의 장소에 가면, 잡지에 써 있던 대로, 극상의 여자가 잡혔다. 비스트국의 제5공주 실비아나 리버. 휴먼 집합의 용모를 한 절세의 미녀가, 당치 않게 밧슈에 첫눈에 반함했다고 단언해, 그 풍만한 가슴을 밧슈의 팔뚝에 강압해 온 것이다. 그녀는 회장의 출구까지 밧슈를 보내면, 밧슈의 귓전에 입을 대어, (듣)묻고 있는 것만으로 녹아 버릴 것 같은 음성으로, 『또, 만나뵙시다』 이렇게 말해, 밧슈의 뺨에 키스했다. 그 명백한 행위는, 밧슈에 기대를 갖게 하는데 십분(충분히)였다. 이 극상의 비스트녀는, 자신과 연애 관계가 되고 싶은 것이다, 라고. 덕분으로 밧슈의 아들은, 간신히 태어나고 나올 수가 있는지, 무거운 허리를 올려 버리고 있다. 이미, 그 극상의 비스트 여자를 신부로 하는 날은, 카운트다운을 개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지금까지, 이 정도까지 신부 찾기가 순조롭게 말했던 것은 있었을 것인가. 싫은 있고. 휴먼때도 엘프의 때도 드워프때도, 여기까지 순조롭지 않았다. 모두는, 잡지를 제공해 주어, 그 장소에 데리고 와서 준 에로르의 덕분이다. 조금 문제는 일어나고 걸쳤지만, 결과를 보면 사소한 일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에로르. 녀석에게는, 감사하지 않으면」 「그렇네요. 설마 그 비스트의 아가씨와 저런 사이가 될 수 있다니…」 현재, 밧슈는 원래 갈 예정이었던 바에 있었다. 거기서 술을 마시면서, 오늘의 성공을 축하하고 있었다. 「감사해도 다 할 수 있는. 휴먼은 정보수집에 뛰어나, 작전 입안 능력이 뛰어난다고는 (듣)묻고 있었지만, 저기까지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나, 조금 인간적이다는 것은 종족을 오해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깜찍한 종족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저기까지 타인을 위해서(때문에) 행동할 수 있는 녀석도 있군요…」 두 명은 각자가 에로르를 칭찬했다. 두 명중에서 에로르는 신격화 되어 이미 신앙의 대상으로 승화되려고 하고 있었다. 자, 그런 바에는, 밧슈와 닮은 것 같은 느낌의 비스트족의 남자가 여러명 있었다. 누구라도 모여 붉은 과실주를 마시고 있다. 마치, 그것이 헌팅 오케이─의 증거라고라도 말할듯이. 실제, 몇명의 비스트남의 근처에는, 비스트녀가 앉아, 회화를 하고 있었다. 밧슈가 오는 전부터 그랬던 사람도 있으면, 밧슈가 오고 나서, 혼자서 마시고 있는 남자의 바탕으로 모여 간 여자도 있다. 잡지에 써 있던 대로의 광경이다. 무엇보다, 밧슈는 걸 헌터를 할 생각은 없었다. 여하튼, 조금 전 최고의 비스트 여자를 건 것이다. 비스트는 다부한 아내의 제도가 있기 (위해)때문에, 남측이 대세의 여성에게 말을 거는 것은, 좋아로 되어 있지 않다. 엘프같이, 한사람에 좁히는 것이 최선일거라고 하는 일이다. 오크의 자랑적에, 한사람의 여성의 첩적인 서는 위치에 들어가는 것은 부디이라고 하는 점에 대해서는, 밧슈도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다. 「또 만나자고 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언제일까요」 「가까운 동안일 것이다」 오크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방편도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빈말이라는 것도 모른다. 그러므로, 또 만납시다라고 하는 말을 액면대로에 받고 있었다. 「라고는 해도, 방심은 할 수 없습니다. 잡지에 써 있던 대로, 신중하게 가지 않으면 안 돼요!」 「알고 있다. 숙소에 돌아오면, 한번 더 잡지를 다시 보겠어」 「웃스!」 잡지에는, 실제로 누군가와 교제하는 일이 되었을 경우의 일도 써 있었다. 비스트족의 필승 인기있고 테크닉이라고 칭해진 그것은, 정중하게 교미까지의 과정을 써 주고 있었다. 밧슈는 그 흐름에 따를 생각이다. 그 잡지에 써 있는 일에, 실수 따위 있을 리가 없는 것이니까. 밧슈는 과실주를 연기나게 한다. 술을 글라스 안에서 돌려, 냄새를 맡아, 찔끔찔끔 빨도록(듯이) 마신다. 호쾌한 오크의 술의 마시는 방법과는 다르지만, 잡지에 써 있던 필승 행동인 것으로, 연습하고 있다. 그리고, 한동안 시간이 흘렀다. 온화한 시간이다. 밧슈에 말을 걸려고 하는 것도 없으면, 밧슈가 말을 걸 것도 없다. 젤과 두 명,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천천히와 술을 마신다. 혹은 비스트의 전사의 안에는, 밧슈와 젤의 회화를 들어, 꼭 가까워지시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기는 만나 목적의 바. 남자가 남자에게 말을 거는 장소는 아니기 때문에, 자중 하고 있는 것 같다. 「어머나?」 밧슈의 뒤로부터 그런 목소리가 들린 것은, 젤이 과실주의 3잔째를 다 마셔, 안주의 피너츠와 연인의 아몬드를 걸어 결투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었을 때다. 「…?」 밧슈가 되돌아 보면 거기에는, 미녀가 있었다. 아니, 미녀라고 단정해도 좋은 것인가…그녀는 촌스러운, 헐렁헐렁의 짙은 갈색색의 로브에 몸을 싸, 깊숙히 감싼 푸드와 마스크로 얼굴을 숨기고 있었다. 조금 노출하고 있는 것은, 눈매만. 보는 것 모두를 매료하는 상냥한 듯한 눈동자와 형태가 좋은 가는 눈썹과 투명한 것 같은 흰 피부만. 입가는 마스크로 숨겨져 머리카락은 푸드안에 집어넣어지고 있다. 로브 모습도, 그 가슴이나 엉덩이가 여성적인 곡선을 그리고 있을 것을 알지만, 그러나 그것 뿐. 하지만, 그 자리에 있는 누구라도, 확신하고 있었다. 헌팅 기다리는 남자 뿐만 아니라, 벌써 근처에 여자가 앉아 있는 남자조차도, 그녀를 봐, 이렇게 생각했다. 절세의 미녀가 왔다, 라고. 그 자리가 전체적으로 조마조마 하기 시작해, 남자들은 머리 모양을 정돈하거나 자세를 바로잡거나 자신이 가장 자주(잘) 보일 각도로 보이도록(듯이) 앉는 방법을 조정했다. 자리를 서, 말을 걸러 갈까하고 헤매는 사람조차 나오기 시작하는 시말이다. 「이 나라에 오크라니, 드무네요…」 여성의 소리였다. 요염한 소리였다. 실비아나가 녹는 것 같은 소리와는 또 다른, 색기가 있는 소리. 그러나 실비아나와 같게 밧슈의 가슴을 트쿤과 설레일 수 있는, 그런 마력이 깃들인 소리였다. 그리고, 그런 소리는, 밧슈로 향해지고 있었다. 「당신, 어디선가…응!? 아니, 설마, 당신, 아니오, 귀하는…」 그런 소리의 주인은 밧슈를 초롱초롱 보면, 약간 놀란 것 같은 말투로, 밧슈의 근처로 이동해 왔다. 「저, 어쩌면, 『오크 영웅』밧슈님이 아닙니까?」 「…으음」 밧슈는, 그 소리를 들은 순간, 그녀를 생각해 내고 있었다. 「나입니다!」 「…아아」 「기억해, 계(오)시지 않습니까…?」 그런 미녀가, 얼굴을 흐리게 했다. 슬픈,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이 분으로부터 보면 자신 같은거 쓰레기인 것이니까…그런 얼굴이다. 「기억하고 있다. 『천성의 캐럿』」 「아아! 기쁘다! 기억하고 있어 주신 것이군요!」 미녀――캐럿은 꽃 처럼 미소지었다. 실로 기쁜듯이. 정말로 기쁜듯이. 발신의 칼날과 같은 눈동자를,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가늘게 해. 남성이 보면, 아아, 이 여자는 나의 일을 좋아해와 100% 착각 할 정도의 미소로. 그러나, 밧슈의 표정은 단단했다. 「놀랐습니다. 이 나라에, 당신이 있다니」 「나도, 너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밧슈는 그렇게 말해, 곁눈질로 슬쩍 캐럿을 보았다. 캐럿의 로브의 옷자락으로부터, 첨단이 날카로워진 검은 꼬리가 힐끗 들여다 보고 있었다. 자주(잘) 보면, 푸드도 부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모퉁이가 있다. 「서큐버스는, 국외에 나오는 것을 금지되고 있는 것은 아니었는지?」 「아니오, 타국에 있어 피부와 머리카락을 보이는 것으로, 그리고 그 밖에도 다양하게 금지되고 있는 것만으로, 국외에 나갈 수 없을 것이 아닙니다…」 캐럿. 그녀는 서큐버스다. 본래, 서큐버스의 민족 의상은 엷게 입기로, 피부의 노출이 크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종족에게 있어 치부로 여겨지는 장소가 크게 노출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캐럿은 그 모두를 덮어 가리는 것 같은 복장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장소에서 밧슈님을 만날 수 있다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밧슈님과 같이 위대한 (분)편이, 왜…라고 실례. 이 장소와 그 모습을 보면 일목 요연했지요」 「…」 「그렇게 노려보지 말아 주세요. 나도 비슷한 것이기 때문에…」 캐럿은 그렇게 말하면, 웃음을 띄웠다. 웃은 것이다. 얼굴을 숨기고 있기 (위해)때문에, 밧슈로 보인 것은, 눈이 쑥 가늘어질 뿐. 그것만이라도, 비교적 냄새가 날 것 같을 정도의 색기가 감돌아 왔다. 「요구하는 상대가 아니고 죄송합니다만, 술의 자리를 함께 해도?」 「전우를 하찮게 할 생각은 없다」 밧슈는 색기에 대해, 사타구니의 팽창을 억제하면서, 얼굴도 포카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수긍했다. 캐럿은 기쁜듯이 수긍하면, 슥 유려한 동작으로 의자에 앉았다. 「오래간만이군요. 언제 이래입니까」 「리나 사막의 철수전 이래인가」 「아아, 그랬지요! 그립다…」 『천성의 캐럿』. 그 성격은 냉철하게 해 계산 높고, 용감하게 해 잔인. 육탄전도 마술도 고수준으로 해내, 일절에는인가의 산다소니아와 호각에 싸움을 펼친 적도 있다고 한다. 항상 전선에서 계속 싸운 역전의 서큐버스이며, 용맹한 자 갖춤의 서큐버스군에 둬, 최강이라고 주목받는 존재의 한사람이다. 그 이름은 타국에도 울려 퍼지고 있어 특히 엘프 군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엘프 남성을 잡은 존재로서 두려워해지는 것과 동시에, 피해지고 있다. 「후후, 매우 영광입니다. 밧슈님」 캐럿은 그렇게 말하면서, 밧슈의 글라스에 당신 글라스를 맞춘다. 틴과 시원한 소리가 났다. 「나도다」 밧슈는 그러한이, 가능한 한 캐럿의 (분)편을 보지 않도록 하고 있었다. 그 남자다운 밧슈가, 이 정도 여자다운 여성을 앞에 두고 왜…와 오크와 서큐버스의 관계에 대해 잘 모르는 인간적이면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서큐버스는, 타종족의 자식을 낳을 수 없다. 그녀들에게 있어, 타종족의 남자라는 것은, 식료에 지나지 않는다. 그 미려한 용모로 낚시해, 아래의 입으로부터 영양 보급을 한다. 그녀들에게 있어 타종족이 교미로 하고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식사이며, 성교는 아닌 것이다. 당연히 아이도 생기지 않는다. 서큐버스가 아이를 만드는 경우, 서큐버스끼리키스를 한다. 그녀들에게 있어, 입은 음식을 거두어 들이기 (위해)때문에 뿐만이 아니고, 생식을 위한 기관이라도 있다. 여하튼,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면, 오크의 신부로서는 부적격이다. 라고는 해도, 밧슈의 진정한 목적이 동정을 포이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열심인 독자 여러 선배님도 아시는 곳일 것이다. 동정을 버려진다면, 그런데도 좋지 않은가와 그렇게 생각하는 곳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는 것이다.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때문에), 1개 옛날 이야기를 한다고 하자. 먼 옛날. 아직 밧슈가 태어나는 것보다 상당히 전의일. 어느 오크가 있었다. 그 오크는, 피부의 붉은 레드 오크로, 태어났을 때로부터 체격도 자주(잘), 처음 검을 가졌을 때에 2살 연상의 오크를 재기 불능케 한, 장래 유망한 오크였다. 그런 그는, 첫 출진으로 한사람의 여자를 따르고 돌아왔다. 서큐버스다. 전장에서 한사람의 서큐버스와 의기 투합해, 함께 적을 섬멸해, 그대로 하룻밤을 함께 보내, 러브 러브인 채 돌아온 것이다. 이리하여 그 남자는, 서큐버스를 신부로 했다. 오크에 있어 아이가 생기지 않는 성교 따위 쓸데없는 극한이었지만, 그것은 그것, 이것은 이것, 서큐버스라는 구응않고 자포자기하지 않고는 최고로 기분이 좋았다고 하는. 오크인것 같고 다른 오크에 알몸의 신부를 과시하거나 격렬한 교미를 과시하거나. 그 서큐버스를 신부로 하다니 그렇게 항상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기 (위해)때문에, 남자도 의기양양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다른 오크들도, 용모 아름다운 서큐버스를 저 좋은 대로 할 수 있는 남자를, 부럽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 같다. 그러나, 그 행복은 어느 날, 끝을 맞이한다. 남편인 오크의 남자가, 언제나 대로 의기양양과 어깨를 으쓱거려 마을을 걷고 있으면, 기이한 감각을 눈치챘다. 기능까지 보통으로 접하고 있었음이 분명한 사람들이, 놀란 것 같은, 조롱하는 것 같은, 어딘가 서먹서먹한, 종기를 손대는 것 같은 태도로 접해 온다. 남자가 이상하게 생각해 친구의 한사람에 캐물으면, 친구는 어두운 얼굴로, 자주(잘) 닦은 거울을 가져왔다. 남자가 그 거울을 들여다 보면, 보아서 익숙한 남자의 얼굴이 있었다. 하지만, 그 남자의 이마(금액)에, 낯선 것이 있었다. 아니, 보았던 것은 있다. 뭣하면, 그것을 가리켜 웃거나 조소하거나 헐뜯은 적도 있었다. 그것이 자신을 뒤따르고 있다고 안 순간, 공포심으로부터 남자의 핏기가 당겼다. 그것은, 오크메이지라면 누구라도 붙어 있는 증거였다. 마법 전사의 증거. 동정의 문장이, 남자의 이마(금액)에 떠올라 나와 있던 것이다. 그는 그 날, 30세였다. 그 후, 남자와 신부의 서큐버스가 어디에 있었던 것인가, 아는 사람은 없다. 오크 사회에 있어, 일반적인 전사가 마법 전사가 되는 것은 수치로 되어 있다. 비유해, 그 경위가 어떤 것이어도…. 그러므로, 아마 더는 참을 수 없게 되어 마을을 서, 어디선가 죽었을 것이다. 그 1건은, 오크들에게 길게 전해지게 된다. 가라사대, 왠지 서큐버스 물어 창고 성교를 해도, 동정을 버렸던 것에는 안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서큐버스로 동정을 버리게 되면, 그 후 얼마나 다른 사람과 성교해도, 동정의 문장이 떠올라 나와 버린다, 라고. 「…」 그러므로 밧슈는 캐럿에 구애하지 않는다. 밧슈가 하룻밤의 밀회[逢瀨]를 바라면, 반드시 그녀는 기꺼이 응해 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전사 밧슈의 끝을 의미해, 마법 전사 밧슈의 시작을 의미해 버린다. 밧슈에 있어서는 이 세상의 끝이나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짓궂은 것이군요. 나는 최강의 서큐버스 군인으로서 당신은 무적의 오크 영웅으로서 모든 적을 깨어, 그 승리의 과실을 먹어 왔는데, 이런 곳에서 야비하고 상대를 적당히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렇다」 대하는 캐럿도 또, 필요이상으로 밧슈에 접근하지 않았다. 팔을 걸거나 가슴을 강압하거나 입가를 귀에 대어 속삭이거나는 하지 않았다. 서큐버스는 모든 남성을 식료로서 소비할 수가 있다. 그러나, 그러니까, 존경에 적합한 남성을 식료로서 보는 것은 실례로 하는 문화가 있었다. 「전쟁의 시대는, 좋은 시대였습니다. 자신의 취향의 남자를, 좋아할 뿐(만큼) 잡아, 좋아할 뿐(만큼) 먹을 수가 있던…지금은, 마치 잔반을 찾아다니는 쥐…」 「…」 「또, 그 시대에 돌아오고 싶은, 괴롭고 괴롭고도 자유롭게 살아 자유롭게 죽을 수가 있던 그 시대에…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 밧슈는 대답하지 않는다. 만약, 지금, 이 순간, 모든 조약이 파기되어 전쟁이 시작되면, 밧슈는 아주 시원스럽게 동정을 버려질 것이다. 그야말로, 휴먼의 나라에서 만난 쥬디스 근처를 잡아, 마음껏에 생을 구가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꿈 같은 이야기다. 오크킹네메시스는 평화를, 오크라고 하는 종의 존속을 바라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전쟁이 일어나면, 반드시 오크는 간단하게 멸망해 버릴 것이다. 밧슈가 그것을 바랄 수는 없었다. 「후후, 농담입니다…」 「그런가」 「그렇지만, 만약 함께 싸울 기회가 있으면, 그 때는 또, 어깨를 나란히 해 싸우는 영예를, 나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까?」 그 말로 다시 생각하는 것은, 한 때의 싸움이다. 리나 사막의 철수전. 그 싸움으로, 서큐버스군은 추적되어지고 있었다. 리나 사막은, 지금은 비스트의 영토의 1개이지만, 이전에는 모래땅에 사는 리자드만의 영토였다. 그 영토가 빼앗기게 된 싸움은, 드워프와 휴먼의 혼합군에 의한 침공이었다. 리자드만과 공투 하고 있던 서큐버스는, 동포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웠다. 하지만, 실은 습지대에 사는 리자드만의 대부분은, 사막이 대단한 서툴렀다. 서큐버스도 또, 전망이 좋은 사막에서의 싸움을 특기로 할 것은 아니다. 원래, 리나 사막의 방위에는 오거와 하피의 혼성군도 붙어 있던 것이지만, 게디그즈 사후, 오거도 하피도 당신의 영토를 지키는데 힘껏되어, 사막에서(보다) 철수. 거기를 기입해지는 형태가 되었다. 오크는, 엘프에 몰아낼 수 있는 리자드만과 서큐버스의 원호에 향했다. 하지만, 벌써 전선은 붕괴해, 모래땅의 리자드만과 서큐버스의 혼성군은 완전하게 포위되어 전멸의 쓰라림에 있었다. 그들이 리나 사막을 방폐[放棄] 해, 철수 할 때까지의 싸움…그것이 리나 사막의 철수전이다. 그 싸움에 대해, 밧슈는 언제나 대로의 분투를 보여, 서큐버스와 리자드만을 구해 보였다. 그리고, 그 때에 서큐버스군의 지휘를 취하고 있었던 것이, 눈앞의 여자였다. 밧슈도 잘 기억하고 있다. 격전을 벗어난 후, 아직 근처에 서 있는 사람이 있어, 그것이 그녀였다. 주고 받은 말은 적다. 겨우 두 말, 3말. 기억에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밧슈가 「격렬한 싸움이었다」라고 기억하는 전장에서, 끝까지 밧슈의 근처에 서 있던 사람은 적다. 대체로는 따라가지 못하고 탈락하는지, 빗나가든가, 혹은 전사했다. 밧슈에 대해 갈 수 있다고 하는 일은, 그 만큼의 힘을 숨긴, 의지할 수 있는 일류의 전사인 일과 다름없다. 그러니까, 그녀는 잘 기억하고 있었다. 하는 김에 생각해 내는 것은, 싸움마다 흔들리는 유방이지만, 밧슈는, 그 유방의 기억을 뿌리쳤다. 지금, 생각해 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적어도 생각해 낸다면, 동정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동정을 버린 다음에 있으면, 반드시 WINWIN의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이다, 그 때는 이쪽으로부터도 부탁하자」 「…후후, 감사합니다」 캐럿은 미소지었다. 얼굴의 대부분은 숨겨져 모르지만, 아름답게, 매력적인 미소라고 안다. 만약, 캐럿이 서큐버스라고 모르면, 밧슈는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서큐버스라고 하는 종족은, 상시 페로몬을 발하고 있다. 남성을 끌어당겨, 매료하는 페로몬이다. 그러나, 그러한 것이라고 알고 있으면, 밧슈도 브레이크는 걸 수 있다. 「당신은, 용감했지요.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 드워프의 맹장 고르드드로후가 측면으로부터 돌격 해 와, 절체절명이라고 누구라도 생각해, 서큐버스나 리자드만이 공포에 외쳐 공황에 휩싸이는 중, 당신만은 냉정하게 맞아 싸웠다」 「너도 도망치지 않았다」 「후후후, 칭찬에 보관 영광입니다…하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도망치고 싶어서 도망치고 싶어서, 무섭고 무서워서 어쩔 수 없었다. 책임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겉(표)에 내지 않았던 것 뿐…」 그리고 한동안, 밧슈와 캐럿은 전쟁 시대의 추억이야기에 꽃을 피웠다. 최초의 (분)편이야말로 여성 편력을 듣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던 밧슈였지만, 점차 고향의 술집에서도 이야기했던 적이 없을만큼 수다스럽게 자신의 공훈과 싸움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캐럿은, 매우 이야기하기 쉬웠다. 기분 좋게 마셔, 기분 좋게 말했다. 이 여자가 서큐버스가 아니면…아니, 비록 서큐버스여도, 동정이 아니면 그대로 밀어 넘어뜨리고 있었을 것이다. 식료로 되는 것도, 이 여자라면 좋다. 쭉 함께 있고 싶은, 이 여자는 나를 이해해 주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 것이 그녀의 농간인 것은, 혹은 휴먼의 창녀 따위를 보면 알았을 것이지만, 동정의 밧슈에 알 리도 없다. 덧붙여서 젤은 카운터 테이블의 위에서 숙적의 아몬드와 사이 좋게 자고 있었다. 싸움을 해 강변에서 서로 때려, 지금은 완전히 연인이다. 피너츠? 옛 여자야. 「쌓이는 이야기는 있습니다만, 이것 정도로 해 둘까요」 「그렇다」 만약, 캐럿이 진심으로 밧슈를 먹이로서 노리고 있었다면, 반드시 그녀는 이렇게는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조용히 밧슈의 어깨에 기대고 걸려, 가슴을 강압하면서, 물기를 띤 눈으로 취해 버린 것을 고할 것이다. 그리고 밧슈가 참지 못하고 캐럿을 가지고 돌아가 해 버릴 것 같은 말을 속삭여, 감쪽같이 낚아 올린 것임에 틀림없다. 혹은 밧슈가 동정이 아니면, 자신으로부터 캐럿을 안기 위한 말을 발했을 것이다. 서큐버스는 아이를 임신할 수 없지만, 그것은 그것, 이것은 이것, 바라면 안을 수 있는 여자를 안지 않아 어떻게 하지와. 「후후, 그러면, 다음 기회에」 그러나, 그렇게는 안 되었다. 캐럿은 끝까지 서큐버스로서 예의를 통해, 밧슈는 동정이었다. 「아아」 밧슈는 캐럿의 달콤한 잔향에 코를 실룩거리게 하면서, 즐거웠던 여성과의 회화에 뒷머리를 끌리면서, 이별을 고한 것이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34/42 ─ 33. 가면의 성녀 오란치아카 수도 리칸트 중심부, 왕궁 리카온. 정원, 건물, 내장, 모두가 새로운 거기는, 결혼하는 제 3 왕녀를 위해서(때문에), 금은 보석에 의해 아름답게 성장되어지고 있다. 외장 만이 아니다. 제 3 왕녀의 결혼이 대대적에 발표되고 나서 한 달, 결혼식에 향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비스트의 제 3 왕녀 개 에러와 엘프 군인 고깔 대령의 결혼. 그것은 세계적으로 봐도, 매우 경사스러운 사건이었다. 다만 경사스러운 것뿐은 아니고, 양국의 관계를 한층 더 강하게 하는 것과 동시에, 타국에의 견제의 의미도 담겨진, 정치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결혼이기도 했다. 그러므로, 엘프와 비스트의 왕족은, 각각의 위신을 걸어, 그 결혼식을 전후에 가장 호화로운 것으로 할 예정이었다. 그 때문에, 윤택한 자금을 아까운 듯하지도 않게 사용해, 축제를 개최해, 세계 각국으로 훤전해, 각지로부터 저명한 인물을 초대했다. 하지만, 당연히, 그것을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엘프와 비스트가 힘을 발휘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 휴먼의 귀족이거나 모처럼의 돈벌이의 찬스에 모기장의 밖에 놓여진 드워프의 상인이거나…고깔의 소속하는 파벌과 적대하는, 엘프의 귀족이었다. ◆ 「-즉, 이 트릭을 사용하면, 독이 번창해졌다고 추측되는 시간에, 아리바이가 존재하지 않는 녀석이 나온다는 일이 되는 것이다. 응」 리카온궁의 한 방은 어수선하게 하고 있었다. 식전에 향하여 모아진 각국의 높으신 분이 모아져 한사람의 여성의 말을 (듣)묻고 있었다. 긴 금발로부터, 날카로워진 긴 귀가 들여다 보고 있는 곳을 보면, 엘프가 틀림없다. 하지만, 그 본모습은 가면에서 숨겨져 정체는 파악하지 않는다. 그 자리에 있는 누구라도 알고 있었지만…아무도 파악하지 않는다. 그러한 암묵의 양해[了解]가 있었다. 「부겐빌리아」 「!」 그리고, 가면의 여성은, 한사람의 여성을 추적하고 있었다. 짧게 가지런히 자를 수 있었던 금발에, 긴 귀. 귀에는 큰 Earring(귀걸이)를 붙여지고 있지만, 다른 한쪽만. 이제(벌써) 다른 한쪽은, 가면의 여성의 손에 잡아지고 있었다. 「이봐, 어째서 이런 일 하려고 한 것이야? 고깔은 너의 소꿉친구일 것이다?」 부겐빌리아. 그렇게 불린 여성은, 한동안 숙여 떨고 있었다. 하지만, 이윽고 박과 얼굴을 올려, 외쳤다. 「당신에게…무엇을 압니까! 수백년이나 처녀인 당신에게!」 「어이 그만두어라」 「나는, 쭉 옛부터, 고깔님의 일을 사랑하고 있었다! 격렬한 싸움의 사이의 밀회[逢瀨]를 마음의 지주로 하고 있었다! 싸움이 끝나면, 고깔님과 함께 될 수 있는 것이라고 꿈꾸어 왔다! 그것이, 이런 짐승 냄새나는 궁전에서, 털투성이의 제길 상대에 결혼이라니! 허락할 수 있을 리도 없었다!」 「그 이야기와 처녀, 관계없지 않은가!?」 「고깔님을 위해서라면, 어떤 가혹한 임무에도 견딜 수 있었다! 명령되면 노인이라도 아이라도 죽였다! 그렇지만 결혼한 뒤는, 다할 생각이었어! 사랑하고 있었다! 집안이라도 어울리지 않을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도, 암살 부대의 대장과 왕족이 결혼하면 체면이 안 서다고 말해져, 전쟁중에 오크에 잡혀 범해졌기 때문에 더러운 몸이라고 말해져! 주위에 억지로 단념하게 되어진 나의 기분을, 알 리가 없다!」 「아니, 알겠어? 나라인거라고 말야…」 「알고도 참을까! 사랑을 모르는 미통녀 따위에!」 「아니, 오히려 나로서는, 오크에 져도 범해지지 않았던 탓으로, 수상하다든가 말해지고 있었던 나의 기분을 알기를 원하지만 말야…?」 「그 오크에 프로포즈받아, 일전해 들뜨고 있던 주제에!」 「웃…무…아, 아아, 그렇다. 응. 나에게 너의 기분은 모릅니다…미안해요…」 가면의 여성은 식은 땀을 흘리면서 사죄하면, 헛기침. 「여하튼이다! 그래서, 너는 그 기분을 반바곳파의 무리에게 이용되어, 하수인으로서 이런 일했다는 것인가」 가면의 여자는 그렇게 말하면, 손가락끝으로 Earring(귀걸이)를 조금 만지작거렸다. 그러자, Earring(귀걸이)의 앞으로부터, 똑한 방울의 액체가 흘러 떨어진다. 불길한 보라색을 한 액체. 누가 어떻게 봐도 맹독이다. 「…」 「…그. 아마, 그 녀석들도 너의 기분은 몰라?」 신경을 쓰도록(듯이) 말한 가면의 여자에게, 부겐빌리아는 복잡한 표정을 한다. 그러나, 이제(벌써) 물러나고자 해도 물러날 수 없는 곳까지 와 버렸다. 이 장소에 고깔은 없지만, 자신이 비스트 귀족을 암살해, 결혼식을 중지에 몰아넣으려고 하고 있는 것까지 들켜 버렸다. 미래는 닫힌 것이다. 「이렇게 된 바에는…」 부겐빌리아는, 품으로부터 단검을 꺼냈다. 불길하게 꼬불꼬불 구부러진 단검. 엘프 군의 암살 부대 안에서도, 특히 공적을 가지는 사람에게 주어진, 명예의 단검. 암살 부대 제일의 실력을 가지는 부겐빌리아가, 살기를 내뿜게 한다. 「어, 어이, 그만두라고! 앞당겨지지마!」 「전원 죽여준다! 개 에러도, 고깔님도! 다, 당신이라고! 이런, 이런 결혼 인정하지 않는다! 터무니없게 해 준다!」 장소가 어수선하게 된다. 안에는, 검을 빼드는 사람이나, 마력을 손에 담는 사람도 있다. 얼마나 암살 부대의 탑이었다고는 해도, 부겐빌리아는 한사람. 이 장소에 있는 사람은, 전원이 전쟁을 살아 남은 용맹한 자다. 부겐빌리아와 호각인가, 그 이상의 실력자가 몇 사람이나 섞이고 있다. 「이봐, 부겐빌리아. 확실히 나는 너의 기분은 모를지도 모른다. 지만 말야, 고깔도 너도, 어렸을 적부터 알고 있다. 너가 고깔의 일을 좋아했던 것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나는 너가 결코 나쁜 녀석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 옛날부터 너는 강하고, 약한 고깔을 불량배로부터 지켜 주고 있었구나…」 가면의 여자의 말에, 부겐빌리아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그 사랑이 성취하지 않았던 것은, 유감이었다고 생각한다. 엘프를 위해서(때문에) 다해 준 너를, 더러워졌다라든가 무엇이라든가라고 한 무리는, 내가 힘든 뜸을 떠 준다. 뭣하면, 내가 직접, 공적인 장소에서 너의 공적을 칭해 주어도 괜찮다. 응, 최초부터 그렇게 해야 했구나! 여러가지 바빠서…아니, 변명이다. 최근에는 자신의 일(뿐)만으로, 너희들에게까지 주의가 미치지 않았던 것이다. 허락해 줘」 가면의 여자의 음성은, 부겐빌리아에 있어 그리운 것이었다. 옛날, 동년대라고 싸움해 울리면, 이 사람이 와, 이렇게 해 설득해 준 것이다. 부모님을 전쟁으로 잃은 엘프들에 있어, 이 사람은 어머니이며, 교사이며, 지켜야 할 대상이다.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찾지 않겠는가. 응. 예를 들면 그렇다, 신비지움은 어때? 같은 암살 부대의. 저 녀석도, 확실히 아직 독신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너로부터 보면 조금 믿음직스럽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저 녀석도 나쁜 녀석이 아니고, 조금 그러한 눈으로 보면 어때? 뭐하면, 나도 돕겠어? 응?」 가면의 여자는, 그렇게 말해, 천천히와 가까워져 온다. 자극하지 않도록, 틈 나무아그런 종류의 칼날을 빼앗으려고. 그러나 말은 진지했다. 어디까지나 부겐빌리아를 걱정해 주고 있었다. 「…!」 부겐빌리아는 눈치챘다. 자신은 지금, 결코 칼날을 향하여는 안 되는 사람에게, 칼날을 향하여 있다, 라고. 「그러니까, , 부탁한다. 그 단검을 건네주어 주지 않는가?」 그리고, 가면의 여자는, 살그머니, 부겐빌리아의 뺨에 손대었다. 그 상냥한 손놀림에, 부겐빌리아는 힘이 빠졌다. 딸랑과 단검이 떨어졌다. 「으, 응인 재산…」 방대한 눈물과 콧물과 함께, 그런 말이 새었다. 이렇게 해, 하나의 사건과 사랑이 끝을 고했다. ■ 그 날의 밤, 가면의 여자는 리카온궁에 있는 객실의 1개로, 과실주를 연기나게 하고 있었다. 「…」 그녀가 다시 생각하는 것은 낮의 일이다. 오늘, 결혼식에 불린 빈객의 한사람이 독살될 것 같게 되었다. 미수로 끝났지만, 만약 죽어 있으면, 결혼식은 중지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혹은, 비스트와 엘프의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완전히…」 하수인은, 가면의 여자도 잘 아는 인물이었다. 부겐빌리아. 어렸을 적부터 잘 알고 있는 아이다. 뭐, 가면의 여자는, 대부분의 엘프의 이름과 얼굴과 자라난 내력을 기억하고 있지만. 그녀는 하수인이었지만, 가면의 여자의 설득과 간원에 의해, 극형에 처해지는 일은 없게 끝날 것 같았다. 상응하는 처벌은 받겠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일보다 가면의 여자가 다시 생각하는 것은, 추적할 수 있었던 부겐빌리아의 말이다. 정직, 가면의 여자에게는 효과가 있었다. 아직도 가슴이 아팠다. 「고깔째, 어째서 저 녀석 저런 인기 있지…?」 그런 보야키를 흘리면서, 찔끔찔끔 술을 마신다. 색기의 조각도 없는 잠옷 위로부터 복대를 감아, 의자로 와 앉은, 야무지지 못한 모습이다. 「응?」 라고 방의 문이 노크 되었다. 콩콩 소극적인 소리에, 가면의 여자는 그대로의 소리를 지른다. 「누구다―? 열려 있겠어―?」 「나입니다. 밤중 늦고 미안하다」 남자의 소리였다. 그것도, 알고 있는 남자다. 가면의 여자는 전장에서도 세는 정도 밖에 낸 적이 없는 속도로 문에 들러붙어, 돌아 쓸 수 있던 문손잡이를 억제했다. 「이런? 열려 있지 않은듯 하지만?」 「미안, 조금 전열쇠를 잠근 것이었다. 응. 조금 거기서 기다리고 있어 줘. 곧 연다」 「네」 거기로부터 가면의 여자는 민첩했다. 애용하고 있는 잠옷과 복대를 초고속으로 벗어 던져, 자신의 가방안에 슛. 빈객용으로 준비된, 약간 얇은, 속옷이 비쳐 보이는 것 같은 실내복으로 갈아입어, 아니, 이것은 조금 부끄럽구나, 라고 중얼거려, 가방중에서 가디건을 꺼내, 이것을 걸쳐입었다. 전신 거울로 자신의 용모를 봐, 부끄럽지 않은 정도로 섹시라고 확인. 좋다와 수긍해, 조금 전 앉아 있던 의자에 다시 앉아, 과실주의 글라스를 손에 든다. 「조, 좋아, 들어 와도 좋아?」 「이런, 열쇠는…?」 「열려 있다」 문의 저쪽에서 쓴웃음 짓는 것 같은 기색이 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가면의 여자는 모른다. 여하튼, 이런 밤중에, 가족 이외의 남자가 물어 온 것은 처음으로, 초긴장하고 있던 것이다. 「실례합니다」 「아아, 자주(잘) 와…선반?」 가면의 여자는 일순간, 말에 막힌다. 소리로부터, 문의 저 편에 있는 인물에게는 검토가 붙어 있었다. 실제, 방에 들어 왔던 것도, 그 인물이다. 하지만, 그 얼굴에는, 여자의 얼굴을 본뜬 가면이 씌워지고 있던 것이다. 「너, 무엇이다 그 가면은? 장난치고 있는지?」 「산다소니아님이야말로, 자기 방에서도 가면을 제외하지 않습니까?」 「왓, 바보! 쉿! 지금의 나는 가면의 성녀 오란치아카. 산다소니아는 여기에 와 있지 않다!」 「어째서 또 그런 일을…」 「아니, 내가 와 있다고 알려지면, 고깔의 녀석에게 신경을 쓰게 해 버리겠지? 석차를 바꾸거나 든지, 빈객용의 독실을 좋은 방으로 하거나라든가…그렇지 않아도 결혼식의 준비로 바쁜데, 귀찮음 걸 수 없다」 「과연」 가면의 남자는, 쓴웃음 지어 수긍했다. 산다소니아는, 원래 전쟁중은 가면을 붙이고 있었다. 자신의 마력을 증폭시키는 가면이다. 그러니까 오히려, 가족 이외에는 가면을 붙이고 있는 (분)편이 자연스러운 정도다. 그런 그녀가 가면을 붙여 변장한 곳에서, 아무도 변장하고 있다고는 생각할 리 없다. 다만 중진이니까, 훌륭한 사람이니까, 산다소니아라고 부르기를 원하지 않다고 말하면, 누구라도 거기에 따를 뿐이다. 「너야말로, 뭐야 그 가면은」 「나도 비슷한 이유예요. 지금의 나는 사랑과 평화의 사자 에로르라고 하는 곳으로 하고…그것은 접어두어, 오늘은 훌륭했습니다. 멀리서나마 지켜보고 있었어요」 「흥, 가족의 허술하다. 내가 뒤치닥거리 하지 않아서 어떻게 한다」 「각지에서 그런 식으로 사회개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전쟁이 끝났기 때문에 라고, 부주의를 저지르는 가족이 너무 많다」 가면의 여자…다시 말해 산다소니아는, 그렇게 말해 흥 콧김을 난폭하게 했다. 시와나시의 숲으로부터 여행을 떠나, 지금에 도달할 때까지, 각지에서 좋은 남자를 찾아 왔다. 우선은 휴먼의 나라에 가, 거기로부터 엘프의 본국으로 이동해, 어디라도 실패로 끝났다. 어떻게도, 전쟁이 끝나고 나서 부터는, 엘프는 각지에서 나쁨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시기 국왕이라고 주목받는 바곳 왕자와 그 투구 풍뎅이로부터 왕위를 빼앗으려고 획책 하는 아즈마기크 왕자(반바곳파)의 분쟁은 격렬하게, 국내 뿐만 아니라, 얼마나 국외에 아군을 만들 수 있는가 하는 곳에까지 미치고 있었다. 산다소니아는 그것들을 보기 시작할 때에 중재하고 있던 것이지만, 그 결과, 산다소니아는 미행으로 각국을 돌아, 자국에서 나온 악행을 재판하고 있다고 소문되게 되어 버렸다. 다만, 결혼 상대를 찾고 있을 뿐인데. 「그래서, 사랑과 평화의 사자 에로르전은, 무슨 용무야? 이런 깊은 밤에 얼굴을 숨겨 아가씨의 침실을 찾는다 따위, 이상한 소문을 되어도 어쩔 수 없는 곳이다? 그런 소문 흘러 봐라, 너는 엘프의 첩보부에 쫓아다녀져 그 가면을 억지로 벗겨진 끝에, 소문을 세운 책임을 져 받는 일이 된다」 그것은 가면을 제외해 본명을 자칭해, 책임을 집어 준다면, 하룻밤의 밀회[逢瀨]도 오케이라고 하는 권유이다. 뭣하면 오늘 밤 뿐만이 아니라, 매일밤의 밀회[逢瀨]도 오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원(멀리 도는 모양) 지나 전해질 리도 없겠지만. 「…그랬지요. 확실히, 이런 밤중에, 순결의 아가씨인 성녀 오란치아카님의 침실에 방문한다 따위, 배려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용무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퇴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그런가. 응…그렇게 해 줘…」 자신이 말한 말을 철회할 수도 없는, 산다소니아는 슨과 작아졌다. 그녀는 「책임을 지면 좋을 것입니다?」라고 남자가 강요해 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던 것이다. 양식 있는 인간이, 엘프의 중진인 산다소니아와 하룻밤의 불장난을 할 것 등, 없지만. 「조금, 당신의 귀에도 넣어 두고 싶은 일이 있어서」 「뭐야?」 「예의 사람들, 역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말에 산다소니아가 얼굴을 찡그렸다. 「그런 것인가?」 「이 나라에도, 벌써 침입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결혼식은 어떻게 되어? 중지시키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닌가?」 「목적을 모르는 이상, 뭐라고도…다만, 여왕은 결행할 생각과 같습니다」 「그 왕이라면 그렇게 말할 것이다. 기가 센 응이다. 저 녀석은…으로, 나는 무엇을 하면 돼?」 「일단 지금은,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 정보 제공과 주의 환기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것으로」 「…그런가. 정보 감사한다. 조심해서 두자…그것 뿐인가?」 「그것뿐입니다」 「정말로 그것 뿐인가?」 「그것뿐입니다」 「그런가…」 산다소니아의 뇌가 초고속으로 회전한다. 이 남자, 사랑과 평화의 사자 에로르. 그 정체가 독신 남성인 것을, 산다소니아는 알고 있다. 그 가면의 아래에 숨겨진 본모습이 미남자인 것이나, 그 집안이나, 전장에서의 화려한 공적이나, 그 외 여러가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나쁘지 않은 상대다. 「뭐, 경사스러운 결혼식이다. 무사하게 결행시켜 주고 싶은 것이구나! 응! 우리가 뒤에서 움직여, 도와 줄까!」 「그렇네요」 「때에, 너는 그러한 뜬 이야기는 없는 것인가? 응? 너가 결혼이라든지 하면 너무 경사스러워 세계가 분위기를 살리겠지? 만약 상대가 없는 것 같으면, 그렇게, 예를 들면…」 「나는, 어느 여성에게 정조를 세우고 있습니다」 먹을 기색으로 말해져, 산다소니아는 입다물었다. 그 여성은 누구다, 라고 듣는 것도 주저해졌다. 들으면 재기 불능인 데미지를 받을지도 모르니까. 「그, 그런가…있다면 괜찮다. 응」 「그럼, 슬슬 실례하겠습니다」 「아아, 응. 알았다. 만류해 나빴다…」 「네. 썬더 아뇨, 오란치아카님도, 부디 조심해 주세요」 「물론이고 말고. 나는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다. 조심하는거야. 십분(충분히)에」 에로르는 일례 하면, 방으로부터 퇴출 해 나가려고 한다. 산다소니아는 뒷머리가 끌리는 생각으로 그것을 보류하면서, 만류할지 어떨지 헤맨다. 라고 거기서 에로르는 멈춰 섰다. 「아아, 그렇다」 「무, 무엇이다!?」 「『오크 영웅』이, 이 마을에 와 있었습니다」 「밧슈가?」 「왕녀의 결혼을 축하하러 온 것이지요」 「호, 호우…」 당돌하게 오크 영웅의 일을 들어, 산다소니아는 동요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밧슈가 여기에 오는 것은, 그렇게 이상한 것은 아니다. 오크와 비스트의 우호를 생각하면, 이 결혼식은 절호의 기회인 것이니까. 「완벽한 정장에, 다소곳한 태도…자신을 잃지 않게, 술도 마시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비스트 왕족으로부터 어떻게 생각되고 있는지, 잘 이해하고 있겠지요. 다른 오크에서는, 저기까지는 할 수 없다」 「그럴 것이다. 녀석은 나에게 프로포즈하러 왔을 때도, 엘프의 정장을 하고 있던 것이다. 물론, 거절해 주었지만! 물론!」 본래, 오크가 전장에서 죽인 상대의 가족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 따위는 없을 것이다. 너도 죽여 일족을 없애 주겠어와 조소하는 것이 오크라고 하는 종족이다. 그렇지만, 밧슈라면, 일족의 자랑과 명예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머리 따위 가벼운 것이라고 내려 보일 것이다. 물론, 밧슈의 취한 행동은 사죄와는 조금 다르다. 타족의 정장을 해, 정식적 장소에 모습을 나타내, 당당히 축사를 말한다. 그것은, 오크가 타종족을 존중하고 있어, 우호적이다라고 말하는 포즈다. 「무엇보다, 비스트 왕족은 그만큼 이지적이지 않는 것 같아, 내가 자리를 제외하고 있는 동안에, 영웅 전을 격렬하게 매도해, 내쫓아 버린 것 같습니다만…그렇게 된다면, 붙어 있으면 좋았을 텐데」 「뭐라고…비스트 왕족은 바보인가? 기분은 알지만, 하면 안될 것이다, 그것은. 대개, 저 녀석들은 원한을 너무 가지다. 전쟁은 끝나, 모두 사이좋게 지내려고 하고 있는데, 오크만 적대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아이나 그 녀석들은」 「말씀하시는 대로…에서도, 만약 『시와나시의 악몽』으로 당신이 살해당하고 있으면, 엘프도 같은 일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뭐, 집도 응석부리는 아이뿐이니까」 에로르는 피식하고 웃었다. 수백년을 산 엘프를 아이이라고 단언하는 산다소니아가 재미있었던 것이다. 「영웅 전이, 그 일을 원망해, 복수 따위 생각하지 않으면 좋습니다만…」 「아니…녀석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겠어. 응. 나에게 차인 뒤도 우엑으로서 다음의 마을에 갔고. 다른 오크라면 이렇게는 안 돼」 「라면 좋습니다만…『예의 사람들』의 동향도 신경이 쓰입니다. 산다소니아님도, 절대로 방심 하시지 않도록」 「당연하다. 내가 방심 따위 할까」 「하하하, 필요하지 않는 주선이었지요. 그럼」 에로르는 재차 일례를 하면, 방으로부터 퇴출 해 갔다. 방에 남은 산다소니아는, 과실주를 꾸욱 다 마셔, 테이블에 돌 따랐다. 『예의 사람들』의 동향도 신경이 쓰이고, 밧슈의 일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고 말하면 거짓말이 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쇼크였던 것은, 다른 일이다. 「하아~」 산다소니아는, 크게 한숨을 쉬어, 돌 엎드린 채,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을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저 녀석정도의 남자이니까, 그거야 상대 정도 있구나…」 여행을 개시하고 나서 몇 번째인가가 되는 헛돌기에, 산다소니아는 크게 탄식 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35/42 ─ 34. 기다릴 수 있는 남자가 인기 있는 남자 「아침인가」 밧슈는 숙소에서 눈을 뜨면, 훨씬 기지개를 켠 후, 몸치장을 정돈했다. 더운 물로 몸을 맑은, 향수를 뿌려, 비스트족의 정장에 몸을 싼다. 숙소의 1층에서 식사를 취해, 또 방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침대에 앉아, 팔짱을 껴, 눈을 감았다. 기분은 최고다. 역시 작전 행동이라는 것은, 머리가 좋은 참모가 생각한 것에 따르는 것에 한정한다. 생각하면, 데몬왕게디그즈가 살아 있었을 무렵은 좋았다. 위에서 내려 오는 명령에 따르는 것만으로, 모든 싸움에서 승리를 손에 넣을 수가 있었다. 그 왕이 없으면, 밧슈는 지금과 같이 강해지는 일 없이, 어디선가 죽어 있었을 것이다. 「오늘은 옵니까」 젤은 아침 식사의 아몬드를 긁적긁적이라든지 자율개, 요정의 가루를 소병에 채우고 있었다. 먹은 찌꺼기도 꽤 들어가 버리고 있다. 오늘의 요정의 가루가 아몬드 풍미일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밧슈는 움직이지 않는다. 나가는 것도 아니고, 단련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가만히 하고 있었다. 걸 헌터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바에 가는 것도 아니다. 「모르지만, 기다리는 것만으로 좋은 것은 마음 편하다」 그는 기다리고 있었다. 무엇을? 기회다. 때, 라고 말해 바꾸어도 괜찮다. 밧슈는 기다리고 있었다. 요전날 만난, 그 극상의 비스트녀 실비아나를, 그녀는, 반드시 자신의 곁으로 방문할 것이라면. 왜냐하면, 잡지에 이렇게 써 있었기 때문이다. 『여자아이가 또 만나고 싶다고 했다면 재촉은 안 돼! 걸근걸근 가지마! 마떼차남이 인기 있는 남자!』 비스트족의 연애의 비법은 『대기』다. 잡지에는 그렇게 써 있었다. 그러므로 밧슈는 기다리기로 했다. 온 세상의 모든 전장을 돌아다닌 밧슈는, 정면 돌파가 특기라고 생각되기 십상이지만, 매복도 특기다. 필요하면, 10일이라도 20일이라도 수 안에서 기다릴 수가 있다. 그렇게, 목적이 되는 적이 오지 않았다고 해도, 근심으로 생각하는 것조차 없다. 하물며,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장래의 신부이다. 근심일 리도 없다. 오히려,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 사랑을 불타오르게 한다. 「…」 그러니까 밧슈는 기다리고 있다. 그 궁전에서의 소동으로부터 오늘까지. 일출부터, 태양이 바로 위에 올라도, 동작 1개 하지 않고. 태양이 기울기 시작해도, 동작 1개 하지 않고. 태양이 가라앉는 무렵에 한번 더 식사를 취했지만, 그것 이후는 동작 1개 하지 않고. 마을이 잠들어 조용해진 뒤는, 젤과 두 명, 교대로 차례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며칠이 경과하고 있었다. 밧슈는 오늘도 또, 몸을 맑은, 식사를 취해, 숙소의 침대에서 가만히 기다릴 생각이었다. 이만큼 기다리면, 보통은 기다리고 있어도 오지 않는다고 알 것 같은 것이지만, 밧슈는 더 이상 긴 시간의 매복을 실시해, 성공한 적도 있었다. 인가의 『유린왕』크데르란트를 넘어뜨렸을 때도, 매복으로부터의 기습에 의하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밧슈는 기다린다. 그는 반드시, 언제까지나 기다릴 생각일 것이다. 쭉 쭉, 몇일이나, 몇일이나,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리고 어느새인가, 제 3 왕녀의 결혼식전이 끝나, 마을 전체의 결혼 무드도 소멸해, 밧슈의 이마(금액)에 동정의 문장이 나타나, 간신히 눈치챈다. 그 여자의 말은 거짓말이었다, 기다려지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와. 그러나, 그렇게는 안 되었다. 「왔는지」 그 날의 오후. 어느 인물이 숙소에 방문했다. 전장에서 매복을 하고 있을 때같이, 오감을 예리하게 되어지고 있던 밧슈는, 곧바로 거기에 눈치챘다. 이 숙소에, 귀에 익지 않는 발소리가 들어 왔다, 라고. 그 발소리의 주인은 숙소의 소유자와 두 말이나 3말(정도)만큼 말을 주고 받으면, 곧바로 밧슈의 방으로 온다. 보폭으로부터 헤아리는 것에, 여성. 그러나 그 발소리는 조용해, 그러나 소리를 의도적으로 지우고 있다고 할 것은 아니다. 고귀한 사람의 특징적인 걷는 방법이다. 틀림없다. 그녀다. 「남편, 여기까지 오면 실패는 허락받지 못하고 야!」 「알고 있다. 반드시 물건으로 해 보이자」 공주라고 하는 존재는, 오크에 있어 손꼽히는 인기직이다. 신부로 한다면 누가 좋은가, 라고 하는 화제에 대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나온다. 여기사의 다음 정도에는 나온다. 하지만, 실제로 공주를 손에 넣는 것은 어렵다. 기사와 달리 수가 적고, 전장에 나올 기회도 적다. 오크와 싸워, 열세가 되면, 곧바로 철수 하는 것도 왕족의 특징이다. 추격 했다고 해도, 호위의 기사들에 의한 필사적의 저항이 기다리고 있다. 그것을 넘었다고 해도, 오크에 범해지는 정도라면 하고 자해 하는 공주도 많다. 보이고는 있지만, 결코 손에는 들어오지 않는 그림의떡. 그것이 공주라고 하는 존재다. 밧슈의 아는 한, 공주를 신부로 할 수 있던 오크는 셀수있는 정도 밖에 없다. 그것도, 대부분이 옛 옛날 이야기다. 밧슈가 살아 남았던 시대에 공주를 손에 넣을 수가 있던 오크는 다만 한사람. 오크킹네메시스 뿐이다. 비스트의 제5 왕녀 실비아나. 오크의 영웅 밧슈의 신부로서는, 어울리는 존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정도의 기회는, 향후 방문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까지 이상으로 기합이 들어간다고 하는 것이다. 「…무」 라고 거기서 밧슈의 방의 문이 노크 되었다. 「아무쪼록, 열쇠는 잠기지 않아요!」 젤의 말로, 문이 열린다. 거기에는 수수한, 그러나 한눈에 고가라고 아는 비단의 로브를 몸에 걸쳐, 푸드로 얼굴을 덮어 가린 인물이 있었다. 푸드의 안쪽으로부터 들여다 보는 얼굴은, 바로 요전날, 한 번만 보인 미모. 제5 왕녀 실비아나였다. 기다려지는 사람은, 왔다. 매복 성공의 순간이다. 「후후」 그녀는 밧슈를 보면,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돌연의 방문, 놀래켜 버린 것 같네요」 「아니, 기다리고 있었다」 「에…」 밧슈의 그 말에, 실비아나는 경직되었다. 확실히, 자주(잘) 보면 밧슈의 복장은 정장이었다. 식전이라도 나갈 것 같은, 비스트족의 나들이 옷. 마치, 존귀한 분을 마중하는 것 같은…. 「우후후, 기다릴 수 없었던 것이군요?」 「다 기다린 생각 다」 「…」 그 당당한 말을 받아, 실비아나는 약간 뒷걸음질친 모습을 보였다. 좀 더 회화가 서로 맞물리지 않는다. 하지만, 곧바로 녹은 표정이 되면, 침대에 앉는 밧슈의 근처에 앉았다. 그리고, 기대고 걸리도록(듯이), 밧슈의 어깨에 몸을 맡겼다. 밧슈의 팔뚝을, 풍만한 가슴이 끼워 넣는다. 「아아, 밧슈님! 사랑스러운 (분)편! 연모하고 있습니다!」 「으음. 나도다」 실비아나는 몸을 떼어 놓아, 침대에 가로놓이면, 눈을 감았다. 마치, 뭔가를 기다리는것같이. 벌써 여기의 준비는 오케이다, 덮어씌우고 와, 라고도 말할듯이. 「그럼, 갈까」 그러나, 밧슈는 일어섰다. 「엣, 어디로?」 「정해져 있다」 곤혹하는 실비아나에게, 밧슈는 고한다. 송곳니를 반짝 반짝이게 하면서. 「데이트다」 잡지에 써 있던 필승법을. ■ 『여자가 유혹해 있는 것처럼 보여? 그것은 남자의 착각! 순조롭게 밀회[逢瀨]를 거듭해 관계를 쌓아 올려 가자!』 『여자가 리드하는 시대는 벌써 끝나! 지금은 남자가 데이트를 리드!』 잡지에 의하면, 비스트족의 연애는, 남성측의 인내력을 시험하는 것과 같았다. 당돌하게 결혼을 강요하거나 성교를 강행해서는 안 된다. 남자 시선으로 권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을 여성이 취했다고 해도, 그것은 함정이다. 덮어씌우면, 「그런 생각이 아니었다!」라고 화가 나 차인다. 성교에 이르려면, 순조롭게 단계를 거듭할 필요가 있다. 단계와는 즉 밀회[逢瀨]. 데이트의 일이다. 데이트에 역시 단계가 있어, 최악이어도 5번의 데이트가 필요해, 그 모두 다른 장소로 향해 가, 다른 말을 걸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6번째의 데이트로 프로포즈의 말을 말하면, 그 노고는 보답받는다. 비스트녀는 암컷이 되어, 수컷의 것이 된다. 정직한 곳, 밧슈는 잡지가 없으면, 벌써 미스를 범하고 있던 것일 것이다. 조금 전 실비아나에게 기대고 걸려진 단계에서, 벌써 프로포즈는 해진, 아무것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면 교미를 강행. 눈 깜짝할 순간에 차이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밧슈에는 잡지가 있다. 그리고 밧슈는, 치밀한 작전 행동에 둬, 전선의 전사가 자신의 판단 기준으로 움직이는 것의 어리석음을 알고 있는 남자다. 머리가 좋은 참모가 생각한 작전이다면, 그것을 완벽하게 훑는 것이 승리의 비결. 밧슈는 그것을, 몸으로 체험했던 적이 있었다. 저것은 그렇게, 키안 평원에서의 싸움이었는가. 밧슈가 부쩍부쩍 힘을 돋워, 밧슈 자신도 조금 우쭐해지기 시작하고 있었을 때의 일이다. 밧슈는 그 때, 언제나 대로, 명령에 따라 동쪽에 서쪽으로 분주 해, 적을 격멸 하고 있었다. 그런 때, 밧슈의 바탕으로 있는 명령이 내렸다. 그 명령은, 지금 상대로 하고 있는 적을 무시해 남하해, 다른 적을 두드리라고 말하는 심플한 것이다. 당시의 밧슈는 멋지다고 있었다. 눈앞의 적을 무시한다고는 무슨 일일까하고 분개해, 그대로 그 자리에 눌러 앉아 적과 계속 싸웠다. 그 결과, 아군으로 있던 데몬의 부대가 협공을 접수 전멸, 밧슈의 중대는 고립 무원이 되어, 사면초가가 되어 버린 것이다. 최종적으로 밧슈들은 죽지 않기는 했지만, 데몬의 지휘관으로부터 격렬하게 매도해지게 되었다. 굴욕적인 패배는, 밧슈에 지혜와 교훈을 준다. 그 이후, 밧슈는 명령에 충실하다. 무엇보다, 어느 시기를 넘긴 쯤으로부터, 밧슈에 무조건에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게 되어 버렸지만…. 여하튼, 그런 밧슈이니까, 1회째의 데이트 플랜은 완벽했다. 잡지에 써 있는 대로이지만. 「저, 여기는…?」 「여기서 함께 밥을 먹는다. 다른 가게에 해야 했던가?」 「하아, 아니오, 여기에서도, 상관없습니다만…」 곤혹하는 실비아나의 손을 잡아, 밧슈는 가게안에 들어간다. 잡지의 이치오시의 가게이지만, 결국은 서민전용의 가게, 안은 잡다해, 사람도 많았다. 적어도, 아가씨가 들어오는 것 같은 가게는 아니다. 하지만, 밧슈가 알 수가 없다. 「추천은 특제 미트 파이, 라고 하는 음식이라고 한다」 「밧슈님은 미트 파이를 아시는 바 없습니까?」 「아아. 오크의 나라에는 없었다」 「그런 것입니까」 분위기라고 하는 점에서는 좀 더였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비아나는 데굴데굴과 웃으면, 밧슈의 근처에 앉아, 그 팔에 휘감겨 왔다. 그리고 밧슈의 허벅지의 근처에서 상냥하게 어루만진다. 「가지 못하고 더 (분)편…나는 식후의 디저트라고 하는 일인 것이군요?」 「…」 밧슈는 실비아나의 동작에 갈팡질팡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거기에는 잡지가 가르쳐, 그 단계에 이를 때까지는 손을 대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가르침을 완고하게 지켜, 참았다. 밧슈는 오크 안에서는 드물고, 참을 수 있는 남자다. 그리고, 밧슈는, 만일 자신이 폭주했을 때를 위한 억제력으로서 젤을 배치하고 있었다. 젤은 지금도, 가게의 모퉁이의 (분)편으로 반짝반짝 하며 빛이면서, 밧슈를 감시하고 있다. 남편, 노력하는 거예요! 미래는 밝아요! (와)과 생각을 보내면서. 그렇게, 식사는 무사하게 종료했다. 그 후, 밧슈는 잡지에 써 있던 무기가게를 돌아봤다. 비스트녀는, 강한 남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지금, 다만 강한 남자, 라고 하는 것은 선호되기 어렵다. 그러므로, 무기가게에서 무기의 좋음과 좋지 않음을 간파해, 다른 남자와 한가닥 다른 곳을 보이자, 라는 것이다. 밧슈는 무기가게를 돌아 다니면서, 점포 앞에 줄선 무기의 좋음과 좋지 않음에 대해 말해 보였다. 그렇다고 해도, 어느 것도 잡지의 도용에 지나지 않고, 이따금 나오는 「이 무기는 그 전장에서 사용했던 적이 있다」라고 하는 추억이야기만이 밧슈의 지식이었다. 정직, 무기의 지식에 관해서 말하면, 꽤 얕은 것이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밧슈는 무기를 선택하지 않기 때문에, 무기의 좋음과 좋지 않음에 대해서는 좀 더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실비아나는 시종 상냥하게 하고 있었다. 특히 밧슈가 추억이야기를 말할 때는, 입을 집오리같이해 응응 수긍하고 있었다. 「이 무기는, 비스트족이 기꺼이 사용하는 것이다. 카타나, 라고 했는지. 칼이 잘다」 「그렇네요. 비스트족은 어렸을 때부터, 이 카타나의 수련을 증가시킨다」 「카타나의 사용자로 가장 인상에 남아 있는 것은, 역시 레미암 고지의 싸움으로 만난, 그 남자일 것이다」 「밧슈님의 기억에 남을 정도의 용맹한 자가 있던 것이군요. 어떤 분입니까?」 「용사 레트」 밧슈는 그 말을 발했을 때, 실비아나의 얼굴을 보지 않았었다. 카타나의 칼날 문양에, 먼 과거가 비쳐 있는 것같이, 눈을 가늘게 뜨고 있었다. 그러니까, 그 순간, 실비아나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었는지는, 모른다. 「굉장한 전사였다. 참격의 궤도를 읽을 수 없는 환영의 마도를 가져, 힘도 기술도 속도도, 용사의 이름을 씌우기에 어울린 남자였다. 만신창이가 아니면, 지고 있던 것은 나였을 것이다」 「그런 겸손을…밧슈님이면, 상대가 만전이어도, 여유에서 이길 수 있었겠지요?」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 해도, 여유는 아니었을 것이다」 「…」 밧슈가 다시 생각하는 것은, 한 때의 싸움의 일. 데몬왕게디그즈가 죽은, 전쟁을 끝으로 이끈 일전의 일이다. 격전이었다. 어디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를만큼. 그런 대혼전안, 밧슈는 데몬왕이 습격을 받고 있다고 하는 보고를 들어, 데몬의 진지까지 달렸다. 총사령관을 지키기 위해서 서둘렀다. 하지만, 늦었다. 밧슈가 가까스로 도착했을 때, 벌써 데몬왕게디그즈는 죽어 있었다. 그리고, 왕과 측근들의 시체의 옆에는, 지금 확실히 싸움을 끝내, 적진으로부터 탈출하려고 하는, 세 명의 남녀가 있었다. 휴먼의 왕자 나자르. 엘프의 대마도 산다소니아. 비스트의 용사 레트. 산다소니아는 벌써 마력을 모두 잃어 기절해, 나자르에 짊어져지고 있었다. 그들이 적진을 돌파하려면, 밧슈를 타도 할 수밖에 없었다. 밧슈는, 세 명이 각각의 나라의 영웅이다 따위와는 몰랐다. 이름도 아무것도 몰랐다. 하지만, 정리해 죽이려고 했다. 누구에게 무엇이 명령되었을 것도 아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놓쳤다. 나자르는 산다소니아를 짊어져, 밧슈로부터 완전히 도망쳤다. 왜, 그것을 할 수 있었는지. 그것은, 용사 레트가 밧슈의 앞에 가로막고 섰기 때문이다. 전신으로부터 피를 흘리면서, 짖고 흥분해, 모든 힘을 쥐어짜 밧슈에 일대일 대결을 도전해 왔기 때문이다. 물론, 그러한 상태로 밧슈에 이길 수 있을 리도 없고, 레트는 죽었다. 「녀석은 동료를 놓치기 (위해)때문에, 죽음을 걸어 싸운, 이미 서는 힘조차 남지 않을텐데 몇 번이나 일어서, 끝까지 단념하지 않고 싸웠다. 진정한 전사다. 녀석과 싸워 이긴 것을, 나는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럼…왜 시체를 방치한 것입니까?」 「정해져 있다」 밧슈는, 당연한 일과 같이 말했다. 「데몬왕의 측근이, 마지막 부탁으로서 말했기 때문이다. 『왕의 시체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게 할 수는 없다』라고」 아군의 마지막 말에, 밧슈는 따랐다. 밧슈는 오크이지만, 긴 싸움을 살아 남아 온 전사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데몬왕의 시체가 발견되면, 아군의 사기가 폭락 한다고 이해하고 있었다. 자신의 영예보다, 전군의 승리를 우선했다고 말할 수 있자. 그러니까, 사투를 펼친 전사에 대해예를 잃는 행위이다고 알면서도, 데몬왕의 시체를 우선해, 레트의 시체를 방치했다. 그리고, 데몬왕게디그즈를 데몬의 장군의 곳으로 옮겼다. 결국, 데몬왕게디그즈가 죽었다고 하는 보고가 휴먼의 왕자 나자르로부터 해진 것으로, 의미가 없는 행위가 되어 버려, 밧슈가 전선으로 돌아가려고 했을 때에는, 벌써 대세는 결코 내려 패주로 옮겨 버리고 있었지만. 후회는 없다. 게디그즈가 죽은 시점에서, 저렇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이치였다. 밧슈가 레트의 목을 내걸어 승리를 외친 곳에서, 결말은 변함없다. 「그렇습니까」 실비아나의 대답은, 그것까지로 제일 작았다. 밧슈가 되돌아 보았을 때에는, 그녀는 역시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 그렇게 윈도우쇼핑을 즐기고 있는 동안에, 시각은 황혼이 되었다. 사람들은 집에, 혹은 숙소로 돌아오기 시작하고 있다. 안에는, 연인끼리인 것인가, 사이 화목하게 어깨를 서로 기대면서 숙소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었다. 밤의 시간. 공공의 시간이 끝나, 개인의 시간. 그런 일을 할 시간. 실비아나도 그것을 느끼고 있는지, 밧슈의 어깨에 몸을 의지해, 조금 부끄러운 것 같은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밧슈는 그것을 보며, 그녀에게 듣는다. 「오늘은, 즐거웠는지?」 「네. 밧슈님. 꿈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면」 밧슈의 시선이, 당신의 묵는 숙소의 쪽으로 향한다. 자연히(과) 실비아나도 그 쪽을 향한다. 지금부터 어디에 가, 둘이서 무엇을 하는지 알아 있는 것같이. 마치 그것을 기대하고 있는것같이…. 그는 말했다. 「오늘은 여기서 작별이다」 「네…?」 실비아나가 웃는 얼굴인 채 굳어졌다. 「다음번은, 좀 더 좋은 곳에 데려 가 주자. 그럼」 밧슈는 그렇게 말하면, 씩씩하게 떠나 간다. 황혼가운데를, 긴 그림자를 띠면서, 미련이 느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그리고, 곧바로 없게 되었다. 오크의 영웅이란, 철수도 빠른 것이다. 「…」 그리고, 길가에 한사람, 실비아나가 남았다. 「…하?」 불쑥 중얼거리는 말은, 황혼가운데에 사라져 갔다. ■ 「남편…」 숙소로 돌아온 밧슈를 마중한 것은, 답답한 표정을 한 젤이었다. 젤은 주먹을 잡은 채로 팔짱을 껴, 한동안 부들부들 떨고 있었지만, 이윽고 팍 얼굴을 올려, 밧슈의 얼굴에 껴안았다. 「완벽이었어요!」 「아아!」 젤의 말에, 밧슈도 기쁜 듯한 소리로 응했다. 제일회째의 데이트. 거기에는, 확실한 반응을 느끼고 있었다. 실비아나는 쭉 기분이었고, 마지막에는 밧슈에 찰싹이었다. 다종족과의 연애에 그다지 자세하지 않은 밧슈도, 그녀가 자신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가져 주고 있는 것은 알았다. 「나치노 진단에 의하면, 이제(벌써) 그 공주님은 남편에게 헤롱헤롱 입니다! 뭐하면, 오늘 밤은 이 숙소에 데리고 들어가 성교까지 갈 수 있어도 이상하지 않았다입니다! 그러한 기색이 있었다입니다!」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방심은 사. 잡지에도 써 있었지만, 성교의 단계에서 차이는 일도 있는 것 같으니까」 「그렇네요! 여기까지는 잡지대로에 해 완벽했다. 그러면, 여기로부터도 잡지대로로 하는 것이 좋은 것은 틀림없습니다!」 실비아나에게 밀착되어 밧슈의 욕망은 폭발 직전이었다. 하지만, 몇 개 이상의 전장을 넘은 강인한 정신이, 그것을 억제하고 있었다. 모두는 다가올 동정 졸업을 위해서(때문에). 신부를 획득해, 오크 영웅으로서 당당히 가슴을 치고 고향에 돌아가기 (위해)때문에. 이것이 마지막 시련이다. 영웅인 자신이 넘지 않아서, 누가 넘는다는 것인가. 「남편, 노력하는 거예요! 나는 다음의 『데이트 코스』의 예비 조사하러 갔다오는입니다!」 「살아난다!」 「좋다는 것이에요!」 젤이 창으로부터 날아올라 간다. 그 페어리는, 반드시나 잡지에 써 있던 데이트 코스를 망라해, 세세한 정보를 밧슈에 가져와 줄 것이다. 길의 확인으로부터, 가야 할 가게의 방 배치, 끝은 점주와 교섭해, 밧슈가 왔을 때에 받아들여 주도록(듯이) 손을 써 줄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승리는 초래된다. (…어이없는 것이지만, 승리할 때라고 하는 것은 이런 것이다) 밧슈는 밤하늘을 올려보면서, 지금까지의 여행을 생각해 내, 그리운 듯이 입가를 느슨해지게 하는 것이었다. ◆ 다음날부터, 또 밧슈가 기다리는 나날이 시작되었다. …라고 말하고 싶은 곳이지만, 그렇게 길게 기다리는 일은 없었다. 다음날도, 다음 다음날도, 실비아나는 왔다. 밧슈는 당연한얼굴을 해 데이트 계획을 진행시켜, 그때마다 실비아나는 헤롱헤롱 녹아 갔다. 밧슈의 이성은 몇 번이나 한계를 맞이했지만, 그러나 한계를 넘는 일은 없었다. 확실히 일이 계획대로에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도중에 실비아나가 밧슈로부터 멀어지고 있으면, 혹은 밧슈에 안될지도 모른다고 하는 초조가 있으면, 이렇게는 안 되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실비아나의 유혹은, 그만큼까지 강렬했다. 보디 터치에 시작해, 달콤한 말, 애둘러이면서도 교미나 임신을 상기시키는 말. 누가 어떻게 봐도, 그녀는 밧슈에 반하고 있었다. 결혼해 자식을 낳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모두는 잡지에 써 있는 대로 일이 진행되고 있었다. 휴먼의 계략가란, 이 정도까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인가. 이것은 전쟁에 지는 것도 어쩔 수 없음. 그렇게 생각해 버릴 정도의 순조로움이었다. ■ ■ ■ 그러나, 누군가가 순조로운 때라고 하는 것은, 누군가가 상태가 좋지 않은 때이다고도 말할 수 있었다. 「…」 심야. 리카온궁의 일각으로, 한사람의 여성이 벽에 주먹을 쳐박고 있었다. 왼손의 엄지의 손톱을 씹으면서,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오른손을 쳐박고 있었다. 「…」 마치 정신에 이상이라도 있는 것 같게, 다만 몇 번이나 쳐박고 있었다. 그 얼굴은 무표정하다. 하지만, 만약 누군가가 그녀와 눈을 대면시키는 일이 있으면, 눈동자의 안쪽에는 뭔가 증오와 분노가 엿보일 것이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36/42 ─ 35. 암약 실비아나 리버 제5 왕녀는 비스트 왕가의 10번째의 공주이다. 비스트는 다산이며, 왕가도 예외는 아니다. 어머니 레오나리바는 두 번의 출산을 경험하고 있어, 첫 번째에 다섯 명, 2번째에 여섯 명의 자식을 낳았다 실비아나는 2번째의 출산시에 다섯번째에 배로부터 나왔다. 6자의 다섯번째다. 태어난 장소는 전장이었다. 첫 번째의 출산으로 태어난 아이가 전멸 하고 나서 2년, 대망의 갓난아이였음에도 관련되지 않고, 그다지 축복은 되지 않았다. 당시는 데몬왕게디그즈의 최성기, 비스트는 곤경에 빠져 있어 언제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가신의 수도 셀수있는 정도 밖에 있지 않고, 가신들도 모두,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가씨의 어두운 미래에, 불안한 표정을 보일 뿐이었다. 그 속에서, 한사람만, 마음속으로부터 축복한 인물이 있었다. 레트리바. 여왕 레오나의 남동생만이, 질녀인 6공주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었다. 6공주가 태어났을 때, 벌써 부친은 없었다. 왕배인 타이 걸리버는, 6공주가 태어나는 몇번이나 전의 전투로 사망하고 있었다. 6공주의 유소[幼少]기는, 겉치레말에도 행복했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전투와 패주. 꾸중과 비명. 안녕의 날 따위 한번도 없었다. 레트는, 그런 6공주에 있어 오빠라고 할 수 있는 존재였다. 레트는 언제라도 6공주를 지켜 주었고, 6공주의 철이 들기 시작했을 무렵은, 그녀들에게 싸움의 기술이나 지식을 가르쳐 주게 되었다. 혹은, 부친을 모르는 그녀들에게 있어, 부친과도 말할 수 있는 존재였을 지도 모른다. 6공주는, 누구라도 레트를 그리워하고 있었고, 존경해, 동경하고 있었다. 거기에 박차를 가한 것은, 역시 레트에 의한 『성지 탈환』일 것이다. 레트가, 『용사 레트』라고 된, 후세에 구전되는, 비스트족최대로 해 마지막 반공극. 게디그즈의 지배하에 있었을 무렵의 7종족 연합에 승리한, 얼마 안되는 승전. 그 싸움으로, 레트는 영웅되었다. 6공주들에게 있어, 둘도 없는, 세계에서 제일의 영웅되었다. 당시의, 아직 어렸던 6공주의 누구라도, 장래는 레트의 신부가 된다는 꿈을 꾸고 있었다. 그런 꿈은, 어느 날 쳐부수어지게 된다. 레미암 고지의 결전. 용사 레트는 데몬왕게디그즈의 결사대에게 참가해, 죽었다. 6공주나, 긴 전쟁을 살아 남아 온 사람들이다. 슬프기는 했지만, 자주 있는 것, 명예의 전사라면 어쩔 수 없으면 단념할 수 있었다. 용감하게 싸워, 넘어뜨린 사람의 양식이 된다. 수렵의 신을 신망하는 그들에게 있어, 패배와는 수치는 아닌 것이다. …그것이, 명예의 전사였다라면이, 다. 용사 레트는 방치되었다. 비스트의 역사 안에서, 가장 존경해져야 할 존재가, 잡병과 같이. 용서될 리도 없었다. 6공주는 각각이 특기 분야를 닦아, 복수에 대비했다. 머지않아 자신들이 전장에 나왔을 때, 반드시나 하수인을, 오크의 전사 밧슈를 죽여준다고 마음에 맹세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기회는 방문하는 일 없이, 전쟁은 끝났다. 대부분의 공주는, 전쟁이 끝났을 때에 그 분노를 거두었다. 제일 왕녀 리스는, 차기 여왕이라고 하는 입장으로부터, 전쟁은 피해야 하는 것으로, 자신이 오크를 원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제 3 왕녀 개 에러도, 자신이 작은 무렵부터 그리워하고 있던 상대와 결혼하기에 이르러, 미래의 일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2공주에, 이미 증오는 없다. 3공주에게는 증오가 남아 있었지만, 역할이 있었다. 제 6 왕녀 후루루는, 용사 레트의 기술을 계승할 수 있었던 사람으로서 그것을 후세에 남기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제 2 왕녀 라비나는, 차기 여왕의 보좌역이라고 하는 입장으로부터, 이론적으로 오크와 전쟁해야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는 여자였다. 제 4 왕녀 흰눈썹뜸부기는, 차기 사법의 담당자로서 국내에 오크가 나타났다고 해도 공평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세 명 모두, 오크에 대해서는 차별적이었고, 만약 원수가 눈앞에 나타났다면, 자신들은 그것을 격멸 해야 한다고 생각해도 있었지만, 마지막 최후로 누군가에게 제지당하면, 참고 버틸 수 있는 정도에는, 이성적이었다. 자신들은 비스트의 공주이며, 차세대의 비스트족을 담당해 갈 책임이 있다고 하는 자각이 있었다. 다만 한사람. 제5 왕녀 실비아나만은 달랐다. 실비아나는, 용사 레트에 가장 귀여워해진 아이였다. 가장 감정 풍부해, 가장 울보인 아이였기 때문에, 용사 레트의 무릎 위로, 잘 울고 있었다. 우는 이유는 여러가지였다. 자매에게 괴롭혀진, 개에게 물린, 벌에 찔렸다…. 그녀는 6공주 안에서, 가장 경솔해, 전후 생각하지 않는 성격이었다고 말하는 것도 있다. 뭔가를 생각해 내서는, 그것을 실행해, 뼈아픈 반격을 먹어 시달렸다. 대부분이 자업자득이었지만, 레트는 그녀가 울며 매달려 올 때에 그 머리를 어루만져, 위로했다. 그런 그녀가 성장에 따라 배워, 목표로 한 것은, 작전 참모였다. 자신이 세운 작전에서 용사 레트를 승리에 이끄는 것이, 그녀의 꿈이 되었다. 참모를 목표로 하기에 즈음해, 그녀는 레트에 이렇게 배웠다. 「참모는, 상냥한 아이에는 감당해내지 않는다. 왜일까 알까? 응. 그렇다. 적에게도 아군에게도 동정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참모는 때로는, 아군을 사지에 쫓아 버리는 일도 있고, 무저항의 적을 학살하는 일도 있다. 목적에 대해, 비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김에 말하면, 자신이 세운 작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사전에 잘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너에게는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할 수 있을까?」 실비아나는, 강하게 수긍했다. 그리고 레트가 생각한 이상으로, 그 말을 무겁게 받아 들여, 자신의 마음을 억눌러, 정에 흐르게 되지 않게 훈련을 시작했다. 뭔가 착상으로 행동을 하기 전에,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잘 생각하게 되었다. 그 결과, 그녀는 울지 않게 되어, 신중하게 되었다. 그런 훈련을 길게 계속한 결과, 6공주 안에서 가장 냉철해, 가장 교활해, 가장 비정한 존재가 되어 갔다. 그런 그녀도, 레트의 죽음만은 견디기 어려웠다. 몇일이나 몹시 워, 울적한 나날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그녀에게 있어 정에 흐르게 되는 마지막 사건이 되었다. 어느 날을 경계로, 그녀는 마음을 버렸다. 미소의 가면을 붙여, 합리적인 일 밖에 말하지 않게 되었다. 6공주는 그처럼 되어 버린 실비아나를 불쌍하게 생각했고, 누나들은 그녀에게 깊이 생각했다. 다만, 의지도 했다. 정에 흐르게 되지 않고 합리적인 발언을 할 수 있는 그녀의 존재는, 감정에 흐르게 되기 쉬운 6공주들에게 있어, 매우 고마운 것이었다. 하지만, 한번 더 말하자. 제5 왕녀 실비아나는, 용사 레트에 가장 귀여워해진 아이였다. 레트를 가장 그리워하고 있던 아이였다. 가장 감정 풍부한 아이였다. 레트의 죽음을, 팽개칠 수 있었던 자랑을 누구보다 무겁게 받아 들인 공주였다. …그리고, 가장 무모한 아이였다. 그녀는 감정을 버리지 않았었다. 사실은 마음을 버리지 않았었다. 다만 깊은 속에 숨기고 있었을 뿐이다. 그러니까, 왕궁에 오크가 나타나, 그것이 레트를 죽인 오크 영웅 밧슈이다고 알았을 때, 그녀는 즉석에서 있을 계획을 세웠다. 전후 따위 생각하지 않았다. ■ 「…」 실비아나는, 그 날도 혼자서 왕궁으로 돌아왔다. 수수하면서도 고급 로브에 몸을 싸, 조용조용하고, 상류계급인것 같고, 어둠안을 나간다. 왕궁의 위병들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인정하면서, 그러나 비난하는 일은 없다. 벌써 사전 교섭은 끝나고 있다. 그녀는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본래라면, 수행원의 시녀가 그녀를 갈아입게 할 수 있도록 달려 오는 곳인 것이겠지만, 그 기색은 없다. 「…」 깜깜한 방을 달빛이 비추고 있었다. 실비아나가 비단의 로브를 스르륵 벗으면, 그녀의 풍만한 지체가 떠오른다. 만약 밧슈가 이 장소에 있으면, 반드시 이성 따위 일순간으로 튀어날았을 것이다. 영웅 따위 무른 것이다. 문득, 실비아나의 얼굴이 옆을 향했다. 그 시선의 끝에는, 전신 거울거울이 있었다. 종전을 축하해, 4종족 동맹이 협력해 만들어, 각국의 왕족으로 주어진 물건이다. 몇 가지인가의 마술 각인이 해진 그것은, 백년은 빛을 잃지 않는다. 비록 곤봉으로 파괴했다고 해도, 순식간에 수복될 것이다. 그런 거울에, 주먹이 내던질 수 있었다. 고긴과 싫은 소리가 울어, 거울이 크게 금이 간다. 균열은, 마치 시간이 되돌리는것같이 회복되어 간다. 실비아나는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주먹을 내던진다. 균열은 즉석에서 나아 가지만, 거울의 표면에 붉은 주먹의 자국이 따라 간다. 그런데도 그녀는 거울을 때리는 것을 그만두지 않는다. 고긴이라고 하는 소리가 습기를 띠어 그체라고 하는 소리에 변화해도, 아직 계속되었다. 이윽고, 그 기행은 예고도 없게 끝을 고한다. 실비아나는 문득 손을 멈추면, 거울의 옆에 놓여져 있던 옷감으로, 정중하게 거울을 닦아냈다. 그리고, 말없이 옷감을 쓰레기 바구니에 던지면, 작은 소리로 회복 마법을 영창 해, 상처를 치유했다. 「…」 실비아나는 클로젯으로부터 잠옷을 꺼내 몸에 걸치면, 달빛이 비추는 창가에 서, 창을 열어젖혔다. 밧슈가 돌아갔을 것이다, 숙소의 (분)편을 본다. 얼음과 같은 무표정이 무너져 간다. 눈동자의 안쪽에 비치는 것은 강한 증오. 이빨을 드러내, 작게 신음소리를 올린다. 「…무엇이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는이, 다」 신음소리로부터 새어나오는 군소리. 그 군소리에는, 분노 뿐만 아니라, 어딘가 당황스러움이 섞이고 있었다. 마치, 자신이 이러하다고 믿고 있던 것이, 실제는 조금 다른 것이었던 것 같은, 그런 당황스러움이다. 그렇지만, 그것을 듣는 사람은 아무도 있지 않고, 다만 소리만이 암야[闇夜]로 사라져 간다…. 「…」 실비아나는 한동안 밖을 보고 있었지만, 이윽고 작게 한숨을 쉬어, 방으로 다시 향한다. 그 얼굴에는, 미소가 들러붙고 있었다. 누구에게 보이게 할 생각인가, 누구에게 향하여 있는 것인가 모르는 미소가. 그러나 다음의 순간, 그 미소는 얼어붙었다. 「하아이, 안녕하세요」 어느덧, 방에 한사람의 여자가 있었다. 방의 의자에 낙낙하게 앉아, 반짝 반짝과 빛나는 붉은 눈동자로, 실비아나의 (분)편을 보고 있었다. 어느새인가. 그래, 정말로 어느새인가였다. 바로 조금 전, 클로젯으로부터 창가로 이동할 때에는 없었다. 그것이 누군가는, 빛을 붙이지 않기 때문에, 잘 안보인다. 실비아나는 그것이 『나쁜 사람』이라고 순간에 깨달았다. 「손님을 부른 기억하고는 없습니다만」 실비아나는 그렇게 입에 하면서, 입가에손을 한다. 집게 손가락을 입가에 딸리게 해, 숨을 들이 마신다. 그것은 비스트에 전해지는 통신 수단 『호 피리』. 비스트 안에서도, 매우 일부에게만 들리는 소리가 주위에 울려 퍼지는 그것은, 비스트족의 긴급 연락 수단으로서 고래부터 귀중한 보물 되어 왔다. 비록 자신이 들리지 않고도, 소리만은 낼 수 있도록, 누구라도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받았다. 그러나, 그 소리가 우는 직전으로, 『나쁜 사람』이 입을 열었다. 「『오크 영웅』을, 빠뜨리는 방법으로, 흥미없을까?」 「…」 실비아나의 움직임이 꼭 멈춘다. 「당신, 밧슈를 농락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고 되고 있는 것 같네…」 「…」 「그래요. 오크의 대다수는, 머리의 부족한 불량배에 지나지 않지만, 『영웅』이라고 불리는 사람이나 되면, 서투른 유혹이나 감언에는 응하지 않는 것. 비록 단 둘이 되었다고 해도, 일국의 왕녀를 욕망대로 덤벼 든다 같은 것은 하지 않아요」 「무슨, 이야기입니까」 실비아나는 어느덧 또,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보는 사람 모두가 안심하는 것 같은 미소를. 미소라고 하는 이름의 포카페이스를. 「말하지 않더라도 알아요. 용사 레트를 죽인 밧슈에, 복수하고 싶지요?」 「…」 「그러니까 자신을 덮치게 해, 강간이라도 주장해…오크와의 전쟁을 일으키려고 했어요?」 「…」 그것은 경박한 어조였다. 농담 같은 어조였다. 하지만, 말해지는 내용은 진실했다. 확실히, 실비아나는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밧슈의 곳으로 향해, 그를 유혹해, 덮치게 하도록(듯이) 대했다. 덮치게 해 버리면, 다음에 「그런 생각이 아니었다. 자신은 비스트와 오크의 우호를 위해서(때문에) 그에게 다가간 것 뿐인데」라고 주장하면, 과정이 어떻게든, 밧슈에 죄를 덮어 씌우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엉터리인 계획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다. 밧슈가 비스트의 나라에 온다 따위, 예상조차 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찬스는 두 번 다시 방문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순간에 생각난 책이지만, 할 수밖에 없었다. 비록 죄를 덮어 씌울 수 없어도, 비스트와 오크의 사이에 균열이 생기거나 이 장소에 있는 엘프나 휴먼의 높은 분에게, 오크에의 악인상을 심어지면 그것으로 좋았다. 그것을 할 수 있다면, 자신의 몸이 어떻게 되려고, 상관없었다. 설마, 손찌검되지 않는다고 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것이?」 진실을 알아 맞출 수 있어도, 실비아나는 동요하지 않는다. 그러한 훈련을 받고 있다. 대개, 미수인 것이니까 규탄되는 말해져도 없다. 자신은 비스트와 오크의 우호를 위해서(때문에) 그와 교류 하고 있었을 뿐이다, 라고 말하면 좋은 것이다. 「당신, 옛날부터 레트님을 그리워하고 있었던 것이군요. 당신에게 전쟁의 ABC를 가르쳐 준 것은 레트님이고, 잡혀 포로가 되어, 본보기로 살해당할지도 몰랐던 때도, 레트님에게 도와졌고, 그리워하는 것도 당연해요. 레트님은 비스트의 자랑을 체현 한 것 같은 사람인걸」 실비아나의 얼굴로부터 미소가 빠져 간다. 철과 같은 무표정에. 다른 6공주가 무서워하는, 냉혹한 실비아나의 표정으로. 「전쟁이 끝난 뒤도, 쭉 오크를 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던 것 같지 않아?」 「…사고방식이 바뀌는 일도, 있기 때문에」 「원한은 그렇게 간단하게는 사라지지 않아요. 나라도 그렇다 것. 밧슈. 그 똥 오크…허락할 수 없네요. 그 레트님을, 쓰레기같이 방치해 둔 주제에, 느긋하게 살아, 게다가 개 에러님의 결혼식을 축하하자니, 너무 뻔뻔해요」 그 말에 이끌리도록(듯이), 실비아나의 무표정이 녹아 간다. 철면피아래로부터 나타난 것은, 증오와 분노의 표정이다. 그래. 그렇다. 이 여자의 말하는 대로다. 허락할 수 없다. 오크 영웅 밧슈를 허락할 수 없다. 허락해도 좋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 악마를. 「…그래서, 그방법이란?」 「우후후…비스트 6공주 실비아나님. 당신이라면, 곧바로 생각나는 것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만…(들)물으십니까아?」 「시시한 이야기라면, 당신도 죽여요」 「아라, 무섭다」 실비아나는, 어느덧 방으로 되어지고 있던 붉은 2개의 빛에 향해 움직여 간다. 증오와 분노로 가득 찬 발걸음은, 헤매는 것이 없었다. 「방법이라고 해도, 매우 간단한 일이야 은혜」 「작전은 심플한 (분)편이 좋으니까」 「결혼식전에 밧슈를 불러내, 당신이 유혹해, 내가 『매료』를 걸어. 그렇게 되면 밧슈는 꼭두각시. 지금까지의 계획대로, 당신을 덮치게 하는 것도 좋아, 당신 자신의 손으로 죽여 버리는 것도 좋다…」 「『매료』…서큐버스의 마법을 당신이…?」 「에에, 보시는 바같이…」 달빛이 방을 비추었다. 지금까지 희미하게로 밖에 안보였던 여자의 모습이 공공연하게 된다. 국부를 최저한만 숨긴, 몸에 들러붙는 것 같은 레더의 상하, 웨이브가 걸린 보라색의 머리카락, 빛나는 붉은 눈동자, 긴 꼬리. 「나, 서큐버스니까」 서큐버스의 『매료』. 그것은 전쟁중에 굉장한 맹위를 떨친 마법이다. 걸려 버리면 행동을 완전하게 봉쇄되어 그 뿐만 아니라 아군을 덮치기 시작한다. 여성에게는 거의 효과가 없다고 하는 제한은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상대가 남성이면, 상당히 높은 마법 내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마도구로 방어하지 않으면, 서큐버스의 꼭두각시가 되어 버린다. 현재, 서큐버스와 바로 정면으로부터 계속 싸운 엘프는, 남성의 비율이 여성보다 적지만, 그것은 서큐버스에게 의하는 것이라고 되고 있다. 전쟁 후에 사용을 금지된 마법의 1개.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그것을 사용하면, 얼마나 오크의 영웅이라고 해도 저항할 수 있을 리 없다. 「…당신의 목적은?」 「세이키가 손대게 하기를 원하는거야」 「세이키에? 그것 만?」 「우리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일인 것이야? 수렵의 신을 신앙하고 있는 것은, 굳이 당신들 뿐이 아니기 때문에」 신앙이라고 들어, 실비아나는 납득했다. 각종족은 각각 독자적인 신을 신망하고 있다. 하지만, 긴 전쟁 안에서는, 이른바 종파 바꾸고를 하는 사람도 있다. 엘프면서 철과 불의 정령을 신앙하는 사람이 있거나 리자드만이면서 태양의 신을 믿는 사람도 있다. 서큐버스에게 수렵의 신을 신앙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해도, 어떤 이상한 것은 아니었다. 일찍이 비스트가 그랬던 것 같게, 이 서큐버스가 오랫동안 신앙의 대상을 잃고 있었다는 것이라면, 그것을 채우고 싶어서 밧슈를 빠뜨리는데 협력한다는 것도, 납득이 가는 이야기다. 「저기, 부탁이야. 허가를 받으러 가면, 하찮게 거절당해 버렸어요」 세이키에게는, 허가를 취하지 않으면 가까워지는 것은 할 수 없다. 허가를 내는 세이키의 관리관은, 낯선 서큐버스에게 허가는 내지 않을 것이다. 서큐버스의 대응이니까 여성이 대응하는 일이 되겠지만, 비스트녀의 안에도, 서큐버스에게로의 강한 편견은 남아 있다. 서큐버스는 남자의 정령을 훌쩍거리는 일 밖에 생각하지 않은, 천한 종족이다, 그런 존재를 중요한 세이키에 가까워지게 해 된 것일까, 라고 그렇게 생각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대개, 보통 신자였다고 해도, 뭔가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가까워지게 해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실비아나의 안에도, 서큐버스에게로의 편견이 없을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오크에의 미움이 이기고 있었다. 「알았습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탑시다」 「우후후. 교섭 성립이군요」 요염한 미소를 띄우는 서큐버스에게, 실비아나는 무표정인 채 수긍했다. 「그러면, 또 결혼식전의 날에 와요. 배반하지마─?」 「그것은 이쪽의 대사입니다」 서큐버스는 등의 날개를 움직이면, 푹신푹신 떠올라, 창으로부터 나가려고 한다. 그 등을 봐, 문득, 실비아나는 생각이 미쳤다. 있는 것을 듣지 않았다. 「그런데, 당신…이름은?」 「캐럿, 그렇게 불리고 있어요」 『천성』의 캐럿. 역전의 전사이면,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서큐버스 최강의 전사. 왜 그렇게 유명한 전사가, 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반대로 실비아나는 납득하고 있었다. 그만큼의 전사이다면, 경비를 빠져 나가, 자신의 방에 잠입하는 것도 용이할 것이다, 라고. 「그래. 아무쪼록 부탁하네요. 캐럿」 「네. 실비아나님」 캐럿이 요염하게 미소지으면, 방으로부터 날아올라 갔다. 방에 어둠이 돌아왔다. 「…?」 어둠 안에서, 실비아나는 무엇인가, 위화감을 기억했다. 뭔가 자신의 기분에 엇갈림이 있는 것 같은, 뭔가를 잊어 버리고 있는 것 같은, 그런 위화감이다. 하지만 동시에, 머릿속에 걸려 있던 안개가 개인 것 같은, 상쾌감도 존재했다. 그러므로, 그녀는 그것을 뿌리쳤다. 지금은 그것보다, 레트의 원수를 취하는 천재일우의 찬스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 「오크 따위, 멸망하면 된다…」 그녀의 군소리는 암야[闇夜]로 사라져 갔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37/42 ─ 36. 결혼식 회장 『5회째 이후의 데이트로 여자아이가 무드가 있는 장소로 이끌어 오면 찬스! 여기라는 듯이 강요해 버리자!』 그 날, 밧슈의 바탕으로 한 통의 봉투가 도착했다. 좋지 않은 가죽에, 비스트 왕가의 문장이 금사로 자수 된 봉투. 그 중에는, 금박을 쳐발라진 두꺼운 종이가 들어가 있었다. 편지이다.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내일, 제 3 왕녀로 해 우리 누나인 개 에러의 결혼식이 거행해집니다. 모두로부터 축복되는 누님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리들도 머지않아…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누님은 모두, 오크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나와 당신이 결혼해도, 축복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이 기쁜 날에, 만월아래에서 밀회[逢瀨] 해 묻는 있습니다. 달만은, 반드시 우리들을 축복해 주기 때문에. 개 에러의 스피치가 시작되는 무렵, 세이키아래에 와 주세요. 오크와 비스트의 영화를 바라. 실비아나보다』 만약, 밧슈와 젤이 평상시 대로였다면, 이 편지의 의미를 몰랐을 것이다. 겨우, 세이키아래에서 뭔가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정도으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잡지가 있었다. 그래, 잡지에는 비스트족의 독특한 표현에 대해서도 쓰여져 있었다. 「남편…」 「알고 있다」 「드디어, 이 날이 왔어요」 「아아…」 비스트족의 표현. 키워드는 2개. 『만월아래에서의 밀회[逢瀨]』 『달이 축복해 준다』 만월은, 발정기의 은어이며, 달의 축복이란, 임신을 의미한다. 즉 직역하면, 자신은 현재 발정기에 있어, 당신의 자식을 낳고 싶다, 라고 하는 일이다. 확실히 성교의 권유이다. 틀림없다. 잡지에도 그렇게 써 있다. 「남편, 한번 더, 확인을 해 두는 거예요」 「아아」 「잡지에도 써 있던 것이지만, 발정기의 비스트녀가 권해 하고 있으니까 라고 해, 방심하는 것은 함정입니다. 신부 Get의 가능성은 현시점에서 꽤 높지만, 마지막 최후로 차이는 패턴에 대해서도 언급되고 있는입니다. 제대로 기억해 두지 않으면 안 돼요」 「물론이다」 「그리고…」 라고 거기서 젤은 문득, 잡지의 마지막 페이지를 바라본다. 거기에는, 1개만, 불온한 일이 쓰여져 있다. (…아니, 이것은 지금 생각해도 어쩔 수 없네요) 그러나, 젤은 그것을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써 있는 내용은, 작전 행동으로 말하면, 십분(충분히)전력으로 행동했음에도 관련되지 않고, 밧슈같이 굉장한 강자가 있어 전군을 발로 차서 흩뜨려질지도 모르는, 같은 이야기다. 그러한 존재가 있을 것이란 가능성은 알아 두어야 하지만, 대항 수단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 그것을 쓸데없게 불안하게 생각한 곳에서 의미는 없다. 밧슈도, 마지막 페이지에 쓰여진 문언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그리고 밧슈라면, 비록 눈앞에 자신이 실현되지 않는 강자가 왔다고 해도, 바로 정면으로부터 용감하게 싸울 뿐이다. 「그럼, 내일까지 대충 복습입니다! 우선, 22 페이지. 『무드가 있는 장소는 매너가 큰 일!? 그렇지만 이제 와서 들을 수 없다! 비스트 매너 강좌!』로부터」 「아아!」 준비를 만단으로 해 도전한다. 두 명에게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뿐이었다. ■ 수도 리칸트 중심부, 리카온궁. 거기에는, 전세계로부터 모든 종족이 모여 있었다. 비스트, 휴먼, 엘프, 드워프. 리자드만, 서큐버스, 하피, 오거, 페어리, 끝은 데몬에게 이를 때까지. 불리지 않은 것은 오크 뿐이다. 하지만, 불리지 않아야 할 오크도, 당연한얼굴을 해 출석하고 있었다. 누가 건네주었는지, 초대장을 가지고 나타난 밧슈이다. 「무, 『오크 영웅』전까지 오시고 있는 것인가」 「비스트라고 해도, 이러한 장소에서 오크를 배제는 하지 않았는지」 「당연하다. 그 정도의 오크라면 그래도, 밧슈전정도의 영웅을 배제한다 따위 생각할 수 없다」 「인사를 해 두고 싶은 곳이지만…」 「으음…」 「그러나, 그 영웅 전에 경솔하게 말을 걸어도 좋은 것인가…」 그러나, 밧슈에 말을 거는 사람은 적다. 특히 7종족 연합의 사람들은, 밧슈를 멀리서 포위에 보면서, 머뭇머뭇하고 있었다. 밧슈의 전과는 너무나도 너무 크기 (위해)때문에, 각국의 중진이라고 해도, 주저해 해 버린다. 아니, 중진이니까,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여기가 변두리의 술집이었다면, 혹은 투기장에서 일전 섞은 직후였다면, 희희낙락 해 밧슈의 곳에 가, 전쟁중의 그의 활약의 이야기를 조른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여기는 비스트의 왕궁. 비스트의 제 3 왕녀 개 에러의 결혼식장. 즉 그들은 외교에 와 있는 입장이다. 줏대없는 팬로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하는 김에 말하면, 비스트 왕가는 오크에 대해서 적대적이다. 그런 비스트 왕족의 결혼식에서, 오크와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면, 필요없는 반감을 사기 어렵지 않았다. 「무, 저것은…」 그런 밧슈에 가까워지는, 하나의 그림자가 있었다. 그 몸집이 작은 인물은, 한사람의 수행을 따르게 해, 밧슈의 근처에 섰다. 「읏?」 엘프였다. 이 장소에 있다, 누구라도 알고 있는 엘프였다. 그리고, 그 엘프와 오크의 인연을 아는 사람들의 사이에 긴장이 달렸다. 「느, 는 것에는!?」 그 얼간이인 소리는, 확실히 엘프로부터 발해졌다. 자주(잘) 보면, 엘프는 입 안 가득 뭔가를 가득 넣고 있었다. 회장의 테이블에는 요리가 가득 늘어놓여지고 있어 엘프는 그것을 닥치는 대로 먹고 있던 것이다. 그 뺨은, 리스같이 팡팡이었다. 걸신 들린 일이다. 그러나, 400년전의 대기근을 아는 엘프에는, 이러한 사람도 많았다. 식사라는 것은, 먹고 싶을 때에 먹혀진다고는 할 수 없지 않고, 그리고 먹을 수 있을 때에 먹지 않으면, 예외없이 굶주려 죽는다, 라고. …뭐, 400년전을 아는 엘프 따위, 지금 한사람 밖에 없지만. 「산다소니아인가」 「…뭔가 우물우물 하고 있는 것이군요, 무엇을 하고 있어일까요?」 「밥을 먹고 있을 것이다」 엘프――산다소니아는, 눈을 시로크로 시키면서, 입의 안의 것을 고속으로 모그모그고쿨. 옆에 있던 다른 엘프 여자가, 산다소니아의 입가를 닦아, 옷에 붙은 먹은 찌꺼기도 파팍하고 지불했다. 아무래도, 산다소니아는 밧슈라고 알아 가까워져 왔을 것은 아니고, 다만 음식이 있는 테이블을 순서로 돌고 있으면, 밧슈의 곳에 간신히 도착한 것 같다. 「무…」 산다소니아의 근처의 엘프를 봐, 밧슈의 가슴이 뛰었다. 현재, 다른 여자에게 어택을 걸고 있는 한중간이지만, 역시 엘프는밧슈 기호이며, 시선이 가 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오, 『오크 영웅』!」 그 엘프 여자도, 밧슈의 취향에 다르지 않고, 매우 아름다웠다. 그렇지만, 그녀의 머리…. 거기에는, 작게도 흰 꽃의 형태를 한 머리 치장이 있었다. 그슬려 은과 흰 보석의 액세서리─이다. 흰 꽃은 아니지만, 흰 꽃을 본뜨고 있다. 되면, 기혼자라고 하는 일인 것일거라고 밧슈는 납득했다. 덧붙여서 밧슈는 모르는 것이지만, 이 머리 치장의 형태는 스노우 드롭이라고 하는 꽃을 본뜨고 있다. 꽃말은 『당신의 죽음을 바랍니다』. 엘프 군암살 부대의 대장이다. 「…무, 무엇인가?」 그녀는 밧슈의 (분)편을 봐, 경련이 일어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손은 품에 늘려져 단검을 꽉 쥐고 있다. 하지만, 완전하게 엉거주춤 하고 있었다. 눈앞의 오크가 뭔가를 하면 자신은 싸운다. 싸우지만…이길 수 있을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어떻게 하지. 그렇다고 하는 느낌이다. 「어이, 너무 나의 부하를 빤히 보지마. 암살 부대를 봐 경계하는 것은 알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거야. 전쟁은 끝난 것이니까. , 알겠지? 원래, 이 녀석은 요전날 조금 저질러, 내가 보호 관찰하고 있는 곳이다.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 거야」 산다소니아의 말로, 밧슈는 그녀로부터 시선을 피한다. 기혼자에게 용무는 없는 것이다. 「어흠, 오래 되다 밧슈전, 건강했던가?」 「아아, 시와나시의 숲이래인가」 「으음. 일단, 조카 같은 녀석의 결혼식이니까! 고깔. 이봐요, 그야말로 시와나시의 숲에서 너에게 도와 받은 저 녀석이다. 나도 처음은, 정체를 숨겨 두려고 생각한 것이지만, 내가 오면, 너무 신경을 쓰게 되고. 뭐, 조금 사건이 있자마자 들켜 버린 것이지만. 저 녀석이라고 하면, 내가 와 있다고 하는데, 『소니아님이라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괜찮지요. 적당하게 느긋하게 쉬고 있어 주세요』라고 온 것이다. 좀 더 신경을 써도 괜찮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가? 몇번 저 녀석의 뒤치닥거리를 해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처음 기저귀를 바꾸었을 때로부터다? 완전히…」 「…그런가」 「그렇다 치더라도, 역시 너도 여기에 와 있었는지. 아니, 나쁜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나도 말야, 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6공주의 무리는 싫어할 것이지만, 너는 용사 레트와 마지막에 싸운 전사다. 그 너가 이 장소에 있는 것에는, 큰 의미가 있다」 밧슈는 곤혹하고 있었다. 산다소니아는 마치 옛친구같이 나불나불 말을 걸어 오지만, 원래 자신들은 그만큼 사이 좋게는 없었을 것이다. 자신은 산다소니아에 프로포즈했지만, 차이고 있으니까. 거기서 관계는 끝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엘프 여자는 프로포즈받아 턴 상대란, 거리낌 없는 관계가 된다고라도 말할까. 물론, 밧슈로서는, 기분은 나쁘지 않다. 산다소니아는 차인 상대라고는 해도, 밧슈 기호의 얼굴을 하고 있다. 변함 없이 아름답게, 가련하다. 그녀로 동정을 버려지면, 밧슈는 후의 인생으로 한번도 성교 못해도 상관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그런 그녀와의 회화는 싫지 않다. 다만, 산다소니아라고 하는 인물이, 이 정도 수다스럽게 말하는 곳을 처음 보았기 때문에, 조금 당황하고 있었다. 「…하─, 이런 자주(잘) 말하는 사람이었던 것이군요」 「의외이다. 항상 기분이 안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이, 들리고 있겠어. 좋지 않은가. 나에 있어서도 오늘은 기쁜 날이다. 수다스럽게도 되는거야. 이봐?」 산다소니아는, 겨드랑이(가장자리)의 엘프 여자――부겐빌리아로 이야기를 흔들지만, 부겐빌리아는 곤혹할 뿐이다. 그녀의 아는 산다소니아는, 언제라도 이런 느낌이다. 오히려, 밧슈에 대해, 언제나 대로의 프랭크로 말을 걸어 괜찮은 것일까하고, 불안하게 되는 정도였다. 「저, 산다소니아님은, 밧슈님? 라고, 친합니까?」 「별로 그만큼 친할 것이 아니야? 그렇지만, 이제(벌써) 전쟁은 끝난 것이다. 나도 이 녀석에 대해서는 이제 응어리가 없는 것이고, 향후는 사이 좋게 해 나가지 않으면!」 산다소니아는, 그렇게 말해 찰싹찰싹 밧슈의 팔뚝의 근처를 두드렸다. 태연한 보디 터치에, 밧슈의 동정심이 불을 켜 간다. 만약 차이지 않으면, 그리고 작전 행동중이 아니면, 밧슈는 한번 더 산다소니아로 어택을 걸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조금 프랭크에 접한 것 뿐으로 반해 버린다. 동정이란, 그러한 슬픈 생물이다. 「…」 그렇지만, 지금의 밧슈는 작전 행동중이다. 표적은 산다소니아는 아니고, 다른 여자다. 벌써 맥이 없는 여자에게 정신을 빼앗겨, 목적을 잃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보디 터치는 뭐라고도 말하기 어렵다. 산다소니아의 손바닥은 썰렁하고 있어, 부드러웠다. 쭉 접하고 있기를 원했고, 쭉 이야기도 하고 있고 싶었다. 그렇지만, 쭉은 안 된다. 밧슈는 이 식전을 좋은 느낌의 타이밍으로 빠져 나가, 실비아나를 만나러 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거기에는 실비아나의 풍만한 육체에 의한 훌륭한 동정 상실이 기다리고 있다. …그렇지만 보디 터치는 계속하면 좋겠다. 얼마나 뒤로 기다리는 포상이 커도, 눈앞의 유혹이라는 것은, 언제라도 강력한 것이다. 가고 싶지만 가고 싶지 않다. 그렇게 상반되는 기분의 진퇴양난에, 밧슈의 표정이 고뇌에 비뚤어졌다. 그것을 보며, 부겐빌리아가 당황해 고개를 숙였다. 「죄, 죄송합니다. 산다소니아님이 실수를!」 「뭐, 뭐야 실수는, 좋을 것이다 별로, 조금 어깨를 두드리는 정도, 그렇게 강하게 두드리지 않아…혹시, 시와나시의 숲의 일, 원한을 품고 있는지? 나빴어요. 그 때는 몰인정하게 해. 그렇지만 어쩔 수 없었던 것이다. 너조차 알겠지?」 「아니, 사과할 필요는 없다」 좀 더 무엇을 사과해지고 있는지 모르고, 알겠지라고 말해도 모르는 밧슈였지만, 어쨌든 고개를 저어 두었다. 「그러고 보니, 지난번도 큰 일이었던 것 같다, 6공주의 무리에게 트집 붙여져…. 만약 또 그 녀석들에 뭔가 말해지면, 나에게 말해라. 이번에는 내쫓게 하지 않는 거야. 뭐, 맡겨라. 이렇게 보여도 나는 훌륭하다」 산다소니아가 얇은 가슴을 편다. 밧슈의 시선은, 그 얇게도 확실히 존재하는 부푼 곳에 못박음으로, 입가는 자연히(과) 느슨해졌다. 그것은 마치 산다소니아의 자랑이야기를, 밧슈가 쓴웃음 지으면서 (듣)묻고 있는, 그런 식으로도 보이는 구도였다. 주위의 사람들도 「좋겠다 산다소니아전, 밧슈전으로 이야기 할 수 있어」라고 부러운 듯이 손가락을 물고 있다. 장소에는, 뭐라고도 말하기 어려운, 나쁘지 않은 공기가 흐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뭣하면 그 녀석들에, 용사 레트와 싸웠을 때의 일을 말해 줘. 조금 늦어졌는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반드시 그 녀석들도 위산과다증을…응?」 산다소니아가 그렇게 제안하기 시작했을 때, 회장의 안쪽이 웅성거렸다. 「오, 스피치의 시간같다」 「뭐? 개 에러 왕녀의 것인가?」 「응? 뭐 개 에러로부터일 것이다. 하지만 고깔과 여왕도 스피치 하겠어」 개 에러 왕녀의 스피치가 시작된다. 그 사실에, 밧슈는 제 정신이 되었다. 편지에는, 『개 에러 왕녀의 스피치가 시작되는 무렵에 세이키로 기다린다』라고 쓰여져 있었다. 이렇게 하고 있을 수 없었다. 「실은 여왕의 스피치의 원고는 나도 도운 것이다. 뭐, 굉장한 일이 아닌 거야, 레오나가 아무래도 불안하다고 말하기 때문에, 자그만 수정을 말야. 나도 이러한 식전으로 스피치를 할 기회는 많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던 것은―」 「실례한다」 「어, 어이? 어디에 가지? 스피치 시작되어 버리겠어? 아니 아무튼, 별로 듣지 않아도 좋지만…아, 화장실인가! 참고 있었는가!? 그것은 미안했다! 건배까지는 돌아와라!」 밧슈는 빠른 걸음에, 건물의 안쪽, 크게 우뚝 솟는 세이키에 향해 걷기 시작했다. 만일에도, 너무 기다리게 할 수는 없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38/42 ─ 37. 세이키의 종 비스트의 세이키에게로의 출입은 금지되고 있다. 하지만, 왕족만은 별도이다. 왕족은, 무허가로 세이키로 가까워지는 것이 용서되고 있다. 그러므로, 실비아나는 피부를 완전하게 숨긴 캐럿을 수반해, 세이키로 오고 있었다. 도중, 몇명의 경비병과 엇갈렸지만, 누구에게 보고 검문당하는 일도 없었다. 현재, 실비아나는, 캐럿이 세이키에 기원을 바치는 것을 보고 있었다. 서큐버스의 신앙의 기원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서큐버스라고 말하면, 분방하고 음란한 이미지가 있다. 실제, 그것은 실수는 아니다. 대부분의 서큐버스는, 남자라고 보면 얼굴을 뺨을 홍조시켜, 가랑이를 적셔 다가서 간다. 그 모양은, 다른 종족으로부터 보면 매우 야무지지 못하고, 이성이 없는, 음탕한 존재로 보인다. 하지만, 신앙까지 그런가 말하면, 그렇지 않는 것 같다. 캐럿은 안내된 세이키에 무릎 꿇어, 숨막힐 듯이 더운 로브를 벗어 던지면, 그 큰 줄기에 입맞춤을 하고 있었다. 비스트의 비는 방법과는 다르다. 만약 신앙을 맡는 비스트의 신관에게 발견되면, 사교도이라고 단정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모습은 서큐버스라고 하는 종족의 이미지로부터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청렴해, 경건하게 보였다. 세이키에는, 평상시는 출입을 금지되고 있다. 왕족만이 무허가로 가까워지는 것이 용서되고 있다. 그 이유는 특별한 것은 아닌, 괘씸한 자가 세이키에 상처를 입히거나 베어 쓰러뜨리거나 하지 않도록 하는 때문이다. 캐럿에 관해서는, 그 필요는 없는 것 같았다. 세이키에 대한 경의가 보이고, 기원도 진검이었다. 그녀는 정말로, 이 세이키에 기원을 바치기 위해서(때문에), 자신에게 다가왔을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다. 오랜만의 기원이니까 시간은 걸리겠지만, 빨리 끝내 밧슈를 기다리고 싶다고 하는 것이 정직한 곳이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캐럿이 일어섰다. 「이제 좋습니까?」 「에에, 십분(충분히). 고마워요」 하지만, 되돌아 본 캐럿의 손에는, 기억에 없는 것이 있었다. 붉은 반투명의 구체. 조금 전까지는,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은?」 「당신에게는 관계가 없는 것은혜」 그렇게 말한 캐럿의 표정은, 어딘가 실비아나를 바보 취급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무엇입니까, 그 얼굴은」 「무엇은, 뭐가?」 「당신의 그 얼굴, 매우 불쾌합니다」 「아하하, 미안? 원래 이런 얼굴이야」 「어떤 얼굴을 하고 있어도 상관하지 않지만, 당신의 소원은 실현된 것이니까, 이쪽의 요건도 실현되어 받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우후후. 에에, 물론. 이봐요, 슬슬 오는 것 같아요」 캐럿은 요염하게 웃으면서, 세이키의 사이의 입구의 (분)편을 보았다. 거기에는, 큰 그림자가 있었다. 휴먼이나 비스트에서는 있을 수 없을 만큼의, 큰 그림자. 그렇다고 해서, 오거보다는 작은 그림자. 오크다. 그러나, 실비아나는 눈치챘다. 뭔가가 이상하다. 그 오크는, 밧슈보다 약간, 큰 것처럼 보였다. 밧슈는 비스트보다 1바퀴 크고, 비스트적으로 거인으로 불리는 사람과 동등의 크기일 것이었다. 하지만, 그 오크는 밧슈보다, 게다가 1바퀴 컸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상한 점이 있었다. 색이다. 그 오크는, 밧슈보다, 푸른 기가 사 보였다. 밧슈의 피부는, 일반적인 오크와 함께, 그린일 것인데. 다른, 밧슈는 아니다. 다른 오크다. 「캐럿전…?」 실비아나는 되돌아 본다. 그러나, 캐럿은 요염하게 웃을 뿐. 「…무엇입, 니까?」 실비아나의 심중이 불안하고 가득 된다. 뭔가가 위험하면 그녀의 척수가 고했다. 「…!」 실비아나는 순간에 달리기 시작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것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눈치챘을 때에는, 얼굴을 지면으로 내던져지고 있었다. 「아라아라…」 캐럿에 다리를 지불해졌다, 라고 눈치챘을 때에는, 그녀가 실비아나의 뒤를 비틀어, 허리에 무릎을 싣고 있었다. 「무엇을…! 떼어 놓아라!」 「위를 타고 있을 뿐이야? 그것을 풀어 버릴 수 없다니, 운동부족이 아닌 것?」 「누군가 없는가! 위병! 위병!」 「아무도 오지 않아요? 도중에서 엇갈린 위병에게는, 모두 『매료』를 걸어 두었기 때문에」 그 완전하게 바보취급 한 어조에, 실비아나는 전신에 힘을 썼지만, 팔의 관절은 완전하게 결정되어지고 있었다. 실비아나는 신음소리를 올리면서, 다리를 바동바동 하는 것에 끝났다. 「나는, 너의 소망을 실현한 것이지요!」 「에에, 덕분으로 세이키에 가까워질 수가 있었어요. 나의 하인짱도 비집고 들어가게 할 수가 있었고. 세이키의 종도, 이봐요 이 대로」 캐럿은은 붉은 구체를 공기같이 희롱해, 요염한 미소를 띄웠다. 「배반했어!?」 「그래요. 자신을 영리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바보 씨」 바보라고 말해져, 실비아나의 얼굴이 붉게 물들어, 그리고 점차 푸르러진다. 확실히, 자신이 주도권을 잡고 있을 생각으로 있었다. 밧슈를 빠뜨리기 (위해)때문에, 최적인 방법을 선택한 생각으로 있었다. 「그렇지만, 자신을 탓해서는 안 돼요. 왜냐하면[だって] 나는 『천성의 캐럿』. 나의 『매료』는 여자를 허덕이게 하는 것」 「…!」 「남자에게 걸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지만 욕망을 증폭시켜, 이성을 잃게 해 마음의 틈을 낳으려면 십분(충분히). 나에게 마법을 걸 수 있어, 눈앞에 먹이에 이끌려 버려도, 그것은 당신이 바보같을 뿐(만큼)은 아닌거예요. 그러니까, 그다지 자신을 탓하지 마아」 여자에게도 효과가 있는 매료 마법. 그런 것이 있을 리는 없다. 있을 리는 없지만, 확실히 평상시라면, 좀 더 냉정한 판단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되지 않게, 포석을 놓아두는 정도는 하고 있었을 것이다. 전후를 생각하지 않는 성격인 것은 스스로도 알고 있지만, 최초부터, 이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 일은 눈치채고 있었으니까. 「나를, 어떻게 할 생각!?」 「별로 어떻게도 하지 않아요. 다만 죽어 받을 뿐…」 「쿠…!」 실비아나는 날뛰었다. 하지만, 구속은 풀 수 없다. 어느덧, 실비아나의 앞에, 블루 오크가 서 있었다. 속이 비어 있는 눈으로, 입가로부터 침을 늘어뜨리면서. 「그만두어라! 떼어 놓아라!」 「그렇지만, 기분이 바뀌었어요. 다만 죽인다면 안되구나」 「엣…설마…」 「우후후」 그 말에, 실비아나의 얼굴로부터 핏기가 당긴다. 이 블루 오크에 범하게 할 생각인가. 밧슈에 복수할 수도 있지 않고, 낯선 오크에 범해져 최대한의 굴욕을 맛보게 한 다음, 목을 떨어뜨려진다. 그런 죽은 모습은 싫다. 완전하게, 헛된 죽음에가 아닌가. 「왜 이런 일을,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했다고 해!?」 「밧슈님…『오크 영웅』은 우리들 서큐버스의 은인이야. 아니오, 서큐버스는 커녕, 7종족 연합의 어느 종족도, 그 (분)편에게 한 번은 도와지고 있어. 당신 같은 계집아이가 울분에 희롱해도 좋은 상대가 아니야. 알아아?」 점차, 캐럿의 음성이 바뀌어 갔다. 낮고, 날카롭고, 증오와 분노가 깃들인 음성으로. 「그것을 그런 식으로 조잡하게 취급해, 게다가 함정에 끼려고 했다.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다. 간단하게는 죽이지 않는, 상응하는 벌을 받는다. 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 벌을」 실비아나는 거기서, 간신히, 자신이 호랑이 꼬리를 밟은 일을 눈치챘다. 『오크 영웅』밧슈. 세계 각지에서 일화가 남아, 몇의 이명[二つ名]을 가져, 고강자라면 누구라도 무서워해, 누구라도 존경하는 전장의 악마. 누구라도, 다. 온갖 종족의 용맹한 자의 누구라도, 그를 무서워해, 존경하고 있다. 그것은 즉, 그가 모든 전장에서 싸워, 승리해, 누군가를 도와 온 것을 나타내고 있다. 비스트의 누구라도 용사 레트를 그리워하도록(듯이), 7종족 연합의 전사들은, 누구라도 밧슈를 그리워하고 있다. 그것은, 서큐버스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지만, 과연은 밧슈님이군요. 이국의 땅에 와, 이국의 아가씨와 데이트 하는 일이 되었다고 하는데, 분명하게 신사적으로 에스코트 할 수 있는 걸요. 에스코트의 내용이야말로, 어딘가의 잡지에 써 있을 것인 임시 변통인 것이었지만도, 원래 오크에 에스코트 같은거 문화는 없기 때문에, 반드시 이번 같은 일도 있을지도로 예상해 공부된 거네. 다른 오크와 달리, 성실한 공부가다 원」 뺨을 물들여, 넋을 잃고 말하는 캐럿. 실비아나는 오싹 하면서, 시선만으로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둘러보았다. 어떻게든, 이 상황을 빠져 나갈 필요가 있었다. 구속은 풀 수 없다. 캐럿…『천성의 캐럿』. 전쟁으로 이름을 떨친 고강자의 한사람. 언뜻 보면 단순한 치녀에 지나지 않지만, 그 실력은 확실히 보증함이다. 실비아나와는 피지컬의 면에 차이가 너무 있었다. 만일 구속을 풀 수 있었다고 해도, 옆에 서는 강인한 블루 오크를 어떻게든 할 방법을, 실비아나는 가지지 않는다. 그녀가 할 수있는 것은, 다만 감언이설을 달리게 하는 것 뿐이다. 「그것만을 위해서, 나를 범해, 죽입니까!? 그, 그야말로 밧슈가 화내요!」 「어째서어?」 「저 녀석은, 나에게 손찌검을 하지 않게 조심해서 있었다! 오크와 비스트가 전쟁이 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었다. 라면 너의 행동은, 그 의도에 반하는 일이 된다!」 「아아…」 「그래, 나를 죽이면 전쟁이 되어요! 멸망해요! 오크도, 서큐버스도!」 「무슨 말하고 있는 것? 그것이 당신의 소망이겠지? …그렇지만, 그렇구나. 물론, 그 (분)편은 화내실지도 모르네요」 「알면, 곧바로 이 구속을 제외하세요, 지금이라면 놓쳐 줍니다」 실비아나는 내심으로 빙긋 웃으면서, 그렇게 말했다. 입가에는, 얇은 미소가 들러붙고 있었다. 구속을 제외한 순간, 결혼식장에서 모두를 폭로해, 서큐버스와 오크에 함정에 끼워져 위험하게 범해질 것 같게 되었다고 소리 높여 주장하려고 기도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분)편도 오크…나의 이야기를 들으면, 반드시 나에게 아군 해 줄 것. 왜냐하면[だって], 오크가 당신 같은 계집아이에게 바보로 되어, 화내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다, 당신의 말을 믿는다고라도?」 「에에, 전우인걸」 캐럿은 얼굴을 붉히면서, 그렇게 말해, 붉은 구체를 들어 올린다. 「게다가, 별로 밧슈님을 동료로 끌어들이는 것만이 목적이 아닌거야?」 붉은 구체. 거기로부터는, 뭔가 성스러운 파동과 같은 것이 발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생각하면, 캐럿은 세이키에 입맞춤하기 전에는, 저것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어쩌면, 세이키로부터 꺼내진 것은 아닌가. 「…!」 그렇게 생각해, 실비아나는 오싹 했다. 자신은, 뭔가 만회 할 수 없는 실패를 해 버린 것은 아닌가. 목적을 위해서(때문에) 수단은 선택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자신의 긍지보다, 소중한 것을 엉망으로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세이키의 종이라고 해, 굉장한 파워를 가지고 있어. 보통은 세이키가 대가 바뀜 할 때으로밖에 잡히지 않는 것 같지만, 서큐버스의 에너지 드레인을 사용하면, 이 대로」 「세이키의 종…? 그런 것을, 무엇에…?」 「사실은 비밀이지만, 특별히 가르쳐 주어 버린다」 캐럿은 실비아나의 귓전에 입을 대어, 속삭였다. 마치, 연인과 욕을 함께 할 때같이. 사랑하고 있으면 고하도록(듯이). 「게디그즈님을 부활시켜」 데몬왕게디그즈. 그가 있었기 때문에, 4종족 동맹은 멸망하고 걸쳤다. 그가 없어졌기 때문에, 7종족 연합은 패배했다. 그가 전쟁을 끝으로 이끌어, 그의 죽음이 전쟁을 끝냈다. 전쟁의 권화[權化]. 수천년 계속된 전쟁사중, 가장 흉악해, 가장 걸물로, 그리고 가장 있어서는 안 되었던 남자. 만약 그가 소생한다고 되면…그것은…. 「그런, 그런 일을 하면, 세계가…」 실비아나는 생각해 낸다. 어릴 적의, 그 모두에 무서워하며 살지 않으면 안 되었던 시기의 일을. 어둠중에서 들려 오는 비명. 아침 인사를 한 시녀가, 다음날밤에는 없어지고 있던 것이라도 있었다. 실비아나는, 어느 날 그것이 끝났다. 엘프나 인간적으로 도울 수 있어 용사 레트가 분투해, 비스트는 고쳐 세웠다. 그 이후, 실비아나는 비스트의 공주로서 적당한 생활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이번은 그렇게는 될 리 없다. 이번은, 데몬왕게디그즈는 넘어뜨릴 리 없다. 그 걸물이 같은 실패를 반복할 리가 없다. 이번이야말로, 비스트는 멸망할 것이다. 그때와 같이 추적할 수 있어 그러나 누구의 도움도 얻을 수 없는 채. 재건 따위 할 수 없는 채. 왜냐하면 이제(벌써), 용사 레트는 없는 것이니까. 「괜찮아요. 당신에게는 특등석으로 세계의 정세를 보게 해 줄게. 당신이 제일 싫어, 제일 미워하고 있는 오크의 아내로서…」 「서, 설마 나를 밧슈에…」 「무슨 말하고 있는 거야? 당신 같은 성악녀가 밧슈님의 아내에게 적당할 이유가 없지요?」 캐럿의 눈동자가 붉게 빛나, 블루 오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후후, 하인에게 아내를 줄 수 있다니 나도 훌륭한 주인이군요…가간. 해도 좋아요」 당돌하게 실비아나의 구속이 풀린, 순간에 일어서려고 했지만, 그것은 실현되지 않았다. 곧바로 오크가 실비아나로 덮어씌워 왔기 때문이다. 공허한 눈동자의 오크이지만, 그 사타구니는 크게 분위기를 살리고 있었다. 실비아나의 미래를 암시하는것같이. 「싫다! 떼어 놓아라! 그만두어라!」 「우후후후후, 가간도 참, 기쁜 것 같구나. 아아, 그러고 보니, 하인으로 하기 전, 공주님을 브치 범해 몇 사람이나 낳게 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군요…비스트는 다산이니까 가득 낳아 주어요. 좋았어, 꿈이 실현되어」 「누군가, 누군가 도와!」 「들리지 않아요. 여기는 왕궁의 안쪽에서, 이 근처의 위병은 모두 나의 하인이 되어 버린 것. 밧슈님은 아직 오지 않을 것이고…아라? 그렇지 않으면 혹시 숫처녀였을까? 그렇다면, 밧슈님에게 취해 두는 것이 좋았을까…뭐, 신경쓰는 (분)편은 아니네요. 전쟁중, 숫처녀의 공주님 같은거 질리는 만큼 안았을 것이고…」 「누군가, 누군가아아아아!」 「시끄럽네요, 그러니까, 아무도 없다고」 캐럿이 쿡쿡 웃은, 그 때다, 「아니, 있고 말이야 여기에」 그 말은, 입구에서 들렸다. 캐럿이, 실비아나가, 가간으로 불린 오크가 얼굴을 올린다. 입구에는, 한사람의 남자가 서 있었다. 캐럿이, 기다려지는 사람 오거나와 미소를 띄운다. 「아라, 상당히 빠른 도착이었지요, 밧슈님, 우선은 이 상황을 설명시키고 있었다다…」 하지만, 그 말은 도중에 사라졌다. 남자는 여성을 본뜬 가면을 몸에 대어, 악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 피부는 휴먼과 같이 희고, 그 체구는 휴먼과 같이 작았다. 요컨데 인간적이다. 밧슈에서는, 없다. 「…누구?」 캐럿과 실비아나의 소리는, 동시였다. 남자는 그것을 들으며, 악기를 울린다. 「사랑과 평화의 사자 에로르, 여기에 방문」 붕소와 천한 소리가 울렸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39/42 ─ 38. 서큐버스의 절규 당돌하게 나타난 그 남자에게, 장소에는 퇴색한 공기가 흐르고 있었다. 흘리고 있는 것은 주로 캐럿이다. 「…하아? 결혼식의 여흥으로 불린 익살꾼일까? 식장은 여기가 아니에요?」 「유감스럽지만, 스스로도 유별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 자각은 있지만, 익살꾼이 아니야」 에로르는 어흠 헛기침을 해, 「아─아─」라고 소리를 낸 후, 또 악기를 울렸다. 브기와 돼지의 단말마와 같은 소리가 주위에 흐른다. 연주 이야기에서도 시작되어 버리는지, 두 명이 준비하지만, 그러나 시작된 것은 연주 이야기는 아니었다. 「『천성』의 캐럿. 너를 쫓고 있었다」 「후응? 열심인 팬? 이따금 있는거네요. 나에게 먹혀지고 싶다는 아이…」 「게디그즈를 부활시키고 싶은 세력이, 결혼식에 뭔가를 걸어 온다고 하는 정보를 들어, 쭉 찾고 있던 것이다. 세이키 가까이의 위병에 매료가 걸려 있는 일을 알아차리지 않으면, 여기에는 간신히 도착할 수 없었던 것일지도 모르는…시간에 맞아서 좋았다」 「…정말로, 누구?」 캐럿은 경계를 강하게 하면서, 실비아나의 곳까지 돌아왔다. 에로르는 한 걸음 앞으로 나온다. 「캐럿. 너는 서큐버스의 영웅으로서 나라에서 상응하는 지위를 얻고 있을 것이다」 「우후, 질문에는 답해 주지 않는거네. 싫지 않아요, 그러한 강행인 남자」 「왜, 너는 이 평화로운 시대에 게디그즈를 부활시켜, 소란의 시대로 되돌리려고 하지?」 온화한 미소를 띄우고 있던 캐럿은, 그것을 들으며, 꼭 멈추었다. 「평화? 평화라고 했을까?」 캐럿은 확 코로 웃어, 한 손을 넓혔다. 에로르의 눈동자에, 캐럿의 아름다운 지체가 비친다. 실로 선정적인 복장이다. 서큐버스라고 모르면, 휴먼의 남자라면 누구라도 그녀에게 휘청휘청 끌어당겨져 버릴 것이다. 「이 옷, 어울리고 있을까요?」 「아아, 매우 말야. 눈의 독[目の毒]인 정도다」 「그렇겠지요? 나도 마음에 들어. 그렇지만…당신 알고 있어? 르니아스 조약 제 16조」 그것은, 유명한 조약이었다. 「…서큐버스는, 타국에 있어 피부를 쬐어서는 안 된다」 「그래, 그 법의 덕분에, 우리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옷을 몸에 지니는 것조차 금지되었어요」 「그렇지만 그 법은, 음부를 쬐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을 뿐일 것」 「학, 어디에 그렇게 써 있는 거야? 피부라고 하면 피부야. 가슴이나 어깨나 팔이나 등이나 다리도, 머리카락이나 손가락끝조차, 당신들이 피부라고 하면 피부인 것이야! 타국에 나온다면, 머리카락이나 얼굴도 숨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르니아스 조약 제 쥬우시치죠!」 「…서큐버스는, 공공의 장소에 있어 남성을 함부로 유혹해서는 안 된다」 「저기 알고 있어? 「안녕하세요」는 인사는, 유혹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 「우리들은! 공적인 자리에서 이종족의 남성에게 말을 거는 것조차, 금지되고 있는거야!」 캐럿의 소리가 점점 커진다. 이윽고 그것은 절규가 되어, 캐럿의 입으로부터 뛰쳐나와 간다. 「나라에서는 전원이 시장한 생각을 하고 있다! 노인이나 젊은이 뿐이 아니에요! 전후에 태어나 온 아이도, 만족에 식사를 잡히지 않고 죽어 가고 있다! 왜냐하면 그래요! 우리들의 식료는, 여러분의 재량 1개로 정해지기 때문에」 「그것은…너희들이 전후 일년에 범죄자를 조잡하게 너무 취급해, 죽여 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죽이고 싶어서 죽였을 것이 아니다! 당시의 우리에게는, 정령 노예에게 만족에 식사가 주어질 정도의 여유도 없었다! 그리고, 너희의 어떤 나라도, 지원 따위 해 주지 않았다!」 「그것은, 어느 나라도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달라요! 여러분이, 보내 왔던 것이, 나라에서 귀찮은 것 털어버림이 된 범죄자이니까! 죽든지 살든지 어떻든지 좋았으니까!」 「…」 「그렇게, 현상에 참아,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있던 규칙을 지켜도, 서큐버스라고 하는 종이라고 하는 것만으로 경계되어 차별된다!」 「…」 「그것의 어디가 평화로워? 평화로운 것은, 여러분들 4종족 동맹의 무리 뿐이지 않아! 서큐버스는 지금, 멸종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거야?」 「알았다. 나라의 상층부에 흥정해, 너희들의 나라에 봉사하러 가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을 탐─」 「장난치지마!」 캐럿의 절규가, 세이키의 사이에 울려 퍼진다. 에로르는 절구[絶句] 했다. 캐럿의 눈에, 눈물이 모여 있었기 때문이다. 「나, 이 일년에 온 세상을 돌았어요. 각국에 서로 빼앗아, 조금이라도 사람을 나누어 받을 수 있도록(듯이) 부탁하러 했어. 고개를 숙여, 성심성의 부탁한 생각이야. 그렇지만…, 휴먼. 에로르라고 말했을까, 당신의 곳에 갔을 때, 뭐라고 말해졌다고 생각해? 무슨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 에로르는 대답하지 않는다. 에로르는 모른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해라 엘프로 해라, 서큐버스는 미움받고 있다. 특히, 여성으로부터는 뱀과 전갈과 같이 미움받고 있다. 오크와 쌍벽을 할 정도로. 그런 서큐버스는, 공적인 자리에서 남성이라고 회화하는 것을 금지되고 있다. 각국의 상층부는, 서큐버스와의 담당관을 만들어 거기에 대응시키고 있다. 그리고 휴먼측의 담당관은, 서큐버스 싫고 유명한 여성이다. 무슨 말을 해졌는지는 모르는, 무엇을 되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사람으로서의 존엄이 지켜질 수 없었던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다. 「그것은, 미안했다. 그녀에 대신해, 내가 고개를 숙이자」 「아무래도 좋아요. 고개를 숙일 수 있어도, 배가 채워질 것이 아니야. 게다가, 당신의 나라 뿐이 아닌 것. 드워프는 좋았지만, 엘프도 휴먼과 같은 정도 심했고…비스트도 심했어요」 캐럿은 그렇게 가, 오크에 메어진 실비아나의 머리에 손을 실었다. 가는 팔이지만, 서큐버스는 마법에 의한 육체 강화를 실시할 수 있다. 실비아나의 머리 따위, 간단하게 부수어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나, 이 세이키에 들어가기 위해서(때문에), 처음은 바로 정면으로부터 당당히 부탁하러 간거야? 나는 수렵의 신을 신망하고 있는 서큐버스입니다. 부디 한번만 이라도 세이키에 기원을 바치게 해 주세요 라고…그렇게 하면, 뭐라고 말해졌다고 생각해?」 캐럿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너와 같은 추레한 종족이 수렵의 신을 신망한다 따위 추접한,? 서큐버스는 신앙조차 부정되어!」 「그만두어라!」 「…괜찮아, 죽이지 않아요, 지금은 아직이네」 실비아나의 머리가 묵살해지는 일은 없었다. 「서큐버스의 상황은 알았다. 금방 어떻게든 할 수 있도록, 움직여 보는, 그러니까…」 「아하하! 이미 늦은거야! 당신의 흉내놀이에 교제하고 있을 여유는 없는거야! 아, 그렇다, 거기까지 말한다면, 당신이 서큐버스의 나라에 와 줄까? 모두가 힘껏, 상냥하게 해 주어요?」 「미안하지만, 그것은 할 수 없다. 나에게는 책임이 있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하자. 약속한다. 확실히 늦어져 버렸는지도 모르고, 너에게는 흉내놀이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진심으로 세계평화를 목표로 하고 있을 생각이다」 「일년전에 그렇게 말해 주고 있으면, 나는 당신에게 시중들어, 애인에라도 된 것이겠지만…이미 늦어요」 캐럿은 그렇게 말하면, 실비아나의 머리를 떼어 놓아, 재차다리로 짓밟았다. 「이야기는 끝이야」 「끝난 곳에서, 어떻게 하지? 여기로부터 도망간다고 해도?」 「도망치는 것은 간단해요. 그 문으로부터 나와, 당당히 걸어갈 뿐(만큼)인걸」 「내가, 그것을 허락한다고라도?」 「어머어머, 허락해 주지 않는 것일까? 그렇지만, 허락해 주지 않게 되어, 억지로 눌러 통과할 뿐(만큼)」 「이 나를 상대에, 그것을 할 수 있다고라도?」 「하아…가간, 이 잘난체한 아가를 치우세요」 캐럿의 말로, 블루 오크가 움직인다. 도끼를 지어 에로르로 나간다. 가간. 『푸른 뇌성의 가간』. 전장에 있어, 누구보다 빨리 워 크라이 해, 누구보다 빨리 전장을 달려나가는 역전의 전사. 깨어나는 것 같은 청색의 피부는, 메이지도 아닌데 접한 것의 온도를 내린다. 강한 냉기 내성과 동시에, 강한 불길 내성까지도 가지고 있는, 타고난 몸의 오크. 종전까지 살아 남은 여덟 명의 대대장(그레이트치후)의 한사람. 「그런가, 유감이다」 에로르는 허리의 검에 손을 걸었다. 그 순간, 검으로부터 불길이 솟아오른다. 검을 가리고 있던 걸레가 불타서 내려앉아 진정한 모습을 나타내 간다. 「…그 검은!」 캐럿이 숨을 집어 삼켰다. 그것은, 누구라도 본 기억이 있는 검이었다. 황금의 (무늬)격, 태양의 문양이 새겨져 중앙에는 붉은 보석이 파묻히고 있다. 도신은 백은에 빛나, 주위를 아지랭이가 감싼다. 그 아름다움은, 그 거룩함은, 보는 사람 모든 눈을 빼앗는다. 검의 이름은 태양. 『태양의 보검』. 휴먼 왕가의 보구의 1개. 그 참격은 모든 것을 다 구워, 손잡이에 승리를 가져온다. 「재차 자칭하게 해 받자…」 에로르는 뽑는다. 『태양의 보검』을. 그 순간, 세계가 바뀌었다. 하늘을 가리는 운천이, 일순간중에 소멸해 나간다. 개인다. 맑은 하늘이 하늘을 지배한다. 에로르는 가면을 제외한다. 그 아래로부터 나타난 것은, 단정한 얼굴 생김새의 휴먼의 남자. 갸름한 얼굴, 눈초리가 길게 째진 눈. 상처 1개 없는 그 미모는, 전장에 두어 단순한 한번도 얼굴에 검이 닿지 않았던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그는 자칭한다. 「우리 이름은 나자르리샤가이니우스그란드리우스! 휴먼 왕가 제 2 왕자로 해 『태양의 보검』을 계승하는 사람!」 나자르. 휴먼의 왕자 나자르. 다른 이름을. 『와 하늘의 왕자』. 휴먼 최강의 검사로 해, 데몬왕을 타도해 영웅. 그의 걷는 길은, 맑은 하늘에서 비추어진다. 「그리고, 너희의 야망을 쳐부수어, 이 세계에 진정한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안 됏! 물러나세요 가간!」 캐럿의 말은, 늦었다. 아니, 혹은 보통의 상대이면, 늦지는 않았을 것이다. 가간은 우수한 전사다. 말해지고 나서, 물러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는 나자르였다. 손에 가지고는 『태양의 보검』이었다. 가간은 명령 대로, 몸을 당기려고 오른쪽 다리에 힘을 써, 백스텝을 밟으려고 했다. 오른쪽 반신만이, 뒤로 내렸다. 왼쪽 반신은 그 자리에 남아 있었다. 블루 오크의 거대한 몸은, 세로에 두동강이로 갈라져 있었다. 밸런스를 무너뜨려, 넘어지기 시작하는 몸을, 불길이 쌌다. 불길은 일순간으로 상처를 다 구워, 블루 오크의 몸을 구워 태웠다. 몸이 넘어지고 잘랐을 때, 그 육체의 소유자가 푸른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고 판별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지고 있었다. 「…가간!」 캐럿의 비통한 절규가 울려 퍼진다. 오크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 『태양의 보검』의 일격은, 높은 마법 내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확실히 죽음을 가져온다. 회복 마법이나 소생 마법조차 허락하지 않는 압도적인 힘. 데몬왕게디그즈를 죽음에 이르게 한 일격이다. 「…캐럿, 투항한다. 나쁘게는 하지 않는다」 「…」 캐럿은 대답하지 않는다. 그 대신해, 담담한 표정으로, 엎드려 기어 도망치려고 하고 있는 실비아나를 짓밟아, 움직임을 봉한다. 「할 이유 없잖아?」 「상대가 나라고 알아, 더 싸우는 생각인가?」 「그렇다면, 에로르의 정체가 왕자님으로 깜짝 놀랐지만…내가 도망치는 이유 없는 것, 당신도 잘 알고 있네요?」 「…자, 모르는구나」 「여유인 체하며 있지만, 내심은 삐걱삐걱 떨고 있는 것이 아니야? 그 때같이, 상냥하고 강한 누나에게는 지켜 받을 수 없어?」 「…나도, 그 때부터는 강해진 거야」 나자르는 그렇게 말하면서, 검을 짓는다. 허리를 떨어뜨려, 깊게 발을 디디려고 해…. 캐럿의 눈동자가 붉게 빛났다. 「…읏!」 나자르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매료…인가…!」 「아라, 굉장한 마법 내성이군요. 진심으로 했지만」 「선천적으로, 마법 내성에는, 자신이 있, 어…」 어조는 가볍지만, 나자르는 움직일 수 없다. 그 뿐만 아니라, 표정이 고민에 비뚤어져, 이마(금액)에 톡톡 비지땀이 떠 간다. 「응, 가간이 죽어 버린 것은 쇼크이지만, 휴먼의 왕자 나자르가 손에 들어 오는걸. 차감으로 말하면, 나쁘지 않네요」 「…내가, 그렇게 편안히너의 손에 떨어진다고라도?」 휴먼의 남자와 서큐버스의 궁합은 최악이다. 하물며 상대가 『천성』이라고 되면, 이길 수 있는 확률 따위 한 손으로 셀 수 있는 정도에 있을지 어떨지…. 「떨어져요. 나의 『매료』가 효과가 없는 남자는 없기 때문에…」 캐럿의 안광이 강해진다. 순간, 나자르가 가지는 『태양의 보검』이 빛을 늘렸다. 그것과 동시에, 나자르의 목에 걸려 있는 보석이나, 팔찌, 구두 따위도 또 빛 시작한다. 캐럿의 붉은 빛이 되밀어내져 간다. 「얼마나 내성 장비를 가져오고 있는거야. 용의주도군요」 「…이런, 사태도 있을까하고 생각해,」 나자르는 번민의 표정을 띄우면서도, 검을 떼어 놓지 않는다. 캐럿이 가까워져 결정타를 찌르려고 하면, 혹은 그의 겨드랑이(가장자리)를 빠져나가 출구로 향하려고 하면, 그는 힘을 쥐어짜, 혼신의 참격을 발할 것이다. 무승부 각오의 그 일격을, 캐럿은 회피하는 자신은 없다. 그것을 할 수 있다면, 반드시 이 왕자님은, 벌써의 옛날에 전쟁으로 목숨을 잃고 있을테니까. 라고는 해도, 나자르에도 또한, 자신으로부터 발을 디뎌 일격을 발할 뿐(만큼)의 여유는 없었다. 일순간 즉발인 채, 시간만이 지나 간다. 「교착 상태인가, 자, 곤란한 것이구나」 그렇게 말하는 나자르의 표정에 초조는 없었다. 실비아나가 살해당하는 것은 곤란하지만, 이대로 이 상태가 계속되면, 머지않아 회장에도 이 이변이 전해지자. 오늘은 감의 날카로운 사람도 여러명 오고 있고, 거기에는 그 산다소니아도 있다. 산다소니아는, 캐럿의 천적이다. 전쟁에 대해, 산다소니아가 캐럿과 직접 상대 한 싸움에서는, 산다소니아는 모두 압도해 승리하고 있다고 듣는다. 시간을 벌면 승리는 확실. 그렇게 생각해, 대기에 사무치고 있었다. 「과연, 시간을 벌면, 산다소니아 근처가 눈치채 원군이 온다든가 생각하고 있는 거네…」 캐럿이 웃는다. 「그렇지만 다음에 오는 것이, 당신의 아군이라고는 할 수 없는거야?」 캐럿이 그렇게 말한 다음의 순간, 에로르는 배후로부터 기색이 가까워져 오고 있는것을 눈치챘다. 강대한 기색.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자신의 수십배는 큰 포식자가 가까워져 오는 것 같은 공포가 커진다. 한 걸음, 또 한 걸음 가까워져 온다. 결코 늦지는 않다. 마치 사냥감을 포식 하는 것이 몹시 기다려 진 것처럼, 경쾌하게, 빨리. 좋든 싫든 긴장감이 높아져 간다. 여기에 있는 것은, 실비아나를 제외하면, 전원이 그 발소리를, 기색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색이, 지금 확실히 얼굴을 내밀어…. 「아, 남편, 여기예요」 라고 거기에 효이와 얼굴을 내민 것은, 한마리의 페어리였다. 일순간만, 김이 빠진다. 무엇이다 페어리인가, 라고. 하지만, 다음의 순간에는, 누구라도 또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여기에 있는 누구라도, 그 페어리를 알고 있었다. 그 사람이 나타날 때, 반드시 척후로서 페어리가 나타난다. 때에 그 페어리는 간단하게 잡히는 것으로부터, 이렇게 불렸다. 『모이의 젤』. 그리고, 모이에 걸리면, 반드시 녀석이 나타난다. 「아아」 천천히와 그 녀석이 모습을 나타냈다. 초록의 피부, 오크로 해서는 몸집이 작지만, 깃치리와 근육이 막힌 육체. 그 육체는, 비스트의 정장에 휩싸여, 트레이드마크라고도 말해야 할 불괴의 대검도 짊어져지지 않지만, 압도적인 강자의 기색은 변함없다. 『오크 영웅』밧슈. 「설마…너도 그녀 동료인 것인가…?」 에로르의 군소리는, 그의 식은 땀과 동시에 나와 있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40/42 ─ 39. 평화의 사자 나자르가이니우스그란드리우스. 휴먼 왕가 그란드리우스의 제 3자로 해, 제 2 왕자. 휴먼 최강의 검사로 해, 데몬왕게디그즈를 넘어뜨린 와 하늘의 왕자. 틀림없는 영웅이다. 그런 그의 인생은 영광에 물들여지고 있던…것은 아니다. 그의 인생의 최초의 한 장면은 패배로부터 시작되었다. 나자르에는 누나가 있었다. 리샤가이니우스그란드리우스. 쌍둥이의 누나다. 우수한 누나였다. 나자르에 있어 기억도 확실하지 않는 갓난아이의 무렵부터, 나자르는 그녀에게 져 자랐다. 우선 태어났을 때, 나자르는 리샤의 뒤로 태어났다. 모친의 젖을 먼저 들이마셨던 것도, 네발로 엎드린 자세로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도, 두 다리로 섰던 것도, 모두누나가 앞섰다. 검을 휘두르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주위의 사람에게 분명하게 라고 아는 만큼,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검 실력도, 발이 빠름도, 학문도. 나자르는, 무엇하나, 누나에게 이길 수 없었다. 무엇보다, 나자르에 재치가 없었을 것은 아니다. 다만 한 방법, 혹은 한 걸음, 누나에게 이르지 않는 것뿐으로, 만약 리샤가 태어나지 않으면, 나자르는 휴먼 사상 최강의 존재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당시의 휴먼왕, 나자르의 조부로 있던 남자는, 두 명을 차별대우 없게 기르도록, 나자르의 아버지에게 명했다. 이 쌍둥이가, 전쟁의 장래를 바꾸어 주면, 단단하게 믿어. 그 약속은 지켜질 수 있어 나자르와 리샤는 똑같이 길러져, 그리고, 최강의 쌍둥이가 되었다. 리샤는 휴먼 왕가의 비보인 『뇌운의 보검』을, 나자르는 『태양의 보검』을 각각 계승했다. 『강천의 왕녀』와 『와 하늘의 왕자』. 그 이름을 들으면, 이름이 있는 적장이어도 떨리는 존재가 되었다. 나자르에 열등감이 없었다고 말하면 거짓말이 된다. 하지만, 그런 것을 신경쓰고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당시의 전황은 나빴다. 오히려, 누나라고 하는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 것이 든든했다. 사이가 나빴을 것은 아니다. 두 명은 언제나 함께 있어, 같은 것을 먹어, 같은 것을 봐, 같은 농담을 말해, 서로 똑같이 웃었다. 나자르는 리샤의 일을, 모두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열등감이 원인으로, 뭔가가 있는 것 따위 없었다. 다만, 쭉 그것이 계속되었을 것은 아니다. 리샤는, 나자르보다 반드시 한 걸음처를 가는 여자였다. 나자르보다 한 걸음 빨리 전장에 가, 나자르보다 한사람 많이 적을 넘어뜨려, 나자르보다 한사람 많은 아군을 구했다. 그리고, 나자르보다 빨리 죽었다. 격전 지역된 전장에서 아군을 놓치기 (위해)때문에, 소수의 결사대와 함께 남아,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다. 시체를 보았을 것은 아니다. 리샤는 우수한 아가씨이니까, 반드시 도망쳐 어디선가 살아 있으면, 누구라도 말했다. 하지만, 그 뒤로 적군이 『휴먼의 왕녀 리샤를 죽였다』라고 훤전해, 적군의 지휘도 오른 것으로, 누구라도 절망했다. 리샤는 틀림없고, 휴먼의 희망이었던 것이다. 나자르는, 자신은 다음의 전장에서 죽을 것이라고 핵심 했다. 지금까지, 훨씬 그랬기 때문이다. 한 걸음 늦었지만, 리샤로 할 수 있어, 자신에게 할 수 없는 것은 없었다. 리샤에 일어나,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는 사건도 없었다. 그러니까 죽는다. 그러한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다음의 싸움에 임했다. 그리고 살아 남았다. 레미암 고지의 결전에서, 데몬왕게디그즈를 타도해. 거기에서 앞의 싸움은, 뭔가 황홀한 기분이었다. 승리에 뒤잇는 승리. 2, 세번의 패배는 있었지만, 대세에는 영향은 없었다. 어느덧 나자르는, 휴먼의 왕자, 게디그즈 살인의 영웅으로서의 명성을 갖고 싶은 채로 해 있어…리샤의 이름은, 사람들의 기억으로부터, 거의 사라져 없어져 있었다. 아니, 대부분의 사람이, 들으면 생각해 내겠지만, 「아아, 그런 사람도 있었군요」라고, 뭐, 그 정도다. 어떤 나라의 영웅에서도, 죽어 다음의 영웅이 나타나면, 과거의 사람이 된다. 용사 레트같이, 다음의 영웅이 나타나지 않으면, 길게 기억에 남는 일도 있지만, 대부분은 죽인 사람의 기억에게만 남아, 그 사람을 칭하는 시에게만 등장한다. 그렇지만 나자르는 기억하고 있다. 리샤라고 이야기한 나날의 일을. 그녀가 죽는 전날에 이야기한, 황당 무계인 이야기를. 나자르를 상상도 하지 못하고, 뽀캉 (듣)묻고 있던, 꿈의 세계의 이야기를. 모든 종족이 손을 마주 잡는, 분쟁과는 무연인 세계의 이야기를. 그러니까, 전쟁이 완전하게 4종족 동맹의 우세에 기울었을 때, 나자르는 있는 것을 결의했다. 리샤가 말한 실현되자, 라고. 세계를 평화롭게 하자, 라고. 그러니까 나자르는 누구보다 빨리, 평화라고 하는 안을 낸 것이다. 그러므로 나자르는 『나자르리샤가이니우스그란드리우스』다. 그는 나자르이며, 리샤이며, 세계평화를 계획하는 사람이니까. ■ 그렇게 3년. 나자르는 세계평화를 위해서(때문에) 분주 계속 해 왔다. 각국을 봐 돌아, 분쟁의 눈을 깎아 걸었다. 최초야말로, 나자르의 이름을 사용해, 대대적에. 하지만 휴먼의 왕자 나자르의 이름은, 필요없는 소동을 낳았다. 나자르의 활동을 방패역에, 사복을 채우는 사람이나, 나자르가 귀에 들려오지 않게, 뒤에서 소곤소곤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왕자가 놀이로 타국을 떠돌아 다니고 있으면 야유하기 시작하는 사람, 여러가지 사람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도중에서, 사랑과 평화의 사자 에로르와 이름을 바꾸었다. 그런데도, 나자르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될 때는 많았다. 에로르의 이름에서는, 사람은 붙어 오지 않는다. 정보도 모이지 않고, 움직임은 무디어진다. 그러니까 평상시는 에로르로서 행동해, 필요한 때만 나자르로서. 아침이나 밤도 없고, 나자르는 계속 움직였다. 대화로 해결할 수 있을 때는 대화로, 그렇지 않을 때는 실력 행사를 이용하면서. 정직, 실력 행사가 되는 일이 많았다. 전쟁에 승리한 4종족 동맹은, 7종족 연합의 나라들을 먹을 것으로 해, 이권을 얻은 사람은 그것을 손놓자고는 하지 않았다. 완전한 평화를 목표로 하는 나자르는, 그것을 바로잡으려고 해, 휴먼의 권력자들에게 미움받아 경원 당했다. 각국의 상황이 나빠지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나자르의 이름을 사용해도 손에 들어 오지 않는 정보가 증가해 갔다. 몇 번이나 암살 될 뻔했다. 나자르를 거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자르를 죽이려고 해 왔고, 그렇게 말한 상대에 대해, 역관광으로 하는 이외의 선택지를 나자르는 가져 얻지 않았다. 그러나, 죽인 곳에서 다음의 문제가 부상할 뿐이었다. 전쟁이 끝났을 것인데, 나자르의 손은 쭉 피로 더러워져 있었다. 나자르는, 평화가 무엇인 것인가, 모르게 되어 와 있었다. 원래, 나자르는 전쟁 밖에 모른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평화롭게 가까워지는지도 모른다. 모두가 모색이었다. 그 손 탐색도, 지쳐 오고 있었다. 결국, 리샤가 말한 것은 꿈 같은 이야기인 것이라고, 마음의 어디선가 단념하고 있었던. 그런 그의 귀에, 어느 정보가 닿는다. 『데몬왕게디그즈를 부활시켜, 전쟁을 재개하려고 하고 있는 무리가 있다』 데몬왕게디그즈. 그 강함은, 실제로 싸운 나자르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개체로서의 강함 따위 아무래도 좋다. 그 정도의 사람이면, 썩는 만큼 있다. 데몬왕게디그즈의 무서운 곳은, 그 이외의 모두다. 만약 게디그즈가 부활해, 전쟁 재개가 되면, 이번이야말로, 4종족 동맹은 멸망할 것이다. 혹은, 7종족 연합도 또, 무엇 종족인가 빠지는 일이 될 것이다. 그 결과, 반드시 평화롭게는 될 것이다. 게디그즈의 지배하의 원, 세계는 1개가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다르다. 나자르리샤가이니우스그란드리우스의 목표로 하는 평화는, 모든 종족이 웃으며 살 수 있는 세계인 것이니까. 리샤가 그렇게 말한 것이니까. 그러니까, 나자르는 그것을 저지할 생각으로 있었다. 그 때문에, 소규모의 분쟁은 일어나도, 전신전령을 가져 적에게 계획을 두드려 잡을 생각으로 있었다. 그것이, 결코 참된 평화롭게 향하는 행동이라고, 가슴을 치고 말할 수 없어도. 그것 정도라면 자신이라도 할 수 있다고 확신을 가져. ■ 나자르는 휴먼의 왕자. 휴먼 최강의 검사이라고, 자타 함께 인정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여도, 승산의 얇은 상대가 여러명 있다. 우선 『천성』의 캐럿. 전쟁중에 그녀와 상대 한 것은 세번. 나자르는 세번 함께 패배해, 누나인 리샤에 도와지고 있다. 리샤는 캐럿을 압도해, 조속히 철수로 몰아넣고 있다. 리샤와 캐럿의 사이에는, 질 가능성을 느끼게 하지 않을 만큼의 차이가 있었다. 리샤는 나자르보다 강하다고는 해도, 겨우 한 방법이나 한 걸음. 이다면, 나자르도 캐럿과 온전히 싸우면 아마 이길 수 있지만, 『매료』의 존재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나자르와 캐럿에서는, 승부에조차 될 리 없다. 일방적인 포식 활동을 할 뿐이다. 그러므로 나자르는, 그리고 휴먼 왕가는, 서큐버스에게로의 대책만은, 쭉 가다듬어 왔다. 일대일이라면 승부가 되는 정도에는. 그러나…. 「설마…너도 그녀 동료인 것인가…?」 『오크 영웅』밧슈. 나자르가 그와 상대 한 것은 두 번. 첫 번째는, 그만큼 경이와는 파악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온전히 싸웠을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 때, 휴먼군은 철수의 한창이며, 밧슈는 철수중의 수많은 경이안의 1개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당시의 밧슈보다 위협도의 높은 사람은 많이 있었다. 훨씬 훗날이 되어, 「그러고 보니 그 때, 강한 그린 오크가 있었다. 저것이 밧슈였는가」라고 눈치채는 정도다. 2번째는 잊지도 않는다. 데몬왕게디그즈를 넘어뜨린 직후. 녀석은 나타났다. 피투성이의 모습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져, 압도적인 절망감을 보내러 왔다. 게디그즈왕을 타도한 직후로, 나자르는 깊은 상처를 입어, 산다소니아는 기절해, 드라드라드반가는 사망하고 있었다. 용사 레트 밖에 싸울 수 있는 사람은 있지 않고, 그 레트도, 온전히 싸울 수 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궁상이었다. 그리고, 나자르는 철수 해, 레트는 사망했다. 훨씬 훗날이 되어, 그 오크가 많은 이명을 가지는 괴물이라고 알았다. 레미암 고지의 결전에서, 드래곤을 깬 용사라고 알았다. 그리고 게디그즈가 죽고 나서, 종전까지의 몇 년간. 그의 소문을 들을 때에, 머지않아 자신이 대결(결착)을 붙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길 수 있을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그 때에 산다소니아를 메어 철수 한 자신이 구별을 붙인다고 되면, 그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앞에 전쟁은 끝났다. 나자르가 끝냈다. 오크국과의 평화 회담에도 참가해, 밧슈의 근처로 『피투성이 리리』의 연설을 들어, 밧슈에 지켜봐지면서 조인했다. 회담 시에 밧슈는, 다른 오크 안에서도 특히 훌륭해, 특히 사나운 것 같아, 평화롭다고는 무연의 존재로 보였다. 라고는 해도, 그 날은, 이제 그와 싸울 기회는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게 믿었다. 「동료인가, 라면…?」 그렇지만 지금, 무서운 얼굴로 나자르와 캐럿을 비교해 보고 있는 밧슈를 봐, 그 생각을 부정했다. 원래, 무리가 있는 이야기다. 전종족의 평화 따위. 캐럿이 호소한 것처럼, 패전국에는 어려운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전승국의 유력자가 토실토실 살찌는 중, 패전국 안에서도 특별히 미움받고 있던 종족은 여위어,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그 현상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탈영 해, 각국에서 나쁜 짓을 할 때, 그 상황은 악화되었다. 캐럿은 노력한 것 같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휴먼의 곳에도 왔을 때, 나자르와 만날 수가 있으면, 어떻게든 해 줄 수가 있었을 것이다. 정말로 미미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나자르로서 움직이면, 식료의 조금은 융통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휴먼의 유력자가, 서큐버스와 같은과 영웅 나자르를 대면시킨다 따위라고 하는 우를 범할 리도 없고, 나자르에 닿기 전에 소장은 묵살해졌다. 나자르는 각국을 돌아 다녔지만, 그런데도 서큐버스의 나라가 거기까지 추적되어지고 있는 것까지는, 몰랐다. 나자르는, 오크국의 현상에 자세할 것은 아니다. 외교를 거의 실시하지 않는 오크의 정보는, 서큐버스 이상으로 들어 오지 않는다. 하지만, 나자르의 모르는 곳에서, 7종족 연합은 자꾸자꾸 쇠퇴하고 있다. 오크는, 서큐버스 이상으로 외교가 잘 못한 종족이다. 각국의 먹을 것으로 되고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그것이 증거로, 인가의 『푸른 뇌성의 가간』은, 흉악한 놓치고 오크로서 지명 수배되고 있다. 그래, 살아 남은 수명의 대대장으로조차, 나라의 현상에 만족하지 못하고, 탈영놓치고되고 있다. 정직, 밧슈가 여행을 떠났다는 정보를 (들)물었을 때는 간이 차가워졌다. 『오크 영웅』이라고까지 말해지는 사람이 놓치고되었다고 있으면, 오크의 나라가 붕괴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던 것이다. 그렇지만 밧슈가, 각국에서는 자포자기하고 오크나, 오크가 문제가 되는 존재를 배제하고 있다고 들어, 가슴을 쓸어 내렸다. 엘프가, 휴먼이, 드워프가, 그 오크 영웅에 의해, 오크의 자랑을 이해해, 의식을 바꾸어 주었던 것이 기뻤다. 그것은 아주 일부이지만, 그런데도, 지금까지 오크라고 하는 종에의 편견을 강하게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오크도 또 사람이며, 긍지 높은 전사의 집단이라고 고쳐 생각해 주었던 것이 기뻤다. 밧슈가 오크의 자랑을 되찾기 위해서(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라고 들어, 용기를 북돋울 수 있었다. 조금 형태는 다르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것으로, 밧슈가 하고 있는 것은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으면,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밧슈가 비스트국에 나타났을 때도, 그에게 협력했다. 국경을 통해, 왕궁으로 안내했다. 비스트 왕족이, 용사 레트를 죽인 원한을 오크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러니까, 이 축하의 자리에서, 오크측이 진지하게 결혼을 축하해 준다면, 비스트도 생각을 개정한다고 생각했고, 밧슈라면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렇다면 좋구나, 라고 나자르는 기대한 것이다. 그러나, 밧슈는 회장으로부터 내쫓아졌다. 비스트의 아가씨들로부터, 오크라고 하는 종족에게로의 증오가 제거되는 일은 없었다. 후일, 아가씨에게 「왜, 그토록 진지하게 비스트에 다가가 준 밧슈를 내쫓은 것이다」라고 (들)물은 곳, 그녀들은 코로 웃었다. 복장을 바꾸어, 기특한 태도를 취하는 것 정도, 4종족 동맹의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다, 라고. 오크에 있어, 그것이 얼마나 곤란해 상식 밖인 일인가 등, 생각하고 및도 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을 (들)물었을 때, 나자르는 밧슈가 여행 안에서 해 온 고뇌에 생각을 달렸다. 그가 여행을 처음,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 얼마나 분별없는 말을 퍼부을 수 있고 다만 인가. 얼마나 굴욕에 울었을 것인가. 꺾일 것 같게 된 일도 있었는지도 모른다. 만약. 만약, 그런 그가. 전쟁의 권유를 받으면, 어떻게 될까. 게디그즈의 부활을 알면, 어떻게 될까. 한번 더 전쟁이 일어나 이런 굴욕을 이제(벌써) 두 번 다시 맛보지 않아도 된다고 알면…. 나자르가 밧슈라면, 그 이야기에 달려들 것이다. 오크라고 하는 종족이, 얼마나 싸움과 아이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있을까는, 전우이며, 휴먼 군인의 안에서 특히 신뢰하고 있는 사람으로부터도 (들)물었던 적이 있었다. 전쟁이 되면, 오크는 그것만으로 자랑을 되찾을 수가 있을 것이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니까와 평화에 응한 것이니까, 게디그즈가 부활해, 이길 수 있을 전망이 있는 싸움과라면, 더 한층. 「므우…」 『천성』의 캐럿. 『오크 영웅』의 밧슈. 휴먼은 지혜와 지식의 종족이다. 자력으로 뒤떨어지는 상대라도, 대책을 가다듬어, 무기와 방어구를 준비해, 용의주도에 도전해, 승리를 빼앗는다. 그러니까 사전 교섭을 해, 이 왕궁에도 최고급의 무기를 반입했다. 캐럿 상대에서도, 밧슈 상대에서도, 나자르는 그것을 할 수 있을 생각으로 있었다. 하지만 두 명 동시가 되면, 이야기는 별도이다.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캐럿은 그래도, 밧슈는 무리이다. 일대일로조차 승산이 얇은데, 캐럿의 『매료』로 움직임을 무디어져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만에 하나도 없다. 지금, 이 상황으로 도망치는 것조차 실현될 리 없다. 만일 여기에 산다소니아가 나타나, 캐럿을 상대하고 주었다고 해도, 당해 낼지 어떨지…. 「캐럿」 밧슈의 소리는, 깊고, 침착해 들렸다. 곤혹 따위 무엇하나 없고, 벌써 뭐라고 말할까를 결정하고 있도록(듯이). 또 키선반, 이라고도 말할듯한 음성. 「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밧슈님」 그리고, 거기에 응하는 것 같은, 캐럿의 환희의 소리. 이미, 밧슈는 캐럿의 동료라고 봐 틀림없을 것이다. 나자르의 모르는 곳에서, 캐럿은 밧슈의 권유를 끝내고 있던 것이다. 나자르는 각오를 결정한다. 비록 이길 수 없는 것이라고 해도, 저항하지 않으면 안 될 때는 있다. 나자르는 왕자이기 때문에, 쭉 지켜져 왔다. 나자르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때문에, 휴먼 승리를 위해서(때문에), 몇 사람이나 되는 장병이 이길 수 없는 싸움에 도전해, 져 갔다. (어떻게든 해, 도망치지 않으면 안 된다. 실비아나공주는 버리는 일이 되지만…) 자신의 차례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이 죽는 것으로, 그 의사를 이어 주는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세계에는, 당신의 일 밖에 생각하지 않는 사람 뿐이다. 자신이 죽으면, 곧바로 패전국은 삼켜져 다음은 4종족 동맹끼리의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아니, 그것보다 전에, 캐럿들이 게디그즈를 부활시켜,4종족 동맹이 멸망할까. 그렇게 생각했을 때, 문득, 나자르의 몸이 가벼워졌다. 체내에 몸에 익힌 장비가 일순간만 빛을 강하게 해, 술과 빛을 지웠다. 그러나, 나자르는 움직일 수 없었다. 왜냐하면, 어느덧 자신의 눈앞에, 오크의 거대한 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다리를 치워라」 나자르는 순간에, 자신의 다리를 올렸다. 자신에게 들었는지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양의다리아래에는, 아무것도 없다. 뭔가를 밟고 있던 것은 아닌 것 같다. (매료가…) 다리가 움직인 것으로, 나자르는 『매료』가 해제된 것을 이해했다. 어느덧 캐럿의 눈동자는, 붉게 빛나는 것을 그만두고 있었다. 「엣…」 캐럿은 일순간, 정신나간 것 같은 얼굴을 했지만, 곧바로 찡 입술을 뾰족하게 했다. 「아니오, 치우지 않습니다」 「…뭐?」 「총명한 밧슈님은 벌써 눈치였는지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여자는 밧슈님을 속이고 있던 것입니다. 밧슈님에게 다가가, 밧슈님이 손을 대어 오면 합의가 없는 성교를 되었다고 소란피워, 오크라고 하는 종 그 자체에 그 책임을 씌우려고, 그렇게 기도하고 있던 것입니다」 「…므우」 「오크 영웅이 비스트의 아가씨를 억지로 괴롭힘으로 했다. 그것이 아가씨의 거짓말에서도, 반드시 비스트의 왕족은 그것을 옳다고 하겠지요. 왜냐하면[だって] 그녀들은, 오크의 일이 싫기 때문에. 잘 되면 멸종시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나자르는 그것을 들으며,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옹호의 할 길이 없다. 실비아나공주의 오크에의 악감정은 유명했다. 그 왕궁에서의 소동으로 마음을 고쳐 먹었다든가, 그런 소문도 흘러 오고 있었지만, 뭐, 그렇게 바로 변심 할 이유도 없다. 그녀가 밧슈에 가까워진 것이라면, 그것이 목적이었을 것이다. 「그렇지요?」 캐럿이 실비아나의 머리카락을 거머쥐어, 얼굴을 들어 올려, 그렇게 들었다. 실비아나는 고통에 비뚤어진 표정을 시키면서, 겁없게 웃는다. 「…그, 그런 것은 거짓말이에요! 나는 다만 밧슈님을 사모하고 있을 뿐! 이 여자는, 밧슈님을 좋아해, 나와 밧슈님이 사이 화목하게 하고 있는 것을 질투하고 있을 뿐(만큼)인 것입니다!」 눈동자는 헤엄쳐, 소리는 떨려, 식은 땀을 늘어뜨려, 어떻게든, 입핫초에서 이 장소로부터 피하려고 하고 있으면, 옆으로부터 보고 있어도 알았다. 그것은, 누가 봐도 거짓말이라고 아는 말이었다. 밧슈는 조금 곤혹하고 있던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페어리가 뭔가를 귀엣말하면, 납득한 표정이 되었다. 「과연」 밧슈의 그 말은, 한숨을 쉬며 들렸다. 그런 거짓말, 최초부터 알고 있다고 할듯이. 「잘도, 뻔뻔스럽게 곧 들키는 거짓말이 붙여요…」 「저, 적중을 붙어져, 화가 나 버렸습니까? 이봐요 밧슈님, 이것이 증거입니다! 이 매춘은, 나를 빠뜨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비아나의 말은 지리멸렬로, 필사적으로, 보고 있어 딱했다. 이윽고 캐럿은, 이제 상대로 하고 있을 수 없다라는 듯이 한숨을 쉬어, 밧슈로 다시 향했다. 「밧슈님, (들)물은 대로입니다. 타국의 영웅을 희롱해 빠뜨리려고 하는 거짓말쟁이의 공주, 흉내놀이로 사람을 놀리는 휴먼의 왕자…결국, 4종족 동맹의 무리는, 오크나 서큐버스를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장난친 흉내를 할 수 있다」 캐럿은 그렇게 말하면, 밧슈로 손을 뻗는다. 악수에서도 요구하는것같이. 「밧슈님. 우리들은 7종족 연합 모든 종족의 자랑을 되찾기 (위해)때문에, 싸울 생각입니다. 부디 나의 손을 잡아, 함께 싸워 주세요」 진지한 말로, 밧슈에 간원 한다. 밧슈가 수긍하면, 그렇게 단단하게 믿고 있다고 할듯이, 말을 계속한다. 「사실을 말하면, 그다지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설명과 작전은 잠시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이 거짓말쟁이녀와 장난친 왕자를 죽여, 이 장소를 탈출합시다」 아무래도, 캐럿은 밧슈의 권유를 끝내지는 않았던 것 같지만, 이라고 해도 그것은 지금에 된 것 뿐이다. 나자르가 무슨 말을 해도, 밧슈의 마음은 바뀔 리 없다. 자신의 말 따위, 닿을 리 없다. 밧슈로부터 하면, 에로르를 자칭하는 사람을 뒤따라 가면, 왕궁에서 굴욕적인 취급을 받은 형태가 된다. 그 정체가 휴먼의 왕자가 되면, 격노일 것이다. 비스트와 휴먼이 결탁 해, 밧슈를 빠뜨렸다고 보여져도 어쩔 수 없다. 그런 생각은 없었다고 말해도, 이미 늦다. 최초부터 나자르를 자칭해, 왕궁에서의 소동을 (들)물었을 때에 사죄하러 가야 했다. 게디그즈 부활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찾고 있어, 그럴 때은 아니었지만…. 결정적인 것은, 실비아나공주의 마지막 거짓말이다. 적어도 사죄를 해 두면 좋은 것을, 거짓말해 버렸다. 캐럿을 바보 취급하는 것 같은 태도까지 잡아버렸다. 밧슈로부터 하면, 아가씨니까와 굴욕적인 취급을 받으면서도 정중하게 취급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배신당한 일이 될 것이다. 「…」 밧슈는 몇 초(정도)만큼 입다문 후, 슬쩍 나자르의 (분)편을 보았다. (…여기까지인가) 그 순간, 나자르는 죽음을 각오 했다. 어떻게든 해 이 장으로부터 멀어지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다 도망칠 수 있을 생각이 들지 않았다. 『오크 영웅』밧슈. 그 위압감은, 그 정도의 역전의 전사란 비교도 되지 않다. 나자르는 자타 함께 인정하는 휴먼 최강의 검사이지만, 그러니까, 피아의 실력차이를 지켜보는 힘은 가지고 있을 생각이다. 죽을 각오는 있다. 싸울 각오도 있다. 하지만, 그것뿐이다. 이길 수 있을 생각은 하지 않고, 다 도망칠 수 있을 생각도 하지 않았다. 다시 생각하는 것은, 게디그즈를 넘어뜨린 직후의 그 때. 밧슈가 나타났을 때의 절망감. 「그것은, 할 수 없다」 하지만, 밧슈는 벌써 나자르는 보지 않았었다. 「에」 캐럿이 정신나간 소리가, 매우 크게 영향을 주었다. 「왜입니까!? 요전날은, 함께 싸워 주실거라고 해 주신은 아닙니까!」 「이 남자에게는 빌린 것이 있다」 「빌린 것…!?」 「아아」 「그러면, 받아들인다는 것입니까!? 지금의 이 현상을!」 「…현상의 무엇이 나빠?」 「서큐버스는, 지금, 아이조차 굶는 모양인 것입니다! 오크라도 그렇겠지요!? 실제로 전후, 오크 킹의 치세에 만족하지 못하고, 많은 전사가 탈영 한이 아닙니까! 대세의 긍지 높은 역전의 전사들이! 거기서 구르고 있는 가간도 그렇게, 대대장까지 끝까지 오른 남자가, 여자조차 안을 수 없기 때문에 나라에 있을 수 없으면 나가고 있는 거예요! 여자마저 안을 수 있다면 노예가 되어도 괜찮으면 나에게 호소해 온 것이에요!? 나 같은 서큐버스에게! 그 결과가 이것입니다!」 밧슈는 가간의 시체를 보았다. 나자르로부터는, 밧슈의 표정은 읽어내지 못한다. 다만, 어딘가 슬픈 것 같은 표정으로 보였다. 「가간의 기분은 알지만…」 밧슈는 거기까지 말해, 한동안 침묵했다. 마치 말을 선택하도록(듯이). 이윽고 밧슈는, 툭하고 말했다. 「패배한다는 것은, 그런 일이다」 그것을 들어, 캐럿은 확 한 얼굴을 해, 숙였다. 「…그랬지요. 밧슈님은 밧슈님으로, 결의를 가져, 이렇게 (해) 이런 곳에까지 오고 계시는 것이었지요」 캐럿은 그렇게 말하면, 천천히와 일어선다. 그 얼굴은 울 것 같게도 보였다. 이길 수 없는 싸움에 몸을 던지는 전사를, 전송해 있는 것같이 보였다. 「무슨 말을 해도, 생각을 바꾸어서는 주시지 않습니까?」 「아아」 「…비유해, 데몬왕게디그즈가 부활한다, 라고 해도?」 「관계없구나」 캐럿은 천천히와 눈을 감아, 와 숨을 내쉬었다. 「알았습니다…길을 다르지만, 당신이 존경하는 전사인 것에는 바뀌지 않습니다」 「나도 너의 일은 존경에 적합한 전사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말에, 캐럿은 희미하게 뺨을 물들여, 입가를 느슨해지게 했다. 그 소녀와 같은 부끄러워한 미소는, 그러나 곧바로 사라졌다. 그녀는 표정을 긴축시킨다. 영웅에 동경하는 여자로부터, 일개의 전사의 얼굴에. 「당신을 넘어뜨리고서라도, 나는 나의 길을 가도록 해 받습니다」 「…그런가」 캐럿은 밧슈의 눈앞에 나아가면, 주먹을 짓는다. 두 명의 전사에, 더 이상의 문답은 소용없었다. 「원서큐버스 여왕국 제일대대 총지휘. 『천성』의 캐럿」 캐럿은 자칭한다.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 요염한 이름 밝히기를. 「원오크 왕국 브다즈 중대 소속 전사. 『오크 영웅』의 밧슈」 밧슈도 자칭한다. 당당한 이름 밝히기이지만, 어딘가 그 음성에는 주저가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서큐버스의 현상에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녀와 싸우는 것에의 미혹이 있을 것이다. 「…」 밧슈는 캐럿을 노려봐, 주먹을 짓는다. 무기는 없다. 밧슈도 캐럿도, 왕궁에 입장할 때에, 무기는 맡기고 있었다. 이 장소에서 무기를 가지는 것은, 사전에 허가를 얻어 무기를 반입한 나자르라는 보고. 그런, 그는 움직이지 않았다. 도주하는 절호의 기회였지만, 도망치지 않았다. (그런가…그런 일인 것인가…) 다만, 감동하고 있었다. (너무나 훌륭할까…) 나자르는 두 명의 관계를 모른다. 보지 않은 곳에서, 두명의 사이에, 어떤 회화가 있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캐럿이 건 이야기는, 밧슈에 있어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얼마든지 싸워 몸을 던질 수가 있다. 여자도 부자유하지 않을 것이다. 부자유하지 않기는 커녕, 서큐버스가 다하면까지 말하고 있다. 그리고, 게디그즈가 부활했다면, 승리는 확실하다. 확실히 모두를 얻을 수가 있다. 그것을 밧슈는 찬 것이다. 나자르에 빌린 것이 있기 때문에, 라고. 나자르를 할 수 있던 일이라고 말하면, 국경의 통행을 허락해 받은 정도다. 왕궁에도 안내했지만, 그 뒤로 일어난 문제를 생각하면,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보통이라면, 감사받을 것은 없을 것이다. 함정에 끼워졌다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밧슈는 『빌린 것』이라고 받아 주었다. 『대여』는 아니고, 『빌린 것』이라면. 그것을 이유로, 캐럿을 찼다. 나자르의 가슴이 뜨거워진다. 그는 패배를 받아들이면서, 오크의 자랑을 지키려고 하고 있다. 지금의 시대에 따라, 오크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혹은 그것은, 오크라고 하는 종 전체로부터 보면, 비난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무엇이 패배를 받아들이는이, 다. 우리에게는 싸움 밖에 없다. 싸워 여자를 잡아 범하는 것이, 우리들 오크의 지상의 삶의 방법이다, 라고. 그렇지만 밧슈는 그것을 나자르는, 밧슈의 목표로 하는 곳은, 나자르와 닮아 있다고 생각했다. 형태는 다르지만, 같은 곳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르다. 반드시, 그의 목표로 하는 곳은, 나자르보다 앞이다. 반드시, 이 오크 영웅은, 좀 더 처를 확인하고 있다. 이대로 평화로운 시대가 계속된, 그 앞을. 나자르로조차 안보이는, 뭔가를. 그렇지 않으면, 그다지 힘에도 될 수 없었던 나자르에, 정체를 숨기고 있던 나자르에, 빌린 것이 있다 따위라고 말해 줄 리 없다. (휴스턴, 너가 편지로 그토록 밧슈전을 칭찬하고 있던 이유가, 지금 알았어) 이 장소로부터 도망친다 따위, 할 수 있을 것 같을 리도 없다. 나자르는, 눈앞의 오크의 선택을, 싸움을, 자랑을, 지켜볼 각오를 결정했다.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다음에>> 41/42 ─ 40. 영웅 vs천성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 편지를 받아, 스피치가 시작되는 무렵에, 세이키에 도착했다. 늦어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왠지 세이키아래에는, 실비아나 이외의 인물이 있었다. 왠지, 캐럿이 실비아나를 발길질로 하고 있었다. 왠지, 가간이 두동강이로 나누어져 죽어 있었다. 왠지, 나자르가 정체를 숨겨, 에로르라고 자칭하고 있었다. 세 명은 아무래도 싸우고 있는 것 같았지만, 그 경위 따위에 대해, 밧슈를 알 수 있을 리도 없고. 전혀 이해가 따라잡지 않았다. 무엇하나, 밧슈에 사정은 몰랐다. (무엇이 일어나고 있어?) (모르지만…본 느낌, 아마 사랑 싸움이군요) 그러나 젤은 핑하고궖이라고 있던 것 같았다. 역시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것은 필요하다. (사랑 싸움?) (옛날 본 책에 써 있었다입니다. 휴먼이라든지 비스트는, 좋아하는 사람을 서로 빼앗을 때, 결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캐럿과 실비아나가 결투했다고 하는 일인가? 그러면 나자르와 가간은, 왜 여기에 있어?) (아마, 캐럿은 남편의 일을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남편이라고 해 사이가 되어 있는 실비아나에게 결투를 도전했다. 당연, 캐럿이 이겼지만, 거기에 캐럿을 좋아하는 가간과 실비아나가 좋아하는 나자르가 나타나, 결투! 나자르가 승리한다. 뒤는 남은 사람이 생존을 건 싸움을 하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이에요. 그렇다고 해도, 남자가 캐럿의 누님에게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어서, 승자는 결정이군요) 그는 현장의 상황으로부터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추리하는 달인이었다. 사람은 그의 일을 『명탐정 젤』이라고 부른다. 그의 손에 걸리면, 모든 사건은 미궁에 빠짐이다. 물론, 사랑 싸움은 그런 토너먼트 형식은 아니다. (과연) 하지만 밧슈는 그 추리에 납득하고 있었다. 너무 복잡해 반정도 밖에 이해 할 수 없었지만, 두 명의 오크가, 한사람의 여자를 아내로 삼고 싶다고 생각하면, 상대를 죽여 빼앗는 것은 상식이다. 인간적이어도, 그러한 사랑 싸움이 발생한다고 한다면, 이러한 상황도 일어날 수 있는의일 것이다. (나자르도 불쌍하네요. 공주님은 남편의 일을 좋아하는데)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토록 매력적인 여자인 것이니까) 본래라면, 자신이 노리고 있는 암컷에 손찌검하려고 한 나자르에 화내는 곳이지만, 밧슈는 그에게 큰 빌린 것이 있었다. 휴먼 왕가의 비보라고도 할 수 있는, 잡지의 제공이다. 그 잡지가 없으면, 실비아나와 여기까지의 사이가 되는 것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는 김에 말하면, 실비아나는 오늘 밤 자신을 성교해, 아내가 되니까, 여유를 가진 어른의 태도로 그를 놓쳐 줄 수 있다. (어떻게 합니까?) (실비아나를 도와, 나자르에 빚을 갚는다) 일석이조였다. 캐럿을 치우면, 실비아나에게 좋은 곳을 보여지고, 나자르에의 빚을 갚는 것에도 연결된다. 그러므로 밧슈는 움직인다. 캐럿의 매료로 동작이 잡히지 않고, 죽음을 기다릴 뿐의 나자르를 감싸, 캐럿의 전면으로. 「캐럿」 「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밧슈님」 그렇게 말하는 캐럿은, 밧슈의 눈에, 그리고 인생에 맹독을 주는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서큐버스의 민족 의상이다. 그 민족 의상아래에는, 군침이 흘러 떨어질 것 같을 정도의 육체가 흘러내릴 듯이 되어 있다. 만약 밧슈가 동정이 아니면, 그대로 휘청휘청 끌어당겨져 버려, 그대로 승자에게 바라는 것을 주어 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는 안 된다. 밧슈는 철의 의사로 시선을 자르면, 실비아나의 (분)편을 향했다. 「그 다리를 치워라」 「엣」 캐럿은 경악의 표정을 띄우고 있었지만, 곧바로 홱 강한 시선을 향하여 왔다. 「아니오, 치우지 않습니다」 「…뭐?」 「총명한 밧슈님은 벌써 눈치였는지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여자는 밧슈님을 속이고 있던 것입니다. 밧슈님에게 다가가, 밧슈님이 손을 대어 오면 합의가 없는 성교를 되었다고 소란피워, 오크라고 하는 종 그 자체에 그 책임을 씌우려고, 그렇게 기도하고 있던 것입니다」 「…므우」 「오크 영웅이 비스트의 아가씨를 억지로 괴롭힘으로 했다. 그것이 아가씨의 거짓말에서도, 반드시 비스트의 왕족은 그것을 옳다고 하겠지요. 왜냐하면[だって] 그녀들은, 오크의 일이 싫기 때문에. 잘 되면 멸종시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캐럿이 실비아나의 머리카락을 거머쥐어, 얼굴을 들어 올린다. 「그렇지요?」 실비아나는 고통에 비뚤어진 표정을 시키면서, 겁없게 웃는다. 「…그, 그런 것은 거짓말이에요! 나는 다만 밧슈님을 사모하고 있을 뿐! 이 여자는, 밧슈님을 좋아해, 나와 밧슈님이 사이 화목하게 하고 있는 것을 질투하고 있을 뿐(만큼)인 것입니다!」 거기서, 젤이 한번 더, 밧슈에 귀엣말을 해 왔다. (역시, 나치노 추리가 올발랐던 것 같네요) 「과연」 잡지의 힘 이라는 것은, 무서운 것이다. 노리고 있던 실비아나 뿐만이 아니라, 그 기분이 없었던 캐럿까지 매료해 버리니까. 전쟁중도 그랬다. 자신으로 취급하지 못할 마검이나, 마도구의 종류는, 모르는 사이에, 아군까지 손상시켜 버리는 것이다. 「잘도, 뻔뻔스럽게 곧 들키는 거짓말이 붙여요…」 「저, 적중을 붙어져, 화가 나 버렸습니까? 이봐요 밧슈님, 이것이 증거입니다! 이 매춘은, 나를 빠뜨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밧슈님, (들)물은 대로입니다. 타국의 영웅을 희롱해 빠뜨리려고 하는 거짓말쟁이의 공주, 흉내놀이로 사람을 놀리는 휴먼의 왕자…결국, 4종족 동맹의 무리는, 오크나 서큐버스를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장난친 흉내를 할 수 있다」 장난친 흉내…확실히, 실비아나의 태도는 좋지 않다. 진 사람의 태도는 아니다. 패배자가 거짓말로 승자를 깎아내린다 따위, 살해당해도 어쩔 수 없는 행위다. 나자르가 에로르와 이름을 속이고 있었던 것도, 구혼된 측으로부터 하면, 장난친 흉내일 것이다. 「밧슈님. 우리들은 7종족 연합 모든 종족의 자랑을 되찾기 (위해)때문에, 싸울 생각입니다. 부디 나의 손을 잡아, 함께 싸워 주세요」 캐럿은 그렇게 말해, 손을 뻗쳐 왔다. 풍만한 가슴이 빙글 떨려, 매우 눈의 독[目の毒]이다. 이것이, 서큐버스류의 프로포즈인 것일지도 모른다. 요전날의, 함께 싸웠으면 좋겠다고 하는 말도, 그것을 시사하는 말이었는가. 「사실을 말하면, 그다지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설명과 작전은 잠시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이 거짓말쟁이녀와 장난친 왕자를 죽여, 이 장소를 탈출합시다」 하지만, 밧슈의 대답은 정해져 있다. 기대시켜 버린 것은 나쁘지만, 밧슈는 실비아나와 부부가 될 생각이고, 나자르에도 큰 빌린 것이 있다. 죽이는 것 따위 할 수 있지는 않다. 「그것은, 할 수 없다」 「에」 캐럿의 쇼크를 받은 표정을 보는 것은, 밧슈라고 해도 괴로웠다. 자신도, 차일 때에, 이러한 얼굴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왜입니까!? 요전날은, 함께 싸워 주실거라고 해 주신은 아닙니까!」 「이 남자에게는 빌린 것이 있다」 「빌린 것…!?」 「아아」 「그러면, 받아들인다는 것입니까!? 지금의 이 현상을!」 「…현상의 무엇이 나빠?」 순수한 의문이었다. 「서큐버스는, 지금, 아이조차 굶는 모양인 것입니다! 오크라도 그렇겠지요!? 실제로 전후, 오크 킹의 치세에 만족하지 못하고, 많은 전사가 탈영 한이 아닙니까! 대세의 긍지 높은 역전의 전사들이! 거기서 구르고 있는 가간도 그렇게, 대대장까지 끝까지 오른 남자가, 여자조차 안을 수 없기 때문에 나라에 있을 수 없으면 나가고 있는 거예요! 여자마저 안을 수 있다면 노예가 되어도 괜찮으면 나에게 호소해 온 것이에요!? 나 같은 서큐버스에게! 그 결과가 이것입니다!」 밧슈는 당돌하게 바뀐 화제에, 약간 고개를 갸웃한다. 확실히, 오크는 전쟁중에 비해, 옛날에 비해 궁핍해졌는지도 모른다. 아이가 굶고 있을까하고 들으면, 그 대로다. 하지만 아이는 굶을 것이다. 전쟁중으로부터 그랬다. 현상을 한탄해, 많은 전사가 놓치고 오크가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많은 사람이, 오크 킹의 결정에 따르지 못하고,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크의 나라에서 나갔다. 「가간의 기분은 알지만…」 가간의 기분은 안다. 가간은, 빠른 단계에서는 자포자기하고 오크가 되어, 나라에서 나갔다. 그 이유까지는 듣지 않았지만, 오크가 탈영 하는 이유는, 싸움을 요구해인가, 여자를 요구한 어느 쪽인지다. 밧슈도, 동정이 아니면, 혹은 영웅으로 불릴 책임 있는 입장이 아니면, 혹은 캐럿이 서큐버스가 아니면, 서큐버스로 동정을 버리면 마법 전사가 확정하는 것은 아니면, 캐럿의 노예가 되고 싶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가간은 캐럿을 것으로 하기 (위해)때문에 싸움을 걸어, 져, 죽었다. 오크 킹의 규칙을 거역하는 행위이지만, 오크인것 같은 행위이며, 오크인것 같은 최후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패배한다는 것은, 그런 일이다」 「…그랬지요. 밧슈님은 밧슈님으로, 결의를 가져, 이렇게 (해) 이런 곳에까지 오고 계시는 것이었지요」 결의. 그래, 밧슈는 오늘, 실비아나와 성교를 하러 왔다. 공주라고 하는 입장은 영웅의 아내로서 더할 나위 없고, 당당히 나라에 돌아갈 수가 있다. 나라에 간신히 도착하는 무렵에는, 실비아나는 아이를 임신하고 있을 것이다. 비스트족이니까, 아이는 5, 여섯 명은 낳아 줄 것이다. 그리고, 밧슈도 부끄럽지 않은 성교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을 것이다. 「무슨 말을 해도, 생각을 바꾸어서는 주시지 않습니까?」 「아아」 「…비유해, 데몬왕게디그즈가 부활한다, 라고 해도?」 「관계없구나」 이상한 표현이지만, 지금, 이 장소에서 게디그즈가 부활했다고 해도, 밧슈의 결의는 변함없다. 타도해, 실비아나를 손에 넣어 보이자. 「알았습니다…길을 다르지만, 당신이 존경하는 전사인 것에는 바뀌지 않습니다」 「나도 너의 일은 존경에 적합한 전사라고 생각하고 있다」 「당신을 넘어뜨리고서라도, 나는 나의 길을 가도록 해 받습니다」 「…그런가」 밧슈로서는, 알기 쉬운 흐름이었다. 오크는, 손에 넣고 싶은 이성이 있다면, 싸우는 손에 넣는다. 캐럿이 밧슈를 손에 넣고 싶다고 소원, 싸움을 걸어 온다면, 밧슈는 그 싸움에 승리해, 치워 보이자. 「원서큐버스 여왕국 제일대대 총지휘. 『천성』의 캐럿」 「원오크 왕국 브다즈 중대 소속 전사. 『오크 영웅』의 밧슈」 밧슈는 자칭하는, 당당한 이름 밝히기를. 그리고 외친다. 「그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오오오!」 전쟁의 발단은 밧슈의 워 크라이에 의해 열렸다. ◆ 오크와 서큐버스의, 일대일 대결의 싸움. 나자르는, 정직한 곳, 밧슈에 승산은 없다고 어림잡고 있었다. 얼마나 밧슈가 강인해, 전종족중에서 최강이라고 주목받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해도, 남자는 남자…. 게다가 캐럿의 매료는, 나자르(정도)만큼 마법 내성의 높은 남자가, 만전이 대책을 세우고 있었다고 해도, 만족에 움직일 수 없게 될 정도로 강력한 매료다. 일순간으로 캐럿에 매료되어 말타기가 되어 에너지 드레인을 되어 말라 붙는 것이라고 예상했다. 나자르는, 만약 그렇게 된 것이라면, 밧슈를 도울 생각으로 있었다. 끝까지 지켜볼 각오를 결정했지만, 그를 죽게할 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그렇게는 안 되었다. (무엇이 일어나고 있지…?) 밧슈는, 움직임을 무디어지게 할 수 있는 일도, 하물며 멈추는 일도 하지 않고, 전투를 개시하고 있었다. (설마, 매료를 완전하게 무효화하고 있는 것인가…!?) 밧슈가 뭔가를 한 것처럼은 안보인다. 특수한 장비를 몸에 대고 있도록(듯이)도 안보인다. 하지만, 무효화하지 않으면, 그토록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하게 움직이는 것 따위 불가능할 것이다. (…어쨌든, 이것이라면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나자르가 꿀꺽 침을 삼켰을 때에는, 밧슈는 캐럿에 육박 해, 그 주먹을 요염한 안면으로 주입하고 있었다. 온전히 맞으면 대암[大岩]을 산산히 할 것이다, 압도적인 폭력을. 「훅!」 캐럿은 거기에 옆으로부터 주먹을 대어, 받아 넘겼다. 그리고 받아 넘긴 힘에 거역하는 일 없이, 낫과 같은 보디 블로우를 발한다. 캐럿의 가늘고 작은, 그러나 단단하게 잡아진 주먹이, 밧슈의 옆구리에 꽂혔다. 보는 사람이 보면, 그 갈고랑이 찌르기가 얼마나 날카로운가 알았을 것이다. 서큐버스 격투방법의 갈고랑이 찌르기는, 먹으면 피부와 근육을 관통해, 뼈를 부수어, 내장을 찢어, 일격에서 절명에 이른다. 하물며 그녀는 『천성』. 서큐버스 제일의 사용자, 되면, 서투른 사람이 먹으면, 상반신이 날아가 버릴 수도 있다. 그녀의 신체 강화 마법에는, 그 만큼의 위력이 있다. 「고아아아아아!」 그러나, 밧슈는 그것을 개의치 않다. 아무리 신체 강화 마법에 의해 부스트 된 주먹으로도, 밧슈에게 줄 수 있는 데미지는 매우 적다. 「하아아아!」 캐럿은 그것을 알고 있는지 없는 것인지, 정확하게 밧슈의 몸에 주먹을 쳐박아 간다. 정권, 우라켄(손등으로 때림), 돌려차기, 팔꿈치 쳐, 무릎 차, 수면 차, 소밧트, 내려차기…. 흐르는 것 같은 콤비 네이션이, 중단되는 일 없이 밧슈를 덮친다. 그 만큼이라면, 서큐버스 격투방법, 등이라고 매우에 이름이 붙여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캐럿은 뛴다. 2매의 날개를 펄럭이게 하고, 주위에 흙먼지를 흩뿌리면서. 다브르소밧트, 날개 쳐, 역내려차기…. 휴먼이나 비스트는 물론, 오크나 오거로조차 불가능한 연격은, 본래라면 노리기 어려운 부위를 아주 간단하게 강습한다. 휴먼의 무술가가 그것을 보면, 감탄의 소리를 높이면서, 그리고 왜 자신은 서큐버스로 태어나지 않았던 것일까와 분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읏!」 그런 예술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격투방법이었지만, 온전히 들어간 것은 최초의 갈고랑이 찌르기 뿐이었다. 밧슈의 가드는 단단하고, 급소에의 일격은 죄다 막아져 그때마다 반격이 날아 왔다. 모여들어 오는 파리를 떨어뜨릴 것 같은 소탈한 반격은, 겉모습과는 정반대로 정확하고 적확해서, 바로 정면으로부터 받으면, 받은 뼈는 부서져, 어쩔 수 없게 전투 불능이 될 것이다 일을 예상할 수 있었다. 받아 넘길 수밖에 없지만, 그것조차도 폭탄 처리와 같은 섬세함이 필요했다. 밧슈는, 공격면에서도 방어면에서도, 캐럿을 압도하고 있었다. 캐럿은 눈 깜짝할 사이에 몰려 간다. 「!」 이윽고, 밧슈의 주먹이 캐럿의 방어를 관철해, 명치에 깊숙히 박혀, 캐럿은 입구 부근까지 바람에 날아가졌다. 「게보하…」 대량의 피와 토사물이 철벅철벅 흩뿌려진다. 캐럿은 삐걱삐걱 다리를 진동시켜 한쪽 무릎을 꿇었다. 가드는 했다. 마법에 의한 장벽도 쳤다. 그러나, 그런데도 여전히, 뼈에가 금이 들어가, 위로부터 모두가 역류 한 것이다. 「…우후후」 그녀가 보기 흉하게 피구역질을 토하는 곳을 보는 것은 몇년만일까. 리샤와 싸웠을 때 이래, 나자르는 본 적이 없었다. 「진심으로 때려 주시는 것이군요」 「당연하다」 밧슈의 대답에 캐럿은 일어선다. 나자르는 그것을 보며, 부럽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심중은, 상쾌한 기분으로 가득할 것이다. 여하튼, 저 『오크 영웅』이, 놀이나 싸움은 아니고, 진심으로 싸워 주니까. 전사로서 이 정도의 명예는 없다. 「라는데, 정말로, 유감…마감 시간과 같습니다」 캐럿이 그렇게 중얼거렸을 때, 「!」 어느새인가. 그래, 확실히 어느새인가라고 칭하는 것이 적당하다. 어느새인가, 서큐버스의 근처에 한사람의 여자가 서 있었다. 「…」 어둠마저도 다 마실 것 같은 칠흑의 로브에 몸을 싸, 염소의 두개골을 머리에 실은, 창백한 피부의 키다리의 여자가. 그녀는 주위를 바라봐, 밧슈가 주먹을 잡아, 캐럿이 피구역질을 토하면서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을 봐, 고개를 갸웃했다. 「어? 밧슈님, 적으로 돌아 버렸어?」 「에에, 설득 할 수 없었어요」 「그런가. 유감…너의 미인계가 효과가 없으면 절망적…」 「실례군요. 나는 긍지 높은 서큐버스의 캐럿. 존경하는 (분)편에 추파는 사용하지 않아요」 「그런가」 여자의 머리 부분에는 2 개의 모퉁이가 있어, 눈 아래에는 진검은 곰이 있었다. 손에는 끈적거린 석장이 잡아져 석장의 첨단으로부터는 어둠이 진흙탕과 같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그 특징적인 모습을, 이 장소에서 모르는 사람은 없다. 나자르는 그 이름을 말한다. 데몬왕게디그즈의 측근으로서 모든 적을 그림자에 가라앉혀 온 마도사의 이름을. 「『영와』의 포프라티카…!」 그것은 데몬의 마도사였다. 데몬왕게디그즈의 측근에서, 모든 적을 그림자에 가라앉혀 온 숙련의 마도사였다. 「그래서, 취할 수 있었어?」 그녀는 나자르와 밧슈를 보고도 하지 않고, 캐럿에 그렇게 들었다. 「에에. 방해가 들어갔지만」 「…이라고 할까, 매료 없음으로 밧슈님과 싸워, 잘 살아 있었군요」 「평소의 행동이 샀기 때문일까?」 「웃을 수 있다」 포프라티카는, 반웃음을 띄우면서, 시선을 지면에 떨어뜨렸다. 「그렇다 치더라도, 유감」 눈치채면, 지면의 그림자가 커지고 있었다. 마치 뭔가가 지면의 바닥으로부터 가까워져 오는것같이, 그림자가 꿈틀거리면서, 두 명을 가려 간다. 「그렇지만, 아직 찬스는 있다」 「그렇구나」 그리고, 바쿤과 어둠이 두 명을 삼켰다. 「기다렷!」 나자르가 외쳐, 달리기 시작하지만, 때는 이미 늦다. 어둠이 사라졌을 때, 거기에는 아무것도 존재하고 있지 않았다. 눈 깜짝할 순간에 사건이었다. 하지만, 본래라면 예상은 되어있었을 것이었다. 캐럿은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여기로부터 움직이는 기색은 없고, 출구에 향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 이 왕궁에는, 그녀의 천적인 산다소니아도 있다고 하는데, 다. 최초부터, 포프라티카의 『그림자 이동』을 사용해 도망칠 생각이었을 것이다. 「그러면, 쫓지 못할인가…」 나자르는 다리를 멈추면, 불쑥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림자 이동』은 데몬마도의 비오[秘奧]라고도 말할 수 있는 마법이다. 그림자로부터 그림자에, 일순간으로 이동한다. 많은 사람을 단번에 옮기는 것은 할 수 없고, 출입구를 설치하기 위한 제한도 많은 듯 하지만, 소수의 정예를 국지로 보내는 일에 관해서는 다른 추종을 허락하지 않는다. 데몬의 마술사중에서도 한 줌의 사람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최고봉의 마법이다. 본래이면 그 이동거리도 짧게는 되지만, 포프라티카의 『그림자 이동』은 것이 다르다. 비스트의 요새의 최안쪽에 잡히고 있던 오거, 『광전사 가드나』를 성벽의 밖까지 놓친 에피소드는, 너무나 유명하다. 이미, 캐럿은 손이 미치지 않는 장소까지 도망쳤다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소란을 우연히 들어 여기에 와 있을 사람들에게 사정을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밧슈가 또 필요없는 혐의를 받게 될테니까. 나자르는 그렇게 생각해, 어깨가 힘을 뺐다. 「밧슈전, 우선은 모두에게 이 일을…」 나자르는 되돌아 봐, 그리고, 보았다. 서로 응시하는 두 명의 남녀의 모습을. <<전에 다음에>> 목차 ─ <<전에 42/42 ─ 41. 프로포즈 실비아나는 긴장하고 있었다. 경이로 있던 캐럿은 철수 했지만, 모두는 발각되고 말았다. 안도해도 좋은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위기감을 유지해야 하는 것인가. 밧슈는 바로 정면에 서, 가만히 이쪽을 응시하고 있다. 그 내심은 모른다. 참모로서 계략가로서 궁중에 사는 인간으로서 사람의 안색을 보는 일에 뛰어나고 있을 생각이었지만, 오크의 안색을 물은 일은 없었다. 「…」 머릿속은 새하얗다. 평상시라면 차례차례로 떠올라 오는 말이, 무엇하나 나오지 않는다. 너무나 많은 일이 너무 일어나,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모른다. 적어도, 자신의 실태로부터, 세이키로부터 『종』을 도둑맞았던 것은, 여왕이나 자매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그 이전에, 우선 눈앞의 경이로부터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격앙한 오크에 때리며 덤벼들어져 죽을 수는 없었다. 「아아! 밧슈님, 무서웠다…!」 그러므로, 실비아나는 거짓말을 속행했다. 붙잡히고의 공주님과 같은 행동으로, 밧슈의 가슴으로 뛰어들었다. 캐럿에 짓밟을 수 있었을 때보다, 쭉 잘 할 수 있었다. 조금 전 이 연기를 할 수 있으면, 좀 더 달랐었겠지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쓸데없다고 알고 있었다. 이것으로 떨어진다면, 벌써 자신은 이 오크에 습격당해 비스트와 오크간에 전쟁이 일어나고 있었을 것이니까. 「실비아나」 밧슈는 한쪽 무릎을 꿇어, 실비아나와 시선을 아울러 온다. 그 손에는, 한송이의 꽃이 잡아지고 있다. 그것은, 백색의 꽃. 현재 비스트족으로 유행하고 있는, 결혼을 신청할 때에 건네주는, 약혼의 꽃. 「부디 나와 결혼해, 아내로서 아이를 낳아 주지 않겠는가」 너무나 진지한 말이었다. 너무나 곧은 말이었다. 혹은 상대가 오크가 아니면, 실비아나여도, 무심코 수긍해 버릴 정도의. 「아…우…」 아니, 수긍해야 하는 것이다. 실비아나는 그것을 계획, 이 장소에 밧슈를 호출했다. 수긍해, 이 장소에서 밧슈에 자신을 덮치게 해 억지로 강간되었다고 떠드는, 그것이 계획이다. 하지만, 수긍하는 것은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바로 거기에 또 한 사람 있기 때문에. 나자르가. 휴먼의 왕자가. 「흠…과연. 후후, 그런 일이라면, 내가 증인이 되자」 나자르는 의미있는 웃음을 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가 증인이 되었다면, 실비아나는 거짓말을 꿰뚫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는 휴먼의 왕자로 해 영웅이다. 휴먼중에서도, 특히 강한 발언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이 장소에 있는 이상, 실비아나가 얼마나 떠들어도, 거짓말이라면 단정할 수 있을 것이다. 혹은, 밧슈와 나자르, 두 명에 걸려 습격당했다고 우길 수도 있지만…. 만약 그것을 했을 경우, 최악, 비스트와 휴먼 사이에서의 전쟁도 일어날 수 있는. 비스트의 공주와 혼인을 연결한 엘프는 아군이 되어 주겠지만, 휴먼과 적극적으로 싸우고 싶기는 하지 않을 것이다. 대해, 영웅을 거짓말 해 취급을 당한 휴먼과 오크는 격노해, 높은 사기로 비스트를 찌부러뜨릴 것이다. 비스트는, 멸망한다. 혹은 멸망 직전까지 가, 쇠퇴한다. 어쩌면, 오크의 속국에 되어 내릴지도 모른다. 그것은, 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나, 나는…물론…」 「반드시, 밧슈전은 어떻게 대답해도 화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장난친 것을 말하는 것 같으면, 나는 허락하지 않는다. 용사 레트의 전우로서 그 용사 레트를 넘어뜨려, 게다가 우리들의 생명을 구해 준 자랑 높은 전사를 바보로 하는 것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다」 「…이끼 따위에, 그런」 실비아나는 이를 갊 한다. 「실비아나공주, 너는 평소, 레트의 자랑을 더럽힌 오크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 같지만, 이 (분)편이 그의 명예를 더럽혔다고, 그렇게 생각하는지?」 「…」 「너라도, 지금의 주고받음을 보고 있었을 것이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다. 사실은, 알고 있다. 밧슈는 요전날 말해 주었다. 그는 용사 레트를 좋아해 들판에 내버려둠으로 했을 것은 아니다. 정말로, 마음속으로부터, 싸운 것을, 그리고 거기에 승리한 것을 자랑으로 생각해 주고 있다. 말해야 할 무용담으로서 용사 레트와의 싸움을 자랑해 주고 있다. 시체를 들판에 내버려둠으로 해 버린 것을, 후회조차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이유도, 실비아나는 납득할 수 있었다. 만약 실비아나가 7종족 연합의 참모로서 그 자리에 있어, 지시가 요구되었다면, 망설임 없이 밧슈와 같은 행동을 명할 것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비스트의 나라에 오고 나서의 밧슈의 행동도, 훌륭했다. 오크 따위에, 라고 눈을 감아, 귀를 막아 왔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밧슈의 행동은 칭찬에 적합한 것이었다. 복장을 정돈해, 책을 읽어, 자제해, 실비아나를 즐겁게 하려고, 노력해 주었다. 이것이 휴먼이나 엘프이면, 별로 평가에 적합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는 오크다. 오크 그런 일을 하리라고는, 실비아나도 생각하지 않았었다. 실제, 다른 오크는, 밧슈와 같은 행동은 잡히지 않을 것이다. 캐럿이 말한 대로, 공부한 것이다. 거기까지 하지 않으면, 오크는 받아들여 받을 수 없으면,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실제는, 거기까지 해도, 자신을 포함한 비스트의 아가씨는,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도량이 좁은 일이다. 하지만, 아무도 오크가 거기까지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니까,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않았던 것이다. 파티를 내쫓아진 끝에, 아가씨에게 놀려지는 매일. 굴욕적이었을 것이다. 그런 굴욕 안에서, 게디그즈의 부활의 이야기를 들어, 캐럿에 권유되어 마음이 요동했을 것이다. 실비아나는 물론, 나자르도, 이 상황 아래에서 그 이야기를 들으면, 저 편을 뒤따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밧슈는 찼다. 자신은 자신의 방식으로 현상을 바꾸어 보인다고 할듯이. 정말로, 정말로 훌륭한 사람이다. 7종족 연합의 온갖 중진들이, 경의를 표하는 전사다. (그러면 나는, 내가 하고 있는 것은…오히려, 비스트의, 레트 숙부님의 명예를…) 거기까지 생각해, 실비아나는 당신의 몸으로부터 힘이 빠져 가는 것을 느꼈다. 「…밧슈님」 「으음?」 밧슈는, 기쁜 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간신히 자신에게 굴욕을 준 상대에의 보복을 할 수 있다고라도, 생각하고 있을까. 아니, 거기까지 악질적인 인물은 아니다. 자그만 심술쟁이를 하고 있을 뿐(만큼)의 생각일 것이다. 실비아나에게는, 그 표정을 깊게 읽어내는 것 따위 할 수 없지만, 그렇게 보였다. 「죄송합니다. 나는, 당신을 속이고 있었습니다」 「…뭐?」 「진실은, 조금 전 캐럿의 말한 대로인…당신을 빠뜨려, 희롱해, 잘 되면 오크를 멸하려고조차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무」 「이유는 복수…숙부인 용사 레트의 명예가 더럽혀졌다고, 그렇게 마음 먹고 있었기 때문에…그러나, 착각이었습니다. 귀하는 용사 레트와의 싸움을 자랑해, 명예로 생각해 주시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들으면서도, 당신의 감정에 따라, 캐럿의 감언을 타, 만회 할 수 없는 잘못을 범하는 곳이었습니다」 실비아나는 무릎을 꿇는다. 두손을 껴, 대지에 붙여, 밧슈보다 당신이 작아지도록, 움츠러든다. 패배를 인정한 짐승과 같이. 이전, 무엇이 있어도, 오크에 대해서만은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행위가, 말이, 「허락해 주세요」 순조롭게 입으로부터 나왔다. 「…」 밧슈는, 수행의 페어리와 얼굴을 마주 보고 있었다. 반드시 그도, 실비아나가 여기까지 시원스럽게 사죄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요정이 작은 소리로 밧슈의 귀에 뭔가를 속삭인다. 밧슈는 작게 수긍해, 실비아나에게 방문했다. 「으음…그래서, 아내로는 되어 줄래?」 고집이 나쁜 요정의 제안일 것이다. 아직 실비아나를 욕보이자고 하는 것 같다. 그럴만도 하다, 밧슈 자신은 좋다로 하고 있어도, 그의 근처에서 그 상황을 봐 온 사람으로부터 하면, 장이 끓어오르고 있을테니까. 「거짓말쟁이는, 영웅의 아내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과분한 신청해 삼가 사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가…알았다」 밧슈는, 천천히와 일어서, 하늘을 우러러봤다. 그 행동은, 전혀 실비아나를 아내에게 할 수 없었던 것을, 마음 속 유감으로 생각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럴 리는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실비아나는 밧슈를 올려볼 수 있도록 얼굴을 올려…눈치챘다. 「…?」 하늘로부터, 후득후득 고엽이 흩날려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마치 가을을 맞이했는지같이. 일년내내, 신선한 잎이 무성한, 이 빨강의 숲이. 「엣…!」 실비아나는 무심코 일어서, 배후를 되돌아 보았다. 이끌리도록(듯이), 나자르도 또, 그녀의 시선의 앞을 쫓았다. 「…바보 같은!」 세 명의 올려보는 앞, 거기에는 세이키가 있었다. 붉은 잎이 신선하게 우거지는, 거대한 수목이 있었다. 그럴 것이었다. 무성한 잎은, 파삭파삭 말라,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가지는 여위어, 우득우득 소리를 내 접히기 시작하고 있었다. 생명에 넘치고 있던 간은, 뿌리 썩을 수 있는이라도 한 것처럼, 가죽이 벗겨져, 세로에 금이 가 있었다. 「그, 그런…」 역사상, 쭉 비스트에 용기를 주고 있던 존재가, 비스트의 상징이. 세이키가 원숙해지고 있었다. ◆ 당돌하게 세이키가 원숙해진 것으로, 결혼식장은 어수선하게 되었다. 결혼식은 중단, 세이키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와, 너가 했을 것이라고 밧슈에 다가선 군사들에게 휴먼의 왕자 나자르보다, 사태의 설명이 해졌다. 게디그즈 부활을 계획하는 사람이 있는 일, 그 사람들의 손에 의해 세이키로부터 종이 빼앗겨 그 결과, 세이키가 원숙해진 것…그리고, 하수인의 손에 의해 살해당할 뻔한 나자르와 실비아나의 생명을 『오크 영웅』밧슈가 구한 것. 캐럿이나 포프라티카라고 하는 고유 명사를 덮고 있었기 때문에, 불신감을 안겼지만, 한층 더 실비아나가, 자신의 실태에 의해 이 사태를 불렀다고 분한 듯이 참회 한 것으로, 군사들은 납득해, 상층부에의 보고를 실시했다. 두 명은 설명을 위해 거기에 동행해, 밧슈는 일단 방면이 되었다. 보고를 받은 비스트 상층부는, 사태를 무겁게 받아 들였다. 데몬왕게디그즈의 부활. 그 꺼림칙한 전쟁의 재래. 그것은, 지금의 평화를 구가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반드시나 저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었다. 당장이라도 각국과의 정보 공유가 이루어져 토벌대가 조직 되어 게디그즈 부활을 저지하기 위하여 행동이 개시될 것이다. 무엇보다, 데몬왕부활을 계획하는 무리가 있는 일에 대해서는, 함구령을 꾸짖을 수 있게 되었다. 휴먼, 엘프, 드워프, 비스트의 4종족 동맹은 그래도, 7종족 연합에까지 이야기가 건너뛰면, 대규모 봉기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었다. 나라 그 자체가, 평화 조약을 찢을 가능성도 있었다. 누구라도 밧슈같이, 훌륭한 인간은 아닌 것이니까. ◆ 그 당시, 밧슈는이라고 한다면, 숙소에 돌아와 여행 준비를 정돈하고 있었다. 이번, 모두가 잘 되어가고 있을 것이었다. 모두 잡지대로에 했다. 감촉도 좋았다. 뭣하면, 목적과는 다른 여자도 잡혔다. 아무것도 잘못하지는 않을 것이었다. 다만 일점, 잡지의 마지막 페이지에 쓰여져 있었던 것이 현실이 된 것 뿐이다. 잡지의 마지막 페이지.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만약, 상대의 여자가 돈목적이었거나, 당신을 희롱하는 것이 목적이라면→결혼은 무리. 당신은 속고 있었다!』 실비아나 본인으로부터, 희롱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속이고 있던 것이라고 명언된 것이면, 이제(벌써) 어쩔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자. 정직, 전신으로부터 힘이 빠지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잡지에 써 있는 것이 실수였을 것은 아니다. 그것이 증거로, 캐럿은 하룻밤에 밧슈에 사랑을 했다. 실비아나는 제외된이었지만, 다음의 여자는, 확실히 결혼까지 가져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 예감이 있었다. 그렇게 며칠, 밧슈는 캐럿과 만난 바로 드나들었다. 하지만, 세이키가 원숙해져, 결혼식도 중지가 된 것으로, 마을로부터 들뜬 공기는 완전하게 사라져 없어져, 점내에는 여자는 커녕, 남자조차 거의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리고 있던 것이다. 대낮도 마을은 살기를 띠고 있어 남자나 여자도 전쟁중과 같이 밧슈에 대해서 날카로운 시선을 향하여 오게 되었다. 다음에 여자를 찾아내면 확실, 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잡지에도 「모두가 들뜨고 있는 지금이 찬스」라고 쓰여져 있다. 즉, 들뜨지 않은 지금은 찬스는 아닌 것이다. 과연 밧슈도, 이 마을에서의 신부 찾기는 곤란이라고 결론 붙여,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고 하는 것이다. 「라고는 해도, 어디에 간 것인가」 그러나, 다음에 향하는 땅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었다. 「어렵네요. 여기로부터라면, 휴먼의 뚝 떨어진 영토에 가 봐도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약간 먼데…」 드워프는 이제 되었다, 엘프는산다소니아의 건이 있어 불가능. 되면, 다음은 휴먼 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휴먼의 영지는 아득히 먼 곳이다. 여기로부터에서는, 너무나도 멀다. 「이런, 출발 하는지?」 라고 고민하는 두 명에게 말을 거는 사람이 있었다. 「나자르인가」 숙소의 입구, 거기에는, 한사람의 남자가 서 있었다. 가면을 붙여, 악기를 연주하는 그 남자. 연주하는 악기로부터는, 오늘도 붕소와 불쾌한 소리가 운다. 「나쁘지만, 이 아래쪽 면을 붙이고 있을 때는 에로르라고 부르면 좋겠다. 일단, 이것이라도 정체를 숨기고 있을 생각이다」 「그런가, 그러면 에로르. 신세를 졌다」 에로르의 조력은, 확실히 밧슈에 반응을 가져와 주었다. 그런데도 결과가 나오지 않았던 것은, 이번에 한해서는 운이 나빴다고 밖에 말할 길이 없다. 전장에서는, 모두를 완벽하게 해도, 그런데도 지는 일이 있다. 그것과 함께다. 「너는, 다음은 어디로 가는 거야 생각이야?」 「…아직 정해져 있지 않다」 「안절부절 못하다, 라는 것인가?」 「아아, 시간도 그다지 없을테니까」 밧슈가 오크국을 출발하고 나서, 이제(벌써) 상당한 일수가 지났다. 아직 여유는 있겠지만, 놀고 있을 여유는 없다. 타임 리미트는 시시각각 가까워져 오고 있다. 「그런가…가는 곳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내가 너의 행말[行末]을 지시해도 괜찮은가?」 「(듣)묻자. 너의 말이라면 신용할 수 있다」 「너에 그렇게 말해 받을 수 있는 것은 영광이구나…일단, 너에게는 데몬의 나라에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데몬이…라면?」 그 말로, 다시 생각하는 것은 바로 요전날, 살짝만 본 데몬의 마도사. 『영와』의 포프라티카. 다소 음침한 인상을 받았지만,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생각하면, 밧슈가 지금까지 봐 온 데몬녀는, 미녀가 많았던 생각이 든다. 「…데몬이 오크를 상대로 해 준다고라도?」 데몬녀가 오크의 번식 상대의 후보로서 오르지 않는 것은, 오크가 그녀들에게 상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전쟁중, 데몬은 완전하게 상위의 존재였다. 데몬녀는 오크 따위 상대에도 하지 않고, 오크도 또 데몬녀는 손에 들어 오지 않는 것이라고 단념하고 있었다. 연모한다 따위, 상대에 실례인 행위와조차 말해지고 있었다. 「아아, 너라면 괜찮다」 「…그런가?」 「아아, 오히려, 너 밖에 가능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제(벌써) 전쟁은 끝난 것이라고, 설득력을 가지고 전해지는 것은, 너 뿐이다」 「과연…」 전쟁은 끝났다. 오크도 데몬도 함께 전쟁에 져, 벌써 상하 관계는 해소되고 있다. 힘으로 빼앗을 필요는 없고, 사랑과 사랑으로 상대를 떨어뜨리는 시대이다면…. 오크인 밧슈도, 데몬을 손에 넣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물론, 그래도, 오크를 완전하게 업신여기고 있는 데몬 여자를 손에 넣는 것은, 상당한 곤란해지겠지만. 「『오크 영웅』인 너라면, 고위의 데몬이라도 이야기를 들어줘 는 두야」 그리고, 그 가능성을, 나자르는 확실한 보증을 해 주었다. 「…알았다. 너가 그렇게 말한다면, 도전해 보자」 밧슈는 강력하게 수긍했다. 사랑과 평화의 사자 에로르의 말은, 그에게 있어 신의 계시에도 가까운 것이었기 때문에. 「너라면 그렇게 말해 준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나자르는 그렇게 말하면, 품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꺼냈다. 「데몬국을 뒤따르면, 이것을 『암흑 장군』시퀀스에 건네주었으면 좋겠다」 「『암흑 장군』에…이런 것까지 준비해 주는 것인가!?」 밧슈는 강력하게 수긍했다. 『암흑 장군』시퀀스. 데몬왕게디그즈의 측근으로 해, 오랫동안 데몬군의 총지휘를 하고 있던 걸물로, 지금은 왕의 없는 데몬국을 정리하고 있다. 그런 시퀀스에는 세 명의 아가씨가 있다. 모두 아름다운 아가씨로, 그 아가씨의 한사람이 『영와』의 포프라티카다. 포프라티카의 아버지에게로의 편지. 그 진심, 둔한 밧슈도 간파할 수 없을 이유가 없다. 편지의 내용은, 확실히 포프라티카와의 도선, 중개의 문장일 것이다. 「물론. 너를 경시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휴먼은 오크에서 교섭일이 특기라면 자부시켜 받고 있으니까요」 「감사한다」 「이쪽이야말로」 그렇게 알면, 밧슈의 결단은 빨랐다. 「그럼, 간다」 「아아, 조심해서」 밧슈는 일어서, 숙소로부터 나간다. 그 배후를 푹신푹신 요정이 계속되었다. 그 등을 전송하면서, 나자르는 말을 건다. 「밧슈전」 「응?」 「고마워요」 재차의 예에 고개를 갸웃하면서, 밧슈는 수긍한다. 그것을 보며, 나자르는 가면 아래에서, 자랑스러운 미소를 띄우는 것이었다. ■ 밧슈가 여행을 떠나는 무렵, 실비아나는 감옥안에 있었다. 나자르의 증언에 의해, 그녀는 적측에 조종되고 있었을 뿐이다고 알고 있었지만, 그녀 자신이, 자신에게는 벌이 필요하다라고, 스스로 여왕에게 신청한 것이다. 감옥에 들어가는 정도로, 자신의 저지른 것의 속죄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토벌대에게 참가해, 자신의 뒷처리를 하는 것이, 진정한 책임 지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데도, 자신에게는 구별로서의 벌과 반성을 하지만 필요했다. 「…」 어둡고 눅진눅진 한 감옥 안에서, 실비아나는 다리를 괴고, 명상 하고 있었다. 그 내심에 있는 것은 후회도 많지만, 향후에 관한 일이 많다. 적측이 향후 어떻게 움직이는지, 세이키의 종이란 무엇인 것인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 사용법 나름으로는, 대책을 취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그러면 향후의 자신들의 움직임은, 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많았다. 그런 그녀의 곁으로, 한사람의 여성이 방문했다. 「실비아나」 여성의 소리에, 실비아나는 얼굴을 올린다. 그리고, 그 얼굴을 봐, 눈을 크게 열었다. 자매의 그 중에서, 특히 짐승으로서의 특징이 나온 얼굴, 개그 자체의 머리 부분이지만, 전체로부터 상냥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읏! 누님!」 제 3 왕녀 개 에러였다. 이번 소동으로 중지가 된, 결혼식의 주역이다. 실비아나는, 짜고 있던 다리를 풀어, 개같이 엎드렸다. 「지난 번에는, 나의 경박한 행동으로, 축하의 자리를 엉망으로 해 버려, 죄송했습니다」 「그렇구나. 조금 유감이었네요」 그 말에, 실비아나의 이마(금액)에 식은 땀이 탄다. 그녀는, 쭉 결혼식을 기대하고 있었다. 사과해도 사과하지 못한다. 「라도 좋은거야. 결혼식은, 결국은 대외적인 것이니까」 「그러나」 「좋은거야. 나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될 수 있어, 행복하니까」 개 에러는 그렇게 말해, 명랑하게 웃었다. 「그런 일보다, 조금 보지 않는 동안에, 온화한 얼굴이 되었군요」 「그런, 것인가요」 「에에, 전의 당신은, 우리와 이야기를 하고 있어도, 어딘가 팽창하고 있는처럼 느꼈어요」 실비아나는 당신의 얼굴을 손대었다. 스스로는 잘 모르지만, 짐작은 있었다. 「…나는, 쭉, 레트 숙부님이 원수를 갚는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짓밟아진 비스트의 자랑을 되찾는다고, 오크에 보답을 받게 하는 것이라고…」 「당신은, 누구보다 레트 숙부님을 좋아했던 것이군요」 「그러나, 『오크 영웅』밧슈님을 실제로 만나, 이야기를 해, 자신이 착각을 하고 있던 것이라고, 알았습니다. 밧슈님은 좋아해 레트 숙부님을 방치한 것이라도, 그 승리를 자랑하고 싶지 않았을 것도 아니었던 것이라고」 「…전쟁이었던 것이군요」 「네. 그리고 전쟁은, 끝났습니다. 밧슈님은 누구보다 그것을 이해하고 있어, 어리석은 나는 모르고 있었던…그것을, 가르쳐 받았습니다」 가르쳐 받았다. 실비아나는 자신이 말한 표현에, 묘하게 납득하고 있었다. 그래, 그는 실비아나를 끈기 좋게 지켜봐 주고 있던 것 같다. 보통이라면, 실비아나가 접근해 온 시점에서, 당신의 변명을 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레트와의 싸움이 자랑스러운 것이었다고 말해 주었다. 듣는 귀를 가지지 않는 아이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도록(듯이). 일찍이, 전후를 생각하지 않는 아이였던 실비아나에게, 끈기 자주(잘) 여러가지 것을 가르쳐 준, 레트같이. 「밧슈님, 결혼식장에서, 살짝만 보았지만, 레트 숙부님에게 분위기가 비슷했군요」 「네」 「후후, 당신이 거기까지 분명히 수긍하다니…다음은 오크와 비스트의 우호를 바라는 결혼식일까요」 「인가, 조롱하지 말아 주세요」 생각해 내는 것은, 밧슈의 프로포즈다. 자신을 간언하기 위해서(때문에) 말해진 것이지만, 생각해 내면, 뭐라고도 정열적인 프로포즈였다. 무심코, 뺨이 열을 가져 버린다. 「『오크 영웅』밧슈님은, 위대한 (분)편입니다. 그 아내에게 나같이 경박한 계집아이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 「네. 그렇습니다」 실비아나는, 이야기는 그것 뿐일까하고 할듯이, 얼굴을 돌렸다. 벌을 받고 있는 한중간이라고 말하는데 붉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지는 것은, 거북했다. 「어쨌든, 건강한 것 같고 좋았어요. 조금 걱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걱정을 끼쳐, 죄송했습니다」 실비아나는 사과하면서, 그렇지만,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자신이 좀 더 경박하지 않게 되면, 좀 더 어울릴 수 있구나 라고 생각되면, 그 때는…과. 제 4장 비스트의 나라 수도 리칸트편 -종─ <<전에 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