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야만인을 무릎 꿇게 한 황제야! 이단자를 대패시킨 황제야! 이교도를 깬 황제야! 우리들 메시아교의 위대한 수호자야! 바다를 건너, 산맥을 넘어, 사막을 횡단해, 3개의 대륙을 정벌한 패자야! 우리들 렘 리어의 영원한 영웅! 명예 높은 옥체의 이름은 에르큐르! 위대한 대제 에르큐르 일세! 3 대륙의 패자 「성광제」에르큐르 일세! 일찍이, 3 대륙에 걸치는 영토를 가져, 세계 최대의 군사 대국, 경제 대국, 문화 대국으로서 세계에 이름을 울릴 수 있던, 렘 리어 제국.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게, 강하고, 수명의 긴 긴 귀족(엘프)이 세운 국가이다. 그러나, 어떤 나라도 언젠가는 멸망한다. 건국으로부터 천년, 렘 리어 제국은 동서로 분열해, 그 중 서반이 망하고로부터 수백년. 토오레 무리아 제국도 또, 잇따르는 이민족의 침입에 의해 그 영토를 계속 잃고 있었다. 그러나, 신은 렘 리어 제국을 버리지 않았다. 사양(지는 햇빛)의 제국의 황실에, 한사람의 갓난아이가 탄생한 것이다. 때의 황제, 하드리아누스 3세에 있어서는 삼남이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자식에게는 풍족했지만, 아이에게는 풍족하지 않고 장남, 차남은 매우 성과가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아들이었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그 삼남방에, 이번이야말로는과 희망을 맡겨, 고의 영웅에 닮아 『에르큐르』라고 이름 붙였다. 그 갓난아이야말로, 뒤로 『3 대륙의 패자』 『대영웅』 『열 손가락의 장군, 다섯 손가락의 명군』 『성광제』라고 칭해지는, 에르큐르 대제이다. 에르큐르는 불과 2세 정도로 문자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해지고 있다. 온전히 이야기할 수 있게 되어, 처음에 에르큐르가 바란 것은 문자의 읽고 쓰기였다. 이것에는 부친인 하드리아누스 3세도 놀랐다. 자신으로부터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아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흔치 않다. 그러나 하드리아누스 3세는 매우 기뻐해, 에르큐르에 가정교사를 붙이게 해 문자를 기억하게 했다. 그는 일년만에 간단한 책을 읽는 분에는 곤란하지 않은 것뿐의 문자를 기억해, 한층 더 일년 지나면 최소한의 필요한의 문자 쓰기를 습득해, 한층 더 일년 지나면 어른과 같이…아니, 그 이상의 읽고 쓰기의 능력을 몸에 대었다. 4세가 된 후, 에르큐르는 매일과 같이 서고에 두문불출하게 되었다. 마치 굶은 짐승과 같이, 에르큐르는 책을 마구 읽었다고 듣는다. 이 때부터, 약간 하드리아누스 3세는 에르큐르를 걱정하게 되었다고 말해지고 있다. 4세 아기가, 스스로도 본 것 뿐으로 현기증이 하는 것 같은 책을 굉장한 속도로 읽어, 그리고 내용을 물어 보면 틀림없이 이해하고 있으니까 당연하다. 차세대 황제로서 지식이 풍부하다에 나쁠 것은 없다. 하지만, 몸도 단련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한 하드리아누스 3세는 에르큐르에 무술의 교사를 붙였다. 검술, 창술, 궁술, 체술, 마술의 5개다. 머리는 좋지만, 혹시 운동은 서투른 것은… 라고 생각한 주위의 예상은 빗나갔다. 「에르큐르 전하는 매우 성과의 좋은 학생입니다」 무술의 교사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했다. 라고는 해도, 과연 하늘도 2물을 주지 않았던 것일까 천재로 불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솔직하게 교사의 말하는 일을 (들)물었고, 그 나름대로 몸을 움직이는 것을 즐긴 것 같았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에르큐르를 매우 귀여워했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벌써 160세. 인간으로 환산하면 60 나이정도의 연령이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그에게 있어, 아들겸 손자와 같은 것이었다. 에르큐르를 좋아하고 좋아해서 어쩔 수 없었던 하드리아누스 3세는 에르큐르를 일이 있을 때 마다 데리고 나갔다. 그래, 이것은 어느 날 하드리아누스 3세와 에르큐르가 제국 주변의 농촌을 시찰했을 때. 농민들이 2 개의 봉을 사용해, 밀의 탈곡을 하고 있는 것을 본 에르큐르는 중얼거렸다. 「센바코키는 없는 것인지…」 「무엇이다, 그것은?」 하드리아누스 3세에게 물을 수 있었던 에르큐르는 우물거리면서, 센바코키라고 하는 탈곡 기회로 대해 설명했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그 후 서둘러 수도로 돌아가, 센바코키를 직공에게 만들게 했다. 이것은 순식간에 국중에 퍼졌다. 탈곡이라고 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단축하는 것으로, 노력을 상업 작물 따위의 생산에 돌릴 수 있게 된 것이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에르큐르를 매우 칭찬했다. 칭찬되어지면 우쭐해지는 성격은 이 무렵부터인가, 에르큐르는 그 후 풍구라고 하는 기계를 제안했다. 바람의 힘을 사용해, 보리를 선별할 수가 있다고 하는 농구이다. 그러나, 이것은 꽤 복잡한 구조를 하고 있었다. 문득, 의문으로 생각한 하드리아누스 3세는 묻는다. 「어떻게 이것을 안 것이다」 그 때, 에르큐르는 잠시 생각하고 나서 대답했다. 「실은 천사님에게 배운 것입니다」 이것에는 하드리아누스 3세는 놀랐다. 하지만, 납득해, 그리고 매우 기뻐했다. 신님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든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진짜 최고 에르큐르짱. 라는 것일 것이다. 이 시점에서, 하드리아누스 3세 중(안)에서 에르큐르가 차세대 황제가 되는 것은 확정했다고 생각된다. 자, 그러나 하드리아누스 3세도 단순한 사랑에 눈먼 부모는 아니다. 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말을 퍼뜨릴 수 있으면 조금 귀찮게 되는 것을 하드리아누스 3세는 이해하고 있었다. 「좋은가, 에르큐르. 그것은 절대로 다른 장소에서, 특히 주교들의 앞에서 말하지 말라고?」 「네, 알았습니다. 아버님」 과연 반성했는지, 뒤로 에르큐르는 하드리아누스 3세가 죽을 때까지 신운운을 말하는 일은 없고, 매우 얌전하게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에르큐르는 신에 사랑 받은 아이와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실태는 그렇지 않다. 신의 말을 (들)물었다. 등이라고 말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 에르큐르는 다만… 전생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을 뿐. 즉, 지구라고 하는 별의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재패니스라고 하는 전생을 가지고 있던 인간이었던 것이다. 뭐, 인생을 다시 할 수 있다고 하는 점에서는 어느 의미 신에 사랑 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헤라크레이오스 일세→헤라클레스→Hercules→Hercule→에르큐르 일세 그렇다고 하는 변환입니다. 에르큐르의 제위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한다고 하는 행동에는 적당히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장의 마지막에 밝혀질까하고.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215 ─ 제 1화 쵸로인에르큐르 「절대로 황제 따위 될까!!」 소년은 새까만 체모의 말을 달리게 하면서, 외쳤다. 머리카락색은 흑의 강한 회색. 눈동자는 사파이야같이 아름다운 청색. 피부는 알맞게 날에 타고 있다. 무엇보다, 미형이 많은 긴 귀족 중(안)에서도 충분히 눈에 띄는 만큼 갖추어진 얼굴. 앞으로 3년도 하면, 훌륭한 미청년으로 성장할 것이다. 라고 생각되는 미소년. 그야말로, 12세가 된 에르큐르이다. 그는 도망치고 있었다. 그것도 전력으로. 무엇으로부터? 제위로부터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요전날 에르큐르의 부친인 하드리아누스 3세가 전염병으로 승하 한 것이다. 그리고 하드리아누스 3세가 지명한 후계자가 에르큐르이다. 역시, 에르큐르 전하인가. 그렇구나, 우수한 (분)편인걸. 어리지만, 위의 두 명보다는 좋을 것이고. 솔직한 (분)편이니까, 분명하게 중신의 조언을 (들)물을 수 있을 것. 그리고 수년 하면, 반드시 명군이 될 것이다. 라고 제국의 귀족이나 관료나 군인이나 백성으로부터 하면 당연한 지명이었다. 하지만, 에르큐르는 놀랐다. 위에 오빠(형)이 두 명도 있는데, 무엇으로 내가!!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긴 귀족이라고 하는 종족의 가치관과 재패니스라고 하는 인종과의 가치관의 어긋남으로부터 출생한 일종의 인식의 달라, 문화 쇼크이다. 긴 귀족이라고 하는 종족은 장수로, 백세까지는 늙지 않는다. 그 때문에, 겉모습이 꼭 닮은 20세와 백세가 혼재한다. 까닭에 연령보다 실력이 우선된다. 한층 더 말한다면, 한 번 즉위 한 황제는 그렇게 간단하게 질질 끌어 내릴 수 없다. 긴 귀족은 수명이 길기 때문에, 후계자 선택에 실패하면 최악 2백 년간 어리석은 군주 폭군에게 지배되는 처지가 된다. 까닭에 다소 어려도, 우수한 아이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에르큐르의 눈으로부터 봐, 렘 리어 제국은 어떻게 봐도 오와콘 국가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멸망하는 일보직전. 노력하면 멸망을 제지당할지도 모르지만, 할 수 없었으면 자신의 몸도 망. 어이(슬슬), 너의 아빠로부터 받은 애정을 원수로 돌려주는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에르큐르에 있어 하드리아누스 3세 같은거 이따금 말을 걸어 오는 아저씨다. 만약 만일, 일본의 일반 가정과 같이 에르큐르와 하드리아누스 3세가 매일 얼굴을 맞대어, 함께의 식탁을 둘러싸, 어렸을 적 함께 욕실 같은거 들어가고 있으면 에르큐르도 하드리아누스 3세를 부친으로서 보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태는 이따금 복도를 엇갈려, 1개월에 1회 공부와 무술의 보고를 약간 하고, 그리고 이따금 이상한 곳에 데려 돌아진다. 두 명의 교류는 그 정도 밖에 없었다. 황족의 부모와 자식 관계는, 그런 것이다. 「대개, 나는 여행을 하고 싶어. 황제가 되면 여행을 할 수 없잖아」 에르큐르는 투덜투덜 중얼거리면서 말을 달리게 한다. 문득, 에르큐르는 뒤로부터 뭔가가 가까워져 오는 것을 느꼈다. 「기다리세요, 황제 폐하!!」 「황제 폐하가 아니다!!」 뒤로부터 뒤쫓아 온 것은, 새빨간 머리카락의 아름다운 긴 귀족의 소녀였다. 불타는 것 같은 적발에, 루비같이 아름다운 보석. 어깨의 곳에서 잘린 머리카락이, 태양에 비추어져 아름답게 빛난다. 기가 셀 것 같은 눈을 에르큐르를 곧바로들 보면서, 그녀…카로리나가레아노스는 붉은 털의 말을 달리게 한다. 「왜 도망칩니까!!」 「너가 쫓기 때문에!」 「당신이 도망치기 때문에 쫓습니다!!」 도망치는 에르큐르, 쫓는 카롤리나. 두 명의 술래잡기는 해가 질 때까지 계속… 「잡았다!!」 「아긋!!」 카롤리나는 에르큐르의 목덜미를 잡아, 말로부터 떨어뜨린다. 빠르게 낙법을 취해, 자신과 에르큐르의 몸을 교묘하게 지키고 나서 에르큐르의 위에 말타기가 되었다. 「황제가 되세요」 「싫다. 나는 여행을 떠난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좋습니다」 그렇게 말해 카롤리나는 시원스럽게 떼어 놓았다. 그리고 슬픈 것 같은 얼굴로 말했다. 「당신과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만날 수 없게 되다니…슬픕니다」 카롤리나는 얼굴을 숙이게 한다. 그러자, 에르큐르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어, 어이, 카, 카롤리나?」 「당신과 쭉 함께 있고 싶습니다…」 카롤리나는 그렇게 말해 울기 시작한다. 에르큐르는 어떻게든 위로하려고 우왕좌왕 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 그리고 마침내 에르큐르는 말했다. 「아, 알았다! 나라에 남기 때문에, 울지 마」 「그러면 이야기는 빠르네요. 빨리 즉위를 끝마칩시다」 카롤리나는 에르큐르의 목을 잡아, 말에 걸쳤다. 「카, 카롤리나! 너, 그것은 간사할 것이다!!」 「아버님으로부터, 무인은 이기기 위해서(때문에)라면 어떤 무기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해지고 있기 때문에」 여자의 무기는 눈물이다. 그리고 에르큐르의 약점은 자신의 눈물이다. 에르큐르의 소꿉친구로서 쭉 함께 있던 카롤리나는 그것을 잘 알고 있었다. 렘 리어 제국…정확하게 말하면 토오레 무리아 제국 수도, 노바 렘 리어. 그 궁전에서 한사람의 소년이 한숨을 쉬고 있었다. 「아아…즉위 해 버렸다…아아, 나라와 심중인가…」 새로운 렘 리어 제국 황제. 에르큐르 일세이다. [후후, 나의 말한 대로겠지? 당신은 차기 황제라면. …모처럼, 먼 세계의 지식을 당신에게 준, 먹여 준 것이니까, 노력해. 기대하고 있어요, 미래의 대영웅씨] 에르큐르으로밖에 들리지 않는 소리가, 에르큐르에 속삭인다. 에르큐르는 한숨을 쉬어, 작은 소리로 그 소리에 답한다. 「…너는 내가 얼마나, 그 탓으로 골머리를 썩었는가. 이 나의 전생이 저런, 개운치 않은 남자라면…뭐, 확실히 도움은 되었지만」 투덜투덜하고, 에르큐르는 소리와 회화를 계속한다. 「아─아, 퇴위 하고 싶구나」 에르큐르가 큰 소리를 높이면, 뒤로부터 남자가 말을 걸었다. 「완전히…아무리 뭐라해도너무 절망합니다. 황제 폐하」 「…무엇이다, 외척인가」 갑자기 외척 취급을 당한, 남자는 쓴 웃음을 띄웠다. 남자의 이름은 크리스트스오규스트. 렘 리어 제국, 성 77 가문, 즉 순혈의 긴 귀족인 하이 엘프의 귀족가의 오규스트가의 한사람이다. 크리스토스의 누나는 하드리아누스 3세에 시집가, 제 3 왕자…즉 에르큐르를 낳고 있다. 즉 에르큐르에 있어 크리스토스는 숙부라고 하는 일이 된다. 크리스토스는 현재, 에르큐르에 가장 혈통적으로 가까운 가신이며, 에르큐르의 후견인의 한사람이다. 까닭에, 황제인 에르큐르를 제외하다고 렘 리어 제국에서 넘버 2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 용모는 아름다운 청색의 머리카락에, 에르큐르와 같은 색의 아름다운 사파이어와 같은 눈동자. 날에 자주(잘) 탄, 갈색의 피부. 그리고 역시, 긴 귀족인답게 미형이다. 「어차피, 너가 아버님에게 불어온 것일 것이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귀하는 황제에 즉위하시는 일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폐하」 크리스트스오규스트는 어깨를 움츠렸다. 「아─아, 혁명에서도 일어나지 않을까」 크리스트스오규스트를 무시하면서, 에르큐르는 콧노래 섞임에 하늘을 바라본다. 자신의 하늘을 나는 새같이 이 바구니로부터 날아오르고 싶어. 기분은 시인이다. 「황제 폐하!!!」 에르큐르가 조금 좋은 기분이 되어 있던 곳을, 큰 남자의 소리가 긁어 지웠다. 에르큐르는 안절부절 하면서, 되돌아 본다. 「가르피스가레아노스…나는 지금, 하늘을 나는 새에게 생각을 보내고 매우 좋은 기분이었던 것이지만…」 「이것은, 죄송합니다. 황제 폐하. 그러나, 오늘은 폐하와 향후의 제국의 통치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하지 않으면 하고」 가르피스가레아노스. 성 77 가문의 일문[一門], 가레아노스가의 귀족. 렘 리어 제국 육군 대장군이며, 제국 넘버 3. 그리고 카롤리나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아가씨와 같게, 새빨갛게 불타는 머리카락. 루비와 같은 눈동자의 소유자다. 옷의 위로부터라도 아는 만큼, 근육이 솟아오르고 있다. 그리고 역시, 미형이다. 「귀찮구나…」 「하하하, 그렇게 말씀하시지 말아 주세요. 황제 폐하」 에르큐르의 군소리에 대해, 대답한 것은 중성적인 용모를 한 남성…? 이다. 르카노스르카리오스. 성 77 가문의 루카 리오스가의 인간이다. 렘 리어 제국의 국교인, 메시아교의 최고위 성직자의 한사람 노바 렘 리어총주교를 맡는다. 누구라도 인정하는, 제국 넘버 1이며, 그리고 에르큐르의 제일의 후견인이다. 상, 르카노스는 남자는 아니다. 여자도 아니다. 결코 서술 트릭은 아니다. 요컨데, 남성기가 없는 것이다. 이것에는 깊은 깊은 것이 있지만, 길어지므로 할애 한다. 뭐, 컴팩트하게 설명한다면 남성기보다 신앙이 중요, 라고 하는 곳인가. 머리카락의 색은 아름다운 금발. 눈동자는 비취색. 일견, 몸은 비실비실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그러나 단련할 수 있었던 근육이 그 옷의 안쪽에는 있다. 남성기는 없지만. 그리고 역시 이하 생략. 「외척, 군인, 내시, 그리고 12세의 황제인가. 이 나라는 멸망했군」 세 명을 봐 에르큐르는 엄청난 실례인 일을 투창 기색으로 말한다. 라고는 해도, 에르큐르와는 비교적 긴 교제의 세 명은 쓴 웃음으로 그것을 받아 넘겼다. 상르카노스는 내시는 아니고, 다만 남성기가 없는 것뿐의 남자이다. 내시는 내시대로, 따로 존재한다. 「너희들이 멋대로 하고 있어 줘, 나는 멸망까지 서고에서 즐거운 즐거운 공부를 하고 있어」 에르큐르의 취미는 독서다. 어쨌든, 책을 아주 좋아한 것이다. 그러니까, 그에게 있어 서고는 낙원이다. 죽을 때는 책과 함께 태워지는 것이 에르큐르의 꿈이다. 눈 깜짝할 순간에 서고에 도망쳐 가는 에르큐르를 봐, 세 명은 어깨를 움츠린다. 「카롤리나전에 한번 더 부탁할 수밖에, 없네요」 르카노스는 웃었다. 「폐하, 할 수 없습니까? 정치」 「무슨 말하고 있지? 카롤리나」 카롤리나는 서고에서 책을 읽고 있는 에르큐르에 물어 본다. 에르큐르는 책을 읽으면서, 대답한다. 「뭐, 세명의 서포트가 있으면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귀찮고」 「흐음, 할 수 없네요」 에르큐르의 손이 멈춘다. 카롤리나는 계속한다. 「유감입니다. 폐하라면, 우리 나라의 재정 문제를 순식간에 해결할 수 있으면, 그 만큼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입니다만…그렇습니까, 아니오,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폐하는 아직, 12세이기 때문에」 덧붙여서 카롤리나는 에르큐르보다 아주 조금 빨리 태어나고 있지만, 동갑으로 12세. 에르큐르를 12세라고, 잘난듯 하게 부추길 수 있을 정도의 해는 아니다. 「폐하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지만 말이죠…」 「할 수 있는 것으로 정해지고 있을 것이다! 문제점을 알 수 있으면 간단하다. 그것을 해결할 뿐」 「그렇지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할 수 있다 라고 하고 있을 것이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는, 꼬마다. 실연령은 아니고, 정신 연령이 아이이다. 타인에게 업신여겨지거나 바보 취급 당하거나 하자마자 울컥하게 된다. 특히, 조금 기분이 있는 여자아이에게 그런 것을 (들)물으면 허를 찌르고 싶어져 버린다. 이 지기 싫어하는 경향은 에르큐르라고 하는 인간의 미덕이며, 또 결점이기도 하다. 「그러면 증명해 주세요」 「좋을 것이다. 제국의 재정을…3년에 고쳐 세워 준다!!」 비유해, 그것이 상대의 목적이라고 해도.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는 날카롭게 쏘아붙이지 않고 있을 수 없다. 소가 붉은 망토에 돌격 해 버리는 것과 같다. 「그 대신해…정말로 고쳐 세우면 뭔가 1개, 해 받을거니까?」 카롤리나는 키스로 아기가 생긴다고 생각하고 있는(정도)만큼, 순진한 아이이다. 그 때문에, 에르큐르의 속셈 노출의 요구에 어떤 의심도 느끼는 것이 할 수 없었다. 「…알았습니다. 좋아요. 뭐든지 합니다」 「좋아, 알았다!!」 뭐든지 하므로, 뭐든지 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215 ─ 제 2화 재정 개혁 흰색과 흑의 산업 토오레 무리아 제국 수도, 노바 렘 리어는 『세계의 3 분 2의 부의 모이는 도』라고 말해지고 있다. 천연의 양항을 가져, 게다가 동서남북의 무역 루트 위에 있는 것이 그 이유다. 즉 제국의 번영은 중계 무역에 의한 부에 의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중계 무역에는 2개의 결점이 있다. 1개는 수출입 앞의 정치 상황, 경제 상황에 크게 좌우된다고 하는 일. 두 번째는, 중계 무역을 하면 아무래도 이웃나라…제국에 있어 최대의 숙적인 파르스 왕국에 부가 흘러 버린다고 하는 일이다. 즉 제국은 중계 무역 이외의 수입원을 찾을 필요가 있다. 가장 먼저 올려지는 것은 농업일 것이다. 제국의 주식은 밀이지만, 그 이외에도 포도나 올리브 따위가 자라진다. 이 포도와 올리브를 가공한, 포도주나 올리브유가 제국의 주된 수출품이다. 그러나, 외화 획득의 수단으로서는 조금 약하다. 다음에 수공업에서는, 유리 제품이나 양질인 도자기 따위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것들도 제국의 수출품이다. 그러나, 어느쪽이나 파르스 왕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파르스 왕국도 렘 리어 제국에 지지 않을 정도(수록), 수공업이 발전하고 있는 나라다. 그 때문에, 경합 서로 하는 일이 되어, 큰 이익은 나오지 않는다. 라고 할까… 원래, 이것들의 상품이 팔렸다고 해도 세금으로 해서 국고에 들어오지 않으면 아무 의미도 없다. 그러니까, 포도주나 올리브유, 유리, 도자기의 생산을 추천 해도 그다지 의미가 없다. 무엇인가, 새로운 물산을 전매 할 수 있으면… 「그래서, 이 녀석을 보았으면 좋겠다. 어때?」 「…매우, 흽니다」 카롤리나는 눈을 크게 열어, 그것을 보았다. 크리스토스도, 가르피스도, 르카노스도 마찬가지로 에르큐르의 수중을 본다. 에르큐르가 양손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새하얀 도기였다. 그래, 새하얀 도기다. 「이것은 제국에서 만들어진 도자기다」 「…정말입니까?」 크리스토스는 숨을 집어 삼켰다. 제국이나 파르스 왕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도기는, 흑색이 주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흰 도자기를 생산하는 기술이 양국 모두 없기 때문이다. 흰 도자기는, 파르스 왕국보다 한층 더 동쪽의 비단의 나라에서 밖에 생산되어 있지 않다. 그 때문에, 매우 비싼 값으로 거래되고 있다. 순백은 메시아교에서는, 성스러운 색이다. 「골회 자기라고 말해서 말이야. 뼈를 사용해 흰 색을 내게 하고 있는거야」 소위, 본 차이나이다. 왜, 에르큐르가 골회 자기의 제조 방법을 알고 있었는가… 라고 말하면, 사실 만든 것은 에르큐르는 아니다. 당연하다. 아무리 공부 즐거운 미치광이의 에르큐르도, 책에서 읽은 지식만으로 골회 자기를 만들 수 있을 리가 없다. 실제로 만든 것은, 렘 리어 제국의 직공이다. 약 4년전, 8세 때의 에르큐르가 남몰래 렘 리어 제국의 직공에게 의뢰하고 있던 것이다. 원래, 성인 한 단계에서 가출할 생각이었던 에르큐르이지만, 일단 길러 받은 은혜라고 하는 것은 다소는 생각하는 정도의 양식은 에르큐르에도 있다. 가출하지만, 골회 자기 만들었기 때문에 허락해! 그렇다고 하는 계획이었던 것이다. 에르큐르가 했던 것은 재료와 간단한 만드는 방법을 지시해, 뒤는 자금만을 건네주어 정시 보고를 받아들인 것 뿐이며, 에르큐르 시점에서 보면 「자 일어나 보고 듣고(물어) 자 일어나 보고 하고 있었더니 되어 있었다」정도의 것이지만, 의뢰받은 직공으로부터 하면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렘 리어 제국의 황제는 이 나라의 절대적 권력자이다. 그 아들의 의뢰인 이유로, 거절하는 경우는 죽음을 각오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당연, 실패해도 『죽음』이다. 에르큐르는 골회 자기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을 알고 있기 (위해)때문에 그 완성에 무엇하나 의문을 가지지 않았지만, 직공 사이드로부터 하면 도기의 「(와)과」의 글자도 모르는 생초짜의 꼬마의 제안인 것으로, 실패는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다. 이 골회 자기는 죽음을 각오 해, 울면서 온도를 조절해 완성시킨 직공의 노고의 결정이다. 뭐, 완성시킨 직공은 에르큐르로부터 일생 놀며 살 수 있을 뿐(만큼)의 돈을 받아, 더해 지금부터 일생 골회 자기의 생산만으로, 장래 무엇하나 불안을 남기는 일 없이 생활할 수 있으므로, 노력 그 자체는 여문 것이지만. 「뭐, 실은 아직 연구 단계인 것이지만 말야. 이봐요, 예쁜 백색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도 굉장해요!!!」 크리스토스는 흥분 기색으로 일어선다. 포카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르카노스도, 그 눈은 제대로골회 자기에 향해지고 있다. 그리고 가르피스가 쓴 웃음을 띄운다. 「설마, 갑자기 이런 굉장한 물건이 나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글쎄」 에르큐르는 소극적으로 긍정했다. 일단, 남이 생각한 것을 흉내내고 있다고 말하는 의식은 있으므로, 소극적으로 가슴을 편다. 뭐, 무지는 죄와 말한다면 지식은 공적이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틀림없이 에르큐르의 공적이지만. 「이 녀석을 양성할 수 있는 직공은 불과이지만, 있다. 직공들을 긁어 모아, 양산시키겠어. 그리고 매상의 4할세를 뽑는다. 뭐, 생각한 것은 나, 불평은 말하게 하지 않는다」 비유해, 매상의 4할 세금을 뽑아도 틀림없이 직공들은 득을 볼 것이다. 그만큼, 흰 도자기의 수요는 높은 것이다. 「그리고, 하나 더는 이것이다」 짜악, 라고 멋있는 얼굴로 에르큐르는 손가락을 울린다. 그러자 메이드가 추석의 위에 5개의 컵을 태워 주어 왔다. 메이드는 컵을 책상에 늘어놓고 나서, 깊숙히 일례 해 퇴출 했다. 에르큐르는 메이드가 두고 간 컵…골회 자기로 할 수 있던 새하얀 컵에 입을 붙인다. 「응, 씁쓸하구나. 역시」 「…무엇입니까, 이것」 카롤리나는 얼굴을 찡그리면서, 컵안의 액체를 바라본다. 새까만, 뭔가 잘 모르는 액체다. 「커피다」 「개─히―?」 카롤리나의 머리에? 가 떠오른다. 에르큐르는 입다물고 마시라고, 네 명에 재촉했다. 크리스토스, 가르피스, 르카노스, 카롤리나는 흠칫흠칫 컵에 입을 붙인다. 반응은 각각이었다. 「아, 맛있습니다」 (와)과 카롤리나. 「우우에…」 (와)과 가르피스. 「이것은…씁쓸하네요」 (와)과 얼굴을 찡그리면서 크리스토스. 「깨어날 생각이 듭니다, 나는 좋아하네요」 라고 르카노스. 그런 네 명을 보면서, 만족기분에 에르큐르는 수긍한다. 「포도주나 맥주에 대신하는 새로운 음료다」 제국의, 라고 하는 것보다 제국 주변의 나라들의 물의 대부분은 경수이다. 또, 일본만큼 수원도 풍부하지 않다. 그 때문에, 그다지 물이 맛있지 않고, 신선한 물도 손에 들어 오기 어렵다. 그러니까 제국에서는 포도주나 맥주가 주된 음료물이다.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는 주류는 기본 썩지 않기 때문에, 장기 보존도 할 수 있다. 또, 물에 엷게 해 마시는 것으로 물을 살균해, 동시에 맛을 조금 좋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에는 큰 문제가 있다. 알코올로 술취해 버린다. 그러니까 일부의 귀족, 성직자, 그리고 상인의 사이에서는 차를 마시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보리차등으로는 없고, 정진정명[正眞正銘] 체노키로부터 할 수 있는 차이다. 이것은 동방으로부터의 수입품으로, 매우 고가다. 거기서 커피를 팔자! 그렇다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작전이다. 「이 녀석은 졸음쫒기의 효과가 있어서 말이야. 실제, 어느 교회에서 마셔지고 있던 것이다. 그 녀석을 받아 왔다고 하는 것이다」 에르큐르가 커피를 손에 넣은 것은, 우연히이다. 몇 년전에 하드리아누스 3세에 이끌려, 제국 남부에 갔을 때, 우연히 숙박한 교회에서 커피가 마셔지고 있던 것이다. 교회의 한쪽 구석에 코히노키를 심어, 재배해, 졸음쫒기에 마셔지고 있던 것이다. 이번, 사자를 파견해 급거 커피를 거기로부터 입수한 것이다. 다만… 에르큐르에는 아주 조금만 의문이 있었다. 커피는, 이런 곳에서 자라던가? 그렇다고 하는, 소박한 물음이다. 커피의 생육 조건에 대해서는, 에르큐르도 자세하게는 모른다. 하지만, 에르큐르가 커피를 찾아낸 교회의 뜰의 기후와 강수량은… 커피의 생육 조건으로부터, 약간 어긋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라고는 해도, 여기는 지구는 아니다. 지구의 커피와 이 세계의 커피가 전혀 같은 식물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고… 원래, 이 열매가 커피이다고 하는 확증도 없다. 염기 배열을 조사했을 것은 아닌 것이니까. 끝없이 커피에 가까운, 커피와는 다른 열매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지구에서의 『커피』의 부르는 법과 이 세계에서 커피가 자라진 교회에서의 『커피』의 부르는 법은, 언어가 다를 수도 있어, 완전히 다르다. 이 세계의 지형이나 식생은 한없고, 지구를 닮아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 큰 차이도 있다. 뭐, 긴 귀족이나 수인[獸人]족이 활보 하고 있는 시점에서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만. 「육아 방법은 교회의 인간이 알고 있다. 이 녀석을 황실 사유지에서 길러, 팔아치우지 않겠는가. 큰벌이 할 수 있겠어」 처음은 귀족, 성직자, 대상인에 고가로 강매해 침투를 꾀한다. 그리고 어느정도 커피가 알려져 서민들이 흥미를 나타내게 되면, 조금씩 재배 방법을 농민에게 가르쳐 생산량을 늘린다. 처음은 전매. 그 뒤는 매상세로 이익을 올리는 작전이다. 「라고뭐 우선은 이 2 개에 집중할까. 이것으로 국고에도 김이 들어오게 될 것이다」 한 번에 많은 것에 손을 내면, 헛돌기 한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에르큐르의 생각이다. 사실은 양봉, 한층 더 발견할 수 있으면 설탕단풍, 종자나 알을 밀수출 오면 설탕이나 면이나 비단과 손을 내고 싶은 것이 본심이지만, 한 번에 많은 일은 할 수 없다. 지금은 가장 민첩하게, 확실히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따라야 하는 것일 것이다. 검은 커피와 그것을 마시기 위한 흰 고급 자기라고 하는 편성은, 꽤 나쁘지 않다. 세트로 해 팔면, 좋은 벌이가 될 것이다. (뭐, 골회 자기와 커피만으로 재정이 호전될 리가 없지만 말야) 에르큐르는 흥분 기색의 네 명을 보면서, 마음 속에서 생각했다. 나라의 재정 규모라고 하는 것은, 겨우 골회 자기와 커피만으로 유지될 만큼 작지 않은 것이다. 물론, 이 2개가 일대 산업이 되면 별도이지만… 아직도 시작되었던 바로 직후. 최악이어도 국고에 영향을 주게 될 때까지는, 앞으로 5년은 걸린다. 이것으로는 약속의 3년은 달성 할 수 없다. 카롤리나에 『뭐든지 한다』일을 할 수 없다. 「자, 뒤는 행정 문서를 조사할 수밖에 없구나」 제국의 국가재정은 처음부터 기울고 있던 것은 아니다. 옛날은 촉촉해 있던 것이다. 재정이 기울기 시작한 것은, 에르큐르의 아버지인 하드리아누스 3세가 즉위 하고 나서 잠시. 그 후, 하드리아누스 3세의 진력으로 일시적으로 회복하는 것도, 다시 통치의 말기에 악화. 그렇다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아는 개략이다. 국가재정이 눈 깜짝할 순간에 축소했다, 라고 하는 이유는 3개 생각된다. 1개, 인구 감소와 농지 황폐에 의한 국가 수입 전체의 저하. 그러나, 이 영향은 그만큼은 아니면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만약 국가재정이 기우는 만큼, 농업 기반이 파괴되고 있으면 지금쯤 제국은 멸망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생각되는 것은 나머지의 2개. 징세 능력의 쇠약에 의해, 액면대로 세금을 얻지 않은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낭비나 횡령에 의해, 세금이 소멸하고 있는 것인가. 어느 쪽인지다. 그러나 이것은… 「행정 자료를 마구 읽어, 찾을 수밖에 없구나」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모두는 『뭐든지 한다』때문이다. 덧붙여서 에르큐르가 말하는, 「제국 남부」는 지구로 말하는 곳의 이집트 근처입니다 뭐, 이세계인 것으로 세세한 지형이나 식생, 기후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만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215 ─ 제 3화 재정 개혁 세제의 개혁 렘 리어 제국은 중앙집권 체제가 갖추어지고 있는 국가이다. 또, 관료제의 정비도 하드리아누스제의 시대에 꽤 진행되었기 때문에, 많은 행정 자료가 남아 있다. 에르큐르는 3개월걸어 그 행정 자료 문서…약 50년분을 마구 읽어, 게다가 5년간격으로 150년분의 행정 자료를 읽어, 통계 그래프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래프의 움직임과 렘 리어 제국에서 발생한 기근, 전쟁, 새로운 법률, 공회의 따위를 대조한다. 그리고, 결론을 냈다. 「역시, 징세 능력의 쇠약과 군사비의 증대인가」 에르큐르는 렘 리어 제국의 관료들을 전원 호출했다. 관료들은 새로운 황제가, 도대체(일체) 자신들에게 무슨 말을 하기 시작하는지, 불안한 듯한 표정을 띄우고 있다. 그에 대해, 에르큐르는 온화한 얼굴을 띄우면서 관료의 한사람에 물어 보았다. 「크롤군」 「네, 네!!」 인간족의 신인 관료는 심장을 뛰게 했다. 당연하다. 『지상에 있어서 신의 대리인』이라고까지 평 된다, 렘 리어 황제에 직접 말을 걸어진 것이니까. 또, 이름을 기억되어지고 있다고 하는 사실도 크롤을 긴장시켰다. 단순한 신인 관료의 이름을, 황제가 기억하고 있다!! 크롤은 머리를 혼란시켰다. 「우리 나라의 세금 제도를 말해 봐 줘」 「네, 네!」 제국의 세금 제도는 주로 6개다. 지세 인두세 상업세 관세 전시 부담금 노예 해방 세 이것에, 소금의 전매가 더해진다. 「과연, 고마워요. 크롤군」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커피를 한입 마시고 나서, 선언한다. 「인두세, 상업세, 관세, 노예 해방 세, 그리고 소금의 전매를 모두 폐지, 또는 개정한다」 에? 라고라도 말하도록(듯이) 관료들의 표정이 굳어졌다. 너무 에르큐르가 말하고 있는 것이 돌연 지나, 삼킬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조금씩 그 의도를 관료들은 이해하기 시작한다. 이 사람은, 세금 제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버릴 생각이다. (와)과. 바뀐다는 것은, 무섭다. 왜냐하면, 바뀌는 것으로 전보다도 악화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직, 어떻게든 되어 있다. 그러니까,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은 그러한 사고에 빠져, 개혁을 우려한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었다. 왜일까? 『뭐든지 한다』를 위해서라면, 나라가 기우는 리스크 같은거 사소한 것이 아닌가!! 그렇다고 하는 것은, 과연 조크이다. (일할 정도는 본심일지도 모르겠지만…) 에르큐르에는 자신이 있던 것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절대적으로 올바르다고 하는, 확고한 자신이. 「헤, 폐하! 그것은…」 「기다려 기다려, 지금부터 설명한다. 반대는 나의 이야기를 듣고(물어)로부터로 해 줘」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한 장의 행정 자료를 보였다. 그것은 인두세를 징수하기 위한, 어떤마을의 주민 명부였다. 「이것을 봐, 어떻게 생각해? 크롤군」 「으, 으음…」 에르큐르에 묘하게 마음에 들어 버린 신인 관료는 긴장한 표정으로, 생각한 것을 말했다. 「여, 여성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로다! 그 밖에도, 너무 신체장애를 가지고 있는 인간이 너무 많다!!」 렘 리어 제국의 인두세는 여성보다 남성이 무겁다. 또, 신체적인 장해를 가진 인간…손발의 결손, 눈이나 귀의 부자유 따위, 그 무게에 의해 어느정도 세가 면제된다. 처음은 농민들도 성실하게 보고하고 있었다. 그러나, 있을 때로부터 농민들은 어떤 일을 알아차렸다. 거짓말을 말해도 눈치채지지 않다. 눈이나 귀의 장해의 유무는, 자기 신고이다. 본인이 그렇게 말하고 있는 이상, 관리는 확인의 할 길이 없다. 또, 「나의 가족은 남자 두 명과 여자 네 명입니다(사실은 남자 네 명과 여자 두 명이지만 말야!)」라고 신고하는 인간의 집에 들어가, 정말로 신고의 내용이 올바른지 어떤지, 여장하고 있지 않는지 어떤지 확인하는 것은 수고가 걸린다. 제국의 인구는 천만 사람을 넘으니까. 원래, 보고되고 있는 인구가 진실한가 어떤가 확실하지 않다. 한사람 두 명, 사바를 읽어도 눈치채지지 않은 것이니까, 농민의 상당수는 과소 보고하고 있다고 판단해도 좋다. 한사람 한사람의 세금 피하고 그것은 굉장한 것은 아니겠지만… 티끌도 쌓이면, 뭐라고든지. 당연, 제국의 대폭적인 세수입감에 연결되는 것이다. 「너희들은 이 정보를 올바르면 가슴을 치고 말할 수 있는 거야?」 관료들은 아무것도 말대답할 수 없었다. 주민 명부가 잘못되어 있는 것은, 어떻게 봐도 분명하다. 「온전히 세금이 얻지 않은 세금 제도무슨, 없는 것이 좋다. 따라서, 폐지한다」 그리고, 한입 커피를 마시고 나서 다시 크롤에 에르큐르는 시선을 향했다. 크롤은 준비한다. 「몇 번이나 듣고(물어) 나쁘지만, 이 상업세는 어떻게 뽑고 있어?」 「으음…상인의 매상액과 판매하고 있는 물건에 의해, 세율을 정해 세금을…」 「매상액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조사하고 있는 걸까요?」 「…상인의 자기 신고입니다」 즉, 거짓말해 마음껏이라고 하는 일이다. 「상업에 세금을 부과하면, 상당한 수익을 바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니까 나도, 상업에 세를 건다고 하는 방침은 바꾸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방식에서는 수고가 너무 많다. 따라서, 이것은 개정한다」 관리들에 의한 불시 검사이기도 하면, 어느정도 탈세를 단속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거기에는 수고도 시간도 일손도 너무 걸린다. 일본과 같은, 거대한 관료 조직을 가지는 국가인 것이면 『소득세』의 탈세를 단속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렘 리어 제국의 관료 조직에서는 불가능하다. 「다음에 관세이지만, 이 녀석은 순수하게 물류의 방해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이 작다. 거기에 관리의 부정 축재의 온상이 되어 있다. 폐지다」 하는 김이라고 할듯이 관세를 두드려 베어, 에르큐르는 커피를 먹는다. 「다음에 노예 해방 세. …이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어째서 이런 골동품이 남아 있는지, 이상한 정도다. 정치 지지자를 늘리기 위해서(때문에), 노예 해방이 유행하고 있던 옛날과 달라, 지금은 노예 해방을 하는 녀석 같은 것, 대부분 없어? 폐지다. 뭐, 노예에 세금을 부과한다고 하는 점에서는 찬성이지만」 그리고 에르큐르는 커피를 단번에 마셨다. 「마지막에 소금의 전매. 이 녀석은 아버님이 새로운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실시한, 새로운 제도다. 뭐라고, 소금의 가격을 정가의 30배로 독점 판매한다고 한다. 소금은 필수품이니까, 아무리 낚아 올려도 사진다고 하는 일이다. 거참, 훌륭한 훌륭한…으로, 전매품의 소금은 사고 있는 녀석 있는지? 전매품의 소금보다 아득하게 품질이 좋아서 싼 밀조소금이 제국 안에 나돌고 있지만?」 관료들은 일제히 눈을 피한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실은 그들도 밀조소금을 구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렘 리어 제국의 관료의 급료는 싸다. 관제의 소금을 구입하는 만큼, 생활적 여유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관료들에게 향해 (듣)묻는다. 「자, 제군. 여기까지의 내용으로, 뭔가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이 잘못되어 있다! (와)과 가슴을 치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있을까? 안심하게, 신에 맹세코 벌 하지는 하지 않는다」 장면과 아주 조용해진다. 아무도, 에르큐르에 반론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라고 거기서 한사람의 남자가 손을 올렸다. 크롤이다. 「오, 무서워하면서…관세의 폐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관문도 폐지해 버리는 것일까요? 관문을 폐지해 버리는 것은 치안 유지의 측면으로부터,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물론. 관문은 폐지할 생각은 없다. 안심해 줘」 에르큐르는 웃는 얼굴을 띄웠다. 에르큐르의 웃는 얼굴을 본 관료들의 긴장이 약간 녹아, 드문드문하게 손이 오르기 시작한다. 「오, 무서워하면서…」 「1개, (들)물어도…」 「조금, 의문점이…」 에르큐르는 한사람 한사람, 관료들의 의문에 정중하게 대답해 간다. 1시간 정도로, 모든 관료들이 에르큐르의 언설에 납득을 나타냈다. 「자, 제군.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 새로운 세금 제도를 내가 고안 한다. 사양하는 일 없이, 반론을 해 줘. 우리에서, 새로운 세금 제도를 도입해 제국을 구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에르큐르는 자신의 고안 한 세금 제도의 쓰여진 양피지를 나눠주면서, 마지막에 말했다. 「그래그래, 실은 나는 너희들의 급료가 너무 낮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까, 재정 개혁이 성공하면 가장 먼저 너희들의 급료를 적정한 액수로 할 생각이다. …힘내자가 아닌가」 힐쭉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워, 관료들은 눈을 빛냈다. 그 후, 3일 3밤에르큐르와 관료들은 격론을 주고 받았다. 이렇게 (해) 완성된 세금 제도는 제국에 공포되고… 그리고 2년. 제국의 국가 수입은 15배에 증가했다. 또, 궁전의 인건비등의 세금의 사용 용도가 재검토되어 지출도 압축되고 그리고 황실 재산의 일부인 보물 중(안)에서, 역사적 가치가 없는 물건은 매각되었다. 이리하여, 궁핍 상태였던 제국의 국고는, 무사 진화된 것이다. 관료 크롤의 일기 『에르큐르 대제는 무서운 (분)편이었다. 그 분은 전통을 파괴하는 일에, 무슨 우려도 안지 않았다. 게다가, 선배들의 반론을 대부분 봉해 버렸다. 매우, 12세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40년은 노력하고 있는 관료라고 말해져도, 나는 믿을 수 있다. 게다가, 에르큐르 대제의 세금 제도는 매우 획기적이고, 게다가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싼 월급을 올려 준다고 한다. 자신은 이 (분)편을 시중들기 위해서(때문에) 관료가 된 것이다. 신의 생각, 이것은 운명이다. 나는, 아니, 우리 모든 관료는 그렇게 생각했다』 구체적으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번, 말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215 ─ 제 4화 그 외의 제개혁 크리스트스오규스트. 가르피스가레아노스. 르카노스르카리오스. 렘 리어 제국을 지탱하는 세명의 중신들은, 술을 마시면서 당신의 군주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다. 「무섭습니다. 우리들의 황제 폐하는. 지금에 와서, 우리는 대적중을 적용했다는 곳이군요」 르카노스는 에르큐르의 일을 그렇게 평가했다. 에르큐르의 아버지인, 하드리아누스 3세는 결코 어리석은 군주라도 폭군도 아니었다. 그러나 명군이라고는 할 수 없는 인물이었다. 사실, 세제개혁안은 하드리아누스 3세의 시대부터 많은 가신들이 상주하고 있던 것이다. 그러나 궁정내의 보수파층이 개혁에의 불안을 부추겨, 하드리아누스 3세는 결국 대부분 세제를 바꿀 수 없었다. 유일 한 일이라고 말하면, 소금의 전매일 것이다. 인두세의 징수가 어려워지고 있었으므로,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서(때문에) 행해졌다. 소금은 인간이 사는데는 절대로 필요 불가결한 필수품이기 (위해)때문에, 인두세의 대체가 된 것이다. 실제, 초기는 능숙하게 기능 해 재정은 한때 호전되었다. 무엇보다, 조금씩 밀조소금이 나돌게 되어 최종적으로는 기능 부전에 빠진 것이지만. 거기에 비교해, 에르큐르는 개혁을 우려하지 않고, 세제의 대개혁을 해 치웠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세수입을 15배에도 증가시킨 것이다. 「상인 개인의 자기 신고에 의한 상업세의 취하는 방법으로부터, 상인들에게 조합을 결성시켜 지역 마다 독점권을 줘, 조합 전체의 매상을 신고시켜 상업세를 뽑는다, 라고 하는 것은 눈으로부터 비늘이다」 크리스토스는 감탄의 소리를 높인다. 구래의 방식에서는, 상인들이 매상을 과소 보고하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고 원래 상인들이 어디서 어떠한 장사를 하고 있는지, 제대로 감시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거기서 에르큐르는 상인들에게 조합을 결성시킨 것이다. 조합 단위라면 매상의 확인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수는 줄어들어, 게다가 상호 감시시킬 수도 있다. 또, 정부가 조합을 통해서 경제를 어느 정도 통제하는 일도 가능하게 되었다. 상, 지금까지 렘 리어 제국에는 조합은 공식상 존재하지 않았다. 법률로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가의 상승에의 걱정과 『장사』라고 하는 일 그 자체가 탐욕스러운 직업이라고 인식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는 해도, 경제가 미발달로 『구매자』의 수가 적은 이 세계에서는 상인끼리 결속 하지 않으면 온전히 장사는 할 수 없다. 그러니까 비공식에서는 존재하고 있었다. 이번, 에르큐르는 그것을 추인 한 것이다. 라고는 해도, 역시 이 정책에는 그만한 비판이 관료에서 나온 것 같다. 물가의 상승과 상인의 정치 개입을 걱정하는 소리가 높아진 것이다. 그 때문에, 에르큐르는 관료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몇 가지인가의 조건을 붙이고 있었다. 물가의 최고가격이나, 조합의 소속 인원수 따위를 엄격하게 정한 것이다. 정부에 의한 통제를 받는 일이 된 상인들로부터는 불만의 소리는 나와 있지 않다. 지금까지 비공식에 소곤소곤 하고 있던 것을 대낮 당당 할 수 있게 된 것이나, 한층 더 관세의 철폐에 의해 장사가 하기 쉬워졌던 것이 그 이유다. 상인들의 사이로, 에르큐르의 지지는 크게 오르고 있다. 12세치고, 잘 알고 있는 황제 폐하라면. 덧붙여서 에르큐르는 소금의 전매를 폐지하는 것과 동시에, 소금의 밀조자들을 불문으로 해 조합을 결성시켜, 다른 상인들과 같게 통제하에 둬, 관제의 소금 제조 설비를 모두그들에게 팔아치워 버렸다. 국가가 부지런히 장사하는 것보다도, 부지런히 장사하는 녀석들로부터 취하는 것이 편하고 좋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생각이다. 「문제는 지주층의 반발이다. …뭐, 그 폐하의 일이니까 그 정도는 생각해 있다고 생각하지만」 에르큐르는 인두세를 폐지해, 지세에 인두세를 융통 붐비어, 일괄로 지불하도록(듯이) 지주에게 의무화 했다. 융통 붐비는, 라고 말하면 지금까지 변함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사실상, 인두세가 폐지되는 분지세를 올린 것 뿐이다. 즉 사실상의 중세다. 에르큐르 가라사대, 「사람은 도망가고 매상은 숨길 수 있지만, 토지는 움직일 수 없고 숨길 수 없다. 확실히 세를 뽑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와)과의 일이다. 한층 더 에르큐르는 지금까지, 수확물의 수량에 응해 세율을 바꾸고 있던, 소위 검견법으로부터 매년 정액의 세율로 징수하는 방법으로 바꾸어, 납세도 원칙으로서 금납으로 했다. 그리고 상기의 세제개혁의 결과, 여유를 할 수 있던 일손과 한층 더 메시아교의 신관들까지 임시에 동원해, 철저하게 토지의 측량을 해, 은폐밭을 철저하게 적발한 것이다. 「현재, 지주들에게 눈에 띈 움직임은 없어요. 무엇보다, 비긴 귀족의 지주들은 꽤 불만을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르카노스는 어깨를 움츠렸다.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 지주, 라고 하는 것은 이콜 귀족이다. 토지를 가져, 게다가 유서 있는 혈족의 부유층을 귀족이라고 부르고 있다. 작위와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귀족과 평민은 봉건제 국가와 비교하면 꽤 유동적으로, 구별도 적당했다거나 한다. 렘 리어 제국의 귀족은 성 77 가문으로 불리는 순혈 긴 귀족의 혈통의 77가 가운데, 황족인 유리아노스가를 제외한 76의 귀족가와 순혈이 아닌 혼혈 긴 귀족이나 비긴 귀족…수인[獸人]족이나 인간족 따위를 포함한, 렘 리어 제국의 침략을 지지한 재지(살고 있는 곳)의 지배층이나 혼인 정책이나 공적을 세우거나를 해 귀족의 지위를 손에 넣은, 중소 귀족이 약 2백가(정도)만큼 존재한다. ※(상, 렘 리어 제국의 법에서는, 하프일거라고 쿼터─일거라고 엄청난 피가 얇아도, 그리고 한없이 순혈에 가까운 혼혈이어도, 긴 귀족의 특징을 가진 혼혈의 긴 귀족은 혼혈 긴 귀족으로 여겨진다. 법률상, 긴 귀족이라고만 명기되어 순혈인가 혼혈이나 명기되지 않는 경우는 양쪽 모두를 포함한다. 어느 쪽인지 한정하는 경우는, 반드시 순혈인가 혼혈이나 명기된다. 이 소설에서는 이것에 준거한다) 이 중, 성 77 가문에 속하는 순혈 긴 귀족들은 에르큐르에 충성을 맹세코 있으므로, 불만은 품어 할지언정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은 거의 없다. 또, 성 77 가문의 분가였거나 혼인 관계를 묶고 있는 혼혈 긴 귀족의 사람들도 본가의 의향에는 거역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므로, 무시해도 좋다. 그러나 비긴 귀족들은 조금 충성이 이상한 곳이 있다. 라고 적어도 세 명은 생각하고 있었다. 「우선, 준비해 두지 않으면 완성되지 않는구나. 나는 군사의 연병에게 힘을 쏟는다」 가르피스는 그렇게 말해 일어섰다. 그에 대해, 크리스토스도 수긍한다. 「너의 일은 너무 좋아하지 않아가, 드물게 의견이 일치하지 마. …나는 귀족들의 동향으로 조심해 두자」 그리고 르카노스도 미소를 띄워, 동의를 나타냈다. 「나도, 교회의 인맥을 사용해 감시를 강화합시다. …폐하는 확실히 명군이다. 그러나, 아직 어리다. 경험 부족으로부터의 간과는 반드시 있는…도달하지 않는 점은 우리가 조력 하지 않으면」 장래의 명군, 구국의 영웅을 지지하지 않으면. 사실, 정치상의 라이벌로 그다지 사이 좋지 않은 세 명도 이 일에 관해서는 일치한 것이다. 「그런데 폐하는?」 「카롤리나와 데이트를 하고 계(오)신다. 자랑하고 싶을 것입니다. …손자가 태어나는 것은 가깝다」 「좋네요. 여자아이에게 흥미가 가질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은」 「당신이 그것을 말하면 무거운데」 「어때, 3년이라고 하지 않고 2년에 해 보였어」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에 가슴을 치고 보였다. 그에 대해, 카롤리나는 과연 과연머리를 어루만지면서 에르큐르를 칭찬하고 세운다. 여기는 제국의 거리다. 사실, 에르큐르는 재정 개혁 이외로도 여러가지 공공 사업이나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그 성과를 카롤리나에 자랑하기 위해서, 데이트에 데리고 나간 것이다. 상, 에르큐르는 머리카락과 눈동자의 색을 마술로 바꾸고 있으므로 「캬─! 저기에 황제 폐하가 있어요!! 싸인 받지 않으면!!」라고 하는 소동이 되는 걱정은 없다. 「그래서 무엇을 보여 주십니까?」 「우선은 여기일까」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손을 잡는다. 카롤리나의 심장이 덜컥 뛴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태연하게 하고 있다. 그런 에르큐르의 얼굴을 봐, 카롤리나는 멋대로 두근두근 한 자신이 부끄러워져, 얼굴을 붉혔다. 그런 모습의 카롤리나를 봐, 내심으로 간들거리면서 에르큐르는 걷기 시작한다. 우선 에르큐르는 처음에, 전차 경기장으로 향했다. 전차라고 말해도, 탱크는 아니고 체리옷트의 (분)편이다. 에르큐르는 미리 준비해 있던 특등석의 티켓 2매를 접수의 관계자에게 보이게 해, 입장한다. 「확실히, 카롤리나는 전차 레이스는 좋아했죠?」 「네. 뭐 싫은 (분)편은 계(오)시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락의 적은 렘 리어 제국에서는, 전차 레이스는 얼마 안되는 오락으로, 남녀노소 귀족 평민 묻지 않고 인기의 행사이다. 무엇보다, 아버지인 가르피스가 어렵고, 본인도 성실한 때문 카롤리나는 해에 한 번 정도 밖에 방문하지 않겠지만. 자리에 앉고 나서,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에 말을 건다. 「이 경기장, 실은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다. 내가 새롭게 세운 것이야. 경기장의 1개가 지금까지의 재정난으로 정비 부족해 노후화가 격렬했던 것이다. 새롭고, 개축해 버리는 것이 싸지니까요」 「그렇습니까, 훌륭하네요」 카롤리나는 시작되려고 하고 있는 전차 레이스에 집중하고 있어, 에르큐르의 자랑에 적당하게 맞장구를 친다. 에르큐르는 그것을 봐, 약간 불끈 했지만 자신이 건조한 데이트 장소에서 카롤리나가 기뻐하고 있다고 하는 일에 만족하기로 해, 자신도 레이스에 집중했다. 「빨강이 이겼습니다」 자신이 추천하고 있는 팀이 이겼던 것에 기분 좋은 카롤리나의 손을 당겨, 에르큐르는 걷기 시작한다. 도중에, 자신이 새롭게 건설하도록(듯이) 명한 건설중의 수로 다리를 찾아내 자랑하려고 했지만, 너무 우케는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에르큐르는 입을 다물었다. 「그러면, 다음은 미술관에 갈까?」 「…미술관, 입니까?」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손을 당겨, 자신의 건설한 미술관에 향한다. 그리고 역시 미리 준비해 있던 입장권으로 안에 들어갔다. 「이것은…황실 재산입니까?」 「아아, 그렇다. 역사적 가치의 높은 물건이나, 팔기에는 너무 아까운 만큼 고가의 미술품은 여기서 전시 하기로 했다. 덧붙여서, 황실 재산 이외로도 국내의 귀족들의 재산도 전시 되고 있다. 뭐 제일 많은 것은 당연, 황실 재산이지만」 에르큐르는, 팔아도 문제 없는 것 같은 재산은 대부분 팔아치워 국고의 보탬으로 해 버렸다. 그러나 그런데도, 상당한 『그것을 팔다니 터무니 없다』물건이 남았다. 어떻게 할까하고 생각한 결과, 에르큐르는 전시 해 돈을 벌려고 생각한 것이다. 황실의 풍부함을 과시할 수도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하는 것이다. 원래는 황실 재산 뿐이었지만, 일부의 귀족들이 『자신들의 비장의 물건도 자랑하고 싶다』라고 말하기 시작해, 전시품은 조금씩 많아지고 있다. 귀족들에게는 『장소비』를 청구해, 한층 더 돈을 벌 수가 있어 일석삼조가 되어 있었다.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상, 입장료를 비싸게 설정해 손님의 『질』의 경계선을 만들어, 게다가 다수 정령술사나 마술사, 기사를 배치해 방비를 굳히고 있기 (위해)때문에, 현재 도난의 피해는 나와 있지 않다. 향후, 어떻게 될까는 모르겠지만. 「예쁜 보석, 이군요」 「갖고 싶으면 하겠어. 나의 것이고」 「그런…황실 재산이에요? 과연 송구스러워요」 그렇게 말해 카롤리나는 사양을 나타낸다. 그러나, 그 눈은 어떻게 봐도 보석에 못 짓고다. 그런 카롤리나를 봐, 에르큐르는 다음의 목적지를 결정한다. 미술관을 나온 후, 두 명은 손을 연결한 채로 상업 에리어에 향했다. 세계의 3 분의 2의 부가 모이는 도. 이렇게 말해지고 있는 만큼, 여러가지 나라의 물산이 팔리고 있었다. 에르큐르는 거기서 팔리고 있던, 루비의 목걸이를 시험삼아 카롤리나의 목에 건다. 「응, 카롤리나의 머리카락과 눈동자는 루비와 같음…아니, 루비 이상으로 아름답기 때문에, 루비가 희미하게 보여 버리는군」 「뻔히 보인 겉치레말이군요」 등이라고, 카롤리나는 말만 쿨하게 돌려주어 보였지만, 입가가 간들거리고 있는 것을 에르큐르는 놓치지 않았다. 월례(진부함)말에서도, 말해 보는 물건이다. 「사파이어가 어울릴지도」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점주로부터 블루 사파이어를 받아, 카롤리나의 목에 걸어 보았다. 「응, 붉은 머리카락과 눈동자에 푸른 돌은 빛나네요. 푸른 사파이어가 너의 아름다움을 닫고 있다」 「과장이에요…」 라고 말하면서도 카롤리나의 얼굴은 약간 붉어지고 있었다. 같은 연령의 훈남 황제에 응시되어지면서 칭찬할 수 있어, 나쁜 기분의 하지 않는 여자는 없다. 월례(진부함)의 겉치레말에서도, 말해 보는 것이다. 「그러면, 다음은 바다에 갈까」 「…항구, 입니까?」 점주에게 돈을 지불하고 나서,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했다. 그러나 항구라고 하는 것은, 제국 노바 렘 리어에서는 너무 좋은 데이트 장소라고는 할 수 없다. 수상하기 때문이다. 렘 리어 제국의 제국인 노바 렘 리어는 이 세계에서도 드물고, 상하수도가 정비되고 있다. 그러나, 그러니까 오수가 질질 흘림이 되는 항구와 그 주변은 매우 냄새난다. 「안심해라, 카롤리나」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손을 당겨, 항구에 향했다. 카롤리나는 오물의 냄새를 맡는 것을 각오 한다. 그러나, 냄새나지 않는다. 다만, 조수의 냄새가 날 뿐이다.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간단해, 하수처리장을 만든 것이다」 에르큐르는 간신히 자신의 내정 성과를 자랑할 수 있으면 큰 의욕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노바 렘 리어시의 오수…오물이나 쓰레기는 모두 바다에 질질 흘림이 되어 있었다. 그러니까, 항구는 매우 냄새가 났고, 그것이 원인으로 역병이 유행하거나 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한 번 모든 오수를 모아 침전, 여과가 처리를 가하고 나서 바다에 흘리도록(듯이)한 것이다」 의기양양한 얼굴로 에르큐르는 말한다. 카롤리나는 경악으로 눈을 크게 열었다. 「…일부러 버리는 물을 깨끗하게 합니까?」 「그렇지만, 그 덕분에 악취는 없어졌을 것이다?」 확실히… (와)과 카롤리나는 생각한다. 지금까지, 쓰레기나 오물이 최종적으로 어디에 가는지를 온전히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그것이 악취의 원인인 것이니까 예쁘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라고 거기서 카롤리나는 깨달았다. 「혹시, 제국의 길에 떨어지고 있는 쓰레기나 오물의 양이 줄어든 것은…」 「아아. 법률로 규제하거나 모으는 장소를 결정하거나 떨어지고 있는 쓰레기나 오물을 청소하는 직위를 만들거나 한 것이야. 덧붙여서, 쓰레기는 제국으로부터 멀어진 장소에 모두 묻어 처리시키고 있다. …군과 모처럼 데이트 하고 있는데, 길이 냄새가 났으면 싫지 않은가」 에르큐르는 한쪽 눈을 감아 보였다. 상, 이 때 에르큐르는 「실은 창 밖으로부터 똥을 내던져서는 안 된다고 하는 법률을 내려고 생각한 것이지만, 잘 조사해 보면 벌써 과거 2천 년간에 몇 십회나 나와 있는데 깨달았기 때문에, 포기해 청소시키기로 한 것이다」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과연 삼가하고 있다. 일단, 데이트중이다. 그 날의 저녁, 두 명은 제국을 일망할 수 있는 언덕의 위에 있었다. 태양이 가라앉아, 제국이 붉게 비추어지고 있다. 「이봐, 카롤리나」 「무엇일까요, 폐하」 「뭐든지 하는, 이라고 말했구나」 가슴, 이라고 카롤리나의 심장이 뛰었다. 2년이 지나, 벌써 아기의 올바른 만드는 방법을 아는 정도에는 성적 지식을 알 수 있게 된 카롤리나는, 자신의 약속한 『뭐든지 한다』가 상당히 위험한 것이다고 하는 일을 최근 자각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상대는 적어도 황제. 약속을 깰 수는 없겠지만… 「무, 무엇일까요?」 「아니, 무엇을 해 받을까와」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카롤리나의 몸을 빤히 본다. 카롤리나의 것 아직 어림이 남는 사랑스러운 얼굴과 부풀어 올라 온 가슴, 그리고 둔부, 다리에 몇 번이나 시선을 기게 한다. 카롤리나는 무서운 것 같은, 부끄러운 것 같은, 반대로 왜일까 느끼는 기대감에 머리를 혼란시키면서, 크게 울리는 심장을 눌러 얼굴을 붉혀 숙인다. 그렇게 사랑스러운 카롤리나의 반응을 보면서, 에르큐르는 생각한다. (14세이니까…너무 과격한 일을 하는 것은 불쌍하다) 그리고 카롤리나에 명령했다. 「그러면, 키스 해 줘」 에르큐르는 자신의 뺨을 가리켰다. 「에?」 「그러니까, 포상의 키스야」 렘 리어인은 생각보다는 인사 대신에 키스를 하거나 한다. 물론, 입술은 아니고 뺨이고, 실제로는 입술을 붙이지 않고 소리만으로, 그것도 가족이나 친구 따위 한정된 상대 뿐이지만. 뺨이라면, 허들은 낮을 것. 에르큐르는 그렇게 생각한 것이다. 「…알았습니다」 여러가지 굉장한 일을 상상하고 있던 카롤리나는, 의외로 가벼운 요구에 놀라, 당황해, 그리고 파렴치한 일을 생각하고 있던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리고 틀림없이 서로 사모함이다고 확신이 가질 수 있다고는 해도, 서로 생각을 서로 확인한 일은 없는 소꿉친구의 뺨에 키스를 한다고 하는 행위에 생각을 돌려, 얼굴을 주홍색에 물들였다. 심장을 크게 울리게 하면서, 카롤리나는 에르큐르에 가까워져 발끝에서 서… 「좋아합니다, 폐하. 자주(잘)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말해, 뺨에 가볍게 입술을 강압했다. 그에 대한 에르큐르도 약간얼굴을 붉게 하면서… 「고마워요. 나도 좋아해」 그렇게 말해, 카롤리나의 뺨에 입술을 꽉 눌렀다. [휴휴!! 뜨겁구나!! 주인님!! ] (입다물어, 에로 악마!!) 에르큐르는 뇌내에 울려 온 소리에 대해서, 뇌내에서 고함쳤다. 똥을 창 밖에 던져서는 안 된다고 하는 법률을 아주 진지한에 몇 번이나 내도, 똥을 창 밖으로부터 던지는 녀석이 없어지지 않는 거리, 그것이 노바 렘 리어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215 ─ 제 5화 삼림 보호와 역사 「너희들, 긴 귀족이겠지만!! 좀 더 숲을 사랑스러운!!」 에르큐르는 격노했다. 반드시 간사한 지혜 포학한 황제…아, 그것은 자신의 일이다. 「갑자기 어떻게 했습니까? 폐하」 크리스토스는 의미를 모르면, 고개를 갸웃했다. 「너희들이 긴 귀족의 주제에 숲을 사랑하지 않고, 마구 자르기 때문에, 토양이 유출해 농작물의 수입이 떨어지고 있다」 라고 에르큐르가 말하면 군신들… 크리스토스, 가르피스, 르카노스, 카롤리나, 그 외 긴 귀족, 비긴 귀족의 중신, 그리고 관료들이 일제히 고개를 갸웃했다. 나무를 자르는→숲의 보수력이 없어지는→토양 유출→밭이 망가지는→농작물의 수량↓다운이라고 하는 흐름이그들에게는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다. 숲은 방치하면 부활할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그들의 감각이다. 「하아…」 에르큐르는 한숨을 쉬었다. 이것은 설명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자, 에르큐르가 자연 보호의 중요함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동안에, 왜 렘 리어 제국의 긴 귀족이 숲을 사랑하지 않는 것인지, 하는 김에 렘 리어 제국의 민족 구성과 역사에 대해, 설명하자. 아득히 옛날, 어느 곳에 대삼림으로 불리는 장소가 있어, 거기에는 많은 긴 귀족이 살고 있었다. 그러나 인구의 증대와 급격한 한랭화에 의해, 긴 귀족들은 식량을 잃었다. 거기서 행해졌던 것이 대규모 민족 이동이다. 많은 긴 귀족들이 대삼림에서 나와, 나무 위에서는 없게 대지를 밟아 생활하는 일이 된 것이다. 초원, 사막, 바다…그리고 새로운 숲. 긴 귀족들은 온 세상에 흩어졌다. 차츰, 몇 사람인가의 긴 귀족들이 긴 긴 여로의 끝에, 어떤 반도의 중부의 숲에 주거지를 손에 넣었다. 안주의 땅이다. 거기서의 생활이 시작되어 천년이 지난 어느 날의 일, 한사람의 젊은이가 이런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숲이라든지 질렸어요」 소년의 이름을 렘 로스라고 한다. 렘 로스는 동료를 거느려 숲을 나와, 강의 논두렁에 하나의 도시 국가를 건설했다. 그 도시 국가는 건국자인 렘 로스의 이름으로부터, 렘 리어 라고 명명되었다. 도시 국가 렘 리어의 탄생이다. 이 때, 렘 로스에 수행한 긴 귀족들의 수가 76명, 렘 로스 포함해 77명이었다고 되고 있다. 그들이 후의 성 77 가문과 황실의 조상이다. 그 후, 주변의 인간족들로부터 농경이나 소금, 철의 만들기 분을 배워, 정령술을 살리면서 눈 깜짝할 순간에 렘 리어는 세력을 확대해, 몇 가지의 도시 국가를 지배하에 넣기 시작했다. 자, 그런 렘 리어이지만 멸망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 왜일까? 왜냐하면 모두남이야. 그래, 렘 로스와 유쾌한 동료들은 전원, 남자였던 것이다. 그거야 할 수 없어, 할 수 있으면 기적이예요. 그래서, 렘 로스는 고향이나 그 이외의 긴 귀족의 취락에 이같이 불렀다. 「축제 하기 때문에! 참가료는 일인돼지 한 마리. 다만, 레이디 퍼스트로 여자아이는 무료군요! 맘껏 마시기, 마음껏 먹기야!」 라고 그런 선전문구로 여자를 긁어 모아 전원 싹쓸이하는 것으로 렘 로스는 여자를 손에 넣었다. 렘 리어의 역사에서는, 이 후 여자들의 고향의 긴 귀족…여자의 제, 형, 부, 전 남편과의 대립과 눈물의 화해가 그려져 있지만, 실제의 역사에서는 렘 로스가 전쟁으로 입다물게 했던 것이 사실일 것이다. …지금 현재의 렘 리어의 긴 귀족의 조상이 전원 강간마와 그 피해자라고 하는 것은, 꽤 뭐라고도 말하기 어려운 것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있을 때, 한파가 밀어닥쳤다. 미리 곡물을 저축하고 있던 렘 리어에서는 아사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렘 로스의 고향인 삼림에서는 달랐다. 많은 긴 귀족들이 기아에 빠진 것이다. 긴 귀족들은 렘 로스에 지원을 요구했다. 그 때, 렘 로스는 이렇게 말했다고 여겨진다. 「도왔으면 좋으면 전원나무로부터 내려라. 농업 하겠어! 그리고, 여자 약탈한 것은 허락해라」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 많은 긴 귀족들은 「숲에서의 수렵 생활이라든지, 이제 무리이구나. 렘 로스씨, 진짜 천재. 역시 시대는 농경이예요」등이라고 말하면서 시원스럽게 나무로부터 내려 렘 리어시에 이주했다. 그 후, 렘 로스 인솔하는 렘 리어는 「너희들, 눈에 거슬려. 냉큼 평지에 물러나고 와나!」라고 말하면서 산악 민족을 굴복시켜, 북상해 「너희들 석조와 철기 만드는 것이 특기 라고. 가르쳐라, 그렇지 않으면 죽어라!!」라고 광산족을 굴복시켜, 「너희들의 시라든지 문학, 멋지다. 거기에 배를 만드는 방법도 가르쳐 주셨으면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어라!!!」라고 말하면서 남부의 고도의 문명을 쌓아 올리고 있던 인간족을 굴복 시켰다. 그 후, 대륙에 건너 「나를 넘어뜨릴 수 있는 녀석은 없는가!!」라고 대륙 대안의 나라를 멸해, 소금을 뿌렸다. 라고 뭐 그런 상태로 렘 리어는 영토를 확장했지만… 어떤 인간도 수명은 온다. 장수인 긴 귀족이라고 해도, 그것은 피할 수 없다. 렘 로스와 유쾌한 동료들이 수명으로 죽어 버린 것이다. 남겨진 자손들은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렘 리어를 유지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하는 것도, 뭐라고 당시의 렘 리어는 인구의 5%가 긴 귀족, 그것 이외는 모두 정복 한 민족이라고 하는 매우 멋진 것이 되고 있던 것이다. 또, 건국 당초부터의 긴 귀족과 나중에 더해진 긴 귀족의 사이에 불화가 생기고 있었다. 선택지는 2개. 모두가 몸을 단련해, 스파르타 해 버린다. 하나 더는, 융화책. 모두 친구, 지구의 형제. 최종적으로 렘 리어는, 융화책을 채택하는 것으로 이것을 극복했다. 귀족과 평민의 정치상의 권력은 같음. 정복 한 민족도 렘 리어 시민이니까, 모두 평등. 이리하여 왕제 렘 리어는 붕괴해, 공화제 렘 리어로 이행 한 것이다. 돌연 공화제 같은거 할 수 있을 리가 없고, 전민족의 융화 같은거 간단하게 성립하지 않는다. 그런 까닭으로 내란의 4백년이 시작되었다. 길다!! 그 후, 렘 로스의 자손대머리의 난봉꾼 해의 빚대마왕이 황제가 되는 것으로 해결하지만 그것은 또, 후의 기회에 설명한다. 에르큐르의 설명이 끝났으므로. 중요한 것은, 렘 리어는 숲 싫지만 만든 나라이니까 원래 숲을 사랑하는 문화가 조각도 없다. 이런 일이다. 「과연, 그런데 폐하는 그것을 어디서 아신 것입니까?」 르카노스는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르카노스는 성직자이다. 이 세계에 있어서 성직자란, 인텔리중의 인텔리이며, 실제 교회는 많은 책을 수용하고 있다. 노바 렘 리어총주교인 르카노스도 당연, 많은 책을 읽어 오고 있다. 그러나 그런 르카노스조차도, 숲운운의 이야기는 들은 일은 없다. 하지만 에르큐르의 설명을 듣는 한, 그 설명은 매우 이치에 들어맞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응, 그렇다. 어딘가의 책에서 읽었는지도 모른다」 에르큐르는 적당하게 정신나갔다. 설마, 전생의 지식이라면 말할 수는 없다. 메시아교에는 전생 따위라고 하는 개념은 없다. 전생 운운 말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이교의 생각. 적어도 메시아교의 수호자를 자인하는 렘 리어 황제가 이교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맛이 없다. 「어쨌든, 숲을 보호하는 법률을 내 식림을 한다. 이것으로 토양의 유출은 개선한다」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옛날, 하드리아누스 3세와 함께 돌아본 민둥산과 민둥산 주변의 마을들을 다시 생각한다. 건축재로서는 물론, 배의 재료, 가구나 온기를 취하기 (위해)때문에, 식사를 만들기 위한 연료, 그리고 제철… 여러가지 것에 목재는 사용된다. 수요는 항상 있어, 생산하면 생산하는 만큼 팔리고, 나무를 자른 후의 토지에는 농지를 만들면 일석이조. 그러한 이론으로 렘 리어 제국의 숲은 베어 쓰러뜨려져 갔다. 최종적으로 숲이 없어져, 현재는 산의 나무를 자르게 되고 있다. 하지만 숲의 나무 이상으로, 산의 나무를 자르는 것은 맛이 없다. 큰 비가 내리면 땅붕괴는 면할 수 없고, 농지도 씻어 없애진다. 그렇게 말한 사정으로 상당한 마을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던 것이다. 산이 대머리가 된 것으로 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라고 하는 일은 실제로 산의 산기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밖에 모른다. 몇 번이나 하드리아누스 3세에 호소가 나오고는 있었지만, 무시되고 있었다. 정직한 곳에르큐르에 있고 아무인연도 없는 마을들인 것으로 멸망한 곳에서 마음은 상하지 않는다. 하지만, 장래적인 세수입감은 틀림없이 에르큐르의 목을 조를 것이다. 에르큐르로 해서는 드물고, 자주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폐하, 장작의 수요는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나무를 베는 것을 제한하면, 장작의 가격이 단번에 튀어, 거기에 따라 철제품이나 소금 등의 가격이 튀어, 평민의 생활을 압박할 우려가 있는 것은 아닌지?」 관료의 한사람…크롤이라고 하는 인간족의 남자가 손을 올려 에르큐르에 물어 보았다. 에르큐르는 생각보다는 질문이나 의문은 솔직하게 듣고(물어), 대답하거나 참고로 하거나로서 주므로, 자연히(과) 가신이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되고 있었다. 「석탄을 사용하면 좋지 않은가? 최근, 공급은 증가하고 있겠지?」 「석탄은 확실히, 근년 요리나 목욕탕, 동계의 온기를 취하기 위한 연료로서 가져 있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재가 가장 소비되는 것은 제철입니다. 제철로 석탄을 사용할 수 없는 이상, 장작의 가격상승은 면할 수 없는 것은 아닌지?」 크롤의 물음에, 주위의 관료나 가신들도 그렇다 그렇다와 찬동을 나타내, 에르큐르의 벌채 규제를 충고하려고 한다. 하지만 에르큐르는 이상한 것 같게 고개를 갸웃할 뿐이다. 「어째서 석탄이 제철에 사용할 수 없어?」 「석탄에 포함되는 유황이 철을 무르게 하는 거예요, 폐하」 가르피스가 그 물음에 답했다. 육군 군인이다, 라고 하는 입장상 제철에는 적당히 자세한 것이다. 그리고 가르피스의 설명으로 에르큐르는 납득이 갔는지, 퐁 손을 쳤다. 「과연, 코크스가 없는 것인지. 이것은 좋은 일을 알아차렸다」 생각하지 않는 곳으로부터, 개선점이 발견되었다.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워, 그런 에르큐르를 봐 군신들은 멍청히 한 표정을 띄웠다. 덧붙여서 이 세계의 대머리의 빚대마왕의 난봉꾼 하지는, 브루터스 되는 일 없이 무사하게 독재자로서 생애를 끝냈습니다. 그 때문에 대머리가 초대 황제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215 ─ 제 6화 자연 보호와 코크스로 제철은 그다지 어려운 이론은 아니다. 요컨데, 철광석과 탄소를 반응시켜, 산화 환원 반응에 의해 철을 꺼낸다, 라고 하는 중학생 이과 레벨의 화학 지식이 있으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 자, 산화 환원 반응에 사용하는 탄소는 옛부터 목재, 즉 목탄이 사용되고 있었다. 문제는 대량의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다. 아무리 국내에 철광석이 얻어도, 목재가 없으면 철은 생산 할 수 없다. 일찍이 영국은 국내에 철광석을 가져, 제철 기술도 가지고 있었음에도 관련되지 않고, 철이 많은 것을 스웨덴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숲이나 산의 나무들을, 개척이나 배의 건조 따위를 위해서(때문에) 너무 베어 버려, 목재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스웨덴은 목재가 풍부하게 있었기 때문에, 그 목재로 철을 만들어, 해외에 수출하는 것으로 재를 얻어, 발트 제국으로 불릴 정도의 국력을 가졌다. 그런 상황을 타파했던 것이, 영국의 더비 부자가 만들어 낸 코크스이다. 석탄에는, 탄소 이외로도 유황 따위의 불순물이 섞이고 있다. 석탄을 사용해 철을 만들면, 유황과 철이 반응해 유화철이 가능하게 되어, 철이 무러진다. 거기서 석탄을 건류─공기를 거절한 상태로 찜구이─하는 것으로, 석탄으로부터 불순물을 꺼내, 고순도의 탄소만을 꺼낸다. 이것이 코크스이다. 다행히, 영국은 산은 벗겨지고 있었지만 석탄은 풍부하게 있었다. 이 코크스의 발명에 의해, 영국은 철을 자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즉! 대머리는 죄. 「그렇다고 하는 이론인 것이지만, 이해할 수 있을까?」 「으음, 감각적이게는 왠지 모르게 압니다, 폐하」 에르큐르는 턱수염을 세가닥 땋기로 해, 목에 휘감는다고 하는 독특한 패션을 하고 있는 남자…탄광족에, 코크스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었다. 탄광족, 그것은 긴 귀족에 있어 오랫동안 모두 렘 리어 제국을 지탱해 온 동포이며, 반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종족이다. 손끝이 요령 있어, 힘도 강하고, 그리고 긴 귀족과 같게 정령술에 뛰어난다. 긴 귀족과는 근친의 종족으로, 수명도 평균 150년과 긴 귀족에 뒤잇는 길이다. 무엇보다, 겉모습은 크게 다르다. 긴 귀족은 예쁜 피부와 얇은 체모, 술술 긴 손발에, 높은 신장, 매우 갖추어진 얼굴 생김새의 사람이 많다. 한편, 탄광족은… 거무스름한 피부, 진한 체모, 짧고 통통하게 한 수족, 낮은 신장, 겉치레말에도 너무 갖추어지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얼굴 생김새… 라고 겉모습에 관계해서는 정반대이다. 그 때문에, 만난 당초는 분쟁이 끊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도시 국가 렘 리어를 건국한, 렘 로스가 탄광족을 정복 한 것으로 이야기는 바뀐다. 실은 긴 귀족이라고 하는 종족은 공업이…라고 하는 것보다, 일에 약하다. 일보다 노는 것, 그리고 놀이보다…전쟁을 좋아한다. 사실, 긴 귀족은 정령술이 많은 것을 전쟁에 전용해 왔다. 그 긴 손발과 인간족의 수배의 완력, 나무위 생활로 단련할 수 있었던 평형감각, 그리고 원래 수렵 민족이며, 출생하면서에 가지는 투쟁 본능은 전쟁으로 진가를 발휘한다. 평상시는 「뭐, 어떻게든 되는거야. 내년부터 진심 낸다 라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 없을까」 「농업은 귀찮게?」 「집을 만드는 정도라면 비에 젖어요」 「옷 입을 필요 있어? 하나 하나 만들 정도라면 이제 알몸으로 좋지 않아?」 등이라고 말하지만, 한 번 전쟁하러 나오면 차례차례로 적을 죽여 가는 우수한 전사로 바뀐다. 한편, 탄광족은 싸우는 것이 서투르다. 신장이 낮고, 손발이 짧기 때문에 무기를 취급하는 것이 아주 서툼이다. 또 집중력이 높고, 세세한 작업을 하는 것은 특기이지만…순간의 판단력이 거론되는 전투는 골칫거리로 한다. 그리고 집단 행동이 특기긴 귀족과 비교해, 개인 행동을 좋아하는 탄광족은 집단 행동에 약해, 대열을 짤 수가 없다. 전쟁은 특기이지만, 무기나 주거를 만드는 것은 서투른 긴 귀족. 전쟁은 서투르지만, 무기나 주거를 만드는 것은 특기탄광족. 확실히 운명의 만남이다. 이래, 탄광족은 렘 리어 제국의 산업을 지지해 온 것이다. 덧붙여서 이것은 여담이지만, 노력해 순혈을 유지해, 그 위에서 혼혈 긴 귀족의 수를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긴 귀족과 대조적으로 탄광족은 어떤 노고도 하지 않고 순혈을 유지해, 그리고 혼혈도 대부분 없다. 이것은… 헤아려 잴것. 추찰, 상대가 같은 탄광족 밖에 없다! 남자나 여자도 텁수룩하니까, 어쩔 수 없을 것이다. 한층 더 여담이지만, 탄광족에 대머리는 없다. 그리고 긴 귀족은 대머리가 많다. 「그러나, 어디서 이러한 일을 배운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폐하가 자신으로?」 「아니, 책에서 읽은 것이야. 어느 책인가는 잊었지만」 코크스의 발명은 에르큐르의 발명은 아니다. 옛 훌륭한 사람의 발명이다. 그러니까, 에르큐르도 스스로 생각했다는 등과 거짓말은 말하지 않고, 자랑도 하지 않는다. 뭐, 알고 있다고 하는 점으로써 우위인 것은 사실이어서, 그것에 하나 하나 비굴하게 되거나 할 생각은 없다. 알고 있는 에르큐르라고 모르는 인간에서는, 알고 있는 에르큐르가 약간인가 위대한 것은 틀림없다. 원래, 모방이 정의인 것은 세계사가 증명하고 있다. 덥썩 먹혀지는 것이 나쁜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할 수 있을지 어떨지이지만…」 「요컨데, 목탄을 만들 때에 목재가 공기에 접하지 않도록 하는 것과 원리는 같음. 그러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간단한 일입니다. 1개월 정도 대기 해주시면, 만드는 방법을 이론화할 수 있습니다. 한층 더 반년 해주시면, 코크스를 만드는데 최적인 노[爐]를 만들어 보입시다」 「과연, 탄광족이다」 「당연합니다, 폐하」 탄광족의 남자는 흐려진 낮은 소리로 웃었다. 「폐하, 평소와 다르게 이번에는 정력적이군요」 「실례다. 나는 언제나 정치에 열심인 명군이다」 크리스토스에 대해서 에르큐르는 대답했다. 크리스토스는 쓴 웃음을 띄운다. 「정말로, 동기는 무엇입니까?」 「카롤리나에, 재정 개혁으로 내정을 끝내 버립니까? 라고 말해져서 말이야」 결국, 속셈이 주된 동기였다. 에르큐르인 것이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러나, 거기까지 해 숲을 보호하는 의미가 있습니까?」 「호우…의외이다. 제일 너가 찬성해 준다고 생각했지만」 에르큐르의 말에 크리스토스는 고개를 갸웃했다. 「제철로 사용하는 목재가 없어지면, 그 만큼 나무를 다른 곳에 돌릴 수 있다. …조선이라든지」 에르큐르가 그렇게 대답하자, 크리스토스는 과연과 손을 쳤다. 현재의 렘 리어 제국은 해운국가이다. 해운국가인 렘 리어에 있어, 강력한 해군을 유지하는 것도, 큰 교역선을 만드는데도, 어느 쪽이든 크게라고 튼튼한 목재가, 용골이 필요하게 된다. 에르큐르의 삼림 보호는, 농업 임업 이외로도 무역이나 군사에 연결되는 다각적인 정책이다.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 이론은 없구나?」 「네…곳에서, 어떻게 보호를 할 생각으로?」 「과연 갑자기 금지령을 내면 경제가 혼란하기 때문에, 우선 모든 삼림을 국유화를 한다. 그래서, 그 삼림을 평상시부터 사용하고 있는 마을에, 숲의 독점적인 이용과 관리권을 준다」 이것은 생각보다는 유명한 『공유지의 비극』이라고 (듣)묻는 경제학설을 전제로 한 정책이다. 『공유지의 비극』의 개략을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공유지는 누구의 물건도 아니기 때문에, 모두 제멋대로에 사용해 몹시 황폐해져 버리지만, 사유지였거나 무엇인가, 특정의 사람들의 물건이라면, 계획적으로 사용해, 몹시 황폐해지거나 하지 않지요」라고 하는 이론으로, 현대 지구의 환경파괴가 주된 예로서 들고 있다. 덧붙여서 이 『공유지의 비극』의 이론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졌던 것이, 쿄토 의정서이며, 온실 효과 가스 배출범위이다. 렘 리어 제국의 삼림은 당연 누구의 물건도 아닌 공유지이다. 현재는 대상인 따위가 제멋대로에 잘라, 재목을 파는 상태가 되어 있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때문에), 렘 리어 제국의 숲을 『모두의 것』은 아니고 『숲주변의 주민의 것』으로 하자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라면, 다소는 유지 관리될 것이라고 하는 전망이다. 무엇보다 에르큐르도 이 정도로 삼림 보호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일단계, 밑준비이다. 「숲에서의 이익을 주민은 얻는 것이니까, 그 담보로 해서 숲의 식림을 의무화 해,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제출시킬 생각이다. 어느 정도 식림이 진행되고 있는지, 라고. 아아, 중요한 일이지만…숲의 사용권은 주민의 것이지만, 목재의 판매권은 지금까지 대로 목재 조합에 있다. 판매는 모두 목재 조합을 통하는 것이니까, 제국내의 나무의 공급량과 가격은 어느 정도 조정할 수 있고, 터무니 없는 벌채를 하고 있는지 어떤지, 감시도 할 수 있다」 독점권은 요컨데, 감시를 위해서(때문에)이다. 현상, 누가 출입해 누가 베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감시의 할 길이 없지만, 사용하고 있는 인간이 한정된다면, 감시는 용이하게 된다. 에르큐르가 조합을 인정한 것과 같은 이유이다. 하는 김에 정부로서 식림을 시키는 것보다도, 반자발적으로 자비로 시킨 (분)편이 경비가 남는다. 「아아, 그렇다…」 「무슨 일인지 있었어?」 「트뤼프라든지의 버섯류를, 담보로 어느 정도 공납 시키지 않으면」 시장에 나돌고 있는 것을 사는 것보다도, 직접 매입하는 것이 안전하고, 신선해 맛도 좋을 것. (와)과 에르큐르는 기대에 가슴을 부풀렸다. 오락의 적은 이 세계에서는, 독서와 식사와 카롤리나가 에르큐르의 얼마 안되는 즐거움이다. 「삼림 보호의 메리트라고 말하면, 수수해 잊고 있었지만…어업의 발전에도 연결되었군」 「그것은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숲의 양분을 포함한 물이 바다에 흘러든다고 하는 일이다」 그 밖에도 해일 대책에도 되는구나… 등이라고 에르큐르는 손꼽아헤아림 메리트를 세어 간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메리트가 떠오른다. 나로서도, 천재적인 정책이다. (와)과 에르큐르는 자화자찬했다. 「뭐, 좌우간, 처음은 벌채 규제를 마련하지 않는다. 탄광족의 코크스 대기이고, 그 코크스도 어느 정도 보급 당할까 이상하기 때문에. 뭐, 지금은 사전 준비와…석탄 채굴에 투자 할 수밖에 없구나」 석탄의 광산은 제국에 얼마든지 있다. 금은(뿐)만 주목받아 하드리아누스 3세의 시대에는 그다지 투자되지 않고 생산은 확대하지 않았지만… 정부로서 막대한 투자를 하면 채굴량도 증가할 것. (와)과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그렇게 말하면 석탄의 조합은 없구나…처음은 전매로 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신조합에 위탁할까…」 투덜투덜 에르큐르는 중얼거리면서, 다음의 정책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코크스는, 중국의 송의 시대에 벌써 있던 것을 생각하면 중화 님(모양)은 위대했다고 고쳐 생각한다 과연 오라버니, 찌르는 도깨비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215 ─ 제 7화 미식을 요구해 노바 렘 리어 대궁전. 현재의 렘 리어 제국의 정치의 중추이며, 그리고 에르큐르가 사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 노바 렘 리어 대궁전은, 적어도 에르큐르의 아는 가운데는 세계 최대의 궁전이다. 탄광족 포함한 다수의 직공들에 의해 만들어진 이 궁전은, 건물 그 자체가일종의 예술품이다. 그리고 궁전가운데는 스테인드 글라스와 모자이크화로 장식 되어 있어, 그리고 황제 밖에 사용 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아름다운 보라색의 융단이 깔리고 있다. 대리석으로 할 수 있던 궁전의 벽은, 잘 보면 키메 세세한 조각이 베풀어지고 있다. 렘 리어자가 가슴을 펴는 렘 리어의 자랑이며, 그리고 렘 리어 제국의 건축 기술, 예술이 집약된, 최고의 예술품이다. 그런데… 이것은 도로 따위의 인프라 설비에도 말할 수 있는 것이지만, 건물은 세우는 것보다도 유지비가 걸린다. 이 노바 렘 리어 대궁전도 예외는 아니다. 베풀어진 아름다운 조각이었거나, 모자이크화 따위는 의외로 튼튼한 것으로 수선 하거나 할 필요는 그다지 없다. 문제인 것은 매우 호화로운 것은 아니다. 넓은 것이다. 크면 큰 만큼, 건물은 눈에 띈다. 이것은 진리이다. 노바 렘 리어 대궁전은 어쨌든 거대하다. 까닭에 청소에도 시간이 든다. 그리고 거대하면 그 만큼 경호에도 돈이 걸린다. 거기서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3 분의 2를 봉쇄해 버리자. 이리하여 에르큐르는 대궁전의 유지비를 5분의 1에 축소하는 일에 성공했다. 만일 뭔가의 식전으로 방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될 때는, 직전 직후에 청소를 하면 된다. 적어도 사용되어 있지 않은 대부분의 방은, 달에 한 번이라도 충분한 일 것이다. 그것을 하루에 한 번 빈틈없이 청소 따위, 바보 같은 일 이 이상 없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는 느낌에 철저하게 헛됨을 생략해, 재정을 건전화시킨 에르큐르이지만… 일부의 분야에서, 하드리아누스 3세이상의 헛됨을 하고 있다. 1개는 궁전을 시중드는 고용인, 즉 하인의 제복이다. 지금까지의 매우 수수한 제복으로부터, 에르큐르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미니스커트 메이드복을 채용한 것이다. 당연하지만, 미니스커트 메이드복을 입을 수 있는 것은 사랑스럽고 젊은 미혼의 여자아이 뿐이다. 아줌마는 지금까지 같다. 내시는 말할 필요도 없다. 더러워지면 어떻게 할까? 세금으로 사서 바꾸면 좋지 않아. 상, 대궁전에 근무하고 있는 여성의 젊은 하인은… 인간족 30명. 혼혈 긴 귀족 20명. 의 합계 오십인 뿐인 것으로, 그다지 돈은 걸리지 않는다. 덧붙여서 오십인은 엄선의 미녀다. 디자인은 에르큐르와 옛부터의 아는 사람의 예술가이다. 이 예술가, 룰루랄라해 몇십 종류의 사랑스러운 메이드복을 디자인 했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그 거의 모두를 채용했다. 그 때문에 날에 의해 디자인은 바뀐다. 왜 미니스커트 메이드복을 채용했는지? 에르큐르의 눈요기를 위해서(때문에)이다. 하는 김에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으면 먹어 버리자 등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었다. 이렇게 말하면, 마치 에르큐르가 천과 같이 들리지만…아니, 실제 천한 것이지만… 원래 대궁전을 시중들고 있는 젊은 여자아이는 황제의 첩후보이다. 채용 기준이 얼굴인 것이,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여자아이들도 당연,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오히려 황제의 첩이 될 생각 만만하다. 에르큐르는, 미남 갖춤의 긴 귀족 중(안)에서도 최상에 위치하는 미남이며, 근육질로 체형도 자주(잘), 젊고, 그리고 무엇보다 나라 최대의 권력자. 그 종자를 노리기 위해서(때문에), 여자아이들의 눈은 번득번득 하고 있다. 뭐, 현재의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에 열중(꿈 속)인 것으로, 여자아이들이 안길 가능성은 현재 얇지만. 덧붙여서 젊은 여자아이의 하인은 거의 10년에 궁전으로부터 사라진다. 10년 걸어 눈을 걸어 받을 수 없으면, 다른 남자로 타협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뭐, 인간족은 차치하고 혼혈 긴 귀족이라면 10년에 미모는 변함없기 때문에, 결혼은 용이하다. 그러나, 역시 황제의 첩이 되고 싶다. 그런 여자아이들은 약간얼굴을 붉히면서도, 미니스커트 메이드복을 입어 오늘도 에르큐르의 앞에서 엉덩이를 살랑살랑 시켜, 「범해, 범해라!」라고 마음 속에서 빌고 있는 것이다. 에르큐르의 낭비는 미니스커트 메이드복 이외로도 1개 있다. 그것은 요리이다. 「응, 오늘도 맛있구나」 에르큐르는 은제의 스푼으로 스프를 떠올려, 후 후와 식히면서 마신다. 그리고, 은제의 포크로 파스타를 관련되어, 입에 옮긴다. 인건비, 재료비를 포함해, 한끼 10만엔의 식사가 줄선다. 샐러드, 파스타, 물고기 요리, 고기 요리, 스프, 디저트. 그 모든 식품 재료는 렘 리어 제국중으로부터 모아져 온 신선한, 그리고 순의 식품 재료이며, 그것을 조리하는 것은 렘 리어 제국 최고봉의 요리사였다. 틀림없고, 에르큐르의 눈앞으로 나란해지고 있는 요리는, 이 세계에서 최고 레벨의 것. 그렇게 매우 호화로운 식사를 입에 옮기면서, 그러나 에르큐르의 얼굴은 어딘가 개이지 않는다. (전생의 기억에 있는 미츠보시 요리에는 약간 뒤떨어지는 것이구나…) 「응, 15트별 정도? 뭐, 전보다는 올랐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진해, 폐하를 신음소리를 내게 하는 것 같은 요리를 만들어 보입니다」 요리장은 깊숙히 에르큐르에 예를 한다. 에르큐르는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을 걸어 다시 식사에 집중한다. 실제의 곳, 별로 에르큐르의 전생이었던 남자는 대부호라고 할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미츠보시 요리를 먹고 있던 것은 아니고, 오히려 냉동식품등이 많았던 정도인 것으로, 지금(분)편이 아득하게 먹고 있는 요리는 영양가, 맛 포함해 위다. 하지만, 지금의 에르큐르는 황제이다. 나라에서 제일 훌륭한 것이니까, 미츠보시 클래스의 요리를 일상적으로 먹어도 불평은 말해지지 않을 것. (이)지만… 공교롭게도, 렘 리어 제국의 요리 레벨에서는, 에르큐르의 전생에 있어서의 미쉐란 샛별과 2개별의 사이 정도가 한계였다. 렘 리어 제국의 기술 레벨은 아무리 발전된 분야라 할지라도, 최대한 르네상스기 정도이다. 하지만, 마술 마법이 있기 (위해)때문에 식품 재료의 장기 보존이나 신선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먼 곳으로부터 수송도 할 수 있고, 요리에 사용하는 불의 화력도 현대의 일본과 동등, 그 이상으로 조정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렘 리어 제국은 무역국가이기 (위해)때문에 향신료나 설탕에 관해서는 고가이지만…황제이다면 용이하게 손에 들어 온다. 그런데도 여전히, 이 정도였다. 그러나 이것에 관해서는 어쩔 수 없다. 아직 요리의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것이다. 거기에 렘 리어 제국의 요리는, 주변 각국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다. 서방 제국의 나라들 따위, 왕후 귀족조차도 손 잡음으로 음식을 먹어, 그리고 음식도 다만 구워 향신료를 뿌린만큼이라고 하는 레벨이다. 렘 리어 제국은 선진국이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그러면 만족하지 않는다. 거기서 에르큐르는 요리사의 수를 늘려, 요리사들에게 새로운 요리의 개발과 맛의 향상을 명했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 정도, 성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햄버거는 지금까지 렘 리어 제국에 없었던 요리다. 에르큐르가 명해 만들게 하고 그리고 개량시킨 햄버거는 에르큐르의 좋아하는 것이 되고 있었다. 또, 새로운 조미료도 연구시켰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마요네즈였거나…그 외에도 여러가지 소스의 종류를 만들게 해, 현재 마요네즈 포함해 5종류의 조미료가 완성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아이디어가 고갈하고 있어 요리장의 골머리를 썩고 있지만. 맛의 향상의 (분)편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요리사들은 밤낮 요리를 시작해, 개선점을 리포트에 모아,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 를 반복하는 것으로 조금씩 요리의 맛을 향상시켰다. 그 제일의 것은 스프일 것이다. 에르큐르에 의해 가져와진, 『맛이 좋다는 느낌』의 개념을 염두에 두어 만들어진 많은 스프는 이 세계의 표준적인 스프를 아득하게 넘는 레벨의 것이 되어 있었다. 한층 더 에르큐르는 요리의 바리에이션을 늘리기 위해서(때문에), 제국중으로부터 여러가지 식품 재료를 긁어 모으게 하고 있었다. 커피가 메워지고 있던 것이다. 어디엔가, 맛있지만 거들떠도 보여져 있지 않았던 식품 재료가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에르큐르가 생각해 시작한 식품 재료 찾기에 의해, 발견되었던 것이 토마토이다. 아시는 바대로, 토마토는 많은 요리에 빠뜨릴 수 없다. 벌써 렘 리어 제국의 궁전 요리에서는 토마토는 빠뜨릴 수 없는 대용품이 되고 있었다. 무엇보다, 민간에서는 아직 먹을 수 있지 않았다. 뭐, 에르큐르로서는 자신의 혀만 만족하면 국민의 식사 사정은 아무래도 좋기 때문에, 그다지 기분에는 하고 있지 않지만. 막대한 돈과 요리사들의 노고에 의해, 렘 리어 제국의 궁전 요리의 레벨은 튀고 있다. 무엇보다, 아직도 에르큐르를 만족할 수 있는 레벨의 것으로는 되지 않지만. 에르큐르는 디저트의 아이스를 먹으면서, 문득 중얼거렸다. 「빵, 파스타, 피자…맛있지만, 슬슬 다른 물건을 먹고 싶구나」 구체적으로는, 라이스를 먹고 싶다. 뭐, 에르큐르 자신은 라이스…밥이나 일식을 먹은 일은 없겠지만. 그런데도 전생의 남자가 사랑했다고 하는, 일식에는 흥미가 있었다. 「일식을 먹고 싶구나. 서양식 요리는 질렸다. 뒤는…중화 요리라든지 인도 요리도 먹고 싶구나」 그러나 과연 렘 리어 제국 1, 2를 싸우는 요리사에서도 본 것도 (들)물은 적도 없는 요리를 재현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원래 렘 리어 제국에 쌀이 없다. 왜 그러는 것인가… 등이라고 생각해, 문득 에르큐르는 생각난다. 「그런가, 제국내에 없는 것이면 국외로부터 가져 준다면 좋다」 커피나 토마토는 렘 리어 제국내에서 발견된, 새로운 식품 재료이지만, 토마토 이후 신식품 재료의 발견 보고는 없다. 슬슬 눈을 해외에 향해야 할 것이다. 「상인에 명해 찾게 할까」 다행히, 렘 리어 제국은 무역국가. 외국에서 오는 상인은 대세 있다. 그들로부터 정보를 얻어… 「전세계로부터 식품 재료와 요리사를 따라 준다면…응, 명안이다」 에르큐르는 권력자이다. 돈이라면 얼마든지 있다. 돈만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다. 우선, 쌀. 그리고, 된장, 간장. 없어도 대두. 그리고 빨간콩도 갖고 싶다… 에르큐르는 히죽히죽 미소를 띄웠다. 미식의 수도, 노바 렘 리어. 렘 리어 제국의 수도가 그렇게 불리는 날은 가깝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215 ─ 제 8화 즐거운 군제 개혁 그 1 오늘의 갱신은 여기까지 킨, 킨, 킨. 렘 리어 제국의 궁전의 뒷마당에서, 높은 금속음이 울려 퍼진다. 흑발의 소년과 불타도록(듯이) 붉은 머리카락의 소녀가 검을 몇 번이나 격렬하게 서로 부딪치고 있었다. 적과 흙이 몇번이고 교착한다. 그리고… 킨! 흑발의 소년의 검이 공중을 난다. 빙글빙글회전하면서, 지면에 떨어졌다. 소년은 양손을 올린다. 「진, 졌다. 완전히, 카롤리나에는 이길 수 없다. 과연, 가르피스 장군의 아가씨. 14세에 제국 열 손가락에 들어가는 기사구나. 나는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아」 「그런 것 없습니다, 나는 진심으로 싸웠던…역시, 폐하는 검도 할 수 있는 것이군요」 카롤리나는 에르큐르를 칭찬한다. 실제, 제국에서 열 손가락에 들어가는 무인인 카롤리나와 온전히 서로 쳐지고 있는 시점에서, 에르큐르도 그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폐하는 검술 뿐만이 아니라, 체술이나 궁술, 마술, 창술에도 뛰어나고 있었어요」 「배워졌기 때문에. 이것이라도 요령은 좋은 (분)편이니까, 스승을 타고나 시간도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남들 수준 이상에는 익을 수 있는 자신은 있어. …뭐, 일류가 될 수 있어도 너와 같은 초일류로는 될 수 없지만 말야」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어떤 일도 남들 수준 이상으로 해낼 수 있지만, 그러나 초인의 역에 이르는 것은 할 수 없다. 그것이 자신의 한계. 에르큐르는 자신의 운동 능력을 그렇게 평가하고 있었다. 「원래 카롤리나, 너는 무기의 시점에서 손을 뽑고 있지 않은가」 에르큐르는 검을 줍는다. 철로 할 수 있던 그 검은 칼날의 부분이 망쳐져 둥글어지고 있었다. 카롤리나의 검도 마찬가지로 둥글어지고 있다. 안전의 때문이다. 실로 안전을 생각한다면, 목검으로 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러면 철의 무게가 될 수 있는 것이 할 수 없다. 뭐, 긴 귀족은 다른 종족과 비교해 몸이 튼튼한 것으로 그렇게 간단하게는 죽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너가 계약하고 있는 정령과 마법을 사용하면 나 같은거 간단하게 넘어뜨릴 수 있을 것이다」 「폐하도, 스스로의 정령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 아닙니까」 마술. 마법. 정령술. 주로 긴 귀족의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 이 3개다. 마술은 이 세상의 리를 읽어 풀어, 세계에 간섭하는 『학문』의 일종이다. 그 때문에 철학적 종교적 자연과학적인 요소가 관련된다. 마술은 매우 수고가 걸려, 마술사가 1개 불의 구슬을 만들어 적의 갑옷을 조금 태우고 있는 동안에, 롱보우를 장비 한 궁병은 다섯 명은 쏘아 죽이고 있다. (와)과까지 (듣)묻는다. 거기에 여러가지 방식으로 용이하게 지우거나 긁어 지울 수 있다. 마술은 어디까지나 전투에 사용되는 것 같은 기술은 아닌 것이다. 의료였거나, 물건 구조였거나, 공사였거나, 공성전 따위에서는 꽤 편리하게 여기는 존재이지만. 마법은 마술에 매우 자주(잘)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르다. 마법은 마술보다, 훨씬 강력해 전투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불의 구슬을 내거나라고 한 RPG와 같은 것은 마술이나 후술 하는 정령술의 전매 특허이지만. 마법과 마술의 차이는 습득을 할 수 없다고 하는 점이다. 마술은 노력으로 몸에 댈 수 있을 수가 있지만, 마법은 노력으로는 어쩔 수 없다. 선천적으로 몸에 대거나 어떤 체험이 계기로 갑자기 자기 것이 되거나 한다. 그리고, 원래 보유자가 한정되어 있다. 그것이 최대의 특징이다. 마법은 3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고유 마법. 태어날 때부터에 가지고 있는 마법이다. 대표적인 것은 카롤리나가 가지는, 『신속』의 고유 마법이다. 이름대로, 자신의 몸의 속도를 수배로 끌어올릴 수가 있다. 두 번째는 혈통 마법. 선천적이지만, 혈통에 의해 계승해지는 마법이다. 대표적인 것은 가레아노스가, 즉 카롤리나나 가르피스가 가지는 『우리 검은 황제를 위해서(때문에)』이다. 무기 소유시에 신체 능력을 상승시키는 마법이다. 덧붙여서, 검이 아니어도 창이나 활을 사용해도 문제 없고 신체 능력은 상승한다. 스푼이나 포크로도, 본인이 무기라고 인식할 수가 있으면 문제 없다. 세 번째는 계승 마법. 이것은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 지명한 인간에게 양도하는 것으로 계승해지는 마법이다. 혈통 마법이나 고유 마법과 달라, 세계에서 거의 1종류씩 밖에 없다. 대표예는 에르큐르가 가지는, 『최고 명령권(임펠러 사용료)』이다. 이것은 렘 리어 황제가 대대로 계승하는, 계승 마법이며, 황위계승의 증거이다. 효력은, 긴 귀족에 대해서 심리적으로 우위에 선다. 그렇다고 하는 물건이다. 긴 귀족은, 이 『최고 명령권(임펠러 사용료)』를 가지는 황제의 명령을 거부하기 어려워진다. 물론, 정말로 싫으면 거부는 가능하고, 미우면 암살도 할 수 있지만. 그런데도 꽤 심리적인 허들이 오른다. 에르큐르의 재정 개혁으로, 긴 귀족의 귀족으로부터의 반발이 작았던 것은 이 권능의 덕분이다. 정령술은 정령과 계약을 맺어, 정령의 힘을 사용할 방법이다. 별명, 악마 계약방법이라고도 부른다. 긴 귀족이 특기로 해, 렘 리어 제국은 이 정령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발전해 왔다. 마법과 달라, 정령과 계약을 맺으면 누구라도 취급할 수가 있어 마술과 달라 귀찮은 계산이나 영창을 필요로 하지 않는 등, 매우 메리트가 크다. 유일 결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계약을 맺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 계약, 의 내용은 사람 각자이지만 일반적인 것은 마력이다. 그 때문에, 같은 현상을 일으킨다면 마술이 연비는 좋다. 긴 귀족의 대부분은 정령과 계약을 맺어, 정령술을 취급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정령의 상당수는 하급 정령이며, 가벼운 바람을 일으키거나 하는 정도 밖에 할 수 없다. 그렇게 (들)물으면, 도움이 되지 않는 듯이 들리지만… 어떤 산들바람이라도, 1만명의 정령술사가 모이면 돌풍이 된다. 그 돌풍으로 화살을 날리거나 바람을 등에 받아 기마 돌격을 하면 군사상 상당한 전력이 된다. 그 때문에, 매우 귀중한 보물 된다. 또 어느정도 기후를 예보할 수 있거나 농업이나 어업 따위에도 도움이 된다. 이 정령술의 힘의 덕분에, 렘 리어는 대국이 된 것이다. 「나의 고유 마법은 단순한 『신체 능력 강화』다. 너의 마법에 비하면 별일 아니다. 정령도 전투 방향이 아니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린다. 같은 효과의 마법에서도, 격이 존재한다. 에르큐르가 가지는, 『신체 능력 강화』는 매우 일반적으로 평범한 마법이다. 한편, 같은 신체 능력 강화계의 마법에서도, 카롤리나가 가지는 『우리 검은 황제를 위해서(때문에)』 『신속』은 신체 능력 강화계 중(안)에서도 다섯 손가락에 들어온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지만…」 「좋지 않은가, 너는 강하다. 너가 나를 지켜 준다면 좋을 것이다? 원래 내가 강한 필요하다니, 없는 것이 좋기 때문에」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뺨에 입술을 꽉 눌렀다. 기습에, 카롤리나는 얼굴을 붉힌다. 「이봐요, 돌려주어라」 「조, 조롱하지 말아 주세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카롤리나는 에르큐르의 뺨에 키스를 돌려주었다. 「평화롭다…」 「저…폐하,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는구나」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무릎을 베개에, 취미의 독서를 하고 있었다. 최근의 에르큐르는 거의 매일, 카롤리나의 무릎 베개 후에 뒹굴뒹굴 하고 있었다. 카롤리나는 곤란한 얼굴을 띄우면서,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은 얼굴로 에르큐르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져, 그리고 에르큐르를 본받아, 평상시는 하지 않는 독서를 한다. 최근의 두 명의 일과였다. 그러나, 그런 두 명의 달콤한 공기를 두 명의 남자가 파괴한다. 「「폐하!!」」 온 한사람은, 가르피스가레아노스 장군. 카롤리나의 아버지이며, 렘 리어 제국 육군의 대장군. 또 한 사람은, 크리스트스오규스트 장군. 에르큐르의 숙부이며, 렘 리어 제국 해군의 대장군. 두 명은 앞을 싸우도록(듯이) 에르큐르의 바탕으로 가, 무릎 꿇어 말했다. 「폐하, 군비의 확장을 해 받을 수 없습니까?」 「폐하, 군사비의 일로 상담이」 두 명은 동시에 같은 것을 말해, 그리고 서로 노려봤다. 「카롤리나―, 외척들이 무서워」 「좋아 좋아」 카롤리나는 쓴 웃음으로 에르큐르의 머리를 어루만진다. 그리고 에르큐르에 타이르도록(듯이) 말했다. 「폐하, 국방은 황제로서 중요한 직무가 아닙니까?」 「하아…너가 그렇게 말한다면」 에르큐르는 한숨 섞임에 일어나, 머리카락을 고치면서 말했다. 「뭐, 작년은 증가한 수입이 많은 것을 공공 사업에 사용했기 때문에…올해는 군사비에 할당해 군비 확장을 할 예정이었지만」 에르큐르는 증가한 수입이 많은 것을, 치수 관개, 다리나 군용도로의 수리, 수로 다리나 공중위생의 정비 따위에 소비했다. 국가의 사지를 강하게 하지 않으면, 도저히 군비 확장에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군대를 강하게 하지 않으면 외적에게 이길 수 없다. 이 세계의 만족은 아무렇지도 않게 평화 조약을 무시해 쳐들어가 와서는 약탈을 반복하므로, 아무리 내정에 힘을 넣고도 군대가 약하면 망쳐져 버려, 무의미하게 된다. 현재의 렘 리어군은 약하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연전 연패를 거듭했지만, 그것은 하드리아누스 3세의 군사적 재능의 결여도 당연 있지만, 그 이상으로 군대가 취약하다라고 하는 것이 크다. 그러니까 군대를 새롭게 재편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재정 개혁과 같게. 그러나… 「응, 귀찮다…의지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면」 카롤리나는 조금 얼굴을 붉게 하면서 말했다. 「군대가 강해지면, 뭐든지 해 올립니다」 「좋아!! 크리스토스! 가르피스!! 자료를 가지고 와라!!」 단순한 남자이다. 덧붙여서 마술의 자세한 설명은 상당히 나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다고 생각해 받을 수 있었다면, pt나 브크마를 주세요 리뷰─에서도 좋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0/215 ─ 제 9화 즐거운 군제 개혁 그 2 오늘은 4화 정도 투고하는 예정입니다 0시 6시 12시 18시 의 4개입니다 (덧붙여 씀:역시 끝맺음이 나쁘기 때문에, 6개로 합니다. 15시에 1개, 21시에 1개 추가합니다) 이탈리아의 사상가, 마캐베리는 저서 『군주론』으로 이같이 말하고 있다. 『용병과 외국군이라든지, 진짜 있을 수 없다. 진짜 최악─. 그 녀석들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고―. 신용해서는 안 돼. 라고 할까 -, 유능하다면 나라의 위협이 되고, 무능하다면 적에게 지고─진짜 필요없다. 역시 시대는 자국군, 시민군, 상비군이군요―, 용병이라든지 외국군에 의지해 버리는 군주라든지 진짜 역겹다. 역시 로마는 최고!』 ※꽤 씹어 부수고 있습니다. 마캐베리는 결코 걸이 아닙니다. 이것을 생각해 냈을 때, 에르큐르는 아이 특유의 반항 정신으로부터 이렇게 생각했다. 상비군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용병에게 의지하는 것은 아닐까? 남미에 식민지를 가져, 플랜테이션과 포트시 은광에서 거만의 부를 쌓아 올린 스페인하프스브르크가도 테르시오를 유지하는데 몇 번이나 국고를 텅 비게 했다고 한다. 뭐 테르시오는 상비군화한 『용병』이라고 말할 수 있으므로 마캐베리가 사랑하는 자국군이나 시민군과는 조금 성질이 다르지만. 또, 프랑스 혁명으로 시민 측에 배반한 프랑스인 위병대와 비교해, 죽을 때까지 국왕에 충의를 다한 스위스인 위병대의 예도 있으므로, 너무 한 마디로 용병이 나쁘고, 국민군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군주에 있어서는, 라고 하는 일이며 프랑스인에 있어서는 배반해 준 프랑스인 위병대가 좋았을 것이지만) 마캐베리 자신은 용병과 외국군에 상당히 괴롭힘을 당한 것 같은 것으로, 용병 미워하는 것은 당연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아마, 3분의 1 정도는 개인적 원한일 것이다. 바보와 가위는 사용 방법, 이라고는 말한 것으로 용병도 사용법 나름일 것이다. 에르큐르는 확실히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마캐베리안이며, 권모술수 주의자이지만 마캐베리가 말한 것을 통째로 믿고 있을까하고 (들)물으면, 그런 것은 없고, 원래 에르큐르의 성격이나 사상은 『군주론』을 알게 되기 전과 알게 된 후로 크게 바뀌었는지, 라고 (들)물으면 그다지 변함없다고 하는 것이 사실이다. 마캐베리 본인은 그다지 큰 정치적 공적 없고… 그렇다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마캐베리에 대한 개인 적인 감상이었다. 라고는 해도, 일반적에 용병이 신용 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거기서… 「역시, 상비군의 정비가 선결일 것이다. 가르피스」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용병들은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라고 말하면, 마치 렘 리어 제국은 모두를 용병에게 의지하고 있도록(듯이) 들리지만 그것은 다르다. 일부, 상비군을 가지고 있다. 1만의 긴 귀 족장 궁병대와 1만의 긴 귀족으로 구성된 겹기병(크리바나리우스). 합계, 2만의 상비군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백척이상의 갤리배를 가지는 해군도 가지고 있다. 자, 제국의 재정이 대염상 한 이유가 알아 받을 수 있었을 것인가? 원래, 군마는 한 마리만이라도 엄청난 고가다. 게다가, 갑옷까지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겹기병(크리바나리우스)이 터무니없는 부담이 되어 있던 것이다. 원래, 제국은 10만 정도의 보병의 상비군을 가지고 있어 기병은 동맹 부족등의 만족을 고용하는 것으로 보충하고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의 전쟁의 주력은 기병이 된다. 그렇게 생각한 하드리아누스 3세가 보병의 상비군을 해체해 겹기병(크리바나리우스)과 장 궁병을 편성한다고 하는 결단을 한 것이다. 에르큐르는 이것에 대해서는 과감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앞으로의 전쟁의 주력이 겹기병에 의한 돌격인 것은 자명하기 때문이다. 또, 옛 제국의 상비군은 낡은 좋은…이라고 하면 소문은 좋지만, 시대에 뒤떨어진 단검과 방패를 주무장으로 한 보병, 중장보병이었다. 이전에는 유연성이 뛰어나, 어떠한 전장에서도 대응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렘 리어 제국의 영토를 확장시키는 원동력으로도 되었지만, 하드리아누스 3세의 시대에는 벌써 질이 크게 열화 하고 있었다. 게다가, 전술의 변화에 의해 단검과 방패에 의한 접근전이 어려워지고 있었다. 같은 보병…마찬가지로 검을 주무장으로 한 보병이나, 장창을 장비 해 밀집 전투 대형을 취하는 상대에서는, 기동력과 유연성을 가지는 렘 리어 제국의 군대는 우위에 세웠다. 그러나 적인 만족의 대부분이 기병을 사용하기 시작하게 되어, 말등자의 발명에 의해 기병 돌격이 용이하게 된 것으로, 단검과 방패에서는 이것을 막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던 것이다. 그렇게 말한 의미로, 하드리아누스 3세는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유일한 오산은, 기병과 궁병을 강화하면 돈이 부족하게 되어 보병은 모두 해체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하는 일이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결코 무능하지 않지만…이상한 곳에서 김이 빠져 있는 황제라고 말할 수 있다. 자, 여기서 기분에 되는 것은 보병은 어떻게 준비해 있는지, 라고 하는 곳이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기병과 궁병만으로는 전쟁은 할 수 없다. 그 대답은 간단하다. 반은 농민으로부터 징병한 병사,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반은 제국내에 침입한 야만인의 용병이다. 한편은 아마추어에게 털이 난 것 같은 병사. 이제 한편은 전쟁으로 생명을 걸 생각이 전혀 없는 병사. 이것으로는 이길 수 있는 전쟁도 이길 수 없다. 「재정 개혁으로 돈은 있다. 10만은 무리여도, 3만 정도는 어떻게든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제국의 지출 가운데, 약 7할이 군사비이다. 에르큐르의 재정 개혁의 덕분에, 게다가 5할 세수입이 증가했으므로 군비 확장은 가능하다. 「그래서, 가르피스. 제국의 영토를 끝까지 지켜, 그리고 어느정도 실지회복 전쟁을 실시하려면 얼마나의 병력이 필요하다?」 「…그렇네요, 기병은 충분히…라고 말하고 싶은 곳입니다만 아직 충분해 있지 않습니다. 보병입니다만, 최악이어도 10만은 필요하겠지요. 사치를 말하면, 한층 더 10만(정도)만큼…」 「그거야 무리일 것이다」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의 군인인 크리스토스에도 묻는다. 「어때? 해군은 어느 정도 증강이 필요하다?」 「현상 유지한다면, 지금 이대로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슬슬 몇척인가의 배의 수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것으로, 새로운 건조가 필요합니다. …군사비를 깎아지면, 해상권이 위험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즉, 지금 이대로도 상관없기 때문에 줄이지 말아줘. 이런 일이다. 거기에 붙어, 가르피스는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말했다. 「폐하…최근 20년 정도, 해전이라고 하는 해전은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육군입니다」 그러자 크리스토스가 물었다. 「무슨 말을 한다!! 해상권을 잃으면 제국의 방위가 위험해진다! 폐하, 해군은 중요합니다」 「무위도식함이 무엇을…폐하, 육군의 강화를!!」 개개 싸움을하기 시작하는 두 명. 에르큐르는 방금전부터, 이쪽을 쓴 웃음으로 응시하고 있는 카롤리나에 껴안았다. 「카롤리나―, 해군과 육군이 싸움을 시작한 듯…」 「그것을 중재하는 것이 폐하의 일에서는?」 카롤리나는 쓴 웃음을 띄운다. 최근 무언가에 붙여 응석부리도록(듯이) 껴안아 오는 에르큐르를, 카롤리나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모성 본능과 같은 것이 간지러워진다. 완전히, 이 사람은 내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이니까… 그렇다고 하는 녀석이다. 몹쓸 남자에게 기생되는 여자와 말하는 것은, 아마 이러한 심리일 것이다. 「폐하, 노력해 주세요」 「너가 그렇게 말한다면」 에르큐르는 어쩔 수 없으면 일어선다. 부활이 빠른 것은, 혼잡으로 카롤리나의 가슴에 얼굴을 강압하는 일에 성공해, 에너지를 보급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해군은 축소하지 않는다. 해상권을 없어지면, 되찾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육군은 3만, 증강한다. 그래서 참아라, 가르피스. 그리고 사이좋게 지내라, 그렇지 않으면 퇴위 하겠어」 에르큐르는 두명에게 그렇게 명했다. 두 명은 황제의 눈앞으로 싸움하고 있었다고 하는 사실을 알아차려, 곧바로 고개를 숙여 사죄했다. 「화해의 포옹을 해라」 「에, 이것과입니까!!」 「헤, 폐하?」 크리스토스와 가르피스는 공트 한 얼굴로 서로 응시한다. 그러나, 황제의 칙명에 거역할 수는 없는 두 명은 마지못해서 얼싸안았다. 「볼에 츄우 해라」 「…」 「…」 두 명은 마음을 무로 해, 서로의 뺨에 입술을 강압했다. 그것을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하면서 봐… 「아, 눈이 아프다. 구토가 난다!! 아무래도 그로테스크한 물건을 봐 버렸던 것이 원인인 것 같다. 도와, 카롤리나!」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카롤리나에 껴안는다. 카롤리나는 에르큐르의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어루만진다. 「어떻습니까? 기분은」 「응, 정화될 생각이 든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눈을 곧바로 응시한다. 카롤리나의 아름다운 얼굴을 봐, 방금전의 기분이 나쁜 광경을 덧쓰기한다. 딱한 것은, 싫은 상대와 키스를 하게 해, 결과에 기분이 나쁜 취급을 당한 두 명이다. 한동안, 에르큐르와 카롤리나는 러브러브 서로 해, 그 모습을 가르피스와 크리스토스는 난처한 것 같게 보고 있었다. 「라고 할까, 문제는 3만의 상비군의 하사관과 무엇을 무기로 갖게할까일 것이다. 기댈 곳이 있는지?」 만졸은 이득 쉽게 한 명의 장군은 이득 어렵다. 라고는 말하지만, 실제로 얻기 어려운 것은 장군보다 하사관이다. 뛰어난 명령을 내리는 장군보다, 그 뛰어난 명령을 병사에게 전할 수 있는 뛰어난 하사관이 훨씬 중요한 것이다. 「3만 정도의 군대의 하사관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용병이나 징병한 병사를 지휘하기 위한 하사관이라면, 항상 일정수 있을테니까」 「그런가? 그러면 문제 없구나. 그러면, 다음은 무기와 전술이다」 에르큐르는 낡은 좋은 레기온은 부활시킬 생각은 전혀 없었다. 레기온이라고 하는 전술은 원래 매우 고도이고 어렵고, 게다가 현재는 시대착오. 고생해 부활시키는 것 같은 것은 아니다. 「보병에서 적을 받아 들여, 궁병으로 요격 해, 그리고 도망치는 적을 기병으로 추격 한다. 또는 보병에서 적을 구속해, 궁병으로 무너뜨려, 그리고 기병의 돌격으로 무너뜨린다. 이것이 이상형이다」 복수의 병과를 짜맞춰, 각각의 장점을 살린다. 그것이 전쟁의 기본형이다. 가장, 전술이 옛부터 퇴화하고 있는 이 세계에서는 그렇게 당연한 일도 잊고 떠나지고 있었다. 하드리아누스 3세가 기병(뿐)만 중시를 해, 보병을 잊은 것은 그것이 크다. 제국의 연약한 보병에서 외적을 격퇴할 수 있던 것은, 적도 보병을 경시해 연약했기 때문이다. 「폐하, 자주(잘) 아시는 바군요. 그렇게 말하면, 폐하는 몇 번이나 전장을 경험해 오시고 있었어요」 「이긴 적 없지만 말야」 하드리아누스 3세는 에르큐르를 후계자라고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주(잘) 전장에 데리고 돌아다녔다. 그리고, 지고 있었다. 덕분에 에르큐르는 도망치는 것이라면 일류가 되어 버렸다. 라고는 해도, 전혀 경험이 되지 않았을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역…하드리아누스 3세를 반면 교사로 해 진 이유를 고찰해, 병법서를 잘 읽어 자신의 고찰을 증명해…라는 것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꽤 전쟁에는 자세하다. 지휘 그 자체는 맡은 일은 없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탁상 공론이지만. 그것은 가르피스가 보충하면 좋은 것뿐의 일이다. 「레기온에서는 받아 들이는 일도 구속도 할 수 없다. 단검과 방패의 편성은 강력하지만…저것은 한 때의 렘 리어 제국군의 사기의 높이와 강인함의 덕분이다. 역시, 지금부터는 창일 것이다」 에르큐르의 말에 가르피스는 동의 하도록(듯이) 수긍했다. 그것에 대해서는 가르피스도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창의 길이, 그리고 방패의 유무. 전투 대형의 짜는 방법이다…」 그 후, 에르큐르와 가르피스는 토론을 거듭해 최선의 보병 상비군을 새롭게 창설했다. 두 명이 만든 보병이 도움이 되는 것은, 그리고 일년 후, 에르큐르가 15의 무렵이었다. 다음번, 전쟁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1/215 ─ 제 10화 페로소니아 전쟁 그 1 「그렇게 말하면, 티트스…하드리아누스 전하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 에르큐르는 눈앞의 싹싹한 남자… 자신 1살 위의 오빠, 즉 하드리아누스 3세의 차남인 티트스에게 물었다. 에르큐르는 3 형제의 막내이며, 2개의 오빠가 있다. 장남의 하드리아누스와 차남의 티트스이다. 장남의 하드리아누스와 에르큐르는 회화한 문자수가 백문자에 차지 않을 정도(수록) 소원하지만, 티트스와는 그 나름대로 친하게, 그것은 즉위 하고 나서도 변함없었다. 이복으로, 각각으로 자랐으므로 형제 의식은 거의 전무이지만, 문학이든지 예술의 이야기에 관해서는 서로 얘기가 들어맞으므로, 이따금 둘이서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주고받는 정도의 관계이다. 「아직 틀어박히고 있어요. 자신에게 제관이 오지 않았던 것이 상당히 견딘 것 같습니다」 「나는 언제라도 양보해 주지만」 「그만두어 주세요. 저것에 제관 같은거 주면, 이 나라는 멸망해요」 「티트스는 필요할까?」 「하하, 농담을」 티트스는 손을 크게 털어, 에르큐르의 의사표현을 거절했다. 그러나 티트스 자신, 자신이 황제에는 적합하지 않으면 자각하고 있는 것과 원래 에르큐르와 같게 제관 같은거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티트스의 취미는 그림을 그리거나 조각을 조각하거나 음악을 연주하거나 시를 만드는 것이다. 실제, 그쪽의 방면에서는 제국 1, 2를 싸우는 만큼으로 후세의 문화사에 틀림없이 타는 레벨인 것으로, 황제가 되는 것은 아까우면, 아버지인 하드리아누스 3세에 말해지고 있었다. 지구의 역사상의 인물로 예를 들면, 휘종일 것이다. 티트스가 즉위 하면, 렘 리어 제국이 휘종 배드 엔드를 맞이하는 것은 시간의 문제다. 「나는 하드리아누스 전하에 대해서는 완전히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 나의 일 절대 싫겠지? 나는 나쁜 일을 한 생각은 없겠지만…」 「뭐, 형님으로부터 하면 폐하의 존재 그 자체가 허락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나, 뭔가 했는지?」 「…자각이 없는 것은 무리도 없습니다, 폐하에는 비는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면서, 티트스는 자신의 오빠인 하드리아누스가 에르큐르를 싫어하는 이유를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드리아누스, 라는 이름으로부터 아는 대로 장남 하드리아누스의 이름은 아버지인 하드리아누스 3세로부터 놓치고 있다. (이하, 하드리아누스 3세는 아버지, 하드리아누스는 장남으로 한다) 아마, 황제로서 즉위 하면 하드리아누스 4세로 불린 것일 것이다. 그리고 원래 황제가 될 것이었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처음 태어난 우리 아이를 후계자에게라고 기대와 소원을 담아 자신의 이름을 계승하게 했다. 자신과 같은 이름을 주는 만큼, 유소[幼少]기의 하드리아누스를 귀여워하고 있던 것이다. 그러나 응석부리게 해져 자랐던 것이 나빴던 것일까, 하드리아누스는 어리광으로(멋대로) 융통성이 있지 않은 아이으로 자라 버렸다. 완력만은 강하고, 자주(잘) 귀족의 자제에게 폭력을 휘둘러서는 하드리아누스 3세를 곤란하게 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하드리아누스 3세는 귀족들에게 고개를 숙여, 어떻게든 하드리아누스를 후계자로 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만큼 귀여워하고 있었고,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그러나 시간은 해결해 주지 않았다. 14년전, 마침내 하드리아누스는 귀족의 자녀를 한사람 강간한다고 하는 황태자로서는 있을 수 없는 사건을 일으킨 것이다. 이것은 큰 소동이 되어, 제국의 정국을 크게 흔들게 되었다. 이 시점에서, 하드리아누스 3세는 하드리아누스를 마침내 단념했다. 그러나 단념했다고는 해도, 차남의 티트스도 너무 우수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왜 그러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때에 출생했던 것이 에르큐르였다. 이렇게 (해) 하드리아누스 3세의 총애는 단번에 에르큐르에 향해, 지금까지 자신을 기대해, 귀여워해 준 하드리아누스 3세의 총애를 단번에 잃은 하드리아누스는 에르큐르를 미워하게 되었다고. 찬미했고, 찬미했고… 「경사스럽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할까, 아버님도 육아 서투름 똥이다」 「폐하로 육성 대성공했지 않습니까. 장남, 차남의 양육 실패의 반성을 살려지고 있어요」 티트스는 깔깔 재미있을 것 같게 웃었다. 두 명은 하드리아누스 3세에 대해서, 그다지 부친으로서의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원래 기대되어 있지 않았던 티트스는 하드리아누스 3세와 대부분 회화하고 있지 않고, 에르큐르에 대해서는 장남 하드리아누스때의 반성을 살려, 과잉에 응석부리게 하지 않게 관계를 피했기 때문에, 대부분 부모와 자식의 회화를 하고 있지 않다. 두명에게 있어서는 부친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도, 선제이며, 그것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었다. 「그래서, 언제 죽입니까? 폐하」 「뒤숭숭하다. 얌전하게 하고 있는 한, 죽일 예정은 없어」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린다. 하드리아누스가 에르큐르의 일을 미워해, 그 제관을 빼앗으려고 하고 있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나 생각하고 있는, 뿐이어서 실제로 행동에 옮긴 것이라도 계획했을 것도 아니다. 이 단계에서 죽이는 것은, 에르큐르의 평판을 나쁘게 할 뿐(만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것이 얌전하게 하고 있을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귀족모두와 짜면, 귀찮아요」 「그 귀족모두의 불만도 지금은 움직임을 멈추고 있을 것이다」 만족을 넘어뜨려, 없어진 영토를 되찾아, 그리고 영원의 수도인 렘 리어를 다시 수중에 넣는다. 그걸 위해서는, 정예군대가 필요해, 그 군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세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하는 에르큐르의 설명을 듣고(물어), 많은 귀족은 납득했다. 렘 리어 제국은 일찍이 대국이었다. 현재는 반의 영토를 잃어, 한 때의 고지조차도 만족이 할거 하는 상태이다. 그런 렘 리어인의 마음을 지지하고 있는 것은, 자신들은 신성한 신의 나라, 마지막 심판이 방문하는 그 때까지, 지상에 계속 있는 마지막 제국의 백성이다. 그렇다고 하는 프라이드였다. 영토의 회복. 그렇다고 하는 말은 귀족들의 마음을 강하게 흔든 것이다. 라고는 해도, 마음을 흔든 귀족의 상당수는 건국 당초부터, 렘 리어 제국에 있어, 게다가 수명이 길게 망향의 생각이 강한 긴 귀족 뿐이다. 신참 귀족가의 사람들은, 영토 회복에 그다지 흥미가 없고, 에르큐르에 대해서 불만을 안은 채다. 「그렇지만, 폐하. 비긴 귀족의 귀족은 불만을 안은 채로. 그들이 하드리아누스와 손을 짜면…」 「당신은 역시, 정치에 약하다. 티트스. 무리에게 무엇이 할 수 있다고 한다? 반란은 불가능하다. 조합을 통해서, 물건과 사람의 이동은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다. 만일 무리가 무기와 식량과 용병을 모으면, 용이하게 안다. 암살? 그것은 보다 불가능하다. 카롤리나의 방비를 돌파할 수 있는 자객 같은 것, 있을 리가 없다」 내가 폐하를 지킵니다. 라고 씩씩거리고 있는 카롤리나를 에르큐르는 떠올렸다. 카롤리나 뿐만이 아니라, 에르큐르의 신변에는 달인이 항상 방비를 굳히고 있다. 이 방비를 돌파해, 카롤리나를 돌파해, 그리고 에르큐르 자신을 돌파하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열 명 이내의 자객이면, 에르큐르가 계약하고 있는 대정령으로 어떻게든 대처할 수 있다. 「뭐,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폭발 대기구나. 암살 미수에서도 해 주면, 이쪽으로서는 간단하게 죽일 수 있는 것이고」 에르큐르는 손을 팔랑팔랑과 털어 보였다. 털끝만큼도, 에르큐르는 살해당할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예의 저것은 되어 있을까?」 「그렇다면, 물론」 티트스는 히죽히죽 추잡한 미소를 띄우면서, 목상을 꺼냈다. 목상안에 들어가 있는, 흰색과 빨강의 옷감을 에르큐르에 넓혀 보인다. 「카롤리나전 전용 메이드복!!」 티트스가 그렇게 말해 꺼낸 것은, 에르큐르가 카롤리나에 덮어 씌우기 위해서만들게 한 미니스커트 메이드복이다. 흰색과 빨강을 기조로 한 그 메이드복은 매우 사랑스럽고, 그리고 약간 에로한 디자인으로, 14세라고 하는 어른과 아이의 사이라고 하는 위험한 시기의 카롤리나에 덮어 씌우면, 어울리는 것은 틀림없음의 대용품이었다. 에르큐르의 취미 전개이다. 「사이즈는 말해진 대로 설계했습니다만…괜찮습니까?」 「안심해라. 나의 눈에 이상은 없다」 에르큐르의 시력 9○은 미쳐 없고, 카롤리나의 쓰리 사이즈와 신장을 계측 하고 있었다. 허세에게 언제나 카롤리나의 지체를 빤히 보고 있던 것은 아닌 것이다. …뭐 하고 있다, 너는. 「그런데, 언제 덮어 씌웁니까? 폐하와 카롤리나전의 약속은, 군제 개혁이 성공하면. (이)군요? 성과가 나올 때까지 안 된다고 들은 것입니다만…」 「아아, 그것은 안심해라」 에르큐르는 웃는 얼굴을 띄웠다. 「내일, 전쟁하러 가기 때문에」 마치 피크닉에 가는것같이, 에르큐르는 말했다. 페로소니아 용병단령. 그것은 렘 리어 제국 내부에 건국된 국가이다. 약 8년전, 에르큐르가 4세의 무렵, 때의 황제 하드리아누스 3세가 용병에 대해서 계약금을 지불하는 것을 꺼렸던 것이 원인으로, 용병의 반란이 발발했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이것을 진압하기 위해서, 군대를 인솔해 싸움을 걸었지만… 용병 대장 다리오스에 패배. 최종적으로 페로소니아 반도를 할양 하는 것으로, 화목이 성립했다. 이후, 페로소니아 반도는 용병에 의한 실질적인 국가에 지배되었다. 이 페로소니아 반도는 제국 남방 영토로부터 노바 렘 리어까지의 항로의 근처에 있어, 렘 리어 제국의 해상권을 위협하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용병단령은 해군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업의 방해로는 되지 않겠지만… 눈 위의 혹이며, 그리고 국방상 귀찮은 우려함인 것은 변함없다. 덧붙여 3년전 에르큐르가 12세 때(즉위의 수개월 전), 하드리아누스 3세는 이 용병들을 국내로부터 내쫓기 위해서(때문에) 다시 싸움을 걸었지만, 지독하게 지고 있다. 승하는 그 때의 심로가 간접적인 원인이 되어 있다. 이 전쟁에 참가 당한 에르큐르는 간신히 도망치는 처지가 되었다. 에르큐르는 새로운 상비군을 시험하기 위해서(때문에), 이 페로소니아 용병단령에 쳐들어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즉 실지회복 전쟁이며, 부친의 명예를 푸는 싸움이며, 3년전의 복수였다. 「그래서, 가겠어! 가르피스!!」 「이것은 또, 돌연이군요」 에르큐르가 가르피스에 페로소니아 반도에의 원정을 제안한 것은, 티트스와의 회담의 일주일전이었다. 「폐하, 아무리 뭐라해도 너무 빠르지는 않습니까? 좀 더 상태를 봐, 폐하 자신도 경험을 어 쌓으시고 나서(분)편이…」 「페로소니아 용병들 쪽이, 전쟁을 장치하려고 하고 있다고 하면?」 가르피스의 말을 에르큐르는 차단했다. 의아스러울 것 같은 표정의 가르피스에 에르큐르는 대답한다. 「밀조합이나 철조합으로부터의 보고로 말야. 부자연스러운 밀이나 철의 움직임이 있다. 거기에 각지의 상인들로부터, 용병의 부자연스러운 움직임도 보고되고 있다. 그것들을 더듬으면, 페로소니아 용병단령에 도착했다. 무리의 준비가 갖추어지는 것은, 2주일 후다」 가르피스는 눈을 크게 열었다. 「헤, 폐하…그것은…」 「? 조합을 만들게 해 좋았을 것이다」 에르큐르가 조합을 만들게 한 것은, 아무것도 세금을 뽑는 것 만이 아니다. 상인들로부터 정보를 모으기 때문에도 있다. 정보를 정벌하는 물건이, 세계를 정벌한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젊은 왕을 후려쳐, 돈을 빼앗아 주려는 꿍꿍이일 것이다. 무리의 재정 기반은 꽤 맛이 없는 것 같고. 페로소니아 반도의 농민들도, 상당한 중세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것 같다. …여기서는 일단, 사람의 일을 빨아 걸려 있는 실례인 용병들의 안면을 먼저 후려쳐 주자」 「그렇지만, 지금부터 군사는 아뇨, 상비군이라면 곧바로 움직일 수 있네요. 해로로 향하면, 적보다 먼저 공격할 수 있다!」 「그런 일이다」 에르큐르는 힐쭉 웃는다. 그러나 가르피스의 얼굴은 개이지 않는다. 「어떻게 했어? 뭔가 걱정거리인가?」 「아뇨, 폐하에 있어서의 처음의 지휘입니다. 땅의 이익이 있는 방위에 사무친 (분)편이…」 「페로소니아 반도는 8년전까지 우리 나라의 영토일 것이다. 안심해라, 상인들로부터의 정보로 8년전과 그다지 지리는 변함없는 것은 알고 있다. 거기에 페로소니아 반도의 백성은 용병들의 압정으로부터의 구제를 바라고 있다. 주민의 지지는 우리들에게 있다. …거기에 선수를 빼앗기는 방위보다 선수의 공격이 나는 좋아한다」 공격과 방위. 일반적에는 방위가 유리하다고 듣지만, 반드시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다. 자유롭게 공격 지점을 선택할 수 있다, 라고 하는 이유에서는 공격측이 유리하다. 어느 쪽을 우선할까는, 지휘관 나름. 에르큐르는 후자를 좋아한다. 「그러나 맹장 가르피스라고 하는 사람이 상당히 부정적이다. …뭐 아버님의 탓으로 연패하고 있으면, 등돌리기로도 될까…안심해라. 나는 아버님과는 다르다. 분명하게 너의 의견을 듣고(물어), 깊이 들어가기 하지 않는다. 작전은 장군들과 서로 이야기해 결정한다. 어때?」 「…약속해 해 주십니까?」 「아아. 물론. 충고를 (듣)묻지 않고 실패하면, 카롤리나에 미움받고」 에르큐르는 한쪽 눈을 감는다. 가르피스는 한숨 섞임에 일어서… 「알았습니다. …나도 지키는 것보다 공격을 좋아하고. 폐하에 승리를 헌상 하겠습니다」 「의지하고 있어, 『맹화의 가르피스』」 이리하여, 페로소니아 전쟁이 시작되었다. 군제 개혁으로부터 일년. 에르큐르제 15세때이다. 재미있다고 생각해 받을 수 있었다면, pt나 브크마를 주세요 리뷰─에서도 좋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2/215 ─ 제 11화 페로소니아 전쟁 그 2 용병 대장 『흑표』의 다리오스. 종족은 수인[獸人]족의 고위종. 어떤 서방 국가의, 작은 남작가의 삼남방의 태생이다. 다리오스는 전사상, 『부흥자』의 한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부흥자…그것은 렘 리어 제국 붕괴에 의해 시작된 혼란기의 사이에 잊고 떠나져 버린, 한 때의 고도의 전술을 부흥시킨 사람의 일이다. 보병, 기병, 궁병. 3개의 병과를 짜맞춰 싸운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마치 당연한 것 같지만, 현재의 이 세계에서는 다르다. 에르큐르의 아버지인 하드리아누스 3세가 중장기병에게 너무 구애받아 보병을 소홀히 한 것으로부터, 그것은 잘 알 것이다. 고대의 자료가 많은 것을 보존하고 있는 렘 리어 제국에서조차, 이 꼴. 만족은 말할 필요도 없다. 긴 인류의 싸움의 역사, 연마되어 온 살인의 기술이 없어져 이 세계의 전쟁은 정면에서의 병력의 서로 밀기라고 한다, 매우 원시적인 것에 퇴화하고 있었다. 병참의 개념은 물론, 전략, 전술의 개념조차도 잊혀져 오래 되다. 싸움의 승패를 정하는 것은, 신에의 기원이다. 등과 아주 진지한에 일국의 장군이 말해 버릴 만큼, 이 세계의 전쟁 기술은 퇴화 하고 있었다. 까닭에, 보병과 기병, 크로스보우를 짜맞춰 잘 다룰 수 있는 다리오스는 이 세계에 있어서 얼마 안되는 명장이며, 『부흥자』였다. 「아무리 군사는 모였어?」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용병, 보병 5천으로 크로스보우 부대 5천 합계 1만에 가세해, 벌써 보병 3만으로 만족의 경기병 5천이 집결하고 있어, 우리들의 총병력은 4만 5천입니다」 「흠…뭐, 그것만 모이면 괜찮을 것이다」 페로소니아 용병단령의 통치자이며, 실질적인 국왕인 남자. 용병 대장 다리오스는 부관의 보고에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현재, 페로소니아 용병단령의 재정 상황은 위기적 상태에 빠져 있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1만의 용병을 계속 유지하려면 페로소니아 반도라고 하는 지반이 너무 약했던 것이다. 페로소니아 반도는 올리브유나 포도주, 대리석등의 산업이 있어, 결코 궁핍한 지방은 아니다. 하지만 1만의 돈 먹는 벌레를 상시 계속 기를 정도의 경제적 기반은 없고, 그리고 세금을 모으는 능력도 다리오스 용병단에는 빠져 있었다. 용병단을 해체하면 반란이 발생해, 타국에 빌붙는 틈을 준다. 그러나 용병단을 유지하려면 중세를 걸 필요가 있어, 주민의 미움을 사, 더욱 더 반란의 위험이 높아진다. 시세 하락과는 이 일이었다. 거기서 다리오스는 도박을 치기로 했다. 지갑을 쥐어짜 용병을 모아, 렘 리어 제국에 침공해 영토와 배상금을 빼앗고 취하자고 하는 작전이다. 덧붙여서 다리오스의 지갑만으로는, 렘 리어 제국에 큰 양보를 꺼낼 수 있을 뿐(만큼)의 병력을 모으기에는부족했기 (위해)때문에, 렘 리어 제국과 적대하는 2국으로부터 큰 재정적 지원을 받아, 더해 외국의 상인으로부터도 빚을 내 자금을 모음…그리고 그런데도 부족한 분은 렘 리어 제국 영내에서의 약탈을 허가하는 것으로 용병을 모으고 있었다. 다리오스는 두 번, 렘 리어 제국을 깬 실적이 있다. 사양(지는 햇빛)이라고는 해도, 적어도 일찍이 세계를 지배한 초 대국의 황제를 두 번도 깬 실적의 덕분에 군자금도 용병도 순조롭게 모으는 것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대장. 진심으로 의지입니까?」 「무엇이다, 불안한가?」 다리오스는 웃으면서 부관의 어깨를 두드렸다. 「결국, 상대는 15세의 애송이다. 그것도, 그 하드리아누스 3세의 아들이야? 나의 적은 아니구나」 다리오스는 하드리아누스 3세와의 싸움을 회고 한다. 대국 렘 리어의 황제가 상대라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던 다리오스를 맥 빠짐 시켜 버릴 정도의 약함이었다. 개구리의 아이는 개구리. 하드리아누스 3세의 아이는 하드리아누스 3세일 것이다. 등이라고, 생각해 웃어 버리고 있던 다리오스이지만… 「대장!! 큰 일입니다!! 렘 리어 제국군이 우리 나라의 영내를 침공중입니다!!!」 다리오스의 웃는 얼굴이 굳어져… 어디선가 에르큐르가 큰 웃음했다. 「하하하!! 어차피, 그 검은 고양이 자식, 나의 일을 『결국, 개구리의 아이는 개구리다. 15의 애송이 같은 것, 여유 여유!!』등이라고 말하고 있었을 것이다. 개구리에게 뒤를 쓰여진 기분은 어떻습니까!!!」 에르큐르는 큰 웃음했다. 명장과 유명한 『흑표』다리오스를 속일 수 있었던 것이 상당히 기쁜 것인지, 특기의 절정이다. 사실, 들키지는 않는지, 어디엔가 복병이 없는가…와 조금 전까지 불안해서 가득해 카롤리나에 격려해 받고 있던 것이지만…그것은 비밀이다. 「능숙하게 갔어요, 폐하」 「아아. 시원스럽게 상륙 할 수 있었다」 에르큐르 끊어 인솔하는 렘 리어 제국군(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8000으로 보병 1 5000, 장 궁병 5000, 합계 28000)이 주둔하고 있는 것은, 페로소니아 용병단령의 어떤 작은 항구이다. 어째서 시원스럽게 상륙할 수 있었는지…이것에는 3개의 이유가 있다. 우선 제일, 원래 페로소니아 용병단은 배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 변변한 수송선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니까, 렘 리어 제국 해군을 막는 것은 커녕, 포착하는 일도 불가능에 가깝다. 제 2, 공격할 생각으로 있었기 때문에 공격받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 즉 다리오스의 완전한 방심. 제 3, 에르큐르가 상비군을 심야중에 배에 실어, 캄캄한 밤에게 잊혀져 수도로부터 출항해, 게다가 상인들을 사용해 정보 통제를 실시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렘 리어 제국의 궁전에 근무하고 있는 요리사나 하인들이, 지금 간신히 「어? 폐하 어디에 갔어?」라고 하는 레벨의 상황으로, 에르큐르의 소재를 알 수 있으면 다리오스는 초능력자일 것이다. 자, 보기좋게 기습을 결정한 에르큐르들이지만, 현상 결코 유리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다리오스의 녀석이 얼마나 병력을 모으고 있는지 모르지만, 아마 우리들보다 병력은 크다. 이 차이를 묻기 위해서(때문에)도, 항상 주도권은 이쪽이 잡을 필요가 있다. 선수 필승이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하면서, 지도를 넓혔다. 렘 리어 제국의 서고에 자고 있던, 페로소니아 반도의 매우 정확한 지도이다. 다리오스가 가지고 있는 지도보다 훨씬 정확한 일은 틀림없다. 「현재지는 여기. 여기로부터 남쪽에 있는 것이 페로소니아 반도 최대의 도시. 그래서, 다리오스의 본거지는 렘 리어 제국과의 국경 근처…여기로부터 북쪽의 성새 도시다」 즉 에르큐르의 진군처는 둘 중의 하나. 다리오스의 본거지인 요새 도시인가, 페로소니아 반도 최대 도시인가다. 여기로부터 남쪽인가, 북쪽인가. 어딘가에 진행되지 않으면 안 된다. 「뭐, 우선 있을 수 없는 것은 요새 도시에의 치고 들어감이다. 그렇겠지? 가르피스」 「그것은 나도 동감입니다. 논외지요」 서로 의견의 일치를 얻을 수 있던 것으로, 쌍방은 자신감을 가져 요새 도시에의 치고 들어감을 선택지로부터 제외한다. 그러나 불만스러운 얼굴의 소녀가 한사람. 카롤리나다. 「어째서 있을 수 없습니까? 직접 다리오스를 해치운다. 알기 쉽지 않습니까」 「그거야 간단함. 우선 요새 도시는 거리로 말하면 제일 멀다. 그러니까 군사가 피폐 한다. 게다가, 다리오스는 움직일 필요가 없고, 어떤 장소라도 기다릴 수 있다. …이것으로는 주도권은 다리오스에 잡아진다. 기습의 효과가 무의미하게 된다」 병사의 수로 뒤떨어지는 이상, 에르큐르들은 항상 주도권을 잡을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시간이 걸려, 상대에 시간을 주어 버리는 선택지는 논외다. 「그렇지만, 느긋하게 성공격은 하고 있으면 배후로부터 협공으로 되어 버려요?」 「안심해라, 떨어뜨리는 변통은 있다」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불끈 한 얼굴의 카롤리나의 머리를 한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여기로부터 조금 떨어진 최대 도시를 가리킨다. 「여기를 기습으로 강탈한다. 이의는 없구나? 가르피스」 「네, 이의는 없습니다」 가르피스도 힐쭉 웃었다. 「이 자식, 애송이가!!!!!」 다리오스는 머리를 안고 있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에르큐르에 완전하게 허를 찔러졌기 때문이다. 렘 리어 제국군이 항구에 상륙했다. 그렇다고 하는 정보를 손에 넣었을 때, 다리오스의 뇌리에는 3개의 선택지가 떠올랐다. 북쪽으로 쳐올라가 오는 것인가. 남쪽의 최대 도시를 빼앗으러 오는 것인가. 다리오스는 렘 리어는 후자를 선택한다고 예상해, 곧바로 남쪽으로 진군 했다. 이 시점에서다리오스는 여유였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최대 도시에는 그만한 높이의 성벽이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용병중 보병 1000으로 크로스보우 부대 2000, 그리고 밖으로 부터 고용한 2000의 보병. 합계 5000을 방비에 붙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간단하게는 떨어뜨릴 수 없다. 뒤는 에르큐르가 어물어물 하고 있는 동안에, 배후로부터 공격해 협공으로 하면 좋다. 결국, 애송이인가…놀라게 하고 자빠져. 등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리오스는 에르큐르를 뒤쫓고 있었다. 한동안 해, 최대 도시가 함락 했다고 하는 보고가 다리오스에 뛰어들어 왔다. 하루 만에 도시가 함락 했다, 라고 하는 정보였다. 5000의 방비가 붙어 있는 도시는 그렇게 간단하게 떨어뜨릴 수 없다. 라고 되면 떨어뜨려진 이유는 2개 생각된다. 도시 주민의 반란인가. 그렇지 않으면 용병의 배반이다. 「폐하, 언제부터 준비해 있었습니까?」 「3개월 정도 전부터구나. 다리오스가 전쟁의 준비를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원래 가까운 동안에 공격할 예정이었던 것이야」 카롤리나에 에르큐르는 특기 기분에 이야기한다. 에르큐르가 하루 만에 도시를 함락 시킬 수가 있던 것은, 다리오스의 예상대로. 도시 주민의 반란과 용병의 배반이다. 3개월전부터, 에르큐르는 다리오스가 새롭게 고용한 용병에게 매수 공작을 일하고 있었다.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용병들은 다리오스에의 충성심이 적당히 있기 (위해)때문에, 매수는 어렵다. 그러나 새롭게 고용한 용병은 시원스럽게 매수할 수가 있었다. 한층 더 다짐으로 에르큐르는 도시 주민의 반란을 유발시켰다. 미리 도시안에 밀정을 넣어, 그들에게 주민을 선동시킨 것이다. 원래 다리오스의 지배에는 진절머리 나고 있던 도시 주민들은, 에르큐르가 도우러 왔다고 매우 기뻐해 폭동을 일으켰다. 다리오스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용병들이 곧바로 이것을 진압하면 또 달랐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들은 에르큐르의 기습공격으로 완전히 동요하고 있었다. 그 틈을 찔러, 미리 매수되고 있던 용병이 성문을 열어, 거기로부터 단번에 렘 리어군이 침입. 도시는 시원스럽게 함락 했다. 「뭐, 승부는 3개월전부터 붙어 있었다고 하는 것. …자, 슬슬 밖에 나올까. 다리오스가 모레에는 온다. 최상의 전장에서 맞이해 주자」 다리오스는 도시를 탈환할 필요가 있다. 되면, 단기 결전에서 에르큐르를 넘어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즉… 「전장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벌써 다리오스는 나의 손바닥 위라고 하는 것이다」 에르큐르는 겁없게 웃었다. 재미있다고 생각해 받을 수 있었다면, pt나 브크마를 주세요 리뷰─에서도 좋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3/215 ─ 제 12화 페로소니아 전쟁 그 3 오늘의 갱신은 여기까지 로 할 예정이었지만, 앞으로 2화 있습니다 공격 삼배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빠른 이야기, 지키고 있는 적을 넘어뜨리려면 공격측은 삼배 필요해라고 하는 법칙이며, 보다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공격보다 방비가 유리』라고 하는 일이 된다. 그러나, 공격측은 좋아하는 때에 좋아하는 장소를 공격할 수 있으므로 선택의 폭은 방비보다 크다. 또 장기 따위도, 방비보다 공격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어 초심자에는 하기 쉬웠다거나 한다. 자, 여기서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그러면 전략적으로 공격을 해, 전술적으로 지키자. 「조금 전부터 쭉 주도권, 주도권 말했는데…방비에 들어가도 좋습니까?」 「무슨 말을 하고 있다. 기다리는 것도 훌륭한 주도권을 취하는 방법이야, 카롤리나」 에르큐르 인솔하는 렘 리어군은 도시로부터 조금 멀어진 언덕의 위에 포진 하고 있었다. 언덕의 측면은 강이 지나고 있기 (위해)때문에, 정면과 배후에만 신경을 쓰면 되는…지키려면 최적의 장소이다. 그래, 지키는데는. 「그렇지만, 방비는 접수이니까 주도권을 잡을 수 없는, 불리하게 되면…」 「접수라면요. 좋은지, 카롤리나. 나는 지키는 것도 공격받을 것도 아니다. 상대에 공격시키는거야」 다리오스는 이 반도에서 매우 미움받고 있다. 난폭한 용병의 지배에는, 모두 아주 싫증이 나고 하고 있다. 그러니까, 다리오스는 에르큐르를 시급하게 배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 거기에 조금이라도 무기력을 보이면, 용병들이 도망치기 시작해 버릴 가능성이 있다. 이기는 전망이 없는 싸움을 하는 만큼, 용병들도 한가하지 않고 생명도 가볍게는 없다. 전쟁은 비지니스다. 그러니까, 다리오스는 에르큐르를 넘어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 공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무리 불리한 전장에서도, 다. 즉, 에르큐르는 현상 충분히 전쟁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 더 이상 병사를 달리게 해, 피폐 시키는 필요성은 없다. 「좋은지, 카롤리나. 이 언덕은 정면이나 배면 이외 공격하는 장소가 없다. …그리고, 정면과 배면에는 병사들에게 호를 파게 하고 그리고 말뚝을 쳐 있다. 이것이라면 충분히 병수의 불리를 뒤집을 수 있다」 에르큐르는 지금까지 다리오스를 농락해, 주도권을 계속 잡았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지, 라고 (들)물으면 이상한 곳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역시 다리오스라고 하는 남자의 실력은 확실하다라고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야로, 병력에 뒤떨어지는 상태로 정면에서 회전(대규모 작전)에 임하면 틀림없이 진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유리한 전장에 적을 끌어들인다. 병수의 불리를 소멸로 해, 적의 장점을 망쳐, 그리고 아군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는 장소에. 「폐하!! 남서에서(보다), 적병 수만! 적장, 다리오스의 기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척후로부터의 보고를 (들)물어, 에르큐르는 당돌하게 웃었다. 그리고 카롤리나에 향해 미소지어, 뺨에 입술을 강압했다. 「아!」 「너에게 승리를 바치자. 기대하고 있어 줘」 「…이것이 정말로 그 하드리아누스 3세의 아들인가? 누구다, 경험이 부족한 어린 황제가 즉위 했다는 등이라고 한 녀석들은」 그것은 나였구나. 등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리오스는 적이 쌓아 올린 진지를 높은 건물로부터 본다. 적은 언덕의 위에 강고한 진지를 구축하고 있었다. 멀기 때문에, 말을 막기 위한 책[柵]과 말뚝이 꽂히고 있는 것이 잘 안다. 안보이지만, 호도 파지고 있다고 생각해 문제 없을 것이다. 「적의 장점을 봉해 자군의 장점을 살린다. 전쟁의 기본을 분별하고 있구나」 다리오스군이 에르큐르제의 군대에 대해서, 우수하고 있는 것은 수이다. 그러니까, 에르큐르제는 그 언덕의 위에 포진 하고 있다. 측면이 강에서 끼워지고 있기 (위해)때문에, 측면으로부터의 공격은 불가능.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은 정면인가, 배면만. 즉 수의 유리를 살려, 포위하는 것이 할 수 없는 지형이다. 게다가, 에르큐르제 인솔하는 렘 리어군은 장 궁병을 가지고 있다. 롱보우는 다리오스군이 가지는, 크로스보우와 비교해 훈련이 어렵고, 위력이 약하다고 하는 결점이 있지만… 그 대신해, 크로스보우보다 긴 사거리와 뛰어난 연사 능력을 가진다. 곡사(굽어 쏘기)가 어려운 크로스보우에서는, 언덕의 위로부터 활을 발하는 롱보우에 대항 할 수 없다. 한편, 롱보우는 이쪽을 얼마든지 쳐 마음껏. 다리오스군의 우위는 모두 잡아지고 있어, 렘 리어군의 우위가 충분히 활용되고 있다. 분명히 말하자. 다리오스군에 승산은 없다. 벌써, 9할 (분)편 에르큐르 황제가 승리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항복해도 다리오스에 기다리는 것은 죽음이다. 게다가, 아직 일할의 이길 기회는 있다. 그러면… 「여기서 물러나는 만큼, 나도 인생을 아직 끝까지 즐기지 않아서. 발버둥치게 해 받겠어, 에르큐르제」 다리오스는 겁없게 웃는다. 전에 없을 만큼의 위기를, 다리오스는 즐기고 있었다. 다리오스가 인솔하고 있는 군사는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용병인, 보병 4000으로 크로스보우 부대 3000의 합계 7000과 밖으로 부터 고용한 보병 28000으로 만족의 경기병 5000. 합계 40000. 그것을 맞아 싸우는 것은, 에르큐르제 인솔하는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8000으로 보병 1 5000, 장 궁병 5000. 합계 28000. 용병 대장 『흑표』의 다리오스. 렘 리어 제국 황제, 뒤로 『3 대륙의 패자』라고 불리는 황제. 명장과 노래해진 용병 대장과 뒤로 명장과 노래해지는 젊은 황제 두 명의 싸움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다리오스는 곧바로 공격의 준비를 시작했다. 밖으로 부터 고용한 보병 28000을 정면. 측면으로 만족의 경기병, 5000을 배치. 그 배후에는,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용병인 보병 4000으로 크로스보우 부대 3000의 합계 7000. 다리오스의 작전은 단순 명쾌. 힘밀기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힘 눌러 이외의 선택지는 있을 수 없다. 서투르게 강을 건너, 측면으로 공격을 걸려고 해 얽혀들면 화살이 비같이 내리기 시작하는 것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다리오스도 바보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정면으로 서는 것은 돈으로 고용한…아무리 죽어도 문제 없는 용병과 만족이다. 그리고 그들의 도망을 막기 위해서(때문에), 배후에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신용할 수 있는 정예를 배치하고 있다. 용병을 혹사해, 에르큐르제의 방어 진지를 돌파. 마지막에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용병으로 결정타를 찌른다. 그것이 다리오스가 생각한, 현상에 있어서의 최선손이었다. 「뭐, 예상은 하고 있을 것이다. 에르큐르 황제가 나와 같은 정도의 재능이 있다면, 당연 이 최선손은 예상한다」 그리고… 그 최선 손으로도 이길 수 있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야말로, 언덕의 위에 포진 하고 있다. 즉, 이 작전에서 다리오스가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전략으로 진 승부를 전술로 반격하는 것은 어렵구나…이지만, 알고 있어 지는 만큼 나도 맑지 않아서」 다리오스는 하나 더, 다른 작전을 짜넣는다. 제 2의 작전이다. 「뒤는 상대의 실력 나름이다」 새는 던질 수 있었다. 곧바로, 강요해 오는 용병의 보병, 28000을 언덕의 정상으로부터 내려다 보면서 에르큐르는 중얼거렸다. 「흠…역시 그래서 올까」 에르큐르가 생각한, 다리오스가 얻는 전술은 4개. 1개는 크로스보우 부대에서 에르큐르의 롱보우 부대에서 교전해를 해, 에르큐르의 롱보우 부대를 배제하는 작전. 하지만, 이것은 상식 적인 무기의 성능을 알고 있으면 있을 수 없다. 일찍이, 렘 리어군의 중장기병을 늪 지대로 끌어들여, 크로스보우 부대에서 꿰뚫린다고 한다… 병과의 특성과 지형을 살린 싸움으로, 선제 하드리아누스를 깬 다리오스가 뽑을 가능성은 낮다. 두 번째는 억지로 포위에 반입한다. 언덕의 위에 포진 하고 있는 에르큐르의 군대를 언덕의 산기슭에서 포위해, 조금씩 고리를 줄여 포위 섬멸한다고 하는 작전. 하지만 이것은 졸책중의 졸책이다. 언덕의 측면은 강이 지나고 있기 (위해)때문에, 강을 건너는데 시간과 병사의 체력을 소모한다. 필연적으로 포위의 고리는 무너진다. 뒤는 벌어짐에 대해서, 중력을 아군에게 붙여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으로 돌격 하면 용이하게 돌파 가능. 그 후, 배후로부터 몇 번이나 강습을 반복하면 다리오스군의 패배는 필연. 세 번째의 선택지. 그것은 정면과 배후의 2개에 병력을 나누어, 억지로 힘고문을 하는 것. 이것은 나쁘지 않은 손이지만… 다른 한쪽의 군대를 맡겨지는 장군이 다리오스군에 있는지가 문제가 된다. 배반할 가능성이 없고, 거리의 떨어진 상태로 제휴를 취할 수가 있어 무엇보다 20000이상의 대군을 인솔할 수 있는 장군… 그런 것이 있으면, 다리오스는 여기까지 추적할 수 있지는 않았다. 자기 자신 밖에, 군대를 인솔하는 것이 할 수 없는, 맡기는 것이 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에르큐르에 틈을 찔린 것이니까. 거기에 병력을 2개로 나누면, 전력의 분산을 부르는 것에도 연결된다. 원래, 방어 진지를 돌파할 수 있는지 위험한 상황으로 병력을 할애한다고 하는 선택을 다리오스가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따라서, 네번째의 선택지. 정면에서의 힘공격이다. 그것도… 「혹사함의 용병을 정면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예를 그 배후에…예상대로다」 뒤는, 얼마나 잔재주가 가르쳐 있을까. 그것을 에르큐르가 얼마나 간파해질까. 승패는 그래서 정해진다. 「뒤는 병사의 분투에 건다고 할까」 새는 던질 수 있었다. 재미있다고 생각해 받을 수 있었다면, pt나 브크마를 주세요 리뷰─에서도 좋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4/215 ─ 제 13화 페로소니아 전쟁 그 4 「롱보우 부대, 공격해라!!!」 에르큐르가 인솔하는, 롱보우 부대가 다가오는 다리오스군선봉에 향하여 화살을 발사했다. 1분간에 일인당 5, 6개의 화살을 롱보우는 쏘아 맞힐 수가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고래부터, 활의 취급에 뛰어나는 긴 귀족이라면, 1분간에 10개를 쏘아 맞히는 것은 용이하다. 그리고 궁병은 5천명. 즉, 1분간에 5만개의 화살이 쏟아지게 된다. 물론이지만, 모든 화살이 명중할 리도 없고, 명중해도 그것이 치명상이 되는 것은 적다. 사거리와 속사가 뛰어나는 롱보우이지만, 관통력은 크로스보우보다 아득하게 뒤떨어진다. 롱보우의 화살은 용병의 갑옷이나 방패에 꽂히지만, 그러나 용병에 대해서 치명적인 데미지를 주는 것이 할 수 없다. 그러나… 갑옷으로 덮이지 않은 부분, 즉 얼굴 따위에 1%에서도 맞으면… 1분간에 5백명의 병사가 죽는 일이 된다. 1분간에 5백. 2분간에 천. 3 분간에 1500. 거기에 더해, 수족 따위의 부상에서의 전투 불능, 비같이 쏟아지는 화살에 의한 전의 저하… 아무리 2만팔천의 군사와 말하더라도, 다리는 멈추어 버린다. …인가같이 생각되었다. 「의외로, 가지지마」 비같이 쏟아지는 화살안을, 빠져나가면서 진행되어 오는 용병. 에르큐르는 왜, 돈으로 고용되고 있어야 할 용병이 여기까지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지를 생각… 「과연. 배후인가」 배후에 다리오스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정예가 있는 일을 생각해 낸다. 만일 용병이 도주하면, 다리오스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크로스보우 부대가 용병을 관통시킬 것이다. 크로스보우는 위력이 높다. 관통시켜지면 확실히 죽는다. 아군에게 관통시켜져 죽는 것보다는, 앞으로 나아간 (분)편이 유리한 계책. 그렇다고 하는 용병의 심리를 이용한, 다리오스의 잔재주이다. 그래, 잔재주에 지나지 않는다. 비록 용병들이 언덕의 정상까지 오르는 일에 성공해도… 책[柵]과 말뚝과 호로 그 진격은 방해된다. 그리고, 책[柵]과 말뚝과 호를 넘은 앞에는 장창부대가 기다린다. 화살과 창으로 차례차례로 목숨을 잃어, 대열을 무너뜨려 가는 용병들. 「슬슬 기회인가」 에르큐르는 가르피스를 불러들였다. 「차례입니까?」 「아아, 저기로부터 겹기병으로 돌격 해라」 에르큐르는 적병사들이 꼼짝 못하고 있는, 책[柵]과 말뚝과 호가 있는 부분을 가리켰다. 당연하지만, 기병은 장애물을 나는 넘어 돌격 한다 따위라고 하는 요령 있는 흉내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알았습니다, 폐하. 그런 일이군요?」 「그런 일이다. …어느 정도의 거리가 좋아?」 「10미터에서도 상관없습니다」(※이 세계의 도량형은 미통일로, 나라는 물론, 민족 지역에 의해 다릅니다만, 생각하는 것이 귀찮은…이 아니었다, 독자 여러분에게 있어 뿔뿔이 흩어지다면 귀찮다고 생각하므로, 전부 미터 그램 etc에 통일합니다. 일본어 번역의 상황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마음의 눈으로 읽자) 「사실인가?」 「나를 누구와 생각으로?」 에르큐르는 당돌하게 웃는, 중신의 어깨를 두드린다. 「의지하고 있다. 가르피스가레아노스. 무리에게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의 위력을 가르쳐 주어라」 「뜻」 가르피스는 에르큐르로부터 멀어져, 스스로의 지휘하는 중장기병의 바탕으로 향한다. 그리고, 큰 소리로 호령을 걸친다. 「제군, 돌격이다. 이상. 말을 타라」 병사들은 가르피스의 간결한 명령을 받아, 말을 탄다. 자신들의 일은 돌격만. 그것 이외는 생각할 필요는 없다. 「카롤리나, 너는 나의 뒤를 따라 와라…오늘은 따라 오는 것만으로 좋다」 「네, 아버님」 카롤리나도 말의 타, 가르피스의 뒤를 따라 간다. 자주(잘) 훈련된 중장기병들은, 가르피스를 정점으로 삼각형의 대열을 눈 깜짝할 순간에 짠다. 그리고… 「가겠어!!!」 「「오오오오!!!!」」 보병이나 궁병들이, 가르피스를 위해서(때문에) 연 길을 통해, 가르피스는 적에게 곧바로 향한다. 눈앞에 책[柵]과 말뚝과 호가 나타난다. 용병들은, 울타리에 향해 돌격 해 오는 중장기병을 봐, 아연하게로 한 표정을 띄운다. 장애물과의 거리가 부쩍부쩍 가까워진다. 그리고… 「기회인가」 가르피스의 돌격을 높은 건물로부터 지켜보고 있던 에르큐르는 중얼거려… 「아스모데우스, 가르피스와 환혹으로 만든 장애물과의 거리가 10미터가 된 단계에서 환혹을 해제해라」 [알았습니다, 주인님] 아름다운, 여자의 소리가 에르큐르의 머릿속에 영향을 준다. 이 소리를 들을 수가 있는 것은, 아스모데우스…72 기둥의 일각을 담당하는 몽마 대정령과 계약하고 있는 에르큐르만이다. 「지불은 후일, 일주일간 후에 꿈으로」 [네…기대하고 있어요? ] 이리하여 환상은 사라지고… 「돌격!!!」 10미터의 곳에서, 장애물이 소멸한 것을 확인한 가르피스는 단번에 가속해 기세를 탄다. 돌연 사라진 장애물과 곧바로 돌격 해 오는 중장기병을 봐, 용병들은 공황 상태에 빠졌다. 장애물이 있기 (위해)때문에, 돌격은 성공하지 않으면 얕봐 손상해 대응이 늦은 것이다. 혼란 상태의 용병을 확인한 가르피스는, 마상창을 하늘에 내밀어 외친다. 「아몬!!!」 72 기둥의 일각. 불길의 대정령, 아몬을, 자신의 계약 정령을 가르피스는 호출했다. 란스의 주위를, 작열의 불길이 뱀과 같이 소용돌이쳐 간다. 그리고 불길을 감긴 란스를, 그대로 적에게 향하여, 돌진했다. 불길이 튀어날아, 주위의 용병들이 일순간으로 숯덩이가 된다. 화려하게 불타오르는 불길은 겉모습정도의 파괴력은 없지만…병사들을 공포시켜, 도망시키는데는 충분했다. 완전하게 무너진 전투 대형. 거기에 카롤리나를 포함한 중장기병이 차례차례로 돌격 해 나간다. 「에리고스!!!」 카롤리나도 또, 자신의 정령을 호출한다. 72 기둥의 일각, 무기의 대정령 에리고스다. 카롤리나의 손에, 은빛에 반짝이는 란스가 모습을 나타낸다. 소유자에게는 깃털보다 가볍게, 그리고 공격을 받는 상대에는 닻보다 무겁게 느끼는 란스가 차례차례로 적을 바람에 날아가게 해, 분쇄해 나간다. 다리오스군의 선봉, 28000은 붕괴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뭐, 예상대로다」 비명을 올려, 도망치고 망설이는 용병들과 비교해, 다리오스는 냉정했다. 선봉 부대, 일회용의 용병이 도움이 되지 않고, 롱보우의 화살로 대열을 무너뜨려져 중장기병의 돌격으로 괴멸 한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전개다. 뭐, 이대로 힘으로 무릅쓰고 에르큐르를 넘어뜨리고 싶었던 것도 사실인 것으로, 사실은 꽤 낙담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결코 표정에는 내지 않고, 제 2가 지시를 내린다. 「용병들을 좌우에 이동시키도록(듯이), 지휘관들에게 전달. 만족의 경기병에게는 계속해, 대기. 크로스보우 부대와 장창부대를 앞에」 다리오스의 지시 대로, 용병들은 좌우에 도망치듯이 이동한다. 정면에서 받아 들이는 것은 아니고, 뒤로 도망치는 것은 아니고, 좌우에 피해 돌격을 받아 넘기는 것으로 돌격의 피해는 최소한으로 억제한다. 그 후의 움직임은 이하와 같다. 돌파된 구멍은 곧바로 차지한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에르큐르 본대와 중장기병을 인솔하는 장군…아마, 가르피스가레아노스를 분단 한다. 그리고… 「긴 돌격으로 피폐 한 적을 크로스보우 부대에서 관통시켜, 돌격을 한층 더 억제한 데다가, 장창부대에서 완전하게 받아 들인다. 그리고 양측면의 경기병으로 끼워 넣어 괴멸 시킨다」 렘 리어 제국의 주력은 중장기병과 롱보우 부대이며, 쌍방 모두 보충이 어려운 병과. 게다가, 지배 계층인 긴 귀족이 구성원. 이것을 잃으면, 에르큐르는 전쟁 계속은 커녕 향후의 정치 운영도 이상해지는 것은 용이하게 상상할 수 있다. 「적의 장점을 죽여, 자신의 장점을 살려 적의 단점을 노린다. 이것이 전쟁의 기본이다. …자, 나의 칠 수 있는 손은 여기까지. 에르큐르제, 당신은 어떻게 해?」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5/215 ─ 제 14화 페로소니아 전쟁 그 5 # 「좋았다…」 좌우에 도망쳐 가는 용병들을 높은 건물로부터 업신여겨, 에르큐르는 전신의 흔들림이 수습되어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실은 다리오스가 자신도 착상도 하지 않는 것 같은 비책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와)과 조금 쫄고 있던 것이지만, 예상대로의 움직임으로 안심한 것이다. 다리오스의 목적은 중장기병의 포위 섬멸로 틀림없다. 그러면 간단. 중장기병을 되돌리게 하면 된다. 문제는 전장이 언덕이다고 하는 점. 언덕은 달리고 내리는 것은 편하지만, 뛰어 오르는 것은 어렵다. 등을 보이면서, 적의 무리안을 뛰어 오르는 것은 어려운 업일 것이다. 돌격으로 피폐 한 중장기병이라면 더욱 더다. 독력으로 가르피스가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 그러니까, 다리오스는 이 손을 쳐 왔다. 그래, 독력이라면. 「예비 병력의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3천을 모아라. 뒤는…보병, 9천을 데리고 간다」 모든 중장기병이 일제히 돌격 했을 것은 아니다. 가르피스가 인솔해 간 것은, 5천. 나머지의 3천의 군사를, 에르큐르는 만약의 때를 위해서에 예비병으로서 남겨 둔 것이다. 다리오스가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병력을 후방에서 온존 하고 있던 것과 똑같이. 「이렇게 하고 생각해 보면, 나는 꽤 다리오스에 배우고 있구나」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선제 하드리아누스에 이끌려 에르큐르는 어릴 때로부터 전장에는 나와서는 져 도망을 반복하고 있었지만… 하드리아누스 3세를 찢은 장군의 한사람은 다리오스이다. 모르는 동안에 영향을 받고 있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단순하게 사고방식이 닮았는가. 뭐, 지금은 어떻든지 좋은 일이다. 「폐하, 모였습니다」 「좋아, 그럼…제군!! 겁쟁이 용병들을 한번 더, 때리러 가겠어!」 「「오오오!!!」」 에르큐르는 단번에 가속해, 언덕을 달리고 나온다. 에르큐르를 정점으로서 삼각형의 전투 대형을 짠 렘 리어군 1만이 일제히 달리고 나와 간다. 「아스모데우스, 5초에 좋지만…이쪽의 군대가 10배로 보이도록(듯이) 환혹을 사용해 주지 않는가?」 [또 다시 귀찮은…다음에 한껏, 보수를 받으니까요] 「죽지 않는 정도로 부탁한다」 에르큐르의 계약한 정령이 환혹을 사용해, 5초이지만… 에르큐르의 군세를 10배로 늘려 보인다. 침착성을 되찾고 있던 용병들은 당황해, 좌우에 도망치듯이 지시받고 있던 것도 잊어 뒤로 도주해 나간다. 가르피스를 찌를 수 있던 상처를 한층 더 펴넓혀, 용병들에게 괴멸적 타격을 주어 간다. 그리고… 「가르피스!! 철수다!!」 「폐하! 협의 대로입니다…살아났습니다. 군사의 지휘를 부탁합니다. 나는 잠시, 날뛰고 나서 오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조용하게 수긍해, 가르피스가 인솔하고 있던 중장기병 5천으로 카롤리나를 회수해, 언덕을 달려올라 간다. 배후에서는 가르피스 인솔하는 정예가 날뛰어 추격을 막아, 측면에서는 보병들이 용병을 누르고 있기 (위해)때문에…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에게 공격을 장치할 수가 있는 적병은 일병도 없었다. 이렇게 (해) 에르큐르는 중장기병을 퇴각시키는 일에 성공해, 큰 손해도 없게 승리를 거두었다. 렘 리어군 중장기병 손해 300 잔존 7700. 롱보우 부대 손해 200 잔존 4800. 보병 부대 손해 1000. 잔존 14000. 합계 잔존병 26 500. 다리오스군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 보병 손해 0 잔존 4000.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 크로스보우 부대 손해 0 잔존 3000 용병 보병 손해 괴멸(사상자 다수, 도망, 전의 저하로 실질적 전멸) 잔존 0 만족기병 손해 0 잔존 5000 합계 잔존병 12000. 결과 다리오스의 패배. 「의외이다, 좀 더 저항한다고 생각했지만」 「저만한 대패북의 다음에는, 이제 나에게 병사는 따라서 주지 않아요. 나는 당신과 같이, 혈통이나 권위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음날, 다리오스는 시원스럽게 강화에 응해, 에르큐르의 천막을 방문하고 있었다. 에르큐르를 지키기 위해서, 양 옆에는 가르피스와 카롤리나가 대기하고 있어, 다리오스는 뒤를 속박된 상태다. 다리오스는 하루 만에 2만 이상의 병사를 잃었지만… 그것은 모두, 용병이며, 일회용의 병사인, 주력은 온존 되고 있다. 까닭에, 아직도 싸울 수도 있지만… 싸워도 이길 수 없다. 다리오스는 완전 패배를 깨달은 것이다. 언덕의 위에 포진 하는 에르큐르를 넘어뜨리려면, 역시 정면에서의 힘 꾸짖고 이외 방법은 없다. 하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일회용에 할 수 있는 병사는 없다. 다리오스의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병사는, 다리오스에의 충성심을 제외하면 용병과 련도는 변함없다. 같은 패배를, 마찬가지로 반복하는 만큼 되는 것은 명백하다. 「자신의 재치 1개로 완성되어 여기까지 왔습니다만…에에, 당신에게는 완패입니다. 황제 폐하. 당신을 업신여기고 있었습니다. 사죄를 하도록 해 받고 싶다」 「하하…뭐, 이번에는 나의 승리다. 그런데 (듣)묻지만…평원에서 정면에서 싸우면 어떻게 되었다고 생각해?」 「그것은 나의 승리예요」 다리오스는 자신만만하게 단언한다. 에르큐르의 가신들이, 불끈 한 얼굴을 한다. 졌다고 하는데, 무엇이다, 이 무례한 용병은!! 와. 무엇보다, 바로 그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워 말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시원스럽게 하는 에르큐르에 대해, 가신들은 눈을 크게 열었다. 에르큐르는 자신의 일을 천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만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위에는 위가 있는 일을 알고 있다. 무엇보다, 어디까지나 『지금은』의 이야기이지만. 「그런데…강화의 조건은?」 「모든 영지를 폐하에 반납하겠습니다. 그것과, 나의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병사들은 허락해 줘 주실 수 없을까요? 국외 추방에서도 상관없습니다. 그들은 나에 따른 것 뿐인 것입니다. 다른 용병들은 좋을대로…그것과, 나의 목은 자유롭게 해 주세요. 쬐는 것도, 하드리아누스 선제 폐하에 바치는 것도, 어디라도」 「뭐, 타당한 곳이다」 별로 에르큐르는 살인이 취미일 것은 아니다. 영토조차 돌아와, 안전 보장을 확보 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히. 페로소니아 용병단령은 다리오스의 군사력만으로 유지되고 있던 것 같은 것이다. 다리오스가 패배해, 용병단이 해체되면 문제 없다. 「좋을 것이다, 그러나 1개 조건이 있구나. 우리 나라가 너에 의해 받은 손해, 없어진 국위는 헤아릴 수 없다. 너의 수 1개에서는 너무 싸다」 「나에게 그 밖에 보낼 수 있는 것 등, 없습니다만…」 「목은 아니고, 몸의 분을 보내 받는다」 일순간, 묘한 공기가 천막을 감쌌다. 에!? 몸… 그 거… 에!? 황제 폐하는, 혹시… 「나의 가신이 되어라. 그것이 조건이다」 혼동하기 쉬운 표현을 하지 마!! 드물고, 다리오스와 가신들, 카롤리나의 의견이 일치했다. 「하하, 농담을. 사자 몸 속의 벌레가 될지도 모릅니다?」 다리오스는 에르큐르의 제안을 웃어 버렸다. 자신의 부친을 내려, 수치를 빠뜨릴 수 있었던 남자를 등용해? 있을 수 없다. 뭔가의 농담일 것이다, 라고. 「너의 용병의 재능은 틀림없다. 최근의 우리 나라는 져 계속으로 말야. 한 때의 군사 강국의 모습조차 없다. 여기서는 일단, 우수한 인간을 맞아들여 강화하려고 생각해서 말이야. 게다가, 만 이상의 병사를 맡길 수 있을 뿐(만큼)의 재치의 소유자가, 가르피스 정도 밖에 없는 것도 문제다. 나는 최대한, 움직이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말하는 에르큐르의 표정은 극히 성실하다. 다리오스는 침을 삼켰다. 「진심입니까?」 「진심이다」 「…거절하면, 어떻게 됩니까?」 「하하하하!!!」 에르큐르는 대답하지 않고, 다만 웃는다. 다리오스의 등줄기에게 차가운 물건이 달렸다. 「그래그래, 너, 자신이 사자 몸 속의 벌레가 된다고 했는지?」 다리오스의 몸이 자연히(과) 떨리기 시작한다. 이것은… 「나에게 이길 수 있으면, 생각하고 있는지?」 에르큐르가 가지는, 막대한 마력을 정면에서 받아, 다리오스의 입술이 푸르게 물든다. 다리오스 만이 아니다. 가르피스도, 카롤리나도, 모든 가신, 그리고 이 근처 주변의 인간, 동물, 곤충에 이를 때까지… 모두가 움직임을 멈추었다. 에르큐르가 가지는, 고유 마법. 『공포 3』 효과는 단순 명쾌. 마력의 양만, 주위의 인간에게 공포를 새겨 붙인다. 이것까지, 에르큐르의 『공포 3』를 정면에서 받아, 움직일 수가 있던 것은 한사람도 없다. 그래, 누구여도. 비유해, 일국을 빼앗는에까지 도달한 다리오스조차도. 「너의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병사는 국외 추방에는 하지 않는다. 어딘가, 적당한 토지를 주어 정주시킬 생각이다. 우리 나라의 영지의 황폐는 격렬하게라고. 뭐, 당연히 일괄에는 하지 않지만…이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아는구나?」 「…」 너가 배반하면, 너의 사랑스러운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용병을 죽인다. 은근히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너는 오늘부터 나의 가신이다. 아무쪼록」 「…네」 다리오스에 거부권은 주어지지 않았다. 용병 대장 다리오스. 다른 이름은 『흑표』다리오스. 종족은 수인[獸人]족의 고위종. 작은 남작가의 삼남방. 그리고 『부흥자』의 한사람이며… 페로소니아 용병단령이라고 하는, 일국의 왕이기도 했다. 그리고… 에르큐르제 17주신의 한사람으로 여겨진다. 현재, 17주신이 될 예정의 여러분 카롤리나 가르피스 크리스토스 르카노스 다리오스 다만, 정말로 17명이 안정될까 모르겠어요로… 아마 작가의 사정으로 바뀝니다 이런 이유로, 언제라도 수정할 수 있도록(듯이)#를 넣어 둡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실은 오늘은 3화의 예정이었지만, 끝 좋게 투고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면 다시 생각해 5화로 했습니다 내일은 2화인가, 1화인가… 어이(슬슬) 생각해 투고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6/215 ─ 제 15화 유쾌한 군제 개혁 그 1 여러 가지 생각한 결과, 오늘은 2화 투고합니다 0시, 6시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화를 12시에 투고합니다 내일 이후는 12시에 1화, 투고를 유지해 가는 예정입니다 「「「황제 폐하, 만세!! 황제 폐하, 만세!!」」」 시민들이 만든 꽃보라안을, 4마리 주역의 마차에 탄 에르큐르가 진행되고 있었다. 에르큐르가 손을 흔들 때마다, 시민들이 열광한다. 그것도 그럴 것, 렘 리어 제국이 온전히 전쟁에 이긴 것은 오랜만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너무 하드리아누스 3세가 전쟁 서툴렀던 탓이다. 「이것으로 나의 지지도 오르지마」 에르큐르도 대환성을 받아, 매우 기분이 좋다. 전쟁에 이기면 지지가 오른다. 이것은 어떤 나라, 시대, 문화에서도 말할 수 있다. 전쟁에 강한 장군, 왕은 인격이 어떻게든 지지를 받는다. 어떤 실정도, 중세도, 압정도… 전쟁에 이기면, 평가는 뒤집힌다. 이것으로 에르큐르의 권력 기반은 평안무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그것을 답답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러면인가야!! 전후의 대반성회!!!」 이번, 전쟁으로 종군 한 장군들을 모아, 에르큐르는 하이 텐션으로 박수 하면서 말했다. 상, 다리오스도 출석하고 있다. 「이것은 무슨 행사입니까?」 「반성회야, 이번 전쟁의」 「…이겼군요?」 「혹시 좀 더, 좋은 이기는 방법이 있었는지도 모를 것이다. 게다가, 개선점도 몇 가지인가 있었고」 에르큐르는 가르피스의 물음에 답한다. 실은 에르큐르는 노력가와 (듣)묻는 인간의 부류이다. 지금까지의 언동을 엿보면, 고개를 갸웃해 버릴지도 모르겠지만… 대량의 책을 읽어, 복수의 언어를 배워, 방대한 지식을 모아두어, 대량의 행정 자료를 다시 읽어, 세제를 다시 봐, 관료의 설득으로부터, 서류 작업까지… 모두, 틀림없이 노력이다. 노력이란, 목적 달성을 위한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과정은 즐거우면 즐거울수록, 단축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을수록, 좋다. (와)과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다. 시간은 유한한 것이니까, 최대한 시간을 절약해, 노력을 사용하지 않고, 그리고 가능한 한 스트레스 없고, 작업을 해, 남은 시간을 다른 일에 돌려야 하는 것이다. 장황히 쓸데없게 시간과 체력을 낭비해, 스트레스를 안는 것은 노력 따위는 아니고, 단순한 태만하고, 아무 가치도 없다. 그것이 에르큐르의 생각이다. 그러니까, 반성을 한다. 결과가 좋았다면, 그 좋았던 이유를 분석해, 그리고 보다 좋게 하기 위한 방책을 가다듬는다. 결과가 나빴다면, 그 나빴던 이유를 분석해, 두 번 다시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한다. 개선에 개선을 거듭한다. 그야말로가 노력이라고 할 수 있는 물건일 것이다. 그러니까… 「대반성회다. 우선, 다리오스. 너의 반성으로부터 하자」 「…나의 것입니까? 나는 적이었던 것입니다만…」 「적이 진 이유의 분석도 중요하겠지?」 과연, 이라고 다리오스는 납득해… 조금 생각하고 나서 입을 연다. 「평원이라면, 이길 수 있었어요」 「너, 내가 자군보다 많은 상대에 평원에서 정면 승부하는 만큼 바보라고 생각할까?」 「렘 리어를 추적한, 그 유명한 등산가는 2배 정도의 상대를 포위 섬멸했어요?」 「저것은 인간기술이 아니야. 15세의 꼬마에게 할 수 있을 리가 없을 것이다」 적어도, 지금의 에르큐르에는 그 유명한 전쟁 예술을 재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도 없다. 원래, 다리오스가 그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다리오스라면, 에르큐르가 포위하기 전에 무릅쓰고 이기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원래이지만, 코끼리씨 거느려 전쟁전에 등산하려는 정신나간 발상의 소유자를 거래에 내는 (분)편이 이상하다. 「뭐, 그렇네요. 성실하게 고찰한다면, 나 이외에 온전히 대군을 인솔하는 장이 없었던 것이겠죠. 그러면, 좀 더 병력을 분산시켜, 경계할 수가 있었습니다. 뭐, 또 한 사람 장군을 늘린다니 선택지는 있을 수 있지 않습니다만. 용병은 신용을 할 수 없다」 「너도 용병이었을까?」 「용병을 제일 신용하고 있지 않는 것은 용병이에요」 동족 혐오라고 하는 녀석이다. 「뭐, 너의 반성은 너를 우리 군에 맞아들이는 것으로 활용되고 있다. 안심해라」 「…뭐라고도 말하기 어렵습니다」 복잡한 표정을 띄우는 다리오스. 무엇보다, 현재 다리오스는 에르큐르를 배반하려고는 생각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았었다. 오히려, 출세의 찬스를 준 새로운 주인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자신을 깬 젊은 소년의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봐 가는 것도 있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부터 너의 패인을 가르쳐 줄까?」 「무엇입니까?」 「아버님으로부터 영토를 빼앗은 것이다. 운영도 할 수 없는 영토는, 받아야 할 것은 아니었구나」 「하하…말씀 대로로」 다리오스는 에르큐르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분의 나쁨도 느끼고 있었다. 그것도 그럴 것. 지금의 다리오스의 동료는, 일찍이 다리오스가 재기 불능케 한 장군들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에르큐르의 결정에 반대 의견을 내세울 수 있는 기골이 있는 장군도 또, 없지만. 「자, 다리오스의 반성은 여기까지로서…우리 군의 반성을 할까」 「그러나, 뭔가 개선점은 있습니까? 이번에는 모두가 능숙하게 돌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카롤리나가 사랑스럽게 고개를 갸웃했다. 「뭐, 전략 전술에 문제는 없었다. 문제가 있던 것은 전투…즉 무기다」 「…무기? 무엇입니까?」 「보병의 창이다. 단번에 5미터의 창을 채용한 것은 좋지만…처리가 나쁘다! 유연성이 부족하다」 지금까지, 렘 리어군은 단검과 방패, 투창을 짜맞춘 장비를 채용하고 있었다. 이것은 유연성이 뛰어나지만, 기병이 발전한 현대에 있어서는 시대착오. 라는 것으로, 방패를 버려 5미터의 창을 장비시켜, 전술도 상응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상, 이 5미터의 창은 사릿사로 불리는 먼 옛날의 팔랑크스 전술로 사용되고 있던 창을 부활시킨 것이다. 즉, 렘 리어군은 수천년 거절해에 최초의 장비에 회귀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 언덕을 내리게 해 보고 알았지만, 저것은 안 된다. 대열이 곧바로 무너진다, 거기에 난전에 너무 약하다」 보병의 안에는, 조속히 창을 내던져, 휴대 무기의 검으로 싸우는 사람까지 나타난 시말. 역시, 장창은 접근전이나 발판이 나쁜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에르큐르가 요구하고 있는 것은, 유연성의 높은 군대다. 어떤 적에게도, 어떤 지형이라도, 어떤 기후라도, 일정 이상의 강함을 꺼낼 수가 있는 군대다. 렘 리어 제국의 국토에는 사막도 있고 평원도 있어, 산악 지대도 있다. 적도 유목민족, 산악 민족과 여러가지. 어딘가, 사용 할 수 없는 지형이 있어서는 안 된다. 설마, 사막 전용 산악 전용 삼림 전용 평야 전용 따위와 나눌 수도 없다. 「그럼, 레기온에?」 모처럼 바꾸었는데, 되돌리는지? 가르피스는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그것도…역시, 단검보다 창이 좋네요. 다만, 화살을 막기 위한 방패는 갖고 싶구나. 그리고 기병을 막으려면 역시 5미터라면 기병 돌격을 막는데 좀 더로…역시, 7미터는 갖고 싶지요」 「「…」」 「리치가 길어서 적보다 유리해, 거기에 발판이 나쁜 곳에서도 처리를 할 수 있어, 게다가 난전에도 강하고, 가볍게라고 방패와 병용 할 수 있는 무기는 없어?」 「「「…」」」 사치 말이 지나쳤을 것이다. 장군들은 내심으로 돌진했다. 그런 상황이 좋은 것, 있는 것… 「그러면, 전부 사용하면 어떻습니까?」 다리오스가 농담 섞임에 말했다. 그러자… 「그것이다!!」 「…에?」 이리하여, 신생 렘 리어군의 장비의 방침이 정해졌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7/215 ─ 제 16화 유쾌한 군제 개혁 그 2로 하는 김에 음마와 현세와 전생 「응, 나쁘지 않구나」 실제로 대열을 짜, 실전 같은 훈련을 하는 자신의 군대를 바라보면서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실제로 실전을 경험한 것으로, 에르큐르는 구체적인 군제 개혁에 착수하는 일에 성공했다. 종래의 렘 리어 제국의 군대는 80명의 백인대가 최소단위이다. 80명인데, 백인대와는 이것 아무리,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대체로 100명」정도의 감각이다. 80명대는 촌티난잖아? 이 백인대가 2개 합쳐져,160명의 중대가 생긴다. 이것을 3개 짜맞춰 480명 대대. 대대를 10개 짜맞춰, 4800. 플러스, 경기병 200 정도를 포함해 합계 5000명이 하나의 군단이다. 그러나, 이것은 단검에서의 백병전을 전제로 한 단위이며, 새로운 렘 리어군에는 맞지 않는다. 무기를 단검으로부터 장창으로 바꾸는 관계상, 아무래도 유연성이 없어져 버린다. 거기서, 근본적으로 바꾸어 버리기로 했다. 거기서 에르큐르는 백인대장의 제도를 과감히 폐지해, 새롭게 소대라고 하는 50명의 단위를 만들었다. 이 소대를 3개 짜맞춘 150명의 중대를 기본 단위로 정했다. 중대를 날씬하게 해, 최소단위의 인원수를 줄이는 것으로 전체의 유연성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다. 왜, 단위를 만지작거리면 유연성이 오르는가 하면… 팔의 관절과 손가락의 관절, 그리고 각각의 움직임의 차이를 비교해 보면 알기 쉬울 것이다. 덧붙여서 현대 지구의 군대의 중대는 어떤 나라도 150명 정도이다. 왜일까라고 하면, 150명이 한사람의 사관이 통솔할 수 있는 최대 인원수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소위, 댄 바수라고 하는 녀석이다. 한화휴제(본론으로 이야기함). 이 중대를 8개 짜맞춘 1200명이 대대로, 대대를 8개 모은 9600명이 하나의 군단이다. 자, 이 군단이지만… 모두가 모두, 같은 장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창과 도끼를 짜맞춘 무기, 하루 버드를 장비 한 하루 버드 부대 2개대대. 그리고 7미터의 창을 장비 한 파이크병 6개대대. 이상의 2종류의 부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어떻게 말하는 일일까하고 말하면… 하루 버드 부대가 적의 기병, 보병으로부터 롱보우 부대를 지켜, 안전한 장소로부터 롱보우 부대가 화살로 적을 공격한다. 긴 사거리로 곡사(굽어 쏘기)가 가능한 롱보우라면, 아군의 하루 버드 부대를 뛰어넘어 적에게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초전에서 최대한 적의 병력과 기세를 깎는 때문이다. 접 대항하는 한계 아슬아슬한 곳까지, 적에게 화살을 퍼부을 수가 있다. 접적직전이 된 단계에서, 롱보우 부대는 좌우에 이동해 이후 아군의 지원으로 돈다. 여기로부터는 파이크병의 차례이다. 7미터라고 하는, 한계 아슬아슬한 곳까지 늘린 창으로 적보다 리치로 우위에 설 수가 있다. 파이크병의 파괴력으로 적을 분쇄한다. 하루 버드 부대의 역할은, 창이 길어진 것으로 취약하게 된 파이크병의 측면을 지켜, 그리고 쇠약해진 기동력과 유연성을 보충하는 때문이다. 파이크병이 정면의 적과 싸우고 있는 동안에, 적이 측면으로부터 주변을 둘러싸는 것을 하루 버드 부대가 막아,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측면으로 주위를 둘러싸고 적을 위협한다. 상, 궁병과 기병도 마찬가지로, 소대, 중대, 대대, 군단의 구성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어때? 다리오스, 가르피스」 「뭐 확실히 유연성에는 우수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진심으로 운용할 생각입니까?」 「당연할 것이다」 입으로 말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실행하는 것은 어렵다. 과연 복수의 병과를 복합적으로 짜맞춘다 따위, 할 수 있는 것인가… 「다리오스, 무엇때문에 너를 등용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뭐, 할 수 있을까 할 수 없는가를 질문받으면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과연, 다리오스나 다리오스와 같은 만큼의 용병의 재능이 있는 에르큐르라면 이것을 운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뛰어난 장으로밖에 잘 다룰 수 없는 군대는, 과연 우수한 군대라고 할 수 있을까? 「안심해라. 철저하게 움직임은 매뉴얼화할 생각이다. 먼 옛날의 렘 리어군이 그만큼 복잡한 움직임을 할 수 있던 것이다. 거기에 비교하면, 굉장한 일이 아닌 거야」 「먼 옛날의 렘 리어군은 여러가지 의미로 이상했던 것이군요」 먼 옛날의 렘 리어군은 군대를 3열로 나누어, 교대로 바꾸어 넣는 것으로 병사를 휴식시켜, 계전 능력을 올린다고 하는 도무지 알 수 없는 것을 하고 있다. 대열을 전투중으로 바꾸어 넣는다 따위, 보통의 군대에서는 할 수 없다. 그것을 이루어진 것은, 철저한 매뉴얼화와 훈련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훈련!! 훈련! 훈련! 훈련!」 (우와아…) (이따금 있는 것이구나…이런 훈련기분 이상 군주) 훈련기분 이상 군주란, 훈련을 너무 좋아해 취미가 되어 버리는 것 같은 군주의 일을 가리킨다. 경향으로서 거인이라든지가 좋아했다거나 한다. 덧붙여서 에르큐르를 좋아하는 동물은 코끼리로, 이 세계에서 실제로 보고 싶은 물건, 넘버 1은 거인족이다. 「아, 그래그래…군비 확장 해 하나 더 군단을 늘리려고 생각하고 있는거네요」 현재, 렘 리어 제국의 보병은 2개 군단이다. 앞의 전쟁으로 받은 손해를 보충해, 이군단에 조직 다시 한 것 다. 즉, 합계 19200. 이것에 가세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 개 군단, 9600의 확장을 한다. 이것은 어떻게 말하는 일일까하고 말하면… 「역시, 다리오스의 패배 원인을 생각하면 전략 예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전략 예비, 입니까?」 「그래그래. 뭐, 금방이라고는 말하지 않지만 말야」 한 개 군단은 에르큐르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 개 군단은 다리오스가 인솔한다고 하여, 하나 더 늘린 군단은 누가 지휘하는지? 그렇다고 하는 문제가 있고, 재정적인 부담을 고려하면 금방에 확장하는 것은 어렵다. 「게다가, 우선은 기존 부대의 훈련!!! 라고뭐 나는 귀찮기 때문에 훈련에 관해서는 장군에 맡긴다. 나는 훈련(뿐)만 하고 있을 수 없다. …오늘은 소중한 용무가 있기도 하고」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손을 팔랑팔랑과 흔들면서, 그 자리를 떠났다. 「저, 저…폐하, 언제까지 이 모습을 하면…」 「응…나의 기분이 풀릴 때까지? 그런데, 차를 따라 주지 않는가?」 사랑스러운 메이드복을 입은, 적발의 소녀… 카롤리나에 대해서, 에르큐르는 컵을 내밀었다. 「조금, 기다려 주세요」 카롤리나는 에르큐르의 사실에 있는, 차가 들어간 찬장에 향한다. 실은 에르큐르는 커피보다 차를 좋아한다. 커피를 추천 해, 전매하고는 있지만 개인적 기호는 차다. 아침의 한 잔은 커피. 낮의 수분 보급은 차. 저녁식사는 포도주. 에르큐르는 3종류의 음료물을 때와 경우에 의해 마셔 나누고 있다. 그리고 차이지만… 녹차, 홍차를 비롯해 여러가지 종류의 차를 두루 갖추고 있다. 아득히 동방으로부터 그 만큼의 종류의 차를 수입할 수 있는 것은, 에르큐르 뿐일 것이다. 「으음…폐하, 어떤 것이 좋습니까?」 「녹차를 집어 주고」 에르큐르는 제일 높은 장소에 있는 차를 배달시키도록(듯이) 카롤리나에 지시한다. 그 차는 카롤리나의 신장보다, 조금 높은 곳에 있었다. 까닭에 카롤리나는 발돋움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헤, 폐하! 그, 그렇게 보지 말아 주세요!!」 「신경쓰지마」 「내, 내가 신경씁니다!」 카롤리나가 입고 있는 메이드복의 스커트는, 안이 보일까 안보일까의 아슬아슬한의 길이에 조절되고 있다. 조금 움직인다고, 스커트가 공기를 임신해 안이 보여 버린다. 발돋움을 해, 흔들흔들 몸이 흔들리면… 그 만큼 안이 보일 것 같게 된다고 하는 일이다. 카롤리나는 얼굴을 붉게 해, 한 손으로 스커트를 누르면서 차가 들어간 병을 취하려고 하지만… 「카롤리나, 『명령』이다. 스커트를 억제하지 마」 「!!!」 카롤리나는 마지못해라고 한 상태로 스커트로부터 손을 떼어 놓는다. 카롤리나가 병을 취하려고 할 때마다, 카롤리나의 엉덩이가 흔들려, 안이 힐끔힐끔 얼굴을 들여다 보게 한다. 「언제까지 팬티 엿보기 하고 있지? 빨리 잡혀라」 「라, 라는 손이…」 「너의 각력이라면, 점프 해 잡힐 것이다」 신체 능력이 뛰어나는 긴 귀족이라면, 10미터는 가볍게 뛸 수가 있다. 에르큐르조차, 할 수 있으니까 카롤리나는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점프 하면 확실히… 「이봐, 카롤리나. 나는 녹차를 집어 주고와 『명령』했지만 말야. 나는 황제로, 너는 가신. 그러면,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 충의라고 하는 물건이다」 「추, 충성스럽다는 것은…」 「뭐든지 하는 것이 아니었는지?」 「…」 카롤리나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각오를 결정해 다리를 휨… 마루를 찼다. 카롤리나의 몸이 떠오르는 것과 동시에, 스커트안이 뻔히 보임이 된다. 「흑인가. 상당히 에로한 것 신고 있구나」 「가, 감상 같은거 말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얼굴을 새빨갛게 해, 카롤리나는 고함쳤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심합니다」 「하하…화내지마. 사과라고 말해서는, 저것이지만, 이것을 한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에 작은 작은 상자를 내밀었다. 안을 열면, 안에는 녹색의 보석의 귀고리가 들어가 있었다. 「에메랄드다」 「벼, 별로…이, 이런 것으로 기분을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등이라고 말하면서도, 기쁜듯이 귀에 귀고리를 붙이는 카롤리나. 변함 없이, 아주 쉬운 녀석이라고 내심 생각하면서, 추격 한다. 「어울리고 있다. 사랑스러워」 「그런 뻔히 보인 겉치레말 들어도, 기쁘지 않아요」 라고 기쁜듯이 말하는 카롤리나. 매우 알기 쉽다. 「카롤리나」 에르큐르는 카롤리나를 껴안는다. 몸을 밀착시켜, 등에 손을 돌려 도망칠 수 없게 해… 「헤, 폐하…」 카롤리나의 이마에 입술을 꽉 눌렀다. 그날 밤의 일이다. 「계약의 이행하러 갔습니다, 주인님」 「아스모데우스인가」 에르큐르가 눈을 뜨면, 에르큐르의 위에 말타기가 된 소녀가 있었다. 아름다운 흑견의 머리카락. 요염한 입술. 흰 피부. 과실과 같이 여문 가슴. 동양식의 얼굴 생김새. 그리고…왠지 기모노를 입고 있었다. 미소녀의 이름은 아스모데우스. 에르큐르의 계약하는, 72 기둥의 일각, 몽마 대정령이다. 상, 방금전의 『에르큐르가 눈을 뜨면』이라고 하는 표현은 잘못이다. 왜냐하면, 아스모데우스는 몽마 대정령. 현실 세계에서는 결코 현현하지 않는다. 지금, 에르큐르가 보고 있는 것은 한없이 현실에 꼭 닮은… 꿈이다. 아스모데우스는 에르큐르의 입술을 들이마시면서, 익숙해진 손놀림으로 에르큐르의 옷을 벗겨 간다. 그리고 스스로의 기모노를 열게 한다. 도기같이 매끄러워, 아름다운 피부가 공공연하게 된다. 아스모데우스는 에르큐르의 가슴팍을, 가는 손가락으로 훑어 간다. 「그러면, 주인님의 저것, 받네요」 「죽지 않는 정도로」 아스모데우스는 에르큐르의 바지와 팬티에 손을 건다. 몽마 대정령 아스모데우스. 일찍이, 고의 마도왕이 사역한 72 기둥의 대정령의 일각. 서열 32위, 지위는 『왕』. 그 정체는 원 『지천사』. 7개의 대죄, 『색욕』을 맡는 타천사로 해, 대악마. 그리고 유일, 마도왕에 저항할 수가 있던 말괄량이 정령이다. 그런 그녀의 계약의 대상은 방대한 마력과… 대량의 『정액』이다. 「보통이라면 움직일 수 없기는 커녕, 죽는 만큼 짜고 있습니다만 말이죠…주인님은 죽기는 커녕, 카롤리나짱과 러브러브…굉장한 성욕이군요」 「무엇인가, 내가 하루종일 번창하고 있는 원숭이 같은 말투 하지 마」 「설마, 칭찬하고 있습니다. 나를 사역 할 수 있던 것은, 마도왕과 세계사상 최강의 예상외의 결과인가, 등산가인가, 대머리의 빚대마왕 정도이기 때문에」 아스모데우스를 과거에 사역한 사람은, 모두 큰 공업을 이루어진 군주, 장군만이다. 무엇보다, 공업을 이루어진 계약자만 이름을 내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악마는 기본적으로 거짓말 해이기 때문에. 「이봐, 아스모데우스」 「후에? 슈, 주인님?」 에르큐르는 아스모데우스의 등에 손을 돌려, 껴안았다. 갑작스러운 공세에, 과연 아스모데우스도 놀란다. 「과거의 남자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매너 위반이 아닌가?」 「후후, 그것도 그렇네요」 에르큐르와 아스모데우스의 몸이 겹쳤다. 수시간 후. 「주인님도 상당히 능숙하게 되었어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옛날?」 「주인님이 동정이었던 때입니다」 그래, 그것은 지금부터…5년이나 전의 무렵. 에르큐르가 10세의 무렵이다. 「…무엇이다, 너는」 「너, 와는 실례군요. 대악마, 아스모데우스님을 앞에 두고」 흑발의 아름다운, 메이드복을 입은 여성이 10세의 에르큐르의 위에 타고 있었다. 한밤 중, 본래라면 안보일 것이지만… 은은하게 빛나는 불의 구슬과 같은 것이 아스모데우스의 주위를 돌아, 에르큐르와 아스모데우스를 비추고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 흠…에서는, 이것이라면 어떻습니까?」 다음의 순간, 아스모데우스가 입고 있던 옷이 변화한다. 독특한, 렘 리어 제국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의상. 그것은 기모노라고 하는, 일본의 전통 의상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또, 에르큐르의 기억 중(안)에서 밖에 존재하지 않는 의복이었다. 「!! 너, 너는!!」 「아아, 그래그래. 이 외관, 용모는 당신의 기억에 맞추어, 동양식으로 한 것입니다. 북유럽계 백인이나 남 유럽계 백인, 필리핀계, 아프리카계…당신이 바란다면, 얼마든지 바꾸어요?」 「…너는 누구다」 「아스모데우스, 라고 말했습니다. 알고 있을까요? 이 세계에 있어서는 고명한 대정령, 그리고 당신의 전생에 있어서도 유명한 대악마. 저기?」 「…」 에르큐르는 침묵을 지켰다. 그런 에르큐르에 대해서, 아스모데우스는 물어 본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입니까?」 「누구…는, 렘 리어 제국의…」 「전생의 남자와 지금의 자신. 연속성이 있는지, 없는 것인지,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것인가? 라고 듣고(물어) 있습니다」 에르큐르는 눈을 크게 열었다. 그렇게…에르큐르에 있어, 그것은 철 들었을 무렵으로부터의 의문이었다. 에르큐르에는, 어릴 적부터 전생의 기억이 있었다. 그것도, 이 세계와는 다르다, 완전히 다른 세계의, 개운치 않은 샐러리맨이라고 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던 남자이다. 그 남자는 방대한 지식을 쌓고 있고, 그리고 확실히 우수한 두뇌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다 살릴 수 있지 않았었다. 사용도 하지 않는 계속 지식을 쌓으면서, 매일 노예같이 일하고 있었다. 꿈이 없고, 욕구도 없고, 허영심도 없고… 왜, 이러한 개운치 않은, 어디에라도 있는 것 같은 인간이, 자신의 전생인 것인가? 원래 당신은 무엇인 것인가? 왜, 전생을 했어? 지금까지, 에르큐르는 그것을 계속 안고 있었다. 누구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다, 그렇게 첫사랑의 상대인 카롤리나에조차도 털어 놓을 수 없는 괴로움. 10세의 소년이 거느리는 것으로서는, 너무 무거운 고민이다. 그 고민을, 만나자 마자의 악마가 알아 맞춘 것이다. 「안심해도 좋아요. 그 개운치 않은 남자는, 당신이 아닙니다. 에에, 당신일 리가 없다. 당신은 에르큐르라고 하는, 유일무이의 존재입니다」 「…그러면, 이 기억은?」 「그 영혼이 어린 당신의 몸에 기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당신에게 졌습니다. 하하,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당신과 같이, 자존심과 허영심과 야심의 덩어리에, 어떤욕구도 없는 것 같은 인간이 말야. 결과, 남자의 영혼은 멸족해, 기억만 당신에게 남았다. 그런 일입니다」 「그, 그런가…그런 것인가…」 에르큐르는 안심, 숨을 내쉬었다. 자존심의 강한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그 개운치 않은 남자가 자신의 전생이라고 하는 것은, 도저히 믿고 싶지 않은 것이었다. 그것이 부정된 것이다. 이 정도 기쁜 일은 없다. 「그런데…왜 알고 있어?」 「흑막은 나, 니까요. 그 남자를 죽여, 당신의 안에 넣은 것은 나입니다」 「…나를 죽이는 생각이었는가?」 「설마, 당신이라면 절대로 이겨낸다고 믿고 있던 것이에요?」 깔깔 아스모데우스는 웃었다. 그리고 얼굴을 에르큐르에 접근한다. 에르큐르는 심장을 크게 울리게 했다. 요염한 연상의 여성의 얼굴이, 코와 코가 접촉하는 위치에까지 가까워져 오고 있으니까 무리도 없다. 「수천 년전, 내란 상태였던 렘 리어를 통일해, 제정을 수립한 렘 리어의 국부. 나의 앞의 주인이 만든 나라가 멸망할 것 같다…후후, 나는 그 대머리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대로 멸망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도 없다, 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렘 리어 황실에 우수한 갓난아이가 태어난이 아닙니까. 그 대머리나, 그 앞의 주인인 등산가, 한층 더 그 앞의 대왕에게 승부에 지지 않을 정도, 우수한 아이가 말야」 그리고 아스모데우스는 요염하게 웃는다. 「거기에…후후, 얼굴도 좋아해」 「읏!!!!」 아스모데우스의 분홍색의 혀가, 에르큐르의 목덜미를 어루만진다. 에르큐르의 하반신에 전류와 같은 것이 흘렀다. 「오랜만에 계약해 보람의 있을 것 같은 아이. 다만…현상의 렘 리어 제국은 개인의 힘으로 어떻게든 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 너덜너덜. 게다가, 서쪽으로는 사자왕 르트비히 일세, 동쪽에는 태양왕사산 8세가 있다. 당신이 순조롭게 자라, 경험을 쌓으면 이 두명에게 충분히 이길 수 있겠지만, 그러나 그것까지 시간도 없다…」 아스모데우스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거기서, 이 세계보다 기술이나 사상, 학문이 발전하고 있는 『이세계』의 지식을 당신에게 심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시시한 남자, 라고 해도 그런데도 그만한 경험을 쌓고 있다. 다소의 보탬으로는 될 것이고, 무엇보다 그 지식은 유익한 것입니다. 전생의 남자에게는 불가능하겠지요하지만, 당신이라면 잘 다룰 수 있겠지요. 게다가, 이 정도라면 우리 악마의 간섭이 용서되는 범위니까요. 에에, 시시한 남자의 영혼을 이 세계에 운반하는 정도라면, 다른 악마에도 양해[了解]는 잡힐테니까」 「너, 너는…」 에르큐르는 아스모데우스를 노려본다. 자칫 잘못하면, 삼켜져 죽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민폐다. 「뭐, 그것은 차치하고…오늘은 당신과 계약하러 갔습니다」 「…계약?」 「에에, 계약입니다. 정령 계약방법. 알고 있을까요? 가르피스 장군의 아몬이나, 크리스토스 장군의 포카롤과 같습니다. 당신에게는 나와 계약합니다」 「누가 너의 같은 어쩐지 수상한 악마와!!」 에르큐르는 아스모데우스를 고함치면, 큰 소리로 외친다. 「누군가!! 와 줘!! 악마다!!!」 …그러나 아무도 오지 않는다. 초조얼굴의 에르큐르에, 아스모데우스는 쿡쿡 웃으면서 요술의 술책 공개를 한다. 「여기는 꿈 속입니다. 아무리 외쳐도, 현실의 당신은 새근새근 잠 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이!!」 「날뛰어서는, 안 됩니다?」 억지로 아스모데우스의 구속으로부터 피하려고 하는 에르큐르를, 아스모데우스는 힘으로 억누른다. 희고 가는 팔로부터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힘이다. 「후후…건강하네요」 「쿠! 떨어져라, 이 색녀응응응응!!!」 아스모데우스는, 고함 소리를 주는 에르큐르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차지해 버렸다. 아스모데우스의 혀가, 에르큐르의 어린 입안을 유린한다. 혀를 떠올려, 빨아 올려, 잇몸을 빨아, 만지작거려, 에르큐르의 예민한 부분을 철저하게 몰아세운다. 색욕의 악마, 아스모데우스에 10세의 동정의 소년이 이길 수 있을 리도 없다. 에르큐르는 되는 대로 된다. 「응, 구, 츄 응응, 그, 그만두어 구, 응츄」 「응츄, 응, 꿀꺽, 후후, 사랑스럽네요, 거기에 매우 맛있어」 어느새인가, 에르큐르는 전라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손발로부터 힘이 빠져, 손가락 한 개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다. 그런 에르큐르의 가슴팍을, 아스모데우스는 천천히와 훑는다. 「아, 훈…」 《이하, 너무 과격한 장면이기 때문에 18금기준에 걸림 그런 것으로 자주규제 했습니다. 아무래도 읽고 싶다고 하는 (분)편은 와플 와플과 감상란에 기록 주세요. 작가의 기분 나름으로 노크탄노베르즈에 투고한다》 그리고 에르큐르가 해방 된 것은, 한층 더 6시간 후, 375회의 슨도메[寸止め]를 끝낸 후의 일이었다. 「그러한 일도 있었군」 「에에, 상당히 성장했어요, 주인님은. 남자 3일회원운운이라고 말합니다만, 확실히 그것이군요. …어떻게 했습니까? 읏꺄!!」 에르큐르는 아스모데우스의 머리카락을 억지로 잡아, 덮어눌렀다. 그리고 뺨을 짝짝 두드리거나 이끌거나 한다. 「저…아픕니다만…」 「…옛날을 생각해 냈더니 화가 났다」 에르큐르는 눈썹을 찡그린다. 그리고 기학적인 미소를 띄웠다. 「어차피, 너는 어떤 일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조금 아프고, 괴로울지도 모르지만…괜찮아?」 「…후후, 아무쪼록. 주인님.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나를 간원시켜, 울려, 굴복 시켜 봐 주세요. 바라고 있었습니다. 맞든지, 목을 졸려지든지…그 정도라면 나에게 있어서는 엣센스예요」 마도왕→모델:솔로몬 예상외의 결과→모델:아렉산트로스 등산가→모델:한니발 대머리→모델:Caesar 서쪽의 사자왕 르트비히 일세…모델:샤르르마뉴 동쪽에는 태양왕사산 8세…모델:호 슬로우 일세 훈련기분 이상 군주…구체적인 예:프리드리히 빌헬름 일세 뭐, 실은 주인공의 전생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고민해서요 즉 일본인 전생자치고는 이 녀석, 너무 우수하지 않는가? 그렇다고 하는 문제입니다. 성격이나 능력을 생각해도, 묘하게 전생이 반짝인다. 라고는 해도, 현대 지식의 내정 물건을 쓰고 싶기 때문에 전생은 필수… 라고 고민해 친구에게 읽어 받은 다음 (들)물었습니다. 1특히 전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독자의 상상에 맡긴다. 즉 생각하는 것을 그만둔다) 2오○무적인 종교 결사의 원후계자였다고 말하는 뒤숭숭한 전생으로 한다 3영혼을 먹어 버렸으므로, 연속성은 없다 그래서, 3이 선택된 나름입니다. 덧붙여서 아스모데우스는 『중년 사축[社畜] 샐러리맨군』의 영혼은 에르큐르가 완전하게 먹어 버렸기 때문에 죽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실은 살아 있습니다. 에르큐르가 먹은 것은 에너지와 지식만으로, 생명은 아니기 때문에. (뭐, 즉 융합했다든가 그런 것은 없고, 완전하게 딴사람이라고 하는 일입니다만) 중년 사축[社畜] 샐러리맨군의 영혼은 에르큐르의 영혼에 매달려, 노력해 살아 있습니다. 꽤 비참한 상태입니다만. 뭐, 다음에 그는 분명하게 도움이 될 예정인 것으로, 청하는 기대. 잊었을 무렵에 도움이 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8/215 ─ 제 17화 카레 내일부터는 12시에 1화 씩 투고합니다 어느 때,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카레를 먹고 싶다. 카레와는 여러가지 종류의 향신료를 이용해 맛내기된 요리이다. 자주(잘), 인도인은 매일 카레를 먹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은 반 올바르고, 반실수이다. 우선, 일본인의 상상하는 카레와 인도의 카레는 다르다. 일본의 카레는 인도 카레를 영국인이 개조해, 그것을 한층 더 일본풍에 개조한 요리이기 때문이다. 그럼, 인도 카레란 무엇인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원래 카레라고 하는 요리명은 인도에 없다. 인도 카레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인도 카레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은, 인도의 향신료를 사용한 삶은 요리이며, 각각 고유의 이름이 있다. 인도에 있어서의 향신료는, 일본에 있어서의 된장 간장과 같은 것. 그러니까, 향신료의 사용되지 않은 요리는 대부분 존재하지 않고, 인도의 요리는 대부분 『카레』라고 하는 일이 된다. 그러니까, 인도인은 언제나 카레를 먹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인식은 반 올바르고, 반실수하다. 자, 문제는 어떻게 카레를 먹을까이다. 공교롭게도, 에르큐르의 전생의 남자는 하우스 바 사교계 카레의 카레 루를 사용해 카레를 만들었던 것은 있지만, 향신료로부터 카레가루를 만들어 카레를 만든 일은 없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만들었던 적이 있는 인간이 소수일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할까… 거기서 에르큐르는 생각났다. 그렇다, 요리사마다 데려 준다면 좋지 않아. 에르큐르의 세계는 전생의 세계와 지형이 닮고는 있다고는 해도 기본적으로 완전히 다른 세계이다. 전생의 세계에는 악마나 정령이나 마법도 마술도 긴 귀족도 수인[獸人]족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세계에는 전생의 세계와 대부분 같은 동식물이 존재한다. 향신료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향신료의 산지는 열대의 따뜻한 곳. 즉… 「인도는 없어도, 인도 같은 곳이라면 확실히 있다. 그러면, 카레도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라고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좋은 일은 서두른다. 에르큐르는 조속히, 상인에 향신료의 산지로부터 요리사를 데려 오도록(듯이) 명했다. 그리고… 「요리장. 그가 새로운 요리사, 신디라인의 쿠나라군이다」 「아무쪼록 부탁 시마스」 「이, 이것은 정중하게…으음…무엇입니까?」 전혀 (듣)묻지 않았던 요리장은, 갑자기 나타난 쿠나라군에게 곤혹의 표정을 띄운다. 상, 인도인은 turban를 감아 코끼리에 타고 있는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쿠나라군은 별로 turban를 감지 않으면, 코끼리에도 탈 수 없다. 그의 특기는 요리를 만드는 것 뿐이다. 카레인 만큼, 이라고 해 버려. 「아니, 이봐요. 신디라 요리를 먹고 싶어서. 좋은 일은 서두른다라고 생각해, 본고장의 요리사를 데려 왔다. 말해 두지만, 무리하게가 아니야? 이봐?」 「나, 간바리마스!」 더듬거린 렘 리어어를 사용하면서, 쿠나라는 근성 포즈를 해 보인다. 덧붙여서 쿠나라는 원래 생각보다는 높은 지위의 인간이었던 것이지만, 전란에 말려 들어가 노예 계급과 오인당해 노예로서 팔렸다고 하는 불행한 과거를 가진다. 현재는 에르큐르에 구입되어 메시아교에 개종 하고 나서 해방 되었으므로 자유민이지만. 「폐하…나에게도 요리장으로서 이 렘 리어 궁전의 요리를 맡는 사람으로서 프라이드가 있습니다. 거기에 독살의 걱정도 있겠지요. 어디의 말뼈다귀인가 모르는 인간을, 주방에 들어갈 수 있을 수는 없습니다. …우선은 요리 솜씨를 보게 해 받고 나서, 판단해도 좋습니까?」 당연하지만, 궁정의 인사는 황제의 손 짐작 1개이며, 아무리 요리장이라고 해도 거기에 의견하는 것은 보통은 할 수 없다. 요리장의 이 발언은, 에르큐르에의 무례 이외의 무엇도 아니고, 박수로 되어도 어쩔 수 없다. 라고는 해도, 에르큐르는 생각보다는 관대한 (분)편이고, 요리장의 기분도 잘 안다. 「좋아, 알았다. 라고 할까, 나도 빨리 카레 먹고 싶고. 쿠나라군, 조속히 만들어 줘」 「하이!!」 「그라고 맛있습니까?」 「어떨까? 나도 처음이고. 그렇지만, 지금까지 먹었던 적이 없는 맛이라고 생각한다」 「정말입니까? 즐거움입니다!」 카롤리나는 기쁜듯이 웃는다. 생각보다는 카롤리나는 색기보다 식욕의 타입인 것으로, 에르큐르가 『신디라 요리 먹지 않아?』라고 권한 곳 곧바로 왔다. 「즐거움이구나. 신디라 요리 따위, 먹은 적 없습니다」 라고 가르피스. 「나는 옛날,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꽤 자극적인 맛이었습니다」 라고 크리스토스. 「향신료를 대량으로 사용한 요리…응, 주교로서 사치는 그다지 추천 할 수 없습니다만」 등이라고 말하면서도, 이러니 저러니로 식탁에 온 르카노스. 그리고… 「흥! 맛이 없으면 용서 하지 않는다!!」 특별히 동석 하는 것이 용서된, 요리장. 이상, 에르큐르를 넣어 여섯 명이 심사원이다. 잠시 뒤, 향신료가 좋은, 식욕이 돋우는 냄새가 감돌아 온다. 에르큐르의 입으로부터 침이 흘러넘쳐 온다. 「오마타세 했습니다」 쿠나라가 주방으로부터 모습을 나타낸다. 쿠나라의 지시에 따라, 메이드들이 테이블에 요리를 싣는다. 「「「오오오오오!!」」」 본 적이 없는, 색조, 냄새의 요리를 봐 카롤리나들은 감탄의 소리를 높였다. 카레는 거뭇한 갈색. 안에는 큰 고기가 몇 가지인가 들어가 있다. 곁들임은 큰이야. 「이 고기는 뭐야?」 「양고기 데스!」 머톤이라는건 무엇인가? (와)과 에르큐르는 생각했지만, 뭐 맛있으면 어떻든지 좋을까 생각해, 조속히 요리에 손을 늘리려고 해… 「기원을 하고 있지 않았다」 이것이라도 에르큐르는 적당히 경건한 메시아 교도이다. 식사전의 기원은 빠뜨리지 않는다. 평소의 베풀어, 고마워요! 신님!! 적인 뉘앙스의 기원을 끝내, 에르큐르는 조속히 낭에 손을 늘린다. 왼손으로 눌러 오른손으로 난을 끌어들이어 뜯는다. 카롤리나들도, 평상시 빵을 먹는 요령으로 난을 끌어들이어 뜯는다.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쿠나라는 내심 이렇게 생각했다. 이 녀석들, 어째서 부정의 손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낭에 만지고 있는거야. 라고는 해도, 감히 입에 내는 일은 없다. 문화의 차이인 것은 쿠나라도 이해하고 있다. 자, 문화 쇼크를 느끼고 있는 신디라 사람을 딴 곳에, 에르큐르는 무엇으로 카레를 떠올리도록(듯이) 입에 넣었다. 「응, 맛있구나. 훌륭하다」 코를 통해 전해지는, 자극적인 향신료의 향기. 입 가득 퍼지는, 적당한 매움. 뭔가 잘 모르는 고기…아마, 양고기는 부드럽고 삶어지고 있어, 입의 안에서 주르르 녹는다. 그것이 아주 조금 달콤한 낭과 조화를 이룬다. 훌륭하다… 그렇지만… 「나는 좀 더, 괴로운 것이 좋아한다」 「모우시와케센. 유리(까마귀)와 타베레나 있고일까하고 오모이 하물며」 「뭐, 확실히 너무 괴로워 방심할 수 없는 것 보다는 좋다. 너의 기분 사용은 이해하고 있다. 다음번부터는 좀 더 괴롭게 해 줘」 「와카리마시타!!」 다음번부터. 즉 에르큐르에 맛이 인정되었다고 하는 일이다. 요리사로서 이 정도 기쁜 것은 없다. 「뭐 그렇지만, 합격점에는 달하고 있지만 만점에는 먼데. 별 하나다. 별 세 번째 가리켜, 노력해 줘」 「쇼 진 합니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평가하고 나서, 카롤리나들에게 묻는다. 「어때, 카롤리나」 「맛있습니다. 어째서 중화 되기 때문에, 괴롭지만 먹을 수 있네요. …나로서는 좀 더 괴로움을 억제하는 것이 좋아하지만」 「뭐, 그것은 사람 각자다」 요리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 각자에게, 기호가 있으니까. 「한 그릇 더는 없습니까?」 「나도 부탁합니다」 「완전히…향신료를 대량으로 사용한다 따위…너무나 죄많다. 아, 한 그릇 더 부탁합니다」 어느새인가완식 끝마친 가르피스, 크리스토스, 르카노스가 한 그릇 더를 요구한다. 세 명 모두, 렘 리어에서는 부자의 부류이지만, 이 정도 대량으로 향신료가 사용된 요리는 좀처럼 먹을 수 없다. 카레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에르큐르의 재력의 덕분에도 있다. 그러니까, 세 명 모두 먹을 수 있을 때에 먹어 두려고, 한 그릇 더를 요구하고 있다. 어차피, 상하는 것은 에르큐르의 지갑이다. 「요리장, 어때?」 「나도 한 그릇 더를 부탁합니다」 요리장, 시원스럽게 함락. 이리하여, 쿠나라의 취직이 확정했다. 여담 「이봐, 쿠나라군. 너, 코끼리를 탈 수 없어?」 「노레마센」 「turban 입지 않아?」 「카브리마센」 「요가라든지 하지 않는거야?」 「야리마센」 「못이라든지 몸에 쳐 고행이라든지」 「아픈 것 니가테데스」 「이상하구나…내가 알고 있는 신디라인은 코끼리에 타고 호랑이와 재롱부려, turban 입으면서 요가로 고행해, 매일 카레 먹고 있지만」 「여러 가지, 마자리 지나고 데스!」 뒤는 중화 요리를 가지런히 하면, 대개의 요리는 재현 할 수 있겠지요 일본 요리에 관해서는, 렘 리어인과 닮고 비인도인과 닮고 비중국인의 예지와 에르큐르의 지식을 짜맞추면, 그만한 것을 생길 것이고.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9/215 ─ 제 18화 설탕 「병력이 부족하구나」 「상비군이 있지 않습니까」 「저것에서는 완전히 부족하다」 에르큐르의 말에, 카롤리나는 이상한 것 같게 고개를 갸웃했다. 카롤리나로부터 하면, 충분히 강력한 군대가 있는 것처럼 느껴 버린다. 「원래이지만, 카롤리나. 우리 나라의 주변에 어떤 나라가 있는지, 이해하고 있을까?」 「당연합니다. 사람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말해, 카롤리나는 하나하나 에르큐르에 설명한다. 우선은 렘 리어 제국 최대의 적국, 파르스 왕국. 파르스 제국이라고도 부른다. 렘 리어 제국에 필적하는 국력을 가지는, 대국이다. 종교는 정의법염의 신아브라다즐신을 최고신으로 하는 다신교. 성화교이다. 렘 리어 제국과 파르스 왕국은 쌍방을 서로 멸해야 할 악마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분쟁이 끊어지지 않는다. 상, 현재는 정전중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에르큐르의 아버지인 하드리아누스 3세가 파르스 왕국 국왕 사산 8세상에 두 번도 패배해, 고액의 공납 돈을 지불하는 것으로 평화를 묶었기 때문이다. 이 고액의 공납 돈은 렘 리어 제국의 국고를 압박하고 있다. 렘 리어 제국의 적국은 이것만이 아니다. 하나 더, 북서의 유방 국가 브르가론 외국가, 브르가론 왕국이 존재한다. (※본인들은 제국을 자칭 하고는 있지만, 렘 리어 제국을 포함해 어느 나라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후 브르가론 왕국이라고 기재한다) 이 유목민들은 아득히 동방으로부터 온 민족으로, 원래 이 근처 주변의 민족과는 완전히 피부도 얼굴의 조형도 다르다. 황색인종. 이렇게 말하면 알기 쉬울지도 모른다. 이 브르가론 왕국은 몇 번이나 렘 리어 제국에 쳐들어가고 있어 세번도 노바 렘 리어를 포위했던 적이 있을 정도의 강국이다. 이 나라와도, 렘 리어 제국은 공납 돈을 지불하는 것으로 평화를 묶고 있다. 그리고 서방에는 같은 메시아교이지만…교의의 다른 제국가가 할거 하고 있다. 그들과 렘 리어 제국의 관계는, 현상 소강 상태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언제 구르는지 모른다. 그렇다고 하는 상태에 렘 리어 제국은 전방면이 거의 적이라고 하는 매우 멋진 상태가 되어 있었다. 「분명하게 말해, 공납 돈을 지불한다는 것은 임시 방편으로서는 나쁘지 않지만…생살 여탈권을 잡아지고 있는 상태는 매우 나쁘다. 재빨리, 제대로 된 군비를 가지런히 할 필요가 있다」 「거기에는 어느 정도의 병력이 필요한 것입니까?」 「최악이어도, 보병만으로 10만은 필요하데」 「, 10만…」 현재, 렘 리어 제국의 군사력은 보병 약 2만으로 궁병 1만, 기병 1만의 합계 4만. 여기로부터 한층 더 보병을 8만 늘려…그것을 지원하는 궁병과 기병도 가지런히 할 필요가 있다. 「뭐, 이상은 보병 15만으로 기병 5만, 궁병 2, 3만 정도일까」 「…지금의 삼배입니까. 할 수 있습니까」 「지금은 무리이다」 무리, 라고는 말하지만 실은 하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그래, 터무니없는 중세를 걸면이지만. 무엇보다, 그것을 하면 눈 깜짝할 순간에 나라가 기울어, 내부로부터 붕괴하는 일이 될 것이다. 「세수입이 그리고, 2배로 증가하면 가지런히 할 수 있지만…」 「2배로 늘리는 것도 어렵습니다만, 만일 2배로 증가해도 20만 이상의 군은 가지런히 할 수 없는 것은 아닌지?」 「아니, 나의 계산이 올바르면 가지런히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조금 비법을 사용하는 것에는 되지만. 「용병을 고용하는 것은 안됩니까? 임시에 고용하면 싸게 들어요」 「그다지 용병은 좋아하지 않는구나」 멋대로 약탈을 반복해, 전황이 나빠지면 도망친다. 그것이 용병이라고 하는 존재다. 대체 수단이 없는 것이면 사용하지 않을 수 없지만, 할 수 있으면 사용하고 싶지 않은 존재다. 「우선, 세수입을 2배로 늘리고 싶다」 「…늘릴 수 있습니까?」 「할 수 없는 것은 없다」 현재, 커피와 골회 자기의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고 있다. 앞으로, 10년정도 하면 렘 리어 제국의 일대 산업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 공업제품도 결코 나쁘지는 않겠지만… 역시, 가장 외화를 버는데 효율적인 수단은… 「역시, 설탕 재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거네요」 「설탕?」 카롤리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에르큐르의 눈앞에는 2종류의 흰 가루가 있었다. 들이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가루는 아니다. 빨면 기분이 좋을지도 모르지만…별로 이상한 물건은 아니다. 단순한 설탕이다. 차이는 2종류 있는 것이다. 「카롤리나, 빨아 봐 주지 않겠는가」 「설탕…입니까? 별로 상관없습니다만…」 카롤리나는 오른쪽의 설탕을 손으로 떠올려, 할짝 빤다. 응, 달콤하다. 「설탕이군요」 「그러면, 왼쪽은?」 카롤리나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왼쪽의 설탕을 빤다. 응, 달콤하다. 「설탕이군요」 「차이를 모를까?」 「응…왼쪽이 맛이 없네요. 잡미가 있습니다」 「그 대로다」 오른쪽의 설탕은 에르큐르가 해외, 즉 동방으로부터 수입한 설탕이다. 원료는 사탕수수. 한편, 왼쪽은… 「사료용의 사탕무우로부터 재배한 설탕이다」 「에? 그 사탕무우입니까?」 카롤리나가 알고 있는 사탕무우는, 잎을 먹거나 뿌리를 먹거나 소나 말에게 주는 먹이. 적어도 설탕은 되지 않는다. 「뭐, 성공할지 어떨지는 비슷비슷했었어지만 말야」 이 세계에서는, 설탕은 향신료의 일종으로서 다루어지고 있다. 기본, 벌꿀이나 과일 정도 밖에 감미가 없기 때문에 설탕은 매우 귀중해, 고가로 거래된다. 이 설탕은 파르스 왕국 경유로 렘 리어 제국에 수입되므로… 설탕을 수입하면 외화가 유출해, 동시에 적국인 파르스 왕국을 풍족하게 할 수 있는 일이 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수출입 금지 처치를 취할 수도 없다. 거기서 에르큐르는 설탕을 재배하려고 생각한 것이다. 생각보다는 에르큐르는 달콤한 물건을 좋아하는 (분)편인 것으로, 개인 적인 에르큐르의 욕망과 합치했다. 자, 문제는 어떻게 설탕을 재배할까다. 일반적에, 일본에서 유통하고 있는 설탕은 2종류. 사탕무우로부터 만들어진 설탕과 사탕수수로부터 만들어진 설탕이다. 이 세계에서는 설탕은 기본적으로 사탕수수로부터 만드는 물건으로, 사탕무우로부터 설탕을 꺼내는 방법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렘 리어 제국에서는 사탕무우는 매우 보통으로 재배되고 있다. 사탕수수는 재배되지 않지만…상인에 명해 큰돈을 지불하면 사탕수수와 사탕수수를 키울 수 있는 노예를 구입하는 것은 가능하고, 렘 리어 제국 남방은 열대 지방인 것으로 재배할 수 있다. 기르는 것은 용이하지만, 과연 정제 할 수 있는지 모르는, 할 수 있었다고 해서 맛을 보장 할 수 없는 사탕무우 설탕. 입수하는 것과 대량생산까지 시간은 걸릴 것 같지만, 확실히 정제 되어있어 맛도 보장할 수 있는 사탕수수 설탕. 에르큐르는 고민했다. 그리고 결론을 냈다. 양쪽 모두 하자. 그래서, 에르큐르는 사탕무우로부터의 설탕 정제와 사탕수수 입수의 양쪽 모두를 동시 병행으로 하고 있던 것이었다. 결과, 어느쪽이나 능숙하게 갔다. 사탕무우의 설탕의 꺼내는 방법은, 개략만은 지식으로서 있었으므로 몇 번이나 시행 회수를 늘려, 개선을 반복하는 동안에 할 수 있게 되었다. 사탕수수는, 모쿠나라군과 함께 렘 리어에 갖고 오게 되고 있다. 「굉장하지 않습니까! 지금부터, 매일 설탕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군요!!」 「…아니, 매일 먹고 싶으면 수입하면 좋을 것이다」 별로 우리 나라에서 설탕을 생산할 수 있으려고 할 수 없어도, 그것은 관계없다고 말하는 에르큐르. 「가레아노스가의 재력으로는 어려워요」 (어차피 시집가기하는 것이고, 내가 사 주지만…) 라고 생각했지만, 에르큐르는 입을 다물었다. 과연, 매일 설탕을 먹여 주는, 은 프로포즈로서는 최악 지난다. 「그런데, 설탕으로 세수입이 2배로 증가합니까?」 「과연 2배에는 증가하지 않아일 것이다」 에르큐르가 간 재정 개혁만이라도, 간신히 15배의 증가다. 이것을 게다가 2배에 증대시키는데는, 설탕만으로는 도저히 부족하다. 「실지회복과 황폐 한 국토, 인프라의 부흥. 충실한 일도 중요하다」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렵겠지만… 적어도 설탕을 재배했다고 해, 곧바로 렘 리어 제국의 국력이 오른다 따위라고 하는 일은 없다. 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최악이어도 10년은 필요할 것이다. 「뭐, 우선 사탕무우로부터 설탕을 만드는 제법(제조법)을 알고 있는 것은, 나와 실험에 협력한 직공만. 사탕수수도, 가지고 있는 것은 나만이다. 양쪽 모두, 전매로 돈을 벌려고 생각하고 있어」 대량생산 할 수 있게 되면, 전매를 해제하는 대신에 설탕세에서도 걸어 이익을 얻을 생각이었다. 「뭐, 어려운 이야기는 놔두고, 쇼트케이크라도 먹지 않는가?」 「방법 녹고─나무? 무엇입니까? 그것은」 「달콤한 과자다」 「달콤한…먹습니다!!」 그 후, 두 명은 설탕보다 달콤한 한때를 보냈다. 이집트가 있으므로 기르려고 생각하면 사탕수수는 자랍니다 라고는 해도, 사탕무우 설탕을 주지 않는 것도 어떨까라고 생각했으므로 합니다만 양쪽 모두 해 능숙하게 가는 (분)편을 채용하면, 좋아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0/215 ─ 제 19화미 미안, 미스했다 예약 투고하려고 했더니 잘못했어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귀찮은 것으로 이대로 삽니다 「응, 맛있지만 말야…」 에르큐르는 카레를 먹고 있었다. 최근에는 완전히, 카레에 빠지고 있다. 평상시, 에르큐르는 낭과 함께 카레를 먹고 있었다. 이것은 에르큐르가 낭을 좋아한다던가 , 그런 것은 아니게 쌀이 없기 때문이다. 즉, 쌀이 있으면 쌀을 먹고 싶다. 먹어 보고 싶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본심이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쿠나라군과 사탕수수 외에, 하나 더…쌀을 상인에 가져오도록(듯이) 명하고 있었다. 에르큐르가 현재 먹고 있는 것은… 그 쌀로 만든 saffron 라이스와 쿠나라수제의 카레이다. 에르큐르는 스푼을 작동시켜, 맛있을 것 같게 먹으면서 뭔가 어딘지 부족한 듯이 외친다. 「응, 맛있어. 맛있지만, 다른거야…내가 먹어 보고 싶은 쌀은…다른거야…」 무엇이 다른거야. 쿠나라와 요리장은 얼굴을 마주 봤지만, 에르큐르가 이상한의는 평소의 일. 군자는 험한 곳에 가지 않는다. 상, 에르큐르가 느끼고 있는 위화감이지만… 이것은 쌀의 품종의 차이이다. 일반적에 일본에서 먹혀지고 있는 쌀은 쟈포니카 쌀로 불리는 품종이다. 쌀알이 원형으로, 끈기가 강한 일이 특징이다. 한편, 지금 에르큐르가 먹고 있는 쌀은 인디카 쌀로 불리는 품종이다. 쌀알이 홀쪽하고, 끈기가 약하고, 푸석푸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디카 쌀은 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는 쌀의 80%를 차지하므로, 세계적으로는 인디카 쌀이 메이저다. 일본에서는 1993년의 냉하에 의한 쌀의 흉작시에, 긴급 처치로서 대량으로 수입되었던 적이 있다. 무엇보다, 일본의 쌀의 조리법과 맞지 못하고, 그다지 소비되지 않았던 것 같지만. 인디카 쌀은 카레집 필라프, 파에리아 따위의 요리에 적절하고 있다. 그것을 고려에 넣으면, 렘 리어 제국에서는 쟈포니카 쌀보다 인디카 쌀이 식생활 문화적으로는 적합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것은 이것대로 나쁜 이야기는 아니다. 에르큐르에 있어, 전생의 남자는 타인이지만, 그런데도 그 기억을 계승하고 있는 것은 확실히. 영향을 받지 않을 리가 없다. 전생의 남자의 기호를 약간, 질질 끌고 있다. 「…뭐, 우리 나라에서 추천 하는 것은 인디카 쌀이라도 좋은가. 아마 쟈포니카 쌀은 받지 않는다…」 렘 리어인의 밥의 기호는 왠지 모르게 안다. 뭐, 죽으로서 먹는 분이라면 쟈포니카 쌀이라도 충분히 수요는 있지만. 「우선, 두 사람 모두 이 곡물의 조리 방법을 연구해 둬 줘」 렘 리어인이 입맛에 맞는 것 같은 조리 방법이 발견되지 않으면, 재배해도 먹어 받을 수 없다. 그러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저…폐하」 「응, 어떻게 한, 카롤리나」 「이 곡물…확실히 맛있지만, 어째서 폐하는 이것을 재배하고 싶습니까?」 에르큐르와 함께 카레라이스를 먹고 있던 카롤리나가 찾는다. 카롤리나의 의문을 지당하다. 「응, 뭐 여러 가지 있지만」 일단, 미리 말해 두면 에르큐르는 자신의 노스탤지를 위해서(때문에) 국가 프로젝트를 세우는 바보는 아니다. 아마. 반드시. 아마… may be… 「뭔가 실례인 말을 들은 것 같지만…뭐, 좋다. 카롤리나, 수확 배율이라고 알아?」 「그다지 (들)물었던 적은 없습니다만…쓰여진 바같이, 수확의 배율입니까?」 「응. 그래그래. 실은 벼는, 밀보다 수확 배율이 좋네요」 렘 리어 제국의 주식은 밀이다. 밀은 강수량이 적고, 토지가 야위고 있는 장소에서도 기를 수가 있다고 하는 메리트가 있지만, 그 대신에 수확 배율이 작다. 무엇보다, 이 수확 배율은 수수함이나 수고, 기후에 의한다. 렘 리어 제국의 서고에 있는 자료에 따르면, 가장 높아서 30배. 최저치로 삼배. 평균적으로는 8배 정도인 것 같다. 수수함이 좋고, 기후에도 풍족하고 그리고 집약적 농업을 실시하면 30배. 수수함이 나쁜 곳으로, 기후도 풍족하지 않고, 수고를 들이지 않으면 삼배.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덧붙여 기록에서는 무려 일배를 밑도는 장소도 있는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배율이 삼배 이하의 지역에서는 과연 밀은 재배되지 않는다. 한편, 벼는 헤이안 시대의 일본의 시모다에서도 15배, 우에다라면 25배의 수확 배율이 있던 것 같다. 렘 리어 제국의 밀의 수확 배율이 30배로 한계점인 것을 고려에 넣으면, 상당한 배율이다. 「그리고, 연작 장해가 일어나기 어렵다고 하는 것도 큰 메리트다. 밀의 경우는 한 번, 쉬게 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헤에…」(잘 모른다) 멍청히 한 얼굴의 카롤리나. 그런 카롤리나를 봐,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상, 벼는 연작 장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논에서 기른다고 연작 장해가 발생하기 어려운이, 다. 덧붙여서 곡물로서 매우 우수인 쌀이 왜 온 세상에서 재배되지 않는 것인가? 라고 말하면 쌀이라고 하는 곡물은 건조와 추위에 매우 약하기 때문이다. 일정 이상의 강수량인가, 수원이 되는 강, 그리고 온난한 기후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쌀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 일단, 에르큐르는 벼농사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되는 장소의 후보를 몇 가지인가 조사하고는 있지만… 과연, 정말로 할 수 있는지 아닌지는 시험해 보지 않으면 모를 것이다. 「그렇지만 뭐, 최대의 이유는 리스크 회피다」 「리스크 회피, 입니까?」 「밀의 병이 유행해도, 쌀이 무사하면 기근을 막을 수 있겠지?」 에르큐르가 쌀을 도입하고 싶은 최대의 이유가 그것이다. 즉, 분산에 의한 리스크 회피이다. 무엇보다, 쌀과 밀만으로는 만전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 밖에도…대두, 옥수수, 감자등이 발견되었다면 당장이라도 에르큐르는 도입할 생각이다. 무엇보다, 현재 발견되지는 않지만. 「너무, 흥미없는 것 같다」 「…미안합니다」 「아니, 좋은 거야.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에」 자, 뭔가 재미있는 이야기도 아닐까.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했지만, 생각해내지 못하다. 자, 왜 그러는 것인가… 응응 에르큐르가 생각하고 있으면, 카롤리나가 기쁜듯이 웃었다. 「어떻게 했어?」 「아니오, 폐하가 성실하게 정무 거두어들이고 있는 것 같은 것으로, 좋았던 것입니다」 「…뭐, 나의 식량 사정에도 직결하고」 결국, 그것이다. 에르큐르는 자신의 이익이 없으면, 일부러 귀찮은 일은 하지 않는다. 이익이 있기 때문이야말로, 여러가지 작물을 수입하고 있다. 모두는 미식을 위해서(때문에)이다. 「…저, 폐하. 1개 (들)물어도 좋습니까?」 「어떻게 했어?」 「…하드리아누스 전하는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카롤리나는 작은 소리로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하드리아누스 전하…즉, 에르큐르의 오빠인 하드리아누스의 일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없구나. 특히 나쁨은 하고 있지 않다. 그러면, 나부터 하는 일은 없는 거야」 「…그렇지만, 폐하가 대 씌우고 나서 한번도 인사에 오지 않는 것은…너무 무례하지는 않습니까? 게다가, 증세에 의해 귀족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으면 듣고(물어) 있습니다. 이대로는…」 「카롤리나!」 에르큐르는 큰 소리로 카롤리나를 억제했다. 카롤리나는 당황해 입을 다문다. 「…미안합니다, 지나친 것을 말했습니다」 술로 하는 카롤리나. 그런 카롤리나에 에르큐르는 상냥하게 말해 건다. 「안심해라. 나라도 제대로 생각해 있지.…내가 단지 생각 없음이라고 생각할까?」 「아뇨」 「그렇겠지? 나를 믿어라. 모두는 나의 손바닥 위야」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웃고 나서… 눈을 가늘게 하고, 낮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슬슬, 체로 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그 순간, 카롤리나의 등줄기에게 오한이 달렸다. 에르큐르가…섬칫 하는 만큼, 무서운, 잔인한 얼굴을 띄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시에 묘한 안심감과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낀다. (아아, 그런가…이니까 나는 이 사람이 좋아하는가) 카롤리나 만이 아니다. 가르피스도, 크리스토스도, 르카노스도, 그리고 다리오스마저도. 에르큐르에는 거역하지 않는다. 거역할 수 없다. 그리고, 안도를 안는다. 이 우수해, 누구보다 교활해, 잔인한 황제가 모두 무섭다. 그리고, 그러니까 누구라도 그리워해, 안심감을 안는다. 아군으로, 자신의 주군으로 좋았다고. 「황제 폐하, 디저트입니다」 「오오!! 이것은…멜론인가」 크게 분리한 멜론이 옮겨져 온다. 멜론은 에르큐르의 좋아하는 것이다. 「후후, 잘 먹겠습니다!!」 에르큐르는 크게 분리할 수 있었던 멜론을 입에 넣어… 「브!!」 토해내기. 그리고 음료로 입을 씻어, 손가락을 목에 돌진해 위안의 것을 모두 토해낸다. 「헤, 폐하? 도대체(일체)…」 돌연의 에르큐르의 기행에 카롤리나는 당황스러움의 소리를 높인다. 에르큐르는 말없이 카롤리나의 곳까지 걸어 가… 「멜론은 먹지 않구나?」 「에, 에에…아직, 이지만…」 「그런가. 그것은 좋았다. 하지만, 생각의 때문이다. 미안, 다음에 얼마든지 화가 나기 때문에 허락해 줘」 「에, 무, 무엇입니까, 쿨럭, …」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목에 손가락을 돌진해, 카롤리나의 위안의 것을 모두 내게 하고 끝낸다. 「도, 도대체(일체), 우에…무, 무엇입니까?」 구토에 의한 불쾌감과 연인의 눈앞에서 위안의 것을 낸 수치심, 그리고 돌연 토하게 된 일에의 분노. 여러가지 것이 카롤리나 중(안)에서 질척질척이 된다. 카롤리나의 항의에 대해서, 에르큐르는 짧게 대답했다. 「독이다」 쌀이 나오는 이야기는 많지만, 인디카 쌀과 쟈포니카 쌀의 구별 정도는 해 주었으면 하면 멋대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밀은 배율 4배라고 하는 수치는 홀로 걷기 해 버리고 있는 것처럼 느낀다. 그것, 평균치이니까…좋은 곳은 좋을 것이고, 좀 더 나쁜 곳도 있는 것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거나 한다. 나, 밀 4배는 평균치라고 말했네요!? 덧붙여서 렘 리어에는 만물의 근원인 Nile강이 있으므로, 높은 곳은 매우 높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1/215 ─ 제 20화 아버지들이야,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이야 「도, 죄송합니다응!!! 부디 이 생명으로 갚게 해 주세요!!」 「아니, 너의 목 같은거 필요하지 않고」 독은 멜론인 만큼 포함되어 있어 에르큐르도 카롤리나도 큰 일에는 이르지 않았다. 멜론은 테이블에 옮겨져 거기서 분리할 수 있었다. 즉 처음부터 멜론의 내부에 독이 가르쳐지고 있었다고 하는 일이 된다. 「주사바늘인가 뭔가로 혼입시켰을 것이다. 뭐, 깨닫지 않았던 것은 무리가 아닌 거야. 설마, 처음부터 안에 독이 들어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말이지. 이후, 조심하도록(듯이)」 「네, 네!!」 요리장은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에르큐르에 평복[平伏] 한다. 음울하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손을 쉿 해와 쫓아버리고 나서… 「자, 가르피스. 크리스토스. 르카노스. 카롤리나. …실은 흑막이 누군가, 짐작이 있는거야군요. 누구라고 생각해?」 소란을 우연히 들어, 모인 세 명과 카롤리나에 에르큐르는 물었다. 세 명과 카롤리나는 얼굴을 맞대어… 「그 분입니까」 「예의 그 사람이군요」 「그지요…」 「그 사람 이외, 있을 수 있지 않네요」 이름을 내서는 안 되는 그 사람… 즉, 그런 일이다. 「르카노스, 너는 독물의 혼입 경로를 조사해 둬 줘. 다만, 상대에 눈치채지지마.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마. 이번에는 유영하게 한다」 「좋습니까?」 「어차피, 더듬지 못할 거야」 도중에 끊어져 버리는 끈을 더듬는 의미는 적다. 「에르큐르 폐하!!!」 그런 회화를 하고 있으면, 여성의 소리가 궁전에 울려 퍼졌다. 렘 리어 제국의 황제이며, 지상에 있어서의 신의 대리인으로 여겨지는 렘 리어 황제를, 유일 이름으로 부르는 무례가 용서되고 있는 인간은 이 나라에서 한사람만. 「이것 참, 어머님. 돌연의 방문입니다. 무슨 용건입니까?」 렘 리어 제국 황태후. 에르큐르의 어머니이며, 크리스토스의 누나에게 해당되는 인물이다. 「에르큐르 폐하, 이야기는 듣고(물어) 있습니다.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행복인지 불행인지, 범인까지는 겨우 도착하지 않을 것입니다. 뭐, 재발 방지에는 진력해요. 죽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황태후는 에르큐르의 어머니이지만… 하드리아누스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에르큐르와 하드리아누스는 나이 차이가 나고 있지만…같은 배로부터 출생한 형제다. 그리고…황태후는 에르큐르와 하드리아누스에서는 후자의 (분)편을 사랑하고 있다. 최초로 태어난 아들이고, 남편인 하드리아누스 3세와 함께 귀여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에르큐르는 하드리아누스의 교육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때문에) 의도적으로 모친인 황태후로부터 갈라 놓아지고 그리고 하드리아누스 3세도 감히 에르큐르라고 회화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태어났을 때로부터 영리하고, 손도 걸리지 않고, 응석부리지 않고, 우수해, 그리고 대부분 부모와 자식의 회화를 하지 않았던 아들과 너무 우수하지 않고, 손을 걸게 되어져, 틈 있으면 응석부려, 응석부리게 해 온 아들. 전자보다, 후자를 사랑하는 것은 모친으로서 당연하겠지. 무엇보다, 후자가 인간으로서 안되게 되어, 전자가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것도 또 자명하지만. 「그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까?」 「뭐, 이번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네요. 그러나, 나도 황제로서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가까운 동안에, 낡은 걸칠 생각이에요」 「…낡은, 입니까」 에르큐르가 말하는, 낡지만 무엇인 것인가는 황태후는 모른다. 하지만, 그 『낡다』에 의해 또 한 사람의 아들이 죽는다고 하는 일만은 왠지 모르게 이해 할 수 있었다. 「어떻게든 되지 않겠습니까?」 「나에게는 어떻게도 할 수 없어요. 저쪽이 어떻게든 해 받지 않으면」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린다. 황태후는 손을 강하게 꽉 쥐었다. 「부디 할 수 있는 한의 자비를」 「에에, 유의해요. 할 수 있으면, 말야」 황태후는 이해해 버린다. 에르큐르의, 그 대답에 담겨진 에르큐르의 의도를. 「에르큐르 폐하, 나는 수도원에 들어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도원, 입니까?」 「에에, 신에 기도하는 생활을 할 생각입니다. …남편의 명복과 아들들의 죄, 그리고 그 죄를 멈출 수 없는 자신의 죄에의 보상을 위해서(때문에)」 황태후의 말에, 가르피스, 크리스토스, 르카노스, 그리고 카롤리나가 오싹 한 얼굴을 한다. 아무리 황제를 낳은 어머니라고는 해도, 말해 용서되는 발언과 용서되지 않는 발언이 있다. 황태후의…아들들의 죄라고 하는 발언은 간과 할 수 없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다행히도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아, 쓴 웃음을 띄운 것 뿐이었다. 「뭐, 어머님이 그렇게결정하신 것이면 나부터 아무것도 말하는 일은 없습니다. …벌써, 장소는 결정해에?」 「…에에, 그럼 황제 폐하. 안녕」 황태후는 에르큐르에 대해서, 깊숙히 고개를 숙여 그 자리를 떠났다. 근처를 침묵이 지배한다. 「불쌍한 분이다. 사실, 불쌍하다. 실로 어 안됐다」 에르큐르는 마음 속 동정하도록(듯이) 말했다. 그러나, 그 소리는 평탄해, 어딘가 서먹서먹한 행동이었다. 네 명의 가신들은, 그런 붕괴해 버린 가족을 딱한 듯이 응시하고 있었다. 후일, 에르큐르는 원로원을 소집했다. 원로원. 일찍이, 렘 리어가 공화제였던 때에 국권의 최고 기관으로서 기능 한 조직이다. 현재는 아무 실권도 없는, 단순한 명예직이며, 장식물 조직이지만… 그런데도 많은 요직에 붙어 있는 귀족이 열석 하는 장소. 그 영향력은 헤아릴 수 없다. 「아버지들이야,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이야. 제군들의 안에는 나에 대해서 불신감을 안고 있는 사람이 있는 일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듣고(물어) 갖고 싶다. 지금 중대한 국가의 위기가 방문하고 있다. 이 위기를 간과하면, 우리 나라에 기다리는 것은 멸망만이다」 에르큐르가 원로원을 소집한 것은, 즉위때 이래. 돌연의 소집과 이 발언에 원로원 의원은 곤혹의 표정을 띄우면서도, 에르큐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우선, 붙잡기는 할 수 있었는지) 「위기란 무엇인가, 그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우리 나라를 둘러싸는, 야만인, 이교도, 이단자들이다!! 수인[獸人]족 모두는 뻔뻔스럽지도, 우리들의 조상이 정복 해, 경작해, 연 토지에 눌러 앉아 국가를 건설하고 있다. 신의 아이는 사람 따위라고 망언을 토하는 야만인들은 지금도 호시탐탐 신의 나라인 우리 나라의 영토를 노리고 있다」 수인[獸人]족… 일찍이, 렘 리어 제국 밖에 퍼지는 대삼림 지대에 살고 있던 종족. 대규모 민족 이동을 일으켜, 렘 리어 제국 내부에 침입해 렘 리어 제국의 쇠퇴를 결정적으로 한 종족이다. 그 전투 능력과 흉포성은 긴 귀족에 승부에 지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같은 메시아 교도이지만, 다른 교의를 믿고 있는…이단자이다. 「북쪽으로부터는 분한 브르가론 사람들이 매년과 같이 공납 돈을 요구해, 우리 나라의 영토를 침범해, 국민의 재산을 빼앗아, 부녀자에게 폭행을 더하고 있다. 이것은 간과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다!!」 유목민인 브르가론인에는, 상식은 통용되지 않다. 그들에게 있어, 약탈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약탈되는 측은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 최대의 적인 파르스 왕국!! 사교를 믿어 사신을 믿는 이교도모두!! 그들은 나날이 수를 늘려, 그리고 우리들신의 도인 메시아 교도를 멸하려고 획책 하고 있다!!!」※별로 획책 하고 있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위협을 하나하나 올려 가는, 에르큐르. 그것들의 위협은 누구라도 알고 있던 것으로…그리고 누구라도 생각하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 「우리들은 신의 신자로서,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다! 그렇다!! 원로원 의원들은 에르큐르에 찬동을 나타낸다. 에르큐르에 찬동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원로원의 의석이 주어진 교회의 사제들이다. 그들로부터 하면, 악마에 동일한 이교도나 이단자로부터, 신의 나라인 렘 리어를 지키는 것은 황제의 직무이며, 그리고 그것을 지지하는 것이 원로원이다. 「우리 나라는 최근 수백년, 적에게 영토를 빼앗겨 밭이 유린되어 왔다. 제군들중에도, 씁쓸한 생각을 한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나는 제군들의 토지에 고액의 세를 부과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금 있는 토지조차도, 머지않아 유린되어 빼앗겨 버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들의 손에 남는 것은 토지를 잃어, 사는 장소를 잃은 백성과 굶어 죽어 참은 시체 뿐이다!」 세금을 인상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이상의 손해를 입을 것이다. (와)과 에르큐르는 주장한다. 이것에는 설득력이 있었다. 사실, 귀족들의 토지는 해마다 세월이 지나는 것과 동시에 빼앗겨 황폐 하고 있다. 많은 대귀족들이, 음음 수긍해 보인다. (우선은 신앙에 호소해, 그리고 다음에 실리에 호소한다. 여기까지는 문제 없다. 뒤는…) 「우리는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렘 리어 제국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들의 조상들이 피를 흘려 얻은 토지를 만회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들의 고향을, 우리들의 고지를!!!」 「「오오오!!!!」」 일부의 원로원 의원들이 환성을 올린다. 안에는 우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긴 귀족이나 탄광족의 귀족들이다. 수명의 긴 그들의 안에는, 일찍이 만족에 빼앗긴 영토에서 유소[幼少]기를 보낸 과거가 있는 사람도 있다. 선조 대대로의 무덤도, 렘 리어 제국의 서쪽에 있다. 그러나, 지금은 만족이 할거 해 방문하는 일도 할 수 없다. 그들에게 있어, 만족을 구축해 고향을 되찾는 것은 비원이다. 에르큐르는 원로원에 큰 영향력을 가지는, 노인들의 감정에 호소한 것이다. (흐름은 잡았다. 뒤는…) 「다행히도, 전비는 확보되어 있다. 내가 요구하고 있는 것은, 제군들의 조국과 신에의 충성이다! 다시 우리 나라가 만족에, 이단자에게, 이교도에게 유린되는 것을 간과하는지, 그 앞에 적을 두드려 잡아, 우리들의 고지를 되찾을까!!」 귀족들의 부담은 적다고 주장해, 귀족들의 지지를 얻는다. 그 위에서, 조국과 신에의 충성이라고 한다, 매우 『부정하기 어렵다』것을 요구해 억지로 찬동에 가져온다. 「과연은 폐하군요. 그 까다로운 귀족들을 그런 기분이 들게 하고 있다. 평상시부터 그 의지를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만…」 연설하는 에르큐르와 거기에 듣는 귀족들. 그것을 곁눈질로 보면서, 카롤리나는 감탄 한 것처럼 말한다. 「우선 위협을 호소해, 그리고 신앙에 호소해, 실리를 말해, 감정에 호소하고 나서, 결단을 2택에 강요한다. 찬동 하지 않는 물건은 조국과 신에의 충성이 부족하면, 낙인이 찍히는 것입니다. 거참, 무서운 재능이다」 스스로도 원로원 의원의 의석을 가지는 가르피스는, 에르큐르의 연설을 높게 평가한다. 원로원의 공기는 완전하게 에르큐르에 지배되고 있다. 「하하, 훈남으로, 정치의 천재로, 군세도 가져, 그리고 연설도 최고? 신은 2물을 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거짓말같다」 다리오스는 쓴 웃음으로 중얼거린다. 「그러나, 아직이다. 아직, 귀족들의 찬동은 얻을 수 없다」 「그렇네요. 그리고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번 밀기[一押し], 필요하겠지요」 한편, 크리스토스와 르카노스는 어려운 표정을 띄우고 있다. 사람은 이익만으로 움직이는 생물은 아니다. 아직, 밀기가 부족하다. 두 명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분명히 말해 버리면, 『말한다』뿐이라면 간단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할 수 있을까』부디. 출혈을 억지로, 패배하면 헛수고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것은 에르큐르도 마찬가지로… 「승산은 충분히 있다!! 우리 나라에는 종래의 정예기병, 그리고 궁병. 새롭게 조직 한 보병. 강력한 상비군을 가지고 있다. 어려운 훈련에 참은 정예들이다! 야만인들에게 진정한 전쟁을 가르쳐 준다!!!」 「폐하가 말씀하시면, 설득력이 있습니다」 「뭐 내심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는 모릅니다만. 라고 해도 설득력은 충분하겠지요. 폐하에는 용병 대장 다리오스를 죽였다고 하는…실례, 살고 계셨어요」 「멋대로 죽이지 말라고. 라고 할까, 황제 폐하의 일이다. 최초부터 이 연설할 생각으로, 나를 넘어뜨리러 왔군? 나는 국물로 된, 이라는 것인가. 명예로운 일이다. 하아…」 크리스토스, 르카노스, 다리오스가 각자가 말한다. 르카노스의 말의 계속을, 카롤리나가 말한다. 「명장으로 유명한 용병 대장 다리오스를 넘어뜨린 실적이 있는 폐하가 말씀하셔지면, 설득력이 있네요」 「뭐, 우리 나라는 져 계속이었기 때문에. 승리를 얻은 것은 최근…믿을 수밖에 없다」 카롤리나의 말에, 수긍하면서 가르피스는 찬동을 나타낸다. 그리고… 가신들이 지켜보는 중, 에르큐르는 마지막 마무리에 들어간다. 「일찍이 세계를 정벌해, 세계평화(파크스렘리아나)를 실현한 우리가, 문명을 모르는 야만인이나 이단자, 그리고 사신봉이교도 모두 패배한 채로 좋을 리가 없다!! 이대로는 우리는 조상에 변명이 서지 않는 것은 아닌가! 제군들은 부끄럽지 않은 것인지!! 나는 부끄러워서 밤에도 잘 수 없다!!」※ 푹 자고 있습니다. 에르큐르는 자신들의 선조와 과거의 영광을 말한다. 그래, 그것은 렘 리어인에 있어서의 자랑. 결코, 잃어서는 안 되는 물건. 렘 리어는, 마지막 심판이 방문할 때까지, 지상에 계속 존재하는 마지막 낙원, 신의 나라가 아니면 안 된다. 세계 제국이 아니면 안 된다. 그리고… 「나는 이것보다 렘 리어의 강함을 만족 모두 과시해, 우리들의 영토와 백성을 되찾는 싸움… 『국토 회복 전쟁』을. 지금. 여기서. 선언한다!!!!」 「마지막에 렘 리어의 한 때의 영광, 그리고 이 연설의 목적을…」 무심코 들어 버린 카롤리나는, 감탄의 소리를 높인다. 정치에 서먹한, 카롤리나에서도 안다. 이 연설이, 계산 다해진 것이다고 하는 것이. 「과연은 황제 폐하입니다. 봐 주세요, 그 귀족들을」 르카노스는 귀족들을 가리킨다. 거기에는… 「우오오오오!!!」 「렘 리어 만세! 황제 폐하, 만세!!」 「신의 적을 토벌한다!」 「우리들의 고지를, 고향을!!」 「렘 리어의 용맹함을 만족 모두 가르쳐 주자!!」 거기에는, 중세에 불평을 늘어지고 있던 귀족들의 모습은 없었다. 이 날의 연설로, 모든 긴 귀족귀족의 지지를. 그리고 대부분의 비긴 귀족귀족의 지지를 에르큐르는 얻었다. 하드리아누스파에 짜고 있던 일부의 귀족이나, 에르큐르와 하드리아누스의 사이에 흔들리고 있던 귀족의 대부분은 완전하게 에르큐르파가 된 것이다. 이리하여, 최초의 낡은은 성공해… 하드리아누스의 지지자는 원래의 3분의 1에까지 감소했다. 후일, 에르큐르는 시민들의 앞에서도 같은 연설을 하는 것으로 평민의 지지를 얻었다. 그리고 최초의 『국토 회복 전쟁』의 무대로서 렘 리어 제국 영내에서 만족이 눌러 앉아 건국한 소국, 트라비조스 공국에의 침공을 선언한 것이다. 아버지들이야→성 77가 새로운 사람들이야→그 외 이러니 저러니로 성 77이 우대 되어 있거나 한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2/215 ─ 제 21화 신의 신탁 「장난치지마!! 배신자 놈들!!!」 렘 리어 제국, 원황태자. 하드리아누스는 분노에 떨고 있었다. 원래, 그는 렘 리어 제국의 정식적 계승자였다. 그러나, 무심코 욕망에 져 귀족의 여자에게 폭행을 더했던 것이 원인으로 폐적 당한 것이다. 상, 하드리아누스는 지금도 「자신을 유혹했다」상대가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다. 황태후와 아버지인 하드리아누스 3세에 응석부리게 해져 자란 하드리아누스의 사전에 반성의 2문자는 없다. 나쁜 것은 스스로는 없는, 세계다. 「왜다!! 내가, 내가 렘 리어 제국의 황제에 적당할 것이다!! 있을 수 없는, 저런 애송이가 황제이라니!! 그런데도!!!」 하드리아누스의 행동에는 전혀 옹호는 할 수 없지만, 그러나일까하고 말해 전혀 동정 할 수 없을 것은 아니다. 원래이지만, 응석부리게 해져 자란 하드리아누스가 갑자기 자신을 자제 할 수 있을 리가 없는 것이니까. 지금까지 응석부리게 해져 심하게 들어 올려져 귀여워해지고 있었는데… 단 한번의 실패로 폐적 당해 부친으로부터 버림받아 결과에 30세 이상이나 연하의 남동생, 그것도 당시 태어난 직후의 갓난아이에 차기 황제의 자리를 빼앗긴 것이다. 확실히, 불쌍한 것이긴 하다. 하지만, 세상은 불쌍하기 때문에, 동정할 수 있기 때문에, 라고 하는 이유로써 용서되지 않는다. 현실은 비정한 것이다. 「배신자 놈들!! 나의 일을 들어 올려, 단 한번의 연설로 돌아눕는이라니!!」 실은 하드리아누스의 바탕으로는 적당한 귀족들이 모여 있었다. 비긴 귀족의 귀족들이다. 에르큐르에 중세를 걸 수 있어 불만을 품고 있던 그들은 에르큐르에 대항하기 위해서 하드리아누스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물론이지만, 많은 귀족은 하드리아누스를 황제로 하자 등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에르큐르가 하드리아누스보다 나은 것은, 어떤 입장의 사람도 같다. 다만, 비긴 귀족의 귀족들은 전통적으로 긴 귀족의 귀족에 대해서 열등감을 안고 있다. 에르큐르를 손떼기에 지지하는 긴 귀족의 귀족에게로의 대항심과 더 이상 중세를 걸 수 없도록, 하드리아누스를 들어 올리는 것으로 대항하려고 한 것 뿐이다. 무엇보다, 하드리아누스를 상태에 싣기 위해서(때문에) 달콤한 말을 불어넣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러나 앞의 연설로 정세가 바뀐다. 만족에 선조 전래의 토지를 망쳐지고 있는 것은, 긴 귀족귀족도 비긴 귀족귀족도 변함없다. 모든 귀족의 마음을 에르큐르는 잡았다. 에르큐르의 연설에 감동한 사람. 찬동 한 사람. 공기를 읽은 사람. 그리고…매우 불과이지만 에르큐르의 의도를 짐작한 영리한 사람들은 일제히 하드리아누스로부터 멀어졌다. 또, 연설 이외로도 하나 더 하드리아누스로부터 사람이 떨어지는 결정적인 요인이 있다. 그것은 에르큐르에의 암살 미수이다. 암살 미수에 관해서는 공표되지는 않았지만, 소문으로서 귀족의 사이에 흐르고 있었다. 렘 리어의 황제는 절대권력자이며, 신의 대리인에게 동일하다. 그런 황제를 암살해? 그것은 분명하게 「너무 하고」(이)다. 에르큐르의 분노를 무서워한 귀족들은, 위험한 하드리아누스로부터 멀어진 것이다. 결과, 하드리아누스의 바탕으로 남은 것은… 정세를 읽을 수 없는 어리석은 자인가, 상황의 좋은 일밖에 볼 수 없는 하드리아누스의 동류. 그리고 하드리아누스와 유착 너무 해 물러나고자 해도 물러날 수 없어진 불행한 귀족 뿐이었다. 「황제 폐하. 황태후 전하가 오십니다」 정세를 읽을 수 없는 어리석은 자가 하드리아누스의 모친의 방문을 전한다. 상, 하드리아누스는 자기집이나 자신의 파벌의 귀족가의 집에서는 자신의 일을 『황제 폐하』라고 부르도록(듯이) 지시하고 있다. 「되돌려 보내라! 어차피, 언제나같이 『에르큐르 폐하에 신종하세요!!』일 것이다? 어머님도 그 녀석의 아군이다!! 적이야!!!」 하드리아누스는 아직, 에르큐르에 대해서 신하의 예를 취하지 않았다. 이것은 대문제이다. 황제에게는, 친구는 물론 형제도 있어서는 안 된다. 황제는 유일, 절대가 아니면 안 되고, 역대의 렘 리어 황제는 그것을 목표로 해 왔다. 그러니까, 황제가 된 이상에는 이미 형제는 아니다. 군신 관계 이외, 성립하지 않는다. 에르큐르에 대해서 신하의 예를 취하지 않는 하드리아누스의 행동은, 『자신은 에르큐르를 황제라고 인정 없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동일하고, 반역죄로 처형되어도 어쩔 수 없는 태도다. 하드리아누스가 아직 살아 있는 것은, 황태후의 조명 탄원과 에르큐르가 세상소문을 신경쓰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하드리아누스는 에르큐르가 자신을 무서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람은 자신이 믿고 싶은 물건 밖에 믿지 않고, 볼 수 없는 것이다. 하드리아누스와 대조적인 것은, 에르큐르와는 이복의 형제인 티트스이다. 티트스는 에르큐르가 황제에 즉위 한 그 날에 에르큐르에 알현 해, 신하의 예를 취했다. 그러니까, 에르큐르도 티트스를 신뢰해, 친하게 접하고 있다. 하드리아누스도 형태만이라도 같은 것을 하면, 좀 더 경계도 줄어들지만… 그 정도의 일만이라도, 프라이드가 허락치 않다. 응석부리게 해져 비대화 한 프라이드는, 이미 억제할 수 없다. 증거로, 모친의 충고조차도 (들)물을 수가 없게 되고 있다. 모친이 다만 한사람, 아들로서 실로 사랑하고 있는 것은 하드리아누스만이라고 말하는데.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살았으면 좋으면 에르큐르에 애원을 하고 있는데. 그 사랑은 하드리아누스에 전해지지 않는다. 결과, 황태후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지 않았다. 에르큐르의 일을 사랑하고 있어, 황제로서 지지해, 기대하고 있다. (와)과까지 하드리아누스는 마음 먹고 있다. 에르큐르가 (들)물으면, 비웃을 것이다. 너에게는, 그 여자가 나를 사랑해 있는 것처럼 보이는지? (와)과. 분명하게 말해 버리면, 에르큐르와 황태후의 관계는 매우 차가워지고 있다. 두명의 사이에는 애정은 없다. 그리고 미움도 없다. 있는 것은 무관심하다. 에르큐르는 황태후와 온전히 이야기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모친인 황태후의 일을 『남편에 앞서진 미망인』이라고 밖에 인식하고 있지 않다. 한편, 황태후는 너무 우수한 에르큐르에 대해서 희미하게 추운 공포를 안고 있었다. 분명하게 말해 버리면, 에르큐르는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다. 가족으로부터의 사랑, 이라고 하는 점에서는 하드리아누스는 매우 풍족하다. 정세를 읽어, 끝까지 버리지 않고 설득해 주는 모친이 있으니까. 하지만, 하드리아누스는 거기에 깨닫지 않는다. 깨달을 수 없다. 깨달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데, 황제 폐하. (들)물으셨습니까?」 「뭐야?」 하드리아누스의 둘러쌈이 하드리아누스에게 전한다. 「에르큐르 전하가 트라비조스 공국에 원정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자식…한 번 우연히 이겼다고 해, 우쭐해져 있어…」 하드리아누스는 원망스러운 듯이 중얼거린다. 자신도, 소지에 군대만 있으면 수인[獸人]족의 용병 정도, 간단하게 넘어뜨릴 수가 있다. 그러면, 누구라도 자신이 황제에 적당하다고 생각해 주는데… 등이라고 하드리아누스는 생각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다리오스가 (들)물으면 코로 웃겠지만. 다리오스의 실력을 「굉장한 일은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시점에서, 하드리아누스에 승산은 없다. 다리오스는 틀림없고, 금세기로는 열 손가락에는 확실히 들어가는 장군인 것이니까. 「어째서, 나에게 아버님은 관을 주지 않았던 것이다…」 하드리아누스는 오늘도 마구 아우성친다. 하드리아누스에는, 그 이상의 일을 이룰 수 있는 실력도, 행동에 옮기는 담력도 없는 것이니까. 그날 밤의 일이다. 하드리아누스의 위에 소녀가 타고 있었다. 기묘한 의복을 입은, 흑발의 소녀다. 「너는 뭐야?」 「나는 아스…가 아니었다. 대천사 지브리르입니다」 소녀는 약간, 싫을 것 같은 얼굴을 하면서 그렇게 자칭했다. 하드리아누스는 묻는다. 「대천사님인데, 어째서 날개가 없습니까?」 「나, 날개? 이, 있어요. 이봐요, 어떻습니까?」 자칭 지브리르는 등에 흰 날개를 길러 보였다. 그 표정은 왜일까,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도대체(일체), 대천사 지브리르님이 어째서…」 메시아교에서는 대천사 지브리르는 3대천사의 한 기둥으로 꼽히고 있다. 그 역할은, 신의 말을 인간에게 전하는 것이다. 즉 하드리아누스의 바탕으로 지브리르가 방문했다고 하는 일은… 「주로부터의 말씀을 전합니다. 에르큐르는 트라비조스 공국에의 원정에 실패합니다. 해로로 향하는 도중, 폭풍우를 만나, 모든 군대를 잃습니다. 지금 군사를 모으세요. 에르큐르제는 다음의 원정에 열중(꿈 속)으로 깨닫지 않습니다. 그리고, 에르큐르가 모든 군사를 잃었다고 하는 보가 닿았을 때에, 기를 내겁니다. 당신에게는 주의가호가 붙어 있습니다. 반드시, 황제가 될 수 있겠지요. 그리고, 당신이 황제가 되는 것으로 이 렘 리어 제국은 한층 더 발전을 이룹니다」 「그, 그것은 뭐라고!!!」 하드리아누스는 경악 했다. 자신에게, 신으로부터의 말씀이 온다고는. 게다가, 황제에 즉위해와!! 「자, 조속히 군사를 모읍니다!」 「에에,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칭 지브리르는 주로부터 말해진 내용을 전하면, 하드리아누스의 꿈 속으로부터 떠났다. 「이상한 꿈을 꾼…아무리 뭐라해도대천사 지브리르가 올 이유 없을 것이다」 다음날, 하드리아누스는 냉정하게 되어 어젯밤의 꿈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과연 하드리아누스도, 꿈의 내용을 통채로 삼키는 만큼 바보는 아니다. 하지만… 「만약, 라는 것도 있구나」 거기서 하드리아누스는 자신에게 있어서의 최대의 지원자인, 인간족의 대귀족을 불러, 어젯밤의 꿈의 내용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그 대천사 지브리르 님(모양)은 기묘한 의복을 입고 계시지 않았습니까?」 「입고 있었어. 게다가, 흑발이었다」 「…나도 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하드리아누스는 다른 대귀족에게도, 똑같이 꿈의 내용을 말한다. 그러자 모든 대귀족들이, 같은 꿈을 꾸고 있었다. (틀림없다!! 천계다!!!) 하드리아누스는 확신했다. 자신은 신에 사랑 받고 있다. 그리고, 황제가 되는 것이 약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그리고… 그리고 1월 후, 트라비조스 공국 원정으로 에르큐르가 모든 병사를 잃었다고 하는 정보는 하드리아누스의 바탕으로 닿았다. 하드리아누스는 환호 해 기쁨, 군사를 올렸다. 그런데… 자칭 지브리르를 닮은, 악마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기분탓일까? ???? 「천사의 흉내를 하게 한다니…분하다! 그렇지만, 느껴 버린다!!」 에르큐르 「즐거운 듯 하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3/215 ─ 제 22화 하드리아누스의 란 그 1 렘 리어인에 있어서의 국민적 영웅이어, 명장으로서도 유명한 에르큐르제는 동시대에 활약한, 사산 8세, 르트비히 일세와 같게 이야기의 소재가 된다. 에르큐르제를 주인공으로 한 전기는 물론, 에르큐르제를 시중든 명장들…『흑표』다리오스레파드들을 주인공으로 한 전기에서는, 그 의지할 수 있는 주군으로서. 또는 카로리나가레아노스를 대표로 하는, 에르큐르제를 물들이는 여성들을 그린 연애 이야기에서는, 상냥하고, 그러나 여자 버릇의 나쁜 남성으로서. 또는 에르큐르제에 지원된, 예술가나 과학자들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에서는 혁신적으로 진보적인 후원자로서. 그림책이었거나, 성직자들이 설법으로 사용하는 것 같은 이야기에서는 경건 깊은 메시아교의 신자로서. 그리고 사산 8세, 르트비히 일세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에서는 경시하는 것이 할 수 없는 악역으로서. 안에는 미래인이 에르큐르제아래에 와 미래의 지식을 가르치는 이야기나, 에르큐르 황제가 여체화하는 이야기까지, 여러가지이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로 그려지는 에르큐르제의 인격은 2 패턴 존재한다. 1개는, 마음 상냥하고, 항상 백성의 일을 생각해, 경건하고 믿음이 깊고, 병사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는 것 같은 선량한 군주로서. 하나 더는, 잔인해, 사람을 사람과 무심코, 신을 전혀 믿지 않는, 그리고 목적이기 때문이라면 수단을 선택하지 않는, 하지만, 그런데도 나라에 영광을 가져오는 명군으로 해, 폭군. 작가마다, 여러가지 에르큐르 황제가 존재하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에르큐르제에의 견해가, 크게 2분되고 있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자, 지금부터 일어나는 것은 작가에 의해 그려지는 방법이 완전하게 2분되어 버리는, 유명한 역사적 사실. 『하드리아누스의 반란』이다. 어느 역사가는 이같이 주장한다. 하드리아누스의 반란은 에르큐르제에 의해 계획된 것이라고, 어느 역사가는 이같이 주장한다. 하드리아누스의 반란은 에르큐르제에 있어 예상외였다. 그런데… 진실은 어디에서 있으리라? 다만, 1개만 말할 수 있는 것은 있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는 『자신에게 상황이 나쁜 사실』은 역사에 남기지 않는다. 「그러나, 하드리아누스 전하는 어 불쌍합니다. 황제 폐하의 군이 괴멸 해, 찬스라고 생각해 군사를 두면, 설마 폐하의 군세가 상처가 없다고는」 콧수염을 기른, 멋쟁이인 남성이 에르큐르에 웃으면서 말했다. 머리카락, 눈동자의 색은 갈색. 머리카락으로부터 튀어나온 홀쪽한 귀. 피부는 날에 자주(잘) 타 갈색. 이발료로 머리카락을 굳힌 그 머리 모양은, 매우 선진적이다. 몸에 대고 있는 의복, 장식품으로부터, 멋지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잘 안다. 남자의 이름은, 에드몬드에르드모트 혼혈 긴 귀족의 군인 귀족이다. 그리고… 에르큐르의 이복의 오빠이기도 하다. 선대 황제 하드리아누스 3세가 인간족의 첩과의 사이에 만든 아이. 그것이 에드몬드에르드모트의 출신이다. 가르피스는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의 지휘를 특기로 한다. 물론,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밖에 인솔하는 것이 할 수 없을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가장 특기로 하고 있다. 한편, 에드몬드는 만능으로 기본 어떤 병과라도 실수 없이 해낼 수 있다. 무엇보다, 특히 지휘가 능숙하다고 하는 분야도 없겠지만. 억지로 말한다면, 궁병이지만. 다리오스와의 싸움때는, 에드몬드 밖에 제국 방위를 맡길 수가 있는 장군이 없었기(위해)때문에 집 지키기가 되었지만, 이번에는 가르피스가 집 지키기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에는 곧바로 노바 렘 리어에 귀환하지만. 「너도 티트스도, 일단 나와 같은 오빠인데 어째서 이렇게 차가 나는 것이든지」 「이것은, 황제 폐하에 따르는 평가해 받을 수 있으면 기쁘겠네요」 불쑥 얼굴을 내민 것은, 같은 에르큐르와 이복의 형제인 티트스다. 무엇보다, 에드몬드와 달라 티트스는 에르큐르와 같은 순혈 긴 귀족이지만. 티트스는 예술가로서의 재능은 있지만, 정치나 군사의 재능은 전혀 없다. 그러니까, 전쟁에 데리고 와서도 짐이 될 뿐이지만… 티트스가 노바 렘 리어에 남아 있으면, 하드리아누스에 생명을 노려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까 이번에 한해서, 가장 안전한 에르큐르의 바탕이다는 것이다. 그래, 이번 트라비조스 공국에의 원정은 하드리아누스를 낚시하기 위한 함정이다. 원정 도중에 폭풍우를 만나, 군대가 괴멸 했다. 그렇다고 하는 가짜의 정보를, 남몰래 하드리아누스에 흘려, 하드리아누스와 그 지지 파벌의 귀족들에게 반란을 일으키게 해 진압하는 것으로, 전부 반대 세력을 일소 한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이번 에르큐르가 생각한 작전이다. 조촐조촐 숙청하는 것보다도, 한 번 전쟁으로 타파해 굴복시켜, 이길 수 없는 것을 가르친다. 그리고 전부 숙청한다. 그 쪽이, 최종적으로 정황도 안정될 것이다. (와)과 에르큐르는 판단한 것이다. 반란은 언젠가, 반드시 일어난다. 그러면, 빠른 동안에 일으켜 버리면 좋다. 「그러나, 폐하. 정말로 걸린다고는…하드리아누스 전하는 바보입니까?」 「뭐, 보통이라면 이런 간단하게는 잡히지 않겠지만, 말야?」 카롤리나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에르큐르는 흑발 일본식 옷의 미소녀 악마를 다시 생각한다. 아스모데우스가 능숙하게, 속여 준 덕분에 제일단계는 대성공이다. 「폐하! 보여 왔습니다! 노바 렘 리어입니다!!」 크리스토스가 외친다. 지금까지 에르큐르들은 해상에 있었다. 그리고, 하드리아누스가 가짜의 정보에 걸려 군사를 두어 황제를 자칭한 단계에서 되돌린 것이다. 「자, 뒤는 하드리아누스와 싸워 이길 뿐(만큼)이, 다」 「하하, 좀이 쑤시네요. 간신히, 차례이기 때문에」 에드몬드가 유쾌한 것 같게 웃었다. 한편, 하드리아누스와 유쾌한 동료들은 침울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것도 그럴 것. 신으로부터의 신탁 대로, 모두가 능숙하게 옮겼다. 라고 생각해, 군사를 둔 순간에 에르큐르가 돌아온 것이니까. 「군사는 어느 정도 모여 있어?」 「보병이 18000(정도)만큼. 그리고, 크로스보우 부대가 2000. 기병이 2000. 브르가론 왕국으로부터 원군에서 기병 8000. 합계, 30000입니다」 「…흠」 하드리아누스는 생각한다. 에르큐르의 가지는 상비군은 보병 약 20000으로 기병약 10000, 궁병약 10000의 합계 약 40000. 그리고 에르큐르가 용병을 모으거나 평민을 병사로서 징병 하는 시간적 유예는 없다. 라는 것을 생각하면… 「승산은 있다!! 이미, 이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드리아누스는 불타고 있었다. 상대(분)편이 자기보다도, 수가 많다고 하는 상황에. 만일 하드리아누스가 에르큐르에 이기면, 수의 차이를 뒤집은 명장으로서 하드리아누스는 평가된다. 그렇게 되면, 모두 자신을 황제로서 인정해 준다. 라고 생각한 것이다. …원래 보통, 전쟁은 상대보다 많은 수, 질적 우위를 얻은 다음 걸어서, 적이 자신들보다 우수하고 있는 시점에서전략적으로 패배하고 있지만… 하드리아누스는 깨닫지 않았다. 확실히 에르큐르는 다리오스에 이겨냈을 때, 다리오스보다 군사가 적었지만… 그러나 항상 전쟁의 주도권을 잡고 있었다. 병력차이를 소멸로 한 다음 승부를 걸고 있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번 경우, 전쟁의 주도권은 최초부터 에르큐르에 있다. 하드리아누스는 반란을 일으키게 한 것이니까. 하드리아누스에 군사적 재능이 전무인 것은, 명백하다. 그러나,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은 없다. 많은 귀족이 하드리아누스를 버린 지금, 하드리아누스에 붙어 있는 귀족의 상당수는 정세를 읽을 수 없는 어리석은 자인가, 이미 뒤로 물러날 수 없는 사람들만이기 때문에. 「역시, 평원에서의 회전(대규모 작전)에서 단번에 승부를 붙이지 아니겠는가」 「기다려 주세요!!」 하드리아누스의 결정에 기다렸지만 걸린다. 소리를 높인 것은, 거무스름한 피부의 남자였다. 몸집이 큰 몸. 거무스름한 피부. 주름이 진 털. 렘 리어 제국 남방의 속주, 미술주. 그 미술주최남부에 세력을 쌓아 올리고 있는, 토착 귀족. 아르몬가의 분가의 차남. 오스카르아르몬이다. 아르몬가는 먼 옛날부터 미술주 남부에 광대한 토지를 가져, 큰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종종 긴 귀족귀족과 대립해 왔다. 거대한 재력을 가지는 아르몬 집에 대해 긴 귀족은 질투해, 아르몬가는 긴 귀족의 피에 질투해 온 것이다. 지금 대의 아르몬 이에모또가의 당주는 그다지 머리가 돌지 않고, 흙으로 만든 배에게 타버렸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분가의 차남인 오스카르아르몬도 또 동승 당해 버린 것이다. 「뭐야? 본가의 당주도 아닌, 분가의 당주도 아니면 후계자도 아닌, 무명 귀족이 이 나에게 의견을 한 것이다. 내용 나름으로는, 두드려 베겠어. 각오 위인가?」 「네. …평원에서의 회전(대규모 작전)은 피하는 것이 좋을까. 수로 황제군은 우수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적의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도 위험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군은 질이 나쁜 용병이십니다. 그러니까…」 「요새에 두문불출해 싸우라고 하는 것인가!! 이 나에게, 틀어박혀 싸우라고!!! 그런 겁쟁이의 싸우는 방법을 한다고 생각할까!!」 「…죄송합니다」 이건, 안 된다. 오스칼은 내심으로 한숨을 쉬었다. 행운에도 박수로 하는 만큼은 화내지 않았던…아니, 박수로 할 각오도 없는 하드리아누스는 오스칼을 허락해, 향후 말대답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리하여, 어리석게도 하드리아누스는 에르큐르에 대해서 평원에서의 회전(대규모 작전)에 임한 것이다. 에르큐르와 하드리아누스의 군세는 제국 노바 렘 리어로부터 3일정도의 거리의 곳에서 서로 마주 보았다. 에르큐르는 거의 전군인, 보병 군단 2개 19200. 기병 군단 1개 9600. 궁병 군단 1개 9600. 합계 38400. 대하는 하드리아누스는 보병의 용병, 18000으로 크로스보우 부대 2000, 그리고 브르가론인으로부터의 원군 8000. 그리고 불과이지만, 자기 부담으로 준비한 기병 2000. 합계 30000. 수는 에르큐르가 위다. 「30000…상당히 가지런히 할 수 있었어요. 적씨는」 「아니, 저런 것일 것이다. 썩어도 제국 귀족이다」 적의 수에 놀라는 다리오스에 대해서, 에르큐르는 냉정했다. 원래이지만,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 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은 황제 만이 아니다. 귀족도 또, 일정수의 사병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 세계의 치안은 일본과 비교하면 상당히 나쁘다. 치안 유지를 전문으로 하는 경찰 조직은 존재하지 않고, 죄인을 잡는 것은 기사 따위의 군인. 그리고 군인의 본래의 역할은 외적과의 싸움이며, 죄인의 단속은 아니다. 도적단 따위는 시급하게 배제되지만…그러나 그 존재를 박멸할 수 없다. 까닭에, 어느정도의 자산을 가지는 인간은 자위를 위해서(때문에) 무기를 가진다. 귀족도 또, 말할 필요도 없다. 귀족은 미리, 일정수의 용병을 자위를 위해서(때문에) 가지고 있다. 또, 다리오스와 같은 세력 기반을 가지지 않는 용병과 달라, 귀족들은 먼 옛날부터 제국 각지에 쌓아 올린 지반이 있다. 본가와 본가의 가신. 분가와 분가의 가신. 분가의 분가의 가신. 가신의 가신, 그리고 그 또 가신… 그것들의 세력을 규합하면, 일정 이상의 병력을 준비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다. 그러니까, 귀족은 귀찮은 것이다. 혈연이라고 하는, 고래부터 맥들과 계승해져 온 힘을 가지고 있다. 혈통은 힘이다. 재능이나, 노력, 인맥, 재력, 교양과 같은 만큼의 가치를 가지는, 그 인간의 가지는 확실한 힘이다. 혈통을 『실력』은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은, 신으로부터 주어진 재능을 『실력』은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과 같은(정도)만큼, 어리석어, 현실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이 세계에서 가장 혈통에 의한 혜택을 받고 있는 인간의 한사람이다. 「뭐, 모처럼의 혈통도 썩일 수 있으면 단순한 붉은 물이다. …자, 무리에게는 고귀한 푸른 피는 아깝다. 지금, 여기서 대지에 털어 놓아, 신에 돌려주어 버리지 않겠는가」 이봐?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자신의 가신을 되돌아 본다. 가르피스, 에드몬드, 다리오스, 카롤리나가 거기에 대답해 미소를 띄웠다. 「그럼, 제군…우선은, 귀찮은 기병의 배제로부터 시작할까」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4/215 ─ 제 23화 하드리아누스의 란 그 2 우선은 에르큐르군과 하드리아누스군의 차이를 냉정하게 비교해 봐 보자. 큰 차이는 수. 에르큐르가, 수로 우수하고 있다. 그러나, 2배 이상의 병력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장군이나 운, 기후, 지형 나름으로는 용이하게 뒤집을 수 있는 수의 차이다. 그리고 병과마다의 차이. 우선, 투사 무기 부대. 에르큐르군은 9600의 롱보우 부대. 하드리아누스군은 2000의 크로스보우 부대. 수의 차이로 에르큐르군은 아득하게 우수하고 있다. 연사성의 차이를 고려하면, 투사 무기에서는 에르큐르군이 아득하게 우위다. 다음에 보병 부대. 에르큐르군은 19200의 파이크 부대와 하루 버드 부대의 혼합. 하드리아누스군은 20000으로, 무기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 통일성은 없다. 전자가 수에서는 뒤떨어지지만, 그다지 큰 차이는 아니기 때문에 오차의 범위라고 할 수 있다. 더해, 무기의 성능, 통일성, 그리고 병사 한사람 한사람의 련도로 사기를 생각하면 역시 전자가 우위다. 마지막에 기병 부대. 에르큐르군은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9600. 하드리아누스군은 기마 유목민 브르가론인의 경기병 8000으로 자기 부담으로 준비한 기병 2000의 합계 10000. 이쪽도 수의 차이는 오차. 련도는…뭐라고도 말할 수 없다. 우선 에르큐르군의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은 틀림없이 정예이며, 대륙 최강의 중장기병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하드리아누스군의 가지는 기마 유목민 브르가론인의 경기병도 또 정예다. 어쨌든,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의 기병. 그리고 그 기사(말타고 활쏘기)의 위력은 절대다. 하드리아누스가 자기 부담으로 준비한 2000은 세지 않아도 문제 없다. 저것은, 말을 준비 가능한 한의 부자가 말에 탄 것 뿐의 기병 모드키이다. 이렇게 (해) 보면, 알지만… 이 싸움을 결정하는 것은 양익의 기병이다. 하드리아누스군의 승산은 그것 밖에 없고, 또 에르큐르군도 유일 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 기병이다. 그리고 기병에서의 싸워, 어느 쪽인지 한편이 승리하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편의 보병의 측면을 찌를 수 있다. 그러면, 승패는 정한다. 거기서 에르큐르는 선수를 쳤다. 즉, 적기병의 배제. 구체적으로 말한다면…브르가론인의 매수이다. 에르큐르군과 하드리아누스군은 서로 서로 마주 본 채로, 3일간 움직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에르큐르군은 강고한 진지를 쌓아 올린 다음 하드리아누스군의 도발에도 타지 않고 계속 두문불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에르큐르는 하드리아누스의 싼 도발을 탈 생각은 없었다. 눈앞의 교섭이 끝날 때까지는. 「브르가론인의 젊은 장군이야. 잘 와 주었다」 에르큐르는 눈앞의 젊은이─라고 해도, 에르큐르보다 연상이지만─에 브르가론어로 말을 걸었다. 설마, 렘 리어 황제가 브르가론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는 생각지 못하고, 젊은이는 놀라, 눈을 크게 열었다. 에르큐르는 브르가론인 기병을 인솔하는, 장군의 한사람을 진중에 부르고 있었다. 은밀하게 사자를 보내,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한 곳 상대가 응해 온 것이다. …대화에 상대가 응한 단계에서, 상대도 에르큐르에 서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이 아닌 것을 의미한다. 상대를 테이블에 도착하게 한 단계에서, 승부는 거의 정해져 있다. 「이것 참, 정중하게…어디서 브르가론어를?」 「드물지만, 찾으면 가정교사 정도 있는 물건이다. 친구이며, 동맹국인 브르가론국의 말을 기억하는 것은, 황제로서 당연할 것이다」 에르큐르는 특정의 단어에 어투를 강하게 해 말한다. 거기가 브르가론 사람들의 약점이니까. 사실, 장군도 평정을 유지하려 하고 있지만… 그 눈동자에는 초조의 색이 보인다. 렘 리어 제국과 브르가론 왕국의 사이에 연결된 조약은 요약하면 4개. 쌍방, 불가침, 약탈을 하지 않는다. 교역을 한다. 브르가론 왕국은 렘 리어 황제의 요구에 응해, 원군을 파견한다. 렘 리어 제국은 브르가론 왕국에 일정한 공납 돈을 매년 지불한다. 이 조약에 의해, 양국은 일단 우호 관계를 쌓아 올리고 있다. 일견, 렘 리어 제국이 돈으로 브르가론 왕국에 대해서 평화를 사, 한때의 안녕을 얻어 있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거기까지 사물은 단순하지 않다. 이 조약으로 가장 중대한 항목은 교역이다. 유목민은, 농경민이 없으면 생활을 영위할 수 없다. 양의 고기나 마 유술만으로는, 분명하게 영양이 부족하다. 유목민에게는, 농경민의 생산하는 곡물이나 그 외 생활필수품이 필요 불가결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교역 밖에 없다. 물론, 약탈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그러나 약탈에서는 한계가 있고, 리스크도 크다. 게다가, 약탈을 하면 렘 리어 제국과 싸우는 일이 된다. 브르가론인은 강하다. 백회전 있고, 99회 이기는 것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1회, 백회째로 패배하면 브르가론 왕국은 패배한다. 한편, 렘 리어 제국은 약하다. 백회전 있고, 99회 지는 일도 있다. 하지만, 마지막 1회로 승리하면 렘 리어 제국의 승리다. 인구가 2백만에 차지 않는 브르가론인과 천만을 가볍게 넘는 렘 리어 제국. 그 국력차이는 분명함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에르큐르는 강하다. 다리오스를 넘어뜨렸던 것이 무엇보다도, 그 증거다. 브르가론인은 에르큐르와 그다지 싸우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럼, 왜 하드리아누스에 호응 했는지? 이것은 간단. 얼간이가 하드리아누스 만이 아니고, 브르가론인에도 있었다고 하는 일이다. 에르큐르가 전쟁으로 국토를 회복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은, 브르가론인도 알고 있다. 브르가론 사람들의 본심은, 할 수 있으면 에르큐르에는 퇴장 하길 바라다고 하는 것이다. 거기에 자신들의 손으로 하드리아누스를 황위에 붙이면, 향후의 교역도 능숙하게 간다. 그렇게 생각해, 무심코 물어 버린 것이다. 또, 너무 하드리아누스가 자신만만했다고 말하는 것도 속은 이유의 1개였다. 「장군, 이번 일에 관해서는 나는 불문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불문, 입니까?」 「아아. 우리는 친구끼리다. 조금, 불행한 엇갈림이 있었던 것 뿐, 다를까나?」 에르큐르는 브르가론인의 장군에 미소지었다. 「그, 그럼…」 「우리들의 사이에 연결된 맹약은 앞으로도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시급하게 떠나게」 「…폐하의 온정, 감사 드리겠습니다」 「뭐, 렘 리어 황제로서 당연한, 관대하고 일방적인 양보다」 장군은 불쾌한 얼굴을 띄운다. 이번 건으로, 에르큐르에 큰 빚이 생겨 버렸다. 이리하여, 에르큐르는 일병도 해치지 않고 8000의 기병을 전장으로부터 배제한 것이다. 승패는 대부분 정해졌다. 그리고…이것은 여담이지만… 뒤로, 장군은 일생 후회하는 일이 된다. 그 때, 리스크를 무릅쓰고서라도 싸워, 에르큐르를 넘어뜨려 두어야 했다고. 멀지 않은 미래, 『브르가론 살인』이라고 (듣)묻는 그 잔인한 황제를… 「그러니까 신용이라면 없다고 말한 것이다!! 그 야만인놈들!! 어느 놈도 이 녀석도, 나를 배반하고 자빠져!! 무엇으로다, 무엇으로다!!!」 하드리아누스는 외친다. 그러나, 벌써 브르가론 사람들은 불리를 깨달아 도망친 후, 어쩔 수 없다. 그리고… 기다리는 것은 에르큐르. 이미 도망칠 필요가 없는 에르큐르는, 진지로부터 나와, 전투 대형을 조립하고 있다. …비유해, 불리해도 승부하러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괜찮다, 나에게는 신이 뒤따르고 있다. 지브리르님도, 말씀하셨지 않은가. 내가 황제에 적당하면. 괜찮아, 이길 수 있고 말이야」 여기에 와, 간신히 자신이 추적되어지고 있으면 깨달은 하드리아누스는 떨리면서 신에 기도한다. …하드리아누스의 곳에 나타난 것은, 신도 천사도 아니고, 악마라고 하는 일은 말하지 않지만 꽃일 것이다. 그것을 모르는 것은, 유일한 행운이었다. 한편, 하드리아누스와는 별도로 각오를 결정한 남자가 있었다. 「…그러니까 나는 말한 것이다. 황제 폐하에 거역해서는 안 된다고…」 거무스름한 피부의 남자, 오스카르아르몬이다. 오스칼은 알고 있었다. 에르큐르의 승리가 흔들리지 않는 것을. 그리고, 에르큐르의 목적을. 그것이 성공하면, 많은 인간이─자신을 포함하고─죽는다고 하는 일을. 오스칼에게는 알아 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오스칼은… 「자신과 자신의 부하의 생명만은 어떻게든 해, 살아나도록(듯이) 움직이지 않으면,」 이기는 싸움은 아니고, 지지 않는 싸움을. 오스칼은 선택했다. 오스칼은 모른다. 이 결단에 의해, 자신의 운명이 크게 바뀌는 일에. 싸우지 않고 해 이겼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5/215 ─ 제 24화 하드리아누스의 란 그 3 기종에 따라서는 무너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것(뿐)만은 어떻게 할 방법도 없습니다 렘 리어 제국군, 반란군양군의 포진은 이하와 같다. 제일도 ▽▽ □□□ ▽▽ □□□ ☆☆ ★★★ ▲▲ ●■■■● ▲▲ ▲▲ ●■■■● ▲▲ ■…파이크 부대 ●…하루 버드 부대 ★…롱보우 부대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보병 부대 ☆…크로스보우 부대 △…기병 부대 ※흑이 에르큐르, 흰색이 하드리아누스 ※도형 1개 맞아, 대대(약 1000~이치지 00명 정도) ※오차 있어 에르큐르 인솔하는 렘 리어군은 양익에 기병 4개대대. 중앙에는 보병 한 개 군단. 그리고 맨앞줄에 롱보우 부대를 배치했다. 한편, 반란군은 양익에 1000씩 기병을 배치. 중앙에 보병 20000. 그리고 맨앞줄에 크로스보우 부대를 배치했다. 「전군, 진행하고!! 반란군을 토벌해 멸해라!!」 「신은 나를 뒤따르고 있다. 가짜의 황제를 넘어뜨려라!!」 에르큐르, 하드리아누스 쌍방의 호령과 함께 양군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선 처음에 움직인 것은, 양익의 기병과 중앙의 투사 무기 부대였다. 제 2도 □□□ □□□ ▽▽ ▽▽ ▲▲ ☆☆ ▲▲ ▲▲ ▲▲ ★★★ ●■■■● ●■■■● 「흥, 귀족모두가 모은 연약한 기병 따위 적은 아니구나」 렘 리어군우익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을 지휘하는, 가르피스는 란스를 손에 가져, 기병을 앞에 진행한다.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의 돌격은 강력하지만, 그러나 그 강력한 일격을 발하려면 어느 정도의 거리를 가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너무나 멀어진 장소로부터 가속하면 말이 지치게 되어 위력이 감쇠한다. 기병 돌격은 결코, 다만 돌격 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전술은 아니다. 절묘한 거리의 조절이 필요한…고도의 전술이다. 그리고… 「돌격!!!」 적기병의 속도, 자신들의 속도, 그리고 거리. 계산과 오랜 세월의 감이 이끌어낸다, 가장 적절한 거리로부터 가르피스는 단번에 속력을 올린다. 「바람의 가호를!!」 가르피스의 호령으로 긴 귀족들이 일제히 계약하고 있는 바람의 정령을 호출한다. 많은 긴 귀족들이 사역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하위 정령. 산들바람 정도의 바람 밖에, 조종할 수 없다. 하지만, 약 5000명정도의 긴 귀족들이 동시에 바람을 조종하면… 비록 하나하나가 산들바람이라고 해도, 돌풍으로 바뀐다!! 바람을 등에 받은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은 급속히 가속한다. 한편, 적기병은 속도를 올리는 타이밍을 오인해, 가속이 불충분. 그 불충분한 위력의 기병에게, 최고조에 가속이 높아진 가르피스 인솔하는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이 격돌한다. 「아몬!!」 가르피스는 계약 정령을 호출해, 불길을 흩뿌린다. 최고위 정령인, 아몬의 불길에 접한 적기병은 일순간으로 숯으로 바뀐다. 몇사람의 기병이 동시에 가르피스에 도전하지만, 모두 발로 차서 흩뜨려져 역관광에 있어 버린다. 눈 깜짝할 순간에 적기병은 등을 돌려 도망한다. 그것을 가르피스들은 쫓는다. 적기병을 완전하게 전장으로부터 배제해. 그것이 가르피스들에게 주어진 명령이었다. 한편, 렘 리어군좌익 기병을 인솔하는 것은 에드몬드였다. 그리고 그 옆에는, 카롤리나도 있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아,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젊게 해 최고위 정령의 일각인 에리고스와 계약하고 있는, 우수한 기사인 군과 함께 싸울 수 있어 나도 기쁘다. …그러나, 가르피스 장군은 어렵구나」 가르피스는 가정에서는 어려운 부친으로서 행동하고 있다. 그러니까, 가능한 한 카롤리나는 자신의 옆으로부터 떼어 놓아 싸우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르피스가 근처에 있으면, 카롤리나도 부친으로서 의지해 버리고, 가르피스도 아가씨로서 무심코 달콤해져 버린다. 이것으로는, 카롤리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일이다. 무엇보다, 카롤리나에 만약의 때가 있으면 에드몬드는 무사하게는 끝나지 않을 것이지만. 「나는 가르피스 장군(정도)만큼, 돌격이 능숙할 것도 아니니까. …그렇지만, 뭐 그 나름대로 배우는 물건은 있는거야」 「네, 배우도록 해 받습니다!!」 꾸준히 대답하는 카롤리나를 봐, 에드몬드는 미소를 띄운다. 정말로 잘 닮은 부모와 자식이라면. 자신들 부모와 자식이나 형제는 비슷하지 않은 뿐인가, 사이가 이만큼 나쁜데… 「어이쿠, 지금은 어떻든지 좋은 일이다. 그럼…가겠어!!」 에드몬드는 단번에 달리기 시작한다. 가르피스라면 이대로 바로 정면으로부터 돌격 하지만… 「카롤리나군, 협의 대로에 말이야?」 「네, 알았습니다」 3분의 1의 군사를 카롤리나에 맡겨, 대를 2개로 나누었다. 그리고… 「돌격!!」 「돌격!!」 에드몬드와 카롤리나는 함께 단번에 속도를 올린다. 가르피스(정도)만큼, 완벽한 돌격은 아니었지만…그러나 그런데도 충분히 만점을 받을 수 있는 레벨. 바람의 정령의 순풍을 받아, 양군이 부딪친다… 직전. 카롤리나는 비스듬하게 빠져, 적의 돌격을 주고 받아 버린다. 적에게 충돌한 것은 에드몬드 인솔하는 본대만이다. 「우선은 이쪽으로부터 상대 해 받을까. …안드로마리우스!!!」 72 기둥의 일각. 도둑질과 정의를 맡는, 대정령을 호출했다. 안드로마리우스의 능력은 『도둑질』. 즉… 「어, 어? 검이 어디엔가…」 「투구가 없다!!」 「갑옷이, 갑옷이 없어?」 「파, 팬티가!!」 안드로마리우스의 능력은, 약 3백명 정도의 인간으로부터 랜덤에 물건을 훔친다고 하는 물건. 통상은 무기나 갑옷 따위가 우선적으로 도둑맞지만… 매우 보기 드물게 시시한 것을 훔쳐 버리는 일도 있다. 하지만, 사소한 일이다. 「기, 기다려!! 지금은 검이!!」 「바보, 누가 기다릴까」 검을 없애 허둥지둥 하고 있는 적을 에드몬드는 베어 쓰러뜨린다. 에드몬드의 부하도 순조롭게 적을 베어 쓰러뜨려 간다. 적기병의 움직임은 완전하게 멈춘다. 거기에… 「에리고스!!」 적기병 측면으로 주위 붐빈 카롤리나가, 적의 옆구리를 물어 찢는다. 이것에는 계속 참지 못하고, 적은 산산히 흩어져 도망친다. 「도망쳤는지, 쫓겠어!!」 「네!!」 양익의 기병이 격돌하고 있는 무렵, 중앙의 보병도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우선, 처음에 부딪친 것은 렘 리어군롱보우 부대와 반란군크로스보우 부대이다. 「역시 렘 리어군의 롱보우 부대는 강하네요, 폐하」 「뭐, 그 나름대로 연병에게는 시간을 걸고 있고. 게다가, 바람을 감기게 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 궁병보다 위력이나 명중율, 사거리 거리가 길다…뭐, 역공격은 우리의 승리다」 에르큐르, 다리오스가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렘 리어군롱보우 부대는 반란군크로스보우 부대를 구축해 버린다. 그러자, 반란군은 보병을 앞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에르큐르는, 롱보우 부대에 후퇴 명령을 내려… 「다리오스, 계획 대로 우측을 부탁한다. 하는 것은 알고 있구나?」 「네, 알고 있고 말고요」 에르큐르와 다리오스는 미리 결정할 수 있던 대로의 역할 분담으로 군사를 움직인다. 롱보우 부대를 양 옆, 그리고 보병의 배후에 피난시킨다. 그리고 하루 버드 부대를 상하로부터 좌우에 전개시켜, 파이크 부대를 전진시킨다. 렘 리어군의 파이크 부대와 반란군의 보병이 격돌한다. 장비가 고르지 않음으로, 제휴의 잡히지 않은 반란군보병은 파이크 부대를 눌러 자르는 것이 할 수 없다. 「아직, 누르지마」 「체력을 온존 시킨다. 전진은 삼가하도록(듯이), 각 지휘관에게 통지」 에르큐르와 다리오스는, 파이크 부대에 오로지 지키도록(듯이) 명령한다. 그 사이, 롱보우 부대는 화살을 먼 곳으로부터 계속 발해, 반란군보병을 피폐 시킨다. 그리고… 에르큐르와 다리오스는 완만하게, 하루 버드 부대를 반란 군측면에 주위 붐비게 한다. 파이크 부대와는 달라, 기동력이 높고, 그리고 훈련을 쌓은 하루 버드 부대이니까, 할 수 있는 움직임이다. 제 3도 ▽▽ ▽▽ ▲▲ ▲▲ ▲▲ ▲▲ □□□ □□□ ★★●●■■■●●★★ ★★■■■★★ 그리고, 하루 버드 부대가 열린 구멍을 메우도록(듯이), 두껍게 늘어놓고 있던 파이크 부대를 풀어, 좌우에 늘려, 얇고, 전개해 간다. 제 4도 ▽ ▽ ▲▲ ▲▲ ▲▲ ▲▲ ★●□□□●★ ★●□□□●★ ■■■ ■★★★★■ 깨달으면, 반란군은 측면이 포위되고 있었다. 반란군은 서서히 중앙에 밀어넣어져 간다. 꼭 그 무렵, 가르피스와 에드몬드가 양익의 기병의 구축에 성공했다. 그리고… 제5도 ●▼▼▼● ★●□□□●★ ★■□□□■★ ■■■ ★★★★ 승패는 정했다. 아마 무너지지 않을 것 아마이지만 적어도, 본문 확인의 단계에서는 예뻤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6/215 ─ 제 25화 하드리아누스의 란 그 4 오늘, 조금(뿐)만 끝맺음이 나빴는데 2화 투고합니다 1화째 「보게, 다리오스. 이것이야말로, 전쟁 예술이다. 아아…아름답다…」 (설마, 정말로 여기까지 완벽하게 재현 해 버린다는 것은,) 넋을 잃은 표정의 에르큐르를 다리오스는 놀라움의 표정으로 응시한다. 에르큐르가 재현 해 보인 전술은, 약천년전에 전설적 명장이 기병의 기동력을 최대한 살려 만들어 낸, 확실히 전쟁의, 시체로 할 수 있던 예술이라고 부를 수 있는 대용품이었다. 그만큼의 병력차이가 있으면, 이 정도 당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리오스는 단언한다. 범인에서는 불가능하다면. 원래, 이 병력차이…특히 적의 정예인 브르가론 기병을 배제한 것은 에르큐르의 외교교섭이다. 일병의 손해도 내지 않고, 그리고 금전도 지불하지 않고, 결과은혜를 강매한 다음 적의 기병을 보기좋게 배제했다. 그 외교수완, 교섭 능력만이라도 특필에 적합하다. 그리고… 잊어서는 안 되지만, 이번 포위를 완수한 것은 에르큐르가 기른 병사들이며, 그리고 에르큐르가 선택해, 등용한 장군들이다. 우선, 지금까지의 렘 리어군의 군제에서는 용병을 받아 들이고 오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다. 용병에게 단념해, 상비군으로 바꾸었다. 보다 소중한 것은 무기다. 만일 렘 리어군의 장비가 모두 파이크 부대였다면, 저기까지 유연하게 측면으로 주위 붐빌 수가 없었다. 그리고 모두가 하루 버드 부대였다면, 정면의 적을 받아 들이고 올 수가 있었는지, 이상한 곳이 있다. 적절한 무기, 정예상비군. 그것이 승리의 대전제.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여기까지 아름다운 포위를 만들어 낼 수 없다. 마지막 피스는… 다리오스다. 에르큐르 혼자서는, 2만의 군세를 잘 다뤄, 여기까지 복잡한 지휘는 할 수 없다. 반을 다리오스에 맡겼기 때문에, 처음 포위에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다리오스를, 일찍이 적이었다, 자신의 부친에게 부끄러워하고를 긁게 한 미워해야 할 적인 다리오스를 렘 리어군에 맞아들인 것은 틀림없이 에르큐르이다. 이 승리는 지금까지, 에르큐르가 쌓아올려 온 것. 그 집대성. 다리오스는 그것을 잘 알고 있었다. 먼 옛날, 포위 전술이라고 하는 필승 전술을 짜낸 고의 장군. 큰 산맥을 넘어, 반도에 침입해, 렘 리어를 추적하고 걸친 전설적 명장. 그 흉내를 내려고 해, 끔찍하게 패배한 것은 대세 있다. 그것은 포위 전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성공시키려면, 군사의 질, 뛰어난 지휘관, 그리고 기병의 병력차이. 3개의 요소를 채울 필요가 있다. 에르큐르는 그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군사의 질을 높여, 뛰어난 지휘관을 준비해, 외교교섭으로 기병의 병력차이를 만들어 낸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15세, 15의 젊음으로 이것과는…성장하면, 어떤 괴물이 되는 것이든지) 긴 귀족의 평균수명은 2백년. 즉, 그리고 에르큐르는 185년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즐거움이다…실로, 즐거움이다) 다리오스는 미소를 띄운다. 자신의 주인이, 이 젊은이가, 얼마나 성장하는 것인가. 얼마나의 일을 완수하는 것인가. 그것을 앞으로도, 지켜봐 가려고. 「황제 폐하」 「응? 어떻게 한, 다리오스」 매우 기뻐해 텐션 마구 올라의 에르큐르에 대해서, 다리오스는 말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주인님군」 곤혹 기색의 에르큐르에 대해서, 다리오스는 미소를 띄운다. 이 때, 다리오스는 에르큐르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충성을 맹세했다. 「자, 뒤는 포위를 풀리지 않게 희롱해 죽임으로 할 뿐입니다. 폐하, 방심은 금물이에요?」 「알고 있는거야. …그러나, 의외로 포위라고 하는 것은 포위 후도 큰 일이다. 물을 한계까지 넣어, 성장하고 자른 가죽 자루같이 되어 있다」 포위는 전방면을 둘러싸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투 대형이 얇아져 버린다. 만일 안쪽의 병사가 일치단결해, 일제히 같은 방향으로 돌진하면… 찢는 것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일치단결할 수 있으면이, 다. 측면 및 배면을 둘러싸여 완전하게 광란 상태에 빠져 있는 그들에게는 일치단결할 수 없다. 집단히스테리에 의해 냉정한 사고력을 잃고 있는 상태에서는… 그들은 자신들을 죽이려고 하는 렘 리어군이 있는 밖은 아니고, 보다 간단하게 도망치기 쉬운 동안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것이 어리석은 것이면 깨닫는 것이 있었다고 해도,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사람의 흐름이 생기게 되고 있는 이상, 거기에 거역할 수 없다. 만약 거역하려고 하면, 동지사이의 싸움이 발생할 뿐이다. 포위가 완성한 이상, 병력차이는 사소한 문제이다. 포위와는 적을 둘러싸는 것으로, 접 대항하고 있는 부분 이외의 적병사를 모두유병으로 해 버리는 전술. 포위가 완성한 단계에서, 이미 둘러싸여 있는 병사의 9할은 죽은 사람이나 마찬가지이며… 반란군은 이미 군은 아니고, 단순한 사람의 무리에 지나지 않는다. 「뭐, 그만큼 집어넣을 수 있어, 위로부터 롱보우 부대의 화살이 비와 같게 내려 가는 상태로 군사를 정리할 뿐(만큼)의 장은 없겠지만 말이죠」 「그럴 것이다. 뭐, 방심은 안되지만…긴장을 늦출 정도로는 좋은 것이 아닌가? 우리들의 승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이 때, 에르큐르와 다리오스는 긴장을 늦추고 있었다. 그래, 완전하게 긴장을 늦춰 버리고 있던 것이다. 이겨 투구의 끈을 잡아라. (이)란, 이 때의 두 명을 위해서(때문에) 있는 말일 것이다. 물론, 승패가 정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후, 무엇이 일어나도 승패는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에르큐르가 만들어 낸, 전쟁 예술에 트집잡을 수 있다. 몇 가지인가, 감싸 두자. 우선, 에르큐르가 만든 포위진은 완벽하다. 쥐한마리, 빠져 나가는 틈은 없다. 그리고, 게다가 롱보우 부대로부터 발해지는 비같이 쏟아지는 화살이 있다. 한사람, 1분간에 10개. 그것이 한 개 군단 9600명. 즉 1분간에 96000개의 화살이 내려온다. 이 상황 아래에서, 군사를 정리해 올릴 수가 있는 인간은 거의 없다. 그리고… 정리했다고 해서, 얼마 안되는 전투 대형의 요동해 목표로 해 돌격 해, 빠져 나가는 일에 성공하는 인간은 세계사상에서도, 얼마나 있을까. 거기에는 군사를 인솔하는 재능, 얼마 안되는 찬스를 놓치지 않는 전술안, 그리고… 절대적인 행운이 필요하게 된다. 에르큐르나 다리오스도, 행운이 없으면 빠져 나갈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때… 포위진중에, 있던 것이다. 군사를 인솔하는 재능과 얼마 안되는 찬스를 놓치지 않는 전술안을 겸비한 청년이. 그리고… 그는 손에 넣었다. 천분의 1에도 차지 않는, 행운을. 「지금이다!! 돌격! 살아 고향에 돌아가겠어!!」 청년은, 오스카르아르몬은 외친다. 조금 남은 자신의 병사를 인솔해. 그리고 일순간의 요동으로 만든, 포위진의 틈새에 향해 돌격 한다. 그리고 신은 그에게 아군 했다. 오스카르아르몬 포함해, 불과 30명은 에르큐르의 포위진으로부터 빠져 나가는 일에 성공한 것이다. 「…다리오스, 어때? 너, 빠져 나갈 수 있을까?」 「운이 좋다면. 그렇네요, 백회중 1회군요」 「그런가, 덧붙여서 나라면 10회중 1회라면 성공한다고 생각하겠어」 에르큐르와 다리오스는 경악 하고 있었다. 무려, 포위진으로부터 빠져 나간 적병이 있던 것이다. 그것은 불과 30명이지만… 그러나 보기좋게 빠져 나간 것이다. 「뭐, 전황에는 영향 하지 않는다. 억지로 말한다면, 나의 예술에 구두쇠가 붙은 것 뿐이다」 「하하하…뭐, 그 대전술가도 렘 리어군을 몇번인가 놓치고 있고…그렇지?」 다리오스는 에르큐르를 위로하려고 해… 깨닫는다. 에르큐르가 매우 기쁜 듯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 일에. 마치, 해안에서 깨끗한 돌을 찾아낸 아이와 같은 웃는 얼굴이다. 「다리오스, 기뻐해라. 간신히 새롭게 상비군을 늘릴 수 있을 것 같아」 렘 리어군 보병 사망자 약 1000. 잔존 약 18200. 기병 사망자 약 200. 잔존 약 9400. 롱보우 부대 사망자 약 100. 잔존 약 9 500. 합계 사망자 약이치조 00 잔존 약 37100. 반란군 보병의 용병 사망자 약이치조 000. 항복 약 2000. 도망 약 30. 잔존 0. 크로스보우 부대 사망자약 1000. 항복 약 500. 도망 약 500. 잔존 0. 브르가론 기병 철수 8000. 잔존 0. 귀족 기병 사망자 700. 항복 이치조 00. 합계 잔존 0. 결과 렘 리어군의 완전 승리. 이따금 생각하지만, 포위된 단계에서 궁지에 몰린 쥐 고양이를 문다 (일)것은 현실로서 가능한 것일까? 생각보다는 있을 것이어, 전사에 실례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포위되기 전의 단계라면, 배수진으로 힘낼 수 없는 것도 아니겠지만 그리고, 포위라는 것은 수가 많은 쪽이 아니고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적은 쪽의 전술인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だって] 많은 (분)편은 둘러싸지 않아도, 보통으로 싸우면 서로 밀기로 충분히 이길 수 있고. 포위와는 정반대로 적에게 돌격 해 분단 시키는 전술도 있지만, 저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포위보다 어렵지요. 왜냐하면[だって] 자신으로부터 둘러싸이러 가는 것 같은 것이니까. 아렉산트로스라든지 하고 있었던 생각이 들지만, 저것은 머리 이상한 사람이고. 필연적으로 소수측은 다수측을 포위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 뭐 어떻게 포위하는가 하면, 그것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라고 뭐 역시 수가 많은 것이 이기기 쉬우니까 먼저 많이 병사 모으는 것이 최상으로, 전장에서 잔재주의 기술로 어떻게든 하려고 하는 것이 졸책인 것이겠지만 말이죠. 즉 무엇이 말하고 싶은 것인지라고 하면, 소수로 다수와 대치했을 경우 온전히 싸우는→우선 이길 수 없다 돌격 해 분단→바보가 아닌거야? 포위하는→위 2개부터는 좋은가… 될 생각이 들므로, 소수로 다수를 둘러쌀 수밖에 이길 기회는 없다고 하는 발상 그 자체에는 무엇하나 잘못은 없는 생각이 든다. 뭐 병력차이와 상황과 원래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 그리고 현실로서 가능한가 불가능한가는 옆에 놓아두고. 라고는 해도, 와트링 가도의 싸워 같이 병력차이 23배로 포위해 이긴다든가 말하는 로마군이 너무 강한의 것인지, 브디카가 한심한 것인지 모르는 싸움이 있고, 괜찮아 괜찮아 덧붙여서 오스칼군이 탈출할 수 있던 것은 운이 좋았으니까입니다 아마, 천회 하면 999회는 실패합니다 우연히 천회에 1회를 적용했습니다 뭐, 무능한 것은 1만번 해도 10만 회 하고도 실패하므로 오스칼군이 유능한 것은 틀림없겠지만 말이죠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7/215 ─ 제 26화 하드리아누스의 란 그 5 오늘, 조금(뿐)만 끝맺음이 나빴기 때문에 2화 투고합니다 2화째 에르큐르의 포위 전술에 의해, 전선에서 지휘를 맡고 있던 귀족의 대부분은 전사 했다. 지휘를 용병에게 맡기고 있던 사람이나, 자금 제공만을 실시한 귀족들은 살아 남았지만 곧바로 에르큐르에 의해, 포박 되었다. 하드리아누스는 브르가론 왕국에의 망명을 기획했지만, 반대로 브르가론인에 포박 되어 정사각형의 색종이를 붙여 에르큐르에 반환되었다. 그리고… 재판을 한다. 「…자, 단도직입에 들을까. 너는 어째서, 반란을 기획했던가?」 「그, 그것은…」 원로원에서 한사람 한사람 귀족을 호출해, 에르큐르는 묻는다. 원로원 의원에 구경거리로 되었군 무늬, 귀족은 대답한다. 「가, 간신으로부터 폐하를 구원 하기 위해서…」 「과연. 그럼, 하드리아누스가 황제를 자칭하고 있던 것은?」 귀족은 말을 막히게 한다. 필사적으로 머리를 회전시켜, 어떻게든 발뺌하려고 하는 귀족. 에르큐르는 그것을 봐, 힐쭉 웃어 말한다. 「속은 것일 것이다?」 「소, 속았어?」 「너희들보다, 많은 토지를 가져, 재력을 가지고 있는 귀족에게다」 거기서, 귀족의 남자는 깨닫는다. 에르큐르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를. 「그, 그렇습니다!! 나는 속았습니다!!」 「누구에게다. 이름을 올려 줘」 「나를 속인 반역자는…」 귀족은 나불나불 자기보다도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던 귀족에게 자신의 죄를 씌운다. 그런 귀족을, 원로원 의원들은 경멸한 눈으로 응시한다. 「반역은 본래라면 사형, 그리고 집의 폐지다. 하지만, 너의 집은 대대로 유리아노스 집에 시중들어 왔다. 그 공적을 무시해, 너를 사형으로 해, 집을 망쳐, 재산을 몰수해, 너의 가족과 가신들을 길거리에 현혹시킬 수 있는 것은 불쌍하다」 에르큐르는 일부러 말해… 「당주인 너에게는 징역 30년. 부녀자 및 가신은 불문으로 한다. 또, 벌금으로 해서…」 담담하게 에르큐르는 처벌의 내용을 전한다. 그것은 반란을 기획한 것으로서는…관대한 처치였다. 「이상으로 한다」 「네…관대한 처치, 감사합니다. 황제 폐하. 이 은혜는 잊지 않습니다」 「네네, 다음의 재판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뭐, 3년 후에는 은혜 같은거 잊고 있을 것이다. 라고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생각하면서 조속히 귀족을 연행시킨다. 「그럼, 다음. 너는…」 그 뒤도 에르큐르는, 중소 귀족들에게 「너는 속은 것일 것이다?」라고 물어 대귀족에 의해 속았다고 하는 증언을 끌어낸 후, 가벼운 형을 명해 간다. 왜, 이러한 일을 하고 있는지? 이것에는 몇 가지인가, 이유가 있다. 우선 제일. 귀족을 너무 죽일 수는 없다는 것. 이번, 반란을 일으킨 귀족가를 모두 폐지한 곳에서 귀족의 권력이 감쇠하는 일은 없다. 권력의 공백을 다른 귀족이 묻을 뿐이다. 오히려, 권력의 공백을 수중에 넣은 대귀족이 새롭게 출생해 버릴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이번 반란을 일으킨 것은 주로 비긴 귀족귀족들이다. 물론, 반란을 일으킨 것은 극히 일부이지만… 그러나 그들에게 엄벌을 부과하면 비긴 귀족귀족의 세력이 감쇠해, 긴 귀족귀족의 세력이 신장 해 버린다. 에르큐르는 긴 귀족지상 주의자는 아니다. 너무 비긴 귀족을 조르면, 새로운 불씨를 재배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비긴 귀족을 어느 정도 안심시켜 줄 필요가 있었다. 다음에 제 2의 이유. 그것은 중소 귀족 같은 것, 무슨 위협도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전쟁으로 많은 사재를 소비한 중소 귀족은, 이미 방치해도 몰락한다. 벌금만이라도, 너무 충분한 만큼 힘을 없애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러니까 에르큐르는 일정액의 벌금과 감옥에 쳐박는 것만으로 허락한 것이다. 그리고 제3 이유. 그것은… 「그럼, 다음은…」 불린 것은, 하드리아누스파 중(안)에서도 1, 2를 싸울 정도의 대귀족이었다. 비긴 귀족귀족중에서도, 매우 큰 권력, 재력을 가져, 중앙 정계에도 영향력을 가지는 대귀족이다. 에르큐르도, 무시 할 수 없을 만큼의 힘을 가진 귀족이다. 왜일까, 그 대귀족은 당당하고 있었다. 그것도 그럴 것. 그는 최악, 처형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집이 취해 짓이김이 될 것도 없다. 최대한, 고액의 벌금과 10년 정도의 금고일거라고. 왜, 그처럼 생각하고 있는지? 그것은 간단하다. 에르큐르에, 다수의 귀족으로부터의 조명 탄원이 도착해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에르큐르파의 귀족이라도, 이 대귀족과 친척 관계였거나, 빚이었거나, 어떠한 은혜가 있는 귀족이 대세 있다. 에르큐르가, 자신의 파벌의 귀족에게 배려하면… 아무래도 관대한 처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의 자신이다. 대귀족은 천천히와 자기 변호하려고 한다. 「나는…」 「너를 권리 박탈형에 처한다. 이상」 에르큐르는 그것을 차단해, 시원스럽게 고했다. 에? 대귀족의 얼굴에 경악의 색이 떠올라…그리고 얼굴이 푸르러진다. 권리 박탈형. 그것은,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 사형보다 무거운 형벌이었다. 귀족에게로의 사형의 경우는 참수로, 원칙으로서 귀족의 명예는 지켜질 수 있다. 귀족으로서 처형된다. 그러나 권리 박탈형은 다르다. 권리 박탈형에 처해진 사람은, 제국 영내에서의 법적 권리나 재산을 모두 박탈된다. 당연, 그 신분, 명예도. 생명이 뽑아지는 것이 없으면, 좋지 않은가. 라고 생각하는 것은, 생각이 달콤하다. 통상의 사형이다면, 사형수여도 법적 권리나 명예, 신분은 보증되기 (위해)때문에, 고통의 적은 참수형으로 끝난다. 하지만, 권리가 박탈당한 사망자에 대해서라면… 말할 필요도 없다. 게다가 무서운 것은… 권리 박탈형으로 살해당한 사람의 시체는 태워지는, 라는 것이다. 화장이 일반적인 일본인에는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메시아교에서는 시체를 태워진 사람은 천국에 가지 못하고, 연옥에 떨어진다고 여겨지고 있다. 죽는 것은 무섭다. 그러나, 시체를 태워지는 것은 죽는 것보다도 무섭다. 「기, 기다려 주세요!! 나는…」 「어이, 이 쓰레기를 내쫓아라. 다음이 기다리고 있다」 에르큐르의 명령으로 위병이 대귀족을 집어낸다. 그것은 귀족에게로의 취급이란, 동떨어진…마치 더러운 해충의 시체를 창 밖으로부터 내던지는 것 같은 취급이었다. 그래, 에르큐르의 목적은 처음부터 대귀족이다. 단순하게 재판을 하면, 재판할 수 없는 대귀족. 그것을, 중소 귀족의 죄를 씌우는 것으로 엄벌을 대처해도 아무도 불평이 말할 수 없도록 해 버린 것이다. 더해, 동료를 배반한 경험이 있는 귀족들이… 다시 도당을 짤 수 있을 리도 없다. 귀족들을 의심암귀에 시키는 것도, 목적의 1개이다. 에르큐르는 담담하게 대귀족들을 재판해 간다. 가벼운 사람은 전재산 몰수 후로, 감옥에. 무거운 사람은 참수형. 그리고 가장 무거운 사람은 권리 박탈형에, 각각 대처해 간다. 이리하여, 펴고 20명의 대귀족이 렘 리어 제국에서 자취을 감추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남은 것은… 「그럼, 우리 오빠야. 아니, 반역자 하드리아누스. 무엇인가, 발뺌은 있을까?」 에르큐르는 마지막 피의자, 하드리아누스를 캐물었다. 「발뺌?」 하드리아누스는 푸른 얼굴로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아아, 예를 들면…누군가에게 속았다든가」 실은 에르큐르는 하드리아누스를 죽일 생각은 그다지 없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특별히 죽이는 필요성도 느끼지 않았으니까이다. 하드리아누스 그 자체에는 굉장한 힘은 없다. 대귀족은 모두 숙청했다. 중소 귀족은 의심암귀로 도당을 짤 수 없고, 짰다고 해서 얼마나의 힘이 있을까. 생명만은 도와, 어디엔가 유폐 하는 것만으로 허락해 주어도 좋다. 라고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일단, 피를 나눈 형제. 죽이는 것은 너무 체면이 안 서다. 무엇보다, 공짜로 허락할 수는 없다. 에르큐르에도 딱지가 있기 때문이다. 최저한의 조건은… 에르큐르에의 신종과 절대 복종.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죄를 대귀족에게 씌우는 것. 이상의 3개이다. 「나는…나는…」 하드리아누스는 투덜투덜 중얼거리고 나서, 에르큐르에 말했다. 「화, 황제 폐하. 모두는 나의 잘못이었습니다…부, 부디 생명만은…」 「현명한 판단이다」 에르큐르는 웃는 얼굴을 띄워, 종신형을 명했다. 그리고, 마음 속에서 생각했다. (황태후 전하, 약속대로, 가능한 한 양보와 노력은 했어요) (와)과. 제국 아하트형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일단, 차화로 1장은 완결이 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8/215 ─ 제 27화 오스카르아르몬 # 「자, 오스카르아르몬군…어째서 내가 너를 불렀는지 알까나?」 「으, 으음…죄송합니다응. 부디 가르쳐 줘 주실 수 없을까요?」 후일, 에르큐르는 오스카르아르몬을 불러들였다. 오스카르아르몬은 아르몬가의 분가의 차남이다. 아르몬가는 에르큐르가 표적으로 한 대귀족 1개로, 본가 당주는 투옥되어 대부분의 토지가 몰수되었다. 그러나 분가는 본가에 따르는 물건. 본가가 반란에 참가한 이상, 분가도 참가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에르큐르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반란에 참가한 귀족가의 분가는 비교적 가벼운 벌을 부과되고 있었다. 그것은 아르몬가의 분가도 같아, 물론 무슨비난 없음이라고 할 것도 아니지만 폐지나 전재산의 몰수, 극형만은 피하는 것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황제 스스로 불려 간다고는 어떻게 말하는 일인가. 왜, 자신은 불려 가고 다른 형제는 불려 가지 않는 것인지… 라고 오스칼은 생각했지만, 실은 짐작이 있었다. 오스칼이, 유일 에르큐르의 포위로부터 빠져 나가는 일에 성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 관련이 아닌가? 라고 오스칼은 내심으로 생각하면서 에르큐르에 고개를 숙여, 대답을 요구한다. 그리고 에르큐르의 대답은 예상대로의 것이었다. 「네가 그 포위로부터 빠져 나갔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자신이 있었다. 일병 남김없이, 섬멸할 수 있는 자신이 말야. 그러나, 너에게 보기좋게 찢어진 것이다」 「나는 사형입니까?」 오스칼은 조금 얼굴을 푸르게 해, 묻는다. 뛰어난 지휘 능력을 가진, 적대 파벌의 귀족. 죽여 두는 것이 무난할 것이다. 오스칼은 에르큐르가 자신에게, 죽을 죄인가 투옥인가 그렇지 않으면 국외 추방인가. 어떠한 죄를 명할 생각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오스칼은 그것을 만족해 받을 각오로 있었다. 어떤 이유 가 있어도, 반란에 가담한 것은 사실. 살해당해 불평은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에르큐르는 예상외의 말을 말한다. 「사형? 무슨 일이구나. …나는 너를 장군으로서 고용하려고 부른 것이지만」 「에? 자, 장군에?」 오스칼은 곤혹의 표정을 띄웠다. 무엇인가, 공적을 세운 것이면 안다. 그러나, 오스칼은 에르큐르에 대해서 적대해, 그리고 에르큐르에, 불과이지만 손해를 준 것이다. 의미를 모른다… 라고 거기서 오스칼은 있는 예를 다시 생각한다. 용병 대장 다리오스. 일찍이, 렘 리어 제국에 반기를 들어, 선제 하드리아누스 3세에 심로를 걸어, 그 죽음의 원인이 되었다고도 말해지고 있는 남자. 에르큐르는 그 남자를, 가신에게 고용하고 있었다. 「너의 지휘 능력을 나는 평가하고 있다. 정예군에는, 우수한 장군이 필요하다. 나는 너를 바라고 있다. 어떨까요? 나쁜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아르몬가의 명예를 되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황제 폐하에 그처럼 평가해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영광입니다」 오스칼은 깊숙히 에르큐르에 고개를 숙였다. 어쨌든, 오스칼에 선택지는 없다. 만일 거절하면, 오스칼에 기다리는 것은 죽음일 것이다. 황제의 권유를 거절하는, 반란 분자가 국내에 존재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 거기에 아르몬가의 입장도 위험해진다. 원래, 거절할 이유가 없다. 공적을 올리면, 출세의 길이 열린다. 아르몬가의 실추한 영광도, 되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황제는 자신의 능력을 정당하게 평가해 준다!! 「애송이의 몸입니다만, 부디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하하, 애송이는 나도 같지만. 힘내자가 아닌가, 서로, 할아범 모두 지지 않도록요」 에르큐르는 오스칼에 손을 늘렸다. 오스칼은 당황하면서도, 에르큐르의 손을 강하게 잡았다. 「그럼, 오늘부터 너는 나의 가신이다. …이제 퇴보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네, 황제 폐하. 어디든지, 수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스카르아르몬. 미술 귀족, 아르몬가 분가. 이명[二つ名]은 『과묵』 하드리아누스의 란 시에, 에르큐르에 찾아내져 고용할 수 있다. 에르큐르제 17주신의 한사람. 「황제 폐하」 「카롤리나인가, 어떻게 했어?」 「그것은 이쪽의 대사예요. 이런 깊은 밤에」 자기 방의 발코니에서 달을 바라보고 있던 에르큐르에 카롤리나가 말을 걸었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린다. 「아니, 별이나 달이 다르다고 생각해」 「무엇과입니까?」 「이쪽의 이야기함」 에르큐르는 적당에 따돌린다. 믿어 받을 수 없는 진실은, 거짓말과 같다. 「그러나, 이런 깊은 밤에 여성이 남성의 방에 오는 것은 감탄 하지 않아」 「뭐, 아버님은 분노가 되겠지만…그렇지?」 카롤리나는 못된 장난 같게 웃는다. 카롤리나는, 옷감의 얇은 실내 옷의 위에 stall라고 하는 매우 위험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모습으로 에르큐르의 바탕으로 방문한 것은… 에르큐르의 일을 신뢰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뭔가 있어도 에르큐르라면 문제 없다고 하는 기분의 표현이다. 에르큐르는 그 일을 약간, 기쁘다고 생각했다. 「실은 좋은 포도주가 있지만, 모처럼이고 마실까?」 「그러면, 모처럼이고 받습니다」 에르큐르는 코르크를 열어, 새빨간 포도주를 카롤리나의 글라스에 따른다. 그리고 자신의 글라스에 따르려고 해… 「폐하, 내가 따라요」 「그런가?」 카롤리나는 포도주가 들어간 유리제의 병을 에르큐르로부터 받아, 에르큐르의 글라스에 따라 간다. 서로의 글라스에 포도주가 따라진 것을 확인하면, 두 명은 가볍게 글라스를 서로 맞힌다. 「너의 눈동자에 건배」 「건배, 변함없네요. 폐하는」 두 명은 포도주를 천천히와 마신다. 단번에 마시는 것 같은, 천한 일은 하지 않는다. 주역은 술은 아니고, 두 명의 회화다. 술은 어디까지나 회화의 윤활유에 지나지 않는다. 술취해, 혀가 제대로 돌지 않게 되면 의미가 없다. 「수고 하셨습니다. 폐하. 대단했던 것이지요?」 「뭐,. 라고는 해도, 뒤처리는 확실히 하지 않으면, 후가 귀찮게 된다」 뒤처리, 즉 전후 처리이다. 반란을 진압해, 지배 체제를 강화해, 나라를 강하게 할 수가 있을까.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이상으로 불안정하게 해 버려, 나라를 약체화 시킬까. 그것은 전후 처리에 걸리고 있다. 「…황후 전하는 뭐라고?」 「감사합니다, 라면. 뭐, 오빠 살인은 추문이 될거니까」 에르큐르는 울어 감사하는 자신의 모친을 다시 생각한다. 「뭐, 다행이었다의는 황태후 전하가 현명했던 일이다. 하드리아누스와 함께 반란에서도 일으켜지고 있으면, 모친 살인과 오빠 살인의 칭호가 나를 뒤따랐을거예요」 「폐하는…」 카롤리나는 조금 당황하고 나서, 묻는다. 「황태후 전하의 일을 싫습니까?」 「카롤리나, 좋은 일을 가르쳐 주자」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운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나 혐오가 아니다. 무관심하다」 「…」 그래, 무관심하다. 그러니까, 에르큐르는 황태후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려고, 어떻든지 좋다. 얌전하게 해 조차 있으면, 어떤 문제도 없다. 「퇴색했군. 좀 더, 즐거운 이야기에서도 하지 않는가? 정치의 이야기는 지금이 아니어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두 명은 화제를 전환해, 가까이에 있던 유쾌한 이야기, 밝은 이야기를 한다. 회화가 활기를 띠는 동안에 술이 진행되어, 그리고 시녀가 가져온 술안주도 두 명의 위에 빨려 들여간다. 「이것, 맛있네요. 요리장일까요?」 「뭐, 그럴 것이다. 포도주의 종류에 맞추어, 적절한 술안주를 가져온다. 변함 없이, 그 녀석의 실력은 확실하다. 그러나, 이런 깊은 밤에 큰 일이다」 「뭐, 그것이 일이고,?」 「틀림없다! 뭐, 다음에 잔업대에서도 지불해 주자. 나는 화이트인 쿠니조를 목표로 하고 있을거니까!」 서로 술이 돌아, 수다스럽게 되어 가는 두 명. 어느새인가,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근처에 앉아 있었다. 에르큐르가 어깨에 손을 돌리면, 카롤리나는 그것을 거절하지 않고, 오히려 받아들이도록(듯이) 머리를 에르큐르의 어깨에 실었다. 「폐하…」 「어떻게 했어?」 「좋아합니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에르큐르는 거기에는 대답하지 않고, 카롤리나의 턱을 잡는다. 카롤리나는 눈을 감는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강압한다. 두 명의 입술이 합쳐진다. 「나도 사랑하고 있어」 「폐하…」 두 명은 한번 더, 입 맞춤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묻는다. 「어떻게 해?」 「…맡깁니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를 껴안았다. 그리고 카롤리나의 긴 귀에 혀를 기게 한다. 「응…폐하…처음인 것으로…」 「아아, 알고 있다」 그 후, 두 명은 벌꿀과 같이 달콤한 밤을 보냈다. 다음날, 두 명은 정식으로 약혼을 주고 받았다. 할리우드 영화화를 위해서(때문에) 흑인범위…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만. 뭐, 인종 많이 있는 감 내기 위해서(때문에) 흑인입니다. 우선, 제1장 완결했습니다 여기까지, 재미있다고 생각해 받았다면 평가 브크마를 부탁합니다 브크마는 맨 위의 북마크 등록을 한다고 하는 부분을 클릭 할 뿐(만큼), 평가는 맨 밑에 있는 곳을 클릭 할 뿐입니다 리뷰─에서도 좋아! 다음은 3화 정도, 막간을 투항하는 예정입니다. 에르큐르가 어떤 인간인가가, 아마 압니다. 일부분이지만 말이죠.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9/215 ─ 제 1화 렘 리어 결혼법 「카롤리나, 황제 폐하와는 최근, 어때?」 「어떻게, 란 무엇입니까? 아버님」 「정신나가지 않아도 좋은거야~, 폐하와의 밤의 생활의 일이야~」 노바 렘 리어에 있는 가레아노스 저택. 한밤 중에 두 명의 여자와, 한사람의 남자가 하나의 테이블을 둘러싸고 있었다. 한사람은 렘 리어 제국 황제의 약혼자가 된, 카로리나가레아노스. 또 한 사람은 렘 리어 제국 장군, 가르피스가레아노스. 그리고… 또 한 사람의 여성은 가르피스의 아내이며, 가레아노스 부인…메아리가레아노스이다. 「…아버님」 「아, 아니…능숙하게 가지 않았다고, 여러 가지 문제일 것이다? 이봐요, 후계적인…」 가르피스는 카롤리나에 반쯤 뜬 눈으로 노려봐져, 뒷걸음질쳤다. 평상시는 어려운 말을 하고 있는 주제에, 아가씨에게 무엇을 듣고(물어) 있는거야, 와 카롤리나의 눈이 말하고 있다. 「뭐…능숙하게는 가고 있어요」 카롤리나는 조금 얼굴을 붉히고, 포도주를 입에 붙인다. 카롤리나의 뺨이 붉어지고 있는 것은, 알코올만이 원인은 아닐 것이다. 상, 메시아교에서는 혼전 교섭은 금지되고 있다. 일단… 일단, 이라고 하는 것은 긴 귀족은 원래 성에는 분방한 종족이기 때문이다. 또, 연애혼이 중시되어 있다는 것도 크다. 다만, 렘 리어법에서는 『성행위=결혼 승낙』이 성립한다고 여겨지고 있으므로… 행위의 뒤로 어느 쪽인지 한편이 이별 이야기를 자르면, 소송사건이 된다. 「뭐, 라고 하는 것은?」 「…어머님, 당신은 그렇게 아가씨의 성 사정이 기분에 됩니까?」 「당연하지 않아! 우리 긴 귀족에 있어, 인구문제는 지상의 명제야」 긴 귀족이라고 하는 종족은 최스구루의 종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긴 수명. 높은 신체 능력. 예민한 오감. 풍부한 마력. 뛰어난 지능. 그리고, 아름다운 용모. 긴 귀족이라고 하는 종족은 온 세상에서 국가를 만들어, 그 나라의 지배 계층으로서 군림하고 있다. 렘 리어 제국과 대립하고 있는, 파르스 왕국도 지배 계층은 긴 귀족이다. 또, 브르가론 왕국의 지배 계층도 유목민과 혼혈 한 긴 귀족이다. 그러나 그런 긴 귀족에도 약점─그것도 치명적인─가 존재한다. 그것이 인구다. 긴 귀족은 긴 2백년의 생애가운데 세 명 정도 밖에 아이를 낳지 않는다. 인간의 4배 이상의 때를 살아 인간보다 아득하게 출산 적령기가 긴데도 관계없이 끊은 세 명 밖에 낳지 않는 것이다. 평민의 인간족이 짧은 생애로 열 명 전후 낳는 일도 있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긴 귀족의 인구는 아주 조금씩 밖에 증가하지 않는다. 또, 긴 귀족은 일반적에 순혈이면 일수록 높은 마력을 가진다. 특히, 72 기둥의 악마와 계약할 수 있는 것은 순혈 긴 귀족인가, 또는 에드몬드같이 비교적 『피』의 진한 긴 귀족 뿐이다. 즉 긴 귀족이라고 하는 종족에게 있어 소중한 것은 2개. 인구증가와 순혈의 유지이다. 이것이 의외로 어렵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순혈 유지에만 구애받으면 긴 귀족인구는 증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은 긴 귀족의 불임 체질의 원인의 대부분은 여성 긴 귀족에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남성 긴 귀족과 타종족이라면 인간족끼리만큼은 아닌으로 해도, 비교적 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긴 귀족이 렘 리어 제국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일정 이상의 수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그걸 위해서는, 절대로 혼혈 긴 귀족의 존재가 불가결하다. 그렇지만, 혼혈을 너무 늘리면 피가 엷어진다. 피가 엷어지면, 긴 귀족의 우위인 마법, 정령술의 힘이 약해져 버린다. 그것은 군사력, 및 국력의 저하를 의미한다. 이 2개의 문제를 해결했던 것이, 내란을 수습해, 공화제 렘 리어를 타도해 제정을 수립한, 렘 리어 제국의 국가의 아버지이다. 작명은 대머리의 빚난봉꾼 해 자식. 그 대머리가 시행한, 렘 리어 결혼법과 인구 감사관 제도에 의해, 긴 귀족인구는 완만하지만 상승한 것이다. 렘 리어 결혼법은 시행 이래, 몇번이나 법개정을 받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개략은 변함없다. 우선, 대원칙으로서 일부일처로 한다. 그리고 연령차이는 최악이어 오십나이 이내. 불륜은 원칙으로서 사형. 그리고 결혼은 최대한, 개인 의사를 중시. 라는 것이다. 우선 일부일부인 것은, 그 쪽이 확실히 순혈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사람의 남성이 복수 사람을 상대 하는 것보다도, 일대일로 회수를 늘린 (분)편이 수정의 확률은 오른다. 긴 귀족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면 어쨌든, 수의 비는 일대일인 것이니까. 연령차이는 너무나 떨어져 있으면, 어느 쪽인지 한편의 성 기능이 저하했을 때에 다른 한쪽의 성 기능이 『과분하다』상태가 되므로, 최악이어 오십나이 이내. 불륜에의 어려운 벌칙은… 건전한 가정의 증가가 건전한 인구증가에 연결되는 것은 자명한 것으로,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비교적 렘 리어 결혼법의 보통 곳. 여기로부터가 특이한 곳이다. 그것은 불륜에 관해서. 아내가 남편 이외의 긴 귀족남성과 동침 하는 것은 당연히 불륜으로 간주해진다. 또, 타종족의 남성과 동침 하는 것도 불륜으로 간주해진다. 남편이 아내 이외의 긴 귀족여성과 동침 하는 것도 당연히 불륜으로 간주해지지…않다. 이 경우는, 어찌 된 영문인지 불륜은 아니고 『강간』이라고 간주해진다. 특히 약혼 관계, 또는 혼인 관계에 없는 『처녀』의 여성과 동침 했을 경우는 쌍방의 승낙의 유무에 관련되지 않고, 죽을 죄가 된다. 또, 타종족의 여성과 동침 하는 것도 불륜으로 간주해지지…않다. 그래, 남편이 비긴 귀족의 여성과 동침 하는 일에 관해서는 『오케이』이다. 왜인 것인가, 라고 하면 인구 늘리고 싶기 때문이다. 어쨌든, 인구를 늘린다. 윤리나 도덕, 개인의 의사는 어떻든지 좋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이 법률의 취지다. 덧붙여서, 순혈 긴 귀족남성이 인간족등의 타종족 여성과의 사이에 혼혈 긴 귀족을 만드는 것은, 사실상의 국가의 의무로 되어 있다. 최악이어도 두 명은 낳게 하지 않으면, 「저 녀석은 의무를 채우지 않았다」라고 험담을 해대어진다. 하렘 만세,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대개의 긴 귀족남성의 본심은 「귀찮다」 「싫다」 「슬프다」라고 하는 것이다. 우선 정실의 상대는 최악이어도 3일에 1회는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 이하가 되면, 긴 귀족의 성 사정(생리 주기, 행위의 회수등)을 감사하는 인구 감사관에게, 주의 권고를 받기 때문이다. 까닭에 3일에 1회는 최저의 의무. 그 위에서 좋아하지도 않는 타종족의 상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니까, 매우 괴롭다. 거기에… 적어도 몸을 겹쳐, 자신의 자식을 낳게 한 여성. 그런 여성이 눈 깜짝할 순간에 늙어 가 죽어 가는 것은 긴 귀족남성으로부터 하면 꽤 정신적으로 오는 것이 있다. 덧붙여서 가르피스도 두 명, 혼혈 긴 귀족의 아이를 만들고 있다. 한화휴제(본론으로 이야기함). 「순조로워요」 「정말로?」 「…뭐」 약간, 카롤리나는 말이 막혔다. 메리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거야?」 「…별로 굉장한 일이 아니지만」 카롤리나는 조금 당황하고 나서, 입을 열었다. 「그, 절륜이라고 할까…」 「그러면 좋지 않아」 「무슨 문제가 있다」 메리와 가르피스는 안도의 소리를 높인다. 만일 에르큐르가 불능이라면, 국가 존망의 위기다. 절륜이라면 아무 문제도 없기는 커녕, 오히려 기쁘다. 「내가 견딜 수 없다고 할까…」 「폐하는 서툴러?」 「아니오, 처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능숙하다…라고 할까, 분명하게 처음이 아니네요」 카롤리나는 첫날밤의 일을 다시 생각했다. 에르큐르가 능숙했던 덕분에, 『아프다』추억이 되지 않았던 것은 좋았지만… 약간 분하다고 하는 생각이 있다. 「그러니까, 무슨 문제가?」 「좋지 않아, 능숙하면」 역시, 이상할 것 같은 얼굴을 하는 가르피스, 메리. 카롤리나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면서, 큰 소리로 말했다. 「너무 능숙합니다!! 나의 체력이 견딜 수 없는…끝까지, 의식을 유지했던 적이 없습니다」 가르피스와 메리는 얼굴을 마주 봤다. 카롤리나는 우수한 기사다. 렘 리어 제국에서는, 5개의 손가락에 들어올 정도의 무인이기도 하다. 그 카롤리나가 기브 업 하는 만큼… 「이것은 또…장래 유망하다. 우리들의 황제 폐하는…」 「국가 평안무사하구나」 가르피스와 메리는 기쁜듯이 수긍했다. 에르큐르에는, 백명이라도 2백명이라도 아이를 만들어 받고 싶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렘 리어 제국의 귀족들의 의사이다. 「그러나, 진지하게 『2인째』가 필요하게 되지 마」 「그렇지만 폐하와 동갑의 여성은 카롤리나 밖에…아, 그렇지만 최근 아기가 태어나도…」 「저것은 남자아이일 것이다…카롤리나의 다음에 나이가 가까운 여자아이는 벌써 약혼자가 있고…」 렘 리어 결혼법에서는, 『원칙』일부일처이다. 그래, 『원칙』이다. 『예외』가 존재한다. 그것이 황제이다. 황제와 황제의 후계에게 지명되고 있는 황태자만이 복수의 순혈 긴 귀족여성과의 결혼이 용서되고 있다. 이것은 렘 리어 제국의 황제정도를 세습하는, 유리아노스가의 혈통과 계승 마법 최고 명령권(아우크트라토르)을 남기기 (위해)때문에… 라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이 렘 리어 결혼법을 만들었던 것이 대머리의 빚 『난봉꾼 해』자식인 것을 고려하면, 그 진정한 이유는 보여 온다. 덧붙여 초대 황제인 대머리는 좋았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 자손에게 있어서는 좋은 폐다. 정실의 상대는 최악이어도 3일에 1회. 즉 두 명의 정실을 가지면, 3일에 2회가 의무. 세 명 장가가면, 매일 1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렘 리어 황제가 일반적인 긴 귀족과 비교해 단명인 것은 분명하게 이것이 원인이다. 라고는 해도, 에르큐르가 절륜이라면 말한다면 배려는 불필요하다. 사양말고, 둘이서도 세 명이라도 장가가 받으면 된다. 문제는 누구를 줄까이다. 순혈 긴 귀족의 귀족가. 성 77 가문. 그 인구는 분가를 포함해 약천명. 20세 이하는 카롤리나와 최근 태어난 남자아이 만. 이것으로는 어쩔 수 없다. 「…왜, 아직 결혼도 하고 있지 않은데 약혼자의 다음의 약혼 상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까…」 「그것은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의 약혼자는 황제 폐하인 것이니까」 「뭐, 원래 우리가 선택했다고 해도 황제 폐하가 싫다고 말하면, 어쩔 도리가 없다. 아무래도, 라고 한다면 너가 하루 1회, 황제 폐하에 확실히 사랑해 받으면 된다」 「…죽어 버려요」 카롤리나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에르큐르님 「뭐, 하루에 3회 정도라면 여유이고…, 아홉 명까지라면 부담이 되지 않는구나」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0/215 ─ 제 2화 카롤리나의 수기 황제 폐하는 좀처럼 웃지 않는 (분)편이다. 라고 말하면, 황제 폐하를 아는 사람은 고개를 갸웃할 것이다. 반드시 아버님은 고개를 갸웃할 것이고, 오규스트경도 마찬가지. 혹시 루카 리오스총주교는 희미하게 눈치채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마, 이 일은 나나…폐하의 어머님 밖에 깨닫지 않았다. 폐하는 좀처럼 웃지 않는 것이다. 또 분노도 하지 않고, 슬픔도 하지 않는다. 그럼, 폐하의 그 미소는 무엇일까?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과연, 확실히 황제 폐하는 자주(잘) 기분이 좋은 것같이, 싱글벙글웃고 있는 이미지가 있다. 나도 그것을 용이하게 떠올릴 수가 있다. 그만큼 폐하는 잘 미소짓고 계신다. 그렇지만… 저것은 미소짓고 있는 것만으로 밖에 없다. 폐하의 마음은 무엇하나, 흔들리지 않은 것이다. 저것은 『미소』라고 하는 이름의 가면을 감싸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고, 실제의 곳무표정과 변함없다. 폐하의 표정이나 언동과 감정은 일치하지 않는 것이 많다. 예를 들면 폐하는 이전, 용병 대장 다리오스다리오스 장군─에 화냈던 적이 있다. 장군에 대해 자신의 부하에게 되도록(듯이) 말했을 때다. 그 때의 폐하는 확실히 무서웠다. 하지만…폐하는 그 때, 실제의 곳무엇하나 화내지 않았고, 기분도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때는 우수한 부하를 얻을 수 있으면, 내심에서는 쭉 기쁨하시고 있었다. 폐하는 그러한 (분)편이다. 폐하는 자신의 감정을 결코 흘리지 않고, 주위를 속이기 위해서(때문에) 완전히 다른 감정을 표현한다. 무엇보다… 폐하에 감정이 없는 것인지, 라고 하면 그런 것은 없다. 긴 교제인 것으로, 가짜의 표정이나 진짜의 표정인지를 분별할 수 있다. 예를 들면…맛있는 것을 먹고 있을 때는 기분이 좋은 것같이 하고 있다. 피부를 거듭해 맞추고 있을 때에…내가 사랑하고 있다고 하면, 역시 기쁜듯이 한다. 내가 독들이의 멜론을 먹어 버렸을 때는…표정에는 나와 있지 않았지만, 화내 주고 있었다. 뭐그것조차도 연기라고 말해져 버리면, 나는 어쩔 수 없지만. 그런데도 나는 폐하의 일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 비록 내가 「사랑하고 있다」라고 말했을 때에, 기쁨하셨던 것이 『연기』라고 해도… 뒤집으면 나를 위해서(때문에) 신경을 써 준, 나를 소중히 취급해 주고 있다, 라고 하는 사실만은 확실히 남으니까. 거기에 폐하가 나의 일을 싫었다고 해도, 싫게 되었다고 해도, 나는 폐하의 일을 사랑하고 있고, 계속 사랑한다. 다만…혹시 나는 괴짜인 것일지도 모른다. 조금 전도 말했지만, 폐하의 어머님은 아마 이 일을 알아차리고 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은 폐하의 일을 기분 좋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폐하의 일을, 섬뜩하다고 생각해, 또 무서워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동시에 하드리아누스 4세같이, 자신이 배를 다쳐 낳은 아이와 말하는 의식은 있겠지요. 때때로, 죄악감과 같은 것이 보일듯 말듯 하고 있다. 자식을 낳은 적도 없는 내가 말하는 것도 주제넘지만, 역시 화해 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폐하에 관계를 개선 하시도록(듯이) 상주하지는 않는 것이지만. 저것은 폐하와 폐하의 어머님의 문제로, 내가 참견해 좋은 것 같은 문제는 아니고. 무엇보다, 폐하가 관계 개선을 바라고 계시지 않는다. 그 사람에는 모친 따위, 어떻든지 좋은 존재인 것이지요. 반드시, 『태를 한시기 셋방했다』정도의 인식일 것이다… 거기에 너무 이런 생각을 안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폐하는 반드시, 어머님으로부터 받을 수 없었던 애정을 나나 나의 어머님에게 요구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라고 하면, 나는 그 만큼 이득을 보았다고 말할 수 있다. 애정이라고 말하면, 폐하는 틀림없이 동정이 아니었다. 분명하게 손에 익숙해져 있었고, 능숙했다. 나는 처녀였는데…조금 불공평한 것이 아닐까? 그러나 의문으로 생각하는 것은, 폐하는 어디서 동정을 버렸는지? 라는 것이다. 나는 언제나 폐하와 함께 있었지만, 폐하가 다른 여성을 안고 있는 곳은 본 적 없고…내시나 하인들에게 듣고(물어)도, 모른다고 한다. 내시나 하인들이 말하려면, 폐하의 상대는 내가 처음이라고 한다. …사실일까? 라고는 해도, 그들과 그녀들이 거짓말을 말할 이유는 없다. 미래의 황후인 나에게 거짓말을 말하는 디메리트는 크기 때문에…신용해도 좋을 것이다. 덧붙여서 폐하는 최근, 『시퍼 니』라고 하는 하인에게 열심인 것 같다. 궁전의 뒷마당에서 피부를 거듭하고 있었다. 하필이면, 거기서 할까? 그렇다고 하는 기가 막히고와 약간의 질투가 뒤섞여, 복잡한 기분이다. 역시 각오는 하고 있었다고는 해도, 자신이 사랑하는 상대가 다른 여성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 좋은 기분은 아니다. 그렇지만 뭐…그렇다고 해서 나 혼자로 폐하의 상대를 하는 것은 무리인 것이지만. 나는 폐하 밖에 상대 한 적 없지만, 폐하가 여러가지 규격외인 일만은 안다. 거기에 측실 제도라고 하는 것은, 사실 여성을 지키기 때문에도 있다. 만약 일부일처제로…내가 자식이 낳을 수 없는 몸이라면, 나는 비난을 받았을 것이고, 이혼할 필요도 나올지도 모른다. 황제와 황후에 있어, 성행위와는 사랑의 일인 이상으로 후계자를 만든다고 하는 지극히 정치적인 행위다. 하지만 일부다처제라면…최악 누군가가 임신하면 된다. 나에게로의 책임은 분산된다. 다만 뭐…이 제도를 제정한 것은 우리들의 조상, 별명대머리의 빚대마왕의 『난봉꾼 해』인 것으로, 여성을 지키는 운운은 반드시 결과론이겠지만. …폐하는 우리들의 조상의 피를 분명하게 당기고 계신다고 하는 일일까? 라고 하면 벗겨지는지? 응… 뭐 좌우간, 아버님이 건재하다 우리는 나의 입장은 흔들리지 않는다. 폐하는 아버님을 신용 하고 계시고, 아버님이 필요하게 되고 있을 것이니까. 그것과… 폐하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사물을 생각해 계시고 있다. 일견 아무 의미도 없는 것 같은 행위에서도, 어디엔가 의미가 숨어 있다. 아마, 이번 대숙청은…뭔가 정치적인 큰일의 전단계일 것이다. 실제, 최근 폐하는 어디엔가 친서를 보내고 있다. 가까운 시일내에, 폐하 스스로 나가셔 누군가와 회담을 하는 것 같다. 폐하가 스스로 나가시는 것 같은 인물은, 파르스왕이나 공주 무녀예하 일상 생활이야 없지만… 폐하의 생각이 나에게무슨, 알 리가 없는가. 그런데… 최근, 1개 의문에 생각했던 것이 있다. 그것은 정말로 폐하는 『황제가 되고 싶지 않았던 것일까?』라고 하는 일이다. 여행을 떠나는이라고 말했지만… 여행을 떠나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골회 자기이라니 만들게 해 둘까? 커피도, 상당히 준비가 좋았다. 원래 폐하는 남들 수준 이상의 자존심과 허영심과 야심, 그리고 독점욕을 가지고 있다. 그런 (분)편이 여행을 떠나고 싶어? 거짓말로 정해져 있다. 그 때는 믿어 버렸지만…훨씬 훗날 생각하면, 너무 부자연스럽다. 대체로 정치나 전쟁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그렇게도 책모를 돌려, 룰루랄라해 적지에 쳐들어갈 리가 없다. 폐하는 최초부터, 황제에 즉위 하실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럼, 왜 폐하는 도망치기 시작했는지? 대답은 간단하다. 반드시 폐하는 우리를 시험하려고 했을 것이다. 어느 정도나…아니, 아버님이나 오규스트경, 루카 리오스총주교, 티트스 전하, 에드몬드님, 그 외 관료, 내시, 국민들이 자신의 즉위를 바라고 있을까를. 생각해 보면, 12세의 폐하에 있어서는 하드리아누스 4세는 꽤 위험한 정적이다. 만약 자신의 중신이 될 수 있는 사람들중에, 하드리아누스 4세에서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 인간이 있으면 위험…이라고 생각한 것임에 틀림없다. 그 뒤도 정기적으로 그만두고 싶다는 등 말하기 시작하거나 티트스 전하에 황제를 하지 않겠는가? 등이라고 말한 것은 단순한 장난은 아니고, 확정하고 있던 것임에 틀림없다. 만약 티트스 전하가 조금이라도 황위에의 야심을 보이면, 전하는 다음날에는 죽음을 하사 되는 일이 되었을 것이고… 만약 아버지나 크리스토스경, 르카노스경이 폐하에 『의지가 없다』로부터라고 해, 폐하를 무시해 멋대로 정치를 처리하는 것 같은 움직임이 있으면…자신의 약혼자의 아버지, 자신의 숙부, 자신의 은사이든지, 좌천 시킬까…죽음을 하사 된 것이지요. 폐하는…그렇게 말할 수가 있는 분이니까요. 그런데… 할 수 있으면, 이런 것은 쓰고 싶지 않지만… 나의 고찰이 올바르면, 절대로 폐하는 그런 일을 하시므로, 써 둡시다. 황제 폐하. 레이디의 일기를 훔쳐 보는 것은, 과연 매너 위반이에요. 엣치합니다. 속옷이라면 언제라도 보여 줍니다만 말이죠. 「오우…두근했지 않은가! 카롤리나의 녀석도 성격 나쁘구나…」 [아니, 주인님. 당신에게 듣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카롤리나짱도] 뭐, 이것으로 일부가 안고 있던 위화감은 개인 것은 아닐까요? 무엇보다, 카롤리나 시점인 것으로 사실 여부는 모르지만 말야 에르큐르의 마음은 에르큐르 밖에 모릅니다 뭐, 그가 사람을 신용하는 것은 있어도 신뢰만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은 틀림없겠지만 말이죠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1/215 ─ 제 3화 까닭에 그는 영웅 다리 리에 오늘은 2화? 갱신의 예정입니다 2화째는 18시에 투고 예정입니다 「변함 없이, 죄많은 남자군요. 주인님은」 「시끄러워, 아스모데우스」 꿈의 세계. 정기 계약 분의 『대가』를 지불해 끝낸 에르큐르는, 아스모데우스라고 잡담하고 있었다. 에르큐르가 아스모데우스와 계약한 것은, 지금부터 6년전. 에르큐르가 10세의 무렵이다. 현세에 있어서, 에르큐르의 동정. 및 정통. 그리고 정기적인 정령과 마력의 공급, 사역시에 추가의 정령과 마력. 그렇다고 하는 조건으로 두 명은 계약을 맺었다. 비록 사역하지 않아도, 에르큐르는 주에 한 번 아스모데우스와 몸을 주고 받아, 짜내질 필요가 있다. 아스모데우스는 최상위 정령으로 여겨지는, 72 기둥 중(안)에서도 유력한 정령이며, 악마다. 그러니까, 연비는 나쁘다. 무엇보다, 그 능력은 절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조차도 속이는 환혹이나 다른 사람의 꿈 속에 비집고 들어간다 따위, 보통 마법, 마술, 정령에서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할 수 있다. 「완전히, 그렇게 자신을 소중히 생각해 주는 여자아이가 있는데. 이런 빗치 악마와 해 버리는이라니, 주인님은 정말로 나쁜 분이에요」 「그렇다면, 꿈에 나오지 말라고. 지치는거야…」 에르큐르는 한숨을 붙었다. 카롤리나에 절륜, 이라고 칭해진 에르큐르이지만 과연 아스모데우스에, 음마에게 이길 수 있을 리도 없다. 무엇보다, 아스모데우스와 행위에 이르러 살아 있기는 커녕 성 기능이 망가지지 않는, 그 뿐만 아니라 다음날 회복하고 있는 시점에서, 에르큐르는 충분히 괴물 같아 보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이런이런, 주인님. 악마와의 계약을 잊으심으로? 계약 위반은 금제예요」 「알고 있는거야. 정령과의, 악마와의 계약은 절대다」 정령술, 다른 이름을 악마 소환술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절대로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 우선, 악마와는 제대로한 계약을 맺는 것. 악마는 계약의 샛길을 항상 찾는다. 까닭에 샛길이 없는 완벽한 계약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다음에 악마와의 계약은 절대로 지키는 것. 동화의 세계같이, 재치를 특징을 살려 회피했다고 해도… 악마는 집념이 강하다. 계약을 찢으면, 반드시 재앙이 방문한다. 다음에 정신적인 틈을 만들지 않는 것. 악마는 주인이 틈을 보이면, 곧바로 반역하려고 한다. 다음에 계약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흘리지 않는 것. 계약의 내용을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서는 안 되는 것은, 인간도 악마도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악마와의 신뢰 관계를 쌓아 올리는 것. 이것은 상기의 4개에 모순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악마도 결국은 생물이다. 그리고, 의외로 정에 깊다. 그러니까 악마와 신뢰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있다. 서로 서로 신뢰해, 우정이 싹트면… 계약이 파기되는지, 어느 쪽인지가 죽을 때까지 그 관계는 계속된다. 「그러나, 다. 너는 연비가 너무 나빠서 말이야. 사용하는 곳이 어렵다」 「하하, 여러분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다만, 이러니 저러니로 여러분 나를 잘 다루어 주셔요. 전설의 대왕도, 번갯불의 장군도, 당신의 선조의 대머리도」 「나의 선조만, 심한 말투를 하지 않아 주지 않는가?」 「사실이기 때문에」 등이라고, 한 때의 주인을 그리워하는 아스모데우스. 눈을 가늘게 하고, 옛날을 생각해 그리워해 그 모습은 노파인 것 같았다. 모습은 에르큐르의 취향에 맞추어 bunny girl이지만. 「나는 영웅으로 밖에, 영웅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밖에 계약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보증합니다. 당신은 영웅이 되어요.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대영웅에게 말야」 「뭐, 반쯤만 귀담아 들어 둔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이런이런, 자신 과잉의 주인님으로서는 드물고 겸허하네요」 「그 멤버에 비할 수 있으면, 아무리 내가 천재라도 희미하게 보이는거야. 뭐, 수십년 후는 모르겠지만」 과연 에르큐르도, 거기까지 자신 과잉은 아니다. 자신의 현재의 실력은 분별하고 있다. 「내가 지금까지 계약한 주인의 징크스를 가르쳐 드릴까요?」 「뭐야?」 「생애로 죽인 인원수가 10만을 밑돈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럴 것이다」 아스모데우스의 한 때의 주인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대영웅이다. 한사람은 자군의 수배의 상대에 스스로 돌격 해 길을 열어, 승리를 얻어 온, 생애 무적의 대왕. 신디라까지 원정 해, 세계를 정복 한다고 하는 야망을 가슴에 안았지만, 마지막에 꿈반으로 넘어진 남자. 그리고 기병의 기동력을 살리면 대군도, 넘어뜨릴 수 있는 것을 증명한 남자이기도 한, 또 한 사람은 단 혼자서총병력 오십만을 넘는 대국 렘 리어에 혼자서 도전한 남자. 5번째의 싸움으로 젊은 영웅에 쓰러질 때까지, 무적을 자랑해, 렘 리어 사람을 공포의 수렁에 두드려 떨어뜨린 남자. 기병의 기동력을 사용한, 모루 전술을 실증 한 남자. 30만의 보병, 수만의 기병, 천의 전 상조차도 무서워하지 않는 렘 리어인이 유일 무서워한, 그리고 지금도 두려워해지고 있는 남자. 마지막 한사람은 분열 상태의 렘 리어를 재통합한 남자. 그 구심력으로 렘 리어를 구해, 그리고 황제가 되어, 영광을 손에 넣었다. 카리스마성의 덩어리. 그들의 생애는 영광으로 물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 된다. 그 영광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 시체의 산인 것을. 「사람을 한사람 죽이면 살인자이지만, 10만인 죽이면 영웅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말이죠, 주인님. 대학살을 했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영웅은 커녕 대죄인 취급해 되고 있는 사람은 대세 있어요」 「그러면, 너는 무엇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에르큐르의 물음에, 아스모데우스는 못된 장난 같게 미소지어, 대답한다. 「몸치장할 수 있을까입니다」 「몸치장해?」 「자신이 쌓아 올린 시체의 산에서, 자신을 아름답게 몸치장할 수 있는 인간이 대영웅입니다. 본래는 추악하고, 더럽고, 그리고 더러워진 시체를, 아름답게, 빛나는 장식으로 바꿀 수가 있다. 그야말로, 대영웅입니다」 그리고 아스모데우스는 웃음을 띄우고… 「그러니까 당신은 대영웅이 될 수 있어요」 「하아…」 에르큐르는 한숨을 붙었다. 「아휴다. 너무, 아휴 말하는 주인공은 좋아하지 않지만…이번 만큼은 야레야레(아휴)다. 마치 사람을 악의 권화[權化]같이 말하는 것은 그만두어 줘」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역이에요」 아스모데우스는 깔깔 웃음… 「악의로 죽일 수 있는 인간은 최대한 백명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선의라면 1만명, 10만인 정도 간단하게 죽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은 선인이에요. 틀림없습니다. 조금, 허영심이 강해서 욕구가 깊고, 제멋대로여, 사람의 통증에 공감할 수 없습니다만,」 그러한 아스모데우스에 대해서 에르큐르는… 「아휴다」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2/215 ─ 제 4화 대반성회 SAGE라고 에르큐르 AGE의 희생이 된 캐릭터의 보충 이 소설은 기본적으로 나tueee입니다. 그리고 나tueee의 숙명으로서 어느정도 주위의 캐릭터가 sage. 에르큐르를 눈에 띄게 하기 (위해)때문에입니다. 다만, 그들이 에르큐르의 희생이 된 채로인 것은 너무 불쌍한 것으로… 약간 보충을 넣어 둘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제 하드리아누스 에르큐르의 부친입니다. 에르큐르가 즉위 한 것으로, 나라가 다시 세웠다…라고 하는 구성상 아무래도 선제 하드리아누스는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요컨데 에르큐르와 비교되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작중에서도 그다지 우수하지 않는 인물…로서 그렸습니다. 하지만, 실제의 곳그는 무능한가 유능한 것으로 하면 유능의 부류에 들어갑니다. 『꽤』우수라고 말해도 괜찮은 것이 아닐까요? 이렇게 말하면, 그러면 무엇으로 렘 리어 제국은 쇠퇴하고 있던 것이야? 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렘 리어 제국을 쇠퇴시킨 것은 아니고, 렘 리어 제국의 쇠퇴기에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제관을 감싸고 있었다는만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가 즉위 했던 것이 렘 리어 제국의 최성기라면, 그는 틀림없이 명군으로서 다루어진 것이지요. 구래의 사회제도 군사 제도가 붕괴해, 그리고 문명의 십자로라고 하는 지형상 몇 개 이상의 만족에 영토를 침범된다… 그렇다고 하는 상황속, 잘 렘 리어 제국의 영토를 유지해 에르큐르에 계승했다!! 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렘 리어 제국의 쇠퇴는 역사의 필연이며, 에르큐르가 이레귤러인 것입니다. 하드리아누스제는 틀림없고, 우수한 황제이며, 렘 리어 제국의 유지를 위해서(때문에) 진력한, 위대한 황제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에르큐르도 그 점에 대해서는, 실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실제, 에르큐르는 하드리아누스제의 일을 『무능 바보 아보 꼰대』란, 한번도 평가하고 있지않고. 부친으로서는, 에르큐르는 하드리아누스제를 조각도 평가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선제로서는, 실은 높게 평가하고 있고, 감사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의 능력을 채점해 두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은 백점만점. 평균점은 오십점. 낙제점은 25점입니다. 군사…40점 갑자기 매운 맛이 아닌가!! 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에에, 그의 군사적 재능이 없음은 보충의 할 길이 없습니다. 그의 재능은 보통 이하군요. 이것만은 타고난 능력인 것으로,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태어날 때부터의 명장이 있는 한편으로, 어떻게 노력해도 보통 이하 밖에 될 수 없는 인간은 있습니다. 다만… 싸운 상대가 나쁜, 이라고 하는 면도 있습니다. 하드리아누스제를 불퉁불퉁한 상대는, 이것도 저것도 최고급의 장군이기 때문에. 특히 파르스 왕국의 현국왕인, 사산 8세라고 하는 녀석이 뭐… 아마 사산 8세상에 걸리면, 군사 능력 30점이나 40점이나, 60점도 70점이나 80점이나 변함없겠지요. 태어날 때부터의 천재, 역사의 주인공, 풍운아에게는 이길 수 없습니다. 지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외교…80점. 고득점입니다. 어디가? 공납금으로 땅에 엎드려 조아림 외교하고 있던 것이지요? 에에, 그렇습니다. 그 땅에 엎드려 조아림 외교가 대적중입니다. 이길 수 없는 상대와 전쟁해 영토 줄여, 배상금 놓치는 것보다도… 최초부터 바닥에 엎드리며, 공납금 지불해 퇴거 바란 (분)편이 수천배 영리하겠지요. 거기에 공납 돈을 지불하면서도 『황제의 일방적 한편 관대한 양보』라고 하는 자세를 바꾸지 않는 것으로, 렘 리어 제국의 권위를 그다지 손상시키지 않았습니다. 뭐, 아마 대부분의 렘 리어 국민은 이 일로 하드리아누스제를 비난 할 것이고, 후세의 역사에서도 쓸모없음 (듣)묻겠지만… 이길 수 없는 전쟁 해, 지는 것보다는 상당히 좋겠지요. 하드리아누스제의 치세의 사이에, 렘 리어 제국은 많은 영토를 실함했습니다만… 속주 미술, 속주 슈리아를 시작으로 하는 중요 지점은 빼앗기고 있지 않습니다. 보기좋게 렘 리어 제국을 끝까지 지켜, 에르큐르에 영토를 양도했습니다. 뭐, 하드리아누스제의 외교 성과의 상당수는 하드리아누스제의 등용한, 『터무니 없고 우수한 외교관』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만 말이죠. 부하의 공적은, 군주의 공적이라고 하는 일로. 덧붙여서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의도했는가 어떤가는 알 수 있습니다만… 하드리아누스제의 공납금 외교는 브르가론 왕국에 큰 데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브르가론 왕국에 가져온, 막대한 부와 사치는 질실강건인 브르가론 왕국의 경제 문화 사회 군사를 근저로부터 파괴하고 있습니다.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던 유목민에게, 사치를 가르쳐 버린 것입니다. 과연 이것이 어떻게 영향을 줄까… 뭐, 틀림없이 말할 수 있는 것은 에르큐르를 뒤로 많이 도울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경제재정…70점 평균보다 위입니다. 원래 세제는, 그렇게 항상 바꿀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에르큐르가 능숙하게 간 것은, 결과론입니다. 결과적으로 능숙하게 간 것 뿐으로, 자칫 잘못하면 렘 리어 제국의 경제 문화 사회를 근저로부터 파괴하고 있던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바싹바싹 제같이. 우선 하드리아누스제는, 지금까지의 세제를 어떻게든 유지해 변통 했다. 이것만으로 평균점 이상, 60점은 올려도 좋을 것입니다. 나머지의 10점분은 세제개혁입니다. 에르큐르는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시작한 소금의 전매를 비판했습니다만… 실은 소금의 전매는, 처음은 대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밀조소금이 나도는 전에는, 분명하게 인두세의 대체로서 렘 리어 제국의 재정을 지지한 것입니다. 즉 하드리아누스제는 세제개혁에 성공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근본적이게는 해결하지 않았습니다만 말이죠. 선견성…80점 응, 이 녀석은 군사적 평가에 넣어야 하는 것생각이 들지만… 군사적 재능과 시대의 흐름을 읽는 감의 좋은 점은 조금 벡터가 다를까나… 라고 생각해, 따로 했습니다. 무엇이? 기병의 일입니다. 하드리아누스제는 보병 중심이었던 렘 리어 제국의 군사 제도를 재차, 기병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기병이다, 라는 것을 알아차린 것입니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하드리아누스제가 만든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을 유효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80점을 넣어도 좋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본인에게 기병을 살리는 재능은 없었던 것입니다만. 내정…80점 이것도 고득점. 이 녀석은 뭐, 간단해… 재정난으로 군사비에 비용을 빼앗기는 가운데, 능숙한 사국을 통치했군… 그렇다고 하는 근처군요. 우선은 공공 사업. 치수 관개 설비 따위, 할 수 있는 한 유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인프라 정비라든지도, 최저한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에르큐르는 조금 수리하거나 조금 손을 더하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재정난이라고, 공공 사업은 무심코 깎고 싶어져 버립니다만… 하드리아누스제는 최저한은 유지했다. 결과, 강의 범람등도 최소한의 피해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수수한 곳에도 눈을 닿게 할 수가 있는 인물이었다, 라는 것이지요. 그 밖에도 기근이나 역병의 대책도, 분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피해는 최소 한도에 억제하고 있네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마지막 끝까지 관료와 군대를 억눌러, 중앙집권을 유지한 것입니다. 이런 전란기라면 지방의 세력이 자립하거나 해 버리기 십상입니다만… 하드리아누스제는 그것을 억눌러, 귀족 세력의 신장을 억눌렀습니다. 인사…90점. 이것에 대해서는 대부분 불평의 말할 길이 없습니다. 『에르큐르는 하드리아누스제시대의 인사의, 대부분을 계승하고 있다』 라는 것으로부터, 하드리아누스제의 인사의 완벽함을 알 수 있겠지요. 인재를 보는 눈은 틀림없이 있습니다. 특히 관료제의 정비였거나… 가르피스, 크리스토스, 르카노스 근처의 인재를 준비한 것은 나이스입니다. 그 밖에도 2장으로 나옵니다만, 한사람 엄청난 우수한 외교관을 하드리아누스제는 등용하고 있습니다. 굿잡!! 제위 계승…90점 우선 어느 근처가 굉장한 것인지라고 하면… 하드리아누스 4세와 에르큐르를 저울질을 해, 후자를 선택한 것입니다. 알기 쉽게 설명합시다. 문제만 일으켜, 너무 우수하지 않는 것은 틀림없지만, 부하는 매우 우수해, 부하의 보좌가 있으면, 그만한 정치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 오십나이의 정치가. 텔레비젼으로 집어올려져, 입모아 칭찬해지고 있는 슈퍼 초등학생. 12세. 어느 쪽을 총리대신에 선택할까? 라는 것입니다. 아마, 일본인의 대부분은 전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까? 연공서열적으로도, 상식 적이게도. 과연 초등학생은 선택하지 않지요. 후지이 0단이라면 모르지는 않지만, 그는 초등학생이 아니고 중학생이고. 하드리아누스제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대적중, 정답입니다. 솔직히, 에르큐르를 후계자로 선택했다고 하는 시점에서 70점을 들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라고 말하면, 가르피스, 크리스토스, 르카노스의 세 명을 에르큐르의 후견인으로 한 것입니다. 크리스토스는 숙부이니까, 에르큐르를 업신여기는 것은, 우선 없다. 가르피스는 크리스토스와 정치적으로 적대하고 있지만, 아가씨의 카롤리나를 에르큐르의 실질적인 약혼자로 하면, 에르큐르의 후원자로서 분명하게 기능 할 것이고, 크리스토스와도 어느 정도 타협을 붙일 것이다. 뒤는 두 명의 조정역으로서 그리고 성직자 계급이 대표로 해, 르카노스를 넣는다. 그리고 르카노스를 에르큐르의 교육계에 임명해, 제대로한 후원자로 한다. 세 명 모두 우수하고, 인격적으로도 우수합니다. 그리고 세 명을 에르큐르의 후견인으로서 함께 지명하는 것으로, 누군가 한사람의 권력이 내며 에르큐르가 업신여겨지거나 후견인으로서의 입장을 악용 하는것 같은 일이 없도록, 상호 감시시킨다. 훌륭합니다, 선명하고 있습니다. 육해군의 탑과 성직자의 탑이 후원자로 돌면 무서운 물건은 없습니다. 더해, 긴 귀족의 귀족의 지지를 얻어내면 에르큐르의 지반은 흔들리지 않는다. 뒤는 우수한 관료 조직이, 젊은 에르큐르를 지지한다. 에르큐르가 훌륭한 황제가 될 때까지, 가신들이 제국을 운영해 줄 것이다.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유감인 것은, 앞으로 10 연장 살고 하고 있으면 백점이었다고 하는 일입니다. 하드리아누스제는 에르큐르를 황제로 하기 전에 공동 통치자에게 임명해, 에르큐르에 정치의 노하우를 가르칠 예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비긴 귀족의 귀족의 지지도 달아… 그리고 반항적인 귀족과 장남이며, 몹쓸 아들의 하드리아누스 4세를 마지막 더러운 일로서 『처분』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앞에 죽어 버렸다… 그러므로, 마이너스 10점. 긴 귀족의 평균 연령적으로는 하드리아누스제는, 좀 더 살 수 있던 것이지만 말이죠. 다만, 10년 후의 렘 리어 제국이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인가… 정직 모릅니다. 타이밍 적이게는 베스트였을 지도 모릅니다. 결과론입니다만. 육아…25점 네, 보충의 할 길이 없습니다. 그 바보 아들, 하드리아누스 4세는 하드리아누스제의 책임입니다. 아이의 인격은 유소[幼少]기의 부모의 교육으로 대부분 정해집니다. 자기책임, 이라고는 말합니다만 아이는 부모 선택할 수 없어. 라고 할까, 후계자를 기르는 것도 하드리아누스제의 일이니까요. 에르큐르를 길렀어? 저것은 길렀지 않은, 자란 것이다… 라고 할까, 자라고 있던 것이다… 만일 에르큐르가 아니었으면, 부모 그리움에 하드리아누스 4세와는 다를 방향으로 자포자기하고 있던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에르큐르와 친어머니와의 관계는 빙하기입니다. 그것도 이것도,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나쁘다. 종교 정책…40점 이것에 대해서는 자세하게는 2장입니다. 뭐, 하드리아누스제의 실정이군요. 에르큐르가 엉덩이를 닦는 처지가 됩니다. 다만, 시기와 타이밍 나름으로는 능숙하게 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말이죠. 능숙하게 가고 있으면, 90점은 딱딱했다… 하드리아누스 4세 에르큐르의 오빠(형)입니다. 뭐, 정직한 곳그의 능력에 관해서는 감싸는 부분은 무엇하나 없네요. 이 녀석, 정말로 하드리아누스 3세의 아들인가? 에르큐르의 오빠(형)인가? 라고 생각하는 레벨로 무능합니다. 솔개가 타카를 낳는 일도 있으면, 타카가 솔개를 낳는 일도 뭐…있겠지요. 라고 할까, 그쪽이 현실 많은 것 같다. 아마, 아빠와 엄마의 나쁜 부분만큼을 이어 버렸을 것이다… 덧붙여서… 능력은 차치하고, 에르큐르와 하드리아누스 4세는 역시 형제입니다. 공통점을 나열 해 봅시다. 1훈남. (실제, 두 사람 모두 상당한 미형) 2 운동 능력. (어느쪽이나 상당히 단련하고 있으므로, 단단하게 한 좋은 체격입니다) 3 자존심. (어느 쪽도 빅크리궥귡궘귞궋프라이드 높다) 4 야심. (두 사람 모두 욕구의 덩어리로 만족 일을 모릅니다) 5 허영심. (자주(잘) 생각되고 싶다고 하는 생각도 강하다) 6 나르시스트. (자신의 일을, 어느쪽이나 세계에서 제일 훈남으로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7 자기중심주의. (어떤 때라도 자신이 절대로 올바르다고 확신하고 있다. 만약 잘못하고 있으면, 그것은 자신이 오인하고 있는 것은 아니게 자신에 맞추지 않는 세계가 잘못하고 있다) 라고 아마 아직도 있습니다만 두 사람 모두 꼭 닮구나. 두 명이 서로의 일을 싫어해인 것은, 틀림없이 동족 혐오입니다. 그렇다면, 당하는 역할같은 성격 하고 있으면 싫게 된다. 두 명의 차이는 그저 능력으로, 솔직히 말해 버리면 태어날 때부터의 재능의 차이입니다. 에르큐르는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쓰레기 쓰레기 같은 내면이 반대로 돋보이게 할 효과를 낳아, 매력적이 되었다. 반대로 하드리아누스 4세는…응, 어쩔 수 없다. 노력은 어떻게 하지도 안 된다는 것이 이 세상에는 있는 거야… 라고는 해도, 하드리아누스 4세자신에게는 어쩔 수 없겠지만, 육아 방법 나름으로는 틀림없이 어떻게 하지도 있던 것 이겠죠. 그런 까닭으로… 조속히, 왜 그가 자포자기해 버렸는지 감싸려고 생각합니다. 원인 그 일과 보호인 부모님 텐프레라고 하면 텐프레. 응석부리게 하는 것은 애정이 아니라는 것. 성장하고 성장하고 기르려고 생각하면, 상상 이상으로 뻗어 끝내 어쩔 수 없게 되었다. 원인 그 2 부모님의 당돌해 어중간함인 떼어 버려 너무 응석부리게 한 것을 반성한 부모님. 거기서 교정을 위해서(때문에) 엄격하게 하기로 했다. …당연하지만, 지금까지 서지 않아도 좋다고 말해져 서는 것이 없었던 아이에게 갑자기 「서라」라고 말한 곳에서 세울 이유가 없는 것이다. 게다가 어중간함인 일로, 부친은 철저한…모친은 계속해서 숨어 응석부리게 했다. 하드리아누스 4세짱이 사랑스러웠던 것이다. 어쩔 수 없다. 이 근처로부터 자신에게 상황이 나쁜 정보(주로 부친의 말)는 셧아웃 해, 자신에게 상황이 좋은 정보(주로 모친의 말)만을 흡수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인간 안 돼. 원인 그 3 주위의 손바닥 반환 그런데도 하드리아누스 4세는 후계자로서 보여지고 있었으므로, 주위로부터 존경해지고 있었고, 입모아 칭찬해지고 있었다. 입모아 칭찬하고 있던 것은 구체명을 보내면, 에드몬드, 티트스, 크리스토스, 가르피스이다. 에드몬드는 다음의 황제인 하드리아누스 4 세상의 평판을 자주(잘) 해 출세를 계획하고 있었고, 티트스는 예술에만 몰두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야심이 없는 것을 어필 하고 있었다. 크리스토스는 에르큐르의 숙부이지만, 동시에 하드리아누스 4세의 숙부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가르피스도 물론, 크리스토스에게로의 대항으로부터 아첨하고 팔고 있었다. 덧붙여서 카롤리나의 최초의 약혼자는 하드리아누스 4세이다. (카롤리나가 에르큐르보다 수개월 태어나는 것이 빨랐기 때문에, 가르피스가 은근히 이야기를 가져 걸었다) 그러나 뭐라고 에르큐르가 태어나 버린 것이다. 그 순간, 하드리아누스 4세의 주위로부터 사람이 사라졌다. 아니, 정말로 일순간으로.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티트스 「역시 대단합니다, 오라버니! 찌르는 도깨비! 당신이 다음의 황제다! 나 같은거 발밑에도 미치지 않아!」 에드몬드 「거참, 전하는 훌륭하네요! 전하를 시중드는 것이 되어있고 영광입니다!」 크리스토스 「전하가 나의 조카인 것이 실로 자랑스럽다! 반드시 귀하는 렘 리어 제국을 구하는 영웅이 되겠지요!」 가르피스 「최근아가씨가 태어난 것입니다만…어떻습니까? 아니, 아직도 어리며 정식으로 약혼이라고 하는 것은 빠르다고 생각합니다만…이야기만이라도. 검토해 받을 수 있으면 기쁩니다!」 이 녀석들이, 출생한 아이가 남아라고 안 순간에… 티트스 「할짝할짝 바! 오빠예요!! 오오! 손을 잡았다! 과연 우리 남동생. 찌르는 소리! 나 같은거 발밑에도 미치지 않아! 빨리 자라 오빠를 락시켜 줘! 응? 하드리아누스 전하…아아, 그렇게 말하면 나에게는 오빠가 있었구나. 완전히 잊고 있었다」 에드몬드 「오오! 어려도 영웅의 관록이 있다!! 당신에게 시중[仕え]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좋습니까, 나의 이름은 에드몬드. 에드몬드예요! 잊지 않도록. 에? 하드리아누스 전하가 뭐든지? 에─, 응, 뭐 그런 사람도 있었군요」 크리스토스 「오오!! 뭐라고도 늠름한 갓난아이다…과연 우리 조카! 처음 조카를 안겨졌다!!」 가르피스 「응, 카롤리나와 동갑이고…조속히 황제 폐하에 이야기해 약혼의 약속을 주고 받지 않으면. 에? 선약이 있는이래? …그랬던가? 기억하지 않구나…」 라든지 말하기 시작한 것이다. 누구라도 다치고, 에르큐르의 일 화나 오겠지요. …뭐 갓난아이에 빼앗기는 정도의 카리스마 밖에 없었던 것은 자업자득인 것이지만. (그러나 하드리아누스 4세에의 티트스의 「찌르는 도깨비」는, 에르큐르가 손을 꼬옥으로 한 것에의 「찌르는 소리」라고 동레벨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하드리아누스 4세가 불쌍한 것이긴 하다) 그리고 상당히 둔하지 않은 한, 하드리아누스 4세를 칭찬하고 있을 때의 눈은 죽어 있지만, 에르큐르를 칭찬할 때의 눈은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것에도 깨닫겠지요… 덧붙여서 르카노스씨는 이 시기에 노바 렘 리어총주교가 되었습니다. 하드리아누스 3세로부터 「내가 죽은 뒤의 후견인으로서 노바 렘 리어총주교가 되어 줘」라고 타진을 받고 있던 르카노스씨입니다만, 그는 「저런 바보 아들의 후견인 같은거 할까!」라고 거절하고 있었습니다. 에르큐르가 태어난 것으로, 르카노스씨는 「그 갓난아이를 자신에게 교육시킨 다음, 차기 황제에 즉위 시켜 준다면 인색함도 아니다」라고 타진을 간신히 받아들였다고 하는 경위. 이것은 르카노스의 인격이 훌륭했으니까… 는 아니고, 크리스토스나 가르피스와의 입장의 차이. 르카노스는 어디까지나 교회의 인간으로 『성계』의 주민이며, 렘 리어 황제 같은거 알까! 하지만 할 수 있는데 대해, 크리스토스나 가르피스는 나라를 시중드는 입장에서 『속세』의 주민인 것으로, 싫어도 렘 리어 황제를 시중들어, 지금부터 하드리아누스 4세가 고삐를 당겨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 모두 「「이 바보를 황제로 해 어떻게든 제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죽거나 좌천 당하는 것 같은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어떻게든 달래, 부추기면서 유도 할 수밖에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티트스와 에드몬드는 9할 9푼보신이지만. 원인 그 4 에르큐르님, 너무 우수하고. 찌르는 엘 너무 합니다. 이것이 자신 같은 수준이었거나, 나이 상응하게 얼간이였다거나 해 주위의 기대를 해치는 일이 있으면, 하드리아누스 4세도 다소는 자존심을 유지할 수 있었을 것이지만… 12세는, 있을 수 없을 정도 우수하니까… 결론!! 환경이 나빠, 환경이!!!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3/215 ─ 제 1화 트라비조스 공국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하는,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천재는, 사람이 기뻐하는 것을 하는, 사람을 행복에 하는 천재를 겸하고 얻는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 그것이 군주에 가장 필요한 재능일 것이다』 에르큐르에 대해 르나리에아르샤크 「황제 폐하. 갱도가 성벽의 지하까지, 달했습니다. …언제라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좋아, 에드몬드, 다리오스, 오스칼에게 전해라. 총공격이다」 앞의 반란 진압 후, 곧바로 겨울이 찾아와 에르큐르는 생일을 맞이해 16 나이가 되었다. 그리고 봄을 맞이해, 여름을 맞이한 오늘… 에르큐르는 트라비조스 공국을 공격하고 있었다. 지난 가을, 반란을 일으키게 하기 (위해)때문에 라고 해도 트라비조스 공국에 공격하는 것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던 에르큐르에 대해서, 트라비조스 공국은 경계를 강하게 해, 많은 용병을 고용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질이 나쁜 용병. 그리고 다리오스와 같은 명장도 없었던 트라비조스 공국은 시원스럽게 야전에서 에르큐르에 패배. 트라비조스 공국군을 깬 후, 에르큐르는 수도이며, 무역항이기도 한 트라비조스항에 공격을 걸고 있었다. 그리고… 공격을 시작해 2주간. 마침내 에르큐르가 파게 하고 있던 갱도가 성벽의 지하까지 미쳤다. 갱도, 라고 말해도 별로 구멍을 파 적에게 직접 쳐들어가자! 그렇다고 할 것은 아니다. 갱도는 성벽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때문에) 판 것이다. 성벽의 지하, 토대 부분에 큰 공동을 만들어, 그것을 목재 따위로 지지한다. 목재가 지지하고 있는 동안은, 성벽은 무너지지 않는다. 하지만 불을 지르면… 말할 필요도 없다. 에르큐르의 지시를 받은 각 장들은이라고 한다면… 「호우, 간신히 함락 하는지…완전히, 긴 싸움이었다. 역시, 공성전은 싫다」 동쪽의 성벽을 맡고 있던 다리오스는 한숨을 붙어, 「했습니다. 이것으로 간신히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까」 남쪽의 성벽을 맡고 있던 에드몬드는 기쁜듯이 웃어, 「갱도는 서쪽으로 파지고 있다. …즉, 최초로 공격을 거는 것은 나인가. 햅쌀의 나에게 영광을 돌려 주자, 라고 하는 폐하의 배려인가. 고맙다」 서쪽의 성벽을 맡고 있던, 오스칼은 감개 깊은 것 같게 중얼거렸다. 그리고… 소리를 내, 성벽의 일부가 무너진다. 거기에, 오스칼이 스스로의 군사를 인솔해 돌격 했다. 「가라!! 황제 폐하 만세!!!」 오스칼 인솔하는 군사들이 일제히 무너진 성 벽으로부터 트라비조스에 흘러든다. 돌연의 일로, 혼란할 때 트라비조스 공국의 병사들은 대응을 할 수 없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오스칼의 병사들이 동문과 남문을 개방한다. 그러자… 「자, 간신히 일이다. 가겠어!!」 「이것으로 끝이다!! 조심해서 싸워라!!」 다리오스와 에드몬드가 군사를 인솔해, 각각의 문으로부터 흘러든다. 「자, 승패는 정한, 인가」 「역시 대단합니다. 황제 폐하」 16 나이가 된 카롤리나는 에르큐르에 미소짓는다. 에르큐르는 일어서, 카롤리나의 이마에 입 맞춤을 하고 나서… 「어때? 공성전의 감상은」 「시시한, 라고 말하면 안됩니까?」 「아니, 나도 같은 감상이다. …완전히, 공성전이라고 하는 것은 실로 귀찮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이 날, 트라비조스 공국은 에르큐르에 의해 멸망 했다. 그 후, 수도에 개선을 과연 『황제 만세』환호를 받은 에르큐르는 장군들과 함께 반성회를 열고 있었다. 「나로서는, 몇 가지인가 말하는 일은 있지만…너희들, 뭔가 있을까?」 「그럼, 나부터 좋습니까?」 오스칼이 손을 올렸다. 에르큐르는 말없이 수긍해, 발언을 허가한다. 「역시, 신병들의 움직임이 다른, 베테랑들과 비교해 나쁜 기분이 합니다. …나의 지휘가 나빴던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아니, 너의 지휘가 뒤떨어진다, 라고 하는 일은 없는 거야. 실제, 신병은 베테랑에 비하면 움직임은 나쁘다. …나쁘구나, 너에게 돌보게 해 버려. 하지만, 인종적으로 너가 적임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아니오, 그런 것은…지금부터, 한층 더 훈련을 쌓게해 폐하에 납득해 받을 수 있는 군에 마무리합니다!!」 그 반란의 뒤. 에르큐르는 새롭게 군단을 창설하고 있었다. 오스카르아르몬이라고 한다, 새로운 우수한 지휘관을 얻었기 때문이다. 재정적으로는 커피, 골회 자기의 전매가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고 있어, 한 개 군단을 창설할 뿐(만큼)의 여유는 있었다. 여기서, 에르큐르는 1개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던 안을 실행으로 옮겼다. 현재의 렘 리어의 보병은, 주로 백인(정확하게는 백인이라고 하는 인종은 없고, 피부의 색으로 구별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지만, 여기에서는 편의 상등 백미인으로 한다)의 인간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수도 근교의 주민이 백인이니까여, 제일 간단하게 모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렘 리어 제국은 다민족국가이며, 영토도 넓다. 제국 남부에는, 일반적으로 『흑인』에 포함되는 사람들도 대세 있다. 백인만으로 군대를 구성하는 것은, 치우쳐 있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거기서, 이번 얻은 우수한 지휘관인 오스칼이 흑인이라고 하는 일도 있어, 새롭게 흑인만의 군단을 구성하려고 생각한 것이다. 이것은 인종끼리, 경쟁시킨다고 하는 목적도 있다. 렘 리어 제국은 원래 다민족국가에서, 그다지 인종에 의한 차별이라는 것도 없었기 때문에, 이것은 아무 저항도 없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이러한 (뜻)이유로, 오스칼은 흑인만으로 구성된 제 3 군단을 인솔하고 있었다. 「나로서는, 꽤 활약한 (분)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역시, 남부의 인간족은 체력도 있어 우수하다. 병사로서. 더운 곳에서도, 싸울 수 있고…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전달해 둬 줘」 「네!」 오스칼은 꾸준히 깊숙히 예를 한다. 「그 밖에?」 다리오스와 에드몬드는 목을 옆에 흔드는 것으로 거기에 대답했다. 에르큐르는 「그런가」라고 작게 중얼거리는, 주제에 들어간다. 「이것은 앞의 반란에서도 그렇지만…측면 포위가 달콤하다. …역시 하루 버드 부대를 어느 정도 늘려, 유연성을 올리고 싶다」 앞의 반란에서는, 오스칼이 측면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일에 성공했다. 이번 전쟁으로도, 에르큐르는 자신들보다 수로 뒤떨어지는 트라비조스군을 포위했지만… 이번은 포위가 늦고, 조금 군사를 놓쳐 버렸다. 어느쪽이나, 하루 버드 부대의 수의 적음이 원인이다. 뭐, 반란군의 포위에는 성공해, 트라비조스군의 포위에 실패하는데는 적지휘관의 기량에도 큰 요인이 있지만. 반란군은 바보인 하드리아누스, 트라비조스군은 범장이지만, 『범』정도의 실력은 있는 장군이었다. 「그럼, 파이크 부대를 한 개인가, 2개 줄여 하루 버드 부대를 늘린다고 하는 일입니까? …그러나, 2개 이상 늘리면 파이크 부대의 전력이 떨어져, 정면 전력이 떨어지고…한 개라고, 홀수로 밸런스가 나빠지지 않겠습니까?」 에드몬드의 지적에 대해서, 에르큐르는 크게 수긍한다. 「그 대로다. …거기서, 2개대대 새롭게 증강해 10개대대로 한 다음, 4개대대를 하루 버드 부대에, 6개대대를 파이크 부대로 하려고 생각한다」 즉, 1군단 9600이었던 것을 2400 추가해 12000으로 한다, 라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생각이다. 「너희는 새롭게, 2개대대의 주선을 하지 않으면 안되지만…그다지 변함없을 것이다」 「별로 나로서는,2개대대 정도 증가한 곳에서 그다지 바뀌지않고, 유연성이 더하는 것은 전술의 폭이 증가해 기쁜 일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다리오스는 그렇게 서론 한 다음, 이 개혁의 최대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3개 군단에 각각 새롭게 2개대대 증설. 합계, 6개대대…즉 7200의 군비 확장입니다. 실질적으로는 새롭게 한 개 군단 늘리는 것 같은 것…어려운 것은 아닌지?」 「확실히, 현상의 재정에서는 어렵지만…자금이 기댈 곳은 있다. 안심해라」 「그러면, 나로서는 아무것도 말하는 일은 없습니다」 다리오스는 시원스럽게 물러난다. 에르큐르의 내정 수완은, 몇 년전에 재정을 고쳐 세운 것으로부터 잘 안다. 아마추어가 말참견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 판단한 것이다. 「그것과, 치중 부대를 갖고 싶다」 「치중 부대…가 되면, 마필을 늘린다고 하는 일입니까?」 「그런 일이 되는구나」 에르큐르는 에드몬드의 물음에 대해, 수긍해 대답한다. 렘 리어는 병참에서 이긴다. 이렇게 말해지고 있던 것은 옛 이야기. 지금은 많은 병참 기능이 없어지고 있다. 서적이라고 하는 형태에서는 남겨지고는 있지만…그러나, 아무래도 경험적인 기술은 쓸모없게 되어 버렸다. 그렇지만 에르큐르에 의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예를 들면, 지금의 렘 리어군은 각 병사 한사람 한사람이 최악이어도 3일 분의 식료를 옮기도록(듯이), 결정되어 있다. 이것으로 최저, 3일은 아무것도 식량을 얻을 수 없어도 활동할 수 있다. 겨우 3일, 그러나 3일이다. 그러나, 아직 부족하다. 「그렇지만 마필을 늘리는 만큼 재정에 여유가?」 「뭐, 싸게 가지런히 하는 책은 있지만…아직 무리이다. 이쪽은 때를 봐, 전한다. 재정은 나의 일로, 너희들에게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한숨을 붙는다. 황제라고 하는 일은 역시, 귀찮다. 「뒤는 기병의 확충일까? 이쪽은 신속히 실시하고 싶다」 「기병, 입니까? 현재 상태로서는 부족한 라고 하는 것인가?」 오스칼이 고개를 갸웃한다. 오스칼로부터 하면, 충분히 렘 리어군의 기병 전력은 충분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은 좋은 거야. 충분히 시간이 있다. 나를 갖고 싶은 것은, 정찰, 전령용의 경기병이다. …일개 대대는 갖고 싶구나」 「그렇게 필요할까요?」 「정보수집도, 정보의 주고받음도 중요하다. 다를까?」 「아니오, 당연합니다」 오스칼은 크게 수긍했다. 오스칼도 정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있다. 「그것과, 마지막에 1개. 진군 속도를 좀 더 앞당기도록(듯이), 지구력을 붙이는 훈련을 해라. …하루에 20킬로가 한계에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아」 현재, 전쟁의 레벨이 정체한 이 세계에서는 하루에 10킬로의 행군에서도 『빠르다』라고 불린다. 심한 군대에서는, 하루에 5킬로도 진행되지 않는다. 이것은 병사의 사기의 문제다. 용병이나 무리하게 징병된 농민들에서는, 체력이 있어도 사기가 부족하다. 결과 살며시 걷는 일이 되어, 진군 속도가 저하한다. 하지만, 에르큐르의 상비군은 다르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모아진 이 정예는 사기도 높고, 그리고 나날의 훈련으로 체력을 붙일 수가 있다. 그 덕분에, 하루에 20킬로의 행군에 성공하고 있었다. …하지만, 에르큐르의 요구하는 수준에는 달하지 않는 것 같다. 「폐하는 어느 정도의 속도를 요구하고 있습니까?」 다리오스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웃는 얼굴로 대답한다. 「통상 행군, 하루 5시간에 25킬로. 강행군, 6시간으로부터 7시간에 30킬로로부터 35킬로. 최강 행군, 주야 겸행으로 가능한 한…이라는 느낌?」 「…그 거, 한 때의 렘 리어군의 속도군요?」 「한 때의 렘 리어군도 같은 인간이야?」 다리오스가 썰렁 한 얼굴을 한다. 물론, 고대인도 현대인도 같은 인간인 이상 할 수 없는 것은 없다. 인간, 훈련을 거듭해 기합을 쥐어짜면 할 수 없는 것은 없다. 장군 중(안)에서는 만 하루로 70킬로, 80킬로를 답파 시키는, 머리 이상한 무리도 있으므로, 에르큐르의 요구는 아직 상식의 범위내다. 소중한 것은 평소의 훈련, 그리고 기력이다. 「어쨌든, 마라톤이다. 좋은지, 군사는 신속을 존경한다. 빨리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주도권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제일이다. 개개의 강함 어째서, 어떻든지 좋다. 제일은 진군 속도, 두번째에 규율, 3번째에 제휴다. 좋은지, 철저하게 훈련해라. 그 때문의 상비군인 것이니까」 「「「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4/215 ─ 제 2화 둔전병 에르큐르, 가르피스의 시험적으로 계산에서는 렘 리어 제국의 영토를 지키는데 최소한의 필요한의 병력은 15만 이상이다. 분명하게 말해, 이만큼의 병력을 모을 정도의 국력은 현재의 렘 리어에는 없다. 하지만, 지금부터 에르큐르가 편안히 하기 위해서는 절대로 필요하다. 거기서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방패와 창으로 나누어 버리자, 라고. 지킬 뿐(만큼)이라면 도시에 세우고 깃들일 뿐(만큼) 좋다. 그리고, 도시에 세우고 깃들일 뿐(만큼)이라면 거기까지 병사에 련도는 필요하지 않다. 그러니까… 「이상이 둔전병제의 개략이다. …이 녀석은 세제개혁 이상의 대개혁이다. 어때, 뭔가 의견은 있을까?」 에르큐르는 무관이나 문관들을 모아, 새로운 제도의 설명을 했다. 둔전병제. 군사 제도와 토지 제도가 표리 일체가 된, 병농일치의 정치 제도이다. 병사를 토지에 둔전시켜, 평시는 경작 시켜, 전시에는 자기 부담시킨 무기로 전쟁에 끌어낸다고 하는 제도다. 이 제도에는 큰 메리트가 3개 있다. 1개는, 적에게 유린되어 황폐 하고 있던 국경 부근의 토지가 안정된다고 하는 일. 하나 더는, 토지를 지키기 위해서 병사가 필사적으로 싸우므로 매우 사기가 높아지는 것. 마지막으로, 무기는 자기 부담인 것으로 유지비가 걸리지 않는 것. 민첩하게, 그 나름대로 우수한 병사를 모으는데는 가지고 와라의 제도이다. 상, 이것을 도입하려고 생각한 것은 에르큐르이지만… 발안은 에르큐르는 아니다. 일반적에 일본에서 가장 알려져 있는 둔전병, 이라고 하면 홋카이도의 개척일 것이다.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 것과 동시에, 홋카이도를 개척하기 위해서 도입되었다. 그 밖에도, 삼국지로 유명한 조조가 도입하고 있다. 또, 이것은 조금 일본인에는 익숙한 것이 얇겠지만… 비잔트 제국의 헤라크레이오스 일세도 이스람 세력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때문에), 도입하고 있다. 물론, 완전히 같은 제도라고 할 것은 아니겠지만… 개략은 같이다. 「황제 폐하, 좋을까요?」 「무엇이지, 크롤군」 관료 크롤이 손을 올려 에르큐르에 질문한다. 「이 제도, 지방의 분권을 부르지 않습니까?」 「분명하게 감시해, 중앙의 관리하에 두면 문제 없다」(뭐, 그런데도 언젠가는 군벌로서 자립해 버릴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의 생존중은 괜찮을 것이다, 라고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에르큐르에는 지방을 통제하는 자신이 있던 것이다. 원래이지만, 어떠한 제도여도 중앙의 힘이 약해지면 지방이 분리하는 것은 당연하다. 비유해, 엄격한 중앙집권 체제를 정돈해도, 관료 기구가 썩으면 지방 분권화는 진행된다. 에르큐르가 실시할 예정의 둔전병제는 어디까지나, 병사를 둔전 시킬 뿐(만큼)의 제도. 지금까지의 행정구분도 변함없다. 무엇보다, 에르큐르는 지방군에는 기병이나 공성 병기를 주지 않을 생각으로 있었다. 그것들을 가지는 것은, 주력인 중앙군, 즉 상비군으로 충분하다. 「하나 더, 질문이 있습니다」 「뭐야?」 「세수입이 저하하지 않습니까? 무기를 자기 부담시키는 대신에, 지세는 내리는 거예요?」 「뭐, 그렇다. 그러나, 너는 좋은 질문을 한다」 에르큐르는 자주(잘) 들어줘 와 크롤을 칭찬하고 나서 설명한다. 「세수입의 저하는 그다지 걱정하고 있지 않다. 좋은지, 둔전 하는 토지는 국경 주변의 황폐 한 토지다. 여기가 둔전병에 의해 경작해져 불과에서도 지세 수입이 들어가면 세수입은 증가한다. 거기에 둔전 시키는 것은, 주로 토지를 가지지 않는, 우리 나라의 국고를 압박하고 있는 유랑민들이다」 렘 리어 제국에는 많은 유랑민이 존재한다. 그들의 상당수는 전쟁으로 토지를 잃은 농민이나, 민족 이동으로 제국 영내에 침입한 만족이다. 그 수는 개산 20만명 전후이다. 렘 리어 제국은 그들이 폭도가 되지 않도록, 일정량의 밀을 지급하고 있었다. 원래 렘 리어 제국에는 밀법이라고 하는, 빈민 구제법(생활보호 제도와 같은 것)이 있었으므로, 처음은 큰 문제는 되지 않았지만… 해마다 유랑민의 수는 확대할 뿐. 밀법은 렘 리어 제국의 국고를 확실히 압박하고 있었다. 유랑민이 둔전병이 되면, 밀법의 부담도 줄어든다. 게다가, 세수입이 손에 들어 온다. 그래, 오히려 세수입은 증가한다. 「그 밖에 질문은?」 에르큐르는 관료들을 둘러보았다. 특히 반대 의견은 보여지지 않는다. 벌써 에르큐르는 관료들을 장악 하고 있었다. 「그럼, 구체적인 법안의 기초에 착수해 줘. 어느 정도 지세를 경감하는지, 처음에 어느 정도 둔전 시키는지, 세부는 너희들에게 맡긴다」 골자는 벌써 에르큐르가 만들고 있다. 뒤는 관료들이 잔손질 해, 그것을 에르큐르가 재차 수정할 뿐. 에르큐르만으로, 국정은 운영 할 수 없다. 렘 리어 제국은 에르큐르를 정점으로 한, 관료 조직에 의해 수습되어지고 있다. 「그것과 하나 더, 둔전병제와 동시에 시행한 법률이 있다. 이쪽은 그다지 서두를 필요는 없고, 조금씩 하면 좋지만…보마법이다」 보마법. 북송의 왕안석의 신법의 1개이다.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료의 기병대 진짜 강한…우리 기병대, 너무 약하고…기병 늘리지 않으면…에서도, 돈 부족하고 있고―, 그렇다! 말을 농민으로 지급해, 농경마로서 사용하게 하는 대신에 주선시키자!! 그래서, 전쟁이 있으면 징수하면 된다. 이것이라면 농지도 퍼지고, 경비도 삭감할 수 있다!! 싫다, 안 진짜 천재!!』(※왕안석은 걸이 아닙니다) 라고뭐 결론으로부터 말하면 사마광 인솔하는 옛법당의 반대로 있어 좌절해, 결국 북송은 멸망한 것이지만. 그런데도, 경비 삭감의 효과는 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에르큐르는 과연 농경마로서 지급한 말을 기병에게 사용하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농경마에 요구되는 능력은, 체력과 사지의 강함이다. 한편, 군마에 요구되는 능력은 체력이나 사지의 강함도 있지만, 무엇보다 발이 빠름도 중요하다. 거기에 군마는 평소부터 훈련할 필요가 있다. 겉치레말에도, 농경마에서는 강력한 기병 부대는 조직 할 수 없다. 그렇지만… 전투에는 사용할 수 없어도, 치중을 지지하는 타수로서라면 10분 이상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와)과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타수로서라면, 발이 빠름은 불필요하다. 체력과 강력함이 있으면, 그래서 충분하다. 에르큐르는 둔전병제에 맞추어, 보마법을 시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것이라면 거칠어진 토지에서도, 곧바로 밭을 넓힐 수 있다. 게다가, 둔전병들에게 농경마를 타수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듯이) 훈련시키도록(듯이) 명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황제 폐하. 우선 농경마를 가지런히 하는 자금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현재의 우리 나라의 재정에서는, 지극히 소규모로 밖에 실시할 수 없습니다」 「그 쪽은 별개로 방책을 가다듬고 있다. …뭐, 우선은 둔전병제로 충분함」 에르큐르는 힐쭉 웃었다. 「폐하, 질문이 있습니다」 「어떻게 한, 카롤리나?」 에르큐르는 자신의 사랑스러운 약혼자에게 말을 걸어져 되돌아 보았다. 카롤리나는 조금, 당황하고 나서 물었다. 「이 때문에입니까?」 「어느 위해(때문에)야?」 「…대귀족을 숙청한 것입니다. 둔전병제를 위해서(때문에)입니까?」 카롤리나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려 보였다. 「왜 그렇게 생각했어?」 「…둔전병제를 위해서(때문에)는, 국경 주변의 토지를 국유지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순조롭게 실시하기 위해서(때문에), 숙청한 것입니까?」 「설마, 그것만을 위해서 숙청 같은거 하지 않아」 에르큐르는 그렇게 부정하고 나서, 그러나 힐쭉 미소를 띄우고… 「다만, 이유의 1개일지도」 「…」 에르큐르는 은근히 긍정했다. 「…과연, 이군요. 당신은」 「칭찬하고 있는지?」 「칭찬하고 있습니다. …항상 앞을 봐, 행동하고 있다. 모든 것은 폐하의 계획대로, 라는 것입니까?」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황제는 하고 있지 않아」 하하하, 라고 에르큐르는 웃는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입술을 돌연 빼앗았다. 「!!!」 카롤리나는 눈을 크게 열어 놀란다. 그런 카롤리나에 대해서, 에르큐르는 힐쭉 웃어 보였다. 「내가 황제를 하고 있는 것은, 너에게 좋은 곳을 보이기 (위해)때문에 같은 것이야. 좀 더 칭찬해 줘」 「당신은…완전히…」 카롤리나는 한숨을 붙었다. 그리고… 「폐하, 하나 더 듣고(물어)도 상관하지 않습니까?」 「뭐야?」 「돈은 어떻게 준비할 생각인 것입니까? …설마, 세금을 올린다든가?」 에르큐르의 내거는 군비 확장, 내정 정책에는 아무래도 초기 투자의 자금이 필요하게 된다. 그것을 어떻게 에르큐르는 확보할 생각인가… 적어도, 카롤리나가 생각나는 수단이라면 세금을 올리는 이외는 없다. 「뭐, 맞은거나 다름없음, 일까?」 「…그다지 세금은 올리지 말아 주세요」 「응? 어째서다」 에르큐르는 고개를 갸웃한다. 적어도, 카롤리나가 신경쓰는 것 같은 것은 아닌 것처럼 생각된다. 「폐하에는…적을 그다지 만들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무의식적이어 여러 사람의 마음을 짓밟는 것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조심해 주세요」 「…」 짐작이 가는 마디가 너무 있어, 에르큐르는 말을 막히게 한다. 무엇보다, 고칠 생각은 일절 없지만. 「뭐, 안심해라. 나는 세금이라고 하는 것은, 『대의명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누구라도 납득하는, 대의명분이다. 이번도, 대의명분은 준비한다. 불만은…뭐, 나오지 않는다고는 말하지 않지만, 능숙하게 하는거야」 에르큐르는 한쪽 눈을 감아 윙크를 한다. 카롤리나는 그런 에르큐르를 걱정인 것처럼 응시했다. 최근, 장기 휴가로 밤낮이 완전하게 역전해 아침 6시에 자 낮 4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5/215 ─ 제 3화 거유 어느 날의 일이다. 에르큐르는 렘 리어시를 산책하고 있었다. 당연, 아스모데우스의 능력으로 귀를 숨기면서. 황제로서가 아니고, 한사람의 시민으로서 거리를 산책하고 있었다. 「그러나…빈민굴이 눈에 띄지마」 노바 렘 리어시의 총인구는 70만을 넘지만, 그 중의 2할은 빈민굴에 살고 있다. 이것에는 2개의 이유가 있다. 1개는 농촌의 황폐. 만족에 약탈되거나 중세에 계속 참을 수 없게 된 농민이 농지를 손놓아 수도에 이주한 것이다. 하나 더는 노바 렘 리어시의 일손부족. 경제 발전에 의해, 노바 렘 리어시는 만성적으로 일손이 부족하다. 일은 얼마든지 있다. 그러니까 농민이 수도에 정착해 버린다. 빈민굴은 치안이 나쁘고, 위생적으로도 나쁘기 때문에, 범죄나 화재, 역병의 온상이 된다. 에르큐르로서는 조속히 해결하고 싶은 문제다. 「인구가 증가해 활기가 있는 것은 좋겠지만…」 에르큐르는 한숨을 붙는다. 인구의 증가에 의해, 노바 렘 리어는 포화 상태에 있다. 벌써 가옥이 성벽 아슬아슬한 까지 강요하고 있어, 부족한 면적을 보충하기 위해서(때문에) 높은 건물이 난립하고 있다. 토지를 한계까지 사용하기 위해서(때문에), 도로는 좁아져, 복잡하게 뒤얽히고 있다. 치안은 악화될 뿐이다. 에르큐르가 상수도를 재정비한 것으로, 위생은 다소 좋게 되고는 있지만… 그런데도 아직 더럽다. 「가까운 동안에, 대개조를 하지 않으면」 무엇보다, 지금은 그 돈이 없다. 현재의 최대중요 과제는 국경의 안정화, 그리고 국내의 종교 문제의 해결이다. 「하아, 귀찮다. 종교 문제는…지금까지 눈을 돌려 왔지만…슬슬 서로 마주 보지 않으면 안 된다. 완전히…」 에르큐르는 지금부터 기다리는 일에 우울하게 되면서, 거리를 산책한다. 그러자… 「저…미안합니다. 대성당은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 바입니까?」 말을 걸어졌다. 푸드를 깊게 감싼, 금발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의 소녀였다. 비취색의 눈동자가 빛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컸다. 무엇이? 젖가슴이야. (E…아니, F는 있구나 …이것은 인재다…) 실은… 긴 귀족은 전체적으로 작은 가슴이 많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대부분이 작은 가슴이다. 왜인 것인가는 모르겠지만… 뭐, 나무위 생활에서는 큰 지방의 덩어리는 방해, 라는 것일 것이다. 렘 리어의 긴 귀족…평원 긴 귀족은 긴 일 평야로 생활하고 있지만, 그런데도 유전자에 새겨진 나무위 생활의 증거는 지금도 남아 있다. 덧붙여서, 어느 정도 작은 가슴인 것일까하고 말하면… A컵…조금 작다 B컵…보유 C컵…거유 D컵…폭유 E컵…백년에 한 번 F컵…천년에 한 번 G컵…아직도 역사상 존재하지 않는다. 레전드. 이런 식이다. 긴 귀족의 수명이 인간의 4배인 것을 생각하면, 연수는 4 분의 1으로 하는 것이 감각적이게는 알기 쉽다. 덧붙여서… 카롤리나는 C이며, 긴 귀족적으로는 거유의 틀에 들어간다. 어디까지나, 긴 귀족적으로는. 그런 까닭으로, 긴 귀족남성은 거유에게 굶고 있다. 정실 이외의 첩에 선택하는 비긴 귀족의 여성의 대부분이 거유인 것을 고려하면, 그것은 분명하다. 또, 궁전에 노력하는 하인…에르큐르의 첩후보의 채용 기준도 어쩌면 가슴일 것이다. 원래, 용모에 관해서 비긴 귀족이 긴 귀족에 이길 수 있는 요소는 가슴 뿐이다. 인간족의 미남 미녀는 긴 귀족의 평균이다. 에르큐르는 별로 거유를 좋아하지 않겠지만… 그러나 싫지 않다. 「에에, 알고 있어요. 안내합니까?」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소녀는 기쁜듯이 미소지었다. 「이름을 듣고(물어)도 좋습니까?」 대성당까지의 도정의 사이, 에르큐르는 소녀에게 물었다. 소녀는 약간 당황해, 눈동자를 흔들었지만…생긋 웃어 대답한다. 「시헤라자드입니다. 당신은?」 「에르큐르다. …하큐리즈에서도, 상관없지만」 에르큐르는 본명도 그대로 자칭한다. 렘 리어 제국에서도, 에르큐르라는 이름은 별로 드문 이름은 아니다. 거기에 귀를 숨기고 있는 한, 에르큐르이니까 라고 하자마자 황제에 묶는 것은 상상력이 너무 풍부하다. 지금의 에르큐르의 겉모습은 인간족이다. 「출신은 파르스 왕국일까?」 「자주(잘) 분 군요」 「뭐, 이름을 (들)물으면」 하는 김에 말한다면, 약간 사투리가 있는 렘 리어어였다. 에르큐르는 파르스말도 이야기할 수 있으므로, 그 사투리가 파르스어에 기인하는 것은 곧바로 안다. 「나는 파르스말을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파르스어로 회화합시다」 에르큐르는 유창한 파르스말로 말하면, 시헤라자드는 몹시 놀랐다. 「굉장하네요. 그럼, 호의를 받아들여」 시헤라자드는 파르스어로 돌려주었다. 「그러나, 아름다운 금발이군요. 태양에 빛나…마치 황금인 것 같다」 「칭찬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머리카락의 색은 자주(잘) 칭찬할 수 있는 길들여 있는지, 소녀는 웃어 들은체 만체 한다. 카롤리나와 달리 겉치레말에는 강한 듯하다. 그렇게 판단한 에르큐르는 화제를 바꾸었다. 「대성당에 가는, 라는 것은 메시아 교도입니까?」 「에에, 그렇습니다. 할 수 있으면 성지 순례를 하고 싶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르스 왕국의 국교는 성화교이지만, 모두가 성화 교도라고 말할 것은 아니다. 당연, 메시아 교도도 있고 메시아교의 교회도 있다. 「최근, 파르스 왕국에서는 메시아교가 탄압되고 있다고 듣습니다만…」 「에에…뭐…이번 렘 리어 제국에 온 것은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부터 피하기 때문에도 있습니다」 소녀는 슬픈 듯이 말했다. 현재의 파르스 왕국 국왕, 사산 8세는 지금까지의 종교 관용책을 폐지해 이교도에게로의 탄압을 강화하고 있다. 성화교 이외의 성당이나 교회를 파괴해, 성직자를 투옥해, 신자를 강제 개종 시키고 있다고 하는 정보가 에르큐르의 바탕으로는 벌써 와 있다. 완전히 심한 이야기… (와)과 같이 느끼지만, 렘 리어 제국이 이교도에게로의 탄압은 어렵다. 그 뿐만 아니라, 같은 메시아 교도내끼리로 이단 이단과 내부 분쟁을 하고 있으므로 파르스 왕국이 좋다. 덧붙여서, 파르스 왕국의 사산 8세의 방침 전환의 요인의 하나에, 메시아 교도의 스파이 행위가 있다. 탄압이 더해지는 것은 자업자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렘 리어에 이주할 예정으로? 만약 그러면, 편의를 꾀할까요?」 황제인 에르큐르라면, 시헤라자드를 위해서(때문에) 어떤 일자리라도 집에서도 준비할 수 있다. 금발 거유 미소녀는 인류의 보물. 보호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메시아 교도로서의 의무다. 결코, 속셈은 아니다. 단정해. 절대로. 아마… 「응,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고향은 좋아하고, 가족도 있을테니까…」 시헤라자드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머리를 움켜 쥔다. 「충동적으로 가출해 버려서…돌아가면 아버님에게 어떤 꾸중을 받을까…엉덩이 팡팡백회 정도로는 끝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엉덩이, 팡팡?) 에르큐르의 뇌리에? 가 떠오른다. 에르큐르의 눈으로부터 봐, 시헤라자드는 15세로부터 17세 정도. 이 세계에서는 충분히 성인으로서 봐도 좋은 연령이다. 그것이 엉덩이 팡팡? 파르스 왕국에서는 보통인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그녀의 가정이 특수한 것일까? (…뭐,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구나) 에르큐르는 깊게는 추궁하지 않았다. 「시헤라자드」 「어떻게 했습니까?」 「으음…렘 리어 제국의 황제 폐하는 파르스 왕국에서는 어떤 평판이야?」 렘 리어 제국에서는, 훈남으로 내정도 할 수 있어, 세금도 가볍게, 전쟁에도 강한, 멋진 황제와 평판(에르큐르 조사)이지만, 적국 파르스 왕국에서는 어떠한 취급인가. 문득, 생각나 물어 본다. 시헤라자드는 어려울 것 같은 얼굴을 한다. 「응…파르스 왕국과 렘 리어 제국은 그다지 사이 좋지 않으니까…화내지 말아 주세요?」 「화내지 않는다 화내지 않는다」 역시 평판 나쁠 것이다. 라고 알고 있던 에르큐르는 크게 수긍한다. 「으음…잔인 잔학으로 흉악한 악의 제왕…이라는 느낌입니다」 「…어느 옆이?」 이렇게 자비와 상냥함으로 가득 차 있는 명군(에르큐르 평가)가 어째서 그러한 평가가 되는 것인가. 에르큐르는 고개를 갸웃한다. 「『일부러 반란을 일으키게 해 귀족을 숙청』 『포위 섬멸로 적을 몰살』 『재판의 방식이 비열』…라고 하는 느낌이군요」 「과연, 확실히」 에르큐르는 납득했다. 확실히 잔인 잔학으로 흉악한 제왕이다. 「아, 도착했어요」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두 명은 대성당에 도착한다. 렘 리어 제국 수도, 노바 렘 리어로 최대의 성당이 이 대성당이다. 무엇보다, 근년 노후화가 격렬하게 슬슬 재건을 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와아!! 굉장한…감사합니다!!」 「뭐, 별일 아닌 거야. 그러면, 건강해 말야. 조심해서」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가 이별을 고하려고 했을 때였다. 신의 못된 장난과 같이…돌풍이 불었다. 그 바람이 소녀의 푸드를 바람에 날아가게 한다. 숨어 있던 소녀의… 긴 귀 하지만 모습을 나타냈다. 「…아」 소녀는 당황해 푸드를 억제한다. 하지만, 벌써 늦다. 에르큐르의 눈에는 제대로, 소녀의 긴 귀가 비쳐 있었다. 소녀는 당황해 뒤꿈치를 돌려주어, 도망치려고 하지만… 에르큐르가 즉석에서 소녀의 손을 잡는다. 「나쁘구나, 파르스 귀족, 그것도 긴 귀족을 방치할 수는 없다. 함께 와 받을까?」 최근 밤낮 역전으로 텐션이 내려, 감상 반환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대충 훑어보고 있는 것은 전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6/215 ─ 제 4화 카드 「그래서, 유괴해 왔다고」 「유괴가 아니다, 는. 파르스인으로 긴 귀족이야? 고확률로 귀족이다. 그것이 우리 나라에서 죽어 봐라. 전쟁이 되겠어」 시헤라자드를…구체적으로는 흉부에 시선을 향하여로부터, 카롤리나는 에르큐르를 노려본다. 에르큐르는 그에 대해, 어깨를 움츠려 대답했다. 실제의 곳… 긴 귀족이 아니어도 귀족은 있고, 긴 귀족에서도 평민은 있다. 그것은 렘 리어 제국도 파르스 왕국도 변함없다. 하지만 에르큐르는 『렘 리어어를 배울 수 있는 교양』이라고 시헤라자드가 이야기하는 『상류계급의 파르스어』로부터 시헤라자드를 귀족이다고 단정했다. 특히 결정적 수단은 시헤라자드가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파르스어이다. 렘 리어어나 전생의 세계에서의 영어라도 같이이지만, 하층민의 이야기하는 말과 상류계급의 이야기하는 말은 같은 언어에서도 약간 다르다. 회화체로 계급은 판단할 수 있다. 「어쨌든, 지금은 외무 대신을 부르는 것이 선결이다. …자, 그 앞에 여러 가지 듣고(물어) 둘까. 시헤라자드씨, 정직에 대답 주세요」 에르큐르는 시헤라자드에 웃는 얼굴을 향한다. 시헤라자드는 긴장한 얼굴로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저…1개 (들)물어도?」 「좋아」 「그, 그…황제 폐하로 계십니까」 「응」 에르큐르가 웃는 얼굴로 수긍하면, 시헤라자드는 무릎을 굽혀, 손을 마루를 뒤따랐다. 「무, 무례를 허락해 주세요! 저, 저것은 결코 폐하를 비난 하는 의도가 있던 것은 아니고…」 「아니, 좋은 거야. 그 때는 황제는 아니고, 단순한 에르큐르였고」 에르큐르는 손을 팔랑팔랑 시켜, 신경쓰지 않았다고 어필 한다. 원래 신분을 밝히지 않았던 에르큐르가 나쁘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황제다. …거짓말은 허락하지 않는다. 너는 파르스 왕국의 귀족으로 틀림없다?」 「으, 으음…」 에르큐르에 곧바로 응시할 수 있어 시헤라자드는 시선을 피하면서 우물거린다.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한숨을 붙고 나서… 「눈을 피하지 마!!!」 「네, 네!!」 돌연의 에르큐르의 고함 소리에, 시헤라자드는 울 것 같은 얼굴로 대답을 했다. 그리고 (듣)묻는 대로 에르큐르의 눈을 곧바로 응시한다. 「너는 귀족인가?」 「…다릅니다」 에르큐르는 시헤라자드의 눈동자를 곧바로 응시한다. 거짓말은 아닌 것 같다. 「그럼 평민인가?」 「…다릅니다」 이것도 거짓말은 아닌 것 같다. 어떻게 말하는 일이야? 에르큐르는 고개를 갸웃한다. 「너의 신분을 가르쳐 줘」 「…묵비합니다」 「나쁘지만, 묵비권은 없다. 말해라!」 「읏히!! 허락해 주세요!!」 에르큐르는 마법 『공포』를 사용해 시헤라자드를 위압하지만, 시헤라자드는 울면서 목을 좌우에 흔들 뿐. 에르큐르는 한숨을 붙었다.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더 이상, 에르큐르가 심문해도 성과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폐하, 여자아이를 괴롭혀 즐겁습니까?」 「어폐가 있는 말투를 하지 마. 카롤리나」 반쯤 뜬 눈으로 노려보는 카롤리나에, 에르큐르는 쓴웃음 지었다. 라고 그런 것을 하고 있는 동안에 외무 대신이 도착한다. 「트드리스트드리아누스입니다. 황제 폐하」 「오오, 자주(잘) 왔군」 에르큐르는 약간 통통함의 남성… 외무 대신 트드리스트드리아누스를 마중했다. 트드리스트드리아누스. 종족은 혼혈 긴 귀족. 선제 하드리아누스 3세에 중용 된 가신으로, 외교 사무의 모조리를 관리하고 있다. 에르큐르는 하드리아누스 3세의 인재를 간파하는 눈에 관해서는 생각보다는 신용하고 있었으므로, 트드리스트드리아누스를 그대로 등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가?」 「아아, 그렇다. 알까?」 트드리스는 시헤라자드를 가만히 응시한다. 「…시헤라자드와 듣고(물어) 설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알까」 「아는 것도 아무것도…그녀는 시헤라자드공주. 사산 8세의 아가씨, 파르스 왕국의 아가씨입니다」 시헤라자드. 사산 8세의 다섯 명의 아이의 혼자서, 순혈 긴 귀족의 왕족이다. 그 미모는 파르스 왕국에서는 유명한 것 같지만, 좀처럼 사교계에 나오지 않는 것이라도 또 유명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시헤라자드가 메시아 교도이니까이다. 결코 유명한 이야기, 라고 할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혀 알려지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도 아니다. 조금 전까지, 파르스 왕국에서는 메시아교는 탄압되어 있지 않았고… 나라의 중추에도, 소수이지만 메시아 교도가 있던 것이다. 「그러나, 설마 가출해 성지 순례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경건하다」 「전구입니다…(들)물은 적 없어요. 일국의 공주가 가출은」 에르큐르와 트드리스는 시헤라자드를 응시한다. 듣고 보면, 공주 같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다. 「우웃…렘 리어 황제에 잡히다니…아아, 더는 안 돼. 아버님에게 혼난다…」 그스그스와 우는 시헤라자드. 아마이지만, 화가 나는 레벨로 끝나지 않는 것은 틀림없다. 「그래서, 어떻게 해? 이것」 「폐하, 이것이라고는 말하지 말아 주세요. 적어도 아가씨입니다」 트드리스는 에르큐르를 충고한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리고 나서, 시헤라자드의 원래로 가까워졌다. 시헤라자드는 무서워한 모습으로 뒤로 물러난다. 그런 시헤라자드에 에르큐르는 웃는 얼굴을 띄웠다. 「안심을. 시헤라자드공주. 나는 렘 리어 제국 황제. 마지막 심판이 내릴 때까지, 지상에 다만 유일 계속 있는 신의 제국의 지배자로 해, 모든 메시아 교도의 수호자입니다. 당신의 신분이 어떻게든, 메시아 교도인 것은 변화 없습니다. 나에게 있어 모든 메시아 교도는 지켜야 할 것. 당신을 지켜 보여요」 「화, 황제 폐하…」 시헤라자드는 눈물을 머금어 에르큐르를 올려본다. 지금, 시헤라자드 중(안)에서 에르큐르의 주식이 폭 올리고 하고 있었다. 「부, 부탁입니다! 부, 부디 아버님에게만은! 렘 리어 황제에 잡혔다고, 아버님이 아시면…」 상당 부친이 무서운 것인지, 시헤라자드는 에르큐르의 옷의 소매를 잡는다. 「부디 뭐든지, 뭐든지 합니다! 그러니까 비밀로 해 주세요」 「안심을. 나는 당신의 아군입니다」 에르큐르는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저것, 정사각형의 색종이 붙여 돌려주려고 생각하지만 이의는 있을까?」 중신들만을 모아 에르큐르는 조속히, 그렇게 잘랐다. 시헤라자드에 대해서, 「절대로 지킨다」라고 하는 발언을 듣고(물어) 있던 카롤리나와 트드리스는 무심코 어깨를 떨어뜨렸다. 「폐하…다시 보았다고 생각하면…」 「조금 전의 말씀은 무엇이었던 것입니까?」 「아니, 거짓말도 하나의 방편이라고 말하겠지?」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린다. 우선, 위로해 주자고 하는 상냥함이지만, 카롤리나와 트드리스에는 이해 할 수 없는 것 같다. 아휴, 곤란한 것이구나. 등이라고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생각하면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의는 없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우리 나라가 유괴했다, 라고 트집을 붙일 수 있어도 어쩔 수 없으니까. 이대로라면」 크리스토프는 에르큐르에 찬동을 나타냈다. 「나도 같은 의견입니다. 파르스 왕국과의 국경선은 현재, 안정되어 있습니다. 일부러 전쟁의 불씨를 재배하는 일은 없을까. 파르스 왕국의 군사력은 우리 나라보다 위이고. 분한 일입니다만」 가르피스도 드물게 크리스토프와 같은 의견인 것인가, 음음 수긍했다. 「르카노스, 너는 어때?」 「…」 「르카노스」 「에? 아…죄송합니다. 무엇입니까?」 「그러니까, 시헤라자드를 돌려주어야 할 것인가, 돌려주지 않는 한 것으로 듣고(물어) 있지만…어떻게 했어? 컨디션에서도 나쁜 것인가?」 에르큐르는 걱정인 것처럼 르카노스에게 묻는다. 르카노스가 멍─하니 한다 따위, 분별없는 것은 아니다. 「…죄송합니다. 조금,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어서」 「신경이 쓰이는 것?」 「굉장한 일이 아닙니다. …나도 돌려주어야 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에르큐르는 평상시와 다른, 르카노스의 모습에 고개를 갸웃했지만…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면, 말할 것이라고 생각해, 이 장소에서는 잊기로 했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에 시선을 향한다. 「어떻게 생각해?」 「나에게는 정치적인 판단은 모릅니다만…그녀는 불쌍합니다만, 뭐 돌려주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닌지? 사산 8세나 걱정하고 계실 것이고」 「하하…확실히 사산 8세가 불쌍하다. 뭐, 여기는 은혜를 팔 생각으로 돌려주는 것이 타당한가」 에르큐르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트드리스에 눈을 향한다. 트드리스는 외교의 전문가다. 최종 판단을 내리는 것은 트드리스의 의견을 듣고(물어)로부터라도 늦지 않다. 「나는 반대입니다, 황제 폐하」 「그것은 어째서야?」 「중요한 외교 카드를 처분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트드리스는 우선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의 기분을 끌고 나서, 설명을 시작한다. 「우선 그녀를 돌려주는 것에 의한, 우리 나라의 받는 손해로부터 설명합니다. 조금 전, 황제 폐하가 시헤라자드전에 말씀드리고 하신 대로, 황제 폐하는 전메시아 교도의 수호자이십니다. 비유해, 그것이 파르스 왕국의 왕족이라도 아뇨, 파르스 왕국의 왕족이니까, 폐하는 그녀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일 폐하가 그녀를 사산 8세상에 돌려주면, 우리 나라의, 폐하의 메시아 교도의 수호자로서의 권위는 실추합니다」 렘 리어 황제가 메시아 교도의 수호자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표면이지만… 외교에서는 그 표면이 소중히 된다. 외교에서는 이 권위가 매우 큰 힘을 가지는 것을, 트드리스는 잘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권위의 실추는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의견이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거기에 의문을 던진다. 「그것은 전쟁이 되어도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 영토를 잃어도, 인민의 생명을 사용해도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 「그것은 규모에 의합니다. 황제 폐하. 물론, 제국의 요지…슈리아나 미술 또는 성지와는 비교할 것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폐하. 영토는 탈환할 수 있습니다. 인구는 머지않아 증가하겠지요. 군대도 재건할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실추한 권위와 신용은 좀처럼 회복 하지 않습니다」 「과연, 영토나 인구보다 신용이 중요라고 말할까」 에르큐르는 유쾌한 것 같게 미소를 띄운다. 에르큐르에는 그다지 없는 생각이다. 그러나, 이치에 이루어지고 있다. 「또, 돌려주었다고 해 사산 8세가 우리 나라에 우호적으로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유괴되었다』등과 비난해 공격해 올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사산 8세의 성격으로부터 생각하면, 아가씨가 메시아 교도이다, 라고 알려진 외교적 실책을 전쟁으로 반격하려고 하는 것은 특별히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사산 8세의 성격이라는 것은 나는 모르겠지만…뭐, 확실히 나도 감사는 하지 않는구나. 사산 8세의 입장이라면. 공격해 올 가능성은 확실히 있다」 파르스 왕국의 군사력은 렘 리어 제국보다 위. 권총을 가지는 상대를 칼로 위협하는 것은 역효과일 것이다. 「이점은 뭐야?」 「가장 먼저 우리 나라와 황제 폐하의 신용과 권위가 상승합니다. 이기면 물론, 져도 우리 나라가 메시아 교도를 지키기 위해서 파르스 왕국과 싸운 사실은 남습니다. 폐하의 국내에서의 지지도 오르겠지요」 「과연…그러나, 나로서는 실익을 갖고 싶은 곳이다. 신용과 권위는 그다지 매력적은 아니다」 물론, 「찌르는 엘!!」라고 칭찬할 수 있는 것은 기분은 나쁘지 않겠지만… 「에에, 알고 있습니다. 우선…원래 사산 8세는 우리 나라가 시헤라자드공주를 숨겨두고 있는 사실을 모릅니다. 만약 의심되어도, 끝까지 모름으로 통할 수 있습니다. 시헤라자드공주는 외교의 카드로서 매우 유용합니다. 보유 해 두어야 하는 것이지요」 과연, 이라고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납득한다. 시헤라자드는 조커다. 사용법 나름으로, 렘 리어 제국에 손해를 주는 일도 있으면 큰 혜택을 주는 일도 있다. 트드리스는 혜택이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 「우리 나라는 군사력으로 파르스 왕국에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불리한 입장에 서져 있다. …카드를 놓쳐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트드리스는 마지막에 그렇게 매듭지었다. 마지막에 결정하는 것은 에르큐르다. 에르큐르는 조금 고민하고 나서… 「좋아, 트드리스의 안으로 갈까」 이리하여 시헤라자드는 잠시 렘 리어 제국에 머무는 일이 되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7/215 ─ 제 5화 도서관 「읽는 책이 없다」 에르큐르가 그런 것을 말하기 시작했다. 「왜 그러는 것입니까?」 「그러니까 읽는 책이 없어」 카롤리나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대답했다. 소파에 쿵 앉아, 다리를 짠다. 「궁전에 부속되는 도서관의 책은 모두 읽었다. 노바 렘 리어 소우지교좌의 보유하는 책도 모두 읽었다. 외국으로부터 책도 대량으로 샀지만, 그것도 읽어」 「도대체(일체), 하루몇권 읽고 있으면 없어집니까?」 「응, 3권 정도일까」 한가하다, 어이. 「잘도 그런에 읽을 수 있네요」 「뭐, 오락이 없기 때문에」 이 세계에는 원래 책을 읽는지, 연극을 보는지, 카료에 갈까의 3택정도 밖에 오락이 없다. 원래 읽는 속도가 빠른 에르큐르는 눈 깜짝할 순간에 책을 다 읽어 버린 것이다. 「어떻게 할까나…」 「아레크티아의 대도서관에 가서는 어떻습니까?」 에르큐르에 그렇게 제안한 것은, 시헤라자드. 파르스 왕국의 『거유』의 아가씨다. 현재, 렘 리어 제국의 궁전에 식객중이었다. 「과연, 아레크티아대도서관인가…」 아레크티아. 렘 리어 제국 제 2의 도시이며, 미술속주의 주 도이다. 기원은 낡고, 그의 유명한 고의 대왕이 건설한 항구도시로 렘 리어가 제정으로 이행하는 전부터 존재한다. 미술속주는 제국 최대의 곡창지대라고 하는 일도 있어, 아레크티아에는 제국중으로부터 밀이 집약된다. 또, 동방으로부터 수입된 향신료가 모이는 것도 아레크티아이다. 아레크티아대도서관은 그런 아레크티아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에서 장서수는 70만권에 올라, 또 전세계로부터 연구자가 모이는 연구기관이기도 했다. 「과연, 아레크티아대도서관인가…저기에는 일생 걸어도 다 읽을 수 없는 책이 있다고 듣고…」 나쁘지 않다. (와)과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원래 미술속주에는, 벼농사와 설탕 재배의 시찰을 위해서(때문에) 언젠가는 방문할 예정이었고, 또 현지의 총독부로부터 치수 관개를 위한 특별 예산을 갖고 싶다고 하는 요청도 내려 오고 있었다. 좋을 기회다. 「좋아, 갈까. 아레크티아에」 「그러나, 뜨거운데…미술속주는…변함 없이」 「사막이니까요」 좋은 일은 서두른다, 라는 것으로 1개월 후에 에르큐르는 미술속주의 아레크티아에 방문하고 있었다. 수도에서 남쪽으로 배로 가면, 곧바로 도착해 버리는 정도의 거리인 것으로 방문하는 것은 그다지 수고는 아니다. 미술속주는 사막기후에 속한다. 태양이 대지를 구워, 바람이 모래를 감아올리는, 작열의 토지. 그것이 미술속주다. 그러나 그것은 미술속주의 일면에 지나지 않는다. 미술속주는 결코, 죽음의 대지는 아니다. 오히려, 그 역. 생명의 흘러넘치는 대지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그러나, 언제 보아도 닐강은 큰데」 「바다같네요」 에르큐르와 카롤리나는 총독부의 발코니로부터, 바다로 흘러 들어가지는 타이가, 닐강을 내려다 본다. 닐강. 미술 지방에 은혜를 가져오는 타이가다. 미술 지방은 이 닐강에 의해 가져와지는 대량의 물과 그리고 매년의 범람에 의해 가져와지는 상류의 수수함 풍부한 토양에 의해, 먼 옛날부터 발전해 왔다. 사막 지대면서, 제국 최대의 곡창지대가 되고 있는 것은 오로지 닐강의 은혜이다. 「우와아, 굉장하네요. 이것이 닐강입니까. 나의 고향에 있는 타이가, 다쥬라후라트강도 크지만, 닐강도 막상막하군요」 함께 따라 온 시헤라자드도 감탄의 소리를 높인다. 아레크티아에도 성당이나 주교자리가 있으므로, 부디 순례에 가고 싶다. 그렇다고 하는 시헤라자드의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다지 렘 리어의 궁전으로부터 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시헤라자드도 오랫동안 궁전에 갇혀서는 맥이 풀릴 것이다. 라고 생각한 에르큐르가 특별히 허가를 낸 것이다. 덧붙여서 시헤라자드는, 뭔가 있음의 귀족의 아가씨. 그렇다고 하는 설정이 되어 있다. 뭔가 있음, 라고 (들)물으면 모두 「접해서는 안 된구나」라고 생각해 잔소리하지 않게 되는 물건이다. 그 밖에도, 호위로서 크리스토프와 가르피스, 중장기병 오십, 궁병 20. 그리고 르카노스가 동행하고 있었다. 「뭐, 아레크티아 도서관에 가는 것은 내일부터라도 좋을 것이다」 「…황제 폐하, 이번 주목적은 미술속주의 시찰입니다. 우선 순위를 잊지 말아 주세요?」 「나의 안에서는 아레크티아 도서관이 맨 위인 것이지만…」 카롤리나에 다짐을 받아지는 에르큐르. 라고는 해도, 일은 일. 당연, 할 생각은 있다. 뒷전이지만. 「카롤리나, 너도 그렇게 단단하고 안되어 마음 편하게 생각해라. 여행 같은 것일 것이다?」 「안 됩니다. 폐하, 시찰은 시찰대로…조금, 그만두어 주세요. 이런 곳에서…」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어깨에 손을 돌려, 천천히와 손을 아래에 떨어뜨려 간다. 카롤리나의 몸을 껴안아, 등, 허리, 둔부를 만지작거린다. 계절은 여름. 열대에 속하는 미술속주의 뜨거움은 심상치 않다. 까닭에 남성이나 여성도 의복은 얇고, 노출도 많아진다. 에르큐르가 발정하고 있는 것은, 그렇게 말한 이유였다. 「문의 열쇠는 열어 둬?」 「…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귓전으로 속삭인다. 카롤리나는 얼굴을 붉히고, 작게 수긍했다. (진행되고 있구나…렘 리어는, 여러가지…) 그런 상태를 보면서 시헤라자드는 내심으로 생각했다. 메시아 교도, 라는 것도 있어 왕궁의 안쪽 깊고로 반연금 되는 형태로 자란 시헤라자드는 그렇게 말한 연애 사정에는 서먹하다. 자신에게는 무연인 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시헤라자드의 긴 귀족적으로는 매우 발달한 흉부가 많은 남성 긴 귀족의 시선을 못박고 있는 일에, 그녀는 깨닫지 않았다. 그날 밤의 일이다. 「저…정말로 합니까?」 「당연하지 않는가!! 황제 폐하가 계시고 있다? 이러한 이교의 책을 폐하에 보여드릴 수는 없다!!」 걱정일 것 같은 얼굴을 하는 조사제에 대해서, 아레크티아 소우지교는 곧바로 맑아 눈으로 그렇게 우겼다. 아레크티아 소우지교는 메시아교정통파의 신관이며, 20년 정도 전부터 소우지교를 맡고 있다. 그를 소우지교에 임명한 것은, 에르큐르의 아버지인 선제 하드리아누스다. 원래 미술속주는 정통파와는 다른, 『이단』인 『아레크티아파』의 메시아 교도가 많은 지역이며, 이 땅의 소우지교는 『아레크티아파』였던 것이지만, 국론의 2분을 싫어한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아레크티아파』의 소우지교를 추방해, 새롭게 『정통파』의 소우지교를 세운 것이었다. 그것이 그이다. 그 때문에, 그는 『이단』과 『이교도』의 배척에 매우 열심이고, 그리고 하드리아누스제에 두꺼운 은혜를 느끼고 있었다. 그 은혜는 당연, 아들의 에르큐르에도 향해지고 있다. 에르큐르의 즉위를 (들)물었을 때, 가장 먼저 노바 렘 리어에 달려 들어 충성을 맹세했을 정도다. 그런 일 열심인 소우지교는 에르큐르를 환영해, 그리고 칭찬해 받기 위해서(때문에) 있는 것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것이 아레크티아대도서관의 파괴이다. 이교도가 쓴 추접한 서적을 도서관마다 태워 정화해 버리자고 하는 일이었다. 「아침에 일어 난 황제 폐하가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재가 된 악마의 도서관!! 황제 폐하는 가장 먼저 달려 들어 이런 것이다. 『이것을 한 것은 누구야?』 그리고 나는 대답한다. 『나입니다』 황제 폐하는 말씀하신다. 『자주(잘) 했다, 과연 나의 충신이다. 뭐라고 하는 우수한 총주교다. 자주(잘) 조사하면, 지금까지 많은 이단자나 이교도를 재판해 온 것 같다. 너에게는 아레크티아총주교는 역부족이다. 구슬 없음이 사용할 수 없는 르카노스를 해임해, 너를 노바 렘 리어총주교로 해 주자. 오늘부터 나의 오른 팔로서 일한다!!』」 한사람 연극을 시작하는 아레크티아총주교. 잡지 않는 너구리의 독장수셈과는 이 일일 것이다. 「…정말로 그렇게 능숙하게 갑니까?」 「어떻게 했다 조사제. 무엇이 불안한가?」 「…황제 폐하는 확실히 『정통파』의 메시아 교도로 계십니다. 그러나 이단이나 이교도에게 어떠한 생각을 안고 계실까는 모릅니다. …상태를 보고 나서에서도 늦지는…」 「무슨 말을 한다!! 너, 황제 폐하의 신앙을 의심하고 있는 것인가!!」 「아, 아니오 그런 이유는…」 조사제는 곤란한 얼굴을 띄운다. 망상벽의 강한 상사를 가지면 큰 일이다. 「이제 되었다, 너는 집 지키기를 하고 있어라!」 「…알았습니다. …나는 간언했으니까?」 조사제는 이렇게 해, 행운의 일로 『그 세상 초특급』으로부터 하차하는 일이 되었다. 뒤로 조사제는 이같이 말한다. 「아니, 위험했던 것이에요. 에에, 정말로. 그 때, 집 지키기하고 있어 좋았다…」 그렇게 말하면, 어제 나의 생일이었던 일을 잊고 있었습니다 생일 선물을 갖고 싶구나…치라, 치라 최근, 『TS 아저씨 변태 성녀의 따끈따끈 방랑기』인가 『변태 성녀와 아저씨 성기사의 따끈따끈 방랑기』인가의 2택으로 진지하게 고민해 있거나 한다. 아니, 요컨데 성녀의 직함 소유의 여자아이가 여행하는 이야기를 쓰고 싶은 것뿐으로 아저씨는 첨물인 것이지만 덧붙여서 전자에서도 아저씨 성기사는 합류하므로 요컨데 TS전생과 시점의 문제만으로 하는 것은 같았다거나 한다 뭐, 지금은 바쁘기 때문에 쓰는 시간은 없지만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8/215 ─ 제 6화 진화 「카롤리나…」 「황제 폐하…」 심야.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방을 방문하고 있었다. 두 명은 침구 위에서 서로를 서로 껴안는다. 「오늘도 사랑스러운 것을 입고 있네요」 「그, 그만두어 주세요…폐하, 그런…부끄럽습니다」 카롤리나는 비단으로 할 수 있던, 레이스로 다루어진 핑크색의 사랑스러운 네글리제를 입고 있었다. 견제로, 얇은 옷감으로 되어있기 (위해)때문에 카롤리나의 흰 피부가 비쳐 보인다. 「잘 어울리고 있다」 「폐하…저…불빛을 지워 주세요」 「변함 없이 부끄럼쟁이다. 알았어」 에르큐르는 램프의 불빛을 지운다. 근처가 어두워져, 창으로부터 비추어지는 달빛만이 두 명을 감싼다. 두 명은 입술을 서로 탐낸다. 서로의 몸을 밀착시키고, 상대의 체온과 몸을 피부로 느끼면서, 뜨거운 입 맞춤을 주고 받는다. 두 명의 체온이 높게 상승하고 있는 것은, 미술속주의 기온만이 원인은 아닐 것이다. 「저…폐하…」 「어떻게 했어?」 「저, 불빛을…」 「불빛은 지웠어?」 「에? 그렇지만 밝은 것 같은…」 비난할 수 있는 두 명은 깨닫는, 창의 저쪽 편으로 은은하게 붉게 빛나는 것이 있는 것을. 그 불빛은 거리의 한가운데로부터 발생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봐, 카롤리나」 「무엇일까요?」 「저것은…일반적으로 말하는 화재라는 것이 아닐까?」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에르큐르와 카롤리나는 서로 얼굴을 마주 봤다. 그리고… 「카롤리나! 곧바로 옷을 입어라. 나는 크리스토프와 가르피스, 르카노스를 두드려 일으켜 온다」 「알았습니다! 나는 말을 준비해 둡니다」 「아아, 부탁한다」 두 명은 서둘러 달리기 시작했다. 「완전히! 누구다, 이런 깊은 밤에 화재를 일으킨 바보는!!」 에르큐르들은 화재의 현장까지, 말을 달리게 하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패닉은 아직 일어나지 않고, 법으로 한밤중의 외출이 원칙 금지되고 있는 일도 있어 길은 비어 있었다. 「그렇지만 불행중의 다행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있으니까요」 크리스토프는 에르큐르의 근처를 나란히 달리면서 말했다. 에르큐르도 카롤리나도, 크리스토프도 가르피스, 르카노스, 그리고 에르큐르의 호위로서 따라 온 긴 귀족의 기사들. 그들은 전원이 정령술사이다. 소방차가 존재하지 않는 이 세계에서는, 최고 속도의 진화 방법은 정령 마법이다. 특히 크리스토프, 가르피스는 화재의 진화에는 가지고 와라의 정령과 계약하고 있다. 「그러나 시헤라자드. 너는 손님이니까 별로 오지 않아도 좋겠지만…」 「곤란해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돕는 것이 당연합니다로부터」 「그런가」 에르큐르는 말이 약동 할 때마다 흔들리는 시헤라자드의 쌍구를 응시한다. 정말로 훌륭한 물건을 가지고 있다. 「…폐하, 한눈 팔기를 하지 말아 주세요. 위험합니다」 「에? 아, 네, 미안합니다」 묘하게 살기가 깃들인 카롤리나의 말에 에르큐르는 반사적으로 사과했다. 카롤리나는 조금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얼굴을 한 채로, 말을 달리게 한다. (겨우 지방의 덩어리에 무슨 가치가 있는 것이든지…따로 먹을 것도 아닌데) 이것이니까 남자는. (와)과 카롤리나는 생각했지만, 입에는 내지 않는다. 그런 두 명의 상태를 본 르카노스가 「연애할 수 있다 라고 좋네요」라고 중얼거린다. 남성기를 없앤 녀석의 발언이라고 생각하면, 여러가지 무겁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일행은 현장에 도착한다. 그곳에서는 횃불을 가져 건물에 화를 처넣으려고 하고 있는 집단과 그것을 막으려고 하고 있는 소수의 집단이 옥신각신하고 있었다. 소수의 집단이 눌러 지고 있어, 잇달아 횃불이 처넣어지고 있다. 「무엇을 하고 있다!!」 「이것은! 황제 폐하!!」 에르큐르가 외치면, 한사람의 남자가 모습을 나타냈다. 아레크티아총주교이다. 「아레크티아총주교인가. 지금, 무엇이 불타고 있어?」 「악마의 도서관입니다!!」 아레크티아총주교는 가슴을 치고 그렇게 대답했다. 과연, 악마의 도서관인가. 악마의 것이라면 문제 없구나… 도서관? 에르큐르의 등에 차가운 것이 달린다. 「…혹시, 아레크티아 도서관인가?」 「그 대로입니다!!」 아레크티아 도서관. 70만권 있는, 세계 최대의 도서관. 먼 옛날의, 세계에서 유일 밖에 없는 장서가 많이 자는 도서관. 그것이… 불타고 있어? 파이어? 여기의 도서관의 책이라는건 무엇으로 되어지고 있는? 종이는 없기 때문에…과연, 파피루스인가. 즉 풀이다. 매우 자주(잘) 불탈 것 같네!! 「…혹시, 아레크티아 도서관인가?」 에르큐르는 헛들음인 것을 고려에 넣어, 한번 더 물었다. 그리고 아레크티아총주교는 대답한다. 「그 대로입니다!!」 일순간, 에르큐르의 의식이 날았다. 발밑이 흔들린다. 머리를 누르면서, 에르큐르는 생각한다. 좋아, 불탄 것은 좋다. 문제는 누가 태우고 있을까다. 라고 할까, 그 횃불을 가진 집단은 누군가다. 에르큐르는 한 번 심호흡을 해, 머리를 냉정하게 하고 나서 물었다. 「태운 것은 누구야?」 「나이십니다!!」 아레크티아총주교는 가슴을 치고 대답했다. 부들부들 몸을 진동시키는 에르큐르. 그런 에르큐르를 봐, 아레크티아총주교는 생각했다. 몸이 떨리는 만큼 기뻐하고 계신다!! 자, 다음의 말은 무엇이다! 칭찬의 말인가, 그렇지 않으면 노바 렘 리어총주교에게로의 출세인가!! 기대의 싹으로 아레크티아총주교는 에르큐르를 본다. 그런 아레크티아총주교에 대해서, 에르큐르는 웃는 얼굴로 말했다. 「죽어라」 에르큐르는 오른손에 잡고 있던 검을 빼들어, 그대로의 기세로 아레크티아총주교의 목덜미를 베어에 걸린다. 에르큐르의 인생 사상, 최고 속도의 참격. 그러나 검은 아레크티아총주교의 목을 베어 날리는 것에는 이르지 않았다. 「폐하! 기, 기다려 주세요!!」 순간에 카롤리나가 에르큐르의 팔을 잡은 것이다. 검은 2밀리 정도 아레크티아총주교의 목에 메워지고 있어, 그리고 콤마 1초 카롤리나의 움직임이 늦으면 틀림없이 아레크티아총주교의 목은 하늘을 춤추었을 것이다. 「카롤리나, 손을 놓아라. 그 녀석을 죽일 수 없다」 「폐하, 죽여서는 안 됩니다 라고, 적어도 재판에 회부하고 나서…이봐요, 그것보다 우선은 진화에서는?」 순간의 카롤리나의 재치에 의해, 머리가 차가워진 에르큐르는 검을 칼집으로 해 기다렸다. 그리고… 「화, 황제 폐하? 도, 도대체 무엇에 분노 게호…」 「다음에 죽여준다」 에르큐르는 아레크티아총주교의 배를 때려, 기절시킨다. 그리고 지면에 넘어진 아레크티아총주교의 얼굴을 울분에 몇번인가 짓밟고 나서… 「아스모데우스!! 쓰레기들을 기절시켜라!!」 [는, 별로 상관없습니다만…좋습니까? 그 정도의 일로…아, 미안합니다. 곧바로 합니다 ] 아스모데우스는 에르큐르의 살기를 민감하게 감지해, 마법을 행사한다. 횃불을 가진 집단이 허둥지둥 넘어져 간다. 아스모데우스는 사람을 강제적으로 재울 수도 있다. 「라고는 해도, 정신이 강한 녀석은 의식을 유지하고 있을거니까…카롤리나, 죽이고 와」 「…기절로 좋습니까?」 「…어쩔 수 없구나」 카롤리나는 마음이 놓이면서, 횃불을 가진 인간을 차례차례로 칼집으로 때려 기절시켜 간다. 눈 깜짝할 순간에, 횃불 집단은 지면에 넘어진다. 「좋아, 빨리 진화되어라!!」 「이미 하고 있어요」 「준비 오케이입니다!」 가르피스와 시헤라자드는 마력을 모아, 손을 불타는 도서관에 내밀었다. 「아몬!!」 가르피스는 아몬을 호출해, 불길을 조종해, 최대한 불타고 퍼지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시헤라자드는… 「베리트!!」 허위와 연금의 대정령 『베리트』. 72 기둥의 대정령의 일각. 계급은 공작. 그 능력은 연금. 즉, 황금의 연성!! 「아직 불타지 않은 파피루스의 책을, 방금 일시적으로 황금으로 바꾸었습니다. 이것으로 잠시는 불타지 않을 것입니다」 「황금…굉장한 능력이다」 「그렇지도 않아요. 이것, 내가 마력을 따르는 것을 해제하면 돌아와 버릴테니까. 돈벌이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시헤라자드는 웃는 얼굴을 띄웠다. 좌우간, 책이 일시적으로 지켜질 수 있던 것이다. 「좋아, 크리스토프!! 파피루스의 일은 신경쓰지 않고, 해라!!」 「간신히, 나의 차례입니까…첫등장으로부터 간신히, 나의 볼만한 장면…길었다…」 크리스토프는 지금까지, 에르큐르들을 배로 보내, 집 지키기하는 나날을 생각해 낸다. 가르피스(뿐)만 활약해, 전혀 자신의 차례가 오지 않는다. 울분으로 해적 상대에 무쌍 하는 것도, 너무나 적이 약하고, 그리고 묘사되지 않는 탓으로 반대로 허무하다… 그러나 그런 나날도 오늘로 끝이다. 「포카롤!!!」 바다와 바람의 대정령 『포카롤』 72 기둥의 대정령의 일각. 계급은 공작. 능력은…해수와 바닷바람을 조종한다. 그리고… 여기는 아레크티아. 항구도시이다. 「씻어 없애 주어요」 포카롤이 모은 대량의 해수. 그것이 비같이 도서관에 쏟아진다. 표면의 불길을 진화되어 끝내면, 이번은 바람을 감긴 물줄기가 도서관가운데에 뱀과 같이 침입해, 씻어 없애도록(듯이) 불길을 진화되어 간다. 불길은 3 분으로 진화되었다. 슬슬 이틀에 1회 갱신으로 옮길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9/215 ─ 제 7화 신의 아이와는 무엇인가 「마르바스! 부상자를 치료해 올리세요」 치료와 공예의 대정령 『마르바스』 르카노스가 계약하고 있는 정령이다. 능력은 달래, 즉 치료다. 마르바스의 능력으로 화상을 입은 사람, 난투로 상처를 입은 사람, 에르큐르에 심하게 얼굴을 차진 아레크티아총주교의 상처가 치유되어 간다. 「마지막은 달래지 않아도 좋아」 「그렇게 할 수도 없으니까요」 르카노스는 쓴 웃음을 띄웠다. 에르큐르는 치료가 끝난 아레크티아총주교를 차버려, 병사에 명한다. 「이 쓰레기를 감옥에 쳐박아 두어라」 「조, 좋습니까? 적어도 총주교로…」 「해임이다. 내가 해임이라고 말하면, 해임이다. 이 나라는 나의 나라야?」 유감스럽지만, 렘 리어 제국은 그러한 나라입니다. 별명, 인치국가. 법률? 황제의 말씀이 법률이야. 「이런 쓰레기는 어떻든지 좋다. 그것보다 도서관이다. 책은 무사한가?」 「확인했습니다만, 피해는 최소한이군요. 2할 정도가 소실했습니다만…」 「2할이나 탔는가!!」 2할 탔다. 즉 에르큐르가 읽을 것이었던 책이 2할이나 불탔다고 하는 일이다. 「젠장…장난치고 자빠져…」 에르큐르는 질질 끌어지는 원아레크티아총주교를 노려본다. 이 남자가 태우지 않으면, 이런 일은 되지 않았던 것이다. 「저, 저어…」 「아아?」 「히이!!!」 에르큐르에 말을 건 소녀가 몸을 움츠리게 했다. 「무엇이다. 지금, 나는 기분이 안좋지만…」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채, 책입니다…내용…기억하고 있고…그…분관도 있고…사본도 숨겨 있기 때문에…그…복원할 수 있습…니다. 아마…」 「사실인가!!!」 「히이!!!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에르큐르는 소녀의 어깨를 잡아, 격렬하게 흔든다. 소녀는 삐걱삐걱 떨리면서도, 목을 몇 번이나 세로에 흔들었다. 에르큐르는 소녀를 초롱초롱 관찰한다. 몸은 작은 몸집. 얼굴은 잘 보면 꽤 사랑스럽고, 긴 귀족에도 승부에 지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머리에 난 여우귀와 은빛의 머리카락. 그리고, 이외로 젖가슴이 크다. 시헤라자드만큼은 아니지만, D, 아니 E는 있다. 훌륭하다. 「수인[獸人]족…그것도 천호족인가」 「네, 네…처, 천호…입니다」 「이름은?」 「휴, 휴파티아…입니다 아, 아레크티아 도서관의 관장과…그, 일단 교장이라든지 하고 있습니다아…그…20세입니다…」 「아니, 별로 연령은 듣고(물어) 없겠지만」 그러나 휴파티아란, 조개 껍질로 고기 꺾여 죽을 것 같은 이름이다. 라고 에르큐르는 생각했지만 입에는 내지 않았다. 「일단 (듣)묻지만, 메시아 교도?」 「후에? 아, 아니오…그, 그…다릅니다…」 「뭐, 어떻든지 좋은 일이다. 빨리 동료의 학자들을 모아 복원해라. 돈은 얼마든지 내 준다」 그러자, 휴파티아의 귀가 흠칫 움직인다. 「정말입니까?」 「사실, 사실. 황제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 「네!!! 알았습니다!!!」 휴파티아는 쏜살같이 달려 간다. 에르큐르는 그런 휴파티아를 보류하고 나서… 「사본을 많이 만들어 노바 렘 리어에 가져 가자. 원래 책이 1권 밖에 없기 때문에, 불탔을 때가 곤란한다」 「응, 방금전 노바 렘 리어총주교로서 간과할 수 없는 말이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듣)묻지 않았던 것으로 해라」 「네, 알았습니다. 황제 폐하」 르카노스는 쓴 웃음을 띄웠다. 「그래서, 황제 폐하. 저것은 어떻게 재판?」 「어? …아아, 원아레크티아총주교인가. 뭐, 죄상은 정해져 있는거야. 문제는 다음의 아레크티아총주교다」 「내가 겸임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한동안은 좋지만, 나는 너에게 거기까지 권력을 줄 생각은 없어?」 「하하, 농담이에요. 황제 폐하」 르카노스는 유쾌한 것 같게 웃었다. 정적의 죽음이 확정되어, 매우 기쁜 듯하다. 이 남자. 「…메시아교에도 여러 가지 문제는 있군요」 「뭐, 메시아 교도에게도 여러 (분)편이 있으니까요…」 시헤라자드와 카롤리나는 악인 2명을 보면서, 음음 수긍했다. 「황제 폐하!! 왜입니다, 왜 내가 심판받지 않으면 안 됩니까!!」 「르카노스, 한번 더 말해라」 「네, 알았습니다. 황제 폐하」 아레크티아 총독부에서는, 이번 소동을 일으켰다고 해서 원아레크티아총주교의 재판을 하고 있었다. 원아레크티아총주교를, 황제 스스로 재판한다. 그렇다고 하는 좀처럼 없는 광경을 보기 위해서(때문에), 많은 사람들…비메시아 교도, 정통파 메시아 교도, 아레크티아파 메시아 교도와 여러가지 사람들이 방청석에 밀어닥치고 있었다. 렘 리어 제국의 재판은 기본적으로는 공개 재판. 민중은 보거나 (듣)묻거나 할 수 있다. 「1개!! 방화의 죄. 비록 악마의 건물이든지, 이교도의 건물이든지, 이단의 건물이든지, 불을 붙인 것은 사실. 이것은 훌륭한 방화죄입니다. 이번에는 시급하게 불이 진화할 수 있었습니다만, 시가지에 불이 비화해 대화재에 연결될 우려도 있었다. 그리고 사상자도 대세 나와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가 있으려고라고, 불을 지른 것은 사실. 발뺌은 할 수 없습니다. 방화는 죽을 죄로 정해져 있습니다」 「라는 것이다. 알았는지?」 「나, 납득할 수 없습니다!! 나는 악마를…」 「그러면, 이렇게 말하자. 너는 황제가 주재하고 있는 도시에 불을 붙였다. 자칫 잘못하면 불은 총독부에까지 및, 내가 타고 죽을 가능성도 있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설마, 너의 발한 불이 이교만을 굽는 청정한 불이라고는 말하지 않든지? 뭐, 만약 그렇게 말한다면 너를 구워 주어도 좋아. 불타지 않을 것이다?」 렘 리어 제국에서는 방화는 살인보다 무거운 죄다. 자칫 잘못하면, 나라가 기울 수도 있을 만큼의 대화재에 연결될 가능성도 있다. 까닭에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아레크티아총주교는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입다물어 버린다. 그런 아레크티아총주교에게 르카노스는 고한다. 「그 2, 위법한 축재. 원아레크티아총주교의 자택으로부터 대량의 금화가 압수되었습니다. 아레크티아총주교로서의 수입으로부터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액입니다. 조사한 곳, 그가 위법한 재판으로 재화를 감아올려, 축재하고 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네요?」 「네, 그렇습니다. 총주교 아뇨, 원총주교는 확실히 위법으로 축재를 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여기에 내가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사제…너…」 원아레크티아총주교는 증언대에 선 조사제를 노려보지만, 조사제는 아랑곳없음이다. 조사제의 내심은 「나는 멈추었습니다. 당신이 나쁩니다」라고 말한 곳인가. 「그 3, 위법한 린치(사적제재). 많은 이단자, 이교도를 위법한 재판으로 죽을 죄로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단 심문은 총주교에게 주어진 권한입니다. 그렇지만, 총주교에게 용서되고 있는 것은 이단인가 아닌가의 판단을 할 때까지. 사법권은 황제 폐하의 것입니다. 이것은 훌륭한 황제권의 침해입니다」 …실제의 곳, 총주교의 재판의 범위는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에도 논쟁중인 것으로, 원아레크티아총주교가 이단자를 죽을 죄로 하는 것은 위법은 아니겠지만… 합법도 아니다. 담담하게 르카노스는 죄상을 말해 간다. 모든 것은 미리, 에르큐르와 결정할 수 있던 것이다. 그리고… 「따라서 눈을 망쳐, 이비를 없애 쬔 뒤로 참수형에 처하는…이상!」 「기, 기다려 주세요!! 황제 폐하, 나는, 나는!!!!」 「시끄러, 죽어라!!」 「꼴좋다!!!」 「아버지의 원수!!!」 아우성치는 원아레크티아총주교에 대해서, 방청석의 비메시아 교도, 그리고 『아레크티아파』의 메시아 교도들이 돌을 내던진다. 상당한 미움을 사 있던 것 듯했다. 자업자득일 것이다. 이리하여, 원아레크티아총주교는 참수형이 되었다. 이것에서 일건낙착… 할 리가 없다. 아레크티아총주교는, 렘 리어총주교, 노바 렘 리어총주교, 히에소리아총주교, 오론티아총주교에게 줄선 5개산의 일각. 그 총주교를 참수로 한 것이다. 겨우 대귀족을 참수로 하는 것과는 (뜻)이유가 다르다. 이번 재판은… 에르큐르에 의한 최초의 메스다. 렘 리어 제국의 종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그래, 에르큐르는 이것을 기회로 렘 리어 제국의 종교 문제를 일소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때문의, 도발이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 각 총주교…5개산의 총주교들의 반응은 여러가지였다. 우선 노바 렘 리어총주교는 르카노스인 것으로 에르큐르 지지를 표명했다. 렘 리어총주교는 에르큐르를 너무 하고 와 비난 하면서도, 이해를 나타냈다. 히에소리아총주교는 무언을 관철했다. 그리고… 오론티아총주교는 에르큐르에 파문 선고했다. 그것을 (들)물었을 때,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사냥감이 낚싯바늘에 걸렸다, 라고… 「헤, 폐하!! 파문되었다고 들었어요!! 괜찮습니까!!」 「아아, 그것은 벌써 삭제되었어」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에 웃는 얼굴을 향했다. 카롤리나의 머리에? 가 떠오른다.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간단하다. 오론티아총주교를 『권리 박탈형』에 처한다. (와)과 포고한 거야. 그렇게 하면, 오론티아시의 『아레크티아파』메시아 교도가 오론티아총주교청을 포위한 것 같아서 말야」 「…」 「당황해 사자를 내, 사과해 왔어. 뭐, 『황제의 감대 한편 일방적인 양보』로 허락해 주었지만」 원래이지만, 메시아교로 1, 2의 권위를 가지는 노바 렘 리어총주교와 렘 리어총주교가 에르큐르의 지지로 돌고 있는 이상, 오론티아총주교의 파문 같은거 있지 않는 것 같은 것일 것이다. 거기에…오론티아에서는 『아레크티아파』의 메시아 교도가 압도적 다수파다. 오론티아총주교가 마구 거기서 잘난체 하고 있던 것은, 오로지 렘 리어 황제라고 하는 후원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원자에게 싸움을 걸면, 이러한 결과가 되는 것은 자명하다. 「자, 라고 하는 것으로 아레크티아총주교와 오론티아총주교는 나의 손에 떨어진 것이다. 사전 준비는 갖추어졌다고 하는 것이구나」 「…최초부터 이것이 목적으로?」 「목적? 다른, 준비다. 진정한 목적은 여기로부터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물음을 부정한다. 여기까지는 에르큐르가 그린 대로, 기정 노선이다. 「그런데 렘 리어총주교는 어째서 폐하의 지지로 돈 것입니까? 너무 렘 리어총주교공주 무녀예하와 선제 폐하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 같은…」 「선제란 말야. 벌써 나는 렘 리어총주교에게는 『어느 법령의 철폐』를 전하고 있다. 그러니까 렘 리어총주교는 나의 지지로 돈 거야. 거기에 렘 리어총주교와 아레크티아총주교는 너무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게다가, 아레크티아총주교의 부정 축재는 명확했다. 렘 리어총주교가 아레크티아총주교를 감싸는 의리는 없는 것이다. 「메시아교도 큰 일이네요」 「시헤라자드, 환멸(경멸) 했는지?」 「아니오, 성화교도 이런 정쟁은 있을테니까. 종교에는 붙어 다니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것보다…중요한 것은 신의 가르침을 충실히 지키는 것, 그렇네요?」 「총주교 모두 손톱의 때를 달여 먹여 주고 싶구나」 에르큐르는 시헤라자드에 찬동을 나타낸다. 스님은 신에 기도하고 있으면 좋은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신경이 쓰이고 있던 것입니다만…한가지 들(물)어도 좋습니까?」 「뭐야?」 「성상은 우상이 아닙니까?」 공기가 얼어붙었다. 에르큐르와 카롤리나는 눈을 맞추어, 시헤라자드에 가까워진다. 그리고… 「좋은지, 시헤라자드. 세상에는 접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메시아교의 금기는 『성상』 『신의 아이가 신인가 사람인가』 『신의 전에 평등한데 성직자에게 계급이 존재한다』의 3개입니다. 이것은 접해서는 안 됩니다」 메시아 교도에게 (들)물으면, 서로 죽이기로 발전하는 3대금기이다. 메시아교에서는 『우상 숭배』가 금지되고 있다. 우상이란 무엇인가? 라고 말하면… 알기 쉽게 말하면, 불상 따위가 우상이다. 즉 신을 본뜬 상이나 그림이다. 왜 금지되고 있는가 하면, 「신그 자체는 아니다」로부터이다. 단순한 석, 나무, 그림을 숭배한다 따위, 당치도 않은 일. 원래피조물인 사람이 창조주인 신을 본뜬 상, 그림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 불경이다. 그렇다고 하는 이론이었다. …하지만, 실제의 곳 있던 (분)편을 알 수 있기 쉽고, 포교에도 편리라고 하는 일도 있어 『성상』되지 않는 물건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이것이 신의 가르침에 반하고 있는지, 반하지 않은가… 그렇다고 하는 것이 『성상 문제』다. 「라고 할까 『성상』에 관해서는 메시아 교도내에서도 의견이 나뉘고 있을거니까. 뭐, 일단 말해 두면 선제 폐하는 『성상은 어떻게 봐도 우상』파에서, 렘 리어총주교는 『성상은 세이프』파다」 「헤에…그렇습니까」 선제 하드리아누스는 제국에 닥치는 고난, 거듭되는 전쟁의 패배를 이같이 잡았다. 『성상을 배례해, 신의 가르침에 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그런 선제 하드리아누스는 『성상 파괴령』이라고 하는 법률을 내, 렘 리어 제국 및 메시아 교도를 대혼란에 빠뜨렸다. 현재, 에르큐르가 즉위 한 것으로 이 법률이 유명무실화[形骸化] 하고 있지만… 아직, 철폐는되어 있지 않다. 「『신의 아이는 신인가 사람인가』에 관해서는, 정통파와 아레크티아파, 서방파, 동방파의 4 파벌로 나뉘고 있네요」 「그렇습니까?」 카롤리나의 말에 시헤라자드는 고개를 갸웃했다.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나도 정직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설명 할 수 없습니다. 폐하라면 알까하고」 「나도 능숙하게 사람에게 설명하는 자신은 없어. 르카노스에 들어라. 그 녀석에 들으면 『정통파』가 아무리 올바른지, 말해 주겠어」 덧붙여서 『신의 아이는 신인가 사람인가』논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면… 성서에는 예언자인 메시아는 『신의 아이』라고 쓰여져 있다. 그리고…이 세상에 강림 한 신으로서 다루어진다. 그렇지만 성서에는 이같이 써 있다. 『신은 유일합니다』 모든 것은 성서가 출렁출렁인 것이 나쁘지만… 성서의 기술은 올바르지 않으면 곤란하다, 라고 하는 것이 메시아교의 높으신 분과 황제의 상황이다. 이리하여 『신의 아이는 신인가 사람인가』논쟁이 일어난 것이다. 각각의 주장을 썩둑과 정리하면… 정통파…신의 아이는 신이며 사람입니다. 이것에 성령도 맞추어 삼위일체. 전부 같아!! 아레크티아파…신의 아이는 신이며 사람이지만,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신. 서방파…사람으로 정해지고 있을 것이다, JK 동방파…하프가 아니야? 이런 식이다. 일본인에 있어서는 도무지 알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메시아교의 교의의 합리성, 이론성에 관련되는 중대한 것이다. 어느 정도 중대한 것으로 말하면, 불의의 죽음이 나올 정도로 중대하다. 상, 서방파와 동방파는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 구축되고 있으므로 남는 것은 정통파와 아레크티아파의 2 파벌이다. 이 양자는 3대 1 정도의 인구비로, 압도적 소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옥신각신하고 있었다. 「그렇게 말하면, 폐하. 확실히 선제 폐하는 정통파와 아레크티아파의 합동을 목표로 해 계시고 있었군요?」 「아아, 정통파와 아레크티아파의 의견을 절충 한 『아라마사통파』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물음에 수긍했다. 『아라마사통파』란, 정통파와 아레크티아파의 교의를 맞대고 비벼 만든 새로운 교의이다. 하드리아누스제로서는, 제국의 메시아 교도를 하나에 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 타협안으로서 『아라마사통파』를 만들었다. 다만, 『아라마사통파』는 너무 어중간함이라고 하는 일도 있어 『정통파』와 『아레크티아파』의 쌍방으로부터 미움받는 처지가 되어, 더욱 더 혼란을 부른 것이지만. 「황제 폐하, 준비가 갖추어졌습니다」 르카노스가 에르큐르에 그렇게 전한다. 카롤리나가 고개를 갸웃한다. 「무슨 준비입니까?」 「공회의야」 「…공회의는, 그 공회의입니까!!」 카롤리나가 놀라움의 소리를 높였다. 에르큐르는 힐쭉 웃는다. 그리고 선언했다. 「제 1회 아레크티아공회의를 개최한다. 렘 리어 제국, 아니 온 세상의 주교들을 이 땅에 모음…교의의 재확인을 실시한다」 정통파→아타나시우스파 아레크티아파→단성론 서방파→아리우스파 동방파→네스토리우스파 아라마사통파→단의론 정도의 인식 뭐, 아리우스파도 네스토리우스파도 멸종하고 있고 자세한 교의 알고 있는 사람은 전원 그 세상인 것으로 이 정도의 인식으로 좋다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다. 에르큐르, 카롤리나, 오스칼, 시헤라자드 따위 주요 등장 인물은 기본 정통파 다리오스만은 서방파 덧붙여서 카롤리나 일기에 써 있던, 에르큐르가 뭔가 소근소근 하고 있는…이라고 하는 것은 공회의의 준비입니다 다음번부터는 이틀에 한 번의 갱신으로 전환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0/215 ─ 제 8화 아레크티아공회의와 칙령 「그래서, 어때? 재배할 수 있을까?」 「어느 정도의 시행 착오는 필요합니다만, 아마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에르큐르는 지주 귀족의 물음에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공회의를 포고한 것은 좋지만, 곧바로 전세계로부터 주교들이 순간 이동할 리가 없고, 여러가지 사전 준비도 필요하게 된다. 그러니까 에르큐르는 그 사이, 미술속주의 시찰을 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쌀과 설탕의 재배가 가능한가 어떤가의 확인이다. 우선 쌀을 재배해 주는 지주를 찾았다. 쌀, 이라고 하는 기괴한 곡물을 재배하려는 괴짜 지주는 꽤 발견되지 않았지만, 에르큐르가 어느정도 원조 돈을 낸다, 로 한 것으로 간신히 재배해 주는 인간이 발견되었다. 벌써 열 명의 지주에게 볍씨와 벼를 기른 경험이 있는 노예를 건네주고 있다. 안정적인 수확을 바라려면 최저 3년은 걸리지만… 3년의 세월을 걸 뿐(만큼)의 가치는 있을 것이다. 상, 설탕 재배는 벌써 황제 직할지나 황족의 사유지에서 재배가 시작되어 있다. 이쪽도 에르큐르는 시찰했지만, 순조로운 것 같았다. 「그런데, 최근 뭔가 곤란한 일은 있을까?」 「곤란한 일, 입니까?」 「뭐든지 좋아」 에르큐르의 물음에 지주는 팔짱을 껴 고민… 「그렇습니다…나는 피해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만, 일부 관개 설비가 노후화 하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미술속주의 관개 설비는 백년, 2백 년전의 물건도 있을테니까」 「모두, 같은 것을 말하지 마」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에르큐르는 시찰 시에, 여러가지 사람들… 지주 귀족, 신관, 상인, 농민, 소작인에게 말을 걸었지만… 무엇보다 많았던 의견이 『치수 해 줘』였다. 오랫동안 제국은 재정난으로, 치수나 관개는 방치해지고 있었다. 그 외상이 이제 와서, 온 것이다. (생각하면 나는 선제의 뒤치닥거리만 하고 있구나…) 에르큐르는 하드리아누스제를 생각해 낸다. 결코 무능한 인물은 아니었다. 사실 하드리아누스제의 『기병 중시』의 군제 개혁은 정곡을 찌르고 있었고, 가르피스, 크리스토스, 르카노스, 트드리스등의 가신, 관료들, 병사는 불평의 착안점이 없을 정도(수록) 우수했다. 문제를 올린다고 하면, 때때로 마무리가 어설픈 곳일까. 「뭐, 치수에 관해서는 가까운 동안에 손을 넣는다. 안심해 줘」 「…네, 황제 폐하의 혜안에는 송구합니다」 그다지 기대하고 있지 않는 것 같은 얼굴로 지주는 대답한다. 중앙정부에 돈이 없는, 라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뭐, 에르큐르도 그것은 알고 있다. 자금 확보의 목표는 서 있다. 뒤는 공회의를 열 뿐이다. 「어서 오십시오, 왕림 주셨습니다. 미레니아예하」 「호호호…상당히 크게 되었어요, 에르큐르 폐하」 아레크티아항에서 에르큐르는 한사람의 노파를 맞이하고 있었다. 얼굴은 주름이 떠올라, 허리는 구부러져, 머리카락은 염을 잃은 은발. 그러나 그 소리는 늠름하고 있어, 해를 느끼게 하지 않는다. 렘 리어 제국의 황제를 앞에 두고, 당당한 그 모습은 한 때의 젊고, 빛나고 있었을 무렵의 모습을 상기시켰다. 이 노파의 이름은 미레니아페테로. 메시아교의 최고 지도자, 공주 무녀이다. (※노파에서도 공주는 공주입니다) 초대공주 무녀는 신의 아이에 의해 주어지고, 자란 고아의 소녀였다. 그 소녀는 뒤로, 『신의 아이』를 시중들기 위해서(때문에) 신에 보내진, 인간의 몸을 얻은 『천사』라고 밝혀졌다. 뒤로 신의 아이와 공주 무녀는 처형되지만… 『신의 아이』가 아이를 남기지 않았는데 대해, 공주 무녀는 아이를 남기고 있었다. (일설에 의하면, 신의 아이와의 아이이다) 그 아이에게 초대공주 무녀의 능력은 계승해졌다. 그것이 2대째공주 무녀이다. 그리고 수세기에 걸쳐, 공주 무녀는 『신의 아이』대신에 메시아교를 지도해 왔다. 최종적으로 메시아교가 렘 리어 제국의 국교가 되어, 황제가 신에 대신해 지상을 치료한다, 즉 『지상에 있어서의 신의 대리인』이라고 여겨진 뒤는 공주 무녀는 그 보좌를 하는 것을 결정할 수 있었다. 즉 『신의 아이』와 『공주 무녀』의 관계가 재현 되는 일이 된 것이다. 현재공주 무녀는 렘 리어 제국의 구도인 렘 리어에 거점을 짓고 있다. 이것은 초대공주 무녀가 렘 리어로 순교 했기 때문이다. 역대의 공주 무녀에는 초대공주 무녀의 묘지기로서의 사명이 있다. 그런 까닭으로 공주 무녀를 보좌하는 렘 리어총주교자리와 황제를 보좌하는 노바 렘 리어총주교자리는 대립관계에 있어, 선두권을 싸우고 있지만… 여기에서는 특필하지 않기로 한다. 상, 공주 무녀에는 약간 긴 귀족의 피가 섞이고 있다. 이것은 메시아교를 국교에 정한 렘 리어 황제가 공주 무녀와 혼인 했기 때문이다. 지금 대의 공주 무녀는 피가 엷어져, 인간족이지만. 「내가 당신의 머리에 관을 태웠을 때는 나와 같은 정도의 키였는데 말야. 신장을 (들)물어도?」 「175입니다, 미레니아님. 뭐, 성장기이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웃었다. 그런 두 명의 모습은, 마치 오랜만에 재회한 조모와 손자인 것 같았다. 덧붙여서 공주 무녀는 보통, 공주 무녀예하로 불려 결코 이름을 불릴 것도 없고, 그리고 렘 리어 황제도 황제 폐하가 보통으로, 이름을 불리는 일은 없다. 에르큐르와 공주 무녀가 서로 이름을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그 관계가 대등하다라고 말하는 것이 잘 안다. 한편, 두 명으로부터 조금 멀어진 장소에서는 다른 두 명이 온화함에 손을 서로 잡고 있었다. 「이것 참, 르카노스전. 오래간만이군요. 건강한 것 같아」(빨리 죽어, 이 구슬 없음 자식) 「에에, 덕분에. 당신도 건강한 것 같아 무엇보다입니다. 크로노스전」(죽는 것은 앞이다, 이 대머리 자식!!!) 르카노스가 단단하게 악수를 주고 받고 있는 상대는 크로노스크로리우스. 렘 리어총주교이다. 즉, 르카노스의 적이었다. 서로얼굴은 온화함이지만, 서로의 손은 바이스로 서로 묵살하고 있다. 「…빨리 손을 떼어 놓으셔서는?」 「아니오, 아무쪼록 먼저」 「그런, 상관없이」 먼저 손을 떼어 놓은 (분)편이 패배이다. 그런 두 명의 머리에 지팡이가 찍어내려진다. 쿵!! 두 명은 모이지 않고, 머리를 눌렀다. 에르큐르가 황홀로, 공주 무녀가 주교지팡이로 서로의 부하의 머리를 때린 것이다. 「장난하지 마, 가겠어」 「당신도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두 명은 마지못해, 당신의 주인의 뒤로 계속되었다. 「여러분, 잘 모여 받았다. 이것보다, 제 1회 아레크티아공회의를 개최한다」 에르큐르는 오늘, 이 시대계안으로부터 모인 성직자들을 둘러봐 선언했다. 성직자들은 박수로 개최를 축하한다. (역시 아레크티아파는 출석 거부인가. 뭐, 없는 것이 좋은가) 에르큐르는 일단, 아레크티아파의 성직자에게도 출석하도록(듯이) 요구해 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무시해 결석했다. 두들겨 패기로 된다,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사실, 이번 공회의에 모인 성직자는 전원 정통파였다. 타당한 판단이다. 결석하고 있으면, 만약 배척이 정해져도 「부당하다!!」라고 주장할 수 있다. 싸우지 않으면, 패배는 없다.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현재, 우리 메시아교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동쪽에서는 성화교가 세력을 확대하고 있어 서쪽에서는 서방파…이단자의 수인[獸人]족들이 국가를 세워, 비뚤어진 가르침을 넓히고 있다」 렘 리어 제국의 한 때의 서반에는, 서방파의 가르침을 믿는 수인[獸人]족들이 국가를 건설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었다. 서쪽에서는 정통파의 신자는 적고, 메시아교는 위기적 상황에 직면하고 있었다. 「또…우리 렘 리어 제국 영내에서도 아레크티아파가 대세 존재한다. 그리고 무엇보다…『성상 문제』!! 우리 메시아 교도는 분열을 막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이번 공회의의 개최의 이유이다」 라고 에르큐르는 연설했다. 다음에 공주 무녀가 일어선다. 「우리는 일치단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걸 위해서는 교의의 통일이 불가결. 여러분에게도 협력해 받고 싶다」 에르큐르, 공주 무녀의 양자에게 박수가 보내진다. 이리하여… 아레크티아공회의가 시작되었다. 아레크티아공회의는 미리 에르큐르와 공주 무녀가 묶은 『밀약』대로에 진행되어, 특히 파란도 없게 종료했다. 이 때, 확정해 후의 공회의에도 큰 영향을 가져오는 통칭 『아레크티아 신조』에 임해서 만, 적기로 한다. 선제 하드리아누스제가 만든 『아라마사통파』를 철폐. 구래의 정통주의를 정통으로서 아레크티아파는 배제된다. 대해서 렘 리어 황제 및 공주 무녀는 『아라마사통파』주의의 사제를 배제할 의무를 진다. 성상에의 경배존경은 화상에 돌려보내는 것이어, 성상 그 자체에의 숭배는 아니다. 신에의 숭배와 성상에의 숭배는 구별되어 신만이 숭배의 대상이다. ((뜻)이유:성상은 세이프) 선제 하드리아누스가 낸 『성상 파괴령』은 철폐된다. 명예상렘 리어총주교자리는 5총주교자리의 선두이다. 그러나 그 권한은 5총주교자리와 동등하고, 지위는 평등하다. 이후, 교의는 공주 무녀, 황제, 그리고 공회의의 결정의 3개에 의해 정해진다고 해, 삼자의 승인이 없는 결정은, 이 공회의 이전 이후를 불문하고 무효로 한다. 공주 무녀는 황제에 관을 하사해, 황제를 보좌한다. 황제는 공주 무녀를 수호해, 그 지위를 보증한다. 또… 이 공회의와 같은 날, 같은 시각. 에르큐르는 하나 더, 완전히 다른 칙령을 제국 영내에 내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아레크티아 칙령』이라고 불리는 그 칙령은 이하와 같은 내용이었다. 전문 렘 리어 제국은 1개가 아니면 안 된다. 렘 리어 제국의 국교는 메시아교이며, 그 교의는 공회의에서 정해진 것만이 유효하고, 그것 이외는 이단, 이교이다. 그러나 렘 리어 제국에는 많은 이단, 이교도가 살아, 그들은 렘 리어 제국에 세를 수습해, 가끔 병사가 되어 싸우는 신민이다. 그들의 권리는 지켜질 수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제일조 내가 오늘, 이 날에 이 칙령을 낼 때까지, 및 이것에 앞서는 쟁란의 사이에 일어난 모든 사건에 관한 기억은, 양쪽 모두, 일어나지 않았던 것으로서 지워 없애, 진정시키는 것. 제 2조 아레크티아파는 교의가 다르지만, 같은 신을 믿는 메시아 교도이며, 계전의 백성이다. 따라서 그 권리는, 거기에 반하는 어떻게 되는 맹세 가 있어도, 이것을 보유 해 행사해, 또 차별되는 일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으로 한다. 제 3조 아레크티아파가 많은 아레크티아, 및 오론티아에 있어서 특례로서 정통파와 병렬해 아레크티아파에 의한 총주교자리의 설치를 허가한다. 다만 서임권은 황제가 가진다. 제 4조 그 외 이교, 이단은 원칙으로서 배제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재산의 다과에 응한 인두세』를 지불한 사람은 우리 나라의 신민으로서 취급해, 그 신앙 및 종교 활동의 자유를 인정해, 정통파 및 아레크티아파 메시아 교도와 동등의 권리를 인정한다. 제5조 정통파 또는 아레크티아파에의 개종에 응한 이교도, 이단자는 그 날, 그 때부터 정통파 및 아레크티아파와 같게 다루어진다. 제 6조 이단자 이교도의 종교 시설, 결사는 그 활동 내용을 황제에 보고해, 또 소속하는 신자의 이름 및 주소를 보고해라. 제 7조 이단자, 이교도에게 부과하는 인두세는 이하와 같다… 이상을 거절하는 이교도, 이단자는 검을 잡아라. 제군들에게는 『성서인가 공납인가 검인가』선택지를 준다. 즉, 오늘 이 때 에르큐르는… 공회의에서 교의를 정통파에 좁히는 것과 동시에… 제국 영내에 있어서의 신교의 자유를 인정한 것이었다. 이런 것을 일반적에 일구 이언이라고 말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1/215 ─ 제 9화 올바른 중세의 징수하는 방법 「어때, 르카노스. 반응은」 「과격파의 신관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만…그들은 억눌렀습니다. 일부 정통파의 신자들은 불만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큰 행동을 일으키는 조짐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레크티아파는 호의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교도, 이단자는?」 「눈에 띈 움직임은 없습니다」 좋다. 라고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홍차를 마신다. 쿠키와 함께 마시는 홍차는 훌륭하다. 에르큐르가 홍차의 향기를 우아하게 즐기고 있으면… 「황제 폐하!!」 「무엇이다. 카롤리나인가?」 「요술의 술책 공개를 해 주세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무엇이 왠지 모릅니다!!」 카롤리나는 혼란한 것처럼 말했다. 그것도 그럴 것. 공회의를 열어 교의를 통일해, 정통파 한 개에 좁혀, 선제 하드리아누스의 융화책조차도 차 날려 보수적인 자세를 보인 뒤로… 그 엄청난 너그롭고 혁신적인 칙령이다. 카롤리나가 혼란하는 것은 무리도 없고, 사실 렘 리어 제국의 귀족, 성직자, 그리고 다름아닌 이교도, 이단자들도 곤혹하고 있었다. 「좋아, 설명해 주자…지금까지의 우리 나라의 종교 정책은 아는구나?」 「…교의와 국론의 통일입니다」 「잘 알았다. 훌륭하다 훌륭하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머리를 좋아 좋아라고 어루만진다. 카롤리나는 복잡한 표정을 띄운다. 너, 절대로 바보취급 하고 있을 것이다. 렘 리어 제국은 원래 다신교의 국가였지만… 내란에 의해 그 구심력을 잃어 버렸다. 까닭에 때의 황제가 당시 세력을 확대하고 있던 메시아교에 눈을 붙여, 메시아교를 국교로 한 것이다. 메시아교는 유일신을 드리는 일신교. 까닭에 그 구심력은 굉장하다. 신이 한 기둥, 라는 것은 정의가 1개만이라고 하는 일이며, 즉 황제가 제일 훌륭하다, 라고 황제권의 긍정에는 가지고 와라였던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메시아교에도 여러가지 파벌이 있던 것. 까닭에 역대의 황제는 공회의를 주최해, 가끔 대립하는 총주교를 배제해, 교의를 한 개로 정리해 왔다. 그것이 정통주의이다. 그러나… 선제 하드리아누스의 시대부터 그것이 어려워진다. 아레크티아파의 존재다. 아레크티아파는 매우 수가 많이… 공회의에서 부정해도, 배제하는 것이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게다가, 아레크티아파가 많은 미술속주나 슈리아속주는 제국에 있어 군사적, 경제적인 요지이다. 이 땅의 시민의 지지를 잃을 수는 없다. 까닭에 하드리아누스제는 『아라마사통파』를 내, 교의를 통일하거나 『성상 파괴령』을 내 메시아교의 교의를 세련 하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실패했다. 즉… 이미, 교의의 일원화는 불가능이 된 것이다. 그야말로 영토를 떼어내지 않는 한. 까닭에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뭐에르큐르? 아레크티아파가 교의를 버려 주지 않다는? 에르큐르, 그것은 무리하게 갈라 놓으려고 하기 때문이야. 반대로 생각한다. 「인정해 버려도 괜찮은 거야」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에르큐르는 「귀찮고 아레크티아파를 인정해 버리자」작전에 나온 것이다. 하는 김에 그 외 이단과 이교도 인두세를 지불하면 세이프로 했다. 이 00무교의 모방이다. 인두세를 지불해, 그러면 허락하자. 「라고 말하는 것」 「…반대파가 대세 있는 것은 아닌지? 정통파의 과격파는…」 「과격한 아레크티아총주교는 해고했다. 같은 과격파의 오론티아총주교는 나에게 굴복 했다. 지도자가 없으면, 어쩔 도리가 없는 거야」 「…설마, 최초부터 아레크티아총주교를 처형하기 위해서 아레크티아에 간 것입니까!!」 「글쎄, 왜냐하면[だって]…그렇지도 않으면 그만큼 재판의 증거를 모아지지 않을 것이다?」 상, 아레크티아 도서관의 염상은 과연 예상외로 진짜 끊어지고 하고 있던 것은 사실이다. 「기, 기다려 주세요!! 렘 리어총주교와 공주 무녀 님(모양)은!! 그 여러분은 반대되지 않습니까?」 「되지 않는 거야. 미리, 밀약을 맺고 있었기 때문에. 『성상 파괴령』의 철폐. 및 렘 리어총주교가 서방파의 이단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인정한다, 그 대신에 나의 정책에는 불평을 붙이지 않는, 은. 그 밖에도 『명예상』이란 집선두권을 인정해 주거나 공회의의 결정에는 『공주 무녀의 연명』이 필요라고 정하거나…완전히, 그 할머니는 방심할 수 없다」 실은 렘 리어총주교자리는 서방파의 수인[獸人]족의 국가안에 있다. 이것은 렘 리어는 멸해진 서렘 리어 제국에 있었기 때문이다. 도시는 움직일 수 없다. 그런 까닭으로, 렘 리어총주교자리는 서방파에게는 달콤하다. 적대하면 쳐들어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까닭에… 렘 리어 제국의 종교 정책에 큰 얼굴로 개입하는 것이 할 수 없는 것이다. 「뒤는 교의의 통일 이외에 세금을 받고 싶었다, 라는 것은 있네요. 이교도 상대라면 다소 세금을 받아도 비난 되지 않는다. 이것으로 군비 확장 자금은 손에 넣었다」 「분명하게 모입니까? 세금 피하고는…」 「무엇을 위해서 칙령의 『제5조』로 이름과 주소를 보고해라고 적었다고 생각해?」 이교도, 이단자는 렘 리어 제국의 법의 보호를 요구하고 싶으면… 아무래도 자기 신고가 필요하게 된다, 라고 하는 것이다. 「바, 반란은!」 「『재산의 다과에 응해』의 인두세다. 그러니까 가난한 사람에게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세금이야. 거기에…지금까지의 차별, 박해가 폐지되어 자유롭게 종교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야?」 이것으로 반란을 일으키는 바보는 없다. (와)과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일어나면 일어나는대로 죽이면 좋다고도 생각하고 있었다. 오히려 테러리스트 예비군에는 재빨리 무력 봉기 해 받은 (분)편이, 훨씬 훗날 편하게 된다. 「거기에 이번 인두세는 놓친 세금의 회수의 의미도 있다」 「놓쳤어?」 카롤리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긴 귀를 만지작거리면서, 상냥하고 정중하게 설명한다. 「카롤리나, 이교도나 이단자가 공무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할까?」 「무리이네요…」 「그럼, 지주나 자작농은?」 「…토지를 빼앗겨 버리네요」 메시아교에서는 이교도나 이단자는 인간은 아니다. 따라서, 그들의 재산을 빼앗아도 비난 되는 일은 없고, 지금까지 몇 번이나 빼앗겨 왔다. 까닭에 그들은 운반할 수 없는…빼앗기기 쉬운 토지는 가지지 않는다. 「그럼, 장사는?」 「…신용되지 않네요」 좋아해 이교도나 이단자로부터 물건을 사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까 이교도나 이단자의 상당수는 소작인이나 노예같이 일해지는 허드레일이…지만, 안에는 성공해 부자가 되는 녀석도 있다. 뭐야?」 「…아아아!!! 대금업자!!!」 「그 대로, 메시아교에서는 싫어할 수 있는 대출 업무. 그것을 영위하는 것으로 재산을 모은 이교도나 이단자는 대세 있다」 또, 이교도나 이단자에게는 학자도 많다. 토지는 운반할 수 없지만, 금화나 보석 따위의 물품, 그리고 지식은 운반할 수 있다. 일부의 이교도나 이단자는 그것들을 사용해 강하게 살아 남고 있었다. 그리고… 에르큐르의 재정 개혁에서는 상업세는 길드 단위로 부과된다. 하지만, 길드를 공공연하게 짤 수 없는 이교도나 이단자에게는 실질적 무세였다. 에르큐르는 그것을 인두세라고 하는 형태로 회수하려고 계획한 것이다. 「저, 전부…계획대로, 입니까?」 「아니, 아직이야.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에르큐르는 힐쭉 웃었다. 「인두세로 군비 확장의 자금은 얻었다. 하지만, 치수나 보마법용의 말의 구입비, 그 외 국가 사업을 위해서(때문에)는 돈이 부족하다. 다음은 이것을 확보한다」 「…그렇지만, 더 이상 중세는」 「중세가 아닌 거야. 그렇지만…이 종교 정책의 계속일까?」 에르큐르는 못된 장난 같게 웃었다. 「제군, 잘 모여 주었다. 단도직입에 말하면, 너희들에게 돈을 빌려 주었으면 좋은 것이야. 제국의 발전을 위해서,?」 에르큐르는 이교도, 이단자의 대금업자를 궁전에 불러, 그렇게 말했다. 예상대로였는가, 그들에게는 동요는 없었다. 한사람의 남자가 대표해, 한 걸음 나아가 에르큐르에 묻는다. 「황제 폐하. 우리는 폐하의 칙령에 의해, 구해졌습니다. 습격이나 불합리한 폭력에 무서워하지 않고, 밤에 잘 수 있게 되어, 그리고…지금까지 금지되어 온 성지에의 순례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 모두들, 폐하에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한 남자는…6성교로 불리는, 이교도의 대금업자였다. 6성교와는, 메시아교의 모체가 된 종교이며 세계 최고의 일신교라고도 말할 수 있는 종교이다. 그리고 메시아교와 동일한 신을 신앙하고 있는…소위계전의 백성이다. 메시아교를 창시 했다고 여겨지는, 신의 아이도 원래 6별교도였다. 그러나 그들은 신의 아이를 배반해, 신의 아이가 책형에 처해지는 요인이 된 적도 있어 메시아교로부터 격렬한 차별로 노출되고 있었다. 상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 이교도 이단자의 대금업자중 7할은 6별교도이다. 「그렇지만, 폐하. 우리들은 대금업자이십니다. 우리들은 돈을 빌려 주어, 그 이자로…」 「장황하고, 정중하게 말하려고 하지 않아도 좋다. 즉, 분명하게 돌려줄래? 라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6별교도의 남자의 얼굴이 새파래진다. 여기는 렘 리어 제국의 궁전. 만일 에르큐르가 변덕으로 그들을 죽이려고 생각하면, 죽이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6별교도가 살해당했다고 듣고(물어), 기뻐하는 메시아 교도는 대세 있지만 화내, 분개하는 메시아 교도는… 과연 얼마나 있는 것인가. 「안심하게. 너희들의 기분도 잘 안다. 확실히 나는 그럴 기분이 들면 밟아 쓰러 뜨리는 것이 생기게 될 것이다. …거기에 나는 벌써 너희들의 이름과 주소를 누르고 있으니까요. 너희들이 조금이라도 나에게 반항하려고 생각하면, 나는 너희들을 죽일 수 있다. 너희들이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전하지 않는, 이라고 하는 선택지는 없다. 이 나라에서는…적어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희들의 몸을 불합리한 폭력이 덮칠 것이다」 에르큐르는 온화하게 말하지만… 그것은 사실상의 위협이었다. 대금업자들은 자신들에게 선택권이 없는 것을 깨닫는다. 에르큐르는 그것을 안 다음, 더욱 더 웃는 얼굴로 말한다. 「안심하게. 돈의 알을 낳는 가쵸우를 죽이는 만큼 나는 어리석지 않다. 거기에…너희들로부터 빌린 돈은 치수 관개 도로 따위의 공공 사업이나 산업 무역의 진흥, 교육 따위에 투자할 생각이다. 즉 이익의 회수를 전망할 수 있다. 닥치는 대로 군사비나 궁정 비용, 교회의 건축에 사용해 낭비는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너희들로부터 빌린 빚은 반드시 반제하자. 아아, 신에 맹세한다고도」 대금업자들이 놀라움의 표정을 띄웠다. 그들이 놀란 것은 에르큐르가 투자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가 뿌리 내린 일본에서는, 『투자』는 별로 새로운 일도 아니다.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이 세계의 경제 레벨에서는 아직, 너무 일반적인 것은 아니다. 물론, 상인들이라면 『투자』라고 하는 개념을 알고 있고, 보통으로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장사는 『사람이 만든 것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려 이익을 얻는다, 말하자면 땀을 흘리지 않고 부당한 이익을 얻는다』라고 보여지고 있기 (위해)때문에, 당연히 상인들의 상식인 『투자』는 민간에게는 유포하지 않는다. 엘리트인, 관료, 군인, 정치가, 성직자에게 있어서는 더욱 더다. 하물며 에르큐르가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남은 돈」을 투자하는 레벨의 이야기는 아니다. 빚을 내, 그것을 『투자』해 이익을 얻으려고 한다… 적어도, 이 세계의 『군주』라고 하는 인종이 생각 내고 실행하려면 너무… 야비하고, 추접하고… 그리고 혁신적인 일이다. 경제 음치에, 아니 이 세계의 일반적인 인간으로부터 『황제가 도박을 하고 있다』라고 간주해져도 이상하지 않다. 그만큼 『이 세계에 있어서는』너무 혁신적인 발상이다. 「나에게 『투자』해라. 손해는 시키지 않다」 에르큐르는 대금업자들에게 웃어 했다. 대금업자들은 숨을 집어 삼킨다. 이 녀석은 다르다. 보통 황제, 군주와는 다른…적어도 자신들에게 가까운 시점에서 『세계』를 보고 있다!! 대금업자들은 직감적에 그렇게 느꼈다. 거절할 이유는 없다. 어차피 거절할 수 없는 것이다. 거기에… 이 녀석에게 『투자』하면 득을 본다!! 그들의 코가 이익을 냄새 맡아냈다. 이리하여… 에르큐르는 힘쓰지 않고, 금방 사용할 수 있는 막대한 현금 자산을 손에 넣은 것이다. 에르큐르류, 우아한 중세의 쥐어뜯는 방법 최근, 꿈으로 백발의 미소녀가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능력은 점입니다 TS 한 것은 좋습니다만, 했던 것은 백발 미소녀 수수께끼의 영감 소녀 노파 고무 인간 남자 의 멤버로 테이블에 앉아 원카드 한다고 하는 도무지 알 수 없는 내용이었지요 장소는 교회일까, 묘지 같은 장소에서 해골의 신부가 걷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도 돌진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테이블에 앉고 있었던 위치도 확실히 기억하고 있어 노파 고무 인간 영감 소녀남 백발 미소녀 그렇다고 하는 석순이었습니다. 인간 관계는 영감 소녀가 전파인 일 말하고 있어, 고무 인간이 장난치고 있어, 노파와 백발 미소녀가 싸움해 남자가 달랜다고 하는, 남자의 위장이 걱정으로 되는 것 같은 구도입니다. 그것과 인간의 뼈로 되어지고 있어, 사용하면 죽는다든가 말하는 수수께끼의 주사위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초반의 단계에서 백발 미소녀는 「트럼프로 놀지 않으면 죽지만, 놀면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든지 말하는 매우 이상한 점결과를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내용인 것입니다만… 우선 트럼프를 하는 멤버를 모으는→원카드 시작한다 까지는 좋았던 것입니다만, 최초의 1회째로 왠지 나의 곳에 조커가 2매 나와 「어이, 조커짱과 한 장 뽑아 두어w」 그렇다고 하는 느낌으로, 분할(칸막이) 수선이 되었습니다. 그 후, 근처의 자리의 녀석(나부터 봐 우측 전방)으로 묘하게 초등학교의 무렵의 동급생을 닮아있는 원숭이 얼굴(덧붙여서 전혀 친하게 없었다)의 케이스케가 함부로 자리의 교환을 가져 걸어 와, 몇 번이나 이동 당해 원카드 시작되지 않고, 적당 백발 미소녀기레 한다. 그렇다고 하는 (곳)중에 꿈이 깨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2/215 ─ 제 10화 예술적 「아니, 그러나 우리들의 황제 폐하는 훌륭하구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오스카르아르몬전」 「확실히 그래요. 다리오스전…곳에서, 무엇을 들이마시고 계시므로?」 「대마다. 들이마실까?」 「좋습니다」 다리오스는 맛있을 것 같게, 대마를 파이프에 넣어 들이마신다. 렘 리어 제국에서는 대마는 보통으로 기호품으로서 나돌고 있다. 진통제로서 자주(잘) 이용된다. 메이저인 식물이다. 「거참, 황제 폐하에 졌을 때는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설마, 여기까지 우수하고 재미있는 주인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그렇네요. 우리 렘 리어 제국은 지금부터 멸망의 길을 돌진할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여기에 와, 주는 우리들을 버리지 않았다, 라고 한 곳이지요. 확실히 신의 생각, 이라고 하는 녀석입니다」 라고 신이라고 말하면… 오스칼은 다리오스에게 묻는다. 「당신은 『서방파』메시아교였다고 생각합니다만…지금도 그렇습니까?」 「2주일전에 『정통파』에 개종 했어. 과연 『서방파』는 떳떳하지 못하고」 아무리 칙령으로 차별이 금지되어도, 차가운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변함없다. 원래 경건하지 않는 다리오스에 있어, 개종은 그다지 저항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 것같이 보여, 이것도 저것도 생각하고 있는, 꿰뚫어 보심. 모든 것은 계획대로, 라고 하는 (분)편이다. 황제 폐하는」 「이번에는 과연 소름이 끼쳤어요…너무 선명하다」 우선은 대귀족을 숙청한다. 이것으로 정권의 기반을 굳히는 것과 동시에, 토지를 손에 넣어 둔전병제의 포석으로 한다. 그 후 원아레크티아총주교를 숙청, 에르큐르에 공격을 건 오론티아총주교를 돌려주는 칼로 굴복 시킨다. 이것으로 렘 리어 제국 영내의 대부분의 성직자를 사실상 굴복시켜, 지배하에 넣는다. 그리고 공주 무녀와 밀약을 맺어, 공회의를 유리하게 옮긴 다음… 하드리아누스제시대에 생긴 『아라마사통파』및 『성상 파괴령』등의 혼란을 거두어, 정통파를 완전하게 확립. 동시에 칙령으로 『아레크티아파』에 신앙의 자유를 주면, 하는 것으로 아레크티아파의 지지를 얻는다. 이미 에르큐르에 억눌러지고 있는 정통파의 성직자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그 위에서… 이교도 이단자에게 과세하는 것으로, 새롭게 재원을 확보. 한층 더 그들의 종교 조직을 반대로 이용해, 활동이나 신도의 수, 신도의 있을 곳을 항상 파악하는 것으로 반란을 미연에 방지. 그것을 위협의 재료로 해, 이교도 이단자로부터 돈을 빌려 한층 더 재원을 얻는다. 하나의 정책이 그물코같이 퍼져, 제국의 여러 문제를 일도양단 하는것같이 해결한다. 실로 선명해, 확실히 예술인 것 같았다. 「게다가, 그만큼 돈을 빌려 주면…이교도 이단자들은 제국을 지지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미 제국과 일련탁생, 이라고 하는 것이다」 「확실히, 빚의 형벌 도구입니다…그들의 사는 양식이 돈인 이상, 그들은 이제 제국으로부터는 피할 수 없다…」 이교도 이단자가 에르큐르에 막대한 돈을 빌려 준다. 라는 것은 즉, 그 돈이 에르큐르로부터 되돌아 올 때까지 이교도 이단자는 에르큐르에, 제국에 거역할 수 없다는 것이 된다. 반란을 일으키려면 무기가 필요하다. 무기를 사려면 돈이 필요하다. 이교도 이단자가 반란을 일으키려면…같은 이교도 이단자의 지원이 없으면 안 된다. 하지만, 이 차관으로 그들은 제국 측에 되어 버렸다. 이교도 이단자가 반란을 일으키는 것은, 절망적으로 어려워진 것이다. 「궁극은 이번의 『교회법』이다」 「저것으로 제국의 종교 문제는 해결하고…게다가 새로운 재원을 확보할 수 있네요」 『교회법』 에르큐르가 새롭게 제정한, 교회의 통제법이다. 이 법률의 골자는 3개. 1개는 교회 내부에서의 큰 범위에서의 자치를 인정한다, 라는 것. 지금까지 하드리아누스제의 대까지, 제국은 교회 내부의 인사에 목을 계속 사이에 두었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이것을 폐지해, 교회에 자유로운 자치를 허락한 것이다. 무엇보다… 총주교에 관해서는,『교회 내부에서 선택된 뒤로 에르큐르가 임명한다』라고 하는 형태를 취하기 (위해)때문에, 최저한의 목걸이는 준비되어 있다. 2개, 교회의 재산에 관해서. 교회는 기부나 기부로 막대한 토지나 재산을 가지고 있다. 이 토지, 재산이 과세대상에 될까 말까… 이것은 하드리아누스제의 시대부터 문제가 되고 있었다. 하드리아누스제의 주장은, 교회의 토지이기 전에 제국의 토지인 것이니까 돈을 지불해라. 교회의 주장은, 기부 기부 된 이상신의 물건이니까 손찌검 무용.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교회는 하드리아누스제에 의한 과세를 막았지만… 하드리아누스제는 때에 무력으로 억지로 교회로부터 재산을 빼앗거나 하고 있었다. 즉 승패는 호각, 이라고 할 수 있는 상태였다. 이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에르큐르는… 『기부된 돈은 교회의 소유물로서 손찌검 금지. 기부 된 토지는 교회를 운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범위내이면 무세. 다만, 필요 이상의 이윤을 얻고 있다면 과세대상』 로 한 것이다. 요컨데 타협안이었다. 교회로부터 하면 운영에 필요한 최저한은 확보할 수 있고, 필요 이상의 이윤을 얻고 있다면…뭐 세금을 지불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항상적으로 새로운 재원이 손에 들어 온다. (와)과 쌍방 납득이 가는 결론이 나온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골자… 그것은 각 교회가 그 교회에 소속하는, 신자의 이름, 주소를 중앙정부에 제출하는…이라는 것이었다. 정통파와 아레크티아파, 그 외 이단, 이교도의 정확한 인원수를 알기 (위해)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주장이지만… 다만 교회를 통제하고 싶었다, 라고 하는 것과 인구를 조사하는 비용을 싸게 억제하고 싶었다, 라고 하는 것이 본심이었다. 교회로부터 하면 귀찮지만… 자치와 교환의 조건이라면, 인색함도 아니다. 이렇게 말한 곳인가. 「전쟁 예술, 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폐하의 저것은 정치 예술이다」 「말할 수 있어 묘하네요. 확실히 예술…훌륭한 것 한 마디입니다」 에르큐르의 목적은 일관하고 있다. 재원의 확보와 국내가 안정한다. 하지만 이 양쪽 모두를 동시에 채우는 것은 매우 어렵다. 과세를 강화하면 불만은 높아지고, 국내의 안정을 중시해 감세하면 그 만큼 수입도 줄어든다. 불만 1개 내지 않고, 아니 오히려 자신의 지지자를 늘리면서… 증세를 한다, 라고 하는 보통에서는 있을 수 없는 양립을 에르큐르는 해 보인 것이다. 「그러나 더 이상의 마술은 과연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어떻게 생각해?」 「불가능이라고 할까…이 건으로 제국 국내는 안정되었고, 특별히 하는 일은 없는 것은 아닌지? 뒤는 국내의 개발로 서서히 세수입은 오를 것이고」 그 밖에 할 수 있는 것으로 하면… 전쟁 이외에는 없다, 라고 적어도 두 명은 생각하고 있었다. 즉, 자신들의 차례이다. 「뭐, 어차피 우리들에게는 정치는 모른다. …정치는 폐하에 맡기면 괜찮다. 우리들의 일은 군사의 교련과 전장에서의 활약이다」 「말씀 하신 대로입니다. …폐하를 뒤따라 가면, 어떤 적도 무섭지는 않네요. 즐거움입니다」 「전쟁이 기다려진다고는, 당신은 불성실하다」 「다리오스전, 당신도 웃고 있지 않습니까」 두 명은 유쾌한 것 같게 웃었다. 벌써 에르큐르는 군을 완전하게 장악 하고 있는 것 같다. 「우와아!! 헤, 폐하!! 정말로 좋습니까? 좋습니까? 지원해 주십니까!? 올리고 나서 절망에 두드려 떨어뜨리는 것이 즐겁잖아인가!! 라든지가 아니지요?」 「없어. …기뻐해 주어 무엇보다다」 피용피용 기쁜듯이 날아 뛰는 수인[獸人]족천호종의 소녀, 휴파티아. 20세인 것으로 결코 소녀는 아니겠지만… 겉모습은 소녀이다. 젖가슴은 크겠지만. 에르큐르는 흔들리는 가슴을 봐 눈을 달래면서 휴파티아에 말한다. 「나는 제국의 이익이 되는 것이면, 이교도일거라고 이단자일거라고 상관없는 거야. 너희들의 지식은 부디, 제국의 과학기술 문화의 발전에 살려 받고 싶다. 그러니까 너희들의 활동을 보호해, 지원하자. 다만…무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라고, 말하는 것으로 당연히 일을 부탁하고 싶지만, 좋을까?」 「네, 네…무엇일까요?」 휴파티아는 긴장으로 얼굴을 굳어지게 한다. 「우리 나라의 사용하고 있는 활과 화살의 개량이다. 유목민의 사용하는 복합활은 알고 있구나?」 「네, 네…, 아, 알고 있습니다. 짐승의 모퉁이나 가죽을 교로 짜맞춰, 만든 단궁의 일…이군요? 스, 승마용으로 짧고, 그, 그리고 처리가 좋고, 그리고 장궁과 동등 그 이상으로…사거리가 길다」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그것이다. …복합활과 장궁, 짜맞추면보다 파괴력이 늘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가?」 「하, 하아…이, 입니다만 그…정말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그 만큼활을 당기는데 강한 힘이 필요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와 생각 합니다…아무리 긴 귀족의 완력이 인간족보다 우수해도…하, 한도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거기에 붙어 이지만, 도르래를 붙인다는 것은 어떨까요?」 「도르래? …아아!! 과연!! 확실히, 그러면 당기는 힘을 경감할 수 있네요!!」 에르큐르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현대의 지구로 이용되는 활의 최종 진화 형태라고도 할 수 있는 콘파운드보우이다. 총화기가 있기 (위해)때문에, 오로지 지구에서는 수렵이나 스포츠용이지만… 이 세계에서는 10분 이상에 힘을 발휘할 것이다. 「지렛대의 원리를 살리거나 재료를 궁리하면…보다 강력한 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하고 있어」 「네, 네…기, 기대에 따를 수 있도록(듯이)가, 간바리마스!!!」 휴파티아는 주먹을 꽉 쥔다. 그런 휴파티아의 상태를 봐,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그래그래, 그것과…아레크티아 도서관의 분교를 노바 렘 리어에 세우려고 생각한다. 그걸 위해서는 사본이 필요하지만…이렇게 하지 않는가? 누구라도 2권까지 사본을 써 좋다. 그 대신해, 1권은 반드시 중앙정부에 거둔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권은 자신의 물건으로 해도 좋다」 「하, 하아…그, 그렇지만…그…파피루스나 양피지는 높아서…」 「이것이라면 어때?」 에르큐르는 종이의 다발을 휴파티아에 전했다. 새하얀, 파피루스도 아닌, 양피지도 아닌 종이다. 「이, 이것은…」 「식물로부터 재배한 종이야. 파피루스와 달리 뒤도 쓸 수 있고, 제조도 어렵지 않다. 필요하면 얼마든지 주자」 3년전부터 에르큐르는 부지런히 종이의 개발을 하고 있었다. 있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파피루스나 양피지는 아무래도 높고, 양산을 할 수 없다. 이것으로는 행정용의 문장만이라도 뼈아픈 지출이 된다. 즉 원래는 절약을 위해서(때문에)였다. 「이, 이것은 어떻게…」 「비밀이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휴파티아에 윙크 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3/215 ─ 제 11화 레이션 병참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약간인가, 시간이 흐름… 에르큐르는 17세가 되었다. 그런 어느 날의 일이다. 「어때? 맛있는가?」 「에에…뭐, 맛있다고 생각합니다만…이것, 조미료로 그대로 먹을 것이 아니지요?」 「뭐,」 카롤리나가 먹고 있는 것은 에르큐르가 요리사에 만들게 한 토마토 소스였다. 토마토가 손에 들어 온 이상, 만들지 않을 수는 없다. 토마토 소스는 기본적으로 무엇이라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그 만큼 요리의 바리에이션이 퍼진다. 「응, 맛있네요…」 「뭐, 맛있지만…」 「이것이 어떻게 했습니까?」 「설마, 맛있을 것이다? 그리고 끝은 아니지요?」 「아니, 폐하가 그런 의미가 없는 것을…」 「기다려 기다려, 폐하야?」 「너희들, 실례다」 카롤리나같이, 에르큐르에 불려 가 토마토 소스를 먹게 되어진 여섯 명… 가르피스, 크리스토스, 르카노스, 에드몬드, 오스칼, 다리오스가 토마토 소스를 한입 먹은 후, 소곤소곤 서로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청각의 뛰어난 긴 귀족 중(안)에서도 특히 오감이 민감한 에르큐르의 귀에는 제대로들리고 있었지만. 「그럼, 뭔가 의도가 있으심으로?」 「당연할 것이다. 무엇이 슬퍼서, 아저씨 일행과 토마토 소스를 함께 먹지 않으면 안 된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첫 시작… 미소를 띄운다. 「무엇인가, 위화감은 있었나?」 「…위화감입니까?」 카롤리나가 고개를 갸웃한다. 여섯 명도 얼굴을 마주 봤다. 단순한 토마토 소스. 그것이 카롤리나를 포함한 일곱 명의 감상이었다. 그런 모습의 일곱 명을 봐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좋아 좋아…그러면 좋다」 「혹시…뭔가 들어 있었습니까?」 카롤리나가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혹시, 어떤 종류의 독이 들어가 있어 자신들을 시험한 것은? (와)과 카롤리나는 생각한 것이다. 에르큐르라면 할 것 같다. …라고 은근히 에르큐르의 인격에의 신뢰가 없음이 드러낸다. 「아니, 단순한 토마토 소스야. 이것은 말야」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웃었다. 「다만, 5개월전에 만들어졌다는 곳을 제외하면 말이야」 에르큐르는 유쾌한 것 같게 네타바레 했다. 그리고… 일곱 명은 얼굴을 마주 보고 나서… 「헤, 폐하!! 뭐라고 하는 것을 먹입니까!!」 카롤리나가 에르큐르에 다가선다. 「그, 그렇게 썩은 것을! 자칫 잘못하면 생명에…」 「썩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해져… 일곱 명은 깨달았다. 그래, 토마토 소스는 썩어 없었다. 긴 귀족은 오감이 인간족보다 뛰어나고 있다. 그러니까 먼 물건도 보이고, 높은 소리, 작은 소리도 구별할 수 있다. 피부의 감도도 높고─통증에는 약하겠지만─작은 진동, 인간족에는 모르는 요철(울퉁불퉁함)에도 깨닫는다. 그리고… 그 후각과 미각은 요리의 섬세한 냄새, 맛을 느낄 수가 있다. 독이래… 긴 귀족용으로 만들어진 무미 무취의 것이 아닌 한 확실히 안다. 하물며 부패의 유무를 분별한다 따위, 누워서 떡먹기이다. 그러니까… 토마토 소스가 썩고 있으면 확실히 카롤리나는 깨달을 수가 있다. 그러나… 5개월도 토마토 소스는 가지는 것일까? 소금절이나 훈제, 발효식품 이라면 몰라도… 토마토 소스는 토마토를 삶어, 맛을 붙여 페이스트상으로 한 것 뿐의 것. 방부 처리는되어 있지 않다. 그것이 5개월지나도 썩지 않아? 라는 것은… 「토마토는 썩지 않습니까?」 「아니, 썩는다」 카롤리나가 이끌어낸 대답을 에르큐르는 시원스럽게 부정했다. 카롤리나는 얼굴을 찡그린다. 「…폐하의 그러한, 사람을 시험한 것처럼 거드름인 체하며 이야기하는 것…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것뿐은 성이니까…」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워, 요술의 술책 공개를 한다. 「병에 토마토 소스를 넣어, 코르크로 뚜껑을 하고 나서 납으로 굳혔다. 그것을 장시간 고온으로 가열했다. 그것뿐이야」 「…그것 만?」 「그것 뿐」 카롤리나는 물론, 르카노스로조차도 도무지 알 수 없다고 하는 얼굴이다. 에르큐르가 한 처리는 별로 이상한 일에서도, 바뀐 것도 아니다. 용기를 밀폐해, 안에 미생물이 들어가지 않게 처리를 가하고 나서 열로 안의 미생물을 사멸시킨다. 부패의 원인은 미생물인 것이니까, 당연 안의 토마토 소스는 썩지 않는다. 「적어도, 용기가 파손하거나 해 밖의 미생물이 안에 들어가지 않는 한, 은요?」 「…미생물?」 여분, 혼란이 퍼진다. 미생물…이라고 하는 것보다도, 사람이 눈에 볼 수 없는 세계가 존재하는 것이 일반적에 알려지는 것은 현미경의 발명을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된다. 관측 할 수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니까. 그리고… 그 미생물이 부패나 병의 원인의 1개인 것을 증명하려면… 많은 실험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또, 생물의 자연발생설도 부정할 필요가 있다. 생물의 자연발생설, 이라고 하는 것은 그대로의 의미로 『생물이 무생물로부터 발생하는 일이 있다』라고 하는 설이며, 이 세계에서는 넓고 일반적에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본어의 『구더기가 솟아 오른다』라고 하는 표현은 확실히 자연발생설이다. 구더기가 파리로부터 탄생하는 것은 아니고, 자연히(에) 부패물이나 오물에 솟아 오른다고 하는 옛날 사람의 생각이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 라고… 과학적인 이야기는 이 때, 어떻든지 좋다. 중요한 것은 병조림으로 장기 보존이 가능, 이라고 하는 점이다. 「이것이라면 용기의 수명 나름이지만…뭐, 2, 3년은 확실히 가진다. 군의 식량 사정도 개선될 것이다」 「…확실히, 원리는 모릅니다만…장기 보존할 수 있다면 이 정도 유용한 것은 없네요」 가르피스가 흥미로운 것 같게 병조림을 본다. 이미 유용성을 알아차린 것 같다. 기본적으로 군대의 식사는 맛이 없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원래 식량의 확보조차 어려운 것이니까 맛에 구애받을 수 없는 것이다. 또 장기 보존용으로 소금절이로 하면 짜져, 건조시키면 단단해진다. 유일 나은 것은 건조함 프루츠 정도다. 많은 장병의 식사는 돌과 같이 질긴 빵과 소금의 맛 밖에 하지 않는 얼마 안되는고기를 먹어 싸우는 일이 된다. 이것으로는 오르는 사기도 오르지 않는다. 식사 사정의 개선은 병사의 전투 계속 능력에 직결하는 문제다. 「그렇지만 폐하…병이라고 갈라지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해, 하나 더 좋은 물건이 있다」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가 꺼낸 것은 네모진 형태의 금속의 용기였다. 「통조림…금속 용기에 식품을 넣어 같은 처치를 실시했다. 무게도 병보다 가볍다. 다만…뭐 생산이 어렵다고 하는 것이 결점일까? 그리고, 역시 무겁기 때문에 많이는 가질 수 없다」 게다가… 에르큐르는 끌과 해머를 꺼내 부지런히 캔의 뚜껑을 떼어내… 간신히, 내용이 모습을 나타냈다. 「라고뭐 금속의 뚜껑의 부분이 두껍고. 끌과 해머가 없으면 열지 않는다. 이쪽은 앞으로의 개선하는 대로이지만…뭐, 그것은 차치하고, 먹어 봐 줘. 사바의 올리브 오일 절임이다」 이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손을 두드려, 고용인에 포크를 인원수분 가져오게 한다. 1개를 손에 들어, 한조각의 사바에 찔러 입에 옮겼다. 「응, 맛있구나. 3개월전의 것이지만. 너희들도 빨리 먹어라…황제 스스로 독 확인해 준 것이다?」 그렇게 말해져 버리면, 가신은 먹을 수밖에 없다. 일곱 명은 벌벌 떨면서, 사바를 입에 옮겨… 「…썩지 않네요」 「그러니까 말했을 것이다? …마지막에 한조각 남았군, 카롤리나, 앙」 「앙」 에르큐르는 마지막에 남은 한조각을 카롤리나의 입에 옮긴다. 벌써 한조각 말해, 안전이라고 확증 한 카롤리나는 주저함 없고 음미해, 삼켰다. 「맛있습니다…곳에서, 이것은 폐하가 생각하신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이교도의 학자가?」 「응? 응…신의 생각이라는 녀석이야」 에르큐르는 적당하게 흐렸다. 이 세계에 통조림을 반입한 것은 에르큐르이지만, 생각한 것은 에르큐르는 아니다. 자신이 생각한, 어때 훌륭할 것이다. 등이라고 말하는 만큼 에르큐르는 후안은 아니다. 무엇보다, 내가 반입해 주었다, 어때 훌륭할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와)과…뭐, 통조림은 이쪽에서 생산시키고 있다. 뒤는 현재 건설중의 식량고…군용도로 위에 세운 식량의 보관 장소에 준비할 뿐이다」 미리 도로의 위에 배치해 두면, 운반하는 식량의 양은 경감할 수 있고, 국내에서의 이동이 빨라진다, 라고 하는 계획(형편)이다. 가능한 한, 진군 속도를 빨리, 그리고 보급을 생각한다. 그것이 에르큐르의 군사 정책이었다. 「아아, 그래그래…3일 후, 또 궁전에 모여라. 휴파티아들이 개발 한 신형의 활의 성능을 확인한다. 좋구나?」 「「「네!!!」」」 순조롭게 렘 리어 제국의 군사력은 강화되고 있었다. 연재할 여유는 없고, 계속되어 생각하는 것도 귀찮았기 때문에… 돌발적으로 생각난 재료를 단편으로서 써 보았습니다 악역 따님에게 TS전생 한 아저씨, 전력으로 약혼 파기 회피에 도전해, 약혼자의 황태자를 진심으로 공략한다 https://ncode.syosetu.com/n0301er/ 괜찮다면, 읽어 주세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4/215 ─ 제 12화활 어제는 여러 가지 붐비고 있었으므로, 예약하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에르큐르는 신형활에 화살을 세트 한다. 다리로 지면을 밟아, 천천히와 화살을 당긴다. 당김은 글자째는 무겁게 느꼈지만, 그러나 도르래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매끄럽게, 그다지 힘도 걸지 않았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가슴의 위치까지 당길 수가 있었다. 에르큐르는 전방…백 미터 앞에 있는적으로 목적을 짜… 손을 떼어 놓았다. 화살은 목표도 한가운데에 보기좋게 명중한다. 「훌륭합니다, 폐하」 「뭐, 이 정도 되어주지 않으면 곤란하구나…」 긴 귀족이라면 이 정도는 하품 하면서라도 노릴 수 있다. 당연, 에르큐르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현재 꾀하고 있는 것은 에르큐르의 사격의 팔은 아니고 신형활의 사거리이지만. 「150이다」 에르큐르의 명령으로 병사들이 목표를 오십 미터 앞에 이동시킨다. 이동이 끝나, 병사가 그 자리를 떨어져 안전이 확보된 것을 확인하고 나서… 에르큐르는 기지개를 켜면서, 지루한 것 같게 발한다. 다시 목표의 중앙에 보기좋게 명중했다. 「버릇은 알아 왔다. 응, 좋은 활이다」 한층 더 오십 미터적이 이동한다. 「후에에…저런 간단하게…굉장하다…」 「저것은…우리들이 만든 활이 굉장한 것인지, 폐하가 굉장한 것인지 모르는구나…」 휴파티아와 휴파티아와 함께 활을 개발 한 활직공이 감탄의 소리를 높인다. 실제, 활은 백 미터 앞을 관통시키는 것도 상당한 기량이 필요하다. 그것을 거뜬히 관통시키는 에르큐르의 팔은 상당한 것일 것이다. 「폐하는 전투는 전혀라면 멋대로 생각하고 있었지만…실은 강한 것인가?」 다리오스는 근처에 있던 가르피스에게 묻는다. 가르피스는 크게 수긍했다. 「당연하다. …검이나 창, 마술의 팔이라면 긴 귀족 중(안)에서도 20 손가락, 활에 한정하면 다섯 손가락에는 확실히 들어가실 것이다」 「헤, 폐하는 굉장하다…」 다리오스는 놀라움의 소리를 높인다. 완벽한 인간 따위 없다, 반드시 전투 능력은 없을 것이다… (와)과 다리오스는 멋대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있어 버린 것 같다. 「폐하는 기본적으로 약점은 없어요. 억지로 말하자면, 인격일까요?」 「카롤리나, 들리고 있겠어」 에르큐르는 2백 미터 앞을 관통시키고 나서 말한다. 그리고… 「다음에 벌이다」 「버, 벌은…」 카롤리나가 얼굴을 붉힌다. 그러한 주고받음은 밤에 해, 라고 주위로부터 비난의 눈이 두명에게 쏟아지지만… 두 명은 신경쓰지 않는다. 바보 커플이란, 그러한 생물이다. 기분을 고쳐, 에르큐르는 한층 더 오십 미터 진행된 목표를 본다. 250미터다. 「그런데…보통 활이라면 더 이상은 바람 정령의 보조가 필요하지만…」 에르큐르는 약간 생각하고 나서… 신형활의 성능을 시험하기로 했다. 바람의 정령을 감기게 하지 않고… 다만 목표의 중심을 노려… 발한다. 중앙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위치에 화살이 명중했다. 「「오오오!!」」 술렁거림이 일어난다. 250미터 앞, 라고 하는 것은 긴 귀족에서도 경이적인 수치다. 「이것으로 폐하는 렘 리어 제국에서 최고의 활 사용이네요」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에드몬드. …활의 성능이다」 한층 더 목표가 오십 미터 떨어진다. 이것으로 3백 미터다. 에르큐르는 정신을 예리하게 해라… 그리고 발한다. 목표의 좌단에 보기좋게 명중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좋습니까?」 「더 이상은 맞지 않는다. 너라면 맞힐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에드몬드」 에르큐르는 진정한 긴 귀족렘 리어 제국 최고의 활 써 말했다. 거기에 중요한 것은 에르큐르의 활의 기량은 아니다. 활의 성능이다. 「좀 더 넓은 장소로 이동하자. 어느 정도 나는지, 그것이 중요하다」 활의 성능 검사가 끝나, 자기 방에 돌아와서 에르큐르는 매우 기분이 좋아 혼잣말을 말한다. 「6백인가…훌륭한, 실로 훌륭하다!!」 신형활. 최대 사거리 거리는 6백. 유효 사거리 거리는 2백 전후. 기량이 많으면 3백. 그렇다고 하는 것이 이 활의 성능이었다. 무엇보다… 평균 시력 7○의 긴 귀족이 쏘아 맞힌 다음의 성능인 것을 고려에 넣을 필요도 있지만. 어쨌든, 에르큐르로서는 대만족이었다. 「우선, 군비 확장은 이 근처에서 좋을까…」 에르큐르는 생각한다. 둔전병제도 시작되어, 벌써 3만명 규모의 둔전이 국경 부근에서 시작되어 있다. 최종 목표는 20만명 규모이지만, 그것은 시간이 해결할 것이다. 중앙의 보병은 한 개 군단 12000 규모에 증강되어 상비군의 규모는 보병이 36000, 기병과 궁병은 한 개 군단 9600씩. 한층 더 해군도 안고 있다. 더 이상의 규모의 군비 확장은 어려울 것이다. 「황제 폐하!! 좋을까요?」 「상관없어, 카롤리나」 카롤리나는 일례 하고 나서 입실했다. 「어떻게 했어? 아직 밝아?」 「그쪽이 아닙니다! …전차 경기장을 전세주고 싶습니다만, 좋습니까?」 「응? 별로 하루 정도라면 준비하지만…어떻게 했어?」 「시헤라자드와 시합을 하고 싶습니다」 「시헤라자드와?」 에르큐르는 고개를 갸웃했다. 카롤리나는 반짝 반짝과 빛난 눈동자로 에르큐르를 응시한다. (그렇게 말하면 긴 귀족은 수렵 민족이었구나…) 긴 귀족이라고 하는 종족은 매우 호전적이다. 전투를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종족이다. 그것은 카롤리나도 변함없다. 이것이니까 전투광은… 라고 에르큐르는 전쟁중에 자신도 비슷한 눈을 하고 있는 것을 제쳐놓고 나서, 카롤리나에 묻는다. 「시헤라자드를 데려 와라. …그녀의 의사도 확인하지 않으면」 카롤리나가 멋대로 폭주해, 시헤라자드에 무단으로 시합을 계획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모처럼 폐하가 준비해 주신 것이에요? 싸우지 않으면, 무례합니다」등과 억지로 눌러 자르려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을 다 버릴 수 없다. 물론, 에르큐르는 카롤리나가 매우 마음 상냥하고 착실한 상식인인 것을 이해하고 있지만… 그러나 반짝 반짝과 빛나는 눈을 보면, 아무래도 억측해 버린다. 「알았습니다, 황제 폐하」 … (와)과 카롤리나는 달려 가… 한동안 하면 오른손에 시헤라자드를 거느려 왔다. 「데려 왔습니다!!」 「으음…무엇입니까?」 「카롤리나가 시합하고 싶은 것 같지만, 어때?」 「…그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만…상관없어요?」 처음 듣는 이야기였던 것 사… 그리고도 상관없는 것인지…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돌진했다. 그리고 묻는다. 「카롤리나는 이것이라도 강해? 제국에서는 다섯 손가락에 들어온다. 괜찮은가?」 「폐하도 무인이라면, 나의 실력 정도 아는 것은 아닙니까?」 흠… (와)과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근처에 있던 펜을 다트같이 시헤라자드에 던졌다. 시헤라자드는 오른손의 집게 손가락과 중지로 그것을 받아 들인다. 「역시…근육이나 몸놀림으로부터 그런 대로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에르큐르도 그만한 무인이다. 평상시의 몸의 움직이는 방법을 보면, 어느정도 짐작은 간다. 하지만… 「카롤리나는 정말로 강해?」 「나도 정말로 강해요…파르스 왕국에서는 다섯 손가락에 들어옵니다」 시헤라자드는 가슴을 치고 말했다. 역시 크다. 에르큐르는 시헤라자드의 젖가슴을 응시하지만… 카롤리나에 노려봐져 눈을 피했다. 「좋아 허가를 내는…다만, 나나 가르피스, 르카노스등의 감독 원이다. …좋구나?」 「「네!!」」 어딘가의 라노베 주인공은 400미터 앞을 관통시킬 수 있는 것 같네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5/215 ─ 제 13화 모의 전투 렘 리어 제국의 전차 경기장. 평상시는 말의 울어, 수레바퀴가 지면을 깎는 소리, 관객의 꾸중과 환성에 휩싸일 수 있어 소란스러운 장소이지만… 오늘은 조용했다. 그것도 그럴 것, 렘 리어 제국 황제 에르큐르가 전세주었기 때문이다. 아니, 전세주었다고 하는 표현은 조금 이상해. 원래 렘 리어 제국에서 개최되는 전차 경기는 소위 『빵과 서커스』의 하나이며, 황제가 시민에게 하사 하는 오락이다. 그러니까 그것을 취소하는 것도, 황제만이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문제는 없다. 물론, 연일이 되면 불만이 발생하지만. 언제나는 수만인의 사람이 수용되는 전차 경기장에는 일곱 명의 인물이 있었다. 우리들이 렘 리어 제국의 젊은 영웅, 에르큐르 일세. 렘 리어 제국, 중장기병 장관이며 육군 장군 가르피스가레아노스. 렘 리어 제국, 해군 제독, 크리스트후오규스트. 렘 리어 제국, 노바 렘 리어총주교 르카노스르카리오스. 그리고 렘 리어 제국의 외교의 일절을 맡는, 트드리스트드리아누스. 이 네 명이 관객 석에 앉아… 「당신이 용감하고 기백 있는 사람인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대국 할 수 있어, 기쁩니다」 불길과 같이 새빨간 머리카락, 루비같이 아름다운 눈동자의 소녀. 카로리나가레아노스. 「기대에 따를 수 있으면 기쁘겠네요」 그리고 황금과 같이 아름다운 머리카락, 비취색의 눈동자의 소녀. 시헤라자드아카이메네스. 두 명이 경기장에서 서로 마주 본다. 「어이! 부수지 않는 정도로 해! 수리비 높기 때문에!!」 「「네!!」」 에르큐르가 위로부터 말을 걸면, 두 명은 모여 건강하게 손을 올려 대답을 했다.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해, 활을 하늘에 향해 지어, 발한다. ~ 그런 얼간이인 소리를 내, 적시[鏑矢]가 울어… 그것이 싸움의 신호가 되었다. 「선수 필승입니다」 처음에 움직인 것은 카롤리나다. 마력이 카롤리나로부터 넘쳐 나온다. 카롤리나의 고유 마법 『신속 2』가 발동한 것이다. 일순간, 카롤리나는 몸을 가라앉히고… 지면을 찬다. 카롤리나의 모습이 일순간, 사라진다. 그리고… 「하아아아!!!」 카롤리나의 애검이며, 계약 정령이기도 한 『에리고스』가 시헤라자드에 강요한다. 그에 대한 시헤라자드는… 「빠릅니다만, 단념할 수 없지는 않네요」 되튕겨냈다. 그리고 굉장한 빠름으로 검을 휘둘러, 카롤리나의 배에 검을 내던지고… 전에 카롤리나가 몸을 당겨, 떨어진다. 두명의 사이에는 5미터정도의 거리. 「가속계의 마법…나와 같습니까」 「에에, 나도 『신속』의 고유 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당신과 달라 『1』이기 때문에, 속도는 집니다만…그렇게 간단하게는 공격은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헤라자드는 검을 짓는다. 백은에 빛나는, 아름다운 장검이다. 「나의 『에리고스』의 일격으로 망가지지 않는다고는, 상당히 좋은 검이네요」 검과 연애의 대정령 『에리고스』 카롤리나가 계약하는, 72 기둥의 정령의 일각, 서열 15위, 계급은 공작. 그 능력은 어떤 무기에도 변이 할 수 있다고 하는, 변신 능력과… 대상에 의한 질량 변화, 그리고 강인한 경도이다. 그런 『에리고스』의 일격을 막은 시헤라자드의 검은… 세계 최고 레벨인 것은 틀림없다. 거기에… 「거기에 상당히 힘이 강하네요. 나의 『에리고스』를 바로 정면으로부터 받아, 되튕겨낼 수 있는 힘의 소유자는 그래그래 없어요?」 에리고스는 대상에 의해, 그 질량, 무게를 바꿀 수 있다. 카롤리나에 있어서는 에리고스는 새의 날개보다 가볍겠지만… 그 검을 받아 들이는 상대에는, 배의 닻보다 무겁게 할 수가 있다. 「고유 마법입니까?」 「『금강력 2』입니다」 『금강력』. 신체 능력 강화계의 고유 마법 중(안)에서는, 『신속』에 줄서는 만큼 고위의 마법이다. 「그러면, 답례에 다음은 내가」 그렇게 말해 시헤라자드는 몸을 가라앉히고… 단번에 카롤리나에 육박 한다. 어느쪽이나 『신속』의 마법사. 하지만… 카롤리나가 빠르다. 카롤리나는 여유로 시헤라자드의 검을 이해… 「!!!!」 바람에 날아가진다. 뒹굴뒹굴 지면을 누우면서도, 검을 지면에 찔러 카롤리나는 일어선다. 카롤리나는 천천히와 검을 지면으로부터 뽑아 냈다. 검이…『에리고스』가 두동강이로 갈라져 있었다. 「…그렇게 바보 같은」 카롤리나는 시헤라자드의 검을 확인한다. 시헤라자드의 검에는 상처 1개 붙어 없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에리고스』의 경도는 온 세상의, 어떻게 되는 강철보다 위. 『에리고스』가 두동강이로 갈라진다면, 시헤라자드의 검도 두동강이로 갈라지지 않으면 안 된다. 왜일까… 카롤리나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먼저 시헤라자드가 접근한다. 카롤리나는 당황해 『에리고스』에 마력을 보내, 도신을 복원시켜 그것을 향해 공격한다. 금속과 금속이 몇 번이나 맞부딪침… 그리고 한편이 마침내 접혀, 칼날이 공중을 난다. 접힌 것은 카롤리나의 검이다. 「이것으로 마지막이군요」 「그런 이유 없을 것입니다」 즉석에서 카롤리나는 그 자리를 이탈한다. 카롤리나가 속도는 빠르다. 도망치는 것은 간단하다. 「도망치고 있을 뿐입니까?」 「그렇게 간단한 도발에 걸린다고 생각되는 것은 의외이네요. …지금의 겨루기로 장치는 알았습니다. 『베리트』군요?」 「그 대로입니다」 허위와 연금의 대정령 『베리트』 그 능력은 연금…즉 돈의 연성이다. 무엇보다, 연성은 일시적에 마법이 풀리면 돈은 단순한 흙 덩어리에 돌아와 버리지만… 그런데도 일시적으로 돈에 바뀐다. 돈은 매우 부드러운 금속이다. 장식품에 사용되는 돈도, 많게는 은이나동 따위를 혼합한 합금이다. 시헤라자드는 카롤리나의 『에리고스』를 벨 때마다, 조금씩 돈에 연성 해 간 것이다. 아무리 『에리고스』가 강력한 무기 정령이어도, 금이라는 불순물이 섞이면 무러진다. 「그렇지만…이것은 추리소설이 아닙니다. 아무리 종을 이해해도, 나의 『베리트』로부터는 피할 수 없어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합니까?」 카롤리나는 당돌하게 웃었다. 그리고…『에리고스』에 마력을 보낸다. 『에리고스』의 모습이 변질 한다. 「활…입니까」 「에에, 그것도 세계 최고의 『활』입니다」 카롤리나는 『에리고스』를 활의 모습에 변이시킨다. 에리고스는 검의 정령이지만… 무기이다면 어떤 모습에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카롤리나는 거리를 취하면서, 시헤라자드에 향해 화살을 발사한다. 화살은 극소 미치지 않고, 시헤라자드에 정면… 「!!!!」 시헤라자드의 눈앞에서 창으로 모습을 바꾸었다. 시헤라자드는 당황해, 창을 검으로 두드려 떨어뜨린다. 「…닻과 같은 만큼의 무게의 화살. 그것을 맞는 순간에 창으로 바꾸어 리치를 늘린다. 귀찮네요」 「닻과 같음, 이라고 느끼는 것은 당신만입니다. 나에게 있어서는 날개같이 가벼움이에요」 카롤리나와 시헤라자드의 술래잡기가 시작되었다. 도망치면서 화살을 발사하는 카롤리나, 그것을 쫓는 시헤라자드. 서로 체력을 마모되게 하는 소모전으로 이행한다. 그리고… 「결말이 나지 않은…좋을 것입니다」 시헤라자드는 일어서, 큰 소리로 주창했다. 「『와라, 승리야!!!』」 주위의 분위기가 바뀐다. 이상한 분위기안, 카롤리나는 새로운 화살을 짝지우지만… 갑자기, 돌풍이 불어 화살이 바람에 날아가져 버린다. 「이것은…」 「나의 아뇨, 『아카이메네스가』의 혈통 마법입니다. …이 근처 일대의 미계약의 하급, 중급 정령은 나의 아군입니다」 과연. 카롤리나는 납득했다. 즉 이 주위의 바람은 모두, 시헤라자드의 아군. 아무리 화살을 발사해도, 바람으로 방해받아 버린다. 라고 되면 접근전 밖에 없다. 카롤리나는 미소를 띄웠다. 에리고스를 드높이 내걸어, 카롤리나는 주창한다. 「『우리 검은 황제를 위해서(때문에)!!!』」 일시적으로 카롤리나의 마력이 최고조에 높아진다. 카롤리나는 『신속』에 마력을 쏟아, 단번에 가속했다. 카롤리나의 신속의 참격. 그것을 시헤라자드는 받아 들여, 튕기고, 그리고 부순다. 하지만 카롤리나는 높아진 마력으로 그것을 순간에 수복해, 다시 베기 시작한다. 때때로, 시헤라자드는 바람이나 대지를 움직여 카롤리나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려고 하지만… 그런데도 카롤리나는 검을 휘두른다. 일진일퇴(한번 전진 후 물러남)의 공방. 그리고… 「개…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안 돼…」 「이, 이런 곳에서 마력 잘라라…」 두 명은 동시에 넘어졌다. 그리고… 「르카노스, 치료해 주어라」 「네네…완전히, 언제 큰 부상 할까 위태로운 시합이었지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두 번 다시, 시키지 말아 주세요」 「알고 있는…설마, 두 사람 모두 여기까지 강하다고는 말야」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리게 했다. 「히구우…허, 허리가 아프다…」 「배, 배가…」 3일 후… 시헤라자드와 카롤리나는 근육통으로 신음하고 있었다. 전신의 근육이 비명을 올리고 있었다. 르카노스가 그럴 기분이 들면, 근육통을 고치는 일도 가능하지만… 서로 손대중 너무 하지 않는 벌, 라는 것도 있어, 두 명의 근육통은 그대로 되고 있었다. 「응…그러나 나머지 조금으로 이긴 것이지만 말이죠」 「그것은 나의 대사. 앞으로 10초라도 승부가 계속되고 있으면 이긴 것은 나입니다」 「아니, 나이니까. 앞으로 5초 정도 있으면 이길 수 있었습니다」 카롤리나와 시헤라자드는 격렬하게 말다툼한다. 결국, 승패는 붙어 없는 것이다. 「너희들, 상당히 사이가 좋아졌군」 「그렇다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저기 -」 에르큐르가 말을 걸면, 카롤리나와 시헤라자드는 얼굴을 마주 봐 웃었다. 「뭐, 사이가 좋은 것은 좋지만…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싸우지마?」 「에─!」 「아직 대결(결착) 도착하지 않습니다만…」 「죽으면 곤란하다」 시헤라자드도 카롤리나도, 죽음 될 수 있으면 렘 리어 제국으로서 여러가지 맛이 없는 인간이다. 카롤리나와 시헤라자드가 에르큐르에 불평하고 있으면… 「황제 폐하!! 급보입니다!!!」 트드리스트드리아누스가 튀어나온 배를 흔들면서 달려 왔다. 이마에는 땀이 떠오르고 있다. 「어떻게 했어?」 에르큐르의 물음에 트드리스는 대답했다. 「파르스 왕국군이 속주 슈리아에 향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카롤리나의 에리고스는 어떤 무기라도, 그 명확한 구조와 구조를 알고 있으면 재현 가능합니다 짜아르 리본 바도 재현 할 수 있습니다 구조와 구조를 알 수 있으면 말야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6/215 ─ 제 14화 파르스와 브르가론 「파르스군요」 파르스 왕국. 성화교를 국교로 하는, 사막 긴 귀족의 국가이다. 시헤라자드의 고국이기도 하다. 이 세계에서 유일, 렘 리어 제국에 필적할 뿐(만큼)의 국력을 가지는 대국이다. 특히 군사력에 관해서는, 렘 리어 제국을 압도한다. 현재의 국왕 사산 8세는 명군, 명장으로서 유명하다. 하지만… 렘 리어 제국과 파르스 왕국은 상당히 전에 평화를 묶어, 서로의 국경을 침범하지 않게 조약을 맺고 있었다. 영구 평화 조약으로 불리는 그 조약의 내용은, 렘 리어 제국이 파르스 왕국에 정액의 공납 돈을 매년 지불하는 대신에, 파르스 왕국은 렘 리어 제국에 침공하지 않는다고 하는 물건이다. 이 조약을 맺은 이래, 파르스 왕국은 렘 리어 제국에는 침공해 오지 않았다.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다리오스에 패배했을 때도, 그리고 병사해 에르큐르가 대 씌웠을 때도, 하드리아누스가 내란을 일으켰을 때도… 그런 파르스 왕국이 공격해 왔다. 왜일까? …에르큐르에는 짐작이 1개만 있었다. 「시헤라자드인가?」 「아니오, 그것은 없을까」 트드리스는 고개를 저어 부정했다. 「시헤라자드님이 이유라면, 시헤라자드님을 탈환하기 위해(때문에). 라고 주장해 공격해 올 것입니다. 이번 침공의 대의명분은…우리 나라의 둔전병인 것 같습니다」 가라사대… 렘 리어 제국이 파르스 왕국의 국경에 군사를 주둔 시켰다. 이것은 양국의 평화의 방해가 된다. 에르큐르제는 시급하게 군사를 철수 시켜라. …분명하게 말하면, 평화 조약을 찢어 침공할 정도의 대의가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세계의 조약이라는 것은 지켜질 수 있는 것이 적기 때문에 별로 이상하지는 않다. 「그 외에도 수리 관계에 관해서도, 여러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 같네요」 「뭐, 기분은 모르지는 않겠지만. 전쟁을 일으킬 때까지의 일인가?」 에르큐르는 고개를 갸웃했다. 렘 리어 제국은 썩어도 대국이다. 그럴 기분이 들면 20만 정도의 군사를…용병이지만, 모을 수도 있다. 그 대국을 상대에 전쟁을 해, 상처가 없어 있어지는 만큼 파르스 왕국은 초 대국은 아니다. 사산 8세나 거기까지 무모한 남자는 아닐 것이다. 까닭에 이번 침공은 부자연스럽다. 라고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그 건입니다만, 1개만 짐작이 있습니다」 「말해 봐라」 「현재, 파르스 왕국의 국왕 사산 8세는 신디라 원정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알고 계십니까?」 「아아, 알고 있겠어. 코끼리씨와 놀고 있는 것 같구나」 파르스 왕국은 신디라 지방과 접하고 있다. 동방 방면으로 부지런히 영토를 확대하고 있다. 그러니까, 지금의 단계에서 렘 리어를 상대로 할 이유는 없다. …파르스가 굳건함이다면. 「그 신디라 원정에는 파르스 왕국의 제 3 왕자 바하람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파르스 왕국의 차기왕, 최유력 후보입니다」 「호우…로?」 「현재, 파르스 왕국의 수도 크루테리폰의 수호를 맡겨지고 있는 것은 제일 왕자의 야즈데기르드입니다. …알아 받을 수 있었습니까?」 「과연, 이해했다」 에르큐르는 크게 수긍했다. 그에 대해, 카롤리나가 고개를 갸웃한다. 「의미를 모릅니다.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시헤라자드, 자세할 것이다? 설명해 주어라」 에르큐르는 파르스 왕가의 가정 사정에 제일 자세할 것이다, 시헤라자드에 설명을 요구한다. 시헤라자드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응…일단 고국이고, 불리하게 되는 것은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만…뭐,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알고 계시는 것 같고. 말합니다만…카롤리나, 차기왕이 된다고 말해져, 신디라 원정에 수행시켜 받아지고 있는 것은 제 3 왕자의 바하람 전하. 한편, 집 지키기를 명령 받고 있는 것은 제일 왕자의 야즈데기르드오빠 전하. …야즈데기르드 전하로서는, 바하람 전하보다 자신이 우수하다고, 전쟁에도 이길 수 있다고, 아버님…사산 8세상에 과시하고 싶은, 이라고 하는 것은 아는군요?」 그러자, 카롤리나는 과연이라고도 말하도록(듯이) 손을 쳤다. 「즉 렘 리어 제국에 전쟁으로 이겨, 차기왕의 자리를?」 「그런 일입니다…아마…나도 야즈데기르드 전하가 무엇 생각하고 있다니 정직 모르고…」 거기에 나유폐 되고 있었기 때문에… 라고 작은 소리로 시헤라자드는 첨가했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린다. 「완전히…이쪽은 민폐다. 그렇다 치더라도…공적을 갖고 싶기 때문이라고 해 트집 붙여 멋대로 조약 찢어 쳐들어가는 바보를 왕에 선택하려고 하지 않는, 이라고 하는 점에서는 우수하지만 그런 바보를 왕도의 방비에 맞혀 버리는 근처, 사산 8세는 인재를 보는 눈…적어도 아이를 보는 눈은 흐리고 있는 것 같다」 뭐, 누구라도 자신의 아이가 거기까지 바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가. 라고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생각하면서 사산 8세를 그렇게 평가했다. 자신의 아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 무심코 달콤하게 평가해 버리는 일도 있으면…너무 엄격하게 평가하는 일도 있다. 「야즈데기르드 전하는 정실의 아이입니다. 그래서, 바하람 전하나 나는 측실의 아이로…야즈데기르드 전하를 임금님에게, 라고 하는 소리는 상당히 커요」 「과연, 바보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지지층이 크기 때문에 손을 댈 수 없었다, 라는 것인가」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 평민과는 자유민의 일이다. 자유민은 인간으로서 인격이 보장되어 당연히 이동의 자유도 인정되고 있고, 법률의 비호를 받는다. 법률상에서는 귀족에게 해쳐져도, 재판으로 호소할 수가 있는 입장이다. 까닭에 렘 리어 제국에서의 귀족과 평민의 관계는, 『지주와 소작인』의 영역을 넘는 일은 없다. 렘 리어 제국의 토지와 인민을 지배하는 것은, 황제다만 한사람이며, 귀족은 그 토지에 대해서 『지세』를 지불하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차용을 인정받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렘 리어 제국에서 행해지는, 토지의 하사는 기본적으로 토지 뿐이어서, 그리고 그 토지에 불수 불입권은 인정되지 않았다. 렘 리어 제국의 『지배자』는 신의 대리인으로서 지상을 치료하는, 전메시아 교도의 수호자인 『황제』다만 한사람이며, 귀족도 평민의, 그리고 황제의 아내나 아이도, 황제에 지배되는 『피지배자』라고 하는 점에서는 같다. 까닭에 황위계승으로 가장 중시되는 것은, 『황제의 결정』이여, 그 외의 요소는 맞지 않는 것 같은 것이다. 한편, 파르스 왕국에 있어서 평민은 2종류 있다. 자유민과 농노이며, 농노가 90%를 차지한다. 자유민에 관해서는 렘 리어 제국과 그다지 변함없겠지만… 농노는 별도이다. 농노는 토지에 예속 하는 소작인이며, 반농민반 노예적 존재이다. 그들에게는 이동의 자유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 농노, 라고 하는 존재는 렘 리어 제국과 파르스 왕국의 국제를 결정적으로 다른 물건으로 하고 있다. 농노는 토지에 예속 하는 백성인 것으로, 토지에 반드시 부수 한다. 까닭에 파르스 왕국에서 행해지는, 토지의 하사는 토지와 토지에 부수 하는 농노가 하나의 세트로, 토지의 사유권과 동시에 농노의 사유권도 인정된다. 그러니까 파르스 왕국의 귀족은 토지에의 지배력이 강하고, 결과적으로 그 발언권은 오른다. 그 때문에, 왕위 계승에서는 『왕의 결정』만이 아니고 『귀족으로부터의 지지』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상… 렘 리어 제국과 파르스 왕국의 국력이 대부분 같은데도 관련되지 않고, 파르스 왕국의 군사력이 압도적으로 강한 것은 이것이 원인이다. 렘 리어 제국의 평민은 자유롭게 이동이 되어있어 세금 피하고도 용이하다. 거기에 개인의 인격도 인정되고 있으므로…『중세』를 거는 것은 주저 된다. 원래 공화제 국가였던 무렵의 전통이 불과 라고 해도 남아 있다. 한편, 파르스 왕국의 평민은 농노로…『인간』은 아니다. 인간이 아닌 가축에 『중세』를 걸어, 착취하는 것을 주저 하는 인간은 없다. 결과적으로, 국력이나 생산되는 부가 양국 모두 같은데 파르스 왕국이 국가 총수입이 크게. 더해 렘 리어 제국이 철저한 중앙집권 국가인 것에 대해, 파르스는 직할지에의 중앙집권적 지배와 병용 해, 지방에서는 봉건적인 지배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그 만큼 파르스에서는 귀족의 힘이 강해지지만, 다수의 관료를 유지하는 인건비가 줄어든다. 라고뭐 파르스가 렘 리어보다 군사력으로 우수하고 있는 것은 그러한 이유가 있었다. 다만…확실히 국가 총수입은 파르스가 렘 리어를 우수하고 있지만, 군주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이라고 하는 이유에서는 렘 리어가 아득하게 막대하다. 국내의 모든 세수입을 혼자서 모으고 있는 렘 리어 황제와 가신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는 파르스왕에서는 전자가 당연히 부자, 라는 것이 된다. 무엇보다 그 만큼 지출도 많지만. 「뭐, 이유가 어떻게든 우리 나라에 흙이 묻은 발로 침공하려고 하고 있는 이상은 마중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에르큐르가 속주 슈리아, 파르스 왕국과의 국경선 근처에 둔전 한 병사의 수는 2만. 아직 훈련 부족해,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모른다. 「카롤리나, 지금부터 사람달려 가 다리오스, 가르피스, 에드몬드, 오스칼, 크리스토스, 르카노스를 불러 와 줘」 「알았습니다!!」 카롤리나는 눈 깜짝할 순간에 달려간다. 「시헤라자드. 너에게는 미안하지만, 한동안 얌전하게 해 받는다. 내통 되면 곤란하니까요」 「네, 알고 있습니다. …폐하의 지시에 따릅니다」 시헤라자드는 그렇게 말해 가볍게 고개를 숙였다. 수도원이라도 던져 넣어 두면 괜찮을 것이다. (와)과 에르큐르는 그렇게 생각하고 나서… 마지막에 트드리스를 보았다. 「아마 브르가론 왕국도 공격해 온다. 확인해 와 줘」 「…그것은 왜입니까?」 「야즈데기르드가 바보 같은 것은 틀림없지만, 왕바보는 아닐 것이다. 왕바보는 아니면, 확실히 브르가론 왕국과 제휴해 온다. …아니, 다르구나. 아마 최초로 이야기를 가져 건 것은 브르가론일 것이다. 올해는 조금 추웠으니까」 추운→양이 죽는→굶는→약탈이다!! 자명의 진리이다. 「역시, 브르가론도인가」 에르큐르가 지시를 퍼붓고 나서 1시간 후, 수도 노바 렘 리어에는 브르가론 왕국이 속주 트란키아를 습격했다고 하는 정보가 가져와졌다. 에르큐르의 읽기가 적중한 것이다. 트란키아에도 군사가 어느정도 둔전 되고 있다. 더해 브르가론 왕국은 공성전을 골칫거리와 하기 위해(때문), 현재 도시는 한 개도 함락 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농촌부에의 인적, 경제적인 피해는 심대라고 추측되었다. 「2 정면 작전이 됩니까…귀찮습니다」 가르피스는 어려울 것 같게 얼굴을 찡그린다. 에르큐르의 바탕으로는 벌써, 군사 내정 묻지 않고 제국의 중신들이 모여 있었다. 「아니, 그것은 피하고 싶다. 어느쪽이나 손쉽게 상대 할 수 있는 것 같은, 적은 아니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가르피스에 그렇게 말하고 나서… 트드리스에 명한다. 「브르가론과 강화다. 곧바로 준비해라」 「알았습니다」 에르큐르의 의도를 참작한 트드리스는 브르가론과 연락을 하기 위해서(때문에), 살찐 배를 흔들면서 달려 간다. 그런 트드리스를 보류하고 나서, 카롤리나가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왜 브르가론 왕국인 것입니까? …전도 약속을 깬 나라예요. 지금, 돈을 지불해 강화 해도 절대로 또 찢습니다」 「그것은 그래. 하지만, 브르가론 왕국의 침입은 경제적인 것. 한편, 파르스 왕국의 침입은 정치적인 것. 브르가론 왕국이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다. 거기에 파르스 왕국은 아마 브르가론 왕국의 침입을 전제로 행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브르가론 왕국이 철수 하면, 파르스 왕국의 사기를 꺽는 일에 연결된다」 에르큐르는 한층 더 계속한다. 「거기에 개인 적으로, 파르스 왕국보다 브르가론 왕국이 생각을 읽기 쉽다. 무리는 곧바로 약속을 깨지만…행동 그 자체는 합리적이다. 유목민이라는 것은, 그러한 생물이야」 유목민의 생활 환경은 가혹하다. 까닭에 그들은 항상 합리적으로 움직이고, 이익이 없는 싸움은 피한다. 브르가론 왕국의 목적은 배를 채우는 것. 소중한 것은 목적이며, 수단…약탈에서도 공납금이라도, 수입이 들어가면 문제 없다. 그러니까 강화도 용이하다고 하는 것이다. 「자, 우리는 빨리 출진해 버리자. 이번에는 빠름이 중요하다」 에르큐르는 힐쭉 웃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7/215 ─ 제 15화 마라톤 「흠…알았다. 강화를 받아들여, 철수 합시다. …황제 폐하에는 『굶고 있는 우리들에게 관대한 베품을 해 주세요, 고마워요』라고 전해 받고 싶다」 브르가론 왕국의 장군은, 외교관으로서 파견된 트드리스에 대해서 그렇게 말했다. 원래 브르가론 왕국의 목적은 공납금. 그것이 손에 들어 온 이상, 대국 렘 리어와 싸울 생각은 없었다. 「에에, 알았습니다. 황제 폐하에는 그렇게 전합니다」 트드리스는 그렇게 말해, 그 자리를 떠났다. 트드리스가 떠난 후, 브르가론 왕국의 장군은 중얼거린다. 「그런데…뒤는 파르스와 렘 리어의 싸움을…에르큐르제의 실력이라는 것을 강 건너 불구경 시켜 받을까」 「강화가 성립했는지. 흠…의외로 싸게 끝났군」 에르큐르는 트드리스로부터의 보고서를 본다. 브르가론 왕국과의 강화는 푼돈(브르가론 왕국에서 하면 국가 수입과 동액)과 조금 연간에 지불하는 공납 돈을 늘리는 정도로 끝났다. 「…나는 돈으로 해결한다니 싫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국방에 천금을 건다고도, 공물에 일모를 할애하지 않고』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일모로 끝난다면, 그 쪽이 이득일 것이다. 할애하지 않았던 결과, 나라가 멸망하면 다루기 쉽구나」 이러니 저러니로, 렘 리어 제국이 지금까지 유지되어 온 것은 에르큐르의 아버지인 하드리아누스제의 『공납금』외교의 덕분이다. 그 탓으로 국고는 압박받았지만, 그런데도 지금까지 살아 남아 올 수 있던 것은 이 외교 방침이 올발랐으니까와 다름없다. 「거기에 브르가론 왕국에 지불한 돈은 돌고 돌아 돌아오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는다」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브르가론 왕국에 지불한 것은 『돈』이다. 즉 귀금 속. 카롤리나, 너금 먹을 수 있을까?」 「…먹을 수 있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 대로. 화폐는 먹을 수 없다. 화폐라는 것은 인수자가 없는 한, 자갈 같은 수준의 가치 밖에 없다. …자, 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나라는 얼마나 있어?」 브르가론 왕국의 주변국으로, 화폐 경제가 침투하고 있는 것은 렘 리어 제국다만 1국만. 브르가론 왕국에 있어 최대의 물자 수출국은 렘 리어 제국이며, 수입국도 렘 리어 제국이다. 브르가론 왕국에 흐른 금은은 반드시 렘 리어 제국으로 돌아온다. 게다가, 금은을 사용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사치품…향신료, 비단, 차는 물론, 설탕이나 커피, 골회 자기는 한 번 손에 넣어 사용해 보면, 다음도 갖고 싶어지는 것이 인간의 욕구라는 것이다. 지금의 브르가론 왕국의 지배자층은 양이나 말을 팔아치워서까지, 렘 리어 제국에 그것들을 입수하고 있다. 「거기에 무리는 지속되지 않아. 브르가론 왕국의 주축이며, 지배층인 코트르미아 씨족의 구심력이 오랜 세월의 사치로 저하하고 있다. 무리가 우리 나라로부터의 공납 돈을 독점했기 때문에. 벌써, 불만은 브르가론 왕국의 전씨족에게 퍼지고 있다, 라고 하는 이야기함…유목민이라고 하는 것은, 항상 곤궁해 있기 때문에 강하다. 사치를 기억한 유목민은, 살찐 양도와 다름없음」 계속 이대로 살찌게 하면 좋다. 그 만큼, 사냥할 때에 편하게 된다. 에르큐르는 잔학인 미소를 띄웠다. 그 미소를 본 카롤리나의 등줄기에게 차가운 물건이 달렸다. (…이 사람은 브르가론 왕국을 멸할 생각이다) 카롤리나는 숨을 집어 삼켰다. 「자, 카롤리나. …여기로부터가 실전이다」 현재, 에르큐르 인솔하는 렘 리어군은 슈리아속주에서 북으로 멀어진 곳을 행군 하고 있었다. 여기로부터 남쪽으로 가면 거기는 슈리아이며, 한층 더 동쪽으로 향하면 파르스군이 기다리고 있다. 에르큐르가 인솔하는 것은, 보병 2개 군단에서 합계 24000. 기병이 6개대대 7200. 궁병도 6개대대 7200. 그리고 새롭게 조직 한 경기병이 일개 대대 1200. 합계 39600. 40000에 가까운 대군이다. 한편, 침공해 오고 있는 파르스 왕국군은 보병이 30000 전후, 기병이 10000 전후, 크로스보우 부대가 5000 전후로, 4 5000 정도. 그렇다고 하는 보고가 에르큐르에 가져와지고 있었다. 5000, 적이 웃돌고 있다. 하지만, 에르큐르는 자신만만했다. 「카롤리나」 「무엇입니까?」 「전쟁은 써프라이즈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무슨 말하고 있다, 이 녀석은. 카롤리나는 반쯤 뜬 눈으로 에르큐르를 본다. 에르큐르는, 전쟁이라는 것에는 방정식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수학도 마찬가지이지만 대답에 겨우 도착할 때까지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벡터를 이용해도 좋고, 미적을 사용해 풀어도 괜찮다. 그것은 사람 각자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에게 맞은 방법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에르큐르는 벌써, 자신에게 맞은 방법, 독트린을 확립해 있었다. 그 1, 할 수 있는 한 군대는 상비군을 사용해, 어떻게 될 때도 출격 할 수 있도록(듯이) 항상 단련해 둔다. 그 2, 적, 또는 적이 될 수 있는 사람의 정보는 최대한 모아 둔다. 그 3, 원칙으로서 적은 한사람에게 고정해, 복수의 적과 싸우지 않는다. 항상 외교적 노력에 의해, 타국과 전쟁중은 제 3국의 개입을 막는다. 만일 적이 타국과 동맹을 맺고 있었을 경우는, 외교적 노력에 의해 그 동맹을 무너뜨린다. 거기에 실패했을 경우는, 어느 쪽인지 다른 한쪽에 병력을 집중시켜 각개 격파에 노력한다. 그 4, 최대한 다수의 군사를, 가능하면 적의 2배, 삼배의 병수를 준비한다. 다만, 강병안에 약병은 혼합하지 않는다. 군대의 능력은 가장 약한 병사에 합쳐지기 때문이다. 그 5, 원칙으로서 전장은 적의 영토안으로 설정한다. 자국 영내에서 싸우면, 그 만큼 영토가 몹시 황폐해져, 게다가 이겼다고 해도 영내에 도적화한 적병이 만연하기 때문이다. 또 자국 영내라고, 병사가 도망할 우려가 있다. 타국 영내이면, 병사의 도망은 어려워진다. 그 6, 전장은 최대한 자군에게 유리한 토지, 구체적으로는 평원으로 설정한다. 왜냐하면, 기병, 파이크병, 궁병이 주력인 렘 리어군이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넓은 평원이니까이다. 또 전장을 적의 영토내에서 설정하는 이상, 삼림이나 산지에서는 복병의 불안이 항상 따라다닌다. 평원이라면, 잔재주는 통용되지 않다. 그 7, 6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항상 전쟁의 주도권을 수중에 넣어, 결코 주도권을 적에게 건네주지 않는다. 그 8, 7의 목표의 달성을 위해서(때문에) 적보다 빨리, 그리고 적이 예상 할 수 없는 장소를 공격한다. 즉…지금부터 에르큐르의 세우는 작전은 가능한 한 이 독트린에 따른 것이 된다. 「그런데, 슬슬 작전을 가르쳐 주지 않겠습니까? 다음에 이야기한다, 라고 해 그것 이후 아무것도 가르쳐 주시지 않지 않습니까」 「하하, 나쁘다 나쁘다. …가르피스들을 불러 줘」 에르큐르의 명령으로, 카롤리나가 가르피스들을 모은다. 이번 참전하는 장군은 가르피스, 에드몬드, 다리오스, 오스칼의 네 명이다. 집 지키기는 변함 없이, 르카노스와 크리스토스이다. 「자, 제군. 나는 밤의 침대 위에서는, 공격받는 것보다 공격하는 (분)편이 특기이고, 제멋대로 되는 것보다도, 제멋대로 하는 (분)편을 좋아해. 역시 주도권은 자신의 손안에 넣어 두고 싶어서 말야」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카롤리나에 대해서 윙크를 날린다. 어떻게 될 때도, 성희롱은 잊지 않는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장군들에게 말한다. 「전쟁으로도 같이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하는 것은 방위가 아니다. 공격이다. 그 일을 염두로 한 다음…」 에르큐르는 힐쭉 웃는다. 「제군, 마라톤은 좋아하는가? 나는 정말 좋아해」 「…잡병(뿐)만이라고 (듣)묻지만, 의외로 저항이 격렬하구나」 파르스 왕국 장군, 카워드는 눈썹을 찡그렸다. 카워드는 파르스 왕국의 야즈데기르드파의 귀족이며, 파르스 왕국 유수한 장군이다. 카워드로서는 렘 리어 제국에의 선전포고는 멈추고 싶었다. 사산 8세로부터 야즈데기르드에 맡겨진 사명은 방위이며, 공격은 아니기 때문이다. 라고는 해도, 렘 리어 제국의 둔전병을 솔직하게 간과할 수도 없다. 그렇다고 하는 의견도 일리 있고, 공격받기 전에 공격하는, 적극적 방위이다. 라고 주장하는 일도 할 수 없지는 않다. 거기에 이번 렘 리어 제국 침공은 브르가론 왕국이 먼저 건 것이다. 렘 리어 제국의 전력이 2개로 할애해지는 일이 되면, 확실히 승률은 오르고, 이 찬스를 보고 놓치면, 사산 8세상에 「역시 야즈데기르드는 차기왕에 적당하지 않다」라고 생각될 가능성도 있다. 거기에 사산 8세는 결과 주의의 사람이다. 승리만 하면, 다소의 명령 위반에도 눈을 감아 주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고 하는 점을 평가해 주는 것도 사실이다. 카워드는 결국, 다 반대하지 못하고… 이렇게 (해) 렘 리어 제국에 침공하는 일이 된 것이다. 「하아…피해는 없지만…그러나, 진행되지 않지」 당초의 예상에서는, 벌써 슈리아속주의 안쪽 깊게까지 침입 되어 있을 것이었다. 그러나 상상 이상으로 둔전병의 방위가 단단했던 것이다. 또, 『아레크티아 칙령』에 의해 친에르큐르파가 된 아레크티아파 메시아 교도들도, 카워드들에 대해서 반항적이어, 가끔 공격도 받았다. 「…평민이라고 하는 것은 공격하면 새끼 거미를 흩뜨리도록(듯이) 도망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렘 리어 제국의 평민모두는 호전적이다. 완전히…」 카워드는 한숨을 붙는다. 하지만, 벌써 몇 가지인가 요새를 떨어뜨리고 있고 둔전병들도 철수를 시작하고 있다. 3일 후에는 슈리아속주의 중추를 공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카워드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보다 렘 리어 황제의 동향이다」 렘 리어 제국 황제, 에르큐르가 출진해 4만 정도의 군사와 함께 슈리아속주에 향하고 있다고 하는 정보가 닿은 것은 20일(정도)만큼 전이다. 그 후의 움직임은 조금씩, 단편적인 것이긴 하지만 카워드에게 전해지고 있다. 그 진군 루트가 조금 이상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슈리아속주에의 최단 루트는 아닌 것이다. 원래 육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이 불가해하다. 해로로부터(분)편이, 빠르고 병참의 확보도 용이할 것인데. 「카워드 장군!!」 「어떻게 했어?」 한사람의 장병이 카워드에 달려든다. 척후의 정리를 맡기고 있던 남자다. 「아무래도 렘 리어군은 전회의 보고뒤, 한층 더 동쪽으로 나아간 것 같습니다」 「동쪽? 실수는 없는가?」 카워드의 물음에 장병은 조용하게 수긍했다. 카워드는 고개를 갸웃한다. 지금까지 진군 루트가 약간 우회였던 것은… 뭐, 눈을 감을 수 있는 범위이다. 하지만 그 후 한층 더 동쪽으로 향하는 것은, 분명하게 우회이며, 헛걸음이다. 이상해… 카워드의 머릿속에서 경적이 된다. 「…지도를 가지고 와라」 「여기에 있습니다」 준비의 장병은 카워드가 지도를 요구할 것을 예상해, 벌써 지도를 가져오고 있었다. 카워드는 그 지도를 받아, 넓힌다. 지도에 그려져 있는 것은, 렘 리어 제국과 파르스 왕국의 국경 부근 전체의 광대한 범위다. 서쪽으로 렘 리어 제국, 동쪽으로 파르스 왕국. 그리고 양국 국경의 북쪽에는, 끼일 수 있는 형태로 피라미 스탠 왕국이 있다. 피라미 스탠 왕국이 있는 장소는 렘 리어 제국, 파르스 왕국에 있어서도 전략적으로 중요한 장소에서, 종종 양국의 계쟁지가 되었다. 현재는 파르스 왕국의 속국이며, 피라미 스탠 왕국은 무장을 금지되어 파르스 왕국의 군대에 주둔 해 받는 것으로 여러 나라로부터 몸을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피라미 스탠 왕국은 관계없는가. 여기로부터 상당히 떨어져 있다…」 라고 카워드는 중얼거리고 나서… 뭔가가 걸린다, 라고 느끼고 있었다. 피라미 스탠 왕국은 관계없다. …정말로 관계없는 것인가? 렘 리어 제국군은 동쪽으로 향했다. …렘 리어 제국에서 봐, 피라미 스탠 왕국은 동쪽의 방위. 그리고… 카워드가 렘 리어 제국에 쳐들어가기 위해서(때문에), 피라미 스탠 왕국의 수비 병력을 일부 할애했기 때문에 현재는 허술. 즉… 「…렘 리어 제국의 목적은 피라미 스탠 왕국인가. 확실히 피라미 스탠 왕국을 공락해, 거기에서 남쪽으로 진군 하면 우리 나라의 중추, 수도권이다. …하지만, 렘 리어 제국의 현재지로부터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경까지는 약 8백 킬로. 아무리 빨리 행군 해도, 40일로부터 오십일은 걸릴 것」 한편, 카워드의 현재지와 슈리아속주의 주 도인 오론티아시까지는 약 250킬로. 음력 16일 밤도 있으면, 도착한다. 렘 리어 황제가 인솔하고 있는 병력이 4만 전후. 라는 것을 고려에 넣으면, 렘 리어 본국에 남는 상비군은 1만 전후이며, 주변국에 대비하기 위한 병력을 수도에 남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생각하면, 렘 리어 제국이 오론티아시의 방위로 할애할 수 있는 병력은, 둔전병이나 의용병 따위를 포함해도 1만 정도일 것이다. 파르스 왕국군은 3만 이상. 오론티아시는 난공불락으로 유명하지만, 3만의 병력차이가 있으면… 카워드의 실력이라면 1월에 떨어뜨릴 수 있다. 렘 리어군이 간신히 피라미 스탠 왕국에 겨우 도착했을 때에는, 벌써 슈리아속주는 파르스 왕국의 손안이다. 슈리아속주를 실함하면, 과연 렘 리어 황제도 재주넘기 하지 않을 수 없다. 「후후, 착안점은 나쁘지 않지만…거리, 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렘 리어의 신황제는」 카워드는 웃는다. 렘 리어 황제에게는 결정적으로 경험이 충분하지 않았다. 이긴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6일 후, 오론티아시까지 카워드가 진군 하고 있으면… 렘 리어군의 새로운 동향에 관한 정보가 카워드의 바탕으로 날아 들어왔다. 그것은… 「바보 같은!! 렘 리어군이 이런 장소에 있을 리가 없다!! 오보다!!」 「이, 입니다만 각하. 나도 확인했습니다만…올바른 정보입니다!!」 「그럼, 뭐야? 렘 리어군이 마법에서도 사용했다는 것인가? 순간 이동이라도 했는지, 그렇지 않으면 때를 멈추었는지…한번 더 조사하게 해라!!」 렘 리어군은 전회의 보고된 지점으로부터, 약 270킬로 멀어진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6일에 270킬로. 그것은 하루에 약 45킬로 진군 한, 라는 것이며… 그 진군 속도는 파르스 왕국의 삼배였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8/215 ─ 제 16화 신속 라고 차이─님 「적이 한 걸음 걷고 있는 동안에 세 걸음 걸으면, 적보다 삼배 빨리 진군 할 수 있겠어. 이런 것은 초등학생…아니 유치원 아이 레벨의 지식이다」 난로 리나 「그것, 발상이 유치원 아이 레벨이라고 하는 일에서는?」 이런 주고받음이 있었다든가 상, 성공하는 모양 「어떻게 하는, 어떻게 한다!!」 「어, 어떻게 한다고 말해져도…어떻게 하지요!?」 한편, 피라미 스탠 왕국은 대혼란에 빠져 있었다. 『이번에는 슈리아 쟁탈전 라고, 헤에…그렇지만 우리 나라에는 관계없다. 힘내라, 파르스 왕국!!』라고 응원하고 있으면, 뭐라고 렘 리어군이 도무지 알 수 없는 속도로 돌격 해 온 것이니까, 무리도 없다. 게다가 피라미 스탠 왕국은 무장을 금지되고 있었기 때문에, 착실한 군사는 커녕 무기조차도 이상한 것이다. 「어떻게 한다! 어떻게 한다!!!」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왕은 오로지 가신에게 향해, 「어떻게 해?」라고 묻는다. 가신도 「어떻게 하지요?」라고 대답한다. 심한 모양이었다. 그런 국왕의 모습을 한사람의 소녀와 노인이 보고 있었다. 소녀의 이름을 르나리에아르샤크라고 말한다. 아르샤크아침 피라미 스탠 왕국의 제일 왕녀. 해는 18세. 라피스라즈리같이 아름다운 청색의 머리카락과 자수정과 같이 아름다운 보라색의 눈동자의 미소녀이다. 종족은 혼혈 긴 귀족으로, 인간족의 피가 섞이고 있다. 그 때문인지, 생각보다는가슴이 크다. 수수하게 그녀의 자랑이다. 「…이 나라, 안 된다」 르나리에는 작게 한숨을 쉬었다. 르나리에의 아버지인, 피라미 스탠 왕국 국왕 후라테스아르샤크(후라테스 3세)는 백세를 넘는, 혼혈 긴 귀족이다. 오랜 세월, 아이를 타고나지 않고 유일 태어났던 것이 르나리에였다. 그 때문에 르나리에는 후라테스 3세에 매우 귀여워해지고 있었지만… 「아버님, 너무 우유부단하고…」 르나리에는 후라테스 3세의 통치에 대해서, 불만을 품고 있었다. 부친으로서는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왕 (로서) 좀 더 어떻게든 안 되는 것인지, 라고 하는 것이 르나리에의 기분이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이렇게 되면 공주님이 우수한 신랑을 데려 올 수밖에 없습니다. 하하하하」 르나리에의 옆에서 웃는 노인은 바한카르란. 르나리에의 외가의 조부에 해당되는, 혼혈 긴 귀족이다. 덧붙여서 혼혈 긴 귀족의 마력량, 수명은 긴 귀족의 피의 진함에 의존하지만, 두 사람 모두 꽤 긴 귀족의 피가 진하기 때문에, 마력, 수명은 순혈 긴 귀족과 그다지 변함없다. 르나리에는 어깨를 움츠리고 나서, 뒤꿈치를 돌려주어 걷기 시작한다. 바한이 거기에 붙어 간다. 「어떻게 할 생각으로?」 「싸우러 간다」 르나리에는 짧게 대답한다. 「이런이런, 혼자서 40000사람을 넘어뜨릴 생각으로?」 「할아버님도 있기 때문에, 둘이서 20000명이 할당량」 르나리에의 말에, 바한은 어깨를 움츠린다. 「나이스 조크」 「스스로 말합니까, 보통」 바한은 쓴 웃음을 띄운다. 변함 없이, 상태의 빗나간 손자이다. 「기댈 곳은 있습니까?」 「파르스 왕국의 무기고로부터 무기를 빌린다. 뒤는 의용병을 모은다」 「무기고의 무기는 파르스 왕국군이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반란 방지를 위해서(때문에), 피라미 스탠 왕국은 군대의 보유가 금지되고 있다. 또 무기도 최소한의 필요한 밖에 소유가 인정되지 않았다. 「파르스 왕국군은 곧바로 철수 한다」 「…이유를 듣고(물어)도?」 르나리에는 가볍게 수긍하고 나서, 그 이유를 말했다. 르나리에의 설명을 듣고(물어), 바한은 납득의 표정을 띄운다. 「과연, 확실히 그 대로군요. 완전히, 의지가 되지 않는 동맹국이다. 군사력의 보유를 금지한다면, 적어도 최저한 지켰으면 좋습니다…곳에서, 의용병 같은거 모아 도움이 됩니까인?」 「서지 않는다」 르나리에는 시원스럽게 말했다. 바한은 묻는다. 「그럼, 무엇을 위해서?」 「그것은…」 한편, 그 무렵. 피라미 스탠 왕국의 파르스군은 철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샤힌 장군, 좋습니까?」 「문제 없다. 피라미 스탠 왕국 같은거 다음에 탈환하면 좋은 것이다. 그것보다 1000의 군대를 각개 격파 되기 전에 철수시켜, 카워드 장군과 합류하는 것이 선결이다」 피라미 스탠 왕국 영내에는 1000의 파르스 왕국군이 존재하지만, 그 모든 것은 각 요새나 도시에 분산하고 있다. 그 때문에 이대로라면 각개 격파 될 우려가 있다. 거기에 집합시켰다고 해도, 1000에서는 굉장한 저항도 할 수 없다. 조속히 끌어올리는 것이 상책이다. 샤힌은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왕이나 국민들이 당황하고 있는 동안에, 냉정하게 사태에 대처해 철수를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움직임은 르나리에의 읽기 대로였다. 「그러나 렘 리어군, 렘 리어의 신황제는 무섭구나. 자국 영내에서 하루 45킬로는…미치고 있다」 천재와 어떻게든은 근소한 차이, 라고는 자주(잘) 말한 것이다. (와)과 샤힌은 한숨을 붙는다. 너무 대각선 위의 행동으로, 샤힌도 포함해 누구하나 에르큐르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지 않았었다. 「…어떻게 해서든지 피라미 스탠 왕국을 되찾지 않으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산 8세상에 대면 할 수 없다. 샤힌은 각오를 결정했다. 에르큐르가 노바 렘 리어로부터 출발해 38일째. 진군 속도를 빨리 해, 피라미 스탠 왕국에 향하고 나서 18일째. 에르큐르는 피라미 스탠 왕국과의 국경의 요새에 주둔 하고 있었다. 그래, 에르큐르는 하루 평균 45킬로의 진군으로 약 8백 킬로의 거리를 불과 18일에 답파 한 것이다. 「…설마, 진심으로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할 것이다. 한다고 생각되고 있는 것을 하면 패배다」 기막힌 얼굴의 가르피스에 대해서, 에르큐르는 홀연히 대답한다. 그리고 보병을 인솔하고 있던, 다리오스, 오스칼의 두명에게 묻는다. 「몇 사람, 탈락했어?」 「나의 군단에서는 150명 정도입니다」 「나의 곳은 2백명 정도입니다」 다리오스, 오스칼의 보고를 듣고(물어) 에르큐르는 만족한 것 같게 수긍했다. 충분히 예상 범위내의 탈락이다. 오스칼과 비교해 다리오스가 오십인 정도, 손해가 적은 것은 역시 다리오스가 오스칼보다 진군이 능숙함. 라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탈락한다는 것은, 연약한 녀석이다. 다시 나중에 단련해 주지 않으면」 그리고 에르큐르는 에드몬드에게 묻는다. 「롱보우 부대는 어때?」 「세 명, 넘어졌습니다만 무사히 겨우 도착했어요」 인간족보다 긴 귀족이 지구력은 위인 것으로, 당연한 결과다. 상, 가르피스가 인솔하는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에 관해서는 (들)물을 필요는 없다. 하루 45킬로정도의 진군은, 기병으로부터 하면 별일 아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처음 알았습니다. 군대라는거 이렇게 빨리 움직일 수 있는 것이군요」 「뭐, 그 나름대로 궁리가 있으면」 카롤리나의 말에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렘 리어 제국 영내에는 무수한 군용도로가 깔리고 있다. 그리고 군용도로 위에는, 식량고가 설치되어 있다. 적어도, 렘 리어 제국 영내에 있어서는 렘 리어군은 식량을 운반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한층 더 정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집합장소를 결정한 다음… 군을 복수로 나누어, 분산 진격을 했다. 뭐, 그 이상으로 렘 리어군의 평소부터의 진군 속도를 중시한 훈련과 에르큐르 포함한 장군들의 진군이 능숙하기 때문이지만. 병사의 가지는 최대의 능력을 능숙하게 꺼내는 것이, 명장이라고 할 것이다. 「그래서 폐하, 지금부터는 어떻게 하는 어 예정입니까?」 카롤리나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대답한다. 「우선, 이틀은 휴식이다. 그리고는 미리 이 요새에 모아 있던 3일 분의 식량을 병사 한사람에게, 그리고 중대 마다 6일 분의 식량을 짐마차에 실어, 진군 한다. …이것들의 9일 분의 식량은 긴급시의 것이다. 그러니까 할 수 있는 한 피라미 스탠 왕국 영내에서의 현지조달로 병참은 조달한다」 아무리 병참에 신경을 써도, 전근대의 군대는 결국 식량을 현지조달 할 수밖에 없다. 렘 리어군에 대형 수송기이기도 하면, 이야기는 별도이지만. 공교롭게도, 렘 리어군에는 『미망인 양산기』는 배치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라고 할까, 식량을 털썩 안은 채로는 속도가 늦어질거니까」 에르큐르는 어쨌든 속도를 중시하고 있다. 적보다 먼저 움직여, 항상 전쟁의 주도권을 잡는다. 그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뭐, 어딘가의 프랑스의 식인귀신의 2의 춤이 되는 것은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피라미 스탠 왕국에는 동장군은 없으니까 말이지. 문제 없다) 뭐, 단기 결전이라면 괜찮음. 반드시, 크리스마스에는 끝난다고. 등이라고 뇌내에서 복수의 플래그를 세우고 나서, 에르큐르는 선언한다. 「여기로부터는 적의 영내다. 지금까지같이, 하루 45킬로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하루 30킬로로, 단번에 피라미 스탠 왕국의 수도를 떨어뜨린다!!」 어느 쪽으로 하든 강행군이 아닌가. 장군들은 뇌내에서 돌진했지만, 입에 내는 것은 그만두었다. 에르큐르의 엉뚱하게 매회 츳코미를 넣고 있어서는, 몸이 견딜 수 없는 일을 결국 깨달은 것이다. 그리고 이틀 후, 렘 리어군은 피라미 스탠 왕국에 침공했다. 한편, 그 당시 카워드는 몹시 서둘러 피라미 스탠 왕국에 향하고 있었다. 「각하!! 렘 리어군이 피라미 스탠 왕국에 침공한 모양입니다!! 피라미 스탠 왕국으로부터는 구원 요청이 오고 있습니다!!」 「알고 있다!! …읏쿠, 설마 20일로 피라미 스탠 왕국에…뭐라고 하는 진군 속도다!!」 예상보다 20일로부터, 1개월 빠르다. 「진군 속도를 빨리 한다!! 전장병에게 전해라!!」 「이, 입니다만 각하…벌써 하루 20킬로 이상이나 진군 하고 있습니다. 더, 더 이상은 한계일까하고…」 부하의 충언에 대해서, 카워드는 주먹을 꽉 쥔다. 부하의 말하는 대로로, 파르스군은 더 이상 행군 속도를 올릴 수 없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상당한 탈락자가 나와 있다. 그러나 이대로의 진군 속도에서는, 피라미 스탠 왕국에 도착하는 것은 36일 나중이 된다. 렘 리어군의 진군 속도는 피라미 스탠 왕국 영내에서는 다소 늦어지는 것을 예상할 수 있지만… 그러나 그런데도 하루 20킬로는 유지할 것이다. 피라미 스탠 왕국을 지키는 병력은 1만 이하. 앞으로 일주일간도 있으면 피라미 스탠 왕국은 렘 리어 제국의 손에 떨어진다. 그렇게 되면 파르스 왕국의 안전 보장이 위협해지게 된다. 이미 대실태할 경황은 아니다. 야즈데기르드 왕자의 왕위는 커녕, 생명조차도 이상하다. 물론, 카워드는 틀림없이 처형될 것이다. 「인가, 각하!! 야즈데기르드 전하로부터…」 카워드는 야즈데기르드로부터 보내져 온 편지를 읽어, 무심코 원망의 말을 흘린다. 거기에는 『무엇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취지의 내용이 빽빽이 쓰여져 있었다. 구체적인 지시는 없고, 『어떻게든 해라!!』라고 하는 의도만이 쓰여져 있다. 「백도 차지 않는 애송이가…」 원래는이라고 말하면, 브르가론 왕국에 말에 춤추어져 렘 리어 제국에 침공하려고 한 야즈데기르드의 탓이다. 원래 지금, 어떻게든 하려고 하고 있는 곳이다. 어떻게든 하려고 하고 있을 때에, 『어떻게든 해라!!』라고 들으면 화가 나는 것이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을 것이다. 피라미 스탠 왕국은 잘라 버릴까」 이대로 피라미 스탠 왕국에 향해도,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늦은 것은 명백. 되면… 다음에 에르큐르가 공격할 장소에 앞지름 하는 것이 상책이다. 어차피, 진군 속도에서는 이길 수 없는 것이니까. 선수를 빼앗기면, 반드시 패배한다. 「…샤힌 장군이 피라미 스탠 왕국으로부터, 철수 해 준 것은 다행히다. …이대로, 샤힌 장군과 합류해, 렘 리어군을 맞아 싸운다」 2장 첫머리의 이야기의 아이, 등장 활동 보고에 진군 속도 45킬로가 있을 수 있는가 하는 고찰? 를 해 보았으므로 부디 상, 피라미 스탠 왕국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를 더해 맞춘 위치에 있는 나라라고 생각해 주세요. 덧붙여서 지구의 지리에 옮겨놓는다고 렘 리어 제국의 영토는, 몬테네그로+알바니아+그리스+터키+시리아+레바논+이스라엘+이집트 비중적으로는 거의 중동의 나라군요 파르스 왕국은 이라크+이란+아프가니스탄의 서쪽+파키스탄의 서쪽 파르스 왕국은 이라크에서 시리아에, 티그리스유후라테스강을 건너 쳐들어갔습니다. 에르큐르는 터키에서 시리아로 향한다고 가장해, 구부러지지 않고 곧바로 돌진했습니다 피라미 스탠 왕국으로부터 남하하면, 파르스 왕국의 중추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완전하게 공수가 바뀌었습니다 현재의 전쟁의 주도권은 에르큐르에 있습니다 덧붙여서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헝가리 근처가 브르가론 왕국의 영토입니다 수도의 노바 렘 리어는 이스탄불에 해당되므로… 브르가론은 항상 렘 리어 제국의 목 안쪽에 칼날을 내밀고 있는 형태가 되어 있습니다. 에르큐르가 브르가론에는 저자세로 나오는 것도, 그러한 지형적인 일이 배경에 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9/215 ─ 제 17화 거짓말은 말하지 않았다 주인공은 무엇일까? 한편, 그 무렵 에르큐르 인솔하는 렘 리어군은 하루 30에서 25킬로의 속도를 유지한 채로 피라미 스탠 왕국 영내에 침공하고 있었다. 자, 신경이 쓰이는 것은 왜 그런 속도를 유지 할 수 있는가 하는 일이다. 당연, 종도 장치도 있다. 우선 에르큐르는 군대를 3개로 나누어 진군 하고 있었다. 이것에는 2개의 메리트가 있다. 1개는 순수하게 진군 속도가 오른다. 줄줄 긴 열을 만들어 걷는 것보다도, 복수로 나누어 진군 하는 것이 빠르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메리트는 병참의 부담이 줄어드는 것. 원칙으로서 현지조달에 의지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군대는 하나에 정리하고 있는 것보다도 분산하고 있던 (분)편이 상황이 좋다. 상, 현지조달이라고 해도 기본은 구입과 징병이다. 원칙으로서 에르큐르는 약탈을 금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식량을 아무래도 얻을 수 없는 것이면 마지막 수단으로서 약탈할 가능성은 있지만. 라고는 해도, 에르큐르는 부족했던 분의 식량을 보충하기 위해서(때문에) 모든 장병에게 3일 분의 식량의 휴대폰을 의무화 해, 한층 더 치중 부대에 의해 6일 분의 식량을 준비시켜도 있으므로, 9일간은 무보급으로 진군 할 수 있다. 걱정인 것은 각개 격파 될 가능성이지만… 3개, 이라고 하는 수가 중요하다. 렘 리어군은 약 40000. 즉 3개에 나누어도, 1만 이상으로는 된다. 피라미 스탠 왕국의 파르스 왕국군은 최대한 1000 정도이며, 게다가 그것이 국중에 분산하고 있다. 뭐, 즉 각개 격파 될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에르큐르가 민첩한 진군 속도를 유지 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 더 있다. 그것은 요새나 도시를 무시해, 우회 하면서 수도에 향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우회 할 수 없는 요새등은 억지로 돌파하지만… 뭐, 요새에 두문불출하는 적병은 최대한 100 정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벌써 도망치기 시작한 후, 또는 싸우기 전에 항복한다… 그렇다고 하는 상태인 것으로, 굉장한 장해도 안 된다. 또…에르큐르가 신설한 경기병이 많이 도움이 되고 있었다. 그들이 보병이나 중장기병보다 앞서 행군 해, 지형을 조사해, 정찰을 정성스럽게 갔기 때문에, 순조롭게 행군 되어 있다. 그러한 (뜻)이유로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에르큐르는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뭐, 이 진군 속도는 적과 회전(대규모 작전)할 가능성이 제로이니까 실현되고 있는 것이며, 좋은 아이는 흉내내서는 안 되지만 말야」 에르큐르는 말을 달리면서, 카롤리나에 자랑스럽게 말한다. 에르큐르의 행군 속도는, 병사의 피로를 도외시하고 있다. 연일, 30킬로를 유지하고 있으면 병사의 피로는 모인다. 온전히 싸울 수 없을 것이다. 피라미 스탠 왕국 영내에 적의 병력이 대부분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미리 알고 있기 때문이야말로의 진군 속도다. 「폐하, 나머지 어느 정도로 왕도입니까?」 「응, 지도를 보는 한이라면…앞으로 3일이다. 내일은 미리 결정해 있던 합류 지점에서, 별동대를 인솔하는 다리오스, 가르피스와 합류. 그리고 하루 휴식 하고 나서, 다음날에 천천히와 진군 해 피라미 스탠 왕국의 수도 에르슈탓트에 간다」 한 번, 휴식 한 다음 진군 속도를 느슨하게하는 것은 공성전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변변한 병력은 없을 것이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곳에서는, 주의한다. 그것이 에르큐르라고 하는 인간이다. 그 후, 에르큐르들은 계획대로에 수도 에르슈탓트에 강요했다. 피라미 스탠 왕국에 침공하고 나서 6일 후, 진군 속도를 단번에 앞당기고 나서는 26일 다음에 있어, 전쟁이 시작되고 나서는 46일 후의 일이다. 「응, 읽기가 빗나갔군…」 에르큐르는 한가롭게, 그러나 곤란한 것처럼 소리를 높인, 가신들의 눈앞인 것으로, 평정을 가장하고 있지만…실은 상당히 초조해 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에르슈탓트에 무려 일정한 군사가 농성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때, 다리오스. 가볍게 공격한 반응은」 에르큐르는 위력 정찰을 끝낸 다리오스에게 묻는다. 다리오스는 어깨를 움츠리게 해, 대답한다. 「싸운 느낌에서는 5000 정도군요. 기의 수라고, 20000 전후는 있습니다만. 뭐, 허세군요. 7할의 확률에서는」 「즉 나머지의 3할의 확률로, 정말로 20000 전후 있다고 하는 일인가」 외관 위에서는, 적어도 기의 수에서는 20000은 있다. 하지만, 20000은 과연 있을 수 없다. 그만큼의 군사력의 보유를 파르스 왕국이 인정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원래 5000 정도의 군사가 농성 하고 있는 것 그 자체도, 이상한 이야기이다. 파르스 왕국군은 전면 철수 하고 있다, 라고 하는 정보는 벌써 에르큐르의 바탕으로 도착해 있다. 정보가 올바르면, 있을 수 없다. 라고 거기서 에르큐르의 뇌리에 하나의 가능성이 번쩍였다. 「과연, 의용병인가」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카롤리나가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에 설명한다. 「간단하다. 파르스 왕국군은 몹시 당황하며 철수 했다. 아마, 예비의 무기나 방어구는 모두 무기고에 둔 채로일 것. 그것을 의용병으로도 모집해 무장시켰을 것이다」 방위전이라면, 신병이라도 10분 이상에 싸울 수 있다. 아이가 위로부터 돌을 던지는 것만이라도, 도움이 되니까. 「그러나 의용병이란, 놀랐다. 자주(잘) 긁어 모았군」 국민을 위한 나라. 즉 국민 국가, 라고 하는 개념은 근세에 처음 싹이 트기 시작한 사상이다. 이 세계에서는, 나라와는 왕이나 귀족의 것이며 국민은 그 나라에 살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국민의 관심마다는, 세금과 치수 따위의 공공 사업, 뒤는 재판 따위를 분명하게 해 주는지 아닌지이다. 그러니까 정치에게는 참견하지 않는다. 그 대신해, 나라를 지키려고는 말하는 의식은 없다.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피라미 스탠 왕국이 의용병을 모은, 라는 것은 경악에 적합하다. 「하지만…뭐, 종을 알 수 있으면 이야기는 빠르다. 그다지 무기고의 무기도 없을 것이고, 다리오스의 읽기 대로병수는 5000 전후일 것이다. …힘공격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범위내다」 의용병이라고 하면 소문은 좋지만, 결국 무심코 며칠 앞까지는 괭이로 밭을 경작하고 있던 농민이나 빵가게의 아버지에 지나지 않는다. 에르큐르로부터 보면, 사마귀의 도끼다. 일주일간, 밤낮 묻지 않고 파장 공격 하면 불면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성문이 열릴 것이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판단해, 공격 명령을 내리려고 했다. 그 때였다. 「황제 폐하!!」 「에드몬드인가, 어떻게 했어?」 에드몬드가 말에 타고, 에르큐르의 원까지 달려 온다. 그리고 말에서 내려, 고개를 숙였다. 「피라미 스탠 왕국 국왕의 친서입니다」 「흠」 에르큐르는 봉을 부수어, 양피지를 연다. 거기에는… 「과연, 재미있구나」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좋아, 만나 주자」 「당신이 의용병을 모은, 르나리에공주일까?」 「그 대로입니다, 황제 폐하. 오늘은 시간을 받아, 감사합니다」 르나리에아르샤크는 에르큐르의 앞에서 무릎 꿇었다. 「얼굴을 올렸으면 좋겠다. 적어도 일국의 공주가 그처럼 무릎 꿇는 것은 좋지 않다」 「…패전국의 공주입니다」 르나리에는 무표정해 말했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그 무표정, 자수정과 같이 아름답지만, 차가운 눈동자의 안쪽에…아주 조금만 소녀의 감정을 읽어 풀었다. (긴장, 불안, 공포, 그리고 흥분…스스로 패전국의 공주, 라고 자칭한다고 하는 일은…나를 이야기로 끌여들여 뭔가 교섭하고 싶다고 하는 일인가) 재미있는, 타고 하지 아니겠는가. 에르큐르는 그렇게 생각해, 르나리에에 말한다. 「패전국과는 또 다시, 당신의 나라의 의용병은 용감하게 싸우고 있다」 「당신의 앞에서는 불면 나는 것 같은 작은 돌이지요. …지금은」 「호우, 지금은, 이라고 하는 것은 어떠한 의미로?」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이야기에 타고 한다. 차지 않는 이야기라면 자르면 좋은 것이다. …이 시점에서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화술안에 중반 다리를 돌진하고 있지만, 본인에게 그것을 지적하면 일부러 들어가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의용병은 훈련 부족합니다. 그러나, 나라를 생각하는 기분은 있습니다. 시간을 걸면, 반드시 강병이 되겠지요」 「호우, 그래서? 무엇이 말하고 싶어?」 에르큐르는 잔학인 미소를 띄운다. 르나리에의 눈동자에 빛이 떠올랐다. 「폐하, 우리 나라와 동맹을 맺어 주세요. 우리 나라는 렘 리어의 방패가 되어, 창이 되어 파르스와 싸웁시다」 (흐음, 과연. 그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인가) 에르큐르는 왠지 모르게 르나리에의 의도를 알아차린다. 의용병을 모은 것은, 에르큐르에 피라미 스탠 왕국의 가치를 전하는 때문이다. 「귀국은 파르스의 동맹국은 아니었던 것일까?」 「동맹국에 무장을 금지한 위에, 공납 돈을 끈질기게 졸라, 만약의 경우가 되면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러한 나라가 동맹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파르스 왕국은 신용이라면 없다. 그러니까 렘 리어 제국으로 갈아 탄다. 「박쥐인 것 같다」 에르큐르가 빈정거리면, 르나리에는 담담하게 대답한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우리 나라는 살아 남아 왔습니다. 렘 리어, 파르스에 둘러싸인 우리 나라는 그렇게 하는 이외, 길은 없다」 외교는 배반해, 배신당해가 기본. 에르큐르도 그 정도의 일에서는 눈꼬리를 세우지 않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 메리트는 있을까나?」 「동맹을 받아들여 주시면, 개성 합니다. 파르스 왕국과의 결전전에, 병력을 헛되이 소모하는 것은 졸책이 아닙니까? 거기에 남하해 파르스 왕국 영내, 혹은 우리 나라에서 결전을 하면 말한다면, 우리 나라의 지원은 폐하에 있어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닙니까」 파르스 왕국 영내에서 싸운다면, 배후의 우려함을 끊을 필요가 있다. 피라미 스탠 왕국 영내에서 싸운다면, 그야말로 피라미 스탠 왕국의 지형 따위를 가르쳐 받아, 식량을 융통해 받은 (분)편이 싸우기 쉽다. 에르큐르는 잠시 생각하고 나서, 대답했다. 「실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어 받았다. 좋은, 그 이야기 받아들이지 아니겠는가」 이리하여 에르슈탓트는 함락 했다. 「좋았던 것입니까, 폐하?」 「무엇이?」 「동맹입니다. …파르스 왕국이 얌전하게 인정할까요? 나라도 피라미 스탠 왕국이 전략적인 요지라는 것 정도 알아요」 에르슈탓트에 입성 후, 카롤리나는 에르큐르에 작은 소리로 물었다. 피라미 스탠 왕국은 렘 리어 제국, 파르스 왕국에 있어 전략적인 요지이다. 특히 파르스 왕국에 있어서는, 안전보장상 중요한 토지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만일 렘 리어 제국이 파르스 왕국에 쳐들어가는 경우, 보통이라면 다쥬라후라트강을 도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강은 강 폭이 넓고, 수심도 깊기 때문에 다리나 배도 아니면 절대로 군대는 건널 수 없다. 파르스 왕국은 이 천연의 방벽에 지켜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피라미 스탠 왕국을 경유하면 어떻겠는가?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 피라미 스탠 왕국에의 침공 루트에는, 다쥬라후라트강과 같이 거대한 자연의 성벽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 피라미 스탠 왕국으로부터 파르스 왕국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피라미 스탠 왕국으로부터 남쪽으로 내리면, 거기 파르스 왕국의 곡창지대이며, 심장부이다. 즉 피라미 스탠 왕국을 렘 리어 제국에 빼앗기는, 라는 것은 파르스 왕국은 절대로 질 수 없는 싸움을 강요당한다고 하는 일을 의미한다. 그것을 파르스 왕국이 인정할까? 만일 인정하게 하려면, 상당한 대승리를 내걸 필요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고 하는 것이 카롤리나의 염려였다. 그에 대한 에르큐르는 이상할 것 같은 얼굴로 묻는다. 「흠…카롤리나, 왜 너는 우리 나라가 피라미 스탠 왕국 전 국토를 지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을까나?」 「에? 왜냐하면[だって] 동맹에서…」 「그렇다, 동맹을 맺었다. 당연, 피라미 스탠 왕국은 지킨다. 하지만, 모두를 지킨다 따위와 약속은 하고 있지 않다. 최악, 동쪽 반이나 남반을 파르스 왕국에 할양 해 버리면 좋다. 그러면, 파르스 왕국도 수도권의 방비가 확약되고」 카롤리나는 아연하게로 한 표정으로 에르큐르를 보았다. 에르큐르는 힐쭉 웃는다. 「속는 (분)편이 나쁜 거야!!!」 무슨 외도에서 쓰레기인 녀석이야 이런 녀석은 어디선가 보답을 받지 않으면 뭐, 이런 씹게 한 같은 성격 하고 있는 녀석은 성패 되는 것이 전기 물건의 왕도군요 자, 르나리에는 에르큐르로부터 나라를 지킬 수 있는지? 뜨거운 전개가 되어 왔습니다 모습의 준비를 잘 부탁드립니다 어? 뭔가 달라? 아니, 잘못되어 있지 않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0/215 ─ 제 18화 치명적인 실패 폭군으로서 유명한 네로이지만, 실은 로마 황제 중(안)에서는 생각보다는 착실한 (분)편이라고 하는 사실 「라고 그 쓰레기는 절대로 생각하고 있다」 「…사, 사실인가? 르나리에…지나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매우 친절할 것 같은 젊은이였지 않은가…」 피라미 스탠 왕국 국왕, 후라테스 3세는 르나리에를 충고한다. 모처럼, 동맹이 성립했는데 찬물을 끼얹지마 라고 하고 싶은 것이다. 「안 돼, 그 남자는 절대로 배반한다」 「왜 그렇게 말할 수 있지?」 「나라도 같은 것을 하기 때문에」 피라미 스탠 왕국은 소국이다. 소국과 대국과의 약속 따위, 온전히 지켜질 수 있었던 것은 좀처럼 없다. 대국끼리의 밀약, 결정은 어떻게 되는 선서나 조약보다 우선되어 버린다. 그것이 외교라고 하는 물건이다. 「그렇지만, 그렇게는 시키지 않다. 피라미 스탠 왕국을 분열시키다니 허락할 수 없다」 르나리에는 피라미 스탠 왕국을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민도, 르나리에나 국왕이나,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고 있었다. 대국인 파르스나 렘 리어의 국민에게는 이해 할 수 없을 것이다. 왕족, 귀족, 평민이 다가붙어, 힘을 합하지 않으면 유지 할 수 없는 것 같은 소국의 기분은. 원래, 현재의 아카이메네스아침 파르스 왕국이 치료하고 있는 지역은, 먼 옛날 아르샤크아침 파르스 왕국의 지배하에 놓여져 있어, 아르샤크 집에 따라 수습되어져 왔다. 이 아르샤크아침 파르스 왕국은 전성기, 동서 분열전의 렘 리어 제국과 서로 몇번이고 부딪쳤을 정도의 대국이었다. 그런 아르샤크아침 파르스 왕국과 렘 리어 제국의 계쟁지가 되었던 것이, 피라미 스탠이다. 이 피라미 스탠의 땅을 돌아 다녀, 양국은 격렬하게 대립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평화가 연결되었다. 그것이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왕은 아르샤크가로부터(아르샤크아침) 파르스 국왕이 선정해, 렘 리어 황제가 국왕으로서 임명해, 렘 리어 황제 혹은 그 대리가 대관을 한다』 그렇다고 하는 조약이다. 이리하여 아르샤크아침 피라미 스탠 왕국이 성립했다. 그러나 어느덧, 아르샤크아침 파르스 왕국은 쇠퇴. 그런 가운데, 아르샤크 왕국의 귀족중에서, 유력한 힘을 가지고 있던 아카이메네스가가 대두해 아르샤크 왕국을 타도해, 현재의 아카이메네스아침 파르스 왕국이 건국되었다. 믿고 의지하는 곳의 렘 리어 제국은 내전에서 혼란해, 약체화 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어떻게든 아카이메네스아침 파르스 왕국의 속국으로서 살아남으면서도 나라를 유지하기 위해서 아르샤크가는 피라미 스탠인에 다가붙었다. 렘 리어 제국이나 파르스 왕국의 긴 귀족이 순혈 유지에 기를쓰고 되어 있는 가운데, 아르샤크가는 감히 인간족의 피를 혼합하는 것으로, 동화하려고 한 것이다. 그리고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민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아르샤크집을 지탱했다. 그것이 아르샤크아침 피라미 스탠 왕국이라고 하는 나라다. 덧붙여서 피라미 스탠 왕국은 세계에서 처음, 메시아교를 국교화한 나라이며, 르나리에도 후라테스 3세도 메시아 교도다. 「그, 그러나 르나리에. 어떻게 하지? …우리 나라에 렘 리어나 파르스의 결정에 거역하는 힘은 없어?」 「간단. 렘 리어와 피라미 스탠의 사이에 좀 더 강한 관계가 있으면 된다」 「구체적으로는?」 그러자, 르나리에는 가슴을 폈다. 「내가 미인계로 떨어뜨린다. 그리고 결혼한다. 가족이 되면, 과연 렘 리어 황제도 배반할 수 없다. 아내의 출신국을 잘라 팔기하면, 추문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무슨 말하고 있다, 이 녀석? 후라테스 3세는 귀를 의심했다. 「바한이야, 너가 뭔가 불어왔는지?」 「폐하, 아무리 뭐라해도 나도 공주 전하에 『미인계를 해라』등과 무모한 일은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부모와 조부에 심하게 말해진 르나리에는 시무룩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얼굴을 비뚤어지게 했다. 「젖가슴은 있다. 저, 카롤리나라고 하는 렘 리어 황제의 약혼자보다 크다. 이기고 있다」 르나리에는 그렇게 말해 가슴을 편다. 후라테스 3세와 바한은 르나리에의 가슴을 봐, 쓴 웃음을 띄운다. 확실히 젖가슴은 크다. 긴 귀족은 젖가슴을 좋아한다. 그러니까, 뭐 몸에 관해서는 문제 없다. 그리고… 사랑에 눈먼 부모, 할아범 바보인 것을 고려해도 두 명의 눈으로부터 봐도 르나리에는 매우 아름다운 용모를 하고 있다. 하지만… 「토크가…」 「좀 더 얼굴의 표정이…」 「행동이 사랑스럽지 않으면」 「시의 한 개도 읊을 수 없고…」 르나리에에는 치명적으로 『애교』라고 하는 것이 결함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 세계의 귀족의 연애에 대해서는 필수 기능인 『시』도 온전히 만들 수 없다. 그리고 과묵하다. 그렇다고 해서, 뭔가 남성을 기쁘게 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가 하면… 「너학문의 이야기인가, 할 수 없을 것이다」 「뒤는 정치 군사일까요…응…」 과연, 사람에 따라서는 흥미를 가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내용으로 연애로 발전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상당한 베스트 커플일 것이다. 원래이지만… 너무 영리한 여성은 유감스럽지만 인기 있지 않다. 깜찍한, 이라고 생각되는 일도 많이 있다. 물론, 교양이 있는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도 있으므로 한 마디로는 말할 수 없겠지만. 「…그러면, 보고 있으면 된다. 나의 색기로 함락 시켜 보인다」 렘 리어 제국군이 에르슈탓트에 입성 한 다음날의 밤. 피라미 스탠 왕국의 궁전에서는, 에르큐르 이하 장군들을 환영하기 위한 연회가 개최되고 있었다. 돌연의 일이며, 늘어놓여진 요리는 결코 매우 호화롭다고는 말하지 못하고, 또 렘 리어 제국의 궁정 요리(정도)만큼 맛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그런데도 에르큐르는, 피라미 스탠 왕국의 환영의 뜻…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어떻게든 해 비위를 맞추자고 하는 강한 의도를 느껴 그것을 고맙게 받아 들이고 있었다. 렘 리어 제국과는 달라,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는 식사는 마루에 깐 융단의 위에 늘어놓여진다. 부채[副菜]가 한사람에 대해, 4접시 정도. 그리고 주채[主菜]는 큰 접시에 실려져 세 명으로부터 네 명에 대해 한 접시. 부채[副菜]는 자신이 할당할 수 있었던 접시의 요리를 먹어, 주채[主菜]는 큰 접시로부터 작은 접시로 옮겨 먹는다. 그렇다고 하는 스타일이다. 덧붙여서… 피라미 스탠 왕국에는 식기가 없다. 기본, 손 잡음으로 먹는다. 일본인으로부터 하면 야만과 같이 느끼지만…원래 지구에서도 세계 인구의 4할은 손 잡음으로 식사를 하고 있으므로 별로 드문 일에서도 아무것도 아니다. 이 세계에서는 손 잡음으로 먹는 문화권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오히려 포크와 나이프가 존재하는 렘 리어 제국이 변태적이어, 야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상, 큰 접시의 요리를 따로 나누기 위한 나이프와 포크는 존재한다. 에르큐르는 시골에 들어가서는 시골에 따, 의 인간인 것으로 별로 렘 리어 제국의 스타일을 피라미 스탠 왕국에 와서까지 지킬 생각은 없고, 하물며 젓가락을 사용하자 등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하인에게 분리해 받은 주채[主菜] 『고기의 향초 막혀라』를 손으로 잡아, 씹어 잘게 뜯는다. 안으로부터 육즙과 향초가 좋은 냄새가 흘러넘쳐 온다. 「이 고기는 맛있구나…새입니까? 피라미 스탠왕」 「에에, 우리 나라의 특산품입니다. 우리 나라의 동부로 서식 하는 새, 피라미 스탠비둘기의 고기입니다」 (헤에…우연히 내가 파르스 왕국에 할양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지역이구나!!) 에르큐르는 우연일거라고 생각해, 맞장구를 치고 나서 포도주를 마신다. 「지금은 계절이 맞지 않습니다만…알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부디, 다음은 전시는 아니고 평시에 우리 나라에 방문해 주세요. 그 때는 우리 쿠니사키부에서 얻는 피라미 스탠비둘기의 알을 진수성찬(대접) 하겠습니다」 「…그것은 즐거움이다」 묘하게 이 녀석, 동쪽을 강조해 오지마. 에르큐르는 위화감을 기억하면서, 포도주에 입을 붙이려고 해…비우고 있는 일을 알아차린다. 그러자…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르나리에는 비운 에르큐르의 와인 글라스에, 지체 없이 포도주를 따른다. 에르큐르는 가볍게 인사 해, 대응한다. 「아무쪼록, 르나리에공주도」 「감사합니다」 에르큐르는 답례에 르나리에의 글라스에 포도주를 따랐다. (그러나 상당히 노출의 비싼 복장이다)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크게 연 가슴팍을 바라본다. 옷의 옷감도 얇고, 피부가 비쳐 보인다. 긴 귀족으로 해서는 매우 크다… 에르큐르의 진단이라고에서는, C로부터 D는 있는 가슴의 사이즈도 더불어 매우 요염하다. 「우리 나라의 포도주는 어떻습니까?」 「매우 맛좋네요. 특히 향기가 훌륭하다」 어떻습니까? 라고 (들)물어 맛이 없네요! 라고 대답하는 바보는 없다. 에르큐르는 지극히 무난한 회답을 한다. 무엇보다, 맛있다고 하는 감상 그 자체에 거짓말은 없다. 그것도 그럴 것, 이 포도주는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는 최근 2백년간의 최고의 성과의 포도주이기 때문이다. 후라테스 3세로조차도, 좀처럼 마실 수 없는 대용품. 맛이 없으면 곤란하다. 「이 포도주는 우리 나라의 남부의 포도밭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헤에…」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말에 맞장구를 친다. 과연 에르큐르도 여기까지 말해지면 깨닫는다. 후라테스 3세, 르나리에의 두 명은 에르큐르가, 피라미 스탠 왕국을 파르스 왕국과 분할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일을 알아차리고 있다. 그러니까 견제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에르큐르로서는 결국 약소국의 보기 흉한 저항에 지나지 않는다. 피라미 스탠이 어떻게 저항해도, 파르스 왕국과 그 영토를 서로 나누는 것은 에르큐르 중(안)에서는 확정 사항. 한층 더 남은 서반은 2, 30년 정도 경과해 열이 식었을 무렵에… 렘 리어 제국의 속주로서 짜넣어 버릴 생각이다. 피라미 스탠 귀족을 매수해, 이민을 보내 피라미 스탠을 렘 리어화해 버리면 용이하게 달성할 수 있다. 나쁜 것은 어중간함인 장소에 나라를 세운 피라미 스탠인이다. 문제는 남은 아르샤크가이지만… 저항되면 귀찮은 것으로, 암살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적당한 죄를 날조해 죽여 버리는 것이 빠르다. 아카이메네스가로부터 하기 전의 주가인 아르샤크가를, 유리아노스가가 처분해 주었다고 들으면 입에서는 비판하면서도 내심으로 매우 기뻐할 것이다. 렘 리어도 파르스도 꼭 좋은 상태의 국경선을 파하고, 더해 쌍방에 있어 방해인 가계가 소멸한다. 확실히 winwin. …아르샤크가,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 하면 민폐지만. (…그렇지만 르나리에공주는 죽이는 것은 아까운데」 사랑스럽고, 에로하고… 라고는 해도, 그것은 피라미 스탠 왕국을 속국, 속주화한 후의 이야기이며…한층 더 말하면 파르스와 강화 한 후의 이야기이다. 「그래그래, 술의 자리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뭐 하지만…실은 두명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요」 「그것은 어떠한 일입니까?」 후라테스 3세는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그것은 완전하게, 군주와 신하의 구도이며 양국의 국력, 군사력의 격차를 여실에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 후, 나는 전군으로 파르스 왕국의 알 시니어주에 쳐들어갈 생각입니다」 「저, 전군으로입니까」 후라테스 3세의 얼굴이 경련이 일어난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렘 리어 제국의 전군이 알 시니어주에 쳐들어가면 다시 피라미 스탠 왕국이 벌거숭이가 되기 때문이다. 파르스 왕국에서 배반해, 렘 리어 제국에 돌아누은 앞… 다시 파르스 왕국에 정복 되면 공짜로는 끝나지 않는 것은 명백하다. 뭐,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어떻든지 좋은 일이다. 「거기서 말이죠, 후라테스 3세나 르나리에님의 어딘가에 길안내를 해 받고 싶습니다」 「기, 길안내입니까…」 요컨데, 인질이 되라고 에르큐르는 말하고 있다. 에르큐르가 알 시니어주에 쳐들어가는 것은, 알 시니어주가 렘 리어 제국의 속주 슈리아에 인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 시니어주에 쳐들어가, 다쥬라후라트강의 대안을 확보하면, 에르큐르는 렘 리어 제국에의 연락로를 손에 넣을 수가 있다. 그러면 떳떳하게, 피라미 스탠 왕국은 불필요하다. 문제는 에르큐르가 연락로를 확보하기 전에, 다시 피라미 스탠 왕국이 박쥐 외교를 해 파르스 왕국에 돌아누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일이다. 무엇보다 피라미 스탠 왕국은 군대를 보유하지 않고, 파르스군이 남겨 간 무기도 에르큐르가 트집을 붙여, 회수해 버렸기 때문에 피라미 스탠 왕국은 정말로 비무장으로, 무엇하나 할 수 없겠지만. 주의하고 또 주의한다. 국왕인가, 그 외동딸이 에르큐르에 붙잡히고 있으면 과연 피라미 스탠 왕국도 섣부른 행동에는 나올 수 없다. 「안심을. 우리 나라가 알 시니어주에 쳐들어가면, 파르스 왕국의 전군은 알 시니어주에 집결합니다. 피라미 스탠 왕국에는 쳐들어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마) 에르큐르는 마음 속에서 첨가했다. 「…적어도 국왕인 아버님이 나라를 떠날 수는 없습니다. 내가 길안내를 합시다」 르나리에가 길안내, 아니 인질에게 이름을 댄다. 에르큐르는 미소짓는다. 「이것은 고맙다. 당신과 같이 아름다운 여성에게 길 안내해 받을 수 있다고는. 반드시 우리는 승리에 겨우 도착할 수 있겠지요」(뭐, 국왕은 과연 오지 않을 것이고, 예상대로다) 르나리에는 후라테스 3세의 외동딸. 에르큐르가 르나리에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동안은, 섣부른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저, 저…황제 폐하. 우리 나라의 의용군도 동행시켜서는 받을 수 없을까요? 5000 정도입니다만, 반드시 폐하의 역에…」 「피라미 스탠 국왕 폐하, 기분은 기쁩니다만…의용군에서는 우리 군의 진군 속도에 따라 오는 것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애국심만으로, 군대는 움직일 수 없다. 단순한 거치적 거림 밖에, 안 될 것이다. 「그, 그럼…」 「안심을. 르나리에공주는 우리 군과 내가 책임을 가져, 지킵니다. 그러니까, 피라미 스탠 왕국으로부터의 호위는 일절 불필요합니다」 여기까지 말해져 버리면, 후라테스 3세는 르나리에의 호위조차도 붙이는 것이 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호위를 준비하려고 하면, 「렘 리어 제국을 신용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해 버리는 것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에르큐르가 그 기분에 되면… 렘 리어군은 금방이라도, 에르슈탓트를 약탈해, 남자를 죽여, 여자를 범해, 아이를 노예로서 팔아치워, 에르슈탓트를 폐허로 할 수가 있다. 후라테스 3세를 죽여, 르나리에를 병사의 노리겟감에게라도, 자신의 성 노예라도 하는 것이 생기게 된다. 무엇보다, 과연 추문을 신경써 거기까지 심한 것은 하지 않겠지만… 못할 것도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후라테스 3세는 에르큐르에 거역하기는 커녕, 그 기분을 해치는 것조차도 할 수 없다. 아니, 용기가 없다고 바꾸어 말해야할 것인가. 이리하여, 이 날의 연회는 종료했다. 에르큐르취기 기분으로, 잠자리에 들어… 그리고… 「…이것은, 어떻게 말하는 일이야?」 이튿날 아침. 자신의 팔에 껴안으면서 편한 잠자는 얼굴을 띄우고 있는, 르나리에를 내려다 봐 중얼거린다. 왜일까, 시트에는 붉은 얼룩이 있었다. 「…어, 어? 이것, 혹시, 나는, 소녀를 한사람 어른으로 해 버렸어?」 에르큐르의 등을 차가운 땀이 탔다. 병사는 공주에 강하다(폭력으로 굴복 당한다) 영웅은 병사에 강하다(명령할 수 있기 때문에) 공주는 영웅에 강하다(미인계로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삼자 전쟁 주도권은 샤힌카워드→에르큐르→르나리에 그렇다고 하는 느낌으로 어지럽게 변천하고 있습니다 군사적인 모든 성공도, 1회의 정치적인 실패로 뒤집어 바꾼다고 하는 좋은 표본 이하, -님의 주장 아 있는 그대로 지금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겠어! 『나는 술을 마신 후, 곧바로 침실에 향해 취침했다고 생각하면, 옆으로 르나리에공주가 자고 있었다』 없는에를 말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나도 무엇을 되었는지, 했는지, 몰랐다 머리가 어떻게든 될 것 같았다 강간이라든가 역강간이라고 그런 체치인 것은 단정해 좀 더 무서운 것의 일부분을 맛보았다구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1/215 ─ 제 19화 책임 왜일까 모르지만, 감상란에서 역강간된 일이 되어있는 에르큐르님. 자주(잘) 전화의 후서를 읽으면 좋겠다. 강간이라든지 역강간이라든지, 그렇게 하찮은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포르나레후 상태의 사용 방법을 떠올렸으면 좋겠다. 만약 에르큐르님이 역강간된 것이면, DIO가 사용한 것은 더 월드는 아니고, 초 스피드나 최면술과 같이 하찮은 것이 되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연회가 끝난 후, 르나리에는 고개를 갸웃하고 있었다. 「어째서 나의 색기가 통하지 않아?」 「…저것으로 권하고 있을 생각이었던 것입니까?」 바한은 기가 막힌 얼굴을 띄웠다. 확실히, 모습은 요염했다. 그것은 인정하자. 하지만 언동에 조금도 색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겉치레의 1개나 2개 말하거나 몸을 손대는 정도는 한다고 생각했지만…그것조차 하지 않고, 저것으로 유혹하고 있을 생각이었다고는…우리 아가씨면서 한심하다…」 후라테스 3세는 머리를 움켜 쥔다. 어째서, 용모는 아름다운데 여기까지 『여자다움』이 부족한 여성이 되어 버렸는가. 어디서 육아 방법을 잘못했는지, 후라테스 3세는 한숨을 쉰다. 뭐, 그렇다고 해서 렘 리어 황제가 르나리에에 반해, 「그녀를 줘!!」라고 들어도, 그건 그걸로 후라테스 3세로서는 부친으로서 괴롭지만. …렘 리어 황제 이상의 우량 물건은, 파르스 왕국의 국왕인가, 아득히 동방의 『비단의 나라』의 천자 정도 밖에 없다고 하는 츳코미는 해서는 안 된다. 「르나리에, 어쨌든 단념해 줘…황제 폐하를 자극하고 싶지 않다」 후라테스 3세는 르나리에의 어깨를 잡아, 설득한다. 현재, 피라미 스탠 왕국은 렘 리어 제국에 목을 잡아진 상태. 조금이라도 기분을 해치면, 무엇을 되는지 모르는 것이다. 르나리에의 아주 서툼인 유혹으로, 렘 리어 황제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해치는 일이 되면 피라미 스탠 왕국은 지도로부터 소멸해, 아르샤크 왕가는 역사로부터 자취을 감출 것이다. 「…알았다」 르나리에는 불만스러운 표정을 띄우면서도, 작게 수긍했다. 「고, 공주님!! 그만둡시다…」 「그만두지 않는다」 자기 방으로 돌아간 후, 르나리에는 하인에게 명했다. 지금부터 덮침 하기 때문에, 목욕탕 솟아 오르게 해 향수를 준비해라, 실내 옷 가지고 와라. 기본적으로 하인이라고 하는 생물은 주인에게 명령된 이상, 거역할 수 없다. 하인들은 르나리에를 설득하면서도, 말해진 것처럼 준비를 한다. 목욕탕으로부터 오른 르나리에는 하인이 준비한, 비단으로 할 수 있던 아름다운 레이스로 장식해진 청색의 실내 옷을 껴입어, 거울을 들여다 본다. 실내 옷을 껴입은 자신의 모습은 매우 추잡해, 관능적이었다. 르나리에는 무심코 얼굴을 붉게 했다. 「공주님, 그만둡시다. 괜찮습니다, 렘 리어 황제는 상냥한 사람입니다!」 「증거는?」 「그 사람의 좋은 것 같은 얼굴을 보면 압니다」 Q:어째서 상냥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A:훈남이니까. 어이(슬슬)… 르나리에는 뇌내에서 츳코미를 넣었다. 렘 리어 황제가 훈남으로, 솔직히 좋아하는 타입이라고는 해도, 아무리 뭐라해도그것은 없다. 「거기에…부녀자에게 폭행하려고 한 병사를 처형한 것 같아요! 약탈도 일어나고 있지않고…」 「그것은 그가 선인인 것의 증명은 되지 않는다」 군대의 규율을 철저히 하기 위해서(때문에), 무허가에 약탈을 일한 사람을 처벌한다. 그것은 합리적인 선택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의로부터의 행동은 아니다. 「거, 거기에 렘 리어 황제의 침실은 병사에 지켜지고 있어요!」 에르큐르는 항상 달인의 긴 귀족의 기사, 전투훈련을 설정(포함)된 하인, 내시에게 둘러싸여 있다. 취침시도 당연해…방의 문은 엄중하게 지켜지고 있다. 무엇보다…시의심[猜疑心]이 강한 경향이 있는 독재자답고, 방 안에는 절대로 무장한 인간을 넣지 않겠지만. 「괜찮아. 그것은 문제 없다」 르나리에는 하인의 물음에 답하면서, 몸에 향수를 뿌린다. 향수, 라고 말해도 단순한 향수는 아니다. 냄새를 맡은 인간의 관능을 자극하는 향수…이른바 미약이다. 피라미 스탠 왕국의 특산품의 1개로, 조금의 양으로 남성이 야수가 되면, 권태기의 부부에게 인기의 상품이었다. 결점을 말한다면, 남성에게 효과가 나오기 전에 자신에게 효과가 나와 버리는 것일까? 「…어질 어질한다」 르나리에는 얼굴을 붉히면서, 자신의 방에 향한다. 그리고 하인에게, 침대 위에 의자를 두도록(듯이) 명했다. 「…뭐 합니까?」 「좋으니까」 하인들은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르나리에의 지시에 따른다. 르나리에는 의자의 위에 타, 천장을 탐색…숨겨진 문을 열었다. 그리고 그대로 천장 뒤에 잠입해… 「갔다온다」 그렇게 말해 문을 닫았다. 하인들은 얼굴을 마주 본다. 「「그런 곳에 샛길 있던 것이다…」」 에르슈탓트성은 장치 저택입니다. 그 후, 르나리에는 소리를 내지 않게 네발로 엎드린 자세로 기면서 렘 리어 황제가 자고 있는 천상 위까지 이동했다. 그리고 신중하게 숨겨진 문을 열어, 소리를 내지 않게 착지 한다. 천천히라고 렘 리어 황제의 침대를 타, 렘 리어 황제의 위에 걸쳤다. 렘 리어 황제…아니, 에르큐르는 새근새근 마음 좋은 것같이 숨소리를 내고 있다. 지금까지 전장이라고 하는 긴장 상태로 수면 부족이었던 일, 그리고 술의 효과도 있어 에르큐르는 완전하게 골아떨어지고 있었다. (자, 어떻게 하지) 르나리에는 사고를 돌린다. 우선, 에르큐르의 곳까지는 왔다. 이 후 안기는 것만이다. 그러나 어떻게 안기면 좋은 것인지 모른다. 일으키면 좋은 것인가? 그러나 일으키면 내쫓아져 버린다. 지킬 생각이 없는 나라의 공주를 안는 만큼, 이 남자는 어리석지 않다.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을 노렸다, 라고 해져 죄에 거론될지도 모른다. 뭐, 르나리에에 에르큐르를 암살할 의사는 조각도 없겠지만. 만일 르나리에가 에르큐르에 나이프를 찌르면, 다음의 아침에는 광분한 렘 리어군이 피라미 스탠 왕국을 재로 하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이런 인격의 황제에서도, 어찌 된 영문인지 가신에게는 사랑받고 있다. 「하아…」 르나리에는 한숨을 쉬었다. 심하게, 에르큐르의 인격에 대해 쓰레기 쓰레기 말하고 있는 르나리에이지만… 에르큐르의 군주로서의 능력, 카리스마성에 관해서는 크게 평가하고 있었다. 가신이나 병사들의 얼굴을 보면 안다. 누구라도, 자신으로 가득 차고 흘러넘치고 있다. 아무도 에르큐르라고 하는 인간을, 황제를 의심하지 않은 것이다. 비록 인격이 좀 더 신용 할 수 없어도, 상냥하다고는 먼 인간이라도, 어느 쪽인가 하면 폭군 쪽의 군주여도… 결국 마지막에는 렘 리어 제국에 승리와 부와 영광을 가져와 준다. 에르큐르의 가신은, 일병졸에 이를 때까지 그것을 조각도 의심하지 않았다. 군주에 요구되는 것은 인격은 아니다. 지도력이다. 국가를 영광에 이끌 수가 있는 군주라면, 비유하고 어떠한 심한 성격이어도, 모두 기뻐해 그 뒤에 따른다. 거기에 비교해, 피라미 스탠 왕국의 왕…르나리에의 부친인 후라테스 3세는 어때? 르나리에는 부친으로서 사람으로서 후라테스 3세를 그리워하고 있다. 상냥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에르슈탓트성, 아니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민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의용군은 모였다. 하지만… 그것뿐이다. 후라테스 3세는 언제나 자신이 없는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민도, 병사도, 가신도. 모두 자신이 없는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에르큐르나 렘 리어의 병사, 장군들을 봐, 한숨을 붙는다. 입에는 내지 않지만, 그들이 무엇을 생각해 한숨을 붙었는지, 르나리에에는 잘 안다. 왜냐하면 자신도 같은 기분이기 때문이다. 즉… 이런 황제를 시중들고 싶다. 충의를 다하고 싶다. 이 사람의 명령으로 생명을 걸어 싸우고 싶다. 이끌었으면 좋겠다. 지배해 주었으면 한다. 부디 이 나라의 군주가 되었으면 좋겠다. 왜 당신은 렘 리어 제국으로 태어나지 않았던 것일까. 왜 에르큐르라고 하는 위대한 황제의 가신이 될 수 없었던 것일까. 왜…후라테스 3세라고 하는 믿음직스럽지 못한 군주의 가신인 것인가. 「…그렇지만, 지금은 적」 그렇게는 말해도, 르나리에는 피라미 스탠 왕국의 왕녀이다. 그러면, 에르큐르라고 하는 폭군으로 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다시 르나리에의 사고는 회귀한다. 어떻게 하지? (…우선 바지를 벗겨 보자)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의 바지에 손을 걸어, 천천히와 벗긴다. 그러자 팬티가 모습을 나타낸다. 꿀꺽. 르나리에는 숨을 집어 삼킨다. 팬티를, 팬티의 아래의 뭔가가 밀어 올리고 있다. 르나리에는 천천히와 팬티를 벗긴다. 「오오오…」 르나리에는 무심코 소리를 흘린다. 큰, 게다가 굵다. 길이는 20센치 이상은 있다. 이것, 어떻게 하면 들어갈까? 르나리에는 고개를 갸웃한다. 우선 만지고 보자. 르나리에는 호기심 반, 그리고 약간 조금 전의 미약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천천히와 손을 늘려… 「…뭐야?」 「히이!」 눈을 떴다!! 르나리에는 몸을 움츠리게 한다. 어느새인가, 에르큐르가 눈을 뜨고 있었다. 사파이야같이, 푸른 눈동자가 르나리에를 관통시킨다. 에르큐르는 르나리에를 가만히 본다. 어떻게 하면 좋은가 몰랐기 때문에, 르나리에도 우선 에르큐르를 응시하고 돌려준다. 그러자, 에르큐르는 기가 막힌 것 같은 소리를 냈다. 「…무엇이다, 아스모데우스인가. 확실히 르나리에공주를 안고 싶구나…라고는 생각해 마루에 들어갔지만…서비스 정신 왕성하다」 「햐아!」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르나리에를 껴안았다. 그리고 깨달으면, 르나리에의 입의 안에 에르큐르의 혀가 들어가 있었다. 에르큐르의 혀가, 르나리에의 퍼스트 키스를 유린했다. (누, 누군가와 착각 하고 있어?) 아무래도 저혈압 기색인 것인가…잠에 취하고 있는 것 같다. 어쨌든, 르나리에로서는 형편상 좋다. 「처, 처음이니까…상냥하고…」 「아스모데우스, 이번에는 상당히 연기에 윤이 걸려 있구나?…뭐, 좋은가. 좋아, 타고 하자. …안심을, 르나리에공주. 가만히 하고 있으면…설탕수보다 달콤한 밤을 보내게 해 올립시다」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귓전으로 달콤하게 속삭인다. 르나리에는 몸으로부터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아아…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아니오. 뭐든지) 이렇게 (해) 폭군에게 의해, 한송이의 꽃이 꺾어진 것이다. 그리고 이튿날 아침… 에르큐르는 르나리에를 내려다 보면서 필사적으로 어젯밤의 기억을 더듬고 있었다. (생각이다 키, 어제는…그렇게, 연회가 있었다. 그래서, 거나하게 취해…나는 그대로 잤을 것이다. 응, 결코 르나리에공주를 침대에 데리고 들어가는 일은 하고 있지 않다. 그것은 절대로 없다. 그리고 만취도 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나는 술을 만취할 때까지 마시는 만큼 바보가 아니다. 거기에 자기 전에, 카롤리나를 권했을 것이다. 거절당했지만) 어젯밤, 연회가 끝난 뒤 에르큐르의 아들은 여러가지 의미로 굉장한 일이 되어 있었다. 대체로, 르나리에의 탓이다. 그렇다면, 일국의 왕녀가 위험한 모습으로 젖가슴 흔들면서 자신에게 잔을 해 주고 있던 것이다. 흥분도 한다. 그리고 그것을 누르기 위해서(때문에), 카롤리나를 침대로 이끌었지만 거절해졌다. 적지에서 무방비가 되고 싶지 않은, 이라는 일이다. (사실, 르나리에의 젖가슴을 응시하고 있던 에르큐르에의 질투가 8할이지만, 비밀이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그대로 잤다. 그리고… (아스모데우스! 어이, 아스모데우스!!) [네, 무엇입니까? ] (너, 너 다르다면 다르다 라고 말해라!!) [야, 재미있을 것 같았기 때문에. 라고 할까, 원래 어젯밤은 징수의 날이 아니고. 나도 주인의 하반신 사정에 거기까지 책임은 가질 수 없어요] (너, 너…젠장. 이 이 내가!!!) 에르큐르는 머리를 움켜 쥔다. 설마, 일국의 왕녀와 자신의 계약하고 있는 음마를 착각 한다고는… 일생의 불찰이다. 뭐, 평소부터 아스모데우스를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하게 해 놀고 있던 외상인 것이지만. (라고 할까, 너…「주인님을 노리는 괘씸한 자가 있으면 나의 환각 마법으로 넘어뜨려 주어요. 그러니까 주인님은 마음이 든든한 생각으로 자 주세요. 나는 수면이라든지, 불필요하고」라고 말했지 않은가!! 나는 일단, 신용하고 있던 것이다!!!) 기본, 정령은 계약외의 일이나…주인의 명령의 범위외의 일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개체에 따라서는 개별적으로 대응해 주인의 이익이 되도록(듯이) 움직이는 사람도 있다. 아스모데우스는 좋은 예로…아스모데우스는 주인이 위기에 직면했을 때는 주인의 명령을 기다리지 않고, 주인을 도우려고 움직인다. 에르큐르의 조상인 대머리의 난봉꾼 해의 빚대마왕은, 불륜 상대의 유부녀의 아들과 유쾌한 공화 주의자들에게 찔릴 것 같게 되었던 적이 있지만…이 때는 아스모데우스가 즉석에서 행동에 옮겨, 암살자들을 배제했다. 원래 아스모데우스는 전투 방향의 정령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소수의 인간이라면 충분히 상대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당연 모든 정령이 주인을 지키도록(듯이) 움직일 것은 아니고, 오히려 주인을 지키도록(듯이) 움직이는 정령은 소수파이다. 우선 전제 조건으로서 주인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일정 이상의 지성, 명령외의 일을 실시해도 좋으면 허가를 내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신뢰 관계, 정령 본인의 성격, 마지막에 주인 없음에서도 발동할 수 있는 능력인 것, 이라고 하는 4개의 조건이 전제가 된다. 예를 들면 카롤리나의 에리고스는 최초의 3개는 채우고 있지만…무기 정령이기 (위해)때문에, 사용자인 카롤리나가 없으면 그 능력을 발휘 할 수 없는, 그 때문에 자동 요격은 불가능…라는 것이 된다. [그렇다면, 르나리에짱이 칼로도 가지고 있으면…라고 할까 살의를 가지고 있으면, 환각 마법으로 르나리에짱을 아헤얼굴 더블 피스에 가공했어요? 그렇지만 르나리에짱의 목적은 주인님의 것 것이 아닙니까. 배제할 필요는 없을까 하고 ] (너, 너…내가 불리하게 되는 것 정도알 것이다!!) [악마에 정치 같은거 알 이유 없지 않습니까] (거짓말 해라!! 너가 지금까지 거물과 계약해 오고 있는 것은 알고 있는 것이야!!!) 에르큐르는 머리를 움켜 쥐었다. 지금부터는 안는 안지 않는은 별개로, 반드시 카롤리나와 함께 자려고 결의했다. [이라고 할까, 뭔가 문제 있습니까? 넣는 구멍은 많으면 많이 나쁠 것은…] (너의 가치관으로 생각하지 마…사람은 단순한 봉도 구멍도 아니어…) 의사를 가져, 생각해, 이야기해, 행동한다. 그것이 인간이며…단정해 단순한 봉도 구멍도 아닌 것이다. 거기에 구멍이 있었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던, 거기에 봉이 있었기 때문에 넣어 본, 과 같이 등산가 같은 변명은 통용되지 않는 것이다. [이라고 할까, 나와 착각 하는 주인님이 나빠요. 뭐, 확실히 나의 연기는 완벽해요. 진짜의 처녀보다 처녀같이 행동할 수 있는, 진정한 처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그 외 여러가지 시추에이션을 재현 가능합니다. 용모도 주인님의 기호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1개만…의 구조만은 절대로 바꾸지 않는다고 하는 프라이드가 있습니다. 최대한 처녀막을 첨가할까 첨가하지 않는 정도입니다] (…무엇이 말하고 싶어?) [안에 넣은 단계에서, 「어? 이것 아스모데우스가 아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까? ] (…그런 것으로 개인을 판단할 수 있을 리가 없을 것이다. 그러한 너는 할 수 있는지?) [나는의 냄새만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건강 상태까지 압니다 ] (…좋은지, 나는 인간이다. 너와는 다르다) 에르큐르는 한숨을 토했다. 이 악마에는 상식은 통용되지 않다는 것을 재차 확인한다. (…우선, 여기로부터 도망가자. 침착해, 태세를 고쳐 세운다!) 에르큐르는 마음을 침착하게 한다. 전쟁의 기본은 자신이 주도권을 잡는 것이어, 그리고 적에게 주도권을 건네주지 않는 것이다. 여기에 있어서는, 르나리에에 주도권을 잡아져 버린다. 에르큐르는 남몰래, 침대에서 내려 빠져 나가려고 해… 「기다려」 「읏구!」 르나리에에 오른손을 잡아졌다. 어느새인가, 일어나고 있던 르나리에가 호수같이 깊은 청색의 눈동자로 에르큐르를 응시한다. 「책임을 져 받는다」 「!!!!」 유감스럽지만, 주도권은 르나리에에 있었다. 힌트 그 1:선량해 정의감 흘러넘치는 주인공─님은 부녀자에게 폭행을 일한 병사를 처형해 효수(옥문에 목을 거는 일)에 하고 있다. 군대의 규율은 중요하네요─. 찌르지만 -님, 반드시 고결하고 훌륭한, 모두의 표본이 되는 것 같은 인물이 틀림없다. 힌트 그 2:막간 제일이야기의 『렘 리어 결혼법』. 긴 귀족의 남성이 아내(또는 약혼 관계에 없는 여성) 이외의 긴 귀족과 동침 했을 경우는 불륜은 아니고, 강간과 간주해진다. 설마, 고결하고 훌륭한 명군으로 있는 -님이, 법률을 지키지 않는다 같은건 없지요? 당연, 모두 계산상 보통 미인계가 아닙니다 라고 할까 에르큐르님이 하룻밤을 함께 보낸 것 뿐으로, 피라미 스탠 왕국을 지키려고 진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퓨어인 (분)편이 대세 있어 의외. 다만 하룻밤을 주고 받은 것 뿐이라고, 에르큐르님이라면 「나는 모른다」를 꿰뚫어요. 다음번, 쭉 르나리에의 턴. 실로 정론인, 것을 말해 줍니다. 연관되어 아스모데우스는 에르큐르가 르나리에를 안고 있는 동안, 쭉 폭소하고 있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2/215 ─ 제 20화 위협 「렘 리어법이라고, 약혼 관계, 또는 혼인 관계에 없는, 처녀의 여성과 동침 하는 것은 『강간』이라고 간주해져, 사형이 되면 듣고(물어) 있다」 르나리에는 담담하게 에르큐르에 말한다. 르나리에의 푸른, 투명한 눈동자가 에르큐르를 제대로파악한다. 「나는 처녀. 당신은 그 나와 동침 했다. 이것은 렘 리어법에서는 『강간』이여, 죽을 죄가 된다」 「…자주(잘) 아시는 바다. 우리 나라의 악법이다」 렘 리어 결혼법. 렘 리어 공화국을, 렘 리어 제국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 에르큐르의 조상이 제정한 낡은 법률이다. 매우 역사의 낡은 법률인 것으로, 군데군데 현대의 긴 귀족에는 이해 할 수 없는 윤리관이 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별로 원래 불의의 교제를 하지 않으면 좋은 이야기인 것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개정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또…수백년, 사용되지 않았기 (위해)때문에 사실상 사문화 되고 있었다. 렘 리어의 재판관의 사이에조차도, 알려지지 않은 법이다. 「당신은 황제. 물론, 죽을 죄가 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렇지만, 당신은 병사에 대해서, 강간을 금지하고 있다. 그 강간을 금지하고 있는 본인이, 일국의 왕녀를 강간, 또는 법률상 강간으로서 다루어지는 것 같은 일을 일했다. …비난은 면할 수 없다」 「…당신은 나를 위협하고 있는지?」 「그렇게 파악하는 것은 당신의 제멋대로임. 나는 객관적 사실을 말하고 있다」 경어를 사용하지 않고 곧바로 에르큐르를 응시하는 르나리에. 그 눈에는 에르큐르에의 반항과 적대의 의사가 분명히 나타나고 있었다. 에르큐르는 한숨을 붙고 나서, 르나리에에 말한다. 「중지하자. 그러한 것은 서로에게 있어, 좋지 않다. …뭐, 처녀나 비처녀일까 라고 남자에게는 판별 할 수 없다. 나와 너마저, 잠자코조차 넣고 좋다. …아니, 절대로 이야기하지 마!!!」 그렇게 외쳐,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어깨를 잡아…억지로 억눌렀다. 「아픈 꼴을 당하고 싶지 않았으면…맹세해라. 이 일을 이야기하지 마…죽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죽일 수 있는 것이라면 죽이면 된다. …죽일 수 있다면. 나를 죽이면, 사태는 악화될 뿐」 에르큐르와 르나리에는 침대에서 누워 떨어지도록(듯이), 맞붙어 싸운다. 「읏쿠, 너…」 「체술이라면, 즐기고 있다」 에르큐르는 완력으로 르나리에에 우수하고 있지만, 그러나 르나리에도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서로 연맞아, 관절을 잡아 구속하려고 한다. (젠장, 그다지 사용하고 싶지 않은 손이지만…)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풍부한 가슴을 오른손으로 움켜잡음으로 한다. 르나리에는 눈썹을 찡그린다. 물론, 에르큐르는 이런 때에 성희롱을 하는 만큼 덜렁이라도, 뇌수 하반신도 아니다. 매우 성실하다. 「아스모데우스! 해라!!」 [후후, 알았습니다. 주인님] 아스모데우스가 가다듬은 마력이, 에르큐르의 오른손을 타, 르나리에의 가슴, 그리고 몸 전체에 전해진다. 「읏!!!」 르나리에의 몸이 움찔움찔 경련한다. 에르큐르가 아스모데우스에 명해, 르나리에의 몸에 강렬한 성적 자극을 보낸 것이다. 보통이라면, 눈을 뒤집어 기절하는 레벨의 자극. 「미친 죽음에 하고 싶지 않았으면 맹세해라!!! 이 일은 누설금지라면!!」 「실례합니다, 황제 폐하. 식사의 준비가…」 에르큐르가 그렇게 외친 그 때, 문이 열린다. 피라미 스탠 왕국의 하인이다. 그 하인을 감시하도록(듯이)…그 뒤에는 렘 리어 제국의 군사가 대기하고 있었다. 서로 얽히는 에르큐르와 반나체의 르나리에를 봐… 렘 리어병은 경악의 표정을 띄워, 하인은 속이 빤하게 눈을 크게 열었다. 렘 리어병은 어색한 것 같게 눈을 피해, 하인은 르나리에와 눈을 맞추어… 그리고 하인은 미리 르나리에에 명해진 것처럼… 「이것 참, 실례했습니다!! 즐거움의 곳, 죄송합니다응」 그렇게 말해… 「, …」 에르큐르가 입을 열기 전에, 철썩 문을 닫았다. 그 후, 쿵쿵 하인이 복도를 달리는 소리가 울려… 「큰 일입니다!! 황제 폐하와 르나리에님이!!!」 등이라고 말하는 소리가 궁전중에 울려 퍼졌다. 새파래진 얼굴의 에르큐르에 대해, 르나리에는 힐쭉 미소를 띄워 말했다. 「누구와 누가 잠자코조차 있으면 좋아?」 「이 여자…」 에르큐르의 정령술에 의해, 억지로 발정 당한 탓인지, 그 얼굴은 붉고, 숨은 난폭하다. 그리고 아직 쾌락이 다 없어지지 않은 것인지, 때때로 몸을 진동시킨다. 그러나 그 눈은 곧바로, 에르큐르를 노려보고 있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이미 병사나 하인에게는 지시를 내려 있다. 수시간 후에는 항간…에르슈탓트 시민 전원이 아는 곳이 된다. 어떻게 해? 몰살로 해?」 「…흥」 에르큐르는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구속을 풀어, 침대에 기시리와 소리를 내 주저앉는다. 그리고 르나리에를 노려보면서, 묻는다. 「무엇이 목적이야?」 「피라미 스탠 왕국을 분열시키거나 시키지 않다」 「과연, 알았다. 그러면, 분열시키지 않다. 신에 맹세하지 않겠는가. 그 대신, 이번 건은…」 「신용 할 수 없다」 실로 정론이다. 이런 녀석, 신용하는 (분)편이 이상하다. 「원래, 내가 싫으면 철저 항전 하면 좋았다. 다를까?」 「그것을 하면, 당신은 에르슈탓트를 태웠다. 달라?」 「뭐, 그렇다」 에르큐르는 전쟁에 기사도든지, 무사도든지, 하물며 정의, 박애, 평화주의나 인도주의를 반입할 생각은 조각도 없다. 이기기 위해서(때문에)라면, 수단을 선택하지 않는다. 약탈을 금지하고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봐 이득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반항하면 어떻게 될까. 그것을 세계에 나타내기 위해서(때문에), 에르슈탓트만 병사의 약탈이나 강간을 허락한다고 하는 선택지는 고려의 범위내다. 「그렇지만, 한 번 항복한 우리 나라를 파르스 왕국은 허락하지 않는다」 「그럴 것이다. 적어도, 아르샤크아침은 끝이다」 아르샤크가는 원래, 파르스 지역을 지배하고 있던 낡은 왕가이며, 현재 파르스 왕국을 지배하고 있는 아카이메네스가로부터 하면, 한 때의 지배자이며, 적이다. 구실이 생기면, 기뻐해 파르스 왕국은 아르샤크아침을 보낼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 나라는 당신의 자비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부탁하는 방법이라고 하는 물건이 있는 것이 아닌가?」 「당신은 내가 울어 아첨하면 도와 줄래?」 「돕지 않는구나」 「그런 일」 르나리에가 나라를 지키는 수단은 다만 1개. 자신의 몸을 희생해, 에르큐르를 피라미 스탠 왕국에 묶어두는 것 뿐이다. 「그러나, 내가 딱지를 위해서(때문에) 국익을 해치면?」 「보통으로 슈리아속주까지 요격에 나오면 좋은 물건을, 일부러 여기까지 화려한행동을 하는 인간이 딱지를 신경쓰지 않을 리가 없다」 「…이것은 주도권을 얻기 때문에, 순군사적인 이유이니까 별로 나의 허세라는 것이 아니지만…」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린다. 르나리에는 곧바로, 에르큐르를 응시한다. 「당신과 같은 허영심의 덩어리가, 앞으로의 역사에 『에르큐르제는 피라미 스탠 왕국의 왕녀를 강간해 노리겟감으로 했다』라고 쓰여져 미래 영겁 말해지는 것을 참을 수 있을 리가 없다」 「…」 에르큐르는 허세부림이다. 그리고 프라이드가 높다. 르나리에의 지적하는 대로, 에르큐르는 남의 두배 허영심이 강하다. 그러니까, 싫다 싫다고 말하면서도 황제를 하고 있다. 그런 에르큐르에 있어, 『소녀를 강간했다』라고 하는 악평은 참을 수 없는 것일 것이다. 특히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 더욱 더. 거기에 이것은 에르큐르의 허영심만의 문제는 아니다. 적어도 에르큐르는 『지상에 있어서의 신의 대리인』이여, 『전메시아 교도의 수호자』다. 그런 인물이 적어도 세계에서 처음 메시아교를 국교화한 나라의 왕녀, 한사람의 메시아 교도의 아가씨를 강간한…혹은, 그렇게 파악할 수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을 했다. 비난은 면할 수 없을 것이다. 렘 리어 제국의 국위는 많이 손상된다. 그것만은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 「원죄로 사람을 깎아내리는 것은 인도에 반하지 않은가?」 「관계없는 우리 나라를 유린해 둬, 자주(잘) 말한다. 설마…진군 도중에 무엇하나 약탈이나 강간을 하고 있지 않는…은 있을 수 없는 것은 말하지 말라고. 비유해 당신이 금지해도, 우리 나라의 백성이 당신의 군의 피해를 받은 것은 사실인 것이니까」 관계없을 것은 아니겠지만… 뭐, 그러나 에르큐르를 말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고 하는 점에서는 사실이다. 「하지만, 너는 좋은 것인가? 나와 같은 남자의 아내 따위에, 되어」 「어차피, 정략 결혼은 언젠가 하는 물건. 별로 문제 없다. 게다가, 얼굴은 좋아해」 이제 와서 얼굴을 좋아해 따위라고 칭찬할 수 있어도… 라고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원래이지만…황제의 침상에 잠입하는 것은 암살과 놓쳐도 어쩔 수 없다. 나에게는 너를 처형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지금, 사과한다면 쌍방 죄가 있었다고 박수로 해도…」 「처형한다면, 처형해 받아도 상관없어요. 황제 폐하. 에에, 확실히 폐하에는 나를 처형할 권리가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나의 행동은 암살을 하려고 했다고 판단되어도, 별 수가 없습니다」 갑자기 르나리에는 정중한 말로…에르큐르에 설득하도록(듯이) 말한다. 「그렇지만 동맹국의 공주로서 그것은 우책이다고 진언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맹국이라고 하는 것은 멋대로 사람의 침실에 침입해, 위협하는 것 같은 나라인 것인가?」 「적어도 렘 리어에서는…동맹국이라고 말하는 것은, 멋대로 적국과 영토를 분할해도 좋은 정도의 존재, 상황이 좋은 말이다고 들었습니다만…다릅니까?」 「…」 나라끼리에게 진정한 우호 관계 따위 없다. 동맹 관계 따위, 용이하게 바뀌니까 그것은 이제 와서다. 「현명한 폐하이면 아신다고 생각합니다만…적어도 일국의 공주를 안은 뒤로 처형한다, 라고 하는 행동은 단순한 강간보다 우수하는 악평일까하고」 담담하게…이로 정연하게르나리에는 말을 늘어놓는다. 「나는 폐하의 몸과 렘 리어 제국의 국익을 염려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이라도 우리 아르샤크가는 피라미 스탠의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나도 국민으로부터 그 나름대로 사랑 받고 있으면, 적어도 나 자신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나를 죽이는 것 같은 일을 하면…비유 그것이 어떠한 이유든, 피라미 스탠 국민의 악평을 삽니다. 그것은 향후, 피라미 스탠 왕국의 서반의 통치를 하는데 있어서…큰 응어리가 되겠지요. 나는 폐하가 감정적 한편 단락적 비합리로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일 없이…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르나리에는 말했다. (…귀찮은. 이 녀석을 죽여도 나에게 메리트는 없다. 오히려 피라미 스탠 국민의 미움을 산다. 이 녀석을 국물에 피라미 스탠왕의 목도 잡으려고 생각하면 잡히지만…그것은 한층 더 사태를 악화시킨다) 피라미 스탠 왕국을 원래 멸할 생각의 에르큐르이지만… 그것은 지금은 없다. 적어도 지금은 아르샤크가의 지원은 필요한 것이다. 지금부터 파르스 왕국을 넘어뜨리기 위해서는. (배상금에서도 취할까? 아니…원래 현재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고를 누르고 있는 것은 나다. 사실상 나의 지갑이 되어 있는 곳으로부터 나에게 배상금을 지불해도 벌하게 되지 않아. 할 수 있다고 하면 근신 처분 정도인가? …그건 그걸로 문제다. 암살 미수범을 근신 처분 정도로 끝마치면 그건 그걸로 빨 수 있다. 아아, 귀찮은…어떻게 굴러도 나에게 손해 밖에 없지 않은가!!!) 잃는 물건이 없는 인간의 상대(정도)만큼… 귀찮은 것은 없다. 에르큐르는 머리를 쥐어뜯었다. (한다면 철저하게…피라미 스탠인이 나에게 미움보다 먼저 공포를 느끼도록(듯이)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지만…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없다. 하지만 전쟁과 외교교섭을 끝낸 다음에는…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있는 것 없는 것 넓힐 수 있었던 후일 것이다. 그 후의 숙청은 너무 체면이 안 서다…아아, 화가 나다! 이 여자…죽여주고 싶다!!) 에르큐르는 르나리에를 노려본다. 「원래 어느 쪽인가 하면, 침실에 잠입한 단계에서 강간한 것은 너와 같은 것이라고…」 「의외입니다. 황제 폐하는…여자에게 강간되었다고 일생 듣는 굴욕에 참을 수가 있습니까? 아니오…할 수 있으면 말한다면, 아무쪼록. 처형해 주셔도 상관없어요」 에르큐르는 얼굴을 찡그렸다. 그렇게 부끄러운 이유로써 르나리에를 처형하면, 일생의 수치다. 「황제 폐하, 나는 결코 당신에게…무상으로 피라미 스탠을 지켜라 따위라고는 말씀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군비도 없는 상황입니다만…폐하가 허락해 주신다면, 우리 나라는 무장해…함께 파르스와 싸웁니다. 우리 나라는 전략적인 요지입니다. 나와 결혼해, 우리 나라를 방위하는 것은…결코 우리 나라의 이익인 만큼 아니고. 폐하의 이익으로도 됩니다. 거기에…나의 아버지에게는 나 이외의 아이는 없습니다. 다음의 국왕은 폐하와 결혼하는 나이며, 그리고 그 다음의 국왕은 폐하와 나의 아이가 됩니다. 서투르게 파르스와 토지를 서로 나누어, 아르샤크집을 망쳐 통치에 시간과 노력과 자금을 거는 것보다도…나와 결혼해 피라미 스탠을 통째로 손에 넣는 (분)편이 아득하게 이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전략적 가치는 물론, 우리 피라미 스탠 왕국은 무역 루트상의 요소이기도 하고, 토지도 비옥해지고 있습니다. 거기로부터 오르는 세수입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물론, 결혼하면 나는 폐하와 함께…노바 렘 리어로 삽니다. 만약 아버지가 죽어, 내가 즉위 해도…나는 남편인 폐하와 함께 삽시다. 나와 폐하의 아이도…남편인 폐하가 좋을대로 키워 주어도 상관없습니다. 어떻습니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확실히 우리 나라를 얻으려면 상응하는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장래적으로 그 이상의 이익이 오르는 것을 폐하에 확약 합니다. 뒤는…그렇네요, 덤이라고 말해서는 뭐 하지만…용모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나의 몸도 좋을대로 취급해 받아도 상관없습니다. 나는 폐하에…거역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해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에 자신과 결혼한 것에 의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말한다. 여기까지 말해지면 에르큐르도 눈치챈다. 이것이 르나리에의 목적인 것이다. 에르큐르에 피라미 스탠 왕국을 속국으로 하도록(듯이) 설득하는…그것이 르나리에의 목적. 그걸 위해서는 우선 에르큐르가 귀를 기울이게 하는…즉 흥미를 끌게 할 수 있을 필요가 있다. 그 때문의 수단이 미인계이며, 또 강간의 누명을 씌우는 것이다. 악인상이든지, 좋은 인상이든지… 귀를 우선 기울이게 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는다. 그리고…자국을 분단 시키는 것, 자신을 처형하는 것, 자신과 결혼하지 않는 것에 따라 없어지는 렘 리어 제국의 국익을 설명해, 다음에 자신과 결혼해 피라미 스탠 왕국을 속국으로 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렘 리어 제국의 국익을 말한다. 에르큐르가 연설로 하는 것과 같은 수법이다. 한층 더 르나리에는 말을 계속한다. 「폐하가 우리 나라를 버리면…폐하의 평판은 땅에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폐하가 우리 나라를 살리면…어떻게 될까요? 우리 나라는 아레크티아파입니다만 메시아교를 국교로 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폐하는 메시아교의 수호자이십니다. 그리고…렘 리어 제국에는 아레크티아파가 대세 있다. 만약 폐하가 우리 나라를 이교도의 나라인 파르스로부터 구해 주시면, 폐하의 명성은 지금보다 아득하게 높아질 것이고, 렘 리어 제국의 아레크티아파는 폐하에 심취하겠지요」 르나리에는 생각할 수 있는 한 이익을 에르큐르의 앞에 늘어놓아 보였다. 「거기에…폐하는 명장과 전해 듣고 있습니다. 폐하라면 반드시, 파르스 왕국을 철저하게 혼내주어, 우리 나라를 구제 내고 주시면…그것을 할 수 있으면 믿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에르큐르를 들어 올려, 칭찬했다. 르나리에의 말을 (들)물어… 에르큐르는 코를 울렸다. 「뭐, 좋은 거야. …네가 상대라면, 카롤리나에 할 수 없는 것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일어서… 르나리에의 어깨를 잡아, 밀어 넘어뜨린다. 그리고 르나리에의 가늘고, 흰 목을 양손으로 조른다. 「피라미 스탠 왕국을 인질에게 빼앗기는 이상, 너는 나에게 반항할 수 없게 되는…말하자면, 성 노예와 실질 변함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지만…상관없는 걸까나?」 「나의 몸이라면 마음대로 하면 좋다. 피라미 스탠 왕국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 「이거 정말 상당한 마음가짐이다」 에르큐르…폭군은 힐쭉 웃어, 양손에 힘을 포함한다. 르나리에의 기도가 막힌다. 르나리에는 필사적으로 양손으로 폭군의 손을 잡아 제외하려고 몸부림 쳐 괴로워하는이… 「읏!!! 읏쿠아…」 르나리에의 몸으로 쾌락의 뱀이 마구 설친다. 억지로 몇 번이나 정점으로까지, 가지고 갈 수 있다. 「나의 정령술이라면, 너를 언제라도, 어떤 때라도 끝 당한다. 머리가 이상하고 과연 발정시키는 것도 간단하다. 감도도 수십배로부터 수백배, 수천배에 올려진다. 아아, 말해 두지만…통각도 조작 할 수 있겠어? 시험해 볼까? 전신을 화형에 처해지는 아픔은 어때? 그렇지 않으면 피부를 살면서 벗겨지는 아픔이 기호일까?」 폭군은 기학적인 미소를 띄우면서, 고유 마법 『공포』를 발동시켜 르나리에에 강요한다. 르나리에의 눈에 눈물이 떠오른다. 「감각 뿐으로는 어딘지 부족하다고 한다면…꿈 속에서 실체험 시켜 주자. 꿈 속은, 얼마든지 죽을 수 있다. 산 채로 내장을 끌어내져 구워졌던 것은 있을까? 없으면 체험시켜 주자」 딱딱 르나리에의 이빨이 공포로 떨린다. 폭군의 손으로부터 보내지는 쾌락과 산소 결핍으로 르나리에의 얼굴은 새빨갛게 물들고 있었다. 「꿈만이라도 어딘지 부족하다고 한다면…현실에서도 놀아 주자. 쾌락으로 머리를 파괴해, 섹스 밖에 생각할 수 없도록 해 버릴까? 그렇지 않으면, 마약으로 뇌수를 녹여 줄까? 그렇지 않으면 손발을 없애 떨어뜨려 변소에 던져 넣어 줄까? 이봐, 좋구나? 피라미 스탠 왕국을 위해서라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을까?」 폭군은 그렇게 말해, 르나리에를 위협하면서… 매우 식어버린 머리로 주판을 놓고 있었다. (처음은 혼란해, 선수를 빼앗겼지만…르나리에공주, 당신은 나에게 시간을 너무 주었다) 르나리에는 폭군을 정중하게 차분히 설득하고 있을 생각으로… 폭군에게 냉정하게 되는 시간을 주어 버렸다. (생각할 수 있는 선택지는…3개. 첫 번째는 여기서 르나리에공주를 죽여 버리는 것이지만…향후의 통치와 외교를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최악의 우책. 두 번째는 악평을 신경쓰지 않고, 이대로 피라미 스탠 왕국을 찢어 버리는 일. 하지만…의용병이 모이는 정도에는 피라미 스탠인의 애국심, 향토애는 강하다. 르나리에공주의 순결을 빼앗은 다음 방치해, 더해 고향을 찢는 나에 대해…피라미 스탠인은 반감을 안을 것이다. 너무 좋은 손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세 번째이지만…) 폭군은 날뛰어 발버둥 치는 르나리에를 업신여기면서… 궁리를 둘러싸게 한다. (뭐…확실히 나로서는 제일 편한 선택지는 피라미 스탠 왕국의 분할. 하지만…보다 국익을 생각하면 피라미 스탠 왕국을 통째로 손에 넣어야 할 것은 사실이다. 이 녀석에게 설득되는 것은 아니꼽지만…그런 기분이 들게 되어져 버린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리고…만약 피라미 스탠 왕국을 통째로 손에 넣는다면, 현재 사산 8세가 출장중에 파르스 왕국의 서방 방면의 군사력이 쇠약해지고 있는…지금 밖에 없다. 아르샤크가는 피라미 스탠인에 사랑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르나리에와 결혼하면 그 통치는…매우 편하게 된다. 장기적인 이윤은 제일 크다) 그러나 문제는 리스크의 높이. (생각되는 리스크는 2개. 1개는…파르스 왕국 상대에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하지만…사산 8세가 상대라면 어쨌든, 적장은 카워드 장군과 샤힌 장군. 군사의 질에서도 지지 않고, 장군의 질에서도 지지 않았다. 그리고 당연, 나는 질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것에 대해서는 문제 없다. 그렇게 되면 또 하나의 리스크, 르나리에가 배반할 가능성) 이쪽을 무서워한 눈으로… 노려보는 르나리에를 내려다 보면서, 폭군은 생각한다. (사람의 사고는 극단적이고 있으면 극단적이고 있는 만큼, 그리고 현명하면 현명하다(정도)만큼…읽기 쉽다. 만약 르나리에가…자신의 몸이 직접적인 공포에 노출되면, 생각이 흔들려 한쪽으로 기우는 것 같은 인간이다면 그 사고는 읽기 어려워지지만…) 르나리에는 공포로 흐느껴 울어, 전신으로부터 식은 땀을 흘려, 실금 하면서도… 폭군을 곧바로 노려본다. 「카아…와, …이. 하…, 스탠…그러면…」 『상관없다. 피라미 스탠을 위해서라면』 르나리에는 폭군에 대해서 단언해 보였다. 폭군은 르나리에의 강할 의사를 제대로감지했다. 깊은 한숨을 쉬어, 폭군은 손을 떼어 놓는다. 「쿨럭, 쿨럭…」 르나리에는 자꾸 콜록거려, 숨을 크게 들이마신다. 어깨로 숨을 쉬고 있는 르나리에를 내려다 보면서, 폭군…에르큐르는 말했다. 「너의 의사의 강함, 애국심에는 항복이다. 나의 패배야…알았다, 결혼하자. …아아, 조금 전의 것은 과연 9할 정도 위협이니까, 진심으로 하지 않아 주게」 아휴… 라고도 말하고 싶었는지,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비록 자신의 몸이 어떻게 될려고도…나라를 우선할 정도의 애국심. 즉 피라미 스탠 왕국에 이익이 있는 한, 그리고 내가 피라미 스탠 왕국을 지키려고 하는 한…절대로 배반하지 않는, 배반할 수 없는 인물. 이것이라면 잘 다루는 것은 간단하다) 피라미 스탠 왕국과 렘 리어의 쌍방으로 이익이 나와 있는 동안은 경계할 필요는 없고… 피라미 스탠 왕국에 피해가 나올 때에는 감시를 강화하면 된다. 무엇보다도 기쁜 일에 르나리에는 이성적이고 현명한 인간. 즉 이성적이지 않는, 감정적인 행동은 일으키지 않는다. 즉 이성적으로 생각해, 배반해야 할 것이 아닌 상황을 항상 만들면 좋은 것뿐의 이야기다. (다리오스에 비하면 조종하기 쉬운…저 녀석은 나를 배반해도 잃는 물건은 적지만, 르나리에는 너무 잃는 물건이 크다)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운다. 프라이드는 다쳤고, 손해도 나왔다. 하지만 얻은 이익도 크다. 이번 실패는 양식으로 해…다음은 같은 미스를 하지 않으면 좋다. (우선, 아스모데우스를 너무 신용하는 것은 그만두자. 뒤는…안는 안지 않는은 별개로 카롤리나와 함께 자자) 그리고 이번 징수때… 아스모데우스에는 조금 처분을 해 주려고, 단단하게 결의했다. -님 「요컨데, 이기면 좋을 것이다? 파르스 왕국을 불퉁불퉁해, 피라미 스탠 왕국을 네토리해 주면 좋을 것이다? 그러면 이교도로부터 메시아교국을 구제 낸 영웅으로서 나의 평판은 자꾸 올라감. 전략적 요지인 피라미 스탠을 손에 넣는 것으로 안전 보장도 확실히 된다. 더해 풍부한 피라미 스탠 왕국을 굉장한 코스트도 걸지 않고 통치할 수 있다. 그리고 르나리에의 젖가슴도 손에 들어 온다. 역시 남자라면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보다…하이 리스크, 하이리턴이구나!!」테노히라크루 결국, 정책에 최선은 없다 있는 것은로 리스크, 로 리턴이나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인가. 어느 쪽을 선택할까는, 그 인물의 성격과 상황 나름. 그래서, 다음번. 에르큐르님, 상태를 되찾아 피라미 스탠을 괴롭힌다. 렘 리어(뿐)만 리스크를 지는 것은 너무 불평등… 렘 리어에 있어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이라면, 당연히 피라미 스탠 왕국에 있어서도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 에르큐르를 끼운 외상은 제대로향후 지불하는 일이 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3/215 ─ 제 21화 속국화 에르큐르와 르나리에의 결혼 보고를 (들)물은, 렘 리어 제국의 가신들은 모두 죽은 것 같은 눈을 띄웠다. 「폐하…」 「아무리 뭐라해도…」 「…농담이라고 말해 주세요」 「설마, 정말로 한다고는…」 「그저, 슬픕니다…」 「어이, 너희들!! 무엇이다, 그 눈은!! 마치 내가 뭔가 나쁜 일을 한 것 같지 않은가!!」 아니, 그래, 나쁜 일을 한 것이야, 너는. 「아무리 술에 취하고 있어, 잠에 취하고 있어, 덮침 되었다고 해, 보통 일국의 왕녀, 게다가 처녀와 몸을 겹칩니까? 폐하, 당신이라면 그것을 어떻게 될까 알겠지요…」 가르피스가 슬픈 것 같은 소리를 높인다. 에르큐르의 사실상의 양부모, 교육계의 한사람이며, 후견인의 혼자라도 있어, 그리고 자신의 아가씨의 약혼자가, 이런 일을 저지르면 누구라도 슬퍼질 것이다. 「뭐, 잘못한 것이니까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누구와입니까?」 가르피스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목이 메였다. 아스모데우스, 라고 대답하면 필연적으로 아스모데우스와의 계약 내용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러나 계약의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계약 위반이 된다. 「카, 카롤리나…일까?」 「폐하는 만나자 마자의 여성과 나를 오인합니까? 폐하의 나에게로의 기분은 그 정도였던 것입니까?」 에르큐르의 대답에, 카롤리나가 차가운 말을 건다. 에르큐르는 당황해 카롤리나에 손질한다. 「다, 다르다…그, 그렇지 않아다…」 「…가슴입니까?」 「헤?」 「가슴입니까!! 나의 가슴이 작기 때문에 안됩니까!!!」 카롤리나는 눈물고인 눈으로 에르큐르의 어깨를 잡아, 격렬하게 흔든다. 「기, 기다려! 벼, 별로 너는 작지 않을 것이다!! C컵도 있지 않은가!! 긴 귀족적으로는 거유…」 「적이다는건 무엇입니까! 적이다는 것은!! 즉, 전인종 기준이라고 작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 것이 아닙니까!!!!」 「오, 안정시키고! 전인종 기준이라면 C는 확실히 거유가 아니지만, 작은 가슴이 아니다!! 거, 거기에, 이봐요. 언제나 말하고 있을 것이다? 슬렌더인 너의 몸은 좋아한다고…」 「그러면, 무엇으로 그 젖가슴과 하룻밤을 같이 한 것입니까!!」 카롤리나는 에르큐르와 함께 따라 온 르나리에를 가리킨다. 젖가슴 취급을 당한 르나리에는, 왜일까 자랑스럽게 가슴을 폈다. 「그게 말이죠, 나도 별로 폐하를 한사람 차지해야지라든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에에, 당신은 황제인 것이니까, 복수의 여성과 결혼하는 것은 당연, 의무지요. 알고 있고 말고요. 그렇지만! 아무리 뭐라해도, 이 형태는 없는 것이 아닙니까? 게다가, 그녀는 혼혈 긴 귀족이군요? 결혼하는 의미가 전무가 아닙니까!!!」 역사상, 혼혈 긴 귀족이 황제가 되었던 것은 한번도 없다. 에르큐르와 르나리에의 결혼은, 후계자를 늘린다고 하는 이유에서는 조각도 의미가 없다. 「미, 미안…으음…벌충하기 때문에…허락해,?」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손을 잡아, 눈을 응시하면서, 필사적으로 사과한다. 카롤리나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피했다. 「…뭐, 이번에는 나도 나빴던 것입니다. 내가…그, 폐하와 함께 자고 있으면 이런 일로는 되지 않았고…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하지 말아 주세요?」 「알았다, 절대로 하지 않는다!!」 …이런 남자의 『절대로 하지 않는다』가 정말로 지켜질 수 있었던 것은 역사상, 얼마나 있을까? 「에에이, 옆으로부터 뒤죽박죽 시끄러!! 대체로,? 무엇으로 나 혼자만 꾸짖어지고 있는 거야? 확실히 나에게 죄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피해자인 것이야! 가해자는 이 녀석일 것이다!」 에르큐르는 르나리에를 가리킨다. 르나리에는 의외이다고 하도록(듯이), 얼굴을 찡그렸다. 「나, 강간되었는데」 「하고 있지 않다!! 『법률상 강간과 같은 죄에 거론된다』의와 『강간했다』의는 전혀 다르겠지만!!」 에르큐르가 한 것은, 『강간했다고 들어도 어쩔 수 없는 행위』여, 결코 『강간』은 아니다. 카롤리나라고 하는 약혼자가 있으면서, 자지 넣어 버린 것을 제외하면, 윤리상 에르큐르는 무엇하나 나쁜 것은 하고 있지 않다. 나쁜 것은 9할 9푼르나리에이다. 「그렇지만 처녀였다」 「알까!! 대체로, 만일 내가 너의 방에 잠입해 팬티 비켜 놓아, 성기에서도 관찰해 봐라. 나는 변태 쓰레기 자식으로서 비난 합창 될 것이다! 그런데, 무엇으로 너가 나의 방에 잠입해 나의 성기를 관찰하는 것은 용서되지? 이상할 것이지만!!」 그렇다면, 너… 『역』강간이라는 말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자명할 것이다… 「폐하, 조금 전부터 무엇에 화내고 계시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만…」 다리오스가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폐하는 정신적으로 다친 것입니까?」 「…아니, 별로」 「그러면…안의 상태는 어땠습니까?」 다리오스의 물음에, 과연 르나리에도 얼굴을 붉게 한다. 카롤리나도 다리오스를 비난 하는 것 같은 눈으로 본다. 하지만, 다리오스는 신경쓰지 않는다. 「어땠습니까?」 「굉장히 좋았다」 「그러면, 좋은 것이 아닙니까?」 「…뭐, 그렇다면, 그렇지만」 어딘가, 납득이 가지 않는다. 라고 에르큐르는 한숨을 쉬고 나서… 「뭐, 좋은 거야. 우선, 후라테스 3세와 이야기를 붙여 온다. …르나리에, 확실히 이 건은 너의 독단으로 좋다?」 「독단이라고 말하면, 독단. 그렇지만, 아버님은 나의 목적을 알고 있었다. 멈춤은 하지 않았지만」 설마, 후라테스 3세도 자신의 아가씨가 덮침 한다고는 조각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만일 그런 것을 하려고 기도하고 있었다고 알고 있으면, 틀림없이 멈추었다. 「그런가. 우선, 가르피스, 너도 와라. 그리고, 르나리에. 너도 말야」 에르큐르는 가르피스와 르나리에를 따라, 후라테스 3세의 바탕으로 향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피라미 스탠왕. 당신의 아가씨는 받는다. 불평은 아가씨의 교육 방법을 잘못한 과거의 자신에게 말한다」 「…네?」 후라테스 3세는 혼란하고 있었다. 무리도 없다. 어젯밤, 색기의 조각도 없는 아가씨가 자국보다 아득하게 국력이 위의 국가의 황제의 침실에 잠입해 덮침 해, 처녀를 흩뜨려 왔다고 말해지면 누구라도 곤혹할 것이다. 「르, 르나리에!! 너, 너는!!」 「데헷[혀내밀기]」 「데헷[혀내밀기]가 아니다!! 무엇을 하고 있다!!」 피라미 스탠왕은 머리를 움켜 쥔다. 그렇지만 냉정하게 되고 생각해 보면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 하면 나쁜 이야기는 아니다. 렘 리어 제국에 항복한 피라미 스탠 왕국을, 파르스 왕국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렘 리어 제국은 어젯밤인 채라면 확실히 지켜 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르나리에와 에르큐르가 남녀의 사이가 되어, 양국에 피의 연결을 할 수 있으면 이야기는 별도이다. 과연 렘 리어 제국도 친척이 된 나라를 버린다, 라고 하는 선택지는 취하지 않겠지. 거기에… 최악, 르나리에안에 흐르고 있는 아르샤크가의 피는 차세대에 계승해진다. 유리아노스가라고 하는, 세계에서도 유수한 명문의 피안에. 「…알았습니다. 부디 아가씨를 잘 부탁드립니다」 「아아, 이쪽으로부터도 아무쪼록 부탁한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우리 나라와 피라미 스탠 왕국과의 관계에 대해, 결정 사항을 말한다」 그 말에 후라테스 3세와 르나리에는 얼굴을 굳어지게 했다. 르나리에가 에르큐르에 달라붙는다. 「기, 기다려! 겨, 결정 사항은…」 「설마, 동맹의 조건에 대해 참견할 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너와의 결혼이 파산이 되어 내가 잃는 것은, 나의 평판. 하지만, 너가…아니, 피라미 스탠 왕국이 잃는 것은 모두다」 에르큐르는 다리를 괴고, 후라테스 3세를 업신여기도록(듯이) 노려본다. 「나는 렘 리어 제국의 황제, 에르큐르 일세. 렘 리어 제국과 그 신민의 이익을 최대한으로 우선한다」 후라테스 3세와 르나리에는 자신들에게 선택권이 없는 것을 깨닫는다. 에르큐르는 담담하게 결정 사항을 말한다. 「1개, 파르스 왕국과의 지금까지의 조약은 모두 파기해. 물론, 일전이라도 공납 돈을 지불해서는 안 된다! 2개, 피라미 스탠 왕국은 우리 나라 이외의 나라와 외교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금지한다! 외국과의 교섭은 모두, 렘 리어 제국을 통하는 것. 3개, 우리 나라는 파르스 왕국과 같이 하나에서 열까지 국방을 돌봐 줄 생각은 없다. 우리 나라의 군대가 달려 들 때까지, 피라미 스탠 왕국에는 자력으로 싸워 받는다. 그 때문에 군대의 보유를 허가한다. 다만, 군대는 렘 리어 제국과 같은 장비, 편성으로 하는 것. 또 보병을 한 개 군단, 궁병을 한 개 군단까지로서 그 이상의 병력의 보유를 금지한다. 당연, 기병이나 공성 병기의 보유도 금지다. 그리고 성벽이나 요새의 수축, 건조에는 반드시 렘 리어 제국의 허가를 뽑는 것. 4개, 무기의 제조를 금지한다. 모든 무기는 렘 리어 제국에서 구입해라. 5개, 방위 전쟁 이외의 전쟁을 금지한다. 상, 방위 전쟁인가 아닌가의 판단을 하는 것은 나다. 귀국은 아니다. 6개,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군대는 모두 렘 리어 황제의 통수권에 속한다. 7개, 관세율은 협정 관세로 한다. 8개, 렘 리어 황제는 후라테스 3세와 대등해, 피라미 스탠 왕국의 공동 통치자가 된다. 거기에 따라, 피라미 스탠 왕국에 있어서의 모든 법률은 양자의 연명으로 처음 효력을 가지는 것으로 한다. 9개, 차기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왕은 에르큐르 일세와 르나리에공주의 아들, 또는 아가씨로 한다. 후라테스 3세가 승하 했을 경우, 르나리에공주를 임시의 국왕으로 한다. 10, 이상 9개의 맹약을 위반했을 경우는 피로 가지고 갚아 받는다. 이상이다. 이의는 있습니까? 피라미 스탠왕」 후라테스 3세와 르나리에는 숨을 집어 삼킨다. (이것은…사실상의 속국, 아니속주화…이지만…) (이 내용이라면, 피라미 스탠 왕국은 확실히 존속할 수 있다!) 만일 에르큐르가 피라미 스탠 왕국이 멸망해도 괜찮은, 파르스 왕국에 주어도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여기까지 철저한 속국화는 하지 않는다. 피라미 스탠 왕국에의 지배를 강하게 하는, 라는 것은 은근히 피라미 스탠 왕국에의 방비를 강화한다고 하는 일을 의미한다. 거기에 피라미 스탠 왕국에 있어 기쁜 것은, 자주방위가 가능하게 된다고 하는 일이다. 자신의 군대를 가지는 것은, 피라미 스탠 왕국에 있어 비원이다. 라고는 해도, 신경이 쓰이는 것은 외교권 관세 자유권 입법권의 사실상의 접수다. 어떠한 지배가 되는지, 에르큐르의 선의에 맡길 수밖에 없다. (자, 어떻게 해? 거부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모두 마실까) 한편,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이것들의 조건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것이다. 피라미 스탠 왕국은 전략적 요소인 것으로,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눌러 두는 것에 결코 이익이 없는, 이라고 할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안전보장상 피라미 스탠 왕국을 속국화하는데는 큰 메리트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뭔가가 있을 때에 파르스 왕국에 돌아누을 수도 있다고 하는 점이다. 그러니까 피라미 스탠 왕국을 철저하게 속국화 시킬 필요가 있다. 10초정도의 침묵의 뒤로, 후라테스 3세는 수긍했다. 「알았습니다. 이 조건으로 받아들입시다」 「당신이 이성적인 왕으로 좋았다」 에르큐르와 후라테스 3세는 악수를 묶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4/215 ─ 제 22화 아파티아의 싸움순서 덧붙여서… 렘 리어 제국은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중장기병→카타후라크트 파르스 왕국은 중장기병→카타후라크트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되고 있습니다 무엇으로인가는 모른다 옛 비잔트인과 페르시아인에 들어줘 피라미 스탠 왕국과 동맹을 체결하면, 에르큐르는 즉석에서 군대를 남쪽으로 향했다. 르나리에를 길안내에 세우면서, 곧바로 알 시니어주에 쳐들어간다. 파르스 왕국의 군용도로를 이용할 수가 있어 행군은 타국 영내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서는 꽤 쾌적한 것이었다. 「앞으로 5일인가…」 밤, 에르큐르는 나머지의 거리와 행군 속도를 계산해 중얼거린다. 정찰 부대로부터의 보고에 의하면, 에르큐르가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경에 임박한 단계에서 파르스 왕국군은 진로를 바꾸고 있다. 그 후의 진로로부터, 그 목적지는 알 시니어주인 것이 거의 확정하고 있다. 파르스 왕국군이 진로를 바꾼 위치로부터, 알 시니어주까지는 약 450킬로 전후. 파르스 왕국군의 행군 속도는 평균 하루 15킬로정도이며, 파르스 왕국내의 군용도로를 이용해, 전속력으로 행군 한 곳에서 하루 20킬로를 넘는 일은 없다. 즉 최단이라도 23일은 걸린다. 한편, 에르큐르는 그리고 6일간으로 피라미 스탠 왕국의 수도를 점령해, 거기서 3일간 정지한 후, 알 시니어주까지 향했다. 피라미 스탠 왕국의 수도, 에르슈탓트로부터 파르스 왕국의 알 시니어주까지는 약 250킬로로, 렘 리어 제국군의 표준 행군 속도는 하루 25킬로인 것으로, 10일에 도착한다. 렘 리어 제국군이 알 시니어주까지 행군 하는데 19일. 파르스 왕국군이 알 시니어주까지 행군 하는데 23일. 즉 에르큐르는 4일, 파르스 왕국군보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하는 일이 된다. 「순조?」 「행군은 순조롭다. 하지만, 승리를 얻을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르나리에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대답한다. 「저쪽이 병수는 많다. 아무리 전략으로 이겨도…중요한 전쟁으로 뒤집어질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할까, 이 전쟁은 원래 방위 전쟁이었던 것이다?」 에르큐르의 목적은 원래, 파르스 왕국군의 격퇴이다. 그러니까 피라미 스탠 왕국의 영토 따위, 원래 필요하지 않았다. 최악, 돌아가 조차 주면 목적은 완수할 수 있던 것이다. 그러나… 르나리에와 에르큐르의 탓에 의해, 피라미 스탠 왕국의 렘 리어 제국 속국화가 확정했다. 이 단계에서, 당초의 전쟁 목적이 방위 전쟁은 아니고 반대로 침략전쟁으로 바뀌어 버렸다. 돌아가 주시는 정도의 승리와 영토를 획득할 수 있을 정도의 결정적인 승리. 같은 승리에서도, 난이도가 완전히 다르다. 「그래, 노력해」 「…내가 지면, 피라미 스탠 왕국은 확실히 멸망하겠어?」 남의 일, 이라고도 말하고 싶은 듯한 르나리에에 에르큐르는 얼굴을 찡그린다. 이미 피라미 스탠 왕국의 배반은 확정적. 파르스 왕국이 허락할 리가 없다. 무엇보다… 렘 리어 제국에 피라미 스탠 왕국이 강화 한 단계에서, 이미 피라미 스탠 왕국의 존속은 이상하지만. 「그러니까, 노력해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 밖에 말할 수 없고. 그렇지 않으면, 뭔가 해?」 르나리에는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에 가슴을 강압하도록(듯이) 껴안았다. 「별로 무리하지 않아도 좋지만」 「별로 무리가 아니다」 「정말로? 어째서?」 「…기분 좋은 것은 좋아」 르나리에는 얼굴을 조금 붉혀, 넋을 잃은 얼굴로 에르큐르를 올려본다. 에르큐르는 무심코, 침을 삼킨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런 두명에게 끼어들도록(듯이), 카롤리나가 고함 소리를 주어 달려 왔다. 카롤리나는 르나리에를 잡고 있는 팔이라고 반대측의 에르큐르의 팔을 잡아, 껴안는다. 「폐하! 이런, 매춘부 같은 여자와 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상대 합니다」 「무례한」 르나리에는 눈썹을 찡그린다. 과연 르나리에도 거기까지 (들)물으면 화가 난다. 「사실이겠지! 덮침 해, 폐하를 꼬득여!!」 「…작은 가슴의 비뚤어짐?」 「작은 가슴이 아니다!!! 당신의 가슴이 야무지지 못한 것뿐입니다!!」 몇 번이나 말하지만, 카롤리나의 가슴은 B에서의 C컵이며 이것은 긴 귀족적으로는 충분히 풍부한 (분)편이다. 긴 귀족은 AA사이즈도 드물지 않다. 르나리에의 D가 너무 굉장한 것만이다. 에? 시헤라자드는? 저것은 천년에 한 번의 인재이니까, 비교하는 것조차 어리석다. 「덧붙여서 르나리에, 쓰리 사이즈를 듣고(물어)도 좋은가?」 「위로부터, 82,57, 82」 「오오!!」 에르큐르는 무심코 감탄의 소리를 높인다. 꽤, 좋은 몸을 하고 있다. 「카롤리나는 어때?」 「80, 이소로쿠, 78입니다」 「너도 나쁘지 않구나」 뭐, 쓰리 사이즈로부터로는 컵수는 추정 할 수 없지만. 「어쨌든! 폐하는 나와 함께 잡니다. 나쁜 벌레가 오지 않도록, 내가 확실히 지킵니다」 「차기 피라미 스탠 왕국 국왕을 낳는다고 하는 사명이 나에게는 있다」 「모릅니다. 멋대로 단절해, 멸망해 주세요」 「그렇게 말할 수는 없다」 카롤리나와 르나리에가 에르큐르를 사이에 둬, 서로 노려본다. 에르큐르는 한숨 섞임에, 두명에게 말한다. 「나는 지금은 여자를 안을 생각은 없어? 병사의 사기가 떨어질거니까」 에르큐르는 병사에 대해서, 강간을 금지하고 있다. 거리에서 창관을 이용하는 것은 금지하지 않지만…최근에는 큰 거리에 체재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병사의 상당수는 금욕중이다. 적어도 병사가 금욕하고 있을 때에, 에르큐르가 카롤리나나 르나리에와 츗 츄 하고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여기의 밥은 모두 함께. 사기에 관련되기 때문에?」 「그래. 나도, 장군도, 병사도. 전원, 밥은 함께다」 르나리에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수긍해 대답한다. 여기 최근의 에르큐르의 식사는 딱딱한 빵과 스프 뿐이다. 미식가의 에르큐르로서는, 매우 불평하고 싶은 식사 내용이지만…그러나 병사도 같은 식사를 먹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 실제의 곳, 별로 에르큐르가 병사와 같은 식사를 취했다고 해 그 만큼병참이 가볍게 되는가 하면, 그런 것은 없다. 다만, 병사의 사기가 조금 떨어진다. 에르큐르는 그것을 신경쓰고 있다. 그 보람 있어인가, 병사의 에르큐르에의 지지는 두껍다. 황제 폐하가 자신들과 같은 환경에 몸을 둬, 괴로워해 주다니… 정말 병사 생각의 (분)편이다! 일생 붙어 옵니다!! 그렇다고 하는 느낌이다. 뭐라고도, 진묘한 이야기이지만… 어딘가의 섬나라라고, 수상이 튀김을 먹은 것 뿐으로 비난 되는 일이 있는 것 같은 것으로, 거기에 비슷한 것이다. 기분이라고 하는 물건은 중요하다. 「뭐, 우선 먼저 우리가 전장에 도착하는 이상 전장은 이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 점은, 유리하다. 거기에 연일 질질 끌어 돌려져, 무리는 피폐 하고 있다」 무엇보다, 벌써 알 시니어주에는 피라미 스탠 왕국으로부터 1000의 군대를 인솔해 철수 한 샤힌 장군이 있지만… 1000 정도라면, 무시해도 되는 수다. 「그렇지만, 폐하. 적이 이쪽에 도전하지 않고, 오로지 지켜에 사무치면 어떻게 합니까?」 「그것은 없다. 자국의 곡창지대에 3만 이상의 적국의 군대에 눌러 앉아져, 침을 흘려 보고 있을 수 있는 만큼 파르스의 장군은 겁쟁이여도 바보도 아닌 거야」 군대라고 하는 생물은 식충이다. 거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그 지역의 식량을 다 먹어 치워 버린다. 정의의 군대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군대가 통과하는 장소에서는 반드시, 약탈, 강도, 강간이 발생한다. 아무리 에르큐르가 군대의 규율을 철저히 해도, 말단까지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리고 틀림없이 현재 진행형으로 그러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군대란, 비유하면 코끼리다. 대량으로 밥을 먹어, 한 걸음 걷는 것만으로 대량의 벌레를 짓밟아 부순다. 다만 걷는 것만이라도 피해가 나오는데, 두마리의 코끼리가 장기간 싸우면 얼마나의 생명이 짓밟아 부숴지는지, 상상하는 것만이라도 무섭다. 까닭에 단기 결전이야말로, 파르스 왕국에 있어서는 바람직하다. 그러니까 에르큐르는 파르스 왕국은 지구전을 선택하지 않다, 라고 읽고 있었다. 「안심해라. 내가 지휘한다. 반드시 너희들 두명에게 승리를 보낸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카롤리나의 이마에 입술을 강압했다. 그리고 곧바로, 르나리에의 손을 잡아, 키스를 한다. 에르큐르가 미소지으면, 두 명의 얼굴에 주홍이 가렸다. 「그러면, 오늘은 빨리 잔다」 에르큐르는 두 명의 팔을 뿌리쳐, 씩씩하게 떠나 간다. 그리고 한사람이 되었을 때, 중얼거렸다. 「…아마, 그렇지만 말야」 그렇게 말하는 에르큐르의 표정에는, 그다지 여유가 없었다. 「어떻게 될까하고 생각했지만, 승리가 보여 왔군」 동시각, 카워드는 중얼거렸다. 현상, 이 상태를 반격하려면 카워드는 에르큐르에 대해서 결정적인 승리가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에르큐르가 결전을 바라지 않으면, 그것은 불가능이 된다.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상황에서는, 이기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그러나… 피라미 스탠 왕국의 속국화로 풍향이 바뀌었다. 에르큐르도 카워드와 같게, 결정적인 승리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틀림없고, 결전에 응해 온다. 되면… 「병력차이로 우수하는, 우리들이 유리하다」 에르큐르가 결전의 땅으로서 선택한 것은, 넓은 평야였다. 태양이 대지를 비추어, 끝없이 평탄한 지면이 퍼지고 있다. 지금은 렘 리어군이 밟아 망쳐 버리고 있지만, 본래는 밭이며, 수확기에는 일면을 금빛의 이삭이 다 메우는, 풍부한 토지다. 렘 리어군이 포진 하고 있는 것은, 그런 평야에게 있는 아파티아라고 하는 비교적 큰 마을이었다. 주민을 내쫓아, 본진으로 한 것이다. 「적병력은?」 「보병이 약 26000, 중장기병이 약 3000,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약 7000, 경기병 2000, 크로스보우 부대가 약 4000, 합계 42000」 「흠…최초의 보고와 조금 다르구나」 에르큐르는 먼 곳의 것…아직 안보이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곧 모습을 나타낼 파르스군의 대범한 견적을 (들)물어, 턱에 손을 맞히고 생각한다. (보병이 상정보다 적은…무리한 행군으로 수를 줄였는가. 기병이 증가한 것은, 나중에 원군이 달려 들었는지…그렇지 않으면 세고 잘못했는가…) 라고는 해도, 그다지 대세에 영향은 없다. 상, 에르큐르가 인솔하는 것은, 보병 2개 군단에서 합계 24000. 기병이 6개대대 7200. 궁병도 6개대대 7200. 그리고 새롭게 조직 한 경기병이 일개 대대 1200. 합계 약 39600이다. 약, 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행군과 전투로 다소 병력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실질적인 병력은 38000(정도)만큼이다. 그런데… 에르큐르는 병사들의 앞에 서, 그들의 얼굴을 확인한다. 병사들의 표정에는 조금, 불안한 기색이 있었다. 당연할 것이다. 상대는 지금까지 몇 번이나 렘 리어 제국을 물리쳐 온 파르스 왕국이다. 게다가, 적장은 카워드…파르스 왕국에서도 유명한 명장이다. 게다가, 병력에서도 지고 있다. 그런 그들을 둘러봐, 에르큐르는 큰 소리로 연설을 시작했다. 고용의 궁정 마술사가, 확성의 마술로 에르큐르의 소리를 확성 한다. 「제군, 적은 파르스 왕국에서 유명한, 카워드 장군이다. 너희들도 그 이름은 (들)물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당연하다. 어쨌든, 그 사산 8세의 심복의 한사람인 것이니까」 적은 강하다. 에르큐르는 은근히 병사들에게 말한다. 병사들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그러나, 다음의 말로 병사들은 에르큐르의 연설로 끌여들여진다. 「그러나, 제군. 그것뿐이다」 그것 뿐이란, 도대체 무엇인 것인가? 병사들은 얼굴을 올려, 에르큐르의 말을 기다린다. 「제군, 적은…군사가 없는 장이다」 힐쭉, 라고 에르큐르는 웃는다. 「파르스 왕국, 국왕 사산 8세는 신디라 원정에 향하고 있다. 파르스 왕국의 정예는 모두, 신디라 원정에 향하고 있다. …말하자면, 지금부터 우리들이 싸우는 적은 2급…아니, 3급 레벨의 적이다. 게다가, 연일의 행군으로 그들은 피폐 하고 있다」 이로 정연하게에르큐르는 말한다. 「한편, 너희들은 정예다. 내가 처음부터 길러내, 그리고 지금까지 몇번이고 적을 깨어 온 정예중의 정예이다. 게다가, 휴식도 충분하다. 그런 너희들이, 그와 같은 2급, 3급의 병사에 지는 것이 있으리라? 아니, 없을 것이다. 적어도, 나는 너희들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에르큐르는 병사를 고무 한다. 서서히 병사들의 얼굴에 자신의 색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그리고…너희들의 지휘관은, 장군은, 군주는 누군가?」 「「「황제 폐하입니다!!」」」 병사들은 큰 소리로 외친다. 에르큐르는 크게 수긍했다. 「그 대로! 최강의 군사를, 최강의 장군이 인솔한다. 무엇을 무서워할 필요가 있다!! 아니, 없을 것이다. 그렇다?」 「「「그 대로입니다!! 황제 폐하!!!」」」 병사들은 힘껏 외친다.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자!! 무리에게 진정한 전쟁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겠는가!!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황제 폐하 만세!! 황제 폐하 만세!!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자, 제군. 병사들과는 달라, 너희들에게 달콤한 말을 걸 생각은 없다. 이 싸움, 매우 어려운 물건이 된다. 승률 9할, 이라고 말하고 싶은 곳이지만…뭐 3할 정도 있으면 좋은 (분)편일 것이다」 연설 종료후, 에르큐르는 장군들…가르피스, 에드몬드, 카롤리나, 다리오스, 오스칼을 모아, 그렇게 말했다. 싸우지 않고 이긴다. 또는 이길 수 있는 싸움 밖에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는 장군은 틀림없이 명장이지만, 그런 명장은 이야기안 뿐이다. 실제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그리고 아무리 이길 수 있다고 추측해도 우연에 의해 패배하거나 또는 이길 수 없는 싸움을 강요당할 때도 있다. 진정한 명장이라면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은 진정한 명탐정이라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해결한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과 동일하다. 병사들의 앞에서는 절대로 이긴다고 단언하는 에르큐르 그렇지만 심복의 부하, 장군들에게까지 거기까지 단언할 수 없다. 에르큐르가 이번 싸움으로 보증할 수 있는 승률은 3할이 좋은 곳이다. 병력차이, 라고 하는 것은 그 만큼 큰 요소이다. 「병사들에게는 적은 2급, 3급이라고 말했다. 아아, 확실히 보병에 관해서는 2급, 3급…자칫 잘못하면 4급 레벨이다. 그러나 기병은 최고급이다. 게다가 우리들보다, 5000도 수로 웃돌고 있다」 담담하게, 에르큐르는 사실만을 말한다. 「까닭에 이 싸움, 얼마나 기병을 전장으로부터 배제해, 그리고 보병에서 대결(결착)을 붙일까에 걸려 있다」 렘 리어군이 유일, 파르스군에 우수하고 있는 것은 보병의 질이다. 까닭에 보병만의 싸워, 그것도 수의 차이를 뒤집듯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좋은가? 지금부터 작전을 전한다. 작전 이름은 『기술사의 오른손』이다」 에르큐르는 반죽에 가다듬은, 작전을 장군들에게 전했다. 그리고 장군들의 얼굴을 바라본다. 장군들의 표정에 불안은 없다. 다리오스는, 작전 이름과 포진도를 비교해 히죽히죽 미소를 띄우고 있다. 그의 내심을 읽어 푼다면, 「폐하는 좋은 네이밍 센스를 가지고 있구나」라고 말한 곳인가. 「이의와 의문은?」 「「「없습니다!!」」」 장군들의 대답에,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좋다!! 그럼, 제군의 분투를 기대하고 있다.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간단하게 이기게 해서는 받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샤힌 장군」 「전구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적도 같은 것」 에르큐르가 장군들에게 작전을 설명하고 있었을 무렵, 카워드와 샤힌도 또 작전을 가다듬고 있었다. 「샤힌 장군. 나쁘지만, 이번에는 나의 지휘하에 들어가 받아요?」 「알고 있고 말고요. 당신의 지휘에 따릅니다. 그럼, 작전은?」 샤힌은 카워드에게 묻는다. 카워드는 평탄한 소리로 답했다. 「우리는 병수로 웃돌고 있다. 하지만, 보병의 질로 패배하고 있다. 거기에…렘 리어의 궁병도 귀찮음. 되면, 역시 승패는 기병으로 대는 것이 확실」 보병에서 적을 받아 들여, 양익의 기병으로 감싼다. 확실히, 왕도의 전술. 이번에는 그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렘 리어 황제도 예상이 끝난 상태일 것이다. 그러니까 렘 리어 황제는 어떻게든 해. 기병을 전장으로부터 배제하려고 한다. 까닭에… 「샤힌 장군. 당신에게는 기병의 지휘를 맡기고 싶다. 적장가르피스 장군을 깨어, 적의 옆구리를 분쇄해 받고 싶다. 할 수 있습니까?」 「가르피스 장군입니까. 상대에 부족은 없군요」 씨익 샤힌은 미소를 띄운다. 샤힌은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지략보다 무력의 인간이다. 「보병은 내가 지휘해, 어떻게든 갖게한다. 당신이 승패의 열쇠다」 「알고 있어요. …아브라다즐신의 가호를. 우리들에게 승리를」 「에에,…아브라다즐신의 가호를. 우리들에게 승리를」 그리고 한동안, 양군은 작전 대로의 전투 대형에 재편성, 그리고 천천히와 서로 접근했다. 제일도 부장 부장 부장 카워드샤힌 ◇◇ □□□ 0000 000 □□□□□ ▽▽▽ ★★★★★★ ▲◆ ■■●● ▲▲▲ ●●●●■■■●● ▲▲ 에드몬드오스카르에르큐르다리오스가르피스 카롤리나 흰색…파르스 왕국군. 기호 1개로 약천. 이름은 지휘관. △…중장기병 0…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경기병 ☆…크로스보우 부대 □…보병 흑…렘 리어군. 기호 1개로 일개 대대. 이름은 지휘관.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경기병 ★…롱보우 부대 ■…파이크 부대 ●…하루 버드 부대 에르큐르는 우선, 우익을 두껍게 해 그 만큼 좌익을 얇게 했다. 그리고 우익의 지휘를 다리오스에, 좌익의 지휘를 오스칼을 빙자했다. 이것을 본 카워드는 에르큐르의 목적이, 사선진에 의한 편익포위라고 노려봐, 렘 리어 우익에 대응하는 파르스 좌익을 두껍고, 그 만큼 우익을 얇게 했다. 그리고 다리오스의 맹공에 참기 위해서(때문에), 파르스 좌익의 지휘를 스스로 맡아, 중앙과 우익을 부장에게 맡겼다. 그리고 두꺼운 렘 리어 우익을 파괴하기 위해서, 대응하는 파르스 좌익 기병을 두껍게 해, 그리고 무력에 뛰어나는 샤힌을 배치. 한편, 파르스 우익 기병도 충분히 두꺼움 해, 부장을 빙자했다. 이것을 본 에르큐르는 카워드와 같게 명장인 샤힌에 대응하기 위해(때문에), 렘 리어 우익 기병의 지휘를 가르피스를 빙자해, 그리고 많은 기병을 배치. 그리고 나머지의 기병을 렘 리어 좌익에 배치해, 적은 분 에드몬드와 카롤리나의 2매를 배치했다. 그리고… 각각 서로 완성한 전투 대형을 봐, 양자는 중얼거린다. 「과연…」 「예상대로, 인가」 에르큐르, 카워드는 양자들에게 미소를 띄웠다. 서로의 손바닥은 대부분 읽을 수 있다. 그리고는 어느 쪽이 보다, 깊게 읽어들이고 있을까다. 이리하여… 세상에 유명한 『아파티아의 싸움』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PC는 괜찮아 스마트폰은 모른다 마술사의 오른손, 이라고 하는 작전 이름이 생각보다는 큰 힌트 덧붙여서 마술사는 에르큐르의 일로, 오른손이라고 하는 것은 렘 리어군우익의 일이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5/215 ─ 제 23화 아파티아의 싸움파 아마, 스마트폰의 사람은 pc판 사이트로 전환하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우리들에게 신의 가호를!! 우리들에게 승리를!! 우리들에게 신의 가호를!! 우리들에게 승리를!!」」 아파티아의 싸움은 최초, 렘 리어군의 롱보우 부대의 일제사로 시작되었다. 크로스보우 부대의 사거리 거리를 아득하게 넘는, 2백 미터 이상 멀어진 위치로부터 화살을 비같이 퍼부은 것이다. 「! 바, 바보 같은…그 거리로부터 화살이 닿는이라면?」 「후흥, 어때, 우리 나라의 신병기는」 렘 리어군의 발하는 화살은 눈 깜짝할 순간에 파르스군의 크로스보우 부대를 구축해 나간다. 「젠장, 크로스보우 부대를 내리게 할까…보병, 앞에!」 카워드는 이대로 교전해를 하고 있어도, 일방적으로 당할 뿐(만큼)이라고 판단 해 크로스보우 부대를 후방에 이동시켜, 보병을 전진시켰다. 그 움직임을 본 에르큐르도 또, 롱보우 부대에 화살을 쏘게 하면서 철수시켜, 그리고 보병을 앞에 낸다. 최초로 격돌한 것은, 카워드 인솔하는 파르스 좌익과 다리오스 인솔하는 렘 리어 우익이다. 쌍방, 전투 대형으로부터 나오고 있으므로 자연히(과) 먼저 충돌한 것이다. 「지금 여기서, 이겨 버려도 좋구나? 폐하」 다리오스는 힐쭉 미소를 띄워, 교묘한 지휘로 파르스 좌익을 밀어넣어 간다. 정예인 렘 리어의 보병을 우익에 집중해, 좌익을 억지로 격파한다. 에르큐르의 작전 그 1이다. 그러나 카워드도 지지 않았다. 「과연, 세상에 유명한 다리오스전이다. 그러나…나도 『사산 8세의 창』이라고 말해진 장군이다. 그렇게 거뜬히 돌파시키지 않다」 약병이며, 창의 길이에서도 렘 리어에 뒤떨어져, 게다가 연일 질질 끌어 돌려져 피폐 하고 있는 파르스의 보병이지만… 카워드의 교묘한 지휘에 의해, 가까스로 다리오스의 맹공을 막는다. 이것에는 다리오스도 관심의 소리를 높인다. 「헤에…하네요. 그러면…이 녀석은 어떨까?」 다리오스는 최우익의 하루 버드 부대에 호령을 보낸다. 그러자, 하루 버드 부대가 한 개의 살아있는 생물인 듯 움직여, 파르스 좌익의 좌측면의 공격으로 옮긴다. ※렘 리어 우익(파르스 좌익)의 그림 ↑(밀어넣어지는 파르스군) □□ □□□□□● □■■□□● ← ■■■●●● ↑ →→ ↑(밀어넣는 렘 리어군) 힘으로 집어넣지 않았으면, 하루 버드 부대에서 측면공격해. 에르큐르의 작전 그 2다. 보통의 장군과 병사에서는 불가능한 움직임 그렇지만 정예인 렘 리어 보병과 다리오스의 실력을 에르큐르는 믿은 것이다. 그리고 그 기대에 응해, 훌륭히 측면으로 주위 붐비었다. 그러나… 「그 손은 예상이 끝난 상태다. …최좌익에는 가능한 한, 강한 병사를 우선해 배치해, 그리고 측면으로 주위 붐비어졌을 때에는 대응하도록(듯이), 지시를 내려 두었다」 미리, 측면으로 주위 붐비어진다. 라고 알고 있으면 대처가 하자는 얼마든지 있다. 다리오스, 카워드의 지휘 능력은 거의 호각. 이리하여, 렘 리어 우익과 파르스 좌익의 움직임은 교착했다. 한편, 그 무렵 에드몬드, 카롤리나 인솔하는 렘 리어 좌익 기병과 파르스 우익 기병의 기병은 격렬한 사투를 펼치고 있었다. 「에리고스!!!」 카롤리나의 검이 차례차례로 파르스 기병을 베어 찢어 간다. 어떻게 되는 갑옷을 몸에 걸치고 있어도, 카롤리나의 에리고스로 벨 수 없는 물건은 없다. 그러나… 수가 많았다. 렘 리어군좌익 기병과 파르스군우익 기병의 병력차이는 2배 이상 있다. 「안드로마리우스!!」 에드몬드도 차례차례로 적으로부터 무기나 방어구를 빼앗아, 검을 휘둘러 적을 찢어 간다. 카롤리나, 에드몬드의 활약에 의해 렘 리어 기병은 가까스로 파르스 기병과 싸워지고 있었다. 어느 정도 싸우면, 두 명은 눈짓 해 뒤꿈치를 돌려준다. 자주(잘) 훈련된 기병은, 두 명의 뒤를 쫓아 반전해, 도망치듯이 철수 한다. 그것을 파르스 기병이 쫓아, 따라 잡힐 것 같게 된 순간에 렘 리어 기병이 반전해, 다시 싸운다. 에드몬드와 카롤리나가 에르큐르로부터 주어진 역할은 다만 1개. 기병을 전장으로부터 배제하는 것이다. 이길거라고는 한 마디도 말해지지 않았다. 즉 시간 벌기만 할 수 있으면 좋은 것이다. 상, 렘 리어 제국의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은 무게를 살린 돌격이 최대의 이점이지만… 그 만큼, 기동력이 없어지기 (위해)때문에 이번 같은 싸우는 방법에는 적합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최저한의 갑옷 이외는 제외해, 홀가분한 형태로 싸우고 있었다. 경량화한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을 카롤리나가 인솔해, 적의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와 경기병을 받아 들여, 측면으로부터 에드몬드가 주위를 둘러싸고 적을 교란. 어느 정도 싸우면, 다시 퇴각. 에드몬드, 카롤리나는 이것을 몇 번이나 반복해, 시간 벌기에 사무치고 있었다. 한편, 렘 리어군우익 기병 인솔하는 가르피스와 파르스군좌익 기병 인솔하는 샤힌은 에드몬드나 카롤리나를 웃도는 만큼, 격렬한 싸움을 하고 있었다. 「아몬!!」 작열의 불길을 감긴 가르피스의 창이, 샤힌에 덤벼 든다. 가르피스의 고유 마법 『신속 2』(와)과 『금강력 3』, 그리고 혈통 마법인 『우리 검은 황제를 위해서(때문에)』, 한층 더 불길과 예지의 대정령 『아몬』의 맞댐기술. 보통 인간이라면, 일격으로 바람에 날아가, 뜬 숯이 된다. 하지만… 「크로셀!!」 얼음에 덮인 샤힌의 대검이, 가르피스의 창을 연주한다. 얼음과 불길이 부딪쳐, 수증기의 안개가 발생한다. 얼음과 학문의 대정령 『크로셀』. 서열 49위, 지위는 공작. 샤힌의 계약 정령이다. 또 샤힌도 가르피스와 같게 복수의 마법을 겹치고 걸고 하고 있어, 서로의 속도, 완력은 거의 호각. 『사산 8세의 검』샤힌과 『맹화』의 가르피스. 승패는 붙지 않는다. 하지만…가르피스의 목적은 승패를 붙이는 것은 아니다. 샤힌을 발 묶기 계속 하는 것 다. 어느 정도 싸우면, 역시 가르피스는 뒤꿈치를 돌려주어 철수 한다. 그것을 샤힌은 쫓는다. 만일 샤힌이 가르피스를 무시해, 렘 리어군보병의 측면을 공격하려고, 방향을 전환하면… 곧바로 가르피스가 반전해, 샤힌들의 옆구리를 후려갈기러 온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샤힌은 가르피스를 쫓아, 넘어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 「멈추어라! 가르피스가레아노스!! 언제까지나 도망치지마!!」 「아아, 알았어. 샤힌이야!!」 다시 가르피스는 도망치는 것을 그만두어, 샤힌과 싸움을 시작한다. 그것을 신호에, 렘 리어군기병과 파르스군기병의 싸움도 시작된다. 「할 수 있으면, 이러한 싸우는 방법은 아니고, 정면에서 당당히 싸우고 싶은 물건이다!!」 가르피스의 혼신의 일격. 그러나 샤힌은 그것을 막아 보인다. 「그러면 도망치지 않으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반격, 신속의 참격을 가르피스에 발한다… 하지만, 가르피스는 그것을 피해 보인다. 「흥! 설마, 일대일의 일대일 대결을 해 준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수의 차이로 여럿이 달려들어 죽일 생각일텐데!!」 「당연하다! 그것이 전쟁이라는 것!」 가르피스, 샤힌의 일진일퇴(한번 전진 후 물러남)의 공방은 계속된다… 그 무렵, 에르큐르는 이마에 땀을 흘리면서, 중앙을 지휘하고 있었다. (양익은 아직 가지고 있는…이, 얼마나 가지는지 모른다. 다리오스의 적좌익에의 공격은 실패…정면에서의 힘밀기도, 하루 버드 부대의 기동력으로 주위 붐비는 작전도 실패…) 벌써 에르큐르가 준비한, 3개의 책중 2개가 불발에 끝나 있다. 이미, 마지막 하나에 걸 수밖에 없다. (…완전히, 어딘가의 여자의 탓으로 이런 줄타기의 싸움을 강요당한다고는) 그러나, 에르큐르의 표정에는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에르큐르는 즐기고 있던 것이다. 이 아슬아슬한의 상황을. 대승리와 대패북의 줄타기를. 「…제일대대, 앞으로 세 걸음 내려라. 제 2대대는 나머지 두 걸음, 제 3대대, 너무 내린다. 한 걸음 앞에」 절묘한 지휘로, 에르큐르는 조금씩 중앙의 보병을 후퇴 시키고 있었다. 대열이 무너지지 않도록, 적이 위화감을 기억하지 않는 정도로.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오스칼에게 전해라. 중앙의 준비는 갖추어졌다. 뒤는 너의 판단으로 하라고」 에르큐르로부터 오스칼의 곁으로, 전령의 말이 달렸다. 「…과연, 알았다. 폐하에는 반드시 승리를 가져온다고 전언 해 줘」 오스칼은 전령병에 그렇게 말하고 나서, 지휘하러 돌아온다. 격전이 전개되고 있는, 양익의 기병. 그리고 렘 리어군우익 다리오스와 파르스군좌익 보병 카워드의 공방. 중앙 보병의 술책. 오스칼의 지휘하는 렘 리어군좌익 보병과 파르스군우익 보병과의 싸움은 그런 것과는 무연의, 온화한 것이었다. 당연할 것이다. 이 싸움의 주전장은(렘 리어군으로부터 봐) 우익 보병과 양익의 기병이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포진도를 보면,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 그래 생각되어 버린다. 에르큐르가 좌익은 아니고 우익에 병력을 집중시켜, 그리고 좌익에는 무명인 오스칼을, 우익에는 유명한 다리오스를 배치한 것은… 우익에 전력을 보내, 우익으로 대결(결착)을 붙이기 (위해)때문에…는 아니게 카워드의 의식을 우익에 피하기 (위해)때문이다. 마술사는 오른손을 올리는 것은…손님의 의식을 오른손에 집중시키기 (위해)때문에. 오른손에는 종도 장치도 없지만…그러나 왼손에 종과 장치를 숨기고 있다. 에르큐르가 우익에 모든 전력을 따랐다…인가같이 보인 것은 좌익의, 특히 오스칼의 실력을 숨기기 (위해)때문이다. 「좋은가, 오스칼. 적은 너의 실력을 모른다. 그러니까 파르스군우익의 장은 굉장한 상대가 아니다. 그리고 다리오스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는 카워드는 우익에까지 의식이 돌지 않는다. …병수는 거의 호각, 그러면 뒤는 장군과 병사의 질로 정해진다. 병사의 질은 우리가 이기고 있다. 뒤는 너가 파르스군우익 보병의 지휘관에게 이길 뿐이다. …이 싸움, 가장 중요한 것은 너의 움직임. 나의 포위망을 돌파했을 때와 같은 힘을 내라. 그러면…이 싸움, 우리들 승리다」 오스칼은 에르큐르의 말을 생각해 낸다. 반란에 참가한 자신에게, 이만큼 기대해, 중요한 일을 맡겨 주고 있다. 대답하지 않으면, 불충이라는 것이다. 「전군! 이것보다 반격으로 변한다!!」 오스칼의 호령에 따라, 각 대대장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긴 행군과 장시간의 전투로 피로가 모여 있던 파르스군에 대해서, 힘을 세이브해 저축하고 있던 렘 리어군이 단번에 덤벼 든다. 오스칼의 교묘한 지휘에 의해, 매끄럽게 렘 리어군좌익이 움직여, 일부가 파르스군우익의 측면으로 주위 붐빈다. 돌연의 공세에, 파르스군의 장군은 뒤따라 갈 수가 없었다. 주위 붐빈 하루 버드 부대는 곧바로, 파르스군우익의 측면을 강습했다. 그리고… 제 2도 □ ↑ □□□□● ■■□□● ★●□□□☆☆☆☆□■■●●★ ★●●●□□□■★★ ★■■■ 000◇◇◇ ▽▽▽0000 ◆▲ ▲▲▲▲▲ 오스칼은 파르스군우익 보병의 측면의 일부의 병사를 패주 시켜 버린다. 그대로 한층 더 밀어넣으면서, 파르스의 오른쪽 옆구리에 강한 타격을 주어 간다. 그러자… 제 3도 □ □ ↑ ↑ □□□□● ★● ■■□□● ★●□□☆☆☆☆□■■●●★ ★●●□□□■ ★★ ■■■ 000◇◇◇ ▽▽▽0000 ◆▲ ▲▲▲▲▲ 파르스군우익 보병은 눈 깜짝할 순간에 무너져 간다. 「히에에에에!!」 「무, 무엇이 일어나고 있지?」 「측면이 붕괴했어!!」 「도망쳐라!!!」 「기다려!! 도망치지마!!」 파르스군의 우익을 인솔하고 있던 부장은, 어떻게든 혼란 상태의 병사들을 눌러 전투 대형을 유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노력은 여물지 않고 빗의 이빨이 빠지도록(듯이) 파르스군우익 보병은 무너져 간다. 「그 남자가 적장이다!! 파악해라!!」 「「오오오오!!!」」 오스칼의 호령으로, 병사들이 부장에게 덤벼 든다. 렘 리어군의 하루 버드 부대는 차례차례로 호위의 병사를 넘어뜨려, 부장을 붙잡아 버린다. 사령관을 누를 수 있었던 파르스군우익은 완전하게 기능을 정지한다. 게다가 거기에 렘 리어군의 롱보우 부대의 공격이 더해진다. 그리고… 제 4도 ★★ □□□□ ●●■■ □□●●● ★●☆☆☆☆□●★ ★●□□□■■■★★ ■■■ 000◇◇◇ ▽▽▽0000 ◆▲ ▲▲▲▲▲ 승패는 정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6/215 ─ 제 24화 아파티아의 싸움급 「각하!! 우익이 붕괴하고 있습니다!! 벌써 적의 공격이 중앙에 이르러, 심대한 피해가 나오고 있습니다!!」 「읏구…설마, 우익이 돌파된다고는…」 카워드는 머리를 움켜 쥔다. 결코 카워드가 우익에 보낸 장군은 무능하지 않다. 평범한 것이긴 하지만, 그 나름대로 우수한 남자였다. 동수끼리의 싸움이라면, 다소 질의 차이가 있었다고 해도 충분히 갖게할 수 있을 뿐(만큼)의 실력이 있는 장군일 것이었다. 그러나… 「이 내가…렘 리어군의 련도를 오인했어? 아니…오인한 것은 장의 실력인가. 설마, 렘 리어의 인재의 층이 이 정도 두껍다고는…」 자신이 또 한 사람 있으면… 카워드는 한숨을 붙는다. 카워드라면 우익을 갖게하는 것은 가능했다. 오스칼에 패배하는 일은 없고, 렘 리어의 공격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었을 것이다. 혹은 샤힌이 또 한 사람 있으면… 그러면 카롤리나, 에드몬드의 두 명을 압도해 기병으로 측면을 찌를 수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혹은 좀 더, 보병의 질이…아니, 행군으로 피폐 하고 있지 않으면… 기병이 좀 더 수가 있으면… 그리고 아주 조금, 아주 조금에서 카워드는 이길 수 있었다. 하지만, 승리를 줍기 위한 말이…아무래도 부족했다. 그것이 카워드의 패인이었다. 「적어도 폐하가 계(오)시면…」 카워드는 자신의 주군인, 사산 8세를 떠올린다. 사산 8세라면, 에르큐르의 잔재주를 간파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능숙하게, 사용해 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산 8세는 여기에는 없다. 지금,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자신만큼이다. 「…철수 한다. 전군에 철수 명령을 내려라. 너가 군사를 인솔해 철수 해라. 나는 전을 한다」 「…알았습니다」 카워드의 부관은 조용하게 수긍해, 철수의 준비를 시킨다. 한편, 카워드는 한숨을 붙고 나서… 「우선, 병사를 무사하게 돌려주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그렇게 중얼거리고 나서, 얼마 안되는병을 인솔해 렘 리어군으로 향한다. 벌써 오스칼 인솔하는 렘 리어군좌익은 회전문과 같이, 파르스군중앙에 이르고 있어, 렘 리어군중앙과 함께 파르스군중앙을 협공으로 하고 있었다. 그리고 렘 리어군우익을 인솔하는 다리오스는, 동요가 퍼져 보조가 무너진 파르스군좌익에 맹공을 더하고 있어 이쪽도 붕괴 직전이다. 카워드는 일순간의 판단으로, 중앙은 이미 살아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파르스군좌익의 재건을 위해서(때문에), 얼마 안되는 수세를 인솔해 혼란의 와중에 뛰어들었다. 「풀 앙금!!」 창과 노회 대정령 『풀 앙금』을 카워드는 소환했다. 그리고 말을 타, 창을 자재로 털어 렘 리어병을 넘어뜨려 간다. 「참고 버텨라!! 등을 보이면 죽겠어!!」 병사를 고무 하면서, 어떻게든 전선을 유지한다. 부관이 후방의 군사를 정리해 올려, 철수 할 때까지의 시간을 버는 때문이다. 소리를 지르면서, 창을 휘두르고 있으면…카워드의 눈에 한사람의 남자가 옮긴다. 『흑표』의 다리오스. 자신과 일진일퇴(한번 전진 후 물러남)의 공방을 해 보인, 에르큐르의 심복의 부하의 한사람. 「다리오스!!!」 카워드는 말의 배를 차, 렘 리어병을 발로 차서 흩뜨리면서 전선까지 나온 다리오스에 돌격 한다. 「일대일 대결, 최…최근에는 그다지 하고 있지 않겠지만…뭐, 좋을 것이다」 자신의 곳에 돌진해 오는 카워드를 봐, 다리오스는 힐쭉 미소를 띄운다. 조금 전부터 들이마시고 있던, 대마의 담뱃대를 지면에 버려, 전신에 마력을 보낸다. 다리오스의 눈이 붉게 물들어, 털이 거꾸로 서, 근육이 부풀어 오른다. 긴 송곳니가 날카롭게 성장해 송곳니에게 변화해 나간다. 손톱은 길고, 날카롭고, 단단하게 변화한다. 얼굴은 인간의 것과는 바뀌어, 표범에게 가까워져 간다. 『수화』 정령술이 긴 귀족의 비장의 카드이다고 한다면, 다리오스와 같은 수인[獸人]족의 비장의 카드는 이 『수화』다. 무엇보다, 긴 귀족의 『정령술』같이 사용자에게 의해 같은 『수화』에서도 완전히 꺼낼 수 있는 힘이 다르지만… 일시적으로 몸을 동물에 가까운 형태에 변화시키는 것으로, 오감이나 신체 능력을 폭발적으로 상승시킨다. 순간적인 신체 능력은 긴 귀족을 웃돈다. 결점이 있다고 하면, 일시적으로 지능이 저하하는 것으로 너무 장시간, 그리고 『깊다』수화를 하면, 인간에게 돌아올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곳인가. 「가겠어!!」 다리오스는 말의 배를 찬다. 말은 강력하고, 지면을 찼다. 말을 시작으로 하는, 짐승의 능력을 보다 꺼낼 수가 있다, 라고 하는 것도 『수화』의 능력의 1개이다. 마력을 말에 보내, 말의 신체 능력도 강화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 너무 하면 말이 죽어 버리지만. 「각오!!」 「죽어라!!」 다리오스의 손톱과 카워드의 창이 부딪친다. 일격으로 다리오스의 손톱이 부서진다. 「우리 창…최상위 무기 정령 『풀 앙금』은 어떻게 되는 것도, 관통할 수가 있다. 비유해, 아무리 단단한 금속일거라고, 실태가 없는 마력이어도…그리고 금속보다 단단한 수인[獸人]족의 손톱이든지!!」 한층 더 연달아서, 카워드는 창을 휘두른다. 카워드의 창이 다리오스의 심장에… 「읏구…」 카워드가 신음소리를 올려, 낙마한다. 그 등에는 화살이 꽂히고 있었다. 다리오스는 놀라, 주위를 바라본다. 그러자… 먼 곳에 화살을 맞추고 있는, 에르큐르의 모습이 눈에 뛰어들어 왔다. 다리오스와 눈을 맞춘 에르큐르는, 윙크를 날린다. 빚 1개, 다? 라고도 말하고 싶은 듯했다. 「…살아났어요, 폐하」 다리오스는 한숨 섞임에, 수화를 푼다. 역시 익숙해지지 않는 것을 해야 할 것은 아니다. 다리오스는 카워드의 목을 잡아, 내건다. 「적장은 파악했다!! 항복해!!」 이것에 의해, 파르스군보병은 완전하게 사기를 잃어, 대부분이 렘 리어군에 항복했다. 「어떻게 해? 아직 하는 거야, 샤힌전」 「…흥」 파르스군의 보병 부대가 완전하게 붕괴해, 이미 전국을 뒤집을 수가 없게 된 단계에서 샤힌은 뒤꿈치를 돌려주었다. 「언젠가, 이 승부의 대결(결착)을 붙이게 해 받겠어?」 「그렇다, 다음은 온전히 싸울 수 있으면 기뻐」 샤힌은 기병을 인솔해, 전장으로부터 이탈한다. 샤힌이 철수 한 것으로, 카로리나에드몬드와 대치하고 있던 파르스 기병도 또 샤힌의 뒤를 쫓도록(듯이) 전장으로부터 떠났다. 이리하여, 렘 리어군의 승리는 확정했다. 『아파티아의 싸움』 교전 세력 렘 리어 제국(피라미 스탠 왕국) VS파르스 왕국 렘 리어 제국 주된 지휘관…에르큐르 일세, 다리오스레파드, 오스카르아르몬, 가르피스가레아노스, 카로리나가레아노스, 에드몬드에르드모트, (르나리에아르샤크). 병력 보병 2개 군단 24000 중장기병 6개대대 7200 궁병 6개대대 7200 경기병 일개 대대 1200 합계 약 39600 손해 보병 약 2000 잔존 보병 약 22000 중장기병 약 2000중장기병 약 5200 궁병 약 200 궁병 약 7000 경기병 약 400 경기병 약 800 합계 약 4600 합계 약삼오 000 파르스 왕국 주된 지휘관…카워드카르딘티나, 샤힌샤르르칸. 병력 보병 약 26000 중장기병 약 3000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약 7000 경기병 약 2000 크로스보우 부대 약 4000 합계 약 42000 손해 보병 약 21000(도망 6000, 사망자 5000, 항복 10000) 중장기병 약 700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약이치조 00 경기병 약 300 크로스보우 부대 약 2000(사망자 1000 항복 1000) 합계 약 25삼 00 잔존 보병 약 5000 중장기병 약약간 00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약 5 700 경기병 약일 700 크로스보우 부대 약 2000 합계 16 700 결과 렘 리어 제국의 승리 영향 렘 리어 제국의 피라미 스탠 왕국, 속국화가 확정. 동방 방면의 국경 안정. 역사적 의의 수백년만에 렘 리어 제국이 파르스 왕국에 승리. 에르큐르제의 권위, 상승. 아마 샤힌이나 카워드크라스가 또 한 사람 있으면 오스칼을 되튕겨낼 수 있었으므로, 파르스가 이기고 있었습니다 「그랬다면」입니다만 생각보다는 줄타기인 승리…라고 해도 한 번 전투 대형을 무너뜨려 버리면 전과는 확대해 마음껏 4600의 손해로 25삼 00을 갈아으깼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7/215 ─ 제 25화 평화교섭전 싸움의 뒤, 렘 리어군은 한층 더 남쪽으로 3일 진군 해, 알 시니어주의 주 도를 점령했다. 벌써 파르스 왕국군의 패배가 전해지고 있던 적도 있어, 거리는 무저항으로 에르큐르에 대해서 성문을 열었다. 결과, 에르큐르는 상처가 없어 거리에 들어갈 수가 있던 것이다. 입성 후, 에르큐르는 재차 병사들에게 강하게 약탈이나 강간을 금지한 뒤로, 병사들에게 용돈을 지불했다. 임시 보너스를 받은 병사들은, 거리의 창관이었거나, 고향의 가족에게로의 선물, 그리고 오랜만에 온전히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식사를 손에 넣기 위해서(때문에), 기뻐서 신바람이 나 거리에 내질렀다. 덧붙여 이 돈은 에르큐르의 지갑으로부터 나온 것은 아니다. 알 시니어주의 주 도의 총독부의 금고에서 꺼내진 돈이다. 뭐, 지금은 에르큐르의 것으로 에르큐르의 지갑으로부터 나왔다, 라고 말할 수 없는 것도 아니지만. 그리고 병사들이 놀고 있는 동안에, 에르큐르는 거리의 유력자나 상인들에게 명해 최대한 신선한 식량, 말, 그리고 장작을 모으게 했다. 가능한 한, 병사들에게 신선하고 따뜻한 식사를 주기 (위해)때문이다. 또, 지금까지의 행군으로 현지조달로 조달하지 못했던 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때문에), 반입하고 있던 식량을 적잖게─구체적으로는 5일분 정도─소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새롭게 4일 분의 식량을 긁어 모아, 치중 부대의 짐마차에 실었다. 그리고 그 뒤는… 「그러나, 이 후 어떻게 할까…? 카롤리나, 듣고(물어) 있을까?」 「우우…지, 지금은 그럴 때가다…」 에르큐르와 카롤리나는 서로, 반나체로 침구의 위에 있었다. 새침뗀 얼굴의 에르큐르와는 대조적으로, 카롤리나는 얼굴을 붉게 해, 흰 맨살에 땀을 띄워, 숨도 끊어질듯 끊어질듯하다. 「…좀 더, 가감(상태)해 주세요. 죽어 버려요…」 「미안 미안…오래간만이니까, 조금 가감(상태)를 잊고 있어서 말이야」 일주일간 이상이나 금욕생활을 하고 있던 에르큐르의 그것은, 뭐 굉장한 물건이었다. 무엇이는? 그것은 상상에 맡긴다. 「그런데…나와 어느쪽이 좋았어의 것입니까?」 「…어느 쪽?」 「저, 창녀입니다」 「아아, 르나리에인가. 물론, 너. 비교도 되지 않아」 이러한 질문을 되었을 때에는 망설임 없이 「네가 제일이야!」라고 대답하는 것이 정답이다. 조금이라도 헤매면, 미움받는다. 비유해, 거짓말에서도 제일이라고 말하는 것이 올바르다. 덧붙여서 에르큐르는 생각보다는 잡식의 (분)편인 것으로, 그 날의 기분으로 여성의 취향이 바뀐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오늘의 지금, 이 때로는) 네가 제일」이라고 대답하는 것은 결코 거짓말이 되지 않는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좋습니다」 카롤리나는 납득한 것처럼, 만족기분인 표정을 띄운다. 물론, 카롤리나도 에르큐르와의 교제가 길기 때문에, 이러한 질문을 했을 경우 에르큐르가 거짓말투성이를 말하고 있을 가능성도, 당연히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에르큐르의 뇌수를 나누어 보지 않는 한 진위는 모른다. 그러면 에르큐르의 입으로부터 나온 말을 진실하다고 받는 것이, 영리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그렇다고 하는 것은?」 「응, 우선 파르스 왕국 수도의 야즈데기르드에 강화의 사자를 보냈지만 말야. 과연 교섭의 테이블에 도착해 주는지, 걱정스러운 곳이 있어」 「그만큼 대패한 것이에요? 강화를 묶지 않는다고 하는 선택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패배를 인정하면, 그의 왕위 계승은 불가능이 된다. 그것 뿐인가, 부친으로부터 어떤 질책을 올까 안 것이 아니니까」 최악, 목이 물리적으로 공중에 춤출지도 모른다. 적어도 엉덩이 팡팡으로 끝나지 않는 것은 명백할 것이다. 「뭐, 강화 하든 전쟁을 속행하든…언제까지나 여기에 머물 수는 없다. 이 근처의 식량을 먹어 다하는 것도 시간의 문제이고」 군대와는 유람어와 같은 것으로, 멈추면 죽어 버린다. 항상 걸으면서, 계속 먹지 않으면 안 된다. 거기에…적의 반격을 허락하기 전에 공격하지 않으면 안 된다. 「뭐…야즈데기르드가 강화에 응하지 않는다. (와)과 말한다면, 하고 싶어지도록(듯이)하면 좋은 것뿐의 이야기다」 다음날, 에르큐르는 한사람의 남자의 곁을 방문하고 있었다. 에르큐르가 뒤로부터 화살로 관통시킨 남자…카워드이다. 「상태는 어떨까요? 카워드전」 「이것은…렘 리어의 황제 폐하. 감사합니다…」 카워드는 복잡한 얼굴로, 에르큐르를 마중했다. 자신을 깨어, 뒤로부터 화살로 관통시킨 미운 상대. 그러나 치료를 베풀어 준, 은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에르큐르와 같은 장군에는 경의를 나타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다고 하는 상반되는 기분에, 끼워지고 있는 것 같았다. 「실은 카워드전, 당신에게 1살, 제안이 있다」 「…제안, 입니까?」 「나의 부하에게 안 될까?」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카워드에 손을 뻗쳤다. 카워드는 어이를 상실한다. 「…나는 성화 교도예요?」 「그렇다고 해서, 네가 우수한 장군인 일로 바뀌어 않는다. 나는 너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부디, 나의 부하에게 되어, 나와 함께 싸웠으면 좋겠다. …이대로는 파르스 왕국에 있을 곳은 없을 것이다?」 에르큐르의 제안에, 카워드는 얼굴을 벌어지게 했다. 「…당신과 같은 군주에 높게 평가해 받는다는 것은, 영광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럼…」 「그렇지만, 주인님군은 사산 8세, 다만 한 사람입니다」 카워드는 에르큐르를 곧바로 응시해 단언했다. 「살해당할지도 몰라?」 「조국을, 주군을 배반할 정도라면, 주군의 손으로 살해당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미혹이 없는, 카워드의 대답을 (들)물은 에르큐르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유감이다, 그것은…뭐, 좋을 것이다. 너를 해방 하는지, 하지 않는가는 어느 쪽이든 몸값과 평화교섭 나름이다. …기분이 바뀌면, 언제라도 신청해 줘」 「염려말고」 카워드는 침대의 위로부터, 에르큐르에 일례 했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리고 나서, 그 자리를 떠났다. 닷새간거리에 체재한 뒤로, 에르큐르는 다쥬라강을 따르도록(듯이) 10일간 정도 진군을 계속했다. 에르큐르가 강가를 행군 하고 있는데는 2개 정도, 이유가 있다. 첫 번째의 이유로서 다쥬라강이 파르스 왕국의 곡창지대이니까, 라는 것이 있다. 다쥬라강주변은 농경 문명 발상지이며, 일찍이 많은 고대 문명이 발흥 한 장소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토지는 매우 비옥해지고 있어, 식량도 풍부하다. 즉 식량에는 전혀 곤란하지 않다. 두 번째의 이유는, 다쥬라강의 수운을 이용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있다. 다쥬라강과 같은 타이가 주변은, 하천을 이용한 수운이 번성하다. 그 시스템을 빼앗는 형태로, 많은 식량이나 말을 수송할 수 있다. 병참의 부담이 꽤 가볍게 된다. 뭐, 즉 병참을 위해서(때문에)였다. 「거참, 최근 밥이 능숙하고 좋다」 에르큐르는 치즈가 녹은 스프안에, 건빵을 돌진해, 부드럽고 해 입에 옮긴다. 에르큐르가 평상시, 궁전에서 먹고 있는 식사에 비하면 훨씬 궁상스럽지만… 여기 잠시의 식사 중(안)에서는 꽤 양질의 것이었다. 「…이것이 맛있다고 느끼는 자신이 슬프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의 인내다. 참아라」 에르큐르는 불만얼굴의 르나리에를 충고한다. 렘 리어군은 일병졸로부터 사관, 장교, 황제, 타국의 공주이든지 같은 식사 내용이다. 「빵의 딱딱함, 어떻게든 안 되는거야? 폐하」 「된다면 노고는 하지 않는다」 딱딱한 빵, 이라고 (들)물으면 대개의 일본인은 아마 프랑스 빵과 같은 빵을 떠올리겠지만… 저것은 이 세계의 기준에서는 『부드러운』빵이다. 남극에서는 바나나로 못을 칠 수 있다고 하지만, 이 세계의 군대에서는 빵으로 못을 칠 수 있다. 렘 리어군에서는 현재 진행형으로, 일본의 건빵 정도 『부드러운』건빵을 개발 안이다. 제조 방법을 생각해 낸 (분)편은 부디, 렘 리어군에 연락해 주세요. 딱딱한 빵을 어떻게든 부드럽고 해, 음미해 삼키면 에르큐르는 말려 데이트에 손을 늘린다. 나츠메 야자의 과실을 건조시켜, 건조함 프루츠에 가공한 것이다. 이 근처 도대체(일체)에서는, 보존식으로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역시 말려 과일은 맛있구나…응, 이것을 군용식의 주축으로 하자」 장기간의 원정의 덕분에, 에르큐르는 몇 가지인가 배웠던 적이 있다. 가장 먼저 전문의 치중 부대의 필요성이다. 본국으로부터 식량을 조달해, 피스톤 수송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능하지만… 역시 현지에서 식량을 긁어 모으는 일에 특화한 부대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특히 숫자에 강하고, 나머지의 식량을 계산할 수 있는 것 같은 부하를 에르큐르는 바라고 있었다. 별로 현상에서도 에르큐르가 『엄청난』노력하면, 어떻게든 계산 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에르큐르는 『엄청난』노력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2번째로 군용식의 개발이다. 통조림을 만든 것은 좋다. 하지만, 문제는 그 통조림이 무거워서 커져, 그런 만큼 의지하는 것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덧붙여서 에르큐르가 지금까지 먹은 식사 중(안)에서, 휴대성이나 보존성, 영양, 칼로리, 음식맛 따위를 고려해, 순위를 붙이면… 제 6위:병조림…갈라지는, 무겁고 최악. 제5위:통조림…그런데도 역시 무겁다. 제 4위:건육…짠, 딱딱하다. 제 3위:건빵…너무 딱딱하고 제 2위:치즈…영양과 높은, 썩지 않는, 맛도 적당히. 제일위:말린 것 과일…맛있어, 영양 풍부, 썩지 않는다. 된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에르큐르가 르나리에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면… 「황제 폐하!! 식사중, 실례 합니다!! 파르스 왕국으로부터 사자가 가고 있습니다!!」 「알았다. 식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 주라고 전해 줘」 에르큐르는 그렇게 대답해, 다시 식사에 집중한다. 르나리에가 묻는다. 「좋은거야?」 「울어 사과하는 것은 저쪽이다. 내가 당황해 달려 들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강화 거부일지도 몰라?」 그러한 르나리에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목을 옆에 흔들어 대답한다. 「그것은 아니네」 「…어째서?」 「그렇다면…」 에르큐르는 씨익 미소를 띄웠다. 「가는 앞으로에 메시아교의 성서를 흩뿌려 진군 하는 군대에 장기간 눌러 앉아지고 싶지 않은 것에 정해져 있을테니까」 르나리에는 반쯤 뜬 눈으로 에르큐르를 응시한다. 거기에 그다지, 에르큐르는 즐거운 듯이 대답했다. 「자신이 당하면 싫은 일을 타인에게 하는, 그것이 전쟁이라는 것이야」 그리고 식사를 끝낸 후, 에르큐르는 사자의 알현을 허락했다. 에르큐르의 예상대로, 파르스 왕국은 강화를 받아들인 것이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8/215 ─ 제 26화 평화교섭 후 때는 아주 조금(정도)만큼, 거슬러 올라간다. 「샤힌!! 너, 너!! 왜 졌다!!!」 「…죄송합니다, 전하」 샤힌은 야즈데기르드에 대해서, 머리를 깊숙히 내린다. 야즈데기르드는 얼굴을 새빨갛게 해, 마구 더욱 더 고함친다. 「카워드는 어떻게 했다!!」 「…카워드전은 렘 리어군에 잡혀 포로가 되고 있습니다」 「그 무능이!! 부끄러운줄 알아라!!!」 샤힌이나 여기에는 없는 카워드에 대해서, 계속 욕을 하는 야즈데기르드. 그런 야즈데기르드로 들리지 않도록, 샤힌은 중얼거린다. 「…애송이가, 우쭐해져 있어」 원래이지만, 카워드와 샤힌은 이 전쟁에는 반대였던 것이다. 현재의 상황은, 브르가론인의 감언에 타고 렘 리어 제국과 전쟁의 발단을 연 야즈데기르드가 원흉이다. 결과, 브르가론인은 역시 파르스 왕국을 배반해 조속히 강화를 묶어 버렸다. 그리고 파르스 왕국은 단체[單体]로 렘 리어 제국의 상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대패북 한 것이다. 「샤힌!! 군사를 모아 와라!!」 「…모아,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렘 리어 황제와 싸우는 것으로 정해져 있을 것이다!!」 샤힌은 한숨을 붙었다. 「…이길 수 있을 생각입니까? 보병은 괴멸적 타격을 받고 있어 왕도의 방위조차 위험하다. 기병도 적지 않은 손해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카워드전을 잡을 수 있어 착실한 지휘관이 부재. 이것에서 이길 수 있다면, 앞의 싸움으로 우리는 압승하고 있습니다」 샤힌은 은근히 야즈데기르드에 강화를 권한다. 「…너는 나에게 지휘를 할 수 없다고 말하는지?」 「할 수 없는, 이라고는 결코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국왕 폐하라면 틀림없이 이 상태라면 강화의 테이블에 도착할까하고」 「아버님은 관계없을 것이다!!!」 야즈기르드는 소리를 황 올린다. 연승 무패와까지 말해져, 명군과 유명한 사산 8세와 비교해 야즈기르드는 범용인 인간이다. 그 탓으로…부친에 대해서 강한 콤플렉스를 안고 있었다. 왕위 계승권 분쟁도, 갖고 싶은 것은 왕위는 아니다. 부친으로부터, 다만 인정했으면 좋은 것뿐이다. 이번 전쟁도… 이겨 영토를 획득하면, 인정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일으킨 것이다. 그러나…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사산 8세측』의 인간인 샤힌은, 범용인 야즈기르드의 기분이 전혀 이해 되어 있지 않았다. 「그럼, 전하. 말씀 부탁드릴 수 있습니까? 우선 어디에서 얼마나 군사를 모으라고? 농민을 무리하게 징병합니까? 그러나 훈련도 온전히 끝내지 않은 농민이 얼마나 싸울 수 있는지, 이상한 곳이지요. 기병은 어떻게 하실 생각으로? 설마, 예비역까지 동원될 생각입니까? 거기에…어떠한 전술로 승리될 생각으로? 적어도 나에게는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 「그, 그것은…」 샤힌의 물음에, 야즈기르드는 목이 메인다. 도리 위에서는 샤힌이 압도적으로 올바르다. 그러나… 이것은 실패였다. 만약 야즈기르드가 에르큐르에 이길 수 있는, 반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 다음 「아직 싸운다」라고 말하고 있다면, 이 설득은 성공했다. 그러나… 야즈기르드의 동기는 지극히, 감정적인 것이었다. 감정적인 인간을 도리로 설득하려고 해도 헛됨, 아니…불에 기름을 따르는 일이 된다. 「에에이!! 시끄러!! 어쨌든, 나는 녀석을 넘어뜨린다!! 군사를 긁어 모아 와라!!」 「되지 않습니다!! 전하!!」 「입다물어라!! 그럼, 너는 오지 않아도 괜찮다!! 나 혼자서 한다. 너의 같은 겁쟁이는 필요하지 않다!!」 샤힌은 깊은 한숨을 붙어, 그리고 일어섰다. 「무, 무엇이다…」 야즈기르드는 샤힌의 권막에 밀려 뒤로 물러난다. 샤힌은 큰 소리로 외쳤다. 「큰 일이다!! 전하가 난심[亂心] 되었다!! 스스로 패전의 책임을 지고, 자문한다고 말씀하신다!! 멈추어라!!」 그렇게 말해, 샤힌은 야즈데기르드에 달려들었다. 야즈데기르드는 외친다. 「무, 무엇을 한다!! 누군가, 이 불충 물건을 잡아라!!」 야즈데기르드가 외치면, 장군, 관료, 병사나 하인들이 두 명의 주위에 모인다. 그리고… 「기, 기다려!! 그만두어라!! 나는 정신이 나가지 않았다!!」 「정신이 나가고 있는 (분)편은, 모두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전하!! 기분을 확실히!!」 눈 깜짝할 순간에 야즈데기르드는 데리고 가져 버린다. 이 후, 야즈데기르드는 샤힌을 포함한 장군, 관료들의 계획 대로 자기 방에 연금 되는 일이 되어 있다. 「하아…일단, 이것으로 왕도가 떨어지는 일은 없는가」 샤힌은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강화의 준비에 착수했다. 「이것 참,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도 계(오)십니다만, 오랜만의 (분)편도 계(오)시네요. 그럼, 자칭하도록 하겠습니다. 렘 리어 제국, 황제 폐하의 명의로서 보내졌습니다. 트드리스트드리아누스라고 합니다. 알아봐주기를」 사람이 좋은 것 같은 미소를 띄워, 트드리스는 파르스 왕국의 군신들에게 향해 가볍게 일례 했다. 본래라면, 패전측인 파르스가 에르큐르의 바탕으로 가는 것이 줄기. 그러나 이번, 에르큐르는 반대로 트드리스를 파견했다. 에르큐르가 파르스 왕국을 존중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것이 공식상의 이유이며, 진정한 이유는 파르스 왕국내의 내부 조사였다. 「는이라고 자, 그러나 곤란했습니다」 트드리스는 이마에 손을 맞혀, 바라보는 것 같은 행동으로 주위를 바라본다. 트드리스가 움직일 때마다, 살찐 배가 흔들려 꽤 코믹컬하다. 트드리스의 움직임은 마치 익살꾼인 것 같아, 주위의 방심을 권한다. …하지만, 그러나 그의 눈은 날카로왔다. 「야즈기르드 전하는 어디에 가(오)시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으면…지금은 당신이 야즈기르드 전하입니까?」 트드리스는 날카로운 안광으로 샤힌을 관통시킨다. 샤힌은 이마에 땀을 띄우면서, 대답한다. 「야즈기르드 전하는 난심[亂心] 되었다. …야즈기르드 전하가 병때라도, 국왕 폐하 대신에 어느 정도의 외교교섭을 하는 허가를 우리는 얻고 있다. …안심 되어라」 「호우호우, 과연 과연…쿠데타에서도 일어났습니까?」 일순간, 공기가 얼어붙는다. 트드리스는 그 얼어붙은 공기를, 정면에서 해머로 파괴하도록(듯이) 웃음소리를 세웠다. 「와하하하!! 농담, 농담이에요!!」 그렇게 말해, 트드리스는 폰과 배를 두드린다. 프룬, 이라고 배가 흔들렸다. 그리고… 「그럼, 조속히 시작할까요」 힐쭉, 라고 트드리스는 미소를 띄웠다. 트드리스트드리아누스. 선제 하드리아누스의 시대부터, 렘 리어 제국의 외교를 혼자서 맡아 온 남자이다. 여러가지 언어에 뛰어나고 있어 그리고 온 세상에 인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외관으로부터 상상 할 수 없을 만큼의, 말투의 재능을 가지는 남자. 하드리아누스제의 시대에, 렘 리어 제국이 그 정도의 영토의 실함으로 끝난 것은 트드리스의 성과였다. 『때까치』의 트드리스. 그런 남자가 샤힌의 앞에 나타났다. 샤힌은 전신으로부터 흐르는 땀을 멈추는 것이 할 수 없다. 샤힌은 원래 군인밭의 인간이며, 외교교섭 따위는 문외한. 까닭에 파르스 왕국의 외무 장관과 트드리스의 싸움을 지켜볼 수밖에 없겠지만… 그러나 면과 서로 마주 보지 않았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이 기백, 공기. 그것만으로 트드리스라고 하는 남자가, 『외교』라고 하는 전장에서 귀찮은 것인가, 잘 안다. 「그럼, 우선 나부터 조건을 말합시다… 1개, 파르스 왕국은 피라미 스탠 왕국의 보호권을 미래 영겁 방폐[放棄] 한다. 2개, 렘 리어 제국의 피라미 스탠 왕국의 보호국화를 승인한다. 3개,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의 파르스 왕국에의 매년의 공납 돈을 철폐한다. 4개, 알 시니어주를 렘 리어 제국에 할양 한다. 5개, 후라트강이서의 전영토를 렘 리어 제국에 할양 한다. 6개, 앞의 전쟁(하드리아누스제시대의 전쟁의 일)에 있어서, 파르스 왕국이 잡은 렘 리어 제국의 병사, 그리고 약탈한 국보, 군기를 반환한다. 7개, 10년간의 상호 불가침. 그 후 일년마다, 어느 쪽인지가 파기하지 않는 한 갱신. 이상으로 어떻습니까?」 「터무니없다!! 그러한 조약, 마실 수 있을 리가 없을 것입니다!!」 「이런이런, 상당히 강경하시네요. …그럼, 폐하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일전 섞습니까?」 외무 장관은 목이 메인다. 그러자, 트드리스는 부드러운 미소를 띄웠다. 「안심을. 이것도 농담입니다. 에에, 여러분의 딱지도 있겠지요. 나도 폐하도, 거기까지 귀신이 아닙니다」 그렇게 말하고 나서, 트드리스는 손가락을 2 개가리켰다. 「네번째와 5번째에 관해서는 다소 양보해 드려도 상관없습니다」 트드리스의 말에, 무심코 샤힌은 참견해 버린다. 「전쟁을 계속해, 왕도의 방비를 돌파할 생각인가? 렘 리어의 황제 폐하는. 상당히 자신가입니다」 「이런이런…에서는, 나부터도 이렇게 말합시다. 북쪽의 방비는 괜찮습니까?」 「그, 그것은…」 샤힌은 우물거려 버린다. 파르스 왕국의 북방에는, 흑돌족이라고 하는 기마 유목민의 대제국이 존재한다. 브르가론 왕국 이상의 대기마 유방 국가이며, 그 총병력은 10만이상. 물론, 모두 기병이다. 사산 8세나, 이 흑돌족에는 손을 굽고 있었다. 그리고… 적의 적은 아군, 라는 것도 있어 렘 리어 제국과 흑돌은 국교가 있어, 우호적인 관계를 쌓아 올리고 있었다. 「흑돌과는 불가침 조약을 맺고 있다. 귀국에 걱정되는 까닭은 없습니다」 외무 장관이 트드리스에 반론하면, 트드리스는 놀란 것처럼 소리를 높였다. 「이런? 우리 나라와 귀국도 불가침 조약을 맺고 있었을 것입니다만?」 이것에는 외무 장관도 입을 다물 수밖에 없다. 이번 전쟁, 비는 파르스 왕국에 있으니까. 덧붙여서… 트드리스가 흑돌을 화제에 낸 것은, 파르스 왕국이 불가침 조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을, 공격하기 때문에도 있다. 트드리스는 항상, 계산해 입을 열고 있다. 「뭐, 지났던 것은 좋을 것입니다. 그럼…문제는 네번째와 5번째, 아무래도 받아들일 수 없으면, 말씀하십니까?」 「…너무 과대한 요구입니다. 우리는 확실히 패배했지만, 아직도 싸울 수 있다. 영토를 할양 할 수는 없군요」 「흠…에서는, 타협안을 냅시다」 그렇게 말해, 트드리스는 웃는 얼굴을 띄웠다. 「후라트강이서의 영토의 요구는 철회합시다. 그 대신, 알 시니어주를 할양 해 받읍시다」 알 시니어주는 피라미 스탠 왕국의 남쪽에 있어, 후라트강과 다쥬라강에 끼워진, 비옥한 토지다. 그리고…무엇보다, 양강의 상류이다. 강의 상류를 누를 수 있는 것은, 지정학적으로 맛이 없다. 배로 내리는 것으로, 눈 깜짝할 순간에 왕도권에 쳐들어가는 것이 생기게 된다. 「그, 그것은…인정되지 않는다」 「그럼, 반대로 합시다. 알 시니어주는 단념합시다. 그 대신, 후라트강이서의 영토를 받습니다」 「그것도 불가능합니다」 외무 장관이 그렇게 말해 돌려주면, 갑자기 트드리스는 얼굴을 새빨갛게 했다. 「장난치지마!!!」 트드리스의 소리가 파르스 왕국의 궁전중에 울려 퍼진다. 무심코, 외무 장관이나 샤힌은 몸을 움츠렸다. 온화한 표정으로 싱글벙글 웃고 있던 인간이, 갑자기 격앙 한 것이니까, 놀라는 것은 무리도 없다. 트드리스는 고함 소리를 올린다. 「이쪽이 양보하면 좋은 기분에 되어!! 원래, 이 전쟁을 시작한 것은 어디의 누구야? 귀국이 일방적으로 평화를 찢어 왔던 것이 원인!! 조금도 파르스는 성의를 보일 생각은 없는 것인지!!」 외무 장관은 당황해, 손질한다. 「오, 침착해 주세요, 트드리스전!!」 「이것이 침착해 있을 수 있을까!!」 트드리스는 강하고, 외무 장관을 노려본다. 외무 장관은 어떻게든, 트드리스를 달래려고 한다. 현상으로 전쟁을 재개하면, 왕도가 떨어지는 일은 없어도 파르스 왕국의 왕도권은 심대한 피해를 받는다. 관개 설비가 파괴되는 것만이라도, 파르스 왕국의 농업 기반은 괴멸 해, 잠시 회복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거기에… 흑돌족의 동향도 무시 할 수 없다. 「그, 그럼 이렇게 합시다!! 배상금으로 손을 치지 않습니까? 상응하는 액수를 지불합시다!!」 「…배상금? 돈으로 해결할 생각으로?」 트드리스가 노려보면, 외무 장관은 무심코 뒷걸음질쳤다. 트드리스는 한숨을 붙는다. 「하아, 방법이 없네요. 그럼, 배상금으로 손을 칩시다」 그렇게 말해, 트드리스는 알 시니어주 및 후라트강이서의 영토 분의 금액을 청구했다. 그 액수(이마)는… 「너, 너무 높다!!」 「…또 불평입니까?」 트드리스가 가볍게 노려보면, 외무 장관은 목을 옆에 흔들었다. 「터, 터무니 없는…, 이, 입니다만…이 이마(금액)을 일괄지불로 하는 것은…적어도 할부에…」 「아니오, 일괄지불입니다. 밟아 쓰러 뜨려지면, 곤란하므로. 에에,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약속을 깨어지는 것은 미안이기 때문에」 그렇게 (들)물으면, 이미 아무것도 외무 장관은 말대답할 수 없었다. 이리하여 양국의 사이에는 평화 조약이 체결되고… 한때의 평화가 방문한 것이었다. 덧붙여서… 에르큐르가 트드리스에 명한 것은, 「최저한 피라미 스탠 왕국의 보호국화와 5년 이상의 불가침 조약의 체결. 그리고, 할 수 있으면 배상금을 가로채 와라. 영토는 통치가 귀찮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 어차피, 반란이 일어나고, 탈환해진다. 거기에 새로운 전쟁의 불씨가 될 수도 있다」 라는 것이며, 트드리스가 외교적인 대승리를 올린 것을 여기에 적어 둔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9/215 ─ 제 27화 개선식 렘 리어 제국이 강대한 군사력을 가져, 세계 각지를 침략해, 그리고 만족의 침입을 막고 있던 전성기. 그리고 렘 리어 제국의 군사적 우위가 무너져, 각지를 만족에 침략되어 동서로 분열할 때까지 영락한 현재의 쇠퇴기. 보통으로 생각하면, 개선식의 회수는 전성기가 많아져, 쇠퇴기가 적게 된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쇠퇴기가 되고 나서 개선식은 다발하는 것이다. 왜일까? 그것은 전성기로는, 개선식을 거행하는데 미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 같은 작은 군사적 카츠토시…산적 토벌, 반란군토벌 따위에서도, 개선식이 거행되게 되었기 때문이다. 즉, 개선식이 승리를 축하하는 식은 아니고, 국위 발양을 위한 의식화한 것이다. 자, 에르큐르는 지금까지 3회의 개선식을 거행하고 있다. 1회째는 다리오스에 승리했을 때. 2회째는 오빠, 하드리아누스를 깨었을 때. 그리고 3회째는 트라비조스 공국을 정복 했을 때. 그런데…실은 이 3개의 승리는, 전성기의 렘 리어 제국의 감각에서는 개선식을 거행하려면 조금, 너무 작은 승리였다. 페로소니아 용병단령, 트라비조스 공국 따위는(전성기 렘 리어 제국에서 하면) 불면 나는 것 같은 소국이며, 반란군토벌 따위는 원래 반란을 일으켜졌던 것(적)이 부끄러워하고이기 때문에, 개선식 따위 거행하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그리고… 지금부터 에르큐르는 4회째의 개선식을 거행한다. 파르스 왕국에의 승리, 피라미 스탠 왕국의 보호국화, 고액의 배상금에 약탈한 보물, 그리고 앞의 전쟁으로 빼앗긴 군기, 국보의 탈환… 이것들은 진정한 개선식을 거행하는 것에, 만족일까? 대답은… 예스. 파르스 왕국은 렘 리어 제국에 필적하는, 아니 그 이상의 군사 대국. 그 파르스 왕국을 깬 것이다. 렘 리어 제국을 건국한 대머리도, 이것은 박수로 칭찬할 것이다. 자주(잘) 했다, 라고. 이리하여… 개선식이 시작된다. 「「황제 폐하, 만세!! 황제 폐하, 만세!!」」 시민들 대환성안, 퍼레이드는 계속된다. 백마의 4마리 주역의 마차에 탄 에르큐르를 선두에, 주위를 장군들이 둘러싸, 그리고 그 뒤를 에르큐르와 함께 싸운 전사들이 계속되어, 다음에 많은 관의 무리…전사해 버렸지만, 그러나 확실히 에르큐르와 함께 싸워, 그리고 개선의 명예를 받아 마땅히 해야 할사람들이 계속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에르큐르가 획득한 약탈품, 전리품을 실은 마차가 자랑스러운 듯이, 수도의 큰 길을 행진해 나간다. 전리품의 안에는 카워드를 시작으로 하는, 포로가 된 파르스 왕국의 장군, 병사들의 모습도 있었다. 악대가 수행해 화려한 음악을 연주해, 관료들이 미리 준비해 있던 꽃잎을 건물의 위로부터 내리게 해, 퍼레이드를 화려하게 물들인다. 퍼레이드의 종착점은, 대경마장이다. 그곳에서는 에르큐르는 손에 상자를 들어, 마차에서 내려, 지면에 다리를 붙인다. 그 뒤로 고위의 장군들…가르피스, 에드몬드, 카롤리나, 다리오스, 오스칼이 계속된다. 그리고 그들, 장군들은 에르큐르가 몇 걸음 진행될 때에 귓전에 속삭인다. 「죽음을 상기해」 「죽음을 상기해」 「죽음을 상기해」 지금, 당신은 절정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일도 그런가 모른다. 사람은 언젠가 죽어, 헛되이 죽는다. 그것을 생각해내, 결코 교만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승자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그렇게 대경마장에 일행은 겨우 도착한다. 관객 석은 흘러넘칠듯한 시민들로, 묻어 다하여지고 있어 그리고 르카노스나 크리스토스, 트드리스, 그리고 몇 사람의 고관의 가신들이 에르큐르들을 마중한다. 그리고 에르큐르의 뒤로 따라 온, 가르피스, 에드몬드, 카롤리나, 다리오스, 오스칼들, 그리고 대경마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가신들이 일제히 에르큐르에 무릎 꿇는다. 그리고, 일제히 주창한다. 「「황제 폐하, 만세! 황제 폐하, 만세! 신이 우리들에게 주고 급노래, 우리들이 황제야, 만세!!」」 「「우리들이 황제에, 신의 가호를!!」」 「「렘 리어 제국에 신의 가호를!! 렘 리어야, 영원 되어라!!」」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그리고 그것을 신호에, 아주 조용해지고 있던 시민들도 일제히 주창한다. 「「황제 폐하, 만세! 황제 폐하, 만세! 신이 우리들에게 주고 급노래, 우리들이 황제야, 만세!!」」 「「우리들이 황제에, 신의 가호를!!」」 「「렘 리어 제국에 신의 가호를!! 렘 리어야, 영원 되어라!!」」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잘 와 준, 티트스. 실은 당신에게 부탁이 있어서 말이야」 「황제 폐하로부터, 나에게 부탁…입니까? 무엇이든지」 개선식의 다음날, 에르큐르는 친형인 티트스를 호출했다. 티트스는 이상할 것 같은 표정을 띄우고 있다. 「메이드복입니까?」 「아니, 뭐…그쪽도 신작을 기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아아!! 그런가, 르나리에의 메이드복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지 않은가!! 생각해 냈다!! …다음에, 쓰리 사이즈를 가르치기 때문에, 그 녀석에 어울리는 것을 디자인 해 둬 줘」 그리고 히죽히죽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운다. 르나리에에 끼워진 원한을, 에르큐르는 잊지 않았었다. 그 새침뗀 얼굴이, 치욕으로 붉어지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다. 메이드복 뿐만이 아니라, bunny girl, 널스, 무희, 차이나 드레스와 입히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많이 있다. 라고 뭐그것은 접어두어… 「우선 1개, 노바 렘 리어대성당의 수축…아니, 재건이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저것은 언제 넘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노바 렘 리어대성당. 노바 렘 리어 소우지교좌가 놓여진, 르카노스의 직장인 이 대성당은 지어지고 나서 벌써 수백년이 경과하고 있다. 원래, 기술적으로 한계 아슬아슬한의 크기로 설계되었기 때문에…이 대성당의 내구성은 물음표가 떠오른다. 사실, 르카노스로부터 「기울고 있다」 「때때로, 이상한 소리가 난다」등이라고 하는 호소가 와 있기 (위해)때문에… 아마, 지진의 1개, 화재의 1개라도 일어나면 눈 깜짝할 순간에 붕괴할 것이다. 원래이지만, 아레크티아 칙령 시에 에르큐르는 렘 리어 제국의 정통파의 성직자에게 꽤 타협해 받은…즉 은혜가 있다. 슬슬, 은혜를 돌려주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노바 렘 리어대성당의 재건이었다. 「나의 아는 한, 당신은 이 나라 최고의 건축가이며, 예술가다. 할 수 있구나?」 「맡겨 주시길! 건축사에 남는, 최고의 성당을 세워 보입시다…곳에서 예산입니다만…」 「한도는 있지만, 다소 비싸게 들어도 상관없다. 그 대신, 훌륭한 것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네!」 배상금에 가세해, 전매 사업, 세제개혁, 농업 생산력 상승에 의한 세수입 증가로 렘 리어 제국의 국고에는 여유가 있었다. 대성당을 세우는 비용은, 염출 할 수 있다. 「그것과 하나 더, 개선문을 지어 줘. …렘 리어 사상, 제일 큰 녀석이다」 「하아…상관없습니다만…」 에르큐르라고 하는 인간은, 그다지 욕구는 없지만 허영심이 꽤 강하다. 그런 에르큐르는, 실은 전승 기념의 『개선문』의 건축을 언젠가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도, 할 수 있으면 사상 최대 규모의 크기의 개선문을. 돈의 낭비? 배상금도 세수입 증가도, 나의 덕분이다. 불평은 말하게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주장이다. 뭐, 적어도 현상의 에르큐르에 트집을 잡을 수 있는 인간은 없다. 에르큐르는 군주 중(안)에서는 비교적, 낭비 하지 않는 (분)편이다. 이만큼 전쟁으로 대승리를 올려, 게다가 재정의 재건이나 종교 문제의 해결등, 여러가지 성과를 올려 온 황제에 대해서, 그 정도의 일로 눈꼬리를 세우는 인간은 한사람도 없었다. …거기에 관광 명소로도 되고. 「다만, 개선문의 근처에 위령비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 전쟁으로 죽은 병사는 물론, 다리오스 전쟁이나 하드리아누스의 란, 트라비조스 전쟁, 그리고 지금부터 일어나는 전쟁으로 죽을 것이다, 병사의 이름을 새기는 위령비다」 「…되면, 그만한 넓이가 필요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아아, 그러니까 이 개선문과 위령비와 함께, 새롭게 공원을 만들려고 생각한다. 그 공원을 중심으로, 신시가지를 건설한다. 지금부터 증대할 것이다, 인구를 지지하기 위해서(때문에)」 노바 렘 리어시에의 인구 유입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노바 렘 리어시는 계획도시이며, 옛 렘 리어 제국의 수도인 렘 리어시의 도시 환경이 몹시 나빴던 일의 반성으로부터, 여유를 가지고 만들어지고 있다. 그 때문에, 공원을 만드는 공간의 여유는 충분히 있다. 「공원도 포함해, 설계는 티트스와 티트스의 친구의 예술가에 일임 한다. 설계와 필요한 비용의 견적을 할 수 있으면, 가르쳐 줘」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일어선다. 그 밖에도 에르큐르에는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 특히 속국이 된 피라미 스탠 왕국의 외교, 내정이나… 아직 끝나지 않은, 파르스 왕국으로부터의 배상금의 지불이나, 포로 군기의 반환 따위다. 전후 처리도 포함해, 전쟁이다. 「아, 그래그래…메이드복도 잊지 않고 말이야?」 「알고 있어요…」 티트스는 쓴 웃음을 띄웠다. 뒤로, 『개선문』과 『위령비』, 『공원』건설의 일을 (들)물은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의 일을 이같이 평가했다. 「과연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가, 『개선문』을 세우는 김에 『위령비』를 세우려고 하고 있는지, 『위령비』의 하는 김에 『개선문』인가, 그렇지 않으면 『공원』이 본명인 것인가는 모른다. 거기에 병사의 마음을 생각해, 『위령비』를 만들려고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병사의 유족으로부터의 불만을 피해, 그리고 죽음을 미화해 사기를 올리기 위해서(때문에) 『위령비』를 세우려고 하고 있는지, 어느 쪽이 진정한 목적인 것일지도, 그의 마음을 들여다 보지 않는 한, 모른다. 다만 1개, 유일 말할 수 있는 일이 있는. 이런 세세한 곳에 배려를 할 수 있기 때문이야말로, 그는 국민이나 병사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을 것이다.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하는,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천재는, 사람이 기뻐하는 것을 하는, 사람을 행복에 하는 천재를 겸하고 얻는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 그것이 군주에 가장 필요한 재능일 것이다」 자그만 덤 렘 리어군의 강함의 비결 1어려운 훈련 2이상하게 빠른 진군 속도 3(상비군이기 (위해)때문에) 사기가 높다 4(전원이 경건한 정통파 메시아 교도이며, 한편 죽음은 명예이기 (위해)때문에, ) 죽음을 각오해 무서워하지 않는다 5강고한 조직 6그것을 지지하는 우수한 하사관 7 철의 규칙 8우수한 장군 9 총사령관인 에르큐르 그러한 (뜻)이유로 2장 완결입니다 여기까지로 재미있다고 생각해 받을 수 있었다면, 좋은 끝맺음(단락)이므로 브크마,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면 기쁩니다 (리뷰─에서도 좋아) 수화(정도)만큼 막간을 투고하고 나서 3장에 들어갑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0/215 ─ 제 1화 그 남자의 이름은… 일단 말해 두면, 작중에서는 이따금 『고대』든지 『중세』든지 연대 구분 나옵니다만 이것은 지구의 고대나 중세와는 다릅니다 이 세계의 역사가가 그 시대의 일을 고대, 중세와 구분하고 있을 뿐입니다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의 고대나 중세의 구분의 방법이 다른 것같이, 지구와 이 세계에서는 구분 방법이 다르고, 같은 중세나 고대와 말하더라도 기술 레벨이나 토지 제도, 경제의 발전도도 다릅니다 일단 기준을 말해 두면, 이 세계에 있어서 『고대』란 문명이 흥해 대제국이 세계의 각지에 성립해, 그것이 붕괴해 한 번 문명이 리셋트 될 때까지로, 『중세』는 그 붕괴한 문명의 기왓조각과 돌중에서 새로운 문명이 싹트기 시작하는 곳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구분적으로는 이 세계는 『고대』말기부터 『중세』초기입니다 파르스 왕국에서는 아르샤크아침이 붕괴해, 아카이메네스아침이 성립해 중앙집권화가 진행되어 토오레 무리아 제국은 부흥과 실지회복 운동을 시작해… 서렘 리어 제국의 철거지에서는 새로운 국가가 발흥 해, 다시 하나에 정리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느낌의 배경입니다 전쟁 종결로부터 수개월, 아직도 렘 리어 제국이 전승 기분에 들뜨고 있는 무렵, 파르스 왕국의 궁전은 아주 조용해지고 있었다. 다만, 한사람의 남자의 구둣 소리만이 울린다. 황금빛의 머리카락, 비취색의 눈동자. 단정한 얼굴 생김새. 그리고 긴 귀. 해는 인간으로 말하는 곳의, 30세 전반. 긴 귀족인 것을 고려하면, 백을 간신히 넘은 정도일 것이다. 옷의 위로부터라도, 그 단련할 수 있었던 근육을 잘 알아, 그것을 증명같게 허리로부터 무거운 것 같은 롱 소드를 내리고 있다. 남자는 천천히와 고개를 숙이는 군신들의 사이를 통해, 그리고 묵직이 옥좌에 앉았다. 「면을 올려라」 남자, 파르스왕의 소리가 아주 조용해진 궁전에 영향을 준다. 파르스왕은 무표정해, 그리고 군신들은 공포로 얼굴을 경련이 일어나게 하고 있었다. 「야즈데기르드」 파르스왕에 이름을 불려 야즈데기르드는 몸을 진동시켰다. 파르스왕은 조용하게 명한다. 「이쪽에 와라」 「…네, 아버님」 야즈데기르드는 천천히와 일어서, 떨리는 다리를 필사적으로 움직여 파르스왕아래에 무릎 꿇는다. 「무엇인가, 변명은 있을까?」 「아, 아버님!」 야즈데기르드는 소리를 거칠게 한다. 「나는 렘 리어와 끝까지 싸우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샤힌이 나를 유폐 해, 굴욕적인 강화를 묶은 것입니다!! 모두는 샤힌의…」 야즈데기르드는 끝까지 말할 수가 없었다. 파르스왕에 목을 잡아졌기 때문이다. 「이 바보 아들이!!!」 파르스왕은 야즈데기르드를 힘껏 내던진다. 야즈데기르드의 몸이 볼과 같이 날아, 벽에 강하게 내던질 수 있었다. 「, …」 「두 번 다시 나의 일을 아버지라고 부르지마!! …솔직하게 사과하면 허락한 것을!!」 야즈데기르드가 절망의 표정을 띄운다. 그런 야즈데기르드를 무시해, 파르스왕은 두 명의 남자를 부른다. 「카워드, 샤힌」 「「하!!」」 카워드와 샤힌은 파르스왕의 명령에 따라, 옥좌의 앞에 나아가 무릎 꿇는다. 덧붙여 카워드는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 3일전에 해방 되었던 바로 직후다. 「카워드, 너에게는 내가 신디라에 가고 있는 동안의 부재중과 아이 보는 사람를 맡겼을 것이다」 「네…죄송합니다응. 야즈데기르드 전하를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모두는 나의 책임입니다」 「아아, 그렇다…잘 알고 있구나. 상응하는 벌을 받겠어?」 「…네, 각오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파르스왕은 샤힌에 시선을 옮긴다. 「샤힌, 너에게는 피라미 스탠 왕국의 방비를 맡겼을 것이다」 「네…렘 리어와의 전쟁이 정해진 이상, 승리를 얻으려면 상응하는 전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카워드전에 군사를 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렘 리어의 황제에 뒤를 긁어져 허술의 피라미 스탠 왕국이 기습되었습니다. …모두는 나의 판단 미스입니다. 폐하」 「그 대로다, 너의 책임이다」 그리고 파르스왕은 두명에게 재판을 내린다. 「카워드, 샤힌. 너희가 가지는, 모든 영토를 몰수한다. 또, 재산도 접수해 이번의 전쟁에서의 피해의 보충으로 한다」 「…네」 「그리고 교수형에…라고 말하고 싶은 곳이지만」 파르스왕은 거기서, 말을 잘라, 코를 울린다. 「모든 책임을 너희들에게 덮어 씌운다, 라고 말할 수는 없다」 파르스왕은 담담하게, 카워드와 샤힌, 그리고 군신들에게 타이르도록(듯이) 말한다. 「모든 가신이 반대하면, 이번의 건은 막을 수 있었다. 책임은 무겁지만, 전책임이 너희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 무관, 문관…야즈데기르드를 멈출 수가 있던 사람들은 너희들 이외로도 있었다」 그렇게 말해, 군신들을 노려본다. 일부…야즈데기르드를 뒤에서 불 붙인 가신들은 식은 땀을 띄운다. 「또, 나의 판단 미스이기도 하다. 야즈데기르드의 오틈이 여기까지 약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거기에…하드리아누스의 후계자가 여기까지 우수하다고는, 예상하지 않았었다. 야즈데기르드가 바보를 저지르지 않아도, 렘 리어의 황제가 공격해 오는 것은 시간의 문제였다, 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파르스왕은 카워드와 샤힌을 내려다 본다. 「너희 두 명이 우수한 장인 것은, 내가 누구보다 알고 있다. 너희 두 명이 패배한 것은 너희의 실력 부족하지 않고, 적이 우수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너희는 지금까지 나를 시중들어, 승리를 몇번이고 가져와 주었다. 그 공적을 무시해, 단 한번의 실패를 비난할 수는 없다. 까닭에…」 파르스왕은 최종적인 결론을 내린다. 「너희에게로의 형은 일시 보류로 한다. 또 장군의 지위도 이것까지 대로다. …다음의 렘 리어와의 싸움에서, 렘 리어를 깨어라. 그 때는 몰수한 영토를 너희들에게 반환하자」 판결을 (들)물은 카워드와 샤힌은 조용하게 울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면서, 두 명은 자신의 주인에게 대답한다. 「관대한 처분, 감사합니다…」 「…반드시나, 폐하의 기대에 응해, 렘 리어를 깨어 보입니다」 두 명의 가신의 말을 (들)물어, 파르스왕은 만족기분에 수긍한다. 「좋은…반드시, 충성스럽게 대답해라」 「국왕 폐하, 왜 그러십니까?」 「잘 와 준, 베후남」 그 후, 모든 무관, 문관에 재판을 내린 뒤로 파르스왕은 자기 방에 한사람의 노인을 호출했다. 230세를 넘는, 이 노인의 이름은 베후남. 선대 국왕의 시대부터 시중드는, 파르스 왕국의 최고위의 장군겸, 재상이다. 파르스왕의 오른 팔적 존재이며…『지팡이』의 이명[二つ名]을 가진다. 「이 녀석을 읽었으면 좋겠다」 「이것은 도대체(일체)?」 「새로운 렘 리어 황제의 정책, 그리고 이번의 전쟁에서의 여러가지 행동을 기록한 보고서다. 솔직한 감상을 들려줘」 「과연…조금시간을 받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나서, 베후남은 두꺼운 보고서를 읽어 간다. 차분히 1시간 걸어, 베후남이 다 읽으면 다시 파르스왕은 묻는다. 「어떻게 생각해?」 「적으로 돌리면 귀찮은 남자입니다」 베후남은 대답했다. 그리고…당신이 느낀, 렘 리어 황제의 인물상에 관해서 말한다. 「혁신적인 사상을 가져, 게다가 그것을 실행하는 행동력, 지성, 지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두를 바꿀 것은 아니고…현상 유지가 좋다고 판단한 것은 그대로 유지하는, 보수적인 곳도 있다. 그리고 탄압하는 것 만이 아니고, 가끔 타협을 보이거나…매우 유연성이 풍부한 인물인 것 같습니다」 「같은 의견이다. 종교 개혁이나 재정 개혁 따위는 확실히 정책의 대전환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선대 황제의 정책을 모두 부정할 것도 아니고, 계승하고 있는 부분도 크다. 현상을 정확하게 간파해, 대응하는 능력에 뛰어나고 있다고 보인다. 그리고…목적이기 때문이라면, 수단을 선택하지 않는다」 두 명은 새로운 렘 리어 황제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한편으로… 「그러나 이 남자, 꽤 허영심이 강하다고 보입니다. 게다가, 자신 본위로 이기적임. 타인 따위 일절 생각하지 않는…아니, 생각한 다음 자신의 사정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짓밟아 부수는, 그런 남자입니다」 「우리 코쿠료우내의 군사활동에서도, 여실에 나타나고 있다. 약탈을 앞에 두고 있는 것은 자신의 평판을 지키기 때문에 있어, 그리고 군사 행동을 원활히 실시하기 위한 합리적인 판단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 일부의 지역에서는 무력을 배경으로 억지로 물자를 징병 하거나 성화교의 신전을 파괴해 재화를 훔치거나…겉치레말에도 선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같은 남자는 아니다. 모두는 당신의 상황, 기분, 평판을 위해서(때문에)」 두 명은 신렘 리어 황제의 인격, 성격을 비방했다. 그러나… 「하지만, 귀족, 성직자, 평민 묻지 않고 넓게 지지를 받고 있는,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기민하게 헤아리는 능력에 뛰어나고 있다고 보인다.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능력과 사람의 마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짓밟을 수가 있는 성격, 그리고 합리성이 합쳐진 결과가, 렘 리어 황제의 비싼 능력의 기둥일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군주는, 아무리 합리적, 그리고 잔인한 일이 생겨도 언젠가 신민을 거역해진다. 사람의 마음을 짓밟을 수 없는 군주는, 아무리 합리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어도, 그 상냥함 까닭에 『올바르다』일을 할 수 없다. 합리성이 부족한 군주는, 아무리 잔인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도, 다 살리는 것이 할 수 없다. 「게다가, 간도 듬직히 앉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만큼의 개혁, 상당히 유들유들한 정신이나 자신이 없으면, 도저히는 아니지만할 수 없을 것입니다」 「카워드를 등으로부터 공격했던 것도, 그 렘 리어 황제와 듣고(물어) 있다.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스스로 전쟁의 최전선에 설 뿐(만큼)의 용맹함이 있는, 라는 것일 것이다」 사자같이 용맹함과 여우와 같은 교활함을 겸비한 남자. 그렇다고 하는 것이, 두 명의 렘 리어 황제에의 평가였다. 「그러나…나는 한사람, 이 렘 리어 황제를 닮은 남자를 알고 있습니다」 「응? 누구의 일이야?」 「폐하입니다. 우리들이 위대한 국왕 폐하」 베후남에 그렇게 말해져, 파르스왕은 쓴 웃음을 띄웠다. 그리고 조용하게 일어선다. 「귀찮은 적이다. 그러나, 어떻게 되는 적도 약점은 있다. 그리고 이 나에게 지금까지, 타도할 수 없었다 적은 없다」 파르스왕은 렘 리어 제국이 있을 방향을 노려본다. 「렘 리어 황제, 에르큐르야. 지금은 승리의 미주[美酒]에 취해 있으면 좋은…반드시나, 너를 깨어 보이자」 파르스 왕국의 최성기를 출현시킨, 위대한 국왕. 중세 초기에 있어서, 세명의 위대한 군주가 혼자 둬, 이 시대의 세명의 주인공의 한사람. 렘 리어에 세번, 흑돌에 5번, 신디라로 일곱 번. 몇번이고 싸움에서 승리를 올린 위대한 장군이기도 해, 그리고 관료제를 정비해, 국왕의 권력을 최대한으로 높여, 제후의 힘을 깎아, 치수 사업을 실시해 농업 생산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위대한 정치가이기도 해, 여러가지 예술을 보호한 문화인이기도 해, 그리고 여덟 명의 위대한 장군을 따르게 한, 명군이다. 그 위대한 명군의 이름은 사산. 세계의 정복자, 『태양왕』사산 8세이다. 이후, 천년 미래 앞까지 구전되는 파르스인의 대영웅이며… 3 대륙의 패자, 『성광제』에르큐르 일세의 평생의 호적수의 한사람이다. 「그렇게 말하면, 언제나는 나를 마중해 주는 사랑스러운 아가씨가 눈에 띄지 않지만…도대체, 언제 와 줄까? 그렇지 않으면, 메시아 교도 탄압의 건으로 아직 화나 있는지?」 사산 8세는 베후남에, 신디라 원정의 전에 싸움 헤어지고 한 사랑스러운 아가씨에 대해 묻는다. 사산 8세가 이러니 저러니로 제일 귀여워해, 응석부리게 하고 있는 아가씨이지만… 「…거기에 붙어인 것입니다만, 실은…」 베후남의 보고를 (들)물어, 사산 8세는 분노로 얼굴을 새빨갛게 해 고함쳤다. 「그 바보아가씨가!!!!! 찾아라!! 백먼지떨이…아니, 천 먼지떨이로 해 준다!!!」 사산 8세…목적이기 때문이라면 타인에게로의 폐를 생각하지 않는다 시헤라자드…목적이기 때문이라면 타인에게로의 폐를 생각하지 않는다 응, 이것은 부모와 자식 w 다음번은 등장 인물 소개를 포함해 2화의 예정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1/215 ─ 제 2화 폭군과 공주 르나리에의 이름의 유래는 능욕 에로게의 여주인공 「좀 더 오른쪽이다…아니, 지나친다. 왼쪽으로…좀 더 아래다. 응, 적당히…힘이 약하다, 좀 더 동글동글…바보! 너무 강한! 상냥하게 해라」 「…주문이 많다」 렘 리어 제국의 궁전의 대목욕탕. 황제 전용의 목욕탕에 인접된 마사지 실에는 두 명의 남녀가 있었다. 남자는 여자 르나리에에 마사지를 시키고 있던 것이다. 「피라미 스탠의 공주는 마사지도 변변히 할 수 없는 것인가?」 「아, 당연하겠지…」 르나리에는 약간 초조하면서 대답했다. 이 세계에 있어서는 마사지 따위, 노예나 하급 하인의 일이다. 소국이라고는 해도 왕족인 르나리에는 마사지를 시키는 것은 저것들, 시켜진 경험 따위 한번도 없다. 「하아…시퍼 니에서도 부를까…아니, 그렇지만 이대로 아주 서툰 상태에서도 곤란하구나」 남자는 손으로부터 뻗어 있는 쇠사슬을 다루면서 소곤소곤 중얼거린다. 그 쇠사슬은 곧바로 르나리에에 장착된 금속제의 형벌 도구에 연결되고 있었다. 조금 전도 말한 대로, 마사지는 노예의 일이다. 노예의 일을 하는 이상에는 노예의 모습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등이라고 말하는 수수께끼 이론을 내세운 남자는 르나리에에 노예의 모습을 시키고 있었다. 어떤 염색도되어 있지 않은 마제의 너덜너덜의 관두의를 착용해 게다가 형벌 도구, 수갑, 족쇄를 끼워졌다. 실제의 노예는 평민과 변함없는 옷을 입고, 형벌 도구 따위라고 하는 일상생활에 폐해가 나올 것 같은 구속 기구를 몸조림 당하는 것이 없는 것을 고려에 넣으면, 지금의 르나리에의 모습은 노예 이하일 것이다. (…개, 향후도 시킬 생각인가) 르나리에는 이를 악물었다. 그리고…괴롭히듯이─라고 할까 거의 틀림없이 괴롭힘으로서 눈앞에 설치 당한 큰 전신 거울에 시선을 옮긴다. 목욕탕으로부터의 증기와 자신의 땀으로 관두의는 젖어…찰싹하고 피부에 들러붙어, 몸의 라인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거기에 관계해서는 문제 없다. 그러한 드레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르나리에적으로 굴욕인 것은 하반신이다. 이 관두의는 안이 안보이는, 한계 아슬아슬한 곳까지 밖에 옷자락이 없다. 더해 깊은 슬릿이 허리의 부분까지 들어가 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당연 안이 보일듯 말듯 한다. 속옷은 당연, 몰수 당하고 있다. 파르스나 피라미 스탠에서는 노출은 최대한 무릎까지로, 무릎보다 위에 되면 매춘부, 안이 보이는 것 같은 옷은 매춘부도 입지 않는다. 즉 현상 르나리에의 복장은 르나리에의 윤리관으로 말하면 매춘부 이하의 보기 흉한 모습이다. 거기에 더해 검은 윤기 하는 형벌 도구, 수갑, 족쇄까지 붙여지고 있다. 분노나 굴욕이 르나리에의 마음 속에서 펄펄 끓어오른다. 그리고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있는 르나리에를 보면서… 거울 중(안)에서 남자는 히죽히죽 웃고 있다. 그리고 때때로 쇠사슬을 이끌어, 르나리에를 도발한다. (…뭐, 나라를 위해서(때문에) 몸을 판 것이고, 비슷한 것인가) 르나리에는 자조 기미에 힘이 빠진다. 「손이 멈추었어, 쉬지마」 「아구우…미, 미안합니다…」 손을 쉬게 하고 있는 것을 검문당하고… 쇠사슬을 강하게 끌려갔다. 쇠사슬을 끌려가면 형벌 도구가 목에 먹혀들어, 약간의 아픔이 달려… 동시에 말할 길도 없는 굴욕이 끓어오른다. 「르나리에, 너 말야…나의 일, 자존심의 덩어리라든가, 무엇이라든가 심하게 말했구나?」 「말했지만…」 르나리에는 표정을 비뚤어지게 한다. 이 눈앞의 남자는 과거의 일을 파내, 그것을 씨에 이쪽을 욕보여 온다. 눈앞의 남자도, 르나리에도 국익이기 때문이라면 수단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하는 점에서는 같지만… 사람을 모략으로 끼워도 전혀 마음을 손상하지 않는, 그 뿐만 아니라 유열을 느끼는 것 같은 남자에 대해서, 르나리에는 다소나마 죄악감과 같은 것을 느낀다. 그러니까 그것을 끌어내져 버리면… 르나리에는 어쩔 수 없게 되어 버린다. 「너도 이러니 저러니 말해 프라이드 높구나. 카롤리나 이상이다. 사람의 일, 말할 수 없지 않은가」 「그것은…」 「당연하구나, 소국이라고는 해도 왕족이다. 그것도 국왕의 외동딸. 기량도 좋고, 무엇보다 머리가 좋기 때문에 대개의 언어도 이야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지식이 있다. 필시 칭찬할 수 있어 자란 것일 것이다? 지금까지 좌절도 실패도 맛본 것, 없을 것이다?」 르나리에는 남자의 말을 들은체 만체 하면서…마사지를 계속한다. 실제, 남자의 말은 모두 진실하다. 르나리에는 프라이드도 높고, 이렇게 보여 허세부림이다. 지금까지 칭찬할 수 있어 자란 것은 사실이고, 큰 좌절도 실패도 했던 적이 없다. 진실하지만… 르나리에는 남자의 의도를 몰랐다. 이 남자는 의미가 없는 말을 토하지 않는다. 말하지 않는 것에도 의미가 있어, 그리고 말하는 일에도 의미가 있다. 그러한 남자다. 까닭에 그것들은 어떠한 의미가, 의도가 있을 것이다. 르나리에를 욕보이려고 하는, 악질이어 상스러운 의도가. 그러니까 의도를 모르는 이상, 서투르게 대답하면 무덤을 파는 일이 된다. 이 남자가…사람의 마음을 희롱한다고 하는 점에 관해서는 자기보다도 아득하게 우수하고 있다고 하는 일은, 이미 지금까지의 교제로 배우고 있다. 「생각한 것, 없는가? 무엇으로 이 녀석은 이런 정도의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이해 할 수 없을 것이다. 왜 그렇게 어리석은 일을 할 것이다. 왜 그런 비합리인 선택을 할 것이다. 추녀로 태어나 불쌍하게. 엉성하게 태어나 불쌍하게. 바보로 태어나 불쌍하게…생각한 것, 있겠지?」 「…」 있을까 없는가로 말하면,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없는 인간 따위, 없을 것이다. 누구에게라도 들어맞는 것을…마치 알아 맞추는것같이 말한다. 사기꾼의, 사기 점쟁이의 수법이다. 「지금까지 자기보다 아래의 녀석을 업신여겨…안심하고 왔을 것이다?」 「당신에게…말해지고 싶지는 않다」 반사적으로 르나리에는 대답해 버렸다. 그리고 말해 후회했다. 남자가 힐쭉 미소를 띄웠기 때문이다. 「아아, 그렇다…나도 그래. 그러니까…그 때는 화가 났어. 너에게 끼워져 말야…매우 화가 났다. 하지만 뭐…두 번 다시 나는 저것을 맛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적어도 맛보고 싶지 않다. 그래서, 어떤 기분일까?」 남자는 그렇게 말해 쇠사슬을 마음껏 이끌었다. 그리고 끌어 들인 르나리에의 머리카락을 잡아…억지로 자신의 얼굴에 끌어 들였다. 두 명의 입술이 겹친다. 남자의 혀가 르나리에의 입안에 침입해, 버릇없게 유린했다. 타액이 턱을 타, 마루에 늘어진다. 한동안 해 남자는 입술을 놓았다. 두명의 사이에 타액의 다리가 가설된다. 「일생, 나에게 업신여겨져…굴복 당해 사는 기분은, 어떤 기분이야? 이봐? 너가 업신여기고 있었던 인간으로조차도 하지 않는 것 같은 일을 하게 하는 기분은」 「읏쿠우…」 르나리에는 남자를 노려본다. 비유하고 어떤 일을 말해도, 그리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분하다」 「싫다」 「괴롭다」라고 하는 감정을 읽어 풀리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니까 적어도의 저항으로서 노려본다. 무엇보다…노예 이하의 모습을 한 여자에게 노려봐진 정도로 무서워하는 것 같은 인간은 아닌 것은 르나리에도 알고 있었다. 결국, 무엇을 할려고도 의미가 없다. 저항이나 반발조차도 용서되지 않는다. 「호우…너…」 그러자 남자는 힐쭉 미소를 띄우고… 할짝 르나리에의 뺨을 빨았다. 르나리에는 무심코 들뜬 소리를 높여 버린다. 「무, 무엇을…」 「눈물을 닦아 준 것이다, 감사해라」 그렇게 말해져… 자신의 두 눈으로부터 눈물이 흐르고 있던 일에 처음 깨달았다. (아아…최악이다…) 이것이라면 아직 갖은 험담으로 마구 아우성치는 것이 좋았다. 반울음으로 노려보는…은, 「네, 그 대로입니다」라고 전력 긍정하고 있는 것과 같다. 「설마 운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괴로웠는지? 미안하다. 괴로웠으면 괴로우면 분명하게 말해줘. 울고 싶다면 울어도 좋다?」 그러자 상정하고 있었던 것보다도 진반대인… 온화한 음성으로, 상냥한 말을 던져 주었다. 이것은 어떻게 말하는 일일까하고…르나리에는 일순간 당황한다. 이 남자도 너무 했다고 반성하는 일이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조각 정도에는 선성이 남아 있는 것인가… 그래… 아주 조금만, 기대한 순간이었다. 남자는 힐쭉…심하고 심술궂은 미소를 띄워 말했다. 「뭐, 절대로 그만두지 않지만 말야. 하하하하하!!!!」 「읏구우…다, 당신은…정말로…」 쓰레기 자식이라면. 입으로부터 새어나올 것 같게 된다. 그것을 말한 곳에서 눈앞의 남자는 화내지 않는다. 화내지 않지만…화낸 후리는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씨로 해 행위가 에스컬레이트하는 것은 틀림없었다. 「뭐 그래, 화내지 마, 르나리에」 남자는 그렇게 말해 르나리에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머리카락을 어루만진 손은 그대로 뺨을 타, 턱에 접해…상반신의 부풀어 올라, 겨드랑이, 배, 허벅다리, 그리고 하복부에 닿는다. 「(이)지만 말야? 너도 너가 아닌가. 너의 태도에는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익이 관련되고 있다. 어차피 노예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고, 마음도 노예가 되면 어때? 주인님~라든지, 말해 봐라. 『역시 대단합니다, 주인님!!』는 입모아 칭찬해지고 계속하면, 조금은 태도도 부드럽고 될지도 몰라?」 르나리에는 코를 울려, 남자의 제안을 일축 했다. 「만약 만일…내가 그러한 태도를 취했다고 해도 당신은 속지 않는다. 그렇겠지요?」 「뭐…그렇다. 그러면 마음속으로부터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지 않은가」 시험하도록(듯이) 남자는 말했다. 그러자… 「만약 내가 그렇게 되면…당신은 나에게 질리겠죠?」 「…」 「당신은 온순한 여성보다…나같이 반항적이어 이빨 향해 오는 여성이 기호인 것이지요?」 이 남자의 정실인 카롤리나라고 하는 여성은, 기본적으로 이 남자에게 온순하다. 하지만…자주(잘) 남자의 가슴을 주먹으로 후끈후끈과 두드리거나 등지거나 화내거나…빈정거리거나…반항적인 태도를 취하는 모습도 자주(잘) 본다. 한층 더 이 남자의 마음에 드는 하인인 시퍼 니라고 하는 소녀도… 하인이다, 라고 하는 입장을 비추어 보면 있을 수 없는 것 같은 무례한 빈정거리거나 한다. 여성 만이 아니다. 이 남자의 가신들은 기본적으로 남자의 명령에는 따르지만, 의견을 말하거나 빈정거리거나 한다. 주종 관계에 있어서 빈정거리는 것이 허락되는 환경…이라고 하는 것은 꽤 없다. 국왕의 권력이 약한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조차도, 신하가 국왕에 대해서 빈정거린다 따위라고 하는 일은 좀처럼 없는 것이다. 황제를 『지상에 있어서 신의 대리인』이라고 하는 렘 리어 제국에서는 더욱 더일 것이다. 빈정거리는 것이 허락되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는, 추천 되고 있다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도 모른다. 이 남자는 좋아하는 것이다. 목하(눈 아래)의 인간이 용서되는 범위내에서 반발하는 태도가. 적어도 이 남자는 르나리에가 반항적인 태도를 취할 때마다 마음 속 기쁜 듯한 얼굴을 한다. 물론…매도되거나 반항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 것보다는… 그런 태도의 인간을 힘으로 꺾어누르는 것이 좋아일 것이다. 실로 도착[倒錯]적인 성벽을 가지고 있다. 「자주(잘) 꿰뚫어 보심이다. 그래…나는 그러한 너를 아주 좋아하다…」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르나리에의 허벅다리를 어루만진다. 「배반하지 말라고?」 르나리에는 그 말의 이중의 의미로 받았다. 1개는 순수하게 자신을 배반하지 마 라고, 배반하면 피라미 스탠 왕국이 어떻게 되어도 몰라라고 하는 위협. 하나 더는…자신의 기대를 배반하지 마 라고, 끝까지 반항 마음을 가질 수 있고와. 르나리에는 남자를 노려보면서 대답했다. 「말해지지 않아도…몸과 아첨하고는 팔아도, 마음은 팔 생각은 없다. 당신이 무엇을 해도, 나의 안에서의 제일이 피라미 스탠 왕국인 것은 절대로 변함없다」 그 말을 (들)물은 남자는… 에르큐르는… 「하하하하하!!! 몸은 굽혀도 마음은 굽히지 않는, 이라는 녀석인가!! 훌륭해, 너는!!! 아아, 정말 좋아해, 정말 좋아하다, 르나리에!!!」 「…나는 당신이 너무 싫다」 르나리에의 마지막 말은 에르큐르의 큰 웃음에 긁어 지워졌다. 덤 신님 「경건한 아레크티아파의 신자인 르나리에군에게 멋진 결혼 상대 후보를 준비했지만, 보였을까?」 르나리에 「보여, 보여 줘」 신님 「한사람은 사산 8세. 또 한 사람은 에르큐르 일세」 르나리에 「그 밖에?」 신님 「없어」 르나리에 「무엇으로 나의 결혼 상대 후보, 사이코 패스 뿐이야?」 신님 「네가 그러한 별아래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르나리에 「…일단 (듣)묻지만, 어느 쪽이 마시?」 신님 「너의 선택지에 의하겠어. 나열 하면… A루트…르나리에가 에르큐르에 덮침을 한다 B루트…르나리에가 에르큐르에 덮침을 하지 않는다 A루트는α루트와β루트에 분기. 분기점은 에르큐르에 위협해졌을 때에 「피라미 스탠 왕국이기 때문이라면 상관없다」라고 단언하든가, 단언하지 않는가. 단언했을 경우는α루트로부터 그대로 에르큐르의 측실 루트로 이행해, 『측실 엔드』가 된다. 단언하지 않는 경우는β루트로 이행해, 에르큐르와 결혼하지 못하고 피라미 스탠 왕국은 분할되어 최종적으로 피라미 스탠 왕국은 멸해진다. 멸해진 후, 에르큐르에 부흥을 간원 했을 경우는 『렘 리어 황제의 성 노예 엔드』로 부흥을 먹이에 자기 마음대로된 다음에 버려진다. 사산 8세를 의지했을 경우는 『파르스왕의 성 노예 엔드』로 역시 부흥을 먹이에 자기 마음대로된 뒤로 버려진다」 르나리에 「…B루트는?」 신님 「B루트는γ루트와Δ루트에 이행. 분기점은 멸해진 뒤로 에르큐르와 사산 8세의 어느 쪽을 의지할까. 최종적으로는 『렘 리어 황제의 성 노예 엔드』인가 『파르스왕의 성 노예 엔드』의 어떤 것인가에 종착한다」 르나리에 「에에…그 밖에 선택지는 없는거야?」 신님 「아스모데우스가 성실하게 일을 하는 환상의 C루트가 있다」 르나리에 「헤에…어떻게 되는 거야?」 신님 「암살 미수로 처형되는…으로 가장해, 에르큐르에 길러진다」 르나리에 「…길러져?」 신님 「뭐, 장수 할 수 없어. 별명 『고기■■엔드』」 르나리에 「히에…덧붙여서 나, 일단 약혼의 이야기라든지 있지만, 렘 리어 황제가 공격해 오는 전단계로 약혼하기도 하고, 결혼 했던 들 어떻게 되는 거야?」 신님 「약혼자의 눈앞에서 범해지는 이벤트가 추가되는 것만으로 큰 차이 없어」 르나리에 「사랑의 힘으로 폭군을 떠는 엔드는…」 신님 「그 두명에게 그것이 통용된다고라도?」 르나리에 「(이)군요―」 덤 신님이 에르큐르를 만들 때 신님 「우선은 뛰어나게 우수한 두뇌를!!」 신님 「한층 더 사람의 마음을 읽는 재능을!!」 신님 「하는 김에 훈남 얼굴에!!」아 신님 「조미료에 기학 버릇을…아아아!!! 너무 넣었다!!!」 신님 「침착하자. 겸허한 마음을…아…」사응 신님 「마지막 마무리에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어? 아, 준비하는 것을 잊었다」 신님 「…」 신님 「뭐, 좋은가!!」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2/215 ─ 등장 인물 및 국가 소개 나라와 주인공과 라이벌과 히로인의 설명만으로 힘이 다했다 놈들과 악마의 설명은 다음번이라고 하는 일로… 등장 인물 및 국가 소개(3장의 국가도 포함한다) 국가 명칭:나라의 이름 수도:수도는 수도 종합 국력:종합적인 국력(2장 종료시에서의 렘 리어 제국을 10으로 한다) 군사력:위에 같이 렘 리어 제국을 10으로 한다 경제력:화폐 경제의 침투 상태. 위에 같이 생산력:농업 광업 따위. 위에 같이. 정치적 안정성:2장 종료시. 렘 리어 제국과의 우호도:2장 종료시. 통치 제도:중앙집권, 봉건제, 군주제, 공화제 따위 주의:자본주의, 공산주의 따위의 국가 이념 지배 민족:몇 사람이라든지, 그러한 것 언어:공용어. 다수 있다면 복수 적는다. 국교:나라의 중심으로 하는 종교 군주:현재의 군주 인구:2장 종료시 국체 변천:브루봉 왕조→제일 공화정→제일 제정→복고 왕정 따위 구체적인 역사 개요:상기로 끝까지 쓸 수 없는 것 명칭:렘 리어 제국 수도:노바 렘 리어…인구 70만. 만안[灣岸] 도시. 종합 국력:10 군사력:10 경제력:10 생산력:10 정치적 안정성:매우 안정되어 있다 렘 리어 제국과의 우호도: 통치 제도:전제군주제 중앙집권 관료제 침략형 긴 귀족국가 주의:긴 귀족지상 주의 지배 민족:순결 긴 귀족 언어:제일 공용어…렘 리어어. 제 2 공용어…키리스어. 국교:메시아교정통주의 군주:에르큐르유리아노스 인구:2천만 국체 변천:왕정→공화정→제정 구체적인 역사 개요:주인공의 나라. 침략형 긴 귀족국가란 뭔가와는 나중에 해설한다. 구체적인 역사에 관해서는 작중으로 말해지고 있는 대로. 모델은 비잔트. 영토적에는 현재의 중동 지역에의 비중이 무겁기 때문에, 솔직히 거의 중동의 나라이다. 지배 민족은 긴 귀족이지만 소수. 무엇보다 수가 많은 것은 인간족이며, 두번째는 수인[獸人]족. 타민족 국가이며, 과반수를 차지하는 민족 종족은 존재하지 않는다. 덧붙여서 피부의 색의 hierarchy는 황색(황색인종등으로는 없고 남 유럽계의 색), 진한 황색, 흑색, 흰색, 황색 인종의 순번. 진한 황색과 흑색, 흑색과 흰색의 사이에는 큰 벽이 있다. 신분은 크게 나누어 황제와 자유민과 노예에 나누어져 자유민은 귀족과 평민에게 나누어진다. 귀족과 평민의 신분차이는 그다지 없다. 어느 쪽인가 하면 귀족이니까 훌륭한 것이 아니고, 훌륭한 사람의 일을 귀족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미지적으로는 황제와 귀족의 사이에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어, 귀족과 평민은 유동적으로, 평민과 노예의 사이에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는 느낌. 상, 이름의 유래는 로마→로마리아→렘 리어 명칭:파르스 왕국 수도:크루테리폰…인구 60만. 타이가에게 인접. 종합 국력:13 군사력:15 경제력:10 생산력:12 정치적 안정성:안정되어 있다 렘 리어 제국과의 우호도:적대적 통치 제도:군주제 중앙집권과 봉건제의 병용 관료제 침략형 긴 귀족국가 주의:긴 귀족지상 주의 지배 민족:순결 긴 귀족 언어:제일 공용어…파르스어. 제 2 공용어…키리스어. 국교:성화교 군주:사산 8세 인구:2500만 국체 변천:아르샤크아침→아카이메네스아침 구체적인 역사 개요:작중에 있어서 유일 렘 리어 제국을 넘는 국력을 가지는 대국. 그렇다고 해도 거기까지 큰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겠지만. 현대에 말하자면 이라크에서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근처까지를 영토로 한다. 국토의 상당수는 사막…과 같이 보이지만, 생각보다는 농지는 넓게 높아지고 있다. 비옥한 초승달 지대의 일부를 누르고 있으니까 당연한가. 넓은 초원에서 말을 많이 기를 수 있는 것은 군사력에 직결하고 있다. 이러니 저러니로 인도나 중국 근처와의 교역로를 직접 누르고 있는 것이 크다. 라고 해도 그 만큼 유목민족과 서로 때리는 것이 많기 때문에, 특별 입지가 훌륭할 것도 아니겠지만. 모델은 말할 필요도 없이, 사산아침 페르시아. 신분은 왕족, 귀족, 평민, 노예에 나누어진다. 그리고 평민은 도시에서 살아 상공업에 종사하는 시민과 스스로 농지를 가지는 자작농, 그리고 토지에 예속 시키는 농노의 삼종에 나누어진다. 인구의 대부분은 농노이다. 농노와 노예 어느쪽이 훌륭할까 말하면 농노인 것이지만 오십보 백보(피장파장). 라고 할까 도시에서 일하고 있는 노예와 농노라면 절대로 도시에서 일하고 있는 노예가 리치. 이름의 유래는 이란 남부의 역사적 지역명인 파르스로부터. 파르스, 펄스라고도 한다. 명칭:피라미 스탠 왕국 수도:에르슈탓트. 인구 15만 종합 국력:2 군사력:0 경제력:4 생산력:2 정치적 안정성:안정되어 있다 렘 리어 제국과의 우호도:적대→우호 통치 제도:봉건제 융화형 긴 귀족국가 주의:특히 없지만 살아 남기 위해서는 수단 같은거 선택할 수 있는 만큼 사치가 아니고 주의 지배 민족:긴 귀족 언어:제일 공용어…파르스어→렘 리어어. 제 2 공용어…피라미 스탠어. 국교:메시아교아레크티아파 군주:후라테스 3세 인구:2백만 국체 변천:고왕국 시대→아르샤크아침 구체적인 역사 개요:모델은 아르메니아 왕국. 렘 리어와 파르스라고 하는 사상 드물게 볼 만큼 불행한 토지를 적용한 나라.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어쩔 수 없다. 대국이 되는 비전은 전무이며, 중견국이 되는 것조차도 용서되지 않는다. 중립 지대로서 소국에 감응 질질 끄는 것이 고작이다. 기본, 렘 리어와 묶어 파르스와 싸우는지, 파르스와 묶어 렘 리어와 싸우는지, 양쪽 모두와 싸워 멸망할까의 3택 밖에 선택지가 없다. 덧붙여서 군사력을 가지지 않은 것은 파르스가 허락해 주지 않았으니까이다. 왜냐하면[だって] 배신당하면 귀찮잖아? 만약의 경우가 되면 버리는 말, 편리한 도로 취급을 되고 있었다. 그리고 계속 앞으로도 된다. 렘 리어인가, 파르스인가의 차이 밖에 없다. 희망의 별은 르나리에이다. 신분 제도는 왕족, 귀족, 평민. 파르스 왕국으로부터의 수입품이지만, 약간 렘 리어 제국의 영향도 보여진다. 이름의 유래는 아르메니아인이 자국을 가리킬 때의 명칭 「피라미 스탠」 명칭:브르가론 왕국 수도:정기적으로 바뀐다 종합 국력:4 군사력:8 경제력:3 생산력:3 정치적 안정성:유목민에 의한 연합체. 황제를 자칭. 렘 리어 제국과의 우호도:적대적 통치 제도:씨족제, 센도제와 같은 것이 있다. 융화형 긴 귀족국가. 주의:말씨 너무 좋아 지배 민족:긴 귀족브르가론인 언어:제일 공용어…브르가론어. 국교:토착 신앙 군주: 인구:350만(유목민이 150만, 농경민이 2백만) 국체 변천: 구체적인 역사 개요:모델은 불가리아. 작가는 불가리아라고 (들)물으면 요구르트보다 먼저 유목민이 떠오른다. 뭐 소위 불가리아 제국이다. 다만 작가는 불가리아인의 풍속에 자세하지 않고, 과연 되자에서도(이라고 할까 되자이니까) 불가리아 경찰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므로, 그근처는 적당하게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요컨데 유목민 같으면 좋다. 차이나 드레스로도 입히려고 생각하고 있다. 저것, 사랑스럽고. 적당하고 좋은 것, 적당해. 신분 제도는 지배자인 브르가론인과 피지배자인 그 외 민족의 2개로 대별되고 있다. 그리고 브르가론인은 귀족인 긴 귀족브르가론인과 평민인 브르가론인의 2개로 나눌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불가리아→브르가론 명칭:풀러 링 왕국 수도:아르헨. 인구 1만 이하. 종합 국력:5 군사력:9 경제력:2 생산력:4 정치적 안정성:약간 안정되어 있다. 렘 리어 제국과의 우호도:우호에서의 중립. 통치 제도:봉건 제도(다만 제후의 힘은 약하다) 작위 제도 주의:메시아 교주도리 지배 민족:수인[獸人]족, 묘형의 사자족 언어:제일 공용어…렘 리어어. 제 2 공용어…풀러 링어. 국교:메시아교정통주의 군주:르트비히 일세 인구:5백만 국체 변천:풀러 링 아침 구체적인 역사 개요:모델은 프랭크 왕국. 슈퍼 깡촌국가인 것으로 경제력은 쓰레기 쓰레기. 다만 그 만큼 군사력은 렘 리어 제국에 육박 한다. 파르스 왕국이 「국왕이 일정 이상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 봉건 제도에서도 중앙집권 국가의 흉내가 생긴다」를 실천하고 있는데 대해, 풀러 링 왕국은 「국왕이 약해도 제후의 하나하나가 그 이상으로 송사리라면 실질 국왕이 최고의 제후이니까 중앙집권 국가의 흉내가 생긴다」를 실천하고 있다. 봉건 제도는 미발달이지만, 작위 제도 따위를 정비하기 시작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직접적으로 완성한다. 되지 절대로 등장하는 작위 제도이지만, 이 소설에서는 작위 제도는 풀러 링 왕국 뿐이다. 무엇보다, 아직 후와 백 밖에 없지만. 신분 제도는 왕족, 귀족, 평민, 노예. 파르스 왕국과 그다지 변함없다. 다만 신흥 국가인 것으로 신분은 생각보다는 느슨하고, 아직 유동적인 곳이 있다. 방심하면 귀족으로부터 노예에 완전히 역상[逆樣].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카로링 명칭:에데르나 왕국 수도:에데르나, 인구 25만 종합 국력:5 군사력:5 경제력:6 생산력:4 정치적 안정성:약간 불안정 렘 리어 제국과의 우호도:우호적 통치 제도:중앙집권 씨족 제도. 봉건 제도 병용 주의:외 민족 공존 지배 민족:수인[獸人]족 언어:제일 공용어…렘 리어어. 국교:메시아교서방파 군주: 인구:4백만 국체 변천: 구체적인 역사 개요:말하는 곳은 없다. 모델은 동쪽 고트 왕국. 아직 몹시 황폐해지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국력은 높다.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의 라베나(동쪽 고트 왕국 수도). 아마, 천회 정도 말하면 에데르나가 된다. 명칭:체르다 왕국 수도:체르다, 인구 오십만 종합 국력:7 군사력:7 경제력:7 생산력:7 정치적 안정성:약간 안정되어 있다 렘 리어 제국과의 우호도:매우 적대적 통치 제도:중앙집권 씨족 제도 봉건 제도 병용 주의:수인[獸人]족지상 주의 지배 민족:견형수인[獸人]족 언어:제일 공용어…체르다어. 국교:메시아교서방파 군주:라우스 일세 인구:6백만 국체 변천: 구체적인 역사 개요:모델은 밴 달 왕국. 곡창지대이며, 만족에 전혀 망쳐지지 않았던 북부아프리카 연안부를 영토와 하기 위해(때문) 국력은 높다. 또 해군도 가지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츄 니스+카르타고(밴 달 왕국의 수도). 1만번이나 말하면 체르다가 될 것. 명칭:트레트무 왕국 수도:트레트무, 인구 20만 종합 국력:5 군사력:5 경제력:6 생산력:4 정치적 안정성:약간 불안정 렘 리어 제국과의 우호도:우호적 통치 제도:중앙집권 씨족 제도 봉건 제도 병용 주의:외 민족 공존 지배 민족:수인[獸人]족 언어:제일 공용어…렘 리어어. 국교:메시아교서방파 군주: 인구:4백만 국체 변천: 구체적인 역사 개요:모델은 서고트 왕국. 정직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은 나라. 이름의 유래는 토레도의 구명. 명칭:흑돌제국 수도:이동한다 종합 국력:8 군사력:18 경제력:7 생산력:7 정치적 안정성:약간 안정되어 있다 렘 리어 제국과의 우호도:우호적 통치 제도:부족 연합 시집가기형 긴 귀족국가 주의: 지배 민족:흑돌인 언어:제일 공용어…흑돌어. 국교:토착 종교 군주: 인구:????? 국체 변천: 구체적인 역사 개요:모델은 돌궐. 군사력이라면 아마 작중 최강 클래스. 남자나 여자도 말을 탈 수 있으므로, 기병의 수는 무진장. 게다가 교역로를 누르고 있으므로 경제력도 무심코 높다. 파르스 왕국의 천적. 다행히 렘 리어와는 접하지 않았다. 이기려면 지구전에 반입할 수밖에 없지만, 우선 렘 리어와 파르스의 국력으로는 체력 떨어짐이 되므로 격퇴가 최대한. 이 시대, 유목민은 역시 최강. 유목민과 진짜 배틀 할 수 있는 것은 황하 장강 치트를 가지는 중화님 정도이다. 뭐 그런데도 이겨 자르는 것은 어렵지만. 이름의 유래는 돌궐로부터. 확실히흑양조라든지 흰색양조라든가 하는, 터키계 유목민의 나라가 있었군과 다시 생각해, 색을 더해 보려고 생각했다. 하크트트와 코크트트라면 후자가 근사하다. 긴 귀족국가의 해설 작중에서는 렘 리어, 파르스, 피라미 스탠, 브르가론, 흑돌이 긴 귀족국가로 여겨진다. 긴 귀족국가와는 그 이름과 같이 군주나 지배 계층의 귀족이 긴 귀족의 나라이다. 무엇으로 소수민족인 긴 귀족이 이렇게 주도권을 세계에서 얻고 있는지, 라고 정복형, 융화형, 시집가기형의 해설을 한다. 정복형 긴 귀족국가 비교적 초기에 성립한 긴 귀족국가. 대삼림을 나온 제일파가 쌓아 올린 나라. 이 때는 아직 세계에서는 도시 국가가 주류였기 때문에, 소수의 긴 귀족에서도 신체 능력이나 정령술로 침략할 수가 있었다. 그 후 이러니 저러니 노력하고 있는 동안에 주변 민족을 지배하게 된 나라. 렘 리어 제국과 파르스 왕국이 이것에 해당된다. 주된 특징은 긴 귀족지상 주의를 내걸고 있는 것이다. 긴 귀족인 것을 아이덴티티로 하고 있다. 또 순혈의 보유에도 열심. 또 인종적 차별이 비교적 느슨한 것도 특징. 소수민족인 긴 귀족은 타종족을 자극하는 것 같은 흉내는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융화형 긴 귀족국가 중기부터 종기에 걸쳐 성립한 긴 귀족국가. 대삼림을 나온 제 2파, 제 3파의 자손. 그들이 대삼림을 나왔을 때에는 도시 국가의 껍질을 찢어 영역 국가가 되는 나라가 많아, 소수인 그들은 이민으로서 피지배층에 만족했다. 하지만 그 신체 능력이나 정령술을 살리고 있는 동안에 서서히 그 국내부에서의 hierarchy를 들어 가…깨달으면 지배층이 되어 있었다고 하는 나라. 뭐 생각해 보면 단순한 이야기인 것이지만, 긴 귀족은 수명이 길기 때문에 정치의 세계에서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것이다. 2백년이라고 하는 수명을 생각하면 그 우위성은 장난 아니다. 일본에서 비유하면 지금부터 2백 년전은 1818년이다. 이것은 너그러운 정치기이며, 마쓰다이라 사다노부가 노력하고 있었던 시기. 만약 일본에 1818 년생의 고에몬이라는 이름의 긴 귀족이 있었다고 해서, 그 녀석이 메이지 유신으로 활약해 관직이 주어졌다고 하자. 그리고 지금도 살아 있다. 최악이어도 2차 대전 근처까지는 정계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 같은 것을 알까? 거기에…할 수 있으면 자신의 일족이나 회사에는 오래도록 반영해 주었으면 한 것이 인정이다. 그 때문에 후계자에게는 최선의 교육은 하지만…한층 더 그 다음, 즉 손자나 증손의 대까지는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이 긴 귀족이라면 그것도 해결한다. 최악이어도 2백년은 자신이 자신감을 가지고 키워 준 아이가 지지해 주는 것이다. 뭐, 여러가지로 정신이 들면 재계나 정계를 정략 결혼이라든가 출세로 지배해 버렸던 것이 융화형 긴 귀족국가. 구체적인 예는 브르가론 왕국. 그들은 자신들이 긴 귀족인 일에 아이덴티티를 느끼지 않다고 할까 오히려 빚을 느끼고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피를 엷게 하려고 하는 경향에 있다. 시집가기형 긴 귀족국가 침략형이나 융화형의 지배층으로부터 긴 귀족의 신부를 계속 받은 결과, 극히 일부의 정점의 지배 계층만이 긴 귀족화한 나라. 구체적인 예는 흑돌로, 흑돌의 황족과 일부의 상류 귀족의 귀는 길다. 이것들의 나라는 긴 귀족에 강한 동경과 콤플렉스를 안고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피를 보유 하려고 한다. 그 때문에 침략형이나 융화형에 대해서, 신부를 정기적으로 받으려고 한다. 흑돌은 파르스 왕국과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의 정략 결혼으로 긴 귀족의 피를 수입하고 있다. 양국에서 하면 신부를 통해 흑돌의 사정이 들어 오므로 나쁜 이야기는 아니다. 등장 인물 소개 3영웅 주인공:에르큐르유리아노스 모델:유스티니아누스, 헤라크레이오스 일세, 바시레이오스 2세의 짬뽕 성격 야심 80 허영심 120 기학 100 피학 45 선성 60 악성 70 경건 60 성욕 MAX 능력 무력 B 지력 A++ 마력 A+ 정치 A+++ 연설 A 군사 S 군사 A 카리스마성 A++ 행운 A 인물평가:본작 주인공. 이명[二つ名]은 「3 대륙의 패자 『성광제』에르큐르 일세. 어느 근처가 성스러운 빛인 것일까하고 말하면, 이교도와 이단자를 마구 죽였기 때문에 이다. 교회로부터는 무려 사후에 아성인 등록되어 있다. 쌓아올린 시체의 수로 가슴을 펼 수 있는 인간만이 영웅을 자칭할 수 있는 것이다. 매우 선진적인 경제정책, 사회정책, 종교 정책을 실행으로 옮겨, 또 종교나 인종으로 가신을 차별하는 일 없이 유능한 인물을 등용해, 그리고 영토를 확대해 전쟁에 계속 이겼다…라고 하는 공적의 덕분에, 자유로운 사람으로부터도 보수의 사람으로부터도 후세의 평가가 높다고 하는 희유인 인물. 이따금 살인 지나고라고 비판되는 일도 있지만, 그것은 아렉산트로스 대왕에 대해서 「, DQN!! 살육자!!」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 것으로, 즉 「찌르는 엘」의 일종이다. 대량 학살도 다하면 위업이며, 사랑받는 요소가 되어 버린다고 하는 좋지 않는 견본을 후세에 남기고 있다. 작중에서도 말해지고 있지만 내츄럴하게 쓰레기인 인간으로, 타인의 아픔을 알 수 있지 못하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선택하지 않고,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한다. 하지만, 왜일까 주위의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아 버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이코 패스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게다가 이 성질에 가세해 꽤 강한 기학 버릇을 가지고 있다. 파라리스의 황소를 자작하기 시작하지 않는지 어떤지, 실로 불안. 메타 시점적으로 평가하면, 틀림없이 선은 아니고 악이며, 그리고 정당한 주인공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다크 히어로 집합의 주인공. 다크 히어로에게도 동기가 선집합과 악집합의 2종이 있지만, 이 녀석은 틀림없이(세상 일반 윤리로부터 생각해) 악집합이다. 그리고 쓰레기 주인공이라고 해도, 재료적으로 쓰레기인 것은 아니고, 진짜의 쓰레기인 것으로, 그 근처는 유의해 주었으면 한다. 다만…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는 군주이며 정치가이며 군인이다. 그의 이익은 렘 리어 제국의 이익에 직결해, 그리고 그것은 렘 리어 제국의 최대 다수의 국민의 행복에 직결한다. 이 녀석은 틀림없이 쓰레기이며 악인인 것이지만, 동시에 렘 리어 제국의 국민으로부터 보면 자신들을 수호해 주는 「최고의 영웅이어 명군」이다.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은 특히 없고, 기본적으로는(최저한 비빌 수 있는 정도로, 최대한 기분이 나쁘지 않을 정도의 크기의 흉부와 둔부, 한편 가는 잘록함. 예쁜 피부와 암내 따위의 악취가 없다. 최저한 엘프 여성의 평균 이상의 용모의 아름답다) 여성이라면, 뭐든지 좋다. 사치를 말하자면, 괴롭혔을 때의 반우는 얼굴, 분한 것 같은 얼굴, 부끄러운 것 같은 얼굴, 괴로운 것 같은 얼굴이 사랑스러운 여성이 좋아하는 것 같다. 보다 사치를 말하자면, 다소 반항적이어 뿌리가 견실한 아가씨를 좋아해. 심지가 약하기도 하고, 자신을 전긍정하는 여성은 시시하다. 요컨데 몸은 굽혀도 마음은 굽히지 않는 계의 여성을 좋아해. (이 녀석 사치 지나치게 말하는구나…다만 그는 황제이다. 여자 따위 뜯어서는 던져, 뜯어서는 던지기…를 할 수 있는 입장이다) 기본적으로 상기조차 채우면, 연령이나 처녀막의 유무는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것 같다. (오히려 비처녀 쪽이…) 실은 네토리 욕구가 있다. 다만, 본인은 세상에 대한 체면을 신경쓰고 있으므로 「14세 미만 or이하의 여자에게는 손을 내지 않는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덧붙여서 14세는 렘 리어 제국의 윤리관 적으로 아슬아슬한 세이프의 라인. 미만인가 이하인가는 본인의 그 자리의 기분 순서로, 주장이 다르다. 별로 하렘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에게 하렘 욕구는 없지만, 낚시한 물고기는 타인에게 주지 않고 독점 하고 싶어해, 그 위에서 새로운 물고기를 낚시하는 일에 주저가 없기 때문에, 결과 하렘이 된다. 쓰레기 주인공인데 하렘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이상해, 라고 하는 의견은 원래 전제가 잘못되어 있다. 쓰레기 주인공이니까 하렘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착실한 윤리관이 있으면, 잇달아 여자 따위 만들지 않는다. 라는 것을 밟으면, 자주(잘) 있는 일반적인 하렘계 만화 라노베 되자 주인공이다. 「군주 충분하지 않아로 하는 것은, 여러 가지의 좋은 성질을 모두 가질 필요는 없다. 그러나,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에게 생각하게 하는 것은 필요하다.」by마캐베리 이름의 유래는 헤라크레이오스 일세→헤라클레스→에르큐르 라이벌:사산 8세 모델:샤프르 일세, 호 슬로우 일세 인물평값:이명[二つ名]은 「세계의 정복자 『태양왕』사산 8세」사실 『3 대륙 영웅 기』라고 하는 타이틀은 순수하게 3 대륙의 패자인 에르큐르의 일을 가리킨다, 라고 읽는 것 외에 「3 대륙에 군림한 세명의 영웅」이라고 하는 의미도 가진다. 능력이나 성격은 에르큐르의 경영 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 비슷한, 훌륭한 사이코 패스이다. 에르큐르는 틀림없이 「그 녀석 싫다」라고 하고 독자의 여러분도 「그 녀석 싫다」라고 말하겠지만, 그것은 즉 적측에서 본 「에르큐르의 모습」인 것을 유의해 주었으면 한다. 에르큐르 같은 수준의 쓰레기 발언, 쓰레기 발언, 미치광이 행동을 연발해 주므로 청하는 기대. 이름의 유래는 사산아침부터. 덧붙여 사산아침의 이름의 유래의 사산씨는 누군가, 아무도 잘 모르는 것 같다. 라이벌:르트비히 일세 모델:컬 대제 인물평값:현재 이름만은 힐끔힐끔 나와 있다. 3 대륙의 영웅의 마지막 한사람. 이명[二つ名]은 「기사안의 기사 『사자왕』르트비히 일세」. 에르큐르와 같게 사후 아성인에 인정되고 있어 또 영웅 안의 영웅, 위인안의 위인으로서 유명하다. 에르큐르나 사산 8세가 쓰레기인데 대해, 바야흐로 「기사안의 기사」(다만 자신의 상황이 좋을 때만). 그리고 아성인에 인정되고 있는 곳으로부터 알지만, 훌륭한 성인 군주이다. 어느 정도 성인인 것일까하고 말하면, 이 세상의 해악이며 이교도나 이단자를 죽여 돌아 대량 학살할 정도로 성인. …뭐, 요컨데 에르큐르나 사산 8세상에 막상막하 사이코는 있는 사람. 다만 에르큐르나 사산 8세가 음습한데 대해, 이 녀석은 양기인 것으로 조금 좋게 보일지도 모른다. 이름의 유래는 컬 대제의 삼남 르트비히 일세. 과연 3 대륙의 영웅 최강겸최악은 누구인 것인가… 보다 쓰레기 쓰레기가 이긴다. 히로인 그 1:카롤리나 에르큐르의 정실. 붉은 머리카락에 붉은 눈동자, 슬렌더인 체형. 기분이 매우 강하다. 에르큐르 가라사대 「괴롭혔을 때의 반우는 얼굴을 좋아해」답다. 머리는 나쁘지 않지만 약간뇌근기색. 명해진 것을 곧바로, 그대로 해내는 것은 특기이지만, 언외에 포함되는 명령을 실행하는 것은 그다지 특기는 아니다. 기병의 지휘나 전투 능력은 가르피스로부터 현저하고 피를 계승하고 있다. 이 작품이 어느 정도 계속되는지 모르지만, 이윽고 가르피스를 넘을 것이다. 메타적인 역할은 「에르큐르의 절대적 긍정자」. 에르큐르가 아무리 나쁜 일을 해도, 「그것은 좋지 않지만 그런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야」라고 말해 주는 사람. 에르큐르의 폭주에 스톱을 걸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에르큐르가 파라리스의 황소를 자작하고 있지 않는 것은 카롤리나의 덕분. 결점을 올린다면 에르큐르가 어떤 악역 외도를 실시해도 「그런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야」라고 말해 버리는 것이다. 불량이나 폭주족이나 DQN나 야쿠자라든지의 위험한 사람에게 반해 버리는 타입의 여자아이. 세계 최강의 인텔리 야쿠자의 에르큐르와 함께 될 수 있어 행복한 것인가 불행한 것인가…뭐 본인은 행복이라고 말해 칠 것이다. 이름의 유래는 유럽인의 이름의 카롤리나로부터 그대로. 왜 카롤리나를 선택했는가는 기억하지 않았다. 그 2:르나리에 에르큐르의 측실. 푸른 머리카락에 보라색의 눈동자. 가슴이 크다. 역시 기가 센. 응, 뭐 뭐랄까 작가적이게는 「절대로 미움받는다고 생각해 내면 아니나 다를까 미움받았군, 테라와로스」라고 하는 것이 본심이다. 뭐그것도 당연해 르나리에에게 주어진 역할은 카롤리나의 설마, 「에르큐르의 절대적 비판자」인 것이니까이다. 메타메타인 이야기를 하면, 작가적이게는 「악역 외도이지만 국민이나 가신으로부터는 이러니 저러니로 존경받는 영웅」의 이야기를 쓰고 싶은 것으로, 소중한 것은 「악역 외도」인 곳이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인간은 아무리 칭찬되어도, 아무리 존경받아도, 그 행동이 「악역 외도」인 것은 반드시 명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역사상의 영웅이라고 말하면, Caesar, 한니발, 나폴레옹, 칭기즈 한, 이에야스, 히데요시 따위 여러 가지 떠오르고 그들은 평가되고 있지만, 틀림없이 선인은 아닌 것은 확실하다. Caesar와 나폴레옹은 반역자이고, 한니발은 산을 넘음 하는 대량 학살 병기이고, 칭기즈는 말에 탄 유부녀 강간범이고, 이에야스는 너구리이고, 히데요시는 절대로 밥을 먹이지 않는 맨. 절대로 선인은 아니다. 그렇지만 위업은 위업대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물론의 일 그들에게 향토애나 애국심이 제로였다고는 말하지 않지만, 그것만이 아닌 것은 틀림없다. 분명하게 스스로의 명예나 야심을 위해서(때문에) 대세의 인간을 마구 죽인 살육자이다. 뭐 정통인 전기 물건으로서는 그들을 「정의의 히어로」로서 취급하는 것이 올바를 것이지만…작가가 쓰고 싶은 것은 정의의 히어로는 아니고 영웅이다. 영웅이라고 하는 것은 그러한 추레한 부분까지 포함해 영웅. 전기 물건에는 「주인공 참모는 절대로 약탈이나 강간은 시키지 않다」라고 하는 불문율이라고도 해야 할 텐프레가 있지만, 뭐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런 것은 무리. 미군으로조차도 때때로 저지르니까, 전근대의 윤리관 김의 글자도 없는 군대에 대해 그것을 막는 것은 불가능해, 뭐 주인공이 보이지 않은 곳으로 마구 해일 것이다. 라고 할까 약탈 없음으로 전근대의 군대의 배를 채우는 것은 무리 무리 달팽이. 30년 전쟁의 광기를 생각하면 자명. 그 근처는 쓰지 않고 속이는 것이 전기 물건의 철칙이며, 뭐 실제 작가도 『모작품』으로 그 근처는 꽤 속이고 있지만, 이번에는 그 불문율을 찢고 싶다. 더러운 곳까지 제대로쓰고 싶다. 이야기가 길어졌으므로 되돌리면… 그래서 에르큐르도 그러한 영웅으로서 쓰고 싶지만, 어쩌랴 에르큐르사이드로부터 쓰면 에르큐르님 훌륭한, 찌르는 엘로 시종 해 버린다. 에르큐르는 분명하게 악인인 것이지만, 이것이라면 「악인의 모습을 한 츤데레」으로밖에 안보이게 되어 버린다. 더러운 곳까지 쓰는 의미가 없다. 하지만 가신은 그것을 비판할 수는 없다. 당연히 국민도 그것을 비판할 수도 없다. 그럼 적이 비판하면 좋은 것인가? 되지만, 그 정도의 더러운 일도 할 수 없는 인간이 에르큐르에 대항할 수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단순한 당하는 역할화해 버린다. 그러면 하고 싶은 것이 정반대로 된다. 그렇게 되면 적은 아니지만 아군이 아닌 인물이 필요하게 된다. 뭐그것이 르나리에인 이유입니다. 르나리에는 아무리 에르큐르에 반해도, 사이가 좋아질려고도…그런데도 그녀는 피라미 스탠 왕국을 제일로 생각한다. 까닭에 에르큐르의 아군에게는 절대로 안 되지만, 이해관계는 일치하고 있으므로 적이 될 것도 아니다. 즉 주인공 집합의 제삼자 시선이 된다. 르나리에의 입장이라면 에르큐르를 비판하는 것은 무엇하나 이상하지 않고, 그리고 에르큐르도 이해관계가 일치하고 있는 르나리에를 넘어뜨릴 필요도 없다. 햄스터를 웅자페어로 기르면 멋대로 증가하는 법칙적으로도 에르큐르와 르나리에의 사이는 향후 진전할 것이고, 르나리에가 데레데레 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에르큐르의 태도가 연화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에르큐르가 르나리에의 중요한 고국을 가는 길로서 유린해, 제멋대로로 분할한 다음 멸하려고 한 사실은 변함 없이, 그리고 르나리에가 에르큐르를 함정에 빠뜨린 사실도 변함없다. 그리고 르나리에가 에르큐르의 하라는 대로 안 되면 안 되는, 이라고 하는 점도 변함없다. 까닭에 르나리에는 영원히 에르큐르를 부정할 수가 있다. 카롤리나같이 심취하는 것만은 절대로 없는 것이니까. 뭐 그러한 서는 위치인 것으로, 의사나 프라이드는 카롤리나 이상으로 강하다. 그 때문에 에르큐르적으로는 기학 해 보람이 있는 여성이라고 하는 일이 되어…뭐 잘도 나쁘게도 마음에 든다. 다행히(일)것은, 르나리에는(본인은 절대로 부정하지만) 작중으로 제일피학 개성이 강하다. 드 S의 에르큐르와 드 M의 르나리에는 몸의 궁합만은 작중 어느 히로인보다 좋은 것이다. 상, 법률이나 정치, 문학으로 에르큐르와 같은 수준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히로인은 르나리에 뿐인 것으로, 그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는 보통으로 사이가 좋다. 이름의 유래는 모능욕 에로게히로인으로부터 잡아버렸다. 원래 아르메니아 왕국의 실재한 여성으로부터 취하려고 한 것이지만, 어느 놈도 이 녀석도 일본인적 시점으로부터 보면 이름이 추한. 그렇다고 해서 유럽풍으로 하는 것도 저것이다. 결과, 귀찮아져 이렇게 되었다. 그 3:시헤라자드 금발 거유 푸른 눈 미소녀. 현재 거유 이외 말하는 곳이 없는 것이라고 여기까지 쓰는데 지치게 되었으므로 이번에는 특별히 쓰지 않는다. 뭐, 아마 르나리에와는 절대로 마음이 맞지 않는다. 「피라미 스탠 러브」르나리에로부터 하면 모토무네주국이라고 하는 시점에서인상 나쁘고, 원래 르나리에는 가출 같은거 하지 않는다. 르나리에적 가치관으로부터 하면, 자신의 사정으로 자국을 뛰쳐나와 적국에 망명하는 것 같은 바보는 매국노이다. 다만 정통파 메시아 교도의 시헤라자드로부터 하면, 개종은 지옥 빠짐을 의미하므로, 도망치는 것은 당연이라고 하면 당연. 이 근처는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이다. 뭐 두 사람 모두 어른인 것으로 싸움은 하지 않고, 조금 사이의 좋은 아는 사람 관계를 관철할 것이다. 자신의 지옥 빠짐 회피를 위해서(때문에)는 사산 8세 포함해 가족의 폐를 생각하지 않는 근처는, 사이코비치는 사산 8세의 피를 현저하게 잇고 있다. 덧붙여서 이 녀석의 모친도…뭐 이 아가씨로 해 이 모친인가, 같은 곳이 조금 있다. 시헤라자드의 활약은 향후인 것으로 지금은 특필 할 수 없다. 이름의 유래는 천야일야 이야기로부터. 유명한 시헤라자드씨. 그 4:휴파티아 은발 거유 여우귀 미소녀. 연령은 첫등장 시점에서 20세인 것으로, 히로인 최연장이 된다. 에르큐르에 대해서는 명확한 연애 감정은 안지 않은, 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에르큐르는 가슴으로밖에 눈이 가지 않았다. 과학, 철학 관계로 에르큐르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히로인은 그녀 뿐인 것으로 자주(잘) 다회 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굴의 조개 껍질로 전신의 고기를 꺾인 유명한 미녀. 아마 에르큐르가 없었으면 그녀도 꺾이고 있던 것임에 틀림없다. 그 5:시퍼 니 아직도 이름 밖에 나와 있지 않은 수수께끼의 미녀. 덧붙여서 용모는 흑발 거유 미소녀. 아마 3장이 되면 나올 것. 그 6:아스모데우스 요컨데 음마이며, 빗치이다. 남자는 생각보다는 가리기 하는 타입. 거물식등 있고. 연애 감정 그 자체는 일단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뭐 악마 기준이다. 차화로부터는 3일에 한 번의 갱신으로 전환해 가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차저차…가 아니었다, 카크욤에도 이것을 투고할까하고 조금 고민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3/215 ─ 제 1화 네토리 네토라레 3장의 첫회로부터 불온한 타이틀로 끝나지 않는다 일단 써 둡니다만, 전회는 2화 투고였으므로 전회 등장 인물 소개 밖에 읽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61 이야기를 퍼붓고 있으므로, 그근처를 주의해 주세요 『백년, 2백년 살아 있으면, 이따금 보여요. 그같이 공포심이라든지, 공감성이라든지, 사람으로서 중요한 것을 모친의 태안에 잊어 태어나는 아이가. 저것은 일종의 병, 장해 같은 것입니다. 겉모습은 보통 인간으로 보입니다만, 중요한 것을 빠뜨려 태어난다고 하는 점에서는, 손발을 결손해 태어난 인간과 같습니다. 그러나…뭐,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지만 말야, 그 손의 인간은 상상도 초월하는 광기적인 죄를 범하는 한편으로, 대영웅이나 대상인이 되거나 합니다. 그리고, 왜일까 사람에게 사랑받는다. 그러니까, 무섭습니다만 말이죠』 에르큐르제에 대해 미레니아페테로 「응, 르나리에, 그다지 홍차를 넣는 것이 능숙하지 않구나?」 「…처음이고」 「뭐, 능숙 해주신다면불만은 없지만」 에르큐르는 우아하게 홍차를 마시면서, 스콘을 베어문다. 티타임중이다. 덧붙여서… 에르큐르는 녹차보다, 홍차를 좋아한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빤히와 르나리에를 발끝으로부터 머리의 앞까지 빨도록(듯이) 본다. 에르큐르의 싫은 것 같은 시선을 느껴 크게 연 가슴팍을 르나리에는 추석으로 숨긴다. 「숨기지마. 추석을 테이블에 둬, 손을 뒤로 짜라」 「…네」 에르큐르의 명령을 들어, 르나리에는 마지못해 손을 뒤로 짠다. 르나리에는 얼굴을 붉혔다. 현재, 르나리에가 입고 있는 것은 티트스가 디자인 한 메이드복이다. 가슴의 큰 르나리에에 어울리도록(듯이), 가슴팍을 강조해, 그리고 골짜기가 보이는 디자인이 되어 있다. 르나리에의 푸른 머리카락과 보라색의 눈동자에 맞추어, 옷감은 흰색을 기조로 하면서도 각처에 파랑과 보라색의 염료가 이용되고 있다. 스커트는 한계까지 올려지고 있어, 조금 걷는 것만으로 스커트중에서 팬티가 들여다 봐 버릴 정도다. 에르큐르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스콘을 먹으려고 해… 전부 다 먹어 버린 일을 알아차린다. 아직, 홍차는 남아 있다. 자, 왜 그러는 것인가… 라고 생각해 에르큐르는 기분이 나쁜 미소를 띄운다. 르나리에의 등줄기에게 차가운 것이 달린다. 「스커트를 걷어올려라」 「에?」 「그러니까, 스커트를 올리라고 하고 있다. 모를까?」 르나리에는 얼굴을 새빨갛게 했다. 분노와 굴욕으로 얼굴을 비뚤어지게 한다. 「…하녀의 모습을 하게 하는 것은 참을 수 있다. 그렇지만, 더 이상은…」 르나리에는 적어도, 피라미 스탠 왕국의 왕녀이다. 소국이라고는 해도, 아가씨. 하인과 같은 옷을 착용하는 것만이라도 굴욕적인데, 더 이상 자신에게 부끄러워하고를 거를 수 있는 것인가. 라고 르나리에는 은근히 항의한다. 하지만, 폭군에게 그것은 통용되지 않다. 「아─, 뭔가 피라미 스탠 왕국이 갑자기 싫게 되어 왔군」 「읏쿠~!!」 르나리에는 얼굴을 새빨갛게시켜, 부들부들 떨리면서 천천히와 스커트를 걷어올린다. 가터 벨트와 청색의 속옷이 모습을 나타냈다. 허벅지를 땀이 탄다. 「견제, 파랑인가. 거기에 비쳐 보이고 있구나. 상당히 에로한 것을 입고 있지 않을까?」 「이, 이것은 당신이!!」 「자, 무슨 일이든지…」 르나리에는 렘 리어에 올 때에, 분명하게 자신의 속옷을 가져왔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 나 입으려고 클로젯을 열어 보면…속옷의 내용이 모두 바뀌고 있던 것이다.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에르큐르 이외 없다. 「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좋지요?」 「안 된다」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근처에 있던 깃털펜을 가진다. 그리고 깃털펜의 날개의 부분에서, 《이하, 너무 과격한 장면이기 때문에 18금기준에 걸림 그런 것으로 자주규제 했습니다. 아무래도 읽고 싶다고 하는 (분)편은 와플 와플과 감상란에 기록 주세요. 작가의 기분 나름으로 노크탄노베르즈에 투고한다》 라고 에르큐르가 날개를 움직이려고 했을 때였다. 문이 누군가에게 얻어맞는다. 에르큐르는 날개를 끊는다. 「누구야?」 「트드리스입니다!! 시급히, 귀에 넣고 싶은 것이!!」 「지금, 나는 끼워진 원한을 발산하기 위해서, 르나리에 비난에 바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일인가?」 「르나리에님도 거기에? …피라미 스탠 왕국에 대해 입니다. 에에, 적어도 현상에 대해 폐하와 르나리에님의 놀이보다는, 중대한 사건입니다」 에르큐르는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르나리에에 명한다. 「그 메이드복을 벗어, 옷을 갈아입어라」 「알았다」 르나리에는 허겁지겁, 갈아 입을 것을 시작한다. 에르큐르에 보여지는 것은 부끄럽지만, 이제 와서일 것이다. 「그런데, 르나리에」 「무엇?」 「무엇인가, 유감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어떻게 했어?」 에르큐르는 씨익 웃어 (들)물어, 르나리에는 삶은 낙지같이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다르다!!」 「완전히…도중에 항복한다면, 최초부터 하지 않으면 좋은 물건을…쓸데없는 수고를 걸게 하고 자빠져…」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 친파르스 귀족의 무력 봉기가 발생했다. 그렇다고 하는 보고를 받아, 에르큐르는 보병 한 개 군단과 기병 3개대대, 궁병 3개대대를 인솔해 진압에 향했다. …하지만, 그러나 명장 에르큐르가 대군을 인솔해, 진압하러 온다. 그렇다고 하는 정보가 반란군에 흐른 것으로, 반란군 으로 고용해지고 있던 용병들이 새끼 거미를 흩뜨리도록(듯이), 3분의 1이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층 더 3분의 1이, 렘 리어군과 서로 마주 본 단계에서 꼬리를 감아 도망치기 시작했다. 에르큐르는 나머지의 3분의 1을 포위 섬멸하려고 했지만, 기병으로 양익을 감싼 단계에서 그들이 항복해 버려… 결과, 렘 리어군도 반란군도 대부분 사망자 없음으로 전쟁이 끝나 버린 것이었다. 몰살로 해 주자, 라고 하는 기분으로 온 에르큐르로서는 뭐라고도 불완전 연소였다. 현재는 항복시킨 병사의 무장을 해제해 줄로 묶어, 도망한 반란 주모자의 포박을 하고 있는 (곳)중에 있었다. 「저…처벌은 원만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할까?」 「…」 르나리에의 탄원을 에르큐르는 베어 쓰러뜨린다. 허락할 수 있는 것과 허락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이것은 허락할 수 없는 것이다. 「향후, 통치의 화근을 남길 수는 없다. 친파르스파는 철저하게 숙청한다」 「…그래」 르나리에는 한숨을 쉬었다. 르나리에에 있어 중요한 것은, 피라미 스탠 왕국이며 피라미 스탠 왕국의 귀족은 아니다. 도와진다면 돕고 싶지만, 그러나… 할 수 없는 것이면, 단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원래 정세도 읽지 못하고, 자신의 다리를 이끄는 인간을 무리해 도울 생각은 솟아 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이 타이밍으로 반란을 일으킨다고는. …뭐, 확실히 아직 나와 르나리에가 결혼하고 있지 않는 지금 밖에 찬스가 없는, 이라고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에르큐르와 르나리에가 결혼해 버리면, 이미 피라미 스탠 왕국의 렘 리어의 속국화는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아직 약혼 단계의 지금이라면, 아슬아슬한 늦은 것도 아닌, 일지도 모른다. 「황제 폐하, 반란의 주모자를 잡았습니다」 「그런가, 자주(잘) 했다」 오스칼의 보고를 (들)물어, 에르큐르는 크게 수긍한다. 그리고 르나리에의 손을 잡았다. 「우선, 동기에 대해 듣고(물어) 보지 않으면」 「응…」 에르큐르의 앞에 세명의 남자가 뒤를 속박되어 끌려 왔다. 한사람은 젊은 긴 귀족, 또 한 사람은 중년의 인간족, 또 한 사람은 초로의 긴 귀족이었다. 피라미 스탠 왕국의 귀족에 대해, 전혀 모르는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에게 묻는다. 「이 녀석들은 어떤 인간이야?」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 5개의 손가락에 들어오는 유력 귀족. 이름은…」 「아니, 이름은 어떻든지 좋아」 어차피, 지금부터 죽이는 인간의 이름을 듣고(물어)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생각해, 세 명에게 물었다. 「어이, 동기에 대해 일단 (들)물을 뿐(만큼) 듣고(물어) 두어 준다. 말해 봐라」 그러자 세 명은 입을 모아 말했다. 「「「르나리에공주를 돕는 때문이다!!」」」 「라고 한다, 르나리에, 너인기인이다」 「…따로 도와라고 부탁하지 않고」 르나리에는 복잡할 것 같은 표정을 띄운다. 기분은 받아 두지만…별로 기쁘지 않은, 은 커녕 폐. 라고 얼굴에 써 있다. 하지만, 세 명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젊은 긴 귀족이 외친다. 「너의 같은, 잔인한 남자에게 르나리에님을 가게 하거나는 하지 않는다!! 우리가 르나리에님을 지킨다!!」 「따로 지켜, 라고 부탁하지 않고…」 「라고 하구나, 달갑지 않은 친절이라고 하는 녀석이다」 르나리에와 에르큐르는 무심코 입에 내 버리는, 그러자, 젊은 긴 귀족은 에르큐르를 노려보면서, 외친다. 「너가 피라미 스탠 왕국을 인질에게, 르나리에님을 위협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르나리에님을 괴롭혀, 송구스러운…나는 속지 않아!! 르나리에님!! 내가 당신을 돕겠습니다!!」 「「…」」 두 명은 무심코, 얼굴을 마주 봤다. 두 명의 심경으로서는… ((뭐, 반드시 잘못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맞지 않는 것 같은…)) 그렇다고 하는 (곳)중에 있다. 에르큐르가 피라미 스탠 왕국을 국물로 해 위협해, 르나리에를 괴롭혀 욕보이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확실히 사실일 것이다. 그렇지만 저것은 반농담 같은 것이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는 현실적인 위정자이다. 르나리에가 팬티를 보이든지, 거역해 보이지 않을 것이지만, 별로 피라미 스탠 왕국의 대우를 바꾸거나 하는것 같은 일은 기본적으로 없다. 그리고 르나리에도 그 일은 잘 알고 있다. 이기주의적인 에르큐르와 자기희생적인 르나리에는 성격이 다르지만… 그러나 합리주의자이며, 현실주의자이다고 하는 점에서는 일치하고 있다. 어느 의미, 궁합은 자주(잘), 아직 알게 되어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으면서 서로의 일을 잘 알고 있었다. …거기가 카롤리나가 르나리에에 강한 질투를 안고 있는 점인 것이지만, 그 이야기는 또 다음에 좋을 것이다. 「어째서 내가 르나리에를 위협하고 있으면, 아는 걸까요」 「원래 르나리에 님(모양)은 만나자 마자의 남자에게 덮침을 하는 것 같은 여성이 아니다!! 너가 욕보였을 것이다!! 나는 알겠어!!」 (무엇으로 나피해자인데, 이렇게 가해자 취급해 되고 있지? 적당, 불쌍할 것이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상심의 여성의 눈앞에서 말하는 것은 어떻겠는가…) 에르큐르와 르나리에는 얼굴을 마주 봤다. 무슨 말하고 있다, 이 녀석. 그렇다고 하는 점으로써 두 명의 의사는 일치하고 있다. 「너는 르나리에의 일을 잘 알고 있으면? 약혼자인 나이상으로?」 라고 에르큐르가 물으면… 「당연하다!! 나는 르나리에님의 소꿉친구다!!」 피크리, 라고 에르큐르의 눈썹이 튄다. 자연히(과) 입아귀가 천천히와 부상해 간다. 재미있는 것에 되었다. 「헤에, 르나리에. 너, 이 녀석의 소꿉친구인 것인가?」 「…뭐, 일단. 친숙해 지지 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이 녀석 귀찮은 일을 기도하고 있구나… 라고 헤아린 르나리에는, 얼굴을 찡그리면서 대답했다. 에르큐르는 만족한 것 같게 수긍… 「그 만큼의 관계인가?」 「그것 만?」 「옛날, 장래를 서로 맹세했다든가」 「그런 것은 없다. …접촉은 손을 잡은 정도」 서로 껴안은 적 도 없고, 입 맞춤도 하고 있지 않다. 전부, 당신이 처음이니까 안심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하는 뉘앙스를 담아 르나리에가 대답하면…왠지 에르큐르는 유감스러운 얼굴을 띄운다. 르나리에는 이해를 하지 못하고, 고개를 갸웃한다. 「그 밖에 무엇인가, 없는거야?」 「…뭐, 일단 왕배후보였다…일까?」 그러자 에르큐르는 기쁜듯이 씨익 웃는다. 흠칫, 라고 오한이 르나리에의 등줄기에게 달린다. 나쁜 일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었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젊은 긴 귀족에 다시 향해, 묻는다. 「혹시…너는 르나리에공주의 일을 좋아했던가?」 「! 그래, 그런 것은 없다!! 나는 어디까지나, 충의 위에서…」 젊은 긴 귀족은 얼굴을 새빨갛게 해, 대답한다. 이미, 그 얼굴과 반응을 보면 대답은 간단하게 알았다. 이 녀석은, 르나리에의 일을 좋아했던 것이다. 에르큐르는 상쾌와, 매우 상냥한 표정을 띄웠다. 그리고 젊은 긴 귀족에 말한다. 「너의 기분은 잘 알았다. 과연, 폭군으로부터 좋아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때문에) 반란을…응, 좋은 이야기가 아닌가. 안심하게, 나는 확실히 성격은 나쁘지만…너의 기분은 이해했다. 그러니까…죽기 전의 너에게 1살, 선물을 하자」 그리고 에르큐르는 한 마디, 명한다. 「자주(잘), 봐 둬?」 그리고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에 향해 돌고… 「에? 무엇? 응!! 좀, 응, 앙~!!!」 르나리에의 입술을 억지로 빼앗았다. 손을 등에 돌려, 껴안아, 라피스라즈리색의 머리카락을 잡아, 구속해 억지로 르나리에의 입술을 유린한다. 혀를 입안에 침입시켜, 르나리에의 예민한, 약점을 철저하게 공격해, 그리고 동시에 르나리에의 혀를 타액과 함께 빨아 올린다. 「응, 츄, 응아, 응…」 「츄, 응후우, 쥬루, 응쿠우, 츄…」 당초는 저항하고 있던 르나리에도, 조금씩 저항을 약한… 그리고 스스로 에르큐르의 입의 안에 혀를 적극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러쿵 저러쿵 3 분 정도, 두 명은 깊은 입 맞춤을 한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간신히 입술을 떼어 놓는다. 두명의 사이에 타액의 다리가 가설된다. 르나리에는 눈을 몽롱하게시켜, 전체중을 에르큐르에 맡긴다. 전신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탈진해, 눈의 초점은 맞지 않았다. 그런 르나리에의 얼굴을, 조금 억지로 젊은 긴 귀족에 향한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귀를 가볍게 씹으면… 「응아, 귀는…안 돼…」 「그러면 여기는?」 「목은…아, 놈들이니까…」 에르큐르는 젊은 긴 귀족에 과시하도록(듯이), 르나리에의 몸을 괴롭혀, 욕보이고 나서… 힐쭉, 라고 미소를 향하여 말했다. 「나쁘구나, 루나의 퍼스트 키스도, 처녀도, 그리고 머리카락의 끝으로부터 발끝까지, 전부 나의 것이다. 안심해라, 너의 대신에 이 녀석을 행복에 해 준다. 그러니까, 안심하고 죽어…내세에 거는구나」 그리고 에르큐르는 어안이 벙벙히 한 얼굴의 젊은 긴 귀족을 연행하도록(듯이), 병사에 명했다. 양심의 결여 공감성이 없다 만성적으로 거짓말한다 죄악감이 전무 자기중심적으로 자존심이 비대화 하고 있다 입이 능숙하다 매력적으로 카리스마성이 있다 자극을 요구한다 사람을 조종하려고 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성관계가 흐트러지고 있다 유소[幼少]기부터 이상성을 볼 수 있다 결단이 빠르다 사람이 주저하는 것을 주저 없게 실시한다 자신의 이익, 손익을 최우선 한다 지배욕구가 강하다 IQ가 높다 미레니아님 「응, 이것은…이런, 누군가 온 것 같네요」 착각 하지 않으면 좋은 것은, 작가는 별로 사이코 패스를 주인공으로 하려고 생각했을 것이 아니다 쓰고 있으면 멋대로 사이코 패스가 되어 있었을 뿐 즉 양식은 아니고 천연 물건이다 덧붙여 씀:경고가 무서웠기 때문에 2시 13분, 자주규제했습니다 알고 계실지도 모릅니다만, 작가의 별작품인 『이세계 건국기』의 완결까지의 써 모으고가 끝났으므로, 신작을 투항합니다. 자세하게는 활동 보고로 이세계 건국기, 완결까지의 써 모으고 완료와 신작의 소식 https://my 「ge.syosetu.com/my 「geblog/view/userid/430380/blogkey/2028030/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4/215 ─ 제 2화 좋고 싫음 정치 노 『정』은 「축제마다」라고 읽는 것으로, 즉 신을 받드는 것으로 『치』는 치수의 치, 강을 치료하는 것이니까 정치라고 하는 것은, 신을 받들어 강을 치료하는 것이 그 본래의 의의 의미는 아닐까, 멋대로 생각하고 있다. 무엇이 말하고 싶은 것인지라고 하면, 『종교』와 『치수』에 접하지 않는 내정 물건은 내정 물건이 아니다 「뭐 그래, 그렇게 화내지마. 이봐? 루나」 「…믿을 수 없다. 저런 곳에서 입 맞춤 하다니」 「그러한 너도, 후반부터 기쁜 듯했지 않을까?」 「…분위기에 마셔진 것 뿐」 에르큐르와 르나리에는 말을 타, 피라미 스탠 왕국 수도 에르슈탓트에 향하고 있었다. 보병 한 개 군단과 기병 3개대대, 궁병 3개대대, 그리고 잡은 포로도 함께다. 본래, 에르큐르정도의 입장의 인간은 마차를 타야 하지만… 에르큐르는 「여기는 전장이다. 거기에 병사 제군이 걷고 있는데, 자신만큼 마차를 타는 것은 참을 수 없다」등이라고 말해 그것을 거절해, 말을 타는 것을 선택했다. 르나리에도 그런 에르큐르에 맞추어, 말로 나란히 달리고 있었다. 「…원래, 루나라는건 무엇?」 「애칭」 「…그런 애칭으로 불러 좋다고 허가한 기억은 없다」 「이런, 놀랐다. 황제인 나에게 허가가 필요한 것이 있었는가」 그러자, 르나리에는 난처한 것 같게, 표정을 비뚤어지게 했다. 눈앞의 남자는 멈추어 주라고 말해도 그만두지 않는, 오히려 그만두어 주라고 말하면 말할수록 그만두지 않고 있을것이다. 라는 것을 지금까지경험으로부터 배운 르나리에는, 『루나』라고 하는 애칭에 대해 돌진하는 것을 그만두어, 대신에 한숨을 쉬었다. 「그런데, 그 젊은 긴 귀족의 남자에 대해 루나는 특별히 생각하는 곳은 없는 것인가?」 「좋아했던, 사랑하고 있었다」 라고 르나리에는 무표정해 말하고 나서… 「라고 말하면 좋아?」 「아니, 따로 그렇게 말할 것은 아니겠지만. 뭐 그래, 그렇게 뾰루퉁 하지 마. 나의 개인 적인 흥미라고 하는 녀석이다」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의 대답에, 한숨으로 대답하고 나서… 「단순한 소꿉친구…라고 하는 것보다, 어릴 적에 알게 되고 있던, 만. 그러한 인간이라면 피라미 스탠 왕국에는 산만큼 있다. 특별히 생각하는 곳은 없다」 「과연, 그럼 죽어도 좋다고?」 「…피라미 스탠 왕국의 불이익하게 되는 행동을 뽑는 사람은 싫다. 그것이 생각 없음이라면, 더욱 더」 르나리에의 해답에,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모든 것은 피라미 스탠 왕국의 전체를 위해서(때문에). 르나리에의 생각은 시종 일관하고 있다. 르나리에라고 하는 인간이 사랑하고 있는 것은, 피라미 스탠 왕국과 그 국민 전체이다. 즉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민, 한사람 한사람에 관해서는 특히 정은 가지고 있지 않다. 피라미 스탠인 한사람의 생명으로, 피라미 스탠인이 1만명 살아난다면 르나리에는 기뻐해 그 한사람의 피라미 스탠 사람을 죽일 것이다. 즉,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인명을 말로서 일회용. 그렇다고 하는 의미에서는, 역시 에르큐르와 르나리에는 사고가 매우 비슷하다. 어느쪽이나 합리주의자이며, 그리고 현실주의자다. 차이를 올린다고 한다면… 에르큐르라고 하는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과 자신에게 친한 인간을 일회용으로 하는 일은 없고, 그리고 최우선이 자신과 자신의 주변의 행복하다라는 것에 비해, 르나리에라고 하는 인간은 자기 자신을 일회용이라고라도, 피라미 스탠 왕국 전체의 이익, 안전, 행복을 최우선 한다고 하는 일일 것이다. 「그런데, 루나는 기호의 남성은 있는지?」 「피라미 스탠 왕국의 이익이 되는 사람. 피라미 스탠 왕국을 지켜 주는 사람」 「그러면, 싫은 타입은?」 「피라미 스탠 왕국의 불이익하게 되는 사람. 피라미 스탠 왕국을 지켜 주지 않는 뿐인가, 피라미 스탠 왕국을 위기에 깎아내리는 사람」 따로 그런 일을 (듣)묻고 싶었을 것은 아니겠지만… 라고 에르큐르는 머리를 긁고 나서 재차 묻는다. 「그럼, 나는?」 「지켜 주는 한, 너무 좋아. 사랑하고 있다」 「렘 리어 황제는 아니고, 에르큐르라고 하는 개인을 좋아하게 되어 줄 생각은 없는가?」 「…싫다」 에르큐르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어깨를 움츠렸다. 뭐, 연애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상대를 떨어뜨릴까…라고 하는 것도 즐거움의 1개이다. 최초부터 반할 수 있는 것은, 재미있지 않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생각이었다. 상, 이제 와서이지만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일을 여성으로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만남은 너무 좋은, 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에르큐르는 너무 원한은 질질 끌지 않는 타입이다. (그것을 재료에 괴롭히거나 하는 것은 예외지만) 겉모습, 용모도 기호이고, 사고방식도 맞는다. 거기에 그 높은 애국심에 대해서도, 호의적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금 반항적인 곳이 에르큐르의 기호였다. 구체적으로는, 고집이라도 경어는 사용하지 않는 곳이라든지. 「황제 폐하!! 보고가 있습니다!!」 「하나 하나마를 내려가지 않더라도 좋다. 빨리 말해라」 「하!! 정찰 부대로부터의 보고입니다! 전방의 강의 다리가 파손해, 건널 수 있을 것 같게 없습니다!!」 「…과연, 강의 수위는?」 「정찰 부대로부터의 보고에 의하면…」 정찰 부대로부터의 보고를 (들)물어, 에르큐르는 한숨을 쉬었다. 매우, 건널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우회 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하지만, 그러나 에르큐르로서는 1개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었다. 「…확실히 3일전에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 비가 내린 것은 사실. 그러나 그만큼의 큰 비는 아니었을 것. …그런 간단하게 흐르게 되는지?」 그렇지 않으면 렘 리어군에의 괴롭힘인가… 「그렇게 이상해? 비가 내리면 다리는 흐르겠죠」 「아니, 보통은 그런 간단하게 파손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라고 거기서 조금 기분에 되어,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에게 묻는다. 「혹시 제방도 망가져? 작년은 어느 정도 결궤[決壞] 했어?」 「으음…」 르나리에의 대답을 (들)물어, 에르큐르는 얼굴을 무심코 손으로 가린다. 「과연…잘 알았다. 그렇게 말하면 피라미 스탠 왕국은 봉건제의 나라였구나」 파르스 왕국은 봉건제의 국가이다. 그 속국에서 있던 피라미 스탠 왕국도, 파르스 왕국에 맞추어 봉건제를 채용하고 있었다. 라고는 해도, 봉건제라고 말해도 여러가지이다. 유럽, 중국에서도 같은 봉건제에서도 완전히 별개이고, 원래 나라나 시대에 의해 그 내정은 크게 다르다. 그것들을 모두 난폭하게 『봉건제』라고 정리해 말하는 것은 약간 강행이다. 따라서 에르큐르는 봉건제의 국가를, 크게 나누어 2종류로 나누고 있었다. 에도 막부형과 무로마치 막부형이다. 에도 막부같이 나라의 대부분의 영지를 눌러 중요한 토지를 지배해, 광산을 눌러 화폐 발행권도 가져, 종교 세력조차도 굴복 시킨, 다른 제후와 비교하고 뛰어나게 우수한 강대한 군사력을 가지는 리더, 또는 왕이 존재하면… 그 『봉건제』는 매우 강고해, 안정적인 것이 될 것이다. 반대로 무로마치 막부같이, 리더, 또는 왕의 힘이 다른 제후와 비교해 도토리의 키재기…경우에 따라서는 제후 이하이면… 그 『봉건제』는 매우 무르고, 불안정한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파르스 왕국은 틀림없고, 에도 막부형의 『봉건제』국가이다. 까닭에 파르스 왕국은 강대한 군사 대국으로서 중앙집권 국가인 렘 리어를 압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럼, 피라미 스탠 왕국은이라고 한다면… 틀림없이, 무로마치 막부형의 『봉건제』의 국가였다. 이런 무로마치 막부형의 봉건제에는 여러가지 결점이 있다. 예를 들면 제후가 멋대로 전쟁을 시작하거나 외적을 상대에 일치단결 할 수 없기도 하고… (와)과 여러가지이지만, 뭐이것에 대해서는 무장이 금지되고 있던 피라미 스탠 왕국에는 그다지 관계없는 이야기이다. (뭐, 지금부터 자주방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관계상, 그렇게도 말할 수 없겠지만) 그럼 관계가 있는 이야기라고 하면… 예를 들면, 치수이다. 정치의 『치』는 치수의 『치』여, 나라도 『수습한다』것이며, 그리고 물도 『수습한다』것이다. 나라와는 치수를 하기 위해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황하 유역, Nile강유역,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강대한 국가가 탄생한 것은 치수를 하기 (위해)때문이다, 라고 해도 실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치수라고 하는 것은, 실시자에게 그만한 권력이 없으면 실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재력이 없으면 상응하는 노동력을 모아지지 않는다. 어중간함인 치수에서는, 곧바로 강이 결궤[決壞] 하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을 것이다. 2번째로, 관계자를 설득 가능한 한의 힘, 지도력이 없으면 안 된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치수 공사가운데는 강의 흐름을 바꾸거나 분스이 하거나 하는 큰 토목공사가 포함되어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만인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 따위, 존재할 이유 없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국가 권력으로 일도양단 해,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효과적인 치수 공사는 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이외에도, 중앙의 힘이 약하면 여러가지 공공 사업에 지장을 초래한다. 라고뭐 빠른 이야기… 피라미 스탠 왕국의 아르샤크 집에는 『치수』를 온전히 할 뿐(만큼)의, 힘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돈이 없는 것에도 정도가 있구나. 돈만 있으면, 내가 후원자로 치수 공사를 단행할 수 있었지만…」 피라미 스탠 왕국 수도 에르슈탓트에 돌아온 에르큐르는, 에르슈탓트성의 서고에서 아르샤크가의 행정 자료를 읽어, 한숨을 쉬고 있었다. 피라미 스탠 왕국에 있어서, 아르샤크가의 지배하는 토지가 너무 적다. 「이렇게 말해져도, 없는 물건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방치할 수는 없다. …르나리에, 징세에 관한 자료는 있을까?」 「있다」 에르큐르에 명령 받고, 르나리에는 곧바로 행정 자료를 가져온다. 피라미 스탠 왕국의 세제에 대해 자세하게 쓰여진 자료로, 매우 잘 모아지고 있었다. 「읽기 쉽구나. 이 자료를 만든 녀석은 우수하다」 「그만큼에서도」 「…모은 것, 너인 것인가」 자랑스럽게 가슴을 펴는 르나리에를, 에르큐르는 평가를 하는 것같이 본다. (…이 녀석에게 저것을 맡겨도 좋을지도) 이것까지의 교제로, 르나리에의 교섭력이나 정보처리 능력이 높은 것은 잘 알고 있다. 뒤는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일 것이다. (뭐, 지금은 좋은가)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일은 머리의 구석에 쫓아 버려, 자료를 읽어들인다. 「하아…이것은 본격적으로 대개혁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군」 에르큐르는 머리를 긁었다. 피라미 스탠 왕국에 어느 정도의 자주방위를 시킨다면, 봉건제보다 중앙집권제가 상황이 좋다. 그 쪽이, 에르큐르도 관리할 수 있다. 거기에 세제도 렘 리어와 같게 한 (분)편을 알 수 있기 쉽다. …하지만, 그것을 하려면 상당한 시간으로 노력이 필요한 것은 눈에 보이고 있어 에르큐르는 렘 리어 제국의 내정으로 힘껏인 것으로, 그런 것을 하고 있을 여유는 없었다. 「내부 개혁에 관해서는 친렘 리어파의 피라미 스탠인에 시간을 걸어 시킬 수밖에 없는가. 뭐, 파르스와는 10년의 불가침 조약을 맺었고, 아무리 뭐라해도 5년간은 지킬 것이다」 역사상, 불가침 조약이라는 것이 끝까지 지켜질 수 있던 케이스는 좀처럼 없겠지만… 그런데도 최초 동안은 일정한 기능을 유지한다. 그때까지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가 체제를 바꾸어, 상비군을 조직 시키면 된다. 라고 그건 그걸로하고… 「우선, 돈을 빌려 준다. 그래서 치수나 다리의 수선을 해 받는다. 기사는 렘 리어로부터 파견하자」 「…정말로 좋은거야?」 「비가 내릴 때마다 다리가 흐르게 되어 강에 결궤[決壞] 되어서는, 이길 수 없어. 그 대신, 피라미 스탠왕에는 급한 개혁을 요구하지만」 돈은 20년 후를 기준에 돌려주어 준다면 좋다. 라고 에르큐르가 말하면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에 껴안았다. 「과연, 폐하. 공납 돈을 짜는 일 밖에 생각하지 않는 파르스와는 다르다. 너무 좋아, 사랑하고 있다」 「그 녀석은 고마워요」 「하는 김에 『빌려 준다』가 아니고, 『준다』라고 말해 주었으면 좀 더 정말 좋아하게 되어 버린다」 「그것은 안 된다」 「그러면, 싫다」 르나리에는 에르큐르로부터 몸을 놓는다. 에르큐르는 말없이 어깨를 움츠렸다. 신작 『구세의 용사~아저씨 용사, 아가씨가 걱정이어 학원에~』 의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따끈따끈 판타지입니다 목차아래의 링크로부터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부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5/215 ─ 제 3화 대두 타우리카 반도=크리미아 반도 아텔해=흑해 아르붐해=지중해 르벨해=홍해 대두. 그것은 된장, 간장, 두부, 낫토 따위의 원료이며, 쌀에 줄서 일본인의 밥에는 빠뜨릴 수 없는 작물이다. 세계적으로는 사료, 그리고 콩기름 따위에 이용된다. 또 다량의 식물성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밭의 고기』등이라고도 말하고 있어, 매우 영양가가 높다. 한층 더 근류 박테리아와도 공생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질소 고정을 실시할 수가 있어 황무지에서도 자라기 쉽다. 라고 불평의 착안점이 전혀 없는 작물이다. 「그렇지만, 그다지 맛있지 않네요. 조금 씁쓸한 것 같은…」 「뭐, 이것은 다만 볶은 것뿐이니까. 맛있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맛은 요리 방법으로 어떻게라도 되겠지? 거기에 가축의 먹이라고 해도, 유용하기 때문에」 볶은 콩을 먹으면서,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에 콩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에르큐르가 대두를 입수한 것은, 앞의 파르스 왕국과의 전쟁때이다. 우연히 우연, 동방으로부터 온 상인이 거래하고 있던 것을 매점한 것이다. 그다지 팔리고 있지 않았던 곳을 보는 한, 파르스 왕국에서는 재배되지 않을 것이다. 「요리, 라고 말하면 무엇이 있습니까?」 「응…이 종자는 익어 버리고 있지만…푸를 때에 수확해 소금 삶고 하면 그 나름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겠어?」 즉 완두콩이다. 그 밖에도 된장, 간장 따위의 이용 방법은 있지만… 만드는 방법은 지식 위에서 알고 있는 것만으로, 실제로 만들라고 들어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입에 낼 생각은 없었다. 물론, 된장도 간장도 있던 (분)편이 요리의 선택지도 증가하는 것은 틀림없다. 그래서 개발은 계속할 생각이다. 기본적으로, 대개의 것은 사람과 돈과 시간이 있으면 만들어 내는 것은 가능하다. 에르큐르는 그 모두를 가지고 있으므로, 언젠가는 간장과 된장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더해 기초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으니까, 완성은 시간의 문제이다. 「대두는 황무지에서도 자랄거니까. 이것으로 제국의 식량 문제도 어느 정도, 완화될 것이다…그것보다, 너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이 있다」 「이번은 어떤 콩입니까?」 「콩이 아니야. 콩보다 좋은 물건이다」 에르큐르가 손을 두드리면, 하인이 예의 것을 가져왔다. 큰 흰 옷감과 롱 가득하게 들어간 양모와 같은 것이다. 「무엇입니까? 이것은」 「이 옷감은 면포. 그리고 이 양모 같은 것은 무명이다」 「…혹시 바로멧트입니까? 양이 된다고 하는 전설의 열매군요? 실재합니까?」 카롤리나는 몸을 나섰다.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운다. 「반 올바르고, 반실수다. 우선 양이 여무는 나무는 실재하지 않는다. 다만 양모와 같은 열매가 되는 식물은 존재한다. 그것이 이것이야」 「꿈이 없네요」 「…그렇게 말해져도」 상, 무명…즉 면화를 찾아냈던 것도 파르스 왕국 영내이다. 이 세계의 면화의 일대 생산지는 신디라로, 파르스에서는 그다지 대규모로 생산되어 있지 않았던 것 같지만…그런데도 세세히 생산되고 있었다. 그것을 에르큐르가 원정으로부터의 귀환 시에 렘 리어에 운반했다는 (뜻)이유다. 섬유업은 비교적 하기 쉽고, 그리고 돈을 벌 수 있는 산업인 것으로 에르큐르는 양모와 무명의 섬유업을, 나라의 산업의 기둥으로 할 생각이다. 한층 더 비단을 어떻게든 해 도입해, 염료에까지 손을 낼 수 있으면 완벽할 것이다. 이 섬유에 가세해, 커피와 설탕, 골회 자기의 4륜차로 에르큐르는 외화를 벌 계획이다. 다만…더 이상의 산업에는 손을 내려고는, 그다지 생각하지는 않았다. 물론, 향신료라고 그러한 농작물도 할 수 있으면 재배하고 싶은 것은 첩첩 산이다. 그러나 함부로 손을 늘려도, 모두 어중간함에 끝나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특정의 산업에 힘을 쏟는 것이 좋다. 향신료를 재배한 곳에서, 향신료의 본고장에는 생산량에서도 질에서도 이길 수 없는 것이니까. 「그렇지만, 폐하. 개인 적으로 의문이 있습니다만…」 「어떻게 했어?」 「밭은 유한하네요? 상품 작물을 늘리면 그 만큼, 식용의 곡물의 공급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까? 선제 폐하는 그것을 염려해, 몇 번이나 상품 작물 재배를 제한하고 있었군요?」 렘 리어 제국에서는 상업은 천하다고 생각되고 있지만, 그것과 같은 정도 상품 작물의 재배는 천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먹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일부의 부자만이 상품 작물로 사치 해, 그 만큼 곡물의 가격이 상승하기 위해(때문에) 가난한 사람이 먹을 수 없게 된다… 까닭에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이 세계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에르큐르의 생각은 다르다. 「원래 기근이 발생하는 것은, 곡물의 자급율이 낮기 때문인게 아니다. 미술속주에 식량의 대부분을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술속주에서 기후 불순이 일어나면, 단번에 곡물의 공급량이 저하한다. …미술속주에서의 곡물 생산량은 줄여, 다른 장소에서 곡물을 재배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미술속주만큼, 곡물의 재배에 적절한 속주는 없는 것은 아닌지?」 「없으면, 정복 하면 좋은 것뿐일 것이다?」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렘 리어 제국은 3개의 대륙에 걸치고 있어 그리고 3개의 바다에 접하고 있다. 북쪽의 『아텔해』, 서쪽의 『아르붐해』, 그리고 남쪽의 『르벨해』의 3개다. 이 중 아텔해와 아르붐해는 해협에서 연결되어 있어 이 해협에 접한 만안[灣岸] 도시가 렘 리어 제국 수도, 노바 렘 리어이다. 「이 아텔해를 북쪽으로 나아간 이 장소…타우리카 반도와 그 주변지역이 다음의 원정 목표다」 후일, 에르큐르는 군신들을 모아 회의를 열었다. 무엇보다, 회의라고 해도 에르큐르가 한다고 한 이상에는 하는 것은 반확정 된 것 같은 것의 것으로, 군신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에르큐르의 계획에 수정을 더하는 정도인 것이지만. 「타우리카 반도입니까. 확실히, 우리 나라의 영토였지요? 이전에는」 「아아. 유지 할 수 없어서 방폐[放棄] 했지만」 가르피스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대답한다. 이 원정은 에르큐르가 일찍이 제창한, 국토 회복 전쟁의 일환이기도 했다. 「과연. 피라미 스탠 왕국을 우리 나라의 속국에 거둔 지금이라면, 타우리카 반도를 영유 하면 아텔 바다의 해상권은 우리 나라의 것. 그렇다고 하는 것입니다?」 크리스토프는 에르큐르의 의도를 짐작한다. 아텔해 연안의 주요한 나라는, 렘 리어, 피라미 스탠, 브르가론이지만 이 중 브르가론은 해군은 커녕 착실한 항구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 현재의 렘 리어 제국은 피라미 스탠 왕국의 항구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위해)때문에… 아텔 바다의 천장 부분에 해당되는, 타우리카 반도를 지배할 수 있으면 아텔해를 렘 리어는 완전하게 지배할 수가 있다. 「뭐, 그것도 있지만…제일은 북방 제국과의 교역과 새로운 곡창지대의 개척이다. …미술속주에만 밀의 공급을 의지하고 있어서는, 기근이 일어났을 때에 대응 할 수 없고. 거기에 렘 리어의 상품을 파는 상대도 갖고 싶고」 실은 아텔 바다의 북쪽의 연안부에는 흑토(체르노젬)로 불리는 매우 비옥해진 토양이 존재해, 밀의 생육에 매우 적합하다. 에르큐르는 여기를 새로운 제국의 식량 공급지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무엇보다 타우리카 반도에서(보다) 북쪽에는 북방 제국이 존재하고 있다. 현재에도 북방 제국으로부터의 상인이 소형의 배로 강을 물러나 노바 렘 리어에 와 있지만… 타우리카 반도에 큰 만안[灣岸] 도시를 쌓아 올리면, 그 교역은 한층 더 활발하게 될 것이다. 호박이나 텐, 여우 따위의 모피 따위가 북방 제국의 특산품이지만… 이것들은 렘 리어 제국 뿐만이 아니라, 북방 제국이나 파르스 왕국에서도 일정한 수요가 있으므로, 중계 무역에 의한 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북방 제국은 렘 리어 제국에 향신료나 설탕, 도기 따위의 사치품을 요구하고 있어, 이것들의 특산물의 수출에 의한 외화 획득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이같이 경제적으로 타우리카 반도를 정복 하는 것은 큰 이익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타우리카 반도에 착실한 적대적 정치 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최대한, 호종의 수인[獸人]족정도일 것이다. 가볍게 다루어 주는 것만으로 좋다」 일부러 강한 적이 있는 곳(구체적으로는 파르스 왕국, 서방 제국)에 쳐들어가는 것은 바보 정직 이라는 것이다. 전쟁의 기본은 약한 사람 괴롭힘. 약한 나라를 후려쳐, 저리스크로 이익을 얻는 것이 기본일 것이다. 이번에는 확실히 저리스크, 고리턴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통치와 방위는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폐하?」 「아무것도 최초부터 면에서의 정복은 생각하지는 않았다. 몇 가지인가의 도시 국가를 굴복 시켜, 그 도시 국가의 주변에 렘 리어로부터 둔전병을 이주 시킨다. 거기에 최대한, 히사시배층은 온존 해 지방관료로서 고용할 생각이다. 뒤는 상응하는 총독을 파견해, 차분히 내륙부를 정복 하면 된다」 르카노스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구체적으로 대답한다. 강행인 정복을 하지 않는 한, 특히 반항은 없을 것이다, 라고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렘 리어 제국의 안전 보장하에 들어가는 것은, 타우리카 반도와 그 주변의 도시 국가에 있어서는 큰 이익이 있다. 렘 리어의 기를 내거는 것만이라도, 겁쟁이인 만족은 도망쳐 도시에의 공격은 삼가할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으로 크리스토프. 배를 준비해라. 그리고 보병은 2개 군단(정도)만큼, 데리고 간다. 기병과 궁병은…뭐 각각 5개대대로 충분할 것이다. 보병은 나와 다리오스, 기병과 궁병은 가르피스, 에드몬드의 지휘다. 오스칼은 수도의 방비를 맡긴다. …가겠어, 오랜만에 편한 전쟁이다!!」 「「하!!」」 「이것으로 최후인가. 뭐, 이런 것일 것이다」 연 성문에 렘 리어군의 병사가 돌격 해 나가는 것을 지켜봐, 에르큐르는 홍차를 마신다. 이것으로 한숨 돌릴 수 있을 것이다. 「상상 이상으로 간단했지요」 「뭐, 대개의 도시는 나를 환영해 주었고」 김이 빠진 표정의 카롤리나에,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려 대답한다. 원정을 시작해 수개월, 여름이 끝나기 전에 에르큐르는 타우리카 반도 연안부의 침략을 끝냈다. 타우리카 반도의 주민은 크게 나누어, 농민과 상인에 나누어지지만…전자로부터 하면 강대한 렘 리어 제국의 안전 보장하에 놓여지는 것은 나쁜 이야기는 아니고, 후자로부터 하면 이전보다 장사가 하기 쉬워진다, 라고 반항하는 이유는 특히 없었다. 라고 해도 모두가 에르큐르를 환영했는지, 라고 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 타우리카 반도에는 북방 제국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것으로, 일정 이상의 지배력을 가진 정치 세력이 몇 가지인가 존재했다. 원래 타우리카 반도는 렘 리어 제국의 영토였던 일도 있어, 구렘 리어 영주 지배하에 있는 백성의 자손들이 반(정도)만큼 타우리카 반도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들은 타우리카 반도에 침입해 오는 만족에 나날의 생활을 압박받고 있었기 때문에, 많게는 에르큐르에 의한 지배를 환영한 것이었다. 한편,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반은 수인[獸人]족이 주이지만… 타우리카 반도에 이주해 온 수인[獸人]족의 상당수는, 북방에서의 세력 다툼에 패배해 흐른 약소 부족이었거나, 또는 상업을 하기 위해서 이주해 왔다 또 그들의 상당수는 비메시아 교도이기도 했다. 그들은 렘 리어 제국의 지배하에 놓여지는 것을 싫어해, 몇 가지인가의 부족은 에르큐르에 대해서 반기를 든 것이다. 그렇지만 최대한 5000 정도의 용병 밖에 모아지지 않는 그들은 농성전 이외에 잡히는 선택지는 없고… 그리고 원군이 기댈 곳도 없는 농성전에서 이길 수 있을 리도 없고, 시원스럽게 패배한 것이었다. 「그래서 폐하, 이 후 어떻게 하는 거야?」 「타우리카 반도의 어디엔가 식민 도시를 건설해, 지배의 거점으로 하려고 생각한다. 뭐, 몇 가지인가 후보는 있기 때문에 다음에 보러 갈까」 르나리에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대답했다. 지도에서 좋은 것 같은 토지는 몇 가지인가 적당히 준비했다고는 해도, 그런데도 최종적인 체크는 이 눈으로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한, 카롤리나?」 「폐하, 이 5개월간의문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무엇으로 매춘녀가 있습니까?」 「나에게는 르나리에라는 이름이…」 「시끄러!! 나는 지금, 폐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카롤리나는 르나리에를 노려보고 나서, 에르큐르에 다가선다. 「무엇으로입니까?」 「루나에게는 병참을 부탁할까, 라고 생각해. 이 녀석, 교섭도 능숙하고 계산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이 전쟁에서는 상당히 도움이 되어 받았다」 실은 공성전에 있어서, 식량으로 결핍하는 것은 수비측은 아니고 공격측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군대가 같은 장소에서 멈추어 버리므로, 현지조달에 의한 식량 공급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먼 곳으로부터 식량을 긁어 모을 필요가 있다. 이번에는 수도로부터 배로 직행할 수 있었으므로, 그런데도 간단한 (분)편이었지만… 「…루나라는건 무엇입니까?」 「애칭」 「나에게는 없는데, 무엇으로 신참의 여자에게 애칭이 있습니까!!」 「뭐야? 너도 갖고 싶은 것인가?」 그러자, 카롤리나는 푸잇 얼굴을 돌려 얼굴을 붉게 해… 「별로 그런 것이 아니지만…」 「응, 카롤리나이니까 리나라든지? 그렇지만, 리나씨는 따로 있을거니까…」 에르큐르는 이복의 누나를 다시 생각한다. 현재 40(정도)만큼으로, 미혼의 『젊다』순혈 긴 귀족의 여성으로 이름은 리나샤. 애칭은 리나였다. 긴 귀족으로 40대로 결혼하고 있지 않는, 이라고 하는 것은 꽤 늦다. 하지만, 외관은 20대와 변함없기 때문에 가는 것이 늦고 있는가 하면 그런 것도 아니었다. 유리아노스 가출몸의 순혈 긴 귀족의 시집가 앞, 이라고 하는 것은 꽤 귀찮고, 게다가 리나샤 자신도 너무 결혼하고 싶을 것도 아닌 것 같아, 아직도 결혼이 정해져 있지 않았다. 한화휴제(본론으로 이야기함). 「좋아, 그러면 이렇게 하자. 너에게 나를 『에르큐르님』이라고 부를 권리를 한다」 「그, 그런!!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면, 침대 위 한정이다. 어때?」 「에에! 그, 그런…그, 그렇지만…아, 알았습니다. 그러면…단 둘일 때는 『에르큐르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카롤리나는 얼굴을 붉히고, 작게 수긍했다. 분노는 일단, 사라진 것 같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단순」이라고 하는 르나리에의 군소리도, 카롤리나가 귀에 들려오지 않았다. 우선, 두 명의 서로 노려봄도 들어갔지만… (재빨리, 두 명을 사이 좋게 시키지 않으면, 나의 위장에 나쁘구나) 에르큐르는 한숨을 쉬었다. 구세의 용사~아저씨 용사, 아가씨가 걱정이어 학원에~ 절찬 갱신중입니다 시간이 있으면 목차하의 링크로부터 부디 덤 전기 물건 있는 있다(작가의 독단과 편견) 주인공이 참모계 그 경우 백 퍼센트의 확립으로 주인공은 독서를 좋아하다 거의 거의 이런이런계 그 때문에 전쟁도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퇴역 좌천 하고 싶어한다 또는 이미 하고 있지만 무리하게 끌어내진다 퇴역 후 좌천 후의 일은 책에 관계하는 것에 오르고 싶어하고 있다 히로인의 압도적뇌근율의 높이 히로인은 공주 속성이 많다 히로인의 무력의 분만큼 주인공의 무력은 떨어진다 아군의 무능율이 높다 게다가 고확률로 부패하고 있다 주인공의 다리를 이끄는 능력에 관해서는 천재적 제국 VS공화국 주인공의 모델은 얀웬리 결론…모두 「은하 영웅 전설」너무를 좋아하고 문제 덧붙여서 작가는 「은하 영웅 전설」이 간행되고 있었던 시기에는 흔적도 없었기 때문에, 최근이 되어서 애니메이션과 얀쟌(잡지이름)과 wiki를 찾아다니고 있다. …얀보다 라인하르트가 근사하다고 생각하지만, 알 수 없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6/215 ─ 제 4화 Divide et impera 「폐하…무엇으로 매춘녀가 있습니까!!」 「납작 가슴…」 「누가 납작 가슴입니까!! 나는 C컵입니다!! 작은 가슴이 아닙니다」 「누구의, 와는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너희들, 얼굴을 맞댄 직후부터 싸움을 하지 마」 에르큐르는 머리를 움켜 쥐었다. 타우리카 반도에서의 마지막 전투가 끝난 다음날의 밤, 에르큐르는 자기 방에 카롤리나와 르나리에의 두 명을 불렀다. 두 사람 모두, 에르큐르에 안기는 것이라고만 생각해 와 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와 정면충돌 했다, 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 두명에게 요구하는 것은 1개, 사이좋게 지내라」 「…싫습니다」 「무리」 두 명은 동시에 목을 옆에 흔들었다. 이러한 곳에서는, 마음이 맞는 것 같다. 「좋아, 알았다. 우선 카롤리나. 너의 (분)편으로부터 말을 말해라」 「…내가 제일 허락할 수 없는 것은 폐하와 거기의 여자가 남녀관계가 된 경위입니다만…」 에르큐르는 무심코 눈을 피했다. 그것을 말해지면, 에르큐르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지나 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이 때, 어떻든지 좋습니다」 「그러면, 뭐야?」 「이 여자가 폐하의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랑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싫습니다!」 카롤리나의 말은 이하와 같다. 자신은 에르큐르의 일을 사랑하고 있다. 당연, 독점하고 싶다. 하지만 에르큐르는 황제이다. 황제인 이상, 자신 이외의 여성과도 결혼해, 자식을 낳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거기에 첩도 만들어, 혼혈 긴 귀족도 만들 필요가 있다. 거기에 에르큐르정도의 훈남으로, 영웅되면 복수의 여성에게 구애해지는 것은 당연하고, 자신은 에르큐르를 독점할 수 있는 것 같은 그릇이다는 것은, 생각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아내가 증가하는 일에 관해서는, 당연 인정하고, 사이좋게 지낼 생각은 있다. 하지만… 「폐하의 일을 사랑하고 있어, 폐하의 일을 제일에 생각하고 있는 나와 폐하의 일을 전혀 사랑하지 않아서, 자신의 나라의 일 밖에 생각하지 않은 여자. 동렬로 취급해지는 것은 이해할 수 있어도, 감정적으로 납득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략 결혼으로…」 「아내는 남편에게 종속되어야 하는 것이어, 남편의 일을 제일에 생각해야 합니다. 나는 아버지가─어디까지나 가짜에입니다만─반란을 일으키면, 검을 가져 아버지의 목을 벱니다. 그렇지만, 이 여자는 피라미 스탠 왕국과 폐하라면, 절대로 피라미 스탠 왕국을 선택합니다」 카롤리나는 르나리에를 가리켜 에르큐르에 호소한다. 「에에, 정략 결혼이라고 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피라미 스탠 왕국에 이익 유도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어디까지나 최우선은 황제 폐하이며, 렘 리어 제국일 것입니다. 무례를 알면서, 충언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여자는 죽을때까지 사육함으로 해야 합니다. 이 여자는 피라미 스탠 왕국이기 때문이라면, 당장이라도 폐하를 배반해, 그 날 있던 직후의 남자에게 가랑이를 열어, 화리를 빠는 것 같은, 창녀입니다! 신용 할 수 없습니다!!」 (과연, 정론일지도 모르는구나) 에르큐르는 멋대로, 카롤리나는 르나리에의 젖가슴이 밉기 때문에 반발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카롤리나에는 카롤리나의, 이치 통한 말이 있었다고 하는 것이다. 에르큐르도 일리 있다, 라고 생각해 버릴 만큼 카롤리나의 말은 결코 잘못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카롤리나. 루나의 피라미 스탠 왕국이기 때문이라면 자신의 몸을 희생한다, 라고 하는 자세는 정치가로서 무인으로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뭐…확실히 그렇지만…입니다만, 그런데도 위험한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카롤리나는 『르나리에 개인』에 거기까지 반감을 안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 애국심에 대해서는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이라면 아직 화해시킬 길이 있다. 에르큐르는 가슴을 쓸어내리고 나서, 르나리에에게 묻는다. 「너가 카롤리나에 반발하는 이유는?」 「…별로 반발하고 있지 않다. 그 납작 가슴이 나에게 달려들어 오기 때문에…」 「너만큼 현명한 인간이라면, 그 『납작 가슴』이라고 하는 도발이 국익에 반하는 것 정도 안다고 생각하지만」 에르큐르에 지적되어 르나리에는 무심코 눈썹을 찡그렸다. 적중이었기 때문이다. 르나리에는 에르큐르 만이 아니고, 카롤리나에 대해서도 사이 좋게 해야 한다. 「나는…그…」 르나리에는 조금 말이 막혀, 눈을 우왕좌왕 시키고 나서… 「여유가 없었다, 일지도 모른다」 르나리에의 대답에 카롤리나는 고개를 갸웃했지만… 에르큐르는 왠지 모르게, 르나리에의 말하고 싶은 것이 밝혀졌다. 요컨데, 정신적으로 추적되어지고 있었다. 라는 것이다. 르나리에는 아직 18세에 있어, 17세의 에르큐르나 카롤리나와 1세 밖에 해가 변함없다. 18세라고 말하면, 일본이라면 고교 3학년이나 대학 1학년 정도(뭐, 낭인 하거나 일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의 해로, 간신히 선거권이 주어지는 정도이다. 아무리 어른스러워지고 있다고는 해도… 주위는 전원, 자신의 일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인간(뿐)만. 익숙해지지 않는 기후와 풍토. 풍미가 완전히 다른 식사에, 나이프나 포크를 대표하는, 익숙해지지 않는 식사 매너. 그리고 자신의 양어깨에 피라미 스탠 왕국의 존망이 걸려 있다고 하는, 프레셔. 더해, 자신이 네토리해 버린 남성의 약혼자에게 『매춘』이다 『창녀』라고, 매도해지고 계속하면… 뭐, 정신적으로 피폐 하는 것은 당연하다. 정신적으로 피폐 했을 경우, 인간은 2종류 있다. 무기력이 되는 타입과 공격적으로 되는 타입. 르나리에는 후자였다, 라고 하는 것이다. 에르큐르는 상냥하게 르나리에를 껴안았다. 「미안하구나. 내가 조심해 두어야 했다」 「…별로 당신에게 걱정되는 도리는 없다」 라고 좋으면서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의 가슴판에 머리를 맡겼다. 지금까지 억제해 온 것이 넘쳐 나왔는지, 눈물이야말로 흘리지 않기는 하지만, 잠시의 사이 에르큐르에 체중을 맡긴다. 그런 르나리에의 긴 귀에, 에르큐르는 살그머니 속삭여 돌려준다. 「카롤리나를 허락해 줘. 너가 거유로 미인이니까, 조금 여유가 없다. 너는 카롤리나보다 어른이고, 그 정도 알겠지? 카롤리나의 말하는 일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부드럽고 접해 줘」 「…알았다」 정신적인 여유가 돌아왔기 때문인가, 그렇지 않으면 카롤리나보다 자신이 어른이라고 말해졌던 것이 기분이 좋았으니까인가, 르나리에는 작게 수긍했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르나리에로부터 멀어져… 「뭐 그래, 카롤리나. 그렇게 부푼 얼굴을 하지 마. 너도, 꾹해서 하자」 「벼, 별로해 주었으면 한다는 부탁하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는 말하지만, 역시 갖고 싶었던 것 같아 카롤리나는 시원스럽게 에르큐르의 팔안에 들어갔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머리를 상냥하게 어루만지면서, 쫑긋쫑긋 움직이는 귀에 속삭인다. 「좀 더, 르나리에에 상냥하게 접해 주어라. 알았을 것이다? 르나리에는 저렇게 보여, 섬세한 여자아이다. 상처 다하고도 하는거야. 너가 생각하고 있는(정도)만큼, 심한 악녀가 아니다. 내가 제일 사랑하고 있는 것은 카롤리나다. 나의 사랑하고 있는 카롤리나는, 어떤 상대에도 상냥하게 할 수 있는 좋은 아이였을 것이다」 「…간사해요, 그 말투는」 라고 좋으면서 카롤리나는 작게 수긍했다. 그리고 카롤리나로부터 멀어진 에르큐르는 팍하고 손을 두드려… 「자, 화해다. 악수해 사과한다」 에르큐르에 촉구받아, 르나리에와 카롤리나는 악수를 주고 받는다. 그러나…어느 쪽이 먼저 사과하는지, 수수께끼의 심리전을 시작한다. 「…당신으로부터」 「아니오, 당신으로부터 부디」 「…당신이 먼저 해야 할」 「잘난듯 하네요…」 「그것은 이쪽의 대사」 「창녀…」 「납작 가슴…」 다시 험악한 분위기가 된다. 에르큐르는 한숨을 쉬어… 「캐!!」 「응…」 카롤리나와 르나리에의 가슴을 비빈다. 두 명은 모여 소리를 높였다. 「카롤리나가 소리가 컸다. 너로부터 사과해라」 「…알았습니다」 에르큐르에 명령 받고, 카롤리나는 르나리에를 어색한 것 같게 보면서… 「…지나치게 말했습니다. 미안해요. 나도…별로 당신이 폐하를 배반하지 않는 동안은, 당신과 적대할 의사는 없습니다. 거기에 당신의…자국을 생각하는 기분은 공감 할 수 있고,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이좋게 지냅시다」 「…알았다」 르나리에는 작게 수긍했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을 조금 전부터 계속 비비는, 에르큐르의 손에 재촉해지도록(듯이) 르나리에도 카롤리나에 고개를 숙인다. 「…점잖지 않았다. 당신이 나에게 심한 욕을 대하는 것은…경위를 생각하면 당연. 나도 나빴다. 확실히 나는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익을 중시하고 있지만…폐하를 배반할 생각은 없다. 그런 것을 하면, 누구로부터도 신용되지 않는다. 일련탁생의 생각. 그러니까…당신과는 사이 좋게 할 수 있을 것. …사이좋게 지내자」 근처의 공기가, 마음 탓인지 부드럽고 된다.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음음 수긍했다. 아직 두 명은 완전하게 막역했을 것은 아니지만, 우선 아옹 거림은 그만둔 것 같다. 뭐, 에르큐르로서는 두 명이 너무 사이 좋은 것은 그건 그걸로 상황이 나쁘다. 분할해, 통치해. 공화제 로마는 정복 한 제도시를, 식민시, 자치시, 동맹시로 나누어 통치하는 것으로 제도시의 단결을 막아, 보기좋게 통치했다. 대영제국은 인도의 이스람 교도와 힌두 교도를 대립시켜, 보기좋게 광대한 인도 대륙을 지배하에 두었다. 성공한 선례는 본받아야 할 것이다. 에르큐르도, 카롤리나와 르나리에에는 분할 통치로 도전할 생각으로 있었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우위는 무너뜨리지 않는다. 「좋아, 두 사람 모두 사이가 좋아진 곳이고…실은 지금까지 하고 싶었던 것이 있지만, 나의 부탁을 들어줘 일까나?」 「무엇입니까?」 「무엇?」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와 르나리에의 어깨를 안아 말했다. 「이봐요…두 명 함께, 라는 것을 해 보고 싶었던 것이야」 인도는 최종적으로 독립했고, 로마는 멸망했지만 말야 미리로부터 생각해 있었던 대로, 카크욤의 (분)편이라도 투항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일단, 시험 같은 것이군요 덧붙여서 여러분이 그 쪽을 읽는 메리트가 있는가 하면, 억지로 말하면 「보다 에로하다」라고 하는 일입니다. 와풀의 부분이 해제됩니다 그 외, 자숙한 과격 신이 추가됩니다 kadokawa라면 괜찮겠지 뭐 무리하게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만, 여러가지 잘 부탁드립니다 일단 보다는 에로하기 때문에, 다시 읽는다면 카크욤이 좋을지도 모르네요 그러나 pv가 적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7/215 ─ 제 5화 새로운 세제개혁 매우 자연스러운 도입 덧붙여서 렘 리어 제국은 신자유주의자가 울어 기뻐할 것 같은 정도, 작은 국가입니다 그것은 가을이 깊어지기 시작했을 무렵의 일이다. 「으음, 돈이 부족하다」 「하아…돈이 부족한, 입니까?」 점심식사중, 에르큐르는 카롤리나, 르나리에와 함께 식사를 취하고 있을 때, 무심코 중얼거렸다. 에르큐르의 군소리에, 카롤리나가 고개를 갸웃한다. 「파르스에의 막대한 공납 돈은 정지한 것이군요?」 「뭐,」 「배상금도 꽤 받았군요?」 「뭐, 확실히 고액의 배상금은 얻었어」 「전매의 커피나 골회 자기도 팔리고 있다」 「팔리고 있다」 「세수입도 줄어들었을 것은 아니다」 「글쎄」 오히려, 수입은 증가하고 있는 일 것이다. 돈이 부족한, 라는 것은 없을 것. 「어째서 돈이 없습니까?」 「그렇구나…」 에르큐르가 대답하려고 했을 때, 익숙해지지 않는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해, 요리와 격투하고 있던 르나리에가 중얼거렸다. 「지출이 증가했어?」 「뭐, 그런 일이다」 에르큐르는 크게 수긍했다. 「…폐하의 개선문입니까?」 「저것은 배상금으로 세운 것이다. 별로 관계없어」 「그럼, 타우리카 반도에서의 식민 도시의 건설입니까?」 「저것도 배상금이다」 「미술속주에서 시작된 대규모 치수 사업…」 「그것도 배상금이다」 에르큐르는 파르스 왕국에서 얻은 배상금을 주로 공공 사업에 사용했다. 피라미 스탠 왕국에 대출한 돈도, 배상금으로부터다. 그 밖에도 섬유 산업의 육성, 새로운 농지 확대, 광산의 개발 따위… 제산업의 육성을 위한 투자에 사용했다. 배상금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으로 얻은, 포전인 것으로… 매년, 고액의 유지비가 필요하게 되는 것 같은 사업에는 향하지 않는다. 반대로 한 번에 고액의 자금이 필요하게 되는 사업에 적합한다. 이런 이유로, 에르큐르는 배상금을 이상과 같은 사업에 사용한 것이다. 「그러면, 그 밖에 무엇에 돈을 사용한 것입니까?」 「유족연금과 고아원 건설이라든지? 뒤는 새롭게 관료의 규모를 확대한 것이지만…상정 이상으로 지출이 크게라고. 군비 확장 예산이 짜낼 수 있는」 「…관리의 수를 늘린 것은, 뭐 압니다, 연금과 고아원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그대로의 의미야」 이번, 에르큐르는 드물고 사회 복지, 라고 하는 물건에 손을 냈다. 유족연금, 이라고 하는 것은 요컨데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아내, 부친을 잃은 아이에 대해서 연금을 지불하려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는 보상금이라고 하는 형태로, 한 번에 고액의 돈이 유족에게 지불되고 있었지만… 이 방식에서는 곧바로 돈을 다 써 버려, 곤궁하는 사람들이 대세 있었다. 게다가 가족의 인원수 따위는 전혀 고려되지 않고, 모두 일률 같은 액으로, 불평등했다. 거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재정난을 이유로, 지불되지 않는 케이스도 있었다. 거기서 에르큐르는 지금까지의 방식을 일신 해, 전사자가 부양하고 있던 인원수에 응해 연단위로 정 이마(금액)을 지불하기로 한 것이다. 또… 부상한 병사나 그 가족에게도, (그 부상의 정도에도 의하지만) 정액의 연금을 지불하는 제도도 도입했다. 2개 맞추어, 병사 연금 제도이다. 에르큐르가 이 제도를 도입하는데는, 몇 가지인가 이유가 있다. 현실적인 이유로서는, 치안의 악화를 막기 위해. 남겨진 유족이 생활을 위해서(때문에) 범죄를 범하거나 또 한 번에 지불된 고액의 보상금 목적이라고의 강도가 일어나는 것을 막는다, 라고 하는 목적이 있었다. 또, 남겨진 가족의 생활을 나라가 보상해 주는…되면 병사들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싸울 것이다. 오히려, 가족을 위해서(때문에) 필사적으로 싸울 것이다. 그렇다고 하는 사기 고양의 목적도 있다. 표면적인 이유로서는, 인도를 위해서(때문에), 병사에 보답하기 (위해)때문에. 뭐, 이것에 대해서는 설명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그대로의 의미다. 그리고 마지막, 에르큐르의 개인적 감정적인 이유로서… 함께 생명을 걸어 싸워 준 병사들의 가족이 곤궁한다─아내가 매춘을 해, 아이가 도둑질을 하는, 경우에 따라서는 노예로서 팔린다─같은 상황은, 인내 할 수 없는, 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는, 결국 인간이며, 한쪽만 편듦도 한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인간에게 있어, (카롤리나 따위, 가까운 인간을 제외한 다음) 가장 사랑스러운 것은 자신의 명령에 충실히 따라, 싸워, 죽어 가는 병사들과 그 가족이다. 그렇게 사랑스러운 사랑스러운 병사들과 그 가족을 후대 하는 것은 당연하다. 덧붙여서 다음에 사랑스러운 것은, 함께 일해 주는 관료이다. 렘 리어 제국이라고 하는 광대한 국가를 지배하려면, 관료들의 분발함과 충성이 없으면 안 되는, 라는 것을 누구보다 알고 있는 것은, 그 관료를 움직이고 있는 에르큐르이다. 충성스럽게는 보답하고 싶어져 버리는 것은, 군주로서는 당연할 것이다. 관료, 공무원─특히 세금을 모으는 징세관─라고 하는 것은 자칫하면 미움받기 쉬운 직업이지만, 백성으로부터 미움받고 있는 관료를 보면, 더욱 더 귀여워하고 싶어져 버리는 것이, 에르큐르라고 하는 인간의 심리였다. 상, 대조적으로 에르큐르가 가장 싫은 것은 그다지 세금을 지불하지 않은 주제에, 약 시끄러 노바 렘 리어 시민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고아원은… 뭐, 설명할 것도 없을 것이다. 이것도 표면은 인도, 본심은 치안 대책을 위해서(때문에)이다. 다만…에르큐르의 개인 적인 사상으로서 『인간은 평등한 필요는 없지만, 할 수 있는 한 공평해야 하고, 기회는 균등하게 주어져야 하는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 있다. 별로 모든 아이들에게 평등의 교육을 베풀어, 라고는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그런데도 최저한, 범죄자가 되지 않는 것뿐의 『양육』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관료 조직 확대에 대해서는, 후술 한다. 「고아원에 관해서는, 교회나 수도원을 지원하는 정도로 끝났기 때문에 좋았지만…의외로 연금에 비용이 걸려서 말이야」 「그것은…뭐, 그렇겠지요」 사람 한사람을 일년 기르는데는, 그 나름대로 비용이 걸린다. 그것을 몇천명, 몇만인…이 되면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게 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라고 할까…군비 확장, 이라고 말하면 새롭게 보병을 늘립니까?」 「아니, 이번은 기병이다. 보병은 충분히 시간이 있을거니까」 파르스 왕국과의 싸움으로, 에르큐르는 기병 전력의 부족을 통감했다. 자칫 잘못하면, 전쟁 예술을 결정되어져 버린 가능성조차, 있다. 파르스 왕국의 기병 총수가 8만 전후, 라고 하는 이야기인 것으로… 최악이어도 4만…이라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목표였다. 「그러나…긴 귀족은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롱보우 부대에서 벌써 2만이나 동원하고 있어요?」 순혈 긴 귀족, 혼혈 긴 귀족을 포함한, 긴 귀족의 총인구는, 약 2백만 정도. 긴 귀족의 정령술은 전쟁 이외로도, 여러가지 제산업에 이용되고 있기 (위해)때문에… 전쟁에 너무 동원하면, 렘 리어 제국의 농업, 광업, 임업, 수산업 따위, 여러가지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미친다. 상…렘 리어 제국의 총인구는 2천만인 것으로, 긴 귀족은 총인구의 단 일할이라고 하는 일이 된다. 불임 기색의 긴 귀족은 아이가 생기기 어렵고, 그 만큼 인구의 회복율도 늦기 때문에, 전쟁에서의 사망자수 증대는 국체 그 자체를 흔들 가능성이 있다. 덧붙여서, 여기에서는 너무 관계없는 이야기이지만, 실은 근년까지 렘 리어 제국의 인구는 1200만 전후였다. 수가 아주 많음이, 이 수년 안에 증가한 일이 된다. 어떤? 라는 것이지만, 간단하다. 수가 아주 많음인의 신생아가 태어난 것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과연 농담이다. 에르큐르가 인두세를 폐지한 것으로, 몇년전의 인구조사때에는 『없습니다』라고 말한 인간이, 폐지 후의 인구조사에서는 『실은 있었습니다』라고, 말하기 시작한 것 뿐의 일이다. 에르큐르로서는, 긴 귀족인구의 총인구의 비율이 줄어들어 버린 것을 한탄하면 좋은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총인구가 증가한 것을 기뻐하면 좋은 것인지, 모른다고 하는 느낌이었다. 한화휴제(본론으로 이야기함). 「그리고 수만 정도라면, 동원해도 그다지 큰 영향은 없으면 나는 생각하고 있어」 기병이라고 하는 것은 육성에 시간이 걸려, 게다가 유지비도 막대하다. 그러나 그 기동력, 돌파력은 다른 병과에서는 대용 할 수 없다. 까닭에 렘 리어 제국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긴 귀족을 기병으로서 육성해, 전장에 투입하고 있었다. 어디까지나, 전쟁의 주전력은 긴 귀족이다. 그렇다고 하는 건국 이래의 대원칙을 계속 지키고 있다. 에르큐르도 그것을 어느 정도 답습할 생각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바꿀 필요도 있으면, 생각하고 있었다. 「늘리는 것은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입니까?」 「아니, 중장기병이다.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의 파괴력은 확실히 훌륭하지만…그 만큼 기동력은 뒤떨어진다. 유연한 군의 운용에는, 중장기병이 필요하다」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과 중장기병. 어느쪽이나 중장기병의 일종이지만, 미묘하게 차이가 있다.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은 말도 철제의 갑옷을 몸에 걸치고 있다. 한편 중장기병의 말은 갑옷을 몸에 대지 않았다. 즉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이 무겁고, 파괴력이 있어, 그 만큼 둔하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기병은, 어느 정도 유지비가 걸리는 거야?」 좀 더 이야기에 따라 오지 못하고, 소외감을 느꼈는지 르나리에가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피라미 스탠 왕국은 오랫동안 무장을 금지되고 있던 영향도 있어, 르나리에에는 그쪽 방면의 지식이 빠져 있었다. 「응, 그렇다. 렘 리어 금화 『피』매 정도다」 「…으음, 즉…파르스 은화 『바쿨』매 정도…」 르나리에는 손꼽아헤아림 세어, 그리고 눈을 크게 열었다. 「…높다」 「뭐, 중장기병이나 경장 기병인가에도 따르겠지만 말이야, 우리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은 그 정도 걸려 있다」 말을 유지하려면 대량의 사료가 필요한 것으로, 아무래도 유지비는 높아진다. 「그래서 중장기병을 어느 정도 가지런히 하고 싶습니까?」 「우선은 한 개 군단이다. 그러나 비용이 부족하다」 「과연…뭐, 확실히 파르스 왕국의 기병에게 대항한다면, 최악이어도 3개 군단은 기병을 갖고 싶은 곳이군요」 카롤리나도 무의 명문, 가레아노스가의 아가씨이다. 렘 리어 제국의 안전 보장을 확보하려면, 그 만큼의 기병이 필요한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한편, 르나리에는 방심 상태였다. 「렘 리어 금화 『피』매, 파르스 은화 『바쿨』매…」 그것은 피라미 스탠 왕국이 거꾸로 서도 짜낼 수 없는 액이다. 렘 리어, 파르스가 초 대국인 것을 재차 르나리에는 재확인했다. 「그래서, 폐하. 어차피, 어떻게든 한다 방법을 벌써 생각하시고 있는거죠?」 「오, 잘 알았군」 「그렇다면, 긴 교제이기 때문에」 에르큐르가 자신으로부터 한숨 섞임에 고민을 입에 냈을 때는… 벌써 해결 방법을 준비하고 있어, 「나는 이런 곤란한 상황도 타파하는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다」라고 하는 어필과 다름없다. 「그래서, 방법은?」 「2번째의 세제개혁과…, 전문가를 고용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에르큐르는 힐쭉, 라고 미소를 띄웠다. 덧붙여서 렘 리어 제국은 금 경제로, 파르스 왕국은 은경제 르나리에가 렘 리어 금화를 파르스 은화로 환산하고 생각한 것은, 피라미 스탠 왕국이 파르스 왕국의 속국에서 파르스 은화를 기축통화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입니다. 현재는 어떻든지 좋습니다만, 4장 최후 근처에 렘 리어가 돈으로 파르스가 은이라고 하는 재료는 활용될 예정이었다거나 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8/215 ─ 제 6화 새로운 재정 개혁 모 유명한 상인 에르큐르는 인간이다. 확실히 에르큐르는 이 세계에는 없는 여러가지 사상, 지식을 가져, 그리고 이 세계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유연한 발상도 할 수 있지만…그러나 어디까지나 인간이며, 그 지식에는 한계가 있다. 확실히 에르큐르는 사람보다 머리는 좋을지도 모르지만, 그런데도 인간의 범주이며, 역시 한계가 존재하고, 잘못하는 일도 있다. 확실히 에르큐르는 지상에 있어서 『신의 대리인』이라고 하는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설정에 지나지 않고, 실제는 대리인이라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아이이다. 까닭에 에르큐르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종래의 렘 리어 제국에서는, 농업에 중점이 놓여져 있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도, 이 세계에서는, 이라고 하는 것이 올바르다. 이 세계에서는 아직, 상업이나 공업은 천한 물건으로 되어 있다. 그렇지만, 에르큐르는 상공업에게야말로 활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커피, 골회 자기를 전매로 해, 설탕이나 면화 따위의 상품 작물의 재배를 장려해, 그리고 상인들에게 조합을 짜게 해 거기로부터 세금을 받는 것으로, 재정을 안정시켰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상인도 아니면, 경제학자도 아니다. 그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렘 리어의 관료는 유능한 것이긴 하지만, 너무 경제에 밝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거기서… 에르큐르는 전문가를 고용할 것을 결정한 것이다. 「우선 예로부터 말할까. 재무 대신, 상공업 무역 대신의 타진을 받아 주어 고마워요, 샤이 락군, 안토니오군」 「아니오, 황제 폐하. 이러한 명예 있는 직무를 받아, 영광입니다」 「반드시나 폐하의 기대에 더해지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알현의 방에게 불려 간 것은, 두 명의 인간족의 남성이었다. 한사람은 흑발로, 체형은 마름형. 얼굴은 엄하고, 검은 눈은 번득번득 빛나, 그리고 코는 독수리의 주둥이같이 날카로워지고 있는, 중년의 남성. 이 남성의 이름은 샤이 락. 에르큐르가 재무 대신 취임을 타진한, 6별교도의 남자이며, 주로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인이다. 또 한 사람은 갈색 머리, 체형은 알맞은 체격. 얼굴은 온화해, 밝은 갈색의 눈동자는 매우 상냥한, 젊은 남성. 이 남성의 이름은 안토니오. 에르큐르가 상공업 무역 대신 취임을 타진한, 메시아 교도의 남자이며, 주로 무역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인이다. 에르큐르가 이 두명에게 만난 것은, 지금부터 5년 정도전…즉 에르큐르가 12세의 무렵이며, 재정 개혁을 시작했을 무렵이었다. 에르큐르는 관료들의 의견도 들은 다음, 세제개혁이나 특산물의 전매 따위를 시작했지만…그 정책은 완벽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것을 지적했던 것이, 이 두 명이다. 귀족도 아닌, 관료도 아닌데도 관련되지 않고 황제에 의견을 말할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은 상당한 담력이며,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올바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의 반대이다. 거기서 에르큐르는 『전문가』인 두 명의 의견을 받아들여, 정책에 수정을 더했다. 결과…대성공했다, 라고 하는 것이다. 에르큐르의 본심으로서는, 그 시점에서두 명을 등용하고 싶었던 것이지만… 그러나 두명에게는 각각 문제가 있었다. 우선 샤이 락. 그는 6별교도였다. 렘 리어 제국은 메시아교의 나라이며, 메시아교에 있어 6성교는 신의 아이인 메시아를 배반해, 살해한 적이다. 그것을 등용하려면, 많은 반대가 있던 것이다. 다음에 안토니오. 그는 메시아 교도였지만…렘 리어 제국 출신은 아니었다. 서방의 도시 국가, 아드르리아 공화국 출신의 무역상인이었던 것이다. 그 자신은 벌써 노바 렘 리어에 이주해, 렘 리어 시민권을 얻고 있지만… 아드르리아 공화국은 렘 리어 제국에 있어, 아르붐 바다의 해상권 및 무역권을 싸우는 적인 것으로, 안토니오를 고용하기에는 많은 반대가 있었다. 당시의 에르큐르는 아직, 정치 기반이 안정되어 있었다고는 말할 수 없었기 (위해)때문에 등용은 전송으로 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 렘 리어 제국에는 에르큐르에 적대적인 정치 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의기양양 해, 고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조속히 두명에게 일을 부탁하자. 지금부터 제2차 세제개혁의 개요를 이야기한다. 두명에게는 그 세부에 대해서, 관료들과 함께 졸였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제2차 세제개혁』의 내용을 두명에게 이야기한다. 전회의 세제개혁, 즉 『제1차 세제개혁』의 내용은 이하와 같다. 『상업세』 개혁 전…상인 한사람 한사람으로부터 징수한다. 개혁 후…조합을 짜게 해, 조합으로부터 상납 돈을 얻는다. 『인두세』 개혁 전…재산의 다과에 관계없이, 징수한다. 개혁 후…메시아교의 정통파, 아레크티아파는 면제. 뒤는 종파, 종교, 재산의 다과에 응해 징수. 『토지세』 개혁전…『금납』을 추천. 검견법. 인두세를 포함하지 않고. 개혁 후…『금납』이 원칙. 매년 고정 이마(금액)을 납세. 인두세를 융통 붐비어 징수. 『노예 해방 세』 개혁 전…변화하지 않고 개혁 후…변화하지 않고. 이것들의 개혁은, 어떻게 해서 인건비를 걸지 않고, 간단하게, 간소하게, 재원을 확보하는지, 라고 하는 곳을 중시해 행해졌다. 그 때문에, 4개 정도 철저하지 않은 곳이 있다. 1개는 상업세의, 상인 일인당의 부담이 극단적으로 무거운 사람과 극단적으로 가벼운 사람이 생겨 있거나, 반대로 그 수입에 관계없이, 『평등』에 징세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 상인 일인당의 부담은 어디까지나 조합이 결정하는 것이어, 나라는 지정 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상인끼리의 사이에 불평등이나, 반대로 지나친 평등이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었다. 다음에 토지세. 우선 이 토지세의 징세 방법에는 큰 결점이 있다. 그것은 화폐 가치, 금가격 변동을 고려에 넣지 않기 때문이다. 보다 알기 쉽게 말한다면, 물가 변동을 고려에 넣지 않았다. 어떻게 말하는 일인가? 알기 쉽게 설명하면… 예를 들면 그 토지의 넓이로부터, 금화 한 장의 납세와 정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어떠한 원인으로 화폐 가치가 폭락해, 물가가 상승…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물가가 백 배가 되었다고 한다. 만약 물가가 백 배가 되었다고 하면, 지금까지 금화 한 장에서 살 수 있던 것이 금화백매 필요하게 된다. 즉 실질적으로 세수입이 백 분의 1이 되어 버린, 라는 것이다. 가정의 지갑 정도이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것이 국가 규모의 재정이 되면, 아주 조금만 물가가 상승하는 것만으로, 대폭적인 세수입감이 될 수도 있다. 또 인두세도 변함 없이 고정인 것으로, 마찬가지로 세수입이 심하게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 문제점은 여전히, 노예 해방 세에 손을 붙일 수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 노예 해방 세는 천년 이상 전부터 어느 골동품으로, 엄청난 낡은 것이다. 비유한다면, 아직도 일본의 세제에 조용조제가 있는 레벨의 이야기이다. 자, 그것들의 여러 문제를 해결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서(때문에) 에르큐르가 지금부터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제2차 세제개혁』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선 지세이지만, 고정제를 그만두어 변동제…즉 그 해의 토지 수입에 맞추어, 일정율의 과세를 정하려고 생각한다. 문제는 탈세이지만…그 때문에 관료제는 강화했다」 에르큐르가 관료의 수를 늘린 것은, 이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관료의 수가 적었기 때문에, 탈세되기 쉬웠다. 그러니까 관료의 수를 늘려, 탈세 할 수 없게 하자, 라고 하는 것이다. 인건비는 증가하지만, 안정된 세수입의 대신이라고 생각하면 싼 것일 것이다. 덧붙여서,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토지 수입이라고 하는 것은, 토지에서 수확 할 수 있던 작물은 아니고, 그 토지를 이용해 돈을 번 금액의 일이다. 「또, 인두세에 대해서도 그 인물의 수입에 응해, 일정율의 과세를 정한다. 여기까지는 좋은가?」 「특히 이의는 없군요」 「에에, 괜찮습니다」 샤이 락도 안토니오도 토지는 가지고 있지 않은 상인인 것으로, 지세에 관한 관심은 적었다. 샤이 락은 6별교도이지만, 다소의 인두세 정도로 불만을 늘어지는 만큼, 가난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럼, 지세나 인두세에 관해서는 샤이 락. 너가 능숙하게 모아 줘. 너는 6별교도이고…귀족에게도 얼굴이 효과가 있겠지?」 「네, 맡겨 주시길. 에에, 귀족은 나의 단골 손님이기 때문에」 귀족은 대개, 지주이며, 그리고 빚소유가 많았다. 귀족이 귀족답게 행동하려면 상응하는 돈이 필요하기도 하고, 새로운 개간이나 용수로 따위의 투자에 돈을 사용하거나…와 귀족에게는 상당한돈이 필요한 때가 있어, 그러한 때는 샤이 락과 같은 대금업자로부터 돈을 빌리는 것이 평소이다. 토지, 라고 하는 것은 담보로 하기 쉽고, 그리고 안정되어 수입을 얻을 수 있으므로 샤이 락들도 생각보다는 안심하고 빌려 줄 수가 있는, 상, 빚=가난과 묶는 것은 시기 상조이다. 안정되어 계속 반제할 수가 있으면, 아무 문제도 없는 것이니까. 뭐, 일부의 귀족은 극빈 생활을 보내 있거나, 이따금 토지를 정말로 빼앗겨 버리거나 하는 일도 있지만… 대개는 그렇게 되기 전에 다른 귀족의 도움이 들어가고, 샤이 락들도 다소는 만만하게 보거나 한다. 토지는, 손에 넣어도 샤이 락들에게는 운용 할 수 없다. 「그럼, 다음에 상업세다. 지금까지는 조합으로부터 특권의 담보로 해서 징수하고 있었지만…지금부터는 조합에 소속하는 각 상인으로부터 징수한다. 그리고 징세는 조합에 하청받게 해, 탈세때는 연대책임으로서 벌금, 경우에 따라서는 특권의 집어듬의 처벌을 실시한다」 뒤는 정기적으로 매상을 체크해, 탈세를 하지 않은가 확인할 뿐이다. 이것으로 상업세의 불평등은 해결할 것이다. 그리고…지금까지 이상으로, 효과적으로 세금을 뽑을 수가 있다. 「이것은 안토니오. 너에게 맡긴다」 「네, 기대에 따를 수 있어 보입시다」 안토니오는 각방면의 상공업자에게 얼굴이 효과가 있다. 조합과의 교섭, 조정에는 가지고 와라의 인물이었다. 「그리고…노예 해방 세를 폐지해, 새롭게 노예 소지세와 노예 구입세를 도입한다. 전자는 샤이 락, 후자는 안토니오에 맡긴다」 원래 신의 전의 평등을 말하는 메시아교적으로, 노예는 너무 바람직한 것으로는 없다. 취해도 불평이 나오기 어려운 것 같은 곳부터, 세금을 받는다. 그것이 에르큐르의 생각이다. 이대로 노예 소지자를 졸라, 최종적으로 노예 제를 폐지해 원 노예로부터 직접세 돈을 취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목적이다. 「자, 세제개혁 외에 너희 두명에게 해 주었으면 하는 일이 있다. 라고 할까, 본래의 재무 대신, 상공업 무역 대신의 일이지만…샤이 락, 너에게는 재정, 특히 채무 관계의 정리를 해 주었으면 한다. 채권자의 수가 너무 많아서…조금 귀찮은 것이 되고 있다. 능숙하게 모아 줘」 채권자가 백명으로 20명이라면 후자가 수고를 줄일 수 있어 편하게 된다. 에르큐르가 하는 것보다도 샤이 락이 능숙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는 판단이다. 「그리고, 너의 시선으로부터로 좋지만 헛됨이 있으면 지적해 줘. 그것과 투자 앞의 재검토도 아무쪼록 부탁한다」 「나는 상당히, 어려워요?」 「안심해라. 너무 어려우면, 내가 느슨하게한다」 최종적인 지휘는 에르큐르에 맡겨진다. 무엇보다, 샤이 락의 판단을 존중할 생각이지만. 「안토니오, 너에게는 제국의 제산업의 보호와 육성을 해 받는다. 그 때문에, 조합의 통제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를 너의 재량에 맡긴다. 적당한 범위내에서 경쟁시켜라」 이 세계에서는 아직 상공업자의 힘은 약하고, 자유의 이름아래에 가격 경쟁시키면, 함께 망함 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너무나 보호하면 물가의 상승과 품질의 열화를 부를 우려가 있다. 산업의 육성에 필요한 것은, 자유와 보호의 밸런스다. 상, 현재 에르큐르는 보호에 천칭을 기울이고 있다. 「뭐, 그 밖에도 두명에게 임해 주었으면 하는 것은 있지만…현재는 이것으로 좋은가. 지금부터, 잘 부탁한다」 「「하!!」」 두 명은 깊숙히, 에르큐르에 고개를 숙였다. 상…샤이 락과 안토니오는 이름으로부터 짐작대로 매우 사이가 나쁘다. 두 명을 동시에 채용한 것은… 두 명을 겨루게 하고 그리고 서로 감시시키기 위해서(때문에) 다름아니다. …이교도와 이방인을 무책으로 국정에 관여시키는 만큼, 에르큐르는 무경계인 인간은 아닌 것이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9/215 ─ 제 7화 (쿠레하)모미지 「상당히, 예쁘게 물들었군」 「예쁘다…」 「올해는 작년보다, 예쁘네요」 가을이 깊어지는 무렵… 에르큐르, 카롤리나, 르나리에의 세 명은 노바 렘 리어로부터 조금 멀어진 곳에 있는, (쿠레하)모미지 스팟에 놀러 와 있었다. 빨강, 오렌지, 황색… 아름답게 물이 든 잎이, 때때로 바람으로 흩날린다. 이 장소는 옛부터 렘 리어 제국에서는 유명한 관광 땅에서, 평상시, 이 시기는 많은 귀족, 유복한 평민이 도시락을 가져, (쿠레하)모미지를 보러 온다. 무엇보다, 오늘은 세 명 뿐이다. 황제가 오는, 라는 것으로 주위 사람을 없게 함을 한 것이다. 이것으로 잡음이나 풍경을 횡단하는 멋없는 사람의 그림자에 방해받지 않고, (쿠레하)모미지를 볼 수가 있다. 군주의 특권, 이라고 하는 녀석이다. 상, 실은 멀리서 포위로부터 백명정도의 호위대가 세 명을 지키고 있다. 「어때, 루나. 꽤 볼 수 있는 경치가 아닐 것이다?」 「…피라미 스탠이 좋아해」 「…」 「그렇지만, 여기도 좋아해」 「그 녀석은 좋았다」 비유해, 렘 리어가 우수해도 르나리에는 절대로 피라미 스탠이 좋다고 주장할 것이다. 르나리에는 그러한 인간이다. 뭐, 마음에 들어 준 것이면, 에르큐르로서는 특별히 말하는 일은 없었다. 「자, 식사를 하자. 요리장에게 샌드위치를 만들게 해 있다」 「궁전의 요리장의 팔은 확실하기 때문에,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빨리」 (쿠레하)모미지보다 식욕인 두명에게 재촉해져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뭐, 에르큐르도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후자이지만. 깔개를 깔아, 가져온 바스켓을 연다. 안에는 맛있을 것 같은, 여러가지 종류의 샌드위치가 들어가 있었다. 상, 샌드위치는 지구에서는 근세 근처에 개발 된 요리이지만… 이 세계에는 원래로부터 있었다. 브래지어 따위의 속옷 종류나 일부 패션 따위, 지구에서는 근세근현대에 개발 된 것이, 이 세계에서는 생각보다는 옛부터 존재한다. 요컨데, 기술의 진보가 반드시 지구와 같지 않다. 라는 것이다. 「렘 리어에 와, 1개만 좋았던 것이 있다」 냠냠 소스가 관련된 새우의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르나리에가 말한다. 「식사가 맛있다」 「뭐, 렘 리어의 궁정 요리는 아마…세계 최고일 것이다. 틀림없다」 동서남북으로 여러가지 기후의 영토를 가져, 그리고 세계적인 무역 네트워크의 교차점에 존재하는 렘 리어 제국에서, 손에 들어 오지 않는 식품 재료는 대부분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에르큐르가 막대한 금전을 걸어 요리의 개발, 맛의 향상을 실시하고 있다. 틀림없고, 렘 리어의 식생활 문화는 세계 최첨단이며, 그리고 세계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에르큐르는 아직도 만족하지 않았다. 마파두부 따위, 아직도 먹고 싶은 요리는 산만큼 있다. 「뭐, 폐하의 식사에 거는 정열과 돈은 평범치 않은 것이 있으니까요」 「모처럼의 권력과 흘러넘치는 재화를 사용하지 않고 썩일 수 있어 두는 것은 아깝기 때문에」 라고는 말하지만, 에르큐르가 돈을 거는 것은 기본적으로 복장과 식사만. 국가재정에 상냥한 취미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녀석도 용케 이만큼 샌드위치를 준비했군」 노바 렘 리어의 요리장이 준비한 샌드위치는, 실로 물들여 풍부해, 그리고 맛있는 것(뿐)만이었다. 햄 오이 양상추 치즈나, 달걀등의 고정적으로부터, 새우 따위의 해산물, 지방의 탄 스테이크나, 산뜻한 로스트 비프, 아보카드트마트 따위의 야채에 드레싱으로 맛내기된 샐러드, 그리고 프루츠… 라고 에르큐르들을 질리게 하지 않도록 최선의 솜씨를 발휘해 만들었을 것이다. 게다가 정중한 일로 먹는 순번도 지정 되고 그리고 세 명 각각 준비된 샌드위치는, 각각의 미각에 맞추어인가, 약간미가 다르다. 에르큐르의 샌드위치는 비교적, 염분 소극적. 반대로 프루츠 샌드의 맛내기에 사용된 설탕은 많은. 한편, 카롤리나의 샌드위치는 염분이 높고, 설탕도 많은. 르나리에의 경우는 염분 소극적, 설탕 소극적. 다만, 요리사들의 노고를 세 명은 알 이유도 없고… 「카롤리나, 앙」 「앙. 맛있습니다, 그러면, 나의 것도 아무쪼록. 앙」 「응, 맛있어」 「르나리에! 무엇으로 폐하가 아니고 당신이 먹습니까!!」 「뭐 그래, 신경쓰지 않는다. 앙」 그렇다고 하는 상태에, 각각 샌드위치를 서로 서로 먹이고 있어 요리사들의 배려는 쓸데없게 되어 있었다. 요리장이 보면, 피눈물을 흘리는 것은 틀림없다. 「그런데, 폐하?」 「어떻게 한, 르나리에」 「이 마요네즈라고 하는 것은, 폐하가 개발 했어?」 「뭐, 그렇지만…그것이?」 「맛있어」 「그런가, 그 녀석은 좋았다」(그렇게 말하면, 이 녀석 샐러드를 먹을 때는 반드시 마요네즈를 붙이고 있었군…) 마요라, 라고 할 만큼도 아닌 것 같지만, 르나리에 중(안)에서는 마요네즈가 쁘띠 붐이 되어 있는 것 같아, 잘 먹고 있는 모습을, 에르큐르는 목격하고 있었다. 카롤리나도 마요네즈를 좋아하고 같아서, 생각보다는 잘 사용하고 있다. 그 밖에도 에르큐르의 이복의 누나이며, 리나샤나 카롤리나의 모친인 메리 따위… 렘 리어 제국의 여성진의 사이에서는, 붐이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상, 제작자의 에르큐른다고 한다면 그다지 사용하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실은, 에르큐르는 마요네즈를 너무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에르큐르는, 샐러드는 올리브유의 드레싱으로 먹는 파의 인간이다. 하나 더 이유를 올린다고 한다면, 겉모습이 그걸 보고 싶다, 라고 하는 것이 있다. 남자로서 배출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섭취는 하고 싶지 않은, 저것에 비슷하기 (위해)때문에, 싫다고 한다. 같은 이유로써, 우유나 요구르트 따위도 에르큐르는 골칫거리로 한다. 다만, 화이트 스튜는 좋은 것 같다. 「뭐, 다만 나는 재료와 조리법을 요리장에게 전한 것 뿐으로, 실제로 만든 것은 요리장이니까. 예는 요리장에게 말해라. 아마 기뻐하겠어」 「응, 알았다」 덧붙여서 에르큐르가 요리장에게 전한 내용은, 『노른자를 거품이 일게 해, 소금과 후추와 올리브유와…그리고, 식초였는지? 뭐, 어쨌든 적당하게 혼합하면, 흰 『피』같은 조미료가 생길 것이니까. 만들어 봐』라고 한다, 터무니 없게 어바웃으로 애매한 것이었다. 이것으로 마요네즈를 만들어 낸 요리장은, 진짜의 천재이다. 틀림없다. 상, 그런 고생한 사람의 요리장의 연수입은 일본엔환산으로 3천만 정도이다. 궁정의 요리장의 연수입이 3천만이라고 하는 것은, 높은 것은 낮은 것인지 좀 더 모르겠지만… 궁정의 부엌을 맡겨진다, 라고 하는 것은 요리사에 있어 최고의 명예이며, 모든 요리사가 목표로 하는 받음인 것을 생각하면, 문제는 급여는 아닐 것이다. 비유해, 에르큐르가 「급료 9할 컷과 연수입 4천만의 일자리에 전직하는 것, 어느 쪽이 좋아?」라고 요리장에게 물으면, 요리장은 망설임 없이 급료 9할 컷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저것이다, 슬슬 식의 분을 두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식은…」 「결혼식?」 카롤리나, 르나리에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수긍한다. 솔직히, 에르큐르는 결혼식 같은거 들지 않아도 괜찮다. 든다고 해도, 친한 인간만으로 조신하고 하면 된다. 그렇다고 하는 생각의 인간이다. 웨딩 드레스에서의 밤의 행위에 대해서는, 다소의 흥미는 있지만. 뭐,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에르큐르의 사상의 이야기. 상대가 하고 싶다, 라고 말한다면 얼마든지 매우 호화로운 식을 올릴 생각이다. 여자아이, 라고 하는 것은 결혼식에 동경을 안는 생물이라고 하는 일은 에르큐르도 잘 알고 있다. 거기에… 설마, 메시아교의 비호자로 해, 신의 대리인인 에르큐르가, 쩨쩨한 결혼식을 올릴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런 것은 정치적인 퍼포먼스다. 렘 리어 제국은 이만큼 성대한 결혼식을 들고 있을 정도의 초 대국이다!! 라고 과시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성대한 결혼식이 거행해질 예정이지만… 문제는 일시이다. 「일단, 르카노스와 상담한 것이지만…12월 21일에 카롤리나, 22일에 르나리에, 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어때?」 「과연, 합리적이군요」 「…납득. 불만은 없다」 우선, 에르큐르의 정실은 어디까지나 카롤리나인 것으로 카롤리나가 앞인 것은 당연하다. 르나리에가 신분은 높겠지만… 그러나 혼혈 긴 귀족인 르나리에는 정실로는 될 수 없다. 렘 리어 황제의 제관은 순혈 긴 귀족이 잇는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불문율이다. 그리고 신경이 쓰이는 것은 이 날의 의미인 것이지만… 「21일, 22일에 결혼식, 23일에 나의 생일, 24일에 전야제, 25일에 강림제. 실로 유쾌한 닷새간이 될 것 같다」 렘 리어 제국, 이라고 하는 것보다 메시아교에는 생일을 축하하는 관습이 있다. 렘 리어 황제의 생일은 당연, 렘 리어 국민 전원이 많이 축하하는 축제다. 벌써 렘 리어 국민의 사이에는, 황제의 생일→전야제→강림제의 3일간 연속 해피 데이가 계속 정착하고 있었다. 이것에 맞추어, 카롤리나와 르나리에의 결혼식도 가 버리자고 하는 일이다. 그 쪽이 분위기를 살릴 것이고, 각국의 외교관이나 국내의 귀족들도, 모두 한 번에 끝마쳐 버릴 수 있어 편하고 좋다. 장식물도 일부,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서 전야제와 강림제는 일단 가족과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져 귀족의 상당수는 가족과 조신하게 보내지만… 일반 서민에게 있어서는 야단 법석하는 것이 결정으로, 실은 귀족도 남몰래 성벽아래로 소란에 섞이거나 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그런데, 올해의 것입니까?」 「설마, 내년이야. 올해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렘 리어 황제의 결혼식은, 올림픽 이상의 대이벤트이다. 당연, 상응하는 준비 기간이 필요하게 된다. 「그래그래, 루나의 결혼식이지만…1월 후에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도 결혼식…이란, 다르지만, 피라미 스탠 왕국의 귀족 평민에게 나와 루나의 사이 화목함을 어필 하기 위해서, 성대한 결혼 축하를 할 예정이니까, 기억해 둬 줘」 「응, 알았다」 에르큐르와 카롤리나의 결혼은 렘 리어 제국내의 국내 문제이지만, 르나리에와의 결혼은 피라미 스탠 왕국이나 파르스 왕국이 관련되는 외교 문제다. 생각보다는 귀찮은 것이다. 「그것과…루나에 듣고 싶은 것이 있다. 개종 할 생각은 있을까? 싫으면 하지 않아도 좋겠지만」 「한다. 그 쪽이 살아나겠죠?」 「뭐,」 실은 피라미 스탠 왕국은 메시아 교도의 나라이지만, 렘 리어 제국의 정통파(삼위일체. 아버지 되는 신과 신의 아이와 성령은 등질로 불가분)과는 달라, 아레크티아파(신의 아이의 인성은 이 세상에 태어난 시점에서신성과 융합하고 있어, 단일의 신성만을 가진다)의 국가이다. 그런 까닭으로 르나리에는 아레크티아파의 메시아 교도이며, 에르큐르는 정통파의 메시아 교도다. 에르큐르는 아레크티아 칙령에 있어서, 아레크티아파를 사실상 공인했지만…그러나 적어도 정통파 메시아교의 수호자이며, 아레크티아공회의에서 정통파가 진정한 정통이다, 라고 인정한 에르큐르가 아레크티아파의 여성과 결혼하는 것은… 결코 나쁘지는 않고, 비난을 치울 수 있겠지만, 너무 상태가 좋지 않다. 거기에 노바 렘 리어 시민의 상당수는 정통파 메시아 교도. 노바 렘 리어로 보낸다면, 역시 정통파에 개종 한 (분)편이, 르나리에로서는 기분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피라미 스탠 왕국은 좋은 것인가?」 「피라미 스탠의 국교는 아레크티아파. 그렇지만 정통파나 동방파, 그리고 성화 교도나 그 외 이교도 많다. 그러니까 괜찮아」 「그런가? 그러면 좋겠지만」 종교에 대한 감각은 나라에 따라서 다르다. 메시아교를 황제 권력 권위를 높이기 위해서(때문에) 이용해, 나라의 단결의 기둥으로서 온 다민족국가 렘 리어 제국에 있어, 이단 이교는 허락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피라미 스탠 왕국과 같이, 단일민족국가라면 종교에 구애받을 필요는 그다지 없는 것이다. 렘 리어 제국은 『이야기하는 말, 피부, 인종은 다르지만 같은 메시아 교도이니까 동료구나』라고 하는 나라. 피라미 스탠 왕국은 『종교 종파는 다르지만, 이야기하는 말도 같고, 긴 귀족과 인간족의 혼혈도 진행되고 있고, 동료지요』라고 하는 나라다. 「좋아, 후의 일은 돌아가면 생각할까. …웨딩 드레스는 티트스의 디자인에 맡길 생각이다. 요망이 있으면, 그 사람에 말해 둬 줘」 지금까지의 많은 메이드복으로부터, 티트스의 재능은 확인이 끝난 상태이다. 무엇보다 두 명은 씁쓸한 기억 밖에 없는 것 같아, 눈썹을 찡그렸다. 정통파…삼위일체. 아버지 되는 신과 신의 아이와 성령은 등질로 불가분 아레크티아파…신의 아이의 인성은 이 세상에 태어난 시점에서신성과 융합하고 있어, 단일의 신성만을 가진다 정직 작가도 잘 모르고 있다 다음번은 신히로인이 등장할 예정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0/215 ─ 제 8화 니어 ※ 작가 조사해에 의하면, 이런 히로인은 9할 (분)편의 독자에게 사랑받는다 오싹오싹 눈이 내린다. 하늘로부터 흰 눈이, 뭉클뭉클 지면에 내려서 간다. 길 가는 사람들은 어깨에 쌓인 눈을 지불하면서, 종종걸음으로 길을 걸어, 그리고 가족과 따뜻한 식사가 기다리는, 자택으로 서둘러 돌아간다. 오늘은 전야제. 메시아의 탄생을 축하하는, 강림제의 전날이다. 아내는 진수성찬(대접)을 만들기 위해서(때문에) 일찍부터 부엌에 서, 남편은 가족에게 보내는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서 분주 한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준비를 도우면서, 부모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선물로 생각을 둘러싸게 한다. 어제의 황제의 생일 이래, 노바 렘 리어는 축제 기분에 물들고 있었다. 렘 리어 황제도 경사가 되어, 기분이 좋은 것인지… 평상시는 『재정을 압박한다』라고 불평하고 있던, 빈민에게로의 빵의 배급에 대해, 오늘은 고기 넣은의 스프도 나눠주도록(듯이) 지시하거나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주도록(듯이), 궁정 예산을 할애해 고아원에 예산을 돌리고 있었다. 누구라도 들떠 웃고 있었다. 까닭에… 아무도 깨닫지 않았다. 추레한 뒷골목에, 고물 걸레같이 더러워져, 야윈 소녀가 넘어져 있는 일에. 눈은 조용하게 소녀의 몸에 내려 쌓인다. 소녀는 눈을 뿌리치는 체력도 없는 것인지, 눈을 공허하게시켜, 조금씩 죽음에의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죽는, 의 것인지인?) 소녀는 멍하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도 좋을지도 모른다고, 소녀는 생각했다. 이 일년, 젖은 쓰레기를 찾아다녀, 가끔 스리를 해, 어떻게든 살아남아 왔다. 언젠가, 누군가가 도와 주면, 신님이 자신을 도와 주면, 믿어 왔다. 과연, 확실히 소녀 이외의 부랑아에게는 도움의 손길을 뻗칠 수 있었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이름의, 도저히 신이라고는 부를 수 없는 인간의 쓰레기이지만, 남의 두배 허영심의 강한 남자의 덕분에, 많은 아이들은 목숨을 보존했다. 그러나 소녀에게는, 그 손은 뻗칠 수 없었다. 그 손은 소녀만을 뿌리친 것이다. 마족이니까, 라고. 마족. 그것은 옛부터…, 그것도 메시아교가 태어나는 것보다도 전, 렘 리어 제국이 건국되는 것보다도 전. 쭉, 훨씬 먼 옛날…1만 년전에 멸종한 종족이다. 높은 지성, 경이적인 신체 능력, 막대한 마력, 긴 수명… 모든 종족을 능가하는, 그 능력으로 한때는 마족은 세계를 정벌했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그 힘에 빠져, 타락 해… 타종족에게 반기를 들어져 그 지위로부터 전락해, 학살되어 박해되고 그리고 마침내 멸망 했다. 하지만, 그 피는 결코 끊어졌을 것은 아니었다. 매우 보기 드물게…격세 유전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다. 그것이 소녀였다. 마족에는 3종류의 특징이 있다. 1개는 엉덩이로부터 나는, 악마와 같은 꼬리. 하나 더는 두 눈에 머무는 마안. 그리고 머리로부터 난 검은, 한 개의 모퉁이다. 원래 인간족의 부모님에게 출생한 소녀에게는, 그것들의 특징은 없었지만… 10세를 맞이해, 제2차 성징이 시작되는 것과 동시에 조금씩, 그 마족의 특징이 각성을 시작했다. 마족이 태어난 것으로, 소녀의 부모님의 관계는 단번에 차가워져, 이혼. 소녀는 모친에게 거두어 지는 일이 되었지만… 이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소녀가 모친에게 사랑 받을 이유도 없고, 학대를 계속 받았다. 최종적으로 모친이, 아내에 앞서진 어린이 동반의 남성과 재혼하는 일이 되어… 마족의 아이가 있던 것을 이유로, 약혼이 파기되는 것을 무서워한 모친에 의해, 11세 때에 집을 내쫓아졌다. 『너는 나의 아가씨가 아니다! 나의 피안에 마족의 피가 들어가 있을 리가 없다. 두 번 다시, 나의 앞에 그 면을 보이지마!!』 『너 같은 것, 낳지 않으면 좋았다. 그 남자와 너의 탓으로, 나의 피안에 마족의 피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두 번 다시 말을 걸지 마!!』 소녀의 귀에는, 지금도 그 부모님의 말이 달라붙어 있었다. 옛날은… 소녀의 몸에 마족의 특징이 나오는 것보다 전에는, 소녀는 분명하게 부모님에게 사랑 받고 있었다. 소녀의 생일은 전야제와 겹치고 있어… 전야제, 강림제와 계속해, 부모님으로부터 선물과 따뜻한 식사와 그리고 사랑을 받고 있었다. 지금, 소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추위와 기아와 고독 뿐이다. (…벌써, 지쳤다) 아무리 살아도, 소녀에게 상냥한 말을 걸어 주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누구라도 소녀가 마족이라고 알면, 돌과 매도를 던졌다. 마음 상냥한 메시아교의 사제도, 황제의 명을 받아 고아의 보호를 하고 있던 관료나 병사도, 소녀만은 인간과 취급하지 못하고, 쫓아버려, 도와 주지 않았다. 거리의 소란안에, 아이들이 과자나 봉제 인형을 공갈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이전에는 소녀도 향수하고 있던 행복해, 그리고 지금은 손을 늘려도 결코 손에 들어 오지 않는 행복하다. (…생일이었, 구나…오늘은) 즐거웠다, 옛 기억이 주마등과 같이 소녀의 머릿속을 뛰어 돌아다닌다. 동시에 지금, 소녀를 덮치는 추위, 공복, 고독, 그리고 죽음의 공포가 보다 강조된다. 소녀의 눈으로부터, 한 방울의 눈물이 흘러 떨어졌다. 소녀는 눈을 감는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눈을 뜨는 것조차도 지치게 된다. 자 버리자. 그러면, 이제 두 번 다시 눈을 뜨는 일은 없고, 추위도, 공복도, 고독도, 공포도 느끼는 일은 없다. 어쨌든, 편하게 되고 싶었다. 사는 것을 단념한 소녀는, 전신이 힘을 뺀다. 그러자 이상하게, 편하게 되었다. (…천국에, 마족은 갈 수 있을까나?) 반드시, 갈 수 없을 것이다. 아마, 행선지는 지옥이다. 마족인 것이니까, 당연하다. 그렇지만, 지옥에서도 좋다. 적어도, 고독하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래, 소녀가 생각… 의식을 손놓자고 한, 그 때였다. 「어이, 괜찮은가? 망할 녀석?」 남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소녀는 실눈을 뜬다. 소녀의 눈앞에는, 긴 귀족의 남성이 서 있었다. 놀라울 정도 갖추어진 얼굴 생김새. 검은 아름다운 머리카락에, 바다의 같게 푸르고 아름다운 눈동자. 두꺼운, 고급인듯한 모피의 코트를 걸쳐입고 있다. 「어이, 들리고 있을까?」 소녀는 남성의 말에 답하지 않았다. 체력이 없었다, 라고 하는 것도 있지만… 의미가 없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말을 걸어졌던 것은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신님이 자신을 도와 주면, 기대했다. 그러나 자신이 마족이라고 안 순간, 도망치듯이 떠나 가 버린다. 이 남성도, 자신이 마족이라고 알면 멀리 도망칠 것이다. 혹시 폭력을 더할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소녀는 남성의 물음에 답하지 않는다.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어차피, 지금부터 죽는다. 「흠…묘한 꼬리가 나 있구나. 거기에 검은 모퉁이도 있다. 혹시 마족인가? 과연, 그러면 식사 공급이나 고아원에 도움이 요구되지 않는 것도 납득이 가지마」 남성은 소근소근하며 중얼거리면서, 소녀의 뒤로 주위 붐빈다. 너덜너덜의, 옷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모르는, 소녀가 몸에 걸친 헝겊에 손을 돌진해 꼬리를 모두 끌어낸다. 「과연, 문헌 대로다. 그러나…삼각형, 이라고 하는 것보다 하트형이다. 꼬리는. 개체에 의해 차이가 있는지?」 청년은 다시 소녀의 정면으로 돌아가, 그리고 소녀의 머리카락을 잡아, 눈을 들여다 본다. 「이것이 마안인가? 쫙 보고, 변함없는 생각이 들지만…」 청년은 흥미로운 것 같게, 소녀를 바라본다. 그리고 소녀에게 손을 늘렸다. 「뭐, 좌우간…노바 렘 리어의 꼬마는 전원 도와 주면, 고아의 보호 정책을 결정했을 때로부터, 마음에 결정해 있었다. 마족일까, 왠지 모르지만…나의 나라에서, 나의 부주의에 의해, 도와지는 꼬마가 죽는 것은 뒷맛이 개운치 않다…」 그리고, 청년은 소녀에게 묻는다. 「살고 싶은가? 그렇지 않으면 죽고 싶은가? 살고 싶었으면 손을 늘려라. 혹은 목을 세로에 흔들어라. 그것도 할 수 없으면, 나를 응시해라. 죽고 싶으면, 그대로 눈을 감아라. 나중에, 무덤 정도는 준비해 주자」 (살고 싶은가? 죽고 싶은가?) 지금까지 노력해 살아 왔다. 그렇지만, 괴로운 일 뿐이다. 그야말로, 죽은 (분)편이 나은 정도였다. 죽는 것이 편하다. 소녀는 눈을 감으려고 해… 「사, 살고 싶다…」 청년에게 손을 늘렸다. 청년이 소녀의 손을 잡는 것과 동시에, 소녀는 정신을 잃었다. 「그런가, 알았다. 도와 주자」 뒤로 소녀는 말했다. 『신님은 나를 도와 주지 않았다. 그렇지만, 폐하는, 폐하만은 나를 도와 주었다. 그러니까 이 생명과 몸은 모두, 폐하에 바칩니다. 폐하이기 때문이라면, 뭐든지 합니다. 폐하가 가는 곳이라면, 사막도, 바다도, 지옥이라도 가 보입니다. 세계가, 신님이 폐하의 적이 되어도, 나는 절대로 폐하를 배반하거나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에게 있어 폐하는 신님으로, 세계이며, 모두이기 때문에』 이 소녀야말로, 뒤로 에르큐르제 15주신이 혼자 둬, 에르큐르제의 오른 팔로 불려 다리오스레파드와 대등해, 유일 군사적인 사고에 있어서 에르큐르제에 따라 올 수 있던 장군. 무엇보다 에르큐르제에 신뢰된 가신이며, 이성으로서 총애를 받은 여성의 한사람. 그리고 후세에 있어서, 가장 그 인생을 희곡화 된 여성. 『악귀』의 니어이다. 미래에서의 에르큐르님의 평판이 대단히 좋은 것은, 6별교도와 마족의 인권 단체의 덕분이라고 하는 아무래도 좋은 설정 하사 각하같은 것이 나올 때마다 왠지 에르큐르님의 주식이 오른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1/215 ─ 제 9화 나이트메어 「지금, 돌아갔어!!」 에르큐르는 의기양양과 한손에 주운 마족의 소녀를 손에 가져 궁전에 돌아왔다. 위병들이 에르큐르가 한손에 가지고 있는, 너덜너덜의 물체를 봐 고개를 갸웃한다. 「황제 폐하! 어디에 가 오신 것입니까?」 「조금, 산책을 말야. 아, 그래그래. 선물을 가져왔어」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에 너덜너덜의 헝겊을 감긴, 소녀를 보였다. 카롤리나는 얼굴을 찡그린다. 「폐하…마침내 유괴범입니까. 게다가, 그 아이, 어떻게 봐도 아이가 아닙니까. 그러한 것은…메시아교적으로 관심 할 수 없습니다만…」 「이런 더러운 아귀에게 내가 연애 감정 안는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실례다」 에르큐르는 생각보다는 깨끗한걸 좋아하는 것으로, 먼지와 흙, 분뇨 투성이로 머리에 이가 피용피용 뛰어 오르며 있는 소녀를 상대에, 성적으로 흥분하는 일은 없다. 원래 로리콘도 아니다. 성행위의 상대로서는 최악이어도 14세이상이 절대 조건이다. 「그러면, 무엇입니까?」 「자? 나도 모르지만…우선 주운 것은 주운 것. 죽음 될 수 있으면 밥이 맛이 없어진다. 우선, 몸을 예쁘게 한 뒤로, 의사에게라도 보이지 않으면」 에르큐르는 조금 전부터, 기절한 채로 흠칫도 움직이지 않는 소녀의 얼굴을 들여다 본다. 심장은 약하게 움직여, 얼마 안되는 호흡은 확인할 수 있지만…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다. 「…뭐, 폐하가 드물고 자선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은 조금 기분이 나쁘다고 할까, 위화감을 느낍니다만…」 사람의 생명을 돕는 것이, 나쁜 일일 리가 없다. 드물고, 카롤리나는 에르큐르에 대해서 감탄의 생각을 안았다. 「그런데, 인간족입니까?」 「아니, 마족이다」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소녀의 꼬리를 카롤리나에 보였다. 그 순간, 카롤리나가 무서워한 얼굴로 단번에 10미터 정도 거리를 취한다. 「무슨물을 주워 옵니까!!」 「뭐야? 안 되는가?」 「아니…도, 마족이군요?」 「그것이?」 마족은 이 세계에서는, 공포와 혐오의 상징이다. 에르큐르가 이상할 뿐(만큼)으로, 카롤리나의 반응은 아주 전팔짱 있다. 「왜냐하면[だって]…사람을 먹거나 하면…」 「나는 오체만족이지만? 원래, 이 녀석은 사람은 커녕 무엇하나 먹지 않은 것 같구나?」 「눈을 맞추면 죽는다든가…」 「맞추었지만, 나는 살아 있다」 「꼬리를 손대면 영혼을 들이마셔진다든가…」 「손대었지만 들이마셔지지 않구나」 「나, 나머지…장독을 감기고 있어, 가까워진 것 뿐으로 죽어 버린다든가…」 「나나 너도 살고 있을 것이지만」 에르큐르의 말을 (들)물어, 카롤리나는 조금씩 거리를 채워 간다. 그리고 흠칫흠칫, 소녀의 몸을 손가락으로 츤츤 한다. 「…괜찮아, 그렇네요」 「그렇겠지? 그럼…시퍼 니. 여기에 와라」 조금 전부터, 에르큐르들로부터 눈을 피하고 있던 하인의 한사람을, 에르큐르는 불러 댄다. 하인은 떨리면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킨다. 에르큐르가 크게 수긍하면, 체념한 것처럼 흠칫흠칫 에르큐르아래에 걸어 온다. 「이 녀석을 조사해, 청결한 옷을 입혀 주어라. 아아, 그래그래. 이 투성이이니까, 그쪽도 떨어뜨려 두어라. 할 수 있겠지?」 「으, 으음…마족이군요, 이것…」 「무엇이다, 불복인가?」 급속히 에르큐르의 기분이 나빠진다. 그것과 동시에 그렇지 않아도 차가운 기온이, 한층 더 내리는 것처럼 느껴졌다. 기분이 안좋게 된 에르큐르가 무의식 안에, 『공포』의 고유 마법을 흘린 것이다. 실은 에르큐르는 하인들에게 좀처럼 화내는 일은 없다. 불평하거나 불평을 말하거나 푸념을 말하거나 하는 것은 있어도, 화내거나 하는 것은 드물다. 평상시 화내지 않는 인간의 분노(정도)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그리고, 화나 있는 인간이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는 전제군주로, 더해 『공포』의 마법까지 가지고 있어서는… 하인들이 공포로 얼굴을 시퍼렇게 하는 것도, 당연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의 명령에 따르지 않다고는, 상당히 출세했군. 기분은 공동 통치자인가? 시퍼 니」 「아, 아니오…기, 기뻐해 받겠습니다!!」 시퍼 니라고 해진 하인은, 에르큐르로부터 소녀를 빼앗도록(듯이) 손에 들면, 눈 깜짝할 순간에 목욕탕에 걸어 간다. 에르큐르는 기분이 좋은 것같이, 그 뒷모습을 보류했다. 덧붙여서 에르큐르는 궁전에 근무하고 있는, 대신, 장군, 문관, 무관, 위병, 하인들의 얼굴과 이름, 가족구성이나 인간 관계를 모두 파악하고 있거나 한다. 소녀를 조사해, 청결한 옷을 입혀, 따뜻한 침대에서 재우도록(듯이) 지시한 후, 에르큐르는 르카노스를 호출했다. 르카노스는 치유와 공예의 대정령 『마르바스』라고 계약하고 있고, 게다가 의학의 마음가짐도 있다. 렘 리어 제국에서 제일, 『정면』의사이다. 자고 있는 소녀를, 르카노스가 진찰한다. 먼지와 분뇨로 더러워져 있을 때는 몰랐지만, 소녀는 긴 귀족과 동등 정도로 얼굴이 갖추어지고 있어, 사랑스러운 잠자는 얼굴을 띄우고 있었다. 피부는 흙빛으로, 비쩍 마르고 있지만… 제대로 한 식사를 해, 컨디션을 정돈하면 반드시 빛날 것이다. 분홍색의 머리카락도, 지금은 부스스해 심한 상태이지만, 분명하게 정돈해, 제대로 케어 하면 좋아질 것이다. 「어때, 르카노스. 기절하고 나서, 눈을 뜨지 않지만」 「그렇네요…맥은 약합니다만, 심각한 레벨은 아닐 것입니다. 이 눈가운데라면, 앞으로 수시간에 동사하고 있던 가능성도 있습니다만…직접적으로 눈을 뜰까하고. 일단, 나의 『마르바스』로 치유를 겁니다」 「너의 정령은 상처나 병의 치료가 전문이었다고 생각하지만…영양 실조도 치료할 수 있는지?」 「언 발에 오줌누기…죽음을 늦추는 정도에는. 제대로 먹지 않으면, 어느 쪽이든 죽어 버립니다. …그 요리장이라면, 이런 환자용의 식사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약사이기도 할테니까」 「그 녀석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부탁해, 만들어 받았다. 뒤는 이 녀석이 눈을 뜨는 것을 기다릴 뿐이다」 군주가 병이 들었을 때에, 분명하게 소화에 좋아서 체력의 붙는 식사를 만드는 것도, 요리장의 일이었다. 에르큐르를 위해서(때문에)는 아니고, 마족을 위해서(때문에)…라고 하는 것은 요리장으로서는, 불복이었던 것 같지만, 태도에는 나타내지 않고 곧바로 준비했으므로, 하인과 같이 에르큐르의 분노를 사는 일은 없었다. 「그러나…당신이라고 하는 사람은…설마 마족을 주워 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맛이 없었는지?」 「아니오…마족에 관한 기술은, 성서에는 않고…메시아 교도이다면, 마족도 동포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메시아교라고 하는 종교는, 이웃사랑신의 전의 평등을 읊는 것으로 신자를 늘려 왔다. 표면상의 방침상은, 메시아 교도이다면 모두 동포이다. 이교도나 이단자는 배척해야 한다, 어느정도는 허용 해야 한다, 이웃으로서 사랑해야 한다… 라고 메시아 교도 이외의 사람에 대한 취급에 붙어서는 성직자의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뉘지만… 같은 메시아 교도중에서, 그러한 차별은 없다. 신의 전의 평등이라고 하는 녀석이다. 무엇보다, 어디까지나 표면상의 방침상의 이야기이지만. 「완전히…나는 길가에 떨어지고 있는 아귀모두는 전원 고아원에 던져 넣라고 명령한 것이지만…」 「뭐, 마족 같은거 좀처럼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도 폐하보다 길고…이러쿵 저러쿵 백년은 살아 있습니다만, 이 여자아이가 처음입니다」 한다면 철저하게. 어중간함에는 하지 않는다. 고아원을 세워 고아를 돕는 정책에 임한 시점에서, 에르큐르는 노바 렘 리어의 고아는 전원 도울 생각이었다. 그 때문에 도울 수 있을 뿐(만큼)의 예산을 짰고, 돕도록(듯이)와 칙령도 낸 것이다. 마족이니까, 라고 하는 이유로써 어이없이 져지는 것은 유감스럽다. 「그래서 폐하, 어떻게 합니까? 이 여자아이를 도우면」 「물론, 기를 생각이다. 어차피, 인수자도 없을 것이고. 너희들의 반응을 보면, 어떤 보호 시설에 던져 넣어도, 분쟁 밖에 일어나지 않는 것은 용이하게 상상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나의 눈이 닿는 곳에 둔다」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준다면, 죽을 때까지 돌봐라. 귀찮음을 볼 수 없으면, 먹이를 원래 하지 마. 주운 이상은 자립할 때까지, 기를 생각은 있다. 「라는 것은, 양자에게 하실 생각으로?」 「응, 나의 양자로 하면 질투를 모을 것 같고, 음모론 주창하는 바보가 나올 것 같다. 거기에 이 해에 아이 딸린 사람에게는 완성되고 싶지 않다. …뭐, 짐작은 있기 때문에 그근처는 걱정하지 마」 「짐작? 입니까…도대체(일체) 누구입니까?」 「아마, 너는 깜짝 놀란다」 「하아…」 르카노스는 고개를 갸웃했다. 마족을 양자에게 갖고 싶어하는 기특한 귀족이 있었을 것인가? 뭐, 에르큐르가 걱정하지 마, 라고 말하고 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이다. 르카노스는 그렇게 생각해, 깊게 추구하지 않았다. 뒤로 르카노스는 이 일을 깊게 후회하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었다. 「응…, 여기는…」 「오, 눈을 떴는지」 에르큐르가 르카노스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면, 소녀가 눈을 떴다. 머리카락과 같은 색의, 분홍색의 눈동자가 에르큐르와 르카노스를 비춘다. 르카노스가 소녀에 대해서, 손가락을 3개 내밀었다. 「몇개로 보입니까?」 「…3, 입니다」 「의식은 확실히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여기는 어디인가, 눈앞의 두 명의 남성은 누구인 것인가? 소녀는 곤혹 기색으로 두 명을 응시한다. 에르큐르는 소녀에게 물어 보았다.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먹을 수 있을까?」 「…식사?」 아직 잠에 취하고 있는지, 소녀는 고개를 갸웃했지만… 곧바로 그 말의 의미를 이해했는지, 눈을 빛냈다. 그리고 동시에 큰 배의 소리가 된다. 소녀는 얼굴을 붉혔다. 「그 만큼 건강하면, 뭐 괜찮을 것이다」 에르큐르가 방울을 울리면, 식사를 하인이 가져온다. 에르큐르는 우선, 약탕을 손에 들었다. 「갑자기 위에 고형물을 넣으면, 위가 경련해 죽을거니까. 우선, 지금부터 위에 넣어라. 천천히야?」 (듣)묻는 대로, 소녀는 밥공기에 들어간 약탕에 입을 붙인다. 처음은 천천히와 마시고 있었지만, 도중에서 기다릴 수 없었던 것일까 페이스가 빨라져, 눈 깜짝할 순간에 마셔 끝내 버렸다. 소녀가 무사하게 다 먹는 것을 확인하면, 에르큐르는 중탕을 전한다. 「이것도 천천히와 위에 넣어라」 소녀가 천천히와 악물도록(듯이) 중탕을 마신다. 그래도 역시, 도중에서 페이스가 빨라져, 눈 깜짝할 순간에 다 먹어 버렸지만. 우선, 위가 경련해 죽는 일은 없는 것 같다. 라고 판단한 에르큐르는 소량의 밀크죽을 소녀에게 전했다. 덧붙여서 에르큐르는 밀크죽은 정말 싫다. 우유와 죽이라고 하는 편성이 인내 할 수 없는 것이다. 숫가락을 사용해, 한입 한입 소녀는 죽을 입에 옮긴다. 에르큐르나 르카노스가 걱정으로 되는 (정도)만큼, 그 페이스는 빨랐지만… 돌연, 숫가락이 멈춘다. 「괜찮은가?」 무슨 일인가, 라고 에르큐르는 소녀에게 달려든다. 여기까지 와, 죽음 되어져서는 곤란하다. 「아, 아니오…미안합니다, 괜찮습니다. 아, 안심하면…조금…」 소녀는 울고 있었다. 뚝뚝 물방울이, 죽안에 떨어진다. 눈물을 흘리면서 소녀는 죽을 완식 했다. 「어딘지 부족할 것이지만, 이번에는 이 근처에서 만족해 두어라. …나으면, 스테이크라도 스튜라도 뭐든지 먹여 준다」 「저, 저…어째서 도와 주신 것입니까?」 소녀는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흠, 과연. 확실히 신경이 쓰일 것이다.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대답한다. 「곤란하고 있는 사람을 돕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하지 않은가」 …어느 입이 말하고 있을까? 르카노스가 차가운 눈으로 에르큐르를 본다. 강에서 빠지고 있는 개를 봉으로 두드리는 타입의 인간이, 이런 일을 말하기 시작하는 것은 매우 기분이 나쁘다. 「…마족이에요? 나는」 「나부터 하면, 그러니까 어떻게 했다, 라고 말하고 싶은 일이지만…뭐, 너나 나 이외로부터 하면 중대한 일인것 같구나. 지금은 그런 것은 신경쓰지 않고, 몸을 고치는 것을 생각하면 좋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일어섰다. 르카노스도 동시에 일어선다. 「3시간 후에 또, 상태를 보러 온다. …무슨 일이 있으면, 거기의 방울을 울리면 좋다」 「저, 저!!」 「뭐야?」 「나는…니어입니다. 이, 이름을 듣고(물어)도 좋을까요?」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대답한다. 「나는 에르큐르. 이 녀석은 르카노스다. 뭐, 너의 컨디션이 나으면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그것까지는 불필요한 일은 생각하지 않고, 몸을 고치는 것만을 생각해라」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와 르카노스는 방으로부터 떠났다. 소녀는 1년 만의 부드러운 모포를 감싸고 나서, 중얼거린다. 「…에르큐르님」 얼굴을 희미하게 붉혀… 니어짱 「…에르큐르님」 에르큐르님 「이와 요충 투성이계 유녀[幼女] 히로인은 조금 나에게는 너무 빠를까나…」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2/215 ─ 제 10화 양자 메타 발언 주의 경보를 발령 했습니다 1월이 경과했다. 제대로 식사를 취해, 따뜻한 침대에서 수면을 확실히를 취한 결과, 니어는 완전히 건강하게 되었다. 조금 전까지는 발걸음도 휘청휘청 붙지 않고, 얼굴은 흙빛으로, 뼈가 떠오르는 만큼 비쩍 마르고 있어, 패닉 영화의 좀비가 아직 건강하지 않는지, 라고 하는 레벨이었지만… 현재는 혈색도 좋아져,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아직도 요양은 필요하지만. 그리고… 「저…에르큐르님. 지금부터 무엇을 합니까?」 「나의 약혼자를 소개하려고 생각해서 말이야」 「…약혼자, 입니까」 니어의 소리의 톤이 내린다. 왠지 모르게, 니어가 낙담한 이유를 추찰이면서도 에르큐르는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해, 니어를 뒤로 거느려 걷는다. 니어는 두리번두리번 근처를 둘러보면서, 걷는다. 니어가 방에서 나온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여기저기에 아름다운 회화나 항아리가 장식해져 뭉클뭉클 한 융단이 깔린 긴 복도… 니어의 12년의 인생으로, 처음경험이다. 지금까지 왠지 모르게, 에르큐르가 엄청난 훌륭한 사람, 이라고 하는 것은 헤아리고 있었지만… 에르큐르의 『관』을 걸어 봐, 재차 신분의 차이를 실감했다. (…나 같은 마족은 원래, 말을 거는 것조차 할 수 없는 사람이다…응, 이렇게 (해) 뒤를 걸을 수 있는 것만이라도, 만족하지 않으면) 라고 생각하는 것의 처음 안은 연정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항상 간단하게 다 거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번민스럽게 한 기분인 채, 니어는 에르큐르의 등을 뒤쫓는다. 몇분 걸었을 것인가? 간신히, 큰 방에 겨우 도착했다. 거기에는 복수의, 이것 또 잘난듯 한 사람들이 있었다. 여성은 두 명. 한사람은 붉은 머리카락, 또 한 사람은 푸른 머리카락. 남성은 여덟 명. 한사람은 붉은 머리카락의 몸집이 큰 남성, 또 한 사람은 어딘지 모르게 에르큐르를 닮아 있는 푸른 머리카락의 남성. 그리고 르카노스라고 하는, 중성적인 용모의 남성. 그 밖에 역시 에르큐르에 얼굴이 비슷한 남성이 한사람, 수인[獸人]족의 남성이 한사람, 흑인의 인간족이 한사람, 그리고 매부리코의 까다로운 것 같은 사람에게, 상냥한 얼굴의 사람. 그 이외에도 다수의, 매우 높은 것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있었다. 니어의 심장이 격렬하게 맥박친다. 에르큐르는 그런 니어를, 그들의 앞에 밀어 내도록(듯이) 서게 했다. 「이봐요, 우선 자기 소개를 해라. 이 녀석들, 마족과 눈을 맞추면 죽는다든가, 바보 같은 일을 지껄이는 거야. 무해도, 어필 해라」 「에, 아, 네…」 니어는 에르큐르에 촉구받는 대로 앞에 나온다. 호기심이나 혐오, 공포, 동정 따위…여러가지 감정을 담겨진 시선이 니어를 관통시킨다. 「그, 그…니어입니다. 해는 12세에, 으음…마족입니다. 그, 그렇지만 10세까지는 인간족으로…이니까…그, 격세 유전으로, 부모님은 인간족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메시아 교도입니다, 정통파의!」 소리를 진동시키면서, 니어는 자기 소개를 한다. 그 상태를 봐, 니어가 무해한 것 같다고 느꼈는지, 혐오나 공포의 시선이 약해져 간다. 「겨, 결코 여러분에게는 폐를 끼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도, 돌아가는 곳이 없기 때문에, 한동안 여기에 있게 해 주세요. 그, 나를 주워 주신 에르큐르님에게는 매우 감사를…」 그 순간, 일제히 그들은 얼굴을 찡그렸다. 니어는 몸을 진동시킨다. 무엇인가, 실수를 범했는지와. 한사람의 붉은 머리카락의 여성이 나아간다. 「…혹시,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봐요, 써프라이즈는 중요할 것이다. 너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카롤리나」 붉은 머리카락의 여성…카롤리나는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니어의 곳까지 다가간다. 「니어짱. 이 분이 어떤 신분인 (분)편인가 알고 있습니까?」 「에? 그…귀, 귀족 분, 이군요? 매, 매우 훌륭하다…」 카롤리나는 깊은 한숨을 쉬고 나서, 니어에 네타 풀기를 했다. 「이 사람은 이 나라의 군주. 렘 리어 제국 황제, 에르큐르 일세입니다. …이후,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불경이므로, 폐하라고 부르세요」 「후에? 화, 황제…폐하…에, 그 황제…에, 그러면…에에!?」 니어는 되돌아 보고, 에르큐르의 얼굴을 본다. 에르큐르는 미소지었다. 「자칭하는 것이 늦었군. 니어. 나는 에르큐르. 렘 리어 제국, 황제 에르큐르 일세다. 이후, 잘」 「에에에에에!!!」 「악취미에도 정도가 있습니다…폐하」 크리스토프가 얼굴을 찡그렸다. 과연, 이것은 심장에 나쁠 것이다. 「아니, 원래 에르큐르라고 자칭한 시점에서 알아야 할 것이다. 나의 이름 정도, 우리 나라의 국민이라면 기억하고 있어 마땅히 해야 할이다」 「…원래 에르큐르라는 이름은 거기까지 드물지 않을 것입니다. 거기에 일반 서민이라면 『황제 폐하』로 충분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은 무리도 없을까. …칭찬할 수 있는 행위가 아닙니다」 가르피스도, 에르큐르의 『놀이』를 완곡하게 비난 한다. 렘 리어 국민이 자국의 황제의 이름을 모른다. 라고 말하는 것은 왠지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황제의 이름은 부르는 것 그 자체가불경이다. 까닭에 평상시는 『황제 폐하』라고 불린다. 즉 이름을 부르는, 사용할 기회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일반 서민의 안에는 「황제 폐하 만세!! 우리들의 위대한 황제 폐하 만세!! 신이 우리들에게 주었다도 노래 황제 폐하, 만세!! 에? 황제 폐하의 이름? 그렇다면, 그 정도 알고 있는거야. 으음…어? 무엇이던가?」라고 하는 사람은 대세 있다. (듣)묻지도 않고, 사용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과 같아, 니어가 『에르큐르』라고 듣고(물어) 곧바로 자국의 황제와 묶는 것은 어렵다. 「나빴다, 나빴다. 미안해, 조롱해」 「소, 솔솔솔솔, 그런 터무니없습니다!! 여기, 황제 폐하!! 지, 지금까지의, 무, 무례를 허락해 주세요로 끝낸다!!」 「우선, 심호흡 해 안정시키고. 경어가 터무니없게 되어 있겠어」 에르큐르에 촉구받는 대로, 니어는 크게 심호흡을 한다. 상당히 침착한인가, 니어는 재차 에르큐르에 사죄했다. 「무, 무례를 허락해…」 「아니, 별로 좋은 거야. 몰랐던 것이니까, 어쩔 수 없다. 거기에 반 나의 놀이다. 자, 슬슬 주제(분)편에 들어가자. 확실히, 소개였구나」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우선 카롤리나와 르나리에를 가리킨다. 「나의 약혼자의 카롤리나와 르나리에다. 조금 너의 일을 아직 경계하고 있지만, 뭐, 아마 익숙해지면 괜찮다. 그래서, 이 녀석이 가르피스로 돌격 아저씨다. 여기의 푸른 것은 크리스토프. 3장까지 왔는데, 꽤 차례가 없는, 불우한 사람이다. 그래서, 이 녀석은 에드몬드. 일단 나의 오빠(형)이다. 특히 특기는 없지만, 약점도 없다. 쓰기가 좋은 타입이다. 이 흑표는 다리오스, 대마 중독이다. 이 검은 것이 오스칼이다, 이 안에서 제일 상식인로 재미있지 않다. 매부리코의 돈에 시끄러운 것 같은 것이 샤이 락, 6별교도. 괴롭혀지고 있다고 하는 점에서는 너의 동료다. 여기의 상냥한의 것이 안토니오다. 그리고, 여기에는 없지만 3장 시작되어 얼굴조차 내지 않은 금발 거유나, 2장의 중반으로 나온 이래 행방불명의 호낭, 이따금 얼굴을 내미는 나의 이복의 오빠(형)과 이름은 나와 있지만, 꽤 얼굴이 나오지 않는 이복의 누님이 있지만, 그 녀석들은 다음에 소개한다」 등이라고 말하는 느낌으로, 에르큐르는 한사람 한사람 소개해 나간다. 보통으로 생활하고 있으면, 보는 것조차 없는 훌륭한 사람의 나열로, 니어의 머리가 비등할 것 같게 된다. 그러나 그런 니어에는 배려를 하지 않고, 에르큐르는 소개를 계속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 녀석이 르카노스르카리오스. 너를 치료한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다. 직업은…노바 렘 리어 대사교. 뭐, 나에 비하면 훌륭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긴장하지 마」 「잘 부탁드려요, 니어. 거기의 분에 비하면 그다지 훌륭하지 않은, 당신 쪽의 사람이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아 좋아요」 「대, 대사교? 후에!? 노바 렘 리어 주교자리의? 네, 네! 자, 자, 잘 부탁드립니다…」 아마 르카노스의 일을 훌륭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렘 리어 황제나 공주 무녀 정도이다. 메시아교세계에 있어서, 렘 리어 황제, 공주 무녀, 렘 리어 대사교의 다음에 르카노스는 훌륭한 것이니까. 「하는 김에 너의 파파가 되는 사람이다」 「과연! 파파입니까!! 후에? 파파?」 니어는 고개를 갸웃한다. 르카노스도 고개를 갸웃한다. 그것을 봐, 에르큐르는 유쾌한 것 같게 웃는다. 「응, 부모와 자식 비슷하구나. 좋았다 좋았다. 그러면, 르카노스. 뒤는 잘…」 「조, 조금 기다려 주세요!! 파파는, 부모와 자식이라는건 무엇입니까?」 「아니, 너가 니어를 양자로 해 물러가는거야. 그 정도 읽어 풀어라」 에르큐르의 폭탄 발언에, 주위가 어수선하게 된다. 이 녀석, 제정신인가? 그렇다고 하는 눈으로 군신들이 에르큐르를 본다. 「왜, 왜 내가!!」 「1개, 마족에 차별 감정이 없다. 2개, 훨씬 전에 너 「아이를 갖고 싶구나」라고 말했을 것이다. 3개, 고추가 없는 너는 무엇이 있어도 실수가 일어나지 않는다. 이상!!」 「그렇게 터무니없는…뭐, 확실히 아이는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종자가 없기는 커녕, 원래 남성기가 없는 르카노스는 차세대에게 유전자를 남길 수 없다. 하지만, 그 일은 벌써 결론짓고 있다. 그러나 아내도 없는, 아이도 없는, 바로 최근까지 소금에 기르고 있던 사랑스러운 사랑스러운 차기 황제는 완전히 시건방짐이 되어 버린, 라는 것도 있어, 최근술을 마시면서 「양자를 갖고 싶구나. 여자아이가 좋다」등과 투덜대고 있었다. 그것을 에르큐르는 기억하고 있던 것이다. 「뭐, 너가 아무래도 싫다면 말한다면, 뭐 강제는 하지 않아. 강제해도 양호한 부모와 자식 관계는 쌓아 올릴 수 없다. 뭐, 아무래도 싫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다. 아아, 유감이다」 「…알았어요. 맡습니다. 에에, 마족이라고는 해도, 메시아 교도니까요」 르카노스로부터 하면, 니어보다 어딘가의 6별교도나 신을 모독하는 암컷 여우가, 상당히 존재를 허락할 수 없다. 그것보다는 마족의 니어가 같은 메시아 교도로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거기에… 마족에 대해서 학술적인 흥미가, 르카노스에는 있었다. 르카노스는 에르큐르에, 왜 니어를 주웠는지, 도왔는지, 그…표면을 뺀 진심을 물었을 때의 일을 생각해 낸다. 에르큐르는 그 때, 이렇게 말했다. 「뭐, 정직한 곳이 꼬마가 죽은 곳에서 나에게 불이익은 없다. 기분은 나빠지지만, 특히 친한 관계도 아니고 곧바로 잊을 것이다. …다만 개인 적으로 마족이라고 하는 종족에게 흥미가 있다. 어쨌든, 자료로 밖에 모르니까 말이지. 그 능력을 조사하고 싶다. 게다가, 만약 우수하면 가신으로서 장래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아마, 폐하는 나에게 마족을 연구해와 은근히 명령하고 있을 것이다) 르카노스는 에르큐르의 진심을 짐작한 것이다. 「좋아, 결정이다. 좋았다, 파파를 할 수 있었어!!」 「파파? 파파…노바 렘 리어 대사교님이 파파? 이것은 꿈? 그런가, 나…환각 보고 있다…」 뭐, 니어짱이 성장할까 하지 않는가는 향후의 즐거움이라고 하는 일로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3/215 ─ 제 11화 렘 리어 황제 에르큐르 일세의 우아한 하루 오전 뒤로 3 대륙의 패자로 불리는, 대영웅 에르큐르 일세의 아침은 빠르다. 그가 눈을 뜨는 것은 6시이다. 무엇보다, 눈을 뜸이 나쁜 에르큐르는 자력으로 일어날 수 없기 때문에… 「…폐하, 일어나」 「폐하, 일어나 주세요」 「시끄러…입다물어라…」 「오 나무─라고―!!」 「주─세─요!!」 먼저 눈을 뜬 카롤리나와 르나리에가 에르큐르를 격렬하게 흔든다. 어젯밤은 두 명 모여 즐거움였던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에르큐르를 일으키는데 손을 뽑지 않는다. 일으키면 에르큐르는 매우 기분이 안좋게 된다. 그렇지만 일으키지 않으면 다음에보다 기분이 안좋게 된다. 스스로 일어나라, 라고 말하고 싶은 곳이지만… 저혈압이라고, 일어나려고 생각해도 일어날 수 없는 것이다. 「시끄러!! 좀 더 상냥하게 일으켜라!! 때려 죽이겠어!!」 「상냥하게 하면 일어나지 않잖아」 「죽이는 것은 얼굴을 씻고 나서에서도 늦지 않아요」 그런 까닭으로, 에르큐르의 하루는 매우 불쾌한 기분으로 시작된다. 6시부터 6시반. 에르큐르와 카롤리나, 르나리에는 6시에 일어나고 나서, 30분 이내에 몸치장을 정돈한다. 하인들이 세명의 위해(때문에) 더운 물과 타올, 그리고 의복을 준비한다. 세 명은 얼굴도 씻어, 그리고 이빨을 닦는다. 하인에게 도와 받아 옷을 갈아입는다. 갈아 입을 것을 끝내면, 세 명은 가벼운 식사를 취한다. 커피와 소량의 과자를 먹어 에너지를 보급한다. 「나는 홍차파이지만…역시 아침은 커피다」 「그렇네요, 이것을 마시면 하루가 시작될 생각이 듭니다」 「포도주같이 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덧붙여서 에르큐르는, 아침의 커피에는 설탕과 우유를 넣는 파이다. 당분을 카페인과 함께 섭취한 (분)편이 합리적, 이라고 하는 생각이다. 르나리에도 에르큐르와 같은 물건을 마신다. 카롤리나만은 아무것도 넣지 않는, 블랙 커피다. 6시반으로부터 7시반. 세 명은 나날의 일과인, 조깅을 시작한다.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에는, 운동은 중요한 것이다. 1시간 걸쳐, 노바 렘 리어 궁전의 주위를 10킬로 정도 달린다. 긴 귀족의 신체 능력적으로도 결코 짧은 거리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매일 달리고 있으면 익숙해진다. 덧붙여서 그런 세 명에 맞추어, 노바 렘 리어에 주둔하고 있는 상비군 여러분도 달린다. 무엇보다, 그들은 세 명과는 달라 무거운 짐을 들면서이지만. 에르큐르, 카롤리나, 르나리에로부터 하면 체형 유지나 건강을 위해서지만… 병사로부터 하면 「자신들의 훈련에 교제해 주는 마음 상냥한 군주와 그 약혼자들」이다. 물론, 에르큐르는 노려 주고 있다. 이런 나날의 시행착오도 있어, 병사들의 에르큐르에의 신뢰는 두껍다. 「황제 폐하!! 안녕하세요!!」 「오오, 니어인가. 안녕」 최근에는 니어도 에르큐르와 함께 달리고 있다. 에르큐르의 일을 아주 좋아하는 니어가, 에르큐르와 함께 달리지 않을 리가 없는 것이다. 이전에는 영양 실조로 심한 얼굴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먹어, 많이 운동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안색도 좋다. 머리카락, 피부도 반들반들 하고 있다. 「무리는 하지 말라고?」 「배려, 감사합니다!!」 7시반으로부터 8시반. 조깅을 끝내면, 세 명은 타올과 더운 물로 땀과 더러움을 닦는다. 그리고 새로운 의복으로 갈아입어, 아침 식사를 먹는다. 오늘의 메뉴는 갓 구운 것의 빵, 야채 따위가 충분히 들어간 양파 스프, 햄&에그, 과일이다. 뭐, 황제라고는 해도 아침은 이런 것이다.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하면 물론, 요리장은 구워 주겠지만… 에르큐르는 아침부터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만큼, 튼튼한 위장은 가지고 있지 않다. 「오늘도 맛있어」 「칭찬에 맡아, 영광입니다」 에르큐르의 찬사를 받아, 요리장은 깊숙히 예를 한다. 그 얼굴은 기쁨으로 가득 차고 흘러넘치고 있다. 에르큐르에 「맛있어」라고 말해 받는 것이, 그의 사는 보람이다. 온 세상의 누구라도 맛이 없다고 말해도, 에르큐르가 능숙하다고 하는 요리는, 그에게 있어 지고의 요리이다. 뭐, 요리장의 요리를 먹어 맛이 없다고 하는 녀석은 바보혀인 것은, 틀림없지만. 「황제 폐하, 불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아, 사양말고 먹어라. 식욕이 왕성한 시기이니까」 그리고 약삭빠르게와 동석 하고 있는 니어. 조금 전까지는 에르큐르에 식사에 불려도, 긴장으로 한입도 먹을 수 없었지만… 최근에는 과연 익숙해졌는지, 잘 먹게 되었다. 네 명은 담소하면서, 식사를 입에 옮겨 간다. 갓 구운 것의 빵을 잘게 뜯어, 입에 옮겨, 스프를 먹어, 그리고 칼로 햄&에그를 자른다. 덧붙여서 과연은 요리장이라고 말해야할 것인가. 알의 불대로 가감(상태)도, 사람 각자 조절되어 있다. 허세에게 궁전의 부엌을 맡겨지고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역시 홍차는 좋구나. 커피도 좋아하지만, 홍차가 제일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그렇습니까?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만」 우아하게 홍차를 마시면서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에 동의를 요구하지만, 유감스럽지만 동의는 얻을 수 없었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니어에게 묻는다. 「너는 홍차가 좋구나?」 「네, 물론입니다!!」 덧붙여서, 니어는 아마 에르큐르가 「역시 아침은 카롤리나의 오줌을 단숨에 마시기 하는 것이 제일이구나!!」라고 말해도, 틀림없이 동의 해 줄 것이다. 니어를 좋아하는 것은, 에르큐르를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데 루나, 너도 상당히 능숙하게 되었군, 나이프와 포크」 「에헴, 이 정도 당연!」 노바 렘 리어에서의 생활도, 완전히 습관… 르나리에는 보기좋게 나이프와 포크를 잘 다룰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인간, 언젠가는 익숙해진다. 「니어는…뭐, 지금부터 능숙해질 것이다」 「미, 미안합니다」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은 거야. 밥은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 된다. 테이블 매너를 신경써, 밥이 맛이 없어지도록(듯이)는, 본말 전도다」 매너와는 상대를 불쾌하게 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 하나 하나 세세한 매너를 지적해 상대를 불쾌하게 시키는 것은…뭐, 어느 의미 매너 위반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렘 리어 제국에서도 상류계급만. 평민이나 하급 귀족은 아직도 손 잡음이다. 니어가 능숙하게 사용할 수 없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시간을 걸어, 능숙하게 취급할 수 있도록(듯이)하면 좋은 것이다. 여러가지로 아침 식사를 다 먹으면, 네 명은 각각 별행동을 개시한다. 8시반으로부터 11시반. 니어는 가정교사아래에서, 공부. 카롤리나는 군대의 훈련에. 르나리에는 피라미 스탠 왕국을 위한 인맥 만들기나, 렘 리어 제국의 정치의 공부. 그리고…우리들의 위대한 에르큐르제는 정무의 시간이다. 정무, 라고 말해도 대부분은 보고서를 읽어 내정의 진척 상태를 확인해… 그리고 에르큐르의 허가가 필요한 서류(대부분이 재판사무)에, 인장을 할 뿐이다. 정중하게 읽어, 이상한 곳이 없는가 확인하고 나서 폰! (와)과 인장을 한다. 덧붙여서 일본에서는, 회사에 의해 「인사 하도록(듯이) 비스듬하게 누르세요」라고 하는 수수께끼 룰이 있거나 하지만… 렘 리어 제국에서는 제대로, 곧바로 누르는 것이 좋다고 여겨지고 있다. 혹시 있는지도 모르지만, 별로 곧아도 반대에서도 에르큐르는 신경쓰지 않고, 에르큐르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누르고 있다. 의외로, 황제의 일이라고 하는 것은 적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법률을 만들거나 운용하는 것은 관료이니까이다. 에르큐르의 일은 「이런 법률을 만들어라」라고 명령을 내려, 그리고 그 법률이 제대로 운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뿐이다. 관료 국가, 라고 하는 것은 그러한 것이다. 11시반으로부터 12시반. 자, 여러가지로 11시반. 이번은 점심식사의 시간이다. 다시 에르큐르, 카롤리나, 르나리에가 모여… 역시 니어가 초대된다. 그리고…또 한 사람, 초대된 사람이 있었다. 「어제만일 것이지만, 뭔가 상당히 그리운 생각이 드는구나. 시헤라자드」 「우연이군요, 폐하. 나도…뭔가 10화 이상 나오지 않았던 생각이 듭니다」 그런 오래간만인가, 어제만인가는 모르지만, 에르큐르와 시헤라자드는 해후를 완수한다. 「시헤라자드, 식후에 샤트란지 하지 않아?」 「르나리에! 샤트란지군요, 좋아, 하자!」 시헤라자드와 르나리에는 사이 좋은 것같이 이야기한다. 실은 르나리에와 시헤라자드는, 옛부터의 아는 사람이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파르스 왕국의 아가씨와 파르스 왕국의 속국이었던 피라미 스탠 왕국의 아가씨가, 아는 사람이 아닐 리가 없는 것이다. 「폐하, 샤트란지란 무엇입니까?」 「파르스 왕국판의 체스야」 카롤리나의 물음에 에르큐르가 대답한다. 요컨데 장기 따위와 같은 종류의 게임이다. 「저…폐하, 한가지 들(물)어도 좋습니까?」 이번은 니어가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시헤라자드님은, 누구입니까?」 「너는 알아야 할 것이 아닌 사람이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대답하자, 니어는 시원스럽게 물러났다. 니어는 에르큐르에 미움받는 일은, 피하는 경향이 있다. 적어도, (듣)묻지마 라고 말해진 것을 무리하게 (듣)묻거나는 하지 않는다. 라고 잡담하고 있는 동안에 하인들이 식전술을 가져온다. 아름다운 렘 리어 유리의 글라스에, 흰 포도주가 따라진다. 덧붙여서 니어는 연령을 고려해, 포도 쥬스다. 에르큐르는 글라스를 손에 들어, 향기를 즐기고 나서 목에 흘려 넣는다. 어디까지나 식욕을 증진 시키는 것이 목적인 것으로, 양은 소량이다. 다음에 옮겨지는 것은, 전채다. 일전에나물은 식욕을 휘몰기 위해서(때문에), 채색이 좋은 것이 많다. 오늘의 전채는… 「날 햄 멜론인가, 응, 나쁘지 않다」 멜론의 위에 날 햄을 실을 수 있었다… 매우 심플한 요리이다. 심플한 까닭에, 요리장의 팔이 시험 받는다고 말할 수 있다. 에르큐르는 칼로 컷 하고 나서, 멜론과 날 햄을 함께 입에 옮긴다. 날 햄의 짬을 멜론의 감미가 부드럽게 하고 그리고 멜론의 악취를 날 햄이 지워 준다. 매우 궁합이 좋다. 덧붙여서… 날 햄 멜론으로 사용되는 멜론은, 일본에서 자주(잘) 먹을 수 있는 것 같은 달콤한 품종은 아니고… 어느 쪽인가 하면, 오이에 가까운 것 같은 품종이다. 잘못해도 머스크멜론과 날 햄을 짜맞춰서는 안 된다. 「니어, 맛있는가?」 「네!!」 행복한 얼굴로 날 햄 멜론을 가득 넣는 니어. 맛있을 것 같게 요리를 먹는, 불행 소녀라고 하는 것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 왠지 모르게 「좋은 일」한 감이 나온다. 그렇게 작은 허영심을 채우면서, 에르큐르가 날 햄 멜론을 완식 하는 무렵에는 벌써 새로운 접시가 테이블에 옮겨져 오고 있었다. 제일의 접시. 오늘은 홀쪽한, 일본인에 있어 가장 친밀감 있는 파스타…스파게티였다. 파스타에 관련된 소스는, 토마토와 저민 고기를 베이스로, 오징어나 새우, 가리비 따위의 해산물이 충분하게 사용된 토마토 소스였다. 파슬리가 토핑에 사용되고 있다. 포크로 파스타를 감아 꺼내, 입에 옮긴다. 토마토의 신맛과 맛이 좋다는 느낌이, 절묘한 간 맞추기로 잘 북돋워지고 있다. 3분의 1(정도)만큼 먹은 곳에서, 이번은 가루 치즈를 뿌려 맛을 바꾼다. 이 소스용으로, 요리장이 수백 종류의 치즈중에서 선택한 가루 치즈다. 원래, 치즈와 토마토의 궁합은 매우 좋겠지만… 요리장이 선택한만큼 있어, 각별하게 궁합이 좋았다. 토마토의 맛을, 치즈가 보다 닫아 주어, 요리 전체에 깊은 곳이 늘어난다. 「훌륭한, 좋은 일을 하고 있으면 요리장에게 전해 줘」 「네, 알았습니다」 비운 에르큐르의 글라스에, 포도주를 따르러 온 하인에게 에르큐르는 말한다. 기본적으로, 「오늘도 맛있었어요」밖에 말하지 않는 에르큐르가 여기까지 말하는 것은 드물다. 요리장도 광희난무 할 것이다. 한층 더 3분의 1(정도)만큼 먹은 단계에서, 이번은 에르큐르는 올리브유를 파스타에 걸었다. 단순한 올리브유는 아니고, 고추가 절임라고 있던 것으로…Tabasco의 대신과 같은 것이라면 생각해도 좋다. 덧붙여서 고추는 수입품이다. 매우 높다. 피릭과 에르큐르의 혀를 고추가 자극한다. 맛에 악센트가 태어나, 조금 전과는 또 다른 요리로 태어나고 바뀐다. 이렇게 (해) 조금씩 맛을 바꾸어 가면, 끝까지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비교적 알코올 도수의 작은 포도주를 마시면서, 에르큐르는 니어에게 물었다. 「최근, 공부 쪽은 어때?」 「으음…렘 리어어가 어려워서…고전하고 있습니다」 『이 요리의 맛은 어때?』 『매, 매우 놀랐다!』(아마, 맛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생각된다) 렘 리어어는 매우 난해한 언어의 1개이다. 예를 들면 영어는 SV, SVC, SVO, SVOO, SVOC 등 형태가 정해져 있다. OVC 등에 되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없다. 그러니까 처음은 우선 S로, 다음은 V일 것이다. 그 뒤는 O인가 C인가…같이 유추 할 수 있다. 한편으로 일본어는 기본적으로 마지막에 동사를 가져오는 원칙을 지키면, 그것 이외는 꽤 자유도가 높다. 「어머니가 담임 교사와 러브 호텔로 섹스했다」 「담임 교사와 어머니가 러브 호텔로 섹스했다」 「섹스를 어머니가 담임 교사와 러브 호텔이었습니다」 「러브 호텔로 섹스를 어머니가 담임 교사로 했다」라고 바꾸어 말하고 가능하다. 이것은 조사가 명확하게 그 말의 기능을 지정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가」라고 되면, 그것이 어디에 맞아도 주어로서 기능 한다. 그럼 렘 리어어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라고 말하면, 실은 영어같이 제대로 한 형태는 없다. 그 뿐만 아니라 일본어 이상으로 자유도가 높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명사에 무수한 변화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단수, 복수의 변화의 각각, 주격 족격 여격 대격 족격의 변화형이 더해지기 (위해)때문에 하나의 명사에 단순 계산으로 합계 10개의 변화가 존재하는 일이 된다. 이 변화의 덕분에, 그 명사가 어떠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까 한눈에 알기 (위해)때문에 어순이 매우 자유롭게 된다. 뭐 네이티브인 인간으로부터 하면 편한 것이겠지만, 비네이티브인 니어로부터 하면 지옥이다. 자, 이 근처에서 렘 리어 제국의 언어 사정에 대해 말하도록 해 받는다. 우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지역이나 문화권, 민족에 의해 언어는 다르다. 그리고 타민족 국가이며 렘 리어에는, 20 종류 이상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 그 많은 언어 중(안)에서, 공용어로 여겨져 행정 문장이나, 공적인 자리에서 사용되는 것이 렘 리어어이다. 그러나 실은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 이 렘 리어어를 모어로 하는 사람은 일할도 차지 않는다. 원래 렘 리어 제국이라고 하는 국가는, 대삼림으로부터 어떤 반도에 이주해 온 긴 귀족의 일파가 세운 나라이다. 그들은 원래, 후루나가이족어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긴 민족 이동의 과정에서, 그 언어를 변화시키고…그리고 이주처의 반도에서 보다 발전시켰다. 그것이 렘 리어어이다. 아마, 최초기의 말하는 사람은 10만도 차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도시 국가 렘 리어가 탄생해, 그 영토가 확대하는 것에 따라… 렘 리어어는 제국 서부에 있어서 퍼져, 공통어가 되었다. 자, 중요한 것은 동부에서는 렘 리어어는 어땠던가? 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동서 분열전의 렘 리어 제국에서는, 서부가 시골, 동부가 도시였다. 미개 부족뿐인 서부에서는, 시원스럽게 렘 리어어가 수용 된 것이다. 그러나 동부에서는, 렘 리어 제국이 침공하는 전부터 매우 뛰어난 문명이 발달하고 있었다. 그 문명의 담당자가 키리스인으로 불리는, 인간족이다. 그들은 상업 민족으로, 키리스어는 동부 전역에 있어서 공통어가 되고 있던 것이다. 키리스인은 프라이드가 높기 때문에, 렘 리어어를 기억하려면 기억하지만…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한편, 렘 리어의 긴 귀족들은 키리스 사람들이 뛰어난 문명을 동경해 겨루도록(듯이) 키리스어를 습득했다. 결과, 키리스 사람들은 동부로 있는 한 언어가 곤란한 일은 없고… 동부에서는 키리스어가 우세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렘 리어 제국이 동서로 분열해, 그 서반이 망한 지금은, 렘 리어 제국의 인간의 대부분은 키리스말을 이야기한다. 니어도 그런 키리스어의 말하는 사람의 한사람이다. 물론, 공용어는 렘 리어어인 것으로 렘 리어말을 이야기할 수 있는 인간은 대세 있지만… 그것을 모어로 하는 인간은, 아마 순혈 긴 귀족 뿐일 것이다. 「저, 황제 폐하는…몇개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몇개? 응, 그렇다. 렘 리어어, 키리스어, 파르스어는 문제 없게 이야기할 수 있군. 피라미 스탠, 미술, 브르가론은 일상 회화 정도. …뭐, 6개다」 「…굉장하다」 니어는 에르큐르를 존경의 시선으로 응시한다.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우고 나서, 시헤라자드에게 묻는다. 「너는 어때, 시헤라자드」 「나 말입니까? 렘 리어어, 키리스어, 파르스어는 문제 없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뒤는 피라미 스탠어와 신디라어를 조금, 이라고 하는 곳습니다. 5개입니다」 파르스 왕국에 있어서도, 키리스어의 말하는 사람은 생각보다는 많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먼 옛날 키리스인의 대왕이 파르스 지역을 침략했던 것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의 지구로 옮겨놓는다면, 키리스어는 영어. 파르스어는 독일어. 렘 리어어는 프랑스어. 로 하는 것이 알기 쉽다. 키리스어는 필수 언어다. 「카롤리나는?」 「폐하나 시헤라자드(정도)만큼은 아닙니다. 키리스, 파르스, 렘 리어의 3개 뿐이에요. 뭐 서투른 말씨라면 피라미 스탠어도 압니다만. 르나리에는?」 「카롤리나의 이야기할 수 있는 언어에 피라미 스탠을 넣어, 4개」 니어가 놀라움의 표정으로, 네 명을 본다. 에르큐르는 차치하고, 카롤리나조차 3개의 언어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은, 렘 리어어만으로 온갖 고생을 하고 있는 니어로부터 하면 경악이었다. 「나, 나…키리스어마저도 온전히 이야기할 수 없는데…」 니어는 멍하니 어깨를 떨어뜨렸다. 키리스어마저…라고 하는 것은, 니어의 취급하는 키리스어가 사투리 하고 있는, 더럽다는 것이다. 에르큐르들이 배우는 『올바르다』키리스어와 니어와 같은 평민의 하층계급이 이야기하는 『더럽다』키리스어는, 조금 다르다. 니어는 키리스어의 교정마저도, 고생하고 있었다. 「우리는 왕후 귀족이에요? 우리는 최악이어도 그 정도 이야기할 수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세계에서 살아 있고, 어릴 적에 주입해질테니까. 당신이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분명하게, 연습하면 반드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어요」 「인가, 카롤리나님…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카롤리나의 격려를 받아, 니어는 웃는 얼굴을 띄운다. 니어도 르카노스의 양자가 된 이상은, 이 세계에서 살아가니까, 그 정도 이야기할 수 없으면 안 된다. 「그런데 제일 이야기할 수 있는 언어가 많은 것은 누구일까요? 폐하」 「그렇다면, 트드리스다. 저 녀석은 확실히 20이상 이야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카롤리나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대답했다. 뭐, 그 정도 이야기할 수 없으면 외무 대신은 감당해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전원이 파스타를 다 먹는다. 다음에 옮겨져 온 것은 제 2의 접시. 물고기 요리의 메인 디쉬이다. 물고기 요리에 맞추어, 포도주의 종류가 바뀐다. 변함 없이, 요리장의 재주는 세세하다. 요리는 심플한 물고기의 뫼니에르(프랑스 생선 요리)다. 무엇보다, 심플하면서도 물고기의 맛을 최대한으로 꺼낼 수 있도록(듯이) 소스가 걸려 있고, 그리고 야채가 아름답게 물들여지고 있다. 「순의 매스의 뫼니에르(프랑스 생선 요리)입니다」 하인이 물고기의 종류를 가르쳐 주었다. 에르큐르는 나이프와 포크로 물고기를 잘라, 입에 옮긴다. 몸은 산뜻하지만, 그러나 제대로 된 맛이 좋다는 느낌이 있다. 그것을 소스가 방해 하는 일 없이, 절묘하게 닫고 있다. 눈 깜짝할 순간에 제 2의 접시를 정리하면, 다음의 접시가 옮겨져 온다. 다음은 부채[副菜], 즉 샐러드이다. 예쁘게 물들여진 샐러드에, 드레싱이 걸려 있다. 그리고 역시 요리장, 세심하게 배려되어 있다. 사람에 따라서, 걸려 있는 드레싱의 종류가 달랐다. 에르큐르는 우걱우걱 양상추를 입에 넣는다. 잎을 먹는 채소의 야채는, 생각보다는 에르큐르는 좋아하는 것으로 자꾸자꾸 먹을 수 있다. 「역시 썩지 않은 야채는 맛있구나…」 일부, 불쌍한 소녀가 불쌍한 감상을 흘린다. 좋았지요, 에르큐르에 주워 받아. 확실히 지옥에서 천국일 것이다. 부채[副菜]를 다 먹으면, 다음은 디저트가 옮겨져 온다. 달콤하고 맛있을 것 같은, 케이크다. 「아아…나, 살아서 좋았다…」 니어가 그스그스와 눈물을 흘리면서 달콤한 케이크를 먹는다. 이따금 괴로웠던 때의 일을 생각해 내 버리는 것 같다. 그리고 그때마다 마다, 에르큐르에 충성을 맹세한다. 디저트가 끝나면, 식후의 홍차다. 사람에 따라서는 커피다. 에르큐르, 니어, 시헤라자드는 홍차. 카롤리나, 르나리에는 커피다. 다섯 명은 낙낙하게 담소를 하면서 컵안의 음료물을 위에 거두었다. 이 식사가 저녁식사라면, 이 뒤로 식후술이 오지만… 아직 낮으로, 각각 해야 할 일이 있으므로 식후술은 보류되었다. 그리고 에르큐르의 우아한 하루, 오후편이 시작된다. 덧붙여서 르나리에는 피라미 스탠 왕국의 왕녀입니다만, 그녀의 아르샤크가의 루트는 파르스이며, 르나리에도 파르스인으로서의 피가 꽤 진한, 그리고 피라미 스탠 왕국의 제일 공용어는 파르스어인 일도 있어, 모어는 파르스어, 모국어는 피라미 스탠어라고 하는 복잡한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오스칼은 미술어, 다리오스는 풀러 링어를 모어로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키리스어와 렘 리어말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작중 등장 인물은 렘 리어어나 키리스어로 회화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에르큐르와 르나리에, 카롤리나와 시헤라자드같이 서로의 모어를 이해할 수 있어 한편 어느정도 친한 관계의 경우는 쌍방 자기 자신의 언어로 회화를 하거나 합니다. 작중의 식사 신에서는 전원 니어짱을 신경써 키리스어로 회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니어짱의 사용하는 키리스어와 에르큐르들이 사용하는 키리스어는, 일본어의 표준어와 즈즈판 정도 다르거나 합니다만. 기본, 이야기하고 있는 언어와 사투리로 그 인물의 사회 계층은 일순간으로 압니다. 니어짱의 기분이 되자의 코너 만약 작중의 점심식사의 장면에서 각자가 제멋대로에 자신의 모어를 이야기하고 있으면, 니어짱에게는 어떤 방법으로 들리는 것인가. 렘 리어어→라틴어 파르스어→페르시아어 피라미 스탠어→아르메니아어 덧붙여서 번역은 모두 구글 선생님에게 맡기고 있으므로 아마 오역 투성이입니다만, 분위기만 감지해 주세요 니어 「저, 황제 폐하는…몇개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에르큐르 「Quid multa? Bene, quod iustum est. Lemuria, verba Christi verba FARS linguam numquid potest dicere sine ulla problems. Hayasutan, Misr, Burugaron de conversationem cotidianam. Bene, quod suus」sex」 니어 「…굉장하다」(무슨 말하고 있는지 모른다) 에르큐르 「Tu es enim, AVE VERUM」 시헤라자드 「??????????????????????????????????????????????????. ??????????????????. ?????????.」 니어(시헤라자드씨의 말이 오로지 「바르발」말하고 있는 것 같게 밖에 들리지 않는다) 시헤라자드 「?????????」 카롤리나 「Non est quod eius maiestati AVE VERUM. Christum Fars, ex tribus tantum exstet. Sed etiam si vos can animadverto bene contritum Hayasutan lingua. Et Runarie?」 르나리에 「?????????????????????????????, ??????」 니어(르나리에씨의 것은 시헤라자드씨이상으로 모르는…우선 놀란 얼굴을 띄워 두자) 니어 「나, 나…키리스어마저도 온전히 이야기할 수 없는데…」 카롤리나 「Nos regibus triumphabit et tyranni? Quod si non possumus loqui de hoc ad minimum, non vivimus in mundo in quo vivimus. Est quia doceri ab ipsa pueritia disponere. Qui est naturalis non potestis. Non opus est te pudet.Recte tu semper loqui quasi in usu.」 니어 「인가, 카롤리나님…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무슨 말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덧붙여서 니어 이외는 전원 서로의 회화 내용을 이해 되어 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4/215 ─ 제 12화 렘 리어 황제 에르큐르 일세의 우아한 하루 오후 12시반으로부터 한때. 새근새근, 에르큐르는 숨소리를 내고 있었다. 소위 시에스타, 라고 하는 녀석이다. 즉 낮잠이다. 본인 가라사대, 「이 (분)편이 일의 효율이 오른다」라고 한다. …말하는 만큼 일, 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너는. 라고 말하고 싶은 곳이지만 그는 황제이다. 황제가 과로사 할 것 같은 나라, 라고 하는 것은 그건 그걸로 무섭다. 황제를 낮잠에 힘쓸 수 있는 정도의 나라가, 제일 좋은 것인지도 모른다. 「황제 폐하, 시간입니다. 슬슬…」 「응…앞으로 조금…」 「어제는 『어째서 나를 두드려 일으키지 않았던 것이다!!』라고 분노하신이 아닙니까…일어나 주세요!!」 하인의 시퍼 니가 에르큐르를 강탈 일으킨다. 에르큐르는 기지개를 켜면서, 눈을 떴다. 「하아…일할까…」 우울한 것 같게 에르큐르는 중얼거렸다. 1시부터 4시. 이 시간은 군신들을 모아 회의가 열린다. 기본적으로는 예산안이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법률의 제정 따위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게 된다. 이 시간에 서로 이야기 하게 되는 것은 긴급성이 없는 의제이며, 회의는 다음날까지 길어지는 일이 있다. 기근이나 역병 따위, 어떠한 긴급성이 있는 문제를 서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때는 다음날에 재고되는 일 없이, 아침부터 밤까지 서로 이야기 하게 되거나 한다. 오늘은 긴급성이 없는 사회 문제…매춘에 대해에서 만났다. 「현재, 제국에는 2천명 이상의 매춘부가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메시아교의 교의에 있어서는, 부부나 약혼 관계에 있는 남녀 이외가 성행위를 실시하는 것은 당연 금지되고 있습니다. 당연, 금전적 주고받음에 의한 성행위 따위, 이라고의 밖입니다. 그러나 현상에 있어서, 제국에서는 매춘부에 영락하는 여성이 많아, 그리고 매춘을 하는 사람들이 뒤를 끊지 않습니다」 회의를 관리하는 것은, 렘 리어 제국의 넘버 2이며, 실질적인 재상인 르카노스이다. 「또 매춘부의 안에는 10세를 차지 않는 유녀[幼女]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여성의 매춘부 뿐만이 아니라, 소년에 의한 남창도 존재하고 있어, 풍속과 신앙의 혼란이 염려됩니다. 이것들의 매춘은 유괴범이나 비합법의 인신매매의 온상이 되어, 범죄자 조직의 자금원이 되고 있습니다. 또 매춘에 의해 성병 따위의 역병의 유행도 염려되어 심각한 사태가 되기 전에 어떠한 규제, 또는 금지하기 위한 법률의 제정이 급해집니다」 그렇게 말하고 나서, 르카노스는 살짝 에르큐르의 얼굴을 확인한다. 그것을 신호로 해, 에르큐르는 입을 열었다. 「듣고(물어)의 대로, 제국으로 횡행하고 있는 매춘 행위에 대해 어떠한 행정적 법적 처치가 필요하다. 알다시피, 선제나 앞으로제의 시대보다 우리 나라에서는 매춘을 금지하는 법률이 여러 번 나오고 있지만, 어떤 효과도 올리지 않았다. 제군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입을 다문다. 기본적으로 회의에 있어서, 에르큐르는 마지막 끝까지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에르큐르가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면 회의의 방향성이 그 쪽으로 질질 끌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황제와 전혀 다른 의견을 말하는 일은 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회의를 여는 의미가 없어져 버린다. 거기에 가능한 한 가신들에게 의견을 말하게 한 (분)편이, 가신들은 「황제는 자신들의 생각을 들어줘」라고 생각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명하게 된다. 에르큐르도 만능인은 아니다. 가신들의 의견은 귀중하다. 다만, 에르큐르라고 하는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그렇게 항상 굽히지 않기 때문에, 회의의 9할은 대부분 의미를 만들어내지 않지만. 그리고 우선 처음에 의견을 말한 것은, 안토니오였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이런 회의에서는 제일 지위가 낮고, 젊은 인간으로부터 발언하는 것이 전통이니까이다. 뭐, 어디까지나 의견이 있는 것이 전제이지만. 「근본적인 문제로서 그러한 매춘 행위가 횡행하는 사회적 경제적인 배경이 문제인 것은 아닐까요? 미망인이나 유녀[幼女] 소녀가 매춘을 하는 것은 개인의 신앙, 인격적인 문제는 아니고,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금전적 사정과 그 이외의 일을 하는 것이 할 수 없는 사회적인 사정이 문제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까닭에 아무리 엄벌화해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은, 매춘의 문제는 해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엄벌화하는 것으로, 보다 치안이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하고 싶어서 매춘을 하고 있는 인간과 하고 싶지 않은데 매춘을 하고 있는 인간이 있지만,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전자보다 후자가 많을 것이다. 그 밖에도 「그 이외의 삶의 방법을 모른다」라고 하는 인간도 있다. 후자를 구제하지 않는 한은, 매춘 문제는 해결 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안토니오의 의견이었다. 한층 더 안토니오는 계속한다. 「또 비합법 합법을 불문하고, 매춘의 횡행은 악질적인 노예 상인만의 책임은 아니고, 몸을 팔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사람을 몰아넣는, 악질적인 고리대금에도 책임이 있으면,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자의 최고율의 규제나 채무자의 구제를 하는 일도 시야에 넣어야 하는 것이지요」 (이 녀석, 슬쩍 공격했군…)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미소를 띄운다. 지나친 권력 투쟁은 군주로서 멈추지만, 뭐 이런 장소에서의 싸움의 매매에 관해서까지 에르큐르는 간섭할 생각은 없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지루한 회의에 있어서 에르큐르의 얼마 안되는 시간 때우기의 하나에도 된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고리대금의 샤이 락이 입을 열었다. 「매춘의 원인이 사회적 경제적인 문제가 배경에 있다, 라고 하는 것은 나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책임을 금융업자에게까지 넓히는 것은 조금 강행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군요. 반제의 전망이 없는, 신용이 없는 인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이자를 올리지 않을 수 없지 않고, 그 몸을 담보와 하지 않을 수 없다. 또 거기에 많은 사회적 약자가 고리대금의 덕분에, 그 생명을 연결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잊지 않아 받고 싶다. 만일 고리대금이 돈을 융자하지 않게 되면, 우선 제일에 곤란한 것은 돈을 빌리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지요. 고리대금을 단단히 조이는 것은, 언뜻 보면 약자를 구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주위주는 약자를 조르고 있는 것을 이해해 받고 싶다」 그렇게 말해 샤이 락은 안토니오를 노려본다. 안토니오는 시원한 느낌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러나 약간얼굴이 경련이 일어나고 있다. 이 이교도와 외국인의 싸움은 회의의 명물화하고 있었다. 뭐,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두 명의 말은 어느쪽이나 리가 있다. 현대 일본적인 사고방식이라면 역시 안토니오가 올바르지만, 렘 리어 제국의 윤리관이나 금융업자의 사회적 지위를 생각하면, 샤이 락의 의견도 지당하다. 일본에서는 금융업자에게는 엘리트, 인텔리인 이미지가 있지만, 이 세계에서는 「착실한 일을 할 수 없는 인간이 하는 일」이다. 일본의 금융업자라고 렘 리어 제국의 금융업자에서는 어른과 갓난아기만큼, 체력이 다르다. 일본과 같은 법규제를 하면, 일제히 무너져 경제가 파탄할 우려도 충분히 있다. 그리고 이 분쟁에, 또 한 사람 다른 인물이 참전했다. 르카노스이다. 「매춘 횡행의 원인이 사회적 경제적인 문제가 배경에 있다, 라고 하는 것은 일리 있으면 나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원래 안이하게 그러한 길을 선택하는데는, 역시 윤리관이나 도덕, 신앙의 혼란이지요. 미망인은 매춘을 하지 않으면 생활을 할 수 없는, 이라고 말합니다. 에에, 확실히 그러한 (분)편도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 나라에는 밀법을 중심으로 하는 약자 구제의 법률이 있어, 근래에는 폐하의 진력에 의해 고아원도 만들어졌습니다. 과연 정말로 매춘을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이, 대부분인 것입니까? 안이한 길에 도망치고 있는 사람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엄벌화도 또, 동시 병행으로 실시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말해 르카노스는 안토니오의 의견에 이의를 주장해… 「원래 『몸을 담보로 시켜 돈을 빌려 준다』라고 하는 행위도 나는 어떨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약자를 구제하려는 생각이 있으면, 반제는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나에게는 이익을 요구하기 위해서(때문에), 이자를 비싸게 설정해 있도록(듯이) 밖에 안보인다. 이자를 낮게 하면, 제대로 반제할 수 있는 인간도 있을 것입니다」 르카노스의 말도 또, 잘못되어 있다고는 에르큐르는 생각하지 않았다. 요컨데 「매춘하지 않으면 생활 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노력해 생활하고 있는 사람도 있겠죠. 그것은 응석부림이야」라고, 르카노스는 말하고 싶은 것이다. 여기만을 잘라내면 자기책임 논자로 들리지만, 별로 르카노스는 약자 구제에 대해서는 부정하고 있지 않고, 오히려 거기에 관계해서는 찬동을 나타내고 있다. 르카노스의 의견은 『엄벌화도 동시 병행으로 해야 한다』, 즉 자조 노력 할 수 있는 인간에게는 자조 노력시켜, 아무래도 할 수 없는 것 같은 인간은 돕자,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아무리 지원해도 본인에게 설 생각이 없으면 영구히 세우지 않다. 채찍을 쳐 억지로 서게 하는 것도, 수단의 1개다. 이자의 이야기에 있어서도, 실제로 『비싼 이자를 내뿜어, 반제 불능으로 해, 인신매매로 돈을 벌어 주자. 너도 악…, 아니오 대금관님이야말로』같은 녀석도 생각보다는 있으므로 잘못하지 않다. 이리하여 회의는 삼자 삼파의 배틀이 시작된다. 세 명 모두 서로 싫은 맞고 있기 (위해)때문에, 매우 최고조에 달한 논의가 되어 있다. 에르큐르는 그것을 (들)물으면서, 지루할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가르피스나 크리스토프를 보았다. 군인인 두 명의 얼굴에는 「어떻든지 좋기 때문에 빨리 끝내 줘」라고 써 있다. 에르큐르는 두명에게 물어 보았다. 「가르피스, 크리스토프. 너희에게는 의견은 있을까?」 두 명은 얼굴을 마주 봤다. 명백…은 아니기 때문에 곁눈질로부터는 모르지만…오랜 세월의 교제의 에르큐르이니까 안다. ((우와아…가리키지 마…의견 같은거 없다고)) (와)과 얼굴에 써 있다. 손도 올리지 않았는데, 선생님으로 지명되어 버린 초등학생인 것 같았다. 「전문외이므로, 특별히 없습니다만…군의 가스 빼기로서 어느정도 매춘은 필요한 것으로」 「우리로부터 하면, 매춘의 부디 이전에 병사를 부담없이 이용 할 수 있어 한편 안전한 매춘숙을 만들어 주실 수 없을까…」 싫을 것 같은 얼굴치고는, 꽤 건설적인 의견이 나왔다. 에르큐르는 유쾌한 것 같게 미소를 띄웠다. 결국,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공급이 있다. 공급이 있기 때문에 수요가 있는 것은 아니다. 매춘은 매춘을 하는 인간이 없으면 성립하지 않는다. 그리고 인간에게 성욕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한, 매춘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러나…」 「역시…」 르카노스, 안토니오, 샤이 락의 논쟁이 서서히 격화해 나간다. 그리고 아마 말하고 싶은 것을 다 말했을 것인가, 조금씩 같은 것을 반복해 말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본지와는 관계없을 방향으로 의제가 어긋난 곳에서… 빵!! (와)과 에르큐르가 손을 두드렸다. 일순간으로 아주 조용해진다. 「차의 시간이다. 휴식으로 하자. 30분 후, 다시」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을 남겨, 빨리 퇴출 해 버렸다. 「그러나, 회의라고 하는 것은 귀찮다. 쭉 계속 앉아 있는 채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물어) 없으면 안 된다」 「…그것이 폐하의 일은 아닙니까?」 「…당연」 에르큐르는 카롤리나, 르나리에를 호출해 우아하게 홍차를 마시고 있었다. 요리장이 만든 스콘을 먹으면서, 홍차를 마신다. 「니어, 너 꽤 능숙하구나」 「칭찬에 맡아, 영광입니다」 니어가 비운 에르큐르의 컵에 홍차를 따른다. 별로 니어는 하인이라도 뭐든지 없지만…뭐, 카롤리나나 르나리에도 한 번은 다닌 길…이라고 하는 것보다, 이따금 시켜지는 것이다. 「르나리에, 너도 본받아라」 「…시끄러」 르나리에는 커피를 마시면서, 에르큐르를 노려본다. 피라미 스탠의 공주이며, 그리고 렘 리어 황제의 아내가 되는 인물에게 홍차를 넣는 기능은 불필요하다. 「그러나 폐하, 뭔가 참고가 되는 의견이라든지는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응, 뭐 참고에는 한다. 그렇지만 이봐요, 나는 완고하기 때문에」 「…스스로 말합니까」 카롤리나는 기막힌 얼굴로 에르큐르를 본다. 프라이드가 높고, 자신가의 에르큐르는 좀처럼 생각을 굽히지 않는다. 물론, 올바르다고 생각했던 것은 솔직하게 거두어 들이지만. 문제는 그 「올바르다고 생각한 것」이 좀처럼 없겠지요. 「뭐, 거기에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가신의 조언을 (듣)묻든지, (듣)묻지 않을 것이지만, 거두어 들이든지, 거두어 들이지 않든지가…어느 쪽이든 확실하다」 렘 리어 제국은 중앙집권 국가이며, 황제의 권력이 절대적인, 독재국가이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그것을 수습하는 독재자다. 독재자인 이상, 그 결정의 전책임은 에르큐르에 덥친다. 아무리 우수한 가신을 가지런히 한 곳에서, 그 조언을 듣고(물어) 판단하는 것은 군주이며, 독재자. 그리고 그 결단의 전책임은 군주, 독재자에게 있다. 르카노스, 안토니오, 샤이 락. 세 명 모두, 매우 우수인 인물인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세 명 모두, 매춘의 문제 1개 매우 그 사고방식은 뿔뿔이 흩어졌다. 정치란, 그러한 것이다. 정답은 때와 경우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뀌고, 또 1개도 아닌, 그리고 절대로 정답을 낼 수 있는 인간도 없다. 결국,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이 우수하지 않으면 아무리 우수한 조언자를 모은 곳에서, 의미는 없다. 에르큐르 정도, 유들유들한 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독재자는 감당해내지 않는다. 독재자에게 필요한 것은, 순간에 최선을 선택하는 판단력과… 당신의 실정으로 다소 사람이 죽은 정도로, 기가 죽거나 하지 않는 정신력이다. 뭐, 1만명은 전체 인구의 2천 분의 1이 아닌가. 정도,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생각되는 인간이 아니면 정신을 병들어 버릴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에르큐르에 있어 황제는 천직이다. 「자, 나는 슬슬 돌아온다. 그러면」 「네, 그럼 저녁식사때에」 「노력해」 에르큐르는 카롤리나, 르나리에로부터 나뉘었다. 「모든 매춘 시설을 하나에 모아 버린다, 라고 하는 것은 어떻겠는가?」 에르큐르는 전제로서 이같이 생각하고 있다. 매춘을 모두, 철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고.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공급이 있는 것이며, 공급이 있기 때문에 수요가 있는 것은 아니다. 매춘을 하고 싶은 인간이 있는 이상, 매춘은 없어지지 않고, 매춘을 하고 싶은 인간을 없애는, 등과는 매우 불가능하다. 인간의 본능에 반한다. 라고 할까, 원래 에르큐르는 매춘이라고 하는 행위 그 자체는 문제시하고 있지 않았다. 원래 문제시할 이유가 없다. 본인이 그래서 좋다면, 그런데도 좋다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생각이다. 남자의 노동자가 부지런히 흐르는 땀 늘어뜨려, 몇 개월이나 걸어 번 금화 한 장과 인기의 매춘부가 하루 만에 남자에게 헌상하게 한 금화 한 장은, 등가치다. 아니, 1개월로 하루라고 하는 시간을 비교하면 후자가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현실적인 이야기로 말하면, 직업에는 『귀천』이 있다. 그러나 번 금화에는, 귀천은 없다. 거기로부터 세금이 잡힌다면, 대환영이다. 문제는 현상 매춘이 『위법행위』를 위해서(때문에), 세금이 일전도 잡히지 않다는 것과… 본의가 아니게 매춘을 하고 있는 인간이나, 매춘에 의해 사회적 위생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 점이다. 이것마저, 어떻게든 해 버리면 좋다. 그럼, 어떻게 할까? 간단하다. 합법화해, 관리하에 두면 된다. 관리하에 두면 현상의 심한 상태는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고, 세금도 잡힌다. 문제는 어떻게 관리하에 두는지, 라는 것이다. 매춘, 매춘에 필요한 것은 파는 측의 몸과 사는 측의 금전만. 그럴 기분이 들면, 어떤 값싼 여인숙이라도, 그야말로 길가에서도 실시할 수 있다. 거기서 행해지고 있는 매춘이, 건전한 것인가, 불건전한가, 합법인가, 비합법인지를 판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럼 어떻게 할까? 매춘을 해도 좋은, 특별구를 만들면 좋은 것이다. 장소가 한정되어 있다면, 관리도 하기 쉽고, 너무 심한 운영의 곳은 폐지할 수가 있다. 그리고 그 장소 이외로 행해지고 있는 매춘은, 비합법으로서 내용에 관계없이 모두 단속하면 된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치안도 좋아질 것이다. 요컨데, 렘 리어판 요시하라를 만들자구!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매춘은 용서되지 않는 행위이지만, 그러나 근절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리고 도움이 되고 있는 면도 크다. 까닭에 특별구외에서의 매춘 행위의 일절을 금지해 특별구에 있어서는 나라의 인가가 내린 사람만, 매춘숙의 운영을 허가한다. …라는 것으로 한다. 그럼, 구체적인 기준이나 벌칙에 대해 논의해 줘. 상, 금융업에 대해 조금 전 의견이 나왔지만, 이번의 의제는 어디까지나 매춘이며, 금융업은 그것을 일탈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른 날 다시 논의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또, 매춘에 영락하는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인 문제의 해결에 대해서도, 또 다른 날 다시 논의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충분히 의견이 마무리 되어, 그리고 휴식을 사이에 두어 열이 식은 곳에서… 회의에 일정한 방향을 나타냈다. 원래이지만, 시간을 걸면 걸수록 좋은 논의가, 좋은 의견이 나온다, 라고 할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시간을 거는 만큼, 본질이 없어져, 의미가 없는 대화가 된다. 그것은 시간 낭비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헛됨을 싫어한다. 그러니까 타이밍을 가늠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일로 방향성을 나타낸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회의를 다음의 스테이지에 진행한다. 에르큐르가 의견을 말한 것으로, 다시 논의가 열을 띠기 시작한다. 전반으로는 르카노스들대신의 논쟁이 주였지만…일정한 결론이 나타난 지금은, 어느 쪽인가 하면 관료들이 논의를 진행시키고 있다. 세부를 결정하는 것은 그들의 역할이다. 대신들이 의견을 내, 토론해… 군주가 결단해, 방향성을 나타내… 마지막에 관료들이 세부를 졸인다. 뒤로 군주 정치, 아니 모든 정치체제에 있어서 이상 형태의 1개. (와)과까지 (듣)묻는, 정치체제가 거기에는 있었다. 4시부터 5시. 「제법이군, 르나리에」 「…폐하도」 에르큐르와 르나리에는 땀을 흘리면서, 몸을 서로 뒤얽히게 하고 있었다. …섹스는 아니다. 호신술을 위한, 무술 단련이다. 날에 의해 활이나 창, 검과 다르지만… 오늘은 체술이었다. 에르큐르가 르나리에의 관절을 잡아, 지면에 밀어 넘어뜨리려고 한다. 르나리에는 거기에 어떻게든, 저항한다. 라고는 해도, 남자의 에르큐르와 여자의 르나리에에서는 체격이나 체중에 차이도 있고, 에르큐르는 이쪽의 방면에도 재능이 있다. 르나리에는 눈 깜짝할 순간에, 지면에 밀어 넘어뜨려졌다. 「후후, 루나. 어때? 저항할 수 있을 리 없다」 「…변태」 「그 변태에 제멋대로 되는 기분은 어때?」 에르큐르는 르나리에를 움직일 수 없는 것을 좋은 일에, 엉덩이나 가슴을 어루만지거나 비비거나 한다. 르나리에는 몸을 몸부림치게 하면서도, 거기에 참을 수밖에 없다. 「도대체 언제까지 그 쿨한 표정이 가질까…여기의 근처는…구에」 「폐하,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 조금 스킨쉽을…」 카롤리나에 목을 잡아져, 에르큐르는 르나리에로부터 떼어내졌다. 「폐하, 다음은 나와 합시다」 「에? 아, 아니 너와라고 이길 수 없다…」 「실력이 위의 상대와 싸우지 않으면, 강하게 완성될 수 없어요?」 이 후,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에 불퉁불퉁으로 되었다. 「모습」 5시부터 6시 에르큐르들세 명은 단련을 끝내면, 저녁식사의 자리에 도착했다. 더해, 한층 더 두 명의 인물이 초대되고 있었다. 「초대, 감사합니다. 황제 폐하」 「그래, 딱딱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다. 적어도 형제다」 고개를 숙이는 티트스에 대해서, 에르큐르는 앉도록(듯이) 재촉했다. 티트스는 한번 더 고개를 숙이고 나서, 의자에 앉는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은… 「황제 폐하!! 오늘의 밥은 무엇입니까? 나, 즐거움으로 즐거움으로…」 「…당신은 좀 더, 딱딱하게 해 받고 싶구나」 「뭐 그래, 그렇게 말하지 않고. 황제 폐하」 「…」 의자에 앉아, 싱글벙글미소짓고 있는 여성… 에르큐르에 있어, 이복의 누나, 티트스에 있어서는 한 배에서 태어남의 누나, 하드리아누스 3세의 장녀, 리나샤유리아노스이다. 해는 42세. 라고는 해도, 긴 귀족인 것으로 육체적인 연령은 18세 정도. 아름다운 긴 머리카락에, 상냥한 눈동자가 특징적이다. 「…유리아노스가의 형제는, 비슷하지 않은 것 같아 닮아있네요, 여러 가지」 「…나도 그것은 동감입니다」 르나리에와 카롤리나가 소곤소곤이라고 서로 이야기한다. 하드리아누스 3세는 두 명의 순혈 긴 귀족과 정실로서 결혼하고 있어… 두 명의 정실은 각각 두 명 씩 자식을 낳았다. 태어난 아이의 연령은, 현재는… 장남 하드리아누스 장녀 리나샤 차남 티트스 삼남 에르큐르 되고 있다. 아시는 바대로, 우리들이 에르큐르제에 이빨 향해, 유폐 된 것은 하드리아누스로 에르큐르와는 한 배에서 태어남의 형제. 리나샤, 티트스는 에르큐르들과는 이복이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한 배에서 태어남의 하드리아누스보다, 리나샤나 티트스와 사이가 좋다. 에르큐르와 하드리아누스는, 본인들은 틀림없이 부정하지만… 자신가로 방약 무인, 폭력적으로 방자함, 이기적임, 허영심이 큰 곳이 꼭 닮다. 그리고 리나샤와 티트스는, 무욕으로 공기를 읽을 수 있어, 자유분방한 곳이 꼭 닮다. 그리고 4 형제는 전원, 얼굴도 비슷하다. 제일미형인 것은 에르큐르이지만, 리나샤도 거기에 승부에 지지 않을 정도 아름다운 용모를 하고 있다. 티트스나 하드리아누스도, 긴 귀족의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다. 긴 귀족의 평균 안면 편차치를 6 5로 한다면, 카롤리나나 르나리에는 75. 유리아노스가의 여러분은 80 전후다. 동경대학 합격에 거스름돈이 돌아오는 레벨. 「리나샤, 당신에게는 여러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뭐, 식사를 취하면서라도 할 수 있다. 우선은 먹을까」 유리아노스가의 현가장인 에르큐르가 선언한 것으로, 저녁식사가 시작되었다. 우선 처음에, 식욕을 증진 시키기 위한 식전술이 옮겨져 온다. 이것은 매우 알코올 도수가 강한 술이다. 그리고 세트로서 한입 사이즈의 요리가 옮겨져 온다.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안내와 같은 것이다. 당연, 내용은 날에 따라서 다르지만… 「날생선인가, 드문데」 무슨어인가는 모르지만, 몸은 붉다. 그것이 한송이의 꽃 처럼, 수북히 담겨지고 있었다. 「네. 올리브와 레몬으로 맛을 준비한 것입니다. …물고기는 한 번 순간 냉동된 것이므로, 안심을」 「요리장이 낸 것은 의심하지 않는」 긴 귀족은 얼음 정령을 사용하는 것으로, 식품 재료를 순간적으로 차게 해 보존할 수 있다. 물론, 장기간은 마력이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개인 레벨이고, 일반적에 보급하는 레벨은 아니고, 매우 군사에 전용할 수 있는 것 같은 대용품은 아니겠지만… 기생충을 빙결시켜 죽인다. 정도는 가능하다. 그 때문에 렘 리어 제국에서는, 물고기의 생식은 드물지 않다. 수도가 항구도시인 일도, 그것을 돕고 있다. 한입으로 그것을 먹고 나서, 식전술을 입에 넣는다. 역시 도수가 강하다. 오늘은 리나샤에 여러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기 (위해)때문에, 빠른 동안부터 취할 수는 없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생각해, 과음하지 않게 한잔으로 끝낸다. 그 후, 요리는 한 접시 씩 옮겨져 온다. 세 명은 잡담을 섞으면서, 식사를 한다. 그리고… 「그런데, 리나샤. 당신에게는 슬슬 결혼해 받고 싶지만,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은 없는 걸까?」 「억지로 말하면 폐하군요」 「농담은 좋다」 저녁식사를 끝낸 후, 에르큐르는 리나샤에 물어 본다. 리나샤는 따돌리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하아…뭐, 특별히 없지만…」 「그러면, 내가 결정해도 상관없구나?」 「뭐…터무니 없는 할아버지라든가, 엄청난 태생이 낮다든가, 굉장한 서툼이라든지, 믿을 수 없을 정도 가난하지 않으면」 정치적인 기대로, 할아버지에게 신부가 되는 왕족 귀족…이라고 하는 것은 생각보다는 있다. 무엇보다, 긴 귀족은 인구의 관점으로부터 그러한 『헛됨』은 싫어 하므로 좀처럼 없고, 원래 리나샤와 같은 매우 고귀한 인간이, 그러한 상대에 시집갈 것은 없지만. 「안심했으면 좋겠다. 겉모습은 30대 정도로 충분히 젊고, 신분은 매우 높다. 얼굴은…뭐, 엉성하지 않다. 거기에 강하고, 상당한 권력자다. …뭐, 외국이지만」 「외국…과연, 알았습니다」 「상관없는가?」 「에에…다만 메시아교로부터 개종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 일을 상대에 승낙해 받을 수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물론…다만 어디까지나 후보 1개. 원래 검토중의 일이다. …그 밖에도 몇 가지인가 후보를 적당히 준비해 두자. …그것과,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찾아내면 보고했으면 좋겠다. 그 쪽을 우선하자」 인구증가를 생각한다면, 국내에서의 연애 결혼이 가장 바람직하다. 상대가 성 77가의 긴 귀족이라면, 상의 일불만은 없다. 6시부터 8시. 이 2시간은 에르큐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서고에 두문불출해, 독서이다. 나불나불 에르큐르는 책을 걷어 붙인다. 최근에는 바쁜 탓으로, 그다지 책을 읽을 수 있지 않았다. 뭐, 에르큐르는 책을 읽는 속도가 꽤 빠르기 때문에, 보통 사람보다는 훨씬 많은 책을 읽고 있지만. 오늘, 에르큐르가 읽고 있는 것은 고대 키리스어의 고전 작품이다. 복수의 신님이 인간의 전쟁에 간섭하거나 신이 인간의 영웅에 살해당하거나…와 르카노스가 보면 발광할 것 같은 내용이다. 8시부터 9시. 욕실의 시간이다. 렘 리어 제국에는 입욕의 습관이 있다. 또, 일찍이 렘 리어의 속주였다 시기가 있는 피라미 스탠도 마찬가지다. 수도나 주요 도시에 있는 공중탕의 어서 붙어서는, 혼욕등의 문제에 의해 여러가지 논의가 되고 있지만… 부유층은 저택에 목욕탕을 소유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상류계급의 사이에서는 목욕탕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렘 리어 제국에서 가장 부자인, 에르큐르는 당연하게 목욕탕을 가지고 있다. 「렘 리어 궁전의 욕실, 크기 때문에 좋아」 「기뻐해 줄 수 있어 영광이다, 르나리에」 「역시 욕실은 큰 것이 좋지요」 에르큐르, 카롤리나, 르나리에는 함께 목욕탕에 들어가는 것이 많다. 세 명 모두 사실혼 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문제는 없다. 목욕탕에서 행위에 이르는지, 미치지 않은가는 기본적으로 에르큐르의 그 날의 기분과 상태 순서일 것이다. 에르큐르는 꼼질꼼질 비누를 스폰지에 칠해 거품을 낸다. 이 스폰지는 해면동물로부터 놓친…이른바 천연 스폰지라고 하는 녀석이다. 부유층의 상당수는 마이스폰지를 1개, 보유하고 있다. 「그렇게 말하면, 폐하. 비누를 증산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정말입니까?」 「비누? …아아, 확실히 휴파티아들에게 양산 방법을 확립해라…라고 하는 명령을 내렸군」 정확하게 말하면, 비누의 재료인 『소다』의 양산 방법이지만. 「어째서 비누를? 전매로 해 파는 거야?」 「아니, 공중위생의 때문이다. 각가정에 비누가 공급되면, 지금보다 훨씬 역병을 누를 수 있을거니까」 비위생적인 빈민이 아무리 역병으로 죽어도, 알 바 아니다… 이렇게 말하고 싶은 곳이지만, 역병이라고 하는 것은 만연하는 물건으로… 에르큐르의 곳에 물보라가 올 가능성이 있다. 병의 예방은 중요하다. 「다만…아직도 양산 방법이 확립하고 있지 않다. 수년은 앞의 이야기야」 비누의 재료는, 기름과 소다다. 이 중, 기름은 소의 지방일거라고 돼지 기름일거라고… 올리브유일거라고, 면실유일거라고, 다이즈유일거라고, 팜유일거라고, 아무래도 좋다. 다행히, 올리브는 렘 리어 제국에서 매우 활발히 재배되고 있는 작물이고… 면화, 대두는 에르큐르가 거두어 들였다. 팜유의 원료인, 아브라야시도 미술속주나 동부 지역에서 활발히 재배되고 있다. 비누 제조로 기름의 수요가 오르면 올리브유를 생산하고 있는 농가가 득을 봐, 득을 본 농가가 돈을 소비해…라고 하는 경기의 호순환도 기대할 수 있다. 문제는 소다다. 소다는 목회나 해조재로부터 만들어진다. 렘 리어 제국은 해양 국가에서, 상선 군선 묻지 않고 항상 큰 배를 계속 건조할 필요가 있다. 그 때문에 목재의 사용은 삼가하고 싶다. 그렇지만, 만일 렘 리어 제국의 전국민에 비누를 널리 퍼지게 하려고 하면, 대량의 나무의 벌채가 필요하게 되어… 그렇게 되면 배의 건조가 어려워진다. …아니, 그렇게 되기 전에 장작의 공급 부족에보다, 장작의 가격상승이 서민의 생활을 압박할 것이고, 철의 생산 코스트도 오를 것이다. 즉 목회 이외로부터, 소다를 만드는 방법이 있다. 소다를 만드는데 가장 민첩한 것은, 전기 분해이다. …하지만, 그러나 이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렘 리어 제국의 마술사에게 의뢰하면, 전기 분해로 소다를 생산할 수 있는 곳까지 타고 붙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채산이 얻을까라면 거의 틀림없이 얻지 않는다. 마술은 기본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술이, 아직 유용성이 있다. 전기 분해가 무리, 가 되면 르브란법이나 소르베─법의 어딘가에 된다. 소르베─법이 르브란법을 구축한 역사적 추이를 생각하면, 여기는 소르베─법을 채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제는 소르베─법에 관한, 화학식등은 기억하고 있지만 실제를 만드는 방법에 관해서는, 에르큐르는 모른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에르큐르는 휴파티아들에게 제조 방법의 개발을 통째로 맡김 하고 있었다. 「뭐, 그렇게 시시한 이야기는 차치하고…등을 씻어 주지 않는가?」 에르큐르는 자신의 등을 가리켜, 부탁했다. 여기 일년, 에르큐르는 스스로 등을 씻지 않았었다. 「네」 「알았다」 카롤리나와 르나리에는 동시에 대답을 해…서로 노려봤다. 「내가 조사합니다. 당신은 싫겠지요? 물러나 주세요」 「당신의 가슴에서는 씻을 수 없다」 「가, 가슴…가슴은 관계 없지요!! 그리고, 나는 거유입니다!!」 「…긴 귀족적으로는?」 「시끄러!!」 말다툼을 시작하는 두 명. 에르큐르는 한숨을 쉬었다. 「어느 쪽의 가슴에서도 좋기 때문에, 빨리 씻어 줘」 「그러니까 가슴은 관계없지 않습니까!!」 「그것은 당신이 납작이니까」 「그러니까 나는 C컵입니다!! 거유입니다!!」 그 후, 두 명은 사이 좋게 에르큐르의 등을 씻었다. 무, 무엇을 사용했는지, 라고? 그렇다면, 스폰지를이야. 무엇을 의혹 하고 있는거야. 가슴을 사용해 씻은 것이다, 라든지 생각해 버리는 것은 당신의 머리가 불건전하기 때문에에서 만나며, 이 소설이 불건전하기 때문인게 아닙니다. 9시부터 10시. 「…이것이다!」 에르큐르가 카드를 뽑는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당긴 카드와 자신의 카드를 비교해 봐… 「오름!! 이겼다!!!」 「그누누…다, 다시 한번 합시다, 폐하」 에르큐르로부터 카드를 뽑아진 카롤리나의 수중에 남는 것은, 조커 한 장. 카롤리나의 패배였다. 목욕탕으로부터 나온 후, 세 명은 술을 마시면서 트럼프로 놀고 있었다. 덧붙여 트럼프의 도안이나 게임의 룰은 일본에서 일반적에 사용되는 것과 같다. 에르큐르가 반입한 것이니까, 당연하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졸린…자자」 르나리에가 기지개를 켜면서, 눈을 비빈다. 그러자, 카롤리나가 르나리에에 불평했다. 「나는 아직 한번도 이기지 않습니다!!」 「너가 이길 때까지 하면, 밤이 끝날 것이다」 「영구히 무리」 에르큐르와 르나리에의 말에, 카롤리나는 분한 듯이 표정을 비뚤어지게 했다. 「그렇게 화내지마, 카롤리나. 사랑하고 있다」 「응…」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차지해 입다물게 한다. 쮸웁쮸웁과 타액이 얽히는 소리가 울린다. 「헤, 폐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자자. ?」 에르큐르는 카롤리나를 아가씨 포옹으로, 침대까지 옮겼다. 그리고… 「르나리에, 너도 와라. 명령이다」 「…네」 르나리에도 얼굴을 홍조 시키면서, 에르큐르아래에 달려듬… 두 명은 키스를 주고 받았다. 이리하여, 에르큐르의 긴 하루가 끝났다. 프로젝트 R 렘 리어 황제의 당치않은 행동에 대답해라! 소르베─법편 휴파티아 「저─, 우리는 도라에몽이 아니기 때문에 무리한 것은 무리인 것이에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5/215 ─ 제 13화 애인 「여어, 니어. 잘 와 주었군. 뭐, 앉아라. 서서 이야기도 뭐 하고」 에르큐르는 니어를 호출해, 앉도록(듯이) 재촉했다. 니어는 황송 하면서, 의자에 앉는다. 「저, 저…어떠한 용건으로?」 「그렇게 무서워하지 마. 아무것도 잡아먹자는 것이 아니다. 다만, 너의 마족으로서의 특성을 조사하려고 생각해서 말이야」 「특성?」 「아아」 마족에 관해서 쓰여진 서적은, 무수히 있다. 문제는 쓰여져 있데 있든지, 반드시 일치하고 있지 않는 것이었다. 에르큐르로서는, 마족의 종족으로서의 특징이나 특성을 조사하고 싶은 것이다. 반은 학술적 흥미,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반은 니어를 어떻게 사용할까 판단하는 때문이다. 「우선, 꼬리를 보여 줘」 「네, 네…알았습니다」 니어는 스커트중에서, 부끄러운 듯이 검은 꼬리를 냈다. 첨단은 역삼각형…이라고 하는 것보다, 하트형의 사랑스러운 형태를 하고 있다. 니어로부터 하면, 이 꼬리는 자신의 몸의 안으로 제일 숨기고 싶은 콤플렉스다. 이 꼬리의 탓으로, 차별되어 폄하해지고 그리고 지금도 모멸의 눈으로 볼 수 있으니까. 「흠흠…」 에르큐르는 그런 니어의 콤플렉스의 덩어리를, 어떤 주저도 없게 움켜잡음으로 했다. 「햐아아!!」 니어는 무심코 비명을 올린다. 몸을 흠칫 진동시켜 꼬리를 탁탁 움직인다. 「움직이지마」 「햐, 햐이…」 에르큐르는 흥미로운 것 같게, 니어의 꼬리를 어루만지거나 비비거나 한다. 에르큐르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니어의 몸이 떨린다. 「어떤 느낌이야?」 「나, 낯간지럽습니다…」 니어는 얼굴을 홍조 시키면서, 대답한다. 상태를 보는 한, 단순한 「낯간지럽다」는 아닌 것 같다. 「낯간지러운 이외로는? 정직에 대답해라」 「으, 으음…그…히양!! 째, 째라고 창고는 있고…」 「칙명이다」 「우, 우…키모치이이데스…」 「뭐야? 들리지 않아」 「기, 기분 좋아입니다!!!」 니어는 눈물고인 눈으로 대답한다. 과연, 과연에르큐르는 지극히 성실할 것 같은 얼굴로 수긍… 「덧붙여서 자위는 어느 정도의 빈도로 해?」 「…3일에 1회입니다」 「간식은?」 「그, 그…폐하에 안기는 망상…은, 이것 관계 있습니까?」 「미안, 없다」 에르큐르는 팍, 니어의 꼬리를 손놓았다. 니어는 그스그스와 반울음으로, 꼬리를 스커트의 안에 두었다. 「시, 심합니다…」 「미안, 미안. 뭐, 자위 운운은 나의 성희롱이지만…꼬리에 대해서는 지극히 진지한 이야기. 문헌에는, 마족의 꼬리는…다른 마족과의 통신 수단이었거나, 마력을 효율적으로 취급하기 위한 조직이었거나, 그야말로 성감대였거나…기술이 뿔뿔이 흩어져 . 조금, 조사할 필요가 있었다」 매우 성실한 얼굴로 말하는 에르큐르. 그런 에르큐르의 분위기에 밀려, 니어는 납득해 버렸다. …너가 스스로 손댈 필요는 있었는지? 「…니어, 너의 꼬리. 꼬집거나 이끌거나 하면 아픈가?」 「그것은…뭐,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즉, 남자에게 있어서의 사타구니와 같은 약점이다. 제대로 넣어 두어라. 잡아지면 마지막이다」 남자의 사타구니보다 붙잡기 쌀 것 같다, 라고 하는 점에서는 니어의 꼬리가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음에 에르큐르는, 니어의 뿔에 닿는다. 칠흑의 불길한 색을 한 에르큐르로부터 보면 단순한 흑색─모퉁이를 츤츤 만지작거린다. 「어때? 감각은?」 「아뇨, 없습니다. 손대어지고 있는 것은…조금 압니다만」 「흠…뭐, 그런 것인가」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슴의 뿔과 같이 뼈가 변화한 것인가, 코뿔소의 뿔과 같이 털이 변화한 것인가… 어느 쪽일까? 「이 모퉁이는, 나고 바뀐다?」 「에? …뭐, 확실히 한 번 잡혔던 것은 있습니다만」 니어 가라사대, 나기 시작하고 나서 일년에 한 번 떨어진 것 같다. 그리고 다시 나, 현재에 이른다. 「과연…사슴의 뿔에 가까운 것인가? 키비토종의 모퉁이도 나고 바뀐다고 들었던 적이 있지만」 동방의 나라에는 키비토종으로 불리는 종족이 있어, 그들의 머리에는 흰 모퉁이가 나 있다… 그렇다고 하는 이야기를 에르큐르는 서적으로 읽었던 적이 있다. 그렇지만 실물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니어의 모퉁이와 비교하는 것은 어렵다. 「뭐, 모퉁이와 꼬리는 뒷전으로 좋을 것이다. …마지막에 마안등이다. 무엇인가, 보이거나 하지 않는가?」 「…적어도, 나는 여러분과 특별히 변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니어의 눈동자는, 아름다운 연분홍색이다. 이것으로 다른 한쪽의 눈동자의 색이 물색이었다거나 하면, 알기 쉽겠지만… 유감스럽지만 오드아이, 라고 할 것은 아니다. 「응, 혹시 뭔가 요령이 있는지도…발동하기 위한. 무엇인가, 주창해 봐 줘」 「…무엇인가, 란?」 「각성해!! 우리 마안!! 같이?」 「…부끄러운 것으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안됩니까?」 「아니, 아마 효과 없기 때문에 좋아」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하아…이렇게 되면 마술 연구회인가, 휴파티아들에게 보이게 해 볼 수밖에 없구나. 뒤는…그 색마의 정령이라면, 알고 있을지도. 이번, 듣고(물어) 보기로 한다」 「…하나에서 열까지, 미안합니다」 「신경쓰지마」 새끼 고양이를 주우면, 끝까지 돌보는 것이 주운 사람의 책임이다. 니어를 주운 이상, 무책임한 일을 할 생각은 전혀 없다. 「무엇인가, 보은하고 싶습니다만…」 「보은? 너가 나에게? 너에게 무엇이 할 수 있다 라고 한다」 에르큐르의 물음에, 니어는 우물거렸다. 「그…폐하를 손대고 싶다고 말씀하신다면…모퉁이도 꼬리도…어디든 만져도…이 몸을 사용할 정도로 밖에 없기 때문에…」 「뭐야? 안게 해 주는, 은 말하고 싶은 것인가?」 「…폐하가 그렇게, 바래가 되는 것이면. 이 몸은 폐하에 바칩니다」 니어는 에르큐르를 정면에서 응시한다. 조금 얼굴이 붉지만…눈동자는 진검 그 자체였다. 에르큐르는 한숨을 쉬었다. 니어의 양어깨를 양손으로 잡는다. 그리고…입술을 접근하고… 「상당히 싸다. 너의 나에게로의 은혜라는 것은」 지독한 추위 하는 것 같은, 차가운 소리로 속삭였다. 니어는 무심코, 몸을 진동시켰다. 뭔가 모르겠지만… 자신의 발언이 에르큐르의 기분을 해친, 라는 것만은 알았다. 「이봐, 니어. 너만한…12세의 꼬마의 처녀의 가격은, 얼마인가 알고 있을까?」 「아뇨, 모릅니다」 「은화 한 장이다. 자주(잘), 기억해 두어라. 너의 몸, 처녀막 같은거 은화 한 장의 값 밖에 없다. 노예로서 팔았을 경우는…뭐, 그런데도 금화 10매나…그 이상이라고 하는 일은 없구나. 문자의 읽고 쓰기도 잘 되지 않는, 조금 용모가 좋은 정도의 꼬마의 값은 그 정도다」 에르큐르는 담담하게 말한다. 사람에게는 값이 존재한다. 누구라도 평등, 이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표면이다. 그리고… 다만 용모가 좋은 것뿐의 인간이라면, 그야말로 별의 수 정도 있다. 굉장한 값은 없다. 「잘난체하지 마. 너의 가치는 그 정도다. 그 정도로, 은혜를 돌려준 기분이 되지마」 「이, 입니다만…나는…」 「원래이지만, 나는 바쁘다. 안는데도 시간이 걸린다. 어째서 너의 같은, 궁상스러운 꼬마를…너의 성욕과 자기만족을 위해서(때문에) 안아 주지 않으면 안 돼?」 니어를 안는 시간이 있으면, 카롤리나인가 르나리에인가… 그렇지 않으면 하인의 시퍼 니짱이라도 안는다. 「…죄송합니다」 니어는 울 것 같은 얼굴로 에르큐르에 고개를 숙였다. 너의 처녀는 은화 한 장이다. (와)과 좋아하는 사람에게 들어, 다치지 않는 인간은 없다. 사춘기의 소녀라면, 더욱 더다. 에르큐르는 그런 니어의 머리에 손을 두었다. 「지금의 너에게는 가치는 없다. 하지만, 미래로는 모른다. …나는 너에게 기대하고 있다. 은혜를 돌려주려는 기분은 훌륭하다. 지금은 공부해, 무술을 배워…장래 나의 도움이 되어라. 그리고…뭐, 그렇다. 내가 너를, 대체의 효과가 없는, 보석과 같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을 때는…안아 주자. 뭐, 어디까지나 너가 바란다면, 의 이야기이지만」 에르큐르의 말에, 니어는 얼굴을 빛냈다. 「사실…입니까!!」 「사실, 사실…거짓말은 붙지 않는. 아아, 그렇지만 나는 14세 미만은 절대로 손은 내지 않는다고 결정하고 있기 때문에 최악이어도 그것 이후다」 에르큐르에도 다소의 양식은 있다. 「알았던…폐하, 반드시 폐하를 도움이 될 수 있는 인간이 됩니다!!!」 「아아, 힘내라. 기대는 하고 있다」 뭐, 어디까지나 기대 뿐이지만… 에르큐르는 마음 속에서 중얼거렸다. 「잘 와 준, 휴파티아」 「네, 네…」 후일, 에르큐르는 휴파티아를 궁전에 불러들였다. 휴파티아는 흠칫흠칫 한 모습으로, 소파에 앉아 있었다. 「그렇게 긴장하지 마」 「미, 미, 미안합니다」 라고는 해도, 무서워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교도인 휴파티아의 생명은, 에르큐르의 손바닥의 위에 있으니까. 만약 에르큐르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해치면… 휴파티아는 굴의 조개 껍질로 전신의 고기를 꺾여 살해당한다… 될지도 모른다. 「이 녀석이 『진자의 등시성』에 대한 논문, 이것이 『낙체의 법칙』에 대한 논문이다. …증명해 둬 줘. 나와 너의 공동 연구, 라고 하는 일로 해도 좋다」 「네, 네…헤, 폐하가 그렇게 말씀하신다면…그, 그렇지만…좋습니까?」 「마지막에 증명해, 다시 정리해 발표했던 것이 너라면, 너의 성과일 것이다. 정직, 나에게는 학술적인 논문을 정리하는 재능은 없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에르큐르가 쓴 것은, 논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같은 대용품은 아니다. 논문으로서 예쁘게 모을 수 있는 만큼, 에르큐르에는 물리학에 관한 지식은 없는 것이다. 이것을 제대로 한 『이론』에 떨어뜨려, 사람에게 설명하려면… 휴파티아를 통할 필요가 있었다. 거기에… 원래 양쪽 모두 에르큐르가 발견한 법칙, 이라고 할 것은 아니다. 아니, 이 세계에 있어서는 그렇게 되지만… 「아, 그…헤, 폐하는…」 「뭐야?」 「어, 어째서…그, 그…메시아 교도입니까?」 「그렇다면, 메시아 교도로서 태어났기 때문에. 갑자기 어떻게 했어?」 당황하면서 휴파티아가 물으면, 에르큐르는 시원스럽게 대답했다. 휴파티아는 눈썹을 찡그렸다. 「나, 나에게는…메시아교는…미, 미신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휴파티아는 소리를 진동시키면서도, 에르큐르에 분명히 그렇게 고했다. 그리고 묻는다. 「…헤, 폐하만큼 총명한 (분)편이…어, 어떻게, 태어날 때부터에 메시아 교도이니까 라고 해…째, 메시아교에, 의, 의문을 기억하지 않습니까? 째, 메시아교의 교의에는 모순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미, 미신을 진실로서 가르치는 정도…무서운 물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언하고 나서, 휴파티아는 얼굴을 아래에 향했다. 에르큐르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무서워서 보는 것이 할 수 없다. (아아아!! 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다!!! 마, 말하지 않으면 좋았다…) 휴파티아의 여우귀가 부들부들 공포로 떨린다. 「휴파티아」 「햐, 햐이!!」 「공중의 앞에서 그것을 말하지 마? 과연 나도 감싸지 못한다」 휴파티아는 흠칫흠칫 얼굴을 올려… 에르큐르의 표정을 확인한다.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우고 있었지만…그러나 화낸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오, 화내지 않습니까?」 「별로…메시아교의 교의에 모순이 많은 것은 지금 시작된 것도 아니고. 거기에 너가 무슨 말을 하려고, 내가 메시아 교도인 것은 변함없는 거야」 에르큐르는 온화한 표정으로 그렇게 단언해, 그리고 천천히와 홍차를 마신다. 휴파티아는 그런 에르큐르를 본받아, 홍차를 조금 마시고 나서 묻는다. 「어, 어째서 모순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것이 진실한가, 허위일까가 아니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워, 소파에 기댄다. 「『신을 시도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는 말했다. 메시아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그것이 진실한가, 허위일까는 아니다. 다만, 믿는 것, 신앙하는 것에 있다. 믿는 사람은 구해진다, 라고 하는 녀석이다」 에르큐르는 홍차를 한입, 마셔 목을 적실 수 있다. 「사후의 일은, 어차피 알지는 않지 않은가. 그렇다면, 믿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구해지는 것 같으니까. 다만, 나는 그것을 강제하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은 믿고 싶은 물건만을 믿는 생물이다. 그러니까 믿고 싶은 물건만을 믿고 있으면 좋은 거야. 어차피, 진실 같은 것 존재하지 않는 것이니까」 무엇보다, 자신은 렘 리어 황제이니까 메시아교 이외의 종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의 규제를 더하지 않으면 안 되고, 또 메시아교를 추천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라고 에르큐르는 덧붙였다. 「그, 그렇습니까…무, 무례를 허락해 주세요. …이상한 일을 (들)물었습니다」 「아아, 이후 조심해라. 그것과 한번 더 경고하지만…메시아교의 주교의 귀에, 지금의 너의 발언이나 거기에 유사하는 것이 들어가면 맛이 없다. 비록 동료 가운데여도, 메시아교의 비판만은 하지 마. 그리고 그 일을 동료에게 전해라. 나에게도 다 감쌀 수 있는 한계라는 것이 있다」 렘 리어 제국의 다수파는 메시아교이다. 그리고 황제의 권위는, 메시아교의 수호자로서의 지위에 유래하는 곳이 크다. 메시아교를 국가 통일의 기둥으로 하고 있는 이상, 아무래도 에르큐르는 『메시아 교도』의 곁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네, 네…조심합니다…그, 그런데 폐하. 시, 실은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어떻게 했어?」 「그, 그…실은 폐하의 아레크티아 칙령의 덕분에, 그…대학의 입학자가 증가한 것입니다. 이, 입니다만…이번은 비좁게 되어 버려서…거, 거기에…아레크티아 도서관의 재건이나, 사본에도 꽤 돈이 필요해…그, 그러니까…대, 대학의 확대의 허가와…그, 원조를 받을 수 없을까…와」 흠… 에르큐르는 궁리를 둘러싸게 한다. 사본, 에 관해서는 대환영인 것으로 얼마든지 원조해도 된다. 하지만, 대학의 확대가 되면 메시아교를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 그다지 대대적에 하지 않고, 눈에 띄지 않고 고요히 해 줘. 그렇다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본심이다. 그러나 문화나 과학의 발전을 생각하면, 휴파티아들의 활동은 장려하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갖고 싶어?」 「으, 으음…최악이어도――정도는」 「응…」 에르큐르가 고민하고 있으면, 휴파티아는 돌연 에르큐르의 왼손을 잡았다. 놀라, 에르큐르는 휴파티아의 눈을 본다. 휴파티아의 눈에는 미혹의 색이 있었다. 그렇지만 미혹을 뿌리치도록(듯이) 머리를 거절해… 에르큐르의 왼손을 자신의, 풍만한 가슴에 꽉 눌렀다. 「이, 이것으로 어떻습니까?」 「…흠, 과연. 재미있는 제안이다」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워, 일어섰다. 천천히와 휴파티아에 가까워져 간다. 왼손은 그대로, 에르큐르는 오른손을 휴파티아의 턱에 따를 수 있어 꾸욱 올렸다. 그리고… 「응…」 휴파티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그런데 (듣)묻지만, 이것으로 몇 인째야?」 「…1인째입니다, 폐하」 휴파티아는 얼굴을 붉혀, 대답했다. 에르큐르는 휴파티아의 등에 손을 둬, 몸을 끌어 들인다. 「나쁜 것은 너야? …너의 같게 지적으로, 아름다운 여성에게 유혹되어 버리면…거절할 수 있을 리가 없는 것이니까…」 「네, 네…그, 그…처음인 것으로 상냥하고. 그, 그것과 자금원조는…」 「알고 있다. …군과 내가 친한 친구인 동안은, 지원하지 않겠는가」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워… 그리고 휴파티아의 입술을 다시 유린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6/215 ─ 제 14화 동방 외교오코시 「어때, 르카노스. 니어는 어떤 느낌이야?」 「그렇네요…놀라울 정도 우수,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니어의 신체 체크를 한 다음날, 에르큐르는 르카노스를 호출해 니어의 교육의 진전을 물었다. 그러자, 르카노스로부터 니어를 칭찬하는 말이 나왔다. 「호우…너는 자주(잘), 니어를 꾸짖고 있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그 아이는 그 쪽이 자주(잘) 성장합니다. 잘못되어 있는 곳을 솔직하게 고칠 수 있는, 좋은 아가씨이기 때문에」 덧붙여서 르카노스는 에르큐르의 교육을 담당했지만… 그 때는 칭찬 마구하고 길렀다. 꾸짖으면 에르큐르의 자존심을 손상시켜, 등져 성실하게 하지 않게 된다고 간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에르큐르는 칭찬하면 칭찬할수록, 상태에 태우면 싣는 만큼, 「찌르는 엘」 「찌르는 폐하」라고 입모아 칭찬해 age 걷는 만큼, 상태가 올라, 노력해, 결과를 남긴다. 교수법, 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 각자 맞추어야 하는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 르카노스의 생각이었다. 르카노스는 커피를 한입, 마시고 나서 계속한다. 「키리스어의 교정은 꽤 진행되었습니다. 키리스어의 읽고 쓰기도, 적당히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렘 리어어도 간단한 것이라면 이야기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 수개월인데 우수하지 않은가. 공부 이외는?」 「그렇네요…의외로 댄스가 능숙하네요. 반사 신경, 동체 시력에는 눈이 휘둥그레 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상으로…움직임이 정밀하고 정확합니다. 같은 곳을 계속해 찌르는 능력은 훌륭한…과 무술의 무예지도역이 말했어요」 「흠…과연. 이번, 카롤리나에 보여 보는 것도 좋을지도」 어쨌든, 귀족으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댄스나… 무인으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무술의 재능은 있는 것 같다. 「다만 역사나 정치, 군사, 변론의 교육은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 그녀가 어느 정도 우수한 아이로 자랄까는 모릅니다. 현재는, 다만 우수한 아이…라고 할 뿐이니까」 「그것은 알고 있는거야」 에르큐르로서는, 니어가 무능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실조차 알면 지금은 만족이다. 별로 무능했기 때문이라고 해, 버리거나는 하지 않지만…텐션은 내린다. 할 수 있으면 주워 좋았다고, 생각하고 싶은 물건이다. 「무엇인가, 마족으로서의 징조는?」 「특히는. 단순한 여자아이 밖에, 나에게는 보이지 않네요. …지금부터 어떻게 되는지, 모릅니다만」 마족을 닥치는 대로 위험하다, 라고 까지는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미지의 존재인 것은 확실하고, 그리고 위험이 전혀 없을 것도 아니다. 유수의 무렵은 얌전하고 사랑스러운 침팬지도, 성수가 되면 표변한 것처럼 흉포화한다. 니어도 그 종류…의 가능성도 부정 할 수 없다. 무엇이든, 경과는 확인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르카노스, 최근 뭔가 고민하고 있는 것 같지만…괜찮은가?」 「에에…뭐…압니까?」 「그거야. 몇년의 교제라고 생각하고 있어?」 르카노스는 에르큐르의 철이 들었을 무렵으로부터 쭉 곁에 있었다. 에르큐르에 있어서는, 부모와 같은 것. 당연, 르카노스가 뭔가 고민을 안고 있으면 말한다면…곧바로 안다. 「…최근, 파르스와의 싸움이 있었군요?」 「있었군」 「그래서…파르스에 데리고 가진 사람들이 반환, 또는 일시적으로 돌아왔군요? 그 때에…아는 사람이 없는가 확인한 것입니다만…없었기 때문에…약간…」 「그렇게 말하면…30년전의 싸워 너는 종군 한 것이었구나」 선대 황제 하드리아누스 3세는 파르스 왕국과 두 번 싸워, 두 번 패배하고 있다. 첫 번째는 80년전… 파르스 왕국에서 발생한 내란을 타, 파르스 왕국에 쳐들어간 것이다. 최초, 이 기습은 대성공해 많은 영토를 얻었지만… 파르스 왕국의 내란에 종지부를 찍어, 새롭게 즉위 한 국왕 사산 8세당시 20세에 패배. 획득한 영토의 모두를 빼앗기고 그리고 배상금을 지불하는 일이 되었다. 그리고 50년 후, 즉 30년전. 브르가론 왕국과 파르스 왕국이 공동으로 렘 리어 제국에 쳐들어가 왔다. 이 때도 하드리아누스 3세는 대패북 해… 이후, 파르스 왕국에 매년, 고액의 공납 돈을 지불하는 일이 된 것이었다. 그리고 이 두 번의 싸움으로 많은 긴 귀족이 파르스 왕국에 연행되었다. 3 분의 2는 몸값의 지불로 해방 되었지만… 3분의 1은 해방 되지 않고. 파르스 왕국에 억류되는 일이 된 것이다. 덧붙여서 이 때, 르카노스는 파르스군에 잡혔다. 그리고 메시아 교회의 첩보활동에 대해 전부 이야기하도록 들어, 고문되어… 사타구니를 브레이킹 되어 버렸다고 하는 것이다. 「아는 사람이라는 것은…누구야?」 「우레리우스코그가의 차녀, 헤레이나입니다. 나의…약혼자였습니다」 메시아교에서는 성직자의 대처는 인정되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메시아교의 최고 권위인 공주 무녀가 혈통 계승이기 때문이다. 공주 무녀가 좋으면, 다른 성직자도 좋을 것이다…라고 하는 생각이다. 성행위는 악으로 여겨지지만, 결혼해 아이를 늘리는 일에 관해서는 메시아교는 장려하고 있다. 「우레리우스코그가…성 77가의 1개, 우레리우스가의 분가, 코그가인가. 즉 순혈…그리고 여자인가」 긴 귀족의 인구가 적은 것은, 렘 리어도 파르스도 같다. 순혈이 되면, 더욱 더다. 그리고…어느쪽이나 여성을 특별히 바라고 있다. 성행위를 아이의 제조와 결론짓고 생각했을 경우… 남성과 여성이 일대일일 필요는 없다. 남성은 몇 사람에서도, 동시에 여성을 임신하게 할 수가 있지만… 여성의 태는, 원칙으로서 갓난아이 한사람을 뒤따라, 1개다. (쌍둥이나 세쌍둥이는 예외이지만…) 요컨데, 나라로서는 불알은 적어도 좋지만 자궁은 많이 갖고 싶다고 하는 것이다. 전쟁으로 여성 긴 귀족을, 그것도 순혈을 포로로 한 것이면… 돌려주지 말고,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당연하다. 무엇보다, 성 노예로 된다고 하는 일은…순혈이라면 있을 수 없다. 렘 리어에서도 파르스에서도, 순혈이라면 귀족이니까 상응하는 취급은 된다. 순혈의 독신 긴 귀족남성이 할당할 수 있는 것이 보통이다. 덧붙여서… 렘 리어 제국에서 여성이 전장에 나오는 것이 허락되고 있는 것은, 긴 귀족 뿐이다. 긴 귀족은 신체 능력이 높고, 또 정령술의 기술에 성차는 없기 때문에, 남성이나 여성도 충분히 싸울 수 있다. 수인[獸人]족도 신체 능력이 높기 때문에, 수인[獸人]족여성도 전장에서 활약할 수가 있지만… 기본, 전장에서 싸운다는 것은 명예로운 것이어, 지배계급의 일이라고 하는 일도 있어, 렘 리어 제국에서는 수인[獸人]족여성이 싸우는 것은 허가되지 않는다. 서방의 수인[獸人]족국가에서는, 일부 여성 기사가 있는 것 같지만. 뭐, 그런데도 전장은 남성의 세계다. 「응, 살아 있어도 파르스 귀족의 아내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구나. …그러나 앞의 전쟁으로, 파르스에 건넌 긴 귀족 가운데, 벌써 가정을 쌓아 올리고 있어 렘 리어에 돌아갈 수 없는 사람에 대해서도, 일시 귀국시키도록(듯이) 조약을 맺었고, 사실 몇 사람이나 일시적으로 돌아왔을 텐데…」 파르스에 붙잡혀 파르스 귀족과 결혼 당한 렘 리어의 긴 귀족이, 남편과 아이를 동반해, 렘 리어의 부모나 형제의 바탕으로 인사하러 온 것은 최근의 일이다. 「…죽어 있을 가능성이 높구나」 「에에…뭐…한 번 단념한 것이므로…기분은 떨어뜨렸습니다만, 슬프다고 할 정도가 아닙니다. 역시…라고 하는 곳입니다. 살아 있다면, 편지의 1개 2개, 와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파르스에 붙잡힌 긴 귀족이라고 렘 리어에 있는 긴 귀족의 가족의 편지 왕래는, 그다지 드문 이야기도 아니다. 편지가 오지 않는, 라는 것은 벌써 신의 나라에 여행을 떠나 있을 가능성이 높다. 「뭐…내 쪽도 조금 찾아 보기로 하자. 살아 있는지, 죽어 있을까 정도는 확실히 하고 싶을 것이다? 너도, 그 여성의 가족도…곳에서, 어떤 여성이야?」 「머리카락은 회색으로…긴 귀족으로 해서는 묘하게 가슴의 큰 사람이었어요. 경건해, 상냥하고, 그리고 검 실력 전도 뛰어나는 강한 여성이었지요」 「가슴이 큰, 저기…」 긴 귀족이 말하는, 「가슴이 크다」는 그다지 신용 할 수 없다. C이상은 모두, 가슴이 큰 취급 되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B에서도 거유라고 주장하는 긴 귀족도 있다. 긴 귀족은 납작 가슴이 데포르트다. 「그렇지만, 폐하. 과거의 여성입니다. 나는 신앙의 세계에서 산다고 결정했습니다. …헤레이나를 찾아 주시는 것은, 정말로 기쁩니다만…부디 정무의 (분)편을 우선해 주세요」 「그것은 알고 있는거야…곳에서, 이야기는 바뀌지만…대성당의 디자인은 전에 건네준 내용에서도 상관없는가? 슬슬 대답을 주면 고맙겠지만」 대성당…이라고 하는 것은, 에르큐르가 티트스에 재건을 의뢰한 노바 렘 리어대성당, 즉 노바 렘 리어 대사교자리가 놓여져 있는 건축물의 일이다. 노후화가 현저하기 때문에, 고쳐 세워지는 일이 된 것이다. 벌써 예산도 디자인도 에르큐르가 대충 훑어봐, 허가가 나와 있다. 뒤는 르카노스가 예스라고 할 뿐이었다. 「저것으로 문제 없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생각이었지만…처음에 말씀드려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니, 상관없는 거야. 따로 서두르는 용건도 아니다. …그리고, 무엇이었지일까? 너에게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아아!! 생각해 냈다. 에데르나 국왕이 승하 한 것이었다」 「에데르나왕이?」 「아아, 아직 이것은 내가 귀에 들려온지 얼마 안된 일이지만」 에데르나 왕국. 그것은 렘 리어 제국보다 서쪽의, 아베 리어 반도의 서방파 메시아 교도의 나라다. 주요 민족은 수인[獸人]족으로, 군주는 고위 수인[獸人]족의 표족이다. 「새로운 국왕은 누군가 알고 있습니까?」 「일단, 친렘 리어파의 티우디밀이 즉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젊다. 반렘 리어파의 세력이 신장 할 가능성이 있구나. 이것만은 경과를 볼 수밖에 없겠지만」 「…우선은 동맹 관계는 유지된다, 라고 생각해도 좋겠네요」 에데르나 왕국과 렘 리어 제국은 동맹 관계에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에데르나 왕국이 형식상렘 리어 제국의 주권하에 있다, 라고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에데르나 왕국과 렘 리어 제국의 역사적 관계는 조금 복잡하다. 때는 거슬러 올라가는 것 2백년. 아베 리어 반도에는, 서렘 리어 제국이 존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서렘 리어의 유리아노스가는 거의 단절해, 마지막에 남은 것은 렘 로스─짓궂은 일로 렘 리어의 건국자와 같은 이름─라고 하는, 혼혈 긴 귀족의 아이였다. 렘 리어 제국의 황제정도는 순혈 긴 귀족의 유리아노스가의 남아가 대대로 계승해져 왔다. 까닭에 혼혈의 황제의 즉위는, 법적인 근거가 얇았다. 또…어린 렘 로스는 뒤로부터 귀족에게 조종되고 있어 서렘 리어 제국의 정치는 혼란 상태였다. 그것을 불만스럽게 생각했던 것이, 토오레 무리아 제국이었다. 거기서… 토오레 무리아 제국은 서렘 리어 제국의 렘 로스에 퇴위를 강요한 것이다. 하지만, 얌전하게 퇴위에는 응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렘 로스를 그늘에서 조종하는 귀족이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토오레 무리아 제국도 파르스 왕국을 상대 하는데 힘껏으로, 전쟁할 여유도 없다. 거기서 토오레 무리아 제국은 생각했다. 만족에 시키자. 당시, 토오레 무리아 제국에는 어떤 유력 수인[獸人]족과 동맹 관계에 있었다. 그 일족의 족장의 이름을 디트리히라고 말해, 디트리히는 어렸을 적을 노바 렘 리어로 보낸 경험이 있어…토오레 무리아 제국이라고 해도, 다소 신용 할 수 있었다. 거기에…그 일족의 군사력을 무시 할 수 없는 것이 되고 있어, 토오레 무리아 제국으로서는 조금이라도 멀리 이사해 주실 수 없을까, 생각해도 있었다. 거기서 토오레 무리아 제국은 디트리히에 「아베 리어 반도를 너에게 한다. 서렘 리어 제국을 멸하고 와. 아, 제관은 제대로 돌려주어. 그러면 아베 리어 반도의 왕위와 서렘 리어 제국의 집정관 호민관의 지위를 선물 해 준다」라고 제안한 것이다. 디트리히라고 해도 아베 리어 반도가 손에 들어 온다면, 이것은 다행히… 그래서, 아베 리어 반도를 침략. 서렘 리어 제국을 멸해, 아베 리어 반도의 대도시 에데르나를 수도로 한, 에데르나 왕국을 건국했다고 하는 것이다. 덧붙여서, 이 때 서렘 리어 제국의 제관이 토오레 무리아 제국에 제대로 도착되었으므로… 법률상, 동서 렘 리어 제국은 통합되고 있다. 따라서, 서렘 리어 제국의 멸망이라고 하는 것은, 렘 리어 제국에서 하면 실수이며, 정확하게는 동서의 통일이다. 실질적으로는 멸망이지만. 이런 이유로, 이래 렘 리어 제국과 에데르나 왕국은 동맹 관계에 있는 것이었다. 「가까운 시일내에, 에데르나로 즉위식이 거행될 것. 당연 나도 초대되기 때문에…그 때가 승부다. 그리고, 하는 김에 렘 리어의 공주 무녀에, 르나리에의 개종을 부탁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무엇을 숨기랴, 아베 리어 반도는 렘 리어 제국의 발상지이며… 코도 렘 리어, 렘 리어총주교자리가 있는 토지다. 모처럼, 개종 시킨다면… 공주 무녀로 해 받으려고 생각한 것이다. 「렘 리어총주교 역시, 오겠지요. 그 대머리째…」 「…공주 무녀와 내가 표면상,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너희들도, 사이좋게 지내라」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보충 에르큐르 「덧붙여서 작가는 에데르나 왕국은 렘 리어 제국의 주권하에 있다고 설명했지만, 거짓말이다」 니어 「헤─…무엇으로입니까?」 에르큐르 「원래 이 세계에 주권이라고 하는 개념은 없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국가』가 없다. 근현대의 『국가』에 필요한 것은 영역 국민 주권의 삼요소, 즉 『국가』라고 하는 것은 『선에 의해 둘러싸인 영역이 있어, 그 범위내에는 주권이 및, 그 주권에 복종하는 국민이 살고 있다』라고 하는 물건인 이유이지만, 렘 리어 제국에는 영역도 없으면 주권도 없고, 따라 국민도 없다」 니어 「그렇지만 노바 렘 리어라든지는 렘 리어 제국의 영토이고, 나는 폐하의 국민이고, 권력에 복종하고 있군요? 다릅니까?」 에르큐르 「으음. 원래이지만 렘 리어 제국은 『메시아교세계를 통괄하는 유일한 제국』이니까. 표면상의 방침상은 그 영토는 메시아교세계 모두다. 소위 렘 리어 제국의 『영토』는 당연히 메시아교세계이고, 서렘 리어도 메시아교세계이고, 시헤라자드가 살고 있던 파르스 왕국에도 메시아 교도가 있기 때문에, 거기도 메시아 교도 세계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선에 의해 단락지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부드러운 빛이 방사상에 늘어나, 그 빛의 미치는 범위가 『렘 리어 제국』이다. 그리고 빛의 강한 중심도 있으면, 빛의 약한 변경도 존재한다」 니어 「과연. 즉 시헤라자드 님(모양)은…」 에르큐르 「메시아 교도인 이상은 나의 지배하에 속한다. 물론, 그녀의 부친은 사산 8세이고 가부장권적으로 그녀는 사산 8세의 지배하에도 속할 것이다. 그리고 잊어서는 안 되지만, 메시아 교도의 최고 지도자는 공주 무녀이니까 공주 무녀의 지배하에도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니어 「즉 명확하게 분류 된 『주권』도 없고, 그리고 『주권』과 『영역』이 없는 이상은 『국민』도 없다는 것입니까. 납득했습니다만…말장난이 아닙니까?」 에르큐르 「그렇지도 않다. 예를 들면 에데르나 왕국이지만…렘 리어 황제는 에데르나왕에 대해서, 『아베 리어 반도에 있어서 왕위』와 『서렘 리어 제국 영내의 집정관 호민관』의 지위를 주고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봐라? 『아베 리어 반도에 있어서 왕위』조차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임금님인 것이니까」 니어 「확실히…그것도 그렇네요. 어째서 그 2개가 필요하게 됩니까?」 에르큐르 「간단하다. 서렘 리어 제국은 표면상의 방침상 나의 영토에서, 거기에 살고 있는 구렘 리어 제국 영주 지배하에 있는 백성 즉 렘 리어인은 나의 신민이다. 『아베 리어 반도의 왕위』에 의해 보증되는 것은 아베 리어 반도의 토지의 지배권과 밖으로 부터 이주해 온 수인[獸人]족의 왕으로서의 지위이며, 거기에 아베 리어 반도에 사는 렘 리어인의 지배권은 포함되지 않는 것이야. 그러니까 집정관과 호민관의 지위를 얻어, 그 렘 리어인에의 지배권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된다. 실제 에데르나 왕국에서는 수인[獸人]족이나 서방파 메시아 교도에 대해서는 에데르나왕의 『에데르나법』이 적응되지만, 정통파 렘 리어인에 대해서는 나의 칙령도 포함한 『렘 리어법』이 적응된다」 니어 「까다롭네요. 머리가 아파질 것 같습니다」 에르큐르 「아직도 알기 쉬운 (분)편이야. 본래는 이것에 가세해 교회와 영주 권력도 포함된다. 덧붙여서 교회도 굳건함은 아니고, 공주 무녀의 권력과 지방 교회의 권력은 때에 서로 부딪치는 일도 있다. 적어도 지방 교회는 공주 무녀의 손발은 아니니까 말이지. 영주의 경우는 지역에도 의하지만, 반드시 국왕 권력에 복종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영주를 시중들고 있는 코모로후도 또 그 권력에 반드시 복종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니어 「확실히…10분의 1세, 라든지도 있었군요. 일단, 렘 리어 제국에서는 자유 의지이지만. 서방 제국에서는 강제라고, 배웠습니다」 에르큐르 「10분의 1세, 응, 좋은 예다. 원래 권력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 있다. 사법권, 입법권, 행정권은 완전히 다른 권력이다. 그리고 행정권안에도 징세권이나 경찰권 따위가 있다. 불수 불입의 권리였거나, 영주 재판권, 10분의 1세 따위 권력은 1개는 아닌 것이 보통이다. 렘 리어 제국에서도…내가 메시아 교도인 이상은 공주 무녀가 제정하는 교회법의 제한을 다소나마 받는다. 역도 또 연이지만」 니어 「그렇지만 렘 리어 제국은 생각보다는 굳건함이군요?」 에르큐르 「글쎄. 조금 전도 말했지만, 이 세계에 있어서 권력이라고 하는 것은 방사상에 성장하는 빛 같은 것이다. 그 빛이 매우 강하면, 그 빛만으로 될 것이다. 반대로 약하면 빛과 빛이 서로 겹치는 일도 있다. 적어도 나의 권력은 렘 리어 제국의 소위 『영토』안에서는 절대적이다」 니어 「비결은 무엇입니까?」 에르큐르 「폭력이다. 빛에서는 사람은 복종하지 않는다. 나의 손발이 성장하는 범위내의 인간이라면, 때려 말하는 일을 효과가 생기는」 니어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수수하게 신경이 쓰이고 있습니다만…『왕국』과 『제국』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에르큐르 「그것은 사람에 따라서 해석이 다르겠지만…적어도 작중내의 인식에서는 『보편적인 세계를 통괄하는 존재』가 제국이다. 나는 메시아교세계를 통괄하고 있기 때문에 『제국』이다. 파르스 왕국은 『제왕의 왕』이니까 본래 제국이지만, 이 소설에서는 렘 리어 제국 시점에서 쓰여져 있기 때문에 『제국』은 아니고, 『왕국』이라고 표기한다. 뭐, 자칭하는 것은 자유롭다고 생각한다. 브르가론 왕국도 자칭 『제국』이니까. 나는 인정하지 않지만」 니어 「그렇게 말하면 파르스왕은 『성화교』의 최고 사제를 겸하고 있습니다. 즉 『성화교』세계의 지배자이니까, 보편적인 세계를 통괄하는 『제국』이라고 말할 수 있네요. 렘 리어 제국에도 성화 교도가 있기 때문에…즉 렘 리어 제국은 파르스왕의 권력이 미치는 범위내가 된다고 하는 일입니까?」 에르큐르 「그런 일이다. 그러니까 성화 교도를 우리 나라가 박해했을 경우는 귀찮은 외교 문제가 된다. 역도연다」 니어 「그런데 이 긴 해설은 무엇 때문입니까?」 에르큐르 「다음번 이후 중요하게 되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야」 니어 「헤─, 작중으로 능숙하게 설명한다고 하는 선택지는 없었던 것입니까?」 에르큐르 「이 똥 긴 해설 도중에 끼워지면, 이야기의 흐르고 모르게 될 것이다」 근현대 이전의 주권국가가 아닌 나라의 국가관을 상세하게 설명하려고 하면 긴 논문이 몇매나 쓸 수 있고, 원래 역사가도 지식으로 알고 있어도 감각에서는 전혀 이해 할 수 없다 따라서 판타지 세계의 중세 같은 세계가 중세가 아닌 것은 당연이라고 말하면 당연하고, 그것이 정답 쓰고 있는 본인에게 실감이 솟아 오르지 않는 것을, 독자가 이해할 수 있을 리가 없는 것이니까 무엇이 말하고 싶은 것인지라고 하면, 이런 세계관을 도입하는 것은 판타지 소설로서는 졸책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7/215 ─ 제 15화 동방 외교승 「흠…귀찮은 것이 되었군」 「곤란하군요…」 에르큐르와 트드리스는 어떤 외교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계절은 3월. 조금씩 따뜻해져, 낮잠을 자려면 꼭 좋은 계절… 파르스 왕국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발송인은 파르스 왕국, 국왕 사산 8세. 『친애하는 렘 리어의 황제 폐하.. 부끄러운 것에 나의 아가씨의 시헤라자드가 행방불명이다. 서쪽으로 향했다고 하는 목격 정보가 있는 까닭, 할 수 있으면 수색에 협력 하길 바라다. 만약 찾아내면, 내가 연락했으면 좋겠다. 시헤라자드의 특징은…』 라는 것이다. 「수색, 도 아무것도 있을거니까…어떻게 해? 시치미 뗄까?」 「…알려졌을 때에 그것은 맛이 없을까.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이러한 친서를 보내 온다고 하는 일은…혹시 벌써 시헤라자드공주가 이 궁전에 있다고 하는 정보를 잡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만일… 이 친서의 내용이 『우리 시헤라자드를 돌려주어라!!』라고 하는 것이면, 에르큐르는 끝까지 모름으로 통할 수가 있었다. 시헤라자드는 누구야? 어떤 얼굴 하고 있지? 몰라. 미안, 깨닫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하는 레벨의 대응에서도, 이치가 통한다. 그러나 『시헤라자드를 찾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이라고, 그렇게는 안 된다. 시헤라자드의 특징과 시헤라자드가 행방불명…라는 것을 알아 두면서, 보호를 한 금발의 아름다운 긴 귀족의 소녀가, 시헤라자드였다고는 깨닫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는 말은 통용되지 않다. 『렘 리어 황제는 우리 아가씨라고 알아 두면서, 시헤라자드를 감금하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이유로써 쳐들어가지면 귀찮다. 일단, 파르스 왕국과의 사이에는 불가침 조약이 있지만… 아가씨가 감금되고 있다, 라고 하는 대의명분이 있으면…파기 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역사상, 불가침 조약이 온전히 지켜질 수 있던 것 따위 대부분 없다. 「어떻게 해? 돌려줄까?」 「돌려주지 않는…이라고 하는 선택지는 없군요. 피라미 스탠 왕국의 방비가 굳어지지 않은 이상…동쪽에서 분쟁을 일으킬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단지 그 채로 돌려주면…」 「메시아 교도를 보호하지 않았다, 라고 비난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인가. 뭐, 나의 체면은 무너지지마」 라고는 해도, 돌려주지 않았으면 사산 8세의 체면이 무너진다. 그렇게 되면, 전쟁이다. 「정직, 사산 8세상에 이길 수 있는 자신은 없어. 저쪽의 군사력은 현격한 차이이고…무엇보다 사산 8세가 귀찮다」 세계의 정복자, 『태양왕』사산 8세. 그 이름은 렘 리어 제국에도 울려 퍼지고 있다. 어쨌든, 선대 황제 하드리아누스 3세를 두 번도 전투에서 너덜너덜 찢은 것이니까. 과연 에르큐르도 이길 수 있는 확증이 없다. 「우선, 본인에게 듣고(물어) 볼까?」 「…그렇네요, 그것이 제일일까하고」 두 명은 한 번, 문제를 보류했다. 「부, 부탁입니다, 황제 폐하!! 부, 부디 여기에 있게 해 주세요!! 아, 아버님은 절대로 화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빨리 사과한 (분)편이…」 「나, 나의 엉덩이가 어떻게 되어도 좋다고 합니까!! 이, 이대로는 백회나 2백회다…」 역시, 아카이메네스가는 엉덩이 팡팡으로 예의 범절을 실시하고 있는 것 같다. 적어도 18세의 소녀의 엉덩이를, 부친이 두드린다는 것은 어떤의 것인가… 범죄적으로 맛이 없는 기분 밖에 하지 않는다. 하지만, 파르스 왕국에서는 세이프일 것이다. …아카이메네스가 독특한 풍습인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사과한다면, 빠른 것이 좋다」 「역시 오래 끌게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두, 두 명까지 그런 것을 말합니까!!」 르나리에와 카롤리나에 말해져, 시헤라자드는 눈물고인 눈을 띄운다. 르나리에는 상냥하고, 시헤라자드의 어깨를 두드린다. 「일단, 나는 사산 8세와는 아는 사이. …허락해 주도록(듯이), 말해 줄까?」 「…그것, 역효과가 되지 않습니까?」 피라미 스탠 왕국은 파르스 왕국의 동맹국이었, 다. 그래, 과거의 이야기이다. 배반의 주모자인 르나리에가, 파르스 국왕에 서투른 말을 하면… 반대로 시헤라자드의 입장이 나빠질 가능성도 있다. 카롤리나의 물음에, 르나리에는 대답한다. 「어느 쪽이든, 슬슬 사산 8세상에 얼굴을 맞대어 둘 필요가 있다. 그것이 줄기라고 하는 물건」 아무래도, 르나리에는 이것을 계기로 사산 8세와 이야기를 붙일 생각과 같았다. 뭐, 확실히 배반하고 있을 뿐이라고 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 한 마디, 배반해 미안, 정도는 말해야 할 것이다. 「라고는 해도, 너가 아무리 싫다고 말해도…우선, 보호한 사실은 전할 필요가 있구나. 나부터, 엉덩이 팡팡백회 정도로 허락해 받을 수 있도록 부탁해 두자」 「사실…입니까?」 「사실, 사실…문제는 너가 개종 당하는 것이다」 분명히 말해, 시헤라자드가 엉덩이 팡팡 되든지 에르큐르에는 어떻든지 좋다. 아니, 보고 싶은 기분은 있고, 오히려 해 보고 싶다고조차 생각하지만… 그것은 에르큐르의 취미의 이야기이며, 정치적으로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문제는 시헤라자드가 개종 당하는지, 아닌가이다. 개종 시킬 수 없으면…에르큐르의 외교 압력으로, 어떻게든 메시아 교도의 신앙을 지켰다고, 체면은 유지된다. 하지만, 개종 당하는 것 같은 것이 되면…웃을 수 없다. 「사산 8세의 일이다. …절대로 괴롭힘에 개종 시킬 것이다」 원래 시헤라자드는 개종으로부터 도망쳐 온 것이다. 돌려주면 개종 당하는 것은 자명하다. 혹시, 그 기분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문제는 없는지, 있을까는 아니고, 할 수 있을까 할 수 없는가여, 가능성의 유무이다. 시헤라자드가 개종 당하는 일이 되면, 에르큐르가 체면이 구겨진다. 그렇다고 해서, 시헤라자드를 지키면…사산 8세와 전쟁이 된다. 할 수 있으면 어느쪽이나 피하고 싶다. 어떻게 할까… 「뭐, 교섭해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능숙하게 가면, 대화로 끝날지도 모른다」 「저, 정말입니까!!」 시헤라자드는 에르큐르에 껴안았다. 풍만한 가슴이 에르큐르의 팔에 강압할 수 있다. 이것이 시퍼 니짱이라면, 유무를 말하게 하지 않고 밀어 넘어뜨려 범하는 곳이지만… 적어도 일국의 공주이며, 그다지 과잉인 접촉은 필요하지 않은 오해를 부를 우려가 있다. 에르큐르는 무리하게 시헤라자드를 벗겨내게 한다. 「안정시키고. 해 보지 않는 것에는 모른다. 트드리스와 상담해 본다. 뭐, 일단 우리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 장 외교적 카드를 가지고 있다. 다만, 기대는 하지 마? 최후는 사산 8세가 생각하는 대로이니까」 「네!! 부디 부디 부탁합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어때?」 「확실히 시헤라자드공주, 앞의 조약 찢어, 더해 예의 카드를 더하면…교섭으로 꽤 우위에 세울지도 모르네요. …그러나 사산 8세를 자극해, 전쟁이 될 우려도 있는 것은 아닌지?」 「그 때는, 그 때다. 뭐, 공짜로 질 생각은 없다. 무엇보다, 사산 8세가 소문 그대로의 인물이라면 전쟁은 피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라면 이길 수 있는 확증이 없는 전쟁은 하지 않아」 에르큐르에 깨져, 영토가 유린되어 배상금을 지불원 된 파르스 왕국은… 아직 회복하고 있다, 와는 말하기 어렵다. 물론, 전쟁을 하는 것이 할 수 없을 만큼의 데미지는 받지 않고, 설욕을 풀려고 해 올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사산 8세의 본심으로서는 내정에 주력 하고 싶을 것이다. 거기에 파르스 왕국이 목하(눈 아래), 임하고 있는 것은 신디라 원정이며, 그리고 최대의 가상 적국은 흑돌이다. 렘 리어와 소용없는 분쟁을 하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 아마, 아마, 반드시, 그렇다면 좋구나… 「일단, 동원은 걸어 둔다. …안심해라. 만일 전쟁이 되어도, 거뜬히 질 생각은 없다」 이러니 저러니로, 이 남자는 자신가다. 마지막에 이기는 것은 자신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신 승리를 의심하지 않는다. …뭐, 사산 8세도 비슷한 질이다. 서로 닮은 사람끼리, 라고 하는 것이다. 「우선, 사산 8세상에는 『양해[了解] 한, 찾아 둔다』라고 연락하자. …그렇다, 2주일 후에 『발견되었다』라고 낼까」 「조금 짧은 생각이 듭니다만…것 같네요, 사산 8세가 묘한 기분을 일으키기 전에 발견의 보고를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이리하여, 시헤라자드의 일시 반환이 정해진 것이다. 그리고 2주일 후. 파르스 왕국에서는… 「너의 예상대로, 시헤라자드는 렘 리어에 있던 것 같다. 베후남」 「폿폿폭…그러나 곤란한 것이구나, 아가씨도. 이것은 엉덩이 팡팡천회로는 끝날 것 같게 없군요」 에르큐르로부터의 친서를 읽은 사산 8세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머리를 움켜 쥔다. 「그 바보아가씨째…완전히, 어디서 육아 방법을 잘못했어?」 「메시아 교도에게 개종 하는 것을 허가한 근처로부터지요. 차점으로써 성화교에의 재개종을 강요한 근처지요. 폐하에도 실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나도 알고 있다」 메시아 교도에게 있어, 이교에 개종 하는 것은 사후에 연옥에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강제 개종이 되면, 더욱 더다. 시헤라자드가 도망치는 것도, 무리는 없는 것이다. 「…역시, 렘 리어 황제아래에 몸을 의지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한가?」 「그렇습니다…렘 리어에는 간첩을 보내, 조사시켰습니다만…목격 정보는 한 개도 나오지 않았다. 그것이, 렘 리어 황제를 편지 한 장으로 흔든 것 뿐으로 2주일 후에 발견된다…라고 하는 것은 너무 부자연. 역시 렘 리어 황제가 시헤라자드공주를 외교 카드로 하기 위해서(때문에) 숨겨두어, 숨기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겠지요」 사산 8세상에 렘 리어에 친서를 보내도록(듯이) 조언 한 것은, 베후남이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시헤라자드가 렘 리어에 건너, 슈리아속주를 지나 수도의 노바 렘 리어에 육로에서 건넌 곳까지는 더듬을 수가 있었지만, 그러나 거기서 정보가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가능성으로서 생각되는 것은, 렘 리어 황제에 잡혔는지… 그렇지 않으면 어떠한 범죄에 말려 들어갔는지, 의 어느 쪽이었다. 어느 쪽이든, 렘 리어 황제의 조력이 없으면 시헤라자드를 되찾는 것은 어렵다. 사산 8세는 자신의 약점을 렘 리어 황제에 보이는 일이 되면 꺼렸지만, 베후남에 설득되어 렘 리어 황제에 친서를 보낸 것이었다. 그리고 베후남의 예상은 적중했다, 라고 하는 것이다. 라고는 해도, 거기에 확고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다. 만일 에르큐르를 규탄해도, 끝까지 모름 될 뿐(만큼)인 것은 눈에 보이고 있었다. 「좌우간, 돌려주어 받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어려울 것입니다. 시헤라자드공주가 렘 리어 황제에 있어서는, 지켜야 할 메시아 교도. 적어도 부모라고는 해도, 이교도인 성화교의 왕아래에 시원스럽게 돌려주면…그의 체면이 무너진다. 아마, 어떠한…예를 들면 『개종을 강제시키지 않다』등의 조건을 붙여 오겠지요」 「…역시 싸움인가?」 「그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까. 과연, 두 번도 휴전 협정을 찢는 것은 절조가 없다고 비난을 받습니다. 외국 뿐만이 아니라, 국내의 제후들조차도 아카이메네스가를, 폐하를 신용하지 않지 않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 최악, 어떠한 양보가 필요합니다」 그러자, 사산 8세는 크게 목을 옆에 흔들었다. 「양보는 할 수 없다!! 더 이상, 렘 리어에 질 수는 없다」 더 이상, 렘 리어에 계속 굴하면… 파르스 왕국의 국제적 지위가 의심되어지고, 사산 8세의 국내에서의 구심력도 저하할 수도 있다. 이번(뿐)만은,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만, 렘 리어 황제의 성격을 생각하면…그 젊은이는 양보하지 않아요. 에에, 폐하같이 지기 싫어합니다. 그 젊은이는 자신의 딱지와 전쟁이라면, 전쟁을 선택하겠지요. …어떻게든 해, 무승부에 반입합시다. 그것 밖에 없습니다」 베후남은 사산 8세를 달래면서, 렘 리어가 살찐 외교관 트드리스의 일을 떠올린다. 렘 리어 황제에 이야기가 통하는지 모르지만, 그러나 트드리스와라면 어느정도, 교섭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베후남과 트드리스는, 몇 번이나 언쟁을 펼친 사이. 그러니까, 서로 신뢰할 수 있다. 파르스는 전쟁을 바라지 않았다. 그리고 렘 리어도 전쟁은 바라지 않을 것. 그러면 쌍방, 다가감의 여지는 있었다. 「문제는 『시헤라자드공주의 어머님전과 꼭 만나뵙고 싶다』라고 하는 일문입니다. …친서에는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 모친에게 빨리 얼굴을 보여 주고 싶다는 등 써 있지만…」 「…그 렘 리어 황제에 그렇게 인간다운 정이 있을까 보냐. …역시, 눈치채졌는지도 모르는구나. 어떻게 해?」 「…데리고 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친서에는, 『적어도 부모님의 얼굴을 확인하지 않으면, 메시아 교도를 그 쪽으로 돌려줄 수는 없다』라고도 써 있겠지요?」 즉 시헤라자드의 모친의 얼굴을 확인하지 않는 한, 시헤라자드는 돌려주지 않는다. 라고 에르큐르는 말하고 있다. 만일 조건이 『영토를 넘겨라』 『돈을 넘겨라』 『사죄해라』라고 하는 것 같은 내용이었다면, 물리칠 수가 있다. 그러나 『렘 리어 황제로서 메시아 교도의 수호자로서 한사람의 메시아 교도를 이교도의 부모님아래에 돌려주는 이상, 부모님의 얼굴을 확인하지 않는 한, 돌려줄 수 없다』라고 말해져 버리면… 거절하기 어렵다. 외야로부터 보면, 요구해 당연한 조건이며… 또, 수락해 당연한 조건이기도 하다. 「불리하게는 되겠지요. 그러나…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교섭 그 자체가 시작되지 않습니다. 분명히 말해 버리면, 이 정도 굉장한 조건도 아닐 것입니다?」 「…뭐, 그 대로이지만」 분명히 말해 버리면, 시헤라자드의 모친을 데리고 가는, 데리고 가지 않는은… 파르스 왕국의 국익, 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사산 8세와 시헤라자드의 모친의 심정에 관계하는 문제. 베후남으로부터 하면, 쾌히 승낙하는 일로 마셔야 할 조건이다. 「알았다, 데리고 가자. …그러나 이쪽도 조건에, 시헤라자드를 데려 오도록(듯이) 마련한다」 「그것이 좋을까」 렘 리어와 파르스는 후라트강을 국경선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강은 쌍방에 의해, 대화로 이용되고 있다. 그런 강안에, 하나의 큰 나카스가 있었다. 이 나카스는 평상시는 양측의 어민에 의해 이용되고 있지만… 렘 리어, 파르스의 국경의 꼭 한가운데에 있다고 하는 지리적 특성으로부터, 자주(잘) 쌍방의 군주의 대화의 장소라고 해도 선택된다. 그리고 오늘, 그 중주에 양국의 수뇌가 모여 있었다. 렘 리어측으로부터는, 렘 리어 황제 에르큐르 일세. 외무 대신, 트드리스. 노바 렘 리어총주교, 르카노스. 호위로서 카롤리나, 크리스토프. 의 다섯 명. 파르스측으로부터는, 파르스왕사산 8세. 재상, 베후남. 3의 왕비. 그리고 호위로서 카워드, 샤힌. 의 다섯 명. 그리고 최대중요 인물인, 시헤라자드. 합계 11명을 결정할 수 있던 일시에 나카스에 모여, 얼굴을 맞대었다. 「처음에 뵙는, 파르스왕, 사산 8세 폐하. 나의 이름은 에르큐르유리아노스. 렘 리어 제국, 황제다. 파르스왕이라고 불러도 좋을까?」 우선 처음에, 에르큐르가 한 걸음 나아간다. 그러자 파르스왕도 한 걸음 나아간다. 「이쪽이야말로, 처음에 뵙는다. 렘 리어 황제, 에르큐르 일세 폐하. 나의 이름은 사산아카이메네스. 파르스 왕국, 국왕이다. …아무쪼록, 자유롭게 불러 주어도 상관없다. 나도, 당신의 일은 렘 리어 황제, 라고 불러 하도록 해 받는다」 쌍방 미소를 띄워, 악수를 주고 받는다. 매우 우호적인 웃는 얼굴이지만…눈이 힘이 빠지지 않았었다. 「요전날, 우리 바보 아들이 폐를 썼다. 그리고 우리 바보아가씨까지, 미안하다. 그리고 우리 아가씨를 돌려줘 받아, 고마워요. 감사하고 있다」 「…뭐, 그것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있습니다만」 에르큐르는 깨끗이, 『아가씨를 돌려받고...』라고 하는 사산 8세의 발언을 흘린다. 그리고, 공짜로 돌려줄 생각은 없다고 하는 어필을 한 위에… 「시헤라자드공주의 신병의 주고 받아, 보다 전에 실은 이야기해 두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노바 렘 리어총주교가, 시헤라자드공주의 어머님이, 이지만 말이죠」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한 걸음 물러선다. 그러자, 르카노스가 한 걸음 나아갔다. 「처음에 뵙습니다, 파르스왕 폐하. 나는 노바 렘 리어총주교를 맡도록 해 받고 있습니다, 르카노스르카리오스라고 합니다」 그렇게 자칭하고 나서… 사산 8세의 뒤에 앞두고 있던, 회색의 머리카락의 아름다운 긴 귀족의 여성 시헤라자드의 모친─에 향해, 말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아뇨, 오래간만이라고 말해야 하는 것입니까? 헤레이나우레리…지금은 헤레이나아카이메네스전, 이군요」」 「에에, 오래간만이군요. 노바 렘 리어총주교…르카노스르카리오스」 찌르지 않는 하탓 「네토리한 (분)편과 네토라레 당한 (분)편이라면 네토라레 당하는 것이 나쁜, 그것이 파르스의 상식이지만 렘 리어에서는 다른지?」 -「아니, 렘 리어에서도 상식이다」 트드리스베후남 「없습니다」 두 명중에서는 상식 ※단 자신이 네토라레 당하면 가치기레 한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8/215 ─ 제 16화 동방 외교전 헤레이나우레리우스코그는, 성 77가의 1개, 우레리우스가의 분가, 코그가의 아가씨이다. 15세로 렘 리어군에 지원해, 5년간의 예비역 시대를 거쳐, 렘 리어군의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부대의 일기 군사가 되었다. 그 후, 20년간 제일선에서 계속 싸우고… 마침내 부장군이 되었다. 헤레이나가 르카노스를 만났던 것도, 이 시기이다. 당시, 르카노스는 아직 총주교는 아니었지만, 그 유력 후보였다. 순혈 긴 귀족은 항상 저출산화 기색으로 아이의 수가 적고, 나이가 가까운 남녀는 흔치 않다. 그 점, 르카노스와 헤레이나는 해가 가까운 시일내에…주위가 결혼하도록 권한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애국심과 신앙심이 강하고, 마음이 맞았는가… 곧바로 약혼을 주고 받는 일이 되었다. 라고는 해도, 헤레이나도 르카노스도 좀 더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 적도 있어… 결혼에 대해서는, 한때 보류되었다. 그리고 두 명이 만나고 나서 10년 후… 즉 지금부터 30년전. 파르스와 렘 리어의 사이에 전쟁이 발생했다. 이 때 헤레이나는 군인으로서 르카노스는 성직자로서 출병해 종군 했다. 결과는 알다시피, 참패. 르카노스는 불알과 연인을 잃는 일이 되었다. 자, 헤레이나는이라고 한다면… 파르스의 포로가 되고 있었다. 우레리우스코그가와 하드리아누스 3세는 막대한 몸값을 제시해, 헤레이나를 어떻게든 도우려고 했지만, 그러나 헤레이나는 해방 되는 일은 없었다. 행복인지 불행인지, 파르스왕사산 8세상에 첫눈에 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근처가 첫눈에 반할 수 있었는지, 라고 (들)물으면… 본인은 절대로 부정하지만, 십중팔구 젖가슴일 것이다. 무려, 헤레이나의 젖가슴은 E였던 것이다. 긴 귀족에서는 좀처럼 만나뵐 수 없는 사이즈이다. 이것은 손놓을 수는 없는, 이라고 하는 일도 있어 사산 8세는 렘 리어 제국에 대해서 『헤레이나는 죽었어』라고 전한 것이다. 그리고 헤레이나는 반 억지로, 파르스 궁전의 후궁에 밀어넣어지는 일이 되었다. 그런 사산 8세와 헤레이나의 관계는, 초기는 최악 그 자체였다. 하지만, 사산 8세의 열심인 어프로치에 의해 서서히 헤레이나의 마음은 녹아 갔다. 르카노스에의 사랑은 왜 그러는 것이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확실히, 두명의 사이에는 사랑은 있었다. 하지만…사랑이 있었는지, 라고 (듣)묻는다고 의문이 남는다. 두 사람 모두 긴 귀족에는 드문 일만 하는 인간, 라는 것도 있어 온전히 연애는 해 오지 않았던 것이다. 거기에 르카노스도 헤레이나도, 긴 귀족으로 해서는 드물고… 연애에 관해서는 딱딱한 인간이었던 것도 크다. 르카노스에 비하면, 사산 8세는 상당히 정열적이며, 그리고 연애를 알고 있었다. 플레이 보이인 사산 8세상에 걸리면, 사랑을 했던 적이 없는 여자를 떨어뜨리는 것은, 갓난아이의 손을 비트는 것보다도 간단했다. 이런 이유로, 최종적으로 헤레이나는 사산 8세상에 몸을 허락했다. 그리고 결혼해… 시헤라자드를 낳은 것이었다. 「의외이다, 라고 말해야할 것인가. 끝까지 모름을 꿰뚫는다고 생각했어요, 파르스왕」 「따로 속일 필요는 느끼지 않기 때문에. 전쟁으로 잡은 포로의 취급은, 그 나라에 일임 되는 것. 만약 내가 헤레이나를 억지로 괴롭힘으로 했다, 라고 말한다면 별도이지만…나는 헤레이나를 정면에서 설득하여 납득시켰다. 비겁한 일은 무엇하나, 하고 있지 않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헤레이나의 일은 좋을 것입니다. 빨리, 시헤라자드를 돌려줘 받고 싶다」 「흠…나는 앞의 전쟁에서의 조약의 하나에, 파르스에 데리고 사라진 렘 리어 귀족의 일시 귀국을 포함시켰을 것입니다만…뭐, 이것에 대해서는 다음에 좋을 것입니다. 확실히, 지금 우선 해야 할 것은 시헤라자드공주다」 사산 8세는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에르큐르를 노려봐, 에르큐르는 홀연히 화제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현상, 심리적으로 우위에 서 있는 것은 역시 에르큐르다. 「시헤라자드!! 뭔가 말하는 일은 없는가?」 사산 8세는 에르큐르의 그늘에서 소근소근 숨어 있는, 시헤라자드를 노려본다. 시헤라자드는 체념한 것처럼 모습을 나타냈다. 「그, 그…죄송합니다…」 「미안하고 끝날까!! 이쪽에 와라!! 벌을 준다!!」 사산 8세는 시헤라자드를 억지로 데리고 가려고, 거리를 채운다. 그러나… 「기다려 주세요, 파르스왕」 「…무슨 생각일까? 렘 리어 황제」 에르큐르가 팔로 사산 8세를 차단한 것이다. 그리고 짜악 손가락을 울린다. 그것을 신호에, 뒤에 앞두고 있던 카롤리나가 시헤라자드아래에 달려들었다. 「자, 여기에 와 주세요」 「으, 으음…」 「좋으니까…」 질질 끌어지도록(듯이), 시헤라자드는 카롤리나에 데리고 가져 뒤로 내려졌다. 「나쁘지만, 그녀는 메시아 교도. 메시아 교도를 이교도로부터 지키는 것이, 렘 리어 황제로서의 의무인 것으로」 「…헤레이나는 분명하게 데려 왔다. 부모님의 얼굴을 보면, 안심하고 돌려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던 것일까?」 「그럴 생각이었지만…그러나, 그 모친이 헤레이나전이라면 말한다면, 이야기는 바뀐다. 이네에…우리 나라의 귀족을 아내로 삼았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어떤 연락도 넘기지 않고, 그리고 일시 귀국도 시키지 않는 사람에게, 메시아 교도를 돌려줄 수는 없다」 「헤레이나와 나의 결혼을, 왜 렘 리어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 돼? 이것은 나와 헤레이나의 관계로, 귀국은 어떤 관계없다!! 이야기를 피하지 않아 받고 싶은, 지금은 시헤라자드를 돌려주든가, 돌려주지 않는가다!!」 「돌려주지 않는, 이라고 하면?」 에르큐르가 힐쭉, 라고 말하면… 사산 8세나 호전적인 미소를 띄운다. 「힘으로 돌려주어 받을 수밖에, 없구나」 사산 8세는 살기를 부풀린다. 단순한 살기는 아니다. 정신 공격계의 마법…『살기 3』다. 사산 8세의 마법에 의해, 주위의 공기가 단번에 무거워진다. 그에 대해, 에르큐르도 『공포 3』로 맞아 싸운다. 공기의 온도가 단번에 저하한다. 답답한 공기가 근처를 감싼다… 그리고… 두 명이 마법을 푼 것은, 동시였다. 「나의 마법으로 겁이 나지 않았던 것은, 당신이 처음이다. 렘 리어 황제」 「그것은 이쪽의 대사입니다, 파르스왕」 두 명은 악수를 주고 받았다. …잘 모르지만, 서로 통하는 것이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이렇게 보여도, 완고자로 말야. 당신에게 질 생각은 없다」 사산 8세가 말하면, 에르큐르도 수긍한다.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다. …여기는 무승부로 하자. 쌍방, 싸워도 이익은 없다」 일전해, 평화적인 무드가 적중을 감싼다. 후유, 한숨 돌린 것은 쌍방의 가신들이었다. 혼자서조차도 충분히 무서운데, 그 무서운 두 명이 진심으로 서로 노려보고 있었으니까… 그 공포는 헤아릴 수 없다. 그리고 제일 안심한 것은 시헤라자드와 헤레이나의 두 명이다. 에르큐르와 사산 8세가 서로 노려본 원인의 10할은, 이 두명에게 있다. 자신들의 탓으로 2대 초 대국의 군주 두 명이 서로 죽인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너무 심장에 나쁘다. 「나부터, 1개 제안시켜 받자」 사산 8세는 손가락을 한 개, 세워 말했다. 「당신의 메시아 교도의 수호자로서의 입장은 잘 이해하고 있다. 그러니까 결코 시헤라자드에 개종을 강제하지 않는다. 분명하게, 문장으로서 남기지 않겠는가. 그리고…메시아교의 금지령을 풀 준비가 이쪽에 있다」 「호우…그것은 어떤 바람의 불어 돌리기로?」 「당신이 자국 영내의 성화 교도에게 신앙의 자유를 주었던 것에 대해서는, 전해 듣고 있다. 그러니까 이쪽도 메시아 교도에게 신앙의 자유를 재차, 주자고 하는 일이다」 원래, 파르스 왕국 영내에서는 메시아교는 탄압되어 있지 않았다. 탄압된 것은, 여기 최근의 이야기이며…렘 리어 제국의 첩보활동이 원인이다. 하지만 에르큐르가 종교 정책으로 융화 노선을 선택하면 말한다면, 사산 8세나 융화에 움직이는 것은 인색함은 아니다. 렘 리어와 파르스는 가상 적국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최대의 무역 상대 나라라도 있다. 서로 서로의 종교를 어느 정도 서로 인정하는 편이, 무역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그 대신해, 귀국이 약탈해 빼앗은 신전의 보물을 돌려줘 받고 싶다」 「흠…좋을 것입니다」 에르큐르는 교섭의 카드로서 파르스 왕국으로부터 약탈한 일부의 보물은 팔아치우지 않고 있어 두었다. 신전으로부터 약탈한, 종교적인 종류의 것은 모두 한번도 쓰지않음으로 보존되고 있다. 무엇보다, 금화나 은화, 보석 따위의 재산에 관해서는 팔아치워 국고의 보탬으로 해 버렸지만. 「그러나 시헤라자드공주를 그 쪽으로 돌려준다, 라고 하는 것은 승복 할 수 없다」 「…호우」 사산 8세는 눈썹을 세게 튀기게 했다.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코를 울린다. 「내가 신용 할 수 없으면?」 「아니오, 신용하고 있고 말고요. 약속한 이상, 당신은 시헤라자드공주에 개종을 강제시키지는 않겠지요…다만, 당신은 한번도 시헤라자드공주를 개종 시키지 않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그래… 사산 8세는 1개, 함정을 건 것이다. 강제는 시키지 않는, 이라고는 말하지만 원래 강제의 정의는 무엇인 것인가? 그렇다고 하는 이야기가 된다. 시헤라자드에 고문을 해, 억지로 개종 시키는, 개종 의식을 단행시킨다…라고 하는 것은 확실히 『강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평소부터, 주위의 사람에게 험담을 해대게 하거나… 치근치근 잔소리를 해, 심리적으로 개종에 몰아넣게 하는 것은, 과연 강제라고 할까? 그리고 그 이전의 문제로서… 렘 리어는 절대로 『강제적으로』시헤라자드가 개종 되었다고 하는 일을 입증 할 수 없다고 하는 큰 함정이 있다. 파르스가 어디까지나 『시헤라자드공주는 자신의 의사로, 성화교에 재개종 했다. 우리는 무엇하나, 강제도 협박도 하고 있지 않다』라고 주장하면, 그것이 다녀 버린다. (완전히, 방심할 수 없는 녀석이다…) (후반에 큰 화제를 가져 가, 의식을 피하려고 했지만…눈치채진다고는 말야) 「미안하지만, 시헤라자드공주는 우리 나라에서 이후도 맡게 해 받는다. 메시아교의 수호자로서 양보할 수도 없다」 「나도 시헤라자드의 부친으로서 아가씨를 외국에 맡길 수는 없다. 돌려주어 받지 않으면,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다시 이야기가 뒤틀리기 시작한다. 여기에 와, 트드리스와 베후남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황제 폐하, 물러나 주세요. 여기는 내가…」 「국왕 폐하, 부디 냉정하게…여기는 내가…」 그러나… 「「너는 입다물고 있어라!!」」 에르큐르와 사산 8세의 한 마디로, 두 명은 입을 다물 수밖에 없어진다. 자신의 가신을 일갈 하면, 다시 두 명은 서로 노려본다. 「나는 전쟁을 바라지 않았다. 그렇지만 전쟁을 무서워하지는 않았다. 알고 있는 거야? 렘 리어 황제」 「그것은 이쪽도 같은 것. …그런데, 내가 시헤라자드공주의 신병을 누르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는 거야? 파르스왕. 만약 당신이 조심성없는 행동을 하면…시헤라자드공주는 헤레이나전과 같은 운명을 더듬는 일이 된다」 「호우…그것은 어떤 의미인가? 렘 리어 황제. 나의 사랑스러운 사랑스런 딸에게, 무엇을 할 생각일까?」 「그것은 당신이 제일, 아시는 바일 것이다. …손자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어느 쪽이 좋을까?」 은근히 시헤라자드를 욕보인다. 라고 에르큐르는 웃는 얼굴로 위협해 보인다. 이 발언의 중요한 곳은 「헤레이나왕비와 같은 운명」이라고 하는 곳이다. 사산 8세의 주장이 올바르면, 사산 8세는 헤레이나왕비를 강간 따위 하지 않고, 바로 정면으로부터 설득하여 납득시키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바로 정면으로부터 설득하여 납득시켜 괴롭힘으로 하는 것은 비겁하지 않다고 한다. 즉… 에르큐르에 대해서 「우리 아가씨를 강간할 생각인가!!」라고 화내면, 은근히 헤레이나를 강간했다고 하는 증언 이외 안되고, 「시헤라자드를 정면에서 설득하여 납득시킨다」라고 해석하면, 그것은 헤레이나에 대해서 사산 8세가 간 일과 같게…비겁하지 않는 방식, 라는 것이 된다. 어느 쪽이든, 사산 8세는 에르큐르를 비난하는 것이 할 수 없는 것이다. 다시, 공기가 긴장된다. 그러나 에르큐르와 사산 8세는 서로, 냉정해…결코 정신 공격계의 마법은 사용하지 않았다. 지금, 공기가 얼어붙고 있는 것은… 두 명의 가신들이 원인이다. 에르큐르의 협박이라고도 받아들여진다, 라고 할까 거의 위협의 말을 (들)물어, 사산 8세의 뒤에 앞두고 있던 샤힌과 카워드가 살기를 발해, 마력을 부풀려 언제라도 정령을 호출할 수 있도록(듯이) 준비를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에르큐르의 뒤에 앞두고 있던, 크리스토프, 카롤리나, 르카노스의 세 명도 정령을 호출할 준비를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대조적으로 헤레이나는 허둥지둥 하고 있어… 왠지, 시헤라자드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살기를 띠지마」 「무기로부터 손을 놓아라」 에르큐르와 사산 8세는 각각, 자신의 부하에 대해 침착하도록(듯이) 명한다. 그리고 다시 서로 노려봄… 「원래, 헤레이나왕비는 원 우리 나라의 귀족. 그러면, 조약에 따라 일시 귀국시키는 것이 당신의 의무는 아닙니까? 사산 8세. 헤레이나왕비의 가족이 불쌍하다면, 당신은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즉 헤레이나와 시헤라자드를 교환하자, 라고 당신은 말하고 싶은 것인가?」 「이런, 그 발상은 없었다. 실로 좋은 생각이다, 사산 8세. 그렇게 합시다」 속이 빤하고, 에르큐르는 말했다. 사산 8세는 골똘히 생각한다. 확실히 조약에 따른다면, 헤레이나를 한 번 돌려주어야 한다. 사산 8세로서는, 렘 리어 제국에 거짓의 보고를 해 억지로 괴롭힘으로 한 빚이나, 헤레이나가 파르스에의 귀국을 거부할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어떻게도 마음 내키지 않고… 일시 귀국은 시키고 싶지 않았다. 그렇지만 벌써 렘 리어에 헤레이나의 존재는 알려져 버렸다. 되면, 이치는 통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헤레이나와 시헤라자드의 교환, 이라고 하는 것은 확실히 나쁘지 않다. …렘 리어로부터 하면, 의 이야기이지만. 이 조건을 받아들이면, 사산 8세는 완전하게 외교로 렘 리어에 패배한 일이 된다. 시헤라자드를 결국 빼앗기니까. 좀 더 깊게, 사고를 돌린다. 시헤라자드를 탈환할 수 없는 것이면, 다소의 리스크를 각오 해 전쟁을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하지만…과연 그 전쟁에 대의는 있는지? 강제 개종의 건이나, 헤레이나를 억지로 괴롭힘으로 한 것을 포함해, 에르큐르에 소리 높여 비난 되면, 어떻게도 파르스측의 대의가 이상해진다. 더해, 수년의 사이에 두 번도 평화 조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쳐들어간다, 라고 하는 것은 너무 절조가 너무 없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이기면, 눈앞의 남자가 패배를 인정해 시헤라자드를 돌려주는지 모르고… 그리고 조금 전의 에르큐르의 말…시헤라자드를 강간할 수도 있다, 라고 말하는데는 역시 걸린다. 사산 8세상에 취해 최우선은 시헤라자드보다, 파르스의 국익이며, 당신의 파르스왕으로서의 딱지. 하지만 그런데도 사랑스러운 사랑스런 딸이며… 그것이 눈앞의 남자에게 제멋대로 된다, 라고 하는 것은 기분이 좋은 물건은 아니다. 자업자득이지만, 사산 8세는 헤레이나를 억지로 괴롭힘으로 했다고 하는 확실한 사실이 있다. 에르큐르가 만약, 그러한 행동을 했다고 해서, 그것을 비난 하면… 큰 부메랑이 될 수도 있다. (지금, 여기서 억지로 빼앗을까?) 라고 생각해 사산 8세는 목을 옆에 흔들었다. 확실히 자신의 정령과 샤힌, 카워드의 정령의 전력이라면 시헤라자드를 억지로 빼앗는 것은 결코 불가능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에르큐르의 정령이 어떠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원래 몇구의 정령과 계약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뼈아픈 대갚음을 먹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만약 탈환할 수가 있었다고 해도… 그 후의 렘 리어와의 외교 관계는 현저하게 악화될 것이다. 사산 8세가 현재, 정말로 바라고 있는 것은 신디라이며… 그리고 가장 타도하고 싶은 상대는 유목 제국의 흑돌이다. 렘 리어와 피라미 스탠은, 정직 뒷전에서도 좋다. 렘 리어와 쓸데없게 비빌 수 있어, 신디라를 손에 넣지 못하고, 더해 북방 유목민의 침입을 허락하는 일이 되는 것은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젠장…불리한,. 이번에는) 사산 8세는 불리를 깨닫는다. 헤레이나의 건과 앞의 평화 조약 파기의 건도 맞추어, 어떻게도 불리한 요소가 많다. (…어쩔 수 없다. 조금, 양보하자) 사산 8세는 내심의 안절부절을 표면에 내는 일은 없고, 에르큐르에 제안한다. 「그럼…이렇게 하자. 헤레이나와 시헤라자드를 교환한다. 그리고 2주일 후, 헤레이나는 우리 나라에 돌려주어 받는다. 그리고 동시에…시헤라자드를 우리 나라로부터의, 대사로서 렘 리어에 파견하자」 「…대사?」 「그 대로. 시헤라자드에는 렘 리어와 파르스의 우호의 중개자가 되어 받는다. 시헤라자드는 메시아 교도. 이 일은 시헤라자드 밖에, 감당해내지 않는다」 이번에, 골똘히 생각하는 것은 에르큐르다. 과연, 시헤라자드를 대사로서 객장 대우로 렘 리어로 맞이한다는 것은 나쁜 이야기는 아니다. 렘 리어에 돌아오는 이상, 에르큐르의 체면은 선다. 그리고 사산 8세나…어디까지나 자신의 명령으로 가신으로서 가게 한다, 라고 하는 형태에 할 수 있기 (위해)때문에, 에르큐르에 시헤라자드를 빼앗긴 채로, 라는 것에는 안되어, 체면은 선다. 문제가 있다고 하면, 사산 8세는 언제라도 시헤라자드를 소환해 렘 리어로부터 파르스에 귀국시키는 것이 생기게 되는 점일 것이다. 설마, 대사의 귀국을 방해할 수는 없다. 인질과는 다르니까. 「…최단, 5년간. 양국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우리 나라에 주재시킨다고 약속해 주신다면, 알자」 「과연, 알았다. 그럼, 그러한 방침으로 가자. 베후남!! 세부의 교섭은 너에게 맡긴다」 그렇게 말해, 사산 8세는 한 걸음 물러선다. 동시에 베후남이 한 걸음, 전에 나아갔다. 동시에 에르큐르도 트드리스와 바톤 터치 했다. 뒤는, 외교의 전문가끼리에 의한 서로 이야기해. 에르큐르와 사산 8세의 역할은, 이것으로 끝이다. 그 후, 트드리스와 베후남의 서로 이야기해에 의해 세부가 정해져… 헤레이나와 시헤라자드의 교환, 그리고 시헤라자드의 렘 리어 주재가 정해진 것이다. 그리고 조금 후의 일… 르나리에는 파르스 왕국을 방문했다. 「오래간만입니다, 파르스의 국왕 폐하. 르나리에아르샤크입니다」 「이런이런, 오래간만이다. 마지막에 만난 것은…5, 6년 정도 전인가. 흠…원동맹국의 공주가, 무슨 낯짝으로 만나러 왔던가?」 사산 8세는 르나리에를 노려봤다. 그러나 르나리에는 표정을 조금도 바꾸지 않고, 담담하게 용건을 말한다. 「렘 리어 제국과 동맹했던 것에 대해, 한 마디 먼저 거절해 두어야 했던…과 원동맹국으로서 사죄하러 갔습니다. 죄송합니다응」 「호우…우리 나라와의 동맹을 파기했던 것에 대한 사죄는 없는 걸까?」 「말씀입니다만…」 르나리에는 긴장으로 심장이 격렬하게 고동 하고 있는 것을, 상대에 눈치채이지 않게 표정을 긴축시켜, 사산 8세의 눈을 제대로응시하면서 대답했다. 「먼저 동맹을 파기한 것은 귀국이다, 라고 하는 것이 우리 나라와 렘 리어 제국의 인식입니다. 귀국은 우리 나라에 무장을 금지해 그 대신에 우리 나라를 방위한다고 약속했다. 우리 나라는 조약에 정해진 대로, 무장을 해제해, 치안 유지에 필요 최소한만의 병사를 남겨, 나라의 방위를 귀국에 맡겼습니다. 그러나 귀국은 렘 리어 제국에 침공된 우리 나라를 버리고 철수 해, 게다가 도중에서 물자를 징병 아뇨, 약탈을 했다. 이 시점에서귀국은 우리 나라와의 동맹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 라고 우리 나라와 렘 리어 제국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나쁜 것은 우리는 아니다. 너희다. 그것이 르나리에의 주장이었다. 「호우…조약이라고 하는 것은, 한편이 정식적 서류로 파기를 선고하지 않는 한 효력은 계속되는…과 나는 인식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렘 리어와 피라미 스탠에서는 사고방식이 다른 것 같다. 뭐, 좋다. 귀국과 렘 리어 제국이 그처럼 인식하는 것은 제멋대로이지만…」 사산 8세는 르나리에를 노려봤다. 「우리 나라는 귀국이 일방적으로, 어떤 선고도 없이 동맹을 파기해, 적대국인 렘 리어 제국과 동맹을 맺었다, 라고 인식하고 있다. …이 배반해, 비싸게 들겠어?」 르나리에는 사산 8세상에 조금 압도되면서도, 지지 않으려고 말대답했다. 「현재의 피라미 스탠 왕국은 렘 리어 제국의 지도아래, 국정 군제 개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리로부터 하면 양은 연약한…입니다만, 양에는 날카로운 모퉁이가 나 있다. 그리고 양은 목동에 길러지고 있다. 자신이 기르고 있는 양을 죽이려고 하는 이리가 있다고 알면, 그 목동은 장궁으로 그 이리를 관통시키겠지요. …그 일을 결코 잊지 않도록」 르나리에의 반론을 (들)물어, 사산 8세는 유쾌한 것 같게 웃었다. 「그런가, 그런가…그것은 좋다. 그럼, 최대한 귀여운 자양으로서 목동에 봉사하면 된다. 자양이 화리를 필사적으로 빨고 있는 동안은, 목동도 그 나름대로 귀여워해 줄 것이다. …버림받지 않도록, 노력한다. 버림받았을 때가, 그 양의 최후다. 불쌍한 자양은 다수의 이리에 유린되어 욕보일 수 있어 살해당하는 일이 될 것이다…아니, 죽이는 것은 아까운데. 그 자양에는 나의 화리를 빨아 받을까. 친양의 시체의 앞에서 말야」 한층 더 후일… 에르큐르 「어서 오세요, 르나리에. 그 똥자식에게 괴롭힐 수 없었는지?」 르나리에 「…」 에르큐르 「어떻게 했어? 뭔가 되었는지?」 르나리에 「폐하와 사산 8세는 꼭 닮다…라고 생각해. 발언이라든지, 성벽이라든지, 여자를 물건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은 것 같은 곳이라든지」 에르크즈 「실례인!! 나정도의 신사는 그래그래 없어!!」 르나리에(사산 8세나 같은 것 말할 것이다…) 알기 쉬운 번역 이리…파르스 왕국, 또는 파르스왕, 혹은 파르스 왕국의 병사 양…피라미 스탠 왕국 모퉁이…군사력 목동…에르큐르 자양…르나리에 화리…그대로의 의미로 구두의 뒤. 혹은 남성기 친양…피라미 스탠왕 에르큐르씨와 사산 8세의 윤리관은 거의 같았다거나 한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9/215 ─ 제 17화 동방 외교결 오늘, 덤으로 에르큐르 씨가 드물고 좋은 일을 말합니다 「…재차, 자칭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제 폐하. 헤레이나아카이메네스입니다. 사실은 원렘 리어 귀족으로서 선제 폐하의 장의와 황제 폐하의 대관식에 참례하고 싶었던 것입니다만…」 「아니, 당신의 사정은 잘 알고 있다. …머리를 올렸으면 좋겠다. 지금의 당신은, 나에게 깊숙히 고개를 숙여도 좋은 신분은 아닐 것이다」 파르스로부터 와 조속히, 헤레이나는 에르큐르에 인사했다. 에르큐르는 그것을 정중하게 맞이했다. 헤레이나의 체재는 2주간의 예정이다. 「자, 어떨까? 오랜만의 조국은」 「…그렇네요. 변하는 곳도 있고, 변함없는 곳도 있네요. 그리움으로 가슴이 가득입니다」 헤레이나는 기쁜듯이 말했다. 반억지로의 귀향…이라고는 해도, 그런데도 조국. 이러니 저러니로 기쁜 듯하다. 「거리가 조금 예쁘게 되어, 고아나 부랑자가 줄어든 것은…폐하의 진력입니까?」 「글쎄」 「파르스에서도, 렘 리어에 매우 우수인 황제가 즉위 했다, 라고 전해 듣고 있었습니다. 이 눈으로 봐, 그 소문이 확실함 것을 확인했습니다. 내가 살고 있었을 때보다, 활기로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헤레이나가 느끼고 있는 것은, 결코 기분탓은 아니다. 하드리아누스 3세의 긴 통치는 확실히 정치적으로는 안정되어 있었지만, 그러나 동시에 폐색감을 낳고 있었다. 에르큐르가 즉위 한 것으로, 그것이 철거해진 것이다. 「만약 괜찮으면, 이대로 렘 리어에 머물지 않는가?」 에르큐르가 농담 섞임에 말하면, 헤레이나는 쿡쿡 웃었다. 그 표정은 시헤라자드 꼭 닮다. 「기분은 정말로 기쁩니다만…나는 아카이메네스가의 인간이기 때문에」 「흠…그 상태를 보는 한, 역시 억지로 행위를 되었다는일 것은 아닌 것 같다」 「하하…뭐, 확실히 남편─국왕 폐하─의 행동은, 그렇게 놓쳐도 별 수 없는 물건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시헤라자드를 낳아, 기른 것은 그에게 사랑을 해, 그를 사랑해, 받아들였기 때문에입니다. …저렇게 보여, 여성에게는 신사적인 (분)편인 것이에요?」 그렇게 말하면서 웃는 헤레이나는, 매우 행복한 것 같았다. 에르큐르로서는, 시헤라자드만 돌아오면 아무래도 좋기 때문에, 헤레이나에 관해서는 없어도 괜찮다. 일부러 그녀의 행복을 방해 할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황제 폐하. 왜 시헤라자드의 모친이 나라면 알아에? 나를 그 장소에 부르신 것은, 사전에 내가 시헤라자드의 모친이라고, 알아 오셨기 때문에군요?」 「아니, 가능성으로서는 반반이었다. 아니…그것 이하일까? 파르스왕의 정보 봉쇄는 완벽했다. 당신이 우리 나라 출신이라고 하는 일은, 조금도 몰랐다」 사산 8세는 헤레이나의 출신을 교묘하게 숨기고 있었다. 헤레이나가 렘 리어 출신인 것을 아는 사람은 입막음을 하는지, 진구를 지방에 좌천 시켰다. 그리고 헤레이나의 출신을 파르스 국내이라고, 위증 하기 위해서 가짜의 혈연 관계까지 만들어 냈다. 「하지만…르카노스가 당신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시헤라자드와 당신은 자주(잘) 비슷하다」 「…가슴이, 입니까?」 「하하하」 못된 장난 섞임의 헤레이나의 질문에, 에르큐르는 일부러 웃는 것으로 긍정했다. 르카노스는 시헤라자드를 처음 보았을 때, 우선 그 젖가슴의 크기에 놀란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의 약혼자도 상당히 컸던 일을 생각해 내… 그리고 헤레이나의 얼굴과 시헤라자드의 얼굴이 조금 비슷한 일에, 깨달은 것이다. 다만… 역시 애매한 사실이었던 일도 있어, 파르스로부터 친서가 도착할 때까지는 덮고 있던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시험삼아 불러 보면 좋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그것이 정답이었다…라고 하는 것이다」 「하하하…보기좋게 걸려 버렸다고 하는 것이군요. …그런데」 헤레이나는 갑자기 진지한 표정을 했다. 「…회담의 장소에서의, 폐하의 말씀은…그, 어느 정도…」 「말? 어떤 것의 일이야?」 「시헤라자드를 나와 같은 꼴을 당하게 하는…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런 것을 말했군… (와)과 에르큐르는 다시 생각한다. 사실상의 강간 선언을 되면, 확실히 모친으로서는 걱정으로 될 것이다. 「당신은 파르스왕에 억지로 행위를 재촉당했던가?」 「아뇨, 받아들인 것은 나입니다. 국왕 폐하는 끝까지, 신사적이었습니다」 「그러면, 문제는 없다. 다릅니까?」 강간이나, 거기에 비슷하는 것 같은 흉내는 하지 않는다. 만약 시헤라자드와 행위에 이른다면, 정면에서 설득한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렇게 말해져 버리면, 헤레이나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그것을 비난 하면, 남편인 사산 8세까지 자동적으로 비난 하는 일이 되니까. 무엇보다, 에르큐르의 말은 어디까지나 사산 8세가 전쟁을 선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위협해, 말하자면 거짓말이며… 과연 에르큐르도 일국의 공주에게는 손을 내거나는 하지 않는다. …언제라도 설득할 수 있을 준비는 하고 있지만. 본심을 말하면, 역시 그 거대한 젖가슴을 비비고 싶은 것이다. 「나는 시헤라자드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황제 폐하. 부디 시헤라자드를 잘 부탁드립니다」 「그것은 알고 있다. 당신의 아가씨는, 제대로, 내가 책임을 가지고 지켜, 보호하자. 신에 맹세한다」 라고 말한 곳에서 에르큐르는 1개,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생각해 낸다. 「그런데 시헤라자드가 메시아 교도인 것은…당신이 원인일까?」 「에에, 내가 끌어 들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만두어 두면…이라고 하는 기분입니다. 이러한 소동이 된다는 것은,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아가씨에게는 성화교의 가르침을 말해야 했던 것이다. 라고 헤레이나는 깊게 반성하고 있었다. 과연, 이라고 에르큐르는 수긍하고 나서…한층 더 발을 디딘다. 「그럼 당신은 아직 메시아교일까? 그렇지 않으면…」 「지금은 성화교입니다. 국왕 폐하에, 개종 하도록(듯이) 재촉당해서…」 조금, 말하기 어려운 듯이 헤레이나는 대답했다. 메시아 교도에게 있어, 개종과는 신을 배반하는 행위, 신에의 배신. 이 정도 죄많은 것은 없다. 이교도나 이단자는 올바른 가르침을, 올바른 사람으로부터 말해지지 않기 때문에 이교도이며, 이단자인 것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배신자는 올바른 가르침을 받고 있어, 알고 있었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우상에 몸을 바치는 어리석어, 죄많은 사람… 라고 메시아 교도에게는 인식되고 있다. 헤레이나로서는, 그다지 듣고(물어) 가지고 싶지 않은 곳이다. 다만… 개종 했던 것에 대해서는, 헤레이나는 그다지 후회는 하고 있지 않다. 신앙보다, 남편과의 사랑이, 그리고 아카이메네스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것을 선택한 것이니까. 「별로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뭐, 메시아 교도가 바람직한 것은 확실하지만…그렇다고 해서 당신의 취급을 대신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자」 「…감사합니다」 헤레이나는 조용하게 고개를 숙였다. 에르큐르가 종교에는 너그로운 성격으로 좋았다고, 가슴을 조용하게 어루만지고 내렸다. 「그런데…2주간이라고 하는 것은 긴 것 같아, 짧다. 나와 언제까지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과분하다. 이 기회를 놓치면, 다음에 언제 렘 리어에 돌아갈 수 있는지 모르는 것이다. 빨리, 가족이나 낡은 친구에게 얼굴을 보여 주세요. 그것과, 만약 좋았으면 안내를 붙이자. 노바 렘 리어를 돌아 보면 좋다」 「네, 폐하. 배려, 정말로 감사합니다」 헤레이나는 한번 더, 깊숙히 고개를 숙이고 나서… 퇴출 했다. 그리고 11일 후… 「와 주어 감사합니다. 노바 렘 리어총주교」 「아니오, 특히 용무도 없기 때문에. 헤레이나왕비」 헤레이나는 렘 리어를 출발하는 전날에, 르카노스를 호출했다. 장소는 노바 렘 리어의 작은 언덕 위다. 「…남의 눈은 없습니다. 폐하가 주위 사람을 없게 함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르카노스와 옛날처럼 부르게 해 받는 아뇨, 불러요. 나의 일은 헤레이나와 옛날처럼 불러」 「알았어, 헤레이나. 그래서, 무슨 용건이야? 이런 곳에서…」 르카노스가 물으면, 헤레이나는 미소를 띄웠다. 「여기, 기억하지 않아?」 「기억하고 있다고도. 내가 너에게 약혼을 신청한 장소다」 두명에게 취해, 여기는 추억 깊은 장소다. 무엇보다, 지금의 두 명의 입장을 생각하면…뭐라고도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되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사과하고 싶다고, 생각해. 당신이라고 하는 약혼자가 있으면서, 파르스왕에 사랑을 해, 사랑해, 결혼해, 아이를 만들어, 자라라…그리고, 개종까지 해 버렸다. 당신에게는 정말로, 불의인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헤레이나는 그렇게 말해, 르카노스에 고개를 숙였다. 어이를 상실하고 있는 르카노스에 대해서, 더욱 더 헤레이나는 말을 계속한다. 「정말로…용서되지 않는 것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편지의 1개, 2개는 내야 했던…비유해, 그것을 파르스왕에 금지되고 있었다고는 해도, 당신이나…가족에게 걱정을 끼쳐, 배반했던 것은 변함없다. 사과해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헤레이나는 머리를 올렸다. 「그렇지만, 후회는 하고 있지 않아요. 에에, 경멸해 주어도 상관없다. 비유해, 지금 그 때, 그 장소로 돌아가도, 나는 같은 선택을 한다고 생각해요」 헤레이나는 늠름한 소리로, 그렇게 단언했다. 그리고… 한동안, 침묵이 흐른다. 헤레이나는 긴장한 표정으로, 르카노스의 말을 기다린다. 「너는 변함없구나」 르카노스는 헤레이나를 응시하면서, 천천히와 말을 이어간다. 「완전히, 정말로 제멋대로이다. …경멸한다. 나라고 하는 약혼자가 있으면서, 다른 남자를 사랑해…결과, 신앙을 버리다니 언어 도단이다」 「…」 헤레이나는 얼굴을 숙이게 한다. 그런 헤레이나의 상태를 봐…르카노스는 미소를 띄웠다. 「그렇지만, 안심했다. 만약, 군이 후회하고 있는 것 같으면…파르스왕에 억지로 아내로 되어 바라지 않는 아이를 출생한 것이면…나는 폐하에 부탁해, 너를 지켜 받도록(듯이) 부탁할 생각이었지만…그 걱정은 소용없었던 것 같다」 헤레이나는 놀라움의 표정을 띄웠다. 한층 더 매도를 각오 하고 있던 헤레이나에 있어, 르카노스의 말은 예상외의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헤레이나의 반응을 받아, 르카노스는 쓴 웃음을 띄웠다. 「무엇이다, 내가 너를 매도한다고라도 생각했는지? 그것은 의외이다. 일찍이 사랑하고 있던 여성의, 행복을 바라지 않을 정도(수록), 나의 남자로서의 그릇은 작지 않다. …어쨌든, 나는 남자로서 너를 행복에 할 수 없다. 네가 파르스왕과 행복한 가정을 쌓아 올리고 있다면, 나는 그 행복이 계속되도록(듯이), 다만 신에 기도할 뿐(만큼). 비는 대상은 아버지 되는 신으로, 결코 불길은 아니지만 말야」 거기에… 르카노스는 못된 장난 같고, 웃는다. 「나는 이 나라에 따라 이룰 각오가 되어 있다. 나는 이 몸을, 이 나라에 바칠 생각이다. 일생을 걸쳐 폐하에 시중[仕え] 해 나간다. …거기에 최근, 사랑스러운 아가씨도 할 수 있었고. 이제 와서, 보다를 되돌려 주라고 말해져도, 여기로부터 사절이야」 「고마워요…르카노스」 헤레이나는 눈물지으면서, 감사의 말을 르카노스에 고한다. 그리고… 「사랑하고 있었어요, 르카노스」 「나도, 사랑하고 있었어. 헤레이나」 두 명은 서로 웃어… 「그럼, 나는 내일 돌아갑니다. 부디 우리 아가씨 시헤라자드를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노바 렘 리어총주교」 「맡겨 주세요. 노바 렘 리어총주교로서 헤레이나왕비와 파르스왕의 아이이며, 메시아 교도의 시헤라자드님의 옥체는, 반드시 지켜 보입니다」 그런데… 꼭 그 당시, 파르스 왕국, 궁전에서는… 「시, 실례합니다…아, 아버님」 「자주(잘) 왔군, 시헤라자드」 헤레이나와 교환하는 형태로 시헤라자드는 파르스 왕국에 돌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11일간, 폐를 끼친 귀족, 관료, 군인 한사람 한사람에 고개를 숙여 계속 사과하고… 그것이 간신히 끝난 것이다. 그리고 미리 명령되어지고 있던 것처럼, 사산 8세의 집무실에 혼자서 왔다. 집무실에 있는 것은 시헤라자드와 사산 8세만. 밀실 상태다. 「자, 시헤라자드. 알고 있구나?」 「으, 으음…그…」 「꾸물꾸물 하지 마!!!」 「히이!! 아, 알았습니다!!」 울면서 시헤라자드는 스커트의 훅에 손을 건다. 공포로 손이 떨려, 좀처럼 제외할 수가 없다. 「빨리 해라!!」 「네, 네!!」 시헤라자드는 훅을 벗어… 허가를 청하도록(듯이) 사산 8세를 올려보지만…사산 8세는 팔짱을 낀 채로, 조용하게 내려다 볼 뿐. 시헤라자드는 뜻을 결정되어, 스커트를 벗는다. 흰, 견제의 속옷이 모습을 나타냈다. 「저, 저…아, 아버님. 이, 이것으로…」 「벗어라」 「네, 네!!」 시헤라자드는 속옷에 손을 걸어, 당황해 벗어 떠난다. 흰 속옷이, 시헤라자드의 새하얀 피부의 위를 미끄러져…마침내 시헤라자드의 하복부를 숨기는 것은 없어진다. 새빨간 얼굴로 손으로 중요한 곳을 숨기고 있는 시헤라자드에 대해, 야박하게도 사산 8세는 고한다. 「숨기지마, 네발로 엎드린 자세가 되어 엉덩이를 내밀어라」 「…네, 네」 시헤라자드는 사산 8세상에 향해, 천천히와 그 흰 둔부를 내밀었다. 사산 8세는 천천히와 가까워져… 시헤라자드의 입에 재갈을 씹게 했다. 「응, 응긋!!」 「혀를 씹으면, 맛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두 번 다시, 가출 따위 생각할 수 없게 몸에 철저히 가르쳐 준다!! 천먼지떨이다!!」 파틴!!! 사산 8세의 손이 시헤라자드의 엉덩이를 강하게 쳤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0/215 ─ 제 18화 서방 외교서전 「아우…아직 얼얼 합니다…」 「정말로 엉덩이 팡팡 하는구나…아카이메네스가는」 렘 리어에 돌아온 시헤라자드의 호소에,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그렇게 이상합니까?」 「엉덩이 팡팡이라니, 보통 12세 지나면 하지 않아라고 생각하지만…」 라고는 해도, 가정에는 가정의 사정이 있다. 아카이메네스 집에 유리아노스가의 상식을 강압하려고는, 에르큐르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가정이라고 말하면, 우레리우스 집에는 갔는지?」 「아, 네. 할머님이나 할아버님에게는 매우 친절하게 해 받았습니다. …맛이 없었던 것입니까?」 「아니, 노바 렘 리어에 체재하는 동안은 자유롭게 어디에 가도 좋은 거야. 법률로 가서는 안 된다고 정해져 있는 장소 이외는이군요. 그렇다 치더라도 할아버님과 할머님이네…」 에르큐르의 기억이 올바르면 파르스 왕국의 선대 국왕, 즉 사산 8세의 부모님은 죽어 있다. 즉 시헤라자드에 있어서는 처음의 조부모라고 하는 일이 된다. 뭐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시헤라자드의 렘 리어 귀족과의 교류는 환영하는 이유는 저것들, 방해할 이유는 없다. 시헤라자드를 렘 리어에 묶어두는 쇠사슬은 많이 나쁠 것은 없는 것이다. 「나, 틀림없이 몰인정하게 다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뭐 종자가 누구의 것일거라고 손자는 손자이니까」 우레리우스가로부터 하면 르카노스도 사산 8세나 단순한 타인이다. 거기에 루카 리오스가보다 아카이메네스가가 아득하게 가문의 품격은 위인 것으로, 오히려 기뻐하고 있을 가능성조차 있다. 뭐어느 쪽으로 하든, 우레리우스가로부터 하면 좋아도 싫어도 헤레이나는 집의 존속에는 무관계의 아가씨다. 좋아도 싫어도,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우리 집과는 관계없다」라고 하는 일이 된다. 뭐 루카 리오스가로부터 하면 유쾌한 이야기는 아닐 것이지만. 「저…폐하, 1개 질문인 것입니다만 좋습니까?」 「뭐야?」 「그 어머님과 아버님과 르카노스님의 건은, 렘 리어법이라고 어떻게 됩니까?」 「경우에 의하지 마」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대답한다. 「쟁점이 되는 것은 설득하고 나서 안았는지, 안으면서 설득했는지, 안고 나서 설득했는지. 설득하고 나서 안았다면 헤레이나왕비와 사산 8세가 사형. 안고 나서 설득했다면 사산 8세가 간음죄로 사형. 안으면서 설득했을 경우는…뭐 정상 참작의 여지있음으로 하는 일로 헤레이나왕비의 죽을 죄는 면할 것이다」 빠른 이야기, 바람기가 앞이나 강간이 앞일까하고 말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강간이라면 헤레이나가 재판해지는 일은 없다. 메시아교에 있어서도, 죄로 여겨지는 것은 의도적인 행위이며, 의도하지 않는 행위는 용서된다. 신님도 거기까지 그릇은 작지 않다. 「다만 르카노스나 주위의 인간의 증언 나름이기도 하다. 르카노스의 녀석이 사형은 멈추어 줘와 말한다면, 그 호소를 무시해 사형이 강행되는 일은 없다. 그리고 르카노스의 녀석이 일상적으로 폭력 따위를 흔들고 있어, 관계가 이미 파탄하고 있던 것이면 죄는 꽤 가볍게 될 것이다. 뒤는 뭐, 재판관의 기분과 변호인의 팔나름이다」 렘 리어 제국은 재판 제도가 매우 발달하고 있다. 적어도 법률에 따라 기계적으로 형이 내려진다고 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원래 일이 일어난 것은 파르스 왕국 영내다. 렘 리어법의 범위외다. 원래 포로는 잡힌 단계에서, 잡은 사람의 것이라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양국의 관습이다. 나에게는 참견할 권리가 없다. 설마 사산 8세를 호출해 재판은, 할 수도 없다」 더해 렘 리어 제국이 지금까지 그런 일을 하지 않았던 것일까라고 하면 거짓말이 된다. 렘 리어 제국의 귀족중에도, 파르스 왕국 귀족의 피를 당기는 사람은 대세 있다. 가계도를 조사해 보지 않으면 모르지만, 당사자인 르카노스에도 그 피가 섞이고 있을 가능성은 많이 있다. 「렘 리어와 파르스의 사이에 대규모 맞선에서도 할 수 있으면 좋지만」 「맞선, 입니까?」 「아아. 역시 수가 적으면 아무래도 피가 진해질거니까. 같은 순결 긴 귀족인 이유이고」 문제가 되는 것은 종교의 벽이다. 헤레이나같이 시원스럽게 개종 해 주면 편하지만, 시헤라자드같이 도망칠 수 있으면 귀찮은 일, 이 이상 없다. 「그런데 폐하. 혹시 어딘가, 외출하십니까?」 「오, 잘 알았군」 「뭐, 여러분 안절부절 하고 있었으므로」 전보다도 궁전이 소란스럽다. …생각이 든다. 라고 시헤라자드는 에르큐르에 위화감을 전한다. 「에데르나 왕국에서 신왕티우디밀의 대관식이 있다. 렘 리어 황제로서 관을 씌우러 간다」 「에데르나 왕국…아베 리어 반도, 입니까. …나도 함께 가도 상관하지 않습니까?」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대답한다. 「별로 나는 상관없지만…파르스 왕국으로서는 괜찮은 것인가?」 「에에, 괜찮아요. 아버님에게는, 파르스 왕국으로서가 아니고, 한사람의 메시아 교도로서 다른 메시아교국으로 우호가 깊어져 와라, 라고 말해졌습니다」 싱글벙글미소짓는, 시헤라자드. (과연, 우리 나라를 협공 할 수 있는 것 같은 동맹국을 찾고 싶은…이라고 한 곳일까? 시헤라자드는 파르스왕의 의도에는 깨닫지 않은 것 같지만) 역시, 그 국왕은 먹을 수 없다. 「뭐, 그렇게 말한다면 따라 와라. 메시아 교도라면, 일생에 한 번은 렘 리어총주교자리에 가 봐야 할. 공주 무녀에 소개해 주어도 좋아?」 「정말입니까!! 그러면, 조속히 준비를 하네요!!」 시헤라자드는 기쁜듯이 달려 간다. 그런 시헤라자드의 뒷모습을 보면서, 에르큐르는 생각한다. (아이를 임신하게 하는 운운은 별개로, 그 녀석 안의 『나』를 『파르스왕』보다 상위에 가져올 필요가 있구나) 에르큐르는 조용하게 목적을 정했다. 「저, 저…폐하. 정말로 나 같은 건…좋았던 것입니까?」 「좋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걱정하는 일은 없다. 만약, 뭔가 말해져야 나에게 말해라. 지켜 주는거야」 에르큐르는 니어의 머리를 꾸깃꾸깃(쭈글쭈글)하고 어루만져 준다. 핑크색의 머리카락중에서, 검은 모퉁이가 힐끔힐끔 머리를 들여다 보게 한다. 아베 리어 반도에 동행하는 것은, 이하의 멤버이다. 호위로서 가르피스와 크리스토프, 에드몬드. 약혼자로서 카롤리나. 같은 약혼자로서 그리고 동시에 피라미 스탠 왕국으로부터의 사자로서 르나리에. 노바 렘 리어총주교로서 르카노스. 외무 대신으로서 트드리스. 한사람의 메시아 교도로서 시헤라자드. 그리고 에르큐르의 수행원으로서 니어. 그 외, 잡무로서 시퍼 니를 포함한 몇사람의 하인들이나 호위의 병사가 동행하고 있다. 에르큐르가 니어를 데리고 간다고 말하기 시작했을 때에는, 트드리스를 중심으로 한 관료들이 반대 의견을 말했다. 마족을 데리고 가면, 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그들을 설득해, 니어를 데리고 나간 것이다. 「대체로, 너는 적어도 르카노스의 양자다. 르카노스의 재산은 너가 상속하는 것이야? 뭐, 루카 리오스가의 상속자는 이을 수 없지만…그런데도 긍지 높은 렘 리어의 귀족의 자녀다. 좀 더 가슴을 펴라」 「네, 네!!」 니어는 등줄기를 늘려, 대답을 했다. 뭐, 얼굴은 불안한 듯했지만… 「…그런데, 폐하. 정말로 괜찮은 것입니까?」 「필요하지 않은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좋지 않다」 카롤리나와 르나리에가 작은 소리로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니어는 좋은 아가씨라고 하는 것은, 두 명은 당연 알고 있지만…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분쟁에 종이 되는 것은 명확하다. 「문제 없다. 아아, 어떤 문제도 없어. 괜찮아, 너희가 걱정하는 것이 아니다」 에르큐르는 기학적인 미소를 띄웠다. 그것은… 지금부터 일어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카롤리나와 르나리에의 등줄기에게 차가운 물건이 달렸다. 「이것 참. 마중 감사한다. 티우디밀 폐하…아니, 지금은 아직 티우디밀 전하군요」 「아니오, 동맹국으로서 당연한일을 했을 때까지. …어서 오십시오, 왕림 주셨습니다. 황제 폐하」 배로 왕도 에데르나에 상륙한 에르큐르를 티우디밀은 스스로 마중했다. 티우디밀은 표형의 수인[獸人]족이다. 해는 70 후반에…겉모습은 인간족으로 말하는 곳의 30대(정도)만큼이다. 특별히 눈에 띄는 곳도 없는 평범한 용모이지만…억지로 말한다면 온화할 것 같은 얼굴이 특징이다. 에데르나 국왕─지금은 아직 왕태자이지만─가 직접 마중하는 것은 렘 리어 황제와 공주 무녀 뿐이어서, 그리고 에데르나 국왕의 이름을 부를 수가 있는 것도 양자 뿐이다. 「그래그래…한 마디 전달해 두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었다. …나의 몸종의 12세의 여자아이이지만, 그녀는 마족으로…뭐, 나쁨은 하지 않습니다. 좋은 아가씨다. 부디 받아들여 받고 싶다」 「마족…입니까. …황제 폐하가 좋은 아가씨와 말씀하신다면, 그것은 매우 좋은 아가씨인 것이지요. 물론, 우리 나라는 폐하를 의심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티우디밀은 조금 얼굴을 찡그렸지만, 곧바로 웃는 얼굴에 되돌렸다. 어른의 대응이라고 하는 녀석이다. 「뭐…별로 당신을 불쾌하게 시키기 위해서(때문에) 데려 왔을 것은 아니다. 일단, 의미는 있다. 그것도 포함해, 가까운 동안에 서로 이야기의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 할 수 있습니까?」 「…그럼 내일 밤에라도」 두 명은 조속히, 밀담의 약속을 주고 받는다. 동맹국끼리, 쌓이는 이야기가 여러가지 있다. 「뭐, 그것은 차치하고…티우디밀 전하. 소개합시다. 이쪽의 붉은 털의 여성이 카로리나가레아노스. 가레아노스 장군의 아가씨로…나의 약혼자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티우디밀 전하. 이후, 알아봐주기를」 카롤리나는 드레스의 구석을 집어 주어, 우아하게 예했다. 평상시는 짧은 팬츠 따위의 움직이기 쉬운 복장을 하고 있는 카롤리나이지만, 오늘은 붉은 드레스 모습이다. 「그리고 이쪽의 청발의 여성이 르나리에아르샤크. 피라미 스탠 왕국의 왕녀로, 그녀도 나의 약혼자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티우디밀 전하. 피라미 스탠 왕국 왕녀로서 그리고 렘 리어의 왕비로서…친교(친밀하게 사귀는 교분)이 깊어지도록 해 받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르나리에는 피라미 스탠식에 일례 한다. 렘 리어의 작법과는 다르지만…역시 이쪽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것이었다. 덧붙여서 르나리에는 푸른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것 참.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여성을 두 명, 과는…황제 폐하가 실로 부럽다」 「갖고 싶다고 말해도 드려지지 않아요? 어쨌든, 자랑의 약혼자들인 것으로」 에르큐르와 티우디밀은 사이 좋은 것같이 서로 웃었다. …뭐, 두 사람 모두 억지웃음이지만. 그리고 에르큐르들은 에데르나 왕국의 준비한 마차에 흔들어져 에데르나 궁전의 별관에 안내되었다. 즉위식 따위, 나라나 전세계로부터 손님이 왔을 때에만 사용되는 큰 별관이다. 뭐, 크다고 말해도 노바 렘 리어 대궁전의 반이하의 규모이지만… 에르큐르들은 짐을 둬, 조속히 인사에 향한다. 물론, 렘 리어 황제가 스스로 인사에 나가는 인간은 한사람밖에 없다. 「오래간만이군요, 미레니아예하」 「이것 참 에르큐르 폐하. 또 크게 되셨습니까?」 「자? 신장은 잠시 측정하지 않기 때문에 뭐라고도…그러나 건강한 것 같고 좋았다」 에르큐르는 노파의 손을 잡아, 미소짓는다. 보통 여자라면 이것만으로 얼굴을 새빨갛게 하지만, 벌써 양수가 한발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장수 하고 있기 때문인가, 공주 무녀는 조용하게 미소지어 돌려줄 뿐(만큼)이었다. 뭐, 노파에 반할 수 있어도 에르큐르로서는 폐인 것으로 이 (분)편이 상황은 좋지만. 「아니오, 최근에는 몸의 여기저기가 아파서…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나이예요. 에에, 정말로」 공주 무녀는 쓴 웃음을 띄웠다. 오랜 세월, 메시아교를 계속 유지해 온 그녀도 해에는 이길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 폐하. 실은 에르큐르 폐하에 꼭 소개하고 싶은 아이가 있습니다. …세실리아, 오세요」 공주 무녀가 부르면… 그늘로부터 은발의 사랑스러운 소녀가 모습을 나타냈다. 이쪽에 가까워져…에르큐르에 대해서 우아하게 일례 했다. 「세시리아페테로라고 합니다. 황제 폐하. 이후, 알아봐주기를」 「이것 참…작은데 확실히 하고 있는 자녀분이다. …그런데, 그녀는?」 「나의 고손입니다. …나는 그녀를 후계자로 지명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주 무녀의 말에 에르큐르는 눈썹을 조금 올린다. 표정에는 대부분 나타나지 않겠지만… 에르큐르는 매우 놀라고 있었다. 후계자로 지명한다… (와)과 에르큐르에 말한다고 하는 일은, 의미하는 것은 3개다. 1개, 공주 무녀의 수명이 정말로 가깝다는 것. 2개, 그녀의 후견인을 에르큐르에 은근히 부탁하고 있다고 하는 일. 3개, 렘 리어총주교자리가 에르큐르의 지배하에 떨어져도 상관없다…라는 것. 노회인 공주 무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행동이다. (…무엇을 기도하고 있어? 혹시 정말로 쇠약해져 버렸는지? 그렇지 않으면…) 차기공주 무녀를 맡길 수가 있는 인간이 없는 것인가? 라고 에르큐르는 추측한다. 무능한 공주 무녀에 맡기는 것보다는, 에르큐르의 지배하에 떨어지고서라도 존속을 꾀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판단인 것일지도 모른다. (뒤는…터무니 없고 이 아가씨가 우수…라고 하는 가능성도 있구나) 「해는 몇 가지인가, 듣고(물어) 좋을까? 세실리아」 「12세가 됩니다, 황제 폐하」 12세… 에르큐르는 초롱초롱 세실리아를 관찰한다. 확실히 손발은 늘어지고(성장하고) 없고, 가슴도 그다지 부풀어 오르지 않은 곳으로부터 체형은 12세 상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얼굴은 매우 사랑스럽고, 인간족인 것에도 불구하고, 긴 귀족에도 승부에 지지 않는다. 아직도 어린 얼굴 그렇지만 어른의 색기도 조성하기 시작하고 있어…성장하면 틀림없이 에르큐르가 만난 여성중에서, 5개의 손가락에 들어올 정도의 미녀가 될 것이다. 머리카락은 은빛에 빛나, 신비적이다. 그리고 머리카락과 같은 색의 은빛의 눈동자에는…매우 강한, 지성의 색이 있었다. 과연, 생각해 보면 에르큐르가 즉위 했던 것도 12세다. 혹시 보통 수단으로는, 가지 않을지도 모르면 에르큐르는 마음을 단단히 먹는다. 아이 그렇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 된다. 적어도 공주 무녀가 선택한 후계자인 것이니까. 「저, 황제 폐하. 실은…만약 괜찮으시면 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셔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이야기? 파르스 왕국과의 싸움의 일인가?」 「네, 폐하. 폐하가 어떻게 이교도와 싸워, 승리했는지…꼭 무용전을 들려주고 받을 수 없을까요?」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수긍했다. 「알았다. 그러면, 나의 방에 오면 좋다. 다행히, 지금은 시간도 비어 있다. …예하, 당신도 어떻습니까?」 「꼭, 들려주셔 받고 싶은…이라고 말하고 싶은 곳입니다만, 나에게는 지금부터 용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쪼록 나의 일은 신경쓰지 않고. 세실리아, 폐하에 폐를 끼쳐 안 됩니다?」 「네, 알았습니다. 공주 무녀예하」 세실리아는 작게 수긍했다. 덧붙여서 작중미형 랭킹에서는 1위가 에르큐르님과 사산 8세로 2위가 세실리아와 리나샤였다거나 한다 (성장할 예정의) 가슴도 포함하면 세실리아가 이긴다 3위 이후에 다른 유리아노스가의 여러분이 일원이 되고 그것 이후는 카롤리나, 르나리에, 시헤라자드를 포함한 긴 귀족세 니어와 휴파티아는 긴 귀족세와 비교하면, 중하[中の下]가 된다 알기 쉽게 편차치로 하면 에르큐르님과 사산 8세가 백으로 리나샤, 세실리아가 90 유리아노스가의 여러분은 80에서 90 다른 긴 귀족세는 6 5에서 80의 사이 시헤라자드는 75 카롤리나는 74 르나리에는 73 정도 휴파티아와 니어는 70을 아슬아슬한 자를 정도 다리오스 포함한 비긴 귀족세의 남들은 45로부터 55를 방황하는 기분이 든다 오스칼은 이소로쿠 정도로, 비긴 귀족세 중(안)에서는 머리 1개 빠져 훈남일까…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1/215 ─ 제 19화 서방 외교서 후 「굉장하다!! 필시 이교도는 놀란 것 이겠죠!!」 「과연. 르나리에님과 협력해, 피라미 스탠 왕국을 이교도로부터 구한 것이군요!!」 「저, 적이 수가 많아? 그, 그래서 왜 그러는 것입니까?」 「폐하의 지휘와 가신의 여러분의 진력에 의한 승리라고 하는 일이군요!!」 에르큐르가 몸짓 손짓을 섞어, 조금 과장하여 자신의 무용전에 대해 말하면… 세실리아는 즐거운 듯이, 그리고 때때로 놀라움의 표정을 띄운다. 역시 에르큐르도 인간인 것으로, 자신의 무용전을 듣고(물어) 여기까지 기뻐해 줄 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그러나 그런데도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의 관찰을 그만두지 않았었다. (나이 상응…과 같이 보이는,. 하지만…물음을 던져, 조금 생각하게 하자마자 목표를 얻은 대답이 되돌아 온다. 영리한 것은 틀림없구나) 에르큐르도 다만 자랑이야기를 하고 있던 것은 아니다. 자랑이야기안에, 세실리아에게로의 테스트를 섞어…세실리아의 능력이나 성격을 읽어 풀고 있던 것이다. (…지금은 위협은 되지 않는 것 같지만, 그러나 10년, 아니 5년정도 하면 변하지 마. 할 수 있으면, 사이좋게 지내 가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에르큐르는 홍차를 마신다. 비운 컵에, 조속히 시퍼 니가 홍차를 따랐다. 「그런데 폐하. 이 홍차, 매우 좋은 향기군요?」 「호우…아는 것인가. 미래의 공주 무녀 님(모양)은 혜안으로 계신 것 같다. …홍차는 좋아하는가?」 「네, 좋아합니다. 나는 술에 약해…에서도, 그 커피라고 하는 음료도 조금 시큼한 것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홍차가 제일 좋아하네요」 세실리아가 자신과 같음, 홍차당의 인간이라고 알아, 에르큐르는 조금 기분이 좋아진다. 「만약 좋았으면, 언젠가 노바 렘 리어에 오면 좋다. …맛있는 홍차를 대접하자」 「정말입니까! 그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실리아는 눈을 반짝반짝 빛낼 수 있었다. 「그렇게 말하면…폐하, 미술속주에서 설탕 재배를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세실리아는 쿠키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당연, 쿠키에는 설탕이 사용되고 있다. 「만약 그것이 대성공하면, 매일 달콤한 물건을 모두가 먹을 수 있게 됩니까?」 「대성공, 이라고 하는 것이 어느 정도냐에 따르지만…나는 그것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라고 말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렇게 대량생산 하면, 반대로 득을 보지 않게 되어 버린다. 노력하면 손에 들어 오지만, 고급품. 정도로 멈추는 것이 제일 벌이가 나온다. 그 뒤도, 세실리아와 에르큐르는 담소를 계속한다. 세실리아가 잘 들어주는 타입인 것인가, 에르큐르가 말을 잘한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 양쪽 모두인가… 두 명의 회화는 이외로도 튀고 있었다. 「황제 폐하가 발안된, 아레크티아공회의. 그 공회의에 의해, 긴 메시아교의 교의 논쟁이 집결 했습니다. 과연은, 황제 폐하입니다」 「뭐…새로운 학설은 어중간함으로 무리가 있는 것이었고…성상에는 수요가 있는 것은 사실. 내가 결론을 내지 않아도, 조만간에 미레니아예하가 발안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아레크티아공회의에 대해서는, 우연히 자신에게 순번이 돌아 온 것 뿐이라고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폐하. 아레크티아 칙령은 어떨까 하고, 나는 생각합니다. 확실히 이단자들에게 억지로 생각의 변경을 요구해도, 그렇게 간단하게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노력을 방폐[放棄] 하면, 영구히 기회는 없어집니다. 아레크티아 칙령은 메시아교를 영구히 분열시켜 버리는 물건입니다」 (…어? 나, 혹시 설교되고 있어?) 조금 이야기의 풍향이 변했다는 것을, 에르큐르는 느꼈다. 「거기에 이교도에 대해서, 신앙의 자유를 인정하는 대신에 세금을 부과한다는 것도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돈으로 해결할 정도라면, 최초부터 모두 인정해 버려지는지, 전면적으로 금지해야 합니다. 확실히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개종을 재촉하는 효과는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러나 세금을 이유로 한 개종은 불건전한 것입니다」 「하하…이것은 매우 엄하구나」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아무래도 이 소녀, 기본적으로는 에르큐르의 팬인 것 같지만… 때때로, 불평하고 싶은 곳도 있는 것 같았다. 라고는 해도, 에르큐르는 어른이다. 만약 이것을 말한 것은 어른의 메시아교의 고위 성직자로, 아레크티아 칙령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면, 에르큐르는 철저하게 논파했지만… 상대는 12세의 소녀. 논파하는 필요성은 없다. 거기에… (뭐, 세실리아가 말하고 있는 것은 모두 정론이니까. 반론하는 여지는 없다) 『메시아교는 1개가 아니면 안 된다』 『메시아교는 분열시켜서는 안 된다』 『온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신의 가르침을 말해야 한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메시아교적으로는 무엇하나 틀림없는 이상적인 정론이다. 에르큐르도, 내심은 「그렇게 되면 좋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뭐, 현실로서는 그렇게 되지 않기 때문에 아레크티아 칙령과 아레크티아 신조의 동시 발표라고 하는, 어느 종류의 모순, 나쁜 길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지만. (뭐, 이 아이는 아직 공주 무녀가 아니다. 공주 무녀가 된 후, 재차 나의 아레크티아 칙령을 비난한다고 하는 것이라면, 받아 서자. 뭐, 공주 무녀가 되면 생각도 바뀔 것이지만 말야) 입장이 바뀌면, 생각도 주장도 바뀐다. 지금까지 여당의 일을 비판하고 있던 야당이 여당이 된 순간, 야당 시대에 자신들이 비판하고 있던 여당의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는, 라는 것은 자주(잘) 있다. 현상 세실리아는 12세에 있어, 확실히 고위의 성직자로서의 지위를 얻고 있겠지만… 아직 책임 있는 입장은 아니다. 이상에 불타면서, 현실주의적인 대응을 하는 추레한 어른을 비난 할 권리는 있다. 어차피, 한동안 하면 추레한 어른이 되니까… 지금 말하게 해 두어 주면 좋은 것이다. 「이야기는 바뀌지만, 세실리아. 메시아 교도는 신의 전에서는 평등…이라고 하는 것이 교의라면 나는 인식하고 있지만, 차이는 없는가?」 「네? …에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했습니까?」 「비유해, 마족에서도?」 「마족입니까? 에에, 그 쪽이 메시아 교도이다면, 평등하게 다루어져야 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만…」 세실리아는 당혹해 한 모습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메시아교의 고위 성직자는 이단자나 이교도는 인간 취급하지 않고 차별하는 한편으로, 같은 메시아 교도내에서의 차별은 부정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르카노스나 세실리아에게는 마족에의 차별 의식이 조각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한편으로 위계의 낮은 성직자는 일반 서민과 같게 마족을 덮어 놓고 싫어하고 있다. 왜일까, 라고 생각하면 거기까지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다. 마족은 악이라고 쓰여진 서적은 많지만, 그 많게는 먼 옛날, 그야말로 메시아교가 성립하기 전에, 이교도에 의해 쓰여진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메시아교, 및 그 모체가 된 6성교의 성서에는 신구 맞추어 어느 쪽에도 마족은 악이다고 하는 기술은 볼 수 없다. 고위의 성직자, 즉 메시아교의 지식인에게 있어, 전자는 늦은 미신. 후자야말로, 올바른 성스러운 가르침이라고 하는 것이다. 메시아교는 아레크티아 도서관 방화 따위, 많은 자연과학이나 의학, 철학, 수학의 서적을 태워, 뛰어난 지를 부정해 버린다고 하는 측면도 있지만… 마족에 보여지는 것 같은, 근거가 없는 미신을 부정해, 배제한다고 하는 측면도 가지는 것이다. 「실은 니어라고 하는 소녀가 있어서 말이야…」 에르큐르는 니어에 대해, 세실리아에게 설명한다. 마족인 것. 마족인 것이 이유로써 부모님에게 버려진 것. 누구에게도 도와 받지 못하고, 굶어, 동사 하기 시작하고 있던 곳을 살린 것. 그리고…지금도 때때로 무서워한 표정을 보이는 것. 「…심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메시아 교도는 신의 전에 평등. 다소의 신분차이, 직업의 차이는 있지만, 그처럼 부당하게 다루어져도 좋을 리가 없습니다. 그 소녀를 버린 부모님, 폭력을 휘두른 사람, 보고 보지 않는 모습을 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천벌이 내리겠지요. 신님은 우리의 행동을 항상 보고 계십니다」 아니나 다를까, 세실리아는 분개해, 얼굴을 불쾌한 것 같게 찡그렸다. 자, 언질은 취한 것이고… 「고마워요, 세실리아. 너라면 그렇게 말해 준다고 믿고 있었다. …특별히 부탁이 있지만, 듣고(물어) 주실 수 없을까?」 「부탁해, 입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다라면, 최대한의 일은 합니다만…무엇일까요?」 「니어의 친구가 되어 주어 받을 수 없을까? 마족이라고 하는 일도 있어, 동년대의 친구가 없어서 말야. 꼭, 당신과 니어는 동갑이고. 뭐, 친구가 없어도 죽을 것은 아니겠지만…」 없는 것 보다, 있는 것이 좋다. 자, 이 아이는 어떠한 반응을 할까…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의 얼굴을 곧바로 본다. 조금이라도, 불쾌할 것 같은 얼굴을 한다면… 입만, 라는 것이 된다. 「친구, 입니까? 에으음…그…」 세실리아는 곤란한 것처럼 우물거린다. 「싫은가?」 「아니오, 그런 것은 아니고…저…부끄럽게도, 나도…동년대의 친구라고 하는 것은…」 자신도 친구가 없다. 그러니까, 어떻게 접하면 좋은가 모른다. 라는 것이었다. 무엇이다, 이 좋은 아가씨짱의 내심의 거무칙칙한 부분이 보였다고 생각했는데…재미없구나. 등이라고, 인간으로서 어떤가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일을 생각하면서, 에르큐르는 웃는 얼굴을 띄웠다. 「그러면, 적당하다!! …뭐, 처음은 내가 사이에 접어들자. 어떨까?」 「…폐하가 서포트를 해 주신다면, 그…부디, 부탁합니다」 세실리아는 얼굴을 조금 붉히면서, 끄덕 수긍했다. 아무래도, 친구가 없다고 하는 것은 성숙한 소녀에게 있어서는 조금 부끄러운 일과 같다. 다음날, 에르큐르는 조속히 니어와 세실리아를 대조했다. 요전날의, 에르큐르에의 당당한 태도는 어디 갔는지, 세실리아는 심하게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동년대의 아이, 라고 하는 것은 어른의 사회속에서 자란 세실리아에게 있어서는 처음일 것이다. 한편, 니어는 곤혹한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왜일까, 라고 하면 에르큐르가 무슨 사전 설명도 없이 니어를 세실리아에게 전에 데려 왔기 때문이다. 그 쪽이 재미있으면 에르큐르는 생각한 것이다. 「니어, 이 아이는 세시리아페테로다. 해는 12세에, 너와 같은 연령이다. 실은 너에게 친구가 없기 때문에, 부디 친구가 되어 주라고 부탁한 것이다. 그렇게 하면, 흔쾌히 승낙 해 주었다. 뭐, 만나자마자 친구라고 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고, 우선 체스나 트럼프에서도…」 「저, 저…폐하. 지, 지금…페, 페테로라고 했습니까?」 「말했지만, 어떻게 했어?」 어떤 바보라도, 알고 있는 기본 상식이라고 하는 것이 이 세계에 존재한다. 렘 리어 제국의 제위를 대대로 세습하고 있는 것이 유리아노스가, 라고 하는 것과 같은 정도공주 무녀정도를 대대로 세습하고 있는 것이 페테로가라고 하는 것은 상식이다. 당연, 니어도 알고 있다. 「응, 뭐 지금의 미레니아예하의 고손이었는지? 뭐, 그렇지만 그런 것은 너가 마족이라고 하는 일과 같은 정도, 어떻든지 좋을 것이다?」 상대가 너의 종족을 신경쓰지 않는다. 너도 상대의 신분을 신경쓰지마. 라고 은근히 에르큐르는 니어에 타일렀다. 에르큐르의 의도를 참작한 니어는, 작게 수긍했다. 그것을 확인하면, 에르큐르는 니어로부터 멀어져 세실리아의 배후에 섰다. 그리고 세실리아의 등을 가볍게 누른다. 「이봐요…세실리아. 너의 (분)편으로부터 부탁한다」 「네, 네…」 세실리아는 천천히와 니어에 가까워져 가… 니어의 손을 잡았다. 「그, 그…나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겠습니까? 도, 동갑의 친구라고 하는 것은 나에게는 없어…그…」 「그, 그런…나도 없고…으, 으음…나 따위로 좋다면 부디!!」 니어가 미소지어 돌려주면, 세실리아도 기쁜듯이 웃었다. 그런 두 명을 보면서, 에르큐르는 좋은 일을 했다고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실로 기분이 좋다. (우선, 이것으로 포석이 1개 깔아 끝냈다고 하는 것인가. 그런데 자, 능숙하게 가면 좋겠지만…) 뭐, 에르큐르로서는 어떻게 굴러도 손해는 없다. 원래, 성공하면 횡재, 정도의 책모다. 실패해도, 문제 없다. 라고 거기까지 생각해 문득 깨닫는다. 그렇게 말하면, 나도 친구 없네. 메시아교는 이 세계에서 가장 진행된 과학인 것과 동시에 윤리관의 기둥인 것으로 세실리아짱은 이 작품의 세계관 중(안)에서는 가장 “좋은 사람”이 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2/215 ─ 제 20화 서방 외교파전 「카롤리나, 르나리에. 데이트에 가겠어」 「도, 돌연이군요…」 「무슨 일이야? 갑자기」 다음날, 에르큐르는 돌연 카롤리나와 르나리에를 데이트에 권했다. 두 명은 무엇을 기도하고 있다? 라고 수상한 듯이 에르큐르 본다. 「이봐요, 모처럼 에데르나에 온 것이다. 관광이라도 하지 않겠는가」 「별로 나는 상관하지 않지만…일은 좋습니까?」 「그것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대강 끝냈어」 시헤라자드를 공주 무녀에 대조하는 것도 끝냈고, 니어와 세실리아를 친구에게 시키는 일도 끝냈다. 벌써, 모든 말의 배치는 끝나 있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한가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부디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도 간다」 이리하여, 세 명은 에데르나를 산책하는 일이 되었다. 에데르나. 이 도시가 건설된 것은 먼 옛날, 천년 이상전의 일이다. 문헌에 의하면, 렘 리어 제국의 시작의 도시인 도시 국가 렘 리어가 탄생하는 것보다도 전에 건설된 것 같다. 이 에데르나가 발전을 시작한 것은, 대머리의 뒤를 이은 황제가 해군 기지를 두었을 때부터다. 이래, 렘 리어 제국 해군의 기지로서 렘 리어 제국의 내해인 아르붐 바다의 평화를 지켜 왔다. 그 후, 만족의 침입에 의해 렘 리어시가 황폐 하면… 서렘 리어 제국의 수도가 놓여진 것도 종종 있었다. 그리고 서렘 리어 제국이 망한 뒤는… 아베 리어 반도 최대의 도시로서 에데르나 왕국의 수도가 되고 있다. 과연, 일국의 수도인만 있어 사람이 많아, 활기로 가득 차고 흘러넘치고 있다. 길의 양 옆에서는 상인들이 소리를 지르면서, 손님 끌기를 하고 있다. 여러가지 물산이 거래되고 있는 곳을 보면, 경제적으로도 번영하고 있는 것을 물을 수 있다. 건물은 석조로, 도로도 제대로포장되고 있다. 그리고 수로 다리로부터는 신선한 물이 공급되어 거리를 적시고 있었다. 뭐, 쓰레기나 분뇨의 탓으로 약간 비위생적인 것은 어쩔 수 없다. 뒤집으면 그 만큼 발전하고 있다고 하는 일이다. 「그러나…뭐, 뭐라고 말합니까. 노바 렘 리어에 비해 끝내면, 굉장한 일은 없네요」 「피라미 스탠 왕국의 에르슈탓트와 큰 차이 없다」 카롤리나와 르나리에는 정직감상을 흘렸다. 그것을 (들)물어,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운다. 에데르나시의 인구는 25만. 이것은 이 세계의, 특히 서방 세계에 있어서는 대도시라고 말해도 좋은 규모다. 인구가 1만 사람을 넘는 도시조차도, 셀수있는 정도 밖에 없는 것이니까. 그 만큼 서방 세계는 긴 전란으로 몹시 황폐해져, 경제 시스템이 붕괴해 버린 것이다. 덧붙여서 렘 리어 제국 최대의 도시인, 노바 렘 리어시의 인구는 70만. 두번째의 도시인, 아레크티아시는 시지마. 3번째의 도시인 오델로 리어시는 30만이다. 피라미 스탠 왕국의 수도인 에르슈탓트의 인구는 15만. 파르스 왕국의 수도인 크루테리폰의 인구는 60만이다. 상, 전성기의 렘 리어 제국의 수도 렘 리어시의 인구는 120만이다. 「뭐, 렘 리어시의 황폐에 비하면 상당히 부흥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에데르나시는. 이러니 저러니로, 에데르나 왕국의 통치는 안정되어 있다. 아베 리어 반도는 앞으로도 에데르나 왕국에 맡겨 주면 된다. …어이, 점주. 그 꼬치, 3개넘겨라」 에르큐르는 꼭 우연히 지나간 노점에서, 어떠한 고기의 꼬치구이를 3개구입한다. 그 중 2 개를 카롤리나, 르나리에에 전했다. 에르큐르는 킁킁, 고기의 냄새를 맡는다. 분명하게, 썩지 않은 쇠고기인 것을 확인한다. 이런 노점에서 구입한 고기는, 생각보다는 성실하게 쥐였거나 고양이의 고기였다거나 하는 것이 많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냄새로 안전을확인한 후, 에르큐르는 고기에 물고 늘어졌다. 육즙이 넘쳐 나온다…라는 것은 없지만, 꽤 식감이 있는 고기다. 「후추는 없음으로, 소금만인가…뭐, 이따금은 좋은가」 평상시부터 향신료가 사용된 식사를 먹고 있는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조금 어딘지 부족한 맛이다. 「그렇지만, 걸으면서 먹는다는 것은 꽤 즐겁네요. 조금 예의범절은 나쁘지만」 「분위기는 중요」 이러니 저러니 말하면서, 세 명은 즐거운 듯이 에데르나시를 산책한다. 낯선 이국의 토지, 라고 하는 것은 다만 걷는 것만이라도 꽤 즐길 수 있는 물건이다. 「그런데, 폐하. 이번 대관식에는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로부터 누가 오는지, 압니까?」 「뭐, 일단은 파악하고 있어. 라고는 해도, 급거 예정 변경이라고 하는 가능성도 있지만…」 에르큐르는 마지막 고기를 다 먹어, 꼬치를 지면에 버렸다. 일본이라면 쓰레기의 무단투기 금지와 비난을 받는 곳이지만, 분뇨의 포이롆궲오케이인 이 세계에서는, 이 정도는 아무 문제도 없다. 「나는 서방 사정에 자세하지 않다. 부디, 가르쳐 줘」 르나리에도 에르큐르에 가르쳐 주라고 부탁한다.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수긍했다. 「알았다. 라고는 해도, 소국의 설명 같은거 해도 어쩔 수 없다. 주요국만, 가르치자」 에르큐르는 손가락을 한 개, 내밀었다. 「우선은 남대륙의 견형수인[獸人]족의 국가. 체르다 왕국의 국왕, 라우스 일세. 우리들 렘 리어의 토지, 체르다를 정복 해, 결과 렘 리어시를 약탈한 야만인들의 자손이다. 이번, 내방하는 라우스 일세는, 이교도 이종족에의 가혹한 통치를 하고 있으면 오로지 유명하다」 체르다 왕국은 견형수인[獸人]족들이 세운 나라에서, 서방파 메시아교의 국가다. 까닭에 서방파 이외의 종파, 예를 들면 정통파, 아레크티아파 따위에의 탄압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아직 비지배 계층인 인간족에의 가혹한 지배나, 히사시배자층이며 부유층인 긴 귀족에의 중세 따위도, 에르큐르가 귀에 들려오고 있었다. 「(들)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정통파 주교를 투옥했다든가, 인간족에 반란을 일으켜졌다든가…」 카롤리나는 불쾌한 것 같게 얼굴을 찡그렸다. 정통파 메시아 교도의 카롤리나로부터 하면, 라우스 일세의 행동은 너무 유쾌한 것은 아닐 것이다. 카롤리나의 말에,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려 대답했다. 별로 에르큐르는 탄압이라고 하는 수단을 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통치의 하나의 수단으로서 유효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왕은 저렇게 보여, 능숙하게 나라를 통치하고 있어. 어쨌든 수인[獸人]족은 그 나라에서는 다수파다. 수인[獸人]족에 특권을 주어, 자산을 가지고 있는 정통파 메시아 교도의 인간족이나 긴 귀족으로부터 토지나 재산을 빼앗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다. 무엇보다 그 왕자신도 상당한 차별 주의자이지만 말야」 라고 해도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그 쪽이 여러 가지 적당하지만. 「자, 하나 더는 아베 리어 반도에서(보다) 서쪽으로 있는…북대륙 최서단의 나라. 묘형수인[獸人]족의 국가, 트레트무 왕국의 레카 루도 일세. 원래는 에데르나 왕국과 같은 부족이었기 때문에, 형제국이라고 말할 수 있군. 실제, 에데르나 왕국과는 사이가 좋다. 우리 나라란, 현재 특히 분쟁도 없으면 우호 관계도 없구나」 수백년, 때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들도 렘 리어 제국을 유린한 만족이지만… 여러 번인가 기마 유목민족을 상대에 공투 한 적도 있어, 현재로서는 렘 리어 제국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다. 또, 현재의 렘 리어 제국의 국토로부터는 멀어지고 있다고 하는 일도 그것을 돕고 있다. 「그리고…개인 적으로 지금, 가장 동향을 주의해야 할 풀러 링 왕국. 주위의 중소국이나, 수인[獸人]족의 제부족을 산하에 가세해, 급속히 세력을 확대시키고 있다. 국왕은 『사자왕』의 이명[二つ名]을 가지는, 르트비히 일세」 「그 이름은 (들)물었던 적이 있네요. 우리 나라에서도, 음유시인들이 노래로 해 읊고 있군요? 정통파 메시아교의 나라라고 (들)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호우, 잘 알고 있구나」 수인[獸人]족의 상당수는 서방파 메시아교를 믿고 있다. 그것은 렘 리어 제국과 동맹 관계에 있는, 에데르나 왕국도 같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서방파는 이단으로서 배척된 후, 수인[獸人]족들에게 포교를 하는 것으로 세력을 만회하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계획은, 현재 성공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에데르나 왕국에서는 서방파와 정통파가 반반(정도)만큼으로, 어떻게 세력이 구르는지도 모르고, 또 트레트무 왕국에서는 정통파에 개종 하는 움직임도 나와 있다. 정통파 국가인 풀러 링 왕국의 신장을 맞추고 생각하면, 서방파의 미래는 밝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뭐, 그 밖에도 여러 부족이나 국가가 있지만, 최저한두에 주입해 두어야 할 나라는 이 정도다. 질문은 있을까?」 「질문. 같은 정통파이지만, 렘 리어와 풀러 링의 사이는 어때?」 르나리에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대답한다. 「일단, 속주 총독과 집정관의 지위는 주고 있지만…뭐, 그 정도라고 말하면 그 정도다. 이쪽이 준 칭호를 제멋대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 뭐, 적어도 적대는 하고 있지 않겠지만」 무엇보다, 에르큐르는 너무 풀러 링 왕국을 기분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렘 리어 제국의 인간은 풀러 링 왕국을 기분 좋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 올바를 것이다. 왜일까, 라고 말하면 같은 정통파의 국가이니까이다. 이대로 풀러 링 왕국이 발전을 계속하면, 정통파 메시아교의 지도권을 싸우는 상대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강한 경계를 안고 있었다. 「4국의 국력은 어떤 느낌이야?」 르나리에가 다시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에르큐르는 어려울 것 같은 얼굴을 했다. 「그것은 어려운 질문이다. 그렇다…역시 제일의 대국은 체르다 왕국일 것이다. 체르다 왕국의 지배하는 남대륙 연안부는 렘 리어 제국 유수한 곡창지대였고, 만족에 대부분 망쳐지지 않았다. 더해, 수도의 체르다시는 인구 오십만에 이른다. 해군도 우리 나라만큼은 아니지만, 강력해…무엇보다 서아르붐 바다의 상권이나 남대륙에서의 사막 교역의 권익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크다」 해군 뿐만이 아니라, 체르다 왕국의 육군도 결코 경시할 수 없다. 서방 국가의 대부분…에데르나, 트레트무, 풀러 링은 명목상, 렘 리어 제국 영내의 왕국이며, 렘 리어 제국의 속국이 되고 있지만… 체르다 왕국만은 렘 리어 제국과 대등의, 왕국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그 만큼 외교적으로도 발언력이 있다고 하는 일이다. 「그러면, 다음은?」 「응, 뭐 어느 나라도 일장일단 있지만…한다, 너희들은 어느 나라라고 생각해?」 반대로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와 르나리에에 물어 본다. 우선, 르나리에가 대답한다. 「에데르나 왕국. 아베 리어 반도는 화폐 경제가 존속하고 있고, 포도나 올리브 따위의 상품 작물의 재배도 번성하기 때문에」 「과연, 일리 있다. 카롤리나, 너는 어때?」 「풀러 링 왕국입니다. 풀러 링 왕국의 영토인, 가르리아 지방은 확실히 상업이 발달한 지역이 아닙니다. 그러나 토지는 평탄하고 넓고, 농업 생산력은 결코 낮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더해…그 군사력은 강대합니다. 특히 풀러 링 기사…중장기병은 질량 모두 귀찮습니다」 「나도 카롤리나로 같은 의견이다. 역시 군사 관계, 특히 말이 관련되면 너는 선명하지 마」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현재의 세계의 조류는, 보병은 아니고 기병이다. 강력한 기병 전력으로 가지고, 르트비히 일세는 급속히 영토를 확대시키고 있다. 「…그렇게 풀러 링 왕국은 기병을 가지고 있는 거야?」 「최근, 르트비히 일세가 싸운 전쟁에서는…2만의 기병을 동원했다고 들었다. 즉 적어도, 2만은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풀러 링 왕국은 봉건 제도가 매우 발달하고 있다. 다른 서방 국가와 비교해, 풀러 링 왕국은 『어느 정도의 토지를 가졌다』 『어느 정도의 지위의 귀족은』 『어느 정도의 기병을 가지런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던 것(적)이, 엄밀하게 정해져 있다. 작위 제도 따위의, 엄밀한 신분 제도를 구축하고 있는 것도 풀러 링 왕국 뿐이다. 다른 나라는 렘 리어 제국과 같게, 신분이 생각보다는 유동적인 곳이 있다. 다른 제왕국의 귀족…지배계급으로 어느 수인족이, 렘 리어풍의 생활로 타락 해, 상무적인 기풍을 잃어버리고 있는데 대해, 풀러 링 왕국은 아직도 그것을 잃지 않았다. 잘도 나쁘게도 시골에서, 문화가 발전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지만. 「뭐, 첨가한다면…풀러 링 왕국은 현재, 이케이케돈돈으로 영토 늘리고 있고. 나라로서 활기가 있다. 무엇보다, 국왕이 우수하다. 동향에는 눈을 번뜩거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망토를 바꾸어, 뒤를 향했다. 「자, 슬슬 돌아갈까. …내일은 대관식에서, 그날 밤은 만찬회다. 내일의 쇼는 구경이다, 카롤리나, 르나리에. 기대하고 있어라」 「쇼는 도대체(일체) 무엇이…」 「당신은 무엇을…」 카롤리나와 르나리에는 그 말의 본의를 물으려고 해… 숨을 집어 삼켰다. 이 때 에르큐르는… 전장에서 적의 병사를 학살했을 때와 같게, 기학적인 쾌감에 취한 것 같은, 무서운 미소를 띄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좋지만, 최근의 타이틀은 브란트의 동방 외교가 원재료 하고 있는 것은 정반대지만 덧붙여서 수인[獸人]족은 렘 리어어나 키리스말을 이야기하면 사투리로 말꼬리에 「냐옹」 「원」이 붙는 설정이 있던 것이지만, 여자아이는 차치하고 아저씨 수인[獸人]이 하면 개그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만두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3/215 ─ 제 21화 서방 외교파 후 카롤리나나 르나리에의 걱정이다고는 정반대로, 디트리히 왕태자의 대관식은 담담하게 시작되어… 끝을 맞이하려고 하고 있었다. 「묻자, 너는 아베 리어 반도의 왕으로서 백성을 지켜, 토지를 지켜,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싸운다고 맹세할까?」 「네, 황제 폐하. 맹세합니다」 「맹세의 말, 확실히 받아 들였다. 렘 리어 황제, 에르큐르 일세의 이름아래에, 너를 아베 리어 반도의 왕으로서 인정한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왕관을 디트리히의 머리에 싣는다. 디트리히는 왕관을 에르큐르에 실어 받으면, 천천히와 일어섰다. 그리고 손을 올린다. 그러자, 에데르나 왕국의 가신들이 일제히 외친다. 「「새로운 우리들이 국왕에 만세!」」 「「신이 우리들에게 주었다도 노래 국왕에 만세!!」」 「「국왕 폐하, 만세!!!」」 그리고 박수와 환성이 일어난다. 이리하여, 에데르나 왕국에 새로운 국왕이 즉위 한 것이었다. 「어, 어떻습니까? 황제 폐하. 신조 한 것입니다만…」 「잘 어울리고 있다, 카롤리나. 평소의 복장도 좋지만, 드레스도 자주(잘) 어울리네요. 너와 춤추는 것이, 실로 즐거움이다」 새롭게 만든지 얼마 안된 드레스를 몸에 걸친 카롤리나는, 에르큐르에 칭찬되어져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붉혔다. 카롤리나는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적색의 드레스를 좋아한다. 자신의 머리카락색과 합한 드레스를 입는 것이, 제일 무난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은 오렌지색의 드레스를 몸에 걸치고 있었다. 카롤리나로 해서는 드문 모험이다. 역시 이러한 장소에서 입는 특별한 드레스이니까인가, 평상시 입는 것 같은 드레스와는 달라… 옷감은 아득하게 상질로, 섬세한 자수가 베풀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루나. 너, 상당히 모험했군」 「…글쎄」 르나리에는 머리카락색과는 정반대의, 적자[赤紫]색의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드레스도 피라미 스탠 왕국의 의상이라고 렘 리어풍의 의상을 더해 2로 나눈 것 같은 형태로, exotic(이국적인)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그리고… 크게 열린 가슴팍이 매우 요염했다. 「어울려?」 「아아, 어울리고 있다. 다시 반했어」 「…마음에도 없는 일을」 등이라고는 말하면서도, 역시 칭찬할 수 있어 기쁠 것이다. 조금 얼굴을 붉게 했다. 「황제 폐하, 나는 어떻습니까?」 「어떻습니까도, 아무것도…뭐, 어울리고는 있지만 말야…너, 자주(잘) 그것을 입고 오려고 생각했군?」 「역시 이상합니까?」 「아니,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눈에 띄겠어?」 시헤라자드는 파르스풍의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르나리에와 같은, 절충 한 디자인은 아니고…순파르스풍의 드레스이다. 색은 파랑과 녹색으로 조화되고 있지만… 그 디자인으로 만찬회에 출석하면, 눈에 띄는 것은 틀림없었다. 「응, 폐하가 그만두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신다면 갈아입습니다만…」 「아니, 거기까지는 말하지 않는 거야. 진기하게 볼 수 있을 것이지만, 비난 되는 일은 않는다. …오히려, 너의 옷이 계기에 파르스풍이 유행할지도」 디자인의 유행은 매년 변화한다. 그야말로, 시헤라자드나 르나리에같이 아주 새로운 디자인을, 고귀한 신분의 여성이 몸에 대어 준다면… 다음 해에는, 완전히 같은 복장의 여성이 생산되는 것이다. 르나리에나 시헤라자드가 아름다운 것은, 드레스 이전에 그녀들의 겉모습이 크지만… 세상의 여성들은 그 근처를 잘 모르고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안 다음 입고 있는 것인가. (내년의 유행의 머리카락색은, 적, 청, 돈이 될 것 같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생각해, 무심코 쓴 웃음을 띄워 버린다. 원래머리카락색을 물들인다고 하는 행위는, 주위와 차이를 만들어 개성을 내기 (위해)때문에지만… 전원, 같은 색에 물들여 버리면 무엇을 위해서 물들이고 있는 것이든지. 일본의 여대생의 머리가, 송이버섯과 같다고 말해지고 있는 것 같지만… 어느 세계에서도, 어느 시대라도, 여자와 말하는 생물은 같다. 역시, 유행은 쫓는 측은 아니고 만들어 내는 측에든지 싶은 물건이다. 무엇보다, 간단하게는 만들어 낼 수 없겠지만. 전신, 레인보우의 옷을 입은 곳에서 괴짜 취급해 될 뿐(만큼)인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그렇게 말하면, 니어는 어떻게 하고 있어? 시퍼 니」 「아니오…그것이 말이죠. 갈아입음이 끝난 것은 좋습니다만, 그 후 역시 나가고 싶지 않으면…」 「칙명이다, 와라. 라고 전해 와라」 「네, 알았습니다」 하인의 시퍼 니는, 에르큐르의 명령을 받아 니어아래에 향한다. 한동안 해, 질질 끌도록(듯이) 니어를 데려 왔다. 「동반했습니다」 「좋아, 시퍼 니. 내려도 좋아」 시퍼 니는 일례 해, 에르큐르의 아래로부터 조금 떨어졌다. 그런데… 에르큐르는 니어에 시선을 맞추었다. 니어는 울 것 같은 얼굴로, 몸을 흠칫 진동시킨다. 「니어, 어째서 가고 싶지 않아?」 「왜냐하면[だって]…그…나는…」 「마족이니까, 인가?」 에르큐르의 물음에, 니어는 작게 수긍했다. 에르큐르는 한숨을 붙는다. 「몇 번이나 말하고 있다. 너는 르카노스르카리오스의 양자로, 귀족의 말석에 일원이 되는 사람. 좀 더 가슴을 펴라. 괜찮다, 너를 비난 하는 녀석이 있으면 내가 두드려 잡아 준다. 거기에…그 드레스, 잘 어울리고 있겠어?」 니어는 연분홍색의 청초한 드레스를 몸에 걸치고 있었다. 확실히 카롤리나들이 입고 있는 드레스와 비교하면, 조금 아이 같겠지만… 연령을 생각하면, 충분하다. 아이 같은, 라고 해도 쇄골이나 팔뚝 따위, 적당히 노출하고 있는 곳이 있으므로… 아직 어른이 될 수 없는, 소녀의 색기가 잘 나타나고 있다. 「그, 그렇지만…」 「그렇지만도 아무것도 없다. 너는 아무것도 신경쓰지마. 별로 어려운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너는 다만 만찬회에 출석해, 밥을 먹어, 말을 걸 수 있으면 무난히 돌려주면서, 세실리아와 사이 좋게 이야기하고 있으면 좋다. 그것뿐이다. 너가 출석하지 않으면, 세실리아가 슬퍼한다. 알았군?」 「…네, 알았습니다」 니어는 작게 수긍했다. 세실리아도 있다, 라고 듣고(물어) 안심한 것 같다. 아무래도, 순조롭게 세실리아와 우호 관계를 쌓아 올리고 있는 것 같다. 에르큐르는 사물이 능숙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해, 빙긋 웃는다. 특별히, 과장인 장치를 했을 것도 아니다. 절대로 그러한 사태가 된다고 하는, 확증은 없다. 다만, 실패한 곳에서 손해는 없고, 반대로 성공하면 큰 리턴을 얻을 수 있다. 능숙하게 가면 횡재. 능숙하게 가지 않아도…니어에 친구가 생기고 그리고 다소의 자신이 붙는다는 결과만이 남는다. (니어, 너는 주역이다. 와 받지 않으면 곤란한거야) 에르큐르는 자연히(에) 끓어오르는 미소를 필사적으로 견디면서… 만찬회의 회장에 다리를 옮겼다. 체르다 왕국의 라우스 일세는 술버릇이 나쁘다. 과음하면, 신경질적이어져 버린다. 까닭에 그는 최대한, 공적인 장소에서는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하고 있다. 빈말 정도의, 1, 2배 마시는 정도다. 그러나…이 날은 평상시와, 조금 달랐다. 「저, 저…폐하. 조금 과음이 아닙니까?」 「무엇이다, 내가 술을 마시면 문제가 있는 것인가!!」 「아, 아니오…없습니다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이미 글라스 5잔째로 취하기 시작한 체르다왕은, 당신을 충고하는 부하에게 고함쳤다. 체르다왕이 이렇게 취하는 만큼 마셔 버리는데는, 2개 이유가 있다. 1개, 이번 만찬회에서 나온 포도주는 렘 리어산의 최고 품질의 것이며, 매우 맛좋음 것. 2개, 체르다 왕국은 렘 리어와 적대 관계에 있기 (위해)때문에…평상시는 국왕으로서 렘 리어산의 포도주를 마시는데는, 감정적으로도 세상소문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 고대부터 연구되어 온 포도주의 제조법을, 계속 아직도 보유하는 것은 렘 리어 제국만. 그 외의 왕국에서도, 수도원이나 교회를 중심으로 포도주의 제조를 하고 있지만…여태 껏 렘 리어 제국과 동일한 정도의 역에는 달하지 않았다. 그러나 체르다 왕국은 렘 리어 제국과 적대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그 최고 품질의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가능』이지만, 국왕으로서는 마실 수는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만찬회에서 나온 이상, 마시지 않을 수는 없다. 라고 자신과 세상에 변명이 생기기 (위해)때문에, 「조금 마셔 모으고 하자」라고 하는 감각으로 3잔째를 마셔 버린 것이다. 이 3잔째가 좋지 않았다. 그가 상상하고 있던 이상으로, 렘 리어 제국의 포도주는 알코올이 강했던 것이다. 이것으로 완전하게, 술취해 버렸다고 하는 것이다. 「체르다왕, 즐기고 있습니까?」 그런 식으로 술취하고 있는 체르다왕에 대해, 디트리히에데르나왕─가 말을 걸었다. 이 만찬회에서는 여러가지 신분의 귀족, 성직자가 참례 이바지하기 (위해)때문에, 석순을 싸우는 것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서서 먹음 형식이 채용되고 있다. 서서 먹음 형식이 참가자도 제각각의 인물이라고 회화할 수가 있으므로, 여러가지 적당하다. (※만일 서서 먹음 형식이 아니면, 렘 리어 황제와 체르다왕, 렘 리어 황제와 공주 무녀, 트레트무왕, 풀러 링왕, 에데르나왕의 삼자, 등이 석순 분쟁을 펼치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어 어떻게 굴러도 누군가가 불쾌한 생각을 하는 것은 명백해, 축하의 자리에 적당하지 않다) 「에에, 물론. 재차, 즉위 축하합니다, 에데르나왕. 귀공과는 우호 관계를 쌓아 올려 가고 싶은 물건이다」 다소 신경질적이어졌다고는 해도, 이성은 남아 있다. 적어도 일국의 왕인 것이니까. 체르다왕과 에데르나왕은 악수를 주고 받는다. 그 후, 몇번이나 말을 주고 받고 나서 에데르나왕은 떠나 간다. 그 뒷모습을 보류하면서, 체르다왕은 작은 소리로 중얼거린다. 「…렘 리어의 기르는 개가 되어 있어. 초대가 보면 울텐데」 뭐, 에데르나왕은 견형은 아니고 묘형인 것으로… 기르는 개라고 하는 표현은 부적절하지만. 세세한 것은 신경써서는 안 된다. 「이런이런, 당신은 체르다왕이 아닙니까!! 부디, 당신과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에요!!!」 쓸데없이 큰 소리의 거한이 걸어 왔다. 황새 걸음으로, 당당한 모습. 머리카락은 황금빛에 빛나, 머리카락중에서 삼각형의 귀가 나 있었다. 풀러 링 왕국 국왕, 르트비히 일세이다. 「이것 참 풀러 링왕. 오래간만이군요…」 체르다왕은 풀러 링왕에 약했다. 하나 하나 태도가 뻔뻔스럽고, 그리고 과장인 반응을 한다. 게다가 소리가 크게, 머리에 영향을 준다. 인간적인 궁합이 나쁜 것이다. 「그러나 체르다왕, 이번은 상당히 술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주선이다」 울컥한, 체르다왕은 무심코 낮은 소리로 돌려주어 버린다. 체르다왕의 주위에 앞두고 있던 가신들은, 무심코 얼굴을 새파래진다. 그렇지만 풀러 링왕은 어깨를 움츠린 것 뿐이었다. 「오늘은 날이 나쁜 것 같다. 날을 고칩시다」 풀러 링왕은 무엇이 즐거운 것인가? 모르지만 한 차례 웃고 나서, 떠나 간다. 체르다왕은 글라스를 강하게 꽉 쥔다. 글라스가 빠직빠직 비명을 올렸다. 「구, 국왕 폐하. 우선, 발코니에라도 나와 밤바람에 해당되지 않습니까?」 「조, 조금 지친 것 같으니까…」 가신들은 허둥지둥 하면서, 체르다왕을 어떻게든 달래, 침착하게 하려고 한다. 이대로는 치명적인 실패를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나…아아, 뭐라고 하는 일인가. 신은 비정하다. 마치, 노려 끝낸 것 같은 타이밍으로… 그 남자가 나타났다. 머리카락은 진한 회색. 아름다운, 바다의 같게 깊은 청색의 눈동자. 남의 눈 보면, 늙은 여인으로조차도 소녀같이 얼굴을 붉혀 버릴 만큼, 아름답게 단정한 얼굴 생김새. 긴 손발에는 단련하고 뽑아진 근육이 가리고 있다. 피부는 알맞게 타, 매우 건강한 색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머리카락중에서, 홀쪽한 귀가 들여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것 같은, 무심코 울컥이라고 할 것 같은 표정을 띄우면서 가까워져 오는 그 젊은이의 이름은… 렘 리어 제국, 황제. 뒤로 『3 대륙의 패자』 『성광제』라고 불리는 남자. 우리들의 주인공? 에르큐르 일세이다. 무엇인가, 기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4/215 ─ 제 22화 서방 외교급전 「간신히 찾아낸, 체르다왕. 피할 수 있는과 착각 해 버렸다. 뭐, 당신과 같이, 몇번이고 전장에서 승리해 온 무인이, 나와 같은 애송이를 피할 이유가 없군요. 하하하하」 「설마, 나도 만나뵙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렘 리어 황제. 활약, 전해 듣고 있다」 빠직빠직 글라스가 비명을 올려… 그리고 체르다왕의 전신의 근육이 가볍게 경련하지만…그는 어떻게든 사교 의례 정도가 대답했다. 「최근, 종교나 민족 관계로 거칠어지고 있으면 듣고(물어) 있다. 우리 나라로서는, 체르다 왕국이 거칠어져 해적이 바다에 흘러넘치기 시작하는 것 같은 사태는 피하고 싶다. 만약, 당신이 바란다면 나도 지원 하자」 「…우리 나라의 내정이다. 당신에게는 무관계의 일. 우리 체르다 왕국은, 독립국. 당신에게 참견할 권리는 없다」 가신들이 조마조마하게 지켜보고 있는 중, 어떻게든 체르다왕은 무난한 반환을 한다. (※당연합니다만, 남의 내정 문제에 참견하는 만큼 실례인 (일)것은 없습니다. 한층 더 말한다면, 도왔으면 좋다고 말한다면 도와 주어? 그렇다고 하는 자국의 속국에 대한 태도를, 적어도 독립국에 말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모욕입니다) 「이런, 실례. 무심코 착각 해 버렸다」 빠직빠직 글라스가 절규를 올리기 시작한다. 체르다왕은 얼굴을 새빨갛게시켜, 구를 뻐끔뻐금 시켰다. 그러나 체르다왕이 고함 소리를 올리는 직전으로, 에르큐르는 뒤꿈치를 돌려준다. 「그럼, 나는 해산합니다. 체르다왕. 귀국과는 우호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있으면, 나는 확신하고 있어요」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몇 걸음 걷고 나서… 뒤를 뒤돌아 보았다. 「우리 나라의 포도주를, 상당히 즐겨 받아지고 있는 것 같으니까」 바린!!!! 마침내 글라스가 절명했다. 「무, 무엇이다!! 그 망할 녀석은!! 장난치고 자빠져, 때려 죽여 준다!!!!!」 「오, 침착해 주세요. 구, 국왕 폐하!!」 「이것이 침착해 있을 수 있을까!!!!」 체르다왕은 포도주를 병째 마시기 한다. 그리고 이 포도주가 렘 리어산이다고 하는 사실과 조금 전의 에르큐르의 발언을 생각해 내, 이것을 내던졌다. 바린과 소리를 내, 피같이 붉은 포도주가 지면에 흩날린다. 여기는 에데르나 궁전의 안뜰. 어떻게든, 체르다 왕국의 가신들이 체르다왕을 끌어들여, 밖에 데리고 나간 것이다. 저대로는 에르큐르에 때리며 덤벼드는 것은 명백하기 때문이다. 「우리들도 분합니다, 폐하. 그러나 여기는 축하의 자리. 만약 폐하가 그 애송이에게 때리며 덤벼들면…그 남자의 예상하는 바입니다. …싸움에서 정리를 합시다, 폐하」 「…너의 말하는 대로다. 그 애송이째…다소, 이교도 상대에 이겼다고 해 혼자 좋아하게 완성되어 있어. 나와 우리 나라를 모욕한 것, 후회시켜 준다」 그래, 그 남자의 부친과 같이… 체르다왕은 힐쭉 미소를 띄웠다. 그 후, 체르다왕은 회장으로 돌아갔다. 시간으로 해 15분(정도)만큼인가, 이렇다 할 변화는 볼 수 없었다. 「술을 가지고 와라. …렘 리어산 이외다」 「구, 국왕 폐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술은…」 「마시지 않고 하고 있을 수 있을까!!」 체르다왕은 부하를 고함쳐, 술을 배달시키러 가게 한다. 그 사이에, 뭔가 술안주가 되는 것이라도 먹으려고 물색하기 시작한다. 만찬회에서는, 메인이 되는 것은 각국의 국왕, 외교관과의 대화이며… 식사나 술은 뒷전이다. 그러나 이 정신 상태에서는, 온전히 서로 이야기해 따위 할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한 체르다왕은 결론지어, 술과 식사에 집중하려고 생각한 것이다. 테이블을 둘러보면, 올리브의 열매와 치즈와 날 햄이 꼬치에 박힌, 심플한 요리를 찾아낸다. 단품으로 먹으면 조금 장황한 맛이지만, 포도주의 술안주로 한다면 꽤 맛좋은 요리다. 그는 원래, 사치를 집중시킨 요리나, 장식 과다한 예술품보다… 이러한 간단하고 심플한 요리나, 실용 중시인 가구를 좋아한다. (이 근처, 에르큐르와 치명적으로 취미가 맞지 않는 것 같은 것이 왠지 모르게 헤아릴 수가 있다. 에르큐르는 사치 너무 좋아 인간이다) 조속히 요리를 잡기에 향하지만… 그러나 체르다왕보다 빨리, 먼저 두 명의 아이가 테이블에 도착해, 요리에 손을 신장시키기 시작하고 있었다. 한사람은 분홍색의 머리카락의 소녀로, 또 한 사람은 은빛의 머리카락의 소녀. 어느쪽이나 즐거운 듯이 웃는 얼굴을 띄우고 있다. 친구끼리, 라는 것일 것이다. 사랑스러운 용모의 소녀가 줄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꽤 좋은 그림이 되었다. (아이가 먹는 것 같은 요리도 아닐텐데…) 라고는 생각하면서도, 체르다왕은 먼저 양보한다. 아이를 밀쳐 요리를 빼앗는 만큼, 체르다왕은 난폭한 인간은 아니다. 적어도 국왕이다. (응? 기다려?) 거기서, 체르다왕은 위화감을 알아차린다. 아이 가운데, 한사람의 머리에 검은 모퉁이가 나 있던 것이다. 검은 모퉁이가 난 종족 따위, 체르다왕의 아는 안에는 1개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마족이다. 가슴에 메슥메슥으로 한 것이 기어올라 온다. 체르다왕은 원래, 수인[獸人]족지상 주의자이며, 특히 견형수인[獸人]족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종족이다고 믿고 있었다. 까닭에 긴 귀족이나 인간족의 신자가 많은, 정통파 메시아교는 싫었다. 그런 그에게 있어… 마족 따위, 세계에서 가장 뒤떨어진, 추접한 종족이다. 그것이 만찬회의 회장에 있다. 체르다왕으로부터 하면, 그것은 회장에 큰 시궁창 쥐가 돌아다니고 있는데 동일하다. 그런 시궁창 쥐가 자신이 지금부터 먹으려고 하고 있는 요리에 손을 늘리려고 하고 있다. 술에 술취하고 있어 정상적인 판단력을 빠뜨린 체르다왕은 황새 걸음으로 요리의 테이블에 가까워진다. 그리고 요리에 손을 늘리고 있는, 마족의 소녀에게 내뱉도록(듯이) 말했다. 「요리에 접하지 마, 마족. 더러워질 것이다. 냉큼, 나가라」 흠칫 몸을 진동시켜, 소녀가 뒤를 되돌아 보았다. 무서워한 표정으로, 체르다왕을 올려본다. 「으, 으음…」 「몇 번이나 말하지 않으면 모를까? 시궁창 쥐! 빨리 나의 전부터 없어져라!」 체르다왕은 소녀를 고함쳤다. …만약, 체르다왕이 술에 취하지 않으면. …만약, 풀러 링왕을 만나, 안절부절 하지 않으면. …만약, 그 에르큐르가 체르다왕을 부추기지 않으면. …만약, 그가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지고 있으면. 소녀에게 고함치기 전에, 「원래 왜 마족이 이 장소에 있는 것인가」라고 생각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면, 이 마족의 소녀가 누군가에게 초대된, 혹은 누군가와 함께 왔다고 판단할 수 있었을 것이어… 그 인물은 마족을 회장에 넣을 수가 있을 정도의, 발언력을 가진 인간이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만큼의 인물이 되면, 그야말로 각국의 국왕이나… 각 총주교자리의 총주교, 혹은 공주 무녀, 또는 거기에 이어지는 혈통의 고위 성직자이다고 생각하는 것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거기까지 생각이 도달하면, 체르다왕은 우선 소녀에게 고함치는 것을 참고 버틸 수가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확인해, 그 마족의 소녀가 『렘 리어 황제 에르큐르 일세와 함께 온, 노바 렘 리어총주교 르카노스르카리오스의 양자이다』라고 알아, 고함치지 않아 좋았다고 가슴을 쓸어내릴 수도 있었다. 더해… 그 소녀의 근처에 있던, 은빛의 머리카락의 소녀가 『차기공주 무녀 유력 후보이다』라고 알면, 더욱 더 안도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나 현실로서 그것은 있을 수 없다. 역사에 IF는 없는 것이다. 체르다왕이 술을 과음해 버리는 것은, 필연. 풀러 링왕이 인사하러 오는 것도 필연. 그리고…원래 이 상황을 노리고 있던 에르큐르가 체르다왕을 부추기는 것도, 필연. 필연이 무수히 겹겹이 쌓임… 결과적으로, 체르다왕에 있어서는 몹시 불행한 우연이 출생해 버린 것이다. 「저, 저…미, 미안합니다…」 마족의 소녀─니어─는 울 것 같은 얼굴로 체르다왕에 고개를 숙여 도망치듯이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한다. 그러나, 그 손을 은빛의 머리카락의 소녀─세실리아─를 잡았다. 「도망칠 필요는 없습니다」 세실리아는 니어를 만류하고 나서… 체르다왕을 노려본다. 「사과해 주세요」 「하아? 무엇을?」 「니어에 사과해 주세요. 그녀는 정통파의 메시아 교도입니다. 모든 메시아 교도는 신아래에서 평등. 종족에게 우열 따위, 없습니다!! 비유해 당신이 어떠한 신분이며, 어떠한 직업이든지…메시아 교도이다면, 평등합니다. 당신의 발언은 니어에의 모욕이며, 신과 신의 아이에게로의 모욕입니다! 사죄해 주세요!!」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어른을 빨지 마? 계집아이」 체르다왕은 불쾌한 것 같게 눈썹을 찡그린다. (성직자 관계자인가. 이따금 있는 것이구나…이런 이상주의에 취한 바보가. 완전히…신의 전의 평등하다면 말한다면, 우선은 너희들이 계층성 조직을 해체해 봐라. 너희들의 말하는 대로라면, 나와 공주 무녀와 동등한 것일 것이다? 완전히, 이것이니까 스님모두는 화난다. 얌전하게 신에 기도하고 있어라. 정치에 말참견하지 마) 만약 여기가 국내이며, 그리고 상대가 소녀가 아니면… 체르다왕은 생각한 대로의 말을 입에 내고 있었다. 그렇지만 여기는 축하의 자리이며… 상대는 12세 전후정도의 소녀이다. 그 소녀를 상대에, 논쟁을 한다는 것은 너무 점잖지 않다. 체르다왕은 어른이며, 국왕이다. 「흥…뭐, 좋을 것이다」 체르다왕은 뒤꿈치를 돌려주어, 그 자리로부터 떠나려고 한다. 무난한 선택이다. …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상대가 세실리아가 아니면의 이야기이다. 적어도 렘 리어 황제에 대해서, 본인에게 직접 정책의 비난을 하는 것 같은 소녀가, 이 정도로 물러날 이유가 없다. 「사죄해 주세요!!!」 세실리아가 맑은 아름다운 소리는… 이상하게 회장에 울렸다. 무엇이다, 뭐야? (와)과 주위의 귀족, 성직자들의 시선이 모인다. 체르다왕은 곤란한 일이 되었다고, 머리를 긁었다. 「안정시키고. 남의 눈을 모으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사죄해 주세요」 체르다왕이 달래려고 하지만, 그러나 소녀는 체르다왕을 다부지게 노려본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체르다왕은 머리에 피가 올라 가는 것을 느꼈다. 왜, 자신은 이런 꼬마에게 고함쳐지고 있다. 원래, 일국의 국왕에는 실례인 말투다. 게다가 겉모습은 인간족…마족만큼은 아니지만, 열등종인 것은 변함없다. 그 열등종이 자신에게 향해, 잘난듯 한 입을 듣고(물어) 있다. 체르다왕 중(안)에서 펄펄 끓어오르고 있던 여러가지 화내─풀러 링왕, 렘 리어 황제에의 안절부절─가, 마침내 세실리아에게 의해, 폭발했다. 「우쭐해진 입을 (듣)묻지마!! 열등종이!!」 체르다왕은 세실리아에게 향해, 그 팔을 찍어내렸다. 세실리아는 자신의 뺨에게 줄 수 있을 충격을 각오 해, 눈을 감는다. …그러나 그 충격은 전혀 오지 않았다. 세실리아는 눈을 뜬다. 그러자 거기에는… 「체르다왕. 우리 나라의 귀족의 아가씨와 페테로가의 따님에게 무엇을 하려고 했어? 그것과…지금, 묵과할 수 없는 말을 (들)물은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조금 전의 소동과 합해, 설명 바랄까?」 치켜든 체르다왕의 손을, 에르큐르가 꽉 잡고 있었다. 일부러 니어짱에게 아는 말로 이야기해 주는 체르다왕이라든가 하는 걱정을 할 수 있는 남자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5/215 ─ 제 23화 서방 외교급 후 다음주인가, 다음다음 주 근처에 신작을 투고할까나 하고 생각하거나 생각하지 않았었다거나 하고 있습니다 여주인공의 나tueeee계입니다 적당 자식을 쓰는데는 질린 것이다 「설명 바랄까, 체르다왕!!」 에르큐르가 강한 어조로 따진다. 체르다왕은 에르큐르를 노려보고 나서, 크게 손을 흔들어 에르큐르를 풀어 버리려고 하지만… 에르큐르는 강하게 꽉 쥐어, 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긴 귀족과 수인[獸人]족에서는, 수화 없음 상태에서는 긴 귀족이 신체 능력에 뛰어나고 있다. 에르큐르의 악력은 2백 킬로. 그렇게 간단하게 풀어 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조금 전의 건에 대해, 설명해, 그리고 그 손으로 세실리아를 때리지 않는다고 약속한다면, 놓자. 재차 묻는다. 설명 바랄까? 체르다왕!!!」 에르큐르는 강하게 팔을 꽉 쥐는, 체르다왕은 고통에 얼굴을 비뚤어지게 했다. 「…알았다, 설명한다. 그러니까 놓아, 렘 리어 황제!!」 「폭력은 휘두르지 않는다고 맹세하는 거야?」 「그런 것을, 할 리가 없을 것이다!!」 에르큐르는 코를 울리고 나서, 손을 떼어 놓았다. 체르다왕은 에르큐르에 잡아져 부분을 문지르면서, 에르큐르의 물음에 답한다. 「…조금, 거기의 아가씨와 신학적인 논쟁을 하고 있었다. 그 만큼의 일이다」 「호우…나의 눈에는 세실리아에게 당신이 폭력을 휘두르려고 하고 있던 것처럼 보였지만?」 「그 세실리아…라고 하는 것이, 거기의 아가씨의 이름인가? 나는 다만, 머리를 긁으려고 한 것 뿐이다. 그것을 당신이 착각 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좋을 것이다?」 「때리려고 했다」, 의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때리려고 한 것처럼 보였다」의 것인지…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체르다왕이 그렇다고 주장하는 한은, 그렇게 될 것이다. 적어도, 체르다왕과 체르다 왕국은 그처럼 주장할 것이고, 절대로 그 일을 인정하려고는 하지 않을 것이다. 에르큐르는 아주 조금만… 후회한다. 좀 더, 멈추는 타이밍을 늦게 하면… 라고 거기까지 생각하고 나서 「아니, 지금이 적절한 타이밍이었다」라고 고쳐 생각한다. 훨씬 훗날의 일을 생각하면, 세실리아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남겨 두어야 한다. 원래 체르다왕이 세실리아를 때리려고 한 일에 관해서는, 완전하게 상정외. 이 일에 관해서는, 체르다왕에 양보해 주면 된다. …누가 봐도, 때리려고 했던 것은 명백한 것이니까. 최대한, 발뺌하게 해 주면 된다. 그것보다 에르큐르에는, 캐묻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 「세실리아, 체르다왕과 무엇으로 옥신각신하고 있었다?」 「으, 으음…이 (분)편은 체르다 왕국의…」 「그런 것은 지금은 어떻든지 좋다. 무엇으로 옥신각신하고 있었다?」 에르큐르에 캐물을 수 있다… 세실리아는 대답했다. 「이 (분)편…체르다왕이 니어를 모욕한 것입니다. …마족은 돌아가, 열등종, 시궁창 쥐. 그런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발언을 철회해 니어에 사죄하도록(듯이) 요구했습니다」 과연… (와)과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상정내이다. 「그렇게 말하면, 조금 전 세실리아에게 열등종이라고 말하고 있던 것 같지만…그것은 페테로가가, 인간족이 열등종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인가? 체르다왕」 에르큐르는 일부러, 큰 소리로 말한다. 체르다왕은 목을 크게 옆에 흔들었다. 「설마, 그런 것을 생각할 리가 없다」 「그럼, 조금 전의 열등종이라고 하는 발언은? 설마, 말하지 않다는 등은 말하지 않군요?」 「그것은…」 체르다왕은 조금 헤매고 나서, 대답했다. 「거기의 마족에 말한 것이다. 무엇인가, 문제가? 마족이라고 하는 종족이 야만스럽다 (일)것은, 당신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 마족은 온 세상에서 피해지고 있다. 인권이라든가, 차별은 좋지 않다는 등 말하는 개념이 일반적이 되어 있는 지구와는 달라… 이 세계에서는, 그런 개념은 없다. 그러니까 마족이 뒤떨어지고 있는, 열등종이다고 하는 발언은 특별 문제는 아니다. 그래, 마족이 열등종이다는 것은 말해도 문제 없다. 그렇지만, 니어에 대해서 그것을 말하는 것은… 분명하게 실언이었다. 「체르다왕! 그것은 나와 우리 일족, 그리고 노바 렘 리어총주교자리에의 모욕이라고 파악해 좋은가!!」 격노로 체르다왕에 고함친 것은, 르카노스르카리오스. 노바 렘 리어총주교이다. 5개산의 총주교들은, 일국의 국왕과 동등 그 이상의 권위를 가진다. 과연 체르다왕도, 이것에는 뒷걸음질쳤다. 하지만…체르다왕에 있어서는, 왜 르카노스가 화나 있는지 모른다. 「의미를 모른다. 왜, 그렇게 되어?」 「그 마족의 소녀…니어 루카 리오스는 나의 양자다. 자, 나의 양자가 열등종으로, 시궁창 쥐라고, 당신은 말했다고 판단해 좋은가?」 르카노스는 체르다왕에 대해, 분노의 소리를 높인다. 체르다왕의 얼굴이 새파래진다. 간신히, 자신이 치명적인 실언을 한 일을 알아차린 것이다. 급속히 취기가 깨어 간다. 「원래이지만…모든 메시아 교도는 평등하다. 그리고…니어는 우리 나라의 귀족이며, 나의 수행원이다. 그러니까, 이 장소에 데려 왔다」 에르큐르는 담담하게 체르다왕에 말한다. 그리고… 마력을 해방 했다. 「우리 나라의 귀족이, 나의 수행원이 시궁창 쥐? 열등종? 그것은 나와 우리 나라에의 모욕이다!!」 『공포』의 마법이 추방해진다. 회장의 공기가 단번에 내려 간다. 대조적으로 체르다왕의 몸으로부터는 대량의 땀이 폭포같이 흐르고 있었다. 「고개를 숙여, 사죄해라!! 체르다왕!! 만약, 사죄하지 않으면 말한다면…」 에르큐르는 낮은 소리로 단언한다. 「우리 나라에의, 선전포고라고 받게 해 받겠어!!!」 체르다왕은 숨을 집어 삼켰다. 「과연…그 렘 리어 황제, 꾀했군」 회장의 소동을 한 걸음 멀어진 곳으로부터 지켜보고 있던 풀러 링왕르트비히 일세─는 중얼거렸다. 「폐하, 그것은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모를까? 로란」 르트비히 일세 부하, 원탁의 7 기사의 한사람. 『용기』의 로란. 백의 작위를 가지는, 젊은 무투파의 기사이다. 「죄송합니다, 폐하」 「아니, 좋은 거야…어디까지나 이것은, 나의 추측이니까. 올바르다고 하는 확증은 없다. …하지만」 르트비히 일세는 팔짱을 꼈다. 「원래, 마족을 이 장소에 따라 준다면 어떠한 소동이 일어나는 것 정도는 상상 할 수 있다. 특히…그 수인[獸人]족지상 주의로 유명한 체르다왕이 출석한다. 착실한 판단력이 있으면, 감히 데려 오지는 않는다. 하지만…그 렘 리어 황제는 데려 왔다. 분명히 말해, 어리석은 자의 행동이다. 그러나, 만약 이러한 소동을 일으켜, 체르다왕을 끼우는 것이 목적이다면…그 남자, 귀찮다」 르트비히 일세는 에르큐르에의 경계를 끌어올린다. 평판에서는, 상냥하고, 누구에게라도 차별대우 없게 접하는 명군이라고 듣고(물어) 있었지만… 평판이라고 하는 것은, 역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폐하, 체르다왕은 사죄할까요? 체르다 왕국의 군사력이라면, 렘 리어와 호각 이상으로 서로 싸울 수 있을 것. 사죄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정면에서, 쳐부수면 된다」 선전포고라고 받겠어? 그렇다고 하는 으름장은, 전쟁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 처음 유효가 된다. 체르다왕에 대해서, 유효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와)과 로란은 묻는다. 그러자 르트비히 일세는 동의 하도록(듯이) 수긍했다. 「아아, 그렇다. 그러니까…그 황제도 무심코 발끈해서 말해 버렸다고 말한다면, 이 소동은 돌발적인 것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만약…」 「만약?」 「미리, 그 렘 리어 황제가 에데르나왕이나 에데르나 귀족, 그리고 고위 성직자들과 공동 하고 있으면…아니, 거기까지 할 필요는 없구나. 저, 마족에 대한 이해를 얻고 있었다고 한다면…」 이 만찬회는 에데르나왕의 즉위를 축하하는 것이어…에데르나 귀족이 대세 출석하고 있다. 더해, 렘 리어총주교자리로부터도만큼 가깝다고 하는 입지의 관계상, 고위 성직자들도 다수 출석하고 있다. 그들이 내심으로 「니어짱, 불쌍해…」라고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있으면… 정의는 렘 리어 황제, 악은 체르다왕. 그 공기 중(안)에서…과연 체르다왕은 사과하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 「재미있는 연극이다, 완전히…내가 등장 인물이 아닌 것이 실로 아깝다. …이번에는 견학에 사무칠까. 이번에는이군요…다음은 부디, 나의 감수 한 연극을 당신에게 보여 받고 싶어. 렘 리어 황제…아니, 에르큐르 폐하」 장점은 단점에,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에르큐르의 지론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말하는 일일까하고 말하면… 차별되고 있다, 라고 하는 사실은 사용 방법에 따라서는 이익을 얻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하는 일이다. 정치의 세계에 있어서, 동정이라고 하는 물건은 매우 중요하다. 비록 굉장한 일을 하고 있지 않아도, 되어 있지 않아도, 동정되면 다수의 지지를 얻을 수가 있다. 특히 피해자, 가해자라고 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다. 어쨌든, 자신과 적대하는 상대를 가해자로 해 라벨 치면, 나머지는 어떤 엉뚱한 일에서도 생각보다는 다녀 버리는 것이 정치의 세계다. 까닭에 정치의 세계에서는, 피해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고… 가해자에게만은 절대로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니어라고 하는 소녀는, 누가 어떻게 봐도 불쌍한 소녀이다. 지금까지 상냥했던 부모님이… 마족이라고 하는 이유만으로 표변해, 폭력을 휘두른다. 결과, 『너는 아가씨가 아니다』라고 매도되어 따뜻한 집과 식사를 잃는다. 마족이라고 하는 것만으로, 아무도 도와 주지 않는 뿐인가… 폭력을 휘둘러져 버린다. 그리고 지금도, 마족이라면 매도되지 않는가… 움찔움찔 무서워하고 있다. 아아, 이렇게 불쌍한 소녀가 세계의 어디에 있다는 것인가? 라고뭐 대개의 인간은 니어의 지금까지의 인생을 (들)물으면 동정한다. 마족에 대해서 차별 의식을 가지고 있던 인간도, 과연 마음을 조금도 작동되지 않는, 등이라고 말하는 일은 없다. 더해, 니어는 사랑스러운 용모를 하고 있다. 사랑스러운은 정의, 라고 하는 것은 농담 빼고 사실이다. 추녀와 미녀, 양쪽 모두를 괴롭혀지고 있어… 어느쪽이 불쌍한가? 라고 (들)물으면 아마 대부분의 인간은 미녀를 선택한다. 인간은 그러한 생물이다. 사랑스러운 노예짱이 창작물로 대인기 히로인이 되는 것도, 노예짱을 사랑으로 계속하는 동인 게임이 마구 팔리는 것도, 자명한 것이다. 니어의 작은 동물을 생각하게 하는 사랑스러운 용모에, 몸집이 작은 몸. 흠칫흠칫 한 눈이나 불행 그런 웃는 얼굴. 그리고 비참한 과거. 이것은 사람의 비호욕구를 어쨋든 휘몬다. 사실, 니어는 무지각가운데 많은 사람들을 매료해 왔다. 처음은 에르큐르. 다음에 르카노스. 카롤리나나 르나리에, 다리오스들은 물론으로서… 니어에 대해서 강한 차별 의식을 안고 있던, 시퍼 니조차도 지금은 니어에 대해서 보살펴 주고 있었다. 지금은, 렘 리어 궁전의 인간은 전원 니어의 팬이라고 말해도 괜찮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그런 니어의 마성의 성질을 이용하려고 생각한 것이다. 뭐, 그렇게 어려운 작전은 아니다. 우선은 니어를 에데르나 왕국에 데리고 간다. 그리고 귀족이나 성직자들에게 아무리 니어가 불쌍한 것인가 말한다. 에르큐르는 사람의 감정을 휘모는 것이, 매우 능숙하다. 그런 에르큐르에 있어서는, 귀족이나 성직자들을 니어의 팬으로 하는 것은 실로 간단했다. 이리하여, 「니어짱 불쌍해」무드가 형성된 것이다. 하는 김에 정의감의 강한 듯한 세실리아에게도 대조해, 사이가 좋아져 받았다. 이리하여 함정은 쳐 끝냈다. 뒤는, 체르다왕이 능숙하게 니어를 매도하는지, 때릴까 하는 것만이다. 그 뒤는… 「자, 사죄해 받자. 체르다왕. 나와 니어와 르카노스에 대해서. 만약 사죄하는 것이 싫다면 말한다면, 무력으로 가지고 억지로라도 사죄해 받자」 에르큐르는 체르다왕에 다가선다. 체르다왕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젠장…렘 리어의 가신 모두 둘러싸여 있다…) 깨달으면, 체르다왕은 가르피스가레아노스, 크리스토프 오 디아스, 르카노스르카리오스, 에드몬드에르드모트, 카로리나가레아노스의 다섯 명에 둘러싸여 있었다. 조금이라도 체르다왕이 에르큐르에 위해를 주려고 하면, 그들 다섯 명의 검이 체르다왕의 몸을 갈기갈기에 절단 할 것이다. 그 주위를, 차가운 눈을 한 에데르나 귀족이나 성직자들이 둘러싸고 있다. 체르다왕의 가신들은, 체르다왕을 도움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상황이다. (에데르나왕이나 트레트무왕, 풀러 링왕, 공주 무녀는 어떻게 하고 있다!!) 체르다왕은 그들이 에르큐르를 충고하러 오는 것을 기다리지만, 그러나 그들은 이쪽의 모습을 차갑게 지켜보는 것만으로, 체르다왕을 도우려고는 하지 않았다. 당연하다. 지금, 이 장소에서 체르다왕을 조금이라도 변호하려고 하면… 에르큐르로부터 『차별 주의자』의 꼬리표를 붙여지는 일이 되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불 속의 화약을 주워서까지, 체르다왕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은 없었다. 원래공주 무녀 자신, 체르다왕에 고손이 폭행될 것 같게 된 것이니까… 돕는 의리는 없다. 그것보다 그들의 관심은… 체르다왕이 에르큐르에 고개를 숙이는지, 그렇지 않으면 전쟁이 되는 것인가. 그 행방 뿐이다. 체르다왕은 이를 갊을 한다. 이대로 사죄하지 않고, 전쟁이 되어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체르다왕에는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사죄하지 않으면, 국제적인 비난은 면할 수 없다. 이대로는 반체르다 동맹이 연결될 우려조차도 있다. 거기에… 체르다왕의 왕의 자리는, 결코 반석이라고는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 지금까지의 정통파나 이종족탄압정책으로,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대세 있다. 그리고… 체르다왕의 아들은, 체르다왕과는 정반대의…이상주의자이며, 반수인[獸人]족지상 주의를 내걸어, 일부의 귀족이나 성직자로부터 일정한 지지를 받고 있었다. 자칫 잘못하면, 체르다왕의 왕위조차도 뒤집힐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나 렘 리어 황제에 사죄한다 따위… 그런 것을 하면, 체르다 왕국과 자신의 권위가… 체르다왕은 고민해, 생각한 끝에… 「…미안했다. 발언을 취소합니다. 황제 폐하. …르카노스전에도,…니어전에도, 사죄한다. 미안하다」 체르다왕은 마침내 머리를 늘어졌다. 렘 리어 황제가 체르다왕을 외교적으로 굴복 시킨 순간이었다. 이 때, 이 순간… 렘 리어 황제가 체르다왕보다, 상위인 것이 확정한 것이다. 사죄를 받은 에르큐르는 웃는 얼굴을 띄웠다. 「그러면, 좋다. …나도 조금, 너무 화낸 것 같다. 미안한, 세실리아도, 사과하세요. 너는 말이 지나쳤다」 「에, 그렇지만…」 「사과하세요」 「…죄송합니다, 체르다왕 폐하. 지나치게 말했습니다」 에르큐르는 체르다왕에 가볍게 사죄를 해, 세실리아도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팡팡 손을 두드렸다. 「거참, 모처럼의 축하의 자리를 엉망으로 해 버려 미안하다. 지금, 일어난 일은 부디 여러분, 잊어 받고 싶다. 에에,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당사자끼리는 사과했다. 모두는 지난 것. 여러분, 앞을 향해 갑시다」 무엇하나, 신경쓰지 않았다. 라고도 말하도록(듯이), 에르큐르는 웃는 얼굴로 그렇게 말했다. 이렇게 (해) 에르큐르는 자신의 도량의 넓이는 과시해, 한층 더 주식을 올린 것이다. …뭐, 잊으라고 해도 잊을 수 있을 리가 없다. 체르다왕이 에르큐르에 고개를 숙였다. 이 사실은 미래 영겁 남는 것이지만. 덧붙여서… 이 때, 에데르나왕티우디밀은 이같이 중얼거린 것 같다. 「렘 리어의 기르는 개가 되어 버린다고는. 초대가 보면 울텐데. 아아, 실로 불쌍하다」 …수인[獸人]족의 청각은 매우 우수하다. 그는 체르다왕으로부터의 모욕의 말을, (들)물어 놓치지 않았던 것이다. 헤이트 스피치는 좋지 않다. 확실히 알겠네 아, 덧붙여서 말해 두면 이 세계에 있어서 『인종차별은 좋지 않다』라고 하는 사상은, 『신의 전에서는 모든 신자는 평등하다』라고 하는 정통파 메시아교의 가르침이 근저에 있습니다. 무엇이 말하고 싶은 것인지라고 하는 곳의 작품으로 「인종차별은 좋지 않다」라고 하는 녀석의 말에는 언외로, 「다만 이교도와 이단자는 제외하다」라고 하는 의도가 숨겨져 있었던합니다. 종교를 중시하는 인간에게 있어서는 종족 따위 사소한 차이입니다만, 반대로 말하면 종교의 차이는 매우 중대한 것이 됩니다. 적어도 현대적인 인권사상과는 동떨어진, 차별 의식과 표리 일체의 것임을 유의해 두어 주세요. 뭐 에르큐르 님(모양)은 「세계에서 제일 훌륭한 것은 나님으로 그것 이외는 평등하게 우민」인 어느 의미 평등한 (분)편인 것으로 조금 별도입니다만. 체르다왕은 서방파 메시아 교도이며, 정통파 메시아 교도의 세실리아나 에르큐르, 르트비히 일세부터 하면 이단자. 에데르나 왕국은 서방파 메시아교를 국교로 합니다만, 친렘 리어 즉 치카마사통파 집합으로 서방파 좌파라고도 말할 수 있으므로… 서방파 우파의 체르다왕은 꽤 어웨이였던 일을 생각하면, 또 다른 견해가 생기는 것은 아닐까. 뭐그것도 포함해 에르큐르님의 모략인 것입니다만. 덧붙여서 체르다왕은 「수인[獸人]족이다면, 종교가 다르지만 모두 형제」같은 사람인 것으로, 종교 차별은 그다지 하지 않으며, 교회 싫었다거나 합니다. 만약 니어짱이 「6별교도이니까라고 하는 이유로써 차별에 있던 수인[獸人]족」이면, 체르다왕은 니어짱을 엉망진창 귀여워한 것 이겠죠. 수인[獸人]족에 대해서는 좋은 사람인 것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6/215 ─ 제 24화 음모와 음모 「하하하하하!!!! 보았는지? 그 견남의 얼굴!! 거참,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죄송했습니다. 발언을 취소합니다』라면!!!」 다음날, 에르큐르는 큰 웃음을 떠올리고 있었다. 에르큐르에 주어진 객실에는, 카롤리나나 르카노스를 시작으로 하는 렘 리어 제국의 중신들이 모여 있었다. 어젯밤의 일로, 에르큐르라고 서로 이야기하기 (위해)때문이다. 「그게 말이죠, 폐하. …아무리 뭐라해도, 어제의 저것은…인간으로서 어떨까라고 생각합니다」 카롤리나는 썰렁 한 얼굴을 띄워, 에르큐르에 고언을 말했다. 소극적으로 말해, 에르큐르의 행위는 최악이다. 매치(성냥) 펌프를 하기 위해서, 니어와 세실리아라고 하는 두 명의 순수한 소녀의 마음을 희롱한 것이니까.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그것을 알아차리지 않았었다. 아직도 인생 경험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에르큐르가 어떤 인간이나 이해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을 말하면… 중신들의 상당수는, 에르큐르가 뭔가를 기도하고 있다고 하는 일은 헤아리고 있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에르큐르가 언제나 이상으로 즐거운 듯 했기 때문이다. 또… 니어를 데리고 간다, 라고 하는 행위는 분명하게 부자연스럽다. 니어는 확실히 르카노스의 양자다. 그러나, 그것뿐이다. 니어를 데리고 간다면, 그야말로 렘 리어 제국의 성 77가의 자녀를 전원 데려 오지 않으면 불공평하게 된다. 확실히 에르큐르는 니어를 귀여워하고 있다. 하지만, 에르큐르가 니어에 향하여 있는 애정은 애완동물에게로의 그래서 있어… 에르큐르는 애완동물을 중요한 외유에 데리고 가는 것 같은 타입의 인간은 아니다. 더해, 라우스 일세 체르다왕─라고 하는 수인[獸人]족지상 주의자의 존재. 에르큐르의 이번 행위는, 개알레르기의 인간을 있다고 알아 두면서 개를 파티 회장에 데리고 들어가는 것과 동의이다. 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확실. 그것을 예측 할 수 없을 정도(수록), 당신의 군주는 어리석지 않다. …라는 것은? 분쟁을 일으키는 것이 목적? 라고 말하는 곳까지 생각하는 것은… 평상시의 에르큐르를 알고 있으면, 예상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다. 「뭐 그래, 그렇게 화내지마. …자, 트드리스. 어제, 교섭을 부탁해 두었지만…끝났는지?」 「네. 폐하의 덕분에,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었습니다. 성공이에요」 트드리스의 보고를 (들)물어,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가르피스나 크리스토프는 얼굴을 찡그렸다. 「…혹시, 트드리스전은 미리 폐하로부터 이야기를 듣고(물어) 있었다…라는 것입니까?」 크리스토프는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에르큐르는 조용하게 수긍했다. 「뭐,. 사실은 너희들에게도 이야기해 두어야 했을지도 모르지만…시선으로 상대에 눈치채질 가능성이 있었다. 이 책모는 체르다왕의 기분과 감의 나쁨에 크게 좌우된다. 그러니까, 불과에서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피해 두고 싶었다. 그리고, 트드리스 이외로도 르카노스에는 전하고 있었다. 그 녀석에는, 체르다왕을 고함친다고 하는 중요한 역할이 있었기 때문에」 「…과연, 그렇습니까」 크리스토프는 납득의 색을 띄웠다. 무엇보다, 감정의 부분에서는 「미리 자신에게 이야기해 두기를 원했다」라고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러나, 폐하. 체르다왕은 이대로 물러날까요? 그의 왕의 성격을 생각하면…」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가르피스가 단언하기 전에, 에르큐르는 단언했다. 「이번 외교에서의 실태를, 어떻게든 해 만회하려고 할 것이다. 라고 되면 수단은 1개. 전쟁이다」 요컨데, 장기에서 이길 수 없었으니까… 장기판으로 후려쳐 상대를 죽이자!! 라고 체르다왕은 생각할 것, 이라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예측이다. 「과연…전쟁, 입니까. 시기는 언제쯤이 될까요?」 「과연, 올해중이라고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내년의 봄경…아니, 준비를 생각하면 여름 이후일 것이다」 귀국하자 마자, 군대를 인솔해 렘 리어에 쳐들어간다… 등이라고 말하는 행위는, 과연 너무 명백하다. 수치에 수치를 덧칠 하는 결과가 된다. 내년 즈음해, 열이 식고 나서… 트집을 붙여 공격해 온다, 라고 하는 것이 가능성으로서 가장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뭐…이번에는 너의 차례는 아마 없어. 가르피스」 「그것은…주전장은 바다가 되는, 라는 것입니까?」 「그렇다. 9할의 확률로, 바다다」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운다. 그 표정에는 자신의 색이 있었다. 「이유를 들려주세요, 폐하」 크리스토프는 기대의 표정으로 에르큐르에 다가선다. 노골적으로 해전 했다고 하는 크리스토프에 대해, 쓴 웃음을 띄우면서 에르큐르는 근거를 이야기한다. 「가장 먼저 육상이라면 보급이 어렵다. 남대륙은 사막기후. 오아시스 주변이나 하천역은 확실히 풍부해, 곡물이나 나츠메 야자를 수확할 수 있지만…그것 이외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의 토지다. 진군은 어렵다」 남대륙 연안부는 풍부한 지역과 궁핍한 지역의 차이가 격렬하다. 최대한 풍부한 지역을 지나려고 해도, 사막을 피해 통과할 수 없다. 물론, 군용도로는 다니고 있으므로 통과할 수 없는 것은 없겠지만… 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은 것이 사령관으로서의 본심이다. 「제 2, 나는 육전이 특기이고, 실제 그러한 평판이다. 현재, 평원에서의 싸움이나 공성전에서 패배한 일은 없다. …그런 상대에 육지에서 도전하려고 하는 만큼, 체르다왕도 바보는 아닌 거야. 할 수 있으면, 상대가 서투른 분야, 혹은 경험하고 있지 않는 분야에서 도전하자 할 것」 에르큐르에는 해전경험이 없다. 경험이 없는, 이라고 하는 것은 큰 약점이다. 전쟁에서는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 아무리 상대의 약점을 찌를지가 중요하게 된다. 라고 되면 체르다왕이 해전을 도전하려고 생각하는 것은 자연의 도리다. 「제 3…상대가 해전에서 도전해 오도록(듯이), 이쪽으로부터도 건다」 쳐들어가지는 것은 아니다. 쳐들어가게 한다. 그것이 에르큐르의 방식이다. 「그래서, 크리스토프. 너의 지휘에는 기대하고 있다. 과연 해전은 번지 수가 맞지 않기 때문에. …이길 수 없는이란, 말하지 않아?」 「설마…그와 같은 개들에게 뒤쳐지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신병기도 있는 것이고,. 반드시나, 폐하에 승리는 헌상 하겠습니다」 크리스토프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저…황제 폐하. 조금 전, 폐하와 트드리스 외무 대신이 이야기 하시고 있던, 『교섭』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일입니까?」 에르큐르와 크리스토프, 가르피스와의 이야기가 끝나는 것을 가늠해, 카롤리나가 에르큐르에 묻는다. 「트레트무 왕국과의, 대체르다후라링에의 협력이다. …알까?」 「…협공 할 수 있다, 라고 하는 지정학적인 우위는 압니다. 그렇지만, 폐하가 체르다왕을 사죄시킨 일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흠, 알았다. 우선 처음부터 설명할까」 체르다 왕국, 트레트무 왕국, 에데르나 왕국, 풀러 링 왕국. 이 4국은 서로 양호한 관계를 쌓아 올려 왔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4국공에 수인[獸人]족국가이니까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단락적이며, 어리석은 것이다. 이 도리가 성립된다면, 같은 『아시아인』같은 종류의 나라는 러브 러브가 아니면 안 된다. 수인[獸人]족을 1개로 묶는 것은, 동아시아의 제민족을 1개로 묶는 것에 동일한 행위이다. 수인[獸人]족은 견형, 묘형, 호형, 리형 따위의 몇 가지인가의 『형태』에 분류되어 한층 더 거기로부터, 이리나 사자, 표범, 천호 따위의 무수한 부족으로 나누어진다. 각부족간의 사이는 겉치레말에도 사이가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따라서, 4국의 제민족도 실제는 매우 사이가 나쁘다. 서로 서로 피하고 있다. 그럼, 왜 우호 관계를 쌓아 올리고 있는지? 그것은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의 내정간섭을 막기 위해이다. 몇 번이나 말하고 있지만, 체르다 왕국을 제외한 3국은 명목상은 렘 리어 제국 영내의 왕국이며, 렘 리어 제국의 속국에서, 렘 리어법이 적응된다. 그리고 쇠퇴했다고는 해도, 렘 리어 제국의 국력은 경시할 수 없다. 더해, 자국 영내에는 서렘 리어 제국의 유민이 대세 남아 있다. 렘 리어 제국은 그들에 대해서도, 일정한 영향력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까닭에 3국은 항상 내정간섭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라고는 해도,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의 관직은 서렘 리어 제국의 유민을 수습하는데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고, 호일에도 된다. 렘 리어 제국과 관계를 악화시키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가까워지고 싶지도 않다. 결과, 그들은 렘 리어 제국과 유일 바로 정면으로부터 싸움할 수 있는 체르다 왕국을 정점으로, 동맹과는 가지 않아도, 보통 우호국 이상의 관계를 쌓아 올리는 것으로, 렘 리어 제국을 견제한다고 하는 선택을 했다. 한편으로 렘 리어 제국도, 「체르다 왕국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아가, 일단 나의 딱지에 먹칠을 하는 일은 하고 있지 않고, 솔직히 그 녀석들이라고 싸움할 만큼 한가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생각해, 그것을 묵인해 온 것이었다. 그렇지만… 근년이 되어, 그 관계는 무너지고 있다. 에르큐르의 즉위에 의한, 렘 리어 제국의 부흥. 풀러 링 왕국의 급속한 발전과 군비 확장, 국외에의 전쟁, 영토 확장. 체르다 왕국의 오만한 태도. 여러가지 요인이 4국의 관계를 삐걱삐걱 시켜 오고 있었다. 그리고… 새롭게 에데르나 왕국에, 친렘 리어파의 왕이 즉위 했다. 에데르나 왕국은 지금부터, 체르다 왕국과는 거리를 취해, 급속히 렘 리어 제국에 접근할 것이다. 풀러 링 왕국은 르트비히 일세의 지휘아래에서, 독자 노선을 취하기 시작하고 있다. 체르다 왕국은 강경한 국왕, 라울 일세의 지휘아래에서 더욱 더 외교 태도가 교만하게 되고 있다. 자, 곤란한 것은 트레트무 왕국이다. 렘 리어 제국과는 거리의 관계로 그다지 친하게 없다. 그렇다고 해서, 체르다 왕국에 아래에 보여지는 것은 아니꼽다. 이웃나라의 풀러 링 왕국에 이르러서는, 때때로 쳐들어가 영토를 슬쩍하려고 해 온다. 곤란한, 곤란했다… 그렇다고 하는 타이밍으로 일어났던 것이, 에르큐르에의 체르다왕의 사죄이다. 트레트무왕은, 보기 흉하게 고개를 숙이는 체르다왕보다… 고개를 숙이게 한, 에르큐르가 의지가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리하여, 트레트무 왕국은 단번에 친렘 리어에 기운 것이다. 「그렇다고 하는 느낌. 알았어?」 「…과연, 알았습니다. 즉, 다만 라우스 일세를 괴롭히고 싶었다고 하는 폐하의 취미라고 할 것은 아니군요?」 「응, 뭐 3분의 1 정도는 그러한 것도 있지만…뭐 나도 국익이 관련되지 않는 한은 그런 것은 하지 않는 거야」 반대로 말하면, 국익과 합치하면 희희낙락 해 실시한다고 하는 의미라도 있지만. 에르큐르는 일과 사사로운 일을 일치시키는 것이, 많이 있다. 「뭐, 협력이라고 해도 언약이지만 말야. 서로, 힘내자정도로 조약을 맺었을 것은 아니다. 큰 진보이지만. 우선, 한 번 체르다 왕국을 때려 얌전하게 시킨다. 그러면, 한동안은 남쪽의 안전은 보장된다」 서쪽은 벌써 굳어지고 있다. 남쪽은 이것으로 굳어진다. 뒤는 북쪽을 굳혀… 「떳떳하게, 야만인들과 정면에서 서로 한다는 것 다. …쿠쿠쿠」 에르큐르는 유쾌한 것 같게 웃었다. 한편, 그 무렵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는… 「바한카르란이야. 최근, 조금 위화감이 있지만…」 「위화감, 입니까? 국왕 폐하? 그것은 도대체(일체)?」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왕, 후라테스 3세는 측근의 장군, 바한에 의문을 말했다. 「…최근, 식사의 반찬이 일품 줄어든 것 같지만?」 왕족의 식사라고 하는 것은 양이 많다. 기본, 다 먹을 수 없는 양이 준비되므로 일품 2품 줄어든 정도로 공복이 되는, 라는 것은 없고, 체중이 줄어들 것도 없겠지만… 조금, 신경이 쓰인다. 「왜라고 하셔져도…듣고(물어) 계시지 않습니까?」 「(들)물어? 무엇을이다」 「치수 도로 부설다리의 건설이나 군제 행정개혁에 자금이 필요, 라는 것으로 궁정 예산을 줄였다, 라고 르나리에님이 말씀하시고 있었어요?」 「…그렇게 말하면, 그런 이야기가 있었군」 간신히, 후라테스 3세는 그러한 보고를 관료로부터 된 것을 생각해 냈다. 과연, 그러니까 반찬이 줄어들었는가… 「하지만, 기다렸으면 좋겠다. 나는 예산은 줄여도 좋으면 허가는 냈지만, 반찬을 줄여 좋다고 허가를 낸 기억은 없어? 아, 아니별로 반찬이 줄어든 일에 불만을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왜 나의 곳에 한번도, 반찬을 줄이고 싶은, 반찬을 줄였다고 전하는 사람이 없는 것인지, 라고 말하고 있지만…」 「? 나는 그것에 대해서도, 르나리에님으로부터 (들)물었어요? …아무도 폐하에게 전하고 하지 않았던 것입니까?」 이야기를 맞대고 비빈 결과, 일의 진상은 이 같다. 우선 렘 리어 황제가, 피라미 스탠 왕국의 개혁을 위한 자금을 짜내기 위해서(때문에), 재정 개혁을 피라미 스탠 왕국에 명했다. 이것은 르나리에를 통해, 피라미 스탠 왕국의 관료에 전해져, 여러 가지의 개혁안이 작성되어 그것이 르나리에의 곳에 돌아가, 그것을 렘 리어 황제가 대충 훑어봐, 재차 관료아래에 돌아왔다. 최종적으로 피라미 스탠 왕국의 후라테스 3세아래에, 관료를 통해, 개혁을 위해서(때문에) 필요한 『금년도 예산안』이 올라, 거기에 후라테스 3세가 날인 했다. 그리고 결정할 수 있던 예산안의 범위내에서, 궁정의 요리나 고용인의 인건비가 관료들에 의해 정해져 사후 보고라고 하는 형태로 르나리에아래에 가, 에르큐르아래에 가고 나서, 다시 르나리에를 통해 관료에 돌아왔다. 그것이 실행에 옮겨졌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바한은 그 여러 가지의 공정 중(안)에서, 우연히 르나리에가 돌아왔을 때에, 르나리에의 입으로부터 약간 무심결에 들은 것이었다. 「…과연, 왠지 모르게 장치가 보여 왔어」 피라미 스탠 왕국과 렘 리어 제국이 묶은 조약의 안에는, 이러한 것이 있다. 피라미 스탠 왕국의 예산안은 렘 리어 황제와 피라미 스탠왕쌍방의 서명에 의해, 처음 효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한다. 피라미 스탠 왕국의 법률안은 렘 리어 황제와 피라미 스탠왕쌍방의 서명에 의해, 처음 효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한다. 즉 렘 리어 황제에 의한, 내정간섭을 인정하는 조문이다. 뭐, 이것에 관해서는 비호 해 받는 입장으로서 불평은 말할 수 없기 때문에 피라미 스탠왕은 납득하고 있지 않는으로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느 정도의 레벨로 렘 리어 황제의 허가가 필요한 것인가? 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렘 리어 황제의 허가없이, 피라미 스탠왕이 거리에서 자그만 과자를 구입하거나 하는 것은,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그 대답은 당연, 『좋다』다. 렘 리어 황제도, 그렇게 사소한 일까지 허가를 내거나 할 여유는 없다. 렘 리어 황제의 승낙이 필요하게 되고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예산안』이나 『대규모 사업』의 때 뿐이다. 원래 피라미 스탠왕도, 궁정 예산으로 『사장에 아무리, 얼마에 아무리 사용되었습니다』등이라고 하는 보고를 되어도 곤란하다. 그러한 세세한 것은 관료가 실시해, 최종적으로 국왕의 사후 승낙을 받는다. 렘 리어나 피라미 스탠에서는 그것이 상식이다. 사실, 렘 리어 황제도 『궁정 예산』은 파악하고 있어도, 무엇에 어느 정도 사용되었는지를 붙어서는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지 않다. 자, 이상의 일을 밟은 다음… 무엇이 일어났는지, 설명하자. 피라미 스탠 왕국의 관료들은 『결정되어진 궁정 예산』의 범위내에서, 궁정의 요리나 인건비 따위를 결정해, 운용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사후 보고를, 르나리에를 통해 렘 리어 황제에 간 것이다. 피라미 스탠왕에는, 일절 보고하지 않고. 「르나리에는 이 일을…」 「아니오, 알아에는 되시지 않을까…『왜, 이런 일까지 나를 통해 폐하에게 전하는 것인가. 그렇게 사소한 일까지 전하지 않아도 괜찮다. 피라미 스탠의 관료는 폐하의 안색을 너무 엿본다!!』라고 화내고 계시고 있었으니까」 바한의 말을 (들)물어, 후라테스 3세는 한숨을 쉬었다. 「이미, 이 나라의 왕은 렘 리어 황제다…」 「그러한 일은…폐하, 렘 리어 황제에 이 일을 항의합시다. 폐하에의 보고 없이, 이러한 일이 태연히 지나가…」 「그러한 일을 하지 마. …이것은 렘 리어 황제의 의사는 아닐 것이다. 우리 나라의 관료의, 독단이다. 이러한 일을 항의하면, 나에게 관료나 귀족을 누르는 힘이 무엇하나 없는 것이 렘 리어 황제에 알려져 버린다」 「이, 입니다만…」 「서투른 분노는 사지마. 좋구나? 바한」 「…네, 폐하」 바한은 불만스러운 얼굴을 띄우고 있지만, 솔직하게 물러났다. 「미안하구나, 바한」 「아니오, 폐하. 나는 이 나라의 군인이며, 그리고 나의 유일한 주군은 폐하입니다」 후라테스 3세는 유일, 자신을 이 나라의 왕으로서 취급해 주는 바한에 대해서 감사의 생각을 안았다. 그날 밤의 일이다. 「밤중 늦게 죄송합니다응, 국왕 폐하」 「완전히다…해, 긴급의 요건이란? 설마 지금부터 다회를 시작하는, 등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후라테스 3세는 어떤 대귀족의 저택에 초대되고 있었다. 적어도 국왕을 호출하는, 그것도 한밤 중에. 무례 천만의 행위다. 그러나…그런데도 대귀족으로부터의 부탁이다. 그리고 낮의 궁전에서는 할 수 없는 것 같은, 중대한 이야기. 라고 말해져 버리면 사람의 좋은 후라테스 3세도 거절하기 어렵다. 그런 까닭으로, 후라테스 3세는 불평하면서도 왕림 해서까지 저택으로 향해 간 것이다. 후라테스 3세는 그대로, 저택의 안쪽의 방에 안내되었다. 거기에는 피라미 스탠 왕국의 유명한 대귀족들이 집결 하고 있었다. 그 딱지를 봐, 후라테스 3세는 왠지 모르게 그들이 무엇을 자신에게 요구하려고 하고 있는지, 헤아렸다. 대귀족들은 후라테스 3세에 대해서 깊숙히 고개를 숙여, 무릎 꿇었다. 「면을 올려라. …어떠한 요건이다. 손 가까이에」 「네, 국왕 폐하. 그럼…주제로부터 들어가도록 해 받습니다. 폐하, 렘 리어 황제를 암살합시다」 아─, 역시 그쪽인가… 후라테스 3세는 대귀족들의 예상대로의 반응에 쓴 웃음을 띄웠다. 「할까 하지 않는가는 별개로, 어떻게 한다는 것이구나? 귀공들은 터무니 없고 우수한, 암살자라도 안고 있는 걸까요?」 「결혼식 후에 행해지는, 우리 나라에서의 퍼레이드때입니다. 그 때에 렘 리어 황제를 죽여 버립시다. 우리 나라들내이면, 경호도 느슨해지고…거기에 결혼식 후라면, 방심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우리 나라는 영원히 렘 리어의 속국이 됩니다」 과연… 후라테스 3세는 아주 조금만 납득한다. 확실히 그 타이밍이라면, 암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적어도, 렘 리어 제국을 상대에 반란을 일으키는…등이라고 말하는 안보다는 상당히 현실적이었다. 「만일 렘 리어 황제의 암살이 성공했다고 하자. 그래서 어떻게 하는 걸까요? 설마, 렘 리어 황제를 죽이면 렘 리어 제국이 멸망하는, 등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지 않든지?」 먼 옛날의 전쟁은 아닌 것이다. 대장목을 잡으면 이겨, 라고 말할 수는 없다. 원래 렘 리어 제국은 관료제가 갖추어진, 중앙집권적 국가. 렘 리어 황제가 죽어도, 다음의 렘 리어 황제가 곧바로 즉위 할 것이다. 그리고… 광분한 렘 리어 제국이 피라미 스탠 왕국에 쳐들어가 오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그 황제는 귀족 평민 무인 문인 성직자 남녀노소 묻지 않고, 지지를 받고 있다. 일찍이, 렘 리어에 세번 저항한 국가가 태워 다해져 여자는 모두 노예로서 붙잡혀 남자는 살해당하고 그리고 철저하게 파괴되어 철거지에 소금까지 뿌려졌다…라고 하는 이야기는 너무 유명하다. 피라미 스탠 왕국은 아레크티아파의 나라이다. 렘 리어 제국에서 하면, 이단의 국가. 무슨 동정도 베풀어 주지 않을 것이다. 「파르스왕에 비호를 요구합니다. 렘 리어 황제의 목을 간단한 선물로 하면, 다시인가의 왕은 우리 나라를 비호 해 줄 것. 파르스왕은 우리 나라에 공납 돈을 요구했습니다만, 그러나 폐하를 업신여기는 일은 없고, 그리고 우리 나라의 내정에 참견하는 일도 없었습니다. 렘 리어 제국의 속국, 그리고 속주가 되어 끝나는 것보다는, 파르스 왕국의 속국으로서 살아 남는 것이 최선의 길일까하고」 (과연, 영지를 집어올려지는 것이 상당히 싫다고 보이는구나) 렘 리어 황제의 지시아래에서,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는 귀족 권력의 삭감을 하고 있다. 지방의 권력과 재원이 중앙에 모이고 있다. 무엇보다, 여기서 말하는 중앙이라고 하는 것은 피라미 스탠왕은 아니고, 렘 리어 황제에, 지만. 「정말로 파르스왕은 우리 나라를 허락하면? 거기에 렘 리어 황제를 암살해도, 렘 리어의 국력은 건재. 파르스 왕국은 확실히 초 대국이지만, 렘 리어 제국도 거기에 비교하는 초 대국이야?」 「아니오, 폐하. 렘 리어 황제를 잃으면, 렘 리어 제국의 힘은 크게 낙담합니다. 렘 리어 황제가 지금 죽으면, 그 뒤를 이을 수 있는 것은 오빠인 티트스만. 그러나 그 사람에게는 렘 리어 제국의 가신을 정리해 전쟁으로 파르스왕을 깰 뿐(만큼)의 능력은 없습니다」 (정말로 그렇게 능숙하게, 가는 걸까요?) 후라테스 3세는 반신반의이지만… 실은 이 대귀족의 인식은 올바르다. 현재의 렘 리어 제국은, 사실 에르큐르 개인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예를 들면… 렘 리어 제국의 종교계의 중진, 르카노스르카리오스. 그는 에르큐르의 교사이며, 에르큐르와는 사실상의 양부모 아이의 관계다. 그러니까, 르카노스는 에르큐르 정권을 지지하고 있다. 렘 리어 제국의 해군대제독, 크리스트후오규스트. 그는 에르큐르의 숙부이며, 피의 연결이 있다. 그러니까, 크리스토프는 에르큐르 정권을 지지하고 있다. 렘 리어 제국의 육군 대장군, 가르피스가레아노스 그의 아가씨, 카로리나가레아노스는 에르큐르의 약혼자이다. 그러니까, 가르피스는 에르큐르 정권을 지지하고 있다. 그리고 다리오스, 안토니오, 샤이 락. 그들은 렘 리어 제국은 아니고, 에르큐르라고 하는 개인을 시중들고 있다. 만약 만일 에르큐르가 죽어, 티트스가 황위에 도착했다고 하자. 우선 시작되는 것은 르카노스, 크리스토프, 가르피스의 삼자에 의한 실권 분쟁이다. 이것은 렘 리어 제국 전 국토의 귀족, 성직자, 그리고 관료 따위를 말려들게 한 대규모 것이 된다. 그리고 그 정쟁에 질린, 다리오스나 안토니오, 샤이 락이 렘 리어 제국에서 멀어지는 것은 필연일 것이다. 다리오스 따위는,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조차 있을 수 있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본 기둥을 잃으면, 렘 리어 제국은 대혼란에 빠진다. 까닭에… 대귀족의 계획은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무엇보다, 파르스왕의 기분 나름이라고 하는 것도 있지만. 「하지만, 르나리에는 어떻게 되어? 우리 나라에서 퍼레이드를 하는 것은 결혼식의 뒤다. 그 나이로 르나리에에 미망인이 되라고? 거기에…남편을 암살한 아내라고 하는 오명을 르나리에에 씌울 생각인가?」 「…확실히, 르나리에님에게는 괴로운 생각을 시켜 버릴지도 모릅니다」 대귀족은 그렇게 말하고 나서… 곧바로 후라테스 3세를 응시한다. 「그렇지만, 원래 르나리에 님(모양)은 지금, 행복한 것입니까? 렘 리어 황제와 르나리에님의 결혼…너무 좋은 소문을 (듣)묻지 않습니다. 르나리에님을 생각하면, 렘 리어 황제를 죽이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까?」 「그, 그것은…」 좋은 소문을 (듣)묻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아마 에르큐르가 르나리에를 강간해 억지로 남녀관계를 묶게 해, 피라미 스탠을 렘 리어의 속국으로 하려고 획책 했다. 그렇다고 하는 소문일 것이다. 이것에 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후라테스 3세는 알고 있다. 오히려 피해자는 렘 리어 황제로, 가해자는 르나리에다. 하지만… 정말로 르나리에는 바래 렘 리어 황제와 남녀관계를 가졌을 것인가? 이따금 후라테스 3세의 뇌리에는 그 일이 지난다. 르나리에는 피라미 스탠 왕국을 위해서(때문에) 바라봐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르나리에의 본심으로서는 어떻겠는가? 사실은 속마음에서는, 싫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당신을 죽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좀 더, 행복한 결혼이 있는 것은 아닐까? 자신은 르나리에를, 아가씨를 희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후라테스 3세는 그 일이 걱정이었다. 후라테스 3세는 자각하고 있다. 자신이 국왕에 적당한 인간은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렘 리어 황제에 지배된 (분)편이, 피라미 스탠의 백성도, 신하도 행복할 것이다라고 하는 일도 알고 있다. 그러니까 자신이 국왕으로서 다루어지지 않은 것은─확실히 불쾌한 것은 사실이지만─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부친으로서… 아가씨만은 지키고 싶다. 그러니까 후라테스 3세는… 「…곧바로는 결정할 수 없다.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알았습니다, 국왕 폐하. 그럼…구체적인 계획을 전합니다. 렘 리어 황제와 르나리에님의 결혼식의 날의 다음날까지는, 결단을」 최근 생각했지만 만약 현대 지구에 수인[獸人]족이 있으면, 포리코레로 「짐승이라고 하는 표현은 좋지 않으니까 바꾸자」라는 것이 될 것 같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7/215 ─ 제 25화 차기|공주 무녀 전 체르다왕에서의 식전을 끝낸 에르큐르들은, 에데르나로부터 남서로 마차로 이동했다. 도착한 앞은… 「어서 오십시오, 르나리에, 시헤라자드!! 그리운 우리들의 고지, 우리들의 조상의 땅, 우리들의 시작의 토지!! 렘 리어시다!!」 「오오!!!」 「굉장해!!」 에르큐르는 렘 리어시에 도착하면, 7개의 언덕 중(안)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르나리에를 안내했다. 그리고 언덕의 위로부터의 경치를 보인다. 루나리아는 꿀꺽 숨을 집어 삼켜, 에르큐르에 감상을 말했다. 「도깨비 밖에 살지 않은 것 같다!」 「상상 이상으로 쇠퇴해지고 있다!!」 「뭐, 실제 도깨비의 1만 마리, 2만 마리 있어도 나는 놀라지 않지만 말야」 에르큐르는 두 명의 정직감상에 쓴 웃음을 띄웠다. 흰 빛의 도시, 렘 리어. 대리석으로 할 수 있던, 인구백만을 넘는 세계적 대도시. 전세계로부터 다종 다양한 인종이 모여, 매일과 같이 축제가 거리의 어디선가 전개된다. 외적의 존재가 없기 때문인가, 성벽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라도 웃어, 평화를 구가했다. 영원의 수도, 렘 리어시. 그렇다고 하는 것은, 뭐 먼 옛날의 이야기이다. 인구백만을 넘은 세계 도시의 현인구는, 지금은 5천명이나 차지 않는다. 이전에는 많은 사람들로 활기차, 상인들이 고함치는 것 같은 소리로 손님 끌기를 하고 있던 시장은, 지금은 떠돌이 개나 길고양이, 시궁창 쥐가 사이 좋게 싸움하고 있는 시말. 뭐, 그러나 렘 리어 제국의 건축 기술은 우수하다. 어쨌든, 렘 리어 제국이 만들어 낸 천연 콘크리트는 천년의 시간이 지났다고 해도 무너지는 것이 없을 정도(수록), 뛰어난 건축 자재다. 그 탓으로 많은 시민이 초만원 상태가 되어 있던 고층 주거나, 이전에는 수십만의 사람들이 몰려든 원형 투기장, 전차 경기장, 그리고 물한 방울 흐르지 않은 수로 다리 따위… 통째로, 사용되어 있지 않은 형태로 남아 있다. 사람은 없다. 하지만 사람이 있던 기색만은 남는다. 그 탓으로 매우 기색이 나쁜 도시가 되어 있다. 「지금은, 사람이 있는 것은 렘 리어대성당 주변만. 게다가, 스님모두다」 순례자도 다소 들어가지만… 도시로서 인프라나 치안이 완전하게 죽어 있다고 하는 일도 있어, 묵을 수 없다. 게다가 도중에는 도적은 바글바글 솟아 오르고 있다. 라고 상당히 열심인 순례자가 아닌 한 올 수 없을 것이다. 「내가 에데르나왕이라면, 여기를 성지로서 정비해, 순례자로부터 돈을 취하지만…」 렘 리어 제국 시대의 군용로는 쇠퇴해지고 있지만, 남아 있다. 다시 정비하면, 사용할 수 있다. 교통편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 수로 다리도 수정하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 주거는 노후화 하고 있기 때문에 무너뜨릴 수밖에 없겠지만… 건축 소재는 그대로 유용할 수 있다. 돈만 있으면, 도시를 부활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렘 리어 제국 발상지이며, 그리고 초대공주 무녀가 순사 한 땅이며, 그리고 현재공주 무녀가 사는 이 장소는… 관광 땅으로서 최적이다. 도시로서 부활해, 치안이 회복해, 도적을 구제하면 순례자가 오게 된다. 그러면 순례자 목적이라고의 상인들도 올 것이다. 거기로부터 얻는 세금으로, 충분히 채산은 잡힌다. 만약 에르큐르라면, 상인으로부터 빚지고서라도 이 도시를 부활시킬 것이다. 그러나… 에데르나 왕국은 렘 리어시에 손을 낼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뭐, 서방파 메시아교를 국교로 하는 에데르나 왕국으로서는, 메시아교최대의 권위라고는 해도, 정통파 메시아교의 본거지인 렘 리어시에는 관련되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이 본심일 것이다. 「라고 할까, 폐하. 여기는 일단 에데르나 왕국의 영토야?」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표면상의 방침상 렘 리어 제국의 영토가 되지만…뭐 법률적으로는 그렇다. 실질, 공주 무녀의 지배지이지만」 공주 무녀령이라고도 말해야 하는 것이. 렘 리어시와 그 주변은, 실질공주 무녀의 통치화에 있다. 사실, 재판권과 징세권을 공주 무녀가 가지고 있다. 이 세계에는 『주권』국가라고 하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하면 나라가 되는지? 그렇다고 하는 명확한 기준은 존재하지 않겠지만… 일단, 재판권과 징세권을 누르고 있다면 충분히 나라로서 자칭할 수 있다. 뒤는 외국으로부터의 보증 문서가 있으면 완벽하다. 무엇보다, 공주 무녀의 경제 기반은 온 세상에 흩어지는 기부지나, 기부라고 하는 이름으로 각국 국왕 영주에게 부과하고 있는 세금이겠지만. 이 고스트 타운에는, 적어도 경제적인 가치는 없다. 「그것과 렘 리어시에는 악마 지불의 결계가 쳐 있다. 시헤라자드는 주의해라」 지금의 렘 리어시의 지배권은 실질적으로는 공주 무녀가 잡고 있다. 메시아교는 악마를 정령으로서 취급하는 것으로 긴 귀족과의 충돌을 피해 왔지만, 내심에서는 정령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 에르큐르들은 자신의 정령을 렘 리어시에서는 사역 할 수 없다. 「그런데, 카롤리나는 데리고 오지 않아 좋았던 것입니까?」 「저 녀석은 몇번인가, 나와 함께 와 있고, 보고 있을거니까. 거기에 저 녀석은 애국심이 강하다. 렘 리어시의 현상은, 보고 있어 바람직한 물건이 아닐 것이다」 라고 말하면, 에르큐르에는 전혀 애국심이 없는가와 같다. 실제, 에르큐르에 애국심은 없다. 짐은 국가든지. 스스로 자신을 사랑해도 어쩔 수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판이다. 뭐 자기애라고 하는 이유로라면, 에르큐르는 렘 리어 제국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렘 리어 제국이라고 하는 국가에 취해, 에르큐르(정도)만큼 의지가 되는 군주는 없을 것이다. 국민에게 있어, 라고 말한다고 이야기는 다르지만. 에르큐르에 국민이란 무엇인가? (와)과 물으면, 「재원」이라고 대답해 줄 것이다. 「자, 빨리 돌아올까. 원래 오래 머무르기의 예정은 없다. 르나리에의 세례조차 끝나면 좋기 때문에」 「거참, 그러나 손에 익숙해진 것이다」 세례를 한 것은 다음날. 과연은 메시아교의 총본산, 렘 리어총주교자리라고 해야할 것인가. 눈 깜짝할 순간에 준비가 갖추어져, 눈 깜짝할 순간에 세례가 시작되어, 숙숙과 의식이 실행에 옮겨지고… 르나리에의 세례가 끝났다. 「정교도로 되어 버렸다」 성수로 젖은 머리카락을 타올로 불면서, 르나리에는 시원스럽게 말했다.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운다. 「어때? 무엇인가, 신의 혜택이라든지 느낄까?」 「특히 아무것도」 …일단, 거짓말에서도 「몸이 가볍게 되었다!!」정도는 말해야 할 것이다. 적어도, 공주 무녀에 세례해 받은 것이니까. 그런 르나리에와 에르큐르의 상태를 봐, 공주 무녀는 쓴 웃음을 띄웠다. 에르큐르는 그런 공주 무녀에 가까워진다. 「재차, 답례를 말씀드립시다. 미레니아예하, 우리 약혼자의 르나리에에 세례를 베풀어 주셔, 감사합니다」 「아니오. 다름아닌, 에르큐르 폐하의 부탁이기 때문에. 1 메시아 교도로서 올바른 가르침을 믿는 것을 늘릴 수가 있어 기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어 주신 에르큐르 폐하에는, 오히려 이쪽으로부터 답례를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 입니다」 아하하하 오호호호 두 명은 명랑하게 서로 웃는다. 상, 눈은 힘이 빠지지 않았다. 공주 무녀는 에르큐르에 말했다. 「그렇다, 폐하. 차라도 어떻습니까? 요전날, 폐하의 권유를 거절해 버렸던 것이 걱정이라서. 만약, 폐하가 좋으면」 「이런, 그것은 기쁘다. 꼭, 미레니아예하와 한 번 차분히 이야기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에르큐르는 공주 무녀의 의사표현을 흔쾌히 승낙 한다. 그러자, 공주 무녀는 한층 더 계속한다. 「…만약, 폐하가 좋으면 렘 리어총주교의 크로노스크로리우스와 차기공주 무녀 세시리아페테로도 동석 시키고 싶습니다만, 어떻습니까?」 「…그렇네요, 그럼 나도 르카노스르카리오스와 트드리스트드리아누스를 동석 시킵니다」 「에르큐르 폐하, 인가의 배신자가 왜 배반했다고, 폐하는 생각입니까?」 「인가의 배신자? 메시아를 배반한, 회계계의 일입니까?」 「에에, 그의 일입니다」 에르큐르와 공주 무녀는, 세실리아나 크로노스, 트드리스나 르카노스를 섞어 차를 마시면서, 그런 잡담을 하고 있었다.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신중하게 말을 선택해 대답한다. 「그렇네요…확실히인가의 사람의 배반에는 여러 가지 불가해한 일이 많다. 자주(잘) 듣는 것이 『은화 30매에 눈이 멀었다』 『돈을 낭비 하는 메시아에게 불만을 느꼈다』 『악마에 갈아타졌다』 『사랑하는 까닭에 배반했다』…그리고, 재미있는 의견의 안에는 『배반의 신비를 몸에 대고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하는 것도, 있네요」 「에에, 성직자라면 아뇨, 메시아 교도이다면 누구든지 의문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왜, 그는 경애 하는 스승을 배반했는지와…꼭, 폐하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어떠한 의견에서도 상관없어요? 어디까지나, 가설이기 때문에」 어떤 일을 말해도, 이단이다, 이교 따위와 비난 하지는 않는다. 은근히 공주 무녀는 에르큐르에게 전한다. 에르큐르는 한입, 차를 마시고 나서… 천천히와 이야기를 시작했다. 「우선…개인 적으로 은화에 눈이 멀었다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화 라면 몰라도…그 정도의 액으로 배반하는 것 같은 것이, 적어도 사도로서 메시아에게 인정된다고는 나는 생각되지 않는다. 악마에 갈아타졌다…라고 하는 것은, 뭐 있을 수 있습니다만…개인 적이게는 좋아하지 않네요」 어떤 일이라도, 악마나 신을 꺼내면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 시시하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우선, 냉정하게 생각해 봅시다. 성서나 그 외, 여러가지 서적의 기술이 올바르면…신의 아이는 배반을 예기 하고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빵을 스프에 담그고 있는 사람이 배반한다』등이라고는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그럴 기분이 들면, 몸을 지킬 수도 있었을 것. 라는 것을 생각하면…」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아마, 예정대로였던 것이지요. 신의 아이에게 있어, 인가의 배신자가 배반하는 것은 계획대로였다」 「과연, 재미있는 의견입니다」 공주 무녀는 미소를 띄운다. 성서의 기술에 열중한 성직자들과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에르큐르같이 쳐 난 것을 말해 주는 인간과의 (분)편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저…좋습니까?」 「어떻게 했어? 세실리아」 조금 전부터 입다물어 듣고(물어) 있던 세실리아가 작고 손을 올렸다. 「폐하의 생각은…신의 아이에게 있어, 배반은 예정대로였다고 말하는 것은 알았습니다. 그렇지만…신의 아이는, 메시아는 그 후 처형되어 버립니다. 그것이 예정대로였다, 라고 하는 것인가? 배신자는 그 때문에 배반했다고?」 「뭐, 그처럼 파악할 수도 있다고 하는 일이다. …어디까지나, 단순한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 거야」 (뭐, 악마 운운보다는 아직 설득력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중얼거렸다. 적어도, 에르큐르가 알고 있는 악마는 그런 귀찮은 일은 하지 않는다. 「혹은…」 「혹은?」 「뭐, 이것도 상상이지만…배신자는 신의 아이를 죽이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신의 아이도 살해당한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책형은 당시의 렘 리어 제국에서는 최대의 형벌. 렘 리어법으로 대조해 봐도, 이상한, 너무 부당한 형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의 아이의 행동은 서서히 에스컬레이트하기 시작했다. 이대로는, 과격한 6별교도에게 살해당하거나…부당하게 체포될 가능성이 있다. 그것을 걱정한 배신자가… 아직 굉장한 죄를 범하지 않은 동안에, 사형이 되지 않는 동안에… 신의 아이를 밀고해, 멈추려고 한 것은 아니겠는가? 그리고 그런 제자의 기분을, 신의 아이는 알고 있던 것은 아닌가? 그리고 그 밀고를 이용해, 6별교도가 억지로 신의 아이를 처형시킨 것은 아닌가? 그렇다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가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망상이었다. 「자, 슬슬 장난은 좋을 것입니다」 에르큐르는 억지로 이야기를 잘라, 공주 무녀에 다시 향했다. 「주제에 들어갈까요, 미레니아예하. 의제는…당신의 나머지의 수명과 차기공주 무녀인 세실리아에 대해, 그렇지만 상관없네요」 「에에, 그렇습니다. …주제에 들어갈까요」 두 명은 서로 미소지었다. 눈은 힘이 빠지지 않겠지만.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8/215 ─ 제 26화 차기|공주 무녀 후 「차기, 공주 무녀로서 나는 이 아가씨…세시리아페테로를 지명합니다. 대해서, 에르큐르 폐하에는 이 아가씨의 후견인이 되어 받고 싶습니다」 「그런 일이라면, 기뻐해…라고 말하고 싶은 곳인 것입니다만…」 에르큐르는 공주 무녀에 의문을 부딪친다. 「미레니아예하, 나는 당신을 매우 우수인…정치가로서 평가하고 있다. 그러니까, 나에게는 당신의 선택지는 너무 불가해하다. 본인의 눈앞에서 말하는 것도 좋지 않겠지만…」 에르큐르는 살짝, 공주 무녀의 옆에 앞두고 있는 세실리아나 렘 리어총주교의 크로노스를 보고 나서, 공주 무녀에 시선을 되돌린다. 「아무리 우수하다고는 해도, 12세. 그 12세의 계집아이의 후견인을 나에게 맡긴다. …모든 메시아 교회를 렘 리어 제국의 세속권아래에 두어도 좋다, 라고 당신으로부터 직접 허가를 받았다고 판단해도 좋은 것인가? 나는 당신의 행동에는 위화감 밖에 느끼지 않는다」 에르큐르는 홍차를 한입 마시고 나서, 말을 계속한다. 「확실히 세실리아는 당신의 직계의 고손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공주 무녀정도를 잇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도리는 없다. 세실리아 이외로도, 후보는 대세 있을 것. 그야말로, 연장으로 정치적인 술책에 뛰어난 사람이, 페테로 집에 들어갈 것이다. 확실히 세실리아는 우수하다. 그것은 조금 이야기한 것 뿐이라도, 충분히 안다. 그러나, 너무 어린 것이 아닙니까? …나의 눈에는 당신이 고손 사랑스러움에, 억지로 공주 무녀정도를 잇게 하려고 하고 있도록(듯이) 밖에 안보이고, 세상도 그처럼 보겠지요」 에르큐르의 물음은 아직 끝나지 않는다. 「원래, 내가 후견인을 하는 필요성을 모른다. 아니, 물론 나로서는 상황이 좋은 것이다로부터, 기꺼이 받게 해 받지만…거기의 총주교의 크로노스전에서는, 부족합니까? 확실히 역대의 공주 무녀는 렘 리어 황제의 군사적, 정치적인 비호를 얻어 온 것은 사실. 그러나 직접적인 후견인이 된 예는 그렇게 항상 볼 수 없다. 보통은 렘 리어총주교가 후원자가 되는 것이 보통」 에르큐르는 공주 무녀를 곧바로 응시한다. 「재차, 물읍시다. 미레니아예하. 세실리아를 새로운 공주 무녀에 세워, 그리고 그 후견을 나에게 부탁하는 이유를 가르쳐 받고 싶다」 공주 무녀는 홍차를 한입 마시고 나서, 미소를 띄웠다. 「에에, 알았습니다. 폐하의 질문에, 하나하나 대답하도록 해 받읍시다」 공주 무녀는 우선 손가락을 한 개, 내밀었다. 「우선 1개 정정을. 나는 금방 죽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3, 4년은 살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12세의 계집아이에게 공주 무녀정도를 건네준다는 것은 어폐가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15, 16의 계집아이입니다」 「…그런데도, 젊게 느낍니다만?」 「이런, 폐하가 그것을 말씀하셔집니까? 12세에즉위하신, 에르큐르 폐하가」 「나는 천재이니까」 에르큐르는 당당히 단언했다. 에르큐르의 말에, 공주 무녀는 쓴 웃음을 띄운다. 「선제 폐하…하드리아누스 폐하와 나의 생각은 똑같습니다. 하드리아누스 폐하가 당신의 가능성을 믿은 것같이, 나도 세실리아의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 「…과연, 잘 알았습니다」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와 조금 밖에 말을 주고 받지 않았다. 그러니까 세실리아가 어느 정도 우수한 것인가? 라는 것은 모른다. 공주 무녀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에르큐르는 살짝, 세실리아에게 시선을 옮긴다. 우수하다, 라고 칭찬할 수 있었던 세실리아는 얼굴을 새빨갛게 해 부끄러워하고 있었지만…그러나 기쁜 듯했다. 그다지 칭찬할 수 있는 길들여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아마, 평상시는 지독하고 공주 무녀에게 야단맞고만 있을 것이다. (거기까지 우수할 것일까?)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고개를 갸웃했다. 「더해, 젊은 세실리아를 지명하는 이유로서…『젊기 때문에 더욱』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세하게는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만…공주 무녀의 계승 마법의 효과의 하나에, 『노화를 늦춘다』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젊은 시기…그야말로, 20대전반까지 이 계승 마법을 얻을 수 있으면 긴 귀족과 동등 이상으로 살 수 있다. 그러나, 없어진 젊음은 돌아오지 않는다. …젊은 (분)편에게 위를 양보하는 (분)편이, 길고 공주 무녀정도를 안정 당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초기경험 부족 따위, 사소한 문제…입니까?」 「에에, 경험은 장수 하면 할 뿐(만큼), 나중에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의 열화는 되찾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해를 지는 만큼, 두뇌가 열화 한다. 이것은 자명하다. 20대전반의 최성기의 뇌수에 비하면, 40대 오십대의 뇌수는… 역시 기억력, 판단력, 지속력 따위가 쇠약해지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일이라고 하는 면에서는, 20대전반보다는 40대 오십대가(에르큐르같이 쳐 난 예외를 제외해) 우수하다. 왜일까, 라고 말하면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길게 살아 온 인간이,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알고 있다.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여기서 1개, 예를 내자. 오십대경험 풍부한 인간과 십대 후반경험 부족한 인간. 어느 쪽이 우수한가? 대답은 전자이다. 후자가 뛰어나 우수한가, 혹은 전자가 터무니 없는 무능이라고 할 것도 아닌 한… 보통은 전자가 우수하다고 판단한다. 그럼… 오십대경험 풍부한 인간과 육체적으로는 십대 후반이지만 오십대와 동등경험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라면? 아무 혐의도 없고, 후자가 우수하다. 뭐 즉… 이것이 공주 무녀가, 세실리아를 차기공주 무녀로 지명하려고 하고 있는 이유다. 확실히 40대 오십대경험 풍부한 인간을 공주 무녀로 하는 것이 무난한 선택이다. 그러나 벌써 나이를 먹어 버리고 있기 (위해)때문에, 공주 무녀의 계승 마법으로 다소 노화가 늦어졌다고 해도, 언 발에 오줌누기. 곧바로 죽어 버릴 것이다. 하지만 경험 부족했다고 해도, 젊고 우수한 세실리아라면? 확실히 처음은 불안하지만, 수십년정도 하면 『젊고 우수한 뇌수』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공주 무녀가 탄생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젊은 세실리아를 지명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그럼, 왜 세실리아인가? 그렇다고 하는 물음입니다만, 결코 나의 고손 사랑스러움이 아닙니다. 젊고 우수해, 나로 같은 생각을 가지는 페테로가의 여자가, 세실리아 밖에 없었으니까입니다」 「…이라고 하는 것은?」 「즉 친렘 리어파와 반렘 리어파, 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구서렘 리어 제국내의 교회에서는, 반렘 리어파가 주류가 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까지는, 나도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그 쪽의 정책을 채택하고 있었습니다만…」 공주 무녀는 홍차를 마셔, 목을 적신다. 「당신이 제안 된, 아레크티아공회의 이후에 사고방식이 바뀌었습니다. 당신은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이고, 거기에 당신의 치세하에서 렘 리어 제국은 부흥하겠지요. 반렘 리어는 앞으로의 시세에 반하고 있다. 거기에…내가 살아 있는 동안은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사후에, 당신에게 대항 할 수 있는 반렘 리어파의 지도자는 없습니다. 서투르게 당신을 자극해, 렘 리어 교회가 세속 권력에 지배되는 것보다는…세실리아같이 우수해, 더해 당신에게 어느 정도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지도자가, 장기적으로 봐 렘 리어 교회는 독립을 유지할 수 있다」 에르큐르는 공주 무녀에, 렘 리어 교회를 세속 권력에 지배시켜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라고 물었다. 그러나 공주 무녀는… 렘 리어 교회를 세속 권력에 지배되지 않도록, 에르큐르라고 하는 렘 리어 황제에 서투르게 거역해, 분노를 사는 것 같은 일이 없도록, 세실리아를 지도자로 선택한다. 라고 회답했다. 일본인에 알기 쉽게 설명한다면… 미국이라고 하는, 화나게 하면 뭐 하는지 모르는 나라에 대해서 「바로 정면으로부터 싸움을 건다」의와 「어느 정도 타협해 따른다」의에서는, 어느쪽이 독립과 안전을 유지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하는 이야기다. 이길 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전자를 선택하면 좋겠지만… 이길 수 있는 자신이 없는 것이면, 후자를 선택하는 (분)편이 영리하다. 「그럼, 나에게 후견인을 부탁한 것은…」 「에에, 그렇습니다. 크로노스에는 미안합니다만, 나사후에 어느 정도 크로노스가 렘 리어 교회에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 모릅니다. 그만큼, 반렘 리어파의 세력은 크다. 그러니까, 고육지책으로서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공주 무녀는 그렇게 말하면, 곁에 대기하고 있던 크로노스가 전에 나아가, 에르큐르에 고개를 숙였다. 「모두는 나의 어찌할 도리가 없는 탓입니다. …황제 폐하, 부디 조력을 부탁합니다. 메시아 교회의 존속에는, 렘 리어 제국의 정치적 군사적인 후원자가 앞으로도 필요 불가결. 부디…」 이것에는 에르큐르는 조금 놀랐다. 크로노스, 라고 하면 르카노스노바렘리아총주교─라고 해 분쟁을 하고 있는 이미지 밖에 없다. 틀림없이, 반렘 리어파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의외이다. 나는 당신에게 미움받고 있으면(뿐)만,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싫은 것은, 거기에 있는 구슬 없음 뿐입니다. 황제 폐하로 생각하는 곳은 없습니다」 크로노스는 에르큐르의 곁에 대기하고 있던, 르카노스를 노려본다. 르카노스도 지지 않으려고 노려봐 돌려주었다. 「뭐, 그런 일이다면 나도 협력합시다. 별로 나는 메시아 교회를 지배하에 넣어, 황제겸교황이 되어, 세속성계를 모두 지배하자…등과는 눈꼽만큼도 생각하고 있지않고. 세속, 성계는 어느 정도 헤어져 나눌 수 있을 것. 나로서는, 세속의 우위조차 확정 할 수 있으면…메시아 교회 그 자체에 개입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에게 시선을 향했다. 「세실리아. 나는 아직, 너의 의사를 듣고(물어) 없다. 미레니아예하는 세실리아는 친렘 리어파라고 말씀하셨지만…실제, 어떤가? 너의 의견을 듣지 않는 한, 그렇게 간단하게 『응』이란 납득이 가지 않지만」 라고 에르큐르가 물으면… 「에에, 폐하. 대파님…공주 무녀예하가 말씀하신 대로, 나는 황제 폐하와 보조를 맞추어야 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시아 교회에는 강력한 수호자가 필요합니다. 황제 폐하가 지켜 주신다면, 이 정도 든든한 수호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세실리아는 강할 의사가 깃들인 눈으로, 에르큐르를 응시했다. 「나는 황제 폐하에 질 생각은 않고,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했던 것은 말합니다. 거기에…폐하는 『세속의 우위』라고 조금 전 말씀하셨습니다군요? 공주 무녀와 렘 리어 황제는 대등이어야 할, 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친렘 리어파입니다. 황제 폐하와 보조를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폐하에 따를 생각은 않고, 폐하의 가신이 될 생각은 없습니다. 하물며, 기르는 개에 되어 내리는 일은 절대로 없다」 세실리아는 에르큐르의 눈을 제대로응시한다. 「렘 리어 황제는 메시아 교회의 수호자입니다. 그 이상이라도, 그것 이하도 아니다. 메시아 교회를 지도하는 것은 공주 무녀입니다. 성계는 성계. 세속은 세속. 상호 불가침이어야 합니다. 하물며…5개산의 성직 서임권이나 성직 매매 따위, 가진 외입니다」 공기가 아주 조용해졌다. 적어도, 지금부터 비호를 요구하는 상대에의 태도는 아니다. 노바 렘 리어총주교, 오론티아총주교, 아레크티아총주교, 히에소리아총주교. 5개산 가운데, 4개의 성직 서임권을 렘 리어 황제가 잡고 있는 것은 수백년 계속되는 관례다. 그것을 정면으로부터 비난 한다 따위… 에르큐르의 분노를 사도도, 이상하지 않았다. 크로노스는 얼굴을 굳어지게 해 「해 버렸어…」라고 내심으로 머리를 움켜 쥐었다. 공주 무녀는 상냥하게 미소지으면서, 「나중에 채찍으로 등을 두드려 준다」라고 체벌의 실행을 결의했다. 르카노스는 쫑긋쫑긋 뺨을 움직이면서, 「뭐야? 이 똥 건방진 망할 녀석은」라고 내심의 안절부절을 숨기지 못하고 있었다. 트드리스는 걱정일 것 같은 얼굴로, 「폐하, 부탁이니까 화나 거절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에르큐르에 자제를 요구하도록(듯이), 시선을 보낸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읏쿳쿳쿠…하하하!!!」 유쾌한 것 같게 웃음거리를 시작했다. 아주 조용해진 밀실의 안에서, 에르큐르의 웃음소리가 영향을 준다. 한 차례 웃은 후,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에게 손을 늘렸다. 세실리아는 일순간 준비했지만… 그것은 기우에 끝났다. 에르큐르의 손은 세실리아의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어루만진 것 뿐이었다.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워 말했다. 「완전히…나에게 거기까지 날카롭게 쏘아붙이는 것은, 너 정도다. 무서운 것 알지 못하고 더 아가씨씨다. 뭐, 좋은 거야. 지금은 아직, 공주 무녀도 아니다. 이번에는 허락해 주자」 뭐, 렘 리어 황제가 성직 서임권을 갖는다고 하는 것은 확실히 도리에 반하고 있고…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중얼거린다. 「지지 않게 힘내라? 꼬마공주 무녀님」 「…말해지지 않아도, 폐하에는 지지 않습니다」 세실리아는 에르큐르의 손을 잡아, 뺨을 부풀려 말대답했다. 철썩!! 철썩!! 철썩!! 「히구우…, 미안해요…」 「미안해요로 끝나는 것입니까!! 사람에게 물건을 부탁할 때, 그 상대를 비난 하다니 당신 정도입니다!!」 철썩!! 공주 무녀의 채찍이 세실리아의 엉덩이를 친다. 그때마다 세실리아의 몸이 흠칫 떨려, 입으로부터 울음소리가 샌다. 「하아…완전히. 뭐, 좋을 것입니다. 폐하도 신경쓰시지 않았고」 「, 미안해요…그, 그렇지만 나는 나쁜 것은 무엇하나 말하지 않았습니다!!」 세실리아는 엉덩이를 문지르면서, 눈물고인 눈으로 공주 무녀에 항의했다. 공주 무녀는 한숨을 붙는다. 「…내가 무엇으로 화나 있는지, 정말로 알고 있습니까?」 「…아, 아무리 정말로 생각한 것이라도 때와 경우에 따라서는 말해 좋을 때와 나쁠 때가 있으면,…그, 화, 확실히 후원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부탁하는 장소에서, 성직 서임권에 대해 비난 하는 것은…부적절했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만…」 세실리아에게 제대로 꾸짖은 내용이 전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한 공주 무녀는, 미소를 띄웠다. 「그러면 좋다. …별로 나는 당신의 생각이 잘못되어 있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나도, 렘 리어 황제가 성직 서임권을 잡고 있는 현상은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속 권력이 성계에 참견하는 것은 원래 잘못되어 있다. 그렇지만, 사물에는 순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선은 그 남자를 이용해, 당신의 입장을 확고한 것으로 한다. 그리고 경험을 쌓아, 그 위에서 정정당당 도전하세요」 「네…그렇지만, 폐하는 어째서 화내지 않았던 것입니까?」 세실리아는 공주 무녀에 의문을 부딪쳤다. 세실리아는 그 때, 맞는 것까지 각오 한 것이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웃으면서, 세실리아의 머리를 어루만진 것 뿐이었다. 「…폐하를 화낸다고 알고 있어, 그 발언을 한 것입니까?」 「서, 설마!! 으음…지금, 다시 생각해예요!!」 공주 무녀가 오른손에 가지고 있던 채찍을 움직이는 것을 봐, 세실리아는 당황해 둘러대었다. 공주 무녀는 작게 한숨을 쉬고 나서, 대답한다. 「당신이 아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당신을 바보취급 하고 있다, 어차피, 굉장한 일은 할 수 없으면. 아뇨, 그가 바보취급 하고 있는 것은, 당신 만이 아니고, 나도…라고 할까, 메시아 교회라고 하는 조직 그 자체군요. 서방에 있어서는, 우리공주 무녀와 메시아 교회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렘 리어 황제의 지배하는 동방에서는, 모든 교회는 렘 리어 황제의 지배하에 놓여져 있다」 아레크티아공회의가 일어나기 전. 에르큐르는 아레크티아총주교를 체포해, 재판에 회부해, 혀를 뽑아 내 유배로 해 버렸다. 그리고 에르큐르를 파문한 오론티아총주교를, 반대로 제국 추방형에 처해, 이것을 굴복 시켰다. 동방에 있어서, 성직자는 렘 리어 황제에게는 일절 거역할 수 없는 것이다. 「당신이 아무리 잘못되어 있다고 주장해도, 그가 성직 서임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다. 만약, 나랑 당신이 그를 파문했다고 해도, 그는 무엇하나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군사력으로 우리를 잡아, 그것을 억지로 철회시키면 좋다. 서방의 왕들과는 달라, 그는…렘 리어 황제는 강고한 관료 조직과 강대한 상비군을 가지고 있을테니까」 서방의 왕들이 파문되면… 왕을 시중드는 제후들은, 왕을 단념해 버릴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스스로 왕에 되어 바뀌려고 움직일 것이다. 왕은 귀족의 충성심이나 군사력에 의존하고 있는 곳이 있다. 그러나 렘 리어 황제의 경우는 다르다. 비록 에르큐르가 파문되어도, 에르큐르를 시중드는 관료와 상비군은 에르큐르를 배반하는 일은 없다. 파문 통고 따위, 에르큐르에 있어서는 종잇조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좋습니까, 세실리아. 그는 위험합니다. 아군이라면 그만큼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그러나 적이라면 그만큼 무서운 사람은 없다. 조심하세요」 「…그렇게 위험, 입니까? 나는 거기까지 나쁜 사람에게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야기하면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실리아는 고개를 갸웃한다. 공주 무녀가 거기까지 경계하는 이유가, 세실리아는 몰랐다. 「오랜 세월의 감, 이라고 하는 녀석이에요. 그와 같은, 타입은 위험합니다」 「그와 같은…타입?」 세실리아가 되물으면, 공주 무녀는 수긍했다. 「백년, 2백년 살아 있으면, 이따금 보입니다. 그같이 공포심이라든지, 공감성이라든지, 사람으로서 중요한 것을 모친의 태안에 잊어 태어나는 아이가. 저것은 일종의 병, 장해 같은 것입니다. 겉모습은 보통 인간으로 보입니다만, 중요한 것을 빠뜨려 태어난다고 하는 점에서는, 손발을 결손해 태어난 인간과 같습니다. 그러나…뭐,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지만 말야, 그 손의 인간은 상상도 초월하는 광기적인 죄를 범하는 한편으로, 대영웅이나 대상인이 되거나 합니다. 그리고, 왜일까 사람에게 사랑받는다. 그러니까, 무섭습니다만 말이죠」 아무래도 좋은 덤, 해설 시헤라자드 「질문입니다!! 성직 서임권이라는건 무엇입니까? 성직 매매는?」 에르큐르 「흠, 좋은 질문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쓰여진 바같이 전자는 성직자를 임명할 권리로 후자는 성직자의 지위를 돈으로 사는 행위다」 시헤라자드 「과연…황제 폐하는 그 성직 서임권을 잡고 있다…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 에르큐르 「응, 씹어 부숴 설명하면다…교회, 특히 총주교 레벨이 되면 그 지역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많은 기부금이나 기부지에 의해, 큰 경제력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발언력이 귀찮다. 거기에 반황제적인 인물이 즉위 하면, 곤란하겠지? 그러니까 내가 직접친황제적인 인물을 임명하는거야. 거기에 성직자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인텔리이니까 관료로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니까 제국 통치에 편리라고 하는 것이다」 시헤라자드 「그러면, 성직 매매라고 하는 것은?」 에르큐르 「서임권이라고 말해도, 내가 모든 교회의 책임자를 임명하는 것은 무리이다. 마을 하나에 교회 1개. 교회는 무수히 있다. 그러니까 내가 선택하는 것은 고위 성직자 뿐이다. 그래서, 그 고위 성직자가 하급의 성직자를 선출해 내가 추인 하는 것이다. 매매라는 것은, 그 과정에서 발생한다. 예를 들면 유력 상인이나 귀족의 아이에게 일자리가 발견되지 않았다거나 하면, 그 녀석들이 고위 성직자에게 조촐한 기부금을 보내, 상담한다. 그러자 고위 성직자는 『정확히, 00마을의 교회가 비어 있습니다만, 어떻습니까?』라고 소개한다. 귀족 상인은 아이의 취직처가 발견되어, 고위 성직자는 기부금을 얻어, 나는 편하게 지배력을 높일 수 있다. 모두가 행복에 되는 일석삼조의…」 세실리아 「무엇을 거짓말 말하고 있습니까!」 에르큐르 「이것 참 꼬마공주 무녀님. 어디에 거짓말이 있다고 할까나? 그다지 어른을 빨지 않는 것이 좋아」스윽스윽 세실리아 「어루만지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꼬마공주 무녀는 아니고, 나에게는 세실리아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에르큐르 「하이 하이, 꼬마 세실리아」 세실리아 「그누누누누…」 시헤라자드 「으음, 어디에 실수가?」 세실리아 「모두가 행복해요, 라고 하는 곳이에요. 제일 중요한…신자의 여러분이 부패 성직자의 탓으로 불행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에르큐르 「부패와는 무례하다. 어디에 부패 요소가 있는 것이든지」 세실리아 「세속 권력이 성직을 선택해, 돈으로 성직을 산다! 성계에의 세속의 침략입니다! 이것을 부패라고 부르지 않고, 무엇이 부패와?」 에르큐르 「그럼, 누가 임명해야 한다고?」 세실리아 「공주 무녀 이외에 없을 것입니다」 에르큐르 「그러나 꼬마 세실리아. 공주 무녀가 선택한 인물이 절대로 올바르다고 단언 할 수 있는 걸까요? 원래총주교의 선출을 공주 무녀가 하는 것은 월권 행위가 아닌가? 성서에 그러한 일은 쓰여져 있는지? 확실히 공주 무녀는 메시아 교회의 지도자다. 하지만 공주 무녀는 원래, 사도의 한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한사람의 신자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 공주 무녀가 다른 총주교를 지배하는 것은 다른 신자를 업신여기는 행위다」 세실리아 「그, 그것은…이, 입니다만 공주 무녀는 메시아의 대리인이기도 해…」 에르큐르 「총주교는 그 지역의 신자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다를까?」 세실리아 「화, 확실히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에르큐르 「즉 그 지역의 사람들이 충성을 맹세해, 그리워해, 지지를 받고 있는 내가 임명하는 것이 도리」 세실리아 「확실히…는, 무엇으로 그렇게 됩니까!!」 에르큐르 「또 이겨 버렸다…」 세실리아 「이기지 않습니다! 거기에 성직 매매가 나쁜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 아닙니까!」 에르큐르 「중요한 것은 나의 명령이 교회의 세부에 닿을지 어떨지로, 성직자의 질은 아무래도 좋다. 라고 할까, 교회가 부패해 국민으로부터의 실망을 사 주는 것이 형편상 좋다. 그 만큼, 나에게 지지가 모인다」 세실리아 「보, 본성을 나타냈어요! 이 외도! 내가 공주 무녀가 되면, 당신의 제멋대로에는 시키지 않습니다!」 에르큐르 「하하하하하! 힘내라, 꼬마 세실리아」 세실리아 「그누누누누, 그렇게 아이니까는 바보취급 해!」 시헤라자드(메시아교는 교의는 좋은데 무엇으로 이렇게도 내부 대립이 격렬할까…) 신작을 썼으므로, 괜찮다면 자 아래에 있는 링크로부터 날 수 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9/215 ─ 제 27화 결혼식 카롤리나편 웨딩 드레스에 대해 묘하게 자세하게 되어 버렸다 이러쿵 저러쿵 때가 흘러… 12월 21일이 되었다. 렘 리어 제국의 수도, 노바 렘 리어는 축제 무드에 휩싸여지고 있었다. 노바 렘 리어 만이 아니다. 아레크티아, 오론티아 따위의 대도시에서도 축제의 준비가 시작되어, 작은 마을이나 농촌에서도 교회를 중심으로, 축하 무드가 형성되고 있었다. 무슨 축하인가? 말할 필요도 없다. 렘 리어 제국 황제, 에르큐르유리아노스카이사리아와 카로리나가레아노스의 결혼식이 오늘, 거행해지기 때문이다. 「초대손님은 몇 사람이야? 폐하」 「대성당에서의 결혼식에 2천명, 점심식사회에 6백명, 저녁 식사회에 3백명이다. 너와의, 내일의 결혼식도 같은 사람수다. 초대된 손님은 다른데 말야」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물음에 답했다. 에르큐르는 평상시보다, 조금 매우 호화로운 군복을 입어, 보라색의 망토를 걸쳐입고 있었다. 몇분 평상시부터 입고 있는 옷이 매우 호화로운 것으로, 그다지 바뀐 보람이 없다. 르나리에는 카롤리나가 주역, 라는 것을 고려해인가 소극적인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런데도, 평상시 입고 있는 옷보다는 쭉 화려한인 것은 틀림없겠지만. 「같은 사람수인 것이구나」 「글쎄…사실은 차이를 붙여야 하지만. 어떻게 붙여야할 것인가…와 고민한 결과, 식의 길이나 음악의 수로 차이를 내도록(듯이)했다」 만일 르나리에의 결혼식에서 인원수를 짜면, 초대손님의 평균 신분이 올라 버려… 왜일까 측실인 르나리에가 희소 가치가 높은 식이 되어 버린다. 그렇다고 해서 인원수를 늘리면, 반대로 르나리에가 매우 호화롭게 보여 버린다. 뭐, 역도 말할 수 있는 것이지만. 여러 가지 생각된 결과, 인원수는 같아 내용을 조금 바꾸기로 된 것이었다. 「무엇인가, 복잡…」 「이것만은 참고 받을 수밖에 없지만. 뭐, 그렇지만 그다지 변함없고…결국, 결혼식 같은거 정치의 의식이다. 나와 루나와의 사랑은 변함없다. 그렇겠지?」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르나리에에 다가선다. 그리고 르나리에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접근한다. 르나리에는 뺨을 주홍색에 물들여, 에르큐르가 하는 대로 맡기려고 하지만… 제 정신이 되어, 손으로 에르큐르의 입술을 차단했다. 「무엇이다, 수줍어하고 있는지?」 「바보, 뒤」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의 가슴을 가볍게 눌러 거리를 취해, 그리고 뒤를 가리켰다. 에르큐르가 뒤를 뒤돌아 보면… 「…그게 말이죠, 폐하. 오늘은 나의 결혼식인 것입니다만, 무엇으로 다른 여자와 러브러브 하고 있습니까?」 「오오!! 카롤리나, 예쁘지 않은가. 그 드레스, 자주(잘) 어울리고 있다. 마치 하늘로부터 춤추듯 내려간 천사인 것 같다!!」 「…이야기의 피하는 방법이 너무 명백하지 않습니까?」 등이라고 말하면서도, 카롤리나는 얼굴을 새빨갛게 시켜 숙였다. 그런 카롤리나를 봐, 르나리에는 중얼거린다. 「쵸로 지나는 여자」 「뭔가 말했습니까?」 「카롤리나, 그 드레스 어울리고 있다. 천사같다」 「…때려요?」 등이라고는 말하지만, 역시 기분이 좋을 것이다. 얼굴이 간들거리고 있기 (위해)때문에, 그다지 박력이 없다. 「천사 운운은 별개로, 어울리고 있는 것은 사실. 예쁘다고 생각한다」 「당신에게 칭찬되어져도 기쁘지 않아요」 ((굉장히 기쁜 듯하다…)) 르나리에로부터의 칭찬에 대해, 매우 기쁜 듯한 얼굴로 「기쁘지 않다」등이라고 하는 카롤리나. 입과 얼굴의 표정이 일치하고 있지 않다. 「아니, 그러나…티트스의 녀석, 좋은 일했군」 에르큐르는 재차, 감탄의 소리를 높인다. 그만큼까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카롤리나는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적색의 머리카락은 가볍게 컬이 붙여져 땋아 올려지고 있었다. 새하얀 베일에 비쳐 보이는, 루비와 같은 적색은 매우 신비적으로 아름답다. 그렇게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황금의 티아라가 성장한다. 순백색의 드레스는 카롤리나의 아름다운 적색을 닫아, 어깨의 노출은 건강한 맨살과 깨끗한 쇄골을 드러내, 어른의 색기를 조성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화장은 얇은이지만, 원이 좋기 때문에 충분할 것이다. 「그러나 참신한 디자인이다」 「나도 완성한 것을 봐 깜짝 놀랐습니다만…티트스 전하에 맡겨 좋았던 것입니다」 카롤리나의 드레스는 이 세계의 웨딩 드레스와 비교하면, 매우 참신한 디자인이었다. 우선, 제일에 참신한 곳은 새하얀 옷감이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 점이다. 흰 웨딩 드레스. 뭐, 현대 일본인으로부터 하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세계에서는 매우 드물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이 세계에서의 웨딩 드레스는 대개빨강이나 황색 따위 컬러풀로 화려한색을 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염료는 이 세계에서는 매우 고가다. 보다 고가의 염료로 드레스를 물들여,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것으로 집의 부나 권력을 과시한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통례. 그러나 카롤리나의 웨딩 드레스는 염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순백이다. 보통은 화려한색으로 하는 곳을, 감히 흰색. 그렇다고 하는 것은, 이 세계에서는 처음의 발상일 것이다. 그러나 흰색이라고 하는 것은, 메시아교에서는 무구한, 신성한 색이기도 하다. 문화적 종교적으로 생각하면, 결혼식에서는 안성맞춤의 색일 것이다. 다만, 보통 흰색에서는 수수하게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무수한 새하얀 레이스에, 꽃의 자수가 다루어지고 있다. 그 때문에, 종래의 웨딩 드레스와 비교해도 열등하는 일은 없고, 오히려보다 매우 호화롭게 만들어지고 있었다. 2번째로 참신한 곳은, 피부가 노출하는 것 같은 디자인이다. 메시아교에서는 그다지 여성의 피부의 노출은 선호되지 않는다. 결혼식에서는 더욱 더다. 그 때문에 웨딩 드레스는 긴소매가 많다. 그러나 카롤리나의 웨딩 드레스는 피부의 노출이 많다. 어깨는 대담하게 노출해, 겨드랑이나 팔뚝, 쇄골까지 맨살을 쬐고 있어, 등 뒤는 대담하게 크게 열리고 있다. 핀가레스그로브로 팔꿈치까지는 일단 숨어 있지만…옷감이 얇기 때문에 실질팔전체의 맨살을 쬐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였다. 이것은 「여성의 의복은 보다 여성다움을」 「가능한 한 활동적으로, 개방적으로」라고 하는 티트스의 의복에의 구애됨이 나타나고 있었다. 카롤리나 자신도, 활발한 여성인 일도 크다. 뭐 인간족은 차치하고, 여성 긴 귀족이 전장에 나오는 것이 드물게 않게 된 근년의 정세를 비추어 보건데, 다소 상스럽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있어도, 비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이것을 기회로 피부의 노출이 증가하는 일이 될 것 같다. (그러나…귀족이나 외교관, 감정의 상인은 이것을 봐 깜짝 놀라게 할 것이다…) 카롤리나의 웨딩 드레스는 주로 비단으로 되어있다. 비단은 파르스 왕국보다, 아득히 동방의 비단의 나라에서만 산출되는 희소인 섬유. 그 때문에 터무니 없게 고가다. 더해, 다루어진 무수한 레이스에 자수… 한눈에, 터무니 없고 고가의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것 일착으로 큰 뜰첨부의 저택이 2채 세울 수 있다고 하는 일은 덮어 두자) 뭐, 에르큐르가 렘 리어 제국의 국민으로부터 짜고 있는 세금은 고액인 것으로, 이 정도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결혼식에서의 경제 효과도 있고, 세수입도 증가할 것이다) 등이라고, 인간으로서 어떨까라고 생각하는 것을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폐하. 1개, 의문이 있다」 「어떻게 했어? 루나」 「…베일은, 어때?」 요컨데, 루나리아는 이렇게 말하고 싶은 것이다. 처녀 밖에, 베일은 붙여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니었던가? (와)과. 아시는 바대로, 에르큐르와 카롤리나는 하룻밤을 같이 한 안이다. 카롤리나의 순결은 에르큐르에 가라앉혀지고 있다. 「카롤리나가 최근, 노바 렘 리어 궁전에서 숙박 하고 있는 것은 확실히 주지(여러 사람이 알고 있는)의 일. 하지만 나와 카롤리나가 침대에서 동침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 것은 하인 정도다. 뭐, 즉 사회적으로는 처녀다. 문제 없다」 「덧붙여서 나는?」 「너도 처녀로 좋은 것이 아닌가? 뭐, 내가 너와 동침 한 것은 생각보다는 알려져 버리고 있지만…동침 했다고는 말했지만, 처녀막의 유무는 언급한 일은 없었을 것」 즉 추정 처녀이다. 라면 그것은 처녀다. 틀림없다. 「뭐, 세상에는 처녀 회임한 여성도 있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본인의 진술이다. 본인이 처녀라고 한다면, 임산부도, 경산부도 처녀다. 「웃, 그런 것은 어떻든지 좋은 일이었구나. 슬슬 시간이다. 그러면, 카롤리나. …아니, 공주님. 슬슬 시간이다. 가지 않겠는가」 「네…폐하. 잘 부탁드립니다」 카롤리나는 내밀어진 에르큐르의 손에, 살그머니 자신의 손을 더했다. 황제와 신부를 실은 마차가 노바 렘 리어의 거리를 달린다. 4마리의 백마에 끌린, 금은 보석으로 물들여진 아름다운 마차는 보는 물건의 눈을 끌어당겼다. 그러나 무엇보다, 사람의 눈을 끌어당긴 것은… 마차에 타고 있던, 순백의 신부다. 아름다운, 새하얀 비단으로 할 수 있던 드레스를 입은 미소녀에게 남녀노소 묻지 않고, 감탄의 소리를 흘렸다. 「무엇인가, 나보다 너가 눈에 띄고 있는 생각이 드는구나」 「평상시는 폐하가 눈에 띄고 있고, 좋지 않습니까. 가끔씩은」 「뭐, 그것도 그렇지만 말야」 황제와 신부 에르큐르와 카롤리나─는 자신들을 마중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회화를 한다. 「「「황제 폐하, 만세!!!」」」 「「「황후 전하, 만세!!!」」」 「「「렘 리어 제국, 만세!!!」」」 「「「신이 우리들에게 주고 급노래, 황제, 황후 만세!!!」」」 「「「새로운 황후에 신의 축복을!!!」」」 「「「황제와 황후에, 신의 가호를!!!」」」 「「「렘 리어 제국에 영원의 번영을!!!」」」 에르큐르와 카롤리나가 손을 흔들 때마다, 시민들이 대환성을 올린다. 「황후는…아직 결혼식의 도중이에요. 성질이 급하네요…」 「좋았지 않은가. 그만큼 환영되고 있는, 라는 것이야. 뭐, 시민이 환영하든지, 하지 않을 것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어떻든지 좋지만 말야」 그런 두 명을 실은 마차의 전후를, 백마에 탄 기병이 경호한다. 뒤로부터 수반 하고 있던 악사대가, 음악을 써 울린다. 머리 위에서는 꽃잎이 눈과 같이 쏟아진다. 평민들은 일생에 한 번, 있을지 어떨지조차 모르는, 렘 리어 황제의 결혼식을 보는 것이 되어있어 당신의 운의 좋은 점을 신에 감사했다. 귀족들은 자신들로는 절대로 실시할 수가 없는 규모의 결혼식에, 감탄의 소리를 높였다. 해외로부터 온 밀정이나, 사자는 재차 렘 리어 제국이라고 하는 나라의 국력을 확인하는 일이 되었다. 노바 렘 리어 궁전으로부터 시작된 퍼레이드는, 노바 렘 리어대성당에서 종착했다. 「카롤리나, 손을」 「…네, 폐하」 에르큐르로부터 내밀어진 손에, 카롤리나는 자신의 손을 포개었다. 에르큐르에 의지해, 카롤리나는 마차로부터 천천히와 내렸다. 카롤리나의 키의 긴 스커트가 지면에 질질 끌어지지 않도록, 시동이 카롤리나의 옷자락을 가져, 지지했다. 「그러면, 갈까」 「네!!」 그 후, 렘 리어 제국과 정통파 메시아교의 전통과 관례에 따라, 식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대성당에 초대된 것은, 우선 황족으로 에르큐르의 자형인, 리나샤나 티트스. 그리고 신부 카롤리나의 가족인, 가르피스가레아노스와 그 아내의 메아리가레노아스. 그 외, 렘 리어 제국의 중신이나 격식의 높은 귀족, 총주교나 각국에서 온 국왕이나, 국왕 대리의 사람들. 그들의 지켜보는 중… 일부러 노바 렘 리어까지 다리를 옮겨 와 준, 공주 무녀가 두명에게 정례 그대로의 말을 던졌다. 두 명은 그것을, 정례 대로에 대답한다. 「신에 맹세한다」 「신에 맹세합니다」 두 명의 맹세의 말을 (들)물어, 만족한 것 같게 공주 무녀는 수긍했다. 그리고 공주 무녀는 축복을 요구하는 기원을 주창한다. 그것이 끝나면,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베일을 올려, 뒤로 늘어뜨렸다. 카롤리나는 턱을 올려, 가볍게 눈을 감았다. 그리고… 두 명의 입술이 접촉한다. 「…폐하, 사랑하고 있습니다」 「나도야, 카롤리나」 (좋네요…젊다고…) 공주 무녀는 에르큐르와 카롤리나의 입 맞춤을, 조금 부러운 것 같은 눈으로 보았다. 「그럼, 반지의 교환을」 공주 무녀에 촉구받아 에르큐르는 미리 준비된 루비와 돈의 반지를 카롤리나의 약지에 끼웠다. 카롤리나도, 에르큐르의 반지에 갖춤의 반지를 끼운다. (…폐하와 갖추어져,…후후) (귀찮다…빨리 끝나지 않을까? 뭐, 카롤리나는 즐거운 듯 하고, 별로 좋지만…) 두 명의 내심에는 상당한 온도차를 볼 수 있었지만… 곁눈질로부터 보면, 행복한 신랑과 신부였다. 여러가지로, 떳떳하게 두 명은 부부가 되었다. 「아─, 끝났다…하아…내일은 루나인가…귀찮다」 「저…그것은 르나리에가 불쌍해요, 폐하」 만찬회가 끝난 후, 에르큐르는 군복인 채, 카롤리나는 웨딩 드레스인 채로 편히 쉬고 있었다. 두 명의 얼굴에는, 진한 피로의 색이 보인다. 두 사람 모두, 소파에 기대어 벌러덩 한 모습이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라고 이야기하면서, 방울을 울렸다. 그러자, 1분도 하지 않는 동안에 시퍼 니가 왔다. 「부르십니까? 황제 폐하」 「시퍼 니. 포도주와 집어 먹을 수 있는 물건을 무엇인가, 가져와 줘」 「네. 으음…포도주는…」 「알코올의 강한, 빨강을 가져와 줘. 선택은 너에게 맡긴다」 에르큐르는 시퍼 니를 불러, 포도주와 술안주를 가져오도록(듯이) 지시했다. 그리고, 카롤리나에 다시 말을 건다. 「하지만 말이지…너는 오늘로 끝에서도, 나는 내일도 주역인 것이야? …차라리, 두 명 함께 해 버리는 것이 좋았다…」 「…정직, 그것은 싫지만」 「알고 있다고. 그러니까, 나누었을 것이다」 에르큐르가 황제인 이상, 측실은 물론, 첩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결혼식은 단 둘이 좋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연의 일이고, 에르큐르도 당연 그 존중했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두 명 동시에 하면 가레아노스가와 아르샤크가로부터, 「우리 카롤리나를 업신여길 생각인가!!」라고 불평이 오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으므로, 당연히 두 명 동시에 해 버린다고 하는 선택지는 있을 수 없지만. 「저…곳에서, 폐하. 그…첫날밤의 일입니다만…」 「…첫날밤? …아아, 섹스인가」 「첫날밤이라고 말해 주세요」 「…알았다, 알았다. 첫날밤인」 카롤리나에 노려봐져, 에르큐르는 자신의 발언을 수정했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시퍼 니가 포도주와 술안주를 가져왔다. 에르큐르는 시퍼 니를 내리게 해, 와인 글라스에 포도주를 따른다. 2개의 와인 글라스 가운데, 다른 한쪽을 카롤리나에 건네준다. 「그럼, 황후 전하. 건배 할까요?」 「네, 폐하」 가볍게, 글라스가 접촉한다. 「그래서, 첫날밤이 뭐든지?」 「으음…그, 나부터 폐하에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뭐야? 말해 봐라. 내가 실현될 수 있는 것이라면, 최대한 노력하겠어」 카롤리나는 얼굴을 붉게 하면서, 작은 소리로 말했다. 「그…이대로의 모습으로…할 수 없습니까?」 「아니, 별로 상관없지만…」 그 드레스, 저택 2채는 서겠어? 그렇다고 하는 말을, 에르큐르는 어떻게든 삼켰다. 「뭐, 더럽히지 않고, 찢지 않게 하면 문제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찢어져도, 더러워져도, 다음에 입는 필요성은 그다지 없지만. 「너로부터 부탁하다니 드문데」 「…좋지 않습니까. 나는 언제나, 폐하의…그, 여러가지 이러니저러니를 받아들이고 있어요」 「아니, 따로 불평하고 있는 것이 아닌 거야」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카롤리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거듭한다. 두 명의 혀가 얽힌다. 「나는 기뻐, 카롤리나」 「황제 폐하 아뇨, 에, 에르큐르님…」 카롤리나는 넋을 잃은 얼굴로, 에르큐르에 몸을 맡긴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붉은,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어루만진다. 문득, 거기서 뭔가를 생각해 냈는가… 에르큐르는 와인 글라스에 남아 있던 포도주를, 입에 넣었다. 그리고… 「응구…에르큐르님…」 카롤리나에, 입으로 옮김으로 포도주를 먹였다. 카롤리나는 목을 울려, 포도주를 마신다. 그리고 스스로도 포도주를 입에 넣어, 에르큐르에 먹인다. 「카롤리나, 사랑하고 있다」 카롤리나로부터의 포도주를 마셔 종, 에르큐르는 카롤리나를 밀어 넘어뜨렸다. 「에, 에르큐르님, 여기는…」 「좋지 않은가, 아무도 보지 않았다」 그렇게 말하면서,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목덜미에 입술을 기게 한다. 카롤리나는 흠칫 몸을 진동시켰다. 「에르큐르님…나도…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런 두 명의 모습을, 먼으로부터 보고 있던 시퍼 니는 중얼 중얼거렸다. 「…적어도, 침대에서 해 주세요. 누가 처리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든지」 그런 하인의 한숨은, 서로 사랑하는 두 명의 귀에는 들어 오지 않았다. 신작, 소생한 진조의 방랑담 절찬 연재중이므로 아직(분)편은 부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0/215 ─ 제 28화 결혼식 르나리에편 wifi가 어떻게든 복구했습니다 「응, 이것은 심하구나…」 이튿날 아침, 눈을 뜬 에르큐르는 카롤리나를 내려다 보면서 중얼거렸다. 물론, 카롤리나는 언제나 대로 아름답다. 새하얀 피부와 반나체의 웨딩 드레스에 아침해가 반사해, 아름답게, 매우 관능적이다. 심한 것은 웨딩 드레스의 (분)편이다. 서로 포도주의 서로 먹여 따위 한 탓으로, 붉게 더러워져 버리고 있다. 더해, 취기 반기세 반으로 웨딩 드레스에 배려하는 것을 잊은 탓으로, 여러가지 액체로 질척질척이 되어 버리고 있다. 「뭐…그렇지만 시퍼 니라면 떨어뜨릴 수 있을까」 하인의 시퍼 니는, 어떤 더러움이라도 떨어뜨릴 수가 있는 『세정 3』라고 하는, 수수하지만 터무니 없고 편리한 고유 마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떨어뜨릴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불평 말해질 것 같지만…」 시퍼 니에 더러워진 옷의 세정을 부탁할 때마다, 「어떤 여성의 안는 방법을 하면, 이렇게 됩니까?」라고 (듣)묻는 것을, 에르큐르는 생각해 냈다. 그에 대해, 「그러면 하나하나 자상하게 가르쳐 준다」라고 에르큐르가 돌려주어, 시퍼 니를 안을 때까지가 고정적의 흐름이었다거나 한다. 「하아…몸이 나른하구나」 에르큐르는 일어서, 기지개를 켠다. 아직 몸의 피로는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루나와의 결혼식인가」 카롤리나와 르나리에의 결혼식에는, 그다지 차이는 없다. 노래해지는 곡의 수 따위에는 다소 차이는 있지만, 기본 내용이나 의식의 진행에 큰 차이는 없다. 그러나 결정적인 차이가 1개 있다. 그것은 초대손님이다. 어느쪽이나 초대손님의 인원수는 같지만, 불리는 인간은 크게 다르다. 카롤리나와의 결혼식에서는, 외국에서 초대된 사람이 매우 많았다. 또 수많은 성직자도 초대되고 있다. 이것은 세계에 대해서, 카롤리나가 에르큐르의 정실이며, 황후이다고 선전하는 때문이다. 렘 리어 제국의 위광과 번영, 그리고 차세대 황제를 낳는 인물을 세계에 과시한다. 그것이 에르큐르와 카롤리나의, 결혼식의 본지다. 한편, 르나리에와의 결혼식에서는… 렘 리어 제국의 귀족이나 피라미 스탠 왕국의 귀족이 초대손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각국으로부터 국왕이나 그 대리도 초대되고 있지만… 그 수는 카롤리나와의 결혼식보다 적고, 또 아침 식사회나 저녁 식사회에 초대될 것도 없다. 이것은 에르큐르와 르나리에와의 결혼이, 어디까지나 렘 리어 피라미 스탠 양국의 관계 강화를 위해서(때문에)이니까이다. 소중한 것은 양국의 친교(친밀하게 사귀는 교분). 그 때문에, 렘 리어 피라미 스탠 이외의 나라에 배분하는 테두리가 적게 되고 있다고 하는 일이다. 「과연…티트스의 녀석은 역시 천재다. 예술 방면에서는」 에르큐르는 신부 의상을 입은 르나리에를 봐, 감탄의 소리를 높였다. 르나리에는 변함없는 포카페이스이지만…그러나, 그 표정에는 기쁨과 수줍고가 보일듯 말듯 하고 있었다. 「…어때?」 「응, 잘 어울리고 있어. 어제의 카롤리나와 비교해도, 열등하지 않는구나」 요전날, 카롤리나는 결혼식에서 새하얀, 노출이 많은 웨딩 드레스를 입었다. 그 모습은 렘 리어 제국과 그 주변국의 패션 업계에 터무니없는 영향을 준 것일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날에 앞두는, 르나리에의 결혼식이다. 르나리에의 신부 의상을, 카롤리나와 같은 것으로 하면… 재탕이 되어, 강한 인상을 줄 수 없을 것이다. 카롤리나의 임펙트에, 르나리에가 긁어 지워져 버린다. 뭐, 정실과 측실이라고 하는 일을 생각하면 특별히, 대문제라고 하는 일은 되지 않겠지만… 그러나 그러면 르나리에가 조금 불쌍하다. 그리고…티트스도, 재탕은 예술가로서의 프라이드가 허락치 않았을 것이다. 르나리에의 신부 의상은, 카롤리나의 의상과는 일전한 것이었다. 타이틀을 붙인다고 하면… 복고+이국풍. 일까? 기본이 되는 것은, 잊고 떠나져 오래 된 고대 렘 리어풍의 투 니카와 같은 드레스다. 부드러운 옷감이 르나리에의 풍부한 가슴, 부드러운 지체를 감싸, 떠오르게 하고 있다. 소매가 없고, 팔이나 쇄골이 나와 있는 점에서는 카롤리나와 같다. 당연, 재질은 비단. 염료는 쪽으로부터 추출된 청색을 기본으로서 saffron로부터 추출된 황색도 모양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라고 여기까지라면 단순한 화려한으로 고풍스러운 웨딩 드레스다. 뭐, 여기까지 먼 옛날의 의복을 끌어내 온 시점에서임펙트도 상당한 것으로, 입고 있는 것이 르나리에인 것으로, 그것만이라도 복식의 유행에게 주는 영향은 터무니 없는 물건이지만… 이 고풍스러운 웨딩 드레스에는, 금사와 은실의 자수가 베풀어지고 있다. 이 자수와 쪽의 파랑, saffron의 황색에 의해, 이국 정서 흘러넘치는 하야스탄페르시스풍─의 문양이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신부의 베일의 위를 월계수와 흰 꽃의 화관이 장식하고 있었다. 렘 리어 문화와 피라미 스탠 문화의 융합. 그렇다고 하는 것은, 에르큐르와 르나리에의 결혼식의 목적과도 합치하고 있고… 더해, 피라미 스탠인이며 원래 렘 리어인과는 조금 얼굴 생김새가 다른 르나리에가 이것을 입는 것으로, 보다 신비적으로 아름답게, 그리고 고혹적으로 르나리에의 매력을 끌어 내고 있었다. 덧붙여서, 신경이 쓰이는 가격이지만… 대충, 뜰첨부의 저택 15채분이다. 카롤리나의 웨딩 드레스는 레이스나 스커트의 길이의 관계로 대량의 비단을 사용했지만, 르나리에의 드레스에는 레이스는 없고, 키도 복사뼈가 숨을 때까지로, 질질 끌 정도의 길이는 아니다. 그 때문에 사용되고 있는 비단의 양은 카롤리나의 드레스보다 적다. 다만 물들이거나 자수를 베푸는데 그만한 비용이 걸렸으므로…이 가격이 되어 있다. 무엇이든, 높은 것에는 변함없다. 「역시 저 녀석은 좋은 일을 한다…」 「…저, 폐하. 티트스 전하가 훌륭한 것은 알지만, 내 쪽을 칭찬했으면 좋겠다」 「아아…미안하다. 하지만, 뭐 역시 소재가 좋을 것이다. 미인은 무엇을 입어도 어울린다. 그런 미인에 맞추어, 일류의 예술가가 디자인 한 것이다. 어울리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다시 반했어, 루나. 정말로 예쁘다. 너와 만날 수 있어, 정말로 좋았다」 라고 에르큐르가 겉치레말을 줄서 세우면… 「…칭찬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조금 얼굴을 붉히고, 외면했다. 변함 없이, 솔직하지 않아. 라고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운다. 그런 두 명의 상태를 봐, 카롤리나가 불쑥 중얼거린다. 「…쵸로 지나겠지」 「…뭔가 말했어?」 「르나리에는 예쁘다, 라고 생각한 것이에요. 에에, 정말로 예쁩니다」 카롤리나는 새침뗀 얼굴로 속인다. 평상시의 르나리에라면, 그런 것으로 속여지는 일은 없겠지만… 「…벼, 별로 당신에게 칭찬되어져도 기쁘지 않다」 ((우와…굉장히 기쁜 것 같다…)) 평상시의 새침한 얼굴이 조금 무너져, 약간 히죽거리는 얼굴이 되어 있다. 입에서는 부정해도, 얼굴에 완전하게 나와 버리고 있다. 쿨인 체하며 있는 르나리에로 해서는, 드문 실태다. 무엇보다, 본인은 깨닫지 않을 것이다. 포카페이스를 유지한 채로의 생각이다. 「자, 잡담은 이 정도로 하자, 루나. 그러면, 공주님. 조속히, 퍼레이드에 향하자. 국민이 기다리고 있다」 「…응, 알았다」 에르큐르로부터 내밀어진 손에, 르나리에는 살그머니 손을 실었다. 그리고… 「간신히, 퍼레이드와 결혼식이 끝났군!」 「…무엇인가, 순식간이었던 생각이 들지만 기분탓?」 「기분탓이다, 기분탓. 단정해 어제와 묘사 같고, 쓰는 것 귀찮기 때문에 작가가 날린 것 같은 이유가 아니다」 그래, 기분탓은 아니다. 확실히 에르큐르와 르나리에는 『황제 폐하 만세!!』 『르나리에님 만세!!』 『렘 리어와 피라미 스탠에 영광 있으라!!』라고 환호를 받아, 그리고 공주 무녀의 앞에서 맹세의 말을 주고 받아, 키스를 하며, 반지도 교환한 것이다. 사실, 에르큐르와 르나리에의 약지에는 돈과 루비의 반지를 끼워지고 있다. (무엇보다, 에르큐르의 손가락에는 사파이어의 반지도 끼워지고 있지만…)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야? 지금부터 점심식사회, 휴식을 사이에 두어 만찬회가 있을거니까」 「응…벌써 나 지쳤지만…」 「나는, 이틀 연속이야? 불평하지 마」 등이라고, 농담을 주고 받고 있는 동안에 점심식사회가 시작된다. 점심식사회에 초대된 것은 주요국의 대표를 제외하면, 렘 리어 제국과 피라미 스탠 왕국의 왕후 귀족들이다. 우선 처음에 말을 건 것은… 피라미 스탠 왕국의 후라테스 3세였다. 「이것은 후라테스 폐하. 본래라면 이쪽으로부터 인사에 나가는 것이…」 「아니오, 황제 폐하가 바쁜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것보다…재차, 결혼 축하합니다. 황제 폐하, 그리고 르나리에」 후라테스 3세는 온화한 미소를 띄웠다. 그리고… 「그러나…르나리에가 결혼인가. …옛날은 그렇게 작았는데, 때가 서는 것은 빠르다…」 등이라고 말하면서, 북받쳐 욺을 시작했다. 「저, 저…아버님. 괜찮아?」 「이, 이렇게 예쁘게 되어…천국의 그 녀석에도 보여 주고 싶었다…」 깨달으면 통곡 하고 있는 후라테스 3세. 아무래도, 천국의 아내 르나리에의 모친─의 일을 다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제 미련을 남기는 것은 무엇하나 없다」 「아, 아버님!! 재, 재수없는 것을…」 (뭐야? 이 부모와 자식 콩트는?) 에르큐르는 눈앞에서 시작된, 당돌의 뻔한 연극에 내심으로 기가 막히고 돌아가면서… 후라테스 3세를 위로한다(필요가 있을지 어떨지는 놓아두고, 뻔한 연극을 끝낸다) 위해(때문에), 그가 아직 남자로서 하다가 남기고 있는 것을 지적한다. 「후라테스 폐하. 하늘의 나라에 가는 것은, 손자의 얼굴을 보고 나서에서도 늦지는 않은 것은 아닌지? 눈에 들어올 수 있어도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손자라고 하는 것은」 「오오!! 그랬다!! 이 내가…황제 폐하,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후라테스 3세는 에르큐르의 손을 강하게 잡는다.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워, 후라테스 3세의 손을 풀면서 대답한다. 「에에, 맡겨 주세요」(확실히 씨뿌리기라고 한다) 라고 할까, 벌써 하고 있지만. 후라테스 3세가 떠나면… 「황제 폐하, 르나리에 전하, 결혼 축하합니다」 다음에 인사를 해 온 것은, 에르큐르의 이복의 오빠인 티트스였다. 두명에게 깊게 고개를 숙이고 나서, 티트스는 르나리에에 서로 마주 본다. 「어떨까요? 나의 디자인 한 드레스는」 「조금 노출이 많은 일을 제외하면, 몹시 훌륭한 물건입니다. 과연은 티트스 전하입니다」 「하하하, 칭찬에 보관 영광입니다. 르나리에 전하!!」 르나리에에 칭찬되어져 티트스는 파안(환히 웃음) 했다. 그런 두 명의 주고받음을 보면서,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루나의 녀석…나 이외에는 경어를 사용하는 것이구나…) 르나리에는 분명하게 경어를 사용할 수가 있다. 다만, 에르큐르 상대에는 고집이라도 사용하지 않는다. 당신에게는 굽히지 않는 어필의 일환이다. 뭐, 그런데도 『황제 폐하』라고 부르는 일선만은 의리가 있게 지키고 있지만. 「황제 폐하, 평안하신지요…르나리에 전하도」 다음에 두명에게 말을 걸어 온 것은, 에르큐르의 이복의 누나이며, 티트스의 한 배에서 태어남의 누나인 리나샤이다. 리나샤는 친근하게 르나리에에 말을 건다. 「이것으로 우리는 자매, 라는 것이 되네요」 「네. 리나샤 전하와 의리라고는 해도, 자매가 될 수 있는 것은 매우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폐를 끼칠지도 모릅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리나샤에 대해서, 르나리에는 정중에 대응한다. 역시 에르큐르 이외의 황족에게는 태도가 부드러운. 「황제 폐하. 이틀 연속의 결혼식, 수고 하셨습니다. …두 명의 미인의 부인을 가졌다고 해, 우쭐해져서는 되지 않아요?」 「안심했으면 좋은, 리나샤. 당신보다는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자신이 있다. 그것과 당신은 좀 더, 사양이라고 하는 것을 아는 것이 좋다」 리나샤로부터의 충언을, 반대로 충언으로 돌려준다. 두 명의 주고받음은 변함 없이다. 라고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두 명은 대부분 음식을 먹는 일 없이, 점심식사회는 연회의 끝이 되었다. 그리고 휴식과 간식을 사이에 둬… 저녁 식사회가 시작되었다. 저녁 식사회에서는 처음은 두 명 함께 인사를 하고 있었지만, 도중에서 각각 나뉘어 제각각의 상대라고 잡담을 시작했다. 에르큐르는 피라미 스탠 귀족과. 르나리에는 렘 리어 귀족과. 각각 친교(친밀하게 사귀는 교분)이 깊어지기 위해서(때문에). 그리고… 「이야기란, 무엇입니까? 아버님」 「아아, 르나리에인가. …실은, 몇 가지인가 (듣)묻고 싶은 것이 있어서 말이야」 후라테스 3세는 르나리에를 렘 리어 궁전의 안뜰로 이끌었다. 부모와 자식 집안끼리의 회화를 하고 싶을 것이다… 라고 에르큐르를 포함한 전원이 공기를 읽어, 두 명이 회장을 떠나는 것을 지적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 「…황제 폐하는 어떠한 인물이라고 생각해?」 「인간의 쓰레기」 「…즉답인가」 「쓰레기라고 하는 말은 그를 위해서(때문에) 있다고 생각한다」 르나리에의 즉답에, 후라테스 3세는 쓴 웃음을 띄웠다. 「예를 들면, 어떤 곳이?」 「심한 기학 버릇. 심하게 괴롭힐 수 있었다. 사람을 말로 밖에 인식하고 있지 않다.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하는 사기꾼. 그리고, 그때부터…」 르나리에는 손꼽아헤아림 세어, 아무리 에르큐르가 악랄한 인간인지를 강조했다. 후라테스 3세는 그런 르나리에에 대해서, 상냥한 미소를 띄웠다. 「잘 보고 있는 거구나」 「!!」 후라테스 3세의 지적에 르나리에는 얼굴을 붉게 했다. 그리고 목을 크게 옆에 흔든다. 「벼, 별로 그런 게 아니라서…」 「얼굴이 붉어」 「이, 이것은 그…분노로 붉어지고 있다. 나, 나는 저런 인간의 쓰레기,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한번도, 너에게 황제 폐하를 좋아하는가 어떤가 묻지 않아?」 「아, 아니…무, 문맥적으로 생각해…」 르나리에는 항의의 소리를 높인다. 그런 소리를 차단해, 후라테스 3세는 르나리에에게 묻는다. 「사랑하고 있을까? 렘 리어 황제를」 「…싫지 않아」 르나리에는 숙이면서, 대답했다. 붉게 물든 얼굴을 후라테스 3세에 보여지지 않도록 하는 때문이다. (솔직하지 않구나, 우리 아가씨는…) 후라테스 3세는 어깨를 움츠렸다. 말하는 것에 떨어진다, 와는 르나리에를 위해서(때문에) 있는 것 같은 말이었다. 「르나리에, 이것을 황제 폐하에」 「…이것은?」 「친파르스파 귀족에 의한 렘 리어 황제 암살 계획과 계획에 찬동 한 사람들의 명부다」 르나리에는 놀라움으로 표정을 굳어지게 했다. 「아, 아버님? 이, 이것은…」 「영지를 깎아지는 것이, 상당히 싫은 것일 것이다. 피라미 스탠에서의 퍼레이드로 렘 리어 황제를 암살해, 그 목으로 다시 파르스로 갈아 타려는 변통인것 같다. …그 파르스왕이 그것을 허락해 준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뭐, 이대로는 이것도 저것도 잃는 무리로부터 하면, 나쁘지 않은 내기인지도 모르겠지만…」 공교롭게도, 후라테스 3세가 그 갬블에 참가하는 의리는 없었다. 만일 그래서 에르큐르를 배제한 곳에서, 이번은 관료나 가신들이 사산 8세를 국왕과 우러러보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이미, 후라테스 3세에 피라미 스탠 국왕으로서의 실권은 없다. 되면… 뒤는 아가씨가 보다 행복에 될 수 있는 길을 선택한다. 그것이 후라테스 3세의 대답이었다. 「우선, 나는 나라에 돌아간다. …서투르게 폐하와 이야기하면, 내가 계획을 폐하에 부정유출 했다고 눈치채지므로. 때를 봐, 폐하와 협의하고 싶다. 이 모반 사람들에게로의 재판과 나의 처우에 대해」 「아, 아버님!! 나, 나는 피라미 스탠 왕국이 제일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르나리에는 곧바로, 후라테스 3세를 응시한다. 「다음에 좋아하는 것은 아버님입니다. 아버님은 내가 지킵니다!!」 「르나리에…고마워요…」 「좋은 이야기다…훌륭한 부모와 자식사랑, 전내가 울었다!!」 [주인님, 그것 전혀 감동하고 있지 않지요] 아스모데우스가 돌진했다. 현재, 에르큐르는 회장의 구석에서 휴식을 취한다… 모습을 해, 르나리에와 후라테스 3세의 회화를 몰래 엿듣기하고 있었다. 실은… 르나리에에 에르큐르가 보낸 결혼 반지에는, 도청이나 도촬의 마법을 걸려지고 있던 것이다. 덧붙여서 카롤리나에 보내졌던 것도, 같이다. 변함 없이, 빈틈이 없는 남자이다. 무엇보다, 이 마법은 에르큐르의 고유 마법은 아니다. 그럼, 아스모데우스의 마법인가? 라고 말하면 그런 것은 아니다. 그래, 이 마법은… 【당당히, 굉장한 것입니다? 주인님!! 나의 마법!! 후흥, 아스모데우스 따위에 지지 않지요!! 】 「하하…그 녀석은 아직 판단할 수 있는. …지금부터에 기대하고 있겠어?」 【네!! 그럼, 조속히 오늘 밤가에…】 「오늘은 루나와 첫날밤이니까, 안 된다」 【…】 72 기둥의 일각. 서열 12번으로 해, 위는 『군주』 연모와 비밀의 대정령, 시트리이다. 아스모데우스가 환각…즉 상대를 속이는 일에 특화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 이 시트리는 상대의 비밀을 폭로하는 일에 특화하고 있다. 도촬 도청은 물론, 상대의 마음이나 기억을 읽는 일도 상응하는 마력과 대가 나름으로 가능하다. 상, 상대를 세뇌해 반하게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에르큐르는 그런 일은 좋아하지 않는다. 뭐, 감도를 2, 삼배 올리거나 최면 걸어 보거나 노출 플레이에 악용 할 정도로는 했지만. 【뭐, 나는 아스모데우스와 달리 폐하로부터 직접 짤 필요는 없기 때문에, 좋지만 말야! 내가 주인님으로부터 대가로 해서 요구하고 있는 것은, 주인님이 스스로 반하게 한 여성으로부터 조성해 나오는 달콤달콤 러브 러브 러브러브 에로 에로 무드니까!! 】 아스모데우스가 『색욕』인데 대해, 시트리는 『연모』를 맡는다. 같은 음마라도, 방향성이 다른 것은 흥미롭다. [시트리, 적어도 당신은 후배. 조금은 사양하는 것이 줄기라는 것으로는? ] 【다!! 아스모데우스 따위에 지지 않는 몬!! 원래 계약 악마는 대등하고!! 후흥, 내가 폐하를 네토리해 주기 때문에!! 】 [응,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해 보면 어떻습니까? 뭐, 당신이 나에게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말야. 사람의 정사를 봐 손가락 물기라고 자위 하는 것 같은, 자위 음마가 프로 빗치 음마의 나에게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이 녀석들은은 바보 같은 대결을 하고 있을까? 에르큐르는 기막힌 얼굴을 띄운다. 【그런데 주인님. 만약 주인님이 좋으면, 르나리에짱의 머릿속을 들여다 볼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해? 】 「절대로 그만두어라. 그런 것을 되면 흥을 깸이다. 거기에 루나는 나의 물건이다. 전라나 치태는 차치하고, 그 녀석의 머리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만약 들여다 봐도 좋은 존재가 있다고 하면, 그것은 나 뿐이다」 노기를 포함한 소리로 엄명 되어 버리면, 어디까지나 주인의 계약을 준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악마는 거역할 수 없다. 시트리는 얌전하게 물러났다. 「그러나, 루나의 녀석…그렇게 나의 일을 보고 있어 주었다고는. 사랑스럽지 않은가…다시 반했어」 […욕 밖에 하지 않았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위, 포지티브…나도 본받고 싶다】 「…뭔가 말했는지?」 [【아니요 아무것도】] 시트리와의 계약은 돌진하는 타이밍이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에 막간에라도 넣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1/215 ─ 제 29화 결혼식 르나리에편아뚜껑― 전회 하루 늦게 투고하고 했으므로, 이번에는 하루 앞당깁니다 그것과 어제의 23시에 혹시 이 이야기를 읽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것은 환상입니다 작가가 예약 투고를 미스한 다음에, 소거했을 것이 아닙니다 「과연…뭐, 나쁜 손이 아니구나. 피라미 스탠의 귀족모두도, 꽤 생각한다」 저녁 식사회가 끝난 후,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와 함께 예복을 입은 채로 자기 방에서 느긋하게 쉬면서, 술을 마셔, 술안주를 집어 먹으면서 후라테스 3세가 준 계획 책을 읽어 붐비고 있었다. 에르큐르를 암살한다. 일견 단락적으로 아무 궁리도 없는 것 같지만… 단순 명쾌한 효력이 있다. 무엇보다, 성공하면의 이야기이지만. 보통이라면 너무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이런 계획은 세우지 않고, 세운 곳에서 실행에 옮기기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 몰리면… 살까 죽는지, 2택의 선택을 재촉당하는 일이 있다. 피라미 스탠 귀족들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이권이나 토지를 잃을까 잃지 않는가의 갈림길. 과연, 확실히 나쁘지 않은 내기이다. 「…이런 일을 하면, 피라미 스탠은 신용을 완전하게 잃고, 파르스 왕국에는 완전히 거역할 수 없게 된다. …지금보다 심한 속국 상태에 놓여져 착취되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는데, 어째서 모르는 걸까나?」 「착취되는 것은 귀족이 아니고, 평민이니까가 아닌가?」 그들에게 있어서는, 왕이 누구일거라고, 지배자가 누구여도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자신들의 이권조차, 지킬 수 있으면 외는 어떻든지 좋을 것이다. 심한 이야기인 것 같지만, 원래 이 세계에는 『국민 국가』라고 하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전원이 전원, 자신과 자신의 주위의 커뮤니티를 위해서(때문에)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귀족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자신들이 선조 대대로 계승해 온 이권이나, 귀족끼리의 커뮤니티, 문화이다. 그들 귀족에 대해, 「같은 국민인 것이니까, 평민을 위해서(때문에) 몸을 깎아라!!」라고 하는 것은, 현대 일본의 감각으로 말하면, 「같은 아시아의 형제인 것이니까, 00명을 위해서(때문에) 몸을 깎아라」라고 말하고 있는 것에 동일하다. 원래 근본으로부터 가치관이 어긋나고 있다. 비교적 타국과 비교해, 귀족 평민의 『애국심』이 강한 피라미 스탠에서도 그것은 같다. 무엇보다, 렘 리어의 경우는 좀 더 심하지만. 「뭐, 나도 국민이 굶든지 죽든지, 생각보다는 어떻든지 좋고」 「…역시 당신은 쓰레기」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의 발언에 썰렁 한다. 무엇보다, 평소의 일이지만. 완전히, 왜 이러한 남자가 항간에서는 명군 취급해 되고 있는 것이든지… 르나리에에는 전혀 이해 할 수 없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이해하고 싶지 않았다. …이해는 할 수 있는 것이다. 동기가 불순인만으로, 행동은 명군 그 자체인 것이니까. 「뭐, 그런 것은 좋다고 해. 이봐요, 너도 마셔라」 「나, 너무 술은…」 「좋으니까, 좋으니까」 에르큐르는 문답 무용으로 르나리에의 글라스에 포도주를 따른다. 따라져 버린 이상, 의리가 있는 르나리에는 마실 수밖에 없다. 홀짝홀짝 르나리에는 포도주를 마신다. 에르큐르는 그런 르나리에를 봐… 힐쭉 미소를 띄웠다. 포도주를 입에 넣어… 자신의 입술을 르나리에의 입술에 거듭해 맞춘다. 「응!!!」 에르큐르는 혀로 르나리에의 입술을 빨아, 억지로 비틀어 연다. 그리고 입술의 틈새로부터, 포도주를 흘려 넣는다. 「응, 구우, 푸하아…무, 무엇을…」 「한 그릇 더다, 루나」 「응구우!!!」 다시 에르큐르는 입으로 옮김으로 르나리에에 포도주를 먹인다. 깨달으면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에 밀어 넘어뜨려져 오로지 포도주를 먹게 되고 있었다. (우우…어질 어질한다…) 르나리에는 그다지 술이 강하지 않다. 그렇지만 싫지 않기 때문에, 조금 억지로 마시도록(듯이) 촉구받으면 무심코 마셔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취한다. 「루나, 입을 열어라. 좀 더 키스 해 준다」 「아, 아니…수, 술은…」 「키스 해 주지 않아?」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다시 입에 포도주를 포함해 입술을 접근한다. 반사적으로 르나리에는 입을 열어 버려… 다시 포도주가 입안에 흘러 들어가진다. 동시에 에르큐르의 혀가 안에 파고 들어가, 르나리에의 입안을 유린한다. 혀를 빨아, 잇몸의 안쪽을 훑어, 모든 점막을 자극한다. 어느 부분을 어느 정도의 강함으로 빨면, 제일 느끼는 것인가… 르나리에 이상으로 르나리에의 몸을 다 알고 있는 에르큐르에 있어, 그것을 혀의 감촉만으로 더듬어 찾아, 적절히 공격하는 것은 문제없는 것이었다. 대충 다 맛보고 나서, 입술을 이야기한다. 에르큐르와 르나리에의 사이에 타액의 다리가 가설되었다. 「에 있고인가…」 르나리에가 안타까운 소리로 에르큐르를 요구한다. 에르큐르는 거기에 대답해, 다시 입술을 거듭한다. 이번은 서로 쪼아먹도록(듯이), 입술과 입술을 몇 번이나 서로 거듭한다. 그리고 서로의 입술을 서로의 혀로 서로 빨아, 그것은 어느덧 혀와 혀의 뒤엉킴에 이행 해, 다시 깊은 입 맞춤으로 옮겨 바뀐다. 「아아…에, 에 있고인가…거, 거기는…」 「여기, 좋아하구나. 루나는」 에르큐르가 다음의 표적으로 한 것은, 르나리에의 귀였다. 대개의 긴 귀족 엘프는 귀가 약하다. 그렇다고 해도, 에르큐르가 안았던 적이 있는 긴 귀족 엘프는 카롤리나와 르나리에의 두 명만이지만. 적어도 두 명의 공통항으로서 매우 귀의 감도가 좋은 일이 올려진다. 「루나, 사랑스럽구나…」 「히양! 아, 앙돼에…빠, 빨면서 속삭이지 마…」 르나리에는 반울음으로 에르큐르에 항의한다. 그러나 입 맞춤과 귀 빨아, 그리고 취기로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에르큐르가 되는 대로 되어 버린다. 「루나, 나의 일은 좋아하는가?」 「우우…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면, 싫은가? 싫으면 그만두겠어?」 「시, 싫지 않지만…」 흠칫 몸을 진동시키면서,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의 물음에 답한다. 몹시 거칠게 숨을 내쉬어, 좋아해, 몸부림치면서 르나리에는 에르큐르를 눈을 치켜 뜨고 올려본다. 「나의 일은 좋아하는가?」 「조, 좋아하지 않는다…내, 내가 좋아하는 것은 피라미 스탠 왕국과 아버님으로…」 「그러면, 그 다음 정도에 나의 일은 좋아하는가?」 「우우, 그, 그것은…」 루나리아는 입을 다문다. 얼굴을 붉게 해, 간원 하도록(듯이) 에르큐르를 올려본다. 「에, 에 있고인가…시, 심술쟁이하지 말아줘…」 「그러면, 질문이다. 나의 일은 좋아하는가?」 「조, 좋아하지 않는다…」 변함 없이 고집이 있는 아가씨다.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그러나 한 마디 속삭일 때마다 르나리에의 몸이 움찔움찔 떨리는 것은, 꽤 즐겁다. 실로 괴롭히는 보람이 있다. 「나는 좋아하는가, 싫은가의 2택으로 듣고(물어) 있다. 이봐요, 어느 쪽이야? 빨리 대답해라. 좋아하지 않다는 것은, 싫으면 파악해도 좋은가?」 「다, 다르다…」 「그러면, 뭐야? 이봐요, 말해 봐라」 에르큐르에 촉구받는다. 알코올과 성욕으로 판단력을 잃은 르나리에는 마침내 말해버린다. 「조, 좋아…입니다」 「한번 더다. 큰 소리로」 「에, 에 있고인가의 일우아한 정취나무입니다…」 「한번 더다. 알아 들을 수 없어?」 「좋아해, 비어, 수기, 좋아해…」 응석부리도록(듯이)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에 『좋아』라고 연호한다. 에르큐르는 힐쭉 웃는다. 「다음은 『사랑하고 있다』다. 이봐요, 말해 봐」 「사, 사랑하고 있는…사랑하고 있습니다…에, 에 있고인가…그, 그러니까…그…」 「좋아, 좋은 아이다, 루나」 에르큐르는 입술을 귀로부터, 목덜미로 옮긴다. 흠칫 르나리에의 몸이 움직인다. 「후후, 그러나…상당히 요염해. 지금의 루나는」 「후우, 하아…다, 당신의 오빠의 취미가, 벼, 변태이니까…」 「어리석은 소리를 해라. 확실히 노출은 많았지만, 청초한 웨딩 드레스였지 않은가. 에로한 것은 내용이야, 내용」 에르큐르와 르나리에는 아직 예복을 벗지 않았었다. 즉 르나리에는 웨딩 드레스인 채였다. 가슴팍이 흘러넘친 포도주로 붉게 발라, 옷이 들러붙어, 르나리에의 원래 큰 가슴을 보다 강조하는 일이 되어 버리고 있다. 띠나 옷자락은 열어, 흰 피부가 보일듯 말듯 하고 있다. 무엇보다 입술로부터 뜨거운 한숨을 흘려, 뭔가를 요구하도록(듯이) 붉게 부은 눈으로 이쪽을 응시해 오는 르나리에의 표정. 「사랑스러워, 루나」 「아아…그, 그만두어…에 있고인가…」 에르큐르의 손이 웨딩 드레스에 걸린다. 천천히와 드레스가 르나리에의 몸으로부터 멀어져 간다. 「안심해라, 루나. 너가 나의 사랑스러운 새끼양인 동안은, 분명하게 지켜 준다. 너의 부모도, 나라도, 백성도 말야. 그러니까 분명하게, 나에게 비호 되고 있어라」 「하, 하아이…」 남자가 여자에게 말하는 「지켜 준다」라고 하는 말의 뒤에는, 「지배해 준다」라고 하는 의미가 보일듯 말듯 하고 있다. 르나리에도 그 정도는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머리가 돌지 않았다. (…지금은, 좋은가) 르나리에는 눈앞의 쾌락에 몸을 맡기기로 했다. 그리고… 「에 있고인가…주, 주세요…」 「아아, 루나. 많이 사랑해 올리자」 그날 밤, 두 명은 서로 서로 강하게 요구했다. 그리고 약 3주일 후.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는 에르큐르와 르나리에의 결혼을 축하하는 퍼레이드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퍼레이드가 끝난 후의 저녁 식사회에서… 피라미 스탠 귀족, 백명 남짓이 모반의 혐의로 학살되었다. 그리고 학살된 귀족과 친척 관계에 있던 귀족들은 그 영지를 강제적으로 몰수해지게 되었다. 학살된 귀족들의 목은, 그 날에 수도 에르슈탓트로 그 죄상과 함께 노출되게 되었다. 또 피라미 스탠 왕국 국왕 후라테스 3세는, 에르큐르제암살 계획이 계획된 일에 책임을 져, 퇴위. 르나리에가 여왕으로서 즉위 하는 일이 되어… 에르큐르가 공동 통치자로서 르나리에로 지명되었다. 이리하여, 렘 리어 제국과 피라미 스탠 왕국은 동군 연합의 관계가 된 것이다. 후의 이 사건은, 『에르슈탓트의 학살』이라고 불리는 일이 된다. 그러한 (뜻)이유로 3장 완결입니다 좋은 끝맺음(단락)이므로, 여기까지로 재미있다고 생각해 받을 수 있으면, 브크마,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4장에 들어가기 전에 막간을 3, 4화 투고 예정입니다 올 니어짱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니어짱의 정신적인 성장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과 최근이라고 할까 어제부터입니다만, 때때로 쓰고 있었던 단편대방출 같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면 자 자세하게는 활동 보고로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2/215 ─ 제 1화 니어의 전야제 12월 24일. 오늘은 무슨 일? 이렇게 말해져, 대답할 수 없는 사람은 메시아 교도는 아니다. 오늘은… 전야제. 25일의 강림제의…전날이다. 그리고…니어의 생일이기도 했다. 「니어, 생일 축하합니다」 「이, 이것은…황제 폐하. 감사합니다!」 매일의 일과로서 에르큐르와 함께 달린 후… 에르큐르에 생일을 축하해진 니어는, 황송 하면서 예를 말했다. 「그렇게 말하면, 너를 주웠던 것도 이 날이었구나」 「네, 네! 이 은혜는…」 「아─, 별로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든지 좋지만…」 자신이 아무리 에르큐르에 감사하고 있을까. 에 대해 말하려고 한 니어의 말을 에르큐르는 억지로 차단한다.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어떻든지 좋은 일이다. 말을 다하여지지 않아도, 그런 것은 새삼스러운 일. 「그렇다 치더라도 13세인가…」 에르큐르는 만난지 얼마 안된 니어를 다시 생각했다. 닭껍질과 같이 비쩍 마르고 있었지만, 지금은 제대로고기도 다해 혈색도 좋다. (…가슴도 부풀어 올라 왔군) 에르큐르는 니어의 흉부를 살짝 확인한다. 이 상태라면, 카롤리나와 같은 정도나 그것보다 조금 큰 정도로는 될 것이다. 르나리에크라스에 갈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성장기의 성장 속도는 무섭다. 혹시 시헤라자드크라스가 될 가능성도 있다. 에르큐르는 아주 조금, 니어의 장래를 기대했다. 「수영해 땀을 흘리고 나서, 나의 방에 와라」 「방? 입니까. 으음, 이유를 들어도 좋습니까?」 「생일 선물이야. 내일의 강림제의 분도 포함해이지만 말야」 그렇게 오늘은 니어의 13세의 생일이다. 상, 요전날 에르큐르도 생일을 맞이해 19세가 되고 있다. 「안정시켜, 나…응, 괜찮아. 땀도 흘렸다. 예쁜 옷도 오고 있다. 속옷은 제일 좋은 녀석을 신어 오고 있다. 향수도 걸어 왔다. 이빨도 닦았다. 응, 괜찮아, 괜찮아…」 니어는 에르큐르의 앞에서 마음을 침착하게 하고 있었다. 생일 선물… 무엇인 것일까, 라고 니어는 마음을 뛰게 할 수 있었다. (아아…혹시, 선물은 키스이라니…아니, 그, 그 이상일지도…) 꿀꺽 니어는 군침을 삼켰다. 14세가 되지 않는 한, 손은 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는 에르큐르의 말을 완전히 잊고 있는 니어였다. 니어는 심호흡 하고 나서, 에르큐르의 문을 노크 했다. 「니어 루카 리오스입니다! 황제 폐하. 입실해도 좋을까요!」 「아아, 넣고」 니어는 에르큐르의 방에 들어간다. 에르큐르는 소파에 걸터앉고 있었다. 그 옆에는 하인의 시퍼 니가 대기하고 있었다. 「뭐, 앉아라」 「네, 네!!」 니어는 촉구받는 대로, 에르큐르의 맞은 쪽의 소파에 걸터앉았다. 니어가 앉는 것을 가늠해, 담담하게 시퍼 니가 차와 차와 곁들여 내는 과자의 준비했다. 황홀황홀 하는 손놀림으로, 에르큐르와 니어의 분의 홍차를 따라, 과자를 준비했다. (시퍼 니씨, 홍차 넣는 것 능숙하다…그렇게 말하면, 평상시부터 폐하에 홍차를 따르고 있지만, 폐하란 어떤 관계인 것일까?) 니어는 시퍼 니를 올려본다. 머리카락은 아름다운 흑. 눈동자는 조금 갈색 같다. 메이드복에 몸을 싼, 아름다운 인간족의 여성이다. (가슴도 크고…나도 저것 정도는 갖고 싶구나…) 시퍼 니의 가슴은 르나리에와 같은 정도인가, 또는 그 이상. 일반적에도 충분히 큰 수준이다. (…폐하는 가슴의 큰 사람이 좋아하는가?) 그렇지만, 카롤리나 님(모양)은 그렇게 크게는 없구나… 라고 거기까지 생각해, 니어는 그 생각을 곧바로 머리로부터 지워 없앤다. 만약 뭔가의 실수로 카롤리나의 앞에서 그런 것을 말해버리면, 살해당하는 것은 틀림없다. ※일단 보충하고 있습니다만, 카롤리나는 작은 가슴이 아닙니다. 크게 없는 것뿐입니다. 거기에 긴 귀족기준에서는 거유입니다. 「시퍼 니, 고마워요」 「네, 황제 폐하」 시퍼 니는 에르큐르로부터 두 걸음(정도)만큼 뒤의, 우측으로 선다. 시퍼 니가 내린 것을 확인하고 나서, 에르큐르는 컵을 손에 들어 향기를 냄새 맡는다. 그리고 천천히라고 맛보도록(듯이), 컵을 기울였다. 「응, 변함 없이 너는 능숙하다」 「칭찬에 맡아, 영광입니다」 에르큐르는 과자를 집으면서, 홍차를 마신다. 니어는 그 우아한 행동에 무심코 넋을 잃고 봐 버린다. 「니어」 「네, 네!!」 「빨리 마셔라. 식겠어」 「네, 네!!」 니어는 에르큐르에 촉구받는 대로, 홍차를 마셨다. 독특한 풍미와 향기가 입 안 가득 퍼진다. 「이것…술이 들어가 있습니까?」 「아아, 그렇다. 나쁘지 않을 것이다?」 「네, 맛있습니다」 니어는 김의 서는 홍차를 화상 입지 않도록, 천천히와 마신다. 몸의 안으로부터, 따끈따끈따뜻해져 왔다. 「자, 주제에 들어가지만…생일 선물이다」 「네! 분명하게 몸은 씻어 왔습니다!!」 「응?」 에르큐르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 상태를 봐…니어는 자신이 터무니 없는 착각을 하고 있던 일을 알아차려,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그 상태를 봐, 짐작이 좋은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운다. 니어는 더욱 더 얼굴을 붉게 시켰다. 「뭐, 뭐…나도 착각 시키는 것 같은 말을 했기 때문에. …땀을 흘려라는 것은, 몸 맵시를 정돈해 오라고 말하는 의미 이외에, 특히 의미는 없다」 「죄, 죄송합니다…」 니어는 몸을 움츠러들게 해 버린다. 그 상태를 봐, 에르큐르는 유쾌한 것 같게 미소를 띄웠다. 「황제 폐하, 그처럼 여성을 조롱하는 것은 그다지 칭찬할 수 있는 행위는 아니라고 진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부러군요?」 「설마, 시퍼 니. 너는 내가 그렇게 심한 인간에게 보는지?」 「네」 시퍼 니에 검문당해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그 주고받음을 봐, 니어는 두 명이 남녀의 관계에 있는 것을 확신했다. 「자, 선물은 이 녀석이다. 시퍼 니」 「네, 폐하」 에르큐르는 시퍼 니로부터 건네진 상자를, 그대로 니어에 건네주었다. (내용은 무엇일까?) 상자의 두께는 10센치 정도. 종횡은 1미터 이상은 있다. 예쁜 포장지로 휩싸여, 에르큐르의 자필일까? 『니어짱, 생일과 하는 김에 강림제 축하합니다』라고 쓰여져 있었다. 「열어도 좋습니까?」 「아아, 좋아. 아, 포장지는 찢어도 상관없다. 내가 쌌을 것이 아니고」 니어는 에르큐르의 말에 거역해, 신중하게 포장지를 제외해에 걸린다. 아무리 주군에게 물리쳐 좋다고 들어도, 주군으로부터 전해 된 대용품을 조말(허술하고 나쁨)으로 취급해도 좋을 이유가 없다. 뭐, 에르큐르는 신경쓰지 않을 것이지만. 찢지 않게 포장지를 열어, 안으로부터 나타난 상자에 손을 늘린다. 안을 열어 보면… 「이것은…옷? 입니까. …코트?」 그래, 안에 들어가 있던 것은 회색의 옷감의 코트였다. 침착한 색조로, 너무 감정이라고는 할 수 없는 니어에서도 한눈에 고급품이라고 알았다. 「아아, 그렇다. 아직 추운 시기는 계속되고. 거기에 튼튼하기 때문에, 내년도 사용할 수 있다」 「가, 감사합니다! 소중히 입습니다!! …그, 지금 입어도?」 「아아, 좋아. 보여 줘」 니어는 코트에 소매를 통했다. 우선 놀란 것은, 그 가벼움이다. 니어가 평상시 입고 있는 코트는 결코 싸구려는 아니지만, 그런데도 옷감은 두껍다. 그러나 에르큐르로부터 선물 된 코트는 매우 얇고, 가볍다. 그럼, 그 만큼 방한성은 낮은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 그런 것은 없다. 오히려 평상시 입고 있는 코트보다, 훨씬 따뜻하다. (라고 할까, 이것 얼마일 것이다?) 니어는 가격이 신경이 쓰였지만, (듣)묻는 것이 무서웠기 때문에 그만두었다. 덧붙여서… 이 코트는 검은 단비의 모피가 사용되고 있다. 북방 제국과의 교역으로 매입할 수 있었던 최고급 품질의 검은 단비의 모피를 사용해, 황실 납품업자의 직공들이 제작한, 최고급 품질의 코트다. 가격은 일본인의 감각으로 말하면, 1500만정도의 가격이 된다. 모르는 것이 행복하다. 「응, 어울리고 있다. 이것으로 나와 갖춤이다」 「…폐하와 같은 코트인 것입니까?」 「카롤리나나 르나리에에도 전에 같은 것을 선물 했군」 황제나 그 정실, 측실과 같은 코트는 역시 위험한 것이 아닌가? 니어는 역시 가격이 신경이 쓰였지만, 무서워져 온 것으로 곧바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모르지만 꽃이다. 최근, 모이고 있었던 단편을 토해낼 수 있어 조금 깨끗이 그렇지만 로그인할 때의 대기 시간이 길어졌다 최근에는 3 대륙의 화면도 꽤 길어져, 안절부절 해 버린다 비록 10초 이내에서도 역시 일순간으로 들어가고 싶다 다음번은 니어의 강림제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3/215 ─ 제 2화 니어의 강림제 사실은 전후편이었지만 끝맺음이 나쁘기 때문에 연결했습니다 「축하합니다, 르카노스님」 「아아, 축하합니다. 니어」 에르큐르에 코트를 받은 이튿날 아침. 니어와 르카노스는 함께 강림제를 맞이할 수 있던 것을 축하했다. 「확실히 오늘은…루카 리오스가의 여러분이 계(오)십니다?」 루카 리오스가. 성 77가의 일각인, 이 집의 현재의 당주는 르카노스르카리오스이다. 그렇지만 르카노스에 종자는 없고, 아이도 생기지 않는다. 양자의 니어는 마인족으로, 긴 귀족조차 아니다. 그래서, 다음의 루카 리오스가의 당주는 르카노스의 남동생이 잇는 것이 확정하고 있다. 무엇보다, 재산은 니어에 분여되지만. 성 77가의 77이라고 하는 것은, 77의 혈통, 이라고 하는 의미이며…실제로는 77가 밖에 없다고 할 것은 아니다. 분가가 얼마든지 있어, 끊어지지 않는 것 같은 구조가 되어 있다. 「아아, 그렇다. 라고는 해도, 그것까지는 시간이 있다. 거리에서도 산책해 오면 어때? 폐하로부터 코트를 받은 것일 것이다? …오늘의 강림제는 지금까지의 강림제보다, 아득하게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전혀 돌아 다니지 않는 것은 손해일 것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강림제의 이틀전과 3일전에 카롤리나, 르나리에의 결혼식이 거행되었기 때문이다. 이 대대적결혼식을 보기 위해서(때문에), 그리고 모인 사람을 기대로 많은 상인이나 음유시인 따위의 연예인이 모여 있었다. 모처럼 대도시 노바 렘 리어에 온 것이다. 강림제까지는 체재하려는 사람이 있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까닭에 올해의 강림제는 전에 없을 만큼의 고조를 보이고 있던 것이었다. 「의외입니다. 르카노스 님(모양)은 그러한 소란스러운 것은 싫은 것으로…」 르카노스는 성직자이다. 성직자적으로는, 강림제는 가족과 조용하게 조신하게 보내는 물건. 적어도 야단 법석하기 위한 축제는 아니다. 하지만…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폐하로조차도 신분을 숨겨 거리에 내지르고 있다. …아가씨를 검문당할 이유 없을 것이다」 뭐, 즉 체념이다. 니어는 쓴 웃음을 띄웠다. 「알았습니다…조금 놀다 옵니다. 정오에는 귀가합니다」 「아아, 갔다오면 좋다」 니어는 르카노스로부터 허가를 받으면, 외출용의 옷을 껴입는다. 최대한, 사랑스러운 옷을 입어, 에르큐르로부터 받은 코트를 껴입는다. 다음에 장갑과 머플러 르카노스로부터 선물 된 물건─를 몸에 댄다. 허리에 검─카롤리나로부터 생일로서 선물 된 물건─를 띠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목걸이 르나리에로부터의 선물─를 목에 건다. 「뒤는 모자를 쓰면…」 모자를 쓰려고 한 순간, 니어의 뇌리에 에르큐르의 말이 지났다. 『너는 루카 리오스가의 귀족이다.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져라』 모자─모퉁이를 숨기기 위한 물건─를 입는 것은…그 말에 반한다. 니어는 조금 헤매고 나서, 모자를 쓰는 것을 그만두었다. 평상시는 허리에 휘감도록(듯이)해, 거북하게 숨기고 있는 꼬리도… 휘감지 않고, 그대로 늘어뜨려 버린다. 이것으로 스커트로부터 꼬리가 들여다 보는 형태가 될 것이다. …뒤로부터, 분명히 볼 수 있다. 「…좋아, 갈까」 니어는 준비를 끝내, 현관까지 걸어간다. 「니어, 그 모습은…」 르카노스는 평상시와 다른, 니어의 변화에 놀랐지만,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다만 한 마디만. 「조심해서, 니어」 「네. 다녀 오겠습니다…」 그리고 니어는 수순 고민하고 나서, 얼굴을 붉혀… 「갔다옵니다, 아버님」 그리고 달리기 시작하도록(듯이) 저택을 나갔다. 남겨진 르카노스는 중얼거렸다. 「…그 아가씨에게 아버지로 불리는 것은…이것이 처음이다」 니어는 마인족이다. 그 일은 노바 렘 리어에 사는 귀족의 상당수는 알고 있다. 니어도 귀족이 된 이상에는 당연히 교제라는 것이 있어, 귀족이나…동갑만한 여자아이와도 얼굴을 맞대는 것이다. 그리고 니어에 있어, 조금 의외였던 것은… 귀족이나 고위 성직자는 니어를 명백하게 피하는 일은 없고, 매도 하는것 같은 일도 없고, 그리고 의외로 동정해 주거나 친근한을 담아 접해 준다…라는 것이다. 다만 뭐… 이것은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이야기이다. 렘 리어 제국이라고 하는 나라는 다민족국가다. 긴 귀족도 있으면, 탄광족도 있어, 인간족도 있고, 수인[獸人]족도 있다. 긴 귀족은 지배 종족으로서 군림하고 있고, 순결 주의를 내걸고는 있지만… 비율적으로는 비긴 귀족의 귀족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렘 리어 제국이 가장 무서워하고 있는 것은, 인종 사이의 대립에 의한 붕괴이다. 까닭에 지배층인 귀족들은, 인종에 관한 섣부른 발언이나 행동을 가까이 두고, 삼가하도록(듯이) 행동하도록(듯이) 교육되고 있고, 삼가하지 않는 사람은 정치적으로 비난 된다. 렘 리어 제국의 귀족은, 렘 리어 제국이 존재하기 때문이야말로 귀족 충분하고 얻는다. 렘 리어 제국 붕괴 후의 세계에 있어서, 귀족이 귀족 충분하고 얻을지 어떨지는 모른다. 그것은 구서렘 리어 제국령을 보면 안다. 구서렘 리어 제국의 붕괴에 의해, 렘 리어 제국의 귀족들은 『렘 리어 제국 죽은 뒤의 세계』를 무엇보다도 무서워하게 된 것이다. 거기에 원래이지만… 마인족에의 편견은 메시아교성립 이전의 다신교 세계에서의 미신, 민간 전승에 의하는 것이다. 올바른 메시아교교육을 받고 있는 귀족이나 고위 성직자들은, 다신교 세계의 산물인 마인족의 흉포성 잔혹성등에는 회의적이다. 처음은 편견을 안고 있어도, 니어와 어느정도 접하면…뭐 보통 여자아이라고 알고, 그 처지에 동정도 한다. 한편으로 일정한 소득 이하가 되면, 갑자기 니어에의 비난은 강해진다. 렘 리어 제국은 일본과는 달라, 어떤 사회 계층이라도 일정한 의무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할 것은 아니다. 중류 이하가 되면 문자의 읽고 쓰기도 이상해진다. 당연, 메시아교에 대해서도 적당한 교육 밖에 받지 않았다. 견문 그 자체가 좁고, 자신의 이웃, 친구, 부모, 조부모, 감독이나 제자라고 한, 매우 좁은 커뮤니티의 세계에서 살아 있기 (위해)때문에, 편견을 가지기 쉽고, 차별 감정은 비대화하기 쉬워진다. 더해, 『렘 리어 제국을 붕괴시켜서는 안 된다』라고 하는 것 같은 의무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행동이나 발언에 사양은 없어진다. 결과, 종교나 인종에 대한 차별은 격화한다. 그들의 특징은 귀족이나 고위 성직자들과는 달라, 「00이니까 싫다」라고 하는 것 같은 이론은 일절 없다. 「모두가 싫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싫다」라고 하는 것이, 차별이나 박해의 큰 이유다. 예를 들면 체르다왕 따위는 수인[獸人]족지상 주의자이며, 차별 주의자다. 그러나 그에게는 「수인[獸人]족의 절대적 우월에 의한 안정적인 국가의 건설」이라고 하는 그럭저럭 이론이나 목표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상한 말투이지만, 그의 박해는 『이성 있다』박해다. 근본 는, 에르큐르가 6별교도의 대금업자의 자본력을 목표로 해, 그들에게로의 차별이나 박해를 그만두게 하는 것과 변함 없이, 같은 정치적인 것이며, 그 사람나름의 합리적인 판단의 결과다. 그렇지만 교양이 없는 하층민에게는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박해하는 것에 의해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은 아니고, 박해 그 자체가그들에게 있어서는 목적인 것이다. 목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 박해나 차별, 폭력이나 폭언에 끝은 존재하지 않고, 영구히 에스컬레이트를 계속한다. 「…여기로부터 앞은 변두리」 니어는 긴장으로 소리 마지않는 심장에 손을 맞혀, 억지로 억누른다. 니어는 에르큐르에 주어지고라고 이래, 변두리를 혼자서 돌아 다닌 일은 없다. 폭력이나 폭언을 니어는 마음속으로부터 무서워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무서워하고 있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하는 생각이 니어에는 있었다. 그러니까… 한 걸음, 니어는 내디뎠다. 숙이고 싶어지는 얼굴을, 니어는 무리하게라도 올려, 앞을 봐 곧바로 걷는다. 공포로 경련이 일어날 것 같게 되는 것을 눌러 의연히 한 표정으로 당당히 거리를 걷는다. 마인족의 신체 능력은 높다. 니어의 귀에는 제대로, 자신의 일을 모멸하는 소리를 붙잡고 있었고… 주위의 사람들이 자신을 차가운 눈으로 보고 있는 것에도 깨달았다. 그렇지만… 아무도 정면에서 니어를 매도하지 않았다. 아무도 폭력을 휘두르지 않았다. 작은 돌 1개조차도, 날아 오지 않는다. 왜일까? 간단하다. 지금의 니어가 귀족이기 때문이다. 보기에도 고급인듯한 옷을 입어, 허리로부터 검을 내리고 있다. 그것을 보면, 니어가 어떠한 신분의 사람인가…상당히 둔한 물건이 아닌 한 깨달을 것이다. 그리고… 코트의 가슴 포켓에 꿰맬 수 있던, 루카 리오스가의 가문. 어느 집의 가문이나 판별 할 수 없는으로 해도, 그것이 귀족의 가문인 것은 바보라도 안다. 귀족 상대에 매도할 수 있는 바보는 없다. 귀족 상대에 폭력을 휘두를 수 있는 바보는 없다. 귀족 상대에 작은 돌을 던져지는 용기가 있는 사람은 없다. 누구라도 니어에 길을 양보한다. 시험삼아 니어는 멈추어 본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누구라도 니어와 눈을 맞추지 않도록 하고 있다. (…옛날, 이런 일을 하면 당장이라도 맞았는데) 사람에게 들린 악령이 떨어지도록(듯이), 니어의 진심으로 공포가 빠졌다. 「나, 이런 사람들의 무엇이 무서웠을까…바보 같다」 결국, 이 정도의 인간들이다. 상대가 더러워져 친척이 없는, 고아의 마인족이니까 때리고, 매도하고, 돌을 던진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상대가 자기보다도 높은 신분이라고 알면… 무엇하나 하지 못하고, 무서워할 뿐. 니어는 이런 인간보다 아득하게 무서운 사람을 알고 있다. 그것은 렘 리어 황제인 에르큐르나, 정실의 카롤리나, 측실의 르나리에. 가르피스가레아노스에, 크리스트후오규스트. 니어의 양부인, 르카노스르카리오스. 공주 무녀인 미레니암페테로, 그 고손으로 자신의 친구인 세시리아페테로. 그리고 자신을 정면에서 매도해 온, 체르다왕. 그 사람 들은, 여기에 있는 인간을 모욕 처벌[無礼討ち] 할 수가 있을 정도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 에르큐르에 관해서 말하면, 무슨 이유 없이 재미 반으로 죽일 수도 있을 것이다. 거기에 비교하면, 자신을 차별해 온 인간의 뭐라고도 왜소한 일인가. 그들은 더러워진 계집아이 한사람, 죽일 수가 없다. 그리고 아주 조금 좋은 모습을 한 계집아이 한사람에 무서워한다. 그래…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자신은 그 르카노스르카리오스의 아가씨다. 노바 렘 리어총주교의 아가씨. 그리고…렘 리어 제국의 황제에 눈을 걸어 받고 있다. 그 아내나, 가신의 장군들과도 교우가 있다. 그 자신이 이런 것의 무엇을 무서워할 필요가 있다고 할까. 아니, 무엇하나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 만일 매도해 오는 사람이 있으면, 매도해 돌려주어 주면 된다. 교양이 없는 가난한 사람의 평민 풍치가!! (와)과. 만일 폭력을 휘둘러 오는 사람이 있으면, 되받아 쳐 주면 된다. 철저하게, 두 번 다시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르자 등과 생각할 수 없는 정도로. 만일 자신에게 돌을 던져 오는 사람이 있으면, 그 녀석에게 더러워진 옷의 변상을 시켜 주자. 원래 그다지 가지고 있지 않은 재산을 쥐어뜯어 주면 된다. 그래서 노예에 떨어지는 것 같은 일이 있으면, 매입해…철저하게 혹사해 주자. 자신에게는 그것을 할 수 있다!! 그런 정색 기분으로 걸어… 문득, 다리를 멈추었다. 거기에는 구워 과자의 가게가 있었다. 과자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고급품이지만… 서민이 먹을 수 없을 것은 아니다. 에르큐르가 설탕 재배를 시작한 적도 있어, 노바 렘 리어에서는 서민에게도 어느 정도 달콤한 과자가 침투하고 있었다. 또 함께 마시는 커피도, 서민에게 손을 댈 수 있는 정도의 가격이 되고 있다. 물론, 과자 정도라면 니어도 일상적으로 먹고 있고, 에르큐르에 차를 대접해 받는 일도 자주 있다. 니어가 다리를 멈춘 것은, 구이 과자의 가게, 그러니까는 아니다. 「확실히, 이 가게는…」 옛날, 니어는 부랑아였던 무렵.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이 가게에 가까워졌던 적이 있었다. 당시는 젖은 쓰레기 정도 밖에 먹는 물건이 없고, 이러한 것에 정말로 굶고 있던 것이다. 이 가게의 점주는 그런 니어에 냉수를 걸어, 차 날렸다. 몇 번이나, 몇 번이나. 그 때는 가을도 끝나, 겨울의 시작이 도래하고 있어… 흠뻑 젖음의 옷으로, 차져 반점이 된 부분의 통증에 괴로워하면서, 얼고 죽는 것 같은 생각을 했다. 정말로 비참해, 괴롭고, 어째서 자신(뿐)만 이런 꼴을 당하는지…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문득, 니어의 마음에 장난끼가 솟아 올랐다. 니어는 가게에 걸어 가…문을 연다. 딸랑, 딸랑과 소리가 울었다. 「어서오세요, 한 분…」 점주는 거기까지 말하며, 얼굴을 굳어지게 했다. 그런 점주에 대해서, 니어는 명랑할 것 같은 미소를 띄웠다. 「마인족이 한명. 아아…그렇지만 이 가게, 마인족은 거절?」 표정과는 정반대로, 니어는 점주를 도발했다. 그 말을 (들)물어… 점주는 깨달았다. 이 아가씨는 옛날, 자신이 물을 걸어, 차 날려 쫓아버린 마인족의 아이라면. 점주는 니어를 차분히 관찰한다. 니어의 높은 것 같은 옷. 허리에 띤 검. 그리고…가슴에 꿰맬 수 있던, 어떠한 귀족의 집의 문장. 「아아, 좋아. 거절이라면 돌아가기 때문에. 다만, 뭐…」 니어는 중얼 작고, 그러나 점주로 들리도록(듯이) 중얼거렸다. 「귀족의 입점을 거절하는 무례한 가게가 있었다고, 이야기할 뿐(만큼)이고」 점주는 안색을 시퍼렇게 시켰다. 이 아이에게 무엇이 있었는지는 모른다. 다만, 1개만 아는 것은… 자신이 옛날, 폭력을 휘두른 상대가 귀족의 신분을 얻어, 자신의 가게에 내방했다. 그 사실 뿐이다.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 귀족과 평민은 법아래에 평등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귀족과 평민의 울타리는 낮다. 하지만, 그런데도 확고한 신분차이는 존재한다. 귀족을 적으로 돌리는 것은 맛이 없다! 「아니오, 그런…귀족님의 내점을 거절하는 것 같은, 무례한 가게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자리에 안내합니다」 「그것은 좋았다!」 니어는 웃는 얼굴을 띄웠다. 그 웃는 얼굴을 봐, 점주는 「혹시 이 아이는 자신의 일 같은거 기억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라고 하는 희망을 품었다. 생각해 보면 마인족에 폭력을 휘두르는 인간 같은거 산만큼 있다. 자신은 그 중의 한사람. 잊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 라고 점주는 안심한 점주에 대해서 니어는… 「그런데, 당신과 어디선가 만나뵌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기분탓일까?」 「기, 기분탓은 아닙니까?」 「흐음, 그럴까?」 점주는 심장을 두근두근 시키면서, 니어를 가게의 안쪽에 안내했다. 「여기가 당점에서 제일, 좋은 자리입니다」 「헤에, 놀랐다. 너무 초라하기 때문에, 괴롭힘으로 제일 나쁜 자리에 안내되었다고 생각해 버렸다. 착각 해, 미안?」 점주는 울컥 왔지만, 어떻게든 견뎠다. 싫은 소리를 들을 뿐(만큼)이라면, 아무 문제도 없다. 니어는 안내된 자리에 앉는다. 「의자가 단단하구나…」 「…죄송합니다. 이후, 조심합니다」 「정말로? 당신 같은 잘 잊는 사람씨는, 내가 가게를 나오자마자 잊을 것 같지만 말야」 점주의 심장이 드쿤과 뛰었다. 니어는 지금까지의 웃는 얼굴과는 일전, 서늘한 표정으로 점주에게 말한다. 「다리를 밟은 (분)편은 잊어도, 밟힌 (분)편은 기억하고 있다. 읏, 알고 있어? …잊고 있다고 생각했어? 잊을 리가 없지요. 당신, 자기보다도 아득하게 체격으로 우수한 인간에게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차진 적 있어? 겨울에, 밖에서 흠뻑 젖음의 옷으로 하룻밤을 밝힌 적 있어? 없지요. 좋지요, 다리를 밟은 측은 곧바로 잊을 수 있어. …나는 일생, 잊지 않지만 말야」 니어는 말하고 싶은 일을 한 차례 말하고 나서… 은화를 한 장, 책상에 두었다. 「커피와 간단한 과자」 「네, 네!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해, 커피와 과자가 옮겨져 온다. 다른 손님보다 니어의 주문을 우선했을 것이다. 놀랄 만한 빠름이었다. 니어는 내심으로 혀를 찬다. 만약, 오는 것이 늦었으면 싫은 소리를 말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니어는 나온 커피를 입에 넣는다. 그리고 한 마디. 「맛이 없다. 자주(잘) 이런 맛이 없는 커피를 낼 수 있네요?」 「…귀족님, 가격 상응이라는 것이 있어서…우리는 귀족님이 평상시 드시고 있는 것 같은, 비싼 콩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연 울컥 왔는지, 점주는 말대답했다. 니어는 내심으로 이것에 기뻐하면서, 안절부절 한 표정으로 다다미 보인다. 「아니, 콩이전의 문제야. 이것은 불에 졸임의 방법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맛이 없는 맛이 되어 있어. 아무리 싼 콩도, 분명하게 올바른 방식으로 만들면 커피가 되어. 그렇지만, 이것은 커피조차 아니다. 단순한 흙탕물이구나」 니어는 그렇게 말해… 커피를 점주에게 뿌렸다. 점주의 옷이 검게 물들었다. 이것에는 과연 점주도 참고 견디는 도량의 끈이 끊어졌는지, 니어의 가슴팍을 잡았다. 「이 추레한 마인족의 꼬마가!! 여기가 저자세로 나와 있으면 우쭐거리고 자빠져!!」 그렇게 말해, 주먹을 치켜들어 니어의 얼굴에 거절해 하… 되지 않았다. 니어가 점주의 주먹을 잡은 것이다. 그리고 그대로, 동글동글 궁리한다. 깨달으면 점주는 니어에 손을 궁리해,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 있었다. 「저기, 이 손으로 나에게 무엇을 할 생각이었어요? 가르쳐요, 저기. 『추레한 마인족의 꼬마』는 누구의 일? 이봐요, 말해 봐요. 설마, 나의 일이 아니지요?」 「죄, 죄송합니다…」 점주는 통증에 신음하면서, 니어에 사죄했다. 니어는 코를 울려, 손을 놓는다. 점주는 비지땀을 흘리면서, 손을 비빈다. 그렇게 다 안심하고 있는 점주의 배에… 니어는 차는 것을 넣었다. 「게호…」 점주는 지나친 통증에 기절 해, 웅크리고 앉았다. 니어는 그런 점주의 머리를 다리로 짓밟는다. 「이런 식으로 당신도 나를 차 날렸네요. 그래서, 머리를 짓밟았다. 이 후, 어땠던가? 확실히…얼굴을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차 주었네요. 코피 투성이가 되어도, 그만두어 주지 않았다」 「허, 허락해 주세요…」 「재미있구나…내가 그만두어, 허락해, 이제 두 번 다시 가까워지지 않는…은, 외치면 당신은 그만두어 주었던가? 나의 기억이 올바르면, 그 후 또 나의 배를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찼네요. 내가 몇번 토해도, 그만두지 않았다. 그래서, 마지막에 한번 더 냉수를 걸었다. 달랐던가? 그렇지 않으면, 잊어 버렸어?」 니어는 점주의 머리카락을 오른손으로 잡아, 억지로 들어 올린다. 그리고 왼손으로 얼굴을 잡는다. 「이봐요, 뭔가 말해라. 잊었는지?」 「오, 기억하고 있습니다! 도, 죄송합니다응!!」 니어는 코를 울려, 손을 떼어 놓았다. 그리고 일발, 얼굴에 차는 것과 넣었다. 「갸아…」 점주는 작은 비명을 올렸다. 니어는 손수건으로 점주가 가져온 구이 과자를 싸, 포켓에 넣고 나서… 「좋았지요, 내가 상냥해서. 흙탕물과 배에의 차 일발, 얼굴에의 차 일발이라고 싫은 소리만으로 허락해 주는 상냥한 마인족은, 아마 나 뿐이야. 정말로는 당신이 나에게 한 것같이, 공중의 면전에서 울부짖을 때까지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차 날려, 냉수를 걸어, 밖에서 흠뻑 젖음인 채 겨울의 밤을 보내게 해 주고 싶었지만 말야. 나는 상냥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허락해 준다. 아아, 그렇다. 이것, 일단 치료비로서 받아 둬」 니어는 그렇게 말해, 은화를 석장을 지면에 떨어뜨렸다. 그리고 뒤꿈치를 돌려주어, 떠나 갔다. 「아─, 깨끗이 했다!! 이렇게 기분의 좋은 날은 없구나!!」 니어는 당장 스킵 하고 싶은 기분을 어떻게든 억제한다. 그리고 포켓으로부터 손수건에 싼 구이 과자를 꺼냈다. 「흠…과자는 적당히 맛있다. 커피는 맛이 없었지만」 그렇게 말하면, 니어는 커피나 홍차를 끓인 경험은 있지만… 과자를 만든 경험은 없었다. 이번, 시퍼 니에 배워 보려고 니어는 결의했다. 「그렇다 치더라도, 어째서 나에게 손을 올리려고 해 버릴까나? 역시 속마음으로 업신여기고 있는 마인족에 흙탕물 걸 수 있어, 화가 나 버렸던가? 바보다…저런 일 하지 않으면, 흙탕물 걸어 싫은 소리 말하는 것만으로 허락해 주었는데」 아무리 귀족이라고는 해도, 어떤 이유도 없이 평민에게 폭행하면 죄에 거론된다. 니어도 그 정도는 당연 알고 있다. 확실히 니어는 옛날, 폭행을 받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복수하러 가도 좋을 것은 아니다. 그 누구라도 제멋대로에 복수하고 있으면, 치안이 터무니 없게 악화되어 버린다. 귀족이니까, 해서는 안 되는 것은 있다. 하지만… 정당방위가 되면, 이야기는 별도이다. 손을 헛디뎌 커피를 걸어 버린 것 뿐의 귀족에게, 가슴팍을 잡아 얼굴을 때리려고 한 것이다. 니어가 순간에 반격 해, 배와 얼굴을 차 날려도…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 니어가 죄에 거론되는 것은 일절 없다. 반대로 그 점주가, 폭행 미수를 범했다고 하는 일로 죄에 거론되는 일이 될 것이다. 「사실은 매일 드나들어 싫은 소리를 말하고 싶을 정도 이지만…저것으로 허락해 주자. 얼굴도 보고 싶지 않기도 하고. 거기에…」 니어는 힐쭉 미소를 띄운다. 그 미소는… 그녀가 숭배하는, 에르큐르 꼭 닮은, 기학에 취한, 잔인한 미소였다. 「아직도, 나에게 폭력을 휘두른 녀석, 매도한 녀석, 돌을 던진 녀석은 남아 있기도 하고」 니어는 사랑하는 아가씨같이, 손을 가슴에 대어, 하늘을 올려보았다. 「친애하는 어머니, 아버지. 지금쯤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외동딸을 버려, 행복에 살아 있습니까? 새로운 가정에서도 쌓아 올리고 있는 것일까요? 후후…나는 건강합니다.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어디에 있을까나」 비보:니어짱, 비행하러 달린다 에르큐르 「…귀족으로서 자랑을 가질 수 있고라고 하는 일은 평민 이지메를 하라고 말하는 의미는 아니야」 르카노스 「무엇으로 이렇게 되었다」 에르큐르 「너의 교육이 나쁜 것이 아닌가?」 르카노스 「아니, 어딘가의 나쁜 사람의 나쁜 영향이에요. …어떻게 해 줍니까, 우리 아가씨가 자포자기했지 않습니까」 에르큐르 「그렇지만 너다, 어딘가의 나쁜 사람의 교육계는. 역시 너의 교육 방법이 나쁜 것이 아닌가? 어떤 육아 방법을 하면 나라고 말해, 니어라고 말해, 이런 것이 자란다」 르카노스 「뭐, 뭐 폐하의 경우는 어느 의미 성공이 아닙니까」 에르큐르 「인선 미스했군. 가르피스라도 맡기면 좋았다. 그 녀석이라면 카롤리나 기른 실적 있고」 르카노스 「아니, 폐하는 좋아도 싫어도 강렬하기 때문에. 폐하가 니어와 함께 있는 이상, 저렇게 되는 것은 필연에서는?」 에르큐르 「나는 사람을 괴롭힌 것 같은거 없어」 르나리에 「자주(잘) 말해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4/215 ─ 제 1화 피라미 스탠 왕국의 내정 마에지도※1 제 4장 스타트 『나는…나의 일을 영웅과 그리워해, 칭하는 사람만의 영웅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르큐르유리아노스 렘 리어 제국은 국토가 동서남북으로 퍼지고 있기 (위해)때문에, 지역에 의해 기후는 여러가지이고, 그 기후에 맞춘 농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단 주류가 되는 농업 방법이 존재한다. 그것이 소위 일본에서 말하는 곳의, 지중해식 농업이다. (당연, 이 세계에 지중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명칭이 되지만) 렘 리어 제국의 연안부는, 여름에 건조해 겨울에 비가 내린다. 따라서 경지를 2개로 나누어, 다른 한쪽의 농지에서는 겨울에 동밀을 재배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다른 한쪽은 휴경지로서 양을 방목한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거기에 더해, 구릉지로 건조하게 강한 올리브나 포도, 코르크가시 따위의 상품 작물을 재배해 돈을 버는 것이 렘 리어 제국의 주류이다. 특히 포도는 포도주로서의 수요가 높기 때문에, 매우 득을 본다. 포도 따위의 재배에 성공한 농장 경영자는 꽤 유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으로 포도 따위의 재배를 하지 못하고, 밀을 기를 수밖에 할 수 없는 농장 경영자는 토지세를 지불하지 못하고, 소작인에게 전락하는 일이 된다. 라고뭐 경영이 아주 서툼인 인간이 사업에 실패해 전락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며, 반대로 성공해 완성되는 인간도 있는 것으로, 에르큐르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문제로도 되지 않았다. 그럼, 왜 이러한 전의 모습을 했는지라고 말하면… 「올리브의 가격은 가까운 장래 급격하게 저하할 우려가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나의 위구[危懼] 하고 있는 것이지만,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가 알까? 안토니오」 「네, 폐하. …콩기름이나 면실유의 생산 확대의 일이군요?」 안토니오의 대답에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이쪽의 뜻을 짐작해 주는 우수한 부하가 있으면, 일이 편하고 좋다. 「그 대로다. 뭐, 그런데도 올리브는 고급유로서 일정한 지위를 계속 확보하겠지만…그러나 가격은 틀림없이 떨어진다. 그렇게 되면 올리브 농가가 괴멸 할 우려가 있다」 사람은 급격한 변화에 대응 할 수 없다. 특히 한 번 성공한 인간만큼, 당신의 성공 체험에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 자기 자신이나 부모님, 선조님이 올리브 재배로 완성되었다… 그렇다고 하는 물건들은, 올리브의 가격이 저하해도 곧바로는 그 변화에 대응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들이 몰락하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그것은 농지의 황폐, 사회불안의 증대, 그리고 세수입의 저하에 직결하는 중대 안건이었다. 올리브는 렘 리어 제국의 중요산업이다. 「이런 이유로, 그 문제 해결의 열쇠가 이것이다」 에르큐르는 짜악 손가락을 울렸다. 그러자 하인들이 안토니오와 에르큐르의 앞까지, 어느 작물과 그 종을 가져왔다. 「…이것은?」 「파르스로부터 매입한 것이다. 거참, 밀수하는데 고생했어」 파르스왕의 녀석, 과일 1개로 쩨쩨하게 하고 자빠져… (와)과 에르큐르는 혀를 차고 나서, 먹기 쉬운 사이즈에 분리할 수 있었던 작물을 손에 들어, 입에 옮긴다. 「쿨럭, 시큼한…역시, 이 녀석은 그대로 먹는 물건이 아니구나. …너도 먹어라」 「하, 하아…」 에르큐르의 얼굴을 보면, 그 음식이 분명하게 맛이 없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주군이 먹을 수 있고라고 명령된 이상…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먹지 않는다고 하는 선택지는 없다. 안토니오는 그 노란 음식을 입에 옮겼다. 「웃…무, 무엇입니까? 이것은」 「레몬이다. …뭐, 보통은 요리에 걸어서, 직접 먹을 것이 아니다」 레몬은 정기적으로 에르큐르의 식탁에도 오르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신선한 과일을 파르스 왕국으로부터 직접 수입할 수가 있는 에르큐르의 재력의 덕분과 요리장의 견문의 넓이에 의하는 것이어… 적어도 렘 리어 제국에서는 재배되지 않고, 일반 가정의 식탁에 오르는 것은 우선 없다. 「그러나…이 신맛은 식초와는 꽤 다르네요. 요리의 레파토리도 증가할 것 같고…수요도 있을 것 같네요」 「그렇겠지? …자, 이번은 오렌지색의 (분)편이다」 에르큐르는 오렌지색의 음식을 손에 들어, 입에 옮겼다. 이번은 맛있을 것 같은 표정을 띄운다. 「조금 시큼하지만…레몬의 뒤의 탓일까? 달콤하게 느낀다. 어때? 안토니오」 「이것은…독특한 감미군요. 맛있어…이것은 뭐라고 하는 과일입니까?」 「오렌지다. 쥬스로 해 마시면 맛있어…자, 이 2개의 과일, 내가 무엇을 위해서 너에게 먹였는지, 아는구나?」 문맥으로 추찰야? (와)과 에르큐르가 말하면… 「즉, 올리브 대신에 재배해라…라는 것이군요?」 「그런 일이다. 레몬이나 오렌지도, 모두 건조하게 강하다. 올리브 대신에 될 것이다. 그러한 (뜻)이유로 추가 예산을 내기 때문에, 레몬과 오렌지의 재배 장려를 진행시켜 줘」 감귤류는 가죽이 두껍기 때문에, 비교적 썩기 어렵다. 해로를 사용한 수송으로, 근처국에의 수출도 가능하다. 「그것과…나는 생각하는 것이다. 원래 공급량이 증가해 가격이 내린다, 라고 말한다면 수요를 증대시키면 반대로 오르는 것이 아닌가?(와)과」 「…라는 것은 즉?」 「국영의 비누 공장을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다」 비누는 원재료에 기름을 사용한다. 그래서 기름을 대량으로 소비하면, 그 만큼 가격은 상승할 것이다. 인간은 한 번 손에 넣은 사치를 버려지지 않는 생물이다. 한 번 비누를 사용하게 되면, 그대로 계속적으로 비누를 구입하게 된다. 소르베─법에 따르는 소다의 생산의 목표는 전혀 서 있지 않겠지만… 생산량이 적은 동안은, 해조재로 충분히 수요는 채워질 것이다. 「비누의 효율적인 만드는 방법이라면, 휴파티아들에게 연구시켜 있다. 그녀들이라고 협의해, 계획을 가다듬어 둬 줘. 아아…채산에 대해서는 처음은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 소중한 것은 사용을 넓히는 것이다. 어차피, 민간으로 만들게 되면 불하하고」 이윤은 세금으로 회수하면 좋은 것이다. 국가의 역할과는, 민간에서는 채산이 잡히지 않아서 할 수 없는 사업을 솔선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에르큐르는 인식하고 있었다. 「알았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비누 조합을 복수 만들게 해 서로 경합 시키는 형태로 한다…라는 것으로 좋습니까?」 「아아, 그런데도 상관없다. 세부는 너에게 맡긴다」 하나의 조합에 맡기면, 품질의 저하를 부른다. 3개나 4개 정도의 조합을 만들어, 산업을 보호하면서 적당히 경쟁시키는 것이 제일이라고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 더는…응, 역시 좋아」 「…」 에르큐르는 뭔가를 말하며, 입을 다물었다. 그러한 말투를 되면 신경이 쓰이는 것이 인정이지만…무리하게 추궁하면 무례하게 맞으므로, 안토니오는 매우 신경이 쓰이면서도, 어떻게든 입을 다물었다. 「자, 나로부터의 지령은 이상이다. 뒤는…비단과 양의 품종 개량의 건은 어떻게 되어 있어?」 「그것은…」 그 날의 에르큐르와 안토니오의 회담은 밤 늦게까지 계속되었다. 「응, 언제 먹어도 몸에 나빠지는 것 같은 맛이군요. 나는 좋아하지만」 「…나, 이것 너무 좋아」 그날 밤, 에르큐르와 카롤리나, 르나리에는 포도주를 마시면서 『어느 요리』를 먹고 있었다. 그 요리란… 「심야에 먹으면 맛있구나. 뭐, 살찔 것 같지만」 기름으로 닭고기나 물고기 따위를 올린 요리, 『튀김』이다. 세 명이 먹고 있는 것은, 닭과 타라의 튀김이다. 사실, 『올린다』라고 하는 조리 방법 그 자체는 먼 옛날부터 존재한다. 그렇지만 그 역사의 길이에 비해 그다지 서민에게는 침투하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대량의 기름을 사용하는 매우 사치스러운 요리이니까이다. 결과, 부유층의 음식이 되고 있었다. 그러나… 「기름의 생산량이 오르면, 서민에게도 퍼질 것이다. 조리 방법은 간단하고」 튀김이라고 하는 요리는, 기본적으로 가열한 기름에 적당한 속재료를 투입하는 것만으로 완성한다. 맛이 없게 만드는 (분)편이 어려운 요리이다. 에도시대, 튀김이 패스트 푸드 취급이었던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뭐, 기름의 뒤처리는 귀찮지만… 등유 따위에 재이용하면 문제 없다. 유일 문제가 있다고 하면… 「화재가 빈발하지 않으면 좋지만 말이죠」 「그것이 문제다. 노바 렘 리어는 화재가 많기 때문에」 대도시는 자연히(과) 화재가 일어나기 쉬워진다. 에르큐르의 최대의 염려가, 수도에서 대화재가 발생하는 것이었다. 일찍이 구도 렘 리어에서는 렘 리어의 대화재로 불리는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방화범으로서 메시아 교도가 대량으로 처형된다고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노바 렘 리어는 화재를 의식해, 건물의 간격을 비워지고 있지만… 에르큐르로부터 보면, 아직도 불충분하다. 「뭐, 신시가 공원 개선문 건설과 동시에, 수도의 도로 확장도 할 예정이니까, 거기까지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지만」 문제는 공사전에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지만… 그런 것을 신경쓰고 있어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저기, 폐하」 「뭐야? 루나」 「피라미 스탠도 뭔가 산업을 갖고 싶다」 「갖고 싶다고 들어도, 낼 수 있는 것이지 않아」 「갖고 싶다」 「아니, 그러니까…」 「주세요」 「그런 눈을 치켜 뜨고 볼 수 있어도…」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에 껴안아 졸라댄다. 에르큐르는 곤란한 것처럼 머리를 긁었다. 「…포도주나 밀은 안 되는 것인가? 관세도 양국에는 없고, 항구가 정비되면 노바 렘 리어에 직접 수입 할 수 있을 것이다」 「원래 양쪽 모두 렘 리어로 만들어지고 있잖아」 산업이 같은 것으로… 인구나 토지의 넓이로 우수하는 렘 리어에는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것이다. 물론, 노바 렘 리어는 대량 소비지인 것으로 득을 보려면 득을 보지만. 「당신은 지금은 피라미 스탠왕. 그러면,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익도 생각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앞에 나는 렘 리어 황제이지만…은, 뭔가 적당하게 피라미 스탠의 특산품을 말해라」 「…포도, 밀」 「그것은 조금 전도 말했군」 당연히 렘 리어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일반적 지나 『특산』이라고 하는지조차 수수께끼이다. 시골의 좋은 곳은? 라고 말해져, 조용해 물과 공기가 깨끗합니다라고 말해져도, 전혀 어필이 되지 않는 것과 같다. 「피라미 스탠비둘기」 「아아, 저것은 맛있구나. …공교롭게도, 비둘기에 대해서는 자세하지 않겠지만」 에르큐르의 전생 지식 중(안)에서는, 비둘기라고 하면 전서구가 있지만… 식용비둘기의 효율적인 육아 방법 따위는 없다. 원래 피라미 스탠비둘기는 야생의 동물이다. 「피라미 스탠 벌꿀은?」 「무엇이다 그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이다. 에르큐르가 르나리에에 자세하게 캐물으면… 「피라미 스탠 꿀벌이라고 하는 벌이 있다. 미용 효과가 있으면, 유명」 「…맛있는 것인가?」 「먹으면 안다」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대답했다. 「…이번, 피라미 스탠에 갈 때 준비 하게 해라」 「알았다」 덧붙여서 이 소설로 륜재식을 하지 않는 것은, 기후 풍토적으로 맞는 지역이 적다고 하는 것과… 도입하면 절대로 풀러 링 왕국의 국력이 증대하므로, 상대적으로 역효과가 된다는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최근, 지도를 만들어 보았으므로 참고 삼아로 판권 프리의 녀석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아마 괜찮습니다 어딘가의 세계의 무언가에 비슷할 생각이 드는 것은 아마 기분탓이지요 남 카후카스 근처에 있는 나라는, 이름을 쳐박는 것을 잊었습니다만, 피라미 스탠 왕국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5/215 ─ 제 2화 피라미 스탠 왕국의 내정 후 그리고 일주일간 후, 에르큐르와 르나리에는 피라미 스탠 왕국을 방문했다. 노바 렘 리어로부터 배로 이동할 뿐(만큼)인 것으로, 왕래는 용이하다. 「응, 이것은 꽤 맛있구나. 평상시 먹고 있는 벌꿀보다 맛이 농후하다. 하지만 뒷맛이 산뜻하기 때문에, 장황하지 않다. 지금부터 매입하게 하자」 에르큐르는 항구도시로 준비된, 피라미 스탠 꿀벌의 벌꿀을 빵에 바르면서 감상을 말한다. 피라미 스탠 꿀벌의 벌꿀이 향후, 노바 렘 리어 궁전의 식탁에 오르는 것이 확정했다. 「피라미 스탠 꿀벌은 공격적이기 때문에, 양봉은 불가능. 그렇지만, 렘 리어 꿀벌─렘 리어 제국에서 일반적에 양봉에 생육되는 꿀벌─와 파르스 꿀벌 파르스 왕국에서 일반적에 양봉으로 생육되는 꿀벌─를 곱하는 것으로, 양봉에 성공했다. 그것이 지금, 폐하가 먹고 있는 벌꿀」 「과연. 그런데 신경이 쓰이는 것이 1개. 어째서 그다지 시장에 나돌지 않아? 이만큼 분명히 보통 벌꿀과 맛이 다르면, 좀 더 이름이 알려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교배로 양봉은 비교적으로 용이하게 되었지만, 역시 어려운 것에는 변함없다. 스트레스에 약하니까…」 「과연」 이 세계의 양봉 기술은 아직 미숙해… 벌꿀을 얻으려면, 벌집을 한 번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나 그런 것을 하면, 같은 꿀벌로부터 벌꿀을 회수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은 피라미 스탠 꿀벌도 렘 리어 꿀벌도 파르스 꿀벌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면, 새집을 도입하면 해결하지 마」 「새집? 새집은 있지만…」 「구래의 새집이 아니고, 새롭게 만든 새집이다. 무엇보다, 렘 리어 꿀벌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피라미 스탠 꿀벌에 적응할지 어떨지 모르지만」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하인에게 그 새집을 가져오게 했다. 그리고 르나리에에 구조를 설명한다. 「구래의 새집은 꿀벌에 둥지를 만들게 하기 위한, 단순한 폐쇄 공간. 문자 그대로, 그대로 상자였다. 하지만 이 녀석은 다르다」 에르큐르는 상자의 뚜껑을 열어, 안으로부터 나무의 판을 꺼냈다. 「이 녀석이 소 범위다. 8매 정도 들어가 있다. 이렇게 해 안으로부터 간단하게 꺼낼 수 있기 때문에, 벌의 건강 상태를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에르큐르는 소 범위를 르나리에에 전했다. 「이 육각형의 요철은?」 「그 녀석은 소초다. 밀랍으로 만들어 있다. 꿀벌에 벌꿀을 만들게 하기 위한 장치 같은 것이다. 그래서, 이 녀석을 원심분리기에 걸면, 소 범위로부터 벌꿀만을 꺼낼 수 있다. 소 범위를 되돌리면, 한번 더 벌꿀을 채취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뭐, 자세하게는 렘 리어의 양봉가에 듣는 것이 좋다. 나는 전문은 아니기 때문에」 발상 그 자체는 에르큐르가 준 것이지만, 실제로 제작한 것은 휴파티아 인솔하는 학자와 렘 리어의 양봉가들이다. 더해, 이것은 어디까지나 렘 리어 꿀벌용의 새집이며…피라미 스탠 꿀벌에 적응할지 어떨지는 모른다. 벌에 의해, 적합하는 형태는 다를 것이다. 「자주(잘) 생각나는군」 「뭐, …루나, 특산품은 이것으로 좋은가?」 「그리고 피라미 스탠 포도와 피라미 스탠 밀이…」 「머리에 피라미 스탠은 넣으면, 특산품이라고 생각하게 할 수가 있을 작전은 그만두어라. 피라미 스탠의 포도와 밀이 렘 리어와 동종인 것은 알고 있다」 「쳇」 르나리에는 불만스러운 얼굴로 혀를 찼다. 자, 여기서 피라미 스탠 왕국의 산업에 대해 설명하자. 우선 피라미 스탠 왕국의 주요 산업이지만… 1에도 2에도 농업이다. (라고 할까, 이 세계에서 농업이 주요 산업이 아닌 나라 따위, 유방 국가 이외 존재하지 않지만) 주로 길러지고 있는 것은, 포도 따위의 과수, 밀이나 보리. 그리고 르나리에가 에르큐르에 공갈하는 손에 넣은, 면화이다. 이것들은 국내에 소비되는 이외는, 렘 리어나 파르스에 수출되고 있다. 조금 전까지는 파르스에 수출되고 있었지만… 지금은 동맹 관계의 변화와 해로에 의해 노바 렘 리어와 경제가 직결한 영향도 있어, 대부분이 노바 렘 리어에 옮겨지게 되어 있다. 노바 렘 리어는 대량 소비지인 것으로, 가져 가면 가져 가는 만큼 팔린다. 무엇보다, 라이벌은 많아, 경합 상태에 있으므로 큰벌이할 수 있다고 할 것도 아니겠지만. 다음에 축산. 양이나 염소의 방목이 행해지고 있다. 이것은 대부분이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는 것 같다. 광산 자원은 산출량이야말로 적지만, 금, 은, 동, 철 따위 종류는 풍부하다. 공업은 너무 발전하고 있다고는 말하지 못하고, 특히 철제품은 렘 리어나 파르스로부터의 수입에 의지하고 있다. 이것은 파르스 왕국의 속국 시대에, 일정 이상의 무기의 소유와 무기의 제조가 금지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상업은 렘 리어, 파르스, 북방 제국, 유방 국가 따위와의 중계 무역을 실시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비교적 발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것은 국제 정세에 크게 좌우되기 (위해)때문에 주요 산업에는 완성되어 얻지 않지만. 「확실히 폐하는 2주간은 피라미 스탠에 체재할 예정인 거네요?」 「아아. 마지막 마무리는 직접 현지에 갈 필요가 있을거니까」 『에르슈탓트의 학살』으로 대량의 귀족이 처리되어 피라미 스탠 왕국의 통풍은 매우 좋아지고 있다. 몰수한 토지를 농민에게 줘, 대신에 병역을 부과하는 둔전병제도 실시되고…피라미 스탠 왕국의 방위력도 올라, 동시에 에르큐르에의 지지도 높아지고 있다. 유일 염려되고 있었던 것이, 숙청된 귀족의 가신들에 의한 반란이지만… 귀족들이 보유하고 있던 최저한의 사병에 관해서는, 일정한 퇴직금을 지불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토지를 지급해 둔전병으로 해, 문관은 관료로서 왕국 정부가 고용했기 때문에, 현재 큰 반란에는 연결되지 않았다. 그들 귀족은 국왕에 충성을 맹세코 있다고는 말할 수 없었지만, 그들 자신도 가신으로부터 굉장한 충성은 얻지 않았던 것 같다. 인과응보와는 이 일인가. 뭐, 인간은 의식주나 재산을 보장해 주는 인간에 따르는 생물인 것이니까 당연이라고 하면 당연하지만. 노바 렘 리어로부터 에르슈탓트까지는 해로를 이용하면 거기까지 시간은 걸리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노바 렘 리어로부터 개혁 지령을 퍼붓고 있던 에르큐르이지만… 역시 최후는 자신의 눈으로 제대로확인하고 싶은 것 같았다. 「거기에…외국으로부터 쭉 지령을 계속 퍼부어 오는 지배자는, 역시 싫을 것이고. 정기적으로 피라미 스탠에게는 갈 예정이다」 「폐하가 피라미 스탠을 지켜 주고 있는 동안은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노력해」 그 후, 에르큐르와 르나리에는 며칠의 시간을 걸어 마차로 에르슈탓트에 향했다. 에르슈탓트로 두 명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에르슈탓트 시민 대환성이다. 「「여왕 폐하, 만세!!」」 「「황제 폐하, 만세!!」」 「「피라미 스탠 왕국과 렘 리어 제국에 영광 있으라!!」」 이것에는 에르큐르와 르나리에도 쓴 웃음을 띄웠다. 「속국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환대다. 피라미 스탠인은 대단히 느긋한 것 같지만?」 「뭐, 같은 메시아 교도이고」 피라미 스탠 왕국은 지금까지 파르스 왕국에 지배되어 왔다. 그 때문에 지배되는 일에 관해서는 아무 저항도 없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지배되어 있지 않은 시기가 이상한 것이다. 파르스 왕국의 오랜 세월의 착취에 불만을 품어, 변함없는 현상에 질리고 있던 피라미 스탠인의 상당수는 에르큐르의 지배를 호의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었다. 현재 에르큐르는 중세를 부과하지 않고, 특정의 종교를 강제하는 일도 하지 않고, 치수 관개, 도로 정비 따위의 공공 사업을 실시해, 평민으로부터 하면 눈에 거슬린 귀족을 숙청해 부를 재분배해 준 명군이다. …뭐, 공공 사업의 비용은 에르큐르가 피라미 스탠 왕국에 대출한 차관인 것으로, 최종적으로 그들은 세금으로 반환하는 일이 되지만, 그것을 알아차리고 있는 것은 소수였다. 「이 분이라고, 정기적으로 베품을 하는 것만으로 피라미 스탠인은 회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되지 않는다」 「너가 되지 않아도, 너 이외의 피라미 스탠인이 회유 되면 의미 없어」 「…말씀 대로」 르나리에는 한숨을 쉬었다. 자국민의 프라이드가 없음에는, 르나리에도 기막힘을 숨길 수 없는 것 같다. 여러가지로 에르슈탓트 성에 입성 하면, 두 명을 위해서(때문에) 요리가 준비된다. 아니, 두 명을 위해서(때문에)…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에르큐르와 르나리에, 그리고 원피라미 스탠왕인 후라테스 3세와 친렘 리어파의 귀족을 위해서(때문에)…이다. 에르큐르와 르나리에, 전 국왕, 그리고 귀족들의 단결을 내외에 어필하기 위한 식사회이며, 또 정치적인 서로 이야기해를 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이렇게 해 폐하와 식사하는 것은, 이것으로 2번째…라는 것이 되네요. 황제 폐하」 「그렇네요…후라테스공」※피라미 스탠 왕국에 『공작』등의 작위 제도는 존재합니다만, 편의상 존칭으로서 『공』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르큐르와 후라테스 3세는 친근하게 이야기를 한다. 피라미 스탠 귀족들은 그 상태를 봐, 퇴위 후도 후라테스 전 국왕이 에르큐르에 좋은 인상을 안고 있어 에르큐르도 상응하게 예를 다하고 있는 것을 헤아린다.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귀족들에게 그렇게 생각하게 하기 위해서(때문에) 연기하고 있지만. 「그런데…살쪘습니까?」 「하하, 깨달으셨습니까? 거참, 부끄럽다」 라고는 해도, 이 상태를 보는 한 국왕의 위에는 어떤 미련도 남지 않은 것은 분명했다. 「르나리에 폐하, 황제 폐하와는 능숙하게 말하고 있습니까? 빨리 손자의 얼굴을 보여 줘 받고 싶다」 「…아버님, 성질이 급하다」 후라테스 3세는 에르큐르의 근처에 앉아 식사를 취하고 있던 르나리에에 말을 건다. 지금은 르나리에가 국왕이지만…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 「그래그래, 실은 양 폐하에 마셔 받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 후라테스 3세는 하인을 불러 둬, 『예의 부츠』를 가져오도록(듯이) 지시했다. 곧바로 하인이 뭔가가 들어간 항아리를 가져왔다. 「이것은 벌꿀술입니다. 확실히 황제 폐하는 우리 나라의 특산품인, 피라미 스탠 꿀벌의 벌꿀은 벌써 먹으셨습니까? 그것을 술에 가공한 것입니다」 후라테스 3세가 설명하고 있는 동안에, 하인들은 에르큐르와 르나리에의 글라스에 벌꿀술을 따른다. 「그 피라미 스탠 꿀벌의…그것은 맛에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에르큐르는 권유받는 대로, 술을 입에 옮긴다. 그다지 알코올은 강하지 않고, 순조롭게 목을 다녀 간다. 「응…달콤한 맛을 상상하고 있었지만, 달콤함은 조심스럽고 마시기 좋다. 술이 그다지 특기가 아닌 사람도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이봐, 루나」 「…이것, 나 옛부터 좋아해」 에르큐르가 다 가득 마시는 무렵에는, 르나리에는 벌써 2잔째를 마시고 있었다. 마셔 될 수 있던 술이니까인가, 그렇지 않으면 알코올이 강하지 않기 때문인가, 꿀걱꿀걱 르나리에는 벌꿀술을 위에 거두어 간다. 「황제 폐하, 실은 말이죠…우리 나라에서는 벌꿀술은 신혼의 부부에게 매우 선호됩니다. 왜일까 압니까?」 후라테스 3세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잠시 생각하고 나서… 「꿀벌이 다산이니까, 입니까?」 「과연 폐하! 자주(잘) 아셨습니다!! 이런 이유로, 손자는 잘 부탁합니다」 즐거운 듯이 웃는 후라테스 3세, 쓴 웃음을 띄우는 에르큐르. 퇴위 하고 나서, 실로 즐거운 듯 하다. 문득, 에르큐르는 자신의 몸에 뭔가가 의지하는 것을 느꼈다. 왼손 측에 시선을 향하면, 르나리에가 에르큐르에 몸을 대고 있었다. 「에 있고인가~」 「약한데 마시기 때문이구나」 에르큐르는 한숨을 쉬었다. 에르큐르는 르나리에로부터 술을 집어든다. 「아아, 아직 마시고 있는데…」 술을 집어올려진 르나리에는, 복수이라는 듯이 에르큐르에 전체중을 맡겼다. 무엇보다, 몸통을 제대로단련하고 있는 에르큐르는 이 정도로는 꿈쩍도 하지않지만. 「이것은…손자가 즐거움입니다」 「뭐…기대하고 있어 주세요」 그 뒤도 요리는 차례차례로 옮겨져 온다. 에르큐르는 손 잡음으로 구석구석까지 요리를 집어 먹어, 취하지 않는 정도로 술을 마셔, 후라테스 3세나 귀족들과 잡담을 계속한다. 르나리에는 꾸벅꾸벅과 에르큐르에 몸을 맡긴 채로, 졸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어느 요리가 에르큐르의 눈을 끌었다. 그것은 크래커의 위에 치즈와 토마토를 실어, 허브로 토핑 한 것 뿐의 간단한 요리였다. 물론, 이런 일로 에르큐르는 놀라지 않는다. 에르큐르가 놀란 것은…그 치즈의 위에, 어떠한 검은 물건이 타고 있었기 때문이다. 에르큐르는 그 요리에 손을 늘려, 한입으로 가득 넣는다. 그리고 한 마디. 「…이것, 캐비어다」 터무니 없는 특산품이 피라미 스탠 왕국에는 있었다. 캐비어. 그것은 세계 3대진미로서 유명한, 철갑상어의 어란이다. 그 농후하고 관능적인 맛은 많은 사람을 매료한다. 말하지 않고와 알려진 고급 식품 재료이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오늘까지, 캐비어를 먹었던 적이 없었다. (전생의 남자는 먹었던 적이 있었으므로, 맛은 알고 있었지만) 노바 렘 리어는 세계 교역의 중심지이며, 모이지 않는 식품 재료는 없다고 말해도 좋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캐비어를 먹었던 적이 없기는 커녕… 캐비어가 이 세계에 존재하는 것조차 몰랐다. 오늘, 이 때까지는. 「생각해 보면, 커피가 있었으니까 캐비어 정도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루나. 어째서 가르쳐 주지 않았던 것이야?」 다음날, 에르큐르는 아침 식사의 자리에서 르나리에에 캐물었다. 그 식사회의 뒤, 르나리에는 완전하게 만취해 버려…「캐비어는, 무엇? 맛있는거야?」상태로 (들)물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나는 생각보다는 빈번하게 먹었지만…특산품이 된다고는 (들)물었던 적이 없었다. 노바 렘 리어에서는 유명해?」 「…아니, 원래 유통조차 하고 있지 않다. 과연, 희소성이 너무 높은 탓인지」 너무나 희소성이 높은 탓으로, 원래 해외에 그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으로 피라미 스탠의 왕족, 귀족은 어민으로부터 정기적으로 헌상 되기 (위해)때문에…빈번하게 말할 수가 있었다. 그 때문에 르나리에에 있어서는 캐비어는 거기까지 희귀한 것은 아니고, 에르큐르와 같은 외국인에 있어서는, 너무나 드물기 때문에 원래 존재조차 모른다… 그렇다고 하는, 뭐라고도 기묘한 상황을 낳은 것이다. 「캐비어는, 혹시 굉장해?」 「내가 아는 한에서는,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 밖에 얻지 않는구나. 존재 그 자체가 알려지면, 수요는 단번에 높아질 것이다」 문제는 난획의 걱정이다. 밀어를 엄격하게 금지한 다음, 정부에 의해 어획량을 관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뭐, 어쨌든 좋았지 않은가. 어느 나라에도 지지 않는, 특산품이야?」 「…혹시, 이 빵도 굉장한 특산품이 되거나 하지 않아?」 「그것은 보통 빵이다」 …캐비어는 그렇게 맛있는가?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6/215 ─ 제 3화 로사섬전기 제일권 『악의 황제의 내습』 일단 말해 두면, 작가는 로드스섬전기는 타이틀 밖에 모른다 4월 초순, 점점 따뜻해지기 시작했을 무렵… 아르붐해 연안의 나라들에 격진이 달렸다. 렘 리어 제국군, 로사섬침공!! 「순조롭게, 상륙할 수 있었군」 「그것은 뭐…아무도 예상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작은 항구로부터, 모든 병사를 상륙시키는 일에 성공해, 만족기분인 표정을 띄우는 에르큐르. 그에 대해, 크리스토스는 쓴 웃음을 띄웠다. 아무리 상비군이라고는 해도, 여기까지 전격적인 행동을 일으키는 군주는 에르큐르 정도일 것이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는, 마치 피크닉에서도 갈 것 같은 감각으로 전쟁을 일으킨다. 이것은 상비군이 항상 노바 렘 리어에 대기해, 에르큐르가 「전쟁 가겠어!」라고 언제 말하기 시작해도 표현에,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너무 많게는 말하지 않는 군주인 에르큐르는, 자신의 가신에게조차도 당신의 계획을 좀처럼 말하지 않기 때문에… 병사들은 언제 전쟁에 끌려가도 좋게 준비해 있고, 마음가짐하고 있다. 병사들에게 있어, 당돌의 전쟁은 「평소의 황제 폐하다」정도의 인식이었다. 렘 리어 제국의 수도에는 막대한 양의 밀이나, 보존식, 그리고 군용식을 저축되어지고 있어, 군용도로나 거리, 마을에도 대량의 비축이 준비되어 있다. 그 때문에 타국이 전쟁을 일으키는데, 용병을 고용해, 병사를 모아, 군량을 모음… 등 하고 있는 동안에, 에르큐르는 냉큼 전쟁을 시작해 끝내는 것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전쟁으로도, 에르큐르는 당돌하게 해군을 노바 렘 리어에 소집해, 곧바로 병사를 실어 출진했다. 그 때문에 적으로부터 하면, 준비해 있는 사이도 없게 적에게 상륙되었다. 그렇다고 하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다. 「자, 폐하. 지금부터 어떻게?」 「적은 해전을 단념해, 조속히 내륙부의 요새에 틀어박히고 있을 것이다. 느긋하게 요새를 떨어뜨리지 않겠는가」 자, 이 근처에서 로사섬의 설명을 해 두자. 로사섬은 노바 렘 리어로부터 직선 거리로 남쪽으로 6백 킬로정도의 위치에 있는 섬이다. 도정에서는 천 킬로 정도일까? 미술속주의 주 도, 아레크티아로부터는 직선 거리로 북쪽으로 6백 킬로 정도다. 렘 리어 제국의 영토에 둘러싸인 이 섬은… 사실상, 해적에게 점령되고 있었다. 렘 리어 제국은 로사 해적단과 그들의 일을 부르고 있다. 무엇보다, 그들 자신은 자신들의 일을 성로사 기사단이라고 자칭하고 있었다. 그들은 열심인 서방파 메시아교의 수인[獸人]족이며, 가라사대 「사악한 이교도와 교역 하는 이단자(정통파 메시아교의 상인)에게 정의가 철퇴를 내리고 있다」답다. 어떻게 봐도 해적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뭐, 그러나 그런 자칭성로사 기사단=로사 해적단을 성스러운 기사단이라고 인정해, 지원조차 하고 있는 국가가 존재한다. 그것이 체르다 왕국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체르다 왕국은 서방파 메시아 교도의 나라이며, 그리고 수인[獸人]족지상 주의를 내걸고 있어, 렘 리어 제국이 가상 적국이니까이다. 체르다 왕국은 자국의 배가 로사 해적단에 습격당하지 않도록, 그리고 가능한 한 렘 리어 제국의 다리를 이끌기 위해서(때문에), 그들을 원조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로사 해적단도, 약탈한 물품을 금전으로 바꾸어, 무기나 식량을 구입하기 위해서(때문에) 체르다 왕국의 지지와 지원을 고맙게 받고 있었다. 상부상조의 관계다. 그러나 렘 리어 제국에서 하면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목 안쪽에 박힌 잔뼈같이, 이 섬과 해적단은 방해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해에 몇척도 배를 가라앉혀지고 있기 (위해)때문에, 직접적 피해만이라도 심상치 않고, 더해 간접적 피해─배의 호위 비용이나, 우회하기 위한 시간적 손실─도 포함하면, 막대한 액이 된다. 선제인 하드리아누스제는, 이 해적단을 제거하기 위해서 몇 번이나 군을 파견하고 있었지만, 매번 체르다 왕국의 지원과 바퀴벌레 같은 수준의 완고함에 져, 철수에 몰리고 있었다. 로사섬에는 고대부터 건설되고 그리고 해적단에 의해 현재도 수선 강화가 계속되고 있는 견뢰한 요새가 있다. 그 때문에 공위는 장기전이 된다. 공위 하는 측과 공위 되는 측에서는 전자가 먼저 자금이 바닥난다. 까닭에 로사 해적단은 지금까지 완고하게 살아 남아, 현재까지 약탈을 계속해 온 것이다. 「뭐, 그것도…오늘까지이지만」 에르큐르는 즐거운 듯이 웃는다. 에르큐르가 이번 전쟁에 데려 온 병력은 보병 2개 군단 24000으로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2개대대 2400, 정찰 전령 경기병 일개 대대 1200, 롱보우병 8개대대 9600. 합계 37200. 더해, 갤리선 15○척. 지휘관은… 보병은 에르큐르와 오스칼,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은 카롤리나, 롱보우병은 에드몬드. 또 에르큐르는 경기병도 지휘하에 두고 있다. 그리고 해군을 인솔하는 것은 크리스토스이다. ※덧붙여서 작년의 사이에, 에르큐르는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과 롱보우병에 관해서, 8개대대로 한 개 군단으로 하고 있던 것을 10개대대로 한 개 군단으로 하도록(듯이) 은근히 개혁을 베풀어, 동시에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과 롱보우병 각각 다하고 2개대대의 군비 확장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하는 로사 해적단은… 그 수, 잡병을 포함해 약 4000. 병력차이는 압도적… 이렇게 말하고 싶은 곳이지만, 그런데도 떨어지지 않을 때는 떨어지지 않는 것이 공성전이다. 하드리아누스제는 일찍이 용병을 긁어 모아, 100000의 대군에서 공위에 임했던 적이 있지만… 심한 결과가 되었다고 하는 과거가 있다. 뭐, 하드리아누스제의 능력 부족이라고 하는 것도 크지만. 「자, 정찰의 정보가 올바르면…무리는 여기로부터 남쪽의 내륙부의 요새에 저항하고 있다. 우선, 최대의 항구인 로사항을 점령해 무리 갤리배를 빼앗는지, 파괴하자. …뭐, 무리가 상당한 바보는 아닌 한, 벌써 파괴가 끝난 상태라고 생각하지만」 항구도시와 내륙부의 요새에서는, 후자가 방어력은 높다. 항구도시는 바다 측에서의 침입에 약하기 때문이다. 해전에서는 이길 수 없다고 어림잡아 항구를 방폐[放棄] 한 로사 해적단은, 렘 리어 제국에 이용되지 않게 갤리배를 파괴하고 있을 것이다. 뭐, 장사 도구인 것을 생각하면 어딘가의 바위 밭에 연결해 숨기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럼, 출발!!」 에르큐르는 우선 군을 미테로 나누어, 한편을 항구의 점령에 향하게 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편으로 20킬로 앞의 요새 도시로 향했다. 그리고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편, 도중으로부터 조금 멀어진 장소, 또는 요새 도시 주변의 농촌을 덮치게 해 약탈시켰다. 「저, 황제 폐하」 「어떻게 했어? 니어」 에르큐르의 시종으로서 따라 온 니어는 에르큐르에 질문했다. 「저…어째서 농촌 같은거 공격합니까? 그것도 그렇게 많이…」 「응, 그렇구나…」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힐쭉 미소를 띄웠다. 「뭐, 그렇다. 그대로 대답을 말하는 것도 시시하다. 스스로 생각해 보는 것이 제일일 것이다. 그 쪽이 너의 도움이 된다. 뭐, 그렇지만 힌트 정도는 가르칠까. 니어, 우리 아버지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이 섬을 떨어뜨리는데 실패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해?」 「…으음, 용병이 많았으니까? 일까요. 역시 사기가 낮기 때문에, 사기의 높은 로사 해적단을 넘어뜨릴 수 없었다, 라고 하는 것인가?」 「오오, 좋은 선 말하고 있구나」 에르큐르는 니어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그리고 대답을 말한다. 「정답은 100000이나 병력을 모아 버렸기 때문이다. 너무 이 수는 너무 많다. …이유는 알까?」 「병참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입니까? 뒤는…역병이라든지. 분뇨의 처리도 대단한 듯하습니다」 「아아. 그 대로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그것을 모으는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즉 로사 해적단에 용병이나 군량을 모으는 유예를 주어 버린 거야. 거기에 더해, 니어의 말한 대로 용병의 질의 나쁨이나, 병참에의 부담, 분뇨의 처리 따위가 더해져…펑크났다는 것이다」 로사 해적단은 주어진 유예를 살려, 일년은 농성에게 견딜 만하는 군량을 준비했다. 한편으로 하드리아누스제는 그 병력을 살리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무거운 짐으로 해 버린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이번에는 소수 정예의 전격 침공이다. 무리에게 군량을 준비할 여유를 주지 않는다」 「혹시, 군량을 옮기게 하지 않게 농촌에 공격을?」 「아니, 그 녀석은 뒤늦음이다. 과연 주위의 농촌으로부터 식량의 징병은 벌써 하고 있을 것이다」 렘 리어군은 순간 이동해 왔을 것은 아니다. 그 정도의 시간은 로사 해적단에도 남아 있었다.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할까…원래, 이 섬의 사람들은 로사 해적단에 지배되고 있던 것이군요? 그러면, 폐하의 지배를 환영할 것이 아닙니까?」 「아니아니, 니어. 그 인식은 큰 착각이야. 만약 그러면, 아버님은 이 섬을 떨어뜨리는데 성공했다. 로사 해적단이 지금까지 살아 남아 온 것은, 도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왔기 때문에」 로사 해적단은 렘 리어 제국에서 보면 해적이다. 그러나 체르다 왕국에서 보면 기사단이며, 동맹국이다. 그리고…도민으로부터 하면 섬에 부 보고를 가져오는 훌륭한 통치자다. 「이 섬의 주민은 대부분이 서방파 메시아 교도다. 그리고 무리는 로사 해적단에 혜택을 받아 왔다. 로사 해적단은 약탈해 얻은 부를 도민에게 나누어 주었고, 도민은 답례로서 세를 지불하고 있었다」 「과연…은, 본보기로서 죽인다…라고 하는 이유입니까?」 「하하…뭐, 그것도 있구나. 하지만, 그것보다 좀 더 좋은 손이 있다」 「좋은 손? 입니까」 「아아, 그것은… 감히, 도민을 살리는 것이다」 에르큐르는 기학적인 미소를 띄웠다. 「렘 리어군째…전투에 관계없는 사람들에게까지 폭력을 휘두른다고는…」 성로사 기사단, 단장. 잘드렛트는 렘 리어 제국군의 지나친 외도인 행위에 분개했다. 「그러나 사망자가 없었던 (일)것은 다행히였지요」 「…흠, 그렇다」 부단장의 말에, 쟌은 애매하게 수긍했다. 쟌은 렘 리어군의 행동에 화나 있었고, 동시에 도민들에게 사망자가 나와 있지 않은 것에는 안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동시에 「죽어 주고 있는 것이 좋았다」라고도 생각하고 있었다. 그 쪽이 성로사 기사단 전체의 사기도 오른다. 무엇보다… 「아─, 군량은 어느 정도 남아 있는 거야?」 「일년분은 준비해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곳입니다만, 어쨌든 도민의 3분의 1에 해당되는 6000명이 도망쳐 온 것이기 때문에」 「…가지고 4개월이다」 쟌은 한숨을 쉬었다. 렘 리어 제국군의 움직임을 짐작 하는 것이 늦은 것은 당신의 미스… 라고는 해도, 설마 이러한 사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기사 단장. 렘 리어 황제로부터 항복 권고가 와 있습니다만, 어떻게 합니까?」 「일단, 보여 주게」 쟌은 부기사 단장으로부터, 에르큐르로부터의 친서를 받았다. 봉랍을 풀어, 편지를 연다. 「…뭐라고 쓰여져 있습니까?」 「뭐든지, 마음의 상냥한 렘 리어 황제 님(모양)은 불의의 죽음을 바라고 계시지 않는 것 같다. 집단 개종 하면, 항복을 허락해, 생명과 재산을 보증해 주실거라고」 「하하하, 그것은 상냥할 따름이군요. …그런 조건, 우리들이 마시면 정말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이런 권고를 해 왔을거예요. …즉, 우리들은 본보기라고 하는 일이다. 이 섬을 향후 통치할 때에, 서방파 메시아 교도가 대세 있으면 귀찮은 것일 것이다. 우리들이 집단 개종 하면, 나머지의 3 분의 2의 주민도 자연히(과) 개종 한다. 우리들이 끔찍하게 죽으면…역시 3 분의 2의 주민은 죽음을 무서워해 개종 한다…라고 하는 계산일 것이다. 렘 리어 제국 단골 손님의 분할 통치라고 하는 녀석이다. 이것이니까 이단자는…」 쟌은 겁없게 웃었다. 「렘 리어군은 약 40000이었구나? 인구 2만명이나 차지 않는 이 섬에, 40000이나 먹이는 식량은 없다. 무리는…2개월도 가지지 않을 것이다. 더해…체르다왕이 입다물고 침을 흘려 보고 있을 리가 없다. 이것을 기회로, 렘 리어 황제에 모욕된 원한을 풀어에 곧바로 구원하러 온다」 「험난한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만…이길 수 없는 싸움은 아니네요. 우리들의 신앙심, 보여 줍시다」 쟌과 부기사 단장은 서로 함께 웃었다. 그리고 일주일간의 작전 행동의 끝, 에르큐르는 적의 본거지의 완전 포위에 성공했다. 요새 도시 주변의 작은 요새는 모두 점령해, 도시를 호와 책[柵]과 말뚝에서 빙글 완전하게 포위했다. 그리고 높은 건물을 설치해, 항상 적을 감시. 같은 간격으로 기병을 배치해, 적이 돌파를 시도한 단계에서 대처할 수 있다. 확실히 완벽한 포위이다. 이것으로 해적들은 요새로부터 한 걸음도 나오는 것은 실현되지 않는다. 또 오스칼이 도중[島中]의 항구에 군사를 둬, 제대로방비를 단단한… 더해 크리스토스의 인솔하는 함대가 섬의 주위를 계속 지키고 있기 (위해)때문에, 원군의 여지는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연 카롤리나. 나의 명령 대로, 분명하게 농촌의 주민을 산 채로 요새 도시에 놓쳐 준 것 같다」 「하아…마음은 내키지 않았습니다만 말이죠. 폐하의 명령이라면. …항복해 주면 좋겠네요」 「그렇다. 죽은 사람은 적은 것에 나쁠건 없다. 아군이나 적도 말야. 무엇보다, 그것은 무리 나름이지만 말야」 마음의 상냥한 에르큐르는, 뭐라고 농촌의 주민이나 항복한 요새의 병사들을 무장해제 한 다음, 놓쳐 올린 것이다. 물론, 그들이 다시 적으로 돌 가능성도 고려한 다음. 그러나 그런데도 에르큐르는 그들에게 살아 있기를 원했던 것이다. 비록 그들이 렘 리어 제국의 상선을 덮쳐, 가끔 연안부의 어촌을 덮쳐, 재산을 약탈해, 죄 없는 사람들을 죽여, 휩쓸어, 노예로서 팔아치워, 가끔 강간을 반복한 해적 모조의 집단이나 거기에 협력하고 있던 사람들이라도. 비록 그들이 서방파 메시아 교도, 즉 이단자여도. 같은 사람. 메시아 교도. 지구의 형제이다. 그러면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소원. 「가능한 한 아군이나 적도 죽지 않게 싸운다. 할 수 있으면 누구하나도 죽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는, 실현되지 않는 소원을 가슴에 안아…응, 나는 정말 확실히 전기 물건의 주인공이다」 「이따금 폐하의 속이 빤함이 부러워집니다. 나는 거기까지 정색 선」 에르큐르에 대해서, 카롤리나는 쓴 웃음을 띄웠다. 무엇보다, 그런데도 사랑한 남자. 카롤리나는 이 정도로는 에르큐르로부터 멀어지지 않는다. 거기에… 「별로 너도, 그다지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네요. 정직, 그들이 죽여 온 정통파 메시아 교도나 아레크티아파, 그 외 6별교도 따위의 이교도를 포함한 무실의 민간인들의 일을 생각하면, 오히려 선택지를 주고 있을 뿐 자애로운 마음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앞으로의 통치로 필요하네요?」 「아아, 그 대로. 여기는 물류의 요소이니까. 반란을 일으켜지면 곤란한 거야…이지만, 몇 번이나 말하지만 나는 가능한 한 평화적인 해결을 바라고 있다. 아무도 죽지 않는 것 같은, 평화적인 해결을 말야. 이것은 사실이야?」 이리하여… 메시아교세계를 공포로진감 시키는 일이 되는, 약 1년간의 로사도공위전, 별명 『로사섬의 참극』이 시작되는 일이 되었다. 4개월 분의 식량 밖에 없는데 1년간도 농성 할 수 있다니 이상하다… 아이템 박스에서도 가지고 있을까나? 아마, 이 이야기는─3대제길 에피소드의 하나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뭐 안심했으면 좋겠다 이것과 같은 정도인 것은 앞으로 2개 정도이니까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7/215 ─ 제 4화 로사섬전기 제 2권 『구원 와!? 체르다 해군!!』 자, 렘 리어 제국군이 로사섬에 상륙했다고 하는 뉴스는 순식간에 온 세상에 울려 퍼졌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은 정관[靜觀]을 정했다. 예를 들면 트레트무 왕국. 원래 로사섬과는 멀게 멀어지고 있고, 서방파로부터 정통파에의 국교의 변경을 생각하고 있는 그들이 로사섬의 사정에 개입하는 필요성은 전무였다. 에데르나 왕국도 서방파 메시아교국이지만, 렘 리어 제국과 동맹 관계에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불개입. 공주 무녀는… 말할 필요도 없다. 정통파의 총본산이 서방파의 해적을 감쌀 이유가 없다. 파르스 왕국에 이르러 원래 종교가 다르므로, 어떻든지 좋은 이야기이다. 그런 까닭으로, 성로사 기사단 다른 이름을 로사 해적단에 도움의 손길을 뻗쳐 주는 나라는 전무…는 아니었다. 버리는 신 있으면, 줍는 신 있어. 체르다왕이 즉시, 구원의 준비를 시작하고 있던 것이다. 「준비에 이 정도 시간이 걸려 버린다고는 말야…」 체르다왕라우스 일세─는 한숨을 쉬었다. 원래 렘 리어 황제에의 복수를 위해서(때문에), 라우스 일세는 준비를 하고 있었다. 라우스 일세의 정책에는, 그의 아들도 포함해 반대자가 많이… 그렇게 거뜬히 군을 움직일 수는 없다. 그런 까닭으로, 라우스 일세가 렘 리어 제국에 쳐들어가려면 군의 강화와 증강에 가세해, 여러가지 사전 교섭을 해 국내를 안정시킬 필요나, 정치상의 문제를 미리 정리해 둘 필요가 있던 것이다. 특별히 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은, 함대의 증강이다. 체르다 왕국의 초대 국왕은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 대량의 선박을 빼앗아, 일시 아르붐 바다의 해상권을 지배했지만…그것도 과거의 이야기. 당연, 당시의 배는 한 척도 남지 않았다. 렘 리어 제국이 2백척이상의 갤리배를 보유하고 있는데 대해, 체르다 왕국은 백척전후의 갤리배 밖에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렘 리어 제국이 북방의 아텔 바다의 해상권 확보를 위해서(때문에), 일정량의 배를 아텔해에 남긴다고 생각해도… 역시 나머지 오십척은 갖고 싶은 곳. 그러한 (뜻)이유로 라우스 일세는 상선을 징병 하거나 새롭게 배를 건조하거나 하고 있던 것이다. 그런 가운데, 에르큐르가 로사섬에 상륙했다고 하는 정보가 라우스 일세의 귀에 닿았다. 라우스 일세에 있어, 이것은 행운이며, 불행하기도 했다. 행운의 점은 대의명분을 할 수 있던 것이다. 성로사 기사단을 구원한다고 하는 대의명분은, 국내적으로는 충분하고, 대외적으로도 에르큐르에의 복수라고 생각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불행한 점은, 준비에는 아직도 시간이 필요라고 하는 점이다. 지금 인 채의 해군에서는 렘 리어 제국에 패배하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수를 늘려, 훈련을 베푸는 시간을 생각하면…성로사 기사단이 어느 정도 끈질기게 지켜 있을 수 있을까. 하지만, 큰 문제가 되었다. 「다행히, 아직 로사섬은 함락 하고 있지 않다. …서두르지 않으면. 닻을 올려라!! 출항이다!!」 이리하여 라우스 일세는 170척의 갤리배를 인솔해 체르다항을 출항한 것이다. 「슬슬…4개월, 이군요. 황제 폐하가 예상되었다…」 카롤리나는 툭하고 중얼거렸다. 그에 대해, 에르큐르는 담박한 소리로 답한다. 「그렇다. 슬슬 로사 해적단의 자금도 다하는 무렵일 것이다」 전쟁을 처음 4개월. 아직도 에르큐르는 로사섬을 떨어뜨릴 수 있지 않았었다. 라고는 해도, 당연이라고 하면 당연하다. 에르큐르는 군에서 포위해… 계속 다만 지켜본 것 뿐이기 때문이다. 물론, 투석 그릇으로 분뇨나 시체를 처넣거나… 화살을 쏘고 걸치거나 정도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이쪽에 피해가 나오지 않는 레벨의, 사소한 공격 밖에 없다. 「그렇게 말하면…니어의 녀석, 3일에 나의 의도를 눈치챈 것 같다. 『군량 공격해, 입니까?』는, 포위가 시작되고 나서 3일 후에 나에게 듣고(물어) 왔다」 「그래서, 뭐라고 대답에?」 「그것은 결과 나름이다. 라고 대답했어. 실제, 무리가 조기에 항복해 주면 원만히 수습될거니까」 「뭐, 그것은 그렇겠지만…곳에서, 니어는 무엇이 계기로 깨달은 것입니까?」 「항복의 조건이 집단 개종, 이라고 (들)물은 근처라고 한다」 「헤에…거기서 깨닫다니 꽤 감이 좋은 아이군요」 군량 공격이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 같아 그다지 일반적은 아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둘러싸는 측과 둘러싸지는 측에서는 전자가 군량이 없어지기 쉽다고 하는 것은 상식이니까이다. 결과적으로 군량 공격과 같은 형태에 되는 일은 많겠지만, 군량 공격을 최초부터 노리는 것은 그다지 없다. 하지만, 에르큐르의 목적은 최초부터 군량 공격이다. 뭐, 억지로 공락할 수 없는 것도 아니지만… 「로사섬은 낚시밥이니까」 「사냥감은 체르다왕, 이군요?」 「글쎄」 그 후, 에르큐르는 작은 소리로 「그것뿐이 아니지만 말야」라고 중얼거린다. 「뭐, 체르다왕도 슬슬 잡히는거야. 나의 읽기가 올바르면…」 에르큐르도 마구마구 전쟁을 장치했을 것은 아니다. 만약 만일…2월 근처에 쳐들어갔다고 하자. 그렇게 되면, 아마 체르다왕은 작년부터 시작한 전쟁의 준비의 진전과 로사 해적단의 병력이나 군량을 고려해, 「늦는다」라고 판단하고 전송해 버릴 가능성이 있었다. 그렇게 되면, 에르큐르는 언제 오는지 모르는 체르다왕의 내습을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반대로 7월 이후에 쳐들어가면… 체르다왕은 나머지 좀 더 로사 해적단은 가질 것이다, 라고 판단 해 한층 더 준비를 거듭해 만전 상태로 쳐들어가 올 가능성이 있었다. 그건 그걸로 험난한 싸움이 된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체르다왕의 전쟁 준비의 진전과 일반적에 로사 해적단을 견딜 수 있을 것이다라고 예측되는 최저의 세월의 추정으로부터 역산해, 어느 타이밍으로 로사섬에 쳐들어가면, 체르다왕의 군과 최적인 상태로 싸울 수 있는지를 계산한 것이다. 그리고 『3월』에 쳐들어가, 4개월 후의 『7월』에 체르다왕과 결전을 한다, 라고 하는 결론을 이끌어냈다. 「그렇게 말하면, 원래 폐하는 체르다왕과의 싸움을 『여름 이후』를 예측하고 있었군요? 그 때부터입니까?」 「뭐, 체르다왕은 무능한 왕이 아니니까 말이지. 준비를 거듭해 전쟁을 장치해 올 것. 라고 되면 체르다왕이 납득하는 레벨의 준비가 완성하는 것이…뭐 체르다 왕국의 국력과 군사력을 생각하면, 여름 이후가 될까나? 라고 그 때는 예상한 것이다」 무엇보다… 여기까지는 어디까지나 예상이며, 추측이다. 현실로서 어떻게 될까는… 「황제 폐하! 황후 전하! 이야기중, 실례하겠습니다. 체르다에 잠복하게 하고 있던 밀정으로부터, 긴급의 보고서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무릎 꿇지 않아도 좋다. 빨리 넘겨라」 「잘 알았습니다!」 그렇게 말해, 숨을 헐떡이면서 전령병은 에르큐르에 밀서를 전했다. 에르큐르는 그것을 열림…미소를 띄웠다. 「나의 계산은 아무래도, 틀림없었던 것 같다」 에르큐르아래에 체르다 해군 출항의 통지가 오고서 3일 후. 에르큐르는 공위의 총지휘를 오스칼에 맡겨, 크리스토스, 카롤리나와 함께, 바다에 나와 있었다. 에르큐르들이 있는 것은, 함대의 중앙부의 가장 큰 갤리배이다. 즉 제일 안전한 장소다. 「황제 폐하, 황후 전하, 대제독 각하! 남서의 해역에서 체르다 해군을 포착했습니다! 함수 대략 170척!!」 기를 이용해, 전언 릴레이 방식에서 전해진 정보를, 젊은 관직에 오름은 에르큐르와 크리스토스의 두명에게 보고했다. 「(이)다, 그렇다. 이쪽이 먼저 적을 찾아낼 수 있었다는 것은 요행이다」 「아니오, 우연히도 말할 수 없어요. …련도의 차이가 분명하게 나온 결과입니다」 「뭐, 확실히…라우스 일세는 좀 더 훈련에 때를 소비하고 싶었을 것이다」 체르다 해군의 련도 부족은, 에르큐르가 라우스 일세에 결전을 재촉한 결과다. 로사 해적단을 구하기 위해서(때문에), 일각이라도 빨리 출항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체르다 해군은…신병의 비율이 높은 것이다. 한편, 렘 리어 해군은 체르다 해군과 비교해 20척(정도)만큼 수로 뒤떨어진다고는 해도… 모든 것이 베테랑병으로 구성되어 있고, 훈련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것이 쌍방의 색적 능력에 현저하게 나타난 것이다. 「그렇다 치더라도…같은 갤리배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 것이군요」 카롤리나는 흥미로운 것 같게 중얼거렸다. 육군밭의 카롤리나에 있어, 해전이라고 하는 것은 꽤 흥미로운 것이었다. 크리스토스는 그런 카롤리나에 대해, 특기 기분에 설명했다. 「에에, 그렇습니다. 일반적에 갤리배는 대형이 되면 과연 속력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소형이면, 작은 회전이 듣는다. 다만, 이것은 배의 형태나 싣고 있는 병력, 노 젓는 사람의 수에도 크게 좌우됩니다」 크리스토스의 설명에 에르큐르와 카롤리나는 진지하게 귀를 기울였다. 에르큐르는 크리스토스의 강의를 (들)물었던 적이 있어, 책에서도 읽었던 것은 있지만…복습은 중요하다. 「예를 들면…조금 전적의 배를 포착한 것은 쾌속함입니다. 이것은 대형의 갤리배로, 홀쪽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특징은…전투원이 대부분 없어, 대부분이 노 젓는 사람인 것입니다. 반대로…같은 대형 갤리배로도 전투함은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가로로 긴으로, 전투원이 많다. 해적 토벌에서는 전투원은 해병 뿐입니다만, 이번 같게 오가케 빌리고의 싸움때는 육군의 롱보우병을 빌립니다. 그들의 사격력은 매우 강력하고, 무엇보다 긴 귀족이니까 접근전에도 강하다」 롱보우병은 육상이라도 활약하지만, 해상에서도 활약의 장소가 있다. 일단 육군이라고 하는 틀에는 되어 있지만…반해반육군이라고 해도 지장있지 않다. 「대형 갤리배에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종류, 룡격함이라고 부르는 배가 있습니다. 이것은 대량의 투석 기나 대돌쇠뇌로 무장을 굳혀지고 있습니다. 병기를 조작하는 사람 이외는 대부분이 노 젓는 사람인 것으로…쾌속함에 가깝네요. 먼 곳으로부터 적의 배를 공격하는 것이 주된 역할입니다. 다만…난전이 되면 그다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수는 적은입니다만. 덧붙여서 쾌속함도 전투함도, 투석 기나 대돌쇠뇌가 1, 2대 탑재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룡격함의 전술적 가치는 낮네요」 룡격함은 쓰기가 나쁘기 때문에, 양군이 격돌하면 후방에 내려져 버린다. 격돌 앞에 둘 수 있을 뿐(만큼) 많은 적의 배를 가라앉히는 것이, 룡격함의 역할이다. 「중형 갤리배의 상당수는, 돌격함입니다. 이것은 충뿔돌격으로 적의 배를 파괴하거나 횡전시키거나하기 위한 배군요. 이것에는 일정한 속력이 요구됩니다만, 동시에 어느 정도의 작은 회전도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1바퀴 소형입니다. 뭐 그렇지만, 대형함과 거기까지 크기에 차이는 없습니다만」 충뿔돌격은 갤리배에서의 전투에 있어서 인기다. 육상 전투에 있어서의, 기병 돌격을 닮은 전술이다. 당연, 그 파괴력은 절대다. 그러나…일정한 기량이 요구되기 (위해)때문에, 련도의 낮은 해군에게는 불가능하다. 「그 외의 중소형 갤리배는 모두, 지원함입니다. 전투함의 지원이 주된 임무군요. 병장은 여러가지입니다. 적의 배에 탑승하기 위한 병사나, 사격하기 위한 궁병, 또는 소형 투석 기나 소형대돌쇠뇌 따위가 장비 되고 있습니다」 크리스토스의 설명을 들어, 카롤리나는 과연과 신음소리를 냈다. 덧붙여서 카롤리나의 아버지인 가르피스와 크리스토스는 견원지간이지만… 카롤리나와 크리스토스는 사이가 좋을 것은 아니지만, 나쁘지는 않다. 에르큐르는 크리스토스의 조카이며, 조카의 결혼 상대라면 거의 가족이나 마찬가지… 그렇다고 하는 감각일 것이다. 「일반적에, 갤리배에서는 노예를 노 젓는 사람으로서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만…이 배는 노예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황제 폐하와 황후 전하가 타시는 배의 노 젓는 사람에, 반란의 가능성이 있는 노예를 사용할 수 없어요. 다만…다른 배에서는 노예나 범죄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네요…4할이 노예, 2할이 범죄자, 그리고 나머지의 4할이 하급 해병이 노 젓는 사람이 되어 있네요」 인건비나 일손부족의 문제로, 많은 나라에서는 노예나 범죄자가 갤리배의 노 젓는 사람된다. 쇠사슬로 이어 버리면, 반란을 일으켜지는 일도(물론 백 퍼센트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없다. 노예나 범죄자에게는 급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싸게 들다. 「그렇지만 적이 배에 탑승해 왔을 때…노 젓는 사람이 해병이라고, 그들을 전력으로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뭐, 즉 노 젓는 사람은 해병인 일에 나쁠건 없는 것입니다」 「과연…곳에서 체르다 해군은…」 「타국의 일이기 때문에, 나도 정확한 수치는 모릅니다. 그렇지만…우리 나라보다 노예 비율은 높겠지요」 「그것은 안심입니다」 즉 배끼리의 백병전이 되었을 때는, 렘 리어 해군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라는 것이다. 「뭐, 이번에는 나는 관전에 사무치자. 크리스토스, 너의 지휘에 기대하고 있다」 「맡겨 주시길, 황제 폐하. 반드시나 폐하에 승리를 헌상 하겠습니다」 에르큐르에 대해, 크리스토스는 깊게 일례 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8/215 ─ 제 5화 로사섬전기 제 3권 『격돌!! 체르다 해군 VS렘 리어 해군』 해전은 자료가 적기 때문에 쓰기 어렵다 렘 리어 해군으로부터 조금 지각해, 체르다 해군도 또 렘 리어 해군을 포착했다. 쌍방은 전투 대형을 정돈하면서 접근해…로사섬에서 남서의 바다에서 정면충돌 하는 일이 되었다. 양군의 배치는 이하와 같다. 에르큐르 ↓ ●●● ●●● ★◆◆ ◆◆★ ■■■ ◇◇□□□◇◇ ☆00000000☆ ↑ 라우스 일세 □…대형 갤리선룡격함+지원함 ☆…대형 갤리배쾌속함+지원함 ○…대형 갤리배전투함+지원함 ◇…중형 갤리배돌격함+지원함 ※흑이 렘 리어, 흰색이 체르다 ※도형 1개로 10척 ※에르큐르들은 우익 좌측의 전투함에 타고 있다 ※위가 북쪽 개전 당초, 바람은 북쪽으로부터 불고 있었다. 렘 리어 해군은 북쪽으로부터의 바람을 받아, 단번에 체르다 해군과의 거리를 채워 간다. ●●● ●●● ★◆◆ ◆◆★ ■■■ ◇◇□□□◇◇ ☆00000000☆ 싸움은 우선, 룡격함끼리의 사격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쌍방의 투석 기로부터 신음소리를 올려 돌이나 금속의 덩어리가 날아가 대돌쇠뇌로부터 발해진 화살이 신음소리를 올린다. 렘 리어 해군이 투석 기를 이용해 발한, 한 개의 병이… 불운한 룡격함에 명중했다. 병은 일순간으로 갈라져, 안으로부터 액체가 새어나온다. 그리고 그것은… 돌연 불길을 올렸다. 눈 깜짝할 순간에 불길이 목조의 갑판을 핥아대도록(듯이) 퍼져 간다. 「불을 지워라!! 이대로라면 불타고 떨어지겠어!!」 「안 됩니다! 물을 걸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무, 무엇?」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차례차례로 병이 처넣어져 가… 눈 깜짝할 순간에 그 배는 모두 불타 버렸다. 선원들은 불길로부터 도망치듯이, 바다에 뛰어들어 간다. 「도, 도와 줘!!」 「저, 적어도 쇠사슬을 빗나가게 해 줘!!」 배에 남겨진 노예들은 비명을 올리지만… 아무도 도울 여유는 없고, 그들은 불길과 함께 바다에 가라앉는 일이 되었다. 「위험한 곳이었지요…」 「완전히다…그러나…이것은 맛이 없는데」 바다에 간신히 피한, 그 룡격함의 함장은 중얼거렸다. 함장의 시선의 끝에는… 잇달아 불타올라, 바다에 가라앉아 가는 우군의 배가 있었다. 「『성스러운 불길』의 처음의 실전 사용이지만…응, 대성공인 것 같다」 「확실히 불이 붙는 것은 좋네요. 보통 기름에서는, 이렇게는 가지 않는다…」 렘 리어 해군 룡격함이, 체르다 해군 룡격함을 압도했다. 그렇다고 하는 통지를 받은 에르큐르와 크리스토스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그런 두명에게 카롤리나가 찾는다. 「『성스러운 불길』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병기입니까?」 「석유…지면으로부터 솟아나오는 기름을 정제 한 것과 송지나 유황, 초석을 혼합시켜 만든 신병기다. 매우 자주(잘) 불타는…물을 건 정도로는, 사라지지 않을 정도」 매우 원시적인 네이팜탄과 같은 것이다. 취급에는 주의가 필요해, 풍향 나름으로는 이쪽이 아픈 눈을 보는 일이 되지만…능숙하게 사용하면 적에게 대타격을 줄 수가 있다. 「지금, 우리 룡격함이 발하고 있는 것은…3층 구조의 병의 상부에 물, 중부에 석회석, 하부에 『성스러운 불길』을 넣은 것이다. 병이 갈라지면, 물과 석회석이 반응해 발열해…『성스러운 불길』에 불이 붙는다」 「헤에…즉, 굉장한 병기이군요?」 「응, 뭐 그 인식으로 아무 지장도 없어」 그다지 이해하고 있지 않는 것 같은 카롤리나에 대해,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무엇보다, 에르큐르도 거기까지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을 작성한 것은 휴파티아들이다. 자세한 것은 그녀들에게 (듣)묻는 것이 좋다. 「뭐, 그렇지만…어디까지나 전술 병기에 지나지 않는다. 해전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병사의 련도와 사기, 그리고 장군의 두뇌다. 무엇보다, 우리는 모두 웃돌고 있지만」 「칭찬에 맡아, 영광입니다. 폐하」 에르큐르로부터 칭찬할 수 있어 크리스토스는 기쁜듯이 미소를 띄웠다. 그리고 곧바로 얼굴을 긴축시킨다. 「제 2단계로 옮깁니다」 그렇게 말해, 지시를 전함대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렘 리어 해군째…묘한 병기를 내고 있어…뭐, 룡격함의 역공격에서의 패배는 예상대로이지만」 라우스 일세는 턱에 손을 맞힌다. 원래련도에서는 체르다 해군은 지고 있고, 렘 리어 해군의 병기의 명중 정밀도가 좋은 것은 원래로부터이다. 상정 이상의 대손해이지만… 반격할 수 없는 레벨은 아니다. 아직도, 수의 우위는 무너지지 않은 것이다. 「상정 대로다. …전군, 예정 대로 행동해」 라우스 일세의 지시가 전함대에게 보내졌다. ★●●● ●●●★ ☆0◆◆■■■◆◆0☆ 00◇◇0□0◇◇00 렘 리어 해군은 순풍에 타고 중앙에 그 전력을 집중시켜, 한편으로 라우스 일세는 크게 양손을 넓히도록(듯이) 함대를 양익에 늘려 간다. 이것으로 쌍방의 목적은 분명해졌다. 「이대로, 적중앙을 돌파합니다」 「이대로, 적을 포위한다」 쌍방, 격렬하게 해상에서 격돌한다. 돌격함끼리가 충각을 부딪치기 위해서(때문에) 속력을 올려, 돌격 해… 전투함끼리는 활을 세례를 퍼부을 수 있다. 「바람의 정령이야!!」 「불의 정령이야!!」 긴 귀족의 병사가 『성스러운 불길』이 담겨진 파이프에 바람을 보내, 거기로부터 분출해진 액체에, 다른 긴 귀족이 발화 한다. 그러자 용이 불을 뿜는것같이, 파이프로부터 화염이 분출한다. 그 화염에 접한 체르다 해군의 배는 차례차례로 불타, 바다의 바다 쓰레기(익사자)가 되어 간다. 그러나 체르다 해군도 지지 않으려고, 수의 우위를 살려 렘 리어 해군을 추적해 간다. 하지만, 여기에 와 갑자기 풍향이 바뀌었다. 북쪽으로부터 계속 불고 있던 바람이 그쳐, 이번은 남쪽으로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이다. 역풍 상태에서는 『성스러운 불길』도 이용 할 수 있지 못하고, 또 롱보우의 화살도 닿기 어렵다. 그리고 돌격함도 속력이 오르지 않는다. 렘 리어 해군은 기세를 잃어, 한편으로 체르다 해군은 힘이 나, 공세를 강하게 한다. ☆★■●●●●■★☆ 00◆◆●●◆◆00□ 0◇◇00◇◇0 「아─, 크리스토스군. 실은 현상은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이 아닌가?」 「그렇네요…정직에 말하면…」 크리스토스는 굳어진 얼굴로 말한다. 「꽤 맛이 없네요」 렘 리어 해군은 양익을 둘러싸이는 상태가 되어 있다. 지금은 충분히 저항 되어 있지만… 이대로 고리가 줄어들면, 배끼리가 충돌해 대참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 「상정 이상으로 수가 차이가 나고 있네요…」 「뭐, 이쪽의 해병의 주력이 인간족인데 대해, 저쪽은 모두 수인[獸人]족이니까. 백병전이 되면, 종족차이가 여실에 나타난다. 육상이라면 전투 대형에서의 집단전이니까 너무 종족차이는 나오지 않지만, 좁은 선내이니까」 그것을 증명하도록(듯이)… 긴 귀족의 롱보우병이 타고 있는 전투함은 체르다 해군에 대해 뒤지지 않았다. 한편으로 인간족의 비율이 많은 배는 꽤 밀리고 있다. 「수인[獸人]족지상 주의인가…」 에르큐르는 중얼 중얼거렸다. 확실히 수인[獸人]족은 신체 능력에 뛰어나고 있다. 라우스 일세가 수인[獸人]족이 가장 뛰어난 종족이다고 주장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어이, 크리스토스. 너의 정령이라면…속력을 올려 적의 중앙에 강행[突貫] 할 수 있구나?」 「가능합니다만…그러나, 폐하와 황후 전하의 안전이…」 「크리스토스!」 에르큐르는 크리스토스의 말을 억지로 차단했다. 「할 수 있다면, 해라. 이대로 패배할 수는 없다. …그 라우스 일세의 의기양양한 얼굴은, 죽어도 보고 싶지 않다」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힐쭉 웃었다. 「상대가 수인[獸人]족지상 주의라면…이쪽은 긴 귀족지상 주의로 대항이다. 개모드키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겠는가. 우리들 긴 귀족이, 순결 긴 귀족이 만물의 영장의 장인 것을!!」 체르다왕은 에르큐르사산르트비히의 3영웅을 제외하면 작중 유수한 명군 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9/215 ─ 제 6화 로사섬전기 제 4권 『특히 부제가 생각해내지 못하다!!』 「포카롤!! 물결과 바람을 일으켜라!!!!」 크리스토스는 자신의 계약 정령에 명령을 보낸다. 그러자, 주위의 해류에 거역하도록(듯이) 기함과 그 주위의 배의 주위에만 특수한 해류가 생겼다. 동시에 자연스럽게 부는 바람으로 거역하도록(듯이), 정반대의 방향으로부터 부자연스러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돛을 쳐라!! 전속전진!! 돌격해!!!」 크리스토스의 명령을 듣자마자, 기함과 그 주위의 9척─합계 10척─가 속력을 올려, 주위의 배를 밀치도록(듯이)해 적진에 돌격을 감행 했다. 갑자기 공세로 변한 렘 리어 해군의 움직임에 동요했는지, 체르다 해군은 렘 리어군을 멈추는 것이 할 수 없다. 그리고 체르다 해군의 전투 대형에 생긴, 작은 상처으로… 잇달아 렘 리어 해군이 돌입해, 상처를 넓혀 간다. 배 위에서는 신체 능력에 우수하는 수인[獸人]족이 이기지만… 배의 조작에서는 섬세한 작업에 뛰어나는 인간족이 위다. 체르다 해군의 우세가 무너져, 전황이 다시 렘 리어 해군에 기울기 시작한다. 그러나…그런데도 체르다 해군의 포위는 무너지지 않는다. 승리의 여신은 어느 쪽으로 미소지으면 좋은 것인지 헤매기 시작했다. 「크리스토스의 녀석, 상태가 나왔군」 「…상태, 라고 하는 것은?」 「원래 저 녀석은 자신으로부터 선두를 끊어 싸우는 타입의 맹장이다. 즉 가르피스와 같은 타입. 자신의 눈으로 전장을 봐, 피부로 감지해, 자신을 소용돌이의 중심으로 가져 가 승리를 빼앗는다. 그것이 그 녀석의 스탠스인 것이야. 그것이 무엇을 분투했는지 모르지만, 기함을 후방에 둬…」 무엇보다, 에르큐르는 크리스토스가 상태가 좋지 않아 있던 이유를 벌써 간파하고 있었다. 원인은 에르큐르와 카롤리나이다. 황제와 황후가 같은 배에 함께 타고 있으니까, 스스로 돌격 할 수는 없다…와 크리스토스는 생각해 두명에게 배려한 것이다. 하지만, 원래 그런 배려는 두명에게는 불필요하다. 카롤리나는 가르피스의 아가씨로, 항상 선진을 달려나가 싸워 왔다. 또 에르큐르도 생각보다는전에 나가고 싶어한다, 즉 자신을 소용돌이의 중심으로 가져 가고 싶어하는 타입의 장군이며, 스스로 돌격 해 적병을 죽였던 것도 한 번이나 두 번은 아니다. 「뭐 우선 나의 말로 불이 붙은 것 같고, 좋았다 좋았다. …자, 카롤리나. 검의 준비는 해 둬?」 「알고 있어요, 폐하」 에르큐르는 허리로부터 검을 뽑아, 카롤리나는 수중에 에리고스를 소환했다. 동시에… 돈!! (와)과 소리를 내, 기함과 적의 배가 부딪친다. 적의 배는 당황해 거리를 취하려고 하지만… 눈 깜짝할 순간에 렘 리어 해병에 의해, 사다리가 건네받아 버린다. 「타라!!!!」 크리스토스의 명령으로 렘 리어 해병들은 몰려닥치도록(듯이), 체르다 해군의 배에 탑승해 갔다. 기함에 타고 있는 렘 리어 해병들은, 노 젓는 사람을 제외하면 전원 긴 귀족이다. 긴 귀족과 수인[獸人]족에서는… 긴 귀족이 신체 능력으로 우수한다!! 눈 깜짝할 순간에 체르다 해군의 배는 크리스토스 인솔하는 렘 리어 해병에 의해, 나포되어 버린다. 「이 분이라고, 우리의 차례는 없을 것 같네요」 「아니, 그런 것은 없어. …저것을 봐라」 에르큐르는 크리스토스들이 날뛰고 있는 것이란, 반대 방향을 가리켰다. 체르다 해군의 기함이 이쪽에 향해, 급접근해 온 것이다. 「무리째, 갑자기 만회하고 있어…」 라우스 일세는 무의식 중에 턱에 손을 맞혔다. 앞으로 조금으로 렘 리어 해군을 포위 섬멸할 수 있다, 라고 하는 곳까지 들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공세로 변한 렘 리어 해군에 의해, 되물리쳐지고… 포위에 균열이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중앙의 두께가 부족했는지…날개에 전력을 너무 기울였는지? 아니, 날개로부터 조금이라도 병력을 할애하면 원래 포위 그 자체가성립하지 않았다. 그렇게 되면…원래 수가 부족했는지」 라우스 일세의 계획에서는, 충분히 포위는 가능했다. 그러나 렘 리어 해군이 사용한 신병기나, 상상 이상의 련도의 차이에 의해… 초반의 싸움으로 체르다 해군은 배를 꽤 잃고 있던 것이다. 렘 리어 해군이 체르다 해군에게 준 최초의 일격은, 보디 블로우같이 천천히 이제 와서 영향을 주어 온 것이다. 「역시,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구나. 전쟁은…」 라우스 일세는 한숨 섞임에 중얼거리면서… 각 배에 수기 신호를 보내, 상황의 파악에 노력하기 시작했다. 전투 대형은 무너지지 않기는 하지만, 꽤 비뚤어져 버리고 있다. 전체에서는 난전에게야말로 되지 않지만, 전선의 (분)편에서는 렘 리어 해군과 체르다 해군의 배가 혼잡해 무엇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조차 모른다. 우선은 상황을 파악 할 수 없으면 어쩔 도리가 없다. 「구, 국왕 폐하!!」 「어떻게 했어?」 「전방, 3시의 방위에 렘 리어 해군의 기함이!! 우군과 호전중입니다!!」 「무엇!! 서둘러 거리를…아니, 접근해!!」 라우스 일세의 지시의 아래, 체르다 해군의 기함은 3시의 방위에 진행된다. 그리고…분명하게 라우스 일세의 눈에서도 아는 거리에까지 가까워졌다. 과연, 확실히 기를 보는 한에서는 기함이다. 그러나 위장일 가능성도 있다. 라고 여기서 라우스 일세는 이 배가 기함이다고 하는 확고한 증거를 찾아냈다. …눈이 있던 것이다. 갑판에서 이쪽을 도발적으로 보는, 그 아름다운 청색의 눈동자의 긴 귀족청년은… 잊을 리도 없다. 렘 리어 제국의 황제, 에르큐르였다. 「과연, 틀림없다!! 기함이다. …운이 좋아. 총원!! 공격 준비로 옮겨라!!」 라우스 일세는 무심코 입가가 벌어지는 것을 느꼈다. 렘 리어 해군의 기함은 다른 배와 교전중이며, 배의 제압을 위해서(때문에) 많은 긴 귀족이 다 나가고 있다. 지금, 렘 리어 해군의 기함에 남아 있는 것은 얼마 안되는수의 긴 귀족과 노 젓는 사람의 인간족만. 그리고 렘 리어 황제와 근처에 있는 붉은 털의 여성─아마 황후─뿐이다. 이것은 찬스다. 「수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준비해라!! 이 싸움으로 모두를 끝낸다!!」 라우스 일세의 말과 동시에… 2개의 배에 다리가 가설되었다. 「나의 인식이 올바르면, 기함이라는 것은 군의 총사령관이 타고 있는 배의 일. 즉 그 배에는 우리 친구 라우스 일세가 타고 있는 것이다」 「친구 여부는 차치하고, 라우스 일세가 타고 있을 가능성은 매우 높네요」 반대 방향으로부터 공격해 온 체르다 해군의 기함의 출현에 의해, 렘 리어 해군의 기함은 일시적으로 혼란이 생겼지만… 과연은 정예. 혼란은 곧바로 들어가, 노 젓는 사람이나 배의 요리사까지 동원해 요격 태세를 정돈하기 시작했다. 「거참, 대장끼리의 일대일 대결이라는 것은 전쟁의 방식을 모르는 만족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상한 로맨스 전기안만의 세계에 존재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의외로 현실에 있을 수 있는 것이구나. 사실은 소설보다 진기함이든지와」 「아니, 폐하. 그런 것을 말하고 있는 경우가 아닙니다. 지금, 긴 귀족의 해병은 대부분 다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장소에 있는 것은 소수의…너무 전력으로서는 기대 할 수 없는 인간족의 해병과 우리 뿐입니다. 한편, 저쪽은…」 「수인[獸人]족 중(안)에서도, 특히 정예가 모여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뭐 걱정하지 마. 그런데, 니어는 어디에 있어?」 에르큐르는 조금 전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는, 르카노스의 양자의 소재를 물었다. 에르큐르의 시종으로서 기함에 탑승하고 있었을 텐데… 한동안, 에르큐르는 니어의 모습을 보지 않았었다. 「그녀는 배멀미로, 쭉 선실에서 토하고 있어요」 「아랴랴…자 조금 불러 와 주지 않는가?」 「…만전 상태 라면 몰라도, 전력으로서는 기대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카롤리나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서둘러 니어를 부르러 간다. 얼마 지나지 않아, 푸른 얼굴의 니어가 카롤리나에 이끌려 왔다. 「니어, 괜찮은가?」 「우우…괜찮지…않습니다. 우우에…」 니어는 입에 손을 맞히면서, 대답한다. 우선, 자신의 주군겸좋아하는 사람의 앞에서 토사물을 흩뿌리는 것만은 계속 참은 것 같다. 에르큐르는 그런 니어의 머리에 손을 맞혔다. 「아스모데우스, 할 수 있을까?」 [삼반규관이 이상해지고 있을 뿐이니까. 환각으로 어떻게라도 할 수 있어요. 적어도, 감도를 수배로 끌어올리는 것보다는 간단해요] 에르큐르의 머릿속에서 계약 정령의 목소리가 울린다. 동시에… 「어?」 「나았는지. 좋아, 이것으로 싸울 수 있군」 「가, 감사합니다!!」 배멀미를 치유 해 받은 니어는 꽃이 피는 것 같은 웃는 얼굴로 에르큐르에 예를 말했다. …최초부터 치료해 주어, 라고 돌진해서는 안 된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슬슬 적이 와요. 폐하. 훈시를 부탁합니다」 「알았다, 알았다. 당황하지 마」 에르큐르는 평정을 유지하면서, 선중으로부터 모인 해병들을 둘러본다. 그들의 표정에 초조의 색은 없다. 에르큐르가 평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그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제군, 크리스토스는 현재 저쪽의 배로 날뛰고 있기 (위해)때문에 곧바로는 돌아올 수 없다. 원군이 올 때까지는, 좀 더 걸릴 것이다. 그리고…저쪽은 신체 능력이 뛰어나는 수인[獸人]족. 꽤 어려운 상황이다. 좁은 선내에서는, 전투 대형도 아무것도 없다. 완전한 난전이 되면, 수인[獸人]족이 압도적으로 유리」 그런 식으로 아군의 불리를 말하는 에르큐르의 표정에는… 말과 정반대로 여유의 색이 보이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명장이다. 그런 명장인 내가 제군들에게 필승의 비책을 하사하자」 에르큐르는 씨익 웃는다. 「나와 카롤리나가 라우스 일세를 죽일까 잡는다, 또는 크리스토스 인솔하는 정예 부대가 원군에 온다. 그것까지 제군은 전력으로 싸워, 살아 남으면 된다. 제군들이 혼자라도 서 있는 한, 이 배는 제압되지 않는다. 조금 참으면 좋은 것이야. 그러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해병들은 큰 소리로 힘껏 외쳤다. 연설은 성공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좋아, 우선 사기만은 이길 수 있었군」 「그런데, 황제 폐하. …실제의 곳, 승률은 어느 정도입니까?」 왠지 모르게 헤아렸습니다라고 하는 얼굴의 니어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대답한다. 「9대 1이다」 「어느 쪽이 9입니까?」 이미 대답은 뻔히 알고 있다고 하는 얼굴의 카롤리나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매우 여유가 있는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당연!! 라우스 일세다!!」 인간은 믿고 싶은 것만을 믿으려고 하는 생물. 의외로, 지휘관이 「이길 수 있다!」라고 말하면 병사도 믿어 준다. 지휘관에게 필요한 것은, 내심으로 아무리 당황하고 있어도 그것을 표정에 나타내지 않고 포카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00/215 ─ 제 7화 로사섬전기 제5권 『난립!? 사망 플래그!!』 「「이단자들을 학살해라!!!」」 그런 쌍방의 고함 소리와 함께, 전투가 시작되었다. 맨 앞장을 서는 것은…카롤리나다. 「에리고스!!」 장검에 변이한 에리고스를 휘둘러, 차례차례로 수인[獸人]족을 이겨 가는 카롤리나. 아직 고유 마법이나 혈통 마법은 사용하지 않았다. 사용하지 않고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긴 귀족과 수인[獸人]족에서는, 긴 귀족이 신체 능력으로 수단 우수한다. 그런 카롤리나를 보조하는 것은 니어다. 「이, 이 계집아이!!」 「유감, 헛손질」 몸집이 작은 체격을 살려, 적병의 품에 기어들어서는 칼로 목의 경동맥을 차례차례로 찢어 간다. 적의 공격을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근소한 차이로 주고 받아… 최소한의 공격으로 잡는다. 나비같이 춤추어 벌처럼 찌른다. (와)과는 확실히 이 일이다. 「카롤리나는…뭐, 당연으로서. 니어의 녀석, 이것이 처음의 실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구나. 신체 능력도 성인 한 수인[獸人]족에 뒤떨어지지 않았다. 긴 귀족과 동등한가, 그 이상이다. 응, 좋은 습득물을…」 「각오!!」 「끝까지 말하게 해라」 에르큐르는 자신에게 베기 시작해 온 수인[獸人]족의 병사의 목을 부딪쳐 날렸다. 그것을 시작으로, 차례차례로 에르큐르에 향해 수인[獸人]족의 병사가 쇄도한다. 에르큐르를 죽이면, 이 전쟁의 승리는 확실히 된다. 당연할 것이다. …죽일 수 있으면의 이야기이지만. 「아스모데우스, 시트리. 아무쪼록 부탁하겠어」 [명령, 받았습니다. 주인님] 【라져─!! 】 에르큐르는 아스모데우스와 시트리에 명령을 보낸다. 동시에 에르큐르를 둘러싼 수인[獸人]족의 병사들이, 일제히 에르큐르에 향해 무기를 찍어내렸다. 사방팔방으로부터 성장한 무기는… 그 모든 것이 에르큐르의 피부 한 장 손상시키지 않고, 반대로 대각선 위에 있는 아군에게 꽂혔다. 「꼭, 짝수로 좋았다. 한사람도 남지 않고, 동지사이의 싸움을 할 수 있었다」 에르큐르는 유쾌한 것 같게 웃는다. 시트리의 마법으로 적병의 뇌의 환각에의 내성을 약한, 아스모데우스의 마법으로 환각을 보인 것이다. 그들에게는 자신과 대각선상의 적이, 에르큐르로 보였을 것이다. 【잡병의 정신 방벽이 약한 것은, 어느 나라도 어떤 시대도 공통이구나】 [뭐, 각오의 차이인 것이군요] 시트리와 아스모데우스는 함께 고위의 정령이며, 강력한 마법을 다룬다. 그렇지만 어떤 상대의 정신이라도 범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은 아니다. 정신 간섭에 대한 저항력은 개인 차이가 있다. 무엇보다, 2기둥의 정령은 함께 고위 정령인 것으로 시간만 있으면 어떤 상대의 정신도 간섭할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은 변함없지만. 「「황제 폐하!!」」 그런 에르큐르아래에, 카롤리나와 니어가 달려들었다. 그 밖에도 다섯 명(정도)만큼, 인간족의 해병들이 에르큐르아래에 달려 든다. 「폐하! 놓치지 말아 주세요 말했잖아입니까!!」 「아니, 왜냐하면[だって] 너를 뒤따라 가면 적중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일이 되겠지만…뭐, 좋다. 우선, 원진을 짜자. 지금, 좋은 손을 생각난 것이다」 에르큐르는 자신의 아래에 조금 모인 병사들에게 명해, 자신을 중심으로 원진을 짜게 했다. 그리고 카롤리나와 니어를 원진의 밖에 둔다.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는지? 곤혹한 표정의 카롤리나, 니어, 해병들. 에르큐르는 외쳤다. 「이단자의 개모드키들!! 렘 리어 황제는 여기에 있겠어!!!」 일제히 수인[獸人]족의 해병들이 에르큐르의 (분)편을 향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에르큐르는 외쳤다. 「누군가, 여의 목을 치는 메시아 교도는 없는가!!!」 그 순간, 수인[獸人]족의 해병들은 일제히 에르큐르의 (분)편에 달리기 시작했다. 목적은 다만 1개, 렘 리어 황제의 목!! 「좀, 폐하! 무엇을…」 「걱정하지 마, 문제 없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의 소리를 차단해… 혈통 마법의 발동을 위한 성 구절을 주창한다. 「새는 던질 수 있었다」 그리고 혈통 마법을 발동한 다음… 「아스모데우스, 시트리!! 해라! 지금이라면 하기 쉬울 것이다」 [, 그 마법! 선대의 주인님의 대머리의 마법이 아닙니까! 그립다!! ] 【에…주인님, 그런 혈통 마법 가지고 있던 것이다. 굉장하다! 】 아스모데우스와 시트리는 마법을 발동시킨다. 그리고…에르큐르의 주위 10미터로 수인[獸人]족해병의 동지사이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새는 던질 수 있었다』. 이것이 그 유명한 유리아노스가의 혈통 마법입니까…전혀 효과를 모릅니다만, 가르쳐 받을 수 있습니까?」 「『새는 던질 수 있었다』는 자신의 유리한 방향으로 아주 조금만 상황이 움직이기 쉬워진다고 하는 혈통 마법이다. 터무니 없고 나쁜 상황은 단순한 나쁜 상황에. 나쁜은 보통으로. 보통은 좋다. 좋은은 꽤 좋은…라고 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하아…수수하네요」 「그것은 부정하지 않는다」 카롤리나는 수수함이라고 말했지만, 실제의 곳 이 마법은 터무니 없는 마법이다. 이것은 운세에, 천운에 간섭하는 마법이니까. 일부분이라고는 해도, 신의 영역의 마법. 하고 있는 것은, 터무니 없고 고도인 것이다. 화면은 수수하지만. 「동지사이의 싸움은 정령 마법, 입니까?」 「아아, 그렇다. 아스모데우스와 시트리의 2가지 개체를 사용했다. 인간은 믿고 싶은, 상황이 좋은 상황을 믿는다. 그러니까 무리는 자신의 검의 닿는 범위내에 렘 리어 황제가 있다, 라고 하는 상황이 좋은 환상을 시원스럽게 받아들여 서로 서로 베고 있는 거야. 『새는 던질 수 있었다』는 그것을 조금 지지했다. 그것뿐이다」 「정령 마법은, 역시 굉장하네요…나도 계약하고 싶습니다!」 니어는 부러운 것 같은 표정을 띄운다. 니어의 마력 용량이라면, 72 기둥 클래스의 정령을 기를 정도로는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상대가 응해 줄지 어떨지는 따로 되지만. 「라고 할까, 어느새 2체째와…괜찮습니까? 마력이나 대가는?」 「문제 없다. 문제가 있다면, 원래 계약하지 않기 때문에」 원래 아스모데우스나 시트리의 마법을 사용한 대가는 후불제였지만… 에르큐르는 교섭의 결과, 수취인 부담제로 하는 일에 성공했다. 즉 평소부터 쭈욱 대가를 지불해, 그 만큼의 능력을 지금 사용하고 있다. 마력에 관해서는 원래 에르큐르는 꽤 많은 (분)편인 것으로, 문제 없다. 「다만…뭐 결점이 있어서 말이야」 「결점, 입니까?」 니어가 고개를 갸웃하는 것과 동시에… 한사람의 수인[獸人]족해병이 원진의 방향으로 돌진해 왔다. 「전우의 원수!!」 곧바로 그 병사는 에르큐르를 노려보면서, 돌진해 온다. 곧바로 니어는 그 병사의 품에 파고 들어간다. 해병이 찍어내린 검을, 니어는 왼손의 칼로 받아 들인다. 카킨! (와)과 금속이 부딪치는 소리가 울린다. 동시에 오른손의 옷자락안에 숨기고 있던 나이프를 내던진다. 독이 칠해진 나이프가 해병의 목에 꽂혀, 해병은 경련하면서 숨 끊어졌다. 「수가 많은 탓으로, 비용이 나쁜 녀석이 여러명. 거기에 일정시간으로 깨어나 버린다. 그런 까닭으로, 니어와 카롤리나에는 환각에 걸려 있는 동안에 적병을 죽여 받고 싶다. 그리고 환각으로부터 눈을 떠, 여기에 돌진해 오는 병사는…원진을 짜고 나를 지키고 있는 제군에게 맡긴다. 나는 마법의 유지에 노력하기 때문에」 그리고 에르큐르는 작전 이름을 고한다. 「이런 이유로, 『도미로 소새우를 대량으로 낚시한다』작전, 개시!!」 「…좀 더 착실한 작전 이름은 없었던 것일까요?」 「그러면, 『누군가, 여의 목을 치는 메시아 교도는 없는가』작전은?」 「그것은 사망 플래그입니다」 「전황은?」 「여전히 우리 군 유리합니다. 우리 나라의 해병들이 렘 리어의 해병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라우스 일세의 물음에 전령병이 대답했다. 실제의 곳, 렘 리어가 우세한 것은 에르큐르나 카롤리나, 니어 따위 신체 능력으로 수인[獸人]족을 웃돌 수가 있는 인간이 있는 곳만으로, 전체에서는 체르다 해군의 수인[獸人]족들이 렘 리어의 인간족을 압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렘 리어 황제는?」 「…발견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죽여지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말하는 일이야?」 「…렘 리어 황제의 악마 계약 마법에 의해, 가까워지면 동지사이의 싸움이 발생해 버립니다」 라우스 일세는 얼굴을 찡그린다. 「그 긴 귀 놈들의 악마 계약 마법인가」 악마 계약 마법. 즉 정령 마법이다. 아스모데우스나 시트리, 에리고스, 포카롤, 아몬 따위 등… 그들을 『정령』이라고 간주하는지, 『악마』라고 간주할까는 사람이나 종파에 의한다. 정통파 메시아교는 긴 귀족을 위한 종파인 것으로, 『정령』이라고 간주해지고 있다. 한편 서방파 메시아교는 수인[獸人]족을 위한 종파인 것으로, 『악마』라고 간주해지고 있다. 「동지사이의 싸움, 라는 것은 아마 정신 간섭의 종류일 것이다. …알았다, 나 스스로 나가자. 가겠어!!」 「「하!!!」」 라우스 일세는 수화가 가능한 고위 수인[獸人]족 10명을 따라, 전장에 향한다. 인간족의 해병들을 잘라 버리면서, 동지사이의 싸움이 발생하고 있는 곳을 목표로 한다. 「과연, 확실히…동지사이의 싸움이 일어나고 있구나. 그리고…틀림없다. 저것은 렘 리어 황제다」 렘 리어 황제는 부하에게 원진을 짜게 했다. 그 중앙의 안전한 장소에서 마법을 사용해, 수인[獸人]족들을 미치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미친 수인[獸人]족들을…두 명의 여기사가 차례차례로 죽이고 있다. 라우스 일세와 렘 리어 황제가 시선이 마주친다. 렘 리어 황제는…힐쭉 웃어, 라우스 일세를 도발했다. 라우스 일세도 미소를 띄운다. 「좋을 것이다, 어느 쪽이 실로 뛰어난 종족이나…증명해 준다」 라우스 일세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 그러자, 따끔이라고 하는 아픔이 머리에 달렸다. 머릿속을 긁어 돌려지고 있는 것 같은 감각을 라우스 일세가 덮친다. 그러나… 【위, 이 아저씨 정신 방어 너무 단단하고…】 「입다물어, 악마!」 【히! 무섭게!! 주인님!! 】 어린 소녀와 같은 소리가 라우스 일세의 머릿속을 울려 퍼졌다. 아무래도, 울면서 주인아래로 돌아간 것 같다. 「무사한가, 제군」 「이 정도, 어떻다고 할 일은 없습니다, 국왕 폐하」 「결국, 왜소한 긴 귀족의 잔재주입니다」 「그러나…이 정도의 공격에 진다고는. 하위 수인[獸人]족 모두는 방법이 없군요」 라우스 일세의 인솔하는 정예들은 여유의 표정이다. 당연할 것이다. 원래 고위 수인[獸人]족과 하위 수인[獸人]족에서는 능력에 크게 차이가 있어, 그리고 라우스 일세의 측근들과 단순한 해병에서는, 정신적인 강함에도 큰 차이가 있다. 이 정도로는 라우스 일세를 넘어뜨릴 수 없다. 그것도 렘 리어 황제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렘 리어 황제는… 하위 수인[獸人]족을 사용했다. 「렘 리어 황제가 있겠어!!」 「때려 죽여라!!」 「체르다 왕국 만세!!」 동지사이의 싸움하고 있던 하위 수인[獸人]족들은 갑자기… 라우스 일세에 향해, 검을 향했다. 그러나 그들의 검은 라우스 일세에 도착하지 않는다. 라우스 일세의 측근 8명이 그들의 앞에 가로막은 것이다. 「이자식들은 우리들이 누릅니다」 「먼저 진행되어 주세요, 폐하!」 「아아, 뒤는 맡겼어!!」 라우스 일세는 2명의 측근을 따라, 원진을 짜는 렘 리어 황제인 (분)편에 향한다. 조금 전까지 동지사이의 싸움을 하고 가는 손을 막고 있던 수인[獸人]족들은 이제 없다. 뒤는 렘 리어 황제를 넘어뜨릴 뿐. 「죄송합니다만 여기로부터 앞은 통하지 않습니다」 「물러가 바랍니다」 라우스 일세의 눈앞에 두 명의 여자가 가로막았다. 한사람은 렘 리어 제국의 황후, 카로리나유리아노스 그리고 또 한 사람은… 「그 때의…마족의 꼬마인가」 「일단, 나에게는 니어 루카 리오스라는 이름이 있습니다만 말이죠」 니어는 어깨를 움츠렸다. 여러 가지 후련하게 터진 니어에 있어, 이미 마족이라고 하는 말은 약점에는 완성되어 얻지 않는다. 「국왕 폐하」 「여기는 우리가」 라우스 일세의 측근 2명이 앞에 나왔다. 「맡겼다. …마족은 차치하고, 황후는 죽이지마. 가능한 한 생포하러 해라!」 그렇게 말해 라우스 일세는 달리기 시작했다. 카롤리나와 니어는 라우스 일세를 쫓으려고 하지만… 라우스 일세의 측근 2명이 가로막는다. 「국왕 폐하의 방해는 시키지 않아」 「댄스의 상대는 우선 나부터 부탁합니다, 니어 루카 리오스전」 카롤리나와 니어는 검을 지었다. 「그러면 당신을 찔러 죽이고 나서, 라우스 일세를 쫓읍시다」 「좋습니까? 나, 댄스는 상당히 특기예요」 「무엇인가, 소년 만화 같은 흐름이다. 적의 간부를 상대 하는데, 한사람 한사람 주인공 동료가 이탈해 나가는 녀석. 동료와 적간부의 전투로 몇 개월이나 사용하는 탓으로, 주인공과 라스트 보스와의 싸움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벌써 질려 오고 있는 패턴」 「무엇이 말하고 싶은 것인지, 몰라. 렘 리어 황제」 두 명이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렘 리어 황제를 중심으로 원진을 짜고 있던 해병들다섯 명이, 라우스 일세에 대해서 검을 향하여 일제히 덤벼 들었다. 라우스 일세는 손에 가지고 있던 장검을 휘둘러, 다섯 명을 바람에 날아가게 했다. 「이것으로 방해자는 없어졌군」 「역시 신체 능력 강화계의 고유 마법을 가져…」 렘 리어 황제의 말을 기다리지 않고, 라우스 일세는 검을 찍어내렸다. 철썩! (와)과 금속음이 전장에 울린다. 「있는 것 같다. 뭐, 그것은 나도 같지만」 라우스 일세의 검을 받아 들인 렘 리어 황제는 겁없게 웃었다. 『거짓말 예고』 그만두어! 지금 여기서 당신이 죽여지면 렘 리어군은 괴멸 해 버리기는 커녕, 렘 리어 제국은 멸망해 버려요! 부탁해요, 죽지 말고 에르큐르! 너가 지금 여기서 넘어지면, 카롤리나나 루나리아는 어떻게 되어 버리는 거야? 체력은 아직 남아 있다. 여기를 참으면, 체르다왕에 이길 수 있기 때문에! 다음번, 「체르다왕사」. 듀얼 스탠바이! 체르다왕 「무엇으로나!!」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01/215 ─ 제 8화 로사섬전기 제 6권 『체르다왕사!?』 검이 신음소리를 올려, 강요해 온다. 니어는 그것을 조금 몸을 비트는 것만으로 주고 받았다. 계속되어 오는 제 2격은, 왼손의 칼로 받아 넘기도록(듯이) 받아 들인다. 그리고… 오른손의 옷자락으로부터 나이프를 꺼내, 내던졌다. 직전의 곳에서, 남자는 그것을 되튕겨낸다. 「마치 미래가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설마, 그런 것은 없어요. 다만…」 니어의 나이프와 남자의 검이 부딪쳐, 높은 금속소리가 울린다. 「요령을 잡은 것 뿐입니다. 어디에 어느 정도의 힘으로, 어떤 방향으로 힘을 집중하면, 어떤 방법으로 움직이는지…어렵지는 않아요」 남자와 니어에서는, 남자 쪽이 신체 능력은 위다. 마족이라고는 해도, 아직 13의 계집아이인 니어는 아직 몸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추적되어지고 있던 것은 남자였다. 남자가 전력을 담아 검을 휘두르고 있는데 대해, 니어는 대부분 힘을 집중하는 일 없이, 그 전부를 받아 넘기고 있기 때문이다. 「…설마, 당신과 같이 어린 여성을 상대에 비장의 카드를 자르는 일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당신의 승리입니다. …무엇보다, 죽는 것은 당신입니다만」 남자가 그렇게 중얼거리는 것과 동시에… 남자의 몸이 비대화 했다. 근육이 부풀어 올라, 얼굴의 조형이 이리같이 바뀐다. 옷은 찢어져, 대신에 두꺼운 모피가 남자의 전신을 가렸다. 고위 수인[獸人]족─천명에게 한사람─만이 가능으로 하는 기술. 수화이다. 「죽어라!!!!」 「개!!」 남자의 검이 니어의 몸을 양단 하려고, 신음소리를 올려 강요한다. 니어는 그것을 칼로 받아 넘기려고 하지만… 받아 넘기지 않고, 몸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일이 된다. 남자는 한층 더 추격을 하려고, 검을 치켜든다. 니어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지체 없이 오른손으로부터 나이프를 던졌다. 그러나 남자는 가볍게 손을 흔드는 것만으로, 나이프를 튕겨날려 버린다. 니어가 던진 나이프는 남자의 가죽을 조금 베어 찢어, 작은 상처를 만드는 것만으로 끝났다. 「터무니없는…」 「이것이 수인[獸人]족의 힘이며, 우리들 수인[獸人]족이 사상 최고의 종족인 것의 증명이야, 아가씨」 남자가 검을 휘두를 때마다, 니어는 추적되어져 간다. 니어는 종종 틈을 봐 반격 하지만, 니어가 던진 나이프의 진구는 남자의 피부를 조금 베어 찢는 정도로 큰 데미지가 주어지지 않는다. 「이것으로 최후다!!」 「구우!!」 마침내 니어의 체력이 끊어져, 왼손으로부터 나이프가 떨어진다. 나이프는 빙글빙글회전하면서, 먼 갑판에 꽂혔다. 「마족은 수인[獸人]족에 이길 수 없다. 이것이 종족의 차이다. 우리들 수인[獸人]족은 세계 최강의 종족이다」 「…과연, 알았습니다. 확실히 마족은 하등종으로, 수인[獸人]족은 우위종인 것일지도 모르네요」 니어는 남자의 말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렇지만, 그것이 이콜로 나보다 당신이 강한 일의 증명으로는 되지 않아요. …슬슬 한계는 아닙니까」 「…무슨 일일까」 「깨닫지 않다고 생각했습니까? 다리가 휘청휘청이예요」 니어는 그렇게 말해… 단번에 육박 해, 가볍게 남자의 몸을 눌렀다. 남자는 어떤 저항도 하지 못하고, 넘어졌다. 「나이프에 독이 칠해지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 분명하게 피하지 않았던 것이 당신의 패인입니다」 「…훌륭히, 당신의 완전 승리다」 남자는 기절했다. 그런 남자를 내려다 봐, 니어는 중얼거린다. 「수화는 신체 능력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키지만, 그 만큼 혈액의 회전이 좋아져 독에 약해진다. 더해, 판단력도 저하한다. …책에서 읽은 대로. 응, 하늘은 2물을 주지 않고라는 것일까?」 한편, 그 당시… 「수인[獸人]족지상 주의, 흥, 무슨 농담일까요?」 카롤리나가 검을 휘두른다. 그때마다 남자는 몰려 간다. 카롤리나와 수인[獸人]족의 남자의 체격차이는 분명함. 남자 쪽이 아득하게 크게, 겉모습 위에서는 근육량도 많다. 하지만… 현실로서 남자는 카롤리나에 힘으로 패배하고 있었다. 짐승화하고 있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이다. 「짐승화한 곳에서, 당신들의 힘은 이 정도예요. 긴 귀족에는 들어맞지 않습니다」 「이, 이 자식…」 차가운 카롤리나의 말에, 남자는 분한 듯이 입술을 악문다. 수인[獸人]족은 확실히 어느 종족보다 신체 능력으로 우수하고 있다. 다만 1종족, 『최스구루의 종』이라고 (듣)묻는 긴 귀족을 제외해. 긴 귀족은 온갖 인간종…아니, 영장류의 정점으로 군림한다. 지혜. 용모. 시각. 청각. 후각. 수명. 마력. 완력. 세계 최강의 수렵 하는 원숭이. 그것이 긴 귀족이라고 하는 종족. 「긴 귀족의 평균 악력은 150. 한편, 수인[獸人]족은 백. 그렇지만, 짐승화한 수인[獸人]족의 악력은 3백을 넘는다. 과연, 여기만을 뽑아내면 수인[獸人]족지상 주의를 주창하고 싶어지는 것도, 무리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카롤리나는 검을 찍어내린다. 남자는 그것을 어떻게든 받아 들인다. 남자의 전신의 뼈와 근육이 삐걱거려, 나무의 갑판이 싫은 소리를 낸다. 「우리의 마력량은 그렇게 사소한 차이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아, 악마 계약 따위라고 하는 비겁한 기술을 사용하는 종족이 『최스구루의 종』등이란, 웃긴다」 「자신에게 할 수 없는 것은 전부 비겁 취급과는, 수인[獸人]족지상 주의가 듣고(물어) 기가 막히네요」 정령 계약 마법은 실제의 곳, 이론상은 어떤 종족이라도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정령과 계약하는 것이어, 종족 따위 관계없다. 그렇지만 현실로서 정령 계약 마법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긴 귀족, 그것도 순결하게 가까운 사람 뿐이다. 이유는 마력량이다. 예를 들면 에리고스. 대상에 의해, 대하는 질량의 크기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고 하는 물리 법칙을 코로 웃어, 비틀어 구부리는 이 정령을 유지하는데는, 막대한 마력을 필요로 한다. 긴 귀족이 아니면, 72 기둥 클래스의 정령을 행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다. 「좋습니까, 그 세상에 있는 수인[獸人]족 모두 전하세요」 카롤리나는 검을 다시 치켜든다. 「긴 귀족이, 사상 최고의 종족입니다. 알았습니까?」 금속이 접히는 소리가 전장에 울려, 남자로부터 분출한 선혈이 카롤리나의 몸을 붉게 물들였다. 에르큐르의 휘두르는 검과 라우스 일세의 휘두르는 검이 격렬한 금속음을 울리면서 서로 부딪친다. 현상, 누르고 있는 것은 에르큐르이다. 쌍방 모두 신체 능력 강화의 고유 마법을 가지고 있으므로, 종족차이가 여실에 나타나고 있다. 「과연은 긴 귀족이라고 한 곳인가. 『최스구루의 종』은 허세는 아니다」 「칭찬에 맡아, 영광이다. 즉 수인[獸人]족지상 주의의 간판은 구제한다고 하는 일인가?」 「설마. 당신은 완력만으로 종족의 우열이 정해진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그렇게 문제없을 것이다」 라고 한다면. 최고의 영장류는 고릴라라고 하는 일이 되어 버린다. 아니, 뭐 평화적인 고릴라와 비교하면 인간은 어리석은 생물인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나쁘지만, 단번에 승부를 결정하게 해 받는다」 라우스 일세의 몸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수화다. 「나쁘지만, 솔직하게 기다리고 있는 만큼 나는 영리하지 않아」 에르큐르는 검을 휘둘러, 라우스 일세가 수화를 끝내기까지 승부를 붙이려고 하지만… 되튕겨내져 버린다. 「나쁘지만, 짐승화하면서 싸우는 것은 특별히 어려운 것은 아니다」 라우스 일세가 수화를 끝내면, 이번은 일전해 라우스 일세가 유리하게 된다. 에르큐르는 자꾸자꾸 몰려 간다. 그리고… 마침내 에르큐르의 검이 공중을 날았다.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아니, 나쁘지만 죽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아스모데우스, 시트리!!」 다음의 순간, 라우스 일세가 머리를 움켜 쥐었다. 라우스 일세의 머릿속을, 뭔가가 꿈틀거린다. 구토와 아픔이 동시에 라우스 일세를 덮쳤다. 정신적 방어력의 높은 상대에, 전투중 집중 할 수 없는 상황으로 환각을 보이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승리를 확신해 기분이 느슨해진 곳에서… 일시적으로 공격의 손을 느슨하게해 버리는 정도의 불쾌감을 주는 것은 충분히 가능. 「읏쿠, 잔재주를!! 하지만, 결국 잔재주! 악마 계약 마법은, 그 정도다!!」 라우스 일세는 불쾌감에 참으면서, 검을 에르큐르에 찍어내린다. 「이것으로!!」 「아아, 마지막이다. 당신이 말야」 라우스 일세는 머리에 뭔가가 내리고 떨어뜨려진 것을 느꼈다. 그것을 마지막에 그의 의식은 중단되었다. 「카롤리나, 좋은 타이밍이었다」 「완전히…한 걸음 잘못되어 있으면 죽어 있었어요, 폐하. 위험하게 되면 도망쳐 주세요 말했잖아입니까」 「너의 일을 믿고 있던 거야」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에 윙크를 보낸다. 카롤리나는 기막힌 얼굴이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카롤리나에 뒤로부터 맞은 라우스 일세의 머리에 손을 맞혔다. 「우선, 아스모데우스의 마법으로 재워 두자. …이것으로 승리다」 「어떻게든, 이겼어요」 라우스 일세라고 하는 사령탑을 잃은 체르다 해군은 완전하게 통제를 잃었다. 원래, 련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기 (위해)때문에 완전하게 완패가 되어…많은 배를 렘 리어 해군에 나포되는 일이 되었다. 이 날, 체르다 왕국은 국왕과 해군의 양쪽 모두를 잃는 일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로사 기사단을 도울 수가 있는 사람이 사라진 것을 의미했다. 『로사의 해전』 교전 전력 렘 리어 제국 VS체르다 왕국 렘 리어 제국 주된 지휘관…에르큐르 일세, 크리스토스 오 디아스, 카로리나유리아노스, (니어 루카 리오스) 전력 대소 여러가지 갤리선 15○척 손해 30척잔존 12○척 체르다 왕국 주된 지휘관…라우스 일세 전력 대소 여러가지 갤리선 18○척 손해 100척잔존 1○척 7○척 결과 렘 리어 제국의 승리 영향 체르다 왕국의 국력의 대폭적인 저하 서방 세계에 있어서 에르큐르제의 지도력 상승. 로사 기사단의 구출이 절망적으로 된다. 역사적 의의 렘 리어 제국이 수백년만에 아르붐 바다의 해상권을 장악 해, 패자에게 복귀한다. ? 거짓말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02/215 ─ 제 9화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 그럼 오늘의 친구는 내일 어떻게 되어? 「100척나포인가…차츰,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어느 정도야?」 에르큐르는 크리스토스에게 묻는다. 크리스토스는 부하로부터 올라 온 보고서를 읽어 내린다. 「5○척은 아무 문제도 없게 사용할 수 있을까하고」 「그런가, 그러면 그 5○척을 남겨…나머지는 파는지, 해체할까 해 처리하자. 안토니오라면 능숙하게 해 줄 것이다」 바다에 떨어진 병사의 구원 활동을 끝내, 에르큐르들이 로사섬으로 돌아가 일주일간. 로사 해적단과의 전투는 아직도 계속중이다. 「이것으로 로사섬의 무리도 항복하겠지요」 「자, 어떨까요? 좋아도 싫어도 내외의 정보는 거절했기 때문에. 일단, 라우스 일세에는 『이제 도울 수 없다』라고 하는 친서를 쓰게 하지만…과연 믿을지 어떨지」 렘 리어 제국의 책략일지도 모른다! 라고 의심해 끝까지 저항할 가능성은 있다. 결국, 로사 해적단의 기합이 얼마나 길게 계속될까의 문제다. 「그런데…포로와 라우스 일세는 어떻게 합니까?」 「정중하게 취급해라. 저것은 아직 이용가치가 있다」 포로는 차치하고, 일국의 국왕인 라우스 일세의 가치는 높다. 「몸값은 얼마나, 잡힐까요?」 「몸값이군요…나의 예상이 올바르면, 몸값 같은거 잡히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말야」 「…예상이란?」 「그것은…」 에르큐르가 크리스토스에 자신의 생각을 말하려고 한 그 때… 「황제 폐하! 이야기중, 실례하겠습니다! 체르다에 잠복하게 한 밀정보다, 긴급의 보고가 오고 있습니다!」 에르큐르는 전령병으로부터, 보고서를 받았다. 봉을 부수어, 밀정으로부터의 보고서를 연다. 「…뭐라고 쓰여져 있습니까?」 「나의 예상대로, 히르데릭크 왕태자가 쿠데타를 일으켜 히르데릭크 2세로서 즉위 한 것 같다」 에르큐르는 유쾌한 것 같게 미소를 띄웠다. 이리하여, 에르큐르의 계획은 다음의 단계에 들어간 것이다. 「설마 잡히는 일이 된다고는…몸값은 비싸게 들 것 같다」 라우스 일세는 한숨을 쉬었다. 라우스 일세가 있는 것은, 에르큐르로부터 주어진 작은 방이다. 로사섬에 있던 비교적 큰 관의, 한 방을 개장한 것이다. 라우스 일세에 있어 다행히(일)것은, 생각하고 있었던 것보다도 대우가 좋았던 일로… 불행한 일은 도망치기 시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하는 점이었다. 「그러나…히르데릭크는 나의 몸값을 분명하게 준비할까? …걱정이다」 라우스 일세와 그의 아들의 히르데릭크는 너무 사이가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두 명은 정치적인 이념으로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우스 일세는 설명할 것도 없이, 수인[獸人]족지상 주의이며, 또 열심인 서방파 메시아 교도이다. 까닭에 라우스 일세는 비수인[獸人]족의 부유층이나, 서방파 메시아교 이외의 종파, 종교를 박해해, 가끔 중세를 걸어 왔다. 한편그의 아들의 히르데릭크는, 라우스 일세에 비하면 꽤 융화적이다. 수인[獸人]족과 비수인[獸人]족의 동등권을 내걸어, 그리고 종교적인 박해를 그만두어야 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세한 것은 라우스 일세다. 체르다 왕국은 수인[獸人]족의 서방파 메시아 교도가 다수파인 것이니까, 당연하다. 만일 비수인[獸人]족이나 비서방파 메시아 교도에게로의 중세를 그만두면, 어디에서 재원을 꺼내는지? 라는 것이 된다. 만일 세수입감을 방치하면 그 만큼, 공공 사업의 비용이나 군사비가 삭감되어 체르다 왕국의 국력은 저하하고…반대로 지금까지의 세수입을 유지하려고 하면, 수인[獸人]족이나 서방파 메시아 교도에게 그 여파가 가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히르데릭크를 지지하고 있는 세력도 결코 적은 수는 아니고, 방심할 수 있는 정세는 아니다. 「체르다왕 폐하. 실례 합니다. 입실해도 좋을까요?」 「상관없는, 넣고」 라우스 일세가 허가를 내면, 분홍색의 머리카락의 소녀가 모습을 나타냈다. 라우스 일세는 무심코 얼굴을 찡그렸다. 그 소녀의 머리에는 검은 모퉁이가 있어, 그리고 검은 꼬리를 기르고 있던 것이다. 「마족째…없어져라!」 「하하…당신은 변함없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태도가 변함없다고는…과연 일국의 국왕인만은 있습니다. 역시 당신은 겁쟁이의 쓰레기들과는 다르네요」 니어는 쓴 웃음을 띄웠다. 노바 렘 리어의 하층 시민들은 니어가 귀족이 된 순간에 태도를 바꾸었다. 그러나 라우스 일세는 비유 포로의 몸이 되어도, 그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 니어에 있어서는, 라우스 일세는 노바 렘 리어의 하층 시민에 비한다고 주장이 일관해, 이치가 통한 인간이다. 「황제 폐하가 당신에게 회담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컨디션이 뛰어나지 않으면 말한다면, 그렇게 전합니다만…어떻게 합니까?」 「흥, 마족의 탓으로 몸이 불편해졌어. …하지만 그런 것을 말해 있을 수 있는 신분이 아닌가. 안내해라」 「알았습니다. 그럼, 나의 뒤로 이어 주세요」 니어는 그렇게 말해, 라우스 일세를 에르큐르아래에까지 안내했다. 「황제 폐하. 체르다왕 폐하를 어 따르고 했습니다」 「오우, 고마워요. 니어」 에르큐르는 니어에 예를 말해… 라우스 일세에 다시 향했다. 「아무쪼록, 의자에 앉아 줘. 우리 동지, 체르다왕」 「동지? 흥, 렘 리어 제국의 황제 폐하는 상당히 농담을 좋아하는 것 같다」 라우스 일세는 에르큐르에 빈정거리면서도, 의자에 앉아 에르큐르와 마주보았다. 하인들이 두명에게 홍차와 과자를 준비한다. 에르큐르는 홍차를 한입 마시고 나서, 라우스 일세에게 전한다. 「단도직입에 말할까, 우리 친구야」 「그 앞에 1개 말하게 해 받자. 나는 당신 친구가 된 기억은 없다」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라는 것이 아닌가. 정정당당 당신과 일대일 대결 한 것이다. 이것을 친구라고 부르지 않고 뭐라고 불러?」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라우스 일세는 기막힌 얼굴을 띄운다. 「당신은 그것을 진심으로 말하고 있는 걸까요? 만약 그러면, 한 번 진찰해 받는 것이 좋다. 적어도, 체르다 왕국에서는 뒤로부터 부하에게 머리를 때리게 해 승리한 것을 『정정 당당히 일대일 대결 했다』라고는 말하지않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이것은 매우 엄하다. 자, 그럼 주제에 들어가자. 당신의 아들인 히르데릭크 왕태자가 쿠데타를 일으켜, 히르데릭크 2세로서 즉위 했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고하면… 라우스 일세는 얼굴을 분노로 비뚤어지게 했다. 「그 바보 아놈들…하등종이나 이단자들의 감언을 타 있어. 융화 따위로 나라가 다스려질까 보냐. 더욱 더 혼란을 부를 뿐(만큼)일텐데…왜 모른다…」 그런 라우스 일세에는… 분노의 감정은 짐작, 놀라움이나 곤혹의 색은 안보인다. 역시 어느정도 각오 하고 있었을 것이다. 「자, 그런 까닭으로 우리 동지야. 실은 당신에게 제안이 있지만…」 「제안? 설마, 내가 왕위로 돌아가는 것을 도와 준다든가 돈? 만약 그러면, 대환영으로 받아들이지만…」 그런 이유 없을 것이다? 어차피, 굉장한 것은 아닐 것이다. 라고 말하려고 한 라우스 일세의 말을 에르큐르는 차단했다. 「그것은 좋았다. 그 대로다. 나는 당신이 옥좌로 돌아가는 심부름을 하는 준비가 있다」 「…진심으로 말하고 있는 걸까요?」 「친구가 곤란해 하고 있으면, 손을 뻗친다. 당연한일이 아닌가!」 …아무리 발언 내용이 좋아도, 발언자가 에르큐르에서는 아무 설득력도 없다. 「만약 당신이 나의 말하는 조건을 승낙해 주면, 나는 포로를 모두 해방 하자. 포로를 재편성 하면, 충분히 훌륭한 군이 될 것. 거기에 더해, 어느정도라고 군자금을 빌려 줄 수도 있고, 군량이나 무기도 융통하자」 「그 파격의 지원에 대한, 당신의 요구란 무엇인가?」 라우스 일세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그 미소는 적어도, 친구에게 향하는 것 같은 부모 해 기분인 미소는 아니었다. 「황제 폐하, 아무쪼록」 「나쁘구나, 니어」 에르큐르는 니어로부터 건네진 지도를 책상의 위에 넓힌다. 그것은 아르붐해 전역이 명확하게 기록된, 꽤 정밀도가 높은 지도였다. 「지금 우리가 있는 것은, 이 로사섬. 그리고…거기에서 서쪽의 쿠레노스섬, 마르누섬, 시케리아섬, 사르디아섬, 코르스섬, 그리고 바르메라스 제도. 이 6개의 섬은 모두 귀국의 영토인가, 또는 영향하에 있다」 에르큐르가 올린 섬들은, 체르다 왕국이 일찍이 렘 리어 제국을 상대에 싸워, 빼앗은 아르붐 바다의 요소가 되는 섬들이었다. 「내가 요구하는 것은…쿠레노스섬, 마르누섬의 할양. 시케리아섬, 사르디아섬, 코르스섬의 조차권, 그리고 바르메라스 제도의 영구 방폐[放棄]. …어떨까요?」 「상당히 과대한 요구다. …받아들인다고라도?」 요컨데, 아르붐해에 있는 체르다 왕국이 지배하고 있는 섬들을 모두 넘겨라. 라고 에르큐르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뭐라해도 수긍할 수는 없다. 「그런가? 나는 거기까지 과대한 요구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할양은 쿠레노스섬, 마르누섬 뿐이다. 조차권을 요구한 시케리아섬, 사르디아섬, 코르스섬은 당신에게 군자금을 빌려 주기 위한 담보와 같은 것. 내가 당신에게 빌려 준 군자금을, 이자도 포함해 돌려주어 준다면 곧바로 3개의 섬은 돌려주자. 바르메라스 제도에 이르러서는, 원래 귀국의 영토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저기는 트레트무 왕국에 근처, 친트레트무 왕국파의 토착 귀족도 많다고 듣는다」 바르메라스 제도는 체르다 왕국과 트레트무 왕국의 계쟁지이며, 체르다 왕국의 해군이 괴멸 한 단계에서, 벌써 트레트무 왕국의 영토가 된거나 마찬가지다. 즉 영구 방폐[放棄]도 아무것도 원래 방폐[放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다. 현상을 추인 할 뿐(만큼)의 일이다. 「원래…현재의 체르다 왕국은 히르데릭크 왕태자가 지배하고 있다. 당신에게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잃는 물건조차 없을 것. 더해 체르다 해군은 괴멸 하고 있다. 당신이 이 조건을 인정하려고,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 나라는 이 섬들을 탈환할 생각이고, 나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당신이 조건을 인정해 준 (분)편이 우리도 하기 쉬워지지만」 라우스 일세는 한동안 생각한 후,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만약 내가 이것을 거절하면, 당신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 「그렇게 되면 어쩔 수 없다. 정치적인 생각이 비슷한 동지 히르데릭크왕과 당신의 신병을 조건으로 교섭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히르데릭크 2세에 있어 최선의 결말은, 라우스 일세가 죽는 것이다. 그러면 히르데릭크 2세는 무슨 꺼림칙한 것도 없게 국왕에 즉위 할 수 있다. 한편, 차선의 결말은 라우스 일세가 렘 리어 제국에 영구히 붙잡히고 있는 것. 살아 있는 한 위험은 항상 따라다니지만…적어도 히르데릭크 2세가 렘 리어 제국과 뒤에서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상, 렘 리어 제국은 라우스 일세를 해방 하는 일은 없다. 그다지 좋지 않는 것은 에르큐르가 라우스 일세를 히르데릭크 2세에 반환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히르데릭크 2세는 라우스 일세를 죽이는지, 유폐 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국왕에 복위시킬까의 어떤 것인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라우스 일세와 히르데릭크 2세에서는 전자가 지지자가 많기 때문에…라우스 일세가 국내에 있는 것은, 그것만으로 히르데릭크 2세로부터 하면 위험한 일이다. 그리고 최악의 결말은… 에르큐르가 라우스 일세를 푸는 것이다. 즉 에르큐르는 히르데릭크 2세에 대해, 라우스 일세를 풀기를 원하지 않으면, 죽였으면 좋으면 섬을 넘겨라. (와)과 교섭할 수가 있다. 즉 라우스 일세라도, 히르데릭크 2세에서도… 섬만 주면 에르큐르로서는 어느 쪽으로도 자주(잘), 어떻게 굴러도 에르큐르는 섬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에는 1개 약점이 있다. 그것은 히르데릭크 2세도, 라우스 일세도, 모두 조건을 거절했을 경우이다. 히르데릭크 2세가 만약 「섬을 할 정도라면, 아버지를 풀어도 좋다」라고 말해, 라우스 일세가 「섬을 할 정도라면, 살해당해도 좋다」라고 말하면… 만일 라우스 일세를 풀어, 히르데릭크 2세에 괴롭힘을 하려고 하면 라우스 일세는 무엇하나 손해 보는 일은 없고, 국왕에 복위할 수 있을 가능성이 굴러 온다. 반대로 에르큐르가 라우스 일세를 죽이면…히르데릭크 2세는 무엇하나 잃는 일 없이, 당당히 국왕이 될 수가 있다. 게임 이론… (와)과는 조금 다르지만, 양쪽 모두가 에르큐르의 요구를 거부하면, 에르큐르에 무엇하나 주는 일 없이, 어느 쪽인지 한편이 이득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양쪽 모두가 거부했을 경우이다. 라우스 일세와 히르데릭크 2세의 사이에는 신뢰 관계는, 원래 없다. 라우스 일세에 에르큐르와 히르데릭크 2세, 아들로 한다면 어느 쪽이 좋을까 (들)물으면, 그는 망설임 없이 전자라고 대답할 것이고, 히르데릭크 2세에 에르큐르와 라우스 일세의 어느 쪽을 부친으로 하고 싶을까 물으면, 망설임 없이 그는 전자라고 대답한다. 당연, 라우스 일세의 대답은 정해져 있었다. 「선택지 따위, 원래 없다는 것인가. 좋을 것이다. 싸인해 준다!」 「당신과 동지로 있을 수 있는 것이 되어있어 다행히다」 「아아, 나도 다행히다. 우리 동지」 나라와 나라, 군주와 군주의 사이에 진정한 우정 관계 따위 없고, 또 진정한 적대 관계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있는 것은 이해관계 뿐이어서, 그리고…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다. 자, 여기서 1개만 의문이 있다.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 그러면… 오늘의 친구는, 내일의 무엇일까? 그 대답은… 「순조롭게 갔습니다. 왕태자 전하 아뇨, 국왕 폐하」 「으, 으음…그러나 호아멜, 수인[獸人]족의 귀족들은 얌전하게 나의 즉위를 받아들일까?」 히르데릭크 2세는 자신의 측근인, 호아멜에 불안기분인 모습으로 물었다. 히르데릭크 2세는 견형수인[獸人]족이며, 그 고위종인 인랑족이다. 한편으로 그의 측근인 호아멜은…인간족이었다. 호아멜은 장사로 성공해 재산을 모은 남자이다. 그러나 체르다 왕국은 수인[獸人]족지상 주의국이며, 인간족은 떳떳하지 못하다. 호아멜도 체르다 왕국으로부터, 부당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만큼 재산을 세금으로 해서 빼앗기고 있었다. 그는 그것이 불만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신은 호아멜을 버리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히르데릭크 2세가 행운에도 그의 아가씨인 카산드라에게 사랑을 했기 때문이다. 히르데릭크 2세는 열렬하게 카산드라에게 어프로치 해…양자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호아멜은 아가씨를 통해서, 히르데릭크 2세에 가까워져…그를 국왕으로 하려고 획책 한 것이다. 원래 히르데릭크 2세는 수인[獸人]족지상 주의와는 대극의, 융화파에 속하고 있었다. 정치적 이념의 대립으로 라우스 일세와 대립한 것도, 한 번이나 두 번은 아니다. (무엇보다, 그다지 기가 센 (분)편이 아닌 히르데릭크 2세는 라우스 일세에 논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적은 없지만) 그런 까닭으로, 히르데릭크 2세아래에는 적지 않은 수의 융화파가 집결하고 있었다. 융화파의 상당수는 인간족이나, 긴 귀족이지만…수인[獸人]족의 거물 귀족도 있었다. 라우스 일세의 수인[獸人]족지상 주의는 조금 너무 한 곳이 있어, 수인[獸人]족 중(안)에서도 반대 의견을 내세우는 것이 있던 것이다. 거기에 더해, 거물 상인인 호아멜과 그 동료가 히르데릭크 2세에 붙었다. 히르데릭크 2세의 파벌은 상당한 크기로 성장한 것이다. 그러나 그런데도 라우스 일세의 세력은 강대하고… 또, 라우스 일세 자신도 건강 그 자체로 죽는 기색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암살은 어렵고…히르데릭크 2세에 그 담력은 없었다. 하지만, 여기서 전환기가 찾아온다. 렘 리어 제국의 어떤 분으로부터 히르데릭크 2세의 즉위를 지지한다고 하는 밀서가 보내진 것이다. 만약 만일 히르데릭크 2세가 쿠데타를 일으킨다면, 자금원조를 하면. 이것을 호아멜은 받았다. 결과, 히르데릭크 2세는 몇 사람이나 되는 상인을 중개해,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 막대한 군자금을 얻은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때가 왔다. 라우스 일세가 출정 해…렘 리어 제국의 어떤 분과의 싸움에 진 것이다. 호아멜은 꺼리는 히르데릭크 2세를 설득해, 쿠데타를 감행. 히르데릭크 2세를 국왕에 즉위 시킨 것이다. 뒤는… 당초의 예정 대로, 렘 리어 제국의 어떤 분이 라우스 일세를 죽일 뿐이다. 「비록 받아들이지 않고도, 라우스 일세가 그 분…렘 리어의 황제 폐하에 처형되어 버리면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으, 으음…그런가? 하지만…」 「왕태자 전하!!」 그 때, 옥좌의 방에 소녀의 소리가 울려 퍼졌다. 현상의 것은…꼭 6세 전후만큼 아름다운 소녀였다. 갈색 같은 머리카락과 눈동자. 머리로부터는 랑형의 귀, 엉덩이로부터는 꼬리가 나 있다. 인상적인 것은 날카롭고, 기가 셀 것 같은 눈이다. 그 눈으로 응시할 수 있으면, 어떤 남성도 무심코 눈을 피해 버릴 것이다. 사랑스러운 용모를 하고 있는데, 많은 남성이 그녀를 피하는 것은 그 눈이 원인이었다. 「소니아님, 왕태자 전하는 아니고 국왕…」 「하등종의 천한 상인은 입다물고 있으세요!!」 소니아는 호아멜을 노려본다. 그 날카로운 눈초리에, 무심코 호아멜은 뒤로 한 걸음 물러서 버린다. 「왕태자 전하, 이것은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이것, 이라고 하는 것은?」 「약혼자인 나나, 나의 아버지에게 아무 상담도 없고, 왜 왕위 찬탈 따위 일으켰는지라고 하는 일입니다!! 왕태자 전하!」 무심코 히르데릭크 2세는 눈을 피해 버린다. 히르데릭크 2세는 20세로, 소니아는 6세. 연령차이는 물론, 그 날카로운 눈초리가 히르데릭크 2세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자기보다도 연하의 소녀에게, 왜 압도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 그것이 히르데릭크 2세의 프라이드를 강하게 손상시킨 것이다. 뭐, 어느 특수한 업계는 「오히려 포상입니다」 「오히려 울려 보고 싶어진다」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지만, 히르데릭크 2세는 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라고는 해도, 거기에 관계해 아직 참자. 별로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필요성은 전무이다. 소중한 것은 아이가 생기는지, 할 수 없는가다. 돌진해 종을 낸다고 하는 작업을, 기계적으로 실시하면 좋은 것뿐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히르데릭크 2세에는 아무래도 인내 할 수 없는 점이 있던 것이다. 「지금이라면, 아직 시간에 맞읍니다. 나도 국왕 폐하를 설득 합니다. 렘 리어 제국에 몸값의 교섭을 해, 빨리 국왕 폐하를 도웁시다」 「소니아! 너는 아버지가 이대로 국왕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확실히 이 나라는 수인[獸人]족이 다수파다. 그러나 인간족이나 긴 귀족도 있다! 서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와 아버지는 상응하지 않다!」 히르데릭크 2세가 그렇게 말하면… 소니아는 호아멜을 노려봤다. 「…당신입니까, 왕태자 전하에 나쁜 생각을 불어넣은 것은! 이 하등종!!」 「소니아! 호아멜은 나의 가신이다. 폭언은 허락하지 않아!」 「왕태자 전하, 눈을 떠 주세요. 이러한 하등종과 하등종의 창녀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는…」 「소니아!! 창녀와는 누구의 일이다!! 설마, 카산드라의 일은 아니구나!! 그녀를 모욕하는 것만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아!」 히르데릭크 2세는 고함 소리를 올린다. 이것에는 무심코, 소니아도 몸을 움추렸다. 즉 소니아는 바득바득의 수인[獸人]족지상 주의자다. 히르데릭크 2세로부터 하면 소니아는 차별 주의자이며, 소니아로부터 하면 히르데릭크 2세는 타종족에게 아첨을 사용하는 나약자. 이것으로는 뜻이 맞지 않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더해 히르데릭크 2세와 소니아는 꽤 피가 근처, 본능적인 기휘감도 있었다. 또 소니아로부터 하면 약혼자인 자신을 그대로 두어 하등종인 카산드라를 사랑하는 히르데릭크 2세는 실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반대로 히르데릭크 2세는 얌전하게 자신을 세워 주는 카산드라와 소니아를 비교해, 더욱 더 소니아가 싫게 된다고 하는 루프. 그런 까닭으로 두 명은 사이가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소니아님, 당신은 착각 하고 계십니다. …귀하의 아버님은 원래, 국왕 폐하(히르데릭크 2세)의 즉위에 찬성을 나타내 오시고 있습니다」 「그런! 그렇지만 나는 그런 것, 한번도…」 「아니, 그것은 사실이다. 소니아」 일례 해 입실한 것은… 소니아의 아버지인, 카마인이었다. 카마인은 히르데릭크 2세의 전에 무릎 꿇는다. 「아가씨가 무례를. 죄송합니다응」 「상관없다. 당신의 지지가 없으면 나는 즉위 할 수 없었다. 한층 더 충성을 기대하고 있다」 「고마운 행복」 소니아는 놀란 얼굴로 자신의 아버지를 응시했다. 원래이지만, 부친과 아가씨로 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되는 도리는 없다. 라우스 일세와 히르데릭크 2세가 대립하고 있도록(듯이), 소니아와 카마인도 정치적인 사고방식이 다르다. 카마인도 또, 융화파다. 무엇보다, 숨김 융화파이지만. 만약 만일 카마인이 공적으로 융화파인 것을 선언하고 있으면, 라우스 일세는 소니아와 히르데릭크 2세의 약혼은 인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 이 때까지 그는 송곳니를 숨기고 있던 것이다. 덧붙여서 호아멜과 카마인은 같은 융화파이지만, 생각이 약간 다르다. 호아멜이 좌파, 즉 전종족의 평등을 내걸고 있는데 대해, 카마인 우파, 즉 어디까지나 『융화』여, 수인[獸人]족과 타종족은 평등하지 않다고 하는 생각이다. 소니아와 카산드라가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 것같이, 카마인과 호아멜도 본래는 사이가 나쁘다. 하지만, 일단 같은 융화파로서 공동전선을 묶고 있다. 무엇보다, 넘어뜨려야 할 라우스 일세는 이제 없기 때문에… 그리고는 끝장을 낼 뿐이었다. 호아멜은 재력을 가져, 카산드라라고 하는 비장의 카드를 가지지만… 한편으로 카마인은 광대한 영지를 가져, 안고 있는 병력도 크기 때문에 양자의 힘관계는 대항하고 있다. 히르데릭크 2세가 어느 쪽인지 한편에 가세하면 별도이지만… 그는 그렇게 말할 수가 없는 인간이다. 「나, 나는 반대입니다! 부디 다시 생각해 주세요! 원래 각국이 왕태자 전하의 즉위를 인정할 것이…」 「그것은 문제 없어, 소니아. 나의 즉위는…렘 리어 제국의 지지를 받고 있다」 히르데릭크 2세가 그렇게 말하면, 소니아는 아연하게로 한 표정을 띄웠다. 「그, 그것은 정말입니까? 무엇인가, 증거가 되는 물건은?」 「증거는 있어요, 소니아님. 실제로 우리는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 군자금의 원조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군자금이 없으면, 결코 성공하는 것은…」 호아멜의 말을 소니아는 차단한다. 「그렇지 않고, 렘 리어 제국이…렘 리어 황제가 왕태자 전하의 즉위를 지지하면, 서명한 것 같은 확고한 증거는 있습니까?」 「그런 것, 있을 것이 없을 것이다. 만약 겉(표)에 나오면, 렘 리어 제국도 비난을 받는다. 어디까지나 이것은 비밀 외교로, 증거는 무엇하나 남기지 않았다」 카마인이 그렇게 대답하자, 소니아는 이마에 손을 맞혔다. 「여, 여러분은…저, 렘 리어 황제의, 사기꾼의 말을 진실로 받아들인 것입니까?」 「아니, 하지만 사실 군자금의 원조를 해 받았다. 소니아, 너의 기분은 잘 알지만 현실로서…」 히르데릭크 2세가 소니아를 충고하려고 하면… 소니아는 히르데릭크 2세에 달라붙었다. 「왕태자 전하! 되지 않습니다, 그와 같은 사기꾼의 말을 진실로 받아들여서는! 아레크티아공회의와 아레크티아 칙령의 일을 잊으십니까? 그 남자는 태연하게 일구 이언을 사용합니다! 그 남자의 목적은 아마…」 체르다 왕국을 두동강이로 나누어, 내전을 일으키게 하는 것. 라고 소니아가 끝까지 말을 말하는 일은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옥좌의 방에 외교관료가 뛰어들어 와,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 전원에게 전했기 때문이다. 「구, 국왕 폐하!! 급보입니다! 라, 라우스 일세가 렘 리어 황제의 지지를 받아, 군을 인솔해 체르다 왕국에 침입했습니다!!」 이리하여… 국왕(히르데릭크 2세) 파와 전 국왕파의 사이로, 내전이 발발한 것이다. 이 내전을 기회로, 체르다 왕국은 급속히 쇠퇴하는 일이 된다. 『황제 폐하의 말씀은 매우 크게, 그리고 무겁게 보인다. 누구라도 믿고 싶어지고, 그 영향은 매우 크다. 그러나 그 분의 말씀은 사실 내용이 차지 않습니다. 그 분의 말씀을 물에 떨어뜨려 보면 좋을 것입니다. 반드시 뻐끔뻐끔물에 떠오른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에 대해. 휴파티아 후세의 평가 라우스 일세→상대가 상대이니까 어쩔 수 없는, 비극의 명군 히르데릭크 2세→절허 호아멜→매국노 헤레이나→창녀 카마인→바보 소니아→???? 체르다 왕국에서 제일 현실 보여지고 있는 것은, 라우스 일세와 소니아라고 하는 야유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03/215 ─ 제 10화 성서인가, 검인가 「히르데릭크 2세로 유쾌한 동료들의 실패는, 나의 아레크티아 칙령만을 봐, 내가 융화적인 군주라고 착각 한 것이다. 자신과 같은 정치사상이라고, 착각 해…믿어 버렸다. 상황이 좋은 부분 밖에 인간은 볼 수 없다고 하는 전형적인 예다. 아레크티아 칙령 뿐만이 아니라, 아레크티아공회의에도 눈을 향하면…내가 어떤 인간인가 알았을텐데」 「아무리 속는 것이 나쁘다고는 해도, 폐하도 자주(잘) 생각하네요…이것으로 10년은 체르다 왕국은 우리 나라에 공격해 오지 않은 것이 아닙니까?」 카롤리나는 에르큐르의 책에 썰렁 한다. 변함 없이 하는 것이 지독한 남자이다. 「저, 황제 폐하」 「어떻게 했어? 니어」 「…역시, 부자연스럽지 않습니까? 아무리 뭐라해도 너무 시원스럽게 믿는 것은…어떻게 믿게 한 것입니까? 보통, 정식적 언질 정도는 취하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니어는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니어의 의문은 지당하다. 쿠데타 따위라고 하는, 자신들과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사건을 저지르니까, 생각에는 다짐하는 것이 당연하다. 아무리 뭐라해도 주의 부족 지난다. 「그거야 간단하다. 안토니오를 통해서 군자금을 보냈기 때문에」 「안토니오…상공업 무역 대신인 (분)편이군요?」 「그래그래. 잘 생각해 보는거야. 안토니오는 인간족으로, 외국인에서…전 상인이다. 그리고 히르데릭크 2세의 측근의 한사람은 인간족으로, 상인이다」 「서, 설마…」 그래, 그 설마이다. 뭐라고, 호아멜과 안토니오는 아는 사이다. 「사람은 공통점이 있는 인간이 상대라고 안심하고 버리는 것 같다. 안토니오의 녀석이 호아멜에 대해서, 인간족은 차별되어 큰 일이군요~라고 이야기하면 시원스럽게 신용해 준 것 같구나」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카롤리나와 니어는 얼굴을 경련이 일어나게 했다. 「폐하도 폐하로 심합니다만…안토니오 대신도 대개군요…」 「상냥하다로 좋은 사람 그런 얼굴 하고 있는데…」 그러자, 에르큐르는 상냥하다얼굴로 대답한다. 「뭐, 싱글벙글 평상시부터 웃고 있는 녀석은 믿지 말라는 것이다. 냉정하게 생각해 봐라. 그 나이로 그만큼 재산 가지고 있는 것이야? 샤이 락이 귀엽게 될 만한 극악 외도를 반복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은근히 디스해지는 샤이 락. 인상이 나빠서 고리대금인만으로, 극악 외도 취급해 된다고는 그도 불쌍하다.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에르큐르에만은 말해지고 싶지 않을 것이지만. 「그런데 폐하. 이 후, 어떻게 하는 예정입니까?」 「어떻게, 란?」 「로사 해적단입니다. 확실히…체르다왕으로부터의 서신을 보내도 집단 개종에 응하지 않았던 것이지요?」 로사 해적단은 기사단을 자칭할 뿐(만큼) 있어, 근성이 굉장했다. 결과, 그들은 계속 아직도 깃들이고 있다. 「슬슬 식량도 끊어지는 기회에서는?」 「어떨까? 말을 빠른 단계에서 죽여 먹고 있으면 좀 더 가지는 것이 아닌가? 절약 하기에 따라 좀 더 견딜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잡초라든가, 쥐나 도마뱀이라든가, 최악 토담안의 짚이라든지 먹을 수 없는 것도 없기 때문에」 쥐나 도마뱀은 차치하고, 잡초나 짚은 인간이 먹으려면 난이도가 높은 것 같다. 인간은 셀룰로오스를 분해 할 수 없다. 「그리고는 그렇다…인…아니, 그만두자」 「기다려 주세요, 폐하. 지금 뭐라고 말하려고 했습니까?」 「전원, 살아나면 좋구나!」 「기다려 주세요!!!」 「저, 폐하. 이것은 어떠한 의도가 있는 것일까요?」 「계속 다만 둘러싸는데 도 비용이 걸린다. 라고는 해도, 무리를 굴복 시키지 않으면 이 섬은 안정되지 않는다. 거기서…분단 공작을 하려고 생각해서 말이야」 에르큐르와 카롤리나, 니어, 오스칼, 에드몬드의 앞에는… 로사섬의 주민들이 모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다만 닥치는 대로 모아졌을 것은 아니다. 모아진 것은…현재, 세우고 틀어박힘 중의 기사나 주민의 가족, 친척, 연인, 친구들이었다. 만약, 그들을 돕고 싶은 것이면 자칭하기 나와라. 라고 에르큐르가 명한 것이다. 에르큐르는 거의 전원이 모인 것을 확인하고 나서, 연설대의 위에 타고 그들에게 말해 걸었다. 「모여 주어, 고마워요, 제군. 거참, 해적모두 라고 해도 이 정도 소중히 생각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그들은 실로 행운아다」 에르큐르는 도발적인 미소를 띄워, 그들을 내려다 보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분노를 삼켜, 주먹을 강하게 꽉 쥔다. 「그러나 불쌍하다. 이대로는…그들은 죽어 버릴 것이다. 그것도 생각할 수 있는 가운데 매우 괴로운 죽음에 (분)편이다. 사람에게 깔봐진 사람이나 사람을 먹은 사람은 과연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신학자에게 듣고(물어) 보지 않으면 모르는구나. 뭐, 그들은 이단자이니까 어느 쪽이든 지옥행인 것은 확정인가. 어이쿠, 그렇게 말하면 너희들도 이단자였구나. 좋았지 않은가, 지옥에서 또 만날 수 있다」 하하하하하! 라고 에르큐르는 웃으면서 말했다. 분노와 미움을 담은 눈으로, 주민들은 에르큐르를 노려봤다. 그들의 생각은 1개일 것이다. 「너가 지옥에 떨어져라!」라고… 그러나 여기서… 에르큐르는 온화한 미소를 띄웠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나 제군들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아니, 사실이야. 할 수 있으면 모든 사람이 구해지면 좋겠다. …거기서 너희들에게 찬스를 올리자. 너희들에게 있어 중요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다. …뭐, 나의 말하는 일을 (듣)묻고 싶지 않으면 말한다면 여기로부터 떠나도 상관없어. 나는 그것을 비난하지 않는다. 무엇보다…향후, 살기 괴로워지는 것은 확실하겠지만」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주민들을 둘러보았다. 떠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너희들이 현명해 살아났다. 나와 너희들의 의사는 같다. 그들을 도와 주고 싶다. 그럼, 조건을 말하려는 것이 아닌가. 이단 종파로부터 정통파 메시아교에의 집단 개종. 그것이 내가 항복을 인정하는 조건이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개종 하는 마음이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자의 탓으로 개종 하지 못하고, 죽어 버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너무 불쌍하다. 거기서…」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운다. 「우선 너희들이 이단 종파로부터 정통파에 개종 하게. 그리고…개종 한 사람만, 특별히 성벽의 저쪽 편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개종을 권하는 편지를 보내는 것을 허락하자. 그리고 성벽의 저쪽 편의 사랑하는 사람들 가운데, 개종에 응한 사람에 대해서는…항복을 용서(허락)해주지. 무엇보다, 로사 해적단이 성벽을 열어 너희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밖에 내는 것을 허락해 주지 않으면, 성립하지 않지만…거기에 관계해서는 나는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해적모두가 너희들을, 너희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을까에 걸려 있을 것이다」 에르큐르의 말에 대해서… 주민들의 반응은 여러가지였다. 어느 사람은 도울 수가 있으면 기쁨… 어느 사람은 분한 듯이, 그러나 그런데도 기쁨의 색을 보이고… 어느 사람은 화내면서도, 어쩔 수 없으면 삼킴… 어느 사람은 미혹의 색을 보이고… 어느 사람은 이런 조건을 받아들일 수 있을 리가 없으면 분개했다. 그런 주민들의 반응을 봐… 카롤리나들은 에르큐르가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분할 통치다. 에르큐르가 낸 조건은… 로사섬의 주민이 2개에 분열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한편은 에르큐르의 조건을 받아들여, 렘 리어 제국의 지배를 받아들여, 정통파에 개종 해… 중세를 걸 수 있는 일 없이, 가족이나 친구를 구해 낼 수가 있어 향후도 행복에 살 수가 있는 사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편은 에르큐르가 조건을 받아들이는 일 없이, 렘 리어 제국의 지배를 받아들이지 않고, 서방파 메시아교인 채로 있어, 중세를 걸려져 가족이나 친구를 돕지 못하고 죽게 내버려 둠으로 해, 죄악감에 시달리면서, 향후 괴로워하면서 살 수가 있는 사람. 전자는 두 번 다시 에르큐르에 거역하는 것이 없고, 그리고 에르큐르를 자극하는 후자를 꺼림칙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후자는 에르큐르에 계속 거역하는 일이 되지만…뿐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죽게 내버려 둠으로 한 것은 자신이라고 하는 의식을 깊은 속에 계속 가지는 것으로 에르큐르에 대해서 순수한 원한을 가지지 못하고, 그리고 렘 리어에 가담한 전자를 미워한다. 로사섬의 주민이 분열하면, 제휴해 렘 리어에 거역할 수 없다. 그리고 또… 성벽의 저쪽 편에 있어서도, 도울 수 없는 사람과 살아나는 사람, 그리고 손을 뻗칠 수 있었지만 그것을 거부한 사람의 삼자로 나누어지게 된다. 카롤리나(우리 남편이면서 변함 없이…) 니어(과연 폐하…멋집니다!) 오스칼(우리도 깨닫지 않는 동안에 분할되어 있거나 할까?) 에드몬드(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입만으로 적의 전력을 줄이는…과연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런데…제군, 어떻게 해?」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워 말했다. 「이, 이 자식렘 리어째!! 비열한 흉내를!!」 로사 기사단 단장, 쟌은 분노에 떨렸다. 렘 리어 황제는 식량이 다 떨어진 이 타이밍으로…정통파 메시아 교도에게 개종 한 가족, 친구, 연인의 조명 탄원이 있던 사람에게만, 집단 개종은 아니고…개인 개종에서도 허락한다. (와)과 제안해 왔다. 그 목적은 로사 기사단 및 로사섬주민의 분단인 것은 틀림없다. 「…인원수는 몇명이야?」 「비전투원…백성은 2천명, 기사 단원에게는 5백명 정도입니다」 쟌은 고민에 고민한 끝… 「…자유 의지에 맡겨라」 「좋습니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패전이다. 그러면…사망자가 적은 나쁠 것은 없다. 신앙을 지키고 싶은 사람만이 남도록(듯이) 지시해라. …신을 거역해서까지 살고 싶다고 하는 사람을 멈춤은 하지 않는다」 쟌은… 입술을 악물면서 말했다. 그는 알고 있었다. 이것이 렘 리어 황제의 목적인 것을. 렘 리어 황제는 로사 기사단은 물론, 렘 리어 제국 근해를 망치는 해적이나… 해적에게 협력하는 인간. 그리고 국내의 이단자들에게 당신에게 반항하면 어떻게 될까…과시하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원망받고 싶지는 않다. 그가 바라고 있는 것은 공포로 있어, 증오는 아니다. 증오는 새로운 불씨를 남길 가능성이 있다. 까닭에…이러한 장황한 방식을 하고 있다. 「아아…신이여, 우리들을 구하게…」 쟌은 손을 짜고 신에 기도했다. 하지만… 신은 그저, 침묵을 계속 유지했다. 그리고… 그리고 5개월이 경과했다. 어느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조명 탄원에 의해 개종을 받아들여 살아 성벽의 밖에 나와… 어느 사람은 굶주림과 역병으로 멸족했다. 당초, 기사 단원 4천명과 주변 주민 6천명의 합계 1만명이 틀어박혀 있던 요새는… 9개월 사이의 공위의 사이에 3천명에게까지 감소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04/215 ─ 제 11화 타우리카 전쟁 전장전 「그러나, 무리…아직 달라붙고 있는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9개월이다. 적당 단념해 집단 개종 할까…아사해 주었으면 하지만」 에르큐르는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말했다. 여기는 로사섬은 아니고, 노바 렘 리어의 궁전. 그렇게…에르큐르는 4개월 정도 전에, 로사섬으로부터 노바 렘 리어에 돌아와 있던 것이다. 뭐그것도 당연해… 몇 개월이나 섬에 들러붙고 있을 수는 없다. 그 밖에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정무가 그에게는 많이 있다. 상…귀국과 동시에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2개대대 2400, 정찰 전령 경기병 일개 대대 1200, 롱보우병 3개대대 3600, 다리오스, 에드몬드만은 끌어올리게 하고 있다. 과잉 전력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오스칼이 공위를 묵묵히 계속하고 있다. 「나는 4개월과 조금으로 식량이 다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어떻게 나머지의 5개월을 살아 남고 있는 것인가… 뭐…생각하지 않아도 안다. 대답은 자명하다. 식사중인 것으로 입에는 내지 않겠지만. 「저, 황제 폐하」 「어떻게 했어? 카롤리나」 카롤리나에 말을 걸 수 있다… 어떻든지 좋은 일을 생각하는 것을 멈추었다. 「로사섬에 9개월도 3만 이상의 군사를 쳐 붙여 둬…괜찮은 것입니까? 외국이 공격해 오거나 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파르스라든지」 카롤리나가 그렇게 말하면… 르나리에도 수긍했다. 「그것은 곤란하다. 폐하에는 피라미 스탠을 지켜 받지 않으면 안 된다」 두 명의 걱정에 대해서…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려 대답했다. 「안심해라. 과연 파르스도 아직 완전하게 회복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고, 불가침 조약을 찢어서까지 공격해 오는 대의가 없다. 브르가론도 괜찮다. 올해는 따뜻했으니까 말이지」 현상, 렘 리어 제국에 송곳니를 벗기는 것 같은 대국은 존재하지 않으면… 에르큐르는 말했다. 「다만 뭐…」 에르큐르가 뭔가를 말하려고 했을 때… 트드리스가 살찐 배를 흔들어, 달리면서 뛰어들어 왔다. 「화, 황제 폐하!! 식사중 실례하겠습니다!! 북방…타우리카 반도에서 반란이 발발했습니다!!」 「약한 개(정도)만큼 반항한다…라는 것은 있는데 말야」 에르큐르는 겁없게 웃었다. 그 무렵은 좋았다. 뭐, 누구라도 한 번 정도는 생각할 것이다. 초등학생의 무렵은… 중학생의 무렵은… 고교생의 무렵은… 대학생의 무렵은… 젊은 무렵은… 생각하는 것은 자유롭다. 하지만…그 무렵은 어차피 그 무렵이며…돌아오는 것은 무리이다. 정년 한 할아버지가 청춘을 다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까닭에…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뭐 인정되지 않는 인간은 많이 있다. 그 구체적인 예가… 일찍이 타우리카 반도 연안부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에르큐르에 두드려 잡아져 몰락한 타우리카 반도의 유력자들이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이권을 렘 리어 제국이나 라이벌, 그리고 지금까지 업신여기고 있던 사람에게 빼앗기고…그들은 모두, 「그 무렵은 좋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잘 되면 「그 무렵에 돌아오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그 무렵에 돌아올 수 있을까? 그들은 생각했다. 북방의 유력 국가나 부족에게 지원을 부탁하는 것은 우선 대전제이다. 그리고…전회의 반성을 살려, 뿔뿔이 흩어지게 저항하는 것은 아니게 일치단결해 싸우기로 했다. 뒤는 타이밍의 문제다. 만전의 렘 리어 제국과 에르큐르제에 대해…바로 정면으로부터 도전한 곳에서, 아무리 단결할려고도 아무리 지원을 얻을려고도 이길 수 없는 것은 자명하다. 그럼 만전이 아닌 렘 리어 제국이 상대라면… 그렇게…예를 들면, 다른 나라와의 전쟁중. 그것도 장기전이 되어…고전하고 있을 때라면? 그 때에 결정적인 승리를 해 렘 리어 제국의 영향을 배제하는…또는 어떠한 양보를 꺼낼 수가 있으면, 「그 무렵」에 돌아올 수 있다!! 그리고 그 날은 이외로도 빨리 왔다. 3만에 가까운 렘 리어 제국군이…로사섬에 걸린 이후로(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9개월이나 싸우고 있지만…여태 껏 로사섬이 떨어지는 기색이 없다.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로사시마 해적단은 일찍이 렘 리어 제국을 격퇴한 실적도 있다. 반드시 선전 하고 있어…렘 리어를 괴롭히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지금이라면…지금이라면이길 수 있다!! 그들은 그렇게 생각했다. 당하기 전에 해 버려라!! 즉 선수를 빼앗길 정도라면 선수를 쳐 버리자…라고 하는 사고방식이다. 해 버리는 것은 「당하기 전」이며, 즉 이것을 하는 것은 당장 「당할 것 같다」인간이다. 그렇게…구체적으로는 타우리카 반도의 내륙부의 유력자들의 일이다. 현상, 렘 리어 제국이 지배하고 있는 것은 타우리카 반도의 연안부 뿐이다. 연안부의 도시를 지배하거나 새롭게 식민시를 건설한다 따위 하는 것으로… 렘 리어 제국은 타우리카 반도의 연안을 지배해, 그 교역을 잡는 일에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연안부의 유력자들은 많은 이권을 잃었다. 하하하, 모습봐라…등이라고 웃어 있을 수 있는 만큼 내륙부의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여유는 없다. 연안부를 점으로써 지배해…지금은 선의 지배로 이행하고 있다. 이것이 면의 지배가 되어…이윽고 타우리카 반도의 내륙부에 이르는 것은 눈에 보여 분명하다. 연안부의 유력자를 웃고 있을 수 없다. 내일은 우리 몸이다. 라고 위기 의식을 안고 있었을 때였다. 연안부의 유력자가 내륙부의 유력자에게 협력을 가져 건 것은. 당하기 전에 해 버려라!! 그들은 그렇게 생각했다. 연인을 네토라레 당하면 분하다. 뭐, 특수한 성벽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보통은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까지 타우리카 반도의 유력자를 통해서, 교역의 이익을 얻고 있던 북방 제국도 마찬가지이다. 에르큐르 따위라고 하는 남자에게 타우리카 반도의 교역 이권을 빼앗기면, 화가 난다. 잘 되면 네토리 돌려주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때였다. 타우리카 반도의 유력자들로부터 지원이 요구된 것은. 피를 흘리는 것은 자신들은 아니다. 조금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 주는 것만으로 좋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손을 더러움 하지않고서… 이권을 되찾으려고, 북방 제국은 생각했다. 철은 뜨거운 동안에 쳐라. 뭐 즉…사물은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동안에 냉큼 끝마쳐야 한다. 라는 것이다. 정복도 마찬가지이다. 길고 시간을 걸면 걸수록 미움을 사기 쉬워지고, 또 비용도 걸린다. 거기에 상대에 반항하는 시간적 유예를 주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할 수 있으면 앞으로 일년(정도)만큼으로 타우리카 반도를 정복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정복에는 내륙부까지 포함한 군사적 지배…라고 하는 의미는 아니다. 경제적 정치적으로, 완전하게 렘 리어 제국 1색에 물들인다고 하는 이유이다. 할 수 있으면 반란 분자인 연안부의 구유력자는 죽여 버리고 싶고… 이쪽에 따르지 않는 내륙부의 유력자도 죽이고 싶다. 그리고…북방 제국의 영향력도 배제하고 싶다. 그럼…어떻게, 반항적 세력을 일망타진으로 하면 좋을까? 대군을 파견할까? 아니. 군을 두고 있는 동안은 얌전하게 따르는 체를 하는 것만으로, 철수 하면 반항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면 완전 정복이라고는 할 수 없다. 에르큐르는 생각한 결과… 이같이 생각했다. 반란을 일으키게 해 버리려고. 자국이 아주 마치 다른 외국 세력과의 전쟁으로 피폐 하고 있도록(듯이) 외관… 반란을 일으킬 찬스는 지금 밖에 없다, 라고 생각하게 한다. 이 때에 반란을 일으키지 않는 세력은, 이후도 이빨 향해 오는 일은 없다. 그리고…이 때에 반란을 일으킨다, 또는 거기에 협력하는 세력은 틈 있다면 송곳니를 벗겨 올 가능성이 있는 적대 세력 힘이다. 뒤는 적대 세력 힘을 일괄로 해…두드려 잡으면 좋다. 물론, 선수를 빼앗기는 이상은 다소 불리하게는 되고… 압도적인 대군을 도입해 수의 차이로 잡는, 라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그런데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자기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있었다. 이리하여… 여러가지 세력의 기대, 욕망이 뒤섞임… 타우리카 전쟁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05/215 ─ 제 12화 타우리카 전쟁 전장 후 타우리카 반도의 동란에 대해… 에르큐르는 기다리고 있었는지같이, 신속히 행동하자마자 타우리카 반도에 군을 진행시켰다. 현재, 에르큐르를 동원할 수 있는 것은… 보병 한 개 군단 12000, 중장기병(크리나바리우스) 한 개 군단 12000, 정찰 전령 경기병 일개 대대 1200, 롱보우 이쿠사베대 5개대대 6000. 그리고 새롭게 신설한 중장기병 한 개 군단 12000. 합계 43200이다. 하지만 뭐, 그 모두를 동원한다고 할 수도 없다. 파르스나 브르가론에 대응하기 위해서 일정수는 남기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가르피스와 다리오스, 및 보병 한 개 군단, 중장기병(크리나바리우스) 한 개 군단, 정찰 전령 경기병 일개 대대, 롱보우 이쿠사베대 5개대대를 남겨… 중장기병 한 개 군단 12000, 롱보우 이쿠사베대 3개대대 3600만을 따라 노바 렘 리어를 출발했다. 그리고 타우리카 반도 도착 후… 에르큐르는 둔전병으로부터 5개대대를 동원해… 한층 더 지배에 호의적인 도시 국가로부터 5개대대 분의 병력을 공출 시켰다. 마지막에 용병을 한 개 군단분, 고용했다. 합계 39600의 대군이다. 한편 대하는 반란군은 북방 제국으로부터의 윤택한 금전적 지원을 배경으로 해, 많은 용병을 모음… 30000에까지 달하고 있었다. 그 중 4000이 기병이다. 「그러나…둔전병은 차치하고, 그 이외의 군사의 질이 나쁘구나. 적어도 둔전병을 한 개 군단분 동원할 수 있으면 좋았던 것이지만」 일단 벼락치기…라는 것으로, 도시 국가로부터 공출 시킨 병력─동맹군과 용병군에 훈련을 베푼 후, 술을 마시면서 투덜대었다. 「보병을 노바 렘 리어로부터 가져올 수 없었던 것입니까?」 투덜대고 있는 에르큐르에 대해, 카롤리나는 찾았다.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대답한다. 「응, 뭐 그 녀석들이 있으면 상당히 편한 것이지만. 역시 파르스 왕국과 브르가론 왕국에 권위로 누르려면 남겨 두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안전보장상, 정예의 보병 전력이 수도로부터 없어지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 (와)과 에르큐르는 판단해, 보병은 두고 온 것이다. 「로사시마로부터 데려 올 수 없었어?」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로사섬에는 2만 이상의 보병 전력이 아직도 공위를 계속하고 있다. 그 중 반에서도 따라 준다면 충분히 전력이 된 것은 아닌가? 라고 듣고(물어) 있다. 「반란이 일어나고 나서는 데려 오는데 시간이 걸린다. 거기에 서투르게 전력을 깎으면 돌파될 가능성이 있다」 이 단계가 되어, 로사도공위가 실패한다 따위… 웃을 것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뭐 문제는 없다. 적도 용병이 주력이고. 둔전병은 충분히 쓸모 있는 물건에 되고, 동맹군은 련도는 차치하고 사기는 높다.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일단, 에르큐르가 이번 로사섬이나 노바 렘 리어로부터 군사를 데려 오지 않았는데 는 그 밖에도 이유가 있다. 가장 먼저 현재가 1월이며…겨울인 때문이다. 타우리카 반도는 노바 렘 리어보다 차가워진다. 연안부는 그다지도 아니지만, 이번의 전쟁은 내륙부에 이르기 (위해)때문에… 온난한 기후가 있는 렘 리어군사를 데려 오는데는 조금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2번째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로사섬의 공위를 일시적으로 풀고 나서 군사를 배에 다시 채워 넣어, 타우리카 반도에까지 향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그렇다면 용병을 모아 버린 (분)편이 이번(뿐)만은 빠르다. 제 3에…용병이라면 혹사함이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치더라도…다리오스 장군이나 가르피스 장군이 없는 것은, 조금 드물지 않습니까?」 「뭐 확실히…나와 너와 카롤리나만의 편성은 처음일지도」 에드몬드가 그렇게 말하면…이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오스칼은 로사도공위중이며, 다리오스와 가르피스는 노바 렘 리어로 집 지키기. 이번 지휘관은 에르큐르, 에드몬드, 카롤리나의 3명이다. 황제, 황제의 오빠, 황제의 정실…과뭐 보기좋게 유리아노스 일가에서 굳혀지고 있다. 「뭐 후 일단, 니어가 있지만…」 에르큐르는 중얼 중얼거렸다. 다만 뭐, 그녀는 지휘관은 아니고…지휘를 맡길 수 있는 레벨도 아니다. 「그런데…슬슬 출진하자. 꼭, 여기로부터 3일정도의 위치에 있는 도시로부터 구원 요청이 초래해. 전부 반란군을 멸해 주자」 이리하여 렘 리어군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편 반란군에… 한사람의 남자가 있었다. 이름을 스테판시이코스키. 수인[獸人]족백곰족과 인간족의 혼혈이다. 외관은 인간족과 같지만, 백곰족과 같은 정도의 여력을 가진다. 다만…수화는 사용할 수 없다. 그는 북방 제국의 귀족과 첩의 여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다. 북방 제국에서는 수인[獸人]족의 호족이나 리족, 웅족을 중심으로 하는 종족이, 인간족을 지배하고 있다. 일단 수인[獸人]족으로서의 여력을 계승하고 있다고는 해도…겉모습이 인간족이기 (위해)때문에, 친가에서의 취급도 좋지 않았다. 그런데…그러한 귀족이 출세하는 길은 2개 있다. 1개는 상인으로서 이름을 떨친다. 하나 더는 용병을 인솔해 이름을 올려, 어딘가의 나라에 관직에 오름 할까…혹은 당신의 영지를 가지게 된다. 이 어느 쪽인지 한편이다. 스테판은 장사에는 너무 흥미가 가질 수 없었기 때문에, 군인이 되는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이러쿵 저러쿵 5년. 다행히도 군세가 있어, 순조롭게 이름을 들어 갔다. 그리고…이번의 타우리카 반도에서의 전쟁에서는, 천인대를 인솔하게 되었다. 「렘 리어군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곧바로 이쪽에 향하고 있습니다. 그 수는 약 40000. 아마 3일 후에는 이쪽에 도착할까하고」 군사 회의에 있어서, 우선 부장의 한사람이 발언했다. 그는 타우리카 반도 내륙부로부터 파견되어 온 장군이다. 종족은 인간족이다. 「…공위는 어떻게 되어 있어?」 총사령관의 남자가 대답했다. 그는 타우리카 반도 연안부의 유력자가 고용한 장군이다. 이쪽도 인간족이다. 「적어도 3일로는 떨어지지 않을까. 여기는 퇴각할까…그렇지 않으면 공위를 풀어, 야전에서 대결(결착)을 붙일 수밖에 없겠지요」 다른 부장이 대답한다. 북방 제국으로부터 고문으로서 초대된 귀족의 남자로…종족은 수인[獸人]족이다. 그러자 장군은 불쾌한 것 같게 눈썹을 찡그렸다. 「도대체(일체) 언제, 나는 당신에게 의견을 요구했는지?」 「이런, 이것은 실례」 장군의 말에…수인[獸人]족귀족의 부장은 어깨를 움츠렸다. 회의에 긴장이 달린다. 이 두 명의 사이가 나쁜 것은 분명했다. 그것도 그럴 것으로… 장군은 장군대로 옆으로부터 말참견하는 귀족의 남자를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어, 수인[獸人]족귀족의 부장은, 장군의 일을 용병 오름의 하등종이라고 업신여기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그것을 숨기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공기는 나빠질 뿐이다. 「뭐, 뭐…두 사람 모두 침착해!! 우선은 의견을 듣고(물어)로부터라도 늦지는 않을까!!」 인간족의 부장이 사이에 접어들어, 어떻게든 쥔다. 그리고 모인 천인대장들을 둘러본다. 「누군가, 의견이 있는 사람은?」 인간족의 부장은 「누군가, 누군가 우선 손을 올려!!」라고 하는 시선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스테판은 한숨을 토하고 나서… 우선, 손을 올렸다. 「스테판전, 아무쪼록!!」 「네. …보고에 의하면, 이번의 렘 리어군은 기병이나 롱보우병을 제외하면, 용병이나 동맹국으로부터의 군사로부터 편성되고 있다든가. 즉 주력은 보병은 아니고 기병인 것은 분명합니다. 까닭에…아무 엄폐물도 없는 것 같은 장소에서의 결전은 피해야할 것인가와. 할 수 있으면 언덕이나 숲…강 따위, 기병의 운용을 방해할 수가 있는 것 같은 곳을 결전의 땅에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뭐 누구에게라도 생각나는 것 같은 일이다. 서투르게 눈에 띄어도, 나오는 말뚝으로서 맞아 버릴 가능성이 있다. 당신의 의견이 채용되었다고 해도 그 공훈은 자신의 것이 되는 일은 없다. 지장이 없는 말을 해 두는 것이 정답이다. 소중한 것은 「여기가 좋다」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을 말하면, 나중에 반대 의견이 분출해 얻어맞는 일이 된다. 그 의견이 올바른지, 올바르지 않을까는 별개로, 다. 「이런 느낌의 장소가 좋지 않아?」라고 하는 의견이라면, 다른 대장들도 의견을 내기 쉬워진다. 스테판의 의견의 덕분에 조금씩 회의가 원활히 돌기 시작한다. 하지만…여기서 폭탄이 1개, 투하되었다. 「아까부터 듣고(물어) 있으면 기병의 전력차이가 어떻다라는, 뭐야? 우리에게 싸움을 걸고 있는지?」 한사람의 혼혈 긴 귀족의 남자가 약간, 초조한 소리로 말했다. 몸은 크게, 깎지 않은 수염을 기르고 있다. 겉치레말에도 예쁘다고는 말할 수 없는 모습으로…확실히 야만인, 이라고 하는 풍채다. 「아, 아니 결코 그러한 일은…」 인간족의 부장은 남자를 달래려고 하지만… 남자는 일어서, 뒤꿈치를 돌려준다. 「이야기가 결정되면, 가르쳐 줘. 뭐, 돈을줘라면 일하는거야. 돈을줘라, 면요」 남자는 그렇게 말해 떠나 간다. 누군가가 불쑥 중얼거렸다. 「코사크는, 누가 신용할 수 있을까」 코사크. 타우리카 반도에서(보다) 북쪽의 곰 니어 평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반농반목의 제부족 연합 집단의 일을 가리킨다. 브르가론 왕국이나 흑돌 따위로부터 어떠한 이유로써 조국을 끝마칠 수 있었던 유목민족이나 그 후예. 렘 리어나 파르스로부터 도망쳐 온 도적. 농지나 주인으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한 농노나 도망 노예. 어쨌든, 본래의 고향을 쫓겼다고 하는 일만을 공통항으로 한다, 여러가지 신분 종족이 곰 니어 평원에서 모여 만든, 공동체이다. 유목민 출신의 사람도 많아, 승마 전투에 뛰어나고 있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북방 제국에서는 용병으로서 자주(잘) 고용된다. 다만 뭐, 기원이 기원인 것으로… 경시되어 아래에 보여지기 십상이었다. 「흥, 방치해도 좋을 것이다. 그와 같은 무리…」 「전구입니다」 장군과 수인[獸人]족귀족의 부장은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 곳은 묘하게 마음이 맞는 것 같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군의가 끝났다. 이리하여 양군은 결전의 땅, 리버 최에 모인다. 세상에 말하는 『리버 최의 싸움』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리버 최라고 하는 작은 도시 국가는, 리버 최강에 인접하고 있다. 결코 타이가라고 할 것은 아니지만, 타우리카 반도에서는 3번째정도 큰 강이다. 양군은 그 강을 측면으로 서로 마주 보았다. 양자의 포진은 이하와 같다. 강 천 ▽ □□□ ▽▽ 천 □□□ ▽ 강 강 강 강 강 강 강 강 ▲ -○- ▲▲ 천 ▲▲▲ 강─●●-●●- 강─◆◆◆- 강─●●●●●- 강─★★★★★- 강─■■■■■- ▽…코사크 기병 □…보병 ▲…중장기병 ●…용병 ★…동맹군 ■…둔전병 ※…흰색은 반란군, 흑은 렘 리어군 ※…기호 하나에 다하고 일부대. 반란군의 경우는 천인대, 렘 리어군은 일개 대대 ※…-기호는 얇게 퍼지고 있어 그 부분까지 군사가 있는 일을 의미한다 주이경 신으로 하는지, 4일 1 갱신으로 하든가 최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06/215 ─ 제 13화 리버 최의 싸움순서 에르큐르의 돌격 명령에 의해, 전쟁의 발단은 열렸다. 우선은 양익의 중장기병에 돌격 명령을 내린다. 좌익 중장기병 한 개 부대, 우익 중장기병 2개 부대가 신음소리를 올려, 돌격 한다. 이것에 대하고는 반란군이 고용한 코사크이다. 태어날 때부터의 기병, 이라고 할 것은 아니지만 일상적으로 말을 타고 온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기 (위해)때문에, 그 질은 매우 높다. 한편으로 렘 리어군 중장기병은 장비는 갖추어져 있어, 수도 이기고는 있지만… 이것이 처음의 실전이라고 하는 일도 있어, 코사크 기병을 눌러 자를 수 있지 않았었다. 좌익에서는 강의 존재로 생각하도록(듯이) 싸우지 못하고, 우익에서는 코사크 기병이 수가 조금 많았던 일도 있어… 전체적으로는 침울한 분위기다. 「흥! 아무리 좋은 장비를 가지런히 해, 수를 모아, 훈련한 곳에서…결국 유사품의 기병이 우리 진짜에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을 것이지만!!」 코사크의 수장─군의에서 도중 퇴출 하고 있던 남자─는 그렇게 외치면서… 잇달아 렘 리어 기병을 죽여 갔다. 그의 조상은 원래 브르가론 귀족이며… 진짜 유목민의 가계다. 렘 리어와 브르가론은 불구대천의 적끼리. 비록 그가 브르가론으로부터 추방된 일족의 후예였다고 해도, 브르가론인이다고 하는 점은 변함없다. 그리고 적이 렘 리어이다는 것이라면, 싸우는 이유로서는 충분했다. 「응, 역시 첫실전이니까일까? 조금 침울한 분위기다. 작전이 끝날 때까지 노력해 받지 않으면 곤란하지만…」 에르큐르는 전투 경과의 보고를 듣고(물어)로부터… 한숨을 토했다. 좀 더 양익에 전력을 할애해야 하는 것에 있었나? 아니, 그러나 중앙에는 상응하는 전력이 필요해…너무 많은 전력을 양익에는 할애할 수 없다. 「안심해 주세요, 폐하. 확실히 침울한 분위기인 것은 사실입니다만…장비의 질이 다릅니다. 적의 코사크는 경장으로 일격을 먹으면 필사적입니다만, 우리들의 중장기병은 다소의 공격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들은 꽤 끈질기다」 에드몬드는 에르큐르에 그렇게 말했다. 에드몬드는 중장기병을 단련한 장군의 한사람. 그 에드몬드가 괜찮다면 말한다면, 아마 괜찮을 것이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판단해 원군을 보내는 것을 그만둔다. 전력의 순서대로 투입이 되는 일은 가능한 한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는 해도, 그런데도 상정보다 고전하고 있는 것 같고…예정을 끝맺어, 슬슬 중앙의 공격으로 전환할까」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전열의 용병 부대 일개 대대에 대해, 돌격의 준비를 하도록(듯이) 명했다. 그들의 주무장은 검과 도끼, 단창이다. 용병의 무기는 지참이 원칙이다. 원래 렘 리어군의 파이크나 하루 버드를 건네준 곳에서, 그들은 잘 다룰 수가 없다. 손에 익숙해진 무기를 사용하게 해… 적당한 사용법을 해야 한다. 「저…폐하. 용병은, 그다지 강하지 않지요?」 「아아, 그래」 니어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대답한다. 「어떻게 운용 하실 생각인 것입니까? …포진도를 본 것입니다만, 좀 더 이해하지 못하고…가르쳐 받을 수 없습니까?」 「응, 개인 적이게는 끝까지 스스로 생각했으면 좋지만 말야」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하면서 니어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뭐, 힌트 정도는 가르쳐 주자. 좋은가? 용병에게는 단점이 확실히 많지만…장점도 있는거야」 「단점…입니까? 으음, 그것은 도대체(일체)…」 「그 녀석은 스스로 생각하는거야. 뭐, 기본적으로 장점과 단점이라는 것은 반대함. 용병의 단점을 뒤집으면, 장점이 된다」 어떤 사람에게라도 상냥한 인간은, 우유부단이라고 볼 수가 있다. 역도 또 그렇다. 사물과는 그러한 것도다. 「용병의 단점의 뒤집어…우선 용병의 단점은…으음, 련도가 낮아서, 사기도 낮다. 멋대로 약탈하고, 명령도 듣지 않는 것이 많다. …어떻게 뒤집어도 장점이 되지 않는 것 같은…」 니어는 음음 신음소리를 낸다. 그리고…폰과 손을 쳤다. 「알았습니다!! 으음…라는 것입니까!!」 니어의 대답에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정답이다」 그런데 니어가 고민하고 있는 동안에도…용병 부대 일개 대대가 반란군에 향해 돌격을 개시하고 있었다. 「우오오오!!!」 「돌격이다!!」 큰 소리를 외치면서, 용병들은 곧바로적에게 돌격 한다. 그리고 적의 용병과 접 대항해… 「우오오오!!!」 「당했다아아아!!!」 눈 깜짝할 순간에 와해 해, 곧바로 돌아왔다. 이것을 본 에르큐르는 한 마디. 「심한, 정말로 의지 없구나」 머리를 움켜 쥐었다. 혹시 의외로 용맹하게 싸워 줄래? 그렇다고 하는 기대를 약간 가슴에 안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유감인 기분이다. 하지만 뭐, 여기까지는 상정 대로이다. 그런데 한편…반란군. 「의외로, 시원스럽게 당했군…어떻게 말하는 일이야?」 반란군우익에 있던 스테판은… 전령으로부터의 보고를 (들)물어, 고개를 갸웃했다. 그 자신은 싸우지 않기 때문에 모르지만…아무래도 일순간으로 렘 리어군의 용병 부대는 당하면 해 있고. 뭐, 용병 부대가 당한 것 그것은 의문은 아니다. 의문인 것은 왜 명장이라고 알려진 렘 리어 황제가 그러한 폭동에 나왔는지, 라는 것이다. 천정도의 용병을 돌격 시키면, 일순간으로 괴멸 하는 것은 불을 보는 것보다도 분명하다. 즉… 이것은 어떠한 함정, 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다. 하지만… 「무슨함정이야?」 「예상대로, 이끌려 왔어요」 「그것은 그렇다, 연기가 아니고 정말로 지고 있는걸. 그 녀석들」 에르큐르는 기가 막히고 소리로 말했다. 일순간으로 괴멸 한 용병들은 곧바로 이쪽에 향해 도망쳐 와 있어… 그리고 반란군도 또, 그 용병들을 뒤쫓아 이쪽으로 돌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쪽의 련도도 나쁘지만, 저쪽의 련도도 심하구나」 「사실이군요. 심한 전투 대형입니다」 일순간으로 와해 한 용병 부대는 전투 대형도 뭣도 없게 이쪽에 도망쳐 오고 있지만… 그것을 쫓기 시작한 적의 용병들의 전투 대형도 또, 꽤 무너지고 있다. 쌍방에 있어 다행히인 것은…용병들의 무장이 파이크등의 장창은 아니고, 도끼나 검인 것이다. 만약 파이크라면, 전투 대형이 무너진 단계에서 이제 전투는 계속되지 않는다. 품에 파고 들어가지면, 대항의 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끼나 검이라면 잘 처리하기 쉽기 때문에…전투 대형이 무너져도, 난전인 정도 싸울 수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는 착실한 집단 행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창이 아니고 도끼나 검으로 무장하고 있을 것이다」 장창이라면 약병이라도 싸울 수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어느 종류의 진실이며, 또 허실이기도 하다. 확실히 한사람 한사람의 무용은 불필요하지만…반대로 일치단결해 싸울 필요가 태어나기 (위해)때문에, 오히려 군대로서의 훈련 그 자체는 보다 필요하다. 길고, 매우 무거운 장창을 일사불란적에게 향한 채로 진군 하는데는 상응하는 련도가 필요한 것이다. 적어도 도둑 모조의 용병에게는 무리한 이야기이다. 뭐, 도둑 혼동해 더 그림자에 전투 경험 그 자체는 풍부한 것일 것이다. 검이나 창을 가진 (분)편을 활약할 수 있다. 「그럼 카롤리나…계획 대로, 아무쪼록 부탁한다. 그런데…니어, 너는 어떻게 해? 나와 함께 있는지, 카롤리나와 함께 싸워 볼까…」 에르큐르는 니어에 물어 보았다. 니어는 잠시 생각하고 나서… 「그럼, 황후 전하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았다. 카롤리나, 아무쪼록」 「에에, 알고 있습니다. …나부터 떨어지지 말아 주세요」 카롤리나는 그렇게 말해… 중장기병의 대열에 참가했다. 그리고 한 마디. 「돌격!!!」 카롤리나의 호령에 의해, 중앙 및 양익의 중장기병이 일제히 돌격을 개시했다. 카롤리나가 직접 지휘하는 중장기병은 조금씩 속도를 빨리 하고… 도중에서 단번에 가속했다. 그리고… 강 천 ▽ □□□ ▽▽ 천 □□□□□ □□□□□ ▽ 강 강 강 천 □□□ 강─○- 천 ▲▲▲ 강 천 ▲ ▲▲ 강 강─●●-●●- 강─◆◆◆- 강─●●●●●- 강─★★★★★- 강─■■■■■- 이 쪽편으로 임박해 오고 있던, 아군도 포함하는 용병 부대를 짓밟아 부쉈다. 에르큐르 3대제길 행위의 1개 아군마다 쳐 죽인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07/215 ─ 제 14화 리버 최의 싸움파 전투 대형이 완전하게 무너지고 있던, 적아군 포함한 용병 부대는… 카롤리나에 의한 중장기병의 돌격으로 바람에 날아가졌다. 그들은 쏜살같이… 이번은 중장기병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때문에), 반란 군측에 달리기 시작해 간다. 용병들이 반란 군측에 도망쳐 가는 것을 가늠해… 카롤리나는 한 번 대열을 정돈하고 나서…재차, 반란군에 향해 돌격 했다. 렘 리어군의 일련의 행동에보다…반란군은 패닉이 되어 있었다. 우선 원래 전제로서…아군을 짓밟아 부숴 돌격 한다 따위, 제정신의 소식은 아니다. 중장기병의 돌격 그 자체는 경계되고 있었지만, 적어도 이 타이밍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한층 더 반란군렘 리어군이 혼재한 용병 부대가 무질서하게 반란 군측에 도망쳐 왔기 때문에, 사실상의 동지사이의 싸움이 발생해…전선 부대가 혼란 상태에 빠져 있었다. 「중장기병이 오겠어!!」 「창부대를 앞에 내라!! 서둘러라!!」 반란군은 혼란 상태가 되면서도…어떻게든 도망쳐 온 용병들을 정리해, 대 중장기병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대책의 창부대를 전면에 내세운다. 창부대가 일제히 창을 앞에 내밀어…카롤리나의 중장기병을 기다린다. 카롤리나 인솔하는 렘 리어군은 그에 대해, 일절 기가 죽은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대로 곧바로 돌진해 간다. 그리고… 중장기병은 창병과 접 대항하는 동안 때, 아슬아슬한 곳에서 급정지했다. 그리고 카롤리나는 명령한다. 「사격, 개시!!」 중장기병들은 활을 지어, 차례차례로 화살을 발사해 간다. 일렬눈이 화살을 발사해 후퇴, 이열눈이 화살을 발사해 후퇴…같이, 차례차례로 열을 바꿔 넣으면서, 기사(말타고 활쏘기)에 의한 파장 공격을 퍼붓는다. 수천책의 화살을 단속적으로 퍼부을 수 있었던 상태로… 창금[槍衾]을 계속 유지할 수가 있는 만큼, 반란군의 련도는 높지 않다. 눈 깜짝할 순간에 창금[槍衾]이 무너지고 떠난다. 그리고 창금[槍衾]이 무너진 것과 완전히 같은 타이밍으로… 「돌격!!!」 카롤리나는 계약 정령 『에리고스』를 빼들어, 반란군으로 돌격 했다. 중장기병은 혼란 상태에 있던 창이쿠사베대를 일순간으로 후방으로 바람에 날아가게 해… 한층 더 전투 대형의 안쪽 깊이까지 짜넣는다. 마치 해머라도 맞았는지같이, 전투 대형의 배가 크게 패였다. 「구아아아!!!」 「도, 도망쳐라!!」 「도, 도와 줘!!」 「도망은 허락하지 않는다!! 싸워라!!」 반란군의 용병 대장들은 고함 소리를 올리면서, 어떻게든 용병들을 참고 버티게 해 싸우게 하려고 한다. 「포위해 버려라!! 퇴로를 끊으면, 중장기병과 말하더라도…구아!!」 「그렇게 간단하게 할 수 없어요」 카롤리나는 시끄럽게 떠들고 있던 용병 대장을 베어 쓰러뜨리고 나서… 철수가 지시를 내렸다. 물결이 물러나도록(듯이) 중장기병은 철수 해 나간다. 결코 깊이 들어가기는 하지 않도록 한다. 부친으로부터의 가르침이다. 「황후 전하, 이 후 어떻게 하십니까?」 니어는 카롤리나에게 물었다. 적병을 여러명 죽였는지, 피로 머리카락이 젖고 있다. 「선회해 좌익의 우군의 구원에 향합니다」 카롤리나는 그렇게 대답… 말대로, 선회해…좌익측으로 향했다. 「상상 이상으로 카롤리나, 능숙하구나. 과연은 가르피스의 아가씨다」 「그렇네요. 역시 기병 운용에 관해서는 그 부모와 자식은 천재적입니다」 카롤리나 인솔하는 중장기병에 의한 기사(말타고 활쏘기)를 봐… 에르큐르와 에드몬드는 감탄의 소리를 높였다. 중장기병은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과 비교해, 장비가 경장이다. 그 대신 활에 의한 사격 공격도 가능으로 한다. 기사(말타고 활쏘기)로 우선 전투 대형을 무너뜨리고 나서, 적에게 돌격을 더한다…라고 하는 운용이 가능한 병과다. 「그러나 가르피스가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일격 필살, 순간적인 파괴력이 뛰어난다고 한다면…카롤리나는 유연성에 뛰어나지마. 중장기병의 운용에 관해서는 가르피스보다 위일지도」 「그렇네요. 중장기병은 유연성이 있어, 전술에 폭이 넓어질 뿐으로 반대로 취급이 어렵다. 저기까지 잘 다룰 수 있는 것은 현재 상태로서는 황후 전하다만 한사람이지요」 두 명이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카롤리나가 돌격으로 옮겨졌다. 중장기병의 돌격을 정면에서 받아, 크게 전투 대형을 비뚤어지게 한 반란군을 확인한 에르큐르는 용병 부대 4개대대에게 명한다. 「돌격 준비. …만약 도망가는 것 같은 일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 아는구나?」 에르큐르의 명령에… 용병들은 전율 했다. 그리고…배후에 앞두고 있는 롱보우 부대의 존재를 강하게 의식했다. 만약 조금이라도 돌격을 주저 하면, 그들의 화살이 자신들의 등을 관통시킨다. 용병들은 그것을 강하게 의식했다.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에르큐르는 신에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시작으로…렘 리어군의 롱보우병, 둔전병도 큰 소리로 주창하기 시작한다.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그 기세에 이끌려…동맹군의 병사들도 주창하기 시작한다.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분위기에 밀리는 형태로…대부분이 메시아 교도가 아닌 용병들도 또, 자포자기라고도 말할 수 있는 태도로 주창한다.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그리고… 「돌격 개시!!!」 에르큐르의 호령이 전장에 울린다. 그리고… 「우오오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어떻게라도 되어라!!」 「젠장!! 나는 살아 돌아가, 결혼한다!!!」 용병들은 반울음으로 반란군에 돌격 해 나간다. 꼭 그 무렵 카롤리나는 철수를 끝내, 선회를 시작한 한중간이었다. 카롤리나 인솔하는 중장기병의 최후열이 선회를 끝내 좌익으로 향한 것과 동시에, 용병들의 맨앞줄이 지금까지 중장기병이 선회를 하고 있던 장소를 통과한다. 그리고 바뀌가 되는 형태로, 중장기병이 열린 구멍에 대해서 용병들이 쇄도했다. 「펴넓혀라!!」 「앞에, 앞에 진행하고!!」 「되물리쳐라!!」 「구멍을 막는다!!」 렘 리어군의 용병과 반란군의 용병이 서로 밀기가 된다. 반란군은 어떻게든 렘 리어군의 용병을 되물리쳐, 그 공격을 다 막지만… 간발 넣지 않고, 렘 리어군용병 부대 5개대대가 반란군에 돌격 해 왔다. 반란군은 아주 새로운, 아직 건강해 신품의 군사와의 연전을 강요당하는 형태가 되었다. 「제 2파도 능숙하게 정해졌어요」 「아아. …제일파는 4개대대, 제 2파는 5개대대다. 그리고…제 3파는 용병보다 사기가 높은 동맹군을, 그리고 마지막 제 4파로 사기도 련도도 높은 둔전병을 돌격 시킨다. 뭐, 본심으로 말하면 중앙군이 앞으로 5개대대 있으면 완벽했지만. 사치는 말하지 않는 거야」 에르큐르가 가고 있는 것은…파장 공격으로 불리는 것이다. 복수의 부대로 나누어, 같은 목표로 연속으로 공격을 더하는 것으로…적에게 쉴 여유를 주지 않는다고 하는 전술이다. 말하고는 쉽게 실시하고는 어렵다. 타이밍이나 병력의 나누는 방법을 잘못하면 각개 격파를 부를 수도 있기 때문에… 적군 전력 및 자군 전력의 정확한 전력 파악, 및 임기응변인 대응이 필요한 전술이다. 「그런데…제 3파와 제 4파에서 공격을 더하기 전에 좀 더 적에게 다가갈까」 렘 리어군전체는 천천히와 진군을 시작했다. 그런데 한편 선회해 좌익측으로 이동한 카롤리나는… 부대를 2개로 나누었다. 3 분의 2의 기병에게는 코사크 기병과의 전투를 명하고… 카롤리나가 직접 인솔하는 3분의 1의 기병에게는, 그대로도하를 명했다. 「으음…왜 도하를 합니까? 그대로 돌격 해 버리면…」 「좋기 때문에, 입다물고 보고 있으세요」 카롤리나는 니어에 그렇게 말해… 묵묵히 부대를 도하 시키고…대안으로 다시 선회해 도하를 한다. 그러자 반란군의 코사크 기병의 측면을 공격하는 형태가 되었다. 차례차례로 강으로부터 공격을 걸어 오는 기병에게 대항하지 못하고, 반란군의 우익 코사크 기병은 괴멸 했다. 「괴, 굉장한…뒤는 측면을 공격할 뿐입니다!」 니어가 그렇게 말하면, 카롤리나는 목을 옆에 흔들었다.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아직 끝나 있지 않아요. …3개대대를 남겨, 나머지의 5개대대는 나에게 따라오세요」 카롤리나는 그렇게 말해… 다시 이동을 개시했다. 천 ▲▲ 천 ▲▲▲ 강 천 □□□ ▽▽▽ 천 ▲▲ □□□●●●●●□□□ ▲▲ 천 ▲ □□□★★★★★□□□ 천 ◆◆◆ 천 ■■■■■ 강 강 강 강 강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08/215 ─ 제 15화 리버 최의 싸움급 그런데 카롤리나는 반란군우익 코사크 기병을 괴멸 해, 다시 이동하기 시작한 단계에서… 에르큐르와 에드몬드 인솔하는 중앙에도 큰 변화가 방문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렘 리어군은 버리는 말 취급의 용병 부대를 밀어넣는 형태로, 동맹군에 의해 카롤리나가 열린 구멍을 한층 더 펴넓히고 있었다. 결과, 렘 리어군중앙은 반란군중앙에 깊게 먹혀드는 형태가 된다. 이대로 양 옆으로부터 적에게 공격받으면…당연히 포위 섬멸되어 버린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여기서 에드몬드에 지시를 내렸다. 「에드몬드, 너는 우익을 커버해라. 나는 중앙과 좌익을 어떻게든 한다」 「폐하에 부담이 걸리는 형태가 됩니다만…좋습니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반란군우익 기병은 일소 되고 있다. 좌익의 위협은 작다」 과연, 이라고 에드몬드는 수긍… 주군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에르큐르와 에드몬드는 여기서 지금까지 전투에 참가하고 있지 않았다, 최후미의 둔전병들에게 지시를 내려…그들을 양측면으로 이동시켰다. 용병이나 동맹군에서는 련도의 높은 둔전병에 의해 측면을 지켜, 적에 의한 포위 섬멸을 막기 위한 작전이다. 또 한편으로 롱보우병도 동시에 움직여… 둔전병에게 지키게 하면서, 렘 리어군을 포위하려고 움직이기 시작한 적의 양익에의 사격을 명했다. 이것들의 공격 및 방어에 의해… 렘 리어군을 감싸고 있던 반란군의 양익은 정체했다. 또…카롤리나에 의해 반란군우익 코사크 기병이 섬멸되어 카롤리나 인솔하는 본대와는 떼어내진 중장기병 좌익 3개대대가 반란군우익 측면에의 공격을 개시해… 반란군우익 측면은 급속히 와해하기 시작했다. 천 ▲▲ 천 ▲▲▲ 강 천 □□□ ▽▽▽ 천 □□●●●●●□□ ▲▲ 천 ▲□□■★★★★★■□□ 천 ▲□□■◆ ◆■□□ 천 ▲ ◆■ 강 강 강 강 한편 카롤리나 인솔하는 중장기병은 반란군우익 코사크 기병을 분쇄한 후, 반란군의 배후를 지나 전장을 횡단해… 렘 리어군우익 중장기병과 교전중의 반란군좌익 코사크 기병의 배후에 기습공격을 걸었다. 갑자기, 배후에 나타난 렘 리어군 중장기병에 의해 반란군코사크 기병은 대혼란이 된다. 한편, 렘 리어군우익 중장기병은 생각하지 않는 원군에 의해 사기가 올라… 단번에 공세로 변했다. 정면과 배면으로부터 중장기병에 끼워진 코사크 기병은 태세를 정돈하는 사이도 없고… 죽여져 간다. 「렘 리어의 기병 따위에, 우리들 진짜 기병이 패배하고도 참을까!! 반격 해라!!」 코사크의 수장은 고함 소리를 올리면서… 부하들에 그쳐 싸우도록(듯이) 명한다. 그러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전투 대형이 무너져 버리고 있기 (위해)때문인가, 아무도 코사크의 수장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코사크의 수장은 이를 갊을 해… 자포자기가 되었는지, 스스로 렘 리어군에 돌격 해 나간다. 「이 내가 렘 리어의 기병 따위에 질 리가 없다!!」 코사크의 수장은 그렇게 외치면서… 무엇보다 근처에 있던, 몸집이 작은 소녀─니어─에 향해, 검을 치켜들었다. 그렇지만 그 검은 니어의 몸을 찢는 일은 없었다. 검이 찍어내려지는 것보다도 먼저… 니어가 던진 나이프가, 코사크의 수장의 목을 관철했기 때문이다. 목을 쥐어뜯으면서 코사크의 수장은 낙마해… 한동안 발버둥 치고 나서, 절명했다. 「자주(잘) 했습니다, 니어. 지금 것은 아마, 적장의 한 사람입니다」 「에, 그렇습니까? 으음…이런 때는 어떻게 하면?」 「적장은 이 니어 루카 리오스가 죽였다!! 라고도 외쳐 두면 좋습니다」 「으음…적장은 이 니어 루카 리오스가 죽였다!!」 조금 부끄러운 듯이 니어는 외쳤다. 이리하여 반란군좌익 코사크 기병도 배제되고…반란군의 양측면, 및 배후가 벌거숭이가 되었다. 「으음…이 뒤는 다시 대를 2개로 나누어, 배후를 공격하는군요?」 「에에, 그렇습니다. 점점 알아 왔지 않습니까. …3개대대를 남깁니다. 나머지의 4개대대는 나에게 따라 와 주세요. 적의 배면을 강습합니다!!」 이리하여 카롤리나와 니어는 4개대대를 거느려, 반란군의 배면으로 이동한다. 반란군은 양측면을 3개대대 씩, 그리고 배후를 4개대대의 중장기병에 둘러싸이는 형태가 되었다. 강 강 천 ▼▼▼▼ 천 □□□ 천 ▲□□●●●●●□□▲ 천 ▲□■★★★★★■□□▲ 천 ▲□■◆ ◆■□□▲ 천 ◆■ 강 강 강 강 「돌격!!」 그리고 카롤리나는 무방비인 반란군의 배면에 강습을 장치했다. 때를 같이 해 양측면의 중장기병도 강습을 장치… 한층 더 에르큐르와 에드몬드는 중앙 보병에 총공격을 명했다. 이리하여 반란군은 안쪽과 외측의 양쪽 모두로부터 강력한 압력을 받는 일이 되어… 마침내 파열했다. 강 강 천 ▼▼▼▼ 천 □□●●●●●□□ 천 ▲□★★★★★□▲ 천 ▲□■ ■□▲ 천 ▲□■◆ ◆■□▲ 천 ◆■ 강 강 강 강 승패는 정했다. 중앙을 분단 된 것으로 반란군의 지휘 계통은 완전하게 괴멸 했다. 이미 그것군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단순한 오합지졸이었다. 도망치고 망설이는 반란군에 대해, 카롤리나는 중장기병을 인솔해 집요하게 추격을 해… 그 대부분을 말의 발굽으로 짓밟아 부쉈다. 뒤에는 반란군의 시체로 평원이 다 메워지게 되었다. 『리버 최의 싸움』 교전 세력 렘 리어 제국 타우리카 반도 동맹 도시 VS타우리카 연합군 코사크 렘 리어 제국 주된 지휘관…에르큐르 일세, 카로리나유리아노스, 에드몬드에르드모트, (르나리에유리아노스). 병력 중장기병 약이치지 000 궁병 약 3600 둔전병 약 6000 동맹군 약 6000 용병군 약이치지 000 합계 약 39600 손해 중장기병 약 300 궁병 0 둔전병 약 100 동맹군 약 600 용병군 약 7000 합계 약 8000 잔존 중장기병 약 11000 궁병 약 3600 둔전병 약 5900 동맹군 약 5400 용병군 약 5000 합계 약 31600 타우리카 연합군 주된 지휘관…스테판시이코스키등 병력 보병 약 26000 코사크 기병 약 4000 합계 약 30000 손해 보병 사상자약 10000 포로약 10000 도망 약 6000 코사크 기병 사상자 약 2000 포로 약 2000 합계 약 30000 잔존 보병 0 코사크 기병 0 합계 0 비고 군으로서의 기능은 괴멸. 다만 도망한 용병 6000은 재결집하고 있어, 전멸은 아니다. 결과 렘 리어 제국의 승리 영향 렘 리어 제국의 타우리카 반도 및 북방에서의 영향력 확대 역사적 의의 북방의 메시아 교화가 촉진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09/215 ─ 제 16화 캐롤마을의 공방 「좋았다 좋았다. 우리 군의 손실은 둔전병 100으로 중장기병 300만. 어느쪽이나 곧바로 보충이 가능한 레벨이다」 「…자연스럽게 동맹군과 용병군을 뽑아서는 안 됩니다, 폐하. 용병은, 반이 죽어 있습니다」 사상자의 회수 및 포로의 호송이 끝난 후, 에르큐르의 말에 카롤리나는 츳코미를 넣었다. 사실, 용병의 손해는 상당한 것이다. 「용병은 우리 군에 포함되지 않는다. 원래 용병 같은 것, 일회용이다. 죽는 것이 일 같은 것이다」 「뭐, 말씀하시고 싶은 것은 압니다만…」 에르큐르는 용병을 일회용 카메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일회용 카메라에 화질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이다. 일회용 카메라의 이점은 일회용일이 생기는 것에 있다. 용병도 마찬가지이다. 상비군이나 시민군으로 불리는 군대에 비하면, 사기도 련도도 떨어진다. 하지만 상비군과 같이 유지비도 걸리지 않고, 시민군과 같이 동원에 의해 나라의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도 없다. 무엇보다 육성 비용이 걸리는 상비군이나, 병사=시민의 시민군과는 달라, 아무리 죽어도 국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고,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고용해, 보충할 수가 있다. 최초부터 일회용을 전제로 사용하면, 뭐 나쁘지 않은 군대이다. 라고 할까, 다음에 급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죽어 수를 줄여 준 (분)편이 이득이다. 「그래서…이 뒤는 어떻게 합니까? 폐하. 내륙부까지 침공합니까?」 「응, 역시 쓸모 있는 물건에 안 되는 용병이라면 공격으로 변하려면 조금 불안이 남지마. 우선 연안부로부터 반란군의 세력을 일소 하자. 앞으로 수개월도 하면 로사도공위도 끝날 것이고, 그것이 끝나고 나서 내륙부에 본격적으로 침공할 생각이다」 그 후, 에르큐르는 이번 반란을 일으킨 도시 국가에 대해 항복 권고를 실시했다. 반란의 주모자를 보내면, 이번 마지막으로 허락한다. 하지만 만약 주모자를 보내지 않는 것이면…도시의 주민마다 몰살로 한다. 기한은 앞으로 4개월인…과. 이 포고는 적아군 묻지 않고, 타우리카 반도의 주민을 떨리게 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에르큐르가 가차 없이, 도망쳐 온 용병을 기병으로 짓밟아 부쉈던 것은 종군 한 동맹 군병사에 의해, 널리 알려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남자는 진심으로 한다. 모든 주민들은 확신했다. 결과, 유력자들은 주민들의 손으로 포박 되고… 에르큐르에 내밀어진 것이다. 그리고 타우리카 반도 연안부에 사는 사람 모두가 에르큐르에 대해, 충성과 복종을 맹세하는 일이 되었다. 한편, 타우리카 반도 내륙부에서는 2 파벌로 나누어지는 일이 되었다. 이미 에르큐르에 대해 전쟁에 이길 방법은 없고, 항복해 일부의 이권을 인정해 받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 친렘 리어파와 그런데도 단호히 저항해야 하는 것이다고 하는 반렘 리어파로 나누어졌다. 이렇게 되면 보조를 맞추어 행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에르큐르는 그것을 찬스라고 파악하고… 도시 국가 하나하나에 대해서 조략을 개시해, 순조롭게 타우리카 반도 내륙부를 잘라내 갔다. 「그런데, 어떻게 하는 거야…」 스테판시이코스키는 고민하고 있었다. 스테판은 반란군우익 보병을 맡겨지고 있었지만…카롤리나에 의해 우익 기병이 파괴된 단계에서, 철수를 개시하고 있었다. 장군들은 정지를 명했지만… 스테판은 감히 이것을 무시해, 반대로 장군에 대해 철수를 진언 했다. 하지만, 그것은 받아들일 수 없었다. 스테판으로부터 하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우익 기병이 괴멸 한 단계에서 전투 대형은 파탄한거나 마찬가지다. 이 후, 카롤리나 인솔하는 중장기병이 배후에 주위 붐비어, 좌익 기병도 파괴된다. 그렇게 되면 측면과 뒤를 중장기병으로 공격받고 마음껏이 되는 것은 자명하다. 까닭에 손해가 적은 동안에 철수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스테판의 의견이었던 것이지만, 받아들일 수 없었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냉큼 부하를 동반해 탈출해 버린 것이다. 그 후, 아니나 다를까 반란군은 괴멸 했다. 끝날무렵을 잘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스테판은 마음 속에서 비웃음. 자, 문제는 여기로부터다. 스테판이 이탈한 단계에서 스테판의 인솔하는 군사는 800에까지 줄어들고 있었다. 하지만 거기로부터 도망한 반란군의 병사들을 규합해… 그 병력은 4000에까지 달하고 있었다. 에르큐르에 살해당하는 것을 무서워한 용병들은, 현재 생존을 확인할 수 있어, 한층 더 일정수의 병력을 가지고 있던 스테판의 곳에 몸을 의지한 것이다. 스테판으로서 도운 곳에서 이득은 없기 때문에, 쫓아버리고 싶었고, 처음은 쫓아버린 것이지만… 어미 새에 따라 오는 아기 새같이 그들은 스테판의 뒤를 쫓아 왔다. 어쩔 수 없고, 돌보기로 한 것이다. 라고 해도 아기 새라면 사랑스럽지만, 무슨 사랑스러운 것도 아닌 용병이다. 스테판으로서는 민폐다. 우선, 시급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식량 따위의 확보이다. 다음에 렘 리어 제국의 지배 영역으로부터 빠져 나가, 타우리카 반도 내륙부에까지 철수 하는 것이다. 거기까지 철수 하면 용병들도 안심할 것이다. 전자는 촌락을 약탈하면 해결한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그 이외의 방법은 없다. 다음에 후자이지만…용병의 진군 속도는 지극히 늦다. 최대한 하루에 10킬로 전후가 한계일 것이다. 과연 다 도망칠 수 있을까… 스테판에는 자신이 없었다. 확실히 렘 리어군도 용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기병이 있다. 기병이라면 하루에 20킬로, 30킬로를 진군 하는 것은 용이하다. 더해 용병들에게 중장기병을 받아 들일 뿐(만큼)의 련도는 없다. 평원에서 회적[会敵] 하면 패배는 필사. 그렇게 되면, 가능한 선택지는… 「용병의 집단이 마을을 점거하고 있네요…재미있구나」 에르큐르는 지도를 보면서 보고를 (들)물어… 미소를 띄웠다. 용병의 집단이 점거하고 있는 마을, 이라고 하는 것은 현재 에르큐르가 있는 리버 최의 거리로부터 이틀정도의 위치에 있었다. 「불가해하네요. 보통이라면 좀 더 멀리 도망치면 좋은 물건을…4000까지 군집한 것으로, 궤도에 오른 것입니까?」 카롤리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한 카롤리나에 대해…에르큐르는 고개를 저었다. 「잘 봐라. 이 마을…숲과 강에 둘러싸여 있다. 유일숲이나 강이 없는 부분은 경사면이 되어 있어, 높낮이차이가 있다. 거기에 마을 그 자체도 적당한 규모다」 「확실히…듣고 보면. 즉…기병 대책, 입니까?」 「그럴 것이다. 온전히 도망치면 따라 잡히는…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내기에 나온 것 같다. 무리의 목적은 나와의 강화다」 온전히 도망하려고 하면…머지않아 중장기병에 따라 잡혀 버린다. 그렇게 되면 전멸은 확실. 하지만 온전히 싸우면 역시 패배한다. 그렇게 되면…비교적 지키기 쉬운 장소에 틀어박혀, 에르큐르의 양보를 꺼낸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지가 된다. 「그럼 폐하…어떻게 합니까?」 「용병과 같은 것에 양보했다고 되면, 나의 체면에 관련된다. 재빨리 쫓아버려 버리자」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일어섰다. 꼭, 용병의 재고용과 재편성도 끝나…군세가 회복한 기회. 꼭 좋은 타이밍이다. 「가겠어. 전군, 출격이다」 「대장, 이것으로 좋습니까?」 「아아, 문제 없다」 스테판의 명령에 따라… 용병들은 마을의 가옥을 파괴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재료에 책[柵]이나 말뚝을 제작해, 마을의 방비를 강하게 하고 있었다. 또 있는 물건은 참호를 파고 있었다. 「좋은지, 죽고 싶지 않으면 손을 움직여라. 이대로 도망쳐도 다 도망칠 수 있는. 몇사람이 도망치면 이웃주민에게 린치 될 것이고, 수백명 단위로 도망치면 중장기병에 유린된다. 이제 너희들에게 퇴로는 없다. 여기서 농성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스테판은 그렇게 말해, 몇 번이나 용병들에게 타이른다. 용병들도 죽고 싶지는 않다. 기본 사기가 낮고 곧바로 도망하는 용병이지만…그것은 자신의 생명이 아깝기 때문이다. 현재는 싸우지 않으면, 일하지 않으면 죽는다. 이런 시에 한해서만, 용병의 사기는 높다. 뭐, 리버 최의 싸움으로 그것을 발휘하고 있으면 이러한 일은 되지 않았던 것이지만. 그것은 이제 와서일 것이다. 「그러나 좋습니까, 대장. 주민모두를 놓쳐…때려 죽여 버리는 것이 좋았던 것은?」 「너, 그만큼의 인원수를 몰살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렘 리어 황제가 귀에 들려온다면, 가능한 한 심상은 좋은 나쁠 것은 없다」 스테판은 무력으로 가지고, 주민들을 억지로 퇴거시켰다. 저항해 온 사람은 당연 죽였지만, 얌전하게 도망치는 사람들에 관해서는 손찌검 무용과 용병들에게 명하고 있다. 일단 인질로서 잡는다고 하는 안도 있던 것이지만… 그 렘 리어 황제가 인질로 마음을 작동되는 것 같은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해, 멈추었다. 어느 쪽인가 하면, 인질마다 관통시켜 올 것 같다. 세상에 말하는, 『캐롤마을의 공방』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10/215 ─ 제 17화 캐롤마을의 공방파 「으음, 귀찮다…」 캐롤마을을 멀리서 본 에르큐르는 중얼거렸다. 니어는 에르큐르의 옆에서 발돋움하면서…묻는다. 「어느 근처입니까? 폐하」 「책[柵]과 참호다. 정면에는 이중으로, 측면은 얇지만…반대로 강이 있다. 정직, 여기까지 요새화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적어도 중장기병만은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 만약 중장기병을 사용하면… 어딘가의 프랑스 기사같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한층 더…잘 봐라. 참호나 책[柵]은 다만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일부, 비뚤어지고 있을 것이다?」 「…확실히 그렇네요. 군데군데 약한 것 같은 부분도 있고…설계 미스입니까?」 니어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목을 옆에 흔들었다. 「아니, 다르다. 저것은 일부러. 약한 부분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거기에 병력을 집중시킨다. 거기에 모인 적병력을 포위 섬멸한다. 저것은 그러한 구조가 되어 있다. 적의 용병 대장은 꽤 좋은 센스를 하고 있다」 「과연…」 니어는 차근차근 요새화된 마을을 관찰한다. 에르큐르가 적을 칭찬하는 것은 드물다. 약간…니어는 질투를 느꼈다. 「니어, 너라면 어떻게 공격해?」 에르큐르의 물음에 니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군량 공격…은 무리이네요. 약탈로 식량을 빼앗았을 것이고. 적의 식량보다 이쪽의 식량이 다하는 (분)편이 빠르네요」 「아아, 그렇다. 완전히…약탈한다고는…어째서 심한 녀석들이다!!」 그렇게 말한 순간, 에르큐르는 정강이에 강렬한 아픔을 느꼈다. 무심코 뛰어 오른다. 「무엇을 한다, 르나리에!!」 「당신도 피라미 스탠으로 한 것이겠지」 흥! (와)과 르나리에는 외면했다. 식량을 얻기 위해서(때문에) 억지로 마을로부터 징수한다… 피라미 스탠이나 파르스로 에르큐르가 심하게 한 손이다. 「나의 것은 정의의 약탈이니까 좋아」 「낯짝이 두꺼운에도 정도가 있다…」 르나리에는 기가 막히고 소리를 높였다. 그런 주고받음을 하고 있는 커플의 옆에서 니어는 궁리를 돌림… 대답한다. 「궁병으로 원호 사격을 시키면서, 보병 전력으로 억지로 돌파합니다. 포위를 하면 전력의 분산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어디에 전력을 집중시킬까…입니다만, 강을 넘은 전투는 우책입니다. 군사의 체력이 소모해 버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배후의 숲을 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숲에서는 대군을 운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공격측은 정면 이외 있을 수 있지 않습니다」 니어의 대답에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대답했다. 「아아, 정답이다. 90점이다. …그런데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0점은 어디라고 생각해?」 「…모릅니다. 가르쳐 받을 수 없습니까?」 「그것이라고 실패한다. 적어도 용병은 괴멸적 타격을 받을 것이다. 상대는 용병이라고는 해도 사병이다.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싸워 온다. 한편, 이쪽은 사기가 낮은 용병들이다. 어차피 적당하게 해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공략은 진행되지 않는다」 과연… 라고 니어는 수긍했다. 같은 용병이라고는 해도, 공격하는 측과 지키는 측에서는 그 사기…각오가 다르다. 그것을 완전하게 간과하고 있었다. 「그럼…백점입니까?」 「무리이기 때문에 단념해, 강화 하는이, 다. 생명만 도우면 무리는 무장해제 할 것이고. 분명히 말해, 그 마을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과 손해가 어울리지 않는다」 「…에?」 니어는 놀란 표정을 띄웠다. 즉 에르큐르는…사실상, 공략 불가능이라고 단정한 것이다. 어느 의미, 패배 선언에 가깝다. 「흐음, 폐하도 안된 때가 있는 것이군」 르나리에도 조금 놀란 모습이다. 이러니 저러니로 에르큐르의 능력 그 자체에는 르나리에는 신용을 두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도 인간이니까」 「지상에 있어서 신의 대리인이 아닌거야?」 「대리인이니까, 사람이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어깨를 움츠렸다. 사람인 이상, 할 수 있는 일에 제한이 있다. 공교롭게도, 신님으로부터 치트 능력은 받을 수 없었던 것이다. 「뭐, 착실한 방식이라면」 「…착실한, 방식?」 「아아. 지금의 채점은 어디까지나 보통 병법 위에서의 이야기. 당연, 나는 양보할 생각은 없다. 그러니까 절대로 그 마을을 떨어뜨려 준다」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좋은지, 니어. 진정한 명장이라는 것은, 백점이 아니고 120점을 노리는 것이야」 에르큐르가 이번 데려 온 병력은, 리버 최의 싸움에서의 병력과 완전히 같음…즉, 중장기병 약이치지 000, 롱보우 부대 약 3600, 둔전병 약 6000, 동맹군약 6000, 용병군약이치지 000. 합계, 약 39600이다. 한편 수비측의 병력은 보병 용병 4000이었다. 「좀 더 이성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했지만…상상 이상으로 자존심이 높구나. 용병과 같은 것에 양보는 하지 않는…인가. 뭐 상정은 하고 있었지만…이것은 상당히 달라붙지 않으면 맛이 없는데」 전투 대형을 정돈하기 시작한 렘 리어군을 보면서… 스테판은 중얼거렸다. 분명히 말해, 이 마을을 공략하는 메리트는 군사적으로는 전무. 정치적으로도 얇을 것이다. 즉 문제는 렘 리어 황제의 기분, 감정이다. 이것만은 어떻게 구르는지 모른다. 세상에는 지면 질수록, 이성을 잃어 계속 구애받는 인간도 있다. 이미지적으로는 다랑을 계속하는 수험생이다. 도중에서 「이렇게 낭인 한 이상에는…의학부를 목표로 할 수밖에 없다!」등이라고 말하기 시작해, 리 바꾸는 수험생도 세상에는 적지 않은 것이다. 3회해 안되면 4회째도 안 된다고 생각해, 목표는 내리는 것이 좋다. 노력하면 보답받을수록 세상 달콤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스테판이 요새화한 이 마을도 마찬가지이다. 측면은 강에서 지켜지고 있다. 배면은 숲이 있기 (위해)때문에, 진군은 거의 불가능. 해 와도 각개 격파 할 수 있다. 문제의 정면은 정성스럽게 방비를 베풀어 있다. 적어도 이 마을을 떨어뜨리려면 커다란 희생을 지불할 필요가 있다. 라고 스테판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렘 리어 황제는 어떻게 나올까… 라고 스테판은 적의 전투 대형을 관찰한다. 렘 리어 황제는 전열에 용병을 배치해, 그 뒤로 롱보우 부대를 배치했다. 동맹군과 둔전병은 후방. 이것의 의미하는 것은… 우선 롱보우 부대의 지원아래에서, 일회용의 용병으로 공격. 다음에 동맹군, 마지막에 둔전병으로 그쳐라. 그것은 스테판의 상상 대로였다. 「이것이라면 괜찮다」 최악이어도 8000사람을 그 세상에 보내 줄 수 있다. 스테판은 미소를 띄웠다. 뒤는 렘 리어 황제가 단념해 주는지, 군전체에 염전 기분이 퍼지는 것을 기다릴 뿐이다. 개전의 신호는 렘 리어군의 롱보우 부대가 발하는 화살이었다. 화살이 비같이 마을에 부어 넣어진다. 하지만…그러나 그 많게는 반란군의 용병에 해당되지 않았다. 가장 먼저 거리가 있기 때문으로… 2번째로 반란군의 병사가 엄폐물에게 숨어 있기 때문이다. 집의 벽이나 마루에 사용되고 있던 목재를 벗겨, 이것을 세우는 것으로… 몸을 숨겨, 화살을 막는다. 그런데…화살이 발사해지는 것과 동시에, 렘 리어군의 용병도 또 진군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들도 능숙하게는 진행하지 않았었다. 참호와 책[柵]이 그 진군을 방해한 것이다. 당황하고 있는 동안에 반란군의 병사가 즉석의 투석 그릇으로 던진 돌에 머리를 부딪치고…지면에 넘어진다. 단순한 돌과 빨아서는 안 된다. 배에 해당되면 내장이 파열하고, 손이나 팔에 해당되면 골절은 면할 수 없다. 그리고 머리에 해당되면 즉사다. 물론 비거리는 롱보우 부대만큼은 아니겠지만… 누구에게라도 사용해, 그만한 명중율이 있다고 하는 점에서는 롱보우에 이기고 있다. 한층 더 스테판이 만들어 낸 참호와 책[柵]의 구조가 실로 귀찮았다. 진행되기 쉬운 (분)편만 앞서고 있으면, 언제나 사이에인가 적중 고립해 버리는 것이다. 거기를 복수의 군사에 의해 포위되어 살해당해 버린다. 게다가 요새안을 병사가 돌아다녀, 이동하고 있으므로… 렘 리어군의 용병으로부터 하면, 돌연 적병이 튀어나와 오는 것처럼 보인다. 그 날, 렘 리어군은 천 이상의 시체를 만드는 일이 되었다. 「역시 대단합니다, 대장!!」 「이대로라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용병들이 스테판을 치켜세운다. 그 렘 리어 황제를 상대에…여기까지 선전 한 것이다. 리버 최의 싸움으로 참패한 경험이 있는 용병들로부터 하면, 스테판은 확실히 군신으로 보였다. 하지만 스테판의 얼굴은 밝게 없다. (설마, 렘 리어 황제…자포자기로 되어 있지 않구나?) 렘 리어 황제는 결코 바보는 아니다. 하지만 바보가 아닌 것과 이성적인지 어떤지는 이콜은 아니다. 머리가 좋아도 한때의 감정에 의해 이성적이지 않은 판단을 하는 것은 누구에게라도 있다. 만약 렘 리어 황제가 그러한 상태에 빠져 있었다고 하면… 아무리 시체를 만들어 내도 쓸데없다. 최종적으로 눌러 지는 것은 스테판들이기 때문에. 「…능숙하게 가면 좋지만」 스테판은 중얼거렸다. 그런데… 같은 공격이 이틀, 3일로 계속되었다. 이것까지의 싸움으로 이미 렘 리어군은 2 500의 군사를 잃고 있다. 한편 스테판들의 사망자는 현재 500인. 렘 리어군의 사기는 내리는 한편으로, 스테판 인솔하는 병사들의 사기는 오를 뿐이다. 반란군의 병사들이 광희난무 할 뿐… 스테판의 표정은 개이지 않는다. 하지만…4일째, 스테판의 걱정은 개이는 일이 된다. 왜냐하면… 캐롤마을이 함락 했기 때문이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11/215 ─ 제 18화 캐롤마을의 공방급 ※ 그런데… 에르큐르의 명을 받아, 카롤리나는 중장기병 12000을 인솔해 캐롤마을의 배후의 숲에 도착했다. 캐롤마을 도착전에 에르큐르와는 헤어졌으므로, 스테판은 에르큐르는 중장기병을 데려 오지 않다고 마음 먹고 있다. 「그런데 여러분, 말로부터 나와…가까이의 나무에 묶어 붙여 주세요. 2000만 남기기 때문에, 말의 주선과 경호를 부탁합니다」 카롤리나는 그렇게 말해 말로부터 나와… 나무에 말을 동여 맸다. 그리고 갑옷을 벗는다. 「여러분도…흉갑 따위, 최저한 급소를 지키는 부분을 제외해 벗어 주세요」 카롤리나의 명령에 따라, 병사들은 갑옷을 벗어 간다. 황후 전하는 무엇을 의도하고 있을까…와 병사들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명령에는 따른다. 「그리고…란스나 메이스는 두고 가세요. 장비는 검과 활 뿐입니다」 그리고 카롤리나는 숲에 향해 걸으면서…말했다. 「여러분, 긴 귀족이니까…당연 어렸을 때, 나무 타기해 논 것 정도 있지요? 할 수 없다고는…말하게 하지 않아요?」 카롤리나의 말을 (들)물어… 병사들은 간신히 그 의도를 이해했다. 그런데 중장기병으로부터 내린 긴 귀족부대는 순조롭게 대열을 무너뜨리지 않고, 진행되고 있었다. 일부의 병사가 나무의 위를 진행되면서 전체를 내려다 봐… 전투 대형이 무너지지 않은지, 확인하면서 나간다. 긴 귀족은 원래 나무 위에서 살고 있던 종족. 숲속에서 전투 대형을 무너뜨리지 않고 진군 하는 것은 확실히 어렵지만…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3일간 걸어 신중하게 숲을 돌진해… 그리고 4일째의 이른 아침, 마침내 캐롤마을의 배후에까지 다가왔다. 역시 에르큐르의 진단이라고 대로, 마을의 배후에는 참호가 파지지 않았다. 있는 것은 간소한 책[柵] 뿐이다. 방심…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시간적 노동력적인 유예가 없었을 것이다. 그 대신해 분명하게 200명 정도 파수의 병사는 세워지고 있다. 숲속을 만일 병사가 진군 해 와도… 숲에서 나온 단계에서 전투 대형은 무너지고 있다. 그것을 1빨리 찾아내 각개 격파 하면 문제 없으면 스테판은 생각한 것이다. 물론, 그것이 수인[獸人]족이나 인간족이었다면 올바르다. 하지만…상대는 긴 귀족이다. 원래 숲속에서 살고 있던 종족이다. 스테판은 거기를 깜빡잊음 하고 있던 것이다. 전투는 화살이 공기를 쏘아 맞히는 소리로부터 시작되었다. 우선 나무의 꼭대기에 오른 카롤리나가 적시[鏑矢]로 화살을 쏘아… 그 방향으로 향해, 나무의 꼭대기, 위, 한가운데, 아래, 지상부로부터 10000명의 긴 귀족이 화살을 발사한다. 승마용의 단궁인 것으로 롱보우 부대가 사용하는 활보다는 사거리 거리는 짧겠지만… 복합활이기 (위해)때문에, 보통으로 사용되는 활보다는 아득하게 먼 곳까지 화살이 난다. 비와 같은 화살이 파수의 병사에 쏟아진다. 200의 병사를 일소 하는 무렵에는… 1000명 정도 적의 증원이 왔다. 그에 대한 역시 화살을 마구 퍼붓는다. 그들도 대항해 돌을 던지지만… 숲속에 잠복하고 있는 긴 귀족에는 맞지 않고…원래 비거리가 다르다. 화살을 다 치면, 카롤리나는 무기 정령 에리고스를 빼듬… 나무의 위로부터 내려섰다. 그것을 신호에 긴 귀족들도 검을 뽑아, 일제히 덤벼 든다. 나무 위에서도 긴 귀족은 강하겠지만… 당연히 평원에서도 강하다. 긴 손발을 사용해, 긴 귀족들은 검으로 용병을 압도해 나간다. 신체 능력의 차이와 수의 차이에 가세해… 정규의 군사 훈련을 받은 사람과 독학의 사람들…이라고 하는 차이도 있다. 용병들은 차례차례로 베어 살해당해 간다. 그리고 카롤리나가 접근전으로 옮긴 단계에서… 에르큐르도 또 총공격을 개시했다. 이번은 용병 뿐만이 아니라, 둔전병이나 동맹군의 병사를 섞어… 정면과 강을 넘은 양측면으로부터의 일제 공격이다. 정면과 측면으로 군사를 보내면… 배후로부터의 공격에 견딜 수 없다. 하지만 배후에 군사를 보내면 정면과 측면이 돌파된다. 완전하게 스테판은 막혀 버렸다. 이리하여… 렘 리어군은 용병 2 500의 손해만으로, 캐롤마을을 되찾아… 2000의 용병을 죽여, 2000을 포로로 한 것이다. 「상당히 애먹이게 해 주었지 않은가, 스테판시이코스키」 「…」 스테판은 조사를 받은 후, 에르큐르와 알현 당해졌다. 물론, 줄로 속박되고…그 배후에는 니어가, 그리고 에르큐르의 옆에는 카롤리나가 대기하고 있다. 비록 스테판이 나이프를 숨겨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즉석에서 니어가, 그것이 늦으면 카롤리나가 대응한다. 무엇보다 알현의 전에 전라로 되어 무기의 유무를 조사할 수 있었으므로… 원래 있을 수 없는 가정이지만. 「잡은 용병들이지만…상당히 너를 그리워하고 있던 것 같다. 용병이 개인을 그리워한다든가 드물다. 너의 인덕이라고 하는 녀석인가?」 「…칭찬에 맡아, 영광입니다. 폐하」 스테판은 에르큐르에 가볍게 고개를 숙였다. 물론…그 표정은 흐리고 있어 겉치레말에도 영광 그렇게는 안보인다. 「전략적인 시점도 적당히이지만, 그 방어 진지…전술적인 능력, 저것은 희유인 재능이다. 나라도 저기까지 강고한 것은…만들 수 없다고는 말하지 않지만, 만드는데 고생할 것이다」 「하, 하아…」 지기 싫어하는 황제다… 스테판은 생각했지만, 입에는 내지 않았다. 「거기에 용병의 주제에 꽤 의리 높은 녀석이다. 혼자서 도망치면 좋았는데…고용주의 명령을 지켜, 부하를 인솔해 끝까지 싸우려고 한다고는」 「…」 그것은 착각입니다. 멋대로 따라 올 수 있어 곤란해 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스테판은 말하려고 했지만…왠지 모르게 분위기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으므로, 입에는 내지 않았다. 「그런데 장황한 말투가 되었지만…」 에르큐르는 스테판아래까지 다가감… 검을 뽑아 냈다. 스테판은 각오를 결정해 눈을 감는다. 하지만… 각오 하고 있던 아픔은 오지 않았다. 눈을 떠 보면… 줄이 잘려 구속이 풀리고 있다. 에르큐르는 스테판에 대해서 손을 늘렸다. 「스테판시이코스키. 너에게 나의 가신이 되는 영예를 주자」 「가, 가신?」 거기서 처음… 스테판은 자신이 권유되고 있는 일을 알아차렸다. 가슴이 뜨거워져…몸의 깊은 속으로부터 뭔가가 끓어오르는 것 같은 착각을 느꼈다. 렘 리어 제국…세계 유수한 초 대국. 그 나라의 황제로부터의 직접적인 권유이다. 기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리고…입신 출세를 요구하고 있던 스테판에 있어, 거절하는 이유 따위 없다. 더 이상에 좋은 관직에 오름처 따위 있을 수 없는 것이니까. 「여, 영광의 한계입니다! 부, 부디!!」 「그 녀석은 좋았다」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우고… 스테판의 손을 잡아, 돌아왔다. 스테판시이코스키. 인간족과 수인[獸人]족의 혼혈. 타우리카 반란에 반란군용병으로서 종군. 캐롤마을의 공방에서의 패전 후, 에르큐르제에 직접 권유되어 렘 리어군에. 이명[二つ名]은 『설인』 에르큐르제 17주신의 한사람. 「덧붙여서 거절하고 있으면 나를 왜 그러십니까?」 「조금이라도 주저를 보인 단계에서 니어가 너의 목을 뛰었어」 「에에…」(주저를 보인 것 뿐이라도 안 돼…) 아군은 아닌 유능한 사람만큼 무서운 사람은 없다. 동료가 되지 않는 것이면 죽인다. 그것이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이다. 그런데 그리고 3개월 후… 타우리카 연안부의 동란이 끝나는 것과 거의 동시에, 로사섬에서도 움직임이 있었다. 마침내 로사 해적단이 항복한 것이다. 사실은 막간에 에르큐르와 니어가 수렵 데이트를 하는 회가 있어, 거기서 엘프의 삼림에서의 신체 능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었던 것입니다만, 투고하는 타이밍을 잃어서요 스테판의 걱정이 전화로 개인 것은, 에르큐르의 가신이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이었)였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도로 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12/215 ─ 제 19화 로사섬전기 제 7권 『로사시마 기사단이야, 영원히!』 「그래서, 오스칼. 일단 보고서는 읽었지만…일단, 너의 입으로부터 들려줘」 로사섬으로 돌아간 에르큐르는 총지휘를 맡기고 있던 오스칼에 말했다. 오스칼은 가볍게 수긍… 「네, 폐하. 합계 10000명 가운데, 도중에 가족의 조명 탄원에 의해 해방 된 사람은 3000명, 아사자는 6000명입니다. 집단 개종에 응해 해방 된 사람은 1000명입니다만…지금, 살아 있는 것은 500인입니다」 즉 공위 후, 500인이 어떠한 원인으로 죽어 있다. 기아 상태로 체력이 떨어지고 있던 것을 생각하면, 병이나 상처의 악화가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 무난하다. 또 갑자기 음식을 위에 넣었던 것이 원인에서의 쇼크사도 충분히 생각된다. 「적장은?」 「해적장 쟌은 2개월 전에 아사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그 후, 부장이 지휘를 맡고 있었습니다만, 반란이 일어나 살해당했습니다」 「과연」 에르큐르는 빙긋 웃었다. 반란이 발생해 지도자를 죽여, 항복해 온다. 그것은 완전하게 마음속으로부터 렘 리어 제국에 굴복 한 것을 의미한다. 에르큐르로서는 최고의 결과다. 「남은 500인의 내역은?」 「400명이 주민, 100명이 해적입니다」 「그런가…뭐 우선 시체는 공양해 주자. 체르다로부터 서방파 메시아교의 주교를 부를까」 끝까지 개종을 거절해 죽은 것이다. 서방파의 방식으로 장례식을 올려 주는 정도의 자비는 에르큐르에도 있었다. 그러나 에르큐르의 말에… 오스칼은 조금 복잡할 것 같은 표정을 띄웠다. 무엇인가…말 있던 것 같았다. 「어떻게 한, 오스칼? 뭔가 불만이 있는지?」 「아니오…불만은 없습니다. 그렇지만…장례식이 생길지 어떨지…」 「응? 내가 서방파의 주교를 부르는 것을 염려하고 있는지? 그 정도라면 아레크티아 칙령의 건도 포함해 이제 와서이지만…」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오스칼은 목을 옆에 흔들었다. 「아, 아니오…그런 일이…아니어서 말이죠…」 「그러면 무엇이다. 분명하게라고 말해라. 나는 초조해 해지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조금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소리로 에르큐르는 말했다. 오스칼은 주저하면서도 입을 연다. 「그, 그…시체가 말이죠…남지 않은 것이에요. 오, 옷도 없으며…」 「시체와 옷이 남지 않아?」 에르큐르는 고개를 갸웃하고… 폰과 손을 쳤다. 「아아, 과연! 확실히…이것은 미안했다. 짐작 없었던 내가 나빴다」 에르큐르는 음음 수긍했다. 인간은 전신 단백질로 되어 있고, 이 지역의 옷은 주로 양모로부터 만들어지고 있다. 양모도 물론, 단백질이다. 「뭐, 전부 대변이 되어 있었다고 해도…하지 않아보다는 좋을 것이다」 홀연히 에르큐르는 말했다. 오스칼은 푸른 얼굴로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좋겠습니까?」 「무엇이?」 「에, 아니…그…」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별로 내가 했을 것은 아니니까 말이지. 살아나는 방법은 제시했다. 그런데도 죽은 것이니까, 자살 같은 것이다. 그러나 성서에 의하면 자살자는 지옥행이지만…과연 괜찮은 것일까?」 진심으로 걱정한 얼굴의 에르큐르를 보면서 오스칼은 「당신은 사람의 걱정보다 자신의 걱정을 하시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닌지?」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말한 곳에서 전해지지 않는 것 같아 멈추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그 녀석들 이단자이니까 원래 전원 지옥행이었구나. 이 내가…깜빡잊음 하고 있었다」 「…」 오스칼은 기원의 회수를 늘리는 것으로, 그 때에 자신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주인도 분명하게 천국에 갈 수 있도록(듯이) 빌기로 하려고, 단단하게 결의했다. 그런데 그 후 에르큐르는 오스칼을 도와 군을 철수시키면서… 미리 결정하고 있던 대관에 섬의 통치 방침을 한번 더 명해, 철수했다. 이리하여 렘 리어군에 의한 로사도공위…별명 『로사섬의 참극』은 막을 닫았다. 상, 그 후 로사섬에 에르큐르가 방문하는 것은 한번도 없고… 또 로사섬에서 반란이 발생하는 일도 없었다고 한다. 그 후, 에르큐르는 로사섬에 맞히고 있던 병력을 재편성 한 뒤로 타우리카 반도에 군사를 인솔해 재상륙해… 타우리카 반도의 내륙부에까지 군사를 진행시켰다. 로사섬에서의 참극은 에르큐르의 손에 의해 의도적으로 넓힐 수 있는…타우리카 반도의 내륙부의 도시 국가의 대부분은 싸우는 일 없이 항복을 선택했다. 이후, 에르큐르가 즉위 하고 있는 기간의 사이는… 종교를 직접적 원인으로 하는 반란은 렘 리어 제국에서는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반년 후의 일. 「저…폐하, 최근 무엇인가…고민입니까?」 「아아. 어째서 알았어?」 「때때로 어려울 것 같은 얼굴을 하고 계실테니까…」 식사의 자리에서…니어는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니어는 에르큐르에 마음에 들고 있는 일도 있어, 주에 한 번은 식사에 초대되고 있다. 이렇게 말하면 「식사에 초대되는 회수가 많다=에르큐르의 사랑받는 신하」와 같지만… 다리오스나 오스칼 따위는 한번도 초대된 일은 없고, 가르피스나 크리스토스, 르카노스도 회수는 꽤 적다. 반대로 가신은 아니지만, 시헤라자드나… 이교도인 휴파티아도 초대되는 회수는 많다. 그럼 여자인 것이 기준인가… 라고 말하면, 실은 티트스나 리나샤 따위도 회수는 많은 것이다. 즉 기준은 단순해… 렘 리어 황제로서가 아니고, 개인, 에르큐르라고 하는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사이가 좋아지고 싶은 인간이 선택된다. 티트스는 예술이나 복식 관계로, 휴파티아는 자연철학 관계에서의 이야기 친구이다. 「…로사섬의 건입니까?」 「로사섬? …아아, 확실히 연일의 원정에서는 비용이 걸렸군. 타우리카 반도에서의 반란 진압, 체르다와의 싸움으로 다친 해군의 재건도 포함하면…상당한 지출이다. 괴로운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별로 그런 것으로는 고민하지 않았다」 (그 일을 말하고 싶었을 것이 아니지만 말야…) 니어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생각을 둘러싸게 했다. 눈앞의 남자가 고민할 것 같은 일… 그러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해 떠오르지 않는다. 니어가 생각하고 있으면 먼저 에르큐르가 입을 열었다. 「이봐, 니어…실은 상담이 있어서 말이야」 「사, 상담입니까! 나, 나에게?」 「아니, 폐라면 좋겠지만…」 「그, 그런 것 없습니다! 나에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부디!!」 니어는 몸을 나섰다. 에르큐르가 사람을 의지하는 것 따위, 좀처럼 없다. 「세실리아에게 보내는 생일 선물로 고민하고 있어서 말이야」 「키, 세실리아의…생일 선물, 입니까?」 니어는 고개를 갸웃했다. 확실히 세실리아의 생일은 1월하루 만에 있어…현재는 10월. 세실리아는 니어와 동갑의 14세이며…앞으로 조금으로 15세를 맞이하는 일이 된다. 덧붙여서 에르큐르는 현재 20세로, 12월에는 21 나이가 된다. 「작년은 무엇을 주어에?」 「아니, 아무것도 주지 않아. 그렇지만 올해, 편지로 니어에 생일 선물을 준 이야기를 하면, 당돌하게 기분이 안좋게 되어서 말이야…」 과연… 니어는 우선 머릿속의 정보를 정리시킨 후,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우선 폐하는 세실리아와 편지의 주고받음을 하고 있습니까?」 「달에 한 번. 세실리아로부터 듣고(물어) 없는 것인가?」 「드, 듣고(물어) 없습니다…」 그게 뭐야, 나보다 많잖아… 니어는 생각했다. 니어도 편지의 주고받음은 하고 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다.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렘 리어 제국은 우편 제도가 발달하고 있지만, 그것은 군이나 행정 관계에 한정한 이야기. 만약 개인적인 용무로 편지를 보내고 싶다면 직접 사람을 고용할 수밖에 없다. (…무엇으로 말해 주지 않았던거야) 니어는 세실리아에 대해, 약간 불신감을 안았다. …그것이 질투인 것에는 깨닫지 않았지만. (무엇으로 폐하도 나때는 고민하지 않는데, 세실리아때는 고민해…) 니어는 조금 안절부절 하기 시작한다. (…어? 기분이 안좋게 되어 있어? 무엇인가, 금선에 접했는지?) 한편 에르큐르도 조금 곤혹하고 있었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에게도 미지의 분야가 있다. 여자끼리의 우정이다. 연애는 특기 분야이지만, 그 연애에 여자끼리의 우정이 관련되면… 과연 에르큐르도 예측을 할 수 없게 되어 온다. 「…그래서, 세실리아에게 건네주는…선물입니까. 노바 렘 리어로 얻은 물고기의 건어물은 어떻습니까? 장기 보존 가능하고, 맛있어요」 「아─, 응…고마워요. 응」 참고로 하지 않고 둔다. 라고 에르큐르는 마지막 말만, 어떻게든 삼켰다. 「…그런데 니어는 무엇이 갖고 싶어? 작년은 드레스, 그 앞의 해는 코트를 주었구나?」 「에, 나, 나 말입니까? 으음…는, 그러면…전으로부터 받은 코트가 작아져 버렸으므로, 새로운 코트를 받을 수 있으면…」 (이 녀석 친구의 선물에는 물고기의 건어물을 추천해 둬, 자신의 생일에는 코트를 요구하는 것인가…) 옛 사랑스럽고 순수한 그 무렵은 어디에 간 것이든지… 에르큐르는 몇년전을 그리워한다. 라고는 해도, 실제 니어의 성장은 현저하다. 주웠을 때는 뼈가 떠오르는 만큼 여위어, 신장도 120센치 정도였지만… 현재는 150대 중반을 넘어, 성장중이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이미 르나리에는 패배하고 있다. 가슴의 사이즈도 B컵에 이르고 있어 최악 신장과 가슴으로 나란해져져 뽑아지는 것은 아닌지와 위구[危懼] 한 카롤리나는 이제 와서 우유를 마시기 시작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20세의 카롤리나의 가슴과 신장이 우유와 같은걸로 성장할까는, 의문이 남는다. 뭐, 카롤리나는 165센치는 있으므로… 니어가 그것을 빠뜨릴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적 유예가 있다. 아직 평안무사하다. 지금부터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하면, 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4세에…다음의 생일에는 15세가 됩니다」 니어는 폰과 손을 두드려… 뺨을 붉혀 말했다. 「그렇다」 에르큐르는 그것이 어때서, 라고도 말할듯한 대응을 한다. 그러자 니어는… 「그렇게 말하면, 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4세에…다음의 생일에는 15세가 됩니다」 반복했다. 「그렇다」 에르큐르도 또, 반복한다. 「그렇게 말하면, 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4세에…다음의 생일에는 15세가 됩니다」 「그렇다」 「그렇게 말하면, 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4세에…다음의 생일에는 15세가 됩니다」 「그렇다」 「그렇게 말하면, 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4세에…다음의 생일에는 15세가 됩니다!」 「그렇다」 「그렇게 말하면, 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4세에…다음의 생일에는 15세가 됩니다!!」 「그렇다」 「그렇게 말하면, 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4세에…다음의 생일에는 15세가 됩니다!!!」 「그렇다」 「그렇게 말하면, 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4세에…다음의 생일에는 15세가 됩니다!!!!」 「그렇다」 「그렇게 말하면, 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4세에…다음의 생일에는 15세가 됩니다!!!!!」 「…」 에르큐르는 한숨을 토했다. 그리고… 「…뭐, 그렇다. 연령적으로는 문제 없고…고려에 넣어 두자. 너가 무엇인가, 군사적 정치적으로 큰 공적을 세웠을 때에 포상으로서라고 하는 것은 어때?」 「네!!」 니어는 크게 대답을 했다. 르카노스의 양자의 니어와 에르큐르님이 결혼하는 것은, 실은 정치 밸런스적으로 귀찮았다거나 한다 에르큐르 님(모양)은녀를 좋아하지만, 카로리나르나리에휴파티아시파니라고 안는 여자에게는 그렇게 곤란해 하고 있지 않은 것도 더불어, 거기까지 내켜하는 마음도 아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13/215 ─ 제 20화 편지 타이틀 대로, 편지의 주고받음 도중에 편지의 주고받음을 하고 있는 한쪽이 다른 인물에 대신하므로 주의 회수를 거듭할 때 마다 변화하는 글내용의 친밀도에 주목 처음의 주고받음 렘 리어 제국 황제 폐하 삼가 아뢰옵니다 이같이 편지를 쓰는 것은 실은 폐하가 처음인 것으로, 제멋대로임을 모릅니다. 무례를 일해 버릴지도 모릅니다만, 죄송합니다응. 앞서 사과 말씀드립니다. 오늘 폐하에 편지를 쓰도록 해 받은 것은, 묻고 싶은 것이 있었기 때문에입니다. 폐하가 말씀하셔진 「뭔가 곤란한 일, (듣)묻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언제라도 편지를 써 줘」라고 하는 호의를 받아들여, 편지를 쓰도록 해 받은 나름입니다. 부끄럽지만, 내가 공주 무녀 예하에 후계자로서 지명해 받은 것은, 몇년전의 일입니다. 당시는 돌연의 일로 실감이 솟아 오르지 않고, 지금도 공주 무녀가 된 나의 모습을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공주 무녀예하같이 훌륭한 공주 무녀가 될 수 있는지, 정직한 곳불안한 것입니다. 요전날, 황제 폐하에 그와 같은 큰 소리를 말씀드린 신상에서 이러한 일을 (듣)묻는 것은, 큰 일 황송인 것입니다만… 위에 서는 사람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있으면 좋은 것일까요? 황제 폐하는 12세, 나와 같은 나이로 즉위 했다고 듣고 있습니다. 그 때, 불안하게 생각하는 곳은 없었던 것일까, 뭔가 조심했던 것은 있었는가… 좋으면 지도 받을 수 없을까요. 삼가 말씀 드렸습니다 세시리아페테로 세시리아페테로님 삼가 아뢰옵니다 귀하같이 유망해 귀엽다, 차기공주 무녀에 의지가 되는 것은 렘 리어 황제로서도, 남자로서도 영광의 한계입니다. 그런데 귀하는 차기공주 무녀에의 즉위에 불안을 안기고 있다라는 일입니다만…그것은 매우 보통의 일입니다. 공주 무녀나 되면, 메시아교의 상징적 존재. 그 책임은 무겁고, 불안을 안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말씀하셔지는 대로, 나는 렘 리어 황제에 즉위 한 것은 12세였지만, 불안해서 가득이었습니다. 부끄럽지만, 한 번 도망가려고 한 적도 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수한 가신들과 나를 지지해 주는 신민들의 덕분에, 지금까지 해 올 수 있었습니다. 나는 결코 한사람의 힘으로 여기까지 할 수 있었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가 주의 어디까지나 편지 후에서의 빈말입니다. 실제의 곳은 무엇하나 불안 따위 안아 없었고, 도망은 연기로 즉위에는 룰루랄라였습니다. 지금까지 해 올 수 있던 것은 9할 정도 자신의 능력의 덕분이라면 마음속으로부터 그는 믿고 있습니다. 이하, 그의 편지의 안에는 마음에도 생각하지 않은 것이 일부 쓰여져 있으므로 그 일을 유의해 읽어 주세요) 슬슬 주제에 들어가도록 해 받습니다. 위에 서는 사람으로서의 마음가짐입니다만… 어떠한 때도 가슴을 펴, 자신에 흘러넘치고 있도록(듯이)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비록 불안하게 생각했다고 해도, 그 일을 입이나 표정에 드러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불안은 위로부터 아래에 감염하기 때문입니다. 위에 서는 사람이 항상 불안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그 가신들의 얼굴도 불안한 듯이 됩니다. 그리고 한층 더 그 아래의 사람들의 표정도 어두워집니다. 렘 리어 황제, 공주 무녀는 입장이야말로 다르지만 메시아교세계의 지도자입니다. 메시아교세계의 지도자인 우리가 그처럼 불안한 듯한 표정을 하고 있으면, 그것은 모든 메시아 교도들에게 감염하는 일이 됩니다. 그것은 메시아교세계 전체의 활력의 저하를 의미해, 이교도나 이단자들에게 빌붙는 틈을 주게 됩니다. 그러니까, 귀하도 불안한 표정은 결코 내서는 되지 않습니다. 라고는 해도,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은 누구든지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 계속 참을 수 없게 되면 아뇨, 조금이라도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나에 상담해 주세요. 연장자로서 메시아교세계의 수호자로서 도웁시다. 나도 만약의 경우에는 귀하를 의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삼가 말씀 드렸습니다 에르큐르유리아노스 이교도나 이단자에 대해 에르큐르 폐하 삼가 아뢰옵니다 폐하와 편지의 주고받음을 해 반년이 되었습니다. 폐하와 가까워지셔, 몹시 기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폐하의 일을 몹시 존경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일부에서는 납득의 가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 정확히 (듣)묻습니다만…폐하는 이교도나 이단자의 존재에 대해, 사기에 생각으로 계십니까? 폐하가 포고 된 『아레크티아 칙령』의 내용이, 나는 아직도 납득하는 것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폐하와 주고받음을 한 마지막으로는, 나는 폐하는 몹시 경건한 메시아교의 신도인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레크티아 칙령』은 나의, 폐하의 그러한 인상으로부터는 정반대로 비칩니다. 물론의 일이면서, 나로서는 모든 이교도와 이단자를 몰살이든 등이라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가르침이, 인생이 올발랐는가 어떤가는 모두…주로 밤 마지막 심판에 의해 분명해집니다. 그렇지만 나는 모든 살고로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정통 되는 가르침을 향수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우리 메시아 교도는 그 가르침을 전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폐하의 『아레크티아 칙령』은 그러한 기회를 줄여 버리고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대단히 무례한 질문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부디 생각을 들려주세요. 삼가 말씀 드렸습니다 세시리아페테로 세시리아페테로전 삼가 아뢰옵니다 나도 당신과 같은 대단히아름다운 여성과 알게 되실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신과는 교류가 깊어져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장에 차이는 있지만, 나와 당신 개인과의 우정에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의 지적은 지당한말씀입니다. 몹시 귀가 따가울 따름입니다. 라고는 해도, 나는 나 자신의 방식이 최선은 아닌으로 해도 차선이면, 위정자로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되어, 신의 올바른 가르침을 향수할 수 있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정책이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원래입니다만, 왜 이교도나 이단자 따위라고 하는 존재가 있는 것일까요? 신의 아이가 우리들에게 향수해 주신 가르침은 몹시 훌륭한 것입니다. 이 가르침에 모든 사람들이 귀를 기울여, 이해하면…반드시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의 나라로 여행을 떠날 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현실로서 이 세계에는 많은 이교도나 이단자가 존재 합니다. 신의 가르침은 틀림없이 올바르고, 그리고 훌륭한 것입니다. 그럼 왜 그 가르침에 그들이 따르지 않는 것인지,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인지. 내가 생각합니다에, 그것은 우리들의 부덕이 하는 곳에 원인이 있습니다. 즉 우리들의 전하는 방법, 또 행동해 원인이 있습니다. 대단히부끄러운 일입니다만, 우리 나라의 메시아 교도의 안에는 이교도나 이단자에 대해, 불합리한 폭행 강도 강간을 실시하는 사람이 관민 성직자 묻지 않고 일정수존재 합니다. 또 니어같이 같은 메시아 교도면서도, 소수민족이다고 하는 이유만으로 불합리한 박해를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에서는 이교도나 이단자들이 그 마음을 단단하게 닫아 버리는 것은, 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나라의 현상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1개 비유적인 이야기를 합시다. 북풍과 태양, 이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하, 북풍과 태양의 동화의 개략이 계속된다) 지금까지 우리는 북풍의 방식으로 이교도나 이단자와 접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상은 악화될 뿐이어, 전혀 개선하지 않습니다. 거기서 나는 태양의 방식으로 그들에게 접하려고 생각한 것입니다. 즉 나의 목적은 당신과 같게, 온 세상의 모든 살고로서 사는 사람들이 올바른 가르침을 향수해, 그리고 신의 나라로 권해지는 것 같은 세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해하실 수 있으면 좋습니다. 삼가 말씀 드렸습니다 에르큐르유리아노스 생일 선물 친애하는 세실리아 삼가 아뢰옵니다 너와 주고받음을 하고 나서 상당히 시간이 지난다. 나의 귀인의 딸은 꼬마 세실리아인 채지만, 과연 너는 어느 정도 성장해, 아름답게 되어 있을까? 할 수 있으면 가까운 동안에 만나뵙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러나 정무에 바빠서 군과 만나는 시간이 잡히지 않는다. 실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성장라면… 너의 친구이며, 나의 중요한 가신인 니어는 상당히 크게 되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50센치를 넘어 버렸다. 몸도 여성답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 아내의 카롤리나도 니어의 성장에는 초조해 하기 시작한 것 같다. 아이의 성장과는 무섭다. 뭐 나도 조금 전까지는 아이였던 것이지만. 니어의 생일이 12월에 있는 것은 알고 있을까? 전야제와 같은 날이다. 그녀에게는 드레스를 주었다. 벌써 14세가 되는 것이고, 사교계에도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니어도 너를 만나고 싶어하고 있다. 특히 신장을 신경쓰고 있는 것 같다. 너에게는 이기고 싶은 것 같다. 그런데 주제에 들어가자. 나는 『보편』은 물체는 아니고…(이하 신학적인 이야기가 계속된다) 이상이다. 그럼 언젠가, 만나뵐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삼가 말씀 드렸습니다 너의 수호자인, 에르큐르유리아노스 친애하는 에르큐르님 삼가 아뢰옵니다 에르큐르님과 편지의 주고받음을 해 상당히 시간이 지나네요. 나의 성장입니다만…분명하게 신장도 뻗어 오고 있습니다. 에르큐르님이 보여드릴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의 생일은 1월 1일인 것이에요. 니어는 생일에 드레스를 받았다는 일이군요. 나는 니어와도 주고받음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이야기는 니어로부터 듣고(물어) 내리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왜 그녀가 그 일을 나에게 전하고 해 주지 않았던 것일까, 실로 유감입니다. 나는 그녀에게 생일 카드를 주었습니다만, 그러한 훌륭한 선물의 앞에서는 나의 카드는 열등했는지도 모르네요. 니어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런데 나의 생일은 1월 1일인 것이에요. 그러나 에르큐르님. 그처럼 특정의 가신을 편애 하는것 같은 일은, 황제로서 어떤의 것입니까? 주위의 사람들의 안에는 불만을 품는 사람도 계(오)시는 것은 아닐까요? 나는 에르큐르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한쪽만 편듦은 멈춘 (분)편이 좋을거라고. 그런데 나의 생일은 1월 1일인 것이에요. 그런데 니어의 생일 따위라고 하는 어떻든지 좋은 것은 놓아두고, 주제에 들어가도록 해 받읍시다. 나는 『보편』은…(이하 신학적인 이야기가 계속된다) 이상입니다. 그럼, 만나뵐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삼가 말씀 드렸습니다 에르큐르님의 친구인 세시리아페테로 추신 그런데 나의 생일은 1월 1일인 것이에요. 로사도공위에 대해 친애하는 에르큐르님 삼가 아뢰옵니다 우선 축하의 말을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로사섬, 함락. 축하합니다. 로사섬의 해적들의 악행은 전해 듣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일소 된 것으로, 보다 많은 여러분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가 있게 된 것이지요. 또 로사섬이 많은 이단자들이, 에르큐르님의 인도에 의해 올바른 가르침에 접할 수가 있어 신의 나라에 이끌릴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던 것은, 신을 시중드는 경건한 한사람의 나로서 매우 기쁜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사도공위에서의 상세하게 따라서, 이미 나의 귀에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커다란 희생이 나왔다는 일로… 렘 리어총주교자리 내부에 있어서도, 에르큐르님의 행동을 비난하는 것 같은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에르큐르님의 이번 방식은 조금 강행이며, 가열이었던 것 같게도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 이상으로 로사시마 해적단이 많은 경건한 메시아 교도를 괴롭힌 것은 사실입니다. 로사시마 해적단의 죄는 무겁고, 또 그들의 악행을 알면서도 거기에 협력하고 있던 로사섬의 이단자들도 또, 무죄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죄 없는 사람들을 다치게 했다는 비난은 부적절한 것입니다. 만약 로사시마 해적단에 대해서 온화하게 접했다고 해도, 과연 그들이 간단하게 마음을 바꿔 넣을지 어떨지는, 모릅니다. 몇번이고 반란을 일으켜, 그때마다 많은 희생이 나올 정도라면… 이번과 같이, 한 번에 모두를 정리해 버리는 것이 최선의 선택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잘난듯 한 말을 하지 마 라고 어 불쾌하게 생각될지도 모릅니다만… 혹시 에르큐르님이 마음에 병들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라고 생각해, 펜을 쥐도록 해 받았습니다. 나와 에르큐르 님(모양)은 입장은 다르지만, 같은 「보다 많은 사람이 메시아교의 가르침을 향수할 수 있는 것 같은 세계를 만든다」라고 하는 목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뭔가 있었다면, 나를 의지해서는 받을 수 없을까요? 아직도 미숙한 사람입니다만, 가능한 한 에르큐르님의 힘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삼가 말씀 드렸습니다 에르큐르님의 이해자인 세시리아페테로 친애하는 세실리아 삼가 아뢰옵니다 격려의 말, 고마워요. 배려, 감사한다. 이번에는 나 개인도, 조금 너무 한 것이긴 했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라고는 해도, 해적들을 굴복 시키기 위해서는 저것 이외의 방식을 생각해 낼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나의 부덕이 하는 곳이지요. 나는 정치가이며, 군인. 이것은 많은 사람을 구하는 한편, 사람을 죽이는 일이기도 하다. 사실 나의 손은 피로 새빨갛게 더러워져 있겠지요. 라고는 해도, 누군가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인 것입니다. 이것을 할 수 있는 것은 나만입니다. 이것은 신보다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나의 일을 영웅과 그리워해, 칭하는 사람만의 영웅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백의 외국인의 행복보다, 다만 한사람의 신민의 행복이 아득하게 중요하다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가 말씀 드렸습니다 너의 중요한 이해자인 에르큐르유리아노스 세시리아페테로님 삼가 아뢰옵니다 앞으로 조금으로 서로 생일이군요. 올해도 생일 카드를 주도록 해 받습니다. 그런데…황제 폐하보다 (들)물었습니다. 세실리아 님(모양)은 황제 폐하와 편지 왕래 하고 계시는 것이군요. 그것도 두 명이 만나뵌 이래, 쭉. 나와 같은 기간, 나와 그 이상의 빈도로. 그러니까 무엇인가, 라고 할 것이 아닙니다만… 나 개인으로서는, 왜 그 일을 가르쳐 줘 주실 수 없었던 것일까… 그렇다고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내가 황제 폐하의 일을 사모하고 있는 것은, 세실리아님도 아시는 바일 것입니다. 몇 번이나 상담에 타고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황제 폐하와 편지 왕래 하고 있는 것을 지도 받을 수 없는 것은, 심하지 않을까요? (들)물은 곳, 두 명은 제국의 우편 제도를 이용해 편지 왕래 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정말로를 말하면, 나는 좀 더 세실리아님과 편지를 주고 받고 싶습니다. 어차피 제국 우편을 사용한다면, 한 통도 2통도 옮기는 수고는 같습니다. 어째서 나와는 그처럼해 주셔 주지 않았던 것입니까? 세실리아 님(모양)은 나의 연정을 알아 둬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세실리아님의 친구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정직한 곳, 배신당한 기분입니다. 제대로 된 납득할 수 있는 회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삼가 말씀 드렸습니다 니어 루카 리오스 니어 루카 리오스님 삼가 아뢰옵니다 확실히 나는 황제 폐하와 편지 왕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일을 당신에게 전하고 하지 않았던 것은 확실히 부적절했습니다. 죄송합니다응. 그러나 나는 당신과 황제 폐하와의 우정은 별개의 것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당신과 편지 왕래 하고 있는 일도, 내가 황제 폐하와 편지 왕래 하고 있는 일도, 어디까지나 나 개인의 자유 의지에 의하는 것입니다. 까닭에 내가 황제 폐하와 편지 왕래를 하는 일에 관해서는, 당신과는 무관계합니다. 확실히 내가 당신에게 황제 폐하와 편지 왕래 하고 있던 사실을─결코 의도해는 아닌으로 해도─숨기는 것 같은 형태가 되어 버렸던 것은, 나의 실수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에 대해, 당신에게 나를 탓할 권리가 과연 있는 것일까요. 친구끼리이니까, 이것도 저것도 숨겨서는 안 된다고 하는 일은 없으면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을 배반하는 것 같은 의도는 결코 없었습니다. 그 일을 이해하실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삼가 말씀 드렸습니다 세시리아페테로 세시리아페테로님 삼가 아뢰옵니다 세실리아님의 기분은 매우 잘 알았습니다. 그 대로군요. 나에게는 세실리아님을 탓할 권리는 없습니다. 세실리아님이 황제 폐하와 편지 왕래 하시는 것은, 에에, 확실히 세실리아님의 자유합니다. 그것을 나에게 숨겨에 하시는 것도, 세실리아님의 자유롭습니다. 내가 황제 폐하의 일을 사모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 자신이 황제 폐하와 편지 왕래 하고 계시는 사실을 나에게 숨기는 것은 확실히 세실리아님의 자유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세실리아님이 나의 친구이라고, 생각하시고 있다면… 사랑의 도움은 할지 어떨지는 별개로, 그 상대와 편지 왕래 하고 계시는 사실을 나에게 전해야 할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왜 숨기고 있었는지를 제대로설명할 필요도 있는 것은 아닐까요? 세실리아 님(모양)은 나의 일을 친구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나와 세실리아님의 사이에는 『친구』의 정의에 대해, 조금 인식의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내가 세실리아님의 입장이라면, 나는 그 일을 제대로전언 합니다. 나는 세실리아님의 『친구』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다른 것 같습니다. 매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세실리아님을 탓하는 기분은 이제 없습니다. 결국, 나는 평민, 그것도 노바 렘 리어의 하층민의 태생이며… 더해 마족입니다. 내심에서는 나의 일을 업신여기고 있던 것이군요. 당연한일이다고 생각합니다. 차기공주 무녀로 계신 세실리아님과 대등의 친구이다 따위와 뜻대로 되어 우쭐댄 것은 나이십니다. 지금까지의 무례를 허락해 주세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두 번 다시, 편지를 주고 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삼가 말씀 드렸습니다 니어 루카 리오스 니어 루카 리오스님 삼가 아뢰옵니다 왜 갑자기 그러한 태도를 취해지는지, 곤혹하고 있습니다. 숨기고 있었던 것은 미안했다고, 사죄 했습니다. 사죄를 받아들여라 등과 뻔뻔스러운 것은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확실히 친구끼리라고는 해도, 허락할 수 없는 것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는 상대의 죄를 허락하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간단하게 할 수 없는 것도 당연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뭐라해도, 그러한 말투는 심하지 않을까요? 나는 당신의 일을 업신여긴 것 따위, 지금까지로 한번도 없습니다. 주로 맹세코, 한번도 없다고 단언 합니다. 만약 한 번이라도 그러한 기분을 안고 있었다고 한다면, 기뻐해 연옥에 떨어질 각오입니다. 내가 당신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은 틀림없습니다. 나는 그것이 당신에게 전해지고 있었다고, 믿고 있던 것입니다만…나를 의심하십니까? 나라고 해도, 숨기고 싶은 것의 1개나 2개 있습니다. 그것을 어째서 이해해 주실 수 없는 것일까요? 거기에 당신은 나만을 꾸짖습니다만… 당신은 무엇하나, 나에 대해서 심한 일을 하고 있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지금까지…황제 폐하로부터 생일 선물을 두 번도 받고 있네요? 어째서 그 일을 나에게 전하고 해 주지 않았던 것입니까? 황제 폐하로부터 모두 (들)물었어요. 그 때, 나는 심하게 배신당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데도…숨기고 싶은 것의 1개, 2개는 있다고 생각, 입에는 내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황제 폐하는 나의 생일이 1월하루 만에 있는 것을 아시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알고 계셨군요? 그 일을 폐하에게 전할 정도로, 당신이라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던 것은 아닙니까? 상당히 평소부터 폐하와 사이 좋게 하고 계시면, 당신과 폐하의 편지로부터 그 일은 전해지고 있었어요. 당신은 그렇게 말한 것을 고려에 넣지 않고, 나만을 일방적으로 꾸짖습니다만? 그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아무리 뭐라해도 그러한 떼어 버린 것 같은 말투는 없는 것이 아닙니까? 변명의 할 길이 없지 않습니까. 친구라면 뭐든지 허락해라 따위와 뻔뻔스러운 것은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허락해 받을 기회조차도 잡아,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다고 선언하는 것은 아무리 뭐라해도 심하지 않을까요? 마족이 운운이라고 하는 것도, 피해망상 심하면 밖에 말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를 곤란하게 해도, 공격하려는 의도가 있어 그러한 일을 쓰신 것입니까? 당신이 그러한 (분)편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당신의 말씀을 빌리도록 해 받습니다만, 아무래도 나와 당신과의 사이에는 『친구』의 인식에 대해, 큰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한 번, 냉각기간을 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서로, 냉정하지 않은 채로 서로 연락을 하려고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뭐, 당신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나와 연락을 해 주지 않으면 단언하고 있기 때문에, 관계없을지도 모릅니다만… 잠시동안은 편지를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삼가 말씀 드렸습니다 세시리아페테로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14/215 ─ 제 21화 에르큐르노미크스 1의 화살 국영 사업 「그런 것 들어도, 나는 너희들의 담임 교사가 아니라고」 에르큐르는 세실리아로부터 온 편지를 읽어, 한숨을 토했다. 단적으로 말하면, 거기에는 「여차저차 메브키지카인 경위로 니어라고 싸움했지만, 7:3 정도의 비율로 니어가 나쁜이지요?」라고 하는 취지의 내용이 무엇 페이지에도 건너 쓰여져 있었다. 사실 수주일전에도 니어로부터 같은 일을 에르큐르는 말해지고 있었다. 「양쪽 모두로부터 이야기 (듣)묻는 한, 나쁜 것은 나인 생각이 들지만…」 왠지 모르게 자신이 입을 헛디뎠던 것이, 근본인 원인인 같은… (와)과 에르큐르는 다시 생각한다.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와 니어는 친구끼리사이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의외로 우정과는 간단하게 파국 해 버리는 것이라고, 에르큐르는 배웠다. 「이것 참 어떻게 하는 거야? 이것이 나와 카롤리나, 르나리에라면 섹스로 해결할 수 있지만」 싸움 같은거 침대에 밀어 넘어뜨리면 애매하게 된다. 지금까지 에르큐르는 그래서 어떻게든 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안된 때는 어쨌든 사과해 넘어뜨리고 있었다. 화나 있는 상대에는 도리 따위 통용되지 않다. 어쨌든 사과해 비위를 맞추는 것이 상책이다. 하지만 세실리아와 니어는 여자끼리이다. 설마 침대 위에서 해결시킬 수도 없고, 쌍방 서로 자신의 비는 적다고 마음 먹고 있기 (위해)때문에, 어쩔 수 없다. 「뭐, 나에게 말하는 시점에서 일단 중개는 해 주었으면 한다는 것은 전해지지만」 에르큐르는 한숨 섞임에 의자에 기대었다. 정말로 절교할 생각이라면, 에르큐르에 이러한 일은 말하지 않는다. 공통의 아는 사람인 에르큐르에 주선해 달라고 말하는 의도는 쌍방 모두 단지 누설이다. 「두 사람 모두, 봇치이니까. 완전히…」 니어는 역시 마족인 일도 있어, 렘 리어에는 친한 친구는 없다. 표면화해 차별되지 않는 것과 친구가 생길지 어떨지는 다른 이야기이다. 그리고 세실리아도 차기공주 무녀라고 하는 일도 있어, 진정한 의미에서의 친구는 없다. 쌍방 교제의 방법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뭐 에르큐르라니, 생애 한번도 친구를 가졌던 적이 없는 엔페라오브봇치인 것으로, 너무 사람의 일을 말할 수 없지만.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나의 책임이기도 한 것이고」 그렇지만 에르큐르는 두 명의 담임 교사는 아니다. 거기까지 한가하지 않는 것이다. 우선, 적당하게 「아니, 4 정도는 네가 나쁜 것이 아니야?」정도의 일을 써 다시 보내려고, 에르큐르는 펜을 가졌다. …그런데, 문을 누군가가 노크 했다. 「황제 폐하, 안토니오입니다」 「황제 폐하, 같은 샤이 락입니다」 에르큐르는 펜을 둬, 편지를 치워 두명에게 입실하도록(듯이) 명했다. 천천히와 문이 열려, 두 명은 입실했다. 에르큐르는 의자에서 내려 소파에 앉아… 두명에게도 앉도록(듯이) 재촉했다. 그리고 초인종을 울려, 시퍼 니를 불러… 홍차를 넣도록(듯이) 명했다. 「자, 우선은…주제에 들어가기 전에, 안토니오. 양의 품종 개량의 보고를 해 받을 수 없는가」 「네, 폐하. 품종 개량은 대체로 성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까. 그리고 조금 더 하면 종으로서 고정화할 수 있을까하고」 「그것은 좋은 일이다」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에르큐르는 안토니오를 고용하고 나서 지금까지…양의 품종 개량을 계속 명하고 있었다. 국부를 증대시키는데, 가장 간편한 산업이 섬유업이니까이다. 면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의 일, 양 따위 구래의 섬유의 개량을 실시하는 것도 또 당연한일이었다. 「그럼 주제에 들어갈까. 실은 두명에게는 있는 사업을 일으켜 받고 싶은 것이야」 「사업을, 입니까?」 「우리 둘이서?」 안토니오와 샤이 락은 고개를 갸웃했다. 안토니오는 원래 무역상인이며, 샤이 락은 환전 대금 상인이다. 그리고 전자는 상공업 무역 대신이며, 후자는 재무 대신이다. 두 사람 모두 직종은 닮고 있지만… 엄밀하게는 다르다. 「아아. 슬슬 무역 관계에 힘을 쏟으려고 생각해서 말이야」 에르큐르가 무역에 힘을 쏟으려고 생각하는데는 3개의 이유가 있다. 가장 먼저 무역을 활발히 실시해, 국부를 얻는 것이 에르큐르의 기본정책이니까이다. 아무리 산업을 북돋워 상업을 활발히 한 곳에서, 그것을 외국에 팔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2번째로 거듭되는 전쟁으로 국고에 악영향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슬슬 내정에 주력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제 3에 타우리카 반도, 및 로사섬그 외 섬들을 수중에 넣었기 때문이다. 해상의 위협을 없앤 지금이야말로, 무역에 힘을 쏟을 찬스였다. 「가장 먼저 해상보험 제도를 도입할까하고 생각하고 있다. 길드의 안에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실행으로 옮기고 있는 것도 있지만…이번에는 국주도로 실시한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해상보험 제도의 설명을 했다. 해상보험 제도. 즉 선박이 좌초 하거나 해적에게 습격당하거나 해 배나 적하가 없어졌을 때에, 그것을 보충하는 제도이다. 생명보험이나 의료보험의 해상판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배나 적하의 손실은 상인에 있어서는 큰 타격이다. 대부호가 단번에 대빈민에게 전락하는 레벨의 대손실이다. 하지만 보험제도가 있으면 낙향만은 피할 수 있다. 상인들은 지금까지보다, 보다 활발하게 상업 활동에 종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뭐 당연히 이익은 오르도록(듯이)해 받지 않으면이지만. 덧붙여서…이 보험제도에는 외국인도 적용의 범위내로 할 생각이야」 사실상, 렘 리어 제국의 과점 상태가 되므로… 득을 보지 않을 리가 없다. 외국인이든지, 돈을 지불해 준다면 웰컴이다. 무엇보다 전쟁 상태가 되었을 때는 모두 정지로 해 버린다. 이것은 보험에 가입한 외국인 상인들에게… 렘 리어 제국에 대한 전쟁에의 출자를 주저 시키는 방책이었다. 「과연…아드르리아 공화국에의 대책입니까?」 「잘 알았지 않은가」 에르큐르는 안토니오의 말에 크게 수긍했다. 아드르리아 공화국. 아베 리어 반도의 밑[付け根]에 위치하는 공화국이다. 넓은 간석 위의 섬을 본토로 해, 그 외 중소의 섬들을 지배하에 치료하고 있는…상인에 의한 공화국이다. 지금까지 체르다 왕국과 공동 해, 렘 리어 제국에 몇번이고 저항해 온 나라다. 체르다 왕국이 쇠퇴한 지금,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는… 아르붐해에 있어서 마지막 적이다. 「확실히 무역상인이라면…보험에 가맹하지 않는 손은 없습니다. 렘 리어 제국의 국가재정이 파탄하지 않는 한은, 거의 확실한 보험이 되니까요」 샤이 락도 수긍했다. 보험제도를 도입하면, 아드르리아 공화국의 상인의 일부는 확실히 이것에 가입한다. 아드르리아 공화국의 내정에 개입하는 발판이라고 해도, 견제라고 해도 유효한 카드로서 기능 한다. 「다음에…무역회사의 설립이다. 그렇다…이름은 『렘 리어 무역회사』다. 그리고 이것을 3개로 나눈다. 『아르붐해 무역회사』, 『아텔해 무역회사』, 『르벨해 무역회사』다. 3개 모두 기본 자금은 같지만…사장, 경영자는 세 명 있다고 하는 느낌이다. 각각을 겨루게 한다」 안토니오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것은…무역상 사람들의 길드를 통합시킨다, 라고 하는 인식으로 좋을까요?」 「뭐, 기본적으로 상관없어」 에르큐르는 수긍해 대답했다. 다만… 에르큐르는 첨가했다. 「주식회사로 한다. 주식의 51%는 제국 정부로부터 출자하지만, 그것 이외는 민간…외국도 포함해, 사회 전체로부터 모은다」 「…주식, 입니까?」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토니오와 샤이 락은 몸을 나섰다. 에르큐르가 주식의 설명을 하면…두 명은 과연과 감탄 한 것처럼 수긍했다. 우선 전제로서…이 세계의 무역은 매우 리스크가 높다. 그 때문에 자유 경쟁에 노출되면, 거의 거의 확실히 같이 망하게 된다. 누구라도 싸게 매입하려고 해, 비싸게 팔려고 하니까 당연하다. 현대의 지구같이 그 나름대로 리스크가 작아지면 별도이지만, 그 정도 근처의 바다에 해적이 우글우글 해, 이따금 쿠라켄보통의 괴물이 덤벼 드는 일도 있는 것 같은 이 세계에서는… 상인끼리, 가능한 한 협력시키는 것이 좋다. 한층 더 무역에는 막대한 초기 투자가 필요하다. 이것을 무역상 사람들만으로 출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아직 동시에 제국 정부만으로부터 내는 것도 비용이 막대하게 너무 되어 버린다. 하지만 사회 전체로부터 출자금을 모을 수가 있으면? 무역상인 뿐만이 아니라, 그 외 렘 리어 제국의 상인이나 귀족, 성직자. 한층 더 외국의 부유층까지. 그들이 자금을 내면… 눈 깜짝할 순간에 자금은 모인다. 뭐, 최악이어도 반이상은 제국 정부가 주식을 잡지 않으면 안심 할 수 없기 때문에… 51%만은 제국 정부가 주식을 잡는 일이 되지만. 덧붙여서 회사를 3개로 나눈 것은, 각각 취급하는 상품이나… 선박의 종류, 경쟁업자가 다르기 때문이다. 각각의 바다에 의해 적합하는 무장이나 배가 존재한다. 일단 다소의 경쟁이 있는 것이 좋다고 하는 측면으로부터 생각해도, 나누는 것이 무난하다. 자본금은 3사동일한 것이니까, 문제 없다. 「무역회사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제국의 신민만으로 할 예정이다. 즉 납세자만, 라는 것이 된다. 일단 특전으로서 보험이 조금 이득으로 되거나…관세상의 대우를 자주(잘)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과연…곳에서, 무역회사에는 어느 정도의 권한을 주어에?」 안토니오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대답했다. 「용병을 고용해도 좋다. 무장배의 운용도 인정한다. 외국과의 독자 교섭의 권한도 주자. 그 정도는 필요할 것이다. 다만…멋대로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금지한다」 제멋대로에 전쟁을 당하면, 과연 수습이 붙지 않게 된다. 뭐, 과연 거기까지의 힘을 가지기까지 성장할까는 의문이 남지만… 일단, 거기만은 목걸이를 끼워 두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상당히…힘을 넣으시는 것이군요」 「국책이니까. 대파르스에의」 샤이 락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대답했다. 렘 리어 제국이 동방의 나라들과 무역을 하는 것은…르벨해를 통과하는지, 흑돌을 통과하는지, 파르스 왕국을 통과할 수밖에 없다. 에르큐르로서는 무역을 실시할 때마다 파르스 왕국에 이익이 나오는 것은…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자, 그러한 (뜻)이유이니까…이번에는 금융 및 상공업 무역의 양측면으로부터의 정책이다. 두명에게는 협력해 이야기를 진행시켜 받는다. 안토니오는 퇴실해도 좋아. 그리고…샤이 락, 너와는 다른 건으로 이야기가 있다. 남아라」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하면, 안토니오는 일어서… 일례 해 떠났다. 에르큐르는 안토니오를 보류하면, 첫 시작… 책상의 위에 놓여져 있던 금화를 손에 들어, 소파로 돌아가, 테이블의 위에 두었다. 「아무리 귀찮기 때문에 라고 말해…슬슬 계속 도망칠 수는 없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한숨과 함께 말했다. 「화폐 개주를 하겠어. 마음은 내키지 않지만」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15/215 ─ 제 22화 에르큐르노미크스 두 번째 시도 리플레이션 현재의 렘 리어 제국의 화폐 제도는 수백년에 이르는 내란을 진압한 대제에 의해, 정해진 것이다. 이 노바 렘 리어를 건설한 위대한 대제가 렘 리어 금화를 발행했을 때, 렘 리어 금화의 금 함유율은 958%였다. 이것은 당시로서는 세계 최고 순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쇠퇴했다고는 해도, 당시는 아직 국력을 유지하고 있던 렘 리어 제국의 발행한 최고 순도의 렘 리어 금화는 순식간에 온 세상에서 사용되고… 기축통화가 되었다. 그런데 시대가 내리는 것에 따라… 어느 문제가 생겼다. 통화의 부족하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렘 리어 제국의 경제가 발전해, 통화의 수요가 증대했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거기에 통화의 공급이 따라붙지 않기 때문이다. 당연하지만 금화는 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그 돈은 금광산으로부터 채굴되는 것이지만… 경제 발전에 맞추어 채굴량을 늘려 주는 만큼, 금광산의 기분은 듣지 않는다. 오히려 채굴량은 감소한다. 렘 리어 제국의 금광산은 아직도 채굴할 수 있지만… 그 채굴량은 매년 일정해, 그리고 언젠가는 고갈하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한층 더 금속 화폐는 사용될 때에 조금씩 마모한다. 안에는 인연(가장자리)을 깎아, 돈을 벌려고 하는 깜찍한 사람도 있다. 돈은 아무래도 감소해 버리는 것이다. 한층 더… 렘 리어 제국의 금화는 너무 가치가 너무 높다. 그 신용성 고로 해외에 유출하는 경향이 있다. 더해 렘 리어 제국은 원래 수입 초과의 나라이며, 동방으로부터가 많은 사치품을 금으로 지불해 있다는 것도 있다. 라고뭐 여러 가지의 사정으로부터 렘 리어 제국에서는 만성적으로 금화가 부족한 것이다. 그럼 통화, 화폐, 금화가 부족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말할 필요도 없다. 디플레이션, 물가의 하락, 경기의 후퇴가 일어난다. 디플레가 일어나면 경제는 악순환을 계속해, 경제 규모는 조금씩 축소해 가 버린다. 아무리 에르큐르가 산업을 보호해 경기를 북돋우려고 해도, 거기에 냉수가 걸려 버린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1개. 통화의 유통량을 늘리는 것이어, 즉 금화의 발행 매수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돈의 채굴량을 바꿀 수 없다. 그렇게 되면…같은 돈의 양으로부터 만들 수 있는 화폐의 매수를 바꾼다, 즉 금화에 포함되는 돈의 함유량을 줄일 수밖에 없다. 「본심을 말하면 그다지 하고 싶지는 않지만」 「뭐…기분은 짐작합니다」 에르큐르의 말에 샤이 락은 쓴 웃음을 띄웠다. 금화의 발행권을 가지는 것은 렘 리어 제국에서는 황제 뿐이다. 에르큐르의 옆 얼굴과 이름이 타각 된 금화는 에르큐르의 권위 그 자체. 그 금화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것은, 에르큐르, 렘 리어 황제의 권위의 저하를 부른다. 역대의 황제가 품위를 계속 유지해 온 것은 초 대국의 군주로서의 고집이며, 프라이드라고 말할 수 있자. 원래 장사 그 자체가 천하다고 하는 가치관이 있는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 화폐의 돈의 함유량을 줄이는 것은 사기 취급해 되어도 어쩔 수 없고, 그러한 사기 모조인 일을 황제 스스로 지도해 실시하면, 비난은 면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에 화폐의 질을 저하시켜, 유통량을 증가시키는 것은 화폐의 대폭적인 가치의 저하, 급속한 인플레를 부를 가능성이 높다. 급속한 인플레는 렘 리어 제국의 하층민은, 고정 임금을 얻고 있는 관료, 병사…그리고 녹봉을 받고 있는 렘 리어 귀족의 지갑을 직격한다. 「경제라는 것은 복잡 기괴하기 때문에. 그다지 손은 내고 싶지 않은 것이 본심이다」 경제학자의 수만큼 학설이 존재한다. 현대 일본과 비교하면 구조가 단순하다고는 해도, 복잡한 점은 변함없다. 어떻게 구르는지 모르는 것이다. 「하지만 하지 않아 수는 없다. 그러한 (뜻)이유로…문제는 어느 정도 인하할까다. 나는 상태를 봐, 우선은 80%정도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떻게 생각해?」 「그렇게 되면, 화폐의 증가율은 12배라고 하는 일이 되네요. 조금 약하지 않습니까? 나로서는, 70%까지 내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이치조 5배, 한층 더 그것 이하에까지 인하하지 않으면 효과는 얇다고 생각합니다만」 「우으음…」 샤이 락의 제안을 (들)물어, 에르큐르는 조금 고민하고 나서… 「중간을 취하자. 75%,127배다. 정직, 그다지 모험은 하고 싶지 않고…함유율 7할 이하의 금화는 너무 품위를 너무 떨어뜨린다. 국위에 관련된다」 부족하면 잠시 인하하면 좋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샤이 락을 설득했다. 과연 에르큐르도 화폐 개주에는 엉거주춤한 자세다. 「문제는 상인이나 교회가 개주에 협력하는지 모른다고 하는 점이군요…」 「그 대로, 거기가 문제다. 악화는 양화를 구축할거니까」 일본엔과 달라, 렘 리어 제국의 화폐인 렘 리어 금화는 실물 화폐이며… 소재 그 자체가화폐의 가치를 담보하고 있다. 돈의 양을 줄이기 때문에 조금 빌려 주어, 등이라고 말한 곳에서 「네, 그렇습니까」라고 응하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거기에 가치의 높은 구화폐가 퇴장 되어 버릴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실은 비책이 있지만, (듣)묻고 싶은가?」 「…말씀 부탁드립니까?」 「다음에 돌려주기 때문에 잠깐 동안만, 그저수개월 빌려 주고라고 말해 감아올려, 단번에 개주해 버리는 것은 어떨까?」 「…재탕도 좋은 곳에서는?」 「그렇구나」 먼 옛날, 어딘가의 도시 국가의 참주가 이러한 수법으로 빚을 반제하고 있다. 콜럼버스의 알은 최초의 첫 번째이니까 효과가 있는 것이며, 2번째는 통하지 않는다. 「이것만은 증보교환을 할 수밖에 없는가. 6%, 아니 7%만큼 얹으면 응할까? 교회에 대해서는 공주 무녀에 협력을 우러러본 다음 무력으로 위협한다. 상인에게는 조합 특권 폐지를 반짝이게 해 위협하는 이외 방법은 없구나. 후, 구금화의 국외 유출을 막기 위해서(때문에) 렘 리어 무역회사에 대외 무역을 맡겨, 금화의 수출에 관해서는 어렵게 감시를 한다…뭐 언 발에 오줌누기라고는 생각하지만」 하지 않는 것 보다는 좋을 것이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그런데 폐하, 은화는 바꾸지 않아도 좋습니까?」 「아아, 그쪽은 문제 없다. 오히려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샤이 락의 물어 에르큐르는 즉답 했다. 당연히 금화의 돈의 함유량을 내렸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액면을 바꾸지 않으면, 금화와 은화의 교환 비율은 변함없다. 그러자 금화의 가치가 저하한 만큼, 은화의 가치가 오른다. 김 야스은고 상태가 된다. 「잊었는지? 파르스는 은경제다」 「아아, 과연…」 에르큐르의 대답에 대해, 샤이 락은 납득의 색을 보였다. 렘 리어 제국은 금 경제의 나라이며, 파르스 왕국은 은경제의 나라이다. 에르큐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그것은 렘 리어 제국과 파르스 왕국을 일본과 미국, 돈과 은을엔으로 달러에 옮겨놓으면 알기 쉽다. 즉 엔하락 달러상승 정책.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 파르스 왕국에의 수출을 촉진해, 반대로 수입을 억제하는 것이 목적이다. 렘 리어 제국은 파르스 왕국을 통해서, 비단이나 보석 따위의 사치품을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지만 에르큐르는 이것을 축소해, 반대로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 파르스 왕국에의 커피 설탕의 수출을 확대시키고 싶은 것이다. 「뭐 원래 수입 초과였던 (뜻)이유이고, 역전할 정도의 효과는 없을 것이지만. 과연 사산 8세나 용이하게는 깨닫지 않을 것이고, 대책도 어렵다. 어쨌든, 그러한 (뜻)이유이니까…너는 준비를, 상인들에게로의 사전 교섭을 끝마쳐 둬 줘. 나는 교회와 귀족에게로의 사전 교섭을 해 둔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샤이 락을 퇴출 시켰다. 그 후, 인출로부터 세실리아로부터의 편지를 꺼내… 답장을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세실리아에게로의 답장을 써 끝낸 에르큐르는, 가르피스, 크리스토스, 르카노스의 세 명을 호출했다. 세 명 모두 에르큐르의 정권을 지지하고 있는 기둥인 것은 틀림없겠지만… 직종이 다르다. 세 명이 동시에 불려 가는 것은 오랜만의 일이었다. 무슨 용건일까? (와)과 의문의 표정을 띄우고 있는 세 명을 마중해, 얼굴을 둘러보면서 말했다. 「이번에는 군인, 성직자는 아니고…성 77가의 귀족으로서 호출하게 해 받았다. 단도직입에 말하면, 짐순혈 긴 귀족을 어떻게든 하고 싶다」 「아아…」 「과연」 「마침내, 군요」 세 명은 납득의 색을 띄웠다. 짐순혈 긴 귀족과는…완전하게 녹봉 의지가 되어, 제국 재정에 기생해, 짐이 되어 끝나고 있는 일부의 성 77가의 일이다. 성 77가란… 유리아노스가를 포함한 77의 본가와 3백 전후의 분가로부터 구성되어 건국 이래부터 맥들과 계속되어 온 유서 깊은 순혈 긴 귀족의 가계, 일족의 일이다. 확실히 렘 리어 제국의 역사 그 자체이며, 국가의 기둥이다. 라고는 해도, 실제의 곳 최하에서 최고까지이다. 특별한 유리아노스가를 제외하면, 성 77가는 4종류에 나누어진다. 재정이 건전하고, 빚도 대부분 없고, 아직도 많은 토지나 정치적인 이권을 가지고 있는 힘의 강한 집. 구체적인 예는 루카 리오스가 따위 5가. 다음에 재정은 건전하지만, 빚은 다소 있는…라고 해도 상식 적인 범위이며, 귀족으로서는 평균적인 (분)편으로 분류되는 집. 구체적인 예는 가레아노스가, 오 디아스가 따위 25가. 다음에 재정이 악화되고 있어 빚도 쌓이고 있어…적자 조업으로 어떻게든 연명해, 귀족으로서의 체면을 유지하고 있는 집. 구체적인 예는 시헤라자드의 모친인 헤레이나를 배출한, 우레리우스가 따위 26가. 마지막에 재정은 완전하게 파탄하고 있어, 상인측도 빚의 회수에는 포기하고 있어 녹봉이 정지하면 곧바로 아사하는 레벨, 어느 의미 정색하고 나서 있는 귀족가, 20가. 합계 76의 순혈 긴 귀족귀족가 가운데, 46이 재정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그 중 20은 이미 파탄하고 있다고 하는 상태다. 「제국의 재원은 결코 풍부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거기에 경제 발전에 수반해 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생각하면, 언제까지나 녹봉 의지에 시킬 수도 없다. 적당, 어느정도는 자립해 받지 않으면 곤란한 것이다」 지금까지 응석부리게 해 온 것은 유리아노스가이다. 그 점에서는 유리아노스가가 나쁘지만…그렇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매달리게 해 둘 수도 없다. 「그러한 (뜻)이유로 비교적 성공하고 있는 루카 리오스, 가레아노스, 오 디아스의 세 가문에는 46가의 재정 건전화의 구체안을 내면 좋은, 이라고 하는 것이야」 에르큐르는 세 명에 그렇게 말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16/215 ─ 제 23화 에르큐르노미크스 3의 화살 재정 건전화 렘 리어 제국의 귀족의 상당수는 빚을 내고 있다. 이것은 그렇게 드문 이야기도 아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귀족에게는 체면을 유지하기 위해서(때문에), 상응하는 집에 살아, 상응하는 옷을 입어, 상응하는 행사를 해, 상응하는 베품을 시민으로 하는 사회적 의무가 생기기 때문이다. 또 지주 귀족에게는 자신의 토지의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서(때문에) 관개 설비를 정비하거나 할 필요도 생긴다. 어느 정도 상당한돈이 필요하게 되었을 때, 상인이나 다른 귀족으로부터 돈을 빌린다. 빚을 내는 것은 나쁜 일과 같이 생각되지만, 문제인 것은 돌려줄 수 없는 빚이며, 돌려줄 수 있는 범위이면 기본적으로 문제는 없다. 렘 리어 귀족은 녹봉, 토지 따위로부터 일정한 수입을 얻고 있기 (위해)때문에 계속적으로 이자를 지불할 수가 있다. 상인으로부터 하면 적극적으로 빌려 주고 싶은 손님층이다. 그런데 문제인 것은 돌려줄 수 없는 빚이다. 순혈 긴 귀족의 46가는 빚지옥에 빠져 있다. 만일 그들의 재정을 건전화시키고 싶은 것이면, 우선은 그 빚지옥으로부터 구제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 「우선은 덕정령을 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빚을 어떻게든 해 주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을 것입니다」 가르피스는 에르큐르에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가레아노스가도 많지는 않다고는 해도, 빚이 있으므로…「할 수 있으면 우리 빚도 없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의도가 비쳐 보이고 있다. 「덕정령이군요…으음…」 덕정령. 즉 빚의 소멸이다. 다만 이것을 하면, 이후 상인들이 빌려 주어 석 얼룩을 하게 되기 (위해)때문에, 반대로 귀족이 궁핍 할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쌓여 온 빚을 자력으로 지불하라고 하는 것도 무리한 이야기다. 여기까지 쌓여 온 것은 일족의 책임이지만… 지금 대의 당주의 책임도 아니기 때문에, 자기책임론으로 눌러 자르는 것도 불쌍하다. 「조금 귀찮지만, 개별적으로 안건을 음미해…어느정도는 소멸, 어느정도는 유리아노스가가 인수하는 형태로 경감시켜 줄까…」 빚에는 과불금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즉 너무나 반제가 장기 기간에 이르렀기 때문에, 지불한 지불하는 이자가 방대하게 너무 되는 케이스다. 이것에 관해서는 빚소멸의 처치를 실시해도, 그다지 큰 영향은 나오지 않는다. 빌려 준 측으로부터 해도, 벌써 충분히 돈을 번 것이니까. 그런데도 개인의 힘으로 반제가 불가능한 금액이었다면, 유리아노스가가 인수 할 수밖에 없다. 귀찮은 것은 분가도 포함해, 수백건 이상의 안건을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점이다. 「우리 집은 대상이 됩니까?」 「너의 집에 어느 정도의 과불금이 있을까까지, 내가 파악하고 있을 리가 없을 것이다」 과연 에르큐르도 가레아노스가의 빚사정까지는 상세하게 파악하고 있지 않다. 뭐 적당한 금액이다, 라고 하는 것만은 기억하고는 있지만. 「뒤는…녹봉을 금화 지불로 하는, 라든지인」 귀족의 수입은 크게 나누어 3종류 있다. 1개는 관직에 오르는 것에 의해 얻을 수 있는, 금전 수입. 하나 더는 토지 경영, 투자 따위에 의해 얻을 수 있는 수입. 마지막에 집 마다 주어지는, 녹봉…밀의 수입이다. 먼 옛날은 화폐 경제는 침투하고 있지 않았기 (위해)때문에, 밀의 지불이었다. 그것이 지금까지 전통으로서 남아 온 것이다. 하지만 밀만이라고, 물가의 변동에 맞추어 수지가 오르거나 내리거나 하는 것으로… 이것이 일부 귀족의 몰락 요인이 되고 있었다. 「녹봉에 대해인 것입니다만, 정액은 아니게…아이의 수로 바꾼다는 것은 어떨까요?」 「그 녀석은 명안이다, 크리스토스」 폰, 이라고 에르큐르는 손을 두드렸다. 귀족이 귀족으로서 살려면 상응하는 교양이 필요하고, 그 교양을 몸에 대게 하려면 상응하는 돈이 있다. 거기에 여자아이라면 드레스, 남자도 예복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매년 같은 옷을 입고 있으면 웃어지므로, 당연히 정기적으로 사서 바꿀 필요도 있다. 그것을 생각하면 아이의 수가 제로의 집과 세 명 이상 있는 집의 녹봉이 같다고 하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이다. 원래성 77가 제일의 책무는 자식을 낳아, 긴 귀족인구를 지지해, 지배 계층을 재생산하는 것이다. 자식 부자라고 하는 일은, 그 만큼 책무를 채우고 있다고 하는 일이 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줄어드네요…」 가르피스는 한숨 섞임에 중얼거렸다. 외동딸의 카롤리나가 에르큐르에 시집갔으므로, 현재 가레아노스 집에 아이는 없다. 「너는 빨리 남자아이를 메어리씨에게 임신하게 해라. 최저 두 명까지는 최저한의 의무, 세 명으로부터는 공헌이다」 뭐 가르피스도 메리도 긴 귀족으로서는 아직 젊은 (분)편인 것으로,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지만 실제의 곳, 녹봉과 관직 수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이 실정이군요? 어떠한 수입원을 준비해 주지 않으면, 또 빚이 커져요」 「그래, 제일의 문제는 거기예요, 르카노스. 그런데 너의 집은, 그쪽 방향으로 성공하고 있었구나? 무엇 하고 있는?」 에르큐르는 르카노스에게 묻는다. 르카노스의 루카 리오스가는 재정적으로 상당한 여유가 있다. 에르큐르가 니어를 르카노스에 맡겼던 것도, 그러한 배경이 존재한다. 「우리는 토지 수입이군요. 주로 포도주의 생산, 뒤는 지가입니다. 일단 귀족 상대의 대출 업무는 주고 있습니다만, 이자는 받지 않으며, 원래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렘 리어 제국에서는 귀족=지주이다. 까닭에 토지 수입이 귀족의 주된 수입원이 된다. 하지만 한마디로 토지 수입이라고 해도 2종류 있다. 지가 수입과 농원 수입이다. 지가 수입은 소작인에게 토지를 빌려 줘, 소작인에게 토지의 경작을 통째로 맡김 해, 거기로부터 얻을 수 있는 농산물을 얻는 방법. 주로 밀이나 보리 따위가 키울 수 있다. 농원 수입은 귀족이 직접 농원을 경영해, 농지를 노예나 소작인을 직접 지휘하는 것으로 경작 해, 거기로부터 얻을 수 있는 농산물을 얻는 방법. 주로 포도나 올리브 따위가 키울 수 있다. 그리고…루카 리오스가와 같은 부자 귀족과 빚투성이의 귀족의 운명을 나눈 것은, 후자의 농원 수입이다. 밀이나 보리는 기후의 영향을 받기 쉬운 데다가, 누구라도 만들고 있기 (위해)때문에 원래 가격이 비싸다고는 말할 수 없다. 기후 나름으로 수입이 격감하는 것이 많은 것이다. 까닭에 지가 수입인 만큼 의지하는 귀족은 토지를 손놓는 처지가 되었다. 반대로 루카 리오스가같이 농원 수입을 본 기둥으로 하고 있던 귀족가는 기후 불순하게도 강하고, 또 화폐 경제의 발전에 놓칠 것도 없고, 반대로 자산을 늘리는 일에 성공했다고 하는 것이다. 「덧붙여서 가르피스와 크리스토스는?」 에르큐르가 물으면… 「우리는 올리브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라고 가르피스. 「나의 집은 지가 수입과 염전 및 어업 이권입니다」 라고 크리스토스. 「의외로, 여러 가지 하고 있는 것이다」 에르큐르는 감탄 한 것처럼 수긍했다. 「그러나 몰락 귀족모두는 고양이 이마정도의 토지도 가지고 있지 않을테니까…」 이제 와서 농업을 해 봐라, 라고 한 곳에서 하는 토지가 없다. 하지만 귀족에게는 상업은 할 수 없을 것이다. 사회윤리적으로 천한 상업을 하다니 귀족에게 견딜 수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뭐, 상업을 하는 것으로 해도 자본이 되는 돈이 없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할 수 없지만. 「내가 토지나 돈을 빌려 주어도 좋지만, 그래서 성공한다고는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기업해 확실히 성공한다면, 누구라도 모두 기업하고 있다. 실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엉거주춤한 자세가 된다. 토지 경영도 마찬가지이다. 자, 이렇게 되면 공전이 된다. 네 명으로 응응 신음소리를 내면서 생각하고 있으면…여기서 에르큐르가 생각난다. 「번쩍였다」 폰, 이라고 에르큐르는 손을 두드렸다. 「면화 대두미 설탕 커피 레몬 오렌지밭을 몰락 귀족에게 도매해 주면 좋다. 이 내가…완전히 깜빡잊음 하고 있었다」 에르큐르의 말에… 과연, 이라고 가르피스, 크리스토스, 르카노스는 맞장구를 쳤다. 특정의 농산물을 나라에 넓은 싶은…이라고는 해도, 그것을 농민에게 나눠주어 「길러라」라고 말하고 농민은 기르지 않는다. 기르는 방법을 모르고, 길러도 팔릴까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 처음은 팔리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그 맛있음, 유용성이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에르큐르는 우선 국유지에서 노예나 소작인에게 이것들의 작물을 재배시켜, 전매하고 있었다. 이익을 도외시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것은, 국가만이니까이다. 그리고 조금씩 그 맛, 이름을 서민에게 넓히고… 현재, 간신히 나라 전체에 재배를 넓히려는 단계에 들어가 있었다. 이렇게 되면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농장은 필요하지 않은, 아니 오히려 방해다. 민영과 국영이 시장에서 싸우면 자본력의 차이에서 이기는 것은 틀림없이 국영이며, 그렇게 되면 민영이 자라지 않고, 나라에 퍼지지 않기 때문이다. 즉 어디엔가 농장을 팔아치울 필요가 있다. 에르큐르는 그것들의 농장을 몰락 귀족들에게 분배하려고, 생각난 것이다. 「새로운 작물이니까 라이벌이 없다. 거기에 재배 그 자체는 궤도에 오르고 있기 때문에, 서투른 일을 하지 않으면 실패할 것도 없다. 뒤는 노하우를 배워, 멋대로 귀족들이 농원을 넓혀 갈 것이다」 당연히 공짜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토지의 대금은 할부 해 줄 수 있으면 좋다. 왜 이런 간단한 일이 생각해내지 못했던 것일까. 역시 인간, 간과해 버리는 것은 있는 것이라면 에르큐르는 깊게 반성했다. 「그럼…그런 일로 하자. 너희들 세 명은 귀족들의 지도를 부탁한다. 할 수 있으면 돈도 빌려 줘. 이자도 받아도 좋으니까」 「「「네!!」」」 세 명은 자세를 바로잡아, 대답을 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17/215 ─ 제 24화 수도회 성…크류 니 수도회 개간…시토파 형제…도미 니코 프란체스코 자,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전야제의 날을 맞이했다. 내일은 강림제로, 메시아 교도에게 있어서는 최대의 축제이다. 하는 김에 니어의 생일이기도 했다. 「뭐…그러나 나머지 한동안 하면 신년인가. 내년도 좋은 나이 라면 좋지만…」 에르큐르는 창 밖을 바라본다. 오늘은 에르큐르가 니어와 만난 날과 같이, 눈이 내리고 있었다. 뜰에서는 카롤리나, 르나리에, 시헤라자드, 니어의 네 명이 눈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니어는 차치하고, 세 명에게는 어른으로서도 귀인으로서도 어떻겠는가? 라고는 해도, 즐기고 있는 네 명에 찬물을 끼얹는 일은 하지 않는다. 「추운데 자주(잘) 한다. 나는 밖에는, 나올 수 없어. 이봐, 시퍼 니」 「저…움직일 수 없습니다만」 「움직이지 마. 움직여지면 추울 것이다」 에르큐르는 무릎 위에 자신 전속의 하인을 싣고 있었다. 흑발 검은자위, 거유의 인간족이다. 전속 하인이 되는 만큼, 용모는 긴 귀족에 승부에 지지 않는다. 「응, 춥다…」 「난로에 장작인가? 어느 쪽이든, 이동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너가 장작라고로부터 돌아올 때까지의 사이가 추울 것이다」 에르큐르와 시퍼 니가 앉아 있는 소파로부터, 난로까지는 거기까지 거리는 없다. 그저 잠깐 동안만이지만, 에르큐르는 인내 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춥다고 하는 것은 표면으로 시퍼 니와 노닥거리고 있었을 뿐같이 보인다. 「킁킁…너, 향수 바꾸었는지?」 「아, 네…앞쪽이 좋았던 것입니까?」 「이것은 이것대로 좋아해. 원래 내가 너의 체취를 싫어하게 될 이유 없지 않은가」 등이라고 말하면서, 에르큐르는 시퍼 니의 목덜미에 혀를 기게 한다. 시퍼 니는 몸을 흠칫 진동시켰다. 「저, 저…헤, 폐하?」 「정무는 끝마쳤고, 나의 사랑스러운 아내는 눈싸움에 바쁘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시퍼 니의 옷에 손을 걸었다. 오른손으로 가슴팍의 단추(버튼)를 제외하면서, 왼손으로 허벅지를 어루만진다. 두 명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는 곳에… 「황제 폐하, 손님입니다. 통해도 좋을까요?」 밖으로 부터 위병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에르큐르는 심하고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표정을 띄우고 나서, 시퍼 니를 구속하고 있던 손을 놓는다. 시퍼 니는 당황해 에르큐르의 무릎 위로부터 내려, 의복을 바로잡았다. 「들어가 좋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문이 열려, 두 명의 남자가 모습을 나타냈다. 우선 향해 우측의 남자가 한 걸음 앞에 나아갔다. 새하얀 수도복을 입어, 예쁘게 수염을 깎고 있다. 연령은 40대 중반 정도다. 「개간 수도회, 회장. 파트릭크아라냐라고 합니다. 오늘은 황제 폐하의 생명에 의해, 방문했습니다」 다음에 향해 좌측의 남자가 한 걸음 앞에 나아갔다. 이쪽도 흰 수도 옷을 입고 있다가…패트릭보다는 조금 초라하다. 연령은 30대전 후로 보인다. 「형제 수도회, 회장. 쥬리아노 블랑카라고 합니다. 오늘은 황제 폐하의 생명에 의해, 방문했습니다」 그런 두 명을 에르큐르는 웃는 얼굴로 맞이했다. 조금 전의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얼굴이 거짓말인 것 같다. 「잘 와 준, 아라냐전. 블랑카전. 뭐, 우선은 앉아 주게」 에르큐르는 두명에게 소파에 앉도록(듯이) 재촉했다. 두 명이 앉는 것과 동시에, 시퍼 니가 홍차와 과자를 가져와, 테이블에 늘어놓았다. 이것을 본 형제 수도회 회장은 얼굴을 찡그렸다. 「황제 폐하. 이러한 고가의 것은 교의에 반합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흠…그러나 당신이 마시지 않으면 그것은 버려지게 된다. 그 쪽이 교의에 반하는 것이 아닌가? 신이 우리들에게 주어 주신 음식을 조말(허술하고 나쁨)으로 하는 것은 죄많은 것은 아닌가?」 그렇게 말해진 형제 수도회 회장은 그 대로라고 생각했는지, 홍차를 마셔… 차와 곁들여 내는 과자를 입에 넣었다. 이러니 저러니로 맛있었던 것일까, 표정이 온화하게 되었다. 그런데…세 명이 온화함에 차를 마셔, 잡담을 하고 있는 동안에 수도회, 수도원에 대해 설명하자. 수도회와는 공주 무녀의 인가를 받은 다음, 메시아교의 윤리 도덕 중(안)에서 공동 생활을 실시하고 있는 조직 단체이다. 개개의 하나하나는 수도원이며, 그것이 하나에 정리해 수도회가 된다. 기본적으로 그 정도의 인식으로 문제 없다. 수도회에는 몇 가지인가 종류가 있지만, 이번 에르큐르가 부른 것은 근년 설립된지 얼마 안된 2개의 수도회, 개간 수도회와 형제 수도회이다. 개간 수도회는 토지의 기부를 거부해, 스스로의 손으로 토지를 개간해, 농민들의 그 기술을 전도 하는 것을 주된 활동 내용으로 하고 있다. 주된 활동 거점은 풀러 링 왕국에서, 현재 삼포식 농업법을 풀러 링 왕국 국내의 농민들에게 넓히고 있었다. 형제 수도회는 재산의 보유를 부정해, 의복 이외의 사유물을 가지지 않고… 탁발을 받아 생활을 해, 그 중에 메시아교의 가르침을 넓히는 것을 주된 활동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자에게 공통되고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치를 악과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매우 열심인 메시아교의 신자이다고 하는 일이다. 「너희들의 활동은 훌륭하다! 거기에 비교해 세이슈우도회라고 하면…」 에르큐르는 개간 수도회와 형제 수도회를 들어 올려, 반대로 세이슈우도회를 비방했다. 세이슈우도회는 현재, 메시아교세계에 있어서 최대의 세력 권력을 가지는 대수도회이다. 중앙집권적인 조직을 가져, 온 세상에 지부를 가진다. 지금 대의 공주 무녀인 미레니아는 세이슈우도회 출신이며, 그리고 세실리아도 일단 재적하고 있다든가. 그 활동 내용은 세속 권력으로부터의 속박 지배를 물리쳐, 주교들의 부패 부패 성직 매매를 비판, 그리고 공주 무녀의 권위 권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즉 에르큐르의 천적이다. 그러나 광대한 장원을 가지고 있어, 에르큐르도 꽤 손이 내기 어려운 것이 실정이었다. 에르큐르에 할 수 있던 것은 렘 리어 제국내의 그들의 장원에 대해, 과세를 하는 정도이며…그들의 활동을 봉하는 것은 되어 있지 않았다. 뭐 그런데도 에르큐르는 성직 서임권을 손놓지 않기 때문에, 군배는 현재 에르큐르에 오르고 있다. 조금 전도 말한 대로, 세이슈우도회는 광대한 장원을 가져, 큰 경제적력을 가지고 있다. 즉 부자다. 메시아교의 교조인 신의 아이는 「부자는 지옥행」라고…뭐, 거기까지 직접은 말하지 않지만, 천국에 가는 것은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메시아교윤리에 있어서, 청빈인 것은 미덕이며, 반대로 호화 현란 장식화미는 악덕이다. 하지만 실제 세이슈우도회의 수도원에 방문해 보면 알지만, 「위」라고 되는 정도에는 호화 현란 장식 화려하다. 서투른 가난 빚귀족 분이 상당히 청빈으로, 수도사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어… 개간 수도회나 형제 수도회는 그러한 세이슈우도회에 대항해, 비난 하기 위해서 탄생했다. 적의 적은 아군 이론에 따라, 개간 수도회와 형제 수도회는 에르큐르의 아군이다. 이러니 저러니로 칭찬할 수 있으면 기뻐지고, 싫은 녀석이 비판되면 공감한다. 개간 수도회 회장과 형제 수도회 회장의 두 명의 호감도가 올라 온 곳에서… 에르큐르는 주제에 들어갔다. 「자, 실은 두분에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어」 에르큐르는 성실한 얼굴로 말했다. 에르큐르의 분위기가 바뀐 것을 헤아려, 두 명도 등줄기를 늘렸다. 「최근, 내가 타우리카 반도나 섬들을 정복 했던 것은 듣고(물어) 있을 것이다. 거기서 여러분에게 적극적으로 활동해 받고 싶은 것이야. 물론, 지원은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타우리카 반도나 체르다 왕국에서 빼앗은 섬들에는 이교도 이단자가 많다. 에르큐르는 그들에게 정통파 메시아교에의 개종을 재촉하고 싶은 것이다. 「그것과…개간 수도회에는 타우리카 반도의 개간에 부디 협력해 주었으면 한다. 저기는 수수함 풍부한 토지이지만…농업기술이 미숙해, 토지의 개간도 진행되지 않은 것이야」 타우리카 반도나 한층 더 그 북부에 퍼지는 곰 니어 평원은 체르노젬으로 불리는 비옥한 토지가 퍼지고 있다. 밀의 재배에 매우 적합하고 있어 에르큐르는 여기를 미술속주에 뒤잇는 제 2의 곡창지대로서 개간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라만의 힘으로는 어렵다. 비용도 시간도 걸린다. 그 점, 개간 수도회를 풀면 멋대로 농지가 퍼져 가기 위해… 비용대 효과가 좋다. 그들의 장원이 퍼지는 것은 그다지 위정자로서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 에르큐르의 권력은 절대이며, 세이슈우도회에서조차도 불수권을 인정하게 하는 것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개간 수도회에 세금을 지불하게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최악, 트집 붙여 몰수해 버리면 좋은 것뿐의 일이고. 그렇다고 하는 본심은 말하지 않았지만. 「그것과 형제 수도회에는…파르스 왕국, 한층 더 그 앞에 있는 동방 제국, 또 미술속주의 남쪽으로 퍼지는 남방의 나라들에의 포교 활동을 강화해 주었으면 한다. 물론, 지원은 아끼지 않는다」 물론, 이 포교 활동에는… 언외에 첩보활동을 하라고 말하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뭐, 파르스 왕국에 관해서는 사산 8세와의 조약으로 그러한 일을 금지한 이상, 할 수 없겠지만… 유목민의 흑돌이었거나, 신디라 지방, 비단의 나라의 정보는 부디 갖고 싶다. 그 다음에 메시아교도 넓히고 싶다. 에르큐르의 제안에 두 명은 한동안 골똘히 생각했다. 우선 처음에 입을 연 것은 개간 수도회 회장이다. 「…우리는 세속의 권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신의 가르침에 따른 생활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폐하와 우리의 목적은 일치하고 있어, 타우리카 반도 내부에서의 활동에 관해서는 오히려 이쪽으로부터 부탁 말씀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수순 헤매고 나서, 그는 에르큐르의 안색을 물으면서 말했다. 「조금 전도 말씀드렸던 바대로, 우리는 세속의 권력에 구속되지 않고 생활하는 것을 교의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렘 리어법은 준수 합니다만…우리는 폐하의 가신이 아닙니다. 폐하의 명령에 반드시 따를 수가 있다는 것이 아니고, 인사에 대해서는 폐하의 의지를 거두어 들이는 것은 일절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 일을 승낙하실 수 있다면, 우리는 타우리카 반도에서 활동하도록 해 받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담보로 말참견하는 것만은 그만두어라. 라고 말하고 있다.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물론, 알고 있다고도. 하지만 렘 리어법은 준수해 받는다. 또 교회법에도 따라서 받고, 너희들중에서…뭐, 너무 생각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어떠한 죄를 범한 사람이 있었을 경우는 인도해 받고, 조사도 시켜 받는다. 이 근처는 렘 리어 제국에서 활동하기 위한 최저 조건으로서 지켜 준다면 좋다. 반대로 그 이외에 관해서는 자유롭게 활동해도 상관없어」 교회법은 교회의 활동과 납세에 대해 정한 법이지만… 수도회 수도원의 활동에 관해서도 결정이 있다. 뭐, 기본적으로 교회와 같아… 활동 내용과 회원의 수를 보고해, 활동 운영에 필요한 범위내에서는 비과세로 해, 필요 이상의 이윤을 얻고 있다면 과세대상으로 한다고 하는 내용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당연, 개간 수도회 회장도 알고 있다. 그는 크게 수긍했다. 그런데 다음에 입을 연 것은 형제 수도회 회장이다. 「우리가 사유재산의 보유를 원칙으로서 금지하고 있는 것은, 폐하도 아시는 바일 것입니다. …지원이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입니까? 금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만…」 그에 대해, 에르큐르는 웃는 얼굴을 띄웠다. 「물론, 알고 있다고도. 아무것도 지원과는 금전 만이 아닌 거야. 하지만 어느정도의 활동 거점은 필요하겠지? 그리고 의복도. 거기에…나의, 유리아노스가의 문장 첨부의 통행 허가서를 발행하는 일도 생각하고 있다」 에르큐르의 대답에 만족했는지, 형제 수도회 회장은 수긍했다. 「과연…그럼, 이쪽으로부터도 부탁 말씀드립니다」 그도 또 에르큐르로부터의 지원을 받아들였다. 삼자의 적은 동일하고, 그리고 이해도 일치하고 있다. 이리하여… 개간 수도회, 형제 수도회는 에르큐르의 손발로서 움직이는 일이 된 것이다. 뒤로 형제 수도회는 파르스 왕국, 남방 제국, 그리고 비단의 나라에서의 있는 임무의 달성 따위… 여러가지 활약을 하는 일이 되지만, 그것은 좀 더 후의 일이다. 친애하는 세실리아에게 삼가 아뢰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이것으로 너도 15세…처음 만났을 때는 12세였는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3년도 지나 있다고는 놀라움이다. 그리고…3년도 만나지 않다고 하는 것도. 자, 생일 선물은 이미 열어 받았는지? 뭐, 아직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무엇이 들어가 있을까는 쓰지 않겠지만… 그것은 나로부터의 기분이다. 어떤 의미인가, 읽어내 주면 기쁘다. 삼가 말씀 드렸습니다 너의 수호자인 에르큐르유리아노스 추신 적당, 니어와는 화해 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 「므우…」 끝까지 읽어, 세실리아는 얼굴을 찡그렸다. 물론, 세실리아도 니어와 화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하지만…먼저 사과하는 것은 아니꼬웠다. 나쁜 것은 니어이다. 물론, 자신이 무엇하나 잘못되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올바른 말을 하고 있을 생각이었다. 거기에 먼저 싸움을 걸어 온 것은 니어이다. 니어가 먼저 사과하는 것이 줄기다, 라고 세실리아는 생각하고 있었다. 자, 기분을 고쳐… 세실리아는 크게 울리는 가슴의 고동을 느끼면서, 에르큐르로부터 주어진 상자에 손을 걸었다. 이성으로부터 선물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게다가 상대는…동경의 사람이다. 세실리아로부터 하면 에르큐르는 다소, 생각이 다르다고는 해도… 매우 뛰어난 정치가이며, 군인이다. 옛부터 존경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편지의 주고받음을 하게 되어, 에르큐르가 매우 뛰어난 문인인 일도 알았다. 세실리아와 온전히 신학적인 주고받음이 할 수 있는 것은 에르큐르 정도다. 게다가, 세실리아가 모르는 철학적 문학적인 교양도 겸비하고 있다. 재미있기 때문에, 읽어 보면 좋다… 그렇게 말해져 몇권이나 책이 보내져 왔던 적이 있었지만, 그것은 정말로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몇백년도 전에 쓰여진, 이교도의 철학서는 특히 훌륭했다. 처음은 흠칫흠칫 읽었지만, 다 읽은 뒤로 아무리 자신의 시야가 좁았던 일을 알아차렸다. 이교의 지식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이나 배울 수 있는 것은 있다. 존경은 동경해로 바뀌어, 동경은 사모, 그리고 연모로 바뀌고 있었다. 처음 있던 이래 3년간도 얼굴을 맞대지 않겠지만… 그것 까닭에 세실리아안의 에르큐르에의 생각은 강해지고 있었다. 무엇보다…그녀 자신 거기에 깨닫지 않았다. 그리고 니어에의 강한 불신감, 불쾌감이 질투인 것에도 깨닫지 않았었다. 자, 리본을 풀어, 상자를 열어라… 우선 처음에 나온 것은 한 장의 카드였다. 『친애하는 세실리아에게, 이것을 준다. 나의 기분이다』 세실리아는 카드를 소중히 마루에 두고 나서, 선물을 손에 든다. 그것은… 티컵이었다. 게다가 2개.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또 만나, 차를 마시자…폐하, 기억하고 있어 주신 것이군요」 에르큐르는 세실리아가 커피당은 아니고, 자신과 같은 홍차당인 것을 기억하고 있던 것이다. 그러니까 컵을 2개 준 것이다… 라고 세실리아는 해석했다. 「폐하…만나뵙고 싶습니다」 세실리아는 중요한 것 같게 티컵을 가슴에 강압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18/215 ─ 제 25화 동맹 체결 자, 12월에 생일을 맞이해 21 나이가 된 에르큐르는 그대로 신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신년부터 1월지난 2월. 에르큐르는 트드리스와 가르피스를 거느려… 하루─더해 북동부의 땅에 있었다. 하루─더해는 피라미 스탠 왕국 동쪽의 염호이다. 일단, 솟파이로부터 바다라고 해도 실수라고 할 것도 아니겠지만. 상, 캐비어가 산출하는 것은 이 하루─더해이다. 그런데 하루─더해와 접하고 있는 나라는 피라미 스탠 왕국 이외에 앞으로 2개 있다. 1개는 하루─더 카이난측의 연안국, 파르스 왕국. 그리고…북동측의 연안국인 유방 국가흑돌이다. 에르큐르가 하루─더해 북동부에 방문한 것은… 흑돌의 가한과 만나기 (위해)때문이었다. 양국은 하루─더해 연안에 천막을 쳤다. 서쪽에서는 렘 리어 제국의 국기가, 동쪽에서는 흑돌의 기가 펄럭이고 있다. 끝없이, 초원과 황야가 퍼지고 있다. 에르큐르는 통역으로서 트드리스, 호위로서 가르피스를 수반해, 말에 탄 채 동쪽의 템마쿠로 가까워져 간다. 한편, 흑돌의 가한도 한사람의 통역과 호위를 따라, 말에 탄 채 서방으로 가까워져 간다. 양자는 쌍방으로부터 등거리의 위치에서 정면충돌 했다. 에르큐르는 처음 만난 흑돌의 가한을 관찰한다. 귀는 역시 길고, 긴 귀족의 피가 들어가 있는 것은 안다. 눈의 색은 청색, 피부는 황색으로…머리카락은 검다. 얼굴의 조는 얕은 것도 아니고, 깊은 것도 아니다. 적어도 에르큐르나 르나리에들이란, 얼굴의 조형이 꽤 다르다. 「잘 와 준, 령무리아국의 왕이야. 나는 이한가한. 흑돌의 가한이다」 말에 탄 채, 이한가한은 에르큐르에 인사했다. 에르큐르도 또 마찬가지로 이름을 댄다. 「불러 주어, 고마워요. 이칸카간이야. 나는 렘 리어 제국, 황제 에르큐르다」 곧바로 트드리스와… 흑돌측의 외교관이 통역을 한다. (이하, 서로 통역을 통하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이제 와서이지만, 하루 마모루국에 이겼다고 듣고(물어) 있다. 축하합니다」 「고마워요. 하지만, 이것도 여러분이 파르스의 배후를 위협하고 있어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교섭으로 유리하게 세웠다」 「그것은 피차일반이다」 양자의 회담은 온화한 무드로 시작되었다. 각각이 서로의 군사적인 공적을 서로 칭한다. 양국 모두 파르스 왕국을 가상 적국으로 해, 그리고 양자들에게 파르스 왕국에 승리했던 적이 있다는 것도, 공통의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이야기가 활기를 띤 곳에서, 에르큐르는 주제에 들어갔다. 「자, 우리 누나 리나샤의 시집가기의 건이지만…우리 나라로서는 귀국과의 항구적 우호를 위해서(때문에), 부디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에르큐르의 말에… 이한가한의 표정이 온화하게 되었다. 흑돌은 긴 귀족의 신부를 받는 것으로, 지배자층만이 긴 귀족화한 시집가기형 긴 귀족국가이다. 까닭에 정기적으로 긴 귀족의 피를 외국에서 수중에 넣고 있다. 그리고…이한가한은 당신의 일족의 권력을 확실한 것으로 하기 위해서(때문에), 긴 귀족 중(안)에서도 특히 명문으로 여겨지는 유리아노스가의 피를 바라고 있었다. 한편 렘 리어 제국은 파르스 왕국과 대항하기 위해(때문에), 의지할 수 있는 동맹국을 찾아 있어… 양자의 이해는 일치하고 있었다. 까닭에 정략 결혼의 이야기에 관해서는 선대 황제 하드리아누스의 시대부터 계속되고 있었다. 다만…계속되고는 있었지만, 진전은 그다지 하고 있지 않았다. 하드리아누스제로부터 하면 사랑스러운 외동딸을 만족의 신부 따위에 내고 싶지 않다고 하는 기분이 있었고, 이한가한이라고 해도 하드리아누스제는 동맹을 맺으려면 조금 역부족에 생각되고 있었다. 적어도 온전히 전쟁에 이길 수 있는, 강한 군주가 아니면 동맹을 맺을 수 없다. 이한가한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유목민의 세계는 실력주의이며, 지도자에게는 전쟁의 능력이 요구된다. 전쟁이 서투른 지도자로 있던 하드리아누스제는 이한가한에 업신여겨지고 있었고, 이한가한도 하드리아누스제에 업신여겨지고 있었다. 뭐 양자들에게 기질이 맞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에르큐르가 즉위 해… 파르스 왕국에 승리하고 나서, 이야기는 급속히 진행되기 시작했다. 이한가한이 에르큐르를 강한 군주라고 인정한 것이다. 그리고 에르큐르도(적어도 표면상은) 이한가한을 업신여기지 않았다. 양자의 기질이 맞았다. 이렇게 되면 이해가 일치하고 있는 일도 있어, 이야기는 똑똑 박자에 진행된다. 결과, 외교관끼리의 교섭이 가경에 들어가… 마침내 군주끼리의 대면이 된 것이다. 「하지만…몇 가지인가, 조건이 있다」 「흠, 무엇인가」 에르큐르는 손가락을 한 개 세웠다. 「1개…리나샤는 메시아 교도다. 귀국의 문화 풍속을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메시아 교도로서 최저한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존재한다. 그것을 존중해 받고 싶다」 「물론이라고도. 우리 나라는 종교에 구애됨은 없다. 멸사아교의 사람도 우리 나라에는 대세 있다」 이한가한의 말에 거짓은 없다. 제부족 연합체인 흑돌에는 여러가지 문화 풍습 종교의 민족이 존재한다. 당연, 메시아 교도나 성화 교도도 존재한다. 「2개…나는 누나를 위해서(때문에) 정식으로 성직자를 파견하고 싶다. 그것을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흠…뭐, 좋을 것입니다」 물론이지만, 누나를 위해서라고 하는 것보다는 흑돌로 메시아교를 포교하기 (위해)때문이다. 하지만 흑돌이라고 하는 나라는 그다지 종교에 구애됨은 없다. 이한가한은 시원스럽게 받아들였다. 「3개…누나를 행복에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것은 물론이고 말고!!」 이한가한은 웃는 얼굴을 띄웠다. 이렇게 (해) 렘 리어 제국과 흑돌의 사이에 정략 결혼이 성립해… 리나샤는 흑돌에 시집가게 된 것이다. 자, 그리고 1개월 해 3월이 되었다. 여러가지 외교적 수속이 끝나…마침내 이별의 시간이 온 것이다. 「그럼 리나샤. 능숙해」 「이렇게 말해도, 10년에 한 번은 귀향 합니다만 말이죠, 폐하」 하루─더해 연안에서 에르큐르와 리나샤는 이별의 인사를 주고 받고 있었다. 리나샤의 뒤에서는 이한가한이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어떨까? 내가 준비한 결혼 상대는. 당신의 눈에 들었는지?」 「에에, 폐하. 꽤 멋진 (분)편입니다. 약간 체취가 신경이 쓰입니다만」 「목욕탕에 들어가는 습관이 없는 것 같으니까. 그것(뿐)만은 참고 받지 않으면 곤란하지만」 두 명은 서로 웃었다. 모친은 다르지만, 기본사이가 나쁜 왕후 귀족의 형제끼리로서는, 에르큐르와 리나샤는 사이가 좋은 (분)편이었다. 「그럼 10년 후에, 또. 그 때는 조카나 질녀를 보여드려요. 황제 폐하」 「이것 참 10년에 할 수 있는 것이든지. 뭐, 기대해 기다립시다」 리나샤는 뒤꿈치를 돌려주어, 이한가한에 달려들었다. 유리아노스가는 미형 갖춤의 긴 귀족 중(안)에서도 특히 미형이 많아, 리나샤는 렘 리어 제국 1의 미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 때문인가, 이한가한은 쭉 인중을 펴고 있었다. 쫙 보고, 궁합은 나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뭐, 혼자서 시집갈 것도 아니고 괜찮을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리나샤가 흑돌에 단신으로 탄다고 할 것은 아니다. 이한가한과의 약속대로, 성직자, 구체적으로는 개간 수도회의 수도사가 동행하고, 리나샤와 오랜 세월 부부가 되어 온 노예나 하인들도 다수 동행하고 있다. 또 세트로 열 명만큼 혼혈 긴 귀족의 여성도 동행하고 있다. 그녀들은 저 편에서, 신부의 없는 흑돌귀족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백명 정도가 리나샤에 동행해, 흑돌에 가는 일이 되어 있었다. 황족의 결혼은 그러한 것이다. (응?) 어찌 된 영문인지, 이한가한이 이쪽에 다가왔다. 벌써 이별의 인사는 끝마쳐 있다. 어떻게 말하는 일인가? 한층 더 의문인 것은…그가 통역 이외에, 다른 소년을 거느리고 있는 것이다. 검은 머리카락에 회색의 눈동자, 용모는 꽤 갖추어지고 있다. 「미안하다! 중요한 일을 잊고 있던…황제 폐하. 부디 이 아이를 맡아 주실 수 없는가?」 「제베라고 합니다, 폐하」 소년은 유창한 파르스어로 인사했다. 적당히 교양은 있는 것 같다. 「흠…그것은 어떤 의미인가? 그리고 이 소년은 어떠한 입장의 사람인 것인가? 그것을 모르는 한, 대답 할 수 없다」 에르큐르는 대답한다. 트드리스의 번역을 (들)물어, 이한가한은 수긍했다. 「으음. 이 아이는 나의 남동생의 아이…즉 조카에 해당된다. 하지만 나의 남동생은…뭐, 조금 사고뭉치를 해. 모반의 죄로 처형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아이는 당시는 갓난아이로 말야. 과연 갓난아이를 죽일 수는 없었다. 하지만 더 이상 국내에 놓아두면 쟁란의 종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맡아 받을 수 없는가? 하인, 호위로 하고 있어라 있으라고 도움이 되어 받아도 상관없다」 「…뭐, 좋을 것입니다」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즉 허울 좋은 귀찮은 것 털어버림이다. 리나샤가 이한가한에 시집간 이상, 에르큐르가 이 제베 소년을 사용해, 흑돌의 내정을 어지르는 메리트는 없기 때문에. 제베 소년에 있어서도이한가한에 있어서도, 렘 리어 제국은 여러가지 의미로 안전한 것일 것이다. 거기에 제베 소년을 통해 렘 리어 제국에 Connect(연결, 접속)이 생긴다. (그리고…아마이지만, 남창으로서 나의 총애를 받아 준다면 만세라고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흑돌에는 동성애의 문화가 있으면, 에르큐르는 듣고(물어) 있었다. 별로 드문 이야기도 아니다. 먼 옛날의 키리스인도 「남자끼리 사랑은 본능에 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진실의 사랑이다. 훌륭하다」등이라고 말해, 많은 남성끼리 사랑에 관한 시를 남기고 있다. 고대 렘 리어에서도 미소년에게로의 사랑은 드물지는 않고, 애인의 소년이 죽어 한탄해 슬퍼한 황제가, 새롭게 건설하는 식민시에 그 소년의 이름을 붙이는, 등이라고 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연관되어 고대 렘 리어에서는 엉덩이 구멍에 넣는 것은 오케이지만, 반대로 엉덩이 구멍에 넣어지는 것은 아웃이다. 안는 것은 남자답지만, 안기는 것은 나약하다. 나약한 녀석은 정치가 군인으로서 적당하지 않다고 하는 이론이다. 에르큐르의 조상도 이것을 재료에 정치적으로 공격받아 있거나 한다) 일본의 전국 무장도 대개, 남색가다. 현대 일본에서도 13인에게 한사람은 LGBT라고 말해지고 있다. 실제 제베는 상당한 미소년이다. 「여러 가지」도움이 되었으면 좋다는 등 말하는 근처, 그러한 기대를 이한가한이 안고 있을 가능성은 높다. 에르큐르 자신, 그런 일에 편견은 없다. 자기 자신도 도착[倒錯]적 기호를 가지고 있는 일도 있어, 자유롭게 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에르큐르에는 그쪽의 취미는 없다. 원래 메시아교에서는 동성애는 금제다. 동성애자의 의혹만으로 정치가 한사람을 실각시켰을 경우에 따라서는 사형으로 해 재산을 몰수 가능하게 되는 것 같은 무서운 세계이다. 뭐, 아마 이한가한은 그근처의 사정은 모를 것이다. 「그럼 이번이야말로, 작별이다. 나의 누나를 아무쪼록 부탁한다」 「물론이라고도. 그럼, 또 기회가 있으면 만나자. 형제」 이번이야말로, 에르큐르는 이한가한과 헤어졌다. 자, 그리고 돌아가는 길. 에르큐르는 일단, 제베에 말하려고 생각… 「일단 말해 두지만, 나에게는 남자끼리의 취미는 없다. 그것은 기대하지 말라고?」 미소녀에게 「안아 주세요!」라고 재촉당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미소년에게 「안아 주세요!」라고 (듣)묻는 것은 정직 미묘하다. 미소녀와 잘못보는 레벨의 미소년이라면 기쁠지도 모르지만, 제베는 미소년 라고 해도 거기까지 여성스러운 얼굴은 아니다. 「그것은 정말입니까?」 제베는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에르큐르는 크게 수긍한다. 「원래 메시아교는 동성애 금지이니까」 그러니까 절대로 그만두어라, 정치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라고 다짐한다. 그러자 제베는… 「그것은 좋았던 것입니다. 마음속으로부터 안심했습니다. …나도 없으니까」 「…그것은 정말로 좋았다」 이국의 땅에 남창으로서 팔아치워진다든가, 인생 베리하드 같은게 아니다. 필시 불안했던 것이 틀림없다. 에르큐르는 마음 속 제베에 동정했다. 하루 마모루는 펄스라고 읽어, 파르스의 의미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19/215 ─ 제 26화 교황 즉위 그런데 리나샤가 시집가고 나서 3개월이 경과해, 6월이 되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이만큼의 시간이 지나면, 렘 리어와 흑돌이 혼인 관계를 묶었던 것은 온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곤란한 것은 파르스 왕국이다. 렘 리어 제국과 흑돌, 양측으로부터의 압력이 한층 더 강해진 것이니까. 사산 8세가 곤란한 얼굴이 생각해 떠올라, 에르큐르는 매우 유쾌한 기분이 되었다. 또 우호 관계가 깊어진 적도 있어, 양국의 교역도 활성화 했다. 에르큐르가 흑돌에 요구한 것은 말이다. 유목민족인 흑돌이 기르고 있는 말은 명마 갖춤이며, 기병의 증강을 항상 가고 있는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부디 손에 넣고 싶었다. 한편흑돌이 바란 것은 밀 따위의 곡물이나, 향신료 따위의 일부의 사치품이다. 대륙의 초원 지대의 패자이며, 동서에 걸치는 대제국인 흑돌이지만… 남방의 섬들을 원산지로 하는 향신료 따위는, 손에 들어 오기 어렵다. 그것들을 렘 리어 제국 경유로 입수할 수 있는 것은 큰 의의가 있었다. 반대로 렘 리어에는 파르스 왕국을 경유하지 않고, 많은 비단이 수입되게 되었다. 뭐 원래로부터 이것들의 교역은 행해지고 있던 것이지만… 더욱 더 이것이 활발화한 것이다. 하지만 모두 능숙하게 갔다고 할 것도 아니다. 일부에서는 에르큐르를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때문에) 누나를 팔았다」등과 야유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이것은 렘 리어 제국의 내외로부터이다. 반드시 잘못되어 있지 않은 것이 어려운 곳이다. 라고는 해도, 혼인 관계를 묶었다고 해 조속히 파르스를 협공하자 등이라고 하는 일은 되지 않는다. 여전히 파르스는 강대한 나라이다. 에르큐르는 특히 군을 움직이는 일 없이, 내정에 주력 하고 있었다. 6월은 밀의 수확기이다. 렘 리어 제국은 각지에 의해 기후가 완전히 다르기 (위해)때문에, 흉작의 지역과 풍작의 지역이 있다. 하지만 올해는 나라 전체로 비교적 흉작이 되었다. 에르큐르는 밀가격을 인하하기 위해서(때문에), 타우리카 반도로부터의 밀수입을 늘리려고 밀조합에 지시를 내렸다. 그 밖에도 도시에서 아사자가 나올 가능성도 생각해, 배급하는 밀의 양을 늘리려고 가신들이라고 협의하고 있으면… 어느 통지가 에르큐르가 귀에 들려왔다. 가라사대, 미술속주에서 동란이 발생하고 있다. 소작료에 불만을 가진 농민들이 결집 해, 귀족들의 관을 포위해…소작료를 내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귀족의 사망자는 없지만, 동란에 말려 들어간 사람의 안에는 부상자도 있어, 유통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이라는 일이다. 그것을 (들)물은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간신히인가, 기다려 녹초가 되었어」 동란에 대해 지시를 내린 후, 에르큐르는 카롤리나, 르나리에, 니어와 함께 다회를 열고 있었다. 시퍼 니가 세명의 컵에 차를 따른다. 「뭐, 당연한 이야기인 것이지만…보통, 오른 만큼의 지세를 보충하기 위해서(때문에) 귀족은 소작료를 올린다. 어쨌든 인두세와 지세를 도대체(일체) 화 시킨다, 라고 하는 명목으로 지세를 올린 것이다. 그러면 귀족들이 지금까지 소작인이 지불하고 있던 인두세를 자신들이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소작인으로부터의 소작료를 올리는 것은 도리라고 주장하는 것은 당연이라고 말하면 당연한 것이야」 「하아…뭐, 확실히 말씀 하신 대로입니다만」 에르큐르의 설명을 들어… 과연과 카롤리나는 수긍했다. 인두세가 인하된 것에 의해, 일시적으로 소작인의 생활은 개선했다. 그리고 소작인들은 에르큐르를 지지했다. 하지만 귀족들은 다음다음년 근처로부터, 「너희가 지불하지 않은 분만큼 우리들이 지불하고 있지만들, 그 만큼을 지불해라」라고 주장해 소작료를 인상한 것이다. 빌리고 있는 입장이며, 주장 자체 결코 잘못되어 있지 않은…오히려 지세를 올린 이유를 생각하면 정통인 물건인 것으로, 소작인도 불평은 말할 수 없다. 이리하여 렘 리어 제국의 소작료는 깎은 것 다. 어차피 올린다면, 지세의 손실분 이상이나 끌어올려 버리려고 생각하는 귀족도 당연 있다. 지금까지 성실하게 인두세를 지불하고 있던 농민들에게 있어서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인가 조금 오른 정도이지만…세금 피하고를 하고 있던 농민들로부터 하면, 단번에 부담이 증대한 형태가 된다. 즉 소작인은 궁핍 하고 있던 것이다. 뭐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세금이 들어가면 생각보다는 어떻든지 좋았기 때문에, 방치해 있던 것이지만. 일견, 악덕 귀족과 착취되고 있는 불쌍한 소작인의 구조로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귀족은 귀족대로 필사적인 것이다. 귀족도 사치 삼매를 해 살아 있는 것은 아니다. 빚이 없는 귀족은 드물고, 안에는 토지를 손놓지 않음 없으면 안 되게 되는 사람도 대세 있는 것이다. 만약 만일 귀족들이 소작료를 올리지 않으면, 20년 이내에 3분의 1 이상의 귀족가가 몰락하는 일이 될 것이다. 귀족으로부터 하면 「무엇으로 우리가 소작인의 세금까지 담아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라고 되는 것은 당연하다. 원을 물으면 인두세를 계속 속인 농민들의 자업자득이라고 파악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어느 쪽이 일방적으로 나쁘다고 할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미술속주에서 발생한 동란은 반란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의 분노의 창 끝[矛先]은 귀족이며, 나는 아니다. 여기는 착각 해서는 안 된다」 세금의 경감이나 빚소멸을 요구하는 일치 단결이었거나, 종교 탄압에 대항하기 위해서 국민이 일치단결해 나라에 대해서, 에르큐르에 대항하려는 운동은 아니다. 이 동란에 참가하고 있는 것은 대립하고 있는 일부의 지주 귀족과 소작인이다. 자작농으로부터 하면 옆폐 따위응소동으로 있어,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귀족 소작인으로부터 하면 남의 일이다. 「뭐 즉이다. 여기서 내가 중재하면 나의 권위가 상승한다는 것이야」 에르큐르는 의기양양한 얼굴로 말했다. 그러나 그런 에르큐르에 르나리에는 돌진한다. 「그렇지만 말야, 날뛰면 요구가 통과하면 착각 되지 않아?」 「좋은 질문이다, 르나리에군」 에르큐르는 씨익 미소를 띄운다. 「당연, 주모자는 몰살이다. 그리고 동란에 참가한 것에는 벌금형을 부과한다. 뭐 제대로 지불할 수 있도록(듯이), 할부이지만」 어떤 이유가 있었다고 해도, 소동을 일으켜도 좋은 이유는 되지 않는다. 렘 리어 제국의 군주로서 질서를 우선하는 것은 당연한일이다. 「그런데…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은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폐하」 니어는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카롤리나나 르나리에도 신경이 쓰이고 있던 곳인 것으로, 두 명도 에르큐르의 얼굴을 본다. 「무엇으로는…소작인의 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싶었으니까」 「그러한 모습은 좋기 때문에, 정말로를 가르쳐 받을 수 없습니까?」 카롤리나가 그렇게 말하면, 에르큐르는 의외이다면 눈썹을 찡그렸다. 「실례다, 사람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내가 백성의 생활수준을 올리고 싶어하고 무엇이 나쁘다. 나는 군주야? 뭐…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소작인의 생활수준을 올리는 것으로,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목적인 이유이지만」 렘 리어 제국은 생각보다는 지주, 자작농, 소작인이 균형있고 피라미드형의 인구를 구성해 있는 국가이지만, 어느 쪽이든 소작인의 비율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들의 경제력을 끌어 올리는 것으로, 렘 리어 제국 전체의 국력을 상승시키는 것이 에르큐르의 목적이다. 그걸 위해서는 귀족이 곤궁하지 않는 정도로 가감(상태)하면서도, 소작료를 인하해 줄 필요가 있다. 「과연, 그래서…구체적으로는 어떻게 하는 거야?」 르나리에는 물었다. 이번 동란은 미술속주의 매우 한정된 지역에서의 일이며, 당연히 그것만으로는 제국 전체의 소작인이 풍부하게 되는 일은 없다. 「원래 이번 동란의 원인은 무엇인가? 라고 말하면 제국 전체로 밀이 흉작이었던 일에 있다. 조사해 본 곳, 이번 동란이 일어난 귀족의 상당수는 고정 지가…즉 지불하는 밀의 양을 미리 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소작료의 경감을 일절 하지 않았다」 소작료에도 여러가지 지불하는 방법이 있다. 금납과 물납. 고정제와 수확율제. 시대에 뒤떨어진 장소에서는 노동 지가 따위도 있거나 한다. 즉…동란을 일으킨 소작인의 소작료를 수확율제로 한 다음, 경감해 주면 좋은 것이다. 「한층 더…소작인이 귀족에 대해서 반항할 수 없는,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할 수 없는 것이 근저에 있다. 이렇게 해 직접 운동을 일으키지 않으면 받아들여 받을 수 없는…그렇게 생각해 버리는 것 같은 환경이 원래의 문제다. 그렇게 되면, 해결책은…이의를 제기하는 장소, 즉 지주와 소작인 사이의 분쟁을 처리하는 재판소의 설치다」 「그러나…귀족 우위의 판결이 나오지 않습니까? 소작인에게 우수한 변호사를 고용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않고…」 니어는 고개를 갸웃했다. 경제력은 물론, 귀족과 소작인에서는 인맥에게 큰 차이가 있다. 재판을 내리는 재판관은 관료나 귀족이라고 하는 인텔리층이며, 당연히 소작인보다는 지주측의 인간이다. 「그러니까 개간 수도회에 부탁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농지의 일도 자세하고」 「과연!」 니어는 납득의 색을 띄웠다. 개간 수도회는 토지의 기부조차도 거부하는 것 같은 집단이다. 소작인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라고 얼마 안되는 기부금에서도 기뻐해 협력할 것이다. 한층 더 뿌리가 성실한 것으로, 뇌물도 받지 않는다. 한층 더 농지에는 매우 자세하기 때문에, 어떠한 채결을 하면 좋은가 안다. 그리고…농민들로부터의 신뢰도 두껍다. 「다만 개간 수도회만이라고 하는 것도 저것이고, 형제 수도회나 그 외의 수도회의 수도사에게도 참가를 타진할 예정이지만 말야」 다만 형제 수도회는 그 활동을 주로 해외로 옮겨 받고, 세이슈우도회는 귀족측의 집단이다. 역시 적임인 것은 개간 수도회이다. 「거기까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계신다면, 처음부터 해 두면 좋았기 때문에는 없습니까? 폐하」 「뭐, 그것도 그렇지만…지주로부터의 반발이 있을거니까. 역시 한 번, 무서운 꼴을 당해 두지 않으면 반성하지 않을 것이다?」 정책에 필요한 것은 아무리 그 정책이 필요한가를 설명하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정책에서도, 「별로 지금 이대로 뭔가 지장이 있는 거야?」라고 말해져 대답할 수 없는 것 같은 것은 안 된다. 그리고…비록 대답할 수 있었다고 해도, 그것을 납득시키려면 한 번 필요성을 제대로자각할 필요가 있다. 이번 일로 미술속주의 지주들은 상당히 무서운 꼴을 당했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지방의 지주들도 내일은 우리 몸은 아닐까 불안을 느끼고 있을 것. 본래는 귀족을 억압하는 정책이지만… 이 타이밍으로 내는 것에 의해, 반대로 귀족의 걱정을 완화하는 정책으로 바뀌는 것이다. 「화폐 개주를 하면 확실히 물가가 오른다. 그리하면 경제적 약자는 타격을 받을거니까. 지금 개선해 두고 싶었다. 꼭 이 타이밍으로 일어나 준 것은 요행이다」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그런데…뒤는 도시의 빈곤층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 녀석도 개주전에 손을 내지 않으면 맛이 없겠지만…」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는 것과 동시에… 쿵쿵 달리는 소리가 울렸다. 트드리스다. 「화, 황제 폐하…여기에 내렸습니까! 무례를 허락해 주세요!! 급보입니다!?」 「어떻게 했어?」 「고, 공주 무녀예하가 승하 되었습니다. 그리고…새롭게 교황으로서 그레고리우스가 즉위 했다…라는 일입니다」 이것에는 과연 에르큐르도 눈을 좌우 양면… 몸을 경직시켰다. 그것은… 에르큐르의, 렘 리어 제국의 서방 정책 종교 정책이 뒤집힌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이번 주 토요일이나 다음주 화요일에 30화 전후 완결의 중편을 투고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는 활동 보고를 봐 주세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20/215 ─ 제 27화 무대 연극 제일막 비극의 히로인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가 있지만, 어느 쪽을 (듣)묻고 싶은가. 영화가 자주 있는 질문이다. 하지만 뭐, 좋은 뉴스가 있는 분만큼 좋다. 현실에서는 나쁜 뉴스는 연속하는 것이 많이 있다. 그런데 처음에 에르큐르에 가져와진 나쁜 뉴스는… 공주 무녀가 승하 한 것이다. 그리고 그레고리우스라고 하는 남자가 교황 되는 수수께끼의 지위에 즉위 한 곳이다. 이 교황이라고 하는 지위는 렘 리어총주교를 겸임하는 것 같고, 전임의 렘 리어총주교인 크로노스크로리우스는 실각했다…라는 일이다. 그리고 일주일간 후, 잇달아 렘 리어 제국에 망명자가 밀어닥쳐 왔다. 모두, 렘 리어총주교자리에 있어서 큰 힘을 가지고 있던 친렘 리어파의 성직자들이며, 미레니아페테로의 충신이며, 본래라면 젊은 세실리아를 지지해야 할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말하려면 전임의 렘 리어총주교인 크로노스크로리우스는 이단 심문에 걸리고 있는 한중간이며, 세실리아도 유폐 되고 있다라는 일이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렘 리어총주교자리, 자칭 렘 리어 교황청으로부터 「공주 무녀 제도는 폐지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내가 교황이며, 메시아교세계의 리더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모두가 결정한 것이니까, 너에게는 관계없어. 불평은 말하게 하지 않으니까. 여러 가지 서로 이야기하고 싶기 때문에 렘 리어시까지 와」라고 하는 취지의 편지가 왔다. 「무엇이다!! 이 뻔뻔스러운 태도는!!!! 누가 너의 같은 할아범을 메시아교의 지도자로서 인정할까!!!! 나는 미소녀 이외, 공주 무녀로서 인정하지 않아!! TS 하고 나서 편지를 보내라!!!」 에르큐르는 고함 소리를 올려, 편지를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 하는 김에 종이를 구두로 짓밟는다. 청소가 귀찮게 되므로 그만두어 받고 싶다. 「그 이론이라면 전의 공주 무녀도 인정되지 않게 되지 않겠습니까?」 일단 르카노스가 츳코미를 넣는다. 「옛날은 미소녀였던 것 같아. 라고 할까 세실리아를 보면 안다」 세실리아는 미레니아의 고손이다. DNA적으로 미레니아가 옛날은 미소녀였던 (일)것은 왠지 모르게 에르큐르도 안다. 「라고 할까 미레니아예하의 과거는 아무래도 좋다. 그런 것보다, 누구야? 그레고리우스라는 것은. 뭐야? 교황이라고 하는 것은!!」 「렘 리어총주교자리에 있어서, 반렘 리어파의 지도자예요. 미레니아예하의 증손에 해당되는 (분)편입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교황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총주교자리의 선두인 것 같아요. 모든 메시아 교도의 지도자라든가」 르카노스가 그렇게 말하면 에르큐르는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코를 울렸다. 「모든 메시아 교도중에서 탑? 나보다 위와는 좋은 담력 하고 있지마!」 「나에게 화내지 말아 주세요」 르카노스는 쓴 웃음을 띄웠다. 「그래서 어떻게 대응 합니까?」 「모처럼 불러 주신 것이다. 가 주지 않겠는가, 렘 리어총주교자리에. 그리고…세실리아와 하는 김에 크로노스경도 데리고 돌아간다. 배를 준비해라!!」 그런데 에르큐르가 배를 준비해, 렘 리어총주교자리에 탑승할 준비를 하고 있는 무렵… 렘 리어시안에 있다, 어떤 건물의 지하실에…두 명의 인물이 있었다. 한사람은 은빛의 머리카락의 남성이다. 해는 오십대 중반 정도로, 특별히 눈에 띈 신체적 특징이 없는 것으로부터 인간족인 것을 안다. 새하얀 법의를 몸에 감기고 있다. 또 한 사람은 은발의 아름다운 소녀였다. 이쪽은 조금 노랗게 생기잃은, 조말(허술하고 나쁨)옷을 입고 있었다. 다리에는 금속제의 형벌 도구가 장착되고 있다. 「몇 번이나 말하고 있는…나에게 협력하세요. 세실리아」 「몇 번이나 말씀드리고 있습니다만, 나는 당신의 악행에 가담할 생각은 없습니다. …나쁜 것은 말하지 않습니다. 적당 그만두세요」 소녀─세실리아는 남자 그레고리우스의 말을 물리쳤다. 그리고 그레고리우스를 노려본다. 그레고리우스는 약간 안절부절 한 소리로 말했다. 「그런가…에서는 너는 일생 붙잡힌 몸(포로)이지만, 좋은 것인가?」 「재미있는 농담입니다. 당신은 2백년 이상, 살 생각입니까? 공주 무녀에서도 긴 귀족도 아닌데」 세실리아가 미소를 띄워 말하면, 그레고리우스의 이마에 핏대가 떠올랐다. 이미 계승 마법, 『신의 축복』은 미레니아로부터 세실리아에게 양도되고 있었다. 권력을 빼앗을 수 있어도, 마법을 빼앗을 수 없었던 것이다. 『신의 축복』은 초대공주 무녀로부터 지금 대의 세실리아까지, 맥들과 계승해져 온 마법이다. 이 마법은 계승자의 수명을 늘리는 효력이 있다. 그레고리우스는 초조해진 표정을 띄우고 있었지만… 곧바로 여유가 있는 미소로 바뀌었다. 「그럼 반대로 (들)물을까. 너는 천수를 완수할 수가 있으면 정말로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무엇이 말하고 싶습니까?」 그레고리우스는 힐쭉 웃는다. 「전임의 렘 리어총주교 크로노스크로리우스의 유죄가 정해져, 무사그는 화형에 처해지는 일이 되었다」 「유, 유죄? 무, 무슨이야기입니까?」 세실리아는 공주 무녀의 사후, 곧바로 잡혀 유폐 되었다. 그것 까닭에 렘 리어총주교자리 내부에서 일어난 정변도, 크로노스가 이단 심문에 걸리고 있던 것도 몰랐던 것이다. 「그는 스스로 이단이며, 악마와 성교해, 계약했다고 자백한 것이다」 「그, 그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가 악마와 계약했다는 등…」 「사실로서 그는 그렇게 말했다. 싸인도 있다」 그레고리우스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세실리아의 등줄기에게 차가운 땀이 탔다. 세실리아의 아는 한, 크로노스는 매우 경건한 신도이다. 이단일 리가 없다. 라는 것은 즉…자백을 강요받은, 라는 것이다. 즉 고문된 가능성이 있다. 세실리아가 굳어진 표정을 띄우고 있으면, 그레고리우스는 짜악 손가락을 울렸다. 그러자 그의 배후로부터 병사가 나타나, 세실리아의 양팔을 잡아 무리하게 서게 했다. 쇠사슬이 떼어져 눈가리개를 된다. 「무, 무엇을 합니까?」 「한발 앞서 당신에게는 이동해 받는다. 호 아뇨, 심문실에 말야. 20일 후에는 크로노스크로리우스의 처형을 한다. 그것이 끝나는 대로, 시급하게 당신에게로의 심문을 실시합니다」 「시, 심문?」 그레고리우스는 야비한 미소를 띄웠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로 악마와 성교해, 계약한…마녀의 혐의가 걸려 있는 거예요」 「터, 터무니없는! 그런 것 있어요…」 세실리아의 소리가 도중에 멈추었다. 그레고리우스의 주먹이 세실리아의 배에 파묻혀 들어갔다로부터이다. 「쿨럭, 쿨럭…구, 포, 폭력적인…당신 쪽이 크로노스나 나보다 상당히 이상하다…」 「빨리 자백하지 않으면, 지금보다 상당히 아픈 꼴을 당하는 일이 된다」 그레고리우스는 그렇게 말해… 군사를 거느려 이동했다. 세실리아는 병사에 질질 끌어지도록(듯이) 이동 당했다. 「여, 여기는 도대체(일체)…」 눈가리개를 떼어진 세실리아는 주위를 불안한 듯이 바라보았다. 칠흑 같은 어둠으로 아무것도 안보인다. 「불빛을 붙여라」 「네」 그레고리우스의 명령을 받아, 병사가 불빛을 켰다. 서서히 방의 전모가 밝혀진다. 「아, 악취미인…」 무심코 세실리아는 중얼거렸다. 세실리아가 「악취미」라고 형용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벽일면에는 고문도구가 죽 장식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곳곳에 검붉은 얼룩이 있었다. 아마, 에르큐르는 「좋은 취미」라고 칭찬하겠지만. 「여기에는 며칠 앞까지 크로노스크로리우스가 숙박 한 방이다」 「침대도 없다고는 심한 숙소군요」 별로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이렇게 말할듯이 세실리아는 말했다. 그러나 소리가 떨고 있기 (위해)때문에, 공포 하고 있는 것은 명백했다. 「앉게 해라」 그레고리우스의 명령으로 병사는 세실리아를 방의 중앙에 있던 금속제의 의자에 앉게 했다. 그리고 그대로 손발을 구속 당한다. 「그런데 본격적인 심문이 시작될 때까지 20일이라고 말했지만…그 앞에 예비 심문을 실시하자」 그레고리우스는 미소를 띄웠다. 그 손에는 금속제의 펜찌와 같은 것이 잡아지고 있었다. 「손발의 손가락의 수는 20. 그리고 크로노스크로리우스의 처형까지 20. 하루 한 장, 꼭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나, 나는 완전히 생각하지 않지만…」 「그런가. 그것은 유감이다」 그레고리우스는 세실리아의 손톱을 펜찌로 사이에 두었다. 그리고 온화한 미소를 띄운다. 「각오는 좋을까?」 「멋대로 하면 좋을 것입니다. …나는 무실입니다. 신은 모두를 보고 계십니다」 세실리아는 적어도의 저항으로서 그레고리우스를 노려봤다. 그리고… 세실리아의 절규가 울려 퍼졌다. 덧붙여서 일본인은 자주(잘) 뒤죽박죽으로 합니다만, 이단 심문과 마녀 재판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므로 주의를 그것과 지금 작품과는 너무 관계없습니다만, 쟌다르크가 받은 것은 이단 심문이며 마녀 재판은 아닙니다 한층 더 보충하면, 원래 쟌다르크가 처형된 것은 마녀니까가 아닙니다 쟌다르크가 불 쬐가 된 것은, 그녀가 「귀가 이단」이라고 여겨졌기 때문에입니다. 그녀의 죄상은 12 조목 있습니다만, 그 중의 하나에 「남장을 했다」일이 있어, 죄를 인정해 남장을 하지 않는다고 맹세했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남장했으므로, 「귀가 이단」이라고 되었습니다. 상, 12 조목의 안에는 「마녀」는 커녕 마술의 마의 글자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쟌다르크가 「마녀」라고 불린, 그러면 어쨌든, 「마녀로서 처형되었다」든지 말하고 있는 것 같은 사이트는 거짓말투성이의 유언비어군요. 「마녀 사냥」든지 써 있으면, 웃음 거리입니다. 원래 천하의 파리 대학이 아주 진지한에 「마녀」 「마술」은 미신을 말하기 시작할 이유 없다고 한다… 그것과 이전, 등장한 체르다 왕국의 소니아짱입니다만, 전개상의 상황에 의해 12세부터 6세로 변경되었으므로, 전해 둡니다. 시치고산 화상을 검색한 결과, 7세는 상당히 크다라고 생각했으므로. 뭐 1세는 오차입니다. 하나 더, 신작을 투고했으므로 좋았으면 아무쪼록 아래같이 「공주님은 만능 메이드가 되고 싶다」를 클릭 하면 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21/215 ─ 제 28화 무대 연극 제 2막 난입 「자, 제군. 지금부터 적의 본거지에 탑승하는 것이지만…」 앞으로 조금으로 상륙한다…라고 하는 타이밍으로 에르큐르는 가신들을 모았다. 이번 에르큐르에 동행하는 것은, 카롤리나, 가르피스, 크리스토스, 르카노스, 트드리스, 니어의 무츠나와 백명 이상의 호위이다. 렘 리어시의 정황은 매우 불안정하고, 무엇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그것 까닭에 전투 능력에 뛰어난 사람이 모아졌다. 「크로노스크로리우스는 내가 정치적인 압력으로 어떻게든 한다. 뭐 이미 실각한 렘 리어총주교 정도라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 문제는 세실리아다. 내가 그레고리우스라면 크로노스크로리우스를 손놓는 것은 있어도, 세실리아를 손놓는 일은 없다」 미레니아의 유언이 올바르면, 이미 세실리아에게는 공주 무녀로서의 계승 마법이 계승되고 있다. 만약 그렇다고 하면, 진정한 계승자인 세실리아를 에르큐르에 건네줄 수는 없다. 「나는 세실리아를 단념하는 대신에, 크로노스크로리우스의 신병을 확보한다…라고 하는 교섭을 실시한다. 그 사이에 제군들은 세실리아가 어디에 있을까 찔러 두어라. 귀국하는 타이밍으로 세실리아를 구출해, 그대로가지고 돌아간다」 꽤 강행인 작전을 말한 후, 에르큐르는 마지막에 주의점을 말한다. 「그런데 알다시피이지만, 렘 리어시에는 악마 불제의 결계가 있다. 까닭에 정령술의 행사는 불가능하다」 악마 불제의 결계. 메시아 교회가 개발 한 특수한 마술이다. 사실 정령과는 악마이다. 에르큐르가 계약하고 있는 아스모데우스는 특히 악마로서 유명하다. 메시아교의 교의적으로는 악마란, 회화하는 일도 용서되지 않는다. 하지만 메시아교가 렘 리어 제국에 공인될 때에…정령=악마의 상태로는 맛이 없다는 것이 되었다. 거기서 교의가 변경되어 정령은 정령대로 악마는 아니라는 것이 된 것이다. 또는 악마이지만, 좋은 악마이니까 세이프. (와)과 같은 수수께끼 이론으로 설명되는 일도 있다. 원래이지만 에르큐르나 카롤리나들이 계약하고 있는 72 기둥의 악마는 원래, 메시아교의 원류인 6성교의 대왕에게 사역되고 있었다. 뭐 아무리 변명 해도 악마는 악마인 것으로, 악마 불제의 결계에 연주해져 버린다. 「그러한 (뜻)이유로 세실리아를 구출하는 것은…니어, 너의 일이다. 좋구나?」 「네, 폐하. 알고 있습니다…반드시 돕습니다」 니어는 수긍했다. 정령술을 사용할 수 없는 이상, 신분의 높은 카롤리나나 가르피스들을 투입하는 것은 메리트보다 디메리트가 웃돈다. 하지만 니어는 르카노스의 아가씨라고는 해도 양자이며, 그리고 마족이다. 그리고 잘라 버려도 국정에 영향이 나오지 않는다. 거기에 그녀에게는… 긴 귀족에는 없는 마족으로서의 능력이 있다. 「그것과…크리스토스, 너에게는 렘 리어시에 들어가지 않고, 배를 지켜 받는다. 가르피스, 너는 렘 리어시의 밖에서 병백명과 함께 대기해라. 호위는 20명 정도 데리고 간다. 카롤리나, 르카노스, 트드리스, 니어에는 함께 렘 리어시에 들어가 받는다」 에르큐르는 마지막 지시를 내려… 마침내 렘 리어시로부터 조금 멀어진 외항에 상륙했다. 에르큐르가 렘 리어시에 도착했을 때에는 크로노스의 처형까지 앞으로 3일에까지 다가오고 있었다. 렘 리어대성당의 안쪽에서는 그레고리우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잘 와 준, 에르큐르 폐하!! 환영하자」 에르큐르는 불쾌한 것 같게 눈썹을 찡그렸다. 에르큐르는 이 남자에게 자신의 이름을 불러도 좋으면 허가한 기억은 없다. 경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으면 허가한 기억은 없다. 하지만…여기서 이름으로 부르지마 라고 하는 것은 점잖지 않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웃는 얼굴을 띄웠다. 「아아, 불러 주어 고마워요. 나의 일은 에르큐르 폐하와…불러 주어도 상관없다. 그레고리우스군」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매우 프렌들리인 미소를 띄워, 그레고리우스의 어깨를 팡팡하며 두드렸다. 물론, 긴 귀족의 완력인 것으로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펑펑은 아니고 바식바식 이다. 그레고리우스는 얼굴을 경련이 일어나게 했다. 하지만 먼저 에르큐르의 일을 「에르큐르 폐하」라고 부른 것은 그레고리우스이다. 비난할 수도 없는, 쓴 웃음을 띄울 수밖에 없었다. (이 긴 귀원숭이째…파문해 줄까) (이 나를 이름 부르기와는 좋은 담력 하고 있다. 나를 이름으로 불러도 좋은 것은 아버지와 어머니와 신과 선대공주 무녀와 카롤리나와 세실리아, 사산 8세와 이한가한 뿐이다) 의외로 많다. 자, 만나자마자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지 않을 것이다. 라는 것으로 그 날은 식사회가 열렸다. 「아니―, 그레고리우스군! 그레고리우스군!!」 식사의 자리에서는 에르큐르는 굉장히 프렌들리에 그레고리우스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옆으로부터 보면 매우 양순한 녀석이다. 그러나 카롤리나나 르카노스들은 바늘방석의 위에 있는 기분이었다. 그것도 그럴 것으로, 그레고리우스를 포함 렘 리어의 성직자들이 모두 매우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표정을 띄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은 당신의 군주를 이름 부르기 한 무례한 스님에 대해, 분노를 느끼고 있었지만… 에르큐르의 지나친 태도에 반대로 황송 해 버리고 있었다. 세상에는 TPO라는 것이 있다. 프렌들리 지나는 태도는 반대로 상대에 매우 실례가 된다. 물론, 에르큐르는 알고 있다. TPO를 분별해라, 라고 꾸짖으면 에르큐르는 이상할 것 같은 얼굴로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분별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아니―, 그레고리우스군과 마시는 술은 맛있다! 자, 그레고리우스군도 마시게!」 「아, 아니오…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나는 충분히…」 「무슨 말하고 있다! 조금 전부터 전혀 마시지 않지 않은가!!」 등이라고 말해, 에르큐르는 쭉쭉 알코올의 강한 술을 그레고리우스에 먹인다. 전혀 마시지 않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포도주의 병 2 개가 비우고 있다. 「(저것은 취하고 있는 것입니까?)」 트드리스는 작은 소리로 카롤리나에게 물었다. 카롤리나는 목을 옆에 흔든다. 「(모릅니다…나는 폐하가 만취한 곳을 본적이 없습니다)」 르카노스는 작게 목을 세로에 흔들고, 카롤리나에 동의 한다. 「(나도입니다. 그 사람은 강하니까…분명하게 저것은 취하고 있는 후리입니다. 내일의 회담의 전에 그레고리우스를 악취(만취) 있게 해 상태를 무너뜨릴 생각인 것이지요)」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일에 관해서는 천재적인 남자이다. 카롤리나, 르카노스, 트드리스는 절실히 생각했다. (((폐하의 신민으로 좋았다…))) 회담이 끝나는 무렵에는 그레고리우스는 완전하게 만취해 버렸다. 결과, 세실리아의 왼발의 중지의 츠메가 살아난 것은 결과 오라이이다. 한편, 니어는 렘 리어시에서 탐문 조사를 하고 있었다. 세실리아의 있을 곳을 밝혀내기 (위해)때문이다. 쇠퇴해졌다고는 해도, 렘 리어시에도 시민은 살고 있다. 그 중에는 당연, 세실리아에 대해서 동정적인 사람도 대세 있었다. 그 중에 몇 가지인가, 유력한 정보가 손에 들어 왔다. 가라사대…그레고리우스에는 기학 버릇이 있다. 가라사대…별저의 지하에 고문실을 가지고 있다. 가라사대…정기적으로 거기에 이단자의 혐의를 걸려진 사람이 데리고 들어가지고 그리고 그들은 반드시 자백한다. 가라사대…크로노스크로리우스도 데리고 들어가졌다. 가라사대…17일전에도 누군가가 데리고 들어가지고 있다. 니어는 데리고 들어가진 것은 세실리아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자, 토하세요!!」 「우, 우구우…」 저택을 출입하고 있던 병사의 한사람을 틈을 봐 유괴해, 뒷골목에서 린치 했다. 철저하게 때려, 차, 머리를 차 날린다. 용서는 없다. 니어 중(안)에서 -님은 절대적 정의이며, -님에게 반항하는 인간과 그것을 방해 하는 인간은 절대적악이다. 그리고 정의의 힘으로 악을 성패 하는 것은 올바른 일이다. -님을 위해서라면 어떻게 되는 행동도 용서된다. 재갈을 끼우게 되어지고 있기 (위해)때문에 이야기할 수 없겠지만… 병사는 목을 옆에 흔든다. 니어는 그것을 부정의 의미로 받았다. 「아아, 그렇습니까…그것은 유감입니다」 니어는 기학 버릇미소를 띄우고… 마음껏 병사의 사타구니를 차 날렸다. 브치 무너져서는 안 되는 것이 무너졌다. 「!!!」 병사는 흰색 눈을 적합해 기절한다. 하지만 니어는 병사의 얼굴을 몇 번이나 때려, 다시 의식을 억지로 각성 시켰다. 「지금, 우측을 망쳤습니다. 밸런스가 나쁘기 때문에 좌측도 망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합니까? 잡기를 원했으면 목을 세로에, 싫으면 옆에 흔들어 주세요?」 니어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띄웠다. 병사는 울면서 목을 옆에 흔들었다. 니어는 재갈을 제외한다. 상, 니어의 다리는 병사의 사타구니에 먹혀든 채로인 것으로…큰 소리를 내면, 곧바로 니어의 전체중이 다리에 걸려, 병사의 생식 기능이 없어지게 된다. 「뭐, 틀림없는…세, 세시리아페테로가 수감되고 있다. 그, 그녀에게는 악마와 성교한 혐의를 걸쳐지고 있다!」 「정말입니까?」 「사, 사실이다!! 미, 믿어 줘…」 「그렇습니까…」 니어는 미소를 띄우고… 다시 재갈을 병사에 끼웠다. 날뛰기 시작하는 병사의 사타구니를 마음껏 찬다. 브치 좌측이 무너졌다. 행복인지 불행인지, 이번은 기절하지 않았다. 흐느껴 울어, 콧물을 늘어뜨리고 있는 병사의 재갈을 제외해… 니어는 병사의 귓전으로 속삭인다. 「거짓말을 말하는군요?」 「마, 말하지 않았다!! 사, 사실이다…믿어 줘!!」 아무래도 사실과 같다. 니어는 만족기분에 수긍… 검을 뽑아, 병사를 죽였다. 「이것은 처분해 두어 주세요」 니어는 에르큐르로부터 주어진 부하에게 명해, 병사의 시체를 처리시킨다. 이 후 곧바로 병사의 몸은 뿔뿔이 흩어지게 해체되어 시내를 지나는 강에 흐르게 되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런데…아무리 병사 한사람이라고는 해도, 사라지면 소동이 되니까요. 모레까지는 돕지 않으면…」 그리고 니어는 하늘을 올려보고… 중얼거렸다. 「…사과해 받을 때까지, 죽음 될 수 있어 난처 해」 니어짱에게 고문되고 싶은 사람 모집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22/215 ─ 제 29화 무대 연극 제 3막 절망 자, 다음날의 오후. 에르큐르와 그레고리우스는 회담을 시작했다. 본래는 아침의 예정이었던 것이지만, 그레고리우스가 숙취가 되어… 결과, 낮까지 연기가 된 것이다. 자, 과연 에르큐르도 조금 너무 했다고 반성해 지금까지의 무례를 고쳐, 예의 바른 태도로… 대응하는 것 같은 구슬일 이유가 없고, 드 실례로 프렌들리인 태도는 그대로였다. 그레고리우스는 욱신욱신 하고 상하는 머리를 누르면서… 이 심하게 짜증나는 황제를 상대로 하고 있었다. 그가 에르큐르에 대해, 화내지 않았는데 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뭐, 좋아」 「나와 그레고리우스군의 사이니까!」 「그 정도까지라면 허락해 주자!!」 믿을 수 없을 정도 너그로웠기 때문이다. 그레고리우스는 이번 회담에서, 자신의 지위를 최악이어도 원래 존재한 공주 무녀와 동등하게 끌어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그 세실리아라고 하는 계집아이에게 맡기고 있으면, 렘 리어 황제에 메시아 교회가 지배되어 버린다. 하지만 나에게 맡겨 준다면, 메시아 교회를 그 렘 리어 황제에 퍼억 말해 줄 수 있을 정도의 조직에까지 성장시켜 준다. 부디 깨끗한 한 표를!! 그렇다고 하는 김으로 추기경이나 각지의 성직자를 설득해, 쿠데타를 일으켜, 교황이 된 것이다. 입으로부터 한 번 나와 버린 말은 되돌릴 수 없다. 렘 리어 황제와 서로 싸울 수 있는 존재를 목표로 한 이상에는, 공주 무녀와 같은 정도의 지위는 최저 조건이다. 이 교섭은 곤란 한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뜻)이유로 공주 무녀가 가지고 있던 모든 권리, 의무, 이권은 교황에 그대로 인계되는 것으로 하는…으로 좋을까요?」 「흠…나와 동격의 존재, 메시아교세계의 리더는 공주 무녀 다만 한사람. 그러나 공주 무녀정도가 공석이 된 이상에는 그것을 묻지 않으면 안 된다. 교황이 공주 무녀정도를 계승하는 존재이라고, 인정하자」 에르큐르는 시원스럽게 수긍했다. 그리고…싸인도 주고 받아진다. 그레고리우스는 맥 빠짐 해 버렸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는 자존심이 강하고 좀처럼 양보하지 않는 남자이며, 그리고 이 남자의 브레인의 한사람이며 외교교섭을 혼자서 맡고 있는 트드리스트드리아누스는 매우 귀찮다고 평가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 보면 어떨까? 에르큐르는 그저 짜증나는 일을 제외하면, 정말로 이쪽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으로 생각할수록, 시원스럽게 수긍한다. 그리고 트드리스도 뒤로 싱글벙글웃는 얼굴을 띄우고 있을 뿐이다. 소문과는 신용이 되지 않는다. 그레고리우스는 에르큐르를, 전쟁은 할 수 있지만 교섭 능력은 전무이다고 판단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20세를 조금 지난 정도의 젊은이이다. 자신도 포함해, 너무 무서워했다…와 그레고리우스는 반성했다. 「그런데…실은 내 쪽으로부터도 부탁이 있다. 그레고리우스군, 들어줘 돈?」 「이야기를 듣고(물어)로부터 나오지 않으면 판단할 수 없습니다만…무엇입니까?」 그레고리우스는 웃는 얼굴을 띄웠다. 상대가 쾌히 승낙하는 일로 승낙해 주었다고는 해도, 양보해 받았던 것에는 변화는 없다. 대개라면 받아들일 생각으로 있었다. 「우선은 크로노스크로리우스를 해방 해 받을 수 없는가? 정말로는 세실리아를…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것은 어려울 것이다. 적어도 크로노스크로리우스의 신병 정도는 가지고 돌아가지 않으면, 나의 딱지가 완전 손상으로 말야」 과연… 그레고리우스는 조금 생각했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가 생전의 미레니아페테로로부터 세실리아와 크로노스크로리우스의 후원자를 의뢰받고 있었던 것은, 그레고리우스도 듣고(물어) 있다. 확실히 이대로 두 사람 모두 처형되는 것 같은 사태는 그로서는 좋지 않을 것이다. 「세실리아마저, 사라지면 문제 없을 것이다? 세실리아가 죽으면 크로노스크로리우스의 영향력 따위 없는 것에 동일하다. …우리 르카노스르카리오스와 크로노스크로리우스는 대단한 친구로 말야. 그가 죽으면 역시 슬퍼한다고 생각한다」 에르큐르의 말을 (들)물어, 그의 곁에 대기하고 있던 르카노스는 얼굴을 경련이 일어나게 했다. 르카노스는 크로노스의 일이 정말 싫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군주의 말을 부정할 수도 없는, 기합으로 표정이 비뚤어지는 것을 견디고… 마찬가지로 그레고리우스에 고개를 숙여 부탁했다. (으음…확실히 현재의 크로노스크로리우스에 영향력은 없다. 하지만 그 남자의 정치 수완은 귀찮다. 반격해질 우려가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할까…) 하지만 여기서, 문득 그레고리우스의 뇌리에 세실리아의 얼굴이 떠올랐다. 현재 세실리아는 굴복 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손톱을 벗긴 다음에도 생떼지를 써 온다. 얼굴이나 배를 때려도, 이쪽을 노려보는 것을 그만두지 않는다. (그 계집아이가 아직도 반항적인 것은…아마 렘 리어 황제가 살려 준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백마의 왕자님이 도우러 와 준다고 마음 먹고 있다…쿠쿠쿠, 사랑스럽지 않은가. 만약 그 부탁의 왕자님이 잘라 버릴 수 있었다고 알면 어떤 얼굴을 할까…) 재미있을 것 같다. 그레고리우스는 무심코 야비한 미소를 띄웠다. 「좋을 것입니다…크로노스크로리우스를 해방 합니다. 그 대신해, 세시리아페테로는 단념해 받고 싶다」 「아아, 알았다. 그레고리우스군, 네가 이야기의 아는 인간으로 기뻐」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그리고… 「하나 더. 마녀의 혐의를 걸려지고 있는 세실리아지만…실은 그녀에게 책을 몇권인가 빌려 주고 있어. 그 중에는 매우 귀중한 것도 있다. 그것을 회수하고 싶기 때문에, 그녀의 사유물이 보관되고 있는 장소에 데려가 주고」 「…책의 타이틀을 가르쳐 받을 수 있으면, 나중에 보내 드립니다만?」 「나는 더러운 손으로 책에 손대어지는 것이 싫어」 에르큐르는 그렇게 단언했다. 이것에는 과연 그레고리우스도 울컥해서… 「…나의 손보다 마녀의 손이 더러운 것은 아닌지?」 그러자 에르큐르는… 배꼽이 빠지게 웃기 시작했다. 웃음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진다. 「아니, 미안... 그레고리우스군의 농담이 너무 재미있었으니까」 「…좋을 것입니다. 안내합니다」 그레고리우스는 안절부절 하면서도… 여기서 화내면 지금까지의 교섭이 쓸데없게 된다고 생각, 견딘다. 모처럼, 기분 좋게 이것도 저것도 인정해 준 것이다. 여기서 기분을 해쳐, 모두 뒤집어지면 곤란하다. 용건을 끝마친 이상, 빨리 돌아가 바라는 것이 그레고리우스의 본심이었다. 이 실례인 남자와 더 이상 회화를 하고 싶지 않다. 「이것들이 마녀의 방으로부터 압수한, 마녀의 사유물입니다」 「과연, 과연…」 그레고리우스는 세실리아의 사유물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까지 에르큐르를 안내했다. 세실리아의 사유물은 책과 최저한의 옷, 그리고 작은 가구 밖에 없었다. 에르큐르는 막혀진 책의 산으로부터 5권 정도, 책을 꺼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봐… 티 세트를 찾아내, 그것도 안는다. 「이상이다. 고마워요, 그레고리우스군. 너는 이야기의 아는 인간으로 살아났어」 「아니오…나도 에르큐르 폐하를 이야기의 아는 (분)편으로 안심하고 있어요」 이리하여 그 날의 회담은 끝나… 다음날의 아침, 에르큐르는 본국에 돌아가는 일이 되었다. 「하아, 하아, 하아…」 세실리아는 몹시 거칠게 숨을 내쉰다. 그 눈에는 눈물이 떠올라 있었다. 남는 손톱은 왼발의 엄지 뿐이다. 어제 벗겨지지 않았던 분, 2매 벗겨진 것이다. 「매달고 올려라」 그레고리우스의 명령으로 구속 의자에서 서져 천장으로부터 내리고 있던 쇠사슬로 매달고 올려진다. 아슬아슬한 까치발로 세우는 정도의 높음에 조정되고… 병사가 손을 놓으면, 수갑과 발끝에 세실리아의 전체중이 덥치는 형태가 되었다. 「아, 읏구…」 무심코 세실리아는 통증에 신음했다. 왼발의 엄지를 제외한 다리의 손톱이 벗겨지고 있는 상태로 까치발을 하면, 상하는 것은 당연하다. 세실리아는 손에 힘을 넣고, 다리에 걸리는 체중을 경감하려고 한다. 하지만 근력에도 한계가 있다. 거기에 연일 계속 매달린 것도 있어, 수갑아래에는 검푸른 반점이 되어 있었다. 그 반점에 수갑이 먹혀듦… 그 아픔으로 피하기 위해서(때문에), 손이 힘을 빼 체중을 발끝으로 옮긴다. 영원히 그것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세실리아를 봐… 그레고리우스는 만족기분인 미소를 띄웠다. 「읏쿠, 후, 하아…시, 신은…보고 계실테니까」 고통에 얼굴을 비뚤어지게 하면서, 세실리아는 그레고리우스를 노려봤다. 수면 부족해 눈 아래에는 기미가 떠올라 있었지만, 아직 강한 빛을 품고 있었다. 그런 세실리아의 뺨을 그레고리우스는 잡았다. 「자백하면 편하게 될 수 있겠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괴로울 것이다?」 「이 정도는…고통가운데 들어가지 않습니다」 세실리아는 다부지게 말대답했다. 하지만 그것이 오기인 것은 명백했다. 「그래그래…그렇게 말하면…요전날, 렘 리어 황제가 여기에 방문해서 말이야」 그레고리우스의 말에… 세실리아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역시 그런가…쿠쿠쿠…) 「나의 지위를 인정해 주시도록이다. 나는 렘 리어 황제 공인이 된 것이다」 「서, 설마…그, 그럴 리…」 같이로 세실리아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조금 전까지 강한 빛을 품고 있던 은빛의 눈동자가 흐리기 시작한다. 「그 대신해, 크로노스크로리우스는 해방 했다. 렘 리어 황제의 얼굴을 세워 주는 형태가 된 것이다」 「그, 그것은…좋았던 것입니다」 그러한 세실리아의 소리에는 안도와 불안한 기색이 섞이고 있었다. 안도는 크로노스의 처형이 회피된 것이어, 불안은… (…나는?) 세실리아는 목으로부터 가슴에… 무엇인가, 차가운 물건이 내려 오는 것을 느꼈다. 「모든 요건을 끝마친 렘 리어 황제는 내일 아침, 여기를 출발한다. 그와는 능숙하게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이 의미를 알 수 있는 거야?」 「아…구, 그, 그럴…것은…」 「사실이야. 너는 버림받은 것이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로 하자. 내일에 꼭 20일째, 마지막 손가락이다. 그 후 곧바로…본격적인 심문에 착수한다. 각오 하게」 다만 조용하게 눈물을 흘리는 세실리아를 남겨… 그레고리우스는 떠났다. 뒤에는 다만, 흐느껴 우는 소리만이 울렸다. 후우…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23/215 ─ 제 30화 무대 연극 제 4막 백마의 여기사 「오…그레고리우스군이 나왔다」 니어는 그레고리우스가 별저에서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마차를 타, 본 저택으로 되돌아 간다. 아침부터 쭉 감시하고 있지만, 출입한 것은 그레고리우스와 그 호위의 병사 뿐이다. 그러나 저택의 경비는 묘하게 엄중하다. 「역시 저기지요…」 만약 다르면 이제 세실리아를 구조해 낼 방법은 없다. 물론, 에르큐르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아마 이것으로 구해 낼 수가 없으면… 그레고리우스를 죽이고서라도 구해 내려고 할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니어는 약간 세실리아를 부럽다고 생각했다. 에르큐르에 그 만큼 소중히 생각되고 있으니까. 물론, 에르큐르가 세실리아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는 것은 정치적인 이유로부터여, 그리고 지금 세실리아가 심한 꼴을 당하고 있는 일도 니어는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빼도, 역시 부러웠다. 「…분명하게 사과해 받기 때문에. 나쁜 것은 당신인 것이니까」 니어는 중얼거렸다. 그런데 그대로 니어는 잠시의 사이, 시간이 지나는 것을 계속 기다렸다. 그리고 조금 하늘이 밝아지기 시작했을 무렵… 니어는 마침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여기서 마족으로서의 그녀의 능력에 대해 설명하자. 마족에는 선천적으로 마안이 갖춰지고 있으면 문헌에는 기록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니어에도 갖춰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능력의 상세를 알 수 있을 때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다. 꼭, 체르다 해군과 렘 리어 해군이 격돌하는…수주일전, 처음 능력의 일단을 알 수 있던 것이다. 그것은 휴파티아를 시작으로 하는, 학자들을 모아 니어의 신체검사를 실시했을 때이다. 니어에는 있는 물건이 보이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그것은… 벡터와 마력이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오른쪽 눈은 벡터를, 왼쪽 눈은 마력을 가시화하고 있던 것이다. 왜 지금까지 몰랐던 것일까라고 말하면, 니어에 있어 그것은 보이고 있어 당연한의 것이었기 때문이다. 모퉁이나 꼬리 따위 신체적 특징이 각성 한 것은 11세의 무렵이지만, 마안그 자체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던 것이다. 선천적으로 오감을 갖추어, 오체가 갖춰지고 있는 것은… 오감이나 오체에 어떠한 결손이 있는 상태를 상정하는 것은 어렵다. 그것같이 니어라고 하는 소녀에게 있어, 벡터와 마력은 선천적으로 보이고 있는 것이어, 안보인다는 것을 상정했던 적이 없었던 것이다. 또 이 세계에는 벡터라고 하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니어가 자신의 오른쪽 눈이 비추고 있는 물건이 「벡터」, 즉 「공간에 있어서 크기와 방향을 가진 양」인 것을 인식하는 것은 반불가능에 근처, 그리고 마법을 사용했던 것은 물론, 에르큐르에 주워질 때까지 마법을 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왼쪽 눈이 비추고 있는 물건을 「마력」이라고 인식하는 것도 어려웠던 것이다. 뭐, 그런 까닭으로 니어는 「벡터」와 「마력」을 가시화할 수가 있다. 다만 염두에 두었으면 좋은 것은 「가시화」라고 하는 것은 표현상 시력에 비유한 것 뿐의 일로, 실제는 시력과는 다른 육감, 제 7감에 가까운 물건이다고 하는 일이다. 태어날 때부터에 양눈이 모두 거의 보이지 않는의 인간에게 「빛과 어둠」이 어떻게 「보일까」를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같이 니어가 「벡터」와 「마력」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우리에게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그럼, 「벡터」와 「마력」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이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를 설명하자. 예를 들면 「몸으로 기억한다」라고 하는 말이 있다. 이것은 무술이나 스포츠에서는, 언어로 설명 불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보거나 (듣)묻거나 하는 것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니어는 다르다. 그녀는 「공간에 있어서 크기와 방향을 가진 양」을 볼 수가 있기 (위해)때문에, 「몸으로 기억한다」필요성이 없다. 알기 쉽게 요리에 비유하면… 우리가 요리를 할 경우에 「눈대중」으로 재료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대해, 니어는 매우 정확한 양이나 계량스푼 컵을 사용해 결정할 수가 있는, 라는 것이다. 전자는 처음에는 실패하는 일이 있지만, 후자는(적어도 맛내기에 있어서는) 실패하는 것이 없다. 니어가 댄스나 무술의 기억이 이상할 정도까지 좋았던 것은, 이것이 요인이다. 그녀는 한 번 보면, 그 에너지의 움직임을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 다음에 「마력」을 느낄 수가 있는 이점으로서 「마법」을 모방할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이 있다. 마법에는 『고유 마법』 『혈통 마법』 『계승 마법』의 3종류가 있다. 이 모두에 공통되는 것이지만, 『마법』을 가지지 않는 사람은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 않고, 그리고 『마법』을 가지는 사람은 『마법』을 가지지 않는 사람에게, 그 사용법을 가르치는 것이 할 수 없다고 하는 점이다. 마법과는 가전제품의 스윗치와 같은 것으로, 스윗치를 가지는 사람은 간단하게 그것을 작동시킬 수가 있지만, 가지지 않는 것은 아무리해도 작동 시킬 수 없다. 스윗치를 가지는 사람은 그 스윗치의 구조를 대부분 이해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스윗치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도 있지 않고, 만드는 일도 할 수 없다. 하지만 니어는 「마력」을 볼 수가 있다. 즉…스윗치의 구조를 어느정도 안다. 물론, 아스모데우스나 시트리라고 한 악마가 사용하는 마법은 너무 고도의 때문 니어에는 모방 할 수 없다. 그리고 혈통 마법에는 혈통이, 그리고 계승 마법에는 그것을 계승해진 것만이 세계에서 유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제한이 있기 (위해)때문에, 모방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러한 제한이 없는 고유 마법…예를 들면 에르큐르의 『공포』, 카롤리나의 『신속』, 시헤라자드의 『금강력』등은, 거의 완전하게 모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뭐 즉 길어졌지만… 정령술을 빼면, 니어는 현상 렘 리어 제국에서 최강의 존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는 것이다. 「『금강력 2』 『신속 2』…」 니어는 복수의 신체 능력 강화의 고유 마법을 당신에게 겹치고 건다. 그리고… 검을 빼들어, 단번에 달리기 시작했다. 「너, 너는…」 「누, 누구야?」 「치, 침입…」 파수의 병사가 어이를 상실하고 있는 동안에 니어는 검으로 그들의 목을 절단 했다. 3개의 목이 천천히와 지면에 떨어진다. 파수의 병사를 죽인 니어는 유유히 저택에 침입했다. 그런데 한편 세실리아는… 「읏쿠, 후우…아긋!」 초췌 다한 얼굴로 작은 신음소리를 계속 올리고 있었다. 고문될 때와 조금 주는 식사, 배설때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세실리아는 매달아진 채다. 자려고 해 몸으로부터 힘을 빼면… 몸이 아래에 떨어져, 수갑이 손에 먹혀든다. 그리고 발끝에 체중이 걸려, 강렬한 아픔으로 무리하게 의식을 각성 당한다. 그러나 인간, 자지 않고 있을 수 없다. 고문을 받을 때 이외, 세실리아는 쭉… 각성과 수면의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견딜 수 있던 것은 현재 고문이 손톱을 벗겨지거나 다소 맞거나 차지거나 하는 정도로 본격적인 것으로 이행하지 않았던 것과… 누군가가…에르큐르가 도우러 와 주면,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희망은 수시간전에 쳐부수어졌다. 그 눈동자에 있던 강한 빛은 이미 없어져 지금은 약하고…사라지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세실리아는 참고 있었다. 지금의 세실리아를 지지하고 있는 것은 강한 신앙심과 미레니아의 뒤를 이은 공주 무녀로서의 책임감으로부터였다. 그레고리우스에 메시아 교회를 지배시켜서는 안 된다. 지금, 여기서 죽을 수는 없다. 세실리아는 단지 그 일심으로 참고 있었다. 자, 얼마나의 시간이 흘렀을 것인가. 갑자기 위로부터 작은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소리에 섞여, 뭔가 사람의 비명과 같은 것도 들린다. 「…」 세실리아는 멍하니 그 소리를 듣고(물어) 있었다. 별로 특히 의미는 없다. 다만 아픔으로 의식을 피하는데 꼭 좋았으니까이다. 이 지하실에는 공포를 조장 하는 것 같은 고문도구나 검붉은 얼룩 밖에 없다. 이따금 들려 오는 발소리나 소리는, 자그만 기분 전환이 된다. 잠시 뒤, 소리가 그친다. 동시에 쭈욱 누군가가 계단을 내리는 소리가 들려 온다. 그것은 조금씩 크게 되어 간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20일째가 되었던가?) 마지막 엄지의 손톱을 벗겨지고… 그리고 본격적인 고문에 들어간다고 한다. 세실리아도 공주 무녀의 지위를 잇는 사람으로서 교회의 어둠에 관해서는 분명하게 배우고 있다. 이단 심문으로 어떠한 고문도구가 사용되는지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고문도구의 안에는…여성의 존엄을 짓밟는 것 같은 물건도 존재하는 일도 알고 있다. 세실리아는 이를 악물었다. 비록 무엇을 될려고도… 절대로 자백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발소리가 멈춘다. 동시에 미닫이문을 궁리하는 소리가 지하실에 울린다. 세실리아는 나타난 인물에 대해, 큰 소리로 단언했다. 「나는 절대로 굽히지 않습니다!!!」 「…의외로, 건강한 것 같다?」 그 나타난 인물은…조금 쑥스러운 듯이 미소를 띄웠다. 세실리아도 또, 그 뜻밖의 인물의 출현에 몹시 놀랐다. 「에…니, 니어…입니까?」 「…오래간만」 이리하여 두 명은 3년만에 재회했다. 니어(무엇인가, 침대 위의 르나리에님 같은 일 말하고 있구나…)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24/215 ─ 제 31화 무대 연극 제5막 구출극 니어는 서둘러 세실리아에게 달려들면, 지하실의 도르래를 조작해 세실리아를 지면에 도매했다. 그리고 병사로부터 빼앗은 열쇠로 세실리아의 수갑을 벗었다. 니어는 세실리아에게 말을 건다. 「역시 너무 건강한 것 같지 않지만…걸을 수 있어?」 「미안합니다…아, 다리가…」 니어는 세실리아의 다리를 봐…얼굴을 찡그린다. 왼발의 엄지의 손톱을 제외해, 벗겨지고 있다. 잘 보면, 손의 손톱도 벗겨지고 있었고… 얼굴에는 맞은 것 같은 반점이 있었다. 「저, 저…니어. 부탁이 있습니다만…」 「업었으면 좋아?」 「그, 그것도 그렇지만…그 앞에, 뺨을 꼬집어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니어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고 보니, 고문너무 되고 이상한 취미에 눈을 떠 버렸을 것인가? 니어는 세실리아의 뺨을 잡아 꼬집는다. 「어때?」 「…아, 아픕니다」 「그렇다면, 그렇겠지. 만족했어?」 「네, 네…아프다는 것은…꿈이 아니네요」 세실리아는 그렇게 말하면… 니어에 껴안았다. 「아, 만나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 이제 일생 만날 수 없을까…」 「조, 조금…갑자기 껴안아 오지 말아요!」 니어는 세실리아를 벗기려고 하지만… 세실리아가 울고 있는데 깨달았다. (어쩔 수 없다) 니어는 그대로 세실리아의 가슴을 빌려 주었다. 몇분도 하면, 세실리아는 울음을 그쳐…니어의 가슴으로부터 얼굴을 떼어 놓았다. 「울보」 「시, 시끄러입니다…」 세실리아는 얼굴을 새빨갛게 해, 눈물을 소매로 닦아…니어를 노려봤다. 「그, 그…도우러 와 주어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허락했을 것이 아니니까」 「그것은 여기의 대사이고! 폐하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에 도운 것이며…벼, 별로 세실리아의 일이 걱정이다던가 , 전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니어의 말에 세실리아는 노골적으로 슬픈 것 같은 표정을 띄웠다. 니어는 당황해 둘러댄다. 「다, 다르다! 지, 지금 것은 거짓말!! 조, 조금 정도 걱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것 츤데레라고 말합니다. 폐하에 들었습니다」 「! 다, 당신은…역시 싫습니다!」 「나도 솔직하지 않은 사람은 싫습니다」 등이라고 언쟁을 하면서도, 니어는 세실리아를 짊어졌다. 세실리아는 니어에게 물었다. 「파수의 병사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전원 죽였어, 시체도 숨겼고…파수의 교대까지는 절대로 깨닫지 않아」 니어는 여기에 오기까지 저택의 병사를 몰살로 하고 있었다. 죽은 사람에게 입없음. 전원 죽여 버리면 발견되는 일은 없다고 하는, 강행인 이론이다. 「주, 죽인…아, 아니오…그렇네요, 그 이외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레고리우스의 명령에 따르고 있었을 뿐입니다. 죄는 없습니다. 부디 신이야…」 「…저, 나의 등으로 내가 죽인 사람의 명복을 빌지 않아 주지 않겠어?」 등이라고 농담을 두드리면서, 니어는 자꾸자꾸 달려 간다. 세실리아는 니어의 속도에 놀라면서, 묻는다. 「괜찮습니까? 그렇게 빨리 달려…」 「나는 당신과 단련하는 방법이 다르니까요. 그때부터 몇년 지났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니어에 말해져… 확실히세실리아는 납득했다. 옛 니어는 매우 작고, 들쥐같이 흠칫흠칫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마치 사자나 이리같이 당당하고 있다. 「키도 상당히 높아졌어요. 몇센치입니까?」 「160. 앞으로 5센치로 카롤리나님을 빠지기 때문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5센치! 카롤리나님과? 그것은 굉장하네요…」 세실리아는 옛날 만난, 에르큐르의 정실을 다시 생각했다. 매우 키가 크고, 슬렌더인 여성이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카롤리나와 5센치 밖에 다르지 않다고 한다. 「나는 149로 멈추어 버려…분합니다」 「…너무 분한 것 같지 않지만, 무엇으로?」 「에, 그렇습니까?」 세실리아는 니어에 가슴을 강압하면서 말했다. 한때는 카롤리나에 줄서는 것은 아닐까 생각된 니어의 가슴은… 그 시점에서급정지를 시작하고 있었다. 아직도 B컵의 역을 빠져 나오지 않았다. 한편 세실리아는…벌써 D의 영역에 돌입하고 있었다. 「뭐, 뭐…가슴 같은거 장식이고」 「그래요! 있어도 무겁고, 방해인 뿐이에요」 「…떨어뜨려도 좋아?」 「에르큐르님에게 야단맞아요」 「에르큐르님!! 무엇, 그 부르는 법!! 황제 폐하에 무례하겠지!!」 「왜냐하면[だって] 나, 공주 무녀이고. 거기에 폐하에 좋다고 말해지고 있기 때문에. 편지에서는 에르큐르님으로 통하고 있었고」 「하!? 장난치지마!! 편지의 일도 포함해, 나중에 차분히 이야기를 들으니까요!!」 「응, 그렇네…나중에…」 세실리아는 그렇게 말해… 눈을 감았다. 그대로 숨소리를 내 버린다. 「…아기가 아니기 때문에」 니어는 한숨을 토했다. 라고는 해도, 상당 피폐 하고 있었을 것이다. 재워 줄까. 니어는 그렇게 생각해, 다시 세실리아를 다시 짊어졌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저택을 나와, 지금은 뒤골목을 달리고 있는, 아직 주위는 어슴푸레하지만, 곧 해가 완전히 올라서 밝게 되어 버릴 것이다. 그렇게 되기 전에 에르큐르와 합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세실리아, 저기요…」 니어는 자고 있는 세실리아에게 향해 말을 건다. 「옛날…체르다왕에 고함쳐졌을 때, 감싸 준 것이겠지? …저것, 굉장히 기뻤다. 그 때군요, 나도 당신을 도울 수 있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 이것으로 은혜를 돌려줄 수 있던…대등한 친구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도…좋네요」 니어는 얼굴을 새빨갛게 하면서 말했다. 만약 세실리아가 일어나고 있으면 절대로 말하지 않는 말이다. 「츤데레」 「일어나고 있었다면 말해요!!!」 그런데 니어는 렘 리어시의 지하를 지나는 하수도를 다녀 이동해, 도중에 마차와 함께 대기시키고 있던 부하와 합류했다. 마차에 태워버리면, 안을 들여다 봐지지 않은 한 들키는 일은 없다. 그리고 그대로 에르큐르가 숙박 하고 있는 저택까지 향했다. 니어가 세실리아를 짊어져 저택에 들어가면, 에르큐르는 양손을 넓혀 니어를 환영했다. 「자주(잘) 했다, 니어. 그런데…세실리아는 살아 있구나?」 「아아…자고 있을 뿐입니다」 니어는 세실리아를 내려, 짝짝 뺨을 두드렸다. 세실리아는 눈을 뜬다. 「응…나는 절대로 자백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 잠에 취하고 있는 거야?」 니어에 말해져… 세실리아는 주위를 둘러봐, 마침내 에르큐르의 존재를 알아차렸다. 「에르큐르님!!」 세실리아는 일어나 에르큐르에 달려들려고 해… 욱신 다리에 달린 아픔으로 무심코 휘청거려 버린다. 하지만 세실리아가 넘어지는 일은 없었다. 에르큐르가 부축했기 때문이다. 「괜찮은가, 공주님」 「네, 네…미, 미안합니다…에르큐르님…」 세실리아는 조금 얼굴을 붉혔다. 그런 두 명의 상태를 봐… 「(…에르큐르님은 나만의 권리인데)」 카롤리나는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코를 울려, 「(아첨하고 팔아 버려…성녀가 아니고 성녀잖아)」 니어는 마음 속에서 악담을 다해 「(변함 없이 이 사람은 평상 운전이다…)」 르카노스는 반대로 감탄 해, 「(뭐, 뭐…이것은 이것대로 상황이 좋다고 말하면 좋습니다만…)」 트드리스는 쓴 웃음을 띄웠다. 「세, 세실리아님…입니까?」 두 명의 병사에 양 옆을 안을 수 있어…남자가 한사람 나타났다. 세실리아는 그 남자를 봐…놀란다. 믿을 수 없을 정도(수록) 야위고 쇠약해져, 안색도 나빴기 때문이다. 「쿠, 크로노스!! 괘, 괜찮습니까!! 아, 안색은 나쁜듯 하지만…」 「그것은 이쪽의 대사입니다, 세실리아님…」 크로노스는 세실리아의 얼굴을 본다. 크로노스의 기억보다 세실리아는 쭉 야위고 있었고, 안색도 나쁘고…무엇보다 맞은 것을 나타내는 반점이 있었다. 더해 손발의 손톱까지 벗겨지고 있다. 「변명…없습니다. 나, 나의 힘이…」 「바보녀석…무리하게 움직이지마」 세실리아에게 달려들려고 하는 크로노스를, 르카노스는 억제했다. 세실리아는 에르큐르의 손을 빌려, 크로노스의 곳까지 가까워졌다. 「…크로노스, 사과하는 것은 나입니다. 모두는 나의 어찌할 도리가 없었으니까입니다」 「아, 아니오 내가…」 세실리아와 크로노스가 사과해 전투를 시작한다. 에르큐르는 그런 두 명을 바라보면서, 생각했다. (나쁜 것은 미레니아예하일 것이다. 역시 해에 주의력이 부족한 것 같다) 에르큐르는 마음 속에서 천국의 미레니아를 비판해, 동시에 죽은 아버지에게 감사했다. (선제 폐하, 이러니 저러니로 나는 당신에게 상당히 도와지고 있어요. 뭐, 부친으로서는 미묘하지만 말이죠) 그런데 죽은 아버지의 명복을 빌어 끝낸 에르큐르는 빵과 손을 두드렸다. 「자, 제군. 아직 날이 완전히 올라서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재빨리 도망치겠어. 이런 것은 빠름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 에르큐르들이 마차에 올라타 렘 리어시를 나올 준비를 시작했을 무렵, 세실리아의 탈주는 그레고리우스가 아는 곳이 되었다. 「예하, 파수의 병사는 모두 살해당하고 있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의심스러운 마차의 목격 정보가 있어, 그 마차는 렘 리어 황제가 숙박하고 있는 저택에 향한 것 같습니다」 「예하! 이제 막, 렘 리어 황제와 그 일행이 마차로 이동을 시작한 모양입니다!!」 차례차례로 그레고리우스아래에 렘 리어 황제의 의심스러운 움직임이 보고된다. 그것들의 정보가 의미하는 것은… 「당신…뭐라고 하는 강행인 방식을 한다…」 렘 리어 황제가 무리하게 세실리아를 유괴했다고 하는 일이다. 그러나… 「마무리가 어설퍼…에르큐르유리아노스. 여기는 나의 지배하다. 무사하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그레고리우스는 미소를 띄우고… 병사에 명령했다. 「렘 리어시의 성문으로 렘 리어 황제를 만류해, 무리하게라도 검사해라!! 반드시 계집아이를 숨기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레고리우스는 중얼거린다. 「그렇게 간단하게 놓쳐 될까 보냐…」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25/215 ─ 제 32화 무대 연극 제 6막 도주 성공 「저, 저…에르큐르님. 이, 이외의 옷은 없습니까?」 「있으려면 있지만, 보통 옷에서는 변장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 그것도 그렇습니다만…」 에르큐르와 세실리아는 같은 마차에 함께 타고 있었다. 과연 에르큐르가 타고 있는 마차안을 검사할 것은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세실리아의 옷은 너덜너덜이어, 비위생적이었다. 그것도 그럴 것으로 20일 사이도 목욕탕에 넣어 받지 못하고, 세탁도 하지 않고, 쭉 같은 옷을 입고 있었으니까. 여기만의 이야기, 몇번인가 흘려 보내기도 하고 있었다. 목욕탕에 들어가는 시간은 없지만, 옷 정도는 갈아입고 싶다. 그렇다고 하는 세실리아의 요망에 따라, 에르큐르는 세실리아로 갈아입고로서… 메이드복을 건네주었다. 「라, 라고 할까…무엇으로 사이즈 딱 맞는 하인옷이 상황 좋게 준비되어 있습니까?」 「기분탓이야. 너무 신경쓴다」 「…그럴까요?」 세실리아는 좀 더 신용 할 수 없다… 라고도 말하고 싶은 듯이 눈썹을 찡그렸다. 에르큐르는 의외이다고 하도록(듯이) 어깨를 움츠렸다. 「나의 일을 신용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인가! 심한 이야기다. 이렇게 너의 일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는데…」 「우우…그, 그…실은 에르큐르님에게 사죄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에르큐르의 말을 (들)물어, 왜일까 세실리아는 미안한 것같이 고개를 숙였다. 「그, 그…와 도중에 에르큐르님의 일을…의, 의심해 버렸습니다. 그레고리우스에 당신이 나를 버렸다고 말해져…그, 그…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그레고리우스에는 그런 일을 말했기 때문에, 당연 거짓말이지만. 별로 사과하는 것도 아닌 거야」 「그, 그럴까요?」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오히려 그레고리우스에 들을 때까지는 쭉 믿고 있던 일에 에르큐르는 놀라고 있다. 에르큐르라면 3초에 의심해, 30초에 단념한다. 객관적으로 봐, 자신만큼 신뢰 할 수 없는 인간은 없다. 「원래이지만, 너는 그 밖에 사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대가 있는 것이 아닌가?」 「…먼저 싸움을 걸어 온 것은 저쪽이고」 「그러한 고집이 있는 곳은 변함없구나」 에르큐르는 찬찬히 세실리아를 관찰했다. 옛날은 사랑스럽다고는 해도, 아직도 작고… 매우 여자와 해 볼 수 있는 것 같은 레벨은 아니었다. 사랑스러운은 사랑스럽지는, 개와 고양이에의 사랑스러운 가까웠다. 하지만 지금의 세실리아는 사랑스럽다고 하는 것보다는, 아름답다고 하는 표현이 어울린다. 손발도 술술 성장해 먼지로 더러워져 있는 것을 차감하더라도 그 은빛의 머리카락은 아름답다. 눈동자도 플라티나같이 빛나고 있다. 용모도 예술품과 같은, 완성된 미가 갖춰지고 있었다. 유일 과분한 곳은 얼굴의 반점이지만, 이쪽은 다음에 르카노스의 치료를 받으면 사라질 것이다. (게다가 가슴이 크다! 괘씸하다, 괘씸하다…이것은 이단 심문에 걸려도 어쩔 수 없다!) 남자를 유혹하는 나쁜 젖가슴이다.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의 가슴을 뚫어지게 보면서 몇 번이나 수긍했다. 에르큐르의 시선을 알아차렸는지, 세실리아는 가슴을 양손으로 숨겼다. 「…그만두어 주세요」 「아니, 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결코 부끄러워하는 것은 아니다」 「…아가씨의 흉부와 아가씨의 흉부를 응시하는 남성이라면, 그것은 당연히 후자가 부끄러워 해야 할 존재지요」 라고는 해도, 세실리아도 그다지는 아닌 것 같았다. 이것은 맥 있어, 갈 수 있다. 에르큐르는 확신했다. (다음의 공주 무녀는 나의 아가씨다. 그렇게 하자. 응, 절대로 그렇게 한다) 이것은 결코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때문에)는 아니다. 렘 리어 제국의, 그리고 메시아교를 위해서(때문에)이다. 자신은 군주인 것이니까, 대중의 이익을 위해서(때문에) 움직이는 것은 당연. 에르큐르는 자신을 정당화 했다. 「뭐, 우선 이것이라도 감싸 줘」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의 머리에 흑발로 만들어진 가발을 실었다. 스글스글 세실리아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려, 가발을 세트 한다. 눈 깜짝할 순간에 세실리아는 흑발 롱의 미소녀로 바뀌었다. 「이것은…」 「너의 은발은 눈에 띌거니까. 뭐, 위안이지만」 세실리아는 절세, 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의 미소녀이다. 은발을 숨겨도 한눈에 들킨다. 등과 주고받음을 하고 있으면… 갑자기 마차가 멈추었다. 「물러나세요!! 황제 폐하에 무례합니다!!!!」 카롤리나의 고함 소리가 영향을 준다. 아무래도 도중에 잡힌 것 같다. 세실리아는 에르큐르의 소매를 잡는다. 20일 사이의 고문은 세실리아의 트라우마가 되어 있었다.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의 머리를 어루만져… 밖에 있는 카롤리나에 큰 소리로 물었다. 「무슨 소란이다!!」 「스님모두가 검사를 시켜라라고 떠들고 있습니다…어떻게 합니까?」 「별로 꺼림칙한 것은 없다. 조사하게 해 주어라」 에르큐르는 그렇게 대답했다. 이리하여 에르큐르 일행의 조사가 시작된다. 「완전히, 실례인 무리입니다」 「아무것도 없었으면 책임을 져 받습니다」 카롤리나와 니어는 짐인물 검사를 시작한 성직자나 병사에 향해, 살기를 날린다. 두 명의 전에 움찔움찔 무서워하면서도, 그들은 에르큐르의 호위나 하인의 얼굴을 차분히 확인한다. 또 식량이 쌓아진 마차안에도, 렘 리어의 병사 동반으로 파고 들어가… 마차의 마루밑까지 조사해 간다. 당연, 세실리아는 에르큐르와 같은 마차에 타고 있기 (위해)때문에 그런 곳에는 없다. 그리고 에르큐르와 세실리아가 타고 있는 마차 1대를 남겨, 모두를 조사하고 끝낸다. 그리고… 「이봐요, 없을 것입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가니까요!!」 카롤리나가 그렇게 말해,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에르큐르의 옆에서 세실리아가 후유 한숨 돌렸다. 하지만… 「아직이다!! 1개 마차를 조사하지 않았다!!」 「너, 장난치지마!! 이 마차는 황제 폐하가 타시고 있다!! 더 이상 폐하에 무례를 일하면 말한다면 베어 죽이겠어!!」 병사가 에르큐르와 세실리아가 타고 있는 마차에 파고 들어가려고 하면, 니어가 검을 빼들었다. 순간에 긴장이 달린다. 렘 리어측이라고 해도 아무리 정말로 숨기고 있다고는 해도 황제가 타고 있는 마차를 폭로하려고 하는 것 같은 폭동은 용서되지 않고, 반대로 교황측으로서는 그 과잉인 반응이 이상하게 보여 버린다. 일촉즉발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마차 중(안)에서는… 세실리아가 불안한 듯이 에르큐르의 얼굴을 올려보고 있었다. 내심으로 에르큐르도 조금 초조해 하고 있었다. 「에, 에르큐르님…어, 어떻게 합니까?」 「응, 여기서 일촉즉발이라고 하는 것도. 근처에서 가르피스가 대기하고 있다고는 해도, 할 수 있으면 본국에 돌아갈 때까지 분쟁은 피하고 싶지만…」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이렇게 되면 어쩔 수 없다. 「세실리아, 실은 비책이 있지만…시험해도 좋은가?」 「비, 비책입니까? 그것은 도대체(일체)…」 「설명하고 있을 여유는 없다」 「…알았습니다. 좋아요」 세실리아는 수긍했다. 에르큐르는 세실리아가 수긍하는 것을 확인하면… 큰 소리로 답했다. 「좋아. 다만…지금은 바쁜 와중이다. 재빠르게 끝마치고」 「조, 좋습니까!!」 니어가 초조해 한 소리를 높인다. 이대로는 세실리아가 있는 것이 들켜 버린다. 확실히 에르큐르는 백 사람을 넘는 호위를 데리고 와서 들어가지만… 여기는 그레고리우스의 본거지이며, 대세의 용병이 있다. 다수의 의견이 힘이 있어 잡혀 버릴 것이다. 「문제 없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대답… 세실리아에게 다시 향했다. 「조금 참고 있어라」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세실리아의 어깨를 붙잡기… 「실례한다!!」 교황측의, 이 장소에어 있어 가장 지위의 높은 성직자가 마차의 문을 열어… 안을 검시 했다. 성직자의 남자가 본 것은… 얽히는 남녀였다. 위에 타고 있는 것은 남성으로…아마 렘 리어 황제. 깔아눌러지고 있는 것은 흑발로, 하인의 옷에 몸을 싼 소녀였다. 두 명은 성직자의 남자 따위, 신경도 쓰지 않다고 하도록(듯이) 몸을 서로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아무래도 입 맞춤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쮸웁쮸웁이라고 하는 타액의 소리가 마차 중(안)에서 반향하고 있었다. 때때로 소녀의 교성이 새어 들리기. 「…실례했다!!」 무심코 성직자의 남자는 문을 닫아 버렸다. 그리고 깨닫는다. 맛이 없는, 소녀의 얼굴을 확인하고 있지 않다. 한번 더 성직자의 남자는 마차의 문을 열려고 하지만… 니어에 그 손을 잡아졌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좋지요? 확인한 것이지요? …지금, 폐하는 거두어들이는 안인 것입니다. 방해 하는 것 같으면 죽여요?」 안절부절 한 소리로 니어는 말했다. 사실은 세실리아에게 향해야 할 분노를, 니어는 성직자의 남자에게 부딪친다. 「아, 아, 아니…그러나…」 「아아아!!」 「아, 아니오…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토, 통과해 주세요!!」 니어에 압도되어, 성직자의 남자는 무심코 말해 버렸다. 그것을 (듣)묻자마자, 마차의 마부는 말에 채찍을 넣어, 교황측의 병사나 성직자들을 발로 차서 흩뜨리도록(듯이)… 에르큐르 일행은 성문을 나와, 달려가 버렸다. 「폐하, 공주 무녀는 도망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렘 리어 황제 스스로 탔다든가 , 거참…확실히 영웅입니다」 「호우…그 쪽을 선택했는지. 그럼 구출 실패의 (분)편의 각본은 파기, 성공의 (분)편…B로 가자. 나모, 츄 루팡, 계획대로에 처리해라」 「「하!」」 「어느 쪽의 각본에서도 엔딩에 큰 차이는 없는…히로인이 불길로 구워지는 비극을 맞이하지 않았던 것을, 축하할까」 도대체 누구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26/215 ─ 제 33화 무대 연극 종막 화해 그리고 감독의 인사 기념 투고 후서에 중요한 소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사 렘 리어시를 빠진 에르큐르 일행은 곧바로 가르피스와 합류하고 나서, 항구에 향해, 배로 바다로 나와 버렸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이것으로 쫓아서는 올 수 없다. 「아아…르, 르카노스르카리오스전…나, 나는 죄를 범해 버렸습니다…」 「하, 하아…」 세실리아는 르카노스에 치료되면서… 반울음으로 참회를 하고 있었다. 르카노스는 적당하게 맞장구를 치면서, 세실리아의 손가락끝을 소독해, 약을 발라, 스스로의 계약 정령 마르바스로 그 상처를 달랜다. 「나는 죄많은 인간입니다…공주 무녀면서…아아, 신이여…」 「…」 당신이 죄많았으면, 우리 군주는 어떻게 된다. 르카노스의 입으로부터 무심코 그런 말이 샐 것 같게 되었지만, 어떻게든 견뎌… 말없이 세실리아의 뺨에 상약을 바른다. 왜냐하면 바로 거기에 그의 군주가 있었기 때문이다. 「긴급사태였고, 좋지 않은가」 「파, 퍼스트 키스였던 것이에요!! 당신도 조금은 신경써 주세요!!」 세실리아는 그렇게 말해 꾸물꾸물 울기 시작했다. 르카노스의 심정으로서는 세실리아를 감싸고 싶지만, 자신의 주인을 비난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중간을 취해, 오로지 무언을 관철하고 있었다. 「아니, 미안하다. 사과하는, 세실리아…」 「아, 아니오…그, 그…문제는 처음이었다든지, 입 맞춤 했다든가가 아닙니다. 겨, 결국 타액의 교환이고, 시, 신도 허가하시겠지요…입 맞춤 그 자체는」 에르큐르가 성실하게 사과하면, 세실리아는 고개를 저었다. 아무래도 세실리아는 입술을 더럽혀진 일에 죄를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원래 세실리아는 에르큐르에 입 맞춤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으로, 억지로 된 입 맞춤이 죄가 될 리가 없다. 「내, 내가 문제시하고 있는 것은…그, 그…거기에 따라 성적인 흥분을 느껴 버린 것입니다!! 나는 죄많은 인간입니다…르, 르카노스르카리오스총주교님! 나는 정말로 공주 무녀에 적당한 인간인 것입니까? 이, 이런 야비한 여자가 공주 무녀가 되어도 좋을까요?」 「…」 그런 것 알까. 자랑인가? 자랑인 것인가? 나는 성적으로 흥분할 수가 있습니다라고 하는 자랑인가? 나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이 망할 녀석. 너희들 사랑 싸움한다면 딴 곳에서 할 수 있는이나. 르카노스는 생각했지만, 어떻게든 견뎠다. 일순간 잊을 것 같게 되었지만, 이 남녀는 렘 리어 황제와 공주 무녀. 메시아교세계에 있어서 속세와 성계의 최고 지도자다. 「아, 세실리아…여기에 있었어.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그러자… 문을 열어 니어가 나타났다. 「니어, 경어」 「히이! 아, 아버님!! 세, 세시…공주 무녀예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니오, 세실리아라도 상관없습니다. 여기는 공적인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세실리아는 목을 옆에 흔들었다. 르카노스는 눈썹을 찡그렸지만, 세실리아가 좋다고 말하고 있는 이상, 불평을 말할 수 없다. 「꼭, 나도 당신에게…그,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세실리아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크게 심호흡 했다. 「그…당신에게 편지의 일을 말하지 않았던 것은…부적절했습니다. 그, 말하지 않았던 것은…숨기고 싶었으니까인 것입니다. 왜 숨기고 싶었는지는…그, 여기에서는 말하지 않습니다만, 나는…당신에게 조금 질투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을 생각하면. 그, 그…이니까, 군요…」 얼굴을 굳어지게 해 떨린 소리로 말했다. 「그…부, 부디…치, 친구에게 되돌려…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세, 세실리아…」 니어는 얼굴을 붉혔다. 「기, 기다려…으음…그, 그 때는 나도 질투하고 있어…심한 일 썼지만, 저, 저것은 본심이 아니고…」 니어의 눈에는 눈물이 떠올라 있었다. 세실리아에게 달려들어, 달라붙도록(듯이) 말한다. 「미안해요…당신에게 심한 말을 했습니다. 당신을 상처 입히려고, 심한 일을 썼습니다…나, 나는…당신의 친구가 될 권리가 없습니다…나는, 정말로 성격의 나쁜 여자입니다. 당신과 같이 훌륭한 사람의 친구에게 적당하지 않습니다…」 니어는 숙여 말했다. 니어는(어딘가의 누군가와 달리) 자신의 성격의 나쁨을 자각하고 있었다. 성장의 탓이라든가, 나쁜 것은 자신을 괴롭힌 상대라든가… 행위에의 변명은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행위를 하는 자신의 성격, 성질의 나쁨만은 속일 수 없다. 한편, 니어로부터 보면 세실리아는 훌륭한 인물이다. 자신을 고문을 가한 남자에게 협력한 병사의 명복을, 마음속으로부터 빌 수가 있는 인물이다. 그런 마음의 맑은사람의 친구 따위, 주제넘다. 니어는 마음속으로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나, 나라고…추악한 인간입니다. 친구라고 말해 두면서…중요한 일을 입다물고 있던 것입니다! 그것을 말하면 나라고…니어에 적당한 인간이 아닙니다」 세실리아는 니어에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그…서로 미숙한 사람끼리, 역시 적당한 친구라고 하는 일로…하지 않습니까?」 「…그렇, 다」 두 명은 포옹을 주고 받았다. 「저, 상황이 삼킬 수 없습니다만, 저것은 무엇입니까?」 「몰랐던 것일까? 그 두 명, 최근까지 편지에 『너 같은 것 절교다!!』는 서로 쓰고 있던 것이다?」 「듣고(물어) 없어요…」 자, 그 후… 세실리아의 치료를 끝낸 르카노스는, 어느 남자에게까지 향했다. 「상태는 어떨까요. 크로노스크로리우스」 「…그렇다, 기분은 나쁘지 않아」 해방 된지 얼마 안된 크로노스는 전신상처투성이로, 피폐 하고 있었다. 그 생명은 위기적 상황에 있었다. 하지만 르카노스의 마르바스에 의한 치료에 의해, 목숨을 건진 것이다. 「…웃지 않는 것인가?」 「무엇이? 너의 어디에 재미있는 요소가 있는 걸까요」 크로노스의 말에, 르카노스는 어깨를 움츠렸다. 크로노스는 짜내도록(듯이) 말했다. 「나는…고문으로 불알이 파괴되었다」 「에에, 알고 있습니다. 상처를 막은 것은 나이고. 앞으로 한 걸음 늦으면, 죽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크로노스는 그레고리우스에 의한 고문의 과정에서, 불알을 망쳐지고 있었다. 상처의 치료도 적당했던 때문에(위해), 앞으로 한 걸음 늦으면 곪아 죽음에 이를 가능성이 있을 정도의 중증이었던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너의 일을 웃어 온 것이다」 「에에, 그렇네요」 「…사실은 내심으로 웃고 있을까? 모습보라고」 크로노스가 그렇게 말하면… 르카노스는 한숨을 토했다. 「내가 그런 것을 원한을 품어, 불행의 수렁에 있는 사람을 비웃음고라도?」 「하지만 나는…고문에 굴해 자백한 것 같은 남자야?」 「경위는 듣고(물어) 있습니다. 공주 무녀예하…세실리아님을 인질에게 잡혔다고 하네요」 그래… 크로노스는 그레고리우스에 이렇게 위협해진 것이다. 너가 자백하지 않으면 말한다면, 세실리아에게 (들)물을 수밖에 없다. 너와 같게…아니, 그 이상의 일을 해 주자, 라고. 「당신은 공주 무녀예하의 교육계이며, 실질적인 양부모라고 듣고(물어) 있습니다. 즉 당신에게 있어서의 공주 무녀예하는, 나에게 있어서의 황제 폐하입니다」 르카노스는 미소를 띄웠다. 「잘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당신의 주인을…양부모로서의 책무를 완수했어요. 당신의 상처는 칭할 수 있는 것이어도, 폄하해지는 것 같은 것이 아닙니다. 만약 당신의 일을 웃는 사람이 있었다면, 나는 그 사람을 비난 합시다. 너에게는 충의라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라고」 르카노스의 말에…크로노스는 눈물을 흘렸다. 「르, 르카노스…지, 지금까지 끝나지 않았다…나, 나는 너의 일을…」 「아니오, 나도 당신의 일을 도발했고…무승부입니다. 지금부터는 함께 당신의 주인을 번창해 세워 갑시다」 르카노스는 침대에 눕고 있는 크로노스에 손을 늘렸다. 크로노스는 그 손을 잡았다. 「이봐, 카롤리나」 「무엇입니까?」 「최근, 뭔가 우정이 유행하고 있는 것 같네요. 나도 친구를 갖고 싶어져 왔지만,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우선 거세해 보면 어떻습니까?」 「거세할 정도라면, 엔페라오브봇치로 좋아요」 자, 그 후의 전말을 간결하게 쓰자. 에르큐르와 세실리아는 공동 해 노바 렘 리어에 『임시 렘 리어총주교자리』를 수립해, 망명해 온 성직자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그레고리우스와 그 협력자 모두』에 대해서 에르큐르는 제국 추방령을 내, 세실리아와 5개산의 총주교자리는 일제히 파문 선고를 냈다. 이것에 대해, 그레고리우스도 또 에르큐르와 세실리아, 그리고 5개산의 총주교자리에 파문 선고를 낸 것이다. 이리하여 메시아 교회 정통파는, 교황파와 공주 무녀파의 2 파벌에 분열하는 일이 되었다. 뒤로 교회 대분열으로 불리는, 메시아교의 중대사건이다. 이 단계에서는 에르큐르와 세실리아는 사태를 중요하게 보지 않았었다. 공주 무녀와 황제가 모여 그 존재를 부정하면, 그레고리우스는 실각할 것이라고 두 명은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두 명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사태가 심각화했다. 두명에게 취해 상정외에서 있었던 것은… 많은 성직자가 사태를 서늘한 눈으로 보았다고 하는 일이다. 원래 표면상의 방침상 모든 신도는 신의 전에 평등하다에도 불구하고, 공주 무녀라고 하는 신도의 대표자가 혈연으로 선택된다고 하는 일에…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았다. 미레니아는 혈연은 물론, 정치적으로도 뛰어난 실력자이기 (위해)때문에 불만은 표면화하지 않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미숙한 세실리아가 선 것으로, 단번에 표면화한 것이다. 그 미숙한 세실리아가 렘 리어총주교자리로부터, 페테로의 무덤으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것은 초대공주 무녀의 묘지기로서는 있을 수 없는 행위였다. 무엇보다…에르큐르라고 동조해, 그레고리우스에 파문 선고를 냈다. 세실리아가 에르큐르의 꼭두각시인 것은 자명하고… 그리고 에르큐르는 성직자에 대해서 엄격한 일로 유명한 렘 리어 황제이다. 기득권이익을 손놓고 싶지 않은 성직자들이 어느 쪽을 지지할까는… 명백했다. 결과, 공주 무녀파에 머문 것은 에르큐르의 강권이 통용되는 렘 리어 제국 영내뿐이어… 렘 리어 제국과 우호 관계를 묶으려고 생각하고 있던 트레트무 왕국에서는, 양자의 세력이 대항. 그 외의 지역, 즉 그레고리우스의 정치 기반인 에데르나 왕국, 렘 리어 제국의 영향력이 얇은 풀러 링 왕국에서는, 많은 정통파 교회가 명확하게 그레고리우스, 교황파를 지지하는 사태가 되었다. 에데르나 왕국과 트레트무 왕국의 국교는 서방파이며, 당연히 서방파 세력도 많았지만… 서방파는 예언자인 메시아의 인성을 강조해, 신성을 부정하는 교의이다. 예언자 만이 아니고 공주 무녀나 황제조차를 신격화의 대상으로 하려고 하고 있는 공주 무녀파와 비교하면, 아직 『제일의 신도』라고 표면상의 방침상 자칭하고 있는 교황파가 교의적인 의미에서의 궁합도 좋았기 (위해)때문에, 그들은 소극적으로이지만 교황파를 지지했다. 한층 더 나쁜 것은 계속된다. 에데르나 왕국에서 군사 쿠데타가 발생한 것이다. 이 쿠데타에 의해 친렘 리어파이며, 정통파(공주 무녀파)에의 국교 변경을 획책 하고 있던 국왕 티우디밀이 살해당해 왕제[王弟]로 있던 반렘 리어파의 디트릿히 2세가 교황파 교회와 서방파 교회의 지지를 받아 즉위 한 것이다. 디트릿히 2세는 에르큐르에 대해, 에데르나 왕국의 왕위와 서렘 리어 제국 영내에 있어서 집정관과 호민관의 지위를 요구했지만, 에르큐르는 이것을 거부했다. 반렘 리어파의 인간, 그것도 군사 쿠데타로 정통인 왕을 시살한 사람에게, 「네 받아 주세요」라고 왕위와 관직을 줄 수가 있을 리가 없다. 하지만 이것이 좋지 않았다. 디트릿히 2세는 왕위의 정통성을 그레고리우스, 즉 교황에 요구한 것이다. 이리하여 에데르나 왕국은 단번에 반렘 리어에 기울어 버린 것이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풀러 링 왕국도 또, 렘 리어 제국에 집정관과 호민관의 지위를 반환해…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했다. 그리고 스스로를 교황의 수호자이라고, 자인한 것이다. 에르큐르가 바르고 온 서방 세계가… 일순간으로 발라 바뀌어 버렸다. 「하하하하하!! 어떨까, 에르큐르 폐하!! 마음에 들어 받을 수 있었는지? 일찍이 당신이 에데르나 궁전에서 감수 한 연극에…우수한다고도, 뒤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닐까?」 세계를 새로 칠해 보인 남자… 풀러 링 왕국, 국왕 르트비히 일세는 웃었다. 이 남자야말로… 뒤로 에르큐르제평생의 라이벌의 한사람으로 꼽히는 남자. 일곱 명의 기사를 따르게 하는, 최고 최강…그리고 최악최흉의 기사. 기사안의 기사 『사자왕』르트비히 일세이다. 악의 렘 리어 황제가 나타났다!! 에르크즈 「구하하하하! 너희들의 재산의 기득권이익은 나의 물건이다! 그리고신부나 자매나 아가씨가 사랑스러우면 넘겨라!」 악의 렘 리어 황제가 재산을 노리고 있겠어! 그러나 독력으로는 대항 할 수 없는…의지할 수 있는 아군을 부르자! 아군 A 「-님, 수기야…」 15세의 로리 거유. 은발 미소녀이지만 조금 이상주의적. 정치적 공적은 제로. 장점은 겉모습과 혈통만. 생각보다는 명백하게 렘 리어 황제에 반하고 있다. 아군 B 「에에이, 악의 렘 리어 황제째! 내가 퇴치하고 해 준다!!」 오십대만한 아저씨. 발언은 때때로 과격하지만, 성직자의 세계에서 30년 이상이나 출세 경쟁을 펼쳐 추기경에게까지 출세한 남자. 상식 적으로 생각하면 아군 B군요, 네. 덧붙여서 아무래도 좋은 뒤설정입니다만, 세실리아의 혈연상의 아버지는 크로노스입니다. 무엇보다 선대공주 무녀 밖에 모르기 때문에, 지금은 아무도 알 수 가 없었습니다만. 그리고 에르큐르와 그레고리우스는, 아마 태어난 신분 입장 나름으로는 공통의 『취미 기호』를 가지는 친구가 될 수 있었어요. 에르큐르가 교회 사이드라면, 두 명 사이 좋게 어깨를 나란히 해 세실리아를 고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던 것이지요. 이런 이유로, 제 4장 완결입니다 막간을 투고하고 나서, 제5장으로 옮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끝맺음이 좋은 곳인 것으로, 만약 여기까지로 재미있다고 생각해 받을 수 있으면, pt브크마등을 넣어 받을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소식에 대해 입니다만… 활동 보고를 봐 주세요. https://my 「ge.syosetu.com/my 「geblog/view/userid/430380/blogkey/2176432/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27/215 ─ 제 1화 태양과 달 전날, 화요일의 정오에 제 4장의 최종이야기를 투고했으므로 그것을 읽지 않은 (분)편은 우선 그 쪽을 읽어 주세요 토요일과 화요일으로밖에 확인하고 있지 않는 (분)편도 계(오)신다고 생각하므로 일단 「그…니어, 잘 부탁드립니다」 「응, 맡겨. 이것이라도 태어나고 나서 쭉, 여기에 살고 있으니까요」 세실리아가 노바 렘 리어에 오고서 1월이 경과했다. 상처도 충분히 치유되어, 없어진 체력도 나날의 식사로 돌아왔으므로… 니어에 노바 렘 리어를 안내해 받는 일이 된 것이다. 「저, 이상하지 않지요? 이것」 「응, 어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니어는 세실리아의 옷을 칭찬했다. 세실리아는 매우 심플한 흰 원피스를 입고 있다. 평소의 공주 무녀옷을 몸에 대어 걸으면 큰소란이 되기 때문이다. 다행히, 아직 세실리아는 노바 렘 리어의 주민에게 얼굴을 기억할 수 있지 않았다. 「그런데…그, 니어는 좋습니까?」 「응, 무엇이?」 「그…모퉁이라든지, 꼬리라든지」 세실리아는 니어의 모퉁이나 꼬리에 시선을 살짝 옮기고 나서 물었다. 세실리아의 기억안의 니어는 언제나 불안한 듯이 흠칫흠칫 하고 있어, 모퉁이나 꼬리는 반드시 숨기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모자조차 쓰지 않고, 태연하게 모퉁이를 노출시키고 있다. 그리고 미니스커트의 아래로부터 꼬리를 늘어뜨리고 있었다. 「아아, 신경이 쓰여? 세실리아가 싫으면 숨기지만」 「설마! 또 그러한 고집이 나쁜 일을…」 「농담이야, 농담. 나의 일, 신경써 준 것이겠지? 안심해. 나는 괜찮기 때문에」 니어는 세실리아에게 미소지었다. 세실리아는 몹시 놀랐다. 떨어져 있는 동안의 친구의 성장에는 언제나 놀라게 해진다. 「바뀌었어요」 「그것은 세실리아도겠지. 이봐요, 가자」 「네!」 세실리아와 니어는 손을 연결해 걷기 시작했다. 우선 처음에 두 명이 향한 것은 미술관이다. 황실 재산은 물론, 귀족들이 수집 해 온 많은 장식품 회화가 장식해지고 있다. 강화의 마술을 걸려진 만큼 두꺼운 유리 케이스로 쇠창살에 의해, 미술품은 지켜지고 있다. 출입에는 비싼 입장료와 신분에 의한 제한, 그리고 철저한 짐검사를 한다. 「와아…굉장하네요. 큰 루비입니다」 「이것은 황실의 것이구나. 신디라의 상인이 헌상 한 것이야」 니어는 하나하나, 세실리아에게 미술품의 유래를 설명한다. 그때마다 세실리아는 맞장구를 쳐, 니어를 칭찬했다. 「니어는 박식이군요. 굉장합니다!」 「그만큼에서도」 실은 이 날을 위해서(때문에) 몇 번이나 미술관에 드나들어, 필사적으로 책으로 조사한 것이지만 그것은 비밀이다. 세실리아의 앞만은 아무래도 근사한, 의지가 되는 곳을 보여 주고 싶은 니어였다. 「그렇지만, 니어도 상당히 렘 리어어가 능숙하게 되었어요. 깜짝 놀랐어요」 「하하하…옛날은 키리스말도 이야기할 수 없었으니까」 니어는 쓴 웃음을 띄웠다. 옛날은 세실리아가 니어에 맞추어 키리스말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세실리아는 니어의 사투리 한 키리스어를 웃지 않고 진지하게 들어줘라고 있었다. 지금은 니어가 세실리아에게 맞추어 렘 리어말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게 말하면, 세실리아의 모어는 렘 리어어로 좋네요?」 「에에, 그래요. 렘 리어총주교자리의 공용어는 렘 리어어입니다. 무엇보다 한 걸음 렘 리어시에서 나오면 에데르나어의 세계이지만 말이죠」 무엇보다 구서렘 리어 제국 영내에는 아직도 대세 렘 리어어의 말하는 사람이 남아 있기 (위해)때문에, 한 마디로도 에데르나어가 지배적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서렘 리어의 상류계급의 사이에서는 렘 리어어가 공용어로서 통한다. 「세실리아는, 뭔가 국어 이야기할 수 있는 거야?」 「나 말입니까? 으음…그렇네요. 렘 리어어와 키리스어, 에데르나어는 문제 없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체르다, 트레트무, 풀러 링은 서투른 말씨는 느낌이군요」 「오오…과연 세실리아구나. 나는 아직 렘 리어어와 키리스어 뿐이야. 지금은 파르스어를 배우고 있지만」 최대의 가상 적국의 언어 정도는 기억해 두세요. 에르큐르와 르카노스에 그렇게 말해져, 니어는 파르스어의 습득에 열심히 하고 있었다. 그러나 키리스어 렘 리어어와 파르스어는 언어 체계가 다르다. 전자는 바다의 세계에서 성립한 언어로, 후자는 사막의 세계에서 성립한 언어. 습득에는 고심하고 있었다. 「파르스어입니까. 나도 이야기할 수 있게 되고 싶네요. 에르큐르님에게 부탁하면 교사인 (분)편을 소개해 주실까요?」 「…성화교의 언어이지만, 좋습니까?」 「성화교(분)편에 메시아교를 지도 하는데, 파르스말을 이야기할 수 없으면 불편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그런가」 세실리아도 니어도 동기는 같음. 적의 언어를 기억해, 적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 무엇보다 세실리아는 『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에게 있어서는 구제의 대상이다. 그런데 그리고 두 명은 항구에 향한다. 세계 최대의 항구라고 말해도 괜찮은 이 노바 렘 리어의 항구는, 에르큐르가 하수처리장을 건설해 악취를 해결한 것으로, 노바 렘 리어 유수한 관광 땅이 되어 있었다. 「우와아! 배가 많이 있네요. 거기에 조수의 향기가 합니다」 「그렇게 재미있어?」 「니어는 언제나 보아서 익숙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이렇게 많은 배는 본 적 없으며, 바다 같은거 좀처럼 가지 않아요. 최대한 에데르나시에 여러 번인가 방문하는 정도입니다」 세실리아는 즐거운 듯이 말했다. 노바 렘 리어로 태어나 자란 니어에는 이해 할 수 없다. 「슬슬 점심이고, 밥으로 하자. 세실리아에게 먹이고 싶은 명물이 있기 때문에」 「명물, 입니까?」 세실리아는 니어에 이끌려, 부두의 쪽으로 향한다. 그곳에서는 많은 포장마차가 줄지어 있었다. 「무엇인가, 물고기의 냄새가 타는 향기가 납니다만…」 「그것은 그래. 여기의 포장마차, 모두 사바를 굽고 있으니까요」 「사바, 입니까?」 세실리아는 고개를 갸웃했다. 물론, 세실리아도 사바 정도는 알고 있고 먹은 적도 있다. 하지만 사바가 명물이라고 해져도 핑하고 오지 않는다. 항구도시이니까 생선과 조개류가 명물, 이라고 들으면 그럴지도 모르지만…일부러 니어가 「먹이고 싶다」라고 할 정도의 것인가, 세실리아는 몰랐다. 「아버지씨, 전언대로 친구 데려 왔어」 니어는 나란히 서는 포장마차의 점주의 한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점주는 가볍게 일례 한다. 「이것은 니어짱. 그 뒤의 아이가 친구의 세실리아짱? 사랑스럽다」 「가, 감사합니다…」 세실리아는 일례 했다. 아무래도 이 점주는 마족에 대한 차별 의식은 없는 것 같다. 「2개군요」 「네야」 니어로부터 화폐를 받은 점주는 반으로 나누어진 홀쪽한 빵을 꺼내, 거기에 양파와 양상추를 몇 장 올려 놓았다. 그리고 철판(확실함)의 위에서 구워지고 있던 사바에 레몬국물을 끼얹어, 그 사바를 빵의 위에 싣는다. 마지막에 올리브 오일이 베이스의 드레싱을 쳐,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반의 빵으로 끼워 넣었다. 그것을 삼베로 감아, 세실리아에게 전했다. 세실리아가 곤혹하고 있는 동안에도 점주는 니어의 분도 만들어 끝내 버린다. 「이것은…무엇입니까?」 「사바산드. 노바 렘 리어의 명물이야. 나도 정기적으로 잘 먹고 있어. 가게에 의해 맛은 다르지만, 여기의 것은 제일 맛있어」 그렇게 말해 니어는 세실리아의 손을 당겨, 조금 멀어진 곳까지 안내했다. 가게의 앞에서 먹는 것은 과연 폐 끼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먹자」 「저…앉는 장소라든지, 없습니까?」 「서 먹을거야. 바다를 보면서」 「서!」 세실리아가 깜짝 놀라고 있으면, 니어가 모범을 보이도록(듯이) 사바산드에 물고 늘어졌다. 세실리아도 그것을 본받아, 벌벌 떨면서 먹어 본다. 샌드위치도 처음이고, 서 식사를 하는 것도 처음이다. 「어때?」 「맛있습니다…빵과 사바는, 맞는군요. 드레싱과 레몬의 신맛이 절묘합니다. 야채도 척척 하고 있어 맛있습니다」 「마음에 들어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두 명은 눈 깜짝할 순간에 다 먹어 버린다. 식욕이 왕성한 시기인 두명에게는 샌드위치 1개는 너무 적다. 「하나 더 명물이 있어. 가자」 「네, 기대합니다」 니어에 이끌려 세실리아는 거리안을 걸어간다. 니어는 하나의 포장마차의 앞에서 멈추었다. 「이것은…고기입니까? 상당히 크네요」 「양고기를 거듭하고 있는거야. 거듭한 고기를 금속의 봉에 가리켜, 회전시키면서 차분히 불로 쬐어. 그래서, 탄 곳으로부터 칼로 잘라 떨어뜨려 간다. 그러한 요리」 니어는 세실리아에게 설명하면서, 손가락을 2 개가리키고 나서 돈을 점주에게 건네주었다. 상대가 마족이겠지만, 손님이라면 뭐든지 좋은 것 같고 무뚝뚝하게 점주는 완성한 요리를 니어에 건네주었다. 니어는 세실리아에게 1개를 전한다. 「기로피타라고 하는 요리. 조금 전의 고기와 야채를 둥근 빵에 끼워 드레싱을 친 요리. 이것은 이것대로 맛있어」 니어는 그렇게 말해 세실리아의 앞에서 물고 늘어져 보였다. 세실리아는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확인해, 조심스럽게 기로피타를 입에 넣는다. 「맛있습니다. 고기가 향기롭게라고 좋네요」 「야채도 잡히고, 건강에도 좋네요」 자, 짜서 지방 같은 것을 먹은 뒤는 차가와서 달콤한 물건이 먹고 싶어진다. 거기서 니어는 세실리아를 디저트로 이끌었다. 「이번은 무엇입니까?」 「이번은 재미있어. 세실리아가 주문해 봐」 니어는 세실리아의 등을 떠밀었다. 세실리아의 콧 속을 달콤한 냄새가 간질인다. 「아이스, 입니까?」 「에에, 그래요. 1개로 좋네요?」 세실리아는 돈을 건네주어, 아이스를 1개 주문했다. 가게의 점주는 봉으로 아이스를 떠올리도록(듯이) 늘렸다. 「와아!」 세실리아는 몹시 놀랐다. 세실리아의 지식안의 아이스는 성장하거나는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점주는 그 아이스를 콘에 실어, 봉에 붙인 상태로 세실리아에게 전한다. 「감사합니다…어?」 화악 세실리아의 손으로부터 콘이 사라진다. 세실리아가 콘을 잡는 순간에, 점주가 봉을 회전시켜 그 손바닥으로부터 피하게 했기 때문이다. 「저, 저것…잡을 수 없다」 세실리아는 고집이라도 잡아 주려고 몇 번이나 트라이 하지만, 그때마다 실패한다. 세실리아의 반응에 기분을 좋게 한 점주가 한층 더 퍼포먼스를 계속한다. 라고는 해도, 아무리 퍼포먼스가 참신하고 재미있다고는 해도… 너무나 끈질기면 질린다. 도중에서 세실리아도 너무나 끈질겨서 질려 버렸다. 그리고 완전하게 질렸을 무렵, 점주는 만족했는지 시원스럽게 아이스를 건네주었다. 「무엇입니까, 저것…」 「일단 명물이니까, 저것도」 「음식으로 논데 로, 신님에게 불경이에요」 「도중까지 세실리아도 즐기고 있었잖아. 그러면, 나도 받아 온다. 아마 길어질 것이고 세실리아는 먼저 먹고 있어」 세실리아는 니어를 보류하고 나서 아이스에 입을 붙였다. 의외로 맛은 보통이었다. 아이스를 다 먹은 두 명은 높은 건물로부터 저녁 노을에게 물드는 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집들이 황금에 빛난다. 「노바 렘 리어는 대도시군요. 쇠퇴해져 버린 렘 리어시와는 크게 다릅니다」 「뭐, 황제 폐하의 본거지이고」 「…렘 리어시도 공주 무녀의 본거지입니다만 말이죠」 세실리아는 한숨을 토했다. 말을 선택해야 했다고, 니어는 후회했다. 「저…세실리아?」 「좋아요. 실제의 곳 공주 무녀에는 힘은 없습니다. 나에게는 권위는 있지만 권력은 없습니다. 나는 성세계의 지도자이며, 속세계의 지도자는 에르큐르님입니다. 그런데도 역시 에르큐르 님(모양)은 굉장하네요. 이 거리를 봐 절실히 생각했습니다. 렘 리어시도 에데르나시도, 거리에는 부랑자나 고아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오물로 더러워져 있다. 그렇지만 이 거리에는 그러한 사람이 적으며, 매우 청결합니다. 굉장하네요, 에르큐르 님(모양)은」 그러한 세실리아의 뺨은 조금 붉어지고 있었다. 결코 석양의 탓 만이 아닐 것이다. 「세실리아는…」 니어는 조금 조심스럽게 물었다. 「폐하의 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거야?」 「좋아해요」 「그것은 어와…인간으로서?」 「인간으로서도, 남성으로서도예요」 시원스럽게 세실리아는 말했다. 그리고 니어에 향해 돌고, 고개를 숙였다. 「당신에게 에르큐르님과의 편지 왕래의 일을 말하지 않았던 것은, 아마 그 때의 나는 당신에게 질투하고 있었기 때문에입니다. 그 때는 나도 기분의 정리가 붙지 않고, 왠지 모르게 싫다 정도의 기분이었지만…지금이라면 분명하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에르큐르님의 일을 좋아해, 당신에게 질투하고 있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아, 아니…그, 그런, 저것은 나도, 라고 할까 내가 나빴고」 니어는 양손을 흔들어, 세실리아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시 이야기가 에르큐르에 돌아온다. 「세실리아는 폐하와 결혼하고 싶어? 과거에 결혼한 공주 무녀는 있었네요?」 「그렇네요,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좋습니다」 「무엇으로?」 「나는 에르큐르님의 꼭두각시가 될 생각은 없기 때문에」 세실리아는 단호히라고 말했다. 「에르큐르님의 일은 남성으로서 좋아합니다. 정치가 군인으로서는 물론, 문화인으로서도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분)편은 황제이며 나는 공주 무녀입니다. 나는 그 (분)편의 꼭두각시가 될 생각도 없으면, 가신이 될 생각도 없습니다. 이것은 나의 공주 무녀로서의 책임입니다」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좋은 것이 아니야?」 「어려운…입니까. 뭐 나 개인으로서 에르큐르님으로 인정했으면 좋은, 그 사람을 갸흥 말하게 해 보고 싶다고 하는 기분도 있습니다만 말이죠」 세실리아는 못된 장난 같게 웃었다. 하지만 곧바로 진지한 표정에 돌아온다. 「지금의 나는 틀림없고, 에르큐르님의 꼭두각시라고 생각되고 있겠지요. 그리고 지금의 내가 에르큐르님과 남녀의 관계가 되면, 틀림없이 야유되겠지요. 그것은 공주 무녀의 권위의 실추를 의미합니다. 역대의 공주 무녀가 쌓아올려 온 메시아교의 역사와 권위에, 내가 먹칠을 할 수는 없습니다. 거기에 공주 무녀의 권위의 실추는 황제권의 실추를 의미합니다. 에르큐르님도 만능은 아닌 것 같네요. 그 사람은공주 무녀의 권위를 과소평가하고 있는 마디가 있습니다. 에르큐르 님(모양)은 관료 조직과 상비군의 힘으로 나라를 누르고 계시고, 그 힘은 확실히 강대합니다. 그렇지만…그것만으로는 나라는 정리하지 않는다. 공주 무녀의 권위는 세계의 질서에 불가결한 것입니다. 그 분은 너무 우수하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았다. 왜 렘 리어 제국이 메시아교를 국교화했는지, 왜 공주 무녀의 권위를 이용했는지, 그리고 역대 황제가, 아버님이 그것을 계속 지켜 왔는지를」 세실리아는 조금 희미하게떠오르는 달에 손을 늘린다. 「황제권은 달이며, 공주 무녀권은 태양인…등이라고 불손한 일은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황제권이 태양이며, 공주 무녀권이 달인 일도 없습니다. 그 분은 자신을 태양이라고, 착각 하고 있어지네요. 뭐 그런 점(곳)도 매력적이고, 좋아하는 곳이지만…그것과 이것과는 얘기가 다릅니다. 우리는 어느 쪽인지 한편이 한편을 비추는 것 같은 관계는 아니고, 서로 빛으로 비추고 서로 높이는 존재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나는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했던 것은, 분명히 말해요」 세실리아는 그렇게 단언해, 니어에 미소지었다. 「미안해요, 긴 이야기가 되어 버렸어요」 「우응, 최초로 화제를 턴 것은 나이고…」 니어는 그렇게 말해 목을 옆에 흔들었다. 세실리아는 빙글하고 거리에 등을 돌려, 니어에 되돌아 보았다. 「슬슬 시간도 시간이고, 돌아갈까요. 오늘은 감사합니다. 즐거웠던 것입니다. …가까운 동안에 에르큐르님에게 발을 동동 구르게 해 보이기 때문에, 즐겨 하고 있어 주세요. 르나리에님이 생겼기 때문에, 나에게라도 할 수 있습니다. 아니오, 이상의 일을 해 보여요」 그렇게 말해 세실리아는 걷기 시작했다. 니어는 세실리아의 등을 응시한다. 그 등 뒤는 상당히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세실리아의 목표…에르큐르에 갸흥 말하게 한다 뭐 세실리아가 에르큐르의 꼭두각시인 것은 누구의 눈으로부터 봐도 분명한 것으로, 과연 깨닫습니다 덧붙여서 에르큐르님이 르트비히에 앞질러진 것은 캬 파오─바였기 때문입니다 피라미 스탠을 돌보면서, 사산 8세와 서로 노려봐, 라우스 일세와 놀아, 해적단을 몰살로 해, 북방을 유린해, 브르가론에 땅에 엎드려 조아림 외교를 하면서, 흑돌과 동맹 관계를 묶어, 화폐 개주를 하거나…여러 가지 바빴기 때문에. 본래라면 선대공주 무녀 (미레니아)(이)가 에르큐르의 등을 지킬 예정이었던 것입니다만, 1, 2년빨리 죽어 버린 것이군요─ 뭐 세실리아의 불지지율이 생각했던 것보다 높았다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28/215 ─ 제 2화 말싸움 「우우, 힛구, 힛구…후엥…」 「어이(슬슬), 너무 울지 말라고. 이봐? 그 녀석에는 타일러 두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흐느껴 우는 은발의 호낭, 휴파티아를 위로한다.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 주었다. 두 명의 앞에 홍차와 과자를 두면서, 시퍼 니는 물었다. 「…무엇이 있던 것입니까?」 「세실리아가 휴파티아를 괴롭힌 것이야」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시퍼 니는 고개를 갸웃했다. 세실리아는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이며, 상대가 이교도이니까 라고 해 괴롭히는 것 같은 인간은 아니다.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뭐 괴롭힐 수 있었다고 하는 것보다는, 휴파티아가 일방적으로 진만큼이라고 할까…적어도 세실리아의 녀석에게 악의는 없고, 세실리아가 나쁘다고는 한 마디로도 말할 수 없지만」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하면서, 일의 경위를 시퍼 니에 설명했다. 그래, 그것은 지금부터 3일 정도 전의 일이었다. 다회의 한중간에 세실리아는 에르큐르에 간절히 부탁했다. 「저, 저…폐하. 전, 폐하가 나에게 빌려 줘 받은 이 책의 작가, 휴파티아씨를 만나도록 해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휴파티아에?」 에르큐르는 고개를 갸웃했다.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에게 많은 책을 빌려 주어 왔다. 그 중에는 휴파티아가 쓴 책도 몇 가지인가 있었다. 휴파티아는 마음이 약해 비비이지만, 매우 우수인 학자다. 「네, 네…이 철학의 책에는 매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할 수 있으면 만나뵙고 싶다와. 그, 그것과…그, 휴파티아 씨가 좋다면 아레크티아 도서관에 있는 대학에도 가 보고 싶다와…」 세실리아는 작은 소리로 말했다. 이것에는 에르큐르도 몹시 놀랐다. 휴파티아는 이교도이며, 세실리아로부터 하면 허락할 수 없는 존재일 것이다. 뭐 철학이라면 이교도일거라고 메시아 교도일거라고 그다지 관계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이교도의 소굴이기도 한 대학에도 가 보고 싶다고 하는 것은, 너무 의외이다. 「좋은 것인지, 이교도야?」 「메시아 교도여도, 이교도이든지 뛰어난 현자인 점은 바뀌지않고, 지식에 종교는 관계 없습니다. 이교도의 지식에도 배워야 할 곳은 많이 있습니다! 나도 학자의 여러분과 의견을 서로 주고 받고 싶습니다!」 반짝반짝 한 눈으로 세실리아는 말했다. 기분은 모르지는 않다, 라고 에르큐르는 생각하면서 홍차를 마신다. 에르큐르도 신학이었거나 철학이었거나와 그러한 논의를 하는 것은 결코 싫지 않다. 거기에 아레크티아 도서관의 대학에는, 메시아 교도도 그 나름대로 있다. 과연 메시아교의 최고 지도자인 공주 무녀가 타는 것은 전대미문이지만, 성직자가 출입하는 것 그것은 별로 드문 것은 아니다. 「뭐, 좋다. 3일 후, 휴파티아가 이 궁전에 올 예정이니까 그 때에 소개해 준다」 「저, 정말입니까! 그렇지만 무엇으로 이 궁전에?」 「으, 응, 뭐, 이봐요, 찻잔 친구인 것이야」 그쪽 관계에 어려운 세실리아에 대해서, 「섹스프렌드이다」라고 말할 수도 없는 에르큐르는 애매하게 속였다. 그렇지만 왠지 세실리아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에, 에르큐르님. 그, 그러한 것은 말이죠, 불건전합니다! 불결합니다!!」 「…찻잔 친구로부터 연상해, 확실히 정답에 겨우 도착할 수 있는 너의 망상력에는 탈모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세실리아의 얼굴이 한층 더 붉게 물들었다. 의외로, 무뚝뚝하게 호색가인 것일지도 모른다. 거기서 에르큐르는 시험삼아 질문해 본다. 「이봐, 세실리아…일주일간에 몇회 정도 자위를 해? 덧붙여서 니어는 3일에 한 번이지만」 자연스럽게 니어의 개인 정보를 유출시키면서, 에르큐르는 물었다. 그러자 세실리아는 고함치는 것 같은 소리로 말했다. 「그, 그런 것 할 이유 없지 않습니까!!」 「정말로 사실?」 「정말로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정말로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에르큐르에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불끈불끈 했을 때는 어떻게 하고 있지?」 「무, 불끈불끈은 원래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세실리아의 소리는 조금 떨고 있었다. 일단, 하고 싶어질 때는 있는 것 같다. 그것을 노력해 견디고 있는지 생각하면, 에르큐르는 매우 흥분해 왔다. 다음에 제대로시퍼 니에 처리해 받으려고 맹세한다. 「뭐, 그것은 차치하고…3일 후에 와라. 휴파티아에 맞추어 준다」 그리고 당일… 「휴파티아, 이 사람이 메시아교최고 지도자공주 무녀예하다. 실례가 없도록」 「히, 히이…미, 미안합니다! 이, 이단 심문만은 용서해 주세요!!」 휴파티아는 그렇게 외치면 그 자리로부터 도주를 꾀하려고 한다. 에르큐르는 그 목덜미를 억제했다. 「안정시켜, 세실리아에게 그런 의지는 없으니까. 이봐요, 세실리아로부터도」 「휴파티아씨, 만나뵙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 그…당신의 책을 읽어 매우 감명을 받았습니다! 할 수 있으면 이야기를 들려주어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세실리아는 휴파티아에 다가섰다. 휴파티아는 곤혹한 표정을 띄웠지만…세실리아가 그 가슴에 자신이 쓴 책을 안고 있으면 깨달으면, 정중하게 고개를 숙였다. 「, , 미안해요. 으, 으음, 가, 감사합니다. 나, 나, 나의, 채, 책을 읽어 주셔. 에, 에, 에으음, 이야기 해, 입니까? 조, 조금이라면…괘, 괜찮습니다!」 「정말입니까!!」 그러한 (뜻)이유로 에르큐르도 섞은 세 명으로 다회가 시작되었다. 처음은 긴장하고 있던 휴파티아이지만, 세실리아가 무해이며, 그리고 인품도 우수하다고 알면 그 긴장도 풀 수 있어, 세실리아와 즐거운 듯이 설법을 시작했다. 어느 정도장이 따뜻해진 것을 느끼면 에르큐르는 일어섰다. 슬슬 정무에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1시간 후에 돌아온다. 두 사람 모두, 즐겨 줘」 「네!」 「네, 네, 네!」 「그래서, 1시간 후에 돌아오면 휴파티아가 통곡 하고 있어. 세실리아가 허둥지둥 하고 있어…뭐 우선 세실리아는 먼저 돌아가게 했지만」 「그래서 결국, 휴파티아 님(모양)은 어째서 울고 계십니까?」 시퍼 니가 물으면, 에르큐르는 휴파티아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대답한다. 「내가 자리를 제외하고 있는 동안에 메시아교에 대한 이야기로 옮긴 것 같고, 세실리아가 휴파티아를 논파해 버린거야. 그래서 쇼크를 받아 휴파티아는 울고 있다」 「휴파티아님이 말싸움에 진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학문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시퍼 니지만, 휴파티아가 훌륭한 학자인 것은 알고 있다. 거기에 비교해 세실리아는 공주 무녀이지만, 아직 십대의 계집아이다. 「세실리아는 저렇게 보여, 입이 능숙해. 실은 최근 나도 지는 일이 있어서 말이야」 「헤, 폐하가 지는 일이 있습니까!」 「아, 아아…최근, 완전히 그 녀석, 입이 능숙하게 되어서 말이야」 세실리아는 기본적으로 정론 밖에 말하지 않는다. 게다가, 제대로논리 무장해 온다. 에르큐르는 궤변이나 화제 피함을 해, 옛날은 세실리아를 희롱하고 있던 것이지만… 「최근의 그 녀석의 말버릇은 『그것은 궤변이군요』 『이야기를 피하지 말아 주세요』 『그것은 과학적이 아닙니다』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휴파티아의 울음소리가 한층 더 강해졌다. 평소 메시아교를 「비과학적이다」로서 비판해 온 휴파티아에 있어, 그 최고 지도자로부터 「과학적이 아닙니다」라고 말해져, 반론 할 수 없었던 것은 상당히 견딘 것 같다. 「뭐 생각해 보면, 신학이라는 것은 메시아교에 대한 공격을 물리쳐, 한층 더 타종교를 공격하기 위해서 발전해 온 학문이니까. 휴파티아가 세실리아에게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이런 것은 불교일거라고 이슬람교일거라고 그리스도교일거라고 유태교이든지 같다. 역사의 긴 종교는 제대로논리로 무장하고 있다. 적어도 생초짜가 간단하게 생각나는 것 같은 비판은, 오로지 반박 할 수 있다. 할 수 있기 때문이야말로, 세력을 넓혀 온 것이다. 그것을 할 수 없는 종교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일 없이, 사라져 갔다. 확인하고 싶은 (분)편은 종교 권유의 아줌마에게라도, 뭔가 질문을 던져 보면 좋다. 그그녀들 나름대로 논리적인 대답이 되돌아 온다. 「거기에 휴파티아는 말주변이 없고 마음이 약하다. 말주변이 좋아 기가 센 세실리아에게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어쨌든 지금부터 후견인을 부탁하려는 렘 리어 황제에 대해서 당당히 바로 정면으로부터 「성직 서임권을 황제가 잡는 것은 잘못되어 있다!」라고 비판을 할 수 있는 만큼, 세실리아는 기가 센의다. 그런 세실리아와 상대가 누구여도, 그야말로 노예여도 흠칫흠칫 해 버리는 휴파티아가 말다툼을 하면, 휴파티아가 세실리아에게 눌러 잘라져 버리는 것은 자명할 것이다. 이것이 편지 따위의 문장을 매체로 한 논의라면, 혹시 휴파티아도 싸울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뭐, 뭐…세실리아도 악의는 없다. 저 녀석은 조금, 야무져서 지기 싫어하기 때문에. 허, 허락해 줘」 「, 아, 아니오…나쁜 것은 나인 것입니다. 아, 상대를 히, 비판한 나머지…자기 자신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 이것을 기회로 몸을 되돌아 보려고 생각합니다」 「하는 김에 메시아교에 개종 해 주면 나로서도 세실리아로서도 기쁘지만」 「그, 그것은 거절합니다…」 유감스럽지만, 마음속에서는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 후, 세실리아가 휴파티아에 사과한 것으로 사태는 수속[收束] 했다. 그것 이후, 세실리아와 휴파티아는 정기적으로 논의하거나 편지를 주고 받거나 서로 하는 관계가 된다. …하지만, 그러나 휴파티아는 변함 없이 세실리아에게는 입에서는 이기지 못하고, 에르큐르에 도움을 요구하는 것이 많이 있었다. 또 휴파티아가 세실리아에 대해서 강한 서툰의식을 안았기 때문에, 양자의 관계가 친구로 발전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에르큐르가 세실리아에게 들어 화가 난 말랭킹 9위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동렬에 말해, 속이지 말아 주세요』 8위 『그래서 근거는 있습니까?』 7위 『그것은 억측이군요?』 6위 『그것은 과학적이 아닙니다』 5위 『이야기를 피하지 말아 주세요』 4위 『그것은 궤변이군요』 3위 『태연하게 거짓말하지 말아 주세요』 2위 『그렇지만 그것은 당신의 주관이군요?』 1위 『나의 승리군요』 에르큐르와 편지 왕래 한 결과, 에르큐르의 말버릇이 옮겨 입이 나빠져 버린 세실리아님. 감상란의 독자에 대해서, 세실리아님이 한 마디 세실리아 「그렇지만 그것은 당신의 감상이군요?」드야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29/215 ─ 제 1화 세실리아의 반공오코시 『너는 행운이야,■■■■. 너희■■■가■■해,■■로서 팔아치워 왔다■■■■의 소년이나 여성은, 반드시 지금의 너보다■■눈에 맞고 있다. 너는 복수의 것■으로■■되는 일은 없고,■의■■로서 지금부터 미래 영겁,■■이는 받을 수 있다. ■의 자비에 감사해라,■■■■』 -모일, 모처에서, 어느 남자로부터 어느 여자에게로의 말─ 「읏치, 어느 놈도 이 녀석도 제멋대로인 일을…」 에르큐르는 매우 안절부절 하고 있었다. 우선 에르큐르를 초조해지게 하고 있는 것은, 서방에서의 외교적인 실책이다. 에데르나 왕국과 풀러 링 왕국의 2국이 반렘 리어에 기울어, 트레트무 왕국까지도가 우왕좌왕하기 시작하고 있다. 에르큐르가 그리고 있던 서방 방면에의 외교 정책이 통째로 엉망이 된 것이다. 그리고 하나 더는 화폐 개주에의, 교회나 수도회의 비협력적인 태도이다. 에르큐르가 직접적인 지배하에 두고 있는 각 총주교자리는 차치하고, 에르큐르의 통제가 효과가 있기 어려운 지방의 대소의 교회의 태도가 애매하다. 그리고 수도회 중(안)에서도 세이슈우도회에 이르러서는, 정면으로부터 에르큐르에 반대의 뜻을 표명하고 있다. 금화의 돈의 함유율은 신이 정한 운운으로, 신성한 것이니까 품위를 떨어뜨리는 것은 운운으로, 안 된다고 하는, 에르큐르로부터 하면 「신이 하나 하나 금화의 함유율에 대해서까지 말참견할 이유 없을 것이다, 낙지」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것 같은 주장을 해, 싫어싫어하고 응석부리고 있다. 교회와 세이슈우도회가 저축하고 있는 금화, 부의 총량은 상당한 것이다. 이것을 토해내게 해, 개주시키지 않으면 화폐 개주는 불충분한 것이 되어, 효과가 발휘되지 않는다. 「르카노스, 어떻게든 안 될까?」 「그렇게는 말해져도…나는 듬뿍, 황제 폐하 옆의 인간이니까요. 세이슈우도회는 나의 말하는 일 따위, (듣)묻지 않아요」 르카노스는 쓴 웃음을 띄웠다. 르카노스가 설득하려고 해도, 역효과 밖에 되지 않는다. 「세이슈우도회는 정말로 눈에 거슬리다. 그 부자 스님 놈들…게다가 애매한 태도의 녀석도 많다」 세이슈우도회는 공주 무녀의 권위 권력의 향상을 목표로 해, 설립된 수도회이다. 그렇지만 반드시 공주 무녀의 아군이다고 할 것은 아니다. 세이슈우도회는 현재, 공주 무녀파와 교황파에 분열하고 있다. 렘 리어 제국의 세이슈우도회의 상당수는 공주 무녀파이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 여부는 모른다. 숨김 교황파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차라리, 무력으로 무리하게 잡아 버릴까?」 「그것은 과연 강행일까하고…적어도 공회의를 열지 않으면」 「그렇구나…가 되면, 역시 우리들이 공주 무녀님에게, 꼬마 세실리아에게 협력을 우러러볼 수밖에 없구나」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세실리아가 자신에게 반하고 있는 것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에르큐르는 알고 있다. 고지식한 아이이지만, 결국은 여자이다. 여자인 이상, 타 해낼 수 없는 도리는 없다. 꼭두각시로서 능숙하게 이용하면 된다. 에르큐르는 일어섰다. 「좋은 일은 서두른다다. 세실리아에게 가겠어」 「네, 알았습니다. 수행 하겠습니다」 에르큐르와 르카노스는 노바 렘 리어대성당에 향했다. 현재는 렘 리어총주교자리도 겸하고 있는 이 건물에 세실리아는 맡고 있다. 그렇지만 오늘은 부재였다. 「공주 무녀예하는 어디에 갈 수 있었어?」 르카노스는 렘 리어총주교이며, 부재의 세실리아의 대신을 맡고 있는 크로노스크로리우스에게 물었다. 그러자 크로노스는 대답한다. 「지금은 시내에서 설교를 하고 계(오)십니다. 공주 무녀예하가 어디에 가지고 있을까는, 나도 모릅니다. 그 분은 정말로 어디든지 가므로…아, 입니다만 니어 루카 리오스전이라면 있을 곳을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거기서 에르큐르와 르카노스는 루카 리오스 저택에 가, 공부중이었던 니어에 세실리아의 있을 곳의 짐작을 물었다. 「세시, 공주 무녀예하의 있을 곳입니까. 뭐 몇 가지인가 짐작은 있습니다. 안내 해요」 공부에 질리고 있던 니어는 이것은 찬스라고 할듯이, 에르큐르와 르카노스를 안내했다. 니어가 안내한 것은 대성당에서도, 교회에서조차도 없다. 원래 지붕조차도 없는, 자그만 광장이었다. 너무 옷차림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이, 계단에 예의범절 좋게 걸터앉고 있다. 그들의 중심안에 세실리아는 있었다. 받침대의 위에 타, 몸짓 손짓을 사용해,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고 있었다. 「신의 아이는 이 때, 이같이 말했습니다. …」 꽤 원숙해진 모습으로, 사람들도 열심히 얻어 들고 있다. 에르큐르는 무심코 중얼거렸다. 「하지 않은가. 그러나 민간 활동과는, 뭐랄까…세실리아답다」 방해 하는 것도 좋지 않기 때문에, 세 명은 그대로 세실리아의 이야기를 엿듣기 한다. 「의외로, 재미있구나. 알기 쉽고. 뭐, 스님모두의 이야기는 딱딱하기 때문에. 나는 그런데도 (들)물을 수 있지만, 대개의 인간으로부터 하면 시시하고, 이해 하기 어렵다. 그 점, 세실리아의 이야기는 구체적인 예를 가까이에서 알기 쉽다」 에르큐르는 감탄 한 것처럼 수긍했다. 르카노스도 수긍한다. 「그렇네요, 꽤 자주(잘) 가다듬어지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 미묘하게 어긋나고 있는 곳은 많이 있습니다만, 뭐그것은 그녀 자신이 제일 알고 있겠지요. 배움이 없는 민중에게는, 이 정도로 꼭 좋은…이라고 하는 느낌입니까? 상대의 지식에 맞추어 설명을 할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은 매우 우수인 증거입니다」 니어도 자신의 양부에 동의를 나타냈다. 「나는 너무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만, 지금까지 들은 설교 중(안)에서는 다섯 손가락에 들어오는 만큼 알기 쉬운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할까, 공주 무녀 예하에도 유머의 센스가 있던 것이군요. 의외입니다」 세실리아는 때때로, 농담을 사이에 둔다. 그러자 세실리아의 농담에 반응해, 민중은 즐거운 듯이 웃는다. 안에는 에르큐르도 무심코에 질투나 버리는 것 같은 농담도 있었다. (그 녀석, 성직자를 실업해도 연예인으로서 데뷔할 수 있을지도) 세실리아라면 츳코미도 보케도 양쪽 모두 익을 수 있을 것이다. 머리가 좋지 않으면 연예인으로는 될 수 없다고는 자주(잘) 말하지만, 과연 확실히 그렇다고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오늘은 여기까지합니다. 청취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세실리아는 정중하게 고개를 숙였다. 설교가 끝나면, 민중들은 「오늘도 재미있었다」등과 감상을 언쟁면서, 그 자리를 떠나 간다. 에르큐르들은 민중의 움직임에 거역하는 형태로 세실리아 아래에 향했다. 「세실리아, 너조크의 센스가 있구나. 나와 함께 데뷔라도 할까?」 「이것은 에르큐르님! 거기에 노바 렘 리어총주교와 니어까지…듣고(물어) 오신 것입니까? 말해 주시면 좋았는데」 세실리아는 에르큐르의 혼신의 보케를 화려하게 through했다. 아무래도 에르큐르에는 조크의 센스가 없는 것 같다. 머리가 좋지 않으면 연예인으로는 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머리가 좋다면 연예인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방해 하면 나쁘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가까운 시일내로 서로 이야기해를 하고 싶지만, 조금 좋은가?」 「에에, 상관없어요. 오늘의 밤은 특히 용무도 없고. 어디서 합니까?」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대답했다. 「나의 집무실에 와 주지 않는가? 조금 정치색의 강한 이야기로 말야. 너무 사람이 (들)물어 좋은 것 같은 내용이 아니다」 「알았습니다…그럼, 오늘 밤 묻네요?」 「실례 합니다, 에르큐르님」 「아아, 잘 와 주었다. 세실리아」 에르큐르는 스스로 문을 열어, 세실리아를 불러들였다. 그리고 호위의 병사나 하인에게 내리도록(듯이) 명한다.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에게 소파에 앉도록(듯이) 재촉했다. 그리고 와인 글라스에 포도주를 따라, 간단한 술안주가 번창해진 접시를 둔다. 「뭐 어깨가 힘을 빼 줘. 정치색의 강한 이야기이지만, 나와 너의 사이다. 거기까지 딱딱하게 서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후후, 그렇네요」 에르큐르가 윙크를 날리면, 세실리아도 못된 장난 같은 듯이 웃었다. 그리고 와인 글라스를 들어 올린다. 「그럼, 건배」 「건배」 두 명은 포도주를 마신다. 단숨에 마시기를 하는 것 같은 우는 범하지 않는다. 「그러나…공주 무녀인 것이니까, 좀 더 호화로운 옷을 입어도 좋은 것이 아닌가?」 「설마, 그렇게 말할 수는 없어요. …나 나름대로도, 이번 사건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지금까지의 공주 무녀의, 페테로가의 오만함이 부른 것이기 때문에. 초심에 돌아오려고 생각해서」 세실리아가 입고 있는 것은 아마와 삼으로 할 수 있던, 흰 옷이다. 염색은 일절 되지 않고, 그리고 자수의 종류도 없다. 공주 무녀의 정장은 흰 옷인 것으로, 염색이 없는 것은 문제 없지만… 자수가 일절 베풀어지지 않은 옷이라고 하는 것은 이상하다. 그리고 옷감이 아마와 삼, 이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다. 선대공주 무녀는 비단의 옷을 입고 있었고, 세실리아도 렘 리어에 있었을 무렵은 비단의 옷에 몸을 감싸며 있었다. 세실리아는 그것들에 비단의 옷을 팔아치워 버려, 조말(허술하고 나쁨)으로 질의 낮은 옷을 짓게 해, 몸을 감싸며 있었다. 「이것이라도 의외로, 튼튼합니다」 「뭐 네가 좋으면 좋지만」 에르큐르는 곤란해 하고 있지 않다. 다만 르카노스들은 곤란해 하고 있었다. 다름아닌 공주 무녀가 조말(허술하고 나쁨) 옷을 입고 있다의 것에, 호화로운 옷을 입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르카노스들도 옷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다. 「자, 오늘은 너에게 부탁이 있어 여기에 와 받았다. 화폐 개주를 위해서(때문에) 세이슈우도회나 교회를 설득해 받고 싶다. 어떨까?」 「우선은 에르큐르님, 아니오 황제 폐하의 화폐 개주에의 목적, 그 의도에 대해 자세하게 가르쳐 받을 수 없습니까? 나는 그 쪽의 분야에 관해서는 그다지 자세하지는 않습니다. …화폐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때문에, 라고 하는 것은 왠지 모르게 압니다만」 「양해[了解] 했다」 에르큐르는 정중하게 세실리아에게 자신의 정책의 목적을 이야기했다. 세실리아는 과연과 수긍했다. 「알았습니다. 에에, 사람들의 생활이 풍부하게 되어, 그리고 제국의 재정이 보다 강고하게 되는 것은 나의, 그리고 교회 전체의 이익에 합치 합니다. 황제 폐하에 협력하는 것은 인색함이 아닙니다」 「그럼, 부탁받아 주는구나?」 에르큐르가 그렇게 (들)물으면, 세실리아는 수긍… 미소를 띄워 말했다. 「싫습니다」 싫으면 어쩔 수 없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30/215 ─ 제 2화 세실리아의 반공승 「싫습니다」 세실리아에게 그렇게 말해졌을 때, 일순간 에르큐르는 자기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분명하게 협력해 줄 것 같은 흐름이었던 것이니까, 무리도 없다. 당황한 얼굴을 띄운 에르큐르를 봐, 세실리아는 쿡쿡 웃는다. 조롱해진 일을 알아차린 에르큐르는 약간 기분이 안좋게 되면서, 세실리아에게 말했다. 「세실리아, 그만두어 주지 않을까나? 그러한 못된 장난은」 「황제 폐하」 세실리아는 등줄기를 세우고, 에르큐르의 눈을 응시해 말했다. 「지금, 나는 공주 무녀로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부르지마 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만, 경칭 생략으로 하는 것은 조금, 나에 대해서 예가 부족하고 있지 않습니까?」 「흠…알았다. 그럼 공주 무녀예하, 부탁받아 줄래?」 에르큐르는 반 폭발이 되면서 말하면, 세실리아는 미소를 띄워 말한다. 「그것에 대해서는 조금 전도 말씀드린 대로, 『싫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그 회답입니다」 「…너무 어른을 빨지 마, 계집아이」 에르큐르는 노기를 담아 말했다. 그에 대한 세실리아는 말대답한다. 「그것은 이쪽의 대사입니다, 황제 폐하. 나는 당신의 인형이 된 생각은 없습니다」 「누구의 덕분에 살아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것은 확실히 황제 폐하의 덕분입니다. 그렇지만, 그것과 이것과는 얘기가 다른…반대로 말하게 해 받을까요? 누구의 덕분에 황제 폐하는 『메시아교의 수호자』로서의 입장에서, 메시아교세계의 지도자를 자칭되어지고 있다고 생각입니까?」 에르큐르는 한숨을 토해, 다리를 꼈다. 등을 소파에 맡겨, 팔짱을 껴, 위로부터 시선으로 말했다. 「조금 너무 응석부리게 했는지. 세실리아, 지금 너의 신병은 내가 누르고 있다. 다시 생각하세요. …나에게 반항하면, 어떻게 될까 알고 있는지?」 「말씀입니다만…」 세실리아는 에르큐르를 제대로응시해 말했다. 「나는 당신의 가신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당신의 명령을 들을 의무는 없습니다」 「어떻게 되어도 좋은 걸까?」 「그것은 이쪽의 대사입니다. …어떻게 되어도 좋습니까? 나를 잃어, 당신은 나의 대신을 준비할 수 있습니까? 나 대신에 당신은 될 수 있습니까?」 에르큐르는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눈썹을 찡그렸다. 대답은 말할 필요도 없이, 「아니」이다. 에르큐르 자신이 세실리아의 대신으로서 교황, 또는 공주 무녀로서의 역할을 맡을 수 없다. 할 수 있었다고 해도, 성직자나 신자들은 에르큐르를 서늘한 눈으로 볼 것이다. 르카노스 따위를 교황으로서 즉위 시킨다, 라고 하는 수단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하면 에르큐르는 향후, 서방 세계에의 영향력의 모두를 잃는 일이 되고, 세이슈우도회와의 대립도 피할 수 없다. 원래 아레크티아파의 용인 따위, 에르큐르의 성직자로부터의 평판은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현재, 렘 리어 제국의 성직자들은 에르큐르를 지지하고 있다. 그것은 세실리아를 구제 냈다고 하는 실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이 타이밍으로, 세실리아가 자신의 말하는 일을 (듣)묻지 않는다고 하는 이유로써 업신여기면, 높아진 지지는 단번에 땅에 떨어지게 된다. 「나는 어떻게 되려고 상관없습니다. 당신의 좋을대로하면 좋을 것입니다. 사실, 이 몸이 무사한 것은 당신의 덕분입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좋아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이 육체 뿐이어서, 영혼은 별도입니다. 나의 의지를 당신이 조종할 수 없습니다」 「아아, 그런가…즉 너는 나에게 적대하면, 그런 일인가?」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세실리아는 고개를 갸웃했다. 「왜, 그렇게 됩니까?」 「…」 조금 전과는 돌변한 태도에 에르큐르는 곤혹한다. 세실리아는 변함 없이, 악의가 일절 담겨져 있지 않은 눈으로 말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나는 당신의 가신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대등한 입장으로서라면, 당신에게 협력할 생각은 있습니다. 말한 것이 아닙니까. 제국의 이익과 나의, 교회의 이익은 합치하고 있다. 거기에 이론을 사이에 둘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면 왜 『싫어』인가?」 「이대로라면 제국과 교회, 쌍방이 불이익을 입기 때문입니다」 세실리아는 순수한 눈으로, 그렇게 말했다. 「폐하, 아니오 에르큐르님. 에르큐르 님(모양)은 나와 에르큐르님이 세상에서 어떤 바람에 보여지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 에르큐르는 입을 다물었다. 좋은 평판은 많이 있지만, 동시에 나쁜 평판도 있다. 세실리아가 말하고 싶은 것은 나쁜 평판의 (분)편이다. 예를 들면… 「지금의 공주 무녀는 렘 리어 황제의 애인이다. 공주 무녀는 사제지팡이는 아니고, 렘 리어 황제의…어흠, 뭐, 그것을 매일밤 잡고 있다. 렘 리어 황제의 꼭두각시로, 도와 받은 담보로 그 몸을 팔고 있다. 그와 같은 창녀에 비하면, 아직 교황이 좋다. …뭐 내가 이 귀로 (들)물은 것은, 이런 느낌의 평판입니다. 다름아닌 노바 렘 리어 시민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방에서는, 어떻게 되어 있겠지요?」 세실리아는 약간, 얼굴을 붉히고 말했다. 그리고 헛기침을 한다. 「라고 뭐 그런 느낌인 것입니다. 만약 지금의 평가인 채, 내가 당신에게 협력을 하면…더욱 더 악평에 박차가 걸리겠지요. 그것은 교회의 이익에 반합니다. 그리고…자칭 “교황”의 권위가 높아지는 것은, 에르큐르님의, 제국의 이익에 반한다. 그러니까 내가 이대로, 에르큐르님에게 협력할 수는 없습니다」 세실리아는 그렇게 말해, 술안주에 손을 늘렸다. 맛있을 것 같게 먹으면서, 세실리아는 말했다. 「그러니까, 서로 우선은 평판의 (분)편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정직한 곳, 나는 지금의 성직자의 본연의 자세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교회나 수도회가 부를 모아둔다 따위, 언어 도단입니다. 기부나 기부로 얻은 부는 모두, 궁핍한 여러분(여기저기)에게 분배해야 합니다. 그것이 올바른 교회의 본연의 자세라고, 기부나 기부의 본래의 역할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세실리아의 말을 들은 에르큐르는… 한숨을 쉬어, 천장을 올려보았다. 세실리아의 말은 이치에 들어맞고 있었고, 세실리아 본인에게 에르큐르에 대해서 적대하는 것 같은 의지가 있는 것은 아닌, 라는 것도 알았다. 그리고 세실리아가 거의 9할, 선의로 말해 있다는 것도 알았다. (이 손의 녀석은 처음이다…)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에 대해서, 어떤 태도로 임하면 좋은 것인지 모르게 되고 있었다. 악의로 부딪쳐 오는 상대에는 악의로 돌려주면 된다. 하지만 선의로 부딪쳐 오는 상대에 악의를 돌려줄 수는 없다. 거기서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에게 물었다. 「세실리아, 너의 말은 잘 알았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의 관계가 의혹 되지 않게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것은 무리이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에르큐르님이 사이좋게 지내면, 의혹 하는 사람은 대세 나와요. 왜냐하면[だって], 젊은 남녀예요? 게다가 에르큐르 님(모양)은 여성 관계의 소문이 원래 좋지 않습니다. 그 렘 리어 황제가 나이 젊은 공주 무녀를 괴롭힘으로 하지 않을 리가 없는, 라고 모두 생각하고 있어요」 「아─, 응, 거기에 관계해서는…미안하다」 평소의 행동의 나쁨에 관해서는, 에르큐르도 다소의 자각은 있다. 그것을 (들)물으면, 반론을 할 수 없다. 「그러니까 의혹 되어 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의혹 되면, 왜 평판이 떨어지는지, 그 일점입니다. 예를 들면 에르큐르님과 르나리에님이 남녀관계에 있어, 두분의 평판은 내렸습니까? 적어도 에르큐르님의 평판은 내리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피라미 스탠 왕국을 속국화할 수 있으면, 올랐군요. 그럼 르나리에님의 평판은? 렘 리어 제국에서는 호의적이었지요.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는? 친파르스파로부터의 평판은 내렸습니다만, 친렘 리어파에서의 평판은 오히려 올랐군요?」 「즉 우리가 남녀관계에 있어도, 그것이 이익을 가져온다고 판단되면 평판은 내리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인가?」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세실리아는 수긍했다. 「한층 더 말한다면, 단정치못한 이미지를 갖게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내가 에르큐르님으로부터 예쁜 옷이나 장식품을 받아 그것을 몸에 익히거나 막대한 기부나 기부를 받아 사치 삼매 하고 있는…이라든지. 내가 아무리 청렴결백인 생활을 보내도, 제멋대로에 소문하는 무리는 일정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것을 믿는 사람도 있다. 소중한 것은 소문의 진위는 아니고, 어느 정도그 소문을 믿는 사람이 있을지 어떨지다. 「그래서 결국, 무엇이 소망이야?」 「간단합니다, 공적이에요. “교황”은 확실히 지금, 많은 성직자나 신자들의 지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지금, 무슨 공적을 올리고 있지 않습니다. 그에게로의 지지는 단순한 기대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선거로 투표할 때, 많은 투표자는 그다지 정치가의 정책 따위는 생각하지 않았었다거나 한다. 대다수의 국민은 『이 정치가라면 이 나라를 자주(잘) 해 줄 것 같다』라고 하는 기대로 표를 넣는다. 그러니까, 극장형 정치라는 것이 성립한다. 하지만 이런 것은 그다지 지속되지 않는다. 허니문 기간은 곧바로 끝나 버린다. 그 다음에 오는 것은 기대를 배신당한 일에 대한 강한 실망이다. 그러니까, 기대를 한층 더 북돋우기 위해서(때문에) 작아도 공적이 필요하게 된다. 하지만 현재 교황은 무엇하나, 공적을 올리지 않았다. 「현재 “교황”이 간 것은 제국과 에르큐르님에게 싸움을 걸 뿐입니다. 그리고 그는 결국, 풀러 링 왕국의 군사력의 비호하에 있어, 실제의 곳 그다지 나와 입장은 바뀌지 않습니다. 선대공주 무녀의 시대보다 심해지고 있습니다. 곧바로 허니문 기간은 끝납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은 우리의 차례입니다. 우리가 “교황”보다, 신자나 성직자의 기대에 응합니다. 그러면 단번에 형성은 역전합니다」 「공적이군요…」 지금까지 에르큐르로서는, 파르스 왕국의 침공을 막거나 이단자나 이교도를 토벌 하거나와 공적을 올려 올 생각이었다. 하지만 세실리아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런 일은 아닐 것이다. 「그 공적이라고 하는 것은, 요컨데 너의 공적인가?」 「네, 그렇게 됩니다. 뭐라고 합니까, 정말로 죄송합니다만…에르큐르님. 나에게 공적을 주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나에게로의 지지는 단번에 높아집니다. 그러면 트레트무 왕국을 이 쪽편으로 세울 수가 있을지도 모르고, 능숙하게 가면 에데르나 왕국도 다시 이 쪽편으로 되돌릴 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풀러 링 왕국내의 교회나 제후들의 지지도 모아질지도 모른다」 세실리아의 권위가 높아진 (분)편이, 그 수호자인 에르큐르도 상황이 좋다. 그렇지만 세실리아의 권위의 고조는 황제를 정점으로 하는 렘 리어 제국의 국체를 흔들 수도 있다.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 황제는 다만 한사람의 권력자가 아니면 안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야기만은 듣고(물어)도 좋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생각해, 세실리아에게 물었다. 「세실리아, 네가 바라는 공적이라고 하는 것은 뭐야?」 에르큐르가 그렇게 물으면, 세실리아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는 듯이 말했다. 「성직 서임권에 대해 입니다」 에르큐르 「세실리아짱, 나의 말하는 일을 듣고(물어)」 세실리아 「시끄러군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31/215 ─ 제 3화 세실리아의 반공전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내가 그것을 너에게 건네준다고라도? 원래 뻔뻔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도와 받은 신상에서 나에게 무엇인가, 물건을 공갈한다는 것은. 너는 은혜를 느끼거나는 하지 않는 것인가?」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세실리아는 고개를 갸웃했다. 「정의에 도리도 인도 정도 없다. 있는 것은 이해만. 그렇게 가르쳐 주신 것은 폐하가 아닙니까」 「…」 에르큐르는 옛날, 「왜 에르큐르 님(모양)은 정치의 장소에서 거짓말하거나 궤변을 사용하거나 합니까? 아레크티아공회의와 아레크티아 칙령은 모순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이외에도 폐하는 여러가지, 모순되는 것을 자주(잘) 말하는군요?」라고 말해졌을 때에, 그런 느낌의 대답을 한 것을 생각해 냈다. 정치는, 효과가 나오면 도덕성은 어떻든지 좋아! 그렇다고 하는 것 같은 일을 확실히 말한 것 같다. 「그러나 신용이라는 것은 존재한다. 나는 너를 도운 것으로…그 담보로서 화폐 개주에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원래 내가 성직 서임권을 너에게 건네주었다고 해서, 그 후 너가 분명하게 나에게 협력해 주는지 모른다. 밟아 쓰러 뜨려지면 곤란하다. 그래, 이것은 신용의 문제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세실리아는 크게 수긍했다. 「확실히, 그 대로군요」 「그렇겠지?」 「내가 사전에, 폐하에 구원을 요구해, 그 담보로 정치 협력을 약속 하고 있으면, 의 이야기이지만」 에르큐르는 눈썹을 찡그린다. 「나, 폐하에 한번도 『도와 주세요』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감금되어, 도움을 요구하는 것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당연한일일 것이다. 확실히 세실리아는 에르큐르에 대해서 「도와」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내심에서는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에르큐르가 아는 곳은 아니다. 「그럼 너는 그 상황으로부터 자력으로 빠져 나갈 수 있었다고?」 「아니오, 과연 무리입니다. 그렇지만…나를 도운 것은 폐하의 사정입니다. 나는 그 때, 아무것도 약속을 했지 않습니다. 굶고 있는 사람에게 빵을 무조건으로 준 후, 한동안 해 그 때의 은혜를 돌려주라고 해 무리하게 일하게 하려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뻔뻔스럽게 자주(잘) 말한 것이라고, 에르큐르는 반대로 감탄 해 버렸다. 「도와진 측은, 도와 받은 사람이 곤란해 하고 있을 때는 가능한 한 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렇네요…폐하에는 큰 일, 배은망덕한 일을 해 버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도 여유가 없습니다. 어쨌든 본 대로, 권력도 재도 대부분 가지지 않는 몸이기 때문에」 세실리아는 그렇게 말해 양손을 올렸다. 조말(허술하고 나쁨)옷 밖에 입는 것이 할 수 없을 정도(수록), 자신은 약자인 것이라고 어필 한다. 「만약 폐하가 나의 제안을 받아들여 주시면, 전면적인 협력을 약속 해요. 네, 이것은 틀림없이 내 쪽으로부터 폐하로 『도움』을 부탁해, 『담보』를 『약속』하는 행위니까요. 신에 맹세코, 약속 합니다」 세실리아는 그렇게 단언했다. 『신에 맹세코』라고 하는 이상, 세실리아는 약속을 밟아 쓰러 뜨리지는 않을 것이다. 세실리아가 믿음이 깊은 소녀인 것은 에르큐르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뭐라해도 성직 서임권은 너무 번창하는구나. 공주 무녀예하는 성직자 서임권에 어울릴 뿐(만큼)의 담보를 나에게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인가?」 에르큐르가 야유 섞임에 말하면, 세실리아는 쿡쿡하고 웃었다. 에르큐르는 눈썹을 찡그린다. 「무엇인가, 착각을 하시고 계시네요, 에르큐르님. 성직 서임권에 대해라고 한 것 뿐입니다. 그 모두를 넘길거라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나의 권력으로는 교회의 모두를 통제하는 것은 지금은 무리이고」 에르큐르의 반응은 세실리아의 상정 대로였는가, 그것은 마치 준비된 대사를 말하는 것 같았다. 에르큐르는 더욱 더 기분이 안좋게 되었다. 그것을 봐, 세실리아는 즐거운 듯이 웃는다. 에르큐르를 농락해, 회화의 주도권을 잡는 것이 되어 있는 것이, 마음 속 즐거운 것 같다. 「원래 왜 에르큐르님의 성직 서임권이 문제가 되고 있는지, 간단합니다. 성직 매매의 온상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부터 제안하고 싶은 것은 3개입니다」 세실리아는 손가락을 3개, 에르큐르에 세웠다. 「1개, 성직 서임권은 공주 무녀가 잡는다. 2개, 다만 성직자에게로의 제일 지명권은 렘 리어 황제가 가진다. 3개, 성직자가 되기 위한 자격 기준을 명확하게 정해, 그것들은 공주 무녀가 관리한다. 이상입니다, 어떻습니까?」 「제일 지명권? …명목상만의 성직 서임권을 주라고 말하고 있는지? 무엇이든, 그것을 받아들이는 메리트가 그다지 나에게는 없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싫으면 좋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면 나는 공적을 얻을 수 없습니다. 미숙한 나는 에르큐르님으로부터의 양보가 없으면, 착실한 공적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것 이후는 에르큐르님에게로의 전면적인 협력을 약속 합니다. 나는 성직자의 부패를 바로잡아, 진정한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말해, 길을 잘못한 사람들을 올바른 길에 이끄는, 그것만 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정치에게는 그다지 흥미는 없습니다」 「너의 말하는, 그것마저라는 것은 전부 정치 활동인 것이야」 에르큐르는 골똘히 생각했다. 세실리아는 기본적으로 선인이며, 에르큐르에 대해서도 호의적이다. 권력욕도 없고, 다만 메시아교와 신자의 일만을 생각하고 있다. 확실히 맑고 올바른 성직자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해일까하고 말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 즉 에르큐르가 나쁜 일을 하면, 정면에서 화내 온다고 하는 일이다. 세실리아라고 하는 소녀는 기본, 정론 밖에 말하지 않는다. 로지카르하라스먼트계 미소녀이다. 기본 나쁜 일 밖에 하지 않고, 거짓말과 변명과 궤변과 남의 눈을 속임으로 극복해 온 에르큐르의 천적이다. 그에 대한 소금을 보내는 것은 장래적으로, 에르큐르 자신의 목을 조르는 위험이 있다. 하지만 현상, 궁지인 것은 사실이다. 풀러 링 왕국의 르트비히 일세에 당한 채로인 것도 아니꼽게 거슬린다. 「제일 지명권, 이라고 하는 이상에는 제 2, 제3 지명권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네가 가지는지?」 「그 근처는 에르큐르님과 상담할 수 있으면 하고」 「흠, 성직자에게 필요한 자격 기준이라는 것은?」 「거기에 붙어도 상담하는 대로, 로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에르큐르님의 권력을 해치는 일은 할 수 있는 한 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국이 불안정하게 되는 것은 내가 바라는 곳은 아닙니다」 에르큐르는 잠시 생각하고 나서… 말했다. 「좋을 것이다. …다만, 요점 상담이다. 내가 납득하는 내용이 아닌 한, 받아들일 생각은 없다. 다만, 교섭의 테이블에 도착하는 것만은 약속해 준다」 「정말입니까? 그럼, 상세한 것에 대하여 이번에 서로 이야기합시다!」 세실리아는 즐거운 듯이 말했다. 처음의 공동 작업이라고 하는 녀석이다. 「그래그래, 세실리아. 좀, 여기에 와 주지 않는가?」 「네? 무슨 일입니까?」 세실리아는 일어서, 에르큐르책상을 사이에 두어 맞은 쪽에 앉는 에르큐르의 곳까지 걷는다. 에르큐르는 일어서, 세실리아를 앉게 했다. 「왜 그러는 것입니까?」 「실은, 이 방. 밀회를 위해서(때문에) 방음성이다」 「하아…당연한 처치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안쪽으로부터 열쇠를 잠겨지고 있다」 「…그것이 어떻게든 한 것입니까?」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의 양어깨를 잡았다. 「즉 도움을 불러도 아무도 오지 않는다」 「에? 도움은, 도대체 무슨…」 에르큐르는 무리하게 세실리아를 밀어 넘어뜨렸다. 그리고 입술을 억지로 빼앗는다. 입안을 혀로 유린되어 세실리아는 놀란 나머지 몹시 놀랐다. 그리고 무엇을 되고 있는지를 알아차려, 얼굴을 새빨갛게 한다. 「좀, 무, 무엇을 합니까!! 아, 안 됩니다, 나, 나는 성직자예요!!」 「무엇이 맛이 없다? 그러한 관계라고 생각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면, 스스로 말한 것은 너일 것이다? 그러면 실제로 되어도 문제 없을 것이다」 「호, 혼전 교섭 따위 언어 도단입니다! 아, 안 됩니다, 아, 아니…그만두어 주세요」 「그만두고라고 말해져, 그만두는 강간마가 어디에 있어?」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그리고 반울음으로 날뛰는 세실리아의 양팔과 양 다리를, 어디에선가 꺼낸 로프로 묶었다. 「양보해 준다, 대가는 제대로받는다. 몸으로 지불해 받겠어?」 「대, 대가는 나의 에르큐르님에게로의 정치 협력으로…」 「그것은 할부의 후불의 (분)편이다. 선불은 너의 몸이다…아니, 그러나 상당히 깨끗이 되었지 않은가. 뭐 옛부터 사랑스럽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정말로 예쁘다」 에르큐르는 그런 것을 말하면서 세실리아의 윗도리나 스커트를 무너뜨린다. 모처럼, 공주 무녀옷을 입고 계신다. 벗기는 것은 풍치가 없으면, 세이쇼나곤에 혼나 버린다. 「그만두어 주세요, 안 됩니다! 지금이라면 허락해 줄테니까!!」 「속옷의 색은 흰색인가. 뭐, 예상대로다. 그렇지만 흑도 어울린다고 생각하겠어, 이번에 선물 해 올리자. 속옷이라면 누구에게도 안보이고, 고급의 것을 신어도 문제 없을 것이다」 세실리아의 비명을 완전무시 해, 에르큐르는 세실리아를 대충탈이 끝마친다. 거기에는 양손 양 다리를 속박되어 반나체로 된 반울음의 아름다운 소녀가 있었다. 에르큐르는 군침을 마신다. 「세실리아, 정말로 예뻐」 「예, 예쁘다는 것은…그러한 문제는, 응구」 에르큐르는 약 시끄러 세실리아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차지해 버린다. 막아 버리면, 어떤 정론도 말할 수가 없다. 완벽하다. 「그러면 세실리아, 선불은 제대로받겠어. 아, 싫으면 싫다고 말해도 좋아」 「싫습니다, 그만두어 주세요!!」 「알았다, 알았다. 싫은 것이구나…뭐 그만둔다고는 말하지 않지만」 에르큐르는 우선… 이하는 여러분의 상상력에 맡깁니다. 「후우…여기까지 흥분한 것은 오래간만이다」 에르큐르는 속옷을 몸에 대어, 윗도리만을 걸쳐입어 포도주를 마신다. 운동해 달아올랐기 때문이지만 치유되어 간다. 「후구, 응구, 끙끙…」 「아아, 미안. 구속을 아직 풀지 않았다」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의 눈가리개를 제외해, 다음에 양손 양 다리의 구속을 제외한다. 그러자 세실리아는 자력으로 재갈을 제외했다. 재갈과 세실리아의 입술의 사이에 타액의 다리가 가설된다. 「시, 심합니다!!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나도 세실리아가 강간되고 있는데 거기까지 흐트러지는 여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실은 기대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 그것은…다, 당신이 포도주에 이상한 약을 넣은 것이겠지!!」 「내가 포도주의 맛을 해치는 것 같은 흉내를 낼 이유 없을 것이다」 무례한. 라고도 말하도록(듯이), 에르큐르는 과시하도록(듯이) 세실리아의 눈앞에서 포도주를 마셨다. 덧붙여서 아스모데우스나 시트리의 마술도 일절, 사용하고 있지 않다. 「우, 우우…그만두어라고 말했는데…그만두어라고 말한 것을 전부 했다…」 「그만두고라고 들으면, 보통 할 것이다. 그러면 말하지 마」 「말하지 않았으면 말하지 않았다로 하지 않습니까!!」 「뭐 확실히」 최초부터 세실리아에게 자유 의지 따위 없는 것이었다. 무엇보다 에르큐르로서는, 최초인데도 불구하고 세실리아의 몸의 거의 모두를 망라할 수 있었으므로 대만족이다. 세실리아 성감대 검정이 있으면, 최고급을 취득하는 자신이 지금의 에르큐르에는 있었다. 「아아…더럽혀져 버렸다…」 훌쩍훌쩍 울기 시작하는 세실리아. 에르큐르는 그런 세실리아의 어깨를 안아, 상냥하게 위로해 준다. 「뭐 기다려, 너는 강간된 것이다. 그렇겠지?」 「…강간마가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세실리아는 과연 화낸 것처럼 에르큐르를 노려봤다. 무엇보다 그 얼굴은 조금 전, 심하게 본 얼굴이다. 화난 얼굴도 실로 귀엽다.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의 뺨에 입맞추고 하고 나서, 상냥하게 말했다. 「강간된, 즉 피해자인 이유다. 메시아교에 있어서, 강간된 사람은 죄를 지는 일이 되는지?」 「아, 아니오…되지 않습니다만…」 「그렇겠지? 괜찮아, 너는 죄를 지고 없다. 원래 나는 지상에 있어서 신의 대리인…군과 같음, 근본적으로 맑은인간. 그리고 너는 아직 예쁜 몸이다」 에르큐르는 메시아교적 이론을 사용해, 세실리아를 설득한다. 「그런데 너는 조금 전의 것으로 느꼈는지?」 「무,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 그러니까 강간되고 있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혼란에 흐트러져,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의식을 날려, 본래 성교에 사용하지 않는 것 같은 구멍까지 만지작거려져 최종적으로는 자신으로부터 졸라대기 시작하는 것 같은 음란한 여자인가, 아닌가 듣고(물어) 있다」 「그, 그것은…」 「설마, 다른 것? 공주 무녀가 그런, 서큐버스(아스모데우스나 시트리)도 썰렁 하는 것 같은 음란할 이유 없는 걸」 「그, 그렇습니다…그, 그러한 사실은 없습니다! 나, 나는…아, 아팠던 것이고, 괴로웠던 것입니다!!」 「그렇구나, 응, 그렇다. 그 대로! 즉 진행되어 쾌락을 받아들였을 것도 아니고, 쾌락에 빠졌을 것도 아니다. 과연 공주 무녀다. 숙녀의 모범이라고 말해도 좋은 존재구나」 「그, 그렇습니다…응, 그렇습니다!!」 「그러면 괜찮다. 신은 너를 단념하거나 하는것 같은 일은 없다. 거기에 이것은 올바른 신앙을 위해서(때문에), 필요했던 일이기도 하다. 여성으로서도, 공주 무녀라고 해도, 성녀라고 해도, 너는 맑은으로, 올바른 채다!」 「그 대로입니다!」 그런 일이 되었다. 마지막에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에게 옷을 입혀 주어, 스스로 세실리아가 숙박 하고 있는 저택까지 호위를 거느려 데려다 주었다. 「그렇게 항상 세실리아」 「…무엇입니까, 에르큐르님」 「3일 후, 예의 건에 대해 분명하게 서로 이야기하고 싶다. 그 밖에도 향후를 위해서(때문에) 여러가지 서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다. 다음은 내가 너에게 나가자」 에르큐르는 그리고, 힐쭉 미소를 띄워 말했다. 「분명하게, 밖에 소리가 새어 들리기일이 없는 것 같은, 밀회에 적절한 방을 찾아 둬 줘」 그렇게 말해진 세실리아는… 새빨갛게 된 얼굴을 눈치 채이지 않든지 같게하기 위해(때문) 뒤를 향해 말했다. 「알았습니다, 찾아 둡시다. …대화에 적합한 방을」 곧바로 두 명의 관계는 노바 렘 리어로, 그리고 렘 리어 제국, 세계 전 국토에서 공연한 비밀화했다. 세실리아 「에르큐르짱, 강간하는 것은 그만두어」 에르큐르 「시끄러군요…」 세실리아 「에르큐르짱, 안에 내는 것은 그만두어」 에르큐르 「성서에는 외출해 금지라고 써 있겠어」 세실리아 「확실히…아니, 그 앞에 강간이 금지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32/215 ─ 제 4화 세실리아의 반공결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정말로 부자는 천국에 가는 것이 어려운 것일까요?」 「…성서에는 그렇게 써 있겠어」 다음의 노바 렘 리어공회의에서 발표하는 골자를 정리해 끝낸 후, 세실리아는 그런 것을 말하기 시작했다. 에르큐르는 이 무뚝뚝하게 호색가는 갑자기 무슨 말을 하기 시작하는지, 곤혹의 표정을 띄운다. 「아니오, 그러니까…노동은 미덕이 아닙니까. 그렇지만 노동을 하면 돈이 손에 들어 올까요? 나는 생각합니다만, 돈을 버는 것은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당신의 재치와 노력으로 거둔 돈이 아닙니까. 그런데도 천국에 갈 수 없다니, 이상해요」 「갑자기 무슨 말을 하기 시작한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세실리아는 몸을 나서 설명을 시작했다. 「천국에 갈 수 있는지, 아닌가는 얼마나 올바르고 두꺼운 신앙심을 가지고 있을까가 아닙니까. 그렇지만, 신앙심을 나타내는 것은 아무것도 신님에게 다만 빌 뿐(만큼)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는 우리들에게 운명이라고 하는 시련을 주시고 있습니다. 거기에 진지하게 마주보는 것이 천국에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지당한 의견이다. 그것이 조금 전의 이야기에 어떻게 결부되지?」 세실리아는 정말로, 마음속으로부터 즐거운 듯이 말했다. 「그러니까, 직업도 또 운명의 1개가 아닙니까. 예를 들면 농지를 경작하거나 편리한 도구를 만들거나 사람에게 물건을 팔거나 그리고 에르큐르님과 같은 군주도, 세금을 모으는 관료도, 이교도와 싸우는 군인도, 전부 훌륭한 직업입니다. 그 주인으로부터 주어진 직업, 으음…」 「천직은 어때?」 에르큐르가 환언의 말을 제안하면, 세실리아는 만면의 미소를 띄웠다. 「천직! 좋네요, 거기에 합시다. 그 천직을 받아들여, 제대로일한 사람이 천국에 갈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하면 당연, 돈은 모이지 않습니까」 세실리아의 말을 (들)물어, 에르큐르는 무심코 쓴 웃음을 띄웠다. 매일 제대로일하면, 돈은 모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곳은 귀엽다. 그런 점(곳)은 아직도 철부지다. 무엇보다 세실리아가, 일해도 일해도 돈이 모이지 않는 것 같은 하층민의 생활 따위 알 기회 따위 없고,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은 무리도 없다. 「즉 부자만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는 일인가?」 「아니오, 다릅니다. 돈이 모인다는 것은 부차 효과예요. 소중한 것은 얼마나 성실하게, 제대로노동을, 노력을 했는지입니다」 「즉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들어맞지 않았던 하층민은 천국에 갈 수 있으면?」 「주가 그 노력을 인정이 되는 것이면」 그 근처는 일단,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뭐 세상에는 태어날 때부터의 부자도 있으므로, 당연이라고 말하면 당연하지만. 「그러면 직업이 없는 인간은 어때? 어떠한 신체장애로 일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은?」 「소중한 것은 전념하게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 노력이 올바른 것이다면, 주는 반드시 그 쪽을 천국에 이끌어 줍니다」 노력, 노력, 노력. 왠지 숨막힐 듯이 더운 영향이다. 에르큐르로서는 좀 더 어깨가 힘을 빼 생활하고 싶지만. 「그러면 세실리아는 성서에 써 있는 것이 실수라면?」 「설마, 그러한 일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서에 쓰여져 있는 것은 모두, 올바른 일입니다. 다만…그것을 사람이 올바르게 받아들일지 어떨지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즉 해석하는 대로라고 하는 일인가」 성서는 신의 말이 쓰여진 책이다. 그러나 성서를 쓴 것은 신은 아니고, 인간이며…당연히 그 내용에는 과부족이 생긴다. 원래 신의 위대한 말의 모두를, 올바르게 성서에 기재할 수 있는 만큼 인간은 뛰어난 존재는 아니다. 까닭에 소중한 것은 성서중에서, 신의 의도를 헤아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메시아교의 원칙적인 사고방식이다. 복수의 종파가 태어나 버리는 것은, 그 해석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세실리아의 주장도 해석 하기에 따라 어떻게라도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적어도 세실리아는 「부자라도 천국에 갈 수 있다」라고 해석하고 있다. 「메시아교는 청빈을 존경할 것이지만, 거기는 모순되지 않는 것인가?」 메시아교는 청빈을 존경한다. 하지만 세실리아의 생각은 그것을 정면으로부터 부정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에르큐르가 그것을 지적하면… 「부자인 것으로 청빈인 것은 모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사치를 하지 않고, 절제 해 생활을 하면 부자여도, 청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뭐, 그것도 그렇지만…그렇게 되면 돈만이 오로지 모이지 않는가?」 돈은 사용해 처음 의미를 가진다. 단순한 저축에는 아무 의미도 없다. 「얻은 이익을 혼자서 안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이군요…급료가 은화 10매였던 곳을, 12매에 올리면, 그 부자아래에서 일하고 있는 여러분의 생활은 풍부하게 되지 않습니까」 「뭐 확실히」 「그렇게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환원하는 것은 물론, 고아원을 경영하거나 베품을 하거나 그러한 직접적인 환원도 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일은, 부자 밖에 할 수 없잖아요」 「요컨데 교회에 기부를 하면 죄를 갚을 수 있으면?」 「교회를 통해도, 통하지 않아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교회가 가장 올바르게 운용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되고, 그렇게 되도록(듯이)하면 세실리아는 첨가했다. 「먼 옛날의 렘 리어인의 부자는, 적극적으로 공공 사업에 돈을 사용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까. 그러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아무래도 에르큐르가 세실리아에게 보내고 있던 책이, 세실리아의 사상에 커다란 영향을 주어 버린 것 같다. 뭐 별로 나쁜 영향도 아닌 것 같아, 특히 문제는 없다. 「그, 그런데…어떨까요? 그, 에르큐르 님(모양)은 찬동 해 주십니까?」 「좋다고 생각하겠어. 공회의에서 포함시키면 어때? 나와 군과, 그리고 르카노스, 크로노스의 네 명이 찬성으로 돌면 이의를 주장하는 녀석은 없을 것이다」 교의 그 자체의 근본적인 재검토를 꾀해, 부패를 박멸해, 신자로부터의 신앙을 되찾는다고 하는 목적 위에서는, 이런 상공업자로부터 지지를 모아질 것 같은 교의를 포함시키는 것은 나쁜 이야기는 아니다. 무엇보다 상공업을 보호하는 에르큐르의 정책에도 합치한다. 「그 밖에 없는 것인가?」 「그 밖에, 입니까?」 「아니, 너의 일이니까 그 밖에도 뭔가 바꾸고 싶은 것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에르큐르가 (들)물으면, 세실리아는 조금 고민하고 나서… 「받아들여 받을 수 있는지 모릅니다만…」 「흠흠」 「이단 심문에 있어서, 고문을 금지로 하려고 생각합니다. 생각컨대, 원죄의 온상이 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과연, 그것은 확실히 어려울 것 같다」 이단 심문에 한정되지 않지만, 이 세계에서는 자백을 강요하기 위해서(때문에) 고문을 하는 것은 당연하게 행해지고 있다. 이렇게 말하면 전시대적으로 느끼지만, 그것이 현대 일본의 가치관으로부터 보면…여, 이 세계에서는 고문에 의해 자백을 얻는 방식은 매우 선진적인 것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결투 재판이나 신명 재판 따위의 증거도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방식에 비하면, 『자백』을 얻는다고 하는 방식은 꽤 증거 주의적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고문이라고 하는 방식은 그다지 효과가 있는 방법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결국, 고문으로 이야기한 내용이 올바른지 어떤지는 모르기 때문이다. 괴로움으로부터 피하기 위해서(때문에) 거짓말을 말하는 케이스가 있는 것을 생각하면, 자백을 강요하는 것은 영리한 방식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역시 실체험으로부터인가?」 「에에, 뭐…비록 에르큐르님에게 도와 주실 수 없어도, 자백 따위 하지 않았다 등이라고 단언할 정도의 자신은 정직 없습니다. 에르큐르님에게 도와 받을 수 있지 않으면, 무엇을 되었는지…」 세실리아는 양손으로 몸을 안았다. 아직도 트라우마가 되어 있는 것 같다. 「실체험을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좋다. 공주 무녀의 실체험이야?」 「…여러분, 받아들여 주겠습니까?」 「나는 지지한다」 에르큐르 자신도 그다지 고문의 효과는 신용하고 있지 않다. 포로로부터 정보를 알아내, 참고 정도로 멈추어 둔다…라고 한다면 어쨌든, 재판의 자료에 고문으로 알아낸 자백을 사용하는 것은 원죄를 부를 수도 있다. 뭐 고문이 민첩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은 확실하지만. 원래 아레크티아 칙령으로 이교 이단의 신앙이 인정된 이상, 이단 심문의 대상이 되는 것은 최대한 일부의 성직자 정도이다. 그 정도 정중하게 해라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생각이다. 「그리고, 이것은 공회의에는 너무 관계없습니다만…신학을 배울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습니다. 역시 질의 나쁜 성직자가 많은 것은, 교육의 질에 격차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신학 대학의 설치, 라는 것인가. …뭐 토지와 자금은 준비해도 좋다」 「자금까지 준비해 주십니까?」 세실리아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양질의 인재를 바라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세실리아들교회측 만이 아니다. 에르큐르도 관료제 강화를 위해서(때문에) 질 높은 인재를 바라고 있다. 「신학 이외로도, 법학과 의학도 설치하자. 신학의 교수는 네가 찾아내 와 줘, 법학과 의학은 이쪽에서 준비한다」 법학은 우수한 관료로부터, 의학은 휴파티아의 제자의 안으로부터 의학에 정통해, 한편 메시아 교도인 사람을 데려 오면 된다. 라고 거기까지 생각한 다음 에르큐르는 일단 『신학』을 기둥으로 하는 대학에 휴파티아와 유쾌한 동료들을 넣는 것은 메시아교적으로 문제 없는 것인지, 의문을 안는다. 그것에 대해 에르큐르가 세실리아에게 물으면… 「오히려 고전 키리스 과학은 적극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라고는 해도, 과연 휴파티아씨를 직접부르면 여러가지 반발이 있을 듯 하는 것으로, 메시아 교도의 키리스 고전 철학에 밝은 분을 부른다고 하는 형태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응, 뭐 세이슈우도회 근처를 찾으면 있을 것 같다…」 에르큐르는 중얼거렸다. 고대 렘 리어 제국은 세계에서도 유수한, 실학에 뛰어난 나라로 여겨지고 있어 특히 그 토목 건축 기술은 현대라도 계승해지고 있다. 그러나 고대 렘 리어 제국의 높은 기술력은, 고대 렘 리어인이 낳았을 것은 아니다. 원래 야만스러워, 전쟁과 성행위 이외에 능력이 없는 뇌근종족의 긴 귀족에 학문의 발전 따위 기대하는 (분)편이 바보 같은 이야기이다. 고대 렘 리어 제국의 문화나 과학, 기술이라고 하는 것은 그 모두가 고대 키리스인의 모방에 지나지 않는다. 긴 귀족은 군사적으로는 인간족, 특히 키리스 사람을 정복 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 문화라고 하는 면에서는 반대로 정복 되어 버렸다고도 말할 수 있다. 자, 그런 고대 키리스인의 고전 문화나 자연철학, 그 외 의학이나 수학 따위의 과학에 관한 책의 상당수는 현재에도 렘 리어 제국에 보존되고 있다. 아레크티아 도서관 따위는 그 집대성이다. 다만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살려지고 있는 것은 약간이야기가 다르다. 렘 리어 제국은 겉치레말에도 문맹퇴치율이 높다고는 말할 수 없다. 현대와는 단어의 의미나 문법의 다른 고전 키리스어가 되면, 더욱 더 읽을 수 없다. 먼 옛날의 이교도가 쓴, 잘 모르는 글자로 쓰여진 수수께끼의 악마의 책. 그렇다고 하는 것이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 때의 읽고 쓰기를 할 수 없는, 교양이 없는 일반 대중의 인식일 것이다. 사실, 아레크티아 도서관에서 큰 캠프파이어를 하려고 한 사람들은 머리의 이상한 총주교와 거기에 이끌린 광신적무교양인 신자들이다. 라고는 해도, 이것은 어디까지나 그것들을 읽을 수 없는 무교양의 「일반 대중」의 반응이다. 즉 교양인들의 반응은 다르다.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 교양인이라고 하는 것은, 정치를 견인하는 귀족과 종교를 견인하는 성직자이다. 이 귀족과 성직자 가운데, 지극히 유별난 한가한 사람만이 고전 키리스어를 배우려고 생각한다. 그러한 것 가운데, 한층 더 매우 한정된 괴짜가 고전 키리스인의 자연철학 따위를 연구한다. 그리고 그러한 한가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대개 수도원에 틀어박히고 있다. 수도원, 수도회라는 것은 세속을 떠나 오로지 신앙의 길을 걷고 싶다고 하는, 나쁜 말투를 하면 한가한 사람의 소굴인 것으로, 고전 키리스어의 서적을 읽으려고 할 틈 사람이 있다. 그리고 수도원이나 수도회 가운데, 형제 수도회는 탁발에, 개간 수도회는 농업에 바쁘다… 그렇게 되면, 수도회 중(안)에서도 특히 한가해서, 재산만은 가지고 있는, 에르큐르의 정말 싫은 세이슈우도회에 그렇게 말할 틈 사람이 모이는 것은 자명하다. 형제 수도회나 개간 수도회가 신앙에 대해서 어려운데 대해, 세이슈우도회는 나쁜 말투를 하면 타락, 세속화 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자신들의 행동에 붙어 만은) 조금 달콤하고, 이교의 책을 읽는 동료의 행동에 눈을 감는 것 같은 토양이 있다, 라고 하는 것도 일면으로서 있다. 본래, 메시아교에 강한 신앙을 가지고 있어야 할 수도사들이, 반대로 이교도의 책의 보존에 한 역할 사고 있다는 것은 큰 일, 짓궂은 이야기이다. 「하지만 나는 세이슈우도회와는 너무 관계가…」 「아, 그것에 대해서는 내가 벌써 찾아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 그런가…」 주먹을 꼬옥 하고 꽉 쥐어, 웃는 얼굴을 띄우는 세실리아. 풋 워크의 가벼운 행동파 공주 무녀님에게,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운다. 「그것과, 신학 대학과는 별도로 고전 키리스 서적의 보존 번역 연구 조직을 만들고 싶습니다만, 협력해 받을 수 없습니까?」 「어떻게 말하는 일이야?」 「현대 키리스어와 현대 렘 리어어로 번역합니다! 지금까지 한사람 한사람이 개개에, 개인 적으로 하고 있던 사업을 일원화 한 (분)편이 효율적은 아닙니까」 과연…에르큐르는 수긍했다. 에르큐르는 휴파티아등에 아레크티아 도서관에 보관되고 있는 고전 키리스어를 포함한, 그 외 여러 가지의 고대의 서적의 복제를 명해 그것을 지지해 왔다. 태고의 서적은 석판이나 파피루스의 어딘가에 기록되고 있어 전자는 운반해 하기 어렵고, 후자는 벌레 따위에 피해를 당한다. 사본을 만드는 것으로 후세에 지식을 전달해, 하는 김에 자신이 한가한 때에 읽는다는 것이 에르큐르의 목적이었다. 하지만 보존은 차치하고, 번역, 그리고 연구까지 유행하지 않았다. 번역에 대해서는 읽고 싶다면 고전 키리스어를 배우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여, 연구에 대해서는 휴파티아가 하고 있기 때문에 좋지 않아, 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확실히 이교의 책입니다만, 악마의 책이라고 하는 것은 과연 편견입니다. 그것을 불식하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듯이)해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고전 키리스인의 자연철학에는 신학에 응용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메시아교적 시점으로부터의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 오우…그런가. 뭐, 뭐, 좋은 것이 아닌가? 이름과 장소를 빌려 줄 정도라면, 상관없는 거야」 연구 조직이라고 하면 소문은 좋지만, 실제는 세실리아를 리더로 한 고전 키리스 과학의 동호회, 써클 같은 것일 것이다…라고 생각한 에르큐르는 시원스럽게 허가를 낸다. 뒤로 이것은 에르큐르의 예상을 웃돌 정도의 거대한 조직이 되어 버리지만,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가능하면, 아레크티아 대학의 (분)편과도 제휴해 자연과학의 연구를 말이죠…뭐라도 있나요?」 「아니, 상당히 과학 연구에 열심이다고 생각해…」 세실리아에 대해, 자연철학, 고전 키리스 과학을 불어넣은 것은 에르큐르이다. 하지만 여기까지 열심히 된다는 것은, 에르큐르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세계를 만드신 것은 주된 것입니다. 즉 주의만드신 세계의 구조를 읽어 푸는 것은, 즉 주의 의지를 읽어 푸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들, 신을 시중드는 사람의 사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아니, 생각하지 않는 것은 없겠지만…응, 노력해 줘. 응원하고 있어」 광신적인(정도)만큼까지 반짝이는 세실리아의 눈동자에, 에르큐르는 약간 썰렁 하면서 성원을 보낸다. 과학자는 크든 작든 지적 탐구심을 갖는다고 하지만, 세실리아는 지적 탐구심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강박적 탐구심이라고 해야 할 레벨의 것이다. 에르큐르의 말하는 깊은 지식에 대해서, 솔직하게 기뻐하고 있던 사랑스러웠어 무렵의 세실리아는 어딘가에 사라져 버린 것 같다. (그러나 나나 세실리아가 살아 있으려면 거기까지 발전하는 일은 없을 것이지만, 머지않아 어느정도의 단계가 되면 과학에 의해 성서의 내용이 부정되는 사태에…아니, 해석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 원래, 성서는 출렁출렁 대용품이며, 현상의 정통파가 주장하는 『삼위일체설』조차도 해석으로 해석을 발라 거듭한 이론이다. 모순의 덩어리라고 할 수 있는 성서에, 새로운 모순이 증가한 정도, 어떻다고 할 일은 없다. 처음은 반발을 부르겠지만, 머지않아 해석과 억지소리를 반죽해 돌려 「성서의 기술에 합치하고 있다」라고 우길 것이다. 진화론도, 「신이 그러한 식으로 진화하도록(듯이), 세계를 만들어, 이끈 것이니까 성서의 천지창조는 과학과 모순되지 않았다. 역시 성서는 올바른, 성서 굉장한, 성서 만세!」라고 우기면 세이프가 될 것이다. 「그런데 에르큐르님, 이야기는 바뀝니다만 아뇨, 완전히 관계없을 것도 아닙니다만, 밀법의 폐지를 한다는 것은 정말입니까?」 「응? 아아, 사실이다. 저것은 악법이니까」 밀법. 노바 렘 리어의 하층 시민에게 일정한 밀을 무료로 급부하는 정책이며, 에르큐르의 조상이 제정을 시작했을 무렵 보다 존재하는, 역사의 긴 법률이다. 에르큐르는 그것을 폐지할 것을 결정하고 있어, 벌써 준비가 시작되어 있다. 「악법…입니까? 좋은 법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흠, 실태를 모르는 것인지. 조금 가르쳐 주자…세실리아, 사람이 살아가는데 최저한 필요한 것은 뭐야?」 「으음, 음식과 옷과 비바람을 견딜 수 있는 장소, 일까요?」 「그렇다, 알고 있지 않은가. 즉 밀만으로는 사람은 살아갈 수 없다」 밀법으로 급부되는 밀은 생으로다. 먹는데도 한 번 빵에 가공할 필요가 있어, 빵가게에 수수료로 해서 일부의 밀을 빼앗겨 버린다. 과연 하층민의 수중에 남는 것은 얼마나인가. 「대개의 하층민은 받은 밀을 모두 현금으로 바꾸어, 그것을 생활비에 충당하고 있지만…실로 쓸데없다. 금, 은으로 세금을 모아, 그것을 밀로 바꾸어 나눠주어, 그 밀을 다시 금, 은으로 바꾸는…이라면 최초부터 금, 은을 나눠주어 버리라고 말하는 이야기다. 게다가 밀은 투기의 대상이 되기 쉽고, 가격이 심하게 변동하기 쉽다. 밀법은 약자 구제에는 충분하지 않고, 그리고 재정도 압박하는 악법이다」 「…그럼 식사 공급이라든지는 그다지 좋지 않는 것일까요?」 「식사 공급은 좋은 것이 아닌가? 적어도 밀법보다 좋다」 식사 공급으로 나온 음식은 그대로 먹을 수 있다. 그 자리를 목숨을 보존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밀법폐지 대신에 직업 훈련시설을 만들 생각이다. 의식주를 제대로보증하는 훌륭한, 앳 홈시설이 될 예정이다」 관료들로부터 올라 온 법안을 확인한 에르큐르는 「나는 절대로 들어오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면서도 「들어가는 것은 내가 아니고 좋은가」의 정신으로 도장을 눌렀다. 일단, 졸업하는 무렵에는 그만한 기술이 몸에 붙는 것 같은 프로그램으로는 되고 있다. 노바 렘 리어는 전체적으로 일손부족인 것으로, 그만한 기술이 있으면 그만한 생활을 보낼 수 있다.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도 물고기의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치라고 말하는 녀석이군요!」 「응, 뭐…그런 일이 될까나?」 어느 쪽인가 하면, 슬럼가에 모이고 있는 범죄자 예비군을 정리해 시설에 던져 넣어 갱생시키는 것 같은, 무서운 시설인 것이지만 「…뭐 성속양쪽 모두에도 공통되어 주는 것은 있는 것이고, 그 근처는 서로 협력해 줄 수 있으면 기쁘다. …화폐 개주의 건, 부탁하겠어?」 「네, 맡겨 주세요. 설득해 보겠습니다」 세실리아라면 화폐 개주에 비협력적인 성직자를 철저하게 논리적으로 학대 해 줄 것임에 틀림없다. 에르큐르는 기대와 약간의 동정을 안았다. 로 00황 「원래 성서에는 한 마디도 『지구가 중심이다』라고는 쓰여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신이 『대지를 고정했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우리의 주관 위에서 『고정했다』라고 파악하면, 결코 지동설, 즉 지구가 움직인다고 말하는 설은 실수에는 안되어, 성서와 모순되지 않습니다. 진화론입니까? 원래 만물은 신이 정하신 것입니다. 즉 진화 그 자체, 원숭이가 사람에게 진화했다고 하는 이론이 신의 안보이는 손에 의하는 것이다고 생각하면, 성서에 모순되지 않습니다. 또, 우리의 정신, 영혼은 신이 만드신 것입니다. 이 육체가 신에 의하는 것 나오지 않다고 해도, 정신 그 자체는 신에 의해 창조되어 송풍되었던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성서에 모순되지 않습니다. 빅뱅? 빅뱅을 일으킨 것은 신입니다. 틀림없습니다. 빅뱅이 일어났다고 하는 물리학상의 가설은, 결코 신성한 창조자의 존재와 모순되는 일은 없고, 창조자가 존재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즉… 역시 성서는 올바른, 확실히 알겠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33/215 ─ 제 5화 지금까지의 결실 에르큐르와 세실리아의 밀회로부터 1개월 후, 노바 렘 리어로 공회의가 열렸다. 공회의에서는 아레크티아 신조의 재확인, 및 자칭 “교황”이라고 그 일파에의 파문 선고가 되어 정식으로 그들은 이단이 되었다. 또 동시에 세실리아가 목표로 해 내건 부패 박멸, 성직 매매의 금지, 그리고 교의의 미조정 따위가 채결되어 메시아 교회는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디는 일이 된다. 또 에르큐르가 정식으로 성직 서임권은 공주 무녀, 즉 세실리아에게 있는 것으로 하는 것을 선언해, 세계를 크게 놀래켰다. 메시아 교회는 공주 무녀, 총주교, 주교, 사제, 부제, 그 외 하급 성직자, 평신도라고 하는 순번으로 계급적인 조직이 구축되고 있다. 렘 리어 제국에서는 총주교, 주교의 서임권을 에르큐르가 잡고 있었지만, 에르큐르는 이것을 공주 무녀인 세실리아에게 건네준 것이다. 무엇보다 이것에 의해 모두, 세실리아가 결정한다고 할 것은 아니다. 총주교와 주교는, 렘 리어 황제와 공주 무녀, 그리고 5개산의 총주교에 의해 작성된 명부중에서, 렘 리어 황제가 지명해, 그리고 공주 무녀가 그 지명에 따라 임명한다고 하는 형태가 채용되었다. 즉 여전히 에르큐르는 총주교, 주교를 지명할 수 있다. 다만, 명부에 쓰여지지 않은 인간을 지명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영향력은 꺾이는 형태가 되어, 공주 무녀인 세실리아의 영향력은 증대했다. 또 사제, 부제의 서임은 총주교 및 주교에게 일임 되는 일이 되었다. 후의 역사가가 말하는 곳의, 『메시아교정통파공주 무녀파』가 세실리아의 손에 의해 구축된 것이었다. 「그래서, 샤이 락. 화폐 개주의 건은 어디로 나아갔어?」 「공주 무녀예하의 덕분에 만사, 순조합니다. 상당한 양의 금화를, 세이슈우도회와 각지방 교회로부터 회수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말해 샤이 락은 에르큐르에 서류를 전했다. 거기에는 각 상인, 귀족, 조합, 그리고 수도회나 교회로부터 회수된 금화의 양이 명확하게 기록되고 있다. 「흠, 그러나 이렇게 (해) 보면 돈이라는 것은 어느 곳에는 있구나. 모두를 합계하면 국가 예산의 몇배가 되는 것이든지…」 수도회나 지방 교회도 상당한 양의 금화를 저축하고 있다. 하나 하나의 수도회나 교회가 저축하고 있는 양은 그다지도 아니지만, 그것이 수백으로 겹겹이 쌓이면, 터무니 없는 액이 된다. 덧붙여서 최종적으로 설득에 응하지 않았던 수도회나 교회는 “교황파”, 즉 이단이라고 하는 일로 에르큐르가 무력을 이용해 포박 해 버렸다. 세실리아는 이단 심문에 있어서의 고문은 금지했지만, 이단 심문 그 자체는 금지하고 있지 않다. 포박 된 수도사나 교회의 주교 사제는 이단 심문에 걸려 유죄가 된 사람의 상당수는 투옥되는 일이 되었다. 그들의 재산은 통째로 에르큐르의 품에 들어간 형태가 되었으므로, 에르큐르로서는 우하우하이다. 「그런데 폐하, 개주에 의해 얻은 이익은 어떻게 합니까?」 「예의 무역회사의 건이 있었을 것이다? 지금, 안토니오가 노력해 주고 있지만…그 주식의 구입비용으로 사용한다」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개주에 의해 얻은 이익은 일시적인 것이다. 다음 해는 제로가 된다. 그 때문에 가능한 한 다음에 연결되는 것 같은 사업에 사용해야 한다고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남는 것 같으면, 가능한 한 지방에 돌리고 싶다. 노바 렘 리어에만 부가 모여, 다른 지방이 쇠퇴하는 것 같은 사태는 피하고 싶다. 뭐 현상은 괜찮지만」 미술속주는 곡창지대로서 여전히 발전하고 있어, 그리고 파르스 왕국과의 국경에 있는 슈리아속주는 국경 안정화에 의해 무역이 확대해, 오히려 풍부하게 되어 있다. 「투자한다고 하면 서방의 영토일까…노바 렘 리어를 제외한 서대륙의 영토는 겉치레말에도 너무 풍부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브르가론이 있으니까요…」 원래 석회암 토양으로 너무 풍부하지 않는 토지이지만, 브르가론 왕국의 존재가 그 쇠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르가론 왕국이 약탈을 실시할 때마다, 서대륙 옆의 속주는 황폐 해 버린다. 「서쪽의 정세는 세실리아에게 맡겨, 슬슬 브르가론 왕국을 처리할까…」 에르큐르는 중얼거렸다. 자, 그리고 한층 더 일년이 지나고 에르큐르는 떳떳하게 22세가 되었다. 7월의 더위에 나른해지면서도, 에르큐르는 트드리스로부터의 보고서를 읽어, 만족기분에 미소를 띄웠다. 트레트무 왕국이 메시아교정통파공주 무녀파를 국교로서 정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세실리아와 트드리스의 진력에 의하는 것이다. 여기 일년에 세실리아는 크게 세력을 만회시켰다. 열쇠가 된 것은 성직 서임권이다. 그럭저럭 세실리아는 성직 서임권을 공주 무녀의 수중에 들어가라, 한층 더 성직 매매를 금지해, 교회 조직을 재편해 보였다. 한편, 그레고리우스는 현재 렘 리어와의 관계를 악화시킨 이외로는 공적을 한 개도 완수하지 않았다. 허니문 기간은 끝나, 권태기가 되어 버린 것이다. 무엇보다 에데르나 왕국이나 풀러 링 왕국에서 하면, 별로 그런데도 좋을 것이다. 그들을 갖고 싶은 것은 자국의 독립성이다. 즉 렘 리어 제국의 영향 아래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며, 그레고리우스의 인기가 떨어지는 것은 그만큼 큰 문제는 아니다. 무엇보다 한도라는 것은 있다. 너무 그레고리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라는 것이 되면 새로운 교황이 선출될 것이다. 그 때문에 그레고리우스는 현재 필사적으로 반격을 꾀하려고 하고 있지만, 능숙하게 가지 않았다. 「트레트무와 렘 리어에 끼워지고 있는 이상, 풀러 링이나 에데르나도 대담한 움직임은 할 수 없을 것이다. 양국에는 반드시, 세실리아의 지지자도 꽤 있을 것이고」 다음에 에르큐르는 체르다 왕국의 정세에 관한 보고서를 손에 든다. 「응, 분위기를 살리고 있네요. 중반 돌입, 이라는 느낌일까」 체르다 왕국의 국왕인 라우스 일세와 히르데릭크 2세의 싸움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었다. 보유하는 군대는 적고, 재정적인 기반은 약한 것의 다수파에서 어느 수인족의 지지를 받아, 싸움 능숙함의 라우스 일세. 한편은 수도를 억제해, 재정적인 기반은 반석으로, 인간족의 부유층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히르데릭크 2세. 양자는 왕국을 2분해, 화려하게 싸우고 있었다. 히르데릭크 2세의 군은 라우스 일세의 군을 수로 압도하고 있으므로, 그럴 기분이 들면 곧바로 끝날 것이지만… 히르데릭크 2세의 가신이 실권 분쟁을 펼치고 있는 것 같고, 좀 더 보조가 갖추어지지 않는다. 라우스 일세는 그것을 찌르는 형태로 싸우고 있었다. 「그리고 수년은 계속될 것 같다. 그리고 계속되었다고 해도 국토는 너덜너덜이니까, 잠시는 이쪽에 손찌검은 할 수 없다」 즉 서쪽의 정세는 안정되어 있다. 북쪽의 타우리카 반도도 안정되어 있어…동쪽의 파르스 왕국도 움직이는 기색은 없다. 렘 리어와 흑돌이 혼인 관계를 묶은 것으로, 파르스는 생각하도록(듯이) 움직일 수 없게 된 것이다. 물론, 시헤라자드나 헤레이나의 진력도 잊어서는 안 된다. 북, 서쪽, 동쪽은 모두 안정되어 있다. 순조롭다고는 이 일일 것이다. 「황제 폐하, 실례 합니다」 「아아, 들어가도 괜찮아」 문을 열어, 집무실에 시퍼 니가 들어 왔다. 티 세트를 실은 받침대를 누르고 있다. 시퍼 니는 홍차를 따라, 과자와 함께 에르큐르에 내몄다. 「아무쪼록, 폐하」 「아아, 고마워요」 에르큐르는 홍차를 입에 옮긴다. 그리고 시퍼 니의 모습을 관찰한다. 상당히 긴 교제이지만, 오늘은 묘하게 안절부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시퍼 니」 「네, 네?」 「너로부터 봐, 최근의 노바 렘 리어의 모습은 어때?」 「노바 렘 리어, 입니까? 그렇네요…경기가 좋구나, 라고 하는 느낌입니까? 앞으로 조금 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흠」 현재, 노바 렘 리어는 공전의 호경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에르큐르의 화폐 개주에 의한 통화량의 증대, 그리고 지금까지의 상공업의 보호 정책, 한층 더 렘 리어 교역 회사의 설립에 의한 교역의 활발화 따위가 결실을 본 것이다. 아직 호경기는 수도인 노바 렘 리어와 아레크티아나 오론티아 따위의 대도시 뿐이지만, 직접적으로 지방에 전파 할 것이다. 호경기는 어느덧 들어가 버리는 것이지만, 가능한 한 안정적으로 지속 시키고 싶으면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아직 세금은 징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세수입 증가에는 직결하고 있지 않지만, 틀림없이 상업세는 증가할 것이다. 에르큐르는 거기에 맞추어 새롭게 보병 군단을 1개, 신설할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렘 리어 제국은 보병 4개 군단, 기병 2개 군단, 궁병 한 개 군단의 합계 84000의 상비군을 거느리는 일이 된다. 둔전병도 포함하면, 100000을 넘을 것이다. 이것으로 간신히 본격적인 영토 확대에 나설 수가 있다. 최초로 토벌 하는 상대는 벌써, 에르큐르는 결정하고 있었다. 「이봐, 시퍼 니…어딘가 상태에서도 나쁜 것인가?」 「에? 어, 어째서입니까?」 「아니, 뭔가 안절부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말이야. 무엇인가, 말하고 싶은 것이라도 있는지?」 에르큐르가 그렇게 물으면… 시퍼 니는 작게 수긍했다. 「네, 네…아, 아니오…그, 그 착각일지도 모릅니다만, 폐하의 귀에 넣고 싶은 것이 있어서」 「나와 너와의 사이일 것이다. 착각에서도 화내거나는 하지 않는 거야. 어떻게 했어? 르카노스와 크로노스가 실은 호모플이었다든지, 나의 세실리아가 니어에 네토라레 당한 것 같은 이야기가 아니겠지?」 메시아교에서는 동성애가 금지인 것으로 어느쪽이나 대스캔들이지만… 만약 시퍼 니가 「메이드는 보았다!!」라고 하는 상황에 빠져 버린 것이면, 주저 없게 에르큐르에 보고했을 것이다. 「그, 군요, 실은…최근 생리가 오지 않습니다. 1개월 정도…」 「흠, 과연」 에르큐르는 일단, 시퍼 니에 확인했다. 「나의 아이구나?」 「폐하의 아이 이외에 있습니까?」 있으면 중대사이다.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자주(잘) 했다, 시퍼 니」 「네!!」 시퍼 니는 기쁜듯이 미소를 띄웠다. 시퍼 니에는 최초부터, 에르큐르의 아이를 낳게 할 예정이었습니다 메인 히로인이나 인기의 서브 히로인에게 최초의 아이를 낳게 하는 것은 평범한 생각이 들었으므로, 처음은 독자에게 「그러고 보면, 이런 녀석 있었구나」라고 생각되는 레벨의 존재감의 히로인에게 출산시키려고 기도해, 시퍼 니라고 하는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세계에 있어서 정치사상…같은 것을 활동 보고로 썼습니다 사실은 후서로 쓸 예정이었지만, 길어졌으므로. 뭐, 에르큐르라든지 세실리아가 이 세계의 사람으로부터 어떤 타입의 인간이라고 생각되고 있는지, 이해의 일단이 되면 좋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여 받을 수 있으면 좋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34/215 ─ 제 6화 니어 루카 리오스전 「자주(잘) 했어요, 시퍼 니. 훌륭해요」 「응, 훌륭하다」 그리고 한동안 해, 시퍼 니의 임신이 발각된 후, 그 임신은 매우 한정된 사람, 즉 카롤리나나 르나리에라고 한, 에르큐르의 가족에만 전해졌다. 그 밖에 이것을 알고 있는 것은 트드리스와 르카노스의 두 명이다. 차례차례, 공개되는 일이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황후 전하, 르나리에 전하」 시퍼 니는 기쁜듯이 미소를 띄웠다. 황제의 지위는 순결 긴 귀족만이 이을 수 있기 (위해)때문에 시퍼 니의 아이가 카롤리나의 아이의 라이벌이 되는 것은 절대로 없고, 그리고 차기 피라미 스탠왕을 낳는 르나리에에 있어서도 같이이기 (위해)때문에, 두 명이 시퍼 니에 대해서 적대심을 안는 일은 없다. 자신들 이외에 여자가 있다는 것은 이제 와서이야기다. 「뭐 잠시는 휴가를 내 두어라. 낳고 나서 또 일하면 된다. 지금, 소중한 것은 무사하게 낳는 것이다」 「네,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짬을 찾아내 만나러 가 주기 때문에 안심해라」 「네!」 에르큐르는 시퍼 니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정무도 있고, 전쟁이 일어나면 전장에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에르큐르가 시퍼 니에 쭉 붙어 있음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상태를 보러 가는 정도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그, 그런데 폐하…그,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어느 쪽이 좋을까요?」 「기분이 빠르지 않을까?」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운다. 서투르게 기대해 흐름으로도 하면 더욱 더 괴로워진다, 라고 에르큐르는 생각해 버리지만, 시퍼 니는 임신했다는 것으로 기쁨의 절정에 있는 것 같다. 이 근처는 다만 임신하게 할 뿐(만큼)의 남자와 제대로배에 생명을 품은 여자와의 의식의 차이, 라는 것이 될 것이다. 「뭐 어디라도 좋은…이라고 하는 것이 모범 해답인 것이겠지만, 정직한 곳을 말하면 여자아이일까?」 「어째서입니까?」 「남자아이라면 취직이 귀찮다. 여자아이라면, 시집가 앞은 산만큼 있기 때문에 곤란하지 않다」 자신의 아이니까와 무위도식함을 기를 생각은 털끝만큼도 에르큐르에는 없다. 관료인가, 군인에라도 되어 받지 않으면 곤란하다. 하지만 포스트에는 한계가 있다. 위에까지 올라 올 수 있을까는 남자아이의 실력 나름이다. 「우수하면 좋지만, 평범 이하라면」 「폐하의 아이이니까 라고, 기대되면 괴로운 것 같다」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의 의견에 찬동 했다. 부모와 아이의 능력이 같다고는 할 수 없다. 솔개가 매를 낳는 케이스도 있으면, 매가 솔개를 낳는 케이스도 있다. 에르큐르는 틀림없이 매의 인간이다. 에르큐르보다 우수한 인간은 조속히 없다. 「에드몬드에르드모트경과 같이 될 수 있으면 좋습니다만 말이죠」 카롤리나는 중얼거렸다. 에드몬드는 알다시피, 에르큐르의 이복의 오빠이며, 선제 하드리아누스와 첩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다. 현재는 군인으로서 에르큐르 정권을 지지하고 있다. 에드몬드와 같은 아이가 태어나면, 장래 태어나는인 카롤리나의 아이, 차기 황제가 도움이 되어 주므로, 카롤리나로서는 조금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글쎄…그렇지만 아버님은 원래 평가가 그다지 높지 않았으니까. 에드몬드도 거기까지 기대되지 않고,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었을 것이지만. 나는 말야…자만할 생각은 없지만, 평가가 높기 때문에」 그 황제 폐하의 아들!! 라고 기대되는 것은 과중한 것 같다. 「반대로 여자아이라면, 모두 갖고 싶어하겠지? 측실로서. 해외에 신부가 다투는 것도 다. 흑돌이나 풀러 링, 파르스와 마음대로 골라 잡기다」 여자아이라면 결혼이라고 하는 이름의 영구 취직이 남아 있으므로, 다소 머리가 저것에서도 행복에 살아 갈 수 있다. 상당히 얼굴이 나쁘지 않은 한─라고 해도 에르큐르와 시퍼 니의 아이인 것으로 틀림없이 미녀가 되겠지만 에르큐르의 아이와 말하는 브랜드 첨부인 것으로, 권유하는 사람 다수다. 「라고는 해도, 분투할 필요는 없다. 지금은 무사하게 태어나 준다면 좋은 거야. 나에게 있어서는 처음의 아이이고」 「네, 네」 시퍼 니는 수긍했다. 남자아이인가, 여자아이인가, 등 낳아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다. 배가 부풀어 오르는 전부터 걱정하면, 귀신이 웃을 것이다. 렘 리어 제국의 문화적으로는 귀신은 아니고, 악마가 되는지? 사실, 조금 전부터 에르큐르으로밖에 들리지 않는 소리로 아스모데우스와 시트리가 「주인님이 파파라든지 마지우케」라고 박장대소 하고 있다. 오늘 밤은 철저하게 혼내주려고, 에르큐르는 마음에 결정했다. 「폐하, 나도 빨리 갖고 싶습니다」 「초조해 하지 마. 앞으로 백년은 유예가 있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카롤리나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카롤리나로서는 빨리 남자아이를 낳고 싶을 것이지만, 아이는 생길 때는 할 수 있고 할 수 없을 때는 할 수 없다. 준비해도 어쩔 수 없다. 「뭐, 앞으로 1년간은 얌전하게 하고 있을 생각이니까 출산에는 입회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어딘가의 나라가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으면」 「그 말투라고, 일년 후에는 뭔가를 하는 거야?」 「글쎄」 르나리에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웃어 대답했다. 당초부터의 목적을 에르큐르는 달성할 생각이다. 무엇이 있어도 자신의 치세가운데 끝내는 대사업이다. 「슬슬 벌을 해 주지 않으면, 되지 않으니까」 에르큐르는 기학적인 미소를 띄웠다. 자, 이야기는 일년(정도)만큼 전에 거슬러 올라간다. 그것은 에르큐르와 세실리아가 공회의를 끝낸 후의 일이었다. 「아니―, 졌군, 르카노스. 선대의 미레니아예하와 렘 리어총주교에게는」 「졌다…입니까?」 르카노스는 고개를 갸웃했다. 세실리아에게 졌다는 의미라면 르카노스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에르큐르가 미레니아나 렘 리어총주교인 크로노스에 졌다는 것은 좀 더 모른다. 「육아다. 저기까지 우수한 아이에게 길러낸다고는, 거기에 비교하면…」 「아아, 그런 일입니까」 르카노스는 납득이 갔다. 즉 에르큐르는 세실리아라고 하는 소녀를 우수한 공주 무녀에 길러낸 선대공주 무녀의 미레니아, 그리고 렘 리어총주교의 크로노스와… 니어를 현재 기르고 있는 에르큐르 자신, 그리고 르카노스를 비교하고 있다. 「무슨차이일까? 니어도 꽤 우수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역시 성장이 나빴는지? 처지를 디딤판으로 해 뛰어 오를 수 있거나는 하지 않는 것인가?」 「아직 니어는 성장 도상이에요, 폐하. …지금 대의 공주 무녀예하는 폐하에 필적, 까지는 가지 않은 것의 확실히 매우 우수입니다. 그렇지만 저것은 타고난 것이지요? 비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은 능력의 차이가 아닌 거야. 그렇다면, 원래 학이 없었던 니어에는 핸디캡이 있다. 그런 곳은 비교하거나는 하지 않아」 인간에게는 아무래도 타고난 것이 있다. 세실리아는 용모라고 해, 능력이라고 해, 그 선량한 성질이라고 해, 태생이라고 해…틀림없이 가지고 있는 인간이다. 니어도 물론, 가지고 있는 측의 인간이라고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세실리아에게는 뒤떨어진다. 그러니까 거기를 비교하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에르큐르가 비교하고 있는 것은… 「좀 더 자발적으로 행동할 수 없는 걸까?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 적극적으로 지식을 흡수해, 실천한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말할 수가 있게 되는지, 육아라는 것은 어렵구나」 「그것은…」 니어는 에르큐르나 르카노스로부터 주어진 지식을 흡수해, 음미해 자신의 것으로 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주어진 지식, 뿐이다. 자신으로부터 지식을 얻으려고 행동하는 것은, 현재 한 번만이라도 하고 있지 않다. 「나에게 들은 것 밖에 할 수 없으면, 대신은 얼마든지 있을거니까」 에르큐르가 사랑받는 신하에게 요구하는 것은, 자신의 명령의 의도를 짜, 스스로 생각해, 거기에 따르는 형태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다. 말해진 것을 말해진 채로 하는 것은 결코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그 정도의 보통으로 우수한 가신이라면 얼마든지 있다. 렘 리어 제국의 관료나 관직에 오름은 알갖춤이다. 「그 아이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조금씩이지만…좀 더 지켜봐 주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뭐 세실리아의, 친구의 활약을 보면 조금은 생각하는 곳은 있을 것이다. 뭐든지 좋기 때문에 행동을 일으켜 주면 기쁘다」 그 무렵, 세실리아와 니어는 둘이서 홍차를 마시고 있었다. 세실리아는 니어와 두사람 만(뿐)으로 보내는 때만, 15세의 한사람의 소녀에게 돌아올 수가 있다. 「하아…」 니어는 한숨을 토했다. 낙담한 얼굴의 니어에 세실리아는 물어 본다. 「무슨 일입니까, 니어?」 「우응,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면 좋지만, 만약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해 주세요」 「응, 알았다」 니어는 애매하게 웃었다. 설마 「당신과의 차이를 직접 목격해 낙담하고 있다」등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옛날은 신분과 태생은 다르지만, 그 나름대로 대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재회하자 마자는 간신히 줄서 세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는 달랐다. 자기보다도 훨씬 위의 존재가 되어 있던 것이다. 자신이 언제나 올려보고 있던, 에르큐르와 같은 씨름판으로 떠날 수가 있을 정도로는. 그리고 세실리아로부터, 에르큐르와 남녀의 관계가 되었다고 고백되었을 때에 분명히 알았다. 세실리아는 에르큐르로부터 인정해 받을 수 있던 것이다. 질투나 부러움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니어의 마음중에 소용돌이치는 것은, 지금까지 에르큐르의 곁에 있었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무엇하나 에르큐르로 인정해 받을 수 있지 않은 자신의 패기 없음이다. (나는 옛부터 무엇하나 변함없다…) 옛날과 비교하면 상당히 머리도 좋아졌다. 몸도 크게 성장했다. 여러가지 지식도 얻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무엇하나, 성장하는 것이 되어 있지 않다. 가슴을 치고거리를 걸을 수 있게 되었어? 다르다. 그것은 결국, 귀족이라고 하는 신분의 쓰개를 감싸고 있기 때문이어, 즉 니어 자신의 성장은 아니다. 니어는 그 일을 자각하고 있었다. 결국, 지금도 옛날도 도움이 올 때까지 하늘을 계속 올려보고 있는 점에서는 변함없다. 「어떻게 하면…좋을 것이다」 「무엇인가, 말했습니까?」 「우응, 아무것도」 무엇을 하면 좋은 것인지 몰랐다. 하지만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만은 알고 있었다. 마지레스 하면 중학생만한 인간에 대해서, 분명하게 과잉 요구 니어의 연령을 생각하면 「나의 사안이 쑤신다!」든지 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아니 하고 있지만)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35/215 ─ 제 7화 니어 루카 리오스 후 2화 구성으로 변경했습니다 세실리아와의 다과회의 다음날, 니어는 노바 렘 리어의 거리를 걷고 있었다. 노바 렘 리어는 장소에 의해 사는 사람의 신분도 물가도 치안도 다르지만, 지금 니어가 걷고 있는 것은 노바 렘 리어의 하층 시민들이 사는 장소이며, 니어가 태어나 자라, 버려진 장소다. 「옛날과 비교해 활기가 있구나…」 니어가 어렸을 적은 좀 더 이 근처는 가라앉아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활기차다. 에르큐르의 지금까지의 통치 정책의 성과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부터 행해지는 화폐 개주 정책에 의해, 더욱 더 발전한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설명이었다. 니어는 자세한 것은 잘 모르지만, 에르큐르가 굉장하다는 것만은 알았다. 「…그 두 명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그 두 명. 즉 자기 자신의 부모님의 일이다. 버려진 이래, 니어는 부모님을 만나지 않았다. 조금 전에는 부모님에 대해서 강한 미움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찾고 있었지만, 발견되지 않았다. 탐문에 의하면 두 사람 모두 노바 렘 리어로부터 이사한 것 같다. 이사한 것은 니어가 에르큐르에 주어지고 조금 전. 니어로부터 도망쳤다고 하는 것보다는, 좋은 추억이 없는 노바 렘 리어를 떨어졌다는 것이 적절하다. 과연 노바 렘 리어의 밖에 나올 수 있으면, 니어도 찾을 수가 없다. 거기까지 집착 할 만큼도 아니면 니어는 느꼈기 때문에, 노바 렘 리어로부터 멀어진 사실을 알고 나서 니어는 부모님을 찾는 것을 멈추었다. 「노바 렘 리어의 밖에 일선은 있는 걸까요?」 니어는 고개를 갸웃했다. 노바 렘 리어의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은, 노바 렘 리어가 일손부족 기색으로 오는 사람을 거절하지 않는다는 것과 그리고 노바 렘 리어의 임금이 지방과 비교해도 머리 1개 빠져 높기 때문이다. 니어가 아는 한, 니어의 부모님은 노바 렘 리어 태생 노바 렘 리어 성장이다. 노바 렘 리어의 밖에 연줄 따위 없다. 뭔가 연줄이나 커넥션이 없으면, 일자리를 얻는 것은 어렵다. 「뭐, 어떻든지 좋은가」 그런 것보다 지금은 눈앞의 일이다. 니어가 가장 무서워하고 있는 것은 에르큐르나 르카노스로부터 버림받는 것이다. 옛 니어와 지금의 니어의 차이는, 루카 리오스가의 양자로 해 받은, 일 뿐이다. 루카 리오스의 가명을 잃는 것은, 옛날과 같은 장소, 눈이 내려 쌓이는 뒤골목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렇게 되면 반드시 세실리아가 도와 주기 (위해)때문에, 아사하는 걱정은 없겠지만… 니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할 수가 없다. 「무엇인가, 폐하에 일을 받을까?」 공적을 올리는 것으로 해도, 일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지만 문제는 15세의 니어에 감당해 내는 것 같은 일이 있는지, 라는 것이다. 에르큐르는 니어를 편애 해 귀여워해 주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요한 일을 줄 정도의 편애는 해 주지 않을 것이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는 어디까지나 실력을 최우선 한다. 「시험삼아 부탁해 볼까…」 「일을 갖고 싶어?」 「네, 네…폐하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무엇인가, 나에게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그러자 에르큐르는 한동안 골똘히 생각하고 나서 대답한다. 「응, 뭐 나 개인의 심정으로서는 뭔가 일을 주어도 좋지만. 하지만, 너를 극단적으로 편애 할 수 없어. 그것은 너에게 있어서도 좋지 않다. 필요하지 않은 질투를 모을거니까. 너는 그렇지 않아도, 마족이니까」 니어는 상류계급의 사람들의 사이에서는 동정을 모으는 것이 되어 있지만, 그것은 용이하게 뒤집힐 우려가 있다. 호의는 악의에, 동정은 질투에. 게다가, 과연 15세의 계집아이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는 만큼 에르큐르도 바보는 아니다. 「뭐든지 좋습니다」 「뭐든지 좋, 다. 어째서 갑자기 일은 가지고 싶어진 것이야?」 「그것은…그,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세실리아를 봐…」 니어의 말을 (들)물어, 에르큐르는 웃음을 띄웠다. 그리고 한동안 생각하고 나서 대답한다. 「뭐, 없는 것은 없다」 「정말입니까?」 「아아. 뭐 화려한 것 같은 일은 아니지만…알다시피, 노바 렘 리어의 치안 유지는 우리 유리아노스가가 보유하는 노예 및 해방 노예에 의해 구성되어 있는, 순찰 노예가 담당하고 있다」 경찰에게는 크게 나누어 사법경찰과 행정 경찰이 있지만, 순찰 노예는 행정 경찰에 해당된다. 노바 렘 리어를 순회해, 범죄를 억제하거나 현행범으로 잡거나 한다. 「다만 근년, 그것만으로는 손길이 닿지 않게 되어 왔다. 밖으로 부터 노바 렘 리어에 이주해 온 인간이 범죄를 당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 순찰 노예가 행정 경찰에 해당한다고 한다면, 사법경찰에 해당되는 것은 뭔가 하면… 실은 렘 리어 제국에는 사법경찰에 상당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해도, 그것을 나라가 수사해 해결하는 일은 없는 것이다. 만약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면, 그 살해된 인간의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피보호자 보호자 관계에 있는 것이 독자적으로 조사해, 증거를 모아 재판소에 호소한다. 왜 사법경찰이 없는 것인지라고 하면, 뭐 솔직하게 말하면 막대한 비용이 걸리기 때문이다. 렘 리어 제국은 매우 작은 국가이며, 확실히 야경 국가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그런데도 문제는 없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지역 커뮤니티가 사법경찰의 대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저한의 질서는 지켜지고 있었다. 하지만 근년의 노동력 유입과 인구증가에 의해, 그렇게는 갈 수 없게 되어 와 있다. 새롭게 노바 렘 리어에 온 인간은 어디의 커뮤니티에도 속하지 않은 것으로, 뒷골목에서 찔려 살해당하든지, 강간되든지, 그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서(때문에) 진력해 주는 것 같은 존재가 없다. 낯선 사람에게로의 배외 감정도 있어, 새로운 주민에 대한 범죄가 횡행하고 있다. 이만큼이라면 아직 좋지만… 그 이상으로 문제인 것은, 그 새로운 주민들이 자위를 위해서(때문에) 도당을 짜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것이 자위의 범주에 들어가고 있으면 좋겠지만… 뭐 대개 새로운 주민의 상당수는 낮은 곳 득층이며, 소행도 너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자위가 지나쳐 범죄를 실시하게 되어, 최종적으로 갱, 마피아, 야쿠자 따위의 폭력단의 종류에 변이할 가능성이 있다. 에르큐르로서는 그것만은 피하고 싶다. 「뭐 그런 까닭으로 지금부터는 분명하게 범죄의 조사를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순찰 노예를 한층 더 확충해, 노예나 해방 노예 이외의 인간도 고용하거나 하고 있는 것이지만…조사의 지휘를 맡을 수 있는 인간이 없어」 일본에서는 형사 드라마 따위가 있어, 거기에 동경하는 아이들은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렘 리어 제국에서 범죄의 단속을 하는 일을 동경하는 인간은, 괴짜의 종류다. 그것은 주된 구성원이 노예나 해방 노예인 것으로부터도 자명할 것이다. 수사 그 자체가 수수하고, 한층 더 사람을 의심하는 직업이기 (위해)때문에 미움받기 쉽다. 그 때문에 귀족 따위의 지식층은 우선 그런 일을 하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그래서 좋았던 것이지만, 범죄의 수사가 일에 참가한다고 이야기는 조금 바뀐다. 어느 정도, 법률에의 지식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이다. 원래 렘 리어 제국의 법 체계는 불문법의 시행착오로 되어 있어, 꽤 복잡하다. 적어도 제대로 한 교육을 받았던 것이 어떤 사람이 아니면, 법률을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 그것을 노예나 해방 노예에 요구하는 것은 혹 이라는 것이다. 「법률의 지식도 그렇지만, 신분도 필요하게 된다. 부유층이 범죄에 관련되고 있으면, 노예나 해방 노예 모두에서는 사양해 손을 댈 수 없다. 그러니까 어딘가 가문의 품격의 높은 귀족을…이라고 생각한 것이지만, 모두 싫어하고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어때? 할까? 루카 리오스가라면 가문의 품격에 비평은 없겠지만」 니어는 지체없이 수긍했다. 「부디, 시켜 주세요!! 아, 그렇지만…양부님에게 허가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 받을 수 없습니까?」 「아아, 문제 없어. 하지만 가능한 한 대답은 빨리 해 주어라」 「네!!」 니어는 곧바로 자신의 양부에 허가를 취하러 가기 위해서(때문에) 뒤꿈치를 돌려주었다. 니어의 뒷모습을 에르큐르는 즐거운 듯이 미소를 띄우고 전송한다. 「조금은 바뀐 것 같다」 다행스럽게도 르카노스로부터의 허가는 시원스럽게 나왔다. 일내용이 일내용인만 있어, 상류계급으로부터의 반발도 적고, 니어는 무사하게 “경찰 장관”의 지위에 드는 일에 성공했다. 「그렇다 치더라도 어떤 범죄를 뒤쫓으면 좋습니까…뭔가 의견 있습니까?」 니어는 부관에 해당되는, 해방 노예의 남성에게 물었다. 원래는 그 남성이 순찰대의 대장이었지만, 니어가 온 것으로 지위가 빼앗긴 형태가 되어 있는. 처음은 니어에 대해서 반감을 안고 있었지만, 니어가 언행을 낮게 해 접한 일과 실무를 그 해방 노예의 남성에게 일임 계속 한 것에 의해, 현재의 관계는 양호하다. 이것은 에르큐르로부터의 어드바이스이다. 경험 부족의 니어가 갑자기 선두지휘 따위 할 수 있을 리가 없기 때문에, 처음은 장식물에 만족해 두어라. 그리고 연장자를 존경하는 자세를 보이면, 아주 쉬운 해방 노예는 「귀족님이 나에 대해서 허리를 낮게 해 대응하고 있다!」라고 기분이 좋아져, 태도가 부드럽고 될 것이다, 라고. 「역시 처음은 거물을 노려, 우리의 일하는 태도를 세상에 어필 하지 않습니까?」 「그 말투라고, 후보는 있는 것 같네요」 「에에, 최근 노바 렘 리어로 횡행하고 있는 여성이나 아이의 유괴…어떻습니까?」 「유괴, 즉 노예 사냥입니까」 자유민을 휩쓸어 노예로 하는 행위는 중죄이지만… 놓쳐지기 쉽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대개는 하층민의 아이나 여성을 대상으로 하기 (위해)때문에 큰 일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층 더 부유층인 노예 상인도 한몫 껴 있거나 하는 것으로… 피해자의 가족은 단념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상이다. 「폐하의 본거지로 그렇게 비겁한 범죄가 횡행하고 있는 것을 간과할 수는…없네요. 노예 상인이 상대라면 나의 커넥션도 살고…좋아 거기에 합시다」 노예의 최대의 구입자는 농지 경영을 하거나 자신의 손발이 되는 부하를 바라는 귀족이다. 루카 리오스가도 노예 상인이란 굵은 파이프가 있다. 니어 자신도 제대로활약해 에르큐르에 어필 할 수가 있는 것으로, 최초의 타겟으로서는 적당하게 생각되었다. 「그렇게 정해지면 이야기는 빠르네요. 우리는 변두리에서 탐문을 합니다. 장관은…」 「응, 알고 있습니다. 귀족과 노예 상인들, 그리고 교회에도 문의해 보네요」 이리하여 니어에 있어 처음의 일이 시작되었다. 「이것으로 전원인가…」 「장관은 강하네요…」 반년간의 조사의 결과, 노예 사냥 조직의 아지트를 밝혀낸 니어들은, 노예의 거래 현장에 돌입해, 그들을 현행범으로 잡는 일에 성공했다. 적의 7할은 니어가 넘어뜨렸다. 보통 인간족이나 하위종의 수인[獸人]족에서는, 신체 능력으로 니어에는 이길 수 없다. 지금의 니어는 그 만큼의 실력을 몸에 대고 있다. 「부관, 포박을 끝내면 피해자들을 해방 해」 「네, 알았습니다」 순찰들은 적으로부터 빼앗은 열쇠를 사용해, 노예들의 우리와 형벌 도구를 벗어 간다. 마음 속 안도한 표정의 피해자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나서… 조금 전부터 자신이 의자 대신에 앉아 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당신에게는 이 거래에 관계하고 있는 모든 노예 상인의 정보를 토합니다. 좋네요?」 「…토하면 죄가 가볍게 될까?」 「사형만은 면하도록(듯이)해 주어요」 니어가 그렇게 말하면 남자─노예 사냥 조직의 리더는 한숨을 토했다. 「할 수 있으면 일생 감옥에 넣어 줘…서투르게 보석되면 살해당한다」 「그것은 재판관에게 말해 주세요. …전부 전부 토하면, 전원 잡아 줍니다. 안심해 주세요」 「그런가, 그러면 기대하고 있는…그것과 무겁기 때문에 물러나 게호!」 「실례인」 니어는 남자의 머리를 때리고 나서 일어선다. 말해도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세상에는 있다. 「뭐그것은 접어두어…이것으로 예산도 증가할까나?」 니어는 빙긋 웃었다. 「그렇다고 하는 이유로써 급료가 올랐기 때문에, 뭔가 밥이라도 한턱 내 주려고 생각하지만 먹고 싶은 것 있어?」 「한턱냄…입니까?」 가슴을 치고 자랑기분에 말하는 니어에 대해서, 세실리아는 곤혹한 표정을 띄웠다. 「무엇? 겨우 노예 사냥 조직을 1개 잡은 정도로 우쭐해진데 같은?」 「그러한 비뚤어지고 있는 곳은 당신의 결점이군요. 아니오, 활약은 듣고(물어) 있어요. 솔직하게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성직자인 것으로, 너무 사치는…」 「언제나 폐하와 차 한 잔 하거나 포도주 마시고 있는데?」 「아, 아니…그것은 에르큐르님이 마시라고 말하기 때문에…」 그것은 그것, 이것은 이렇다 할 녀석이다. 「내가 계산하기 때문에 좋지요?」 「뭔가 모이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만…알았습니다. 당신이 전액 지불해 준다면 갑시다」 「그래서 무엇이 먹고 싶어?」 「고급 스테이크」 「조금은 사양하세요. 그렇게 급료 높지 않은거야」 그런 까닭으로 니어와 세실리아는 노바 렘 리어의 거리에 내지르는 일이 되었다. 물론, 세실리아는 신분을 숨긴 다음의 외출이다. 보통 마을 여자의 옷을 입어, 눈에 띄는 머리카락이 숨도록(듯이) 모자를 쓴다. 「이 일을 하고 나서 알았지만 말야, 이 거리는 언제나 살인이나 강도, 강간이 일어나고 있어. 그러니까 세실리아, 나부터 떨어지지 말아줘」 「뭐 다름아닌 이 거리의 주인이 강간마니까요…」 세실리아는 어딘가의 긴 귀족의 황제의 얼굴을 떠올렸다. 군주로부터 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국민도 그렇게 되어 버릴 것이다. 「그러니까 평상시부터의 순찰과 범죄를 범하면 잡힌다 라고 말하는 일을 알리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만 말야? 그건 그렇고, 교회는 고해를 하고 있지 않아? 저것으로 범죄 범한 녀석이 있으면 몰래 가르쳐 주지 않겠어?」 「할 수 있을 리가 없지요, 그런 것…비록 상대가 어떤 죄를 범하고 있었다고 해도, 고해로 (들)물었던 것은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아요」 「몰래로 좋은 것, 몰래로」 「그러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세실리아는 단호히거절했다. 니어는 불만얼굴이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두 명은 가게안에 들어갔다. 그리고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계속한다. 「메시아교의 교의로 말야, 이웃을 사랑하라고 있지 않아? 사람을 허락하세요, 라고도. 자, 세실리아도 나에 대해서도 허락하는거야?」 「어떤 일에 대한 『허가』의 일입니까?」 「나의 부모님」 세실리아는 나이프와 포크를 둬, 진지한 얼굴로 말한다. 「그렇네요…성직자로서라면, 허락하세요라고 말하네요」 「그렇지만…」 「성직자로서라면, 입니다」 세실리아는 자신의 입장을 명확화했다. 「친구로서 말한다면, 소중한 것은 당신이 자신의 부모님을 허락하든가, 허락하지 않는가는 아니고, 어디선가 타협해를 붙여질까라고 생각해요」 「…타협?」 「복수를 하든지, 화해를 하든지, 과거는 바뀌지 않습니다. 소중한 것은 지금, 이 때이며…그 앞의 미래지요? 그러면 과거에 질질 끌어지는 것보다도, 어디선가 결론지어 버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실리아는 물어 보았다. 「당신은 부모님에게 복수하고 싶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화해 하고 싶습니까?」 「적어도 화해 하고 싶다는, 생각하지 않았다. 저런 쓰레기부모, 내쪽부터 사절」 「그러면 복수하고 싶습니까?」 「응, 글쎄」 「구체적으로는 어떤?」 세실리아에게 들어… 니어는 말이 막혔다. 「나로서는, 범죄자의 친구는 가지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만은 그만두어 주세요」 「알고 있는…폭력을 휘두르거나 든지는, 하지 않는다」 「정말입니까? 언뜻 들은 것입니다만, 당신 평민에 대해 폭력을 휘둘렀던 적이 있다고 들었어요?」 「…최근에는 하고 있지 않아」 확실히 옛날, 니어는 거리에 내질러서는 자신을 괴롭힌 상대에 대해서 복수를 반복하고 있었다. 하지만 에르큐르나 르카노스에 검문당해 이후는 회수를 줄여… 지금은 대부분 하고 있지 않다. 경찰 장관으로서의 일이 바쁘기 때문이다. 또… 니어 자신은 무지각이지만, 니어에는 경도의 기학 버릇이 있다. 지금까지는 미운 상대에 그것이 발산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그 표적이 범죄자로 바뀌었다고 하는 사정도 있었다. 「반성하고 있습니까?」 「하고 있지 않다」 「하아…뭐 고해를 하고 싶어지면 언제라도 와 주세요. 분명하게 용서함을 올려요」 「흥, 무엇으로 내가 용서함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거야. 나는 절대로 그 녀석들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런 니어를 봐, 세실리아는 무심코 웃었다. 「무엇, 웃고 있는거야…」 「아니오, 당신도 바뀌었군이라고 생각한 것 뿐입니다」 예외편어떤 여성의 고해 「실제의 아들이 사랑할 수 없는, 입니까」 세실리아는 작은 창의 저쪽 편의 여성에게 되물었다. 작은 창에는 커텐이 되어 있어, 상대의 얼굴은 안보인다. 젊은, 예쁜 소리의 여성일 수밖에 세실리아는 모른다. 상대의 신분이나 지위에는 잔소리하지 않는 것이 룰이다. 「네, 나에게는 아들이 두 명 있었습니다. 장남은 매우 질이 나쁘고, 차남은…매우 성과가 좋은 아들입니다. 차남이 태어나는 전에는 우리의 집에서는 장남이 상속자를 잇는 일이 되어 있어, 우리 부부는 그 장남을 매우 귀여워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아이는 커녕 결혼도 했던 적이 없는 세실리아에게는 좀 더 실감이 가질 수 없다. 하지만, 별로 고해는 상담실은 아니다. 죄의 고백을 (들)물어, 용서함을 주는 장소인 것으로…용서함의 기적을 취급할 수 있는 주교이다면 인생 경험의 유무는 관계없다. 「그러나 우리가 너무 응석부리게 한 탓으로 장남은…그, 매우 소행이 나빠져 버린 것입니다. 그를 후계로 해도 좋은 것인지 고민하고 있었던 시기에 차남은 출생했습니다. 우리는 그 차남을 너무 귀여워하지 않게 가능한 한 거리를 떼어 놓아 길렀습니다. 차남은…매우 우수로 총명했습니다. 남편은 몹시 기뻐해, 차남을 후계에게 지명했습니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그 차남이 사랑할 수 없으면?」 「네」 여성은 가라앉은 소리로 답했다. 수고의 걸리는 아이와 수고가 걸리지 않는 아이, 의외로 전자가 사랑스럽게 생각된다…라고 하는 것을 세실리아는 주워 들었던 적이 있다. 그런 일인 것인가? 라고 세실리아가 생각하고 있으면… 「무섭습니다, 차남은…」 「무서워?」 「그 아이는 웃지 않아요. 아니오, 웃음은 합니다만…저것은 웃은 적 따위 없습니다. 미소를 가면과 같이 붙이고 있는 것만으로, 실제는 단순한 무표정합니다. 화난 얼굴을 띄울 때도 슬픈 얼굴을 띄울 때도…그것은 무표정과 변함없습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몰라서…」 「…」 「결혼식의 초대장도 온 것입니다만…갈 수 없었습니다. 알고는 있습니다, 사랑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그렇지만…아무래도 안 됩니다. 아아, 주여, 용서함을 주세요…」 고해가 끝난 것 같은 것으로, 세실리아는 입을 열었다. 「나는 아버지와 아들, 성령의 어명에 의해 당신의 죄를 용서합니다, 아멘…」 고해를 끝내, 떠나는 여성에게 세실리아는 말을 걸었다. 「…한 번 부모와 자식으로 서로 이야기해서는 어떻습니까? 아직도 아이는 커녕 남편조차 없는 사람이 조언 따위, 주제넘을지도 모릅니다만, 이대로는 무엇하나 당신의 실생활은 바뀌지 않아요? 주의 용서함은 어디까지나 지금까지 범해 버린 죄에의 용서함. …향후의 죄와는 별도이고, 게다가 당신의 인간 관계가 변화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실리아가 그렇게 말하면… 「…생각해 봅니다, 공주 무녀예하」 여성은 괴로운 듯이 대답했다. 다음번부터, 슬슬 전쟁편이 되는 예정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36/215 ─ 제 8화 페라티아의 싸움오코시 「머리카락은 흑…인 것은 나나 너도 흑이니까 당연으로서 눈동자의 색은 무슨 색일 것이다?」 「파랑이라면 좋지요…신비적인 느낌이고」 「별로 눈의 색은, 무슨 색에서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에르큐르는 원숭이 얼굴의 갓난아이를 안으면서 말했다. 이 갓난아이는 에르큐르와 시퍼 니의 아가씨, 페트라이다. 페트라유리아노스, 그것이 이 아이의 이름이었다. 「완전히, 실감이 솟아 오르지 않는다. 안아 보면, 무엇인가, 이렇게, 오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 것이지만…」 「하하…뭐그근처는 모친과 부친의 의식의 달라, 라는 것이 됩니까?」 시퍼 니는 쓴 웃음을 띄웠다. 배를 다쳐 낳은 시퍼 니에 대해, 에르큐르는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에르큐르가 실감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라고는 해도, 나의 아이인 것은 사실인 이유다. …이런 뻔뻔스러운 얼굴을 한 녀석이 나의 아이가 아닐 이유 없고. 선제 폐하와 같은 재갈은 신지 않게 하지 않으면」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시퍼 니에 페트라를 돌려주었다. 자신의 부친인 선제가 육아에 전부 실패 하고 있는 것은 직접 알고 있다. 「카롤리나의 모친…메어리씨에게라도 듣고(물어) 볼까」 에르큐르가 아는 가운데 가장 착실한 성격을 하고 있는 숙녀라고 하면, 카롤리나이다. 정실이라고 하는 일을 호의적인 눈에 봐도, 매우 좋은 아이다. 육성 성공예이다. 두번째에 착실한 것은 르나리에다. 하지만 그와 같은 마조으로 자라 받는 것은 에르큐르로서는 미안이다. 마찬가지로 니어를 현재 기르고 있는 르카노스의 의견도 믿을 수 없다. 니어는 에르큐르의 앞에서는 내숭을 떨고 있지만…실제는 평민 구박해, 최근에는 범죄자 구박해에 열심히 해 있거나와 문제 행동을 많이 가고 있다. 최근에는 그런데도 좋게 되고는 있지만… 성격이 최악인 것은 틀림없다. 부하라면 좋지만, 아가씨에게는 그와 같은 심한 성격으로는 되기를 원하지는 않다. 선인으로 말하면 세실리아지만, 세실리아와 같은 아가씨는 갖고 싶지 않다. 최근, 에르큐르는 펠라티오나 입 맞춤을 제외한 입에서의 승부에 완전히 이길 수 없게 되고 있다. 세실리아는 혼자서 충분하다. 시헤라자드는 논외다. 어떤 육아 방법을 하면, 그와 같은 제멋대로인 가출아가씨로 자라는지 실로 이해 할 수 없다. 사산 8세와 헤레이나의 육아의 능력은 하드리아누스 3세보통이나 그것 이하와 평가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하고 생각하면 나의 주위에는 착실한 여자가 없는…기다려, 시퍼 니는 착실하다?」 「뭐, 뭐…확실히 나는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면, 이번 친가에 돌아가면 육아의 요령을 들어와라」 그러자 시퍼 니는 놀란 표정을 띄웠다. 그리고 머리를 좌우에 흔든다. 「그, 그런…나의 집은 매우 보통 상인의 집이에요? 확실히 다소는 유복하지만. 이 아이는 서자 라고 해도 공주님으로…」 「보통으로 자라면 좋아, 보통으로. 보통 성격이라면 시집가 앞은 있기 때문에」 에르큐르와 시퍼 니의 아가씨인 것이니까, 용모는 사랑스러워지는 것은 확정. 에르큐르의 아가씨인 것이니까 혈통도 문제 없다. 뒤는 뭔가 장해에서도 가지고 있지 않은 한, 매우 보통 성격으로 자라면 평안무사하다. 「그 아가씨는 나의 피를 반 잇고 있는 것이야? 이상한 육아 방법을 해, 나같이 되면 어떻게 하지. 그 아가씨가 남편에게 DV를 해 이혼 소동이 되다니 나는 싫다」 「…일단 자각은 있군요」 시퍼 니는 쓴 웃음을 띄웠다. 「뭐 좌우간, 무사하게 태어나 좋았다. 출산에도 입회할 수 있었고. 자주(잘) 했다, 시퍼 니」 「네, 폐하…그, 한사람만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고, 2인째도…」 「아아, 알고 있다. 하지만 잠시는 쉬어라. 초조해 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시퍼 니의 뺨에 키스했다. 그리고 뒤꿈치를 돌려주었다. 「그러면 갔다온다」 「네, 잘 다녀오세요」 「자, 브르가론 사람들은 어디까지 들어 오고 있어?」 「속주 트란키아의 중추에까지 침공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속주 총독 지휘하에서, 둔전병들을 주력으로 해 항전 하고 있습니다만…」 트드리스의 보고를 (들)물은 에르큐르는 불쾌한 것 같게 코를 울렸다. 시퍼 니로부터 나뉜 후, 에르큐르는 곧바로 군신들을 모아 회의를 열었다. 침공해 온 브르가론 왕국에 대처하는 때문이다. 계절은 5월, 에르큐르는 떳떳하게 23세가 되고 있었다. 에르큐르는 올해로부터는 브르가론 왕국에의 공납금의 지불을 정지할 것을 결정하고 있었다. 그러자 브르가론 왕국은 조약 파기라고 말해, 트란키아속주에 침입해 온 것이다. 「속주 총독에게는 계획 대로, 철수 하라고 전해라. …무리에게는 보리 한 알 주지 않도록, 녀석들의 침공 루트상의 마을이나 마을은 다 태워라. 강고한 성벽을 가지는 도시는 결코 출마하는 일은 하지 않고, 딱딱하고 성문을 닫아라. 무리를 제국의 안쪽 깊게까지 끌어 들인다」 「네, 네…그처럼 전합니다」 브르가론 왕국의 인구는 약 350만. 그렇지만 그 중 지배자층인 브르가론인의 인구는 150만이다. 그리고 이번 렘 리어 제국에 침공해 온 브르가론 기병의 수는 5만. 유목민은 그 경제구조상, 농경 민족에 비해 인구에 대한 병력의 동원 가능률이 높겠지만… 그런데도 150만 가운데, 5만이라고 하는 것은 상당한 수다. 에르큐르는 이것을 일망타진으로 할 생각으로 있었다. 「가르피스, 군사를 가지런히 해라. 보병 2개군, 기병 2개군, 궁병 한 개 군단을 데리고 간다」 「네!」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리하여… 약 5년간에 이르는, 렘리아브르가론 전쟁이 막을 열었다. 「히이!! 도와, 생명만은!!」 「흥, 도망치는 발걸음이 늦은 것이 나쁘다」 도망치는 렘 리어 사람을 말에 탄 브르가론인의 여성이 뒤쫓는다. 귀는 길고, 머리카락은 검다. 슬릿이 깊게 들어간 승마에 적절한 브르가론의 전통 의상에 몸을 감싸며 있어, 손에는 활을 가지고 있다. 「흠, 초토 전술과는…렘 리어 제국도 생각한 것이지만, 우리의 진행 속도를 오인했군」 브르가론 왕국 크롬 씨족, 씨족장의 아가씨, 아리시아크로무는 도망치는 렘 리어인의 등을 활로 관통시키고 나서 중얼거렸다. 그리고 외친다. 「좋아할 뿐(만큼) 빼앗아 죽여라. 선착순이다」 「「「오오오오오!!!」」」 아리시아의 허가를 얻은 크롬 씨족의 기병, 10000은 말로부터 나와 각자 생각대로 약탈을 시작했다. 남자와 아이는 죽여, 여자는 범해, 재화를 빼앗는다. 그것은 브르가론인에 있어서는 전쟁의 참된 맛이다. 「그러나…렘 리어병은 겁쟁이(뿐)만이다. 조금 싸운 것 뿐으로, 눈 깜짝할 순간에 도망쳐 간다」 「당신이 너무 강한의예요, 아리시아님」 아리시아의 부관은 쓴 웃음을 띄웠다. 사실, 아리시아는 15세의 젊음으로 해…브르가론 왕국 유수한 전사이며 장군으로서 인식되고 있었다. 유목민의 사회는 실력주의이며, 여자여도 강하면 전장에 나오는 것이 많이 있지만… 아리시아같이 군사를 인솔하는 입장에까지 되는 것은, 그 지위를 고려에 넣어도 이례였다. 「그런데 아리시아 님(모양)은 약탈에 참가하지 않아도 좋습니까?」 「이러한 시골의 마을, 굉장한 것은 없을 것이다」 아리시아는 코로 웃었다. 여자인 것으로 장식품 따위에는 흥미는 있지만, 이러한 마을에는 없을 것이다. 물론, 반대로 말하면 큰 거리라면 약탈에 참가할 생각은 있다고 하는 일이지만. 「물건은 없을지도 모릅니다만…인간은 있어요?」 「너의 눈에는 내가 남자로 보이는지? 나쁘지만, 나에게는 동성을 범하는 취미는 없어」 「여자가 아니어도 미소년은 있을지도 모르는 것은 아닙니까」 「나에게는 텔레 리그님이라고 하는 훌륭한 약혼자가 있는 것이지만, 너는 알아 하고 있는지?」 테레리그코트르미아. 그것이 아리시아의 약혼자의 이름이었다. 대대로 브르가론 왕국의 왕위의 계승하고 있는 코트르미아 씨족 종가의 장남이다. 브르가론 왕국은 복수의 씨족의 동맹에 의해 구성되어 있는 연합국가다. 브르가론 왕국의 브르가론인 150만 가운데, 최대의 인구를 자랑하는 것이 코트르미아 씨족이며, 그 수는 60만. 두번째의 인구를 가지는 것이 45만의 크롬 씨족이었다. 텔레 리그와 아리시아의 결혼은, 근년 구심력을 떨어뜨려 온 코트르미아 씨족의 힘을 크롬 씨족이 하한선을 유지하는 것에 있다. 또 크롬 씨족이 반란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라고 의심하고 있는 코트르미아 씨족의 의심을 푼다고 하는 목적도 있었다. 「그렇지만 텔레 리그님도 반드시, 지금쯤은 약탈에 참가해 여자를 범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뭐야? 그런 것은 텔레 리그님이 마음대로 하면 좋다. 결혼할 때까지 나는 정조를 지킬 생각이다」 「고지식하네요─, 그런데 같은 여자와 해서는 좋습니까?」 「무엇이?」 「강간이에요,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까?」 부관이 그렇게 (들)물으면, 아리시아는 코로 웃었다. 「강간되고 있는 것은 나는 아니다」 「그것을 말하면 마지막이다!」 부관은 박장대소 했다. 아리시아는 그런 부관을 곁눈질로 보면서, 한층 더 첨가한다. 「약하기 때문에 빼앗기는, 약하기 때문에 범해지는…그리고 우리는 강하기 때문에 빼앗을 수 있다. 그것이 섭리다. 나는 강자측의 인간. 약자 따위 모른다」 그리고 부관과 자신의 주위에 있던 호위의 남자들을 도발하도록(듯이) 말했다. 「나를 범하고 싶은가? 그러면 지금 여기에서도 좋고, 밤에도 좋은…덤벼 들어 와라. 나는 그것을 나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무엇보다…나도 상응하는 저항은 시켜 받는다. 거세될 각오가 있는 녀석만, 와라」 그렇게 말하면 부관은 양손을 올렸다. 「아─, 무섭다. 확실히 아리시아 님(모양)은 강해서 아름다우며, 부디 덮어누르고 싶지만 말이죠, 문제는 나보다 아득하게 강한 일이에요. 과연 거세는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자, 나도 슬슬 가도 좋습니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조금 불끈불끈 해 와서」 「마음대로 해라. 다만 옷은 더럽혀 오지마. …더러운 것은 보고 싶지 않다」 「하하, 선처 해요」 그렇게 말해 부관은 말에 타고 약탈 강간에 참가할 수 있도록 달려 간다. 「완전히, 무엇이 즐거울지」 아리시아는 어깨를 움츠렸다. 최근, 시헤라자드의 마만과 히르데릭크 2세의 애인이 같은 이름이 되어 있는 일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러한 (뜻)이유로 히르데릭크 2세의 (분)편의 애인의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37/215 ─ 제 9화 페라티아의 싸움승 속주 트란키아의 주 도페라티아. 그 교외의 언덕에 렘 리어군은 포진 하고 있었다. 전면에는 파이크와 하루 버드로 무장한 2개 군단. 그 배후에는 궁병 부대 한 개군. 측면에는 기병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때문에) 말뚝이 파묻혀 언덕을 내린 양익에는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과 중장기병이 줄선다. 배후에는 도시가 있어, 렘 리어군으로부터 봐 우측에는 삼림이, 좌측에는 강이 흐르고 있다. 한편, 브르가론군은 거기에 마주보는 모습으로 포진 하고 있었다. 그 모두가 기병이다. 「능숙하게 유리한 지형으로 끌어들일 수 있었어요」 「아아. 뭐 무리는 끌어들여졌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지만」 스테판의 말에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브르가론 왕국의 주력은 기병이다. 태어날 때부터의 기병인 그들의 기동력은 전장에 있어서, 전술적으로도 전략적으로도 절대인 힘을 발휘한다. 아무래도 렘 리어군은 선수를 빼앗겨 버린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브르가론 왕국을 제국 영토의 깊게까지 진공시켰다. 과연 적지의 한가운데가 되면, 전략적인 기동력은 없어진다. 한층 더 마을들에의 약탈을 먹이로서 사용하는 것으로 그들을 자발적으로 렘 리어군이 만전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장소에까지 끌어들였다. 그것이 여기의 지형이다. 브르가론군들은 작은 돌을 표적에 집에 돌아간 동화의 남매같이, 주 도페라티아에까지 다가온 것이다. 무엇보다 브르가론군이 겨우 도착한 것은 그들의 집은 아니고, 과자의 집이며, 그리고 거기에는 에르큐르라고 하는 사람 깔봐 마녀보다 성질이 나쁜 남자가 있던 것이지만. 「과연 무리도 이 지형이 불리하다는 것은 안다고 생각합니다만…어떻게 나옵니까?」 「자, 다만…무리는 여기 백년은 렘 리어에 지지 않았다. 즉 궤도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그 성장한 코를 두드려 꺾어 준다」 에르큐르는 겁없게 웃었다. 「렘 리어도 깜찍한 흉내를 내네요. 텔레 리그님」 「완전히다」 브르가론군의 총대장을 맡는, 브르가론 왕국의 왕태자 텔레 리그는 약혼자인 아리시아의 말에 찬동 했다. 브르가론 기병이 기동력을 살릴 수 없는 것 같은 지형에 포진 하고 있다. 「중앙의 보병에서 받아 들여, 양익의 기병으로 이쪽의 기병을 격파한다…라고 하는 작전입니까? 얕잡아 볼 수 있던 것이군요. 브르가론의 기병이, 태어날 때부터의 기병이…졸지 만들기의 기병에게 질 리가 없다」 「아아, 상당히 빨 수 있던 것이다. 바로 정면으로부터 받아 서 주지 않겠는가, 우리 브르가론의 힘을 과시해 준다」 텔레 리그는 주먹을 꽉 쥐었다. 지금, 텔레 리그는 매우 의지로 가득 차고 흘러넘치고 있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약혼자의 아리시아에 좋은 곳을 보일 찬스이니까이다. 군사적 재능이나 무력으로 지고 있는 일도 있어, 텔레 리그는 아리시아에 대해서 빚과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니까, 지금이 아리시아에 자신의 웅자를 과시할 찬스였다. 「아리시아…」 텔레 리그는 아리시아를 껴안으려고, 손을 늘렸다. 이 좋은 것 같은 분위기에 타고, 입 맞춤을 하려고 시도한 것이다. 그렇지만 손은 공중을 자르는 일이 되었다. 아리시아는 벌써 텔레 리그의 근처로부터 멀어지고 있었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빨리 해 주세요. 준비를 하지 않으면」 「너는…변함 없이다」 멍청히 한 아리시아를 봐, 텔레 리그는 초조를 기억했다. 약혼자가 되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텔레 리그는 성행위는 저나 입 맞춤조차도 하고 있지 않다. 아리시아가 딱딱한 인간인 것으로, 텔레 리그가 아리시아에 대해서 강하게 될 수 없는 것이 원인이었다. 텔레 리그 자신, 결코 여성에 익숙하지 않다는 등 말하는 일은 없고… 애인도 대세 있기 (위해)때문에, 오히려 여자 익숙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여자들은 텔레 리그보다 완력에 뒤떨어져, 그리고 신분도 낮다. 한편 아리시아는 크롬 씨족이라고 하는, 코트르미아 씨족으로부터 해도 무시 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씨족의 오랜 아가씨이며, 그리고 완력에서도 텔레 리그에 우수하고 있다. 텔레 리그는 아리시아에만은 강하게 나올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 속에서 울분은 모인다. (나는 코트르미아 씨족의 장남, 차기 국왕이야? 여자의 주제에…) 그러나 억지로 덮어누를 수는 없고, 덮어누르는 일도 할 수 없다. 「뭐, 뭐 좋다. 이번 싸움으로 내가 강하다는 것을 과시하면, 아리시아도 조금은 태도를 고칠 것이고…」 「조금 전부터 무엇을 투덜투덜하고 말하고 있습니까?」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가겠어!!」 양군의 배치는 이하와 같다. 강 천 ▽▽▽ ▽▽▽ ▽▽▽▽ 강 ▽▽▽ 000 ▽▽▽ 강 000000삼삼 강 000000삼삼삼 카와모리삼삼삼삼 카와모리삼삼 카와모리삼삼 카와모리삼삼 카와모리삼삼 천 ◆◆ ●■■■● ▲▲ 삼삼삼 천◆◆◆◆ ● ★★★ ● ▲▲▲▲삼삼삼 천◆◆◆◆ ● ● ▲▲▲▲삼삼삼 강 흑…렘 리어군 ●…하루 버드 부대 9600 ■…파이크 이쿠사베대 14400 ▲…중장기병 12000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12000 ★…장 궁병 부대 12000 ♪…??? 2400 합계 6이 400 흰색…브르가론군 ○…경기병 2 5000 △…중장기병 2 5000 합계 50000 렘 리어군중앙에는 파이크병, 그 측면에는 하루 버드병. 중앙을 지휘하는 것은 스테판. 중앙 후방의 궁병 부대를 지휘하는 것은 에드몬드. 렘 리어군우익 기병의 중장기병을 지휘하는 것은 카롤리나이며, 좌익 기병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을 지휘하는 것은 가르피스다. 그리고 총사령관은 에르큐르. 한편 브르가론군은 중앙 및 양익에 있어서, 경기병을 전면에, 겹기병을 후방에 두었다. 브르가론 좌익을 지휘하는 것은 총사령관인 텔레 리그, 우익을 지휘하는 것은 아리시아이다. 싸움은 브르가론 기병의 일제 돌격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겁쟁이의 렘 리어에 우리들의 힘을 깨닫게 해 주어라!!」 전면의 경기병들은 한가닥의 실 흐트러지지 않는 움직임으로 렘 리어군에 돌격 한다. 기병 돌격에 의한 렘 리어군의 방비를 돌파한다… 로 가장해, 급정지해 화살을 일제히 발사한다. 화살이 비같이 렘 리어군에 닥친다. 하지만, 이 움직임은 당연히 에르큐르는 읽고 있었다. 그것도 그럴 것. 이 전법은 브르가론군의 특기 전술이기 때문이다. 「궁병 부대, 일제사!!」 에드몬드의 호령에 의해, 렘 리어가 자랑하는 장궁부대가 화살을 발사한다. 중앙에 있어서는 브르가론군, 렘 리어군쌍방의 화살이 혼잡해 난무한다. 「이쪽도 화살을 퍼부으세요!」 렘 리어군우익의 중장기병은, 카롤리나의 지시로 화살을 발사한다. 이쪽의 기병도 기사(말타고 활쏘기)가 할 수 있도록(듯이) 훈련되고 있다. 「우리의 전술을 흉내낸다고는…그러나 결국은 원숭이 흉내에 지나지 않는다!! 렘 리어에 깨닫게 해 주어라!!」 텔레 리그는 스스로도 활을 당기면서 외친다. 렘 리어 우익 브르가론 좌익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화살의 응수가 계속된다. 한편 렘 리어 좌익 브르가론 우익에서는 조금 다른 움직임이 발생하고 있었다. 「화살에 상관하지 마, 돌격!!」 가르피스는 브르가론 기병의 기사(말타고 활쏘기)에 겁먹는 일 없이, 바로 정면으로부터 돌격 했다. 전신에 완전무장이 베풀어지고 있는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은, 다소의 화살이라면 되튕겨낼 수가 있다. 「과연, 좋은 선택이다」 아리시아는 중얼거렸다. 그리고 겁없게 웃는다.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는 가지 않는다」 아리시아는 스스로가 전이 되어, 후방에 철수 한다. 가르피스가 그것을 뒤쫓는다. 「기다려!!」 「끈질긴 남자는 너무 좋아하지 않는구나」 아리시아는 그렇게 중얼거려, 뒤를 뒤돌아 보았다. 그리고 뒤를 향해면서 화살을 발사한다. 「무, 무엇?」 가르피스는 무심코 소리를 높였다. 렘 리어의 중장기병도 기사(말타고 활쏘기)가 가능하지만, 뒤를 뒤돌아 보면서 화살을 발사할 수 있을 정도의 련도는 없다. 아리시아가 발한 화살은 적시[鏑矢]였다. 와 소리를 내, 화살은 하늘로 오른다. 그것을 신호로 해 브르가론군경기병은 일제히 등돌리기로 화살을 발사했다. 렘 리어군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에게 화살의 비가 쏟아진다. 이것에는 과연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도 기세를 약하게 했다. 그 틈에 아리시아는 경기병을 후방에 내려, 겹기병을 전면에 올린다. 브르가론군의 겹기병은 기세를 멈춘 렘 리어군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에게 덤벼 든다. 「빨지마!!」 가르피스는 곧바로 몸의 자세를 고쳐 세워, 브르가론군의 겹기병을 되튕겨낸다. 제철 기술은 렘 리어가 아득하게 뛰어나 렘 리어의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이 갑옷은 가볍게, 그리고 튼튼한 것이다. 근접 전투가 되면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이 우수한다. 하지만… 「경기병, 나에게 잇고!! 지원하겠어!!」 아리시아 인솔하는 경기병이 가르피스 인솔하는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에게 화살을 퍼부어 겹기병이 태세를 정돈하는 시간을 번다. 가르피스와 아리시아는 서로 되물리쳐, 되물리쳐지고를 반복하고 있었다. 한편 중앙에 있어서는 렘 리어가 우위에 전황을 진행시키고 있었다. 「궁병, 내려라!!」 「파이크병, 앞에!!」 브르가론군의 경기병의 일제사가 다 그치자 곧바로 에드몬드는 후방에 장 궁병을 내린다. 하자마자 그 구멍을 메우도록(듯이) 스테판이 파이크병을 앞에 내, 창을 짓게 했다. 스테판이 방비를 굳히는 것과 거의 동시에 브르가론군은 겹기병에 의한 돌격을 꾀한다. 그렇지만 그것은 스테판 지휘하의 파이크병에 의해 시원스럽게 되튕겨내진다. 장 궁병의 반격에 의해 브르가론은 경기병에 의한 사격을 너무 길게 실시하지 못하고, 그 때문에 렘 리어의 전투 대형을 무너뜨릴 수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겹기병의 돌격이 파이크병에 의해 막아져 버린다.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이나 중장기병의 도입이 대파르스를 위해서(때문에)라고 한다면, 파이크와 장 궁병의 편성은 대브르가론, 너희를 위한 것이다. 너희들의 필승 전술은 통하지 않아」 에르큐르는 겁없게 웃었다. 무엇보다 이 전투 대형은 어디까지나 방비에 특화한 것. 만일 반격으로 변하려고 파이크병을 움직이면, 역습에 맞아 중앙이 돌파되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뒤는 카롤리나가 능숙하게 할까다…」 에르큐르는 중얼거렸다. 즐거운 듯 하는♪하지만 쓰여지지 않은 것은, 사양입니다 포진도는 프리뷰로 확인한 마지막으로는, 괜찮습니다 PC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은 모릅니다 만약 스마트폰으로 무너져 있으면, 자택의 PC로 확인해 주세요 없는 사람은… 미안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38/215 ─ 제 10화 페라티아의 싸움전 오늘 2화 투고 1화째입니다 한편 카롤리나 인솔하는 렘 리어군우익 중장기병은 텔레 리그 인솔하는 브르가론에 침울한 분위기였다. 원래 중장기병의 전술은 기사(말타고 활쏘기)를 하고 나서, 단창으로 돌격 한다고 하는 브르가론의 방식을 흉내낸 것이다. 평상시라면 유연성이 뛰어난 병과로서 활약할 수 있지만… 과연 오리지날의 브르가론에는 이길 수 없다. 아무래도 다재무능[器用貧乏]이 되어 버린다. 게다가, 중장기병이 12000인데 대해, 브르가론의 수는 이치조 000으로 조금 많다. 수로 질로 지고 있는 이상, 아무래도 밀려 버린다. 그런데도 카롤리나는 제일선에서 검을 휘둘러, 브르가론병을 계속 죽였다. 「너희들!! 적장은 여자다!! 잡아라!!」 「「「오오오오!!!」」」 「…이것이니까 만족은」 브르가론 사람들은 카롤리나가 여자라고 알면, 앞 다투어와 카롤리나에 쇄도했다. 그 렘 리어 황제의 황후이다. 탈취해, 범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브르가론인에 있어서는 당연한 일이었다. 「뭐, 잘 다루기 쉽고 좋지만 말이죠」 카롤리나는 계약 정령의 에리고스의 모습을 란스로부터 하루 버드와 같은 형태에 변화시킨다. 만약 에르큐르가 그 자리에서 그것을 보면, 「언월도」라고 할 것이다. 왼손의 검으로 적을 지불하면서, 오른손의 언월도로 적을 이겨 간다. 「카롤리나님! 슬슬…」 「알았습니다. …물때군요」 카롤리나는 부하의 원호를 받으면서, 후방에 내린다. 그것을 신호에 중장기병은 철수를 시작했다. 「쫓아라!! 렘 리어군의 기병을 격파하겠어!!」 브르가론군의 전략은 기병의 질로 렘 리어를 압도해 전장으로부터 배제해, 적보병의 배후에 주위 붐비는 것이다. 그러면 과연 철벽의 방비도 무너질 것이다, 라고 하는 계획이다. 텔레 리그는 선두에 떠나 렘 리어 중장기병을 쫓는다. 렘 리어 보병 측면을 공격 하는것 같은 일은 하지 않는다. 측면에는 말뚝이 박히고 있어 또 하루 버드 부대가 제대로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측면공격으로 옮긴다고 렘 리어 중장기병에 옆구리를 향하는 일이 된다. 렘 리어 중장기병을 전장으로부터 배제하는 것이 선결이다. 「슬슬, 군요!!」 어느 정도까지 도망친 곳에서 카롤리나는 말을 반전시켰다. 차례차례로 렘 리어 중장기병은 방향을 바꾸어, 브르가론 기병에게 덤벼 든다. 「쓸데없다! 이제 와서 반격으로 변해도 기세는 이쪽에…」 텔레 리그가 자군에게 발파를 걸려고 소리를 높이려고 한 그 때… 「텔레 리그님, 급보입니다!! (브르가론으로부터 봐) 좌측의 숲으로부터 렘 리어군이라고 생각되는 보병이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그 수약 2000!」 「무, 무엇? 복병인가? 시건방진 흉내를…」 라고는 해도, 보병 따위 굉장한 위협도 아니다. 이쪽은 이치조 000의 기병이다. 텔레 리그는 복병의 격퇴를 명하려고 한다. 하지만… 「급보입니다!! 후방에서(보다) 렘 리어군이라고 생각되는 기병 약 2000이 출현했습니다!!」 「텔레 리그님! 렘 리어군중앙 우익의 보병 부대가 이쪽에 공격을 걸어 왔습니다!!」 강 카와모리 천♪♪삼삼 카와모리삼삼삼 카와모리삼삼삼삼 카와모리삼삼 카와모리삼삼 천▽▽▽ ▽▽▽ 삼삼삼 강 00000000삼삼삼 강▽◆◆▽▽ ●■■■●▽000▽삼삼삼 강◆◆◆◆◆ ● ★★★ ●0▽▽00●삼삼삼삼삼 천◆◆◆ ● ●▽▲▲▽▽●삼삼삼삼삼 천 ▲▲▲▲▲삼삼삼 ▲▲▲▲▲삼삼삼 때는 조금 거슬러 올라간다. 「중앙의 보병에서 받아 들여, 양익의 기병으로 포위 섬멸은 멋지게 하고 싶은 것이지만 말야? 솔직히 무리한 (뜻)이유야. 왜냐하면[だって] 기병의 전력으로 지고 있고. 오히려 여기가 돌아 들어가지는 위험이 있다」 에르큐르는 장군들…스테판, 오스칼, 에드몬드, 가르피스, 카롤리나, 니어, 제베의 얼굴을 바라보고 말했다. 상, 다리오스는 집 지키기다. 「무리는 태어날 때부터의 기병, 뭐 대다수는 긴 귀족은 아니고 인간족이지만…그런데도 확실히 우리 기병보다는 말의 취급에 뛰어나고 있다. 그것이 50000도 있는 것이다. 보통으로 싸우면, 역시 진다」 포위는 커녕 보통으로 싸우면 이쪽이 포위될 수도 있다. 그 만큼 기병의 전력차이라는 것은 크다. 「거기서 무리의 기병을 각개, 포위해 격파한다. 노리는 것은 적의 좌익측의 기병이다. 오스칼, 너에게 하루 버드 부대 2개대대를 한다. 숲속에 숨어라」 다음에 에르큐르는 니어와 제베에 향했다. 「너희들은 처음의 부대 지휘가 되지마. 군사는 너희들에게 올린 “완구”를 사용해라. 너희는 숲의 맞은 쪽을 우회 해, 무리의 배후로 돌아라. 이쪽이 기를 올려 신호를 하면, 배후에 공격을 걸어라」 니어와 제베는 신기한 얼굴로 수긍했다. 「나는 전체의 지휘를 맡으면서…기회를 봐 중앙 우익의 하루 버드 부대를 사용해 브르가론 기병의 측면을 공격한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마지막에 카롤리나의 얼굴을 보았다. 「너는 위장 퇴각으로 무리를 하루 버드 부대가 포진 하는 곳까지 끌어들여라. 그리고 너가 반격으로 변했을 때를 가져, 오스칼과 내가 양측면으로부터 공격을 더해, 그리고 니어와 제베에 신호를 보낸다. 이것으로 전면, 양익, 배면을 포위해 무리를 갈아으깬다. 자, 뭔가 질문은?」 「네! 폐하」 니어는 조금 흥분한 얼굴로 건강 좋게 손을 올렸다. 「우리의 병력으로는 뒤를 막으려면 조금 부족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포위 섬멸을 노립니까?」 「아니, 기병은 기동력도 돌파력도 있다. 섬멸은 무리이다. 거기에 너의 말하는 대로뚜껑의 두께가 부족하다. 그러니까 도망치려고 하는 적을 무리하게 말리려고 하지 마. 뼈아픈 반격을 받는다. 너희는 뒤를 적당히 위협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그리고…도망치는 적의 등을 공격해라」 완전하게 포위해 압력을 가하면, 적의 조직적인 저항을 빼앗을 수가 있다. 그러면 포위 섬멸 해버린 편이 전과도 크게, 그리고 희생도 적다. 하지만 완전한 포위를 할 수 없는 것이면, 무리하게 포위를 노리지 않는 것이 좋다. 적의 조직적인 저항력을 빼앗을 수 있지 않은 상태로 포위하면, 역관광에 맞아 돌파되어 한층 더 각개 격파의 가능성조차도 있다. 「그 밖에 질문은? 없는 것 같다. 좋아, 그럼 각자 배치를 뒤따라라」 「과연 폐하입니다! 작전 대로!!」 「작전 안이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 넋을 잃은 표정으로 말을 달리고 있던 니어에 대해서, 제베가 충고한다. 그러자 니어는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얼굴을 띄웠다. 「당신에게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폐하를 시중들어 온 내가 일개 대대를 폐하로부터 받는 것은 압니다만, 무엇으로 신참의 당신도 똑같이 받고 있습니까?」 「모르는, 폐하에 들어라」 「…무엇인가, 고식적인 수를 사용했어요?」 니어는 제베를 노려봤다. 제베는 묘하게 라이벌 마음을 노출로 해 오는 마족의 소녀를 곁눈질로 봐, 한숨을 토했다. 니어는 빤히 제베의 얼굴을 봐… 그리고 무언가에 깨달은 것 같은 얼굴을 띄웠다. 「당신, 여성스러운 얼굴이군요. 서, 설마…쿠웃!! 세실리아는 차치하고, 이런 남자에게 앞을 넘어지다니!! 폐하, 심합니다!! 나에게도 엉덩이는 있고, 그것에 제대로 정식적 (분)편의 구멍이래…아, 혹시, 넣는 것은 아니게 넣을 수 있는 (분)편이 좋아? 도, 어떻게 하면 좋을까…는 딜도라든지를 준비한 (분)편이…」 「아마, 당신은 큰 착각을 하고 있다」 등이라고 서로 말하고 있는 두 명이 인솔하고 있는 것은 에르큐르가 특별히 준 기병대대다. 니어와 제베가 각각 한사람씩 대대를 가지고 있어, 합계 2개대대가 브르가론 기병의 배후에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일이 된다. 에르큐르는 브르가론과 전화를 섞기 전에 기병을 한 개 군단 늘리려고 생각했지만, 거기에는 3개의 벽이 있어 좌절해 버렸다. 1개는 순수하게 예산 부족. 2개 군단의 기병만이라도 막대한 예산을 사용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한층 더 한 개 군단의 기병을 늘리는 것은 어렵다. 하나 더는 긴 귀족인구의 문제.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3개 군단 분의 긴 귀족을 전쟁에 던지고 있기 (위해)때문에, 더 이상 긴 귀족을 전쟁에 끌어내려면 리스크가 높다. 마지막에 련도의 문제. 기병의 육성에는 시간이 걸리기 (위해)때문에, 그렇게 간단하게 늘릴 수 없다. 거기서 에르큐르는 렘 리어에 귀화한 유목민, 유목민의 자손을 사용해 기병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했다. 모든 브르가론인이 브르가론에 귀속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안에는 렘 리어 제국에 귀속하는 브르가론인도 있다. 또 브르가론인 이외로도 과거 많은 유목민이 렘 리어에는 침입해 오고 있어 그 자손의 일부는 아직도 전통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에르큐르는 그들로부터 기병을 모집한 것이다. 그 수는 2400. 그것을 2개로 나누어, 니어와 제베에게 주어 독립 유격 부대로 한 것이다. 독립 유격 부대로 한 것은 니어와 제베의 성장을 재촉하거나 꼭 좋은 느낌에 저렴한병력이 있으면 편리하다고 에르큐르가 생각하거나와 여러 가지 이유는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에르큐르 개인의 놀고 싶은 마음이었다. 독립 유격 부대는 멋지지 않아? 그렇다고 하는, 생각보다는 심한 동기이다. 상, 에르큐르는 니어와 제베에는 좋아하게 훈련하도록(듯이) 전하고 있다. 독립 유격 부대인 것이니까, 어디까지나 분명하게 독립해 유격할 수 있는 장비나 훈련을 베푸는 것이 전제이지만, 그것만 채우면 에르큐르로서는 문제 없다. 지금까지 전장을 데리고 돌아다녀, 지식을 쌓아, 최근 조금 정신적인 성장을 보이기 시작해 온 니어라고 렘 리어와 같은 나라와는 완전히 다른 사회 군사 제도의 나라 출신의 제베. 두 명이 어떠한 부대를 만드는지, 에르큐르는 약간 기대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뭐든지 좋다」(정도)만큼 곤란한 것은 없고, 니어와 제베는 은밀하게 골머리를 썩고 있지만. 결성해 아직 일년 미만인 것으로, 현재 양자의 군에 그다지 차이는 없다. 억지로 말하자면 제베의 부대가 경장으로, 니어의 부대가 중장기병에 가까운 정도이다. 「내가 기사(말타고 활쏘기)로 적을 어지럽힌다. 거기에 너가 돌진해라」 「하나 하나 나에게 지시를 하지 말아 주세요! 나는 당신의 부하가 아니에요! 뭐, 이번에는 거기에 타고 줍니다만」 니어는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말하면서, 단창을 짓는다. 제베는 배후에 주위 붐비어져 혼란 기색의 브르가론 기병의 배면에 화살을 마구 퍼부어, 간발 두지 않고 돌격 했다. 제베의 얼굴은 다른 히로인즈와 같은 정도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전투 대형도는 스마트폰을 옆으로 할까 pc판 사이트로 하면 볼 수 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39/215 ─ 제 11화 페라티아의 싸움결 오늘 2화 투고 어느샌가 2화째입니다 전 이야기를 읽지 않은 사람은 주의를 「읏쿠, 안정시키고!! 너희는 긍지 높은 브르가론의 전사일 것이다!!」 포위되어 혼란 상태에 빠져 있는 브르가론 기병들을 침착하게 하려고, 텔레 리그는 소리를 질렀다. 그렇지만 벌써 대열은 흐트러지고 있어 말과 말이 서로 맞부딪침 낙마하는 것까지 나오는 시말이다. 「멈추어 버린 기병 따위, 무슨 위협도 아니다. 질질 끌어 내려 죽여라!!」 오스칼의 명령 대로, 보병들은 하루 버드를 사용해 말의 위로부터 브르가론 사람을 질질 끌어 내려, 한사람 한사람 숨통을 끊어 간다. 난전이 되어 버리면 작은 회전이 듣는 보병이, 기병보다 강하다. 「어쩔 수 없는…철수다!!」 텔레 리그는 부하의 기병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린다. 브르가론 기병은 철수의 신호인 피리의 소리를 들으면, 비교적 포위가 얇은 후방으로 피해 간다. 「추격입니다!! 돌격!!!」 카롤리나는 도망치는 브르가론 기병의 등을 쫓는다. 그리고 그 등에 화살을 마구 퍼붓는다. 「우리도 가요!」 「…나에게 명령하지 마」 니어와 제베도 카롤리나에 합류해, 추격에 참가한다. 「읏쿠, 이 자식…렘 리어의 기병과 같은 것에」 「총대장 스스로 전을 맡는다고는. 과연 브르가론의 전사는 용맹하네요」 카롤리나는 추격을 막으려고 향해 온 텔레 리그에 검을 내세웠다. 카롤리나의 검은 곧바로 텔레 리그의 목덜미에 찍어내려지고… 「개!!」 카롤리나는 순간에 검으로 날아 온 화살을 되튕겨냈다. 한층 더 화살은 극소 다르지 않고, 카롤리나에 향해 날아 온다. 카롤리나는 피할 수 있는 화살은 피해, 피할 수 없는 것은 검으로 되튕겨냈다. 「놀랐던…이것은…」 카롤리나는 자신이 피한 화살을 받게 된 렘 리어병을 본다. 시상으로부터 검은 반점과 같은 것이 나타나, 그것이 전신으로 돌아… 눈 깜짝할 순간에 몸이 썩어 죽어 버렸다. 「텔레 리그님! 괜찮습니까!!」 「아, 아리시아인가?」 텔레 리그아래에 아리시아가 접근한다. 조금 전 카롤리나에 향해 화살을 발사한 것은 아리시아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전선은 붕괴하고 있습니다. …철수 합시다」 「그렇지만…똥, 알았다!」 텔레 리그는 좋은 곳을 보일 곳인가 반대로 도움… 분한 듯이 입술을 악물었다. 이리하여 브르가론군은 철수. 그 사이에 렘 리어로부터 격렬한 추격을 받아, 적지 않은 군사를 잃었다. 「응…」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어집니다만, 무슨 일입니까?」 평원에 흩어지는 시체를 보면서 낙담하는 에르큐르에 카롤리나는 찾았다. 어쩌면 「이렇게 사람이 죽어 버렸다…」등과 슬퍼하기 시작하는 것은 아닐까, 카롤리나는 준비한다. 사람의 죽음으로 에르큐르가 슬퍼한다 따위, 그것은 심각한 병의 징조에 틀림없다. 「아니…그다지 죽일 수 없었다라고 생각해서 말이야」 「좋았던 것입니다. 평상 운전이군요」 카롤리나는 안도했다. 카롤리나의 사랑하는 남자는 변함 없이로, 심각한 병 따위 발병하지 않았었다. 「너는 사람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약 1시간 서로 이야기할 필요가 있구나 …뭐그것은 차치하고, 브르가론을 다 죽이는 것이 할 수 없었던 것은 아프다. 원래 포위 섬멸은 단념하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괴멸적인 타격을 줄 예정이었는데」 에르큐르의 목적은 브르가론 좌익을 포위해 괴멸 시킨 후, 중앙과 우익의 배후에 주위를 둘러싸고 이것을 분쇄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층 더 추격으로 전과를 든다. 그것에 의해 브르가론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생각이었던 것이지만… 「확실히 전과는 큰, 하지만 요구하고 있었을 정도는 아니다. 이 정도의 희생에서는 무리는 강화에 응하지 않을 것이다. …확실히, 아리시아크로무라고 했는지? 가르피스와 싸운, 브르가론 우익의 사령관은」 에르큐르의 작전이 좌절한 것은 아리시아크로무의 활약이 원인이다. 그녀가 1빨리 자군의 좌익에 일어나고 있는 이변을 알아차려, 스스로가 인솔하고 있는 우익을 움직여, 한층 더 중앙의 사령관에 불러 브르가론 좌익의 구출에 향한 것이다. 그 때문에 좌익의 조직 계통을 완전하게 파괴하기에는 미치지 않았다. 한층 더 비교적 피해가 적었던 아리시아 인솔하는 브르가론 우익이 전이 되었기 때문에, 바라고 있었을 정도 추격으로 전과를 확대시키는 것이 할 수 없었던 것이다. 「크롬이라고 하는 일은 브르가론 왕국 2번수의 씨족, 크롬 씨족의 친척인가. 여자로 사령관, 라는 것은 그만한 지위에 있다고 하는 일인가?」 혹시 에르큐르에 있어서의 카롤리나와 같은 서는 위치인 것일지도 모른다. 라고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그렇게 말하면, 너아리시아크로무와 교전한 것이던가?」 「아니오, 화살로 공격을 받은 것 뿐입니다. 실제로 검을 섞었을 것이 아닙니다」 「화살을 받은 사람은 전원 몸이 썩어 죽어 버렸다고 듣고(물어) 있지만, 괜찮았던가?」 「모두 연주하는지, 피할까 했으므로. 그러나…뭔가의 정령일까요?」 「어쩌면」 브르가론인의 대부분은 인간족이지만, 일부의 지배자층은 긴 귀족이다. 아리시아크로무도 긴 귀족이다. 정령 계약 마법, 별명 악마 계약 마법의 조건은 높은 마력이며, 그것은 긴 귀족이나 탄광족, 또는 돌연변이적으로 높은 마력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족이나 수인[獸人]족정도 밖에 계약 할 수 없다. 반대로 말하면 긴 귀족이다면, 악마를 유지할 뿐(만큼)의 마력을 공급할 수가 있다. 「보고된 위력을 생각하면, 상위 정령일지도 밖에 하면 72 기둥 클래스나…어느 쪽이든 귀찮다」 에르큐르는 머리를 긁었다. 72 기둥의 악마는 이름만은 알려져 있지만, 그 구체적인 능력 그 자체는 대부분 불명하다. 자신의 능력을 나불나불 말하는 것 같은 무능은, 악마와 계약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에르큐르도 아스모데우스나 시트리의 능력의 자세한 것은, 무덤아래까지 가져 갈 생각이다. 「자, 어떻게 하는 거야…」 「어떻게든 철수 할 수 있었어요」 「아아, 그렇다…」 아리시아의 말에 텔레 리그는 의기 소침한 소리로 답했다. 지금까지 브르가론 왕국은 렘 리어 제국에 연전 연승 하고 있었다. 거기에 패배를 붙여 버린 것이다. 렘 리어의 황제가 싸움 서투름의 하드리아누스 3세로부터 싸움 능숙함의 에르큐르 일세로 바뀐 것을 가미해도, 큰 실태다. 브르가론 왕국에서 국왕에 요구되는 것은 1에도 2에도, 싸움에서의 지략, 용맹함이다. 이번 패전에서 「텔레 리그는 국왕의 그릇은 아니다」라고 하는 평가를 받게 되면, 텔레 리그의 차기 국왕의 지위가 위험하다. 「기분을 가라앉히지 말아 주세요, 텔레 리그님. 이번 상대는 지금까지와는 다릅니다. 나부터도 국왕 폐하에 설명할테니까…」 「입다물어라!!」 텔레 리그는 소리를 거칠게 올렸다. 이것에는 아리시아도 몸을 경직시킨다. 텔레 리그가 의기 소침하고 있는 것의 이유의 하나로, 아리시아에 또 도울 수 있었다고 하는 것이 있다. 만약 아리시아가 텔레 리그의 구출에 나가지 않으면, 텔레 리그는 죽어 있었다. 한층 더 무사하게 철수 할 수 있었던 것도 아리시아의 덕분이다. 텔레 리그는 언제나 살려진 채였다.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더해… (여자에게 져, 여자에게 도와졌다!! 젠장!!!) 텔레 리그와 상대 한 사령관은 카롤리나였다. 즉 여자다. 여자를 상대에 패배해, 한층 더 여자에게 도와진 것이다. 텔레 리그의 프라이드는 너덜너덜이 되어 있었다. 「미, 미안합니다…텔레 리그님」 「아, 아니, 미안하다. 지금 것은 내가 나빴다」 낙담한 얼굴로 아리시아에 사과해져, 텔레 리그는 제 정신이 되었다. 그리고 당신을 부끄러워했다. 적어도 아리시아는 텔레 리그에 대해 악의를 안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도와 준 것이다. 그 은인에 대해서, 그리고 한층 더 감싸려고 제안하고 있는 상대에 대해서 「입다물어라」는 좋지 않았다. 「어쩔 수 없다. 한 번 브르가론에 돌아가, 국왕 폐하가 지시를 받자. 그러나 공짜로 돌아갈 수도 없다. 가까이의 마을을 약탈하겠어」 진 울분에 허술의 마을을 약탈하려고, 텔레 리그는 아리시아에 제안한다. 져 잃은 손실을 보충한다고 하는 목적도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해, 아리시아는 미안한 것같이 말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 것입니다만…조금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어째서야?」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약탈을 해 버린 마을이나, 렘 리어군이 미리 다 태워 버린 마을 뿐입니다. 많은 주민은 튼튼한 성벽이 있는 거리에 퇴거해 버리고 있습니다. 성 공격을 하고 있으면 곧바로 따라 잡혀 버립니다」 텔레 리그는 혀를 찼다. 브르가론군은 원래 왔던 길을 돌아오는 형태로 철수 했다. 당연, 벌써 약탈 끝난 마을만이어… 약탈하지 않고 그냥 지나침 한 마을도, 벌써 주민들이 피난을 끝내 버리고 있다. 「렘 리어 황제의 계획대로, 라고 하는 것인가. 분하다…」 텔레 리그는 입술을 악물었다. 그 모습을 아리시아는 걱정인 것처럼 응시하고 있었다. (이 사람이 다음의 국왕으로, 우리 크롬 씨족은 괜찮은 것일까?) 페라티아의 싸움 교전 전력 렘 리어 제국 VS브르가론 왕국 주된 사령관 렘 리어 제국 에르큐르 일세 카로리나유리아노스 스테판시이코스키 오스카르아르몬 에드몬드에르드모트 가르피스가레아노스 니어 루카 리오스 제베 브르가론 왕국 아리시아크로무 테레리그코트르미아 병력 렘 리어 제국 약 60000 브르가론 왕국 약 50000 결과 렘 리어 제국 사상자 2000명 브르가론 왕국 사상자 6000명 렘 리어 제국의 승리 후세의 영향 코트르미아 씨족의 지도력 저하 신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신년 조속히, 많은 브르가론인이 죽어 버렸습니다 아, 2화 투고인 것은 나로부터의 세배돈이라고 하는 일로 …너희들도 세배돈을 주어도 좋은 것이야?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40/215 ─ 제 12화 아스티아의 싸움전 「그런데, 어떻게 하는 거야. 트드리스」 브르가론군이 브르가론 왕국에 귀환한 것을 확인하면, 에르큐르들도 노바 렘 리어에 귀환했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곧바로 트드리스를 불러들여, 그렇게 물었다. 트드리스는 숙고하고 나서 대답한다. 「한 번 강화를 신청해 보면 어떻습니까? 지금까지같이 가지 않은 것은 무리도 알았을 것입니다. 공납 돈을 정지해, 불가침 조약을 맺을 수가 있으면 충분히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도 좋을까」 「무리와의 불가침 조약은, 그다지 믿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나라의 북쪽, 그것도 수도로부터 3백 킬로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만족이 할거 하고 있는 사실은 변함없다」 렘 리어 제국의 수도 노바 렘 리어는 세방면을 바다에 둘러싸인 천연의 요충지이다. 그렇지만 바다에 접하지 않은 륙측이라고 하는 아킬레스건이 존재한다.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서(때문에) 이중의 성벽이 쌓아 올려지고 있지만… 그런데도 약점인 것은 변함없다. 브르가론 왕국은 언제라도 거기에 공격할 수가 있다. 이것으로는 노바 렘 리어 시민도 안심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아아, 알고 있는거야. 사실은 이번 전쟁으로 무리의 전력을 줄여, 향후 수십년의 위협을 완화시킬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것이 좌절한 것이다, 그러면 차선지책 밖에 없다. 강화를 신청해 보자」 에르큐르도 장황히 브르가론 왕국과 전쟁을 하는 것은 본의는 아니다. 장기간의 전쟁은 렘 리어, 브르가론 쌍방에 있어서도 이익이 없다. 「트드리스, 너가 교섭하고 와. 조건은 공납금의 정지와 불가침 조약, 뒤는 교역이다」 「알았습니다, 폐하」 「강화, 인가」 코트르미아 씨족, 씨족장으로 해 전브르가론 씨족의 대표. 브르가론 왕국, 국왕은 불쾌한 것 같게 중얼거렸다. 브르가론왕이 있는 것은 유르트로 불리는 거대한 텐트와 같은 것이다. 브르가론인은 정주를 하지 않고, 이 거대한 텐트를 운반해 유목 하면서 생활을 한다. 그 때문에 그들의 국가관은 렘 리어 제국을 시작으로 하는 농경 민국가와는 크게 다르다. 농경민들에게 있어, 나라에는 반드시 토지가 있다. 국토, 라고 하는 말대로 토지 그 자체가국이라고 말해도 좋다. 하지만 토지에 얽매이지 않는 브르가론 사람들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그들에게 있어 나라와는 사람의 모임이다. 토지가 없어도, 사람의 거대한 집단만 있으면 나라다. 브르가론왕은 이 장소에 모인 브르가론의 각 여러분족들 장을 바라본다. 그들의 표정은 여러가지이다. 「우리 친구들이야, 렘 리어로부터의 강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할까?」 브르가론왕은 씨족장들에게 물어 보았다. 브르가론 왕국은 각 여러분족들에 의한 동맹에 의해 성립하고 있는 씨족 국가이며, 브르가론왕은 그 대표에 지나지 않는다. 확실히 코트르미아 씨족은 브르가론 왕국 최대의 세력을 자랑하지만, 단독으로 과반수를 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또 그 지배에 불만을 가지는 씨족도 많다. 『친구들』이라고 하는 표현은 바야흐로 브르가론 왕국의 국정을 나타내고 있다. 어차피, 브르가론왕도 한사람의 씨족장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덧붙여서 브르가론왕과 그 관계가 『친구끼리』이다고 한다면, 렘 리어 황제와 그 가신의 관계는 『주인과 노예』이다. 특히 렘 리어 황제와 관료의 관계는 그것이 현저하다. 노예가 당신의 주인에 대해서 부르는 것같이 렘 리어 제국의 관료들은 황제에 대해서 「우리 주인」라고 불러, 그리고 황제도 관료를 노예같이 손발로서 사용한다. 브르가론왕이 『황제』를 자칭하는 것은, 그러한 렘 리어 제국의 국정에의 동경으로부터이다. 「받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왕이야」 그렇게 말한 것은 브르가론 왕국 중(안)에서는 3번째의 세력을 가지는 테리텔 씨족의 족장이었다. 테리텔 씨족장은 원래 렘 리어 제국과의 싸움에는 부정적이었던 것이다. 사실, 그는 대부분 병력을 이번 전쟁으로 공출 하고 있지 않다. 미안한 정도의 병력만을 낸 것이다. 「무서워하면서…왕이야, 부디 평화를 묶어 받을 수 없습니까? 우리 씨족의 젊은이들이 렘 리어에 붙잡히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장한 것은 트람 씨족의 족장이었다. 브르가론 왕국에서는 아래로부터 2, 3번째정도의 세력이며 약소 씨족이다. 까닭에 코트르미아 씨족에게는 반항하지 못하고, 다수의 젊은이를 전장에 내보내고 있었다. 인구가 적은 약소 씨족에게 있어, 남자 일꾼을 빼앗기는 것은 치명적이다. 트람 씨족의 족장의 말을 (들)물어, 같은 입장에 있는 약소 씨족 장들은 일제히 평화를 지지한다. 회의 전체가 평화에 기울기 시작했을 때… 「나는 받아들여야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의 남자가 입을 열었다. 브르가론 왕국에 있어서 두번째에 세력을 가지는 씨족, 크롬 씨족의 씨족장이다. 「흠, 어째서야?」 「강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패배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만약 패배를 인정하면, 농경민들에게로의 지배가 요동합니다」 브르가론 왕국은 결코 브르가론인만의 나라는 아니다. 아니, 오히려 브르가론인보다 그 지배하의 농경민들 쪽이 많은 것이다. 만약 그들이 렘 리어라고 동조해 반란을 일으키면, 브르가론 왕국의 지배 체제는 뒤집힐 수도 있다. 「원래 싸움에는 이긴, 졌다는 다하고 것. 지금까지의 연전 연승이 이상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상대는 그 악명 높은 렘 리어 황제 에르큐르 일세. 여기서 패배를 인정하면, 그 남자는 풀솜으로 목을 조르도록(듯이) 우리들을 조금씩 추적해 가겠지요. …그 잔학인 남자가 한 소행은 모두 다 전해 듣고(물어) 있을 것」 로사섬에서의 처음 보기에는 메시아교세계 만이 아니고, 그 외인 브르가론이나 파르스에도 전해지고 있었다. 교의가 조금 다르다고는 해도, 같은 신을 믿는 동포에게 그만큼 잔혹한 일 하는 남자다. 원래 믿는 신이 다른 상대에 얼마나 잔학인 일을 할까… (와)과 많은 사람들은 우려를 안고 있었다. 「이겨, 우리들의 강함을 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렘 리어 황제도 거뜬히 우리들에게는 손을 내지 않을 것입니다」 「과연…그럼 한번 더 원정군을 보낼까?」 「아니오, 그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브르가론의 땅에 오겠지요. 땅의 이익은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이 브르가론의 땅에서, 렘 리어 황제를 넘어뜨립니다」 브르가론왕은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방위 전쟁과 말한다면 테리텔 씨족과 같이 비협력적인 씨족도 병력을 공출 한다. 「좋은 안이다. 한 번의 패배로 무릎을 꺾으면 선조에게 변명이 서지 않는다. 우리들은 긍지 높은, 용맹한 브르가론의 백성. 결코 렘 리어 따위에는 굽히거나는 하지 않는다. 강화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브르가론왕은 그렇게 선언했다. 코트르미아 씨족과 크롬 씨족이 찬동으로 돌아 버리면, 브르가론 왕국에는 이것에 거역할 수 있는 씨족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이리하여 브르가론 왕국은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의 강화의 신청을 거절했다. 「흠…강화 거부인가, 어쩔 수 없다. 쳐들어갈까…」 에르큐르는 한숨 섞임에 말했다. 그런 에르큐르에 르나리에가 묻는다. 「폐하는 공격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거야?」 「상대가 같은 씨름판의 농경 민족이라면 그래. 하지만 무리는 기마 유목민. 기동력이 현격한 차이다. 나의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 에르큐르의 전략은 기동력에게 말을 하게 해, 전쟁의 주도권을 계속 잡는 것에 있다. 하지만 보병을 수반 하는 렘 리어 제국의 군대와 기병만으로 구성되는 브르가론 왕국의 군대에서는 기동력으로는 승부가 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주도권을 빼앗겨 버린다. 「이번 같게 쳐들어가게 한다면 어쨌든, 쳐들어가는 것은…땅의 이익은 저쪽에 있는 것이고」 에르큐르는 머리를 긁었다. 라고는 해도, 이대로 전쟁이 장기화하는 것은 에르큐르로서는 바라는 곳은 아니다. 「그러면 이길 수 없다는 것?」 「그런 것도 아니다. 결코 빌붙는 틈이 없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이길 수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 이길 수 있는 전망이 있기 때문이야말로, 에르큐르는 브르가론과의 전쟁의 발단을 자른 것이다. 「예를 들면이다…기병의 질에 얼룩짐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코트르미아 씨족이나 코트르미아 씨족과 우호적인 씨족의 기병과 그 외 브르가론의 기병에서는 련도에 차이가 있었다」 「련도에? 그것은…어째서?」 르나리에는 고개를 갸웃했다. 정치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아는 르나리에도, 군사에 관해서는 조금 서먹하다. 「코트르미아 씨족은 오랜 세월, 우리 나라로부터의 공납 돈을 횡령 하고 있던 것이야. 그래서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병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넘쳐 흐름을 받고 있던 우호 씨족도 마찬가지다. 크롬 씨족의 기병은 다른 브르가론 기병과 우수한다고도 뒤떨어지지 않는 강함이었지만」 크롬 씨족이 코트르미아 씨족에게 접근한 것은 최근의 일. 그 때문에 크롬 씨족은 아직도 질실강건인 생활 문화를 유지하고 있었다. 「거기에 브르가론 왕국은 과반수가 농경 민족으로, 브르가론인으로부터 지배되고 있다. 메시아 교도의 수도 많고, 많은 수도사를 보내고 있다. 어떻게든 해 그 대립을 이용할 수 있으면 이길 수 있다」 원래 완전 승리는 노리지 않았다. 조건부로 이겨, 능숙하게 향후의 안전 보장조차 확정할 수 있으면 좋은 것이다. 「그 말투라고, 벌써 공작은 끝나고 있는 거야?」 「브르가론인은 원래 굳건함의 국가가 아닌 거야. 선제의 시대부터 은밀하게 교류 하고 있는 부족은 적당히 있는거야」 「반란을 일으키게 하는 거야?」 「과연 그것은 무리이다」 친렘 리어인 것이, 이콜로 렘 리어의 부하일 것은 아니다.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서(때문에) 친렘 리어적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만으로 있어, 결코 렘 리어의 이익을 위해서(때문에) 일하려는 의식이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상당히 추적할 수 없는 한은 반란 따위,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강화를 재촉하거나 중개시킬 정도로는 할 수 있다. 거기에 맞추어 농경민의 무리의 봉기도 짜맞추면, 유리한 조건으로 강화를 묶을 수 있다」 어차피, 전쟁은 외교의 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전쟁에서의 승리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좌우간, 이번은 이쪽으로부터 행동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르나리에, 병참은 부탁했어. 대군력을 보낼 생각이니까」 「양해[了解], 폐하」 그리고 수주일 후, 에르큐르는 국경의 방비를 둔전병에게 맡김… 상비군의 모두. 즉 보병 4개 군단, 궁병 한 개 군단,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한 개 군단, 중장기병 한 개 군단, 경기병 일개 대대, 유격대 2개대대. 합계 87600의 군사를 인솔해, 브르가론 왕국에 침공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41/215 ─ 제 13화 아스티아의 싸움 후 「이것으로 세 번째다」 에르큐르는 연 성벽에 쇄도하는 자군의 군사를 보면서 중얼거렸다. 에르큐르는 착실하게 렘 리어 제국과 브르가론 왕국의 국경선 근처에 있는 도시를 하나하나, 떨어뜨리고 있었다. 공격의 대상으로 하는 도시는 국경선에만큼 가까운 도시 뿐이어서, 결코 안쪽 깊이는 침공하지 않는다. 「폐하, 브르가론 왕국의 수도는 목표로 하지 않습니까?」 카롤리나는 찾았다. 카롤리나는 에르큐르가 브르가론 왕국의 안쪽 깊게까지 침공해, 타격을 주려고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에르큐르의 군사 공격은 매우 소극적이었다. 「떨어뜨린 곳에서 한층 더 북쪽으로 수도를 옮길 뿐이다, 무리는. 쓸데없는 일이다. 그것보다 국경선의 확정이 중요하다」 에르큐르는 브르가론 왕국의 안쪽 깊이까지 침공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리스크가 높고, 그리고 얻을 수 있는 이익도 작기 때문이다. 그것보다 렘 리어 제국에 있어, 유리한 국경선을 긋는 것이 중요했다. 「선제의 시대에 잃은 도시는 모두 되찾는다. 그 위에서 국경선을 다시 안정시킨다」 기본적으로 국경선이라는 것은 산맥이나 강에 의해 끌린다. 브르가론 왕국이 렘 리어 제국령에 용이하게 침입 가능하게 되는 것은, 산맥이나 강 따위의 자연 국경보다 외측(렘 리어로부터 보면 안쪽)에까지, 지배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에르큐르는 그것을 밀어 올려 용이하게 국내에 침입 할 수 없게 하려고 획책 하고 있다. 「어느 정도 도시를 얻으면, 장 성을 건설해 염주같이 연결할 생각이다. 그러면 무리는 이제 이 쪽편에 따르는 간단하게 들어 올 수 없다」 「돈이 걸릴 것 같네요」 「안전 보장이라는 것은 그러한 것이다」 에르큐르도 본심에서는 브르가론 사람을 브르가론의 땅으로부터 내쫓고 싶다. 그러면 히스테리 테일강을 다시 국경선으로 할 수 있다. 히스테리 테일강은 서대륙에서는 유수한 타이가이며, 먼 옛날은 렘 리어 제국과 만족의 세계를 멀리하는 국경선이었던 것이다. 지금은 완전하게 방폐[放棄] 되어, 브르가론 왕국 영내를 흐르고 있다. 히스테리 테일강정도의 타이가가 되면 일부러 장성 따위 건설할 필요도 없지만… 없는 것 공갈함을 해도 어쩔 수 없다. 「황제 폐하!! 정찰 부대에서 보고입니다!! 브르가론 왕국군이 이쪽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 수는 대략 9만!!」 「, 9만…」 카롤리나는 숨을 집어 삼켰다. 그 수는 너무 거대하다. 한편 에르큐르는 특별히 동요하지 않은 모습으로 말한다. 「10만은 온다고 생각한 것이지만. 의외로, 적구나. 역시 소극적인 씨족이 있는 것 같다」 브르가론 왕국의 안쪽 깊이까지 침입하면, 브르가론 왕국의 전씨족은 일치단결해 렘 리어에 싸움을 걸 것이다. 그렇지만 원래 렘 리어 제국의 영토를 탈환해진 정도로는 브르가론 왕국의 씨족은 단결하지 않는다. 브르가론 왕국 북부를 지배 영역으로 하는 씨족으로부터 하면, 아무 관계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원래는 안쪽 깊게까지 끌어 들일 생각이었지만, 초조해 할 수 있어 공격을 걸어 왔다고 하는 곳인가. 좋을 것이다, 역관광으로 해 준다」 에르큐르는 겁없게 웃었다. 에르큐르는 우선 성벽의 주위에 호를 파게 해 동서남북의 성문의 전에 하루 버드 부대를 일개 대대 씩 배치시켰다. 그리고 궁병을 모두 성벽의 위에 올린 다음, 나머지의 군사를 성벽의 안쪽에서 대기시켰다. 브르가론 왕국이 서쪽의 성문의 전에 포진 한 것을 확인하면, 에르큐르는 동남북의 하루 버드 부대를 그대로 해, 나머지의 군사를 모두 서문앞에 포진 시켰다. 「적수는 보병이 1만, 기병이 8만이라고 하는 곳인가」 에르큐르는 성벽의 위로부터 브르가론 왕국의 군사를 보고 말했다. 브르가론 왕국은 유방 국가이지만, 보병을 운용하지 않는다고 할 것도 아니다. 성공격때에는 아무래도 보병이 필요하게 되기 (위해)때문에, 용병을 고용하는 일도 있고, 기병으로부터 내려 싸우는 일도 있다. 「그러나 기병 8만과는 부러울 따름이야」 무엇보다 브르가론 왕국의 국력을 생각하면 한 번에 동원할 수 있는 기병의 수는 최대한 10만. 이 8만을 잃으면 브르가론 왕국은 향후 수십년은 군사 행동을 잡히지 않게 된다. 몰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게 브르가론 왕국의 (분)편이다. 「이것으로 강화에 응해 준다면 살아나지만」 이리하여 아스티아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렘 리어 제국과 브르가론 왕국의 싸움, 이른바 아스티아의 싸움이 시작되어 일주일간이 경과했다. 전황은 렘 리어 제국이 우위에 있어, 브르가론 왕국은 렘 리어 제국의 방위 진지를 돌파 할 수 없이 있었다. 참호가 기병의 행동을 제한할 뿐만 아니라, 렘 리어 보병이 만들어 내는 파이크의 벽이 기병의 돌격을 막는다. 한층 더 성벽의 위로부터 렘 리어의 궁병이 추방하는 화살은, 브르가론의 경기병이 말등으로부터 풀어 놓는 화살보다 먼 곳까지 닿기 (위해)때문에, 일방적으로 쏘아 맞혀져 버린다. 그리고 때때로, 렘 리어 기병이 반격을 걸어 오기 (위해)때문에… 적지 않은 희생이 브르가론 왕국에는 나와 있었다. 「나쁘지만 우리 테리텔 씨족은 돌려 보내 받습니다, 브르가론왕」 테리텔 씨족장은 총사령관인 브르가론왕에 그렇게 말했다. 방위 전쟁이라고 하는 일도 있어, 일단 의리로서 소수의 군사를 공출 한 테리텔 씨족장이지만, 이미 그는 더 이상의 의리를 완수할 생각이 없었다. 테리텔 씨족은 브르가론 왕국 북방을 그 지배 영역, 세력권으로 하고 있어, 브르가론왕이 탈환하려고 하고 있는 도시에는 아무 이권도 없다. 거기에 더해,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 공납금도 테리텔 씨족에게는 대부분 분배되어 있지 않았다. 그들로부터 하면 렘 리어가 이기든지, 코트르미아 씨족이 이기든지, 어느 쪽이든 손익은 없는 것이다. 까닭에 테리텔 씨족이 이 척박한 싸움으로부터 1빠지고 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이라고 말하면 당연한 이야기이다. 「멈춤은 하지 않지만…할 수 있으면 그처럼 화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조심해 받고 싶은 것이다」 브르가론왕은 고언을 나타냈다. 원래 소수밖에 군사를 데려 오지 않은 테리텔 씨족이 빠진 곳에서 전력에 큰 변화는 없다. 그렇지만 3번수의 세력을 가지는 테리텔 씨족이 빠지면 군전체에 큰 동요가 달려 버린다. 자칫 잘못하면 빗의 이빨이 빠지도록(듯이), 차례차례로 각 여러분족들이 전선으로부터 빠져 버릴 우려가 있었다. 「그것은 이쪽의 대사입니다, 브르가론왕. 과반수 이상의 씨족장들은 싸움을 바라지 않았다. 화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은 여러분의 (분)편이다」 테리텔 씨족장은 불쾌한 것 같게 말했다. 코트르미아 씨족과 크롬 씨족을 중심으로 하는 주전파는 인구 위에서는 확실히 브르가론 왕국의 다수파이지만, 씨족의 수라고 하는 측면으로부터 생각하면 소수파다. 어떤 약소 씨족이어도, 수로 말하면 코트르미아 씨족과 같은 「1개」의 씨족이다. 「회의에서 정해진 것이다. …도망치는 걸까요? 테리텔 씨족은 터무니 없는 겁쟁이다」 그렇게 말한 것은 크롬 씨족장이다. 주전파로서 브르가론왕을 감싸, 테리텔 씨족의 전선 이탈을 막기 위한 도발의 말이었다. 거기에 그다지 테리텔 씨족장은 코를 울려 말했다. 「그러면 크롬 씨족은 터무니 없는 멍청이다. 양이 바닥나, 주위에 약탈할 수 있는 마을조차도 없고, 말의 여물조차도 미덥지 않은 이 상황에서 이길 수 있을 생각이란. 용맹과 무모는 다르다」 유목민이 다수의 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광대한 영역에 흩어져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좁은 지역에 8만(대체의 말도 포함하면 10만이상)의 말이 집결하면, 초원의 풀은 눈 깜짝할 순간에 먹어 다하여지고 그리고 여물도 바닥을 다하는 것은 자명하다. 유목민의 병참시스템은 항상 돌아다니는 것을 전제로 한다. 약탈과 양이나 말을 끊임없이 이동시키는 것으로, 자유자재로 군사를 전개할 수 있다. 한곳에 일주일간이나 체재하는 것 같은 상황에는 대응 할 수 없다. 「원래 안으로 끌여들여 넘어뜨리는 것은 아니었던 것일까? 렘 리어 제국의 국경으로부터 수십 킬로정도의 거리로, 어디가 내부의의든지. 당신의 전략 미스일 것이다」 안쪽 깊게까지 침입해 온 렘 리어를 두드린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브르가론 왕국의 전략이며, 그것이 파탄한 이상 이길 기회는 없다. 테리텔 씨족장은 그렇게 주장했다. 그리고 뒤꿈치를 돌려주어 말한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받고 싶다. 우리 테리텔 씨족은 자신들보다 풍부한 씨족이 뒷치닥거리를 할 정도의 여유는 없는 것이야」 그리고 일주일간 안에 차례차례로 각 여러분족들은 전선을 이탈했다. 마침내 친코트르미아크로무 씨족의 씨족장들도 귀환을 원하는 대로든지… 더 이상의 전투 속행을 불가능이라고 판단한 브르가론왕은 철수를 결정했다. 이리하여 아스티아의 싸움은 렘 리어의 승리에 끝났다. 「곤란한 것이다」 브르가론왕은 머리를 안고 있었다. 아스티아의 싸움 이후, 렘 리어군은 한층 더 기세를 강하게 해 차례차례로 도시를 공략하고 있다. 농경민들로부터 오르는 세수입은 코트르미아 씨족에게 있어 소중한 수입원이다. 어떻게든 해 렘 리어를 격퇴하지 않으면, 코트르미아 씨족의 힘은 한층 더 떨어져 버린다. 하지만 테리텔 씨족을 시작으로 해, 많은 씨족은 철수 해 버렸다. 마모된 병력으로 렘 리어에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왕이야, 실례하겠습니다」 「크롬 씨족장인가」 브르가론왕의 유르트에 들어온 것은크롬 씨족장이었다. 그 뒤에는 씨족장의 유일한 아가씨인, 아리시아크로무가 계속된다. 「아리시아보다, 타개책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듣고(물어) 받을 수 없습니까?」 「타개책? …흠, (들)물을 뿐(만큼)이라면」 짚을 잡는 생각으로 브르가론왕은 수긍했다. 아리시아는 한 걸음 나아가 인사를 하고 나서, 자신의 책을 말했다. 그것을 (들)물은 브르가론왕은 잠시 생각하고 나서… 「좋아, 좋을 것이다. 엄선을 백, 준비한다. …다만 반드시 성공시킨다. 만약 실패 하는것 같은 일이 있으면…」 「알고 있습니다, 죽음을 가지고 갚습니다」 아리시아는 뒤로 이 때의 일을…즉 브르가론왕에 타개책을 제시한 것, 그것을 실행으로 옮긴 것, 그리고 에르큐르를 얕잡아 본 것을 후회하는 일이 된다. 이번에는 다라의 싸움으로부터 거의 가져왔습니다. 모처럼이니까, 각 전투의 원재료를 공개하면 1장 페로소니아 전쟁…쿠레시의 싸움 하드리아누스의 란…칸나에의 싸움 2장 렘리아파르스 전쟁…다라의 싸움(아르메니아 기습만) 아파티아의 싸움…오리지날 4장 로사 시마오키 해전…오리지날 로사도공위전…로드스도공위제2차 톳토리성공격 리버 최의 싸움…오리지날 캐롤마을의 공방…오리지날(억지로 말하면 아르덴누 돌파) 5장 페라티아의 싸움…오리지날 아스티아의 싸움…다라의 싸움 오리지날은 아마, 여러가지 싸움의 잘라붙이기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42/215 ─ 제 14화 에딘벼랑의 싸움 하늘때 땅의 이익 사람의 화 아스티아의 싸움으로부터 잠시 해, 렘 리어 제국에 대해, 브르가론왕이 강화와 교섭을 위한 일시 휴전을 신청했다. 「도대체, 어떤 바람의 불어 돌리기야? 이 타이밍으로」 아스티아의 싸움의 뒤, 렘 리어군은 쾌진격을 계속했다. 그리고 다음 되는 도시에 향하는 도중, 야영지를 구축하고 있는 한중간에 브르가론왕으로부터 정전의 신청이 왔다. 「좋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뭔가 조건을 붙여 온 것입니까?」 카롤리나가 찾으면 에르큐르는 머리를 긁으면서 대답한다. 「아니…렘 리어가 현단계에서 떨어뜨린 도시에 관해서는 렘 리어에 그대로 인도할 준비가 있으면까지 말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공납 돈을 넘겨, 도시를 할양 하라고 해 온 브르가론 왕국이 갑자기 태도를 저자세로 전환한 것이다. 에르큐르가 의심스럽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브르가론 왕국 내부에서 무엇인가, 일어났는지?」 에르큐르의 상상보다 브르가론 왕국의 경제 기반이 약하고, 더 이상의 전쟁에 견딜 수 없었는지. 혹은 각 여러분족이 더 이상 전쟁을 계속한다면, 코트르미아 씨족장을 왕으로서 인정하지 않는다… 등이라고 주장한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과연 에르큐르도 브르가론 왕국 내부의 정치정세는 그다지 자세하지는 않는다. 「받지 않습니까?」 「설마, 받아들이는거야. 나라도 빨리 강화 하고 싶기 때문에」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브르가론 왕국내의 각 여러분족이 이 전쟁에 매우 소극적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다. 군사를 새롭게 모으는 것이 할 수 없는 이상, 시간 벌기의 가능성도 낮다. 진심으로 브르가론 왕국은 전쟁을 멈추고 싶을 것이다. 「잠시는 여기서 시간을 잡을까. 다행히, 여기는 야영 하려면 최고의 입지다」 야영을 할 때,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적으로부터의 습격이다. 에르큐르가 야영지에 선택한 장소는 에딘벼랑으로 불리는 벼랑의 산기슭이다. 배후를 벼랑에 맡겨, 좌우 전방을 호와 책[柵]으로 둘러싸 버리면 아무리 브르가론 왕국의 기병이 정예와 말하더라도 섣부르게 공격할 수 없다. 「이것으로 간신히 돌아갈 수 있군」 에르큐르는 안도의 표정을 띄웠다. 그날 밤의 일이다. 코트르미아크로무 씨족으로부터 정예백기를 거느려 온 아리시아는 눈아래로 야영 하는 렘 리어군을 내려다 보았다. 모습은 잘 안보이지만, 화롯불이 힐끔힐끔이라고 보이기 (위해)때문에 렘 리어군의 야영지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그렇다 치더라도 방심의 안 되는 남자다」 아리시아는 무심코 중얼거렸다. 벼랑의 위에도 소수이지만 파수의 군사가 있던 것이다. 무엇보다 모두 사살했기 때문에, 파수의 렘 리어병은 말하지 않는 시체가 되어 있다. 「아까웠다, 렘 리어 황제. 너가 주의를 표해야 하는 것은 전은 아니고, 뒤였다」 파수의 군사들은 배후는 아니고, 전방으로 눈을 번뜩거려지고 있었다. 벼랑이라고 하는 입지를 이용해, 높은 곳으로부터 바라보는 것으로 브르가론군의 습격을 재빨리 짐작 하려는 렘 리어 황제의 의도다, 라고 아리시아는 생각하고 있었다. 즉 렘 리어 황제는 정전을 받아들인 뒤도, 방심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너의 생각은 잘못되어 있지 않다. 아아, 이 벼랑을 기마로 내리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더해 지금은 달빛만이 의지의 한밤 중. 그러니까 뒤로 주의를 표할 필요 따위 없다. 주의를 표해야 하는 것은 전방일 것이다. 벼랑에서 지켜지고 있는 배후에는, 소수의 파수를 두는 것만으로 10분 이상이다」 아리시아는… 미소를 띄웠다. 「어디까지나 상대가 보통 기마라면, 의 이야기. 소수 정예의 기마라면…」 아리시아는 그렇게 말해 말의 배에 차는 것을 넣어, 곧바로 진행된다. 눈앞에 길은 없지만, 속도를 느슨하게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그대로 단번에 벼랑을 내린다. 게다가 백기의 기병이 아리시아의 뒤로 계속되어, 차례차례로 벼랑을 물러나고 내려 간다. 그리고… 마침내 렘 리어군후방에 돌아 들어가는 일에 성공했다. 아리시아는 배후를 되돌아 봐, 기병의 수를 확인한다. 달빛으로 멍하니 떠오르는 얼굴을 세면… 그 수는 60. 40이 도중에 탈락해 버린 것 같다. 하지만… 「60도 있으면 충분히」 아리시아는 푸드를 깊게 입어, 검은 옷감으로 입과 코를 가린다. 이것으로 캄캄한 밤이라도 눈에 띄기 쉬운 얼굴이 완전하게 숨었다. 「가겠어!!」 아리시아는 그렇게 말해… 렘 리어군의 진지에 돌격 했다. 「…누구야? 이런 한밤 중에 축제 소란을 하고 있는 바보는」 에르큐르는 소음을 (들)물어, 눈을 비비면서 일어났다. 그러나 곧바로 그것이 단순한 축제 소동으로는 없는 것을 헤아렸다. (야습이라면? 파수는 무엇을 하고 있던 것일까. 그러나 어디에서…설마 배후로부터? 그 벼랑을 이런 한밤 중에 나올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겠지만)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껴안고 있는 카롤리나를 강탈 일으킨다. 「어이, 일어나라. 아마 야습이다」 「응…폐하의 엣치…야습? 야습!?」 카롤리나는 곧바로 뛰어 일어났다. 그것과 거의 동시에 병사가 뛰어들어 왔다. 「자, 자는중(쉬는중) 실례하겠습니다! 황제 폐하, 야습입니다!! 곧바로 갈아 입을 것을…」 「안심해라, 그것은 벌써 끝나고 있다」 에르큐르와 카롤리나는 침대에서 내렸다. 두 명은 같은 침대에서 밤을 보냈지만, 성행위를 하고 있던 것은 아니다. 그리고 곧바로 일어날 수 있도록(듯이) 미리 옷도 입고 있었다. 「적은 어디에서 왔는지, 알까?」 「아, 아마 후방으로부터입니다」 병사의 보고를 (들)물어, 에르큐르는 눈썹을 찡그렸다. (설마 정말로 그 벼랑을 내렸는지? 라고 한다면…) 「금방 각 장군, 그리고 병사들에게 불러라. 적은 소수, 그것도 틀림없이 백기이하다. 비록 공격받아도 전투하지 않고, 그 자리에 대기하고 있도록(듯이)」 만약 후방의 벼랑을 내렸다고 했다면, 그것은 대군은 아니다. 대군이 벼랑을 내리면 과연 소리로 깨닫기 때문이다. 적은 소수 정예다. 동지사이의 싸움을 하지 않고, 침착해 대처하면 격퇴할 수 있다. 「네, 네!」 병사는 수긍해, 곧바로 달리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어디에서랄 것도 없게 날아 온 화살에 관통시켜져 버렸다. 「읏치, 벌써 이런 안쪽 깊게까지 들어 오고 있는 것인가」 에르큐르의 군소리에 대하는 대답과 같이, 에르큐르에 향해 화살이 쏟아진다. 카롤리나는 에리고스를 소환해, 그 화살을 모두 되튕겨냈다. 「폐하, 도망쳐 주세요!」 「도망치라고 해도. 그렇게 간단하게 도망칠 수 있는 것…」 [주인님! 피해 주세요!! ] 【주인님! 위로부터 화살이!! 】 그 순간, 아스모데우스와 시트리가 외쳤다. 에르큐르는 당황해 몸을 피했다. 동시에 오른손에 아픔이 달렸다. 보면 화살이 꽂히고 있다. 「이, 이것은…맛이 없는데」 그 화살을 본 에르큐르의 등에 차가운 땀이 탔다. 신분의 높은 것 같은 남자를 관통시킨 아리시아는 미소를 띄웠다. 원래 시력이 좋은 긴 귀족 중(안)에서도, 특히 시력이 뛰어난 아리시아는 어둠에서도 얼마 안되는빛을 의지에, 어느정도 까지는 간파할 수가 있다. 조금 전 아리시아가 관통시킨 긴 귀족의 남자의 복장으로부터 헤아리는 것에, 틀림없이 고위의 장군, 혹시 렘 리어 황제일지도 모른다. 「자, 이대로 진지를 돌파해 이탈하겠어. 뒤는 멋대로 동지사이의 싸움을 해 무리는 수를 줄일 것이다」 조금 전 관통시킨 남자의 생사를 확인 하는것 같은 일은 하지 않는다. 지금은 1빨리 이 장소로부터 이탈하는 것이 선결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나의 『레라 제이』에 관통시켜져 살아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겠지만) 서열 14번, 지위는 대후작. 『활과 화살과 부패의 대정령 레라쥬』. 그것이 아리시아가 계약하고 있는 악마, 정령이다. 이 화살로 관통시켜진 사람은, 비록 스친 것 뿐이라도… 상처으로 독이 돌아, 수십초에 전신이 썩어, 죽어 버린다. 상당한 생명력과 악운이 있으면 살 수 있지만, 전신에 맹독이 돌아, 걷는 것은 커녕, 온전히 이야기하는 일도 할 수 없게 된다. 좌우간, 장군 클래스에 최악이어도 치명상을 줄 수가 있던 것은 아리시아에 있어서는 다행히이다. 「그러나 긴 귀족병은 침착해 이쪽에 반격을 걸어 오지마. 역시 우리와 같아, 인간족보다 밤눈이 효과가 있는 것인가」 아리시아는 화살을 발사하면서 중얼거린다. 지당하기 때문에야말로 아리시아들은 긴 귀족이 있는 곳을 가능한 한 피해, 인간족을 공격하면서 진행되고 있었다. 밤눈이 효과가 없는 인간족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광란 상태가 되어, 동지사이의 싸움이 시작되어 있다. 이미 그것만이라도 큰 전과다. 그리고 몇분 후, 무사하게 아리시아들은 렘 리어군의 진지를 빠지는 일에 성공했다. 동료의 수를 확인하면, 불과 20기 밖에 남지 않았다. 그렇지만 아직도 대혼란에 빠져 있는 렘 리어군을 보는 한 그 죽음은 결코 쓸데없지 않았다. 대전과라고 말해도 좋다. 「이번에는 우리의 승리다, 렘 리어 황제. 얌전하게 초원으로부터 떠나라」 아리시아는 겁없게 웃어, 떠나 갔다. 다음날, 브르가론 왕국은 혼란하는 렘 리어군에 대해서 격렬한 추격을 더해, 많은 렘 리어병을 살해하는 일에 성공했다. 아리시아는 뒤로 에딘벼랑의 싸움을 회고 해, 이같이 생각했다. 「그 때, 지고 있으면, 실패하면 좋았다」 에딘벼랑의 싸움 교전 전력 렘 리어 제국 VS브르가론 왕국(코트르미아크로무 씨족) 주된 지휘관 렘 리어 제국 에르큐르유리아노스 카로리나유리아노스 (이하 생략) 브르가론 왕국 아리시아크로무 병력 렘 리어 제국 약 80000 브르가론 왕국 100 결과 렘 리어 제국 사상자 약 20000~30000 브르가론 왕국 사상자 상세 불명 브르가론 왕국의 승리 비고 렘 리어 제국, 전면 철수 코트르미아크로무 씨족의 지도력 상승 렘리아브르가론 전쟁의 장기화가 결정적으로 된다 그만두어! 아리시아의 계약하고 있는 악마, 레라쥬의 특수한 활로 몸을 관통시켜지면, 에르큐르의 몸이 썩어 떨어져 죽어 버린다! 부탁해요, 죽지 말고 에르큐르! 너가 지금 여기서 넘어지면, 렘 리어 제국의 미래는 어떻게 되어 버리는 거야? 군대는 아직 남아 있다. 여기를 참으면, 브르가론에 이길 수 있기 때문에! 다음번 「에르큐르사」기대하세요! 아아, 그것과 3 대륙의 캐릭터 디자인과 표지를 활동 보고의 (분)편으로 공개했습니다 가필한 내용이라든지, 특전 정보라든지 써 있습니다 절대 봐 주어라!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43/215 ─ 제 15화 그 승리는 패배에의 한 걸음 르나리에는 달리고 있었다. 전쟁중, 르나리에는 브르가론 왕국과 가장 가까운 렘 리어 제국내의 도시에서 병참의 지휘를 맡고 있어 식량이나 화살을 전장의 에르큐르아래에 계속 보내고 있었다. 이번도 그 에르큐르라면 무사하게 이겨 돌아올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정면에, 에르큐르가 패배했다고 하는 정보가 르나리에의 귀에 뛰어들어 왔다. 게다가 에르큐르가 「죽었다」 「행방불명」 「의식 불명의 중태」등 정보도 여러가지여, 에르큐르의 몸에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르나리에에는 전혀 몰랐다. 게다가 그 후, 패배한 렘 리어군에 대해서 브르가론군은 총공격하러 나온 것 같고… 렘 리어군은 지금까지 점령한 도시의 대부분을 방폐[放棄] 해, 퇴각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패배의 정보가 닿고 나서 약일주일간 후. 간신히 렘 리어군이 렘 리어 제국 영내에 귀환한 것이다. 르나리에는 있어도 지나도 있을 수 있지 않고, 말에 타고 국내에 들어간지 얼마 안된 렘 리어군의 야영지에 향했다. 그리고 지금, 에르큐르가 자고 있다고 하는 천막에 종종걸음으로 향하고 있는 (곳)중에 있었다. 「황제 폐하!!!」 르나리에는 경호의 군사의 정지를 뿌리쳐, 천막에 들어갔다. 거기서 르나리에가 본 광경은… 「폐하, 앙」 「앙」 카롤리나에 사과를 먹여 받고 있는 에르큐르였다. 잘 보면 왼손으로 카롤리나의 둔부를 어루만지고 있다. 르나리에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다. 「루나인가, 어떻게 했어?」 에르큐르가 물으면, 르나리에는 휘청휘청 첫 시작… 에르큐르아래까지 다가갔다. 「이, 이런 때에 러브러브 해…내가 얼마나 걱정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무엇이다, 걱정해 주었는지? 사랑스러운 곳이 있지 않은가」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왼손으로 르나리에를 껴안아, 그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꽉 눌렀다. 「벼, 별로 걱정 같은거 하고 있지 않다」 「조금 전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정반대다」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워, 르나리에를 떼어 놓았다. 르나리에는 새빨간 얼굴로 외면했다. 「그 모습이라면 역시 폐하가 다 죽어갔다는 것은 오보?」 「아니, 그것은 사실이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오른 팔을 올렸다. 그것을 봐, 르나리에는 눈을 크게 열었다. 팔꿈치의 조금 상 근처로부터, 앞이 없어져 있다. 「카롤리나가 베어 떨어뜨려 주는 것이 수순 늦고 있으면, 너희들보다 먼저 신아래에 가는 처지가 되어 있었다」 「괘, 괜찮아…야?」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상처는 막히고 있다. 환지통도 내가 계약하고 있는 악마가 어떻게든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아픔도 없다. 뭐 조금 불편하게는 되지만」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어깨를 움츠렸다. 한 손을 잃은 만큼, 신변의 일은 하인에게 시키면 좋은 것뿐의 일이다. 「문제가 있다고 하면 조금 볼품이 나빠진 것과 이제 수렵으로 활을 당겨 사슴이나 멧돼지를 공격할 수 없는 것과…양손으로 너희들의 가슴을 비비지 못하는 것이다. 정말로 유감이어, 가슴이 2개 있는데 내가 옥신각신하는 것은 1개만은」 마음 속 유감스러운 듯이 에르큐르는 말했다. 이것에는 르나리에도 기막힌 얼굴을 띄워 버렸다. 「정말로 괜찮은 것 같다」 「지금은. 하지만 의식 불명했던 것은 사실이야? 생각보다는 진심으로 죽을까하고 생각했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한숨을 토했다. 지금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상당히 회복했지만, 며칠 앞까지는 고열로 시달리고 있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으로 마침내 나의 전적에도 패배가 붙어 버렸군. 더해 만회한 도시의 대부분이 브르가론에 빼앗겨 20000이상의 군사를 잃었다」 불행중의 다행은 긴 귀족의 사상자는 비교적 적다고 하는 점이다. 밤눈이 효과가 있기 쉬운 긴 귀족이, 혼란 상태에는 꽤 힘들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그것을 가미해도 큰 손해인 것은 틀림없겠지만. 「우선 보병에 관해서는 둔전병으로, 기병은 예비역으로 묻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손실이 회복할 때까지 서투른 군사 행동은 잡히지 않는구나. 파르스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걱정이다. 뭐 시헤라자드도 있고, 흑돌과의 동맹도 있기 때문에 갑자기 쳐들어가 오거나는 하지 않을 것이지만」 잃은 것은 크다. 에르큐르는 우울한 것 같게 말했다. 「브르가론과는 어떻게 하는 거야? 강화를 묶어?」 르나리에가 물으면, 에르큐르는 목을 옆에 흔들었다. 「설마, 이것으로 내가 쫄아 강화를 묶으면 브르가론의 예상하는 바일 것이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왼손을 강하게 침대에 내던졌다. 카롤리나와 르나리에는 무심코 몸을 움츠리게 한다. 「정전을 신청해 두면서, 그것을 당일에 찢어 기습공격. 한층 더 노려 끝낸 것처럼 대군에 의한 추격. 실로 화가 나다…」 에르큐르는 노기를 포함한 소리로 말했다. 「다소, 약탈할 정도라면…뭐 용서(허락)해주지. 하지만, 나의 소중한 오른손을 빼앗은 것이다. 이 대상은 비싸게 들겠어, 브르가론…그리고 아리시아크로무」 에르큐르는 자신의 오른 팔을 빼앗은 여자의 이름을 중얼거렸다. 「아아, 좋은 거야. 철저하게 해준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전면 항복 이외, 브르가론으로부터의 강화의 신청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철저하게 멸해, 정복 해 준다. 단기 결전은 멈춤이다. 장기전으로 옮긴다. 지금에 보고 있어라, 브르가론…」 지금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 잔학인 미소를 띄워, 살의와 분노를 발하는 에르큐르. 카롤리나와 르나리에는 무심코 몸을 진동시켜 얼싸안았다. 「과연 아리시아크로무다. 덕분에 역전 할 수 있던…네가 우리 아들의 약혼자인 것은, 정말로 든든하다」 「감사합니다, 왕이야」 아리시아는 브르가론왕의 앞에서 무릎 꿇어, 왕으로부터의 칭찬의 말을 받아들였다. 그 모습을 텔레 리그는 불쾌한 얼굴로 본다. 「텔레 리그, 너도 아리시아를 본받는다고 해」 「네, 네…아버님」 텔레 리그는 분한 것 같은 표정을 띄웠다. 이번, 아리시아의 활약이 없으면 브르가론 왕국은 렘 리어 제국에 많은 도시를 빼앗겨 굴욕적인 강화를 묶는 처지가 되어 있었다. 그렇게 되면 코트르미아 씨족의 명성은 땅에 떨어진다. 코트르미아 씨족, 그리고 텔레 리그는 아리시아에 구해진 것이다. 그러나 텔레 리그는 솔직하게 아리시아의 활약을 기뻐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리시아에 감사하는 기분과 그 대승리를 축하하는 기분도 있지만, 동시에 그 군사적인 재치와 공적을 시기하는 기분도 강했다. 「하하하! 실로 기분이 좋다!! 이것으로 렘 리어도 단념해 철수 할 것이다」 저쪽으로부터 강화를 신청한다면, 받아도 좋다. 브르가론왕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공납금의 지불을 요구할 생각이다. 유쾌한 것 같게 웃는 브르가론왕아래에… 외교를 담당하고 있는 가신이 뛰어들어 왔다. 「왕이야, 렘 리어 황제로부터의 친서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흠, 강화의 신청인가」 기쁜 듯한 얼굴로 브르가론왕은 친서를 받는다. 그리고 봉을 나누어, 안을 확인한다. 거기에는… 『친애하는 견공에 아무래도 브르가론의 야만인, 아니개 모두는 약속을 지킨다고 하는 최저한조차도 할 수 없는 것 같다. 따라서 지금부터 지상에 있어서 신의 대리인, 렘 리어 제국 황제 에르큐르 일세의 이름에 있어서 최후통첩을 실시한다. 일주일간 이내에 전면 항복해라. 그렇지 않으면 브르가론 왕국은 지도의 위로부터 사라지게 된다』 무심코 브르가론왕은 친서를 마루에 내던졌다. 「누가 개다!!」 브르가론인에 있어, 「개자식」이라고 하는 것은 최대의 모욕이다. 에르큐르는 그것을 알고 있어 이같이 쓴 것이다. 「에에이!! 강화 따위, 절대로 하지 않는다!! 전면 전쟁이다!!!」 브르가론왕은 그렇게 선언했다. 「조, 좋습니까? 폐하」 무심코 되물어 버린 관료에 대해, 에르큐르는 화내는 일 없이 반복했다. 「문제 없다. 해당 지역에 포함되는 마을, 도시의 주민은 모두 퇴거시켜라」 에르큐르는 대브르가론과의 방위선을 내리도록(듯이) 명했다. 브르가론 왕국과의 국경선 근처에 있는, 모든 마을이나 도시의 완전 방폐[放棄]를 선언한 것이다. 그 위에서… 「퇴거시킨 주민들을 사용해, 요새와 감시탑을 만들게 해라. 브르가론 왕국에 계속되는 모든 가도를 봉쇄시킨다. 그리고 그 요새 가까운 곳에는 둔전병을 대량으로 이주 시킨다. 최악, 현재 살고 있는 주민을 내쫓아도 상관없다」 브르가론 왕국과 렘 리어 제국의 국경의 완전 봉쇄. 그것이 에르큐르가 관료에 명령한 것이었다. 「그리고 모든 상인에 통지…브르가론인과 장사를 한 녀석은 사형이다. 렘 리어인이 무허가로 브르가론 왕국에 가는 일도 단호히 금지한다」 한층 더 에르큐르는 트드리스를 불러내, 브르가론 왕국과 인접하고 있는 작은 부족 국가에 외교 압력을 가해, 브르가론 왕국과의 상거래를 멈추게 하도록(듯이) 명했다. 물론, 채찍만으로는 상거래를 멈춘다고는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상거래 정지의 담보로 원조 돈을 내는 것─엿―― 를 약속한다. 대충 명령을 내려 끝내고 나서, 에르큐르는 겁없게 웃었다. 「너희들은 농경민과의 교역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그리고 너희와 대규모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나라 뿐이다. 자, 몇년 가질까나?」 최근, 일발 재료적인 치트 능력을 생각해 냈으므로 그래서 신작을 씁니다 당연하게 가면, 아마 다음주의 화요일에는 투항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하게는 활동 보고를 봐 주세요 일단, 공화정로마풍의 세계가 무대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44/215 ─ 제 16화 작은 휴식 브르가론 왕국과의 전쟁이 시작되고 나서, 3년이 경과한 5월. 에르큐르는 26세가 되었다. 「우리 계약 정령, 브엘이야…이 사람의 팔을 치료하게…」 긴 귀족의 노인이 에르큐르의 오른 팔에 마법을 건다. 그러자 에르큐르의 팔이 그전대로가 되었다. 에르큐르는 몹시 놀라면서, 몇 번이나 오른손을 열어 닫아를 반복한다. 그리고 자신의 손이 나은 것을 확인하면, 노인에 대해서 예를 말했다. 「고마워요, 베후남전. 아니, 그러나 정말로 낫는다고는…」 「후후, 말했을 것이다? 베후남에 치료 할 수 없는 상처는 없다고」 경악 하고 있는 에르큐르에 그렇게 말한 것은… 파르스 왕국, 국왕 사산 8세이다. 여기는 일찍이 에르큐르와 사산 8세가 처음 얼굴을 맞댄, 후라트강의 나카스이다. 브르가론 왕국과의 전쟁중도, 렘 리어와 파르스는 비교적 양호한 관계를 계속했다. 파르스의 눈이 신디라 지방에 향하고 있던 일과 흑돌과 렘 리어가 혼인 관계를 묶은 것으로 양국에 대해서의 군사 행동에 신중하게 되었던 것(적)이 그 이유다. 렘 리어, 흑돌, 파르스의 3국의 관계는 지금까지 없을 정도(수록) 우호적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있을 때, 사산 8세는 에르큐르에 제안한 것이다. 오른 팔을 치료해 보지 않겠는가, 라고. 에르큐르는 반 속은 기분으로 향해… 그리고 정말로 치료 해 주어진 것이다. 상, 베후남의 계약하는 『브엘』의 하위 호환이 르카노스의 계약하는 『마르바스』… 그렇다고 할 것은 아니다. 브엘은 상처나 신체 결손의 치유에 특화하고 있지만, 독이나 병의 치료는 특기에서는 없다. 한편 르카노스의 『마르바스』는 신체 결손은 치유 할 수 없지만, 독이나 병 따위의 치유가 특기이다. 양자의 회복 마법의 효과가 다른 것은, 원래 성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브엘이 환자의 체력을 사용해, 환자의 세포의 기능을 초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치유」하는데 대해, 마르바스는 환자의 체력을 회복시켜, 그리고 원인 그 자체를 제거하는 것으로 「치유」를 실시한다. 「파르스왕, 당신에게도 감사한다」 「아니, 상관없다. 오른 팔이 있든 없든, 당신이 위협인 것은 변함없는 것이다. 그러면 은혜를 팔아 두는 것에 한정한다」 홀연히 파르스왕은 말했다.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오른 팔의 유무는 정치 군사의 수완에는 관계없다. 사산 8세로부터 하면, 이 정도로 에르큐르에 은혜를 팔리니까 횡재다. 「그런데 렘 리어 황제, 지금 당신은 재미있는 말을 손에 넣으려고 하고 있는 것 같지 않는가」 「재미있는 말?」 「무엇이었는가인…그렇게, 아리시아크로무. 당신의 팔을 잃게 한 말괄량이다. 뭐든지 여자의 몸으로 당신을 패주 시킨 것 같지 않은가」 에르큐르는 빙긋 웃었다. 아무래도 사산 8세는 에르큐르가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는지, 어느정도 예상이 붙어 있는 것 같다. 「요전날, 나의 곳에 밀사가 왔다. 브르가론으로부터다. 뭐든지 렘 리어를 함께 협공해 주었으면 한다고 한다」 「호우, 받았는지?」 「설마, 우리 바보 아들이 당신에게 진 원인은 브르가론이다? 그 야만인들이 우리아들을 꼬득이지 않으면, 지금쯤 신디라는 나의 손에 떨어지고 있었을텐데. 당연, 거절했다. 이제 수년 이내에 망국으로 동맹을 맺는 바보는 없다」 「그것은 현명한 판단이다」 에르큐르와 사산 8세는 박장대소 했다. 에르큐르가 렘 리어에 돌아가면, 우선 가장 먼저 에르큐르의 곳을 방문한 것은 시헤라자드였다. 「폐하! 오른 팔은 나았습니까?」 「아아, 나았어. 너의 중개의 덕분이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근처에 의해 온 시헤라자드를 오른손으로 부축했다. 그리고 입 맞춤을 주고 받는다. 「아, 안 됩니다, 폐하. 아버님에게 혼납니다…」 「쿠쿠쿠, 좋지 않은가. 이봐…」 에르큐르는 시헤라자드의 귀에 혀를 기게 하면서 속삭였다. 시헤라자드와 친밀한 관계가 되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일년은 지나 있다. 「어때? 오늘 밤, 침대에라도」 「그, 그것은 과연…안 됩니다」 에르큐르가 권하면, 시헤라자드는 얼굴을 붉게 하면서도 단호히거절했다. 아직도 에르큐르는 시헤라자드의 처녀막을 찢는 것만은 되어 있지 않았다. 이 근처는 경건한 메시아 교도답고, 가드가 딱딱하다. 에르큐르는 유감스러운 얼굴로 시헤라자드를 해방 했다. 「에르큐르님!!」 다음에 뛰어들어 온 것은 세실리아였다. 세실리아는 에르큐르의 오른손에 닿는다. 「정말로 낫고 있다!! 좋았던 것입니다!!」 「아아, 사실이야. …이것으로 너의 가슴을 확실히 양손으로 옥신각신하지 마. 지금까지 조금 욕구 불만이었을까?」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세실리아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여, 후끈후끈과 에르큐르의 가슴을 두드렸다. 세실리아는 기본적으로 누구보다도 경건하지만, 일하반신이 되면 시헤라자드 이하의 경건함이 되는 무뚝뚝하게 호색가씨이다. 에르큐르는 작은 소리로 세실리아의 귓전으로 속삭인다. 「오늘 밤, 와라. 좋구나?」 「…다회입니까?」 「아아, 다회다. 이번이야말로, 너를 강간하거나 하지 않는다」 물론, 한다. 다음에 방문한 것은 카롤리나, 르나리에이다. 두 명은 역시 에르큐르의 오른손을 취해, 손댄다. 「정말로 낫고 있네요…」 「굉장하다…」 두 명은 안도의 표정을 띄웠다. 역시 오른 팔을 잃은 남편을 보는 것은, 아내로서는 그만한 심로였던 것이다. 「이것으로 간신히 너희들 두 명을 만족 당한다」 「아, 아니오…그것은 한 손에서도 충분했습니다」 「거기에 관계해 말하면 오히려 양손조차 위협이라고 할까…」 카롤리나와 르나리에는 눈을 피했다. 에르큐르의 오른손이 돌아오는, 라는 것은 에르큐르의 고문이 그전대로가 된다고 하는 일을 의미한다. 「뭐 그래, 그렇게 사양하지 마. …오늘 밤, 와라」 「네」 「…네」 세실리아와 함께 되지만, 문제 없을 것이다. 에르큐르는 멋대로 그렇게 판단했다. 카롤리나와 르나리에를 사용해, 세실리아를 괴롭혀 주려고 에르큐르는 가슴을 크게 울리게 했다. 「황제 폐하!!」 다음에 뛰어들어 온 것은 니어였다. 20세가 되어, 완전히 신장도 뻗어 있다. …하지만, 유감스럽지만 카롤리나에는 이길 수 없었다. 가슴의 크기도 약간, 카롤리나가 위였다거나 한다. 「나은 것이군요!!」 「너도 포함해이지만, 정말로 과장이다. 팔의 한 개나 2 개, 생명에 이상은 없지만」 에르큐르의 오른손을 비비는 니어에 대해,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하는 것이 모두 같은 것은 조금 재미있다. 에르큐르는 오른손으로 니어의 머리를 어루만져 준다. 침대로 이끄는 일은 하지 않는다. …유감스럽지만 니어는 아직 처녀였다. 다음에 온 것은 시퍼 니와 에르큐르와 시퍼 니의 아가씨인 페트라였다. 페트라는 최근, 3세의 생일을 맞이했다. 「폐하, 나은 것이군요!」 「아아, 나았어」 에르큐르는 오른손을 올렸다. 시퍼 니는 에르큐르의 곳에 달려들어, 역시 오른손에 닿는다. 「아버님, 수수, 무슨 일이야?」 「나은 것이야」 「헤에─」 페트라는 흥미로운 것 같게 에르큐르의 오른손을 본다. 페트라에 있어서는, 처음 보는 에르큐르의 오른손이다. 그런 페트라의 눈은, 에르큐르 닮은 청색이었다. 에르큐르는 오른손으로 페트라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시퍼 니를 왼손으로 끌어 들여 귓전으로 속삭였다. 「오늘 밤, 침대에 와라. 페트라의 여동생이나 남동생을 만들겠어」 「네, 네」 시퍼 니는 얼굴을 붉게 했다. 시퍼 니는 에르큐르보다 2세 연하의 24세. 아직도 젊지만, 인간족인 것으로 눈 깜짝할 순간에 나이를 먹어 버린다. 젊은 동안에 안을 수 있을 만큼 안아 버리려고,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아, 아아, 저…화, 황제 폐하. 시, 실례, 하, 합니다…」 소리를 진동시키면서 들어 온 것은 은발의 천호족, 휴파티아였다. 타박타박 에르큐르아래에 달려든다. 「우와아…저, 정말로 낫고 있습니다. 아, 악마 계약 마법은 굉장하다」 「악마는 아니고 정령입니다, 휴파티아씨」 「읏히, 고, 공주 무녀예하!」 세실리아가 말을 걸면, 휴파티아는 무서워한 표정을 띄웠다. 무심코 퍼스트 컨택으로 세실리아가 휴파티아를 울린 탓으로, 휴파티아는 완전히 세실리아에게 약하게 되어 있었다. 에르큐르는 세실리아를 억제하고 나서, 휴파티아를 껴안아 키스를 한다. 그리고 그 여우귀를 어루만지면서 속삭인다. 「오늘 밤, 나의 오른손의 상태를 보았으면 좋다. 어떨까?」 「네, 네…알았습니다」 카롤리나, 르나리에, 시퍼 니, 그리고 세실리아까지 있는 것은 말하지 않는다. 말하면 절대로 오지 않기 때문이다. 에르큐르는 유쾌한 것 같게 콧노래를 노래한다. 오른 팔도 돌아와, 실로 기분이 좋았다. 「자, 슬슬 브르가론들의 조리에 착수할까」 사산 8세는 에르큐르에 귀중한 정보를 주었다. 브르가론 왕국이 파르스 왕국에 도움을 요구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수록), 추적되어지고 있다고 하는 정보다. 에르큐르는 기학적인 미소를 띄웠다. 「자, 브르가론의 견공, 그리고 아리시아크로무. 3년전의 원망해, 풀게 해 받겠어」 무엇보다… 아내나 애인과의 밀회[逢瀨] 쪽이 앞이지만. 아니, 정직 오른손 없는 상태로 이야기 쓰는 것 귀찮은 것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오른손을 묘사할 것 같게 되므로 그래서, 길렀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오늘은 센터 시험이군요 나는 지금도 센터 시험의 악몽을 보는 일이 있습니다 설마 센터 시험날이 되자 소설을 읽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모처럼인 것으로 응원 메세지를 그리고 튼튼하다, 다음의 센터 시험까지 일년 있다! 일년 있으면 일할 정도상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45/215 ─ 제 17화 말을 타고 감 전술전 에르큐르가 브르가론 왕국을 경제 봉쇄 하고 나서 3년이 경과하고 있었다. 그것은 착실하게 브르가론 왕국에 큰 데미지를 주고 있었다. 유목민은 일견, 농경민과는 교류 할 것도 없는 고고의 백성과 같은 이미지가 있지만… 실은 그 생활은 농경민과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다. 농경민이 자신들의 세계안만으로 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데 대해, 유목민은 농경민과의 교류 없이는 그 사회 생활을 유지 할 수 없는 것이다. 양의 고기나, 염소의 젖만으로는 인간은 살아갈 수 없고, 원래 그것만으로는 식량이 부족하다. 양모 따위를 농경민에게 팔아, 곡물이나 야채, 소금, 공예품 따위를 구입한다. 그러한 교역 활동이 있어, 처음 유목민의 생활은 성립된다. 까닭에 렘 리어 제국이 국경을 완전 봉쇄해, 브르가론 왕국과의 교역을 완전 정지시켰던 것은 브르가론 왕국에 있어 치명적이었다. 브르가론 왕국의 주위에는 온전히 교역이 생기는 국가는 렘 리어 제국 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렘 리어 제국과의 교역의 정지는, 곡물이나 야채, 그리고 소금 따위의 필수품을 얻는 수단을 잃는 것과 동의의였다. 무엇보다…모든 씨족이 곤궁해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코트르미아 씨족은 그 지배 영역안에 많은 농경민의 도시를 안고 있기 (위해)때문에, 피해는 최소한으로 끝나고 있었다. 크롬 씨족은 코트르미아 씨족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데도 아직 강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추적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3번손으로 있는 테리텔 씨족은이라고 한다면… 「테리텔 씨족장, 네가 현명해 살아났어」 「과분한 말씀입니다, 폐하. …교역과 기술 지원의 건,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아, 알고 있는거야」 「감사합니다, 황제 폐하」 테리텔 씨족장은 에르큐르에 대해 무릎 꿇었다. 여기는 노바 렘 리어 궁전. 테리텔 씨족장은 은밀하게 해로로부터 노바 렘 리어 궁전에까지 향해, 에르큐르와 비밀 교섭을 하고 있었다. 실은 테리텔 씨족은 렘 리어 제국과는, 선제 하드리아누스 3세의 시대부터 교류가 있었다. 테리텔 씨족은 코트르미아 씨족, 크롬 씨족에게 패배하는 형태로 브르가론 왕국에 흡수되었기 때문에… 실은 코트르미아 씨족의 지배에, 내심에서는 불만을 기억하고 있었다. 또 테리텔 씨족의 지배 영역은 브르가론 왕국 중부에서 북방에 있어, 렘 리어 제국과 육로에서 교역 하기 위해서는 코트르미아 씨족, 크롬 씨족의 영역내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때에 적지 않은 수수료를 빼앗기고 있었다. 까닭에 테리텔 씨족에게 있어, 해로를 사용해 렘 리어와 밀무역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테리텔 씨족 영내에는 거대한 항구 따위 없고, 어디까지나 육로에서의 교역의 부족을 보충하는 정도의 것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지만. 당초, 에르큐르의 경제 봉쇄의 대상에는 테리텔 씨족도 들어가 있었다. 그렇지만 테리텔 씨족은 빠른 단계로부터 렘 리어에 대해서 사자를 보내, 어떻게든 교역을 재개해 받을 수 없는가 교섭을 거듭하고 있었다. 그리고 3년의 교섭의 결과… 렘 리어 제국은 테리텔 씨족에 대해서 경제 봉쇄를 푼다. 그렇다고 하는 조건 대신에 테리텔 씨족은 코트르미아 씨족과 렘 리어 제국과의 전쟁에는 가능한 한 개입하지 않는, 했다고 해도 그 수는 천 이내에 멈춘다. 또 쌍방이 잡은 포로는 해로를 통해서, 조기에 해방 한다. 그렇다고 하는 밀약이 연결되었다. 이것에 가세해 정세를 봐 테리텔 씨족은 렘 리어 황제에 신종한다. 담보로 렘 리어 제국은 테리텔 씨족의 영역내에 항구를 만드는 지원을 한다. 그렇다고 하는 밀약도 연결되었다. 만족기분에 돌아가는 테리텔 씨족장의 등을 전송하고 나서…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방심할 수 없는 남자다, 저 녀석은」 「확실히 그래요, 폐하」 근처에 있던 트드리스는 에르큐르의 의견에 찬동 했다. 렘 리어 제국이 유리하다고 보면 렘 리어 제국에 가세 한다고는 말하고 있지만, 반대로 브르가론 왕국이 유리하다고 보면 브르가론 왕국에 가세 할 것이다. 테리텔 씨족은 이 전쟁이 어떻게 굴러도 어느 정도의 독립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뭐, 그러한 방식이 생기는 근처 역시 어느정도의 힘을 가진 씨족이다. 코트르미아, 크롬 씨족에게 뒤잇는 세력을 가질 뿐(만큼)은 있다. 약소 씨족에서는 그렇게는 안 된다」 중립을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은, 양세력에 「적대할 수는 없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정도의 실력이 없으면 안 된다. 실력이 수반하지 않는 중립은 단순한 박쥐다. 까닭에… 브르가론 왕국의 약소 씨족의 상당수는 「렘 리어 제국인가, 브르가론 왕국인가」라고 하는 2택을 강요받고 있었다. 「몇개까지 조략할 수 있었어?」 「1만명 규모의 씨족(뿐)만입니다만, 7개 정도」 「충분하다」 현상으로 이만큼 조략하는 것이 되어 있는, 라는 것은… 테리텔 씨족이 렘 리어에 기울고 있다고 하는 정보가 흐르면, 한층 더 렘 리어에의 배반은 가속할 것이다. 「자, 슬슬 정신을 쏟을까…」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우고… 니어와 제베의 두 명을 불러냈다. 여기는 크롬 씨족에게 소속하는, 유목민의 마을의 취락의 1개이다. 「이번에도 이겨 받지 않으면 곤란하네요」 「사실이야. 그렇지만 그 아리시아님도 있는 것 같고, 또 이기는 것으로 정해져 있어요. 렘 리어가 브르가론에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는 것. 그러면 지금의 이 괴로운 생활은 끝이야」 브르가론 왕국의 어떤 씨족의 여성들은, 그런 잡담을 하고 있었다. 화제는 3년간 미동조차 하지 않았던 렘 리어 제국이 다시 대규모 군을 움직인 것이다. 남자들은 모두, 취락을 나와 전장에 향했다. 지금, 이 취락에는 얼마 안되는 남자 일꾼과 여성, 아이, 노인 밖에 없다. 「그렇다 치더라도 (들)물었어? 코트르미아 씨족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역시 동맹 관계라고는 해도, 코트르미아 씨족은 마음에 들지 않네요」 크롬 씨족과 코트르미아 씨족은 표면상은 사이좋게 지내고 있지만, 그러나 마음속으로부터 사이가 좋을 것은 아니다. 특히 최근에는 그 관계가 악화되고 있었다. 크롬 씨족은 확실히 다른 씨족에 비하면 경제력은 있지만, 그것은 코트르미아 씨족에 비하면 약하다. 경제 봉쇄를 되면, 역시 다소는 생활도 어려워진다. 「게다가 올해는 풀의 성장도 나쁘고…」 「식량의 비축도 매우 적어요」 올해는 예년보다도 차가워진 영향으로, 풀의 성장이 매우 나빴다. 또 지난겨울은 매우 차가워져, 많은 염소나 양이 얼고 죽어 버렸다. 크롬 씨족장이 기르고 있던 곡물을 나눠준 덕분에 어떻게든 굶지 않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생활은 어렵고, 내년은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 「남들에게는 역시, 노력해 받지 않으면」 「완전히예요」 등이라고 말하면서도, 여성들은 전장에 내보낸 자신의 남편을 걱정하고 있었다. 그런 긴장감과 목가적인 분위기가 뒤섞인 취락이… 단번에 공포의 수렁에 떨어뜨려진 것은 그리고 수시간 후였다. 「, 렘 리어 제국군이 강요하고 있습니다!! 수, 수는…천 정도입니다!」 양의 방목을 하고 있던 소년이 렘 리어 제국의 접근을 알아차린 것이다. 이것을 (들)물은, 조금 취락에 남아 있던 남자들은 말을 타, 그 렘 리어군의 격퇴에 향했다. 시력이 뛰어나는 그들이 잡은 렘 리어군은… 대략 천정도의 기병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일제히 말로부터 나와 버렸다. 그리고 창을 지어, 전투 대형을 짜기 시작한다. 「기병은 아닌 것인가? …에에이!! 돌격!!」 남자들은 활을 지어, 렘 리어군에 돌격 했다. 「대장, 브르가론군입니다. 수는 대략 200!」 「그 수로 잘 도전하려고 하는구나…남아 있는 남자가 200이라고 하는 일은, 뭐 최대한 취락에 있는 것은 2000인가 그것을 조금 넘을 정도로일까」 니어는 중얼거렸다. 니어가 인솔하고 있는 것은, 에르큐르에게 주어 받은 유격대 일개 대대 1200이다. 병력차이는 6배다. 「전투 대형 D입니다」 「「「네!!」」」 니어의 명령을 받은 니어대대는 훈련 대로 전투 대형을 짜기 시작했다. 3 개중대 45○이 시모우마 해, 창을 지어 원진을 짠다. 그리고 2 개중대가 역시 시모우마를 해, 그 원진의 안쪽에서 활을 짓는다. 마지막에 3 개중대는 말에 탄 채, 돌격의 준비했다. 니어의 대대의 대원은, 기병, 궁병, 보병… 모든 훈련을 받고 있다. 평상시는 말에 타고 이동을 하는 기병이지만, 상황에 따라 보병이나 궁병에게도 될 수 있다. 언제, 어떤 전장이라도… 그 자리나 때에 유리한 병과를 투입할 수 있다. 그것이 니어대대의 강점이었다. 돌격 해 온 브르가론병에 대해, 우선 궁병이 일제사를 먹였다. 브르가론의 단궁보다 렘 리어의 장궁이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차례차례로 브르가론병은 화살로 사살해진다. 그리고 어떻게든 접근한 브르가론병도, 원진을 짜는 창의 벽을 방해되어 되튕겨내져 버렸다. 「기병, 돌격! 나에게 잇고!!」 니어의 명령을 받아, 창부대와 활부대가 원진에 구멍을 뚫었다. 거기로부터 기병 45○이 브르가론병 목표로 해 돌격 한다. 「저항한다면 죽인다!!」 니어는 브르가론병을 두드려 베면서 선언했다. 조금 살아 남은 브르가론병, 8○만이 포로가 되었다. 「피해를 보고하세요」 「제로입니다, 대장」 「좋다」 부관으로부터 피해 보고를 받아, 니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6배의 병력차이라면, 이겨 당연. 모처럼 3년이상의 시간을 걸어 니어가 기른 자랑의 군사다. 이 정도의 싸움으로 죽음 될 수 있으면 곤란하다. 「대를 2개로 나눕니다. 5 개중대는 나에게 계속되어, 취락에 향합니다. 나머지의 3 개중대는 그 포로모두를 따라 나중에 오세요」 신작 투고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만, 24화 정도써 봐, 현상인 채라면 정직 그다지 재미있지 않은 것 같았기 때문에 그만둡니다 자세하게는 활동 보고를 봐 주세요 올해는 날개가 난 인삼과 이종 동성애였던 것 같네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46/215 ─ 제 18화 말을 타고 감 전술 후 「저항한다면 죽인다. 얌전하게 하고 있으면 생명까지는 취하지 않는다」 브르가론인의 취락에서 니어는 그렇게 선언했다. 지체 없이, 브르가론어의 할 수 있는 부관이 니어의 말을 번역한다. 저항하는 전력은 이제 벌써 이 취락에는 없었기 (위해)때문에, 브르가론 사람들은 얌전하게 니어에 따라, 손을 올렸다. 니어는 주민을 한곳에 모아, 병사에 감시시킨다. 그 위에서 여러명을 선택해, 취락안을 안내시킨다. 「양과 말은 어디에 있습니까?」 「무, 무엇으로 그것을 너희들에게…」 「대답하지 않으면, 3초 마다 한사람 씩 죽여 갑니다. 3, 2,…」 「여, 여기다! 따, 따라 와 줘!!」 니어들은 브르가론 사람들의 안내아래, 양이나 말을 방목하고 있는 장소에까지 간다. 니어는 부하에게 명한다. 「양은 몰살로 하세요. 말은 활기의 좋은 것을 남겨, 몰살로 하세요」 「잠깐, 그, 그만두어 줘!! 양과 말은…」 「입다무세요」 니어는 브르가론인의 배에 주먹을 넣은 뒤, 몇 마리의 말을 남겨 모든 가축을 독화살로 죽여 버렸다. 니어는 고개 숙이는 브르가론인의 남자를 데려, 유르트가 나란히 서는 취락에까지 돌아온다. 다음에 니어는 모여 있는 주민들에게 명한다. 「전원, 옷을 벗어, 모든 장식품을 제외하세요. 30초 이내에 전라가 되지 않는 사람은 죽입니다. 30, 29, 28…」 니어에 명령 받고, 당황해 브르가론 사람들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전라로 몸을 숨기는 브르가론 사람들을 만족기분에 보고 나서, 니어는 빼앗은 옷을 한곳에 모은다. 「불을 지르세요」 니어의 부하가 횃불로 그 빼앗은 옷에 불을 붙였다. 새빨갛게 불타오르는 불길. 한층 더 니어는 취락 모든 유르트에 불을 붙여 돈다. 전라로 된 브르가론 사람들은 그 모습을 바라볼 수밖에 할 수 없다. 이것저것 하고 있으면, 한 번 헤어진 부하가 포로들을 거느려 왔다. 전원 무장해제 시킨 다음, 전라로 되고 있다. 「포로는 모두 해방 해 줍니다. 다만…전원, 손가락을 잘라 떨어뜨려 두었으므로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싸울 수 있지 않지만 말야」 니어는 그렇게 말해 남자들을 해방 했다. 그 후, 말에 타고 부하에게 호령을 걸었다. 「자, 빨리 다음의 취락에 향한다. 에? 약탈품의 분배? 그런 것은 진군 하면서라도 결정할 수 있겠지요! 행동은 신속히!! 이봐요, 간다!!」 니어는 부하를 재촉하면서, 눈 깜짝할 순간에 그 취락으로부터 떠나 갔다. 남겨진 주민들은 염상 하는 취락을 보면서 중얼거린다. 「…지금부터 어떻게 살아가?」 아무도 거기에는 대답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일주일간 안에, 니어와 제베의 두명에게보다… 20을 넘는 취락이 태워져 약탈에 있었다. 「「황제 폐하, 지금 귀환했습니다」」 「좋아, 자주(잘) 했다. 전과는?」 귀환한 니어와 제베로부터 전과를 (들)물은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무사, 무방비가 된 브르가론인의 취락─특히 크롬 씨족의 취락─를 태우는 일에 성공한 것 같다. 「그럼 철수 하자.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더 이상, 여기에 머물 이유는 없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전군에 철수 지시를 내렸다. 이 일주일간, 에르큐르는 80000정도의 대군을 브르가론과의 국경 근처에 전개시키고 있었지만… 니어와 제베가 작전에 성공한 이상, 더 이상 병력을 전개시킬 필요는 없다. 「저, 황제 폐하」 「뭐야? 니어」 「이번 작전의 의도를 가르쳐 받는 것은 가능할까요?」 니어가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에르큐르는 겁없게 웃는다. 「흠…일단 (듣)묻지만, 내가 대군을 전개시킨 이유는 알고 있구나?」 「네. 양동, 이군요? 나와 제베의 두 명이 고요히 브르가론 왕국에 침공해, 무방비가 된 브르가론인의 취락을 덮친다」 전쟁이 일어나면, 브르가론 사람들은 취락을 전장의 근처로 옮긴다. 브르가론인의 취락은 병참기지를 겸하고 있다. 에르큐르의 목적은 대군에서 가지고 양동을 실시해, 브르가론 사람들의 남자가 다 나가고 있는 틈에… 렘 리어와의 국경에 가까워진 취락을, 니어와 제베의 두명에게 덮치게 하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가능한 한 주민은 죽이지 않고, 그 재산을 모두 다 태워라…라고 하는 명령의 의도를 모릅니다. 포로도 죽이지 않고, 손가락만 잘라 떨어뜨리다니…」 「제베라면 같은 유목민이니까, 아는 것이 아닌가?」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제베는 작게 수긍했다. 니어는 명백하게 얼굴을 찡그린다. 제베를 알고 있는데, 자신을 모르는 것이 분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작전에서는, 전과 그 자체는 니어가 많았기 (위해)때문에… 결코 니어가 제베에 뒤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니어는 모든 승부에 이기고 싶을 것이다. 「우리 유목민에게 있어, 양이나 말, 그리고 간단하게 운반할 수 있는 옷감이나 귀금 속은 귀중한 재산입니다. 그것을 모두 빼앗긴다고 하는 일은, 아사를 의미합니다」 「그 대로다, 제베. 니어, 알았는지?」 「…즉, 브르가론 사람을 아사시키는 것이 목적, 입니까?」 니어가 그렇게 (들)물으면… 에르큐르는 목을 좌우에 흔들었다. 「아니, 조금 다르다」 「…다릅니까?」 「무엇이다, 너도 착각 하고 있었는가」 제베가 잘못되어 있던 것을 알면, 니어는 명백하게 기쁜 듯한 얼굴을 띄웠다. 그런 니어의 표정을 봐, 제베는 조금 불쾌한 것 같게 눈썹을 찡그린다. 「너도 잘못되어 있었을 것이다」 「무엇입니까, 무엇이 말하고 싶습니까?」 「싸움을 하지 마」 에르큐르가 그렇게 비난하면, 두 명은 에르큐르에 사죄했다. 사과하는 상대가 다를 것이라고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생각하면서, 두명에게 설명한다. 「아사하고 싶은 녀석은 없다. 그러니까 무리는 아사하기 전에 행동에 옮길 것이다. 즉, 원조야. 어디에서인가, 식량을 손에 넣지 않으면. 특히 이번, 피해가 컸던 크롬 씨족이나 경제 기반의 약한 중소 씨족은 맛이 없을 것이다」 펴고 3만 인분의 식량을 크롬 씨족은 잃고 있다. 한층 더 원래 비축의 적은 중소의 씨족도, 대타격을 받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렘 리어라면, 모두가 서로 도울 수 있지만…자, 브르가론은 어떻게 될까나?」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맛이 없게 되었군, 아리시아」 「네, 아버님…」 전장으로부터 돌아간 아리시아와 크롬 씨족장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식량을 빼앗아 다하여진 당신의 백성들이었다. 어쩔 수 없고, 아리시아와 크롬 씨족장은 식량의 재분배를 실시했지만… 「원래 시지마 인분의 식량 밖에 없었던 것이다. 게다가 3만 인분의 식량과 많은 양을 잃었다…」 크롬 씨족의 인구는 45만. 즉 5만명 이상이 식량부족에 빠져 버리는 상태에, 이미 크롬 씨족은 몰리고 있었다. 거기에 더해 게다가 3만 인분이 줄어들었다. 특히 타격인 것은 많은 양이나 염소, 말을 잃은 것이었다. 가축은 그렇게 간단하게 늘릴 수 없고, 귀중한 영양원인 젖을 얻는 일도 어려워졌다. 「올해는 좋다. 하지만…향후의 일을 생각하면…」 올해를 어떻게든 극복했다고 해도… 내년은 과연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 자칫 잘못하면 반수 이상이 아사해 버릴 가능성도 있다. 「씨, 씨족장! 큰 일입니다!!」 「어떻게 했어?」 「서쪽의 취락이 습격을 받았습니다!」 「무, 무엇? 렘 리어군인가?」 「아, 아니오…그, 그것이 투─램 씨족의 손에 의하는 것입니다!」 투─램 씨족. 브르가론 왕국에서는 아래로부터 세는 것이 빠를 만큼의 힘 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씨족이다. 그들이 크롬 씨족에게 공격을 건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적어도, 단독으로는. 즉… 「렘 리어에 돌아누웠는지!!」 크롬 씨족장은 분한 듯이 주먹을 꽉 쥐었다. 원래 경제 기반이 약한 씨족이다. 렘 리어 제국의 경제 봉쇄에 빠른 단계에서 굽히고 있었을 것이다. 「렘 리어군이 우리의 취락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던 것도, 내부로부터의 가이드가 있었기 때문인가…」 유목민은 제멋대로로 이동하고 있는 것 같은 이미지가 있지만, 실은 그 이동에는 제대로 된 질서가 있다. 물을 확보할 수 있어, 한층 더 일조가 자주(잘)…그리고 할 수 있으면 연료의 장작도 손에 들어 오기 쉬운 장소. 그러한 장소는 한정되어 있다. 땅의 이익이 없는 낯선 사람에게 있고 것은, 유목민이 지금 어디에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유목민으로부터 하면, 대개의 위치는 짐작이 간다. 「우선, 브르가론왕에 알현 합시다. 그래서 식량의 원조를 부탁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텔레 리그님의 약혼자. 반드시 편의를 꾀해 줄 것입니다」 「그렇다, 좋아, 그렇게 하자. 투─램 씨족은 뒷전으로 좋다. 우선은…식량 문제의 해결이다」 한 권 발매까지 오늘 넣어 앞으로 5일입니다 추천은 넷 통신 판매에서의 예약입니다. 3회 정도 클릭 합시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47/215 ─ 제 19화 암캐전 제군, 바지를 벗는다 「으, 으음…지원하고 싶은 것은 첩첩 산인 것이지만」 아리시아와 크롬 씨족장이 브르가론왕에 지원을 요구하면, 그는 말끝을 흐렸다. 아리시아와 크롬 씨족장은 입술을 악물었다. 「우리도 결코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 너희들을 도우면…」 다른 씨족도 도움을 요구해 온다. 그렇게 되면 끝이 없게 되어 버린다. 브르가론왕은 그렇게 말했다. 과연, 확실히 이치는 통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크롬 씨족은 코트르미아 씨족과 깊은 관계에 있을 것입니다. …다른 씨족과는 다르다」 「물론, 그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8만 인분의 식량을 준비하는 것은 과연 무리이다」 브르가론왕은 그렇게 대답했다. 아리시아는 한층 더 다가섰다. 「그, 그럼…4만, 아니오, 1만 인분에서도 좋습니다! 부디 부디 우리 씨족의 백성을 구해 주세요」 아리시아는 깊숙히 브르가론왕에 고개를 숙였다. 동시에 크롬 씨족장도 고개를 숙인다. 「무리라고 말하면 무리이다! 없는 것은 나오지 않는다!!」 브르가론왕은 소리를 거칠게 올렸다. 「그, 그러나…」 「그만두어라, 아리시아!」 물고 늘어지는 아리시아를, 크롬 씨족장은 억제했다. 「죄송합니다응, 브르가론왕. 아가씨가 실례를 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으로」 「으음, 힘이 될 수 없어서 미안하다」 알현의 뒤, 아리시아는 부친인 크롬 씨족장과 한때 나뉘어… 약혼자인 텔레 리그아래에 향했다. 「텔레 리그님, 부디 당신으로부터 조언은 할 수 없습니까?」 「하,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하고 싶지만…그러나 아버님으로부터 도움이 요구되어도 응하지 마 라고, 말해지고 있다」 텔레 리그는 머리를 흔들었다. 아리시아는 텔레 리그에 다가섰다. 「거, 거기를 어떻게든…」 「아, 안 된다…아버님에게는 반항할 수 없다」 「조금이라도 좋습니다, 조금이라도…요우이치두에서도 좋습니다!」 아리시아는 그러한이, 텔레 리그는 안된 것은 안 된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아리시아는 텔레 리그를 의심하는 것 같은 눈으로 보았다. 「…정말로 비축이 없습니까? 본 한계라고, 상당히 풍부 그렇게 보입니다만」 「서, 설마! 의심하고 있는지?」 「여러분의 복장을 보면, 그렇게 의심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텔레 리그는 물론, 브르가론왕이나 그 외 코트르미아 씨족의 유력자들은 모두, 높은 것 같은 비단의 옷을 입고 있었다. 아리시아들이 사치품의 대부분을 팔아치워, 그리고 생활을 절약하고 있는데도 관련되지 않고다. 「우리 크롬 씨족은 식량부족으로, 어린 아이의 안에는 죽어 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로 코트르미아 씨족은 여유가 없습니까?」 「아, 당연할 것이다…」 거짓말이었다. 실은 코트르미아 씨족은 적당히 생활에 여유가 있었다. 농경 민족을 직접 지배하에 두고 있기 (위해)때문에, 그들로부터 세금으로 해서 용이하게 곡물을 얻을 수 있다. 확실히 8만 인분의 식량을 준비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그런데도 다소의 지원을 할 여유는 있었다. 하지만… 브르가론왕은 지원을 할 생각은 없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크롬 씨족의 힘을 없애 떨어뜨리기 (위해)때문이다. 크롬 씨족 만이 아니다. 테리텔 씨족을 포함한, 브르가론 왕국내의 유력 씨족들의 낙담해, 브르가론왕을 정점으로 하는 중앙집권적인 나라를 만들려고 브르가론왕은 획책 하고 있던 것이다. 원래 그 생각은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된 것은 씨족장들이 멋대로 전쟁으로부터 이탈한 까닭에 패배해 버린, 아스티아의 싸움이다. 그 싸움이 계기로, 중앙집권적인 나라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고 브르가론왕은 통감한 것이다. 확실히 크롬 씨족은 코트르미아 씨족과 혼인 관계를 묶어, 유력한 씨족이 되고 있지만… 아무리 혼인 관계를 묶어도, 타씨족인 것은 변함없다. 오히려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되는 분, 귀찮기도 했다. 크롬 씨족 뿐만이 아니라, 테리텔 씨족 따위 코트르미아 씨족 이외의 힘도 떨어지기 (위해)때문에 문제는 없다. 「우리는 코트르미아 씨족을 몇번이고 도와 왔습니다. …적지 않은 수의 젊은이를 군사로서 바치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도, 렘 리어와의 교역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브르가론 왕국을 생각해 피를 흘려, 재를 이루어 싸워 온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처사는 무엇입니까!!」 아리시아는 소리를 거칠게 해 말했다. 그러자… 「입다물어라!!!」 텔레 리그는 고함 소리를 올렸다. 무심코 아리시아는 몸을 경직시켰다. 「잘난듯 한 말을 하지 마! 브르가론 왕국을 위해서(때문에) 피를 흘리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담보를 요구하지 마! 너는, 정말로,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건방진 것이야! 여자의 분수로 우쭐해지지마!!! 너희 크롬 씨족이 코트르미아 씨족을 위해서(때문에) 일하는 것은 당연하다!!!!」 텔레 리그는 그렇게 마구 고함쳤다. 아리시아는 아연하게로 한 표정을 띄운다. 「다, 당신은…나를, 우리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던 것입니까? 나는 약혼자로서 동맹 씨족의 아가씨로서 노력해 왔는데…」 아리시아는 그렇게 말해 텔레 리그를 노려봤다. 뺨을 눈물이 탄다. 그 눈물을 봐, 자신의 실언을 알아차렸는지 텔레 리그는 당황해 둘러대었다. 「아, 아니 다르다!!! 뭐, 기다려 줘. 지금 것은 결코 본심에서는…」 「거짓말이다!!!」 아리시아는 고함쳤다. 그리고 일어서, 뒤꿈치를 돌려주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좋습니다. 당신에게는, 당신들에게는 부탁하지 않습니다. 당신들의, 코트르미아 씨족의 의도는 잘 알았습니다. 당신들에게 있어, 나나 아버님, 크롬 씨족은 몸의 좋은 도구, 노예였던 것이군요」 「기, 기다린다, 아리시아!」 「…안녕, 텔레 리그님」 아리시아는 그렇게 말해 그 자리를 떠났다. 그 후, 크롬 씨족의 취락으로 돌아간 아리시아와 크롬 씨족장은 테리텔 씨족을 포함한, 모든 씨족에 대해서 친서를 보내, 지원을 부탁했다. 하지만, 괴로운 것은 어느 씨족도 같은 것. 모두 거절당해 버렸다. 「이렇게 되면 외국에 부탁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외국, 입니까? 그러나 아버님, 브르가론과 인접하고 있는 외국 따위…」 있는 것은 렘 리어 제국인가, 혹은 서쪽의 육지에서 마주하고 있는 수인[獸人]족의 부족 국가군. 또는 바다를 사이에 두어 저쪽 편의 피라미 스탠 왕국 정도다. 「수인[獸人]족의 부족 국가에는 식량을 수출할 뿐(만큼)의 생산력은 없습니다」 「피라미 스탠 왕국은 원래 렘 리어 제국의 속국, 가망이 없는가…」 원래 렘 리어 제국의 농업 생산력이 이상하다. 자국의 백성의 배를 채운 다음, 한층 더 외국에 밀을 수출할 뿐(만큼)의 생산력을 가지는 나라는 세계에서도 렘 리어 제국인가, 또는 파르스 왕국 정도다. 「약탈을 한다, 라고 하는 것은 어때?」 「약탈, 입니까…그러나 우리 단독만으로 렘 리어에 이길 수 있습니까?」 렘 리어 제국은 촌락이나 도시를 모두, 자국의 안쪽으로 옮겨 버렸다. 그 때문에 약탈에 향하려면 렘 리어 제국의 방위선을 돌파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렘 리어 제국의 방위선은 강고해, 매우 돌파할 수 있는 것 같은 대용품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아사 할 수밖에 없어」 「…」 아리시아에는 안다. 크롬 씨족 단독으로 렘 리어 제국군을 넘어뜨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면. 브르가론 왕국 내부로 끌여들여, 땅의 이익을 살려 싸울 수 있다면 그래도… 렘 리어 제국 영내에까지 쳐들어가, 렘 리어군을 격파해, 한층 더 약탈을 한다 따위 불가능하다. 그만큼까지 렘 리어 제국군은 정예여, 그리고 렘 리어 황제의 군사적 능력은 높다. 군세가 사람보다 있는 까닭에, 아리시아는 알아 버린다. 「씨족장! 이번은 북쪽의 취락이 공격받았습니다!!」 「무엇!! 이번은 어디의 씨족이다!! 완전히, 하이에나같이 노려오고 있어. 렘 리어에 영혼을 판, 매국노모두가!!!!」 크롬 씨족장은 외쳤다. 그것을 (들)물어…아리시아는 깨달았다. 1개만, 손이 있다. 그래, 1개만… 「아, 아버님…1개, 안을 생각해 냈습니다」 「안? 무엇이다, 말해 봐라」 아리시아는 자신이 생각난 생각을 크롬 씨족장에 이야기한다. 그러자 크롬 씨족장은 얼굴을 비뚤어지게 했다. 「그런 것, 할 수 있을 리가 없을 것이다. 거기에 저쪽이 허락할 리가 없다」 「그렇지만, 이것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머지않아 아사해 버립니다! 올해는 좋습니다, 입니다만 내년은? 내후년은? 코트르미아 씨족은 우리를 구할 생각 따위 없고, 오히려 약해지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것은, 확실히 그렇지만…」 크롬 씨족장은 분한 듯이 얼굴을 비뚤어지게 했다. 근본을 더듬으면, 크롬 씨족장이 코트르미아 씨족을 너무 믿었던 것이 원인이다. 빠른 단계에서 단념해, 테리텔 씨족과 같이 전쟁 반대파로 돌면 이러한 일은 되지 않았던 것이다. 「…알았다, 아리시아. 너의 말하는 대로다. 코트르미아 씨족이 코트르미아 씨족의 일만을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가 브르가론 전체의 일을 생각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우리의 일만을 생각하자」 마침내 크롬 씨족장은 접혔다. 「그럼, 나는 조속히 갔다옵니다」 「아아, 너에게 전권을 위탁한다. 어떻게든, 유리한 조건을 꺼내 줘」 그리고 일주일간 후의 일이었다. 노바 렘 리어 궁전의 옥좌의 방으로… 에르큐르는 민족 의상에 몸을 싼 소녀를 내려다 보고 말했다. 「의외로 빨랐지 않은가, 아리시아크로무. 아니, 암캐. 자, 용건은 무엇이지?」 에르큐르는 즐거운 듯이 말했다. 3 대륙의 발매일은 내일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조기판매라고 하는 시스템이 있는 것 같으니까, 아마 슬슬 서점에 줄선 무렵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다마이닝 효과는, 무섭네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48/215 ─ 제 20화 암캐 후 살 수 있는 말할 뿐(만큼)인 것도 저것으로, 발매 일기생각 투고 뭐 우선 자 제군, 팬티를 벗는다 「…동맹의 타진하러 왔습니다」 아리시아는 옥좌에 앉아, 겁없게 웃는 남자…렘 리어 황제에 갔다. 렘 리어 황제는 일찍이, 아리시아가 레라 제이로 관통시킨 남자였다. (왜 살아 있어?) 아리시아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그것을 (들)물은 곳에서 입장이 나빠질 뿐(만큼)인 것으로 말하지 않았다. 「동맹?」 「네, 그렇습니다. …코트르미아 씨족과의 동맹을 끊어, 렘 리어 제국과 귀하와 동맹을 맺습니다. 브르가론 왕국의 정보도 아는 한을 전합니다. 그 대신해 부디 식량의 지원과 교역 봉쇄의 해제를…」 「즉 너는 나와 교섭하러 왔는지?」 아리시아는 수긍했다. 그러자 에르큐르는 코로 웃어… 「돌아가라」 「왜, 왜입니까?」 「그 태도가 무례하다. 교섭? 그것은 대등의 입장의 사람끼리가 실시하는 일. 너희와 같은 개와 신의 대리인인 내가 대등할 리가 없을 것이다. 두 번은 말하지 않는, 돌아가라」 아리시아는 아연하게로 한 표정을 띄웠다. 렘 리어 제국에 오기까지 준비해 있던 교섭 재료가 모두, 무르게 무너지고 떠나 버렸다. 「아, 아리시아님…」 「고, 공주님, 어, 어떻게 합니까?」 아리시아의 수행원이 작은 소리로 아리시아에 물어 본다. 아리시아는 주위를 바라본다. 검을 가진 기사들이 아리시아들을 노려보고 있다. 이대로는 내쫓아져 버린다.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에 깊숙히 고개를 숙였다. 「무, 무례를 허락해 주세요. 부, 부디…자비를, 우리 씨족을 도와 주세요, 이대로는 우리 씨족은 멸망해 버립니다」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와 교섭하는 것을 단념한다. 이미 교섭은 할 수 없다. 아리시아로 할 수 있는 것은, 도움을 청하는 것 뿐이다. 아리시아의 태도를 봐,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흠, 뭐 좋을 것이다. 조금 전의 무례는 허락한다. 그렇지만 그것이 사람에게 물건을 부탁할 때의 태도인가?」 「…」 아리시아는 입술을 악물고 나서… 무릎을 꺾어, 이마(금액)을 마루에 붙였다. 아리시아가 무릎을 꺾은 것을 봐, 당황해 수행원들도 아리시아와 같은 자세를 취한다. 「부디 부디 부탁합니다. 자비를, 우리 씨족을 도와 주세요」 이 태도에는 옥좌의 근처에 앞두고 있던, 에르큐르의 군신들도 놀라움의 표정을 띄운다. 그 긍지 높은 브르가론인이 무릎을 꺾은 것이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그것은 인간의 청하는 방법이다. 너희는 개일 것이다? 개인것 같고, 개같이 청해라」 아리시아는 무심코 손을 강하게 꽉 쥔다. 손톱이 먹혀들어, 피가 마루를 더럽힌다. 「응? 상당히 반항적인 얼굴이다. 그것이 사람에게 물건을 부탁할 때에 띄우는 얼굴인가?」 「도, 죄송합니다응. 저, 저…개인것 같게 청한다는 것은, 구,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리시아는 굴욕에 비뚤어질 것 같게 되는 얼굴을 필사적으로 견뎌,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그러자 에르큐르는 구두를 앞에 내밀어 갔다. 「네발로 엎드린 자세로 걸어, 여기까지 와라. 그리고 구두를 빨아라」 이것에는 과연 에르큐르의 군신들도 어이를 상실했다. 아무리 적국이라고는 해도, 공적인 장소에서 귀족의 공주에 명하는 것 같은 것은 아니다. 「고, 공주님, 도, 돌아갑시다…아, 아무것도 공주님이 거기까지 할 것은 없습니다!」 수행원들은 아리시아를 멈춘다. 아리시아는 잠시 갈등하고 나서…작은 소리로 수행원에게 말했다. 「…대안은 있는지?」 「그, 그것은…」 「그러면,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아리시아는 그렇게 말해… 네발로 엎드린 자세로 에르큐르아래에까지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 옥좌아래까지 간다. 아리시아는 위를 올려보았다. 거기에는 기학적인 비뚤어진 미소를 띄운 남자가 있었다. 마음 속, 즐거운 듯 하다.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의 구두에 얼굴을 접근한다. 그리고 혀를 폈다. 그것은 시간으로 해 잠시의 일이었지만, 아리시아에 있어서는 무한하게 느껴졌다. 눈물을 견뎌, 치욕과 분노를 씹어 죽여, 어떻게든 혀로 에르큐르의 화리를 빨았다. 그 순간… 아리시아의 얼굴에 충격이 달렸다. 무심코, 아리시아는 비명을 올린다. 계단을 굴러 떨어져 지릿지릿 상하는 뺨에 손을 접했다. 거기서 처음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에 차 떨어뜨려진 일을 알아차렸다. 분노가 울컥거려 온다. 「왜, 왜, 구두를 빨았는데…」 「내가 빨라고 말한 것은 구두만이다. 태도까지 핥아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개인것 같고, 개같이라고 말했을 것일 것이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웃으면서 말했다. 「브르가론의 개는 옷을 입는지?」 일순간, 아리시아는 무슨 말을 해지고 있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그것은 에르큐르의 군신이나, 아리시아의 수행원도 마찬가지였다. 「무, 무엇을…」 「옷을 벗겨지고라고 말하고 있다. 렘 리어의 개는 옷 따위 입지 않는다」 아리시아는 머리에 피가 오르는 것을 느꼈다. 에르큐르를 노려봐, 고함쳤다. 「자, 장난치지마!! 이쪽이 저자세로 나오면, 우쭐해져…너는 도대체(일체) 어떤 분의…」 아리시아는 끝까지 말을 말할 수가 없었다. 전신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감각이 덮쳤기 때문이다. 강렬한 쾌감, 격통, 가려움, 불쾌감이 아리시아를 덮친다. 「히, 히이…뭐, 뭐, 모, 몸이!!」 「답례야, 암캐. 3년전, 너는 나를 화살로 관통시켰을 것이다? 덕분에 나는 오른 팔을 잃었다. 뭐 지금은 (뜻)이유 있어 돌아왔지만, 그런데도 부자유했고, 아팠고, 다 죽어간 것이다」 아스모데우스와 시트리에 명해 아리시아를 괴롭히면서 에르큐르는 말했다. 몸부림쳐 뒹구는 아리시아를 봐, 아리시아의 수행원들은 일제히 일어선다. 거기에 반응해, 근위병들이 일제히 검을 뽑았다. 「나에게 덤벼 들까? 하지만 너희들이 나를 해치는 것보다, 아리시아가 미친 죽음에 하는 (분)편이 앞이다」 에르큐르에 그렇게 위협해져 아리시아의 수행원들은 분한 듯이 얼굴을 비뚤어지게 하면서 다시 무릎 꿇었다. 「아리시아, 부하의 예의 범절이 되지 않아」 「하아, 하아…도, 죄송합니다응. 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그, 그만두어…」 「약하게 해 주었지 않은가. 충분히 말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그만두기를 원하면, 아는구나?」 에르큐르에 그렇게 말해져… 아리시아는 울면서 옷에 손을 걸었다. 천천히와 시간을 걸면서 옷을 벗어, 한가닥의 실 감기지 않는 몸이 되었다. 「숨기지마, 암캐. 손은 뒤로 짜라」 「…네」 에르큐르의 시선이 아리시아의 몸을 기어다닌다. 아리시아는 조금 전부터 몸을 덮치는 쾌감과 지나친 치욕에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여, 진동시키고 있었다. 「이것을 붙여라, 아리시아」 에르큐르는 뭔가를 발했다. 아리시아는 그것을 줍는다. 그것은 붉은 목걸이였다. 목걸이에는 령과 쇠사슬이 붙여져 있어 쇠사슬은 에르큐르의 손에 뻗어 있었다. 에르큐르의 의도를 헤아린 아리시아의 눈에 절망의 색이 떠오른다. 「빨리 해라」 「우, 우우…네, 네…아, 알았습, 니다」 울면서 아리시아는 자신의 목에 붉은 목걸이를 장착했다. 목에는 령이 장착되고 있어 아리시아가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울어, 그때마다 아리시아는 죽고 싶어질 정도의 치욕에 습격당했다. 「자, 한번 더다. 아리시아, 나의 아래까지 와라」 「네…」 아리시아는 네발로 엎드린 자세로 에르큐르아래까지 다시 걷기 시작한다. 계단을 오르면서 아리시아는 생각한다. 아마 계단아래에서 무릎 꿇고 있는 자신의 수행원에게는, 자신의 제일 부끄러운 곳이 뻔히 보임이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이제 와서였다. 벌써 렘 리어 제국의 근위병과 군신들에게 전라를 남기는 곳 없게 보여지고 있으니까. 아리시아는 불필요한 일을 생각하지 않고, 다만 계단을 오르는 것만을 생각한다. 에르큐르의 발밑까지 오른 아리시아는, 에르큐르를 올려보았다. 이상하게 조금 전보다 높게 느껴졌다. 「조금 전보다 좋은 얼굴이 되었어, 아리시아」 「감사합, 니다」 아리시아에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에르큐르에 반론하는 기개는 남지 않았었다. 「자, 빨아라」 「네…」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의 구두를 1빨고 했다. 그리고 에르큐르의 얼굴을 확인한다. 에르큐르의 표정에 변화는 없다. 아리시아는 일심 불란에 에르큐르의 구두를 계속 빨았다. 구두를 빠는 이외의 일을 생각하는 것은 멈춤으로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장, 혀를 씹어 자르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좋아」 얼마나의 시간이 지났는지, 아리시아에는 몰랐다. 1시간 이상이나 빨고 있던 것처럼도 느끼고, 몇분의 일이었는가도 모른다. 아리시아는 멍하니한 얼굴로, 자신의 초에 다가오는 다리를 바라보았다. 피한다고 하는 선택지는 아리시아에는 남아 있지 않았다. 「아긋…」 「쿳쿳쿠…보기 흉하다, 아리시아. 어때? 어떤 기분이야?」 에르큐르에 머리를 짓밟을 수 있어 얼굴을 마루에 칠하면서… 아리시아는 울면서 말했다. 「차이, 아쿠, 입니다…」 「호우, 의외이다. 나는 틀림없이 기뻐하고 있는지 생각했어. 그러면, 구두의 맛은?」 「짰던 것입니다」 그것은 구두를 빨고 있는 동안에, 아리시아 자신의 눈물이 입에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아리시아의 대답은 에르큐르에 있어서는 만족이 가는 것이었던 것 같고, 기분 좋은 것같이 웃는다. 다음에 에르큐르는 쇠사슬을 이끈다. 갑자기 목을 끌려간 아리시아는 개구리가 무너진 것 같은 소리를 냈다. 에르큐르는 아리시아의 머리카락을 오른손으로 난폭하게 잡아, 왼손으로 얼굴을 잡았다. 「이렇게 (해) 보면, 겉모습은 나쁘지 않다. 긴 귀족 중(안)에서도 보통 이상이다. 가슴이나 엉덩이도…꽤 좋은 것을 가지고 있다. 좋았다, 아리시아. 너가 추녀라면, 나는 크롬 씨족을 버릴 생각이었다」 에르큐르는 잔인한 미소를 띄워 말했다. 「너는 행운이야, 아리시아. 너희 브르가론인이 강간해, 노예로서 팔아치워 온 렘 리어의 소년이나 여성은, 반드시 지금의 너보다 괴로운 꼴을 당하고 있다. 너는 복수의 남자에게 윤간되는 일은 없고, 나의 암캐로서 지금부터 미래 영겁, 귀여워해 받을 수 있다. 나의 자비에 감사해라, 아리시아」 「가, 감사합…니다」 아리시아는 울면서 에르큐르에 예를 말했다. 『약하기 때문에 빼앗기는, 약하기 때문에 범해진다』 그런 말이 아리시아의 뇌리를 지나쳤다. 그것은 일찍이, 강간되고 있는 렘 리어의 여성을 봐, 비웃으면서 아리시아가 말한 말이었다. ※최종적으로 미담이 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49/215 ─ 제 21화 베레쥬엔고개의 싸움전 크롬 씨족이 배반했다. 그 뉴스는 에르큐르의 손에 의해 대대적에 선전되었다. 결과, 지금까지 직접 코트르미아 씨족에게 적대해 오지 않았던 반코트르미아 씨족의 씨족은 물론, 기상 관찰을 결정하고 있던 씨족까지도가 일제히 렘 리어 제국에 신종을 결정했다. 한편 테리텔 씨족이나 테리텔 씨족과 우호적인 씨족, 아직도 결정하기 어려워 하고 있는 씨족은 결집 해 동맹을 맺어, 코트르미아 씨족과의 동맹 파기와 동시에 중립을 선언했다. 결과, 브르가론 왕국은 렘 리어파, 코트르미아파, 중립파의 3개로 나누어지는 일이 되었다. 에르큐르는 렘 리어파의 씨족과의 교역을 해금해, 동시에 식량 지원을 시작함과 동시에… 대규모 군사를 모아, 다시 브르가론 왕국에 진군을 개시했다. 그 수는 전상비군을 모은 87600. 한층 더 아리시아크로무를 지휘관으로 하는 크롬 씨족의 원군 10000. 그 외 렘 리어파 씨족을 모은 10000이 더해져… 그 병력은 1○7600에까지 부풀어 올랐다. 「응구, 후우, 응, 읏쿠…」 렘 리어 제국군의 천막안, 두 명의 긴 귀족이 서로 마주 봐, 얼싸안고 있었다. 한사람은 흑발의 브르가론 긴 귀족의 소녀이며, 또 한 사람은 눈부신 의상을 몸에 댄 남자다. 남자는 침대에 걸터앉고 있어 소녀는 남자의 무릎 위를 타는 형태로 앉아 있었다. 소녀는 홍조 한 얼굴로 남자의 입안을 탐낸다. 그것은 억지로 입술을 빼앗는다, 또는 소녀가 공격으로 돌고 있다기보다도, 봉사 당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응…좋아 좋아, 꽤 기억이 좋지 않은가」 남자는 한 번 소녀를 갈라 놓았다. 두 명의 입에 타액의 다리가 가설된다. 남자는 왼손으로 소녀의 둔부를 어루만지면서, 오른손으로 소녀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좋은 아이다」 「하아, 하아…그, 그, 저, 전후의 크롬 씨족의 대우는…」 「아아, 안심해라. 나쁘게는 하지 않는다. 어쨌든 너희의 배반이 결정적으로 된 것이니까」 남자 에르큐르는 소녀 아리시아의 턱에 손을 더해 말했다. 에르큐르는 착실하게 브르가론 왕국내의 씨족의 조략을 실시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마지막 최후로 돌아눕게 할 수 없었다. 약소 씨족들은 코트르미아 씨족을 무서워해, 직접 반기를 들 수가 없었다. 그들이 생긴 것은 최대한 렘 리어 제국에 정보를 파는지, 곤궁해 약해지고 있는 크롬 씨족을 사방팔방으로부터 괴롭히듯이 습격을 거는 정도다. 또 테리텔 씨족도 아직도 렘 리어 제국과 브르가론 왕국을 저울질을 하고 있어 어떻게 기우는지 몰랐다. 그러나 그러면 결말이 나지 않다. 그런 그들이 직접 행동으로 옮겨질 수가 있던 것은, 크롬 씨족이 렘 리어에 돌아누웠기 때문이다. 코트르미아 씨족에게 있어 최대의 동맹자이며, 브르가론 왕국에 있어서 코트르미아 씨족에게 뒤잇는 세력을 가지는 크롬 씨족이 렘 리어에 돌아누웠다. 그것은 브르가론 왕국의 각 여러분족들에게 강한 충격을 준 것이다. 결과, 단번에 전황이 렘 리어 유리하게 기울었다. 이것으로 간신히 에르큐르도 군을 브르가론 왕국에 진행할 수가 있던 것이다. 「코트르미아 씨족은 대응에 늦어, 우왕좌왕 하고 있다. 그 틈에 꽤 안쪽 깊게까지, 안전하게 침공할 수가 있었다. 이것도 모두 너의 덕분이다」 「치, 칭찬에 보관 영광입니다. 폐하」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에 예를 말하면서, 쪼아먹도록(듯이) 키스를 한다. 굳건한 봉사에 에르큐르는 뺨을 느슨하게했다. 나라나 가족을 인질에게 취해 봉사를 요구하는 것은 이미 르나리에에 대해서 하고는 있지만, 르나리에는 어디까지나 「마음은 굽히지 않으니까」라고 하는 표면만은 계속 아직도 지키고 있는 점으로써, 아리시아와는 다르다. 아리시아는 수치도 세상소문도 벗어 던지고 있다. 그러나 이따금 혐오감이나 죄악감에 시달리는 것 같아, 일순간 주저 하는 것 같은 표정이나 움직임이 있는 것이 재미있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아리시아의 뺨을 빨았다. 그러자 아리시아는 흠칫 몸을 진동시킨다.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아도 좋다. 감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야?」 20000을 넘는 원군도 고맙지만 무엇보다도 고마운 것은 정보이다. 브르가론 왕국은 타국이며, 에르큐르는 브르가론 왕국의 지리를 대부분 모른다. 서로의 상인이 왕래하는 것이 많은 파르스나 피라미 스탠과는 달라, 브르가론에는 렘 리어 상인이 나가는 것은 좀처럼 없고, 정보를 모을 길이 없는 것이다. 일찍이 브르가론의 땅은 렘 리어 제국의 영토였지만, 수백년의 시간에 지형은 크게 바뀐다. 거기에 항상 돌아다니는 유목민의 취락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농경민인 렘 리어 제국, 에르큐르들에게 있어서는 불가능에 가깝다. 「더해 코트르미아 씨족은 지금쯤 의심암귀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움직임이 늦다. 뭐, 그것은 그럴 것이다. 약혼 관계까지 묶은 크롬 씨족을 네토라레 당한 것이니까,? 아리시아」 「우, 우우…시, 심술쟁이를 말하지 말아 주세요」 에르큐르가 조롱하도록(듯이) 말하면, 아리시아는 울 것 같은 소리로 말했다. 배반한 것을 신경쓰고 있는 것 같았다. 반대로 말하면 아리시아의 배반이 연기에서도 아무것도 아닌 것을 증명이라고 있다. 「뭐, 너는 나쁘지 않은 거야. 배신당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브르가론인의 전통일 것이다?」 브르가론인의 사회는 단순 명쾌 한편 합리적이다. 무용이라든가, 전통이라든가, 우의 따위를 말하면서도 실은 속마음에서는 항상 주판을 놓고 있어 상황 나름으로는 아무리 비겁한 일도 괜찮아 한다. 실익 주의적인 기풍을 가지고 있다. 아리시아가 시원스럽게 배반을 결정한 것은 그러한 문화적 사회적인 배경이 있다. 「하지만 나를 배반하면, 알고 있구나」 「네, 네, 아, 알고 있는…폐하」 에르큐르가 다짐하면 아리시아는 몇 번이나 목을 세로에 흔들었다. 이미 에르큐르는 동맹의 담보로서 아리시아를 수중에 두고 있다. 한층 더 이번 전쟁에 참가하고 있는 브르가론인의 처자는 모두, 노바 렘 리어에 한 번 이송했다. 전쟁에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때문), 보호, 식량 부담의 경감 따위와 여러 가지 이유는 붙였지만… 요컨데 몸의 좋은 인질이다. 「확실히 일해라. 나는 너의 능력은 사고 있다. 어쨌든 이 나부터 오른 팔을 빼앗은 것이다. 이 전쟁으로도 제대로일해 받는다. 좋구나?」 「네, 네…우, 나, 낯간지럽습니다」 에르큐르는 아리시아의 흰 허벅지를 어루만지면서 말했다. 아리시아는 브르가론인의 전통 의상인, 브르가론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다리의 부분에 깊은 슬릿이 들어가 있어, 말에 걸치기 쉬운 의상이다. 허벅지가 노출하기 위해(때문에) 일견 과격한 것 같게 보이지만, 실은 꽤 제대로한 만들기를 하고 있어, 안이 보이는 일은 없다. 또 통상은 승마용의 바지를 별개로 입기 (위해)때문에, 안을 감히 의식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아리시아는 안에 그 바지나 속옷의 종류를 입는 것을 금지되고 있었다. 그리고 통상은 복사뼈까지 있는 드레스의 키를 슬상 20센치의 부분까지, 올리게 되어지고 있었다. 일단 전장에 나올 때는 통상의 브르가론드레스와 바지를 입는 것이 허락되고는 있었지만, 그런데도 부끄러워서 어쩔 수 없었다. 이틀전에 에르큐르가 흘린 「너가 지금부터 노바 렘 리어로 입는 옷은 모두 그 형태로 하자」라고 하는 발언은, 부디 농담이었으면 좋겠다고 은밀하게 아리시아는 빌고 있었다. 「자, 아리시아. 코트르미아 씨족의 무리도 슬슬 반격 준비를 끝낼 것이다. 그러면 결전이 시작된다. 그 앞에 몇 가지인가 유리한 토지를 적당히 준비해 두고 싶다. 어딘가 후보지는 있을까?」 「네, 네」 아리시아는 끄덕끄덕 수긍해, 에르큐르에 그 지형을 전했다. 「코트르미아 씨족은 우리에게 대응하기 위해서 대군을 준비해, 요격에 옵니다. 저자세라고 수취되면 더욱 더 타씨족의 배반이 가속하기 위해(때문에), 공세에 출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오기까지는 산맥을 1개 넘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병, 그것도 대군을 통과할 수 있는 것 같은 길은 한정되어 있다」 아리시아의 작전을 (들)물은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훌륭하다. 만약 그 작전이 성공하면 정말로 이 전쟁은 끝난다. …하지만, 문제가 1개만 있다」 「무, 무엇입니까?」 에르큐르는 아리시아의 목을 잡아 갔다. 「이 배신자가 또 배반하지 않는지 어떤지다. 이봐, 아리시아」 「읏히, 배, 배반하지 않습니다! 사, 사실입니다…믿어 주세요」 아리시아는 눈물고인 눈으로 말했다. 에르큐르가 관찰하는 한에서는 배반하지 않는 것 같지만…그러나 기분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너가 배반하면 노바 렘 리어에 이송되어 있는 모든 크롬 씨족을 몰살로 한다. 좋구나?」 「네, 네. 아, 알았습니다」 「그것과 감시로서 니어와 제베의 두 명을 붙인다. 두 사람 모두 우수하기 때문에, 부관으로서도 활용해도 상관없다」 「네, 네」 니어와 제베의 두 명은 불만을 토로하겠지만… 이 두 명이라면 비유하고 배신당해도 그 자리로부터 도망칠 수 있다, 혹시 아리시아의 목을 가지고 올 수 있을 뿐(만큼)의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최악 잃어도 에르큐르의 정권이 요동하는 일은 않는다. 「그것과…약혼 반지다, 아리시아. 받아들이고」 「야, 약혼 반지, 입니까?」 에르큐르는 곤혹 기색의 아리시아의 손을 잡아, 손가락에 통했다. 아름다운 에메랄드가 빛나고 있다. 「이 녀석은 목걸이의 대신이다, 암캐. 좋은가? 주인님이 확실히 있는 것을 기억해 두어라」 「네, 네」 아리시아는 몇 번이나 수긍했다. 덧붙여서 이 반지에는 시트리의 도청의 마법이 걸려 있다. 이것으로 아리시아가 의심스러운 행동을 취하면 곧바로 안다. 「아리시아, 치우고」 「아, 네」 에르큐르는 아리시아를 자신의 무릎으로부터 치운 후, 일어섰다. 그리고 크게 기지개를 켠다. 그리고 차분히 아리시아의 몸을 바라보았다. 「역시 좋은 몸을 하고 있구나」 「가, 감사합, 니다」 아리시아는 부끄러운 듯이 움찔함을 하면서 예를 말했다. 아리시아의 가슴의 사이즈는 카롤리나와 르나리에의 중간 정도다. 긴 귀족으로 해서는 상당한 크기이다. 하지만 에르큐르가 특별히 마음에 드는 것은, 호리호리한 다리와 탄력 있는 둔부였다. 매일마에 타고 있는 만큼, 하반신을 단련되어지고 있다. 에르큐르는 실은 적당히 근육이 있는 여성을 좋아한다. (빨리 전쟁을 끝내 안고 싶구나) 에르큐르는 아직 아리시아를 안지 않았었다. 전쟁중이니까이다. 전쟁중, 병사가 매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은 상태는 아닌 한, 자신도 여자는 안지 않는다고 하는 결정일을 제대로지키고 있다. 이 근처는 묘하게 의리가 있는 남자였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50/215 ─ 제 22화 베레쥬엔고개의 싸움 후 그 날은 큰 비였다. 좌─좌─쏟아지는 비가 대지를 적셔, 진흙탕을 만들어 낸다. 다만 일찍이 렘 리어 제국이 부설한 돌층계의 도로는 건재해, 진흙에 다리를 빼앗기는 일 없이 브르가론군은 진군을 계속할 수가 있었다. 브르가론왕은 100000을 넘는 기병을 가지런히 해, 침공해 온 렘 리어 제국을 격퇴하기 위해서 산맥을 넘고 있었다. 「이 자식, 크롬 씨족과 테리텔 씨족째…이 전쟁이 끝나면, 지금에 보고 있어라」 브르가론왕은 분노에 몸을 진동시키고 있었다. 특히 크롬 씨족의 배반에는 화를 내고 있었다. 무엇보다 크롬 씨족으로부터 말하게 해 보면 「최초로 배반한 것은 그 쪽이다」라고 되지만. 「매국노 놈들…아리시아크로무!!!」 브르가론왕은 렘 리어 제국에 나라를 판 매부, 아리시아의 이름을 외친다. 아리시아가 그 몸을 렘 리어 황제에 팔아 애원을 해, 결과 크롬 씨족이 브르가론 왕국을 배반했다는 것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많은 브르가론인이 아는 곳이 되어 있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안는 감상은 삼종에 나누어진다. 1개, 「아리시아크로무는 매춘이며, 렘 리어 황제에 묶여 나라를 판 비겁자이다」 2개, 「아리시아크로무는 크롬 씨족을 위해서(때문에) 그 몸을 폭군에게 바친 불행의 공주이다」 3개, 「아리시아크로무가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몰아넣은 코트르미아 씨족은 배은망덕의 야박한 사람들이다」 첫 번째의 감상은 주로 코트르미아파의 브르가론인, 두 번째는 렘 리어파의 브르가론인이나 렘 리어 제국 신민, 세 번째는 테리텔 씨족을 시작으로 하는 중립파의 브르가론인의 것이다. 다만, 안에는 예외도 있다. 「아, 아리시아…어째서, 괜찮은가…」 한사람, 머뭇머뭇 고민하고 있는 남자. 브르가론 왕국의 왕자이며, 아리시아의 약혼자로 있던 텔레 리그다. 텔레 리그는 아리시아가 그러한 폭동에 나온 이유가 자신에게 있으면 후회하고 있었다. 심한 말을 던져 버렸다고, 후회하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아리시아는 정말로, 그런 것을 했을 것인가…」 아리시아의 배반에 반드시 따라 오는 것은, 아리시아가 렘 리어 황제의 구두를 빨았다고 하는 소문이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공중의 면전에서 전라로 되었다고도, 범해졌다고도 전하고 있다. 자신의 탓으로 아리시아를 불행하게 해 버렸다고 하는 자책하는 마음과 아리시아를 빼앗겼다고 하는 상실감이나 몸을 굽는 것 같은 질투, 렘 리어 황제에의 증오가 텔레 리그안을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텔레 리그, 멍청히 하지 마!!」 「하, 미, 미안합니다 아버님」 브르가론왕에게 야단맞아 텔레 리그는 제 정신이 되었다. 브르가론왕은 코로 웃는다. 「그와 같은 매춘의 일은 잊어라. 아무래도 갖고 싶은 것이면, 싸움에서 이기면 된다. 그 후, 손발에서도 없애 떨어뜨려 달마라도 해 버려라. 그러면 두 번 다시 제멋대로인 흉내는 할 수 없으니까」 「네, 네…」 격노의 브르가론왕에 말해져, 텔레 리그는 애매하게 수긍했다. 과연 텔레 리그도 여성의 손발을 자르는 것 같은 취미는 없다. 「지금은 싸움에 집중해라. 혹시 렘 리어 제국의 복병이 어디엔가 잠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브르가론왕이 그렇게 말한, 그 때였다. 브르가론왕이나 텔레 리그의 머리 위를 검은 뭔가가 다 가렸다. 뛰어난 무인인 두 명은 곧바로 그것이 화살의 비이라고 눈치, 당황해 방패를 짓는다. 일순간으로 방패가 고슴도치같이 되어 버린다. 「어디에서다!!」 「숲속의 수풀로부터입니다! 아, 비로 시야가 나쁘고, 수는 모릅니다만…대, 대략 1000 정도입니다!」 「렘 리어의 장 궁병들인가! 깜찍한 흉내를…」 브르가론왕은 곧바로 군사를 보내, 렘 리어 제국의 복병을 배제하려고 한다. 하지만, 조금 전의 기습공격으로 브르가론왕이나 텔레 리그와 함께 있던 높은 지위의 무장이 몇사람 부상해, 일부 지휘 계통에 혼란이 생겨 버려, 생각하도록(듯이) 복병을 배제하는 것이 할 수 없었다. 그리고… 「구, 국왕 폐하! 크, 큰 일입니다!! 후방으로부터 적습! 기, 기는 크롬 씨족의 것입니다!!」 브르가론군은 아비규환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아리시아의 작전은 이러하다. 브르가론군은 주로 기병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 진군 루트는 보병 이상으로 매우 한정된다. 특히 산을 넘음에서는 현저하고, 일정한 도로폭이 있어, 제대로정비된 길 밖에 지날 수 없다. 까닭에 반드시 브르가론군은 베레쥬엔고개를 통과한다. 숲속에 잠복한 니어 인솔하는 1200이 기습공격을 걸어 일시적으로 지휘 계통을 마비시켜, 한층 더 배후에 주위 붐빈 아리시아 인솔하는 20000의 크롬 씨족과 제베 인솔하는 1200, 합계 21200이 기습을 건다. 문제는 어떻게 배후에 주위 붐빌까이지만… 아리시아는 약혼자로서 몇번이고 텔레 리그아래에…즉 코트르미아 씨족의 영역에 다리를 옮기고 있었다. 당연, 이 베레쥬엔고개에도 몇번이고 방문했던 적이 있다. 앞지름 하는 일도, 샛길을 이용해 배후에 주위 붐비는 일도 가능했다. 「일제사 개시!!」 「사격 개시」 아리시아와 제베의 호령으로 화살이 발사해져 일제히 화살이 브르가론군에 쏟아졌다. 동시에 겹기병이 돌격 해, 브르가론군을 몰아넣는다. 「우리도 져 있을 수 없습니다. 돌격 개시!!」 니어는 병사에 단창을 갖게하면, 스스로 선두에 서 돌격 했다. 배후가 기습되고 침착성을 잃은 곳을, 한층 더 측면으로부터 맞은 브르가론군은 대혼란에 빠진다. 다리가 멈춘 기병은 이미 위협은 아니다. 동작이 잡히지 않게 되어, 완전하게 공황 상태에 빠지면… 일부의 브르가론병들은 남쪽으로부터 밀어닥치는 보병으로부터 피하려고, 북쪽에 이동을 시작한다. 한 번 사람의 흐름이 생기게 되면, 이미 냉정한 사람들도 반항할 수 없다. 그리고… 북쪽은 낭떠러지 절벽이 기다리고 있다. 「기, 기다려, 오, 오, 누르지마! 구와아아아아!!!」 브르가론병은 차례차례로 벼랑의 바닥으로 낙하해 나간다. 비명이 골짜기의 밑바닥에 울려, 한층 더 혼란에 박차가 걸린다. 「헤, 폐하! 여, 여기는 도망쳐 주세요!」 「읏쿠, 알았다. 텔레 리그, 도망치겠어! 남쪽이다!!」 「네, 네아버님!」 브르가론왕과 텔레 리그는 말로부터 나와 얼마 안되는 호위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을 한다. 그것은 정답이다. 두 명의 현재지는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후방인 것으로, 전방으로 도망치려고 하면 시간이 걸려, 그 사이에 혼란에 말려 들어가 버린다. 하지만 후방에 도망칠 수도 없는, 그리고 벼랑의 북쪽은 논외. 남쪽이 가장 렘 리어군의 포위가 달콤하고, 그리고 숲속은 나무들이 시야를 차단하기 (위해)때문에 도주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놓칠까!!」 우연히도 브르가론왕과 텔레 리그의 두 명을 시야에 잡은 니어는, 복장으로부터 순간에 두 명이 고위의 장군이라고 판단해, 단신으로 덤벼 들었다. 신체 능력 강화의 마술을 몇 겹이나 건 니어의 속도는 너무 빨리, 눈 깜짝할 순간에 따라잡아 버린다. 「헤, 폐하와 텔레 리그님을 수호해라!!」 호위들은 니어의 앞에 가로막는다. 「방해야!!」 니어는 검을 빼들어, 차례차례로 호위의 병사들을 잘라 버려 간다. 그리고 도망치는 두명에게 향해, 나이프를 2 개 투척 했다. 우연히도 나무들이 방해를 해 브르가론왕에 향해 던질 수 있었던 나이프는 맞지 않았지만… 텔레 리그에 향해 던질 수 있었던 나이프는, 보기좋게 텔레 리그의 다리에 박혀, 텔레 리그를 지면에 꿰매었다. 「읏쿠, 이, 이 자식…」 「유감입니다만, 게임 오버입니다. 엣취, 오랜 비에 맞은 보람이 있었다! 설마 왕자를 잡을 수 있다니!! …왕을 놓친 것은 아팠지만」 니어는 기쁜듯이 미소를 띄웠다. 니어의 망상안의 에르큐르가, 니어의 머리를 상냥하게 어루만져 준다. 「에, 에 있고인가…이, 이것은 대전과군요? 지, 지금까지의 전과도 포함해, 아, 안아 주시는군요!! 아아, 어떻게 하지!! 무, 무슨 색의 속옷을 신으면 좋을 것이다…역시 여기는 초심인 느낌으로 흰색? 그, 그렇지만 의외로 흑이라든지(분)편이 좋기도 하고…핑크도 사랑스럽고 좋고, 응, 헤매는구나. 세실리아와 함께 사러 갈까」 망상을 흘려 보내는 니어를 보면서, 텔레 리그는 무심코 한숨을 토했다. 하필이면 이런 것에 잡힌다는 것은, 이라고. 「씨족장! 폐하가 도망쳤다고 보고가!!」 「씨족장! 황태자 전하가 전사했다고…」 「전사한 것은 폐하가 아닌가?」 「전사는 아니고, 두 사람 모두 잡혔다고…」 각 여러분 족장들에게 정보가 모이지만… 모두 확실한 것은 아니었다. 유일 아는 것은, 그들의 군주와 그 후계가 전장으로부터 사라졌다고 하는 일이다. 「…귀환하겠어」 「좋습니까?」 「군주가 없는데, 더 이상 이 혼란 상태 중(안)에서 군사를 줄이는 의미도 없다」 「씨족장! 다른 씨족들이 잇달아 퇴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들도 퇴각할까」 「퇴각이다!」 「군주가 도망쳤다고 하는데, 전쟁 어째서 하고 있을 수 있을까!」 씨족장들은 각각의 판단으로, 타이밍은 다르지만, 전장으로부터 이탈해 나간다. 이리하여 렘 리어군은 베레쥬엔고개의 싸움으로 대전과를 들어, 에딘벼랑의 싸움에서의 리벤지를 완수한 것이었다. 베레쥬엔고개의 싸움 교전 세력 렘 리어 제국+크롬 씨족 VS브르가론 왕국 주된 지휘관 에르큐르유리아노스 제베 니어 루카 리오스 아리시아크로무 전력 렘 리어군(전투에 참가하고 있지 않는 군사는 제외하다) 기병 21200 보병 1200 합계 2이 400 브르가론 왕국 기병 100000 결과 렘 리어군손해 경미 브르가론 왕국 사상자 약 20000 포로 20000 철수 60000 렘 리어 제국의 승리 비고 렘 리어 제국의 승리가 결정적이 된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51/215 ─ 제 23화 브르가론 살인전 3 대륙 영웅 기 호평 발매중이므로 미구입은 부디 베레쥬엔고개의 싸움의 뒤, 에르큐르는 베레쥬엔고개의 저쪽 편의 도시를 몇 가지인가 떨어뜨려, 최저한의 수비군을 둔 후, 일시 본국 렘 리어에 전군을 끌어올리게 했다. 「좋습니까, 폐하. 앞으로 조금으로 수도까지 떨어뜨릴 수 있을 것 같지만」 「병참이 견딜 수 없다. 과연 100000을 한곳에 유지계속 시키는 것은 어렵고, 원래 브르가론 왕국에는 그 만큼의 자원이 없다」 니어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조금 분한 듯이 대답했다. 르나리에가 후방 기지로부터 수송 부대를 지휘해, 식량이나 화살을 계속 보내 주고 있다고는 해도, 그래서 모든 식량을 조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현지조달이 필요하게 된다. 하지만, 원래 식량 생산성이 낮은 데다가 오랜 세월의 경제 봉쇄로 식량난이 되고 있는 브르가론 왕국에서, 100000이상의 군대를 계속 움직이는 것은 어렵다. 무리를 하면 가능하지만, 브르가론 왕국의 경제를 파탄시킬 우려가 있다. 지금부터 병합 할 예정의 토지인 것으로, 그다지 상처를 넓히고 싶지는 않은 것이다. 「거기에 포로를 한 번, 데려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고, 이 승리로 테리텔 씨족을 포함한 중립파가 어떻게 움직일까에 의해 전략도 바뀐다. 한 번 다시 가다듬지 않으면 안 돼」 「과연」 니어는 납득한 것처럼 수긍했다. 이번, 렘 리어 제국이 손에 넣은 포로의 수는 20000. 이 수의 포로를 거느려 전쟁을 할 수도 없는 것이다. (거기에 적당, 아리시아도 안고 싶고) 에르큐르는 기학적인 미소를 띄운다. 아리시아를 어떻게 울릴 수 있는지, 에르큐르는 생각을 돌리고 있었다. (꼭 자주(잘), 아리시아의 약혼자…텔레 리그라든가 하는 남자도 손에 들어 왔고. 그렇게 말하면, 그 녀석을 잡은 것은 니어였는가) 에르큐르는 니어를 내려다 보았다. 그러자 니어는 반짝 반짝 빛나는 눈으로 에르큐르를 올려본다. 입에는 내지 않지만…「빨리 칭찬해, 빨리 칭찬해!」라고 눈이 말하고 있었다. 에르큐르는 니어의 머리를 어루만진다. 「너, 확실히 브르가론 왕국의 왕자를 잡았구나」 「네!!」 기다리고 있었다고 할듯이 니어는 큰 소리로 대답을 했다. 이것에는 에르큐르도 무심코 쓴 웃음을 띄운다. 「확실히전, 공적을 올리면 안아 준다고 약속했다. 이번은 충분한 공적이다. 안아 주는…이, 너는 양자라고는 해도 루카 리오스가의 아가씨. (일)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한 번, 르카노스와 여러 가지 맞대고 비빔을 한다. 그 후로 좋은가?」 「네, 네!!」 매우 기뻐하는 니어. 에르큐르는 뺨을 긁었다. (조금 정치적으로 귀찮은 것이지만 말야) 니어와 결혼하는 경우는 루카 리오스가와의 결혼이 되는 것으로, 르카노스의 힘이 너무 증대해 버린다. 하지만, 애인첩대우로 르카노스나 루카 리오스가가 납득할지 어떨지도 이상하다. 그 근처가 귀찮아 지금까지 피해 온 것이지만, 토한 말은 돌아오지 않는다. 약속은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라고는 해도, 이 일은 뒷전에서도 좋다. 지금, 해야 할 (일)것은 향후의 방침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자, 이 승리로 어떻게 움직일까…즐거움이다」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노바 렘 리어에 최초로 도착한 후, 우선 처음에 에르큐르가 했던 것은 아리시아의 처녀를 빼앗는 일이었다. 당연, 텔레 리그의 눈앞에서. 원약혼자의 눈앞에서 안기고 있는데도 구애받지 않고, 아니 어쩌면 그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혼란에 흐트러지는 아리시아와 재갈을 물린 입으로부터 뭔가를 계속 외쳐, 최종적으로 죽은 눈이 된 텔레 리그를 보는 것은 에르큐르로서는 실로 즐겁다. 「하아, 하아, 화, 황제 폐하…쿠, 크롬 씨족은…」 「안심해라, 너의 헌신은 전해지고 있다. 너가 나의 아내인 한은 평안무사하다」 「가, 감사합니다…」 행위를 끝낸 후, 아리시아는 녹초가된 얼굴로 에르큐르에 고개를 숙였다. 에르큐르는 그런 아리시아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물어 보았다. 「안심해라, 아리시아. 나는 거기에 눕고 있는 남자와 달라, 제대로너와 너의 씨족을 지켜 준다」 「네, 네」 「그러니까 나에게 제대로봉사한다. 너가 나에게 헌신하면, 그 만큼 나는 제대로너에게 응해 준다. 어딘가의 배은망덕의 한심한 남자와는 달라」 「헤, 폐하…」 아리시아는 약간 뺨을 붉혔다.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든 적응을 꾀하려고 해서, 아리시아는 이미 에르큐르에 마음을 기울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물론, 텔레 리그나 코트르미아 씨족에 대해서 정나미가 떨어졌다는 것도 있고, 텔레 리그나 코트르미아 씨족에게 헌신했는데도 구애받지 않고 배신당했다고 하는 트라우마도 있다. 적어도 에르큐르는 입만은 크롬 씨족을 지킨다고 해 주고 있는 것으로, 언약조차도 해 주지 않았던 텔레 리그나 코트르미아 씨족에 비하면 마시…와 아리시아는 스스로 자신을 납득시키고 있었다. 불쌍한 것은 그것을 보게 된 텔레 리그이다. 아리시아가 싫어해, 울부짖어, 텔레 리그에 도움을 요구한다면 아직 위로할 길이 있지만… 아리시아가 분명하게 에르큐르에 대해 마음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지면, 쇼크를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조금 전부터 개개 시끄러,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아리시아」 「그렇네요…」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의 생각에 동의 했다. 조금 전까지 텔레 리그는 의기 소침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건강을 되찾아, 뭔가를 외치고 있다. 흐려져 들리지 않지만, 아리시아를 매도하는 것 같은 말─매춘, 매부, 매국노, 배신자, 비겁자─가 포함되어 있는 것만은 왠지 모르게이지만 이해할 수 있었다. 아리시아로부터 말하게 해 보면 먼저 배반한 것은 텔레 리그이다. 조금 전까지 아리시아도 다소의 죄악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상술한 대로심 이라는 것은 방위 본능으로 기억이나 감정을 고쳐 쓰려고 하는 성질이 있다. 지금, 아리시아는 텔레 리그나 코트르미아 씨족에게로의 원한은 있지만 죄악감은 전무였다. 문득, 에르큐르는 뭔가를 생각해 냈는가… 아리시아에 귀엣말을 했다. 「알았는지?」 「에, 에, 이, 입니다만이라고, 텔레 리그는 브르가론의 왕자로…」 「무엇이다, 나의 명령을 들을 수 없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아직도 마음이 있는지?」 아리시아가 당황스러움을 보이면, 에르큐르의 기분이 급강하한다. 아리시아는 얼굴을 시퍼렇게 해 목을 옆에 흔들었다. 「서, 설마! 이, 이런 한심한 얼빠져, 원래 좋아해 따위 없었습니다. 그, 그러나 일단 포로이고, 상응하는 취급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아닌지?」 「너희는 렘 리어병의 포로에게, 그 적절한 취급등을 했는지?」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아리시아는 반울음이 되었다. 「도, 죄송합니다응…」 브르가론 왕국은 렘 리어 제국의 포로를 노예같이 취급해, 강제 노동시켰다. 또 여성의 긴 귀족에 이르러서는 성 노예, 아이 낳음기같이 취급해, 그것은 귀족의 여성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것은 모든 브르가론인이 가담하고 있어, 코트르미아 씨족은 물론 크롬 씨족도 가고 있던 것으로, 그리고 씨족장의 아가씨인 아리시아는 무관계는 커녕, 지시를 내리고 있던 측의 인간이다. 「뭐, 과거의 일을 꾸짖을 생각은 없는 거야, 아리시아. 소중한 것은 지금이어, 그리고 미래다. 자, 아리시아…」 「알았습니다, 폐하」 각오를 결정한 아리시아는 일어섰다. 그리고 성큼성큼속박되고 있는 텔레 리그아래까지 걷는다. 텔레 리그는 무엇을 되는지, 공포에 경련이 일어난 얼굴을 띄웠다. 그런 텔레 리그를 내려다 봐, 아리시아는 역시 한심한 남자다라고 생각했다. 「응구, 읏구, 구, 후구, 읏구가!!」 재갈을 하고 있으므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어차피 녹인 것은 아닐 것이라고 아리시아는 무시해, 텔레 리그의 바지와 속옷을 내렸다. 그리고… 「!!!」 텔레 리그의 절규가 노바 렘 리어에 울려 퍼졌다. 이 날, 텔레 리그는 떳떳하게 르카노스나 크로노스의 동참을 완수했다. 그리고 수주간의 일. 다시 대규모 원정을 실시하기 위해서(때문에) 군을 정돈해, 병참을 다시 정비하면서 에르큐르는 브르가론인의 조략을 실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응, 생각했던 것보다 진행되지 않는구나」 「아마 평가하고 있는지…그 크롬 씨족이 용서되어 좋은 대우를 받고 있으니까, 좀 더 달라붙으면 좀 더 좋은 대우를 받게 되는 것이 아닌지, 라고」 트드리스는 추론을 에르큐르에 말한다. 그것은 반드시 잘못되어 있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결국, 브르가론 왕국을 완전하게 멸하는 것은 상당한 노력이 있는 것으로… 어차피라면 값을 매달아 올리고 나서 배반하고 싶다. 많은 씨족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또 역시 코트르미아 씨족은 최대의 힘을 가진 씨족이다, 라고 하는 것도 있다. 크롬 씨족이 렘 리어에 돌아누웠기 때문에, 좋아도 싫어도 브르가론 왕국 내부에서의 코트르미아 씨족의 권력 비중이 증대한 것이다. 원래 코트르미아 씨족에게 불신감을 안고 있던 씨족이나 그다지 친하게 없는 씨족은 렘 리어파, 중립파에 소속해 있는 것으로, 코트르미아파의 씨족의 상당수는 코트르미아 씨족과 관계가 깊기 때문에 그렇게 간단하게 배반할 생각으로는 될 수 없고, 또 배반하는 일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폐하, 테리텔 씨족이 참전의 타진을 해 왔습니다」 「타진 어째서 하지 않고 참전해 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참전에는 조건이 있다라는 일로…」 트드리스의 말에 에르큐르는 항복했다. 테리텔 씨족은 이 시기에 이르러 한층 더 양보를 요구하고 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에르큐르는 가능한 한 양보를 하고 있다. 더 이상의 양보는 국익을 해쳐 또 위신을 손상시킨다. 테리텔 씨족이 제 2의 코트르미아 씨족이 되면, 아무 의미도 없다. 「우쭐해지지마 만족이. 너희가 전쟁에 참가하는 것은 제멋대로이지만, 더 이상 뭔가 먹이를 줄 생각은 없다. 아니면 혹시 코트르미아 씨족에게 가담해 봐라. 즉시 교역을 정지해, 너희도 멸해 준다. …라고 전해라」 「좋습니까?」 「이 타이밍으로 코트르미아 씨족에게 돌아눕는 만큼 바보도 아닐 것이다. 무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중립 유지인가, 렘 리어에 선 참전인가. 돌아누음을 암시할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이쪽으로의 흔들거림에 지나지 않는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트드리스는 「알았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트드리스라면 제대로에르큐르의 의지를 테리텔 씨족에게 전할 것이다. 「그러나…으음, 크롬 씨족에게 너무 상냥하게 한 탓으로 빨려지고 있는 것인가. 곤란하군…한다, 내가 엄격한 군주인 것을, 과시할까」 응석부린 무리에게는 냉수를 걸어 주면 좋다.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트드리스, 모든 포로를 반환하겠어」 「좋습니까? 확실히 이대로 우리 나라에 세우고 있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만…역효과가 될 우려가 있어요. 무리는 반드시 기운이 납니다. 그들은 은혜를 원수로 돌려주는 무리입니다」 트드리스가 그렇게 말하면,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보통으로 돌려주면」 「…보통으로?」 「좋은지, 자주(잘) (들)물어」 에르큐르의 안을 (들)물었을 때, 트드리스는 마음속으로부터 생각했다. 이 사람이 우리 나라의 황제로 좋았다고. 3 대륙 영웅 기 호평 발매중이므로 미구입은 부디 자세한 것은 활동 보고에 써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미방출의 신작이 모여 있으므로 그 때는 잘 부탁드립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52/215 ─ 제 24화 브르가론 살인 후 3 대륙 영웅 기 한 권 공표 발매중입니다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 모든 포로의 반환이 전해들어 일주일간이 지나… 확실히 모든 포로는 브르가론 왕국에 귀국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모든 브르가론인은 떨리는 일이 되었다. 그것은… 「도, 도대체, 뭐, 뭐야 이것은!!」 브르가론왕은 얼굴을 시퍼렇게 해 말했다. 브르가론왕의 눈아래에 퍼지는 것은,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 귀국한 포로들이었다. 포로들은 백명이 하나의 그룹이 되고 있어 그것이 합계 2백(정도)만큼. 즉 그 수는 2만이었다. 그 방대한 수의 포로들이 렘 리어의 국경으로부터 브르가론의 국경까지 걸어져 온 것이지만… 무서운 것은 그들의 얼굴이었다. 포로들의 얼굴로부터는… 안구가 없어지고 있었다. 「읏히이…」 브르가론왕은 깜짝 놀라 기급해 버린다. 본래 있어야 할 안구가 없는 얼굴, 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그로테스크하고, 그것이 2만명이나 열을 이루어 걷고 있다. 도저히는 아니지만, 평상심로는 있을 수 없다. 「그, 그렇다…라고, 텔레 리그는? 텔레 리그는 어디다!!」 브르가론왕은 자신의 애식[愛息]인 텔레 리그를 찾는다. 다행스럽게도 텔레 리그는 발견되었다. 하지만… 「아버님, 입니까…」 「아아, 텔레 리그!!」 브르가론왕은 텔레 리그에 껴안았다. 예외없이, 텔레 리그도 안구를 후벼파지고 있었다. 그 후, 포로들의 신원의 확인을 하고… 모든 포로가 브르가론 왕국에 반환되었던 것이 제대로확인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 좋은 뉴스는 아니었다. 왜냐하면 모든 포로의 안구가 후벼파진 것을 의미하는지등이다. 「국왕 폐하, 확인이 끝났습니다. 아무래도 백명에게 한사람만은 한쪽 눈을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가…」 결코 자비, 라고 할 것은 아니다. 다만 길안내를 시킬 뿐(만큼)이었다. 「그, 그것과 국왕 폐하…시, 실은 보여 받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뭐야?」 「아, 아니오…급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않고, 마음이 안정되고 나서에서도 상관없습니다만…」 「지금, 보여라」 브르가론왕이 부하에게 그렇게 말하면… 부하는 공포에 경련이 일어난 얼굴을 띄워, 포로들을 몇사람 데려 왔다. 한쪽 눈만을 후벼파진 포로들이다. 포로들은 브르가론왕에 등을 돌리면, 너덜너덜의 옷을 벗었다. 그 등에는 렘 리어어의 낙인이 베풀어지고 있었다. 『우리 나라와 신의 적, 그리고 아직도 입장을 분명히 하지 않는 박쥐 모두 고한다. 다음은 너희다』 그러한 의미의 문장이 쓰여져 있었다. 「확인했는데, 한쪽 눈의 포로에게는 모두 이 문자가 베풀어지고 있었습니다. 과연 그들을 가족아래에 돌려보내도 좋은지 어떤지…폐하? 국왕 폐하? 폐하!!」 브르가론왕은 지나친 쇼크에, 눈을 뒤집어 넘어졌다. 에르큐르의 “포로의 반환”은 브르가론 왕국 전 국토를 뛰어 돌아다녔다. 또 2만 사람을 넘는 맹목자를 기르는 부담은 코트르미아 씨족과 그 동맹 부족에게 무겁게 덥쳤다. 브르가론 왕국 붕괴의 서장은 지금까지 중립을 지키고 있던 테리텔 씨족을 중심으로 하는 중립파가, 일제히 렘 리어 제국과의 신종을 결정해, 코트르미아 씨족과 그 동맹 부족에게로의 공격을 시작한 것이다. 코트르미아 씨족의 군사력은 아직도 건재한 것이긴 했지만, 그러나 사기의 저하, 그리고 총사령관의 부재에 의해 보조를 맞추어 이것에 대처하지 못하고, 차례차례로 패배를 거듭했다. 그 패배 그 자체는 소규모의 것이며, 코트르미아 씨족의 힘을 저하시킬 정도는 아니었지만… 심리적인 영향은 크게, 불안을 느낀 코트르미아 씨족파의 부족은 차례차례로 배반 해, 렘 리어아래에 다가섰다. 빗의 이빨이 빠지도록(듯이) 코트르미아 씨족파는 붕괴를 시작했다. 그리고 결정타를 찌르도록(듯이) 렘 리어 제국군과 크롬 씨족의 연합군이 브르가론 왕국에 다시 침공했다. 만반의 준비를 해 병참을 정비한 이번 원정에서는 렘 리어군은 멈추는 일 없이 곧바로 수도에 강요했다. 렘 리어와 테리텔 씨족에게 끼여, 많은 동맹 부족에게 배신당하고… 그 심로로부터 마침내 브르가론왕은 승하 했다. 맹목의 텔레 리그는 왕위를 잇지 못하고, 브르가론 왕가의 차남과 삼남이 왕위를 싸우는 일이 되었다. 삼남은 차남을 넘어뜨리기 위해서(때문에) 렘 리어군의 협력을 우러러봐, 차남을 타도해 코트르미아 씨족의 씨족장의 지위에 올랐다. 그렇지만 곧바로 에르큐르의 불흥을 사 투옥되어 며칠 후에 처형되었다. 그리고 장남의 텔레 리그는 은밀하게 심복의 부하와 함께 도망치기 시작했다. 왕족, 씨족 종가가 괴멸 한 것으로 코트르미아 씨족은 사실상 괴멸. 브르가론 왕국은 실질적으로 붕괴해, 코트르미아 씨족은 렘 리어 제국의 지배하에 놓여졌다. 브르가론 왕국과 렘 리어 제국과의 전쟁이 시작되어, 4년 후의 일이었다. 그 후 텔레 리그를 중심으로 하는 얼마 안되는 잔당이 브르가론 왕국내에서 게릴라적인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벌써 텔레 리그나 코트르미아 씨족에게 브르가론인의 덕망을 모으는 힘은 없었다. 텔레 리그의 일을 자주(잘) 아는 아리시아나, 한층 더 텔레 리그를 의지할 수 있을 연줄을 알고 있는 원코트르미아 씨족의 브르가론 사람들, 유격전에 뛰어난 니어와 제베의 활약, 그리고 에르큐르의 집요한 추적에 의해… 마침내 텔레 리그는 제베의 손에 의해 포박 되어 노바 렘 리어에 연행된 뒤로 처형되었다. 그것은 브르가론 왕국이 실질적으로 붕괴하고 나서 일년 후의 일이며, 텔레 리그가 처형된 것으로 명실 공히 브르가론 왕국은 멸망 했다. 이리하여 약 5년간에 걸치는 렘리아브르가론 전쟁은 막을 닫은 것이었다. 「자, 이것으로 브르가론 왕국 350만명이 새롭게 우리 나라의 지배하에 들어간 것인가」 에르큐르는 브르가론 왕국에서 행해진 인구조사의 결과를 보면서 중얼거렸다. 각 여러분족 마다, 정확한 인구가 산출해지고 있다. 에르큐르는 지배하에 들어간 각 여러분족들 장에 자신들의 씨족의 인구를 보고하도록(듯이) 명했다. 현재 각 여러분족들은 에르큐르의 일을 마음 속 무서워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그 수치는 꽤 정확성의 높은 것이다고 생각해도 좋다. 무엇보다 사람의 기억은 희미해지는 것. 언젠가는 「다소 인구를 과소 보고해도 들키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해냈다 해냈다」등이라고 생각하는 씨족도 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 대책은 다음에도 좋다. 지금은 350만이라고 하는 인구를 파악할 수가 있던, 라는 것이 크다. 「상당히 뭐, 많네요. 설마 일국을 통째로 다 마신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에르큐르님」 에르큐르를 칭찬하고 칭한 것은 22세가 된 세실리아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소녀를 졸업해, 훌륭한 여성이 되고 있다. 그렇지만 그 겉모습은 18세부터 그다지 변화하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세실리아의 육체적인 최성기는 18이며, 공주 무녀의 계승 마법에 의해 노화가 완만하게 된 것이다. 이대로 백년(정도)만큼, 세실리아는 이 겉모습을 유지할 것이다. 덧붙여서 가슴은 크게 되었지만, 키는 그다지 크게 되지 않았다. 수수하게 그 일을 신경쓰고 있어 매일 아침 신장을 측정하고는 있지만 이제 와서 성장하는 일은 없었다. 운동부족은 변함 없이이다. 「『브르가론 살인』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 같네요」 「글쎄」 「너무 좋은 칭호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자랑스러운 것 같은 표정을 띄운 에르큐르에, 무심코 세실리아는 쓴 웃음을 띄웠다. 무엇보다 이러한 곳은 변함 없이인 것으로, 세실리아도 신경쓰지 않는다. 「그래서 에르큐르님, 이야기란?」 「브르가론은 몇 가지인가의 속주로 나누어 통치할 생각이지만, 대사교자리와 주교자리를 설치하고 싶다. 그것으로 협력을 말야」 「라는 것은, 브르가론인에 포교를!」 세실리아는 기쁜 듯한 표정을 띄웠다. 메시아교가 브르가론인에 퍼지는 것은 물론의 일, 정통파 메시아교희무녀파의 공세에도 연결된다. 「아아, 앞서 브르가론인의 씨족장들의 집단 개종을 실시할 생각이다」 「위와 아래로부터 조금씩, 라는 것이군요!」 「그런 일이다」 에르큐르에 의한 위로부터의 개종의 강제와 세실리아가 보낸 전도사에 의한 아래로부터의 개종의 재촉해. 그것에 의해 브르가론 사람을 메시아 교도로 바꾸어 버리려는 시도다. 「종교 이외로도 조금씩 동화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뭐 처음은 전통적인 생활을 지켜 받지만」 갑자기 생활 습관을 바꾸라고 해도 솔직하게 바꾸거나는 하지 않는다. 까닭에 조금씩 동화 정책을 계속해 갈 생각이다. 잠시동안, 무단정치와 분지 정치가 병존 하는 일이 된다. 「뒤는 새롭게 도시를 몇 가지인가 만들어, 도로를 내거나 항구를 정비하거나…뭐 여러가지 생각하고는 있다」 「가능한 한 온건한 통치를 해 올려 주세요. 전쟁이 끝난 이상에는 이제 미움 맞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세실리아가 그렇게 말하면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그것은 저쪽의 태도 나름으로 밖에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뭐 압정을 깔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 다시 반란을 일으켜져 버리면 어찌할 도리가 없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선정을 유의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무리의 생활 스타일과 메시아교가 맞지 않는 것이다」 「그런 것입니까?」 「무리는 항상 이동하지만, 교회는 이동 할 수 없다. 설마 안식일만 멀리 도시의 교회에 나갈 수는 없다. 포교는 어려울지도」 그것은 지금까지 브르가론 왕국에 메시아교가 퍼지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했다. 메시아교는 렘 리어인의 생활 스타일에 맞추어 발전한 종교인 것으로, 아무래도 브르가론인에는 들어맞지 않는다. 에르큐르가 곤란했다… 이렇게 말하고 있으면, 세실리아는 멍청히 한 얼굴로 말했다. 「그러면 교회도 이동하면 좋지 않습니까」 「…무슨 말을 하고 있지?」 「으음, 확실히…그들의 이동식의 집은 유르트, 라는 것이었던가요? 집이 이동한다면 교회가 이동해서는 안 되는 도리는 없습니다. 하나의 부족에게 하나의 교회를 준비합시다」 에르큐르는 일순간 세실리아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몰랐지만… 조금 생각해 봐 간신히 그 진심을 알아차렸다. 에르큐르에 있어서의 교회와는 건물이었다. 하지만 세실리아에게 있어서의 교회는 단순한 시설이며, 그것이 유르트여도 아무 문제도 없는 것이다. 「하하, 이 녀석은 갔군…이 내가, 그렇게 간단한 일을 알아차리지 않는다고는」 에르큐르는 무심코 웃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53/215 ─ 제 25화 분할 통치 3 대륙, 호평 발매중입니다 꼭, 사 주세요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와의 회담을 끝낸 후, 본격적인 전후 처리에 들어갔다. 벌써 구브르가론 왕국 영내로부터는 반렘 리어적인 세력은 일소 되고 있어 적어도 표면상은 에르큐르에 종속을 맹세한 사람들만이 남아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통치 방침이지만, 에르큐르는 이중 통치 체제를 깔기로 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유목민과 농경민을 일원적으로 관리하려고 하면, 사정이 생기기 때문이다. 브르가론 왕국에 살고 있던 것은 결코 유목민 만이 아니고, 오히려 농경민이 많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구브르가론 지방에 둔전병을 이주 시킬 생각으로 있었다. 이것들의 농경민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렘 리어 제국이 실시하고 있던 것과 같은 방식, 즉 토지를 기준으로 하는 지배를 실시해, 본국에서 보내져 온 관료에 의해 중앙 집권적으로 통치된다. 구브르가론 지방의 대부분은 원래 렘 리어 제국의 속주에서 만났기 때문에, 지방구분은 그것을 답습해, 거기에 들어맞지 않는 일부의 지역은 속주의 일부로서 흡수하는지, 또 새로운 구분이 제정되었다. 한편 유목민에 대해서는 에르큐르는 사람을 기준으로 하는 지배를 실시할 것을 결정했다. 즉 종래의 브르가론 왕국과 같은 방식이다. 실질적으로는 지금까지 브르가론왕이 있던 지위에 에르큐르가 오르는 것만으로, 씨족안의 자치를 인정해, 그리고 유사때에는 전쟁에 참가한다고 하는 근처는 그다지 변함없다. 무엇보다 모두가 같다고 할 것은 아니다. 「너희에게는 제대로 세를 납부해 받는다. 그것이 렘 리어의 법이다」 에르큐르는 브르가론의 씨족장들전원을 옥좌의 방에 모아, 그렇게 말했다. 그들의 표정은 너무 밝다고는 말할 수 없다. 당연이라고 말하면 당연하지만, 지금까지 세금을 그들이 납입하는 일은 없었다. 브르가론 왕국은 어디까지나 씨족의 연합국가. 씨족의 내부의 일은 모두 씨족이 결정하는 것이어, 아무리 코트르미아 씨족이 강대해도 다른 부족으로부터 세금, 공납을 징수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렘 리어 제국은 다르다. 중앙집권 국가인 렘 리어 제국에 있어 세의 징수는 당연한일이다. 「그, 그러나 황제 폐하. 우리에게는 세를 지불할 여유 따위…」 「테리텔 씨족장, 나는 도대체(일체) 언제 너의 발언을 허가했는지?」 에르큐르는 이의를 주장한 테리텔 씨족장을 덧나게 했다. 동시에 『공포』의 마법을 사용해, 테리텔 씨족장을 위압한다. 테리텔 씨족장은 얼굴을 시퍼렇게 물들였다. 브르가론 왕국에서는 어디까지나 왕과 씨족장은 동맹자, 친구이며 주군과 가신은 아니다. 그 때문에 회의에서 제멋대로에 발언할 수가 있었고, 그것이 검문당하는 일은 없었다. 그 때문에 그 버릇으로 무심코 입을 열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좋을까, 모르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친절마음으로 말해 둔다. 나는 너희들의 친구는 아니고, 주군이며 주인이다. 렘 리어 제국의 황제는 지상에 있어서 신의 대리인이며, 이 세상의 모든 토지, 메시아교세계의 지배자. 절대적인 존재다. 한번 더 말하겠어? 나는 너희들에게 있어 주인이며 사육주, 그리고 너희들은 노예이며 기르는 개. 나와 너희들의 관계는 그것과 동등 이상으로 큰 차이가 있는 것을 간에 명해라」 감히 브르가론인이 싫어 하는 『개』라고 하는 표현을 사용해, 에르큐르는 그들에게 자신들의 입장을 알게 한다. 한층 더 말을 계속한다. 「내가 너희들을 모은 것은 결코 너희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고, 그리고 찬동을 얻기 때문에도 없다. 결정 사항을 전하기 (위해)때문이다. 본래라면 속주 총독 이하의 서는 위치의 너희들이 나에게 알현 하는 것은 실현되지 않고, 하물며 나부터 직접 그 명령을 받을 것도 없다. 이렇게 (해) 눈앞에 있는 내가 무릎 꿇을 수 있을 뿐(만큼) 영광에 생각되고. 너희는 나부터 내린 명령을 들어, 그것을 실행하면 된다. 하고 싶고 없으면 활을 가진다」 에르큐르의 말을 (들)물어, 재차 브르가론 사람들은 에르큐르, 렘 리어 황제라고 하는 존재가 자신들의 인식과는 별차원의 존재인 것을 깨달았다. 압정을 받는 것은 확정일 것이다. 씨족장들은 향후의 일을 생각하면, 눈 앞이 캄캄해지는 생각이었다. 그런 씨족장들에게 에르큐르는 말한다. 「다만, 너희들에게 화폐를 준비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화폐 경제가 침투할 때까지는 물납을 허가한다. 세율에 관해서는 뒤로 다소의 제기를 허가한다. 또 5년간은 무세로 해, 게다가 5년간은 납세는 각 여러분족의 임의로 한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씨족장들은 놀라움의 표정을 띄웠다. 그리고 조금 전까지의 어두운 표정이 다소는 좋게 된다. 「너희에게는 통상의 세와는 별도로 병역을 부과한다. 구체적으로는 관료들에게 설명해 받지만…각 여러분족으로 대대를 구축해 받아, 그것을 연번으로 병사로서 징병한다. 또 그 대대를 행정 단위로서 세를 부과하기 (위해)때문에, 그럴 생각으로 있어라」 에르큐르가 명한 것은 이런 일이다. 예를 들면 병역에 견딜 만하는 인재가 6000명 있는 씨족 A. 4800명 있는 씨족 B. 1200명 있는 씨족 C. 하지만 각각 존재한다고 한다. 각각의 씨족으로 대대를 구축하기 위해(때문에), A에서는 5개, B에서는 4개, C에서는 1개가 된다. 이것을 순번으로, 가능한 한 각 여러분족의 부담이 공평 공정하게 되도록(듯이) 돌린다. 라는 것이다. 상, 이것은 어디까지나 병역에 견딜 만하는 인재의 수이다. 즉 아이 여성 노인 따위의 병사의 가족을 포함하면 하나의 『대대』의 인원수는 튄다. 「또 대대를 유지 할 수 없는 씨족, 원래 인원수가 부족한 씨족에게는 합병해 받는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약소의 씨족장들은 얼굴을 오싹 시켰다. 즉 그것은 그들의 지위가 쫓아버려질 가능성이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하지만, 약소한 까닭에 에르큐르에 거역할 수 없다. 「또 각 여러분족은 일정수, 브르가론인의 아이를 노바 렘 리어에 유학시키도록(듯이)」 이것은 브르가론인에 메시아교와 렘 리어인의 문화를 침투시키는 포석이다. 브르가론인의 아이를 관료, 감시원으로 만들어 내 브르가론인의 동향을 감시한다고 하는 이유도 있었다. 그 외에도 에르큐르는 세세한 지배 방침을 씨족장들에게 전했다. 그 세세한 규정에는 씨족장들도 지긋지긋 해 버렸지만, 안에는 씨족장들에게도 기쁜 것이 있었다. 그것은 장사의 자유화이다. 지금까지 브르가론 왕국과 렘 리어 제국은 다른 나라끼리였기 때문에, 그 교역에는 일정한 제한이 설치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같은 나라의 신민인 것으로, 에르큐르는 그 제한을 모두 철거하는 것을 결정했다. 이것에 의해 쌍방의 상인의 이동은 활발하게 된다. 교역 활동을 빠뜨릴 수 없는 브르가론 사람들에게 있어, 이것은 매우 고마운 것이었다. …물론, 에르큐르는 친절마음으로 교역을 자유화했을 것은 아니다. 브르가론 사람들의 경제를 렘 리어 제국 경제에 완전하게 짜넣어 버려, 배반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브르가론 왕국이 망한의는 에르큐르의 경제 봉쇄이며, 즉 경제적으로 렘 리어 제국에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이지만… 그것을 알아차리고 있는 씨족장들은 전무이며, 더욱 더 의존도가 오르는 것을 솔직하게 기뻐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문제는… 「자, 제군들이 신경이 쓰이고 있을 코트르미아파의 씨족의 처우에 대해, 옮길까」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워 말했다. 긴장이 달린다. 그것도 그럴 것. 이 장소에 불린 것은 렘 리어파와 중립파의 브르가론인 뿐이어서, 코트르미아파는 불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선 끝까지 저항한 무리는 몰살, 또는 잡은 다음 노예로서 매각했다」 끝까지 저항한 무리. 그렇다고 하는 것은 코트르미아 씨족 종가 장남 텔레 리그와 그 일파이다. 그들을 구브르가론 왕국 영내에 남길 수는 없었기 (위해)때문에, 에르큐르는 이것을 모두 처리해 버렸다. 「다음에 불쌍하게도 이빨 향해, 패배한…차남에게 가담한 일파. 그들은 너희들에게 하자」 에르큐르의 말에 씨족장들은 곤혹의 표정을 띄웠다. 차남에게 가담한 일파, 라고 하는 것은 브르가론왕과 코트르미아 씨족의 씨족장의 지위를 갖고 싶음에 렘 리어군을 불러들인 삼남과 대립해, 패배한 일파이다. 그 일은 알지만… 「하자」라고 하는 의미가 씨족장에는 몰랐다. 「아리시아」 거기서 처음, 에르큐르는 아리시아의 이름을 불렀다. 이것에는 많은 브르가론인의 씨족장들은 내심으로 고개를 갸웃했다. 이 장소에는 아리시아크로무는 없었으니까이다. 「네, 네!」 그러나 확실히 대답의 소리가 났다. 이 옥좌의 방에, 아리시아가 있다. 씨족장들은 시선을 움직여, 그 소리가 난 (분)편을 보았다. 아리시아의 소리가 난 것은, 정면…즉 에르큐르의 정도 근처였다. 그러나 거기에 아리시아의 모습은 없다. 「그렇다, 아리시아」 「무, 무엇입니까, 헤, 폐하」 「미안, 기분이 바뀌었다」 짜악. 라고 에르큐르는 손가락을 울려 아스모데우스와 시트리를 사용해 유지하고 있던 환술을 해제했다. 「「「!!!」」」 씨족장들은 믿을 수 없는 것을 보았다. 조금 전까지 옥좌에 앉아 있던 렘 리어 황제가…지금은 흑발의 소녀의 위에 앉아 있었기 때문이다. 소녀는 승마 바지를 신지 않고, 쓸데없이 키의 짧은 브르가론드레스를 입고 있어 목에는 붉은 목걸이를 붙여지고 있었다. 그 목걸이의 쇠사슬은 에르큐르의 손까지 뻗어 있다. 「기, 기분이 바뀌었다고는…」 「환술을 해제했다」 「…읏!!!」 그 의미를 이해한 아리시아의 몸이 동요로 흔들린다. 얼굴이 굴욕과 치욕으로 새빨갛게 물들었다. 철썩! 에르큐르는 강하게 아리시아의 둔부를 후려쳤다. 아리시아가 작은 비명을 올린다. 에르큐르는 억지로 쇠사슬을 당겨, 아리시아의 얼굴을 끌어올리게 했다. 아픔과 가슴이 답답함에 습격당한 아리시아는, 얼굴을 비뚤어지게 했다. 「흔들리는구나. 취하겠지?」 「벼, 변명, 이, 있습, 선…」 「회의가 끝날 때까지 얌전하게 하고 있어라」 「네, 네…응, 우…우아」 강조된 둔부를 어루만질 수 있어 아리시아는 교성을 올린다. 그대로 에르큐르는 담담하게, 계속을 말한다. 「크롬 씨족에게는 가능한 한, 많이 배분해 주자. 좋아하게 사용하면 좋다」 「사, 사용하는, 입니까?」 「노예야, 노예」 에르큐르의 말에 간신히 아리시아를 포함해, 씨족장들은 에르큐르의 의도를 이해했다. 즉 차남에게 가담한 일파는 전원 노예로 되고 분배된다. 「일찍부터 나에게 아군을 해 준 씨족에게는 많은 노예를 분배해 준다. 이것은 나로부터의 예다. 특히 크롬 씨족, 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아리시아의 활약은 컸다」 「가, 감사합니다. 폐하」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에 예를 말할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노동력으로 해서 노예는 아리시아들도 바라는 (곳)중에 있다. 멸한 유목민의 부족의 인간, 유괴한 농경민의 인간을 노예로서 사역하는 것은 브르가론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특히 위화감이 없는 것이다. 확실히 코트르미아 씨족과 그 동맹 씨족, 즉 옛 동료인 것을 생각하면 다소 생각하는 곳은 있지만… 그런데도 지는 것이 나쁜, 약한 사람이 시달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는 것이 브르가론인의 문화이다. 까닭에 큰 기휘감을 안는 일 없이, 시원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뭐원래 거부권 따위 없지만. 「마지막에 베레쥬엔고개의 싸움 이후에 우리 나라에 돌아누은 코트르미아파의 씨족, 및 항복한 코트르미아 씨족. 그들은 작게 재편성 다시 한다. 노예로서 사역하는 일은 없다」 라고는 말하지만, 이 장소에 불리지 않은 이상 뭔가가 있다. 그렇게 생각한 씨족장들은 에르큐르의 다음의 말을 기다린다. 「그들에게는 병역은 부과하지 않는다. 그 대신 너희들에게 부과한 세보다, 보다 무거운 세금과 노역의 의무를 지고 받는다. 특히 구브르가론 지방의 인프라 정비는 급무이니까」 에르큐르는 그들에 대해서는 「반란을 일으키는 힘조차도 없어진다」정도의 압정을 깔 생각으로 있었다. 씨족장들은 무심코 동정의 생각을 안는다. 하지만, 에르큐르의 다음의 말로 결코 그것이 남의 일은 아닌 것에 눈치채진다. 「상, 너희들도 나와 렘 리어 제국에의 태도 나름으로는 노예에 떨어뜨려지는 일도, 그리고 중세와 노역의 의무를 져지는 일도 충분히 있기 (위해)때문에, 주의하게. 아니면 혹시 그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경우, 그것을 미연에 감지하고 우리에게 전하지 않았다고 해, 너희들에게는 연대책임으로서 그만한 증세를 실시한다. 제대로감시의 눈을 번뜩거릴 수 있어라」 |Divide et impera. 에르큐르의 목적은 브르가론인의 분단이었다. 무엇보다 우대 되는 것은 크롬 씨족을 중심으로 하는 렘 리어파. 푸대접 되는 일은 없지만 특히 우대 될 것도 없는 것은 테리텔 씨족을 중심으로 하는 중립파. 그리고 다음에 푸대접, 탄압되는 것은 코트르미아파의 조기에 항복한 사람으로, 마지막에 노예에까지 떨어뜨려지는 것은 항복하는 것이 늦었던 사람들. 한층 더 각층층에도 직접적은 아니지만, 완곡한 차별을 실시할 생각으로 있었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위의 계층을 시기해, 아래의 계층을 모멸해, 동시에 지금의 지위를 유지, 한층 더 향상시키기 위해서(때문에) 렘 리어 제국과 렘 리어 황제에 대해서 보다 온순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계획이다. 이리하여 브르가론 왕국은 에르큐르의 손에 의해 완전하게 분단 되어 옆의 제휴를 상실해, 경제적인 의존도를 높이는 것으로 배반 할 수도 있지 않고, 서서히 메시아교와 렘 리어화가 퍼져… 에르큐르가 죽을 때에는 완전히 렘 리어 제국의 신민이 되지만, 과연 그것은 아직도 앞의 이야기였다. 무엇보다 반드시 방문하는 미래이기도 했지만.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54/215 ─ 제 26화 카우카소스 「르나리에, 피라미 스탠병을 조금 빌리겠어」 「…네?」 브르가론 전쟁이 끝나 잠시 한 후, 에르큐르는 갑자기 그런 것을 말했다. 르나리에는 곤혹한 표정을 띄운다. 「무엇으로?」 「둔전병의 이주가 끝나, 최저한의 연병도 할 수 있었다. 되면 한 번은 실전을 경험하지 않으면 맛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실전을 경험하고 있든지 하고 있지 않든지, 약한 군사는 약하고, 강한 군사는 강했다거나 한다. 소중한 것은 실전 경험의 유무는 아니고, 사기와 평소부터의 훈련이다. 그러나 그런데도 실전을 한 번 경험했던 적이 있는 군이라고 했던 적이 없는 군에서는 안심감이 다르다. 역사상, 렘 리어나 파르스에 유린계속 되어, 지금까지 한번도 온전히 승리한 것은 커녕 싸운 것조차 없는 피라미 스탠인의 병사가, 과연 유사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인가… 생각보다는 이상하다. 에르큐르는 합리주의적 논리적인 인간인 것으로, 00명은 모두 약한, 00명은 겁쟁이이다, 등이라고 비과학적인 (일)것은 그다지 말하지 않는 주의인 것이지만… 그 에르큐르로 해도, 피라미 스탠 외국민성에는 조금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 「너희들은 지는 것은 좋아도 싫어도 특기드 M민족이지만, 상대에 이기는 것은 아예 안될 것이다」 「실례인. 만약 피라미 스탠인이 전원드 M라고 한다면, 나까지 드 M가 된다」 유감스럽다. (와)과 르나리에는 주장하지만… 「이봐, 르나리에」 「무엇? 읏히구우」 에르큐르는 갑자기 르나리에의 머리카락을 오른손으로 억지로 잡아, 몸을 벽에 억눌렀다. 그리고 왼손으로 르나리에의 얼굴의 바로 옆의 벽을 마음껏 두드려, 그리고 머리카락을 잡고 있던 오른손을 떼어 놓아, 대신에 뺨을 움켜잡음으로 해 위를 향하도록. 「…역시 드 M가 아닌가」 「, 어, 어느 근처가!」 「이봐요」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에 손 거울을 보였다. 거기에는 공포와 아픔으로 표정을 비뚤어지게 하면서도, 조금 뺨을 홍조시켜, 기대의 눈으로 응시하는 소녀가 있었다. 「…뭐, 뭐 다소는 그런 점(곳)은 있는 것으로 해도! 피라미 스탠인 전원이 드 M라고 하는 것은 유감」 「확실히 너레벨은 그렇게 자주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약간」 그저 조금 그러한 기질이 있을 뿐이다. 라고 르나리에는 주장했다. 그런 르나리에를 에르큐르는 무시하면서 말한다. 「역사서를 끈 풀면 뭐랄까, 너희는 지금까지 온전히 이긴 것이나 싸웠던 적이 없는 것 치고는 지금의 지금까지 계속 완고하게 살아 남고 있다. 몇번이고 줄타기 외교를 반복해서는 성공시키는 화재현장의 외교 센스와 그 서는 위치를 이용한 비지니스만은 특기 같다」 피라미 스탠인이 정착한 토지는 어떻게도 대국에 둘러싸여 침략되기 쉬운 토지인 것 같아, 렘 리어나 파르스 뿐만이 아니라, 몇번이고 여러가지 나라들에 침략되어 왔지만, 침략자가 멸망하는 것은 있어도 피라미 스탠 외국가가 망일은 없었다. 그 자리에서 제일 강한 듯한 상대의 화리를 계속 빠는 것이 피라미 스탠류외교방법이다. 보통이라면 박쥐 취급으로 멸망할 것 같은 것이지만, 상당히 빠는 것이 능숙한 것 같다. 「그래그래, 최근 아리시아에도 다리를 자주(잘) 빨게 하고 있지만 역시 너가 제일 능숙하구나」 「그것은 아무래도…기쁘지 않다」 조금 기쁜 듯한 얼굴을 르나리에는 띄웠다. 실은 르나리에는 입장이 닮고 있는 아리시아에 대해, 조밀한가에 대항 의식을 태우고 있던 것이다. 「그래서 어디를 공격하는 거야? 설마 파르스?」 「그럴 리가 없잖아」 지금, 파르스와의 관계는 개선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서쪽에서 옥신각신하고 있다고 하는데 일부러 파르스와 분쟁을 일으켜 동쪽에서도 적국을 만드는 만큼, 에르큐르는 드 M는 아니다. 동서, 좌우를 초 대국에 끼여, 앞과 뒤를 팡팡 마구 찔리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피라미 스탠과 하는 김에 르나리에와는 다른 것이다. 「북쪽 카우카소스 지방을 지배하에 짜넣는다. 물론 주력은 렘 리어이지만, 피라미 스탠병도 참가시킨다. 꼭 가깝고」 「북쪽 카우카소스…카우카소스 산맥의 저쪽 편」 르나리에는 뇌리에 지도를 떠올렸다. 카우카소스 지방은 아텔해와 하자르해에 끼워진 지역이며, 카우카소스 산맥에 의해 남북으로 나누어져 있다. 남 카우카소스에 위치하는 것이 피라미 스탠 왕국이며, 북쪽 카우카소스에는 몇 가지인가의 작은…국가라고도 말할 수 없는 레벨의 취락이 점재하고 있다. 「저기는 체르노젬도 분포하고 있어 토지도 비옥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저기를 억제하면 아텔 바다의 연안부를 모두 수중에 넣은 일이 된다」 아텔해를 내해로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목적이다. 현재 노바 렘 리어는 적지 않은 양의 밀을 아텔해 연안부로부터 수입하고 있어, 이것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듯이) 아텔 바다의 해상권을 억제하는 것은 안전보장상 필수…까지는 가지 않지만, 바람직하다. 「흑돌은 좋은거야?」 르나리에는 최대의 염려를 말한다. 북쪽 카우카소스 지방과 흑돌은 접하고 있다. 현재 북쪽 카우카소스 지방에 흑돌은 침입하고 있지 않지만, 북쪽 카우카소스 지방에 렘 리어가 이주 하는 것은, 양국의 관계에 금을 넣을 수도 있다. 「그것에 대해서는 연안부를 영토에 집어 넣는 분이라면 상관없으면 저쪽으로부터의 양해[了解]를 얻고 있다. 뭐 교역의 창구로도 되고」 양국 모두 북쪽 카우카소스 지방 모두를 그 손에 거두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북쪽 카우카소스 지방은 렘 리어흑돌의 중립 지대다. 「과연」 「알았군? 그러면 빌리겠어. 그것과 사기를 올리기 위해서(때문에) 너에게도 와 받는다」 「응, 싫다」 「…예의 범절이 필요같다」 에르큐르는 자신의 명령을 거부한 르나리에에, 낮은 소리로 말했다. 르나리에는 흠칫 몸을 진동시키면서도 주장한다. 「피라미 스탠 왕국의 이익이 없다. …이익이 없는 전쟁에 피라미 스탠인의 피를 흘리고 싶지 않다」 「우리 렘 리어는 피라미 스탠 왕국을 위해서(때문에) 피를 흘려 왔지만?」 「그것은 그것, 이것은 이것. …원래 그것은 렘 리어에 있어서도 이익이 있기 때문이겠지?」 렘 리어에 있어 피라미 스탠 왕국은 전략상의 요소. 그 때문에 지키는 것은 당연한일이다, 라고 뻔뻔스럽게 르나리에는 주장한다. 「피라미 스탠 왕국에도 몫을 줘」 「뻔뻔스럽구나」 「그렇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기가 오르지 않는다」 관계가 없는 싸움에 끌려가도 사기가 오르지 않고, 그렇지 않아도 약한 피라미 스탠병이 더욱 더 약체화 하기 위해(때문), 보다 도움이 되지 않게 된다. 아주 조금이라도 좋기 때문에 피라미 스탠 왕국의 이익이 된다고 알면, 피라미 스탠병도 할 마음이 생길 것이다. (와)과 르나리에는 주장했다. 과연, 일리 있으면 에르큐르는 생각… 「카우카소스 산맥의 저쪽 편의 토지를 조금 잘라내 주자」 「정말로?」 「거짓말은 하지 않아. 그 대신 카우카소스 산맥의 원주민모두와 싸우는 것은 피라미 스탠병이다」 카우카소스 산맥에 사는 원주민, 만족은 때때로 피라미 스탠 왕국에 침입하는 일이 있다. 규모가 규모인 때문 큰 손해는 없지만, 피라미 스탠 왕국에 있어 곤란한 일이었다. 또 피라미 스탠 왕국은 옛부터 북쪽 카우카소스 지방, 그리고 북쪽 카우카소스 지방을 종단 한 저쪽 편에 있는 흑돌과 교역을 실시하고 있어 그 무역 루트로 반드시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카우카소스 산맥과 그 산맥의 저쪽 편의 토지를 자국 영내에 짜넣는 것은, 경제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덧붙여서 피라미 스탠 왕국의 재정 수입의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렘리아파르스흑돌간의 중계 무역이었다거나 한다. 이것은 렘 리어에도 이익이 나오기 (위해)때문에, 에르큐르 공인이다. 「그러면 노력한다」 「뭐 노력하는 것은 너가 아니지만 말야」 이리하여 피라미 스탠 왕국군첫실전이 시작되었다. 「응, 뭐 과연 상대가 상대이니까 패배는 하지 않는가」 우선 시작으로에르큐르는 타우리카 반도측으로부터 남진 해 군사를 진행시켜, 피라미 스탠 왕국군과 함께 북쪽 카우카소스에 쳐들어갔다. 본래이면 렘 리어군이 타우리카 반도에서 남진 해, 피라미 스탠 왕국군이 북진한다는 것이 이상이지만… 에르큐르는 피라미 스탠병의 강함을 전혀 신용하고 있지 않았기 (위해)때문에, 일부러 타우리카 반도까지 군사를 데리고 와서, 함께 공격하고 진행되는 형태가 되어 있는. 다행히도 에르큐르가 염려하고 있었을 정도 피라미 스탠병은 약하지는 않고, 잘 싸우고 있었다. 물론, 백전 연마의 렘 리어병에게는 미치지 않겠지만. 「너도 꽤, 지휘가 능숙하구나. 바한, 라든지 말했는지. 어때? 렘 리어군에 오지 않을까?」 에르큐르는 피라미 스탠 왕국군을 지휘하고 있는 장군, 르나리에의 외가의 조부인 바한카르란에 말을 걸었다. 에르큐르가 말을 걸면, 바한은 목을 옆에 흔들었다. 「내가 없어지면 피라미 스탠 왕국군을 지휘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지겠지요. 거기에 나는 피라미 스탠인이며, 피라미 스탠 국왕의 신하입니다. 황제 폐하의 가신이 아닙니다」 「잠깐, 할아버님」 르나리에는 바한을 비난한다. 지금의 발언은 에르큐르의 기분을 해칠 수도 있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특별히 신경쓴 모습도 없는 것같이 말했다. 「그것은 유감이다. 뭐 그 국왕은 지금은 나의 아내이지만」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르나리에를 껴안았다. 르나리에는 곤란한 표정을 띄운다. 조부의 눈앞의 것은 과연 르나리에도 기분 맛이 없는 것이다. 「헤, 폐하. 여기에서는…」 「무엇이다, 부끄러운 것인가? 사랑스러운 곳도 있는 것이다」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에 키스 하면서 말했다. 그리고 바한에 윙크를 날린다. 「가능한 한 빨리 증손을 보여 주자」 「그것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있어서는 여왕 폐하이기 전에, 사랑스러운 손녀인 것으로」 바한 자신은 어디까지나 피라미 스탠왕, 르나리에의 신하이며 렘 리어 황제, 에르큐르 신하는 아니라고 하는 입장을 꿰뚫고 있는 것만으로 있어… 결코 에르큐르가 싫다고 할 것도 아니다. 그럭저럭 현재, 피라미 스탠 왕국이 평온해 있을 수 있는 것은 에르큐르의 덕분이다. 거기에 르나리에도 에르큐르의 일을 좋아하고 있다. 그러면 바한으로서는, 뒤는 증손과 왕태자의 탄생을 기다릴 뿐(만큼)이었다. 「자, 연안부를 수중에 넣은 뒤는 카우카소스 산맥의 만족들을 굴복 시킨다. 바한카르란, 너의 활약에 기대하고 있다」 「네, 황제 폐하」 그 후 수개월 걸쳐 산악부의 만족들은 일소 되었다. 렘 리어 제국은 아텔 바다의 전연안부를 수중에 넣는 일에 성공해, 그리고 피라미 스탠 왕국도 카우카소스 산맥과 그 북측의 토지를 영토에 짜넣는 일이 되었다. 서적 한 권, 호평 발매중입니다 아직 미구입은 꼭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55/215 ─ 제 27화 남방 외교전 카우카소스 지방의 침략을 끝낸 후, 에르큐르는 미술속주로 이동했다. 소중한 회담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덥네요, 에르큐르님」 「사실이다」 현지에서 합류한 에르큐르와 세실리아는, 그 회담의 날이 방문할 때까지 사이 좋게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데이트라고 말해도, 둘이서 거리를 걷는 것 같은 표준적인 데이트는 아니다. 설마의 사막 데이트이다. 「그다지 썬탠은 하고 싶지 않네요」 그런 것을 말하면서 세실리아는 푸드를 이끈다. 에르큐르도 세실리아도 햇볕을 막기 위해서(때문에), 푸드가 장착된 망토를 걸쳐입고 있다. 「현지민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지만」 「여러분, 굉장한 모습을 하고 있군요…놀랍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미술속주에 사는 많은 미술인은 생각보다는 노출이 많은 모습을 하고 있다. 남성이나 여성도 허리띠 1개로, 젖가슴은 다 노출된이다. 아이 따위는 전라였다거나 한다. (무뚝뚝하게 호색가인 곳을 제외하면) 경건한 메시아 교도의 세실리아에게는 상당한 문화 쇼크였던 것 같다. 「그 (분)편들은 일단, 메시아 교도…무엇일까요?」 「응, 어떨까? 이 근처의 신앙은 적당한 곳이 있을거니까」 고대 렘 리어도 마찬가지이지만, 고대 미술도 다신교의 세계였다. 렘 리어는 메시아교에 의해 획일적인 일신교 세계가 되었지만, 미술속주는 아직도 다신교의 신앙도 뿌리깊다. 라고 해도 그것은 메시아교가 신앙되어 있지 않았다고 할 것은 아니다. 메시아교를 신앙해, 성서의 가르침을 지키면서, 하는 김에 미술 토착의 신들의 신전에게도 참배에 가 버린다. 대개의 미술인의 종교관은 그 정도이며, 당연 어느 정도 메시아교의 교의를 이해하고 있을까는 이상한 곳이 있다. 무엇보다…도시지역, 특히 아레크티아에서는 다신교 신앙은 완전하게 구축되고 있다. …그러나 아레크티아의 다수파는 정통파 메시아교는 아니고, 아레크티아파 메시아교이지만. 「실로 좋지 않네요. 미술속주에의 전도사의 수를 늘릴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 적당히」 에르큐르 개인으로서는, 메시아교를 일단 믿고 있다면, 그 가르침을 다소 지키지 않아도 눈을 감을 생각이다. 귀찮기 때문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 말, 흔들흔들 흔들려 너무 승차감이 좋지 않네요. 얼굴은 사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만…」 「사랑스러워? 아, 아니 뭐세실리아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한다면 좋지만」 세실리아는 상냥한 미소를 띄워, 자신이 타고 있는 기묘한 말─낙타─를 어루만졌다. 낙타는 말에 비하면 흔들리므로, 너무 승차감이 좋은 생물은 아니다. 무엇보다 사막에 있어서는 말보다 아득하게 내구력에서 우수한다. 「그렇게 마음에 든 것이라면, 노바 렘 리어라도 가지고 돌아가면 어때?」 「응, 그렇지만 평상시는 타지않고. 이대도 걸리고」 사치는 적이다, 가 기본의 세실리아는 애완동물의 종류를 기르지 않는다. 또 말도 소유하고 있지 않았다. 「나, 말을 타는 것도 그다지 특기는 아니에요. 혼자서는 탈 수 없습니다」 에르큐르와 세실리아는 낙타에 타고 있지만, 그 낙타는 미술인의 손에 의해 끌리고 있다. 동물원에서 행해지는 포니의 승마 체험과 같은 형태다. 말은 탈 수 있는 에르큐르도 낙타를 혼자서 조종하는 것은 아직 할 수 없다. 「가르쳐 줄까?」 「아니오, 너무 시간이…」 「오래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운동부족 지나지 않는가? 조금은 운동을 하면 어때」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세실리아는 우물거린다. 「아, 아니, 그, 그게 말이죠, 나에게는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그것은 세실리아가 어떻게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 …나의 눈에는 세실리아가 운동으로부터 도망치고 있도록(듯이) 밖에 안보이겠지만」 에르큐르에 말해져, 세실리아는 말을 막히게 한다. 평상시는 정론만을 말하는 사람을 추적하는 세실리아지만, 반대로 정론이나 본심을 알아 맞출 수 있거나 하면, 대답에 궁 해 입다물어 버리는 곳이 있다. 거짓말이나 억지소리, 궤변은 말하고 싶지 않겠지만… 그런데도 지고 싶지 않다고 하는 갈등으로부터, 입다문다고 하는 선택지가 되어 버린다. 물론, 입다문 단계에서 벌써 패배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다. 「함께 운동하면, 나와의 시간도 증가하겠어? 거기에 나는 건강한 몸의 여성을 좋아한다. 무엇보다 니어도 운동하고 있고」 「그,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러면 약간 합니다. 그, 그 때는 관대히」 세실리아는 벌써 본인의 입으로부터, 니어가 에르큐르의 총애를 받은 것을 듣고(물어) 있었다. 지금의 지금까지는 니어보다 훨씬 이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여기에 와 니어의 추격을 받아, 조금 초조해 하고 있었다. …에르큐르의 총애에 추격도 아무것도 없지만, 세실리아와 니어의 사이에는 있다. 이것은 두 명의 고집의 겨루어, 싸움에 에르큐르가 꺼내지고 있는 것만으로 있어, 실제로는 너무 연애 감정은 관계없었다거나 한다. 「이 말씨…낙타, 였던가요? 옛부터 미술속주에 있습니까?」 「원산지는 다르지만, 도입된 것은 수천연이상옛날과 듣고(물어) 있구나. 이용이 활발화한 것은 근년이지만」 미술속주에 낙타――히트코브라크다――하지만 도입된 것은 렘 리어 제국의 침공 이전, 그 뿐만 아니라 도시 국가 렘 리어 건국 이전이다. 하지만 이용 그 자체는 너무 활발하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확실히 낙타는 사막에 적응한 생물이지만, 모든 사막이 같은 조건이라고 할 것은 아니다. 남대륙의 사막과 낙타들의 원산지에서 있던 사막은 미묘하게 환경이 달라, 남대륙으로 그 능력을 발휘해 버릴 수 없었다. 또 이미 말이나 로바가 도입되고 있던 사정도 있다. 미술 지방에서의 활동에 순응한 미술산의 말이나 로바에서도 초기의 낙타에 지지 않는 정도에는 일할 수가 있었다. 결과, 「말과 로바로 자주(잘)?」라고 하는 취급에 되어, 대대적에 이용되는 일도 적고, 그리고 그 확대도 미술 지방에서 멈추었다. 하지만, 수천년도 미술 지방에서 사용되면 환경에도 적응한다. 지금의 낙타는 초기의 낙타들과는 달라, 남대륙의 사막에도 확실히 적응하고 있어, 말이나 로바에는 불가능한 장거리의 사막 이동이 가능해지고 있었다. 에르큐르도 그런 낙타를 중시하고 있었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동안에 에르큐르와 세실리아는 목적지에 도착했다. 두 명의 목적이라고는 미술속주 최대의 명소라고 말해도 좋은, 사각뿔장의 거대 건축물, 피라미드였다. 「올려보면 크기를 알 수 있네요. 먼 옛날의 임금님의 묘, 였던가요? 자주(잘) 이런 물건을 만들었군요. 묘 같은거 훌륭하게 해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일해진 노예가 불쌍합니다」 「자, 정말로 무덤 여부도 이상하겠지만. 거기에 정말로 만든 것은 노예인 것인가…」 에르큐르는 전생의 지식을 뇌수로부터 끌어내면서 대답한다. 적어도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만든 것은 노예는 아니고, 그리고 무덤이다고 하는 확고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 뭐 에르큐르는 「무덤이 아니야?」라고 생각하거나는 하고 있지만. 「혹시 거대한 조미료인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바보 같은」 「그렇지만 무덤보다는 생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에르큐르에 그렇게 말해져, 세실리아는 무심코 분출했다. 확실히 먹을 수 있는 분만큼 채소 절임이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수천년은 과연 너무 잠긴다. 「이것, 안은 어떻게 되어 있는 것입니까?」 「어디엔가 입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뭐 가까운 동안에 조사를 해 볼까란, 생각하고 있다」 그 때는 에르큐르 스스로 탈 생각이다. 모험은 남자의 꿈이다. 「자, 슬슬 돌아올까」 「네, 에르큐르님」 두 명은 사이 좋게 주 도아레크티아에 돌아왔다. 그런데 그리고 며칠 후의 일이다. 에르큐르와 세실리아는 아레크티아의 총독부에서, 어느 일단과 알현 하고 있었다. 「처음에 뵙습니다, 황제 폐하, 공주 무녀예하」 조금 사투리 한 렘 리어어로 흑인의 남자가 인사했다. 미술인은 아니다. 미술속주에서 남쪽에 있는, 누바 왕국으로부터 정식으로 온 사자이다. 「아아, 잘 와 주었군」 「왕림 받아, 감사합니다」 에르큐르는 잘난듯 하게, 그리고 세실리아는 정중하게 인사했다. 입장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두 명의 인격의 차이이다. 「오늘은 우리 나라의 신왕, 테크리데아마니왕 폐하의 대리로서 갔습니다」 (지금, 무슨 왕이라고 말한 것이야?) (인명…이라고 생각하지만 알아 들을 수 없다) 에르큐르와 세실리아는 이국 정서 너무 흘러넘치고 있는 이름에 곤혹한다. 사자의 남자는 아는지 모르는지, 렘 리어를 방문한 이유를 이야기를 시작한다. 「선선대 국왕의 시대보다, 우리 나라와 렘 리어 제국은 밀접한 관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왕은 메시아교를 싫어해, 국내로부터 메시아 교도와 그 성직자를 내쫓아, 교역도 정지해 버렸습니다」 「그렇다, 실로 유감인 사건이었다」 누바 왕국은 옛부터 렘 리어 제국과 교역 관계에 있었다. 누바 왕국은 돈을 풍부하게 산출하기 (위해)때문에, 기축통화인 렘 리어 금화의 안정적인 발행을 위해서(때문에) 돈을 바라는 역대의 렘 리어 황제는 누바 왕국으로 올 뿐(만큼) 의좋은 사이라고 있고, 그리고 메시아교의 전도도 추진하고 있었다. 하지만 누바 왕국에도 토착의 종교가 있어, 메시아교의 침투는 그 토착 종교와의 알력도 낳았다. 그것이 최고조가 되었던 것이, 렘 리어 제국의 선제 하드리아누스와 누바 왕국의 선왕의 시대이다. 성상 금지령을 낼 만큼 열심인 메시아 교도로 있던 하드리아누스제와 토착 신앙 너무 좋아&안티 메시아 교도의 누바 왕국 선왕은 궁합이 최악으로 있던 적도 있어, 양국의 관계는 단번에 차가워져, 절연 상태가 되었다. 그렇지만 그 안티 메시아교의 선왕이 죽어, 러브 메시아교의 왕인 테크리데아마니왕이 즉위 해… 조속히 누바 왕국은 렘 리어 제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때문에) 사자를 보낸 것이다. 「선왕의 폭동, 선왕에 대신해 사죄한다고 왕은 말씀드리고 있었습니다」 「사죄는 확실히 받았다」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원부터 에르큐르는 거기까지 신경쓰지 않았다. 어쨌든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사건이다. 「그럼, 교역 재개를 허가해 주십니까?」 「물론이라고도」 오히려 에르큐르로부터 부탁에 가고 싶을 정도(수록), 에르큐르는 교역을 바라고 있었다. 돈은 아무리 있어도 부족하다. 「그것과 하나 더, 국왕 폐하로부터 황제 폐하와 공주 무녀 예하에 부탁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무엇이다, 말해 봐라」 「나에게도, 입니까?」 물론, 두 사람 모두 알고 있다. 벌써 관료 레벨로 상담은 끝나고 있어, 필요한 것은 에르큐르와 세실리아가 목을 세로에 흔든다고 하는 정치 퍼포먼스 뿐이다. 「우리 나라의 수도에 메시아교의 대사교자리를 설치해 받고 싶습니다」 그것은 즉 정식으로 누바 왕국이 메시아교를 수용 해, 메시아교를 국교에 자리잡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선왕시와 같은 일이 일어나, 성직자가 살해당하는 것 같은 사태는 메시아교의 수호자로서 인정되지 않지만?」 「알고 있습니다, 황제 폐하. 성직자의 여러분은 누바 왕국이 전력을 다해, 그 몸을 수호합니다」 사자의 말을 (들)물어,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한다. 이것으로 에르큐르가 최저한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끝이다. 「어떻게 합니까, 세실리아예하」 에르큐르가 물으면… 세실리아는 미소를 띄웠다. 「나로서는 문제 없습니다. 곧바로 대사교자리 설치의 준비에 착수합시다」 3 대륙 영웅 기, 호평 발매중입니다 아직(분)편은 부디, 사 주세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56/215 ─ 제 28화 남방 외교 후 「이봐요, 단보. 황제 폐하와 공주 무녀 예하에 인사 하세요」 흑인의 조련사가 지시를 내리면, 단보로 불린 코끼리는 정중하게 에르큐르와 세실리아에게 인사를 해 보였다. 「헤에─, 자주(잘) 예의범절을 가르쳐진 것이다」 「이것은 정중하게」 감탄의 소리를 높이는 에르큐르와 반사적으로 인사를 해 버리는 세실리아. 그런 두 명의 상태를 봐, 누바 왕국에서 온 외교관은 조련사에 눈짓을 한다. 조련사는 황제와 공주 무녀에 호평인 것을 알아, 미리 계획된 대로 재주를 단보군에게 피로[披露] 시킨다. 그 뒤도 갖가지와 재주를 피로[披露] 하는 단보군. 클라이막스에는 5마리의 코끼리가 나타나, 차례차례로 재주를 해 보였다. 재주가 끝나면, 누바 왕국의 외교관은 에르큐르에 감상을 묻는다. 「어땠습니까, 황제 폐하? 공주 무녀예하」 「훌륭했어요, 코끼리를 본 것은 처음이었고」 「그렇게 큰 생물이 인간에 따르다니! 매우 영리한 동물인 것이군요!」 기분이 좋은 것 같은 에르큐르와 순진하게 기뻐하는 세실리아를 봐, 외교관은 빙긋 웃었다. 한 번 누바 왕국은 렘 리어 제국에 대해서 일방적인 국교 단절을 실시하고 있다. 에르큐르가 큰 일 잔학인 군주인 것은 누바 왕국에도 전해지고 있어 누바 왕국에 있어 두 명에게로의 기분 맞추기는 이미 국책이다. 「만약 폐하가 좋으면 이 6마리의 코끼리를 헌상 하겠습니다. 재주 이외로도 공사 따위 중량물을 운반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전쟁에서는?」 「…이 코끼리들은 안전을 위해서(때문에) 사람을 결코 손상시키지 않게 훈련되고 있습니다. 물론, 전 상으로서 조교되고 있는 코끼리는 누바 왕국에도 다수 있습니다. 폐하가 소망과 말한다면, 코끼리 사용과 함께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흠…」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한 후, 코끼리 6마리를 받을 것을 결정한다. 덧붙여서 6마리의 이름은 단보, 점보, 메이트리아크, 캐티, 기그르즈, 푸리시─이었다거나 한다. (뭐 공사에 사용하면서, 이따금 재주에서도 시키면 시민도 기뻐할 것이다. 카롤리나나 루나에도 보여 주고 싶고) 문제는 식비이지만, 적어도 군대나 관료(정도)만큼 밥을 먹는다고 하는 일은 없다. 최대의 지출은 인건비이며, 코끼리의 6마리 정도는 미미한 것이다. (그렇지만 뭐, 전 상은 고민거리다…흥미는 있지만) 전 상은 불안정한 병기다. 자칫 잘못하면 폭주해, 자군이 붕괴하는 요인으로도 된다. (하지만 전 상을 백 마리 이상 가지고 있으면 말한다면, 누바 왕국의 군사력도 경시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목적일까?) 에르큐르는 깜찍한 지혜가 도는 외교관을 본다. 외교관은 코끼리가 두명에게 호평이라고 알면, 그 뒤도 라이온이나 기린 따위를 데리고 와서는 두명에게 보이게 한다. 반짝 반짝 빛나는 눈의 세실리아를 보면, 에르큐르도 무심코 「그러면 그것도 받는다」라고 말해 버린다. 「우와아, 사랑스러운…이렇게 (해) 보면 고양이와 변함없네요」 라이온과 철썩철썩 손대는 세실리아. 큰 갈기를 가지는 수컷 라이온은 역시 제대로예의범절을 가르쳐지고 있기 때문인가, 세실리아를 덮치는 일은 없다. 무엇보다 호위의 군사들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조마조마하게 한 얼굴을 하고 있다. 「에르큐르님도 만지고 봐서는 어떻습니까?」 「그렇다」 에르큐르는 라이온에 손을 늘린다. 그러자 지금까지 당당하고 있던 라이온은 갑자기 몸을 진동시켜 움츠러들어 버렸다. 덜컹덜컹떨고 있다. 「어머…」 「나의 일은 싫은 것 같다」 약간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소리를 에르큐르는 올린다. 외교관은 당황해, 다른 라이온을 에르큐르에 주었다. 「이, 이 아이는 어떨까요? 라이온의 갓난아이입니다」 「헤에─, 고양이같다」 에르큐르는 갓난아이를 받는다. 최초 갓난아이는 무서워해, 도망치려고 하지만… 에르큐르가 강렬한 살기를 퍼붓자, 곧바로 얌전해졌다. 「이쪽의 갓난아이는 좋은 아이인 것 같다」 에르큐르는 라이온의 갓난아이의 목을 어루만진다. 역시 고양이인 것이, 뒹굴뒹굴 목을 울렸다. 「에, 에르큐르님…」 「이봐요」 손대고 싶다고 하는 얼굴을 하고 있던 세실리아에게 에르큐르는 라이온을 전한다. 그러자 라이온의 갓난아이는 마음 속 안심한 것처럼, 세실리아의 가슴에 얼굴을 도붙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외교관이 에르큐르와 세실리아에게 보이게 한 것은… 「뭐, 굉장하다!」 「헤에─, 실재한 것이다」 새하얀 모퉁이를 가진 유니콘이었다. 보통 말보다 1바퀴 크게, 아름다운 백은의 털의 결을 가지고 있다. 「라이온을 찔러 죽여, 코끼리에조차도 덤벼 든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게 고상하고, 흉포한 동물. 유니콘입니다」 메시아교에 있어서, 유니콘은 성수로 되어 있다. 에르큐르나 세실리아에게로의 선물로 해서 이 정도 적당한 동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에르큐르에는 1개만 염려가 있었다. 「유니콘은 처녀를 좋아해, 상대가 처녀는 아니면 찔러 죽인다고 듣지만 괜찮은 것인가? 공교롭게도 나는 처녀는 아니야」 농담인 척 하며 에르큐르는 말했다. 에르큐르에 처녀막이 없는 것은 당연해, 문제인 것은 세실리아에게도 없는 것이다. 이미 심하게 에르큐르의 것이 출입했기 때문에, 처녀막 따위 파편 1개 남지 않았다. 세실리아가 찔러 죽여졌다고 되면, 생각보다는 농담이 아닌 스캔들이다. 「그것은 미신입니다, 황제 폐하. 남자의 나라도 보통으로 접해요」 외교관은 그렇게 말해 철썩철썩 유니콘에게 손댄다. 그것을 봐 안심한 에르큐르와 세실리아는 유니콘에게 가까워졌다. 흠칫흠칫이라고 하는 식으로 세실리아는 유니콘에게 접했다. 그러자 유니콘은 세실리아의 손바닥을 할짝 할짝 빤다. 세실리아가 한층 더 가까워지면, 유니콘은 얼굴을 세실리아에게 칠했다. (…묘하게 동물에 사랑받는 것 같다, 세실리아는) 반대로 동물은 에르큐르를 봐 무서워한다. 무슨차이인가? 인격의 차이이다. 「유니콘의 등을 타는 것은 가능한가?」 「유니콘은 까다로운 동물이므로, 궁합이 있습니다. …본 곳 공주 무녀예하와 이 유니콘은 궁합이 좋은 것 같고, 탈 수 없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만 위험하므로, 나는 입장상 추천할 수 없습니다」 뭐, 할 수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하고 싶다면 해. 그렇지만 우리들은 관계없어. 그렇다고 하는 것 같은 뉘앙스를 실어 외교관은 말했다. (세실리아를 유니콘에게 실어 노바 렘 리어를 걷게 해 볼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렘 리어 제국에는 세실리아비처녀설이 유포하고 있다. 뭐 세실리아는 렘 리어 제국에서는 인기가 있어, 그리고 에르큐르도 렘 리어 제국민에게 있어서는 명군인 것으로, 그 두 명이 남녀의 사이이다, 라고 하는 것은 생각보다는 호의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는 있지만… 그런데도 「그것은 어때?」라고 생각하는 결벽증도 있다. 대개 그러한 결벽증은 메시아교의 경건한 신자이며, 유니콘 처녀주를 딱딱하게 믿고 있다. 그들의 눈앞에서 세실리아를 유니콘에게 태우면, 큰 선전이 된다. 그 후, 누바 왕국에서 나는 돈이나 상아, 드문 동물의 모피, 한층 더 다수의 흑인 노예 따위가 공물로서 에르큐르에 주어졌다. 에르큐르는 그 답례로서 비단이나 루비, 향신료 따위 동방과의 무역으로 손에 넣은 사치품, 렘 리어 제국산의 면포나 설탕, 유리, 도기 따위를 주었다. 이것은 단순한 공물과 답례의 주고받음은 아니고, 쌍방이 상대 측에 제시할 수 있는 교역품의 샘플로서의 이유가 있다. 사실, 누바 왕국의 외교관은 조금 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면포나 설탕, 도기에는 놀란 모습이었다. 이리하여 렘 리어 제국과 누바 왕국은 다시 우호 관계를 다시 묶은 것 였다. 그런데 그리고 조금 후의 일… 에르큐르와 세실리아는 또 하나의 상대와 회담을 하고 있었다. 「처음에 뵙습니다, 황제 폐하, 공주 무녀예하. 나는 바르발족, 슈이엔 씨족의 씨족장 마시닛사라고 합니다」 거만하고, 푸른 눈을 한, 조금 거무스름한 피부의 남자가 에르큐르와 세실리아에게 인사했다. 바르발족의 바르발, 과는 「(바르바르바르발과) 잘 모르는 말을 이야기하는 녀석들」라고 하는 이유이며, 그들의 자칭은 조금 다르지만… 마시닛사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때문에), 렘 리어어로 스스로를 바르발족이라고 자칭했다. 「이번 두명에게 알현 한 것은 3개, 부탁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시닛사는 손가락을 3개, 세웠다. 우선 세실리아에게 향해 말한다. 「나는 메시아교의 신도이며, 그리고 슈이엔 씨족에게도 많은 메시아 교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식적 사제, 주교는 한사람도 없다. 그 때문에 올바르지 않은 가르침이 유포하고 있습니다. 부디 주교를 파견해 받고 싶습니다」 「알았습니다, 곧바로 적당히 준비합시다」 세실리아는 시원스럽게 수긍했다. 세실리아로부터 한다고 거절할 이유가 없다. 「하나 더, 황제 폐하에. 부디 정식으로 교역의 허가를 주셨으면 합니다」 「교역이, 군요. 그 쪽은 무엇을 낼 수 있어?」 「돈이나 상아입니다. 대사막 이남에는 그 이외에도 많은 드문 산물이 있습니다」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상아는 차치하고, 돈은 아무리 있어도 곤란하지 않다. 「물론, 좋다고. 매년 아레크티아까지 오면 좋다」 「감사합니다…그리고 마지막에 1개. 낙타의 양육법을 가르쳐 줘 주실 수 없을까요? 그러면 한층 더 많은 산물을 렘 리어에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바르발족의 이동 수단은 주로 말과 로바이지만, 사막을 넘으려면 그러면 한계가 있다. 낙타를 이동에 사용할 수 있으면 이 정도 든든한 것은 없다. 「좋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곳이지만, 조건이 있다. …세실리아, 조금 제외해 받을 수 없을까?」 「뭐, 에르큐르님. 나에게 숨어 집안일입니까? 다음에 가르쳐 주세요」 세실리아는 시원스럽게 자리를 섰다. 그 후 에르큐르와 마시닛사는 어떠한 외교교섭을 실시해, 최종적으로 렘 리어 제국과 바르발족과의 사이에 어떤 밀약이 주고 받아지는 일이 되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57/215 ─ 제 29화 비단과 차 「하아, 하아, 하아, 하아…이, 이제 무리입니다」 세실리아는 무릎에 손을 짚고, 몹시 거칠게 숨을 내쉰다. 은빛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으로부터 땀이 늘어지고 떨어져 뺨으로부터 턱을 타, 지면을 적신다. 미인은 땀투성이에서도 예쁘다와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아니아니, 아직 5주 밖에 달리지 않지요. 그리고 이제 5주는 달려 받지 않으면」 「쉬, 쉬게 해 주세요…」 「연약하게도 정도가 있는 것이 아니야?」 세실리아는 니어로부터 받은 물을 꿀걱꿀걱 마신다. 니어는 너무 마시면 나중에 옆구리가 아파지기 때문에, 삼가하도록(듯이) 말했다. 「응, 이 물 달콤하네요」 「폐하가 운동용으로 생각하신 물입니다. 저기?」 「아아. 레몬수에 설탕과 소금을 더한 것이다.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은 땀을 흘릴 때, 수분 뿐만이 아니라 염분 따위의 전해질도 동시에 잃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세실리아와 같은 나약자는 괜찮다고 우겨 돌연 넘어지므로, 제대로 수분 보급을 시키지 않으면 위험하다. 「휴식 끝났군요? 자, 앞으로 5주」 「읏히, 에, 에르큐르님, 도, 도와 주세요!」 「5주정도 굉장한 양도 아닐 것이다. 힘내라」 에르큐르는 니어에 질질 끌어지는 세실리아를 손으로 털고 전송한다. 상, 달린 것 뿐으로 끝나는 만큼 니어의 레슨은 달콤하지 않다. 니어에 따르면, 이 뒤로 팔굽혀펴기와 복근, 등줄기, 스쿼트가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한층 더 호신술을 몇 가지인가 가르칠 생각 같다. 빈약 세실리아를 단련해 주면, 씩씩거리고 있었다. (그 녀석, 나 이외에는 생각보다는 S다) 에르큐르는 니어와의 성행위를 떠올렸다. 에르큐르에라면 무엇을 되어도 좋다고 말할듯한 굳건한 봉사는 꽤 나쁘지는 않았지만… 세실리아를 괴롭히고 있다, 지금의 니어가 빛나 보인다. (켓 Fight(싸움)에서도 시킬까) 틀림없이 세실리아가 질 것이다. 그리고 니어에 좋게 당하는 것이다. 괴롭히는 니어와 괴롭힐 수 있는 세실리아의 그림을 떠올려, 에르큐르는 무심코 미소를 띄웠다. 세실리아의 훈련을 견학한 후, 알현의 방에게 향한다. 에르큐르가 옥좌에 앉고 나서 잠시 해, 오늘의 손님이 알현의 방에게 들어왔다. 그 인물로부터의 보고를 (들)물어,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한다. 「좋아, 자주(잘) 했어. 쥬리아노 블랑카」 「칭찬 받아, 고마운 행복」 형제 수도회 회장 쥬리아노 블랑카는 에르큐르에 고개를 숙였다. 실은 형제 수도회 회장은 에르큐르로부터 어떤 밀명을 띠고 있었다. 그것은 동방에 메시아교를 포교해, 거점을 만든 다음… 동방의 나라에서 비단의 제법(제조법), 및 체노키를 은밀하게 훔치는 것이다. 체노키는 어떻게든 되었지만, 비단은 동방의 나라의 중요한 전략 물자이기도 해, 훔치는 것은 용이하지 않았다. 그러나 쥬리아노와 그 부하의 수도사들의 활약에 의해, 훌륭히 비단의 제법(제조법)과 누에, 그리고 뽕을 훔치는 일에 성공했다. 「이것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떳떳하게 비단과 차를 생산할 수 있다」 물론, 노하우는 아득하게 동방의 나라가 위이기 (위해)때문에 처음은 열악한 것 밖에 만들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데도 자국에서 생산해, 이것을 수출할 수 있는 것은 큰 한 걸음이다. 「만약 너희가 나의 가신이다면 막대한 은상을 줘, 탁발 수도회가 아닌 것이면 금전이나 토지를 기부한 것이지만…」 「그 말씀만으로 충분합니다. …할 수 있으면 한층 더 지원을 부탁 말씀드립니다」 「아아, 알고 있다고도」 금전이나 토지의 지원은 할 수 없지만, 간접적으로 금전을 주는 것… 예를 들면 일부의 공공 시설의 이용료 면제나 활동 거점의 영구 대여, 배나 말의 대출 따위는 가능하다. 형제 수도회의 사람들에게 있어 포교는 신으로부터 주어진 사명이다. 에르큐르는 포교의 비용을 싸게 억제 당하고 그리고 형제 수도회는 자유롭게 포교에 전념할 수 있다 따위, 양자 WIN-WIN인 관계다. 「그런데 황제 폐하, 소문에 듣는 곳은 공주 무녀예하와 대단한 사이 화목하다든가」 「렘 리어 황제와 공주 무녀의 사이가 좋은 일은, 뭔가 문제인가?」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형제 수도회의 회장은 눈썹을 찡그렸다. 「아니오, 우리로서도 기쁠 따름입니다. 성속 모두 힘을 합해, 메시아교세계를 보다 발전시켜 가는 것은 신의 마음에도 따르는 것이지요. 다만…적당을 유의해 받고 싶다와」 아무래도 형제 수도회의 회장은 너무 에르큐르와 세실리아가 타락 한 관계가 되는 것을, 기분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세실리아를 위해서(때문에)도 거짓말을 말해 둔다. 「뭔가 착각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나와 세실리아는 단정치못한 관계는 아니다. 물론, 친한 관계이지만」 「…정말입니까?」 「그러면 세실리아에게 확인하면 좋다」 세실리아는 절대로 이런일 것이다. 「증거는 있습니까?」와. 「증거는 있습니까, 어, 없습니까? 없는데 그런 것을 (듣)묻습니까? 그것은 나를 의심하고 있습니까? 의외입니다, 명예 훼손입니다. 당신은 돌연 너는 동성애자다, 증거는 없지만이라고 들으면 어떻게 생각합니까? 싫은 기분이 되는군요? 적어도 증거를 1개 2개 가져오고서 말해 주세요」라고 지껄여댈 것이다. 한 마디도 「처녀야」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그러나 말이죠…」 「실은 유니콘이 손에 들어 와서 말이야. 그 유니콘이 세실리아에게 잘 따르고 있다. 가까운 동안에 유니콘에게 승마하는 세실리아가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말을 타는 연습의 한창때이지만」 「, 유니콘입니까? 그 성수의?」 「그렇다. 누바 왕국에서 매입했다. 그것을 보면 너도 포함해, 믿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유니콘을 믿을 수 없는가?」 최강의 처녀주생물 유니콘이 「응, 이것은 처녀 w」라고 감정한 것이면, 그것은 틀림없이 처녀라고 말해도 좋다. 적어도 일반인은 확실히 믿어 주므로 문제 없다. 쥬리아노와 헤어진 후, 에르큐르는 안토니오를 호출했다. 「안토니오, 양의 건이지만…확실히 보고서에 의하면 성공한 것 같다」 「네, 폐하. 완전한 품종 개량에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늘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안토니오로부터 직접적인 보고를 (들)물어,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한다. 섬유를 옷감, 옷에 가공하는 기술에는 큰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술을 전용할 수 있다면, 그 전용 할 수 있는 범위의 산업을 늘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적어도 지금까지 한번도 손을 냈던 적이 없는 것 같은 산업에 손을 내는 것보다는. 「제국의 물가는 어떻게 되어 있어?」 「순조롭게 지방에서도 상승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도에서는 빈부의 차이가 확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흠, 귀찮다」 특히 흉작이나 천재지변이 일어나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 일은 그 만큼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판단해도 좋다. 하지만, 물가상승이 과잉이 되는 것은 너무 좋은 경향이라고는 할 수 없다. 빈부의 차이가 아무래도 확대해 버리기 때문이다. 빈부의 차이의 확대는 치안 악화를 불러, 그리고 최종적으로 경기가 퇴행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차라리, 부유세에서도 도입할까」 「…부유세, 입니까?」 「일정한 소득 이상의 부자가 유지로 지불하는 세금이다. 고액 납세자의 이름은 공표해 칭해 주도록(듯이)하면, 내는 녀석도 나오는 것이 아닌가?」 부자가 되면 벌금으로 돈을 훔쳐진다고 판단되어, 도망칠 수 있으면 곤란한 것으로 어디까지나 유지이지만… 가능한 한 위로부터 돈을 회수해, 아래에 돌리지 않으면 안 된다. 세금에는 부의 재분배로서의 역할도 있으니까. 「사회 복지의 확대는 급무다. 뭐그근처는 세실리아라고 협의해 실시할까…」 현재이지만, 교회와의 공동 보조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국 정부와 교회의 공동출자에 의한 고아원이나 보호 시설은 노바 렘 리어 만이 아니고 렘 리어 제국 전 국토에 지어지고 그리고 또 신학 대학의 설치도 끝났다. 세실리아는 선언 대로, 에르큐르에 대한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 물론, 세실리아는 세실리아대로 타우리카 반도, 브르가론, 누바, 바르발족, 흑돌, 동방으로 메시아교의 포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그것은 틀림없이 에르큐르의 이익에 연결되고 있었다. 양자의 관계는 양호 그 자체이다. 「황제 폐하, 아드르리아 공화국은 어떻게 할까요?」 「아아, 그 깜찍한…버려 두어라. 이제 위협은 아니다. 때를 봐 멸하자」 아드르리아 공화국은 작은 도시 국가면서, 강력한 해군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전에는 렘 리어, 체르다, 아드르리아의 3국이 바다를 3 분으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체르다가 해군력을 상실해 내란 상태가 되어, 렘 리어가 해상의 섬들을 되찾아… 한층 더 교역 회사를 설립해 적극적인 공익 사업에 참가하면, 아드르리아 공화국은 단번에 그 힘을 잃기 시작했다. 렘 리어 제국이 설립시킨 교역 회사는 렘 리어인은 아니어도 참가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아드르리아 공화국에 본거지를 두고 있던 상인들은 「별로 아드르리아 공화국에 구애받을 필요도 없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 그 본거지를 노바 렘 리어로 옮기고 있었다. 또 원래 대제국 렘 리어와 소도시 국가의 아드르리아 공화국에서는 국가로서의 국력이 다르다. 조선력으로는 렘 리어가 압도적으로 우수하고 있었다. 「그러나 풀러 링 왕국이나 에데르나 왕국과 손을 짜면 귀찮은 것은?」 「뭔가 궁금한 정보라도 있는지?」 「에에…아드르리아 공화국의 상인이 양국의 궁정을 출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과 체르다 왕국이나 트레트무 왕국에도」 「흠…」 체르다 왕국은 내전중이며, 트레트무 왕국은 렘 리어 제국의 우호국인 것으로 위협은 아니다. 하지만 풀러 링 왕국이나 에데르나 왕국은 조금 귀찮다. 「그렇다…슬슬 서방 문제에도 착수하지 않으면」 에르큐르는 귀찮은 듯이 중얼거렸다. 렘 리어총주교자리의 탈환. 그것을 하지 않는 것에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반격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을 실시하려면 후고의 우려함을 끊지 않으면 안 된다」 후고의 우려함. 그것은 내전이 종결하고 있는 체르다 왕국의 시말이다. 「슬슬 사전 준비는 끝냈고, 요리와 식사로 옮긴다고 할까나」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5장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한화를 사이에 둬, 6장으로 옮깁니다 여기까지로 재미있다고 생각해 받을 수 있으면 3 대륙 영웅 기, 제일권의 구입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것과, 우선 신작이 완결분까지 다 썼으므로, 투고했습니다 싫든 좋든, 40화 전후로 완결합니다 아래같이 링크로부터 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면 자 『여신 님(모양)은 보통 여자아이를 동경한다』입니다 그리스 신화인 느낌의, 생생한 신화인 느낌의 여신님이 주인공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58/215 ─ 제 1화 알비온 정복 오늘은 2화 투고입니다 에르큐르가 렘 리어총주교자리의 탈환을 기획하고 있는 무렵… 풀러 링 왕국, 국왕 르트비히 일세는 알비온 원정을 실시하고 있었다. 알비온은 풀러 링 왕국으로부터 해협을 멀리한 앞에 있는 섬이며, 이전에는 렘 리어 제국의 지배하에도 있었다. 에르큐르의 조상, 초대 렘 리어 황제가 원정 한 것이라도 유명하다. 르트비히 일세가 알비온 원정을 실시하는데는, 이유가 3개 있다. 제일에 영토 확대를 위해서(때문에). 2번째로 배후의 우려함을 없애기 (위해)때문에. 제 3에 초대 렘 리어 황제와 동등 이상의 위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스스로의 이름을 세계와 역사에 새기기 (위해)때문이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이미 원정은 3번째이며, 정복까지 나머지 한 걸음의 곳까지 강요하고 있었다. 그러나… 「꽤, 경시할 수 없구나. 적장은」 르트비히 일세는 중얼거렸다. 풀러 링 왕국군은 5만, 대하는 알비온군은 3만. 풀러 링 왕국군은 5만중 3만이 기병이며, 알비온군은 그 대부분이 보병이다. 그러나 수, 질로 웃돌고 있는데도 구애받지 않고 풀러 링군은 알비온군의 전투 대형을 무너뜨리기에 이르지 않았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이미 교전해 3일이 경과하고 있다. 배후에 많은 적을 가지는 르트비히 일세에 있어, 시간은 제일의 적이다. 「좀 더 군사를 데려 오는 것이 좋았던 것일지도 모르는구나, 로란」 「네…그러나 에르큐르 일세는 브르가론 정복을 이미 끝내고 있습니다. 그의 눈이 서쪽인가, 동쪽의 어느 쪽으로 향하는지 모르는 이상은 별 수 없을까」 풀러 링 왕국은 국력의 크기에 대해서, 강대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르트비히 일세가 봉건 계약을 맺고 있는 기사의 수는 10만을 넘어, 기사들이 거느리는 보병의 수행원도 포함하면 총병력은 한층 더 부풀어 오를 것이다. 라고 해도 그 모두를 원정에 데려 올 수 있을 리도 없다. 알비온 왕국은 이미 풍전 등화이며, 앞으로 조금으로 떨어지는…이라고 생각한 르트비히 일세는 5만의 병력으로 원정에 임한 것이다. 「적의 사기가 높은 탓으로, 꽤 전투 대형이 무너지지 않아. 창병이나 궁병도 귀찮다」 풀러 링 왕국의 주력은 겹기병이며, 그 기본 전술은 겹기병에 의한 돌격이다. 수인[獸人]족은 신체 능력이 높기 때문에 무거운 갑옷을 가볍게 입을 수가 있다. 그리고…수인[獸人]족은 승마한 동물을 강화하는, 강화 마법의 사용자가 많다. 그 때문에 풀러 링 왕국의 겹기병은, 렘 리어 제국의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보다 아득하게 중장비이며, 그 타격은 확실히 해머의 일격. 라고는 해도, 말이라고 하는 생물은 기본적으로 날카로워진 것을 무서워하는 생물이며, 아무리 능력을 강화할려고도 그 본능만은 단련할 길이 없다. 그리고 또, 아무리 갑옷을 두껍게 할려고도… 구조상, 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구멍은 있고, 또 관절부는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얇아진다. 그 때문에 그 부분에 화살이 명중하면 기사는 부상한다. 활은 점은 아니고 면제압의 병기이며, 수 치면 맞는 물건이다. 즉 장창으로 원진을 짜, 안쪽으로부터 화살을 쏘면… 아무리 강력한 풀러 링 기사의 기병 돌격도, 막는 것은 용이, 라고는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승패의 열쇠를 잡는 것은 사기의 높이이다. 즉 겹기병이 얼마나 창이나 활을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가져 돌격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대하는 장창부대는 겹기병의 돌격을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계속 지을 수가 있을까… 보다 강하고, 단단한 용기를 계속 안은 측이 이긴다. 그리고 현재, 그 용기, 사기는 알비온군이 우수하고 있었다. 「확실히, 적측의 장군은 알비온의 왕자였구나. 이름은 확실히…」 「아스트르포입니다, 폐하」 로란은 대답했다. 알비온 왕국 왕자, 아스트르포. 그것이 적장의 이름이었다. 그 왕자 아스트르포가 선두에 서, 병사들을 고무 하고 있는 까닭에 알비온군은 아직도 가져 견디고 있던 것이다. 「…시험삼아 일대일 대결에서도 신청해 볼까. 이기면 아스트르포를 제외할 수가 있다. 거절하는 것 같으면, 적의 사기가 내릴 것이다」 무엇보다, 추적되어지고 있는 것은 알비온측이다. 만약 일대일 대결을 신청하면, 반드시 아스트르포는 받아들일 것이라고 르트비히 일세는 생각했다. 문제는 이길 수 있는지, 아닌가이다. 「로란, 갈 수 있을까?」 「물론입니다, 폐하」 로란은 미소를 띄웠다. 그런데 다음날, 로란은 일인마를 타, 천천히와 알비온군에 가까워졌다. 그리고 큰 소리로 부른다. 「우리 이름은 로란, 위대한 르트비히 일세의 부하의 기사, 작위는 백. 이명[二つ名]은 『용기』, 『용기』의 로란이다! 적장, 알비온군의 제 2 왕자 아스트르포전에 일대일 대결을 신청하고 싶다!」 로란이 그렇게 외치면… 천천히와 알비온군의 전투 대형이 움직여, 물결이 물러나도록(듯이) 병사들이 길을 연다. 거기로부터 나타난 것은 몹시 아름다운 소년이었다. 백은에 빛나는 머리카락, 자수정과 같이 아름다운 눈동자, 거울과 같이 닦아진 갑옷. 백은의 머리카락으로부터는 수인[獸人]족특유의 동물귀와 그리고 긴 귀족의 특징인 홀쪽한 귀가 나타났다. 합계 4개의 귀…수인[獸人]족과 긴 귀족의 혼혈인 것은 분명했다. 귀가 4개 있다는 것은 몹시 기묘하지만, 수인[獸人]족과 타종족의 혼혈의 사이에서는 극에 달할 수 있는 것에 이러한 용모의 것이 태어난다. 알비온은 일찍이 렘 리어 제국의 영토이며, 거기에 토착 한 렘 리어 귀족, 긴 귀족도 대세 있었다. 그리고 렘 리어 제국이 알비온으로부터 손을 당긴 뒤로 수인[獸人]족들이 침입해, 이 땅을 정복 한 것이다. 그러한 경위가 있기 (위해)때문에, 혼혈종은 그다지 드물지는 않다. 무엇보다 그같이 양종족의 특징이 나타나는 것은 몹시 드물겠지만. 「나의 이름은 아스트르포! 알비온군의 제 2 왕자, 아스트르포이다! 당신의 일대일 대결의 신청에 응하자!!」 로란은 아스트르포라고 자칭하는 미소년을 봐, 무심코 눈을 크게 열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아스트르포가 대단한 미소년이었기 때문이다. 아마 주는그에게, 그녀에게 주는 성별을 잘못했을 것이라고 로란은 확신했다. 라고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보고 나서 간신히 로란은 깨달았다. 아스트르포가 몹시 기묘한 동물에 승마하고 있는 일에. 전반몸이 독수리, 하반신이 말의 환수…힙포그리후이다. 「어떻게 했다! 로란!! 겁이 났는지?」 「아니, 당신에게…어흠, 그 힙포그리후에 넋을 잃고 보고 있던 것이다. 미안하다」 「후흥, 부러울 것이다!」 아스트르포는 자랑기분에 가슴을 폈다. 로란은 눈을 집중시켜 보았지만…그 가슴에는 일절의 부푼 곳은 관측 할 수 없었다. 지극히 아름다운 미소년과 무유의 미소녀의 차이는 무엇인 것일까라고 하는 지극히 철학적 신학적인 의문에 대해 로란이 괴로워하고 있는 것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아스트르포는 부하에게 창을 가져오게 했다. 그 창을 봐, 로란은 묻는다. 「악마를 사용하지 않는 걸까?」 아스트르포가 어떠한 악마와 계약을 주고 받고 있는 것은, 로란도 전해 듣고 있었다. 몹시 강력한 창으로 변하는 악마이라고. 물론, 상대가 어떠한 무기를 사용해 올려고도 로란은 질 생각 따위 없었지만. 「아아…『아미』의 일인가. 응, 저것을 일대일 대결의 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은, 조금 비겁하다면 나는 느껴 버린다. 비록 이겼다고 해도 나는 그 승리를 자랑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사용하지 않는다…뭐 나의 자기만족이구나」 아스트르포의 말을 (들)물어, 로란은 감탄 했다. 까닭에 로란은 허리에 내리고 있던 애검을 빗나가게 해, 수행원에게 건네주었다. 「과연, 알았다. 그러면 나도 이 검은 사용하지 않는다」 「흐음, 좋은 것인가? (듣)묻는 곳에 따르면, 그것은 몹시 뛰어난 마검인것 같지 않은가」 「나의 자기만족이다…신경쓰지 않아도 괜찮다」 두 명은 서로 웃었다. 그리고 진지한(그러나 사랑스럽다) 얼굴로 아스트르포는 말했다. 「내가 이기면, 대륙에 당겨 받는다. 좋다?」 「그럼 내가 이기면 군을 해산해, 항복해 받자」 그리고 두 명은 창을 지어, 돌격 했다. 수인[獸人]족의 여력을 살린, 번개와 같은 찌르기가 아스트르포를 덮친다. 아스트르포는 열심히 그 창을 처리하지만, 그러나 상대가 나쁘다. 로란은 풀러 링 왕국에 있어서, 아니 어쩌면 이 세상의 모든 기사 중(안)에서 최강의 영웅인 것일지도 모르는 인물인 것이니까. 다행히도 아스트르포의 말은 힙포그리후이며, 대해 로란의 말은 명마 라고 해도 단순한 말. 양자의 싸움은 말의 질에 의해,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있을 때, 그 균형이 무너진다. 갑자기, 로란의 말이 크게 휘청거린 것이다. 아스트르포는 그 찬스를 놓치지 않고, 창을 로란에 찌르려고 해… 아슬아슬한 으로 창을 멈추었다. 그리고 얼굴을 새빨갛게시켜, 몸을 바꾸었다. 「이런 승리, 나는 인정하지 않는다! 내일, 분할(칸막이) 고치자, 로란!!」 높은 소리로 고함치고 나서, 아스트르포는 스스로의 진영으로 돌아갔다. 「구사일생했군, 로란」 「네…폐하. 죄송합니다응, 창피를 당해 버렸습니다」 로란은 르트비히 일세의 앞에서 머리를 늘어졌다. 아스트르포가 일방적으로 분할(칸막이) 수선을 선언했기 때문에 형태 위에서는 무승부…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로란의 패배. 그것은 풀러 링 왕국군의 사기를 많이 내렸다. 「너정도의 기사가 진다고는 말야. 그러나 아스트르포는 어째서 되돌린 것이든지…」 「그 일인 것입니다만, 폐하. 어쩌면 이것이 원인일까하고」 로란은 르트비히 일세에 가는 바늘과 같은 것을 보였다. 그것은 취시의 화살이었다. 「나의 말에 박히고 있었습니다. 아마, 알비온군의 병사를 초조해 할 수 있어 발한 것일까하고. 거기에 깨달은 아스트르포는 분할(칸막이) 수선을 선언한 것입니다」 「과연, 그것을 듣고(물어) 안심했다. 즉 너는 졌을 것은 아닌 것이다?」 「아니오, 그러한 변명을 하는 것은…」 「아─, 알았다, 알았다. 그렇다, 패배는 패배다. 라고는 해도, 너의 실력이 뒤떨어지고 있던 것은 아닌 것은 확실히. 내일, 반드시 이겨라」 르트비히 일세가 그렇게 말하지만…로란의 얼굴은 뜨지 않는다. 그리고 로란은 뜻을 정하는 것 같은 표정을 띄워, 르트비히 일세의 얼굴을 응시해 말했다. 「폐하. 일대일 대결의 전에, 나는 그에게 예를 하고 싶은…부디 그것을 허락해 주세요」 「예? 완전히 의리가 있는 녀석이다, 너는. 뭐 그런 점(곳)은 싫지 않겠지만…」 르트비히 일세는 조금 골똘히 생각해, 그리고 양안[良案]을 생각해 냈다. 그리고 미소를 띄운다. 「좋을 것이다. 내일, 나모를 사자에 낸다. 너도 거기에 동반해라. 나도 중요한 신하를 구해 받은 예를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폐하!!」 로란은 얼굴을 빛내, 그리고 일례를 하고 나서 그 자리로부터 떠났다. 한사람 남은 르트비히 일세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아스트르포 왕자, 처음에 뵙습니다. 나는 나모, 위대한 우리들의 폐하의 기사의 한사람, 작위는 『공』. 이명[二つ名]은 『지혜』, 『지혜』의 나모입니다. 이후, 알아봐주기를」 인간족으로 말하는 곳의 40대 중반정도의 긴 귀족남성, 나모는 아스트르포에 대해서 고개를 숙였다. 그것과 동시에 로란도 재차 정중하게 자칭한다. 「처음에 뵙는, 나모전. 그리고, 로란전. 나는 아스트르포다…자, 무슨 용무일까? 본 곳, 일대일 대결을 하러 왔을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아스트르포는 사람이 좋은 것 같은 미소를 띄워 물었다. 그에 대한 로란은 대답한다. 「어제의 예를 하러 갔습니다, 왕자. 당신은 독이 칠해진 취시를 알아차려, 그리고 결투를 일시중지로 해, 나의 생명을 구해 주었다. 그리고 재차 정정 당당히 일대일 대결을 할 찬스를 주었다」 「그만두어 줘…아무것도 나는 너에게 감사 해 주었으면 해서 했을 것이 아니다. 다만 내가 납득 할 수 없었다, 그것뿐이야. 즉 나의 자기만족이다」 「그것은 나도 같다. 당신에게 예를 한번도 말하지 않고, 다시 일대일 대결을 하는 것 같은 철면피의 행동은 나는 할 수 없다」 로란이 그렇게 말하면, 아스트르포는 곤란한 것처럼 웃었다. 두 명의 주고받음이 끝난 것을 봐, 나모가 입을 연다. 「우리들의 국왕 폐하, 르트비히 일세는 아스트르포 전하의 기사도 정신에 몹시 감복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나라 제일의 기사, 로란의 생명을 구해 준 일에 몹시 감사하고 있습니다. 까닭에 전하에 선물을 하고 싶은, 이라는 일입니다」 나모는 그렇게 말하면, 팡팡 손을 가볍게 두드렸다. 그러자 풀러 링 왕국의 기사들이 아스트르포에의 선물을 가져, 나타난다. 서방에 있어서 기축통화인 렘 리어 금화는 물론, 아름다운 보석으로 물들여진 것 장식품. 비단으로 할 수 있던 호화로운 의복, 검은 단비의 모피로 만들어진 망토. 그리고 알비온에서는 좀처럼 말할 수 없는, 귀중한 향신료. 생각하지 않는 선물로 아스트르포는 눈을 크게 열었다. 「이, 이것은…이런 것 받을 수 없다! 나는 다만, 자신의 이기적임을 통한 것 뿐이다!」 「아니오, 우리 나라에 있어, 국왕 폐하에 있어 로란의 생명과 명예는 이러한 보물보다 아득하게 귀중한 것입니다. 그것을 구해 주신 아스트르포 전하에는 오히려, 이 정도의 선물 밖에 할 수 없는 것을 매우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그러나…」 아스트르포는 입에서는 부정하면서도… 그 눈은 보물에 집중했다. 실은 이 소년, 상당한 화려한 좋아해, 호화롭고 예쁜 것을 아주 좋아한 것이다. 금은 보석으로 물들여진 장식품은 물론의 일… 알비온으로부터 아득히 동쪽에 있는, 비단의 나라를 산지로 하는 아름다운 견직물은 몹시 탐낼 만큼 갖고 싶다. 알비온에서는 얻는 것이 할 수 없는 검은 단비, 세이불의 모피의 아름다운 망토를 걸쳐입은 자기 자신의 모습은, 상상하는 것만으로에 질투나 버린다. 「부디 받아 주세요」 「…읏쿠, 어, 어쩔 수 없구나. 바, 받아 주자, 응, 어쩔 수 없는…받지 않는 것은 반대로 실례에 해당되니까요!」 아스트르포는 자신에게 변명 하도록(듯이) 중얼거려, 이것들의 보물을 받았다. 힐쭉 나모는 미소를 띄웠다. 자, 그리고 한동안 되어 있는 소문이 알비온에 흘렀다. 가라사대… 알비온의 왕자, 아스트르포는 풀러 링 왕국과 내통 하고 있다. 필승의 창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 그리고 넘어진 로란에 결정타를 찌르지 않았던 것. 그리고 무엇보다, 풀러 링 왕국으로부터 많은 뇌물을 받았던 것(적)이 그 움직이지 않는 증거로 여겨졌다. 많은 백성, 병사들은 그 소문을 코로 웃었다. 설마, 아스트르포님이 그런 것을 할 리가 없다. 그 기사도 정신을 무엇보다도 존중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머리가 약한 아스트르포님이 배반해 따위 생각할 리가 없으면. 그러나 아들이 자기보다도 인기가 있는 일에 질투하고 있던 국왕과 왕태자의 지위를 빼앗기는 것은 아닐까 위구[危懼] 하고 있던 제일 왕자는 이 소문을 믿었다. 그리고 아스트르파를 궁전에 소환해, 감옥에 잡았다. 아스트르포를 잃은 알비온군은 붕괴해, 르트비히 일세 인솔하는 풀러 링 왕국군은 순식간에 알비온을 진군. 마침내 그 수도, 론디니움을 함락 시켰다. 그 후, 감옥으로부터 구해 내진 아스트르파는 르트비히 일세에 구해 내졌다. 아스트르포는 르트비히 일세로 고쳐 기사에 임명할 수 있는 풀러 링 기사가 되어… 『백』의 작위와 『사랑』의 이명[二つ名]이 주어지게 되었다. 그 후, 풀러 링 왕국은 파죽지세로 알비온섬에 진군. 알비온섬의 제왕국 모두를 굴복시켜, 그 지배하에 둔 것이었다. 이 이야기를 쓰기 위해서만, 샤르르마뉴 전설을 사 읽었습니다 딱딱하다(중국의 일. 아마, 어감적으로 계단) 출신의 미녀의 이름이 「안젤리카」에게는 쿠사오했다 이것, 「화성인의 이름이 타나카 하나코」같은 수준인 것은 아닐까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59/215 ─ 렘 리어 제국 경제 백서 지도※2 오늘은 2화 투고입니다 인구 2500만명(+피라미 스탠 왕국 200만) 합계 2700만 지리 주된 도시 노바 렘 리어시 렘 리어 제국의 수도. 이야기 개시시로는 인구는 70만 정도였다가, 에르큐르의 즉위 후도 인구 유입이 계속되어, 인구가 크게 증대했다. 천연의 양항을 껴안는 만항 도시이며, 서방 세계 최대의 무역항. 전세계로부터 여러가지 물산이 모인다. 렘 리어 제국의 재정을 지지하는, 중요한 도시. 별명, 「세계의 3 분의 2의 부가 모이는 도」 세방면을 바다에 둘러싸여 육지 측에는 강고한 방벽이 쌓아 올려지고 있기 (위해)때문에 난공불락의 도시이기도 하다. 3개의 세계적 교역로인 「바다의 길」 「초원의 길」 「오아시스의 길」의 교차점에 존재한다. 5개산의 1개이며, 노바 렘 리어총주교자리가 존재한다. 상, 현재는 망명 렘 리어총주교자리도 설치되어 있다. 아레크티아시 렘 리어 제국 제 2의 도시. 미술속주의 주 도. 이야기 개시시는 40만이었지만, 그 후 5만 정도 증가했다. 미술속주나 슈리아속주에서 수확된 밀 따위의 농산물은 모두 한 번 아레크티아로 모여, 노바 렘 리어로 옮겨진다. 또 「바다의 길」의 위에 있어,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는 외국과의 현관문의 1개이기도 하다. 5개산의 1개이며, 아레크티아총주교자리가 존재한다. 오론티아시 렘 리어 제국 제3 도시. 슈리아속주의 주 도. 이야기 개시시에는 30만 정도였지만, 파르스 왕국과의 국경 안정화에 수반해, 인구가 10만 증가했다. 「오아시스의 길」의 위에 있어,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는 외국과의 현관문의 1개이다. 또 난공불락의 도시로서도 알려져 있어 강고한 방벽이 쌓아 올려지고 있다. 파르스 왕국과의 최전선. 5개산의 1개이며, 오론티아총주교자리가 존재한다. 큐레이네시 렘 리어 제국 제4 도시. 큐 레네 오징어속주의 주 도. 렘 리어 제국의 곡창지대의 1개, 큐 레네 오징어속주의 밀이 이 땅에 모여, 일시 아레크티아시로 옮겨진 뒤로, 노바 렘 리어로 이송된다. 에르슈탓트시 피라미 스탠 왕국의 수도. 피라미 스탠 왕국의 경제 정치의 중심지. 이야기 개시시로는 15만 정도이지만, 에르큐르와 르나리에의 덕분에 인구가 증가했다. 적당히 발전하고 있다. 히에소리아시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는 중견정도의 도시. 그러나 렘 리어 제국의 국교이며 메시아교의 성지이며, 또 6성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원래 6별교도는 접근하는 것이 할 수 없었지만, 에르큐르가 귀환을 허락한 것으로 전세계로부터 6별교도가 모여, 인구증가중. 생각한 이상으로 너무 모여,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후회하고 있다든가, 하고 있지 않다든가. 5개산의 1개이며, 히에소리아총주교자리가 존재한다. 주된 속주 트란키아속주 노바 렘 리어시의 거의 서쪽에 위치하는 속주. 브르가론 왕국과 국경선에서 접하고 있었기 때문에,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는 군사적인 생명선이었다. 다만 근처에 브르가론 왕국의 위협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코 경제적으로 풍부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주된 산업은 올리브나 포도, 대리석 따위. 페로소니아속주 다리오스가 일시 점령하고 있던 지역. 트란키아속주에서 남서로 존재한다. 주로 다리오스의 탓으로 너무 풍부하지 않지만, 먼 옛날은 문화적으로 돋보인 지역이기도 했다. 산업은 트란키아속주와 그다지 변함없다. 미술속주 렘 리어 제국의 남대륙에 존재하는 속주. 사막기후에 속하지만 닐강을 껴안고 있어 그 수수함은 큰 일 풍부. 렘 리어 제국 최대의 곡창지대이며, 밀보리는 물론, 면화, 설탕, 쌀, 커피 따위의 농산물, 그리고 외국으로부터 수입된 사치품이 모인다. 경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속주. 큐 레네 오징어속주 미술속주의 서쪽으로 존재하는 속주. 사막기후에 속하고 있고 들어가지만, 연안부는 수수함 풍부하고, 렘 리어 제국의 중요한 곡창지대의 1개이다. 또 체르다 왕국과도 인접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지역. 슈리아속주 미술속주의 북동으로 존재하는 속주. 미술속주와 함께, 비옥한 초승달 지대이며, 그 농업 생산력은 미술속주에 필적할 만큼 높다. 또 파르스 왕국으로부터의 교역품도 흐르고 있어 경제적으로 몹시 중요한 장소이다. 다만 그것은 파르스 왕국에 항상 노려지고 있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슈리아속주를 빼앗긴다고 렘 리어 제국은 영토를 남북으로 찢어지게 된다. 렘 리어 제국의 아킬레스건. 아나톨리 콘속주 노바 렘 리어의 동쪽으로 퍼지는 속주. 산 십상인 토지이지만, 토지는 적당히 비옥하고, 수도에 가까운 일도 있어 중요한 곡창지대가 되고 있다. 파르스 왕국과 접하고 있어 군사적으로 중요한 토지…이지만 파르스 왕국은 아나톨리 콘속주보다 슈리아속주를 노리는 것이 많기 때문에, 전화에 노출되었던 것은 그다지 없다. 피라미 스탠 왕국 아나톨리 콘속주의 동쪽으로 퍼진다, 렘 리어 제국의 속국. 토지는 적당히 비옥한 것이지만, 그러니까 노려져 버리는 비극의 토지. 다만 최근에는 렘 리어 제국의 속국이 된 것으로, 그 나름대로 안정되어 오고 있다. 노바 렘 리어에의 곡물의 수출에 의해, 경제는 호조인 모양. 또 렘 리어 제국과 파르스 왕국간에서의 중계 무역을 실시하고 있어 꽤 돈을 벌고 있다. (렘 리어 제국과 파르스 왕국은 서로의 교역품에 비싼 관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피라미 스탠 왕국에의 교역품에 관해서는 낮게 억제 당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직접거래를 하는 것보다도 이익이 오른다) 타우리카속주 에르큐르가 새롭게 정복 해 탄생한 속주. 타우리카 반도, 및 그 주변의 북방 지역. 아직 개척이 진행되지는 않지만, 비옥한 체르노젬을 껴안기 (위해)때문에 장래성은 높다. 또 북방 제국과의 무역의 현관문이기도 하다. 현재, 이민 증가중. 카우카소스속주 에르큐르가 새롭게 정복 해 탄생한 속주. 북쪽 카우카소스 지방의 연안부. 덧붙여 나머지의 북쪽 카우카소스 지방은 흑돌과의 중립 지대로서 남아 있다. 비옥한 체르노젬을 껴안기 (위해)때문에, 장래성이 높다. 브르가론속주 구브르가론 왕국의 남반. 유목민과 농경민이 잡거하고 있다. 주요한 씨족은 크롬 씨족. 주요한 산업은 양, 말 따위. 다치아속주 구브르가론 왕국의 북반분. 유목민과 농경민이 잡거하고 있다. 주요한 씨족은 테리텔 씨족. 주된 산업은 양, 말. 또 옛부터 금광맥이 존재하기 위해(때문에), 돈을 팔 수 있다. 농업 렘 리어 제국의 국가 수입의 대부분은 농업 분야이며, 국민의 거의 모두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세계에서는 그것이 당연하지만. 주요한 농산물은 우선 주식인 밀, 그리고 밀의 대체물인 보리, 호밀, 귀리. 다음에 렘 리어 제국의 식생활 문화를 지지해, 그리고 또 메시아교의 의식에도 필요 불가결한 포도주를 생산하기 위한, 포도. 그리고 식용유로서 빠뜨릴 수 없는 올리브유 따위. 이것에 가세해, 근래에는유, 그리고 곡물, 사료로 해서 이용하기 위한 대두. 미술속주의 일부에서 도입된 쌀. 또 오렌지나 레몬 따위의 과일. 그리고 중요한 상품 작물인, 커피 설탕(사탕수수, 사탕무우) 면화, 그리고 차의 재배도 행해지고 있다. 축산 농업의 다음에 중요한 산업이 축산이다. 렘 리어 제국에서 주로 길러지고 있는 동물은 이하와 같다. 돼지…렘 리어 제국에서 고기라고 말하면, 돼지고기를 가리킨다. 다만 이것은 제국의 서쪽, 노바 렘 리어시나 트란키아속주, 페로소니아속주에 한정된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제국의 동쪽, 슈리아속주나 미술속주에서는 돼지를 피하는 문화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유는 불명하지만…아마 슈리아속주나 미술속주에는 삼림이 적고, 돼지의 먹이로 할 수 있는 도토리가 적었기 (위해)때문에, 돼지를 재빠르게 살찌게 하려면 보리 따위의 곡물, 즉 인간과 같은 식량을 주지 않을 수 없었기(위해)때문에, 인간의 식량을 빼앗는 형태가 되는 돼지의 사육이 기휘 된 것은 아닌가, 라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고찰이다. 양…돼지와는 달라, 제국의 거의 전역으로 길러지고 있다. 주된 사용 용도는 양모, 다음에 식육. 현재는 고품질인 양모를 생산할 수 있는, 품종 개량 된 양이 도입되고 있어 렘 리어 제국의 양모의 품질이 전체적으로 향상하고 있다. 염소…기본은 밀크, 염소젖을 채취하기 위해(때문에). 렘 리어 제국에서 밀크라고 말하면, 기본적으로는 염소의 젖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소의 젖을 마실 수 있는 것은 부유층만. 닭…주로 계란용. 물론, 식육이라고 해도 사용된다. 닭을 사육하고 있지 않는 농가는 없다. 토끼…식육 및 모피용. 많은 농민이 용돈 돈벌이로 기르고 있다. 소…소의 사용은, 식육 우유 축력의 3개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축력으로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너무 유복하지 않는 농촌은 공동으로 소를 길러, 밭을 경작하는데 사용한다. 우유와 쇠고기는 부유층전용이어, 주로 대도시 부근에서 자라진다. 말…농지를 경작하는 동력이라고 해도, 물류를 지지하는 탈 것이라고 해도, 그리고 중요한 군사적은 병기라고 해도 중요한 가축. 현재, 에르큐르는 적극적으로 말의 사육을 장려하고 있다. 하지만 그다지 잘 들어가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말을 방목할 수 있는 것 같은 장소에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양이 방목되어 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브르가론 왕국의 편입은, 말의 생산이라고 하는 측면으로부터 생각하면 에르큐르(로서)는 상당히 살아나 있거나 한다. 덧붙여서 말은 소보다 소비하는 먹이의 양이 많기 때문에, 축력으로서 밭을 경작하는데 말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유복한 농가 뿐이다. 로바…말의 대체품. 다만, 짐말로서는 경우에 따라서는 말보다 우수. 낙타…사막 지대, 미술속주에서 사용되고 있다. 낙타의 젖은 고급품. 고기는 진미 취급. 광업 렘 리어 제국은 영토가 넓은 일도 있어, 대개의 광물자원을 채취할 수 있다. 특히 아나톨리 콘속주는 광물자원을 타고나고 있어 금은동철을 채굴할 수 있다. 또 새롭게 영토에 참가한, 다치아속주에도 금광맥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보석의 종류는 채굴 할 수 없기 때문에, 많게는 수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수공업 렘 리어 제국의 수공업은 노바 렘 리어시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주된 산업은 이하와 같다. 술…주로 포도주를 가리킨다. 또 맥주 따위도 만들어지고 있다. 쌀을 이용한 술은 현재, 개발 안. 렘 리어 제국의 포도주는 세계적으로도 평가가 높고, 서방 제국에서는 물론의 일, 파르스 왕국에서도 잘 마셔지고 있다. 기름…주로 올리브유 따위. 최근에는 콩기름, 면실유 따위도 만들어지고 있다. 수요의 상당수는 국내소비이지만, 남은 만큼은 수출된다. 이쪽도 평가가 높다. 섬유…에르큐르가 특히 힘을 넣고 있는 산업. 고래부터 어느 양모에 가세해, 무명, 그리고 비단의 생산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급성장중의 산업. 유리…렘 리어 유리로 불리는 유리 세공. 파르스 왕국에서 생산되는, 파르스 세공과 경합 하고 있다. 서방 제국에 수출되고 있어 서방 제국의 창 유리의 많게는 렘 리어산. 도자기…원래 렘 리어 제국에는 도자기 산업이 존재하고 있어, 파르스 왕국의 도자기 산업과 경합 하고 있었다. 근래에는 골회 자기의 개발에 의해, 파르스 왕국보다 우위에 서 있다. 교역 수도의 노바 렘 리어시는 3개의 교역로의 교차점에 나라가 존재하고 있어, 교역은 국부의 근원이다. 그러나 경향으로서는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수입 과다하게 빠져 있어 금은의 유출이 건국 당초부터의 과제. 주요 교역로 오아시스의 길 모견의 나라로부터, 오아시스제도시, 그리고 파르스 왕국을 통해, 오론티아시를 통과해 노바 렘 리어까지 도달하는 교역로. 육로라고 하는 일도 있어, 그 주요 교역품은 가벼운, 또는 작아서, 한편 고가의 것. 비단이나 보석류 따위 바다의 길 동방으로부터 르벨해를 통해, 그리고 운하를 지나 닐강에 나와, 아레크티아시를 통과해 노바 렘 리어에까지 도달하는 교역로. 해로여, 그 주요 교역품은 무겁고, (비단이나 보석과 비교해) 고가는 아닌 것. 차, 동방 자기, 향신료, 향료 따위 초원의 길 동방에서 흑돌 따위 유목민의 영역을 통해, 피라미 스탠 왕국이나 타우리카속주를 통과해 노바 렘 리어시에까지 도달하는 교역로. 육로이기 (위해)때문에, 교역품은 오아시스의 길을 닮아 있다. 비단이나 보석류 따위 그 외 교역로 북방 제국과의 교역로 타우리카 반도를 통해서, 노바 렘 리어시에까지 도달하는 북방 제국과의 교역로. 초원의 길과 일부 감싸고 있다. 동물의 모피나 호박 따위. 사막 교역 남대륙의 사막을 종단 하는 교역로. 길이 가혹하기 때문에 너무 번성하지 않지만, 이율은 비싸다. 돈, 상아 따위. 각국과의 무역 파르스 왕국 파르스 왕국과의 교역은 렘 리어 제국의 일방적인 수입 초과가 되고 있다. 에르큐르의 즉위 후부터는 어느 정도 완화되고는 있지만, 그런데도 구조에 큰 변화는 없다. 파르스 왕국은 은경제의 나라인 것으로, 렘 리어 제국은 돈이 유출해, 반대로 은이 유입한다고 하는 구도가 되어 있다. 수출품 포도주, 커피, 골회 자기, 유리 세공(렘 리어 유리), 설탕, 섬유, 돈 수입품 보석, 비단, 유리 세공(파울 사초 라스), 파르스 융단, 은 계절풍 무역(신디라 무역) 바다의 길의 일. 아레크티아시를 개입시킨, 신디라 및 그 주변국과의 교역. 렘 리어 제국의 일방적인 수입 초과가 되고 있다. 수출품 포도주, 커피, 골회 자기, 유리 세공(렘 리어 유리), 설탕, 섬유, 돈 수입품 향신료, 향료, 동방 자기 피라미 스탠 왕국 피라미 스탠 왕국과의 교역은 에르큐르의 자애로운 마음도 있어, 렘 리어 제국의 일방적인 수입 초과가 되고 있다. 다만 차관 반제에 의해, 피라미 스탠 왕국으로 흐른 렘 리어 제국의 금화는 최종적으로는 렘 리어로 돌아온다. 수출품 포도주, 커피, 골회 자기, 유리 세공(렘 리어 유리), 설탕, 섬유, 돈 수입품 포도, 포도주, 밀, 보리, 벌꿀, 그 외 농산물 북방 제국 북방 제국과의 교역은 렘 리어 제국의 일방적인 수출 초과이다. 다만 무역의 규모는 작고, 파르스 왕국과의 교역을 뒤집을 정도는 아니다. 수출품 포도주, 커피, 골회 자기, 유리 세공, 설탕, 섬유 수입품 노예, 호박, 모피, 금은동 누바 왕국 누바 왕국과의 교역은 렘 리어 제국의 일방적인 수출 초과가 되고 있다.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는, 중요한 돈의 입수처이다. 수출품 포도주, 올리브유, 커피, 골회 자기, 유리 세공, 설탕, 섬유, 보석, 비단, 향신료, 동방 자기 수입품 금은, 노예, 상아, 보석 서방 제국(체르다, 풀러 링, 트레트무, 에데르나) 렘 리어 제국의 일방적인 수출 초과. 렘 리어 제국이 수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특히 없다. 수출품 포도주, 올리브유, 커피, 골회 자기, 유리 세공, 설탕, 섬유, 보석, 비단, 향신료, 동방 자기 수입품 노예, 금은동 그것과 신작을 하나 더 투고했습니다 이쪽은 30화 정도로 끝납니다 아래와 같은 링크로부터 날 수 있으므로, 만약 괜찮았으면 아무쪼록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60/215 ─ 제 1화 자양과 암캐 「설마, 설마, 설마!!! 그, 그런 것을…아니,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런 어리석은 짓을, 보통은 생각나도 주지 않는다! 어쩌면도 참 진정한 바보다!! 그렇지만,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런 것을 하려고 한 것은…없다!! 만약, 만약, 만약, 그런 일이, 가능하다고 하면…」 렘 리어 황제에 대해 소니아류프스게이세리아 피챠, 피챠, 피챠 「르트비히 일세, 알비온 정복 완료군요…화가 나는구나. 완전히」 에르큐르는 불쾌한 것 같게 코를 울렸다. 브르가론 왕국을 정복 하고 나서 수년, 에르큐르는 29세가 되고 있었다. 이제 슬슬 아라서아라포라고 말해도 좋은 적령기이다. 인간족이라면 슬슬 늙기 시작해, 조금 해를 느끼기 시작하는 기회… 이지만, 에르큐르의 용모는 20대전반의 무렵보다 변함없다. 향후, 80 년 전후는 변화하지 않을 것이다. 긴 귀족과는 그러한 종족이다. 피챠, 피챠, 피챠 「할 수 있으면 알비온의 나라를 대풀러 링 포위망으로 끌여들이고 싶었던 것이지만. 과연 너무 멀었는지」 알비온은 대륙에서 해협을 멀리한 앞에 있는 2개의 섬, 대알비온과 소알비온을 총칭한 통칭이다. 그리고 이 섬은 역사상, 하나의 정치 권력아래에서 통일되었던 적이 없다. 렘 리어 제국이 다리를 밟아 넣는 전에는 작은 도시 국가, 아니 작은 취락이 각지에 점재하고 있는 정도이며, 거기에 사는 사람은 자신들이 공통의 선조 문화 종교를 가지고 있는 동포라고 하는 의식은 있지만 민족 따위라고 하는 개념은 없었다. 렘 리어 제국이 다리를 밟아 넣어, 렘 리어인이 대알비온의 남부의 지배 거점으로서 론디니움을 건설했을 때에 처음, 알비온의 선주민들은 민족의 개념, 즉 “자신들”라고 “침략자”를 나누고 생각하게 되었다. 렘 리어 제국은 알비온의 7할을 지배했지만, 그 모두를 지배하에 넣을 수 없었다. 아니, 하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할 뿐(만큼)의 가치를 렘 리어 제국은 찾아내지 않았다. 렘 리어 제국이 쇠퇴해, 가장 먼저 방폐[放棄] 된 것은 알비온이다. 침략자가 없어져, 알비온은 평화롭게 되었다… 는 도화 없다. 렘 리어라고 하는 지배자가 없어진 지역에서는 질서가 없어지고 그리고 렘 리어라고 하는 침략자, 공통의 적을 잃었지만 위해(때문에) 선주민끼리의 패권 분쟁이 일어났다. 만약 만일 아무 일도 없고, 이 쟁란이 방치되어 있으면… 머지않아 알비온에는 통일 국가가 태어났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알비온에 수인[獸人]족들이 상륙했다. 알비온은 렘 리어인, 선주민, 수인[獸人]족의 3 세력이 혼잡한 일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의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었다. 과연 에르큐르에서도, 이 멀게 멀어진 노바 렘 리어로부터 알비온의 정세를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적어도 형태 위에서는, 르트비히 일세에 모든 알비온의 세력이 봉건 계약을 맺은 것. 실효 지배하고 있는 것은 아마 남부의 일부가 최대한 겠지만, 그런데도 굉장한 것이다. 단순한 싸움 바보는 아닌, 라는 것인가」 피챠, 피챠, 피챠 에르큐르는 르트비히 일세에의 평가를 올린다. 『기사안의 기사』 『사자왕』등이라고 하는 야단스러운 소문의 탓으로, 무심코 르트비히 일세를 전형적인 무인으로서 많은 사람은 봐 버린다. 그것은 각국의 정치가나 르트비히 일세를 시중드는 가신, 그리고 초기의 에르큐르, 후세의 역사가들로조차도 마찬가지이다. 르트비히 일세의 화려한 군사적 공적과 지극히 군사적인 이명[二つ名]으로부터 많은 사람은 그러한 무인피부인 르트비히 일세를 마음에 그려 버린다. 하지만 그것은 허상이다. 피챠, 피챠, 피챠 르트비히 일세라고 하는 남자는, 군인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정치가. 직접적 폭력적인 해결보다, 간접적 정치적인 해결 방법을 좋아한다. 기사도 정신이라고 하는 가면을 감싸고는 있지만, 그실태는 음모가이며… 수수한 뒤공작을 특기로 한다. 피챠, 피챠, 피챠 「뭐,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풀러 링 왕국은 봉건 제도의, 아무리 생각해도 지방 분권적인 국가. 렘 리어같이 완전한 관료제의 중앙집권화 국가나, 파르스와 같은 절충형도 아니다. 그런데도 그만큼의 제후를 따르게 해, 그리고 군을 동원해 보이는…단순한 카리스마성에서는 설명이 되지않는다」 피챠, 피챠, 피챠 에르큐르가 군대를 동원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관료와 장군에 군사를 모으도록 말하면 된다. 위로부터 아래까지 조직 꺾어진 렘 리어 제국에서는, 그것만으로 군이 모인다. 뭐 그 조직을 유지하는데는 다른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만… 적어도 병사를 모은다고 하는 기능만으로 보면, 용이하다. 하지만 풀러 링 왕국에서는 그렇게는 안 될 것이다. 싫다고 하는 제후에게, 억지로 군사를 내게 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봉건 제도라는 것이다. 까닭에 면밀한 사전 교섭이 필요하게 되고, 배신당하지 않게 항상 눈을 번뜩거릴 수 있을 필요도 있다. 르트비히 일세는 그러한 능력에 뛰어나고 있다. 피챠, 피챠, 피챠 「귀찮은 녀석이다. 아직 사산 8세가 단순 명쾌하고 편할지도 모르는구나」 에르큐르는 한숨을 토했다. 그리고 보고서를 테이블의 위에 둬, 시선을 아래로 옮긴다. 피챠, 피챠, 피챠 에르큐르는 자신의 발가락을 일심 불란에 빠는 노예를 내려다 보았다. 오른발가락을 빨고 있는 것은 목걸이, 수갑, 족쇄를 끼워, 얇은 피부의 비치는 것 같은 노예 옷을 입은 가슴의 큰 청색의 머리카락의 여성. 왼발가락을 빨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로 형벌 도구를 끼우고 있지만, 노예 옷은 아니고 브르가론의 전통 의상─라고 해도 마개조되어 있어 몹시 추잡한 의상─를 입고 있는 흑발의 여성. 어느쪽이나 머리카락의 사이부터 긴 귀족특유의 긴 귀가 나 있다. 피챠, 피챠, 피챠 피챠, 피챠, 피챠 피챠, 피챠, 피챠 집무실에 다리를 빠는 소리가 울린다. 에르큐르는 두 명의 목걸이로부터 성장하는 쇠사슬을 가지면서, 말을 건다. 「역시 루나가 능숙하다」 「응, 기쁘지 않다」 에르큐르에 칭찬되어진 노예 옷을 입은 여성, 피라미 스탠 왕국 여왕겸렘 리어 제국 측실 르나리에유리아노스는 평소의 포카페이스로 대답했다. 라고 해도 그 눈동자는 물기를 띠고 있어 에르큐르로부터 주어지는 피학에 취해 있는 것은 분명했다. 「아리시아는, 뭐 서투르지 않지만…루나에 비하면 뒤떨어지지마」 다음에 에르큐르는 왼발가락을 빨고 있는 여성, 브르가론 왕국 유력 씨족 1개, 크롬 씨족의 족장의 장녀, 아가씨, 그리고 현재 렘 리어 제국 측실, 아리시아크로무를 내려다 본다. 그리고 동시에 왼발의 손가락을 움직여 본다. 그러자 아리시아는 괴로운 듯이 신음한다. 「후구, 응, 노, 노력하겠습니다」 신음하면서도, 열심히 손가락을 빠는 모습은 큰 일 기특한이다. 아리시아에 있어 목하(눈 아래)의 과제는, 에르큐르로부터 아무리 총애를 얻어, 크롬 씨족의 향후의 2백년을 평안무사하게 할까이다. 필사적으로 되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두 사람 모두 피학 버릇 소유이지만…타입이 다른 것은 재미있구나) 르나리에는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직접적인 폭력등을 좋아하는 타입이다. 육체적인 고통을 좋아한다. 한편 아리시아는 정신적인 고통, 치욕이나 굴욕에 대해서 강한 반응을 나타낸다. 아마 알현의 방, 공중의 면전에서 전라에 벗겼던 것이 아리시아의 성벽을 크게 비뚤어지게 해 버렸을 것이다. 뭐 그건 그걸로 어느 의미 행복한 일인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두 사람 모두, 힘내라. 너희가 노력하는 대로로, 너희의 백성의 처지는 바뀌기 때문에」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두 명의 혀의 속도가 올랐다. 두 명의 에르큐르에의 애정 표현은 타산 포함이지만… 실은 이런 관계는, 에르큐르는 싫지 않다. 이유는 2개. 우선 인질을 취해 무리하게 말하는 일을 들려주고 있다고 하는 시추에이션이 원래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하는 에르큐르의 도착[倒錯]적인 성벽. 하나 더는…뿌리가 인간 불신인 것으로, 애정에 이유가 있던 (분)편을 신용할 수 있다고 하는 것. 모친으로부터 본래 받아야 할 애정을 받을 수 없었다. 까닭에 마음속에서는 애정을 갈망 하고 있지만, 인간 불신인 까닭에 대등한 관계는 무서워서 쌓아 올릴 수가 없다. 라고 해석하면 에르큐르라고 하는 인간은 몹시 불쌍할 것이다. 「자, 루나. 오세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에르큐르는 가볍게 쇠사슬을 이끌었다. 르나리에는 발가락을 빠는 것을 그만두어, 허겁지겁 에르큐르의 무릎 위에 올라 왔다. 두 명은 쪼아먹는 것 같은 키스를 주고 받는다. 「상당히 구별의 좋은 아이가 되었군, 루나」 「별로…나의 제일은 피라미 스탠 왕국이니까」 에르큐르에 지체를 만지작거려져 보고 번민이면서 르나리에는 대답했다. 「몸과 아첨하고는 팔아도, 마음은 팔지 않으니까」 「그런가, 상당히, 상당히…곳에서 두번째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지?」 「…아버님」 「그러면 3번째는?」 그러자 르나리에는 일순간, 뺨을 붉히고 나서 대답한다. 「…에 있고인가」 「솔직하고 좋은 아이다」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머리카락을 난잡하게 어루만졌다. 머리카락을 끌려가 아픔으로 르나리에는 신음소리를 올린다. 무엇보다, 그 눈동자는 보다 열을 띠고 있었지만. 「최근, 피라미 스탠의 밀과 포도주가 상당히 팔리고 있구나」 「응, 싸니까…」 렘 리어 제국의 수도, 노바 렘 리어는 인구 70만을 넘는 대도시이며, 밀이나 포도주의 일대 소비지이다. 피라미 스탠 왕국은 아텔해를 통해, 노바 렘 리어와 직통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농산물을 수출하는데 몹시 적합하고 있어 수송 코스트를 최소한으로 끝마치는 것이 가능하다. 또 피라미 스탠 왕국은 렘 리어 제국과 비교해 화폐 경제가 침투하고 있지 않다. 그것의 의미하는 것은 적은 금전 수입으로도 살아갈 수가 있다고 하는 일이며, 즉보다 싼 가격으로 팔 수가 있다. 그리고 렘 리어 제국의 밀의 유통이, 아레크티아의 밀시장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데 대해 피라미 스탠 왕국은 꽤 자유롭다. 결과, 약간싼 가격으로 팔 수가 있는 피라미 스탠 왕국의 밀과 포도주는 경쟁력이 높다. 「덕분에 우리 나라는 수입 초과다. 자, 어떻게 할까나?」 「아, 안 돼, 이, 이대로에 해…」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의 가슴판에 몸을 꼭 구붙여, 물기를 띤 눈동자로 올려봐, 허가를 청한다. 렘 리어 제국이 관세를 인상하면, 피라미 스탠 왕국의 경제는 강한 타격을 받는다. 모처럼, 지금 풍부하게 되고 있으니까, 찬물을 끼얹는 일은 그만두어 줘와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에 아양을 떤다. 「루나, 제일 좋아하는 것은 뭐야?」 「피라미 스탠, 왕국」 「그러면 두번째는?」 「아, 아버님」 「한번 더 (들)물을까. 두번째는?」 「…에 있고인가, 입니다」 열을 띤 소리로 르나리에는 말했다. 에르큐르는 아기 새에 먹이를 주는 어미 새같이, 르나리에의 입술과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안심해라, 나쁘게는 하지 않는 거야. 다만…슬슬 타우리카 반도의 개척이 진행되어, 본격적으로 북방산의 밀이 유입해 온다. 포도주의 생산 비중을 강하게 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경지를 넓혀 밀의 생산량을 올려 가격을 내리지 않으면. 적어도 지금까지같이는 가지 않는다」 「에, 에 있고인가…도, 돈, 빌려 주어?」 「그것은 너의 태도 나름이, 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르나리에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에르큐르에 체중을 맡겨 왔다. 가슴을 꼭 에르큐르의 몸에 붙인다. 「보, 봉사시켜 주세요, 에 있고인가…」 「아아, 오늘 밤인」 렘 리어 제국과 피라미 스탠 왕국의 무역은, 렘 리어 제국의 일방적인 수입 초과… 즉 피라미 스탠 왕국에 일방적으로 돈이 흐르는 형태가 되어 있는. 하지만, 실은 그다지 에르큐르는 이 일을 신경쓰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이대로 돈의 유입이 계속되면 피라미 스탠 왕국의 물가는 렘 리어 제국과 거의 같은 수준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가격은 올라, 경쟁력저하와 함께 수입량은 내린다. 또 동시에 부농이 된 피라미 스탠 왕국의 농민이, 렘 리어 제국의 수공업품이나 상품 작물을 구입해 주는 전망도 있다. 현재에도 차관에 대한 이자 이자라고 하는 형태로 렘 리어 제국에 일부의 돈은 돌아와 있고, 최악 세금이라고 하는 형태로 빨아 올릴 수도 있다. 거기까지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원래이지만 렘 리어 제국의 밀시장은, 피라미 스탠 왕국이나 타우리카 반도산의 밀만으로 채울 수가 있을 만큼 작지는 않고, 그리고 에르큐르는 제국 전체로 밀로부터 상품 작물에의 전환을 꾀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수입 밀에 의한 외압은 안성맞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 저, 헤, 폐하」 「누가 빠는 것을 멈추어 좋다고, 허가를 냈어? 암캐」 「후구, 응, 응구…」 계속 참지 못하고 입을 연 아리시아의 입안에, 에르큐르는 다리를 쑤셔 넣었다. 괴로운 듯이 자꾸 콜록거리면서도, 아리시아는 다시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너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맞혀 줄까? 자신의 크롬 씨족도, 뭔가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고 싶다. 다른 씨족보다 우위에 서고 싶은…그런 곳일 것이다?」 「후구, 응구…후아이, 응」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의 발가락을 빨면서, 작게 수긍했다. 에르큐르는 지금, 자유롭게 되어 있던, 르나리에의 타액이 흠뻑붙어 있는 오른쪽 다리를 아리시아의 머리 위에 두었다. 그리고 아리시아를 짓밟도록(듯이) 어루만진다. 「정직한 곳, 나는 너에게 팔을 떨어뜨려진 원한이 아직 남아 있지만…」 「적당, 허락해 주면 좋은데. 그릇이 작다」 「뭔가 말했는지, 루나」 「황제 폐하, 너무 좋아」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에 껴안아 속인다. 그런 르나리에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동시에 아리시아의 머리를 어루만지고 있는 오른쪽 다리의 힘을 강하게 한다. 오른쪽 다리로 동글동글 밟히면서도, 더욱 더 왼발을 일심 불란에 계속 빠는 눈물 고인 눈의 소녀를 내려다 보면서 에르큐르는 말한다. 「저것일 것이다, 테리텔 씨족의 무리가 생각의 외 성공하고 있어 놀라고 있을까? 그 밖에도 능숙한 일 하고 있는 무리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너희들은 실패 계속. 너도, 너의 부친도 절망적으로 장사 솜씨가 없구나」 지금까지의 브르가론 왕국의 정치 경제체제라면 좋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렘 리어 제국과 자유로운 교역이 생기게 된 지금, 경제 경쟁에 패배하는 것은 씨족 전체의 힘의 저하를 의미한다. 모처럼, 죽고 싶어지는 것 같은 굴욕과 교환에 배반했는데, 눈 깜짝할 순간에 곤궁해 다른 씨족에게 흡수되어 버리는 것 같으면, 아리시아도 보답받지 못한다. 「뭐,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는 크롬 씨족은 제일 충실한 기르는 개다. 약간, 교시해 주자. …후일, 브르가론에 향한다」 에르큐르의 말에, 아리시아는 눈을 빛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61/215 ─ 제 2화 브르가론 내정전 「양모, 마 유술…로, 시작으로 해 본 밀. 진심으로 팔린다고 생각했는지?」 속주 브르가론, 크롬 씨족 자치구. 그 중심지인 천막 중(안)에서, 에르큐르는 코로 웃도록(듯이) 말했다. 에르큐르의 바로 옆에는 아리시아가 대기해, 잔에 마 유술을 따르고 있다. 한층 아래로는 크롬 씨족의 씨족장, 그리고 이하 유력자가 얼굴을 숙이게 해 앉아 있었다. 「이, 입니다만…맛있지 않습니까? 마 유술」 「나는 싫지 않지만,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라고 해 렘 리어인 전원이 좋아하는 (뜻)이유가 없을 것이다」 에르큐르는 아리시아로부터 따라진 마 유술을 마시면서 대답했다. 강한 신맛이 있는 이 술은, 큰 일 영양가가 높다. 에르큐르는 건강을 위해서 들여와 매일 가득(정도)만큼 마시고는 있었지만… 그것은 그것, 이것은 이것이다. 「렘 리어인이 좋아하는 것은 포도주다. 메시아교의 의식에도, 포도주는 붙어 다니는 것이니까. 포도주보다 일단 뒤떨어지는 음료로서 맥주, 최근에는 바뀐 술로서 미 술이 일부에서는 유행하고 있지만, 그런데도 격은 아래다」 「마 유술은 어떠한 취급입니까?」 「인간이 마시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 일반적인 렘 리어인의 감각일 것이다」 옛날, 렘 리어에서는 보리는 하천의 음식으로서 다루어졌다. 왜냐하면 보리는 말 따위의 가축의 사료로 해서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까닭에 보리로부터 만들어지는 맥주는 가축의 음료이며, 야만인의 음료다. 최근에는 렘 리어에서도 맥주가 마셔지도록(듯이)는 되고 있다. 수인[獸人]족의 문화가 역수입되었기 때문이다. 원래 렘 리어 제국에는 상당한 수의 수인[獸人]족이 생활하고 있다. 그럼 마 유술은? 라고 말한다고 렘 리어인에 있어서는 이미 미지의 음료이다. 백탁색의 신맛의 강한 질척질척 한 액체. 게다가 원료가 말의 젖… 마셔질 리도 없다. 염소의 젖이나 치즈는 먹혀지고 있는데 말의 젖은 안 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본인도, 게나 새우는 먹을 수가 있어도 거미나 애벌레는 먹을 수 없을 것이다. 게는 어떻게 봐도 해판 거미이며, 벗긴 새우는 투구풍뎅이의 유충 꼭 닮다. 하지만 게나 새우는 먹을 수 있어도, 거미나 애벌레는 먹을 수 없다. 그것과 같다. 「그, 그렇습니까?」 「응, 다만 뭐…너희들은 계속 마시는 것이 좋아. 너희들의 식생활로부터 마 유술을 제외하면, 영양이 치우칠테니까. 특히 비타민 C는 중요하다. 그것은 접어두어…」 에르큐르는 별로 브르가론인에 대해서 영양 지도를 하러 왔을 것은 아니다. 마 유술의 영양가에 대한 이야기는 놓아두고, 화제를 옮긴다. 「양모는…뭐 팔리지 않는 것도 아니겠지만. 경쟁력은 약할 것이다. 다른 브르가론인도 팔 것이고」 양그 자체는 렘 리어 제국 전 국토에서 자라진다. 에르큐르는 섬유업에 힘을 넣고 내려 실제로 섬유의 수요는 뻗어 있다… 의이지만, 면의 생산량도 뻗어 있기 (위해)때문에 전체적으로 양모의 수요는 서서히 저하하고 있었다. 더해 현재, 렘 리어 제국에서는 새롭게 품종 개량 된 고품질의 양모를 생산하는 양이 자라진다. 그 때문에 브르가론의 양모는 싸게 값이 후려쳐져 버린다. 「다음에 밀이지만…뭐 농업 해 보자고 하는 챌린지 정신은 산다. 하지만 밀은 안 된다. 경쟁 상대가 너무 강한」 브르가론의 토양은 결코 야위지는 않겠지만… 렘 리어 제국의 곡창지대인, 속주 미술, 속주 슈리아, 속주 아나톨리 콘. 그리고 피라미 스탠 왕국이나, 체르노젬을 가지는 타우리카 반도의 밀생산력과 비교해 버리면 아무래도 뒤떨어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브르가론인의 농경 기술이 서먹하다. 자신들로 먹는 분은 확보할 수 있어도, 상품은 되지 않는다. 「그럼, 무엇을 만들면 좋을까요?」 아리시아가 크롬 씨족의 유력자들의 기분을 대변했다.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대답한다. 「우선은 성공자를 배움인…테리텔 씨족은 말을 팔고 있을 것이다? 양을 줄여, 말을 늘려라. 지금, 렘 리어에서는 말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군용으로서는 물론, 마바리마라고 해도 농경마라고 해도. 말 뿐이 아니고, 로바 따위다. 무엇이라면 말이라고 로바를 곱한 라버 같은건, 상품 가치도 높을 것이다」 말의 생육에는 넓은 토지가 불가결하다. 그러나 렘 리어 제국은 농경 민족의 나라라고 하는 일도 있어, 말의 생육에 적절한 넓은 초원 지대가 적다. 있었다고 해도, 그것들의 토지는 양의 방목에 사용된다. 그 점, 브르가론은 좋아도 싫어도 토지가 넓다. 말을 자유롭게 기를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차할 때에 식량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흠, 좋은 질문이다. 그럼 1개, 퀴즈를 내자. …렘 리어 제국에 있는 2개의 마을이 있었다. 1개는 밀을 전문으로 해 기르고 있는 마을, 하나 더는 밀도 기르고는 있었지만 아마 따위의 상품 작물의 생산에 의해 큰 힘을 쏟고 있던 마을. 자, 어느 가뭄이 일어나 농작물에 피해가 나왔다. 자, 어느 쪽의 마을이 보다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고 생각해?」 아리시아는 조금 고민하고 나서 대답했다. 「상품 작물을 기르고 있던 마을은 아닙니까? 왜냐하면[だって], 그 만큼 식량이 적다…」 「결론으로부터 말하면 오답이다. 밀을 전문으로 한 마을이, 사망자가 많았다」 에르큐르는 우선 대답을 말하고 나서, 해설을 시작한다. 「렘 리어 제국은 넓다. 넓기 때문에, 어딘가가 흉작에서도 다른 어딘가는 풍작…라는 것은 자주(잘) 있는거야. 미술속주가 흉작이라면 슈리아인가, 아나톨리 콘. 또는 피라미 스탠, 타우리카 반도로부터 밀을 사 준다면 좋다. 돈이 있으면, 뭐든지 살 수 있다. 더해…밀은 일년, 2년 정도 밖에 가지지 않지만 돈이라면 몇 십년으로 가져, 여차할 때를 위해서(때문에) 저축할 수가 있다」 원래로서 밀의 생산자와 소유자가 다르다고 하는 일도 자주 있다. 즉 밀을 기르고 있는 소작인들은 적은 소작료로 궁핍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영주들은 재정난이 되는 것은 있어도 만일에 아사하는 일은 없다. 그리고 큰돈을 지불해 밀을 입수하는 영주 지배하에 있는 백성, 또는 외국인과… 일전도 가지고 있지 않은 소작인. 어느 쪽으로 밀을 팔까, 라고 생각하면 대답은 명백하다. 「좋은가. 기본적으로 시장에서는, 구매자와 판매자라면 구매자가 절대적으로 강하다. 구매자는 판매자를 선택할 수 있지만, 판매자는 구매자를 선택할 수 없다」 무엇보다 때와 경우에도 밤이, 라고 에르큐르는 작은 소리로 첨가한다. 사막의 한가운데에서, 오아시스도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곳에서는… 혹시 물의 판매자와 구매자라면, 판매자가 강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은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다. 「덧붙여서 이것은 나라끼리의 힘관계에도 여실에 나타난다. 피라미 스탠 왕국과 렘 리어 제국은 현재, 렘 리어 제국의 일방적인 수입 초과. 렘 리어는 피라미 스탠의 밀을 수입하고 있는…이, 렘 리어는 별로 피라미 스탠 밀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니까 피라미 스탠이 건방진 태도를 취하면…관세를 인상하면 좋다. 그것만으로 피라미 스탠의 경제는 파탄할 것이다. 무리의 밀을 사고 있는 것은 우리 나라만이니까. 까닭에 피라미 스탠은 우리 나라에 거역할 수 없다. 돈은 만물에 대신할 수가 있지만, 밀은 돈으로밖에 대신할 수 없다」 손님은 신님이다, 라고는 자주(잘) 말하지만… 말할 수 있어 묘하다. 손님이 없으면, 가게에 줄선 상품은 단순한 잡동사니에 지나지 않는 것이니까. 「과연…잘 알았습니다」 아리시아는 맞장구를 치면서, 마 유술을 따른다. 에르큐르는 그런 아리시아의 어깨를 껴안아, 뺨에 입술을 꽉 눌렀다. 아리시아는 뺨을 붉힌다. 「자, 농업에 관해서이지만…너희의 생활이나 문화를 생각하면, 대규모 농장 경영은 불가능할 것이다. 즉 밀이나 대두, 포도나 아마, 면…박리다매의 상품은 향하지 않았다. 소규모 경영에서도 이익이 나오기 쉬운, 고부가 가치의 상품이 바람직하다. 더해 렘 리어에서는 그다지 생산되어 있지 않은 것 같은 상품이 좋을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무엇입니까?」 아리시아가 묻는다. 에르큐르는 그런 아리시아의 머리를 가볍게 두드렸다. 「조금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되는지?」 「우, 미, 미안합니다…농업은 전혀 몰라서…」 「책을 읽는다고 하는 선택지는?」 「…글자를 읽을 수 없습니다」 「어머머. 그러면 어쩔 수 없구나」 에르큐르는 마 유술을 마시고 나서, 어깨를 움츠렸다. 르나리에와 아리시아는 입장은 닮고는 있지만, 내용이 다르다. 르나리에는 변태이지만, 지혜는 자주(잘) 돈다. 렘 리어 제국에 종속되면서도 그 경제력을 이용해, 피라미 스탠 왕국을 풍부하게 하려고 나날 소곤소곤 움직이고 있다. 렘 리어어, 피라미 스탠어, 파르스어, 키리스어와 복수의 언어를 구사할 수가 있는 르나리에는 부족한 지식을 책으로 보충한다고 하는 일도 할 수 있다. 한편 아리시아는 머리는 좋지만…그것은 전쟁, 특히 전술에 관한 일 뿐이다. 전략 레벨이 되면 꽤 이상해진다. 정치는 차치하고, 경제는 전혀 안 된다. 그리고 브르가론어와 서투른 말씨의 키리스말 밖에 구사할 수 없다. 브르가론어의 서적 따위, 거의 없는 것에 동일하기 때문에 실질 문맹이다. (라고 할까, 민족성이 모로에 나와 있구나. 흥미롭다…) 피라미 스탠이라고 하는 토지는 원래 역사상 자력으로 나라를 유지했던 시기(분)편이 짧다. 만년 속국 민족이다. 그 때문에 어떤 나라에 지배되어도 돌아다닐 수 있도록(듯이), 상류계급은 발설어의 글자의 읽고 쓰기를 할 수 있다. 한편 브르가론은 지배되었던 시기 따위 거의 없다. 질실강건인 문화, 라고 하면 소문은 좋지만 빠른 이야기, 뇌근기질인 곳이 있다. 「그렇다…뭐 향신료, 향료가 좋을 것이다. 이 근처에서 키울 수 있는 향신료라고 하면 saffron이지만, 이것은 브르가론의 기후에 맞을까 조금 자신이 없구나. 응, 아니스, 해바라기, 장미 근처일까?」 에르큐르는 향유는 좋아한다. 무엇보다, 향유를 자신에게 바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여성에게 바르는 것이, 그리고 바른 여성이 좋아한다. 장미의 향유를 바른 카롤리나의 모습을 에르큐르는 떠올렸다. 저것은 몹시 좋은 것이다. 「그러나 육아 방법을 모릅니다…」 「그 정도는 조사해라, 라고 말하고 싶은 곳이지만. 글자가 읽을 수 없다면 어쩔 수 없구나. 이번, 개간 수도회의 무리를 소개해 준다. 알고 있는 녀석의 한사람, 두 명은 있을 것이다」 「가, 감사합니다!」 「상관없는 거야…굉장한 수고도 아니고」 크롬 씨족의 약체화는 에르큐르가 바라는 곳은 아니다. 테리텔 씨족이 좀 더 신용 할 수 없는 이상, 대항 부족으로서 크롬 씨족은 브르가론 제일위의 지위를 유지해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아아, 그렇다…가까운 시일내에, 낙타라고 하는 동물을 브르가론에 보내기 때문에, 말을 낙타의 냄새에 길들여 두어 주지 않는가?」 「그것은…어째서입니까?」 「이번 원정으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너무 많게는 말할 생각은 없는 것 같아, 에르큐르는 짧게 대답했다. 무엇을 하기에도 해도 거역할 수 있는 여지는 없다. 아리시아는 솔직하게 수긍했다. 「하는 김에 메시아교에의 개종을 진행시켜 두어라. 우리들의 작은 공주 무녀전이 시끄럽게라고. 재빨리 개종 하지 않으면, 브르가론에 포교에 나간다고 하기 어렵지. 귀찮다, 그 아이는. 입다물고 있으면 사랑스럽지만」 「저, 저, 헤, 폐하…」 「어떻게 했어? 질투했는지?」 「…」 무언의 아리시아를 에르큐르는 껴안았다. 다른 크롬 씨족의 사람들이 보고 있는 중, 머리카락을 어루만진다. 「뭐 안 깊이 명심해 두어라. 너가 나의 물건인 동안은 소중히 해 주는거야. 그런데…슬슬 출발하겠어. 아무것도 브르가론에 온 것은, 크롬 씨족을 돌봐 줄 뿐(만큼)이 아니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일어서, 망토를 휘날리며 천막을 나간다. 당황해 아리시아가 그 뒤를 뒤쫓아 간다. 「하아…」 두 명이 떠난 후, 크롬 씨족장이 큰 한숨을 토했다. 그것을 시작으로 크롬 씨족의 유력자들은, 긴장이 풀린 것처럼 몸을 무너뜨렸다. 모두, 벌러덩 하고 있다. 그것도 그럴 것이다. 에르큐르로부터 쭉, 살기와 정신 공격 마법을 계속 받고 있던 것이다. 「저것은…거역할 수 없구나」 크롬 씨족장은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크롬 씨족의 유력자들은, 거기에 동의 하도록(듯이) 말없이 긍정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62/215 ─ 제 3화 브르가론 내정 후 12시에 투고하는 것을 잊고 있었을 경우 다음날의 12시에 투고할까 그 날 안에 시급하게 투고할까 어느 쪽이 좋습니까? 타이가, 히스테리 테일. 일찍이 렘 리어 제국과 야만인의 영역을 멀리한 자연 국경이며, 브르가론인에 돌파되어 이후 브르가론 왕국내를 달리고 있던 강이다. 현재는 브르가론 왕국은 렘 리어 제국령이 되었기 때문에, 렘 리어 제국의 자연 국경으로 돌아갔다. 현재, 히스테리 테일강은 에르큐르의 생명에 의해 요새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어째서 이 정도 방비를 굳힙니까? …북쪽으로 렘 리어 제국을 위협하는 것 같은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오늘, 에르큐르는 히스테리 테일강의 요새화 공사의 시찰에 방문한 것이다. 아리시아는 그 시중들기다. 강의 양안에는 굴이 파져 말이 넘을 수 없게 첨단이 날카로워진 책[柵]과 말뚝이 매장되어 있다. 강에게 건네진 다리의 양단은 완전하게 요새화되고 있어 만약 다리를 건너려고 하면 공성 병기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런 렘 리어 제국의 토목 기술의 결정이, 수십 킬로에 건너 만들어지고 있다. 「오늘은 없구나. 하지만 내일, 모레는 모른다」 「테리텔 씨족입니까?」 히스테리 테일강은 렘 리어 제국과 야만인의 영역을 멀리하는 자연 국경이었다. 하지만, 모두, 전시대에 있어서 그랬던 까닭에는 없다. 노바 렘 리어로부터 북서, 히스테리 테일강의 북부에는 다치아로 불리는 영역이 있었다. 여기는 옛부터 대규모 금광 희망이 있어… 그것 까닭에 다치아만이, 히스테리 테일강의 외측이기에도 구애받지 않고 렘 리어 제국에 침략되어, 속주가 되었다. 그 후, 브르가론 왕국에 정복 되고…그리고 현재 에르큐르에 탈환해졌다. 현재, 구브르가론 왕국령은 히스테리 테일강의 북측을 다치아속주, 남쪽을 브르가론속주의 2개의 행정구에 나누어져 지배되고 있다. 남쪽, 브르가론속주에서 최대의 브르가론의 씨족이 크롬 씨족이다고 한다면, 북부의 다치아속주에서는 테리텔 씨족이 브르가론 최대의 씨족이다. 테리텔 씨족은 렘리아브르가론 전쟁에서는 대부분 피해를 내지 않았다. 그리고 항구를 손에 넣어, 렘 리어와 직접 교역에 나선다 따위…경제개혁에도 성공하고 있다. 렘 리어 측에 돌아누을 때까지의 태도를 포함해, 에르큐르는 테리텔 씨족을 경계하고 있었다. 하지만… 「뭐, 그것도 없는 것은 없지만…테리텔 이치우지족 뿐이라면, 여기까지 과장하여 방비를 굳힐 필요는 없구나」 유력, 라고 해도 결국 인구 수십만. 렘 리어 제국에서 하면 작은 돌과 같다. 물론, 테리텔 씨족이 그 외의 씨족을 규합해 대세 힘을 쌓아 올리면 큰 위협이 되지만. 「그럼, 무엇을 위해서」 「그렇다. 예를 들면…흑돌이다」 「흑돌, 입니까」 아리시아는 표정을 비뚤어지게 했다. 브르가론인과 흑돌의 문화는 큰 일 좋게 비슷하다. 그것도 그럴 것으로, 루트를 거슬러 올라가면 어느쪽이나 같은 민족이기 때문이다. 대초원의 패자가 되었던 것이 흑돌이며, 그 흑돌에 쫓겨 렘 리어 제국에 침입했던 것이 브르가론이다. 「무리의 세력은 쭉 동쪽에 있고, 그 눈은 남…파르스나 비단의 나라에 향하고 있다. 하지만, 무리가 서쪽으로 눈을 향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다. 그 경우, 침략되는 것은 타우리카 반도나 피라미 스탠 왕국, 그리고 이 근처…브르가론속주다」 지금은 리나샤가 시집간 것으로 흑돌과는 동맹 관계, 친척 관계에 있다. 하지만 향후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이상, 갖추는 것에 나쁠 것은 없다. 「뭐 별로 흑돌에는 구애받지 않는 거야. …여기는 유목민이 침입하기 쉽다. 너희 브르가론인이 방패가 된다고는 해도, 그것만으로 다 막을 수 있는지 모른다. 주의하고 또 주의한다」 에르큐르가 브르가론인의 농경 민족화를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는 것은, 통치 후로는 브르가론인의 문화를 존중한 (분)편이 합리적이라고 하는 것도 있지만… 힘의 공백 지대를 만들지 않도록 한다, 라고 하는 이유도 있다. 브르가론속주 주변은 옛부터 침입한 유목민의 활동 거점이 되어 왔다. 이 땅의 유목민을 전멸 시켜 버리면, 그 공백에 다른 유목민이 비집고 들어가는 위험이 있다. 까닭에 브르가론 사람을 종속시키면서, 어디까지나 유목민으로서 지배하고 있다. 「…다치아속주에도 같은 것을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다치아속주의 요새는 좀 더 엄중하다. 저기에는 강도 없고, 직접만족과 접하고 있을거니까」 일단, 산맥 따위는 존재한다. 하지만 산이라고 하는 것은 의외로, 적의 침략을 막는 방패가 되지 않는다. 넘으려고 생각하면 넘을 수 없는 것도 아닌 데다가, 나무들에 의해 시야가 나쁘고, 적의 발견이 늦는다. 그리고 한 번 산속에 도망쳐져 버리면, 쫓을 방법이 없다. 그러니까 산맥 따위는 가능한 한 국경선의 안쪽 거두어들인 다음, 전망이 좋은 장소에 장성 따위의 인공적인 국경선을 만들어 내는 것이 렘 리어 제국의 옛부터의 국방 정책이다. 「…돈이 걸리지 않습니까?」 「원코트르미아 씨족의 노예의 덕분에 의외로 싸게 끝나고 있다. 혹사함의 효과가 있는 노동력이라는 것은 좋은 것이다」 에르큐르의 말에, 아리시아는 몸을 진동시켰다. 만약 선택을 잘못하면, 크롬 씨족도 강제 노동을 하게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브르가론속주, 다치아속주는 경제적으로도 지각하고 있을거니까. 꼭 좋은 공공 사업이 되고, 돈이 걸리는 것은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닌 거야」 「그러한, 것입니까?」 「그런 것이다. 마지막에 세금으로 해서 돌아가 준다면 좋다. 다행히, 렘 리어는 지금 경기가 좋다」 에르큐르는 기분 좋은 것같이 말했다. 세수입도 증대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지갑에는 여유가 있다. 「거기에…다치아속주의 금광맥으로부터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고」 「다치아의 금광맥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파 다해진 것은 아닙니까?」 「너희들의 기술 수준으로 팔 수 있는 곳까지는,. 우리 나라의 기술이라면, 아직도 깊게까지 팔 수 있다. 최악이어도 50년분은 있는, 이라는 것이 우리 학자들의 시험적으로 계산이야」 조금 전 말한 대로, 다치아에는 금광맥이 존재한다. 표층부는 대강 파 다해져 버렸지만…조금 노력은 걸리지만, 채산이 얻는 양의 금이 심층부에 자고 있다. 이것을 파내면 큰 수입원이 된다. 「무엇보다, 그런데도 브르가론속주와 다치아속주는 현재 대적자다. 이렇게 되는 것은 알고는 있었기 때문에, 원래 브르가론을 정복 할 생각은 없었던 것이지만」 「에? 그런 것입니까?」 생각하지 않는 에르큐르의 토로에 아리시아는 눈을 크게 열었다. 이 정도까지 철저하게 브르가론 사람을 지배하에 두고 있는데도 구애받지 않고, 원래는 거기까지 내켜하는 마음은 아니었다고 들으면 놀라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어, 어째서 변심을 된 것입니까?」 좋아도 싫어도, 라고 할까 대부분 나쁠 방향으로 아리시아의 인생은 움직인 것이다. 그 움직이는 원인, 변심의 이유를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너에게 당했는데 화가 났기 때문이다」 「…당했어?」 「너의 기습의 덕분에, 나는 많은 정예를 잃은 것이다? 더해 팔도…뭐그쪽은 돌아왔기 때문에 좋겠지만. 배의 1개나 2개, 서는 것은 당연하다」 아리시아는 망연히 했다. 자신이 그 때, 승리를 거두지 않으면 브르가론 왕국은 멸망하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 그럼 당초의 예정에서는 어떻게 할 생각이었던 것입니까?」 「좋아서 브르가론 왕국을 종속국으로 한 다음 경제 지배, 뭐 최악 영토를 만회해 방위선을 재구축 한 다음의 불가침 조약이다. 어느 쪽이든 테리텔 씨족과는 우호 관계를 묶는 것이 되어 있었고, 코트르미아 씨족과 크롬 씨족의 관계에 쐐기를 쳐박는 책도 몇 가지인가 준비해 있었다. 브르가론의 힘을 크게 찢는 것조차 할 수 있으면 문제 없었던 거야」 「그, 그럼 나의 행동은…」 「뭐 나쁠 방향으로 구르고는 있구나. 무엇보다 나는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겠어. 너희들이 약속이라는 것을 조각도 지키는 관심이 없는, 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니, 알고는 있었지만 실감이 부족했다. 역시 너희들 같은 무리는, 철저하게 때린 다음, 확실히 목걸이를 입어 예의범절을 가르쳐 주지 않아와」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아리시아의 목을 움켜잡음으로 한다. 아리시아는 몸을 진동시켰다. 에르큐르는 무서워하는 아리시아의 귀에 자신의 입술을 접근해, 속삭인다. 「뭐 그래, 그렇게 무서워하지 말라고. 너에게 있어서도, 크롬 씨족에 있어서도 나쁜 이야기 만이 아닐 것이다? 솔직하게 말해, 내 쪽이 너의 원약혼자…텔레 어떻게든보다 수배 좋은 남자일 것이다?」 「그것은…뭐, 네」 아리시아안의 텔레 리그의 인상은 계속해서 나쁘다. 거기에 텔레 리그보다 에르큐르가 뛰어난 인물이며, 무엇보다 자기보다도 강하다는 것은 분명했다. 무엇보다, 인격에 큰 결함이 있는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를 “좋은 남자”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일은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아리시아의 본심이다. 목을 잡아진 상태로, 그런 것은 입이 찢어져도 말할 수 없겠지만. 「코트르미아 씨족은 너희들 크롬 씨족을 혹사할 생각으로 있었다. 저대로 코트르미아 씨족과 사이 좋게 하고 있으면 가까운 장래, 너희들은 궁지에 서져 있었는지도 모른다. 거기에 만약 테리텔 씨족이 브르가론의 패자의 지위를 노리고 있었다고 하면, 나는 그것을 뒤에서 지원했을 것이다. 브르가론인끼리의 내란으로 시체의 산이 생겼는지도 모른다. 뭐, 나쁠 방향에의 IF라면 얼마든지 상상을 할 수 있다」 「그것은…당신이, 브르가론을 조르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리시아가 그렇게 말하면,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그렇다.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너희들이 눈에 거슬린 것은 변함없는 것이니까」 브르가론 왕국은 렘 리어 제국의 덕분에 발전해 왔다. 렘 리어로부터 풍부한 토지를 빼앗아, 약탈해, 그리고 교역을 하고…그리고 렘 리어라고 하는 대국이 근처에 있기 때문이야말로 브르가론 왕국이라고 하는 정리한 정체를 만들어 내기에 이르렀다. 까닭에 그 쇠퇴, 멸망도 렘 리어 제국의 동향으로 좌우되는 것은 당연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아, 조금, 헤, 폐하…이, 이러한 장소에서…」 「이제 와서이지만, 너 좋은 엉덩이 하고 있구나. 순산형으로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것 같다」 에르큐르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다른 한쪽의 손으로 아리시아의 둔부를 어루만진다. 돌연의 일로, 무심코 아리시아는 교성을 올렸다. 「너에게는 자식을 낳아 받는다. 장래, 크롬 씨족 장이 되는 아이. 브르가론 사람을 렘 리어에 묶어두는 쐐기가 되는 아이, 테리텔 씨족…그리고 장래 방문할지도 모르는 위협에의 방패가 되는 아이를 말야」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아리시아를 껴안는다. 몸이 밀착되어 아리시아는 얼굴을 붉게 한다. 이 장소에 있는 것은 에르큐르와 아리시아 만이 아니다. 호위의 병사는 물론, 안내역의 관료, 그리고 다수의 노동자들이 있다. 많은 시선에 노출되고 있다. 「그, 그만두어, 주세요…」 「너는 입에서는 그만두어다, 싫다고 하는 것 치고는 내켜하는 마음으로 보인다. 어째서야? 나의 착각인가, 그렇지 않으면 연기인가…」 조금 전까지 둔부를 만난 에르큐르의 손은, 이미 슬릿으로부터 들여다 보는 흰 허벅지로 이동하고 있었다. 어루만지도록(듯이), 천천히와 손이 옷의 안쪽, 그리고 허벅지 위의 (분)편에까지 올라 간다. 한편 아리시아의 목을 잡고 있던 손은 전으로 이동해, 상반신의 전면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배로부터, 천천히와 위에까지 강요한다. 에르큐르의 손의 움직임에 연동하도록(듯이), 아리시아의 호흡은 난폭해져, 그리고 소리는 염을 띠어 간다. 새빨갛게 물든 귀에 혀를 기게 하면서, 에르큐르는 속삭인다. 「나는 이러니 저러니로 너의 일을 사고 있다. 가르피스나 카롤리나에 승부에 지지 않는 무술의 팔은 물론, 전술면에서의 재능, 그리고 나에 대해서 도움을 청한다고 하는 정답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정치면에서의 재능. 나는 바보 같은 여자는 싫다. 그 점, 너는 지혜가 돈다. 뭐이기 때문에 더욱, 제대로목걸이를 입어 기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지만…」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아리시아의 귀에 입김을 내뿜었다. 벌러덩탈진한 것처럼, 전신의 체중을 에르큐르에 맡긴다. 힘이 빠져, 저항하는 기력도 잃어 버린 것 같다. 그런 아리시아에 에르큐르는 말한다. 「좋은지, 암캐. 꼬리를 흔들어, 아양을 떨어, 재주를 해 사육주를 즐겁게 하는 것은 개의 일 1개이지만…개의 본분은 사육주를 보좌 하는 것이다. 개가 가축이 된 것은, 그 수렵의 재능을 전망된 까닭. 그리고 내가 너를 기르고 있는 것은, 사냥개로서 사용하고 싶기 때문이다」 아리시아는 열을 띤 눈으로 에르큐르를 올려보았다. 긴장, 공포, 혐오, 복종, 기대, 기쁨…여러가지 감정이 서로 섞여, 아리시아의 심장을 격렬하게 크게 울리게 한, 체온을 상승시킨다. 그것은 현수교 효과를 일으키는데는 충분한 신체적 반응이었다. 「너의 헌신에, 기대하고 있다. 아리시아」 「네, 에 있고인가…」 말하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만, 신작을 하고 있습니다 반년 정도 전에 숨돌리기로 쓴 내정 물건입니다 예정에서는 30화 정도로 끝나는 일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 깨달으면 랭킹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아래같이 링크로부터 날 수 있으므로, 뭐 기분이 내키면 아무쪼록 덧붙여서 3 대륙과는 달라, 전기 요소는 전무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63/215 ─ 제 4화 옥수수 감자 고구마 「그렇다 치더라도 찾으면 여러가지 발견되는 것이다」 에르큐르는 기분이 좋은 것같이 말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찾고 있던 3종류의 작물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옥수수, 감자, 사탕수수의 3종류이다. 「세실리아의 협력의 덕분이다」 「아니오, 이 정도라면 기뻐해 협력해요」 세실리아는 생긋 미소를 띄워 말했다. 이 3종류의 작물을 찾아낼 수가 있던 것은 세실리아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메시아 교회의 성직자에게, 세실리아가 에르큐르의 의도를 전한 것이다. 세실리아의 지도아래, 현재 메시아 교회는 온 세상에 그 손을 펴고 있다. 당연, 교회나 수도원을 설치하기 전에 현지에서 면밀한 조사를 해, 계획을 세우고필요가 있다. 그 과정에서 바뀐 작물을 찾아내면, 손에 넣어 노바 렘 리어에 보내도록(듯이) 세실리아는 지시를 내린 것이다. 「그러나…성서에는 쓰여지지 않은 음식입니다만, 먹혀집니까?」 「그것은 확실한 증거, 라는 녀석이다. …아아, 시퍼 니. 여기에 둬 줘」 「잘 알았습니다」 에르큐르의 집무실에, 시퍼 니가 3종류의 작물로 만들어진 요리를 옮겨 온다. 테이블의 위에 둬, 일례 해 떠나 간다. 시퍼 니가 없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에르큐르는 자신의 근처를 가볍게 두드렸다. 「함께 먹지 않는가?」 「…그럼 호의를 받아들여」 세실리아는 얼굴을 조금 붉혀, 에르큐르의 맞은 쪽의 소파에서 근처로 이동했다. 「그래서…이것은 어떤 바람에 조리된 것인가, 설명해 주십니까?」 「감자와 사탕수수는 심플하게 데친 것, 옥수수는 가루로 하고 나서 빵에 가공했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우선 감자를 손에 들었다. 손으로 나누고 나서 반을 세실리아에게 건네준다. 흠칫흠칫, 라고 하는 식으로 세실리아는 그 아름다운 입술을 감자에 붙였다. 「응, 부드러운이군요.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표현하기 어려운 맛입니다」 「입에는 맞지 않는가?」 에르큐르가 (들)물으면 세실리아는 고개를 갸웃했다. 「아니오, 맛이 없지는, 없습니다. 다만, 응, 조금 잘 모르네요. 먹고 익숙해지지 않는 맛인 것으로…」 「뭐그것도 그런가」 에르큐르도 감자를 베어물었다. (…모르는 맛이다) 에르큐르도 고개를 갸웃했다. 전생의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맛의 예상은 어느 정도 할 수 있고는 있었지만, 그런데도 위화감이 있다. 그것도 그럴 것. 원래 렘 리어 제국에는 우류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완전히, 미지의 음식이다. 에르큐르의 혀도 처음 느끼는 미각에 「뭐야? 이것…」라고 곤혹하고 있는 것 같다. 「이것, 땅 중(안)에서 자랍니다? 뿌리, 라는 것입니까?」 「아니, 뿌리와는 다른 것 같구나. 확실히 감자는 지하경, 줄기의 일종이다」 「…줄기, 입니까? 이것이?」 세실리아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것은 에르큐르도 동감이다. 「뭐, 그렇지만 이봐요. 브로콜리의 줄기를 부드럽고 하면, 이런 기분이 들 생각이 들지 않는가?」 「…확실히,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닌 것 같은」 어쨌든, 렘 리어 제국의 상식으로 생각하면 수수께끼 식물인 것은 변함없다. 「다음은 사탕수수로 하자」 마찬가지로 에르큐르는 사탕수수를 손으로 나누어, 반을 세실리아에게 건네주었다. 두 명 모여 입에 옮긴다. 「조금, 달콤하구나」 「그렇네요…감자를 달콤하게 한 느낌이군요」 무엇보다, 달콤하다고 말해도 일본에서 먹혀지고 있는 품종(정도)만큼 달콤하지는 않다. 거기까지 품종 개량은 진행되지 않은 것이다. 「이것도 확실히땅 중(안)에서 자랍니다? 줄기입니까?」 「땅 중(안)에서 자라는 것은 확실하지만, 이것은 뿌리인것 같아」 「헤에─, 그러면 감자와는 전혀 다른군요」 감자는 나스눈나스과나스속 감자 종. 사탕수수는 나스눈히르가오과고구마속고구마종. 같은 황색인종, 그러나 일본인의 도쿄 도민과 중국인의 북경 시민, 이라고 할 정도로는 타인이다. 「다음은 옥수수다」 옥수수는 가루에 가공한 후, 반죽해 구워, 빵으로 해 있다. 일본에서 옥수수, 라고 말하면 데쳐 먹거나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 옥수수는 데쳐도 너무 맛있게 받을 수 없다. 일본에서 일반적에 재배되고 있는 옥수수는 감미종(스위트 콘)으로 불리고 있는 타입이다. 한편, 에르큐르가 입수한 옥수수는 경립종으로 불리고 있는 것에 가깝다. 「응, 이것은 생각보다는 보통이군요」 「뭐, 보통이다」 조리 방법이 빵, 라는 것도 있어 이것은 두 명의 입에도 친근했다. 「그렇지만 밀의 빵이 나는 좋아하네요」 「그것은 뭐, 확실히」 밀로 만들어진 빵과 옥수수로 만들어진 빵. 감히 후자를 선택하는 이유는, 진기함 이외로는 두명에게 없다. 「그래서 에르큐르님, 이 3종류의 작물을 도입하는 메리트는, 무엇입니까? …맛 뿐이라면, 밀이 나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우리가 먹고 익숙해지지 않은 것뿐일 것이다. …메리트인가. 뭐 우선은 감자의 설명으로부터 할까」 감자. 일본에서는 감자로 불리고 있는 작물이다. 이름의 유래는 「자카르타로부터 온 감자」이다. 일본에 전래했을 때, 자카르타는 네델란드의 무역 거점이었다. 뭐 즉, 네델란드인이 가져온 감자라고 하는 의미이다. 야윈 토지에서도 자라, 그리고 추위에도 강하다. 필요한 강수량도 적다. 즉 밀을 기르는데 향하지 않는 토지에서도 충분히 기를 수가 있는 작물, 라는 것이 된다. 「결점을 올린다면, 연작 장해가 일어나기 쉬운 일일까? 그리고 역병이 유행하면 괴멸 한다. 이 근처는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장일단이 있는, 라는 것이군요. 사탕수수는 어떤 작물입니까?」 사탕수수. 일본에서는 고구마, 라고 자주(잘) 불리고 있는 작물이다. 이름의 유래는 그대로, 「사츠마의 감자」이며, 큐슈로부터 일본 전 국토로 재배가 퍼진 것으로 그 이름이 붙여졌다. 상, 키타큐슈에서는 「고구마」라고 불리는 일이 있다. 그리고 오키나와에서는 「고구마」라고 불리는 일이 있어, 중국에서는 「번저」라고 불린다. 이것은 사탕수수가, 미국 대륙→유럽→중국→류큐→사츠마→혼슈라고 하는 루트로 확대되었다 일을 의미한다. 즉 혼슈의 사람으로부터 하면 사탕수수는 「사츠마의 감자」, 사츠마의 사람으로부터 하면 「류큐의 감자」, 류큐 왕국의 사람으로부터 하면 「토란의 한종류」, 중국의 사람으로부터 스치고 「차례의 감자」라고 하는 일이 된다. 사탕수수도 감자와 같게 야윈 토지나 강수량이 적은 토지에서도 충분히 자란다. 「역시 마찬가지로 연작 장해가 일어나기 쉬운 것일까요?」 「아니, 연작 장해는 일어나기 어렵다」 사탕수수는 근류 박테리아와 공생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질소 고정이 가능하다. 까닭에 연작이 가능하다. 물론, 어느정도의 주의는 필요하지만. 「에, 그러면 감자의 상위 호환이 아닙니까」 「나도 그렇게 생각한 것이지만…따뜻한 곳, 일조량이 많은 곳이 아니면 자라지 않는다. 렘 리어 제국에서 재배가 적합하는 것은 미술속주 정도일 것이다」 「과연…」 만능인 작물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최후, 옥수수는 어떨까요?」 「이것도 뭐, 지금까지의 흐름으로 아는 대로, 야윈 토지에서도 자라지마」 옥수수는 야윈 토지에서도 충분히 자라, 그리고 연작 장해도 일어나기 어렵다. 특히 산간부등, 밀을 자라지 않는 지역에서의 재배가 가능하다. 「뭐 총괄하면…이 3개의 작물은 밀을 기르기 어려운 곳으로 키울 수 있는, 이라고 하는 것이 이점이다. 지금까지 경지로 할 수 없었던 곳을 경지로 할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은 크다. 그 밖에도…」 「리스크 분산, 입니까?」 「잘 알았지 않은가」 에르큐르가 칭찬하면, 세실리아는 기쁜듯이 미소지었다. 리스크 분산. 에르큐르가 3개의 작물을 도입하고 싶은, 최대의 이유이다. 밀만을 기르고 있으면, 밀이 흉작이 되었을 때에 많은 아사자가 나온다. 하지만 밀 이외의 작물도 기르고 있으면, 아사자의 수를 크게 줄일 수가 있다. 「농업 정책으로 소중한 것은 수확량을 올리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리스크를 분산해, 기근때의 피해를 억제할 수 있을까다」 상, 여기서 말하는 리스크 분산이라고 하는 것은 작물의 종류 만이 아니다. 재배되고 있는 지역, 또는 수입처도 포함된다. 「뭐 문제가 있다고 하면, 어떻게 먹는지, 그리고 넓힐까다」 「옥수수는 차치하고, 감자와 사탕수수는 어려울 것 같네요. …지중에서 자라는 음식은, 그다지 (들)물은 적 없어요」 인간, 먹고 익숙해지지 않은 것은 먹을 수 없다. 도리의 문제는 아니고, 감정의 문제이다. 타라바가니는 먹을 수 있지만, 거미는 먹을 수 없다. 벗긴 새우는 먹을 수 있지만, 유충은 먹을 수 없다. 조개는 먹을 수 있지만, 달팽이나 민달팽이는 먹을 수 없다.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그러한 생물이다. 하물며 먹을때의 느낌, 음식맛, 모두 미지의 맛이다. 게와 거미, 조개와 달팽이 이상으로 심리적 허들이 높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게다가 감자는 독이 있을거니까」 「에, 그렇습니까? 먹어 버렸습니다만…」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싹』에 독이 있다. 거기를 분명하게 제외하면 문제 없어」 라고는 해도, 아프리카 마이 마이는 분명하게 가열하면 먹는 것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도, 「오, 아프리카 마이 마이잖아! 오늘 밤은 진수성찬(대접)이다!!」라고 되는 일본인은 그다지 없을 것이다. 이 근처를 어떻게 설명할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세실리아」 「네? 무엇입니까…꺄!」 에르큐르는 돌연, 세실리아를 밀어 넘어뜨렸다. 그리고 그 입술을 억지로 빼앗는다. 익숙해진 손놀림으로 세실리아의 손발을 로프로 묶어, 구속한다. 「조, 조금! 무, 무엇을 합니까! 그만두어 주세요!」 「뭐 그래, 안정시켜라. 조금 바랄 것을 하려고 하고 있을 뿐(만큼)」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세실리아의 뺨을 어루만졌다. 세실리아의 숨결이 난폭해져, 눈이 물기를 띠기 시작한다. 말과는 정반대로 흥분하고 있는 것이 잘 안다. 「그만두기를 원했으면, 작물의 보급에 협력해 줘. ?」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세실리아는 푸잇 뺨을 피했다. 「싫습니다, 절대로 굽히거나 무엇을 하지 않으니까!」 라고뭐 후리의 일종이다. 일단, 세실리아는 성직자다. 혼전 교섭은 NG이다. 강간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하는, 변명이 없으면 세실리아는 그런 일에 응하는 것이 할 수 없다. 옥수수나 감자, 사탕수수를 성직자에게 계몽 시키는 정도, 별로 세실리아로부터 하면 어떻게라는 것은 없다. 다만… 그것을 변명으로 하고 있을 뿐이다. 에르큐르는 천천히와 세실리아의 흉부에 손을 늘린다. 세실리아의 몸이 흠칫 떨렸다. 「아…응, , 후우…」 「몸의 (분)편은, 정직이다. 변함 없이…」 「느낀 적 따위, 없습니다. 오히려 기분 나쁠 정도 입니다…에르큐르님의 일은 정말 싫습니다!」 즉 굉장히 느끼고 있어, 기분이 좋다. 에르큐르님의 일이 너무 좋아. 그렇다고 하는 의미이다. 감히, 완전히 정반대의 일을 세실리아는 말하고 있다. 큰 일, 정직한 사람이다. 「사랑스러운 녀석이다…사랑하고 있어」 「나도입니다…에르큐르님…」 에르큐르에 사랑을 속삭여져 세실리아는 넋을 잃고라고 대답했다. 「뭐, 뭐라고? 들리지 않았다」 갑자기 난청에 걸리는 에르큐르. 세실리아는 당황해 둘러댄다. 「나, 나는 에르큐르님의 일은 전혀 사랑하지 않습니다. 정말 싫습니다!!」 「그렇구나. 너가 나의 일을 좋아할 것, 없는 걸」 「당연합니다! 전혀, 좋아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두 명은 서로 웃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64/215 ─ 제 5화 노예 제도 「노예 제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느 때, 당돌하게 에르큐르는 그런 것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들)물은 르나리에는 말없이 에르큐르의 이마에 손을 맞힌다. 「…열은 없다」 「너, 사람의 일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손을 잡았다. 「갑자기 폐하가 (무늬)격도 아닌 것을 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내가 인권사상에 눈을 떠서는 안 될까?」 「왜냐하면 언제나 나에게, 이 암컷 노예가! 라고 말하고 있잖아」 「그것은 그것, 이것은 이것이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그 자리의 분위기라고 하는 녀석이다. 「노예 제를 폐지로 하는 거야?」 「아니, 별로 그런 생각은 없어. 원래 폐지로 하든지 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다지 영향은 없을 것이고」 옛날, 렘 리어 제국에는 노예 제도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옛날과 지금과는 같은 노예 제도에서도 완전히 다르다. 먼 옛날의 노예는 확실히 소모품이며, 일회용의 손 난로와 같은 존재였다. 극히 일부, 용모가 아름답기도 하고, 교양이 있거나 한가지 재주를 가지고 있는 노예는 소중히 되어 서투른 평민보다 유복한 생활을 하고 있거나 했지만… 그것은 정말로, 극히 일부, 1% 정도의 도시에 사는 노예다. 99%는 대규모 농장이나 광산에서 죽을 때까지 일해진다. 죽으면 새로운 것을 사면 좋은 것이다. 당시는 노예는 얼마든지 전쟁으로 손에 들어 왔기 때문에, 부담없이 살 수가 있던 것이다. 지금은 다르다. 확실히 전쟁은 행해지고 있고, 실제 에르큐르는 몇번이고 전쟁을 외국에 걸고 있지만… 그 전쟁으로 노예를 얻을 수 있는 일은 없다. 그것도 그럴 것. 에르큐르는 약탈을 금지하고 있다. 물건의 약탈조차도 금지하고 있는데, 사람 따위 약탈할 수 있을 리도 없다. 옛날은 렘 리어 제국의 주변국은, 거의 모두가 만족이며, 착실한 국가조차도 없었다. 까닭에 사람을 휩쓸어 와도, 부족마다 노예로 해 버려도 문제 없었다. 하지만 지금의 주변국은 그럭저럭, 나라의 몸을 이루고 있다. 사람을 소 휩쓸어 가면 외교 문제로도 될 수 있고, 원래 사람을 휩쓸면서 전쟁에 승리할 정도의 여유는 없다. 그런 이유가 있어, 지금의 렘 리어 제국에서는 노예의 가치는 높다. 가치의 높은 노예를 혹사할 수 없기 때문에, 광산이나 농장에서 혹사하는 것은 효율이 몹시 나쁘다. 노예를 사용한 대토지 농장 제도는 아직도 존재는 하고 있지만, 주류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자작농이나 소작농이 많다. 그 쪽이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뭐 무리를 해방 하든지 하지 않을 것이지만…제국 경제에의 영향은 낮다. 그러면 귀족의 반감을 사는 것 같은, 노예 해방 따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면 갑자기 노예 제도 운운을 말하기 시작한 것은 무엇으로?」 당연한 질문이다. 거기에 붙어 에르큐르는 대답한다. 「다소의 틀 정도는 만들까하고, 생각해서 말이야. 노예 무역이라는 것은, 상품이 사람이라고 하는 점으로써 다른 무역이나 장사와는 구별을 분명히 한다.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을 것이다」 「뭐 확실히. 현상, 보통 물품과 같게 거래되고 있는 것은 좋지 않을지도 모른다. …일종의 인구 이동이고」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의 의견에 동의 하도록(듯이), 끄덕끄덕하고 수긍했다. 이것이라도 일국의 여왕이다. 「우선 범죄자를 제외한 렘 리어 신민의 노예 화의 금지, 라고 하는 곳일까」 「…채무 노예도 금지하는 거야?」 「아아. 니어 가라사대, 혼동하기 쉽다와. 유괴범으로 노예로 몰린 위법 노예와 분별이 붙기 어렵다와」 유괴범은 동서 고금, 어디에라도 존재하는 범죄이다. 득을 보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는 휩쓸기 쉽기 때문에, 노려진다. 이것을 방목으로 해 두면 치안이 악화될 뿐만 아니라, 도적단의 생활비가 되어 버린다. 까닭에 니어는 이 유괴범 관계에 집중해 수사를 하고 있지만… 이것이 꽤 어렵다. 정식적 노예와 유괴범으로 노예로 된 것의 구별이 되기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원래 신민의 노예 화를 금지해 버리면, 관계없다. 닥치는 대로 두드려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대출업자는 곤란할 것 같지만」 「원래 돌려줄 수 없는 것 같은 녀석에게 빌려 주는 (분)편이 나쁘다」 상대의 반제 능력을 생각해 셋방 짊어지는, 라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노예에 떨어뜨리기 위해서(때문에) 돌려줄 수 없는 이마(금액)을 빌려 주는 무리가 있을거니까. 그러한 성질이 나쁜 무리를 근절 한다」 사회불안은 정치나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렇게 말한 회색인 (일)것은 가능한 한 배제하는 것이 좋다. 「다음에 노예의 수출 금지다」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 수출되는 노예는, 있는 거야?」 비록 렘 리어 제국 신민이 노예가 되어도, 통상 그 노예가 밖에 나오는 일은 없다. 구매자가 같은 렘 리어 제국의 신민이기 때문이다. 「보통은 없는, 하지만, 실은 1개만 있구나…이것이. 렘 리어 제국에서 밖에 산출되지 않는, 귀중한 노예가」 「…긴 귀족?」 「정답이다」 긴 귀족을 갖고 싶어하는 외국인은 많다. 북방 제국이나 서방 제국의 남자들에게 있어, 긴 귀족여성을 아내로 맞이하는 것은 꿈이다. 단지 그렇게 간단하게 아내로서 손에 들어 오는 일은 없다. 까닭에 노예로서 구입하는 일이 된다. 「무엇보다…렘 리어 신민의 노예 화를 금지한 단계에서, 실질 긴 귀족의 수출도 금지한거나 마찬가지지만…생각에는 생각을이, 다. 밖에 흐르는 인간을 규제한다」 수출 할 수 없다고 한다면, 원래 유괴범도 줄어들 것이라고 하는 계획도 있다. 물론, 밀수 따위도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니어의 분발함에 기대하고 싶은 곳이다. 「그리고 노예 시장의 한정. 이것은 절대다」 「그것은 안다. 자유 거래라면 단속은 불가능」 르나리에는 음음 수긍했다. 장소가 한정되고 있으면, 노예를 일괄로 관리할 수 있다. 그 이외의 장소에서 행해지고 있는 거래는 모두 위법이라고 하는 일로, 일제히 잡으면 좋은 것뿐이다. 「그것과 노예의 아이에게는 신민권을 주려고 생각하고 있다」 「…노예와 노예의 아이에게도?」 「렘 리어 제국에서 태어난 것이면」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그것은 왜?」 「첫머리로 돌아가지만, 나는 원래 노예 제에는 소극적이다. 최종적으로는 없애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무리하게는 진행하지 않겠지만… (와)과 에르큐르는 첨가했다. 「역시 열이라도 있는 거야?」 「좋아, 너를 안심시키기 위해서(때문에) 이유를 말하자. …노예로부터는 세금이 잡히지 않는다. 그것이 모두다」 「과연, 납득」 물론, 노예 소유자에게 걸리는 노예 세는 존재한다. 하지만, 노예 그 자체에 걸리는 세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노예를 해방 해, 자유롭게 일하게 해 거기로부터 세금을 짠 (분)편이 나라의 수입은 증가한다. 「앞으로, 원래 노예라고 하는 생물은 매우 좋지 않다. 무리가 충성을 맹세하는 것은 주인이며, 내가 아니니까 말이지. 이것은 안 된다…이 나라의 주인은 나 혼자서 좋다. 그것 이외는 모두, 노예다」 「평소의 폐하로 마음이 놓이고 있다」 마음 속 안심한 표정을 띄우는 르나리에. 에르큐르는 그런 르나리에의 머리를 두드린다. 「아프다」 「너는 실례에도 정도가 있다」 「자각하고 있다면 고치면 좋은데」 「낫는다고 생각할까?」 「생각하지 않는다」 포카! 「아픈…폭력 반대」 르나리에는 머리를 움켜 쥔다. 무엇보다 에르큐르도 진심으로 때리지는 않겠지만. 「그것과 사형 제도도 폐지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또 다시…」 「나는 진심이야?」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이유는?」 「나는 경건한 메시아 교도이니까. 어떤 죄인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거기에 이봐요, 비록 죄인을 죽였다고 해도 없어진 생명은 돌아오지 않지 않은가」 「흐음」 르나리에는 웃음을 띄웠다. 「그러니까 죄인에게는 훌륭한 노동을 선물 하자고 하는, 끝?」 「아아. 똥 추운 타우리카 반도에 보내 혹사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과연 르나리에도 에르큐르의 행세가 알게 되었는지, 이번에는 시원스럽게 맞혀 보였다. 「뭐 이기도 할 수 있는이다, 완전하게 혹사할 생각 만만하다면 무리도 의지 나오지 않으니까 말이지. 분명하게 일을 해, 살아 남으면, 토지를 할까하고 생각하고 있어. 그 쪽이 세금도 얻고」 「얼마나 살아 남을 수 있는지 모르지만, 희망이 있는 분, 인도적이라고 하면 인도적…일까?」 르나리에는 쓴 웃음을 띄웠다. 확실히 인간, 죽으면 거기서 종료다. 사형으로 하는 것보다는 개척지에 보내 노동을시켜, 최종적으로 사회복귀 시켜 세금을 납부해 받은 (분)편이 나라를 위해서라고 하면 나라를 위해서(때문에)이다. 무엇보다… 판도라의 상자에 마지막에 들어가 있던 것은 희망이라고 한다. 죽으면 좋아도 싫어도 괴로움은 거기서 끝이지만, 희망이라고 하는 인삼을 매달 수 있어, 달리게 되어지는 고통은 상응하는 것. 어느 쪽이 죄인에게 있어 행복한가는, 르나리에에는 판단할 수 없었다. 「루나」 「응? 무엇…응, 읏!」 당돌하게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입술을 당신의 입술로 차지했다. 곧바로 르나리에의 입안에 혀가 비집고 들어가, 그 부드러운 점막을 유린한다. 도망치려고 해도 강한 완력으로 억지로 억눌러져 날뛰는 것조차도 할 수 없다. 「…아, 우, 푸하아, 무, 무엇을 하는 거야?」 몹시 놀라, 르나리에는 물었다. 에르큐르는 새침한 얼굴로 대답한다. 「응? 내가 노예에 뭔가 하는데, 허가가 있는 걸까요?」 「…당신은, 완전히,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르나리에는 눈썹을 올린다. 라고는 해도, 곧바로 그렇지만도 않은 것같이 에르큐르에 체중을 맡겼다. 「그곳의 벽에 손을 붙어라」 「…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65/215 ─ 제 6화 여자아이 투고한 기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매우 기분이 좋다, 카롤리나」 「후후, 당연하지 않습니까―」 기쁜듯이 카롤리나는 자신의 배를 어루만졌다. 이 동작으로부터도 아는 대로, 카롤리나는 임신한 것이다. 발각되었던 바로 직후인 것으로, 배는 부풀어 오르지 않겠지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어느 쪽을 갖고 싶습니까?」 「건강하게 출생한다면 어디라도 상관없겠지만」 「그러한 표면이 아니고…본심을, 입니다. 노력할테니까」 싱글벙글웃는 얼굴을 띄우는 카롤리나에 대해,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운다. 무엇을 어떻게, 노력한다는 것인가. 노력한 곳에서 출생해 오는 성별 따위, 바꿀 길도 없다. 「응, 여자아이일까」 「남자아이가 아니어도, 좋습니까? 상속인이에요?」 뜻밖의 대답에 카롤리나는 곤혹한 소리를 높였다. 본인은 남자아이를 낳을 생각 만만이었을 것이다. 「연령이 30 밖에 변함없지…내가 죽은 후, 곧바로 죽어 버린다」 「아아…과연」 에르큐르가 긴 귀족의 평균수명대로에 2백 세에 죽는다고 하면, 이승아이는 170세 정도로 즉위 하는 일이 된다. 그 아이가 에르큐르와 같게 평균수명대로에 살면, 재위는 겨우 30년. 뭐이니까 라고 해, 무엇이 어떻게 나쁘다고 할 것도 아니지만… 「최근, 티트스의 녀석이 남자아이를 만들었기 때문에. 뭐, 만약의 경우에는 그 아이를 양자로 맞이하면 끝나는 이야기다. 아무래도 남자아이를 갖고 싶을 것은 아니구나」 「그럼, 왜 여자아이를 갖고 싶습니까?」 「시퍼 니때와 같다. 여자아이는 아무리 있어도 곤란하지 않은…뭐 후 개인 적으로 아가씨를 갖고 싶다. 사랑스럽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어깨를 움츠렸다. 「너와는 달라, 루나의 녀석에게는 남아를 낳아 받지 않아와 곤란하지만」 「피라미 스탠 왕국은 별로 남자계에 관련되지 않기 때문에, 그근처는 문제 없다」 르나리에가 회화에 참가한다. 상, 르나리에는 평소의 에르큐르의 못된 장난으로 메이드복을 착용하고 있었다. 도저히 여왕에게는 안보이지만…놀라지 말지어다, 여왕님이다. 「너희들은 좋아도, 나쁘다는 트집 붙이는 무리는 있는거야. 예를 들면, 파르스 왕국이라든지 파르스 왕국이라든지 파르스 왕국이라든지」 트집을 붙이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왕이 남자는 아닌, 이라고 하는 것은 트집을 붙이는 이유로는 된다. 「남편 선택이라는 것은, 신부 선택보다 귀찮다. 납치될 가능성이 있을거니까」 왕위는 남자가 바람직한 것이다. 아직 렘 리어 제국의 지배하에 들어가고 나서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은, 피라미 스탠 왕국의 경우는 특히. 「황제 폐하, 시간 좋을까요?」 「상관없는, 넣고」 당돌하게 문의 저쪽에서 말을 걸어졌다. 에르큐르가 허가를 내면, 들어온 것은트드리스였다. 순간에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의 뒤로 숨었다. 메이드복, 하인의 옷을 입고 있다 모습을 가신에게 보여지는 것은 부끄러웠으니까이다. 「무엇인가, 있었나?」 「체르다 왕국의 내전이 종결했습니다」 「호오…」 에르큐르는 눈썹을 올렸다. 10년 이상 계속된 내전이 간신히 종결한, 라는 것이다. 「바보 아들이 이겼는지?」 「네. 라우스 일세가 전사해, 히르데릭크 2세가 승리. 체르다 왕국의 유일한 왕에 즉위 했습니다. …라우스 일세파의 귀족들이 망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합니까?」 라우스 일세는 분투했지만, 결국 경제력으로 우수하는 히르데릭크 2세가 승리했다. 결과적으로 많은 수인[獸人]족귀족들이 미술속주에 피난하는 사태가 된 것이다. 「히르데릭크 2세는 뭐라고?」 「반환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과…밀약 위반, 그리고 라우스 일세에의 지원 따위에 대해, 이쪽을 비난 하고 있습니다만…어떻게 합니까?」 「무시해 두어라」 에르큐르는 그들의 비난을, 온전히 대답할 생각 따위 전혀 없었다. 말하게 해 두면 좋은 것이다. 「망명 귀족의 무리는 가능한 한, 받아들여 주어라. 무엇이라면 환영회에서도 열어 줄까?」 에르큐르는 그들을 환대 할 생각이었다. 아무리 히르데릭크 2세가 폭군인 것인지를 선전하기 위한, 재료가 되기 때문이다. 「체르다 왕국과의 관계 악화는 면할 수 없지만…좋기 때문에?」 「문제 없다. 지금부터 없어지는 나라이니까」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야아, 세실리아. 오늘은 나부터 만나러 왔어」 「이것 참, 에르큐르님」 다음날,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에게 빌려 주고 있는 저택에 방문했다. 세실리아는 뺨을 벌어지게 해 에르큐르를 환대 했다. 「오늘은 무슨 용무입니까?」 「이런, 내가 너에게 오는데 용무가 필요했던가. 이것은 실례했다」 「이제…그러한 심술쟁이를 말하지 말아 주세요」 다쳤다, 라고도 말하도록(듯이) 어깨를 움츠리는 에르큐르를, 세실리아는 가볍게 주먹으로 두드렸다. 어디에서 어떻게 봐도, 노닥거리는 커플일 것이다. 무엇보다 일단, 남의 눈이 없는 세실리아의 사실에서 실시하고는 있지만. 「그, 그럼…그, 오늘은 이야기를 하러 온, 만, 입니까?」 세실리아는 힐끔힐끔 침대와 에르큐르를 비교해 봤다. 여기서 말하는 이야기, 와는 침대 위에서의 육체 언어이다. 「뭐, 그것도 있지만…실은 부탁할 일이 있어서 말이야」 「역시 용무가 있지 않습니까」 세실리아는 쓴 웃음을 띄웠다. 「부탁할 일, 라고 할까, 뭐, 그렇다. 허가를 얻으러 왔다, 이 올바르다」 「허락해, 입니까?」 세실리아는 고개를 갸웃했다. 「새롭고 종교 관계의 칙령을 내려고 생각하고 있다. …서방파 메시아 교도의 대우를, 아레크티아파나 정통파와 동등하게 하는 칙령이다」 세실리아는 웃음을 띄웠다. 「과연…체르다 왕국의 내전이 종결한 일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도 좋습니까?」 「좋다고. 라고 할까, 원래 체르다 왕국에 향한 칙령이니까」 에르큐르의 말에 모두를 헤아린 세실리아는 눈을 감아, 침대에 걸터앉았다. 「무엇이 정통으로, 무엇이 이단이나…그것은 성계의 영역이며, 나의 관할입니다. 그렇지만 이단자를 어떻게 취급할까는 세속의 범위내입니다. 그러니까 에르큐르님의 자유롭게 해주세요…」 세실리아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장난 같게 웃어, 혀를 베익이라고 냈다. 「라고 말하고 싶은 곳입니다만 역시 싫네요」 「그런가, 그것은 어쩔 수 없구나」 에르큐르는 씨익 웃고 나서, 세실리아의 어깨를 잡아, 침대에 밀어 넘어뜨렸다. 「무, 무엇을 합니까!」 「나쁜 아이에게는 벌이다. 각오 하면 좋다」 에르큐르와 세실리아의 몸이 서로 겹쳤다. 「이상이 노바 렘 리어의 범죄 조직에 관한 보고입니다」 「흠, 자주(잘) 했다. 라고는 해도, 역시 다람쥐 쳇바퀴 돌기다. 이런 것은…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다. 잡초같다」 니어의 보고를 (들)물은 에르큐르는 한숨을 토했다. 니어는 노바 렘 리어로 경찰 장관으로서 대사를 흔들고 있지만, 그런데도 근절 하는 것은 어려웠다. 사람이 모이면 모일수록, 아무래도 범죄 조직이라는 것은 완성된다. 「폐하, 1개, 그…진언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호우, 뭐야? 말해 봐라」 니어로부터의 제안 같은거 드물다. 에르큐르는 웃음을 띄웠다. 「경찰 조직을 전국에 넓히고 싶습니다」 「흠…현상, 노바 렘 리어에서도 힘껏과 같이 보이지만, 그것은 어째서야?」 만약 이것이 니어 이외의 인간으로부터의 제안이면, 에르큐르는 이렇게 판단했을 것이다. 자신의 권력을 강하게 하려고 하고 있다, 라고. 경찰권이라고 하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통수권보다 귀찮은 힘이다. 다만…니어는 에르큐르의 일을 병적일 정도까지 사랑하고 있어 그리고 절대의 충성을 맹세코 있다. 그것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에르큐르가 가볍게 당기는 레벨이다. 「유통망이 확대한 것으로, 범죄자의 옆의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도시간, 노바 렘 리어와 아레크티아간입니다」 「흠…즉, 저것인가. 너가 전언은 있던, 도적단의 도시화와 광역화인가」 「네, 그렇습니다」 종래, 도적이라는 것은 산이나 동굴 따위를 본거지로 하고 있는 것이었다. 길을 걷는 여행자나 상인을 덮쳐, 금품을 빼앗는다. 그것이 일반적인 도적이었다. 그러나 근년은 그렇게는 갈 수 없게 되었다. 이유는 둔전병이다. 둔전병에게는 적이 공격해 왔을 때에 지연적인 반항을 실시하는 것으로, 상비군의 예비역으로서의 기능이 있지만… 그 이외에 치안 유지, 행정 경찰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현지에서 도적등이 날뛰었을 경우, 둔전병이 그것을 잡는다. 주요 가도는 적의 진군 루트가 되기 (위해)때문에, 당연 그 위에는 둔전병이 설치된다. 그 때문에 주요 가도 사이에 도적이 날뛰는 것은 어려워졌다. 주요 가도는 아닌, 즉 변경의 좁은 도로라면 가능하지만, 이번은 도적단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여행자나 상인이 통하지 않다. 결과, 야산에 부디, 사냥감을 매복하는 것 같은 고전적 도적단은 소멸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도시에 잠복하는 도적들이 많아졌다. 그들이 귀찮은 것은, 평상시는 일반 시민으로서 생활하는 (곳)중에 있다. 한층 더 상인을 덮치거나 하지 않고, 반대로 손을 짜는 것조차 있다. 뭐 요컨데 야쿠자나 마피아라고 하는 종류의 집단이다. 니어가 말하려면, 그들은 도시간에서의 제휴를 강화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노바 렘 리어와 아레크티아는 지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해로로 연결되고 있기 (위해)때문에, 실제로는 꽤 “가깝다”. 「배를 타져 도망칠 수 있으면, 이제 추적 할 수 없습니다」 「흠…과연」 에르큐르는 천장을 들이켰다. 그리고 조금 생각하고 나서 니어에게 묻는다. 「너의 업무량은 괜찮은 것인가? 너에게 맡긴 독립 유격대, 그 쪽이 소홀히 되는 것 같은 것은 곤란하다」 「괜찮습니다…상당히, 부하에게 맡기고 있고」 「흠」 능숙하게 사람을 사용되어지고 있는, 라는 것이다. 큰 성장일 것이다. 「알다시피, 우리 나라에 있어서 치안 유지를 담당하고 있는 것은 순찰 노예 및 둔전병, 그리고 상비군이다」 렘 리어 제국에서는, 경찰이나 소방이라고 하는 분야는 군대가 담당하고 있다. 나눌 정도의 재정적인 여유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범죄의 조사를 하는 사법경찰은 노바 렘 리어으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과 같은 것을 아레크티아에 설치하는 것은…뭐 나쁜 이야기는 아니구나」 「그럼…」 「시험적으로 아레크티아에 넓혀 볼까」 에르큐르의 말에, 니어는 얼굴을 빛냈다. 자신의 의견이 에르큐르에 인정된 것, 그것이 기쁠 것이다. 「인재에게 짐작은 있는지?」 「네. 그것에 대해서는 나에게도, 몇 가지인가」 「좋은…에서는, 그렇다. 이번, 구체적인 계획서를 제출해라」 「네!」 니어의 꼬리가 기분 좋은 것같이 흔들렸다. 「아아, 그렇지만 지금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 독립 유격대의 훈련(분)편에 힘을 쏟아라」 「그것은…과연, 알았습니다」 에르큐르가 말하려고 하고 있는 것을, 니어는 헤아렸다. 즉 가까운 시일내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는 일이다. 「그런데, 폐하」 「응?」 「…최근, 상당히 세실리아와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것 같네요」 그렇게 말하는 니어의 어조에는, 조금 전까지와는 달라 조금 가시가 있었다. 에르큐르는 자신의 무릎을 가볍게, 팡팡하며 두드렸다. 「와도 괜찮아」 「네!」 니어는 매우 기뻐해 에르큐르의 무릎 위에 뛰어 올라탔다. 서로 입 맞춤을 주고 받는다. 「너는 내가 세실리아에게 상관하면, 상당히 질투하지 마. 카롤리나나 르나리에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는데…이유를 듣고(물어) 좋은가?」 「…세실리아에게는 지고 싶지 않습니다」 「친구겠지?」 「…이기 때문입니다」 「복잡하다」 나에게는 이해할 수 없다. 라고도 말하도록(듯이)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읏햐!」 「그렇다 치더라도, 여기는 변함 없이 민감하다」 에르큐르는 니어의 꼬리를 움켜잡음으로 해, 어루만지면서 말했다. 니어는 숨을 거칠게 해, 에르큐르의 옷을 가만히 잡아, 몸을 진동시킨다. 「그렇다 니어…너, 나와 결혼하고 싶은가?」 「…응, 읏, 아, 겨, 결혼, 입니까…너무, 읏, 새, 생각했던 것은, 없습니다」 니어는 뺨을 홍조 시키면서 말했다. 「너가 희망한다면, 여러 가지 정리된 뒤로 식을 올려도 좋다」 「…결혼식은 올려 보고 싶습니다」 「그런가. 그러면…」 「그렇지만, 결혼은…좋습니다」 니어의 대답에 에르큐르의 손이 멈추었다. 꼬리가 에르큐르의 손으로부터 멀어져, 늘어지고 떨어진다. 「어떤 의미야?」 「정치적으로 생각해 루카 리오스가의 양자인 내가, 폐하와 결혼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호우…르카노스의 녀석이 말했는지?」 「아뇨, 나의 사견입니다. 그렇지만, 그…의부님과 가르피스 장군, 크리스토스 장군의 정치적 권력 밸런스를 생각하면, 역시 나는 결혼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인지, 라고」 가르피스는 아가씨인 카롤리나를 에르큐르에 시집가게 하고 있다. 크리스토스는 원래 에르큐르의 숙부다. 그리고 르카노스는 에르큐르의 가정교사였다. 이 삼자의 권력 밸런스가, 에르큐르 정권의 정치적인 안정을 낳고 있다. 「하지만 나의 권력은 지금, 절대적으로 되어 있다. 다소 무너져도 오차의 범위야?」 「네, 입니다만…역시 폐하에 폐는 끼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거기에?」 에르큐르가 되물으면, 니어는 수줍은 웃음을 띄운다. 「좀, 귀찮은 것 같다 하고, 생각합니다. 그, 비님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리 측실이라도, 역시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하지 않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뭐 확실히」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거기에 나는 그러한 (무늬)격이 아닙니다. 나는 신하로서 폐하의 도움이 되고 싶다」 「과연…그럼,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하는 것은?」 에르큐르가 물으면 니어는 뺨을 붉혔다. 「이봐요, 여자아이의 동경이 아닙니까. 나도 역시, 그, 멋진 결혼식을 올려, 신부 의상은 입어 보고 싶습니다」 「즉, 저것인가. 결혼식은 내심으로 든다. 하지만 공적인 의미에서의 결혼, 즉 측실은 되지 않는다는 것인가?」 「네. …그, 어리광으로(멋대로) 짊어질까?」 니어는 흠칫흠칫이라고 하는 식으로, 에르큐르를 올려보았다. 에르큐르는 그런 니어의 입술에 키스를 떨어뜨린다. 한동안 입 맞춤을 주고 받고 나서, 에르큐르는 얼굴을 올렸다. 「상관없다. 그 정도의 이기적임, 실현되어 주지 않으면 남자가 쓸모없게 된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웃어, 다시 니어의 꼬리를 잡았다. 니어는 무심코, 교성을 올린다. 「오늘은 앉은 채로, 할까. 많이, 귀여워해 주자」 「에, 에 있고인가…」 니어는 넋을 잃은 얼굴로 에르큐르의 가슴판에 뺨을 접대었다. 서적 제일권이 호평 발매중이므로 아직(분)편은 부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66/215 ─ 제 7화 세계 외교 돈! 에르큐르는 벽을 강하게 두드린다. 시헤라자드는 흠칫 몸을 진동시켰다. 「저, 저…폐하」 「시헤라자드…」 에르큐르는 오른손으로 시헤라자드의 턱을 가볍게 들어 올린다. 시헤라자드는 눈감고…두 명의 입술이 겹친다. 그 후 에르큐르는 천천히와 시헤라자드를 껴안았다. 시헤라자드의 큰 쌍구가 에르큐르의 몸에 꽉 누를 수 있는…에르큐르는 무심코 군침을 마셨다. 에르큐르는 길고, 아름다운 금발로부터 들여다 보는 형태가 좋은 긴 귀에 입술을 접근한다. 그리고… 「시헤라자드…」 속삭인다. 그러자 시헤라자드는 탈진한 것처럼 에르큐르에 몸을 맡겨 왔다. 「아아…폐하, 아, 안 됩니다. 나는, 그, 파르스의 공주입니다」 「그렇다. …하지만 메시아 교도다」 「그, 그렇게, 이지만…아아, 역시 안 됩니다」 시헤라자드는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를 갈라 놓는다. 완력으로는 시헤라자드가 위인 것으로, 진심으로 시헤라자드에 거절되어 버리면 에르큐르는 어쩔 수 없다. 「미안해요…」 「아니, 상관없는 거야. 오히려 호감이 가질 수 있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시헤라자드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졌다. 시헤라자드의 귀가 붉게 물들었다. 「오래간만이다, 렘 리어 황제」 「오래간만…이라고 말해도, 1월 모습이지만. 파르스왕」 에르큐르와 사산 8세는 인사를 주고 받았다. 두 명이 있는 것은, 언제나 렘리아파르스간에 외교교섭을 할 때에 반드시 이용되는 후라트강의 나카스이다. 오늘, 두 명은 양국의 향후의 관계에 있어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있는 조약을 맺으러 왔다. 즉 렘리아파르스간의 순혈 긴 귀족끼리의 결혼이다. 렘 리어 제국도 파르스 왕국도, 순혈 긴 귀족지상 주의를 내거는 나라이다. 렘 리어 제국에 성 76가가 존재하도록(듯이), 파르스 왕국에도 『창시 37 씨족』이라고 불리는 귀족가가 존재한다. 상, 렘 리어 제국이 숫자의 수가 많기 때문에, 순혈 긴 귀족의 인구가 많다는 것은 없다. 어느쪽이나 순혈 긴 귀족의 인구는 같은 정도이다. 그런데 양국 모두 순혈을 유지하기 위해서 순혈끼리로 혼인 정책을 취하고 있지만… 실은 곤란한 일이 2개 있다. 1개는 반드시 연령이 맞는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어쨌든 긴 귀족은 장수의 종족이며, 그리고 낳는 아이의 수도 적다. 까닭에 오십나이 정도의 연령차이가 생기는 일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 할 수 있으면…가까운 연령의 사람끼리결혼하고 싶은 곳이다. 하나 더는 피가 진해져 버리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에르큐르와 카롤리나, 이 두 명의 혈연 관계는 실은 꽤 가깝다. 위험할 정도 가까울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피는 진해져 버린다. 근친끼리로 결혼하면 장해를 가진 아이가 태어나기 쉽다고 하는 것은, 양국에서도 경험 법칙으로서 어느정도는 알려져 있다. 그렇지 않아도, 출생률이 낮은 것이다. 이것에 가세해, 장해를 가진 아이가 태어나는 비율이 높아지면…국가 체제를 흔들 수도 있다. 양국의 귀족은 막연히 해 불안을 안고 있던 것이다. 거기서 에르큐르와 사산 8세가 획책 했던 것이, 국제 결혼이다. 즉 렘 리어 제국의 여성을 파르스 왕국에, 파르스 왕국의 여성을 렘 리어 제국에 시집가게 하려는 계획이다. 양국에서 피를 교환해, 엷게 하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 이것은 양국에 있어 몹시 위험한 정책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어쨌든 가상 적국끼리인 것은 변함없는 것이다. 만일 전쟁이 일어나면, 시집간 여성은 남편과 부모님의 사이에 진퇴양난이 되어 버린다. 한층 더 종교의 문제가 있었다. 알다시피렘 리어 제국은 메시아교의 나라이며, 파르스 왕국은 성화교의 나라이다. 양국 모두 이종혼을 인정하지 않은…이라고 할 것은 아닌으로 해도, 신중하게 취급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이다. 거기서 에르큐르와 사산 8세는 서로 외교관을 파견해, 가끔 얼굴을 맞대어 서로 이야기해, 이야기를 서로 졸였다. 결과, 마침내 렘리아파르스 우호 결혼 조약이 연결된 것이다. 그 내용은 간단하게 나타내면, 이하와 같다. 양국, 동수의 여자를 시집가게 한다. 양국의 사이에 전쟁이 발생했다고 해도, 한 번 성립한 부부 관계는 부정되지 않는다. 양국 모두 서로의 믿는 종교는 서로 존중한다. 태어난 아이는 국교에 따른다. 시집간 여자는 그 나라에 충성을 맹세한다. 10년에 한 번만, 귀향을 허락한다. 다만 반드시 귀국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남편이 죽었을 경우, 귀국하는지 잔류하는지를 선택할 수 있다. (와)과 같은 정도이다. 그 외에도 섬세한 규칙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생략한다. 상, 중요한 일이지만… 양국, 이 결혼은 소곤소곤 하는 일이 되어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렘 리어 제국은 흑돌과 동맹 관계를 묶고 있기 때문이다. 대파르스로 모두 동맹을 맺고 있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그 파르스와 피의 교환을 하는 것은… 너무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 사정이다. 「조속히, 조인을 끝마쳐 버릴까」 「그렇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곳입니다만 조금 사정이 바뀌어서」 파르스왕은 힐쭉 미소를 띄웠다. 에르큐르는 눈썹을 찡그린다. 공기가 얼어붙었다. 렘 리어측의 외교관들은 분노의 표정을 보여, 한편 파르스측의 외교관들은 당황한 표정을 띄웠다. 「흠, 그렇게 무서운 얼굴을 하지 마. 렘 리어 황제」 「여기서 백지 철회되어서는 아무리 너그로운 나도, 기분은 나빠진다. 무엇인가, 상응하는 변명이 있는 것일까?」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사산 8세는 박장대소 했다. 눈에 보여 에르큐르가 분노를 드러내, 렘 리어측의 외교관들도 불쾌할 것 같은 표정을 띄우고 있다. 한편 파르스측의 외교관은 초조해지고 있는 것인가, 안색이 나쁘다. 「구, 국왕 폐하…저, 말투라는 것이…」 「뭐 그래, 베후남. 안정시키고」 보고 있을 수 없게 되었는지, 측근의 베후남이 사산 8세를 충고하려고 한다. 하지만, 사산 8세는 그것을 억제했다. 「안심해 받고 싶은, 렘 리어 황제.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귀국…아니, 당신에게 있어 큰 이익이 있는 제안이라면 나는 생각하고 있다」 「호우…여기까지 거드름 붙인 것이다. 그것은 상응하는 이익일 것이다?」 「후후후, 당연하다. 반드시 당신은 기뻐할 것이다」 사산 8세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우리 아가씨, 시헤라자드를 당신에게 드리자」 에르큐르는 일순간, 눈썹을 올려 의아스러울 것 같은 표정을 띄웠다. 렘 리어측의 외교관들도 곤혹하고 있다. 한편 파르스측의 외교관들은 간신히 사산 8세가 주제를 잘라, 험악한 분위기를 불식해 준 일에 안심했는지, 조금 안도의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잊고 있는 걸까요? 우리 나라는 흑돌과 혼인 관계를 묶고 있다. 우리 나라와 귀국과의 사이에 혼인 관계가 연결되면, 흑돌은 화낼 것이다」 에르큐르는 시헤라자드를 반하게 해 컨트롤 하려고 하고 있었지만… 사실 결혼하려고는 요만큼도 생각하지 않았었다. 흑돌과의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안심해 주셨으면 싶다」 사산 8세는 미소를 띄운다. 「어쨌든 우리 나라와 흑돌은 혼인 관계를 묶어,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일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에는 과연 에르큐르도 눈을 크게 열었다. 렘 리어측의 외교관들의 사이에도 충격이 달린다. 파르스 왕국과 흑돌은 견원지간이며, 양국이 화목 한다 따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또 동시에 렘 리어 제국이 흑돌에 배신당한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일의 경위를 설명하자. 시르나국의 일은 알고 계시지마?」 「비단의 나라, 의 일이지요. 그 정도는 알고 있다고도」 시르나. 그다지 일반적은 아니지만, 렘 리어 제국이 『비단의 나라』라고 부르고 있는 극동의 제국의 일이다. 「그의 나라와 흑돌이 전쟁을 시작했던 것도 당연 알고 계시지마?」 「물론」 그 일은 리나샤를 통해서 에르큐르가 귀에 들려오고 있었다. 리나샤에 의하면 약간, 우세하다라는 일. 에르큐르는 흑돌을 멀리서나마 응원하기 위해서, 양국의 교역량을 늘리고 있었다. 「그럼 약간 열세하게 서져 있는 일도?」 「그것에 대해서는 납득이 가지 않는구나」 「이런이런, 당신의 누나군과 나의 정보, 혹시 어긋나는 점이 있었습니까?」 사산 8세는 미소를 띄워 말했다. 무엇보다 그 눈은 힘이 빠지지 않았다. 냉정하게 에르큐르가 얼마나 동방의 사정에 통하고 있을까를 지켜보려고 하고 있다. 「그러한 의미는 아니다. 어쨌든 우리 나라와 그 전장은 확실히 대륙의 동단으로부터 서단. 정보의 전달에 큰 시간이 필요하다. 전황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것…까닭에 우리 나라가 얻고 있는 정보와 귀국이 얻고 있는 정보가 일치하고 있어도, 잘못되어 있어도, 원래 언제의 정보인가를 모르는 한, 서로의 정보가 어긋나고 있는지 아닌지는 판단할 수 없다」 에르큐르가 파악하고 있는 정보와 사산 8세가 파악하고 있는 정보. 어느 쪽이 새로운지 어떤지, 판단할 수 없다. 혹시 우세로부터 열세로 전황이 변화했지만 위해(때문에), 정보에 어긋나는 점이 생기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역도 또 그럴 것이다. 「무엇보다…원래 나는 우리 누나의 정보도, 그리고 당신으로부터의 정보도 결코 완전하게는 신용하지 않는다」 「호우, 그것은 왜인가군요?」 「나라면, 거짓말을 혼합할거니까」 리나샤는 확실히 에르큐르의 누나이며, 렘 리어 제국에 이익을 유도하도록(듯이)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그녀는 흑돌의 황후이다. 당연, 흑돌을 위해서(때문에) 움직일 것이다. (뭐, 아마도 일진일퇴(한번 전진 후 물러남)의 공방, 전황은 교착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만약 만일 조금이라도 이기고 있으면, 자국의 군사력을 훤전하기 위해서 과장하여 「대승리」라고 보고할 것이다. 반대로 조금이라도 지고 있으면, 원조를 꺼내기 위해서(때문에) 「대패북」이라고 보고한다. 전황이 비슷비슷하면… 흑돌의 국풍을 생각하면 「우세하다」라고 설명하는 것은 예상하기 쉽다. 에르큐르의 뇌리에는 혀를 할짝 내, 「죄송해요, 폐하. 헤아려」라고 말하고 있는 누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사산 8세가 「열세하다」라고 말한 것도 그것을 증명이라고 있다. 사산 8세의 경우는 흑돌과는 정반대에 움직이기 때문이다. 즉 전황은 교착 상태이며, 일진일퇴(한번 전진 후 물러남), 서로 승패를 서로 새로 칠하고 있는 한중간이다. 「그래서 그 전쟁과 나와 시헤라자드의 혼인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그저 침착하게. 아직도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사산 8세는 에르큐르를 달랜다. 하지만, 이것은 역효과이며 에르큐르의 신경을 자극하는 행위다. 무엇보다 사산 8세는 알아 주고 있지만. 「실은 말야, 시르나국으로부터 우리 나라에 동맹의 요청이 온 것이야. 즉 흑돌을 협공하자, 라는 것이다」 에르큐르는 눈을 크게 열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67/215 ─ 제 8화 세계 외교파 「…받았는지」 「후후…뭐, 꽤 매력적인 제안이었으므로. 헤매었지만, 결론으로부터 말하면 거절했다」 사산 8세는 어깨를 움츠렸다. 「귀국이 어느 정도 시르나나라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는 모르지만, 그 나라는 몹시 교만한 나라인 것이야. 자국을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것 이외는 모두 야만인, 만족이라면. 외교교섭을 하려고 해도 반드시, 신하의 예를 잡히고 따위와 불손한 말을 해 온다」 사산 8세는 웃음을 띄웠다. 「확실히 그의 나라는 대국이다. 그것은 인정하자. 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국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이지만 과연 세계의 중심이라고 할 만큼도 아닐 것이다. 정직, 나는 그 나라를 좋아하지 않았다. 원래 신용할 수 있을까 이상하다」 「하지만 여러분의 숙적, 흑돌을 협공할 찬스였을 것이다?」 에르큐르가 물으면, 사산 8세는 이런 이런하고 고개를 저었다. 「렘 리어 황제, 당신도 사람이 나쁘다. 만약 우리 나라가 흑돌을 공격하면, 이번은 귀국이 우리 나라를 공격하겠지?」 「자? 그것은 부디 몰라」 무엇보다 에르큐르는 틀림없이 움직였을 것이다. 아무리 군사 대국의 흑돌이라고 해도, 비단의 나라와 파르스 왕국에 협공되면 잠시도 버티지 못한다. 흑돌이 약해지면 파르스 왕국의 창 끝[矛先]은 렘 리어 제국에 향한다. 에르큐르는 군을 움직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귀국이 브르가론 왕국과 전쟁중이라면, 이야기는 별도였던 것이지만. 꼭, 끝이 보이고 있었을 무렵이었다. 뭐, 뭐라고도 타이밍이 나쁜 이야기다. 아무리 나라도 이 몸은 1개 밖에 없다. 당신과 흑돌황제, 양자를 상대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실로 유감이다면, 사산 8세는 한숨을 토했다. 실제, 사산 8세는 꽤 헤매었을 것이다. 확실히 그 감정은 분명히 에르큐르에 전해지고 있었다. 「거기에 나는 신디라를 갖고 싶었다. 분명하게 말해, 흑돌의 지배하는 토지는 너무 풍부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뭐 교역 루트이지만, 방위의 부담을 생각하면 말이죠. 그 점, 신디라는 훌륭하다. 시르나국으로 동맹을 맺어, 흑돌렘 리어 양국과 지으면 신디라는 손에 들어 오지 않는다. 이상의 이유로부터 나는 시르나국과의 동맹을 찬 것이다」 찰랑찰랑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사산 8세. 마치 입이 가벼운 것처럼 보이지만…사산 8세가 신디라를 바라고 있는 것은, 이미 공연한 사실이다. 숨긴 곳에서 어쩔 수 없다. 「그래서…귀국이 비단의 나라와의 동맹을 찼던 것(적)이, 흑돌과 귀국이 혼인 관계를 묶은 일과 어떻게 관계하는 걸까요?」 벌써 대답은 나오려 하고 있지만… 에르큐르는 감히 물었다. 사산 8세는 미소를 띄운다. 「거의, 당신의 예상대로일 것이다. 나는 시르나국과 흑돌을 협공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흑돌의 공주와 평화 조약을 요구했다. 이리하여 우리 나라와 흑돌과의 관계는 양호하게 된 것이야. 무엇보다 바로 최근의 일이다. 당신이 모르는 것은 무리도 없다. 거리가 있으므로. 아마 가까운 시일내에 통지가 오는 것이 아닌가?」 「과연…」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한숨을 토했다. 역시 아무래도 거리는 귀찮다. 리나샤가 아무리흑돌의 궁전에 깊게 비집고 들어가도, 그 정보가 오기까지 상응하는 시간이 걸려 버린다. 무엇보다 이것만은 어쩔 수 없지만. 「뭐, 즉…흑돌이 먼저 귀국과 혼인 관계를 묶은 이상, 우리 나라가 귀국과 혼인 관계를 묶어도 흑돌은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그렇게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 일이다, 렘 리어 황제」 에르큐르는 궁리를 둘러싸게 했다. 사산 8세의 목적은 단순 명쾌, 서쪽의 국경 안정화다. 서쪽과 북쪽이 굳어지면, 그 전병력을 신디라에 향할 수가 있다. 지금까지 이상으로 파르스 왕국의 신디라 정복이 진전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이것은 반드시 렘 리어 제국에 있어 기쁘다고는 말할 수 없다. 가상 적국의 국력 증대는 위구[危懼] 해야 할 사안. 하지만… (우리 나라에 있어서도 그것은 같은 것) 렘 리어 제국의 동쪽의 국경이 완전하게 굳어진다. 에르큐르는 전병력과 의식을 서쪽으로 집중시킬 수가 있다. 「귀국에도 상응하는 메리트가 있겠지? …지금, 서쪽과 외교 문제를 안고 있으면 듣고(물어) 있겠어」 「자세하구나」 「우리 나라의 간첩은 유능한 것으로」 무엇보다 간첩 이전의 문제이다. 상인으로부터 탐문을 하면, 렘 리어 제국이 서방 제국과 옥신각신하고 있는 것은 곧바로 안다. (그런데…어떻게 할까나) 어느 쪽이든 에르큐르는 파르스와 지을 생각은 없다. 시헤라자드와의 결혼이 있으려고, 없어도. 하지만 흑돌과의 우호 관계에는 금을 넣고 싶지 않다. 에르큐르가 고민하고 있으면… 사산 8세가 입을 열었다. 「뭐 여러가지 쓸데없는 소리는 말했다. 국익이라든가, 우호 관계라든가…흠, 우리는 군주이며, 일국의 대표. 물론, 그런 일에 배려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 대로다. …그것이 무슨 일인지 있었어?」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는 남자일 것이다」 그것은 매우 강력한 말이었다. 에르큐르조차도 무심코 끌어 들여져 버릴 정도로. 「렘 리어 황제…당신은 갖고 싶지 않은 걸까. 시헤라자드를…그 가슴과 엉덩이를!!」 「「「!!!!!」」」 공기가 얼어붙었다. 드물고, 에르큐르와 렘 리어 제국의 외교관, 그리고 파르스 왕국의 외교관들, 트드리스, 베후남, 그 외 군신들의 의견이 겹쳤다. 이 녀석은 갑자기 무슨 말을 하기 시작하고 있다, 라고. 「나는 말야, 일목 헤레이나를 보았을 때에 생각했다. 이것을 놓치면 남자로서 끝이라고…렘 리어 황제, 당신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일까? 시헤라자드를 보았을 때에. 시헤라자드를 보호했을 때에 생각하지 않았던 것일까?」 에르큐르는 숨을 집어 삼켰다. 실은 에르큐르는 거유를 좋아하다. 가슴은 크면 큰 만큼, 이라고는 말하지 않는까지 역시 큰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긴 귀족으로 그 가슴은 굉장하다. 사산 8세가 시헤라자드의 어머니 헤레이나왕비를 납치 감금했던 것도 안다. 에르큐르라도 시헤라자드를 납치 감금하고 싶을 정도다. 라고 할까, 밖에 자리수 (뜻)이유이지만… 「시헤라자드는 훌륭한…헤레이나 이상의 인재다. 분명히 말해, 왜 나의 아가씨로서 태어났는지, 기쁘다고 생각할 뿐으로 슬프다. 저것을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이」 부친으로서 은근히 최저의 일을 말하기 시작하는 사산 8세. 그리고 사산 8세는 에르큐르에 말했다. 「당신은 나와 같게, 좋아하겠지? 가슴과 엉덩이가」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말하고 있는 걸까요」 에르큐르는 사산 8세의 페이스에 마셔지지 않게, 가능한 한 냉정하게 묻는다. 「예를 들면 당신의 정실인 카롤리나전이다. 순혈 긴 귀족으로 해서는 꽤 좋은 가슴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정실을 그러한 눈으로 보지 않아 받고 싶지만」 드물게 에르큐르가 지극히 온전한 일을 말했다. 그러나 사산 8세는 멈추지 않는다. 「당신의 측실, 그 르나리에공주다. 저것은 좋다. 훌륭한 가슴과 엉덩이의 소유자다. …실은 저것은 내가 노리고 있던 것이지만」 「하지 않아」 「후후, 나라도 분별은 알고 있는거야」 어디선가 르카노스와 헤레이나가 재채기했다. 「최근 당신이 손에 넣은 암말, 저것도 좋은 몸을 하고 있다고 듣는다」 「그녀에게는 아리시아크로무라는 이름이 있으므로. 사람의 약혼자를 그처럼 부르지 않아 받고 싶다」 아니, 당신 그녀를 「암캐」부르고 있던 것이지요. 라고 트드리스는 생각했지만 순간에 입을 눌렀다. 「앞으로 최근 당신이 임신하게 한 인간족의 여성, 시퍼 니전이었는지? 그녀도 꽤라고 (듣)묻는다. 반드시 그 아가씨도 자주(잘) 자랄 것이다」 「절대로 너의 곳에는 시집가게 하지 않아」 「후후, 알고 있는, 알고 있다. 나에게도 그러한 시기는 있었다」 에르큐르는 절대로 사산 8세와 자신의 아가씨를 맞추지 않게 하려고, 마음에 단단하게 결정했다. 「뒤는 암컷 여우, 휴파티아라든가 하는 아가씨도 있으면 듣고(물어) 있다. 그녀도 클 것이다?」 「…글쎄」 약간 마셔지고 걸쳐 온 에르큐르는 애매하게 대답했다. 실제, 휴파티아는 몸의 기복이 큰 여성이다. 「그것과 당신의 나라의 신관 나가토노도, 꽤 좋은 몸을 하고 있으면 듣고(물어) 있다」 「…세실리아의 일인가」 확실히 세실리아는 손바닥에 아슬아슬한 들어갈 것 같으면서 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좋은 느낌의 가슴을 가지고 있다. 엉덩이의 감촉도 훌륭하다. 「뭐, 일부 예외는 있는 것 같지만…」 기리. 에르큐르의 귀는 확실히, 이빨과 이빨이 강하고 맞물리는 소리를 (들)물었다. 이번, 수반 하고 있던 예외짱이 세운 소리다. 에르큐르는 니어에는 외교의 장소는 조금 빨랐다와 후회했다. 「당신의 취향은 알고 있다. …큰 가슴과 엉덩이를 좋아하겠지?」 「부정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상당히 자세하구나」 「우리 나라의 간첩은 유능한 것으로 말야」 너는 간첩에 무엇을 조사하게 하고 있는거야.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사산 8세상에 돌진했다. 「인정하자. 확실히 나는 가슴과 엉덩이를 좋아한다. 시헤라자드의 저것은, 훌륭하다. 마치 멜론이 2붙는 붙어 있는 것 같았다」 먹으면 필시 맛있을 것이다, 라고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후후후…일 것이다? 우리 아가씨면서, 저것은 정말로 훌륭하다. 훌륭하기 때문에 더욱, 서투른 남자에게는 건네주고 싶지는 않다. 분명히 말해, 우리 나라에는 그 아가씨에게 어울리는 남자는 없다」 사산 8세는 단언했다. 물론, 자신은 제외한 이야기이다. 「내가 인정하는 것은 당신만이다」 「상당히 고평가이지만…당신의 숙적인, 이한가한은 어떤가?」 「흠, 확실히 그는 용사다. 그것은 내가 인정하는 곳이다」 하지만… 사산 8세는 유감스러운 듯이 말했다. 「저것은 결국, 리나샤로 만족하는 것 같은 남자다. 그 정도의 그릇이라고 하는 일이다」 「확실히, 그렇다」 에르큐르는 당신의 누나를 떠올렸다. 과연, 확실히 리나샤는 틀림없이 당시 렘 리어 제국 1의 미녀였다. 아마 세계 규모로 봐도, 리나샤에 필적하는 미녀는 세실리아인가, 혹은 여장한 자신 정도것이라면 에르큐르는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납작 가슴이었다. 평이었다. 대평원이 퍼지고 있었다. (아아, 그러니까 이한가한과 성격이 잘 맞은 것인지) 유목민과 대평원. 과연, 이한가한은 반드시 오늘도 대평원을 돌아다니고 있을 것이라고 에르큐르는 큰 일 실례인 일을 생각했다. 「원래…이한가한은 남색가였다. 무유의 여자 같은건, 남자와 그다지 변함없다」 에르큐르는 폭론을 말하기 시작했다. 사산 8세는 그 폭론에 동의 하도록(듯이) 크게 수긍했다. 「오히려, 남자 쪽이 한 개 여분으로 있어 이득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즉 무유녀는, 미소년의 하위 호환에 지나지 않는다」 「뭐 거기에 관계해서는 노 코멘트다」 메시아교는 동성애 금지다. 남자 쪽이 한 개 있어 이득은, 종교적으로 실언이 되어 버린다. 뒤로 니어는 오로지 「안정시켜, 나는 무유가 아니다. 작은 가슴도 아닌…크게 없는 것뿐. 원래 나와 카롤리나님의 차이는, 근소한 차이. 나는 분명하게 있다. 보통보다 약간하이지만, 분명하게 옥신각신하는 정도에 있기 때문에. 침착한다, 니어 루카 리오스」라고 작은 소리로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런데…재차 (들)물을까. 시헤라자드는 필요하지 않은가?」 사산 8세가 찾았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에르큐르에 모였다. 「후후」 에르큐르는 웃었다. 그리고…말했다. 「의부씨라고 부르게 해 주세요!」 「아들이야!!!!」 이리하여 혼담이 성립했다. 「그런데 나와 시헤라자드의 결혼으로, 결혼 조약이 어떻게 바뀌는지 구체적으로 듣고(물어) 없겠지만」 「아─, 그것은 다음번이다. 가슴의 이야기로 자를 생각한 이상으로 잡아버렸다가 나오는거야」 한 권 호평 발매중입니다 아직(분)편은 꼭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68/215 ─ 제 9화 세계 외교급 사산 8세의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러했다. 원래흑돌에 숨어 몰래 할 예정이었지만, 원래흑돌이 최초로 배반한 것이고, 시헤라자드도 결혼하는 것이니까 우호 관계를 어필 하기 위해서 드 화려하게 하자구. 그러니까 조금 조인은 기다려, 한번 더 다시 가다듬자고 하는…그 만큼의 이야기이다. 「결혼식이지만, 2년 후 정도로 좋을까」 사산 8세는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에르큐르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목을 옆에 흔들었다. 「아니, 일년 이내다」 「흠, 이유를 듣고(물어) 좋을까?」 「간단하다. …일년 이내에 끝마치지 않으면, 어쩌면, 이 전쟁이 끝나면 결혼하자, 라는 것이 된다」 「과연, 알기 쉽구나」 사산 8세는 어깨를 움츠렸다. 군사정보를 흘린 형태로는 되지만…결혼식을 서두르게 하려면, 역시 상응하는 이유가 필요하게 된다. 「뭐, 늦은 것도 아니다. 그럼 서둘러 결혼식의 준비를 할까」 「아아. 나는 서둘러 나라에 돌아가, 드레스와 회장의 준비를 해 둔다」 급거, 정해진 전격 결혼. 결과적으로 렘 리어 제국, 및 파르스 왕국의 관료들은 야단법석의 큰소란이 되었다. 결혼이라고 하는 것은 훌륭한 정치 활동이다. 그것이 갑자기 정해진 것이니까, 당연하다. 경비를 짜내지 않으면 안되어, 한층 더 외교교섭으로 초대손님도 부르지 않으면 안 된다. 대이벤트다. 우선, 에르큐르는 귀국한다고 하는 일로 자리를 섰다. 「그런데 니어, 뭔가 기분 나쁜 것 같지만…어떻게 했어?」 「…별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생리에서도 왔는지? 라고 일순간 에르큐르는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과연 니어도 화나올 것 같은 것으로 그만두었다. 귀국한 에르큐르는 일의 개요를 시헤라자드에 설명했다. 「후에에에에에!! 개, 개, 결혼입니까!!」 시헤라자드는 눈을 크게 크게 열었다. 얼굴이 새빨갛게 물든다. 「그, 그런, 도, 돌연…」 「싫었던가?」 에르큐르가 물으면 시헤라자드는 목을 크게 옆에 흔들었다. 「아, 아니오, 그렇게, 그런 것은…없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좋았지 않은가」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시헤라자드는 작게 수긍했다. 동시에 가슴이 일순간, 흔들린다. 역시 훌륭하다와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마침내 시헤라자드도 결혼입니까」 「조금은 질투라도 하는지 생각한 것이지만…침착하고 있구나」 에르큐르는 조금 유감스러운 듯이 말했다. 그러자 카롤리나는 어깨를 움츠렸다. 「이제 와서가 아닙니까」 「그것은 부정 할 수 없다」 평소의 행동이라고 하는 녀석이다. 「시헤라자드는 순혈이군요?」 「네, 그래요. 카롤리나」 시헤라자드는 수긍했다. 카롤리나는 미소를 띄웠다. 「훌륭한 일입니다. 폐하는 우선적으로, 그것도 오늘부터 시헤라자드를 안아 주세요」 「무,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시헤라자드는 얼굴을 붉게 했다. 당연한 반응이지만… 「폐하에는 남아를 만들어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당연하겠지요? 순혈 긴 귀족의 정실이 나 뿐인 것은, 매우 걱정이었기 때문에」 카롤리나는 안도의 표정을 띄워 말했다. 카롤리나가 안심하고 있는 것은 렘 리어 제국의 일을 생각해, 라는 것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자신에게 덥칠 책임이 분산되었기 때문에, 라는 것이 크다. 에르큐르는 특별히 신경쓰지는 않지만, 역시 주위는 카롤리나에 남아를 요구한다. 그러나 남자 여자의 낳아 나누기는, 기합이나 근성으로 할 수 있는 것 같은 것은 아니다. 그야말로 천운 맡김이다. 그렇지 않아도, 긴 귀족은 불임 경향이 강하다. 여자(뿐)만이라면, 카롤리나는 꾸짖을 수 있다. 하지만 시헤라자드라고 하는 다른 배가 존재하면, 별로 카롤리나가 여아만을 낳아도… 시헤라자드가 있기 때문에 괜찮아, 라는 것이 된다. 두 명 모여 여자(뿐)만에서도, 그 때는 창 끝[矛先]이 두명에게 향한다. 서로 서로 격려할 수도 있다. 뭐 나쁜 이야기도 아닌 것이다. 물론, 당연 「할 수 있으면 우리 아이에게 황위를 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생각도 있으므로 적대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현단계, 출생하지 않은 우리 아이의, 그것도 백년 이상 앞의 황위를 걱정하는 만큼 카롤리나는 모친에게 다 될 수 있지 않았었다. 「-개에 거기까지 준비하지 않더라도 좋아. 티트스와 티트스의 아이가 있을거니까」 무엇보다 에르큐르는 너무 자신의 DNA에 구애됨은 없었다. 에르큐르에 있어서는 자신의 아들이 잇는 것도, 오빠의 아이가 잇는 것도 큰 차이 없는 것이다. 우수하면, 그것으로 좋다. 원래 자신의 사후까지 책임은 가질 수 없다. 「그, 그런 일에서는, 없어서 말이죠! 혼전 교섭 따위, 안 됩니다! 단정치못합니다!!」 「…」 「…」 에르큐르와 카롤리나는 시선을 서로 주고 받아, 어깨를 움츠렸다. 아무래도 두 명은 단정치못했던 것 같다. 「원래 메시아 교도의 대표, 지도자인 공주 무녀가…」 「무엇인가, 말씀하셨습니까. 에르큐르님」 에르큐르가 이야기를 시작한 그 때, 뒤로부터 소리가 걸렸다. 은발의 머리카락의 미소녀가 이마에 핏대를 띄우고 있었다. 에르큐르는 야단스럽고, 양손을 넓혔다. 「오오! 이것은 주의 대리인, 우리들의 친애하는 공주 무녀예하가 아닙니까! 어째서 이러한 곳에?」 「…일부러인것 같은 것에도 정도가 있네요」 세실리아는 주먹을 가볍게 잡아, 콩과 에르큐르의 가슴을 두드렸다. 그리고 가볍게 헛기침을 한다. 「어흠, 에─, 시헤라자드공주 전하. 결혼이 정해졌다고 들었습니다. 우선…그렇네요. 축하합니다」 「이것은 공주 무녀예하! 감사합니다!!」 혼전 교섭은 안 된다고 주장하는 진짜 메시아 교도인 시헤라자드는, 메시아교의 제일 훌륭한 분에게 축하해져 기쁜 듯하다. 무엇보다 그 메시아교의 훌륭한 분은 또 한 사람의 훌륭한 분과 몹시 불건전한 놀이를 해 오시고 있지만, 시헤라자드는 그 일을 모른다. 눈치채고 있는 카롤리나만이 그 기묘한 경치를 봐, 쓴 웃음을 띄웠다. 「공주 무녀예하도 혼전 교섭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군요?」 「에, 에? 아, 아, 아니, 그…」 세실리아의 눈이 헤엄쳤다. 공주 무녀라고 하는 입장에 있기 (위해)때문에 결코 문제 없다고는 입에서는 말할 수 없지만, 그러나 문제라고 단언하는 만큼 후안무치는 아니었다. 「그렇다, 시헤라자드. 너에게는 한때, 귀국해 받는다」 에르큐르는 순간에 구조선을 냈다. 시헤라자드의 시선이 에르큐르에 향한다. 세실리아는 후유 한숨 돌렸다. 「귀국, 입니까?」 「아아. 시집가면 본격적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될거니까. 돌아가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다고 한다면 별개이지만, 다소는 있겠지?」 에르큐르가 물으면 시헤라자드는 수긍했다. 「그렇네요. …어머님에게도 만나뵙고 싶으며. 거기에 황제 폐하와 결혼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강제 개종의 걱정도 없네요」 아가씨를 한다, 라고까지 말하고 있는 사산 8세가 일부러 시헤라자드를 개종 시킨다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상당히 전쟁을 하고 싶은 것이면, 이야기는 별도이지만. 「그런데 폐하. 흑돌에는 거절을 넣습니까?」 「뭐, 그것은. 최저한이…군요. 나는 흑돌과는 사이 좋게 하고 싶으니까」 실은 요전날, 흑돌로부터 파르스 왕국과 혼인 관계를 묶는 일이 된 것을 사죄…는 하지 않는으로 해도,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할 의사를 전하기 위해서(때문에) 사자가 온 곳이었다. 까닭에 에르큐르도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고 대답하면서, 파르스 왕국과 혼인 관계를 묶는 일이 된 것을 전했다. 물론, 다만 그것을 전한 것 뿐이라면 사산 8세상에 밤렘 리어흑돌간의 이간 공작이 성공해 버린다. 에르큐르는 그것을 위구[危懼] 해, 무역의 확대를 신청했다. 물론, 흑돌우위의 무역이다. 적어도 전쟁이 종결할 때까지는 간접적으로 지원한다고 하는 의지를 전하고 있다. 에르큐르가 일방적으로 양보한 형태로는 되지만… 그 만큼 흑돌과의 동맹 관계는 중요한 것이다. 「뭐, 어쨌든 일년 후다. 시간적 여유는 그다지 없다는 것은, 염두에 둬 줘」 에르큐르는 시헤라자드에 말했다. 시헤라자드는 작게 수긍했다. 「그런데 폐하. 그…나는 측실, 라는 것이 되는 것입니까? 아, 아니오, 타의는 없습니다. 자그만 확인을…」 「아니, 정실, 정실이지만」 에르큐르가 대답하면 시헤라자드는 눈을 크게 열었다. 「에, 그렇지만 정실은 카롤리나다…」 「별로 정실이 두 명 있어도 좋을 것이다」 「에! 이, 있어도 좋습니까?」 시헤라자드는 세실리아의 (분)편을 보았다. 메시아 교회로서의 입장, 메시아교적으로 그런 일이 좋은 것인지 (듣)묻고 싶을 것이다. 세실리아는 가볍게 헛기침을 한다. 「어흠, 에─, 원래부터 말이에요. 메시아교는 일부일처, 즉 중혼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뭐 성서에 그런 기술은 없지만 말야. 그 6별교도의 마도왕도 아내를 7백인 장가갔다고…」 「폐하!」 에르큐르가 말참견하면, 세실리아는 화낸 것 같은 소리를 높여 그것을 억제했다. 불필요한 일은 말하지 마, 라는 것이다. 원래 메시아교의 일부일처 제도는 렘 리어 제국의 관습이다. 렘 리어 제국, 긴 귀족은 옛부터 일부일처가 원칙이며, 그런 렘 리어 제국에서 메시아교가 퍼지는 동안에, 거기에 순응하는 형태로 교의가 정해졌다. 「신이 사람을 만드셨을 때, 남녀를 일대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원칙으로서 일부일처입니다. 그러나 남성이 적고, 여성이 극단적으로 많은 듯 한 상황이 되면…많은 여성이 남편을 가지지 못하고, 곤궁하는 일이 됩니다. 그러한 때, 신은 일부다처를 허가하셨습니다」 세실리아는 담담하게 교회의 견해를 말한다. 「고대의 왕들의 경우, 그들에게는 상속인을 후세에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때도 특례로서 신은 그것을 허가하신 것입니다」 렘 리어 황제의 일부다처가 용서되고 있는 것은 그것이 종교적 근거이다. 라고 세실리아는 말했다. 「그리고 정실 정실이 복수 있어도 좋은 것인지, 라고 하는 질문입니다만…조금 전 말한 대로 원칙, 아내는 한사람인 것입니다. 그리고 특례로 복수의 아내를 마련하는 경우는 당연, 일대일의 경우와 같게 아내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즉 우열을 붙여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정실 정실이 복수 있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취급에 차이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라고 여기서 1개 의문이 솟아 오른다. 그럼 측실이나 첩의 존재는 어떤가. 거기에 붙어 시헤라자드가 (들)물으면… 「측실에 관해서도, 우리 메시아 교회는 대등하게 아내이다고 하는 인식입니다. 다만…그 아이에게 황위 계승권이 있는지, 라고 할 뿐(만큼)의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속세의 문제이기 때문에. 첩에 대해서는 우리 메시아 교회는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메시아 교도끼리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메시아 교도로서 세례를 받아, 축복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로 정연하게세실리아는 대답했다. 상, 첩에 대해 「결혼의 기적을 받지 않은 남녀가 쾌락을 목적으로 성교를 실시하는 것은 죄이다」라고 말하지 않았던 것은 꺼림칙했기 때문이다. 「과연…즉 나도 카롤리나도, 정실이 된다고 하는 일이군요?」 「그 대로입니다. 원래 정실과 측실의 사이에 취급의 차이가 생기는 것은 금지되고 있기 (위해)때문에, 정실이든지 측실이든지,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기, 폐하. 아내는 모두, 대등하네요?」 세실리아는 다짐하도록(듯이) 말했다. 에르큐르는 과장하여 수긍했다. 「물론이라고도! 나는 모두를 평등하게 사랑하고 있는거야…뭐 나의 아내는 아직 카롤리나와 루나 뿐이지만」 일순간, 세실리아나 니어 따위도 포함해 버려… 에르큐르는 당황해, 「모두」의 부분도 부정한다. 그런 에르큐르에 대해, 세실리아도 또 과장하여,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이)다, 그렇습니다. 안심해 주세요, 시헤라자드공주 전하」 「네, 좋았던 것입니다!」 시헤라자드는 기쁜듯이 수긍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69/215 ─ 제 10화 새로운 성 시헤라자드와의 결혼식의 계획을 진행시키는 중, 에르큐르는 별개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니어의 희망이다, 내심에서의 결혼식이다. 가장 먼저 허가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르카노스이다. 니어는 양자라고는 해도, 루카 리오스가의 아가씨이다. 에르큐르의 혼자의 생각으로 이것도 저것도, 결정되어질 리가 없다. 에르큐르는 니어와 르카노스를 자기 방에 호출해, 일의 보고했다. 르카노스의 반응은 시원스럽게 한 것이었다. 「알았습니다. 폐하, 그처럼 처리해 주세요」 「그 밖에 무엇인가, 말하는 일은 없는 것인가?」 「이전, 니어에 군신 관계인 채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지, 라고 (들)묻어서. 짐작은 가고 있었습니다」 르카노스는 어깨를 움츠렸다. 「나로서도, 사후, 재산의 상속인이 없다고 하는 것도 조금 외로우니까」 「확실히」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렘 리어 제국은 부계 사회이다. 따라서, 남의 집에 시집간 단계에서 그 여성의 가지는 친가의 재산의 상속권은 소멸한다. (무엇보다 상응하는 액수의 혼수금이 갖게하기 (위해)때문에, 결코 부모로부터 무엇하나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없다. 다만 그 혼수금을 자유롭게 취급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다른 이야기이지만) 니어는 에르큐르와 종교적인 의미에서의 결혼은 하지만, 정치적인 의미에서의 결혼은 하지 않는다. 즉 니어 자신의 상속권은 유지되는 일이 된다. 다만… 「아이에게 루카 리오스성을 잇게 할 수 없구나. 할 수 있었을 때에 생각하는지, 지금의 시점에서 바꾸어 버릴까…」 루카 리오스. 그렇다고 하는 성명은 성 76가인 것을 의미한다. 성 76 가문은 협의에서는 76의 직계의 일족, 광의에서는 그 만큼 혈통까지도 포함한 순혈 긴 귀족의 가계이다. 즉 순혈 긴 귀족인 것이 대전제로 여겨진다. 예외적으로 비순혈 긴 귀족의 양자, 또는 사생아 서자에게는 그 성명이 주어지지만, 아이에게는 계승해지지 않다. 비순혈 긴 귀족의 피가 성 76 집안에 혼재하는 것을 막기 위해이다. 무엇보다… 벌써 혼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한 것은, 있다. 원래 혼인 제도가 갖추어진 것은 렘 리어가 제정으로 이행한 후. 성 76가의 역사는 그 이전, 공화정기 왕정기 또 민족 이동기에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그 사이에 한번도, 다른 종족과 교배를 하지 않았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원래…불륜등에 의해 아내가 남편 이외의 남성의 아이를, 타종족의 아이를 임신했던 것(적)이 긴 역사 중(안)에서 한번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을 것이다. 불륜은 드물게 발각되어 소송사건이 되지만, 원래 발각되지 않았던 것도 많이 있다고 생각된다. 순혈 긴 귀족이라고 하는 것은, 원래 환상의 존재다. 에르큐르도 카롤리나도, 그 피의 안에는 비긴 귀족의 피가 섞이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 이전의 문제로서 에르큐르의 조상인 초대 황제의 출신조차도, 꽤 이상한 것이다. 무엇보다 그런 것은 누구라도, 불문가지[百も承知]지만. 「…그렇네요. 어차피라면 지금, 바꾸어 버리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네요. 그 쪽이 혼란도 없는 것 같고」 니어는 수긍했다. 일순간만, 르카노스가 외로운 것 같은 표정을 띄운다. 하지만, 아는지 모르는지 니어는 그 뒤로 이렇게 계속한다. 「그렇지만 제 2명에 『루카 리오스』의 이름을 짜넣고 싶습니다」 「뭐, 그것은 문제 없을 것이다. 자주 있는 것이다」 니어의 희망에 대해, 에르큐르는 찬동을 나타낸다. 르카노스의 표정이 밝게 된다. 기본, 긴 귀족의 이름은 제일명, 제 2명, 제 3명의 3개로 구성된다. 예를 들면 에르큐르의 경우, 에르큐르유리아노스. 에르큐르가 제일명인 이름, 즉 개인을 식별하는 개인 이름. 유리아노스가 유리아노스 집에 속하는 것을 의미하는 한집안명이 된다. 제 3명이 없는 것은, 에르큐르가 유리아노스가의 주류관계이기 때문이다. 제 3명은 그 한집안 가운데, 어느 분가에 속할까를 결정한다. 예를 들면 에르큐르의 오빠인, 티트스는 에르큐르가 황위를 이은 단계에서 『알 시크스』라고 하는 제 3명을 자칭하고 있다. 티트스유리아노스아르시크스라고 하는 것이다. 자, 니어가 말하는 『루카 리오스』의 이름을 제 2명에 짜넣는, 라는 것은 어떻게 말하는 일인 것일까하고 말하면… 니어 00000=루카 리오스. 라고 하고 싶다는 것이다. 이 경우, 『니어』가 제일명이며, 『00000=루카 리오스』가 제 2명이 된다. 보충하면 『』는 그 이름의 끝맺음(단락)을 의미해, 『=』는 연결해 하나의 의미인 것을 나타낸다. 「하지만 전반 부분은 어떻게 해? 무엇이라면 내가 생각하지만…」 「실은…생각하고 있던 것이, 있습니다」 니어의 말에 에르큐르는 눈썹을 올렸다. 니어의 성격이라면, 자신에게 붙여 받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이니까. 몰래 니어의 한집안명을 고안 하고 있던 에르큐르는 유감인 기분과 외로운 기분을 맛보면서도, 니어의 의지를 존중해 수긍했다. 「어떤 것이야?」 「…디아보르스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아보르스. 고대 키리스어로 마족을 나타내는 말이다. 현재의 렘 리어어에 있어서의, 악마를 의미하는 말의 어원으로도 된 언어이다. 「응, 어째서야? 정직 말해, 너무 좋은 이름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뭐, 너답다고 말하면, 확실히 이 정도 너다운 이름은 존재하지 않겠지만…」 문자 그대로, 악마짱 보통의 네이밍이다. 상당한 각오와 이유가 없는 한, 에르큐르로서는 허가 할 수 없겠지만… 「나는 마족입니다. 그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 탓으로 여러가지, 괴로운 것은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마족이 아니었으면, 원래 폐하에도 만날 수 없었고, 양아버님과 가족이 될 수 없었다. 세시, 공주 무녀예하와도, 친구가 될 수 없었다. 그것도 사실입니다」 니어는 강력한 소리로 말했다. 「나의 아이도 마찬가지로 마족…인가, 어떤가는 모릅니다. 다만, 마족의 피를 당기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나의 아이들이, 일족이 장래 어떻게 될까는 모릅니다. 그렇지만…자신들의 루트를, 마족의 피를 당기고 있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으면 좋습니다. 누가 뭐라고 말하건도, 황제 폐하가, 양아버님이, 공주 무녀예하가 인정해 주신 피입니다. 이 이름은 저주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도…나의 이기심이긴 하지만, 자랑을 가졌으면 좋겠다」 「과연,」 에르큐르는 르카노스를 보았다. 르카노스는 조용하게 수긍한다. 「좋은 것이 아닌가. 니아디아보르스=루카 리오스, 뭐 렘 리어 제국은 원래 다민족국가다. 1개 정도 마족의 귀족가가 있어도 좋은 거야」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니어는 미소를 띄워, 고개를 숙였다. 「감사합니다!」 「예를 말하는 일도 아닐 것이다…너의 이름이고,」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내심에서의…결혼, 입니까」 「안 되는가?」 다음에 에르큐르는 니어와 함께, 세실리아의 곳을 방문했다. 세실리아는 의아스러울 것 같은 표정을 띄운다. 「아뇨, 신앙상의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그다지 (듣)묻지 않는 것입니다만, 교의상, 결혼 후에 그 관계를 공공연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성명을 남편의 것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는 등 말하는 결정은 없기 때문에」 결혼은 정치상의 의식인 것과 동시에, 종교상의 의식이기도 하다. 그러나 양쪽 모두의 의미에서의 결혼을 동시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라는 것은 없다. 「그렇다 치더라도, 결혼…입니까. 그렇습니까, 결혼이군요…」 「에에, 결혼해!」 니어는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의 팔에 껴안았다. 세실리아의 이마에 핏대가 떠오른다. 「단정치못합니다. 결혼전의 남녀가, 그처럼 몸을 서로 접촉하는 것은…」 「당신, 잘도, 잘난듯 하게 말할 수 있네요」 「읏구」 세실리아는 목이 메였다. 성대한 부메랑 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평상시는 자신에게 상황이 나쁜 것은 말하지 않는 세실리아지만, 이번에는 무심코 말해버려 버린…실언이다. 「어흠, 어흠! 뭐, 좋을 것입니다! 나에게 그것을 보고한다고 하는 일은, 나에게 의식을 처리했으면 좋으면 그런 일입니까?」 「뭐, 그렇게 된다. 르카노스의 녀석은 신부의 부친으로서 출석하고 싶은 것 같으니까. 거기에 너는 니어의 친구일 것이다? 진지하게 일해 줘」 「…」 세실리아는 복잡할 것 같은 표정을 띄웠다. 연인으로부터의 부탁해, 친구로부터의 부탁이라고 하면 피부에서도 2피부에서도 전라라도 되는 세실리아지만, 그것이 양자의 결혼이 되면 다소 생각하는 곳은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좋은 아이인 세실리아는 수긍했다. 「알았습니다. 좋을 것입니다…다음에 무엇인가, 벌충을 해 주세요」 「그렇다, 그러면 결혼은 어때?」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세실리아는 에르큐르의 정강이를 차 날렸다. 무심코 정강이를 누르는 에르큐르. 「약혼자의 앞에서 자주(잘) 그런 일이 말할 수 있네요!」 「세실리아, 얼굴이 빨강…」 「시끄러입니다! 당신도, 뭔가 불평의 1개 정도 말하면 어떻습니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용무는 끝난 것이지요!! 빨리, 나가 주세요!! 나는 바쁩니다!!」 세실리아는 에르큐르와 니어를 억지로 밖에 밀어 내는 형태로, 내쫓는다. 그리고 떠날 때에 작은 소리로 말했다. 「…축하합니다」 「고마워요, 세실리아」 니어가 미소를 띄우면, 세실리아는 얼굴을 비뚤어지게 했다. 「하아─…」 남자는 큰 한숨을 토했다. 머리카락은 흑, 눈동자는 회색. 호리호리한 몸매의 싹싹한 남자이며, 그 소리는 매우 아름답다. 미모가 많은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도, 유수한 미모를 가지는 남자. 후세에 있어서, 희세의 예술가, 렘 리어 문화의 창시자, 3 예술의 패자로 불리는 그 남자는… 큰, 큰, 한숨을 토했다. 「황제 폐하」 「어떻게 했어? 무엇인가, 불평이라도 있는지?」 에르큐르는 불평을 말하고 싶은 듯이 하고 있는 오빠에 대해, 도발적으로 말했다. 에르큐르의 근처에 앉아 있던 니어는, 불안한 듯이 두 명을 본다. 황족에게 있어, 형제와는 결코 사이가 좋은 상대라고는 할 수 없다. 오히려 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에르큐르에 있어, 그 몸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은…어쩌면 사산 8세나 르트비히 일세는 아니고, 티트스일지도 모르는 것이다. 무엇보다 렘 리어 제국에 티트스의 즉위를 바라는 세력은, 이미 거의 전무이지만. 티트스는 관자놀이를 억제하면서, 말했다. 「일년 이내에 시헤라자드 전하의 웨딩 드레스를 준비해라, 라고. 그것도…이전 작성한 카롤리나 왕비 전하나 르나리에 왕비 전하의 것에 승부에 지지 않을 정도(수록),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 해라. 뭐, 여기까지는 좋을 것입니다. 일년 이내라고 하는 숫자가 얼마나 어려운지, 폐하에는 전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이것만은 방법이 없습니다. 사정이 사정이고…불가능하지 않다」 그리고 티트스는 다시 큰 한숨을 토한다. 「…하지만 그 앞에, 반년 이내에 니어 루카 리오스전의 웨딩 드레스를 만들어라. 아무리 뭐라해도 무리가 지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런 말을 들어도…」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와 니어의 결혼은…이 전쟁이 끝나면, 가 되어 버리겠어? 그런데도 좋다고 하는지?」 「원래부터 말이에요…좀 더 시간적 유예라는 것을 생각해, 의뢰해 받고 싶었다고 할까…」 「급거 정해진 것이니까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여기도 큰 일인 것이야. 라고 티트스는 말한다. 아무리그가 천재라고 해도, 무진장하게 아이디어가 솟아 올라 나올 것도 아닌 것이다. 「저, 역시 좋습니다…그, 나 따위를 위해서(때문에) 시헤라자드공주 전하의 드레스를 디자인 하는 시간이 할애해지는 것은, 역시 나쁘며…」 니어는 조심스럽게 말했다. 「따로 사양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거기에 카롤리나가 입고 있는 것 같은 녀석이 입고 싶지 않았던 것인가?」 「그것도 그렇지만…역시, 그, 좋습니다. 나에게는 적합의 것이…」 「그것은 좋지 않다!」 니어의 말을 차단한 것은 티트스였다. 티트스는 머리를 으득으득 쥐어뜯고 나서, 쥐어짜도록(듯이) 말한다. 「결혼식은, 일생의. 그것이 아무리, 내심으로 끝내지는 것 같은 것이라도, 타협해야 하는 것으로는, 없습니다」 티트스는 주먹을 강하게 꽉 쥔다. 「손님수, 나오는 요리의 질, 음악, 그리고 거행해지는 장소의 격식…에에, 그것들도 중요한 것은 않습니다만, 다소나마 규모를 축소해도 좋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드레스는…차용물에서도, 매물에서도, 오더 메이드에서도, 뭐든지 좋습니다만,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입어야 합니다」 무엇인가, 잘 모르는 곳에 불이 도착한 것 같다. 「좋을 것입니다, 최선을 다합니다. …다만, 반년은 조금 어렵다. 10개월정도로 해 받을 수 있으면, 고맙다. 먼저 시헤라자드공주 전하의 것을, 마무리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뭐, 문제 없을 것이다. 시헤라자드와의 결혼식의 전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 직후정도 할 수 있으면 좋다」 「알았습니다」 티트스는 수긍했다. 니어가 표정을 빛낸다. 「감사합니다! 그, 그렇지만…괜찮습니까?」 「뭐, 카롤리나 왕비 전하와 같은 것이 좋다, 라고 말한다면…벌써 한 번 디자인 했으니까요. 처음부터 모두를 만드는 것보다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아아, 물론 니어전에 맞도록(듯이)에 제대로 디자인 다시 하므로, 안심을. 전부 그대로, 라는 것은 없습니다. 나도 조금, 시험해 보고 싶은 형태가 있고」 「뭐, 카롤리나와 니어는 체형도 비슷할거니까」 에르큐르가 중얼거렸다. 카롤리나의 신장과 가슴을 조금, 작게 했던 것이 니어다. 무엇보다 카롤리나가 「아름답다」타입의 미녀라고 하면, 니어는 어느 쪽인가 하면 「귀엽다」 타입의 미녀인 것으로, 그 점은 크게 다르다. 「에에, 그러니까 디자인도 거기까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있는 것을 없애는 것은 무리입니다만,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니까」 「뭐, 확실히. 최악 충전물을 하면 해결할거니까」 하하하하하… 라고 에르큐르와 티트스는 웃었다. 「…폐하」 「우와, 노려보지마, 노려보지마. 괜찮아, 괜찮아. 너는 사랑스러움…」 「작아도, 입니까?」 「작기 때문에 사랑스러운 거야」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니어는 기분을 자주(잘) 했는지, 얼굴을 벌어지게 했다. 「뭐 니어전은 나의 아내보다 있으니까요. 니어전은 오히려, 디자인적이게는 꼭 좋다. 없다고 하는 것은 말이죠, 나의 아내 같은 여성을 말합니다. 아니―, 저것은 정말로 곤란했어요. 뭐, 덕분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기술은 올랐습니다만 말이죠. 우리 아내도…뭐, 정말로 사기 같은 것이지만. 하하하하하!!」 티트스는 크게 웃었다. 에르큐르와 니어는 얼굴을 맞대어, 일어섰다. 「우선, 다음에 온다」 「티트스님, 노력해 주세요」 도망치듯이 두 명은 해산했다. 어떻게 되었을까인가? 라고 티트스는 고개를 갸웃했다. 「…당신」 문득, 뒤로부터 낮은 목소리가 들렸다. 티트스의 등에 차가운 땀이 탄다. 「에, 아, 아,…으음, 어디에서 듣고(물어) 있었어?」 「없다고 하는 것은 운운, 으로부터예요, 당신. …그런데, 누구의 무엇이, 없는 것인지, 설명 바랄 수 있습니까?」 티트스의 아내는 상냥하게 미소지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70/215 ─ 제 11화 믿는 사람은 구해진다 따로 의도했을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는 시기적절인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노구치 히데요라든지, 지폐로 하려면 인격면이 잠깐 저것이니까 바뀌어 좋았다 생각합니다 자, 시헤라자드나 니어와의 결혼 정책을 그늘에서 진행하면서… 에르큐르는 하나 더, 다른 정책에 착수하고 있었다. 「어떻게든, 연내에는 형태에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까지 잘 진행해 준, 안토니오, 샤이 락」 에르큐르는 뒤에서 사업을 진행시키고 있어 준 두 명의 중신을 위로했다. 안토니오와 샤이 락은 기쁜듯이 미소를 띄웠다. 「일주일간 후, 포고를 내자. 실시할 수 있는 것은…2개월 후일까? 좌우간, 이것으로 전비 조달에는 곤란하지 않은 것 같다」 매우 기분이 좋게 에르큐르는 말했다. 그런 에르큐르가 손에 넣고 있는 서류의 타이틀은… 『렘 리어 은행의 설립에 대해』 이다. 은행. 화폐 유통의 심장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기관이다. 원래 은행을 설립할 계획은 있어, 안토니오와 샤이 락에 명해 여러가지 조사를 실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계획이 형태가 된 것이다. 에르큐르가 『렘 리어 은행』에 요구하고 있는 역할은 4개. 1개는 화폐의 안정적인 공급과 물가조정이다. 현재, 렘 리어 제국에서는 물가상승이 계속되어…완만한 인플레가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즉 경제가 오름새에 성장하고 있다고 하는 일이다. 그러나 한 걸음 잘못하면 물가의 상승을 불러, 민중의 생활을 압박할 수도 있다. 화폐의 수량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기 위해서는, 은행이 필요 불가결하다. 하나 더는 부의 재분배이다. 기본적으로 돈 이라는 것은, 돈이 있는 곳에 모이는 경향이 있다. 부자는 한층 더 부자에게, 그리고 풍부한 지역은 한층 더 풍부하게 된다. 뭐 즉 현재, 렘 리어 제국에서는 사람이나 물건, 돈이 노바 렘 리어에 급속히 흘러들고 있다. 이 흐름은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나치면, 지방의 궁핍을 부를 수도 있다. 그것은 안전보장상,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거기서 은행의 존재가 도움이 된다. 노바 렘 리어의 부유층, 중류층으로부터 예금을 모집해…이것을 지방에 투자한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중앙에 모인 화폐를, 다시 지방으로 재분배하는 것이다. 렘 리어 제국 경제 전체의 환류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호경기를 유지해, 나라를 안정화 시키려는 에르큐르의 목적이다. 하나 더는 빚의 정리를 위해서(때문에)이다. 렘 리어 제국은 아직도 많은 빚을 안고 있다. 선제 하드리아누스의 시대부터 쌓아올려 온 빚은 방대하고, 그 모두를 반제하는 것은 아무리 뭐라해도 십수년에서는 불가능하다. 이것들의 빚을 은행에 인수시키는 것으로, 에르큐르는 빚을 정리해, 반제 앞을 일원화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마지막 1개는 전비의 확보를 위해서(때문에)이다. 실은 에르큐르는 최근에 전쟁을 앞에 두고 있어…그 전비를 모으기 위해서(때문에) 은행을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은행의 설립 계획을 조금 앞당겼던 것도, 거기에 시간에 맞게 하기 (위해)때문이다. 그 밖에도 무역회사와의 제휴나, 성 76가에의 융자를 위해 등… 여러가지 목적이 있다. 「결혼식의 탓으로 준비해 있던 전비가 조금 압박받고 있었기 때문에. 은행이 생기면 꽤 편하게 된다」 전근대의 나라의 재정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세수입에 좌우된다. 세수입, 즉 수입을 넘는 예산을 짤 수 없다. 빚을 낼 수도 있지만, 부담없이 실시할 수 없다. 그러나 은행이 생기면, 이야기는 조금 바뀐다. 자유롭게 돈의 빌려 주어 빚이 생긴다. 즉 재정의 자유도가 오른다. 무엇보다…반대로 말하면 끝 없고, 빚이 부풀어 오를 가능성도 남아 있지만. 「그러나…문제는 은행이 분명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다」 일단, 준비금은 분명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전 간 화폐 개주에 의해 얻은 이익, 및 브르가론 왕국의 왕궁으로부터 접수한 재물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은행이 기능 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돈을 은행에 빌려 주지 않으면, 즉 예금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 「많은 금융업자의 협력과 이해는 이미 받고 있습니다만…」 「조합이 많지도, 자산을 은행으로 옮기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 괜찮은 것은?」 벌써 샤이 락과 안토니오가, 사전에 금융업자나 조합이라고 한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나 조직에 사전 설명을 실시하고 있다. 최대의 염려는 벌써 존재하는 금융업자들이, 「강대한 라이벌이 출현했다!」라고 착각 해 버리는 것이지만… 『렘 리어 은행』에 한해서 말하면, 개인에의 융자를 실시하지는 않는, 라는 것이 설명되고 있다. 「내가 걱정하고 있는 것은 개인으로부터의 출자, 즉 『예금』의 일이다」 은행에 돈을 맡긴다. 라고 말하면, 은행이 전혀 금고같이 느껴져 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태는, 은행에 돈을 빌려 주고 있는, 것인다. 현대 일본인에서도 좀 더 이해하기 어려운 이 감각이, 과연 렘 리어 제국 신민에게 얼마나 전해질까는, 미묘한 점이다. 렘 리어 제국에는 대금고로 불리는 것이 존재하지만, 그것들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이용요금을 빼앗긴다. 돈을 맡기면, 그 만큼 일정액을 빼앗겨 버린다는 것이 렘 리어 제국의, 라고 하는 것보다 이 세계에 있어서 상식이다. 그러나 『렘 리어 은행』의 경우, 맡긴 만큼, 즉 빌려 준 만큼만 이자의 지불이 있다. 돈을 빼앗기기는 커녕, 오히려 반대로 돈을 받아져 버린다. 대다수의 신민은, 의미 불명하게 느낄 것이다. 한층 더 그 『렘 리어 은행』이, 자신들이 맡긴 돈을 써서 제국 정부에 돈을 빌려 준다. 「그것은 우리 돈이다, 무엇을 멋대로 빌려 주고 있다!」라고 착각 한 신민이 분노 낼 가능성이 있다. 신민들이, 「이것은 나라 모두의 성대한 사기인 것은 아닐까?」라고 의심해도 아무것도 이상하지는 않다. 실제, 샤이 락이나 안토니오들은 은행의 시스템을 설명하는데, 상당한 뼈를 꺾었다. 경제의 전문가인, 금융업자나 상인들로조차도 납득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무교양의 신민들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는 의문이다. 그러나 은행의 이점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서는, 대다수의 신민으로부터의 예금이 절대로 필요 불가결이 된다. 원래이지만…금융업자나 조합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분은, 별로 은행을 중개할 필요는 없다. 그들은 단체[單体]에서도 충분한 자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단체[單体]에서도 충분히, 국가재정에 영향을 미칠 뿐(만큼)의 화폐를 소유하고 있다. 소중한 것은 신민의, 티끌과 같은 작은 자본을 긁어 모아, 강대한 자본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것을 할 수 없으면, 은행을 설립시키는 보람이 없다. 「…그것(뿐)만은 조금씩, 이해를 해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닙니까?」 「뭐, 그렇다…」 샤이 락의 말에 에르큐르는 애매하게 수긍했다. 「…즉 그 은행에, 교회의 자산을 맡기라고 에르큐르 님(모양)은 말씀하시고 있습니까?」 「과연 세실리아, 이야기가 빠르고 살아난다」 금융업자들로조차도 이해하는데 고생한 은행의 시스템을 시원스럽게 이해한 세실리아는, 이것 또 시원스럽게 에르큐르가 말하려고 하고 있는 것을 알아 맞추었다. 「응」 「안 되는 것인가? 돈을 맡기는, 빌려 줄 뿐이다?」 에르큐르가 물으면, 세실리아는 한숨을 토했다. 「그 『렘 리어 은행』이라고 하는 조직이 어느 정도, 제국 정부로부터, 즉 렘 리어 황제인 에르큐르님으로부터 독립하고 있는지에도 따릅니다. 과연 돈이 없으면 교회는 운영할 수 없습니다. 그 중요한 자금을 렘 리어 은행에 맡긴다, 라고 하는 것은 교회의 자치 독립에 관련되는 사안입니다」 즉 에르큐르가 강권을 흔들어, 교회의 자산을 압류해 버릴 수 있는 것 같은 것은 곤란하다고 세실리아는 말하고 있다.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혀를 찬다. …만약의 경우가 되면, 그래서 위협해 주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그렇네요…뭐, 모두는 불가능합니다만, 어느정도의 액이라면 가능합니다. 그것과…담보로서는 뭐 하지만, 노하우가 축적하면 가르쳐 받을 수 있습니까? 메시아 교회는 별개로, 그 은행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뭐야? 메시아 교회도 마침내 금융업에 참가하는지?」 에르큐르가 눈썹을 찡그린다. 일단, 메시아 교회는 돈의 대차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고리』를 취하는 것은 안 됩니다만, 『이자』를 취하는 것은 문제 없다고 하는 것이 지금의 해석입니다. 거기에 영리 목적으로 금융업을 주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에르큐르님과 같습니다, 자유롭게 예산을 변통 하고 싶습니다」 「과연. 뭐, 상관없어. 할 수 있었을 때는 우리 은행으로부터도 융자해 준다. 신용 창조도 하고 싶고」 「…역시 에르큐르 님(모양)은 자신의 은행의 생각이군요」 세실리아에게 반쯤 뜬 눈으로 볼 수 있어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라고는 해도, 은행의 수가 증가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무엇보다 어디까지나 『렘 리어 은행』이 최대로 해 중심이 되는 것이 전제이지만. 「그런데 신용 창조라는건 무엇입니까?」 「렘 리어 은행에 내가 금화천매를 맡긴다. 그러자 렘 리어 은행이 9백매를 세실리아에게 대출해, 세실리아는 9백매를 세실리아짱 은행에 맡긴다. 이번은 세실리아짱 은행이 니어에 8백매를 빌려 주어, 니어가 니어짱 은행에 8백매를 맡긴다. 그러자 어머나 이상함, 서류상의, 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매수가 렘 리어 은행천매, 세실리아짱 은행 9백매, 니어짱 은행 8백매, 합계 2700매에 증가한다…라고 하는 연금술이다」 「무엇입니까, 그 사기 같은 수법은」 「믿는 사람은 구해진다는 녀석이야」 「주를 모독하지 말아 주세요」 세실리아는 불쾌한 것 같게 눈썹을 감추었다. 「그것과…신민이 분명하게 예금해 주는지, 불안. (이었)였던가요?」 「그래그래…사기라고 생각될지도 모를 것이다?」 「그렇네요. 뭐 확실히 일견 불가해하기 때문에. 돈을 맡기면, 맡긴 금액(이마)가 증가한다는 것은」 익숙해진 것이 있는 사람으로조차도,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시스템이다. 경제나 금융 따위, 인생으로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는 신민에게 이것을 이해시키는 것은 뼈가 꺾일 것이다. 「…차라리, 이해시키는 것은 그만두면 어떻습니까?」 「어떻게 말하는 일이야?」 「즉, 어쨌든 맡기면 안다, 라고 설득합니다. 의심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말을 다해도, 더욱 더 혐의가 깊어질 뿐입니다. 오히려 자세한 설명을 하는 (분)편이, 혐의를 강하게 할지도 모릅니다」 세실리아는 지금도, 정기적으로 항간에게 내려 설법을 실시하거나 하고 있다. 그러한 민간적인 활동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활동을 통해 세실리아가 느낀 것은… 말을 다하면 다하는 만큼, 반대로 이해를 얻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여러분, 긴 설명을 되거나 전문 용어를 늘어놓을 수 있거나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은행의 시스템을 정중하게 설명하는 것보다는…『너희들이 돈을 맡겨 준다면, 자신은 살아난다. 맡겨 준다면 그 답례의 돈을 지불한다. 저축을 하면, 그 만큼군들도 낭비를 하지 않게 되어 일석이조다!』라는 느낌으로 성심성의 부탁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에르큐르 님(모양)은 렘 리어 제국의 신민의 여러분으로부터, 신뢰되고 있고」 「과연…」 에르큐르는 신민으로부터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벌써 신민으로부터 신용되고 있는 에르큐르는, 말을 늘어 놓아 설명을 할 필요는 없다. 나를 믿어라, 그 한 마디만이라도 신용하는 사람은 있을 것이다. 「확실히 너의 말하는 대로다. …그런데 너도 당연, 협력해 주는구나?」 「뭐, 저축은 천국에의 지름길이다고 하는 교의를 추가한 것이고. 우리의 방침이나 이념에도 합치합니다. 그렇지만…어떻게 할까요?」 세실리아는 눈을 치켜 뜨고 일부러 말했다. 에르큐르는 세실리아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를 헤아려 첫 시작… 세실리아를 억지로 밀어 넘어뜨렸다. 자본주의교 성립 시기:15 c~17c 총신자수:70억명 교의:『자본』을 유일신으로서 우러러보는 일신교. 만물을 모두 신의 이름의 바탕으로 시장 상품화한다. 마르크스파, 케인즈파, 시카고파 따위 내부에 여러가지 파벌이 있다. 내부 대립으로 자주(잘) 사람이 죽는다 공산주의라든지, 생각보다는 반 정도 종교가 아닐까라고 생각하거나 한다 공산주의를 초과격인 일신교의 일파라고 하면, 소련이 러시아 정교회를 박해하거나 하는 것도 납득 이교도는 죽이지 않으면 안되니까 물론, 이단자도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71/215 ─ 제 12화 아가씨의 갈등 거기는 렘 리어 제국의 궁전의 내부에 있는, 작은 예배당이다. 거기에 있는 것은 네 명의 여자와, 세명의 남자. 즉 카롤리나, 르나리에, 세실리아, 니어, 에르큐르, 티트스, 르카노스의 합계 7명. 카롤리나와 르나리에는 수수한 드레스에 몸을 싸, 티트스와 르카노스는 수수한 예 옷을 입고 있다. 세실리아는 공주 무녀로서의 정장에 몸을 감싸며 우리… 에르큐르는 화려한예복, 니어는 아름다운 흰 웨딩 드레스에 몸을 감싸며 있었다. 「잘 어울리고 있지 않은가」 「…네, 감사합니다」 니어는 행복하게 미소지었다. 오프 숄더의 슬렌더 라인의 웨딩 드레스는, 신장이 크고, 가는 몸의 니어에 자주(잘) 어울리고 있었다. 웨딩 드레스의 색은 흰색이지만, 엄밀하게는 새하얗지 않고… 그녀의 머리카락색에 맞추어, 아주 조금만 분홍색을 띠고 있다. 둔부에게 열린 작은 구멍으로부터는, 숨기는 일 없이…사랑스러운 하트형의 꼬리가 밖에 나오고 있어 기분이 좋은 것같이 흔들리고 있었다. 「에─, 어흠. 그럼 슬슬 시작하도록 해 받네요」 세실리아는 가볍게 헛기침 하고 나서, 엄숙한 소리로 담담하게 결혼식을 거행한다. 「…양자, 맹세합니까?」 「맹세한다」 「맹세합니다」 마지막에 두 명이 맹세의 말을 말하면, 세실리아는 기쁨과 질투가 뒤섞인 것 같은 복잡한 표정을 일순간만 띄워, 그리고 평소의 성실할 것 같은 무표정으로 옮긴다. 「그럼 맹세의 키스를」 에르큐르는 니어의 베일을 주어, 그 뺨에 키스했다. 니어는 넋을 잃은 표정을 띄운다. 「…폐하, 사랑하고 있습니다」 「나도야, 니어」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니어의 눈동자가 일순간 흔들려, 눈물이 새기 시작했다. 「웃……」 「어이(슬슬), 어떻게 했어?」 「미, 미안합니다…기뻐서…」 에르큐르는 손수건을 꺼내, 니어의 눈물을 닦아 준다. 니어는 눈물을 흘리면서, 기쁜듯이 웃는다. 「…그 때는, 이렇게 해, 살아,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나도 설마 너를 주웠을 때는, 결혼하는 일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니어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진다. 니어는 에르큐르를 올려보았다. 「폐하, 정말로…감사합니다」 「후후…그것은 이쪽의 대사다. 앞으로도 성심성의, 시중들어 줘」 「네!」 「그 밤, 폐하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로…무슨 일이야? 세실리아, 기분 나쁜 것 같지만」 「…그 이야기, 10회째예요」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세실리아는 말했다. 니어와 에르큐르의 비밀 결혼식으로부터 2주간이 경과했다. 두 명의 결혼식은 어디까지나 비밀이며, 출석자도 한정되어 있던 적도 있어… 니어와 에르큐르가 특별한 관계가 되었다고 하는 일을 아는 사람은 대부분 없다. 가까운 장래 니어는 루카 리오스가로부터 독립하는 일이 되어는 있지만, 그것도 아직 앞의 이야기이다. 「어? 그렇던가」 「…만날 때마다, 같은 배우자 자랑이야기를 들리는 몸으로도 되었으면 좋네요. 그것도, 단정치못한 배우자 자랑이야기를」 집게 손가락으로 책상을 쭈욱 두드리면서 세실리아는 말했다. 세실리아는 비유하고 기분이 안좋아도, 그것을 표정이나 태도에 내는 것은 그다지 없다. 그런 세실리아가 불쾌감을 표현하고 있다고 하는 일은…상당히 이성을 잃고 있다고 하는 일이다. 그렇지만 행복 한창의 니어는 평상시라면 깨달을 친구의 기분에는 전혀 깨달은 모습은 볼 수 없다. 「자 단정치못하지 않은 이야기는 어때?」 「무슨이야기입니까?」 「나와 폐하의 가족 계획. 몇 사람 낳을까 하고, 실은 최근, 이름 사전을 읽고 있지만…」 「그 이야기는 13회째입니다!」 밴! (와)과 세실리아는 주먹을 책상에 내던졌다. 과연 니어도, 간신히 세실리아가 기분이 안좋은 일을 알아차린다. 「무슨 일이야? 세실리아. 생리?」 「…결혼하고 나서, 언동까지 닮아 왔어요」 세실리아는 한숨을 토했다. 「행복한 것은 좋은 일입니다, 에에…친구로서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좀 더, 배려를 해야 합니다. 에에, 말하지 않더라도 알겠죠?」 「무엇? 세실리아, 질투하고 있는 거야?」 니어는 히죽히죽한 미소를 띄웠다. 그러자 세실리아는 정말로, 마음 속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치」 혀를 찼다. 이것에는 과연 니어도, 얼굴을 푸르게 한다. 「미, 미안…그, 그렇게 화내지 마」 「…별로 화내지 않아요」 「그, 그렇게?」 이것은 절대로 화나 있다… 니어는 드물고, 사람을 저주해 죽일 것 같은 눈을 하고 있는 세실리아를 보고 말했다. 「그, 세실리아」 「무엇입니까」 「그, 그렇게 낮은 소리로 대답하지 말아요…내가 나빴으니까」 「…빨리 계속을 말해 주세요」 이야기를 허리를 꺾지마, 라고 할듯이 노려봐 오는 세실리아. 니어는 흠칫흠칫 하면서, 화제를 흔든다. 「그, 세실리아는…결혼하지 않는거야?」 「…그렇네요. 나도, 슬슬 몸을 굳힐 필요가, 에에, 있을지도 모르네요! 좋네요, 어딘가의 누군가씨는, 좋아하는 사람과 자유롭게 결혼을 할 수 있어, 에에, 부러울 따름입니다!」 마침내 분노가 정점으로 달했는지, 세실리아는 쓱싹쓱싹하고 책상을 차면서 말했다. 세실리아의 표변에, 니어는 무서워하고 얼굴을 띄운다. 「읏히…아, 아니, 그, 그…헤, 폐하와 결혼하지 않는거야? 라는 의미였지만」 「…」 그러자 세실리아는 책상을 차는 것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턱을 괴면서, 스푼으로 홍차를 휘젓는다. 「자…어떻습니까?」 「어떻습니까는…하지 않는거야? 좋아하는 것이지요?」 「…그것은 나를 비웃음 해 말하고 있습니까?」 세실리아는 니어를 노려봤다. 니어는 얼굴을 시퍼렇게 시킨다. 「아, 아니! 저, 전혀 그런 기분은 없어서! 정말로…왜, 왜냐하면 이봐요, 과거에 렘 리어 황제와 공주 무녀가 결혼한 예도 있겠죠? 이봐요, 렘 리어 제국이 메시아교를 공인했을 때의, 노바 렘 리어를 건설한 대제는 당시의 공주 무녀와 결혼했지 않아!」 그 말을 (들)물어, 니어에 자신을 도발하는 것 같은 의사가 없는 것에 깨달은 세실리아는, 머리를 긁고 나서, 한숨을 토한다. 「…미안합니다. 지레짐작 했습니다. 당신은 확실히 성격은 나쁘지만, 거기까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 아니, 확실히 나는 성격이 그다지 좋지 않지만, 그 말투는 아무리 뭐라해도 심하지 않아? (와)과 니어는 생각했지만 입에는 내지 않았다. 오늘의 세실리아는 정말로 기분이 나쁜 것 같다. 「일단 말해 두면, 생리인 것은 사실입니다. 에에…너무 만전이라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 그래…으음, 건강하시기를?」 「네…뭐, 그건 그걸로하고, 결혼입니까. 폐하와…」 세실리아는 한숨을 토했다. 오늘의 세실리아는 한숨이 많다. 「에르큐르 님(모양)은…할 생각 입니다?」 「그렇다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다음의 공주 무녀는 나의 아가씨나 손자다, 뭐라고 하는 말씀하시고 있다」 에르큐르는 세실리아를 임신하게 할 생각, 만만하다. 그러나 세실리아는 조금 생각이 다른 것 같다. 「공주 무녀로서는…결혼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째서?」 「…그 사람은 메시아 교회를 지배하에 두려고 하고 있으니까요」 지금, 현재는 에르큐르와 세실리아는 동일한 목표를 내걸고 있다. 즉 타도, 그레고리우스. 반교황파, 라고 하는 기다. 그러나 에르큐르와 세실리아의 정치 종교적인 생각은 아무래도 사귀지 않는다. 메시아 교회를 정치적으로 지배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에르큐르. 메시아 교회의 독립을 유지하고 싶은 세실리아. 언젠가는 인연을 끊는 일이 된다. 「결혼하면…받아들여져 버리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그럴지도」 현상, 에르큐르는 재정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아득하게 세실리아를 웃돌고 있다. 만약 에르큐르와 부부가 되면, 세실리아는 완전하게 삼켜질 것이다. 공주 무녀가 황제권을 장식하는 장식품이 되어 버린다. 「그렇지만 말야, 세실리아. …솔직히, 마구 하고 있는거죠?」 「…무엇을 말입니까?」 「그렇다면, 저것이야」 니어는 왼손으로 고리를 만들어, 오른손의 손가락을 꽂아 넣었다. 여자끼리의 친구…사양은 없다. 「…마구 하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은 너무 적절한 표현이 아닙니다만. 뭐 그 나름대로 회수는 거듭하고 있네요」 「피임하고 있어?」 「…그것은 신이 허가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지요─」 피임은 하지 마 라고 하는 것이 신의 가르침이다. 「폐하는 긴 귀족이니까 불가능한데 말야…수 하면 가능하게 되는 것이 아니야?」 「…안전한 날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능하게 될 때는 가능하게 되잖아. 어떻게 하는 거야?」 「…그 때는 그 때예요」 그 때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몰래 낳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라고 세실리아는 내심으로 각오 하고 있었다. 「그러한, 뭐라고 할까나…전후 생각하지 않는 것은 세실리아답지 않아」 「…나라도 사랑하는 아가씨입니다」 이것만은 도리는 아니고, 감정이다. 그러나 세실리아의 경우는, 완전하게 감정으로 향해 가는 대로 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문제였다. 그 강인한 이성이 어중간함인 곳에서 자숙을 재촉하고 있다. 「결혼하면?」 「…그렇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나에게는 메시아 교회를 지킨다고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면, 강해지면 좋은 것이 아니야?」 니어의 말에 세실리아는 고개를 갸웃했다.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그러니까 폐하에 지지 않을 정도, 세실리아도 강해지면 좋잖아. 오히려 역 거두어들여 버릴 기세로」 에르큐르와 세실리아, 어느 쪽을 선택할까? 이렇게 말해지면 니어는 망설임 없이 에르큐르를 선택한다. 그러나 그런데도 세실리아는 친구…그 친구가(니어로부터 하면) 시시한 프라이드로부터 바라지 않는 상대와 결혼을 한다는 것은, 입다물고 간과할 수는 없다. 발파를 걸칠 정도로는 좋을 것이다. (와)과 니어는 생각했다. 「니어는…내가 에르큐르님에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지만 그것이 목표였지 않아? 옛날, 말했잖아」 니어에 그렇게 말해져 세실리아는 눈을 크게 열었다. 「그랬습니다. 이 내가…최초의 기분을 잊고 있었습니다. 그렇네요…에르큐르님도, 인간입니다. 내가 이길 수 없는 도리는 없습니다…」 세실리아는 작은 소리로 투덜투덜하고 중얼거리고 나서, 니어에 웃는 얼굴을 향했다. 「감사합니다, 니어. 덕분에 최초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렇네요! 내가 그 정도의 실력을 몸에 익히면 좋은 것뿐의 일이군요!!」 세실리아는 일어섰다. 「니어, 오늘은 한발 앞서 돌려 보내 받습니다. …에르큐르님 거두어들여지지 않을 정도의 힘을 몸에 익혀, 반드시 결혼해 보입니다!!」 그렇게 말해 세실리아는 떠나 버렸다. 한사람 남겨진 니어는 머리를 긁었다. 「…너무 했는지?」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72/215 ─ 제 13화 아이와 도시의 이름 ???? 「너가 낳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좋잖아」 엘님 「확실히」 「아, 폐하! 폐하! 지금, 찼습니다!」 「내…내가 한 눈을 팔면 움직이는구나」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에르큐르의 곁에는, 크게 배를 부풀린 카롤리나가 있다. 카롤리나가 「폐하의 아이가 기운차게 배를 차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부탁받은 에르큐르는 조금 전까지, 카롤리나의 배에 손을 맞히고 있었다. 그러나 전혀 움직이기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에르큐르가 질려 손을 떼어 놓은 순간에…건강 좋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미움받고 있을까나?」 「부끄럼쟁이씨인 뿐이에요」 라고 카롤리나는 매우 기분이 좋게 말했다. (우선, 지금은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한숨을 토했다. 여기 최근의 카롤리나의 기분은 부침이 격렬하다. 매우 기분이 좋게 되었는지라고 생각하면, 갑자기 기분이 안좋게 되어, 불안해서 울기 시작했는지라고 생각하면, 기쁜듯이 싱글벙글하기 시작한다. 시퍼 니는 그런 것은 없었다(적어도 에르큐르의 앞에서는 정서 불안정하게 안 되었다)의로, 조금 당황하고 있었다. 「폐하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어느 쪽이 좋습니까?」 「어느 쪽일까하고 말해지면 여자아이일까? 그렇지만, 어디라도 건강하게 태어나 준다면 좋은 거야」 에르큐르는 이미 몇 회째가 되는지 모르는 대사를 말한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몇 번이나 이 문답을 반복하고 있지만… 이것에 대해서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그것은 전도 대답했을 것이다?」등이라고 대답하면, 카롤리나의 기분은 급강하하므로, 같은 대답을 할 수밖에 없다. 완전히 같은 대답을 (들)물어, 기쁜 듯한 표정을 띄우는 카롤리나의 지금의 감정을, 에르큐르는 전혀 이해 되어 있지 않았다. 아직 출생하지 않은 아이에게는 그다지 흥미를 안지 않은 에르큐르로서는,「너가 무사하면 그것으로 좋다」의이지만, 카롤리나는 「이 생명에 대신하고서라도 이 아이를 낳는다」생각이다. 두 명의 기분은 평행선이다. 무엇보다 에르큐르는 그 일을 헤아리고 있으므로, 입에 내는 일은 없다. 에르큐르와 주위의 걱정도 있어, 카롤리나는 남편의 기분에는 다행히도 깨닫지 않았었다. 「그렇지만…분명하게 건강하게 출생해 와 줄래?」 불안한 듯한 표정을 띄우는 카롤리나. 에르큐르는 그런 카롤리나에 다가붙어, 머리카락을 어루만져 주면서, 「또, 시작되었는지…」라고 내심으로 기가 막힌다. 에르큐르는 슬슬 해산하고 싶은 기분이 되어 있었다. (별로 내가 있어도, 없어도, 태어날 때는 태어날 것이고, 태어나지 않을 때는 태어나지 않을 것이다) 등이라고, 내심으로 식은 것을 생각하기 시작한다. 실제의 곳, 시퍼 니는 에르큐르가 브르가론 왕국에서 바쁘게 하고 있는 무렵에 제 2 아이를 보기좋게 출산했다. 뭐 모체의 정신 상태가 나쁘면, 당연히 출산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틀림없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에르큐르가 항상 쭉 붙어 있음으로 없으면 안 될 것은 아니다. 「폐하…괜찮을까요?」 「괜찮아, 괜찮아. 내가 붙어 있기 때문에」 의사도 아닌 내가 괜찮은가 어떤가 뭔가 알까하고, 에르큐르는 생각하면서도… 카롤리나를 위로한다. 그리고 도망치기 시작하는 틈을 방문하는…것의, 카롤리나는 꽉 에르큐르의 팔을 잡고 있다. 신체 능력에 관해서는 에르큐르보다 카롤리나가 위. 그것은 카롤리나가 임신중이겠지만, 없을 것이지만 관계없기 때문에…물리적으로 홀드 되어 버리면 도망칠 수 없다. (…슬슬 정무에 돌아오지 않으면 맛이 없지만 말야) 실은 지금, 에르큐르는 꽤 바쁘다. 시헤라자드와의 결혼을 포함한, 파르스 왕국과의 외교. 흑돌과 비단의 나라의 전쟁의 정세 조사, 및 흑돌에의 지원. 설립된지 얼마 안된 렘 리어 은행의 운영. 그리고 다음의 원정에의 준비. 카롤리나에만 상관하고 있을 여유는 없다. 라고는 해도, 이것을 억지로 풀어 버리면 더욱 더 귀찮은 것이 되는 것은 알고 있다. 거기에 에르큐르도 이러니 저러니로 카롤리나의 일을 사랑하고 있다. 사랑하고 있는 상대에 「곁에 있어」라고 눈물을 흘리며 부탁받으면, 과연 에르큐르도 무리하게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시간은 유한하고, 그것(뿐)만은 어쩔 수 없다. 「아─, 카롤리나. 나는 슬슬…」 (와)과 에르큐르가 이야기를 시작했을 때였다. 문을 누군가가 노크를 한다. 「들어가도 좋을까요?」 「시퍼 니인가? 좋아」 에르큐르가 허가를 내면,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와 손을 연결한 시퍼 니가 입실했다. 여자아이 쪽은 에르큐르에 있어 첫 아이가 된, 페트라. 현재, 6세. 남자아이 쪽은 브르가론 전쟁중에서 태어난 아이, 제노. 현재, 2세. 어느쪽이나 혼혈 긴 귀족이다. 「폐하!!」 페트라가 순진하게 에르큐르에 향해 달려 온다. 에르큐르의 옷의 소매를 잡아, 올려본다. 「페트라인가, 아─, 일주일간 모습이었는지?」 「2주간입니다, 폐하!」 2주간에 한 번의 대면. 일견, 적게 느끼지만 황제와 그 사생아, 라는 것을 고려에 넣으면 빈도는 높다. 깨달으면, 일단 배려를 했는지 카롤리나가 에르큐르의 손을 해방 하고 있었다. 에르큐르는 페트라의 머리를 어루만져 준다. 그러자 페트라는 기쁜 듯한 표정을 띄웠다. (그렇다 치더라도 「폐하」인가, 제대로교육이 두루 미치고 있구나) 조금 전까지는 페트라는 에르큐르의 일을 「아버님」이라고 부르고 있었지만, 언제의 무렵부터인가 「폐하」라고 부르게 되었다. 어린, 철이 들고 있었을 무렵은 용서되고 있었지만… 분별이 되게 되었기 때문에, 교육계인가 또는 시퍼 니에 예의범절을 가르쳐진 것이다. 「아, 아버님…」 「제노인가, 좋아」 에르큐르에 응석부리는 페트라를 봐 질투했는지, 제노도 에르큐르로 달려들어 왔다. 꾹 에르큐르의 몸에 껴안는 제노. 그런 제노의 머리를 에르큐르는 어루만져 준다. 「두 사람 모두…너무 폐하를 곤란하게 해 안 됩니다? 거기까지로 하세요」 「네」 「…네」 페트라는 시원스럽게, 제노는 서운한 듯이 에르큐르로부터 멀어졌다. 폐가 끼치는 상태에서는 카롤리나가 위이지만…그 근처는 입장의 차이이다. 「두 명의 양육은 순조로운 것 같다」 「하하…폐하의 전이라고, 영리한 사람 입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뭐 여러가지 듣고(물어) 있다. 상당히 사고뭉치 하고 있는 것 같다, 주로 페트라가」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시퍼 니는 쓴 웃음을 띄웠다. 꽤 고생하고 있는 것 같았다. 「뭐, 무슨 일이 있으면 나를 불러라. 부친으로서 최저한의 일은 하자…곳에서 오늘은 나를 만나러 왔다고 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 「아, 네…그, 카롤리나 왕비 전하의 병문안을, 이라고 생각해서」 카롤리나의 상태를 보러 오는 김에, 에르큐르에 아이를 대면시켰다는 것이 올바르다. 에르큐르는 조금, 몸을 피한다. 시퍼 니는 천천히와 카롤리나의 침대에 가까워졌다. 「카롤리나 왕비 전하, 몸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나쁘지는 않습니다…다만 조금 불안해서. 시퍼 니에 제대로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을지 어떨지…」 카롤리나는 공기를 읽어 얌전하게 하고 있는 페트라와 제노를 곁눈질로 보면서 말했다. 그러자 시퍼 니는 카롤리나의 손을 잡는다. 「압니다, 왕비 전하. 불안해서 군요…나도 처음은 불안해서…제노때는, 폐하도 옆에 오셔 주지 않았고」 「…」 그렇게 불안한 듯했던가? (와)과 에르큐르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나 에르큐르의 없는 곳으로 불안했다고 말해지면, 에르큐르도 부정 할 수 없다. 제노의 출산때는 변변히 측에 없었던 것도, 꾸짖어져 버리면…에르큐르로서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이것은 혹시, 나의 욕을 하는 흐름인가?) 황제 폐하는 전혀, 우리의 기분을 알아 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는 푸념을 둘이서 시작한다.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응, 제노 운운은 은근히 너의 욕을 하기 때문에 나가 주라고 하는 시퍼 니의 신호일까?) 왠지 모르게, 여러가지 에르큐르는 헤아렸다. 뭐, 욕은 아닌으로 해도, 여자끼리밖에 할 수 없는 것 같은, 적어도 근처에 남편이 있는 곳은 할 수 없는 이야기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에르큐르는 이것 다행과 뒤꿈치를 돌려주었다. 「뭐 임신 경험자와 임산부…여러가지 쌓이는 이야기도 있을 것이다. 나는 조금 자리를 제외하자…정무도 있고. 페트라, 제노…두 사람 모두 공부를 노력하세요. 너무 시퍼 니나 교육계를 곤란하게 하지 말라고」 등이라고 에르큐르는 말해, 도망치듯이 그 자리로부터 떠나 갔다. 그리고 수주일 후, 시퍼 니에 의한 카롤리나의 멘탈 케어가 공을 세웠는가… 카롤리나는 무사하게 출산했다. 「후우…지금까지 경험했던 적이 없을 만큼의 아픔이었습니다」 「그것치고는 건강한 것 같다?」 에르큐르는 땀 투성이가 된 카롤리나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면서 말했다. 이전, 시퍼 니의 출산에 입회했을 때, 출산후의 시퍼 니는 숨도 끊어질듯 끊어질듯해 온전히 움직일 수 없는 정도였다. 그러나 카롤리나는 피폐 하고는 있지만, 안색도 나쁘지 않다. 「뭐 평소부터 단련하고 있었으니까」 「과연…기초 체력의 차이인가」 원래, 무인으로서 몸을 단련하고 있는 카롤리나는 시퍼 니보다 몸이 튼튼하다. 아이가 무사하게 출생할지 어떨지는 운이 관련된다고는 해도…산후의 건강 상태에는 원래의 체력이 중요한 것 같다. 「그…폐하. 안아 주세요」 「아아, 알았다」 에르큐르는 카롤리나로부터 갓난아기를 받는다. 조금 나는 머리카락은 붉다. 거기는 카롤리나 닮고것 같다. 「사랑스러운 여자아이다. 본 느낌, 건강한 것 같고…좋았다, 좋았다」 본 마지막으로는 장해는 없는 것 같아, 에르큐르는 우선 안심했다. 「그, 폐하. 이름을…생각해 있지요?」 「아, 잊고 있던…뭐라고 말한다고 생각했는지? 제대로 생각해 있다. 남자아이라면 콘스탄티누스, 여자아이라면 콘 스탠 테나로 할 생각이었다. 즉 이 아이는 콘 스탠 테나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카롤리나는 웃음을 띄웠다. 「…혹시 다음의 아이는, 아렉산트로스나 알렉산드라입니까?」 「…잘 알았군」 「3번째는…남자아이라면 안티오코스, 여자아이라면 안티오케아로 할 생각이지요?」 「과연, 카롤리나. …그렇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뭐…관련되어 이상한 이름을 붙여지는 것보다는 훨씬 좋지만. 너무 간편하지 않습니까?」 「좀 더 변칙적이고 근사한 이름이라도 할까? 에르큐리아라든지?」 에르큐르가 농담 섞임에 말하면, 카롤리나는 뭐라고도 말할 수 없는 얼굴을 한다. 「…조금 신경쓰고 있습니까?」 「감히 이상한 읽는 법으로 하고 자빠졌군, 그 아버지라고는 생각하고 있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그런데…4인째의 아이, 가 태어날까는 모르지만, 그 경우는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그 때는…뭐 아마 그 때까지는 아마…」 에르큐르는 투덜투덜 중얼거리고 나서, 대답한다. 「남자아이라면 헤라크레이오스, 여자아이라면 헤라크레아가 될 것이다. 그렇게…개칭시킬 생각이다」 「…그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카롤리나가 찾으면,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수년후에는 체르다시에는 머리가 둘 달린 독수리의 기가 펄럭이는 것이 된다, 라고 하는 의미함」 콘스탄티누스/콘 스탠 테나…노바 렘 리어 아렉산트로스/알렉 샌드 리어…아레크티아 안티오코스/안티오케이아…오론티아 헤라크레이오스/헤라크레아…????? 위 3개는 인구순서 아마입니다만, 이 세계의 노바 렘 리어를 만든 사람이나 아레크티아를 만든 사람이나, 오론티아를 만든 사람은, 사실[史実]으로 콘스탄티노풀이나 알렉 샌드 리어나 안티오키아 만든 사람과 같은 이름인 것이지요. 아마. 응. 뭐, 이름은 그 나름대로 법칙이 있는 것이 멋지겠지요. 그것을 생각하면 시퍼 니의 아이는 적당하게 생각해 버렸으므로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것과 최근, 투기장에서 노예의 여자아이가 싸운다고 하는 에로 동인 같은 이야기를 썼습니다 일단, 전연령 대응입니다. 30화 이내에 완결합니다. 괜찮다면 자 이하 URL입니다 https://ncode.syosetu.com/n2678fl/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73/215 ─ 제 14화 결혼식 그리고 한동안 해… 에르큐르와 시헤라자드의 결혼식의 날이 되었다. 「헤에…자주(잘) 어울리고 있구나」 에르큐르는 시헤라자드의 드레스를 봐, 감탄의 소리를 높였다. 시헤라자드가 몸에 싸고 있는 것은, 파르스 왕국의 직공이 작성한 파르스풍의 전통적인 드레스이다. 렘 리어 긴 귀족도 파르스 긴 귀족도 근본은 같은 민족이지만… 아주 조금만, 피부의 색이나 얼굴의 조형이 다르다. 그것은 먼 옛날에 분화한 것으로 현지의 기후에 맞추어 몸이 변이한 일과… 현실에는 순혈 긴 귀족이라고 하는 것이 환상이며, 피의 혼합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그것은 차치하고, 역시 파르스인의 미녀인 시헤라자드에는 파르스풍의 의상이 큰 일, 잘 어울리고 있었다. 「그, 그럴까요?」 「아아. 무엇으로일까? 역시 태어나 자란 나라의 의복이 친숙해 질까나?」 아름답게 염색된 비단의 드레스에는, 무수한 자수가 베풀어지고 있어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 각처에 아로새겨지고 있었다. 드레스는 꽤 화려한대용품이지만, 시헤라자드는 아름다운 금발을 가지는 화려한미녀. 드레스에 입을 수 있는 일 없이, 제대로맵시있게 입혀지고 있다. 「그렇게 말해 주면 기쁩니다…다만, 그…」 「어떻게 했어?」 「아니오, 사소한일입니다만…그, 몸의 라인이…」 「아아, 과연」 시헤라자드는 가슴과 엉덩이가 크게, 한편으로 호리호리 액허리 둘레를 가진다… 전형적인 「아름다운 스타일」의 여성이다. 많은 여성이 동경해, 남성이 요구하는 완벽한 스타일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는 시헤라자드 그렇지만 전혀 단점이 없을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가슴과 엉덩이가 크기 때문에, 옷을 입으면 살쪄 보여 버린다. 뭐 평상시는 그다지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것이지만, 이번에는 결혼식. 파르스의 직공들로서는, 자신들의 공주의 아름다움을 렘 리어인에 과시해 주고 싶다.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몸의 선이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 같은 드레스를 디자인 한 것이다. 그 결과, 시헤라자드의 큰 흉부나 돌출한 둔부, 가는 허리 둘레나 길고 아름다운 손발이 보다 강조되는 형태가 되고 있다. 시헤라자드는 그것을 조금, 부끄러워하고 있다. 「뭐 기분은 알지만…살쪄 보이는 것보다는 좋은 것이 아닌가?」 「그것은…뭐, 그렇지만」 시헤라자드는 시헤라자드대로, 자신의 몸에는 그만한 자신감을 안고 있다. 복장이 원인에서의 부당한 평가는 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예정의 (분)편을 확인해도 좋습니까?」 「상관없어」 우선 결혼식 그 자체는 오전중에 행해진다. 지금부터 에르큐르와 시헤라자드는, 노바 렘 리어시를 퍼레이드를 할 예정이다. 렘 리어 제국과 파르스 왕국의 우호 관계를 대대적에 어필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 때의 시헤라자드의 드레스는, 파르스풍의 의상이다. 그 후, 교회로 향한다. 교회에 도착하면 지금의 드레스는 벗어, 이번은 티트스가 디자인 한 웨딩 드레스로 갈아입는다. 이것은 파르스의 공주로부터 렘 리어의 황후로 바뀐다…라고 하는 의미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시헤라자드의 희망이 강하다. 이전, 카롤리나가 결혼식에서 입은 흰 순백의 드레스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시헤라자드가 강하게 바란 것으로, 그러한 형태가 되었다. 그 후, 제국을 다시 퍼레이드 하면서 궁전으로 돌아와, 렘 리어의 황실과 파르스의 왕실, 즉 친척만의 점심식사회가 거행된다. 그리고 잠시의 휴식의 후, 대규모 만찬회가 열리는 단계가 되고 있었다. 「만찬회때도, 웨딩 드레스와는 다른 드레스로 갈아입는 일이 되어 있었군?」 「네. 티트스님이 디자인 한 드레스로…」 「결혼식이 끝나면, 위로해 주지 않으면」 「하하…그렇네요」 니어의 드레스도 포함해, 합계 3벌의 드레스를 디자인하게 한 티트스는 완전하게 모두 불타고 있었다. 과연 에르큐르도 「과로사 하는 것은 아닌지?」라고 걱정으로 되는 것 같은, 얼굴이었다. 이번 결혼식에서의 최대의 공로자가 티트스인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뭐, 그것은 다음에 좋다. 그런데…슬슬 시간이다. 자…공주님」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워, 살그머니 손을 내몄다. 시헤라자드는 뺨을 붉혀, 그 손을 잡았다. 「네, 폐하」 「「「황제 폐하, 만세!!!」」」 「「「황후 전하, 만세!!!」」」 「「「신이 우리들에게 주고 급노래, 황제, 황후 만세!!!」」」 「「「우리들 렘 리어 제국에 천년의 영광을!!!」」」 「「「렘 리어와 파르스에 천년의 우호를!!!」」」 「「「두 명의 결혼에 신의 축복을!!!」」」 「「「렘 리어와 파르스에 신의 가호를!!!」」」 노바 렘 리어 시민들 대환성, 눈과 같이 쏟아지는 꽃잎, 아름답게 울리는 음악안을… 4마리 주역의 황금의 마차가 노바 렘 리어를 천천히와 달린다. 마차에서는 렘 리어 제국의 황제와 새로운 황후가 서로 다가붙으면서 신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굉장한 환성이군요. 뭐랄까, 조금 전까지 적국끼리였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하…뭐 그런 것이야. 사람이라는 것은 분위기에 지배된다」 조금 놀란 표정의 시헤라자드에 대해, 에르큐르는 쓴 웃음을 띄웠다. 실은 에르큐르는 남몰래 정보 조작을 실시해, 렘 리어와 파르스의 우호를 선전한 것이다. 또 남몰래 렘 리어 제국의 병사들이, 그늘에서 눈을 번뜩거릴 수 있어 반파르스 감정을 가지는 인간이 위험한 행동을 일으키지 않게 감시하거나… 대세의 사쿠라를 준비하거나와 무대뒤의 노력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그런 것은, 시헤라자드가 알 필요도 없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입에는 내지 않겠지만. 「변함 없이 황제 폐하는 근사하구나」 「거기에 뒤떨어지지 않고, 새로운 황후 전하도 아름답다」 「저것이 2인째의 황후 전하인가…」 「예쁜 스타일…부럽다」 「아름다운 금발이다」 「우와아…가슴이 크다」 「엉덩이도 큰데」 「허리도 가늘고…」 환성에 섞여 조금 들리는 시민들의 군소리의 9할은 시헤라자드의 용모에 관해서여… 한층 더 그 중의 7할 정도는 시헤라자드의 몸, 가슴이나 둔부에 관해서였다. 「조, 조금…부끄럽습니다」 「신경쓰지마, 좀 더 가슴을 펴라」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시헤라자드를 껴안는다. 아름다운 금 비단의 머리카락으로부터 들여다 보는 귀가 붉게 물들었다. 시민들이 대환성을 올린다. 「무엇인가, 우리때의 결혼식보다, 러브러브가 많지 않습니까? 나때는 저기까지, 폐하는 나에게 상관해 주지 않았다…라고 할까, 퍼레이드의 한중간에 접해 주지 않았어요」 멀리서 포위로 퍼레이드를 지켜보는 카롤리나가 불만인 것처럼 뺨을 부풀렸다. 그러자 르나리에는 어깨를 움츠린다. 「렘 리어와 파르스의 우호를 어필 하기 위해(때문), 지요? 나때도, 피라미 스탠에서는 폐하는 나에게 함부로 접해 왔고」 즉 정치적인 이유이다. 결국, 에르큐르 중(안)에서는 「결혼=정치」의 도식이 근저에 있다. 「그러나, 큰 젖가슴이군요─, 언제 보아도 굉장합니다」 감탄의 소리를 흘린 것은 니어이다. 몸의 라인을 강조하도록(듯이) 디자인 된 드레스에 몸을 싼 시헤라자드의 가슴은, 평상시보다 상당히 크게 보였다. 「저기까지 크면 반대로 감탄 합니다. …라고 할까 어떤 감촉일까요? 나도 비비어 보고 싶습니다」 니어는 손을 두근두근 시킨다. 니어는 너무 가슴이 큰 (분)편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도 있어, 타인의 가슴에는 여러가지 의미로 흥미가 있다. 카롤리나와 르나리에는 그런 니어로부터, 한 걸음 거리를 취한다. 에르큐르에 비비어지기 위해서(때문에) 오면, 왠지 에르큐르의 곁에 니어가 있어, 그 니어에 심하게 몸을 만지작거려진다… 그렇다고 하는 경험을 여러 번 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르나리에, 당신…위기일지도 모릅니다?」 「…무엇이?」 「왜냐하면 시헤라자드는 당신의 상위 호환이 아닙니까」 카롤리나는 히죽히죽 말했다. 르나리에는 불끈 한 표정을 띄운다. 너는 그 여자의 하위 호환이다, 라고 말해져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는 여성은 그다지 없을 것이다. 「그런 것은…」 「그런 것은 없습니다 라고. 르나리에 왕비 전하와 폐하같이 영위해에, 시헤라자드 전하를 견딜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저기?」 니어의 말에 르나리에는 복잡할 것 같은 표정을 띄웠다. 일단 감싸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쁘다고 생각하는 한편으로, 「너 같은 드 M캐릭터는 그렇게 자주 없기 때문에 괜찮아」라고 (듣)묻는 것은 그건 그걸로 납득하지 않는 기분이 있는 것 같다. 「그런 것보다…확실히, 시헤라자드 전하는 흰 웨딩 드레스를 입을 예정 입니다? 그 젖가슴으로 괜찮을까요?」 「어떤 의미입니까? 니어」 「아니오…그 가슴이라고, 조금 너무 큰 것이 아닐까 생각해서」 카롤리나도 니어도, 너무 가슴이 크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는 체형이다. 그런 두 명이 입은 드레스는, 가슴이 거기까지 크게 없는 것이 예쁘게 보이는 드레스이다. 티트스 가라사대, 「가슴이 작은 것은 문제 없다. 번창하면 어떻게라도 된다. 하지만 가슴이 큰 것은 문제다」라는 일이며… 가슴이 큰 시헤라자드는 큰 일인 것이 아닌지, 라고 하는 것은 니어의 염려이다. 「확실히. 그 가슴이라면 대단한 듯하네요」 「네」 음음 수긍하는 카롤리나와 니어. 가슴이라는 것은 크면 좋다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주장이 비쳐 보인다. 그런 두 명을 불쌍히 여기는 것 같은 눈으로 르나리에는 보았다. 「티트스님이라면, 거유에 어울리는 드레스 정도는 디자인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작은 가슴이 신경쓰는 것은 아니다」 「나는 거유입니다」 「나는 작은 가슴은 아닙니다」 의외이다! 라고도 말하도록(듯이) 카롤리나와 니어는 주장했다. 「시헤라자드와 비교하면 열등합니다만, 나는 그 나름대로 있습니다. 긴 귀족인 것을 고려하면 거유입니다. 니어같이 취급하지 말아 주세요」 은근히 니어는 작은 가슴이지만 말야, 라고 하는 카롤리나. 생각하지 않는 배반에 니어는 눈을 크게 열었지만, 곧바로 입을 비쭉 내민다. 「오십보 백보(피장파장)이 아닙니까, 늘어놓아 봐도 큰 차이 없을 것입니다」 「나의 가슴은 폐하의 손바닥에 예쁘게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당신의 것은 폐하의 손바닥보다, 조금 작지요? 손바닥과 비교해 큰지, 작은가는 소중한 기준점입니다」 「아니아니, 멋대로 이상한 기준점을 마련하지 말아 주세요. 수치로 생각해 주세요…큰 차이 없지요? 라고 할까, 무엇입니까? 긴 귀족이니까 거유는. 관계없으니까. 적어도 카롤리나 왕비 전하는 거유가 아닙니다. 그리고 나는 작은 가슴이 아닙니다」 「타종족과 긴 귀족을 동렬로 하지 말아 주세요. 타종족의 평균으로부터 생각하면, 당신의 가슴은 아슬아슬한 작은 가슴으로 분류되는 것이 아닙니까?」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카롤리나 왕비 전하가, 궁전의 거유 하인뿐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것은 자의적으로 거유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일반 여성의 가슴을 생각해 주세요. 나의 가슴은 표준…보다는 조금 작을지도 모릅니다만, 작은 가슴이 아닙니다. 그리고 긴 귀족이니까 거유라든가 하는, 헛된 변명 해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 때이니까 말합니다만, 그러한 보기 흉한 흉내는 하지 말아 주세요. 카롤리나 왕비 전하가 르나리에 왕비 전하나 시헤라자드 전하에 이길 수 없는 것은, 한눈에 압니다. 적당, 인정해 주세요」 「무엇으로 자신의 일을 제쳐놓아, 르나리에나 시헤라자드의 가슴과 나를 비교합니까? 어느 가슴이 그런 것을 말합니까?」 「그것은 『어느 입이 말한다』가 아닙니까? 말의 오용입니다. 황후가 렘 리어어를 잘못하지 말아 주세요. 렘 리어 제국의 품위에 관련됩니다」 「짓궂습니다, 모릅니까? 작은 가슴. 당신은 좀 더 렘 리어어를 다시 공부하는 것이 좋네요. 깨닫고 있습니까? 지금도 이따금 사투리 하고 있어요?」 「나도 짓궂어 말하고 있습니다. 렘 리어어가 모어인데, 그러한 일도 모릅니까? 라고 할까 사투리 하고 있다 라고 해도, 그런 것 그저 조금입니다. 창의 먼지를 지적하는 것 같은, 시어머니 같은 말을 하지 말아 주세요」 「당신, 최근 건방지게 되었어요? 옛날은 좀 더 겸허해 사랑스러웠어의 것에. 폐하와 결혼해, 우쭐해졌습니까?」 「그것은 이쪽의 대사입니다, 옛, 상냥했던 무렵의 카롤리나 왕비 전하는 어디에 가 버려진 것입니까? 역시, 저것입니까? 나에 따라 잡혀 초조해 하고 있습니까? 그렇네요, 신장도 가슴도, 군사적 재능도, 카롤리나 왕비 전하가 유일한 존재는 아닌 거네. 초조해 하는 기분은 압니다」 「당신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겠지요, 당신의 안에서는. 뭐 그렇지만…내 쪽이 여러가지 크지만 말이죠」 「하아? 내가 카롤리나 왕비 전하의 하위 호환도, 말하고 있습니까?」 「나는 거기까지 말하지 않아요? 다만 뭐…신장도 가슴도 내 쪽이 위이고? 군사적으로도 내 쪽이 맡겨지고 있는 병수도 많으며…무엇보다, 나는 아내로서 자식도 낳았으니까. 뭐, 어딘가의 계집아이보다는 폐하의 여자와 해 위인 것은…」 「큰 차이 없지 않습니까. 나와 카롤리나 왕비 전하의 신장도, 가슴도 그저 조─금의 차이입니다」 「조금이 아닙니다, 큰 차이입니다. 웅덩이와 호수 정도 다릅니다」 「그러면 르나리에 왕비 전하나 시헤라자드 전하와의 차이는, 시냇물과 닐강(미술속주에 흐르는 타이가) 보통이군요!」 말다툼을 히트업 시켜 가는 카롤리나와 니어. 그런 두 명을, 르나리에는 불쌍히 여기는 것 같은 눈으로 보았다. 「작은 가슴모두가 추악한 언쟁을 하고 있다」 「「작은 가슴이 아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74/215 ─ 제 15화 리절자 「자주(잘) 어울리고 있지 않은가」 퍼레이드 종료후, 순백의 웨딩 드레스로 갈아입고 끝낸 시헤라자드는 쓴 웃음을 띄웠다. 시헤라자드가 입고 있는 웨딩 드레스는, 카롤리나나 니어가 입은 것과는 조금 디자인이 차이가 났다. 상반신으로부터 허리까지는 옷감이 딱 몸에 들러붙게 되어 있어 허리로부터 아래의 스커트의 부분은 인어의 꼬리와 지느러미같이 퍼지고 있었다. 시헤라자드의 아름다운 곡선미가 강하게 강조되고 있다. 가슴팍은 하트형에 컷 되고 있어 시헤라자드의 큰 가슴이 보다 강조되는 형태가 되어 있었다. 「하하…가슴은 벌써 단념한 것이지만, 엉덩이는 어떻게든 안 될까라고 조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헤라자드는 쓴 웃음을 띄웠다. 시헤라자드의 드레스는 가슴 뿐만이 아니라, 둔부도 강조되는 디자인되고 있다. 아무래도 가슴보다 둔부가 신경이 쓰이는 것 같다. 「시헤라자드 전하. 티트스님이, 엉덩이가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 것 같으면 이 리본을 붙이도록(듯이)라고 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말해 하인이 큰 흰 리본을 시헤라자드의 허리의 부분에 달았다. 큰 리본이 시헤라자드의 둔부를 숨기는 것 같은 형태가 된다. 「아, 이것이라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네요. …이전, 시착때에 말한 것을 기억해 주시고 있던 것이군요」 시헤라자드는 기쁜듯이 웃었다. 한편, 에르큐르는 시헤라자드의 둔부를 보면서 생각한다. (조금 숨어 있는 (분)편이 오히려 에로한 것 같은…좌우간, 자주(잘) 했다, 티트스) 과연 형님,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티트스에 칭찬을 보냈다. 그리고 두 명은 교회에 향해, 결혼의 의식을 거행했다. 내용은 카롤리나나 르나리에때와 그다지 변함없다. 유일 다른 것은, 의식을 거행하는 것이 미레니아는 아니고 세실리아라고 하는 점이다. (…그 녀석, 긴장하고 있는 것 같다) 세실리아의 표정은 조금 굳어지고 있었다. 니어의 결혼식은 세실리아에게 있어 좋은 예행 연습으로는 되었지만…그러나 시헤라자드의 결혼식과 니어의 결혼식과는, 정치적인 중요도가 다르다. 여기서 실패하면 세실리아는 대 창피를 당하게 되기 (위해)때문에… 세실리아는 긴장하고 있다.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의 긴장을 풀기 위해서(때문에), 윙크를 보내 준다. 그러자 세실리아는 홱 에르큐르를 노려봤다. 너, 결혼식에서 신부 이외의 여자, 그것도 사재자에게 추파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야. 라고도 말하는 것 같았다. 라고는 해도, 에르큐르에의 분노로 긴장을 조금 알 수 있던 것 같아, 조금 전보다 세실리아의 안색은 좋아지고 있었다. 에르큐르의 윙크 효과의 덕분인가, 세실리아는 무사하게 의식을 성공시켰다. 시헤라자드와 에르큐르는 쌍방, 결혼 반지를 교환해, 무사하게 부부가 되었다. 결혼식 후, 점심식사회가 거행되었다. 원상의 테이블에, 렘 리어와 파르스가 헤어져 앉는다. 당초는 직사각형의 예정이었지만, 에르큐르와 사산 8세, 어느 쪽이 윗자리에 앉는지, 공주 무녀인 세실리아는 어디에 앉아야 할 것인가, 등등으로 많이 비비어, 파혼에 되기 시작했으므로 테이블은 명확한 윗자리가 존재하지 않는, 대등한 원탁이 되었다. 「군과 의리라고는 해도 가족, 혈연 관계를 할 수 있어…기쁘다고 생각한다, 렘 리어 황제」 「나도 당신과…부모와 자식 관계가 될 수 있어 기뻐, 파르스왕」 에르큐르와 사산 8세는 포도주를 마시면서, 서로 미소지었다. 얼굴은 힘이 빠지고 있지만… 쌍방, 조각도 기쁘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만은 확실했다. 「그런데 렘 리어의 신관 나가토노」 「…그것은 나의 일입니까?」 세실리아는 사산 8세상에 물어 보면, 사산 8세는 수긍했다. 「그 대로, 당신의 일이다」 「그렇습니까…1개, 정정을 하도록 해 받아도, 좋습니까?」 「흠, 무엇이지?」 세실리아는 일순간만, 에르큐르(분)편을 보고 나서, 담담하게 말한다. 「…에르큐르님이, 제국의 외교관이 어떻게 나의 일을 당신에게 전했는지는 모릅니다만, 나는 신관장은 아니고, 공주 무녀이며, 전메시아 교도의 지도자입니다. 그 일만은 지적시켜 주세요」 이 세계에 있어서, 세계적인 공용어는 키리스어이다. 까닭에 렘 리어 제국과 파르스 왕국도 키리스어로 외교를 실시해…그리고 이 장소에서도 키리스어가 이용되고 있다. 사산 8세가 말하는 『신관장』이라고 하는 키리스어는, 메시아교성립 이전의 다신교에 있어서, 신을 시중드는 사람의 일을 말한다. 키리스인의 신관들은 신을 시중드는 성직자였지만, 또 동시에 『관』, 즉 국가나 공동체에 봉사하는 관료이기도 했다. 전승이나 풍작 기원을 위해서(때문에) 신에 기도하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정치적 사업이며… 그것을 실시하는 사람은 당연, 나라를 시중드는 관료이기도 한 것은 자명하다. 까닭에 세실리아의 일을 『신관장』이라고 하는 것은, 세실리아가 국가에, 즉 렘 리어 제국 및 렘 리어 황제를 시중드는 존재, 라고 하는 의미가 되어 버린다. 그러니까 세실리아는 그곳의 곳을, 정정한 것이다. 「이런…이것은 실례. 아─, 공주 무녀전으로 좋은가?」 「네. …그래서 무엇입니까?」 「아니아니…렘 리어 제국의 신관, 어흠, 아─, 공주 무녀전이 대단히아름다운 (분)편이라면 듣고(물어) 있었지만, 설마 이 정도까지 아름다운 (분)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을 기회로, 가까워지시고 싶다와」 나불나불 수다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하는 사산 8세. 그 입으로부터 매끄럽게, 세실리아의 용모를 칭찬하는 말이 나온다. 과연 세실리아도 거기까지 노골적으로 설득해지면, 부끄러워져 온다. 아름다운 은발로부터 보일듯 말듯 하는 귀가 붉게 물든다. 「파르스왕, 더 이상 우리들의 공주 무녀님에게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은 그만두어 받을까? 원래 여기는 나와 시헤라자드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일 것이지만?」 「이런, 이것은 실례. 공주 무녀전이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에」 상냥하게 웃으면서… 에르큐르와 사산 8세는 다시 서로 노려봤다. 「저, 어머님…저것, 멈추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까?」 「…두 사람 모두, 한도는 알고 있겠지요. 아마」 시헤라자드와 헤레이나는 작은 소리로 서로 이야기했다. 점심식사회의 뒤, 수시간의 휴식을 끝내고 나서 저녁 식사회가 시작된다. 「이번 드레스도, 자주(잘) 어울리고 있지 않은가」 「감사합니다…이것은 너무 엣치한 느낌은 들지 않네요」 시헤라자드가 입고 있는 드레스는, 낡은 렘 리어풍의 의상과 파르스풍의 의상을 여민 것 같은 디자인이었다. 낙낙한 옷감으로, 몸에 딱 들러붙는 일은 없다. 라고는 해도, 그래도 역시 시헤라자드의 요철(울퉁불퉁함)을 강조하는 것 같은 만들기가 되어 있어, 가슴팍도 열려 있지만… 아무래도 시헤라자드의 감각은, 서서히 마비되고 있는 것 같다. 「자, 갈까. 시헤라자드」 「…네. 그…」 시헤라자드는 부끄러워하면서 말했다. 「당신!」 저녁 식사회는 점심식사회와 달리, 꽤 대규모 것이다. 카롤리나때에 행해진 파티보다, 초대된 손님의 인원수는 많다. 그것도 그럴 것. 렘 리어 제국과 파르스 왕국, 2대 초 대국의 황제와 공주의 결혼인 것이니까, 상응하는 규모로도 된다. 덧붙여서 그런 대규모 결혼식의 자금은, 렘 리어 제국과 파르스 왕국의 쌍방이 반씩 내는 형태가 되어 있는. 뭐 형식상은 렘 리어 제국 일국이 들고 있지만… 혼수금, 라고 하는 형태로 반을 파르스 왕국이 부담하고 있다. 사산 8세라고 해도, 제일 귀여워하고 있던 아가씨의 결혼식은 화려한으로 매우 호화롭게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위해)때문인가, 매우 기뻐해 지불했다. 파티는 서서 먹음 형식에서 행해진다. 요리는 주로 렘 리어 요리이지만, 그 밖에도 피라미 스탠 요리나, 파르스 요리, 그 외 에르큐르가 전세계로부터 긁어 모은 요리사들의 요리가 죽 줄지어 있다. 「조금 전 모습이다, 렘 리어 황제. 그러나…흠, 역시 드레스가 바뀌면 인상도 바뀌는 것이다. 자주(잘) 어울리고 있겠어, 시헤라자드」 사산 8세는 에르큐르의 곁에 있던 시헤라자드를 차분히 보고 나서, 아가씨의 나들이 차림을 칭찬한다. 과연 세계의 정복자 『태양왕』사산 8세나, 아름다운 아가씨의 모습을 볼 생각도 느슨해지는 것 같아, 그 표정은 온화했다. 「…네, 감사합니다. 아버님」 시헤라자드는 행복하게 미소를 띄웠다. 「황제 폐하, 아가씨를 부탁합니다」 사산 8세와 함께 온 헤레이나는 에르큐르에 가볍게 고개를 숙였다. 에르큐르는 작게 수긍한다. 「아아, 물론이라고도. 맡기게」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시헤라자드의 어깨를 잡아, 껴안았다. 그리고 그 뺨에 키스를 한다. 그 상태를 보고 있던 주위의 손님들은, 술렁거림을 올렸다. 얼굴을 새빨갛게 해 부끄러워하는 시헤라자드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에르큐르는 힐쭉…사산 8세상에 미소지었다. 「당신의 아가씨는 내가 받았다」 「…흥. 이러한 공중의 면전에서, 단정치못한 행위를 하는 것은 어떤가?」 「우리들의 공주 무녀님을 당당히 설득한 입으로 자주(잘) 말한다」 점심식사회에서의 일을 원한을 품고 있던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사산 8세를 가볍게 노려봤다. 사산 8세는 아휴, 라고도 말하도록(듯이) 어깨를 움츠린다. 「신랑전은 멋부리고를 모르는 것 같다. 흠, 문화의 차이일까? 시헤라자드, 고생하겠지만, 노력하세요. …만약 싫게 되면 언제라도 돌아와도 괜찮아?」 「하하하…아버님의 경우는 멋진 것은 끝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자신의 부친의 여자 버릇의 나쁨을 알고 있는 시헤라자드는 쓴 웃음을 띄웠다. 그리고 사산 8세는 뒤꿈치를 돌려주었다. 「자, 방해해서 나빴다. 나와 헤레이나는 식사와…다른 손님인 (분)편과의 이야기를 하러 가자. 서방의 나라들의 외교관과 말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기회는 그렇게 항상 없다. 거기에…여기의 요리는 맛있다. 그것만은 인정하자…완패다」 사산 8세는 그렇게 말해, 헤레이나를 질질 끌도록(듯이)해, 의기양양과 요리를 찾아다니러 간다. 「오오! 이것 참, 피라미 스탠왕이 아닌가!? 아니…정확하게는 원피라미 스탠왕인가? 오래간만이 아닌가!!」 「읏게! 후아, 파르스왕!!」 「어이(슬슬), 왜 도망쳐? 원동맹국의 친분이 아닌가!」 요리를 찾아다니고 있는 한중간에, 모습의 이지메 상대를 찾아낸 것 같은 사산 8세는, 불쌍한 원피라미 스탠왕의 쪽으로 일직선에 향한다. 「저것, 돕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까?」 「응─, 뭐 내가 가지 않고도 루나가 먼저 갈 것이다. 피라미 스탠 왕국에는 다소, 독립해 받고 싶고」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그리고 에르큐르와 시헤라자드는, 각국의 요인에게로의 인사에 향한다. 「지난 번에는 축하합니다, 렘 리어의 황제 폐하, 시헤라자드 왕비 전하」 두명에게 그렇게 말한 것은 흑돌로부터 파견된 외교관이다. 그 표정은…온화했다. 「고마워요. …그것과 실은 흑돌의 황제에게 전해 받고 싶은 것이 있지만, 좋을까?」 「무엇이든지」 「우리 나라에 있어, 제일의 동맹국이 흑돌인 것은 변함없다. 누나의 남편이 위기라면, 할 수 있는 한의 도움은 한다」 「네, 확실히 전하겠습니다」 공손하게 외교관은 고개를 숙였다. 감히, 시헤라자드의 눈앞에서 「흑돌이 제일의 동맹국이다」라고 전한, 그 의도는 제대로전해진 것 같다. 「렘 리어의 황제 폐하, 처음에 뵙습니다. 나는 풀러 링 왕국, 공작. 나모라고 합니다」 「이것 참…혹시 그의 유명한, 『지혜』의 나모일까?」 「나의 이름을 알고 계셨습니까…이 정도 명예로운 일은 없습니다」 나모…라고 자칭한 긴 귀족의 남성은 공손하게 고개를 숙였다. 인간족으로 말하는 곳의, 그 겉모습은 40대 중반(정도)만큼. 그것을 생각하면…실연령은 150으로부터 60(정도)만큼일 것이다. (…풀러 링 왕국에 귀화한 긴 귀족인가. 피를 배반하는 사람째)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나모를 매도하면서도, 온화한 웃는 얼굴을 띄운다. 「할 수 있으면 르트비히 폐하에 만나뵙고 싶었지만…오늘은 올 수 없는 것이었구나?」 「네. 현재, 두이체 지방에 원정에 향하고 있어서」 『두이체』란 수인[獸人]족의 말로 『대중』 『민중』을 의미한다. 렘 리어 제국의 쇠퇴기, 많은 수인[獸人]족들이 두이체 지방으로부터 가르리아 지방을 포함한, 서렘 리어 제국령으로 유입했다. 가르리아 지방에 유입해, 토착화한 수인[獸人]족들이 수립한 제왕국이 통폐합을 반복해, 그리고 끝까지 살아 남았던 것이 풀러 링 왕국이다. 한편, 두이체 지방에 끝까지 남은 수인[獸人]족들은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일을 『두이체』라고 자칭 해, 이윽고 그 땅은 『두이체』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무운을 빌고 있다, 라고 전해 줘」 「네. 확실히 전하겠습니다」 에르큐르는 마음에도 없는 것을 말해, 나모와 헤어졌다. 그리고 한 번, 트드리스와 합류한다. 「트드리스, 순조로운가?」 「네. …뭐 제일의 목적이라고는 없습니다만」 「뭐, 역시 와 있지 않은가」 제일의 목적이라고. 즉 체르다 왕국의 일이다. 뭐, 그러나 이것은 예상하고 있던 것이다. 원래…지금부터 멸망하는 나라와 외교 관계 따위, 구축할 필요도 없다. 에르큐르와 트드리스는 나쁜 미소를 띄운 곳에서… 음악이 회장에 울린다. 렘 리어 제국의 악사단이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한 것이다. 「시헤라자드, 춤출 수 있을까?」 「그…렘 리어의 음악은 모릅니다」 「그러면, 내가 리드해 주자. 외교도 중요하지만…그 이상으로 일생에 한 번의 결혼식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시헤라자드의 손을 잡았다. 시헤라자드의 얼굴이 붉게 물든다. 「네…폐하!」 그 후, 에르큐르와 시헤라자드는 파티가 끝날 때까지 계속 춤추었다. 「여기가 렘 리어 제국의 수도, 노바 렘 리어. 상당히 떠들썩하다」 밤 색의 머리카락과 눈동자의 소녀가 근처를 바라보면서 중얼거렸다. 얼굴을 숨기는 푸드는, 머리 부분이 삼각형에 분위기를 살리고 있어…그녀가 수인[獸人]족인 것을 안다. 스커트로부터는 이리와 같은, 갈색빛 나는 꼬리가 들여다 보고 있다. 몸은 충분히, 여성의 몸매를 하고 있지만…얼굴은 아직 조금 어림을 남기고 있다. 다만 눈동자만은…반짝 반짝과 날카로운 빛을 품고 있었다. 수인[獸人]족고위종, 인랑족. 소니아류프스게이세리아 체르다 왕국을 지배하는, 인랑족의 명가, 류프스가의 방류, 동성애자 세리아가의 아가씨다. 또 현재의 국왕, 히르데릭크 2세와의 약혼도 정해져 있다. 본래라면 행복 한창과 같이 생각되지만…그러나 소녀의 표정은 어두웠다. 「우리 나라의 왕도, 체르다시도 지지는 않는거예요? 공주님」 「…조금 전까지는, 이지요?」 「…」 호위의 말에 소니아가 담담하게 돌려준다. 호위의 남자는 입을 다물었다. 「마치…우리 나라의 부를 빨아 올릴 것 같은 발전 모습. 아니오, 실제로 빨아 올리고 있을 것이지만」 소니아는 노바 렘 리어의 항구를 출입하는, 큰 배를 노려본다. 온 세상의 바다로부터 여러가지 산물이 옮겨 들여져 소비되어 또 새로운 상품이 생산되어서는 옮겨 나와 있는 이 도는, 틀림없이 서방 세계의 경제의 중심지였다. 「인구 70만을 넘는 대도시, 세계의 부의 3 분의 2가 모이는 곳, 입니까. 서적으로 읽었을 때는 과장인 표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반드시 잘못하지 않을지도 모르네요」 상, 인구 70만을 넘는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조금 낡은 정보이다. 현재의 노바 렘 리어의 인구는 80만을 돌파해, 90만에 닿으려고 하고 있었다. 에르큐르의 치세의 안정과 호경기에 의해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거기에 비교해, 우리들의 수도, 체르다시는 상당히 영락 했다」 체르다 왕국, 수도 체르다. 서방 세계 유수한 대도시이다. 인구 오십만을 넘는 이 대도시는 체르다 왕국의 경제를 지지하고 있었다. 그러나…긴 전란의 영향에 의한 경제 혼란이 원인으로, 체르다시는 완전히 쇠퇴해 버렸다. 이전에는 오십만을 안고 있던 체르다시의 인구는, 현재는 30만 정도로까지 낙담해, 지금 인구는 감소를 계속하고 있어, 30을 자를 기세이다. 「…군주의 차이인가?」 「공주님!」 「사실을 말해, 무엇이 나빠? 현실을 봐라」 소니아는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말했다. 그리고 장래, 자신의 남편이 되는 남자, 체르다 왕국의 국왕의 얼굴을 떠올리고…가지런하다눈썹을 찡그린다. 「히르데릭크님이 렘 리어 황제의 감언에무슨, 타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선대 국왕, 라우스 일세는 훌륭한 왕이었다. 선왕의 시대는, 체르다시는 노바 렘 리어시에 지지 않을 정도 발전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소니아의 말에는 약간의, 과거의 미화가 포함되어 있다. 라고는 해도, 라우스 일세의 치세의 대부분…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가 등장할 때까지는, 체르다 왕국은 렘 리어 제국과 대등 이상으로 서로 싸우고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 이것으로부터예요, 공주님! 렘 리어 제국이 여기까지 발전하고 있는 것은, 타종족과 제휴해 왔기 때문에입니다. 체르다 왕국은 국왕 폐하의 치세가 되고 나서, 타종족에게로의 차별을 폐지해, 법률상 동등의 권리를 주었습니다. 지금부터 더욱 더 발전…」 「너는 그것을 진심으로 말하고 있는지? …그와 같은 사기꾼의 도리를 믿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놈. 하아…완전히, 렘 리어와 체르다에서는 역사도 문화도 다를텐데. 왜 거기에 깨닫지 않아? 렘 리어와 같은 정책을 취하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위…정치가 그렇게 단순하다고 생각할까?」 소니아는 초조를 숨길 수 없는 모습이다. 「게다가! 렘 리어 황제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결혼식에는 사자조차도 보내지 않아? 있을 수 없다! 감정론으로 국정을 움직여…그 바」 「공주님! 그 이상은 안 됩니다」 호위의 남자가 소니아를 비난했다. 호위의 남자는 담담하게, 소니아를 달래도록(듯이) 말한다. 「그 이상 말씀하시는 것 같으면, 우리는 소니아님의 말을 아버님이나 국왕 폐하에게 전하고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국왕? 어디에 국왕이…」 「공주님!」 「…나빴다. 그렇다, 아무리 무능해도, 저것은 국왕이다. 흥, 인간족의 여자 따위에 뼈 없음[骨拔き]으로 되어 사기꾼에 속아 결과의 끝에 사기꾼들공렘 리어 황제에 속는 것 같은 국왕이지만!」 소니아는 으득으득 이를 갊을 한다. 날카로운 송곳니가 그 사랑스러운 입술로부터 들여다 본다. 「…공주님. 우리 나라는 저, 악역 외도인 렘 리어 황제에 속은 것입니다? 그 남자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서(때문에) 사자를 보낸다 따위, 있을 수 없습니다」 「흥. 만약 그 변하고 너구리의 풀러 링왕이나, 그 악역 외도의 렘 리어 황제라면, 당당히 출석해 야유의 1개, 2개에서도 말했을텐데」 이런 때야말로, 그릇의 크기를 과시해야 하는 것에… 그릇의 작음을 과시해 어떻게 하는 것인가. (와)과 소니아는 초조한 그렇게 말했다. 무엇보다…히르데릭크 2세의 「체면이 서지 않는다」라고 하는 생각도 일리 있으려면 있다. 다만 소니아는 단순하게, 정말 싫은 약혼자의 행동, 모두를 허락할 수 없는 것뿐이다. 싫은 인간의 행동은, 모두 잘못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모처럼, 동쪽의 초 대국, 파르스 왕국의 대왕이라고 알게 될 기회인데」 「공주님. 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만…」 「멀리서 포위로 결혼식을 견학할 뿐(만큼), 일 것이다? 알고 있다」 소니아의 노바 렘 리어 방문은 비공식의 것이다. 게다가, 국왕이나 실제의 부친의 허가도 취하지 않았다. 사전에 신청하면, 안 돼라고 (듣)묻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니아는 아무래도, 체르다 왕국을 깎아내린 렘 리어 황제나, 그 약혼자의 얼굴을 한 번 배례해 두고 싶었던 것이다. 「전장에서 보였을 때에, 가장 먼저 목을 잘라내러 갈 수 있도록(듯이), 얼굴은 제대로 기억하지 않으면」 「공주님. 부탁이니까, 퍼레이드안에 돌격 하지 말아 주세요?」 「과연 나도 거기까지는 하지 않는다. …아마」 그리고 며칠 후, 결혼식이 거행되었다. 소니아들은 미리, 누르고 있던 장소에서 렘 리어 황제들이 오는 것을 기다린다. 「…굉장한 사람 쓰레기다」 「공주님, 손을 떼어 놓지 말아 주세요?」 「알고 있다! 나를 언제까지나 아이 취급하지 마!!」 몸집이 작은 몸의 소니아는 대세의 시민에게 구깃구깃으로 되면서도, 어떻게든 2 개의 다리로 길에 선다. 한동안 해 떠들썩한 음악이 소니아의 고막을 진동시켰다. 그리고 시민들 대환성. 그리고 황금에 빛나는 마차가 왔다. 「저것이 렘 리어 황제인가…」 소니아는 마음껏, 렘 리어 황제를 노려봤다. 무엇보다 렘 리어 황제는 거기에 전혀 깨닫지 않았지만. 그리고 신부에게 시선을 옮긴다. 낯선, 아마 파르스의 드레스에 몸을 싼 긴 귀족의 여자는 매우 아름다웠다. 그리고 수시간 후…같은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역방향으로부터 다시 황금의 마차가 왔다. 교회에서의 결혼식을 끝낸 귀가다. 다시 나타난 렘 리어 황제를, 소니아는 노려봤다. 하는 김에 신부도 노려봐 둔다. 행복하게 싱글벙글웃는 얼굴을 띄우고 있는, 순백의 신부를 봐… 소니아는 가슴이 단단히 조일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을 느꼈다. 「예쁜 드레스군요, 공주님. 어떻습니까? 공주님의 결혼식은 저것으로 하면 어떻습니까?」 「…」 확실히 순백의 웨딩 드레스는 매우 아름다웠다. 자신도 일생에 한 번의 결혼식에서는, 그러한 드레스를 입어 보고 싶으면…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저것을 만들 수 있는 직공은 원래 우리 나라에는 없을 것이다」 「그것은…모릅니다?」 「흥. …뭐 만들 수 있었다고 해도, 다」 원래 결혼은,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관계없다. 소니아는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그렇게 흘렸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75/215 ─ 제 16화 철렁 대작 전전 지금부터 30화 이상은 쭉 전쟁입니다 시헤라자드와의 결혼식 따위, 그 외 여러 가지의 내정 업무를 끝낸, 에르큐르 30세의 10월. 에르큐르는 미리로부터 계획하고 있던, 체르다 왕국에의 침공 작전을 기동시켰다. 「자, 제군. 우선은…우리 나라의 군사력의 재확인으로부터 시작할까」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하인들에게 명해, 서류를 나눠주게 한다. 렘 리어 제국의 장군들의 손에, 군대의 상세가 널리 퍼진다. 「알다시피…브르가론 전쟁 후, 새롭게 보병 한 개 군단을 설립했다. 한층 더 니어와 제베에는 그 공적을 고려에 넣어, 각각 2개대대를 새롭게 주고 있다」 보병 5개 군단, 궁병 한 개 군단,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한 개 군단, 중장기병 한 개 군단, 경기병 일개 대대, 3개대대의 유격대가 2개. 즉 1○4400. 그것이 렘 리어 제국의 상비군의 모두이다. 「아─, 다만 경기병에 관해서는 색적용이니까 직접 전투에는 그다지 더해지지 않는다는 것은 유의하게. 둔전병에 관해서는 우리 나라의 총인구의 약 3%정도의 60만명이 종사하고 있다」 총병력 약 70만. 라고 (들)물으면 엄청난, 거대하게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원정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상비군인 약 10만이다. 둔전병은 완전하게 수비 특화형의 군, 이라고 하는 것보다 신분이며…규모가 거대한데 대해 재정적인 부담이 낮은 대신에, 전투 능력은 낮다. 만약 적국에 쳐들어가지면, 지체 전술 이외를 취할 수 없을 것이다. 「해군에 관해서도 해상권 유지를 위해서(때문에) 증강되어 있어…배의 수는 5백에 이르고 있다」 당연, 거기에 따라 인원도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체르다 왕국의 총병력이다. 뭐…이것만은 정확한 수는 모르기 때문에, 예상에 지나지 않겠지만…」 체르다 왕국의 인구는 6백만으로부터 수가 아주 많음 정도이다. 그 중 55%정도의, 330만에서 440만이 수인[獸人]족이다. 체르다 왕국에서는 수인[獸人]족=무인 계급=병사인 것으로, 총병력에 관해서 말하면 상당한 수로는 되지만… 그들은 무인이기 이전에, 농민이기도 하다. 까닭에 동원 가능한 총병력이라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보면, 인구의 일할에 해당되는 약 30만으로부터 약시지마 정도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 「뭐 앞의 내란으로 꽤 피폐 하고는 있지만…그런데도 어느 정도, 크게 평가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뭐 총병력, 30만이라고 하는 것이 나와 무인 관료들의 견적이다」 렘 리어 제국의 총병력은 약 70만. 하지만 실제로 원정에 꺼낼 수 있는 것은 상비군인, 약 10만이다. 「적병력은 이쪽의 삼배다. 또…풀러 링 왕국의 존재도 가미하면, 너무 장기적인 싸움은 바람직하지 않다. 단기 결전에서 결정한다. 뭐…길어도 3년이다」 거기까지 말해, 에르큐르는 장군들의 표정을 바라본다. 에르큐르의 예상대로…대부분이 「진짜로 말하고 있는 거야?」라고 하는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라고는 해도, 그 눈에는 에르큐르를 의심하는 색은 없다. 다음 되는 에르큐르의 발언을, 그 구체적인 작전과 전략을 기다리고 있다. 「그럼 작전 이름을 말할까? 작전 이름은…「철렁 대작전」이다. 어때? …사랑스럽지 않을까?」 「「「…」」」 조금 미끄러졌군. 에르큐르는 뺨을 긁어, 조금 전의 자신의 발언을 후회했다. 솔직하게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으면 호랑이 새끼를 얻지 않고」작전(분)편이 좋았던 것일지도 모르면 고쳐 생각한다. 「아─, 어흠. 그런데 개략을 말하겠어…우선…」 에르큐르의 작전을 (들)물은 장군들의 반응은 여러가지였다. 「…제정신입니까」 가르피스는 눈을 크게 열었다. 「천재와 어떻게든은, 근소한 차이와는 이 일입니까…」 크리스토스는 머리를 움켜 쥐었다. 「출진전에 병사들에게 유서를 준비시키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네요」 에드몬드는 한숨을 토했다. 「하하하하!!! 최고다, 황제 폐하! 이것이 성공하면, 황제 폐하는 역사상 최고의 바보자식이다!!」 다리오스는 대폭소를 한다. 「…나, 아직 아이가 있습니다만」 오스칼은 망연히 한 얼굴을 띄우고… 「후우…나는 그쪽 담당이 아닌 것 같다. 오스칼 장군, 힘내라? 너가 죽으면, 너의 아이에게는 아버지는 훌륭한 군인이었다 라고, 전해 준다」 스테판은 그런 오스칼에 동정과 성원을 보낸다. 「후우…짧은 생애였구나」 제베는 먼 눈을 해, 고향의 대초원의 방향을 봐 황혼이 된다. 「…바보가 아닌거야?」 보급선을 담당하는 르나리에는 솔직하게 에르큐르를 매도한다. 「과, 과연 폐하입니다! 보통 사람으로는 생각나도, 보통에서는 하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을 태연하게 하려고 한다! 거기에 저리는, 동경한다!!」 니어는 오블랏에 싸 「바보」라고 에르큐르에 말했다. 그리고… 「폐하! 나의 이름은! 나는 무엇을 하면 좋습니까!」 카롤리나가 외쳤다. 에르큐르는 그런 카롤리나에 한 마디. 「집 지키기」 「그런! 무엇으로입니까!!」 카롤리나는 에르큐르에 다가섰다. 에르큐르는 한숨을 토했다. 「무엇으로는, 너아이 낳았다뿐야. 지금은 몸을 쉬게 해라…이런 위험한 원정에 데려 갈 수는 없다」 「그, 그럼 누가 폐하의 몸을 지킵니까!」 「시헤라자드와 아리시아를 데리고 간다. 그것으로 좋을 것이다?」 시헤라자드와 아리시아가 이 장소에 없는 것은 신용의 문제이다. 작전이 작전이기 (위해)때문에…지금은 전해지지 않는다. 에르큐르 개인으로서는 두 명을 신용하고 있는(시헤라자드는 인격면, 아리시아는 그 입장상 작전을 흘린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가, 주위가 납득하지 않았던 것이다. 무엇보다 원정 직전에는 전해지지만. 「이, 입니다만…」 「나는 너를 생각하고 있다. ? 카롤리나…이번에는 몸을 쉬게 해 줘」 「…알았습니다」 에르큐르에 설득되어 카롤리나는 마지못해라고 하는 모습으로 물러났다. 그런 상태를 본 다리오스는 중얼거렸다. 「…폐하는 우선은 엉뚱한 작전에 교제해지는 병사를 걱정해야 한다」 모든 장군들은 거기에 동의 했다. 11월의 끝. 히르데릭크 2세는 군신들을 모아, 회의를 열었다. 의제는 렘 리어 제국군의 동향에 대해이다. 「제군, 이제 벌써 귀에 들려오고 있을지도 모르지만…렘 리어 제국군약 8 만일주일 정도 전에, 아레크티아에 집결했다. 그 후 렘 리어군은 두 패, 해로와 육로로 나누어져 우리 나라로 향하고 있다」 히르데릭크 2세가 군신들의 앞에서 그렇게 말했다. 분한 듯이 히르데릭크 2세는 얼굴을 비뚤어지게 한다. 「저, 욕구 깊은, 사기꾼, 렘 리어 황제가 마침내 우리 나라의 국토를 유린 천도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 일환이 되어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된다」 히르데릭크 2세는 그렇게 말해, 심복의 부하인 호아멜과 카마인을 노려보았다. 내전 종결후도, 체르다 왕국의 국정은 안정되어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호아멜과 카마인이 정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히르데릭크 2세는 그것을 멈추지 못하고, 답답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 존망의 위기에, 정쟁 따위 당해 견딜 수 없다. 까닭에 히르데릭크 2세는 쓸데없다고는 알고 있으면서도, 일단 다짐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육로와 해로인가. 아마 본명은 해로지요. 육로는 진군 루트가 한정될 뿐만 아니라, 길이 험하다」 카마인이 중얼거렸다. 체르다 왕국은 남쪽이 사막에 접하고 있다. 그 때문에 그 실질적인 영토는, 사막과 바다에 끼워진 가는 연안부이며, 통행 가능한도 거기 뿐이다. 이 가는 연안부를 지나는 길은 그다지 많지 않다. 대군을 진군 시키기 어려운 데다가, 요새나 도시 따위를 우회 하는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쳐들어가려면 향하지 않고, 그리고 반대로 체르다 왕국측에서 보면 지키기 쉬운 지형이다. 그리고 체르다 왕국 해군은 이전의 패배로부터, 회복하지 않고… 배의 수는 백 정도이다. 즉 바다로부터의 침입은 용이하다. 그것을 고려에 넣으면, 육지가 양동으로 본명을 바다이다고 예상할 수 있다. 「문제는 어느 항구로부터 상륙할 생각인가 모른다…라는 것이지요. 항구를 봉쇄해, 쇠사슬로 막았다고 해도, 그렇게 길게는 발 묶기 할 수 없다」 체르다 왕국의 연안부는 길고, 가늘다. 한 번 상륙되어 버리면, 국토가 분단 되는 일이 된다. 「국왕 폐하. 왕국의 동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관해서는, 버린 돌로 합시다. 각 요새에 얼마 안 되지만 병력을 두면, 그 나름대로 발 묶기로도 됩니다. 육상 병력은 수도의 체르다의 지켜, 그리고 중부와 동부의 연결점, 물류의 요소인 테리폴시의 2개에 집중시켜야 합니다」 테리폴에 상응하는 병력을 두면, 우선 렘 리어 제국은 육로에서의 침입은 불가능. 문제는 해로이지만…이것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단념할 수밖에 없다. 해상권을 빼앗기고 있는 이상, 어디에 상륙되는지 모르는…즉 어디에서 상륙되어도 문제 없는 것 같은 작전을 취해야 하는 것이다. 그걸 위해서는 최저한, 수도의 방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도조차 떨어지지 않으면 문제 없다. 반대로 체르다 왕국의 국토 중(안)에서 고립한, 렘 리어 제국군이 불리하게 빠질 것이다. 그리고 쇠약해진 렘 리어군을 두드리면 좋다. 체르다 왕국은 최악이어도 20만, 많이 추측해 30만의 병력을 동원할 수 있다. 적군은 많이 추측해도 10만…충분히 이길 기회는 있다. 또 렘 리어군이 전병력을, 즉 륙측과 해측의 쌍방으로부터 테리폴시를 공격했을 경우이지만… 그 때는 수도의 방비에 두고 있던 병력을 할애해, 구원에 향하게 하면 좋다. 수도 체르다시와 테리폴시의 연락로조차 확보할 수 있으면, 뒤는 어떻게라도 된다. 「그, 그러나…카마인 장군. 그러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이 일시적으로 적의 손에 넘어가는 일이 되는 것이 아닌가? 저기는 우리 국유수의 곡창지대이며…거, 거기에 무고의 백성도 있다」 히르데릭크 2세는 카마인의 책에 난색을 나타냈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인간족의 인구비율이 높다. 여기를 잘라 버리는 것은, 인간족으로부터의 지지를 얻고 싶은 히르데릭크 2세로부터 하면 허용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또, 이 땅은 호아멜의 지지 기반이기도 하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버리면, 히르데릭크 2세의 총희인 카산드라가 기분을 손상시키는 것은 명백하고…히르데릭크 2세로부터 하면 그것도 너무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카마인은 그 일을 안 데다가, 이러한 제안을 하고 있지만. 「그러나 말이죠, 폐하. 만약 만일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입구에서 적을 기다리면…그야말로, 해로로부터 상륙되어 테리폴시를 떨어뜨려지는 것 같은 것이 되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잃기는 커녕 우리는 귀중한 병력을 잃는 일이 됩니다」 렘 리어군은 이윽고 피폐 해, 철수 한다. 되면 나라의 안쪽에서 방비를 굳혀야 하는 것이다, 라고 카마인은 주장했다. 히르데릭크 2세는 눈을 유영하게 한다. 누군가, 대안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인지… 라고 거기서 한사람의 인간족의 청년이 일어섰다. 「폐하.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버려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젊은 인간족의 청년의 이름은 이아 손. 체르다 왕국의 장군의 한사람이며, 호아멜파의 얼마 안되는 무투파이다. 무엇보다…본인의 전투 능력은 너무 비싸(높)지는 않다. 무투파, 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무인이라고 하는 의미이지만, 그 자신은 그다지 자신의 일을 무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어느 쪽일까하고 하면 참모나 참모, 라고 하는 의식이 강하다. 「오오, 이아 손인가! 그래서, 뭔가 대안은 있는지?」 「네. 우선은 병력을 4개로 나눕니다」 「바보 같은…병력의 분산은 최대에서도 3개다!」 카마인은 고함 소리를 올렸다. 카마인은 다만 닥치는 대로 병력을 2개로 나누려고 생각했을 것은 아니다. 이것에는 큰 이유가 있다. 렘 리어 제국의 전력은 약 10만. 한편 체르다 왕국이 동원 가능한 병력은 많이 추측해도 30만. 병력을 분산해도, 아슬아슬한 각개 격파 되지 않는 병력은 삼등 분의 각 10만이며… 상대가 싸움 능숙함의 렘 리어 황제라면, 만전을 기해 이등분의 각 15만까지, 분산은 억제해야 하는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 카마인의 생각이다. 「카마인! …이아 손, 계속을 말해라」 「네. 병력의 분산은 위험하다, 라고 하는 카마인전의 염려도 압니다. 우선은 듣고(물어) 주세요. 4개에 나눈 병력은 우선 1개를 수도의 방비에, 하나 더를 요소인 테리폴시에, 하나 더를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현관문인 아즈다비아에 배치합니다」 「…」 카마인은 불만인듯한 표정을 띄우고 있지만… 말참견하면 히르데릭크 2세에 또 검문당해 버리기 (위해)때문에, 우선 끝까지 (듣)묻기로 한다. 「그리고 마지막 1개는 테리포르타니아 지방 전역에 분산 배치합니다. 만약 만일 적이 해상으로부터 상륙을 꾀하려고 해도…분산시킨 군단이 이것을 막아, 그리고 그 사이에 테리폴시로부터 주력이 달려 들어, 이것을 격파합니다」 「탁상 공론이다!!」 카마인은 고함쳤다. 밴! (와)과 강하게 책상을 주먹으로 두드린다. 「다 막을 수 있는 변통이 어디에 있어? 각개 격파 되는 것이 끝이다!」 「상륙 작전은 때에 수배의 병력을 필요로 합니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는 큰 항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만약 만일 작은 항구로부터 상륙을 시도하려고 하면,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하고…반대로 큰 항구에 상륙을 시도하려고 한다면, 이쪽도 상응하는 병력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카마인과 이아 손은 격론을 주고 받았다. 그리고 두 명은 각각, 당신의 국왕에 호소한다. 「폐하! 리스크를 취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잘라 버려야 합니다」 「폐하! 백성은 나라의 보물, 경솔하게도 잘라 버려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쌍방의 호소를 들어…히르데릭크 2세는 결론을 내린다. 「이아 손의 책을 채용한다」 히르데릭크 2세의 말에 이아 손은 기쁜듯이 미소를 띄워, 호아멜은 힐쭉 웃는다. 한편, 카마인은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코를 울렸다. (…무엇인가, 중요한 일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카마인의 옆에서, 소니아는 한사람 사고를 둘러싸게 한다. 소니아로서는 아가씨로서 부친의 책을 누르고 싶지만…그러나 정치가 군인으로서의 입장으로부터 봐, 이아 손의 책에도 일리가 있는 것처럼 느낀다. 실제, 백성을 경솔하게 버리는 것은 너무 좋은 선택지는 아니다. 그렇지 않아도 내란으로 민심은 떨어져 있다. 그 뛰어난 통치 수완을 가지는 렘 리어 황제에 테리폴시보다 동쪽의,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빼앗기면… 토지 뿐만이 아니라, 백성의 마음마저도 빼앗겨 지배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체르다 왕국의 곡창지대이다. 경제적으로 생각해도…이 땅이 지배되면, 수도 체르다시에의 식량 공급도 불안하게 된다. 까닭에 이아 손의 책은 나쁘지는 않다. 물론, 각개 격파의 위험도 있지만. (실제의 곳, 아버님의 책도 이아 손의 책도, 상당한 실패인가 어떠한 혼란, 미스가 생기지 않으면 렘 리어군을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을 것. 풀러 링 왕국의 존재도 가미하면, 렘 리어 황제는 장기전을 바라보지 않는다. 오래 끌면 철수 한다…그렇지만…) 과연, 그 렘 리어 황제가 이 정도의 작전조차도 예상하지 않다고 생각되는지? 아니. 그 렘 리어 황제라면, 이아 손이나 카마인의 작전 정도 예상할 수 있는 일 것이다. 예상한 다음,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해 군을 움직이고 있다. 군을 움직인 이상에는 필승을 확신하고 있는 일 것이다. (뭔가가…뭔가가 이상하다. 뭔가를 간과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니, 그렇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렘 리어 황제가 취할 수 있는 책은 벌써 의제에 오르고 있다) 그 위에서 벌써 대응책이, 지금, 가다듬어지고 있다. 그러니까 체르다 왕국은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그래, 상식 적으로 생각하면. (…걱정의 너무 한가?) 소니아는 불안을 바람에 날아가게 하는것같이, 머리를 옆에 흔든다. 렘 리어 황제를 무서워한 나머지, 과대 평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좌우간…렘 리어 황제의 목, 반드시 취해 보인다) 체르다 왕국을 깎아내린 남자. 반드시나 이 손으로. 소니아는 강하고, 양손을 꽉 쥐었다. 이아 손도 카마인도 중요한 일을 간과하고 있으므로, 솔직히 어느 쪽의 작전이 채용되어도 그다지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사실은 체르다 왕국의 지도를 투고할 예정이었지만, 친가의 PC의 안에는 없었습니다 다음번까지 기다려 주세요 덧붙여서 테리폴시는 트이폴리시, 아즈다비아시는 아쥬다비야시의 위치에 있습니다 테리포르타니아는 리비아의 지중해 연안부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76/215 ─ 제 17화 철렁 대작 전후 지도※3 군의에서의 결정에 따라, 체르다 왕국은 렘 리어 제국군요격의 준비를 개시했다. 국중에 파발마가 달리게 되어져, 각지의 군인 귀족들이 군사를 인솔해 집결하기 시작한다. 우선 처음에 군대가 집결 끝마친 것은, 최전선이 되는 아즈다비아이다. 여기에 수인[獸人]족으로 구성되는, 약 50000의 군사가 모였다. 이 50000이 렘 리어 제국군의 침공을 막고 있는 동안에, 수도의 체르다 수비군, 테리포르타니아의 각 항을 수호하는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 그리고 테리폴시를 지키는 테리폴 수비군이 편성되는 단계가 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군사를 모을 수 없는 것인가」 히르데릭크 2세는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그리고 손으로 고기를 잡아, 입에 옮긴다. 체르다 왕국에는 포크나 나이프를 사용하는 문화는 없고, 식사는 손 잡음이 기본이다.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군의 동원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우선 순위의 낮은 곳은 아무래도 뒷전이 된다」 야채를 입에 옮기면서 그렇게 대답한 것은 소니아이다. 국왕과 그 약혼자로서 서로를 자주(잘) 알아, 교류를 꾀하기 위한 식사회라고 하는 일로 카마인이 세팅 한 것이다. 무엇보다…그 효과는 그다지 볼 수 없다. 「…무엇을 기분이 안좋게 되어 있어? 거기까지 화낼 것은 없을 것이다. 너의 아버님과 나는, 너를 걱정해 멈춘 것이다?」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소니아에 대해, 역시 히르데릭크 2세도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묻는다. 실은 소니아는 렘 리어 제국군과 싸우기 위해서(때문에) 최전선인 아즈다비아 수비군에 소속해, 싸우려고 한 것이지만…그것은 히르데릭크 2세와 카마인에 의해 저지되어 버렸다. 히르데릭크 2세가 이것을 멈춘 것은, 본인이 말하는 대로 순수한 걱정으로부터. 카마인이 멈춘 것 역시 걱정으로부터…라고 하는 것도 있지만, 제일은 아즈다비아 수비군이 주로 호아멜의 파벌에 의해 형성된 군이니까이다. 「별로 기분이 안좋게 등, 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는 사실을 말했을 뿐의 일입니다」 소니아는 역시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대답했다. 라고는 해도, 어조야말로 기분이 안좋은 것이긴 하지만…말하고 있는 내용에 관해서는 소니아의 말하는 대로, 『사실』이다. 테리포르타니아를 잘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지킨다…라고 하는 이아 손의 작전으로부터 생각하면, 가장 먼저 우선해야 하는 것은 아즈다비아를 방위하는 것이다. 우선 아즈다비아를 끝까지 지키면, 육지 측에서의 침공은 막을 수 있다. 다음에 경계해야 하는 것은 바다로부터의 침공이며…즉 수도가 기습공격되지 않기 위한 체르다 수비군과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각 항을 지키기 위해서 배치되는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 그리고 테리폴시를 지키는 테리폴 수비군이 된다. 덧붙여서 각각 예정되어 있는 병력과 그것을 지휘하는 장군은… 우선 아즈다비아 수비군 50000, 사령관은 이아 손.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 70000, 사령관은 이아 손의 부하. 체르다 수비군 60000, 사령관은 카마인의 부하 테리폴 수비군 70000, 사령관은 카마인. 총원 2 50000, 총사령관은 카마인. 되고 있다. 일단, 명목상은 카마인이 총사령관이라고 하는 일로는 되고 있지만, 이아 손은 호아멜의 파벌의 인간이며…실질은 카마인과 이아 손의 두 명의 총사령관이 있다고 하는 형태가 되어 있는. 「…그런가, 나빴다」 「아니오…나도 강하게 지나치게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응」 소니아는 히르데릭크 2세에 고개를 숙였다. 과연 소니아도, 국왕을 직접 매도하지 않는 정도의 분별은 가지고 있다. 히르데릭크 2세는 그런 소니아를 뭐라고도 말할 수 없는 것 같은 표정으로 보았다. 히르데릭크 2세의 소니아에의 인상은, 최근 10년에 크게 바뀌었다. 10년 정도 전은 단순한 시끄러 계집아이, 라고 하는 인상이었지만…아름답게 성장한 소니아에, 조금이지만 마음을 빼앗기고 있었다. 이것은 히르데릭크 2세의 총희인, 카산드라가 연령에 의해 쇠약해져 온 것도 요인의 1개이다. 수인[獸人]족의 고위종인 인랑족은, 긴 귀족만큼은 아닌으로 해도 긴 수명을―― 150년 정도―― 를 가지고 있다. 히르데릭크 2세 자신은 젊은 무렵인 채이지만, 인간족인 카산드라는 노화했다. 히르데릭크 2세는 이전(정도)만큼 카산드라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게 되는 한편으로, 역시 생애의 반려는 같은 수명을 가지는 인랑족이 좋으면 고쳐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라고는 해도, 소니아의 야무짐 그것은 10년 전부터 변함없는…은 커녕 이전에도 더욱 더 강해져 오고 있어 한층 더 히르데릭크 2세에의 악감정도 강해지고 있다. 서툰의식은 변함 없이여…히르데릭크 2세는 몹시 복잡한 생각을 안고 있었다. 「그, 그러나…이같이 군사를 분산시켜 좋았던 것일까. 역시 카마인 장군의 작전(분)편이 좋았던 것일지도 모르는구나」 히르데릭크 2세는 소니아에의 기분 맞춰 반, 본심 반을 말했다. 그리고 소니아의 안색을 묻는다. 소니아는 일순간만 눈썹을 뛰게 했지만…침착한 소리로 답했다. 「…테리포르타니아를 지키는 것을 생각하면, 이것은 별 수 없을 것입니다. 적은 어디에서라도 상륙할 수 있으니까. 해상권을 빼앗기고 있는 이상, 이쪽은 선수를 빼앗길 수밖에 없습니다. 확실히 이러한 병력의 분산은 우책, 그러나일까하고 말해 무고의 백성을 버린다고 하는 선택이 상책일까하고 말하면, 그러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소니아의 반응은 히르데릭크 2세로부터 하면 뜻밖의 것이었다. 소니아가 카마인의 아가씨인 것, 테리포르타니아가 호아멜의 지지 기반이며, 인간족의 수가 많은 일을 고려에 넣으면, 이아 손의 작전을 비난 해, 카마인의 작전(분)편이 좋았다고 말할 것임에 틀림없다…와 히르데릭크 2세는 예상하고 있던 것이다. 「…폐하의 무고의 백성을 버릴 수는 없는, 이라고 하는 생각은 통치자로서 대단히 훌륭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그런가」 뜻밖의 칭찬에 히르데릭크 2세는 약간 기분을 자주(잘) 했다. 그러나 소니아의 말은 그래서 끝은 아니었다. 「그러니까, 폐하는 자신의 생각에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한 번 내린 결정, 그 판단을 헤매는 것 같은 발언을 거리낌 없게 말해서는 가신들은 불안하게 생각합니다. 심중은 짐작합니다만, 그것은 속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자기보다도 연하의 소녀에게 설교되어 히르데릭크 2세는 다시 기분을 나쁘게 했다. 만약 만일 이것이 카산드라이면, 위로해 주는데… (와)과 히르데릭크 2세는 내심으로 한숨을 토한다. (…별로 조금 푸념을 말하는 정도, 좋은 것은 아닐까. 너는 약혼자일 것이다) 아무것도 가신에 대해서, 내린 판단을 헤매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말했을 것은 아니다. 약혼자인, 가족인 소니아에 푸념을 흘린 것이다. 그 정도, 허용 해 주어도 좋지 않은가…라고 하는 히르데릭크 2세의 생각은 결코 실수는 아니다. 그 잔인한 렘 리어 황제나, 포학한 파르스왕도, 거유아내의 앞에서는 입도 다소 가볍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카산드라가, 큰데) 히르데릭크 2세는 소니아의 가슴을 봐, 문득 생각했다. 용모는 노화도 고려한 다음, 소니아가 약간인가 우수하고는 있지만…가슴의 크기는 아직도 자신의 애인이 위이다. 소니아와 카산드라, 두 명의 여자의 앞으로 히르데릭크 2세의 마음은 흔들리고 있었다. 「…무엇인가?」 「아, 아니…미안했다. 여의 생각이 달콤했다. 사죄…를 하면, 또 화가 나 버리는군」 「아뇨, 죄송합니다응. 말이 지났습니다. 무례를 허락해 주세요」 소니아는 다시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그 후 두 명은 묵묵히 식사를 계속한다. 침묵을 그 자리가 지배한다. 침묵에 참기 힘들웠던 히르데릭크 2세는 다시 화제를 제공한다. 「렘 리어 황제는 진심으로 우리 나라를 침략하려고, 생각하고 있을까? 이쪽에는 25만의 병력이 있다. 한층 더 동원하려고 생각하면 30만을 넘는 병력도 모아진다. 렘 리어 제국은 확실히총병력 뿐이라면 70만을 넘는다고는 (들)물었지만…원정 능력을 가지는 것은 10만 정도일 것이다? 2배 이상의 병력차이에서 이길 수 있는 만큼, 우리 나라의 군사는 약하지는 않겠지만…」 체르다 왕국의 주력은 수인[獸人]족이다. 수인[獸人]족은 인간족보다 신체 능력에 우수하는…까지는 반드시 말할 수 없다. 뛰어난 신체 능력과 장수를 가지는 수인[獸人]족은 고위종에 한정된다. 중위종 정도라면 인간족의 신체 능력에서도 충분히 대응 가능하고, 하위 원인이 되면 조금 인간족에 우수하는 정도이다. 일대일의 싸움이라면 어쨌든, 집단전이 되면 열쇠를 잡는 것은 신체 능력보다 제휴이다. 즉 육상에서의 싸움은 인간족이 주력인 렘 리어 제국과 수인[獸人]족이 주력인 체르다 왕국과의 사이로, 전력에 큰 차이가 있다고 할 것은 아니다.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닌, 라는 것은 즉 중요해지는 것은 수이다. 그리고 수라면…방위측인 체르다 왕국이, 보다 많이 모아진다. 「소규모 전투는 아니고, 진심으로 원정군을 움직이고 있으니까, 그는 진심인 것이지요. 렘 리어 황제는 명장과 유명한…이길 수 있는 변통이 있기 때문이야말로 군을 움직였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겠지요. 어떻게 이길 생각인가는, 나에게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만」 「흠. 뭐…그러나 우리 나라가 자랑하는 지장, 이아 손과 카마인이 모든 가능성을 고려에 넣어, 대응하고 있다. 그 남자의 계획은 무너질 것이다」 응응, 이라고 수긍하는 히르데릭크 2세. 그러나 소니아에는, 뭔가가 뇌리에 걸리고 있었다. (모든 가능성을 고려에 넣었어?) 확실히 생각되는 한 가능성을 고려에 넣어, 그 대응책을 준비했다. 적어도 빠져 나갈 구멍은 없을 것… (정말로 대응하고 있는 거야?) 무엇인가, 근본적인 곳이 빠져 있는 것이 아닌가. 소니아는 골똘히 생각했다. 「소니아? 괜찮은가?」 「…」 히르데릭크 2세의 말이 닿지 않을 정도(수록), 소니아는 깊은 깊은 사고의 바다를 기어든다. 그리고 약 20분이 경과해, 히르데릭크 2세가 의사를 부르려고 한 그 때였다. 「아아아!!!!」 소니아는 비명을 올려, 일어섰다. 언제나는 자신에 흘러넘쳐, 강할 의사를 품고 있는 눈동자가 크게 크게 열어지고 있다. 얼굴은 시퍼렇게 물들고 있었다. 「설마, 설마, 설마!!! 그, 그런 것을…아니,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런 어리석은 짓을, 보통은 생각나도 주지 않는다! 어쩌면도 참 진정한 바보다!! 그렇지만,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런 것을 하려고 한 것은…없다!! 만약, 만약, 만약, 그런 일이, 가능하다고 하면…」 소니아는 지나친 쇼크로부터인가, 붕괴되었다. 「괘, 괜찮은가? 소니아」 히르데릭크 2세는 걱정인 것처럼 소니아에 말을 건다. 소니아는 그런 히르데릭크 2세의 어깨를 잡았다. 「폐하! 아, 아버님에게…카마인 장군을 시급히, 왕궁에 소환해 주세요! 서, 설마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아뇨, 만일에도 있을 수 없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그, 그러나 억이 1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렘 리어군의 주력은, 본명은 해로가 아닙니다!! 바다도, 육지도 양동입니다! 어쩌면, 그 본명은…」 소니아가 말하는 것보다도… 한사람의 전령군사가 뛰어들어 오는 (분)편이 빨랐다. 「국왕 폐하! 식사중, 죄송합니다응!! 시, 시급히, 전하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전령병은 시퍼런 얼굴로 무릎 꿇어, 그리고 그 통지를 말한다. 「, 렘 리어 제국군약 3만이, 테리폴시에서 남쪽으로 갑자기 출현했습니다!」 지도입니다 전쟁중은 중요한 것으로, 지도가 투고되어 있는 장소에는 「지도※숫자」표를 붙여 둡니다 확인하고 싶을 때에 확인해 주세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77/215 ─ 제 18화 철렁 대작전 무대뒤오코시 때는 일년 이상, 전에 거슬러 올라간다. 「좋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곳이지만, 조건이 있다. …세실리아, 조금 제외해 받을 수 없을까?」 「뭐, 에르큐르님. 나에게 숨어 집안일입니까? 다음에 가르쳐 주세요」 세실리아가 회담의 장으로부터 멀어진 것을 확인해… 에르큐르는 마시닛사――바르발족, 슈이엔 씨족 장――에 다시 향했다. 「너희들의 본거지는 체르다 왕국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남쪽으로 퍼지는, 페잔 지방이었구나?」 「네, 그렇습니다. 원래는 큐 레네 오징어나 테리포르타니아도 우리의 토지였지만」 바르발족은 일찍이, 남대륙의 북측, 연안부의 풍부한 지역, 리 뷰어라고 하는 장소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리고 먼 옛날은 이상한 말로 이야기하는 야만인은 아니고, 리 뷰어인으로 불리고 있었다. 그러나 리 뷰어 사람들은 나중에 남대륙에 이주 해 온 사람들과의 분쟁에 패배해… 조금씩 토지를 빼앗겨 갔다. 현재는그들이 일찍이 생활하고 있던 지역 가운데, 풍부한 큐 레네 오징어 지방은 렘 리어 제국의 큐 레네 오징어속주에,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체르다 왕국의 영토가 되고 있다. 그리고 너무 풍부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페잔 지방에 그들은 쫓아 버려졌다. 「응─, 이제 와서 돌려주라고 들어도 곤란하지만」 「설마, 그러한 일은 말하지 않습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천년 이상이나 전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고향은 페잔입니다. 라고 마시닛사는 말했다. 「그런가. 그러나…최근, 체르다 왕국에 상당히 토지가 침략되고 있다고 들었지만?」 「네…우리는 최근 수백년, 체르다 왕국에 토지를 빼앗겨 왔습니다. 자세하네요」 「그 나름대로 조사하게 해 받았다」 페잔 지방에 쫓아 버려진 바르발족이지만, 모든 토지를 빼앗겼다고 할 것은 아니다. 수백 년전까지는 테리포르타니아 남부의 일부를, 그 생활 영역으로 하고 있었다. 수인[獸人]족침입 이전에는 테리포르타니아 지방도 렘 리어 제국의 지배하였지만, 렘 리어 제국은 바르발족이 테리포르타니아에 이주 하는 것을 묵인하고 있었다. 군사적인 침략이라면 어쨌든, 평화적인 이주라면 오히려 환영조차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수인[獸人]족이 침입해, 체르다 왕국이 성립하고 나서 모두가 바뀌었다. 수인[獸人]족들은 인간족으로부터 토지를 수탈 해, 지주가 되어, 인간족을 소작인으로서 착취했다. 선주민으로 있던 바르발족도 또, 예외는 아니다. 아니, 오히려 원래 차별적인 취급을 받고 있던 바르발족은 다른 인간족의 민족보다 아득하게 차별적인 취급을 받았다. 소작인으로서 착취된다면, 아직 나은 (분)편. 많은 바르발족은 페잔 지방으로 쫓아 버려져 완전하게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토지를 잃는 일이 된 것이다. 「그리고 체르다 왕국의 침공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일까?」 「네. 페잔 지방에도 오아시스가 몇 가지인가 있습니다만…무리는 조금 남겨진, 풍부한 토지마저도 빼앗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체르다 왕국이 내전 상태에 빠졌던 것이 원인으로, 그들의 군사 행동은 줄어들었습니다만」 마시닛사는 불쾌한 것 같게 눈썹을 찡그렸다. 여기까지 (들)물으면 일방적으로 바르발족이 체르다 왕국에 괴롭혀지고 있도록(듯이)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는 바르발족도 상응하게 다시하고 있다. 몇번이고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으로 침입해, 약탈을 반복하고 있다. 체르다 왕국이 페잔 지방에 침공하는 것은, 풍부한 토지를 빼앗기 (위해)때문에, 라고 하는 것보다도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으로 침입을 반복하는 바르발족을 두드려 잡기 (위해)때문이다. 체르다 왕국과 바르발족의 관계는, 렘 리어 제국과 브르가론 왕국의 관계를 닮아 있는지도 모른다. 「즉 체르다 왕국과 바르발족은 적대 관계에 있다. 그리고…체르다 왕국과 우리 나라도 적대 관계에 있다. 거기서다, 군사 동맹을 맺지 않는가?」 「군사 동맹, 입니까」 「그 대로. …함께 체르다 왕국을 멸하자」 체르다 왕국을 멸한다. 싸우는 것은 아니고, 멸한다. 멸망 시킨다. 정복 한다. 무심코 마시닛사는 숨을 집어 삼켰다. 「뭐, 기본적으로 싸우는 것은 우리 렘 리어 제국이지만? 너희들은 아주 조금의 병력과…뒤는 병참을 담당해 주는 것만으로 좋다」 「…그 대신해, 우리에게는 어떠한 담보가 있는 것일까요?」 「너희들, 바르발족을 우리들 렘 리어 제국의 신민으로서 맞이한다」 에르큐르의 말에 마시닛사는 눈썹을 찡그렸다. 즉 자신의 지배하에 내려라…라고 하는 의미이다. 적어도도 「담보」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같은 것은 아니다. 「이런, 전해지지 않았던 것일까? …나는 자신의 신민이, 제국의 어느 토지에 이주 해, 무엇을 해도 관여할 생각은 없겠지만」 「그것은…」 「뭐, 즉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이나 큐 레네 오징어 지방에 이주 하는 것을 인정한다. 다만…테리포르타니아 지방과 큐 레네 오징어 지방에 이주 했을 경우, 그 때는 세금은 제대로렘 리어 제국에 납입해 받지만. 페잔 지방에 관해서는, 너희들의 자치령으로 하자. 세를 납부할 필요는 없다. 뒤는…사막 교역의 독점권을 준다. 어떨까?」 「…」 마시닛사는 골똘히 생각했다. 사실 바르발족에 있어, 토지 부족은 꽤 심각한 문제였다. 페잔 지방은 사막과 황야의 토지이며, 농업은 커녕 유목도 어렵다. 오아시스는 풍부하지만…그렇게 많은 오아시스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인구가 증가하면, 그 만큼 식량이 부족해, 아사하는 사람이 나와 버린다. 까닭에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이나 큐 레네 오징어 지방에의 이주 허가는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바르발족을 이주, 결국은 기민 할 수가 있으면, 식량부족의 걱정도 희미해진다. 더해 사막 교역의 독점권은 매력적이다. 교역으로 얻은 이익으로, 렘 리어 제국산의 밀을 구입하면 현재의 식량 문제는 개선할 것이다. 그리고 귀찮은 가상 적국, 체르다 왕국이 정말로 소멸한다면… 이 정도 기쁜 것은 없다. 그러나 리스크도 크다. 우선 렘 리어 황제가 얼마나 약속을 지킬 생각이 있는지, 모른다는 것. 그리고 하나 더는 내정간섭 될 우려가 있는 것. 마시닛사 자신은 메시아 교도이며, 그리고 메시아교의 도덕이나 법률로 바르발족을 통치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러나 그것을 구실로 한 렘 리어 황제의 내정간섭은 바라는 곳은 아니다. 그럭저럭 자치령이 되면, 렘 리어 황제의 권력이 명목상 미치는 일이 된다. 무엇보다…리스크를 안는 것은 바르발족 만이 아니다.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도, 이 제안은 상당한 리스크가 있다. 특히 이주 허가에 관해서는, 꽤 위험한 다리를 건너는 일이 될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이나 큐 레네 오징어 지방을 바르발족에 빼앗기는 위험성도 있다. 라고는 해도…에르큐르는 바르발족을, 렘 리어화하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야말로, 이주를 인정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알았습니다. 군사 동맹의 건, 받습니다」 「그것은 고맙다. 에서는 오늘부터 우리들은 친구다. 그런데…제군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지만…」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우면서, 계획의 개요를 이야기했다. 그런데 그리고 약일년 후의, 에르큐르 30세의 10월 초순. 작전 회의를 끝낸 에르큐르는 즉석에서, 군사 행동을 개시했다. 우선은 더위에 강한 흑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오스칼 인솔하는 보병 군단. 그리고 기동력에게 뛰어나는 중장기병 한 개 군단. 또한 니어, 제베의 독립 유격 부대, 합계 6개대대. 그리고 크롬 씨족을 중심으로서 형성된, 브르가론인의 기병 부대 한 개 군단. 합계 43200의 군사를 소집해, 그것들을 심야중에 배에 실었다. 그리고 며칠 사이 걸어 해로로 미술속주까지 가, 심야를 가늠해 아레크티아시에 입항. 캄캄한 밤에게 잊혀져 소형의 배로 갈아 타, 겨울철에 남대륙에, 북쪽에서 남쪽의 방위로 부는 계절풍을 타, 닐강을 소상한다. 이렇게 (해) 단번에 미술속주의 내륙부까지 이동해, 간신히 전군을 배로부터 내렸다. 「저, 저, 황제 폐하」 「응, 어떻게 했어? 아리시아」 「지금부터 적과 싸운다라는 일입니다만…어느 적과 싸우는 것일까요?」 아리시아는 조심스럽게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그것도 그럴 것. 에르큐르는 말단의 병사들, 그리고 아리시아에도 일절 목적지를 전하지 않고, 다만 배에 실어, 단번에 미술속주의 내륙부까지 이동시킨 것이다. 병사들의 상당수는, 당돌하게 사막안에 이동 당해 곤혹하고 있다. 특히 사막기후에 익숙하지 않는 브르가론 사람들은 완전하게 혼란하고 있었다. 「폐하. 나에게도 가르쳐 받을 수 있으면 살아납니다」 시헤라자드도 또 에르큐르에 말했다. 카롤리나에 「황제 폐하를 부탁합니다」라고 말해지고 있는 시헤라자드는 많이 의욕에 넘쳐 있었지만, 그러나 과연 여기까지 와, 목적지를 전해듣지 않는데는 곤혹하고 있었다. 「혹시 누바 왕국이 적입니까?」 미술속주의 남쪽의 나라 따위, 누바 왕국 뿐이다. 시헤라자드는 당신의 지리의 지식을 동원해, 예상을 세웠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목을 옆에 흔든다. 「아니, 다르다. 뭐…지금부터 병사들전원에게 목적지를 고하기 때문에, 안심하게. 우선…마중이 오기 전에 출진의 준비를 한다. 아리시아, 나의 명령 대로에 움직여라. 시헤라자드는 나의 호위를 부탁한다」 「…네」 「네!」 아리시아는 곤혹 기색에, 시헤라자드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은 것 같은 표정으로 대답을 했다. 「도대체(일체), 어디에 원정 할 생각이다…」 아리시아는 내리쬐는 태양을 노려봐, 한숨을 토했다. 2주간의 시간을 사용해, 기후에 익숙하기 위해서(때문에) 훈련을 실시하도록(듯이)와 명해진 아리시아는, 브르가론 기병에게 훈련을 베풀고 있었다. 기후는 가혹하지만…과연은 정예브르가론 기병이라고 해야할 것인가, 일주일간이나 하는 동안에 더운 날씨에서도 그만한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문제는 말이지만…미리 에르큐르로부터는 무너져도 문제 없게 바꾸고 말을 데려 오도록(듯이)와 지시받고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로는 되지 않았었다. 「…상당히 전부터, 준비해 있던 것 같고」 아리시아의 시야에는, 차례차례로 계절풍을 받아 강을 소상하는 배가 비쳐 있었다. 대량의 군수 물자가 아레크티아시로부터, 닐강의 수운을 사용해, 내륙부의 항구에까지 옮겨져 오고 있다. 그리고 이것 또…몇년도 전부터 준비되어 있었을 것이다. 만을 넘는 낙타와 로바로 구성된 치중 부대에, 그 군수 물자를 실을 수 있다. 「누바 왕국은 아니라고 하면, 체르다 왕국이지만…체르다 왕국이 상대라면 이런 곳까지…아니, 기다려? …설마」 아리시아의 등줄기에게 차가운 땀이 탔다. 엄청난, 싫은 예감이 한다. 「아리시아 전하. 황제 폐하가 군을 모으도록(듯이)와 명하셨습니다」 「아아, 알았다」 전령병으로부터의 보고를 받은 아리시아는 훈련을 일시중지로 해, 말해진 대로의 장소에 브르가론 사람을 정렬시켰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거기에는 오스카르아르몬 인솔하는 흑인 보병 군단이나, 니어 루카 리오스, 제베 인솔하는 독립 유격대, 그리고 에르큐르가 직접 지휘하는 일이 되어 있는 중장기병이 모여 있었다. 아리시아 인솔하는 브르가론 기병 부대의 도착에 의해, 전군이 집결한 것을 가늠해… 에르큐르는 단상에 올랐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소리를 질러, 병사들에게 말을 걸었다. 「제군! 너희들은 행운이다. 왜냐하면, 지금부터 너희들은 군사 사상, 예를 볼 수 없는 위업의 목격자, 아니 달성자의 한사람이 되니까!!」 그 말을 (들)물어… 아리시아는 역시 그런가, 라고 내심으로 한숨을 토했다. 그리고…에르큐르는 아리시아의 예상대로의 말을 말했다. 「제군! 지금부터 우리들은…대사막, 페잔 지방을 횡단해, 체르다 왕국에의 기습공격 작전을 개시한다!!!」 이리하여, 3 대륙의 패자 『성광제』에르큐르 일세의, 최대의 군사상의 위업으로 불리는, 대군일행동. 전사의 상식을 새로 칠하게 되는, 대작전. 에르큐르의 이름을, 명장으로서 전사에 새기게 된, 전설적인 대위업. 그 전설의 명장에 의한, 큰 산맥 너머에 필적하는, 아니 그 이상의 광기의 행동. 대사막의 횡단이 개시되었다. 뭐, 사하라사막 횡단이라든지 현실에는 할 수 없습니다만 아마, 이 세계의 사하라사막은 현실의 사하라사막보다 눅눅해지고 있는 지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78/215 ─ 제 19화 철렁 대작전 무대뒤승 내리쬐는 작열의 태양. 초목 한 개 나지 않는, 황량한 대지. 조금 산견(여기저기 조금씩 보임) 되는 동식물은 이 가혹한 환경에 특화한 극히 일부의 생물 뿐이다. 그런 세계안을, 만을 넘는 사람의 집단이 걷고 있었다. 가로 길게 뻗치는 기에는 머리가 둘 달린 독수리. 렘 리어 제국의 정예, 상비군과 브르가론인 기병 부대. 그리고 그들을 선도하도록(듯이) 걷는, 페잔 지방에 사는 백성, 바르발족. 「후우…덥다…」 아리시아는 무심코 중얼거렸다. 내리쬐는 태양안, 행군 하는 것은 엄청난 지친다. 푸드 첨부의 망토를 몸에 감겨, 직사 광선을 피하고는 있지만…태양의 빛은 마치 화살과 같이 망토를 관통시켜, 그 아래에 숨는 아리시아의 피부를 계속 가열하고 있었다. 땀이 망토의 아래에 숨는, 민족 의상중을 탄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차라리…벗어 버리고 싶다」 아리시아는 승마용의 바지를 벗고 싶어지는 충동에 사로잡혔다. 브르가론인의 여성의 민족 의상은, 승마용의 바지와 깊은 슬릿이 들어간 복사뼈까지 가리는 원피스형의 의복에 의해 구성되어 있다.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의 괴롭힘에 의해, 종종 승마용의 바지를 벗겨져 그 건강한 다리를 공중에 쬐는 일이 되거나 또 어떤 때에는 길이가 무릎 위까지 밖에 없는, 혹은 속옷이 숨는 한계 아슬아슬한의 엄청난 키의 짧은 드레스를 착용하는 일도 있었다. 그 밖에도 등측의 천이 크게 열려 있어, 그 흰 등을 쬐는 것 같은 드레스나… 가슴팍이 하트형에 잘라내지고 있어, 그 흰 가슴의 골짜기를 노출 당해지거나… 어느 때는 노 슬리브로 겨드랑이를 쬐어, 또 어떤 때에는 복부의 천이 잘라내지고 있어 형태가 좋은 배꼽을 노출시키거나… 최악때는 그 모두가 짜 합쳐진 것 같은 드레스를 착용한 적도 있었다. 피부를 공중에 노출되는 치욕과 브르가론인의 자랑인 의상을 마개조되는 굴욕을 몇번이고 맛봐졌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카롤리나나 시헤라자드의 웨딩 드레스에 보여지도록(듯이), 어느정도 피부의 노출은 패션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있어 렘 리어에서는 브르가론의 문화에의 무지로부터인가 「헤에─, 브르가론의 여자는 이런 옷을 입는지, 이문화라는 것은 재미있구나」등과 대각선 위의 방향으로 받아들여져 한편 브르가론에서는 「렘 리어의 여성은 피부를 노출하는 것에 그다지 저항이 없는 것 같은…과연, 아리시아님의 패션은 저것은 렘 리어 제국의 문화를 받아들인 것인가. 렘 리어 제국은 문화의 중심지…저것이야말로 문명적인 패션. 멋져! 근사하다」라고 하는 이것 또 대각선 위의 방향으로 받아들여져 모방을 하기 시작한 브르가론인 여성을 봐 이것 또 렘 리어인이 착각을 시작한다고 하는, 아리시아의 관련이 없는 곳으로 브르가론 문화의 오염과 착각이 시작되어 있지만. 한화휴제(본론으로 이야기함). 어쨌든, 그러한 부끄러운 모습을 하게 해 온 아리시아이지만, 지금은 그러한 부끄러움보다, 더위와 뜨거움에의 고통이 우수하고 있었다. 어쨌든 시원한 모습을 하고 싶다. 욕구를 말하면 수영을 하고 싶다. 아리시아는 간절히 바랐다. 돈! 돈! 돈! 큰 징의 소리가 울었다. 수분 보급의 신호이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라는 듯이 아리시아는 허리에 내리고 있던 가죽 자루를 손에 든다. 그리고 2, 3구, 입에 넣는다. 일순간이지만, 소생하는 것 같은 마음이 된다. 무엇보다 곧바로 태양의 햇볕으로 땀으로서 흘러나와 버리지만. 「힘내, 아리시아. 그리고 조금 더 하면 휴식이다」 근처를 걷고 있던 에르큐르가, 아리시아에 말을 걸었다. 그리고 흐르는 것 같은 동작으로, 아리시아의 둔부를 어루만졌다. 「캐!」 「주륵주륵이 바를 수 있는 젖고다…이번(뿐)만은, 정말로 땀같지만」 「헤, 폐하는…건강한 것 같네요」 아리시아는 히죽히죽 웃고 있는, 긴 귀족의 남자를 올려본다. 그 이마에는 땀이 떠올라 있지만…그러나 그 표정은 엄청난 건강한 것 같았다. 「단련하고 있을거니까」 「그래, 입니까…곳에서 폐하는 말을 타지 않아도 좋습니까?」 말의 체력을 온존 시키기 위해서(때문에), 일행은 기병도 포함해 전원마를 타지 않고, 도보로 이동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말의 등에는, 짐이나 갑옷이 태워지고 있지만. 그러나 황제인 에르큐르 정도는, 말에 타고도 좋을 것이다. 아무도 불평은 말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아리시아는 생각했다. 「불평하는 녀석은 없을 것이지만, 불만을 품는 녀석은 있다. 이런 행군에는, 기력이, 사기가 소중히 된다. 나만 편안히 할 수는 없는 거야」 그러한, 묘한 곳만은 의리가 있는 남자다. 아리시아는 평상시의 난폭한 태도로부터의 갭, 차이에 곤혹을 안으면서도, 그러한 배려를 할 수 있기 때문이야말로… 행군을 처음 10일간, 현재 병사들로부터 불만의 소리가 일절 나와 있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저, 황제 폐하」 「어떻게 한, 시헤라자드」 이것 또 의리가 있게 에르큐르의 옆을 걷고 있던, 새댁… 파르스 왕국의 원아가씨, 렘 리어 제국의 새로운 황후, 시헤라자드가 에르큐르에 물어 본다. 「어째서 이 물이 달콤한 것인지, 가르쳐 받아도 좋습니까? 그리고…조금 시큼한 맛과 짠 맛도 하는 것 같지만」 거기에 관계해서는 아리시아도 의문을 안고 있었다. 에르큐르가 행군중에 나눠주는 물은, 묘한 맛이 난다. 「설탕과 소금, 레몬이 포함되어 있을거니까」 「어째서 그런 맛내기를?」 시헤라자드가 물으면… 에르큐르는 그런 그녀를 억지로 껴안았다. 그리고 그 뺨에 혀를 기게 해 땀을 빤다. 「무, 무엇을 합니까…」 「땀은 짤 것이다?」 에르큐르의 말을 (들)물어, 시헤라자드와 아리시아는 확 한다. 듣고 보면 확실히…땀은 짜다. 그것은 즉…몸으로부터 수분과 동시에 소금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소금 이외로도, 땀에는 여러가지 영양소가 흘러나오고 있다. 뭐 세세한 설명은 생략하지만…그러한 것을 함께 섭취한 (분)편이 효율이 좋다」 「…휴식 시간일에 나눠주는, 그 엿도 그 때문에입니까?」 아리시아가 묻는다. 1시간 마다 에르큐르는 휴식 시간을 마련하고 있어 그 얼마 안되는 시간에는 각각에 엿이 배부된다. 이것은 더운 날씨를 행군 하는 병사들의, 얼마 안되는 오락이 되어 있었다. 당초, 아리시아는 병사들에게로의 오락의 공급과 그리고 타액의 분비로 갈증을 속이기 (위해)때문이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대로다. 뭐…오락이기 때문이라는 것도 있는데 말야」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이것에는 아리시아도 감탄 해 버린다. 「…브르가론 왕국도 질 것이군요」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지금부터 체르다 왕국도 멸망한다」 에르큐르는 힐쭉 웃었다. 그 말을 (들)물어, 아리시아는 확신을 안는다. 체르다 왕국은 틀림없고, 멸망할 것이라고. 그리고 크롬 씨족은 에르큐르에만은 거역해서는 안 된다고. 「그런데 폐하, 오늘은 후 어느 정도 걷습니까?」 「앞으로 25킬로 정도일까? 뭐앞으로 5, 6시간 정도다」 시헤라자드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대답한다. 앞으로 5시간이나, 이 페이스를 유지해 계속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알아…시헤라자드와 아리시아는 무심코 한숨을 토했다. 「속도를 느슨하게하지 않습니까? 폐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오늘은 15킬로도 걷고 있어요?」 이러한 더운 날씨로 40킬로나 걷다니 제정신의 소식은 아니다. (와)과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에 호소했다. 「속도를 느슨하게하면, 계획에 이상이 생긴다. 모레까지는 다음의 오아시스에 겨우 도착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말이지. 거기에…40, 5킬로 걷는 것은 오늘이 처음은 아닐 것이다」 「그것도…그렇습니다만」 렘 리어군은 평균적으로, 하루 30킬로정도의 거리를 걷고 있었다. 때로는 물 마시는 장소와 물 마시는 장소의 거리의 문제로부터인가, 40, 45킬로 걷는 일도 있다. 이 대사막에서, 이 진군 속도는 이상하다. 이만큼 속도를 내, 아직도 탈락자가 1000사람을 밑돌고 있는 것은… 에르큐르의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한, 계획적인 행군에 있다. 「말해 두지만, 페이스를 떨어뜨리는 (분)편이 탈락자는 증가하겠어?」 「…그런 것입니까?」 아리시아의 물음에,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아아. 이런 물이나 식량의 공급이 미덥지 않은 토지에서는 천천히 걷는 것보다도…단번에 달려나가는 것이 안전하다. 부대는 피폐 하지만…분명하게 휴식을 받게 하면 좋다. 다행히도 여기는 동맹 부족, 바르발족의 영역. 전투의 걱정은 없다」 전투의 걱정이 없는 것이면, 다소 무리한 행군을 해도 문제 없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도, 무리한 행군을 하고서라도 달려나가는 것이 좋다. (와)과 에르큐르는 말했다. 「뭐, 그러나…사기가 떨어지고 걸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여기서는 일단, 의지를 내게 할까」 에르큐르는 기병에게 탄 전령병을 모은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각부대에게 전달해 줘. …모레의 정오까지는 오아시스 도시에 겨우 도착한다. 거기는 바르발족의, 적당히 규모의 큰 거리다. 물이나 식량 뿐만이 아니라, 여자, 창관도 준비되어 있다. 당연, 도둑질이나 강간은 금지이지만…용돈을 준다. 하루, 좋아하게 노는 시간을 준비하기 때문에, 힘내라」 에르큐르의 말을 (들)물은 전령병들은, 눈을 빛냈다. 그리고 이것을 동료들에게 전하는 것이 당신의 사명이다, 라고 할듯한 기세로 달리기 시작했다. 「이것으로 사기는 회복한다」 「그렇게 단순한…것이 남자였지요」 아리시아는 당신의 부족의 남자들을 떠올려, 한숨을 토했다. 여자를 범할 수 있어? 햣하! 이렇게 말할듯이, 그들은 매우 기뻐해 촌락을 덮치고 있었다. 군대의 규율이 철저히 해 있는 렘 리어군이라고 해도, 남자는 남자이다. 「「오오오!!」」 「「좋아! 노력하겠어!!」」 「「기합 넣어라!!」」 「「황제 폐하, 만세!!」」 「「황후 전하, 만세!!」」 「「브르가론의 공주님, 만세!!」」 후방으로부터 건강이 좋은 목소리가 들려 왔다. 시헤라자드, 아리시아, 니어, 그리고 불과이지만 일정수존재하는, 중장기병에 소속하는 긴 귀족의 여기사들은 기가 막히고로부터인가, 일제히 한숨을 토했다. 「사기도 올라 왔군. 여기는 승리 기원에 노래라도 노래할까. 아리시아, 나에게 이어 노래해라」 「노, 노래입니까?」 「그렇다. 시헤라자드, 너도 함께 노래해라」 「네, 네」 아리시아와 시헤라자드는 수긍했다. 두 명이 수긍하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에르큐르는 매우 기분이 좋은 것 같게, 그리고 묘하게 예쁜 소리로 소리 높이 성가를 노래하기 시작했다. 대사막안, 소리 높이 성가를 노래하는 인간의 집단. 이것에는 렘 리어군의 머리 위를 춤추고 있던 대머리 우리들도 썰렁 해, 어딘가로 날아가 버려 갔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79/215 ─ 제 20화 철렁 대작전 무대뒤전 과연 나는 무엇을 하고 있지? 문득, 르나리에는 제 정신이 되었다. 르나리에가 지금, 현재 있는 것은 미술속주의 서단. 렘 리어 제국과 체르다 왕국과의 국경 가까이의 거리. 큐레이네시이다. 큐 레네 오징어속주의 중심지이기도 한 이 큐레이네시는 렘 리어 제국 중(안)에서는 3번째의 규모를 자랑하는 항구도시이며, 렘 리어 제국에서도 유수한――과연 노바 렘 리어, 아레크티아, 오론티아에 비하면 굉장한 일은 없겠지만――도시이다. 현재, 여기는 렘 리어 제국과 체르다 왕국의 전쟁과의 최전선이며… 중요한 병참거점이었다. 르나리에는 이 땅에서 서류에 파묻히면서, 최전선의 장군들에게 물자를 계속 보내고 있었다. 중임인 것은 안다. 그리고 우수한 인간이 아니면 맡길 수 없는 일이며, 그리고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에 그것을 맡기는 것에 충분한 우수한 인간이라고 판단된, 라는 것도 안다. 그것에 대해서는 매우 기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그러나, 르나리에는 문득 의문으로 생각했다. 왜, 피라미 스탠 왕국의 여왕인 자신이 렘 리어 제국군의 병참을 담당하고 있을까? (와)과. 「…너는 나의 노예니까, 라고 말할 것이다」 르나리에는 중얼거렸다. 그리고 에르큐르가 만들어 낸 계획서에 대충 훑어본다. 이번, 에르큐르가 세운 계획, 즉 대사막의 횡단에 의한 체르다 왕국 중추에의 기습공격. 그 근간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면밀한 행군 계획과 병참이다. 계획서에 따르면, 에르큐르는 브르가론 전쟁의 중반, 체르다 왕국의 혼란이 수습되고 있는 일을 알아차렸을 때로부터, 벌써 움직이고 있던 것 같았다. 만을 넘는 낙타와 로바를 준비해, 거대한 병참부대를 조직 하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계획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일년(정도)만큼 전. 에르큐르는 대사막, 페잔 지방의 바르발족과 군사 동맹을 맺었다. 그리고 은밀하게 바르발족의 오아시스 도시에 군수 물자를 옮겨 넣고 있던 것이다. 행군으로 부담이 되는 갑옷이나, 화살 따위를 미리 옮겨 버려… 그리고 최저한의 무장과 윤택한 물자를 안고, 행군을 실시한다. 물자는 미리 저축하고 있던 물자를 보급하는 형태로, 오아시스간을 이동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양만을 가진다. 무엇보다 그런데도 막대한 양의 물자, 특히 물이나 군대에서 사람과 말의 식량을 운반하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에르큐르는 물과 여물에는 꽤 골머리를 썩은 것 같다. 말 따위의 사역 동물은 막대한 양의 물과 그리고 여물을 필요로 한다. 대량의 물자를 운반하기 위해서는 사역 동물이 필요하지만, 그러나 사역 동물을 데리고 가면 필요한 물자의 양은 부풀어 오른다. 에르큐르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상당히 복잡하고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라고 있다. 「정말로 굉장한…그리고 이것을 실행으로 옮기려고 하는 것도 굉장하다」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의 계획 책을 읽어, 감탄의 소리를 높인다. 이것에는 르나리에도, 솔직하게 에르큐르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좀 더 굉장한 것은, 이 계획에 사용된 막대한 자금이다. 우선 낙타나 로바를 대량으로 준비하는 것만이라도, 터무니 없는 자금이 필요하다. 더해 막대한 양의 군수 물자. 이 작전에 쏟아진 금액은,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고를 다스 단위로 구입할 수 있는 만큼이다. 「이만큼의 자금을 더운물과 찬물과 같이 사용해 상, 렘 리어 제국의 재정은 파탄하고 있지 않는 데다가, 백성은 궁핍 하고 있지 않다. 정말로 어떻게 되어 있는 거야?」 (들)물으면 『렘 리어 은행』되는 시스템을 만든 것 같다. 예금이라고 하는 명목으로 렘 리어 제국 전 국토의 신민으로부터 돈을 모아, 그것을 군자금으로 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분명히 말해, 사기가 아닐까 르나리에는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으로 능숙하게 가 버리고 있다. 무서운 이야기다. 「체르다 왕국을 정복 하면, 손실은 메울 수 있는…인가. 전쟁 승리를 전제로 움직이고 있는 것도, 굉장한 자신이라고 할까, 뭐랄까…」 르나리에는 한숨을 토했다. 그런 르나리에의 집무실의 문을 누군가가 노크 한다. 그 누군가는 르나리에의 허가를 얻지 않고, 태연하게 들어 왔다. 「르나리에, 폐하의 정보는 들어 오고 있습니까?」 「카롤리나, 적어도 허가 정도는 취해야 함. 지금은…꼭, 세 번째의 오아시스 도시를 통과한 곳이, 지만, 이것은 일주일전의 정보. 실제는 좀 더 진행되고 있을 것」 일단, 에르큐르는 말을 사용해, 자신이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가 하는 정보를 후방에 보내고 있다. 그러나 과연 거리가 떨어져 있기 (위해)때문에, 정보의 신선도는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라고 할까, 당신은 왜 여기에 있어? 노바 렘 리어에서의 집 지키기를 명해졌을 것」 「…집 지키기는 어디까지나, 렘 리어 제국에 있으라고 말하는 의미로 나는 받았습니다. 여기는 렘 리어 제국입니다. 조금이라도 폐하의 근처에 있고 싶습니다」 「거리적으로 그다지 변함없다고 생각하지만」 라고는 해도, 남편을 걱정하는 카롤리나의 기분은 르나리에에도 안다. 르나리에도 에르큐르를, 그저 조금, 약간, 1 조각만, 밀의 알만한 크기 정도에는 걱정하고 있다. 어젯밤도 에르큐르의 꿈을 꾸어 버린 정도다. 「괜찮을까요?」 「지금쯤, 태평하게 노래라도 노래하고 있는 것이 아니야?」 「…일지도 모르네요」 그러한 두 명은…그러나 걱정인 것 같았다. 한편, 큐레이네시의 항구에는 렘 리어 제국의 대함대가 정박하고 있었다. 전군함 5백척 가운데, 2백척이 이 항구에는 모여 있다. 나머지의 3백척 가운데, 2백척은 체르다 왕국 주변 해역의 해상권을 눌러 연안부를 견제하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어 백척은 노바 렘 리어에 남아 수도 주변, 및 타국의 해군의 움직임을 견제하고 있다. 그리고 그 외에, 보병 2개 군단도 여기에 대기하고 있었다. 그들은 정세 나름으로 즉석에서 수송선을 타, 체르다 왕국의 본토에 탑승하는 계획이 되고 있다. 「응, 이대로 탄다는 것일 수는 없습니까? 대제독」 스테판은 크리스토스에게 물었다. 스테판은 육지의 전문가이지만, 바다에 관계하게 되면 전혀이다. 상륙 작전경험도 없다. 「어렵네요. 어쨌든 보병 2개 군단을 실은 수송선입니다. 그만큼 큰, 그리고 많은 배가 넣는 항구는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쇠사슬로 봉쇄되어 버리면 배는 넣지 않게 되고, 마지막 수단입니다만 배를 의도적으로 가라앉혀, 항구를 일시적으로 사용 불가능으로 한다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해상권을 누르고 있는 렘 리어 제국은 체르다 왕국에 대해서는 꽤 유리하게 세운다. 그러나 반드시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고 할 것은 아니다. 상륙할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항구, 그것도 거대한 것에 한정될 뿐만 아니라, 자그만 궁리로 그것을 방해하는 일도 가능하다. 「거기에 상륙 작전은 상당한 희생을 수반해요. …바다는 강보다 깊고, 넓고, 그리고 흐름도 빠르다」 「뭐 확실히, 그렇게 듣고 보면 납득일까…라는 것은 폐하가 능숙하게 항구를 확보할 때까지의 인내, 라는 것인가」 「그렇게 되네요. 무엇보다…우리도 슬슬, 적의 움직임을 견제해, 그리고 이쪽, 바다로부터의 침공군이 본명이다고 생각하게 하기 위해서(때문에)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만」 결국, 모든 승리는 에르큐르가 성공하는지 아닌지로 정해진다. 「뭐, 폐하의 일이다. 어차피, 성공하겠지요」 「…그렇네요」 스테판의 말에, 크리스토스는 동의 했다. 한편, 체르다 왕국의 도시, 아즈다비아. 이 도시에는 체르다 왕국과 렘 리어 제국, 쌍방의 군세가 집결하고 있었다. 체르다 왕국군은 보기 합해 약 50000. 한편 렘 리어 제국은 보병 2개 군단,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한 개 군단, 롱보우 부대 한 개 군단, 그리고 정찰용의 경기병 일개 대대. 합계 49200. 체르다 왕국군의 사령관은 이아 손이며, 렘 리어 제국의 사령관은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을 지휘하는 가르피스, 그것을 보좌 하는 것은 보병 2개 군단을 지휘하는 다리오스와 롱보우 부대를 지휘하는 에드몬드의 2명이다. 체르다 왕국군은 아즈다비아를 뒤로 하는 형태로 포진 해, 견실한 방비를 굳히고 있다. 렘 리어 제국군은 거기에 마주보는 모습으로 포진 하고 있었다. 「적장의 이아 손이라는 녀석, 젊은 인간족인것 같네요. 상당히 인재 부족이라고 보인다. 어떻습니까, 가르피스 장군. 폐하를 기다리지 않고, 우리로 해 버리지 않습니까? 참모일까, 무엇인지 모릅니다만, 어른의 관록이라는 녀석을 과시해 주지 않겠습니까?」 다리오스는 껄껄 웃으면서 말했다. 그리고 이아 손의 포진의 약점을 몇 가지인가, 지적한다. 확실히 이아 손은 우수한 것 같지만…그러나 많은 전장을 달려 온 다리오스로부터 보면, 아직도 애송이. 오히려 저런, 교만해 고조된 상대는 잘 다루기 쉽다. 라고 웃었다. 라고는 해도, 웃으면서 말하고 있는 시점에서진심은 아닌 것은 확실하다. 병수가 동수인 이상…무리한 공격을 걸면 뼈아픈 반격을 먹는 일이 된다. 「별로 우쭐해지지마, 다리오스 장군. 당신은 그렇게, 황제 폐하에 패배한 것을 잊었는지?」 「저것은 특별하겠지요? 스스로 위험에 몸을 쬘 수 있는 황제 폐하와 후방에서 틀어박히고 있는 겁쟁이를 함께 하는 것은 너무 실례다. …적의 사기는 너무 높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 같고」 이아 손은 인간족이다. 한편, 체르다 왕국군의 주력은 수인[獸人]족. 인간족과 같은, 그것도 후방으로부터 이것저것 지시를 하는 것 같은 남자의 명령 따위 (듣)묻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이 수인[獸人]족들의 본심일 것이다. 포진 그 자체는 교과서 대로, 병법서 그대로의 완벽한 것이었다고 해도… 그러한 병사의 기미를 모르는 것 같은 것은, 황제 폐하에는 이길 수 없다. 라고 다리오스는 말했다. 「라고는 해도, 이쪽도 상응하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 책이 간파 되어 버리니까요. 능숙한 곳, 합시다」 「그러면, 이런 것은 어때? 체르다 왕국의, 그 작전은 그 이아 손이라든가 하는 애송이가 세운 것 같고…그러한 타입은 믿고 싶은 정보에는 달려든다고 생각합니다」 다리오스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작전을 전한다. 그것을 (들)물은 가르피스와 에드몬드는 쓴 웃음을 띄웠다. 「하아…어떻게도 수인[獸人]족들은 나의 지휘를 들어줘 선」 이아 손은 한숨을 토했다. 그리고 독서를 하고 있던, 책을 덮는다. 혈기왕성한 수인[獸人]족의 장군들은 공세로 옮겨야 하는 것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라고는 해도, 상대는 명장과 유명한 가르피스 장군이나 다리오스 장군. 그것을 상대에 공세로 옮기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 「장기전이 되면 렘 리어 제국은 멋대로 철수 한다. 거기에…병법서에는, 공격하는 측은 지키는 측의 삼배의 병력이 필요라고 쓰여져 있다. 전혀…수인[獸人]족들은 온전히 병법서도 읽지 않는 것인지」 체르다 왕국군과 렘 리어 제국군의 수는 거의 동수. 공격하는 것보다도 지키고 있는 (분)편이 아득하고 편해서, 그리고 전력을 온존 할 수 있다. 「완전히 그런데도 멋대로 추격을 해, 뼈아픈 반격을 먹어 돌아오고…」 요전날도 렘 리어 제국군은 산발적인 공격을 해 왔다. 그에 대해, 이아 손은 병법서 대로에 대응해, 이것을 격퇴했다. 그리고 수인[獸人]족의 장군들에게는, 추격을 금지하고 있었다. 상처입음의 짐승은 때에, 생각하지 않는 반격을 하는 일도 있다. 더해 상대에는 명장과 유명한 가르피스 장군과 다리오스 장군이 있다. 그러나 일부 혈기왕성한 수인[獸人]족의 장군들은 무리한 추격을 실시해, 반대로 포위되어 패배했다. 이런 일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몇 번이나 반복해지고 있다. 「이아 손님, 렘 리어 제국의 포로의 심문이 끝났으므로, 보고하러 갔습니다」 「오오! 정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니까. 그래서, 렘 리어 제국군의 작전은 알았는지?」 「네. 나불나불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고문을 한다… (와)과 가볍게 위협한 것 뿐으로, 렘 리어군의 포로는 모두를 이야기해 준 것 같다. 그 포로에게 따르면, 역시 렘 리어 제국군의 작전은 육지 측에서의 침공이 양동이며, 본명은 바다 측에서의 침공. 그러나 이아 손의 입안한 방위망에 방해되어 해측으로부터도 생각하도록(듯이) 상륙하지 못하고, 공격하다 지치고 있다. (와)과의 일이었다. 중요한 렘 리어 황제이지만…역시 본명의 바다 측에서의 침공, 상륙 부대를 지휘하고 있어… 현재는 큐레이네시로부터, 호시탐탐 틈을 노리고 있는 것 같다. 「뭐, 틈 따위 있을 수 있지 않습니다만. 육지로부터의 침공은 내가 여기에 있는 한, 불가능. 바다로부터의 침공은 나의 방위망에 의해 방해된다. 남쪽으로부터의 침공은…원래 대사막에 방해되어 절대로 불가능. 후우…안심해 독서하러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아 손은 우선 안심해, 다시 독서로 돌아왔다. 상식 적으로 생각하면 절대로 불가능한 것으로 그에게 실수는 없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80/215 ─ 제 21화 철렁 대작전 무대뒤결 사막 넘고가 시작되어 1개월. 에르큐르와 아리시아, 시헤라자드, 니어의 네 명은 반경 3미터정도의 풀안에 반신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에르큐르는 서프형의, 다른 세 명은 비키니형의 수영복에 몸을 감싸며 있다. 「구하아─, 소생하는구나」 에르큐르는 풀 중(안)에서 크게 기지개를 켰다. 그리고 그대로 양손을 크게 넓혀, 아리시아와 시헤라자드를 껴안는다. 「아우…」 「에, 엣치합니다…폐하」 아리시아는 작게 비명을 올려, 시헤라자드는 항의의 소리를 높이지만… 그다지가 아닌 모습으로, 에르큐르의 양손에 안긴다. 시헤라자드의 큰 가슴과 아리시아의 적당히 큰 가슴에 끼여, 에르큐르는 행복한 표정을 띄운다. 「피로가 빠지는 것 같다」 「폐하! 나도, 나의 일도 잊지 말아 주세요!」 「설마! 잊지 않아」 니어는 에르큐르의 위에 덮어씌우는 것 같은 형태로, 껴안았다. 두 명은 뜨거운 입 맞춤을 주고 받는다. 「읏햐! 헤, 폐하, 거, 거기는 안 됩니다!!」 「좋은 것은 아닐까, 좋은 것은 아닐까」 에르큐르는 조용히 니어의 꼬리를 잡았다. 검은, 하트형의 사랑스러운 꼬리다. 「너의 꼬리는 사랑스럽구나. 쫑긋쫑긋 움직이고 있다. 이봐요, 이봐요」 「히이아…부, 부탁입니다, 거, 거기는, 거기는, 정말로, 정말로 안 됩니다아…」 「거기? 거기는, 어디야? 구체적으로 말해라」 「꼬, 꼬리, 쉿 의, 처, 첨단은…」 「여기인가?」 「아아, 읏, 아아아아!! 아, 앙돼에, 놈들입니다. 서, 서고만은 아 아」 니어는 작은 어깨를 진동시켜 그 나체를 붉게 물들이면서, 몸을 진동시킨다. 그리고 탈진하도록(듯이), 에르큐르의 몸에 쓰러지려 했다. 에르큐르의 손이 니어의 꼬리, 둔부, 등을 어루만질 때마다, 니어는 작게 몸을 진동시켜 달콤한 소리를 높인다. 니어를 어느 정도 만지작거려 넘어뜨린 후, 에르큐르는 오른손 측에 있는 시헤라자드의 어깨에 손을 돌렸다. 그리고 천천히와 그 흰 나체를 어루만진다. 「시헤라자드, 너는 정말로, 변함 없이 좋은 몸을 하고 있다」 「후우…아아, 헤, 폐하, 두, 두 명이 있고…」 「조금 전, 심하게 니어의 치태를 삼킬 듯이 보고 있던 주제에, 무엇을 이제 와서」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시헤라자드의 몸을, 보다 자신에게 밀착시켰다. 그 아름답게, 휘어지게 여문 과실을 직접 그 손으로 닿는 것은 하지 않고, 자신의 몸에 강압한다. 「변함 없이, 큰데. 훌륭한 탄력이다」 「우아…, 부, 부끄러운, 입니다」 등이라고 말하면서, 시헤라자드는 에르큐르에 자신의 몸을 강압했다. 시헤라자드 자신도, 몸과 몸을 맞대고 비비는 것으로 태어나는 쾌락에 취해 있는 것 같다. 「햣!」 에르큐르는 왼손으로, 방심하고 있던 아리시아의 둔부를 움켜잡음으로 했다. 그리고 그대로 자신의 몸에 끌어 들인다. 「너는 가슴은 그런 대로이지만…엉덩이가 큰데. 루나와 같음…아니, 시헤라자드와 같은 정도 있는 것이 아닌가?」 「아우…」 「히우…」 에르큐르는 오른손으로 시헤라자드의 둔부를, 왼손으로 아리시아의 둔부를 더듬는다. 그리고 차분히 크기를 비교한다. 「응, 어느 쪽도 같은 정도로 느끼지마. 이것은 제대로확인하지 않으면…아리시아, 시헤라자드. 명령이다…벗어라. 하는 김에, 니어도다」 세 명은 얼굴을 붉히고…작게 수긍했다. 심하게 몸을 겹친 네 명은, 그 후 풀로부터 올라, 느슨한 의복에 몸을 싸, 느긋하게 쉬고 있었다. 「무엇인가, 행군 이상으로 지친 것 같습니다…」 니어는 벌러덩소파에 기대었다. 같은, 소파에 앉아 있는 아리시아와 시헤라자드도 수긍한다. 「너희들은 좋지 않은가. 나 같은 것, 혼자서 세 명을 상대로 한 것이다?」 에르큐르는 차가워진 복숭아를 타면서 말했다. 무엇보다, 이 복숭아는 생 과일은 아니다. 렘 리어 제국에서 갖고 오게 된, 설탕 절임의 통조림이다. 「그것은 자업자득은 아닙니까」 「…그것치고는 건강한 것 같네요」 시헤라자드는 기막힌 얼굴로, 아리시아는 쓴 웃음으로 말했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린다. 「폐하, 폐하…나도, 그, 갖고 싶습니다!」 「응? …아아, 과연. 그런 일이다」 에르큐르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던 포크로 복숭아를 찔러, 니어의 입가에까지 옮긴다. 모방, 이라고 니어는 복숭아를 가득 넣었다. 「응, 맛있습니다…」 「그것은 좋았다」 에르큐르는 니어의 머리를 어루만진다. 니어는 고양이같이, 에르큐르에 다가섰다. 「그렇다 치더라도…이러니 저러니로, 상당히 진행될 수가 있었어요. 나, 반수는 군사를 잃는 것을 각오 하고 있던 것입니다만…」 시헤라자드는 가혹한 행군을 다시 생각하면서 말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렘 리어군은 약 3000의 군사를 잃었지만…겨우 3000이다. 이 정도 가혹한 행군으로 3000명 밖에 탈락자가 없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뭐, 정성스럽게 준비했기 때문에」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우선 사전 준비로서 행군 루트에 관해서는 사전에 정성스럽게 조사했다. 사막의 각처에 있는, 물 마시는 장소의 위치에 관계해서는 특히 정성스럽게. 한층 더 무거운 짐, 즉 갑옷이나 화살, 군대에서 사람과 말의 식량 도 미리 바르발족의 오아시스 도시로 옮겨 들여 두었다. 「병사들의 불만도 대부분 없는 것 같네요. 나는 브르가론병이 반란을 일으키는 것은 아닐까,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입니다만」 아리시아는 중얼거렸다. 소행이 나쁜 브르가론병들도, 이 행군에서는 상당히 얌전했다. 이것은 고향의 가족을 인질에게 빼앗겨 있다는 것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에르큐르가 병사들의 불만 해소에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행군중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도중에 들르는, 바르발족의 오아시스 도시에는 오락을 준비했다. 성욕을 해소시키기 위한 창녀는 물론, 몸을 맑게 하기 위한 물 마시는 장소, 그리고 통조림을 이용한 맛있는 식사 따위… 그것들을 사전에 준비해 둔 것이다. 그 때문에 병사들은 휴식 땅인 오아시스 도시에서 날개를 펼 수가 있어 행군중에 반란을 일으킬 것도 없었던 것이다. 「아니―, 그러나다…나도 괴로웠다. 행군중에 여자를 안을 수 없는 것은 정말로 힘든, 응, 병사의 기분을 이해한다는 것은 중요하다」 응응, 이라고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에르큐르가 진군 먼저 제대로오락을 제공하는 것은, 몸으로 병사의 불만을 맛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괴로우면, 반란의 1개나 2개, 일으키고 싶어진다. 라고 에르큐르 자신도 생각하기 때문이야말로, 제대로휴식 장소에서 오락을 제공한다. 「황제 폐하. 휴식, 받을 수 있었습니까?」 네 명이 객실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으면… 바르발족의 족장, 마시닛사가 나타났다. 「오오! 마시닛사인가, 아니, 살아났어. 아─, 조금 더럽혔지만, 그것은 사과해 둔다. 미안하구나」 에르큐르는 곧바로 일어섰다. 마시닛사의 국제적인 입장은 족장, 수장…즉 국왕으로부터 조금 격하, 정도여… 황제인 에르큐르여도, 상응하는 예의를 나타내지 않으면 안 되는 상대다. 「아니오, 즐겨 받을 수 있던 것이면 다행입니다」 이 저택은 마시닛사의 저택이다. 이 오아시스 도시는 바르발족, 슈이엔 씨족의 수도라고도 말할 수 있는 장소다. 그리고 에르큐르가 조금 전 이용한 풀도, 마시닛사의 소유물이다. 사막에서는 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일종의 스테이터스이다. 「그런데 마시닛사. 그 쪽의 군사는 모였는지?」 「네, 폐하. 기병 6000, 보병 12000. 합계 18000의 군사를 인솔해, 동맹군으로서 참전하겠습니다」 「흠…생각했던 것보다 많구나. 괜찮은 것인가?」 「황제 폐하의, 렘 리어 제국의 부담과 비교하면, 굉장한 일은 없습니다」 마시닛사는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의 걱정을 부정했다. 그러나…실제는 바르발족슈이엔 씨족의 경제, 인구 규모로부터 18000의 군사는 상당한 부담이었다. 마시닛사는 어디까지나 슈이엔 씨족의 족장이다. 바르발족, 모든 왕이라고 하는 것은, 결코 없다. 페잔 지방을 지배해, 복수의 바르발족의 씨족을 지배하에 두는 슈이엔 씨족은 확실히 바르발족 중(안)에서는 상당히 강대한 씨족이지만… 과연 렘 리어 제국이나 체르다 왕국에 비하면, 그 규모는 희미하게 보인다. 같은 유목계의 민족이라고는 해도, 풍부한 초원을 지배하고 있던 브르가론 왕국과는 달라… 바르발족슈이엔 씨족의 지배 영역은, 초목도 온전히 나지 않는 사막 지대이다. 18000이라고 하는 수는 슈이엔 씨족에게 있어, 낼 수 있는 한계 아슬아슬한의 수였다. 그렇게까지 해 그만큼의 대군을 제공한 것은, 마시닛사는 이 전쟁을 이길 수 있다고 어림잡고 있기 때문이어, 또 렘 리어 제국에 슈이엔 씨족의 힘을 과시해, 그 평가를 올림과 동시에, 견제하기 위해(때문에)이기도 하다. 「뭐 원군은 많이 나쁠 것은 없다. 하나에서 열까지, 감사하자.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것은, 너희들의 협력의 덕분이다」 우선 행군 그 자체에, 슈이엔 씨족의 길안내를 필요로 했다. 또 오아시스 도시에 물자를 옮겨 넣는 것도,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다. 부자연스럽지만 움직임을 체르다 왕국에 눈치채이면, 기습 계획이 들켜 버려, 작전이 근간으로부터 요동하게 된다. 정보를 은폐 하는 일에 성공한 것은, 슈이엔 씨족의 전면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니오, 굉장한 수고가 아니었습니다. 원래, 페잔 지방은 그다지 사람의 왕래가 격렬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사막을 경유한 교역은 먼 옛날부터 행해지고는 있지만… 그러나 그것은 렘 리어 제국, 파르스 왕국, 비단의 나라를 횡단하는 교역로(정도)만큼 사람의 왕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오아시스 도시 그 자체는 사막에 둘러싸져 완전하게 고립하고 있다. 슈이엔 씨족에게 있어서는, 정보의 은폐 따위 그다지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또…렘 리어 제국에 의한, 적극적인 메시아교의 포교 활동과 마시닛사의 메시아교정책도 정보의 은폐에 한 역할 사고 있다. 원래,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때문에) 석재나 목재 따위의 물자의 이동이 있어… 그것을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 수입하는…으로 가장해, 대량의 군대에서 사람과 말의 식량을 오아시스 도시에 보내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물자는 모두, 교회의 지하에 보관되고 있었다. 슈이엔 씨족의 대부분이 그 물자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않았던 것이다. 체르다 왕국이 거기에 깨달을 수 없는 것도, 자명하다. 「그런데…너희들은 몇번이고 체르다 왕국과 교전하고 있는 것일까? 이쪽도 그 나름대로 조사했지만…주의해야 할, 적장은 있을까?」 에르큐르가 (들)물으면, 마시닛사는 수긍했다. 「그렇네요. 적의 장군이라고 말하면, 역시 카마인 장군과 이아 손 장군이 유명합니다」 「그것은 나도 듣고(물어) 있다」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내전중도 에르큐르는 체르다 왕국에의 첩보활동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그 두명은 국왕파를 대표하는 장군으로서 자주(잘) 이름이 오르고 있었다. 「그러나…나 개인으로서는,『적랑희』가 제일 무서울까」 「적랑희?」 「네. 적랑희, 소니아류프스게이세리아. 인솔한 병사에 대해서, 죽인 병사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그녀지요. 체르다 왕국에서 제일, 용맹하고 잔인한 부대가, 그녀가 인솔하는 『적랑대』입니다」 그렇게 말하고 나서 마시닛사는 그 『적랑희』의 위협에 대해 말했다. 에르큐르는 한동안 궁리 하고 나서, 수긍했다. 「과연, 알았다. 나부터도 부하에게 전달해 두자」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마시닛사에 손을 늘렸다. 마시닛사는 에르큐르의 손을 잡아… 악수를 묶는다. 「그런데…작전 대로, 부탁한다」 「알고 있습니다」 마시닛사는 수긍해, 그리고 힐쭉 미소를 띄웠다. 「렘 리어 제국과 슈이엔 씨족의 번영을 위해서(때문에)」 「아아. 그 이단자들, 서방파의 메시아 교도 모두, 신의 위광을 나타내 주자」 「제군, 1개월 반의 사이의 긴 행군, 대의였어!」 에르큐르는 병사들에게 말을 걸었다. 사막안, 내리쬐는 태양아래에서 병사들은 에르큐르의 얼굴을 가만히 응시한다. 「여기까지 오는데, 적지 않은 희생이 생겼다」 렘 리어 제국군이 행군으로 잃은 군사는 약 3000. 당초는 43200의 규모를 가진 이 군은, 벌써 4○200에까지 감소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기는 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병사들은 많이 고조되고 있었다. 간신히, 이 지옥과 같은 행군으로부터 빠져 나갈 수 있다. 그리고…이 울분을, 체르다 왕국군에 부딪칠 수가 있다. 「앞으로 1시간이나 행군 하면, 거리가 보여 온다. 체르다 왕국과 바르발족의 영역의, 최전선의 도시다. 여기를 물어 찢어…단번에 체르다 왕국의 내부, 테리폴시로 침공한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선언했다. 그리고 망토를 바꾸어, 병사들에게 등을 돌려, 북쪽을, 체르다 왕국의 (분)편을 향했다. 그리고 큰 소리를 지른다. 「제베! 너의 인솔하는 3개대대는 선봉이다. 기병의 기동력으로 가지고, 체르다 왕국의 방위선에 구멍을 뚫어라!」 「하! 폐하!!」 제베는 수긍했다. 「계속되고는 아리시아! 너의 인솔하는 브르가론인 부대와 그리고 내가 직접 인솔하는 중장기병이다. 용맹한 초원의 백성이야, 제군들의 무용을 기대하고 있다. 렘 리어의 중장기병 군사야! 브르가론인에 뒤쳐지지마! 긴 귀족의 힘을, 우리들 렘 리어의 힘을 과시한다!」 「네, 폐하. 반드시나, 기대에 응해 보입니다」 아리시아는 수긍했다. 그리고 거기에 계속되어, 브르가론인 기병과 중장기병 군사들도 기합의 소리를 높인다. 「계속되고는 오스카르아르몬! 너의 인솔하는, 보병 군단이다. 기병의 속도에 늦지마, 반드시 따라 와라!」 「네, 폐하!」 오스칼과 보병 군단이 외침을 준다. 「마지막에 니어 루카 리오스! 배후를 맡긴다. 우리들의 등을 끝까지 지켜라」 「네! 반드시나!!」 니어는 말의 고삐를 강하고 쥠째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에 에르큐르는 한번 더, 전군에 호령을 건다. 「자, 제군! 지금부터 단번에 적의 영토로, 강요한다. 결코 멈추는 것 없을지어다, 결코 기가 죽는 것 없을지어다! 렘 리어의 힘을, 만족 모두, 이단자들에게 과시한다」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쳤다.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계속되어, 시헤라자드, 아리시아, 니어, 오스칼이 외친다.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계속되어 전군이 외친다.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에르큐르는 검을 머리 위에게 치켜들어, 그리고 북쪽으로, 체르다 왕국의 방위를 지시했다. 「전군!! 진격, 개시!!!」 붉은 것은 튀어나온 피를 받기 때문입니다 덧붙여서 마시닛사의 「주의해라」라고 하는 것은, 「주의해라」라고 하는 것보다 알아, 「(야베나 개이니까) 주의해라」라고 하는 뉘앙스가 가깝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81/215 ─ 제 22화 테리폴의 싸움순서 그것은, 체르다 왕국에 있어 악몽이었다. 갑자기, 흙먼지를 올린 사람의 집단이 강요해 왔기 때문이다. 이것이 평소의, 만족, 바르발족의 습격이었다면 체르다 왕국의 국경 경비대도 침착해 대응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군단은 머리가 둘 달린 독수리를, 렘 리어 제국의 군기를 내걸고 있었다. 「왜, 왜 렘 리어군이 사막으로부터!?」 「어, 어떻게 되어 있어?」 「도, 도와 줘!!」 도망치고 망설이는 경비대에 대해, 선봉 부대를 맡겨지고 있던 제베는 냉혹하게, 부하로 명한다. 「사살해!」 「「「하!」」」 훈련된 제베의 인솔하는 독립 유격대는 가차 없이, 적을 사살해 간다. 그리고 시원스럽게 적의 방위선을 돌파한다. 「후방, 황제 폐하로 보고해라. 방위선은 돌파한, 이대로 단번에 돌진했으면 좋겠다고」 「네!」 제베는 후방에 전령을 내면서… 그대로 속도를 바꾸지 않고, 단번에 적의 도시로 강요한다. 「크, 큰 일이다!! , 렘 리어 제국군이 공격해 왔어!!」 「설마! 여기에서(보다) 앞은 대사막이다!? 렘 리어 제국군이 올 리가 없다」 「오보다, 오보다!」 「아, 아니, 확실히 머리가 둘 달린 독수리를 보았다!」 「렘 리어군으로 변한, 바르발족이 아닌가?」 「어쨌든 적이 아닌가!」 「빨리 문을 닫아라!」 「기다려! 아직 사람이 밖에 있다! 그들을 버림받지 않는다!!」 「그런 것을 말하고 있는 경우인가!!」 「서둘러, 서둘러 모두 도시안에 피난해라!!」 「어이, 너희들 방해다! 문을 닫을 수 없다! 빨리 치우고!」 「부탁입니다, 아직 아내가 와 있지 않습니다!!」 「어이, 거기의 마차, 방해다! 너무 크겠어!!」 「재촉하지 마!! …아아!! 수레바퀴가, 수레바퀴가 망가졌다!!」 「장난치지마, 이런 때에! 이것으로는 문을 닫을 수 없는 것은 아닌가!!」 「좋기 때문에 마차를 치워라!! 부수어도 상관없다!」 「부수지마! 나의 재산이다! 어이, 사람의 짐을 멋대로 훔치지마!!」 「뭐든지 좋기 때문에, 빨리 해라!!!」 「어, 어이! 렘 리어군이 이미 임박해 오고 있겠어!!」 「바보 같은! 경비대로부터의 파발마는 아직 와 있지 않은…설마, 저것은 파발마인가?」 「아, 그 녀석들, 경비대의 파발마의 바로 뒤로까지 강요하고 있겠어!!」 「빨리, 빨리, 문을 닫아라!!」 「무엇인가, 분위기를 살리고 있구나」 대혼란에 빠져, 성문의 앞에서 야단법석 하는 사람들을 아득히 먼 곳으로부터 보면서, 제베는 태평하게 말했다. 어조야말로, 태평하지만…그러나 말은 전속력으로 움직이고 있다. 「대장, 너무 빠르지 않습니까? 브르가론인 부대와 중장기병이 따라오고 있지 않습니다만…」 「아니, 이것으로 좋다. 이것이 폐하의 명령이다. 이것을 바라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폐하는 나를 선봉으로 했다」 제베 인솔하는 독립 유격대는 그 모두가 기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비는 완전한 경장으로, 조금 급소를 지킬 뿐. 말도 거의 알몸에 가깝다. 무기는 사벨과 활과 화살. 그 만큼이라면 단순한 경기병이다. 제베 인솔하는 독립 유격대, 최대의 특징은 일기에 대해, 4마리가 바꾸고 말을 따르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말을 몇번이고 갈아 타는 것으로, 최고속도를 유지한 채로 이동할 수 있다. 「이대로, 도시안으로 흘러든다. …장애물은 배제해라」 「「「하!」」」 기병들은 대답을 해… 그리고 렘 리어 제국제의 복합활을 지었다. 화살이 비같이 쏟아져, 성문을 앞에 두어지고 있던 사람무리를 일소 한다. 제베는 사벨을 빼들어, 외쳤다. 「돌입 후, 성문의 개폐 장치를 눌러 그 후, 도시를 점령한다. 총원, 전투준비!!」 「「「하!」」」 그 후, 에르큐르 인솔하는 렘 리어 제국군은 파죽지세로 체르다 왕국의 도시를 떨어뜨리면서, 그 중추부로 침공했다. 그리고 진격을 개시하고 나서 3일… 테리폴시로 렘 리어군은 강요하고 있었다. 「뭐, 뭐라고 하는 일이다…무, 무엇이 일어나고 있어? 어, 어딘가의 항구가 점령되었는지? 렘 리어군은 어디에서 나타났다!」 테리폴시를 지키는, 테리폴 수비군의 장군, 카마인은 머리를 움켜 쥐었다. 갑자기 출현한 렘 리어군의 쾌진격에 의해, 체르다 왕국의 방위망 및 정보망은 갈기갈기로 되고 있었다. 정보는 완전하게 교착하고 있어, 무엇이 거짓말로, 무엇이 진실한 것인가 모른다. 어느 사람은 항구가 점령되어 렘 리어군이 거기로부터 상륙했다고 주장해… 또 어떤 사람은 이아 손 장군이 패배해, 렘 리어군이 여기까지 쳐올라가 온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적은 바르발족이며, 렘 리어군의 기를 빌리고 있을 뿐이라고 말해… 또 어떤 사람은 렘 리어군은 대사막을 넘어 왔다고 말한다. 허실의 뒤섞인 정보에서는, 전혀 현상을 파악 할 수 없다. 원래 「렘 리어군은 대사막을 횡단해 기습공격을 걸어 왔다」라고 하는 진실 그 자체가, 너무 허구 스며들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 「에에이! 그러니까 나는 병력을 분산시켜야 할 것은 아니라고 한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허술곳을 찔린이 아닌가!! 그 서투른 병법의 애송이가!!」 카마인은 초조를 드러낸다. 애송이, 라고 하는 것은 이아 손의 일이다. 확실히 카마인의 전략이라면…만전을 기해, 테리폴시에서 적을 맞아 싸울 수가 있었을 것이다. 무엇보다…그 때는 에르큐르는 또 다른 손을 치기 (위해)때문에, 실은 그다지 변함없지만. 「자, 장군! 어, 어쨌든, 요격 하지 않으면!」 「그것도 그렇지만…이쪽의 병력은 50000 밖에 갖추어지지 않은 것이다!」 원래, 테리폴 수비군은 70000의 병력이 모일 예정이었다. 그러나…과연 70000의 병력의 집결에는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우선은 아즈다비아를 우선하지 않으면 안되어, 그리고 수도 수비군이나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의 동원도 동시 병행으로 필요했다. 결과, 아직도 테리폴 수비군은 50000 밖에 모이지 않았다. 하지만 50000도 모이면, 문제 없는 것이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항구는 굵은 쇠사슬로 봉쇄하고 있어, 배를 의도적으로 가라앉혀, 항구를 사용 불가능으로 할 준비도 되어 있다. 만일 렘 리어 제국 해군이 상륙을 하려고 해 와도… 50000이나 있으면, 그것을 막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적은 육상으로부터 왔다. 「그러나, 적병력은 약 30000! 이쪽이 우수하고 있습니다!」 「화, 확실히…듣고 보면 그렇다. 농성 하면 여유로 가져 견딜 수 있을 것…군량은 어느 정도 있어?」 카마인은 도시에 모아두어진 군량을 확인한다. 그 보고를 (들)물어, 머리를 움켜 쥐었다. 「읏쿠, 너무 적다…」 농성의 준비에도, 상응하는 시간이 걸린다. 장기간의 사이, 식량의 공급을 끊어져도 문제 없는 레벨의 식량을 준비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병력을 모으는 것으로 힘껏이었기 때문에, 군량 따위 최저한의 양 밖에 없다. 게다가 테리폴시는 인구 15만을 자랑하는, 체르다 왕국 제 2의 도시이기도 하다. 그들의 위도 지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무엇보다…렘 리어군약 30000으로, 50000의 군세가 틀어박히는 인구 15만의 도시를 완전하게 포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런데도…물류의 방해를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만약 테리폴시에의 식량 공급이 막히면, 틀림없이 아사자가 나온다. 「에에이, 마음은 내키지 않지만…야전이다! 병수는 이쪽이 우수하고 있다, 이길 수 없는 도리는 없다!」 이리하여 카마인은 테리폴시 근교에 진을 깔아, 렘 리어군을 기다렸다. 「호우…적은 야전을 선택했는지」 제베 인솔하는 선봉 부대의 보고를 (들)물은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병수는 저쪽이 우수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은 않네요」 「아아, 완전히다. 영리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이 상황 아래에서 농성 하는 것은, 단순한 바보일 것이다. 병수는 우수하고 있다. 농성 하면 3일로 지나지 못하고 바싹 말라 버려, 최종적으로 출마하는 일이 된다. 그러면 최초부터 야전에서 요격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결코 어리석은 장은 아니다. 라고 에르큐르와 아리시아는 평가했다. 하지만… 「무엇보다…2배 이하의 병력수로 이 나에게 야전을 도전하자 따위, 천년 빠르지만」 에르큐르는 겁없게 웃었다. 그 후, 에르큐르는 전군의 집결을 기다려… 군을 재편성 하고 나서, 테리폴시로 천천히라고 강요했다. 결전은 다음날이다. 그리고 그 날의 밤, 에르큐르는 제베를 호출했다. 「제베입니다」 「잘 와 준, 제베. 너의 독립 유격 부대의 활약은 훌륭했다. 여기까지 아무 장해도 없게 진행된 것은 너의 덕분이다」 에르큐르는 제베를 칭찬하고 칭했다. 이것에는 과연 제베도 기뻤던 것일까, 약간 귀를 붉게 했다. (…정말로 사랑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구나) 얼굴을 붉게 한 제베를 봐, 에르큐르는 뭐라고도 말할 수 없는 것 같은 표정을 띄웠다. 과연, 에르큐르의 애인으로서 이송될 뿐(만큼)의 일은 있다. 무엇보다 에르큐르는 남자를 안는 취미도 없고, 그리고 제베도 안기는 취미는 없다. 「자, 제베. 너에게는 내일의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고, 이른 아침에 여기를 출발해 받는다」 「알았습니다. …목적지는?」 「이후리키아 지방이다」 이후리키아 지방. 그것은 체르다 왕국의 행정구 몫 중,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서쪽, 체르다시가 존재하는 지방. 즉, 수도권과 같은 장소이다. 「적과의 교전을 피하면서 이후리키아 지방으로 나아가…체르다시를 위협해, 적을 교란해라. 너의 기병의 기동력이라면, 가능할 것이다」 「…맡겨 주세요. 그러한 것은 특기 분야입니다. 철저하게, 파괴 공작을 하면 좋군요?」 「아아. 상황 판단은 너에게 맡긴다. 다만…민간인에게는 할 수 있는 한, 피해를 내지마. 후의 통치가 귀찮게 된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파발마는 내라. 너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게 되면 곤란할거니까. 그렇다…우선, 1개월 이내에는 돌아와라」 「알았습니다. 가슴 속 깊이 새겨 둡니다」 제베는 수긍했다. 제베가 떠난 후, 다음에 에르큐르는 니어를 호출했다. 「니어 루카 리오스입니다」 「자주(잘) 온, 니어. 이번, 너가 배후를 지켜 준 덕분에, 우리는 순조롭게 진군 할 수 있었다. 성장했군」 「에헤헤…, 그, 그런…」 니어는 기쁜듯이, 히죽히죽 미소를 띄웠다. 우쭐해지기 쉬운 곳은 감점이다, 라고 에르큐르는 마음 속의 성적표로 니어의 내신점을 약간 내린다. 「자, 니어. 너는 내일의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고…다른 임무를 준다」 「다른 임무, 입니까?」 「아아, 이른 아침으로부터 움직였으면 좋겠다」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그리고 정교한 지도를 넓힌다. 그것은 일찍이 체르다 왕국 일대가 렘 리어 제국의 영토였던 때에 만들어진 지도에, 에르큐르가 상인이나 간첩을 통해서 모은 정보, 그리고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덧붙여 쓴 것이다. 「알다시피, 테리폴시는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중추이며, 그리고 또 교통의 요소이기도 하다. 니어, 너에게는 테리폴시와 체르다시를 묶는 간선도로상의 관문을 점령해, 테리폴시 이서와 이동의 정보를 촌단(토막토막)해 주었으면 한다」 「알았습니다! …그, 이유를 들어도?」 「테리폴시가 함락 했는지, 함락 하고 있지 않는 것인지…그것조차도 모르는 것은 불안하겠지?」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과연 작은 가는 길 따위도 존재하기 위해(때문에), 모든 정보를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니어가 간선도로를 막으면 어느정도의 정보는 막을 수 있다. 정보 조작에 의한 교란도 가능하게 된다. 「이것은 너의 독립 유격 부대 밖에 가능하지 않다. 부탁했어」 「네! 반드시나, 해 보입니다!」 니어는 주먹을 꾹 꽉 쥐었다. 니어가 떠난 후… 에르큐르는 심술궂고, 미소를 띄운다. 「이것 참…대응할 수 있을까나? 히르데릭크 2세의 수완, 솜씨 배견과 갈까」 에르큐르는 유쾌한 것 같게 웃었다. 은하 영웅 전설에 「페잔」이라고 하는 지명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 소설의 「페잔」이란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페잔」이란, 실재하는 리비아의 지역 명칭입니다 세계사를 이수했던 적이 있는 사람은 트리포리키레나이카를 염불과 같이 주창했던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페잔은 그 트리포리키레나이카의 남부에 위치하는 지역입니다 트리포리키레나이카페잔을 3개 맞추어, 「리비아」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82/215 ─ 제 23화 테리폴의 싸움파 「우리의 전력은 보병 군단 12000으로 브르가론, 중장기병의 양기 맞추어 24000. 합계 36000…이라고 말하고 싶은 곳이지만, 실제로는 결원이 있기 때문에 3삼 000 정도다」 에르큐르는 오스칼과 아리시아에, 현재의 자군의 병력을 설명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그런 것은 당연, 알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서론이다. 「그리고 적의 병력은 정찰 부대로부터의 보고에 따르면, 기병이 14000. 보병은 경보병과 중장보병의 2종류가 있어, 경보병이 21000, 중장보병이 1 5000의 합계 36000. 합해 약 50000」 체르다 왕국의 기병은 중장기병보다는 경장으로, 브르가론 기병보다는 중장비이며…분류적으로는 경기병에 속한다. 보병 가운데, 경보병은 투창, 투석, 활과 화살 따위의 투사 병기에 의한 공격과 검을 사용한 접근전을 소화시키는 병과이며, 한편중장보병은 짧은 창과 방패로 무장하고 있다. 렘 리어 제국군에는 체르다 왕국군의 경보병에 적합한 것 같은, 투사 병기에 의한 공격을 실시하는 것 같은 보병 부대는 존재하지 않는…이, 활기병인 브르가론 기병이 존재한다. 렘 리어 제국군은 압도적으로 기병 전력으로 뛰어나 있어… 한편 체르다 왕국은 보병 전력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뭐, 여기까지 명확한 병과에 의한 전력차이가 있다면…이쪽이 채용하는 전술은 정해져 있다. 말하지 않고도, 아는구나?」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아리시아와 오스칼은 수긍했다. 두 명의 뇌리에, 왕도적인 전술이 생각해 떠오른다. 「그럼…작전의 개요를 설명한다」 에르큐르는 아리시아와 오스칼, 그 외 장군들에게 전투 대형과 그리고 작전을 지시했다. 그것을 (들)물은 아리시아와 오스칼은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그런 것 모릅니다」 「다르지 않습니까」 그러한 두명에 대해,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그것은 너희가 멋대로 마음 먹은 것 뿐일 것이다?」 힐쭉 미소를 띄웠다. 한편, 체르다 왕국군의 장군 카마인은 적병력과 자군 병력의 차이를 생각… 중얼거린다. 「틀림없고, 렘 리어 황제는 양익에 의한 포위를 노려 올 것이다」 기병 전력으로 압도적으로 우수하고 있다. 그것을 실시하지 않는 손은 없다. 렘 리어군의 중앙을 담당할 보병 전력은 확실히, 아득하게 체르다 왕국군보다 수로 뒤떨어지지만… 그러나 렘 리어 제국군의 보병이 정예인 것은 유명하다. 「주의해야 하는 것은…브르가론인의 기병 부대인가. 유목민족이다고 듣는 그들의 전투 능력은 지극히 높은…우리 나라의 기병보다, 아득하게 련도로 우수할 것이다」 온전히 양익의 병력이 부딪치면, 패퇴는 눈에 보이고 있다. 기병만으로는, 도저히 양익을 지지하지 못할일 것이다. 「보병 부대를 얇게 늘리는…아니,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구나. 경보병을 후방에 대기시켜, 수시 전력을 양익에 보내, 전선을 유지한다. 그것 밖에 없을 것이다」 만약 만일 렘 리어군이 피폐를 보이는 것 같으면, 중앙 돌파를 꾀하면 된다. 무리하게 공격할 필요는 없다. 머지않아, 원군은 온다. 초조해 해야 하는 것은 적중에 고립하고 있는 렘 리어군이며, 체르다 왕국군은 아니다. 시간은 체르다 왕국의 아군이다. 이리하여 양군은 테리폴시의 근교에서 서로 마주 보았다. 양군의 포진은 이하와 같다. 000-000 000000 ▽▽▽▽▽ □□□ ▽▽▽▽▽ ▽▽ 000-000-000 ▽▽ ◆-◆-◆ ◆-◆-◆ ◆◆▲▲ ●-○-■■ ■■-○-● ▲▲◆◆ ■-■ ▲▲▲▲▲ 흰색…체르다 왕국군 0…경보병 □…중장보병 △…기병 총병력 약 50000(기호 1개로 약 1000으로 한다) 흑…렘 리어 제국군 ●…하루 버드 부대 ■…파이크 부대 ▲…중장기병 ◆…브르가론 기병 보병 군단 지휘관…오스카르아르몬 우익 기병 부대 지휘관…아리시아크로무 중앙 총사령관…에르큐르 총병력 약 3삼 000(기호 1개로 일개 대대 1200. 다만 행군에 의해, 약 3000명의 결원이 생기고 있기 (위해)때문에, 실제로는 1200보다 적다) ※-기호는 얇게 퍼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흠…역시 양익의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서(때문에), 경보병을 온존 해 왔는지. 뭐, 좋다. 그 정도의 보강, 쳐 부숴 보이자. 우선은 기병 부대에 의한 공격을 개시한다!!」 에르큐르는 전선의 기병 부대에 지시를 내렸다. 이리하여 전쟁의 발단은 렘 리어 제국군의 기병 부대에 의한 돌격에 의해 개시되었다. 흙먼지를 올려, 렘 리어 제국의 기병들이 일제히 돌격을 개시한다. 「읏쿠, 역시 처음은 기병 부대로부터인가…기병의 공격을 막아라! 전진해!」 카마인은 이것에 대응하는 형태로 부대를 움직인다. 양익의 기병 부대와 경보병 부대가 전진을 개시한다. 「우리들 브르가론인의 무용을 황제 폐하에 나타낸다! 기사(말타고 활쏘기), 개시!!」 우익에서는 아리시아의 호령에 의해, 브르가론 기병에 의한 투사 공격이 개시되었다. 동시에 중장기병들도, 브르가론 기병에게 지지 않으려고화살을 발사한다. 복합활로부터 차례차례로 화살이 발사해진다. 화살의 큰 비가 체르다 왕국군의 기병에게 쏟아진다. 그들은 원형의 피순을 내걸어, 화살을 막지만…그러나 그 굉장한 화살의 비를 다 막지 못하고, 차례차례로 낙마해 나간다. 우익 뿐만이 아니라, 좌익측, 그리고…중앙에서도 같은 일은 일어나고 있었다. 중앙에서는 경보병들이 열심히 화살을 발사해, 돌이나 창을 던지지만… 그것보다 아득하게 사거리 거리와 기동력에게 뛰어나고 있는 활기병에 의한 맹공에 의해, 밀리고 있었다. 「읏쿠, 적의 공격이 너무 격렬해 반격을 할 수 없다!」 「화살이 너무 박혀, 방패가 쓸모 있는 물건에 안 된다…」 「이것이 브르가론인의 활기병인가! 읏쿠, 이 자식, 이쪽이 공격을 걸려고 하자, 곧바로 도망쳐 간다. 이, 비겁자놈들!!」 대강 화살을 쏘아 끝내면, 양익의 기병 부대는 돌격을 개시했다. 중장기병은 단창을, 브르가론 기병은 사벨을 빼들어, 맹공을 개시한다. 「죽어라!」 아리시아만은 한사람, 계약 정령의 『레라쥬』를 호출해, 활에 의한 공격을 계속한다. 노리는 것은 지위의 높은 무인이다. 대개, 지휘관 따위 지위의 높은 무인은 눈에 띄는 모습을 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몹시 알기 쉽다. 아리시아의 화살은 스친 것 뿐이라도 적을 죽음에 쫓아 버리는, 필살의 마궁. 브르가론 기병, 중장기병 쌍방의 기사(말타고 활쏘기) 공격에 의해 방패를 잃은 체르다 왕국군의 기병들에게 아리시아의 화살을 막는 수단은 없다. 「체르다 왕국은, 수인[獸人]족은 용맹하다. 지휘관들만큼, 전선에서 싸우는…뭐 덕분에 노려 마음껏이지만」 아리시아는 힐쭉 미소를 띄워, 차례차례로 체르다 왕국의 상급 무인들을 사살해 간다. 한편, 중앙에서 경보병들을 발로 차서 흩뜨린 브르가론 기병들은 화살을 쏘아 끝내면, 미리 지시받아 있었던 대로, 양익의 원군으로 향했다. 그리고 브르가론 기병들이 없어진 중앙을 묻는것같이, 렘 리어 제국의 보병 부대가 천천히와 전진을 개시한다. 「역시 적의 목적은 이쪽의 양익인가! 경보병 부대, 중장보병 부대, 전진 개시!」 카마인도 또, 렘 리어 제국군의 움직임에 대응하도록(듯이) 군을 움직인다. 그리고 게다가 새롭게 양익에 참가한 렘 리어 제국의 기병, 즉 브르가론 기병의 원군에 대항하기 위해서 후방에 앞두고 있던 경보병 부대를 양익으로 투입한다. 000-000 □ □□□□□ □ 000 ▽▽ 0□□□□00□□□□0 ▽▽000 ▽▽▽▽▽◆ ●-○-■■ ■■-○-● ◆▽▽▽▽▽ ◆▲▲◆◆ ◆◆▲▲◆ ■-■ ▲▲▲▲▲ 그러나 그런데도 질, 양 모두 우수하는 렘 리어 제국측의 기병의 맹공에 체르다 왕국의 양익 기병 및 경보병 부대는 밀려 간다. 특히 아리시아가 지휘하는 렘 리어 우익측의 맹공은 격렬하게, 체르다 왕국 좌익 기병을 천천히와 밀어넣어, 포위하려고 한다. 거기에 한층 더…에르큐르는 중앙에 앞두게 해 둔 중장기병의 일부를, 좌익으로 투입한다. 우익에서의 아리시아의 맹공, 그리고 좌익측에게로의 새로운 중장기병의 투입에 의해… 체르다 왕국의 양익은 천천히와 붕괴를 시작한다. 또 오스칼 인솔하는 렘 리어군의 보병도 또… 수적 불리하게도 관련되지 않고, 체르다 왕국 보병에 맹공을 더하고 있었다. 검으로 접근전을 실시하는 경보병은 물론의 일, 방패를 가지는 관계상 너무 긴 창을 가질 수가 없는 체르다 왕국의 중장보병은, 정면 전투에서는 하루 바트나 파이크로 무장하는 렘 리어 제국의 보병에 이길 수 없는 것이다. 과연 수에서는 체르다 왕국군이 우수하고 있는 일도 있어, 중앙은 붕괴하는 조짐은 보여주지 않겠지만… 그런데도 크게 밀어넣어지고 있었다. 000-000 □ □□□ □ 000▽▽ 0□□□□□ □□□□□0 ▽▽000 ◆▲▽▽▲◆ ●-○-■■ ■■-○-● ◆▽▽▲▲◆ ▲▲◆◆ ◆◆ ■-■ ▲▲▲ 「설마, 이 정도까지 렘 리어의 기병이 정예와는…역시 적의 목적은 양익 포위에 의한, 포위 섬멸인가. 중앙을 열고 있는 것은 이쪽의 병력을 중앙으로 유도하기 위해(때문에)…그러나, 그렇게는 안 돼! 적의 목적은 알고 있다. 일부러 감은 할 필요는 없다!」 카마인은 예비 병력으로서 남기고 있던 경보병을 모두, 양익으로 보낸다. 한층 더 만약을 위해서 중앙의 전력을 일부 할애해, 양익을 보다 보강한다. 그러자… 과연 렘 리어 제국의 기병도, 이 정도 두꺼운 양익을 돌파하는 것은 어려운 것인지. 천천히와 기세를 쇠약 시키고… 그리고 양익의 전황은 교착 상태가 되었다. 카마인은 훌륭히, 렘 리어 제국의 맹공을 막아 자른 것이다. 000 □□□ 000 ◆▲0▽▽0 □□□ □□□ 0▽▽0◆ ▲▽▽◆ ●-○-■■ ■■-○-● ◆▽▽▲ ▲◆◆ ■-■ ◆◆▲ ▲▲▲ 카마인은, 안심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리고 중얼거린다. 「어떻게든,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한편…양익의 공격을 막아진 에르큐르는 중얼거렸다. 「이겼다」 신작을 썼습니다 드물게 연애의 것입니다. 하렘 요소는 없습니다. 정당한가 어떤가는 이상합니다만, 에르큐르와 비교하면 꽤 정당한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타이틀은 『교회에 추방되어 온 소꿉친구 꼭 닮은 사제님을 주운 것입니다만, 어찌 된 영문인지 조금 병들고 있습니다~미소녀 사제님과 S랭크 모험자의 이챠러브 동거(同居) 생활~』입니다 짬이 있으면 아래와 같은 주소보다 부디 https://ncode.syosetu.com/n8238fo/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83/215 ─ 제 24화 테리폴의 싸움급 체르다 왕국의 장군이 중앙의 병력의 대부분을 양익에 이동시킨 것을 확인한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사실…에르큐르의 목적은 적의 양익을 격파하고 나서의, 포위 섬멸은 아니다. 체르다 왕국과 렘 리어 제국은 오랜 세월의 적국끼리이며… 당연, 체르다 왕국은 에르큐르의 전술을 다 하고 있으면 상정할 수 있다. 지금은, 에르큐르의 이름은 명장으로서 서방 세계에 울려 퍼지고 있다. 상황 좋게, 방심해 주면 낙관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 그리고 이 전장에서는, 렘 리어군은 수에서는 뒤떨어지지만 기병 전력으로는 압도적으로 우수하고 있다. 즉 에르큐르가 기동력을 살리는 전술을, 양익 포위를 시도하려고 생각할 것이라고 하는 일은 누구라도 간단하게 생각나는, 더해…렘 리어와 체르다의 싸움이다. 체르다 왕국과는 역사도, 구성되어 있던 민족도 완전히 다르지만… 일찍이 남대륙에는 체르다 공화국이라고 하는, 해양 상업 국가가 존재했다. 그 체르다 공화국의 전설적인 명장은, 몇번이고 렘 리어의 군대를 포위 섬멸해…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 남대륙으로, 반대로 렘 리어에 그 전술이 모방되어 지고 떠났다. 아무래도…이 일화는 뇌리를 지나가 버린다. 체르다 왕국의 장군이, 포위 전술을 예상하는 것은 자명하다. 상대의 전술을 알고 있다면, 대응의 할 길이 있다. 어쨌든, 체르다군은 병력으로 말하면 렘 리어보다 우수하고 있다. 기병의 양질적인 차이를 보병에서 벌충하면, 렘 리어의 양익 포위를 막는 것은 결코 어려운 것은 아니다. 적장카마인은 그만큼 명장으로서 유명할 것은 아니겠지만… 바르발족을 상대에 몇번이고 싸운, 역전의 장군이라고 마시닛사로부터 에르큐르는 듣고(물어) 있었다. 솔직하게 포위되어 주는 만큼, 간단한 상대는 아니면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양익의 포위, 라고 하는 왕도적인 전술을 방폐[放棄] 했다. 그리고…반대로 적의 사고를 이용하기로 했다. 카마인은 에르큐르가 양익 포위를 한다고 믿을 것. 그러니까 감히, 정말로 양익 포위를 시도하고 있다고 가장하도록(듯이), 전력을 잇달아 양익에 쏟아, 카마인의 의식을 양익으로 유도했다. 한층 더 감히 중앙의 전진을 늦추고 움푹한 곳을 만들어, 거기에 적의 병력을 집중시켜 포위를 하려고 하고 있는…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 같은 전투 대형을 짰다. 완전하게 초조해 한 카마인은, 중앙의 예비 병력을 모두 양익에 쏟은 다음, 한층 더 중앙의 병력까지도, 양익으로 쏟았다. 결과… 체르다 왕국군의 병력은 크게 양익에 쏟아지는 형태가 되어, 중앙의 두께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것이야말로, 에르큐르가 바라고 있던 상황이다. 「시헤라자드, 지금부터 적을 분쇄한다. 나의 호위, 부탁하겠어?」 「네! 폐하!!」 간신히 도움이 될 수 있다. 시헤라자드는 기쁜듯이 웃었다. 그런 시헤라자드의 머리를 어루만지고 나서… 에르큐르는 보병 중앙 2개대대의 배후에 숨겨, 한층 더 아스모데우스의 마법으로 은폐 해 둔, 중장기병 3개대대에게 호령을 건다. 「자, 제군. 간신히 우리들의 차례다. …보병, 후퇴! 중장기병, 앞에!」 에르큐르는 보병 부대와 중장기병 부대의 전후를 바꿔 넣는다. 그리고 보병 부대에 명한다. 「기병 돌격 후, 너희들에게는 적의 상처를 크게 넓혀 받는다. 기대하고 있겠어」 그리고 에르큐르는 시헤라자드와 함께, 중장기병의 선두에 섰다. 검을 치켜들어 외친다. 「자, 가겠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어!!」」 렘 리어군에 의한 돌격이 개시되었다. 카마인이 당신의 실책을 알아차린 것은… 렘 리어군중앙에, 중장기병이 출현한 일을 알아차렸을 때였다. 천천히와…중장기병과 보병 부대의 전후가 교대한다. 거기에 따라, 카마인의 얼굴도 푸르러진다. 「서, 설마, 적의 목적은…」 카마인은 당황해 양익으로부터 경보병 부대를 되돌리려고 한다. 그러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때는 이미 늦다. 렘 리어군중앙은 벌써 돌격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신음소리를 들어, 돌격을 개시하는 렘 리어군. 「읏쿠, 여기는 계속 참을 수밖에 없는가!」 카마인은 말을 타, 스스로 전선에 서 지휘를 맡는다. 「중앙 보병 부대! 창을 지어라! 적의 기병을 격퇴한다!!」 체르다 왕국 보병 부대는 환순과 창을 지어, 렘 리어군의 돌격에 대비한다. 그렇지만 중장기병은 돌격의 전에 급정지. 일제히 기사(말타고 활쏘기)를 개시했다. 「읏쿠, 경보병을 모두 양익에 보냈던 것이 맛이 없었는지!」 경보병이 있으면, 투석이나 투창, 활과 화살로 반격을 해 적의 공격을 완화시킬 수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 중앙에 있는 것은 원거리 공격 수단을 가지지 않는 중장보병이다. 방패를 내걸어, 적의 공격에 오로지 참을 수밖에 없다. 중장보병들의 방패에 화살이 꽂혀, 쓸모 없게 되는 무렵… 중장기병도 대강 화살을 다 쳤다. 그리고… 마침내 창을 지어, 돌격을 개시한다. 「맞아 싸워라!!」 중장기병 3개대대와 중장보병 3개대대가 전장에서 격돌한다. 그 결과는… 중장기병의 승리였다. 원래 체르다 왕국의 중장보병은 방패를 가져, 원거리 공격에는 강한 반면, 중량의 문제로 창을 짧게 하지 않을 수 없어, 반대로 기병 돌격에는 약한 것이다. 중장기병의 기사(말타고 활쏘기)로 방패를 잃은 지금은… 체르다 왕국의 중장보병은, 기병을 받아 들이기에는 너무 짧은 창을 가지는 창병에 지나지 않는다. 속도+중량. 압도적인 파괴력에 의해, 중장기병은 보병을 분쇄한다. 그리고 거기에 늦어 온 렘 리어군보병 2개대대가 돌격 한다. 천천히와 상처를 넓혀 간다. 「읏쿠,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전군, 철수다!!」 카마인은 전군에 철수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카마인의 주위를 굳히고 있던, 백기의 정예 부대에 말을 건다. 「이것보다 적의 진격을 조금이라도 막는다. 수화가 생기는 것은 짐승화해라!」 카마인은 그렇게 명해 스스로 검을 치켜들어 돌격 했다. 「대세는 정했군. 그러나…흠, 철수 하는 타이밍이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구나」 겁쟁이…는 아니다. 이것은 전황을 제대로파악 되어 있는 증거이다. 적장카마인이 그 나름대로 우수한 장군인 증거다. (가능하면 이대로 관통해, 적의 우익이나 좌익을 포위해, 각개 격파 하고 싶었지만…솔직하게 추격에서의 전과 확대를 목표로 하는 것이 무난한가) 에르큐르는 약간 방향 수정을 실시한다. 「시헤라자드. 슬슬 우리는 후방에…」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해 걸쳤을 때였다. 신음소리를 들어, 적의 일부가 돌격 해 왔다. 「맛이 없는, 고위 수인[獸人]족의 정예 부대다!」 백기 가운데, 일부는 짐승이 되어, 인마일체의 공격을 걸어 오고 있다. 이제 와서 전황을 어떻게든 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겠지만… 그러나 에르큐르의 목을 벨 정도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폐하, 여기는 물러나 주세요」 「…괜찮은가?」 「카롤리나로부터, 지키라고 말해지고 있으므로」 시헤라자드는 미소를 띄웠다. 에르큐르는 시헤라자드를 믿어 후방에 일시적으로 내리기로 한다. 「그가가가!!!!」 신음소리를 질러, 무모하게 돌진해 오는 짐승을 봐… 시헤라자드는 미소를 띄웠다. 「수인[獸人]족의 수화는 큰 일, 강력한 능력입니다만…」 시헤라자드는 검을 휘두른다. 시헤라자드가 턴 대검은, 적병의 갑옷이나 무기를 일시적으로 순금으로 변질시켜, 무러진 곳을 버터같이, 그 혈육이나 뼈와 함께 찢는다. 「지능이 뒤떨어지는 것이 약점입니다」 도대체(일체)을 찔러 죽이고 나서, 시헤라자드는 외쳤다. 「기가 죽는 것 없을지어다! 어차피, 적은 단순한 짐승!! 침착해 대처하면 어떻다고 할 일은 없습니다. 긴 귀족의 힘을 나타냅니다!」 시헤라자드의 고무에 의해, 중장기병들은 용기를 분발게 했다. 「황후 전하에 잇고!」 「수인[獸人]족 모두 지지마!」 「우리들 긴 귀족의 힘을 깨달아라!」 차례차례로 각개 격파 되어 가는 수인[獸人]족들. 「당신만은 짐승화하고 있지 않네요? 적장이라고 판단하겠습니다」 「…소문에 듣는, 파르스의 아가씨인가. 상대에 불만은 없다!」 부대 지휘를 맡기 위해서(때문에) 수화를 하고 있지 않았던 카마인은 검을 지었다. 그리고 시헤라자드와 접전해… 「읏구!」 시헤라자드의 검이 카마인의 몸을 찢는다. 카마인의 옆구리로부터 선혈이 흘러넘치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시헤라자드는 카마인의 목덜미로 검을 내리친다. 그러나 그 검은 도중에 받아들여졌다. 「장군! 도망쳐 주세요!!」 「그러나…」 「그 간신 호아멜의 좋아하게 시켜도 좋습니까!」 부관의 말에 카마인은 확 한 표정을 띄웠다. 그리고 뒤꿈치를 돌려준다. 「미안하다」 「각하! 체르다 왕국을 부탁하겠습니다. …선수 교대다, 긴 귀 자식!」 부관은 수화를 해 시헤라자드에 덤벼 들었다. 테리폴의 싸움 교전 세력 렘 리어 제국 VS체르다 왕국 주된 지휘관 렘 리어 제국 에르큐르 일세 시헤라자드유리아노스 아리시아크로무 체르다 왕국 카마인류프스게이세리아 병력 렘 리어 제국 3삼 000 체르다 왕국 50000 결과 렘 리어 제국 사망자 3000 잔존 30000 체르다 왕국 사망자 1 5000 도망 이치조 000 포로 12000 잔존 10000 렘 리어 제국의 승리 영향 테리폴시의 수비 병력의 손상에 의해, 테리폴시 함락의 위기. 체르다시와 테리폴 이치마의 물류 정보가 차단된다. 재미있는 재료를 생각해 냈습니다만, 연재하는 기력과 체력이 없었기 때문에 단편으로 했습니다 타이틀은 『초인계 고교생에 의한 이세계 소환 마왕 토벌기담』입니다. 뭐, 간단하게 설명하면, 미소녀 흡혈귀가 이세계에 용사로서 소환(그렇다고 하는 이름의 납치) 되어, 그런 미소녀 흡혈귀의 소꿉친구인 흡혈귀 살인의 남자 고교생과 여우귀개마술사 여고교생이, 미소녀 흡혈귀를 돕기 위해서 이세계에 가, 이러니 저러니는 이세계에서 나tueee 해 우쭐해지고 있는 마왕을 불퉁불퉁해 이세계를 구하는 것 같은? 그런 이야기입니다. 3만 4천자는 있으므로, 읽을 만함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꽤 보류미인 것으로, 뭐 시간이 있는 (분)편은 좋았으면 아무쪼록. URL는 이하와 같다 https://ncode.syosetu.com/n2878fp/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84/215 ─ 제 25화 테리폴시공위 테리폴의 싸움의 다음날. 에르큐르는 군의 재편성을 끝내, 테리폴시에의 포위에 착수하고 있었다. 「응쿠우…틀어박혀, 쿠아아, 끝, 후우, 해, 응아…」 「뭐, 그러나 계획대로 병수는 이쪽이 많아졌다」 아리시아의 둔부를 손대면서 에르큐르는 말했다. 침착한 표정으로 테리폴시의 성벽을 바라보는 에르큐르와는 대조적으로, 아리시아의 뺨은 붉고, 상기 하고 있다. 교성을 올려, 몸을 몸부림치게 하면서, 맞장구를 친다. 「읏, 응아…후우…이, 이후에, 서, 성 공격을?」 「아니…이 병력으로는 과연 떨어뜨리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렘 리어군의 병력은 30000. 한편, 체르다군의 테리폴시 수비 병력은 10000. 공성전은 충분히 가능하지만…할 수 있으면 좀 더 병력을 모으고 싶은 곳이다. 「이 병력차이라면…도시의 완전 포위도 어렵구나. 뭐…그렇다. 서문을 보병에서 눌러, 적의 물류와 정보는 기병으로 누른다는 것이 무난한 선택지다」 테리폴시의 성벽의 문은 3개. 체르다시로 계속되는 서문, 테리포르타니아 지방 및 아즈다비아시, 그리고 렘 리어 제국의 큐레이네시로 계속되는 동문, 그리고 마지막에 대사막, 바르발족에의 영역에 계속되는 남문. 3개의 성문의 전에 전력을 나누면, 단순하게 하나의 문 당에 렘 리어군은 10000. 적병력이 10000인 것을 생각하면… 이 병력차이에서는 반대로 강습 공격을 되어 뼈아픈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까닭에 완전 포위를 단념해, 그리고 적이 수도의 체르다시로 정보를 전하기 어려워지도록(듯이) 서문을 굳혀, 남쪽이나 동쪽의 문에 관해서는 기동력에게 뛰어나는 기병 부대에서 대응한다고 하는 선택이 무난하다. 「우, 우아, 응아, 해, 해측은, 읏, 어떻게 합니까?」 「크리스토스가 해상 봉쇄를 시도하고 있다. 무엇보다…상륙은 어딘가의 항구가 떨어지지 않으면 할 수 없겠지만」 렘 리어 제국의 해상 전력은 현재, 3개로 나누어져 있다. 1개는 노바 렘 리어나 아레크티아시 따위의 본토에 남아, 타국에 권위로 누르고 있는 함대. 하나 더는 상륙 부대를 수비하는 함대. 최후는 크리스토스가 직접 지휘하는, 체르다시 및 테리폴 이치마의 항로를 봉쇄하는 함대이다. 「바다는 크리스토스가 막아, 서문은 보병이, 동문과 남문은 기병이, 그리고 만일을 위해 간선도로는 니어가 막고 있다. 뭐, 그런데도 완전한 정보의 차단은 어렵겠지만…」 어느 쪽이든, 적의 정보 전달 능력은 크게 손상된다. 거기에 제베에 의한 정보 교란과 에르큐르가 가짜의 정보를 흘리면… 적은 동작이 잡히지 않게 될 것이다. 「그, 그럼, 우, 우선 아군과의 합류까지 여기서, 히아아아아아!」 「어떻게 한, 아리시아. 아까부터 시끄러워」 어깨를 안는다, 로 가장해 아리시아의 가슴을 움켜잡음 한 에르큐르가 말했다. 물렁물렁 에르큐르의 손에 맞추어 아리시아의 가슴의 피부가 형태를 바꾼다. 「아후우, 이, 이런 곳에서, 그, 그렇게 직접…」 「무엇이다, 엉덩이가 좋았는지?」 「그, 그렇지, 어, 없지만…응, 쿠우, 아아…」 아리시아는 몸을 몸부림치게 했다. 「…황제 폐하.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에르큐르가 아리시아와 놀고 있으면… 무기의 손질을 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에르큐르의 옆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던 시헤라자드가 화낸 것 같은 소리를 높여, 에르큐르에 가까워졌다. 그 눈동자에는 질투의 불길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오오, 시헤라자드인가. 어떻게 했어? 너도 비비기를 원했던 것일까?」 「아, 아니, 그렇지 않지만…」 아리시아같이 공중의 면전에서 성희롱을 되는 것은 싫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는 없게 아리시아가 성희롱을 되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다음에 가슴에서도 엉덩이에서도, 얼마든지 만지고 한다」 「아, 아니…조, 좋습니다…」 시헤라자드는 귀를 붉히고, 눈을 뒤로 젖혔다.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우고… 아리시아로부터 멀어져 시헤라자드의 쪽으로 향한다. 후유 아리시아는 한숨 돌렸다. 「어이(슬슬), 사양하지 말라고」 「히아! 그, 그만두어 주세요!」 에르큐르는 주저 없고, 시헤라자드의 가슴을 움켜잡음으로 했다. , 라고 흉부의 형태가 비뚤어진다. 에르큐르는 시헤라자드의 가슴을 비비면서 아리시아에 말했다. 「아리시아. 조금 전의 질문의 대답이 되지만…지금부터 마르누섬에 정박하고 있는 스테판 인솔하는 상륙 부대와 연락을 해, 합계 5삼 000의 병력으로 륙해 동시 공격을 실시해, 테리폴시를 함락 시킨다」 「아 아!!! 응, 쿠우, 아, 알았습니다, 알았으니까…비, 비비는 것은, 그, 그만두어 구등…」 시헤라자드는 얼굴을 새빨갛게시켜, 반울음으로 몸을 진동시킨다. 그러나 에르큐르는 억지로 시헤라자드의 몸을 구속해, 보다 격렬하게 손을 움직였다. 그리고 한동안, 시헤라자드는 한층 더 크게 몸을 경련시키고 나서… 벌러덩,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에르큐르가 손을 떼어 놓으면, 시헤라자드는 와들와들 지면에 주저앉았다. 그리고 숨을 난폭하게 해, 초점이 맞지 않는 눈으로 지면을 응시한다. 「어떻게 한, 아리시아. 너도 했으면 좋은가?」 「아, 아니오, 조, 좋습니다!」 「그렇게 사양하지 마…너는 엉덩이를 정성스럽게 비비어 준다」 에르큐르 손을 두근두근 시키면서, 아리시아에 접근했다. 여러가지로 제1차 테리폴공위전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데… 때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 5일전. 에르큐르가 대사막을 넘어, 체르다 왕국령으로 침입하고 나서, 꼭 수시간 후의 일. 마시닛사 인솔하는 바르발족슈이엔 씨족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으로 침입했다. 에르큐르와는 다른 루트를 더듬은 사막 넘고이다. 에르큐르와 행동을 모두 하지 않았던 것은, 에르큐르로서는 자신이 테리폴시를 공략하고 있는 동안에,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을 혼란시키기 위한 별동대를 갖고 싶었으니까와… 완전히, 다른 지휘 계통의 군대가 혼재하는 것으로 지휘 계통이 혼란하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속도가 우선되는 이 전략적인 기습 작전에 있어서, 지휘 계통의 혼란은 치명적이다. 이리하여… 기병 6000, 보병 12000, 합계 18000의 병사들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도시를 차례차례로 떨어뜨려 갔다.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은 70000… 라는 것으로는 되고 있었지만, 그러나 아직 군사는 다 모이기는 있지 않고, 그 수는 50000이었다. 50000이라고 하는 수는 습격을 건 마시닛사의 군세 18000의 삼배 가까운 시일내에 있지만… 그러나 그들의 주의는 렘 리어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때문에) 해측, 즉 북쪽으로 향하고 있어 한층 더 그 병력은 분산되고 있었다. 결과, 대응이 선수를 빼앗겨 버려… 마시닛사의 습격을 허락하는 결과가 되었다. 마시닛사는 이 전쟁에서의 유혈은 바라지 않았기 (위해)때문에… 습격을 해서는 대사막으로 퇴각해, 그 후 다른 지점에 기습공격을 실시한다고 하는 전술을 뽑았다. 테리포리타니아 수비군은 마시닛사 인솔하는 슈이엔 씨족의 습격과 그리고 해상으로부터 올 가능성이 있는 렘 리어군에 대비하는데 필사적으로, 테리포리시에 원군을 보낼 여유는 없었다. 마시닛사 인솔하는 바르발족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공격을 개시하고 나서 3일이 경과한, 사막 넘고 4일째의 날. 장군들이 이아 손에 다가서고 있었다. 바르발족의 습격이라고 렘 리어군의 사막 너머에 대한 정보가 닿았기 때문이다. 「이아 손님! 어, 어떻게 합니까?」 「…침착하게」 이아 손은 책을 덮어, 냉정한 소리로 장군들에게 말해 걸었다. 장군들의 표정은 여러가지이다. 어느 사람은 얼굴을 시퍼렇게시켜, 어떤 사람은 심하게 낭패 하고 있어, 또 어떤 사람은 이아 손에 대한 초조를 숨길 수 있지 않았다. 「이전, 포로의 심문에 의해 얻은 정보에 의하면…렘 리어군의 본명은 어디까지나 바다. 즉 사막으로부터 덮쳐 온 바르발족은 어디까지나 양동」 렘 리어군의 침공에 맞추어, 틈을 찌르는 형태로 바르발족이 침공해 온다. 또는 쌍방이 손을 짜고 공격을 걸어 온다. 이 일은 이아 손에 있어서는 예상의 범주였다.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은 확실히…바다로부터 침입해 오는 렘 리어군에 대비한 것. 그러나, 어느정도의 여유, 즉 사막에서 배후를 찔려도 대응 가능한 한의 여유는 갖게해 있다」 사실, 후수에는 돌고 있지만…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은 바르발족의 침입에 대응 되어 있어, 그리고 또 바다에의 경계도 느슨하게하지 않았다. 「오히려 당황해, 테리포르타니아에 원군을 내는 것으로, 이 아즈다비아의 수비력이 저하하는 (분)편이 문제다. 아마 적의 목적도 그것. 여기는 침착해, 이 아즈다비아를 계속 지키고 있으면 된다」 이아 손은 그렇게 결론 붙였다 「그, 그러나 사막을 넘어 렘 리어군이 침공해 왔다고 하는 정보는? 테리폴시에서 우군이 졌다고 하는 정보는? 그 밖에도 테리폴시가 벌써 함락 한, 수도의 체르다시로 강요하고 있는…여러가지 정보가 난무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유언비어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게. 사막 넘고 따위, 불가능하겠지?」 이아 손은 장군들에게 타이르도록(듯이) 말했다. 원래 전제가 되는 사막 넘고가 거짓말이다. 되면, 나머지도 어떠한 정보의 잘못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것이 이아 손의 예측이다. 「아마 테리폴의 남쪽의 사막 지대에 출현한 바르발족을, 렘 리어군이라고 오인했을 것이다. …혼란은 직접적으로 들어갈 것이고, 거기에 한동안 기다리면 카마인 장군으로부터의 연락이 올 것. 진위는 그래서 판단하면 된다. 정확한 정보를 기다리고 나서에서도, 늦지는 않을 것이야」 오히려 이 상황 아래에서 움직이는 것은 위험하다. 라고 이아 손은 주장해, 원군을 내지 않고 렘 리어군과 서로 노려봄을 계속하기로 했다. 장군들은 일단, 이아 손의 말에 납득한 것 같지만… 그러나 그런데도 불만을 숨길 수 없는 모습으로 있었다. 솔직히, 사막 넘어 올 가능성보다, 다만 만족에 기를 빌려 주었을 뿐 설이 가능성은 높잖아? 그 쪽이 안전하고, 확실하고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85/215 ─ 제 26화 신출귀몰 시계열입니다만, 꼭 17화의 최후의 장면의 곳에 따라 잡았습니다 「이것으로 주요한 간선도로는 눌렀어요」 니어는 지도를 보면서 중얼거렸다. 에르큐르의 명령을 받은 니어는 곧바로 움직여, 테리폴시로부터 체르다시로 늘어나는 간선도로의 관문을 점령했다. 모든 관문과 도로를 누르는데 걸린 일수는 겨우 이틀과 반나절이다. 명령을 받은 다음날의 이른 아침으로부터 움직이기 시작하고… 결과, 사막 넘고를 개시하고 나서 6일째의 정오까지는 체르다시와 테리폴 이치마의 간선도로를 봉쇄하는 일에 성공했다. 니어의 독립 유격 부대는 「말을 탈 수 있는 보병」이라고 할 수 있는 대용품이다. 그 기동력은 기병과 동등해, 하루에 70킬로의 진군이 가능하다. 승마 전투도 당연 익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모우마 한 보병으로서의 싸움도, 공성전도 가능하다. 신속히 움직이려면 기병이, 관문을 떨어뜨리려면 공성전의 기술이, 그리고 떨어뜨린 관문을 지키려면 보병이 아니면 안 되겠지만… 니어의 독립 유격 부대는 그 모든 것이 가능하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니어에 이 역할을 부과한 것이다. 「니어 장군! 황제 폐하로부터 파발마가…」 「정말입니까!」 니어는 매우 기뻐해 에르큐르로부터의 서신을 옮겨 온 병사와 얼굴을 맞대어, 그리고 그 서신을 억지로 빼앗았다. 그리고 안을 열어, 넋을 잃은 표정을 띄운다. 「킁킁…폐하의 냄새가 납니다…」 그 서신에는 에르큐르가 이틀전, 테리폴의 싸움으로 승리했던 것(적)이 기록되고 있었다. 그리고 명령한 대로의 임무를 속행하도록(듯이), 라고 쓰여지고 있었다. 「알았습니다. 지금부터 폐하에 모든 관문을 봉한 것을 전하는 편지를 쓰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 주세요. 뭐…당신이 망설임 없이 여기에 왔다고 하는 일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폐하는 내가 성공하는 것을 예상하고 있던, 라는 것이겠지만」 니어는 아직 에르큐르에 작전의 성공을 전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파발마가 이 관문에 망설임 없이 왔다고 하는 일은, 니어가 이 시간에는 벌써 이 관문에 있을 것이라고 하는 일을 예상하고 있던 것을 의미한다. 「폐하…반드시나 임무, 수행해 보입니다!」 니어는 꾹 주먹을 꽉 쥐었다. 니어가 주먹을 꾹 꽉 쥔 그 무렵… 체르다 왕국의 수도, 체르다시의 왕궁은 대혼란에 빠져 있었다. 「바보 같은! 렘 리어군은 이아 손이 구속하고 있을 것이고, 해상으로부터의 공격에의 준비도 만전이었을 것! 어, 어디에서 나타났다는 것이다!!」 히르데릭크 2세는 소리를 거칠게 해, 일어섰다. 한편, 그런 히르데릭크 2세와 테이블을 사이에 두어 맞은 쪽에 있는 소니아는 어안이 벙벙히 한 표정을 띄우고 있다. 「자, 사막입니다…」 소니아는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히르데릭크 2세는 소니아에 되묻는다. 「사막?」 「네, 네…바다도, 육지도, 양동입니다. 적의 목적은 최초부터 사막 너머에 의해 전략적 기습…아아, 좀 더 빨리 내가 깨닫고 있으면!!」 소니아는 분한 듯이 책상에, 주먹을 내던졌다. 그리고 일어서, 히르데릭크 2세에 말한다. 「폐하! 금방, 원군을 냅시다! 체르다 수비군에는 60000의 병력이 있습니다. 아직 다 모이기는 있지 않고, 실질 50000입니다만…거기로부터 20000(정도)만큼 할애해 테리폴시에 향하게 하면, 반대로 렘 리어군을 일망타진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위기이기도 하지만, 찬스이기도 하다. 라고 소니아는 주장했다. 한편 히르데릭크 2세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렘 리어군의 테리폴시 습격을 전한 병사에게 묻는다. 「정말로 렘 리어군은 사막을 넘어 왔는지?」 「…그렇게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보에 따라서는 렘 리어군은 아니고, 바르발족의 습격이다, 라고도」 적어도 자신은 단순한 병사인 것으로 판단은 할 수 없다. 다만,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은 「렘 리어군이라고 생각되는 군대가, 사막을 넘어 테리폴시의 근교에 나타났다. 그 수는 대략 30000이다」라고 하는 일을 왕인 당신에게 전하는 것이다. 라고 대답한다. 「정말로 약 30000이구나?」 「네, 폐하. 나는 30000으로 전하도록(듯이), 라고 카마인 장군으로부터 명을 받았습니다」 병사는 수긍했다. 「소니아, 우선…군의를 실시한다. 지금은 정보가 혼란하고 있어, 판단을 할 수 없다」 「그런! 이렇게 하고 있는 동안에 테리폴시가 떨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테리폴시를 지키는 것은 카마인 장군 50000. 적병력이 30000이다면, 그렇게 쉽게 돌파되지 않는다」 실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카마인은 패배해, 그 군세는 10000에까지 감소하고 있지만… 그 정보는 아직도, 히르데릭크 2세의 곳에는 도착해 있지 않았다. 「그러나…」 소니아는 불만 그렇기는 하지만… 그러나 히르데릭크 2세의 말하는 대로, 정보가 부족한 이 상황 아래에서는 서투르게 움직일 수 없다. 마지못해…라고 하는 표정으로 소니아는 수긍했다. 그리고 한동안 해, 군의가 열렸다. 「금방이라도, 원군을 내야 합니다!! 테리폴시의 함락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상실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소리 높여 주장하는 것은 소니아이다. 또, 카마인의 파벌의 장군들도 마찬가지로 주장한다. 실제의 곳(소니아를 제외하면) 카마인파의 장군들의 상당수는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걱정은 그다지 하고 있지 않았다. 여기는 호아멜의 지지 기반이며…잃은 곳에서 카마인에 있어서의 손실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카마인이 패배 하는것 같은 일이 되면, 그것은 카마인의 실태가 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만약 카마인이 죽여진다, 혹은 포로로서 잡히는 일이 되면 1 중요하다. 까닭에 그들은 테리폴시에, 원군을 내야 하는 것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직 판단하는 것은 빠를 것입니다. 좀 더, 정보가 닿고 나서에서도 늦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호아멜과 그 파벌이다. 호아멜에 있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중요한 지지 기반이지만… 지금은 아직, 테리폴시에 30000의 렘 리어군이 출현한 것 뿐이다. 금방에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이 위협해질 것은 아니다. 실은 현재,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는 마시닛사 인솔하는 바르발족슈이엔 씨족이 공격을 걸고 있어 위협해지고 있는 한중간이지만… 그 정보는 아직 왕궁에 도착해 있지 않았다. (카마인 장군이 패배한 다음에도, 원군을 보내는 것은 늦지는 않다. 아니, 오히려 그 쪽이 안성맞춤) 호아멜은 내심으로 빙긋 웃었다. 카마인이 패배하면, 카마인의 정치적 발언력은 감소한다. 그것은 호아멜에 있어, 형편상 좋은 일이다. (읏쿠, 이 녀석들…이런 때에 정쟁을 하고 있는 것인가!) 소니아는 내심으로 광분하면서… 그것을 가능한 한 표정에는 내지 않고, 그러나 화내 그것은 숨길 수 없는 모습으로, 책상을 강하게 두드렸다. 「정보를 기다리고 있어서는, 대응이 선수를 빼앗깁니다. 혹시 내일에라도, 테리폴시가 함락 할지도 모르는 것이에요!」 「…과장되겠지요. 적병은 다만 30000이지요?」 「적장은 렘 리어 황제예요!!」 그 명장과 유명한 에르큐르 일세라면… 30000으로 50000의 병력차이 따위, 얼마나 도움이 될까. 라고 소니아는 주장했다. 그러나 호아멜은 목을 옆에 흔들었다. 「있을 수 있지 않습니다. 렘 리어 황제 스스로, 위험한 사막 넘고를 하면? 확실히 렘 리어 황제가 군을 인솔해 왔다고 하는 정보도 있습니다만…잘못이지요」 「위험하기 때문에, 황제 스스로 군을 인솔해 오겠지요!」 소니아가 그렇게 주장하지만… 그것은 좀 더 호아멜과 히르데릭크 2세의 공감을 얻을 수 없었다. 근본적으로 가치관이 다르다. 「원래 적이 렘 리어군일지 어떨지도 이상하다. 렘 리어의 군기를 내건, 바르발족이라고 하는 것이 실제의 곳에서는 없습니까? 사막 넘고 따위 불가능합니다」 호아멜의 주장도 지당하다. 렘 리어군이 직접 사막을 넘어 올 가능성과 바르발족이 렘 리어군의 군기를 내걸어 침공해 올 가능성에서는, 후자가 아득하게 현실적이다. 「원래 체르다 수비군이 군을 뽑아 내 테리폴시로 보내면…그 만큼, 체르다시의 방위 능력이 저하합니다. 그것이 렘 리어군, 혹은 바르발족의 목적일 가능성도 있겠지요」 「읏쿠…」 소니아는 반론하지 못하고,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그런데도 납득은 하고 있지 않는 것인지, 소니아는 호아멜을 노려봤다. 호아멜은 소니아로부터 눈을 뒤로 젖혀, 히르데릭크 2세의 (분)편을 향했다. 「…흠, 소니아들의 주장도 잘 안다. 나도 카마인의 일은 걱정이지만…그러나 여기서 함부로 움직이면, 오히려 적의 생각한 바가 될 가능성이 있다. 우선은 정보를 모아, 그 진위를 파악하고 나서에서도 늦지는 않다」 히르데릭크 2세는 그렇게 결론 붙였다. 즉 카마인에의, 테리폴시에의 원군은 뒷전이다. 소니아는 분한 듯이 주먹을 꽉 쥐었다. 그리고 연일과 같이 군의는 열렸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연일과 같이 소니아와 호아멜이 언쟁을 펼쳐, 히르데릭크 2세가 그것을 간언하고 있었다. 그리고 5회째의 군의…즉 최초의 군의가 열리고 나서 4일 후. 에르큐르가 사막 넘고를 하고 나서, 10일째. 여느 때처럼 군의가 열려 아무 진전도 없는 논의를 하고 있으면… 새로운 2개의 정보가 가져와졌다. 1개는 적장――아마 니어 루카 리오스――에 의해, 4일전(즉 최초의 군의를 연 날)로부터 체르다시와 테리폴 이치마의 간선도로가 봉쇄되고 있어, 물자 및 정보의 주고받음이 불가능이 되어 있는, 라는 것. 하나 더는 적장――아마 제베――하지만 이틀전에 이후리키아 지방에 출현해, 이후리키아 지방에서 파괴 활동이나 약탈을 하고 있다고 하는 일이다. 이 2개의 정보를, 소니아와 호아멜은 각각 정반대로 해석했다. 「그러니까 원군을 보내야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한 것입니다! 정보가 봉쇄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여기서 아무리 기다리고 있어도 테리폴시의 정보는 여기에 도착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는 않습니다. 원군을 보내, 적에 의한 도로의 봉쇄를 해제해야 합니다!」 한편 호아멜은 목을 크게 옆에 흔들었다. 「터무니 없다! 적은 이후리키아 지방에 쳐들어가 오고 있습니다. 적의 목적이 우리 나라의 중추부, 이후리키아 지방…즉 이 수도 체르다시인 것은 명확! 적의 유혹에 넘어가, 원군을 내면 이후리키아 지방을 끝까지 지킬 수 없습니다!」 소니아는 밴! (와)과 강하게 책상을 두드렸다. 「적장, 제베의 군세는 약 3000에서 4000 정도. 굉장한 수가 아닙니다!」 「굉장한 수는 아니어도, 이 수도에 강요해 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수가 적다고 말하면, 테리폴시에 강요하고 있다고 하는 렘 리어군도 다만 30000. 한편, 카마인 장군의 인솔하는 군세는 50000…」 「그것은 며칠전의 이야기입니까!!!」 소니아의 고함 소리가 회의장에 울려 퍼진다. 호아멜 뿐만이 아니라, 히르데릭크 2세나 카마인파의 장군들도 오싹 한 표정을 띄웠다. 이것에는 과연 소니아도 맛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히르데릭크 2세의 (분)편에 향해 돌고, 소리를 거칠게 한 것을 사죄했다. 그러나 발언을 철회할 생각은 없는 것 같고, 한층 더 말을 계속한다. 「아버님의…카마인 장군의 군이 건재하면, 도로가 봉쇄되는 것 따위 있을 수 있지 않습니다! 되고 있었다고 해도, 다소의 정보가 이쪽에 닿을 것! 그것이 그때부터 4일간, 렘 리어군이 테리폴시에 강요했을 때로부터 세어 7일간, 아무 정보도 없는 것이에요? 이것은 너무 이상합니다!」 소니아는 은근히 카마인이 패배를 해, 최악 테리폴시가 함락 하고 있을 가능성을 나타냈다. 이것에 간신히 사태의 심각함을 알아차린 호아멜의 얼굴이 푸르러진다. 카마인의 패배는 호아멜에 있어 기쁜 일 이지만… 그것이 테리폴시 함락, 그리고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실함에 연결될 정도의 대사가 되면, 반대로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지지 기반을 가지는 호아멜로부터 하면 중대사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것은 3개. 우선은 봉쇄를 해제하는 것, 하나 더는 이후리키아 지방을 습격하고 있는 렘 리어군을 배제하는 것, 그리고 테리폴시에의 원군을 보내는 것입니다」 소니아는 히르데릭크 2세를 가만히 응시해 말했다. 호아멜은…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다. 은근히 소니아의 의견에 찬동을 나타내고 있다. 「확실히 소니아의 말하는 대로다. 그럼, 우선은 체르다 수비군으로부터 군을 할애해, 봉쇄의 해제와 이후리키아 지방에 침입한 렘 리어군의 배제를 실시하자. 그 후, 정보를 모아 테리폴시에 원군을…」 「폐하!」 소니아는 히르데릭크 2세의 말을 차단했다. 이것에는 히르데릭크 2세도, 놀라움으로 눈을 크게 연다. 「무례를, 허락해 주세요. 그러나…정보를 모으고 나서, 원군을 보내서는 늦습니다! 봉쇄의 해제와 원군은 동시, 즉 최악이어도 10000에서 20000의, 기동력에게 뛰어난 부대를 테리폴시에 보내야 합니다!」 그 만큼의 큰 떼이면, 렘 리어군의 잔재주 따위 일격으로 분쇄할 수 있다. 봉쇄를 해제한 후에, 그대로 테리폴시에의 원군에 향하면 좋다고 소니아는 주장했다. 「아니…그러나, 허술의 체르다시를 렘 리어군인가, 바르발족이 습격할 우려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있을 수 있지 않습니다, 폐하. 확실히 이후리키아 지방의 남쪽으로 퍼지는 사막 지대는 바르발족의 영역입니다만…거기는 현재, 렘 리어와 공모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슈이엔 씨족과는 다른 부족의 영역입니다」 슈이엔 씨족의 지배하는 페잔 지방은, 렘 리어 제국 미술속주의 남방으로부터,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남방까지. 이후리키아 지방의 남쪽은 다른 부족의 지배 영역이다. 따라서, 렘 리어군, 또는 바르발족이 대규모 군대를 사막의 저쪽 편으로부터 이후리키아 지방, 그리고 체르다시로 보내올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그들도 렘 리어와 동맹을 맺고 있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과연 소니아도, 거기까지는 결코 부정 할 수 없었다. 그리고 히르데릭크 2세는 호아멜에게 묻는다. 「호아멜, 카마인 장군의 인솔하는 50000이, 렘 리어군 30000에 패배할 가능성은 낮다. 그것이 너의 생각이었구나?」 「에!? 아, 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생각을 고치고 있는 호아멜이지만… 요전날부터, 조금 전까지의 자신의 의견을 간단하게 다 버리는 일도, 부정하는 일도 할 수 없었다. 그것은 자신이 잘못되어 있는 것을 인정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테리폴시가 떨어지고 있을 가능성도, 카마인 장군이 패배하고 있을 가능성도 낮다. 오히려 서투르게 군을 움직여, 체르다시와 이후리키아 지방의 방위 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이 위험하지 않는가」 그런 호아멜의 변심을 알아차리지 않은 것인지, 히르데릭크 2세는 그렇게 결론 붙였다. 소니아는 그런 히르데릭크 2세의 말을 (들)물으면서, 입술을 악물었다. (이, 겁쟁이놈…) 히르데릭크 2세가 체르다 수비군을 할애해, 테리폴시에의 원군을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는 3개 있다. 1개는 호아멜과 같게, 지금까지의 자신의 판단이 잘못인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것도 자기보다 연하의, 서투르게 생각하고 있는 소녀에 의한 지적이다. 심정적으로, 그렇게 간단하게 뒤집을 수 없다. 하나 더는 보낸 원군이 쓸데없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원군에 의미가 없었던 경우, 그것은 히르데릭크 2세의 판단 미스라고 하는 일이 된다. 마지막 1개는, 순수하게 체르다 수비군을 할애하는 것에 의해 체르다시가, 즉 자신의 몸이 위험해지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수라고는 해도, 렘 리어군이 수도권인 이후리키아 지방에 침입하고 있다. 렘 리어군인가, 바르발족…적의 원군이 오지 않는다고도 할 수 없다. 「확실히…도로를 봉쇄하고 있는 적군도, 이후리키아 지방에 침입하고 있는 적군도 각각 4000 정도일 것이다? 전자는 아마 분산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5000이나 있으면 충분한다. 후자는 10000으로 대응한다. 합계 1 5000을 체르다 수비군에서 할애하자」 합계 60000의 체르다 수비군으로부터, 1 5000. 그것이 현재, 히르데릭크 2세에 있어 심리적으로 허락할 수 있는 최대의 라인이었다. 히르데릭크 2세는 사막의 저쪽에서 올 우려가 있다, 렘 리어군, 또는 바르발족의 군세에 무서워하고 있다. 「그럼, 이것으로 군의는 마지막이다. 시급하게 군의 재편성에 착수해라」 히르데릭크 2세는 그렇게 말해, 조속히 퇴석해 버렸다. 남겨진 군신들은 얼굴을 마주 본다.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호아멜 대신」 소니아는 푸른 얼굴의 호아멜을 꾸짖도록(듯이) 말했다. 호아멜은 불쾌한 얼굴을 띄운다. 「어떻게 하는 것도 이렇게도, 폐하의 결정입니다」 호아멜은 그 이외, 아무것도 말할 수가 없었다. 다행히도, 군의 재편성 그 자체는 하루 만에 종료했다. 그러나…재편성과 동시에 초래된 그 정보는, 체르다 왕국의 왕궁을 한층 더 혼란시켰다. 그것은 제베 인솔하는, 이후리키아 지방을 망치고 있는 렘 리어군의 동향이었다. 어제도 늘어뜨려진 정보는, 어제부터 이틀전(즉 현재부터 3일전)의 시점에서렘 리어군은 체르다시로부터 5백킬로의 지점을 약탈해 돌고 있는…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그 날, 초래된 정보에 따르면, 현재부터 이틀전의 시점에서렘 리어군은 체르다시로부터 4백 킬로의 지점을 약탈하고 있는…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현재부터 이틀전의 시점에서 4백 킬로의 지점을 약탈하고 있었다. 그 진군 속도는 하루에 백 킬로. 즉 현재는…수도로부터 2백 킬로 멀어진 지점에서 날뛰어 돌고 있다고 하는 일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 체르다 수비군으로부터 2개의 별동대…각각 10000으로 5000의 군사가 수도를 출발하려고 했을 무렵. 제베군이 어제의 시점에서 2백 킬로의 지점을 약탈해 돌고 있었다는 정보가 전해지고… 그리고 수시간 후, 오늘의 이른 아침의 시점에서수도로부터 150킬로의 지점을 약탈하고 있었다고 하는 것이 전해졌다. 그것의 의미하는 것은… 이후리키아 지방에 침공하고 있는 렘 리어군의 진군 속도가, 하루백 킬로라고 하는 경이적인 수치이다고 하는 일. 그리고 내일은 이 체르다시 근교에 출현할 가능성이 있는, 라는 것이었다. 제베군 「나, 뭔가 해 버렸습니까?」 유목민으로부터 하면 보통이니까 어쩔 수 없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86/215 ─ 제 27화 신속의 독립대대 체르다 왕국의 왕궁이, 제베의 접근에 의해 대혼란하고 있는 무렵… 벌써 제베 인솔하는 렘 리어군은, 체르다시로부터 백 킬로의 지점에까지 이동하고 있었다. 「대장, 슬슬 자는 곳을 결정하지 않습니까? 벌써 날도 기울어 왔고」 「응, 그것도 그렇다」 대원의 의견에 수긍해, 제베는 숙박할 수 있을 것 같은 장소를 찾는다. 한동안 말에 탄 채 길로 나아가고 있으면, 적당한 규모의 마을을 발견했다. 「저기에서 좋은가」 제베 인솔하는 3600기의 기병 부대는 그 마을로 향했다. 갑자기, 나타나, 서서히 가까워져 오는 기병의 집단에…마을의 주민은 대혼란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총원, 활을 지어라. 다만, 아직 공격하지 마」 제베는 부하에게 그렇게 명하고 나서, 천천히와 마을의 문으로 가까워진다. 그러자 한사람의 노인이 마을중에서 나왔다. 견형의 수인[獸人]족인 것 같다. 제베는 기억한지 얼마 안되는, 서투른 말씨의 수인[獸人]족말로 말했다. 「우리, 렘 리어군. 묵게 해라. 또는 죽어라」 우리는 렘 리어군이다. 이 마을에 숙박시켜라, 저항한다면 죽인다. 라고 제베는 촌장에게 전했다. 제베의 의사는 분명하게 촌장에게 전해진 것 같고, 촌장은 얼굴을 시퍼렇게 시켰다. 「묵게 해라. 우리, 얌전해진다」 묵게 해 준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다, 라고 제베는 말했다. 촌장은 제베의 앞에 무릎 꿇어, 천천히라고 말했다. 「알았습니다. 렘 리어의 장군님, 아무쪼록 이쪽에」 촌장은 그렇게 말해 제베들을 불러들였다. 한 번 마을안에 침입해 버리면, 여기의 것이다. 제베는 한층 더 추가로 식료와 말의 사료가 되는 보리를 요구했다. 제베 인솔하는 기마대는 3600이지만… 일기에 대해 4마리가 바꾸고 말을 거느리고 있기 (위해)때문에, 말의 수는 합계 18000마리가 된다. 길에 나 있는 잡초에서도 그 나름대로 조달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보다 좋은 사료를 먹이고 싶다. 물론, 촌장들은 그렇게 많은 보리를 공출 하면 자신들은 아사해 버린다고 주장했지만… 제베가 「지금 죽는다. 배 고파 죽는다. 어느 쪽?」라고 물은 곳, 마지못해라고 하는 표정으로 보리를 내몄다. 그리고 돼지나 소를 잡게 해, 신선한 고기를 준비시켰다. 한층 더 좋은 것 같은 말이 10 마리(정도)만큼 있었기 때문에, 그것도 무력으로 위협해 빼앗는다. 대원들은 술도 갖고 싶어했지만… 그러나 적중으로 몹시 취하는 것은 위험하다라고 제베는 판단했기 때문에, 이것은 각하 했다. 그 대신해, 제베는 촌장에게 이렇게 요구했다. 「젊은 여자. 넘겨라」 이것에는 과연 저항을 보였지만… 제베가 「그러면, 죽어라」라고 말하면 울면서라고 하는 얼굴로 여자를 내몄다. 「후우…대장은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까?」 「본 대로, 나는 바쁘다」 마을의 여자와의 성교를 즐겨 끝낸 대원이 제베에게 묻지만… 제베는 특히 흥미도 없는 것같이 대답했다. 실제, 제베가 말하는 「바쁘다」는 진실한 것 같아… 가져온 지도나, 가는 앞으로에 손에 넣은 지도를 비교해 봐, 한층 더 마을에서 손에 넣은 정보를 그 지도에 기입하면서, 다음의 진군 계획을 가다듬고 있었다. 그러나 대원에게는 제베가 전혀 여자에게 흥미가 없게 비친 것 같다. 「대장, 황제 폐하의 애인이라고 하는 소문은 진짜입니까?」 「그렇게 문제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대장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한사람의 대원이 지적했다. 긴 귀족은 아름다운 용모의 것도 많지만…제베는 여성스러운 얼굴이라고 하는 일도 있어, 독립 유격대 중(안)에서는 1인째 서, 몹시 사랑스러운 용모였다. 숨막힐 듯이 더운 남자들중에 섞이고 있으면, 미소녀에게도 보인다. 「확실히, 대장은 정말로 사랑스럽구나」 「여자아이라면 좋았는데」 「그렇게 하면 매일, 난교다!」 「바보, 폐하의 여자야? 손을 내면 살해당할 것이다」 「뭐, 사실은 폐하의 남자이지만 말야」 그러나 대원의 그런 조롱함의 말에, 화를 낸 제베는 손을 가볍게 털었다. 부웅! 나이프가 대원의 뺨을 빼앗아, 벽에 꽂혔다. 공기가 얼어붙는다. 제베는 천천히와 일어섰다. 「나에게는 아내가 있다. 그것은 내가 폐하의 애인이다, 라고 하는 아무 근거도 없는 소문을 부정하는 근거로는 안 되는 것인가?」 제베는 에르큐르로부터, 맞선을 권유받아 있어… 몇 년전에 마침내 한사람의 혼혈 긴 귀족과 경사스럽게 결혼했다. 금발의 사랑스러운 렘 리어인의 미소녀로, 제베적으로는 대단히 만열[滿悅]이다. 「나의 일을 웃은 녀석, 밖에 나와라. 나오지 않았으면, 죽인다」 제베는 낮은 소리로 말했다. 대원들은 얼굴을 시퍼렇게 시키면서…고개 숙여, 건물의 밖에 나왔다. 그리고 열 명의 그룹을 만들도록(듯이) 명했다. 제베를 조롱한 사람과 거기에 마침 있던 대원들은 합계 30명. 즉 3개의 그룹이 생긴다. 그룹이 생긴 후, 제베는 낮은 소리로 그 3개의 그룹에 명했다. 「지금부터 10분의 1형을 실시한다. 준비를 해 두어라」 제베는 그렇게 명하고 나서 마을에 있던 것 외의 병사들과 하는 김에 마을의 주민을 불러들였다. 「…무엇을 하십니까」 「축제다」 제베는 불안한 듯한 표정의 촌장에 그렇게 말했다. 촌장의 눈에는 기묘한 광경이 비치고 있었다. 세명의 렘 리어군의 병사가, 나무에 얽매이고 있다. 손에는 목표와 같은 것을 가지고 있어 그것을 머리 위로 내걸고 있었다. 그 표정이 공포로 경련이 일어나고 있어 다리가 삐걱삐걱 떨고 있었다. 한편 그 병사들로부터 백 미터 정도 멀어진 곳에는, 27명의 병사들이 시퍼런 얼굴로 활을 짓고 있다. 「대, 대장! 죄송했습니다!! 허, 허락해 주세요!!」 얽매이고 있는 사람의 한사람이 외쳤다. 제베는 그 남자를 봐, 수긍했다. 「반성하고 있을까?」 「바,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제베는 천천히와 그 남자에게 다가가… 검을 뽑아 내, 그 남자의 목을 베어 떨어뜨렸다. 모인 마을사람들이 비명을 올린다. 한편, 사람의 죽음에는 익숙해 져 있는지…렘 리어병들은 얼굴을 푸르게 시키면서도, 숨을 삼키는 것만으로 비명은 올리지 않았다. 제베는 그 후, 속박된 남자의 그룹의 사람, 합계, 아홉 명의 남자들의 아래로 향했다. 남자들은 얼굴이 시퍼렇다. 「한사람을 선택해라」 「「「네, 네!!」」」 제베가 그렇게 명하면, 그, 아홉 명의 남자들은 제비뽑기로 한사람을 선택해… 시체를 철거 끝마친 나무에, 붙들어매었다. 그것을 확인 끝마쳐, 제베는 29명의 병사에 명한다. 「한사람, 한화살. 토대가 내걸고 있는적으로 반드시 명중시켜라. 목표로 확실히 명중 당하면 허락해 준다. 목표가 빗나가 운 나쁘고, 토대가 죽으면…나머지의, 아홉 명으로부터 한사람을 선택해 토대로 해라」 그 날, 제베에 의한 형벌에 의해… 세명의 병사가 사망했다. 이튿날 아침, 어슴푸레한 동안에 제베는 그 마을을 출발하기로 했다. 「신세를 졌다」 「아, 아니오…그, 그러한 일은 없습니다…」 촌장은 시퍼런 얼굴로 말했다. 촌장의 기분으로서는, 빨리 나갔으면 좋은, 이라고 하는 곳일 것이다. 강행인 물자의 징병도 그렇지만, 저런 잔혹한 형벌을 실시하는 장군에 오래 머무러지고 싶지는 않다. 「이것, 한다」 제베는 촌장에게 봉투를 전했다. 촌장은 떨리는 손으로 그 봉투를 받았다. 팡팡 막힌 봉투의 입으로부터는, 조금이지만 내용이 보일듯 말듯 하고 있었다. 아침해를 받아, 황금에 밝게 빛나고 있는 그것은… 렘 리어 금화였다. 「이것은?」 「보리. 고기. 여자. 대금」 제베는 그렇게 말하면 뒤꿈치를 돌려주어, 기마대를 인솔해 어딘가로 사라졌다. 촌장은 금화의 봉투를 봐, 중얼거린다. 「…이렇게 받을 수 있다면, 앞으로 10일간 정도 있어 주어도 좋았다」 「대장, 이 뒤는 어떻게 합니까? 수도에 공격을?」 「…그것은 위험하다. 좀 더 가까워지고 나서, 3일, 가능하면 최장 닷새간 달라붙는다. 그리고 귀환이다」 행에 10일. 날뛰어 도는 것은 5일. 오는 길에 10일. 이것으로 30일 이내에는 테리폴시에 돌아올 수 있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 …슬슬 본격적인 적의 반격이 온다. 무엇보다, 싸워 줄 생각은 없지만 말야」 제베의 목적은 적의 교란. 정신적으로 적을 추적하는 것이다. 까닭에 적을 직접 두드릴 필요는 없고, 원래 전투조차 불필요하다. 「우리를 녀석들이 포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루에 백 킬로의 진군을 하는 제베들에게 체르다군이 따라잡아, 교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제베는 자신의 부대의 기동력에게는 절대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10분의 1형 열 명중 한사람에게 목표를 갖게해 서게 해 나머지의, 아홉 명이 그 정곡을 찌르고 관철한다. 분명하게, 아홉 명, 전원이 화살이 과녁에 꽂히면 종료. 운 나쁘고, 목표를 가진 인간이 죽으면, 아홉 명으로부터 또 한 사람을 선별해, 목표를 갖게한다. 병사들은 스스로 자신 동료를 죽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제베에 거역하지 않게 되어, 또 동시에 활과 화살의 역량도 오른다. 렘 리어군의 직장내 괴롭힘 상사 랭킹 1위는 제베로 2위는 니어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87/215 ─ 제 28화 제1차 테리폴공위전 테리폴시 근해의 바다에, 스테판 인솔하는 상륙 부대 이 나타난 것은 에르큐르가 사막 넘고를 하고 나서, 꼭 13일째. 제베 인솔하는 기마대가, 마을을 출발한 것과 거의 같은 타이밍이었다. 에르큐르는 테리폴의 싸움의 다음날에, 배편을 마르누섬에 향하게 했다… 그 배편이 마르누섬에 도착하는데는 3일 걸려, 스테판이 그 통지를 받고 나서 마르누섬을 출발해 테리폴시 근해까지 향하는데는 4 일부 적립 저금 샀다. 렘 리어 해군은 배와 배를 쇠사슬로 연결해, 안정시키고…그것을 테리폴시의 만항에 덮어씌우도록(듯이) 늘어놓았다. 그리고 죽 양륙용의 배를 늘어놓는다. 대하는 체르다 왕국은 벌써 해전은 체념… 모든 배를 가라앉혀, 항구를 사용 할 수 없게 했다. 한층 더 굵은 쇠사슬로 만항을 봉쇄한다. 「황제 폐하, 봉화가 올랐습니다」 「그와 같다」 아리시아의 가리키는 (분)편을 봐… 에르큐르는 겁없게 웃었다. 테리폴시의 서문에는, 벌써 3삼 000의 병력이 포진 하고 있다. 「봉화가 오른, 즉 스테판의 녀석은 언제라도, 공격을 걸 수가 있는, 라는 것」 에르큐르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그리고 병사에 명한다. 「봉화를 올려, 신호를 보내라. …이것보다 총공격을 개시한다」 륙측으로부터 3삼 000. 해측으로부터 20000. 합계 5삼 000의 렘 리어군이, 10000의 군사가 틀어박히는 테리폴시에 공격을 개시했다. 렘 리어군의 첫날의 공격은, 주로 투사 병기에 의하는 것이었다. 육상에서는 렘 리어 제국의 기사에 의해 작성된 평형추 투석 기(트레뷰시트)가 신음소리를 올려, 여러가지 물건을 도시로 날린다. 그것은 단순하게 돌이었거나, 기름을 스며들게 해 불을 붙인 짚의 덩어리였거나, 인간이나 동물의 시체, 그리고 분뇨가 담긴 항아리 따위 등… 여러가지이다. 또 브르가론 기병이나 중장기병 부대가, 성벽에 한계까지 가까워지고 나서 화살을 발사해, 즉석에서 이탈한다고 하는 전술을 뽑는 것으로, 조금씩 적병력을 깎아 갔다. 해상에서는 주로 배에 장착된 배리스터로부터, 태 화살이 발사해진다. 또 때에는 태시의 첨단에 작은 병을 설치해, 그 중에 『성스러운 불길』(정제 된 석유에, 송지나 유황, 초석을 혼합해 만든 병기)을 채워, 항구로 발하는 일도 있었다. 「의외로, 적의 반격은 약하네요」 그 날의 밤,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에 공성전의 감상을 말했다. 보통, 공성전에서는 적측의 화살이 비같이 쏟아져 온다. 성벽의 위로부터와 성벽의 아래로부터로는 당연히 전자가 길게 난다. 얼마나 렘 리어 제국의 복합활의 성능이 좋다고는 해도, 높낮이차이의 불리는 그렇게 항상 뒤집을 수 없다. 그러나 체르다 왕국측에서 쏟아지는 화살의 수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아마, 경보병을 잃었던 것이 영향을 주고 있을 것이다」 체르다 왕국의 궁병은 경보병이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앞의 싸움으로 체르다 왕국은 5분의 1에까지 그 병력을 줄였다. 특히 경보병은 정예브르가론 기병, 중장기병의 양쪽 모두를 상대로 몰렸기 때문에, 크게 손상해 버린 것 같다. 「그 대신해, 투석 공격이 눈에 띄네요. 시민들이 참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헤라자드가 말했다. 적장의 카마인은 궁병 대신에, 체력이 있는 시민을 동원해, 돌이나 가재 따위를 던지게 해, 렘 리어 제국에 반격을 더하고 있었다. 전투훈련을 받지 않은 시민이라도, 물건을 던질 정도라면 가능한다. 성 벽으로부터 떨어뜨리는 것만이라도, 충분히 사람을 죽일 수 있을 뿐(만큼)의 위력이 되므로,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책이다. 무엇보다…아무리 높낮이차이가 있다고는 해도, 아마추어가 손으로 던져지는 비거리에는 한계가 있다. 그 때문에 시민들에게 적지 않은 희생이 생기고 있었다. 「황제 폐하. 오늘은 관망, 라고 하는 것인가? 내일부터 본격적인 공격을?」 아리시아가 물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에르큐르는 오늘은 그다지 적극적인 공격을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로 투사 병기에 의한 공격이라고 이따금 생각해 냈는지같이 산발적으로 성벽에 공격을 더하는 정도다. 덧붙여 투사 병기에 의한 공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평형추 투석 기(트레뷰시트)에 관해서는, 에르큐르는 한밤중 쭉 풀 가동시킬 생각이었다. 별로 성벽에 해당할 필요는 없다. 성벽의 안쪽에 있는, 가옥에 명중해 사망자가 나오기만 하면 좋다. 그것만으로 적에게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주어진다. 「한동안은 이 상태로 갈 생각이다. 평형추 투석 기(트레뷰시트)가 능숙하게, 성벽에 해당해 준다면 횡재인 것이지만」 에르큐르는 스테판이 올 때까지의 사이에, 가까이의 나무를 베어 쓰러뜨려, 평형추 투석 기(트레뷰시트)를 작성시켰다. 그 수, 합계 4기. 이 지렛대의 원리를 응용한 병기는 몹시 강력하고… 성벽을 파괴하는데 충분한 위력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꽤 맞지 않는, 라는 것이다. 맞는 것으로 해도, 성벽의 상부나 중부에서…조금 성벽을 무너뜨리는 정도다. 성벽을 붕괴시키려면, 성벽의 하부를 무너뜨리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런 곳에는 좀처럼 맞지 않는다. (니어를 귀환시킬까?) 문득, 에르큐르는 생각났다. 니어의 마안은 벡터를 볼 수가 있다. 혹시 평형추 투석 기(트레뷰시트)를 능숙하게 조작할 수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벡터를 볼 수가 있는 것과 평형추 투석 기(트레뷰시트)를 능숙하게 조종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거기에 이제 와서, 귀환시킬 수 없다. 「뭐, 안 깊이 명심해 두어라.5일 후에는 떨어진다」 「…그것은 어째서입니까?」 시헤라자드가 물었다. 아리시아도 흥미진진이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스테판을 기다리는 동안에, 갱도를 파 두었다. 합계, 5개다. 5일 후에는 이 갱도는 성벽아래에 이른다. 뒤는 성벽을 토대로부터 무너뜨릴 뿐이다」 갱도 작전, 이라고 하는 것은 성벽아래까지 지면을 파, 성벽을 그 토대마다 파괴하는 전술이다. 갱도를 목재 따위로 지지하면서, 성벽아래까지 파 진행한다. 그 후, 타이밍을 가늠해 그 목재에 불을 지르면, 버팀목을 잃은 갱도가 무너진다. 지면이 침울해지는 것에 의해, 성벽도 스스로의 무게로 망가진다. 이 작전은 매우 효과적인 위에, 희생도 최소한으로 끝난다. 그러나 고도의 갱도의 굴착 기술이 요구된다. 하지만 렘 리어군은 상비군이며…에르큐르는 자군의 보병 부대에 갱도를 파는 기술을 주입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갱도 작전을 비교적 간단하게 뽑을 수가 있다. 갱도 작전에 대항하려면, 적은 대항 갱도를 파, 렘 리어군이 판 갱도를 반대로 무너뜨리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그것은 간단한 것은 아니다. 5개모든 갱도를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뭐, 파성퇴에서의 공격이나, 사다리를 성벽에 걸어 보기도 할 예정이지만…그것들은 모두 양동이다. 본명은 확실히 이길 수 있는, 갱도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렘 리어군의 승리는 확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렘 리어군은 밤낮 묻지 않고 공성싸움을 계속 장치해, 체르다군을 피폐 시켰다. 그리고 그 사이에 성벽의 아래로 갱도를 계속 판다. 렘 리어군의 갱도를 알아차린 체르다군은, 대항 갱도를 작성하는 것으로 5개의 갱도중 2 개를 파괴하는 일에 성공했지만… 그 날의 저녁까지, 갱도중 3개가 성벽의 바로 밑에 도달했다. 「자, 다음날의 이른 아침, 해가 뜨는 것과 동시에 총공격을 개시한다. 그 앞에 항복 권고에서도 낼까」 해가 떨어지기 직전, 에르큐르는 항복을 권하는 서신을 써, 테리폴시로 보냈다. 그 서신의 내용은, 「갱도가 벌써 성벽의 바로 밑에 이르고 있다. 이미 저항은 무의미하다. 내일, 총공격을 개시하므로, 그때까지 성문을 열어 항복해. 무고의 백성을 상처 입히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좋습니까? 폐하. 적에게, 그…갱도의 존재를 가르쳐도」 아리시아가 물었다. 과연 총공격의 타이밍까지는 가르치지 않았지만…갱도로 성벽을 무너뜨릴 생각인, 라는 것을 적에게 전하는 것은, 너무 적에게 있어 너무 큰 힌트가 되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문제 없다. 생각해 봐라, 지금부터로는 대항 갱도도 팔 수 없을 것이다?」 「…그것도 그렇네요」 아리시아는 수긍했다. 「시가전은 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네요」 「아아. 피해가 증가할거니까…」 시헤라자드의 말에, 에르큐르는 동의를 해 수긍했다. 공성전은 성벽을 넘으면, 마지막…라는 것은 되지 않는다. 그 후의 시가전도 또, 커다란 희생을 낸다. 땅의 이익은 적에게 있기 (위해)때문에, 자군에게 큰 피해가 생겨 버린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많은 사망자가 나온다. 너무 많은 무고의 백성이 죽는 일이 되면, 향후의 통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거기에 성벽도 무너뜨리지 않고, 남겨 두고 싶다」 테리폴시를 떨어뜨린 후, 곧바로 전쟁이 끝난다고 하는 전망은 없다. 적이 거리를 탈환하러 올 가능성이 높다. 까닭에 거리의 방어 설비는 가능한 한, 남겨 두는 것이 훨씬 훗날 전국을 좌우한다. 「이것 참…항복해 주면, 기쁘지만」 확실한 것은 이튿날 아침에는, 머리가 둘 달린 독수리가 테리폴시에 펄럭이는 것이 된다고 하는 일이었다. 그 날의 밤, 카마인과 그 부하들은 항복하는지 아닌지를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항복 찬성파의 주장은, 더 이상 싸워도 승산은 없다. 성벽이 무너뜨려지면, 5배의 병력차이로 찌부러뜨려져 버릴 것이다…라는 것이었다. 또 회전(대규모 작전)에서의 패배와 연일의 방위전에 의한 피로로, 병사들의 사기도 크게 저하하고 있다. 한편, 항복 반대를 주창하는 사람들도 대세 있었다. 그들의 주장은, 「갱도가 성벽의 바로 밑에 이르고 있다」라고 하는 것은 렘 리어군의 거짓말이다, 라는 것이었다. 즉 이튿날 아침에 성벽이 무너뜨려지는 일은 없고, 이 뒤도 충분히 싸울 수 있다. 테리폴시는 체르다 왕국 제 2의 도시이며, 그리고 국토 방위의 요점. 여기를 잃을 수는 없다. 그러나 「갱도가 성벽의 바로 밑에 이르고 있다는 것은 적의 거짓말이다」라고 하는 반대파의 주장은, 전쟁중에 갱도를 팔 때에 발생하는 「흔들어라」를 관측하고 있던 사람들에 의해, 부정되었다. 정확한 위치까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복수 라인의 갱도가 뻗어 우리… 그리고 그것은 아직 파괴 되어 있지 않다. 한층 더 그것은 성벽의 바로 밑에까지 달하고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라고 그들은 주장했다. 「…항복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군사와 백성을 희생할 수는 없다」 카마인은 중얼거렸다. 그러나…부하의 한사람이 목을 옆에 흔들었다. 「안 됩니다, 각하! 각하가 포로가 되는 것 같은 일이 있으면…왕궁은 그 매국노, 호아멜에 납치됩니다!」 「그것은…」 카마인이 말이 막혔다. 확실히 카마인이 렘 리어에 잡혀 왕궁을 부재중으로 하는 일이 되면 호아멜의 힘이 늘어나는 것은 틀림없다. 아가씨의 소니아가, 카마인의 대리로서 호아멜에 대항할 수 있다는 것은,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각하…우리만으로 탈출하지 않습니까?」 부하의 한사람이 말했다. 카마인은 눈썹을 찡그린다. 「그것은 어떻게 말하는 일이야?」 「지금,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각하의 파벌의 요인 뿐입니다. 각하가 잡히는 일도 확실히 문제입니다만…다른 사람들도 잡히면, 우리에게 있어 큰 손실이 됩니다. 거기에 지금의 체르다 왕국에는 군을 인솔할 수가 있는 사람이 적다」 앞의 내전에서, 무투파로 불리는 수인[獸人]족의 귀족의 상당수는 라우스 일세에 도착했다. 결과, 많은 유능한 장군들이 전사, 또는 처형 되어버렸는걸이다. 거기에 더해 카마인이나, 카마인의 파벌의 귀족, 부하들까지 잡히는 일이 되면, 체르다 왕국으로부터 군을 지휘할 수 있는 장군들이 일제히 없어져 버린다. 「그러나 군사와 백성을 두어 도망친다 따위…」 (와)과 카마인은 중얼거렸다. 그러나 내심에서는 주판을 두드린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그 매국노, 호아멜의 지지 기반. 잃은 곳에서 나에게 있어, 큰 손실은 없다) 자신이 필사적으로, 지킬 필요는 있는지? (와)과 생각이 미친다. (원래 이렇게 된 것은, 그 서투른 병법의 바보, 이아 손이라든가 하는 애송이의 탓이다. 전책임을 이아 손에 강압해 버리면, 오히려 호아멜에의 공격 재료에든지) 카마인은 미소를 띄웠다. (원래 왜 원군이 이쪽에 오지 않는 것인지. 어차피, 그 호아멜이 폐하에 좋지 않은 일을 불어넣어, 원군은 필요없다는 등 말했을 것이다. 즉…나쁜 것은 모두 호아멜이다) 그런 일로 해 버리면 된다. 확실히 패배에 관해서는 카마인은 꾸짖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히르데릭크 2세는 군을 카마인에 맡길 수밖에 없다. 렘 리어 황제에 어느 정도 대항할 수 있는 인간은 이아 손을 제외하면 카마인 밖에 없는 데다가, 원래 체르다 왕국군의 적지 않은 군사는 카마인의 영지로부터 제공되고 있다. 「어쩔 수 없는…얼마 안 되는 지휘관을 남겨, 우리만으로 거리를 벗어나자」 카마인은 그렇게 결단했다. 이렇게 (해) 카마인과 그 일파는, 은폐 통로로부터 캄캄한 밤에게 잊혀져, 테리폴시를 벗어났다. 이튿날 아침. 테리폴시의 성문이 열려 렘 리어군 5삼 000이 테리폴시로 입성 했다. 그것은 에르큐르가 사막 넘고를 시작하고 나서, 18일째의 일이었다. 체르다 왕국이 인재 부족한 것은, 내전에서 일제히 죽었기 때문에입니다 덧붙여서 심한 무능하게 보이는 호아멜씨입니다만, 그는 오로지 내정과 재정 관리만을 시키고 있으면 실은 우수수입니다 카마인도 전쟁만 시키고 있으면, 보통으로 우수수입니다 그렇지만 본인들은 정치 정말 좋아하는 것으로, 방치하면 정치를 시작합니다. 분명하게 목걸이 입어 산책하지 않으면 안된 강아지입니다. 덧붙여서, 가르피스와 크리스토스와 르카노스도 방목으로 하면 비슷한 일을 저지르는 타입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88/215 ─ 제 29화 적랑대 한편 때는 거슬러 올라가는 것… 에르큐르가 사막 넘고를 하고 나서 13일째의 날. 제베가 이른 아침에 마을을 출발해, 그리고 에르큐르와 스테판이 테리폴시에 총공격을 개시한 날의 일. 체르다 왕국의 왕궁에, 간신히 카마인이 테리폴의 싸움으로 패퇴했던 것(적)이 전해졌다. 히르데릭크 2세는 당황해 군의를 열었다. 답답한 분위기에 휩싸일 수 있는 중…히르데릭크 2세는 입을 열었다. 「원군은 아무리, 필요하다고 생각해?」 과연 원군을 내지 않을 수 없다. 그것만은 결정 사항이다. 이것에 대해, 푸른 얼굴의 호아멜이 입을 열었다. 「…현재, 체르다시로 강요하고 있는 렘 리어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최악이어도 10000은 남길 필요가 있을까하고」 「즉 나머지의 병력, 50000을 원군으로서 향하게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는 일인가」 기이하게도 그것은 카마인이 테리폴의 싸움으로 패배했을 때에 인솔한 병력과 완전히 같았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즉 50000이라고 하는 수는 결코 원군으로서 충분히 만족 병력은 아니라는 것이다. 「…소니아, 너도 같은가?」 「가능하면, 50000은 아니고 60000, 즉 전군을 향하게 해야 합니다가…이후리키아 지방에서 날뛰어 돌고 있는 렘 리어군의 존재를 생각하면, 그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즉 50000의 원군에 찬성, 라는 것이다. 「나는 걱정이다」 히르데릭크 2세는 약한 소리로 말했다. 「…이것이 렘 리어군의 함정이 아닌 보증이 어디에 있어? 우리가 원군을 낸 순간, 사막의 저쪽 편으로부터 10만을 넘는 군세가 밀어닥쳐 오지 않으면, 누가 보증할 수 있어?」 「…」 「…」 소니아와 호아멜은 입을 다물었다. 그것이 가능성으로서 낮은 이유는 얼마든지 늘어놓을 수가 있지만, 그러나 절대로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의 근거는 제시 할 수 없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단언했던 것(적)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거기에 지금, 이후리키아 지방을 날뛰어 돌고 있는 렘 리어군은 하루에 백 킬로 이상을 행군 하는, 이례의 군대일 것이다? 그 장이 무능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10000의 군사가 그 장에 의해, 괴멸 시킬 수 없다고 단언할 수 있는 사람은 있을까?」 「폐하. 적장, 제베가 인솔하는 군세는 3000에서 4000. 2배 이상의 병력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진다고는…」 「그럼 호아멜. 너는 군대가 하루에 백 킬로 이상이나 행군 하는 것으로, 2배의 병력차이가 뒤집어지는 것. 어느 쪽이 가능성으로서 낮다고 생각해? 어느 쪽이 어렵다고 생각해? 나는 전자라고 생각하지만?」 하루에 백 킬로를 행군 하는 것 같은 군대다. 2배, 삼배 정도의 전력차이를 뒤집는 것 같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전술을 뽑아 올 가능성도 너는 부정할 수 있는지? (와)과 히르데릭크 2세는 호아멜에 말했다. 이것에는 호아멜도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통상, 하루의 행군 속도가 20킬로를 넘으면 충분히 빠른 부류로 여겨진다. 진군 속도는 병사의 사기와 련도에 의해 결정되지만… 군사 국가인 체르다 왕국의 군사는, 사기도 련도도 높다. 까닭에 렘 리어 제국의 군대와 동수준, 하루에 25킬로정도의 행군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하루에 30킬로를 넘는 것 같은 초강 행군이 되면, 장군의 재치가 중요하게 되기 (위해)때문에, 렘 리어 황제같이 이상한 속도에서의 행군은 어렵다) 그러나 이후리키아 지방을 휩쓸어, 수도를 위협하려고 하고 있는 렘 리어군의 진군 속도는 하루에 90킬로에서 백 킬로. 그 속도는, 「있을 수 없다」것이다. 「확실히 보고에 따르면, 적은 기병만으로 구성되는 정예 부대였는지? 뭐…그러나 그런데도 이상한 군대인 것은 사실이다」 히르데릭크 2세는 한숨 섞임에 말했다. 「…나는 원군을 내야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군사를 모아, 여기, 체르다시와 이후리키아 지방의 방비에 충당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폐하! 그러면 병사들과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백성, 그리고 이아 손 장군…과 카마인 장군의 생명은 어떻게 됩니까!」 호아멜은 비통한 소리로 호소했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호아멜에 있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실함, 그것만은 막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럼 체르다시가 만약 적의 기습으로 빼앗기면 어떻게 되어? 우리 나라는 멸망하겠어」 히르데릭크 2세는 녹초가된 얼굴로 말했다. 완전하게 렘 리어군에, 렘 리어 황제 에르큐르에 무서워하고 잘라 버리고 있다. 「폐하」 소니아는 일어섰다. 히르데릭크 2세는 침전한 눈으로 소니아를 응시해 힘 없이 말했다. 「너도 호아멜로 같은 의견인가?」 이것에 대해, 소니아는 제대로히르데릭크 2세를 응시해 말했다. 「폐하의 걱정은 압니다. 확실히…이미 무엇이 일어나도,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소니아의 말에, 히르데릭크 2세는 눈을 크게 열었다. 정면으로부터 부정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적장제베를 배제합니다. 절대로, 이 생명에 대신해도, 녀석을 이 이후리키아 지방으로부터 쫓아버립시다. 그러니까, 안심해 50000의 군사를 원군으로서 내는 허가를. 폐하」 그 후, 새롭게 4 5000의 군사가 테리폴시로 향할 수 있고… 봉쇄의 해제를 위해서(때문에) 먼저 향한 5000의 군사와 합류해, 합계 50000의 군사가 테리폴시를 포위하는 렘 리어군을 격파해, 카마인과 테리폴 수비군을 구출하기 위해서 향했다. 무엇보다… 며칠 후에는, 그들은 테리폴시가 함락 한 것을 아는 일이 되지만. 「생각한 이상으로 순조롭네요, 대장!」 「방심을 하지 마. 벌써 적은 움직이고 있다」 제베 인솔하는 독립 유격 부대가, 체르다시로부터 백 킬로 권내에서의 파괴 활동을 하고 나서 4일째. 현재 제베군은 굉장한 손해도 없고, 적에게 효과적인 데미지를 주는 것이 되어 있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몇 가지의 식량고를 태워, 수송 부대를 습격해서는 적의 병참을 위협하고 있다. 제베는 교묘하게 적의 포위망을 빠져나가, 반대로 기습공격을 걸어, 적에게 타격을 주고 있었다. 하루에 최대백 킬로, 최악이어도 40킬로는 행군 하는 제베군에 대해… 체르다군은 최대한, 25킬로, 무리를 해도 30킬로정도이다. 이것으로는 따라잡을 수 있을 것도, 포위할 수 있을 리도 없다. 적에게 기사(말타고 활쏘기)를 퍼부어 곧바로 전선을 이탈해 버리면 된다. 「그렇지만, 적에게는 굉장한 장군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 「아니…한사람 있다」 제베는 미리 에르큐르로부터… 정확하게 말하면, 몇번이고 체르다 왕국과 교전해 온 바르발족의 마시닛사로부터도 늘어뜨려진 정보를 생각해 냈다. 체르다 왕국에 있는, 주의해야 할 장은 세 명. 한사람은 역전의 장군, 카마인. 또 한 사람은 젊은 천재 장군, 이아 손. 그러나 이 두 명은 그다지 큰 위협도 아니다, 라고 마시닛사는 말했다. 어느쪽이나 우수한 장군이지만, 어디까지나 「보통으로」우수한 장군이다, 라고. 카마인은 경험 풍부해 덕망도 두껍지만, 그러나 특별 뛰어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매우 보통 용병 밖에 하지 않는다. 이아 손은 재능에는 풍족하지만, 경험부족으로, 그리고 덕망은 겉치레말에도 두껍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결정적인 약점이 각각 존재한다. 따라서, 주의해야 할 장은… 다만 한사람. 「『적랑희』소니아, 그녀가 있다」 소니아류프스게이세리아. 현재의 국왕, 히르데릭크 2세의 약혼자이며… 그리고 카마인의 아가씨에 해당되는 소녀이다. 이 령 17의 소녀만은, 주의하도록(듯이) 마시닛사는 말했다. 「아직도, 계집아이지요?」 「너는 황제 폐하가 다리오스 장군을 깬 연령을 모르는 것인가?」 17세의 소녀를 과소평가하는 부하에 대해, 제베는 그렇게 말해 돌려주었다. 이것에는 누구라도, 입을 다물어 버린다. 「마시닛사전에 따르면, 소니아공주가 가지는 『적랑대』되는 군세가 유명한 것 같다. 뭐든지, 카마인 장군이 아가씨 사랑스러움에게 준, 수인[獸人]족으로 구성된 기병 부대라고 한다」 자신과 니어 루카 리오스의 소유하는, 독립 유격 부대와 같은 것이다. 라고 제베는 말했다. 조금 다른 것은…적랑대는 카마인 및 소니아의 사병이다, 라고 하는 점이다. 무엇보다 체르다 왕국은 『나』와 『공』은 명확하게 나눌 수 있지 않았다. 카마인도 소니아도 히르데릭크 2세의 신하이며, 히르데릭크 2세는 체르다 왕국의 국왕인 것이니까, 『적랑대』도 훌륭한 체르다 왕국군이다. 「빨강이라는 것은, 저것입니까? 붉은 갑옷으로도 몸에 대고 있습니까?」 정예 부대에 눈에 띄는 색의 갑옷을 입힌다. 그야말로 17세의 소녀가 할 것 같은 것이다. 무엇보다, 화려한색에 통일한다는 것은 실은 그렇게 나쁜 손으로는 없다. 집단에서의 밀집 전법이 전제가 되는 이 세계의 군대에서는, 군복은 아군에게 알기 쉽게 눈에 띄는 색이 적당하다. 화려한색은 그 만큼 적을 위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대감도 늘어난다. 「아니, 색은 흰색이라고 한다」 「그러면, 흰색랑대가 아닙니까. 어째서 붉은 것입니까?」 「피로 새빨갛게 물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제베의 회답에, 대원들은 절구[絶句] 했다. 그것만으로 『적랑대』라고 하는 부대가 어떠한 부대인 것인가, 아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보병의 밀집 전투 대형, 창금[槍衾]을 일절 두려워하지 말고, 바로 정면으로부터 돌격 해 오는 것 같다. 그 전투 능력은 광견과 같이…다, 그렇다. 뭐 과장도 들어가 있겠지만, 그러나 그런데도 터무니없는 전투 능력이라고 한다」 적어도 바르발족이, 소니아 인솔하는 『적랑대』에 의해 상당수 살해당하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뭐 그러나 주의는 해야 하지만, 과도하게 무서워해야 할 것은 아니다. 우리의 속도에 따라 올 수 있는 부대 따위, 없는 것이니까」 제베는 자신만만하게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다음 되는 목적지로, 말을 달리게 한다. . 일행이 겨우 도착한 것은, 군수 물자를 일시적으로 보관하는 창고였다. 여기에 저축할 수 있었던 군량을 태워지면, 체르다 왕국군은 자국 영내인 것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으로 식량부족에 골치를 썩이는 일이 된다. 그런데도 자국 영내이기 (위해)때문에, 곧바로 그 문제는 해결하지만… 괴롭힘으로서는 충분하다. 「여기다. 그런데…수비병을 섬멸해, 태우고 나서 돌아가겠어」 3600의 기병들은 마치 작업이라도 하도록(듯이), 적의 수비병 100을 발로 차서 흩뜨린다. 차례차례로 사살해지고…수비병들은 새끼 거미를 흩뜨리도록(듯이) 도망쳐 간다. 그 후, 제베들은 창고가운데에 들어가, 밀이나 보리의 막힌 마대에 불을 붙여 간다. 보존을 위해서(때문에) 건조되고 있는 식료는, 매우 자주(잘) 불타올랐다. 「자, 여기가 최후다」 제베는 부하를 인솔해, 제일 큰 창고를 열었다. 기기기기… (와)과 큰 소리를 내, 창고의 문이 열린다. 어둠안을, 제베는 횃불로 비추었다. 거기에 있던 것은 산과 같이 쌓아진 곡물의 봉투. 는 아니었다. 「처음에 만나뵙는, 제베 장군」 거기에는 새하얀 갑옷을 몸에 걸친 100기의 겹기병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띄운 소녀가 있었다. 실은 안에 들어가 있을 필요 같은거 요만큼도 없습니다. 다만 열어 깜짝 소니아짱이었습니다, 라고 하는 전개를 하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89/215 ─ 제 30화 기습과 강습 「전원, 퇴피!!!!!」 제베가 그렇게 외치는 것과 소니아 인솔하는 적랑대가 돌격을 하는 것은 완전히 같은 타이밍이었다. 제베만은 어떻게든 지면을 누워, 기병 돌격을 회피할 수 있었지만… 제베에 동행해, 창고의 전에 서 있던 병사들은 모두, 겹기병의 발굽 철에 짓밟아 부숴졌다. 「총원! 말을 타라!! 도망치겠어!!」 제베는 그렇게 외쳐, 가까이의 말에 타고 단번에 달리기 시작했다. 과연은 제베 인솔하는 독립 유격 부대. 원래, 적중에서의 파괴 공작을 하고 있으니까…적에게 매복하고 될 가능성은 충분히 고려에 넣고 있어 긴급시에 즉석에서 그 자리로부터 이탈하는 훈련도 베풀어지고 있었다. 도망치는 발걸음은 도망가는 토끼같이. 눈 깜짝할 순간에 제베 인솔하는 독립 유격 부대는 그 자리로부터 이탈했다. 말을 달리게 하면서, 제베는 배후를 확인한다. 적은 쫓아 와 있지만…쭉 뒤쪽이다. 그리고…분명하게 부하와 바꾸고 말은 제베의 뒤로 따라 와 있다. 이것만은 평소의 훈련의 덕분이다. 그러나… (젠장, 500은 남겨졌는지. 바꾸고 말도 반은 잃었다) 제베는 무심코 이를 갊 했다. 정예 500을 잃은 것도, 그리고 바꾸고 말을 잃은 것도 크다. 이것으로 제베 인솔하는 독립 유격 부대의 기동력은 크게 없어진 일이 된다. (여기까지의 행군과 전투로 100을 잃어, 지금 것으로 500은 잃었다. 지금은 3000인가…슬슬 물때일지도)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충분히, 날뛰어 돌았다. 더 이상, 이후리키아 지방에 체재하는 것은 위험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판단한 제베는 예정보다 하루 빠르지만, 귀환하는 일로 결정했다. 그러나… 「대장! 왼손측의 숲으로부터…」 「읏쿠, 매복하고 되고 있었는지!! 기사(말타고 활쏘기) 하면서, 오른쪽에 퇴피해라! 직접 전투는 극력, 피해라!!」 왼손측의 숲으로부터 출현한 흰 겹기병 1000기에 대해, 기사(말타고 활쏘기)를 퍼부으면서, 오른손측으로 회피하는 렘 리어군. 이것에 대해, 적랑대는 일절 기가 죽지 않고, 렘 리어군의 왼쪽 옆구리에 대해서 기병 돌격을 했다. 전후에 분열 당해 버리는 렘 리어군. 「젠장…우군을 돕겠어!!」 제베는 급속 선회해, 이번은 렘 리어군을 관철한 적랑대의 왼쪽 옆구리에 대해서, 반대로 기병 돌격을 더했다. 제베의 돌격에 맞추어, 후속의 렘 리어군도 또 적랑대의 오른쪽 옆구리에 공격을 더한다. 반대로 전후에 끼워지는 형태가 된 적랑대가 궁지에 서졌다. 제베는 교묘한 지휘로, 적랑대를 포위해, 이것을 섬멸하려고 한다. 「기가 죽지마!! 우리들 수인[獸人]족의 힘을 열등종에 과시해라!!」 「「「오오오오!!!!」」」 그러나 적랑대는 일절 기가 죽지 않고, 터무니없는 돌격을 제베 인솔하는 렘 리어군에 가세했다. 무수한 화살을 먹어, 마치 고슴도치같이 되는 적랑대의 병사들. 그러나 그 예상 이상의 저항에, 제베 인솔하는 렘 리어군에도 적지 않은 희생이 생겼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소니아가 직접 인솔하는, 적랑대가 돌아왔다. 새하얬던 갑옷은, 선혈로 새빨갛게 물들이고 있다. 그들은 우군을 포위하는 렘 리어군의 배후에 향해, 곧바로 속도를 느슨하게하지 않고 돌격 해 왔다. 당황해 제베는 포위를 풀어, 대열을 정돈한다. 한편, 소니아도 포위된 것으로 혼란이 생기고 있던 적랑대의 대열을 정돈했다. 독립 유격 부대 약 3000으로 적랑대약 1000이 서로 마주 본다. 「포착 할 수 없을 만큼의 속도로 도망치는 짐승을 붙잡으려면, 사전에 함정을 친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소니아는 렘 리어어로 제베에 말해 걸었다. 제베는 코로 웃는다. 「짐승은 그 쪽일 것이다」 그리고 사벨을 뽑아 냈다. 「2개대대…A대와 B대는 먼저 도망쳐라. C대는 나와 함께 발 묶기다」 제베가 독립 유격 부대에 명령을 내렸다. 그것과 동시에 소니아도, 적랑대에게 명한다. 「우리들의 토지를 망치는 해수를 죽인다」 쌍방의 장의 소리가 겹쳤다. 「「돌격!!」」 독립 유격 부대약 1000으로 적랑대약 1000이 격돌했다. 「심한 꼴을 당했다…」 다음날의 정오, 제베는 만신창이로 먼저 놓친 2개대대와 합류했다. 제베 인솔하는 일개 대대는, 어제, 하루종일 소니아 인솔하는 적랑대에게 추적해진 것이다. 「덕분에 정예를 600도 잃었다」 소니아 인솔하는 적랑대는 소문에 다르지 않은 강함으로… 제베 인솔하는 일개 대대는 600의 군사를 죽여져 버렸다. 지금까지의 행군으로 잃은 군사는 100. 그리고 소니아에 의한 매복 공격으로 500. 그리고 소니아의 추격으로 600. 잃은 군사는 합계 1200. 실질, 일개 대대를 통째로 잃는 것에 동일하다. 「대장, 자주(잘) 돌아와 주었습니다…」 「그것은 이쪽의 대사다. 자주(잘), 잘 도망쳐 주었다」 눈물을 머금으면서 제베를 맞이하는 대원에게, 제베도 미소를 띄워 위로했다. 만약…이것이 보통 부대이면, 적중으로 산산히 흩어져 버려, 제베 인솔하는 독립 유격 부대는 전멸, 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제베는 무엇이 일어나도 다 도망칠 수 있도록(듯이), 미리 합류 지점을 정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제베 인솔하는 전과 먼저 도망친 2개대대는 무사하게 재회할 수 있던 것이다. 많은 군사는 죽여졌지만… 조난한 병사는 제로이다. 제베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어떻게 합니까? 대장」 「더 이상, 오래 머무르기는 할 수 없다. 냉큼 도망치겠어」 이리하여 에르큐르가 사막 넘고를 하고 나서 17일째. 제베 인솔하는 독립 유격 부대는 총퇴각을 개시했다. 「읏치, 잃었는지」 제베가 아군과 합류했을 무렵, 소니아는 찌르듯이 이를 갊을 하면서 중얼거렸다. 그 사랑스러운 입술로부터, 날카롭게 날카로워진 송곳니가 보일듯 말듯 한다. 희었던 갑옷은 튀어나온 피로 새빨갛게 물들여 오르고 있어… 그리고 아름다운 밤 색의 머리카락은, 피가 흠뻑붙어 있다. 「과연은 렘 리어군의 장군이라고 말해야할 것인가」 소니아는 자신의 병사들을 둘러보았다. 완전한 기습을 결정해, 그리고 철저한 추격을 한 적랑대이지만, 결코 상처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반격을 받아, 400의 정예를 잃었다. 「뭐, 좋다. 최악이어도 1000은 깎았다. 이것으로 무리는 이후리키아 지방으로부터 철수 할 것이다」 약 3분의 1의 군사를 잃은 것이다. 그 작전 능력은 크게 쇠약해지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우선, 왕궁으로 돌아가…승리를 폐하에 보고하겠어」 소니아는 새빨갛게 물든 망토를 바꾸어, 퇴각을 개시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즉 에르큐르가 사막 넘고를 하고 나서 18일째. 테리폴시가 꼭, 함락 한 날의 일. 「여어, 스테판. 이렇게 (해) 만날 수가 있어 기뻐」 「폐하, 나도 만나뵐 수 있어 코에이입니다. 자주(잘), 무사해」 스테판은 진심으로, 그렇게 말했다. 군주에 사막에서 길바닥에 쓰러져 죽어 되면, 과연 곤란해 버린다. 「폐하. 이 후,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중장기병 한 개 군단, 브르가론 기병 한 개 군단을 배에 실어, 한 번 큐레이네시로 돌아온다. 그리고 아즈다비아를 공격하고 있는, 다리오스들과 합류해, 아즈다비아를 격파한다」 「그럼 나는 오스카르아르몬 장군과 함께, 합계 3개 군단의 보병에서 수비를 굳히고 있으면 좋군요?」 「아아, 그런 일이 되는구나. 지휘 계통은…이번에는 너가 위에서 좋다. 너의 편이 방비는 특기일 것이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스테판은 수긍했다. 「네. …그러나 좋습니까? 내 쪽이 신참이고, 신분적으로도…」 오스칼은 에르큐르의 부하 장 중(안)에서는 고참이며, 그리고 방류이지만, 미술속주의 명문 귀족 아르몬가의 인간이다. 한편 스테판은 오스칼보다 신참이며, 그리고 원용병이다. 「안심해라. 오스칼의 녀석에게도 양해[了解]는 취해 있다. 저 녀석은 방비보다 공격이 특기이고」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공격의 오스칼, 접수의 스테판이라고 중얼거렸다. 큰 일, 불건전해 반메시아교적인 향기가 나므로 입에는 내지 않겠지만. 오스칼의 양해[了解]는 취해 있다, 라고 (들)물은 스테판은 안심한 것 같은 표정을 띄웠다. 평상시는 오스칼에 대해서 부서진 어조로 말해 거는 스테판이지만… 일단, 그 근처는 신경쓰고 있는 것 같다. 「제베 장군과 니어 장군의 독립 유격대는 어떻게 움직이는 일이 되어 있습니까?」 「어느쪽이나 테리폴시로 철수 하도록(듯이), 명령을 내려 있다. 적어도, 적이 테리폴시를 탈환하러 오는 것보다는 빨리 올 것이다」 어제의 시점에서, 에르큐르는 니어에 테리폴시에서 스테판과 합류하도록(듯이)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테리폴시가 떨어진 이상, 더 이상의 정보 봉쇄는 불필요하다. 거기에… 슬슬, 틈새로부터 흘러 떨어진 정보가 히르데릭크 2세의 곳에 도착되는 기회다. 「뭐…아마 빠르면 2주간, 늦어도 1개월 이내에 테리포르타니아 지방과 체르다시의 쌍방으로부터 적의 원군이 올 것이다. 아즈다비아의 (분)편을 깨고 나서, 곧바로 맞이하러 갈 예정이지만…그것까지 노력해 참아 줘」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스테판은 수긍했다. 「알았습니다. 맡겨 주세요…방비는 특기입니다. 제베 장군과 니어 장군은 좋아하게 사용해도?」 「상관없다. 테리폴시는 요소다. 반드시 끝까지 지켜라…죽어도다. 어딘가의 누군가같이…보기 흉하게 도망치는 것 같은 모습은 쬐지마?」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스테판은 힐쭉 웃었다. 「별로 체르다 왕국군을…전멸 시켜 버려도, 상관없을 것입니다?」 「…상관없지만, 정말로 죽지 마? 죽을 것 같게 되면 도망쳐도 좋다」 사수해라, 라고 하는 것은 기분의 문제이니까. 정말로 죽음 될 수 있으면 곤란하다, 라고 에르큐르는 거듭한 다짐 했다. 활동 보고로 중요한 정보가 공개… 라고 할까, 뭐 2권의 고지입니다 표지와 시헤라자드의 캐릭터 디자인을 공개 했으므로, 괜찮다면 꼭 봐 주세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90/215 ─ 제 31화 한편 거슬러 올라가는 것 12일전. 에르큐르가 사막 넘고를 하고 나서 6일째의 날. 이아 손아래에 카마인이 패배했다고 하는 정보가 닿았다. 「그렇게 바보 같은…」 이아 손의 손으로부터 책이 떨어졌다. 한동안 어안이 벙벙히 한 표정을 띄우고…그리고 중얼거린다. 「설마, 정말로 사막을 넘어 왔는지?」 여기서 처음 이아 손은 렘 리어군이 본격적으로 사막을 넘어 왔던 것(적)이 진실한 일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지도를 넓혀, 골똘히 생각한다. (가능하면 내가 원군에 가고 싶지만…아즈다비아시로부터 테리폴시까지는 7백킬로 가깝게 있다. 현실적이지 않는가…) 최단이라도 1월이상은 걸린다. 원래…이아 손은 지금, 렘 리어군과 대치하고 있다. 도저히가 아니지만, 원군에 향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을 할애해, 향하게 할 수밖에 없는가)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은 50000(정도)만큼. 그리고 현재, 테리포르타니아를 습격하고 있는 바르발족은 20000(정도)만큼이다. 수적인 여유는 있다. (정보에 의하면 렘 리어군은 30000(정도)만큼.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으로부터 30000을 할애해 향하게 하면…) 라고 거기서 이아 손은 깨달았다. 「안 된다…해상에 렘 리어군이 있다」 해상의 렘 리어군의 병력은 자세하게는 모르고 있겠지만… 사막을 넘어 온 렘 리어군과 이아 손이 지금 대치하고 있는 렘 리어군의 수라고 렘 리어군의 상비군의 총수를 고려에 넣어…20000으로부터 30000(정도)만큼이다고 추측할 수 있다.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으로부터 30000도 할애해 버리면, 허술이 된 항구로부터 20000으로부터 30000정도의 렘 리어군이 상륙해 올 것이다. 「이아 손님,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에서 원군에 향하게 하면 좋겠다고…」 「안 된다. 원군에는 향하지 않고, 해상의 적에게 대비하도록(듯이) 전한다」 이아 손은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골똘히 생각한다. (체르다 수비군에는 여유가 있다. 거기로부터 원군이 나올 것이다. 시간은 걸릴지도 모르지만,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에 여유가 없는 것도 전해질 것. …일단, 원군을 내 받을 수 있도록(듯이) 폐하에 요청해 둘까) 이아 손은 「우군을 도우러 가지 않는다고는 무슨 일인가!」라고 광분할 수인[獸人]족의 장군들을 달래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펜을 가져 편지를 써, 그것을 파발마에 실어 체르다시로 보냈다. 이 서신은 4일 정도로 테리폴시를 너머, 체르다시와 테리폴시의 간선도로상까지 도착… 거기서 니어에 잡혀 버려, 체르다시로 닿는 일은 없었다. 덧붙여서… 이아 손의 예상은 일부에서는 올바르고, 에르큐르의 세컨드 플랜에는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이 원군에 왔을 경우는 스테판을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항구로부터 상륙시킬 계획도 존재한 것을 적어 둔다. 그리고 10일 후. 에르큐르가 사막 넘고를 하고 나서 16일째의 일. 이아 손아래에 새로운 정보가 닿았다. 그것은 렘 리어군이 테리폴시를 육지와 바다로부터 포위해, 총공격을 개시했다…라는 것이었다. 그 정보는 3일전의 것이며… 실제로 렘 리어군이 테리폴시를 총공격한 것은, 에르큐르가 사막 넘고를 하고 나서 13일째의 일이다. 「읏쿠, 역시 원군을 향하게 해야 했던가…」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으로부터 30000정도의 군사를 할애해, 원군으로서 파견해야 했던가? 라고 이아 손은 10일전의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다. 그러나… (아니, 원래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으로부터 향하게 해도, 20일은 걸릴까…)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은 각 항이나 중요 지점에 분산 배치되고 있다. 이것들을 한 번 모아, 테리폴시로 향하게 해도 20일은 걸릴 것이다. 서투르게 배치를 움직이면, 허술이 된 항구로부터 역시 렘 리어군이 상륙해 올 뿐만 아니라… 현재, 테리포르타니아를 습격하고 있는 바르발족이, 방어망의 틈새를 빠져나가, 렘 리어군과 합류할지도 모른다. 자신의 선택은 역시 올발랐다, 라고 이아 손은 고쳐 생각했다. (원래…렘 리어군이 사막을 넘어 온 단계로부터, 이 작전은 파탄하고 있는…인가) 이아 손은 한숨을 토했다. 대사막을 횡단한다 따위, 제정신의 소식은 아니다. 렘 리어 황제의 예상외의 행동에보다, 체르다 왕국의 전략은 근저로부터 뒤집어져 버렸다. 모든 대책이 모두, 선수를 빼앗겨 버리고 있다. 「지금, 얻는 차선지책은…당황하지 않고, 서투르게 군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의 배치는 완벽하다. 사실, 바르발족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남부를 휩쓰는 것만으로, 국토의 안쪽에 쳐들어가지 못하고… 그리고 렘 리어군도 바다 측에서의 상륙은 단념하고 있다. 이것을 움직이지 않는 한… 렘 리어군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서투르게 손을 낼 수가 없다. (곧 체르다 수비군으로부터 원군이 온다. 그렇게 되면 적중에 고립하고 있는 렘 리어군은 끝이다. 여기는 움직여서는 안 된다. 방비를 굳혀야 할 것이다) 이아 손은 그렇게 판단했다. 그리고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으로부터 와 있던 요청――즉 테리폴시에의 원군 파견―― 를 각하 해, 지금까지 대로 계속 지키도록(듯이) 와 명령을 내렸다. 이아 손의 이 선택은 매우 최선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결코 실수는 아니었다. 앞으로 며칠 후에는 테리폴시는 함락 한다. 원군을 보내는 의미는 적다.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이 건재하면, 바르발족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종단 횡단해, 테리폴시의 렘 리어군과 합류를 꾀하는 것을 막을 수가 있기 (위해)때문에, 현명한 판단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떻게 말하는 일이야?」 그날 밤의 일, 이아 손의 자기 방에 무장한 수인[獸人]족의 지휘관들이 다가섰다. 모두, 험한 표정을 띄우고 있다. 「이아 손 장군,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의 요청을 각하 해…그리고 테리폴시에, 카마인 장군에 원군을 보내는 것을 금지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것은 정말입니까?」 「사실이다. 왜냐하면…」 이아 손이 이유를 말하려고 했을 때… 지휘관들은 검을 뽑아 내, 이아 손의 얼굴에 향했다. 「우왓! 무, 무엇이다!?」 「명령을 취소해…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을 테리폴시로 향하게 해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지금부터 당신을 경질한다」 「터, 터무니없는…너희들,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지? 나는 아즈다비아 수비군과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의 사령관이며, 너희들의 상사야? 군대에서는 상하 관계가 절대…」 「입다물어, 열등종이!!」 수인[獸人]족의 지휘관들은 이아 손에 향해 짖었다. 살기를 향해, 굉장한 험악한 얼굴로 고함쳐 붙인다. 「국왕 폐하로부터의 명령이다. 너의 명령은 듣고(물어) 하지만…그러나 우군을 버리는 것 같은 일을 입다물고 간과할 수는 없다! 이 매국노가!!」 「알았다…알았다! 뭐, 완전히…나라나 백성의 일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 것은 그쪽일텐데…프라이드와 자신의 권익을 지키는 것인 만큼 필사적인, 수인[獸人]족귀족이…」 이아 손은 불평하면서도, 조금 전에 낸 명령을 취소해…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의 배치와 편성을 바꾸어, 30000을 테리폴시로 향하게 하기로 했다. 또한… 짓궂은 일로, 카마인과 그 부하의 수인[獸人]족귀족들이 군사와 백성을 버려, 테리폴시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한 것은, 그 다음날의 밤, 사막 넘고로부터 17일째의 일이었다. 이아 손아래에 테리폴시 함락의 정보가 닿은 것은, 그리고 3일과 반나절 후. 사막 넘고로부터 21일째였다. 「하하하…무엇 때문의 원군인 것이든지」 카마인의 도망과 테리폴시 함락을 (들)물은 이아 손은, 힘 없이 웃었다. 이아 손이 명령을 내리고 나서 5일이 경과했을 무렵. 즉 사막 넘고로부터 22일째. 「족장, 체르다 왕국군의 거동이 이상합니다」 「…아마, 테리폴시에 원군에 향할 것이다」 마시닛사의 곳에 테리폴시 함락의 정보가 닿은 것은… 에르큐르가 사막 넘고를 하고 나서, 20일째다. 이아 손보다 하루 빨리, 그 정보를 손에 넣은 일이 된다. 「어떻게 합니까?」 「틈을 찔러, 테리폴시로 향해, 우군과 합류해…테리폴시를 방위한다. 그것이 렘 리어 황제와의 약속이다」 에르큐르가 마시닛사에 부탁한 것은, 2개. 1개는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을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못박기 위해(때문). 습격을 반복하는 것. 하나 더는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이 테리폴시, 또는 아즈다비아시의 어딘가에 원군에 향하려고 했을 때는 앞지름 해, 그 어느 쪽일까하고 합류하는 것. 「렘 리어를 위해서(때문에) 피를 흘릴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겠지만…」 현재, 렘 리어의 적인 체르다 왕국은 슈이엔 씨족에 있어서도적이다. 렘 리어를 위해서(때문에) 피는 흘릴 생각은 없지만, 체르다 왕국에 피를 흘리게 하기 위해서(때문에)라면, 인색함으로는 없다. 「모든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때문에)…렘 리어를 이용한다. 가겠어, 동포들이야」 마시닛사는 군을 북서, 즉 테리폴시의 방위로 향했다. 렘 리어 제국과 슈이엔 씨족. 렘 리어 황제 에르큐르와 슈이엔 씨족장 마시닛사. 완전히 다른 나라, 문화, 언어의 양자이지만… 양자는, 체르다 왕국의 국왕 가신들보다 아득하게 제휴해, 서로 서로 협력하고 있었다. 3 대륙의 2권의 발매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91/215 ─ 제 32 이야기 일시적 귀환 테리폴시를 출발한 에르큐르는, 배로 약 8백 킬로 앞의 큐레이네시로 향했다. 배에서의 이동은 풍향 나름이기 (위해)때문에, 기본적으로 계산 대로에 진행된다고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그런데도 육상보다는 아득하게 빨리, 이동할 수 있다. 테리폴시로부터 큐레이네시까지의 에르큐르의 항해는 결코 순조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같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러나 악천후에 휩쓸릴 것도 없었다. 결과, 12일에 바다를 횡단해, 큐레이네시로 겨우 도착했다. 사막 넘고로부터 정확히, 30일째의 일이다. 「오래간만이다, 루나! 외로웠는지?」 「…별로 외롭고 같은거 없었다」 에르큐르는 항구에 내려서면, 항구에서 자신을 마중해 준 르나리에에 양손을 넓혀 가까워졌다.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이라고 하는 표정의 르나리에를 양손으로 껴안는다. 「그렇지만 이렇게 (해) 나를 일부러 마중해 준, 라는 것은 조금은 나의 일을 생각해 주고 있던 것이다?」 「…전혀. 다만, 죽음 될 수 있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즉 굉장히 걱정해 주고 있던 것이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하면, 르나리에의 머리카락을 억지로 잡아 들어 올리고… 「읏!!」 그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르나리에는 몹시 놀란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입안에 혀를 쑤셔 넣어, 그 부드러운 점막을 유린한다. 「지금까지, 훨씬 그리웠을 것이다?」 「응구, 별로 그런 것은…, 어, 어디를 만지고 있어!」 「엉덩이」 「그, 그러한 의미가 아니고…그만두세요!」 에르큐르의 성희롱에 항의의 소리를 높이는 르나리에. 그러자 에르큐르 심술궂은 것 같은 미소를 띄웠다. 「그러면, 오늘 밤은 안지 않아도 좋은가? 나는 지금부터 곧바로 아즈다비아시에 향할 생각이지만」 「에!? 아, 아니…그…」 「전혀, 외로운 것도 그리운 것도 아니었던거구나. 내가 없는 밤은」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르나리에는 분한 듯이, 그러나 얼굴을 붉혔다. 「쿠우…비, 비겁한…」 「응? 무엇이 비겁한 것이야?」 「…이다 차이」 르나리에가 작은 소리로 뭔가를 말했다. 「에? 뭐라고?」 당돌하게 난청에 걸리는 에르큐르. 르나리에는 얼굴을 새빨갛게 해, 말했다. 「안아, 주세요…」 「좀 더 큰 소리로」 「안아 주세요!」 주위로 들릴 정도의 소리로 르나리에가 말하면,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말했다. 「어쩔 수 없구나. 그렇게 부탁받으면 거절할 수 없다. …그런데, 좀 더 소리는 누르는 것이 좋아?」 「…시끄러, 변태」 르나리에는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그런 식으로 에르큐르와 르나리에가 러브러브 하고 있으면… 「황제 폐하!!」 붉은, 불타는 것 같은 머리카락의 여자가 전속력으로 걸어 왔다. 숨을 헐떡이면서, 여자는 에르큐르에 가까워진다. 「황제, 폐하. 어서 오, 세요」 「오우, 카롤리나,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나는 노바 렘 리어에 집 지키기하고 있어라, 라고 했을 텐데?」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카롤리나는 목을 옆에 흔들었다. 「폐하는 집 지키기를 하라고는 명하셨습니다만, 어디서, 라고는 말씀하셔지지 않았습니다」 「이런…그랬던가? 그러나 나의 의도로서는, 노바 렘 리어로 기다리고 있기를 원했던 것이지만」 「…그랬습니까. 그것은, 죄송합니다응. 벌을 나에게 내려 주세요…그, 오늘 밤」 카롤리나는 물기를 띤 눈동자로, 눈을 치켜 뜨고 에르큐르에 말했다. 카롤리나는 임신이 발각되고 나서 오늘까지, 한번도 에르큐르와 몸을 주고 받지 않았었다. 「흠…뭐,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상당히 시간이 지났고, 괜찮은가」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카롤리나의 머리에 손을 늘렸다. 찰랑찰랑의 머리카락의 감촉을 즐긴 후, 그 뺨에 키스를 한다. 카롤리나의 뺨이 그녀의 머리카락의 색과 같음, 빨강에 물든다. 「그런데, 폐하. 그, 르나리에에 조금 용무가 있으므로, 좋습니까?」 「응? 상관없겠지만」 카롤리나는 조금 서운한 듯이 에르큐르로부터 멀어지고… 모르는체 하는 얼굴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르나리에에 다가섰다. 「왜, 폐하가 오늘 계(오)시는 것을 말하지 않았던 것입니까!」 「(듣)묻지 않았으니까」 「폐하를 온다고 알면, 나에게 전하세요라고 말한 것이지요!」 「잊고 있었다」 「거짓말하지 말아 주세요!」 「거짓말이 아니다」 「거짓말입니다」 「거짓말, 다르다」 「이 변태드 M헛됨유녀」 「입다물어, 작은 가슴」 싸움을하기 시작하는 르나리에와 카롤리나를 봐 에르큐르는… 아아, 돌아왔군. 라고 실감했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2밤을 카롤리나와 르나리에와 함께 보냈다. 그리고 낮은 데려 온 브르가론 기병 한 개 군단, 중장기병 한 개 군단의 결원을 보충해, 재편성을 실시했다. 그리고 사막 넘고로부터 32일째의 아침, 큐레이네시를 출발하려고 하지만… 「폐하, 나도 갑니다」 「아니, 하지만 말이지…」 에르큐르가 아침에 일어 나면, 벌써 완전무장을 한 카롤리나가 서 있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출산으로부터 날이 상당히 지났습니다. 더 이상, 몸을 쉬게 하고 있으면, 몸이 둔함」 「…뭐, 그것도 그런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가볍게 3개월이상이나 경과하고 있다. 문제 없을 것이다, 라고 에르큐르는 판단해, 동행의 허가를 냈다. 「잘 다녀오세요, 폐하」 르나리에는 따라 올 생각은 없는 것 같아, 잠버릇이 붙은 머리로, 졸린 듯이 눈을 비비면서, 침대 위로부터 손을 흔들었다. 그리고 카롤리나의 (분)편을 살짝 보고 나서, 말했다. 「전에 간 남편의 귀가를 기다리는 것이, 양처이니까」 「무엇입니까? 나에게 뭔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바로 정면으로부터 말하면 어떻습니까?」 「폐하. 가기 전에 함께 욕실에 들어가자. 그 정도의 시간은 있을까요?」 「나를 무시하지 마!」 카롤리나가 고함 소리를 올렸다. 큐레이네시를 출발한 렘 리어군은, 하루에 약 45킬로의 속도로 아즈다비아시로 향했다. 경이적인 속도…같이 보일지도 모르지만, 중장기병과 브르가론 기병, 즉 기병만으로 구성된 부대인 것, 병참의 걱정의 적은 국내에서의 이동인 것을 생각하면, 에르큐르에 있어서는, 그 진군 속도는 상당히 여유를 갖게한 속도이다. 에르큐르가 아즈다비아시의 근교에 도착해, 가르피스들과 합류한 것은 큐레이네시를 출발하고 나서 9일 후. 즉 사막 넘고로부터 41일째의 일이었다. 이리하여 아즈다비아시 근교에 집결한 렘 리어군은… 가르피스 인솔하는 중장기병(크리바나리우스) 한 개 군단. 에드몬드 인솔하는 롱보우 부대 한 개 군단. 그리고 다리오스 인솔하는 보병 2개 군단. 한층 더 정찰용의 경기병 일개 대대의, 총원 49200에 가세해… 중장기병 한 개 군단과 브르가론 기병 한 개 군단의 합계 24000이 더해져, 칠 삼 200이 되었다. 「아아…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전황이 나쁜 (분)편에게, 나쁜 (분)편으로 기울고 있다」 이아 손은 한숨을 토했다. 이아 손이 인솔하는, 아즈다비아 수비군의 총병력은 합계 50000. 원래는 아즈다비아시를 뒤로 하는 것으로, 아즈다비아시의 성벽에서 배면을 지키는 포진으로 적과 대치하고 있었지만… 렘 리어 황제가 직접 인솔해 온 원군, 24000이 온다고 들어, 급거 성벽의 안쪽으로 도망치기로 했다. 무엇보다…이 선택은 수인[獸人]족귀족의 사관들을 격노시켰다. 적을 앞에 두고, 도망치는지, 이 겁쟁이놈! …(와)과의 일이다. 수인[獸人]족귀족의 사관들의 태도는, 나날이 악화되어 있어… 그것도 이아 손을 괴롭혀지고 있었다. 「바르발족도 테리폴시로 합류해 버리고…」 꼭, 렘 리어군이 아즈다비아시에서 합류를 한 것과 거의 동시각에 이아 손아래에 무서워하고 있던 정보가 닿았다. 즉, 바르발족이 테리폴시로 입성 했다고 하는 정보이다. 이아 손의 염려는 완전하게 적중해 버려,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으로부터 테리폴시로 원군을 낸 것으로, 반대로 적의 증원을 허락해 버린 것이다. 바르발족과 렘 리어군은 명령 계통의 다른 군대. 바라건대 제휴가 잡히지 않고, 반대로 다리를 서로 이끌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싶은 곳이지만, 그것은 희망적 관측이다. 원래 야전과 달리, 농성전은 비교적 제휴가 취하기 쉽고, 아마추어라도 충분히 싸울 수 있는 전투이다. 「…반대로 이쪽의 제휴가 잡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은 이아 손의 관할이며… 즉 테리폴시로 향한,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으로부터의 원군을 인솔하는 장군은 이아 손의 부하, 호아멜파의 군인이다. 한편 체르다 수비군은 카마인의 관할이며… 체르다 수비군으로부터 테리폴시로 향했다고 하는 원군을 인솔하는 것은 당연, 카마인의 부하다. 그리고 테리폴시로부터 벗어난 카마인과 그 부하들은 체르다 수비군으로부터 테리폴시로 향한 원군과 합류해, 지금은 실질적인 지휘를 맡고 있는 것은 카마인이라고 한다. 즉 테리폴시를 지금부터 공격하는 것은, 카마인과 호아멜파의 장군이라고 한다… 완전히, 다른 명령 계통의 군대다. 「게다가 최악의 일로, 양군 모두 공성전의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 어느쪽이나 테리폴시를 탈환해에 향했을 것은 아니다. 테리폴시를 포위하는 적을 격파해에 향한 것이다. 쌍방, 공성전을 할 준비도 없으면 마음가짐도 하고 있지 않다. 무엇보다…도중에 어느 정도의 준비, 즉 장기전에 대비한 군량이나 공성 병기 따위를 얼마나 가지런히 할 수 있었는지에도 밤이.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만은, 더 이상 움직일 수는 없구나」 이 상황 아래에서도 해 나머지의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이, 자신을 도움에 아즈다비아시에 정면에서도 하면 최악이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이 완전하게 허술이 된다. 거기에 아즈다비아시를 돌아 들어간 렘 리어군이 침입하면…무저항인 채,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이 렘 리어 제국의 지배하에 떨어진다. 「완전하게 포위되기 전에, 명령서를 내 둘까」 이아 손은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의 사령관에 향하여, 『절대로』부서를 떠나지 않게 명령을 내렸다. 「아니나 다를까, 은둔형 외톨이했군요. 황제 폐하」 「그렇다」 다리오스의 말에 에르큐르는 동의 하도록(듯이) 수긍했다. 「판단으로서는 훌륭하구나. 일절의 실수가 없다」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유일, 사막 넘고는 불가능하다, 라는 것을 잘못 읽은 것만을 제외하면 이아 손은 현재 대부분 전략적 전술적인 실수를 범하지 않았다. 「그러나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의 일부를 테리폴시로 움직였던 것은, 실책이지만 말이죠」 「응, 이아 손이라고 하는 장군의 성격적으로 저것은 이아 손의 의향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말야」 어쩌면, 어떠한 사정으로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라고 에르큐르는 예상했다. 「뭐 그러나…적어도, 이 판단에 실수는 없을 것이다」 병력차이적으로 회전(대규모 작전)을 하면 패배하는 것은 아즈다비아 수비군이다. 까닭에 농성전으로 이행한다, 라고 하는 선택지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다행스럽게도 아즈다비아시는 거기까지 도시 인구는 많지 않다. 거기에 군량을 모아두는 시간적 유예는 전쟁이 시작되고 나서, 충분히 있었다. 병력차이를 생각하면, 농성전으로 한정한다면 우선 패배는 있을 수 없다. 다만… 「실수는 아니지만, 정답은 아니구나」 「전구입니다―, 폐하. 아무래도 적은 장병의 기분이라고 하는 물건을 일절 모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와 다리오스는 웃었다. 「지금까지 원군을 보내지 않고 예상외에 와 있던 것이다? 거기에…중요한 상사가 적에게 포위되고 있다. 아무리 도우러 오지마 라고 들어도…도움에 가고 싶어지는 것이, 인정이라는 것일텐데」 에르큐르는 힐쭉, 라고 미소를 띄운다. 다리오스도 마찬가지로 심술궂은 것 같은 미소를 띄웠다. 「신용이 있다면, 별도이지만 말이죠. 나는 폐하에 도우러 오지마 라고 들으면, 도움에는 가지 않습니다만…」 과연 얼마나 부하로부터의 신용이 있는 것이든지. 두 명은 유쾌한 것 같게 미소를 띄우면서…아즈다비아시의 성벽을 응시하고 있었다. 벌써 2권이 발매되었을 것입니다 아직(분)편은 좋았으면 부디 구입해 주세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92/215 ─ 제 33화 매국노 에르큐르가 아즈다비아시로 도착했을 때보다, 14일전. 즉 사막 넘고로부터 27일째의 일. 제베 인솔하는 독립 유격 부대가 테리폴시로 입성 했다. 「잘, 돌아와 준, 제베 장군」 「당신이 와 주면, 든든하다」 제베를 마중한 것은, 스테판과 오스칼이었다. 우선, 제베는 두명에게 확인한다. 「테리폴시의 방위의 총지휘는 어느 쪽입니까?」 「이번에는 내가 담당한다」 스테판이 말했다. 과연, 이라고 제베는 수긍했다. 「당신은 방비가 특기장과 폐하로부터 듣고(물어) 있다. 납득의 인선이다」 원래 황제 폐하의 인선에 반대 의견을 내세울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겠지만. 라고 제베는 덧붙였다. 비록 에르큐르가 선택한 장군이나 가신 그 사람은 신용 할 수 없어도, 에르큐르라고 하는 인간의 사람을 보는 눈만은 신용할 수 있다. 렘 리어 제국의 중신들의 심리는, 그러한 것이다. 「그 밖에 누군가, 장은 계(오)실까?」 「내가 있어요」 나타난 것은 니어였다. 겁없는 미소를 띄우는 마족의 소녀를 봐, 제베는 중얼거린다. 「당신도 있는 것인가」 「무엇입니까? 내가 있으면 무엇인가, 문제입니까?」 니어가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말하면, 제베는 목을 옆에 흔들었다. 「그런 것은 아니다. …틀림없이 폐하를 뒤따라 가는지」 「나도 붙어 가고 싶었던 것이지만, 폐하에 테리폴시를 지키도록, 명령을 받아들였으므로」 그러한 니어는 조금 불만기분이었지만… 그러나 에르큐르의 명령에 거역한다고 하는 선택지는 없는 것 같았다. (…만일 다른 남자에게, 그것도 기름기가 돈 기분이 나쁜 아저씨(아버지)라도 안겨 오라고 폐하에 명령되면, 이 녀석은 통곡 하면서라도, 그 명령을 완수할 것이다) 제베는 내심으로 생각했다. 에르큐르에 대해서는 은의와 충의를 느끼는 제베도, 과연 거기까지의 명령을 솔직하게 받는 만큼, 충성심은 안지 않았다. 「그러나 상당히 수가 줄어들었어요. …3분의 1, 잃었습니까? 당신정도의 장이 그만큼 군사를 깎아진다고는. 의외이네요」 니어는 너무 제베의 일은 좋아하지 않겠지만… 그러나 그 실력에 관해서는 평가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3분의 1의 군사를 잃어 돌아왔던 것은, 조금 의외였던 것 같다. 「그런 곳이다. …이것은 스테판 장군에도, 오스칼 장군에도 듣고(물어) 받고 싶지만…적에게 귀찮은 장이 있다」 제베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자신에게 타격을 준 장군과 부대, 『적랑희』와 『적랑대』에 임해서 설명했다. 「그렇지만 그 녀석은 체르다시를 지키고 있겠지요? 문제 없는 것이 아닌가?」 스테판이 그렇게 말하면, 제베는 목을 옆에 흔들었다. 「유감스럽지만…적랑대는 내가 이후리키아 지방으로부터 멀어진 것을 가늠해, 테리폴시에 향하는 군에 합류한 것 같다. 적랑대의 수는 약 3000. 즉 적의 병력은 5삼 000이라고 하는 일이 된다」 덧붙여 적랑대는 원래 체르다 수비군에는 더해지지 않았기 (위해)때문에, 체르다 수비군은 여전히 10000(정도)만큼 있어, 체르다시와 왕궁을 지키고 있다. 「뭐, 그러나 지금부터 하는 것은 농성전이고, 거기까지 신경쓰지 않아도 좋은 것은 아닌지?」 오스칼이 말했다. 적랑대는 겹기병이지만…공성전에 겹기병은 쓸데없는 장물이다. 「말씀 대로다. 너무 공포를 너무 부추겨,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는 것도 좋지 않다. 다만…머리의 한쪽 구석에 넣어 두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듣)묻고 싶은 것이, 3개 있지만, 좋은가?」 제베는 손가락을 3개세웠다. 「1개…성벽의 수선은 끝나 있습니까?」 「그것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확실히다」 스테판은 수긍했다. 「그럼…(듣)묻는 곳에 따르면, 이 성에는 빠져 나갈 구멍이 있는 것 같지만, 괜찮습니까?」 「거기에 붙어도 문제 없다. 적의 하사관이 토해 주었다」 카마인들이 도망치기 시작한 일에, 불만을 가지는 장병은 적지 않았다. 그들은 시원스럽게, 테리폴시에 존재하는 빠져 나갈 구멍을 가르쳐 주었다. 한층 더 스테판은 시민들에게도 탐문해 조사를 해… 철저하게 그렇게 말한 구멍은 막아 두었다. 무엇보다 완전하게 모두를 막았다고는 단언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는 필요하지만. 「그럼 마지막에…궁병은 어느 정도 있어?」 투사 병기인 활은, 농성전에서는 필수의 병기이다. 이것이 없으면, 돌 따위로 대용하는 일이 된다. 성벽의 위로부터 던지는 돌도 상당한 위협으로는 되지만, 화살에는 들어맞지 않는다. 「제베 장군의 3개대대…지금은 실질 2개대대 1200이었는지? 거기에 맞추어, 니어 장군의 3개대대가 있다」 「과연」 제베의 독립 유격 부대는 활기병인 것으로, 당연히 활과 화살을 취급할 수 있다. 그리고 니어의 인솔하는 독립 유격 부대도, 『만능 부대』로서 활과 화살을 취급할 수가 있다. 「거기에 더해…크로스보우가 준비되어 있다. 이것을 보병에 갖게할 생각이다」 「호우…그것은 든든하구나」 크로스보우는 큰 일 고가의 무기로, 그 양산에는 막대한 자금과 뛰어난 기술력이 필요하게 된다. 하지만, 렘 리어 제국은 그 양쪽 모두를 가지고 있다. 정식적 장비는 아니기 때문에, 평상시의 원정에 가지고 다니는 일은 없겠지만… 테리폴시는 항구도시이며, 그리고 해상권은 렘 리어 제국에 있다. 사전에 만들어 둔 것을, 수송선에 실어 테리폴시에 반입하면 좋다. 크로스보우라면 평상시는 투사 병기를 취급하지 않는 병사가 가져도, 충분히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그것과…바르발족, 슈이엔 씨족 장, 마시닛사가 이 땅에 원군으로서 향하고 있다. 수는 전투로 조금 줄어든 것 같고, 기병이 5000, 보병이 11000, 합계 16000만큼이라고 하지만…그런데도 귀중한 전력이다」 현재, 테리폴시를 지키는 전력은 보병 3개 군단과 제베니아의 독립 유격 부대 6개대대. 본래라면 19200이 되지만… 그러나 테리폴시를 떨어뜨리는 공성전, 그리고 제베는 소니아의 추격을 받아 그 병력을 줄이고 있다. 보병 3개 군단의 실질적인 병력은 약 28000. 제베 인솔하는 독립 유격 부대는 약 2400. 니어 인솔하는 독립 유격 부대는 거의 손해 없음의 약 3600. 합계, 약미요 000. 이것에 마시닛사가 인솔해 올 병력, 약 16000을 더하면… 합계 약 50000이 된다. 「적병력은 체르다시 방면으로부터 오는 5삼 000으로 테리포르타니아 방면으로부터 오는 30000. 합계 8삼 000. 다만…앞의 테리폴의 싸움으로 도망한 군사나, 폐하의 사막 너머에 의한 혼란으로 모아지지 않았던 병사를 규합해 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00000 정도의 군사는 각오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테리폴시는 적지의 한가운데. 체르다 왕국은 역시 군사 대국이며…자국 영내이면, 그만한 병력을 모을 수가 있다. 「적의 병력은 이쪽의 2배…입니다만, 해상권은 이쪽에 있네요」 힐쭉, 라고 오스칼은 미소를 띄웠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큐레이네시나 아레크티아시, 노바 렘 리어시로부터 막대한 양의 군량이나 무기가 해운을 사용해 이송되어 오는, 라는 것이다. 이쪽이 아사하는 걱정은 일절 없다. 「마음 편한 방위전이 될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이 테리폴시를 끝까지 지키는 것은 아니다. 지킨 다음…얼마나 적에게 타격을 줄까, 다」 스테판은 겁없는 미소를 띄워 말했다. 한편, 그 다음날. 사막 넘고로부터 28일째. 카마인이 체르다시 방면으로부터 온 원군, 테리폴시 해방 군과 합류했다. 결과, 자동적으로 지휘권이 카마인으로 옮겨지는 일이 되었다. 「믿을 수 없습니다…아버님. 테리폴시를 버려, 도망치기 시작하다니. 잘못 보았습니다!!」 소니아는 부친을 고함쳤다. 원래 치켜 올라간 눈매의 눈은, 분노로 언제나 이상으로 낚시해 오르고 있어… 사랑스러운 견이나 밤 색의 머리카락은, 분노로 하늘을 찌를 기세다. 「안정시켜, 소니아. 이것에는 이유가 있다…저대로 남아도, 테리폴시는 함락 했다. 내가 저기에서 잡힐 수는 없다. 그렇겠지?」 「그것은…그럴지도, 모르지만」 부친의 말에 납득의 색을 보이는 소니아. 체르다 왕국에서 대군을 지휘해, 렘 리어 황제에 대항할 수 있을 것 같은 인재는 이아 손과 카마인 밖에 없다. 이아 손이 아즈다비아시에서 동작이 잡히지 않게 되어 있는 이상, 카마인이 잡힐 수는 없다고 하는 것은, 확실히 그 대로이다. 알았습니다. 납득은 할 수 없습니다만, 이해는 했습니다. 라고 소니아는 말하려고 말을 끄내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여기서 카마인은 불필요한 한 마디를 말해 버린다. 「그 매국노, 호아멜의 좋아하게 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호아멜?」 소니아는 눈썹을 감추었다. 카마인은 크게 수긍했다. 「아아, 그렇다. 내가 잡히면, 체르다 왕국의 왕궁은 그 호아멜에 지배되어 버린다. 호아멜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이 나밖에…」 「…의, 유익입니까」 「응? 뭐라고 말했어?」 숙이면서 작게 중얼거린 소니아에 대해, 한번 더 말하도록(듯이) 재촉하는 카마인. 소니아는 천천히와 얼굴을 올렸다. 그리고 카마인을 노려보면서, 마구 고함쳤다. 「정쟁을 위해서(때문에)입니까!! 이런 때에!!!」 소니아의 고함 소리는 진막[陣幕]의 밖에까지 영향을 주었다. 카마인은 당황해, 소리를 작게 하도록(듯이) 말하지만… 「믿을 수 없습니다!! 이런 때에, 국가 존망때에, 아직 정쟁을 하고 있을 생각입니까? 아아, 그렇습니까. 에에, 그렇네요, 테리포르타니아 지방도 테리폴시도, 호아멜의 지지 기반인거야. 아버님에게 있어서는, 잃은 곳에서 아픈 것도 아닌…그 뿐만 아니라 호아멜의 권력이 후퇴한다면, 오히려 렘 리어 제국에 빼앗게 해 버려도 좋다. …그런 일입니까?」 소니아의 말에… 카마인은 말을 막히게 했다. 카마인은 결코, 체르다 왕국의 국토를 렘 리어 제국에 빼앗게 해 버려도 좋은 따위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러나…호아멜의 지지 기반이니까, 잃은 곳에서 아프지 않은, 오히려 호아멜의 권력이 저하하면 횡재. 라고 생각했던 것은 확실한 사실이었다. 까닭에 즉석에서 부정 할 수 없었다. 카마인이 입다문 것을, 긍정이라고 받아 들인 소니아는 내뱉도록(듯이) 말했다. 「…이 매국노째」 그리고 분명히 소리가 들릴 만큼 강하고, 이를 갊을 하면서 진막[陣幕]을 나왔다. 최근, game of thrones라고 하는 게임의 광고 동영상을 YouTube로 자주(잘) 보인다 우선, 해외 드라마의 게임판이라고 하는 일은 조사하고 알았다. 조금 흥미가 있습니다만, 그 드라마를 미시청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인가, 플레이 했던 적이 있는 에로한 사람, 가르쳐 주세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93/215 ─ 제 1화 제2차 테리폴시공위전 여기로부터 7장입니다 제베가 테리폴시에 도착해, 8일 후, 즉 사막 넘고로부터 35일째. 스테판은 니어와 제베의 두 명을 호출했다. 「무엇입니까? 스테판 장군」 니어가 물으면, 스테판은 지도를 넓혔다. 「지금, 슈이엔 씨족장의 마시닛사전이 인솔하고 있는 원군의 위치가 여기, 그리고…체르다시로부터 온 적의 군대의 위치가 여기」 스테판이 핀을 가리켜, 위치를 나타냈다. 그것만으로 두 명은 스테판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를 이해했다. 「즉…이대로라면 아군의 원군보다 먼저 적이 테리폴시에 도착해 버리기 때문에, 발 묶기를 해라, 라는 것으로 좋습니까?」 「훌륭하다. 그런 일이다, 제베 장군」 스테판은 크게 수긍했다. 「그러한 (뜻)이유로 니어 장군과 제베 장군의 두명에게는 독립 유격 부대를 인솔해, 적의 진군을 어떻게든 해 이틀(정도)만큼 늦추었으면 좋겠다」 「「알았습니다」」 두 명은 수긍했다. 「작전 입안은 기본적으로 당신에게 맡깁니다」 「호우, 의외이다」 니어의 말에 제베는 눈을 크게 열었다. 자기 주장의 격렬한 니어라면, 자신이 위라고 주장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실례군요…당신 쪽이 적에 대해서는 자세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적에게로의 작전도 세우기 쉬울 것입니다. 내 나름의 합리적인 판단이에요」 니어의 말이 되는 (정도)만큼, 이라고 제베는 수긍했다. (황제 폐하와 비밀 결혼을 했다고 듣지만, 성격이 조금 둥글어진 것은 그것인가) 라고는 해도, 어느 쪽이든 성격이 나쁜 것은 거기까지 낫지 않겠지만. 라고 제베는 내심으로 생각했다. 「당신의 의견은 잘 알았다. 하지만…작전의 입안은 개인 적이게는 당신에게 부탁하고 싶다」 「…이유를 듣고(물어)도?」 「적도 나의 일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확실히, 그것도 그렇네요」 제베가 적의 일을 잘 이해하고 있도록(듯이), 적도 제베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있는 것은 도리다. 즉 경우에 따라서는 뒤를 긁어져 버릴지도 모른다. 「그럼 이렇게 합시다. 기본적으로 작전을 세우는 것은 나입니다. 당신은 조언을 주세요」 「알았다」 제베는 수긍했다. 그 날, 카마인 인솔하는 테리폴시 해방 군은 숲속을 돌진하고 있었다. 「선봉 부대로부터의 보고입니다. 이 앞에 장애물이 있다라는 일로」 「장애물?」 카마인은 눈썹을 찡그렸다. 「어떤 장애물이야? 회피는 할 수 없는 것 같은가?」 「네. 장애물은…」 보고에 따르면, 도로 전체를 막도록(듯이) 설치된 책[柵]. 저 너머에는 큰 바위. 한층 더 저 너머에는 3미터정도의 도랑이 있어, 거기에는 어젯밤의 비로 물이 고이고 있다. 그리고 도랑으로부터 오십 미터정도의 사이의 도로는 포장이 파내져 구멍투성이로 되어 버리고 있다. (와)과의 일이었다. 「그것과, 그…」 「아직 있는지?」 「아니오, 이러한 팻말과 머리카락이 붙여 있어서…」 카마인은 억지로 그 종이를 쥐어뜯었다. 그 종이에는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곡괭이를 가져, 『안전 제일』이라고 쓰여진 모자를 쓴, 분홍색의 머리카락의 소녀이다. 엉덩이로부터는 하트형의 사랑스러운 꼬리가 나와 있다. 그런 여자아이가 이쪽에 고개를 숙여, 한쪽 눈을 닫아 혀를 살짝 내고 있다. 여자아이의 얼굴의 옆에는 작고 체르다어로 「데헷[혀내밀기]」라고 쓰여져 있다. 그리고 종이의 맨 밑에는 체르다어로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이쪽, 공사중입니다. 큰 일,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by렘 리어 제국군」 카마인은 미소를 띄웠다. 「하하하! 이런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에게 그렇게 말해져 버리면 허락할 수밖에…는, 그럴 리가 없잖아!!」 카마인은 격노하면서, 종이를 지면에 내던졌다. 그리고 구두로 짓밟아 부순다. 「어쩔 수 없을 것이다…장애물을 철거해, 도로를 지날 수 있도록(듯이) 해라!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려?」 「4시간 정도 해주시면, 가능하다면 선봉 부대로부터…」 「3시간에 수선 해라!」 그리고 카마인은 혀를 찬다. 「정말로 귀찮은 일을…」 도로에 장애물이 있으면, 그것만으로 진군은 정지한다. 그리고…군대는 한 번 멈추면, 움직이기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어쨌든 대세의 인간으로 할 수 있던 행렬이다. 물론, 50000명이 열을 만들어 행군…등은 하지 않고, 어느정도 나뉘어서는 진행되고 있지만… 그런데도 한 번 다리를 제지당하면, 조금 귀찮은 것이 된다. (그러나 장애물을 만드는 것도, 도로를 파괴하는 것도 간단하지 않을 것이지만…) 만약 간단하게 적을 발 묶기 할 수 있다면, 누구라도 같은 전술을 뽑는다. 너무 하는 사람이 적은 것은, 파괴하는 것과 수선 하는 것은, 같은 정도의 시간은 걸리기 때문이다. 수선, 이라고 해도 아무것도 도로를 다시 만들 필요는 없다. 책[柵]은 파괴해 철거하면 좋고, 구멍은 적당하게 막으면 된다. 포장을 벗겨진 도로도 일부러 다시 포장할 필요는 없고, 흙을 다시 간단하게 굳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정말로 이것 뿐인가?) (와)과 카마인이 생각하고 있으면… 「장군!! 적습입니다!! 최후미의 부대와 중열의 짐마차대가 적에게 습격당했습니다!」 「무엇!!」 「능숙하게 갔어요」 「뭐, 대부분 적병을 죽일 수 있지 않지만」 「발 묶기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좋아요」 적에게 기습공격을 실시한 니어와 제베는, 숲속을 도주하고 있었다. 과연 숲속에서 말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도보에서의 이동이다. 숲을 빠진 앞에는 말이 준비되어 있어 그 말에 타고로부터 이탈을 꾀할 예정으로 되고 있다. 「이것으로 3시간에 추가해, 2시간은 발 묶기 할 수 있었습니다」 니어는 미소를 띄웠다. 니어와 제베의 목적은 적의 발 묶기이며, 적을 기습에 의해 넘어뜨리는 것은 아니다. 적당하게 화살을 쏘고 걸쳐, 적의 반격이 오기 전에 즉석에서 도망치기 시작했기 때문에, 두 명의 부대의 손해는 제로이다. 무엇보다, 적병도 수십인 밖에 죽지 않겠지만. 「장애물은 도중, 나머지 3군데 있습니다. 그때마다 적은 복병을 경계하겠지요. 진보도 늦어질 것입니다」 「잘도, 생각했군. 그러나…이것으로 하루는 발 묶기 할 수 있구나」 도로에 장애물을 설치해 적의 진군을 방해한다. 적에게 기습공격을 걸어, 혼란시켜 진군을 방해한다. 이 2개는 본래, 완전히 다른 방해 행위이지만… 그것을 동시에 실시하는 것으로, 적에게 이 2개를 묶게 한다. 이제부터, 장애물을 확인하면, 적은 기습공격을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된다. 「하루도 발 묶기 할 수 있으면, 충분하겠지요. 마시닛사전에는 서두르도록(듯이) 사자를 냈고…최악, 없어도 어떻게든 되겠지요」 「그것도 그렇다. 무리를 해 발 묶기 할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니어와 제베는 리스크를 피해, 곧바로 테리폴시로 퇴각했다. 마시닛사 인솔하는 원군이 테리폴시로 도착한 것은, 사막 넘고로부터 38일째의 일이었다. 마시닛사와 그 병사들은, 렘 리어군으로부터 대환영을 받았다. 「처음에 만나뵙는, 마시닛사전. 내가 렘 리어군, 테리폴시 방위의 총지휘를 맡는 일이 되어 있는 스테판이다. 이후, 잘 부탁드립니다」 스테판은 마시닛사에 향하여 손을 늘렸다. 마시닛사도 스테판의 손을 잡아, 양자는 단단하게 악수를 한다. 「언어나 문화는 다르지만, 같은 메시아교, 정통파의 신도. 함께 협력해, 이단자와 싸우자. 그런데 일단 (듣)묻지만…해상권은 이쪽에 있다?」 「물론. 최악, 함락 할 것 같게 되면 해상에 도망치면 된다. 그 때는…바르발족의 병사를 우선하는 것 약속하자. 그 대신…」 「알았다. 그럼, 나는 당신의 지시에 따르자」 만약, 테리폴시가 떨어지는 것 같은 것이 되면, 바르발족을 최우선 해, 그 생명을 돕는다. 그것을 조건에 마시닛사는 스테판의 지시에 따를 것을 약속했다. 이렇게 (해) 테리폴시의 농성군은 일시적으로 지휘 계통을 통일시켰다. 한편, 체르다 수비군으로부터 온 카마인 인솔하는 테리폴 해방 군이 테리폴시에 도착했던 것이 그 다음날의 39일째의 일이며, 한층 더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으로부터 온 테리폴 해방 군이 테리폴시에 도착한 것은, 40일째의 일이다. 전자는 원래 50000이며, 후자는 30000. 합계 80000이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실에는 한층 더 병력은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예를 들면 테리폴 수비군은 원래 최대 70000이 동원될 예정이었지만, 동원이 끝나기까지 렘 리어군과 교전하는 일이 되어, 그 때의 병력은 50000…즉 20000의 동원 누락이 존재하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에도 본래 70000일 것이, 50000 밖에 동원 다 할 수 있지 않았었다. 양군은 그러한 동원 누락의 병력이나, 또 테리폴의 싸움에서의 도망병, 그리고 적랑대 따위의 새로운 병력을 도중에서 동원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전자인 체르다시 방면으로부터 온 테리폴 해방 군은, 원래의 50000의 병력에 가세해, 적랑대의 3000, 테리폴의 싸움에서의 도망병 이치조 000, 테리폴 수비군의 동원 누락 20000을 맞춘 86000. 후자인 테리포르타니아 방면으로부터 온 테리폴 해방 군은 원래의 30000의 병력에 가세해, 동원 누락 20000을 더한 50000. 합계 이치조 6000. 한층 더 도중에서 14000의 군사를 동원해, 그 총병력은 1 50000에 이르고 있었다. 「100000은 각오 하는 것이 좋은, 이라고 해졌으므로 각오 하고 있었습니다만…저것, 100000 정도입니까?」 「아니―…생각했던 것보다 체르다 왕국군이 진심으로, 나도 놀라고 있다. 응, 미안」 상정하고 있었던 것보다도 적수가 많았던 일에 관해서, 스테판은 고개를 숙였다. 니어는 목을 옆에 흔든다. 「아니오…따로 꾸짖고 있는 것이 아니지만. 뭐, 100000이나 1 50000도 그다지 변함없을 것이고. 2배의 병수가 삼배가 된 것 뿐입니다」 그렇다고 하는 니어의 표정은 결코 낙관적, 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2배와 삼배는 말 위에서는 그다지 변함없을지도 모르지만, 수치 위에서는 몹시 큰 차이이다. 「1개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다. …적은 군량을 준비 되어 있는지?」 제베는 눈썹을 감추면서 말했다. 군량 재촉해, 라는 것이 존재하기 위해(때문에) 공성측과 농성측에서는 후자가 식료 따위가 곤란한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는 역이다. 현실에는 공성측이 먼저 식료가 부족하는 것이 많다. 이유는 2개. 가장 먼저 농성 하는 측과 공성 하는 측에서는, 후자가 병수가 많은 경우가 압도적으로 다수이기 (위해)때문에, 먼저 식료가 부족하는 것이 후자이니까. 2번째로 농성 하는 측은 농성 한다고 결정한 단계에서 성의 주위의 거리나 마을로부터 식료를 철저하게 긁어 모아, 준비를 하는데 대해… 공성측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농성 측에 식료를 긁어 모아져 버려, 밀 1개 남지 않은 토지에서의 장기전을 강요당한다. 무엇보다… 이것들은 그 도시나 성의 비전투원, 즉 주민의 수나 쌍방의 병참능력에도 의한다. 즉 공성측의 병참능력이 현격히 우수하면, 군량 공격이 성립한다. 그리고 이번 경우, 즉 농성 하는 렘 리어군과 공성 하는 체르다군에서는… 전자가 압도적으로 식량의 여유가 있다. 렘 리어군은 적이 도착하기 전에 주위의 촌락으로부터 식료를 긁어 모으고 있어 한층 더 해상권은 이전으로서 렘 리어가 잡고 있기 (위해)때문에, 얼마든지 식료를 해상운송 할 수 있다. 한편 체르다군의 경우,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테리폴시 주변의 식료는 렘 리어군에 의해 빼앗겨 버리고 있기 (위해)때문에, 육로에서 먼 곳으로부터 운반할 필요가 있다. 「뭐…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체르다 왕국의 곡창지대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되는 것은 아닙니까?」 「무무…뭐, 확실히」 이번 농성전, 또는 공성전은 통상의 것과는 조금 다르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보통은 농성측이 자국 영토에서, 한편 공성측이 적국 영토에 침입하고 있다고 하는 형태가 되는 것이 많다. 그러나 이번에는 설마, 즉 농성측이 적의 영토내에 침입하고 있어, 그리고 공성측이 자국 영내라고 하는 기묘한 구조가 되어 있다. 본래라면 적국 영토내에 있어야 할 공성측의 병참능력은 현저하게 저하하지만… 이번 경우, 공성측은 자국 영내다. 「아마, 다소의 눈어림은 있기에 더욱, 이 병수를 준비했을 것이다. …무엇보다 장기 결전을 할 생각이라면, 즉 식료의 여유가 있다면, 이런 대군을 모으는 일은 없다」 식료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대군을 모았을 것은 아니다. 그 역, 즉 여유가 없기 때문에 더욱 대군을 모았을 것이라고 스테판은 추측했다. 즉 싸움이 오래 끌면 불리하게 된다고 생각한 체르다군은, 식료가 다하기 전에 테리폴시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때문에), 감히 대군을 모아 단기 결전을 실시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설이다. 이것에는 설득력이 있다고 느꼈는지, 오스칼도 니어도 제베도, 그리고 입다물어 듣고(물어) 있던 마시닛사도 수긍했다. 이리하여… 렘리아체르다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일이 되는, 제2차 테리폴공위전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늦었습니다 그리고 향후도 이따금 늦을지도 모릅니다 41일째까지의 시계열표입니다 클릭 하면 크게 될 것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94/215 ─ 제 2화 제2차 테리폴시공위전 「어떻게든, 지휘권은 통일 할 수 있었군」 카마인은 중얼거렸다. 당초,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으로부터 파견된 지휘관과 카마인은 많이 비빌 수 있었지만…어떻게든 카마인이 총지휘를 맡아, 모든 지휘관이 카마인의 명령을 듣는 것으로 일치했다. 최초의 장벽은 넘을 수가 있었다. 「군량이 가지는 것은…최대한, 1월인가. 다소 희생이 나와도, 탈환하지 않으면」 카마인들테리폴 해방 군의 패배는, 테리폴시가 완전하게 렘 리어 제국의 손에 떨어진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즉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이 렘 리어 제국의 영토가 되는 것으로, 동의이다. 테리폴시가 떨어지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지키는 병사도, 아즈다비아시를 지키는 이아 손 인솔하는 병사들도 적중에 고립해, 렘 리어 제국에 내릴 수밖에 없어진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체르다 왕국에 있어, 중요한 곡창지대. 여기를 잃으면, 체르다 왕국의 국력은 크게 저하한다. 뭐라고 하고서라도,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서문, 남문, 동문, 모든 문에 각각 5만 씩을 배치. 밤낮 묻지 않고, 파장 공격을 30일간 계속한다. …과연 렘 리어군도 이것에는 견딜 수 있을 리 없다」 렘 리어군은 아마 해상에 도망쳐 버리지만… 그런데도 문제 없다. 어쨌든, 이 전략적인 요지인 테리폴시만 되찾으면, 전황도 바뀐다. 「전군! 진격 개시!!」 카마인은 호령을 발표했다. 징의 소리가 울어, 일제히 체르다 왕국군의 병사들이 테리폴시로 공격을 개시했다. 이리하여 제2차 테리폴공위전이 막을 열었다. 사막 넘고로부터 41일째의 일이었다. 「오오오!! 굉장한 수…이것이 1 50000의 군세입니까」 천천히와 성벽으로 가까워져 오는 적군을 봐, 니어는 감탄의 소리를 높였다. 1 50000의 병력 따위, 그렇게 항상 좀처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체르다 왕국은, 역시 대국이군요. 과연, 지금까지 쭉 렘 리어 제국의 구적이었다만은 있습니다」 서방 세계에 있어서, 렘 리어 제국에 뒤잇는 대국이 체르다 왕국이다. 풍부한 남대륙의 북부를 지배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그 농업 생산력은 매우 높다. 그리고 강력한 해군을 가지고 있어 해상 교역도 왕성. 한층 더 정예수인[獸人]족의 군대를 가진다. 어디까지나 자국 영내에서의 방위 전쟁인 것을 차감하더라도, 1 50000의 병력을 모아지는 나라가 대국이 아닐 리가 없다. 「뭐, 선제 폐하의 시대에 렘 리어 제국도 100000 규모의 군을 동원했던 것은 여러 번인가 있습니다만 말이죠」 오스칼이 중얼거렸다. 체르다 왕국이 방위 전쟁으로 100000을 넘는 군을 동원할 수 있는 대국이다면, 렘 리어 제국은 침략전쟁으로 100000을 넘는 군을 동원할 수 있는 초 대국이다. 「로사도공위라든지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뭐그 때는 나는 태어나고 있지 않았습니다만…」 오스칼은 절절히 말했다. 그 밖에도 브르가론 왕국, 파르스 왕국, 그리고 체르다 왕국과의 전쟁으로 선제의 하드리아누스제는 100000을 넘는 군을 동원해, 죄다 패배하고 있었다. 수가 많으면 좋다고 말하는 문제는 아니다. 「혹시…그 대국, 체르다 왕국의 석양이 결정적으로 되는 것이, 지금, 이 순간인 것일지도 모르는구나」 제베는 감개 깊은 것 같게 중얼거렸다. 그리고…오스칼, 니어, 제베의 세 명은 성벽의 위로부터, 그 순간을, 즉 대국 체르다 왕국의 석양이 결정적으로 되는 그 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은 체르다 왕국군의 병사들에게 있어서는, 돌연의 일이었다. 렘 리어군의 발하는 화살의 큰 비를, 방패를 내걸면서 빠져나가, 그리고 선봉 부대가 성벽에 강요해, 사다리를 걸어 오르려고 한, 그 순간의 사건이었다. 굉장한, 굉음이 울렸다. 그 때만은 체르다 왕국의 병사들은 일제히 뒤를 되돌아 보았다. 병사들이 본 것은, 이상한 광경이었다. 지면이 갈라져, 거기로부터 불길이 분출하고 있다. 마치 땅이 갈라짐이 지옥에까지 달해, 지옥의 불길이 지상에까지 넘쳐 나와 버려 있는 것과 같았다. 원형의 테리폴시를 둘러싸도록(듯이), 성 벽으로부터 일정한 간격으로 원을 그리는것같이 그 땅이 갈라짐과 불길은 생기고 있었다. 또 테리폴시의 성 벽으로부터, 방사상에 그 엔으로 땅이 갈라짐과 불길이 뻗어 있었다. 중심부로부터 고리로 스포크가 성장하는, 수레바퀴를 상상하면 알기 쉬울지도 모른다. 지나친 사건에 병사들의 다리가 멈추었다. 거기에…화살의 큰 비가 쏟아진다. 체르다 왕국의 병사들이 대혼란에 빠지는 것과 동시에, 서문, 남문, 동문의 문이 열렸다. 그리고 거기로부터 니어, 제베, 오스칼의 인솔하는 렘 리어군이 현상… 체르다 왕국군에 덤벼 들었다. 「놀란…저것은 어떠한 마술인 것인가?」 갑자기 발생한 땅이 갈라짐과 불길을 본 마시닛사는, 스테판에게 물었다. 스테판은 목을 옆에 흔든다. 「마술은, 엉뚱 것이 아닙니다, 마시닛사전. 저것은 토목 기술입니다」 그렇게 말해 스테판은 요술의 술책 공개를 시작했다. 이렇게 말해도, 실은 굉장한 장치는 아니다. 했던 것은 이전, 에르큐르가 테리폴시를 떨어뜨리는데 간 것과 완전히 같음, 갱도 작전이다. 공성측은 아니고 농성측이. 그리고 성벽은 아니고 적병사의 발판을 무너뜨린다, 라고 하는 점은 다르지만. 즉 테리폴시의 성 벽으로부터 방사상에, 그리고 한층 더 성벽을 둘러싸도록(듯이) 원상에 구멍을 파, 목제의 토대에서 지탱해, 위로부터 흙을 씌운다. 그리고 체르다 왕국군이 공격해 오면, 그 토대에 불을 질러, 지면을 무너뜨렸다. 했던 것은 그것뿐이다. 「과연…그러나 상당한 수고(이)었던 것은?」 「뭐 1월의 시간이 있었으므로」 스테판은 미소를 띄웠다. 한층 더 시간 만이 아니고, 노동력에도 여유가 있었다. 렘 리어 제국의 보병 부대는 전원, 토목공사가 생기도록(듯이) 훈련되고 있다. 3개 군단, 즉 약 36000명의 노동력이 스테판의 수중에 있었다. 한층 더 스테판은 포로나, 테리폴시의 시민들을 동원했다. 해상운송으로 보내져 오는, 풍부한 렘 리어 제국의 식료를 조건으로, 일부를 노동력으로 해서 고용한 것이다. 포로나 시민들은 카마인등에 버림받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그 노동에 지원했다. 「거기에 갱도를 판 것은 매우 일부. 대부분은 직접, 지상으로부터 판 뒤로 토대를 묻어, 흙을 씌운 것 뿐이므로, 거기까지 노력은 걸리지 않아요」 「…그것만이라도 충분히 굉장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기술력만이라도 경탄에 적합하다. 마시닛사는 재차, 렘 리어 제국과 적대해야 할 것은 아니면 깨달았다. 「그러나 불길은? 토대를 태웠다, 라고 말해도 그처럼 날아오를 정도의 대화재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마시닛사는 지금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불길을 가리켰다. 불길은 마치, 폭발하는것같이 지상으로부터 날아오른 것이다. 「아아, 저것은 간단합니다. 갱도 내부에 증류주와 기름으로 한껏 적실 수 있었던 짚을 전면에 깔아, 그리고 기름과 『성스러운 불길』이라고 하는 특수한 액체가 막힌 통을 대량으로 설치한 것이에요」 폭발하도록(듯이) 불길이 날아오른 것은, 기화한 알코올과 기름이 점화했기 때문에여… 그리고 지금도 불길이 사라지지 않은 것은, 짚과 통에 차 있던 기름, 한층 더 『성스러운 불길』이 염상 계속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겉모습의 임펙트도 있습니다만…저렇게 불타고 있으면, 건널 수 없을 것입니다? 즉 불길에 의해 적이 분단 된 것입니다. 거기에 이쪽이 공격을 더해, 포위, 섬멸한다…라고 하는 작전입니다」 「과연…그러나, 다」 마시닛사는 전장의 일부를 가리켰다. 「불길을 뛰어넘고 있는 군사도 있는 것 같지만?」 「…뭐 건강한 녀석은 조금은 있겠지요」 스테판은 어깨를 찡그렸다. 「어차피, 허세에 지나지 않는다! 단번에 말로 뛰어넘어라!!」 건강한 녀석, 이라고 칭해진 것은… 소니아 인솔하는 적랑대였다. 우선 최초의 공격은 보병에 맡겨, 기병 부대인 자신들은 후방에 앞두고 있자…라고 생각한 소니아는, 우군이 성벽에 강요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던 것이지만…렘 리어군의 기책에 의해 우군이 위기에 빠졌다고 판단해, 곧바로 말을 달리게 해 온 것이다. 소니아가 눈앞에서 도랑을 뛰어넘어 보이면, 잇달아 소니아 인솔하는 적랑대가 불길과 도랑을 뛰어넘어 간다. 실은 도랑 그 자체는 깊이는 그 나름대로 있지만, 폭이 그다지 없었던 것이다. 깊이와 폭을 양립하려면, 시간과 노동력이 조금 부족했던 것이다. 「성문이 열려 있는, 지금은 호기다!! 돌격!!!」 차례차례로 불길을 뛰어넘은 적랑대는 곧바로성문으로 향한다. 설마의 함락의 위기를 맞이하는, 테리폴시. 그러나… 「그렇게는 시키지 않습니다」 소니아들의 앞에 가로막은 것은, 니어 인솔하는 독립 유격 부대, 3개대대, 약 36000. 소니아들이 불길을 뛰어넘어 온 것을 먼 곳으로부터 확인한 니어는, 서둘러 말을 달리게 해 온 것이다. 「흥, 너가 소문에 듣는, 마족의 여자인가. 이 추접한, 악마가!」 「하아─, 바로 정면으로부터 매도되는 것은 오래간만이군요. 라우스 일세에 당했을 때 이래입니다」 니어의 검과 소니아의 검이 격렬하게 서로 부딪친다. 그것을 신호에 유격 부대와 적랑대가 격렬한 전투를 개시했다. 「입다물어라! 생각하면, 너의 탓으로 선왕 폐하는 창피를 당해져 렘 리어에 잡힌 것이다. 모두는 너가 나쁘다!!」 「창피를 당한 것은 저쪽의 제멋대로이고, 거기로부터 렘 리어에 잡혔다는 것은 비약의 너무 하지 않습니까?」 「죽어, 이 추레한 마족이!! 너의 같은 악마의 생존을, 신이 허락하고 있는 것이 미스테리다!!」 「과연 거기까지 매도되면…화가 나네요!!」 니어와 소니아는 서로의 궁합이 나쁜 일을, 곧바로 감지했다. 그리고 서로 비난을 섞으면서, 검을 휘두른다. 「원래 내란을 일으킨 것은 그 쪽의 제멋대로이겠지요?」 「너희들이 폐하를 꼬득였을 것이지만!」 「그렇지만 실제의 부친으로부터 왕위를 빼앗은 것은 사실. 여러분의 국왕은 터무니 없는 불효자군요!」 「입다물어, 입다물어라! 이 매춘녀! 그 부대도, 렘 리어 황제에 가랑이를 연 대가로 해서 받은 것일 것이다? 너의 군주는, 터무니 없는 색광의 색광의 변태다! 인간 쓰레기다!!」 정말 좋아하는 에르큐르가 매도된 니어는, 이마에 핏대를 띄웠다. 「하아? 이 20도 차지 않는 계집아이의 분수로! (들)물었어요, 당신의 약혼자, 애인이 있는 것 같네요! 아─, 알았습니다. 질투하고 있군요? 나와 폐하같이, 서로 사랑하는 연인끼리에게 질투하고 있군요? 남자에게 버려진 여자는 불쌍하네요─, 아, 그렇다, 누군가남을 소개해 줄까요?」 「하아아아아!?!?!?!? 장난치는 것도 적당히 해라! 누가 너희들과 같은 열등종과!! 원래 나는 폐하에 버려지는 것, 없다! 애인 같은건…흥, 어차피 애인에 지나지 않는다!!!」 명백하게 화내기 시작한 소니아를 봐, 니어는 힐쭉 미소를 띄웠다. 아무래도 약혼자와 능숙하게 가지 않은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네―, 무엇으로 얼굴 새빨갛게 해 화나 있습니까? 적중이었습니까? 추악하네요─, 그런 것이니까 버려집니다. 아─, 싫다 싫다…당신의 나라의 국왕도 불쌍하네요, 당신같이 곧바로 발작을 일으켜, 폭발하는 것 같은 히스테리녀가 약혼자로. 동정합니다」 소니아는 분노로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그리고 찌르듯이 이빨을 울렸다. 길고 날카로운 송곳니를 들여다 보게 해 사납게 짖는다. 「입다물어라!! 이 열등 종족이!!!」 「예이, 얼굴 빨강, 얼굴 빨강! 적중을 찔려, 화내고 있다!! 우와아─, 무섭다 무섭다. 가까워지지 말아 주세요, 광견병과 끌이 옮깁니다.」 두 명의 말다툼은 서서히 저레벨이 되어 가지만… 그러나 거기에 따라, 싸움은 격렬함을 늘려 간다. 「잡아, 길러 주어요. 이, 암캐!! 우리 병사들에게 심하게 윤간시킨 뒤로, 알몸으로 노바 렘 리어를 산책시켜, 안정도와 손과 덮고와 자지를 피로[披露] 시켜 주어요. 어이쿠, 당신은 암캐였지요. 라는 것은 당신의 경우는 쿠○트○스입니까? 오라, 지금, 이 장소에서 예의범절을 가르쳐 줄까, 이 암캐!」 「장난치지 마, 이 열등종이!! 잘도, 이 나를 모욕해 주었군!! 손발을 없애 떨어뜨리고 나서, 우리 대원의 고기○그릇으로 해 주는, 이 매춘녀!!!」 서로 포효를 올리면서, 검을 계속 휘두르는 두 명의 여장군. 두 명의 싸움은 영구히 계속된다고 생각되었지만… 부웅! 한 개의 화살이 날아 왔다. 당황해 소니아는 그 화살을 튕겨날린다. 「괜찮은가? 라고, (듣)묻고 싶은 곳이지만, 괜찮은 것 같다」 화살을 발사한 것은 제베였다. 3개 군단을 인솔해, 니어의 가세 하러 온 것이다. 「읏치…승부는 보류다, 이 매춘!」 「그것은 이쪽의 대사입니다, 암캐!」 두 명은 서로 서로 매도했다. 이리하여 제2차 테리폴시공위전의 초전이 끝났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95/215 ─ 제 3화 아즈다비아시공위전 에르큐르 사막 넘고로부터 41일째. 제2차 테리폴공위전이 시작된 것과 완전히 같은 타이밍으로, 렘리아체르다 전쟁의 행방을 좌우하는 또 하나의 싸움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에르큐르가 인솔해 온 군세와 합류를 완수해, 합계 약칠 삼 200이 된 렘 리어군은, 약 50000의 군세가 틀어박히는 아즈다비아시의 포위를 개시했다. 「개미의 아이 한마리라도 통할 수 없도록, 철저하게 포위하겠어」 사실, 약 70000으로 50000의 적군을 포위하는 것은 병력차이적으로는 조금 초조하다. 만일 이 병력차이로 공성전을 실시한다면, 포위는 하지 않고, 병력을 집중시켜 파장 공격을 실시한 (분)편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번 에르큐르의 목적은 실은 공성은 아니다. 포위, 그것이다. 까닭에 병력차이가 작은 것은 그다지 문제는 아니었다. 라고는 해도, 그런데도 70000으로 50000에서는 만일, 돌파될 우려가 있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아즈다비아시를 철저하게 포위하기 위해서, 대규모 토목공사를 실시했다. 높이 4미터정도의 토루를 쌓아 올려, 아즈다비아시를 둘러쌌다. 이 토루는 다만 흙을 퍼올린 것 뿐은 아니고, 목재와 석재, 한층 더 렘리안콘크리트로 철저하게 강화되고 그리고 녹채를 심었다. 토루의 앞에는 4열의 호를 파, 호아래에는 녹채를 심어, 그리고 녹채의 앞에는 함정을, 함정의 앞에는 철제의 말뚝을 대량으로 쳐박았다. 그리고 한층 더 포위를 적에게 물리쳐지지 않도록, 방위 거점과 감시소를 얼마든지 설치했다. 이 포위의 움직임을 이아 손은 정관[靜觀] 하고 있었지만… 초조해 할 수 있었던 수인[獸人]족의 장군 가운데, 여러명은 이것을 방해하려고 쳐들어갔지만, 렘 리어군은 그 모든 것을 요격 했다. 안쪽의 포위가 완성하면, 에르큐르는 아즈다비아시를 해방 하려고 올 적의 원군을 격퇴하기 위해서, 아즈다비아시를 포위한 것과 완전히 같은 것을 작성했다. 이것들의 토목공사가 완성에는, 20일을 필요로 했다. 토목공사가 완성하면, 에르큐르는 40일 분의 식료를 옮겨 들여, 포위와 농성에게 대비했다. 「어떻게든, 적의 원군이 오기까지 완성했군. 뭐 할 수 있으면 좀 더, 굳히고 싶었던 것이지만…」 「더 이상은 과잉 방비에서는?」 「뭐, 그것도 그렇지만」 가르피스의 말에 에르큐르는 수긍했다. 「그런데…정찰 부대의 보고에 따르면,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은 앞으로 5일 정도로 이 아즈다비아시에 오는 것 같다. 최저한의 방비를 남겨, 거의 전병력인…20000의 군세로 말야」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2개. 현재, 아즈다비아시를 포위하고 있는 렘 리어군이, 아즈다비아 시측의 50000으로 원군 20000의 합계 70000에 의해 협공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일. 그리고… 현재,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지키는 군세가 거의 전무이다고 하는 일. 「폐하의 목적 대로, 갔어요」 「아아. 이것으로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떨어진거나 마찬가지다」 본래, 렘 리어군의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의 침입을 막지 않으면 안 되는 아즈다비아 수비군은 아즈다비아시안에 은둔형 외톨이, 그리고 철저하게 포위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방위 라인일 것이어야 할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은 우군을 도움에, 아즈다비아시로 정면…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부재중으로 해 버리고 있다. 「그러한 (뜻)이유로, 다. 나는 브르가론 기병 한 개 군단과 중장기병 한 개 군단을 인솔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향한다」 이미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지키는 군사는 10000에도 차지 않는다. 게다가 그 10000 이하의 군사가, 넓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 전 국토에 흩어져 있다. 거기에 만전의 24000의 기병을 투입하면… 많은 도시는 싸우지 않고, 항복하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가르피스, 총지휘권은 다시 너에게 되돌리지만…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 알고 있구나?」 「아즈다비아 수비군과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의 양쪽 모두를 못박는 것, 이군요?」 「그 대로. 무리하게 아즈다비아시를 떨어뜨릴 필요는 없다. 어쨌든, 무리가 밖에 나올 수 없게 해라」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가르피스는 수긍했다. 그리고 힐쭉 미소를 띄워 말했다. 「그렇지만…넘어뜨려 버려도, 상관없을 것입니다?」 「별로 상관없지만, 무리는 하지 말라고?」 에르큐르는 조금 걱정으로 되었다. 이리하여 에르큐르는 브르가론 기병 한 개 군단과 중장기병 한 개 군단을 인솔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으로 향했다. 「…적의 목적은 뭐야?」 렘 리어군의 기병 군단이 공위로부터 빠져 떠나 가는 것을 확인한 이아 손은, 고개를 갸웃했다. 적이 철저하게 이쪽을 포위하고 있는 것은, 아즈다비아시를 떨어뜨리기 (위해)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방위용의 설비까지 만들고 있는 것은, 적에게 배후를 공격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때문)여…즉 비유 배후를 공격받아도 아즈다비아시를 떨어뜨린다고 하는 단단할 결의의 표현일 것이다. 그런데도 20000을 넘는 전력을 공위로부터 제외한다 따위 생각할 수 없다. 라고 거기서 이아 손의 뇌리에 있는 최악의 사태가 생각해 떠오른다. (설마…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이 이쪽에 원군으로서 향하고 있는 것이지 않아?) 그러나 만약 그러면 이치가 맞는다. 즉 방위용의 설비를 만들고 있는 것은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으로부터의 공격을 막기 위해. 그리고…20000을 넘는 병력을 공위로부터 제외한 것은, 체르다 왕국군을 아즈다비아시에 끌어당기고 있는 동안에 허술이 된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수중에 넣기 (위해)때문에. 「아니, 그럴 리는 없다! 나는 확실히, 원군을 넘기는 일은 없고, 수비를 굳히고 있으라고 명령을 내린 것이다!」 이아 손은 자신에게 타이르도록(듯이) 말했다. 그런데 때는 거슬러 올라가는 것 20일 이상전. 에르큐르가 사막 넘고를 실시하고 나서 47일째.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의 사령관아래에, 2개의 파발마가 닿았다. 1개는 렘 리어군이 아즈다비아시를 포위하려고 하고 있어, 이아 손이 위기에 빠져 있다고 하는 정보. 그리고 하나 더는 이아 손으로부터의 지령, 즉 부서를 떠나는 일 없이, 절대로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계속 지키도록(듯이), 라고 하는 명령. 「…이아 손님으로부터의 명령이다. 어쩔 수 없다」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의 사령관은 이아 손의 명령 대로,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계속 지켰다. 그러나…그 뒤도 많은 정보가 사령관아래에 왔다. 그것들의 상당수는 아즈다비아시의 가까이의 도시나 마을로부터 온 파발마였다. 그리고 내용은 「렘 리어군이 아즈다비아시를 철저하게 포위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사령관은 고민에 고민했다. 명령을 계속 지켜야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원군에 향해야할 것인가. 가능하면 이아 손에 지시를 받고 싶지만, 이아 손 인솔하는 아즈다비아 수비군은 완전하게 렘 리어군의 포위하에 있어, 지시를 받을 수 없다. 「그렇게 말하면, 이렇게 (해) 원군을 내는 것을 꺼렸던 것이 원인으로 테리폴시가 떨어졌는가」 마지막에 사령관의 등을 떠민 것은 과거의 교훈이었다. 같은 잘못을 몇번이고 반복해, 어떻게 할까. 이아 손이라면 아즈다비아시를 지켜 계속되어? 그런 보증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 그 카마인 장군도 패배한 것이다. 이아 손 장군이 패배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아즈다비아 수비군이 패배하면, 이미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렘 리어군이 흘러들어 오는 것은 막을 수 없다. 「아, 아니 그러나…우리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부재중으로 하면, 렘 리어군의 일부가 흘러들어 올 가능성도 있다…」 이아 손이 절대로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떠나지마, 라고 명한 것은 그것이 이유다. 허술의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렘 리어군이 20000 정도 흘러드는 것만으로,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점령되어 버린다. 그렇게 되면 체르다 왕국은 마지막이다. 그러나… 「아니…이지만 아즈다비아시가 떨어지는 것보다는 좋지 않는가?」 이아 손은 아즈다비아시를 끝까지 지키는 전제로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지키도록(듯이) 말하고 있다. 하지만 아즈다비아시가 떨어지면, 이미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이 20000 정도,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남아 있으려고, 없을 것이라고 관계없다. 70000을 넘는 렘 리어군이 한꺼번에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흘러들어 오니까. 그리고…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횡단하면, 현재공위중의 테리폴시가 있다. 70000을 넘는 렘 리어군이 테리폴시에 강요하면, 테리폴공위는 단념하지 않을 수 없다. 즉… 그것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이 완전하게 렘 리어 제국의 영토가 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설마! 아니, 어쩌면…그것이 렘 리어 황제의 목적인 것이 아닌가!?」 감히 경계시키는 것으로, 원군을 내게 하지 않는다. 있을 수 있는 이야기다. 사령관도 이아 손의 지략을 의심하지는 않겠지만… 렘 리어 황제의 그것은 이아 손의 위를 가는 것은, 객관적으로 봐도 틀림없다. 이아 손이 렘 리어 황제의 손바닥 위에서 춤추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뭐라고 하는 일이다! 시간을 낭비해 버린…서두르지 않으면!!」 이렇게 (해)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은 최저한의 방비만을 남겨, 거의 전군에 가까운 20000을 인솔해 아즈다비아시로 향했다. 도중에 렘 리어군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향하려고 하고 있다고 하는 정보가 사령관아래에 닿았지만…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이미 퇴보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아즈다비아시가 떨어지는 것보다는, 일시적으로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렘 리어 제국에 주는 (분)편이 좋다면도, 생각하고 있었다. 거기에 이것은 찬스이기도 하다, 라고 사령관은 생각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아즈다비아시를 현재공위 하고 있는 렘 리어군은 약 50000 정도. 그리고 아즈다비아 수비군의 수도 50000 정도로…그리고 원군인 자신들은 20000. 즉 렘 리어군 50000을, 50000으로 20000의 합계 70000으로 전후로부터 협공으로 할 수 있다. 어쩌면 렘 리어군을 섬멸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사령관은 생각한 것이다. 그러면 단번에 전황은 체르다 왕국으로 기운다. 합계 70000의 군사를 인솔해, 나중에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점령한 20000을 섬멸해, 한층 더 테리폴공위에 70000을 투입하면, 테리폴시도 함락 한다. 렘 리어군은 체르다 왕국으로부터 철수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어쩌면…그러한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때문에), 감히 렘 리어 황제는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으로 군을 보낸 것은 아닌가? (와)과도 사령관은 생각했다. 적의 원군을 발 묶기 하기 위해서 감히 공격을 건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이 1개월 이상으로 건너는 전쟁으로, 렘 리어 황제가 몇번이고 한 손이다. 같은 손에 몇 번이나 걸릴까 보냐. 라고 사령관은 확실한 자신감을 가슴에 안아, 아즈다비아시로 향했다. …뭐 사령관의 생각은 결코 잘못하지 않았었다. 확실히 아즈다비아시가 떨어져, 아즈다비아 수비군이 전멸 하는 것은, 허술의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빼앗기는 것보다도 큰 손실이다. 그리고…확실히 이 위기는 찬스이기도 해, 능숙하게 렘 리어군을 협공으로 해, 섬멸할 수 있으면 단번에 체르다 왕국에 전황이 기우는 것도 사실이었다. 다만… 유일, 잘못하고 있던 점은 렘 리어 황제도 그것을 알고 있는 것 가능성을 잊고 있던 것이다. 즉 협공으로 되어도 문제가 없는 것 같은 방비를 렘 리어 황제가 굳히고 있을 가능성을 완전히 깜빡잊음 하고 있던 것이다. 이아 손이 어슬렁어슬렁과 온,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을 봐 절망한 것은… 사막 넘고로부터 66일째의 일이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96/215 ─ 제 4화 술주정꾼 이아 손이 어슬렁어슬렁과 온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을 봐, 절망하고 있던 날. 즉 사막 넘고로부터 66일째. 제2차 테리폴시공위전이 시작되고 나서 26일째의 밤의 일… 「아아!! 그 암캐, 잡아 절대로 조교해 줍니다!!」 니어는 난폭하게 굴고 있었다. 손에는 골회 자기의 컵을 가지고 있어 거기에는 줄줄하고 포도주가 따라지고 있다. 그것을 꿀꺽꿀꺽다 마셨다. 엉엉 엉엉!!! 「대장, 당신, 술 그렇게 강하지 않기 때문에 과음해서는…」 「에에이! 입다무세요!! 당신은 술을 나의 컵에 따르고 있으면 좋습니다!!」 술을 가까이 두도록(듯이) 진언 하는 부하를 마구 고함치는 니어. 완전하게 직장내 괴롭힘 상사이다. 엉엉 엉엉!!! 니어가 말하는, 암캐와는 당연히 소니아의 일이다. 첫날의 싸움 이래, 니어와 소니아는 서로를 불구대천의 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운명의 운명도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르겠지만… 전장에서 정면충돌을 하는 것이 많았다. 엉엉 엉엉!!! 기본적으로 성벽을 올라 온 소니아와 성벽을 지키는 측인 니어가 싸워… 체르다 왕국군의 철수의 신호와 함께, 소니아가 일방적인 대사를 토해 떠나 간다는 것이 평소의 패턴이다. 엉엉 엉엉!!! 「뭐, 그러나…농성 하는 측인 것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 술을 마실 수 있는 것은 훌륭하다」 엉엉 엉엉!!! 매우 기분이 좋게 말한 것은 바르발족슈이엔 씨족의 씨족장, 마시닛사이다. 마시닛사 인솔하는 슈이엔 씨족의 군사들도, 성벽의 위로부터 돌을 떨어뜨리거나 크로스보우로 적을 쏘아 맞히거나 해 활약하고 있었다. 엉엉 엉엉!!! 농성전은 물자, 특히 식료가 결핍하기 쉽다. 그 때문에 마시닛사는 어느 정도, 불편한 생활을 각오 하고 있던 것이지만… 엉엉 엉엉!!! 그 걱정은 기우에 끝났다. 엉엉 엉엉!!! 어쨌든 해상권은 렘 리어 제국 측에 있다. 얼마든지 물자는 항구로부터 수송할 수 있다. 엉엉 엉엉!!! 전장에서는 통상, 딱딱하게 구운 빵 밖에 먹을 수 없겠지만… 농성 하고 있는 렘 리어군의 식사는, 갓 구운 빵이었다. 소맥분을 큐레이네시로부터 수송해, 그것을 그 날 안에 구워, 병사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빵 구이가마는 테리폴시에 있어, 연료가 되는 장작을 항구로부터 얼마든지 수송할 수 있는 한, 절약할 필요도 없다. 물론, 식사는 빵 만이 아니다. 엉엉 엉엉!!! 올리브유 따위의 식료유나, 건육, 말린 것 과일, 채소 절임, 치즈, 병조림, 통조림 따위의 보존식은 물론의 일, 가끔 신선한 생야채나 생 과일, 그리고 산 돼지나 닭을 채울 수 있었던 수송선이 오는 일도 있었다. 엉엉 엉엉!!! 포도주나 맥주, 설탕, 벌꿀, 향신료 따위의 기호품도 충분한 양, 까지는 가지 않기는 하지만, 병사들의 불만을 완화시키는 정도에는 공급되고 있었다. 한층 더 테리폴시는 항구도시. 즉 어업도 번성하다. 엉엉 엉엉!!! 과연 어선을 내는 것은 허가를 내지는 않지만, 항구에서 낚시를 하는 정도의 일은 렘 리어군은 허가를 내 있어… 테리폴시의 시민들이 낚시한 물고기는, 렘 리어군이 매입하고 있었다. 엉엉 엉엉!!! 그런 까닭으로 그 날 낚시한 직후의 신선한 물고기가 병사들의 식탁에 오르는 일도 많이 있었다. 또 병사들의 오락은 식사 만이 아니다. 성욕의 처리, 즉 『여자』도 포함된다. 엉엉 엉엉!!! 렘 리어군은 군대의 규율의 유지와 점령 후의 통치를 위해서(때문에) 원칙으로서 강간을 금지하고 있지만, 여자를 돈으로 산다, 즉 매춘에 관해서는 금지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엉엉 엉엉!!! 테리폴시는 항구도시, 라는 것도 있어, 선원이 이용하는 창관이 다수 존재했다. 렘 리어군은 그것들의 시설을 정리해 전세로 해, 병사들에게 이용시키고 있었다. 라고는 해도, 50000명의 젊은 남자들의 성욕이다. 테리폴시의 창관만으로는 부족했기 (위해)때문에, 노바 렘 리어시의 창관으로부터 일부러 창녀를 다스 단위로 데려 오는 일이 되었다. 엉엉 엉엉!!! 이것도 해상권을 누르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할 수 있는 곡예이다. 엉엉 엉엉!!! (완전히, 굉장한 국력이다) 엉엉 엉엉!!! 술을 마시면서 마시닛사는 절실히 생각했다. 렘 리어 제국이 초 대국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전장에서 이 정도의 사치를 병사에 시킬 수가 있는 만큼, 국력이 남아 돌고 있다는 것은, 과연 생각도 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엉엉 엉엉!!! 역시 렘 리어 제국에 거역하는 것은 유리한 계책은 아니다, 라고 마시닛사는 재차 생각했다. 그리고 이겨 말에 탄 과거의 자신을 내심으로 찬미 했다. 엉엉 엉엉!!! …무엇보다 렘 리어군이 언제나 이러한 식사를 하고 있을 이유는 없다. 오히려 이 싸움이 특례이다. 해상권을 누르고 있어 바다로부터 물자를 수송할 수 있기 때문이야말로, 이만큼 여유가 있는 싸움이 생긴다. 엉엉 엉엉!!! 「한편, 적은 군량 부족에 괴로워하고 있는 것 같다. 병사의 안색이 그다지 좋지 않다」 제베는 포도주를 마시면서 말했다. 렘 리어군과는 달라, 해상운송을 할 수 없는 체르다군은 굶주림은 하지 않기는 하지만, 식료의 절약을 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에 있는 것 같다. 엉엉 엉엉!!! 엉엉 엉엉!!! 엉엉 엉엉!!! 「엉엉, 번거롭다!!!!!」 니어는 고함치면서, 컵을 마루에 내던졌다. 대원들이 「대장, 발작 일으키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하면서 마루의 청소를하기 시작한다. 니어는 천천히와 일어서, 마루의 청소를 해, 제베와 마시닛사에 「우리 대장이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말했다. 「술 마시지 말고, 서세요! 가요!!」 「아니, 어디에입니까?」 「입다물고 따라 오세요!」 마구 고함치는 니어에 대해, 이런 이런하고 대원들은 한숨을 토하면서 일어섰다. 평소의 일과 같다. 「어이, 기다려, 니어. 너, 어디에 갈 생각이야?」 「밖에서 야단 법석하고 있는 무리를 입다물게 한에 갑니다」 야단 법석하고 있는 무리… 즉 체르다 왕국군의 일이다. 그들은 조금이라도 렘 리어군을 피폐 시키기 위해서(때문에), 한밤 중에 큰 소리를 질러, 마치 공격을 금방이라도 걸려고 하고 있는것같이 가장하고 있었다. 실제로 공격을 거는 것은 좀처럼 없다. 야습은 리스크가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좀처럼 없는, 라는 것은 이따금이라면 공격을 걸어 온다고 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밤새도록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역시 렘 리어군을 피폐 시킨다. 초조하고 있는 것은 니어 만이 아니고, 렘 리어군전체이다. 즉 확실히 효과는 나타나고 있었다. 전국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닌지는 별개로. 「어이, 기다려. 그래서 성문을 열면, 적의 예상하는 바야?」 「열지 않아요」 「그럼 어떻게 할 생각이다」 「성벽의 위로부터 내립니다」 괜찮은가, 이 술주정꾼. 제베와 마시닛사는 생각했다. 「진짜로 합니까, 대장?」 「해요. 스테판 장군의 허가는 취했습니다」 니어는 그렇게 말해 로프를 성벽의 위로부터 늘어뜨렸다. 그리고 로프를 타, 눈 깜짝할 순간에 성벽의 아래로 내린다. 대원들은 한숨을 토하고 나서 니어에 따랐다. 3 개중대, 총원 450명의 병사들이 성벽의 아래로 내렸다. 그들은 포복전진을 하면서, 적의 야영땅으로 가까워져 간다. 큰소란을 하고 있는 것은 전체의 5분의 1 정도인 것 같아, 나머지의 5 분의 4는 수면을 취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신호를 내면, 일제히 던지세요. 좋네요…3, 2, 1, 지금입니다!」 그렇게 말해 니어는 투석 그릇을 사용해, 액체가 들어간 병을 적진으로 던졌다. 450명의 병사들도, 니어에 모방해 그것을 내던진다. 그리고 직후에 등에 짊어지고 있던 활을 꺼내, 거기에 불화살을 붙여, 하늘로 발했다. 밤하늘에 붉은 유성이 떠오르는 오른다. 그것은 적진으로 쏟아져…그 중의 몇 가지인가가, 먼저 던진 병의 액체, 즉 『성스러운 불길』에 인화 했다. 지면에 흩어진 『성스러운 불길』은 단번에 불타고 퍼져, 체르다 왕국군의 야영지에 새빨간 불길의 융단이 퍼졌다. 「오라!! 전부, 내던져라!!」 니어는 술에 취한 기세로, 대량으로 가져온 『성스러운 불길』의 막힌 병을 투석 그릇으로 마구 내던진다. 대원들은 니어(정도)만큼 대량으로 가지고 오지는 않았지만, 그런데도 한사람 산페이는 가져오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들을 추가로 내던졌다. 「돌진하겠어!! 전원, 발검!! 돌격!!!」 검을 빼들어, 돌격 하는 니어. 대원들도 니어에 이어, 적의 야영지로 돌진해 간다. 갑자기 오른 불길에 의해 혼란 상태가 되어 있던 체르다군은, 한층 더 렘 리어군의 야습 공격에 의해 대혼란에 빠졌다. 5, 6분 정도 적병을 계속 벤 니어는… 취기가 조금 식어 온 머리로, 슬슬 물때라고 판단해, 적의 증원이 오기 전에 철수했다. 그 날 이후, 렘 리어군 만이 아니고, 체르다군도 또 적의 야습에 주의를 나눠주지 않으면 갈 수 없게 되었다. 「대장, 정말로 기억하지 않습니까?」 「조롱하고 있습니까? 나는 어젯밤, 적에게 야습 같은거 걸지 않아요. 아─, 뭔가 머리가 아픕니다…감기일까?」 (술을 마신 것조차 잊고 있는 것인가…) 야습은, 의외로 성공하지 않네요 대군을 인솔해 가면 눈치채지는, 소수라면 효과가 적다 술주정꾼 니어짱의 야습은 소규모의 것으로, 그렇게 효과는 없습니다 다만, 한밤 중에 체르다군이 야단 법석을 하는 것으로 렘 리어군에게 주고 있는 정신적인 데미지와 동일한 정도의 효과는 있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97/215 ─ 제 5화 제2차 테리폴시공위전 종결 몹시 취한 니어가 적의 야영지에 방화를 한 날의 다음날. 사막 넘고로부터 67일째. 에르큐르는 하루에 40킬로의 속도로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진군 하고 있었다. 기병만으로 구성된 부대인 것을 생각하면, 평소의 렘 리어군으로부터 하면 상당히 늦은 진군이다. 「브르가론 기병의 웅자를 과시해라! 일제사격, 개시!!」 「브르가론인에 뒤쳐지지마! 렘 리어군의, 중장기병의 실력을 과시하세요! 돌격!!!」 아리시아 인솔하는 브르가론 기병이 기사(말타고 활쏘기)에 의해 적을 교란해, 거기에 카롤리나 인솔하는 중장기병이 돌격을 더한다. 그리고 중장기병이 연 구멍을 펴넓히도록(듯이), 브르가론 기병도 또 사벨을 빼들어, 돌격을 한다. 수에 뒤떨어지는 체르다 왕국군의 수인[獸人]족의 보병 부대는 새끼 거미를 흩뜨리도록(듯이) 도망쳐 간다. 「카롤리나, 굉장한 의욕에 넘쳐 있네요」 「아아. 오랜만에 날뛸 수 있어, 즐거울 것이다」 「…즐겁다고 할까, 아리시아씨에게 겨루고 있다는 것이 실제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말이죠」 시헤라자드가 카롤리나의 심리를 알아 맞추었다. 니어, 아리시아, 그리고 시헤라자드와 자신과 같은 정도 싸울 수 있는 에르큐르의 총희가 증가해, 카롤리나는 내심으로 조금 초조해 하고 있던 것이다. 그 때문에, 지금까지의 뒤쳐져 되돌리는것같이, 분전 하고 있다. 「그러나 뭐라고 합니까. 상당히 산발적인 공격이군요」 「뭐, 본대인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은 부재중이니까」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은 아즈다비아시를 포위하고 있다. 즉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완전하게 허술이 되어 있는 것이지만…그러나 완전하게 무방비 맨이 되었을 것은 아니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는 징병되지 않았다 많은 수인[獸人]족의 하급 무인들이 대세 살고 있다. 농민이기도 한 그들은, 그렇게 간단하게 농지를 손놓아 전장에 급히 달려간다…라는 것은 할 수 없기는 하지만, 적이 공격해 왔을 때에는 일정한 저항을 하는 정도의 일은 할 수 있다. 라고는 해도, 24000의 정리한 군세에는 들어맞지 않지만. 「이대로 연안부를 서진해, 항만 도시를 지배하에 넣어 간다. 내륙부는 뒷전으로 좋을 것이다. 저항하는 적은 몰살, 항복한다면 온정을이, 다」 「내륙부는 좋습니까?」 「아아. 내륙부는 수인[獸人]족이 많기 때문에」 에르큐르가 연안부로부터 점령하고 있는 것은, 항구를 누르는 것으로 렘 리어 제국의 본토와의 연락로수송로를 확보하기 위해(때문에)…라고 하는 목적도 있지만, 하나 더 다른 이유도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연안부는 인간족, 그것도 키리스인이 대세 살고 있다. 또 체르다인――수인[獸人]족은 아니고, 먼 옛날에 체르다 공화국을 건설한 인간족――의 자손도 많다. 당연이라고 말하면 당연한 것이지만, 원래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항만 도시는 모두 먼 옛날의 키리스인이나 체르다인이 건설한 것이다. 그리고 체르다 왕국에 있어서, 해운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은 주로 키리스인이나 체르다인의 자손들이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원래 인간족의 비율이 많다. 그리고 그들의 대부분은 연안부에 살고 있다. 그리고…인간족의 상당수는 정통파 메시아 교도이다. 무엇보다 지금은 정통파 메시아교도, 교황파와 공주 무녀파에서 분열하고 있지만… 실제의 곳, 신자의 상당수는 그 차이를 인식하고 있지 않다. 분열은 성직자나 귀족 따위, 지배 계층의 내부의 일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뭐, 히르데릭크 2세는 인간족에 대해서 융화 정책을 시작한 것 같지만…지금까지의 박해의 역사는 그렇게 간단하게 닦을 수 없다. 거기에 아직 이념을 내건 것 뿐으로, 실태가 따라잡지 않은…즉 수인[獸人]족에 의한 인간족에의 차별은 여전히 행해지고 있다」 인간족들에게는 일부러 체르다 왕국을 위해서(때문에), 렘 리어 제국과 싸우는 동기 따위 없다. 까닭에 많은 도시가 무혈 개성을 해, 렘 리어군을 맞아들였다. 대조적인 것은 수인[獸人]족들이다. 그들은 렘 리어 제국의 지배하에 내리면 자신들의 지금까지의 특권이 폐지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에르큐르에 대해서 반항적인 태도를 취했다. 「도중, 우리의 진군을 방해 하는 수인[獸人]족의 마을은 다 태운다. 물론, 항복하면 생명과 재산은 보증하지만」 에르큐르는 힐쭉, 라고 미소를 띄웠다. 수인[獸人]족도 그 모든 것이 렘 리어군에 대해서 저항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24000에 도전하면 진다고 알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이제 벌써 체르다 왕국의 패배는 확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렘 리어군에 대해서 항복하는 마을도 있으면, 복종을 나타내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수인[獸人]족들도 있었다. 즉 수인[獸人]족들도 렘 리어파와 체르다파에서 분열이 시작되어 있다. 「이대로 도시를 떨어뜨리면서 서진해…테리폴시를 포위하고 있는 적의 배후를 위협한다. 무리는 이제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는 돌아올 수 없는 거야」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렘 리어군에 점령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4000이라고 하는 결코 적지 않은 수의 병력이 강요해 오고 있다. 공위에 실패한 체르다 왕국군의 철수처는 체르다시 방면, 즉 이후리키아 지방 밖에 있을 수 없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 방면으로 철수 하자 것이라면, 테리폴시의 농성군과 에르큐르 인솔하는 기병 24000에 협공 되어 버리니까. 「즉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이 전쟁은 우리 승리다. 무엇보다…승리는 사막 넘고가 성공한 단계로부터, 정해져 있었지만요」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우고… 「읏꺄! 무, 무엇을 합니까!!」 「지금부터 서쪽으로 도시가 1개 있다. 반드시 창녀도 있을테니까, 병사는 여자를 안을 수 있다. 병사가 여자를 안을 수 있는, 라는 것은 나는 자기 자신에게 부과하고 있는 제약을 해제할 수 있다」 에르큐르가 당신에게 부과하고 있는 제약. 병사가 여자를 안을 수 없는 환경에서는 여자를 안지 않는, 을 해제한다고 하는 일은, 즉… 「오늘 밤은 많이, 귀여워해 준다」 「헤, 폐하…」 카롤리나와 아리시아가 전선에서 적과 싸우고 있는 중… 에르큐르와 시헤라자드는 둘이서 달콤한 무드가 되어 있었다. 제2차 테리폴공위전이 시작되고 나서, 34일째. 사막 넘고로부터 74일째의 일. 「…제군, 오늘이 마지막 총공격이 된다」 카마인은 이른 아침, 지휘관들을 모아 선언했다. 이것에는 지휘관들도 분한 듯이 입술을 악물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지금까지의 33일간의 공위안, 테리폴시가 떨어지는 기색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공성 병기는 죄다 파괴되어 갱도도 시원스럽게 간파해져 잡아져 버렸다. 그리고 당초, 1 50000에 이르고 있던 그 병력은 렘 리어군의 반격과 역병에 의해, 100000에까지 수를 줄이고 있었다. 오늘의 총공격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 그리고…오늘이 최후, 라는 것은 체르다 왕국군의 패배라고 하는 일이 된다. 「아, 아버님! 오늘이 마지막이란,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소니아인가」 그 날의 한 건 이래, 소니아와 카마인의 관계는 삐걱삐걱 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카마인이 소니아의 물음에 답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지 않았다. 소니아의 의문은 지당하고, 그리고 소니아 이외로도 카마인의 말에 의문과 반감을 안고 있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우리 군은 원래 30일 분의 군량 밖에 모아지지 않았다. 어떻게든 3일 갖게했지만, 이제 한계다. 더 이상 계속하면, 철수시의 식료조차도 미덥지 않아진다. 따라서 오늘이 마지막 총공격이 된다」 「그, 그러나…이대로는 테리폴시가…」 「더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서쪽으로 횡단하는 형태로, 렘 리어 황제의 인솔하는 기병 24000이 가까워져 오고 있다. 이쪽은 100000, 요격은 가능하지만…그러나 그런데도 협공으로 될 가능성이 있어, 그리고 테리폴시가 떨어지는 전망이 없는 이상,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때문에) 철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최악의 사태. 그것은 체르다 왕국군의 군량이 완전하게 다해, 병사들이 아사 하기 시작한 곳에, 렘 리어 황제의 인솔하는 24000이 내습. 테리폴시에 농성 하고 있는 50000의 군세와 전후를 협공으로 되어, 괴멸 하는 것이다. 「읏구…알았습니다」 소니아는 이를 갊을 하면서, 수긍했다. 소니아 이외의 지휘관도 현실을 받아 들였는가. 숙이면서, 마지못해 말하는 표정으로 수긍한다. 「그럼…제군. 조속히, 공격의 준비에 들어가 줘」 「「하!!」」 그 날의 황혼까지, 체르다 왕국군은 테리폴시를 계속 공격해대었다. 그러나 렘 리어군은 이것을 냉정에 대처해, 그 공격의 죄다를 되튕겨냈다. 또 그 날의 밤, 체르다 왕국군은 대규모 야습도 갔지만… 렘 리어군은 이것도 되튕겨냈다. 그리고 다음날, 이른 아침. 체르다 왕국군은 총철수를 개시했다. 「철수!! 철수해!!」 체르다 왕국군은 야영지를 버려, 최저한의 군량이나 장비만을 가져, 일제 퇴각을 개시했다. 사기는 완전하게 내려가고 있고, 녹초가된 병사들은 대열도 흐트러지고 자르고 있어 행군 하는 것이 고작이라고 하는 상태였다. 당연, 렘 리어군도 그것을 입다물고 보고 있을 리가 없다. 니어, 제베의 인솔하는 독립 유격 부대는 물론의 일… 마시닛사 인솔하는 바르발족의 병사나, 오스칼의 인솔하는 보병 군단…즉 만약을 위해서 테리폴시를 지키는 스테판 인솔하는 2개 군단의 보병을 제외한, 전병력이 체르다 왕국군에의 추격을 개시하려고 했다. 이것에 대해, 카마인은 100000중 비교적, 건강해 보여, 그리고 사기도 높은 30000의 군사를 할애해, 전으로 했다. 그리고 그 중에는…소니아 인솔하는 적랑대도 있었다. 「읏쿠, 이, 끈질겨!!」 「추격은 전과 확대의 찬스인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겠지요?」 이미 운명의 붉은 실로 연결되고 있는 것인가… 니어와 소니아는 또다시 전장에서 정면충돌을 해, 검과 검을 격렬하게 서로 부딪치고 있었다. (젠장…이 녀석들, 1개월 이상이나 농성 하고 있었는데, 무엇으로 이렇게 건강한 것이다!) 소니아는 1월전과 전혀 변함없는 강함을 유지하는, 니어의 유격 부대에 밀리고 있었다. 아무리 정예적랑대라고 해도, 1개월의 공위전에서 피폐 하면, 약체화도 한다. 한편 니어 인솔하는 유격 부대는 적에게로의 추격에 대비해, 충분히 식사와 수면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강함은 건재했다. 「철수다!!」 더 이상의 전투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소니아는 전장으로부터 이탈하려고 한다. 그러나… 부웅!! 그런 소니아의 등으로 화살이 강요한다. 평상시의 소니아라면 이 정도의 화살이라면, 곧바로 눈치채 되튕겨낼 수 있었지만…, 공위전에서 피폐 해, 한층 더 니어와 싸운 후였던 일도 있어, 완전하게 주의가 산만이 되어 있었다. 「읏구하!」 등에 화살을 받아, 지면에 누워 떨어지는 소니아. 거기에 니어 인솔하는 독립 유격 부대가, 그물을 씌웠다. 「무, 무엇이다, 이, 이…무, 무엇이다, 모,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마취제를 발라 두었다. …우리 대원을 죽여 준, 답례야」 그렇게 말해 나타난 것은 제베이다. 소니아를 등으로부터 쏘아 맞힌 것은 제베였던 것이다. 「나쁘구나, 니어. 사냥감을 가로채 버리는 형태가 되어」 「아니오. 나로서는 이 여자를 잡을 수가 있었을 뿐으로, 대만족입니다!」 니어는 매우 기분이 좋게 말했다. 그리고 말에서 내려, 천천히와 소니아에 가까워졌다. 「아구우, 떼, 떼어 놓아라…」 니어는 그물의 위로부터 소니아의 귀를 움켜잡음에, 그 얼굴을 들어 올린다. 그리고 소니아의 얼굴을 들여다 보면서, 웃는 얼굴을 띄워 갔다. 「충분히, 조교해 주어요, 이 암캐」 「이, 입다물어, 이, 이, 열등아!!」 니어는 소니아의 안면을 강하게 지면에 내던졌다. 마취제가 완전하게 돌았는지, 그렇지 않으면 기절했는지…소니아는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우후후…폐하에의 좋은 선물이 생겼던♡」 니어는 기쁜듯이 웃었다. 이리하여, 제2차 테리폴공위전은 렘 리어 제국의 승리에 끝난 것이다. 그리고…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2개. 1개,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이 렘 리어 제국의 수중에 완전하게 떨어졌다고 하는 일. 그리고…이아 손 인솔하는 아즈다비아 수비군이 남겨졌다고 하는 일이다. 작가를 즐겨 찾기 유저 등록하고 있는 (분)편은 아시는 바일지도 모릅니다만, 오늘, 12시에 신작을 투고 했습니다. 『응? 지금 뭐든지 한다 라고 했구나? ~귀축인 만족왕과 성 노예에 떨어뜨려진 원무녀~』 그렇다고 하는 작품입니다. 뭐, 자세한 것은 활동 보고를 보여 받을 수 있으면 압니다만, 중화풍 에로 전기 소설이 되어 있습니다 덧붙여서 이 작품은 되자에 투고된 『전연령판』이라고 노크탄노베르즈에 투고된 『R18판』의 2종류가 있습니다. 어느쪽이나 타이틀은 같으므로, 작가가 쓴 에로 신을 읽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편은 부디 받아 주세요. 덧붙여서 『전연령판』(분)편은 에로가 없는 대신에, 차화가 먼저 투고됩니다. 양쪽 모두, 브크마를 하는 것이 추천입니다…라고 하는 쩨쩨한 상법입니다. 말해서는 뭐 하지만, 2종류 같은 작품을 관리하는 것은 조금 귀찮았던 것입니다. 전연령판(분)편에 잘못해 섹스 신을 투고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전전긍긍 하고 있습니다 https://ncode.syosetu.com/n8851fu/ 이쪽이 전연령판의 URL입니다. 노크탄노베르즈는 붙일 수 없기 때문에, 검색해 주세요. 타이틀은 같은 것으로 발견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신작의 (분)편의 응원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부탁, 뭐든지 하기 때문에…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98/215 ─ 제 6화 반란 테리폴 해방 군이 체르다시 방면에 완전하게 철수 한 것을 확인한 농성군은, 스테판 인솔하는 보병 2개 군단을 방비에 남겨, 니어, 제베 인솔하는 유격 부대와 오스칼 인솔하는 보병 군단, 마시닛사 인솔하는 바르발족슈이엔 씨족의 동맹군은 서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3일 후, 사막 넘고로부터 78일째의 날. 에르큐르와 합류를 완수했다. 「황제 폐하!! 나, 노력했습니다!! 칭찬해 주세요!!」 「오우. 자주(잘) 했다, 훌륭하구나. 니어」 에르큐르는 가장 먼저 에르큐르아래에 튀어나와 온 니어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었다. 그리고 그것을 뭐라고도 말할 수 없는 표정으로 보고 있던 오스칼과 제베에 대해, 미소를 띄워 갔다. 「너희들도 어루만져 줄까?」 「「좋습니다」」 두 명은 모여 목을 옆에 흔들었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한 걸음 떨어져 서 있는 마시닛사로 가까워졌다. 「친구야, 자주(잘) 해 주었다. …그런데, 너희들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승리는 결정적으로 되어 있는…우리가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만, 끝까지 지켜봅시다」 마시닛사의 말에 에르큐르는 만족기분에 수긍했다. 「그럼…기병만 인솔해, 모두 아즈다비아시에 향해 주지 않을까나? 그들을 섬멸하면, 그래서 끝나인 것으로」 「알았습니다, 황제 폐하」 마시닛사는 수긍했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제베와 니어, 그리고 오스칼에 시선을 옮긴다. 「너희들도 나에게 따라 와라. 오스칼, 너에게는 연안부의 도시의 점령을 부탁한다. 모두 내가 항복시킨 후이니까, 저항은 없을 것이다. 저항하는 것 같으면 두드려 잡아라. 내가 지금부터 지정 하는 10의 도시에는, 각각 일개 대대를 배치 하게 하도록(듯이). 10개째의 도시를 점령 끝마치면, 거기서 대기하고 있어라」 「「「하!!!」」」 세 명은 수긍했다. 자, 그 다음날. 사막 넘고로부터 79일째. 아즈다비아시를 포위하고 있는 렘 리어군을 포위하고 있는 체르다군(원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아래에, 테리폴 해방 군이 철수 했다고 하는 정보가 닿았다. 그리고 렘 리어 황제가 우군과 합류해, 다시 아즈다비아시로 돌아오려고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정보도 닿는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즉… 적어도 40000을 넘는 렘 리어군과 약 50000의 아즈다비아시를 공위 하고 있는 렘 리어군에 협공으로 될 가능성이 부상한, 라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합류전의, 렘 리어군약 20000이라면 일시적으로 렘 리어군에의 포위를 풀어, 회전(대규모 작전)에서 이것을 깨고 나서, 다시 포위를 시작한다고 하는 선택지가 있었지만… 40000을 넘는 렘 리어군에, 회전(대규모 작전)에서 이길 수 있는 보증은 없다. 그리고 또…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벌써 반이 렘 리어 제국의 손에 떨어지고 있어 철수 하는 앞은 존재하지 않는다. 원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의 장군은, 체르다 왕국의 패배를 깨달았다. 「…어쩔 수 없다. 항복하자」 그들은 아즈다비아시를 포위하고 있는 렘 리어군에 대해, 항복의 사자를 냈다. 총사령관의 가르피스는 이 항복을 받아들였다. 「이것으로 남고는 아즈다비아시에 틀어박히고 있는 적군, 50000입니다, 가르피스 장군」 「아아. 일단, 보고의 사자를 내자. 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의 지휘관을 사자로 내면, 신용할 것이다」 아즈다비아 수비군은 렘 리어군에 철저하게 포위되고 있기 (위해)때문에, 밖으로 부터의 정보가 모두 차단되고 있다. 즉 테리폴 해방 군이 패배한 것을 모르는 것이다. 「뭐, 보통이라면 항복할 것이다. 군량도, 무한하게 있는 것이 아니다. 쭉 아즈다비아시에 농성 계속 하는 것은 불가능. 그리고 원군의 전망은 없다」 이아 손이 어리석은 장은 아닌 것은 지금까지의 대응으로부터 알고 있다. 상식 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장군이다. 틀림없이 항복할 것이다, 라고 다리오스는 예상했다. 「아니―, 그러나…이 전쟁에서의 주요한 싸움은 주로, 테리폴의 싸움, 제1차 테리폴공위전, 제2차 테리폴공위전의 단 3개만. 우리 군의 희생은 많이 추측해도 10000 정도인데 대해, 적은 방금전 항복한 원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 20000으로 지금부터 항복할 아즈다비아 수비군 50000의 합계 70000, 더해 테리폴의 싸움이나 공위전에서 받은 적의 손해도 포함하면, 가볍게 100000은 넘는다」 에드몬드는 히죽히죽과 웃어, 수염을 손대면서 유쾌한 것 같게 계속해 말한다. 「우리들의 황제 폐하는, 자군의 약 10배의 손실을 적에게 준 일이 된다. 대부분, 싸우지 않고…완전히, 무서운 (분)편입니다. 게다가 곡창지대의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거의 상처가 없어요」 전투가 일어난 것은 테리폴시 주변과 아즈다비아시 주변만. 그 때문에 곡창지대인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그다지 데미지는 받지 않았다. 물론, 완전한 상처가 없다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그 상처는 일년 이내에 치유되어, 그 후 렘 리어 제국에 막대한 부를 가져오는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이번 전쟁, 적은 황제 폐하에 완전하게 희롱해지고 있었습니다. 하는 것이 모두 화근이 되고 있는 것 같았다. 잘도, 그만큼 적의 사고를 읽을 수 있는 것이다」 황제 폐하는 마법사인가, 뭔가인가? (와)과 에드몬드는 의문을 입에 냈다. 그러나 다리오스는 목을 옆에 흔들었다. 「아니…황제 폐하는 적의 사고를 읽고 있던 것은 아니야, 에드몬드 장군. 폐하는 적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라고, 조금도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 「그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다리오스 장군?」 에드몬드의 물음에 대해, 다리오스는 유쾌한 것 같게 미소를 띄워 대답했다. 「간단해…폐하는 적이 어떻게 대응해도, 이길 수 있는 것 같은 작전을 세우고 있던 거야. 폐하는 적의 사고를 읽고 있던 것이라도, 유도하고 있던 것도 아니다. 황제 폐하는 그렇게 애매한 것에 의지하는 것 같은 분이 아닌 거야」 이 전쟁을 미로에 비유한다고 하면, 막다른 곳이 패배, 골이 승리다. 많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에르큐르가 체르다 왕국의 사고를 완전하게 읽어, 또는 유도해, 그들의 진행 방향으로 막다른 곳을 준비했는지같이 보인다. 하지만…실제는 다르다. 원래 이 미로에는 골 이라는 것이 설치되지 않은 것이다. 아무리 진행되어도, 반드시 막다른 곳에 겨우 도착한다. 까닭에 이 전쟁에는 당초부터 체르다 왕국에 승산 따위 존재하지 않았다. 「최대의 갈림길은, 사막 넘고일 것이다. 만약 체르다 왕국이 황제 폐하의 사막 넘고를 간파할 수가 있으면, 체르다 왕국도 이길 수 있었다」 보충하도록(듯이) 가르피스가 말했다. 체르다 왕국이 골의 없는 미로에 헤맨 것은, 사막 너머 직전이다. 그 때에 대응이 되어 있으면, 혹시 체르다 왕국에도 승리의 가능성이 있던 것이다. 「뭐, 즉 황제 폐하는 사막 너머 한 방법만으로 체르다 왕국을 멸한 일이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원래 사막 넘고 그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잘도 성공한 것이다」 지금도 믿을 수 없다. 라고 다리오스는 중얼거렸다. 선입관에 붙잡히지 않고,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에르큐르의 승리라고 말할 수 있다. 「과연…과연 황제 폐하군요. …이런, 사자가 돌아왔어요」 에드몬드가 에르큐르를 칭찬하는 것과 동시에… 아즈다비아시의 성문이 열려, 거기로부터 사자가 돌아왔다. 반드시 항복의 받아들임일 것이다. 라고 가르피스도 다리오스도, 그리고 에드몬드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즈다비아 수비군은 렘 리어군의 항복 권고를 거부했다. 「적당히 한다! 이 아즈다비아 수비군의 총사령관은, 나야? 이런 일을 해 용서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이아 손은 외쳤다. 이아 손이 있는 것은 아즈다비아시에 설치된, 감옥이다. 우리의 앞에 서는 것은 수인[獸人]족의 지휘관이다. 「입다물어, 매국노째. 적에게 항복한다 따위, 언어 도단!」 「바보 같은! 더 이상 싸워도, 승산 따위 없다!! 쓸데없는 희생을 내는 (분)편이 매국노다! 가능한 한 희생을 내지 않고, 항복해, 보다 많은 병사들을 고향에 돌려주는 것은 우리의 의무…」 「입다물어라!!」 지휘관은 검을 뽑아 냈다. 이아 손은 무심코 양손을 올렸다. 「누구의 탓으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어?」 「너희들의 탓일 것이다!」 「그 앞의 이야기다!! 카마인 장군의 작전이라면, 이러한 결과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 패전은 군사를 분산시킨 너의 탓이다. 라고 수인[獸人]족의 지휘관은 지적했다. 「카마인 장군의 작전에서 사막 너머에 대응할 수 있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겠지만…」 카마인의 작전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버린 돌로서 테리폴시와 체르다시의 방비를 굳힌다고 하는 것이지만… 군사를 분산시키든지, 집중시키든지, 군사의 모이는 속도는 변함없다. 즉 군사가 모이기 전에 테리폴시가 기습공격되어 버리면 마지막이다. 「에에이, 입다물어라!! 어쨌든, 우리는 항복 따위 하지 않는다. 일병이라도 많은 렘 리어병을 길동무로 한다!!」 「터무니없는…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어?」 병사를 헛된 죽음에 시키는 것만이다. 라고 주장하는 이아 손에 대해, 지휘관은 목을 옆에 흔들었다. 「아직 체르다 왕국은 항복하고 있지 않다! 우리가 저항을 계속하는 한, 렘 리어군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속주로 할 수 없다. …1개월이나 시간 벌기를 하면, 반드시 반격이 시작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 승리다」 「도대체(일체), 그런 전망이 어디에 있다 라고 한다…」 허황된 일이다. 라고 이아 손은 말하지만 지휘관은 (듣)묻는 귀를 가지지 않았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99/215 ─ 제 7화 이아 손 11일간 행군을 계속해, 에르큐르 인솔하는 렘 리어군은 아즈다비아시에 도착했다. 사막 넘고로부터 89일째의 일이다. 「아직 아즈다비아 수비군은 항복하고 있지 않는 것인가?」 에르큐르는 기가 막히고 소리를 높였다. 벌써 승패가 정하고 있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아직껏 무의미한 싸움을 계속하는 적장의 기분이, 에르큐르에는 전혀 이해 할 수 없었다. 「적장의 이아 손은 이성적인 인물일 것이다. 이런 무의미한 일을 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겠지만…」 역시 사물에 절대는 있을 수 없다. 에르큐르는 재차, 그것을 확인했다. 「내부로부터의 정보에 따르면, 수인[獸人]족의 지휘관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르피스는 내부 협력자로부터 얻은 정보를 에르큐르에게 전했다. 에르큐르는 무심코 한숨을 토해 버린다. 「내부 협력자, 네. 즉 적은 철저 항전파와 항복파에서 내부 분열을 일으키고 있는 거네」 「병사의 상당수는 후자인 것 같습니다만, 수인[獸人]족의 지휘관들은 전자가 많은 듯 합니다」 에르큐르의 예측을, 가르피스가 보충한다. 에르큐르는 곤란한 것처럼 머리를 긁었다. 「응…귀찮다」 아즈다비아시의 저항에 의해 렘 리어군의 승리가 뒤집히는지, 라고 (들)묻으면 그 대답은반대이다. 체르다 왕국은 당분간, 온전히 방위 전쟁을 하는 것조차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까지 희생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에르큐르가 곤란하지 않은가, 라고 (들)물으면 그렇지도 않다. 곤란한 것에는 곤란하다. 「저것을 억지로 공락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폐하. 나로서는 군량 공격을 추천해요. 저런 것에 귀중한 군사를 낭비하는 것은 유리한 계책이 아니다」 그렇게 말한 것은 다리오스이다. 다리오스도 또, 에르큐르와 같게 마음 속 기가 막혔다는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군량 공격인가…그러나 무리는 원래 군량을 넉넉하게 가지고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군량 공격으로 적을 항복시키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에르큐르로서는 재빨리,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지배하에 넣고 싶은 것이다. 「그렇다…좋아, 이렇게 하자」 에르큐르는 생긋 미소를 띄웠다. 「꽤, 적은 공격해 오지 않네요」 「반드시 무서워하고 있을 것이다. …군량은 앞으로 1월은 가진다. 군량 공격이 그렇게 간단하게 성공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아즈다비아 수비군의, 현재의 총지휘를 맡고 있는 장군이 말했다. 렘 리어군이 군량 공격을 선택하면, 반드시 장기전이 된다. 대군력을 아즈다비아시에서 놀려 둘 정도의 여유는 렘 리어군에는 없는…즉 그것만으로 렘 리어군을 곤란하게 할 수가 있다. 반대로 단기 결전을 위해서(때문에), 억지로 공격해 오면… 적에게 뼈아픈 타격을 주어 주면 된다. 어느 쪽을 취해도 렘 리어군을 곤란하게 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그것이 승리에 연결되는 일은 없는, 라는 것만은 그는 깨닫지 않았었다. 「…응? 저것은 뭐야?」 렘 리어군의 야영지로부터, 벌거숭이로 된 남자들이 점점 아즈다비아시로 가까워져 온다. 장군은 이것에 공격을 더하려고 했지만… 그들의 정체를 알아차려, 수비병에게는 지은 채로 대기하도록(듯이) 명한다. 그리고 성문을 열도록(듯이) 명했다. 알몸의 집단이 성문을 기어든 것을 확인하자, 곧바로 닫게 한다. 그리고 장군은 곧바로 그들을 마중했다. 「이런 벌거숭이로…필시 추웠을 것이다. 곧바로 옷과 따뜻한 식사를 준비시킨다. …우리들의 우군이야!」 알몸의 집단… 그것은 렘 리어군이 포로로 한, 20000의 체르다 왕국의 병사들의 일부였다. 「우선은 2000사람을 풀었습니다만…정말로 받아들였어요」 「그것은 그럴 것이다. 자신들을 돕기 위해서(때문에), 달려 들어 준 병사들을 버릴 이유가 없다」 에드몬드의 말에 대해, 에르큐르는 히죽히죽과 심술궂은 미소를 띄워 갔다. 그들은 아즈다비아시를 포위하는 렘 리어군을 격파하기 위해서 아즈다비아시로 온, 원테리포르타니아 수비군의 병사들이었다. 항복이라고 하는 결과에 끝났지만… 그들이 아즈다비아 수비군의 구원을 위해서(때문에) 달려온 사실만은 변함없는 것이다. 그것이 알몸으로 내던져져 성벽으로 향해 오면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하다. 「지금부터 오늘내일에 20000명의 포로의 모두를 푼다」 「좋겠습니까? 적의 전력이 증대할 가능성은…」 「50000에 무기도 가지지 않는 전라의 집단이 더해져, 무슨 도움이 되어? 던지는 돌도, 한계가 있는 것이야」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아즈다비아 수비군의 화살은 다하고 있다. 검이나 창, 갑옷의 예비가 20000 인분이나 존재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렘 리어군이 바싹 쳐들어가면, 가구나 벽돌 따위를 투척물로서 이쪽에 던져 오고 있는 것으로부터… 이미 던지는데 적합한 돌조차도, 남지 않다고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쓸모없음의 식충이를 늘려 주자, 는 작전입니까? 폐하」 「뭐, 3분의 1은」 다리오스의 말에, 에르큐르는 작게 수긍했다. 다리오스는 미소를 띄운다. 「헤에…나머지 3 분의 2가 있습니까. 그렇네요…혹시 여러명, 병사를 매수하고 있습니까?」 「그런 곳이다. 내부로부터 반란을 일으키게 하기 위해서(때문에), 공작원을 섞여 오게 하고 있다」 에르큐르는 포로중 비교적 신분의 높은 수인[獸人]족을, 재보나 토지를 조건으로 매수해, 아즈다비아시의 내부에서 반란을 일으키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적의 장군도 그 가능성을 다소는 고려하고 있지만… 설마 자신들을 일찍이 도우려고 해 주고 있던 우군을 의심할 수는 없다. 「무엇보다, 나머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3분의 1이 남아 있는데 말야」 「아직 이유가 있습니까? 듣고(물어)도?」 「간단해. …항복해, 포로가 되어, 어찌어찌해서전쟁도 끝이라면 김이 빠져버린, 그리고 우리 군의 비교적 맛좋은 식사를 먹어, 완전히 평화 기분이 되어 있는 병사들이…농성전에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까?」 오히려 반대로 「적당, 항복하자…」라고 하는 공기를 조성하기 시작해, 전체의 사기를 많이 내려 줄 것이다. 「아아, 그래그래…니어, 제베!」 「「네」」 에르큐르는, 몹시 편리한 존재가 된 독립 유격 부대의 두 명의 지휘관에게 명한다. 「이 근처의 주민을 적당하게 모으고 와. 3일째 이후는, 이 근처의 주민을 전라로 해 던져 넣는다」 에르큐르는 유쾌한 것 같게 미소를 띄운다. 「그런데 자, 며칠 가질까나?」 그리고 닷새간. 포로 20000에 가세해, 지역 주민 30000명이 아즈다비아시로 억지로 던져 넣어지는 일이 되었다. 그리고 사막월네보다 94일째. 마침내 아즈다비아 시내부에서 병사의 반란이 발발해…항복파의 병사들이 철저 항전파의 장군을 구속. 그것을 간단한 선물로 하는 형태로, 렘 리어군에 항복했다. 이리하여 아즈다비아시가 함락. 이것에 의해 모든 싸움이 종결했다. 아즈다비아시 함락 후, 이아 손은 곧바로 구출되었다. 그리고 포로로서 렘 리어군에 잡혀…에르큐르에 알현 당해지는 일이 되었다. 아름다운 융단 위에서 속박된 다음 병사에 둘러싸여 있는 이아 손, 한편 에르큐르는 주위보다 상당히 높은 단의 위에 놓여진 옥좌로부터 이아 손을 내려다 보고 있다. 「흠, 너가 이아 손인가」 「네, 황제 폐하. 이아 손, 이라고 합니다. 취미는 독서입니다」 (듣)묻지 않은 것을 대답하는 이아 손에 대해, 에르큐르는 웃음을 띄웠다. 「우연이다. 나도 독서가 취미다」 「정말입니까? 꼭, 책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고 싶네요」 「그렇다…기회가 있으면이지만」 에르큐르는 그렇게 대답… 높은 단의 위에 놓여진 의자의 위로부터, 이아 손을 내려다 본다. 「너는 항복하려고 하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인가?」 「네. …더 이상은 무익이라고 판단했으므로」 「그것은 현명한 판단이다」 에르큐르는 솔직하게 이아 손을 칭찬했다. 지금까지의 전쟁으로 이아 손은 계속 확실히 좌지우지되고는 있었지만…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있도록(듯이) 에르큐르의 눈에는 보였다. 「당신에게는 노바 렘 리어에 와 받는다. 포로로서 최저한의 문명적인 생활은 보장하자. 불편한 생활도 한동안의 인내다. 뭐…몸값을 지불할 수 있으면의 이야기이지만」 무엇보다, 과연 일국의 장군의 몸값을 지불할 수 없을 정도 체르다 왕국은 영락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아뇨, 체르다 왕국에는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바라건대, 렘 리어 제국의 시민권을 받을 수 없습니까?」 「…호우, 이유는?」 에르큐르는 웃음을 띄웠다. 「체르다 왕국에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정나미가 떨어졌습니다. 장군들은 나의 말하는 일을 (듣)묻지 않기는 커녕, 위협해, 결과의 끝에는 지휘권조차도 빼앗고, 카마인 장군은 도망치기 시작하고, 호아멜 재상은 자신의 권익의 일만 생각하고 있다. 국왕 폐하는 애인에게 열심이고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그리고 그 약혼자는 싸움빠른 데다가 차별 주의자다」 이아 손은 그렇게 말해 한숨을 토했다. 그리고 에르큐르에 간절히 부탁하도록(듯이) 말했다. 「황제 폐하는 군주로서 아득하게 우리들의 국왕으로부터도 위. 거기에 가신들도, 모두 서로 다리를 서로 이끄는 일 없이, 협력하고 있다. …체르다 왕국에 승산은 없습니다. 흙으로 만든 배를 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과연…」 에르큐르는 미소를 띄웠다. 천천히와 의자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단을 내렸다. 「너의 기분은 잘 알았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허리의 검에 손을 걸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 사서를 하지 않겠는가?」 「사서? …저, 정말입니까!! 했다아아아아!!!」 「좋았던 것입니까? 폐하」 그날 밤, 다리오스가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그 녀석의 능력은 꽤, 높아요」 「헤에, 의외이다. 너, 혹평하고 있었지 않은가」 「경험부족으로 있는 것을 생각하면, 우수한 (분)편인 것은 사실. 덕망이 없음은…원래 장군 따위 시키지 않고, 부관으로서 취급하면 좋을 것입니다? 사서로서 죽을때까지 사육함으로 하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만」 군을 인솔하는 재는 없지만, 작전을 입안하는 능력에도,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에도 뛰어나고 있다. 그것이 다리오스의 이아 손에게로의 평가였다. 「그렇다. 나도 그 녀석의 능력은 평가하고 있다」 「그럼, 왜?」 다리오스가 물으면,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싫은 녀석과는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폐하는 너무 가신의 인격을 마음에 하는 것 같은 (분)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이 있었습니까?」 「뭐, 개인 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있지만…」 개인 적으로 너무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에르큐르가 문제시하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의 이아 손에게로의 개인 적인 감정은 아니다. 「…그 녀석이 가신에게 들어오면, 깨깨 할 것 같지 않은가. 저 녀석은 위로부터도 아래로부터도 미움받는 것 같은 질일 것이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네요」 다리오스는 쓴 웃음을 띄우는 것이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00/215 ─ 제 8화 휴전 협정 아즈다비아공위전에서의 승리로부터 10일 후. 4월 초순, 31세가 된 에르큐르는 테리폴시로 돌아가고 있었다. 지금은 부하의 장군들에게 명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적의 저항 세력을 일소 하고 있는 한중간이다. 동시 병행으로 모집해 둔 둔전병, 약 10만을 이주 시킬 준비를 실시하고 있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렘 리어 제국의 영토로서 정착시키는 때문이다. 체르다 왕국과의 교섭은 현재, 트드리스가 가고 있었다. 에르큐르로서는 우선,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지배 지역에 짜넣을 수 있으면 좋기 때문에, 이 근처에서 강화를 묶을 수가 있으면 기쁘지만… 그러나 체르다 왕국으로서는 그렇게 간단하게 인정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 강화 조약의 체결에 관해서는 난항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체르다 왕국은 대패로 잃은 군사의 보충이 아직 되어 있지 않고, 게다가 정치적으로 혼란하고 있다고 하는 일도 있어, 휴전 협정에 관해서는 묶을 수가 있었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그 틈에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완전하게 렘 리어화해 버리려고 하고 있다. 기성 사실로 해 버리면, 적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생일도 감사제도 결혼기념일이나 신년도 전부, 전장에서 보낸 일이 되는구나, 루나」 「그렇네, 폐하」 전쟁이 끝나, 안전하게 되었다고 하는 일도 있어… 르나리에도 또 에르큐르를 만나 테리폴시로 와 있었다. 에르큐르는 타올을 허리에 감은 것 뿐의 알몸으로, 받침대 위에서 엎드리고 있었다. 손에는 쇠사슬과 같은 것을 가져 있어…그것은 르나리에의 목으로 계속되고 있었다. 르나리에는 노예와 같은 목걸이에 수갑, 족쇄를 붙이게 되어지고 있었다. 복장도 또 노예인 것 같아…피부가 비쳐 보일 정도의 얇은 옷감을 몸에 감기고 있었다. 구조는 에이프런을 닮아 있어 목으로부터 옷감을 늘어뜨리는 것 같은 형태가 되어 있어, 가까스로 가슴으로부터 슬상 30센치까지의 부분은 숨어 있었지만… 그 흰 어깨나 쇄골, 등, 겨드랑이, 둔부의 반이 노출해 버리고 있다. 더해 목욕탕의 증기와 열기에 의해, 옷감은 대기중의 수분과 르나리에의 땀을 들이마셔, 피부에 들러붙고 있어 옷으로서의 기능을 가지지 않았었다. 두 명의 눈앞에는 큰 전신 거울이 있어, 르나리에의 눈에는 싫어도 자신의 모습이 보이는 형태가 되어 있는. 목욕탕의 열기와 치욕으로부터인가, 르나리에의 뺨은 희미하게 붉어지고 있었다. 「루나, 너…옛날보다 능숙해졌군. 응구…좋아, 좋아. 거기다」 「…덕분 같아」 복잡할 것 같은 표정으로 르나리에는 에르큐르의 등에의 마사지를 계속한다. 「저, 저…황제 폐하. 이, 이것으로, 좋은 것일까요?」 「아리시아인가, 간신히 왔군. 꾸물꾸물 하지 않고, 목걸이와 쇠사슬을 붙여 마사지를 해라」 르나리에와 같은 복장에, 수갑과 족쇄를 붙여 나타난 아리시아는… 부끄러운 듯이 걸으면서도 에르큐르아래에 다가갔다. 그리고 준비된 목걸이와 쇠사슬을 붙인다. 에르큐르가 아리시아의 쇠사슬을 이끌면, 아리시아는 조금 괴로운 듯이, 약간의 기쁨의 표정을 띄우면서 신음했다. 「너는 하반신, 허리와 다리를 해라」 「네…폐하」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의 하반신에의 지압을 개시한다. 「아긋…」 「아, 미안합니다. 아팠던 것입니까?」 「…상관없는, 계속해라」 발끝을 강하게 지압한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의 신음소리를 들어 사죄를 하지만, 에르큐르는 계속하도록(듯이) 재촉했다. 「…읏, 후우」 「폐하. 여기, 열중하고 있다」 「최근, 오랜만에 서류 일을 해서 말이야. 역시 전장에서 몸을 움직이고 있는 (분)편이 건강에는, 읏쿠, 좋은 것 같다」 르나리에와 아리시아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때때로 조금 아픈 듯이, 기분 좋은 것같이 소리를 높이는 에르큐르. 두 명은 평상시와는 조금 다른 전개――자신들이 에르큐르를 꾸짖고 있다─에 조금 두근두근하기 시작한다. 「황제 폐하, 여기는 어떻습니까?」 「읏쿠우아…거기는, 조금 아픔이, 아니, 후우…계속해라」 「폐하, 여기는?」 「쿠, 후우, 조금 낯간지러운데. 아, 후우…거기인가, 무엇인가, 가렵구나. 계, 계속해라」 열기로 얼굴을 붉게 해, 땀을 흘리면서… 두 명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때때로 몸을 진동시켜, 허덕이는 에르큐르. 르나리에와 아리시아는 얼굴을 마주 봐, 힐쭉 미소를 띄웠다. 그리고 둘이서 한층 더 에르큐르가 열중하고 있는 곳을 찾아내려고 한다. 「황제 폐하! 느긋하게 쉼의 곳, 죄송합니다응. 나도 들어와도 괜찮습니까?」 「그 소리는 니어인가…좋아」 에르큐르가 허가를 내면, 수영복을 몸에 감긴 니어가 들어 왔다. 빨강과 흰색의 경계(무늬)격의 사랑스러운 삼각 비키니다. (무늬)격은 사랑스럽지만, 면적은 생각보다는 작기 때문에 꽤 아슬아슬한 데다가, 옷감이 조금 얇기 때문에 여러가지 떠오르고 있다. 유감스럽지만 노예 용무의 옷은, 르나리에와 아리시아의 것 밖에 없었던 것이다. 「에, 에 있고인가…나, 나도 마사지 해도, 좋습니까?」 「응, 그렇다. 그러면 손을 부탁한다」 「네!」 니어는 희희낙락 한 표정으로 에르큐르의 손을 잡아, 지압해 나간다. 「헤헤헤…폐하, 이 근처입니까?」 「읏쿠, 너, 너, 능숙하구나」 「여기는 어떻습니까?」 「읏쿠, 하아…좋아」 니어의 마사지를 받아, 기분 좋은 것같이 소리를 높이는 에르큐르. 르나리에와 아리시아는 지지 않으려고, 한층 더 마사지에 흥분해 간다. 「르나리에 왕비 전하, 아리시아님」 「…무엇?」 「무엇이다, 니어전」 두 명은 마사지의 손은 끊지 않고, 니어의 (분)편을 향했다. 니어는 빤히두 명의 모습을 봐, 힐쭉 미소를 띄웠다. 「두 사람 모두, 매우 조화예요. …보일듯 말듯해, 매우 엣치하네요」 「…그래」 「…」 두 명은 무심코 얼굴을 붉게 해, 양손으로 자신의 몸을 숨겼다. 그리고 확, 깨달아, 에르큐르에 사죄한다. 「미, 미안…폐하」 「미안합니다, 황제 폐하. 손을 멈추어 버렸습니다」 「아니, 이제 슬슬 그만두려고 하고 있던 곳이고, 좋아. 거기에 지금 것은 니어의 성희롱이 나쁘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받침대로부터 일어났다. 그리고 검은 하트형의 꼬리를 움켜잡음으로 했다. 「히나!」 「이 성악녀째…정말로 너는 나쁜 아이다」 꼬리를 잡아진 니어는 무심코 비명을 올렸다. 그리고 얼굴을 붉혀, 몸을 비틀게 한다. 그러나 에르큐르에 꼬리를 잡아지고 있는 이상, 서투르게 몸을 움직이는 일도 할 수 없다. 난폭하게 숨을 내쉬어, 몸부림친다. 「루나, 아리시아. 오늘 밤은 세 명으로 이 녀석과 놀까」 「조, 조금! 헤, 폐하, 그, 그것은 어떤, …」 니어는 항의의 소리를 높이지만, 에르큐르에 강하고 꼬리를 잡아져 참지 못하고 소리를 높여 버린다. 그리고 힘이 다 없어져 버렸던 것이, 마루에 넘어져 버린다. 「이봐요, 엉덩이를 올려라」 「히우…요, 용서해 주세요…」 에르큐르가 꼬리의 첨단을 만지작거리면서, 그것을 핑하고 치도록(듯이) 들어 올렸다. 거기에 따라, 니어는 허리와 엉덩이를 밀어올리는 것 같은 형태가 된다. 「? 재미있을 것이다? 세 명으로 만지작거려 변통하면, 절대로 재미있어」 「…나도 손대고 싶다」 「황제 폐하. 나에게도, 복수 시켜 주세요」 르나리에와 아리시아는 밤을 기다릴 수 없는 모습으로… 양손을 두근두근 시켰다. 이것에는 니어도 눈물고인 눈으로, 무서워한 것 같은 소리를 높인다. 그리고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때문에), 외치도록(듯이) 말했다. 「읏, 응, 아아…헤, 폐하. 시, 실은, 그, 그…폐하에, 전하고 하고 싶은, 이, 일이, 있어서」 「응? 무엇이다, 말해 봐라」 「이, 이봐요, 내, 내가 잡은, 암캐…체르다왕의 약혼자, 소니아류프스게이세리아의 일로, 이,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니아의 이야기를 꺼내진 에르큐르는, 니어의 꼬리를 놓았다. 지금은 없어도, 오늘 밤 괴롭히면 좋은 것뿐의 이야기이다. 「그렇게 말하면 이 테리폴시의 감옥에 가두고 있었구나. 나는 아직 만나지 않겠지만…」 격렬하게 날뛰기 (위해)때문에 감옥에 가두고는 있지만… 소니아류프스게이세리아는 체르다 왕국의 대귀족 카마인의 아가씨, 류프스게이세리아가의 아가씨이며, 그리고 미래의 왕비이다. 언제까지나 조잡한 취급을 계속할 수는 없다. 「일단, 얼굴만은 배례해 둘까…」 「그, 그, 폐하! 소니아공주는 나에게 일임 해 주지 않겠습니까?」 「응? 그것은 어째서야?」 혹시 정에서도 끓었을 것인가? 라고 에르큐르는 생각이 미쳤다. 전장에서 싹트는 여장군끼리의 우정. 흔히 있는 이야기이다. 니어에 한해서 있을 수 없는…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완전하게 부정 다할 수 없다. 「그 암캐, 가 아니었다, 소니아공주의 조교, 가 아니다, 고문, 이 아니다, 심문을 나에게 시켜 주세요!」 「…」 군데군데새어나오는 본심에 에르큐르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역시 니어는 평소의 니어였다. 「나에게 맡겨 주시면, 그 암캐를 완전하게 조교해 보입니다! 폐하가 즐겨 찾기 되시도록(듯이), 예의범절을 가르쳐 보입니다」 이미 욕망을 숨길 생각이 없는 니어에, 에르큐르는 묻는다. 「구체적으로는?」 「그 녀석, 0녀같기 때문에. 우선, 곳○은 폐하에의 헌상품으로서 남깁니다. 그리고○여자인 채 00을 00해 줍니다. 곳○인데도 관련되지 않고, 000으로 00걷는 변태○란드○의 00000 암캐 노예로 합니다. 그리고 폐하에 처녀를 헌상 한 뒤는, 대마와 아편을 마구 들이마시게 한 다음에, 00으로 000에, 개의 꼬리를 단 굵은 진동하는 000을 돌진해, 00으로 00000에 000을 쳐박아 쇠사슬로 연결해, 대낮부터 산책시킨 후, 남들에게 철저하게 00시켜, 그 녀석의 정말 싫어 경멸하고 있는 빈민의 인간족의 아이를○등, 00배인 채, 그 녀석의 약혼자에게 반환합니다. …어떻습니까?」 「거기까지 한다면, 타투라든지 문신까지 넣어 주어라」 「과연 폐하입니다! 그것으로 갑시다」 만면의 미소를 띄우는 니어. 에르큐르도 또 만면의 미소를 띄우고… 니어의 꼬리를 움켜잡음으로 했다. 「히양!!」 「바보인가, 너는. 적어도 대귀족의 아가씨에게, 그런 것 할 수 있을 리가 없을 것이다. 정중하게 취급해라. 심문도 금지다. 실례가 될거니까」 「실마리, 그런…그, 그렇지만, 그, 그 녀석, 나의 일을 마족이라고 말해, 바보취급 한 것이에요?」 「좋아, 알았다. 오늘 밤은 너가 소니아공주에 하려고 한 것을, 할 수 있는 한 재현 해 주자. 그러면 조금은 상대를 배려할 수 있게 되겠지?」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니어는 울면서 에르큐르에 달라붙었다. 「히이…헤, 폐하. 허, 허락해 주세요…노, 농담이군요?」 「나는 타인에게 너를 안게 하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관계해 만은 안심해라」 「그, 그것 이외는 할 생각입니까!」 「그것은 경우에 의한다. 그렇지만 나의 아이라면 임신해도 좋을 것이다?」 「아, 확실히. 그렇다면 오히려 행복…은, 다른 부분은 허락해 관, 히!」 다시 꼬리를 잡아져, 비명을 올리는 니어. 움찔움찔 떨고 있는 니어로 놀면서, 에르큐르는 르나리에와 아리시아의 (분)편을 향했다. 「너희들, 어째서 그런 불만인듯한 얼굴을 하고 있어?」 에르큐르는 복잡할 것 같은 표정을 띄우고 있는, 르나리에와 아리시아에게 물었다. 두 명은 얼굴을 마주 봤다. 「…폐하. 나는 피라미 스탠의 공주, 그리고 지금은 여왕」 그렇게 말한 것은 르나리에였다. 「나, 정중하게 다루어지지 않았다」 「너는 자신이 한 것을 되돌아 봐, 분명하게 가슴에 손을 맞히고 생각해라」 「…덮침 되어, 강간되었다」 「그것을 된 것은 너는 아니고, 나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니어가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그것은 절대로 거짓말…히구우!」 「당사자가 아니었던 녀석이 말참견하지 마. 그래서 아리시아, 너는 무엇인가, 불만이 있는지?」 에르큐르가 물으면, 아리시아는 흔들흔들과 옆에 고개를 저었다. 「그런 것…조각도 없습니다」 「거짓말을 말하면 처분이다」 「조금, 생각하는 곳은 있습니다」 시원스럽게 아리시아는 자백 했다. 「호우, 구체적으로 말해 봐라」 「공중의 면전에서 전라로 되어, 구두를 빨게 되어졌습니다. …나도 공주일 것인데」 「저것은 폭소의 것으로 해, 히기이!」 말참견하려고 한 니어를, 꼬리를 꽉 쥐는 것으로 입다물게 한다. 「그렇지만 너, 협정 위반도 했고, 나를 화살로 쏘아 맞혔지 않은가」 「…그 때는 미안합니다」 아리시아는 눈을 피했다. 르나리에와는 달라, 아리시아는 정색 만큼 뻔뻔스러운 성격을 하고 있지 않다. 「뭐, 좋은가. 우선, 소니아공주의 곳에 가 보자. 나는 먼저 나오는, 너희들도 곧바로 갈아입어 와라」 「「「네」」」 「아, 니어, 너는 수영복인 채」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니어는 오싹 한 얼굴을 했다. 그리고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몸을 확인한다. …이 모습으로 밖을 돌아 다닌다 따위, 생각한 것 뿐으로 섬칫 한다. 「그, 그런!! 농담이군요!?」 「명령이다」 「히우…알았습니다…」 꼬리를 잡아진 니어는 반울음으로 수긍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01/215 ─ 제 9화 소니아공주 「당신이 소니아공주인가」 감옥 중(안)에서 숙이고 있는 수인[獸人]족의 소녀에게 에르큐르는 말을 걸었다. 소녀는 얼굴을 올려, 그리고 에르큐르를 노려보았다. 「너는 렘 리어 황제인가」 「이런, 나와 너는 첫대면일 것이지만」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소니아는 난처한 것 같은 표정을 띄웠다. 「…결혼식에서 얼굴을 배례하게 해 받았다」 「이런, 그것은 기쁘구나. 어차피라면 인사에 와 준다면 좋았는데」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하면서 소니아를 차분히 관찰한다. 용모는 꽤 갖추어지고 있는 (분)편일 것이다. 사랑스러운, 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미인에게 가깝지만…아직 십대라고 하는 일도 있어, 약간의 어림이 남아 있다. 오기에 치켜올라간 눈동자는, 매우 기가 셀 것 같은 성격을 이미지 시킨다. 카롤리나를 닮아 있다, 라고 하는 것이 에르큐르의 인상이었다. 그러나 머리로부터 나는 견이와 조금 어림이 남는 얼굴 생김새로부터인가, 조금 사랑스럽게도 보인다. 무릎을 말아 앉아 있기 (위해)때문에, 몸의 요철(울퉁불퉁함)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거유, 라고 할 것은 아닌 것 같은 일만은 조금 에르큐르에 있어서는 유감 포인트이다. (뭐 그렇지만, 이 용모로 거유는 어울리지 않는가) 얼굴과 체형에는, 맞는 맞지 않지만 있다. 에르큐르의 제멋대로인 이미지이지만…기가 센 여성에게는 거유는 어울리지 않는다. 등이라고 속된 일을 에르큐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소니아는 에르큐르를 노려보면서, 내뱉도록(듯이) 말했다. 「빤히 보지마, 기분이 나쁘다」 「심한 말투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그리고 자신의 배후에 서 있던 여성들을 소개한다. 「소개할까, 이쪽의 여성이 르나리에. 나의 아내로, 피라미 스탠 왕국의 여왕이다」 「처음에 만나뵙습니다, 소니아공주 전하. 르나리에유리아노스입니다」 르나리에는 소니아에 대해, 인사했다. 르나리에는 에르큐르 이외에 대해서는, 의외로 대응이 정중한 것이다. 「이쪽의 여성은 아리시아. 아직 아내는 아니지만, 약혼자다. 브르가론의 유력 씨족의 아가씨다」 「아리시아크로무다…처음 뵙겠습니다」 아리시아는 매정하게 말했다. 르나리에와는 달라, 아리시아는 반대로 에르큐르 이외의 상대에 대해서는 대응이 조금 조잡하게 된다. 「그래서, 이쪽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니어 루카 리오스. 나의 중요한 신하다. …이 녀석이 상당히 무례한 말투를 한 것 같다. 나부터 사과하게 해 받자. 니어, 너도 확실히 사과해라」 「…지금까지의 무례를 허락해 주세요. 소니아공주 전하」 니어는 굉장히 불만인듯한 얼굴로 소니아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상, 니어는 전신을 망토로 싸고 있었다. 그 아래는 당연, 수영복이다. 그 때문에 안절부절 침착성이 없는 것 같은 표정을 띄우고 있다. 에르큐르는 정말로 수영복만으로 걷게 하려고 한 것이지만… 니어로부터 부하에게 기강이 서지 않게 되기 때문에, 적어도 뭔가를 걸쳐입게 해 줘와 간원 되었으므로, 오늘 밤은 에르큐르들의 완구가 되는 것을 조건으로, 특별히 망토로 몸을 숨기는 것을 허락한 것이다. 또 적어도 대귀족의 공주님을 만나는데, 수영복 한 장이라고 하는 것도 상대에 무례할 것이다…라고 하는 이유도 있다. 르나리에들로부터의 자기 소개, 그리고 니어로부터의 사죄를 받은 소니아는 그것을 코로 웃었다. 「…자칭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 그쪽은 렘 리어 황제에 몸을 팔아, 군대를 고용하고 있는 창녀로, 또 한 사람은 나라를 배반한 암캐일 것이다?」 이것에는 르나리에와 아리시아도 울컥 왔는가. 얼굴을 찡그렸다. 얌전한 성격의 르나리에조차도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표정을 띄우고 있어 에르큐르 이외에 대해서는 태도가 큰 아리시아는 눈을 매달아 올려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소니아는 르나리에의 (분)편을 향했다. 「침대 위에서 허리를 흔드는 일 밖에 능력이 없는 여자가 여왕이란, 피라미 스탠 왕국도 저속해진 것이다. 만약 거기의 렘 리어 황제가 죽으면, 이번은 누구의 침상에 기어들 생각이야? 사교도의 파르스왕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 사기꾼의 이단자, 풀러 링왕인가?」 「…계집아이가」 르나리에는 특히 반론을 하지 않았지만, 초조한 그런 모습으로 작게 중얼거렸다. 다음에 소니아는 아리시아의 (분)편을 향했다. 「잘도, 남에게 대면 할 수 있구나. 공중의 면전에서 전라로 되어 구두를 빨게 되어져, 게다가 조국을 적국에 팔아 치우는…나라면 자해 하겠어. 그렇지 않으면 남의 앞에서 피부를 쬐어 흥분하는 것 같은 성벽이라도 있는지?」 「별로 우쭐해지지 마」 아리시아는 소니아를 노려봐, 낮은 소리로 말했다. 그 손은 와들와들 떨리고 있어 오른손이 당장 허리의 검에 닿을 것 같다. 마지막에 소니아는 니어의 (분)편을 향해… 비웃음. 「추레한 마족은, 흥미는 없다」 「누, 누가…」 니어는 소니아를 입이 더럽게 매도하려고 하지만… 곧 근처에 에르큐르가 있는 일을 생각해 내, 입을 다물었다. 폭언을 말한 일에 대한 벌과 칭해, 망토를 몰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남자에게 엉덩이를 흔들지 않으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창녀모두가」 소니아가 내뱉도록(듯이) 말하면, 마침내 아리시아의 분노가 폭발했다. 「만약 폐하에 정중하게 취급하라고 말해지지 않으면, 베어 버리고 있던 곳이다, 이 암캐가!!」 아리시아는 검을 뽑아 내, 마구 고함쳤다. 「암캐는 그쪽이겠지만. 렘 리어 황제의 기르는 개가」 「입다물어, 강아지의 열등종! 개나무의 진종[珍種]! 반수가!」 「나는 개는 아닌…긍지 높은 이리다! 이 긴 귀원숭이!! 야만인!!」 서로를 인종차별 용어를 사용해 서로 부추기는 소니아와 아리시아. 에르큐르는 왜 이 세상으로부터 인종차별이라는 것이 없어지지 않는 것인지, 그 이유를 깨달았다. 「황제 폐하. 니어로 노는 것은 다음으로 해, 오늘 밤은 이 녀석을 아프게 하자」 「드문데, 루나. 그렇게 화났는지?」 「그 녀석의 귀와 꼬리의 털을 쥐어뜯어, 융단에 가공해 주고 싶을 정도로는」 드물게 르나리에도 격노인 것 같았다. 덧붙여서 니어는 품의 나이프를 손대면서, 힐끔힐끔 에르큐르의 모습을 살피고 있다. 만약 에르큐르가 니어의 (분)편을 향해 수긍이라도 하면, 당장이라도 니어는 소니아에 향하여 나이프를 투척 할 것이다. 「아리시아, 거기까지로 해 두어라」 「그, 그러나…」 「그만두어라. 명령이다」 에르큐르가 어투를 강하게 해 말하면, 아리시아는 물러났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소니아에 향하여 말했다. 「너무 나의 아내나 약혼자, 신하를 매도하지 않아 받고 싶다. 소니아공주」 「흥…나는 사실을 말한 것 뿐이다. 불평이 있다면, 구워먹든 삶아먹든, 마음대로 해라」 「호우…」 소니아의 말에, 에르큐르는 입가를 올려 웃었다. 일부러 기학적인 미소를 띄우면서도, 머리는 냉정하게, 소니아의 모습을 관찰한다. (…조금 다리가 떨고 있구나) 잘 보면, 소니아가 내심에서는 무서워하고 있는 것이 잘 안다. 이쪽으로의 여파는 허풍의 일종이라고 받아야 할 것이다. (니어의 녀석, 상당히 위협했군?) 가는 말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로, 니어와 소니아가 말싸움을 하는 모습이 에르큐르의 뇌리에는 또렷이 생각해 떠올랐다. 그 도중에 니어는 소니아에 대해서, 조금 전 목욕탕이었습니다 같은 으름장을 소니아에 심하게 말했을 것이다. 어쨌든, 에르큐르에는 외국의 유력 귀족의 공주님, 즉 아리시아를 공중의 면전에서 전라에시켜, 욕보인 전과가 있다. 니어의 으름장도, 소니아에는 현실성을 띠고 있는 것처럼 느꼈을 것이다. 「소니아공주 전하. 1개, 약속해 주었으면 하는 일이 있다」 「무, 무엇이다! 이 색광의 변태 황제!!」 「폭언은 좋지만, 폭력은 중지해 줘. 즉 날뛰지 않으면 좋겠다는 것이다…서로, 무익하게 몸을 서로 손상시키는 것은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것마저 약속해 준다면, 곧바로 감옥에서 내고, 정중하게 취급하게 해 받는다」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소니아는 의심하는 것 같은 표정으로 에르큐르를 보고 나서… 작게 수긍했다. 「하아…」 소니아는 작게 한숨을 토했다. 소니아가 지금, 있는 것은 테리폴시의 어떤 저택의 한 방이다. 오랜만의 푹신푹신한 침대에, 소니아는 눕는다. 지금까지의 차가운 마루에 짚과 조말(허술하고 나쁨)옷감을 깐 것 뿐의 침대와 비교하면 훨씬고 쾌적해서, 그리고 안심감이 있다. 소니아는 주위를 바라보았다. 침대 외에는 대리석의 테이블이나, 목제의 의자, 작은 클로젯, 옷장, 성서를 포함 10권정도의 책이 넣어진 책장. 벽에는 회화, 옷장의 위에는 동방산의 자기, 책장의 위에는 화병이 놓여져 있다. 몸에 감기고 있는 의복도, 렘 리어풍이지만… 옷감은 상질로, 멋지고 사랑스러운 것이었다. 조금 전까지의 감옥에서의 생활과는 전혀 다르다. 감옥에서의 생활은 소니아에 있어서는 꽤 괴로운 것이었다. 몇번이고 전장에서 싸워, 야영경험도 있다고는 해도…그런데도 소니아는 대귀족의 따님이다. 그런 소니아에 있어, 차갑게 차가워진 어두운 밀실에서 나날을 보내는 것은, 상당한 정신적 부담이 되어 있었다. 옷도 지금까지의 상질의 아마나 비단, 양모의 의복으로부터, 입어 익숙해지지 않는 삼의 뻣뻣 한 것으로, 한층 더 침상은 짚에 옷감을 씌운 것 뿐이다. 식사도 차갑게 차가워진 것으로, 한층 더 독살을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매우 오락은 되지 않았다. 일을 보기 (위해)때문에 측에 갈 수도 있지 않고, 항아리로 실시해… 그것을 이성의 병사에 옮겨지는 것은 굴욕이었다. 때때로 오는 마족의 소녀와의 말다툼도 심하게 소니아를 피폐 시켰다. 더해, 무서운 것은 간수가 남자이며, 그리고 소니아의 감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일이었다. 만약 심야, 간수가 열쇠를 열어, 복수인으로 소니아를 덮치면… 수갑으로 자유를 봉쇄되고 있는 소니아는, 시원스럽게 범해져 버릴 것이다. 여자 포로가 병사나 간수에 범해지는 것은, 결코 드문 것은 아니다. 자신은 당하지 않는, 등이라고 생각되는 만큼 소니아는 낙관적이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부터는 그 공포로부터는 해방 된다. 소니아를 감시 경호하고 있는 것은 긴 귀족의 여성 기사이며, 그리고 소니아의 신변을 돌봐 주는 사람도 인간족의 여성의 하인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신사적이었구나」 소니아는 오늘, 자신의 감옥에 온 렘 리어 황제의 얼굴을 떠올려, 중얼거렸다. 렘 리어 황제의 평판은 겉치레말에도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더해…렘 리어 황제의 부하의 마족의 소녀에게 심하게 위협해진 적도 있어, 내심에서는 공포 하고 있었다. 최악이어도 처녀를 빼앗기는 것은 각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소니아가 심하게, 부추겨, 욕을 해, 폭언을 토했는데도 관련되지 않고, 렘 리어 황제는 화내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욕실을 준비해, 간단한 따뜻한 식사를 준비해 주어, 또 쾌적한 방까지 주었다. 「…그렇지만, 방심하지 마. 소니아」 소니아는 자신에게 타이르도록(듯이) 중얼거렸다. 혹시 식사에 이상한 것, 그야말로 미약의 종류를 가르쳐 올 가능성이라도 있다. 「소니아공주 전하, 황제 폐하가 부르십니다」 문의 저쪽 편으로부터 병사가 불러 왔다. 컨디션 불량을 변명에 거부도 할 수 있지만…그러나 여기까지 정중하게 취급해 준 상대에 대해, 무례한 태도를 취할 수 있는 만큼, 소니아는 성장도 성격도 나쁘지 않았다. 무엇보다, 렘 리어 황제의 기분을 해쳐 감옥에 되돌려지는 것을 생각하면, 도저히 꾀병을 사용할 생각으로는 될 수 없었다. 소니아는 일어서, 여성 기사에 경호되면서, 렘 리어 황제의 원래로 향한다. 「소니아공주 전하, 조금 전 모습이다」 렘 리어 황제 에르큐르 일세는 저택의 안뜰에 있었다. 흰 둥근 테이블의 전에 앉아 있다. 그 테이블의 위에는 홍차와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었다. 「함께 차라도 하지 않는가?」 렘 리어 황제는 티컵을 들어 올려 말했다. 최근, 기특한 아리시아씨입니다만, 기본적으로 그녀가 얌전한 것은, 저자세로 나오는 것은 에르큐르가 상대의 때에만, 첫등장시의 「약하기 때문에 빼앗기는, 약하기 때문에 범해지는…그리고 우리는 강하기 때문에 빼앗을 수 있다. 그것이 섭리다. 나는 강자측의 인간. 약자 따위 모른다」라고 하는 느낌의 성격은 일절 변함없었다거나 합니다 자기보다도 강하기 때문에 에르큐르에는, 따르고 저자세로 나온다 자기보다도 약한 주제에 우쭐해지고 있는 소니아에는, 고압적 태도를 취한다 생각보다는 일관하고 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02/215 ─ 제 10화 다회 소니아는 렘 리어 황제와 마주봐 앉아 있었다. 테이블의 위에는 3종류의 케이크와 쿠키, 마카롱이 놓여져 있다. 하인이 향기의 좋은 홍차를 티컵에 따른다. 「소니아공주는 홍차와 커피, 어느쪽을 좋아하는가?」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커피입니다」 소니아가 말하면, 렘 리어 황제는 미소를 띄웠다. 「과연. 그것은 유감이다…나는 홍차를 좋아하지만 말야. 뭐, 좋다. 다음은 커피를 준비해 둔다. 덧붙여서 밀크나 설탕은 넣는 파일까?」 「…네」 소니아는 작게 수긍해, 컵을 손에 들었다. 그리고 끓인지 얼마 안 되는 홍차를 마신다. (…맛있어) 소니아가 지금까지 마셔 온 홍차 중(안)에서도,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소니아는 테이블에 늘어놓은 과자를 봐, 꿀꺽 군침을 마셨다. 체르다 왕국에는 사치 금지령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다. 사치, 즉 사치품의 수입이나 사용을 제한하기 위한 법률이다. 이것은 선왕인 라우스 일세가 낸 법률이다. 그리고…체르다 왕국에 있어서, 사치로 여겨지는 것은 정해져 있다.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의 수입품이다. 예를 들면 사치품의 전형적인 예인, 향신료나 비단 따위는 모두 렘 리어 제국의 영토를 통과해 체르다 왕국에 가져와진다. 그 외에도, 홍차 커피, 설탕, 도자기, 보석, 유리 세공은 모두 렘 리어 제국에서 생산되는지, 혹은 렘 리어 제국을 개입시켜 수입되는 것이다. 이것들을 구입하는 것은, 즉 렘 리어 제국에 부를 가져오는 것으로 동의이다. 까닭에 일정한 제한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바로 최근까지는 전쟁 상태로 있던 적도 있어, 대귀족의 아가씨인 소니아도, 재정적으로도 심정적으로도 사치는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소니아도 한사람의 여자아이이다. 달콤한 것, 즉 설탕을 사치에 사용한 렘 리어 제국의 과자나, 밀크나 설탕을 한껏 넣은 커피는 좋아하는 것이었다. 평상시는 좀처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사치품에의 부러움은 강했다. 그것이 눈앞에 퍼지고 있다. 「달콤한 것은 좋아하는가?」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소니아는 필사적으로 과자로부터 눈을 피하면서 대답했다. 음식으로 이끌리는 것 같은 여자라고, 생각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소니아의 허풍을 아는지 모르는지, 렘 리어 황제는 미소를 띄웠다. 「흠…뭐, 그러나 렘 리어의 과자는 세계 제일이라면 나는 자부하고 있다. 반드시 입맛에 맞을 것이다」 「…」 체르다 왕국의 과자가 위다. 라고 소니아는 말하려고 했지만, 말할 수 없었다. 설탕을 렘 리어 제국을 경유해 밖에 얻을 수 없는 체르다 왕국에는, 도저히가 아니지만 렘 리어 제국과 같은 달콤한 과자를 만들 수 없다. 체르다 왕국에 있어서 감미라고 말하면, 데이트나 수박, 멜론, 무화과나무, 포도 따위의 과일에 한정된다. (약간 먹어…뒤는 달콤한 것은 골칫거리, 라는 것으로 눌러 자르자) 소니아는 내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면서, 포크를 손에 들어, 케이크를 잘라 입에 옮긴다. 「…읏!」 입에에 넣은 순간, 농후한 생크림의 감미와 부드러운 시폰 케이크의 먹을때의 느낌. 이 감미에 악센트를 더하도록(듯이), 신선한 과일의 과즙이 흘러넘쳐, 신맛과 단맛이 서로 섞인다. 소니아는 무심코, 넋을 잃고 해 버렸다. 「…아」 깨달으면, 케이크 한조각을 모두 먹어 버리고 있었다. 업신여기고 있는 열등종, 그것도 적국의 황제의 눈앞에서 열중(꿈 속)이 되어 과자를 먹어 버렸다. 부끄러움으로부터, 소니아의 뺨이 붉게 물든다. 「입맛에 맞은 것 같아, 기뻐」 「…네」 이미 골칫거리, 등이라고 부정은 할 수 없다. 소니아는 맛있었다고,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케이크는 아직 2종류 있고, 쿠키와 마카롱도 남아 있다. 거기에 한 그릇 더도 있기 때문에, 갖고 싶었으면 말해줘」 「나, 나는 그렇게 먹보가 아닙니다!」 소니아는 큰 소리를 질러, 일어섰다. 그리고 얼굴을 새빨갛게 시켜, 말없이 앉는다. 지금의 반응은, 분명하게 실패였다. 「소니아공주」 「…무엇입니까?」 정색하고 나서 과자를 먹기 시작한 소니아에 대해, 렘 리어 황제는 상냥한 음성으로 말한다. 「2주간 이내에, 한 번 모든 포로를 노바 렘 리어로 이송할 예정이다」 「…」 「너에게도 노바 렘 리어에 와 받는다. 뭐, 관광정도 생각해 줘」 렘 리어 황제가 그렇게 말하면… 소니아는 렘 리어 황제를 노려봤다. 「아직, 전쟁은 끝나 있지 않습니다. 체르다 왕국은, 지지 않았다!」 「물론, 알고 있다고도. 그러니까 포로를 수도에 이송한다. 교섭의 재료로서 사용하기 위해서(때문에)」 즉 소니아 자신도,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는 체르다 왕국으로부터 양보를 꺼내기 위한 교섭 재료다. 그 일을 자각한 소니아는 분한 듯이 입술을 깨물었다. 「너의 탓이다. 너의 탓으로, 체르다 왕국은…」 「그 대로다. 왜냐하면, 나는 렘 리어 제국의 황제이니까」 렘 리어 황제는 소니아에 대해, 차갑게 단언한다. 「신민의 이익을 제일로 생각해 움직이는 것이, 군주다. 원인은 나일지도 모르지만…나쁜 것은, 그 쪽의 나라의 왕일 것이다」 「…」 소니아는 무엇하나, 반론 할 수 없었다. 그리고 1월 후, 5월 중순. 「…오늘의 밥은 무엇이지」 소니아는 졸린 듯이 눈을 문지르면서, 렘 리어 궁전에게 주어진 객실에서 식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동안 기다리고 있으면, 하인이 맛있을 것 같은 아침 식사를 옮겨 온다. 소니아를 좋아하는 커피와 밀크와 설탕세트도 붙어 있었다. 디저트까지 제대로먹어, 소니아는 크게 기지개를 켰다. 「하아…너무 쾌적하다」 소니아는 행복한 표정으로, 그러나 조금 고뇌를 느끼면서 중얼거렸다. 노바 렘 리어에서의 포로로서의 생활은, 매우 쾌적했다. 포로, 라고 해도 실질 빈객 취급이다. 매일 삼식+간식까지 붙어 있어, 밤에는 매우 호화로운 욕실에 들어갈 수가 있었다. 준비된 속옷이나 드레스, 장식품도, 소니아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아득하게 상질의 것이었다. 게다가 렘 리어 황제로부터는 「그것은 너를 위해서(때문에) 준비한 것이니까, 귀국때는 모두 가지고 돌아가도 좋다」라고까지 말해 받고 있다. 속옷이나 드레스까지라면 알지만, 드레스세트로 준비되어 있던 아름다운 루비나 진주의 목걸이나 Earring(귀걸이) 따위도 준다고 한다. 지나친 배짱이 큰 대응에, 소니아는 반대로 미안하게 되어 버릴 정도였다. 더해, 오락 따위도 준비되어 있었다. 책은 부탁하면 얼마든지 빌려 주었고, 가끔 도서관에 안내해 주는 일도 있었다. 허가조차 나오면, 운동 시설을 빌릴 수도 성과…가끔 거기서 렘 리어 제국의 두 명의 황후와 대국 할 수도 있었다. 교회나 예배당에는 매일 가게 해 받을 수 있었고, 공주 무녀와의 알현조차도 실현되었다. 농담으로 노바 렘 리어시를 산책하고 싶다고 하면, 감시 첨부이지만 정말로 산책시켜 받을 수 있었다.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좋은 대우이다. 만약…이것이 소니아인 만큼 주어진 대우였다면, 소니아는 매우 이 대우를 얌전하게 향수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좋은 대우는 결코 소니아 만이 아니었다. 물론, 신분적으로도 소니아가 제일 좋은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포로들도 꽤 쾌적한 생활이 보장되고 있었다. 체르다 왕국의 장군들에게도 제대로, 3회의 식사나 욕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오락의 자유가 용서되고 있었다. 소니아가 정말 싫은 이아 손에 이르러서는 연일 렘 리어 제국의 도서관에 틀어박혀 있다. 평의 병사들도 제대로따뜻한 식사와 몸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만큼)의 환경이 주어지고… 과연 매일까지는 가지 않지만, 일정한 오락도 지급되고 있는 것 같았다. 한 번, 소니아는 같이 잡히고 있던 적랑대의 병사들을 만나러 갔지만… 그들의 상당수는 잡히는 전보다도 혈색이 좋아지고 있었다. 그러한 (뜻)이유로 소니아는 안심해,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의 좋은 대우를 받고는 있던 것이지만… 결코 렘 리어 제국에의 적대심을 잊었을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것을 잊지 않게 마음 속에서 계속 태우고 있었다. 렘 리어 제국의 목적은, 소니아를 포함해, 포로들을 친렘 리어파로 하는 것이다. 그런 뻔히 안 적의 책략에 빠지는 만큼, 소니아는 어리석지 않았다. 무엇보다…우호적으로 접해 와 주고 있는 상대에 대해, 미움을 안을 수 있는 만큼, 소니아의 성장은 나쁘지 않았다. 소니아 자신도 자각해 버릴 만큼, 소니아의 내심에서의 렘 리어에의 악감정은 희미해지고 있었다. 「…그렇게 말하면, 오늘은 렘 리어 황제와의 다회다」 소니아는 일어섰다. 오늘은 평소보다도, 멋부리기 하자…소니아는 무의식 중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만큼까지, 그 사막 넘고는 준비되어 있던 것입니까」 「뭐, 그렇네. 비용도 걸렸고, 위험도 컸다. 무엇보다 리턴도 그 만큼, 컸지만 말야」 렘 리어 황제는 특기 기분에 소니아에 말했다. 친목이 깊어지기 (위해)때문에, 라고 하는 명목으로 소니아와 렘 리어 황제는 정기적으로 다회를 하고 있었다. 렘 리어 황제의 의도는, 자신을 친렘 리어파로 하기 (위해)때문일 것이다…와 소니아는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소니아는 조금씩이지만 렘 리어에 대한 악감정이 희미해져 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렘 리어가 적국인 것은 변함없다. 소니아는 렘 리어 황제로부터, 뭔가 중요한 기밀을 훔치려고, 여러가지 것을 렘 리어 황제에게 묻고 있었다. 그러나… (중요한 일은 이야기하지 않는, 인가…) 특기 기분에, 수다스럽게, 매끄럽게 이야기하고 있는 그 모습은 매우 입이 가벼운 것 같지만… 소니아를 갖고 싶은 정보만은, 결코 렘 리어 황제는 이야기해 주지 않았다. 렘 리어 황제는 이쪽에 대한 경계를, 일절 느슨하게하지 않은 것이다. 그 때문에 소니아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렘 리어 황제로부터 정보를 훔치는 것은 반 단념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렘 리어 황제와 다회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순수하게 렘 리어 황제와의 다회가 즐겁기 때문이다. 나오는 홍차나 커피, 과자는 물론 맛있지만, 그 이상으로 렘 리어 황제는 이야기하는 것이 능숙했다. 회화의 마디마디로부터, 그 높은 교양을 잘 안다. 또 소니아의 너무 능숙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렘 리어어의 발음도, 제대로웃는 일 없이 들어줘라고… 때때로, 유창한 수인[獸人]족말로 이야기해 주는 일도 있었다. 무엇보다… 「그런데 소니아공주」 「…네. 무엇입니까」 「그 Earring(귀걸이), 그것은…노바 렘 리어에서 산 것인가?」 렘 리어 황제의 물음에 소니아는 수긍했다. 「네. 요전날, 노바 렘 리어의 항구에서 샀습니다」 소니아가 대답하면, 렘 리어 황제는 미소를 띄워 말했다. 「자주(잘) 어울리고 있다. 평소보다 어른스럽게 보이는구나」 「…감사합, 니다」 렘 리어 황제는 소니아의 사소한 멋부리기에 약삭빠르게 깨닫는다. 그리고 칭찬해 준다. (…그 사람이라면, 절대로 있을 수 없다) 내심으로 소니아는 자신의 약혼자와 눈앞의 미남자를 비교했다. 전자는 자신이라고 하는 약혼자가 있으면서, 인간족의 여자에게 열중(꿈 속)으로, 자신을 무엇하나 신경써 주지 않는다. 한편 후자는 어떤 사소한 변화도 놓치지 않고, 칭찬해 준다. 소니아의 렘 리어 황제에의 호감도는 크게 오르고 있었다. 그러나…그런데도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아리시아크로무를 공중의 면전에서 전라에 시켜, 욕보인 것이다. 평상시의 신사적인 태도로부터, 상상도 할 수 없다. 「황제, 폐하」 「어떻게 했어? 소니아공주. 한 그릇 더를 갖고 싶은 것인가?」 「나, 나는 먹보가 아닙니다!」 소니아는 케이크를 갖고 싶을 것은 아니다, 라고 부정해… 그리고 왜, 아리시아에 그러한 심한 흉내를 냈는지를 물었다. 「아아, 저것인가…흠, 뭐,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상당히 심한 일을 했다고, 나도 생각하고 있어」 「…알고 있다면, 왜?」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백성과 가신들의 분노가 수습되지 않을 것이다?」 렘 리어 황제의 대답해에, 소니아는 확 했다. 아리시아크로무는 렘 리어 황제와 제국에, 도움을 요구해 온 것이다. 과연, 지금까지 자신들의 동포를 죽여, 빼앗아, 범해 온 사람들에 대해 손을 뻗친다 따위… 간단하게 할 수 있을까? 아니,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소니아는 생각했다. 적어도, 체르다 왕국은 렘 리어 제국이 도움을 요구해 와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일은 없다. 그것과 같다. 브르가론 사람을 철저하게 굶게 한 몰살로 해라!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대세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백성도, 가신도 그것을 납득해…지금은 브르가론 지방은 렘 리어 제국의 영토가 되어, 그 백성은 신민으로서 다루어지고 있다. 이 상황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때문에), 그들의 류음을 내리게 하기 위해서(때문에), 감히 렘 리어 황제는 스스로 나쁜놈이 되어, 아리시아크로무를 욕보인 것이다. 「당신은…훌륭한 군주입니다」 소니아는 진심으로의 말을 렘 리어 황제에 보냈다. 목적을 위해서(때문에)는 수단을 선택하지 않는, 잔학으로 잔인한 남자. 그래, 주위로부터 생각되어 악인이라고 하는 평가를 받으면서도…백성을 풍부하게 해, 그리고 적국의 백성에게조차도 자비를 보인다. 병사들과 고락과 함께 해, 위험한 전장에 계속 선다. 그것은 소니아에 있어, 이상의 군주였다. (적어도, 그 녀석들과는…다르다) 전쟁중인데도 불구하고, 정치 투쟁을 펼치는 자신의 부친과 그 정적. 적에게 잡혔다고 해, 시원스럽게 적에게 돌아누으려고 하는…애국심도 없는 장군. 그리고…겁쟁이로 우유부단, 자신의 평판만 신경쓰고 있는 국왕. 제멋대로로 움직여, 나라의 일도, 백성의 일도 생각하지 않은 녀석과는 다르다. 적어도, 소니아는 그렇게 생각했다. 「과장인 평가다. 나는 적어도, 명군은 아닐 것이다.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폭군일 것이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이 나라의 백성의, 노바 렘 리어의 시민들의 얼굴을 보면, 그것은 압니다」 얼마나, 이 렘 리어 황제가 백성을 배려하고 있는지가. 적어도 소니아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당신이…우리 나라의, 국왕 폐하라면 좋았는데…」 소니아는 마음속으로부터,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 발언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자신의 마음속에서 어떠한 생각이 초목이 싹트고 있는지, 아직 이 나이 젊은 아가씨는 그것을 이해하고 있지 않았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알고 있는 분도 계(오)신다고 생각합니다만 영 에이스 up에서, 3 대륙 영웅 기의 코미컬라이즈가 시작되었으므로 괜찮다면 꼭 자세한 것은 활동 보고에 써 있습니다 https://my 「ge.syosetu.com/my 「geblog/view/userid/430380/blogkey/2461660/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03/215 ─ 제 11화 몸값 「저, 황제 폐하」 「무엇이다, 아리시아인가. 어떻게 했어?」 소니아와의 다회의 다음날, 아리시아는 에르큐르의 집무실을 방문했다. 아리시아는 당황하기 십상에 에르큐르에게 묻는다. 「그, 폐하가 나를 욕보인 것은 백성이나 가신을 납득시키기 (위해)때문이라고, (들)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입니까?」 「누구로부터 (들)물은 것이야? 너와 소니아는 회화를 하는 것 같은 사이는 아닐 것이다」 카롤리나나 시헤라자드는, 소니아와 대국 하거나 교류가 있다. 또 세실리아도 소니아를 정통파 메시아교에 개종 시켜 주려고, 불필요한 친절마음으로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르나리에, 그리고 아리시아는 첫대면의 인상이 나빴기 (위해)때문인가, 서로 서로 피하고 있다. 덧붙여서 니어와 소니아는 얼굴을 맞댈 때에, 서로 지금도 부추기고 있는 것 같다. 「하인들이 소문하고 있는 것을」 「과연…뭐, 그렇다. 반 정도는 사실이야」 실제의 곳, 렘 리어 제국 내부에 있어서 반브르가론 감정은 매우 높았다. 저대로 크롬 씨족을 돕지 않고, 경제 봉쇄를 계속하고 있어도 이기는 것은 충분히 가능했던 때문에(위해), 크롬 씨족을 도와야 할 것은 아니라고 하는 의견은 적지 않았다. 특히 아리시아는 휴전 협정 파기의 기습공격으로 많은 렘 리어병을 죽인 실행자이며, 게다가 황제인 에르큐르를 다치게 하고 걸치고 있다. 만약 에르큐르가 쾌히 승낙하는 일로 아리시아와 크롬 씨족을 도우면, 백성이나 가신들에게 많은 불만이 남았을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는…그 불만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때문에), 아리시아를 공중의 면전에서 욕보였다는 것은 결코 실수는 아니다. 「…반, 입니까?」 「그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반은 나의 감정이다. 그래도 하지 않으면, 백성과 가신이 허락할 수 있어도 내가 허락할 수 없다」 「…하하」 아리시아는 뭐라고 말해도 좋은가 알지 못하고, 애매하게 웃었다. 에르큐르는 아리시아에 손을 늘린다. 비크리, 라고 몸을 진동시켜 움츠러드는 아리시아의 머리를, 에르큐르는 상냥하게 어루만져 준다. 「벌써 지난 것이다. 신경쓰지마,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저것으로 너의 했던 것은 나의 안에서 청산되고 있다」 「…어젯밤, 그 일을 재료에 나를 괴롭혔지 않습니까」 「그것도 과거의 일이다」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아리시아는 한숨을 토한다. 점점, 아리시아도 에르큐르라고 하는 인간이 어떤 인간인가 알게 되었다. 에르큐르라고 하는 남자는, 어느 종류의 유쾌범이다. 그다지 그 언동을 통채로 삼키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런데, 지금은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최근, 바쁜 것 같지만」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안정화다. 점령을 기성 사실화할 생각이다…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반은 끝나 있다. 뒤는 시간의 문제다」 우선 에르큐르가 갔던 것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있어서 반항 세력의 일소이다. 즉 에르큐르의 지배를 받아들이지 않는, 수인[獸人]족의 마을을 무력으로 진압한 것이다. 동시에 조기에 지배를 받아들인 사람에 대해서는, 토지와 재산, 그리고 생명을 보증한다…라고 하는 성명을 보냈다. 사실 격렬한 반항을 한 것은 일부의 수인[獸人]족만으로, 많은 수인[獸人]족들은 렘 리어 제국의 지배를 소극적으로이지만 받아들였다. 토지나 재산이 보증되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히르데릭크 2세에 의해 라우스 일세 시대가 많은 특권이 철폐되고 있었기 때문에, 라고 하는 것도 크다. 또 히르데릭크 2세에 불만을 가지는, 라우스 일세파의 수인[獸人]족의 수도 적지 않았다. 그들은 렘 리어 제국에 따르는 의리는 없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히르데릭크 2세를 위해서(때문에) 생명을 거는 의리도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까닭에 시원스럽게 렘 리어 제국의 지배를 받아들인 것이다. 저항을 보인 것은, 앞의 내란으로 승리해, 많은 토지를 논공행상으로 얻고 있던 히르데릭크 2세파의 수인[獸人]족이나, 극히 일부의 인간족이지만… 그것들은 오스칼이나 스테판, 다리오스, 가르피스 인솔하는 렘 리어군에 의해 일소 되었다. 다음에 에르큐르가 간 것은, 둔전병의 이주이다. 상비군을 철수 시키는 것이라고 교체가 되는 형태로, 미리 모집하고 있던 둔전병을 차례차례로 이주 시켰다. 렘 리어 제국에 거역한 수인[獸人]족의 상당수는 기득권이익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 즉 광대한 사유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기 (위해)때문에, 이주 시키기 위한 토지에는 곤란하지 않았다. 반항 세력이 존재하고 있던 지역에, 에르큐르는 지배의 쐐기가 되는 둔전병을 이주 시켜 갔다. 여기까지 오면, 하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 뒤는 통치 기구를 정돈하는 것만이다. 에르큐르는 렘 리어 제국에 돌아누은 인간족이나 수인[獸人]족의 유력자를 후대 해, 그들을 통치 기구에 짜넣었다. 또 이전, 렘 리어 제국에 망명해 온 선왕파의 수인[獸人]족귀족 가운데,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영지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일부에서는 있지만 영지를 반환한 다음, 그들을 현지의 유력자의 위에 두었다. 그들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지리에 자세한 데다가, 또 지배의 노하우도 있다. 원래 선왕파였으므로, 현지의 선왕파 잔당에의 받기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소극적인 태도로 렘 리어에 돌아누은 사람들보다, 다소는 신용할 수 있다…라고 하는 판단이다. 상, 당연히 중앙으로부터도 많은 관료를 보내 주고 있다. 앞으로 5년정도 하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완전하게 렘 리어 제국의 관료적인 중앙집권 체제에 짜넣어지는 일이 될 것이다. 그 외, 군사 우편 제도의 정비나… 전쟁으로 황폐 한 농지 회복을 위한 치수 관개 따위의 공공 사업비의 염출 따위, 향후의 통치를 응시해, 에르큐르는 여러가지 방책을 가다듬고 있었다. 「평화교섭은 트드리스가 지금 하고 있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마지막이다」 「체르다 왕국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방폐[放棄]를 인정한 것입니까?」 「인정했다는보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왔다는 것이 올바르구나. 뭐, 아직 인정하지 않지만…절대로 인정하게 할 생각이다」 렘 리어 제국은 체르다 왕국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방폐[放棄] 하는, 할양 한다고 선언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지배하에 둘 생각이다… 라는 것은 벌써 체르다 왕국에 전해지고 있다. 트드리스에 의하면, 체르다 왕국의 궁정은 체념 모드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았다. 무엇보다…극히 일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지지 기반을 가지고 있는 재상이 저항을 보이고 있는 것 같지만, 그것도 시간의 문제이다. 「지금은 몸값의 교섭중이다. 소니아공주는 고가로 가격이 붙었어」 「그런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곳에서 교섭중, 라는 것은 지금은 누구의 몸값으로 옥신각신하고 있습니까? 이아 손 장군이라든지?」 「아니, 다르다. 일병졸들이다」 렘 리어 제국은 10만을 넘는 포로를, 잡고 있다. 에르큐르는 저액이지만 몸값을 요구해, 이것을 체르다 왕국에 인도하려고 하고 있지만… 체르다 왕국은 지불을 거부해, 깎으려고 하고 있다. 한사람 한사람은 저액이어도, 10만이라고 하는 인원수가 되면 체르다 왕국의 국고를 궁핍에 시킬 정도의 액이 되기 때문이다. 「과연…그렇지 않아도, 체르다 왕국은 곤궁해 있을 것이고, 지불할 수 없을지도 모르네요」 「배상금의 지불도 있을거니까. …무리, 그런 고액의 몸값을 요구한다면, 배상금의 (분)편을 감액해라, 는 불평하고 있다. 병사의 일을 생각한다면, 아무리 비싸도 지불해야 할텐데」 「그것은 몸값을 요구하는 측의 말이 아닙니다」 아리시아의 말에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그래서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정리하지 않을 것 같으면, 일병졸의 몸값 교섭은 자를 생각이다. …병사들에게는, 체르다 왕국은 몸값을 인색하게 굴어, 너희들을 버릴 생각이다. 라고 설명할 생각이다」 「아무리 뭐라해도, 그것은 심해요…」 렘 리어 제국으로부터 극진한 보호를 받고 있는 포로들은, 벌써 친렘 리어에 기울고 있다. 만약 에르큐르가 그들에게, 그렇게 전하면… 그들의 마음은 더욱 더 체르다 왕국에서 멀어져, 반대로 렘 리어 제국에 가까워져 간다. 「그러나…몸값 교섭을 자르는, 라는 것은 무상으로 해방 하는, 라는 것이 됩니까?」 「아니, 몸값은 자기 부담해 받을 생각이다. 지불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노동을 준다」 덧붙여서 에르큐르는, 병사 개인에 부과하는 몸값은 반액으로 할 생각이다. 싼 편으로 하는 것으로 병사들에게 「체르다 왕국은 이 정도의 액조차도, 꺼려 우리를 버렸는가!」라고 생각하게 하기 (위해)때문이다. 「체르다 왕국에 돌아가는지, 렘 리어 제국에 남을까는 선택하게 할 생각이다. 안에는 렘 리어의 여자와 관계를 묶고 있는 녀석이나,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이 고향의 녀석도 있을 것이고」 귀국하든지, 잔류하든지… 그 무렵까지는 그들의 감정은 친렘 리어가 되어 있을테니까, 너무 관계없다. 「그런데, 우선 평화교섭…이라고 하는 흐름이 되어 있습니다만, 다음에 쳐들어가는 것은 언제가 됩니까?」 「무엇이다, 그렇게 전쟁을 하고 싶은 것인지. 의외로, 호전적이다」 「…체르다 왕국은 멸한다, 라고 하시고 있던 것은 폐하가 아닙니까」 아리시아가 그렇게 말하면,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상호 불가침은 5년, 이라고 정하고 있다. 그러니까 최단에 5년 나중이 되지마. 그 무렵까지는 완전히, 친렘 리어파가 된 소니아공주가 왕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반렘 리어의 국왕파와 친렘 리어의 왕비파에 체르다 왕국을 두동강이로 나누어… 그 혼란의 틈을 찌르는 형태로, 에르큐르는 체르다 왕국에 쳐들어갈 생각이다. 「부지런히 소니아공주와 다회 하고 있는 것은, 그 때문에입니까」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이야?」 「틀림없이, 평소의 나쁜 여자 버릇일까하고…」 아리시아가 그렇게 말하면, 에르큐르는 일어섰다. 그리고 아리시아의 손을 잡아, 벽 옆에까지 추적한다. 「무, 무엇입니까?」 「…」 에르큐르는 아리시아의 물음에는 답하지 않고, 그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어, 그 대답으로 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있는데, 다른 여자를 설득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 아리시아는 얼굴을 붉히고, 눈을 피했다. 두 명은 몇번인가, 입 맞춤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말했다. 「별로 나는 눈에 띈 여자를, 이 사람 저 사람 상관하지 않고 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너가 생각한다면 그것은 편견이다」 현상, 에르큐르는 성교의 상대에 관해서는 질량 모두 만족하다. 더 이상, 애인이나 연인, 아내를 늘릴 예정은 없었다. 「대개, 소니아공주는 체르다 왕국의 국왕의 약혼자야? 거기에 손을 내면, 귀찮을 것이다. 제대로예쁜 몸인 채, 나라에 돌려줄 생각이야」 「…나도 브르가론 왕국의 왕태자의 약혼자였던 것이지만 말이죠」 「그렇던가? 미안한, 그근처는 잊어 버렸다」 지나친 말투에, 아리시아는 다시 한숨을 토했다. 물론, 에르큐르는 잊지 않았다. 단골 손님의, 「그것은 그것, 이것은 이것」이론이다. 「우선, 5년간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야? 체르다 왕국이란. 그러니까 관계가 악화되는 일은, 적어도 이 5년간은 하지 않는다. 소니아공주와의 다회도, 양국의 우호이기 때문에…5년간의 사이의, 임시의 우호이지만」 「…그것치고는, 적극적으로 설득해 있는 것처럼 보이면 하인들로부터 (들)물었어요? 폐하와 소니아공주의 사이 화목한 관계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노바 렘 리어 궁전중에 널리 알려져, 노바 렘 리어에서도 소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말로, 설득하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리시아가 물으면,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저것은 나의 소[素]다. 아름다운 여성과 이야기하고 있으면, 자연히(과) 설득해 버리는거야」 「…」 에르큐르의 대답을 (들)물은 아리시아는, 몇 번째인가 모르는 한숨을 토했다. 엘 님(모양)은 원래, 르나리에와의 결혼에 소극적이었던 곳부터 아는 대로 특히 의미가 없는 결혼은 하지 않는 타입의 분입니다 소니아는 아리시아같이 에르큐르의 헤이트치를 특별히 모아 두지 않기 때문에, 아마 전혀 흥미는 없을 것입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04/215 ─ 제 12화 강화 6월. 간신히 렘 리어 제국과 체르다 왕국과의 강화 조약이 연결되었다. 체르다 왕국은 렘 리어 제국에 대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할양. 체르다 왕국은 렘 리어 제국에 배상금을 지불해, 그 중 반을 일괄로,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반을 5 연부로 지불한다. 5년간, 상호 불가침을 정한다. 상호 불가침의 갱신은 일년전에, 3년단위로 행해진다. 이상이다. 그러한 (뜻)이유로 소니아는 어떻게든, 체르다시에 돌아올 수가 있었다. 「괜찮았던가, 소니아! 무엇인가, 되지 않았는지?」 갑판에서 내린 소니아를, 히르데릭크 2세는 마중했다. 그리고 걱정인 것처럼 묻는다. 「…네. 괜찮습니다, 폐하」 소니아는 대답했다. 그리고 히르데릭크 2세의 배후에서, 어색한 것 같은 표정으로 서 있던 부친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걱정을 끼쳤습니다. …카마인 장군」 「…」 카마인은 비통할 것 같은 표정을 띄웠지만, 소니아는 개의치 않았다. 그 뒤도, 갑판으로부터는 렘 리어 제국에 잡히고 있던 고위의 장군이나 관료들이 내려 와, 가족과의 재회를 완수했다. 그리고 며칠 사이의 휴식의 뒤, 소니아를 포함해, 잡히고 있던 사람들도 포함한 최고회의했다. 정식으로 강화 조약이 연결되어 이행되고 나서 처음의 회의이다. 의제는 전쟁으로 피폐 한 나라를 고쳐 세우기 위한 방침의 결정이다. 현재, 체르다 왕국에는 2개의 선택지가 제시되고 있었다. 1개, 국력을 경제 부흥에 맞혀, 최저한 렘 리어 제국에 침략되지 않는 것뿐의 군사력을 가져, 나라를 고쳐 세운다. 2개, 국력을 군사력에 쏟아,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탈환을 노린다. 전자를 지지하고 있는 것은 카마인 인솔하는, 부흥파이며… 후자를 지지하고 있는 것은 호아멜 인솔하는 주전파였다. 호아멜에 있어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중요한 지지 기반. 이것을 되찾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물론, 회의는 두동강이로 갈라졌다. 현재, 지지 기반을 상실해 호아멜은 기세를 쇠약해지게 하고 있었지만… 국토 회복을 바라는 중립파를 말려들게 하는 것으로, 카마인에 대항하고 있었다. 그리고 히르데릭크 2세는 이 양자의 분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가 없고 있었다. 「소니아, 너는…어떻게 생각해?」 회의가 종반에 임박했을 무렵. 히르데릭크 2세는 기회를 가늠해, 지금까지 침묵을 유지하고 있던 소니아에 물어 보았다. 소니아는 일순간 헤맨 것 같은 표정을 띄웠지만… 한숨을 토하고 나서,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택지는 1개입니다」 소니아의 말에 일순간, 술렁거림이 올랐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히르데릭크 2세도, 카마인도, 호아멜도, 그리고 그 외의 사람들도 소니아가 국토 회복을 주장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이 돌아오지 않는, 이란, 어떤 의미야? 소니아. 렘 리어 제국에 전쟁에서는 이길 수 없으면, 그러한 의미인가?」 「…그것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래 백성이 바라지 않는다」 아무도, 소니아가 말하고 있는 것의 의미를 몰랐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원래 체르다 왕국의 신민이다. 그것이 체르다 왕국에 돌아오는 것을 바라지 않아? 그럴 것이 있을 리가 없다. 「…어떤 의미입니까, 소니아전」 호아멜이 물었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호아멜에 있어서는, 소니아의 말은 묵과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대로의 의미입니다. 5년 후에는,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백성은 렘 리어와 체르다라면, 렘 리어를 선택하게 되겠지요」 「…그것은 인간족의 일입니까?」 호아멜이 묻는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인간족의 인구가 많다. 인간족에 있어서는, 체르다 왕국과 렘 리어 제국이라면…후자가 살기 좋다고 하는 것은 납득이 가는 이야기다. 「확실히, 인간족들은 렘 리어에 나부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우리는 지금까지, 수인[獸人]족과 인간족의 격차가 없어지도록(듯이), 융화 정책을 채택해 왔다. 사실, 나와 같은 인간족이 이 장소에 있다. 다릅니까?」 「그것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소니아는 웃음을 띄웠다. 「그것은 렘 리어(정도)만큼입니까?」 「그것은 어떤…」 「렘 리어는…관료의 반을 인간족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로원의 의석도 다수의 인간족의 귀족이 차지하고 있다. 그래, 인간족의 귀족이 있습니다. 이 나라에 인간족의 귀족은 있습니까? 이 나라의 관료 가운데, 인간족의 비율은 어떤 정도입니까?」 「그, 그것은…」 융화 정책이라고 하는 방식에서는, 수백년도 전부터 그것을 진행해 온 렘 리어에 이길 수 있을 리도 없는 것이다. 같은 씨름판으로 싸우면, 반드시 패배한다. 「…하지만, 수인[獸人]족들이 있을 것이다. 다른지, 소니아」 그렇게 말한 것은 카마인이다. 카마인은 부흥파를 인솔하고 있지만…부흥파는 결코,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완전하게 단념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국력을 회복시키고 나서,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되찾는 것을 내걸고 있다. 즉 최종 목표는 주전파와 같다. 그러나…소니아는 원래, 테리포르타니아 지방 그 자체를 단념하도록(듯이) 말하고 있도록(듯이) 들린다. 이것은 카마인으로서는 묵과할 수 없다. 「그렇네요. 수인[獸人]족들은, 렘 리어와 체르다라면,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체르다를 선택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마치 렘 리어를 선택하는 사람도 있는 것과 같은 말투다」 「적지 않은 수가 있으면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떼어 버린 것처럼 소니아가 말했다. 누구라도 눈썹을 찡그린다. 인간족 이라면 몰라도, 수인[獸人]족의 민심이 떨어진다 따위, 있을 수 없다. 그것이 이 장소에 있는 사람들의 총의다. 「렘 리어 황제는 수인[獸人]족들에게 토지와 재산을 보장하는 대신에 신종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현상, 신종을 선택한 사람은 렘 리어의 보호를 받아, 그리고 거절한 사람은 살해당하고 있습니다. 5년 뒤에까지에, 살아 남고 있으면 좋겠네요. 체르다 왕국에 대해서, 충성을 맹세하는 사람들이」 「소니아,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일 것이다? 마음속으로부터 렘 리어 황제에 신종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우리가 돌아오면…그들은 환영해 줄 것이다」 히르데릭크 2세는 자신에게 타이르도록(듯이) 말했다. 「원래 체르다 왕국이, 렘 리어보다…수인[獸人]족에 있으며 보내기 쉬운 나라일 것이 아닌가?」 「현상은 말씀하시는 대로입니다, 국왕 폐하」 현상은. 그 말에…공기에 약간의 긴장이 달린다. 희미하게, 소니아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고 있는지, 헤아리기 시작해 온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부터 체르다 왕국은 더욱 더 수인[獸人]족에 있어 살기 어려운 나라가 된다. 권리는 인간족과 동등하게 되어 부의 재배분도 행해진다」 공기가 얼어붙는다. 「렘 리어 황제에 신종한 사람들은 렘 리어 황제에 마음속으로부터 신종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또 체르다 왕국에 강한 충성심을 안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5년 후에는, 그것은 한층 더 엷어지겠지요. 반기를 든 곳에서, 결국 대우가 같게 된다면…강한 (분)편에게 붙는 것이 유리한 계책이군요」 「소니아! 렘 리어 황제에 묶였는지!!」 카마인이 고함 소리를 올렸다. 소니아도 지지 않으려고 말대답한다. 「사실을 말하고 있을 때까지지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렘 리어에서는 병사가 죽어도, 가족에게 연금이 지불되는 거예요. 매년, 살아가는데 충분한 금액(이마)가, 입니다. 우리 나라는 어떻습니까? 병사가 죽으면 그것 뿐, 몸값조차도 지불하지 않다. 병사의 몸값도 지불하지 않은 나라를 위해서(때문에), 누가 생명을 겁니까?」 신, 이라고 아주 조용해진다. 소니아는 조용하게 앉았다. 아무도, 입을 열지 않는다. 한동안의 침묵의 뒤, 히르데릭크 2세가 스치는 것 같은 소리로 말했다. 「소니아, 너는…원래 여의 정책이 모두, 실수였다고 말하고 있는지?」 그에 대해, 소니아는 냉담하게 대답했다. 「나는 폐하가 즉위하셨을 때로부터, 계속 그렇게 말해 왔습니다. 기억 차이였습니까?」 「나가라!!」 히르데릭크 2세는 고함쳤다. 소니아는 한숨을 토해, 그리고 일어선다. 「폐하의 기분이 그래서 제가 된다면, 나갑시다」 그렇게 말해 소니아는 독립 올라, 회의소로부터 나와 말했다. 그리고…차가워진 공기안, 히르데릭크 2세는 말했다. 「방침은 정해졌다」 카마인과 호아멜은 눈을 크게 열었다. 히르데릭크 2세가 스스로 결단한다 따위, 좀처럼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5년 후에는 벌써 민심이 떨어져 있으면 말한다면…카마인의 안에서도, 호아멜의 안에서도,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되찾을 수 없다」 누구라도 숨을 집어 삼켰다. 그것은 즉…히르데릭크 2세가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방폐[放棄]를 결정한 일과 다름없다. 부흥파와 같은, 「뒷전으로 한다」것은 아니다. 완전하게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을 되찾는 것을 단념한 것이다. 라고 그 때 일순간, 누구라도 생각했다. 「강화 조약 따위, 파기해 버려라」 「…네?」 「헤, 폐하?」 카마인과 호아멜은 얼굴을 굳어지게 했다. 「강화 조약은 파기다! 금방, 전쟁을 해…되찾으면 좋은 것뿐의 일이다! 다를까!!」 히르데릭크 2세의 말이 울려 퍼졌다. 「…여의 정책은, 잘못 따위는 아니었다. 아버지로부터 왕위를 찬탈한 이 선택은 올발랐다. 그것을, 증명한다! 이론은 허락하지 않는다!!」 그 후, 카마인과 호아멜의 필사의 설득에 의해… 강화 조약을 파기해, 쳐들어가는 것은 금방은 아니고, 3년 후가 되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05/215 ─ 제 13화 선반에서 나라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 줄기로부터 손에 넣은 정보에 의하면…체르다 왕국은 3년 후에는, 조약을 파기해 쳐들어가 올 생각이라고 해요. 황제 폐하」 「트드리스, 그것은 사실인가? 어느 줄기라는 것은, 어디야? 체르다왕은 기분에서도 미쳤는지?」 에르큐르의 물음에 대해, 트드리스는 수긍했다. 그리고 정보의 입수 루트에 대해, 에르큐르에 이야기한다. 「같은 정보가 얼마든지, 오르고 있습니다. 체르다 왕국의 궁전도 혼란하고 있는 것 같아…」 「그렇다면, 혼란할 것이다. 나라도 곤혹이예요. 그러나…사람이라는 것은, 이따금 믿을 수 없는 결단을 하지 마」 에르큐르의 아는 히르데릭크 2세의 성격으로부터, 이러한 결단은 있을 수 없다. 누군가의 꾀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히르데릭크 2세의 가신의 거의 모두가, 내심에서는 거기에 반대하고 있다고 한다. 즉 히르데릭크 2세의 독단이다. 「어떻게 합니까? 폐하」 「어떻게 합니다도 이렇게 합니다도, 맞아 싸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3년인가…귀찮다, 그 때라면 아직 방비가 굳어지지 않았다. 뭐…방위 전쟁이 되면, 이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이기는 것은 용이하다. 그리고 조약 파기를 비난해, 한층 더 엄격한 조건을 추가하는 일도 가능하다. 「뭐 초조해 할 필요는 없다. 계속해, 너는 체르다 왕국의 동향을 감시해라」 「알았습니다, 폐하」 트드리스는 수긍했다. 자, 그 보고로부터 1월 후의 일이다. 그 날,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와 니어를 따라 노바 렘 리어 가까이의 숲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다. 「어때, 세실리아」 「네, 매우 맛있습니다」 에르큐르가 잡은 들새의 고기를 먹으면서 세실리아는 말했다. 소금과 후추만의 간단한 맛내기다. 야외에서, 처리해 세우고의 고기를 먹고 있다고 하는 상황이 조미료가 되어, 세실리아에게 그것을보다 맛있게 느끼게 하고 있었다. 「저, 폐하. 내가 잡은 토끼도, 먹어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에 다가선 것은 니어다. 「응, 좋아」 에르큐르는 입을 열었다. 그러자 니어는 꼬치에 박힌 토끼의 고기를 신중하게 에르큐르의 입에 옮겼다. 「어, 어떻습니까?」 「맛있어」 에르큐르가 그렇게 대답하자, 니어는 기쁜듯이 웃었다.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별로 너가 잡았다고 해 토끼의 맛이 바뀔 것도 아닌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입에는 내지 않았다. 에르큐르는 공기를 읽을 수 있는 남자다. 「저, 에르큐르님」 「응, 어떻게 한, 세실리아. 너도 나에게 고기를 먹이고 싶은 것인가?」 「네! …아니, 그렇지 않아서 말이죠, 체르다 왕국의 일에 대해 (들)물어도 좋습니까?」 에르큐르가 세실리아를 사냥에 따라 온 것은, 아무것도 데이트만이 목적은 아니다. 밀담하는 때문이다. 의외로, 숲속이라고 하는 것은 비밀의 이야기를 하는데 향해 있거나 한다. 「아아, 좋아. 자, 어디에서 이야기하면 좋을까」 에르큐르는 현상에 대하고 알고 있는 체르다 왕국의 내정에 대해 세실리아에게 이야기했다. 「…3년 후, 입니까」 「아아. 체르다왕은 자포자기가 되어 있는 것 같다. 가신들도 멈추려고 하고 있지만, 능숙하게 말하지 않은 것 같다. 이 상태라면 쿠데타에서도 일어날 것 같다」 에르큐르는 상당히 먼 옛날, 파르스 왕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생각해 내면서 말했다. 그 때는 파르스 왕국의 장군인 카워드나 샤힌의 두 명이, 당시 국왕의 대리로서 부재중을 맡겨지고 있던 야즈데기르드를 억지로 구속한 것이다. 무엇보다… 파르스 왕국의 1건은 왕자인 한편으로, 체르다 왕국의 경우는 국왕 본인이다. 그렇게 간단하게 유폐 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지금의 체르다왕, 결국은 히르데릭크 2세를 구속했다고 해도… 대신의 왕으로서 사용할 수 있는 인재가 없다. 만약 히르데릭크 2세에 아이가 있으면 그것을 국왕으로서 즉위 시킬 수도 있지만, 히르데릭크 2세와 소니아의 두 명은 아직도 결혼조차 하고 있지 않다. 원래이지만 쿠데타를 일으킬 뿐(만큼)의 용기가 있는 사람이 체르다 왕국에 있는지, 이상한 곳이다. 「그러나, 덕분에 이쪽으로 내응을 꾀하는 사람이 많아져 살아나고는 있지만」 「…심한 이야기군요」 「어쩔 수 없을 것이다. 흙으로 만든 배에게 기꺼이 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히르데릭크 2세의 난심[亂心]을 봐, 「이 나라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안 된다」라고 생각한 체르다 왕국의 귀족은 결코 적지 않다. 그들은 체르다 왕국이 렘 리어 제국에 침략되었을 때의 일을 생각해, 체르다 왕국 내부의 정보를 렘 리어 제국에 부정유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이것은 보험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체르다 왕국이 어떠한 기적에 의해 만회하는 것 같은 일이 있으면, 그들은 렘 리어 제국과의 인연(가장자리)을 자르려고 할 것이다. 「뭐, 3년 후에 강화를 파기해 쳐들어온다고 말한다면, 맞아 싸울 때까지. 사고방식을 바꾸면, 단번에 반란 분자를 일소 할 수 있다」 3년 후라고, 아직 반렘 리어의 기를 내거는 수인[獸人]족이 대세 있다. 그 때문에 체르다 왕국이 쳐들어가 온 타이밍과 동시에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이것은 렘 리어 제국에 있어 꽤 귀찮음… 이지만, 귀찮음 정지에 지나지 않는다. 에르큐르는 이것들을 정리해 정리하는 자신이 있었다. 「세실리아, 너희 메시아 교회의 협력도 기대하고 있겠어?」 「네, 물론입니다. 그들을 올바른 가르침에 이끄는 것도 또,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에」 구체르다 왕국 옛 영토내의 서방파 메시아 교도들을, 정통파공주 무녀파 메시아교에 개종 시키는 것은, 에르큐르의 이익으로도 되어, 동시에 세실리아의 이익으로도 된다. 「체르다가 정리되면 에데르나다. 최악이어도 렘 리어시는 돌려주어 받으러 가자. …돌아갈 수 있는 날도 가까워?」 에르큐르는 에데르나 왕국을 직할 지배하려는 의사는, 실은 그다지 없다. 체르다 왕국을 삼키는 것만이라도 힘껏이기 때문이다. 까닭에 종래대로, 친렘 리어의 꼭두각시 정권을 수립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렘 리어시만은 다른 배다. 「그 자칭 “교황”의 목은 반드시 날려버린다.…나의 세실리아에게 손을 낸 것이니까」 「…나의, 라고 말합니다만, 당시는 에르큐르님의 것이 아닙니다?」 「라는 것은, 지금은 나의 것이라고 판단해도 좋은 것인가?」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의 턱에 손을 더했다. 세실리아는 뺨을 붉혀, 눈을 피했다. 「뭐, 뭐…당신의 비호하에 있다고 하는 의미에서는, 그럴지도 모르네요. 그렇지만, 그런데도, 나는 공주 무녀. 당신이란, 대등하기 때문에!」 「그런가, 그런가」 에르큐르는 세실리아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세실리아는 뺨을 부풀렸다. 「바, 바보취급 하고 있겠지요! 절대로, 갸흥 말하게 하니까요!?」 「갸흥!」 그러자 지금까지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에르큐르와 세실리아의 주고받음을 보고 있던 니어가, 간들거린 얼굴로 말했다. 세실리아는 니어를 노려본다. 「무엇으로 당신이 말합니까?」 「말하게 할 수 있으면 좋다」 「어떤 의미입니까!」 「말대로의 성원이지만?」 개개와 싸움을하기 시작한 세실리아와 니어. 에르큐르와 니어, 그리고 세실리아는 아직, 몰랐다. 체르다 왕국에서 터무니 없는 것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자, 세 명이 노바 렘 리어시에 귀환한 것은 그 날의 저녁이었다. 세실리아를 그녀에게 준 저택에 데려다 준 후, 에르큐르와 니어는 태평하게 노바 렘 리어 성으로 돌아왔다. 「폐하!! 이런 때에 입다물어 외출 따위!」 「폐하, 돌아와진 것이군요!」 「…무엇을 하고 있었어?」 두 명을 마중한 것은 카롤리나, 시헤라자드, 르나리에의 세 명이었다. 입에서는 에르큐르를 비난하고 있지만, 그러나 시선은 니어에 향해지고 있다. 니어는 우월감에 잠긴 얼굴로 의기양양한 얼굴을 띄워, 결과적으로 세명의 이마의 핏대가 증가했다. 「뭔가 있었는지?」 「또 그렇게! 어차피, 폐하의 계획대로인 것이지요? 시치미 떼지 말아 주세요」 카롤리나는 에르큐르에 달려들어, 화낸 모습으로 가볍게 에르큐르의 가슴을 두드렸다. 에르큐르는 고개를 갸웃했다. 「…하아?」 「혹시, 폐하의 계획은 아닙니까?」 그렇게 물은 것은 시헤라자드였다. 그다지 의심하는 것을 모르는 시헤라자드는, 정말로 에르큐르가 “그 일”을 몰라서는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시헤라자드, 속아서는 안 됩니다. 이 사람은 옛부터 그러한 사람입니다. 저기? 폐하」 「…아니,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 모르지만」 뭔가 알려져서는 안 되는 것이라도 들켰을 것인가라고 에르큐르는 고개를 갸웃한다. 짐작이 너무 많아서 모른다. 「악행을 너무 기도해, 어떤 것이 결실을 보았는지 모르는 것이 아니야?」 「심한 말투다, 루나」 반쯤 뜬 눈으로 에르큐르를 보는 르나리에. 여기까지 (들)물으면 에르큐르도 약간 초조해 온다. 「그래서, 뭐야? 빨리 말해라. 만약, 그것이 내가 알고 있어, 정말로 잊고 있던 것이라면, 사과해 준다. 만약 내가 정말로 몸에 기억이 없는 것이라면, 성의를 담은 사죄를 해 받을거니까?」 에르큐르의 말에 카롤리나와 시헤라자드가 약간 기가 죽었다. 하지만, 르나리에는 조금 뺨을 상기 한 얼굴로 대답했다.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데 체르다 왕국이 항복해 왔다. 폐하의 책략이지요?」 르나리에의 말에 에르큐르는 대답했다.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지만, 어떻게 말하는 일이야? 어째서 체르다 왕국이 스스로 굴러 와?」 「「「…에?」」」 서론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는 썼습니다만, 뭐 따로 돌려주어 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06/215 ─ 제 14화 광소 때는 수개월 전에 거슬러 올라간다. 체르다 왕국의 국정은 혼란의 극한에 달하고 있었다. 카마인, 호아멜의 두 명의 필사의 설득에 의해 생각을 조금 고쳐, 3년의 준비 기간의 뒤로 평화 조약을 파기해 쳐들어갈 것을 결정한 히르데릭크 2세이지만… 그는 3년조차나 기다릴 수 없는 모습으로, 전쟁 준비를 서두르도록(듯이) 가신들에게 명하고 있었다. 카마인, 호아멜의 말은 「금방은 전쟁은 할 수 없다. 준비에는 3년이 필요하다」라고 하는 일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준비 가 되는 데로, 전쟁은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일이 된다. 까닭에 히르데릭크 2세는 가능한 한 빨리 전쟁 준비를 끝마치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카마인, 호아멜도 무근거로 「3년」이라고 하는 숫자를 냈을 것은 아니다. 두 명은 항상 아옹 거림, 대립하고 있지만…그 두 명이 완전히 같은 「3년」이라고 하는 숫자를 낸 것이다. 두 명이 3년이라고 하는 이상에는, 3년은 절대로 필요. 그것을 무리하게 앞당기려고 하면… 국력의 저하는 가속한다.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실함은 체르다 왕국에 있어 치명적이었다. 대량 발생한 난민에 의한 치안 악화와 곡물 수요의 증가. 곡창지대를 잃은 것에 의한 곡물 공급의 저하. 결과적으로 곡물의 가격은 수배에까지 상승해, 폭리를 얻는 것은 염가의 곡물을 비싸고 체르다 왕국에 강매하는 렘 리어 제국의 상인들. 이것에 가세해 전쟁 준비를 위해서(때문에) 중세를 징수하자 것이라면, 체르다 왕국의 경제가 붕괴하는 것은 자명하다. 그것을 알고 있던 카마인, 호아멜의 두 명은 협력해 히르데릭크 2세를 멈추려고 한다. 결과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국왕과 그 가신 사이의 대립이다. 행복인지 불행인지 렘 리어 제국과 같이 절대적인 군주권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체르다 왕국에서는, 이 양자의 실력은 거의 대항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이 좋지 않다. 어느 쪽의 말하는 일을 (들)물으면 좋은 것인지, 체르다 왕국의 관리들을 모르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법령이 나와서는, 그때마다 삭제되고 그리고 취소도 삭제된다. 그러한 일이 수개월에 건너 계속되고 있었다. 자, 한편 소니아는 마우그리니아 지방의 동성애자 세리아가의 저택에 연금 되고 있었다. 국왕에 무례한 발언을 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것이 공식상의 이유로써, 사실은 더 이상 히르데릭크 2세에 기름을 따르지 않도록 카마인이 무리하게 가두고라든가다. 「소니아, 들어가겠어」 「…」 카마인은 소니아의 사실에 들어갔다. 소니아는 사실의 침대 위에서 무릎을 움켜 쥐어, 주저앉고 있었다. 연금이라고 말해도 어디까지나 국왕을 만나는 것이 없도록…라고 하는 것이 목적인 것으로, 실제는 뜰에 나오는 것 정도라면 용서된다. 하지만, 소니아는 고지식한 것인가, 원래 기분이 타지 않는 것인지, 쭉 사실에 두문불출해, 최저한의 요건으로 밖으로밖에 나오지는 않았다.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 「…약혼 파기에서도 정해졌습니까?」 소니아는 이번 1건으로 완전하게 히르데릭크 2세에 미움받았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소니아 자신도, 원래 히르데릭크 2세의 일을 싫어하고 있었다. 까닭에 소니아로부터 하면 어떻든지 좋은 일…오히려 싫은 상대와 결혼하지 않고 끝나, 기쁠 정도다. 만약 부적당이 있다고 하면, 수도원에 보내질 것이다. 국왕 원약혼자의 결혼 상대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수도원에 이송되어 일생 죽을때까지 사육함으로 되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적랑대와도 작별이라고, 소니아는 내심으로 생각했다. 「아니, 역이다」 「…역?」 「결혼이 앞당겨지게 되었다. 늦어도 후 3개월 후에는 식을 올려 받는다」 소니아는 눈을 크게 열었다. 이 정세하에서 결혼이 앞당겨지는 이유를 모른다. 「…별로, 상관없습니다만」 원래, 결혼하는 것은 변함없다. 그것이 앞당겨진 것 뿐…이니까 소니아로부터 하면, 별일 아니다. …일 것이지만, 어째서인가 모르지만, 소니아는 싫은 기분이 되었다. 「어떤 의도입니까?」 「우리 집과 국왕 폐하와의 관계를 강고하게 한다. 지금은 이러한 정세인 것으로 말야」 소니아는 목을 옆에 흔들었다. 「이러한 정세이니까, 의도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아버님과 폐하는 적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이야기다. 지금부터는 다르다」 소니아는 카마인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고 있는지, 무엇이 하고 싶은 것인지 곧바로 이해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곧바로 생각이 미쳤다. 「서, 설마! 국왕 폐하의 곁을 뒤따를 생각입니까!」 「…원래 나는 최초부터, 국왕 폐하의 가신이다. 남듣기 안 좋은 말을 하지 마」 「그런 일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니아는 카마인을 노려보았다. 「그 국왕이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저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아버님이 제일 잘 알고 계실 것! 지금의 우리 나라는 더 이상의 전쟁은 견딜 수 없다! 만일 견딜 수 있었다고 해도, 렘 리어에는 이길 수 없다! 그러니까, 아버님은 국왕을 멈추려고 하고 있던 것은 아닙니까!」 「하지만, 언제까지나 나라를 계속 나누고 있을 수는 없다」 「그것은…」 확실히 현상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있어서는, 어쩔 수 없다. 이대로는 가신들의 제지도 (듣)묻지 않고 히르데릭크 2세는 평화 파기와 전쟁을 실행해 버릴지도 모른다. 어차피 당해 버린다면, 국내를 정리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는 일도 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소니아는 납득 할 수 없었지만… 그러나 카마인의 의견에는 일리도 없다는 것은 없다, 라고 생각한 그 때였다. 「우선, 부흥을 위해서(때문에)는 나라를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카마인이 흘린 실언이었다. 아무렇지도 않은 한 마디였지만, 총명한 소니아는 그래서 모든 것을 헤아려 버렸다. 「…정리해?」 「어떻게 한, 소니아?」 「…과연, 그런 일입니까」 소니아는 카마인을 노려봤다. 「호아멜을 왕궁으로부터 배제하는, 그것을 조건에 국왕에 협력을 약속했다고 하는 일입니까!!!」 카마인은 히르데릭크 2세에 전면적인 협력을 한다. 히르데릭크 2세는 카마인에 있어 최대의 정적인 호아멜을 배제한다. 그리고 그 약속이 증거로 삼아, 손도장으로서 소니아가 히르데릭크 2세로 결혼한다. 카마인의 갑작스러운 변심의 배경에는 이러한 구조에 있던 것이다. 「이 국난때에, 또 정쟁입니까!」 「그것은 오…」 「오해? 그러면, 무엇입니까? 히르데릭크 2세에 어리석은 전쟁을 그만두게 하도록(듯이) 설득하는 것을 방폐[放棄] 해, 반대로 협력해, 그리고 공동 보조를 취하고 있던 동료를 쫓아버리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정당한 이유가 있습니까? 대답해 주세요!!」 카마인은 소니아에 반론하는 것이 할 수 없었다. …실제의 곳, 카마인이 「정적의 배제」라고 하는 과실에 이끌려 버린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국자인…정확하게는, 자신의 일을 아직 “애국자”라고 생각하고 싶어하고 있는 카마인에는, 아무것도 말대답하지 않고 긍정한다고 하는 선택지는 선택할 수 없다. 「원래! 너가 폐하를 불 붙였던 것(적)이 이러한 사태를 불렀을 것이지만!」 「나는 사실을 말한 것 뿐의 일! 원래, 계집아이에게 정론을 말해진 것 뿐으로, 감정대로 방침을 결정하는 것 같은 우왕을 선택한 것은 누구입니까!! 라우스 일세 폐하라면, 이러한 것은 없었다!」 그것은 조금 라우스 일세를 과대평가 지나고 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히르데릭크 2세부터는 아득하게 좋았을 것이다. 실제의 곳, 라우스 일세가 수습하고 있었을 무렵의 체르다 왕국은 지금보다 훨씬 발전하고 있어, 렘 리어 제국과도 대등하게 서로 싸우고 있었으니까. 「대체로, 내가 국왕을 불 붙인 일과 당신이 호아멜 대신을 배반해, 우왕에 따르는 것은 관계가 없는 것이지요! 왜, 이야기를 피합니까? 적중이었기 때문에지요!!」 「어쨌든, 너는 폐하와 결혼해라! 부모의 말하는 것을 들어라!! 그것이 이 나라와 집의 때문이다!!」 소니아는 코를 울렸다. 「『나를 위해서(때문에)다』의 실수지요? …이 매국노」 소니아는 그렇게 말하면 말없이 사실을 나갔다. 그리고 소니아의 의지에 반하도록(듯이), 순조롭게 결혼의 준비가 진행된다. 결혼식의 일에 가까워지는 것에 따라, 소니아의 마음은 침전해 갔다. 「…결혼, 하고 싶지 않다」 원래 소니아는 히르데릭크 2세를 좋아하지 않았다. 지금은 그 얼굴을 생각해 내면 구역질이 나오는 만큼, 싫어 하고 있었다. 히르데릭크 2세의 자식을 낳을 정도라면, 민달팽이의 자식을 낳은 (분)편이 아직 마시정도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나라를 위해서(때문에), 집이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눈물을 삼켜 결혼하자. 소니아도 귀족으로서 태어난 이상에는, 그만한 각오가 있다. 하지만…자신의 결혼은 나라의 멸망에 연결되고 있다. 체르다 왕국은 렘 리어 제국에 이길 수 없다. 어리석은 전쟁을 하면 패배는 면하지 않고, 그리고 머지않아 멸해진다. 그렇게 되면 동성애자 세리아가도 끝이다. 소니아는 결혼에 의미를 찾아낼 수 없었다. 「그 누구나, 제멋대로로…인데, 어째서, 내가…」 히르데릭크 2세도, 호아멜도, 카마인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때문에) 제멋대로에 정쟁에 세월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자신만이 그렇게 시시한 정쟁을 위해서(때문에), 진정한 소망을 버려, 싫은 상대와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인가. 「…진정한, 소망?」 소니아는 문득, 깨달았다. 자신의 진정한 소망이란, 도대체 무엇이라고 하는 것인가. 한 번, 깨달아 버리면 빨랐다. (아아…그러한, 일인가…이니까 나는…) 이렇게도 결혼하고 싶지 않은 것인지. 소니아는 자신이 마음속으로부터 결혼을 싫어하고 있던, 그 이유를 알아차린다. 「…하하」 소니아의 입으로부터 마른 웃음이 새었다. 그리고 그것은 서서히 크게 되어 간다. 「하하, 아하, 하하하, 아하하하!!!!!」 소니아는 미친 것처럼 계속 웃어, 그리고…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어떻든지 좋다」 탁해진 눈으로 중얼거렸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07/215 ─ 제 15화 멋진 결혼식 이러쿵 저러쿵 때가 지나 결혼식의 날이 되었다. 체르다 왕국중으로부터 수인[獸人]족의 귀족들이 왕궁으로 모인다. 카마인파의 대귀족들은 마음 탓인지 기쁜 듯해, 한편 호아멜파의 대귀족들은 분한 것 같은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한편으로 양파벌의 중소 귀족들은, 누구라도 공통되어 심각한 표정을 띄우고 있다. 전쟁으로 타격을 받은 것은 결코 농민들 만이 아니다. 오히려 잃은 재산의 “이마”를 생각하면, 귀족들 쪽이 심각하다. 많은 귀족들은 전쟁으로 군사를 공급하기 위해서 빚을 내고 있었다. 에도 구애받지 않고 왕정부는 은상의 토지는 커녕, 몸값조차도 온전히 원조해 주지 않았다. …물론,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에 영지를 가지고 있던 귀족들의 경제 상황은, 말할 필요도 없다. 대귀족들은 다소의 지출에 참을 수가 있지만, 중소 귀족은 그렇게는 안 된다. 많은 귀족들은 곤궁하고 있어, 안에는 파산한 사람들도 있다. 그런 시간에 결혼식이다. 결혼식이 되면 상응하는 옷을 짓지 않으면 안 되고, 축하의 물건의 1개나 2개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 평시라면 문제 없어도, 지금의 중소 귀족들의 지갑 사정적으로는 대문제다. 더해 중소 귀족들은 카마인과 국왕의 기대를 알아차리고 있었다. 전쟁보다 자신들의 지갑을 도와 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귀족들에게 있어서는, 이 결혼식은 재미있지 않기는 커녕 불쾌하다. 무엇보다…그것을 입에 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전혀 겉(표)에 내지 않는다는 것은 인간인 이상은 불가능해, 전체적으로 결혼식의 분위기는 나빴다. 자, 주역은 늦어 온다고 하는 말대로, 소니아, 카마인을 포함한 동성애자 세리아가의 사람들이 왕궁으로 온 것은, 결혼식의 3일 정도 전이었다. 「…오래간만입니다, 국왕 폐하」 「으음, 오래간만이다. 소니아」 그 날의 회의 이래, 히르데릭크 2세로 소니아가 얼굴을 맞댄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다. 「그 때는, 무례를 일해 버려, 죄송했습니다」 소니아는 그렇게 말해 고개를 숙였다. 히르데릭크 2세는 크게 목을 흔든다. 「아니, 이제 나는 신경쓰지 않았다. …지금부터 부부가 된다. 과거의 일은 없었던 것으로 하지 아니겠는가」 히르데릭크 2세는 그렇게 말하면서 소니아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소니아는 평상시, 군복을 껴입어, 승마 바지를 신고 있다. 그리고 머리카락은 움직이기 쉽게 뒤로 묶어, 그리고 얼굴에도 화장 따위는 베풀지 않는다. 꽃보다 싸움. 그것이 소니아라고 하는 소녀였다. 그러나 오늘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있어, 머리카락도 짜, 그리고 머리 치장으로 몸치장하고 있었다. 얼굴에는 희미하게 화장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무엇보다 허리에는 검을 낮추고 있었지만. (…이렇게 (해) 보면, 겉모습은 아름다운데) 등이라고, 히르데릭크 2세는 생각하고 있었다. …실은 히르데릭크 2세와 소니아의 결혼이 앞당겨진 것, 그리고 호아멜이 베어 버려졌던 것에는 자그만 뒤사정이 있다. 알다시피, 히르데릭크 2세에는 카산드라라고 하는 연인이 있었다. 호아멜의 아가씨로, 히르데릭크 2세는 그녀를 총애 하고 있던 것이다. 그러나 카산드라는 인간족이다. 늙는 속도도, 고위 수인[獸人]족과 비교하면 빠르다. 결국, 카산드라의 미모에게 그늘이 나오고 있던 것이다. 물론, 히르데릭크 2세는 카산드라의 일을 싫게 되었을 것은 아니지만…지금은 일찍이정도의 정열을 잃고 있었다. 대신에 히르데릭크 2세가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던 것이…소니아이다. 원래 두 명의 연령은 10이상 떨어져 있었다. 그 속에서 히르데릭크 2세가 소니아에 착실한 연애 감정, 은 커녕 성욕을 안을 리도 없고, 히르데릭크 2세는 소니아 따위 안중에 없었다. 그렇지만 카산드라가 늙어 가는 것에 따라, 반대로 소니아는 아름답게 성장해 갔다. 지금은 손발도 성장해 가슴도 부풀어 올라, 부드러운 밤 색의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아름다운, 17세의 미소녀로 변모를 이루고 있었다. 이것이 자신과 관계없는 여자라면 어쨌든간에, 약혼자다. 흥미가 솟아 오르지 않을 것도 없다. …물론 성격적인 궁합은 나쁘지만, 안는 분은 성격 따위 어떻든지 좋다. 얼굴과 몸이 좋다면, 그것으로 좋은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소니아」 「네, 폐하」 「결혼식에 너의 군사를…적랑대의 사람을 부르고 싶다고 했지만, 어떻게 말하는 일이야?」 히르데릭크 2세는 고개를 갸웃해 갔다. 적랑대는 확실히 수인[獸人]족의 무인으로 구성된 부대이지만…그러나 그들의 상당수는 하급 귀족이다. 적어도 결혼식에 불리는 것 같은 집의 것은 아니다. 「네…나는 지금까지, 그들과 고락을 같이 해 왔습니다. 그러나 폐하와 결혼하는 이상, 그렇게 부담없이 전장에 나오는 것은 실현되지 않을 것입니다. 적랑대는 해산입니다」 …어딘가의 나라에는 황후에도 불구하고 전장을 달려 돌고 있는 여자가 있는지, 그것은 예외이다. 보통은 결혼하면 전장에는 나오지 않는다. 「흠, 그것이 어때서라고 한다?」 「이것이 최후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나의 나들이 차림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물론, 적랑대 전원을 부르고 싶다는 등은 말하지않고, 좋은 자리를 준비하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대장들만이라도 대표로 해, 20명 정도 부르고 싶습니다. …허가를 받을 수 없을까요?」 「…」 히르데릭크 2세는 조금 골똘히 생각했다. 집안을 생각하면, 그들을 결혼식에 부르는 것은 신분 질서적으로 좋지 않다. 하지만 신부인 소니아의 소원이다. (…빈정 상할 수 있어, 전장에라도 나올 수 있으면 곤란할까) 신혼 조속히 신부가 포로가 된다 따위, 대수치도 좋은 곳이다. 소니아에는 얌전하고 해 주었으면 한다. 「알았다, 좋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소니아는 만면의 미소를 띄웠다. 그것은 꽃이 피는 것 같은 웃는 얼굴로…무의식중에 히르데릭크 2세는 두근해 버렸다. 렘 리어 제국을 시작으로 하는 메시아교국에서는 결혼식은 교회에서 거행해진다. 파티는 어디까지나 결혼을 “축하한다”위해(때문에) 행해져서, 결혼식 그 자체와는 관계없다. 그렇지만 체르다 왕국에서는 조금 다르다. 결혼식을 주최하는 것이 성직자인 점은 같지만, 장소는 교회는 아니고, 옥내의 넓은 파티 회장에서 행해진다. 파티=결혼식이다. 원래, 수인[獸人]족들의 결혼식은 일종의 축제에 지나지 않았다. 엄숙한 의식을 할 것은 아니고, 새로운 부부의 탄생을 축하해 야단 법석을 하는…그것이 그들에게 있어서의 결혼식이었다. 체르다 왕국은 그러한 수인[獸人]족의 풍습을 현저하게 남기고 있다. 국가 방침으로서 수인[獸人]족지상 주의를 내걸어, 메시아교의 문화에는 그만큼 물들지 않았던 것이 크다. 그렇지만 절차 그 자체는 다른 메시아교국으로 그렇게 바뀌는 것은 아니다. 까닭에… 히르데릭크 2세는 신랑으로서 회장에서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신부인 소니아를 조용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결혼식은 “야단법석을 하는 것”로 어느 수인족들도, 과연 결혼의 맹세가 주고 받아질 때까지는 조용하게 하고 있다. 아주 조금만 히르데릭크 2세가 긴장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진행역을 맡는 성직자에 의해 신부의 입장이 전해진다. 큰 문이 열려, 소니아가 카마인에 따라가게 되어 왔다. 「호오…」 무심코 히르데릭크 2세는 감탄의 소리를 높여 버렸다. 그 날의 소니아는 한층 아름다웠다. 화장을 제대로베풀어, 머리카락도 짜, 장식품으로 몸치장하고 있다. 그리고 입고 있는 드레스는 지금 유행의, 새하얀 순백의 웨딩 드레스다. …이것은 렘 리어 제국이 발상의 유행인 것이지만, 패션에 국경은 없다. 비록 정치적인 관계가 악화되고 있어도, 패션만은 왜일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잘 어울리고 있다」 히르데릭크 2세가 진심으로의 말을 고하면, 소니아는 부끄러워해, 작게 예했다. 「칭찬의 말, 감사합니다」 이전, 시헤라자드가 입고 있던 아름다운 흰 드레스를 본 적이 있는 소니아로서는, 일단 「그러한 드레스를 입어 보고 싶다」라고 하는 소망은 실현된 일이 된다. 무엇보다…역시 기술력과 자금의 문제도 있어, 시헤라자드가 입고 있던 것과는 상당히 열등했다. 소니아의 아름다움에, 드레스가 따라잡지 않았다. 무엇보다 예술이나 문화에서는 렘 리어 제국에 한 걸음도 두 걸음도 늦는 체르다 왕국의 사람들은, 거기에 깨달을 것도 없었다. 성직자가 성서를 낭독해…그리고 그것이 끝나면, 결혼 맹세가 된다. 우선 먼저 히르데릭크 2세가 결혼의 맹세를 신에 맹세한다. 그것이 끝나면 성직자는 소니아에, 맹세를 재촉했다. 그러나 소니아는 미소를 띄운 채로, 전혀 맹세를 말하지 않는다. 한동안의 정적, 그리고…참석자들의 속삭이는 소리. 「소니아, 몸이 불편한 것인가?」 히르데릭크 2세가 걱정인 것처럼 물었다. 소니아는 목을 크게 털었다. 「아니오, 괜찮습니다. …미안합니다, 조금 긴장해 버렸습니다」 소니아가 수줍은 웃음을 띄워 말하면, 히르데릭크 2세도 카마인도 성직자도, 그리고 참석자들도 가슴을 쓸어내린다. 여기서 결혼식이 엉망이 되면, 국정이 얼마나 혼란하는지 모른다. 소니아가 맹세를 말하지 않았다, 아니,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신부로서는 흐뭇하고, 사랑스러운 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안도해, 그리고 따뜻한 시선을 소니아에 보냈다. 「…그럼, 대답하네요?」 「아아」 소니아는 크게 심호흡을 하고, 그리고 입을 열었다. 「이것이 나의 대답입니다」 그 때, 많은 참석자들은 눈앞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다. 지나친 사건에, 그들은 눈을 크게 연다, 입을 연 채로, 경직되었다. 그렇지만 제일 혼란하고 있는 것은 히르데릭크 2세의 (분)편이었다. 「…에, 뭐, 뭐, 읏구, 이것은…피?」 히르데릭크 2세는 왜 자신의 배로부터 피가 나와 있는 것인가… 나이프가 꽂히고 있는 것인가… 그것을 소니아가 꽉 쥐어, 만면의 미소를 띄우고 있는 것인가… 무엇하나, 이해 되어 있지 않았다. 「당신의 칭찬하는 말, 구역질이 나오는 만큼 기분이 나빴던 것입니다」 소니아는 그렇게 말하면, 히르데릭크 2세의 배로부터 나이프를 뽑는다. 그리고 한번 더, 크게 털었다. 히르데릭크 2세의 목이 굴렀다. 에르큐르님 「히에…」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08/215 ─ 제 16화 정권 장악 카마인과 호아멜이 제 정신이 된 것은, 참석자들이 비명을 올렸을 때였다. 혼란의 소용돌이안, 두 명은 모여 외쳤다. 「「카마인, 너, 꾀했군!!」」 그리고 소리가 감싼 일에 두 명은 놀란다. 카마인은 「소니아가 호아멜과 묶어, 히르데릭크 2세의 암살을 계획했다」라고 마음 먹고 있어 한편 호아멜도 「카마인이 왕위 찬탈을 위해서(때문에) 소니아를 자객으로서 사용했다」라고 마음 먹고 있었다. 그러나 상대의 상태를 보는 한에서는, 상대의 꾀해 일은 아닌 것 같았다. 「그래, 소니아!! 너, 지금, 자신이 무엇을 했어…」 「생명을 쓸데없게 하고 싶지 않으면, 움직이지 말아 주세요. 각하」 소니아에 다가서려고 한 카마인의 등에 검을 꽂아 위협한 것은, 소니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서(때문에) 회장에 자리가 주어지고 있던, 적랑대의 대원의 한사람이었다. 「이, 이러한 일이, 용서된다고라도…」 호아멜도 또, 다른 대원에게 검을 내밀 수 있었다. 깨달으면 회장에 있던 20명의 적랑대는 검을 뽑아, 참석자들을 견제하고 있었다. …아니, 적랑대의 대원 만이 아니다. 그 밖에도 몇 사람의――적어도 열 명 이상――의 수인[獸人]족귀족들이 검을 뽑아, 다른 귀족들을 위협하고 있다. 회장은 소니아와 그 일파가 완전하게 빼앗고 있었다. 「아버님, 죽고 싶지 않으면, 나의 말하는 일을 듣고(물어) 주세요」 「바, 바보 같은…너, 일시적으로 여기를 점거한 곳에서, 몸의 파멸면…」 창백한 얼굴로 카마인은 말했다. 「왕도에는 내가 데려 온, 동성애자 세리아가의 병사들이 대세 있다! 곧바로 소란을 우연히 들어 오겠어」 「에에, 알고 있어요. 아버님, 과장하여도 많이…5백명 이상 데리고 와서 있었던 것이군요」 이것은 호위이기 때문에여… 또 동성애자 세리아가의 군사력을 남의 집에 과시하기 때문에도 있었다. 전원이 완전무장 한 중장기병이며, 정예다. 「영주님!!」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회장에 무장한 기사가 들어 왔다. 그 갑옷에는 동성애자 세리아가의 가문이 그려져 있다. 그는 동성애자 세리아 가보대의 가신의 집의 출이며, 우수한 기사 단장이다. 참석자들의 사이에 안도가 퍼진다… 그렇지만 카마인만이 위화감을 알아차렸다. 왜일까 기사들의 갑옷에 피가 붙어 있다. 그것만이 아니다. 어찌 된 영문인지, 그는 소니아의 일파들을 그냥 지나침 해, 곧바로 소니아와 카마인의 아래에서까지 걸어 왔다. 그리고 그는… 소니아에 대해서, 한쪽 무릎을 꿇었다. 「영주님, 성 안의 제압, 완료 했습니다. 그것과 벌써 동성애자 세리아가의 군사가 5000, 그 외 우리들의 동맹 귀족가의 군사가 5000, 합해 10000이 향해 오고 있습니다」 「좋다」 소니아는 만면의 미소를 띄웠다. 그리고 히르데릭크 2세의 목을 던지고 건네준다. 「이것은 우선, 정리해 두어 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는 난잡하게 히르데릭크 2세의 목을 잡는다. 그리고 당장 떠나 가려고 한다. 그 등에, 고함치도록(듯이) 카마인은 말했다. 「너! 무슨 생각이다!!」 「이것은…원영주님입니까. 죄송합니다만, 지금, 나는 새로운 영주님인 소니아님의 생명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실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는 회장으로부터 나간다. 그것과 동시에 줄줄(질질)하고, 동성애자 세리아가의 가문을 갑옷에 입은 기사들이 와, 참석자들을 연행해 간다. 「원영주님, 따라서 주세요」 「따르게 할까!! 너희들, 배반했는가!!」 카마인은 자신을 구속해 데리고 가려고 하는 기사들을, 억지로 풀어 버리려고 한다. 그렇지만 소니아는 그런 아버지에 대해서 냉철하게 말했다. 「배반한 것은, 아버님입니다」 「무, 무슨 말을 해…」 「우리 집에 시중드는 기사들에게도, 적지 않은 희생이 생기고 있다. 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가신들에게 고루 주시하지 않고, 왕도에서의 정쟁에 세월을 보냈다. …당신이 없는 동안에, 영지를 장악 하는 것은 실로 간단했어요」 「뭐, 라고…」 소니아의 말이 올바르면, 벌써 동성애자 세리아가의 영지나 군사도, 모두 빼앗기고 있던 일이 된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적지 않은 수의 귀족 분들이, 나에게 찬동 해 주시고 있습니다. 저기?」 소니아가 말하면, 몇 사람인가의 참석자들이 수긍했다. 그들의 그 중 반수는 카마인의 파벌의 사람들, 그리고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반은…호아멜의 파벌의 사람들이었다. 카마인 뿐만이 아니라, 호아멜도 스스로의 파벌을 소니아에 “먹혀지고 있었다”의다. 「벌써 나의 부하의 병사와 동맹 귀족들이, 이 왕도를 제압하기 위해서 향하고 있습니다. 말해 둡니다만, 나의 동지는 여기에 있는 사람들만이 아닙니다. 오히려…결혼식에 출석하는 것이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야말로 대세 있는 것을, 알도록(듯이)」 이렇게 (해) 시원스럽게… 체르다 왕국은 소니아의 손에 떨어져 버린 것이다. 자, 10000의 군사가 체르다시를 제압했다. 그 후, 소니아는 곧바로 계엄령을 깔았다. 모든 왕도에 연결되는 길, 관문은 봉쇄되고 그리고 항구도 배의 출입이 일시적으로 금지되었다. 소니아의 정보 관리는 완벽해, 쿠데타의 상세가 왕도의 밖에 새어나올 것도 없었다. 당시, 체르다시에 잠입하고 있던 밀정도, 왕도로 발생한 사건을 에르큐르에게 전할 수 없었다(정도)만큼이다. 그리고 귀족들을 넓은 방으로 모으게 했다. 소니아파의 중소 귀족들은 대검한 채로 근처를 방심없이 경계해, 그리고 호아멜이나 카마인을 포함하는 대귀족을 중심으로 하는 비소니아파는 팔을 속박되어 적랑대에게 검을 내밀 수 있었던 상태로 왔다. 체르다 왕국의 주요 귀족들의 대부분이, 이 장소에 모여 있었다. 벌써 드레스로부터 군복으로 갈아입은 소니아는, 귀족들의 앞에 서서 말했다. 「그런데…여러분, 알다시피, 우리들의 국왕, 히르데릭크 2세 폐하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돌아가셔 버렸습니다」 실로 속이 빤한 말이었다. 그렇지만 소니아를 비판하는 사람은 없었다. 벌써 몇 사람이나 소니아에 거역한 것으로, 살해당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지금, 체르다 왕국의 옥좌는 공석이 되고 있습니다. 관례에서는 히르데릭크 2세와 가장 혈연적으로 가까운 사람이 왕위를 이어야 합니다가…폐하에는 아들도, 형제도 없습니다」 소니아는 슬픈 듯이 말했다. 「우리 나라를 건국한, 조상의 직계의 피. 가이사릭크가의 혈통은 끊어져 버렸습니다」 없앤 당사자는, 그러나 미소를 띄운다. 「그렇지만, 안심을. 직계는 끊어졌습니다만, 조상의 피가 사라져 없어졌을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가장 왕가에게 가까운 집이 되면…우리 동성애자 세리아가라고 하는 일이 될까요?」 물론, 이 상황 아래에서 카마인이 옥좌에 도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되면, 다만 한사람. 옥좌에 대는 것은…소니아라고 하는 일이 된다. 「그러나 나에게는 국왕을 맡는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기는 우리들 수인[獸人]족의 낡은 전통에 준거해, 고수인[獸人]족법에 따라, 국왕 선거에서 왕을 선택해…나는 그 쪽의 아내로서 공동 통치자로서 이 나라를 지탱해 가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국왕 선거. 즉 서로 이야기해와 투표에보다, 스스로의 군주를 결정하는 제도다. 기묘한 제도같이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실은 이러한 국왕 선거는 역사적으로 봐도 결코 드물지 않다. 예를 들면 지금은 세습 왕정으로 어느 수인족제국도, 이전에는 국왕 선거로 왕을 선택하고 있었다. 그 밖에도 유목민의 브르가론 왕국도 형식상은 국왕 선거이다. 렘 리어 황제도 원을 물으면, 공화제의 선거 제도의 원으로 만들어졌다. 「이의 없음!」 「좋은 생각이다!」 「그러면 반드시, 모두가 납득하는 왕이 선택된다!」 「소니아님이 그 쪽과 결혼 하시면, 우리들의 조상의 피도 끊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누군가가 말했다. 「그럼, 우리들의 왕에 적당한 분과는, 누구일까? 소니아 님(모양)은 어떻게 생각으로?」 소니아는 일부러…매우 일부러, 고민해 보였다. 물론, 소니아파의 사람들은 벌써 결론을 알고 있다. 결론을 알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고 있는 것은 카마인이나 호아멜들 뿐이다. 「그럼…」 소니아는 심하게 거드름을 피운 다음, 말했다. 「신에 대신하는 지상의 대리인, 메시아교의 수호자인, 에르큐르 일세 폐하는 어떻습니까? 혈통도, 능력도, 아무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소니아의 제안에 카마인과 호아멜은 절구[絶句] 했다. 다른 비소니아파의 사람들도, 설마 그 이름이 나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일까, 쩍 입을 연다. 하지만 그러나, 소니아파의 사람들은 벌써 그 이름이 나오는 것은 (듣)묻고 있었다. 까닭에 대본 대로 각자가 외친다. 「훌륭하다!」 「그 황제라면, 반드시 우리 나라를 풍부하게 해 주신다!」 「체르다 왕국 만세!!」 「에르큐르 국왕 폐하, 만세!!」 「소니아 여왕 폐하, 만세!!」 일제히 만세 창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적랑대는 비소니아파의 귀족들에게 내밀고 있던 검을, 한층 더 접근했다. 「자, 찬성이다!」 「마, 만세!!」 그리고… 마지막에 카마인과 호아멜은 숙여, 한숨 섞임에 작은 소리로 말했다. 「「…만세」」 렘 리어 제국에 「동군 연합」을 요구하는 사자가 방문한 것은, 그리고 일주일간 후의 일이었다. 혈혼식, 이라고 하는 취음자는 정직 생각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덧붙여서 결혼식에서 죽이는 안과 하나 더는 첫날밤때에 죽인다고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쓴 신작의 악역 따님 물건이 적당히 히트 했습니다 히트 했다고 하는 일은, 독자로부터 봐도 재미있을 것입니다(써 재미있는 것이라고 읽고 있어 재미있는 것은 대체로, 일치하지 않지요) 이런 이유로, 아래같이 링크로부터 날 수 있으므로로 좋았으면 부디 뭐 이 작품과는 많이 작풍이 다르므로, 어떤가 하고 그런데는 있습니다만 짬이 있으면 부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09/215 ─ 제 17화 진심 「읏후…하아…, 응, 읏쿠…」 「아아…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아니…」 「허락해, 주세요…네, 카아…」 「…황제 폐하, 이것은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약간 곤혹한 모습으로 말한 것은 아리시아였다. 그녀는 평상시, 브르가론 왕국과 렘 리어 제국의 사이를 왕래하고 있다. 체르다 왕국내에서 발생한 쿠데타의 통지가 도착한 것은 우연히, 아리시아가 브르가론 왕국으로 향해 가고 있을 때였다. 까닭에 무엇이 일어났는지, 에르큐르로부터 알아내기 위해서(때문에) 서둘러 돌아온 것이다. 그런 아리시아가 본 것은, 묘한 광경이었다. 세명의 여자들이, 네발로 엎드린 자세가 되어, 에르큐르의 다리를 빨고 있었다. 그녀들의 뺨은 붉고, 피부는 상기 하고 있어, 눈은 물기를 띠고 있다. 혀를 움직일 때마다, 무언가에 참도록(듯이) 조용하게 몸을 진동시키고 있다. 「아아…체르다 왕국에서의 정변은 알고 있구나?」 「네.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해서(때문에) 찾아 뵈었습니다」 「그러면, 이야기는 빠르다. 이 녀석들이, 마치 내가 흑막인가같이 의심한다. 실례인 이야기일 것이다?」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는 여자들――카롤리나, 시헤라자드, 르나리에―― 를 내려다 봐 코로 웃었다. 「즉 의심한 벌, 라는 것입니까?」 「그렇다. 내가 만족할 때까지, 다리를 빨아 받고 있다」 「…그것치고는 상당히, 그, 여러분괴로운 것 같습니다만」 그녀들은 혀를 움직일 때마다, 달콤한 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다리를 빠는 것만으로, 이렇게 될까? 라고 아리시아는 뺨을 조금 붉히면서 고개를 갸웃한다. 「정령술을 사용하고 있다」 「아─, 과연」 아스모데우스와 시트리의 능력을 사용하면, 그녀들의 혀를 약간 만지작거리는 것은 용이한 일이다. 아리시아 자신도 몇번인가 당한 적도 있어, 납득의 색을 보였다. 「그래서, 폐하. 체르다 왕국의 정변입니다만, 무엇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왜 내가 그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 아리시아」 에르큐르는 눈을 가늘게 뜨고 물었다. 아리시아의 표정이 굳어진다. 「아, 아니, 그것은…」 「나도 갑작스러운 통지로 곤혹하고 있지만, 어째서 너는 내가 사태를 완전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어?」 「그것은, 이군요…으음…」 「서투른 거짓말을 말하는 것보다도, 정직에 대답한 (분)편이 죄는 가볍게 되겠어」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아리시아는 체념한 것처럼 대답했다. 「…폐하가, 뭔가 꾀할 것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좋다. 거기에 앉아라」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하면, 자신의 눈앞을 가리켰다. 아리시아는 심장을 크게 울리게 하면서, 에르큐르가 앉는 무릎의 전에 앉았다. 아리시아의 바로 곁에는 열심히 에르큐르의 양 다리를 빨고 있는 여성이 있다. 그리고 에르큐르의 다리는 그녀들의 타액으로 요염한 빛나고 있었다.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 말하지 않아도 아는구나?」 「네, 네…폐하」 아리시아는 열을 띠어 공기의 얼마 안되는 움직임에조차도 기민하게 감지하도록(듯이) 변화해 버린 혀를, 지문으로 까칠까칠 하고 있는 발가락으로 폈다. 교성이 1개 증가했다. 그리고 일주일간(정도)만큼이 경과해, 간신히 에르큐르의 바탕으로 정보가 모이기 시작했다. 「즉 소니아게이세리아가 쿠데타를 일으켜, 국왕을 암살, 체르다 왕국을 장악. 그리고 나에게 결혼을 신청해, 동군 연합을 요구하고 있는…과 그런 일인가」 「네. 아무래도 우리의 상정 이상으로, 체르다 왕국 내부에서 염전 기분이 퍼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트드리스는 수긍했다. 일련의 내전과 전쟁에 의해, 체르다 왕국의 지배 계층에서 어느 수인족들이 경제적으로 곤궁했다. 그들의 불만을 떠올리는 형태로 소니아가 그것을 정리해 정권을 뒤집었다. 여기까지는 알았다. 그러나 수수께끼가 1개. 「왜, 나에게 결혼을 신청해?」 「…렘 리어 제국과의 교역을 재개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까?」 에르큐르의 물음에 트드리스는 대답했다. 현재의 체르다 왕국의 경제적인 곤궁은, 곡창지대인 테리포르타니아를 잃은 일에 기인한다. 국경에 의해, 테리포르타니아와 체르다 왕국의 본토가 경제적으로 분단 되어버렸는걸이다. 여기에 따른 큰 경제적인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까닭에, 렘 리어 제국과 합병하면 국경이 소멸해, 경제적으로도 다시 연결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아니, 그렇다고 해서 나와 결혼하는 의미는 적을 것이다. 원래 내가 체르다 왕국을 렘 리어 제국과 평등하게 통치한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보다 우선, 관세나 교역에 관한 교섭을 시작하는 (분)편이 앞이다」 교역을 재개해 주세요. 곡물을 싸게 팔아 주세요. 그 대신에 폐하에 체르다 왕국의 행정권의 일부를 주겠습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본래의 순서다. 그러나 소니아가 하고 있는 것은 폐하에 체르다 왕국의 행정권을 주겠습니다. 뿐이다. 이것은 외교와는 아무래도 말 할 수 없는. 라고는 해도, 모르는, 모른다고 말해도 시작되지 않는다. 「그래서 폐하, 어떻게 합니까?」 「우선, 소니아공주에게는 제국에 와, 제대로 설명해 받지 않으면 될 리 없다. 사자를 세우겠어」 「알겠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소니아는 노바 렘 리어를 방문했다. 그것은 에르큐르로부터 해 봐도, 너무 빠른 움직임이었다. 「오래간만입니다, 황제 폐하」 옥좌에 앉는 에르큐르에 대해, 소니아는 우아하게 일례 했다. 그 표정은 붉어지고 있어, 마치 열병이라도 걸린 듯했다. 「오래간만이다, 소니아공주. …그래서 이번의 건, 설명을 바라다」 에르큐르가 딱딱한 소리로 말하면, 소니아는 고개를 갸웃했다. 「어떻게 말하는 일입니까?」 「당신의 진심을 질문하고 있다. 우리 나라와의 동군 연합을 바라보는 이유다」 그러자 소니아는 멍청히 한 표정으로 대답한다. 「불행한 일로, 우리 나라의 국왕 폐하가 돌아가셔 버렸습니다. 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당연한 일을 (듣)묻는다. 이렇게 말할 뿐에 소니아는 말했다. 에르큐르는 이마에 손을 맞혔다. 소니아의 의도가 완전히, 모른다. 「즉, 어떻게 말하는 일인가. 친절하고 자상함 정중하게 가르쳐 받을까」 「네, 물론입니다」 소니아는 어찌 된 영문인지, 기쁜듯이 설명을 시작했다. 「현상, 가장 우리 나라의 조상에 가까운 것은 우리 아버지 카마인인가, 나입니다. 그러나 우리 아버지는 유감스럽지만, 우리 나라의 국민으로부터의 지지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가 옥좌에 도착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본 대로 미숙해, 나라를 다스리는 힘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부디 황제 폐하에는 나와 결혼해 받아, 공동 통치자로서 우리 나라를 통치해 받고 싶습니다!」 「…표면은 좋다. 진심을 들려주어 받자」 에르큐르는 낮은 소리로 말했다. 실제의 곳, 소니아의 제안은 에르큐르에 있어서는 무엇하나 불이익은 없다. 만일 체르다 왕국이 렘 리어 제국과 동군 연합을 짜면… 아르붐해는 사실상, 렘 리어 제국의 내해가 된다. 그것은 아르붐 바다의 경제권의 통합을 의미해, 그 경제적인 이익은 헤아릴 수 없다. 그것을 빼도 체르다 왕국의, 남대륙 연안부의 광대한 곡창지대는 묘미가 있다. 무엇보다 체르다 왕국이라고 하는 군사적 위협이 소멸하는 것은, 렘 리어 제국의 안전보장상, 커다란 이익이 있다. 체르다 왕국조차 없게 되면, 서방에 있어서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의 위협은 에데르나 왕국과 그 배후의 풀러 링 왕국만되기 때문이다. 서방의 위협이 누그러지면 누그러질수록, 동방의 위협――즉 파르스 왕국――에 집중할 수 있다. 물론…체르다 왕국이 그 판도에 참가하면, 그 만큼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영토도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다. 남방의 유목민 바르발족이나, 사막을 넘은 앞의, 돈을 산출한다고 하는 대국도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그것은 체르다 왕국 그 자체의 위협과 비교하면 굉장한 것은 아니다. 원래 체르다 왕국은 이것들의 위협을 물리쳐, 그리고 렘 리어 제국에까지 참견을 할 여유가 있었으니까. 그렇지만이다. 이렇게 맛있는 이야기가 있을 리가 없다. 오리가 파를 짊어져 왔다고 해, 기뻐해 오리 전골을 하는 만큼 에르큐르는 바보는 아니다. 오리가 가져온 파가, 혹은 오리 그 자체가독일지도 모른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말한다. 표면은 좋다. 진심을 말해라. 무엇을 기도하고 있어? (와)과. 무엇보다, 「무엇을 기도하고 있는지?」라고 (들)물어 솔직하게 계획을 말할 리가 없는 것은 에르큐르도 알고 있다. 까닭에 에르큐르가 그녀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나는 너의 간사한 꾀에 속을 만큼 어리석지 않아」라고 하는 견제다. 그러나, 다. 왜일까, 소니아는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 묘하게 머뭇머뭇 시켜, 주위를 바라본다. 「그, 그런…이런, 대세 사람이 있는 (곳)중에…」 「…흠, 사람이 있는 곳은 이야기할 수 없는 것, 라는 것인가」 에르큐르는 주위 사람을 없게 함을 시켰다. 에르큐르의 곁에서 검을 내리고 있던 카롤리나나 니어는 꺼렸지만, 그녀들도 억지로 옥좌의 방으로부터 퇴출 시킨다. 에르큐르와 소니아만으로 된다. 에르큐르는 작은 소리로 불렀다. 「아스모데우스, 시트리」 【네네, 부르십니까】 【오래간만이니까! 대가는 충분히, 모여 있어!! 】 언제라도 소니아를 제지당하도록(듯이), 몰래 아스모데우스와 시트리를 호출한다. 「자, 진심을 들려주어 받을까」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하면, 소니아는 얼굴을 새빨갛게 해, 머뭇머뭇해… 그리고 눈을 치켜 뜨고 에르큐르를 올려보고 말했다. 「헤, 폐하와…」 「흠」 「멋진 결혼식을 올리고 싶습니다!!」 「…!?!?!?」 에르큐르님 「뭐 말하고 있는 것, 이 녀석은?」 그런데 이 작품의 독자의 여러분에게는 너무 관계없을지도 모릅니다만, 내가 노크탄노베르즈로 연재하고 있는 모에로 전기의 서적화가 결정되었으므로 만약 흥미가 있으면, 노크탄노베르즈의 (분)편의 활동 보고를 봐 주세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10/215 ─ 제 18화 곤혹 에르큐르는 우선 이렇게 생각했다. 이 녀석은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와)과. 다음에 「혹시, 『멋진 결혼식』이라고 하는 것은 뭔가의 정치용의 은어인 것일까?」라고 괴로워했다. 라고 하면, 결혼이라고 하는 것은 동맹이라고 하는 일인가? 멋진 동맹을 맺고 싶어? 멋진 동맹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멋진 것인가? 누구에게 있어 멋진 것인가? 렘 리어 제국과 양호한 관계를 묶고 싶어? 아니, 설마 그렇게 단순한 의미는 아닐 것이다. 일반적에 렘 리어 제국에서는, 아내는 결혼한 뒤도 재산권을 보유 한다. 이것은 즉, 체르다 왕국의 행정권은 주지 않는다는 것인가? 과연, 침략되어 버리면 행정권은 빼앗겨 버리지만… 그 앞에 항복해 최저한의 행정권은 확보한다. 라는 것일까? 실은 항복과는 정반대로, 「렘 리어 제국에는 결코 굽히거나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의사 표시인 것인가? 라고 심하게 생각한 것이지만… (…마치, 사랑하는 아가씨인 것 같다) 괴로워하는 에르큐르를 다른 장소에, 소니아는 「캐, 말해 버렸다!!」라고라도 말할듯이 얼굴을 양손으로 숨기고 있다. 그리고 때때로, 몽롱 한 눈동자로 에르큐르의 모습을 살펴, 눈을 맞추면 부끄러운 듯이 숨긴다. 맨살은 새빨갛게 물들어, 동물귀는 폴짝폴짝 꼬리는 빙글빙글 움직이고 있다. (정말로, 정말로, 순수한 의미로 이 녀석은 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고 있는지?) 간신히 에르큐르는 그 가능성에 도착했다. 설마,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기 때문에 반란을 일으키는 것 같은 여자가 있을까. 너무나 리스크가 너무 많다. 이성적인 판단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에르큐르는 작은 소리로 말한다. 「시트리, 이 녀석은 거짓말을 말하고 있을까?」 시트리는 비밀을 간파 하는 악마다. 특히 연애 관계에 대해서는, 시트리에 당해 내는 악마는 없다. 【말하지 않다…정말로 결혼하고 싶은 것 같아? …굉장한, 머릿속, 핑크라는 느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어떤 결혼식을 올리는지, 첫날밤에 어떤 옷을 입고 가는지,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 그런가…」 시트리가 말한다면, 그것은 사실일 것이다. 에르큐르는 곤혹하면서도, 머리카락을 긁었다. (자, 어떻게 할까…) 어떻게 대답할까 에르큐르가 고민하고 있으면, 소니아가 흠칫흠칫한 표정으로 에르큐르에게 물었다. 「그…어, 어떻습니까?」 「에? 아니, 그, 그렇다…」 에르큐르는 일부러 헛기침 한다. 「소니아공주, 당신과 같이 아름다운 여성에게 혼인을 신청받는다는 것은, 이 정도 남자로서 영광인 것은 없다」 「그, 그런! 서로 사모함 이었다니!」 「…아니, 거기까지 말하지 않겠지만」 단순한 빈말을 진심으로 받아 들이는 소니아. 마음이 이상하다고 써 사랑과는 이 일이다와 에르큐르는 생각했다. 「그, 그러나…다. 나와 너의 혼인, 즉 렘 리어 제국과 체르다 왕국의 동군 연합이 되면, 그렇게 간단하게 대답을 낼 수는 없다. 가신들이라고 협의하기 때문에, 한동안 대답을 보류에 하도록 해 받을 수 없을까?」 「네, 알았습니다!」 싱글벙글로 한 표정으로 대답하는 소니아. 우선, 현상은 견딜 수 있었다고 에르큐르는 후유 한숨 돌린다. 「아, 만약 렘 리어 제국과 체르다 왕국과의 동군 연합이 장해가 된다면, 나는 언제라도 체르다 왕국의 여왕정도를 방폐[放棄] 합니다! 단순한 소니아가 되면, 결혼의 장해는 없어요군요?」 「아, 아니, 기, 기다리게. 그러한 일은 경솔하고…」 「가볍게 따위, 없습니다. 진심입니다!!」 「아, 알았다…알았기 때문에, 침착하세요. 결론이 나올 때까지, 조금 시간이 걸린다. 그것까지…앞당겨진 행동은 삼가했으면 좋겠다」 단순한 소니아가 된 소니아와 결혼하는 이익은 없다. 여왕정도를 방폐[放棄] 되어 버리는 것은 에르큐르에 있어, 매우 곤란하다. 그러니까 앞당겨진 행동은 하지 마 라고 다짐을 받으면, 소니아는 만면의 미소로 수긍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지만,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에르큐르는 즉석에서 중신들을 호출했다. 모아진 것은 국정에 깊게 관여하는 가신들. 가르피스, 크리스토스, 르카노스, 트드리스. 그리고 황비인 카롤리나, 파르스 왕국과의 중요한 연결인 시헤라자드, 동군 연합을 짜고 있는 피라미 스탠 왕국의 여왕이기도 한 르나리에. 이상의 멤버이다. 우선 먼저 입을 연 것은 가르피스였다. 「…그녀의 연애 감정은 놓아두고, 뭔가 불이익이 있는 것일까요? 내가 생각컨대, 큰 문제는 없는 것처럼 생각됩니다만」 「흠…현상, 우리가 아는 정보만으로 판단하면…이익이 큰데」 에르큐르는 대답했다. 에르큐르가 경계한 것은, 너무 렘 리어 제국에 잡아 「맛있는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독이 가르쳐지지 않은 것이면, 이 혼인은 단순한 「맛있는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거절할 이유는 없다. 「나는 찬성입니다, 폐하. 체르다 왕국의 해군의 잔당을 흡수할 수 있으면, 아르붐해로 우리 나라와 대항할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일단, 아드르리아 공화국이라고 하는 해상 교역국은 존재한다. 하지만, 렘 리어 제국과 체르다 왕국이 동군 연합을 짜면 아드르리아 공화국 따위 겁낼 것 없다. 「억지로 말하면, 국교가 불안하네요, 폐하. 우리는 정통파에서, 체르다 왕국은 서방파이기 때문에. 서방파의 용인은 당연시 해, 소니아공주에게는 정통파에 개종 해 받을 필요가 있고, 체르다 왕국의 국교도 표면상의 방침상은 정통파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에르큐르는 정통파의 수호자이다. 그 정통파의 수호자가, 적어도 서방파의 나라의 왕이 될 수는 없다. 실질적으로는 어쨌든간에, 표면상의 방침상에서는 정통파에 체르다 왕국을 개종 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뭐, 거기에 관계해서는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의 통치의 연장선상에 있을거니까. 뒤는 소니아공주가 개종에 응해 준다면 문제 없을 것이다」 그 모습이라면 곧바로 개종 해 줄 것이라고,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중얼거렸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나라조차 어떻든지 좋다고 한다. 신앙에 대해서도 그다지 생각하는 곳은 없을 것이다. 「문제가 있다고 하면, 정실이나 측실인가, 가 아닙니까?」 트드리스가 말했다.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는, 황위 계승권을 가지는 아이를 낳는 것이 정실로, 계승권을 가지지 않는 아이를 낳는 것이 측실이다. 까닭에 카롤리나, 시헤라자드는 정실로, 르나리에는 측실이다. 르나리에는 혼혈 긴 귀족인 것으로, 그녀의 아이는 황위 계승권은 가지지 않는다. 순혈 긴 귀족지상 주의를 취하는 렘 리어 제국에서는, 순혈 긴 귀족이 아니면 황제정도를 이을 수 없는 것이다. 물론, 메시아교의 교의상에서는 복수의 아내를 가져도 모두 대등하게 취급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여겨지고 있다. 까닭에 종교상은 정실 측실의 구별은 없다. 하지만, 그것은 표면의 이야기다. 실제로는 정실이 측실보다 상위로 취급해진다. 자, 문제는 소니아의 서는 위치다. 혈통으로 생각하면 그녀는 측실이 타당한 곳이다. 그녀는 순혈 긴 귀족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측실이라고 하는 입장을 그녀가, 그리고 체르다 왕국이 받아들여 줄까는 모른다. 피라미 스탠 왕국은 소국이며, 압도적으로 렘 리어 제국이 상위였기 때문에 측실이라도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체르다 왕국은 대국이며, 여전히 그 국력은 경시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뭐, 취급은 정실이지만 황위 계승권은 가지지 않는, 그리고 좋은 것이 아닌가?」 「…그것은 측실에서는?」 「그근처는 능숙하게 속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최악, 법률을 개정해 정실과 측실의 중간과 같은 것을 만들어 버려도 좋다. 정실이나 측실인가, 등과는 단순한 딱지의, 그리고 말장난의 문제다. 황위 계승권만은 발생하지 않는 것을, 소니아와 체르다 왕국인에 납득해 받으면 좋은 것뿐의 일. 「너희는 어떻게 생각해?」 마지막에 에르큐르는 카롤리나, 시헤라자드, 르나리에에게 물었다. 물론, 가부장제의 렘 리어 제국에서는 결혼에 기존의 아내의 허가를 취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런데도 일단 듣고(물어) 두는 것이 배려라는 것이다. 「사람의 일을 창녀 따위라고 한 계집아이의 일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라고 르나리에는 팔짱을 껴 말했다. 상당히 소니아의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폐하의 결정에 이를 사이에 둘 생각은 없다. …나중에 복수의 기회를 줘」 「뭐…실제로 결혼하면」 그 때는 니어나 아리시아도 부르는 일이 될 것이다. 에르큐르는 약간 소니아에 동정한…가장 자업자득이지만. 「나는 완전히, 상관없어요」 싱글벙글미소를 띄우면서 말한 것은 시헤라자드다. 시헤라자드와 소니아의 관계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 소니아가 포로였던 무렵, 서로 대국을 한 사이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카롤리나도 같다. 하지만, 카롤리나는 어떻게도 납득 할 수 없다고 하는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폐하는 결혼에는 소극적인 것입니까?」 「왜 그렇게 생각해?」 「그녀와의 결혼은 렘 리어 제국의 국익에 실현되면, 나는 생각합니다만…폐하는 방금전부터, 그녀와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찾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날카로운데」 실제, 결혼에 내켜하는 마음이라면 절대적인 군주로서 결정해 버리면 좋다. 가신의 양해[了解]는 물론, 아내의 허가 따위 취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묘하게 가신이나 아내에게 「결혼해도 좋은 것인가?」라고 (듣)묻는다고 하는 일은, 에르큐르가 내켜하는 마음이 아닌 것을 의미하고 있다. 그것을 카롤리나는 간파하고 있었다. 「그녀는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생각하고, 체르다 왕국이 그대로 손에 들어 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폐하는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까?」 「아니, 뭐…그 대로지만,」 에르큐르는 머리카락을 긁어,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조금, 두렵지 않은가? 소극적으로 말해, 심한다고 할까, 머리가 이상하다고 말할까」 「「「…」」」 확실히. 모두들은 눈이 가 버리고 있는 소니아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생각한 것이었다. 신작의 악역 따님짱이 호평 연재중 그리고 모에로책은 서적화가 정해졌어요 d 짬이 있으면, 양쪽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11/215 ─ 제 19화 뼈 없음[骨拔き] 정통파 메시아교에 개종 하는 것. 아이에게는 렘 리어 제국 황제정도의 상속권은 발생하지 않는 것. 통치권의 모든 것을 에르큐르에 양보하는 것. 이 3점을 받아들이면, 결혼해, 체르다 왕국과 정식으로 동군 연합을 묶는다. 라고 에르큐르는 소니아에게 전했다. 그러자 소니아는… 「알았습니다!! 개종 합니다! 상속권도 필요 없습니다! 통치권은 물론, 내가 가질 수 있는 것 모든 것을 폐하에 드립니다!!」 라고 소니아는 양손을 올리고 기뻐했다. 결과, 법률상 체르다 왕국은 시원스럽게 렘 리어 제국과 동군 연합을 짜는 일이 되어, 이 일은 세계를 놀래켰다. 무엇보다, 이것은 법률상의 이야기다. 원래 소니아가 쿠데타를 성공시킬 수가 있던 것은 기습으로, 체르다 왕국의 수뇌부를 하루 만에 수중에 넣었기 때문이다. 체르다 왕국 전체적으로는, 반렘 리어 감정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결과, 체르다 왕국에서는 반동군 연합의 반란이 발생했다. 그러나 그 우두머리가 될 수 있는 것 같은 존재는 없고, 반란을 일으킨 사람들은 자신들을 “반란군”으로서 조직화하는 일도 할 수 없었다. 렘 리어 제국군, 및 체르다 왕국군에 의해 반란을 일으킨 사람들은 순식간에 진압되어 굴복 했다. 약 2개월에 체르다 왕국은 평온을 되찾았다. 체르다 왕국, 수도 헤라크레아. 체르다라는 이름으로부터, 렘 리어 황제의 명에 유래하는 헤라크레아에 개명된 이 거리에는, 현재 대량의 곡물이 렘 리어 제국 본토로부터 수입되고 있었다. 「이것으로 체르다 왕국의 식량 문제도 해결할 것이다」 왕궁의 발코니에서 항을 바라보면서 에르큐르는 말했다. 몇척의 배가 항구에 정박해, 거기로부터 밀의 막힌 봉투가 양륙 되고 있다. 지금부터 이 곡물은 체르다 왕국의 육상 교통망에 의해, 전 국토에 옮겨진다. 이것에 의해 체르다 왕국에서 발생하고 있던 심각한 식량부족은 크게 개선되는 전망이다. 「우리 나라의 백성을 구해 주셔, 감사합니다. 폐하」 소니아는 그렇게 말해 고개를 숙였다. 그녀는 이전과 같이 군복을 입고 있었다. 드레스 따위의 멋부리기를 하는 것은 싫지 않고, 또 에르큐르의 앞에서는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싶다고 하는 기분도 있지만… 이러니 저러니로, 제일 침착하는 것은 군복인것 같다. 무엇보다, 반란 진압중에 에르큐르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 「그 군복, 어울리고 있구나」라고 하는 말도 크게 영향을 주고 있지만. 「지금은 나의 백성이기도 하다. 당연한일을 했을 때까지다」 「역시 대단합니다, 폐하!」 소니아는 그렇게 말해 에르큐르의 가슴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개같이 뺨을 비빈다. 에르큐르가 그녀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면, 꼬리를 빙글빙글 돌려 기쁨의 감정을 드러냈다. (그렇다 치더라도, 기분이 나쁠 정도의 품 오자다. …무엇이 어떻게 되어, 이렇게 된 것이야?) 에르큐르는 소니아에 대해, 역시 조금 섬뜩한 것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다. 왜 여기까지 소니아에 묘한 위화감을 가지는지…를 생각해 보면, 그것은 그녀가 에르큐르 자신을 전면 긍정해 오는 것이라고 눈치챈다. 생각해 보면 니어로조차도 다소는 에르큐르에 야유의 1개 2개를 말하는 것이 있다. 소니아에는 그것이 없다. 하지만, 그런 것은 사소한 일이라고 에르큐르는 고쳐 생각했다. 그리고 다시 사고를 체르다 왕국에의 통치에 향한다. (…백성을 구하는 것도 아무것도 이 땅의 비옥함을 생각하면, 이 정도의 지출은 나중에 거스름돈이 오는 만큼이니까) 물론, 에르큐르는 체르다 왕국의 백성 따위 그다지 생각하지도 못하다. 렘 리어 제국의 백성에게조차 착실한 애착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 남자가, 수개월 전에왕에 된지 얼마 안된 나라의 백성에 대해서 배려를 발휘할 리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해) 베품을 주고 있는 것은 반란의 억제와 체르다 왕국에서의 인기를 얻으려는 행동, 전재의 조기 부흥에 의한 세수입 증가를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곡물도 남을 기색이었기 때문에, 꼭 좋다) 체르다 왕국이 곡물의 공급 부족에 빠진 것과는 대조적으로, 렘 리어 제국에서는 과잉 공급이 발생하고 있었다. 당연이라고 말하면, 당연한이야기다. 새롭게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이라고 하는 곡창지대가 렘 리어 제국에 짜넣어진 것이니까. 본래는 체르다 왕국의 백성의 배를 채우고 있던 곡물이 렘 리어 제국에 흘러든 것이다. 곡물의 과잉 공급은 곡물 가격의 저하를 가져와, 그것은 렘 리어 제국이나, 피라미 스탠 왕국의 농민의 생활을 압박한다. 특히 렘 리어 제국에의 곡물 수출에 경제를 의존하고 있는 피라미 스탠 왕국에서는 꽤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어 르나리에로부터는 조기 해결이 요구되고 있었다. 까닭에 체르다 왕국의 백성에게로의 곡물의 배급은 마침 운 좋게였다. 「소니아, 너의 활약의 덕분에 이 정도까지 빨리 전쟁을 끝낼 수가 있었다. 고마워요」 「그, 그런…고마워요, 사랑하고 있는, 세계의 누구보다, 뭐라고 하는…부, 부끄럽습니다…」 「아니, 거기까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아무래도 소니아에는 에르큐르에는 들리지 않은 목소리까지 들리는 것 같다. 뭔가 악마라도 빙의되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이상한 약이라도 주지는 않을까. 에르큐르는 진심으로 걱정으로 되었다. 시험삼아 에르큐르는 가볍게 소니아의 턱에 접해, 들어 올렸다. 그리고 몸을 구부려, 그 아름다운 핑크색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거듭해 맞춘다. 「…」 별로 혀를 넣고 있다고 할 것도 아닌, 가벼운 입 맞춤에도 불구하고 소니아는 그것만으로 힘이 빠져 버린 것 같다. 무릎으로부터 붕괴되어 에르큐르에 받아들여졌다. 열에 들뜬 눈동자에, 붉은 얼굴로, 멍─하니 에르큐르를 응시한다. 에르큐르는 그런 그녀를 소파에 앉게 한다. 「자, 체르다 왕국의 향후의 통치에 대해 상담하고 싶지만, 좋을까? 무엇인가, 문제가 있으면 가르쳐 줘」 소니아의 머리가 녹고 있는 동안에 에르큐르는 중요한 이야기를 진행시켜 버리려고 획책 한다. 지금의 이 상태의 소니아라면, 에르큐르가 무슨 말을 했다고 해도 결코 노우라고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 「우선 체르다 왕국의 국정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는 바꾸지 않을 생각이다」 피라미 스탠 왕국에 대해서는 대규모 국정 개혁을 시킨 에르큐르이지만… 체르다 왕국은 피라미 스탠 왕국보다 국력이 크다. 그리고 반렘 리어 감정도 또, 계속 남아 있다. 만약 에르큐르가 체르다 왕국의 제도를 렘 리어풍으로 바꾸려고 하면 대규모 반발이 예상된다. 백성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때문에)도, 외관 위는 바꾸어서는 안 된다. …외관 위는. 「다만, 체르다 왕국의 봉건 제도에 관해서는…사실상 우리 나라의 둔전병제와 같은 것으로 바꾸어 버릴 생각이다」 둔전병제는 에르큐르가 제국의 군사력 강화와 재정 건전화의 일환으로서 간 제도다. 국경 주변에 병사를 식민시켜, 평시에는 토지를 경작하게 해 유사에는 병사로서 싸워 받는다. 중앙의 상비군이 렘 리어 제국의 창이다고 하면, 둔전병은 국경을 지키는 방패다. 이 제도는 봉건 제도에 지극히 비슷하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는, 렘 리어 제국풍의 봉건 제도라고 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체르다 왕국의 봉건 제도와 둔전병제의 차이는 중간에 대귀족을 사이에 두는지 아닌지이다. 둔전병제의 경우, 병사들은 직접 에르큐르로부터 토지가 주어지고 있다. 병사들을 지휘하는 장군들도, 에르큐르로부터 직접 토지가 주어지고 있다고 하는 점, 다른 사람에게 토지를 나누어 주는 것 같은 흉내는 할 수 없다고 하는 점에서는 다른 병사들과 완전히 같다. 한편, 체르다 왕국의 경우는 우선 국왕이 대귀족에게 광대한 토지를 줘, 그리고 이것을 부하의 귀족에게 주고… 그렇다고 하는 상태에 계단상(층계)의 구조가 쌓아 올려지고 있다. 에르큐르는 봉건 제도라고 하는 외관은 그대로, 이 계단상(층계)의 구조를 파괴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대귀족으로부터 토지를 몰수해, 토지를 가지지 않는 것 같은 수인[獸人]족의 무인 계급에 이것을 나누어 준다. 혹은 토지의 경작자를, 그 토지의 소유자로 할 생각이다」 다행스럽게도 반란 진압의 과정에서 체르다 왕국의 토지의 얼마 정도는 분배가 가능하다. …그러나 그런데도 부족하다. 까닭에 에르큐르는 소니아에 부탁한다. 「그걸 위해서는 류프스게이세리아가의 토지도 해체할 필요가 있지만, 승낙해 줄까나?」 「네…좋아요」 소니아는 열에 들뜬 표정으로 수긍했다. 류프스게이세리아가의 토지를 해체해, 그것을 나누어 주어 버린다고 하는 일은 소니아의 권력이 소멸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녀는 특별히 신경쓰고 있는 모습은 없었다. 「고마워요. 이것으로 모든 대귀족의 토지를 해체할 수 있을 것이다」 여왕의 소니아가 스스로의 토지를 해체하니까, 다른 대귀족의 토지도 또 마찬가지로 해체하는 것이 도리다. 이것으로 체르다 왕국의 귀족계급의 힘은 큰폭으로 약체화 한다. 뒤는 관료 기구를 천천히와 정비하면, 중앙집권적인 국가 체제를 구축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에르큐르는 소니아에 대해, 몇 가지인가 체르다 왕국의 국가 체제를 뼈 없음[骨拔き]으로 해 버리는 것 같은 일을 제안했지만… 아는지 모르는지, 소니아는 그 모든 것을 거절하는 일 없이, 승낙해 갔다. 결과적으로 체르다 왕국은 실질적으로도 에르큐르의 지배하로 다스려져 갔다. 써 모으고가 나머지수화분 밖에 없어 위험합니다만 아마, 눈어림 앞으로 60 이야기 이내에서 완결할 것으로 단번에 써 모으고 할까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12/215 ─ 제 20화 정통파와 서방파 후서는 읽어도 읽지 않아도, 어떻든지 좋습니다 단순한 한사람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오는 것은 교회가 세워지고 나서에서도 좋지 않았을까?」 항구에 내려선 세실리아에 대해, 에르큐르는 말했다. 체르다 왕국에의 포교 활동의 지휘를 맡기 (위해)때문에, 세실리아는 헤라크레아로 온 것이다. 헤라크레아에서는, 현재 정통파 메시아교의 교회의 건설공사중이다. 체르다 왕국은 서방파 메시아교를 국교로 하는 나라이지만, 정통파 메시아교에 대해서 격렬한 탄압을 더하고 있었다고 하는 일은 없었기 (위해)때문에, 일단 정통파 메시아교의 교회도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서방파의 교회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열등해 버리는 것 같은 것이다. 그러면 체면이 서지 않는다는 것로, 현재는 보다 크게, 장엄한 교회를 건설중이다.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사람의 모여, 조직이기 때문에. 건물 따위, 없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거기에 좋은 일은 서두른다, 니까요」 그렇게 말해 세실리아는 미소지었다. 빨리 에르큐르를 만나고 싶었다고 하는 이유도 있지만, 그것은 비밀이다. 「과연, 과연은 우리들이 공주 무녀성하다. 나의 생각이 어리석었다」 「…고지식하다면, 조롱하고 계십니까?」 세실리아가 눈썹을 찡그리면,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내가 그런 인간으로 보입니까? 성하」 「에에, 에르큐르 님(모양)은 그러한 (분)편이니까요」 「그것은 심하다」 자, 그리고 두 명은 왕성의 어떤 한 방으로 이동했다. 세실리아에게 준비된 객실이다. 교회는 건설 도중에 있기 (위해)때문에, 세실리아는 한동안은 왕성의 객실에서 숙박 하는 일이 되어 있다. 에르큐르는 소파에 앉는다. 그러자 세실리아는 그 근처로,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앉았다. 포도주를 열어, 건배를 하고 나서 주제에 들어간다. 「에르큐르님 덕분에, 남대륙에서의 정통파 메시아교의 포교는 크게 진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아니, 나부터 해도 수인[獸人]족과 바르발족의 순화는 중요한 과제의 1개. 오히려 인사를 하고 싶은 것은 이쪽의 (분)편이다」 정통파 메시아교의 포교라고 하는 일점에 있어서는, 에르큐르와 세실리아의 이해는 완전히 일치하고 있다. 「뭐, 체르다 왕국은 비수인[獸人]족에의 공격에는 열심이었지만, “이단”에의 공격은 그만큼 열심이지도 않았던 것 같으니까, 지금까지의 이교도 이단자에게로의 포교와 비교하면 편한 것은 아닐까?」 체르다 왕국의 수인[獸人]족의 지배 계층의 안에는 정통파도 적지 않은 수가 존재했다. 수인[獸人]족지상 주의를 내거는 체르다 왕국은, 수인[獸人]족을 굳건함에 굳히기 위해서(때문에), “이단”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너그롭게 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 때문에 소수파면서도 정통파는 존재해, 그리고 또 정통파에 대한 서방파로부터의 적대심도 강하지는 않다. 「그렇네요. 정통파와 서방파의 교의 해석은, 메시아는, 신을 아버지로서 처음부터 신의 자식으로서 태어났는지, 그렇지 않으면 사람의 자식으로서 태어난 메시아를 신이 양자로 했는지, 에 있습니다만…한심스러운 것에 많은 일반 신도는 그 차이에 대해, 이해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정통파도 서방파도, 메시아가 신의 아이인 것은 인정하고 있다. 그러면, 그 근처의 차이에 대해 온전히 이해 되어 있지 않은 신도들을, 그 손 이 손으로 적당하게 말아넣어 버리면 좋은 것뿐이다. 상, 여담이지만 정통파와 서방파, 어느 쪽이 역사적으로 봐 올바른 것인지라고 말하면, 어쩌면 서방파의 해석이 올바르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사람과 신이 사귀어 반신이 태어난다고 하는 발상은, 다신교 유래의 것이니까이다. 한편, 사람을 신이 양자로 한다는 것은 메시아교의 모체가 된 일신교, 6성교의 발상이다. 정통파의 교의는 메시아교가 다신교적인 발상이나 의식을 수중에 넣는 동안으로 태어난 것이어, 본래는 이쪽이 “이단”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공주 무녀성하에는 부디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묘하게 바뀐 말투군요. 무슨 일입니까?」 「사막의 저쪽 편에의 포교를 해 받고 싶은 것이야」 사막, 이라고 말해도 여러 가지 있지만… 여기가 체르다 왕국인 것을 생각하면, 사막이라고 하는 것은 체르다 왕국의 남쪽으로 퍼지는, 페잔 지방을 포함한 대사막의 일이다. 「바르발족에의 포교 활동은 시작하고 있습니다만…」 「이전 부탁한 것은, 바르발족의 슈이엔 씨족일 것이다? 하지만, 바르발족에는 그 밖에도 대중소 여러가지 씨족이 존재한다. 그쪽에의 대규모 포교 활동…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동향 조사를 해 주었으면 해서 말야」 「즉 간첩을 보냈으면 좋은, 라는 것이군요?」 「뭐, 그렇게 말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신의 것은 신에, 황제의 것은 황제에. 그것이 메시아교의 대원칙이다. 까닭에 세실리아 개인으로서는 할 수 있는 한 정치에게는 관련되고 싶지 않은…이, 다소의 청탁[淸濁]은 합치고 마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그녀도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대사막에의, 포교군요? 저쪽 편이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나는 서적과 소문으로 밖에 모르지만, 사막의 저 편에는 돈을 산출하는 흑인의 왕국이 존재하는 것 같다」 왕국이 존재할지 어떨지는 어쨌든, 대사막의 저쪽 편에서는 금광산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대사막 교역에 의해, 적지 않은 돈을 체르다 왕국은 얻고 있어 이것은 체르다 왕국의 재정을 지지하고 있었으니까. 돈의 확보는 렘 리어 제국에 있어서는 건국 이래부터 영원히 계속되는 과제다. 동방과의 무역수지는 항상 적자 기색으로, 돈의 유출은 현저하다. 「포교를 위해서(때문에)도, 조사를 위해서(때문에)도, 선교사를 보냈으면 좋겠다. 물론, 최대한의 지원은 하자」 「…뭐, 주의 가르침을 넓히는 것은 교회의 사명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세실리아는 한 번 말을 자르고 나서, 분명히 에르큐르에게 전한다. 「무리하게, 선교사를 파견하는 것 같은 흉내는 할 수 없습니다. 가고 싶다고 하는 선교사가 없으면, 단념해 주세요. 나도 강요는 할 수 없기 때문에」 「공주 무녀일 것이다? 조금 명령할 뿐(만큼)이 아닌가」 「공주 무녀이니까, 선교사를 무리하게 사지로 보내는 것 같은 흉내는 할 수 없습니다」 대사막의 저쪽 편은 렘 리어 제국에 있고, 그리고 메시아 교회에 있어서도 완전한 미지의 세계다. 아무리 포교에 열심인 선교사여도, 아무래도 주저해 해 버린다. 생명이 아무리 있어도 부족할 것이다. 까닭에 무리하게 명령할 수 없다. 라고 거절하는 세실리아의 어깨로, 에르큐르는 손을 돌렸다. 「뭐 그래, 그렇게 딱딱한 것은 말하지 말아줘. 나와 너의 사이일 것이다?」 「조, 조금…아, 안 돼, 안 되기 때문에…」 피하려고 하는 세실리아를, 에르큐르는 억지로 잡아, 밀어 넘어뜨렸다. 양손을 잡아, 그 연분홍색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춘다. 「읏…구, 읏츄…하아…」 두명의 사이에 타액의 다리가 가설된다. 「아, 안된 것은, 안 되기 때문에!」 「그러면, 좋으면 말하게 할 뿐이다」 수시간 후. 「뭐, 완전히…당신이라고 하는 사람은!」 세실리아는 분개한 모습으로, 싹싹함과 속옷을 다시 신으면서 말했다. 한편, 상반신알몸으로 포도주를 마시면서, 에르큐르는 말한다. 「그런 속옷을 신어 와 있는 시점에서, 너도 기대해 와 있던 것일 것이다?」 「다, 다릅니다! 이, 이것은…우연히, 그러니까」 「평상시부터 그런, 검어서 비쳐 보이고 있는 속옷을 몸에 대고 있다는 것은, 공주 무녀로서 어떨까 하고 생각하지만…」 「다, 당신에게 도덕을 말해진 구는 없습니다!」 세실리아는 얼굴을 새빨갛게 하면서 말했다. 정사의 뒤를 위해서(때문에)인가, 어깨나 다리를 시작하는 전신의 피부가, 희미하게 붉어지고 있다. 「그런데…조금 전, 너는 협력해 준다고 한 것이지만, 약속은 달리하지 말아줘?」 「무, 무리하게, 말하게 한 것은 아닙니까! 저, 저런 일을 되면, 누구라도…」 「저런 일, 과는 구체적으로…」 「아, 알았으니까!」 세실리아는 에르큐르의 소리를 차단하도록(듯이)해 말했다. 「노력 합니다…에에, 최대한의 노력을 합니다. 그렇지만, 안되면…아, 단념해 주세요?」 에르큐르는 상반신에 윗도리를 감기면서, 홀연히 돌려주었다. 「그 때는, 약속을 달리했다고 하는 일로, 너에게는 벌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버, 벌은…」 다시 세실리아의 뺨이 주홍에 물든다. 그런 세실리아에 대해, 에르큐르는 조롱하도록(듯이) 말했다. 「벌을 받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해, 일부러 실패하는 것 같은 흉내는 그만두어 주어라?」 「바, 받고 싶다고…사, 사람을 마치 변태같이, 말하지 말아 주세요!」 그러자 에르큐르는 어깨를 움츠렸다. 「아직 벌의 구체적인 내용에는 접하지 않지만…흠, 변태란, 상당히 상상력 풍부하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세실리아는 강하고, 에르큐르의 가슴판을 두드렸다. 본래의 아브라함의 종교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사람과 신이 아이를 만들 리가 없기 때문에 이 근처는 분명하게 그리스 문화의 영향이군요 성서가 코이 네로 쓰여진 것으로부터 아는 대로, 그리스도교는 실은 상당히 그리스 문화, 라고 하는 것보다는 헬레니즘 문화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톨릭은 거기로부터 한층 더 고대 로마 문화의 영향으로, 다신교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건에 신은 머물지 않는 것에도 불구하고 「성유물」이든지 「성상」을 존중하고 있는 근처, 꽤 다신교적입니다 로마 제국이 그리스도교를 “공인”한, “국교”로 했다고 하면 마치 로마 제국이 “그리스도 교화”한 것 같은 이미지가 떠올라 버립니다만 실체로서는 그리스도교가 “로마화”하고 있습니다. 뭐, 당연합니다만 말이죠 다신교적인 로마인의 (분)편이 압도적으로 다수파인 것이니까, 물드는 것은 그리스도 교도의 곁에서 만나며, 로마인의 곁일 리가 없다 로마가 “그리스도 교화”라고 하는 것은, 고대의 그리스도 교도의 주장이며, 실태로서는 역이었다고 개인 적이게는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고대 로마의 “그리스도 교도”라고 하는 것이, 어느 정도 열심인 “그리스도 교도”였을 지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일본인에 일신교적인 가치관이 좀 더 이해 할 수 없도록, 고대 로마인에 일신교적인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고대 로마인은 아마, 그리스도교에 관해서는 다른 다신교의 신들과 같게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천국에 가고 싶을 때는 그리스도님에게, 집의 안전을기원하고 싶을 때는 끈신에, 라고 하는 상태에 다신교적인 습관은 버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13/215 ─ 제 21화 화근 「이 중에서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세요, 소니아」 세실리아와의 밀담을 끝낸 후, 에르큐르는 노바 렘 리어로부터 보내져 온 1권의 책을 소니아로, 전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표제에 써 있겠지? 웨딩 드레스의 카탈로그다. 우리 위대한 오빠가 작성한 것이다」 에르큐르의 오빠, 티트스는 예술적인 재치를 가지고 있어 건축으로부터 회화, 복식까지 여러가지 분야에 손을 내고 있다. 특히 웨딩 드레스에 관해서는 카롤리나나 르나리에, 시헤라자드의 결혼식의 덕분에, 제일인자로서의 서는 위치를 확립했다. 벌써 10년 앞까지 예약으로 메워지고 있다. 원래 티트스는 변덕으로, 귀찮음쟁이인 곳이 있다. 일단, 일을 해내려는 기분은 있지만…그러나 하나 하나, 협의를 하거나 자신의 입으로 설명하는 것도 귀찮다. 그리고 부탁하는 측도, 적어도 황제의 오빠로부터 직접, 이것저것 설명해 받는 것은 조금 송구스럽다. 그러한 (뜻)이유로 티트스는 알기 쉽고, 카탈로그책을 만들었다. 우선은 그것을 읽어, 좋아하는 디자인의 후보를 몇 가지인가 선택해 줘, 이야기는 그것부터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티트스의 의지다. 「뭐, 다음에 티트스와는 협의를 하는 것에는 되지만…거기에 대충 훑어본 후가, 이야기도 진행되기 쉬울 것이다」 10년 앞까지 예약으로 메워지고 있는…이, 에르큐르의 경우, 이야기는 별도이다. 황제의 권력이라면, 이 순번 대기에 끼어드는 것은 용이하다. 「헤, 폐하…」 얼굴을 숙이게 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하는 소니아. 약간 에르큐르의 심박수가 오른다. (어, 어? 화나게 하는 것 같은 말을 했는지?) 마음 속에서 준비하는 에르큐르. 어쨌든, 상대는 결혼식에서 약혼자를 살상한 여자이다. 그러나 에르큐르의 걱정이다고는 정반대로, 소니아는 감격의 눈물하면서 껴안아 왔다. 「내가, 멋진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한 것을, 기억해 주시고 있던 것이군요!」 「아, 아아…그렇게도 감동하는 것인가?」 약간, 소니아에 대해서 당길 기색의 에르큐르이지만… 결코 에르큐르는 소니아의 일을 싫어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매우 사랑스러운 미소녀이기도 하고, 능력도 높다. 무엇보다 체르다 왕국의 통치에는 빠뜨릴 수 없는 존재다. 에르큐르에 있어서는 형편이었지만, 약혼은 묶은 것이다. 그 약혼자로 올 뿐(만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일로… 그 소망도 가능한 한 실현되어 주는 것은, 남자로서의, 황제로서의 생활능력이라는 것. 「나의 일을 제대로 생각해 주시다는…그것만으로, 감격입니다!」 그러나 에르큐르에 있어 당연해도, 소니아에 있어 당연하다고는 할 수 없다. 소니아는 미소녀이며 공주님이지만, 뜻밖의 일로 그다지 남성으로부터 오냐오냐 되거나 소중히 다루어진 경험이 없다. 요인으로서는…역시 평상시부터 군복에 몸을 싸, 전장을 달리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전장에서는 남자나 여자도 존재하지 않는다. 더해 그녀실상의 사병인 적랑대의 악평도 있다. 커다란 전공을 주고 있으므로 반드시 악평이라고도 말할 수 없지만…흰 갑옷을 새빨갛게 물들이는 것 같은 인간은, 성별 관계없이 두려워해진다. 또, 소니아에는 히르데릭크 2세라고 하는 약혼자가 있었다. 이 히르데릭크 2세는 소니아에 대해서는 냉담해, 총희의 카산드라――호아멜의 아가씨――에 열중(꿈 속)이었다. 히르데릭크 2세와 소니아는 원래 뜻이 맞지 않았던 것도 있어, 두 명의 관계는 시큰둥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약혼자의 국왕을 그대로 두어 소니아에 어프로치를 거는 것 같은 남자도 있지 않고, 만일 있었다고 해도 고지식한 소니아는 그러한 남자를 극심하게 다루어 왔다. 결과, 17년과 수개월의 소니아의 인생에는 남자기분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폐하, 나, 노력하네요! 폐하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합니다!! 그, 그러니까…그…」 부끄러운 듯이 머뭇머뭇하는 소니아. 에르큐르는 자기보다 안개나 키가 작은 그녀를 위해서(때문에) 몸을 구부려, 그 밤 색의 눈동자를 응시하면서, 입술로 입 맞춤 한다. 삶은 낙지같이 소니아의 얼굴이 붉어진다. 「그렇게 분투하지 않고도 좋다. 너는 나의 약혼자로, 그리고 곧바로 부부가 된다. 사랑하는 것도, 소중히 하는 것도, 네가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도록(듯이)하는 것도, 모든 것은 나의 의무다」 「아아…에 있고인가…」 몽롱 한 눈으로 에르큐르를 응시하는 소니아.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쓴 웃음을 띄운다. (이것이 루나라면, 사랑은 필요없기 때문에 돈을 넘기라고라도 말할 것이다) 르나리에가 에르큐르에 있어, 매우 돈이 걸리는 여자라면, 소니아는 매우 싸게 든 여자다. 어쨌든, 적당하게 뜨거운 말을 걸어 주면 좋은 것이니까. (그, 그러나 사랑은 맹목이라고 할거니까…깨는 것 같은 일이 없도록, 긴장시키지 않으면) 사무적인 관계에 있는 르나리에는, 어느 의미 편하다. 에르큐르와 르나리에의 관계에 대해 중요한 것은 국익이며, 감정은 아니다. 국익과 감정이라면, 전자가 조정하기 쉽다. 그러나 소니아와 에르큐르의 관계는…일방적인 소니아의 연애 감정에 의해 성립하고 있다. 이 정도 불안정한 것은 없을 것이다. 소니아의 기분에만은 가장 조심하지 않으면. 라고 에르큐르는 마음에 강하게 결정했다. 그런 때였다. 「-입니다, 국왕 폐하, 여왕 폐하. 시급히, 귀에 넣어 두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좋을까요?」 방의 밖으로 부터, 그런 목소리가 들려 왔다. 그는 체르다 왕국의 가신 가운데, 소니아파의 한사람이다. 현재의 체르다 왕국은, 게다가 층부에 관해서는 카마인파, 호아멜파의 쌍방이 일소 되어 소니아에 가담한 저류 중층 계급의 수인[獸人]족귀족이 차지하고 있다. 「지금은 바쁜 와중입니다! 뒤로…」 「뭐 그래, 소니아. 요건을 (들)물을 정도라면, 좋을 것이다? 그 후에 판단하면 좋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소니아를 달랜다. 체르다 왕국의 통치는 표면상은 안정되어 있지만, 내부에서는 불만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언제 몇시, 반란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니까 이런 일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 「그, 그렇습니까? 그럼, 폐하가 그렇게 말씀하셔진다면…」 소니아에 있어서는 체르다 왕국 어째서보다는 에르큐르와의 밀회[逢瀨]가 중요하다. 하지만 그 사랑하는 에르큐르가 그렇게 말한다면, 당연히 소니아도 거기에 따른다. 「우선은 요건을 말해라. 간략하게」 「네, 네! …도망중의 카산드라가 발견되었습니다! 현재는 포박이 끝난 상태입니다」 「…호우」 「과연」 에르큐르와 소니아의 눈의 색이 바뀌었다. 에르큐르는 천천히와 소니아를 자신의 몸으로부터 갈라 놓는다. 「왕도에까지, 따르고 와. 금방,」 에르큐르는 차가운 소리로 그렇게 명했다. 체르다 왕국, 알현의 방. 조금 전까지는 히르데릭크 2세가, 그 앞은 라우스 일세의 옥좌가 놓여져 있던 그 장소에는, 줄서도록(듯이) 2개의 옥좌가 놓여져 있었다. 오른쪽에는 에르큐르가, 왼쪽에는 소니아가 각각 앉아 있다. 죽, 줄서는 가신들도 완전히 멤버가 바뀌어 버리고 있었다. 이미 자신이 알고 있는 체르다 왕국은 이제 없으면 자각하면서도, 여자――호아멜의 아가씨, 없는 히르데릭크 2세의 총희, 카산드라―― 는 무릎을 꺾어, 이마(금액)을 마루에 칠했다. 침묵이 근처를 지배한다. 우선, 그 침묵을 찢은 것은…에르큐르였다. 「무엇인가, 변명은 있을까? 카산드라」 「…오, 무서워하면서」 카산드라는 소리를 진동시키면서, 얼굴을 올렸다. 거기에는 냉철한, 얼어붙은 호수면과 같은 눈동자의 남자가 있었다. 그 근처에서는 마치 벌레에서도 업신여길 것 같은 시선을 카산드라로 향하는 여자. 한편, 냉철한 눈동자의 남자――에르큐르―― 는 초롱초롱 카산드라를 관찰한다. (흐음, 히르데릭크 2세는 이런 여자가 기호였던 (뜻)이유인가) 해는 30의 반(정도)만큼일까. 확실히 그 미모는 연령의 탓으로 흐려지고는 있지만, 확실히 미인이었다. (여자의 취미는 나쁘지 않지 않은가) 등이라고 내심으로 에르큐르는 평가했다. 무엇보다, 벌써 노화로 흐려져 오고 있는 여자에게로의 흥미는 에르큐르에는 없었지만. 그런 카산드라는, 눈에 눈물을 머금으면서 말했다. 「부디…부디! 나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습니다! 어린 우리 아이만은, 우리 아이만은, 부디 생명을…」 「폐하와 나의 출두 명령을 거절해 두면서, 뻔뻔스러운 여자군요」 소니아는 섬칫 하는 만큼, 차가운 소리로 말했다. 소니아의 눈동자에는, 카산드라에게로의 명확한 미움의 색이 있었다. 소니아는 히르데릭크 2세의 약혼자다. 한편, 카산드라는 히르데릭크 2세의 애인이다. 확실히 소니아는 히르데릭크 2세 따위 좋아하지 않았지만…그러나 약혼자가 자신 이외의 여성에게 열중(꿈 속)이라고 하는 것은, 그것을 가미해도 화가 난 일이었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 열중(꿈 속)으로, 자신을 소홀히 되면…당연 미움도 안는다. 프라이드가 높은 소니아에 있어서는, 세상소문적으로도, 카산드라의 존재는 참을 수 없는 것이었다. 「폐하, 이러한 여자, 금방이라도…」 「기다리세요」 에르큐르는 차가운 소리로 소니아의 말을 차단했다. 그리고 턱에 손을 맞혀, 한동안 생각하는 기색을 보이고 나서 묻는다. 「확실히, 2세의 여아가 한사람과 태어난지 얼마 안된 남아가 한사람이었, 는가?」 「네, 네…」 당연, 어느쪽이나 히르데릭크 2세의 아이다. 소니아에 있어서는 카산드라는 죽이고 싶을 정도 미운 상대일지도 모르지만, 에르큐르에 있어서는 생각보다는 어떻든지 좋은 일이다. 그것보다 에르큐르가 문제시하고 있는 것은, 그녀의 아이다. 그녀의 아이는 체르다 왕국의 왕실, 류프스 씨족 종가, 가이세릭크가의 피를 잇고 있다. 소니아가 류프스 씨족 종가의 분가, 동성애자 세리아가의 출신인 것을 생각하면… 아버지 쪽의 혈통만을 생각하면, 카산드라의 아이의 편이 정통인 왕이다. 이런 이유로, 에르큐르에 있어 정말로 용건이 있는 것은 그 아이다. 카산드라 그 자체는, 생각보다는 어떻든지 좋다. 그러니까 「자신은 어떻게 되어도 좋기 때문에 아이만은 도와 줘」라고 하는 그녀의 소원은 유감스럽지만, (들)물을 수 없다. (그런데 자, 왜 그러는 것인가…) 에르큐르는 궁리를 둘러싸게 한다. 확실히 그녀의 아이는 위험 분자이지만, 그러나 죽일 만큼 위험한 것일까하고 (들)물으면 조금 의문이 떠오른다. 일부러 인간족과의 혼혈을 내걸어 반란을 일으킬까? (와)과. 게다가 카산드라는 정실도 측실도 아니고, 단순한 첩…즉 그 아이는 사생아다. (갓난아이를 죽인다는 것은, 악평이…) 필요한 악평은 차치하고, 불필요한 악평은 피하는데 나쁠 것은 없다. 특히 체르다 왕국을 향후 통치하는데 있어서는. (라고 할까, 죽였다고 해도, 실은 저것은 카케무사로 진짜가…등이라고 당하면 귀찮고, 세실리아도 화날 것 같고, 응, 어떻게든 죽이지 않고, 그 위에서 기로서의 가치를 없애는 방법은…) 라고 한동안 생각하고 있으면 에르큐르의 뇌리에 묘안이 떠올랐다. 「카산드라야, 뭔가 너는…큰 착각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그렇게 말하면, 킹덤같이, 일병졸로부터 완성되는 계의 왕도 전쟁 이야기를 주로한 소설이라고 썼던 적이 없다와 최근 생각했으므로 누명 씌울 수 있어, 자백할 때까지 고문되어 강간되어 결과에 「유죄라면 물에 거절해져 떠올라 온다. 무죄라면 물에 가라앉지만, 죽지 않는다」같은 재판으로 강에 떨어뜨려졌지만 어찌어찌해서 살아 있던 성녀가 어둠에 떨어진 해, 빛과 어둠의 힘으로 최강적으로 되어, 복수를 위해서(때문에) 전장에서 완성되어 가는 것 같은 그런 “왕도”전쟁 이야기를 주로한 소설을 언젠가 쓰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하고 있다 (이)지만 뭐, 전쟁 이야기를 주로한 소설이나 내정물은 지치기 때문에 아마 당분간 쓰지 않는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14/215 ─ 제 22화 더러워진 기 「카산드라야, 뭔가 너는…큰 착각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과장인 태도로 에르큐르는 말했다. 누구라도 숨을 집어 삼켜, 에르큐르의 다음의 말을 기다린다. 「마치 너의 말투에서는, 나는 군과군의 아이들을 죽이려고 하고 있는 것 같다」 「…」 에르큐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카산드라에게는 이해를 할 수 없었다. 카산드라 뿐만이 아니라, 소니아 포함해, 이 장소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이해가 미치지 않았다. 「네가 범한 죄는…나의 출두 명령을 무시한 것, 그것뿐이다. 과연, 왕명에 거역하는 것은 중죄다. 사형도 타당할 것이다. 하지만, 아이에게까지 그 죄가 미칠 리가 없을 것이다」 확실히, 법적으로 생각하면 카산드라의 죄는 왕명에 거역한 것 이외로는 없다. 「선대 국왕과 아이를 벌었다」일이 죄에 해당될 리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왕명에 거역한 것도, 정상 참작의 여지가 없으면 말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너는 임신중에서, 수도원에서 요양하고 있었다. 시골의 수도원이다…왕명이 닿지 않는다는 것도, 있을 것이다」 실제, 카산드라는 그 발견에 수개월이 필요할 정도의, 깡촌의 수도원에 잠복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렇다고 해서 카산드라가 「몰랐다」는 도화 없지만, 아주 몰랐다고 하는 몸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에르큐르. 「그래서, 어느…죽을 죄는 너무 무거울 것이다. 렘 리어 법적으로도, 메시아 법적으로도, 고수인[獸人]족에도…어느 법규에 대조해도, 사형은 되지 않을 것이다」 여기까지 이야기하면… 에르큐르를 말하고 싶은 것은, 상당한 얼간이도 아닌 한은 안다. 에르큐르는 카산드라와 그 아이의 생명을 도우려고 하고 있다. 후유, 카산드라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하지만, 동시에 생각한다. 그렇게 관대한 처분을, 이 잔학으로 유명한 렘 리어 황제가 꺾어 줄까. 그런 카산드라의 내심에 대답하도록(듯이)… 에르큐르는 한층 더 말을 계속했다. 「어이쿠…1개, 너의 중죄를 잊고 있었다」 공기가 다시 얼어붙는다. 카산드라의 표정이 굳어진다. 「소문에 들으면…너는 상당히, 추잡한 생활을 하고 있던 것 같다」 「추잡한, 생활?」 카산드라의 뇌리에 물음표가 떠오른다. 확실히 히르데릭크 2세의 애인이라고 하는 입장은 메시아교적으로도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것을 어째서 에르큐르는 일부러 지적하는 것인가. 「아아, 그렇다. 여러가지, 불특정 다수의 남성과 성교했다고 듣고(물어) 있다. 태어난 아이도, 누가 부친인가 모를 정도(수록)이라면」 카산드라는 머리에 피가 오르는 것을 느꼈다. 지금, 눈앞의 남자는…자신과 자신의 아이를, 그리고 없는 연인을 깎아내린 것이다. 「그것은!!」 무심코 카산드라는 외쳤다. 그리고…곧바로 냉정하게 된다. 핏기가 당겨, 얼굴이 시퍼렇게 된다. 「그것은, 어떻게 했어? …무엇인가, 사실에 잘못이 있을까?」 「…」 카산드라는 힘 없이, 목을 좌우에 흔들었다. 「아, 아니오…잘못은, 없습니다. 확실히 나는…여러가지 남성과 성교를, 행해, 흐트러진 생활을 보냈습니다. 아이도…누가 부친인가, 나는 모릅니다」 「상당히, 상당히」 에르큐르는 만족한 것 같게 수긍했다. 카산드라는 스스로, 자신의 아이가 히르데릭크 2세의 아이가 아닌 것을 인정했다. 그러면, 그 아이는 히르데릭크 2세의 아이는 아니다. 따라서 에르큐르가 죽일 필요도 없다. 뒤는 적당하게 이야기를 날조 해, 카산드라가 얼마나 악녀였는가, 음란하고 부도덕한 여자였는지를 넓혀 버리면 좋다. 심하게 더럽혀진 기를, 사용하려고 생각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하는 김에 히르데릭크 2세의 악정도 모두 이 여자에게 강압해 버릴까) 등이라고 생각하면서, 에르큐르는 재판을 내린다. 「너의 같은 부도덕한 여자에게, 착실한 육아 따위 할 수 있을 리 없다? 그 아이는 이쪽에서 맡자」 「그것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을까?」 에르큐르가 노려보면, 카산드라는 당황한 모습으로 목을 좌우에 흔든다. 「아, 아니오…없습니다. 네, 그 쪽이…아이에게 있어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다. …너에게는, 어딘가 적절한 수도원을 준비한다. 거기서 제대로, 반성해 있으세요」 「네…」 명예를 욕보일 수 있는 것의 분함인가. 아이를 빼앗기는 슬픔인가. 그렇지 않으면…우리 아이의 생명이 살아난 것에의 기쁨인가. 카산드라는 눈동자에 눈물을 머금어, 수긍했다. 「그…황제 폐하!」 카산드라에 관한 여러가지 처리가 끝나, 에르큐르와 두 명 신경이 쓰이면… 소니아는 불만을 숨길 수 없다고 하는 모습으로 에르큐르에 다가섰다. 「불만기분이다. 카산드라에게로의 처벌이 너무 달콤하면, 그렇게 말하고 싶은 것인가?」 「…네」 에르큐르가 그렇게 지적하면 소니아는 약간 주저 하면서도, 그러나 그 눈에는 강한 의지를 품으면서 수긍했다. 「그 여자아이는 위험합니다! 그 여자도 같습니다. 죽여야 합니다!」 「히르데릭크 2세의 피를 당기고 있기 때문인가?」 「네! 장래의 불온 분자가 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에르큐르도 부정은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그렇다고 해서 죽이는 만큼 여부는, 다른 이야기다. 「히르데릭크 2세의 피를 당기고 있다고하다고도, 태어난 아이는 사생아다. 결혼의 비적을 받지 않은 이상, 정식으로는 히르데릭크 2세의 아이는 아니다」 메시아교세계에 있어서, 사생아라고 하는 것은 너무 좋은 의미는 아니다. 물론, 사생아이니까 라고 말해 노골적인 차별을 된다고 하는 일도 없다. 그것은 선대 렘 리어 황제와 인간족의 첩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에드몬트에르드모트가 렘 리어 제국에서 요직을 맡겨지고 있는 것으로부터도 명백하다. 하지만 정당한 상속권이 주어질지 어떨지라고 (들)물으면,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다. 「그것은…그렇습니다만, 그러나…」 「원래, 그것을 말해 버리면 불온 분자는 그녀의 아이 만이 아니다. 동성애자 세리아가 이외로도, 류프스 씨족 종가인 가이세릭크 집에 가까운 혈통이 존재한다. 닥치는 대로, 죽일 필요가 생기겠어?」 그건 그걸로 체르다 왕국 지배를 동요시킬 것이다. 다음에 숙정되는 것은 스스로는 없는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죽이는 것으로 발생하는 이익과 불이익은, 나의 안의 천칭은 후자에게 기울었다. 알았는지?」 에르큐르는 담담하게 말하지만, 소니아는 계속해서 물고 늘어진다. 사고방식을 고집이라도 굽히지 않는다고 하는 야무짐은 건재한 것 같다. 「그, 그러나…그 여자의 부친의, 호아멜도 위험합니다. 그 남자가…」 「그 남자의 지지 기반인 테리포르타니아 지방은, 이미 렘 리어 제국의 지배하다」 이미 지지 기반으로부터 떼어내져 버리고 있는 호아멜에는, 이미 아무 권력도 없다. 「거기에 그 남자는 수인[獸人]족으로부터 미움받고 있겠지? …위험성으로 말하면, 호아멜보다 너의 부친인 카마인이 위험하다」 카마인은 소니아의 부친이다. 소니아에 의해, 지지 기반인 영지를 몽땅빼앗긴 카마인에도, 호아멜과 같게 권력은 남지 않았다. 하지만, 호아멜과 비교하면 수인[獸人]족으로부터 미움받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소니아와 같게 류프스 씨족 동성애자 세리아가의 인간으로…체르다 왕국 건국자의 혈통을 잇고 있다. 「카마인을 죽이는 것이 좋은가?」 「아, 아니…그, 그것은…그…」 동요하기 시작하는 소니아. 소니아는 부친을 단념하고는 있지만, 결코 정이 없어졌을 것은 아니다. 사실로서 쿠데타의 뒤도 부친을 계속 살리고 있다. (머리는 나쁘지는 않지만, 좋아도 싫어도 감정적인 아이다) 에르큐르는 내심으로 소니아를 그렇게 평가했다. 총명한 두뇌를 가지고는 있지만, 그 사고에는 감정이나 편견의 노이즈가 다분히 섞이고 있다. 그러한 성격이니까, 쿠데타를 일으켰을 것이지만. 에르큐르는 천천히와 소니아로 다가간다. 그 압에 밀려인가, 약간 굳어진 표정으로 소니아는 뒷걸음질친다. 벽 옆에 몰리는 소니아. 「에, 에 있고인가?」 불안한 듯한, 두려움을 포함한 표정으로 소니아는 에르큐르를 올려보았다. 에르큐르는 약간 험한 표정으로, 소니아의 얼굴의 바로 옆의 벽을 강하게 두드렸다. 큰 소리에, 소니아는 흠칫 몸을 진동시킨다. 에르큐르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다른 한쪽의 손으로 소니아의 턱을 약간 억지로 잡았다. 「소니아, 그 여자를 죽이라고 말하는 것은…너의 개인적 원한일 것이다? 어째서 내가, 너의 개인적 원한을 풀어 주지 않으면 안 돼? 시시한 감정을 반입하지 마」 「그, 그렇지만…」 「소니아!」 에르큐르는 큰 소리를 질렀다. 소니아는 꾹 무심코 눈을 감았다. 몸은 흔들흔들과 떨려, 눈에는 조금 눈물이 떠올라 있다. 「상하 관계를 확실히 할까? 우리는 체르다 왕국의 공동 통치자…이지만, 렘 리어 황제정도를 겸하는 내 쪽이 윗자리다. 무엇보다…나는 너의 남편이 된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해, 억지로 소니아의 턱을 들어 올려, 얼굴을 들여다 봤다. 서로의 입술이 닿을 것 같을 정도의 위치에서, 에르큐르는 낮은 소리로 말한다. 「아내는 남편의 가부장권에 종속되는 것이다. 반대 의견을 말하지 마 라고는 말하지 않지만, 반항은 허락하지 않는다. 알았는지?」 소니아는 완전히 무서워한 모습으로, 떨리는 소리로 답했다. 「네, 네…」 「좋아, 좋은 아이다」 소니아가 긍정하면, 에르큐르는 만면의 미소를 띄웠다. 그리고 억지로 그 연분홍색의 입술을 빼앗는다. 억지로 혀를 나누어 넣어, 안을 긁어 돌린다. 질척질척 타액과 타액, 혀와 혀가 얽혀, 서로 섞이는 소리가 방에 울린다. 「읏, 읏츄…구, 후우, …아…」 입술을 떼어 놓으면, 타액의 다리가 가설되었다. 소니아는 눈동자를 녹게 해 피부를 홍조시켜, 숨을 난폭하게 하면서 에르큐르에 기대었다. 지금까지의 얕은 입 맞춤과는 다른, 깊은 입 맞춤에 완전히 힘이 빠져 버린 것 같다. 「소니아, 한번 더 확인할까? 나는 너의, 뭐야?」 「야, 약혼자로…남편이 되는 사람으로…」 그리고 소니아는 넋을 잃은 표정으로 말했다. 「주인님입니다…」 「나의 명령에는?」 「절대, 복종하는…반항은, 하지 않습니다…」 뜨거운 한숨을 흘려, 음란한 소리를 높이면서 소니아는 대답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215/215 ─ 제 23화 개이하 카산드라의 처리를 포함 반년이 경과했다. 에르큐르가 32 나이가 된, 4월. 그것은 꼭, 체르다 왕국과의 일련의 전쟁이 끝나고 나서 일년 후의 일이었다. 「응, 읏츄…, 응아…」 「읏구, 쿠우아…읏구…」 「…뭐야 이것?」 에르큐르의 집무실에 들어 온 르나리에는, 조속히 눈썹을 찡그렸다. 두 명의 여자가 엉덩이를 내밀어, 눈가리개를 된 상태로, 열심히 남자의 다리를 빨고 있다. 여자중 한사람은 흑발의 슬렌더인 여성――아리시아다. 또 한 사람은 밤 색의 머리카락의 사랑스러운 용모의 소녀 소니아다. 아리시아는 이상하게 길이가 짧은 브르가론 의상을, 소니아는 노예 옷을 착용하고 있다. 목에는 개의 목걸이와 같은 것이 붙여져 있어 약간 호흡을 저해하고 있는지, 두 사람 모두 괴로운 듯하다. 엉덩이를 높게 올리고 있어, 더해 속옷을 몸에 대지 않은 탓인지, 보여서는 안 되는 부분이 뻔히 보임이 되어 있다. 르나리에가 들어 온 소리와 소리를 알아차렸는지, 아리시아와 소니아는 흠칫 몸을 진동시켰다. 부끄러움으로부터 피부의 붉은 빛이 늘어나, 그리고 아리시아는 긴 귀를, 소니아는 견이와 꼬리를 진동시킨다. 그 때문인가, 일순간만 혀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응…」 「…」 「쉬어 좋다고, 누가 말했어?」 에르큐르가 일부러 발가락을 움직이면, 두 명은 괴로운 듯이 신음했다. 그리고 다시 혀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아, 루나인가. 자주(잘) 돌아왔다」 르나리에는 노바 렘 리어 궁전과 피라미 스탠 왕국의 에르슈탓트 성을 왕복 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 요전날까지 에르슈탓트성에서 피라미 스탠 왕국의 통치를 하고 있어, 오늘 돌아온 것이다. 「응…그래서, 이것은?」 「들어줘. 이 녀석들, 궁전의 복도에서 결투 소란을 일으킨 것이다」 소니아와 아리시아는 사이가 나쁘다. 두 명의 대립의 역사는 일년전, 소니아가 아리시아의 일을 매도했을 때로부터 시작되어 있다. 에르큐르와 소니아의 결혼이 정해져, 여러가지 처리가 일단락한 단계에서 소니아는 르나리에와 아리시아, 그리고 니어에 대해서 사죄했다. 일단, 소니아도 말이 지나쳤다라고는 생각하고 있던 것 같았다. 르나리에는 이 사죄를 시원스럽게 받아들여, 니어는 에르큐르의 얼굴을 세우는 형태로 마지못해 받아들였다. 그러나 아리시아만은 완고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암캐」라고 부추겨졌던 것(적)이, 상당히 참기가 어려워 하고 있던 것 같다. 브르가론어에서는 「개」라고 하는 말은 최대급의 모욕이다. 그러한 문화적 사정과 본인의 성격의 탓인지, 아리시아는 소니아에 대해서 좀 더 성의를 담아 사과하라고, 무릎을 꺾어 사죄하라고까지 요구했다. 소니아는 이것에 화를 냈다. 확실히 일의 발단은 소니아의 폭언이다. 아리시아가 납득할 때까지 소니아가 사과하는 것은 예의이며, 도리에는 실현되고 있다. 그러나 사과한 뒤로 「사죄가 부족하다. 좀 더 사과해라」등과 고압적으로 말해지면, 화가 나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이다. 두 명의 그것은 말다툼에 이르러, 난투, 그리고 서로 죽이기로 발전했다. 에르큐르가 멈추지 않으면, 정말로 죽일 때까지 하고 있었잖아. 자, 그 뒤도 아리시아와 소니아의 갈등(마찰)은 해소되는 일 없이… 그리고 지금에 도달한다. 덧붙여서 이번 결투 소란의 요인은, 쌍방이 길을 양보하지 않았던 것이다. 기본적으로 복도에서 정면충돌했을 때는, 아래쪽이 손윗사람 측에도를 양보한다. 예를 들면 에르큐르와 카롤리나가 정면충돌하면, 카롤리나는 복도의 구석에 피해, 에르큐르가 지날 때까지 고개를 숙인다. 카롤리나와 시헤라자드의 경우는, 먼저 결혼한 측의 카롤리나가 조금 위인 것으로, 머리는 내리지 않고도 시헤라자드가 피한다. 카로리나시헤라자드와 르나리에가 정면충돌하면, 피하는 것은 르나리에다. 르나리에는 측실로, 그리고 피라미 스탠 왕국은 소국이다. 르나리에와 아리시아소니아라면, 아리시아소니아가 피한다. 또 아리시아는 구브르가론 왕국의 이치우지족, 크롬 씨족의 아가씨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아리시아가 서열이 아래가 된다. 소니아는 국력 위에서는 피라미 스탠 왕국이 아래가 되지만, 일단 어느쪽이나 일국의 여왕으로, 에르큐르의 측실이다. 이 경우는 젊고, 그리고 신참의 소니아가 아래가 된다. 라고 여기까지의 서열에 반대 의견을 내세우는 것은 없다. 문제는 아리시아와 소니아, 어느 쪽이 위인가다. 아리시아의 주장은 「어느쪽이나 측실이 되니까, 그 점은 대등. 그리고 자신이 고참인 것이니까, 소니아가 양보해야 한다. 원래 자신은 소니아와의 전쟁에 승리했다. 패자는 승자에 따라라」(이어)여, 소니아의 주장은 「측실은 측실이라도, 자신은 체르다 왕국의 여왕. 유목민의 일부족의 여자같이 취급하지 마. 거기에 고참이라고 말해도, 그만큼 큰 차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자신은 에르큐르에 패배한 것이며, 단정해 아리시아에 패배했을 것은 아니다. 만약 일대일의 싸움이라면, 자신이 아리시아보다 강하다」이다. 이런 이유로, 는 어느 쪽이 강한지, 시험해 볼까? 된 것이다. 처음은 서로 노려봐, 그리고 말다툼, 난투를 넘겨, 그리고 하인이나 병사들이 당황해 에르큐르를 불러, 에르큐르가 달려 들었을 때에는 쌍방, 검을 뽑고 있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노바 렘 리어 궁전의 내부에서 검을 뽑는 등,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명확한 법률위반이다. 과연 측실(정확하게는 지금부터 측실이 되는 약혼자)을 범죄자로서 재판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 결투 소란은 “없었다”것이 되었다. 하지만, 벌을 주지 않으면, 또 반복한다. 그러한 (뜻)이유로 아리시아와 소니아는 굴욕적인 봉사를 하게 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좋아도 싫어도 프라이드가 높기 때문에, 이 벌은 견딘다. 특히 소니아는 이런 일에는 그다지 익숙해지지 않은 탓인지, 눈가리개에 얼룩이 생기는 만큼 눈물을 흘려, 때때로 흐느껴 울고 있다. 「그것은 또, 바보 같은 일을 했다」 그렇게 말해 르나리에는 한숨을 쉬었다. 에르큐르는 거기에 동의 하도록(듯이), 크게 수긍한다. 「완전히다…멈추는 (분)편의 몸으로도 되어 받고 싶다. 이봐요, 르나리에. 좀 더, 이 바보 개 같은 놈들에 말해라. 그 쪽이 이 녀석들에의 벌하게 될 것이다」 개, 라고 하는 말에 대해서 아리시아와 소니아가 몸을 진동시킨다. 두 사람 모두, 얼굴이 새빨갛다. 「그래? 그러면…」 르나리에는 조금 골똘히 생각해, 그리고 코로 웃으면서 말했다. 「개는 분명하게 사육주의 명령을 들을 수 있다. 멋대로 서로 물지 않는다. …개에게 실례. 말하고 모른다니, 개이하」 이것에는 과연 아리시아와 소니아도 견딘 것 같다. 두 사람 모두 조금씩 몸을 진동시켰다. 에르큐르는 만족한 것 같게 수긍했다. 그리고 한숨을 쉰다. 「결혼식이 대기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가 아닌거야?」 「뭐, 확실히」 며칠 후에는 아리시아와의, 그 일주일간 후에는 소니아와의 결혼식을 에르큐르는 삼가하고 있다. 우선 아리시아와의 결혼식은, 시헤라자드와의 결혼식을 우선하기 위해서 재고가 되어, 그 후 곧바로 체르다 왕국과의 전쟁에 돌입했기 때문에, 쭉 재고로 되고 있었다. 한편, 소니아의 결혼식도 체르다 왕국의 통치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시급하게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덧붙여서 어느 쪽의 결혼식을 먼저 하는지, 라는 것이라도 1 말썽 있었다. 아리시아를 먼저 한 것은, 에르큐르의 판단이다. 쭉 뒷전계속 으로 해 있었으니까, 과연 이번도 뒷전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아리시아에 대해서 실례라고 하는 생각이다. 일단, 에르큐르는 그럴 기분이 들면 상응하는 걱정이 생긴다. 이것에 대해서 소니아는 불만을 품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의 소니아라면 에르큐르에 직접 불평하거나 불만을 부딪쳤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 한동안 제대로상하 관계를 주입해진 소니아는 에르큐르에 불만이 부딪히지 않고, 대신에 아리시아에 대해서 그 헤이트를 부딪치고 있었다. 「이 분이라고, 또 반복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하는 거야? 서열을 결정하지 않으면 큰 일」 「그것이지만…어느 쪽을 위에 해도 모가 날 것 같으니까」 일단, 소니아를 위에 하는 것이 도리에는 실현되고 있으면 에르큐르는 생각하고 있다. 체르다 왕국이 국력은 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을 하면 소니아는 점점 우쭐해지고, 아리시아는 소니아에 대한 헤이트를 강하게 할 것이다. 「귀찮기 때문에, 짝수월은 아리시아, 홀수월은 소니아가 위라고 하는 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것은 좋은 생각」 약간 재고적이지만, 그 쪽이 제일 분쟁은 적게 끝날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했어?」 「이것으로 당신은 정식으로, 렘 리어 제국 황제정도와 피라미 스탠 왕국의 국왕정도, 그리고 체르다 왕국의 국왕정도, 브르가론 왕국의 국왕정도를 겸하는 일이 되었다」 구브르가론 왕국은 속주로서 지배되고 있다. 하지만, 에르큐르는 그 지배를 반석의 것으로 하기 위해서(때문에) 브르가론 왕국의 국왕에 즉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브르가론 왕국의 국왕은 브르가론제부족의 투표에 의해 선택되는, 선거 왕정인 것으로, 조금 정치 공작을 실시하면 간단하게 즉위 할 수 있다. 「축하합니다, 라고 일단 축복해 둔다」 「드문데…뭐, 고마워요 돌려주어 두자. 그래서?」 「다음은 어떻게 할 생각?」 무엇보다, 체르다 왕국이라고 하는 난적이 정리된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는 1개 뿐이다. 그래, 서방 문제다. 그러니까 르나리에의 질문의 본의는 「무엇을 하는지?」는 아니고, 「어떻게 하는지?」(이)가 가까울 것이다. 「에데르나 왕국의 처리는 다음에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러나 교황 문제는 시급하게 해결할 필요가 있구나. 교회의 동서 분열은 방치하면 방치하는 만큼, 심각하게 된다」 벌써 메시아교는 몇번이고 분열을 경험하고 있다. 새로운 종교 문제를 만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렘 리어 주교자리를 되찾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그것을 하려면, 풀러 링 왕국의 르트비히 일세가 방해다. 그 남자가 교황과 에데르나 왕국을 수호하고 있다」 현재, 르트비히 일세는 두이체 지방의 통일에 나서고 있다. 에르큐르에 있어 불행한 일로, 이 통일 사업은 현상의 곳 능숙하게 가고 있는 것 같아, 벌써 3분의 1을 그 판도에 가세한 것 같다. 「뭐, 행운의 일은, 그 남자는 렘 리어 제국에 대해서는 영토욕구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하는 점이다. 거리가 있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즉 에르큐르가 에데르나 왕국에 손을 내지 않으면, 르트비히 일세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리고 르트비히 일세는 가능한 한, 에르큐르와 짓는 것을 피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렘 리어 제국의 국력이, 풀러 링 왕국을 아득하게 웃도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대담해 보이는 것 치고는, 상당히 겁쟁이인 남자다. 라고 에르큐르는 독 붙었다. 「지금의 우리 나라는 토끼를 이해 한 후의 뱀이다. 체르다 왕국의 소화가 끝날 때까지 움직일 수 있는. 두이체 지방에 바쁜 풀러 링 왕국도 같다. 그러니까 직접 군사 행동은 취하지 않고, 정치 공작으로 풀러 링 왕국의 국력을 없애 떨어뜨릴 생각이다」 「…제후의 무너뜨려, 트레트무 왕국의 지원, 두이체 지방의 반풀러 링 세력의 규합?」 「잘 나누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그러한 에르큐르의 표정은 개이지 않는다. 「그러나 풀러 링 왕국의 결속력은 의외로 딱딱하고. 무너뜨릴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오로지, 반풀러 링 세력에의 지원이 주로 될 것 같다」 그리고 이것은 메시아교정통파공주 무녀파의 포교 활동과 표리 일체가 되고 있다. 세실리아의 협력이 필요 불가결하다. 「완전히, 분한 일이다」 에르큐르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르나리에를 손짓해, 곁에 들르게 한다. 「무엇?」 「걸쳐, 루나」 르나리에의 뺨이 약간 붉게 물들었다. 르나리에는 작게 수긍해, 에르큐르의 무릎 위에 앉았다. 입술과 입술이 서로 닿았다. <<앞에 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