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의식에 의한 부활 -그리고, 나의 의식은 각성 했다. 안개가 걸린 것 같은 희미해진 시야에 비치는 것은, 석조의 방이다. 벽 옆에 죽 줄선 책장에, 새빨간 선으로 그려진 마법진. 지금의 지금까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의사도 의식도 지성조차 없는 완전한 제로 상태로부터의 변화는 꿈으로부터 깬지 얼마 안된 자고 일어나기를 닮아, 그러나 그 이상으로 선명하고 강렬한 변화였다. 마치 지옥의 바닥으로부터 떠올려진 것 같은―. 혹은 안식으로부터 끌어내진 것 같은―. 시각, 청각, 후각――오감 모두로 느껴지는 압도적인 정보량에 사고가 압박받는다. 혼란의 극한에 있는 나에게 향해, 쉰 소리를 던질 수 있다. 「눈을 떴는지…자질이 있었는지…사육인(freshman)이야」 스며들도록(듯이) 뇌내에 비집고 들어가 오는 그 소리에, 나는 옆을 본다. 거기서 처음, 나는 자신이 받침대의 위에 가로놓여 있는 일을 눈치챘다. 소리의 주인은, 어둠 그 자체를 형태로 한 것 같은 흑의 로브를 입은 노인이었다. 무수한 주름이 따른 거무스름한 용모는 이상하게 몇 년월때를 살아남고 있는지 예상 할 수 있지 못하고, 번득번득 빛나는 어두운 눈도 있어, 가냘픈 인상은 받지 않는다. 그 뼈가 뜬 신체, 손바닥에는 궁리할 수 있는 구부러진 심하고 무서운 의장의 지팡이가 잡아지고 있다. 상황을 이해 할 수 없다. 파악 할 수 없다. 수상한 시선을 던지는 일 밖에 할 수 없는 나에게, 노인이 계속한다. 전혀 나부터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 것이 당연한가같이. 「우리 이름은 호로스카멘. 신비에 도전하는 사람, 마도사로 해 너의 지배자다. 사육인(freshman)이야. 『무릎 꿇지만 좋다』」 그 말을 (들)물은 순간, 소리가 고막을 자극한 그 순간, 전신에 기묘한 감각이 달렸다. 신체가 나의 의사에 반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받침대의 위에 일어나면, 마치 갓난아이가 처음 일어서는것같이 느릿느릿 한 동작으로 일어선다. 신체가 꺽여져, 나의 의사 (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무릎이 부서진다. 깨달으면 나는 마루를 눈앞에 두고, 지배자에게 무릎 꿇고 있었다. 곰팡이 피고 싶고 차이. 회색의 돌 바닥. 그 때 처음 눈치챈다. 빛이 대부분 없는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나의 눈에는 마치 세계가 낮인것같이 명료하게 보이고 있는 일에. 위화감. 느낀 위화감을 시작으로, 정보가 조금씩 정리되어 간다. 밖으로 부터 들어가는 정보의 처리로 힘껏이었던 나의 뇌의 자원이, 안쪽의 기억의 정리에 소비되어 간다. 갑자기, 머리가 댕댕 얻어맞는다. 충격은 있지만 아픔은 없다. 아니, 그 뿐만 아니라―『평소의』심장의 두근거림도 없었다. 진통제를 마셔도 효과가 없었던 뇌내를 세검으로 휘저어지는 것 같은 두통도, 오장육부가 썩어 산화라고 갈 것 같은 아픔도, 영원히 그칠리가 없는 고통으로 산란하고 있던 의식도 마치 갈아진지 얼마 안된 나이프같이 맑고 있다. 기묘한 이야기이지만, 나는 그 순간, 태어나 처음 정상적이었다. 나는 그 순간 처음――인간의 기분을 알 수 있던 것이다. 너무나 예상외의 사실에 어안이 벙벙히 하는 나에게, 마도사호 로스의 소리가 쏟아진다. 「사육인(freshman), 우리 하인이야. 저승으로부터의 귀환자, 이름도 없는 너에게 이름을 주자」 -이름도 없는 너. 다르다. 나에게는 이미 이름이 있었다. 태어났을 때에 부모로부터 붙여진 이름. 여기 최근에는 거의 불리는 일이 없었던 이름이. 하지만, 그것을 말하기 직전, 빠듯이로 말을 멈춘다. 직감이 있었다. 지금 그것을 입에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직감이. 혹시 그것은,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살아 온 까닭의 나쁜 버릇이었는가도 모른다. 침묵을 지키는 나에게, 지배자가 이름을 주어 온다. 「너의 이름은 엔드. 끝나 해 사람 엔드다. 우리 사령[死霊] 마술(네크로만시)이 너에게 임시의 생을 준 것이다」 임시의 생. 네크로만시. 온전히 학교에 다닌 일이 없는, 상식에 서먹한 나라도 알고 있다. 사망자를 조종하는, 무서운 어둠의 마술사. 말이 쑥 머리에 들어 온다. 그리고, 나는 이해했다. 모두를 이해했다. 기억과 끊은 지금 걸려진 말을 비추어 보면 누구라도 용이하게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나는 죽었다. 그리고 지금, 눈 앞의 남자의 사악한 마도의 힘에 의해 다시 눈을 뜨는 일이 된 것이다, 라고. 한동안은 매일 19시에 투고합니다! 아무쪼록 부탁 합니다! 서서히 진행되어, 5화 정도로부터 이야기가 크게 움직입니다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98 ─ 제 1화:살리는 사망자 「엔드, 따라 와라」 로드가 짧게 명령해, 연구실과 같은 방을 나온다. 나는 입다물어 그 뒤를 따라 갔다. 신체가 움직인다. 손이, 다리가, 뜻한대로 움직인다. 온전히 걷는 것은 과연 몇년만일까―. 아픔이 없는 신체라고 하는 것은 이상한 마음이었다. 어딘가 현실감이 없는…마치 꿈에서도 보고 있는 것과 같다. 방을 나온 곳에서, 갑자기 로드가 멈춰 서, 나를 되돌아 본다. 금빛에 빛나는 눈동자가 마치 모두를 간파하는것같이 나를 본다. 「흠…말은――통하는 것 같다. 언어에 의한 명령이 통하지 않아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 언어에 의한 명령이…통하지 않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의식이 돌아온 직후, 나의 육체가 나의 사고보다 로드의 말을 우선해 움직인 것을 생각해 낸다. 저것은─곤란하다. 거역하는 여지가 없었다. 상황을 모르고 있는 나라도 일순간으로 이해할 수 있는, 치명적인 감각이다. 사령[死霊] 마술사는 살리는 사망자를 자재로 조종한다고 들었던 적이 있다. 나는 로드에 있어 인형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는 일이다. 로드는 침묵을 지키는 나에게, 왜일까 만족한 것처럼 수긍하면, 다시 걷기 시작한다. 나도 따라간다. 방의 밖은 생전의 내가 살고 있던 저택과 거기까지 변함없는 통로였다. 빛 따위는 없고, 묘한 압박감이 있다. 정직, 무엇이 왠지 모른다. 어째서 내가 부활 당하는 일이 되었는지, 여기는 어디인가, 나는 무엇을 하게 하는 것인가. 이유도, 경위도, 그리고 미래도. 설마 나를 고통으로부터 구해 주었을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유일 알고 있는 것이 있다. 지금 해야 하는 것은 로드에 물어 보는 일에서도, 도망치는 일도 아니다.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다행히, 생각하는 일만은 득의였다. 침대 위에서 고통에 신음하면서 죽어 저항하고 있던 생전, 나에게 용서된 것은 사고하는 일만이었다. 지금의 나도 그 상황으로부터 그다지 변함없지만, 그 무렵과 비교하면 고통이 없는 분만큼, 좋게 생각된다. 로드를 뒤따라 가는 일몇분, 석조의 계단을 내려 가까스로 도착한 것은 지하실이었다. 큰 금속제의 문을 열어, 로드가 안에 들어간다. 지하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넓은 방이었다. 무심코 소리를 지르고 걸쳐, 빠듯이로 삼킨다. 거기에 줄지어 있던 것은――무수한 시체였다. 몇도 같은 간격으로 늘어놓여진 석대의 위에 재워지고 있다. 나와 달라, 움직이는 기색은 없다. 시체를 보는 것은 처음이다. 본래라면 무서워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왜일까 놀라움은 있어도 공포는 느끼지 않았다. 「나의 명령이 있을 때까지, 이 방에서 대기하고 있어라」 로드가 입가로부터 흰 숨을 내쉬기 시작하면, 나에게 차가운 시선을 향해, 짧게 명령했다. § 로드의 발소리가 멀어져 간다. 그것이 완전하게 사라지고 나서 한동안 시간을 둬, 나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선 최초로 신체의 움직임을 확인한다. 크게 팔을 뻗어, 다리를 흔들흔들 시켜 본다. 오랜 세월에 걸쳐서 나를 책망하고 있던 고통은 일절 남지 않았었다. 팔을 흔들어도, 머리를 움직여도, 등줄기를 늘려도, 가볍게 뛰어 오르며 봐도, 믿을 수 없을 정도 쾌적하다. 꿈같다. 무심코 웃고 싶어졌지만, 소리를 내지 않고 히죽히죽 하는 만큼 둔다. 여기는 지하다. 아마 다소 떠든 곳에서 로드가 돌아오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고 싶다. 로드가 나를 두고 간 방은 영안실인 것 같았다. 아니, 영안실이라고 하는 것보다는――사령[死霊] 마술사에게 있어서의 재료고라고도 말할까. 늘어놓여진 받침대의 위에는 정진정명[正眞正銘], 인간의 시체가 오체정도, 놓여져 있다. 연령은 십대 중반으로부터 30대에 걸쳐, 성별은 남성이 대부분. 제대로 옷을 착용하고 있어, 겉모습에는 손상은 보여지지 않지만, 그 용모에는 생기가 없다. 최초로 방에 들어갔을 때는 놀랐지만, 시간이 지나면 뭐라는 것도 없다. 생전의 나는 반시체와 같은 것이었고, 실제로 한 번 죽은 것이다. 혹시 이 안의 몇구인가는 나의 동료가 될지도 모르는구나. 그런 시시한 생각조차 떠올라 버린다. 영안실은 심플한 구조였다. 문은 1개로, 시체를 싣는 받침대를 제외하면 가구는 벽 옆에 설치된 큰 선반 밖에 없다. 주위의 벽은 석조와 같아, 가볍게 두드리면 딱딱한 감촉이 되돌아 온다. 거주성은 아무래도 나의 방이 위였구나, 같은걸 생각하면서, 선반을 조사하는 일로 한다. 지금은 조금이라도 정보를 갖고 싶다. 신중하게 인출을 연다. 열쇠는 걸리지 않았었다. 아무래도 마술사호 로스는 이 방의 사망자가 자유롭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일을 상정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 의기양양과 연 최초의 인출은 텅 비었다. 2개째도 3개째도 텅텅. 4개째에는 정체의 모르는 송곳니와 같은 물건이 몇 가지 들어가 있었지만 현상을 설명하는데 도움은 되지 않는다. 5개째도 텅 비어, 6개째에는 액체가 들어간 병이 1 다스정도. 7개째도 하늘, 실망하면서 마지막 인출을 열면, 안에 들어가 있던 것에 무심코 눈을 크게 연다. 「좋은 것이 있지 않은가…」 무심코 소리를 낸다. 쉰 목소리가 조용한 사망자의 방에 울려 퍼진다. 그렇게 말하면 소리를 내는 것도 오래간만이다. 그리고, 소리를 내도 역시 아프지 않다. 아픔이 없다고 하는 것 훌륭하다. 콧노래에서도 노래하고 싶은 기분으로, 안에 들어가 있던 것을 꺼낸다. 안에 들어가 있던 것은 네모진 거울이었다. 흐리는 표면을 옷으로 닦아, 안을 들여다 본다. 비치고 있던 것은 기억에 남아 있는 대로의 자신이었다. 선의 가는 용모에 홀쭉해진 뺨, 눈은 움푹 들어가고 있어 머리 모양만이 기억에 남은 부스스의 것으로부터 정돈되고 있다. 아마 내가 죽은 뒤로 볼품을 위해서(때문에) 정돈했을 것이다, 고마운 이야기다. 나는 한동안 거울을 봐 감개에 잠겨 있었지만, 신중하게 꺼내에 거울을 되돌렸다. 내가 나인 일은 알았다. 그 밖에 변변한 것이 발견되지 않았던 것이 유감이지만, 지금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빙글 시체 안치소를 확인해, 마지막에 이 방에 있는 유일한 문에 향한다. 방을 나올 때, 로드는 열쇠를 잠그지 않았었다. 귀를 기울이고 있었기 때문에 틀림없다. 발소리를 세우지 않게, 살그머니 문의 앞에 향한다. 저택의 구조는 모른다. 상황도 모르고 있다. 하지만, 이 방에는 정보가 너무 없다. 나는――아무것도 모른다. 알고 싶은, 이 저택의 일, 그리고, 사령[死霊] 마술의 일을. 내가 도대체(일체)――무엇이 되어 버렸는지를. 생전과 달라, 자유롭게 움직이는 신체가 있다. 사령[死霊] 마술사는 사악한 존재다. 도저히가 아니지만, 신용할 생각으로는 될 수 없었다. 그러면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할 것이다. 놋쇠제의 노브를 잡아, 소리를 내지 않게 주의하면서 천천히와 돌린다. 나의 긴장과는 정반대로, 노브는 시원스럽게 돌았다. 역시 열쇠는 걸리지 않는 것 같다. 귀를 문에 맞히면서, 금속의 문을 천천히와 연다. 소리는 없다. 자신의 심장의 소리, 피의 흐르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완전한 고요하다. 안도하면서도, 밖의 모습을 확인하려고 문을 살그머니 누른다. 「…?」 문은 이미 열어 걸치고 있다. 그저수밀리이지만 틈새도 되어 있다. 하지만, 아무리 눌러도 그 이상 열지 않는다. 딱딱해…? 열쇠? 아니, 다르다. 관찰하지만 열쇠는 걸리지 않고, 뭔가로 고정되고 있는 기색도 없다. 손바닥으로 누른다. 신체 전체로 누른다. 누르려고 한다. 그리고―― 나는 눈치챘다. 정수리에 불벼락이 떨어진 것 같은 충격이 달렸다. 다리로부터 힘이 빠져,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문은 금속제다. 그만한 중량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게는 아니다. 중량의 문제는 아니다. 재차, 이미 수밀리의 틈새가 되어 있는 문에 살그머니 손을 곁들인다. 그리고, 한 번 몸부림을 하면, 각오를 결정 혼신의 힘으로 문을 눌렀다. 눌렀다―― 일 것이었다. 나의 손은 흠칫도 움직이지 않았었다. 얼마나 힘을 써도, 그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로드가 떠날 때에 건 말이 뇌리를 지나친다. 『나의 명령이 있을 때까지, 이 방에서 대기해라』 그래. 아마, 『딱딱하다』것은 아니다. 『누를 수 있지 않았다』의다. 나의 육체가, 나의 의사보다 로드의 명령을 우선하고 있다. 눈을 뜬 직후, 그 명령에 따라 무릎 꿇었을 때같이. 차가운 뭔가가 등줄기를 지나친다. 사고가 잘 일하지 않는다. 떨리는 손으로 필사적으로 문을 누르지만, 나의 감정과는 정반대로 아무래도 신체가 움직이지 않는다. 이해하고 있던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생각』이었을 것이다. 눈을 크게 열어, 어깨를 떨게 한다. 가슴 속으로부터 솟구친 감정은 공포로도 경악도 아니었다. 분노다. 이렇게 격렬한 감정을 안는 것은 정말로 오래간만이다. 나는 그 때, 처음 사람은 분노를 안았을 때에 표정이 굳어지는 일을 알았다. 큰 소리로 아우성치거나는 하지 않는다. 나를 잃거나는 하지 않는다. 다만, 속마음에 둘 뿐이다. 나는 자유롭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픔도 하지 않는, 날거나 뛰거나 할 수 있는 신체를 손에 넣어, 매우 기뻐하게 되어 있었다. 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육체가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르다. 나는 아무것도 변함없다. 옛날과 비교하면 마시? 터무니 없다. 생전은 전신에 끊임없는 아픔이 달려, 손에도 다리에도 힘이 들어가지 않고, 단지 그 아픔을 속이는것같이 사고에 몰두할 수밖에 할 수 없었다. 아니, 그것조차 잘 집중 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적어도――신체의 제어를 타인에게 빼앗기는 일 따위는 없었다. 지시를 (듣)묻는 것은 좋다. 로드는 어느 의미 나의 생명의 은인이다. 상대가 비록 사악한 마술사였다고 해도, 협력하는 것은 인색함으로는 없다. 하지만, 이것은 허락할 수 없다. 로드호 로스가 어떤 생각으로 나를 부활시켰는지는 모르지만, 생살 여탈의 권을 잡아지는 일만은 허락할 수는 없다. 그것은 스스로도 깜짝 놀랄 정도로 뜨거운 감정이었다. 아무래도 나는 그토록 각오 하고 있었는데――죽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나는, 행운에도 손에 넣은 『2번째의 생』을 어떻게 해서든지 손놓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 어떻게 되는 수단을 사용했다고 해도. 나는 크게 심호흡을 하려고 해, 거기서 자신이 호흡을 하고 있지 않는 것을 눈치챘다. 가슴에 손을 맞히지만, 심장의 고동은 느끼지 않는다. 뭐라고 하는 얼간이일까. 거기서 간신히, 나는 자신이 용서되지 않는 존재가 되어 버린 일을 실감했다. 신체는 움직인다. 아픔은 없다. 하지만, 살지는 않았다. 움직이고 있을 뿐이다. 그렇게 말하면, 여기에 왔을 때, 로드의 숨은 희었다. 줄지어 있는 시체도 썩고 있는 기색은 없다. 그래, 여기는 반드시――추운 것이다. 하지만, 나는 추위를 느끼지 않았다. 감각의 일부가 없어져 있다. 원래, 창도 없게 빛도 없는 방이지만, 실내의 상황이 선명히 보인다. 나는――바뀌어 버렸다. 혹시 시체가 줄선 이 상황에 공포를 느끼지 않는 것도 그 탓일까. 일순간 그런 일을 생각하지만, 곧바로 목을 옆에 흔든다. 좋다. 의식이 있다. 생각할 수가 있다. 나는――여기에 있다. 그토록 애태우고 있던 생의 계속을 체험할 수 있다. 나는 환자였다. 그것도, 오랜 세월에 걸쳐 병상으로부터 서는 일도 하지 못하고, 전신을 책망하는 원인 불명의 통증에 쭉 참을 수밖에 할 수 없는, 말하자면 『죽은 생존자』였다. 그것이 『살리는 사망자』가 된 것 뿐이다. 그러면――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비록 어둠에 속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해도, 그런 일, 어떤 의미도 발견하지 못하고 생을 끝내는 일과 비교하면 별일 아니다. 나는 일어서면, 아주 조금에 열려 있던 문을 노려봐, 조용하게 닫았다. 그토록 움직이지 않았던 문은 시원스럽게 원 있던 장소로 돌아간다. 놀라움은 없었다. 역시, 로드의 명령이다. 나의 의사를 웃도는 강제적인 명령은, 사망자를 불러일으킨 사람의 특권일까. 하지만, 구멍은 있을 것이다. 절대로 있다. 로드는 최초로 말했다. 『언어에 의한 명령이 통하지 않아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이라고. 그것은 즉, 나같이 불러일으킨 사망자에게는 『언어에 의한 명령이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었다』라고 하는 일이다. 어떻게 해서든지――살아남는다. 정보를 모은다. 어떻게든, 로드의 지배로부터 피하기 위한 정보를. 나는 너무 물건을 모른다. 사령[死霊] 마술에 대해서도, 이 저택에 대해서도, 그리고 바뀌어 버린 자기 자신에 대해 조차. 지금은 정보를 모을 때다. 가만히 참아, 송곳니를 닦는다. 기다리는 것은 생각하는 일에 이어 득의였다. 그것이 지금부터 도움이 될 것이다 일을 생각하면, 다만 참을 뿐이었던 생전에도 의미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기합을 다시 넣으면, 나는 로드가 나를 해방 한 장소에 서, 가만히 앞을 보았다. 그대로 신체를 끊어, 머리(마리)의 안으로 수를 센다. 졸음도 피로도 공복도 느끼지 않았다. 눈시울을 닫지 않아도 눈이 마르지 않는다. 다만, 눈 앞을 응시하면서, 담담히, 아무 감정도 없고, 수를 센다. 주위에 늘어놓은 사망자와 같은, 단순한 시체를 가장하면서. § 다음에 로드가 방에 온 것은 2만으로 조금 센 근처에서의 일이었다. 키의 긴 칠흑의 로브에 몸을 싼 로드는, 방을 나왔을 때로부터 대체로 변화가 없는 나를 확인하면, 이쪽에 뭔가를 내며 왔다. 「잡아라」 내밀어진 것은 1미터정도도 있는 큼직한 손도끼였다. 엷은 먹색의 폭이 넓은 칼날은 표면에 피가 달라붙어 있었지만, 이상하게 기묘하게 빛나 보인다. (듣)묻는 대로 받는다. 신체 전체를 가지고 가지는 것 같은 묵직하게 한 흉악한 중량에, 무심코 휘청거린다. 로드는 양손으로 손도끼를 회복하는 나를 보면, 코를 울려 말했다. 아무래도 위화감은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시운전을 한다. 따라 와라」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98 ─ 제 2화:시운전 로드에 수행해, 저택을 나온다. 눈 앞에 퍼진 광경에, 나는 표정에 드러내지 않고 절구[絶句] 했다. 나의 생전의 인생의 대부분은 병상에 있었다. 두통, 복통, 전신에 끊임없는 아픔이 달려 서서히 쇠약해 나가는 기병. 원인은 불명. 치료 방법은 존재하지 않고, 어떠한 명의도 마법사도 고칠 수 없는 불치의 병. 10에 될까 말까로 침대에서 혼자서 서는 일도 미덥지 않아져, 거기로부터 죽을 때까지의 몇 년간, 나의 세계는 자기 방의 창으로부터 보이는 경치가 모두였다. 나는 철부지다. 지식의 상당수는 침대 위에서 읽은 서적으로부터 얻은 것으로, 실제로 이렇게 (해) 옥외에 나오는 것도 10년 이상 만이다. 하지만, 그런 나라도 로드의 저택이 존재하는 장소가 보통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로드의 저택의 주위에 있던 것은─시커멓게 우거지는 기분 나쁜 숲이었다. 시각은 밤인 것 같아, 하늘은 어둡고 큰 백은의 달이 조용하게 빛나고 있다. 저택은 크게 빙글 금속제의 펜스로 둘러싸여 있어 상부는 오를 수 없게 긴 말뚝과 같은 물건이 줄지어 있었다. 유일 존재하는 문은 튼튼한 것 같아, 딱 닫혀지고 있다. 경직되는 나의 앞에서, 로드가 멈춰 서, 작고 손을 올린다. 그것이 신호였는가, 조용한 발소리가 가까워져 온다. 뒤돌아 보지 않고, 곁눈질로 확인한다. 나타난 것에 무심코 소리가 나올 것 같게 되지만, 어떻게든 억누른다. 가까워져 온 것은, 3머리(마리)의 칠흑의 털의 결을 한 이리였다. 크기는 나의 반 정도일까, 노력하면 탈 수 있을 것 같은 정도에 크다. 이리는 좌우에 이별 로드에 가까워지면, 신음소리를 내는 것 같은 울음 소리를 질러 멈춰 섰다. 직감으로 알았다. 이 랑들은─시체다. 아니, 로드의 입장을 생각하면 최초부터 그렇게 생각해 마땅할 것이다. 이리의 움직임은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해, 송곳니나 손톱도 보기에도 날카로왔지만, 잘 보면 그 눈은 탁해지고 있다. 사령[死霊] 마술사인 것이니까, 인간 이외의 시체를 움직이고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역시…도망칠 수 없다. 비록 지하실로부터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해도 도망 자투리 없다. 무책으로 도망쳐도 확실히 잡힌다. 나는 최근 몇년, 달렸던 것은 커녕, 온전히 걸은 것조차 없는 것이다. 시체라고 하는 조건은 함께인 것이니까, 나와 이리로 술래잡기를 해 이길 수 있을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로드는 품으로부터 열쇠를 꺼내 문을 열면, 짧게 명령했다. 「온다, 엔드. 너의 힘을 보여 받는다」 힘을…보여 받아? 나에게…힘 같은거 없다. 갖게한 손도끼가 묵직 무겁다. 내가 시체가 아니었으면 벌써의 옛날에 팔은 오르지 않게 되어 있었을 것이다. 무언의 항의는 통하지 않았다. 나에게 행동의 선택권은 없었다. 로드가 문의 밖에 나왔으므로, 어쩔 수 없이 나도 계속된다. 처음 들어가는 밤의 숲은 밤눈이 들어 더욱 기분 나뻤다. 바람의 웅성거림도, 벌레나 짐승의 울음 소리도, 이것도 저것도가 무섭다. 그러나 로드는, 그런 도덕에 어긋나는 길을 주저함 없게 돌진해 간다. 좌우에 랑들을 따르게 하면서 진행되는 그 모양으로부터는 왕과 같은 풍격이 보인다. 아니, 실제로 그는 왕일 것이다. 사악한 언데드들을 따르게 하는 사망자의 왕. 그리고, 그 뒤를 다만 따라가는 나는 그 한사람의 수행원에 지나지 않는다. 숲에는 대체로 사람의 손이 들어온 흔적이 없었다. 발밑이 나쁜 길을 휘청거리면서도 필사적으로 로드를 뒤따라 간다. 울창하게 우거지는 가지와 나뭇잎이나 덤불에보다 시야는 나쁘고, 놓치면 조난해 버릴지도 모른다. 피로가 없는 신체가, 사람이 아닌 육체가 지금만은 고맙다. 그러나, 로드는 어디에 향하고 있을까. 무엇을 목적으로 하고 있을까. 로드를 뒤따라 가는 것 수십분, 갑자기 시야의 구석――수의 그늘에서 뭔가가 빛났다. 로드의 좌우에 따라서 있던 이리가 작게 신음소리를 지른다. 로드가 지루한 것 같게 중얼거렸다. 「간신히…나타났는지…」 수가 바스락 움직여, 조금씩 검은 덩어리가 모습을 보인다. 나타난 것은, 로드가 따르게 하고 있는 이리보다 1바퀴 큰 이리였다. 아마, 같은 종족일 것이다. 칠흑의 이리는 타액을 늘어뜨려, 반짝 반짝과 빛나는 눈을 나와 로드에 향한다. 신체가 굳어졌다. 야생의 이리를 보는 것은 물론 처음이다. 로드에 있어서는 굉장한 상대는 아닌 것인지도 모르지만, 신체를 온전히 움직인 경험이 없는 나에게 있어서는 다르다. 검은 이리는 곧바로 달려드는 일 없이, 이쪽을 본 채로 조금씩 원을 그리듯이 몸의 자세를 정돈한다. 그러나, 로드는 짓는 것조차 하지 않고, 눈을 가늘게 한다. 「…수가 많구나…이 수는, 무리인가」 그 말로, 나는 간신히 자신들이 둘러싸여 있는 일을 눈치챘다. 전후좌우, 몇의 눈이 이쪽을 보고 있다. 어둠에 녹는 것 같은 칠흑의 모피. 발소리를 남기지 않는 부드러운 몸놀림. 무리다. 잊고 있었다. 이리는 무리를 만드는 생물이다. 만약 나의 신체가 살아 있으면, 아마 긴장으로 넘어져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미 죽어 있었으므로, 충격을 얼굴에 드러내는 일 없이 천천히 주위를 확인한다. 빛나는 눈은 16개─즉, 이리의 수는 8마리다. 로드가 따르게 한 이리의 배이상의 수. 하지만, 로드는 어딘가 불쾌한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무서워하고 있는 모습은 없다. 랑들이 조금씩 원진을 줄여 온다. 로드는 그것을 확인하면, 다만 오른손의 손가락을 울렸다. 마술사, 호로스카멘의 행동은 다만 그것뿐이었다. 로드를 호위 하고 있던 3마리가 죽은 이리가 뛰었다. 마치 악몽에서도 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우측을 지키고 있던 이리가, 제일 가까운 이리에 몸통 박치기를 장치한다. 좌측을 지키고 있던 한마리가 날뛰는 이리의 숨통에 물어, 먹어 뜯는다. 처참한 광경에 눈을 크게 연다. 수는 상대가 이기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로드의 이리는 강했다. 거기에는 싸움조차 한 적이 없는 나라도 분명히 아는 차이가 있었다. 우선 크기는 몸집이 작았지만, 신체 능력이 곁눈질로부터 보고 알 정도로 높았다. 상대의 움직임은 유연하고 민첩했지만, 로드가 움직이는 이리는 마치 검은 바람인 것 같았다. 다음에, 공격 행동에 일절의 주저함이 없었다. 곧바로 눈앞의 이리에 달려들어, 당신의 몸을 반성하지 않고 무는 그 모습으로부터는 정밀 기계와 같은 인상조차 받았다. 마지막으로, 일절 움직임이 무디어지는 일은 없었다. 둘러싸이고 신체를 손톱으로 찢어져도, 다리에, 목에 물어져도, 기가 죽어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그 움직임이 멈춘 것은 이리의 군집하고 중의 오체를 죽여, 삼체가 숲속에 멀리 도망친 후였다. 다시, 아무 일도 없었는지같이 랑들이 로드의 주위를 굳힌다. 하지만, 그 광경으로부터는 충성심과 같은 물건은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어안이 벙벙히 하고 있었다. 그 강함에, 그 무서움에. 사령[死霊] 마술사. 그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수 마술사중에서, 가장 사악한 존재의 1개로 되어 있다. 나는 너무 자세할 것은 아니지만, 사망자의 영혼이나 잔해를 조종해 모독하는 사령[死霊] 마술(네크로만시)은 세계적으로 금기로 여겨져 그 존재는 신화나 옛날 이야기, 가극 중(안)에서 항상 미친 악역으로서 등장한다. 지식에서는 알고 있었지만, 눈앞에서 그 힘을 봐, 그 힘이 피해지는 이유를 분명히 이해할 수 있었다. 너무――모독적이다. 나는 랑들에게 정 따위 안지 않지만, 이 광경을 보여지면 누구라도 『사악』이라고 단정할 수가 있다. 그리고, 그 존재에 의해 부활 당한 나도――사악한 존재가 되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길 수 있는 것일까…사망자를 모독해 세계에 정면으로부터 반항하고 있는 이 남자에게. 아니,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 이기지 않으면, 머지않아 나도 이 불쌍한 랑들과 같은 운명을 더듬는 일이 될 것이다. 부하들이 넘어뜨린 이리의 시체를 검시 하고 있던 로드가 중얼거린다. 「흠…야랑은 충분하지 않겠지만――방치할까. 가겠어」 간신히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목적은 야랑은 아닌 것인지…. 하지만, 자주(잘) 생각하면, 야랑이 목적인 것이라고 하면 나를 데려 올 이유는 없다. 손도끼를 갖게했지만, 아직 어떤 명령도 받지 않았다. 로드를 지켜 앞에 서는 것조차 명령을 받고 없고, 수를 열라고도 말해지지 않았다. 다만, 따라 오라고 말해진 것 뿐이다. 다시 걷는 일 수십분. 숲속에는 정말로 사람의 기색이 없었다. 원래, 밤의 숲에 들어가는 사람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저런 큰 이리가 나온다. 마을의 근처는 아닐 것이다. 걷고 있는 한중간도, 짐승은 빈번하게 나타났다. 그것도, 분명하게 사람에 대해 적의를 가져 덮쳐 오는 짐승이다. 혹시, 이것이 마수로 불리는 존재인 것일지도 모른다. 최초로 로드가 야랑이라고 부른 이리에, 나보다 2바퀴 크게, 곤봉과 같은 것을 가진 원숭이. 푸른 불길을 감긴 여우에, 이끼색을 한 큰 멧돼지. 아마, 내가 혼자서 조우하면 할 방법도 없게 살해당할 다양한 마물들을, 로드의 랑들은 용이하게 발로 차서 흩뜨려 간다. 곤란하다. 이 숲, 상상 이상으로 위험하다. 이것으로는 만일 조종된 이리와 로드의 눈을 빠져나가, 담을 넘은 곳에서, 도망치는 것이 할 수 없다. 하지만, 로드에 따라 걸어 가는 동안에 몇 가지의 일이 알게 되었다. 이 육체는 피로는 물론이지만, 아픔과도 일절 무연인 것. 발판은 나쁘고, 몇번이나 손발에 가지가 걸렸지만, 전혀 아픔을 느끼지 않았다. 체력의 한계도 느끼지 않는다. 숲은 깊지만, 마을은 거기까지 멀지는 않을 것이다. 로드가 아무리 뛰어난 마술사라도, 마술로 저택을 낳을 수 없을 것이다. 식료 따위도 필요할 것이다. 사람의 출입도 제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생각을 정리하면서, 늦지 않게 필사적으로 붙어 가면, 로드가 다시 멈춰 섰다. 또 짐승이 나왔는가. 가지와 나뭇잎이 서로 스치는 소리와 함께, 불쑥 큰 그림자가 튀어 나온다. 나타난 것은 곰이었다. 아직 아이인 것인가, 몸의 높이는 나의 반 정도이지만, 발달한 사지에 난 긴 손톱은 충분히 흉악하다. 이것까지 나타난 짐승은 모두 무리를 만들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한마리인 것 같다. 로드의 이리라면 용이한 상대일 것이다. 그런 일을 생각하는 나에게, 로드가 기습으로 말했다. 「도대체(일체), 인가…엔드, 싸워라」 …하? 일순간 무슨 말을 해졌는지 몰랐다. 싸워? 내가? 나의 가지는 사령[死霊] 마술사의 지식과 대조하면, 사전에 예상해 마땅한 명령이었다. 사령[死霊] 마술사에게 있어 언데드는 무기다. 하지만, 나는 그 가능성을 무의식적이어 제외하고 있었다. 나는 병약하다. 짐승과 싸웠던 것은 물론, 싸움경험조차 없다. 신체를 단련한 적도 없다. 싸우는 방법 따위, 모른다. 한 손으로 매단 손도끼를 본다. 무리이다. 상대는 작다고는 해도, 곰이다. 훈련도 받지 않은, 아무 쓸모도 없는 인간이 천성으로부터 풍족한 육체를 가지는 곰에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상대 한 곰의 눈에는 살의가 있었다. 튀어나온 피로 젖은 로드의 랑들을 봐도 물러나는 기색은 없다. 나에게는 받은 손도끼가 있지만, 곰에는 손톱이 있다. 아무리 아픔이 없는 육체를 가지고 있어도, 뿔뿔이 흩어지게 되면 움직일 수 없게 될 것이다. 무리이다. 절대로 무리.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어, 손도끼를 자세도 하지 않는 나에게, 로드가 수상한 듯한 표정으로 말한다. 명령의 말이 뇌를 흔든다. 「어떻게 했어? 이것은 명령이다. 『전력으로 싸워, 저것을 죽여라』」 다리가 지면을 찼다. 그것을 내가 인식한 것은, 눈앞에 곰이 강요한 그 후였다. 신체가 멋대로 움직인다. 나의 공포도 망설임도 모두 방치로 해, 그 순간, 나는 할 방법도 없는 관객의 한사람이었다. 손도끼를 가진 손이 크게 치켜들어져 곰에 향해 찍어내려진다. 곰은 갑자기 덤벼 들어 온 나에 대해서, 팔을 들어 올리고 그것을 받았다. 칼날이 깊고 그 왼발에 먹혀든다. 고기를 끊어, 뼈에 해당되는 감촉이 팔에 걸린다. 곰이 포효 해, 머리로부터 돌진해 온다. 전신에 충격이 달렸다. 티끌과 뭔가가 튀는 소리를 체내에서 (듣)묻는다. 지금까지 내가 (들)물었던 적이 없는 치명적인 소리. 그러나 손은 손도끼를 떼어 놓지 않고, 아픔은 느끼지 않는다. 머리가 움직인다. 비명을 올리는 사이도 없고, 나는 몸을 나서 곰의 귀에 물고 늘어진다. 굉장한 짐승의 냄새가 사고를 관철해, 이빨에 전해져 오는 딱딱한 고기와 털의 감촉에 강한 구토가 난다. 이빨이 부서져, 턱으로부터 싫은 소리가 났다. 곰이 크게 머리를 흔들어 나를 뿌리친다. 씹어 뜯은 귀의 일부가 입으로부터 흘러 떨어진다. 구토도, 수상한 것도 곧바로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된다. 그 순간―― 나는 확실히, 누구라도 눈을 돌리는 『괴물』이었다. 왼손이 즉석에서 움직여, 한 걸음 당긴 곰의 오른쪽 눈에 향해 찌르기가 발해진다. 손가락끝이 부드러운 물건을 관철하는 감촉을 느끼는 사이도 없고, 그 우전[左前]다리가 성장하고 있는 나의 팔을 공격한다. 송곳과 뼈가 꺾이는 소리가 났다. 왼팔로부터 접힌 뼈가 내밀고 있다. 전력으로 내민 손가락의 끝도 접히고 있다. 그러나, 역시 아픔은 느끼지 않고, 안구를 관철한 손가락은 로드의 명령을 지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곰의 힘은 강했다. 나 따위보다 상당히 강했다. 본래 빈약한 나로는 물구나무서기를 해도 이길 수 없는 상대다. 그렇지만, 그 이상으로 로드의 명령은 강력했다. 태연하게 인간을 덮치는 마수에도 통각은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없다. 오른손이, 반 먹혀든 손도끼를 억지로 뽑아 낸다. 피가 흩날려, 곰이 크게 비명과 같은 포효를 지른다. 등뼈에서도 접혔는지, 시야가 휘청거린다. 그러나, 그런 일을 개의하는 일 없이, 나의 팔은 크게 손도끼를 치켜들면, 로드의 명령 대로 전력으로 그 굵은 목 목표로 해 내던졌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98 ─ 제 3화:인식 상위 곰이 고통의 비명을 올려, 쓰러져 엎어진다. 거기에 향해 나는 그저 힘껏 손도끼를 찍어내렸다. 가감(상태)도 모르고 찍어내려진 칼날은 곰의 두꺼운 모피를 찢어, 고기를 잘게 썰었다. 피가 흩날리지만, 나의 손은 멈추지 않는다. 신체는 멋대로 움직이고 있다. 나는 그 자신의 상황을, 한 걸음 당긴 곳으로부터 인식할 수가 있었다. 흩날린 피가 얼굴에, 눈에 부착한다. 하지만, 아픔은 없다. 아니, 원래―― 나에게 통각이 있던 것이라면, 나의 신체에는 지금, 굉장한 격통이 달리고 있었을 것이다. 나의 팔은 가늘다. 변변히 물건 따위 가졌던 적이 없고, 검이라도 휘둘렀던 적이 없다. 그런 나의 가냘픈 팔로 야생의 짐승의 두꺼운 가죽을, 고기를 찢을 수가 있을까? 변변히 식사를 취하지 않았던 나의 턱으로, 일부라고는 해도, 마수의 고기를 씹어 잘게 뜯을 수 있을까? 보통으로 생각하면, 불가능하다. 나와 곰이 싸우면 10회에 10회, 생각할 것도 없이 내가 진다. 만약 행운에도 일격 줄 수가 있었다고 해도, 그래서 곰을 죽여 자르는 것 따위 절대로 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의 눈앞에는 정반대의 광경이 퍼지고 있다. 곰은 아직 흠칫 흠칫 경련하고 있었지만, 내가 준 손도끼는 그 고기를 깊게 손상시켜, 뼈에까지 도달하고 있었다. 분명하게 치명상이다. 어째서 이 강인한 짐승을 넘어뜨릴 수 있었는가. 나는 그 주된 요인을, 손도끼를 찍어내릴 때마다 팔에 전해진 기분 나쁜 충격으로부터 헤아리고 있었다. 「이제 되었다, 죽어 있다. 멈추어라」 로드의 명령을 받아, 망가진 것처럼 움직이고 있던 팔이 멈춘다. 숨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피로도 고통도 없다. 언데드에게 그러한 물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살그머니 오른 팔을 내려다 본다. 나의 오른 팔은 당장 썩어 떨어져 버릴 것 같은 정도 울혈 하고 있었다. 내가 보고 있던 한계, 오른 팔에 공격은 받지 않았다. 아마 그것은, 곰에 전력으로 손도끼를 두드려 내린 반동이었다. 나에게 통각이 있던 것이라면, 공격을 계속하는 것이 할 수 없었다. 적어도 힘을 쓰는 일은 할 수 없었다. 그러한 종류의 상처다. 아니, 그것만이 아니다. 접근시에 배에 받은 박치기도, 굵은 앞발의 후려치기를 받은 왼팔도, 아마 내가 살아 있으면 일격으로 전투 불능이 될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 왼팔로부터는 접힌 뼈가 내밀어, 뇌의 안쪽을 휘저은 손가락이 엉뚱한 방향으로 꺽여지고 있다. 부상이나 상해, 피로를 신경쓰지 않고 전력으로 공격할 수 있다. 아마, 그것이 언데드의 강점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육체가 다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로드가 따르게 한 랑들도 도중 받은 상처는 남아 있다. 그토록 통증에 시달리고 있던 나의 육체가 지금, 일절 아픔을 느끼지 않게 되어 있다. 그 사실은 나에게 있어, 자신이 언데드로서 다시 태어난 것을 이해했을 때 이상의 충격이었다. 로드는 곰의 시체를 슬쩍 확인하면, 계속되어 나의 신체를 위로부터 아래까지 관찰해, 눈썹을 찡그렸다. 「이 정도나…아니, 병사의 시체로 여기까지 할 수 있던 것이다. 좋은 결과, 인가. 지금이 사용할 수 없어도, 훨씬 훗날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된다」 전투를 강제해 두어 심한 말투다. 그러나, 말대답할 수도 없다. 로드는 탄식 하면, 울혈 한 나의 육체에 향하는 손에 가진 지팡이를 맞혔다. 작고 두세 마디 주문을 주창한다. 병상에서 몇 번이나 받은 백마술 스승의 회복 마법과는 다른 주문이다. 「나락에서(보다) 와라, 때 멈추어 해 사람, 살리는 사망자에게, 부의 힘을. 《후퇴 전환(리버스 포스)》」 지팡이의 끝에 보라색의 빛이 켜져, 기색이 나쁜 쾌감이 상처를 달린다. 오른 팔의 울혈이 일순간으로 당겨, 접히고 있던 왼팔이 송곳과 원의 장소로 돌아간다. 체내를 뼈가 우글거려, 있어야 할 모습에 되돌아 간다. 턱이 수복되어 부서졌음이 분명한 이빨이 원래대로 돌아간다. 회복 마법은 난이도의 높은 마법이라고 (들)물었던 적이 있다. 골절정도의 상처에서도 마법으로 완치시키려고 생각하면 막대한 금액이 걸린다, 라고. 언데드용의 회복 마법이 그것과 같은 난이도인 것인가는 모르지만, 로드가 탁월한 마법의 사용자라고 하는 일은 안다. 마법의 행사에는 강한 피로가 수반한다고 들었던 적이 있지만, 로드는 나의 상처를 치유 해, 숨 하나 어지럽히지 않았다. 이런 숲속에 살고 있는 일로부터 예상은 붙어 있었지만, 역시 보통사람은 아닌 것 같다. 로드호 로스는 나의 상처를 봐 문제 없게 낫고 있는 일을 확인하면, 재미있지 않은 것 같은 표정으로 말했다. 「다음을 찾는다. 엔드, 따라 와라」 결국, 나는 그 날, 합계 5마리의 무서운 마수와 싸워지는 일이 되었다. § 전투후, 다시 지하실에 데려가진다. 아무래도 나는 기본적으로 지하실에 놓여지는 것 같다. 아마 나는 검사에게 있어서의 검과 같은 것일 것이다. 로드가 떠나, 조용한 지하실의 안, 생각하는 시간은 썩는 만큼 있었다. 자신의 상태는 잘 알았다. 신체는 움직인다. 피로도 없으면 아픔도 없다. 밤눈도 듣는다. 그렇게 말하면 이 지하실, 로드의 한숨은 희었다. 실온은 낮은 하즈이지만, 전혀 추위를 느끼지 않는 것도 아마 지금의 육체의 특성일 것이다. 신체에 대해서는, 모든 것에 있어서 생전보다 우수하지만, 통각이 없기 때문에 육체가 손상해도 거기에 눈치채지 못할지도 모르는 점에 대해 만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 로드가 강력한 마도사이며, 나 이외로도 강력한 부하를 몇구도 가지고 있는 일도 알았다. 야랑도 그렇고, 돌아오는 한중간에는 걷는 인골도 보였다. 자주(잘) 이야기 중(안)에서 사령[死霊] 마술사가 사역하는 스켈레톤이라고 하는 녀석이다. 내가 보인 것은 그것만이었지만, 이야기 중(안)에서는 사령[死霊] 마술사는 대량의 언데드를 조종하고 있었다. 그 밖에도 조종하고 있는 사망자가 몇구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물론, 로드 본체의 전투 능력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중요한 로드의 목적을 몰랐다. 어째서 병약한 육체 밖에 가지지 않는 나를 소생하게 했는가. 호위로 하는 것으로 해도, 좀 더 그 밖에도 얼마든지 선택지는 있었을 것인데. 그리고 무엇보다 신경이 쓰이고 있는 것이――로드의 상정과 지금의 나의 상황의 『차이』다. 로드의 기색이 없어져 한동안 해, 나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소리를 내지 않게 문의 앞에 가, 신중하게 문의 노브를 잡는다. 문이 삐걱거린 소리를 내고 흠칫하지만, 로드가 돌아오는 기색은 없다. 살그머니 힘을 집중한다. 처음은 어쩔 도리가 없었던 문은 조용하게, 시원스럽게 열었다. 눈을 크게 크게 열어, 오른손으로 입구의 인연(가장자리)을 잡는다. 그리고, 나는 천천히와 오른쪽 다리를 한 걸음 밖에 냈다. 발바닥이 마루에, 방의 밖에 접한다. -역시, 생각했던 대로다. 나올 수 있다. 최초로 대기 당했을 때는 아무래도 나올 수 없었는데, 지금이라면탈출할 수 있다. 최초와의 차이는 무엇인가? 로드는 이번, 나를 두고 갈 때――명령을 하지 않았다. 최초같이, 방에서 나오지마 라고 하는 명령이 빠져 있었다. 그러니까, 지금의 나는 명령에 얽매이는 일 없이, 자유롭게 방으로부터 나올 수 있다. 두근과 고동을 멈추었음이 분명한 심장이 뛴 것 같았다. 이것이─차이다. 로드의 상정과 지금의 나의 상황의 차이다. 로드는 내가 도망칠 가능성을 전혀 상정하고 있지 않다. 명령하는 것을 잊었다고 하는 선은 없을 것이다. 사망자를 조종하는 마도사가 그런 얼간이인 이유가 없다. 아마, 최초의 명령은 특히 의도한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왠지 모르게 낸 말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어째서 내가 도망칠 가능성을 상정하고 있지 않는 것인가? 만약 심장이 멈추지 않았던 것이라면, 나의 심장은 긴장으로 경종과 같이 치고 있었을 것이다. 행운이었다. 과거의 자신에게 감사한다. 최초로 눈을 뜬 그 때, 로드에 말을 걸지 않았던 것은, 정말로 행운이었다. 다시 생각하면, 이것까지 로드의 말은 모두 혼잣말을 닮은 영향을 가지고 있었다. 나에 대해서 명령할 때조차――이쪽의 의사를 묻는 것 같은 기색은 없었다. 다리를 움츠려 살그머니 문을 닫으면, 조금 전까지 서 있던 장소로 돌아간다. 이 상황으로 저택안을 걸어 다니는 것은 너무도 너무 조심성이 없다. 적어도 로드의 하루의 행동 패턴 정도는 알아 두어야 한다. 나의 상상이 올바르면――로드는 나에게 자의식이 있는 일을 아직 모른다. 아직 정보는 부족하지만, 언어가 통하는 일을 확인하고 있던 점이라고 해, 일절 이쪽으로부터 말을 걸지 않아도 아무것도 말해지지 않았던 점이라고 해, 그렇게 크게는 빗나가지 않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자의식이 남아 있는 일을 알고 있다면─좀 더 『최초로 해야 할 명령』이라고 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이 일에 눈치채져서는 안 된다. 손을 축 내려, 조각상과 같이 자세를 유지한다. 무엇을 하는 것으로 해도, 찬스는 있을 것이었다. 로드에 적대하든, 하지 않든, 명함은 많은 것이 좋다. § § § 그리고, 나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었다. 나의 역할은 로드호 로스의 보좌였다. 주된 일은 야외에 나올 때의 호위겸, 사냥. 로드는 나를 사용해 마수를 사냥해, 그 마수의 시체를 사용해 새로운 언데드를 낳았다. 익숙해지는 것이다. 처음은 미덥지 않았던 전투에 대해서도, 수를 거듭할 때마다 효율적으로 넘어뜨릴 수 있게 되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깨물기 따위라고 하는 야만스러운 방법을 사용할 필요도 없다. 나의 육체에는 아픔이 없고, 피로가 없고, 게다가 로드의 백업은 완벽했다. 아무리 아마추어라도 여기까지 준비 되면 패배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그것들의 전투 중(안)에서, 로드가 언데드의 사역이나 회복 마법 뿐만이 아니라, 공격 마법에 대해서도 상당한 솜씨를 자랑한다고 하는 일을 알았다. 그는, 내가 잘못해 뒤로 통해 버린 마수를 태연스럽게 매장해 보였다. 게다가 일순간으로 흔적도 없고, 다. 그리고, 로드는 내가 마수를 통해 버린 사실에 대해서, 어떤 감정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마법의 무서움을 그 때, 재차 깨달았다. 로드는 이 숲의 마짐승들을 적이라고 보지 않았다. 분명하게 나보다 강했다. 냉정하게 생각해 자신이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 같은 마수의 서식 하는 숲에 저택을 짓거나 할 이유가 없지만, 나는 무의식중에, 이 연로한 마도사는 전투에 약한 것이라고 마음 먹고 있었다. 하지만, 이 분이라면…마수를 이용해 로드를 매장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원래, 현단계에서는, 로드를 넘어뜨린 결과, 내가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다. 옛날 이야기 중(안)에서는, 주를 잃은 언데드는 소실하는 일 없이, 영원히 현세를 헤매는 일이 되어 있었지만, 진실은 불명하다. 일주일간이나 지나는 무렵에는, 나는 상대가 도대체(일체)라면 거의 상처가 없어 야랑을 넘어뜨릴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맡겨지고 있는 손도끼의 흔드는 법도 많이 처럼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신체 전체를 사용해 휘두르는 것이 상대에 치명상을 주는 요령이다. 정수리비율 뇌장을 털어 놓은 야랑을 앞에, 잠시 멈춰서는 나에게 로드가 수상한 듯한 표정으로 중얼거린다. 「흠…처음은 불안했지만…이번 시체는 상당히 성과가 좋은 것 같다…」 「…」 당연, 그 말에는 답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위화감은 있었다. 손도끼를 전력으로 뿌리친 팔은, 최초로 곰과 싸웠을 때같이 울혈 하고 있지 않았다. 초전은 공포와 혼란과 명령의 힘으로, 불필요한 힘을 너무 냈기 때문에 반동이 컸던 것도 있겠지만, 다만 일주일간에 상처가 없어 야랑을 넘어뜨릴 수 있게 된 것은 그것만이 원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나의 육체는 빈약하다. 죽기 전의 수년은 잔 뿐이었기 때문에, 근육은 당연시 해, 뼈나 피부도 내장도 이것도 저것도가 쇠약하고 있었을 것이다. 아무리 로드의 힘에 의해 한계를 넘은 힘을 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베이스가 약하면 한계가 있는 일 것이다. 지금의 나의 육체는 죽어 있다. 로드는 나를 『사육인(freshman)』라고 불렀다. 죽은 것이라면 육체적인 성장은 하지 않는 일 것이다. 나는 아직 성장기일 것이지만, 식사도 배달시키지 않은 것이니까, 쇠약한 근육이 원래대로 돌아가거나 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확실히 강해지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겨우 일주일간의 실전에서 마치 숙련의 전사같이 마 짐승을 때려 죽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게 부자연스럽다. 자신에게 전사의 재능이 있었다는 등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로드는 한동안 침묵한 채로 나를 보고 있었지만, 툭하고 중얼거렸다. 「…『시귀』에의 변이가 가까워지고 있는지? 빠른…너무 빠른, 하지만, 나쁜 것은 아니다…」 『시귀』…귀동냥이 있다. 확실히인의 시체를 기꺼이 깔보는 언데드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상의 일은 모른다. 나의 정보원은 로드의 혼잣말 뿐이다. 슬슬…움직이기 시작하는 기회인가. 나는 로드의 주름의 새겨진 이마(금액)을 가만히 내려다 보면서, 각오를 결정했다. 라이프 사이클은 이미 대체로 파악 되어 있다. 위험한 것이긴 하지만, 이대로 가만히 하고 있어도 상황이 좋아진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하물며, 정말로 그 『변이』등이 가까워지고 있다면, 그 변이가 발생하기 전에 그 상세를 알 필요가 있다. 저택안을 탐색한다. 로드는 마도사이며, 연구자다. 로드가 나를 부활시킨 방――연구실에는, 무수한 정체의 모르는 기구 외에, 몇권의 책이 있었다. 거기에 침입하는 것은 너무도 너무 위험하지만, 그 이외에도, 어디엔가 지금의 나의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것 같은 것이 있을 것이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98 ─ 제 4화:조사 수를 세는데 익숙해졌다. 욕구를 말하면, 시계를 갖고 싶은 곳이다. 하지만, 상세한 시간까지는 모르지만, 이미 로드호 로스의 하루의 사이클은 알고 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한다면, 사이클은 모르지만, 로드호 로스가 이 방에 오는 시간은 알고 있었다. 로드호 로스가 시체 안치소를 방문하는 것은 정해져 밤도 깊어진 후다. 지금 단계, 예외는 없다. 나의 카운트가 올바르면, 그는 하루에 한 번 반드시, 밤도 깊어졌을 무렵에 시체 안치소를 방문해, 나를 동반해 밤의 숲에서 사냥을 한다. 그 뒤는, 사냥에 곱하는 시간은 가지각색이지만, 정해져 밤이 끝나기 전에 저택으로 돌아가, 나를 시체 안치소에 정리한다. 처음은 정중하게 시체 안치소까지 나를 거느려 정리하고 있었지만, 어느덧 일부러 데려 가는 것이 귀찮게 되었는지, 다만 돌아오라고 명령되는 만큼 되었다. 그가 사냥의 시간 이외에 여기에 오는 일은 없다. 언데드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은 적지만, 그 얼마 안되는 지식안에, 햇빛의 빛이 골칫거리라는 것이 있다. 아마, 로드가 야간에게만 사냥을 실시하는 것은, 그 때문일 것이다. 로드가 대낮,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는 탁월한 마도사이지만, 동시에 인간이기도 하다. 수면을 취하지 않아 좋은 나와는 다르다. 아마, 내가 사용되지 않은 동안에, 내가 필요없게 된 수면을 취해 식사를 섭취해, 배설을 실시하고 있을 것이다. 관찰한 한계, 이 넓은 저택에는 생존자는 로드를 포함해 두 명 밖에 없는 것 같았다. 특히 경계가 필요한 것은 로드이다. 양쪽 모두 경계는 필요하지만, 주의 깊게 움직이면 절대로 그 눈을 속일 수 있을 것이다. 살그머니 소리를 내지 않게 신중하게 시체 안치소를 나와, 눈을 집중시켜 계단의 위를 본다. 저택은 방 안을 제외해, 거의 빛과 같은 물건은 없다. 존재하는 얼마 안되는 창도 모두 나무의 판으로 막히고 있어, 밖으로 부터의 빛도 거의 들어 오지 않지만, 지금의 나의 눈에는 모두가 낮과 같이 선명히 보인다. 저택은 대체로 사각이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진행되면 발견되는 걱정은 없을 것이다. 자신에게 타일러 손바닥을 꽉 쥐어, 정신을 집중한다. 나는 이 신체가 되어, 생전의 육체가 아무리 잡음을 감기고 있었는지를 알았다. 심장의 고동. 호흡의 소리. 그것들이 발생하지 않는 시체의 신체의 감각은 이상한 이야기이지만, 청각도 시각도 후각도 생전과 비교해 훨씬 날카롭다. 자주(잘) 주의하면, 상대의 호흡의 소리조차 알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옛 버릇으로 크게 심호흡을 해 각오를 결정하면, 진정한 자유에의 한 걸음을 내디뎠다. § 신중하게 어둠에 휩싸여진 저택을 탐색해 나간다. 목표로 하는 것은 서재나 도서실인가, 어쨌든 현재의 나의 상태에 대해 쓰여진 자료가 있는 장소다. 다행스럽게, 나는 문자를 읽을 수 있다. 와병생활이 된 나에게 있어서의 유일한 즐거움이 독서였던 것이다. 읽을 수 있는 것은 내가 살고 있던 나라의 공용어인 라티스어 뿐이지만, 로드가 사용하고 있던 말도 그것이었으므로 문제 없는 일 것이다. 어쨌든, 뭐든지 좋으니까 정보를 갖고 싶다. 우선은, 로드가 언제나 있는 연구실인 듯한 방으로부터 멀어진 장소로부터 확인하기로 했다. 이 저택은, 기억에 있는 생전내가 살고 있던 저택과 달리, 극력 쓸데없는 장식이 생략해지고 있었다. 융단도 깔리지 않으면, 꽃이 심어 있을 것도 않다. 다만, 그것만으로 어딘가 무기질인 인상을 받는다. 소리를 흡수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발소리가 나와 버릴 것 같다. 하지만, 다소라면 문제 없을 것이다. 다른 발소리에…잊혀지기 때문에. 눈을 감으면 단단하고 규칙 올바른 발소리가 반향해 들려 온다. 그것도, 1개는 아니다. 이 저택에 정착하는 생존자는 로드와 또 한사람 뿐이지만, 생존자를 제외하면 그 한계는 아니다. 이 저택에는 무수한 경비가 깔리고 있다. 그것도, 사망자의 경비병이다. 여기는 말하자면, 로드호 로스의 성이었다. 사망자의 왕의 사는 어두운 성이다. 사망자의 경비병은 발소리에 규칙성이 있고, 발소리를 숨길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멀리서에서도 분명히 안다. 전부터도 뒤로부터도 한다. 도망치는 일은 할 수 없다. 나는 복도의 구석에 들르면, 쭈그리고 앉아, 몸을 굳혔다. 초조는 없다. 언제라도 달리기 시작할 수 있도록(듯이) 각오만 하면서, 단지 그 때를 기다린다. 어둠중에서 불쑥 나타난 것은 나의 예상대로, 어둠으로 묽은 먹빛에 물든 인골이었다. 단순한 인골과 다른 것은, 그 인골이 급소만을 가린 경갑을 감기고 있는 일과 대검하고 있다고 하는 일. 그리고, 뇌도 심장도 없는데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 일이다. 갑주가 뼈와 서로 스쳐, 조금 달각달각이라고 하는 소리를 낸다. 그것이 2가지 개체, 마치 복도를 차지하도록(듯이) 옆에 줄서, 복도를 걷고 있었다. 피도 고기나 심장도 없게 움직이는 그 모습은 심하고 부자연스럽고 꺼림칙하고, 내가 아직 살아 있을 때에 갑자기 만나면 충격으로 심장이 멈추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것은, 옛날 이야기에서는 골인으로 불리는 언데드였다. 검과 방패, 갑옷으로 무장하고 있으므로 해골 기사(스켈레톤 나이트)라고도 부를까. 요 일주일간 남짓, 나는 로드의 사냥을 뒤따라 가는 도중, 몇 번이나 해골 기사(스켈레톤 나이트)와 만나고 있었다. 한 번 대국도 하게 했지만, 해골 기사(스켈레톤 나이트)는 뼈만의 겉모습에 반해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해, 숙달 한 검 기술을 가지고 있어, 힘과 무게만은 내가 이기고 있었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어쩔 도리가 없는 상대였다. 아픔은 없어도, 육체의 손상을 받으면 아무래도 움직임은 무디어진다. 도대체(일체)라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지만, 2가지 개체 동시라면 뿔뿔이 흩어지게 되어 끝이다. 만약 만일 기적이 일어나 2가지 개체를 넘어뜨릴 수 있었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끝날 이유가 없다. 사악한 마도사의 저택은 외적으로부터의 경비도 만전이라고 하는 것이다. 항상 다수의 해골 기사가 배회하는 복도를 그 눈을 빠져나가 움직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들은 나같이 피로는 없게 자기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의 상상이 올바르면 걱정은 필요없다. 머지않아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이었다. 해골 기사가 멈춰 서, 빠르게 머리만 움직여 나를 내려다 본다. 몸을 움츠리도록(듯이)해 신체의 움직임을 멈춘다. 1초가 10초에도 백초에도 느꼈다. 해골 기사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눈구멍을 이쪽에 가만히 향하여 있었지만, 곧바로 흥미를 잃은 것처럼 얼굴을 돌리면――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버릇으로 안심 숨을 내쉬어, 신체의 경직을 푼다. 습격당하지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다. 해골 기사에 내가 보이지 않았던가는 아니다. 좀 더 단순한 이야기, 그들은――동료의 언데드인 나를 덮치지 않게 명령을 받고 있다. 내가 해골 기사와 처음 만났을 때, 기습 기색으로 발도 해 이쪽에 덤벼 들어 온 해골 기사에, 로드가 명령한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로, 그들은 우직하게 그 명령을 지키고 있다. 해골 기사에 나와 같은 지성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 거동으로부터는 그들이 의사를 가지고 있도록(듯이)는 안보였다. 로드가 도착해 있기에도 구애받지 않고 나에게 덤벼 들어 온 일로부터 생각해도, 그들은 로드의 명령을 충실히 지키는 인형과 같은 것일 것이다. 이 로드의 저택에 있어서의 나의 가지는 어드밴티지의 1개는, 짓궂은 이야기이지만, 내가 그의 언데드인 점이다. 까닭에, 나는 로드의 부하에게는 습격당하지 않는다. 내가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확실히 지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로드 본인과 또 한사람의 생존자만으로, 발견되면 치명적인 것은 로드 본인 뿐이다. 만약, 내가 멋대로 걸어 다니고 있는 일을 로드가 알면, 자신의 명령이 부족한 것을 눈치챌 것이다. 그렇게 되면, 로드는 나를 죽이는지, 최악이어도 멋대로 돌아다니지 않게 명령을 추가할 것임에 틀림없다. 향후의 일을 생각해도, 그것만은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 1개 허들을 빠졌다. 천천히 일어서, 재차 로드의 기색이 근처에 없는가 확인한다. 그리고, 나는 우선 일번수 가까운 문에 손을 걸었다. § 하나하나, 신중하게 문을 열어, 안을 확인해 나간다. 다행스럽게, 기본적으로 문에 열쇠 따위는 걸리지 않는 것 같다. 로드의 연구실만은, 매일 사냥하러 나갈 때에 로드가 열쇠를 잠그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 이외는 구애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열쇠구멍이야말로 존재하지만, 열쇠는 걸리지 않고, 노브를 돌리면 시원스럽게 연다. 그렇게 말하면, 지하실의 문도 열쇠구멍은 있지만, 열쇠를 잠글 수 있었던 적이 없다. 아마 그것은, 로드가 요행도 없는 이 저택의 절대적인 지배자이니까, 일 것이다. 이, 저택에 호로스카멘에 거역하는 사람은 없다. 정착하고 있는 사람은 생사 묻지 않고, 모두 로드의 하인이다. 열쇠 따위 기본적으로 필요없다. 금기를 범하는 사령[死霊] 마술사는 다수의 적을 가지는 것이지만, 외적 대책은 해골 기사가 담당하고 있다. 정확한 수는 모르고 있지만, 저택내를 순회하고 있는 해골 기사의 수는 수십체는 있을 것이다. 2가지 개체한쌍으로 순회하고 있는 해골 기사들의 경비는 조금 과잉에 생각될 정도다. 나는 열쇠 열기 기술 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다. 만약 문에 열쇠가 걸려 있으면, 대책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곳이었다. 다행히일이다. 아무래도, 방의 상당수는 사용되지 않는 것 같다. 언데드는 방을 사용하지 않는다. 단 두 명으로 살려면 이 저택은 너무 넓을 것이다. 이층건물은 아니기는 하지만, 밖으로 부터 확인한 마지막으로는, 이 저택은 그만한 규모가 있었다. 대부분의 방은 먼지를 감싸고 있었다. 가구야말로 갖추어져 있지만 생활감이 없고, 시험삼아 선반의 인출을 열어 봐도, 안은 텅 비다. 청소도되어 있지 않은 것 같고, 인연(가장자리)을 손가락으로 훑으면 희미하게 먼지가 부착한다. 아무래도, 그 고용인은 방의 청소를 실시하지 않은 것 같다. 뭐, 단 혼자서 이 넓은 저택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혹시 사용하는 방의 청소만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 초조감을 억누르면서 탐색을 계속한다. 지하실을 끼워, 로드의 연구실로부터 멀어지도록(듯이) 진행되어 오고 있다. 그가 이런 저택의 구석까지 온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방심은 할 수 없다. 혹시, 서고나 서재와 같은 물건이 있다고 하여, 로드의 연구실의 근처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을까? 문득 그런 일을 짐작이 가, 멈춰 선다. 내가 로드의 입장이라면, 처리가 좋은 자기 방의 근처에 서고를 만들 것이다. 하지만, 연구실의 근처를 걸으면 로드에 들킬 가능성이 있다. 로드의 연구실에 침대는 없다. 아무리 사악한 마도사이니까 라고, 잘 때에 마루에서 자는 일은 없을 것이다. 방을 이동할 것이다. 우연히 정면충돌하면 그 시점에서끝이다. 미스는 죽음이나 자유의 소실을 의미하고 있다. 리스크를 취하는 것은…최후로 좋다. 그리고, 걷는 것 몇분, 불안하다고는 정반대로, 나는 그 복도의 앞으로 시원스럽게 책장의 줄선 방을 발견했다. 이것까지 본 방보다 2바퀴나 큰 방에는 거대한 책장이 나란히 서, 낡은 종이의 냄새가 충만하고 있다. 방 안은 조용하고 아무도 없었다. 책장에는 가득 두꺼운 책이 차 있어, 그런데도 스페이스가 충분하지 않고 여기저기에 책의 산이 되어있다. 책장의 인연(가장자리)을 손가락끝으로 훑지만, 여기까지 봐 온 방과 달라 먼지는 쌓이지 않았다. 정기적으로 고용인이 청소를 하러 와 있을 것이다. 오래 머무르기는 할 수 없다. 생전부터 책은 좋아한다. 죽기 직전은 책을 읽을 여유 따위 없었지만, 오랫동안 서적은 나의 유일한 친구였다. 약간 들썽들썽 하면서 책장의 배표지[背表紙]를 대충 확인한다. 그리고, 나는 무심코 얼굴을 찡그렸다. 나란히 서 있던 책의 대부분은 예상외인 일에, 나의 아는 라티스어와는 다른 언어로 쓰여져 있었다. 혹시 마술서의 종류인 것일까. 혹은, 사령[死霊] 마술사에게만 아는 암호나 그런 것 일까. 나에게는 그것이 무슨 말로 쓰여졌는지조차 모른다. 조금 텐션이 떨어졌지만, 곧바로 기분을 고친다. 원래, 여기에 있는 본모두를 읽을 뿐(만큼)의 시간 따위 나에게는 없는 것이다. 오히려 선택지가 너무 많은 것보다도 좋을지도 모른다. 대충 배표지[背表紙]를 확인해 나간다. 그리고, 나는 1권의 라티스말로 쓰여진 서적에 눈을 붙였다. 낡은 책이다. 타이틀은 『꺼림칙한 불사종의 역사와 위험성』. 삐걱삐걱 채워진 책장으로부터 고생해 꺼내, 시험삼아 페이지를 걷어 붙여 본다. 나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일행의 문장이었다. 『언데드와는 저주이다. 사령[死霊] 마술사에 의해 침범된 영혼은 영겁, 고통의 포로가 되어, 성스러운 업에 의한 임종을 가져 유일 해방 된다』 생각할 수도 없는 문장에, 나는 무심코 입술을 비뚤어지게 하고 웃었다. 블랙 농담이라도 (들)물은 것 같은 기분이다. 언데드가 저주이다면, 지금, 이 순간, 나의 영혼이 고통의 포로가 되고 있다면, 과연 지금보다 괴로웠던 생전의 나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그 아픔은, 상시 전신을 책망하는 격통과 신고는, 맛본 사람에게 밖에 모른다. 아픔의 그다지 자는 일조차 용서되지 않았다 그 나날. 나날이 줄어들어 가는 문병의 수. 치료를 담당하는 백마술 스승의 체념의 표정에, 닥쳐오는 죽음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 풍족한 사람을 타고나지 않는 사람의 고난을 알 수 있고도 참을까. 나는 자유 의지를 빼앗기는 것이 참을 수 없는 것이어, 언데드화한 일에 절망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만약 생전의 내가, 언데드로 화하는 일로 괴로움으로부터 해방 되는 일을 알고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그 선택지를 선택했을 것이다. 당연, 로드――호로스카멘에 원한도 없다. 비록 그것이, 꺼림칙한 방법의 결과였다고 해도다. 이 책은 참고가 되지 않는구나. 나는 책을 덮어, 억지로 책과 책의 틈새에 집어넣으면, 좀 더 참고가 될 것 같은 책을 찾는 일로 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98 ─ 제 5화:위계 변이 신장에 알맞지 않는 긴 팔을 조종해, 수목의 위로부터 튀도록(듯이) 덤벼 들어 온 작은 원숭이의 마수를 완전히 익숙해진 손도끼로 잘라 버린다. 향기로운 피의 냄새가 공중에 비산해, 그리고 숲이 조용하게 되었다. 높게 성장한 나무의 위에서 이쪽을 관찰하고 있던 원들은 상대가 나쁘면 깨달았는지, 기묘한 울음 소리를 올려 굉장한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함으로 숲속에 사라진다. 자재로 움직이는 신체. 손도끼를 통해 느끼는 생명이 사라지는 감촉. 그리고, 영혼을 채우는 것 같은 강한 충족감. 부활한 당초는 생전 움직일 수 없었다 그 반동으로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렇지 않는 것 같다. 뒤로 당당히 팔짱을 껴 서 있던 로드는 한 번 원숭이의 시체에 시선을 향해, 곧바로 이쪽에 다시 향한다. 「엔드, 너…강해졌는지?」 「…」 나는 말없이 잠시 멈춰서고 있었다. 왜냐하면, 대답하라고 말하는 명령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송장 고기 사람에게 되어 수개월이 지났다. 자재로 움직이는 신체에도 완전히 익숙해져, 매일숲의 마물을 계속 사냥한 덕분에 마물의 움직임도 어느정도는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처음은 반동으로 자신의 육체를 부술 정도의 힘을 내고 있던 나도, 지금은 『손대중』을 해 짐승을 사냥할 수 있다. 로드가 나를 회복시키는 회수도 줄어들고 있다. 극력, 최초의 전투로부터 위화감을 느끼게 하지 않게 주의를 주고 있는의 것이지만, 실제로 전투가 편하게 되어 있는 것은 확실하고, 아무것도 변함없으면 변함없는대로 로드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것이니까, 조정이 어렵다. 자재로 움직이는 것은 즐겁다. 달리는 것이, 뛰는 것이, 배우는 것이 즐겁다. 무엇보다도――사는 것이, 즐겁다. 아직 완전한 자유를 얻었을 것은 아니고,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여기 수개월, 언데드로서의 활동에도 완전히 익숙해져, 여유를 얻은 나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흠…아직도 사육인인 채…인가. 이미 상당수의 죽음을 모았다. 시귀화해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로드는 나의 눈앞에 오면, 철썩철썩 그 앙상한 손가락처에서 나의 팔을, 신체를 확인한다. 그 감촉을 나는 무표정해 받았다. 교재를 얻어 수개월. 나는 언데드에 대해, 생전과 비교해 많은 지식을 얻고 있었다. 로드의 도서실은 모습의 배움장이었다. 나는 거기로부터 수권의 책을 시체 안치소에 반입해, 아무도 열지 않는 선반의 인출안에 숨겨, 조금씩 읽어들여 갔다. 그렇다고 해도, 장서의 거의는 나로는 읽을 수 없는 말로 쓰여져 있었으므로, 알았던 것은 적지만, 기초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언데드는 생물과 달리, 시간 경과에 의한 성장이야말로 없기는 하지만, 생물의 사망시에 발생하는 부의 에너지를 모으는 일에 의해 존재가 강화되어 변이하는 것 같다. 이미 죽음 한 사람이라도 멈추었을 때를 살아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일 것이다. 그것을, 서적에서는 『위계 변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최초로 발견한 서적에도 쓰여져 있었지만, 언데드와는, 사령[死霊] 마술사가 곱한 저주의 결과이다. 사령[死霊] 마술(네크로만시)에 의해 저주해져 성질이 변화한 시체가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이 지금의 나다. 그리고, 그 저주에는 진화의 시스템이 짜넣어지고 있다. 사령[死霊] 마술사의 사악한 저주에 의해 시체로부터 되살아난 사육인은, 주의 명령에 따라 부의 에너지를 모으는 일로 새로운 자아를 취득해, 보다 강력한 언데드가 된다. 사육인은 그 스타트 라인에 지나지 않는다. 평소 연구에 몰두해, 식사때조차 방의 밖에 나오지 않는 로드가 매일밤 빠뜨리는 일 없이 나를 데려 사냥하러 가는 것도, 나의 부의 힘을 축적해, 보다 강력한 언데드로 하기 (위해)때문일 것이다. 아무래도, 나에게는 전임자가 있던 것 같다. 똑같이 로드의 손으로 죽음이 축적된 전임자는, 사육인으로부터 시귀에 변화한 후, 로드없이 사냥하러 나와, 숲의 마수에 먹혀지고 죽었다. 그러니까, 로드는 항상 나에게 붙어다니고 있다. 명들과 어둡게 빛나는 눈. 언데드에게 지지 않고 뒤떨어지지 않는 어두운 눈동자로 나를 올려보면, 로드가 고개를 갸웃한다. 「자아가 싹트고가 늦는 것인가…뭐 좋을 것이다. 현상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 문제는 없다. 들키지는 않았다. 아직, 좀 더, 이대로의 상태로 속일 수 있을 것이다. 로드는 강력한 마도사이지만, 나의 연기를 간파할 수 있는 만큼 언데드의 취급에 익숙해지지 않았었다. 본래의 사육인은 자아 따위 가지지 않는 것 같으니까 당연이라고 말하면 당연한 것이지만, 그는 나의 행동을 일절 의심하는 일은 없다. 로드와의 사냥은 나에게 있어 매우 적당하다. 안전하게 힘을 높일 수가 있다. 자아의 발생이 들키면, 로드는 명령을 바꾼다. 적어도, 자신을 상처 입힐 수 없는 것 같은 명령은 할 것이다. 필요한 것은 타이밍이었다. 내가 지금 움직이고 있는 것은, 로드의 저주다. 하지만, 한 번 걸려진 언데드의 저주는――술자가 죽어도 풀 수 있는 일은 없다. 「엔드, 그 원숭이의 시체를 데려 와라」 언제나 대로의 명령. 쿨렁쿨렁 아직도 피의 방울져 떨어지는 시체의 팔을 집어 올려 로드에 계속된다. 강한 피의 냄새와 짐승의 냄새. 향기로운 시체의 향기. 깊게 뚫어진 할애해진 상처나들 와 검은 혈액이 늘어진다. 나의 신체 중(안)에서 뜨거운 뭔가가 꿈틀거리는 기색이 했다. § 최근 배가 고픈다. 식욕. 오래간만에 얻은 그 욕구는 불길과 같이 몸을 태우는 참기 어려운 대용품이었다. 언제나 대로 명령에 따라 시체 안치소에 되돌려진 후, 나는 행동을 개시했다. 그 욕구를 손에 넣은 것은 이미 1월이상전의 일이다. 나는 그 감정을 얻은 순간, 자신의 존재가 변하는 일을 알았다. 식욕. 수면욕구. 성욕. 인간의 가지는 3 대욕구는 송장 고기 사람에게 취해 무관계했지만보다 상위의 언데드가 되면 다르다. 그 때에는 이미 언데드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얻고 있었으므로, 그 욕구가 『위계 변이』에 의하는 것이라면 곧바로 알았다. 많은 생명을 빼앗은 일에 의한 진화. 사육인(freshman)으로부터 시귀로 불리는 존재에. 안은 식욕은 나 자신이 고차의 종으로 바뀌었다고 하는 증명이다. 시귀는 사육인과 달라 어느 정도의 자아를 가져, 인간의 유아 정도의 지성을 가진다. 육체도 모여에 모인 부의 에너지에 의해 강화되지만, 지성이 사육인과 시귀의 가장 큰 차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원래 자아와 기억이 있던 나부터 하면 메리트는 육체가 조금(뿐)만 강화된 정도로, 식욕이라고 하는 디메리트와 알맞을지 어떨지는 미묘했지만, 비록 약해졌다고 해도, 나는 그 변화를 환영했다. 식욕. 인간적인 감정이다. 사육인이라고 하는 존재는 편리했지만, 나에게 있어 그 욕구에는 편리성을 버리고서라도 얻는 가치가 있었다. 죽는 직전, 나는 거의 착실한 식사를 잡히지 않았다. 공복도 느끼지 않았다. 느낄 여유도 없었다. 식욕은 내가 잃고 있던 것의 1개였다. 공복과 함께 고조되는 감정을 눌러 두면서, 너덜너덜의 옷을 벗어 던지고 알몸이 되면, 발소리를 감추고 시체 안치소를 나온다. 시귀의 먹이는 고기다. 그 이름과 같이시체다. 시체 안치소는 그러한 의미로 나에게 있어 식료고에 동일했다. 코가 구부러지는 것 같은 썩은 냄새도 도깨비가 된 나에게 있어서는 향기로운 향기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거기서 식사를 하는 것은 곤란하다. 처음 마 짐승을 때려 죽였을 때 것과 같이, 시체를 먹는 일에 대한 기피감은 느끼지 않았다. 아니, 인간적인 감정으로서는 피하고 싶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때문에)라면 주저함은 없다. 하지만, 원래 연구 재료인 시체가 줄어들고 있으면, 현단계에서 이쪽을 그다지 경계하고 있지 않는 로드에서도 의심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냉정하게 생각한다. 기아감은 뇌를 태우는만큼 참기 어렵고, 방심하면 근처에 있는 시체에게 물고 늘어지고 싶어진다. 이성을 식욕이라고 하는 본능이 능가하기 전에 어떻게든, 그것을 채울 필요가 있었다. 경비로 순회하는 스켈레톤 나이트들의 사이를 빠져, 엔트렌스로부터 밖에 나온다. 문을 연 순간, 음습하게 습기찬 미지근한 바람이 뺨을 어루만진다. 진한 남색의 두꺼운 구름이 밤하늘을 덮어 가리고 있었다. 엔트렌스를 빠지면 눈앞에 퍼지는 것은 광대한 뜰과 문이다. 그 뜰에는 몇십두의 사나운 송장 고기짐승(프레시 와일드)이 외적에 대한 경계를 하고 있다. 그것들의 상당수는 숲에서 태어나 나나 나의 전임자들에게 살육 되어 로드에 의해 소생한 불쌍한 존재였다. 야랑의 언데드가 나의 냄새를 맡아내, 그 눈구멍을 내 쪽에 향한다. 겉모습은 숲에 사는 야랑과 같지만, 그 시선에는 놀라울 정도 감정이 남지 않았다. 야랑은 한 번 코를 당기는 붙게 해 내가 언제나 로드가 수반하고 있는 사육인이라고 이해했는지, 곧바로 떨어져 갔다. 그 본연의 자세는 바야흐로 서적에 쓰여진 명령을 들을 뿐(만큼)의 인형이다. 나는 그것을 볼 때에, 그렇게 되지 않아 좋았다고 하는 행운을 악물어 버린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수는 없으면 강하게 실감한다. 밤바람을 느끼면서, 문에 가까워진다. 높고 수미터 느는 강철의 책[柵]이다. 저택을 빙빙 둘러싸도록(듯이) 만들어지고 있다. 물리적인 장해 만이 아니게 마술적인 결계도 쳐지고 있는 것 같지만, 동료로서 설정되어 있는 나에게는 효과가 없다. 문은 거대한 자물쇠와 쇠사슬로 닫히고 있다.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은 로드만이다. 나는 입구를 무시해 그 근처에 가면, 양손으로 책[柵]을 붙잡기 슬슬 올랐다. 생전의 나라면 양손으로 자중을 지지하는 일 따위 할 수 없었을 것이지만, 부의 에너지를 모은 지금의 나라면 용이한 일이다. 창과 같이 날카로워진 위까지 겨우 도착하면, 창 끝을 잡아 공중 회전의 요령으로 신체를 밖에 내던진다. 회전하는 시야. 지면에 사지로 착지. 저리는 것 같은 충격을 받아 넘겨, 천천히와 일어선다. 신체의 움직임에 지장은 없고, 『시귀』의 신체는 『사육인』이라고 달라――작은 상처라면 재생 할 수 있다. 처음은 긴장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산책하러 가는 것 같은 가벼움으로 밖에 나올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사양말고 깊은 숲, 웅성거리는 어둠중에 들어갔다. 로드의 앞을 걷고 있을 때와 달리, 한사람의 나는 전력으로 진행될 수가 있다. 반대로 말한다면 로드로부터의 백업도 없지만, 이미 이 숲속에 나의 적은 없다. 오른손의 손가락으로부터 우지직 소리가 선다. 손가락끝이 열을 발한다. 다섯 손가락의 손톱이 나이프같이 융기 해 날카로워지고 있었다. 시귀의 능력의 1개다. 열을 가져 성장한 손톱을 왼손으로 숨겨, 어둠안을 질주 한다. 짐승의 냄새. 바람의 냄새. 뇌리를 태우는 강한 기아감이 감각을 예리하게 되어지고 있다. 곧바로 대상은 발견되었다. 수목의 사이, 키가 큰 풀로부터 넘쳐 나와 보이는 검은 덩어리. 신장은 2미터 전후인가. 아마 4족 보행인 것으로 두 다리로 일어서면 우뚝 솟을 정도의 크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자기보다도 2바퀴나 3바퀴나 거대한 그 그림자가 지금의 나에게는 먹이으로밖에 안보였다. 몸을 낮게 해, 달린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신체에 대한 환희의 감정이 식욕에 날뛰는 뇌를 뛰어 돌아다닌다. 바람이 수를 흔든다. 삐걱거리는 것 같은 벌레의 울음 소리를 따돌림으로 한다. 대상이 나의 접근을 눈치챘는지, 이쪽을 저 편으로 하지만, 수목이 무성한 숲속에서 그 거체에서는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은 할 수 없다. 그리고, 나는 전신의 용수철을 이용해 크게 몸을 공중에 내던졌다. 머리가 아래에, 다리가 위에. 세계가 빙글빙글 회전한다. 바로 바로 밑, 검은 그림자가 되돌아 본다. 칠흑의 모피. 피같이 붉은 눈에, 조금 본 것 뿐으로 아는 발달한 강인해 부드러운 근육. 웅형의 마수. 로드의 부르는 야웅. 그것은 야랑보다 강인해, 초전과는 달라 아이도 아니다. 하지만 상대 따위 관계없다. 엇갈림 모습 크게 팔을 뻗어, 손톱을 달리게 한다. 수센치 는 손톱의 끝이 모피에 덮인 그 두엽을 조금 손상시킨다. 강인한 모피에 뇌를 지키는 튼튼한 두개골이 조금 깎아, 선혈이 춤춘다. 마수가 포효 한다. 나는 착지와 동시에 신체를 부러뜨려, 거체의 품에 미끄러져 들어가게 했다. 나는 이미――움직일 뿐(만큼)의 시체는 아니다. 그 순간, 나는 야웅을 웃도는 짐승이었다. 그것도, 지혜 있는 짐승─귀신이다. 강한 짐승의 냄새와 거기에 촉발 되도록(듯이) 불타오르는 식욕. 관 손으로 그 심장부를 전력으로 밀어올린다. 모피의 갑옷을, 근육의 갑옷을 뼈를, 시귀의 여력과 칼날의 손톱은 용이하게 찢었다. 거체가 흠칫 경련해, 포효가 일순간으로 멈춘다. 남는 것은 허무를 생각하게 하는 조용한 숲 뿐이다. 나는 체내에 흐르는 혈액, 그 열과 체내에 퍼지는 충족감을 악물면서, 손을 빼냈다. 투덜투덜 혈관이 조각조각 흩어지는 소리. 손안에 남은 것은 아직 맥박치고 있는 생명의 근원. 손으로는 잡지 못할 거대한 심장이다. 후각을 채우는 굉장한 피의 냄새, 죽음의 냄새, 그것들의 모두가 나의 식욕을 촉진시킨다. 뽑아내는 것과 동시에, 그 자리로부터 몇 걸음 떨어진다. 그것을 기다리고 있었는지같이, 마수의 거체가 지면에 쓰러져 엎어졌다. 죽었다. 죽어 있지만, 빼낸 심장은 아직도 고동 하고 있다. 그 미덥지 않은 듯한 고동이 나에게 생명을 느끼게 한다. 마치 열중한 것 같은 한숨이 나왔다. -언데드가 된 나에게 열 따위 있을 이유가 없는데. 호흡 따위, 필요로 하지 않았는데. 혈액으로 번들번들과 빛나는 심장을 들어 올려, 만반의 준비를 해 혀를 기게 한다. 다만 그것만으로 뇌 골수를 관통하는 것 같은 충격을 느꼈다. 맛도 향기도 촉감도, 그 이것도 저것도를 신체가 요구하고 있다. 기피감 따위 있을 이유가 없었다. 이것은 지금의 나에게 있어 필요한 것이다. 아아, 나는 이제 인간은 아닌 것이다. 언데드가 되어 몇 번이나 실감한 그 사실을 한번 더 뇌리에 띄워, 나는 그 보석과 같은 심장에 열중(꿈 속)으로 물고 늘어졌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98 ─ 제 6화:의혹 힘이 가득 찬다. 새로운 생을 얻어 과연 얼마나의 때가 지났는가. 로드가 이쪽에 향하는 시선에는, 날이 지나는 것에 따라, 강한 의심을 포함하게 되어 있었다. 「…아직 변화하지 않는, 인가…흠…많이 사용했을 텐데―」 연구실. 하루의 일과인 사냥을 끝내, 로드가 낮은 신음소리를 발해, 인형의 모습을 하는 나의 얼굴을 본다. 사물에는 평균치라는 것이 존재한다. 사령[死霊] 마술사는 금기의 마법인 것으로 거기까지 연구는 진행되지 않는 것 같지만, 나의 확인한 책에 따르면, 사육인은 대체로, 반년부터 일년에 다음의 존재에 변이하는 것 같다. 물론, 이것에는 개체차이라고 하는 것이 존재한다. 죽음을 모아지지 않는 밀실에 갇히면 아무리 지나도 위계 변이는 발생하지 않고, 반대로 대규모 전쟁중에 발생한 언데드는 위계 변이까지의 시간이 극단적으로 짧다고 하는 예도 있다. 하지만, 이번 경우, 나는 매일 로드의 극진한 간호를 받아, 죽음을 계속 모았다. 평균보다 시간이 걸린다 따위, 원래 생각하기 어려운 이야기다. 아마, 발생으로부터 일년은 지나지 않을 것이다. 내가 공복을 느끼게 되고 나서도 거기까지 긴 시간은 지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위화감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로드가 뼈와 같은 손가락끝으로 나의 팔을 닿는다. 동공을 들여다 봐, 무슨 일이나 주문을 주창한다. 내용은 모르지만, 아마 사령[死霊] 마술(네크로만시)의 일종일 것이다. 신체에 힘이 넘친다. 손발이 뜨거워져 마치 팽창 하는 듯한 격렬한 감각이 달린다. 하지만, 나는 무언을 관철했다. 「마력의 부족하지…않아? 소우넨이 충분하지 않은, 의 것인가?」 눈썹을 찡그려, 분한 것 같은 표정으로 나를 올려본다. 로드는 뛰어난 마술사였다. 흉포한 마수가 발호 하는 숲의 심오에 저택을 세우고 있는 시점에서그것은 분명했고, 장서량이나 무수한 시체를 모아지는 곳으로부터도 그것은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로드는 그 사령[死霊] 마술사에 대한 깊은 조예 고로, 상식에 너무 붙잡히고 있다. 사육인은 저급한 언데드다. 시체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매우 취약한, 명령을 준수할 뿐(만큼)의 고기 인형이다. 거기에 의지나 의사는 존재하지 않고, 까닭에 로드의 명령 없애 손가락 한 개 움직이는 일은 할 수 없다. 나의 전임자인 존재도 또, 그 로드가 상식에 사로잡히는 이유의 1개다. 아마, 나의 전임자는 일반적인 사육인이었을 것이다. 사육인중은 로드의 명령을 우직하게 (들)물을 수밖에 하지 못하고, 위계 변이에 의한 변화는 분명했을 것이다. 갑자기 지성을 얻는다. 책에 따르면, 사육인으로부터 시귀에 변이한 언데드는 2통로 나누어지는 것 같다. 즉, 상황을 이해해 복종하는지, 상황을 이해해 격렬하게 저항할까. 한편으로 나의 반응은 무다. 로드는 언데드의 위계 변이에 대해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나의 상황을 이해 되어 있지 않다. 계속 살아 남은 우수한 사육인인 내가 실제로 변이했는가 어떤가 확인하는 방법을 모른다. 부의 에너지를 모아, 나의 힘이 높아지고 있는 일을 알면서도, 의심이 의심의 영역을 넘지 않은 것이다. 원래, 사육인은 변이전도 변이 후도――겉모습이 변함없다. 안쪽은 확실히 변하지만, 그는 가장 구별로 유효한 방법을 깜빡잊음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만약 그라면 밑져야 본전으로 이렇게 명령했을 것이다. 『너는 변이하고 있는지? 정직에 대답해라』라고. 나는 로드의 명령에 절대 복종이다, 그러한 질문을 던져져 버리면 체념할 수밖에 없지만, 로드는 본래의 사육인의 성질――지성이 없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까닭에 나에게 그것을 듣고(물어) 오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 나는 예상외의 움직임을 할 이유가 없는 『물건』이다. 로드는 철썩철썩 신체중을 확인하면, 눈썹을 찡그려, 한 마디 불만스러운 소리로 외쳤다. 「루우, 나이프를 가지고 와라」 § 가벼운 발소리가 연구실의 앞에서 멈추어, 한동안 주저하도록(듯이) 침묵하면, 문이 귀의와 소리를 내 연다. 이 저택에는, 로드를 제외해, 또 한사람, 생존자가 존재한다. 로드에서 경계도는 아득하게 떨어지지만, 나는 쭉 그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다. 표정에 두려움을 띄우면서 들어온 것은, 추레한 모습을 한 여자였다. 흑색의 머리카락의 젊은 여자. 적령기는 20대의 반 정도인가. 신장은 낮고, 체격도 당장 넘어질 것 같을 정도에 가늘다. 손발은 여위어 고집부리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의 특징은, 목에 감겨진 홀쪽한 흑의 띠─노예의 증거다. 그 눈은 언데드에게 막상막하 침전하고 있어 입술은 말라 금이 가 있어, 자칫 잘못하면 송장 고기 사람에게도 보인다. 본명은 모른다. 하지만, 로드가 『루우』라고 부르는 그 여자는, 로드호 로스의 보유하는 노예였다. 사육인은 힘은 있어도, 마물은 죽일 수 있어도, 섬세한 작업에는 향하지 않기 때문에, 연구의 심부름이나 신변의 주선 따위는 그 여자의 일이었다. 저택을 청소해, 식사를 만들어, 책을 정리한다. 로드와 달리 어둠을 간파하는 눈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고, 복도를 걷고 있을 때에는 빛을 가지고 있기 (위해)때문에 매우 알기 쉽지만 반면, 로드와 달리 복도나 방 안을 무작위로 걸어 다니고 있으므로, 탐색중에 몇번이나 무심코 만난 적이 있었다. 나는 태연하게 그 모습을 되돌아본다. 만약 루우가, 업무중에 지하실에 있어야 할 나와 만난 적을 로드에 보고하면 귀찮은 것이 될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보고할 이유가 없다. 송장 고기 사람에게는 의사가 없지만, 노예이라고 해도 의사는 없다. 목에 감겨진 띠는 노예에 주인의 명령을 철저하게 하기 위한 마법의 도구이다. 사고를 어느 정도 제어해 의사를 비틀어 구부리고 명령에 따르게 하는 힘이 있다. 루우는 자칫하면 나보다 상당히 강하게 로드를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를 보는 눈에도 공포가 머물고 있다. 그녀에게는 의사는 있지만, 의지가 없다. 그녀가 하는 것은 로드에 명령된 것 뿐이다. 「나이프다」 로드의 말에, 루우가 당황한 것처럼 포켓트로부터 나이프를 손에 들어, 로드의 곁에 들른다. 내밀어진 나이프를 받아, 로드는 아무렇지도 않은 동작으로 루우의 머리를 후려갈겼다. 「늦은, 이 쓰레기가」 내뱉는 것 같은 어조와는 정반대로, 로드의 눈에는 분노는 없다. 아마 단순한 울분일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로드는 노예를 노예 이상에도 이하에도 취급하지 않았다. 루우가 붕괴된다. 로드는 손의 뼈를 우득우득 울리면, 그 나이프를 나의 오른 팔에 꽂았다. 본래의 그것을 백배에 엷게 한 것 같은, 둔한 아픔이 팔을 달린다. 그것도, 나의 위계 변이가 진행되고 있는 증거다. 언데드는 저주다. 완전하게 『단순한 움직이는 시체』였던 나는, 부의 에너지의 축적에 의해, 보다 무서운, 저주해진 존재에 가까워지고 있다.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순한 메리트 만이 아니다. 통각이 없었던 사육인 시대보다는 심하지만, 생전에 느끼고 있던 아픔과 비교하면 뭐라고 하는 일도 없다. 상처으로는 거의 피가 나오지 않았다. 아직 피는 순환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책에 따르면, 보다 『깊어졌다』언데드는 사람과 같이 피를 흘린다고 한다. 마치 확인하도록(듯이) 로드가 동글동글 상처를 후벼판다. 계속되는 아픔을 안색 1개 바꾸지 않고 극복한다. 아픈 아픈 아픈 아프다――아프지 않다. 아프지…않다. 로드는 천천히와 나이프를 떼어 놓았다. 나에게 시선을 향한 채로, 마루에 엎드리는 루우에 내뱉도록(듯이) 명령한다. 「…결국 사육인인가…어이, 이 녀석의 상처에 무슨 일이 있으면 보고해라」 「아…우─」 「대답을 해라」 「긋…」 폭력의 소리가 주위를 지배한다. 마술사는 그 육체를 마력에 의해 강화한다고 한다. 로드의 신체는 뼈와 가죽인 만큼 보여, 그러나 그만한 힘은 있는 것 같았다. 명치를 차댈 수 있어 루우가 마치 볼과 같이 난다. 나는 단지 그 모습을 특히 아무 감개도 없게 보고 있었다. 질척질척칼로 후벼파진 상처가 아프다. 로드는 숲에서 내가 다치면 언제나 마술에 의해 치료했다. 사육인은 재생 기능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길고 송장 고기 사람을 사용하려고 생각한다면 당연한 처치다. 상처의 경과. 사육인(freshman)과 시귀의 큰 차이의 1개는 재생 능력의 유무이다. 상처에 무슨 일이 있으면이라고 하는 명령이 가리키는 것은 거기일 것이다. 아무래도 로드는 나의 변이를 자의식의 발생 이외의 요소로 지켜보려고 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리 뭐라해도 이만큼 죽여 변이가 오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머지않아 온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달콤하다. 어떤 방법으로 지켜보지 않아로 하는지, 나의 앞에서 말해 버려서는 의미가 없다. 언제나 대로, 시체 안치실에 되돌려진 후, 나는 행동을 개시했다. 팔을 걷어 붙여, 자신의 상처 자국을 확인한다. 시귀의 재생 능력은 사람보다 높고, 상처는 이미 재생을 시작하고 있었다. 치유 마법과 같이 순간적으로 재생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 정도의 상처라면 하루도 지나면 나을 것이다. 더욱 위의 언데드에게 변화하면 재생 능력도 강화되는 것 같다. 아직 시귀의 단계였던 것이 공을 세웠다. 왼손을 올려, 천천히와 손톱의 끝을 칼날과 같이 변화시킨다. 그 손톱의 끝은 로드가 나의 팔을 후벼파는데 사용한 나이프에 아무런 뒤떨어지지 않았다. 스스로의 팔, 거기에 남는 상처를 강조하도록(듯이), 손톱을 찔러넣는다. 아픔이 상처를 중심으로 천천히와 퍼져, 나의 심장을 흔들었다. 결코 조금 전의 나이프와 비교해 아픔이 강해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상 행위는…처음이었다. 철 들었을 무렵으로부터 온전히 움직이는 신체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내가――자신을 상처 입힌다 따위, 비록 천지가 뒤집혀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눈은, 신체는 눈물을 흘리지 않지만, 마음이 울고 있다. 머리(마리)의 깊은 속에 뜨거운 아픔을 느껴 그러나 그것을 씹어 죽인다. 이것은――필요한 일이다. 나를 묶는 사람은 죽인다. 나의 지배권을 가지고 있는 호로스카멘은 머지않아 죽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는 사람도 아냐다, 나는 노예의 아종 정도로 밖에 인식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자복[雌伏]때다. 찬스를 만들기 위해서(때문에)라면 뭐든지 한다. 로드는 강하다. 게다가 나에 대해서 절대적인 지배권을 가지고 있다. 지금의 나로는 도저히 이길 수 있는 상대는 아니다─가, 이것까지 주에의 반항에 성공한 언데드가 없었을 것은 아니다. 장서의 안에는 경고하고로서 언데드의 반항에 대해 기재하고 있는 것이 몇 가지인가 있었다. 지금, 로드는 나에 대해서 최저한의 제한 밖에 부과하지 않았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그리고 내가 더욱 강력한 언데드가 되면――만에 하나이지만, 승리의 눈이 있다. 그는 절대자이지만, 전능자는 아니다. 동글동글 결의를 강조하도록(듯이) 손톱으로 고기를 후벼판다. 칼로 후벼팠을 때와는 상처 자국이 다소 다르지만, 그런 차이, 눈치챌 리 없다. 상처가 퍼진 것을 확인하면, 상처으로 손톱을 빼내, 그대로 입에 넣었다. 혀를 움직여, 고기토막과 피를 빨아낸다. 마수의 심장조차 맛좋게 느끼는 지금의 나의 미각에서도, 자신의 혈육에게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손가락이 더러워져 있는 일에 눈치채지면 귀찮다. 핥아 취하고 있으면, 문득 소리를 느꼈다. 앞을 본다. 언제 들어 왔는가――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거기에는 눈을 좌우 양면 나를 보는 루우가 있었다. 눈의 주위에는 파랑 멍이 생겨 입술은 붉게 부어 오르고 있다. 눈 아래에는 기미가 들러붙어 일견 그 모습은 사육인과 같이도 보였지만, 그 시선은 틀림없고, 입의 안에 넣은 나의 손가락을 붙잡고 있었다. 시선과 시선이 맞는다. 내가 뭔가 말하기 전에, 루우는 도망가는 토끼같이 나갔다. 실패했다. 보여졌다. 그녀는 노예지만, 노예이라고 해도 나의 거동이 부자연스러운 것은 알았을 것이다. 다리를 내 걸쳐, 빠듯이로 멈춘다. 쫓을 수 없다――틀림없이 로드에 눈치채진다. 원래 따라잡아 어떻게 한다는 것인가. 설마 설득인가?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나는 언데드다. 마술사, 호로스카멘이 낳은 언데드다. 절대로 신용이라면 없다. 내가 그녀였다고 해도 신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쫓지 않아도 괜찮다. 최악인 것은 내가 그녀를 뒤쫓고 있는 것을 로드에 보여지는 일이다. 왜냐하면 로드는 나에게――그런 일을 명령하고 있지 않는 것이니까. 호흡을 정돈한다. 손가락끝에는 이제 피의 한 방울도 붙어 있지 않았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98 ─ 제 7화:신뢰 빛이 깜박여, 비단을 찢는 것 같은 비명이 저택내에 울려 퍼진다. 석대에 늘어놓여진 시체를 말려들게 해, 루우가 크게 공중을 난다. 나는 사람이 바람에 날아가는 광경을 처음 보았다. 그것은 아마, 지금까지 로드가 거의 사용한 적이 없었던 공격 마법이라고 하는 녀석일 것이다. 로드의 표정은 언제나 대로다. 눈썹도 움직이지 않으면 뺨도 경련이 일어나지 않지만, 그 교활할 것 같은 눈의 안쪽에는 확실히 분노의 불이 남아 있었다. 「루우, 너――이 나를 모략했군? 나는 말했을 것이다. 상처에 무슨 일이 있으면 가르치도록(듯이), 라고」 「」 넘어진 충격인가, 대답할 수 없는 루우. 지면에 놓여진 그 손을 짓밟는다. 「거짓말을 해라 따위라고 말한 기억은 없다」 루우는 보고했다. 하지만, 로드는 나와 루우로 나를 믿는 일을 선택한 것 같다. 그것은 그렇다. 그는 자신의 사령[死霊] 마술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노예의 말――그다지 가치를 찾아내지 않은 노예의 말은, 고려할 만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바보스러운 내용이다면 더욱 더다.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나는 놓친 것이다. 나는 가만히 관찰하고 있었다. 로드가 루우를 하찮게 취급하는 광경을 몇 번이나 봐 왔다. 혹시 루우는, 정직에 보고를 올리는 것으로 로드를 회유 해, 대우가 좋아지는 일을 꿈꾸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루우라면 틀림없이 그런 행동은 취하지 않는다. 그런 극히 얼마 안 되는 희망에 건다는 것은, 그녀에게는 절망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다. 노예는 반론하는 것조차 용서되지 않는다. 로드는 몇번이나 루우의 신체를 차대면, 그 목을 잡아 올려, 미동 1개 없는 나의 곁에 따라 왔다. 입의 안에서도 잘랐는지, 루우가 거무스름해진 입술로부터 작은 피의 물방울이 떨어진다. 그 물방울로부터 일순간 훌륭한 방향이 자욱해, 표정이 무너져 가, 당황해 무표정을 관철한다. 다행스럽게 로드는 노예의 엄벌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 눈치채지거나는 하지 않는다. 「어이, 쓰레기. 엔드의――무엇이 바뀌어도? 한번 더 말해 봐라」 「아…우…」 로드의 시선이, 그리고 루우의 공허한 시선이 나의 상처 자국에 따라진다. 거기에는 로드가 상처를 붙인 그 때와 아무런 변함없는 상처 자국이 있었다. 정확하게는 조금 바뀌고는 있겠지만, 로드는 거기까지 세세하게 보지 않았다. 「엔드. 팔을 올려라. 나와 이 녀석에게 그 상처를――잘 보이도록」 나는 자신으로부터 명령에 따라 팔을 올렸다. 상처 자국이 몇 개의 촛불의 보고 켜지는 얕은 어둠아래, 공공연하게 된다. 시귀라면 낫고 있어야 할 상처 자국은 아직 분명히 남아 있다. 「어이, 루우. 한번 더 (듣)묻는다. 이 녀석의 상처가――뭐라고?」 「브…남편…모양, 이 녀석가─스스로―」 공포인가 그렇지 않으면 심한인 체해진 탓인지, 말씨가 돌지 않은 말. 로드가 과장동작으로 나를 본다. 「엔드, 자. 이 녀석은 너가…스스로 상처 자국을 후벼팠다고, 그렇게 말하고 있다. 쿳쿳쿠, , 그것은─진실한가?」 예스. 대답은 예스다. 하지만, 나는 대답하지 않는다. 명령은 정확하게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대답했으면 좋은 것이라면―『대답해라』라고 명령할 필요가 있었다. 그것이 없다. 그러니까 나에게는 대답할 의무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지혜를 가지는 까닭에 용서된 절대 지배의 샛길이었다. 로드는 몇 초 나를 보고 있었지만, 자신의 안에서 이미 결론이 나와 있었을 것이다. 곧바로 그 시선을 루우에 되돌렸다. 루우가 흠칫 어깨를 진동시킨다. 새파래진 표정으로 침을 날려 반론한다. 「서, 서방님─이것은─거짓말을―」 「쿳쿳쿠. 루우, 노예의 너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언데드는 낳은 술자에게 절대 복종하닷!!」 로드가 큰 웃음하면서, 잡고 있던 루우를 마루에 두드려 떨어뜨렸다. 나는 그것을 팔을 올린 채로 하면서 보고 있었다. 왜냐하면――내리라고 말하는 명령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명령에 따르는 일 밖에 할 수 없는 충실한 송장 고기 사람에게 취해 그것은 당연하다. 「응응? 이상을 보고하면, 대우가 좋아진다고라도 생각했는지? 너의 변변히 학도 없는, 쓸모가 있지 않은 뇌수로, 내가 속일 수 있으면?」 불쌍해요, 주인에게 이상을 전한 충실한 노예는 그러나, 주인에게는 신용되어 있지 않았던 것 같다. 나날의 행동이 말을 할 것이다. 혹은 주인의 성격에도 밤의 것일지도 모른다. 입다물고 있으면 엄벌을 받을 것도 없었을텐데, 하지만 그것을 불쌍히 여길 생각은 없다. 혹시 루우의 탓으로 나는――자유를 속박해지고 있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자비의 조각도 안을 수 없는 것은 내가…잔혹한 인간이니까인 것일까. 「아…우…이 녀석은─이전도, 책을―」 「입다물어랏! 시체에게조차 뒤떨어지는 생활쓰레기가!」 책을 읽고 있었던 것도 들키고 있던 것 같다. 언제 들켰을 것인가…이지만, 루우의 일에는 도서실의 정리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들키고 있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지금 그것을 말하기 시작하는 것은 잘못이다. 로드가 말하는 대로――루우는 변변히 쓸모가 있지 않은 뇌수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몇분의 사이, 사람이 맞는 소리와 비명이 섞인 신음 소리만이 흐른다. 이윽고, 로드는 때려 질렸는지, 덮은 채로 흠칫도 움직이지 않는 루우에 내뱉었다. 「다음에 허위를 보고한 그 때는─그 고기, 산 채로 뿔뿔이 흩어지게 해, 그 영혼에 미래 영겁 고통을 새겨 붙여 준다」 그 소리에는 박력이 있었다. 진실의 영향이 있었다.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 누구든지가 피하는 영혼을 모독할 방법을 조종하는 마술사의 말에, 지면에 시체같이 구르는 루우의 육체가 경련한다. 마지막에 로드가 내 쪽을 본다. 「엔드, 팔을 내려도 좋다」 내려도 좋다. 그것은 명령은 아니기 때문에 나는 따를 의무는 없었지만, 나는 충실한 사육인인 것으로 팔을 내렸다. 로드는 그것을 봐 어딘가 불만스러운 듯이 코를 울려, 나의 팔의 상처를 치유한다. 아마, 하루 두어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벌써 무의미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인내 할 수 있다고는 해도, 통증에는 항복하고 있었으므로 표정에 드러내지 않고 안심했다. 루우님이다. 「루우, 이 방을 그전대로 정리해 두어라. 이 방에 놓여져 있는 시체는――너보다 가치가 있다. 금화 한 장으로 매입한 너보다,」 금화 한 장, 인가. 나의 가격은 얼마였을까. 시체가 매입해 된다니 이야기 (들)물었던 적이 없지만, 아마 금화 한 장보다는 높았을 것이다. 어쨌든 많은 시체중에서 로드를 지키는 역할로 선택되는 만큼이기 때문에. 로드가 퇴실한다. 시체 안치실에는 루우만이 남았다. 루우는 엎드림에 넘어진 채로 일어나는 기색이 없다. 로드가 손대중 했는지, 죽지 않는 것 같다. 얼마 안되는 숨결이 나에게는 분명히 알았다. 하지만, 걱정이다. 그녀는 동료이다. 입장은 다르지만 동료 같은 것이다. 동료가 넘어져 있으면 도울 것이다. 나는 움직이지마 라고 하는 명령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기지개를 켜면, 덮는 루우의 곁에서 허리를 떨어뜨렸다. 로드가 다시 생각해 돌아오거나 하지 않는 것인지 주의도 빠뜨릴 수 없다. 이번 건은 나의 주의 부족이 원인이다. 같은 철은 밟지 않는다. 루우가 얼굴을 올린다. 초점이 정해지지 않은 눈이 나의 얼굴을 훑는다. 마루에 늘어지고 있던 루우의 피의 물방울을 손가락으로 닦아내, 그것을 이것 봐라가 해와 입의 안에 들어가라, 빨아 보였다. 그리고 나는,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놀랐을 때에는 귀신과 같은 형상이 되는 것이라고 하는 일을 처음 알았다. 하지만 쓸데없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로드는─원래 그다지 믿지 않았던 것 같지만…너의 말하는 일을 절대로 믿지 않는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98 ─ 제 8화: 타이밍 상위자의 존재와 거기에 발각되고 자유를 방해할 수 있는 리스크를 제외하면 지금의 환경은 베스트다. 하지만, 나는 반란 『해야 할』때가 가까워지고 있는 일을 느끼고 있었다. 한 번 로드가 안은 의심은 앞으로도 조금씩 강하게 되어 가는 일일 것이다. 루우의 말을 거짓말이라면 단정한 로드이지만, 그 심중에는 그 말이 작은 가시같이 꽂히고 있을 것이다. 필요한 것은 최적인 상황을 지켜보는 일이었다. 나는 밤마다 책을 취하러 가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지금의 로드호 로스가 노예의 말하는 일을 (듣)묻는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루우도 언제나 대로 죽은 눈으로 가사를 하고 있었지만, 가능성은 1개라도 잡아 둔 (분)편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미 최소한의 필요한의 지식은 얻고 있다. 루우에 있어 나는 로드와 같은 정도로 귀찮은 존재가 틀림없다. 로드의 사냥해 시간이 증가했다. 로드는 나를 동반해 숲에 들어가면, 보다 한층, 마수를 사냥하도록(듯이) 명령했다. 그 명령은 나에 있어서도 형편상 좋았다. 밤에 고요히 가고 있는 식사로 하룻밤에 재생 다 할 수 없는 데미지를 입으면 로드에 위화감을 안기지만, 낮이라면 로드에 치료 해 줄 수 있다. 로드는 언젠가 타도해 없으면 안 되는 지배자이지만, 동시에,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동료였다. 계획은 성공하고 있어 나의 힘은 나날 높아지고 있었지만, 동시에 초조감도 솟아 올라 오고 있었다. 명확한 틈이 발견되지 않는다. 로드의 바닥이 안보인다. 이런 숲에 틀어박히고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도 기분 나쁘지만, 조사하고 있는 시간이 있는지도 모른다. 할 수 있으면 새로운 힘을 손에 넣어,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고 나서 도전하고 싶은 곳이지만. 시귀로부터 다음의 위계 변이에는 수년 가까운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아무리 뭐라해도, 그것을 기다리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원래, 얼마나가 힘을 발휘했다고 해도――로드에는 나에 대한 절대적인 명령권이 있다. 공격하지 마 라고 한 마디 명령되면 그것으로 끝이다. 유일, 내가 로드에 이기려면, 일격으로 그를 명령 할 수 없는 상황에 가져 갈 필요가 있었다. 언데드는 강력하다. 지금의 나의 재생 능력이나 신체 능력은 성인 남성의 그것을 아득하게 웃돌고 있고, 로드는 나에게 위해를 주지 않게 명령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하려고 생각하면 뒤로부터 덤벼 드는 일이라도 할 수 있다. 아무리 마술사라고 있고는 아니요 마수의 튼튼한 목의 뼈를 단숨에 벨 수 있는 나의 손톱을 받아 상처가 없어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실패는 용서되지 않는다. 만약 일격으로 다 죽일 수 있지 않으면, 명령으로 속박되어 2번째의 생도 또 혹사해질 것이다.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병상에 엎드리는 것보다도 허락하기 어려운 이야기다. 필요한 것은 인내다. 강함이다. 그렇게 자신에게 타일러 초조감을 집어넣어, 기를 기다린다. 밤마다 사악한 마술사의 명령에 따라 사냥을 하는 나날. 노예의 눈을 피해, 로드의 틈을 찾는 나날.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신체를 손에 넣은 당초는 그것만으로 만족했지만, 지금은 그 2점이 나를 초조해지게 한다. 임시의 자유를 알았기 때문에 진정한 자유를 손에 넣고 싶어진다. 반드시 이것을 사람은 욕망이라고 부를 것이다. 자유. 그 2문자는, 씹어 뜯는 짐승의 고기의 맛보다 감미롭게 느껴진다. 로드의 바탕으로 내방자가 온 것은, 꼭, 내가 리스크와 리턴의 사이에 진퇴양난이 되어, 행동을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시의 일이었다. § 로드에는 동료가 있다. 얼마나 사악한 사령[死霊] 마술사라고는 해도, 인간 사회와 완전하게 떨어져 살아 가는 것은 어렵다는 것일 것이다. 달에 1회나 2회, 호위를 따르게 해 마의 숲을 넘어 오는 그 남자를 Hack라고 한다. 더러워진 초록의 텐가론핫트를 감싼 몸집이 작은 남자다. 나는 그 남자를 마음 속에서 『시체 운반의 Hack』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 이름대로, 남자는 관을 옮겨 숲을 답파 해 온다. 로드가 경계를 위해서(때문에) 발하고 있는 스켈레톤도 그 남자의 일행만은 대상 밖에 하고 있었다. 자세한 관계성은 모르지만, Hack의 역할은 생활 물자와 시체의 보급이다. Hack는 식품을 비롯한 생활 물자와 어디에서 개간해 왔는지 신선한 시체를 로드에 공급해, 금전이나――스켈레톤을 받는다. 회화의 내용으로부터 아무래도, 전투 요원으로서 스켈레톤을 매입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는 곳까지 알고 있다. 그것도, 단순한 스켈레톤은 아니고, 죽음을 모으고 꽤 강력한 힘을 얻은 스켈레톤이다. 언데드의 이용은 금기로 되어 있다. 녹인 인물이 아닌 것은 틀림없다. 대체로, 나는 그들의 상담의 장소에는 없지만, 이번에는 드물게 로드로부터 불려 갔다. 좀처럼 사용될리가 없는 응접실에는, 사람이 좋은 것 같은 얼굴을 한 Hack와 완전무장 한 호위가 다섯 명정도 갖추어져 있었다. Hack가 몹시 놀라 흥미로운 것 같은 표정으로 말한다. 「헤에…정말로 아직 살아 남고 있던 것이군요 있고. 병사의 시체였던 것으로 곧바로 죽는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입니다만」 「역시 귀족의 시체는 것이 다르다고 하는 일인가」 로드가 힐긋한 눈으로 나를 올려봐, 감탄 한 것처럼 말한다. 아마 그 생각은 잘못이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가 있던 것은 단지 생에의 갈망 고로 다름아니다. 그리고 의식을 되찾자마자 나를 지배한 그 갈망은, 어느 정도가 힘을 얻은 지금도 미진도 줄어들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강해지고 있을 생각조차 든다. 그것은…그렇게, 말로 형용한다면 영혼이 타오를 것 같은 충동이다. 살면서 죽어 있는거나 마찬가지였던 생전에는 결코 느끼는 것이 없었다 격렬한 감정이다. 본래의 언데드와 나의 큰 차이를 1개 말한다고 한다면, 틀림없이 거기에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조각도 겉(표)에 내지 않고, 나는 다만 조용하게 로드를 내려다 본다. 로드의 흐리멍텅 탁해진 눈은 마치 나의 지성을 확인하려고 하고 있는것같이 보였다. 하지만, 어쩌면 단순한 착각일 것이다. 만약 로드가 나에게 지성이 있다고 확신한 것이라면 좀 더 구체적인 명령을 내릴 것이니까. 「그 밖에도 귀족의 육체가 손에 들어 오지 않는가?」 「용서해 이길 수 있는. 시체라고는 해도, 가족의 신체를 팔자는 호기심, 조속히 나올 리도 없다」 「하지만, 한 번 손에 들어 오고 있다. 엔드의 곁으로 된 시체는―」 짧은 로드의 말에, Hack가 그 추악한 얼굴을 크게 비뚤어지게 했다. 마치 비난 하는 것 같은 어조로 말한다. 「시체의 출신에 대해서는, 묻지 않을 약속이다. 우연, 가족의 사체를 팔려고 한 사람이 나왔다. 아하지는 단골 손님이었던 호 로스님의 곁으로이야기를 가지고 와, 호 로스님이 자신으로 그것을 매입하는 결정을 했다. 다만, 그것뿐입니다」 「…아아, 알고 있다. …길게 병상에 엎드리고 있던…무관계, 인가. 단련되어지고 있던 기색도 없었다」 로드가 빤히나의 육체를 본다. 그 진단이라고는 올바르다. 나는 오랫동안, 침대안에서 나올 수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전신의 근육은 쇠약해져, 간신히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백마술 스승의 치유함의 마법에 의해 오래 살고 있던 존재다. 빈번하게 돌아다녀 마사냥 따위라고 할까 연줄 상태로부터는 생각할 수 없는 중노동을 하고 있는 지금도, 육체는 궁상스러운 채다. 건강한 육체는――물론, 그 전신을 책망하는 격통이 없는 육체만이라도 나에게 있어서는 매우 고마운 이야기였지만――나에게 있어, 생전부터의 동경의 대상이다. 『변이』를 반복해 새로운 도깨비로 화하면 육체적으로도 변화가 방문한다는 것으로, 어떻게 해서든지 그것까지 살아남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그런가…나의 시체는 팔렸는가. 그 새로운 정보를 받아도, 나는 놀라울 정도 쇼크를 받지 않았다. 아마, 가족에 대해서 거기까지 강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니까일 것이다. 생전의 나는 고통에 참는 것만으로 힘껏으로, 그 이외에 감정을 향할 여유는 없었다. 원한도─없다. 최근 몇년, 가족이 문병하러 오는 일은 없었지만, 정기적인 흰색마도사에 의한 『간호』는 아마 큰돈이 들고 있었을 것이고, 그 연명 처치가 나의 수명을 약간 늘린 것은 사실이다. 싸움으로 중요한 것은 리치다. 궁상스럽다고는 해도, 성인 남성 일보직전 정도의 크기의 육체가 될 때까지 죽지 않았던 것은 요행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비록 간호의 이유가 나를 깊이 생각한 일은 아니었다고 해도, 확실히 그것은 나에게 도움이 된 것이다. 그리고, Hack에 시체를 매도한 건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다. 문득, 뇌리에 서적에 써 있던 언데드의 기초지식을 생각해 낸다. 언데드는 시체의 무념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를 언데드 답게 한 강렬한 감정은, 아마 일반적인 언데드가 안고 있는 것 같은 생존자에의 『원망』은 아니고 『생존 욕구』가 근원이다. 나는 침대에서 한 걸음도 나올 수 없게 되어, 끊임없는 통증에 시달려도 스스로 죽음을 생각한 것 만은 없었다. 없었다, 라고 생각한다. 나는, 죽어도 살아 나가고 싶었다. 자신을 유지하고 싶었다. 혹시 그 순수한 감정이, 본래 있을 수 없는 송장 고기 사람에게 생전의 기억을 준 것은 아닐까. 나의 언데드에 대한 지식은 심하고 단편적인 물건인 것으로 확증은 잡히지 않지만, 확증 따위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다. 로드호 로스는 어디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은인이다. 그에게는 정말로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나에 대한 『특권』을 가지는 그를 그대로 둘 수는 없는 것이다. 실은, 나에게는 1개만 비장의 카드가 있다. 한 번 사용하면 두 번 다시 사용할 수 없는, 그러한 종류의 지폐다. 자르면 이길 수 있는 종류의 지폐는 아니지만, 타이밍 나름으로는 로드를 충분히 넘어뜨릴 수 있다. 생명을 죽여, 죽음의 에너지를 모으면 모을수록, 시간을 잡아늘이면 잡아늘일 수 있을수록, 나는 강력이 된다. 기습의 성공율이 오른다. 정보를 모은다. 로드의 전투 능력이 불명하다. 강력한 마도사의 외관 연령은 기대는 되지 않는다. 내가 본 적이 있는 것은 사령[死霊] 마술 뿐이다. 아무리 근거리가 나의 틈이라고 말해도, 노회인 마술사에 대해서 경계하고 너무 하는 일은 없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었다. 내가 표정에 드러내지 않고 어두운 투지를 태우고 있으면, 문득 Hack가 찌푸린 얼굴을 만들었다. 「그렇게 말하면…최근, 엔게이에 임종 기사단의 무리가 온 것 같습니다」 「뭐라고…? …바보짓을 한 것은 아닐 것이다?」 「설마. 나의 거래 상대는 모두, 입의 딱딱한 (분)편(뿐)만으로 말야. 그러나, 무리의 후각은 진짜다. 조심한다면, 여기에는 이제 한동안 오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임종 기사단. 생전에 읽은 책안에도 있었고, 로드의 장서에도 있었다. 국경 없는 기사단. 끝없는 어둠에 임종을 주는, 세계 최강의 전투 집단이다. 옛날 이야기 중(안)에서는 종종 용사로서 등장해, 모든 위협이나 고난을 그 빛의 검으로 베어 쓰러뜨리는 그 존재는 아이의 동경이며, 사실나도 병상에 엎드리는 전에는 그 모습에 희미한 동경을 안고 있었다. 사람의 시체를 희롱해, 언데드를 낳는 사령[死霊] 마술사는 그 적의 제일의 것이다. 옛날, 아직 내가 어렸을 때에 읽고 있던 그림책중, 몇할인가는 사령[死霊] 마술사와 임종 기사단의 싸움으로 차지되어지고 있다. 어느 쪽이 승리했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로드의 표정이 이것까지에 없는 분노에 비뚤어지고 있다. 서로 아무래도 죽이는 관계인 것은 책안의 이야기 만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그 임종 기사단은――본래 있을 수 없는 사는 사망자인 나의 적이기도 하다. 아이전용의 그림책 중(안)에서도 말해지고 있던 가열[苛烈]함을 생각하면, 그들이 나를 허락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나를 쫓아 왔는지…? 후 수년도 있으면 연구가 된 것을――사냥개 놈들, 죽여 우리 영원의 노예로서 준다」 「호 로스님과 임종 기사단의 싸움에 말려 들어가서는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하지는 일시 퇴각과 시켜 받읍시다」 「…기다려, Hack. 평소의 시체 이외에 부탁하는 것이 있다. 엔드, 평소의 시체 안치소로 돌아가라」 무엇을 부탁할 생각인가…신경이 쓰이지만, 명령을 듣지 않을 수도 없다. 나는 가능한 한 완만한 동작으로 방을 나오지만, 결국 그 내용을 (들)물을 수 없었다. …뭐 좋다. 싫은 이야기를 물어 버렸다가, 모르는 채로 진행되는 것보다는 좋다. 리밋트가 크게 줄어들었다. 살아 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시체 안치소로 돌아가면, 벽에 등을 대어, 팔짱을 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0/98 ─ 제 9화:약점 우선 필요한 것은 전력의 확인이다. 나와 호 로스와 임종 기사단. 3개의 세력 중(안)에서 최약인 것은 틀림없이 나이다. 내가 숲의 마수와 싸워지고 있던 것은 전적으로 로드의 백업 있고 것도 것이다. 지금의 나는 실체험과 위계 변이를 거쳐 조금은 성장했지만, 그 무렵과 거기까지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 일반적에, 싸움을 모르는 시민이 최하급의 일종으로서 유명한 언데드――좀비화했을 경우, 전투 능력은 늘어난다고 말해지고 있다. 본래의 인간의 뇌에는 리미터가 존재하고 있다. 인간의 육체는 전력으로 힘을 내면 반동으로 손상해 버리는 것 같다. 리미터는 그것을 막기 위해서(때문에) 존재하는 세이프티이며, 이 기능의 덕분에 인간은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내어지고 있지만, 동시에 전력이라는 것을 기본적으로 낼 수 없게 되어 있다. 한편, 언데드화한 존재에 세이프티는 존재하지 않고, 통각도 존재하지 않는다. 좀비화한 인간은 육체가 파괴하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생전과는 동떨어진 인간세상 밖의 여력을 발휘해, 아픔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죽일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생존을 육체 기관에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심장을 찔려 손발이 날려져도 원한만으로 대상으로 문다. 나는 좀비는 아니고 사육인이었으므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그것이 생전의 빈약한 육체인 채 부활한 내가 부활 직후에 숲의 마수를 넘어뜨릴 수 있었던 이유의 1개이다. 덧붙여서 또 하나의 이유는 로드가 마법으로 발 묶기나 회복을 담당해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것이 없으면 싸움에 익숙하지 않은 나로는 고확률로 넘어져 있었다. 로드에는 감사해도 해 부족하다. 지금의 나는 더욱 시귀로서 그 무렵보다 더욱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 내가 임종 기사단에 맞겨룸 할 수 있는가 하면, 노우다. 일대일에서는 확실히 지고, 아마 내가 5, 여섯 명 있었다고 해도 그들은 잡초에서도 베는것같이 죽일 것이다. 임종 기사단은 어려운 훈련과 경험을 거친 정예중의 정예다. 무장은 단원에 따라서 다른 것 같지만, 그 누구라도 일기 천명에 필적할 굳셈과 용기로, 게다가 그들은 나와 같은 언데드의 대처에 익숙해 있다. 전투 기술이 다르다. 신체 능력이 다르다. 게다가 경험도 지고 있게 되면, 나에게는 만에 하나도 승산은 없다. 그들은 빛이다. 어둠의 지배자가 사령[死霊] 마술사라면, 그들은 정반대의 존재다. 그것은, 사회적 지위가 높다든가, 그러한 의미는 아니다. 임종 기사단은 사령[死霊] 마술사와는 정반대의 에너지를 조종하는 것이다.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서적에 따르면, 이 세계에는 대략적으로 나누어 정의 에너지와 부의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 빛과 어둠, 생과죽음이라고도 바꾸어 말할 수 있지만, 살아 있는 온갖 것은 빠짐없이 정의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 있다. 그리고, 그것이 제로가 되었을 때에 생물은 죽어, 영원히 이 세계로부터 이별을 고한다. 한편, 그 룰을 뒤집는 마술이 존재한다. 그것이 사령[死霊] 마술이다. 그 마술─저주는, 생물의 시체를――부의 에너지로 움직이도록(듯이) 만들어 바꾼다. 지금의 나는 호 로스의 마법에 따라, 부의 에너지로 움직이는 인형이 되고 있다. 심장이 움직이지 않았는데 신체가 움직이는 것은, 나라고 하는 존재의 동력원이 변하기 때문이다. 심장의 고동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하는 정의 에너지는 아니고, 생물이 죽었을 때에 발생하는 부의 에너지로 움직이도록(듯이) 변한다. 그리고, 부의 에너지는 정의 에너지와 달리――자연 소모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언데드에게 수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언데드로 불리는 이유다. 하지만, 약점이 없을 것은 아니다. 나의 육체는 무적은 아니다. 나의 신체가 움직이는 것은 로드의 힘에 의해 약간 길을 빗나간 상태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육체가 격렬하게 손모해 영혼을 묶어두는 것이 할 수 없게 되면 죽을 것이고, 그리고――어떠한 이유로써 에너지가 『제로』상태가 되어도 죽는다. 여기까지는 단순한 이야기다. 여기에서 앞은, 나도 그다지 이해 되어 있지 않은 조금 복잡한 이야기이며――언데드가 임종 기사단에 대해서 압도적 불리한 이유이다. 편의상, 정의 에너지, 부의 에너지라고 하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그것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정』은 에너지지만, 『부』는 에너지는 아니다. 부는 『상태』답다. 임종 기사단이 조종하는 것은(라고 할까, 보통 생물이 조종하는 것은) 빛의 힘――정의 에너지이다. 그들은 종류 드문 무력을 자랑하지만, 언데드와 상대 할 때, 『파괴』는 아니고 지극히 효율적으로―『정화』한다. 막대한 노력을 소비해 육체를 파괴하는 것은 아니고, 빛의 에너지를 더하는 것으로 나의 상태를 부 상태는 아니고, 제로 상태에 가지고 가려고 해 온다. 그리고, 로드의 힘에 의해 간신히 움직이게 된 나의 신체는 제로 상태가 된 순간 이 세계의 룰에 준거해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2번째의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나, 라고 하는 것보다 언데드의 치명적인 약점이다. 한편, 우리들 언데드는 그들에 대해서 같은 손을 사용할 수 없다. 부의 에너지는 엄밀하게 말하면 에너지는 아니다(나도 말해 혼란해 졌다)이니까 부의 에너지 빔 따위 공격해 그들을 제로로 하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다. 세계의 대원칙에 준거한 이 약점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온전히 상대 해도 이길 수 없는데, 정말로 심한 이야기이다. 뭐, 만약 그 약점이 없었다고 해도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그들에게 이길 수 있는 눈 따위 없지만――한화휴제(본론으로 이야기함). 나도 생전과 비교하면 강해졌다. 생전이 약함을 지극히 있던 것 같은 상태였으므로 비교하는 것도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시귀화한 나는 사람을 넘은 여력, 사람을 넘은 강건, 사람을 넘은 재생 능력을 가져, 하는 김에 시귀특유의 강점으로서 손톱의 일부를 변형할 수 있는 힘─ 『첨조』라고, 송곳니를 날카롭게 하는 힘─ 『예아』를 얻었다. 언데드로 말하면 2학년이다. 시귀는 사육인과 달라, 시체를 탐내지 않으면 힘을 낼 수 없게 되지만, 그 여력은 리미터가 걸리지 않기 때문에 등이라고 하는 이유에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 강력하다. 일반적인 랭크로서 시귀는 최하급의 용병이 한사람으로부터 두 명 있으면 넘어뜨릴 수 있는 정도의 언데드로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나는 좀 더 영리하기 때문에 3, 네 명 정도 있어도 물리칠 수 있는 자신이 있다. 하지만, 그 정도의 실력으로는 영웅 후보인 임종 기사단에는 이길 수 없다. 이번 사건으로 제일 민첩한 것은 도망치는 일이다. 나는 로드같이 임종 기사단에 원한은 가지고 있지 않고, 싸우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거기에는 나에게로의 『특권』을 가지고 있는 로드가 방해가 된다. 로드가 가지는 『특권』은 강력하다. 그리고 그것은 실은, 내가 지금까지 방해가 되어 있던 절대명령권 만이 아니다. 절대적 명령권에, 대범한 있을 곳의 검지. 그리고――원거리로부터 특정의 마법을 걸 권리. 아무리 물리적인 거리를 벌어도, 나와 로드에는 마술적인 연결이 있다. 그것은 로드가 죽지 않는 한 없어지지 않는 사라지지 않는 일종의 세이프티이며, 이것을 통해 로드는 나에게 자유롭게 마법을 걸 수가 있다. 즉, 자유롭게 나를 단순한 시체가 되돌릴 수 있다. 외부로부터 특권을 해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니, 혹시 할 수 있는지도 모르지만, 나로는 매우 무리이다. 시간도 없다. 도망치는 것으로 해도, 어떻게든 해 『기습』으로 로드를 죽일 필요가 있다. 정직, 로드와 함께 임종 기사단을 격퇴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로드를 죽여 도망치는지, 어느 쪽이 어려운 것인지 나에게는 판단이 서지 않았다. 팔방 막힘이다. 어느쪽이나 무리하게 밖에 생각되지 않는 것이지만, 어느 쪽인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 그리고 다음날, 그 고민이 해결하는 목표가 서지 않는 동안에 나는 새로운 곤경에게 서졌다. 로드가 부지내에 무수한 파수를 발한 것이다. 소리도 없게 소리없이 다가와, 그 견문 한 것을 남기는 일 없이 주로 전하는 무수한 효이다. 나는 야간에 몰래 밖에 나오는 것이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시귀인 나의 식욕을 채우는 것이 손에 들어 오지 않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1/98 ─ 제 10화:악의 로드의, 노회인 마도사의 주의 깊이를 오인하고 있었다. 아니, 내가 알고 있는 세계는 너무 좁았던 것이다. 나의 정보원은 서적 뿐이었다. 그리고, 그 책안에 감시의 마법에 대한 기술은 없었다. 하지만, 알아 어떻게든 될까는 따로 해, 예상 정도는 해 두어야 했다. 로드가 사용한 마술은 분명하게 사령[死霊] 마술은 아니었지만, 사령[死霊] 마술사가 사령[死霊] 마술 이외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등 말하는 결정은 없다. 원래, 나에게는 불평할 권리는 없다. 그린 기묘한 마법진으로부터 나타난 무수한 효는 창으로부터 풀어져 밤의 숲에 가셔 갔다. 유일 행운이었던 것은, 로드가 효를 저택안에 남기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그 행운도 이 상황을 타개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로드는 루우를 호출해, 무서워하는 노예에 날카로운 소리로 명령했다. 「루우, 녀석들이 돌아오면 먹이를 주어라. 저것등은 사역마――우리 눈으로 해 귀, 너보다 상당히 도움이 되는 충실한 하인이야」 「네, 네. 잘 알았습, 니다…서방님. 그래서…그…먹이는, 무엇을 하면―」 「고기다. 피가 방울져 떨어지는 것 같은, 신선한, 날고기. 손을 더할 필요는 없다」 루우는 무서워하고 있었지만, 나는 그럴 때가 아니었다. 눈이나 귀. 최악이다. 나에게는 무수한 로드의 사역마의 눈을 빠져나가 밤의 산책을 즐기는 것 같은 기술은 없다. 저택을 배회하고 있던 해골 기사(스켈레톤 나이트)는 피로라고 하는 개념이 없는 우수한 경비병이었지만, 동료의 행동을 보고하는 것 같은 지혜는 없었다. 성대도 없었다. 하지만, 그 효는 다르다. 눈과 귀 따위라고 하는 표현을 한 것이니까, 아마 그 눈이나 귀에 들려왔던 것은 곧바로 로드에 전해질 것이다. 이 상황으로 밤에 사냥하러 나오는 것은─무리이다. 너무 리스크가 너무 높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의 로드는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 밤의 사냥은 나에게 있어 2개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힘을 저축해, 위계 변이를 가속시키는 일과─식사다. 그리고 지금, 문제인 것은 특히 후자였다. 언데드의 위계 변이는 단순한 강화는 아니다. 새롭게 단점이 증가하는 일도 있다. 메리트와 디메리트는 표리 일체다. 시귀는 사육인(freshman)보다 높은 신체 능력을 가져, 거의 전면적으로 후자를 웃돌고 있지만 반면, 사육인과 달리 생존에 식료를 필요로 한다. 가능한 것은 아니다. 필요한 것이다. 시귀가 가지는 것. 그것은――강한 기아감이다. 그것도, 이성을 완전하게 바람에 날아가게 할 수도 있는, 강렬한 기아감이다. 아마, 그것이 시귀가 사람을 덮치는 제일의 이유이며, 그 언데드가 귀신이라고 칭해진 이유일 것이다. 내가 변이 당초 맛본 그것은 바야흐로, 생전 경험한 적이 없는 종류의 지옥이었다. 뇌를 태워, 본능을 흔드는 충동. 사고는 『먹고 싶다』의 문자로 다 메워져, 눈 앞에 있던 로드나 루우, 로드의 사역하는 다른 언데드에 이를 때까지, 모든 물건이 『음식』으로 보였다. 내가 그 충동을 어떻게든 참아, 야간에 고요히 사냥에 향할 수가 있던 것은, 다만 운이 좋았기 때문이다. 간신히, 아주 조금만, 생존 욕구가 식욕을 웃돌았다. 얼마 안되는 단추(버튼) 의 것인지 잘못차고가 발생하고 있으면, 나는 식욕에 지배된 귀신화해, 두 번 다시 생존 욕구를 식욕의 위에 두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시귀의 식욕은 근성으로 계속 참을 수 있는 것 같은 것은 아니다. 그렇지 않아도 적었다 시간이 거의 없어졌다. 나경험상,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경우, 시귀의 기아감은 대략 3일에 한계치에 이른다. 거기에서 앞은 이성과의 승부다. 전회는 반나절 가졌다. 이번도 그 정도는 가질 것이다. 하지만, 그 상태에 빠진 시점에서나의 패배다. 시귀의 힘은 기아감에 반비례 한다. 공복이 되면 될수록, 나의 힘은 자꾸자꾸 저하해 간다. 어디까지 내리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느긋하게 하고 있는 시간은 없을 것이다. 로드에 수행해, 사냥을 실시한다. 힘이 들어가지 않지만, 그 상태에서도 사냥해 익숙해진 마수가 상대라면 문제 없다. 백업도 있다. 불씨같이 피어오르는 기아감을 억눌러, 다만 담담하게 명령에 따르는 일인 만큼 집중한다. 눈 앞이 산 고기의 덩어리를 죽여, 죽여, 죽인다. 배가 고팠다. 피물보라가 날아, 따뜻한 시체가 구른다. 하지만, 지금 손을 붙일 수는 없다. 만약 내가, 지성을 가지는 시귀에 변화한 것을 알면, 로드는 나에게 형벌 도구를 더할 것이다. 지금, 이 단계에서 강한 형벌 도구가 붙여지지 않은 것은 단순한 행운인 것이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 원래 나는, 사냥을 겹침력을 모아 두면서, 틈을 노려 잠들어 있음을 덮칠 생각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로드는 상시 경계 상태다. 추적되어지고 있다. 활처럼 비래[飛来] 해 온 력을 손도끼로 막아, 수목의 위에 잠복하고 있던 흑색의 원숭이를 가사 걸치기[袈裟懸け]에 찢는다. 유일한 광명은――위계 변이다. 다음에 위계 변이가 발생해 시귀가 아니게 되면, 여기까지 굶어에 시달리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문제의 근본 해결은 되지 않지만, 우선 시간 벌기가 된다. 있을 수 있을까? 내가 시귀가 되기까지 걸린 기간은 3개월 정도로, 일반적인 사육인의 위계 변이의 시간――반년부터 일년――보다 아득하게 짧다. 하지만, 다음의 위계 변이는 본래, 수년 걸리는 것이다. 기적. 기적이 필요하다. 공복을 사고로 속여, 둘러싸고 있던 야랑의 무리를 검으로 후려쳐 넘겨 희생의 제물에 준다. 거기서, 갑자기 로드가 수상한 듯한 소리를 질렀다. 「…엔드, 너, 움직임이 나쁘지 않은가?」 「…」 「뭔가 있었나? 상처는…없는 것 같지만」 「…」 로드가 탁해진 눈이, 마치 작품의 상태에서도 확인하는것같이 나를 검시 한다. 일순간 오싹 했지만, 입다물고 서 있자마자 로드는 기분탓이라고 생각했는지, 다음의 사냥감을 찾을 수 있도록 명령을 내려 왔다. …어디에 위화감을 안은 것이야? 일순간 말할 수 없는 초조를 느꼈지만, 침착하고 생각해 보면, 이쪽은 공복을 전력으로 참으면서 싸우고 있다. 언제나 나의 전투를 근처로부터 보고 있는 로드가 뭔가 위화감을 느껴도 이상해도 뭐든지 없다. 언제나 대로의 움직임을 하고 있을 생각이었지만, 아무래도 기분은 안달해 버린다. 다만 무심해 무기를 흔든다. 흔든다. 흔든다. 피가 비산해, 한 방울이 우연히구의 안에 들어간다. 나는 술을 마신 일이 없지만, 만취와는 혹시 지금과 같은 상태의 일을 가리키는지도 모른다. 위의 깊은 속으로부터 굉장한 열이 식도를 뛰어 올라 사고를 흔든다. 부족하다. 피만으로는 부족하다. 부풀어 오른 식욕이 이성을 흔들어, 발밑이 휘청거려 걸친다. 「어떻게 했다!? 엔드, 무엇이 있었어?」 분명하게 생동감이 없는 움직임이었다. 로드가 날카로운 소리를 퍼붓는다. 한 방울의 피에서는 굶주림은 전혀 채워지지 않았다. 안 된다. 아직, 안 된다. 들켜서는 안 된다. 나는 살아남지 않으면 안 된다. 목적은 없다. 이유도 없다. 나는 다만――살고 싶은 것이다. 비록 그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를 희생하는 일이 되었다고 해도. 표정에 드러내지 않고 단전에 힘을 집중해, 어쩔 수 없는 기아감을 이성으로 덧쓰기한다. 불로 쬐어지는 것 같은 천천히 오는 초조감을 계속 참는다. 그리고, 나는 어떻게든 의심받는 일 없이, 그 날의 사냥을 끝내는 일에 성공했다. 로드와 함께 저택안에 돌아오면, 언제나는 마중 따위 해 오지 않는 루우가 나타났다. 어둠안, 집은 촛대에 비추어진 그 얼굴은 녹초가되고 있어 생기가 없고, 그러나 그 눈만이 평상시와 차이 정체의 모르는 빛을 가지고 있다. 싫은 예감이 했다. 오만 불손하게 팔짱을 껴, 불쾌한 쓰레기를 보는 눈으로 내려다 보는 로드에, 루우가 쉰 목소리로 말한다. 「남편, 모양…그…나의, 마, 말이, 올바른 증거를, 찾아냈습니다…」 § 식욕과 생존 욕구가 신체 중(안)에서 싸우고 있다. 체온 따위 없을 것인데, 신체중에서 불타는 것 같은 열을 느꼈다. 지금은 루우 따위인가 기다리고 있을 여유 따위 없지만, 루우의 2개의 눈은, 아무런 그녀에게 해를 주지 않은 나를 고발하는, 어두운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 루우가, 울분을 억누르는 로드와 전력으로 공복을 참는 나를 안내한 것은, 언제나 내가 거두어지고 있는 지하실이었다. 무엇을 찾아냈다고 할까? 시체 안치소에 내가 움직인 흔적 따위 없다. 마루는 돌층계이고, 나는 자신이 움직인 증거를 가능한 한 남기지 않게 주의하고 있었다. 원래, 방에는 거의 물건이 없는 것이다. 가구도 선반과 시체의 탄 석대 정도 밖에 없고, 시체는 로드의 물건인 것으로 닿지 않게 주의를 주고 있는. 「이, 이쪽입니다, 서방님…」 지하실에 간신히 도착하면, 루우는 몸을 진동시켜 미혹이 없는 움직임으로 선반에 향한다. 거기서, 나는 간신히 루우가 찾아낸 것에 짐작이 갔다. 표정이 굳어진다. 일순간만 식욕을 잊는다. 루우가 손을 건 것은 아래로부터 두번째의 인출이었다. 원래 아무것도 들어가 있지 않은 인출로─지금은, 내가 찾아낸, 로드의 도서실에서 먼지를 감싸고 있던 언데드 도감이 들어가 있다. 루우가 첫 번째의 나를 고발하고 나서, 도서실에는 가지 않게 되고 있었지만, 그 앞에 옮겨 끝낸 채였던 물건이다. 내가 독서를 하기 위해서 숨겨 가지고 있던 서적의 일부이다. 나의 아는 한, 로드도 루우도 이 시체 안치소의 선반에 손대었던 것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방심하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책을 읽고 있는 일을 알고 있었으니까, 그 시점에서증거를 인멸 해야 했다. 아마, 루우는 로드에 첫 번째의 고발을 거부되고 나서, 내가 움직인 확고한 증거를 찾고 있었을 것이다. 설마 그토록 녹초가되고 있던 여자가, 나의 눈을 속여 거기까지 한다는 것은, 인간의 악의와는 바닥이 모르는 것이다. 수상한 듯한 표정을 하는 로드의 앞에, 루우가 언데드의 도감을 들어 올려 보인다. 나나 루우도 로드의 하인이다. 같은 서는 위치인데, 왜 그렇게도 나를 괴로운서먹한 우노인가. 손가락끝이 흠칫 떨린다. 움직일 수 없다. 나는, 움직일 수 없다. 「어, 어떻습니까, 서방님. 여기, 에는, 책은, 없었을 것입니다. 이 녀석이, 이 언데드가, 도서실로부터 책을 반입한 것입니닷!! 이 남자는, 서방님에게―」 떨리는 소리로 고발하는 루우. 로드는 내밀어진 책을 받으면, 한동안 뭔가 생각하도록(듯이) 침묵해, 지옥의 바닥으로부터 영향을 주는 것 같은 낮은 소리로 말했다. 「…그래서, 이 책이, 너의 손에 들러 갖고 오게 된 것이 아닌 증거는 어디에 있어?」 「…에?」 이겼다. 아무래도 로드의 루우에게로의 신뢰는 바닥나고 있던 것 같다. 로드가 도감을 지면에 떨어뜨린다. 원래, 도서실에서 먼지를 감싸고 있던 물건이다. 로드에 있어 거기까지 가치가 없는 것일 것이다. 루우는 무엇이 어쩐지 모르고 있는 표정으로 로드를 올려보고 있다. 조용한 소리로 로드가 계속한다. 그 소리는 감정적인 물건은 아니었지만, 그것 까닭에, 로드가 정말로 화나 있는 것이 알았다. 「구제할 길 없는 여자다…나는, 말했을 것이다. 다음에 허위의 보고를 한 그 때는…공짜로는 두지 않는다, 라고. 이것까지 사용해 주고 있었지만――은혜를 원수로 돌려주었군」 「그, 그런, 나는―」 「평소 생각하고 있었다. 노예를 묶는 방식은――결함품이라면. 내가 언데드를 조종할 때같이, 절대 복종을 강제해야 한다, 라고―」 창백해져, 털썩 주저앉는 루우에, 로드는 차가운 소리로 말한다. 오른손으로 허리로부터 짧은 지팡이를 뽑아, 마치 확인하도록(듯이) 왼손으로 그것을 어루만지면서 한 걸음 가까워진다. 지팡이의 끝에 기분 나쁜 초록의 빛이 켜진다. 그것은, 내가 몇번인가 눈 앞으로 사용되는 것을 본, 언데드 작성의 마법으로 발생하는 빛이었다. 루우의 표정은 후회와 공포에 완전하게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손발로부터는 완전하게 힘이 빠져, 단지 그 눈만이 로드에 자비를 청하고 있다. 「벼, 변명」 「아무것도 말하지 마, 루우야. 너는, 충실히 다시 태어난다」 유무를 말하게 하지 않고, 로드의 지팡이를 가진 손이 크게 들어올려진다. 주름과 분노가 새겨진 얼굴이 초록의 빛으로 비추어진다. 공포의 탓인지, 루우는 도망치는 것조차 되어 있지 않았다. 실금 했는지, 주저앉은 사타구니 부근으로부터 미지근한 액체가 퍼진다. 나는 마음 속에서, 루우에 예를 말했다. 왔다. 그 때가 왔다. 로드는 나에게 등을 돌리고 있었다. 그 의식은 루우에게 밖에 향하지 않았다. 식욕을 집어넣어, 이를 악문다. 의식하는 사이도 없고, 양손의 손톱이 조용하게 성장한다. 마치 육체가 나에게 사냥감을 먹을 수 있고라고 호소해 있는 것같이. 확신이 있었다. 지금 밖에 없다. 로드를, 은인을, 천적을 죽인다. 힘은 만전은 아니지만, 부드러운 인간을 죽이는 정도라면 충분하다. 이 천재일우의 호기를 놓치면, 이제 두 번 다시 찬스는 오지 않는다. 호흡은 하지 않는다. 심장의 고동도 없다. 나는 사망자다. 사망자의 장점은 조용한 일이다. 육체는 기억하고 있다. 생물의 죽이는 방법을. 그것은, 이것까지 로드에 배운 것이다. 로드가 정신을 집중시켜, 두세 마디 마법의 말을 중얼거린다. 그 지팡이가 누구에게도 신용되지 않는 불쌍한 노예에 향해 찍어내려진다. 순간의 순간, 나는 무방비인 로드의 후두부에 향해 전력으로 손톱을 찍어내렸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2/98 ─ 제 11화:사망자의 왕 혼신의 일격이었다. 길게 뻗은 손톱이 로드의 두엽을 거뜬히 관철한다. 루우가 나의 돌연의 폭동에, 눈을 아연실색과 크게 연다. 그러나, 이미 늦다. 흥분은 없었다. 다만 어두운 기쁨만이 있었다. 혹시, 그것은 내가 괴물이 되어 버린 증명인 것일지도 모른다. 유연하게 두엽을 관철한 손톱을 뽑아 낸다. 뜨거운 혈액이 흩날려, 자연히(과) 표정에 미소가 떠오른다. 취했다. 이것으로, 나는 자유이다. 뒤는 빨리 숲에서 나와 어디에라도 도망치면 된다. 임종 기사단과 싸울 생각은 없다. 빨리 숲을 나와 어디든지 도망치면 된다. 어딘가 비슷한 숲속에서, 짐승을 사냥해 살면 좋은 것이다. 새로운 인생에, 질릴 때까지는. -거기서, 문득, 피시리와 무언가에 금이 들어가는 것 같은 소리가 났다. 「무려─이것은…어떻게 말하는 일이다」 「!?」 들릴 리가 없는 소리가 귀를 친다. 이해 할 수 없었다. 수초 늦어, 간신히 몸의 털도 곤두서는 것 같은 공포가 전신을 덮친다. 확실히, 나의 손톱은 로드의 머리를 관철했을 것이었다. 로드는 피하기도 하지 않았고, 방도 하지 않았다. 소리의 근원은 눈앞이었다. 확실히 두엽을 비스듬하게 찢었음이 분명한 로드가, 조금 전과 같은 자세인 채, 태연하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손톱이 근본까지 꽂혔음이 분명한 머리에는 상처 자국 1개 없다. 바보 같은――있을 수 없다. 로드는 언데드는 아니다. 시귀인 나에게는, 로드가 생명 있는 인간인 것이 분명히 안다. 어느새인가, 손톱에 부착하고 있었음이 분명한 피가, 흩날렸음이 분명한 핏자국이 사라지고 있었다. 있지 못하고 있지 못하고 있을 수 없다. 나는 확실히――로드를 죽였다. 죽인, 일 것이다! 「이미, 지능이――있는 것인가. 있었는지…재미있어」 「!!」 아직이다. 아직 끝나 않았다. 열백의 기합을 담아, 팔을 전력으로 내민다. 목표로 하고는 머리 부분은 아니다. 심장이다. 5개의 내민 손톱은 거뜬히 로드가 야윈 키를 로브 마다 관철해, 신체의 중심으로 큰 바람구멍을 연다. 미지근한 피의 감촉이 손바닥에 전해져, 라고 하는 피의 흐르는 소리가 오른다. 다시, 피시리와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눈 앞의 몸통을 관철해진 로드로부터, 전혀 분노를 느끼게 하지 않는, 칭찬하는 것 같은 소리가 나온다. 「머리 부분을 관철했던 것이, 죽지 않았던 이유에서는, 없다. 하지만, 영리하다. 영리하구나. 언제부터 지혜를 전했는지는 모르겠지만――위계 변이를 거친 뒤도, 가만히 하고 있었는지? 호시탐탐 나의 생명을 노려? 후후후후후…기대하고 있지 않았지만, 예상 외로 훌륭한…소체였던 것 같다. …Hack에는――예를 말하지 않으면」 괴물이다. 시귀의 나라도, 심장을 관철해지면 무반응로는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이것이――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인가. 정면에서 이길 수 없는 것은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나는 더 이상 없는 타이밍으로 공격을 건 것이다. 접힐 것 같게 되는 마음을, 굶주림과 생존 욕구가 지지하고 있다. 팔을 뽑아낸다. 밖에 낸 순간, 확실히 나의 팔에 달라붙어 있었음이 분명한 고기토막이나 혈액이 마치 안개같이 사라진다. 순간의 순간에 생각한다. 어떻게 해? 두엽이나 심장을 손상해 살아 있을 수 있는 것 같은 생물을, 어떻게 하면 죽일 수 있어? 아니─다르다. 치명상을 받아도 살아 있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초회복력이라든지, 그러한 이야기는 아니다. 그래, 마치, 어떠한 수단으로, 공격이――없었던 것이 되어 있는 것과 같은―. 도주는 할 수 없다. 방어도 할 수 없다. 판단은 일순간이었다. 죽일 수 있을 때까지 죽인다. 처음, 나는 로드의 앞에서 포효 한다. 「아아앗!」 역가사에 손톱을 치켜든다. 예리하게 성장한 그 앞이 로브를 찢기 직전, 로드호 로스의 소리가 나의 포효를 찢어 귀에 들려왔다. 「멈추어라」 명령이 번개가 되어 몸을 관철한다. 팔이 경련해, 급제동을 받은 일로 자괴 했다. 뽁뽁 팔의 조직이 튀어, 둔한 아픔이 덮친다. 그토록 충실히 움직이고 있던 나의 육체가,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있던 육체가, 나보다 로드의 명령을 우선하고 있다. 발끝이 다시 고기에 닿는 일은 없었다. 그 로브에 접하는지 아닌지라고 하는 곳까지 임박한 손톱은, 얼마나 힘을 집중하려고 해도, 그 이상 진행되는 일은 없었다. 나는 거기서 간신히, 자신의 패배를 받아들였다. 안 된다――이길 수 없다.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눈 앞의 남자는─괴물이다. 나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괴물. 명령 대로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는 나의 앞에서 로드가 천천히와 되돌아 본다. 그 표정에는 분노는 없다. 다만, 어두운 유열만이 들러붙고 있었다. 그것이, 피아의 실력차이를 여실에 나타내고 있었다. 이 로드에 있어, 루우의 허위 보고(실제는 진실이었던 (뜻)이유이지만)로 분노를 나타낸 눈 앞의 남자에게 있어, 내가 천재일우의 호기를 노려 일으킨 반란 따위, 화낼 정도의 것은 아닌 것이다. 생명의 위험이 있던 것이라면, 로드의 표정도 조금은 바뀔 것이다. 만에 하나, 억에 한 개도, 나의 반란은 성공하지 않았던 것이다. 로드가 마치 나를 강요하는것같이 요술의 술책 공개를 한다. 「쿠쿠쿠쿠쿠…엔드, 너는 영리한 것 같지만――마술을 모른다. 너의 패인은, 우리 생명이, 후후후…『다만 1개』라고 생각하고 있던 일이다. 아아, 말하는 것을, 허가한다」 「어떤, 일이다―」 조금 전부터, 쭉 공격을 걸려고 하고 있지만, 전혀 전신이 돌이 되어 버렸는지같이 움직이지 않는다. 로드는 깊은 미소를 용모에 나타내면서, 천천히와 품으로부터 은빛의 둥근 돌을 꺼냈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이상한 광택을 가진 돌이다. 원래는 매끄러운 구형을 하고 있던 것 같지만, 지금은 거기에 큰 금이 들어가 있다. 「쿠쿠쿠…나는――이 생명을 120으로 나누고 있다. 너가 죽인 것은, 그 안의 2개에 지나지 않아. 우리 부하인 너가 나를 죽이려면, 순간의 순간에 120의 죽음을 나에게 줄 필요가 있으면, 그런 일이다. 일류의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라면, 모두 하고 있는 것이다」 금이 퍼져, 로드의 손안으로 은의공이 산산히 부서진다. 하지만, 그런 물건은 보고 있을 수 없다. 120의 생명…이라고!? 있을 수 없다. 내가 생전 읽은 옛날 이야기 중(안)에서조차, 그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비겁하게도 정도가 있다. 하지만, 동시에 로드의 자신의 이유를 이해해, 납득한다. 그것이 사실이라면――절대로 이길 수 없다. 한 번이나 두 번이라면 기습으로 잡을 수 있어도, 120의 생명을 다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의 반란은 최초부터 성공의 눈이 없었다. 강한 후회가 몸을 덮친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 때는 그 이외의 선택지는 없었다. 늦은지, 빠른가 뿐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다. 나는 지금부터――어떻게 되어? 반란을 일으킨 시귀를, 눈앞의 남자는 어떻게 처단 해? 노려보는 나에게, 로드가 비웃어, 명령한다. 「하지만…앞으로도 노려져서는 모인 것은 아니구나. 엔드. 향후, 나에 대한 일절의 공격 행동, 불리하게 될 수 있는 행동을 금지한다」 역시――그렇게 올까. 하지만, 바로 조금 전까지는 죽어도 (듣)묻고 싶지 않았다 그 말에 안심했다. 왜냐하면, 그 명령은 현 시점에서나를 죽일 생각은 없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안심한 사실에 나는 어쩔 수 없게 절망했다. 새로운 의문이 몇 가지 할 수 있었지만, 그것은 우선 방치한다. 꺾여서는 안 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절대의 의사, 질척질척으로 한 신념이다. 호로스카멘. 죽인다. 절대로 죽여준다. 생전에 느끼고 있던, 눈 앞에 강요하는 절대의 죽음과 비교하면, 너 따위 하찮은 존재다. 어떤 수단을 사용했다고 해도, 비록 몇년, 몇 십년 지났다고 해도――자유를 차지하는 것은, 이 나다. 「쿠쿠쿠…굉장한 전의. 절대적인 힘의 차이를 감지해 더 쇠약해지지 않는 칠흑의 의사. 위계 변이를 거쳐, 자아를 얻어 상, 그것을 눈치채게 하지 않고 몸을 감추는 지성. 너야말로, 우리 비원인 사망자의 왕이야. 길게 걸치는 우리 소원의 성취도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눈앞인가. 불사 살인의 임종 기사단이 눈앞에 강요하고 있지만…후후후, 하하하하…」 눈이 힐긋 움직여, 로드가 드높이 비웃는다. 두 눈동자가 어둠안, 강하게 빛나고 있었다. 언데드로 되는 직전에 방치해진 루우가, 마루에 웅크린 채로 떨리는 것이 보인다. 웃어라. 얼마든지 웃는 것이 좋다. 나는 마지막에 웃을 수 있으면――그것으로 좋다. 「우리 힘에, 되어 받겠어. 엔드. 너의 의사 따위 무관계하게,」 「나를 자유롭게 해라. 따라서 준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반항은 들키고 있다. 형태만의 복종 따위 쓸데없다. 그리고, 반드시 그것이 로드의 바라던 바이기도 하다. 노려보는 나에게, 로드는 예상대로, 유쾌한 것 같게 웃었다. 「아아, 병사와 듣고(물어) 있었지만, 너무나 흉포한 남자다! 하지만, 좋을 것이다. 엔드, 움직이는 것을 허가한다」 「…한번 더, 명령해라」 「? 움직이는 일을, 허가한다」 조금 전까지 전혀 전신을 굳힐 수 있었는지같이 움직이지 않았던 육체가, 그 소리를 받은 순간, 시원스럽게 자유를 되찾는다. 나는 즉석에서 반전해, 문에 향해 전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둔하고 아프다팔을 개의치 않고, 전력으로 마루를 차, 계단을 달려오른다. 계단을 오르는 나의 배후로부터, 당황한 것 같은 외침이 오른다. 「엔드, 도망치지마!」 「…」 역시, 무리인가. 아니, 무리이라고는 최초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시험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었다. 다리를 멈추는 나에게, 로드가 기가 막힌 것 같은 소리를 높이면서 가까워져 온다. 「방심도 틈도,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래야――사망자의 왕의 자질이야」 § 그리고, 다음날부터 나의 붙잡히고의 나날이 시작되었다. 공식상은 변함없지만, 전신을 눈에 보이지 않는 쇠사슬로 굴레에 얽매인 나날이.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3/98 ─ 제 12화:의도 로드와 함께 밤의 사냥하러 나간다. 실력을 숨길 필요가 없어진 나에게 있어, 숲의 마수 따위 상대가 되지 않는다. 원래, 매일밤의 식사 목적의 사냥으로 시귀의 신체 능력에는 익숙해져 있었다. 손도끼와 손톱, 사육인과 비교해 높은 신체 능력에 가세해, 로드의 백업도 있다고 되면, 적 따위 있을 리가 없다. 일찍이, 매우 무서운 존재였던 야랑의 무리를 후려쳐 넘겨, 그 고기를 먹는다. 고기는 생이었지만, 생전의 기억에도 없는 감미로운 열이 목 안쪽을 통과해 신체 속에서 불길이 된다. 야간의 사냥은, 옷이 더러워지면 곤란하기 때문에 옷을 벗어 가고 있었고, 피로 신체가 더러워지는 것도 극력 주의할 필요가 있었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상관 없음이다. 피투성이가 되면서 시체를 먹는 나에게, 로드가 감탄 한 것처럼 중얼거렸다. 「설마, 다만 3개월에 시귀에 변이한다고는…이 무슨, 자질. 그리고, 그것을 여기까지…숨긴다고는」 「전임자는, 몇개월에 시귀가 된 것이야?」 「10개월이다. 하지만, 그것도 결코 늦은 (분)편은 아니다. 너가――너무 빠르다. 개체차이가 있는 것은 틀림없지만…역시, 귀족의 피인가」 확실히, 나는 생전, 지방을 다스리는 작은 귀족의 일원이었다. 하지만, 이야기로 나오는 귀족과 같이 큰 집은 아니었고, 가계도에 특히 대사를 이룬 사람이 있던 것도 아니다. 유일, 돈은 평균보다는 있었으므로, 불치의 병에 침범된 나의 연명을 시도해 준 일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있지만, 생전, 귀족의 피가 섞이고 있는 일로 특별한 것을 느낀 일은 없었다. 날카롭게 날카로워진 송곳니로 고기가 달라붙은 야랑의 뼈를 베어물면서, 로드를 노려본다. 「…귀족이라도, 평민이라도, 죽으면 단순한 시체다」 「…틀림없을 것이다. 뭐, 좋다. 너라면, 원내에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에 변이할 것이다. 이유는 훨씬 훗날, 생각하면…된다」 로드의 소리에는 혼잣말과 같은 영향이 포함되어 있었다. 나의 결사의 각오로 반항을 한 결과, 얻을 수 있던 것은 얼마 안되는 정보 뿐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정보는――지금의 나로는 로드에는 손을 다리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일 것이다. 공격 행동이나 불리하게 되는 것 같은 행동을 금지된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그것이 없었다고 해도, 절대명령을 받는 사이도 없게 120의 생명을 깎아 자른다 따위 불가능하다. 기습으로 어떻게든 2개의 생명은 깎았지만, 만약 그 후, 명령으로 행동을 멈출 수 없었다고 해도 로드를 죽이는 일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로드에는 마술이 있다. 그리고, 나에게는 그것에의 대항 수단이 없다. 기습으로 잡으면 관계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는 마술사를 너무 빨고 있었다. 그 때 내가 반격을 받고 살해당하지 않았던 것은, 단순하게 내가 로드의 적 일 수 없었으니까일 것이다.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 그것은, 『시귀』의 다음에 내가 변이하는 대상이다. 도감에 따르면, 언데드중에서는 꽤 수가 적은 존재한 것같지만, 아마 그 변이를 이룬 곳에서, 나는 로드에는 이길 수 없다.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가 되면, 임종 기사단에 이길 수 있는지?」 「이길 수 있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불필요한 일을 생각하지 마. 분한 이야기이지만, 녀석들은 어둠의 권속을 사냥하는 스페셜리스트다. 3급 기사에서도――정면에서 싸우면 상대가 되지 않는다. 『사는 시체(리빙 dead)』계로 녀석들에게 거두는 것은…녀석들의 힘으로도 그렇게 항상 다 묻을 수 있지 않는 나락…『흡혈귀』로부터」 로드가, 나의 변이의 앞――아득히 높은 곳, 가장 유명한 언데드의 하나의 이름을 낸다. 나는 시귀가 되어, 이 숲의 짐승을 넘어뜨릴 수 있게 되어, 상당한 힘을 얻은 생각으로 있었다. 하지만, 역시 그것은 오만했던 것 같다. 임종 기사단은 인간일 것이다. 나같이, 생물을 죽이는 일로 큰폭으로 강화되는 언데드는 아니다. 과연, 어떻게 사람의 몸으로 그만큼이 힘을 얻었는가. 로드――사령[死霊] 마술사는, 옛날 이야기로 말해지는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임종 기사단도 거기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죽음을 기다릴 뿐(만큼)의 신체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다 나부터 하면 믿을 수 없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러니까 절대로 그런 녀석들에게 살해당할 수는 없다. 살해당한다면――죽여준다. 비록 상대가 한 때의 동경의 대상이었다고 해도, 나를 죽이려고 한다면 적이다. 「안심해라. 숲에는 감시를 발해 있다. 목하(눈 아래)의 적은 녀석들이야. 아무리 사망자의 왕의 소질을 가지고 있어도, 지금의 너는 약하다. 너와 나는, 이해가 일치하고 있다. 그렇게 거뜬히 당하거나는 하지 않는다」 로드가 코를 울려, 어두운 감정을 담은 소리로 말한다. 나는 마음 속에서 혀를 차면, 식사를 끝내, 새로운 사냥감을 찾을 수 있도록 일어섰다. § 로드는 나의 적이다. 최대의 적이다. 절대명령권을 가지고 있는 분, 도망치면 좋은 것뿐의 임종 기사단보다 상당히 귀찮은 적이다. 언제나 대로, 지하실에 되돌려지면, 『외출 금지』의 명령을 받는다. 나에게 주어진 것은, 루우가 나를 고발하는 계기가 된, 다 실컷 읽은 언데드의 도감 뿐이었다. 내가 로드의 입장이었다고 해도, 같은 명령을 했을 것이다. 절대명령권은 강력하지만, 무적은 아니다. 적어도, 자신을 원망하고 있는 부하의 언데드가 지혜를 전하는 것은 로드에 있어 무례하게 틀림없다. 특히 로드의 장서는(나는 읽을 수 없겠지만) 마술서가 대부분의 같았기 때문에, 문자를 읽을 수 있는 언데드에게 주기에는 너무 위험한 것이다. 하지만, 도리에서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이해 되도, 감정이 지금의 상황을 허락하지 않는다. 나의 자유도는, 몰래 밖에 나올 수가 있던 이전까지와 비교해, 너무도 제한되고 있었다. 공기를 빼앗긴 기분이다. 물론…살해당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이지만. 먹는 일을 금지된 시체만이 줄선 지하실에서, 나에게 용서된 것은 사고와 체조 정도였다. 현상으로 유일 다행히인 것은, 로드가 나의 가지는 지성을, 시귀에의 위계 변이에 의해 얻은 것이라고 마음 먹고 있는 일. 최악인 것은――로드가 나의 반항을 봉한 일…은 아니다. 로드가 너무 강한 일이다. 너무 강한. 생명을 120도 가지는 존재를 어떻게 넘어뜨리면 좋을까. 저것에서는 사고사조차 있을 수 없고, 수명에 의한 죽음도…예상 할 수 없다일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로드의 목적을 모른다. 왜, 나의 반항을 알아, 밤의 사냥을 계속하고 나를 기르려고 하고 있는지? 왜 기르려고 하고 있는데, 강함에 불가결한 『지식』을 주려고는 하지 않는 것인가? 그리고, 사망자의 왕이란 도대체 무엇인 것인가? 이 숲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는지? 그 근처는 찾아 보았지만, 따돌려질 뿐이었다. 사령[死霊] 마술사다. 어차피 쓸모가 없는 것임에 틀림없지만, 자유를 제한하고 있는 이상, 나와 사이 좋게 해 나가자고 할 것은 아닐 것이다. 로드의 나에게 향하는 시선은 지극히 냉철했다. 어쩌면 나에게 보이게 하는 환희도, 아버지가 자주(잘) 한 아들에게 향하는 것 같은 것은 아니고, 자신의 실험이 성공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의 것이다. 부하로서 나를 강화해, 강력한 부하로 할 생각인가? 반항한 나를? 있을 수 없다. 로드는 나를 신뢰하고 있지 않다. 방의 한쪽 구석에 놓여진 사역마의 효를 본다. 빛나는 눈동자가 무기질에 나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었다. 로드의 감시다. 임종 기사단도 가까워지고 있다. 뭐라고 하고서라도, 로드를 죽이지 않으면 안 된다. 120…내가 2개 잡았으므로, 나머지 108의 생명을 가지는 로드를, 나를 명령으로 묶고 있는 로드를, 어떻게든 해 앞지르지 않으면 안 된다. 무릎을 움켜 쥐어, 한쪽 구석에 주저앉아 얼굴을 숙인다. 으득으득 머리를 쥐어뜯는다. 눈을 크게 열어, 사고를 둘러칠 수 있다. 그러나, 나의 뇌리에, 이거야라고 하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일은 없었다. § 그리고, 3 일정 자유가 전혀 없는 거북한 생활을 맛본 근처에서, 로드가 사냥의 뒤로 찌푸린 얼굴으로 말했다. 「엔드야. 너에게는, 루우의 호위로서와 함께――거리에 가 받는다」 예상외의 말에, 무심코 자유로운 있고 현재에 대한 불만도 잊어, 눈을 크게 연다. 로드는 그런 표정을 하는 나에게, 이마에 주름을 대어, 지팡이를 어루만졌다. 「거리는 위험하지만―― 내가 갈 수도 없다. 녀석들로부터 어둠의 기분을 숨기는 도구는 준비되어 있다, 신중하게 행동하면 문제 없다. 나를 다 속인 너라면, 문제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거기서 영웅을 보는 일이 된다. 사령[死霊] 마술사의, 언데드의, 천적. 어둠에 대한 압도적 우위를 자랑한다, 옛부터 최강이라고 칭해져 온 전투 집단을.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4/98 ─ 제 13화:임종 기사단 거리에 나오는 것은 정말로 오래간만이었다. 전생에서도 최후는 거의 잔 뿐이었기 때문에, 아마 5, 6년만일까. 하늘로부터 쏟아지는 태양의 빛이 피부에 아프다. 사냥에 나와 있던 것은 훨씬 한밤중이었으므로, 낮으로밖에 나오는 것도 오래간만이다. 태양의 빛은 언데드 전반에 있어 독이다. 태양의 빛과는 미약하면서, 정의 에너지의 조사로, 까닭에 대부분의 언데드는 밤으로밖에 활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결코 낮에 움직일 수 없을 것은 아니다. 태양의 빛을 약점으로 하는 가장 유명한 언데드는, 받은 것 뿐으로 재가 되는 흡혈귀이지만, 그것은 태양의 빛의 가지는 정의 에너지로 부의 힘을 매장되어 있기 때문은 아니고, 저주 자체의 효과에 의하는 것이다. 그들은 태양의 빛아래에서 활동 할 수 없다고 하는 제한이 있기 때문이야말로, 야간에는 절대 되는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언데드의 저주는 원칙으로서 약점이 많으면 많아질 정도로 강해진다. 식사와 얼마 안되는 통각을 대상에――시귀가 많은 힘을 얻도록(듯이). 그리고, 로드 가라사대, 언데드중에서도 저위인 시귀는, 태양의 빛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분)편답다. 변이전의 사육인은 저주에 의한 일광의 제한이 제로이지만, 몸에 머문 부의 에너지가 낮기 때문에 일광의 가지는 미약한 정의 에너지에서도 큰 부담이 되는 것 같고, 종합적으로 보면 천하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가장 밸런스의 좋은 언데드가 시귀라고 하는 일이 된다라는 일. 장시간, 직사 광선을 받으면 데미지는 있지만, 그것도 로드로부터 빌린, 태양의 힘을 경감하는 칠흑의 외투의 덕분에 피해는 최저한으로 억제 당하고 있다. 신체의 움직임도 평상시와 대부분 변함없다. 다음의 변이 대상인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는 일광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 같으니까, 이것이 태연하게 낮에 걸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나와 함께 사용을 분부할 수 있었던 루우는, 말없이 앞을 걷고 있었다. 최저한만 노출한 피부는 언데드인 나에게 막상막하 희고 병적이어, 여윈 손발도 있어 나보다 상당히 다 죽어가고에 보인다. 눈 아래에는 기미가 들러붙어, 머리카락도 마르고 있어, 최저한으로 밖에 정돈되지 않았다. 복장은 평상시와 비교해 청결했지만, 그것은 로드가 외출하는 것에 근처, 의심받지 않는 모습을 시켰기 때문이다. 결국, 결사적으로 나를 고발한 루우에게로의 로드의 태도는, 무엇하나 변화하는 일은 없었다. 언데드로 되는 것은 면했지만, 그것뿐이다. 나는 루우의 자라난 내력을 모르고 흥미도 그다지 없지만, 로드에 있어, 루우는 그다지 가치가 없는 존재일 것이다. 다만, 흥미는 없어도, 다소의 동정은 있다. 로드에서(보다)는 마시 정도의 극히 얼마 안 되는 것이지만, 그녀의 자유가 없는 나날은 생전이 잔 뿐이었던 나를 닮아 있는 곳이 있다. 만약 로드를 무사히 죽일 수 있으면, 해방 해 주어도 괜찮을지도 모른다. 로드가 우리들에게 부과한 명령은, 부근의 거리(엔게이라고 하는 것 같다)에서, Hack에 의뢰한 물건을 받는 것이었다. 루우의 안내에서 시원스럽게 숲을 빠져, 거리에 간신히 도착한다. 숲에서는 마물이 덮쳐 왔지만, 이미 나는 사람 한사람 지키면서 숲을 빠질 수 있는 레벨에 이르고 있었다. 의심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일로 언제나 사용하고 있는 손도끼는 갖게하지 않지만, 자신의 손톱으로 충분하다. 엔게이의 거리는 숲을 나와 1시간 정도 걸은 곳에 있었다. Hack가 정기적으로 관을 당겨 올 수 있을 정도로이니까 비경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도 가깝다. 저택이 있는 숲은 크게 퍼지고 있으므로 장소를 모르면 찾는 것은 어려울 것 같지만, 방위조차 알고 있으면 최악, 곧바로 걷는 것만으로 도달할 수 있다. 천적의 내방을 안 Hack가 숲에 들어가는 것을 그만두었던 것도 당연하게 생각되었다. 엔게이의 거리는 적당히 돋보이고 있었다. 대도시는 아니지만, 마을이라고 하는 규모도 아니다. 문은 튼튼해, 지면은 밟아 굳혀지고 있어 큰 마차가 몇대나 왕래하고 있다. 거기에는 일찍이, 내가 애태우고 있던 활기가 있었다. 로드가 준비한 신분 증명서를 사용해 거리에 들어간다. 언데드인 것을 의심받는 기색은 없었다. 나는 언데드이지만, 외관은 꽤 인간에게 가깝다. 안색은 나쁘지만, 그런 인간 얼마든지 있다. 언데드가 꽤 가져 얻지 않는 지성을 보여 주면, 다소의 위화감은 사라져 버린다. 언데드중에서 특별히 두려워해지고 있는 것은 흡혈귀이지만, 그 이유는 그 언데드가 평균적으로 높은 지성을 가져, 사람의 사이에 잠복 할 수 있는 것부터다. 나는 시귀이지만, 말은 말할 수 있고 태양의 빛아래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잊혀진다고 하는 의미에서는 밤 밖에 움직일 수 없는 흡혈귀를 너머, 언데드중에서도 제일일지도 모른다. 아주 조금만 두근두근 하면서 혼잡을 본다. 소리가, 색이, 냄새가, 흘러넘치고 있었다. 「루우, 조금 거리를 돌아보지 않아?」 「…」 어둠에 휩싸여진 로드의 저택도 나쁘지는 않지만, 이 광경은 훌륭하다. 돈에 여유는 없기 때문에 낭비는 할 수 없지만, 조금 거리를 돌아봐도 천벌은 맞지 않을 것이다. 눈을 크게 열어, 밝은 광경을 뇌리에 새기는 나에게, 루우는 매정했다. 「용무를, 끝내, 신속히 돌아가라고, 남편, 모양으로부터, 명령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신속히 용무를 끝내라고는 말해지지 않았다. 나와 너로 말을 맞추면 문제 없다」 「…너의, 역할은, 나의 호위, 입니다」 「쭉 저런 어둠 중(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조금 정도 즐겨도 괜찮다」 빠른 걸음에 진행되는 루우를 쫓으면서, 목소리를 낮추어, 설득한다. 루우는 나보다 훨씬 길게 로드를 시중들고 있다. 불만도 그 만큼 모여 있을 것이다. 「로드는 나와 루우의 상태를 보는 일도 (듣)묻는 일도 되어 있지 않다. 절대로 들키지는 않아. 아무것도 명령 위반을 할 것이 아니다. 서두르라고 말해졌지만, 제한 시간도 부과되지 않았다」 「…」 「루우에 부과된 제한은 나에게 부과된 것보다 훨씬 가볍다. 내가 할 수 있어 루우로 할 수 없을 이유가 없다」 노예는 남아 공공연하게 논하는 것 같은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존재이다. 그러니까 나도, 그 제한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고 있다. 노예의 목걸이에는 마법을 걸려지고 있다. 하지만, 언데드에 대한 무제한의 절대명령과는 달라, 그 마법은 꽤 가벼운 것이다. 아마, 언데드가 원래 조작하는 일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 저주의 결과인 것과 달리, 인간은 속박되도록(듯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노예에 걸쳐진 제한과는…아픔이다. 나는 신체가 멋대로 명령에 따라 버리지만, 노예는 명령 위반에 대해서 아픔이라고 하는 형태로 벌을 받는다. 그리고, 제한에도 수가 있다. 동시에 걸 수 있는 제한은 3개 뿐이다. 안 2개는, 자해의 금지와 주인에 대한 간접적 직접적 공격 행동의 금지로 상시 차지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적당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명령은 1개 밖에 없다. 명령은 엄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머지 범위의 넓은 명령이라고, 사소한 일로 명령 위반을 범해 아픔의 나머지 노예가 죽어 버릴 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구멍을 지칠 가능성도 나온다. 노예에의 명령에는 샛길이 얼마든지 있다. 그러니까, 내가 그녀에게 붙여진 것이다. 나의 앞에서 명령되었기 때문에 알고 있다. 루우에 부과된 명령은 조금 전 말한 『용무를, 끝내, 신속히 돌아간다』일이다. 추가로, 그녀는 도중에 내가 어떠한 원인으로 죽으면 긴 고문의 끝, 도살 처분 되는 일을 타이를 수 있다. 나에게 나온 명령은 루우를 지켜, 가능한 한 지시에 따르는 일. 어쩔 수 없게 되면 루우를 버리고 도망가 오는 일이다. 내가 낼 수 있는 명령에는 제한수가 없기 때문에, 이전 낸 로드의 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의 금지와 도망 금지는 남아 있지만, 적어도 나와 루우에 부과된 명령은 경합 하고 있지 않다. 나의 나이스인 아이디어에 대해서, 루우의 눈의 색이 처음 바뀐다. 괴물에서도 보는 것 같은 두려움과 얼마 안되는 분노가 깃들인 눈으로 이쪽을 올려본다. 떨리는 소리로 중얼거리도록(듯이) 말한다. 「, 나를, 유혹, 하지 마. 도깨비. 너가 건 말에 대해서는, 다음에, 서방님에게, 보고─」 교섭 결렬…인가. 그럴 것이다. 그녀는 한 번 나의 탓으로 엄벌을 받고 있다. 엄밀하게 말하면 내가 원인은 아니고, 불필요한 일을 한 루우 자신이 나쁘지만, 그녀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두려움을 내심에 집어넣어, 형태만이라도 다부지게 행동하는 루우에, 나는 미소지었다. 「쓸데없어. 알고 있을 것이다…그렇게 보고한 곳에서, 루우의 대우는 죽을 때까지 변함없다. 로드는 내가 그러한 언동을 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니까, 로드는 나만을 거리에 할 것을 피했다. 길을 모를 것이라고 말하는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것은 지도에서도 건네주면 어떻게라도 된다. 루우와 짜게 한 것은, 나와 그녀가 아군은 아니기 때문이다. 과연 노회인 마술사이다. 생각하는 것이 비열하다. 나의 말에, 루우가 보라색의 입술을 강하게 닫아 표정을 굳어지게 한다. 그녀는 나와 달라 금기의 존재는 아니지만, 세계의 이것도 저것도를 두려워해, 이것도 저것도를 믿지 않는 것 같다. 나는 오랜만에 거리에 나와…이렇게도 상쾌한 기분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으로 자유롭게 군것질이나 관광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훌륭한 일일까. 「그렇다. 나의 제안을 들어준다면─로드가 뭔가의 박자에 죽어, 자유롭게 되었을 때에, 거리까지 보내 주자」 나의 완전무결인 제안에, 루우는 일순간 정신나간 표정을 해, 곧바로 무너뜨렸다. 눈을 크게 크게 열어, 꾹 야윈 손을 꽉 쥐어, 전율 한 것처럼 몸을 진동시킨다. 입술로부터 나온 소리는, 기분 조금 전보다 컸다. 「서방님은…절대로, 죽지 않는다. 무적. 서방님은, 무서운 (분)편, 입니다. 몇 사람이나 역관광으로 하고 온 것을, 나는 봐 왔다. 죽는 것은, 나와 너가, 앞입니다」 나에게는 그 소리가 비명으로 들렸다. 감개는 솟지 않는다. 동정도 안지 않는다. 다만, 내가 그 소리에 느낀 것은 실망이었다. 이미 이것까지의 상태를 봐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직접 목격하면 감정을 멈출 수 없다. 루우는 이미 마음이 접히고 있다. 아니, 접히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사악한 사령[死霊] 마술사아래에서 쭉 노예를 와졌을 것이다. 형벌 도구는 느슨함에도 불구하고, 흐르게 되는 대로 살아 왔을 것이다. 혹시, 죽음이 구제가 되지 않는 것도, 그녀가 로드를 두려워하고 있는 이유인 것일지도 모른다. 루우를 설득하는 것은 무리이다. 능숙하게 설득할 수 있으면 강한 아군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협력자로 하기에는 너무 약하다. 아주 조금만 힘을 빌리는 것으로 해도, 설득의 불평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가…그것은…무섭구나」 「…」 지장이 없는 말에, 루우는 말없이 약간 아래를 보면서, 마치 조종되어 있는 것같이 걸어간다. 나는 작게 한숨을 쉬어, 로드의 명령 대로 루우를 뒤따라 가는 일로 했다. § 의뢰의 물건을 받아, 그것을 메어 거리의 출구에 향한다. Hack는, 루우와 함께 온 나를 봐도 눈을 크게 열 뿐으로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떳떳치 못한 장사를 하고 있는 만큼 의뢰인의 사정에는 들어가지 않는 주의인 것 같아, 매우 호감을 가질 수 있다. 로드가 준비시킨 것은 두꺼운 천에 휩싸여지고 있어, 무엇인 것인가 몰랐다. 다만, 길이는 1미터 가깝게 있어, 앞이 가늘고, 근본이 굵어지고 있다. 무기로 해서는 형태가 이상하고, 무게도 루우에서는 들어 올려지지 않을 정도 무겁다. 하지만, 그 교활한 로드가 위험을 범해 나를 거리에 보내서까지 손에 넣는 것이다. 상응하는 물건일 것이다. Hack는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용은 전혀 추측 할 수 없지만, 혹시, 로드의 비장의 카드인 것일지도 모른다. 결국, 거리를 돌아보는 것은 들어맞지 않았다. 하지만, 이대로 살아남을 수 있으면 여러 번 찬스는 올 것이다. 미련이 남는 생각으로, 루우를 뒤따라 간다. -그리고, 나는 사는 태양에 조우했다. 그것은, 밖에의 문의 근처에 있었다. 본 것 뿐으로 의식이 일순간 날았다. 신체의 힘이 빠져, 팔로부터 로드의 짐이 떨어진다. 현기증과 같은 현기증에 무릎이 부서져, 당황해 의식해 다시 힘을 집중한다. 루우가 무슨 일일까하고 이쪽을 되돌아 본다. 몇사람의 집단이었다. 닦아진 순백의 갑옷에 몸을 싸, 그 허리나 등에는 각각 여러가지 무기가 내리고 있다. 일견, 그 모습은 단순한 기사로 보인다. 하지만, 무엇보다 다른 인간과 다른 것은――그 몸에 머무는 정의 에너지다. 언데드인 나에게는, 먹이인 인간의 가지는 정의 에너지가 어딘지 모르게 느껴진다. 이것까지 봐 온 모든 인간의 그것을 아득하게 넘고 있었다. 아직 백 미터 이상 거리가 있는데, 너무 눈부셔 직시 할 수 없다. 실제로 빛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인간은 아무도 그 존재에 시선을 향하여 없다. 하지만, 이해할 수 있었다. 절망조차 미지근하다. 그것은 예를 들면, 빛이며, 달이며, 태양이며─기적이다. 손발이 떨려, 호흡 따위 훨씬 전으로 하지 않게 되었을 것인데, 숨이 괴로워진다. 가까운 거리에 가까워지면 그것만으로 작은 나 따위 지워 날아가 버릴 것이다. 뇌가, 본능이 전력으로 경종을 울리고 있다. 도망치고 싶은데, 다리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가까워지면 사라진다. 설령 사라지지 않아도, 상대 한 것 뿐으로 살해당한다. 나의 몸을 움직이는 저주가 말했다. 저것이――언데드의 천적. 영웅. 용사. 빛의 사도. 사령[死霊] 마술사를 죽이는 사람. -임종 기사단. 생명을 120에도 나누고 있는 로드가 무서워하는 것이 있는지, 라고 쭉 생각하고 있었다. 루우정도는 아니지만, 로드의 승리를 의심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금, 실제로 그 존재를 눈앞으로 한 지금, 나는 로드가 왜, 임종 기사단을 천적이라고 보고 있었는지, 영혼으로부터 이해했다. 영웅이라고는 알고 있었다. 동경도 안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 존재를 실로 이해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저것은――이길 수 없다. 지금의 나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시체를 먹을 뿐(만큼)이 노우의 귀신에, 어째서 태양보다 상 강한 빛을 발하는 사람을 내릴 수 있을까. 「…어떻게 했어? 빨리 짐을 주우, 세요」 「아, 아아…」 루우의 말에 나를 되찾는다. 그 광경을 양의눈동자에 새기면서, 천천히 웅크려, 지면에 떨어진 짐을 든다. 하지만,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 덮쳐 온다면, 살기 위해서(때문에) 빛을 먹을 필요가 있다면, 나는 당연하게 이겨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 로드는 임종 기사단을 천적이라고 불렀지만, 도망치는 일은 없었다. 그 노회인 사령[死霊] 마술사가 적의 일을 모를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기는 수단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전신에 힘을 집중해, 이 거리로부터 신체를 침식하는 빛을 물리친다. 괜찮아, 찾기는 하지 않는다. 거리가 있고, 로드로부터는 임종 기사단 대책의 부적을 빌리고 있다. 검은 큰 보석이 붙은 아뮬렛――임종 기사단이 짐작 하는 부의 에너지를 밖에 흘리지 않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 그림자의 아뮬렛이다. 포켓트안의 그것을 한 번 꽉 쥐어, 문에 향해, 천천히 걸음을 진행시키면서 정보를 모은다. 한 번 충격을 계속 참은 덕분인가, 전신에 힘을 집중하면 어떻게든 중압에 지지 않고 움직일 수가 있었다. 임종 기사단의 수는 여섯 명. 남녀노소의 혼합. 그야말로 기사 같았다, 몸집이 큰 남자가 세 명에게, 금발의 여자가 한사람. 무기는 메이스, 지팡이, 검과 방패, 활. 일반인과 비교해 아득하게 강한 빛을 발하고 있다. 임종 기사단에는, 3개의 위가 있다고 한다. 아마, 그들은 3급 기사라고 하는 녀석일 것이다. 아아, 확실히 로드의 말하는 대로, 나로는 매우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하지만, 그렇지만, 아직 나은 (분)편이다. 은발을 가지런히 잘라, 허리에 아름다운 은의보검을 내린 여자가 한사람. 그 여자는 전자 네 명보다 젊지만, 감기는 빛은――전자를 아득하게 웃돌고 있다. 감각이지만, 아마 그 강함은 2배나 삼배는 아니다. 도저히 인간에게는 안보인다. 용모도 내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 우수했지만, 존재가 너무 다르다. 아마 적대하면, 공격을 거는 사이도 없게 살해당할 것이다. 그녀는─달이다. 초현실적인, 강하고, 그러나 조용하게 빛나는 빛을 감긴, 달의 사도다. 그리고, 문제인 것은――최초의 네 명을 3급으로 판단한 것은, 은발의 소녀를 2급이라고 판단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믿을 수 없는 것에, 더욱 그 위가 있기 때문이다. 영혼이, 육체가, 존재가, 이것도 저것도가 빛나고 있었다. 타다섯 명의 빛을 아울러도, 그 단 한사람에 닿지 않는다. 그것은, 로드와 같은 정도의 연령의, 노인이었다. 다만, 로드와는 달라, 그 등줄기는 핑하고 성장해 신체에 붙은 근육도 비교도 되지 않다. 올백에 정돈된 머리카락은 희게 물들어, 용모에도 주름이 새겨지고 있었지만, 그 눈은 따뜻하게 빛나고 있다. 그 남자는――태양이었다. 가까워지는 것만으로 존재 모두를 태워 다하여질 것 같은, 태양의 사도. 첫눈 본 것 뿐으로 격차를 깨닫게 되어지는, 무적의 영웅. 백년 연구를 쌓아도 절대로 이길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 압도적인 위용. 그가 최고급 기사가 아니면, 누가 최고급 기사일까. 어둠의 도는 누구라도 그 모습을 본 것 뿐으로 도망치기 시작하는 일일 것이다. 모든 신이 그 몸에 축복을 주었을 것이다. 아아, 뭐라고 하는 일이다. 기병에 침범되고 병상에 엎드려, 고통대로 죽은 나와 같은 남자도 있는데, 이렇게도 생의 에너지를 가지는 노인이 있다니. 이 세계는─너무나 불공평한 것이다. 충격의 뒤, 나의 뇌리를 구운 것은 공포로는 없다. 분노였다. 질투였다. 나의 목적은 생존이다. 생존과 자유이다. 그것만 얻을 수 있으면, 임종 기사단과 서로 할 생각 는 없다. 하지만, 그것과는 또 별도인 이야기로서――그와 같은 존재를 허락할 수는 없다. 싸우지 않는으로 해도, 굽힐 수는 없다. 그와 같은 풍족한 존재가 나같이 불쌍한 존재를 죽이러 오는이라니, 상상한 것 뿐으로 울분을 멈출 수 없다. 무표정을 관철해, 마음을 가라앉힌다. 안 된다. 참는다. 저것에는 이길 수 없다. 적어도, 지금은─아직. 참는 것은, 참는 것은 득의였다. 그야말로가 약자의 특권, 지금까지 참아 온 사람의 유일한 강점이다. 분노를 사고로 덧쓰기한다. 다리를 다만 움직여, 수상한 듯한 표정으로 이쪽을 엿보면서 걷는 루우를 뒤따라 간다. 그러나…과연, 로드는 그 집단을 상대에 어떻게 돌아다닐 생각일까? 승산은 있을까? 로드는 나를 제외해도 무수한 부하를 따르게 하고 있지만, 그런 사람, 그들에게 있어서는 어중이떠중이다. 해골 기사(스켈레톤 나이트)는 확실히 강하지만, 그것도 3급 기사에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너무도 지력이 너무 다르다. 젠장…모른다. 로드는 강하다. 하지만, 임종 기사단도 너무 강한 정도에 강하다. 바야흐로, 천상의 싸움――빛과 어둠의 싸움이다. 로드가 그들과의 싸움으로 나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모르지만, 상대 하면…죽는다. 모처럼 얻은 2번째의 생이, 무위대로 끝나 버린다. 마치 인간에게 돌아갔는지같이, 머리가 욱신욱신아프다. 강한 구토에, 다리가 휘청거린다. 시야가 비뚤어지고 있다. 안 된다. 생각이 결정되지 않는다. 멀어지지 않으면. 지금은…어쨌든…이 장소로부터…물러나지 않으면―. 그리고, 어떻게든 거리를 나오는 열에 줄서, 뒤는 이대로 전을 뒤따라 갈 뿐이라고, 한숨 돌린 곳에서, 갑자기 등으로부터 말을 걸쳐졌다. 「저…상태가 나쁜 것 같지만, 괜찮아? 입니까?」 「!!?」 차가운 소리에, 숨이 막힌다. 자연히(과) 떨릴 것 같게 되는 신체에 힘을 써, 뒤를 뒤돌아 본다. 달빛을 감긴 2급 기사의 여자와, 네 명의 3급 기사가, 나를 지근으로부터 보고 있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5/98 ─ 제 14화:해후 잘라 정돈된 은의실과 같이 아름다운 머리카락. 아메시스트를 생각하게 하는 깊은 보라색의 눈동자. 연령은 20으로는 되지 않은…십대 후반정도일까. 피부는 희지만, 루우같이 병적인 그것은 아니고, 어딘가 지성을 느끼게 하는 갖추어진 용모는 이런 상황이 아니면 넋을 잃고 봐 버리는만큼 아름답다. 키는 나보다 낮고 몸집도 가녀리지만, 느끼는 에너지는 조금 전 원시안으로 확인했을 때 이상으로 압도적이다. 정의 에너지 따위 감지할 수 없는 루우도 뭔가 감동하는 것이 있는지, 그 모습에 절구[絶句] 하고 있다. 나는, 지근으로부터 봐도 전혀 그늘이 없는 그 거룩한까지의 모습에, 아아, 그녀같이 아름다운 사람이 나를 죽이자고 한다면―― 나는 틀림없이 이 세계에서 사는 것이 용서되지 않는 존재인 것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도, 만족해 살해당해 주자 등이라고는…절대로 생각하지 않겠지만. 다행히, 나의 육체는 에너지에 계속 참아 준 것 같았다. 아니, 혹시, 내가, 가까워진 것 뿐으로 구워 다하여질 것 같다고 느낀 것은 단순한 착각이며, 여파에는 무슨 파괴력도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옛날 이야기 중(안)에서도, 가까워지는 것만으로 언데드를 소멸시키는 것 같은 묘사는 없었다. 하지만, 신체가 떨리는 것은 멈출 수 없다. 루우를 두어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의 신체 능력은 인간의 그것을 압도하고 있지만, 상대는 단순한 인간은 아니다. 「떨고 있고, 안색이―」 그것은 너의 탓이다. 「완전히, 센리는 호기심이다」 말은 이쪽을 깊이 생각한 것이지만, 음색과 시선은 얼음과 같이 차갑다. 뒤로부터 동료의 기사의 한사람――메이스를 가진 갈색 머리의 남자가, 기가 막힌 것처럼 말해, 이쪽의 얼굴을 들여다 봐, 눈썹을 찡그린다. 준비는 완벽할 것이다. 로드 가라사대, 임종 기사단은 부의 에너지의 기색을 짐작 해 원거리로부터 있을 곳을 붙잡아 오는 것 같다. 아뮬렛으로 그것을 숨기고 있는 이상, 의심받아도 확증은 얻을 수 없을 것―. 나는 각오를 결정했다. 반격도 도주도 무리이면, 어떻게든 속여 통할 수밖에 없다. 루우는 침묵하고 있다. 태양과 같은 남자는, 가까워져 오는 일 없이, 아득히 멀리서 온화한 얼굴로 이쪽을――센리로 불린 소녀를 지켜보고 있다. 시선이 차가운 것은 신경이 쓰이지만, 갑자기 덤벼 들어 오지 않는 이상, 적어도 지금의 단계에서는 들키지 않을 것. 루우의 목걸이에 시선이 모이지만, 노예는 거기까지 드물지는 않은 것이다. 「나쁘다. 화나 있도록(듯이) 들릴지도 모르지만, 우리 공주의 『소』야. 이것이라도 전도 유망한 것이야?」 소? 이것으로 순수한 것인가? 그 날카로운 눈은 마치 이쪽의 가슴 속을 모두 간파하고 있는 것 같지만…소? 동료의 말에, 나를 오라만으로 멸 할지 모르는 여자는 약간 불만스러운 듯이 눈시울을 내린다. 「그렇다 치더라도, 센리가 걱정할 뿐(만큼)의 일은 있다. 너, 이렇게 말하면이지만, 죽을 상이 보이겠어. 심한 안색이다」 「르후리! 무슨 말하고 있는 것, 실례겠지!」 뒤의 금발의 여기사가 머리를 두드려, 나의 얼굴을 보고 온다. 최악 상태는 회피 할 수 있던 것 같지만, 곤란하다. 태양의 빛이 눈부시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감싸고 있던 푸드를 다시 깊게 입는다. 「…아, 아니오. 감사합, 니다. 단순한, 병 직후인만인 것으로, 괜찮습니다. 바로 요전날까지…잔 뿐이었으므로――겨우 밖을 걸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잔 뿐…그래서…괜찮아?」 「네」 열이 진행되었으므로, 거기에 따라 앞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나를 노리는 사신의 집단은 공기를 읽는 일 없이 따라 온다. 도대체(일체) 무엇이 목적이야? 이미 이쪽이 언데드이라고 눈치채고 있어, 멸 하는 타이밍을 엿보고 있는지? 이 몸이 언데드로 좋았다. 내가 살아 있으면, 지금쯤은 식은 땀을 질질 흘리고 있었을 것이다. 달의 사도가 작은 소리로 말한다. 「기분은 안다. 나도…잔 뿐, 였기 때문에」 「…그렇게, 였던 것입니까…」 얇게 미소를 띄우면, 센리도 같은 약간 어색한 미소를 띄웠다. 2개의 충격이 있었다. 이 기적에 동일한 힘을 몸에 숨긴 여자가 환자였다고 하는 사실에 의한 충격이 1개. 그리고, 그 정도로 나의 일을 이해하려고 시도하려고는―. 생전의 나라면, 물건을 내던지고 있었다. 지금의 내가 그 말에 대해서, 미소를 띄울 수 있는 것은, 나의 몸이 건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의 건전은 그녀들에게 있어서의 건전하지 않다. 그러나, 뭐라고 하는 것일까. 걸쳐진 말에 아주 조금만 여유를 되찾아, 머리를 올려, 재차 임종 기사단의 면면을 본다. 띄울 수 있었던 표정은 여러가지이다. 기가 막혀, 미소지어, 감탄. 또 하나의 충격은, 그 본연의 자세였다. 그 기사들은 밝게 빛나고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믿을 수 없는 것에――단순한 인간이었다. 생전 읽은 이야기안의 임종 기사에게는, 열화와 같은 격렬한 감정으로 두려워해지고 있던 기사도 있었다. 하지만, 적어도 눈앞의 기사들은 너무도 인간 같아 보이고 있다. 다만 안색의 나빴던 것 뿐의, 주위의 인간이 전혀 흥미를 가지지 않았던 나를 깊이 생각하는 것 같은 감정을 보이고 있다. 자비 깊이는 빛의 사도에게 적당한 것이지만, 나의 이미지 하고 있던 영웅과는 다르다. 나의 이미지 하고 있던 영웅이라면―― 나는 이미 죽어 있다. 아니, 만약 그 태양의 남자가 근처까지 와 있으면, 그 남자는 나의 정체를 간파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 남자에게는 아뮬렛 따위 관계없이 그것을 할 것 같은 관록이 있다. 센리가 문득 생각난 것처럼 눈을 크게 연다. 「그렇다…나, 회복 마법을――조금은 체력도 회복할 것」 「아니오, 괜찮습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것으로…감사합니다. 센리씨. 만약 괜찮으시면…나에게 걸친다면――루우에 걸어 주세요. 루우는―― 나의 간호로 피곤합니다」 나는 그 순간, 마음속으로부터 미소를 띄울 수가 있었다. 보통 회복 마법은 언데드에게는 효과가 없다. 정의 에너지를 나누어 주는 것으로 치료하는 일부의 마법은 극약으로조차 있다. 센리는, 자비 깊은 소녀는, 작게 수긍하면, 옆에서 긴장한 것처럼 신체를 굳어지게 하는 루우에 향해, 손바닥을 맞혔다. 육체로부터 흘러넘치고 있던 힘의 파동이 수축해, 작은 주문과 함께 풀어진다. 찌꺼기것 뿐으로 재가 될 것 같은 과잉인 에너지가 루우에 쏟아져 나에게 막상막하 병적으로 희었던 피부가 순식간에 건강한 색을 되찾는다. 역시─강하다. 너무 강한. 게다가, 나를 지워 날려 남음이 있는 강력한 회복 마법을 사용했는데, 센리의 감기는 기색은 전혀 감쇠하고 있지 않다. 언데드와 달라, 임종 기사단의 취급하는 정의 에너지에는 바닥이 있을 것이지만, 그 만큼 힘에 차이가 있다고 하는 일인가. 하지만, 치사의 마법이 지근으로 발해졌지만, 나의 표정은 변함없다. 그녀들은 어둠의 천적으로, 그러나 약자의 아군이다. 그 인간세상 밖의 힘과 비교해, 정신은 너무도 인간 같아 보이고 있어…빌붙는 틈은 절대로 있다. 적어도, 정신면에서는 그 교활한 로드에는 당해 낼 리 없다. 물론, 정면에서 싸울 수 없다. 턱없이 어리석음이다. 그녀들의, 센리의, 그리고 태양의 남자의 힘에는 매우 이길 수 없다. 뭔가 작전을…생각하지 않으면. 센리들을, 태양의 남자를 죽이는 것은 아니고, 내가 살아 남기 위한 작전을. 내심을 표정에 드러내지 않고, 고개를 숙인다. 무수한 영웅의 눈이 나를 보고 있다. 「감사합, 니다. 그럼, 우리는 서두르고 있으므로, 이것으로―」 루우의 등을 떠밀어, 진행되려고 한 순간, 문득 어깨에 손을 걸쳐졌다. 이미 멈추어 있어야 할 심장이 멈출 것 같게 된다. 나에게는 맥이 없고, 고동이 없고, 호흡도 없다. 그리고 실은 체온도――인간보다 훨씬 낮다. 경악이 겉(표)에 나오지 않았던 것은 단순한 행운이었다. 나를 불러 세운 것은, 센리의 뒤로 서 있던, 이것까지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교활한 것 같은 두 눈동자를 한 청발의 남자다. 「무엇인가?」 「아아, 불러 세워 나쁘구나. 실은, 우리는 지금――스승의 명령으로 이 부근에 잠복 하고 있는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시)를 찾고 있다. 죽음과 영혼을 희롱하는, 어둠의 마술사다」 「그것은…대단한 듯하네요…」 「무엇, 우리들은 차치하고, 센리는 역대 최고라고 해진 재능이다, 발견할 수 있으면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시)는 순살[瞬殺]이다. 하지만, 좀처럼 단서가 발견되지 않는다. 음침한 자식은 숨는 것이 득의와 시세가 정해져 있다」 이쪽을 조롱하는 것 같은 어조는 도저히 소문에 듣는 임종 기사단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의미 센리보다 상당히 방심할 수 없다. 나의 용모를 빤히 봐 남자가 말한다. 「단도직입에 말하겠어. 너의 안색은 꽤 언데드에게 가깝다. 어둠의 기색은 느끼지 않지만…흡혈귀는 햇빛의 빛에 약하다. 그 푸드를 벗어 받자. 싫어도,」 「네비라!?」 센리가 꾸짖는 것 같은 음색에, 그러나 네비라의 표정은 변함없다. 과연…힘의 강함은 센리가 위이지만, 그들은 대등하게 가까운 것인지. 스승이라고 하는 것은, 십중팔구, 이쪽을 지켜보고 있는 태양의 남자의 일일 것이다. 나는 작게 미소지으면, 천천히와 손을 푸드에 쳐, 주저하는 일 없이 제외해 보였다. 태양의 빛이 눈에 들어와, 넘치는 눈부심에 웃음을 띄운다. 언데드의 약점인 햇빛의 빛이 피부를 비추어, 불과이지만 따끔따끔한 아픔을 느낀다. 「이것으로, 좋습니까? 길게 방에서 드러눕고 있던 탓인지, 피부가 약해서…」 예상외였는가, 네비라는 눈을 크게 열어 수십초나의 얼굴을 관찰하고 있었지만, 눈썹을 찡그려, 이것 봐라가 해와 혀를 찼다. 「칫, 빗나감인가. 아아, 이제 되었다. 나빴다」 「네비라! …미안해요」 「아니오. 일인 것이니까, 어쩔 수 없어요」 웃는 얼굴로 목을 옆에 흔들어, 푸드를 다시 깊게 입는다. 하지만, 나의 내심은 표정정도 평정이 아니었다. 맥이 없게 고동이 없고, 호흡도 없다. 체온도 낮은 나에게는, 일광에의 내성 이외로도 들키는 재료는 몇도 있었다. 그들이 일광만 확인한 것은, 그것이 언데드의 제일의 약점이니까일 것이다. 사람에게 잊혀지는 것 같은 지성을 가지는 강력한 언데드는 대체로 일광을 골칫거리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언데드의 프로패셔널이니까 외를 확인하는 일은 짐작이 가지 않는다. …아니, 흡혈귀는 맥이나 고동이 있는 것이었는지? 확실히, 흡혈귀는 나무의 말뚝에서 심장을 찔리면 멸망할 것이다. 원래, 그 언데드는 피를 훌쩍거려 사는 괴물이다. 피가 체내를 흐르고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돌아가면 언데드 도감을 한번 더 다시 읽자. 나는 마음 속에서 그렇게 결정하면, 웃는 얼굴인 채 센리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럼, 감사합니다. 또 어디선가―」 바라건대――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두 번 다시 만나지 않는 일을. 이번 해후는 우연이다. 나에게는 왜일까 예감이 있었다. 다음을 만났을 때는――틀림없이 싸우가 될 것이다. 나는 산다. 비록 괴물이 되어도 살 것을 결정한 것이다. 이쪽으로부터 덤벼 들 생각은 없지만, 닥치는 불똥은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 비록 그것이 불똥 따위는 아니고, 지옥의 지옥의 맹렬한 불이었다고 해도. § 「무엇!? 임종 기사와…조우했다, 라면!?」 나로부터의 보고를 (들)물은 로드의 표정의 변화는 극적이었다. 비뚤어진 악귀 (와) 같은 얼굴은, 임종 기사단과 달리, 깊고 어두운 힘을 느끼게 한다. 모두 이야기했다. 어차피 루우가 보고하니까, 내가 해도 같은 것이다. 인원수에, 무기. 그 몸으로부터 내뿜는 에너지. 하지 않았던 것은, 내가 센리들로부터 감지한 『달콤함』뿐이다. 그리고, 태양 (와) 같은 에너지를 감긴 노인에 대해 이야기를 했을 때에, 로드의 감정은 정점으로 달했다. 분노와 원망을 포함해 질척질척불타는 눈동자로, 테이블에 주먹을 내던진다. 그 모습은 나의 이미지 하는 사령[死霊] 마술사 그 자체였다. 「최고급 기사, 라면? 설마, 비원을 눈앞으로서 이러한 변경에 최고급이 온다고는…어디까지나 방해를 하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고 하는 것인가」 「승산은 있는 거야?」 「당, 연, 이닷!」 로드가 숨을 자르게 해 절규. 그 말에는 비대화 한 자신과 강적을 앞으로 한 사람, 특유의 고양이 보인다. 거짓말에서는─없다. 적어도, 로드는 그렇게 마음 먹고 있다.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근거가 있다. 「하지만…앞으로 조금, 시간이 있으면, 새로운 힘으로 그 녀석들을 유린 할 수 있던 것을! 이것이――마지막 시련이라고 하는 일인가!? 아니, 아직 시간에 맞는, 인가. 조금 분하지만, 제자를 가지는 최고급 기사가 상대되면 일각의 유예도 없다」 로드가, 짐을 싸고 있던 옷감을 벗는다. 안으로부터 나타난 것은, 매끄러운 곡선을 그리는 봉이었다. 색은 흑. 질감은 요염해, 아래가 굵고, 위에 가면 갈수록 가늘어져―. 라고 거기서 나는 간신히 그 정체를 눈치챘다. 무심코, 흠칫 몸을 떨게 한다. 그런 나를 봐, 로드는 깊은 미소를 띄웠다. 그것은─송곳니다. 엄청난 큰 생물의 송곳니. 송곳니의 한 개만으로 나의 팔 정도의 길이가 있다고 되면, 본체의 크기는 얼마나일까. 적어도, 이 숲에 나타나는 것 같은 마수와는 비교도 되지 않다. 「하지만, 역시 원망이 부족하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 개 필요하다. Hack에 준비시키고 있지만…엔드. 너, 조금 전의 보고로 임종 기사로부터 굉장한 힘을 느꼈다고 했군?」 「아, 아아…나 따위, 일순간으로 지워 날아간다. 접한 것 뿐으로 티끌로 화한다. 그런 힘이었다」 한심한 이야기이지만, 격이 다르다. 어떻게 시뮬레이트 해도, 상대의 힘을 다 측정할 수 있지 않아도, 그것만은 확실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위계 변이가 얼마나의 힘을 나에게 주는지, 아직 잘 모르지만, 한 번이나 두 번의 변이에서 이길 수 있게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의 대답에 대해, 로드가 준 것은 홍소였다. 「쿳쿳쿠, 핫핫하, 그것이, 그야말로가, 사망자의 왕의 그릇, 욧! 안심하는 것이 좋은, 엔드. 너가 감지한 힘은, 너의 가지는 나락의 깊이의 증명이야!! 언데드란――빛의 비추는 깊은 그림자. 겨우 시귀로 그것을 감지할까! 그릇은 충분한가! 녀석들이 여기에 간신히 도착할 때까지는, 아직 조금 시간이 있을 것이다. 엔드, 각오 해 기다리는 것이 좋닷!!」 두 눈동자가 광기와 광희로 빛나고 있다. 그 모습은, 밝게 빛나는 사람들을 앞으로 한 후이니까, 보다 무섭다. 힘 따위 필요없다. 나락의 깊이 따위, 바란 일은 없다. 재차, 로드의 위험성을 강하게 느낀다. 무엇을 저지르려고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눈 앞의 남자는 요행도 없는 도깨비다. 태양의 남자와는 방향성이야말로 다르지만, 막상막하의…화생[化生]이다. 도깨비들의 싸움에 말려 들어가 견딜 수 없다. 일각의 유예도 없다. 아아, 확실히 로드의 말하는 대로, 일각의 유예도 없다. 「너를――사망자의 왕으로 해 주자! 그리고, 분수를 모르는 신의 첨병의 목을, 그 눈앞에 늘어놓아 준다」 로드가 외친다. 루우가 몸을 움츠려, 무서워하고 있다. 마치 재해가 통과하는 것을 기다려 있는 것같이. 하지만, 나는 로드가 외치면 외칠수록 사고가 차가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공포로는 없다. 생존 본능이, 공포를 웃돌고 있다. 사망자의 왕? 그런 것, 미안이다. 나는 분수를 분별한 사망자다. 사망자답게 그대로 두어 준다면 좋다. 작전은─있다. 귀가의 도중에 생각난, 소중히 간직함의 작전이. 리스크는 크지만,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러나 거기에는, 도움이 필요했다. 루우와 거래를 실시한다. 굴뚝나무 불평도 생각해 있다. 약자의 기분은 안다. 반드시 능숙하게 갈 것이다. 임종 기사단이든지 사령[死霊] 마술사든지, 나의 평온을 방해 하는 녀석은――전원 정리해 죽으면 된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6/98 ─ 제 15 이야기:교섭 로드의 저택의 안뜰. 밤하늘에는 달이 조용하게 빛나고 있었다. 원심력을 이용해, 손도끼를 내던진다. 대면에서 방심없이 껴둔 해골 기사(스켈레톤 나이트)는 인간세상 밖의 여력으로 발해진 일격에 대해서, 뒤로 내리면서 양손에 잡은 검을 교묘하게 사용해 받아 넘긴다. 그 일거수일투족에는 길게 걸치는 훈련과 경험의 중량감이 느껴졌다. 골인의 성과는, 작성에 사용하는 뼈의 주인의 능력에 의존하고 있다. 경험이 뼈에 배어들고 있다. 숙달 한 용병의 뼈를 사용하면 충분한 전투 능력을 가진 골인이 생기고, 전투 경험이 없는 일반인의 뼈를 사용하면 같은 골인에서도 하늘과 땅 차이가 생긴다. 기밀의 것이지만, 신화 시대의 영웅의 뼈로부터 만들어진 그것은 용조차 이긴 것 같다. 골인은 사육인(freshman)과 같이, 최하급의 언데드 1개다. 언데드에게는 근원이 4종류, 존재한다. 즉, 뼈로부터 낳는 골인. 고기로부터 낳는 사육인(freshman). 영혼으로부터 낳는 악령. 사령[死霊] 마술 발생의 계기인것 같은, 부란한 시체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썩은 고기인. 각각 특성은 다르지만, 큰 격차라는 것은 없다. 사육인(freshman)으로부터 한 번 변이를 거친 결과인, 시귀의 나는 성능으로 골인 (기사의 검과 갑옷을 입고 있지만, 안은 골인이다)를 웃돌고 있다. 그런데도 일대일의 전투로 공격을 처리해지고 있는 것은, 이제 경험의 차이라고 할 수밖에 않는다. 헤룸을 감싼 두개골. 뻐끔 빈 눈구멍의 안쪽에는 붉은 빛이, 사령[死霊] 마술에 의해 되살아난 증거가 빛나고 있다. 상대는 뼈만으로, 이쪽에는 근육은 있다. 힘은 이쪽이 위에서, 민첩함도 이쪽이 위. 홀가분함은 저 편이 위에서, 피로는――어느쪽이나 없다. 일격을 흐르게 될 때에 확신이 쌓인다. 안 된다. 이것으로는, 도저히 임종 기사에게는 맞겨룸 할 수 없다. 실제로 전장에서 이 뼈 사람에게 조우하면, 이기는 것은 이쪽일 것이다. 나의 공격은 온전히 맞으면 일격으로 뼈의 신체를 산산히 할 수 있고, 나에게는 강력한 재생 능력이라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은 힘 쓰는 일로, 이쪽에서(보다) 힘의 강한 존재에는 통하지 않는다. 임종 기사는 단순한 용병은 아니다. 그들은― 영웅이다. 틀림없이 로드의 조종하는 해골 기사란 동떨어짐 한 기술을, 경험을 가지고 있다. 나의 부탁을 들어, 특히 높은 기술을 가지는 부하를 준비해 준 로드가, 나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외친다. 「그렇다, 엔드. 생각해라, 지성이 너의 강점. 그리고, 그 원망을, 감정을, 부의 충동을 폭발시켜라. 너의 몸에 숨기는 나락은 어디까지나 깊다. 그야말로가, 언데드의 진수야!」 그것은, 나의 바라던 바는 아니었다. 확실히 부의 충동의 폭발로 나는 강해질지도 모르지만, 나의 목적은 강함은 아니다. 전투는 최종 수단이다. 냉정함을 잃으면 본말 전도, 도망치는 것조차 위험해진다. 로드는 나에게 재능을 찾아내고 있는 것 같지만, 나는 그것을 통채로 삼키는 만큼 그를 신뢰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강함은 필요하다. 만약 내가 살아남아 로드로부터 도망칠 수가 있던 뒤도, 몇 번이나 싸울 기회는 올 것이다. 내가 이제 와서, 숲에서의 사냥으로 부의 에너지를 높이는 것보다 해골 기사와의 모의전을 열망한 것은 미래이기 때문에─격차를, 기술이라는 것을 느끼기 (위해)때문이다. 힘에 심취해, 미래의 자신이 무모한 전투에 도전하는 일이 없도록. 대강 역량차이를 알 수 있었으므로, 줄기가 당겨 조각조각 흩어질 정도의 전력으로 손도끼를 찍어내린다. 팔에의 둔한 아픔을 대상에, 일격을 받은 해골 기사의 검이 접혀, 갑옷마다 그 뼈의 신체가 바람에 날아가진다. 로드의 해골 기사(스켈레톤 나이트)는 그런데도, 정예였다. 그대로 일회전 해, 낙법을 취해 지어 보이지만, 그러나 이미 승부는 있었다. 거리를 채우면 파괴할 수 있었다. 더 이상의 전투에 의미는 없다. 손도끼를 내린다. 검은 칠의 칼날은 무슨 금속으로 되어 있는지, 검을 눌러꺾어도 칼날 이가 빠짐의 한 개도 없다. 밖에 나올 때에게 건네진 그림자의 아뮬렛이나 차양의 외투같이, 마법의 힘이 담겨져 있는지도 모른다. 「만족했는지, 엔드야」 「아아, 고마워요. 대개 알았다」 로드의 물음에, 작게 대답한다. 알았다. 내가 검사의 마음가짐을 몸에 익히는 것은─무리이다. 이것까지 짐승과 같이 성능 맡김으로 싸워 왔던 것이 나쁜 것인지, 혹은 혹시 나에게 재능이 없는 것뿐인가. 적어도, 일조일석으로 몸에 붙는 것은 아니고, 비록 몸에 붙었다고 해도 실전 경험을 밟는 시간은 없다. 지금은――단념하자. 가지고 있는 지폐로 싸우는 것이 좋다. 「그러면, 사냥하러 갔다와라. 시간은 없지만, 조금이라도 힘을 높일 필요가 있다. 기술을 경험하는 것보다도, 상당히 강해질 것이다. 『어둠의 배회자』가 되면 그 힘은 시귀에 비할바가 아니다. 언데드와는…그러한 물건이다」 로드의 말에는 리가 있었다. 원래, 언데드의 두려워할 수 있는 이유의 1개는, 죽음의 에너지를 모아, 변이해 비약적으로 능력을 늘리는 것 같다. 솔직하게 수긍하는 나에게, 로드는 일순간 수상한 듯한 표정을 띄우지만, 곧바로 큰 소리를 지른다. 당황해 뛰어들어 온 루우에, 짧게 지시를 내린다. 「루우! 무기고로부터 스켈레톤에 예비의 무기를 주어라. 나는 전쟁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엔드, 사냥은 밤이 끝나기 전으로 돌아와라. 천하에서는 전력을 낼 수 없는 것을 잊지마」 「알았다. 나라도 죽고 싶지는 않다」 짧게 대답을 하면, 로드는 한 번 코를 울려, 저택안에 돌아와 갔다. 루우가 종종걸음으로 무기를 잃어 잠시 멈춰서는 스켈레톤에 가까워진다. 센리의 마법으로 한시기 좋아진 안색은 이미 원래대로 돌아가고 있다. 찬스다. 이런 기회 이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안뜰에, 로드의 사역마는 없다. 대부분은 외적을 경계해, 밖을 보고 있다. 그런데도, 만일을 위해 감시를 염두에 넣어, 나는 극히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루우에 가까워져, 작게 말을 걸었다. 「루우, 부탁이 있다」 「…」 「거래하고 싶다. 아무래도, 갖고 싶은 것이 있다. 굉장한 것은 아니고, 루우에 나와 있는 명령에도 저촉하지 않는다」 「…거절한다」 비빌 언덕도 없는 대답이다. 스켈레톤이 루우를 보고 있지만, 그 언데드에게 말을 하는 것 같은 지성은 없다. 나는 경계되어 항상 사역마의 감시가 붙어 있지만, 루우는 완전히 경계되지 않고, 사역마의 감시도 없다. 그녀는 노예로, 정진정명[正眞正銘]의 약자였다. 로드의 명령만을 다만 담담하게 익을 뿐(만큼)의, 말하자면 산 언데드다. 그리고, 그 로드의 전망은 슬픈 것에 매우 올바르다. 어쨌든, 그녀는 로드의 적인 임종 기사단을 앞에 두고 조차――도움을 요구하는 일은 없었던 것이다. 비록 명령 위반으로 전신에 달리는 격통이 무서웠다고 해도, 임종 기사단이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었을 것인데. 루우는 약하다. 이대로는 길게 살 수 없고, 그녀도 그것을 자각하고 있을 것이다. 몸을 구부려, 그 녹초가된 칠흑의 눈을 들여다 봐, 미소짓는다. 「이전과 같은 제안을 하자. 나의 부탁을 들어준다면, 로드가 죽은 뒤로, 루우의 일을 무사, 거리까지 데려 가 준다. 무엇이라면 최저한의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교제해 주어도 괜찮다」 「…서방님은, 절대로, 죽거나 하지 않는다. 무의미한 상정, 입니다」 최초같이 놀란 기색은 없었다. 신체는, 소리는, 떨고 있지 않았다. 그 눈에는 전과 변함 없이 확신이 있었다. 아마, 루우가 나의 탓으로 엄벌을 받지 않아도, 그녀는 같은 대답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루우의 세계란, 그러한 세계다. 약간 저자세로 나와 본다. 「그러면, 빚 1개다. 무슨 일이 있으면…도와 주기 때문에…부탁한다」 「안 돼, 입니다. 나에게는, 대여를 만들 권리 따위, 없습니다. 원래, 절대로, 돌려주어 뭔가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루우가 작은 소리로 답해, 눈썹을 찡그린다. 확실히 그렇다. 나는 은의와 자신의 생명이 천칭에 걸려 있으면, 틀림없이 후자를 선택한다. 아니, 그 이전에…루우는 나의 부탁을 들을 생각은 없을 것이다. 나는 예정 대로, 제안의 방향을 바꾸었다. 「그러면, 어째서 나의 말을 듣고(물어) 있어?」 「…무엇?」 루우가 눈을 크게 열어, 오늘 처음 동요를 표정에 드러낸다. 나는, 심하고 인간 같아 보인 그 표정에 의외성을 느끼면서, 열이 깃들인 소리로 설득을 계속한다. 「갖고 싶은 것이 없으면, 말 같은거 (들)물을 필요 같은거 없다. 귀를 닫아 떠나면 된다」 「…시시한, 농담, 입니다. 나는…(듣)묻거나 하지 않는다」 「실은, 알고 있다. 나는 루우와 같은 약자이니까, 갖고 싶은 것을, 갖고 싶었던 것을 알고 있다. 나를 갖고 싶은 것을 가져와 주면, 그것을 주자」 「…?」 그리고, 생전의 나는 그것을 가지고 있었지만─루우는, 로드의 불쌍한 노예인 그녀는,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 루우가 수상한 듯한 표정으로 이쪽을 올려본다. 하지만, 그 안색은 언제보다 더 핏기가 없었다. 혹시, 자신이 바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런 제안, 나라도 하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자신의 생명과 천칭에는 걸칠 수 없다. 얼굴을 기울이는 루우의 귓전에 입술을 접근해, 작은 소리로 설득의 말을 낸다. 말을 (들)물어, 의미를 이해해, 루우의 표정이 바뀌었다. 그것은, 극적인 변화였다. 당장 분노하기 시작할 것 같기도 해, 울기 시작할 것 같기도 해, 웃기 시작할 것 같기도 하다, 여러가지 감정의 뒤섞인 표정이다. 「으…은…아아…그런, 바보스러운, 일을―」 「약속은…지킨다」 루우가 침을 삼켜, 몸을 진동시킨다. 하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저항은 무의미했다. 아래의 속눈썹을 타, 그 두 눈동자로부터 한줄기의 눈물이 흐른다. 루우는 알아 버린 것이다. 자신이, 눈물을 흘려 버리는만큼, 갖고 싶었던 것을. 「…무서운…서방님은, 호로스카멘은, 뭐라고 무서운…도깨비를―」 그 마른 입술이 나를 매도한다. 하지만, 그녀는 이제 나에게 저항 할 수 없다. 비록 격통에 시달리려고, 나의 자그만 부탁을 완수 할 것이다. 나는 한 번, 주위에 감시가 없는 것을 재확인하면, 아주 조금만 자기 혐오를 느끼면서, 루우에 내가 필요한 것을 고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7/98 ─ 제 16 이야기:준비 엔게이의 거리. 어떤숙소의 한 방에, 임종 기사단의 면면이 모여 있었다. 임종 기사단은 어둠과 싸울 수 있도록 결성된 전투 집단이다. 기사단 따위라고 하는 이름을 씌우고 있지만 나라에 속하지 않고, 인간에게 적대하는 적을 멸 하기 위해(때문), 온 세상을 돈다. 그 멤버는 소수 정예로 알려져 실력으로 나눌 수 있었던 3단계 중의 최저정도의 멤버라도 일류의 용병과 동등 이상의 힘을 가진다. 단순한 인간에게 어둠의 첨병을 상대로 하는 것은 과중하다. 임종 기사단은 인류 최후의 보루이며, 옛날 이야기로 종종 그 이름이 용사로서 말해지는 것도 그것이 이유였다. 방의 중심. 낙낙한 안락의자에 초로의 남자가, 깊게 허리를 걸치고 있었다. 그 얼굴에는 깊은 주름이 새겨져 머리카락도 희게 물들고 있지만, 그 긴 세월에 단련해진 육체는 아직도 거의 쇠약해지지 않고, 보는 사람이 보면 그 몸에 머무는 방대한 힘에, 꿈에서도 보고 있는 것 같은 마음이 될 것이다. 사실, 그 노인은 임종 기사단 중(안)에서도 한손에 들어가는 정도의 수밖에 존재하지 않는 최고급 기사――이번 엔게이에 온 사람들안의 리더였다. 기사단 중(안)에서도 절대적인 권한과 힘을 자랑해, 이것까지 몇번이고 재앙으로부터 인류를 지켜 온 빛의 요점. 『멸각』의 에페. 많은 무공과 온화한 언행으로부터 존경을 일신에 받는 로기사는, 언제나 대로 조용한 눈동자로 제자들을 본다. 「역시…아직, 발견되지 않는가. 호로스카멘은」 「과연 2급입니다. 숲에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만…『불인미도(개인명 어때)』의 방법도 강고하다. 벌어짐도 없다」 「정공법에서는, 시간이 걸린다. 하고 있을 수 없다」 스승의 말에, 제자의 한사람――언제나 밝은 분위기로 그룹을 이끌고 있는 르후리가 어깨를 움츠려, 질 나쁜 네비라가 혀를 찬다. 실력 있는 마술사는, 전문외의 분야의 방법도 망라한다. 특히, 금기를 범한 마술사는 은밀계의 방식에게 뛰어나는 경향에 있었다. 임종 기사단도 결코 마술에 서먹할 것은 아니지만, 과연 금기를 범할 정도로 숙달 한 마도사에는 한 걸음 뒤떨어진다. 『불인미도』는, 특정 범위에 들어간 사람을 환혹시켜, 자연스러운 형태로 현혹시킬 수 있는 환혹계의 고등결계 마법이다. 정면에서의 돌파는 곤란하다. 반면, 결계는 길을 알고 있는 사람의 안내가 있으면 결계가 일하지 않게 된다고 하는 약점이 있다. 제자들의 보고에, 에페는 웃음을 띄우고 낮은 소리로 말한다. 「호 로스는 위험하다. 이것까지 우리들의 손을 몇 번이나 빠져나가 왔다. 최고급에 이르기 전에, 반드시 멸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임종 기사단의 멤버가 3계급으로 나누어져 있도록(듯이), 임종 기사단은 천적인 사령[死霊] 마술사를 3계급으로 나누고 있었다. 호로스카멘은 2급에 분류되지만, 최고급으로 분류되는 것은 사람을 넘은 사신의 종류이다. 2급은 지극히 위험성의 높은 술사라고 말할 수 있었다. 물론, 패배는 있을 수 없지만, 방식 나름으로는 3급 기사가 몇사람 당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에페는 거기까지의 공기를 바꾸도록(듯이) 따뜻한 미소를 띄웠다. 거기에 엿보이는 것은 절대의 자신이다. 수가 적은 최고급 기사에게는, 어둠의 정벌 외에도 중요한 임무가 있다. 그 힘을, 경험을, 후진에게 전하는 일이다. 그 시선이, 가만히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이야기를 듣고(물어) 있던 최연소의 소녀를 본다. 「센리, 예정 대로, 너에게 맡긴다. 르후리들과 함께 호 로스를 토벌해라. 할 수 있네요?」 「…네. 스승」 2급의 술사는 상당한 거물이다. 최고급보다는 물론 좋지만, 좀처럼 상대 하는 일은 없다. 지명을 받은 센리의 소리에 동요는 없었다. 그 보라색의 눈동자는 탁해져 1개 없고, 에페를 되돌아보고 있다. 그 표정에, 에페는 크게 수긍 만족을 나타낸다. 「괜찮다, 센리. 너는 아직 젊겠지만――너의 힘은 현단계에서도, 한없이 최고급에 가깝다. 특히 축복의 강함은, 역대의 기사들중에서도 톱 클래스다」 고결한 영혼. 빛의 검희. 선천적으로 만상의 신에 축복되고 해 사람. 센리시르비스. 정예 갖춤의 임종 기사 중(안)에서도, 내민 재능이다. 특히, 어둠을 쫓는 능력에 직결하는 축복――사령[死霊] 마술사는 정의 에너지 따위라고 표현하지만――의 강함은, 에페가 지금까지 가져온 어느 제자보다 강하다. 임종 기사는 어려운 수행과 정신 통일로 축복의 힘을 높이지만, 센리는 에페가 스카우트 한 시점에서 있을 수 없는 강함의 축복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빛의 힘은 성장에 따라 새로운 높은 곳에 이르고 있다. 바야흐로, 임종 기사에 될만해서 태어난 존재다. 경험을 쌓으면 틀림없고, 최고급 기사의 에페를 넘는 기사가 될 것이다. 여기까지 재능의 차이를 보게 되면, 질투조차 떠오르지 않는다. 「상대는 2급 중(안)에서도 꽤 강력하지만, 동료와 함께 도전하면 반드시나 넘어뜨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번 호 로스 토벌의 공적으로 센리를…최고급 기사에 추천할 생각이다」 「!? 그런――아직 나는…」 「힘이 약한 것은 문제 없다. 30년 최고급 기사를 하고 있는 나와 비교해도 의미는 없고, 곧바로 따라잡을 것이다. 너의 검술에는 천성의 재능이 보이고, 축복의 강함은 논할 것도 없다. 내가 유일 걱정인 것은――자주(잘) 들으세요. 센리의…달콤함, 뿐이다. 사령[死霊] 마술사는――교활하니까」 에페의 말에, 센리는 진지한 표정으로 수긍한다. 다른 멤버도 진지한 표정으로 존경해야 할 사를 응시하고 있다. 곧은 시선을 향해, 센리가 냉철함을 느끼게 하는 소리로 단언한다. 「문제 없습니다. 이것까지, 여러가지 비참한 광경을 봐 왔다. 그들은 인류에게 적대하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부과된 축복은, 그들을 처형해, 게다가 더럽혀진 영혼에 구제를 주기 위해서(때문에) 있다」 「…센리의 상냥함, 올바름은, 강점이기도 하고, 약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은, 누구라도 통과하는 길이다. 고난이나 갈등 없애 최고급 기사로는 될 수 없다」 「맡겨 주세요, 스승. 센리는 확실히 아직 달콤함이 보이는 일도 있지만, 우리도 붙어 있는. 축복의 강함은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어둠과 싸우는 경험은 우리 쪽이 위다. 부족한 부분은 보충할 수 있다」 부모가 아이에게 향하는 것 같은 자애의 시선을 띄우는 스승에 대해서, 센리의 근처에 있던 르후리가 앞에 나오면, 가슴을 두드려 보였다. 다른 멤버도 모두, 제각각의 감정을 띄워, 크게 수긍하고 있다. 그 상태를 봐, 에페는 만족스럽게 수긍했다. 긴 다리를 끼면, 가만히 센리를 본다. 「사령[死霊] 마술사라도, 혼자서는 살 수 없다. 강력한 마술에는 귀중한 촉매가 있다. 틀림없고, 이 거리에는 호 로스의 협력자가 있을 것이다, 수사를 계속하게. 이것은, 센리. 너의…일이다. 요구되면 어드바이스는 하지만, 나는 직접, 손을 내릴 생각은 없다」 「네, 스승」 「이렇게 말해도, 너는 아직 최고급이 아니다. 뒤에는 내가 채우고 있다. 최고급이 되려면 죽음의 력을 모으는데 시간이 걸릴 것…만일호 로스가 거기에 도달하고 있으면, 나에게 보고해라」 에페의, 스승의 말을 깊고 마음에 새겨 붙여, 센리는 수사를 재개하기 위하여 동료와 함께 방을 뒤로 했다. § 거점에서 장비의 확인을 실시하는 센리에, 네비라가 말을 걸어 온다. 메이스를 주무기로 한, 에페를 스승으로 우러러보는 그룹 중(안)에서는 전위를 담당하는, 장발의 남자다. 「센리, 역시 숲 마다, 결계를 바람에 날아가게 해야 한다. 너의 축복이라면 그것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불인미도(개인명 어때)』는 강력하지만, 섬세한 결계다, 그 구성을 불과에서도 어지럽힐 수 있으면 결계는 파괴할 수 있다」 「몇 번이나 말했지만, 그것은…마지막 수단. 숲을 시끄럽게 하면 도망치기 시작한 마수가 거리를 덮칠지도 모른다」 「그러한 곳이, 스승이 달콤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확실히 피해는 나오겠지만, 2급의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에 비하면 훨씬 좋다」 네비라와 이빨을 울려, 센리를 내려다 본다. 센리와 네비라는 뜻이 맞지 않다. 하지만, 그 말은 일리 있다, 와 센리는 생각한다. 임종 기사단의 역할은 어둠의 섬멸이며, 그 이외의 일은 둘째다. 때에 그 토벌에 즈음해, 다수의 일반인의 피해자가 나오는 것이라도 있다. 그리고, 임종 기사단은 그것을 옳다고 해 왔다. 사망자를 조종하는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는 무서워해야 할 상대다. 영혼을, 죽음조차도 희롱하는 그 어둠의 마술사는 모든 비열한 행위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그것과 싸우기 위해서는 각오가 필요하다. 달콤하면 스승에 칭해진 이유를, 센리는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센리는 약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임종 기사가 된 것이다. 일찍이, 센리는 오랫동안 침대에 잔 뿐이었다. 너무 강한 축복이, 증대하는 정의 에너지가 육체에 부담을 주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성장해, 심신 모두 단련한 지금은 그 힘을 만전에 사용할 수 있다. 지금의 센리에는 싸우는 힘이 있다. 「이번 리더는, 나. 수사는 계속한다. 우리들이 엔게이에 있는 한, 사령[死霊] 마술사는 크게는 움직일 수 없다. 신중하게 간다」 임종 기사는 사령[死霊] 마술사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정면에서 싸우면, 당연하게 이길 수 있다. 센리의 말에, 네비라는 으득으득 머리를 긁어 강한 어투로 말한다. 「…칫. 어쩔 수 없는, 이번 리더는 너다. 하지만…적어도, 기한이 채 안되어라. 확실히, 시간을 걸치면 거점을 아는 사람도 발견할 수 있겠지만, 언제까지나 우물쭈물 찾고 있을 여유는 없다. 사령[死霊] 마술사는 호 로스 뿐이 아니다. 알고 있구나?」 「…알고 있다. 1월 이내에, 대결(결착)을 붙인다」 「1월은 길다. 녀석들은 시간을 걸면 걸칠수록 힘을 저축한다. 숲의 경계라도 강해지고 있다. 너는 상처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호 로스는 강대한 술자다. 동료가 죽겠어」 공갈하는 것 같은 강한 소리에, 센리는 한동안 침묵하고 있었지만, 얼굴을 들어 결의한 것처럼 말했다. 「…일주일간. 그 시간에 열쇠가 발견되지 않으면, 숲을 파괴한다. 수사와 평행 해 준비를 실시한다. 파괴한 후의 시말의 준비와 파괴하는 장소의 계산을」 「양해[了解] 했다」 미혹이 사라진 보라색의 눈동자에, 네비라는 입술을 비뚤어지게 하고 각박할 것 같은 미소를 띄우면, 그 가녀린 키를 강하게 두드렸다. § § § 순조롭게 준비가 갖추어지고 있었다. 로드의 명령에 따라, 루우와 함께 다시 엔게이의 거리를 방문한다. 거리 전체가 따끔따끔 한 분위기에 휩싸여지고 있었다. 귀를 기울이면, 전회는 거의 들리지 않았던 임종 기사단의 소문이 들린다. 하늘로부터 쏟아지는 태양의 빛에 질리면서, 책임을 다한다. 아마, 사용이 낮인 것은, 언데드가 활동하는 밤에는 그들의 경계가 강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Hack로부터 건네받은 것은, 전회의 사용으로 받은 것 것과 같은 짐이었다. 받아, 빨리 방을 나오려고 하면, Hack로부터 불러 세울 수 있어 전언을 받는다. 그 홀연히 한 얼굴 생김새에는 평상시와 비교해, 약간 피로가 보였다. 「또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으면, 호 로스님에게 전해 줘. 무리가 해들을 찾고 있다. 배반할 생각은 없지만, 녀석들은 냄새를 잘 맡는다. 더 이상의 『조달』은 리스크가 너무 높다」 「아아, 알았어」 「…정말로, 지성이 있구나. 햇빛의 빛아래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움직일 수 있다고는…너무나 무섭다. 호 로스 님(모양)은, 너의 주인은 틀림없이――최강의 사용자야」 Hack는 그렇게 말하면, 씁쓸한 미소를 띄워, 이것 봐라가 해와 몸을 진동시켜 보였다. 거래를 끝내, 밖에 나온다. 불과이지만 자유로운 시간이 방문한다. 지금부터가 실전이다. 인기가 없는 뒷골목에 들어간다. 그토록 나의 제멋대로인 행동을 비난하고 있던 루우도, 입다물고 따라 온다. 나의 근처에 로드의 파수가 없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언제나 안치되고 있는 지하실에는 감시가 있고, 나는 멋대로 그 외에 나오는 것이 용서되지 않았다. 사용은, 얼마 안되는 나부터 감시가 빗나갈 때다. 임종 기사들이 눈을 번뜩거려지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사역마의 감시는 붙이지 않을 수 없다. 작게 몸을 움츠리는 루우를 신체로 덮어 가리면, 그 흑의 눈을 들여다 봐 묻는다. 「예의 물건은 손에 넣었는지?」 「으, 응. 그, 그렇지만, 이런 것, 무엇에―」 「과연이다. 살아난, 정말로」 나에게는 시간이 없다. 로드는 나날이, 연구실에 틀어박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아마, 얼마간의 의식의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내가 얼굴을 대면시키는 것은, 나를 사냥에 향하게 하기 위한 명령을 하는, 그 일순간 뿐이다. 로드의 얼굴에는 깊은 피로가 떠올라 있었지만, 그 눈은 번득번득 기분 나쁘게 빛나고 있었다. 무엇인가, 새로운 금기에 접하려고 하고 있다. 용서되지 않는 존재가 된 내가 말할 수 있던 입에서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무서운 이야기다. 나는 그렇지 않아도 로드에도 임종 기사에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먼저 손을 맞으면 승산은 한없고 낮다. 두려움과 의문을 표정에 띄우면서, 루우가 품으로부터 내가 의뢰한 것을 꺼낸다. 그것을 채가도록(듯이) 받아, 확인해, 나는 오랜만에 미소를 띄웠다. 로드에 의뢰해도 손에 들어 올지도 모르지만, 필요하지 않은 경계를 낳는다. 비밀리에 갖고 싶었던 것이다. 루우에 있어서는 굉장한 물건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살아남기 위한 열쇠이다. 루우의 육체에 아픔이 달리고 있는 모습은 없다. 노예의 명령 위반의 판단을 실시하는 것은 루우 자신이다. 그것은, 그녀가 나에게로의 협력을 로드에의 간접적 공격으로 간주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루우가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확인해, 떨리는 소리로 속삭이도록(듯이) 말한다. 「그, 그래서…그 이야기는―」 「아아, 물론이다. 그 점에 대해서는 신뢰해 받을 수밖에 없지만, 약속은 지킨다」 아직 신뢰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나의 말에, 루우는 명백하게 안심 한숨 돌렸다. 표정이 느슨해져, 어깨의 힘이 조금 빠진 것처럼도 보인다. 나도 약하지만, 루우는 더욱 약하다. 그녀는 싸울려고도 하고 있지 않다. 그것은 생전의 나, 임종까지 죽어 저항한 나와의 차이이기도 하다. 정말로, 어쩔 수 없고 불쌍한 인간이다. 하지만, 놀고 있을 여유는 없다. 준비가 필요하다. 「루우. 곧바로 돌아온다. 나는 조금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출구로 기다리고 있어 줘」 「앗」 대답을 (듣)묻지 않고, 물건을 가져 뒷골목으로부터 뛰쳐나온다. 임종 기사단에 털썩 조우하지 않게만,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죽기 직전과 같게 절체절명의 상황이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움직일 수 있는 육체가 있다. 로드에 거는 것도, 임종 기사단에 거는 것도 미안이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8/98 ─ 제 17화:각오 로드의 모습이 귀기 서리고 있다. 그 등으로부터 느끼는 힘은 언데드의 나로조차 당길 만큼 사악했다. 거기에 따라, 노예인 루우의 표정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초조하고 있었다. 고함쳐지면서, 다만 로드에 듣는 대로 그 실험을 돕고 있다. 한편, 내가 하는 것은 변함없었다. 전투훈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로드의 지시에 따라, 다만 죽음의 력을 모은다. 2번째에 Hack로부터 받은 짐의 내용도, 역시 같은 검은 송곳니였다. 도대체 무엇에 사용하는지, 나에게는 지식이 없어 모르지만, 내가 하는 것은,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했다. 뒤는 운을 하늘에 맡길 수밖에 없다. 사령[死霊] 마술사와 임종 기사단. 로드와 센리. 과연 어느 쪽으로 군배가 오르는 것인가. 어떻게 구르든, 상황은 바뀐다. 긴장감으로 정신이 웅성거리는 것을 느낀다. 나는, 이 수라장을, 너무도 승률의 낮은 상황을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사냥을 끝낸 후, 로드는 드물게 나를 불러내 말한다. 「엔드. 의식을 실시한다. 그것을 경과하면─너는, 최강이 된다. 최강의――사망자의 왕, 에」 「최강은…무엇?」 그것은, 마음속으로부터의 의문이었다. 최강이란, 뭐야? 그 의식이라는 것을 실시하면, 그 터무니없는, 초자연의 힘을 가지고 있는 최고급 기사보다 강하게 될 수 있는지? 센리를, 그 임종 기사들을 압도할 수 있는지? 평온하게, 누구에게도 자유를 속박해지는 일 없이 살 수 있는지? 하지만, 로드는 나의 물음에 답하지 않는다. 번득번득 유열을 떠올린 시선으로 나에게 말한다. 당연하다. 그 말은, 나에게 이해를 요구하지 않은, 반혼잣말이었다. 「하지만, 거기에는 최악이어도,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에 변이할 필요가 있다. 아니, 그렇게 있어야 한다. 너는 이것까지 내가 취급해 온 언데드중에서도 틀림없이 제일의 인재이지만, 시귀에서는…너무도 너무 약하다. 본래라면, 더욱 위─ 『하위 흡혈귀』의 변이를 기다려, 그릇을 지켜본 뒤로 결행할 생각이었지만, 최고급 기사가 강요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매우 전망할 수 있는. 이 타이밍으로 마지막 언데드가 엔드, 너였던 (일)것은 행운이었다」 『하위 흡혈귀』. 위계 변이는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어, 변이 하기 어려워진다. 아직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에도 되지 않은 나에게 있어서는, 아직도 앞의 이야기다. 로드 가라사대, 나의 변이 속도는 이상한 것 같다. 만약, 그 로드의 말이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그 사망자의 왕을 만드는 것을 비원으로 하고 있었다고 한다면, 뭐라고 기분의 긴 이야기일까. 거의 자지 않은 것인지, 로드의 소리는 조금 열정적이다. 「너의 영혼은――어둠에 향해 계속 떨어지고 있다. 아는,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시간에 맞겠어. 우리 『불인미도(개인명 어때)』는 그렇게 간단하게는 깨지지 않아. 엔드야, 죽여, 죽인닷! 전력으로 죽음을 모아라! 시체를 먹어, 영혼을 더럽혀랏!」 「…아아, 물론이다」 나의 감정은 흔들리지 않는다. 다만, 담담하게 대답한다. 지금의 나의 안에서, 호로스카멘은 완전한 적이었다. 동서 고금, 사령[死霊] 마술사의 실시하는 의식은 쓸모가 없는 것과 정평이 나 있다. 「젠장, 시간이 아까운…녀석들이 오는 것은 언데드의 약점─낮이다. 유메유메, 방심하는 것이 아니야」 「명령될 것도 없다」 「좋을 것이다. 엔드, 안치소에도 어떤 것!」 이런 때도, 로드는 명령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인지. 반감탄 하면서도, 그 명령에 따라, 안치소로 돌아간다. 연구실에서 로드에 심부름을 시켜지고 있던 루우가 이쪽을 보고 오지만, 길게 눈을 맞추는 일 없이, 얼굴을 돌렸다. 이미 거래는 끝나 있다. 나에게는 비장의 카드가 남아 있다. 한 번 잘랐지만, 십중팔구, 로드에는 들키지 않았다. 사역마의 효가 가만히 나를 보고 있다. 로드는 시간에 맞으면, 좀 더 시간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이다. 이제 시간 따위 없다. 로드에, 우리에게는 시간 따위 없다. 나는 이미 각오는 정해졌다. 상대도 각오를 결정해 온다. 만전은 아닌 것은, 로드 뿐이다. § 그리고, 그리고 이틀 후, 평상시와 다른 시간에 로드는 무수한 해골 기사를 따르게 해, 안색을 바꾸어 왔다. 대체로 나의 상정 그대로의 시간이었다. 소리를 들을 것도 없이 무엇이 일어났는지 이해하고 있는 나에게, 로드가, 바닥을 알 수 없는 분노를 배이게 한 소리로 띄엄띄엄 말한다. 「임종 기사단이, 무리가, 왔다. 너무 빠른…젠장! 『불인미도』가 일하지 않은, Hack가 배반했는지!? 아니,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는, 결국은 상인, 인가! 돈으로, 나를 팔았는지!?」 「…」 루우는 명령으로 속박되고 있다. 나라고 하는 감시역도 있었다. 과연 로드도, 그런 노예를 의심하는 일은 없었던 것 같다. 두 눈동자가 강한 전의에, 어둡게 빛나고 있다. 「다행히, 최고급 기사는 없는 것 같다. 격퇴 할 수밖에 없다. 시간 벌기의 결계를 치려고 해도, 시간이 없다. 의식도 완성하고 있지 않다. 녀석들은――엎드리면 코 닿을 데까지 강요하고 있다. 아아, 좋을 것이다. 우리 오랜 세월에 걸치는 비원을 막으려고 하는, 위선자들. 확실히 『사망자의 왕』은 완성하고 있지 않겠지만――우리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시)의 비오[秘奧]를 과시해 주자구」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19/98 ─ 제 18화:책 울창하게 우거지는 숲을 봐, 임종 기사단 3급 기사의 한사람, 르후리가 웃음을 띄운다. 「함정이 아니었다, 인가…」 「절대 매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구」 「결계가 일하지 않았다. 우리들에게도 아군은 있다는 것」 센리는 담담하게 말하면, 손에 가지고 있던 편지를 정리해, 정중하게 품으로 해 기다렸다. 편지는 초대장이다. 발신인 불명의, 로드호 로스의 근거지에의 초대장. 르후리가 수상히 여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하지만, 여기에 올 때까지 안고 있던 의심은 불식 되었다. 『불인미도』는 강력 무비한 방식이다. 물리적인 장벽 따위의 효과는 없지만, 길을 막기에 있어서는 더 이상의 결계는 없다. 이 결계가 일하는 한, 센리들은 비록 천명이 숲에 밟아 들어갔다고 해도, 비록 목적의 장소가 백 미터 앞이었다고 해도, 절대로 가까스로 도착할 수 없다. 결계를 빠지는 방법은 다만 1개다. 길을 아는 사람의 안내를 받는 일. 길을 아는 사람――안내인이 있는 경우, 이 결계는 효과를 잃는다. 그것은 결계의 약점이며, 『불인미도』라고 하는 방식이 거기까지 강력한 이유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 방법은 안내인이 최저 한사람, 결계의 밖에 없는 한, 일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령[死霊] 마술사의 협력자다. 상대도 자신이 쫓기는 입장이라고 하는 일을 알고 있다. 결계를 중심으로 일정 범위에 있을 것이지만, 다만 한사람의 안내 사람을 단시간에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물리적으로 숲 마다 결계를 바람에 날아가게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센리가 네비라에 말해져 낸 일주일간이라고 하는 기한은, 반은 안내인의 조사를 위해서(때문에)이지만, 반은 센리 자신, 숲을 바람에 날아가게 할 각오를 결정하기 때문에도 있었다. 하지만, 장난에 피해를 확대할 필요는 없어졌다. 센리앞에 보내져 온 편지는, 간소한 지도였지만, 확실히 안내인의 역할을 완수하고 있었다. 숲에 붙여지고 있는 결계가, 센리들을 불러들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사령[死霊] 마술사의 진영에, 센리들의 아군이 존재하고 있는 일을 의미하고 있었다. 이해자가 있다. 그 사실이, 센리에 힘을 준다. 강대한 힘을 가지는 2급의 사령[死霊] 마술사와의 전투를 앞에 두고, 센리시르비스는 자연체다. 두려움은─없다. 센리들은 완전무장이다. 모든 물리 공격과 마법 공격을 경감하는 흰색의 외투에, 인체의 급소를 가린 백은의 경갑. 저주나 정신 오염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아뮬렛에, 닦아, 갈아진 각각의 무기를 휴대해, 깊은 숲을 노려본다. 임종 기사의 한사람――활을 무기로 하고 있는 금발의 여기사, 테르마가 재빠르게 화살을 맞추어, 순간의 순간에 겨누어 쏘아 맞힌다. 언데드의 약점인 은으로 만들어진 족이, 한 개의 나뭇가지에 그치고 있던 검은 효――사역마의 머리를 공격해, 관철했다. 「조심해서. 상대는 무수한 언데드를 따르게 하고 있을 것」 「핫. 센리, 언제부터 우리를 걱정할 수 있는 입장이 된 것이야? 분명하게 서포트해 주기 때문에, 너는 언제나 대로, 검을 휘두르면 된다」 동료의 말에, 센리는 수긍해, 언제나 대로, 몸에 머문 축복을 보다 효율적인 형태로 변환한다. 그 호리호리한 몸매의 신체에 에너지가 내뿜어, 그 손을 허리에 내려지고 있던 성은제의 검을 뽑았다. 어둠을 쫓는 정의 에너지가 폭발적으로 일어서, 주위에 빛이 가득 찬다. 그리고, 센리들, 임종 기사단은 호로스카멘의 근거지에 향하여 습격을 개시했다. § § § 전쟁이 시작된다. 어둠과 빛, 생과죽음, 정과 부의 싸움이. 언데드이니까일까, 저택안에 있어도 아득히 멀리서 거대한 빛의 힘이 가까워져 오는 것이 알았다. 그 크기는 제일 최초로 그녀들을 찾아냈을 때에 느낀 비할바가 아니다. 이번 임종 기사단은 그 때와는 다르다. 로드를, 그리고 나를 죽이러 온다. 하지만, 신체는 떨고 있지 않았다. 이것은─각오다. 절대로, 무엇을 희생하고서라도, 비유해, 어떤 꼴을 당할려고도 살아남는다. 문제는――로드 뿐이다. 로드는 막대한 빛의 힘을 느껴도, 아직도 그 표정에 공포를 비추지 않았었다. 그것은, 그가 내포 하는 광기 고인가, 혹은――이 힘을 앞에 두고 아직 이길 기회가 있다는 것인가. 염려점은 그것뿐이다. 로드는, 나와 마술적인 힘으로 주종 관계가 있는 로드는─절대로, 죽지 않으면 안 된다. 그가 있는 한, 나에게는 소곤소곤 무서워하고 도망치고 망설이면서 살아남는 자유조차 용서되지 않는다. 로드는 저택의 문을 열어젖혀 밖에 나오면, 그 손에 잡은 짧은 지팡이를 치켜들어, 외친다. 「…아아, 위대한 죽음의 화신, 붙잡히고 해 영혼, 지금이야말로 나락에서(보다) 저출로, 죽음에의 유혹을 이루지 않아. 자 살리는 모두를――유린해. 『사망자의 행군(코프스파레이드)』」 어느새인가, 저택의 넓은 뜰에는, 무수한 짐승의 시체가 모여 오고 있었다. 이리에, 곰. 원숭이. 까마귀. 그 중에는 내가 죽여, 로드가 언데드로 바꾼 사람도 있다. 뒤로 따라 온 루우가 눈을 최대까지 크게 열어, 난폭하게 호흡을 하고 있다. 신체는 떨고 있었지만, 그 시선은 무수한 송장 고기수(프레시 와일드) 들에게 못박음이 되어 있었다. 나무들이, 기분 나쁘게 웅성거렸다. 태양의 빛이 나와 있는데, 마치 밤이 찾아온 것 같은 불가사의한 기색. 눈 앞에 앞두고 있던 도대체(일체)의 야랑의 시체가 보고 사리와 삐걱거려, 그 그렇지 않아도 강인했던 신체가 팽창한다. 송곳니가 1바퀴 크게 바뀌어, 그 두 눈에 피같이 붉은 빛이 켜진다. 변화는 몇 초로 끝났다. 무심코 1? 내린다. 로드가 지휘자같이 지팡이를 흔든다. 마치 거기에 맞추려는 듯 짐승들이 포효 한다. 사망자의 군세. 그런 단어가 뇌리에 떠오른다. 어떻게, 지금 따르게 하고 있는 언데드로 임종 기사단과 서로 싸울 생각인가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강화한다. 사령[死霊] 마술사는, 시체를 소생하게 하는 일 만이 아니고, 강화하는 일도 할 수 있다! 로드가 소생하게 한 언데드 들의 모습은 일변하고 있었다. 보다 크게, 보다 강하고, 보다 흉포하게, 그리고――보다 모독적으로. 거기로부터 느끼는 힘은, 조금 전까지에 비할바가 아니다. 너무 힘을 썼는지, 튀어난 혈육이 흩날려, 썩은 것 같은 냄새가 근처를 감돈다. 쏟아지는 태양의 빛아래, 마치 태양을 무는씨라고 할듯이, 어두운 짐승들이 살의를 나타낸다. 신호는 없었다. 짐승들이 일제히 숲에 향해 돌입한다. 담을 가볍게 넘어, 시커멓게 우거지는 숲에 사라진다. 남은 것은, 로드의 주문에 의해 크게, 흉포하게 변화한 해골 기사들과 아무것도 변함없는 나 뿐이다. 「시간 벌기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 본명의 마술에는 시간이 걸린다」 「나는 강화하지 않는거야?」 굉장한 힘이다. 제정신을 잃지 않는다면, 의 이야기이지만, 나도 부디, 강화를 받고 싶다. 나의 물음에, 로드는 흰 눈을 향하여 온다. 「…저것은, 단순한 버리는 말이야. 과인 힘은 신세를 망친다. 사망자의 왕의 그릇을 파괴할 수는 없다」 과연…아무래도, 사탕발린 말은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그렇게 간단하게 강화할 수 있다면, 로드는 벌써 나를 강화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역시 로드로부터는 아직 배우는 것은 많다. 사령[死霊] 마술사는 위법한 존재다. 이런 상태로 앞의 일을 생각하는 것도 무의미하지만, 로드 없애 사령[死霊] 마술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모으는 것은 뼈가 꺾일 것이다. 매우…유감이다. 「녀석들은―― 나를 업신여기고 있다. 쿠쿠쿠, 보여 주자. 재료는 갖추어졌다. Hack에는 감사하지 않으면─아, 격퇴해, 다시 만나는 일이 되면, 훌륭한 언데드로 해 주자!!」 로드가 외친다. 이형화한 해골 기사들이 동작 1개 하지 않고, 로드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재료…라고 하는 것은, Hack로부터 받은 그 거대한 송곳니인가. 무슨송곳니일까는 결국 몰랐지만, 거기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니까 상당한 괴물의 송곳니일 것이다. 더 이상 관계가 되는 것은 미안이다. 한사람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로드에 말한다. 「로드, 싸우기 전에 장비를――그 흑의 아뮬렛과 차양의 외투, 손도끼를 빌려 주었으면 좋겠다」 「응…무…」 「어차피 사용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싸우기 위해서는…필요하다」 이것은 내기였다. 특히 중요한 것은 그림자의 아뮬렛이다. 저것은, 임종 기사의 눈조차 속이는, 아마도 꽤 귀중한 물건이다. 향후, 평온한 도망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는 절대로 없으면 안 된다. 나의 제안에, 로드는 일순간만 수상한 듯한 표정을 했지만, 곧바로 크게 혀를 차 말한다. 「…좋을 것이다. 저것은 연구실의 책상안에 있다. 엔드, 취하자마자 나의 원래대로 돌아가고 와. 이것은, 명령이다. 나는 홀에 있다」 「아아, 알았다. 고마워요」 나는 미소를 띄우면, 예를 말해, 한사람, 연구실에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 새로운 생을 얻어 일년 남짓. 익숙해진 저택을 전력으로 달린다. 아마 전원 모았을 것이다, 언제나 순회하고 있는 해골 기사는 도대체(일체)도 안보였다. 연구실에는 열쇠가 걸리지 않았었다. 혼자서 이 방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다.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된다. 시간은 없다. 로드의 연구실은 어수선하다. 잘 모르는 포션이나 서적, 예비의 지팡이나, 정체 불명의 뼈. 만약 혼자서 잠입할 수 있으면, 만져 보고 싶었던 것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것들을 전부 무시해, 로드의 책상에서 목적의 물건을 꺼낸다. 그림자의 아뮬렛에, 흑의 외투. 마지막에 익숙해진 검은 칼날의 손도끼를 꺼낸 곳에서, 손을 멈추었다. 외투는 일광의 효과를 경감하는 효과가 있다. 그림자의 아뮬렛은 부의 기색을 숨겨, 그러나 손도끼는――어떻겠는가? 나는, 거리에 갈 때, 이 손도끼를 갖게하지 않았었다. 거뜬히 고기나 뼈를 끊어, 여러 번 털어도 칼날 이가 빠짐 하지 않는 이것은 분명하게 단순한 손도끼는 아니다. 혹시――저주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것까지 몇 번이나 사용하고 있으니까, 나의 육체에 영향이 없는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임종 기사단은 부의 에너지를 짐작 할 수 있다. 미혹은 일순간이었다. 원래――싸울 생각은 없기 때문에 무기는 필요하지 않다. 욕구는 내지 않는다. 나에게는 비장의 카드가 있다. 사용할 곳에 따라서는 절대인 효과를 가져오는 비장의 카드가. 그 절무렵을, 나는 쭉 가늠하고 있었다. 최초의 로드에의 공격시에 그것을 자르지 않았던 것은, 자를 필요가 없었던 (일)것은, 나에게 있어 행운이었다. 나의 가지는 비장의 카드. 그것은――생전의 이름이다. 명명과는, 마술사에게 있어 중요한 행위다. 그들은 이름으로 사람을 묶어, 정령과 계약한다. 그러니까, 로드는 나를 부활시켰을 때, 새하얬어야 할 나에게 제일에 『엔드』라고 하는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나는 생전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로드가 낸 명령에는, 나에게로의 강제력을 가지는 것과 가지지 않는 것이 존재하고 있었다. 내가 거기에 짐작이 간 것은, 부활해 며칠 정도 끊은 후의 일이다. 나는─생전, 십수년 잘못하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던 나는, 그 무렵의 기억이 선명히 남아 있는 나는, 『엔드』는 아닌 것이다. 그 이후로, 나는 의도적으로 로드의 모든 명령에 따라 왔다. 명명에는 실패하고 있어도, 나는 로드에 만들어진 언데드다. 이름을 포함하지 않고 명령되면 간단하게 생전의 이름을 흘려 버린다. 언젠가, 치명적인 타이밍으로, 로드를 배반할 수 있도록(듯이) 쭉 몸을 감추어 온 것이다. 그리고, 그 때가 왔다. 센리에 편지를 쓴 것은 나다. 루우와의 거래로 손에 넣은 종이와 펜을 사용해…내기였다. 루우와 거래 할 수 없을 가능성도 있었고, 그녀가 도중에 변심 할 가능성도 있었다. 그리고, 센리에 직접 편지를 건네줄 수는 없었으니까, 편지가 센리까지 닿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다. 편지가 도착해도, 곧바로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내기에 이겼다. 편지는 센리에 닿아, 센리는 곧바로 동료를 인솔해 로드를 죽이러 왔다. 로드의 사망자의 왕을 낳는 의식은 늦었다. 오산은 2개. 센리가 최고급 기사를 데려 오지 않았던 것과 로드가 그 밖에도 몇의 명함을 가지고 있던 일이다.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나는 센리에 모두를 걸었다. 여기서 센리가 지면 나의 몸은 다시 로드에 붙잡혀 두 번 다시 자유를 주어서는 받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할 수 있는 일은 이미 비는 것 외에 존재하지 않는다. 차양의 외투를 걸쳐입어, 그림자의 아뮬렛을 몸에 익힌다. 나는 옛 버릇으로 심호흡을 하면, 로드가 말한 홀과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0/98 ─ 제 19화:어둠과 빛 거대화 한 검은 털투성이의 팔을 치켜들고 덤벼 들어 오는 곰의 언데드를, 축복을 품은 검으로 잘라 버린다. 사망자의 군세는 마치 눈사태인 것 같았다. 아마, 원래 이 숲에 서식 하고 있던 마수의, 불쌍한 말로일 것이다. 그 도대체(일체) 도대체(일체)의 능력은 과잉에 강화되고 있었다. 손톱을 찍어내리기 위해서(때문에) 팔의 고기를 없애, 크게 연 턱으로부터 살며시 피가 섞인 군침이 흩날린다. 육체를 붕괴시키면서 덤벼 들어 오는 모습은, 바야흐로 지옥으로부터 소생한 악마인 것 같다. 센리는 알고 있었다. 모두는 꺼림칙한 사령[死霊] 마술(네크로만시)의 힘이다. 하지만, 그 정도로――임종 기사단은 멈출 수 없다. 센리들의 조종하는 빛의 에너지, 축복의 힘은 어둠을 멀리한다. 검에 머물면 어둠을 찢는 힘이 되어, 갑옷에 머물면 죽음을 멀리하는 방벽이 된다. 활성화 시키면 신체 능력이 오른다. 까닭에, 임종 기사단은 사람의 몸으로, 인간세상 밖의 힘을 휘두르는 어둠의 권속에 대항할 수 있다.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 입었는지!?」 「벼어! 젠장, 원거리로부터의 조작으로, 여기까지 언데드를 조종할 수 있는 것인가!」 동료들이 숨을 자르게 해 끊임없이 덤벼 들어 오는 송장 고기짐승(프레시 와일드)을 계속 죽인다. 빛과 어둠. 정과 부. 궁합의 우위는 이쪽에 있다. 그러니까, 사령[死霊] 마술사는 그 차이를 수로 묻는다. 사령[死霊] 마술사에 의해, 그 영혼의 붕괴를 대상에 강화된 언데드들은 보다 그 나락을 깊게 하고 있다. 언데드의 정화에 익숙한 임종 기사단에서도, 애먹일 정도로. 「센리, 일단 당길까? 이 녀석들, 시간만 있으면 자괴 하겠어」 「당기지 않는다」 「훗. 그렇게 말하면, 생각했어! 그래야, 최고급 기사 후보닷!」 즉답 하는 센리에, 르후리가 땀을 흘리면서 깊은 미소를 띄운다. 아직 여유는 있지만, 소모는 격렬하다. 동료들의 축복이 순식간에 깎아져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임종 기사단의 가지는 축복은 방대하지만, 결코 무한하지 않다. 소모하면 회복에는 시간이 걸리고, 고갈하면 어둠의 권속으로부터 몸을 지킬 방법은 없어진다. 센리는 거의 피로도 없지만, 르후리들의 가지는 축복은 센리의 10분의 1 정도 밖에 없다. 지금 덤벼 들어 오고 있는 언데드들은 말단이다. 센리는, 호흡을 하도록(듯이) 이리의 무리를 정화하면서 생각한다. 2급 사령[死霊] 마술사는 한없이 어둠의 왕에 가까운 존재다. 단순한 송장 고기짐승(프레시 와일드)의 군단에서 끝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르후리들의 힘을 온존 할 필요가 있다. 적어도, 그들을 살아 돌려보내는 일도 센리의 임무에 포함되어 있다. 「단번에 정리를 한다」 「!? 기, 기다려, 센리. 아직 이 녀석들은―」 「스승이라면, 그렇게 한다」 주저함은 없었다. 2급 기사가 되었을 때에 받은 무기――귀중한 성스러운 은으로 만들어진 검을 양손에 잡아, 센리는 빌었다. 검을 지면에 찌른다. 전신에 넘치고 있던 축복을 검의 끝에 모아, 단번에 폭발시킨다. 파괴의 에너지에 변환되어 있지 않은, 순수한 정의 힘이 빛의 바람이 되어 주위에 확산된다. 「『해방의 빛(소울 릴리스)』」 파괴는 없었다. 그 호완을 찍어내리지 않아로 하고 있던 곰의 언데드가, 동료가 죽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들어 오고 있던 이리의 언데드의 무리의 신체가, 소리도 없이 무너져, 티끌로 화한다. 끊임 없게 덤벼 들어 오고 있던 사망자들이 비명을 올리는 동안조차 없고, 마치 환상이었는지같이 사라져 간다. 그 모습을, 센리는 뭐라고도 말할 수 없는 서글픈 기분으로 전송했다. 『해방의 빛(소울 릴리스)』는 가장 기본적인 정화의 마법이다. 광범위하게 확산한 정의 에너지로 언데드들의 나락을 묻어, 안식을 주는, 임종 기사의 임종 기사인 힘이다. 방어도 거의 불가능해, 저위의 언데드를 대량으로 상대로 한다면 더 이상에 강력한 방법은 없다. 정적이 돌아온다. 침전하고 있던 공기가 정화된다. 네비라가, 휘두르고 있던 메이스를 어깨에 메어, 유쾌한 것 같게 휘파람을 불었다. 「저런 수의 언데드를 한 번에 정화한다고는…과연, 2급 기사님이다」 「소모하는 (분)편이 맛이 없다고 판단했다」 대지로부터 검을 뽑는다. 손바닥을 몇차례 잡아, 신체의 상태를 확인한다. 센리는 눈썹 하나 움직이지 않고 수긍했다. 『해방의 빛(소울 릴리스)』는 강력하지만, 빛의 힘을 한 번에 대량으로 방출하기 위해(때문에), 무기로 축복을 담아 싸우는 것과 비교해, 소모가 격렬하다. 그러니까, 임종 기사는 서로 한정하는 축복의 소모를 억제하기 위해서(때문에), 최초로 무기를 조종할 방법을 배운다. 하지만, 센리의 가지는 축복의 양은 최고급 기사의 보증 문서다. 한 번에 대량의 힘을 방출했으므로 가벼운 권태감은 있지만, 곧바로 그것도 사라진다. 아직도 싸울 수 있다. 아직 힘은 일할도 줄어들지 않았다. 보라색의 눈은, 쭉 숲의 앞을 응시하고 있다. 어둠에 침범된 영혼은 아직 존재한다. 구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 「괜찮아. 문제 없다. 호 로스에 있어, 우리들의 습격은 예상외일 것. 태세를 고쳐 세우기 전에 끝낸다」 센리의 말에, 동료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수긍했다. § 저택은 곧바로 발견되었다. 열쇠가 잠긴 문을, 힘으로 비틀어 열어, 안에 들어간다. 책[柵]의 안쪽. 넓은 뜰에는, 진한 죽음의 잔향이 있었다. 하지만, 언데드의 기색을 느끼는 것은 저택안 뿐이다. 아마, 이 뜰에 조금 전 덮쳐 온 송장 고기짐승(프레시 와일드)이 방목으로 되고 있었을 것이다. 죽은 랑들이 뜰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일순간만 떠올려, 센리는 형태가 좋은 눈썹을 찡그린다. 강력한 마술사는 그 몸에 숨긴 방대한 힘에 의해, 강한 기색을 가진다. 저택으로부터 넘쳐 나오는 측 어두운 마력. 그 강함은, 이것까지 센리가 싸워 온 상대 중(안)에서도 틀림없이 다섯 손가락에 들어온다. 있다. 틀림없고, 호로스카멘은 그 저택에 있다. 센리들이, 숙적인 임종 기사단이 오는 것을 알면서도, 오만 불손하게 기다리고 있다. 「켓. 우리가 온다 라고 알면서, 도주를 선택하지 않는다고는. 겁쟁이인 사령[死霊] 마술사의 주제에, 지금에 자신이 시체가 된다는데, 싫게 자신만만하다」 네비라가 여느 때처럼, 야성미 흘러넘치는 깊은 미소를 띄운다. 하지만, 그 안색은 평소보다 약간 희어지고 있었다. 그 사악하게, 삼켜지고 걸치고 있다. 「무서워?」 무심코 나와 버린 말에, 네비라는 일순간 몹시 놀라, 곧바로 이를 악물었다. 머리만 성은으로 축복되고 있는 메이스를 흔들어 몹시 거친 소리로 외친다. 「…누구에게, 말을 하고 자빠진다. 나는 임종 기사야? 게다가, 센리, 너보다는 훨씬 길게 하고 있다. 이 정도의 상대, 몇 번이나 서로 했던 적이 있다. 너는, 너의 걱정을 해라. 호 로스의 최후의 수단을 내리는 것은, 너의 일이닷!」 「…알았다. 맡겨」 「나참. 성격은 알고는 있지만, 센리에는, 선배에 대한 경의가 부족해」 이 분이라고, 전투에는 지장은 없을 것이다. 네비라의 말하는 대로, 센리가 데려 온 동료는 모두, 『멸각』의 에페아래에서 전투 경험을 뜯은 용감하고 기백 있는 사람 뿐이다. 비록 사령[死霊] 마술사의 힘에 위협은 느껴도, 위축 하는 일은 없다. 저택의 밖에 그 밖에 언데드의 기색은 없다. 저것으로 최후였을 것이다. 호 로스는 이 저택에서 모두를 결정할 생각이다. 저택의 문은, 마치 도발이라도 하는것같이 크게 열리고 있었다. 정신을 집중해, 전신을 흐르는 축복을 활성화 변환해, 신체 능력을 향상시킨다. 르후리들도 이것까지의 피로를 느끼게 하지 않는 풍취로, 똑같이 힘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사령[死霊] 마술사가 죽음을 모으는 것으로 강화되는 것과 같이, 빛에 속하는 사람에게는 빛의 가호가 있다. 무서워하는 일은 없다. 그리고, 센리들, 임종 기사단은 저택에 잠입했다. § § § 긴 도정이었다. 고난의 길이었다. 하지만, 간신히 앞이 보였다. 2급과 분류되는 사령[死霊] 마술사가 되고 나서 20년. 사령[死霊] 마술사의 비원――사망자의 왕. 그 탄생으로, 호로스카멘은 떳떳하게 이 세계에서 최강의 존재의 1개, 최고급으로 구분되는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가 된다. 임종 기사단이 지금, 이 가장 좋은 타이밍으로 습격을 걸쳐 온 것은 결코 우연히는 아니다. 그들은, 무의식중에 느끼고 있다. 어둠의 왕의 탄생을. 까닭에, 어떻게 해서든지 그것을 막으려고 하고 있다. 엔드라고 하는 인재가 들어간 것은 정말로 행운이었다. 그 성장 속도는, 그릇의 크기는, 호 로스의 오랜 세월에 걸치는 사령[死霊] 마술사로서의 인생 중(안)에서도 최고봉이다. 장비를 취하러 간 엔드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었다. 무엇을 시간이 걸리고 있는 것인가…. 하지만, 그 친부모인 로드에는 엔드가 근처에 있는 것을 안다. 약간 머리가 너무 좋은 점만이 불안하지만, 명령은 되어 있다. 해야 할것을 끝내면 돌아올 것이다. 호 로스의 집중 해야 할 것은 임종 기사단의 격퇴다. 만약, 지금 그 엔드를 잃으면, 다음에 있을 수 있는정도의 언데드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몇 십년 나중이 되는지, 모른다. 하지만, 걱정은 없다. 한 번. 한 번만, 녀석들을 격퇴하면 된다. 본래라면 신중을 기해 다음의 위계 변이를 기다릴 생각이지만, 그 엔드의 재치라면, 지성이라면, 시귀에서도 의식은 성공할 것이다. 손바닥을 얕게 찢어, 스스로의 피를 사용 마법진을 그린다. 인간의 호 로스에는 부담이지만, 밖에 내고 있던 언데드가 이 짧은 시간에 전멸 하고 있다. 최고급 기사는 없을 것이지만, 상정보다, 적은 강하다. 이것까지의, 호로스카멘이 걸어 손에 넣어 온 모두를 사용한다. 이것이――마지막 시련이라고 하는 일인가. 무서워하면서 호 로스의 지시에 따르고 있던 노예를 노려본다. 준비는 갖추어졌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노예의 손은 필요없다. 「루우, 너에게도 일해 받겠어…」 「…!?」 호 로스의 시선을 받아, 루우가 창백해지고 한 걸음, 내린다. 여윈 손발에 신체. 그 두 눈은 깊게 움푹 들어가, 머리카락도 정돈되지 않았다. 복장도 너덜너덜로, 『골인』도대체(일체)에도 차지 않는, 정말로 작은 존재. 무엇보다, 그 눈에는 이미 사는 기력이라는 것이 없었다. 노예인것 같은 노예라고 부를 수 있다. 호 로스는, 처음 노예에 미소를 띄워 보인다. 「취약한 존재에서도…사용할 곳은 있다. 녀석들의 힘의 원천은 생명 그 자체─기원과 자랑이, 다. 그것을 더럽히면 힘은 줄인다」 「무, 무엇을―」 루우가 가냘픈 울음소리에도 닮은 소리를 지른다. 호 로스는 눈썹을 흠칫 움직이지만, 기분을 고쳐, 명령을 말했다. 「질문을 허락한 기억은 없겠지만…뭐, 좋다. 이것이─최후다. 루우. 르우드레스야. 해골 기사(스켈레톤 나이트)와 함께――임종 기사단을, 맞아 싸워라」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1/98 ─ 제 20화:어둠과 광② 살리는 사람의 기색이 느껴지지 않는 아주 조용해진 저택을 걸어간다. 띄운 성스러운 빛에 비추어진 가는 복도는, 매우 기분 나뻤다. 어둠의 기색이 보다 강해져 온다. 숨이 막힐 정도로 진한 장독은, 익숙해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것만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릴 것이다. 호로스카멘이 뭔가를 하려고 하고 있다. 그것이, 그치고자 해도 그칠 수 없는 마지막 발버둥질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것까지 오랫동안 준비해 온 것인가, 센리에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 하지만, 상대는 노회인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다. 긴 세월을 살아남은 사악한 마술사는 비장의 카드의 1개나 2개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저택 전체를 감싼 장독은, 천천히 센리들이 감긴 축복을 깎고 있다. 육체안까지 침식할 정도는 아니지만, 여기는 이미 적의 체내에 동일하다. 세계의 모두가 어둠에 휩싸여진 것 같은 착각이 있다. 이미, 센리의 감각은 정상적으로 일하지 않았었다. 언데드가 근처에 있는 일은 알지만, 그 어딘지 모르게의 방향은 알지만, 몇 미터 앞에 있는지를 모르다. 평상시라면 명확하게 알지만, 눈가리개를 되어 귀를 막아진 것 같은 기분이다. 이 상태로 의지가 되는 것은 오감만이다. 다만, 강한 어둠에 향해 곧바로 걸어간다. 방은 몇도 존재하지만, 내부로부터는 기색은 하지 않는다. 최우선 앞 해야 할 것은 호로스카멘이다. 아마, 최안쪽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켓. 에페 스승의 말하는 대로, 귀찮은 사령[死霊] 마술사다. 혹시…흡혈귀 정도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없다, 라고 생각한다. 신중한, 2급의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가, 위험한 흡혈귀를 사용할 가능성은 꽤 낮다. …하위라면 있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농담이, 다. 농담이야, 센리. 너무 고지식하겠어」 네비라가 눈썹을 찡그려, 기가 막힌 것 같은 얼굴을 한다. 「하지만…그렇다. 만약, 만일, 흡혈귀가 나오면――철수 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는구나」 『흡혈귀』는 특별한 언데드다. 많은 약점을 가지지만, 변이전과 비교해 지극히 이질의 능력을 가진다. 강대한 여력에, 육체가 많은 것을 잃어도 완전하게 재생할 수 있는 초재생 능력. 인간을 넘은 높은 지성을 가져, 이지만, 무엇보다 그 언데드가 그것까지와 다른 것은, 마술에 대해서도 높은 내성이 있는 일이다. 그리고, 그것 까닭에――영리한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는 스스로의 언데드를 흡혈귀로 하지 않는다. 흡혈귀는 마술에 대해서 높은 내성을 가진다. 그것은, 사령[死霊] 마술(네크로만시)에 대해서도 동일한 것이다. 사령[死霊] 마술사에 의해 자란 흡혈귀는 종종, 자신을 낳은 친살인을 실시한다. 그들은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는 까닭에 사람을 업신여겨, 사람이 가지지 않는 약점을 가지는 까닭에 사람에게 질투한다. 죽음의 력의 극히 기다린 흡혈귀는, 가끔 본래 절대일 것이어야 할 『명령』조차 효과가 없다고 한다. 그 도깨비는 본래, 인간이 다 취급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흡혈귀는 사령[死霊] 마술사가 낳은 저주 중(안)에서도 제일의 해악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러니까, 길게 산 영리한 사령[死霊] 마술사정도, 흡혈귀를 만들지 않는다. 흡혈귀를 낳는 사령[死霊] 마술사는, 그것이 자신의 감당하기 힘드는 존재라고 눈치채지 못한 것 같은 바보 같은 3급인가, 그 존재조차 조종하는 힘과 자신감을 가지는 최고급의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 뿐이다. 흡혈귀는, 가끔 혼자서 말을 타고 가는 것으로 3급 기사를 죽이는 괴물이다. 대사령[死霊] 마술사전에서 나타났을 경우, 한 번 철수 해 작전을 다시 가다듬는 것이 추천 되고 있다. 하지만, 그 걱정은 없을 것이다. 흡혈귀를 조종할 수 있다면, 좀 더 공격으로 변하고 있을 것이다. 햇빛의 빛에 지극히 약한 그 언데드는, 사용하는 타이밍이 중요한 것이니까. 문득, 그 때, 센리의 귀가 어디에서랄 것도 없고 가벼운 발소리를 붙잡았다. 멈춰 서, 얼굴을 올려, 영리한 눈동자를 빛의 저 편에 향한다. 기분탓은 아니다. 「기다려…온다」 르후리들도 이미 똑같이 멈춰 서고 있었다. 발소리는 상당한 수다. 가샤가샤와 딱딱한 것이 금속에 스치는 소리. 그 소리에, 적의 정체를 이미지 해, 검을 잡는 손에 힘을 집중한다. 그리고, 통로의 저쪽에서 그것이 모습을 나타냈다. 르후리가 작게 혀를 찬다. 「…홍골인(스케아크리무존)의 기사인가」 「수가 많다」 다홍색에 물든 뼈의 기사가 날카로운 소리를 내 쇄도한다. 가는 통로에는 옆에 줄서지 못할 수다. 홍골인(스케아크리무존)이란, 뼈 사람에게 사령[死霊] 마술사에 의한 어둠의 축복이 머문 특수한 존재이다. 강화되어 코팅 된 골인은 임종 기사의 취급하는 축복에 내성을 가져, 정화되면서도 덤벼 들어 오는 무서운 존재다. 그런데도 빛의 힘은 위대하다. 전력으로 『해방의 빛(소울 릴리스)』를 사용하면 감긴 어둠의 축복을 관통해, 정화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적의 목적이 센리들을 소모시키는 일인 것은 명백했다. 네비라가, 통로를 달려나가 오는 홍골인(스케아크리무존) 기사를 응시하면서, 공갈하는 것 같은 낮은 소리로 말한다. 「어이, 센리. 사용하지 말라고」 「…알고 있다」 이것은, 아직 적의 본명은 아니다. 눈 앞의 군세를 어둠의 축복마다 바람에 날아가게 하려고 하면, 강력한 축복을 가지는 센리에서도 상당한 소모가 될 것이다. 힘을 온존 한다면 도대체(일체) 도대체(일체) 넘어뜨려야 한다. 라고 그 때, 뒤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배후로부터, 똑같이 무수한 발소리가 오른다. 테르마가 날카로운 소리를 높인다. 「…아앗, 끼워졌어요!」 「기색은 느끼지 않았어요…결계에서 숨기고 있었는가!?」 그냥 지나침 해 온 방 안으로부터 무수한 홍골인(스케아크리무존) 기사가 나타난다. 그 동체는 금속갑옷으로 지켜져 갑옷 토시로 휩싸여진 양손에는, 검과 방패가 잡아지고 있다. 아마, 전투에 뛰어난 용병의 뼈다. 그 신중함과 기세를 겸비한 발걸음에는 확실한 기술이 존재하고 있었다. 두엽을 노려 총격당한 테르마의 은의화살이, 검으로 거뜬히 베어버려진다. 개체차이는 있을 것이지만, 설마 이 정도의 양의 전사의 뼈를 가지런히 한다고는―. 「조심해서」 「누구에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야!」 「가겠어!」 갑옷에 지켜지고 있었다고 해도, 어둠의 축복으로 보강되고 있었다고 해도, 상대는 언데드다. 축복을 실은 무기에 의한 일격이라면 정화할 수 있다. 센리의 말에, 동료들이 재빠르게 산개 한다. 등을 동료에게 맡겨, 센리는 전방으로부터 덤벼 들어 오는 뼈의 기사에, 빛나는 검을 향했다. § 메이스가 갑옷마다 뼈의 신체를 부수어, 갑주의 틈새에 비집고 들어간 축복을 담은 화살이 사악한 존재를 정화한다. 센리들은 어둠의 권속을 넘어뜨리는 일에 특화하고 있지만, 대인 전투에 약할 것은 아니다. 전황은 시종 센리들에게 유리했다. 홍골인(스케아크리무존) 기사는 강력해 무예도 가지고 있었지만, 물러나는 것을 몰랐다.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에게 조종되고 있는 까닭의 약점이다. 동료는 누구하나 큰 부상도 없고, 이미 정화한 기사의 수는 20을 넘는다. 마루에는 정화된 홍골인 기사가 가지고 있던 무수한 무기가 흩어져 있었다. 「젠장, 너무 많겠어! 몇구 있는거야!」 「입다물어, 넘어뜨리세요!」 그러나, 그 단계에 이르러도, 적의 수는 거의 줄어든 것처럼 안보였다. 덤벼 들어 오는 뼈의 기사들의 기세는 머무는 일 없이, 동료의 무기를 밟아 부수면서 찍어내려지는 검은 온전히 받으면, 신체 능력을 강화하고 있는 임종 기사에서도 부상 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 장독이 천천히 축복을 깎고 있다. 동료의 표정에 피로가 스며들어 얼마 안되는 갈등이 지나친다. 적은 얼마나의 군인을 가지런히 하고 있는 것인가. 한 번, 거리로 돌아가 고쳐 세우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닌가. 한편, 언데드인 적에게는 불안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앞당겨지지맛! 욧!」 「…」 르후리의 말에, 『해방의 빛』을 발해야할 것인가 생각하고 있던 센리가 입술을 깨문다. 찍어내려진 칼날을 은의검으로 받아, 축복으로 강화된 각력으로 발을 디뎌 눌러 자른다. 칼날이 갑옷을 관철해, 해골 기사의 내용이 티끌화해, 무너지고 떠난다. 시세 하락이다. 축복은 무한하지 않지만, 체력이라도 무한하지 않다. 다섯 명으로 어떻게든 대항 되어있지만, 혼자라도 무너지고 떠나면 더욱 불리하게 될 것이다. 르후리들은 센리의 소모를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센리도 동료의 소모가 걱정인 것이다. 판단의 시간은 없다. 홍골인(스케아크리무존) 기사는 숲에서 싸운 언데드와는 다르다. 여기서 해방의 빛(소울 릴리스)으로 군대를 정화하면─후, 몇회 사용할 수 있어? 2회? 3회? 「나는 괜찮아. 아직 힘은 남아 있다」 「…」 르후리들은 대답하지 않았다. 할 수밖에 없다. 상대의 생각 했던 대로에 움직이는 것은 아니꼽지만, 3급 기사의 축복량으로 이만큼의 언데드를 정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각오를 결정해, 정면에서 찌르기를 발해 온 기사를 돌려보내, 검에 축복이 힘을 집중한다. 힘을 해방 하려고 한 순간, 센리의 눈에 예상외의 사람이 비쳤다. 해골의 기사들에게 잊혀지도록(듯이)해, 인간의 여자가 있었다. 검은 노예의 증거를 목에 감은 여자로, 창백해지고 이쪽을 보고 있다. 판단은 일순간이었다. 그대로 과잉이기까지 한 힘을 검에 담아, 빛이 폭발했다. 「『해방의 빛(소울 릴리스)』!」 굉장한 허탈감에 손이 떨린다. 과잉에 담겨진 힘이 눈도 현기증나는 것 같은 빛이 되어, 좁은 복도를 빠져 나간다. 빛에 접한 홍골인(스케아크리무존) 기사가 일순간으로 티끌이 된다. 어둠의 축복도, 그 불어닥치는 빛의 폭풍우로부터 그 몸을 지켜 주지 않는다. 빛이 사라진다. 갑옷이나 무기가 떨어지는 소리가 울린다. 무릎이 부서질 것 같게 되지만, 단전에 힘을 집중해 참는다. 보라색의 눈을 열어, 방심없이 상황을 확인한다. 조금 전까지 기가 막힐 정도의 수의 기사들이 있던 복도에는, 홍골인(스케아크리무존) 기사는 도대체(일체)도 남지 않았었다. 내용을 잃은 무기가 흩어진 복도에, 다만 한사람, 정화의 빛을 발하는 직전, 센리가 본 여자만이 우두커니 서고 있다. 오른손에는, 홍골인(스케아크리무존) 기사의 무기와 비교하면 너무도 믿음직스럽지 못한 좀 작은 나이프가 내리고 있었다. 『해방의 빛(소울 릴리스)』는 대언데드용의 기술이다. 얼마나가 힘을 집중해도, 인간은 손상시키지 않는다. 그 일은 이해하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그 모습에 안심 한숨 돌린다. 좋았다…. 여자는 흑발로, 안색이 나빴다. 변변히 식사도 취하지 않은 것인지, 그 신체는 겉치레말에도 살집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언데드중에 잊혀지고 있었다고 하는 일은, 호로스카멘의 노예일까. 그리고, 그 얼굴에는 본 기억이 있었다. 바로 요전날, 거리에서 보여,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았기 때문에 회복 마법을 걸어 준 기억이 있다. 여자는 어안이 벙벙히 한 모습으로, 좌우에 시선을 던지고 있다. 센리는 방심하면 난폭하게 되기 시작할 것 같은 호흡을 천천히 심호흡 해 정돈했다. 어둠의 기색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홍골인(스케아크리무존) 기사는 지금 것으로 끝이었던 것 같다. 전신에 무거운 피로를 느꼈다. 하지만, 싸울 수 없을 정도는 아니다. 확실히 이름은…루우라고 말하고 있었는지? 「바봇! 센리, 너, 무슨 대량의 힘을!」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대키, 남편…」 비틀비틀 루우가 미덥지 않은 발걸음으로 가까워져 온다. 다행히, 부상 따위는 없는 것 같다. 부축하려고 손을 넓힌다. 그 고집부린 어깨가 손에 닿으려고 한 순간, 오른손에 내리고 있던 좀 작은 나이프가 갑자기 튀었다. 엷은 먹색의 예리함이 나쁜 것 같은 칼날은, 센리를 노리고 있었다. 그것은, 너무도 치졸한 공격이었다. 속도는 늦고, 잡는 손은 떨고 있었다. 만전의 센리는 물론, 힘을 사용한 직후에 기진맥진의 지금도 용이하게 다 받을 수 있는 일격이었다. 의식이 일순간 공백이 되어, 곧바로 냉정함이 돌아온다. 아마추어의 일격 따위, 이것까지 실컷 어둠의 권속을 토벌 해 온 센리에 있어 피하는 것도 받는 것도 자재다. 설령, 무방비에 몸에 받았다고 해도, 축복에 지켜질 수 있던 센리에 치명상을 주는 일은 불가능할 것이다. 목을 비틀어, 나이프의 궤도로부터 신체를 비켜 놓는다. 칼날이 센리의 바로 옆을 통과한다. 그리고――센리의 눈 앞으로, 루우가 크게 바람에 날아갔다. 껴안으려고 하고 있던 팔이 하늘을 자른다. 털썩과 부드러운의 것이 지면에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루우는, 크게 눈을 크게 열어, 마루에 눕고 있었다. 그 가슴에 한 개의 은의화살이 꽂히고 있다. 테르마의 화살이다. 그 혈색이 나쁜 입술로부터 피가 섞인 군침이 흘러넘친다. 그 손다리가 작게 경련하고 있다. 일순간 사고가 공백이 되어, 당황해 달려든다. 하지만, 이미 치명상인 일은 분명했다. 생명이 빠져 간다. 센리에는 그것을 지켜볼 수밖에 할 수 없었다. 테르마가 분노와 슬픔의 뒤섞인 소리로 말한다. 「기분은 알지만…사령[死霊] 마술사의 부하를, 무방비에 맞아들이다니 무엇 생각하고 있는거야?」 「하아…이번에는…테르마가 올바르다. 아무리 노예니까 라고, 무엇을 가르쳐지고 있는지 모른다. 너도 알고 있을 것이다. 사령[死霊] 마술사에게 붙잡히고 있던 사람을 도와, 괴물에 변화한 거기에 먹혀진 임종 기사의 이야기를」 르후리의 말이, 귀를 빠져 나간다. 말의 의미는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머리(마리)의 안에 들어 오지 않는다. 거의 쓸데없는 고기가 붙어 있지 않은 신체를 들어 올린다. 인간의 신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가볍다. 알고 있었다. 사령[死霊] 마술사는 사람의 길을 빗나가, 비극을 낳는 사람이다. 센리는 임종 기사로서 많은 비극을 봐 왔다. 도울 수 없었던 사람의 수 따위, 세지 못한다. 네비라가 각박한 눈으로 다 죽어가고 있는 루우를 내려다 보고 있다. 「돕는 것은, 우리의 일이 아니다. 우리의 일은――멸하는 것. 비극을 미연에 구하는 일이다」 「…」 임종 기사는 잔혹하다. 마와 싸우는 임종 기사에 있어, 상냥함은 때에 방해가 된다. 아마, 최고급 기사로, 센리를 아득하게 넘는 전투 능력을 가지는 에페가 여기에 있었다고 해도, 결말은 같았을 것이다. 영혼을 희롱하는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와 싸우는 임종 기사에 있어, 죽음은 구제이다. 부축하고 있던 루우의 입술이 조금 연다. 들린 것은, 휴─휴─하고 말하는 호흡음 뿐이었다. 그 두 눈으로부터 눈물이 흘러넘친다. 그리고, 루우는 마지막에 얼마 안되는 미소를 띄워, 눈시울을 닫으면, 힘을 잃었다. 떨리는 손으로, 아직 따뜻한 신체를 마루에 옆으로 놓는다. 혀를 강하게 씹어, 감정을 제어하면서 비틀비틀 일어선다. 손이 희어질 정도로 검을 잡는다. 아무도 센리에 접하는 일은 없었다. 다만, 조용하게 센리에 물어 바로잡는다. 「싸울 수 있을까…?」 「호 로스를 넘어뜨리면…무덤을 세운다」 센리는 떨리는 소리로 작게 말하면, 이를 악물어 앞을 보았다. § 사령[死霊] 마술사는, 저택의 중심――크게 열린 홀에서 가만히 센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홍골인(스케아크리무존) 기사의 뒤로 저항은 없었다. 하지만, 그것이 마지막 손으로 없는 것은 분명했다. 호로스카멘은 노령의 남자였다. 뒤로 뭔가를 가진 해골 기사를 2가지 개체인솔해 유연히 잠시 멈춰서고 있었다. 용모에는 주름이 새겨져 머리카락은 희게 물들어, 눈만이 번득번득 생명력에 흘러넘치고 있다. 그 몸집이 작은 신체는 칠흑의 로브에 덮여 오른손에는 짧은 지팡이를 가지고 있다. 스승인 에페는 흘러넘치는 정의 에너지에 의해 연령 미상이지만, 눈 앞의 남자는 다른 의미로 연령을 모른다. 그 탁해진 눈을 응시하고 있으면, 바닥을 알 수 없는 어둠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 같은 마음이 된다. 깔린 융단에 그려진 기괴한 피의 마법진. 사악한 기색에, 르후리들이 숨을 삼킨다. 「간신히, 왔는지…임종 기사야…우리 진영을 걷어차고 여기까지 가까스로 도착한다는 것은, 무서워해야 할 사람이야…」 「호로스카멘. 임종 기사단의 한사람, 센리시르비스의 명에 둬…당신을 죽인닷!」 「흥…아무래도, 루우는 도움이 된 것 같다」 「!!」 센리의 말에, 천적인 임종 기사단의 말에, 호로스카멘은 일절의 동요를 보이지 않았다. 설득은 불가능하다. 루우의 죽은 모습을 가르치고 캐묻고 싶지만, 그것도 들어맞지 않는다. 눈 앞의 존재는, 루우와는 다르다. 스스로 그 방면으로 들어간, 전 나무 사악한 것이다.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다. 공포를 위해서(때문에)는 아니다. 호로스카멘의 최후의 수단의 존재 고다. 지금의 호 로스는, 일견 무방비로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이다. 이것까지 느낀 적이 없는, 부의 기색이 이 홀내에 자욱했다. 호로스카멘이 외친다. 「하지만, 우리 방법은 이미 완성되어 있다. 여기는――이미 이계야. 우리 비원을 방해 하는 사람이야――우리 죽음의 력을――그 눈에 마음껏, 새겨 죽어랏!」 지면이, 공기가 떨린다. 2가지 개체의 해골 기사가 갑자기 무너져, 손에 가지고 있던 검은 물체가 마법진의 중앙에 날아 간다. -그리고, 그것이 갑자기 형태를 가졌다. 센리는 이해했다. 그것은─송곳니다. 2 개의 거대한 송곳니. 르후리들이 창백의 표정으로 한 걸음 물러선다. 방식의 정체를 눈치챘을 것이다. 송곳니를 중심으로, 어둠이 모인다. 날카로운 발톱이 난 팔을, 태양의 빛을 차단하는 거대한 날개를, 만물을 씹어 부수는 송곳니를, 빛나는 눈동자를 형성한다. 호로스카멘이 드높이 웃는다. 「쿠쿠쿠, 봐라! 이것이――우리 사령[死霊] 마술(네크로만시)의 오의야!」 「바보 같은…다만 송곳니 2 개로―」 언제나 홀연히 하고 있는 네비라가 메이스를 강하게 잡은 채로, 전율에 몸을 진동시킨다. 바야흐로, 그것은 센리가 이것까지 본 것이 있는 사령[死霊] 마술 중(안)에서도 극치라고 불러야 할 것이었다. 본래, 시체로부터 언데드를 낳는 경우, 대부분이 남아 있을 필요가 있다. 적어도, 송곳니 2 개로 언데드를 낳는다 따위라고 하는 이야기를, 센리는 (들)물었던 적이 없다. 그것은――검은 사룡이었다. 날개에, 송곳니. 손톱. 거대한 꼬리. 체표를 가리는 매끄러운 피부와 그 아래에 선명하게 떠오른 혈관. 잃고 있던 혈육을 순수한 어둠으로 보충해, 그 몸의 높이는 저택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 크다. 머리가 천장을 가볍게 찢어, 태양의 빛이 그 검은 신체를 비춘다. 사룡이 포효 했다. 마치――태양에 반역하는것같이. 호로스카멘이 외쳐, 명령한다. 「자, 죽여랏! 죽음의 수호자, 명계의 지키는 사람이야!」 이 무슨─사악. 도대체(일체), 얼마나 긴 연구를 쌓았는가. 그 칠흑의 존재를 이루는 부의 에너지는, 일찍이 센리가 싸운 일이 있는 흡혈귀를 아득하게 넘고 있다. 크게 열린 턱에 파괴의 에너지가 모인다. 힘의 집약은 일순간이었다. 세계에 구멍이 비었는지같이, 칠흑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친다. 그리고, 불길이 풀어졌다. 검게 불타오르는 불길이 광선이 되어, 센리들을 삼킨다. 그것은, 환수 중(안)에서도 최강종――용의 힘을 본뜨고 있었다. 하지만, 센리에 기백은 없다. 다만 여느 때처럼 정신을 집중해, 다가오는 죽음을 응시해 검에 전축복을 담는다. 그리고, 검을 휘둘렀다. 「『멸각(포톤데리트)』」 「!?」 검신으로부터 흘러넘친 빛이 한줄기의 유성이 되어, 어둠의 불길을 삼킨다. 그대로, 대항하는 일 없이 불길을 지워 날려 돌진하면, 사룡의 반신을 지워 날렸다. 힘이 빠진다. 피로에 머리가 욱신 아프다. 신체가 무너져 간다. 하지만, 그 눈은 제대로호로스카멘을 노려보고 있었다. 멸각. 그것은, 센리의 스승인 에페의 업이다. 방대한 축복의 힘을 일순간으로 집약해, 푸는 그 기술은 단순하고면서, 모든 어둠의 권속을 이길 가능성을 숨기고 있다. 완전한 힘 쓰는 일이다. 그리고, 센리에 있어 가장 궁합의 좋은 기술이기도 했다. 소모한 힘은 곧바로 충전된다. 이것은, 체질이다. 스승인 에페는 센리의 체질을, 몸에 머무는 방대한 힘을, 높은 곳에 계속 오르는 영혼, 으로 칭했다. 신이 센리에게 준, 임종 기사가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축복이다. 도중에서 힘은 소모하고 있지만――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를 바람에 날아가게 할 뿐(만큼)이라면 충분하다. 센리는 이것까지, 싸움 중(안)에서 축복이 다한 일은 없다. 「바보 같은…아직, 이만큼의 힘을―」 「미안하지만, 죽인다」 「너…설마, 최고급 기사인가!?」 「지금부터 그렇게 된다」 이것은 결코 루우의 복수는 아니다. 엉뚱한 화풀이도 아니다. 이것은, 임종 기사인 센리시르비스에 내려진 신명이다. 신체가 반 빠진 사룡이, 호 로스의 힘에 의해 다시 그 육체를 되찾는다. 센리는 거기에 향해, 다시 검에 축복을 모아, 평소보다 마음 이루어 조금 강하게 검을 찍어내렸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2/98 ─ 제 21 이야기:약자 태양의 빛조차 긁어 지우는 것 같은 굉장한 빛이 몇번이고 깜박인다. 귀에 들려온 것 뿐으로 신체가 흔들림 본능이 죽음을 느끼는 분노의 포효가 숲 속을 진동시킨다. 빛이 저택을 바람에 날아가게 해, 넘쳐 나온 어둠이 세계를 유린한다. 그것은, 바야흐로 신화에 구가해지는 종류의 싸움이었다. 나는 그 모습을 저택의 뒤의 숲속, 극히 얕은 곳에 나 있던 큰 나무 위에서 몸을 감추어, 관찰하고 있었다.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는 부하의 언데드의 장소를 짐작 할 수 있다. 정밀도는 거기까지 높지 않은 것 같지만, 멀게 멀어지면 로드에 눈치채질지도 모르기 때문에, 저택으로부터 멀어질 수는 없었다. 로드가――죽을 때까지는. 로드가 낳은 것은 칠흑의 거룡이었다. 아마, 그 송곳니가 촉매였을 것이다. 어둠 그 자체를 상기시키는 검은 육체에, 전신에 혈관과 같이 달린 줄기. 꼬리는 그림자같이 성장 저택을 용이하게 파괴해, 구강으로부터 발해진 검은 불길은 물결과 같이 주위를 삼켜 다 굽는다. 그 괴물은, 이것까지 내가 봐 온 로드의 조종하는 언데드와는 구별을 분명히 하고 있었다. 영혼은 검게 불타올라, 빛을 삼키는만큼 깊은 나락을 나타내, 이것도 저것도가 격이 다르다. 만약 로드가 저런 비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사전에 알고 있으면, 나는 좀 더 신중하게 일을 진행시키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검게 물든 거체를, 몸부림 하는 것 같은 양의 빛이 용이하게 지워 날렸다. 나라면 스친 것 뿐으로 백회 죽는다. 그렇게 확신 가능하게 될 정도로의, 방대한 정의 에너지가 어둠의 브레스를 싹 지워, 용의 거체의 대부분을 다 구워, 그 뒤의 로드를 삼켜, 그런데도 멈추지 않고 나의 숨어 있는 나무의 수미터근처를 관통한다. 그것을 이룬 것은, 다만 한사람의 몸집이 작은 소녀다. 센리. 2급의 임종 기사는, 세계를조차 삼킬 수도 있는 거대한 용을 앞에, 한 걸음도 당기지 않고, 검을 흔든다. 센리의 감기는 정의 에너지는 사출마다 감소 그, 그러나 곧바로 마치 보충되어 있는 것같이 원래대로 돌아간다. 로드도 바닥을 알 수 없지만, 센리도 바닥을 알 수 없다. 그리고, 2급 기사로 이것이라면, 최고급 기사는 얼마나의 존재인 것일까. 신체의 대부분을 바람에 날아가진 사룡은 그러나, 일순간으로 재생해 원래대로 돌아간다. 빛안에 사라졌음이 분명한 로드도 태연하게 하고 있다. 로드의 노성과 센리의 동료들의 포효가 겹친다. 우세, 열세. 나에게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 나는 약하다. 이 장소에 있는 멤버중에서 뛰어나 약하다. 용의 꼬리를 받아도 빛의 일격을 받아도, 먼지와 쓰레기와 사라질 것이다. 시귀가 되어 얻은 재생 능력도, 신체 능력도, 도움은 될 리 없다. 하지만, 그것을 봐도, 나는 냉정했다. 자신의 약함은 벌써 이해하고 있다. 이렇게 하는,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판단은 정답이었다. 강습을 권한 지금도 전황은 대항하고 있다. 더욱 준비에 시간을 주고 있으면, 로드는 시원스럽게 센리를 내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임종 기사는 최강이다. 병상안, 옛날 이야기 중(안)에서 그 활약을 몇 번이나 읽은 나에게는 그런 인식이 있었다. 나의 계획에서는, 센리들은 좀 더 시원스럽게 로드를 죽여지고 있을 것이었다. 로드가 120의 생명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그녀들은 그런 사령[死霊] 마술사와의 싸움에 익숙해 있을 것이다. 차양의 외투의 목 언저리를 잡아, 그림자의 아뮬렛을 꽉 쥔다. 나는 로드에 건 것은 아니다. 센리에 건 것이다. 교활해 절대명령권을 시작으로 한 나에 대한 많은 특권을 가지는 로드보다, 임종 기사가 상대(분)편이 도망치기 쉬우면 그렇게 판단했다. 시귀의 나라면, 아직 태양의 빛아래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나라면, 이성이 있는 나라면, 아뮬렛으로 부의 기색을 숨길 수 있는 나라면, 임종 기사단을 뿌릴 수 있다, 라고. 모두를 걸었다. 만약 로드가 이겼다고 하면――로드는 명령 대로 곧바로 돌아오지 않았던 나에게 위화감을 안는 일일 것이다. 명령이 통하지 않은 것에 짐작이 가기 전에, 소모하고 있는 일을 믿어 공격을 걸 수밖에 없다. 소리는 그치는 일은 없었다. 내가 언데드가 되어, 일년 남짓을 보낸 저택이 무너져 간다. 불길에. 빛에. 검에. 용의 일격에 쳐부수어져 간다. 나는 성 1개 올리지 않고 그것을 바라보면서, 루우의 일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 태양이 바로 위에 오르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때가 왔다. 가만히 몸을 감추는 나의 앞에서 소리가 울려 퍼진다. 「하아아앗!」 「!?」 센리가 처음 포효를 올렸다. 그 백은의 검으로부터 발사해진, 또 하나의 태양을 생각하게 하는 한층 더 거대한 빛이, 사룡을 다 굽는다. 그것은 기적이었다. 그 소리에는 생명이 타고 있었다. 그토록 연속으로 에너지를 사출한 센리가, 거기까지 거대한 힘을 조종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하지만, 센리는 그것을 했다. 로드를 감싸려고 했는지, 크게 날개를 벌린 사룡이 할 방법도 없게 티끌과 사라진다. 빛이 사라진다. 기왓조각과 돌의 산에서 남은 것은, 무릎을 꿇는 센리와 너덜너덜한 동료들. 그리고―. 「바보 같은…왜, 이 정도까지의 힘을…읏, 있어, 엥」 경련이 일어난 표정으로 로드가 신음한다. 사룡이 부활하는 기색은 없다. 그 육체가, 다리의 끝으로부터 티끌로 바뀌어간다. 120의 생명을 모두 쓰여졌는가. 그 손으로부터 지팡이가 떨어져 사라져 가는 스스로의 손을 어안이 벙벙히 본다. 그 표정에 공포는 없었다. 울음도 외침도 하지 않고, 로드는 끝까지 나의 이미지 하는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였다. 센리가 몹시 거칠게 호흡을 하면서, 날카로운 시선으로 사라져 가는 적을 본다. 이마에 땀으로 은의 머리카락이 들러붙고 있었다. 과연 힘을 다 사용했는지, 지금의 센리로부터는 정의 힘을 느끼지 않는다. 「이것으로…마지막」 「분하다. 우리 비원조차 실현되면, 너 따위─지금이…밤이라면…아아─」 그리고, 로드는 센리를, 당신을 멸한 상대에 저주를 토할 것도 없고, 온전히 그 얼굴을 보는 것 신통치 않고, 놀라울 정도 시원스럽게 소실했다. 마치 모두가 환상이었는지같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로브는 육체마다 티끌화해, 로드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은 지면에 떨어지고 있던 지팡이만이다. 이겼다. 내기에 이겼다. 로드는 은인이며, 천적이었다. 나에게는 도저히 멸할 수 없는 위대한 적이었다. 달성감은 없다. 큰 원한은 없었다. 그러니까일까, 지금의 내가 안도와 동시에 얼마 안되는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것은. 살아 남은 것은 나다. 나를 묶을 수 있는 사람은 이제 없다. 센리들은, 임종 기사단들은 소모하고 있다. 하지만, 공격을 걸 생각은 없다. 소모가 격렬했던 것일까, 갑자기 실이 끊어진 것처럼 센리가 넘어진다. 그것을 동료의 한사람이 지지해, 기가 막힌 것 같은 미소를 띄운다. 동료의 유무. 로드와 센리들의 큰 차이는 그것일 것이다. 로드에는 부하는 있어도 동료는 없었다. 만약 로드에 동료가 있으면, 전국은 어떻게 변했는지―. 아니, 아무것도 말할 리 없다. 로드는 전력을 다해, 스스로의 신념을 꿰뚫어, 그리고 진 것이다. 내가 말할 수 있던 입도 아니다. 임종 기사의 한사람이 로드의 남긴 지팡이를 집어들어, 주저함 없게 두동강이에 꺾어, 빛으로 굽는다. 동료에 의지해 센리들 일행이 저택 철거지를 떠나 간다. 나는 그 자리에서 동작 1개 하지 않고, 그것을 전송했다. 그녀들의 기색이 사라질 때까지, 쭉. § 아무도 없게 된 일을 확인해, 나무를 뛰어 내린다. 수시간, 가만히 나무의 위에 있었으므로, 아주 조금만 신체가 경 기다리고 있는 생각이 든다. 크게 등줄기를 늘리면서, 나는 저택의 철거지에 향했다. 저택은 완전하게 파괴되고 있었다. 지붕이나 벽은 기왓조각과 돌화해, 언데드의 기색도 생존자의 기색도 없다. 아니, 만일 부수어지지 않았다고 해도, 여기에 쭉 있을 수는 없었다. 여기는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의 거점이다. 임종 기사들은 일단 물러났지만, 체력을 되찾으면, 내일에라도 저택의 뒤처리에 올 것이다. 옛날 이야기에서는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의 아지트는 자주(잘), 불에 걸쳐지고 있다. 자,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시귀다. 사치를 모르고, 어떤 생활이라도 생전보다는 나은 것으로, 날고기만 있으면 살아 갈 수 있는 자신이 있다. 일반적인 언데드와 달리 사람을 덮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사람의 눈에 띄지 않게 살아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유일 정해져 있는 것은, 곧바로 이 숲을 빠지는 일이다. 임종 기사들에게 용서라고 하는 말은 없다. 만일에 발견되어 버리면, 죽음은 면할 수 없다. 하지만, 도망하기 전에 나에게는 남겨진 약속이 있었다. 루우의 시체는, 원복도가 있던 장소의 기왓조각과 돌아래에 메워지고 있었다. 기적적으로 시체에게 큰 손상은 없었다. 가슴에 꽂힌, 어둠을 정화하는 은의화살이 사인일 것이다. 입술로부터 빠진 피를 닦아 준다. 그 얼굴은 온화해, 마치 다만 자고 있도록(듯이)도 보였다. 생전의 그녀는, 과연 이렇게 편한 표정을 했던 적이 있었을 것인가. 적어도, 그녀가 나에게 향하여 있던 것은 화나 있는 것 같은, 무서워하고 있는 것 같은, 그런 표정(뿐)만이었다. 시체로부터는 식욕을 돋우는, 향기로우면이라고도 좋은 향기가 났다. 시귀에 있고 사람의 시체는 맛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먹을 생각은 없다. 내가 인간을 먹은 일은 없다. 「나는…이것이라도, 약속은 지키는 남자다. 걱정은 필요없다」 은의화살을 잡는다. 손으로부터 흰 연기가 올라, 언데드가 되고 나서는 오랫동안 느끼지 않았다 날카로운 아픔이 달리지만, 힘으로 뽑아 내 버리면, 루우의 시체를 멘다. 루우의 육체는 매우 가벼웠다. 그것이 사람으로서 뭔가가 빠진 결과인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나의 완력이 강하기 때문인 건가는 모른다. 그 영혼도, 반드시, 이제 여기에는 없을 것이다. 루우는 죽는 운명이었다. 그녀 자신도 그것을 예감 하고 있었고, 반드시 여기서 죽지 않아도 어디선가 시원스럽게 죽어 있었을 것이다. 그녀에게는 사는 기운이 없었다. 하지만, 스스로 죽는 용기도 없었다. 그녀는 너무도 약했다. 그러니까, 나에게는 그녀가 요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의 제안을 (들)물어, 루우는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약자의, 자신의 숨겨진 소망을 맞힌 나를 도깨비라고 불렀다. 찬스는 있었다. 구조해 내는 일도 제안했고, 혹시 도와 주는 길도 있었는지도 모른다. 실제로는 로드는 마지막 순간까지 루우를 수중에 두고 있었으므로 어쩔 수 없었지만, 내가 루우에 거리까지 보내는 것을 제안한 시점에서는, 루우에게는 수긍한다고 하는 선택지가 있던 것이다. 하지만, 그 정도의 강함도, 그녀에게는 없었다. 아아, 한 번 죽은 내가, 무덤으로부터 되돌아와 버리는만큼, 생에 애태우고 있었는데, 살아 있는 그녀가 그 기력을 잃는다고는 무려 이 세상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인가. 나는 생명을 잃어, 어딘가 안도한 것 같은 표정으로 자는 루우에 말을 걸었다. 「약속대로――무덤을 만들어 준다. 하는 김에 편하게 잘 수 있도록(듯이) 빌어 주자. 나와 계약해서 좋았을 것이다?」 § 미안하지만, 무덤에 가지고 와라의 장소를 찾는 시간은 없었다. 저택의 울타리로부터 내는 것이 고작이었다. 뭐, 장소의 약속은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도 상관없을 것이다. 내가 무덤에 구애하는 것 같은 성격은 아닌 것은, 루우에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 나는 약자인 그녀의 기분은 알았지만, 결코 공감하고 있던 것은 아니다. 울타리로부터 나온 장소. 적어도 일조의 좋은 장소를 선택해, 구멍을 판다. 루우의 신체가 그다지 크게 없었던 것은 다행이었다. 저택의 잔해의 목편을 사용해, 능숙한 일신체가 여유를 가지고 넣는 정도의 구멍을 파면, 루우의 시체를 안에 넣는다. 그 가슴팍에, 그근처에서 잡아 뜯어 온 영광을 돌린다. 미안하지만, 사체를 화장함에 첨부 같은 시간은 없다. 뭐, 사악한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는 이제 없기 때문에 언데드로 되는 걱정은 없을 것이다. 「나쁘다. 나는 매장의 방법을 잘 몰라서…매장된 일은 있지만, 기억하지 않고」 변명을 하면서, 루우의 신체에 정중하게 토를 걸쳐 간다. 뭐, 로드에 언데드로 되어 사후에 일해지는 것보다는 훨씬 좋을 것이다. 다리가, 신체가 메워져, 마지막에 얼굴만이 남는다. 나는 마지막에 어떻게 인사한 것인가 헤매어, 결국, 언제나 대로 말을 걸었다. 「루우는 로드보다 행운아야. 무덤을 세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뭐, 로드는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지만…」 얼굴을 확실히 땅에서 묻어, 굳힌다. 거기서 일어서지만, 이것만으로는 조금 외로운 생각도 든다. 무엇보다, 만약 미래의 내가 뭔가의 박자에 성묘를 하려고 짐작이 가도, 이것으로는 어디에 묻었는지 모른다. 빨리 이 장을 떠나야 하지만, 이것으로는 이런 것은 무덤은 아니면, 죽은 루우로부터 화가 나 버릴지도 모른다. 여기까지 했는데 약속을 깨었다는 등이라고 들으면, 눈 뜨고 볼 수 없다. 나는 조금 헤매었지만, 좋은 것이 있는 것을 생각해 내, 저택의 철거지로 돌아갔다. 은의화살이다. 조금 전 뽑은 은의화살을 아픔을 참으면서 옮겨, 루우를 묻은 장소에 찌른다. 은은 사악한 사람을 멀리한다고 한다. 십자가는 아니지만, 십자가로 해 버리면, 훨씬 훗날, 변이해 약점에 십자가가 추가된 내가 성묘에 올 수 있지 않게 될 가능성이 있다. 하는 김에, 저택의 잔해로부터 비교적 깨끗하고 큰 돌의 덩어리를 가져와, 손톱을 늘려 거기에 루우의 이름을 새긴다. 세컨드 네임이 모른채, 조금 외로웠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의 생전의 세컨드 네임을 적어 둔다. 카멘으로 하는 것보다는 좋을 것이다. 루우의 이름의 스펠이 맞고 있을까 이상하지만, 아무튼 그 근처는 양해 바라고 싶다. 그리고, 나는 자신의 일에 만족하면, 마지막으로, 손을 맞추어 빌었다. 언데드에게 빌어 받은 사망자 따위, 반드시 그녀가 처음일 것이다. 부디――루우가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무엇을…해, 있는 거야?」 「!?」 그 때, 뒤로부터, 절대로 들려서는 안 되는 목소리가 들렸다. 기원을 끝맺어, 천천히 일어선다. 손가락처가 떨고 있었다. 목 안쪽에 나이프를 들이대어져 있는 것과 같은 착각. 루우를 위해서(때문에)는 아니고, 자신을 위해서(때문에) 신에 기도하면서 뒤를 뒤돌아 본다. 거기에는, 바로 조금 전, 동료와 함께 떠났음이 분명한 센리가, 영리한 눈동자로 나를 보고 있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3/98 ─ 제 22화:자비 깊은 사신 그 소리는 완전하게 예상외였다. 언데드인 나는 정의 에너지를 짐작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극히 얼마 안 되는 양에서도 완벽하게 짐작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작은 소리를 알아 들을 수 없도록, 무언가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으면 놓치는 일도 있다. 방심하고 있었다. 센리는 한 번 넘어진 것이다, 아직 반나절도 지나지 않았는데 돌아온다 따위 어째서 예상할 수 있을까. 최종적으로는 뒷정리로 돌아온다고 해도, 하룻밤의 유예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빨려 들여가는 것 같은 보라색의 눈동자가 이쪽을 보고 있었다. 그 용모에는 어떤 감정도 떠오르지 않고, 심장이 움직이고 있으면 멈출 수도 있는 (정도)만큼, 무섭다. 「당신―」 나는 순간의 순간, 생각을 둘러싸게 했다. 우선 최초로 확인한 것은, 센리에 동료가 있을지 어떨지였다. 센리가 데리고 있던 네 명의 임종 기사는…없다. 이것은 희소식이다. 다음에, 피아의 역량차이를 확인했다. 센리는 로드와의 싸움으로 녹초가되고 있다. 하지만, 몸에 숨긴 정의 에너지는, 여기를 떠나는 직전에 본 것보다 상당히 회복하고 있었다. 완전하게는 먼 것 같지만, 정진정명[正眞正銘]의─도깨비다. 모습은 조금 더러워져 있었지만, 큰 부상도 없다. 원래, 로드와의 싸움으로 끈기를 보인 곳으로부터 헤아리는 것에, 센리는 비록 다 죽어가고였다고 해도 전투중에 각성 할 것 같다. 이야기 중(안)에서는, 그런 느낌으로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는 패배하는 운명이다. 마지막으로, 상대의 나에 대한 인식을 상상했다. 나는 이미, 거리에서 루우와 함께 있는 곳을 보여지고 있다. 루우는 임종 기사의 손에 의해 살해당한 것이니까, 루우와 함께 있던 나를 적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아주 당연하게 생각된다. 센리는 가만히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말로 극히 일순간, 슬쩍 하늘에 빛나는 태양에 시선을 향하는 것이 알았다. 태양의 빛아래에서 움직일 수 있는 언데드는 저위의 사람 뿐이다. 태양의 빛의 효과를 받고 있도록(듯이)는 생각되지 않는데 본능에 맡겨 덤벼 들어 오지 않는 나를, 언데드라고 판단해야할 것인가 헤매고 있을 것이다. 부의 에너지는 숨겨져 있으므로, 일견 언데드에게는 안보인다. 그럴 것이다, 사실이라면. 은의화살에 접한 일에 의해 탄 누구, 아직 날카로운 아픔을 호소하는 오른손을 꽉 쥔다. 축복된 은의화살은 시귀에도 통용되는, 전반적인 언데드의 약점이다. 위력은, 약점을 찔러지지 않으면 치명상에 걸리지 않는 정도로 낮지만, 재생 능력은 저해되고 한동안 상처 자국이 남을 뿐만 아니라, 진무른 상처 자국으로부터는 현재 진행계로 흰 연기가 오르고 있다. 이제 와서 숨겨도 무의미하다. 센리가 거기에 눈치채지 못할 이유가 없다. 원래, 만일 내가 인간이었다고 해도, 로드의 동료의 시점에서토벌 대상일 것이다. 임종 기사단은 공격의 집단이다. 아이전용의 옛날 이야기 중(안)에서도, 사령[死霊] 마술사에게 조종된 거리의 사람들을 가차 없이 타도하는 장면이 있는 정도다. 센리가 왜 혼자서 돌아왔는지를 모르다. 하지만, 도망치면 살해당한다. 덤벼 들어도 살해당한다. 그것들의 기색을 보이는 것은 역효과다. 그러면――설득 할 수밖에 없다. 내가 센리라면 나를 놓치거나는 하지 않지만, 센리는 나는 아니다. 거리에서 본 그녀에게는, 다른 3급 기사들과 조금 다른 모습이 보였다. 3급 기사에 없어서 센리에 있던 것…그것은, 자비다. 우리들을 인간이라고 마음 먹고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그녀는 우리를 도우려고 했다. 정직에 말하자. 여기에 왔던 것이 센리는 아니고, 3급 기사라면, 아마 나는 이미 죽어 있었다. 3급 기사에서도 2급 기사에서도, 나에게 있어서는 대항 할 수 없는 사신에게는 변함없기 때문에, 왔던 것이 센리였던 것은 오히려 행운이었다. 그녀는, 다르다.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것 같은 가열인 임종 기사와 비교해, 자비 깊다. 그리고 그것은 틈이다. 나는 노력해 평정을 유지해, 슬픈 것 같은 표정을 만들어 루우의 무덤을 보았다. 「생전, 루우에, 무덤을 만들도록(듯이)…부탁받은 것이다. 그녀가 편하게 잘 수 있도록(듯이) 빌고 있었다」 「…그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은 매정했지만, 그 시선에 일순간 우려함이 지나치는 것이 보였다. 경어는 아닌 것은, 이쪽이 순수했던가. 아직 방심은 할 수 없지만, 곧바로 이쪽을 소멸시킬 생각은 없는 것 같다. 프렌들리에 대응한다. 인간미를 보인다. 나는 아직 그녀 앞에서 언데드 같음을 보여주지 않다. 「으음…센리, 던가? 센리는 무엇을 하러 왔어?」 센리는 무덤을 응시하면서 한동안 침묵해, 이윽고 툭하고 말한다. 은의머리카락이 온화한 바람으로 흔들리고 있다. 「…그녀의, 사체를 잡으러 왔다. 거리에서 매장하려고」 그 말은, 나에게 있어 예상외의 것이었다. 「그런가…그것은, 불필요한 일은 하지 않으면 좋았다」 마음속으로부터 생각한다. 루우의 무덤을 만들지 않으면, 나는 센리가 오기 전에 여기를 떠날 수 있던 것이다. 루우도, 이런 숲속에서 무덤을 만들어 받는 것보다도, 거리에서 예쁜 무덤에 자는 편이 기쁜 당연하다.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임종 기사단이 그렇게 기특한 단체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초조를 겉(표)에 내지 않게 입을 다무는 나에게, 센리가 거리를 채워 나의 근처에 서 무덤을 내려다 본다. 흰 부드러운 것 같은 목덜미. 그 고기로부터는 강렬하게 식욕을 권하는 좋은 향기가 났다. 손톱을 늘려, 팔을 흔들면 도달까지 1초 걸릴 리 없다. 하지만, 그 선택지를 취할 수 없다. 그녀에게 나를 공격하는 구실을 주어서는 안 된다(내가 언데드인 시점에서 충분히 구실이 되지만). 「친구, 였어요?」 친구? 루우가 (들)물으면, 화나올 것 같은 단어다. 나와 루우는 친구 따위는 아니다. 마지막에는 약속을 주고 받아 손을 짰지만,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시종 적대의 입장에 있었다. 나는 얼굴을 눌러 센리와 같은 정도 침통한 소리를 만들어 갔다. 「아니…가족이야,」 「…」 마음에 호소해라. 센리의, 이 자비 깊은 사신의 동정을 권해라. 갈 수 있다. 여기까지 죽지 않은 것이다. 내라면 쓸 만한다. 어떤 비열한 수단도 사용하자. 다행히, 손질할 필요는 없다. 스스로 말하는 것도 뭐 하지만, 생전부터 쭉 나는 불쌍한 인간이었다. 「하지만, 간신히 루우는 편하게 잘 수 있었다. 이대로 호 로스의 노예로 있어도 미래는 없었다. 그녀는 무의식중에, 죽음을 바라고 있었다. 센리는 은인이다」 「그런 일, 없다…」 나의 들어 올려에, 센리는 눈썹 하나 움직이지 않고 억누른 것 같은 소리로 말한다. 표정이 거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감정을 알 수 있기 힘들지만, 인정이 두터운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나는, 내기에 나왔다. 시간은 나의 아군은 아니다. 언제까지나 센리가 돌아오지 않으면, 임종 기사단의 동료가 찾으러 올 가능성은 있다. 자신의 눈을 가리켜, 깊숙히 한숨을 쉬어 말한다. 「이런 때, 언데드의 신체는 불편하다. 이렇게 슬픈데――눈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 당신, 역시…읏!」 센리의 표정이 확신으로 바뀌어, 재빠르게 한 걸음 거리를 둔다. 이것은, 그녀의 틈이다. 검은 뽑지 않지만, 나는 지금, 사지에 있다. 하지만, 나는 초조해 하지 않는다. 신중하게 간다. 나는 적의가 없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때문에) 노력해 미소를 띄워, 양손을 열어, 크게 올려 보였다. 「아아. 나는…『시귀』야. 다만, 무슨 인과나…생전의, 인간이었던 무렵의 기억이 남아 있다」 「…에?」 이것까지 거의 변화가 없었던 센리의 표정이 바뀌었다. 크게 눈을 크게 열어, 적의가 없는 눈동자로 나를 본다. 호로스카멘은 끝까지 나에게 생전의 기억이 남지 않은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무래도 센리의 표정을 보건데, 그것은 상당 드문 패턴인 것 같다. 이겼다. 루우의 가슴에 박히고 있던 것은 화살이었다. 센리의 무기는 검이다. 그녀에게는 불쌍한 인간은 벨 수 없다. 신체가 도깨비라도, 인간의 지성과 이성이 남은 나를, 그녀는 벨 수 없다. 비록 아무도 그녀를 탓하지 않았다고 해도, 센리는 타인에게 너무 공감하고 있다. 임종 기사로서는 치명적인까지의 달콤함이다. 전투 능력은 터무니없지만, 센리에는 너무도 인간미가 너무 있었다. 각색은 필요없다. 있는 그대로의 경위를 말한다. 나는 이것 봐라가 해와 본래 불필요한 호흡을 해 보이면, 불쌍한 엔드의 이야기를 개시했다. § 센리는 나의 이야기를 무표정인 채, 입다물어 듣고(물어) 있었다. 하지만, 그 아메시스트를 생각하게 하는 눈동자에는 시종, 동요의 물결이 달리고 있었다. 원한은 없었다. 생전의 나에 맞은 것은 고통과 절망이었다. 노력의 여지 따위 없고, 나는 생에의 집착만을 남겨 짧은 생을 끝냈다. 다시 눈을 뜰 수가 있던 것은, 그리고 언데드가 된 뒤도 기억이 남아 있던 것은 바야흐로─기적이다. 이유는 모른다. 언데드로서의 부활은, 내가 의도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행복했다. 이렇게 (해) 다시 자신의 다리로 설 수가 있던 것은, 숲을 돌아다닐 수 있을 수가 있던 것은, 행복했다. 과연, 인간을 덮치지 않는, 덮칠 필요가 없는 언데드와 인간의 차이는――무엇인 것일까? 그런 일을, 언외에 호소해 간다. 옛날 읽은 코미디에 나온 밝은 사기꾼의 이야기를 생각해내면서, 에피소드를 겹쳐 쌓는다. 「그래. 그 편지는…」 「루우가, 협력해 주었다. 호로스카멘은 무서운 의식을 기도하고 있었다. 그가 있으면, 그는 나에게 사람을 덮치도록(듯이) 명령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것은, 절대로 피하고 싶었다. 센리들, 임종 기사단이 가까이의 거리까지 와 주고 있던 것은 행운이었다. 덕분에 나는 아직, 인간으로 있을 수 있다」 말을 선택해, 용서되는 이유를 겹쳐 쌓아 간다. 센리가 눈동자를 숙인다. 나는 거짓말은 붙어 있지 않다. 나는 사람을 덮친 일은 없다. 숲으로부터 거의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을 덮치고 싶지는 않다. 임종 기사단이라고 하는 적을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때문에) 필요하게 된 것이라면, 나는 주저함을 버려 인간을 덮치는 괴물이 될 것이다. 나는 이성적이다. 이성과 인간의 지성을 가진 괴물이다. 객관적으로 봐, 매우 무서운 괴물이다. 내가 임종 기사단이라면,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다. 어느 의미, 재능에 흘러넘친 센리보다 언데드의 내 쪽이 임종 기사에 향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것은, 터무니 없는 짓궂을 것이다. 「다행히, 이 숲에 인간은 없다. 나는 이 숲에서 루우의 무덤을 지켜, 조용하게 나머지의 인생을 살아 갈 생각이다. 먹는 것은 짐승을 사냥하면 된다. 이것까지도 그렇게 살아 왔다」 「…그래」 「안 되는가?」 어느새인가, 태양은 가라앉고 있던, 간소한 루우의 무덤이, 예쁜 주홍색에 물든다. 대답을 기다렸다. 정화 될 뻔하고 있던 손바닥의 상처는 이미 사라지고 있었다. 밤은 나의, 언데드의 시간이다. 시귀는 약한 언데드인 것으로 거기까지 강화되지 않지만, 낮보다는 훨씬 좋게 된다. 센리는 헤매고 있었다. 1초가 1분에도, 충분히도 느껴졌다. 나는 미소를 띄운 채로 끈기 좋게 대답을 기다렸다. 아니, 그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지금 도망치면 센리는 쫓아 온다. 그리고, 저위의 언데드인 나의 다리가, 용을 용이하게 바람에 날아가게 해, 로드를 120회 미만 죽일 수 있는 센리에 당해 낸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비록 밤에도 그것은 변함없다. 센리에 자각은 없지만, 그녀는 지금, 나의 목 안쪽에 검을 들이대고 있는 것에 동일한 것이다. 그리고, 센리가 마침내 얼굴을 올렸다. 이미 눈동자에 미혹은 없었다. 그 눈동자는 영리해, 소리에도 감정은 담겨져 있지 않았지만, 거기에는 자비가 있었다. 「…알았다. 생전의 기억이 있는 언데드와는 처음 만나지만…엔드, 당신에게는 확실히 이성이 남아 있다. 그런 일이라면, 문제 없는…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말에는 어딘가 미혹이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말에는 강할 각오가 있었다. 아마, 동료들을 설득할 생각일 것이다. 그녀는 어디까지나 올바르고, 어디까지나 상냥하다. 안심 한숨 돌려, 무덤을 내려다 본다. 「좋았던…아마, 루우도 기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 또 온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 가져오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부탁할 수 없어. 그렇지만, 그렇다…루우에 올리는 꽃이 있으면 가져오면 좋겠다. 이 숲은 변변한 꽃이 나지 않은 것 같다」 「…알았다. 반드시, 가져온다」 센리가 강하게 수긍한다. 눈부신 인간이다. 생전을 포함해, 그녀의 영혼은 아마, 내가 만나 온 인간중에서 가장 더러움이 없다. 그녀는, 사람을 믿고 있다. 보통으로 생활하고 있으면 이렇게는 안 된다. 내가 동경한 임종 기사단과는 조금 다르지만, 그 자질은 객관적으로 봐도 매우 고귀하게 비칠 것이다. 그러니까, 그렇게 순수한 그녀를 속이는 것은 매우…마음이 아프다. 하늘이 엷은 어둠에게 바뀐다. 센리는 눈을 감아 루우의 무덤에 기원을 바치면, 숲의 출구(분)편에 향해 걷기 시작한다. 아마, 두 번 다시 만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나는 센리가 없어지면, 곧바로 숲을 떠날 생각이다. 센리의 백은색의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있다. 나는 마지막으로, 그 등에 말을 걸었다. 1개만, 의문이 남아 있었다. 언데드 토벌의 전문가인 센리라면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센리. 그렇게 말하면, 호로스카멘이 말한 것이다. 『사망자의 왕』을 만든다, 라고.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아무래도 좋은 일일지도 모르지만, 『사망자의 왕』이라는건 무엇인가, 알고 있어?」 센리는 딱하고 멈춰 서면, 이쪽을 뒤돌아 보는 일 없이, 뭐든지 없는 말과 같이 했다. 「『사망자의 왕』이라고 하는 것은…최고급으로 분류되는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금지된 술법에 의해, 스스로를 특별한 언데드와 바꾼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의 일. 호로스카멘은 인간이었다. 내가 멸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관계없다」 § 센리의 기색이 완전하게 사라지는 것을 기다려, 나는 행동을 개시했다.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센리는, 나를 놓친다고 하는 선택지를 취했다. 숲에서 쭉 보낸다고 하는 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아마, 그 말은 센리의 본심이다. 만나 얼마 되지 않지만, 그녀가 거짓말할 수 있는 것 같은 인간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아마 센리는 동료들을 설득 할 수 없다. 당연하다. 나는 생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요행도 없는 도깨비이다. 어둠의 권속의 토벌을 신명으로 하는 임종 기사단이 놓칠 이유가 없다. 임종 기사단에 동경을 안고 있던 나는 그들의 일을 잘 알고 있다. 다른 기사가 잔혹한 것은 아니다. 센리가 『이질』이다. 센리는 동료들에 나의 일을 입다물고 있을까? 그것도 있을 수 없다. 그녀는 어리석지 않지만, 너무도 사람을 너무 믿는다. 만약 입다물고 있었다고 해도, 사체를 회수에 향했는데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돌아온 센리를, 동료들은 어떻게 파악할까? 동료들에 추궁당하면 센리는 말할 것이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때문에), 자비를 청한다. 내가 센리에 한 것과 같이. 틀림없고, 죽이러 온다. 집단에서, 죽이러 온다. 그들의 공주를 감언이설로 속여 속여, 살아남으려고 한 추악한 나를 죽이러 온다. 사람에게 인정되자 등이란, 받아들일 수 있자 등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이미 어둠에 사는 괴물이다. 날고기를 먹는 괴물로, 길게 살면 피도 빨아들이게 될 것이다. 나의 소망은, 아무것도 변함없다. 나의 소망은─다만, 사는 일이다. 생존과 자유이다. 그 이상의 목적은 지금부터 찾는다. 루우의 무덤으로부터 멀어져, 저택의 자취에 향한다. 목적은, 도주시에 가지고 가지 않았던 손도끼다. 센리가 거리에 간신히 도착할 때까지 아직 시간은 있다. 손톱은 펼 수 있지만, 무기는 필요할 것이다. 털든 털지 않든, 저것도 일종의 로드의 유품과 같은 것이다. 특별한 물건이다. 그렇게 말하면, 센리는 『사망자의 왕』의 일을, 언데드화한 사령[死霊] 마술사라고 말했다. 혹시, 차양의 외투나 그림자의 아뮬렛은, 로드가 자신을 위해서(때문에) 준비한 것이었는가도 모른다. 로드의 연구실이 있던 장소의 기왓조각과 돌을 뒤엎어, 고생해 칠흑의 손도끼를 찾아낸다. 하는 김에, 가방을 시작으로 한 여장도 손에 넣는다. 그 무렵에는, 완전히 어둠의 장이 숲을 가리고 있었다. 은빛의 달만이 세계를 비추고 있다. 밤눈은 (듣)묻는다. 시야는 확보되고 있다. 밤은 나의 시간이다. 지도가 없기 때문에 어디에 가면 좋은가 모르지만, 가능한 한 멀리 도망치자. 센리에는 나쁜 일을 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나는…그녀만큼 사람을 믿을 수 없다. 손도끼를 몇차례 흔들어 빠른 걸음으로 저택의 책[柵]을 넘는다. 센리가 향하고 있었던 방향과는 반대 방향으로 걸음 낸 그 때, -어디에서랄 것도 없고,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났다. 『엔드야――간신히, 때가 왔다. 사망자의 왕의 그릇이야』 마치 지옥의 바닥으로부터 울려 퍼질 것 같은 측 어두운 소리. 등줄기에게 차가운 뭔가가 통과한다. 순간에 허리에 내리고 있던 손도끼를 뽑아, 재빠르게 주위를 확인한다. 그것은――공중에 있었다. 솟구친 공포심을, 혀를 씹어 긁어 지운다. 은빛의 달을 차단하도록(듯이) 부유 해, 생전과 변함없는 얼굴로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4/98 ─ 제 23화:망령 있을 수 없다. 호로스카멘은 센리의 손에 의해 멸망한 것이다. 모든 손을 다해, 사룡까지 낳아 저항해, 그리고 시원스럽게 빛에 사라졌다. 하지만, 공중에 뜨고 있는 것은 확실히 호로스카멘이었다. 전체적으로 창백하고, 윤곽이 은은하게 빛나고 있지만, 그 모습은, 꺾어지고 성스러운 힘에 구워졌음이 분명한 지팡이로부터, 육체와 함께 사라진 로브까지, 모두가 생전의 호 로스 그 자체다. 다만, 그 기색은 생전의 그를 알고 있는 몸으로부터 하면, 믿을 수 없을 정도 희박했다. 원래 생전의 그는 공중을 뜨거나 하지 않는다. 로드는 팔짱을 껴, 거드름을 피운 것처럼 말한다. 소리는 실제의 소리는 아니고, 그러나 나는 그것을 명료하게 알아 들을 수가 있었다. 『설마, 우리, 육체가 멸망한다고는…이지만, 이렇게 (해) 가르쳐 둔 영혼의 조각이, 도움이 되었다…』 「…」 다 죽어가고 있다. 냉정함을 되찾아, 손도끼를 강하고 다시 쥐어라고, 지금의 상황을 확인한다. 이것은, 로드의 마지막 준비다. 센리와 싸우고 있었을 때의 로드의 모습은 틀림없이 전력이었다. 영혼인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영혼으로서 소생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로드는 잔재에 지나지 않는다.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의 너무나 주의 깊은 일인가. 경험 풍부한 센리나 임종 기사단조차 속여 자르는 무서운 술자다. 이길 수 있는…의 것인가? 문제는, 나에 대한 특권이 남아 있는지 어떤지다. 저것이 남아 있으면 나는―. 아니, 이긴다. 나는 로드를 냉정하게 관찰하면서, 마음 속에서 결의를 굳힌다. 그렇지 않으면, 무엇을 위해서, 임종 기사단을 이용해서까지 로드를 멸한 것이다. 스스로 손을 내리지 않고, 능숙한 일 돌아다녔다. 최후 정도 스스로 하는 일일 것이다. 좋을 것이다, 해준다. 눈을 크게 열어, 로드를 올려본다. 머리(마리)의 안에 있는 것은, 조금 전 센리가 말한 『사망자의 왕』의 정보다. 이것까지의 로드의 언동. 그는 나를 『사망자의 왕』의 그릇이라고 불렀다. 그래, 그릇이다! 바보라도 안다. 센리의 말이 올바르면 로드의 목적은―. 「로드…무사했던가」 『엔드, 우리 마지막 영혼은――너에게 가르치고 있었다. 의식에는, 그것이 필요했다. 너가 살아남은 것은, 행운이다』 나에게…가르쳤다. 그래서, 아직 살아 있는 것인가. 로드의 말에는 나를 의심하고 있는 모습은 없었다. 아무래도 나와 센리의 회화는 듣고(물어) 없었던 것 같다. 혹시, 밤이 될 때까지, 그 힘이 높아질 때까지, 자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아직 찬스는 있다. 「조금 기다려…그러면, 어째서 임종 기사단과의 싸움에 나를 사용하려고 했어? 내가 죽으면 곤란하겠지?」 『? 아무래도, 착각이, 있는 것 같다. 나는, 너를, 사망자의 왕의 그릇을, 싸움으로 사용하려고 등, 하고 있지 않다』 「…」 그것은…예상외였구나. 확실히, 생각해내면, 로드가 나에 대해서 그러한 지시를 내린 일은 없었다. 마지막 순간에 나온 지시도 홀로 돌아오는 일이었고, 혹시 그 뒤로 뭔가 나를 숨기기 위한 명령을 내릴 생각이었는가도 모른다. 하지만, 좋다. 어느 쪽이든, 나의 결정은 변함없다. 로드에는――이번이야말로, 죽인다. 『의식을 실시한다. 사망자의 왕의 탄생…흥…염려점은 남는, 본래의 계획과는 다르지만, 어쩔 수 없어…나의, 생명은, 이미 찌꺼기와 같은 것이다. 쿳쿳쿠…』 로드는, 여기에 이르러, 아직 겁없게 웃는다. 나는 호흡을 정돈했다. 찬스는 아마 한 번이다. 어두운 밤에 당당히 떠올라, 로드가 오만 불손하게 명령한다. 『엔드, 너의 육체는――최고 걸작이다. 우리 영혼이 마지막 열쇠…우리 비원이 성취한 그 때, 너는 모든 빛에 이어지는 것을 압도하는 왕이 된다. 엔드, 저항은 허락하지 않는다. 움직임을 멈추어라』 로드의 명령에 의해, 나는 움직임을 멈춘다. 호로스카멘의 움직임은 완만하다. 그는 영혼계의 언데드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악령을 본 적이 없지만, 도감의 기술이 올바르면, 이런 느낌일 것이다. 호 로스는 창백한 빛을 발하면서, 나의 근처에 내려 온다. 그가 나에게 접한 순간, 나는 과연 어떻게 되어 버리는 것인가. 무서운 이야기다. 하지만, 나는 무서워하지 않았었다. 손도 떨고 있지 않다. 그런 때는――영원히 오지 않는다. 호 로스가 나의 근처 1미터까지 가까워진다. 공격 사거리에 들어간다. 손도끼를 잡는 손에 힘을 쓴다. 상대는 나를 경계하고 있지 않다. 용이한 일이다. 그리고, 나는 혼신이 힘을 집중해, 이것까지경험을 모두 실어, 전신을 사용해 그 목을 손도끼로 후려쳐 넘겼다. 「!?」 저항은 없었다. 너무도 저항이 없었다. 기세 남짓 일회전 해, 골풀무를 밟는다. 손도끼는 로드의 목을 확실히 관통했다. 그러나, 로드는 거기에 있다. 내가 확실히 절단 했음이 분명한 목은 연결되어 있어, 로드가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문지르고 있다. 『흥…힘이, 너무 약해 졌는지. 명령이 효과가 없다고는…나의, 명령이 통하고 있는 모습을 하리라고는, 방심할 수 없는 남자다』 나의 일격은 강력하다. 마수의 강고한 두개골을 용이하게 두드려 나누어, 뼈 마다육을 끊는다. 은의화살의 데미지도 이미 치유되고 있다. 주저함도 없다. 태연하게 한 로드에, 숨도 개나 좌도 연속으로 손도끼를 흔든다. 로드는 저항조차 하지 않는다. 가사 걸치기[袈裟懸け], 역가사, 세로 베기. 모든 방향으로부터 치사의 일격을 내지른다. 하지만, 그 모두에 저항이 없다.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에 공격을 걸어 있는 것과 같다. 공격에 의해, 로드의 신체는 일순간만 지지만,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가 버린다. 『쓸데없다. 쓸데없는 것이다, 엔드야. 너는 머리가 좋다. 담력도 있고 주의 깊이도 있지만…지식이 충분하지 않아. 지금의 나에게 공격은…효과가 있는』 그 안면을 흩뜨리지만, 로드의 소리는 멈추지 않았다. 표정에도 어떤 아픔과 가려움도 볼 수 없다. 머리가 좋다. 담력도 있다. 주의 깊이도 있다. 지식이 부족하다. 정말이지, 로드의 말은 핵심을 쏘아 맞히고 있다. 강하게 발을 디뎌, 마구 로드를 공격한다. 호흡을 필요로 하지 않고 피로도 하지 않는 나의 공격에 사이는 거의 없다. 1격째로 공격이 통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었다. 연속으로 공격을 걸고 있는 것은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시간을 버는 때문이다. 나의 지식은 확실히 적지만, 언데드 도감은 보았다. 물리 공격에 높은 내성을 가지는 언데드. 악령. 육체를 가지지 않고, 영혼만으로 사람을 해치는 존재. 지금의 로드는…최초로 생각한 대로, 거기에 가까울 것이다. 설마 물리 공격이 여기까지 효과가 없는 것은 상정외이지만,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기억을 개간한다. 악령은 강력한 내성을 가지지만, 반면, 육체가 없는 분, 다른 언데드와 비교해도 지극히 정의 에너지에 약하고, 마술적인 공격에도 약하다. 로드가 임종 기사단을 상대에 고기나 뼈를 부추겼는데 영혼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은, 그것이 임종 기사단에 있어 고전하는 상대가 될 수 없었으니까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마법을 사용할 수 없고, 정의 에너지라도 사용할 수 없다. 센리에 도움을 요구해? 불가능하다. 거리까지 거리가 있고, 거기에는 최고급 기사도 있다. 자살 행위에도 정도가 있다. 전력으로 발하는 연속 공격에, 뼈가 삐걱거려, 고기가 고통을 호소한다. 하지만, 문제 없다. 피로는 없고, 이 정도라면 재생 능력이 따라잡는다. 조금씩 뒤로 내리면서, 죽은 뒤도 나를 지배하려고 하는 로드를 흩뜨린다. 『쓸데없는 저항은 그만두어라, 엔드. 너는――그 때문에 만들어졌다』 끝까지 제멋대로인 남자다. 역시, 로드라고는 서로 알 수 없다. 명령권의 시점에서 안되었던 것이다. 그릇 따위라고 하는 말을 사용한다, 십중팔구나의 의식은 없어질 것이다. 생각하면, 로드가 나에게 지식을 붙이게 하지 않았던 것도, 그 필요가 없었으니까였는가. 나는――그릇이며, 내용은 아닌 것이다. 필요한 것은, 재능에 흘러넘친 튼튼한 그릇이며, 내용은 로드가 담당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혹시, 나의 본능은 로드의 목적을, 『사망자의 왕』의 진실을, 헤아리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힌트는 있었다. 로드에 있어, 나의 의사는 안중에 없는 존재였다. 하지만, 지지 않는다. 생존 본능이 불타오르는 것을 느낀다. 공포는 없다. 있는 것은─분노다. 죽인다. 절대로, 멀쩡한 곳이 없도록까지에, 죽인다. 2급 기사에서도 넘어뜨릴 수 없었던 존재를, 내가 죽인다. 호로스카멘, 너의 비원은 지금 여기서 무너진다. 너는――그릇에 살해당한다. 참격의 폭풍우가운데, 로드는 잘라 다하여지면서도 앞으로 나아가 온다. 나의 공격은 물리적으로는, 일순간의 시간도 벌 수 없는 것 같다. 로드가 아직 뛰어들어 오지 않는 것은, 그의 사령[死霊] 마술사로서의 탐구심이 나를 관찰하는 일을 선택했기 때문일까. 『공포에, 미쳤는지…뭐 좋다. 필요한 것은, 그 죽음의 력에 대해서 상식 밖의 적성을 보이는 그릇이야. 내가, 최강의 『사망자의 왕』, 이다』 째가 채 안되어도 코를 잘라도, 로드는 나를 인식하고 있다. 목을 잘라도 그 소리는 나에게 닿는다. 모든 장소를 찢지만, 로드에는 초조가 안보인다. 최강이다. 바야흐로, 최강. 교활하고 불손해서, 이 세계에 존재가 용서되지 않는, 어둠의 마술사다. 센리에 살해당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나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무모하게 공격을 걸고 있던 것은 아니다. 물론, 미치지 않았다. -생각하는 것은 득의였다. 생각하는 일과 고통에 참는 일은, 생전의, 잔 뿐이었던 무렵의 나에게 용서된 유일한 행위였다. 마침내 관찰하는데도 질렸는지, 로드가 재빠르게 춤추듯 내려가 온다. 달이 그 색이 나쁜 용모를 비추고 있다. 나는 크게 옆으로 날아, 그것을 회피해, 지금까지 털고 있던 손도끼를 떨어뜨렸다. 로드가 눈을 크게 연다. 「호로스카멘. 당신의 약점은――시야의 좁음이다」 「무엇!?」 그러니까, 나에게 속았다. 그러니까, 루우가 나와 계약한 일을 눈치채지 않았다. 그러니까, 센리에 졌다. 호로스카멘의 세계에 있는 것은 그만이다.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고 있는 것인가? 내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뒤로 내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루우의 이름이 새겨진 큰 돌. 한 번 개간해, 굳혀진 지면. 여기는─당신의 노예의 무덤이다. 확실히 나에게 정의 에너지를 사용할 방법은 없다. 마법도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여기에는 언데드의 약점이 있다. 십자가 대신에 찌른, 본체로부터 족까지 은으로 할 수 있던 화살을 강하게 꽉 쥐어, 뽑아 낸다. 간신히 치유된 손바닥에 다시 굉장한 아픔이 달려, 뭔가가 녹는 소리가 어두운 밤에 영향을 준다. 은의 무기는 악령에도 효과가 있는 언데드 전반의 약점이다. 그리고, 나를 죽여 자를 정도의 것이 아닌 그것도, 육체를 가지지 않는 악령에는 효과가 높다. 나의 손안에 있는 것의 정체를 알았을 것이다. 로드가 크게 눈을 크게 열어, 바람과 같은 속도로 이쪽에 뛰어들어 온다. 하지만 이미 늦다. 상당한 속도이지만, 생전의 나라면 뭔가를 이루는 사이도 없었을 것이지만, 시귀가 된 나에게 있어서는 굉장한 장해도 아니다. 내민 은의화살이, 머리로부터 뛰어들어 온 로드의 미간을 관통한다. 센리에 공격받아도 흘리지 않았던 로드의 절규가 어두운 밤에 울려 퍼졌다. 「구와아아앗─」 「-등이라고, 말한다고 생각했는지?」 「!?」 로드는 아무것도 변함없었다. 사라지는 일도 없으면, 아픔과 가려움의 조각도 보이지 않았다. 파마의 힘을 가지는 화살을 미간에 중반까지 묻으면서, 로드가 어딘가 동정을 담은 소리로 말한다. 그 앙상한 손가락처가 가까워져 온다. 탁해진 칠흑의 눈이 나를 들여다 보고 있다. 그것을 멈출 방법은 없다. 「그러니까, 너에게는, 마술의 지식이 없다고 한다. 나는, 단순한 악령은 아니다. 그 근원은, 너의 안에 짜넣어지고 있다. 그것을 부수어지지 않은 한, 나는 불사신이다. 악령계의 물리에 대한 내성은 완벽하지 않다. 그 『광식등 있고(블래드 룰러)』로 영향이 주어지지 않는 시점에서, 눈치채야 했구나」 「…」 「불쌍한. 하지만, 안심하는 것이 좋다. 너의 그릇은, 최강의 『사망자의 왕』이라고 된다」 「…죽어라」 살의를 담은 말에, 호 로스가 시시한 농담이라도 (들)물었는지같이 눈썹을 찡그린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죽어 있다. 너도, 이 나도 말야」 호로스카멘에 조크 센스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나의 신체에, 호 로스의 영체가 겹친다. 시야가 명멸[明滅] 해, 나의 의식안에 탁류를 닮은 칠흑의 뭔가가 흘러들어 왔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5/98 ─ 제 24화:망령 ② 신체가, 의식이, 어둠에 더럽혀진다. 아픔을 잃었음이 분명한 육체에, 신체가 안쪽으로부터 파열 하는 듯한, 뭔가가 체내를 물어 찢으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 굉장한 아픔이 달린다. 「아아앗!」 절규가 어두운 숲에 울려 퍼진다. 늦어, 나는 그 소리가 자신의 소리인 일을 인식했다. 죽음이 강요하고 있다. 오랜만에 느끼는 굉장한 아픔은, 자신이 아직도 생전과 변함없는 약자인 것을 좋든 싫든 이해시켰다. 은의화살이 손으로부터 떨어진다. 아직 그것을 잡고 있던 손바닥에는 아픔이 있지만, 그런 것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굉장한 구토. 아픔. 나른함. 모든 고통이 영혼을 덮친다. 다리를 끌려가 마치 지옥의 바닥, 저승으로 끌여들여질 것 같은 착각마저 있다. 『너의 영혼은――어둠에 향해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이전, 호 로스가 나에게 말한 말이 뇌리에 소생한다. 아픔을 필사적으로 사고하는 일로 조금이라도 완화한다. 상하 좌우를 모른다. 나는 넘어질 것 같게 되면서, 어떻게든 가까이의 나무에 달라붙었다. 멈추어 있었음이 분명한 심장이 굉장한 기세로 고동 하고 있다. 호흡이 거칠다. 뇌리에, 나의 물건이 아닌 기억이, 지식이 흘러들어 온다. 나는 그 넘치는 기분 나쁨에, 마음껏 머리를, 몇 번이나 몇 번이나 힘을 집중해 나무에 내던졌다. 무엇이다…이것은. 구토가 난다. 아무것도 모른다. 유일 아는 일은, 긴장을 늦추면――죽는다고 하는 일만이다. 나무가 눌러꺾을 수 있다. 머리로부터 피가 흐른다. 무릎이 부서져, 지면에 넘어지지만, 네발로 엎드린 자세가 되어 다른 나무에 달라붙는다. 모든 물건을 활용해 제정신을 유지한다. 병상에서의 일을 생각해 낸다. 조금씩, 조금씩 강하게 되어 가는 아픔과 빠져 가는 힘. 끊임없는 고통은 수면조차 허락하지 않고, 모든 행동이 통증에 연결된 나날. 다만 생에만 집착 해, 마술사나 의사도 아무도 도와 주지 않았던 고독과 서서히 소모해 죽어 가는 자신을 응시하는 일 밖에 할 수 없었던 무념을. 변해간다. 나의 육체가, 영혼이 변질 해 나간다. 융합해 나간다. 보다 강인하게, 보다 흉악하게, 보다 사망자의 왕에――적당하고. 로드가 짠 장치일 것이다. 지식이 없는 나에게는 무엇을 되었는지는 이해 할 수 없다. 흘러들어 오는 기억은, 지식은 나의 것은 아니다. 그것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저항할 길이 없는 고통안, 문득 뇌리에 『나의 물건은 아니다』사고가 지나친다. -바보 같은…왜, 삼켜지고 응? 어둡다. 아무도 없다. 뜨거운 호기를 흘리면서, 머리를 올린다. 눈 앞에, 로드가 서 있었다. 조금 전의 로드의 악령과는 달라, 2 개의 다리로 서 있었다. 왜 일까인가, 나에게는 그것이 실체는 아니고, 영혼도 아니고, 단순한 나의 뇌가 보이는 환상인 것이 알았다. 의식해 준 행동은 아니었다. 아픔을 살의와 분노로 덧쓰기한다. 신체가 일어서, 크게 팔을 쳐든다. 완전히 속도도 나오지 않고, 손톱을 늘릴 여유도 없다. 하지만, 그 일격은 거뜬히 로드의 환상을 찢었다. 환상이 소실한다. -뭐라고 하는, 강인한 영혼…아직, 패배를 인정하지 않은 것인지. 마치 구워져 있는 것같이 전신이 뜨겁다. 특히 열을 가지고 있는 것은 머리――뇌와 심장이다. 뒤로부터 소리가 난다. 뒤돌아보자마자에, 팔을 횡치기에 턴다. 뒤에는 이제 막, 지워 날렸음이 분명한 로드의 환상이 서 있었다. 환상이 사라진다. 하지만, 또 새로운 물건이 나타난다. 어느새인가, 나의 시야는 무수한 로드의 환상에 다 메워지고 있었다. 상하 전후좌우. 지면에 서는 사람, 하반신이 지면에 메워지고 있는 사람, 공중을 비행하고 있는 것. 뱀과 같이 교활해 감정이 없는 무수한 눈동자가 이쪽을 내려다 보고 있다. 나는, 분노대로 거기에 덤벼 든다. 뇌내에 호로스카멘이 침식해 온다. 탁류같이 흘러들 의사는, 방심하면 찌부러뜨려져 버릴 것 같은 정도 강대하다. -있어, 엥, 의식이, 너무 진하다. 겨, 겨우, 병사한, 영혼의, 분수로…이것이, 귀족의, 피인가? 아니…있어, 엥…읏!! 이 나에게, 대항한다 따위, 절대로, 있을 수 있지 않는!! 로드의 환상은 몇구 넘어뜨려도 줄어드는 기색이 없다. 나는 전력으로, 사력을 다해, 이쪽을 삼키려고 하는 영혼에 저항한다. 나는, 산다. 살아, 자유를 손에 넣는다. -그릇이, 너무도, 나락이, 너무 깊닷! 어떻게 여기까지…엔드, 명령이다. 저항을 그만두어라! 로드의 소리가 뇌내에 울려, 나의 정신을 책망한다. 엔드. 그것은…누구야? 가슴을 쥐어뜯는다. 심장이 강하게 치고 있다. 기분탓은 아니다. 나의 심장이, 움직이고 있다. 살아 있다. 희망이 있다. 시체는 아니다. 나는 보다 사악한 생물에…용서되지 않는 괴물에, 죽음을 초월 한 존재에, 다시 태어나고 있다. 아아, 이것이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의 목적의, 저주의 앞인 것인가! 논리적 사고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는 고통안, 나는 문득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의 숙원을 이해했다. 그들이 낳은 저주의 앞. 그들의 목적인, 사망자의 왕. 그것은―『불사』다. 시체가 되어도 살아 나가는 일은 아니다. 산 채로 살아 나가는, 완전한 『불사』와 『불멸』이다. 죽음은 그들에게 있어, 경과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은 무수한 언데드를 만들어 내는, 전문가다. 스스로를 언데드로 할 뿐(만큼)이라면 좀 더 간단할 것이다. 하지만, 그 손법을 택하지 않았다. 센리는 말했다. 최고급 사령[死霊] 마술사란, 스스로를 『특별한』언데드화한 존재라면. 어느새인가, 로드의 환상은 사라지고 있었다. 그 대신해, 눈앞에 큰 어둠의 덩어리가 있었다. 환상이다. 크게 퍼진 검은 안개의 중심으로 호로스카멘의 얼굴이 떠오르고 있다. 나를 먹으려고, 어둠의 바닥에 가라앉히려고 하고 있다. 소리가 뇌내에서 울려 퍼진다. 분노와 자신감을 느끼게 하는 소리. -끝이닷! 그 육체는, 내가 받는닷! 우위는 이쪽에 있닷! 너는…『사망자의 왕』의 그릇으로서 영원히 살아 나간닷! 「, 하아, 하아, 아아아, 아아…」 강하다. 몇년 살았는지 모르지만, 로드의 영혼은 조각에서도 강대하다. 거기에는 강한 망집과 겹쳐 쌓아 온 힘이 있었다. 이 전개는, 센리에 패배한 것은, 로드에 있어 예상외였을 것이다. 이 의식은 어쩔 수 없는 처치일 것으로, 만약 본래의 의식이라는 것이 완성되어 있으면…나는 도대체(일체) 어떻게 되어 있었는가. 로드가 크게 공중에 뛰어 오른다. 달을, 하늘을, 세계를 덮어 가려, 내리고 걸려 온다. 손이 움직인다. 과연 그것은, 괴물로서의 본능이었는가, 그렇지 않으면 죽고 싶지 않은 마음이 신체를 움직였는가. 손가락끝은 로드에 향하는 일 없이, 나 자신의 입의 안에 들어가――크게 입술을 찢었다. 이제 와서 아픔 따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어둠에 떠오르는 로드의 표정이 아연하게로 한다. 나는 찢어진 입으로 크게 미소를 띄웠다. 고통이 한때, 의식으로부터 사라진다. 『사망자의 왕』이 되는 것은…나다. 나쁘지만, 로드에는 나의 양식이 되어 받는다. 당신은――내가 먹는 최초의 인간이다. 찢어진 입으로, 이쪽으로부터 어둠에 뛰어든다. 한계까지 연 입으로 그 목 안쪽에 물고 늘어진다. 맛은 없었다. 그것은, 내가 보고 있는 비전이며, 실체가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굉장한 절규가 뇌내에 울려 퍼진다. -아─아― 과연. 진정한 절규와는…이런 것이었는가. 그런 묘한 감탄을 하고 있는 동안에, 소리가 사라진다. 밤의 숲에 남겨진 것은 정적만이었다. 사지로부터 힘이 빠져, 신체가 지면에 눕는다. 그토록 전신을 책망하고 있던 아픔은 깨끗이 사라지고 있었다. 뇌내에 울려 퍼지고 있던 소리도, 이제 하지 않는다. § 밤하늘에서는 둥근 달이 빛나고 있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새벽 근처일까. 차가운 바람이 몸을 어루만지는 중, 지면에 몸을 옆 참고 하늘을 우러러보면서 상황을 확인한다. 머리(마리)의 안에 다른 의식과 같은 것은 없었다. 이물로서 나를 지배하려고 한 로드의 영혼은, 그 중요한 부분은, 반대로 나에게 깔봐지고 받아들여졌다. 상쾌한 기분이다. 융합했음이 분명한 지식이나 기억은――생각해 낼 수 없다. 혹시, 본능이 그것을 위험하다면 뚜껑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로드경험이나 가지고 있는 기억은 나의 그것보다 훨씬 길게 농도의 진한 것이다. 상기를 계기로 나의 의식이 덧쓰기되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무리하게 생각해 내려고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조금 침착했으므로, 지면에 손을 다해 일어서려고 해 실패한다. 일순간 무엇이 어쩐지 모르게 되지만, 재차, 가까이의 나무에 달라붙으면서, 전력을 내 일어선다. 사지에, 힘이…들어가지 않는다. 의식이 일순간 멀어진다. 오랫동안 느끼지 않았던 피로가 전신에 덮친다. 아무래도…아직 궁지는 벗어나지 않는 것 같다. 육체가, 나 자신이 변질 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아마, 위계 변이가 발생한 것이다. 로드의 어둠에 떨어진 영혼을 수중에 넣은 일로 조건을 채웠는지, 혹은 새겨진 장치에 의하는 것인가, 지금의 나는―『시귀』는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음에 변이할 예정이었다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도 아니다. 저것은 육체가 검게 변색할 것이지만, 나의 피부의 색은 원래인 채다. 세세한 일은 다음에 생각하자. 아직 여유가 있었음이 분명한 에너지가 완전하게 고갈하고 있었다. 지금의 상황은 『시귀』에 변이해, 처음 기아를 맛보았을 때를 닮아 있다. 이마로부터 흐르는 피를 닦아, 크게 심호흡을 한다. 힘이 부족하다. 이 상태로, 과연 이 숲의 마수에 이길 수 있을까? 아니, 원래마수를 발견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니, 할 수밖에 없다. 로드를, 주인을 깔본 것이다. 모든 손을 다했다. 나는 여러가지 물건을 희생해 여기에 있다. 직면해 주는 일로서는, 식사 외에, 밤이 끝나기 전에 날을 피할 수 있는 장소를 찾을 필요가 있었다. 『시귀』로부터 변이한 나는 약점도 증가하고 있을 것이다. 무엇에 변이했다고 해도, 태양의 빛은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아픔으로 신경쓸 여유는 없었지만, 로드에의 저항은 수시간에 이르고 있던 것 같아, 이제 날이 나올 때까지 시간은 없다. 로드의 준비해 준 차양의 외투는 있지만, 나머지 과신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런 물건으로 태양의 빛의 영향을 지울 수 있다면, 언데드는 좀 더 위협이 되어 있다. 불편한 신체다. 하지만, 그러니까 생의 실감이 있다. 나쁜 기분은 아니다. 한걸음 한걸음, 너무도 믿음직스럽지 못한 신체를 움직여, 지면의 딱딱함을 느끼면서 신중하게 걷는다. 라고 거기서 손도끼를 떨어뜨리고 있던 것을 생각해 냈다. 저것은――회수하는 것이 좋다. 힘의 나오지 않는 이 상태에서도, 저것이 있으면 사냥감을 사냥하기 쉬울 것이다. 반전하려고, 한 번 멈춰 선다. 그 때, 나의 눈 앞, 수센치를 은의빛이 횡단했다. 「…아…?」 바람 가르는 소리. 늦어, 손발이 당겨 조각조각 흩어지는 것 같은 격통이 왼발로 폭발해, 구른다. 고통을 씹어 죽여, 자신의 다리를 본다. 왼발의 무릎에, 조금 전까지는 없었던 화살이 꽂히고 있었다. 은빛의 화살이다. 고기를, 뼈를 완전하게 관통해, 흰 연기가 오르고 있다. 화살을 뽑으려고 하지만, 아픔과 피로로 손이 떨려, 움직이지 않는다. 혼란의 극한에 있는 나의 귀에, 귀동냥이 있는 조잡한 목소리가 들렸다. 「아아, 좋았다. 아직, 남아 있었는지…도깨비. 젠장, 수고를 받게 하고 자빠졋!」 「뭐, 침착해. 너가, 우리 공주님을 속인 녀석으로 틀림없네요?」 「하위 흡혈귀나…호 로스의 부하의 나머지가, 도망쳤는가. 시귀와 듣고(물어) 있었지만…센리는 최고급이 되려면 경험이 부족하구나」 「무엇…고…읏!」 소리를 억지로 쥐어짜 물어 본다. 수미터 앞. 일찍이, 거리에서 나에게 언데드의 혐의를 건 남자는, 보기 흉하게 구르는 나에게, 마치 생활쓰레기라도 보는 것 같은 시선을 향했다. 「왜? 지금, 왜라고 말했는지? 우리들, 임종 기사가 오는 이유는, 1개일 것이다. 괴물 퇴치야」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6/98 ─ 제 25화:자비 없는 사신 곤란한 곤란한 곤란한 곤란하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은의화살로 뚫어진 왼발의 상처는 성스러운 힘에 의해 현재 진행계로 침식을 계속해, 만일 일어설 수 있었다고 해도, 민첩한 행동은 불가능하다. 어둠안, 큰 성의 힘을 감겨, 임종 기사(임종 기사)가 유유히 가까워져 온다. 수는 네 명. 상대는 3급 기사다. 로드는 그들을, 흡혈귀가 되지 않으면 상대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것과 센리를 포함한 다섯 명을 상대에 수시간 달라붙은 것이니까, 로드가 아무리 도깨비였는가를 알 수 있다. 간신히 고동 하게 된 심장이 경종과 같은 기세로 울고 있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내려온다. 「아휴…놀랐다구. 그 고집이 있는 센리가, 아무래도 사체를 데리고 돌아가고 싶다고 한사람 돌아온 센리가, 아무것도 따르지 않고 돌아왔을 때에는」 「센리는, 힘은 강하지만, 너무도 너무 달콤하다. 일견 냉철하게도 보이지만, 솔직해 그리고――비밀사항에 약한 것이다. 그러니까 이따금, 이런 『미스』도 한다. 그 때문에, 우리들이 있다」 작게 비명을 올려, 엎드려 기도록(듯이) 거리를 번다. 시간 벌기가 필요하다. 약자를 가장한다. 승산은─없다. 하지만, 체념은 하지 않는다. 너무 절망적인 상황에, 머리에 냉정함이 돌아온다. 아깝다. 힘의, 힘의 보급만 되어 있으면―. 눈을 크게 열어, 신체를 진동시키면서 적의 모습을 확인한다. 가까이서 보는 3급 기사들은 바야흐로 사신 그 자체였다. 센리는 없다. 센리보다 약하고, 그러나 센리와 같은 틈이 없는, 진짜의 3급 기사가 네 명이다. 나를 죽여 자르기에는 너무 충분한 전력이다. 바야흐로, 압도적이어, 철저하다. 만전 상태에서도 한사람 상대에 이길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는데,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다시 발해진 은의화살이, 나의 오른쪽 다리를 관철한다. 보이고는 있었지만, 온전히 신체를 움직이는 것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피하는 일은 할 수 없었다. 아니, 다리의 한 개가 무사했던 정도로는, 이 궁지를 벗어날 수 없다. 좋다. 다리는, 필요없다. 지금은 방심을 권한다. 불길로 구워지는 것 같은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사람의 동정을 권하는 것 같은 비명을. 그러나, 나를 쏘아 맞힌 금발의 여기사의 눈동자는, 센리와는 다른 섬칫 하는 것 같은 차가움을 비춘 채로, 미진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도 저것도가――예상외였다. 혹시 나는 저주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센리가 나타난 일이 예상외다. 멸망했음이 분명한 로드가 나를 삼키려고 한 일이 예상외다. 그리고, 그들이 설마 밤도 끝나지 않는 동안에 온다고는…나의 상정보다, 훨씬 빠르다. 센리의 거짓말이 들키는 것은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토벌대가 나오는 것은 최단이라도 밤이 끝난 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밤은 언데드의 시간이다. 그러니까, 임종 기사단은 로드에의 습격에 아침을 선택했다. 이번도 아침을 선택한다고 마음 먹고 있었다. 달콤했다. 넘어져 있을 여유 따위 없었던 것이다. 기고서라도, 모든 짐을 버리고서라도, 이 장을 떠나야 했다. 네 명은 피로하고 있었다. 복장은 흐트러져, 감기고 있는 힘도 만전은 아니다. 하지만, 센리정도는 아니지만, 나를 멸하는데 충분한 정의 힘을 가지고 있다. 저항은――무의미하다. 내가 그들에게 반격 하려고 한 순간, 그들은 나를 완벽하게 멸 할 것이다. 간신히 완전하게 자신의 것이 된 육체도 자유도, 이것도 저것도가─무의미. 생각해라. 생각한다. 지금 나에게 잡히는 최선의 행동을. 임종 기사단(임종 키시다응)는 납죽 엎드리는 나를 둘러싸도록(듯이) 산개 한다. 상대에는 방심은 없다. 하지만, 나를 강적이라고도 생각하지는 않았다. 만약 강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면, 이런 납죽 엎드리는 동안조차 없고 끊임없는 연속 공격으로 멸하고 있을 것이다. 공격을 거는 구실을 주어서는 안 된다. 1초라도 시간을 번다. 비록 그것이 모두 쓸데없었다고 해도, 그것이 최선이다. 다리에 받은 상처 자국이 조금씩 퍼지고 있다. 『시귀』였던 무렵은 좀 더 좋았다. 위계 변이로 강화되었던 것이 디메리트로서 일하고 있었다. 아첨 떠는 것 같은 눈으로, 바로 정면으로부터 나를 추적하는 임종 기사의 남자를 올려본다. 이전, 엔게이로 언데드 의혹을 걸어 온 남자다. 확실히 센리는…네비라라고 부르고 있었을 것인가. 필사적으로 호소한다. 「하아, 하아…나, 나에게는, 생전의, 기억, 하지만, 있다」 「아아, 다운데. 센리에 들었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무덤을 파고 있던 것 같구나. 무덤을 망친다면 어쨌든, 무덤을 만드는 도깨비는, (들)물었던 적이 없다」 「이, 인간도, 덮친 일은, 없다. 덮칠 생각도, 없닷!」 「아아…이니까?」 완벽하다. 눈 앞의 남자는, 완벽한 임종 기사다. 나의 이미지 하고 있던 냉철하고 최강인 임종 기사 그 자체다. 눈썹은 흠칫도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굉장한 살의가 전신을 덮친다. 화나 있다. 무엇을 하고 끝냈는지 모르지만, 분노를 사고 있다. 그들에게 있어, 비록 사람을 덮치지 않아도 괴물은 괴물이다. 그것도 또, 이 세계를 지키는 사람으로서는 올바르다. 「센리는, 나를―」 「도깨비가, 그 녀석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닷!!」 「…!?」 귀신과 같은 형상이었다. 눈이 크게 크게 열어, 그 입술이 떨고 있다. 메이스를 잡는 손이 힘의 너무 넣어 희어지고 있었다. 근처로부터 채우고 있던 검을 가진 남자도, 활을 가진 여자도, 지팡이를 가진 남자도, 모두 초조한 것처럼 나를 내려다 보고 있다. 뭔가 1개에서도 계기가 있으면 폭발할 것 같은 분위기. 「인가, 그녀가, 나를, 팔았는지…?」 「그것이, 할 수 있다면, 우리는 고생하지 않았다. 센리는, 끝까지 너를 감싸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스승은 달콤하지는 않다」 좋았다. 그 말에, 약간 구해진다. 나는 그녀의 자비 깊이를 믿고 있었다. 이용한 것은 확실하지만, 믿고 있었다. 비록 그것이 무슨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해도, 자신이 믿고 있던 것에 배신당하는 것은 괴로운 일이다. 이 장소를 벗어나는 수단은 생각해내지 못하다. 무기도 없다. 눈앞에 강요해 온 네비라의 표정이 일순간, 부드럽고 된다. 그리고, 메이스를 잡지 않은 왼손이 마치 돕고 일으키려고에서도 말하는것같이 내밀어진다. 「너의 처지에는 동정한다. 깨어나면 괴물이 되어 있었다니, 악몽에도 정도가 있다. 이봐, 그렇겠지?」 왼손에는 빛의 힘이 가득 차 있던, 접하면 일순간으로 정화되어 버릴 것 같은 강한 빛의 힘이. 일부러다. 손을 늘리는 일을 주저하는 나에게, 생긋 사나운 미소를 띄우면, 네비라는 억지로 나의 왼손을 잡아, 나의 신체를 매달았다. 「하지만, 너는 센리의 약함을 이용해 꼬득였다. 그리고 앞으로도, 센리의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 나는 그 응석부린 최고급 기사님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것이라도 선배니까」 왼팔로부터 흰 연기가 오른다. 격통에 신체가 경련해, 마음껏 몸을 피한다. 등뼈가 삐걱삐걱 소리를 낸다. 자신의 물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괴물과 같은 절규가 오른다. 성의 힘은 감기면 방어에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언데드에게 있어 직접적인 힘으로도 된다. 잡아지지 않은 오른손이 떨린다. 네비라는 지근이다, 팔을 뻗으면 닿아야 할 거리이지만, 팔이 움직이지 않는다. 마치 남자에게 접해진 팔로부터 힘이 빠져 가는 것 같다. 아니, 정확하게는 빠져 가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매장되어 있다. 나의 생물로서 본래 있을 수 없는 나락이 정의 힘으로 묻을 수 있어 세계의 룰에 따라 제로에 향하고 있다. 「이것은 깊은 상처에 걸린다. 비극에는 익숙해져 있지만, 아무렇지도 않을 것이 아니다. 센리는 향후 일 있을 때 마다, 너의 일을 생각해 낸다. 그것은 언젠가 큰 틈이 될지도 모른다. 강한 축복에 지켜질 수 있던 그 녀석에 상처를 입힌다는 것은, 너는 터무니 없는 괴물이다」 「…발해, 두어 준다면, 좋닷! 아무것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닷!」 그것은, 나의 본심이었다. 나는 다만 살아남고 싶은 것뿐이다. 사람에게 폐를 끼칠 생각은 없다. 원한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누구라도 나의 일을 죽이러 온다. 시야가 좁아진다. 필사적으로 올려보는 나에게, 네비라가 단언했다. 「괴물을, 방치할 수 있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지금은 무해에서도, 너는 언젠가 사람을 죽인다」 「우리들이 와 있는 것도, 스승의 지시라는 것. 저기, 너, 어째서 센리가 여기에 없는가 알고 있어?」 다 죽어가고의 나에게, 여기사가 말을 걸어 온다. 이쪽에 맞춘 은의화살을 향하면서, 죽이는 이유를, 마치 강요하는것같이. 「스승은 말야, 센리의 간원에 말한거야. 미소지어, 알았다, 놓치자, 라고. 센리는 고집이 있어 아무리 서로 이야기해도 평행선이니까. 그렇지만, 센리에는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것이 알았다. 적어도, 사실 여부 불안했다. 센리는 말야, 지금쯤――스승이 숙소로부터 나가지 않도록, 지키고 있다는 것」 「그것도, 의미는 없었지만,. 스승은, 우리들을 보냈다. 확실히 너를 멸해, 라고. 설마 밤도 끝나지 않는 동안에 가게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이지만, 이것도 생각하자에 따라서는, 센리에 있어 좋은 경험이 된다. 최고급 기사가 된다면, 언젠가는 경험하는 일이다」 활의 여자도, 검의 남자도, 한 조각의 틈도 없게 나의 적이었다. 뒤로 쭉 입다물고 있는 지팡이를 가진 그림자의 얇은 남자도 그럴 것이다. 나의 생명을 이 녀석들은――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여기로부터 만회의 수단은? 센리가 나를 도우러 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 그녀가 온다고 해도 그것은 내가 살해당한 후일 것이다. 그리고, 만일 지금 센리가 도움에 나타나면, 네비라는 방해받기 전에, 주저함 없게 나를 죽인다. 그 만큼의 각오가, 센리에 미움받아도 상관없다고 할 각오가, 눈앞의 남자에게는 있다. 공복은 느끼지 않지만, 매우 목이 마르고 있었다. 조금 전, 검을 가진 남자는 나를 『하위 흡혈귀』라고 불렀다. 그것이 진실하면,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것은─피다. 멀다. 너무도 너무 멀다. 목을 펴도 제일 가까운 네비라에 닿지 않고, 원래 정의 힘을 감긴 그들에게 송곳니가 우뚝 솟는지, 모른다. 검을 잡은 남자 기사가, 나의 신체에 신중하게 가까워져, 차양의 외투를 벗겨낸다. 목에 걸린 그림자의 아뮬렛을 찾아내, 쇠사슬을 당겨 뜯어 집어들어, 크게 혀를 찬다. 「이것이…부의 힘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인가」 「호로스카멘의 비장품이나…젠장. 이것이 없으면, 거리에서 너를 놓치지 않았던 것을…」 없었으면, 로드는 나를 거리에 가게 하거나 하지 않았을 것이다. 가방은 이미 로드를 먹는 동안에 어디엔가 잃고 있었다. 소지품을 조사하면, 네비라는 난폭하게 나를 지면에 던져 버렸다. 혹시 용서될까. 일순간 안아 걸친 있을 수 있을 이유가 없는 희망을, 임종 기사는 산산히 쳐부순다. 「자, 남는 임무는 1개만. 너를 죽이는 일만이지만…」 바닥에 불쌍하게 납죽 엎드려, 아픔을 견뎌 몸을 마는 나에게, 네비라가 낮은 소리로 말했다. 메이스가 나를 노리고 있다. 금빛에 빛나는 눈동자가 이쪽을 내려다 보고 있다. 그리고, 가까운 거리까지 얼굴을 접근해, 네비라가 말했다. 「사죄해라. 편하게 죽여준다」 이것이――임종을 부르는 사람. 사신인 것인가. 옛날 이야기로 나온 사람들보다, 아득하게 가열로, 아득하게 현실적이다. 그들은 적이다. 인류의 적의 적. 나는, 인류의 적이다. 반드시, 그들에게도 가족은 있을 것이다. 소중한 사람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로부터 보면, 그들은 매우 상냥하게 부탁하는 보람이 있는 인간일 것임에 틀림없다. -이지만, 그런데도 나는…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는…다만, 죽고 싶지 않은, 뿐이닷!!」 통곡이 어둠안에 외친다. 비록 그것이 새로운 잔학을 낳았다고 해도, 그것은 영혼의 절규였다. 네비라는, 임종 기사들은 격앙하지 않았다. 다만, 애벌레같이 몸을 비트는 나에게, 구제할 길 없는 것을 보는 것 같은 눈을 향할 뿐이었다. 「…칫. 제정신인가, 너? 아아, 이런 꼴을 당해도 반격 1개 하지 않다고는…너무나 불쌍하다, 그 호로스카멘의 부하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센리가 동정을 안아 놓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약자는, 그 녀석의 천적이다」 「네비라. 분명하게 결정타를 찔러라. 스승의 명령이다」 「충분하고 째네닷! 나는, 그 녀석과는 다르닷!!」 죽는다. 살해당한다. 도움은 오지 않는다. 생전은 기병에 살해당해 자유로운 신체를 손에 넣었다고 생각하면 이번은 임종 기사단에 살해당한다는 것인가. 둘러싸여 저항도 용서되지 않고, 압도적인 전투력에 유린되어. 눈물이 흘러 온다. 피눈물이다. 시야가 좁아지는 중, 필사적으로 적을 올려본다. 신체는 움직이지 않는다. 통증에 냉정한 사고도 할 수 없다. 틈이다. 틈이 있다. 있을지 어떨지도 모르는 약점을 지켜봐라. 마지막 다 끝까지 발버둥쳐라. 만약 죽으면――변해 나온다. 「무엇이다, 그 눈은!! 어째서, 너는 아직, 이 상황으로 그런 눈을 할 수 있닷!? 젠장!!」 네비라가 나의 신체를 차댄다. 그때마다, 정의 에너지가 충격과 함께 흘러들어 온다. 이제 비명은 올리지 않았다. 정의 힘이 나의 존재를 제로에 진행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이런 상황에서도, 네비라는 나를 안이하게 차는 일은 없었다. 그 움직임은 손에 익숙해져 있었다. 뼈를 꺾어져 고기를 망쳐져 바닥에서 시체같이 구르는 나의 머리카락을 잡아, 얼굴을 억지로 올리게 한다. 강한 잔학성을 숨긴 눈이 나를 들여다 본다. 「…좋을 것이다. 마지막 자비다――너에게, 후회하는 시간을 줘라고 한다」 「…네비라!? 설마―」 「임종 기사에 의한 정화는, 구제다. 그것을 가르쳐 준다. 이름은 뭐라고 말했는지? 뭐 좋다. 너는, 언데드가 가장 괴로워하는 죽는 방법을 알고 있을까?」 신체는 이미 떨릴 정도의 힘도 없었다. 다만, 네비라의 어두운 소리가 머리(마리)의 안에 들어 온다. 갑자기, 나의 왼쪽 어깨에 둔한 충격이 달렸다. 네비라가 어느새인가 잡고 있던 검을 지면에 찔러, 팔을 뻗어, 뭔가를 쥔다. 그것은―― 나의 왼팔이었다. 네비라는 그것을 꽉 쥐면, 일순간으로 정화한다. 왼팔이 티끌이 되어 사라진다. …좋다. 왼팔 정도 준다. 온전히 움직이지 않는, 왼팔 정도―. 「태양의 빛이다. 재생 능력이 일하지 않을 정도 약해지게 해 태양의 빛으로, 조금씩 너희들의 나락을 묻는다. 쭉, 참기 어려운 고통이 계속된다. 어떤 흉악한 언데드라도 곧바로 푸념을 말한다. 우리는, 태양형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 잔혹함 까닭, 본보기 정도으로밖에 사용되지 않겠지만―」 태양의 빛. 내성이 있는 시귀였던 무렵도, 장시간 받고 있으면 따끔따끔 아픔을 느꼈다. 지금의 나에게는 얼마나의 데미지가 있을까. 중단될 것 같은 의식안, 마른 소리를 지른다. 「아앗…무려, 무서운 일을」 「참회의 시간을 줘라고 한다. 후회의 시간을. 센리를 꼬득인, 죽은 뒤도 살려고 한, 벌이라고 생각되고!」 분노다. 네비라는, 나에 대한 분노를 안아, 그것을 풀려고 하고 있다. 나를 과잉에 혼내주려고 하고 있다. 입에서는 뭐라고 말하든지, 그 행위는 감정적인, 개인적 원한과 같은 것이다. 그것은, 내가 처음 네비라에 본, 임종 기사에 있을 수 없는 감정이었다. 하지만, 좋다. 그것으로 좋다. 입술로부터 휴─휴─하고 숨이 샌다. 시간이 걸리는 살해당하는 방법은 대환영이다. 얼마나의 아픔도, 굴욕도, 참아 보이자. 1초라도 길게 살아남기 위해서(때문에)라면, 도망칠 찬스를 얻을 수 있다면, 아픔 따위 이 무슨 일인가. 네비라가, 무저항에, 그러나 필사적으로 제정신을 유지하는 나를 내려다 봐, 웃음을 띄웠다. 우측 어깨에 둔한 충격이 달린다. 「혹시, 아직 살아남을 수 있을 생각인가? 무리야. 시간은 하지만, 자유는 하지 않는다」 네비라가, 떼어내진 나의 오른 팔을 들어 올려, 어안이 벙벙히 하고 있는 나의 눈 앞으로 용이하게 티끌화해 보였다. 「우리가 남기는 것은――너의 목 뿐이다. 참회 한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겠지? 아아, 그렇다. 목은――너가 만들었다고 하는 무덤의 근처에, 놓아두고 준다」 § 신체가…움직이지 않는다. 당연하다, 지금의 나에게는 목으로부터 아래가 아무것도 없었다. 임종 기사단들은, 네비라는, 가차 없이 나의 신체를 해체했다. 굳이 은의검을 사용하지 않고, 팔을 잘라 떨어뜨려, 다리를 잘라 떨어뜨려, 신체를 잘게 잘라, 목으로부터 아래를 잘라 떨어뜨려, 정화했다. 어째서 살아 있는지 모른다. 힘이 없다. 재생도 할 수 없다. 강한 아픔과 머리(마리)의 뒤편에 느끼는 어는 것 같은 한기는, 내가 죽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밤의 숲은 조용하다. 임종 기사단은 이미 없다. 아마, 이 고독도 형의 일관일 것이다. 루우의 무덤의 위에 설치된 나부터 보이는 것은, 로드의 저택의 철거지 뿐이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싸우는 일도, 도망치는 일도 할 수 없다. 있는 것은 아픔과 절망 뿐이다. 생전, 죽기 전과 같다. 아아, 너무나 무서운 일을 생각할까. 필사적으로 기분을 확실히 유지하는 나의 귀에, 문득 바람으로 잊혀지는 형태로 목소리가 들려 왔다. 『불쌍한 것이다…엔드야』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7/98 ─ 제 26화:생에의 갈망 「!? …아직, 있었는가…」 로드의 소리다. 너무 완고해, 만약 나에게 신체와 여유가 있으면 웃음소리를 올리고 있던 곳이다. 호로스카멘의 환상이 눈앞에 서, 찌푸린 얼굴을 만든다. 「설마, 신체를, 취해에, 왔는지? 나쁘지만, 목 밖에 남아, 없닷!」 『익살떨고가. 이제 와서 그러한 힘, 없어요. 너가 먹은 것이닷! 지금의 나는――잔재의 잔재에 지나지 않아』 「잔재의, 잔재의, 잔재도, 있는지?」 『엔드, 너는 죽는다. 나에게 신체를 명도하고 있으면, 이러한 일은, 없었던 것을』 하지만, 그건 그걸로 죽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지금 과 다르지 않다. 정말로 힘이 없는 것인지, 로드는 나에게 뭔가를 하는 기색은 없었다. 도와 받을 수 있으면 좋았는데, 단순한 환상에서는 어쩔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회화 상대에는 된다. 그 모습이 환각이었다고 해도, 그 소리가 환청이었다고 해도, 충분하다. 「왜, 나는 아직, 죽지 않아? 심장도, 없는데」 흡혈귀의 약점은 심장이었을 것이다. 그것이 없는 상태로, 이렇게도 언제까지나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부자연스럽다. 물론, 매우 고맙지만…. 로드는 눈썹을 찡그려, 성과가 나쁜 학생이라도 보는 것 같은 눈초리로, 대답해 준다. 『흡혈귀가, 심장을 나무의 말뚝에서 찔리고 죽는 것은, 저주에 의하는 것이다. 찔리지 않으면, 즉사는 하지 않는다』 「하…하핫, 뭐야, 그것. 이상한 생물이닷! 이 세상의 이치에 반하고 있닷!」 목으로부터 아래를 잃어도 죽지 않는다고는, 너무도 터무니없다. 원래, 그런 것이 태연히 지나간다면, 심장을 도려내면 약점이 1개 없어진다고 하는 일이 된다. 나의 말에, 로드는 코를 울린다. 『하지만, 심장이 흡혈귀의 힘의 원천인 것은 틀림없다. 심장을 잃으면, 능력의 대부분은 잃는다. 그것은 『하위』의 너라도, 같다』 「원래…힘 같은거 없었다」 얻은 것 같은거 없다. 나는 다시 태어난 뒤도, 압도적인 약자였다. 내가 관련된 중에서, 나보다 약했던 것은 루우나 비전투원의 Hack 정도일 것이다. 무엇보다, 병상에서의 나는 루우나 Hack보다 아득하게 약했던 것이지만. 로드는 나의 소리에 답하지 않고, 담담하게 계속한다. 『하위는 흡혈귀가 될 때까지의 준비 단계, 말하자면 용이다. 너는 흡혈귀의 능력의 거의를 가지지 않고, 그러나 약점도 또 적다. 그러니까, 태양의 빛을 받아도 곧바로 재가 될 것은 아니다』 「아, 아아…그것은…좋았다」 『하지만, 그것은 너의 괴로움이 성장한다고 하는 일이다. 힘은 고갈하고 있는, 재생은 할 수 없다. 너는 태양의 빛에 영혼을 침식해져 천천히 죽는다. 너의 나락은 깊은, 아마 무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깊겠지만――길게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하다. 새벽으로부터도는 1시간이라고 하는 곳인가』 「어떻게 하면…좋아?」 나는 수 1개 움직일 수 없다.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입만이고, 혹시 그것조차도 움직일 수 없게 될 가능성은 있다. 자신을 먹은 상대로부터의 질문에 대해, 그러나 로드는, 싫은 얼굴 하나 하지 않았다. 일순간으로 대답을 내 준다. 『어쩔 수 없다. 힘의 고갈한 하위 흡혈귀에게 잡히는 손 따위, 없어요』 그런가…이것으로, 끝인가. 로드의 환상이 사라진다. 쿵 로드의 말이 납득이 가 온다. 그러면, 여기서부터는 내구전이다. 통증에 저항한다. 제정신을 유지한다. 죽어 저항한다. 생전의 병상에서 하고 있던 일과 같다. 다른 것은, 지금의 나에게 있는 것은 목만이라고 하는 일 정도다. 그리고, 나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되었다. § 어두웠던 하늘이 희어져, 얇은 빛이 주변을 비춘다. 최초로 느낀 것은 썬탠과 같은 아픔이었다. 두정[頭頂]을 중심으로 퍼진 아픔은 나의 얼굴 전체를 침범해, 불길과 같은 열로 화한다. 형을 받은 직후는 여유라고 생각했다. 죽는 것보다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곧바로 그것이 착각이었던 일을 눈치챘다. 정의 힘은 천천히 나의 남겨진 신체를 구워, 사고를 구웠다. 목만으로는 몸부림치는 일도 할 수 없다. 마치 직사 광선을 몇십 시간도 연속으로 받았는지와 같다. 아픔이, 조금씩, 조금씩 나를 죽이려고 해 온다. 시체에게 되돌리려고 해 온다. 눈을 전개에 크게 열어, 필사적으로 통증에 참는다. 조금씩, 시계의 바늘이 움직이도록(듯이) 솟구쳐 가는 초조감에, 임종 기사단을 앞으로 했을 때에조차 느끼지 않았던 것 같은 강한 공포가, 절망이 나를 덮친다. 본능이 태양이라고 하는 천적의 내습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아직 아주 조금 날이 나온 것 뿐인데, 이것이다. 아직 소멸하고 있지 않는 것이 이상한 정도였다. 나락이 메워진다. 제로에 돌아온다. 무에 돌려보낸다. 나의 안에서, 어둠과 빛이 싸우고 있다. 다만, 오로지 고통에 참는다. 조금씩 무덤을 비추는 빛이 강해져 온다. 문득 뇌리에 하나의 의문이 생긴다. 로드는 1시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1시간 따위 훨씬 전에 지나고 있었다. 그러면, 몇 시간 가져? 몇 시간 견딜 수 있어? 몇 시간…참아 버려? 그리고――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어? 어째서 네비라가, 임종 기사단이, 이것을 가장 언데드가 괴로워하는 죽는 방법으로 했는지, 지금이라면이해할 수 있다. 나를 방치한 것은, 방심은 아니었다. 이것은, 고문이다. 덤벼 드는 아픔과 언제 끝난다고도 모르는 태양에 의한 제재. 죽음의 발소리조차 느껴진다. 죽음으로부터 먼 언데드이면 일수록, 이 형은 계속 참을 리 없다. 적이 눈앞에 없기 때문에 더욱, 마지막 희망도 다 버릴 수 없는 것이다. 신체의 전에, 마음이 죽는다. 목이 오로지 마른다. 구워지는 것 같은 통증에, 눈물이 흐른다. 필사적으로 숨을 들이마셔, 의식을 유지한다. 죽음을 받아들이면 끝이다. 기병에 걸리면서 몇년이나 오래 산 나이니까 알고 있다. 생전, 쇠약해 통증에 참아, 생에 매달리는 나를, 의사는 기적이라고 불렀다. 최초로 있던 동정은 어느덧, 기가 막혀에 이르렀다. 의사나 가족이나 마술사도 모두가 내가 곧바로 죽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살아남았다. 최종적으로는 죽었지만, 나는 끝까지 사는 것을 단념하지 않았다. 꺾이고 걸치는 마음을 질타 해, 기합을 다시 넣는다. 그러니까, 이번도 단념하지 않는다. 나는 한 번 죽은 것이다. 죽어, 기적적으로 기억을 가진 채로 소생했다. 이 정도의 일로, 고통이나 절망 정도로, 단념해 될까 보냐. 안구만 움직여 위를 봐, 미운 태양을 필사적으로 노려본다. 나는 사망자다. 호로스카멘이 전망한, 사망자의 왕의 그릇이다. 이 정도로, 멸망은 하지 않는다. 절규는 올리지 않는다. 소리를 내면 아픔은 속일 수 있지만, 체력을 소모한다. 그것은, 생전의 내가 짜낸 기술이었다. 다만, 입다물어, 사고를 구워, 의식에 어둠의 장을 내리려고 해 오는 통증에 저항한다. 이길 기회는 없다. 책도 없다. 요구하는 것은―― 2번째의 기적이다. 얼마나의 시간이 지났을 것인가. 태양은 조금씩 올라, 나를 비추는 빛도 조금씩 강하게 되어 간다. 그것을 확실히 눈동자에 새긴다. 눈부시다. 아프다. 무섭다. 그리고─아름답다. 무리이다, 이길 수 없다. 일찍이 나의 정말 좋아했던 아침이, 햇빛의 빛이, 나를 이 세계로부터 내쫓으려고 하고 있다. 멸망한다. 영혼이 사라져 버린다. 아프다. 날에 비추어진 나의 얼굴은, 도대체(일체) 어떻게 되어 있을까? 빛이 너무 강해, 이제 눈이 안보인다. 다만, 지옥의 지옥의 맹렬한 불에 휩싸여져 있는 것같이 모두가 뜨겁다. -죽고 싶지, 않다. 소리가 되지 않는 절규를 지른다. 의식이 무너지고 떨어지는 그 순간, 갑자기 나의 목이 들어 올려졌다. 처음은, 영혼이 하늘에 올랐는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곧바로 다르다고 하는 것이 알았다. 사령[死霊] 마술사에게 더럽혀진 영혼은 결코 천국에는 갈 수 없다고 한다. 시야로 가득 찬 빛이 억제 당해 백은색의 머리카락이 가장 먼저 시야에 들어 온다. 어안이 벙벙히 한 것 같은, 본 기억이 있는 깊은 보라색의 눈동자가 들어 온다. 입술을 연다. 나온 것은 토막토막의 말이었다. 「…세, , 리」 「!!!!!!」 「들리는거야, 아…」 혀가 타고 있다. 눈이 무사한 것은 행운이었다. 한계다. 나는…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죽는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나의 가지는 부의 에너지는 거의 메워지고 있다. 얼마 안되는 태양의 빛에도 계속 참을 수 없다. 몽롱해진 의식안, 다만 생존에의 실을 끌어당겼다. 어떻게 하면 좋아? 어떻게 하면 살아나? 어떻게 하면, 센리를, 이 임종 기사에 있을 수 없는 약함을 가지는 소녀를, 가장 움직일 수 있어? 힘은 나오지 않는다. 할 수 있는 행동은 한없고 적다. 말을 주고 받는 시간도 거의 없다. 그리고, 나는 순간의 순간, 엄선한 마지막 말을 발했다. 「아…아……가…와…」 나의 목을 정중하게 들어 올리고 있던 센리의 손이 일순간, 떨린다. 나는 그 반응에 성공을 확신해, 안도했다. 센리는 감정에 무르고, 머리가 좋다. 결단이 좋고 굉장한 힘을 잘 다루어, 고집이 있어, 네비라 가라사대, 겨우 스침의 언데드인 나의 죽음에 쇼크를 받는 것 같은 인간이다. 그들은, 네비라들은 나를 멸해야 했다. 분노에 맡겨 벌 따위 주지 않고, 참회의 시간 따위 주지 않고, 철저하게까지 멸해야 했다. 그러니까, 그들은 잃는다. 정말로――중요한 것을. 주저하는 것 같은 기색은 일순간이었다. 부유감을 느껴 뺨에 조금 썰렁 한 졸졸한 머리카락이 맞는다. 이제 눈은 안보인다. 전에는 안보인다. 하지만, 입술에 대어진 매끄러운 부드러움은, 환상은 아니다. 달콤한 피부의 냄새에, 고통도 절망도 날아가 버린다. 움직이지 않았던 것이 확실한 혀가 성장해 그 피부를 맛본다. 강한 쾌감이 충격이 되어 나의 의식을 달려나간다. 고갈하고 있었음이 분명한 힘이 아주 조금만 돌아온다. 블랙 아웃 하고 있던 시야가 돌아온다. 「있던…만,」 나는, 눈앞에서 떨리는 센리의 귀에 제대로 인사를 해, 내밀어진 그 목덜미에 송곳니를 꽂았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8/98 ─ 제 27화:이질 「흠…센리는…아직 돌아오지 않는, 인가」 「아아. 나참, 뭐 하고 있는 것이다, 저 녀석은…단순한 도깨비일 것이다」 스승의 말에, 네비라가 초조한 듯이 방의 시계를 본다. 시계의 바늘은 벌써 날이 가라앉는 일을 나타내고 있었다. 센리가 방을 나간 것은, 새벽 후, 한동안 지난 후다. 태양형이 확실히 성립하도록(듯이) 시간을 조정해 돌아온 네비라들을 봐 상황을 즉석에서 이해해, 제지하는 동안조차 없게 뛰쳐나와 가 버렸다. 울 것 같게 무너지는 센리의 표정을 생각해 내, 르후리는 눈썹을 찡그린다. 임종 기사단의 이번 목적은 2급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 호로스카멘의 토벌이다. 벌써 그것은 완성되었다. 그것은, 센리시르비스의 최고급 기사에의 승격을 의미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것을 축하하는 것 같은 공기는 아니었다. 센리시르비스에는 달콤함이 있다. 일반인이라면 상냥함과 표현해야 할 그것은, 임종 기사단에 있어서는 불필요한 것이다. 교활한 어둠의 권속과의 싸움을 펼치는 임종 기사단은 임무의 수행을 위해서(때문에), 모든 수단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 수법은 반드시 올바르지 않다. 때에 고문도 실시하면, 본보기이기 때문에 처참한 죽음을 주는 일도 있다. 어둠의 권속에 가담한 인간을 죽이는 일도 있으면, 인질을 무시하는 일마저 있다. 임종 기사단의 멤버의 안에는 어둠의 권속에의 원망을 이유로 싸우는 사람이라도 없지는 않다. 그리고, 그것들 모두를 세계는 허용 해 왔다. 보통의 인간에게는 손이나 다리도 나오지 않고, 죽음을 들이마시는 것으로 강화된다고 하는, 산 인간이 견딜 수 없는 특수 능력을 가지는 언데드는 인류의 천적이다. 이번, 에페는 센리시르비스에 거짓말을 부렸다. 센리가 만났다고 하는 무해한 언데드를 놓친다고 발언해 둬, 르후리들에게 토벌에 가게 했다. 하지만, 에페는 그 행위에 대해 아무런 후회하고 있지 않다. 거짓말했던 것은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것이 센리의 마음의 상처에 걸린다고 하는 일도 알고 있다. 하지만, 후회만은 하고 있지 않다. 그것이 임종 기사로서 올바른 행동인 까닭에. 센리는 범의 아이다. 그 축복은 날이 지날 때 마다 강화계속 되어, 눈 깜짝할 사이에 선배 기사인 르후리들을 뽑았다. 뒤는 단련해야 하는 것은 마음이다. 그녀는 임종 기사로서 너무도 마음가짐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 건은 큰 성장의 기회가 된다. 다행히, 그녀는 영리하다. 서로 이야기하면 납득해 줄 것이다. 지금은 약간, 감정을 침착하게 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만큼이다. 무해한 언데드 따위――존재하지 않는 것이니까. 언데드는 본능으로부터 사람을 덮친다. 그들은 생명에 질투한다. 『시귀』는 사람의 송장 고기를 먹어,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는 어둠으로부터 사람을 덮친다. 『흡혈귀』는 인간의 피를 훌쩍거린다. 그것들 언데드에게 있어, 인간은 가축과 같은 것이다. 언데드와는 저주다. 꺼려야 할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가 그렇게 되도록(듯이), 저주를 걸었다. 그러니까, 임종 기사는 그 영혼에 정화를, 임종을 준다. 「그러나, 스승. 정말로, 한 번 죽은 것이 생전의 기억을 가진 채로 언데드가 된다 따위, 있을 수 있는 것일까요…? 흡혈귀가 피를 들이마신 상대를 권속으로 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일은 알고 있습니다만…확실히, 그 언데드는, 본능에 삼켜지지 않았었다. 우리들에게 공격해 오지 않았습니다」 「공격해 오지 않았던 것은, 테르마가 첫격으로 다리를 쏘아 맞혔기 때문일 것이다. 우연이닷! 지금까지 무엇을 봐 온 것이야? 녀석들에게대화는 통하고 응!」 르후리의 의문에, 네비라가 작게 혀를 차, 공갈하는 것 같은 음색으로 말한다. 네비라는 조금, 난폭하지만, 언데드에 대한 전의는 남의 두배다. 임종 기사단에 있어서는 이러한 인재도 필요하게 된다. 에페는 눈을 가늘게 하고,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온화한 소리로 답했다. 「네비라가 올바르다. 그들은 멸 해야 할 존재다」 생전의 기억을 가지는 언데드의 존재. 그것은, 임종 기사단 중(안)에서도 최고급 기사으로밖에 전하고 있지 않은 비밀이다. 죽음은 이승의 이별이다. 사람이 친한 사람의 죽음에 비탄에 잠기면서, 앞에 진행하는 것은 죽음이 불가역인 까닭이다. 그것을 뒤집을 가능성이 조각이기도 하다고 널리 알려지면, 세계에 큰 혼란을 초래한다. 임종 기사단 중(안)에서도, 꺼려야 할 사령[死霊] 마술을 사용해 넘어진 동료를 소생하게 하려고 하는 사람이 나올지도 모른다. 비록 그것이 얼마나의 저확률이어도――사람은 이렇다할 근거도 없게 자신만큼은 괜찮다고 생각해 버리는 것이다. 「다만, 태양형에는 처해야 할 것은 아니었다. 아픔을 느끼는 사이도 없고, 정화해야 했다. 그것은, 네비라, 너의 마음의 약함이다. 나는 평소, 전술적인 이유 없고 태양형은 사용해야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칫」 르후리들도 남아 마음이 내키지 않았을 것이다. 눈썹을 찡그리고 네비라를 보고 있다. 태양형은 언데드에게 있어서는 고문이다. 무의미하게 아픔을 주는 행위는 더러워진 영혼의 정화를 사명으로 하는 임종 기사단의 존재 이유에 반하고 있다. 에도 구애받지 않고 그 처형법이 기사단 중(안)에서 인정되고 있는 것은, 그 행위가 언데드에게 원한을 가지는 임종 기사에 있어 하나의 구제가 되는 때문이다. 겉치레에서는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임종 기사도 감정을 가지는 인간이다고 하는 증거이기도 했다. 하지만, 에페가 이번, 네비라에 그러한 말을 거는 것은, 인도적인 이유 만이 아니다. 눈을 가늘게 하고, 경솔한 행동을 한 네비라를 본다. 「확실히, 멸 하라고, 말한 생각이었다. 그러니까, 나는 즉석에서 너희들을――밤에도 아침이 되지 않는 동안에 보낸 것이지만…」 「…태양형은 확실하다. 목만의 하위 흡혈귀가 할 수 있는 것 같은거 없어, 알고 있을 것이다, 스승? 도움도 있을 수 없는, 동료도 벼네. 그 가능성이 있다면, 아무리 나라도 태양형 같은거 사용하지 않아」 「…」 「재생이 시작되지 않았던 것도 확인하고 있다. 힘은 완전하게 고갈하고 있었다. 가졌다고 해도 30분이나 그 정도일 것이다. 뭐, 그 괴물에 있어서는 몇 시간에도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스승, 네비라의 말하는 일은 사실입니다. 태양형이 준비된 것은 아니고, 감정에 맡긴 것이었던 것은 확실합니다만…그 언데드는 네비라가 그렇게 되어 버릴 정도로…매우, 기색이 나빴다」 그 광경을 생각해 냈는지, 테르마가 작게 몸부림 해 보인다. 일반적에, 언데드와는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본능에 따라, 생존자를 덮친다. 시귀로부터 싹트기 시작하는 자아도, 스스로 강한 본능을 전제로 한 것이 된다. 하지만, 생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다르다. 그것이, 사후도 기억을 유지한 그 개체 독자적인 특성인 것인가, 혹은 인간의 기억과 언데드의 본능이 서로 섞이고 까닭의 결과인 것인가는 모른다. 하지만, 생전의 기억을 가지는 언데드는 대체로 『이질』이었다. 전생의 기억이 남은 언데드 따위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한 손으로 들어가는 정도의 수밖에 예는 존재하지 않지만, 임종 기사단의 본부에는 그것들 이질의 언데드와의 전투 기록도 존재한다. 그들은――괴물의 육체에 사람의 지성을 겸비한 존재다. 약한 동안에 죽이지 않으면 안 된다. 비유해, 현 시점에서 사람을 덮친 적이 없는 존재였다고 해도, 존재 자체가 용서되지 않는다. 「네비라, 슬슬 좋을 것이다. 센리를 찾아 데리고 돌아오세요. 언제까지나 이 거리에 있을 수는 없다」 「우게…아직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꼬리를 잇고 있다는 것이다? 그 녀석 고집이 있기 때문에…나로 데리고 돌아올 수 있을지 어떨지…」 「토벌에 가게 한 것은 나이지만, 태양형을 선택한 것은 너다. 분명하게 설명하는 것은, 네비라, 너의 책임이기도 하다. 괜찮아, 센리는 강한 아가씨다. 비극에도 마주볼 수 있다. 차분히 서로 이야기하면 이해해 줄 것이다」 에페의 추천으로, 센리는 최고급 기사가 된다. 최고급 기사가 되면, 기억을 가진 언데드에 대한 정보도 해금된다. 그 『위협』도 알려진다. 그리고 한 걸음 만남이 늦으면이라고도 생각하지만, 이제 와서 말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어쩔 수 없다. 초심인 공주님에 맞아 올까…」 네비라가 마음 속 싫을 것 같은 표정으로 한숨을 쉬어, 일어선다. 마치 그것을 가늠했는지같이, 문이 작고 노크 되었다. 전원의 시선이 그 쪽으로 일제히 향한다. 문의 저쪽에서 느끼는 기색은, 센리의 것에 아주 비슷했다. 네비라의 표정이 조금 느슨해진다. 동료들에 과장동작으로 시선을 향해, 「센리, 돌아오는 것이 누를 수 있다─. 언제까지나 머뭇머뭇 하고 자빠져. 스승도 걱정해―」 「! 기다려, 네비라」 위화감을 안아, 에페가 제지했을 때에는 이미 늦었다. 네비라는 문의 열쇠를 열어, 노브를 돌리고 있었다. 「-아아, 일부러 미안하다. 아무래도, 『초대받지 않은이라고 들어가서는 안 된다』생각이 들어――하위에서도, 흡혈귀의 탓일까」 문이 삐걱거린 소리를 내, 가늘게 연다. 느슨해지고 있던 네비라의 표정이 정신나가, 일순간으로 경련이 일어난 것에 바뀐다. 호리호리한 몸매의 그림자가, 아무렇지도 않은 동작으로 방 안에 들어 온다. 제자 꼭 닮은 기색을 감긴 남자는, 진홍의 눈동자를 가늘게 하고, 얇은 미소를 띄웠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29/98 ─ Epilogue:어두운 궁전의 사망자의 왕 바야흐로, 이것까지의 인생으로 최고의 기분이었다. 시귀가 되어 처음 마수의 고기를 먹었을 때도 다행감이 있었지만, 피를 들이마신 순간에 맛본 그것은 월등함이다. 아마, 센리의 피가 최고의 질이었다고 말하는 것도 있겠지만, 흡혈귀가 어째서 습격당하는 리스크를 범해서까지 젊은 여자의 피를 훌쩍거리러 가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알았다. 흡혈귀는 그 이름대로, 흡혈에 의해 그 힘을 늘린다. 그것은 용인 하위에서도 같다. 센리의 피는 나의 육체를 심장을 포함해, 완전하게 재생시켰다. 후 몇분 늦었으면 멸망하고 있었을 것이다, 다 죽어가고의 신체를이, 다. 보인다. 임종 기사들이 감기는 강대한 정의 에너지가. 그러나, 전회 느꼈을 때 정도의 절망감은 없다. 지금, 나의 힘은――생전도 포함해, 절정에 있다. 하위 흡혈귀는 흡혈귀의 준비 단계이며, 언데드중에서도 특별력이 약한 존재한 것같지만, 그런 일, 신경도 쓰이지 않는다. 육체도 이미 생전의 궁상스러운 것은 아니었다. 손발에는 알맞게 근육이 다해 복근이라도 다치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 숨겨진 힘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다. 본래, 성장하지 않아야 할 언데드의 육체가 바뀐다. 그것도 또 사령[死霊] 마술사의 의도하는 곳――저주가 앞으로 나아간 증거일 것이다. 방에는 임종 기사가 전원 모여 있었다. 나를 고문에 대처한 메이스를 가진 기사――네비라가, 아연실색으로 한 표정으로 한 걸음 물러선다. 나를 센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너, 너, 핫!」 「왜!」 완전하게 예상외였을 것이다. 하지만, 임종 기사의 반응은 인간세상 밖 같아 보이고 있었다. 금발의 여기사――활을 득의로 하는 테르마가, 기대어 세워놓아 있던 은의활을 취해, 순간의 순간에 겨누어 은의화살을 사출한다. 거의 동시에 네비라가 메이스를 쳐든다. 하지만, 나는 침착하고 있었다. 살아남을 수 있으면 확신하지 않으면, 겁쟁이인 내가 적의 본거지에 올 이유가 없다. 고속으로 향해 오는 메이스가, 머리를 노린 화살이, 하위 흡혈귀가 되어, 인간 초월한 동체 시력을 얻은 나에게는 분명히 보였다. 확실히 3급 기사들의 신체 능력은 보통의 용병보다 훨씬 높고, 기술도 세련 되고 있지만, 결국은 인간이다. 정의 에너지로 신체 능력을 강화해 인간 초월한 능력은 가지고 있지만, 진성의 괴물로서 만전의 힘을 가지고 있는 지금의 나 정도는 아니다. 한 걸음 앞에 나와, 왼손의 손바닥으로, 털어진 메이스를 기세가 붙기 전에 받아 들인다. 오른손으로 미간에 강요한 화살을 움켜 잡는다. 손에 아픔이 달린다. 하지만, 태양형이 집행될 때에 받았을 때 정도는 아니다. 흡혈귀의 흡혈 행위는――단순한 에너지 보급은 아니다. 화살을 던져 버린다. 메이스를 꽉 쥐어, 네비라의 손으로부터 힘으로 강탈한다. 양손으로부터 오르고 있던 흰 연기는, 곧바로 재생되고 사라졌다. 「지금의 나의 목으로부터 아래, 대부분은――센리의 피로 되어있는거야. 너희들이 목으로부터 아래를 정화해 준 덕분에,」 아연하게로 하는 임종 기사들. 유일 평정인 것은, 태양의 남자――센리의 스승인, 멸각의 에페 뿐이다. 강하다. 재차 봐도, 압도적이다. 에페의 가지는 에너지는, 임종 기사로서 내민 축복의 재능을 가지는 센리시르비스와조차 동떨어짐 하고 있다. 멸각의 에페의 이름은 생전도 들었던 적이 있다. 최고급 기사 중(안)에서도 꽤 널리 알려진 이름이다. 흡혈귀의 왕의 성에 혼자서 말을 타고 가는 것으로 쳐들어가, 수천의 언데드군을 다만 일격으로 『멸각』했다고 하는 일화는, 인기의 희곡의 하나에도 되어 있다. 바야흐로, 살리는 영웅이다. 설마, 태양의 남자가 내가 대팬이었던 멸각의 에페라고 (들)물었을 때는 놀랐지만, 과연, 그러면 그 가까워진 것 뿐으로 소멸할 수도 있는 방대한 에너지도 납득이다. 나의 내방을 받아 조차 아직도 걸터앉은 채로인 것은, 나정도를 소멸시키는데 설 필요 따위 없기 때문일 것이다. 멸각의 에페가 눈을 가늘게 하고, 온화한 소리로 말한다. 「그래서, 무슨 용무구나. 하위 흡혈귀――엔드라고 말했는지. 복수인가? 목으로부터 아래가 돌아온 정도로…임종 기사의 일단을 상대로 할 수 있을 생각인가? 빨려진 것이다」 물론, 그런 생각, 털끝만큼도 없다. 지금도, 눈앞으로 한 것 뿐으로 나의 심장은 경종과 같이 되어 있다. 강하다. 너무 강한. 이 남자는 바야흐로, 사람의 가죽을 감싼 괴물이다. 약간 이 방에 온 것을 후회하지만, 이것은 필요한 프로세스였다. 압도되지마. 원래, 동떨어짐 한 차이가 있다. 기합으로 지면 모두가 끝이다. 어깨를 움츠려 손에 잡고 있던 메이스를 네비라에 강압하도록(듯이)해 돌려준다. 「물론, 복수 따위가 아니다. 원한은 없어. 그거야 태양형은 진심으로 소멸할까하고 생각했고, 어째서 내가 이런 꼴을 당하는지도 생각했지만…지금의 나는 생전의 기억이 남아 있다고는 해도, 언데드이고, 어쩔 수 없구나」 각각 무기를 짓는 3급 임종 기사들을 바라봐, 허세를 친다. 「임종 기사단의 일은 잘 알고 있다. 팬이다. 생전은 쭉 잔 뿐으로 말야, 너희들의 활약을 책에서 읽는 것이 마음의 버팀목이었다. 살해당할 뻔한 일은 없었던 것으로 한다. 네비라의 비정의 덕분에, 센리는 나에게 동정했다. 다 죽어가고 있던 덕분에, 그녀는 나에게 목덜미를 내몄다」 「!? 그 녀석…안이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무, 무슨…바보 같은 일을…읏」 간신히 상황을 삼킬 수 있었는지, 네비라가 분노의 형상으로 나를 노려본다. 본래, 강대한 정의 에너지를 가지는 임종 기사의 피를 하위 흡혈귀가 들이마시는 것 따위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임종 기사가 몸에 감기는 정의 에너지와는 언데드에게 있어 검이며, 갑옷이기 때문이다. 피를 들이마시게 하려면, 본인의 합의가 불가결하다. 즉, 센리는 그 때, 나를 위해서(때문에) 갑옷을 벗어, 목덜미를 내밀고 있었다고 하는 일이 된다. 에페의 시선은 따뜻하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몰랐다. 「그럼, 무엇을 하러 왔어? 내가 언데드를 살아 돌려준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아아, 센리는 살아 있어. 호의에 응석부려 피를 조금 받았지만, 생명의 은인을 죽이는만큼, 나는 잔혹하지 않아. 임종 기사단이 아니니까. 인간인 채이고…물론, 순결인 채다」 나의 대답해에, 3급 기사들이 놀람 해 몸을 진동시킨다. 이것까지 왕과 같이 유연히 잠시 멈춰서고 있던 에페의 얼굴도 조금 흠칫 경련이 일어난다. 「!? 흡혈 충동을…억제하고 잘랐는가」 「아아, 위험하게 천국에 갈까하고 생각했다. 소멸 하기 시작한 일조차 잊었다. 저런 쾌락이 이 세상에 있었다고는…에서도, 나는 인간이니까 충동에 흐르게 되거나는 하지 않는다. 너희들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이 증거다. 멸각의 에페에, 네비라, 르후리, 테르마, 거기의 수수한 남자가――에이드리안. 센리에 들은 것이다. 교섭과 자위에 필요하다고 생각해」 피를 들이마셨을 때의 일을 상기해, 뜨거운 한숨을 쉰다. 저것은, 인생관이 바뀔 수도 있는 경험이었다. 하지만, 나는 언데드(이) 되지 않았다. 언데드에게는 적이 너무 많다. 나는, 무엇이 뭐든지 살아남고 싶은 것이다. 「…자위, 인가. 조건을 말해 보게」 에페는 생각하고 있다. 나의 진심을. 나를 죽여도 좋은 것인지를. 제자이며, 최고급 기사가 될 것이었던 센리를 돕기 위한 수단을. 에페는 생각하고 있다. 내가 센리를――인질에게 취할 생각이라면. 하지만, 그것은 다르다. 나는 센리를 인질로 할 생각은 없다. 내가 일부러 생명을 걸어 여기에 온 것은, 구별을 붙이는 때문이다. 사실이라면 오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 만큼의 가치를 찾아냈다. 걸쳐입는, 로드의 저택자취로부터 찾아낸 적당한 로브. 그 중에서, 칼집에 거둘 수 있던 한자루(한 번 휘두름)의 검을 꺼낸다. 네비라들의 표정이 비뚤어진다. 분노에, 불안하게, 슬픔에. 나는 센리의 검을 책상에 두면, 에페가 조금 전까지 띄우고 있던 것과 같은 온화한 미소를 띄워 말했다. 「조건? 착각 하고 있네요. 나는 센리를 인질에게 취하거나 하고 있지 않다. 나는――검을 돌려주러 온 것이다. 센리와 약속해…센리로부터 전언이 있다. 미안해요, 임종 기사단을 그만둡니다.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라고」 § 르후리들이 눈을 크게 열어, 그리고 곧바로 얼어붙은 표정에 바뀐다. 나의 말은, 전언은 모두 진실하다. 내가 어느 정도, 자의적으로 동정을 권해 의사를 컨트롤 한 것은 틀림없지만, 최종적인 결단은 그녀가 했다. 센리시르비스는 임종 기사이지만, 다른 임종 기사와 명확하게 다른 점이 있다. 임종 기사는, 네비라들은, 정의의 편이며, 어둠의 권속의 적이지만, 센리는 다르다. 센리는――약자의 아군이다. 그녀는 바닥 누락에 달콤하다. 그러니까, 나 같은 불쌍하고 약한 언데드에게 동정해 버린다. 상냥하다고 바꾸어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은 임종 기사로서의 적성은 아니다. 「센리는, 나에게 말했다. 나의 곁에 있어, 내가 언데드로서의 본능에 삼켜지지 않게 보고 있다, 라고. 사람을 덮치는 것은 허용 할 수 없지만, 그 대신에 내가 사는데 필요 불가결한 피를 정기적에게 준다, 라고. 완전히, 센리는 매우 좋은 아이이지만, 임종 기사에 적합하지 않는구나」 「나무, …」 네비라가 얼굴을 새빨갛게 해 격앙해, 이쪽에 가까워지려고 한다. 나는 재빠르게, 소리를 질렀다. 임종 기사단은 매우 무섭다. 그들은 어둠의 권속에 대한 공격에 이유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어이쿠, 기다렸다. 나를 공격하지 말라고. 내가 죽으면, 센리는 죽는다」 「!?」 에페의 표정이 험한 것에 바뀐다. 나는 피를 들이마신 일에 의한 만능감과 고양에 맡겨, 소리 높이 말했다. 「누가 죽일까라는? 그렇다면 물론――자살이야. 약속한 것이다. 만약 내가 이 교섭으로 살해당하거나 쭉 돌아오지 않았으면, 센리는 스스로 목을 단숨에 베어 죽는다. 보장이 없으면 이런 곳에 오거나 하지 않는닷!」 「…엉터리다」 「르후리! 센리가 정말로 그것을 할지 어떨지는, 나 따위보다 상당히 오랫동안 행동을 모두 하고 있는 너희들 쪽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조심하는 것이 좋은, 센리는 나와 같은 언데드와 달리――목과 신체가 떨어지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노려볼 수 있는 것은 최고의 기분이다. 나는 무해로 불쌍한 언데드이지만, 목으로부터 아래를 소멸 당해 아무것도 느끼지 않을 정도 달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찌릿찌릿한 살의를 느낀다. 물론, 여기서 살해당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센리의 말에, 생명을 거는 것에 충분한 가치를 찾아냈다. 강하고, 아름답게, 젊은, 순결의 아가씨의 피. 그것도 전 임종 기사단의 일원의 피를 정기적으로 들이마시게 해 받을 수 있다고 되면, 흡혈귀에게 있어 더 이상의 호조건은 없다. 조금 넉넉하게 들이마신 것 뿐으로 육체가 재생해, 여기까지의 힘이 손에 들어 온다. 정기적으로 흡혈 시켜 준다면, 그것은 나의 생존 능력을 비약적으로 높여 줄 것이다. 흡혈귀에게는 피를 들이마시는 것으로 대상을 권속――하위 흡혈귀로 하는 무서운 특수 능력이 있다. 하위의 나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비록 손에 넣었다고 해도 그녀를 권속으로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흡혈귀로 해 버리면, 피를 들이마실 수 없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에페가 처음 큰 움직임을 보인다. 일어서, 침착한 소리로 말한다. 「바보스러운 이야기다. 그런 생애를 보낸다면, 흡혈귀에게 피를 들이마셔질 뿐(만큼)의 생애를 보낸다면, 죽여 버리는 것이 자비라는 것이다…」 「아아, 그 대로다. 정말이지, 그 대로라고도」 나는 이미 도깨비다. 검었던 홍채는 피와 같은 빨강으로 바뀌어, 거울에는 반투명에 비친다. 십자가나 마늘도 머지않아 약점이 될 것이고, 초대되지 않으면 타인의 방에 침입 할 수 없게 된다. 흐르는 물 위도 통과할 수 없다. 하지만, 비록 내가 얼마나의 도깨비가 되어도, 센리는 인간인 채다. 속삭이는 것 같은 소리로 꼬드긴다. 「그렇지만, 자주(잘) 생각한다. 아무리 안이한 센리라도, 쭉 도깨비에게 피를 들이마셔지는 입장에 만족한다 따위, 있을 수 없는 것이 아닌가?」 「…무엇을, 말하고 자빠져?」 「센리는 지금, 조금 눈이 뒤집히고 있다. 그런 일이다. 센리시르비스를 약하게 한 것은――요행도 없는, 네비라, 너희들이야」 지명해 되어 네비라의 안색이 조금 바뀐다. 센리는 달콤하다. 달콤하고, 약자의 아군인 것은 변함없지만, 그것만으로 쭉 적으로서 싸워 온 흡혈귀에게 목 언저리를 보낸다 따위 있을 수 없다. 그렇게 되어 버린 것은, 네비라의 고문…태양형의 결과다. 태양형은 그렇지 않아도 불쌍한 약자로 있던 나를 더욱 약하게 했다. 그리고 그것은 센리에 있어, 네비라들을 멈추지 못했던 자신에게로의 빚이 되었다. 그 결과, 그녀는 그 피를 나에게 바치는 일이 되었다. 그것들은 결코 내가 의도한 일은 아니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매우 상황의 좋은 일이기도 하다. 오히려 살해당할 뻔해서 좋았다고조차 생각된다. 「실은, 센리는 최초, 스스로 검을 돌려주러 가려고 하고 있던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멈추었다. 내가 이렇게 (해) 자신의 생명을 걸어, 대신에 돌려주러 가기로 했다. 완전히, 그녀는 사람을 너무 믿고 있다」 그런 일을 하면, 센리는 구속되어 곧바로 제 정신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구속되지 않았다고 해도, 그것은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일은 아니다. 그녀는 바닥 누락에 상냥하지만, 동시에 상식도 가지고 있고, 머리도 좋다. 그녀는 정의다. 그리고, 내가 사악한 존재인 일에 틀림없다. 그 사이에 갈등(마찰)이 발생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나와 센리의 관계는 매우 위험한 것이다. 약간 진지한 표정을 만들어, 에페에 말한다. 「센리는 강하다. 분명히 말해, 그녀는 도깨비다. 그 피를 약간 받은 나라도 적은 되지 않는다. 그녀는 붙잡히고의 공주가 아니다. 만약 내가 유해한 존재가 되면 센리는 주저함 없게 나를 죽인다」 「…그러니까, 놓치라고?」 「지금, 나를 죽이면 센리는 주저함 없게 죽는다. 그녀는 지금, 매우 불안정하다. 필요한 것은, 약간 그녀가 냉정하게 될 뿐(만큼)의 시간이다」 하지만, 내가 센리를 냉정하게는 시키지 않다. 지금 센리가 나에게 안고 있는 것은 동정이다. 약자가 아니게 되면 그것도 사라진다. 그때까지, 어떠한 이유를, 나의 곁에 있는 이유를, 죽일 수 없는 이유를, 그녀에게 새기지 않으면 안 된다. 뭐, 걱정은 하고 있지 않다. 나는, 다만 살아남고 싶은 것뿐의 언데드, 아마 로드가 의도하고 있지 않았던 타입의 사망자의 왕이다. 나는 정의의 적이 될 수 없다. 습격당하지 않는 한은. 에페가 코로 웃는다. 눈을 크게 열어, 나를 내려다 본다. 노인으로부터 추방해진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날카로운 안광. 몸집이 큰 신체로부터 느끼는 위압은, 이미 걸 수 있는 것을 모두 건 나에게 있어 매우 무서운 것이다. 심장이 떨고 있다. 하지만, 표정에는 내지 않는다. 이빨을 노출로 해, 에페가 조용하게 말한다. 「임종 기사단도, 빨려진 것이다. 겨우 그 정도의 교섭 재료로 놓치면, 그만큼 달콤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엔드군, 너는 착각 하고 있다. 센리는 졌다. 그녀의 죽음은 그녀의 책임이며,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우리들의 사명은, 너같이 무서운 살리는 사망자를 죽이는 것이야」 나는 그 말을 코로 웃는다. 멸각의 에페도 굉장한 일이 없구나. 나는 산다. 모든 손을 사용해, 무력을, 말을, 행운을 사용해 살아 남는다. 「그런 선택을 잡힌다면, 센리는 그렇게 달콤해지지 않았다. 나는 임종 기사단의 팬이니까 잘 알고 있다. 너희들은, 적에게는 용서 없지만 동료에게 달콤하다. 그리고 선택지를 잘못하지 않는다. 죽일 수 있다면 벌써 죽이고 있을 것이다. 한번 더 확인하지만…너희들의 중요한 공주를, 나와 같은, 다만 한마리의, 무해한 하위 흡혈귀와 심중시킬 생각인가? 하하하…헛된 죽음에다. 그녀는, 만약 내가 살해당하면 사출의 여행의 보조자를 한다고 했지만, 센리와 나는, 원래 행선지가 다르다」 에페가 미소를 띄운 채로, 입을 다문다. 르후리들이 험한 표정으로 스승의 얼굴을 엿보고 있다. 움직이기 시작할 준비를 한다. 에페의 능력은 미지수이지만, 지금은 한밤중…언데드의 시간이다. 만일, 기대가 빗나가 공격을 밖에 차져도, 도망칠 수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위 흡혈귀의 1개전─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는 어둠에 잠복할 방법을 갖는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로드의 영혼의 흡수에 의해, 그 위계를 뛰어넘어 버렸으므로 그 힘은 사용할 수 없다. 연습하면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무리이다. 그러나, 그것을 에페는 모른다. 그들은 생각하고 있다. 나의 위협과 센리의 가치를 천칭에 걸고 있다. 임종 기사단은 잘못하지 않는다. 시계의 바늘이 움직이는 얼마 안되는음만이 방에 울린다. 침묵은 당돌하게 끝났다. 에페가 눈썹을 찡그려, 원 있던 의자에 천천히와 앉는다. 제자들이 안심 한숨 돌린다. 나를 비참한 방법으로 죽이려고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달콤함이지만, 에페도 네비라들도 인간이라고 하는 일일 것이다. 그들에게는 다른 사람을 신경쓸 여유가 있다. 나에게는 없다. 「아아, 그렇다. 하나 더 용무가 있었다. 나부터 강탈했다――그림자의 아뮬렛과 차양의 외투를 돌려주었으면 좋겠다. 저것은, 거리에서 평화롭게 보내는데 필요하고, 호 로스의 유품이다. 나의 물건이다. 너희들도, 공주에 노숙 시키는 것은…참을 수 없을 것이다?」 「…르후리, 취해 와…주지 않겠는가」 「네」 돌려주어 받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잘 되어갈 것 같다. 르후리가 방의 안쪽의 금고에서, 본 기억인 어느 날 없애고의 외투와 그림자의 아뮬렛을 꺼내, 에페에 건네준다. 에페는 외투를 책상에 두면, 부의 에너지를 숨기는 검은 보석이 붙은 아뮬렛을 집어올렸다. 기대를 담은 눈으로 보는 나의 앞에 그것을 내며, 조용한 소리로 말한다. 「엔드군…이번에는군이 감언이설에 속아 놓치자. 하지만, 너의 말을 믿었을 것이 아니다. 내가 믿고 있는 것은――센리야」 보석에 피시리와 금이 들어간다. 그리고, 내가 소리를 높이기 전에, 흑의 아뮬렛은 산산히 부서졌다. 에페가 산산히 된 조각을 가볍게 지불해, 얇은 미소를 띄워, 말한다. 「내가, 아직 빠듯이로――분노를 다 억제되어지고 있는 동안에, 떠나세요. 그리고, 센리에게 전해 받을 수 있을까. 절대로 맞이하러 간다, 라고」 「…칫, 괴물째」 뭔가가 태어나고 나오려고 하고 있을 것 같은 고양감. 빨리 떠나지 않으면, 정말로 살해당한다. 에페의 말에는 그렇게 확신시킬 뿐(만큼)의 힘이 있었다. 조금, 너무 도발했는지. 하지만…시간은 벌었다. 등을 돌린다. 그것과 거의 동시에, 나의 뺨 바로 옆을 은의칼날이 통과했다. 기색은 없었다. 소리도 없었다. 방심은 하고 있지 않았다. 뺨에 달린 상처으로 흰 연기가 오른다. 둔한 소리를 내, 문에 꽂히고 있던 것은 돌려준 센리의 검이었다. 아픔을 느끼는 것과 거의 동시에, 심장이 두근 강하게 운다. 「그것은――센리에 돌려주어 두게, 엔드군. 그 검은――대리로 반환할 수 있을 만큼 가벼운 것은 아닌 것이야…」 § 건물로부터 나오는 것과 동시에, 이제 와서 발밑으로부터 공포가 솟구쳐 왔다. 거기에 삼켜지지 않게, 전력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하위 흡혈귀의 각력은 나를 바람으로 바꾸어, 눈 깜짝할 사이에 엔게이의 거리를 뛰쳐나온다. 나는 겁쟁이다. 생전은 쭉 죽어 무서워하고 있었고, 지금은 살해당하는 일에 무서워하고 있다. 하지만, 옛날과 달리, 지금의 나는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대항할 수 있는 수단이, 힘이 있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신체가 있다. 미래가 있다. 숲에 들어가 한동안 한 곳에서, 간신히 달리는 것을 그만둔다. 달빛아래, 차가운 바람만이 뺨을 어루만지고 있다. 추격자는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용서되었을 것은 아니다. 나는 이미 용서되지 않는 존재에, 세계의 적에게, 사망자의 왕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그것으로 좋다. 모든 수단을 사용하자. 모든 물건을 희생하자. 상냥함도, 정도, 분노도, 기쁨도, 이것도 저것도를 이용하자. 그래서 자유와 평온이 손에 들어 온다면. -나는 만족해,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괴물이 되자. 숲속에서 센리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도망치는 방법을 상담하지 않으면.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다. 나는 호흡을 침착하게 하면, 살아남은 일에 대한 기쁨을 느껴 콧노래를 노래하면서 숲속에 들어갔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0/98 ─ Prologue:자유 천상에는 은빛의 달이 나와 있었다. 나무들의 사이를 휘몰아치는 차가운 바람이 나의 뺨을 어루만진다.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가 낳는 언데드는 월령――달의 영휴에 의해 능력을 상하시킨다. 우리들, 언데드에게, 어둠의 권속이나 밤의 권속 따위라고 하는 통칭이 붙어 있는 것도, 그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마, 마술적인 언데드가 낳는 저주의 구조에 의할 것이다, 하위 흡혈귀의 나도 그 예외 없이, 만월때에 가장 힘이 강하고, 초생달이 되면 힘은 크게 저하한다. 뭐, 제일 약체화 하는 것은, 매일 빠뜨리지 않고 오는, 태양이 내리쬐는 아침인 것이지만, 우리 괴물을 쫓아 섬멸하는 사람은, 시간은 물론, 월령조차 계산에 넣어, 추적을 실시한다고 한다. 내가 에페로부터 도주할 수 있던 것은, 내가 매우 뛰어난 계략이었기 때문에는 아니고, 그들이――달콤했기 때문이다. 나에 대해서 달콤했으니까는 아니고, 센리에 대해서 달콤했으니까이다. 아마 그녀의 자질은, 소수 정예의 임종 기사단에 있어서도 얻기 어려운 것이었을 것이다. 최고급 기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정말로 극히 불과였을 것이다. 센리의 연령으로 거기에 손이 많이 간다는 것은 심상치 않다. 그러니까, 나라고 하는 괴물을 죽이는 것보다도, 센리를 믿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흡혈귀를 노리는 사람은 임종 기사단 만이 아니다. 예를 들면, 목걸이를 입고 사육이라면 그렇다고 하는 방계[外樣]의 사령[死霊] 마술사도 있을 것이고, 믿을 수 없는 것에 흡혈귀를 전문에 사냥하는 흡혈귀 사냥(뱀파이어 헌터)도 존재한다. 일반적인 용병이나 위병도, 내가 흡혈귀나무라고 알면 도당을 이루어 살인에 걸려 올 것이다. 주의해 행동할 필요가 있었다. 흡혈귀는 믿을 수 없을 정도 강하고, 많은 강력한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약점이 있다. 태양이나 마늘, 십자가에 약한 것은 일반적이지만, 흐르는 물 위를 통과할 수 없고, 초대되지 않으면 타인의 집에도 침입 할 수 없다. 거울에도 비치지 않고, 나무의 말뚝에서 심장을 찔리면 재가 된다. 그 밖에도, 일반적인 마성이 골칫거리로 하는 은이나 성수도 서투르다. 나는, 아직 하위이다. 약점도 순수한 흡혈귀와 비교하면 별일 아니지만 어쨌든, 지금의 단계에서 마을에 내리는 것은 시기 상조다. 나는 확신하고 있었다. 멸각의 에페가 그림자의 아뮬렛을 마지막으로 파괴한 것은, 감정에 맡긴 일은 아니다. 저것이 있으면, 나를 쫓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파괴해 보인 것이다. 저것은 선전포고다. 지금은 놓쳐도, 절대로 나를 죽인다고 하는 철의 의지다. 임종 기사는 부의 에너지로부터 언데드의 존재를 짐작 할 수 있다. 어떤 기술일까는 모르지만, 임종 기사로 할 수 있으니까, 다른 기사나 흡혈귀 사냥에 되도 이상하지는 않다. 아뮬렛이 없어진 이상, 몰래 거리에 섞여 와, 조금 아침에 약한 사람으로서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었다고 해도, 갑자기 임종 기사가 덮쳐 올 가능성이 있다. 아마, 그렇게 간단하게 손에 넣을 수 있는 도구는 아닐 것이다. 로드의 철거지를 가볍게 찾아 보았지만, 예비는 결국 발견되지 않았다. 어떻게 로드가 손에 넣었는지, 이미 알 방법은 없다. 센리를 가로채 10일. 도피행을 계속하고 숲속을 앞에 앞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저것 이래, 로드의 잔재의 잔재의 그 또 잔재가 나타나는 기색은 없었다. 혹시 이제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밤하늘의 달을 옮기는 호수를 들여다 본다. 거기에는, 반 비쳐 보이는 내가 비쳐 있었다. 지금의 나는, 자유롭다. 완전한 자유롭다. 쫓기는 몸은 있지만, 행동의 선택지는 무한하게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을 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아, 그 사실의――얼마나 무거운 일인가. 생전은 쭉 잔 뿐이었다. 소생한 뒤는, 로드의 비호하에 있었다. 모든 행동이 용서된다고 하는 일은, 모든 행동의 책임이 자신에게 덥쳐 온다고 하는 일이다. 그 사실을 나는 재차 강하게 실감하고 있었다. 어떻게 살아? 어떻게 공격해? 어떻게 지켜? 어떻게 도망쳐? 하지만, 그 초조도 또 마음이 좋다. 비록 고생하는 일이 되어도, 이제 와서 로드에 자유를 빼앗기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무들의 틈새로부터, 스르륵 큰 검은 도마뱀이 나온다. 이 근처에 출현하는 마수는 로드의 저택 주변의 그것과는 다른 것 같다. 사나운 금의 눈동자가 나를 가만히 엿보고 있었다. 그 얇게 연 입안에는 세세한 이빨이 죽 줄지어 있는 것이 보인다. 하지만, 그 도마뱀은 모른다. 내가─이미, 그근처의 마수 따위보다 상당히, 무서운 귀신――인간세상 밖의 여력과 목이 날아가도 죽지 않는 재생력을 가지는 어둠의 권속인 일을. 양손의 손가락끝이 삐걱삐걱 소리를 내 변화해, 예리하게 날카로워진다. 시귀에 변화했을 때에 얻은 능력─ 『첨조』다. 다만 손톱이 성장한 것 뿐이지만, 나이프 대신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예리함을 자랑한다. 가볍게 손을 흔들어, 웃는다. 「센리에의 선물로 하자. 조금이라도――피를 만들어 받지 않으면」 그리고, 최근, 제정신에게 돌아오고 있는 소녀의 일을 생각해, 나는 눈앞의 도마뱀에게 짐승과 같이 달려들었다. 매일 갱신은 하지 않습니다 아직 1장 완결로부터 그다지 지나 있지 않습니다만, 소설 쓰지 않게 되면 왜일까 하는 것이 없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슬슬 재개하려고 생각합니다. 또, 기다리거나 교제 주십시오! ※한화 쓰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써 보면 이것 한화가 아니게라고 하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향후도 아무쪼록 부탁 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1/98 ─ 제 1화:갈등 임종 기사단은 인류의 수호자, 어둠의 권속의 천적이다. 구성원은 수야말로 적지만 정예 갖춤으로, 그 본부에서 전투 기술이나 어둠의 권속과의 싸우는 방법을 배운 다음, 3급 기사로서 각각의 부대에 배속된다. 센리는 달콤하다. 하지만, 결코, 다만 달콤한 것뿐은 아니다. 그녀가다만 달콤한 것뿐이라면, 에페가 나를 놓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녀는 어둠의 권속과의 싸움을 배워 경험해, 그리고 그 지식을 알고 있다. 지성을 가지는 어둠의 권속은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악마』다. 옛날 이야기안의 그들은 절대인 전투 능력과 잔학성, 당신의 존재에 자랑을 가져, 그리고 때에 감언을 구사해 임종 기사를 타락 시키려고 한다. 그래――내가 센리를 꼬득인 것처럼. 나의 내용은 아직도 인간이다. 생전은 쭉 고통을 참는 일 밖에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나머지 자신감을 가져서는 말할 수 없지만, 사고가 변하는 것 같은 감각도 없다. 하지만, 센리는 시간이 지나는 것에 따라, 아마 그 사실에 대해서 적잖게 의혹을 갖는 일이 된다. 아니, 이제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센리가 나를 도운 것은, 어디까지나 긴급사태였기 때문이다. 정말로 다 죽어가고였기 때문에야말로, 반충동적으로, 하위 흡혈귀에게 목 언저리를 보낸다 따위라고 하는 만행을 취할 수가 있었다. 내가 에페와의 교섭으로 말한 말은 거짓말에서도 뭐든지 없는, 나의 가짜 바구니 본심이다. 그녀는 임종 기사다. 그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에게 인간을 해치는 의지는 없다. 하지만, 세계는 정의의 이름의 바탕으로 나를 죽이러 올 것이고, 반격은 할 생각이다. 흡혈귀는 강하다. 약점은 무시 할 수 없지만, 하위 상태에서도 일반적인 인간 따위 상대가 되지 않는 힘을 가진다. 그녀는 나에게 피를 준다고 했다. 하지만, 그 자기희생의 정신이 어디까지 계속되는지, 나에게는 전혀 예상이 붙지 않는다. 주위에 강자가 북적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실감이 솟아 오르지 않지만, 나는 엄밀하게는, 세상 일반으로 말하는 약자는 아닌 것이다. 내가 그녀의 입장이라면, 괴물에 목덜미를 내민다니 선택지는 절대로 취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둠의 권속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그녀가, 그 선택에 큰 기피감을 안고 있을 일은 전혀 의심하는 여지가 없다. 그 때는, 그 이상의 이유가, 임펙트가 있었던 것 뿐으로. 그녀의 신뢰를 얻을 필요가 있었다. 그녀는 생명의 은인이며, 천적이며, 나를 지키는 방패이기도 하다. 에페와 나의 싸움은, 그 해후 이래, 쭉 계속되고 있다. 내가 센리의 신뢰를 얻을 수 없으면 그들의 승리. 그리고, 센리의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면 나의 생명이 조금 성장하는, 그렇게 불공평한 승부다. 가능한 한 평온하게 살려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센리를 잃을 수는 없다. 피도 그렇지만, 나에게는 살아가기 위한 지식이 너무 부족하다. 시귀였던 무렵, 나는 마수의 날고기로 그 굶주림을 채웠다. 저대로라면, 인간에게 해를 주는 일 없이 살아 나가는 일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흡혈귀는 다르다. 흡혈귀는―『인간의』피를 들이마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것이다. 실제로, 그 날 이래, 몇 번이나 야생 동물의 피를 들이마셨지만, 거의 굶주림이 채워지는 일은 없었고, 센리의 피를 들이마셨을 때에 느낀 영혼이 떨리는 것 같은 다행감을 느낄 것도 없었다. 그것은, 저주다. 흡혈귀는 사람을 먹을 것으로 하지 않으면 살아서는 안 된다. 숲속에서 혼자서 고요히 사는 일 따위 할 수 없다. 정기적으로 피를 조금 받을 뿐이지만, 그것을 허용 할 수 있는 것 같은 마음의 넓은 인간은 거의 없을 것이다. 흡혈귀가 사람을 덮치는 것도, 그리고 사람이 흡혈귀를 피하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된다. 초가 채 안되어 날려, 가능한 한 피를 뽑은 도마뱀의 시체를 짊어져, 숲속으로 나아간다. 물 마시는 장소로부터 수킬로 멀어진 장소, 조금 열린 장소에서 센리는 기다리고 있었다. 짝짝하고 가지와 나뭇잎이 불타는 소리. 새빨간 모닥불의 빛이 어둠을 약간 풀어, 은발의 성기사를 비추고 있다. 「엔드, 그것은…?」 「선물이야,. 소금이나 후추도 없지만, 조금은 고기도 먹는 것이…좋다」 「…그래. 고마워요」 센리가 작게 말해, 아주 조금만 미소지었다. 최근 10 일정의 도주로, 센리는 약간 여위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인간이다. 빛이야말로 아직도 건재하지만, 그 표정에는 숨기지 못할 피로가 보인다. 거의 아무 준비도 없게 시작된 끝의 안보이는 도피행과 나라고 하는 흡혈귀의 곁에 있는 정신적인 피로에 의할 것이다. 원래, 센리는 나와 같은 언데드와는 다르다. 흡혈귀인 나는 어쨌든 튼튼하다. 마늘을 먹으면 격렬하게 배를 부수지만, 그 이외라면 썩어 내기의 고기든지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고, 배도 부수지 않는다. 장시간 영양을 취하지 않아도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 갈 수 있다. 아무리 달려도 피로는 거의 느끼지 않고, 통각도 꽤 둔하다. 만약 만일 다쳐도, 재생 능력도 보증 문서다. 흡혈귀 특유의 능력은 가지지 않지만, 육체는 흡혈귀에게 꽤 가까운 것이다. 하지만, 센리는 그렇게는 안 된다. 방대한 정의 에너지에 의해 보통 인간보다는 훨씬 강하고, 단련해도 있지만, 그녀의 소체는 취약한 인간이다. 매일 식사를 취하지 않으면 자꾸자꾸 쇠약해 나가고, 철야할 수 있는 일수에도 한계가 있다. 피로도 모이면, 사고도 무디어진다. 그리고, 영양을 생각하지 않으면 만들어지는 그 피도 열화 해 나간다. 그녀는 눈을 부릅뜨고 있을 만큼에 아름답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이나 강함은 불멸은 아니다. 조금 거리를 두어 앉아 있기에도 구애받지 않고, 대면에 앉는 센리의 지체로부터는, 변함없는 어찔어찔 하는 것 같은 좋은 냄새가 났다. 피의, 고기의 냄새다. 빠지는 것 같은 흰 피부아래에는, 1빨고 한 것 뿐으로 몸도 마음도 떨리는 것 같은 최고 품질의 피가 흐르고 있다. 곁에 있는 것만으로 숨이 난폭해져, 입의 안에 군침이 솟아 올라 온다.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참을 수 있는 것 같은 것은 아니다. 그것은, 내가 귀신인 증명이었다. 그것을 노력하고 생각하지 않도록 해, 칼날과 같이 성장한 손톱을 능숙한 일 사용해, 도마뱀의 고기를 분리해 간다. 가죽을 벗겨, 내장을 없애 뼈를 뽑는다. 손이 눈 깜짝할 순간에 새빨갛게 젖는다. 분리한 고기를 가지에 찔러, 불에 쬔다. 센리는 작은 과실을 특히 맛있을 것 같지도 않게 베어물고 있었다. 내장을 멀리 버리러 가는 김에, 물 마시는 장소를 찾아내 손을 씻는다. 하위 흡혈귀는 굉장하다. 밤눈이 듣는 것은 물론의 일, 모든 감각이 사람보다 날카롭고, 그리고 아마――허용 범위가 넓다. 밤눈은 듣지만, 모닥불의 불길을 봐도 눈이 현기증나는 일은 없다. 미각은 날카롭지만, 썩은 고기도 아무렇지도 않게 먹을 수 있다. 후각도 청각도, 촉각도 같다. 하지만, 그것은 나와 센리의 사이에 메울 길 없는 차이가 생기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센리의 앞으로 돌아가, 그 표정을 엿본다. 「센리, 괴롭지는 않을까?」 「…문제 없다」 문제 없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센리는 괴로움을 일절 보이지 않는다. 담담하게 내가 권한, 꼬치에 찌른 것 뿐의, 겉치레말에도 맛있지 않은 도마뱀의 고기를 갉아 먹는다. 소금이나 후추도 없는, 불에 걸칠 뿐(만큼)의 요리에, 다만 숲속으로 나아갈 뿐(만큼)의 매일. 아무 기쁨도 없는 나날. 의식이 모자라 예절을 안다. 생명을 도와 준 그녀에게 이런 생활을 강요하는 것은 나로서도 본의가 아니다. 빨리 숲을 나오지 않으면…피의 질이 떨어진다. 문득 그런 생각이 뇌리를 과, 자조 기미에 힘이 빠진다. 인간의 사고가 아니다. 나는 센리의 일을 이용하고 있지만, 생명의 은인인 그녀를 먹을 것으로 하는 일만을 생각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좋지 않는 경향이다. 센리의 육체는 약해지고 있다. 원내에, 그녀가 나보다 약해질 때가, 약해져 버릴 때가 온다. 스스로는 나를 다 잘 다룰 수 없으면, 비장한 결의를 해 버릴 때가 온다. 그 때가 최후다. 그녀의 마음을 획득하지 않는 동안에 그 때가 오면, 반드시 나는 멸 된다. 센리의 육체는 영양 실조와 스트레스, 피로로 쇠약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몸에 감기는 정의 에너지에는 조금의 그늘도 없었다. 아니, 서로 흐려지기는 커녕――증대해 조차 있다. 이것은 경이적인 일이다. 나는 쭉, 정의 에너지(그녀는 축복이라고 부르고 있다)(이)란, 생명력 그 자체를 가리킨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 체구에 숨겨진 힘은 아직도 나를 멸 해 남음이 있는 양이다. 도전할 것도 없이, 그런 바보스러운 양이다. 나의 시선에 뭔가 느꼈는지, 센리가 평소보다 약간 나른한 소리로 말한다. 「정말로, 괜찮아, 그러니까. 엔드는…자신의 일만 생각하면 좋다」 「…내가…태양아래를 걸을 수 있으면 좋지만…」 「…무리는, 하지 말아줘. 당신은――나쁘지 않다」 아직도 숲을 빠질 수 없는 이유의 일단은 나에게 있다. 흡혈귀인 나는 태양아래에서는 걸을 수 없다. 아직 하위인 것으로 빛을 받자마자 재가 되는 것 같은 일은 없지만, 해가 뜨지 않는 곳에서 잘 필요가 있고, 그리고 지금의 시기――날이 나오는 시간은 매우 길다. 센리는 거기에 강제적으로 맞대지는 일이 되어, 그것도 또 그녀의 안식의 시간을 깎고 있다. 내가 지면에 구멍을 파 거기서 자고 있는 동안, 그녀는 강한 햇볕아래에서 나를 지키고 있다. 이 숲은 임종 기사단이 추적해 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되지만, 어딘가 거점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입다물고 있으면, 센리가 얼굴을 올린다. 깊은 보라색의 눈동자가 조용하게 나를 쏘아 맞힌다. 각오를 결정해, 단전에 힘을 쓴다. 그 손가락끝이 주저하기 십상에 떨려, 목 언저리를 가볍게 내려, 얼룩 하나 없는, 희고 맛있을 것 같은 목덜미를 노출시킨다. 10일전, 내가 씹은 자취는 전혀 남지 않았다. 심장이 강하게 떨린다. 그리고, 센리가 작은 소리로 물어 왔다. 「엔드…마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2/98 ─ 제 2화:흡혈 충동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참을 수 없는, 스승. 냉큼 센리를 데리고 돌아오러 가야 한닷!」 「침착하세요, 네비라. 혈기왕성한의는…너가 나쁜 버릇이다」 즐길 수 있도록(듯이) 눈썹을 찡그리는 에페에, 네비라와 이를 악문다. 센리가 없어지고 나서 10일. 에페들은 아직도 엔게이의 거리에 체재하고 있었다. 공기는 최악이다. 센리시르비스는 결코 교제의 득의(분)편은 아니었지만, 그 힘과 기질로부터 동료들에 존경받고 있었다. 그것이 흡혈귀의 손에─그것도, 네비라들이 다 확실히 죽이지 않았던 것이 원인으로, 스스로 흡혈귀의 손에 떨어지는 일을 선택했다고도 되면, 여러가지 비극을 경험해 강한 정신을 가지는 임종 기사에서도 견디는 것이 있다. 특히 심한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이, 엔드를 태양형에 처하는 것을 선택한 네비라다. 평상시부터 나빴던 눈초리는 상처입음의 맹수도 이러할까라고 하는 위험한 것이 되어 있다. 눈 아래에 들러붙은 기미는 악몽에서도 봐 잘 수 없기 때문인가, 그 표정에는 일절의 여유가 없다. 르후리나 테르마들, 다른 3급 기사에 대해서는 조금은 좋지만, 그 누구라도 에페에 어두운 눈을 향하여 있다. 르후리들은 아직 3급 기사다. 훈련도 전투 경험도 쌓고 있지만, 아직도 어둠의 권속과의 전쟁을 경험하고 있지 않다. 동료가 채이는 것도 처음경험일 것이다. 3급 기사 중(안)에서는 리더적인 서는 위치인 르후리가, 결심을 한 것같이 말한다. 「스승, 나도 같은 의견입니다. 그 흡혈귀는 아직 하위입니다만, 신용 할 수 없다. 그 호로스카멘이 낳은 존재다. 보고를 준 것 뿐으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 지금의 상황이 현명하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적어도…그 흡혈귀의 남기는 부의 발자국이 사라지기 전에, 추적을 내야 할 것은 아닐까요?」 「그 대로닷! 스승, 나에게 명령을 줘. 혼자라도 상관없는, 센리를 데리고 돌아가 보인닷!」 네비라가 강하고 테이블을 두드려, 에페를 흘겨본다. 3급 기사인 네비라이지만, 그 실력은 결코 약하지 않다. 흡혈귀라면 어쨌든, 하위 흡혈귀라면 혼자서 향하게 해도 문제 없는 전사다. 하지만, 에페는 손을 짜맞춰, 르후리에 가만히 시선을 던졌다. 「…르후리, 가끔 기다리는 일도 중요하다. 센리는 지금, 헤매고 있다. 이것은 내 나름의 책과 같은 것이다」 「그, 그러나, 스승. 센리는 정신적으로 무른 곳이 있습니닷! 이대로는 그 흡혈귀에게―」 「-진다, 라고. 먹혀진다, 와 그런 염려를 안고 있는지? 르후리, 센리는 너에게 있어, 거기까지 약한 인간이었는가?」 「그것은…」 이것까지 모두 싸워 온 광경을 상기했는지, 르후리가 말이 막힌다. 센리는 확실히 달콤한 곳이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강했다. 이상을 추구하는 경향은 있지만, 이것까지도 다수의 교활한 악마들을 상대에 싸워내 온 것이다. 「업복이지만, 그 엔드의 말하는 대로, 센리에 필요한 것은――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다. 우리들이 움직이는 것은 아직 상조다」 「그러나, 스승. 그러면 그 흡혈귀에게 감쪽같이 태워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엔드의 말도, 어디까지 올바른가 안 것이 아닙니다」 드문 것에, 르후리의 말에는 열이 가득차 있었다. 센리가 나타나는 훨씬 전부터 에페의 부하를 하고 있는 르후리에 있어, 센리는 손이 걸리는 여동생과 같은 것이다. 에페는 눈을 가늘게 하고, 동료 생각의 제자에게 언제나 대로 온화한 미소를 향했다. 「…안심하세요. 센리는 힘 뿐이라면 최고급 기사에 한없고 가깝다. 엔드에 센리를 넘어뜨리는 일은 할 수 없어. 비록 자고 있었다고 해도, 센리의 축복은 그 흡혈귀를 용이하게 다 구울 것이다. 문제는, 센리의 의사다. 그녀가 냉정하게 안 되는 동안에 움직이는 것은 현명하다고는…말할 수 없다. 물론, 언제까지나 시간을 줄 수는 없지만, 지금 도우러 가면 센리는 엔드를…감쌀 수도 있다. 센리의 호위를 빠져 나가는 것은, 흡혈귀를 넘어뜨리는 것보다도 상당히 곤란한 일이다」 센리는 상냥하고, 섬세하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질질 끄는 것 같은 성격도 아니다. 그 제자는 너무 상냥한 것 뿐이다. 임종 기사로 길게 싸워낸다면, 갈등을 안는 것 정도 있다. 이 타이밍에서의 생전의 기억 소유와의 만남은 일종의 시련이라고도 생각된다. 엔드를, 그 기구한 상황에 있는 흡혈귀를 생각한다. 한 번 죽음 해, 언데드로서 부활한다 따위, 너무 불쌍한 이야기다. 다만 살아남고 싶은 것뿐이라고 말했지만, 그의 영혼은 이미 오염되고 있다. 육체는 영혼에 끌려간다. 엔드는 센리를 설득하는 자신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너무도 물건을 너무 모르다. 확실히, 엔드는 꽤 강력한 흡혈귀다. 힘은 아니고, 그 정신이. 하위 흡혈귀이기에도 구애받지 않고 인간의 의식을, 감성을, 현저하게 남긴다 따위, 좀처럼 없는 이야기다. 최초의 흡혈 충동으로 피를 들이마셔 죽이는 일을 자제했다(그렇다고 해도, 들이마셔 죽이려고 하고 있으면 엔드는 죽어 있었지만)라고 (들)물었을 때는 과연 에페도 놀랐다. 하지만―. 에페는 양손을 짜면, 약간 자조 기미의 미소를 띄워, 낮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엔드군, 흡혈귀의 흡혈 충동은, 그렇게 간단하게 참아 계속되는 것은 아닌 것이야. 너는 곧바로 센리가 넘어뜨려야 할 악마에 되어 내린다. 너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괴물이다」 § § § 호흡이 자연히(과) 난폭해진다. 한 걸음, 손을 펴 몸을 나서면 용이하게 손의 닿는 거리에, 센리의 목이 있다. 왜일까, 나의 눈에는 그 백자와 같은 피부아래에 흐르는 달콤하고 뜨거운 피가 분명히 느껴졌다. 귀를 기울이고 들을 수 있으면 심장의, 센리의 체내의 피의 흐르는 소리가 들려, 머리가 확확 뜨거워진다. 센리는 언제나 감기고 있는 축복을 풀고 있었다. 이미 나를 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면에 힘으로 밀어 넘어뜨려, 그 목덜미에 송곳니를 꽂아 세워 발버둥 치는 손발을 억눌러, 뜨거운 혈액을 훌쩍거린다. 흡혈귀로서의 본능이 그렇게 나에게 속삭이고 있다. 그것은, 심하게 저항하기 어려운 유혹이었다. 손가락끝이, 육체가, 센리의 달콤한 유혹에 떨린다. 심장이 강하게 떨려, 쑥쑥강한 아픔을 발하고 있다. 나는 당장 성장할 것 같게 되는 손을, 움직일 것 같게 되는 신체를 전력으로 억눌렀다. 센리의 노출이 된 목덜미에 시선을 향하면서, 의식을 다른 방향에 향한다. 흡혈귀는 인간을 덮쳐, 그 피를 훌쩍거리는 언데드다. 주로 젊고 맑은신체의 이성의 피를 좋아해, 그 때문이라면 모든 잔인한 행위에 손을 물들인다. 그리고 한 번, 목덜미에 송곳니를 꽂으면, 대부분의 경우, 피를 다 들이마실 때까지 그 행위가 멈추는 일은 없다. 로드가 가지고 있던 도감의 흡혈귀의 항목에는, 흡혈 충동이라고 하는 말이 있었다. 흡혈귀에게 있어 인간의 피를 들이마시는 것은 본능이다. 그 귀신은 피를 들이마시는 것으로 힘을 저축해, 목숨을 보존한다. 마을에 잊혀질 정도의 영리한 흡혈귀라도, 반충동적으로 사람을 덮쳐 그 존재가 노견[露見] 하는 일도 있는 것으로부터, 충동은 매우 강한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내가 센리를 씹은 것은 10일전이다. 그것 이후, 쭉 흡혈은 삼가하고 있었다. 그 언데드 도감은 인간의 입장으로부터 쓰여진 것이었으므로 자세한 일은 쓰지 않았지만, 한 번 그 최고급의 피를 훌쩍거린 나에게는 그 흡혈 충동의 강함이라고 이유를 알 수 있다. 초월적인 체험이었다. 비유에서도 뭐든지 없고, 육체가, 영혼이, 기쁨에 떨려, 그 순간 죽었다고 해도 나는 웃는 얼굴로 소멸하고 있었을 것이다. 피를 들이마셔 죽이는 직전에 제지당한 것은, 반 정도 기적과 같은 것이다. 가까스로 이성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제지당했지만, 센리의 고상한 정신을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제지당했지만, 만약 그 때의 상대가, 아무 은의도 없는 낯선 여자라면 피를 들러 붙고 말이야 없었던 자신은 없다. 손바닥에 둔한 아픔을 느낀다. 꽉 쥔 손으로부터 피가 뚝뚝하고 흘러, 거기서 나는 처음 자신이, 피부를 찢을 정도로 손을 강하게 꽉 쥐고 있던 일을 눈치챈다. 아마, 지금의 나의 눈은 핏발이 서고 있는 일일 것이다. 사육인(freshman)이었던 무렵, 나는 텅 비었다. 아픔도 피로도 없으면, 식욕도 없었다. 욕구와는 즉, 살 의사다. 만약 생전의 기억이 없으면, 나는 단순한 인형이었을 것이다. 시귀가 되어, 나는 식욕과 통각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하위 흡혈귀가 된 지금, 나는 잘 수가 있다. 그럼, 나머지의 욕구는 어떤가? 인간의 3 대욕구는 식욕, 수면욕구, 그리고, 성욕이다. 흡혈귀에게 성욕은 있는지? 대답은─아마, 있는이, 다. 그리고, 여기로부터는 나의 상상이지만…나의 추측이 올바르면, 흡혈귀의 성욕은…『식욕』이라고 통합되고 있다. 도감에 따르면, 흡혈귀에게 습격당하고 피를 들이마셔진 사람은 모두, 아픔은 느끼지 않고 다만 강한 성적 쾌감을 얻는다고 한다. 강한 기쁨에 밀려나 행복대로 피를 들이마셔져 죽어 간다. 아마, 그것과 같은 것을 흡혈귀측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나는 생전, 성적 쾌감을 느낀 일은 없었기 때문에 예측의 영역을 넘지 않지만, 하위가 아닌 흡혈귀는 흡혈에 의해 동료를 늘리는 힘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상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느낀, 그것까지의 인생관을조차 새로 칠할 수도 있는 위험한 쾌락의 정체는, 2개의 욕구가 동시에 채워진, 상승효과에 의하는 것이다. 한계가 가까웠다. 지금의 나의 손을 가까스로 멈추고 있는 것은, 얼마 안되는 이성과 3 대욕구를 넘는 생존 본능 뿐이었다. 아마 한 번 흡혈 충동에 몸을 맡기면, 다음은 이번 정도 주저하지 않게 된다. 그것은 나에게 있어 생명 위기가 될 수도 있다. 이제 와서 조금 인간을 그만두는 일에 주저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나를 죽인다면 이야기는 별도이다. 아마, 견딜 수 있다. 다음에 피를 들이마셔도, 센리를 들이마셔 죽이거나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도로, 거기에는 불신감이 생긴다. 나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센리의 피는 아니고, 그 마음이다. 일과성의 동정은 아니고, 절대적인 아군이 되어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센리의 피는 최고 품질이다. 덕분에, 나는 10일간, 피를 들이마시는 일 없이 살아남을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그녀의 피를 들이마시고 싶지 않았을 것은 아니다. 참은 것이다. 흡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다만 추적자로부터 피하는 것만을 생각했다. 에페의 추격자에게 습격에서도 받고 있으면, 센리의 감정은 내 쪽에 기울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에페는 추적해 오는 기색은 없었다. 헤어지기 직전, 저만한 분노를 끓어오르게 하고 있었음에도 구애받지 않고, 다. 그는 나와의 승부의 본질을 단념하고 있다. 다만 입다물고 보고 있는 것만으로 내가 떨어지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나의 안의 『약자』가 죽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아아, 그 대로다. 센리는 상냥하다. 방심을 하면, 괴물의 본능이 그녀를 먹을 것으로 하려고 해 버릴 정도로 상냥하다. 이 10일에 그녀가 나에 대해 험이 있는 표정을 향한 일은 한 번도 없다. 지금, 또 목덜미를 내몄던 것도 뭔가의 함정은 아니고, 나를 걱정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러니까 나는 생명을 걸어, 각오를 결정해 그 올바름에 도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 나를…빨지 마, 임종 기사. 「…엔드?」 「!?」 어느새인가, 가까운 거리로부터 센리의 보라색의 눈이 나를 올려보고 있었다. 절구[絶句] 한다. 나의 양손이 센리의 어깨에 타고 있어, 노출이 된 목덜미가 눈앞에 공공연하게 되어 있다. 일순간, 센리가 내 쪽에 거리를 채웠는지라고 생각했지만, 다르다. 나의 신체가, 움직인 것이다. 여기 며칠의 강행군으로, 거의 수영 따위도 되어 있지 않는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센리의 신체로부터는 매우 맛있을 것 같은 냄새가 났다. 머리카락이나 피부도 피도 고기도 이것도 저것도가, 달콤한 냄새를 발해, 나를 유혹하고 있다. 머리가 뜨겁다. 강한 현기증과 구토가 난다. 어깨에 탄 손은, 전혀 로드에 명령되었는지같이 움직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심장이 강하게 치고 있다. 눈 앞의 극상의 피를 먹을 수 있고와 그렇게 말하고 있다. 떼어 놓으려고 하고 있는데, 손가락끝은 경련할 뿐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센리가 수상한 듯한 눈초리로 목을 기울여, 혈관이 다닌 투명한 것 같은 흰 목덜미를 더욱 쬔다. 「!!」 신체가 멋대로 움직였다. 어깨에 타고 있던 손이 그 등으로 돌아, 몸집이 작은 신체를 껴안는다. 머리가 움직여, 시야에 목덜미가 강요한다. 전신에 느끼는 따뜻한 피에 부드러운 고기. 전신이, 영혼이 기쁨에 떨린다. 하위 흡혈귀에게 변이해, 흡혈용으로 날카로워진 송곳니가 그 피부에 우뚝 솟는다. -그 직전에, 나는 혼신이 힘을 집중해, 신체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머리(마리)의 안이 뜨겁다. 상처 1개 없는 흰 피부에 검붉은 액체가 흐른다. 피다. 센리의 피는 아니고, 나의 피다. 나의 두 눈으로부터 흘러넘친 피눈물이 흰 피부에 선을 붙인다. 그것은 어딘가 배덕적인 광경이었다. 안아 죽이지 않게 팔에 힘을 쓰지 않게 주의해, 난폭하게 호흡을 하면서 그 귓전으로 속삭인다. 「…아직, 아직…견딜 수 있다. 센리, 나는, 아직 싸울 수 있다. 아직, 인간으로, 아프다. 나를…유혹, 하지 말아 줘」 절대로, 피를 들이마신다. 지금은 견딜 수 있어도, 언젠가 절대로 견딜 수 없게 된다. 피를 들이마시지 않아도 살아남을 수 있는 흡혈귀 따위 존재하지 않는, 나는 살아남기 위해서(때문에)라면 얼마든지 피를 훌쩍거린다. 하지만, 그것은――지금이 아니다. 등에 센리의 팔이 주저하기 십상에 돌리고. 그것만으로 조금 흡혈 충동이 수습된 것 같았다. 떨리는 소리로 센리가 말한다. 목덜미에 미지근한 것이 접한다. 눈물이다. 내가 흘린 것과는 다른, 순수하게 나를 걱정한 눈물. 「미안, 해요…엔드. 심한 일을, 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두 번 다시, 말하지 않는다」 「…」 「그렇지만, 정말로, 견딜 수 없게 되면…그 때는, 사양말고 말했으면 좋겠다. 흡혈 충동을 너무 참으면, 제정신을 잃는 것 같은, 으로부터」 「아아…, 아아. 그 때는―」 침을 삼켜, 깊게 결의한다. 그녀의 피는 최고의 상황으로 들이마신다. 식사를 받게 해 영양 부족을 해소시킨다. 확실히 수면을 취해 피로를 회복시켜, 분명하게 샤워를 해 그 매끄러운 피부를 연마한다. 그리고, 청결하고 큰 흰 침대 위에서 옷을 벗게 해, 나신을 덮어누르고 그 흰 피부에 송곳니를 꽂는다. 흡혈귀에게 있어 흡혈은 단순한 식사는 아니다. 나에게는 이상한 확신이 있었다. 마음을 다니게 할 수 있는 흡혈 한 성스러운 피는 반드시 나에게 지금까지 없는 힘을 준다. 그리고, 정화되지 않고 그것을 이루어 이룬 그 때야말로, 나는 센리를 완전하게 아군에게 붙인 일이 될 것이다. 나는, 센리의 목덜미에 뺨을 접해, 가만히 어둠안을 노려봤다. 인간의 협력자를 얻을 필요가 있다. 로드에 대한 Hack같이, 물자를 보급해 집을 준비해, 나를 인간 사회로부터 숨겨 주는 것 같은 협력자가 있다. 리스크는 있지만, 평온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해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3/98 ─ 제 3화:흡혈 충동 ② 그렇지 않아도 쇠약해지고 있던 힘은 마치 비탈길을 누워 떨어지도록(듯이) 저하해 갔다. 그 속도는 내가 최근 10일 상태 변화로부터 예상하고 있던 것보다 아득하게 빨랐다. 혹시, 체내 거두어들인 센리의 피가 완전하게 고갈했을지도 모른다. 흡혈귀의 신체 능력은 인간세상 밖의 것이다. 그러니까, 아직 밤새도록 걷는 것 정도는 되어있지만, 본격적인 전투가 되면 이전과의 차이는 밝혀질 것이다. 만약, 센리의 피를 들이마신 직후의 나와 싸우면 순식간에 대패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말수가 줄어들었다. 의식이 몽롱해졌다. 어쨌든 배가 고팠다. 식사는 충분히 이상으로 취하고 있지만, 역시 흡혈귀에게 있어 식사는 흡혈의 대체 행위로 하기에는 불완전한 것 같다. 흡혈 충동은 굶주림을 닮아, 굶주림과는 다르다. 신체가 뜨거워져, 의식이 몽롱해진다. 마치 영혼이 태워져 있는 것과 같아, 일 있을 때 마다 센리의 소행에 시선이 향해 버린다. 저것 이후, 센리가 명백한 권유를 걸어 오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그 둔한 은의 빛을 발하는 머리카락이, 기미 1개 없는 흰 피부가, 어딘가 나른한 보라색의 두 눈동자가,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는 미칠 듯할 정도 사랑스럽다. 흡혈 충동에 의해 채워지는 것이 성욕과 식욕이라고 한다면, 지금 내가 센리에 안고 있는 감정도 그 2개가 통합된 것일 것이다. 픽션, 논픽션 묻지 않고, 『좋은 흡혈귀』라고 하는 것은 거의 존재하고 있지 않다. 고기를 먹어도, 물을 마셔도, 짐승의 피를 다 마셔도 채워지는 일이 없는 마름과 서서히 빠져 가는 힘은, 반드시 흡혈귀를 무서운 괴물화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바야흐로, 『저주』다. 소멸로 가까워지고 있는 실감은, 생전 한 번 거기에 닮은 것을 맛본 일이 있는 나라도 갑자기 참기 어려운 것이었다. 센리에 부탁하면 약간 피를 나누어 받는 일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반 고집을 세우고 있었다. 센리의 전폭의 신뢰를 얻는 방법은 모른다. 시간을 잡아늘이는 일만이 나의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우선 최초로 그만둔 것은 회화였다. 나는 센리와의 회화를 최저한까지 억제해, 다만 사고에 매몰 하는 일로 치유되는 일이 없는 마름에 저항했다. 고독하게는 익숙해져 있었다. 생각하는 일은 얼마든지 있었다. 향후 어떻게 살아남아 갈까. 센리로부터 어떻게 신뢰를 얻을까. 민첩하게 외적에게 저항할 수 있는 힘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귀의 변이처─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를 스킵 해 버린 일로 아직도 사용할 수 없는 그림자에 숨는 능력을 어떻게 취득할까. 내가 다음에 변이할 때까지 얼마나의 시간이 있는 것인가. 그리고, 협력자를 얻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흡혈귀는 흐르는 물을 건널 수 없다. 소멸할 것은 아니지만, 물 위에서는 신체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특수 능력을 완전하게 잃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흡혈귀는 섬에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발전한 대도시는 주위에 인공적인 강을 껴안고 있는 것이 많다. 아직 하위 흡혈귀로 그 영향이 억제 당하고 있는 지금중에 거점을 제대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인간 사회에서 활동하려면 필수가 되는 협력자에 대해서도, 어렵다. 나에게는 아군은 없다. 하지만, 센리의 동료는 더욱 신용 할 수 없다. 가능성이 있는 것은 두 명―― 2개 뿐이다. 한사람은, 나같이 작은 하위 흡혈귀보다 상당히 무서운 로드의 협력자였다 『시체 운반』의 Hack. 혹시, 그라면 나를 도와 줄지도 모른다. 2회정도 안면도 있다. 제일 높을 가능성일 것이다. 다만, 위법한 언데드의 거래를 하고 있는 Hack는 본래, 센리시르비스의 적이고, 그것을 클리어 할 수 있었다고 해도, 그는 상인이다. 로드는 그에게 상응하는 담보를 주고 있었기 때문에 물자를 보급 해 주어지고 있던 것이며, 나에게는 그에게 리스크에 알맞을 뿐(만큼)의 보수가 주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원래 이것이 제일의 문제인 것이지만, 그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엔게이의 거리에 있는지도 모르지만, 거기에 어슬렁어슬렁 갈 수도 없다. 이미 잡히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두 번째의 가능성은――생전의 나의 집이다. 작지만, 나의 집은 작위를 가지고 있는 하급 귀족이었다. 그러니까 기병에 침범된 나도 곧바로는 죽지 않고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게 된 것이지만, 언데드와 임종 기사를 기를 정도의 재산은 있을 것이다. 문제는, 나의 가족이 잔 뿐이었던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는 것이다. 끝이 없는 사고에 매몰 하면서, 다만 기계같이 다리를 움직인다. 유일, 지면에 눕고 있었기 때문에 임종 기사들에게 가지고 가지고 않았던 로드의 유산…흑의 손도끼, 『광식등 있고(블래드 룰러)』가 도움이 되었다. 묵직 무거운 손도끼는,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덤벼 들어 오는 육식의 마수의 두엽을 이겨 나눌 수가 있다. 특수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극히 불과이지만 힘의 저하를 억제 당한다. 때때로, 나의 주의 부족으로 놓쳐 버린 짐승이 덤벼 들어 왔지만, 센리는 나보다 숙달 한 전사다. 문제는 없다. 그리고, 2주간 가까운 시간을 걸어, 우리는 무사, 울창하게 우거지는 숲을 빠졌다. 그리고 그 때에는, 나의 흡혈 충동은 한없이 한계에 가깝게 되어 있었다. § 초조감과 공복이, 짐승의 충동이, 나를 괴물로 한다. 신체가 전혀 자신의 신체가 아닌가와 같았다. 숲을 빠진 앞――눈 앞에 퍼지고 있는 것은 지평선까지 보이는 아무것도 없는 초원이었다. 목을 흔들어 열정적인 사고를 뿌리쳐, 웃음을 띄운다. 숲과 비교해, 태양의 빛을 차단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숲을 빠지면 뭔가가 바뀌면 빌고 있었지만, 상황이 좋아지고 있도록(듯이)는 도저히 안보인다. 하늘에는 4 분의 1정도에 깎을 수 있었던 달이 보였다. 나날이 달의 크기는 줄어들고 있었다. 내가 아직도 충동을 견디어지고 있는 이유의 1개다. 흡혈귀는 만월때에 가장 힘이 강해진다. 흡혈귀는 만월의 밤에 사냥을 실시하는 것이 많다고 한다. 힘이 높아진다고 하는 일은 감정도 고조된다고 하는 일이며, 흡혈 충동도 강해질 것이다. 모른다.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모른다. 장애물이 거의 없는 초원을 보고 있으면, 자신이 어쩔 수 없고 작은 존재에 생각된다. 『엔드, 너 이대로는─죽겠어』 갑자기, 잔재의 잔재의 잔재가 아무 생산성도 없는 것을 말을 걸어 온다. 돌연 나타난 그림자에도 놀라움은 없었다. 놀라울 정도의 여유는 이미 나에게는 없었다. 어느새 나타났는지, 기가 막힌 것 같은 로드의 환상이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뒤로 서 있는 센리도 눈치채지 않는 것 같으니까, 아마 완전하게 환각의 종류다. 『너의 힘은, 한없게 저하하고 있다. 잘도, 충동에 거기까지 견딜 수 있는 것』 「파는, 차이…」 『쓸데없는 저항이다. 너는 귀신이다, 살려면 피를 훌쩍거리지 않으면 되지 않다. 왜, 내가 여자 노예를 측에 두고 있었는지, 눈치채지 않는 것 같다』 「? 엔드…괜찮아?」 훌쩍거리고 싶지 않을 것은 아니다. 내가 피를 훌쩍거리지 않는 것은―― 나의 약함 까닭이다. 나는 여기에 이르러 아직, 센리를 신용 다 할 수 있지 않았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센리를 신용하고 있는 자신을 신용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신중하게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었다. 혹시, 상황이 치명적으로 될 때까지 행동을 일으킬 수 없는 것은, 나의 나쁜 버릇인 것일지도 모른다. 『흡혈귀는 피를 들이마시면 들이마실수록 강해진다. 엔드, 거기의 여자는 최고급의 피다. 잘 모든 피를 들이마셔 다하면, 너는 하위 흡혈귀로서――끝없이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다. 도망치든지, 싸우든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 『뒤는, 어디엔가 몸을 감추어, 우연히 근처를 우연히 지나간 불운한 사람의 피를 훌쩍거리면 된다. 너의 적은, 너를 죽일 수 있는 적은…극히 얼마 안 되는의다』 확실히 그것은 유용한 선택지다. 과연 센리가 피를 다 들이마시는 것 같은 나의 폭동을 허락하는가 하는 의문은 있지만, 방식 나름으로는 잘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그러면 단순한 흡혈귀와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단순한 흡혈귀는 머지않아 확실히 멸해지는 운명에 있다. 이 적투성이의 몸으로 살아남을 수 있으려면 어떠한 책이 있다. 아마, 내가 로드라면 그방법으로도 잘될 수 있었다. 로드에는 지식도 경험도 있고, 사령[死霊] 마술도 있다. 아마, 연줄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없다. 『경탄 해야 할 의사, 그릇이야. 태양형에 참아, 흡혈 충동에 참아, 게다가 반생 반사에서도, 나의 의사를 침식 할 수 없다고는…』 로드의 수상한 눈이 나를 보고 있다. 나에게 속삭여 온다. 환상으로 해서는 그 소리도 모습도 놀라울 정도 뚜렷하다. 「엔드, 나를 받아들여라. 우리 영혼은 너의 안에 있다―― 나를 겉(표)에 낸다. 그러면 이 위기도 용이하게 타파해 보이자구」 악마의 속삭임이다. 이것은 정말로 환상인 것일까, 혹은 로드의 말하는 대로, 호로스카멘의 의식은 나의 안에 남아 있을까. 어느 쪽이든, 나의 대답은 1개다. 없어져라. 나는 혼자라도, 살아 갈 수 있다. 「엔드…심한 안색이고, 한 번…숲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슬슬, 밤도 끝난다. 밖을 걷는 것은…내일부터에 해야 할」 「아아…알았다. 아아…알고 있다.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닷!」 센리의 말에, 거의 반사적으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대답한다. 어느새인가, 로드의 환상은 사라지고 있었다. 손을 끌려 휘청거리는 육체를 질타 해 따라간다. 「…미안해요, 지금의 당신을, 밖에 낼 수는 없다…」 문득, 작게 센리의 사죄가 들린다. 하지만, 그런 것 어떻든지 좋았다. 내용을 이해할 여유조차 나에게는 없었다. 눈 앞의 은발이 흔들리고 있다. 피가 다닌 흰 손가락끝이 나의 손에 닿고 있다. 숲에 나오기 직전에 물 마시는 장소의 기색이 했다. 거기까지 돌아올 생각일 것이다. 아마, 지금의 나는 충혈된 눈을 하고 있을 것이다. 『엔드, 먹어라. 한 번, 피를 훌쩍거린 것이다. 너에게 선택지 따위 없다. 괴물인 너에게, 적을 만들지 않는 미래 따위 없는 것이다』 모습은 안보이지만, 로드의 말이 머리(마리)의 안에 울려 퍼진다. 왼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누른다. 하지만, 완전히 충동은 수습되지 않는다. 안 된다…이제 한계다. 이대로는 나는 그녀를 죽여 버린다. 나는 작게 숨을 들이마시면, 스스로의 의사로 눈앞의 고기에 마음껏 송곳니를 꽂았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4/98 ─ 제 4화:흡혈 충동 ③ 날카로워진 송곳니가 가죽을 찢어, 고기에 먹혀든다. 바싹바싹이었던 입안에 군침이 솟아 올라, 피의 맛이 퍼진다. 사고의 깊은 속에서 불타고 퍼지고 있던 초조감이 정말로 약간 다스려진다. 시야가 형태를 되찾는다. 나의 손을 당기는 센리가 이쪽을 눈치채는 모습은 없다. 나는 센리가 눈치채지 못하게 신중하게 턱이 힘을 썼다. 송곳니가 나의 왼팔에 먹혀들어, 스스로의 혈액이 완만하게 입의 안에 흘러든다. 둔한 아픔을 느끼지만, 흡혈 충동과 비교하면 아득하게 미지근하다. 마름에 저항하기 위한 두 번째의 수단. 그것은, 자신을 씹는 일이다. 아픔은 나를 제정신에게 되돌려 준다. 그리고, 자신의 혈액에서도 조금 흡혈 충동을 속이는 효과가 있다. 거기에 눈치챈 것은, 숲을 행군중, 한밤중에 음식을 찾아 센리와 별행동을 취하고 있었을 때다. 마수에 허를 총격당해 상처를 받았을 때를 눈치챈 것이다. 상처 자체는 곧바로 나았지만, 시험삼아 빨아낸 자신의 혈액은, 센리의 혈액과는 비교도 되지 않기는 하지만, 약간 나를 치유해 주었다. 도감에는, 흡혈귀는 인간으로부터 마셔 피를 들이마신다고 쓰여져 있었지만, 아무래도 흡혈귀가 상대에서도 다소의 효과는 전망할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이것은 일시적인 조치에 지나지 않는다. 한계가 가까운 일에 변화는 없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무엇보다도 고맙다. 센리를 알아차려지지 않도록, 센리와는 다른 심하고 씁쓸한 피를 소매치기 받는다. 목만이라도 살아남을 수 있던 것이다, 조금 모순된 이야기이지만, 아마 신체의 피가 없어졌다고 해도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물질로서의 혈액은 아닌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마수의 피로 대체 할 수 없는 이유를 모른다. 침착한 일로, 사고 능력이 약간 돌아온다. 그렇다, 루우의 시체를 찾으러 돌아오는 것은 어떻겠는가? 시체로부터 피를 훌쩍거린다. 그녀에게는 미안하지만, 한번 더 무덤을 다시 묻으면 문제 없을 것이다. 루우도 반드시 허락해 줄 것이다. 나의 각력은 아직도 건재하다. 센리를 두어 전력으로 달리면 시간에 맞는 것이 아닌가? 승산은…자신은 없지만, 거기까지 낮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나의 흡혈 충동이 여기까지 강한 것은 아마, 곁에 극상의 먹이인 센리시르비스가 있기 때문이다. 주위에 아무도 없게 되면 다소 다스려질 가능성은 있다. 센리가 멈춰 선 것은, 완만하게 흐르는 물의 근처였다. 이쪽을 되돌아 보기 전에 팔을 씹는 것을 그만둔다. 피를 훌쩍거리는 것을 그만둔 순간 머리(마리)의 안이 뜨거워지지만, 참는다. 피는 곧바로 멈추므로 상처 자국으로부터 눈치채지는 걱정은 없다. 역할 분담은 서바이벌 기술에도 뛰어난 센리가 불 피우기, 강인한 육체 밖에 능력이 없는 내가 음식 찾기다. 센리로부터 멀어지면 또, 팔을 씹을 수 있다. 물을 배 가득 마시면 충동도 조금은 속일 수 있다. 물 위를 걷지 않게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일어서는 나의 손을, 센리가 허약하게 이끌어 온다. 「엔드…」 「아직, 괜찮아. 밤도 끝날 것이다, 음식을 모아――구멍을 파지 않으면」 이런 때에야말로, 냉정하게 된다. 나는 그 얼굴을 온전히 볼 것도 없고 손을 풀어 버려, 일각이라도 빨리 피를 들이마시기 위해서(때문에), 급한 걸음으로 센리로부터 멀어져 갔다. § 호흡이 거칠다. 심장에, 마치 잡아져 있는 것과 같은 압박감이 있다. 센리의 달콤한 피는 극상이었지만, 누구에게도 대신할 수 없는 기쁨이 있었지만, 씁쓸한 피도 나쁘지는 않다. 지면에 주저앉아, 비틀도록(듯이)해 송곳니를 오른 팔에 먹혀들게 한다. 흡혈귀의 송곳니는 피를 들이마시는 일에 특화하고 있다. 흘러들어 오는 씁쓸하고 차가운 액체를 삼킴하는 일에 집중한다. 센리의 목 언저리를 씹었을 때에는 기쁨이 있었다. 지금은 없다. 흡혈귀의 흡혈에는 아픔이 수반하지 않을 것이지만, 지금은 둔한 아픔이 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아무래도 좋다. 지금 필요한 것은 충동을 억제하는 일이다. 조금 전 씹은 왼팔보다는 피의 출이 좋기는 하지만, 오른 팔로부터 흐르는 피의 양은 슬픈 것에, 거기까지 많지는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희었던 피부는 창백하고, 거의 피가 통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씹는 것은 처음은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마신 피가 그대로 신체에 흐를 것은 아니다. 로드의 환상이 하늘을 떠올라,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무표정해 이쪽을 내려다 보고 있다. 마치 사신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완전하게 무시해, 상처에 혀를 쑤셔 넣었다. 차가운 고기의 감촉. 스스로를 먹는다고 하는 무서운 행위가 나를 약간 짐승으로부터 사람에게 되돌린다는 것은, 매우 짓궂은 이야기다. 그런 사고가 뇌리를 지나치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그런 일은 아무래도 좋다. 1초라도 길고, 살아남는다. 완전한 괴물이 되기 전에 책을 생각한다. 예를 들면…그렇다. 이 숲에는 원숭이의 마수가 나왔을 것이다. 그 피를 훌쩍거리는 것은 어떻겠는가? 인간에게 가까운 원숭이라면 아직 이 마름이 채워질 가능성도―. 「…엔드」 「!?」 갑자기, 센리의 소리가 지근으로부터 들렸다. 당황해 그 쪽으로 시선을 향한다. 바로 눈앞, 정면수미터의 곳으로부터, 보라색의 눈이 이쪽을 보고 있었다. 어느새 근처에 왔는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입을 열려고 해, 아직 나의 송곳니가 오른 팔에 우뚝 솟고 있는것을 눈치챈다. 식사를 방해받았다. 정체의 모르는 초조가 나의 안에 끓어 온다. 하지만, 나에게는 빠듯이 아직, 그 사고가 괴물의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뿐(만큼)의 여유가 있었다. 보여졌다. 자신의 팔을 베어문다 따위, 인간이 하는 것은 아니다. 순간의 순간에 사고를 둘러칠 수 있다. 괜찮다, 반드시 괜찮을 것이다. 나는 아직 센리에 위해를 주지 않았다. 가까워지려고 하는 센리를, 베어물지 않은 왼손을 내 멈춘다. 「아아, 괜찮아. 미쳤을 것이 아니다, 자신의 피에서도 조금 마름이 다스려진다」 「…」 아아, 그런가. 완전히 잊고 있었다. 센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에 짐작이 간다. 나는 음식을 찾고 있었대. 언제부터 주저앉아 피를 훌쩍거리는데 열중(꿈 속)이 되어 있었을 것인가. 걱정을 끼쳐…버렸다. 눈 앞이 빙빙 돌고 있다. 달콤한 냄새가 가까워져 온다. 그것만으로 자신의 피가 달콤하게 느낀다. 센리가 속삭이도록(듯이) 말한다. 보라색의 눈동자안에, 다 죽어가고의 괴물이 비쳐 있었다. 「엔드…무리, 하지 말아줘」 「무리 같은거 하고 있지 않아. 아직, 괜찮다. 아아, 그렇다. 센리, 좋은 일을 생각한 것이다」 얼굴을 들어 팔을 본다. 거기에는 무수한 송곳니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이것까지는 이 정도의 상처라면 곧바로 재생하고 있었을 텐데, 몇 초 응시해도 낫는 기색이 없다. 이미 그런 힘도 남지 않은 것인지…뭐, 이 정도의 상처로 죽는 일은 없을 것이다. 떨리는 신체를 심호흡으로 침착하게 한다. 전혀 자신의 물건은 아닌 것처럼 무거운 입을 움직여, 말을 이어간다. 「루우의 곳으로 돌아가, 무덤을 개간하려고 생각한다. 아직 죽어 얼마 되지 않고, 누구에게도 폐도 되지 않는다. 루우라면 피를 들이마셔도 허락해 줄 것이다」 「엔드…」 아아, 그렇다. 로드의 지하에는 시체가 몇도 안치되고 있었다. 저것을 들이마시면 좋았던 것이다. 완전히 머리로부터 빠져 있었다. 저택은 도괴하고 있지 않지만, 아직 썩지 않을까? 임종 기사로부터의 추격자를 생각하면 언제까지나 그 장소에 있을 수는 없었던 것이지만, 어느 의미 저기는 나에게 있어 안주의 땅이었는가도 모른다. 센리는 당장 울 것 같은 표정이었다. 떨리는 소리로 말한다. 「흡혈귀는…피를 개입시켜 생명을 들이마시고 있다. 그러니까…사망자로부터는 피를 들이마실 수 없고, 수혈해도, 의미가 없다」 「에…그것은, 아는거야…샀군」 예상외다. 졌다.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 없어져 버렸다. 그러한 소중한 일은 먼저 말하기를 원했다. 사용할 수 없는 잔재의 잔재의 잔재다. 나온 것은 2회만이지만, 언제나 변변한 지식을 주지 않고――환상이니까, 피를 들이마시는 일도 할 수 없다. 「나는…흡혈귀의, 지식도, 가지고 있다. 임종 기사는, 흡혈귀의 약점을, 찾고 있다. 당신의 일도, 당신보다 잘 알고 있다」 확실히, 그 대로다. 나의 지식은 로드가 가지고 있던 언데드 도감에 의하는 것이다. 그것도, 초심자 향해여, 흡혈귀의 부분을 깊게 읽어들였을 것은 아니다. 춥다. 신체가, 마치 죽은 사람과 같이 차갑다.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모른다. 나는 깊게 자신의 팔에 송곳니를 꽂아 세워 센리를 보았다. 「나를…멸할 생각인가?」 「…」 센리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의 한계가 가까운 것은 눈치채고 있을 것이다. 이미 속이는 일은 할 수 없다. 이제부터, 나는 자신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센리는 그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아니, 조금만 더 견딜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머지않아 견딜 수 없게 될 때가 반드시 온다. 「나는…살고 싶은 것뿐이다. 잔 뿐이었다, 생전의 계속을――사람에게 원한은 없다. 나쁜 흡혈귀가 아니다. 좀, 이따금 공연히, 피를 빨아들이고 싶어지는 것만으로…전도 말했지만, 인간을 덮친 적도 없다. 목만의 무렵에 네가 피를 준 것을 제외하면,」 그렇지만, 어쩔 수 없구나. 임종 기사는 본래 언데드의 적이다. 원망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발버둥치지 않으면 안 된다. 비록 상대가 한 번 자신의 생명을 구한 상대에서도, 나의 생명을 빼앗자고 한다면, 저항하지 않으면 안 된다. 1초라도 길게 살아남는다. 카운터다. 센리에 이기려면, 카운터 밖에 없다. 「약속하는, 숲으로부터 나오지 않는다. 죽음에 의한 구제는, 필요없다」 아니, 안 된다. 카운터 따위에서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녀는 접하는 것만으로 나를 죽일 수 있다. 머리(마리)의 안이 뜨거워서, 사고가 잘 결정되지 않는다. 원래, 그녀를 죽여 어떻게 된다는 것인가. 입을 필사적으로 움직인다. 「혹시, 기적이 일어나, 어떻게든 될지도…이봐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2회, 일어나고 있고…만약 놓쳐 주면이, 지만」 그렇다. 잔재의 잔재의 잔재에 지식을 확인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신체는 줄 생각은 없지만, 로드도 내가 완전하게 소멸하는 것은 피하고 싶을 것이다. 이해는 일치하고 있다. 아직 달릴 수 있다. 하지만, 그 거룡을 바람에 날아가게 한 센리의 빛으로부터 피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에페는 혜안이었다. 되돌려진 백은의 검이 센리를 임종 기사에 유치했다. 하지만, 다음에 들켰을 때의 일을 생각하면, 검을 돌려주지 않는다고 하는 선택지는 없었다. 도중에 도망하는 일도 할 수 없었다. 센리가 언데드의 있을 곳을 검지 할 수 있는 범위를 몰랐기 때문이다. 최초부터 나에게는 길 따위 없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머지않아 밤이 끝날 것이다. 이마미놓쳐 받은 곳에서, 구멍을 파는 것도 늦을지도 모른다. 상황을 타개하는 책이 생각해내지 못하다. 지쳤다. 생각하는 것조차 귀찮다. 반자포자기에 미소를 띄운다. 그 때, 문득 차가운 것이 뺨에 접했다. 센리가 나의 뺨에 손을 맞히고 있었다. 움직임이 빠른, 라든지는 아니다. 아마, 나의 감각이 미치고 있다. 시야도 의식도 정해지지 않는다. 냄새도 느끼지 않는다. 다만, 이성을 그것을 웃도는 본능의 열이 삼키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귀신이 된 곳에서, 그녀의 축복이라면 용이하게 나를 제로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각오를 결정하는 나의 눈 앞으로, 센리의 입술이 작게 벌어졌다. 「엔드…좀 더, 나를, 의지했으면 좋겠다. 나를, 믿어…」 나온 것은 예상외의 말이었다. 일순간, 사고가 공백이 된다. 뺨에 대어진 오른손. 그 엄지가 입의 안에 들어가, 길게 날카로워진 송곳니를 어루만진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충분히, 노력했다. 미안해요, 눈치채고 있었다. 쭉…자신의 피를, 들이마시고 있던 일도…소리를…걸 수 없었다」 손가락 안쪽이 송곳니로 다쳐, 뜨거운 것이 입 가득 퍼진다. 맛은 느끼지 않았다. 다만, 강한 충격이 뇌를 흔들었다. 작게 다친 손가락이, 혀를 어루만진다. 아팠던 것일까, 그 미목이 흠칫 흔들린다. 하지만, 그 일에는 접하지 않고, 센리는 계속했다. 루우의 무덤의 앞에서 서로 이야기했을 때 것과 같이, 차가운 소리에는 확실히 자비가 담겨져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그녀는 그 때보다 나의 무서움을, 내가 결코 벌레의 한마리도 죽일 수 없는 것 같은 흡혈귀가 아닌 것을 알고 있다. 약점에 기입해, 에페로부터 도망쳤다. 그 위에서 몇 번이나 마수를 사냥했다. 마수를 사냥할 수 있어 인간을 사냥할 수 없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것을 고려한 다음, 아직 나의 아군이 되어 주면, 그렇게 말해 주는 것인가. 「임종에는, 본성이, 부각된다. 당신의 말은, 받았다. 협력한다. 죽이거나는…하지 않는다. 당신의 일을, 가르쳐 줘…? 우리들은, 좀 더, 서로 이야기해야 함. 그러면, 반드시, 잘된다」 「…센리의, 호호호,…가르침에,?」 손가락으로부터 흐르는 피를 빨면서 얼이 빠진 소리로 물어 보는 나에게, 센리가 몹시 놀라, 어딘가 덧없는 미소를 띄웠다. 「응. 가르쳐, 준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5/98 ─ 제 5화:이동 「우리들은 언데드가 뿌리는 죽음의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다. 집중하면 꽤 먼 곳까지 감지할 수 있지만, 언제나는 거기까지 넓은 범위를 감지하거나 하고 있지 않고, 정밀도도 거기까지 높지 않다. 그러니까…피해를 내지 않고 거리를 전전과 하면, 잡힐 가능성은 높지 않다」 다시 해가 진다. 여느 때처럼 지면의 아래로부터 엎드려 기기 나오면, 기다리고 있던 센리에 인사해, 출발의 준비를 하면서, 정보를 교환한다. 센리의 정보에는 천금의 가치가 있었다. 로드가 가지고 있던 책은 인간측의 서는 위치로부터 쓰여진 것이어, 임종 기사의 능력에 대한 기재는 없었다. 아마, 일반적에 널리 알려지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혹시, 로드는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나는 지식은 주어지지 않았다. 적을 아는 것은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필요한 일이다. 나에게는 치명적으로 지식이 빠져 있었다. 혹시 최초로 서로 이야기해야 했을지도 모른다. 센리의 피를 조금 받아, 흡혈 충동이 수습된 지금은, 어제의 자신이 아무리 광기에 삼켜지고 걸치고 있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제정신인 나라면, 센리에 루우의 무덤을 폭로하러 간다 따위 말하지 않고, 원래 달려 시간에 맞는 것 같은 거리는 아니라는 것도 계산할 것도 없이 알고 있었을 것이다. 서서히 눈치채지 못한 동안에 제정신을 잃고 있던 것이다. 센리의 상냥함에 도울 수 있었지만, 정말로 위험한 곳이었다. 「그것은…구체적으로, 어디까지의 거리 감지할 수 있어?」 나의 물음에, 센리는 약간 생각해, 목을 옆에 흔들었다. 「…모른다. 그렇지만, 전력으로 하면 중 규모의 가 1개 정도라면 범위에 들어간다, 라고 생각한다. 임종 기사는, 거리에 들어가기 전과 나오기 전,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 3회의 광범위 감지를 의무화되어 있다」 「센리의 스승은?」 「…스승은…특별. 진지해지면, 엔게이로부터 이 장소를 감지할 수 있다」 반 믿을 수 없는 말이었다. 엔게이의 거리로부터 여기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이쪽은 밤새도록 20일 가깝게 걷고 있다. 만전의 컨디션은 아니었다이든, 걸은 거리는 거리 한 개분이나 2개분은 아니다. 너무나 바보스러운 힘에 아연실색으로 하는 나에게, 센리가 조용하게 말한다. 「그렇지만, 안심했으면 좋겠다. 보통, 거기까지의 감지는 하지 않는다. 광범위의 감지는 대량의 축복을 소비하고, 범위를 넓게 하면 할수록, 목적외의 언데드도 걸려 모르게 된다」 「목적외의 언데드…꽤 있는지?」 「…있다. 사령[死霊] 마술사가 낳은 것도 있고, 자연발생하는 것도 있다」 그 소리는, 소리의 질이야말로 이전과 같았지만, 어딘가 후련하게 터진 것 같은 영향이 있었다. 그녀는 나의 아군을 해 준다. 나를 이해하려고 해 주고 있다. 적어도, 이전보다 거리가 가깝게 된 것은 틀림없다. 흡혈귀와 임종 기사. 적대 관계의 입장에 있는 것은 변함없지만, 센리는 연기가 득의(분)편에게는 안보인다. 내가 안전하게 살아남기 위한 수단을 가르쳐 준다. 갑자기 멸 되는 걱정은 없을 것이다. 내가 인류의 적이 되지 않는 한은. 「그러면, 역시 거리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구나」 「…장비를 정돈하고 싶다. 당황해 왔기 때문에, 짐을 두고 와 버린…더러워지기 어려운 옷이지만, 갈아입음도, 필요」 센리는 쭉 같은 모습이다. 내가 보지 않을 때에 수영은 하고 있는 것 같아, 거기까지 더러워져 있도록(듯이)는 안보이지만, 긴 도망 생활을 하려면 준비 부족할 것이다. 나의 짐도, 로드의 저택의 잔해로부터 모레 온 것으로, 겉치레말에도 풍부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외투도 대단히 너덜너덜하게 되어 버렸다. 육체는 재생하지만, 옷은 재생하지 않는 것이다. 시계도 갖고 싶다. 후, 할 수 있으면 거리도 돌아보고 싶다. 과연 너무 욕심이 많을 것일까. 「임종 기사의 수는 적다. 언제나 일손부족이고, 소대 단위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들에게는 적이 있다. 작은 거리라면…우선, 없을 것」 「흡혈귀 사냥(뱀파이어 헌터)은?」 언데드의 적은 임종 기사 만이 아닐 것이다. 나의 물음에, 센리의 표정이 약간 흐렸다. 가만히 응시하면, 말 하기 힘든 듯 말한다. 「그들은…어디에라도 가지만, 기본적으로, 의뢰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들의 흡혈귀는…돈이 되지 않으니까」 「과연…」 그들에게 있어서는 흡혈귀는 사냥의 사냥감과 변함없을 것이다. 그것도, 죽이면 재가 되므로 마수와 달리 소재를 벗겨낼 수 없는 데다가, 쓸데없이 만만치 않은 사냥감이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흡혈귀와의 관계는 현상범과 현상금 사냥꾼과 같은 것일까. 친구가 되고 싶은가는 차치하고, 정의 깊이 까닭에 움직이는 센리보다 상당히 알기 쉬운 상대다. 센리가 어딘가 참혹한 것을 보는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은, 내가 쇼크를 받지 않는가 걱정하고 있기 때문일까. 소용없는 걱정이다. 자신이 인간은 아닌 것은 알고 있다. 이제 와서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재차 가르쳐진 곳에서, 쇼크를 받거나는 하지 않는다. 웃어, 안심한 것처럼 말해 보인다. 「그것은…안심이다」 「…그래. 안심」 한사람도 아군이 없는 것을 각오 하고 있던 것이다. 센리가 아군으로 있어 주는 것만으로 얼마나 구해지고 있는 일인가. 힘은 넘치고 있었다. 팔에 무수히 새겨지고 있던 송곳니의 자취도 이미 없다. 사고의 깊은 속에서 남아 있던 열도 조각도 없고, 사신과 같이 업신여기고 있던 로드의 환상도 사라지고 있다. 마치 다시 태어났는지와 같다. 지금부터, 숲을 나와 초원을 빠진다. 하지만, 그 앞에 센리에 제안 해야 할것이 있었다. 몸치장을 정돈해, 모닥불의 자취에 토를 걸고 있는 센리로 고쳐 다시 향한다. 괜찮다. 센리를, 신용한다. 그것이 지금의 최선이다. 크게 심호흡을 해, 보라색의 눈동자를 응시한다. 「센리…추격자도 있을 것이고…전력으로 달리려고 생각한다. 축복을 억제해―― 나의 등에 타고 주지 않는가?」 § 한 걸음의 발을 디딤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 가속했다. 전신에 강한 공기의 저항을 느끼면서, 크게 수십 미터도 공중을 진행한다. 틀림없고, 지금의 나는 말을 타는 것보다도 훨씬 빠르다. 끝없이 계속되는 초원에, 나를 차단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눈아래에는 본 적도 없는 검은 짐승의 무리나 빛나는 눈동자가 보였지만, 그 모두를 넘어 나간다. 목의 전에는 부드러운 팔이 돌리고 신체의 전에 짜여져 확실히 껴안고 있다. 등을 타 밀착한 센리의 고동이 전해져 온다. 그것이 나의 뇌를 채우는 전능감을 약간 식혀 준다. 부드러운 감촉이 꼬옥 하고 등에 강압할 수 있어 센리의 은은하게 열의 바구니 한숨이 귀를 간질인다. 달콤하고 향기로운 피의 냄새가 났다. 오슬오슬 하는 것 같은 관능이 뇌 골수를 빠져 나간다. 그녀는 흡혈귀에게 있어 산 과일과 같은 것이다. 지금의 나를 흡혈귀가 보면, 너무나 부러워서 충동을 억제하지 못할일 것이다. 센리는 나를 죽이지 않게 축복을 억제해, 꼬옥 하고 매달리면서도 이야기를 해 주었다. 「흡혈귀의 내구와 신체 능력은…인간을 아득하게 넘고 있다. 피로도, 거의 없다. 흡혈귀는…원초의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가 생각하는, 궁극의 언데드에게로의, 입구라고, 말해지고 있다」 「나도, 머지않아, 궁극의 언데드가 될 수 있어?」 「몇만인도,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될 수 없다」 「그러면, 안 돼 좋구나」 강함에 흥미 따위 없는…일은 없지만, 그것이 적을 만드는 결과가 된다면 이야기는 별도이다. 지금의 단계에서도 인간세상 밖의 신체 능력과 불사에 가까운 육체를 가지고 있으니까, 더 이상 바라는 것은 없다. 누구에게도 노려지는 일 없이, 고요히 사는 일이 용서된다면, 힘은 크지만 약점도 많은 진성의 흡혈귀가 되지 않고, 하위인 채 살아 나가도 괜찮을 정도다. 단시간이지만, 일광욕이라도 할 수 있다. 「임종 기사는…흡혈귀를 쭉 연구해 왔다. 흡혈 충동을, 쭉 채울 수 없었던 흡혈귀는, 자신의 피를 훌쩍거려, 마지막에는, 완전하게…이성을 잃어, 자신의 심장을 도려내…죽는다」 「…」 「그렇지만, 보통은――거기까지, 계속 참을 수 없다. 자신의 피를 들이마시기 전에, 인간의 피를 들이마신다. 근처에 인간이 있다면, 확실히…그렇게 된다. 그것이…저주. 아마, 저기까지 계속 참은 흡혈귀는…엔드, 당신이 처음, 이라고 생각한다」 무서운 이야기다. 하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이제 저기까지 계속 참을 필요가 있을 기회는 없다. 아마, 내가 그것을 시도해도, 센리는 내가 미치기 전에 피를 줄 것이다. 그리고, 반광기에 채워진 상태로 그 유혹으로부터는 피할 수 없다. 굉장한 속도로 풍경이 뒤로 흘러 간다. 가능한 한 등에 충격을 주지 않게 주의하면서 다리를, 손을 움직인다. 문득 그 때, 툭하고 귓전으로 불온한 말이 들렸다. 「…혹시…그것을 알면, 스승도…도와, 줄지도」 있을 수 없다. 그것은, 있을 수 없어, 센리. 나는 감정을 억제해, 나간 말을 삼킨다. 에페는, 멸각의 에페는, 완전무결의 임종 기사다. 그 남자는 센리같이 달콤하지는 않고, 다수 비극을 넘고 많은 전설을 만들어 왔다. 나보다 센리가 에페의 일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남자는 완전한 인간의 아군이다. 그리고, 내가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일은, 그에게 있어 그 손을 느슨하게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에페만이 알고 있는 일도 있다. 센리가 생각하고 있는만큼, 나는 인간에게 해를 주지 않는 존재는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기억을, 감성을 가진 나는――때에 충동을 억제해, 이성에 따라 행동을 선택할 수 있는 나는, 혹시 보통의 언데드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것이다. 에페는 센리의 마음이 변함없다고 알면, 센리를 적으로 돌리고서라도 나를 죽이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그 행위는 임종 기사로서 올바른 것이다. 그녀가 에페 측에 기우는 것을 입다물고 보고 있을 수는 없다. 하지만, 총명한 그녀라면, 에페가 나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 같은 인간은 아닌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화제를 바꾸었다. 「그렇게 말하면…호 로스가 남긴 책에 써 있었지만, 피를 들이마셔지는 것은, 기분이 좋다는…사실?」 「…」 「적어도, 아픔이 없으면 좋지만. 손가락으로부터 피를 들이마셔지는 것은 어땠어? 저것도 기분이 좋은거야?」 센리는 한동안 침묵하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대답을 기다리고 있으면, 체념한 것처럼 떨리는 소리로 말했다. 「…조금, 만」 § 이윽고, 눈아래에 길이 보여 온다. 정비된 것은 아닌, 철의 흔적이 만든 길이다. 더듬으면 마을이나 거리에 간신히 도착할 것이다. 방향으로만은 주의하고 있었으므로, 잘못해 엔게이에 가까스로 도착하는 걱정은 없다. 그 때, 짊어져지는데 익숙해져 온 센리가 소리를 지른다. 「엔드, 봐…」 「…불이다」 아득히 멀고, 길로부터 조금 빗나간 장소에, 빛이 보이고 있었다. 모닥불이다. 눈을 집중시키면, 근처에 마차가 몇대나 멈추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인일까. 역시 마을은 멀지는 않은 것 같다. 물론, 이쪽은 야간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이상한 듯한 2인조다. 상인들과 합류하는 일은 할 수 없고, 우리도 밤이 끝나기 전에 물 마시는 장소를 찾아낼 필요는 있지만, 그 앞에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있다. 상인으로부터 백 미터정도 멀어진 장소에, 검은 짐승의 무리가 모여 있었다. 표범을 닮은 짐승의 무리다. 그 머리는, 분명하게 마차의 (분)편을 향하고 있다. 마차에도 몇 사람이나 호위가 붙어 있다. 아마, 습격당해도 격퇴는 할 수 있을 것이다. 무리를 만드는 짐승이다, 거기까지 강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들러가기 해도 돼?」 「…상관없다」 센리가 돌린 팔에 약간 힘을 집중한다. 조금 명백할지도 모르지만, 점수를 벌어 두자. 비록 타산이라도, 죽이지 않는 이유를 늘려 두는 일에 나쁠 것은 없다. 모피가 비싸게 팔릴 가능성도 있다. 나는 웃으면, 짐승의 무리에 향하여 크게 진행 방향을 바꾸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6/98 ─ 제 6화:하위 흡혈귀 흡혈귀. 그것은, 수많은 언데드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종의 하나에 해, 밤의 왕이다. 많은 특수 능력을 가져, 혼자서 말을 타고 가는 것으로 1군을 상대 잡히는 진성의 괴물. 나는 아직 하위이지만, 그런데도 일기 천명에 필적할 굳셈과 용기의 전투력을 가진다. 만약 인간이 나와 같은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영웅으로 불리는 일일 것이다. 사지를 사용해 지면에 착지 한다. 무수한 눈이 이쪽에 집중하는 것을 느낀다. 바람이 뺨을 어루만져, 흙의, 풀의, 사냥감의 냄새가 콧구멍을 간질인다. 신체의 깊은 속으로부터 끓어 오는 강한 폭력 충동과 전능감에, 나는 작게 입맛을 다심을 했다. 보인다. 달빛은 정말로 불과이지만, 키가 큰 풀에 잊혀지도록(듯이)해 이쪽을 보는 검은 짐승이, 분명히 보인다. 하지만, 상대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무수한 눈이 돌연 내려온 나를 엿보고 있었다. 두려움도 하지 않고, 다만 냉철하게 이쪽을 보고 있다. 상대의 수는 10체 근처, 도대체(일체) 도대체(일체)의 크기는 일찍이 로드가 사역하고 있던 야랑보다 2바퀴 크다. 하지만, 나는 자신가는 아니겠지만――질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나는 흡혈귀의 가지는 특수 능력을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다. 하위와 그 변이 앞의 큰 차이는, 하위에 갖춰지고 있는 것이 흡혈귀의 육체 정도로, 흡혈귀라고 하는 단어로부터 연상할 수 있는 많은 특수 능력을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점이다. 바야흐로, 하위이다. 하지만, 그래서 충분했다. 인간세상 밖의 여력에, 상식 밖의 재생 능력. 아픔도 피로도 느끼지 않는 신체. 르후리를 시작으로 한 임종 기사들은, 밤의 권속의 약점인, 성스러운 은의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옛날 이야기 중(안)에서도, 임종 기사는 성스러운 은의 무기로 무장한다. 더해 약점을 모아, 인원수를 가지런히 해, 아침을 노린다. 그것은 즉, 방대한 정의 에너지를 몸에 숨긴 그들로조차, 몇 번이나 변이한 언데드를 상대로 하는 경우는 약점을 찌르지 않으면 위험한 일을 의미하고 있다. 그들은 도당을 짜 집요하게 나의 생명을 노린다. 사령[死霊] 마술사는 인류의 적이다. 로드의 잔재는, 나에게 이길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불과라고 말했다. 목으로부터 전에 뻗어 있던 센리의 손이 느슨해져 걸친다. 나는 거기에, 손을 거듭했다. 「나오지 마. 문제 없다」 나에게 전투 기능은 없다. 하지만, 그런 것 괴물에는 필요는 없다. 어젯밤 들이마신 센리의 피가, 나의 안에서 불타고 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을 잘 다루는 일이었다. 난폭한 말을 잘 다루도록(듯이), 육체에 정신이 끌려가는 것을 막는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이야기의 괴물과 같은 흡혈귀가 되어 버린다. 본능인 채 손톱을 늘리고 싶은 것을 강철의 의지로 참아, 허리의 『광식등 있고』를 뽑는다. 타산도 있었다. 점수 돈벌이도 있지만, 센리는 전투의 프로패셔널이다. 한 번, 그녀에게는 나의 전투 스타일을 보여 받고 싶었다. 숲속에서의 사냥은 대개 한사람이었고 일격으로 끝나 있었기 때문에, 근처에서 보여 받는 것은 처음이다. 흥분하는 마음을 침착하게 해 웃음을 띄운다. 견제의 생각인가, 짐승이 한 걸음 내디딘다. 하지만, 짐승의 정도로는 내 쪽이 위다. 죽인다. 죽여, 나의 무해함을 알아 받고, 그리고…약점을 가르쳐 받는다. 임종 기사나 흡혈귀 사냥이 왔을 때에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가르쳐 받는다. 흑의 짐승이 달려들어 온다. 기민할 것이어야 할 그 동작이, 인간세상 밖의 동체 시력을 가지는 나에게는 완만하게 보였다. 발걸음을 약간 바꾸어, 『광식등 있고』를 휘두른다. 칠흑의 두꺼운 손도끼는 시원스럽게 앞발을 관통해, 그대로 목을 베어 날렸다. 고기를 찢는 손의 감촉에, 괴물의 본능이 이 이상 없는 행복을 호소한다. 그것을 속마음에 억눌러, 회전하도록(듯이) 스텝을 밟는다. 옆으로부터 달려들어 온 짐승을 차 날린다. 발끝에 딱딱한 것을 부수는 감촉이 퍼져, 짐승이 작은 비명을 올려, 지면을 몇차례 바운드 해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앞발의 손톱이 나의 다리를 얕게 찢고 있었지만, 지면으로 돌아갔을 때에는 이미 상처는 완전하게 막히고 있었다. 나는 호흡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대로 몸을 낮게 해, 일번수 가까운 짐승에게 덤벼 든다. 무기질이었던 눈동자에, 일순간 두려움이 지나친다. 그 두엽에 향해, 손도끼를 전력으로 찍어내린다. 그것만으로 짐승이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최고의 기분이다. 신체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기쁨에, 폭력 충동이 채워지는 기쁨이 겹친다. 나는 거기서 일단 멈춰 서, 등의 센리에 집중해 기분을 안정시켰다. 흡혈 충동과는 조금 다르지만, 위험한 감각이다. 공연히 센리의 피를 빨아들이고 싶었다. 아무리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감정대로 움직이면 그것은 기분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면 살아남을 수 없다. 배후의 사각에서, 지면을 차는 발소리가 얼마든지 겹친다. 나머지의 짐승의 수는 오체. 도망치는 발소리는 아니다. 동료를 죽인 귀신을 물어 죽이려고 하는 발소리다. 이쪽에 달려들어 오는 소리다. 단순한 야생의 동물이라면 삼체 넘어뜨린 시점에서 도망치고 있었을 것이다. 이 전의, 마수의 것에 틀림없다일 것이다. 나를 죽이려고 한다면, 제대로죽이지 않으면 안 된다. 크게 신체를 회전시켜, 센리를 등에 감싼다. 질 가능성은 거의 제로였다. 내가 생각해야 할 (일)것은, 싸움의 쾌락에 삼켜지지 않고, 의류를 더럽히지 않게 조심해서 적을 섬멸하는 것이었다. 짐승이 손톱을 한 번 찍어내리는 동안에, 나는 세번사를 흔드는 일이 할 수 있다. 자연히(에) 단련해진 만큼 두꺼운 근육도, 모피나 뼈도, 센리의 피와 사악한 저주에 의해 강화된 나에게 있어 위협을 안을 정도의 것은 아니다. 전술을 생각할 것도 없다. 두개골마다 얼굴을 베어 날려, 손톱을 편 왼손으로 그 고기를 깊게 찢는다. 재빠르게 돌아 들어가려고 한 짐승을 새로운 속도로 희롱해, 아무 노고도 없게 죽인다. 흩날린 피에 형용 할 수 없는 흥분을 느낀다. 이것으로는――약점을 가르쳐 받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는구나. 그런 사고가 뇌리를 지나친 순간, 센리가 날카롭게 외쳤다. 「엔족!」 「!?」 완전하게 방심하고 있었다.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냉정할 생각이었지만, 흥분으로 넋을 잃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빛이 시야에 흘러넘쳤다. 불길의 화살이다. 형형히 빛나는 무수한 불길의 화살이 불똥을 흩뜨려, 전후좌우로부터 이쪽으로 향해 날아 온다. 공격 마법이다. 굉장한 속도─회피는…늦는다. 그것은, 분명하게 나를 추적 하고 있었다. 순간에 센리의 팔을 벗겨, 뒤로 굴린다. 그것과 거의 동시에, 불타는 빛이 나의 전신에 꽂혔다. 아픔은 없었다. 불길이 폭발해, 시야가 빛에 채워진다. 열이 신체를 빨아, 충격으로 신체가 뒤로 내린다. 순간의 순간, 뇌리에 이것까지의 광경이 지나친다. 잔 뿐이었던 생전. 사악한 마술에 의한 부활. 로드의 꼭두각시를 연기한 나날에, 거기에 반기를 든 순간과 패배. 루우와의 거래에, 임종 기사와 로드의 싸움. 루우의 무덤을 만든 일. 센리와의 회화. 목인 만큼 되어 피를 들이마신 것. 그리고, 소리가 사라져, 세계가 어둠에 돌아왔다. 나는 어안이 벙벙히 하고 있었다. 어안이 벙벙히, 자신의 신체를 조사한다. 아픔은 없었다. 열도 이미 느끼지 않는다. 입고 있는 옷에는 큰 탄 구멍이 몇도 되어 있어, 신체가 노출하고 있었다. 그 표면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진다. 아픔은 없다. 상처도 없다. 「엔족…」 「아아, 그런가…흡혈귀는―」 이제 와서, 이해한다. 나는 뭐라고 얼간이다. 흡혈귀의 육체는, 모든 마술에 강력한 내성이 있다. 죽음을 각오 시킨 무수한 불길의 화살은 나를 몇 걸음 후퇴 시키는 정도의 힘 밖에 발휘하지 않았다. 완전히, 그 주마등은, 뇌가 지레짐작 한 것이었던 것 같다…. 센리가 달려들어 온다. 불안인 시선. 불길의 화살은 모두 나의 신체에 해당된 것 같고, 센리에는 상처 1개 없다. 좋았다…. 「괜찮아, 문제 없어…」 시선을 불길의 화살이 향해 온 방향으로 향한다. 언제 왔는지, 열 명정도의 사람의 그림자가 부채꼴[扇狀]에 우리들을 둘러싸고 있었다. 각각, 경무장하고 있는 곳을 보면, 조금 전 본 마차의 호위일 것이다. 그 안의 남녀 두 명이 지팡이를 짓고 있다. 불길의 화살을 쏜 것은 그 두 명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 표정은 어안이 벙벙히 하고 있었다. 마법의 위력은 충분했다. 뭐 상처가 없었기 때문에 확실한 곳은 모르지만, 아마 내가 죽인 짐승 정도라면 용이하게 다 굽는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 상대(분)편이 인원수는 많지만, 임종 기사같이 정의 에너지를 감기고 있는 사람은 없다. 단순한 용병이다. 흡혈귀와 싸우기 위해서(때문에) 단련해진 사람은 아닌, 단순한 용병. 전율 한 것처럼 굳어지고 있는 곳으로부터 봐도, 굉장한 상대는 아니다. 센리는 물론, 르후리나 네비라와 비교해도 아득하게 격하다. 유일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것은, 뛰어난 오감을 가지는 내가 그 접근을 눈치채지 못하고 열중(꿈 속)이 되어 짐승을 사냥해 버렸다고 하는 일만이다. 마수를 사냥한 것 뿐으로는 수습되지 않는 괴물의 본능이, 눈앞의 인간을 죽이라고 줄곧 속삭이고 있다. 「엔드…」 센리가 떨리는 소리로 이름을 부른다. 하지만, 걱정은 필요없다. 나는 웃는 얼굴로 주위를 둘러싸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질렀다. 「기다렸다! 오해시켰다면, 미안했다. 여기는 인간이야!」 「뭐…?」 다만 한사람, 빛도 없는 곳에서 짐승을 참살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내면, 선제 공격하고 싶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한 번 말을 걸기를 원했지만, 인간의 형태를 한 괴물은 얼마든지 있다. 이쪽은 두명 모두 상처가 없는 것으로, 여기는 넓은 마음으로 허락하자. 허락해야 한다. 충동에 흐르게 되는 일은 없다. 혹시 나는…매우 좋은 사람인 것은? . 그런 일을 생각하면, 웃음도 솟아 올라 온다. 「후후후…나쁘지만, 서두르고 있다. 먼저 가게 해 받는다」 「앗…」 대화를 해 손해를 배상해 받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이쪽은 공교롭게도 언데드다. 길게 이야기하면 밑천이 드러나 버릴지도 모른다. 로드의 저택의 잔해로부터 귀금속을 모았으므로 당면의 돈도 괜찮을 것이다.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뒤의 센리를 휙 양손으로 안아 올려, 그대로 전력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공격은 설치되었지만, 최고의 기분이었다. 공격 마법이 효과가 없었다. 잊고 있었다. 흡혈귀는 모든 마술에 강한 내성을 가진다. 정신 조작계도 효과가 없고, 공격계도 효과가 없는 것이다. 게다가, 그 특성은 이미지 하고 있었던 것보다도 강력한 것 같다.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나에게 있어 희소식이다. 공격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도사라고 하는 것은 일종의 병기이다. 검사 따위와 비교해 마도사의 공격은 범위도 위력도 지극히 강력하다. 마도사는 엘리트로, 어떤 나라에서도 우대 된다. 전쟁에서는 소속해 있는 마도사의 수와 질로 전력이 정해진다 따위라고 말해지고 있을 정도로, 그 힘은 강하다. 마법이 효과가 없다고 하는 것은, 정말로 크다. 아직 조금 전 공격을 걸어 온 마도사가 약했던 가능성도 있으므로 방심은 할 수 없지만, 단번에 가상적이 줄어든 것 같은 것이다. 마법이 효과가 없는 것이라면, 여차할 때에 잡히는 선택지도 바뀐다. 여기서 눈치채――좋았다. 순식간에 사람의 기색이 사라진다. 그대로 몇분 전력 질주를 계속해, 완전하게 추격자를 감았다고 확신할 수 있던 곳에서 센리를 지면에 내렸다. 센리는 조금 휘청거리고 있었지만, 곧바로 침착성을 되찾아, 나를 올려보았다. 타고 구멍이 빈 나의 옷을 손가락끝으로 닿는다. 「엔드…괜찮아?」 「문제 없어. 상처가 없다. 반격도 하지 않았다. 센리, 흡혈귀는, 공격 마법이 효과가 없어!」 「…알고 있다. 그렇지만, 정도는 있기 때문에…」 강하게 될 수 있다. 아직 과제는 많지만, 반응은 있었다. 누구에게도 싸우는 방법을 배우지 않은 상태로 이것이다, 센리에 싸우는 방법을 배우면 더욱 강하게 될 수 있다. 그렇다. 혹시…마법도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될지도 모른다. 나는 로드의 보디 후보다. 마도사인 로드가 마술적 소질을 가지지 않는 개체를 그릇으로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생전은 바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로드같이 영혼을 옮기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생존력이 크게 성장한다. 분발하는 나에게, 센리가 기가 막힌 것처럼 한숨을 쉬었다. § § § 충분한 시간은 했다. 창으로부터 태양의 빛이 비추는 거리 풍경을 내려다 봐, 에페는 웃음을 띄웠다. 왕래하는 마차에 소란. 평화로운 사람의 일이 거기에는 있었다. 그것은, 임종 기사가 지켜야 할 것이다. 아직 인간이었던 엔드가 귀신의 충동에 계속 참을 수 없게 될 뿐(만큼)의 시간은 기다렸다. 생각하는 시간은 했다. 센리는 돌아오지 않았다. 「마감 시간이다…센리. 무엇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잘도 해 준 것이다, 엔드군」 어조는 온화했지만, 그 시선의 안쪽에 빛나는 빛은 위험하다. 센리시르비스는 임종 기사로서 종류 보기 드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아직 17살가 되었던 바로 직후로 최고급 기사의 자리에 손을 걸친다 따위, 최강의 임종 기사의 한사람으로 불리는 에페로부터 봐도 위업이다. 에페가 같은 연령이라면, 그 밝게 빛나는 재에 질투조차 안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머지않아 그 힘은 에페를 넘을 것이다. 임종 기사는 희소다. 어떻게 해서든지 되찾지 않으면 안 된다. 아직 뒤늦음은 아닐 것이다. 여기에 이르러도, 에페는 센리가 살해당하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았었다. 정의 에너지를 조종할 방법을 몸에 댄 임종 기사의 육체는 무의식 중에 방어 장벽을 치고 있다. 그 엔드가 그것을 돌파할 수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만약, 어쩔 수 없게 센리가 부추겨지고 있었다고 하면 그 때는――아픔을 느끼는 사이도 없게 죽여주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스승으로서의 마지막 자비다. 제자의 3급 기사들의 눈은 날카로왔다. 센리가 없어진 직후 잠시동안 있던 초췌는 이미 없다. 컨디션은 절호다. 임종 기사는 비극에 익숙해 있다. 사정을 임무에 끼우지 않는다. 센리가 채인 영향이 제일 컸던 네비라로조차, 이미 완전하게 회복하고 있다. 에페의 태도의 변화를 눈치챘는지, 짧게 확인해 온다. 「스승…쫓을까?」 「…네비라, 너는…센리에 이길 수 있는 자신이 있는 거야? 적대할 가능성은 낮지 않아」 「…그것은…」 네비라의 표정이 비뚤어져, 우물거린다. 모든 면에서 3급 기사는 2급 기사에 지고 있다. 무엇보다, 센리는 2급 기사 중(안)에서도 도깨비 같아 보인 축복을 가지는 기사다. 축복――정의 에너지는 임종 기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어둠의 권속을 정화하는데 사용하고, 신체 능력의 강화에도 사용한다. 때로는 파괴의 에너지로 변환해 발할 수도 있다. 지각 범위의 확대 라고 해도 사용한다. 그 절대량은 임종 기사에 있어 큰 자질이다. 무엇보다, 임종 기사가 득의로 하는 정화는 인간인 센리에는 효과가 없다. 최고급 기사와 2급 기사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지만, 2급 기사와 3급 기사의 사이에도 큰 격차가 있다. 「하지만, 스승이라면―」 「그렇네. 하지만…좀 더 적역의 사람도, 있다」 온화한 스승의 말에, 르후리가 놀람 한다. 에페는 아직 센리의 탈환을 단념하지 않았다. 단정해, 하위 흡혈귀와의 싸움 따위로 단념해도 좋은 인재는 아니다. 그녀는 더욱 상위――세계에 큰 그림자를 떨어뜨리는 왕위 흡혈귀나, 사망자의 왕조차 멸할 수 있는 귀중한 인재다. 엔드가 형벌 도구가 되어 있다. 그러면, 그것을 멸하면 좋은 것뿐의 일. 엔드를 죽이는 것은 간단하다. 하지만, 에페들이 언제나 대로 엔드를 둘러싸 멸하면, 센리와의 사이에 고가 남을 것이다. 그러면, 그 이외의 사람이 멸하면 된다. 엔드는 이질의 흡혈귀이지만, 현단계에서 엔드를 넘어뜨릴 수 있는 존재는 몇 사람이나 있다. 「기다리고 있었어. 들어오게」 문이 열린다. 나타난 그 그림자에, 네비라의 눈썹이 비뚤어졌다. 르후리가 눈을 크게 열어, 테르마의 표정도 험한 것에 바뀐다. 나타난 것은, 흑의 코트를 걸쳐입어, 깊게 푸드를 감싼 큰 몸집의 남자였다. 그 손에는 붕대가 빙글빙글 감겨져 피부의 노출은 거의 없다. 굵은 가죽의 벨트에는 적갈색의 칼집에 들어간 삼진의 검이 내리고 있다. 목으로부터 걸린 쇠사슬에는 큰 은의 십자가가 흔들리고 있어, 그것이 남자의 기분 나쁨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남자는, 옆에 인간이 걸칠 수 있을 것 같은 크게 강인한 검은 개를 데리고 있었다. 지성을 느끼는 금의 눈동자가 르후리들을 확인해, 낮은 신음소리를 지른다. 마치 언데드같이 기분 나쁜 남자다. 이것이 인간이라고 한다면, 대답은 1개 밖에 없다. 「흡혈귀 사냥《뱀파이어 헌터》…진짜인가, 스승. 똥에 똥을 맞힐 생각인가」 네비라의 초조를 억누르는 것 같은 소리에, 흑코트의 남자는 의미있는 웃음을 흘렸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7/98 ─ 제 7화:훈련 「필요없다」 하늘에는 별만이 빛나고 있었다. 오늘은 초생달――밤의 권속의 힘이 가장 저하하는 날이다. 저것 이래 사람에게 만날 것도 없고, 여행은 순조롭게 계속되고 있었다. 길도 서서히 뚜렷한 것으로 바뀌고 있어 아마 며칠 안에는 거리에 간신히 도착할 것이다. 거리에 간신히 도착하면 실천 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어려워진다. 설마, 온 마을에서 흡혈귀의 힘을 과시할 수는 없다. 오아시스의 근처. 모닥불을 둘러싸, 전투 기술을 가르쳐 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한 나에게, 센리는 한동안 궁리에 침묵한 후, 그렇게 말했다. 무심코 눈썹을 찡그리는 나에게, 센리는 당황했는지, 약간 빠른 말로 말한다. 「오해, 하지 않고…가르치고 싶지 않을 것이 아니다. 나와 엔드는…너무 다르다. 사람의 기술은 사람에게 알맞은 것. 그것이 당신의 힘이 된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지만…신체의 형태는 함께다. 사용법은 함께가 아닌가?」 「지금은 그렇게. 그렇지만…곧바로 반드시, 그런 것은 없어진다」 어딘가 나른한 눈으로 말한다. 미소도 좋지만, 불성실한 이야기이지만, 그 표정도 매우 사물이 있다. 「우리들, 임종 기사는, 발걸음과 호흡을 기억한다. 우선 최초로 공격을 회피해, 받아 넘기는 일을 철저하게 주입한다. 왜냐하면, 우리들로는, 힘을 저축한 흡혈귀의 일격을 받을 수 없으니까」 과연…그것은, 도리에 맞고 있다. 피를 들이마셔 부의 에너지를 저축하면 저축할수록, 나의 힘은 증대해 나간다. 인간의 육체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 확실히, 같은 형태의 육체를 가지고 있어도, 근본적인 신체 능력에 격차가 있다면 기술은 쓸데없다고는 말하지 않아도, 우선도가 떨어질 것이다. 일순간으로 상처가 재생한다면, 받는 일도 시야에 들어간다. 「축복을 사용하면 신체 능력을 강화할 수 있지만, 축복은 소모한다. 흡혈귀의 힘은 기본적으로 소모하지 않는다. 지구력에서도 신체 능력에서도, 우리들은, 항상 불리한 승부를 강요당하고 있다」 「도저히 그렇게는 생각되지 않는구나. 네비라도 르후리도 매우 강했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기본적으로 단기 결전을 목표로 한다. 선제로 데미지를 줘, 극력, 정면에서는 싸우지 않는다」 그 말은, 나의 상상하고 있던 흡혈귀와 임종 기사의 관계에 일치하고 있었다. 임종 기사의 이야기는, 언제나 괴물을 사냥하는 이야기다. 결투같이 정정 당당한 싸움이 되는 일은 우선 없다. 센리의 가지는 전투 기술이 나에게 맞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데도, 그것은 내가 그녀들의 싸움을 몰라 좋은 이유는 되지 않는다. 「진성의 흡혈귀는, 짐승과 같이 싸운다. 그들은 사람의 이치에 속박되지 않는다. 반드시, 엔드도 변이해…흡혈귀가 되면 안다, 라고 생각한다」 거기까지 말하면, 가볍게 옷에 붙은 먼지를 털어, 센리가 일어섰다. 날씬한 마른 몸은 흰색을 기조색으로 한 옷에 휩싸여, 은의머리카락에 잘 어울리고 있는, 허리에 아무렇지도 않게 띤 백은의 장검과 합해, 옛날 이야기의 성기사 그 자체다. 신장은 크지 않고 살집도 거기까지 좋을 것은 아니지만, 그 풍취에는 긴 여행으로 더러워진 상태에서도 숨기지 못할 기품이 있었다. 금방에 목덜미에 물고 늘어지고 싶어질 정도로, 매력적이다. 센리가, 허리로부터 어딘가 우미[優美]한 동작으로 검을 뽑는다. 성스러운 은으로 할 수 있던 아름다운 검이다. 일견, 미술품과 같이도 보이지만, 그녀가 그것을 사역마짐승을 이기고 있는 것을 나는 몇번이나 확인하고 있다. 검을 쇼겐에 지으면, 칼날의 저쪽에서 센리가 말했다. 「그렇지만…약간, 상대를 해 준다. 확실히, 당신의 걱정은 지당한 일. 임종 기사의 싸우는 방법을 알면, 엔드가 살아남을 수 있을 가능성도 증가한다」 과연이다. 나의 말의 의도를 깨닫고 있던 것 같다. 나도 일어선다. 원래 너무 체격의 좋은 (분)편은 아니었지만, 변이해 성장한 나의 신체는 센리보다 2바퀴만큼 크다. 허리로부터 손도끼를 뽑으려고 해, 주저한다. 그것을 봐, 센리가 미소지었다. 「뽑아도 상관없다. 진심으로 와도 괜찮다. 지금의 엔드로, 나는 손상시킬 수 없다. 이것은…단순한 훈련. 나도, 방출계의 기술은 사용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아직 역량차이는 분명한 것 같다. 나의 키로 싸움를 봐 그러한 것이니까, 걱정은 필요없을 것이다. 『광식등 있고(블래드 룰러)』를 뽑아, 묵직 한 그것을 눈동냥에 짓는다. 싸움의 기색에, 머리(마리)의 안쪽이 뜨거워진다. 생각한다. 나의 여력은 강력하다. 전력으로 찍어내리면 바위에서도 두동강이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도저히 인간에게 견딜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여차할 때는 제동하면 어떻게든 되는…이라고 생각한다. 갑자기 전력으로 팔을 끊으면 팔이 망가질지도 모르지만, 재생하기 때문에 걱정은 필요없다. 빛을 들이 마시는 것 같은 검은 손도끼를 잡은 괴물을 앞에 두고, 센리는 안색 1개 바꾸지 않는다. 가볍게 발밑을 평균화해, 웃음을 띄운다. 「간다」 「와」 우선은――시험이다. 강하게 지면을 차, 대각선 위하늘로부터 힘을 집중해, 손도끼를 찍어내린다. 센리는 회피해 받아 넘긴다고 했다. 그러면, 받아 넘길 수 없는 것뿐의 힘으로 일격을 주면 좋은 것뿐의 일. 그녀는 강하다. 나보다 상당히 강하지만, 아무리 뭐라해도 너무 얕잡아 보고 있는 생각이 든다. 임종 기사의 위협은 그 막대한 축복이다. 방출계의 공격에 대응할 방법은 지금 단계 생각나지 않지만, 그것 없음이라면 물고 늘어지는 일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상처 입히지 않기 때문인가, 센리는 임전시와 달리 신체에 축복의 갑옷도 감기지 않았다. 센리는 바람을 베어 찍어내려진 칼날을, 한 걸음만 내려 받는 일 없이 회피했다. 상당한 속도였을 것이지만, 완전하게…단념해지고 있다. 이 정도라면, 받을 필요도 없다는 것인가. 감탄 하면서 재빠르게 손도끼를 되돌리는 나에게, 센리가 꾸짖는 것 같은 소리를 냈다. 「엔드…전력을 내 좋다고, 말했을 것」 「에…아아, 응」 「당신의 인간성은 알고 있다. 그렇지만, 전력을 내 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런 일 들어도…센리도 전력을 내지 않은 것이다. 진짜의 흉기를 사용하고 있다. 만일, 기적이 일어나 센리를 죽여 버리면 나는 어떻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은 것인지. 확실히, 지금의 일격은 전력은 아니다. 최초로 로드의 명령으로 마수와 싸웠을 때의 일은 기억하고 있다. 나는 하려고 생각하면 육체를 자괴 시키면서 손도끼를 찍어내릴 수 있다. 흡혈귀의 강인한 육체를 계속 참을 수 없을 만큼의 일격이다. 받았던 것이 단순한 검이라면, 무기마다 사람을 양단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미혹을 감지했는지, 센리는 깊숙히 한숨을 쉰다. 그리고, 당황하는 나의 눈 앞으로, 가볍게 목 언저리를 비켜 놓아 흰 목 언저리를 노출시켜 말했다. 「…알았다. 엔드…나를 넘어뜨릴 수 있으면, 목을 씹어도 좋다」 「!?」 투명한 것 같은 흰 목덜미에 시선이 못박음이 된다. 언제나 미약한 심장의 고동이 강하게 운다. 어느새인가 호흡이 거칠어져, 뇌의 안쪽의 열이 증대한다. 아직, 내가 그녀의 목을 씹어, 피를 들이마신 것은 최초의 저것 뿐이다. 다만 1회 뿐이다. 손가락으로부터 피를 받았던 것도 쾌감이었다. 하지만, 목에 얼굴을 묻어, 그 피를 직접 들이마시는 것은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뺨에 해당되는 머리카락의 감촉도, 입술에 느끼는 그 매끄러운 피부도, 모두가 강렬하게 나의 머리에 박아 넣어지고 있다. 인내는 하지 마 라고는 말해졌지만, 그녀의 피는 귀중하다. 제조 속도도 거기까지 빠르지 않을 것이다. 긴 여행 에서 단지조차 피로도 진한데, 그렇게 몇 번이나 요구할 수는 없었다. 「바, 바보 같은 일을…」 이것은 단순한 훈련이다. 나의 말에, 센리는 집게 손가락으로 목덜미를 훑어 보였다. 어딘가 요염한 행동. 「씹고 싶다, 겠지? 흡혈귀는, 남녀노소 묻지 않고, 모두…기꺼이, 목을 씹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사냥감을 잡으면, 꼬옥 하고 신체를 구속하고라고, 천천히 시간을 걸어 피를 들이마신다. …엔드, 눈이 핏발이 서고 있다」 멋진 제안이다. 그거야 피달리기도 한다. 씹고 싶은 씹고 싶지 않고 말한다면, 굉장히 씹고 싶은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극상의 사냥감에 이끌려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흡혈귀 따위 없다. 입맛을 다신다. 손바닥으로 굴려지고 있는 감은 있지만, 손도끼를 잡는 손에도 힘이 깃들인다. 센리는, 나를 너무 빠는 것이 아닐까. 눈을 크게 열어, 나는 크게 심호흡을 해 고조되는 당신을 가라앉힌다. 「혹시, 목을 물리는 것, 버릇이 되어 있어?」 나의 도발에, 센리는 눈썹 하나 움직이지 않고, 다만 작은 미소를 띄웠다. 「되고 있다, 일지도. 엔드, 와」 무해한 나를 유혹한 것을 후회시켜 준다. 덮어눌러, 송곳니로 그 목덜미에 아주 조금만 상처를 붙여, 길고 시간을 걸어 그 피를 맛봐 준다. 나는 충동에 몸을 맡김 지면을 전력으로 차면, 포탄과 같은 속도로 센리에 덤벼 들었다. § 빠르다. 아니, 빠른 것이 아니고――능숙한 것인지. 거의 전력으로 턴 손도끼는 전혀 반응을 돌려주지 않았다. 센리가 있는 것은 정말로 바로 눈앞이다. 손을 늘리면 닿을 정도의 눈 앞에 있는데, 나의 일격이 진구 하늘 흔든다. 「과연 흡혈귀…힘이 강한…싸우는 것은, 오래간만」 속삭이는 것 같은 소리가 귀에 거슬렸다. 그 머리카락으로부터 감돈 달콤한 향기가 콧구멍을 간질인다. 나에게 덮쳐 주라고 말하고 있다. 충동대로 손도끼를 휘두르지만, 마치 환상에서도 베어 있는 것같이 맞지 않는다. 센리의 발걸음은 최저한으로, 그러나 흐르는것같이 유려했다. 나는 순간의 순간, 마치 춤에서도 춤추어 있는 것과 같은 착각에 습격당했다. 너무, 너무 다르다. 이것이 2급의 『임종 기사』인가. 로드와의 싸움은 원시안으로 확인하고 있었지만, 이번 실제로 상대 하면 그 이름의 중량감이 전해져 온다. 절망은 없었다. 다만, 머리(마리)의 안이 뜨거워진다. 센리의 시선은, 격렬한 나머지 스스로도 제어 다 할 수 없는 나의 손도끼의 움직임을 완전하게 쫓고 있었다. 이 틈은 나의 틈인은 두다. 하지만, 아무래도 손이 닿지 않는다. 로드는 임종 기사와 싸우기에는최악이어도 흡혈귀일 필요가 있다고 했다. 흡혈귀에게는 강력한 특수 능력이 있다. 이리나 박쥐, 안개로 변신하는 능력이다. 구체적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과연, 나에게는 확실히 힘이 빠져 있다. 정말로 신체 능력이나 내구로 이기고 있는지, 희롱해진 상태에서는 반 믿을 수 없다. 이따금 시원한 소리가 울고 있었다. 나의 손도끼와 센리의 검이 서로 부딪치는 소리다. 나에게는 반응이 전혀 없다. 접촉하고 있는 것은 정말로 일순간이다. 아마, 그것에 의해 일격을 받아 넘기고 있을 것이다. 무서운 기량이었다. 폭력 충동이 나에게 새로운 힘을 집중하라고 속삭이고 있다. 유린하라고 속삭이고 있다. 나는 거기에 반항해, 한 걸음 뒤로 내렸다. 이대로 손도끼를 휘두르고 있어도, 절대로 맞지 않는다. 아직 그녀에게는 여유가 있다. 생각한다. 나에게 일반의 흡혈귀에 없는 강점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충동을 다소나마 컨트롤 할 수 있는 일과 다름없다. 센리의 눈이 크게 열어진다. 나는 순간의 순간, 선택했다. 미소를 띄워, 전력을 담아 지면을 짓밟았다. 이것이다. 이것이, 흡혈귀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지면이 크게 흔들린다. 센리의 자세가 조금 흐트러진다. 나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전력으로 가사 걸치기[袈裟懸け]에 손도끼를 찍어내린다. 날카로운 금속음이 울려 퍼진다. 처음 강한 반응이 되돌아 왔다. 그리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 광경에 눈을 크게 열었다. 센리가, 양손으로 잡은 검으로 나의 손도끼의 일격을 막고 있었다. 흡혈귀로서의 전능력으로 찍어내렸음에도 구애받지 않고, 서로 맞물린 칼날은 대항하고 있다. 칼날을 사이에 둬, 시선과 시선이, 가까운 거리로부터 사귄다. 손도끼에 힘을 집중하면서 노려보는 나에게 센리가 말한다. 「엔드…당신은…강하다. 조금 깜짝 놀랐다」 「흡혈귀가, 힘이 강한 것이 아니었던 것일까?」 「나는 지금, 축복으로 신체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금이…라면? 즉 그것은, 조금 전까지는 강화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인가? 아니, 그것은 아무래도 좋다. 나는 센리에 순수한 완력으로 지는 일을 전혀 상정하고 있지 않았다. 「듣고(물어), 없다」 「당신은 한 손, 나는 양손」 그 말을 받아, 거의 반사적으로, 비어 있던 왼손으로 센리에 덤벼든다. 하지만, 그것을 예기 하고 있었는지, 그 때에는 센리는 수미터도 떨어져 있었다. 손도끼가 저항을 잃어, 크게 신체가 헤엄친다. 센리는 그 모습을 선 채로 무엇을 하는 것도 아니게 보고 있었다. 센리는 아직 숨 하나 어지럽히지 않았다. 이것이 실전이라면 나는 백회는 죽어 있을지도 모른다. 심한 굴욕이었다. 울분을 풀려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 피를 들이마셔 주지 않으면 안 된다. 권해져 손을 댈 수 없는 등, 흡혈귀 실격이다. 반드시 눈은 번득이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시선을 받아, 센리는 특히 공포를 띄우는 일 없이, 검을 칼집에 넣고, 작게 고개를 갸웃한다. 「술래잡기, 해?」 「한닷!」 손도끼를 내던져, 전력으로 지면을 찬다. 공기를 관철 폭발적인 기세로 신체가 앞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그 때에는, 센리는 수십 미터나 전에 있었다. 그것은, 인간세상 밖의 각력을 가지는 나라도 믿을 수 없는 속도였다. 눈을 집중시키면, 그 양다리로부터 강한 축복을 느낀다. 과연…일부정도를 강화할 수도 있는 것인가. 그렇게 컨트롤 하는 것에 의해, 정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구력은 내 쪽이 위일 것이다. 센리 자신이 말한 것이다. 양손을 크게 흔들어 짐승과 같이 달린다. 센리는 미끄러지듯이 그리고 도망친다. 오아시스의 주위를, 다만 열중(꿈 속)이 되어 사냥감을 뒤쫓는다. 바람이 뺨을 어루만진다. 물을 마시러 오고 있던 짐승이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얼마나가 힘을 집중해도, 거리가 줄어들지 않는다. 속도가 대항하고 있는 것인가─젠장, 오늘이 초생달이 아니면, 좀 더 속도를 내어지고 있었는데. 지구력에 난이 있으면 듣고(물어) 있었지만, 센리의 속도는 떨어지는 기색은 없다. 눈을 집중시켜 달리는 센리를 보면, 그녀는 달리지 않았었다. 매끄러운 이동에는 거의 다리의 움직임이 부수 하고 있지 않다. 저것에서는 육체적인 피로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나에게 피로는 없고, 호흡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숨도 끊어지지 않지만, 센리도 같은 정도 시치미 떼고 있다. 어떻게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것도 또 축복이 관계하고 있는 것인가. 방출계의 기술은 사용하지 않으면, 센리는 말했다. 그 기술은 어느 정도 가져? 피로는 없지만, 나에게는 타임 리미트가 있다. 새벽이다. 도중에 체내의 센리의 피가 끊어질 가능성이라도 있다. 안 된다. 보통으로 해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나는 크게 수미터도 뛰었다. 그대로 착지, 거의 무의식중에, 네발로 엎드린 자세가 되어 달린다. 스스로도 놀라움의 행동이었다. 다만, 흡혈귀로서의 본능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 상식으로 생각하면, 네발로 엎드린 자세가 이동 속도는 떨어질 것이다. 하지만, 믿을 수 없는 것에, 센리와의 거리가 줄어든다. 뒤를 향한 센리가 눈을 크게 열어, 멈춰 선다. 체념했는지. 뒷발로 크게 지면을 차 센리의 신체를 밀어 넘어뜨리려고 한 순간, 센리가 날았다. 「…하?」 비유는 아니고, 센리는 하늘을 날고 있었다. 나같이 뛴 것은 아니고, 하늘에 머물어 정지하고 있다. 그 등에 축복이 모여, 빛의 날개를 형성하고 있었다. …뭐든지 있는 곳이야. 「그런 것 있는 곳!?」 「방출계의 기술은, 축복을 파괴의 에너지로 변환해 발하는 기술의 일. 『광익』은 방출계의 기술은 아니다」 무슨…비겁한 것이다. 방출하고 있지 않은가. 웃음을 띄우고 노려보는 나에게, 10미터 정도 상공에 떠오르는 센리의 소리가 닿는다. 「진짜의 흡혈귀도, 하늘을 날 수 있다」 젠장. 그렇게 나에게 물리고 싶지 않은 것인지. 기분 좋아진다면 좋지 않은가. 하지만, 나는 아직 단념하지 않았다. 나는 박쥐로 변신 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해도하늘은 날 수 없다. 반야케 기색으로 크게 도움닫기를 붙여, 힘을 집중해 지면을 찬다. 신체가 공중을 떠, 센리의 위치까지 닿는다. 하지만, 신체 능력이 높아도, 과연 공중에서는 움직일 수 없다. 손을 늘려도 빠듯이 닿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뛰어올라 온 나에게, 센리가 입가를 압조차, 기가 막힌 것처럼 말한다. 「기가 막힌…그렇게, 피를 들이마시고 싶은거야?」 「…아직,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약간이닷!」 센리가 비스듬하게 급강하한다. 굉장한 속도로 지면에 착지 해, 파문이 퍼진다. 아무래도 그 빛의 날개는 하늘을 떠오를 뿐(만큼)의 물건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아마, 소모는 상당히 격렬할 것이다. 지근으로부터 확인한 빛의 날개는 마치 불타는 것 같은 에너지를 발하고 있었다. 원래, 격렬하게 없었으면 거리까지 그래서 단번에 날아감 하고 있었을 것이다. 중력에 끌려 크게 무릎을 꺾어 지면에 착지 한다. 센리는 나머지 한 걸음이다. 그리고 한 걸음으로, 손이 닿을 것이다. 나는 네발로 엎드린 자세로 센리(분)편에 달리기 시작해―. 「아, 엔족!?」 갑자기 신체의 힘이 빠졌다. 전신에 물을 뒤집어 쓴다. 나는 거기서, 처음 센리가 오아시스의 수면에 서 있는 일을 눈치챘다. 물속, 당황해 일어선다. 하지만, 생전, 와병생활이 되기 직전과 같이 휘청휘청이다. 전력을 담아도 거의 손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걷는 것 정도 밖에 할 수 없다. 일어선 나에게, 센리가 안심 가슴을 쓸어내리는 것이 보인다. 「분명하게, 냉정하게 되어」 「센, 리…그것은, 과연, 간사해」 흐르는 물은 흡혈귀의 약점이다. 그것을 찌른다니 듣고(물어) 없다. 승산은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닌가. 비겁하다. 패널티로서 목 언저리를 보내야 한다. 괜찮아, 조금 들이마실 뿐(만큼)이니까―. 휘청휘청 하면서도, 전력으로 항의의 소리를 높이는 나에게, 센리는 무자비한 말을 걸었다. 「그래. 임종 기사는…간사하다」 「그런…」 힘이 다해 물속에 전도한다. 확실히 조금 뜨거워지고 있었다. 머리를 식히려면 딱 좋을지도 모르는구나…. 익사 몸의 같게 물속에 가라앉는 나에게, 센리가 가까워져, 나를 내려다 본다. 팔을 뻗어 발목을 잡아, 이봐요, 잡은─같은 일을 하고 싶은 곳이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원망하는 듯한 눈으로 올려보는 나에게, 센리는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훈련은, 끝. 엔드…당신에게 1개만 말해 둔다. 만약 임종 기사와 조우하면, 싸우는 일을 생각하지 않고, 전력으로 도망쳐. 만약 내가 잡히고 있었다고 해도, 주저하지 말라고」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8/98 ─ 제 8화:평온 센리와의 관계가 조금 이상한이야 게 생각된다. 아직 기분을 느슨하게할 수는 없지만, 좋을 방향에의 변화다. 그녀는 나에게 농담을 말하게 되었고, 지식을 주었다. 훈련도 붙여 주었다. 이것이 함정이라면, 나는 인간 불신이 된다. 내가 길을 잘못하지 않는 한, 반드시 그녀는 나의 아군으로 있어 줄 것이다. 여행의 한중간에 몇의 일을 알 수 있었다. 흡혈 충동이 오는 사이클에, 필요한 피의 양. 임종 기사와의 역량차이에, 흡혈귀의 약점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되는 반응을 보여 버리는 것인가. 폭력 충동의 크기와 그것을 억제하는 방법. 그것은,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때문에) 필수의 지식이다. 센리는 임종 기사에 대해나 흡혈귀의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했지만, 흡혈귀가 어떻게 되는 수단을 사용하면 장수 할 수 있는지는 몰랐다. 나는 하나하나 스텝 업 하도록(듯이) 자신의 일을 이해해 갔다. 또, 센리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강직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농담도 말한다. 웃는 일이라도 있다. 고지식한 것 같게 보여 유연해, 상냥하게 보여 어떤 것이든 받아들이는 도량도 있다. 그리고 그러나, 동시에 약함도 가지고 있다. 이따금, 권하는 것 같은 태도를 취해 오는 것이래―. 복잡한 인간이다. 하지만, 그 입장이나 강함, 지식, 피의 맛도 포함해, 그녀는 파트너로서 이상적이었다. 로드를 노리고 있었던 것이 센리였던 것은 이 이상 없는 행운이었다. 이 행운은 최대한으로 살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녀라고 하는 강한 아군이 있는 동안에 다음의 행동 방침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추격자에게 잡히는 일 없이, 우리들은 무사, 거리에 간신히 도착했다. 엔게이와 같음, 중 규모만한 거리다. 적당의 높이의 외벽에, 근처에 강을 껴안아, 저녁때가 가까운 시간대에서도 문에는 많은 사람이 줄지어 있다. 마차나 말을 끌고 있는 상인은 짐검사를 받고 있지만, 그 이외의 여행자는 보기에도 이상한 듯하지 않는 한, 그냥 지나침과 같다. 엔게이에서도 신분 증명서 따위는 요구되지 않았다. 외벽은 어느 쪽인가 하면 마수대책일 것이다. 뭐, 신분 증명서도 로드가 준비한 것이 있지만…. 행렬에 줄서면서, 센리가 작은 소리로 말한다. 「엔드, 발밑을 봐…」 「…」 문의 외측에, 작은 도랑이 파지고 있었다. 그 중에 느슨하게 물이 흐르고 있다. 분명하게 흡혈귀 대책이다. 도랑이 거리의 주위를 모두 둘러싸고 있었다고 하면, 진짜의 흡혈귀도 박쥐로 변해 하늘로부터 들어가는 것 따위 할 수 없게 된다. 나라도, 눈치채지 못하고 발을 디디고 있으면, 갑자기 힘이 빠지고 구르고 있었을 것이다. 이런 것이 무섭다. 모르면 틀림없이 걸리고 있었다. 이 세계에서는 보통 인간에게는 안보이는 것뿐으로, 여기저기에 언데드 대책이 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정도의 작은 도랑이라면, 각오 하고 있으면 넘을 수 있는…이라고 생각한다. 「자주 있는 거야?」 「있다. 대도시라면, 정비도 제대로 하고 있다. 엔게이에도 있었다. …고장나 있었는지, 물이 흐르지 않았지만」 엔게이는 로드의 홈의 근처였다. 로드가 나의 육체를 빼앗을 생각이라고 하면, 로드가 흡혈귀 대책에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었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흐르는 물 외에도 흡혈귀에게는 약점이 몇도 있다. 조심하지 않으면…. 창을 가진 문지기가, 지루할 것 같은 얼굴로 문을 지나는 여행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흐르는 물 위를 다녀 부자연스러운 거동을 보이는 사람을 확인하고 있을 것이다. 센리가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가까워져, 손을 꽉 쥐어 준다. 희미하게 차가운 손가락끝을 잡아 돌려준다. 그리고, 나는 단숨에 흐르는 물 위를 넘어, 세메세라의 거리에의 침입을 완수했다. § 땅거미의 거리를 걸어, 빨리 숙소를 찾아낸다. 중 규모의 숙소다. 커텐이 얇은 일을 제외하면 불만은 없다. 싱글을 두 방 잡으면, 나의 방에서 작전 회의를 실시했다. 센리가 평상시와 같은 차가운 두 눈동자로 말한다. 「이 규모의 거리라고, 추격자가 올 가능성이 있다. 서둘러 나오는 것이 좋다」 「어디든 있는거야」 「…엔드…기분, 나빠?」 「…약간. 그렇지만, 신경쓸 필요는 없다. 중요한 일은 알고 있다」 세메세라의 거리의 규모는 엔게이와 같은 정도다. 사람의 수도 활기도 같은 정도이지만, 명확하게 엔게이와 다른 점이 1개 있었다. 근처에 큰 강이 있는 탓일까, 세메세라의 거리의 안에는 몇도 수로가 둘러친있었다. 도랑 정도라면 한 걸음으로 넘을 수 있지만, 나 혼자서는 긴 다리를 건너는 일은 할 수 없다. 무리를 하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지만, 그런데도 휘청거리는 상태를 오랫동안 쬐는 일이 되어 버린다. 물 위로, 흡혈귀는 거의 모든 능력을 잃는다고 한다. 특수 능력은 당연시 해 전신의 힘이 빠져 버리고, 그리고 아마 재생 능력도 없어지고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는 흡혈귀의 특수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변이전의 시귀때에 기억한 『첨조』와 『예아』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일반인이라도 충분히 나를 죽일 수 있을 정도로까지 능력이 내려 버린다. 물론, 센리가 함께라면 다리도 건널 수가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과연 내가 너무 방해가 되다. 「동정은 필요없다. 도망중인 일도 알고 있다. 단순한 멋대로여. 다만, 나는 조금 거리를 돌아봐 군것질이라든지 해 보고 싶었던 것이다. 한 적 없기 때문에」 센리가 몹시 놀란다. 그런 얼굴 되지 않아도, 소망이 몹시 아이 같은 것으로 있는 것 정도 자각하고 있다. 루우와 함께 사자(심부름꾼)을 했을 때에도, 거리를 돌아볼 여유 따위 없었다. 생전도, 10살나 그 정도로 걸을 수 없게 되어 버렸으므로 나는 혼자서 거리를 돌아 다닌 일도, 그근처의 포장마차에서 군것질을 한 것도 거의 없다. 그러니까 약간 기대하고 있던 것이지만, 아무래도 인간의 거리는 상상 이상으로 나에게 있어 엄격한 것 같다. 대부분의 흡혈귀는 거리에 잠복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 고성이나 폐허, 지하 미궁 따위에 정착한다고 한다. 마치 마물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과연 사람의 거리가 이 정도 살기 어려운 것이라면 납득이다. 게다가, 이 방은 좋은 느낌에커텐이 얇다. 아마 커텐을 확실히 닫아도 적잖게 태양의 빛이 들어 와 버릴 것이다. 라는 것은, 모처럼 침대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잘 수 없다. 클로젯이 있으므로, 낮은 그 중에 접어들어 햇빛의 빛을 회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별로 클로젯으로 잤다고 신체가 아파지는 것 같은 일은 없지만, 역시 생각하는 곳은 있다. 작게 한숨을 흘려, 상냥한 듯한 시선으로 센리가 말한다. 「사 와 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으면, 사 와 주기 때문에」 사 와 주었으면 하는 것, 인가. 갖고 싶은 것은 많이 있다. 나의 갈아입음도 필요하고, 조금 공이 많이 든 것도 먹고 싶다. 센리의 피도 마시고 싶다. 하지만, 너무 짐이 되는 것을 사는 것은 문제일 것이다. 이 거리도 곧바로 나온다. 「…마법의 책이라든지, 있으면 사 왔으면 좋구나. 돈은, 호 로스의 저택으로부터 주워 온 귀금속을 환금하면 된다」 「…무슨 마법?」 「뭐든지 좋아. 그렇지만, 도망치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녀석이 좋구나」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마법의 책은 과연 생전도 읽은 일은 없었고, 로드의 저택에 있던 것은 너무 어려웠다. 나의 썩둑으로 한 요망에, 센리가 한동안 궁리인 표정을 해, 작게 수긍한다. 「…알았다. 적당하게 적당히 준비해 온다. 그 밖에?」 「…내가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조심해서. 추격자는 반드시, 나 뿐이 아니고 센리의 일도 노리고 있다」 센리는 다분히 나의 상황이 포함된 말에 일순간 멍청히 한 표정을 했지만, 곧바로 미소를 띄워 보였다. § § § 완전하게 도괴해 구워 다하여진 저택. 그 근처에 만들어진 간소한 무덤의 전에, 한사람과 한마리의 그림자가 있었다. 한사람은 긴 흑의 코트를 껴입은 장년의 남자다. 몸집이 크고 깊게 푸드를 감싸고 있어 허리에는 삼진의 검을 내리고 있다. 남자는 진한 피의 냄새를 감기고 있었다. 그 풍취에는, 어딘가 정체의 모르는 위압감이 있었다. 「아르바…어때?」 「…」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마리는, 검은 개였다. 체장은 2미터 가깝게, 몸의 높이도 1미터는 있는 큰 개다. 검게 염이 있는 모피에 강인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발달한 사지에는 짐승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었다. 금빛의 눈동자는 날카롭고, 그러나 그 안쪽에는 확실한 지성이 머물고 있다. 아르바로 불린 개는 한동안 그 무덤에 큰 코를 접근하고 있었지만, 곧바로 얼굴을 올려, 시선을 숲속에 향한다. 「숲을 빠지는 일을…선택했는지…예상대로다. 멸각을 상대에, 직면하는 만큼, 능력 없이는 없을 것이다」 「…」 남자의 혼잣말에, 아르바는 마치 사람의 말을 알려져 있는 것같이 주인을 올려보았다. 그 시선을 받아, 흑 투성이의 남자가 입가에 깊은 미소를 만든다. 「아아, 그렇다. 엔게이에는 향하지 않는다. 하지만, 보급은 필요하다. 숲을 빠져, 길을 더듬는다고 하면…세메세라인가. 하지만, 그 거리는 흡혈귀에게는 살기 괴롭다. …아아, 문제 없는, 걱정하지 마, 아르바. 주인의 없는 하위 흡혈귀에게, 아직 달콤한 아이의 임종 기사 따위, 대수는 아니다. 겨우, 보수의 분 정도는…일한다고 하자」 그 탁해진 흑의 두 눈동자가 숲속을 가만히 응시해 열에 마음이 들뜬 것 같은 소리가, 아무도 없는 숲에 울려 퍼진다. 그리고, 한사람과 한마리는 소리도 없이, 어둠안에 사라져 갔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39/98 ─ 제 9화:평온 ② 「언데드의 추적에는 노하우가 있다. 그러니까, 그 허를 찌른다…」 세메세라에서의 하룻밤이 끝나, 쭉 입고 있던 것과는 다른 수수한 색의 옷으로 갈아입은 센리가, 크게 넓힌 지도를 내려다 보면서 진지한 소리로 말한다. 그 말은 언데드를 추적하기 위해서 배운 지식을 정반대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일을 의미하고 있지만, 센리의 소리에 주저함은 없다.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신경이 쓰이고 있는 것은 다른 곳이었다. 「센리…어째서 안경 걸치고 있어…」 「…변장. 허세이지만…나의 머리카락과 눈의 색은 매우 눈에 띄는, 으로부터」 센리는 갈색의 프레임의 안경을 걸치고 있던, 보라색의 눈동자가 얇은 렌즈의 저쪽에서 진지하게 나를 보고 있다. 하지만, 소재가 좋은 탓인지, 걸기 전과 거의 인상은 변함없었다. 대개, 안경 쓴 것 뿐으로 머리카락과 눈의 색을 속일 수 있을 리가 없다. 어울리고 있지만…진심으로 하고 있을까. 피를 들이마시고 싶다. 그렇다면 너무 이상하므로 두꺼운 로브와 푸드로 항상 모습을 숨길 수도 없을 것이지만, 임종 기사에 변장의 센스는 없는 것 같다. 센리가 나용으로 사 와 준 것은, 회색의 외투였다. 흑이 좋았던 것이지만, 흡혈귀는 흑을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그근처의 캐모플라지의 의미도 있는 것 같다. 문외한의 나로서는 따를 뿐이다. 센리가 가리킨 것은 세메세라가 접하고 있는 큰 강을 넘는 루트였다. 나 혼자서는 틀림없이 잡히지 않는 길이다. 흐름은 갑작스러워 수심은 수미터도 있어, 굵은 석제의 다리가 걸려 있다. 작게 숨을 삼키는 나에게, 센리가 흠칫흠칫 확인해 온다. 「믿어 줄래?」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벌써, 운명을 같이하는 거다. 센리에는,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이 세계는 아무것도 모르는 흡혈귀가 살아남으려면 너무 어렵다. 최초로 센리에 피를 받았을 때, 나에게는 혼자서 도망친다고 하는 방법도 있었다. 그 때의 동요하고 있던 센리는 내가 도망쳤다고 해도 쫓아 오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에페와의 교섭이라고 하는 리스크를 밟아, 센리를 아군에게 붙이는 길을 선택해 정말로 좋았다. 그 때의 나는 흡혈 충동을 채울 수 있는 것이 인간의 피만이라고 하는 일조차 몰랐던 것이다. 나는 지금, 가장 생존에 적절한 길을 선택하고 있다. 「…좋다. 이것도, 임종 기사의 의무」 센리는 나의 말에, 눈동자를 숙여 말한다. 하지만, 그 소리는 평소보다 약간 상냥하고, 약간 서글픈 영향이 있었다. 아직, 센리에는 미혹이 있다. 총명한 그녀는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 얼마나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도, 내가 얼마나 선인이었다고 해도, 내가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괴물이라고 하는 일을. 센리가 없어지면, 나는 누군가 다른 사람의 피를 들이마시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아도, 나에게는 수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길을 달리할 때가 절대로 온다. 그러니까, 나는 어떻게든 해 그녀를 다 속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녀에게 나를 돕는 일에 의한 구체적인 메리트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흡혈에 의해 느끼는 성적 쾌감도 메리트는 되지 않을 것이고…. 내가 피를 들이마시지 않아도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지만. 「어떻게 건너? 나의 어깨를 결려 줄래?」 하위 흡혈귀의 나는 아직 물 위에서도 빠듯이 걷는 것 정도 할 수 있다. 완전한 흡혈귀가 되면 걷는 것조차 어려워질 것이다. 하지만, 이런 큰 다리를 당장 넘어질 것 같은 상태로 건너는 것은 아마 무리이다. 센리에 어깨를 결려 받는 것도 좋지만, 그녀는 나보다 키가 작다. 조금 부자연스러울지도 모른다. 짐이라도 있다. 나의 물음에, 센리는 작게 목을 옆에 흔들었다. 「우응…엔드를 안고, 난다. 다리아래를 날면 눈에 띄지 않고, 이 정도의 강이라면, 어떻게든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당히 와일드한 방법이다. 하지만, 에페들은 반드시 센리가 나에게 여기까지 협력적인 일을 예상하지 않을 것이다. 나쁘지 않다. 나는 눈을 가늘게 하고, 그 목덜미를 봐 농담인 척 하며 말했다. 「도중에 물속에 떨어뜨릴 생각이라면, 그 앞에 피를 먹였으면 좋구나」 「괜찮아. 물에 떨어져도, 당신은 호흡 같은거 필요없기 때문에, 이 흐름의 강이라면, 머지않아 기슭에 발사해지는…이라고 생각한다」 「추가 있으면 일생, 물의 바닥인가. 힘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심장을 후벼파는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오싹 하지 않는 상상이다. 샤워를 하거나 욕실에 들어가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강안은 아웃인 것이니까, 정말로 흡혈귀라고 하는 것은 기묘한 존재이다. 나의 말에, 센리가 몹시 놀라, 양손을 서로 짰다. 「그것은…매우 좋은 생각해, 라고 생각한다. 임종 기사는 확실히 언데드를 멸하기 때문에 생각한 적도 없었지만, 산 채로 봉한다면 최적, 일지도」 「…그만두어요. 물속은 아픔은 없고 괴로운 것도 아니지만,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시시한 말을 하지 않는다. 이봐요, 밥…주기 때문에」 머리(마리)의 안이 확확 뜨거워진다. 센리는 주저하기 십상에 말하면, 나에게 그 뱅어같이 매끄러운 손가락을 내며 왔다. 흡혈 충동의 한계는 10일이다. 참을 뿐(만큼)이라면 그 배는 갈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나의 능력은 크게 내려감 제정신을 잃어 간다. 센리의 피를 섭취하면 우선의 충동은 다스려져 기한도 리셋트 된다. 필요한 피의 양은 아마, 거기까지 많지는 않다. 충동에 마셔지고 걸친 상태에서도, 손가락으로부터 조금 피를 받는 것만으로 제정신에게 돌아올 수가 있었다. 넉넉하게 피를 들이마실 필요가 있던 것은 첫회, 목 상태로부터 복원한 때만이다. 사실이라면 슬슬 목을 씹고 싶지만, 아직 센리의 각오가 정해져 있지 않은 것 같다. 나는 고맙게 보내진 손가락끝을 잡으면, 그 매끄러운 피부를 한 번 켜, 입의 안에 이끌었다. 센리의 눈썹이 흠칫 움직인다. 입안을 어루만질 수 있는 것은 뭐라고도 말하지 못하고 기분이 좋다. 손가락을 빨면서 그 표면에 송곳니를 얕게 꽂는다. 흡혈 행위에 아픔은 수반하지 않는다. 모기에 물리는 것 같은 것이다. 아마, 흡혈 행위에 강한 쾌감이 수반하는 것도, 흡혈 하기 쉽게하기 위해(때문에)일 것이다. 전승에 따르면, 흡혈귀에게 한 번 물린 것은 다음은 스스로 그 목을 내미는 것이라고 한다. 센리는 그렇게는 안 되었지만, 그것은 그녀의 정신이 강인이니까일 것이다. 달콤한 피에, 머리(마리)의 안의 열이 내려 간다. 뇌내를 통과하는 완만한 쾌감에, 무심코 뜨거운 숨을 내쉰다. 다소의 어딘지 부족함은 있지만, 이 피를 들이마시는 감각은 필설에 다하기 어렵다. 손가락을 내미는 센리의 눈은 평소보다 조금 느슨해져, 뺨에도 마음 없음주홍이 가려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것을 관찰하면서, 손가락을 정중하게 빤다. 하는 김에, 그 손의 갑을 손가락끝으로 훑어, 팔을 뻗으면, 센리의 완만한 소매안에 손을 침입시킨다. 그 비단과 같은 피부와 피부가 접촉하면, 이상하게 얻을 수 있는 힘도 증가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피를 들이마실 뿐(만큼)이라면 어디를 씹어도 함께일 것이다. 하지만, 목을 씹었을 때와 지금은 분명하게 얻을 수 있는 힘이 다르다. 센리가 이전 가르쳐 준, 흡혈귀는 시간을 걸어 천천히 목으로부터 피를 들이마신다고 하는 정보를 가미하면, 만족감과 흡혈에 의해 얻을 수 있는 힘의 양은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만 쾌락에 눈을 가늘게 하고, 피를 빨아낸다. 손가락끝이 센리의 팔꿈치에 해당된다. 더욱 손을 진행하려고 한 거기서, 센리가 갑자기 손을 움츠렸다. 타액에 번들번들 빛나는 손가락끝을 감싸도록(듯이) 되돌려, 뻗어 있던 나의 팔을 가볍게 두드려 떨어뜨린다. 흰 손가락에는 작은 씹어 흔적이 되어 있지만, 피는 나와 있지 않다. 그리고, 씹어 자취도 곧바로 사라질 것이다. 「…끝. 충분히, 마신, 이겠지」 「…」 거기에 대답하지 않고, 흡혈의 여운에 잠긴다. 물론, 충분하지 않다. 충분하지 않지만, 흡혈 충동을 억제하는데 있어서는, 필요 충분한 것이긴 하다. 어딘지 부족함도 또한 스파이스가 된다. 이 정도의 욕구에 흐르게 되는 만큼, 나의 정신은 약하지 않다. 뛰어난 청력을 가지는 나에게는, 언제나 냉정한 센리의 심장의 고동이 약간 앞당겨지고 있는 것을 잘 알았다. 타액을 정중하게 닦아내, 센리가 익숙해지지 않는 동작으로 안경을 꾸욱 위에 올린다. 마치 공기를 원래대로 되돌리려고에서도 말하는것같이. 「강을…빠지면, 서쪽으로 향한다. 작은 거리가 있다. 동쪽에도 큰 거리가 있지만, 작은 거리가 임종 기사에 해당될 가능성은 낮다」 「…양해[了解]. 따른다」 센리의 말은 위안이다. 나는, 임종 기사가 작은 거리에 올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고, 다리를 건너는 선택을 취한 일을 예기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일을 말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룻밤숙소에 묵어, 샤워를 하고 갈아입은 센리는 빛나는 것 같은 아름다움이다. 야생의 생활은 길게 계속해야 할 것은 아니다. 어쨌든, 살아 있으면 머지않아 반드시 적과 부딪칠 때는 온다. 나는 로드를 넘어뜨리기 위한 작전을 세운 그 시점에서 이미, 덤벼 드는 불똥을 지불할 각오를 끝내고 있었다. 피가 나를 강하게 하고 있다. 나를 새로운 위계에 향하여 진행시켜 나간다. 당신의 존재가 굉장한 속도로 저속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마 그 속도는, 센리가 상상하고 있는 것보다도 훨씬 빠를 것이다. § 거리를 나와 다리에 향한다. 폭수미터도 있는, 마차도 통과할 수 있는 석조의 다리다. 이미 해가 떨어지고 있는 일도 있어, 튼튼하고 거대한 그 건축물을 통과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어둠을 타 덮쳐 오는 사람 대책인 것인가, 다리 위는, 가까이의 탑과 같은 건물로부터의 빛으로 비추어지고 있다. 센리는 중장비였다. 수수한 갈색의 외투에, 마차나 말을 가지는 돈이 없는 여행자가 어쩔 수 없이 가지는 것 같은 큰 세오이가방. 흰색을 기조로 한 임종 기사의 장비를 붙이고 있던 요전날까지와는 하늘과 땅 차이다. 허세 안경은 거의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이렇게 (해) 보면 인상은 상당히 변한다. 나의 세오이가방은 없다. 다리를 건너는데 있어서, 짊어지는 것 같은 여유는 없기 때문이다. 사람의 눈을 피해, 소곤소곤 다리의 산기슭에 향한다. 「광익은 축복으로 되어있다. 접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아마 접하는 것 같은 건강은 없다고 생각한다」 수상은 정말로 힘든 것이다. 얼굴을 굳어지게 하는 나의 배후에 센리가 서, 뒤로부터 부드럽고 껴안아 준다. 만약 내가 인간이라면 이런 장면에서 느끼는 것은 사모하는 마음일지도 모르지만, 공교롭게도 내가 느낀 것은 피가 좋은 냄새였다. 식욕이 오는 것, 정말로 용서해 주었으면 한다. 「안아 난다. 엔드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다」 「아아. …맡겼어」 센리가 나의 겨드랑이(가장자리)의 아래로부터 팔을 스르륵 통해, 나의 신체를 움켜 쥔다. 그리고, 힘을 집중해 크게 전으로 날았다. 전신의 힘이 빠진다. 존재의 모두를 센리에 맡긴다. 어두운 수면에는, 가는 달과 반투명의 내가 비쳐 있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0/98 ─ 제 10화:잠복 목적의 거리는 센리의 말하는 대로, 세메세라나 엔게이보다 1바퀴나 작은 거리였다. 석조의 건물에, 흙이 노출이 된 노면. 마차의 수도 사람의 수도 세메세라와 비교해 분명하게 적고, 엷은 어둠에게 휩싸여진 거리에는 어딘가 온화한 공기가 감돌고 있다. 역시 문의 앞에는 도랑이 있어 물이 흐르고 있었지만, 그다지 정비되어 있지 않은 것인지 흐름은 거의 멈추어 있어, 거의 영향 없게 넘을 수가 있었다. 좋은 거리다. 용병의 수도 적고, 그러나 잠복이 어려워질 정도로 사람이 없을 것도 아니다. 또, 가볍게 본 것 뿐이라도 최저한의 가게는 갖추어져 있는 것 같다. 추격자가 없으면 한동안 체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아아, 그림자의 아뮬렛마저 부수어지지 않았으면…빈둥거릴 수 있었는데. 조속히, 포장마차에 눈을 끌리고 있는 나의 손을, 센리가 강하게 당겼다. 이동중은 나의 키로 쉬고 있던 것이지만, 여기까지의 강행군으로 피로수의 것인지, 그 안색은 그다지 좋지 않다. 아마, 변변한 준비도 없게 숲을 빠졌던 것이 제일의 원인일 것이다. 눈치채지지 않게 행동하고 들어가지만, 냄새로 안다. 여기까지 그녀에게는 폐를 하는 도중 안내다. 세메세라에서의 물자 보충도, 센리에 해 받은 것이다. 내가 하고 싶었지만, 밤까지 열려 있는 가게는 적은 것이다. 「센리, 조금 쉬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 오면 그렇게 간단하게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엔드, 당신이 제대로 해 주지 않으면…쉬게 하지 않는다. 최근의 당신은, 조금 김이 빠져 있다고 생각한다」 센리의 소리는 어딘가 나무라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심한 표현이다. 한동안 최근의 행동을 다시 생각해 본다. …확실히 조금 기분을 너무 허락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아아, 나빴어요. 이봐요, 기분을 허락할 수 있는 상대가 할 수 있던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그래. …루우씨는?」 「루우는 또 조금 다른 감각일까. 그녀는…강하지 않았으니까」 만약 루우가 만일 살아남았다고 해도, 여기까지 기분을 느슨하게하는 일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건 그걸로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파트너로서는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곁눈질을 하는 것을 그만두어 센리를 쫓는다. 그 등 뒤는 믿을 수 없을 정도 작다. 「이 거리에서 조금 체재하자. 숙소에 틀어박히고 있으면, 정체가 들킬 걱정도 없을 것이다? 임종 기사가 이 거리에 오거나 하지 않는 한 피부, 지만」 「그렇지만…」 「괜찮아, 굳건하게 돌본다. 센리가 나에게…그렇게 준 것처럼. 신체를 움직이는 것은 좋아하는 것이다」 센리에는 미혹이 있었다. 하지만, 역시 자신의 컨디션이 만전이 아닌 자각은 있을 것이다. 나에 있어서도, 센리에 쓰러지시는 것은 매우 곤란하다. 인간이 거기까지 튼튼하지 않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녀는 가녀리다. 단련되어지고는 있지만, 껴안으면 부드러운 해, 만약 축복이 없으면 어둠의 권속과는 싸울 수 없을 것이다. 계속 여기까지 의지해 왔지만, 슬슬 조금은 입장을 역전해도 되는 무렵이다. 어느 쪽이든, 어디선가 한 번 휴가를 낼 필요는 있었다. 센리는 작게 한숨을 쉬면, 약간 곤란한 것 같은 미소를 띄웠다. 「…알았다. 그렇지만, 얌전하게 하고 있어?」 「알고 있다. 나를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아무리 나라도, 센리를 두어 거리를 돌아보거나는 하지 않는다. 얼마나 거리가 매력적으로도, 중요한 것은 신중한 것이다. 여기까지 그렇게 살아남아 온 것이니까. § 세메세라시같이, 중급 정도가 숙소를 정한다. 같은 싱글 룸을 두 방이다. 로드의 보석은 급한 것으로 처분해도 상당한 금액이 된 것 같고, 한동안은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밤중인 것으로, 센리에는 곧바로 쉴 준비를 해 받는다. 아마, 그녀가 컨디션을 무너뜨리고 있는 요인으로서 큰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수면 부족과 체내 리듬의 붕괴다. 인간은 낮에 행동하는 생물이고, 그만한 수면을 필요로 한다. 센리는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 일해, 내가 일어나고 있는 동안도 거의 일어나고 있었다. 이것으로는 아무리 임종 기사에서도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것이 당연하다. 향후는, 조금 외롭지만 밤에는 그녀에게는 자 받아 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간병되는 것은 익숙해져 있어도 하는 측에 되는 것은 새로운 감각이다. 콧노래를 노래하면서, 식사를 받아, 센리의 방에 옮긴다. 숙소의 사람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지만, 둘이서 숙소에 와 두 방 잡는 우리는 어떻게 보이고 있을까. 여행자에게도 행상인에도, 그리고 용병에게도 안보일텐데. 방의 앞까지 오면, 센리의 방의 앞에 멈춰 선다. 흡혈귀는 초대되지 않으면 방에 들어갈 수 없는 저주를 받고 있다. 이것은 흡혈귀가 받은 디메리트 중(안)에서는 가장 이상한 것일 것이다. 진성의 흡혈귀는 타인의 집에 침입하는 것이 할 수 없다. 하위인 나는 무리를 하면 침입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감각적으로 매우 싫은 기분이 된다. 도대체 무엇을 판정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 저주는 꽤 엄밀하다. 숙소나 가게 따위는 손님을 부르고 있는 탓인지, 개점시는 허가없이 들어갈 수가 있지만, 폐점시는 넣지 않는다. 많이 방이 있는 숙소의 경우는, 로비나 식당 따위는 넣지만, 객실에는 넣지 않는다. 아마, 한 방 한 방, 그 방을 잡고 있는 손님의 허가가 있을 것이다. 이 저주의 탓으로, 흡혈귀는 몰래 방 안에 침입해 집주인의 피를 들이마실 수 없다. 창이 열려 있어도, 침입할 수 있는 굴뚝이 있어도, 방 안에 맑은처녀가 침대에서 무방비인 모습을 쬐고 있어도, 절대로 방에 들어갈 수 없다. 흡혈귀는 그러한 의미에서는 공정한 괴물이다. 뭐 현재, 나는 타인의 방에 침입해 피를 훌쩍거릴 생각은 없기 때문에, 약점으로는 되지 않지만, 머지않아 그것이 큰 형벌 도구가 될 때도 올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놓아두고, 나는 그 저주를 반대로 유효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요리의 탄 추석을 가져, 얇은 나무의 문을 응시한다. 노크는 아직 하고 있지 않지만, 싫은 기분은 하지 않았다. 그 사실에 기뻐져 온다. 열쇠는 가지고 있지 않다. 즉, 이것은 내가 센리에 있어 침입자는 아닌,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하는 증거이다. 신뢰의 증거이다. 만약 센리가 나에게 적대하고 있으면, 나에게 방에의 침입을 허가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저주로 매우 싫은 기분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적어도 현 시점에서센리는 나에게 적대하고 있지 않았다고 하는 무엇보다의 증명이었다. 내가 안개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열쇠구멍으로부터 방으로 침입해도 추궁하기 없음이다. 아아,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하는 감각의, 무려 마음의 좋은 일인가. 이 확인만을 위해서, 이번도 빌리는 방을 두 방으로 한 곳이 있다. 감개에 빠지고 있으면, 열쇠가 도는 소리가 나, 문이 열렸다. 입욕을 끝내, 실내복으로 바뀌어 안경도 벗은 센리가, 눈썹을 찡그리고 수상한 듯한 눈으로 나를 보고 있다. 「멈춰 서, 노크도 하지 않고,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아니, 지금 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야」 「…뭐, 좋다. 복도에서 멈춰 서고 있다고 보고 검문당할 가능성도 있다. 들어가」 센리는 작게 한숨을 쉬면, 나를 명시적으로 방에 불러들여 주었다. § 센리가 신체를 쉬게 하고 있는 동안, 나는 자신의 방에서 쭉 책을 읽기로 했다. 하는 것은, 하고 싶은 것은 얼마든지 있었다. 저택에 있었을 무렵과 같이 밖에 나와 사냥을 할 수는 없었지만, 힘을 돋울 필요가 있었다. 센리의 방에서 잠자는 얼굴을 바라보면서 보내지 않는 것은, 그녀의 심로를 깊이 생각한 일이다. 본래적인 언데드의 감기는 공기는 아마 무의식중에 센리의 정신을 침식하고 있을 것이다. 벽을 한 장 멀리한 정도로는 거의 의미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없는 것 보다는 좋을 것이다. 그리고 물론, 센리의 잠자는 얼굴을 보고 있는 동안에 조금 피를 들이마시고 싶어져 버리는 것을 멈추는 의미도 있다. 읽어들이는 것은 로드의 저택으로부터 유일 가져온 언데드 도감에, 센리가 사 와 준 무속성 마법의 입문서다. 나는 몰랐던 것이지만, 마도사의 사용하는 마법은 속성으로 불려서 나누어지고 있는 것 같다. 크게 나누면 불수목금흙의 5개의 속성이 존재해, 사람에게 따라 선천적으로 득의속성이라고 하는 것이 정해져 있어, 거기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마법도 정해져 온다. 불의 마력을 가지는 것은 물의 마법은 사용할 수 없고, 역도 또 연로, 극히 드물게 복수 속성의 강력한 마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풍족한 패턴도 있어, 그렇게 말한 사람들이 마도사가 된다. 나에게 불길의 화살을 쳐 온 마도사는 불속성을 포함한 마도사라고 하는 일일 것이다. 그럼 무속성 마법이란 무엇인 것인가. 무속성 마법이라고 하는 것은, 마력을 가지고 있는데 속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불쌍한 사람들을 위한 마법의 일이다. 마력은 살아있는 온갖자 모두가 가지지만, 그 거의는 적합한 속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렇게 말한 사람들은 득의 속성도 골칫거리 속성도 없고 모든 속성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속성 소유의 마도사와 비교해 위력을 전혀 발휘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한 사람들의 마력을 어떻게든 유효 활용 할 수 없는가 생각한 결과 만들어졌던 것이 무속성 마법이다! 무속성 마법에는 공격계의 마법이 거의 없지만, 자그만 불을 일으키거나 더울 때에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거나, 공기중으로부터 물을 추출하거나 흙을 반죽해 진흙 경단을 만들거나 하는, 좋은 느낌에 편리한 방법이 갖추어져 있다. 나에게는 마력은 있었지만(라고 할까, 흡혈귀는 방대한 마력을 가지는 것도 알려져 있다), 속성이 없었다. 센리가 사 와 준 속성 계측용의 크리스탈은 색이 없는 빛을 발할 뿐으로, 그것은 내가 마법이라고 하는 수단으로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곤란한 사실을 나타내고 있었다. 센리는 험한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센리의 탓은 아니고, 무속성 마법에서도 마법은 마법이다.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원래이고, 마도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신경은 쓰이지 않는다. 배우는 것은, 성장은 즐겁다. 나는 기분 좋게 센리에 무속성 마법의 입문서를 사 와 받아, 공부하기로 한 것이다. 다행히 하위 흡혈귀의 나는 보통 이상의 마력을 가지고 있다. 연습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소수에서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센리와의 여행이 편리하게 된다(덧붙여서, 센리는 마법은 사용할 수 없는 것 같다. 치료 마법은 마력은 아니고 정의 에너지를 이용한 것으로, 엄밀하게는 마법은 아닌, 라든지). 그리고――센리는 1개만 나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던 것도 있었다. 무속성 마법의 입문서에는 실려 있지 않지만, 시판의 마도서에는 실려 있지 않을 것이지만, 아마――사령[死霊] 마술(네크로만시)은 무속성의 마법이다. 센리는 아직 모르지만, 나는 사망자의 왕의 그릇이다. 이전, 그녀는 사망자의 왕의 정의를 사령[死霊] 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언데드라고 말했다. 그러면, 그 강대한 로드가 조절한 나에게는, 그 꺼림칙한 방법을 행사하는 여지가 있다. 마도서는, 교본은 없다. 하지만, 로드가 가지고 있던 지식은 나의 안에 있다. 다만, 그 깊은 속에 봉인되고 있는 것만으로, 알 방법은 절대로 있다. 물론, 기억했다고 해도, 센리의 앞에서 자랑스럽게 사령[死霊] 마술을 사용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일을 머리에 놓아두는 것에 나쁠 것은 없다. 힘은 나의 생명을 늘린다. 지금의 생활은 정말 즐겁다. 센리에 정기적으로 피를 나누어 받아, 가끔 농담을 서로 말하거나 하면서 세계를 여행한다. 불편도 있지만, 자유를 방해할 수 있는 일도 없다. 트집잡을 데가 없다. 혹시 이따금 목을 씹게 해 주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생활이 길게 계속된다고 생각하는 만큼, 나는 낙관적이지 않다. 교본대로에 주문을 주창해, 고생하면서 체내 마력을 가다듬는다. 집게 손가락의 끝에 작은 불똥이 춤춘다. 나는 그것을 확인해, 작게 미소를 띄웠다. § 나의 곁으로 발신인 불명의 편지가 도착한 것은, 잠복을 시작해 3일째의 일이었다. 단정해 일절 의심받는 것 같은 흉내를 내지 않았었다. 편지에는, 마치 괴롭히듯이 흡혈귀의 약점인 십자가의 마크가 새겨지고 있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1/98 ─ 제 11화:교섭 밤도 깊어져, 왕래도 없어졌을 무렵, 나는 혼자서 숙소를 나왔다. 시골의 거리답게, 왕래는 거의 없다. 그런데도 가능한 한 눈에 띄지 않게 조심하면서, 편지에 쓰여져 있던 약속의 장소에 향한다. 하늘에는 반달(보름)이 떠올라 있었다. 월령적으로는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라고 하는 곳인가. 하지만, 지금의 나의 신체에는 힘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혹시, 에페와의 해후시보다 흘러넘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마음의 좋은 점에, 콧노래조차 나온다. 센리의 피를 받은 것이다. 이전 먹여 받았던 바로 직후였지만, 이번에는 아주 조금만 넉넉하게 들이마시게 해 받았다. 아주 조금만 강행인 설득이 되어 버렸지만, 거래에 임하려면 아무래도 힘이 필요했다. 흡혈 충동을 억제하기 위한 흡혈은 아니다. 자신의 힘을 높이기 위한 흡혈이다. 얻을 수 있던 힘도 쾌감도, 손가락끝으로부터 조금 피를 받고 있었을 때에 비할바가 아니다. 편지에 쓰여진 약속 장소는, 큰 술집이었다. 심야에도 구애받지 않고, 많은 손님으로 활기차 있다. 아마, 나의 경계를 조금이라도 느슨하게하기 (위해)때문일 것이다. 많은 일반인의 앞이니까 공격을 걸거나 하는 걱정은 없으면, 언외에 그렇게 말하고 있다. 십자가를 새겨진 이것 봐라는 듯이 적의에 흘러넘친 편지는 그러나, 나와의 교섭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발신인은 임종 기사는 아니고, 그 기사로부터 의뢰를 받았다고 하는 흡혈귀 사냥《뱀파이어 헌터》. 쫓기고 있는 일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따라 잡혔던 것은 예상외였다. 상당히 갈라 놓고 있었을 텐데, 어떻게 따라잡았는지, 그리고,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다 도망칠 수 있는 것인가. 편지에는 센리에 알리지 않고 혼자서 오는 취지와 교섭의 조건――부의 기색을 숨기는 보석(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이라고 하는 것 같다)를 가지고 있는 취지가 기록되고 있었다. 그것을 읽어들인 나는, 고민에 고민한 결과, 내기에 나오기로 했다. 이미 있을 곳이 들키고 있는 시점에서목 언저리를 억제 당하고 있다. 우선, 만난 순간 살해당하는 것 같은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죽인다면, 추적을 폭로하는 것 같은 일도 없고, 기습으로 숨통을 멈춤에 걸려 올 것이다. 무엇보다, 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었다. 센리 가라사대, 상당한 희소품인것 같다. 상대가 흡혈귀 사냥이라고 하는 것도 좋다. 임종 기사는 어둠의 권속을 허락하거나는 하지 않지만, 단순한 돈을 노림의 흡혈귀 사냥이라면 아직 교섭도 눈이 있다. 상대가 무엇을 요구해 오는지는 모르지만, 대개 예상은 붙어 있다. 눈부신 빛안을 통해, 점내에 들어가 교섭 상대를 찾는다. 교섭 상대는 곧바로 발견되었다. 흡혈귀 사냥은 이목안에 있어 조차, 한눈에 아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전신흑 투성이의 몸집이 큰 남자같이 흑 투성이의 여자아이의 2인조다. 가슴팍에는 큰 십자가의 팬던트가 내리고 있다. 너무 명백해 웃겨져 온다. 십자가는 약점이다. 하지만, 가까워지면 재가 되는 것 같은 레벨은 아니다. 그리고, 하위인 나에 대한 영향은 거기까지 크게 없다. 나는 각오를 결정하면, 천천히와 테이블의 앞에 갔다. 남자의 수상한 흑의 눈과 여자의 짐승과 같은 야생을 느끼게 하는 눈이 나를 쏘아 맞힌다. 인간이다. 그 두명에게는 임종 기사와 같은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는다. 흡혈귀 사냥은 사람의 몸으로 흡혈귀를 사냥하는 자와 듣고(물어) 있었지만, 과연…정말로 훌륭한 용기다. 하위 흡혈귀의 나라고 해도, 흡혈귀를 사냥하는 일 따위 생각할 수 없는데, 겨우 취약한 인간으로 그것을 이루려고 한다고는…. 이것은――방심할 수 없구나. 나는 오랜만의 격렬한 흡혈 행위로 흥분하는 정신을 진정시켜, 입가에 미소를 띄웠다. 싫은 느낌이 드는 2인조다. 아마, 그 인상은 일반의 인간으로부터 봐도 같은일 것이다. 조금 전부터 주위의 시선을 독점하고 있다. 「너가…엔드인가」 여자아이 쪽이, 몸도 떨리는 것 같은 분노가 깃들인 소리로 말한다. 흑발에 검은자위의 여자다. 연령은 센리보다 아래로 보이지만, 위압감은 그 비할바가 아니다. 마치 상처입음의 짐승이다. 나에게 뭔가 원한이기도 할까. 「초대 받아, 영광이다. 게다가, 나를 위해서(때문에) 이렇게 신경을 써 줘―」 「…앉으면 좋다. 싸우러 왔을 것은 아니다. 의뢰는…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면,」 남자 쪽이 눈을 가늘게 하고, 나무라는 것 같은 시선을 근처에 향한다. 클레버인 남자다. 하지만, 그 침전한 눈의 안쪽에 있는 빛은 대체로 인간에게 향하는 것 같은 것은 아니다. 나는 그 권유에 따라, 신중하게 앞 자리에 도착했다. 「약속대로, 혼자서 온 것 같다. 이야기하지 않구나?」 「성의에는 성의로 대답했을 때까지다. 게다가, 센리는 지금 조금 피로가 모여 있어…」 나의 말에, 연령 미상의 남자는 눈썹을 흠칫 움직여, 「사전의 정보 대로다」라고 수긍한다. 아무래도, 조사되어지고 있던 것 같다. 숙소의 방까지 들키고 있던 것이다, 그야말로 상정 대로이다. 힘은 넘치고 있다. 모두는 상상 대로다. 「그녀는 아르바트스. 나는…이 근처에서는 『카이누시』라고 불리고 있다」 「카이누시…? 무엇을 기르고 있는 거야?」 카이누시를 자칭한 남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미소를 띄워, 품으로부터 한 장의 종이를 꺼냈다. 펜을 쥐기 시작해, 함께 쑥 테이블의 위를 미끄러지게 한다. 그리고, 요리도 부탁하지 않고 단도직입에 말했다. 「내가 받은 의뢰는――요망은 다만 1개다. 너의 꼬득인 에페의 아가씨를――돌려주었으면 좋겠다」 「그 대신, 그 쪽은 무엇을 내?」 나의 물음에, 카이누시는 미소를 깊게 해, 속삭이는 것 같은 소리로 말했다. 「완전한, 자유롭다. 대신으로서 너에게는 완전한 자유를 주자. 부의 에너지를 숨기는 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을 인도…임종 기사단은, 두 번 다시 너의 일을 쫓지 않는다. 나는…단순한 중개역이다. 그들은 언데드를 보면 죽이지 않고는 있을 수 없으니까 말이지. 나쁘지 않은 거래라고 생각하지만?」 과연…그렇게 올까.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2/98 ─ 제 12화:교섭 ② 아르바트스라고 소개된 여자가 당장 달려들어 올 것 같은 강한 전의가 켜진 눈동자로 이쪽을 보고 있다. 아직 덤벼 들어 오지 않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다. 가만히 카이누시의 눈을 되돌아본다. 그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기분 나쁜 남자는 얇은 가죽의 장갑에 휩싸여진 손을 비비면, 이것 봐라는 듯이 불쾌할 것 같은 표정을 만들어, 말했다. 「예상외인가? 나라도, 예상외였다. 상당히, 멸각에 있어 너의 손바닥에 있는 사람은 귀중한 것일 것이다. 나는…사냥 전문인 것이지만―」 「생각하는 시간이 갖고 싶다」 「너에게 시간 따위 없다」 나의 말에, 근처의 아르바트스가 테이블을 잡아, 이빨을 노출로 한다. 가는 손가락이 먹혀들어, 목제의 두꺼운 테이블에 삐걱삐걱 금이 간다. 정의 에너지로 강화하고 있도록(듯이)도 안보이는데 무서운 여력이다. 하지만, 물론 나라도 같은 일은 할 수 있다. 상대가 강적인 일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룰을 휴지로 해 피를 들이마셔 온 것이고, 아무책도 없고 이 교섭에 도전했을 것은 아니다. 거래의 내용도 예상외 따위는 아니었다. 다만, 약간 수법이 예상보다…평화적이었다만으로. 내가 가져서 그들이 교섭해서까지 갖고 싶어할 것 같은 것 등, 센리 정도 밖에 없다. 조금, 곤란할지도 모른다. 나는 괴물이다. 괴물인 나에게 센리가 동정해 주는 것은, 내가 사냥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전제가 무너지면, 센리가 나에게 다가붙는 이유는 없어진다. 능숙한 방식이다. 임종 기사단이 약속을 지킨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부의 힘을 숨길 수가 있으면 도망 성공율은 크게 오른다. 「나는 피를 들이마시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모른다. 부의 힘을 숨길 수 있으면 얼마든지 안전하게 사냥감을 얻을 수 있다. 너가 정말로 무해한 흡혈귀라면, 방식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나의 말에, 카이누시는 찡그리고 면을 만든다. …하기 어려운데. 확실히, 방식은 얼마든지 있다. 흡혈귀가 사냥해지는 입장인 것은, 그 언데드가 많은 경우, 흡혈 충동에 만취하고 사냥감의 피를 다 들이마셔 죽이기 때문이다. 더해, 진성의 흡혈귀의 경우는 저주로 흡혈 대상을 어둠의 권속으로 바꾸는 일도 할 수 있다. 폭발적으로 세력을 늘리는 흡혈귀는 인류의 적그 자체다. 하지만, 반대로, 그 특성을 발휘하지 않으면, 나는 한없이 무해로 있을 수 있다. 나에 걸린 저주는 있는 분야에 있어서는 유용하기 때문에, 혹시, 누군가 후원자를 찾아내는 일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카이누시가 내민 종이는 계약서였다. 그 종잇조각 자체에는 힘이 없을 것이지만, 거기에는, 조금 전 카이누시가 말한 내용――나이트 크리스탈과 자유를 대상에, 내가 스스로의 의사로 센리로부터 멀어지는 취지가 쓰여져 있었다. 「일필, 받자. 혈판도, 다. 폭력으로 따르게 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 증명이다…그것을 가져 멋대로인 공주를 맞이하러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증명이 되지 않는다」 「되는,. 흡혈귀는 저주해지고 있다. 죽으면 그 시체는 티끌로 화한다. 시체로부터 혈판을 누르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배어든 너의 부의 힘을, 임종 기사는 알아볼 수 있는」 카이누시의 소리는 낮게 울적 한 영향이 있었다. …그 센리라면 납득해 받아들여도 이상하지는 않은, 인가. 품에 손을 넣어, 카이누시가 작은 가죽 자루중에서, 새끼 손가락의 손톱의 끝정도의 결정을 책상에 둔다. 크기는 작지만, 본 기억이 있는 결정이다. -진짜다. 본능적으로 이해한다. 나의 몸으로부터 상시 발해지고 있는 부의 기색을 흡수해 밖에의 확산을 막는 결정이다. 그 크기로 나의 기색을 완전하게 숨길 수 있는지는 불명하지만, 없는 것 보다는 훨씬 좋을 것이다. 몹시 탐낼 만큼 갖고 싶은 것이다. 「이 크기에서도, 좀처럼 나돌지 않아, 매우 희소인 물건이다. 쿳쿳쿠…밤의 권속이라면 누구라도 갖고 싶어하는 물건이야. 본래, 하위 정도가 가지는 것은 아니다」 「…센리에는 바꿀 수 없다」 한 번, 부정해 둔다. 평온한 생활은 나의 요구하는 것이지만, 결국은 자갈이다. 2개째가 있었으니까, 3개째도 4개째도 이 세상에는 존재할 것이다. 센리는 세계에서 한사람 밖에 없다. 나의 대답에, 카이누시는 눈썹을 찡그리면, 마치 설득하는 것 같은 소리를 질렀다. 「너는, 센리시르비스의 미래를 좁히고 있다. 설마, 너를 뒤따라 가는 것이 그녀의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사람의 이성이 있다면― 해방 해야 할 것이 아닌가?」 이것이다. 이 남자는, 나의 약점을 명확하게 지켜보고 있다. 나의 강점은 인간의 정신을 가지는 것으로, 약점도 또 같이다. 졌군…눈 앞의 남자에게 약간, 공감조차 느껴 온다. 힘만 강력한 임종 기사보다 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너에게 꼬득여져 공주가 얻은 것은 뭔가 있을까? 경력에 상처가 나, 한 때의 동료에 쫓겨 컨디션을 무너뜨려 드러눕는다. 너는 피를 훌쩍거려, 약함을 방패로 해 그 상냥함에 이용한 것 뿐은 아닌 것인가?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자주(잘)…생각하는 것이 좋다」 말로, 정론으로 채울 수 있으면 나는 약하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정의가 없기 때문이다. 그 대로이다. (들)물을 것도 없이 이해하고 있다. 나는 센리의 약함에 기입해, 기대어, 아무것도 주지 않고 그리고――그렇게까지 해도, 살아남고 싶었던 것이다. 책이 무너졌다…일지도 모른다. 나는 어떻게 하면 좋아? …아니, 정해져 있다. 인간같이, 크게 심호흡을 해, 카이누시를 올려본다. 「센리는…나에게 모두를 주었다」 「…」 「아아, 오해하지 말아줘. 주었다고 해도, 처녀 이외야. 그녀는 순결인 채다. 그러니까, 임종 기사단의 일원으로서도 아직 해 나갈 수 있다. 머지않아――그녀를 임종 기사단에 돌려주는 날이 오는 것이 아닐까는 생각하고 있었다」 어떤 도리인 것인가는 모르지만, 강한 축복은 깨끗한 신체에 머문다. 그러니까, 임종 기사는 남자나 여자도, 대부분이 순결한 것 같다. 그것은 그들의 약점의 1개로, 밤의 권속이나 악마의 안에는 그 약점을 솔선해 노리는 것도 있다. 카이누시의 눈썹이 흠칫 움직인다. 「분별하고 있던, 나…나도 면목이 선다」 나는, 책상에 놓여진 펜을 쥐면, 주저하는 일 없이 단숨에 엔드의 이름을 썼다. 여기까지 시원스럽게 요구에 따른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일까. 놀람 하는 카이누시에, 펜을 두어 말한다. 「다만, 1개만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 내가 센리를 꼬득였지 않아서…센리가 나를 꼬득인 것이야. 내가 빼앗았지 않아서, 그녀가 준 것이다. 센리가 나를 인간으로 했다. 카이누시씨는 모를 것이다, 인간이었던 자신이 갑자기 괴물이 되어 버렸을 때의 기분을. 그리고, 그런 존재가 사람에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의 기쁨도」 난폭한 숨을 흘리면서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던 아르바트스의 동공이 오므라진다. 나는 테이블 위의 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을 취하면, 품의 포켓트에 넣었다. 오른손의 엄지의 피부를 씹어 관철해, 피가 배인 엄지를 계약서에 접근한다. 「나는…센리가 사랑스러워서 어쩔 수 없다. 그러니까, 그것이 센리의 행복에 연결된다면…기뻐해 해방 하자」 힘을 집중해, 엄지를 계약서에 강압해, 떼어 놓는다. 계약서에는 제대로나의 손가락의 흔적이 남는다. 죽으면 재가 되는데 혈판이 남는다는 것은, 어떤 이유인 것일까. 이것으로 좋았다. 다른 길 따위 생각해내지 못하다. 이것으로 좋았던 것이다. 뒤는─내기다. 그런 일을 생각하는 나의 앞에서, 카이누시가 계약서를 들어 올리고 확인하면, 크게 수긍해, 품에 넣었다. 미소를 띄워, 나에게 향해 악수라도 하는것같이 손을 내며 온다. 「이야기를 아는…흡혈귀로 좋았다. 어깨의 짐이 내렸다」 「그런데, 1개만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뭐야?」 손을 잡지 않고, 의자에 다시 앉아, 웃음을 띄웠다. 카이누시와 아르바트스. 완전히, 무서운 사용자다. 나의 각오를, 말을 듣고(물어)도, 두 명의 표정은 너무 변화하고 있지 않다. 괴물인 것은 여기일 것인데, 마치 입장이 정반대다. 그래, 나의 이미지 하는…흡혈귀 사냥해, 그것이다. 미소짓는다. 이번 거래는 정말로 조마조마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는 의문을 말했다. 「그 계약서, 임종 기사의 허가 취하고 있어? 나의 아는 임종 기사단은 괴물에 온정을 거는 것 같은 달콤한 집단이 아니지만」 「…쿳쿳쿠…무리가 나에게, 일을 맡겼던 것도, 당연하다. 너는, 짐작이 너무 좋다」 그 팔이 뻗어 나의 팔을 잡는다. 힘이 단번에 빠진다. 하지만, 그 때에는, 나는 테이블을 크게 차고 있었다. 크게 무거운 나무의 테이블이 뒤집혀, 잡고 있던 손이 빗나간다. 빠지고 걸치고 있던 힘이 급속히 돌아온다. 굉음이 울려, 한 박자 늦어 주위로부터 비명과 꾸중이 오른다. 완전하게 기습이었을 것이지만, 카이누시는 테이블에 찌부러뜨려지지 않았었다. 재빠르게 옆에 어긋나 회피했는지, 집중하는 시선안, 태연하게 서, 웃는다. 손대어진 순간에 힘이 빠진 것은 장갑아래에 십자가에서도 가르치고 있었는가. 테이블을 차고 않았으면 손을 풀어 버릴 수 없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순간, 나를 만난 것은 깊은 안도였다. 흡혈귀 사냥과 흡혈귀의 관계는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카이누시가 허리로부터 검을 뽑는다. 심하고 싫은 느낌이 드는 은의검이다. 십자가다. 직감으로 알았다. 저것은, 흡혈귀의 무서워하는 십자가의 조건을 명확하게 채우고 있다. 쥠과 칼날의 크기를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큰 날밑의 검을 잡아, 카이누시가 작게 웃는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마, 불쌍한 흡혈귀. 계약은 찢지 않았다. 그 영혼, 적어도 자비로 멸 해 주자」 상황을 헤아린 손님들이 비명을 올려, 이것까지 마시고 있던 술이나 집어 먹고 있던 요리를 내던져 출구에 쇄도한다. 그렇다. 혼잡 따위, 흡혈귀 사냥《뱀파이어 헌터》에 있고 의미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임종 기사는 인간을 지키려고 하지만, 흡혈귀 사냥은 사람을 지키려고조차 하지 않는다. 그들이 흡혈귀를 사냥하는 것은, 금전과 그리고――깊은 원한이 원인이다. 임종 기사단과 같이 어둠의 권속을 압도할 수 있는 축복의 재능 없고, 그러나 그런데도 단념하지 못할 강한 감정을 가지는 미친 사람. 비록 천 살인이라고도 한마리의 흡혈귀를 사냥할 수 있다면 그것을 옳다고 한다. 그것이, 흡혈귀 사냥《뱀파이어 헌터》라고 하는 사람들이었다. 한 손으로 큰 테이블을 들어 올려, 아르바트스가 내뱉도록(듯이) 말한다. 「피를, 충분히 들이마셔 왔군. 아무리 겉치레를 토하든지, 냄새로 알겠어…흡혈귀」 「나를 죽여, 그 다리로 센리에 이야기를 하러 갈 생각인가」 「뭐, 이것은 자그만 서비스다. 우리는 개인으로 하고 있어서 말이야…그 도깨비에게, 은혜를 팔지 않으면」 뒤틀렸다고 해도 허용 범위라고 하는 일인가. 과연, 그들이 받은 의뢰는 나를 죽이는 일만인것 같다. 놓쳐 줄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뭐, 그것은 그렇다. 흡혈귀 사냥이 흡혈귀를 사냥하지 않는 것이라면,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설마 가게에서 내 조차 주지 않다고는…. 카이누시가 품으로부터 병을 꺼내, 안의 액체를 검신에 뿌린다. 뚝뚝하고 물방울이 검신으로부터 늘어진다. 십중팔구, 언데드의 신체를 침식하는 성스러운 물일 것이다. 절대로 받아서는 안 된다. 순수한 힘은 이쪽이 위이지만, 성수의 효과가 얼마나 강한 것인지 모른다. 나와 카이누시는――약간 비슷하다. 약간 친근한을 담아, 미소짓는다. 카이누시의 눈썹을 찡그릴 수 있다. 그리고, 나의 지폐를 잘랐다. 「나도…약속은 깨지 않아. 누구에게도 편지의 내용은 이야기하거나는 하고 있지 않다」 「…」 이야기하거나는 하지 않는다. 다만…편지를 보인 것 뿐이다. 여기에 올 때도 함께 오거나는 하고 있지 않다. 다만…그렇게, 약속의 장소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어 받았지만. 위험했다. 끝까지 평화적인 교섭을 시도되면 어쩔 수 없는 곳이었다. 설마 내가, 센리의 행복을 바라지 않을 수도 없다. 「…검을, 납입해」 그리고, 나의 예정 대로, 차가운 소리가 거의 사람이 없어진 술집내에 울려 퍼졌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3/98 ─ 제 13화:흡혈귀 사냥 나의 목적은 생존이다. 조금이라도 그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모든 수단을 사용한다. 어째서, 아무리 몹시 탐낼 만큼 갖고 싶은 『밤의 결정』이라고는 해도, 상대의 필드에 어슬렁어슬렁 올까. 있을 수 없다. 아무리 주위에 사람을 두어 시간을 나에게 유리한 밤으로 설정해, 해의가 없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고 해도, 상대는 밤의 권속을 사냥하는 프로패셔널이다. 이것까지 여러가지 강적을 봐 왔다. 나는――조금 피를 들이마신 것 뿐으로 그 녀석들과 서로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자만하지 않았다. 「…꾀한, 인가」 감정을 소리에 내지 않고, 카이누시가 눈썹을 찡그려 말한다. 아르바트스가 뒤돌아 봐, 당장 달려들어 갈 것 같은 눈으로 소리의 주인을 노려본다. 센리는 카이누시와 아르바트스의 뒤로 서 있었다. 깊은 푸드로 머리카락을 숨겨, 허세 안경으로 변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 칼집에서 빼낸 칼의 칼날과 같이 날카로운 시선과 임종 기사의 증거인 검의 칼끝은 꼭 카이누시에 향해지고 있다. 아직 만전은 아니지만, 그녀에게는 해가 지지 않는 동안에 술집에 잠입해 받고 있었다. 아마, 카이누시나 아르바트스보다 더욱 앞이다. 나와 흡혈귀 사냥의 거래를 지켜보여 받는 때문이다. 아무 일도 없으면 나올 예정은 없었다. 하지만, 나는 최초부터 공격을 설치되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평화적 교섭을 걸어 왔을 때는 어떻게 하려고 생각했지만, 원한과는 그렇게 간단하게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센리의 피부는 섬칫 하는 만큼 핏기가 없었다. 분노를 위해서(때문에)인가, 혹은 내가 조금 응석부려 피를 너무 들이마셔 버렸기 때문인가. 무심코 부끄러운 대사를 말해 버렸지만, 아무래도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나 따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힘을 가지는 2급 기사에 칼날을 향해져 그러나 두 명으로부터는 전의는 사라지지 않았다. 아르바트스가 이빨을 노출로 해, 센리에 말한다. 「꼬득여졌는지…음란녀째」 「아르바, 그만두어라. 그녀는 우리의 섬멸 대상은 아니다」 카이누시가 작게 어깨를 움츠린다. 하지만, 그 눈초리는 뒤숭숭한 상대자에게 막상막하 차갑다. 그 손도 십자검을 잡은 채다. 나의 지식 중(안)에서, 흡혈귀 사냥은 임종 기사에 한 걸음 뒤떨어진다. 하지만, 무엇일까. 이 여유는. 센리가 나타난 시점에서철수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설마, 아직 책이 있는 것인가. 「하지만…멸각의 귀동. 조금…놀이가 지난다. 이해하고 있는지? 그 흡혈귀는 아직 하위이지만…호로스카멘에 의해 만들어진 특이 개체─ 『시조』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모르는구나. 임종 기사가, 그 위험성을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라도, 없을 것이다」 「…」 『시조』. (들)물었던 적이 없는 단어다. 도감에도 없었다. 하지만, 센리가 말참견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녀들의 세계에서는 상식인 것일까. 카이누시는 칼날을 손가락끝으로 어루만지면서, 담담하게 계속한다. 「무엇이 가르쳐지고 있을까 안 것은 아니다. 아직, 괴물(이) 되지 않는 동안에, 죽이지 않으면 안 된다. 쿳쿳쿠, 새로운 시조가 나타나면, 많은, 피해자가 나온다. 나는 별로, 상관없지만,」 「…아직, 그는, 나 이외 아무도 씹지 않았다. 이성도 남아 있다. 혹시, 잃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카이누시의 표정이 바뀌었다. 찡그리고 면을 만들어, 크게 한숨을 쉬어, 내뱉도록(듯이) 말한다. 「-매우, 귀찮은 이야기다. 그것이 특성이라면, 이것까지 확인된 『시조』중(안)에서도…최악이다. 세계를 침범하는 독이 될 수 있다. 2급의 사령[死霊]마도사의 생각할 것 같은 일이다. 센리시르비스, 그 특성이 전파 하면 일대 세력이 된다. 너는…최악의 흡혈귀라도, 기르고 있는지?」 센리의 표정에 일순간, 강한 미혹이 지나친다. 눈과 시선이 마주친다.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나에게 말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시조가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도, 최악의 흡혈귀의 의미도 모른다. 다만, 믿을 뿐이다. 침묵은 몇 초였다. 센리가 눈썹을 찡그려, 억누르는 것 같은 소리를 높인다. 「…돌아가. 그는…내가 지킨다」 「…쿳쿳쿠, 교섭 결렬, 유…유감이다. 알 바」 카이누시는 그 대답을 듣고(물어)도 동요의 조각도 보이지 않았다. 옆의 파트너에게 짧게 지시를 내린다. 「거기의 불쌍한 『흡혈귀의 신부』를 잡아라. 가능한 한 손상시키고 싶지는 않았지만…반죽음으로 해도 상관없다」 「…거절한다. 나는, 거기의 흡혈귀를, 죽인닷!!」 「…농담은 그만두어라. 너는, 단순한 인간의 나에게, 임종 기사와 싸우라고 하고 있는지? 좋으니까 가라. 빨리 잡으면, 사냥을 돕게 해 준다」 믿을 수 없다. 이 녀석들, 센리와 싸울 생각인가. 완전하게 예상외였다. 센리는 제한유에서도 나보다 강한 데다가, 나같이 분명한 약점도 없는 것이다. 아르바트스가 한 손으로 거대한 테이블을 들어 올려, 그것을 센리에 향하여 가볍게 던진다. 신체는 거기까지 크게 없는데, 혹시 나에게 필적 할 수 있는 여력이다. 뭔가 장치이기도 할까. 하지만, 생각할 여유는 없다. 그것과 거의 동시에 카이누시가 이쪽에 향해 발을 디디고 있었다. 잡아진 십자검이 크게 치켜들어진다. 「좀 더 곁눈질을 해라, 흡혈귀」 「!?」 속도는 거기까지 빠르지는 않았다. 하지만, 굉장히 싫은 기분이 든다. 크게 뒤로 내려, 그 일격을 여유를 가져 회피한다. 물방울이 뚝뚝하고 난다. 나에게는 무색 투명한 그것이 강력한 독액으로 보였다. 흡혈귀에게 있어, 십자가와는 거기까지 치명적인 약점은 아니다. 하지만, 보면 기분은 나빠지고, 접하면 힘이 빠진다. 하물며, 카이누시의 검은 은으로 완성되어 성수를 뿌려지고 있다. 받으면 여느 때처럼 상처가 곧바로 재생 하는것 같은 일은 없을 것이다. 혹시 일격으로 싸울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처음의 흡혈귀 사냥과의 싸움이다. 센리의 (분)편을 신경쓰고 있을 여유는 없다. 뒤로 내리면서, 아르바트스가 한 것처럼, 곧 가까이의 테이블을 들어 올려, 전력으로 던진다. 힘은 넘치고 있었다. 컨디션은 절호조다. 카이누시가 작게 혀를 차 미끄러지는 것 같은 움직임으로 크게 옆에 회피한다. 아무래도 내구나 근력, 재생력은 나보다 훨씬 낮은 것 같다. 이쪽은 그 대상에 대량의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있어 받지 않으면 곤란하다. 목적은 달했다. 뒤는 도망칠 뿐이다. 공격을 경계하면서 뒤로 내린다. 카이누시의 저 편에서는 아르바트스가 사지를 다하고 짐승과 같은 움직임으로 센리에 덤벼 들고 있다. 걱정은 필요없다. 센리라면 반드시 격퇴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눈 앞의 남자를 갈라 놓는다. 후퇴하는 나를, 카이누시는 주저함 없게 쫓아 온다. 「나쁘다, 『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를 보내 받아」 「뭐, 대금은…너의, 생명이닷!」 십자검이 투척 된다. 잘 보면, 그 허리에는 같은 것이 후 두자루 내리고 있다. 외투의 뒤편에는 용도의 모르는, 다만 싫은 예감이 하는 것이 대량으로 내리고 있었다. 십자가를 받지 않고 회피한다. 긴 검신은 벽에 꽂혀, 크게 떨렸다. 하지만, 빼앗을 수 없다. 접하면 힘이 빠져 버린다. 불리하다. 눈 앞의 남자는 힘으로 오는 것 같은 타입은 아니다. 아마 아르바트스가 힘 쓰는 일 담당일 것이다. 신체 능력으로는 압도하고 있다. 하지만, 수법을 모르는 상태로 가까워지는 것은 위험하다. 술집에서 나온다. 카이누시도 쫓아 온다. 술집의 밖에는 대량의 구경꾼이 모이고 있었다. 뛰쳐나온 나를 봐, 비명을 올리고 새끼 거미를 흩뜨리도록(듯이) 도망치기 시작해 나간다. 인질은――취해야 할 것은 아니다. 이 녀석들에 인질은 통하지 않고, 센리가 허락하지 않는다. 사방으로부터 6개의 작은 은의 십자가가 회전하면서 날아 온다. 마치 부메랑이다. 정말로 여러가지 일을 생각하지 마…. 기가 막히고 반, 감탄 반으로 그것을 회피한다. 흡혈귀의 오감과 신체 능력이라면 회피는 용이하다. 「완전히, 굉장한 재주다…」 「…그럴 것이다」 십자검이 투척 된다. 몇번 해도 무의미하다. 그것을 회피하려고 한 순간, 갑자기 전신에 격통이 달렸다. 손이 멈추어 걸치지만, 어떻게든 빠듯이로 허리의 손도끼를 뽑아, 십자검을 두드려 떨어뜨린다. 카이누시가 강요해 온다. 나는 거기서 전신에 검은 실이 완만하게 걸려 있던 일을 눈치챘다. 통증에 참아, 신체를 억지로 움직여 그리고 빠진다. 은의실이다. 밤눈의 듣는 흡혈귀라도 간과하는 것 같은, 검게 칠해진, 은의실. 언제 걸려졌는지는, 생각할 것도 없다. 카이누시가 손을 당긴다. 즉각 실이 쳐, 조금 전 던진 6개의 십자가가 뒤로부터 강요해 온다. 「젠장!」 순간에 신체를 회전시켜, 『광식등 있고』로 후방으로부터 강요하는, 실에 연결된 십자가를 두드려 떨어뜨린다. 그 때에는, 십자검을 쳐든 카이누시가 눈앞까지 강요하고 있었다. 강하다. 결정력은 없지만, 싸워 익숙해져 있다. 아르바트스가 있으면 틀림없이 이길 수 없었다. 아직 아프다 신체를 무시해, 포효 한다. 「빨지맛!」 「!!」 포효와 함께, 나는 전력으로 지면에 다리를 찍어내렸다. 지금의 나의 여력은 훈련때에 비할바가 아니다. 지면에 거대한 균열이 태어나 크게 흔들린다. 카이누시의 몸의 자세가 크게 무너진다. 아연하게로 한 눈과 시선이 마주친다. 탁해진 눈동자안에 새빨간 동공의 괴물이 비쳐 있다. 나는 비웃음. -철수다. 도저히가 아니지만 상대 다 할 수 없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그들은 흡혈귀를 죽일 수 있는 사냥꾼이다. 하위 흡혈귀의 내가 싸워야 할 상대는 아니다. 한 걸음 크게 내린 곳에서, 카이누시가 기가 막힌 것 같은 얼굴을 한다. 그 팔이 품에 들어가, 주먹 크기의 공을 꺼낸다. 몇 걸음 내린 곳에서, 그것을 지면에 내던질 수 있다. 흰 가루가 공기중에 비산했다. 연막인가? 형편상 좋다. 그런 것을 생각한 순간, 강렬한 구토와 아픔이 나를 덮쳤다. 무심코 무릎이 부서지고 엉덩방아를 다해 당황해 일어선다. 머리가 어찔어찔 했다. 등을 보여, 전력으로 달려, 흰 가루안을 빠진다. 노출이 된 손바닥이 새빨갛게 붓고 있었다. 넘어져 자 버리고 싶은 기분이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이 자극적인 악취…마늘의 분말인가. 게다가, 은의가루까지 섞이고 있는 것 같다. 가녀린 흡혈귀에게 이런 심한 일을 하다니 너무 심하다. 힘은 빠지지 않았다. 은과 마늘은 힘을 빼앗는 종류의 것은 아닌 것 같다. 금방 씻어 없애고 싶지만, 무심코 강에 뛰어들면 죽는다. 목표로 하고는 지붕이다. 나의 각력이라면 지붕을 타 도망칠 수 있다. 크게 뛰려고 한 순간, 날카로운 발포음이 울려 퍼졌다. 옆구리에 굉장한 열이 발생해, 격통이 달린다. 눈 앞의 벽에 탄흔이 남아 있다. 상처를 손으로 억제한다. 희고 가는 연기가 오르고 있다. 은의 탄환이다. 다행히, 스친 것 뿐인 것 같았다. 뒤를 본다. 카이누시가 큰 리볼버식의 총을 겨누고 있었다. 이 거의 빛이 없는 어둠안, 정확하게 나에게 발사하다니 얼마나의 훈련을 반복했는가. 「구웃…젠장, 너 같은 건! 정말 싫닷!」 「나도, 싫다」 그거야 우연이다. 카이누시가 트리거를 당긴다. 통증에 참으면서, 비래[飛来] 하는 탄환을 회피한다. 탄환의 수는 유한하고, 흡혈귀의 반사 신경과 동체 시력이라면 회피는 용이하다. 만전의 손도끼로 잘라 떨어뜨리는 것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저항하는 힘이 남아 있는 일을 이해했는지, 카이누시가 리볼버를 내려 낙담으로 한 것처럼 말한다. 「공주를, 신부를 둬, 도망칠 생각인가, 흡혈귀」 「그렇다면…물론이야」 전력으로 도망치면 쫓아서는 이것 매. 센리는 괜찮다. 원래, 원래 싸움이 발생하자마자 도망칠 계획이었다. 약속 장소도 이미 결정해 있다. 크게 지면을 차, 휘청거리면서도 지붕의 위에 오른다. 가루안을 빠졌는데, 아직 머리가 어찔어찔 했다. 이렇게 아픔을 느낀 것은 오래간만이다. 태양형보다는 훨씬 좋지만, 두 번 다시 용서해 주었으면 한다. 「이제 두 번 다시 만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안녕이다」 「엔드. 이름은 기억했어. 다음은…놓치지 않는다」 투척 된 검이 발밑에 꽂힌다. 나는 꼬리를 감아 도망치기 시작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4/98 ─ 제 14화:흡혈귀 사냥 ② 아픔이 꼬리를 잇고 있다. 하지만, 힘이 들어간다면 신체는 움직인다. 언데드는 본래 아픔과는 무연인 것이다. 나에게는 생전경험이 있기 때문에 곧바로 회복해 연막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었지만, 아픔은 물론, 구토도 현기증도, 좀처럼 느끼지 않는다. 아픔을 변변히 모르는 상태로 갑자기 약점을 많이 쳐박아지면 움직임이 멈출 것이다. 무서운 전투 기술이었다. 내가 내가 아니면 살해당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쪽은 카이누시에 일격도 결정타가 주어지지 않은 것이다. 묵직 오는 것 같은 패배감을 느끼면서, 가능한 한 발소리를 세우지 않게 주의하면서 지붕에서 지붕을 타, 숙소에 돌아온다. 곧바로 카이누시가 쫓아 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은 없다. 샤워를 해 분말을 완전하게 씻어 없애고 싶은 곳이지만, 단념할 수밖에 없다. 생명이 중요하다. 심한 꼴을 당했지만, 필요한 것은 손에 넣었다. 『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 아마, 가짜는 아니다. 카이누시들이 어떻게 나를 포착했는지는 모르지만, 부의 기색을 숨길 수 있으면 나는 거의 인간과 변함없다. 손에 들어 온다. 평온한 나날이, 손에 들어 온다. 먼 거리에 잠복 한다. 『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가 있으면 자유롭게 밖에 나와 군것질이라도 할 수 있다. 잠시동안은, 이따금 피를 받으면서, 한가로이 살아 갈 수 있다. 센리의 방에 들어가, 모아 있던 짐을 짊어진다. 아직 신체에는 아픔이 남아 있었지만, 최초보다는 많이 좋게 되어 있었다. 지붕을 날아다녔을 때에 가루가 잡혔을 것이다. 생존에는 문제 없다…라고 생각한다. 흡혈귀가 호흡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은 요행이었다. 저것이 대량으로 체내에 들어가 있으면, 내장으로부터 타는 것 같은 아픔을 느끼고 있었을 것이니까. 창에 손을 건다. 약속을 하고 있는 것은 거리의 출구의 근처다. 먼저 숙소에 돌아올 수 있던 (분)편이 짐을 들어 전방은 두였다. 센리는 아직 다 도망칠 수 있지 않다는 것이 된다. 아르바트스로 불린 그 여자…확실히 그 괴력은 나에게 필적 할 수 있는 만큼이었지만, 그것만으로 센리에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녀다, 걱정은 필요없다. 죽이지 않게 손대중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새빨갛게 부은 손을 털어, 불안을 속인다. -그 때, 시야안, 문득 밤하늘이 희게 빛났다. 찌릿찌릿 공기가 떨려, 멀게 파괴의 소리가 울린다. 그 광경에, 나는 본 기억이 있었다. 센리가 대러 드전에서, 그림자의 용을 지워 날리는데 발한 빛이다. 빛은 일순간으로 소실해, 어둠이 돌아온다. 하지만, 그 센리가, 저택을 바람에 날아가게 할 정도의 물리적인 파괴력을 수반한 그 기술을 사람에게 향해 사용한다 따위, 보통 상황은 아니다. 창으로부터 뛰어 내려 빛이 달린 방위를 본다. 미혹은 일순간이었다. 도움에――가야 할 것은 아니다. 센리는 강하다. 대처를 잘못하거나는 하지 않을 것이고, 카이누시가 합류했다고 해도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내가 방해가 될 가능성조차 있다. 그녀의 축복은 나에게 있어 강한 독이다. 빛과 소리에 놀라, 밖에 나온 사람들의 사이를 누비도록(듯이)해 골목에 들어간다. 그리고, 나는 약속의 장소에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 가능한 한 죽이지 말고, 라고 센리는 말했다. 그녀에게 있어, 흡혈귀 사냥은 악은 아니었다. 임종 기사단은 인원수가 매우 적다. 흡혈귀 사냥《뱀파이어 헌터》는 세계에 있어 필요한 존재였다. 그리고, 임종 기사단 팬이었던 나도 의견은 같다. 언데드는 소멸 당해 당연한 존재다. 나는 제멋대로인 사정으로 거기에 저항하는 불쌍한 한마리의 괴물에 지나지 않는다. 습격당하는 것은 용서해 주었으면 하지만, 원한은 하지 않는다. 살해당할 것 같게 안 되는 한, 너무 위험하지 않은 한, 죽이기도 하지 않는다. 원한은 원한을 부른다. 그러면, 손대중을 걸쳐 상대의 온정에 매달리는 것이 좋다. 어차피 적 따위…썩는 만큼 있다. 한마리나 2마리 줄어든 곳에서 변함없다. 혹시, 극히 불과이지만 언젠가 나의 안전성이 확인될 가능성이라도 있다. 문의 근처, 건물과 건물의 사이에 몸을 감추고 센리의 도착을 기다린다. 오감에 집중해, 카이누시의 기색이 가까워져 오지 않는가 찾는다. 가라앉는 밤의 거리는 어딘가 애수를 느끼게 했다. 그렇게 말하면, 결국 이 거리도 돌아보는 일은 할 수 없었다. 센리의 간호로 힘껏이었고, 밖에 나오지 않을 약속을 했다. 간호도 조금 즐거웠기 때문에도 상관없지만, 내가 언젠가 의기양양 해 밖을 걸을 수 있을 때는 올까? 쇼핑이라든지 산책이라든지 해 보고 싶은 것뿐인데…. 바람이 분다. 문득, 달콤한 냄새를 감지해, 얼굴을 올린다. 아직 멀지만, 센리의 냄새다. 목을 움직여, 냄새의 방향을 본다. 어둠안, 웃음을 띄운다. 좋았다…무사했다. 아니, 나는 믿고 있었지만 말야…. 하지만, 곧바로 강한 위화감이 뇌리를 지나쳤다. 눈썹을 찡그려, 생각한다. 아직 아프다 다리를 질타 해, 달리기 시작한다. 센리의 피는 확실히 달콤하다. 그 피가 흐르는 고기나 피부나 머리카락도, 마치 극상의 과일과 같이 좋은 냄새가 난다. 그러나, 이런 먼 곳까지 닿을 정도의 강한 냄새는 아니었을 것이다. 짐을 짊어지고 있어도 나의 속도는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우연히도를 걷고 있던 사람이 맹스피드로 달리는 나에게 놀라 길을 연다. 그리고,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센리의 모습을 붙잡았다. 「센리…읏!」 「…엔, 드…」 센리는 만신창이였다. 발걸음도 심하게 휘청거리고 있어, 그러나 힘 없이 내린 오른 팔은 제대로검을 잡고 있다. 그 몸에 감긴 축복은 평상시와 비교해 아득하게 허약하다. 지체는 강한 피의 냄새를 감기고 있었다. 튀어나온 피는 아니다. 냄새 맡아 익숙해진 센리의 피의 냄새다. 아름다웠던 은발은 피에 더러워져, 왼손으로 강하게 억제한 왼쪽의 옆구리로부터는 피가 뚝뚝하고 방울져 떨어지고 있다. 달콤한 강한 향기에 무심코 아픔도 잊고 의식이 기우뚱 흔들린다. 그 보라색의 눈이 희미하게 나의 모습을 붙잡아, 그 신체가 실을 자른 것처럼 붕괴되었다. 당황해 지지하려고 앞에 나온다. 센리의 신체가 나에게 접한 순간, 강한 아픔이 충격이 되어 전신을 달려 나갔다. 그 머리카락이 뺨에 접해, 나의 뺨이 탄다. 무심코 나간 비명을 억눌러, 그 신체를 지면에 천천히와 옆으로 놓는다. 나의 신체로부터 희미하게흰 김과 같은 물건이 오르고 있었다. 은의 탄환을 받았을 때 정도는 아니지만, 본능이 경고하고 있다. 정의 에너지다. 센리가 무의식 중에 감기고 있던 정의 에너지가 나의 나락을 묻은 것이다. 이동중은 잘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의식을 잃고 있는 센리는 전신에 그것을 감기고 있다. 아마, 이것이 그녀의 통상 상태일 것이다. 혹시 생명의 위기에, 신체가 반반사적으로 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눈을 감아, 감각을 예리하게 할 수 있다. 자신의 나락에 눈을 향한다. 나의 가지는 죽음의 에너지는 꽤 강하다. 아무리 센리라도, 무의식 중에 발하는 힘으로 그것을 묻고 오려면 꽤 시간이 걸릴 것이다. 실제로, 오르고 있던 김은 이미 사라지고 있다. 그렇게 간단하게 죽음에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픔이 없을 것은 아니다. 센리의 손으로부터 멀어진 검을 들어 올린다. 작열이 손바닥에 달리지만, 어떻게든 그 허리의 칼집에 넣고. 시간은 없었다. 상처의 치료를 하고 싶지만, 여기까지 데미지를 준 것이다. 카이누시나 아르바들은 틀림없이 쫓아 온다. 눈을 뜨는 것을 기다려, 축복을 잘라 받는 시간 따위 있을 리가 없다. 이대로 두고 가야 할 것일까? 카이누시는 죽일거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치료는 해 줄 것이다. 아르바트스도 의식이 없는 상대에 결정타를 찌르거나는 하지 않을 것이다. 크게 심호흡을 한다. 아니─안 된다. 그녀는 나를 위해서(때문에) 싸운 것이다. 나도 그녀를 위해서(때문에) 싸워야 한다. 무엇보다, 센리를 잃으면 나의 생존 확률은 크게 내린다. 외톨이가 되어 버린다. 그 정도라면 참아도 괜찮지만, 다음을 만났을 때는 적이 될 가능성조차 있다. 나는 센리를 믿고 있지만, 한 번만 해후한 그 에페는 그것을 고려해도 방심할 수 없는 괴물이었다. 벌러덩 하고 있는 센리에 말을 건다. 「곧바로…돕는다」 우선은――밖에 나온다. 물자의 보급 시에, 약은 사 들여 있다. 조금 거리를 취해 수당을 하면, 정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센리의 회복은 빠르다. 곧바로 의식도 돌아올 것이다. 그 신체아래에 팔을 통해, 달리는 격통을 혀를 씹어 참으면서, 안아 올린다. 팔로부터, 신체로부터 증기가 오른다. 마치 무게가 있는 불길을 안고 있는 것과 같다. 아픔의 강함은 거기까지도 아니지만, 끝이 없는 고통은 한 때의 태양형을 생각나게 했다. 하지만, 아직 좋다. 태양에 정화될 정도라면, 센리에 살해당한 (분)편이 훨씬 좋다. 정의 에너지가 나의 칠흑의 영혼에 흘러들어 오지만, 이 속도라면 메워져 자르는 걱정은 우선 없다. 나의――저속해지는 속도가 빠르다. 머리(마리)의 피는 멈추어 있지만, 배의 피는 멈추는 기색이 없었다. 안아 올린 지금도 뚝뚝하고 지면에 검붉은 자취를 남기고 있다. 과분한…이 아니었다. 빨리 멈추지 않으면…센리는 그렇지 않아도 나에게 피를 주었던 바로 직후로 빈혈 기색이다. 이대로는 죽어 버린다. 카이누시가, 아르바트스가 온다. 신체에 부담을 주는 것은 미안하지만, 센리를 여기까지 혼내준 아르바트스에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통증에 참아, 전력으로 달린다. 안은 센리가 신음하지만, 확실히 떨어뜨리지 않게만 조심한다. 문의 앞에 서 있던 문지기가 우리를 봐 눈을 크게 연다. 하지만, 출가의 수속을 하고 있을 여유 따위 없다. 그대로, 나는 크게 무릎을 꺾어, 뛰어올랐다. 5미터 이상도 있는 두꺼운 문을 가볍게 뛰어넘어, 착지를 한다. 팔이, 신체가 비명을 올리고 있다. 센리의 본능이 죽어 저항하고 있는지, 감기는 축복이 더욱 강해져, 신체가 탄다. 하지만…훌륭하다. 살아남는다. 둘이서, 살아남는다. 이 정도, 한 번 경험한 그 죽음에 비교하면 뭐라고 하는 일도 없다. 나는 재차 각오를 결정하면, 낼 수 있는 전력으로 어둠안에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 § § 원술집이 있던 장소는 몰라볼 정도로 초췌한 상태였다. 테이블은 떨어져 있고 벽에는 큰 균열이 들어가, 영업 재개에는 한동안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큰 파괴의 자취는, 천장을 관통한 거대한 구멍이다. 구멍의 가장자리에(인연에)는 특필해야 할 자취는 남지 않았다. 축복을 순수한 파괴의 에너지로 바꾸어 방출했을 것이다. 임종 기사 단골 손님의 기술이다. 임종 기사단의 강함은 축복을 축으로 하고 있다. 자재로 성질을 바꿀 수 있는 그 에너지는 비슷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마술과 비교해 아득하게 범용성이 풍부해, 민첩하게 강하다. 붕괴한 건물 중(안)에서, 아르바트스가 이빨을 노출로 해 천장의 구멍을 올려보고 있었다. 「도망칠 수 있던, 인가」 「…너도, 도망칠 수 있었다」 「쿳쿳쿠…굉장한 상대, 다. 그 흡혈귀, 통증에…익숙해져 있는,」 눈을 가늘게 하고, 카이누시가 흐려진 웃음소리를 흘린다. 매우, 갓 되어 얼마 안 된 흡혈귀에게는 안보인다. 모든 약점을 찌르는 흡혈귀 사냥의 전술은 전투 경험이 얇은 『들』의 흡혈귀에게 있어 필살을 자랑한다. 익숙해지지 않는 아픔은 그 신체의 움직임을 멈춘다. 움직임이 멈추면 인간세상 밖의 운동 능력도 의미를 이루지 않는다. 하지만, 도망칠 수 있었다. 아르바트스가 있으면 도망칠 수 있는 일은 없었을 것이지만, 다음은 똑같이는 가지 않는다. 흡혈귀의 가장 무서워해야 할 점은 그 지성…학습 능력에 있다. 초전은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2전째는 상대는 이쪽의 수법과 아픔을 알고 있다. 물론, 상대는 하위 흡혈귀다. 카이누시의 적은 아닌…이, 「그러나, 신부를 놓친다고는…귀찮은 일을 해 주었군. 그 도깨비에게 무려 변명 할 생각이다」 멸각의 에페. 최고급 흡혈귀를 몇구도 섬멸한 임종 기사 중(안)에서도 톱 클래스의 도깨비다. 하위 흡혈귀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절대로 싸움을 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대이다. 한숨을 쉬는 카이누시에, 아르바트스가 외면한다. 「…날아 도망칠 수 있었다. 하지만, 배에 구멍을 뚫었다. 다음은, 잡는다」 「잡아 받아서는 곤란하지만…거기까지의 상처를 주었다면, 완치에는 시간이 걸리는, 인가. 다그치겠어…클라이언트가 화내시기 전에,」 「달이 가득 차면…절대로 지지 않는다」 아르바트스의 금의 눈이 강하게 빛난다. 그 호리호리한 몸매의 신체가 팽창해, 몸을 감싸며 있던 검은 옷이 찢어져 헝겊에 바뀐다. 변화는 몇 초였다. 거기에 있던 것은, 검은 큰 개였다. 검고, 거대한, 인간과 같이 영리한 개다. 「또, 옷을 교체, 안 되는가. 벗고 나서 바뀌라고, 말하고 있을 것이다」 기가 막힌 카이누시의 소리에, 아르바트스가 마치 위협이라도 하는것같이 멀리서 짖음을 올린다. 그 눈동자는, 흡혈귀에게로의 깊은 원한에 번득번득 빛나고 있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5/98 ─ 제 15 이야기:도망 아픔을 잊어, 오로지 밤을 달린다. 목표의 거리 따위는 없다. 그저 단순히 카이누시로부터 멀어지는 일만을 생각한다. 한 번 멈춰 서, 보통의 치료는 갔다. 센리의 용태는 다소 안정되어 있었다. 독 따위를 받지 않으면 죽음에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몸에 걸친 축복은 변함없다. 두꺼운 로브로 싸도, 나의 받는 아픔은 전혀 변함없었다. 하지만, 멈춰 서고 있을 여유 따위 없다. 나에게는 타임 리미트가 있다. 이미 빛나는 달은 바로 위에 이르고 있었다. 후수시간도 하면 새벽이 온다. 그렇게 되면, 나는 태양의 빛을 어떻게든 해 주어 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 수많은 흡혈귀의 약점 중(안)에서도 최대의 약점은, 태양이다. 그 무서워해야 할 흡혈귀 사냥이 그 약점을 찌르지 않는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았다. 온화한 초원을 달려나가, 시야에 큰 검은 산이 들어간다. 산중이 몸을 숨기는데 최적인가――혹시, 동굴이 발견될지도 모른다. 지금의 상황이라고, 센리가 눈을 뜨지 않는 동안에 아침이 오면…아웃이다. 밖에는 마물도 서식 하고 있다. 하지만, 산도 위험이 없을 것은 아니다. 산에는 산의 마물이 있다. 그것도, 초원이나 황야 따위에 서식 하는 마물과는 다른 지혜 있는 마물이다. 안에는 사람의 말을 풀어, 당신의 왕국을 만들고 있는 종도 있는 것 같다. 자연계의 군림자, 마물의 왕――일반적으로 말하는, 마왕으로 불리는 존재다. 그들은 사람과 적대해, 인간의 거리의 밖에 넓은 세력권을 가져 다수의 마물을 부하로 하고 있다. 옛날 이야기에 등장하는 적중에서, 반은 사령[死霊]마도사와 언데드이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반은 그렇게 말한 마왕이다. 사람이 가지지 않는 힘을 가져, 사람과는 상응하지 않은 룰로 사는, 방심할 수 없는 존재다. 이 가까운 곳에는 마왕은 없었을 것이지만, 그들은 인간의 상황은 상관 없음인 것으로 세력을 넓히고 있을 가능성도 있고, 새로운 마왕이 나타날 가능성이라도 있다. 다리를 움직이면서 생각한다. 그러나, 갈등은 몇 초였다. 나는 진로를 산으로 바꾸었다. 싸운다면 흡혈귀 사냥보다 마물이 승률이 높다. 무엇보다, 나무들이 무성해 직사 광선을 차단해 주는 산중이라면 태양이 나온 뒤도 한계까지 활동할 수 있다. 음식도, 산속이 풍부할 것이다. 불을 일으키는 것도, 평원 보다 산이 눈에 띄기 어렵다. 다만, 살아남는 일만을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가능성의 높은 (분)편에게 간다. 밤의 결정은 분명하게 품에 들어가 있다. 밤의 산, 느슨한 경사를 뛰어 오르는, 길은 없었다. 하지만, 가지와 나뭇잎이나 수정도로 나에게 아픔을 주는 일은 할 수 없다. 물의 냄새를 쫓아 간다. 마물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몇차례 엇갈렸지만, 나에게 덤벼 드는 일은 없었다. 혹시, 야생의 본능으로 나와의 역량차이를 감지했을 것인가. 의식이 없는 센리를 먹는다고 하는 메리트를, 나와 싸운다고 하는 리스크가 웃돌았는가. 흡혈귀 사냥과 같이 약점을 찌르지 않고, 흡혈귀에게 꽤 가까운 신체 능력을 가지는 나를 넘어뜨리는 것은 지난할 것이다. 수를 밟아 넘어, 그저 단순히 짐승 다니는 길로 나아가고 있으면, 팔안에 있는 센리가 갑자기 그 눈을 얇게 열었다. 힘 없이, 보라색의 눈동자가 나를 올려본다. 「에…드…?」 「…좋았던…정말로」 할 수 있으면 축복을 잘랐으면 좋지만, 그런 여유는 없을까. 혹시, 축복이 그녀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뭐…좋다. 나는 아직 참을 수 있다. 확실히 떨어뜨리지 않게 센리를 안으면, 나는 더욱 속도를 올렸다. § 결국, 내가 멈춰 선 것은 작은 계류의 근처였다. 밤은 머지않아 아침이 된다. 언제까지나 달리고 있을 수도 없다. 센리를 살그머니 지면에 내리면, 휘청거리면서도 자신의 다리로 일어섰다. 아픔이 사라져 안심했다. 「몇 시간…자고 있었어?」 「하룻밤은 끝나지 않았다」 「…거짓말」 센리가 머리를 비비어, 크게 옷을 걸어 자신의 복부를 확인한다. 달빛에 비추어진 흰 피부는 조금 신비적이다. 아르바트스에 비울 수 있었던 상처 자국은 거의 남지 않았었다. 피도 확실히 닦아내지고 있다. 센리가 배를 눌러 아연하게로 한 것처럼 말한다. 「…옷이 바뀌고 있다」 「갈아입게 한 것이다. 언제까지나 피를 흘리고 있는 센리를 안으면 내가 인내 할 수 없게 될 것 같았다. 속옷은 벗게 하지 않아」 「…어째서, 상처가 낫고 있는 거야?」 센리가 받은 상처는 깊었다. 어떤 공격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옷감으로 강하게 억누른 곳에서 멈추는 것 같은 것은 아니었다. 머리(마리)의 상처라도 그렇다.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평정을 가장해, 대답한다. 「…빤 것이다. 별로, 인내 할 수 없게 되었을 것이 아니다」 「…」 「이봐요, 씹어 자취는 곧바로 사라지겠지? 그러니까, 흡혈귀의 타액에는 상처를 치유하는 힘이 있을까나 하고…거기에, 흐르는 피도, 조금 아까웠고…센리를 위해서(때문에)였다」 관능적인 체험은 아니었는가 하고 (들)물으면, 예스가 된다. 옷을 벗게 해 의식이 없는 센리의 피부를, 상처 자국을 빨아내는 것은 그렇다면 매우 기분 좋았고, 다소의 흥분은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센리를 위해서(때문에) 한 것이다. 게다가, 나의 힘도, 송곳니를 꽂았을 때 정도는 아니지만 상승했다. 일석이조의 책이었던 것이다. 나의 예상대로, 배의 상처는 곧바로 막혔다. 흐른 피는 아마 재생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절대 안정하지만, 궁지는 벗어난 것이다. 「물론, 빤 뒤는 물로 씻어 없앴어. 나의 마법이 조속히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 「송곳니를 꽂거나는 하고 있지 않다. 낫지 않았으면…꽂을 생각이었지만」 뭔가 변명 하면 할수록 무덤을 파고 있는 생각이 든다. 센리는 한동안 지특으로 한 시선을 이쪽에 향하여 있었지만, 작게 한숨을 쉬어, 옷을 내렸다. 흰 피부가 숨어 버린다. 「고마워요, 엔드…살아났다」 「아니아니, 인사를 하는 것은 내 쪽이다. 또 필요하게 되면 언제라도 말해요…안 되는 것이 제일이지만」 흐른 피는 달콤했다. 보존한 피나 시체의 피를 마셔도 충동은 수습되지 않으면 듣고(물어) 있었지만, 아무래도 흐르자 마자라면 이야기는 별도인 것 같다. 방대한 마력에 것을 말하게 해, 억지로무속성 마법을 사용한다. 아직 배우기 시작해 며칠이지만, 마법의 취급도 많이 잘 되어 있었다. 나의 가지는 마력은 일반인과 비교해 훨씬 많기 때문에, 연습할 수 있는 회수도 많은 것이다. 이것이라면 곧바로 생활에 곤란하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 힐끔힐끔과 초라한 불똥이 춤추어 져, 그것을 이용해 잎에 불을 붙인다. 연기가 바람으로 흘러 간다. 툭하고 센리가 말한다. 그 작은 주먹이 강하게 잡아지고 있다. 「방심한…그 아르바트스, 저주해 다하고였다」 「저주해 붙어 있는?」 「당신의, 아종 같은 것. 흡혈귀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대상과 교환에 힘을 손에 넣는, 무서워해야 할 상대」 확실히, 테이블을 한 손으로 가볍게 내던지는 님(모양)은 분명하게 이상했다. 아르바트스는 그다지 신체가 크게 없고, 팔도 가늘었다. 근육이 있도록(듯이)는 생각되지 않는다. 과연, 그 특성은 확실히 흡혈귀의 나를 닮아 있다. 나의 신체는 좀 더 울퉁불퉁 하고 있지만, 테이블을 한 손으로 떨어져 있는 것 같은 근육이 있도록(듯이)는 안보인다. 하지만, 대상이 어쩐지는 모르지만, 카이누시와 함께 흡혈귀 사냥을 하고 있으니까 흡혈귀는 아닐 것이다. 그리고, 사정은 어떻든 센리에 중상을 주었던 것도 틀림없다. 「도망치는 것이…힘껏이었다. 패기 없다」 「임종 기사는 어둠의 권속을 사냥하는 것이 전문이니까 어쩔 수 없어」 위로하는 나에게, 센리가 불끈 한 것처럼 나를 되돌아본다. 목 언저리를 비비어 말한다. 「…엔드, 당신이 피를 너무 들이마신 탓. 힘이, 나오지 않았다」 「!? 센리가 좋다고 말했을 것이다. 걱정이기 때문에 조금 넉넉하게 들이마셔도 좋다고」 「너무 들이마시고. 싫다고 말하고 있는데…한동안 멈추어 주지 않았다」 센리가 나에게 탓하는 것 같은 눈을 향한다. 오랜만의 목으로부터의 흡혈이었던 것이다. 나는 술을 마신 일은 없지만, 저것이 만취라는 것일까. 목만의 때는 맛보고 있을 여유 따위 없었던 것이지만, 이번에는 이것도 저것도가 달랐다. 충족감이나 쾌감도 월등함이었고, 그런 일을 말하고 있는 센리도 그 때는 매우 기분 좋은 것같이 몸을 진동시키고 있던 것이다. 싫다면도 말하지 않았어요…「얏」라고는 말했지만. 도중에 확실히 멈춘 것이니까, 허락했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들이마시고 싶다. 「다음은…지지 않는다. 엔드가, 많이 피를 들이마시지 않으면 이길 수 있다」 훈련때도 조금 생각했지만, 센리는 지기 싫어하는 것 같다. 품으로부터, 새끼 손가락의 손톱의 끝정도의 크기의 밤의 결정을 꺼내, 말한다. 「다음의 기회는 한동안은 오지 않아…『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는 손에 넣었다. 뒤는 몸을 감추면 된다」 「…그래. 그렇지만, 숨는 것으로 해도, 장소는 선택하지 않으면…그들은, 부의 기색으로 의지하지 않는 추적방법을 몸에 지니고 있을 것」 문제는 거기다. 그들이 나를 어떻게 쫓아 왔는지는 모른다. 물론, 정체를 다 숨겨져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차치하고 센리의 모습은 특징적이고, 밤에 들어 온 사람에게 좁혀 찾으면 우리까지 가까스로 도착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카이누시의 행동은 너무 빨랐다. 상당히 거리를 떼어 놓고 있었을 것인데 끊은 며칠으로 방까지 밝혀낸다는 것은, 심상치 않다. 이쪽도 보통으로 도망치고 있었을 뿐으로는 안 된다. 미혹은 있다. 공포라도 있다. 하지만, 결단에 시간을 걸고 있을 수 없다. 센리의 체력을 일각이라도 빨리 회복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쭉 산속에서 보낼 수도 없다. 나는 성실한 얼굴을 만들어 센리에 제안했다. 「생전의 집을…의지하려고 생각한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6/98 ─ 제 16 이야기:도망 ② 나는 생전, 소국의 귀족의 집에 태어났다. 귀족 따위라고 해도, 굉장한 것은 아니었다…라고 생각한다. 작위도 남작정도였고, 자주(잘) 이야기에 나오는 것 같은 큰 파티 따위에 불리는 일도 없었다. 하지만, 나는 10살부터 잔 뿐이었으므로 자세하게 영내를 돌아본 것도, 특권계급인 일을 자각하는 일도 거의 없었지만, 집은 크게, 식사가 곤란한 적도 없었다. 고용인도 몇 사람이나 있었다. 아마, 평균과 비교하면 유복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병을 발병해, 확실히 죽는다고 알고 있는 아들을 큰돈을 걸쳐 요양시키거나 흰색마도사를 불러내 치료시키거나라고 하는 일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죽는 직전, 몇 년간, 가족이 나의 곁을 방문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나의 병은 원인 불명했고, 가족에게도 생활이 있었다. 그리고 만약 병문안이 왔다고 해도 나는 만족에 응대하는 것이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원한은 없다. 나는 가족에 대해서 스스로도 건조함이라고 느껴 버릴 정도로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처음은 스스로의 처지를 원망해 그것을 가족에게 향한 적도 있었지만, 오랜 세월의 투병 생활동안에 그것도 사라지고 있었다. 원한을 안을 여유도, 고독을 느낄 여유도 없게 죽었다. 그러니까, 내가 생전의 집을 의지하려고 생각한 것은, 완전하게 실리를 생각한 것이다. 포멧트 남작가. 그 삼남. 그것이, 나의 생전의 신상이다. 부의 기색으로 쫓았으므로 없는 것이라면, 카이누시들이 추적에 사용하고 있는 것은 인간일 것이다. 사람의 손의 미치지 않은 자연속에 잊혀져도 괜찮지만, 그것은 일시적 밖에 되지 않는다. 권력의 비호하에 들어가는 것은 나쁜 이야기는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은신처를 제공 해 줄 수 있을 가능성도 있고, 물자의 보급도 도와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멀리 도망치는 것으로 해도, 구별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가족에 대해서 원망해 따위는 없다. 그러니까, 그들에게 폐를 끼쳐 좋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 걸린 애정은 결코 제로는 아니었다. 리스크가…너무 높다. 그렇게 지당한 일을 말하는 센리에, 나는 머리카락과 눈을 가리켜 까불어 보였다. 「나는…아버지와 닮은 꼴이다. 아들에게 꼭 닮은 괴물이 어느새인가 날뛰고 있으면, 곤란하겠지?」 「…」 센리의 표정이 일순간만 울 것 같게 비뚤어진다. 그런 표정을 하는 일은 없다. 나는 지금의 처지를 불쌍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언데드가 되지 않고 귀족의 일원으로서 평온하게 자라, 배워, 사랑을 해, 일에 세월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생활이라도 싫지 않는 것이다. 「…알았다, 엔드. 그래서 당신의 기분이 풀린다면――교제한다」 「고마워요. 괜찮아, 복수하자는 것이 아니다」 나의 말에, 센리는 조금 눈을 크게 열어, 작은 소리로 답했다. 「알고 있다」 § 살고 있던 거리의 이름은 기억하지 않았지만, 거기까지 멀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의 시체를 옮긴 것은 Hack다. 그리고, 사육인(freshman)으로서 부활시키려면 시체가 신선하다라고 하는 것이 제일 조건에 필요하게 된다. 보냉의 마법을 사용했다고 해도, 인간의 크기의 시체를 긴 거리 옮기는 것은 꽤 큰 일이다. 물론, Hack는 최저한의 거리는 비우고 있었을 것이다. 시체가 생긴 토지가 곧 근처라면, 숨기고 있던 시체의 신원이 로드에 들켜 버린다. 하지만, 그것도 한도가 있다. 과연, 포멧트 남작령은 근처에 있었다. 세메세라의 거리에서 사 온 지도에는 대범한 장소 밖에 기록되지 않았지만, 전력으로 달리면 10일 걸리지 않는 거리다. 카이누시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한 방향과는 정반대였으므로 헛걸음이 되어 버렸지만, 생각하자에 따라서는 상대의 의표를 찌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짐을 정리해 언제나 대로 센리에 등을 돌린다. 카이누시들이 쫓아 오는 기색은 없었다. 나의 다리는 마차보다 빠르고, 아르바트스의 발이 빨랐다고 해도 카이누시는 단순한 인간이다. 헤어져 쫓아 올 가능성은 낮을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센리를 등에 실어 달리는 것도 상당히 익숙해졌군.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으면, 갑자기 등에 강한 아픔이 달렸다. 무심코 신체가 떨려, 작은 비명이 나온다. 축복을 자르는 것, 잊고 있다. 「!? 아…미, 미안, 해요」 「아니…괜찮아」 조금 놀란 것 뿐이다. 내가 그래서 소멸하는 것은 상당히 약해지지 않은 한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아픔은 느낀다. 이전의 흡혈귀 사냥과의 싸움에서도 생각한 것이지만, 흡혈귀에게 있어 아픔이라고 하는 것은 큰 약점이다. 섣불리 평상시, 아픔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효과가 큰 것이다. 다시 등에 중량감이 더해진다. 이번은 마음이 좋은 중량감이다. 스르륵 가녀린 팔이 전에 돌리고, 밀착한 신체로부터 그 심장의 고동이 전해져 온다. 센리는 더욱 짐을 짊어지고 있을 것이지만, 흡혈귀에게 있어서는 그 정도의 무게, 오차에 지나지 않는다. 마치 아무것도 짊어지지 않은가와 같은 속도로 달리기 시작한다. 이전의 피가 남아 있는 덕분에 힘은 넘치고 있다. 신체를 움직이는 감각은 언제라도 마음이 좋다. 대지를 강하게 차, 다만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을 생각한다. 마치 바람이 된 것 같은 착각조차 있다. 문득 센리가 귓전으로 속삭인다. 「의식을 잃으면, 축복의 갑옷을 감기도록(듯이)…훈련하고 있다. …아팠어?」 「정직에 말해, 매우 아팠다. 그렇지만, 참을 수 있는 레벨이었다」 그것이 나의 생존을 위협하는 레벨은 아니었던 것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만약 그런 레벨이라면 나는 그녀를 두고 가지 않을 수 없었다. 크게 공중에 뛰어 올라, 밤하늘에 몸을 쬔다. 서서히 크게 되어 있는 달빛이 나를 비춘다. 이렇게 (해) 크게 뛰어 오르면, 강한 만능감이 있다. 아래에는 드문드문하게 난 나무들과 경사면, 그리고 빛나는 짐승의 눈이 보였다. 「방위의 지시만 냈으면 좋겠다」 「…알았다. 맡겨」 센리의 지시에 따라, 산을 물러나 아무도 없는 초원을 달린다. 끝없이 차단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여기라면, 나의 시력이라면 카이누시가 뒤쫓아 준다면 곧바로 안다. 지금 생각하면, 어수선한 온 마을은 카이누시에 유리한 필드였다. 나의 신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넓은 필드라면, 결코 이길 수 없는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제 와서 말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아마 장소의 선정의 단계로부터 상대의 술수 속에 빠져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카이누시로부터 해도 나를 놓친 것은 예상외였을 것이다. 다음을 만나면…지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면, 센리. 그 카이누시가 말한…『시조』는, 뭐야?」 쭉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살아남는다면, 적의 일 뿐만이 아니라 당신의 일도 모르면 안 된다. 나의 물음에 센리는 한동안 입다물고 있었지만, 이윽고 조용한 소리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령[死霊]마도사(네크로만서)가 낳은…특별한 저주가 새겨진 흡혈귀의 일. 술자의 야심이 막힌…매우, 위험한 존재. 엔드, 아마 당신도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 아마, 흡혈귀 사냥과의 싸움은 술래잡기라고 하는 것보다는 숨바꼭질과 같은 것일 것이다. 다리는 이쪽이 빠르기 때문에, 아무 엄폐물도 없는 장소에서 동시에 달리기 시작하면 압도적으로 갈라 놓을 수 있다. 그것만 생각하면, 이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그 차이를 그들은 지혜나 용기, 기술로 묻어 온다. 이미 한 번 눈치채지 않는 동안에 거리를 채워지고 있다. 그리고, 다음은 상대도 일부러 이쪽에 교섭을 걸어 오거나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 결정, 진짜. 최초로 가지고 있던 것만큼이 아니지만─8할, 당신의 힘을 숨겨져 있다. 가까워져지지 않으면, 볼 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 가까워져지지 않으면, 임종 기사로부터도…몸을 숨길 수 있다」 센리가 업히면서 귓전으로 말한다. 자도 상관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졸리지 않을까. 귓전으로 속삭여지면 오슬오슬 했다. 하지만, 그 감각이 약간 즐겁다. 「그것은…고마운데. 없는 것 보다는 좋다」 「그렇지만, 조심해서. 흡혈귀의 정체를 아는 방법은, 부의 힘 뿐이지 않아」 센리 가라사대, 흡혈귀는 강력하지만, 꽤 불완전한 상태인것 같다. 최초의 사령[死霊]마도사는 완전한 존재를 목표로 해, 야생의 좀비로부터 사령[死霊] 마술(네크로만시)을 발상해 많은 꺼림칙한 방법을 낳아 넓혔지만, 방식은 완벽하지 않았다. 사령[死霊] 마술에 의해 만들어진 흡혈귀는 많은 특수 능력과 불로의 육체, 강력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동시에 많은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찌르면 일반인이라도 흡혈귀를 멸 다투는 것 같은, 그런 약점이다. 아니, 아마,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힘의 대상이 많은 약점이다. 그리고, 시작의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는 결국 그 약점을 망칠 수가 없었다. 사령[死霊] 마술사의 방식은, 언데드를 낳는 방식은, 『재생』의 저주는, 아직도 완성형은 아니다. 그것이, 사령[死霊] 마술이라고 하는 방식이 한사람의 뇌내에 머물지 않고 밖에 나돌아 버린 이유인 것이라고 한다. 최초의 사령[死霊]마도사는 당신의 방법을 넓은, 동료의 마도사에 개선을 요구했다. 그것이, 현존 하는 사령[死霊]마도사의 루트다. 까닭에―『재생』의 저주에는 『개인 차이』가 존재한다. 각각, 사령[死霊]마도사가 완전을 요구해, 방식에게 손을 더하는 까닭에 발생한 개인 차이가. 언데드는 몸에 새겨진 저주에 따라 성장해, 그리고─대개, 흡혈귀가 된 근처에서 재능이 『개화』한다. 방식을 베푼 사령[死霊]마도사가 미숙한 경우는, 저주의 밸런스가 잡히지 않고, 그릇이 계속 참지 못하고 자괴 하지만, 잘되면 특별한 특성을 가진 언데드가 완성한다. 그렇게 말한 개체에 붙여진 식별명이, 『시조』. 사령[死霊]마도사의 야심의 결정으로 해, 새로운 괴물의 선조다. 임종 기사단이 멸 해야 할 제일의 상대다. 대개의 경우, 원래 가지는 특수 능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 많지만, 안에는 일부의 약점이 완전하게 사라지고 있는 개체나, 새로운 약점에 바뀌고 있는 개체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센리 가라사대, 호로스카멘은 고확률로 나에게 뭔가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 의견에 이의는 없다. 로드는 나에게 영혼을 옮길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로드는 강한 야심을 가진 사령[死霊] 마술사였다. 생각하면, 그 지하에 남겨진 많은 시체는 방식을 시험하기 위한 예비였는가도 모른다. 혹은, 시험한 후의 나머지였는가―. 어느 쪽이든, 자신이 갈아타기 위한 그릇에 큰 결점이 될 수 있는 저주를 가르치거나는 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생각해야 할 것은 아니었다. 너무 판단 재료가 너무 없다. 뒤로부터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다. 아마, 잠에 들어갔을 것이다. 잠은 얕다. 말을 걸면 곧바로 반응은 되돌아 오겠지만, 무리하게 일으킬 필요도 없다. 나는 마음 없음 등의 흔들림을 적게 되도록(듯이) 노력하면서, 계속 오로지 달렸다. 그리고, 7일간, 밤에는 달려, 아침은 흙아래에서 잠을 반복해, 우리는 무사, 추격자에 따라 잡히는 일 없이, 포멧트 남작령에 침입을 완수한 것이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7/98 ─ 제 17화:귀향 특별히 의심받는 일 없이 거리에 침입해, 숙소에서 작전을 가다듬는다. 이미 포멧트 남작령에 들어가 있었지만, 거리 풍경에 본 기억은 없었다. 거리는 무의미하게 토지만이 넓게 건물은 드문드문해, 전체적으로 목가적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특히 경비의 병사가 많을 것도 아니고, 관찰하면 거주자의 대부분은 농민과 상인이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았다. 강적으로 알려진 언데드가 침입한다 따위와는 상상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평화로운 증거일 것이다. 조금 평화 노망 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이야기는 혼자서하러 갈 생각이었다. 상대는 지방이라고는 해도, 영주이다. 경비도 붙이고 있을 것이고, 센리에 나의 약점을 보여 주고 싶지는 않다. 물론, 내가 여기에 온 시점에서그녀는 알려고 생각하면, 나의 생전의 신상을 알 수가 있다. 나에게는 합계로 일곱 명의 형제 자매(누나는 없었지만)가 있었지만, 최근 죽은 것은 아마, 나 뿐이다. 생전의 이름을 숨기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나에 대한 절대 지배권을 가지는 로드가 사라진 시점에서, 아마 밝혀도 문제가 없는 정보다. 내가 엔드의 이름을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은 로드에 대한 일종의 의리와 에페나 흡혈귀 사냥이 가명을 바탕으로 친가를 덮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무의미한 일이다. 친가를 인질에게 빼앗겨도, 나는 괜찮다. 겨우 아주 조금 불쾌한 기분이 들 정도로일까. 나의 육체는 흡혈귀에게든지 꽤 발달했다. 신장도 조금 성장했고, 근육도 붙었다. 하지만, 얼굴은 변함없다. 부모라면――알아볼 수 있는일 것이다. 분별할 수 없었으면 그 때는 그 때다. 제대로신체를 씻어, 머리카락을 빗어, 복장을 최저한 보고 검문당하지 않는 레벨에 정돈한다. 『광식등 있고』는 가지고 가지 않다. 단순한 인간이라면 완력에 말을 하게 해 격퇴할 수 있고, 죽은 아들이 무기를 가지고 침입해 오면 과연 섬칫 할 것이다. 「엔드…당신은, 매우…용기가 있다」 「성공율은 낮다고 생각해?」 「…생각한다. 우선, 성공하지 않는다. 언데드는…인간의 적, 그러니까」 센리는 매우 정직한 사람이다. 보라색의 눈동자가 진지하게 나를 올려보고 말한다. 나도, 양손을 들어 환영된다 따위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 때는 도망칠 뿐이다. 지금까지와는 아무것도 변함없다. 나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자유롭다. 「그렇지만, 엔드…당신이라면,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당신은, 지극히 높은 레벨로 자아를 유지하고 있다. 행운을…빌고 있다」 「아아, 고마워요, 센리」 「…피는…충분해 있어?」 센리가 주저함을 띄우면서 확인해 온다. 아무래도, 센리는 나에 대해서 동정을 안고 있는 것 같다. 불필요한 감정이다. 나는 비극에 익숙해 있다. 불치의 병에 걸려, 그리고 죽음을 넘은 나에게 정신적인 사각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마. 센리의 안색은 요 일주일간으로 많이 핏기가 돌아왔다. 없어진 피가 생성되었을 것이다. 아무리 신체 능력이나 내구에 자신이 있어도, 센리는 인간이다. 좀 더 심플하게 말하면, 피를 너무 잃으면 죽는다. 이전 충분히 들이마시게 해 받았으므로, 나는 아직 괜찮았다. 마시고 싶지 않을 것은 아니지만, 병 직후의 센리에 무리를 시켜야 할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 보면 많이 정신적으로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는 생각이 든다. 끊임없이 쫓기는 입장이었던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나의 작전이 공을 세우고 있구나. 애완동물 같은 취급을 되고 있는 가능성도 있지만…목덜미를 씹게 해 준다면 나는 그런데도 어떤 상관없다. 「괜찮아. 그렇지만, 껴안아 줄래?」 나의 요망에 센리는 몹시 놀랐지만, 곧바로 팔을 내며 받아들여 주었다. § 빛이 거의 없는 밤을, 발소리를 세우지 않게 달린다. 조금 힘을 쓰는 것만으로 굉장한 속도가 나왔다. 단순한 인간이라면 근처를 지나도 강한 바람이 분 것 뿐이라고 착각 할지도 모른다. 지붕도 용이하게 뛰어 이동할 수 있고, 피로도 없다. 「??」 「어떻게 했어?」 「아니, 지금 무엇인가…소리가 난 것 같은」 「? …기분탓일 것이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어요」 병사의 모습을 한 남자들이 얼굴을 마주 봐, 고개를 갸웃한다. 거리의 순회에서도 하고 있는 것인가. 나는 그늘에 잠복해, 수상한 듯한 표정을 하는 2인조를 통과시켰다. 위계 변이하는 1개전, 내가 결국 통과해 버린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는 전신 검은 체 피를 가져, 어둠에 잠복하는 것을 득의로 하는 언데드였던 것 같다. 『재생』의 저주로 위계 변이하는 순번은 무의미하게 결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서서히 괴물로서――성장하고 있다. 사육인(freshman)이었던 무렵도, 시귀였던 무렵도, 그리고 통과한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도, 모두가 지금의 나의 혈육이 되어 있다.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가 갖는다고 하는, 그림자에 잠복하는 스킬을 얻지 못하고 있었던 것만이 걱정이었다. 그것을 얻고 있으면, 더욱 은밀성을 높일 수가 있었다. 시귀때에 얻은 능력은 지금도 사용할 수 있다.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의 능력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단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 것인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다른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를 찾아내 그 스킬을 이 눈으로 볼 수가 있으면 또 별도인 것일지도 모르지만, 로드의 부하를 제외해 다른 언데드를 만난 일은 없다. 그늘을 경유하면서, 거리에서 제일 큰 영주의 저택에 향한다. 저택은 빙빙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경비도 긴장감이야말로 얇지만, 복수인이 순회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강하다. 다소 단련할 수 있고는 있어도, 약점을 찌르는 무기를 가지지 않는 경비병 따위 몇 사람 있어도 이야기가 되지 않을 것이다. 천적(뿐)만이 끊임없이 덤벼 들어 오므로 잊을 것 같게 되지만, 나는 세상에서는 넓게 두려워해지고 있는 흡혈귀다. 아직 하위이지만. 강하게 지면을 차면, 침입자 피하기에 가시가 붙어 있는 담을 가볍게 넘는다. 발소리 1개 서 있지 않은, 완벽한 은밀성이었다. 사람의 침입 밖에 상정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원래 진성의 흡혈귀는 박쥐나 안개에 변화할 수 있으므로, 대책을 가다듬어도 끝이 없다고 하는 것도 있는지도 모른다. 여하튼, 넓은 뜰을 달린다. 아버지인 포멧트 남작의 서재는 가장 안쪽에 있을 것이다. 저택은 매우 그리웠다. 기병에 걸리고 나서는 본댁으로부터 별장에 옮겨졌으므로 죽기 직전 몇 년간은 저택을 보는 일은 없었을 것이지만, 이렇게 (해) 바라보면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이다. 감상에 잠기는 것도 적당히 해, 저택의 근처까지 온다. 저택의 현관, 닫힌 문이 눈에 들어온 순간, 매우――싫은 느낌이 들었다. 집주인이 침입을 거절하고 있다. 흡혈귀의 저주가 발동하고 있다. 예상은 하고 있었다. 나는 이미 죽은 것이다. 죽었음이 분명한 아들을 맞아들인다 따위, 상궤를 벗어난 행동일 것이다. 하지만, 그 사실에 약간 쇼크를 받는다. 생판 남의 센리가 받아들여 주고 있었으니까, 더욱 더다. 나는 아직 저주가 약하기 때문에, 무리를 하면 침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문은 열쇠가 걸려 있겠지만, 나의 여력이라면 억지로찢는 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강도를 하러 왔을 것은 아니다. 소동이 되는 것은 바라는 곳은 아니고, 나는 클레버인 괴물인 것으로, 거절되었다고 해 자포자기가 되기도 하지 않는다. 조금 생각해, 뒤로부터 돌기로 한다. 서재는 3층이지만, 창이 있었을 것이다. 이 시간이라면 아직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빨리 숙소에 돌아와 센리에 위로해 받고 싶다. 과연, 서재에는 빛이 붙어 있었다. 따뜻한 빛이 창으로부터 빠지고 있다. 난간 따위는 없지만, 흡혈귀라면 들러붙는 것은 문제없는 것이다. 재차 각오를 결정할 필요는 없었다. 이미 각오는 결정해 왔다. 원가족이라고는 해도, 지금의 나는 침입자다. 시간은 없다. 형제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뭐 맑게 단념하자. 손톱을 늘려, 그것을 벽에 찔러, 소리를 내지 않게 오른다. 창으로부터 들여다 본 서재는, 나의 기억과 거의 변함없었다. 벽 옆에 줄선 큰 책장에, 정취가 있는 갈색의 융단. 천장에는 작은 샹들리에를 걸려지고 있어, 넓은 방은 따뜻한 빛으로 채워지고 있다. 그리고, 큰 책상의 전에 앉는 사람의 그림자도 나의 기억과 거의 변함없다. 조금 머리카락에 흰색이 섞인 생각도 들지만, 기억에 있는 부친――르드포멧트 그 자체다. 마른 몸이지만 어깨 폭은 넓게 튼튼 하고 있어, 흑발 검은자위, 조금 냉철하게 보이는 눈초리는 어딘가 나의 그것과 모습이 있다. 창이 있는 이쪽에 등을 돌려, 한 번 옆을 향했지만, 배후로부터 응시하는 나에게 전혀 눈치채는 모습은 없다. 한동안 눈을 가늘게 뜨고 관찰한다. 곁눈질로부터 보면 그야말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남자다. 실제 아들이었던 내가 봐도, 결코 나쁜 부친은 아니었다. 이렇게 (해) 바라보면서 냉정하게 생각하면, 나의 시체를 파는 것 같은 남자에게는 도저히 안보인다. 자, 무려 인사한 것인가. 나는 고개를 갸웃하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창을 가볍게 노크 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8/98 ─ 제 18화:귀향 ② 『아버지』의 표정의 변화는 격적이었다. 그리고, 나는 이제 와서, 자신의 예상이 조금 감정적으로, 비뚤어지고 있던 일을 자각했다. 감동적인 재회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요전날 죽었음이 분명한 아들이 돌아온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게다가, 그 아들은 기병으로 오랜 세월의 괴로움의 끝에 죽고 있어 자신은 죽기 전몇 년간, 문병해 조차 가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그 사실에 그다지 아무런 원한을 안지는 않지만, 저 편은 그 일을 모른다. 그리고, 이 세계의 사망자라고 하는 것은─때에, 생존자에의 깊은 원망에 자극을 받고 덤벼 들어 오는 사람이다. 돌연, 한밤중에 죽은 아들이 내방해 오면, 비록 남작의 위를 맡고 있는 남자라도 제정신으로는 있을 수 있을 리 없다. 아버지는 최초, 어두운 창 밖으로부터 들여다 보는 나를 봐 눈을 크게 열어, 어안이 벙벙히 해, 다음에 휙 그 얼굴로부터 핏기가 당겼다. 거기에, 내가 생각하고 있던 엄격한 남자는 없었다. 그 표정에 얼마 안되는 공포를 감지해, 나는 쿵 납득이 간 것 같은 마음이 되었다. 쇼크는 없었다. 혹시, 언데드의 신체는 나의 정신에 조금의 변질을 주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통증에 둔하게 되어 있으니까, 정신적인 충격에 둔하게 되어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당황해 비명을 올리지 않는 것뿐, 포멧트 남작은 좋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 일을 생각해 버릴 수 있을 만큼, 나는 침착하고 있었다. 몇차례창을 노크 하면, 조금 냉정하게 되었는지, 르드포멧트는 흠칫흠칫 창의 근처에 의해 왔다. 악몽에서도 보고 있는 것과 같은 표정이었다. 몸을 움츠리고 창에 들러붙는 나를 봐, 나의 얼굴을 초롱초롱 관찰해, 떨리는 소리로 나의 이름을 부른다. 「바, 바보 같은…있을 수 없다. 리에르 너는, 죽었을 것이다」 오랜만에 불린 것 같다. 죽는 한동안 전부터 나의 이름을 부르는 것 등 없었기 때문에, 수년만일지도 모른다. 리 엘프 멧트. 그것이 나의 생전의 이름이다. 그리고, 아마 향후 사용되는 일이 없는 이름이기도 하다. 확인하도록(듯이), 루도─가 말한다. 「사체를 화장함에 교부해 애도도 끝냈다. 리엘…너는, 일년전에 죽어 있다」 「…아아, 아버지. 죽어 눈치채지 않을 것이 아니다. 부탁이, 있던 것 다. 넣었으면 좋겠다」 눈 앞에 두고 역시 원한의 감정은 나오지 않았다. 그것을, 나는 기뻐해야 하는 것일 것이다. 혹시, 센리의 덕분인가도 모른다. 나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이미 새롭게 중요한 것이 되어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나에게 침착성을 되찾았는지, 약간 그 안색이 돌아온다. 「너는…나를, 원망하고 있는 것인가」 낮은 억누른 것 같은 소리. 그것은, 이 아버지중에 있는 불안과 후회를 나타내고 있었다. 몇 번이나 말하지만, 원한 따위 없다. 기간은 짧았지만, 나는 확실히 눈앞의 남자에게 여러가지 물건이 주어진 것이다. 그는 문병에는 오지 않았지만, 낫는 전망이 없었던 나를 버리는 일은 없었다. 간호를 멈추는 일도 없었고, 바라면 많은 책을 준비해 주었다. 반드시 일곱 명 있는 아이의 안에서도 특별 큰돈이 들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죽은 뒤도 평정을 유지해 있을 수 있다. 내가 원망의 감정에 자극을 받지 않은 것은 내가 상냥한 것이 아니고, 그가 나를 그러한 식으로 길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가 나를 사체를 화장함에 교부했다는 것이라면…나의 시체를 어디선가 갈아넣어 팔아 치운 사람이 있는 것 같다. 뭐, 이제 와서 아무래도 좋은 일이지만. 나의 머리는 생존을 위해서(때문에) 회전을 시작하고 있었다. 처지를 원망하지 마. 그것은, 아버지의 가르침의 하나다. 원망하는 것보다 먼저 생각 행동해라. 아직 10에도 차지 않았다, 기병에 침범된 아이에게 주는 것으로서는 약간 어려운 말인 생각도 들지만, 이렇게 (해) 나를 살리고 있으니까 연장자의 말은 듣고(물어) 두는 것이다. 옛 나를 꼭 닮은 흑의 눈을, 피와 같은 빨강으로 바뀌어 버린 눈으로 올려본다. 「원망해 같은 것 없다. 아버지, 무서우면 방에 들어갈 수 없어도 괜찮으니까, 이야기를 듣고(물어) 갖고 싶다」 「…아아, 오늘은…어째서 밤이다…들어가면 좋다」 아버지는 아직 새파래지고 있었지만, 작게 탄식 하면, 창을 열어 불러들여 주었다. § § § 「…간, 인가」 창으로부터 뛰어 내려 어둠에 사라지는 아들을 전송해, 루도─는 털썩과 의자에 앉았다. 강한 허탈감과 피로가 전신을 덮친다. 장래가 염려된 아들이었다. 리엘이라고 하는 아들에 대한 르드포멧트의 평가는, 그렇게 된다. 간신히 10이 될지 어떨지라고 하는 (곳)중에 발병한 병은 아들로부터 모두를 빼앗았다. 원인 불명. 마법을 사용해도, 어떠한 명의를 불러도 결코 쾌유 하는 것이 없는 병. 발증자가 적기 때문에 연구도 진행되지 않고, 그리고 발증자는 수년중에 쇠약해 목숨을 잃는다. 예외는――제로였다. 순수하게 육체가, 영혼이 죽어 향해 떨어져 가고 있는 것 같은 모양으로부터 붙여진 병명이─사혼병. 감염은 하지 않고, 유전의 가능성도 낮다. 운이 나빴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왜 아들에게 그러한 고난이 방문하는지, 고뇌한 일도 있다. 하지만, 아들은 푸념 1개 말하지 않았다. 곧바로 걸을 수 없게 되어, 전신에 아픔이 달리고 있을 것인데, 원망의 말의 한 개도 흘리지 않았다. 아마 내심은 여러가지 감정이 둘러싸고 있었을 텐데, 거의 겉(표)에 내는 일은 없었다. 간호를 담당하는 의사로부터 칭찬될 정도로 정신이 강했다. 그리고, 그러나 그 본래 칭찬할 수 있어야 할 기질이 기분 나쁘게 비치게 될 때까지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그 눈동자는 죽음을 앞에 두고 결코 단념하지 않았었다. 죽으면 듣고(물어), 일년이 지나, 2년이 지나, 3년이 지나도 아직 죽지 않았다. 간호를 위한 금전이 아까웠을 것은 아니다. 포멧트 남작가는 특별 유복할 것은 아니었고, 정기적으로 대도시로부터 마도사를 불러 회복 마법을 걸쳐 받는데는 큰돈이 걸렸지만, 그런 물건은 어떻든지 좋았다. 다만, 병에 저항하는 아들의 모습이 괴물로 보였다. 그리고, 아마 그것은 루도─뿐만이 아니라, 아들을 간호해 길게 보고 있는 사람들전원의 견해였다. 살아 나가는 아들을 기적이라고 칭한 의사는 곧바로 말을 바꾸었다. 문병의 다리는 멀어졌다. 있을 수 없었다. 농후한 죽음의 기색으로 휩싸일 수 있는 그런데도 저항하는 그 모습은 보통 사람에게는 보고 있을 수 없을 수록 처참해, 이상했다. 죽었다고 들었을 때에 루도─가 가장 먼저 얻은 감정은 강한 안도였다. 간신히 아들은 편하게 잘 수 있던 것이라고 안도해, 조상했다. 아들을 싫어하고 있던 것은 아니다. 다른 아이들과 같이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감정을 계속 안으려면 그 아들은, 너무 강했다. 그리고, 그러나 누군가의 음모에 의해, 리엘은 다시 죽음으로부터 소생해 버렸다. 이번은――진성의 괴물로서. 창으로부터 얼굴을 들여다 보게 한 아들은, 생전의 모습과 무엇하나 변함없었다. 신체는 조금 성장하고 있었지만, 그것뿐이다. 버렸다고 놓쳐도 어쩔 수 없는 루도─에 대해서 원망의 말 1개 말하지 않고, 온화한 기질에 변화도 없었다. 그러니까, 그 이상성을 분명히 알았다. 조상한 생각이었다. 포멧트령에서는――그 이외의 장소에서도 같이이지만, 상당한 이유가 없는 한, 사망자는 사체를 화장함에 교부해 조상하는 것이 통례가 되어 있다. 당연, 루도─도 그렇게 했다. 사체를 화장함에 교부해 재와 뼈가 된 아들이 무덤에 납입할 수 있는 것을 이 눈으로 확실히 확인했다. 하지만, 리엘의 말이 진실하면――시체를 도중에 살짝 바꾼 사람이 있을 것이다. 시체가 옮겨지고 구워지는 곳까지 쭉 확인하고 있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터무니 없는 대죄이다. 절대로 하수인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그 이전에 리엘로부터의 요구에 어떻게 답한 것인가…대답을 보류로 해, 아들이 나간 방에서, 루도─는 머리를 움켜 쥔다. 기구한 운명이다. 사혼병에 침범되는 것만이라도 좀처럼 일어나는 일은 아닌데, 설마 기억을 유지한 채로 언데드가 된다 따위, 이야기하면 바보 같은 일을 이라고 웃어지는 것 같은 내용이다. 하지만, 언데드는 생전의 기질을 현저하게 반영한다고 한다. 기억이 남은 채로 부활한다 따위 창작으로 밖에 (들)물었던 적이 없지만, 리엘이 안고 있던 생에의 집착은 기억을 유지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수록 심상치 않았다. 그리고, 실제로 나타난 소년은 아들 그 자체였다. 비록 죽었다고 해도, 리엘은 아들이다. 부모로서 생각하는 곳은 있다. 아들의 요구는 내용으로서는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지방이라고는 해도, 루도─는 영주다. 은신처를 은밀하게 준비하는 것 따위 문제없고, 생활용의 물자를 보내는 일도 가능할 것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함구령을 깔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언데드의 은폐가 대죄이다고 하는 점이다. 언데드는 정화해야 할 대상이다. 죽음의 력을 모음 비약적으로 강해지는 성질로부터, 방치하면 만회 할 수 없게 될 가능성도 있다. 그 은폐가 들키면 비록 귀족이라도 공짜로는 끝나지 않는다. 하물며, 아들에게는 이미 추적자가 있는 것 같다. 르드포멧트가 포멧트 남작가의 당주로서 제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집의 존속이다. 선조 대대로 인계되어 온 포멧트가를 당대에 없앨 수는 없다. 그 양어깨에는 일족의 운명이 걸려 있다. 하룻밤 고민해, 태양이 얼굴을 내밀어도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상식으로 생각한다면, 곧바로 임종 기사단에 연락해야 한다. 아무리 아들이라도 언데드는 언데드인 것이니까, 연락해도 아무도 루도─를 비난은 하지 않을 것이다. 연민을 안길지도 모른다. 아들이 사령[死霊] 마술사의 손에 걸린다는 것은, 너무나 딱하게, 라고. 하지만, 저것은 확실히 아들이었다. 한 번은 그 무서워해야 할 생에의 집착에 공포를 안은 적도 있었지만, 한사람의 부친으로서 안다. 저것은 틀림없이 자신의 아이였다. 한 번 구할 수 없었던 아들이 구제를 요구해 온 것이다. 바보 같은 일이다. 리스크가 너무 높다. 하지만, 그 아들도 그것은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의지해 온 것이다. 과연――그것을 버려, 가슴을 치고 부친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귀족의 일원으로서 가슴을 치고 살아갈 수가 있을까. 깊은 몸도 태우는 것 같은 갈등의 끝, 루도─는 결정했다. 역시, 영내에 놓아두는 일은 할 수 없다. 너무 위험하다. 하지만, 자금이나 물자를 융통하는 것 정도라면 할 수 있을 것이다. 소극적이지만, 그것도 아들의 도움으로는 될 것이다. 뒤는, 몰랐던 모습을 하면 된다. 언데드가 사람에게 교섭을 건다 따위, 본래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하수인은, 아들의 영혼의 안식을 막은 사람은 남작의 명에 걸어 처리한다. 시체의 매매는 중죄이지만, 특히 귀족의 자식의 시체를 팔아치운다 따위 결코 용서되지 않는 것이다. 결단을 내려, 사람을 부르려고 소리를 지르려고 한 순간, 노크도 없게 문이 열렸다. 나타난 것은 큰 검은 개를 데린 흑 투성이의 남자였다. 「심중, 짐작하는, 포멧트 남작. 무덤에 새겨진 이름으로부터도 해나라고 생각했지만─설마, 고귀한 피를 당기는 언데드였다고는…쿳쿳쿠, 귀족의 시체가 좋은 소재가 된다는 것은, 반드시 단순한 미신도 아니라는 것, 인가…」 누구다!? 어떻게 여기까지 들어 왔다!? 외침을 올리기 전에, 수상한 눈초리를 한 그 남자가 깊은 미소를 띄운다. 「경의 고민의 해결, 내가 하청받자. 물론 보수는 받지만――나는 카이누시. 이 개는 아르바트스. 체념이 나쁜 추적자라고 하는 녀석이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49/98 ─ 제 19화:귀향 ③ 교섭은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라고 하는 곳일까. 아버지는 생각하는 시간이 갖고 싶다고 했다. 당연하다. 원래 이번 내가 건 것은, 귀족으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종류의 이야기이다. 리스크가 너무 크고, 나와 아버지의 입장이 역이라면…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뇌할 것이다. 이쪽도 곧바로 승낙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반대로 곧바로 승낙되는 (분)편이 무섭다. 하지만, 아무래도 르드포멧트는…내가 이미지 하는 것보다 엄격한 인물은 아닌 것 같았다. 오랜만에 보는 아버지의 얼굴은 기억에 남아 있는 것보다 많이 세월의 경과를 느끼게 했지만, 말의 마디마디로부터는 그가 나를 아직도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일은 충분히 전해져 왔다. 이것이라면, 내가 상상하고 있었던 것보다도 승리의 눈은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적어도, 이 땅에 살게 하는 것은 어쨌든, 자금 정도는 융통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닌지, 라고 하는 것이 나의 감촉이다. 『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로 부의 기색은 극력 억제 당하고 있다. 문제는 나를 쫓고 있는 흡혈귀 사냥《뱀파이어 헌터》이지만, 아무리 카이누시가 프로라도, 어제의 오늘로 따라잡아 올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다. 아니, 상식 적으로 생각하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다. 만약 따라잡아 온 것이라면 그것은, 그들이 어떠한 이유로써 나의 현재 위치를 포착 되어있는 한편, 전력의 나와 동등 이상의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최악의 패턴이라고 하는 일이 되어 버린다. 잠으로부터 눈을 떠, 오늘도 또 눈을 뜰 수가 있던 것을 감사한다. 클로젯중에서 기어나와, 가볍게 신체의 상태를 확인하면, 근처의 방의 센리와 합류한다. 변함 없이, 센리의 방에 들어갈 때에 저주는 발동하지 않았다. 날은 반 떨어져 창 밖에는 묽은 먹빛색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었다. 약속의 시간이다. 한번 더 아버지와 만나지 않으면 안 된다. 대답 하기에 따라, 쫓기는 몸으로부터 해방 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아버지는…그다지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이지만, 나를 정화하기 위한 수세를 가지런히 하고 있을 것이다. 언데드와는 세계의 룰로부터 빗나간 존재――더러워진 영혼이다. 사령[死霊] 마술사의 손에 걸린 영혼은 정화되지 않는 한 천국에 오르는 일은 할 수 없다고 여겨지고 있다. 즉, 일반 상식으로서 정화와는 죽이는 것은 아니고, 구제다. 뭐, 천국이 정말로 있을지 어떨지는 꽤 이상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표면이지만(강직한 사람의 센리가 곧바로 나를 정화하지 않고 이렇게 (해) 살리고 있는 것이고), 아버지에게 있어 나의 시체를 슬쩍해지고 팔아 치워진 위에 영혼이 능욕되었다는 것은, 매우 무거운 사실일 것이다. 나를 생각해 정화를 선택한다. 불필요한 주선이지만, 그런 선택지를 취할 가능성도――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생각하는 시간이 갖고 싶다고 한 아버지에게, 나는 다음날에 또 온다고 대답했다. 다만 하루 밖에 시간을 주지 않았던 것은, 리스크를 할 수 있는 한 줄이는 때문이다. 끊은 하루 만에 임종 기사에 상황을 붙이는 것은 어렵고, 흡혈귀를 넘어뜨릴 수 있는 용병 따위 흔치 않다. 실제의 부친을 신용 다 할 수 없는 자신에게 약간 자기 혐오 하지만, 이것은 살아남기 위해서(때문에) 필요한 일이었다. 갈아 입을 것을 끝내, 나를 기다리고 있던 안경 센리에 말한다. 「아버지의 회답을 들으러 간다.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하지만,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함께 와 줄래?」 「…물론」 센리는 주저하는 일 없이, 승낙해 주었다. 센리는 임종 기사단의 일원이다. 그 증거라도 가지고 있는, 나는 아버지에게 동행자의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어차피 임종 기사가 협력해 준다니 듣고(물어)도 믿기 어려울 것이고, 아버지가 임종 기사단에 문의를 해 거기로부터 에페에 정보가 샐 가능성이라도 있다. 거기에…그녀는 지금, 임종 기사단을 배반해 나에게 협력해 주고 있다. 배반한 그 입장을 이용하라고 말하는 것은, 센리의 성격을 생각해도 너무 가혹한 이야기다. 하지만…눈으로 보면 다를 것이다. 센리가 협력하고 있는 것을 알면, 아버지의 생각도 바뀔지도 모른다. 또, 센리는 순수하다. 몇번이나 송곳니를 꽂았지만, 그 영혼에 더러움은 없다. 나의 소리가 닿지 않아도, 그녀의 소리라면 닿을 가능성도 있다. 분수에 맞지 않게 긴장하고 있다. 골똘히 생각하는 나의 손을, 센리가 살그머니 잡아 준다. 극상의 피가 흐르는 흰 손가락끝이 나의 손에 관련된다. 센리는 살그머니 미소지으면, 최초로 만났을 때와 거의 변함없는 소리로 안심 시키듯 말해 주었다. 「괜찮아…나는, 배반하지 않는다. 함께, 도망쳐 주기 때문에」 § 다시 포멧트의 저택에 침입해, 아버지의 서재에 향한다. 주변의 경비는 어제와 비교해 약간 달콤해지고 있었다. 혹시 나를 위해서(때문에) 아버지가 줄였을지도 모르지만, 너무 무방비인 같게도 생각된다. 내가 말할 수 있던 입에서는 없지만, 경비를 좀 더 늘리도록(듯이) 지적해 두어야 할 것인가도 모른다. 창 밖에서 서재의 기색을 찾는다. 훈련 따위 받지는 않지만, 흡혈귀의 본능의 탓인지, 집중하면 어딘지 모르게의 인원수 정도라면 멀리서에서도 판단할 수 있었다. 인원수는 아마 한사람, 아버지 뿐이다. 적어도, 다수의 생존자의 기색은 하지 않는다. 기다려지고 있다고 할 가능성은 낮아졌다. 센리를 등에 실으면, 단숨에창까지 오른다. 오늘은…싫은 기색은 하지 않았다. 외측으로부터 창을 열어, 안에 침입한다. 창이 힘차게 열어, 미지근한 공기가 비집고 들어간다. 서재에는 르드포멧트가 단 혼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 안색으로부터는, 약간 초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만 하루 고민했을 것이다. 아버지는 나를 보면 눈썹을 찡그렸지만, 곧바로 나의 등에 타고 있는 센리를 알아차려 눈을 크게 열었다. 「아아, 왔는지…그 키의 아가씨는?」 「센리시르비스. 나의…협력자다. 이봐요, 지금의 나는 피를 들이마시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동의의 원, 피를 약간 받고 있다」 「…듣고(물어), 없어」 아버지의 표정이 명백하게 비뚤어진다. 아버지는 혹시, 내가 아무도 상처 입히지 않고 무해에 언데드를 하고 있다고라도 생각했을 것인가. 그런 이유가 없다. 확실히 명언은 하지 않았지만…. 귀족의 의무와는 영지를 통괄해, 나아가서는 영주 지배하에 있는 백성을 지키는 일이다. 괴물이 되었지만 제정신을 유지한 아들과 괴물이 되어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지만 피를 훌쩍거리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아들에서는 심리적 허들은 꽤…다를지도 모른다. 실패했다. 한동안 숨겨야 했던가. 센리를 대면시키는 것은 시기 상조였는지…? 아버지가 나의 시체를 팔아치운 것은 아니라고 알아 조금 들뜨고 있었는지…? 긴박한 공기가 나와 아버지의 사이에 퍼진다. 하지만, 그 때, 센리는 나의 등으로부터 내리면, 아버지에게 향해 의연히 한 시선을 향했다. 여성으로 해서는 조금 낮은, 그러나 귀촉감이 좋은 소리로 말한다. 「포멧트경, 만나뵐 수 있어 영광입니다. 나는…센리시르비스. 임종 기사단의 일원을 하고 있습니다」 수수한 색의 로브. 그 품으로부터, 돈과 은으로 만들어진 작은 인장을 꺼낸다. 임종 기사단의 증거――검과 십자가가 짜맞출 수 있었던 모양의 인장이다. 직접 목격한 순간에 조금 기분이 나빠진다. 보는 것은 처음이지만, 혹시 나의 일을 생각해 숨겨 두어 주었을지도 모른다. 무심코 나도 눈을 크게 연다. 센리의 등을 초롱초롱 응시한다. 그녀는 에페에 검을 돌려줄 의사를 보였다. 그녀의 성격으로부터 생각해도, 실질적으로 탈퇴하고 있는 입장을 이용한다 따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센리의 소리에 미혹은 없다. 헤매어 없고, 나에게 등을 돌리고 아버지에게 마주보고 있다. 이런 벽촌에 임종 기사단이 온다 따위, 좀처럼 있을 수 없는 것일 것이다. 하물며, 언데드가 된 아들이 그 일원을 데리고 있다 따위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이 틀림없다. 아버지의 표정이 경악에 비뚤어진다. 「!? 임종 기사단이…라면?」 「지금은…일시적으로, 동료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만…당신의 아드님은 정말로 강하다. 사악한 마술에보다 영혼이 능욕되어도…전혀 제정신을 잃고 있지 않습니다」 그 말은 막힘 없었다. 2바퀴도 다른 아가씨에게 압도 된 것처럼 아버지가 뒤로 물러난다. 언제나 약간 무뚝뚝한 센리가 경어를 사용하는 모습은 매우 드물다. 입술로부터 나오는 말은 칼날과 같이 곧아, 그리고 확신으로 가득 차 있었다. 강한 카리스마를 느낀다. 거기에 있는 것은 누구라도 이미지 하는 전 나무 임종 기사였다. 흡혈귀에게 습격당한 사람은 정신에 오염이 생긴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그런 모습은 조각도 없다. 피를 빨아들이고 싶다. 나는 덮쳐 오는 굉장한 흡혈 충동을 얼굴을 찡그려 억눌렀다. 센리가 말한다. 「포멧트경…당신이 안고 있을 염려는,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여기는…그를 믿어, 나에게 맡겨 주실 수 없을까요?」 §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였다. 조금 전까지 있던 긴박한 공기는 무산 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긴장의 풀 수 있던 표정으로 말한다. 「…아무래도, 훌륭한 파트너를 찾아낸 것 같다. 조금, 안심했어」 「응. 이것만이라도 언데드가 되었니가 있었어」 「…바보 같은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리엘. …아아, 지금은 엔드였는가」 마음 속 기가 막힌 것처럼 아버지가 말한다. 하지만…그것은, 본심이었다. 부수입이다. 만약 뭔가 일어나면 섬멸 당하는 서는 위치이지만, 인간이라면 센리의 피를 들이마실 수가 없었고, 그녀정도의 걸프렌드를 얻는 일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 때는 여기까지 센리가 나의 아군이 되어 준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지만, 멸 되는 위험을 침범해 에페와 교섭한 보람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아버지가 준비해 준 것은 케이스 가득한 지폐와 지도, 신분 증명서와 그리고――하나의 열쇠였다. 「…사용되지 않은, 저택이다. 청소는 필요하지만, 몸을 숨기려면…모습일 것이다. 둘이서 살 정도라면 문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조심해라」 어딘가 불안인 표정으로 건네받은 열쇠를 받는다. 이 영지에 한동안 깃들이고 있어도 좋다고 하는 일일 것이다. 설마, 자금 뿐만이 아니라, 장소까지 제공해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르드포멧트에는 지켜야 할 것이 많이 있다. 임종 기사단은 물론, 나라에 들키면 목이 달아난다. 아버지의 일을 생각하면, 쭉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태세를 정돈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와 아버지를 연결하는 선은 없고, 이 건네받은 열쇠도, 더듬어져도 괜찮은 것 같게 되어 있을 것이다. 염려가 개여, 기분은 최고였다. 좀 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우연히 누군가가 서재에 들어 오면 것이다. 잘되면 또 서로 이야기할 수 있을 기회는 있을 것이다. 케이스로 지도를 안아, 한번 더 예를 말해, 창에 향한다. 부의 힘을 짐작 할 수 있는 임종 기사가 지근까지 오지 않는 한, 나의 정체가 들킬 가능성은 낮다. 혹시, 언젠가…현관으로부터 들어 오는 일이 용서될지도 모른다. 그런 일을 생각하는 나에게, 아버지가 성실한 소리로 말한다. 「리엘…아니, 엔드. 지금의 너에게, 포멧트의 이름을 자칭하는 일을 허락할 수는 없다. 너는, 죽은 것이다」 「…아아, 물론, 그 정도 알고 있어」 들켜 관계성이 의심되면 가족에게도 폐가 된다. 그런 일 (들)물을 것도 없다. 자칭할 생각도 없다. …그렇게 말하면, 루우의 무덤에 새겨 버렸군. 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만. 어깨를 움츠리는 나에게, 아버지가 입가만 힘이 빠져 보였다. 「하지만…그 대신에, 너가 나의 아들인 증거로, 남작의 칭호를 하자」 「…위가 낮다」 「…불평하지 마. 본래, 삼남의 너로는 바랄 수가 없는 이야기다」 찡그리고 면에서 아버지가 말한다. 나는 무심코 조금 재미있어져, 웃어버렸다. 「아아, 알았어. 고마워요, 아버지」 엔드 남작. 어조는 조금 나쁘지만, 나쁘지 않은 기분이다. 무엇보다, 하위 흡혈귀로 작위를 가지는 사람 따위, 그 밖에 없을 것이다. 「…센리전이란, 조금 비밀의 이야기가 있다. 곧바로 끝나기 때문으로밖에서 기다리고 있어라」 무슨 이야기일까. 조금 신경이 쓰이지만, 아무래도 내가 알 필요가 있는 것이라면, 나중에 센리가 가르쳐 줄 것이다. 그 정도에는 센리의 일은 신뢰하고 있다. 크게 수긍하면, 나는 들어올 때보다 좋은 기분으로, 창으로부터 단숨에 뛰어 내렸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0/98 ─ 제 20화:함정 좋은 저택이다, 라고 카이누시는 표정을 바꾸지 못하고 생각했다. 그 나름대로 넓고, 가구는 갖추어져 있어 숨는 장소가 많이 있어, 그리고 무엇보다――근처에 민가가 없다. 흡혈귀를 사냥하는 비법은 아무리 상대에 행동을 시키지 않는 것처럼 다한다. 모든 성능이 사람을 크게 웃도는 그 언데드를 멸 하기에는 꼼꼼한 대책이 필요 불가결하다. 피아의 차이는 그야말로 동떨어짐 한 것이다. 보통 사람이 아무리 근육을 단련해도, 전투 기술을 거두어도, 그 괴물의 발밑에도 미치지 않는다. 그 분한 괴물에 힘 쓰는 일로 직면할 수 있는 것은 축복된 임종 기사인가, 아니면――동등의 저주를 받은 사람뿐이다. 만약 원초의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가 언데드의 약점을 다 망쳐지고 있던 것이라면, 인간은 다만 무서워하고 숨을 뿐(만큼)의 존재에 되어 내리고 있었을 것이다. 혹은, 지금의 인간의 서는 위치에…흡혈귀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다행히, 현재의 흡혈귀에게는 다수의 약점이 있다. 사람의 역사와는 언데드와의 싸움의 역사다. 흡혈귀의 무서워하는 십자가를 지극히 정밀하게 재현 한 십자검. 마늘과 은가루를 혼합한 폭탄에, 사용하기 쉽게 정형된 나무의 말뚝. 성수와 은으로 정형된 홑옷은 의사적으로 축복의 갑옷을 재현 한다. 연구되고 발전해 온 언데드 섬멸용의 도구는, 어느 정도의 언데드라면 해충을 구제하는것같이 멸할 수가 있다. 언데드는 멸해야 할 존재다. 예외는─없다. 상대는 언어를 풀어, 사람의 도구조차 잘 다룬다. 동정하면 이용해진다. 특히, 흡혈귀는, 최약의 언데드인 좀비가 가지는 『감염』을 임의로 일으키는 힘이 있다. 자칫하면, 인간보다 아득하게 간단하게 녀석들은 증식 한다. 이번 타겟은 귀찮은 상대다. 타겟의 흡혈귀의 특성도 보통과 다르지만, 무엇보다도 전 임종 기사의 호위도 붙어 있다. 멸각의 에페가 카이누시에 의뢰했던 것도 당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카이누시와 아르바트스는 흡혈귀 사냥《뱀파이어 헌터》중(안)에서도 추적에 특화하고 있다. 상대가 임종 기사단의 일원으로, 임종 기사가 어떻게 흡혈귀를 쫓는지 다 알고 있는 것이라면, 이만 저만의 수단에서는 따라잡을 수 없다. 상대는, 『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를 얻은 것으로 방심하고 있다. 오늘 밤에 승부를 결정한다. 오늘 밤은 만월이었다. 흡혈귀가 가장 힘을 얻을 때다. 하지만, 그러니까 방심을 얻을 수 있다. 하위 흡혈귀가 다소 강화된 곳에서, 카이누시에 있어서는 큰 의미는 없다. 타겟의 다음의 행동을 읽을 수 있던 것은 요행이었다. 인간의 무렵의 기억을 가져 있다는 것도, 귀찮은 것이다. 그 무서운 괴물은 불쌍한 일로 아직 자신이 인간의 생각이다. 뭐라고 하는 비극일까. 부친인 것 같은 영주는, 기분 좋게 카이누시의 위협에 응해 주었다. 꼼꼼하게 준비를 더한 저택은, 일견 아무것도 변함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흡혈귀용의 요새화하고 있었다. 아니, 요새라고 하는 것보다는――처형장이라고 불러야할 것인가. 흡혈귀의 약점에는 치명적인 것이 많다. 다소 머리가 돌았다고 해도, 한 번 함정에 걸면 그것으로 끝이다. 틈이 생기면 거기로부터 다그치도록(듯이) 단번에 섬멸까지 가지고 갈 수 있다. 흡혈귀를 죽이기 위해서(때문에)라면 모든 손을 다한다. 그것이 흡혈귀 사냥의 본분이다. 한 번은 놓쳤다. 상황이 나빴다. 하지만, 2번째는 그렇게는 안 된다. 첫 번째의 교전에서 배운 것은, 흡혈귀측 만이 아닌 것이다. 저택의 안쪽에 몸을 감추어, 사냥감이 걸릴 때를 기다린다. 영주가 카이누시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면, 머지않아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그 때가 왔다. 열쇠를 열어, 문이 조용하게 여는 소리가 계속된다. 작은 발소리가 곧바로 이쪽에 향해 온다. 긴장하는 일 없이, 다만 그림자같이 몸을 감춘다. 행동을 일으키는 일 없이, 다만 흡혈귀를 받아들인다. 완전하게 방에 가두지 않으면 안 된다. 흡혈귀의 힘은 옥내에서는 현저하게 제한된다. 흡혈귀는 자는데 해가 뜨지 않는 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 장소까지 올 것이다. 설마 카이누시가 잠복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발각되고 있다면 일부러 밟아 들어 올 이유가 없다. 체취는 특수한 향초로 지워 있다. 상대는 방심하고 있다. 방의 밖으로 부터 눈치채지는 걱정은 없다. 입술을 비뚤어지게 해, 깊은 미소를 띄우고 사냥때를 기다린다. 그리고, 카이누시의 잠복하는 방의 문이 크게 열렸다. 나타난 것은, 카이누시의 상상 그대로의 상대였다. 하지만, 본래수반 하고 있어야 할 존재가 없다. 은의머리카락과 보라색의 눈을 가지는 『멸각』의 귀동은 방 안에 주저함 없게 발을 디디면, 책상의 그림자에 숨고 보일 리가 없는 카이누시에 향해 소리를 질렀다. 「기다려도, 헛됨. 엔드는…오지 않는다」 들키고 있다. 떠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상상하고 있던 것과는 크게 상황이 변하는 것 같다. 카이누시는 그림자로부터 일어서, 눈썹을 찡그려, 철부지의 공주를 보았다. § 센리시르비스는 흡혈귀 사냥에 대해 그다지 자세하지 않다. 하지만, 무서워해야 할 상대라고 하는 일은 안다. 일찍이, 아직 임종 기사단의 단원이 거의 있지 않고, 축복을 유효 활용할 방법이 방금 명확하지 않았던 무렵, 임종 기사단과 흡혈귀 사냥은 협력 관계에 있던 것 같다. 센리가 임종 기사가 되었을 때는 이미 언데드 사냥이라고 하면 임종 기사단이었기 때문에, 협력해 임무를 맡은 일은 없었지만, 실제로 직접 목격한 그 수법에는 임종 기사와는 또 다른 심하게 천성 있었다. 2급 기사를 앞에 두고, 카이누시라고 자칭한 그 남자는 동요의 한 개도 보이지 않았다. 「투항하러 왔는가. 혹은, 교섭인가. 좋을 것이다, 나의 목적은 너 뿐이다. 얌전하게 투항한다면, 그 흡혈귀는 놓쳐 주자」 「…바보에게, 하지 말아줘」 눈썹을 찡그려, 그 어딘가 정체의 모르는 남자를 노려본다. 센리 라고 해도, 그 말이 거짓말인 일 정도 안다. 눈 앞에 있는 남자는 거기까지 달콤한 남자는 아니다. 적어도 한 번 거짓말한 남자를 믿는만큼 센리는 순수하지 않다. 노려보는 센리에, 카이누시는 작게 탄식 해, 빙글 근처를 둘러본다. 벽시계가, 지금의 시각이 한밤 중인 일을 나타내고 있었다. 아침까지는 아직 수시간 있다. 「너가 여기에 있다고 하는 일은, 남작이 배반했는지…기가 막힌 남자다. 아무리 아들이라고는 해도, 사망자를 감싸는 것 같은 흉내를 낸다고는…중죄다. 집이 아깝지 않은 것인지」 「무슨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 말하고 싶은 것은 몇 가지 있었지만, 도발을 타지 않고, 센리는 시치미 뗀다. 르드포멧트는, 센리를 불러내, 카이누시의 일을 가르쳐 주었다. 그 위에서, 센리에 엔드의 일을 맡긴 것이다. 귀족에게 있어 집의 존속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 것인가, 센리에는 모른다. 하지만, 거기에는 확실히 부모와 자식의 정이 있었다. 도망치는 일도 생각했지만, 그 선택지를 취할 수는 없었다. 눈 앞의 남자의 추적 속도는 너무 빠르고, 너무 적확하다. 여기서 잡아 두지 않으면, 임종 기사나 다른 흡혈귀 사냥과 짜여지면 도저히 대응 다 할 수 없다. 「귀족의 시체는 강력한 언데드가 된다. 그런 전언이 있다. 기밀이지만, 까닭에 대다수의 나라에서는, 귀족은 화장을 의무화되어 있다. 쿳쿳쿠, 시체가 흘렀던 것이 들키면――포멧트 남작가는 끝이다. 충고였던 것이지만…어쩔 수 없구나」 「…」 거기까지 단언하면, 카이누시가 문득 수상한 듯한 표정을 한다. 마치 꾸짖는 것 같은 어조로 센리에게 묻는다. 「하지만――전회도 말했지만, 모르는구나. 왜, 너가 그 흡혈귀의 아군을 한다. 설마, 정말로 묶인 것은 아닐 것이다. 완전히, 도리에 반하고 있다」 「…」 「피를 준 시점에서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충분히 의리는 완수했을 것이다. 설마, 영원히 지켜볼 생각인가? 그 남자에게 수명은 없다. 언데드 사냥의 임종 기사가, 흡혈귀는 아니고, 나에게 검을 향할 생각인가?」 완전히, 분한 남자다. 아마, 말에서의 교란도 그 전술의 1개일 것이다. 하지만, 그 말은 정확하게 센리의 염려를 찔러서 있었다. 확실히, 엔드는 위험하다. 아직 제정신이지만, 언제까지 제정신을 유지해 있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언제 센리보다 강해질지도 모른다. 수명의 차이라도 있다. 센리가 보지 않은 곳에서 타인의 피를 들이마실 가능성이라도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이것까지 봐 온 엔드의 모습은 센리의 마음을 치고 있었다. 그는 매우 겁쟁이여, 스스로 본능에 저항해, 기구한 운명에 희롱해지고 있다. 다가붙어 지지해 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검을 휘두르는 이유 따위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허리로부터 백은의 검을 뽑는다. 임종 기사단의 증거. 차가운 빛을 가지는 성스러운 은의검이다. 이것은…나의 의사다. 「내가, 사람을 벨 수 없으면…생각해?」 임종 기사단의 적은 언데드다. 하지만, 언데드의 안에는 인심을 조종하는 사람이라고 있고, 스스로 그 부하에게 들어온 사람이라고 있다. 그리고, 흡혈귀 사냥과 싸우고 있던 역사라도 있다. 대인 전투경험은, 대언데드와 같은 정도 쌓고 있다. 검을 짓고 노려보는 센리에, 카이누시는 웃음을 띄웠다. 「벨 수 있는 인. 적어도, 나의 일은, 벨 수 없다. 불쌍한…흡혈귀의 신부…왜냐하면―」 「우리는…너와 달리 혼자서는 없다」 「!!」 갑자기 뒤로부터 달려들어 온 검은 그림자를, 검으로 요격 한다. 받는 것과 동시에 후퇴해, 충격을 받아 넘기지만, 너무 무거운 일격에 검이 떨려, 손이 저린다. 덤벼 들어 온 것은 검은 드레스의 여자였다. 연령은 센리보다 몇 가지하로 보이지만, 그 일격은 가냘픈 팔로부터 내질러진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 강력하다. 인간의 완력은 아니다. 어둠안, 금의 눈동자가 반짝 반짝과 빛나고 있다. 아르바트스. 센리가 한 번 깨진 소녀는, 어둠안, 짐승과 같은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그 양손에 잡아진 것은 발톱 상태의 무기――크로다. 바뀐 무기다. 흡혈귀 사냥일 것이지만, 그 손톱은 은은 아니고 좀 더 딱딱한 금속으로부터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 전회는 센리의 일격을 용이하게 받아 들여 보였다. 센리보다 한층 더 몸집이 작은 신체는 그러나, 일거 일동을 믿을 수 없는 빠르고 홀가분해, 순수한 체술이라면 센리를 웃돌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분명하게 인간세상 밖의 힘이었다. 인간이라면 축복에 의한 강화를 이루어지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여력이지만, 축복을 감기고 있는 기색은 없고, 마술을 사용하고 있는 기색도 없다. 그러면, 결론은 1개 밖에 없다. 저주해 부착. 흡혈귀와는 다른 저주에 의해, 강화를 받은 사람이다. 흡혈귀가 다수의 약점을 가지도록(듯이), 저주에는 대상이 수반할 것이지만, 첫 번째의 싸움으로 센리는 그것을 간파하는 일은 할 수 없었다. 원래, 곧바로 찌를 수 없는 대상의 가능성이 높다. 퇴로를 막혔다. 방에 없었던 것은 협공하는 생각이었는가. 「한 번, 그 배에 구멍을 뚫어 준 것을, 잊었는지, 임종 기사」 「도저히 배에 구멍이 비어 있는 사람의 움직임은 아니지만…아르바, 얘기가 다르겠어」 「한번 더, 비워 주면 된다」 아르바트스가 몸을 낮게 해, 검고 풍부한 머리카락을 진동시킨다. 카이누시가 허리의 칼집으로부터 십자검을 뽑는다. 흡혈귀와 달리 센리에 십자가는 효과가 없지만, 그 소행으로부터는 평범치 않은 익숙이 보였다. 「두 명, 같이 가 온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사람이라면 그건 그걸로 형편상 좋다. 공주야, 너는 그 흡혈귀를――다 믿을 수 있지 않는 것 같다. 너를 포박 하면 그 남자도 잡히자. 잡히지 않으면 잡히지 마…쿳쿳쿠, 눈도 깰 것이다」 「…카이누시, 당신은, 1개 착각을 하고 있다」 카이누시가 침묵한다. 아르바트스가 반짝 반짝과 빛나는 눈동자로 센리를 보고 있다. 정신은 충족 하고 있었다. 썰렁 한 공기가 뺨을 어루만진다. 체내에 흐르는 축복을 가속시킨다. 신체가 강한 열을 가져, 힘이 전신을 둘러싼다. 그리고, 그것들을 단번에 여기시켰다. 힘이 빛이 되어, 센리시르비스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소용돌이친다. 흡혈귀 사냥의 싸우는 방법이 모든 수단과 도구를 사용해 약점을 찔러 함정에 걸치는 일이라고 한다면, 임종 기사의 싸우는 방법은 범용성의 높은 생의 에너지…축복을 사용한 전투 마술에 밤의 것이다. 임종 기사단에 대해, 3급 기사가 2급 기사가 되는 조건. 그것은, 서로 한정하는 축복을 이용한 36의 기본기술의 모두를 거두는 일이다. 신체 강화방법 『순광』 뇌까지 돌아 다닌 힘이 주는 정체의 모르는 충족감을 억눌러, 센리는 빛을 감겨, 두 명을 노려봤다. 「그 때는…만전이 아니었다. 당신들 두 명을 상대로 하다니…어려운 일이 아니다. 믿어, 없을 것이 아니다…다만, 엔드가 있으면, 전력으로 싸울 수 없다」 § § § 『너, 성실하게 하고 있는 것인가!? 설마…계집아이의 미인계에 당한다고는. 아아, 사망자의 왕의 그릇이라고 하는 것이…너무나 한심하다』 「우…루…차이…」 『아아, 그런 상태가 되는 것이라면, 최초로 여자를 조심하도록(듯이) 가르쳐야 했다. 아아, 뭐라고 하는 보기 흉하다. 어리석은 자다』 반론 할 수 없다. 하지만, 센리가 나쁘다. 전부 센리가 나쁘다. 전신이 저려, 동작을 할 수 없었다. 아픔은 차치하고, 움직일 수 없을 만큼의 마비라고 하는 것은 첫체험이다. 침대에 위로 향해 누워, 가까스로 도는 혀로, 로드의 잔재에 반론한다. 로드의 환상은 이것까지같이 태연하게 하고 있지 않았다. 마치 아들의 성과의 나쁨에 질려 버린 것처럼 이마를 누르고, 경련이 일어난 얼굴로 목을 옆에 흔든다. 랄까, 어째서 나와 있는거야. 혹시, 나…다 죽어가고? 언데드인 나에게는 독은 효과가 없고, 마취제나 수면제도 효과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해) 나는 손가락 한 개 움직이는 것이 겨우 상태이고, 지금까지 한계때에만 나온 로드의 환상이 보인다. 의식이 있는 것이 정말로 이상하다. 힘이 줄이고 있는 기색도 없다. 『그 계집아이, 상당한 실력자다. 중추만이 정확하게 마비되고 있다.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것 같은 마이너인 기술을 사용해 있어. 하지만, 단정해 말하지만…저런 틈이 있는 기술을 받는 너가 나쁘다. 아마, 이승 간직하고 있는 언데드로 저런 기술을 받은 일이 있는 사람은 너 뿐이다』 「…」 『너무 방심한다. 어디의 세계에 자신을 씹게 하는 흡혈귀가 있다. 익살떨고가. 맹성[猛省] 해라!』 누구야, 저런 심한 기술을 개발 한 것은! 왜냐하면[だって], 어쩔 수 없다. 여러가지 잘되고 있어, 조금 들뜨고 있던 것은 인정하자. 하지만, 나는 센리를 신뢰하고 있던 것이다. 목으로부터 흡혈 시켜 주면 권유를 받으면 그렇다면 받게 되고, 얼싸안아, 귓전으로 「그렇지만 그 앞에 나도 엔드의 일, 씹어도 좋아?」든지 속삭여지면 그렇다면, 좋아라고 말한다. 설마 이런 심한 일을 하는 것 같은 아이 이었다니…배신당했다. 결국, 피도 받을 수 있지 않았다. 임종 기사 같은거 정말 싫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1/98 ─ 제 21 이야기:함정 ② 「!!」 돈에 빛나는 눈동자가 어둠안을 고속으로 날아다닌다. 벽을, 천장을 마루로 해, 굉장한 속도로 내습하는 발톱에 의한 일격을, 센리는 검으로 맞아 싸웠다. 센리의 검은 단순한 은으로 되어있는 것은 아니다. 그 검의 재료는――축복된 성스러운 은이다. 때에 성은 따위라고 호칭되는 그 희소금속은, 어둠에 대해서 단순한 은을 넘은 위력을 자랑해, 한편 아득하게 딱딱하고, 그리고――축복이나 마력이 매우 전달하기 쉽다고 하는 성질이 있다. 임종 기사단 이외로 가지는 사람은 흔치 않은 대용품이다. 금의 눈이 경악에 크게 열어진다. 일격을 가볍게 튕겨날려, 그대로 거리를 채운다. 사각으로부터 덤벼 들어 온 일격에는 속도가 타고 내려 첫격과 동등 이상의 무게가 타고 있었지만, 지금의 센리의 신체 능력은 언제나 이상으로 강화되고 있다. 『순광』은 축복을 체내에 고속으로 순환시키는 일로, 어둠의 권속과 동등 이상의 신체 능력을 발휘하는 기술이다. 「…젠장…!」 불과 일격으로 역량차이를 헤아렸는지, 아르바트스가 도망치러 달린다. 초전시는, 센리의 능력은 꽤 저하하고 있었다. 직전에 엔드에 피를 너무 준 탓으로, 조금 머리가 어찔어찔 하고 있었던 것도 있고, 무엇보다 축복의 양이 큰폭으로 줄어들고 있었다. 그것은, 특별 축복의 취급에 뛰어나고 있는 센리에 있어 이 이상 없는 핸디캡이다. 『순광』의 강화 정도도 축복량에 의존하고 있다. 지금의 센리는 그 때의 센리보다 훨씬 강하다. 신체가 가볍다. 방은 어슴푸레하지만, 센리에는 실내의 상황을 선명히 알았다. 가늘게 사상에 잡아늘인 축복을 둘러칠 수 있는 일에 의해, 지금의 센리는 또 하나의 감각을 얻고 있다. 광역 탐사방법─ 『광실』이다. 지금의 센리시르비스에 사각은 존재하지 않는다. 뒤로부터 비래[飛来] 하는 십자검을 신체를 회전시켜 튕겨날린다. 젖은 검신으로부터 물보라가 날지만, 그것을 최저한의 움직임으로 회피한다. 물보라가 맞은 장소가 소리를 내, 변색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수가 아니다…독이다. 흡혈귀에게 효과가 없어야 할 대용품이다. 「허풍이…아닌 것 같은,」 울적 한 것 같은 소리가 귀에 들려와 붐비어 온다. 그 사이도, 공격의 손은 멈추지 않는다. 탐사 범위를 넓히면, 여기저기에 목시 할 수 없을 수록 가는 실이 둘러쳐지고 있는 것이 알았다. 함정이다. 카이누시의 일격은 지금의 센리에 있어 너무 가벼웠다. 하지만, 찰과상에서도 붙여지면, 그 검에 칠해진 독이 센리의 신체를 침식할 것이다. 싸우는 방법을…알고 있다. 임종 기사는 축복에 의해 어둠의 권속에 필적하는 신체 능력을 발휘하지만, 내용은 인간인 채다. 언데드에게는 효과가 없는 독이 효과가 있고, 재생 능력도 흡혈귀와 비교하면 크게 떨어진다. 체력도 무진장하지 않다. 하지만, 문제는 없다. 찍어내려지는 십자검을, 힘을 집중한 일격으로 튕겨날린다. 십자가를 본뜬 칼날은 가늘고, 너무 무르다. 검과 검으로 서로 치도록(듯이)는 되어 있지 않다. 전력으로 서로 치면 눌러꺾을 수 있는 겸하지 않는 피키인 무기다. 그리고, 카이누시도 그것을 이해하고 있다. 십자검을 스스로 떼어 놓은 카이누시는 흐르는 것 같은 움직임으로 새로운 무기를 빼기에 걸린다. 카이누시를 추격 하려고 한 곳에서, 배후로부터, 벽과 천장을 달린 아르바트스가, 대각선 위하늘로부터 달려들어 온다. 센리는 혀를 차, 그 쪽에의 대응에 쫓긴다. -강하다. 「인간 사냥해…귀찮은 것이다」 그렇지만…이 정도라면 문제는 없다. 칼날에 축복을 통한다. 검신의 연장선상에 급격하게 성장한 빛의 칼날을, 아르바트스가 몸을 비틀도록(듯이)해 회피하려고 해, 더욱 성장한 칼날이 그 옆구리를 빼앗는다. 아르바트스의 표정이 일순간만, 고통에 비뚤어졌다. 빙글빙글 공중을 회전해, 지면에 착지 한다. 검붉은 액체가 뚝뚝하고 마루에 떨어진다. 빛의 칼날은 물리적인 파괴력을 수반하고 있다. 장시간의 유지는 곤란하지만, 강력한 기술이다. 『광인[光刃](포톤브레이드)』. 스승의 오의인, 『멸각(포톤데리트)』의 전신인 기술이기도 하다. 확장한 지각안, 문득 실의 1개가 핑하고 쳐진다. 사각지대를 포함한 사방으로부터 날아 온 은의화살을, 센리는 무방비에 받았다. 마치 철판(확실함)에서도 관통한 것 같은 굵은 소리가 연속으로 오른다. 카이누시가 처음 신음소리를 올렸다. 「…과연, 에페의 제자. 괴물, 인가」 「화살은…통과할 이유가 없다」 축복으로 강화된 옷에 튕겨진 화살이 마루에 눕는다. 어둠의 권속 상대에는 역부족이 되기 쉬운 방어방법도, 대인간의 무기 정도라면 문제 없다. 아니, 원래, 십자검정도의 공격은, 축복을 감긴 센리에는 찰과상 1쿡쿡 찌를 수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카이누시가 총을 뽑아, 눈에도 머물지 않는 속도로 발포한다. 연속으로 비래[飛来] 한 탄환을, 센리는 검을 사용해 모두 베어버렸다. 두동강이로 된 은의 탄환이 융단의 위를 구른다. 「…아르바, 이것은 귀찮다. 전투 모드다. 전투 대형 B로 간다. 기습이다」 「…」 아르바트스의 눈이 크게 크게 열어졌다. 그 심장이 크게 고동 해, 가냘픈 팔이 순식간에 팽창한다. 전신에 검고 요염한 털이 난다. 부풀어 오른 근육에 드레스가 잘게 뜯어, 그 자투리가 떨어진다. 추격 하는 방법도 있었다. 하지만, 센리는 한 걸음 뒤로 물러났다. -저주해 부착. 「임종 기사라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최초기의 시조, 『짐승의 왕』이 가지는 고유 능력─이리 사람을」 랑인. 흡혈귀와 싸운다면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상대다. 한 걸음 뒤로 내린다. 얼굴이 비뚤어져, 골격이 비뚤어져, 그 영혼이 야생에 돌아간다. 사람으로부터 이리에의 변신은 몇 번이나 보아도 무섭다. 『짐승의 왕』은 가장 옛부터 존재해, 그리고 가장 유명한 시조의 도대체(일체)다. 흡혈귀의 가지는 많은 특수 능력의 하나에, 이리로 변신하는 『랑화』라고 불리는 힘이 있다. 본래는 스스로의 몸을 짐승으로 바꿀 뿐(만큼)이지만, 그 시조는 더욱 그 능력…저주를 『권속』으로 옮기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 시조에게 물린 사람은, 절대 복종으로 강력 무비한 랑인으로 화한다. 『짐승의 왕』에는 세지 못할정도의 부하가 있었다. 시조 본체는 이미 소멸하고 있지만, 그 힘을 계승한 권속들은 온 세상에 퍼져, 지금에 도달할 때까지 많은 임종 기사를 괴롭히고 있다. 센리도 몇번인가 싸웠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눈앞에서 변신을 끝낸 그 모습에, 센리는 한 걸음 뒤로 물러난다. 「이리는…아니다!?」 어둠안, 난폭하게 호흡을 하고 있던 것은 검은 큰 개였다. 분명하게 이것까지 봐 온 랑인과는 다르다. 몸매도 얼굴도 어긋나지만, 무엇보다 다른 것은 그 눈동자에 아직 확실한 이성이 존재하고 있는 일이다. 랑인은 모두, 변신시에는 짐승의 야성에 삼켜지지만, 아르바트스는 곧바로 덤벼 드는 일 없이, 경계한 것처럼 센리를 노려보고 있다. 카이누시가 소리를 죽여 웃는다. 「불쌍한 것이다. 랑인의 저주를 참고에 더욱 변질 시키려고 생각한…바보가 있던 것 같다. 견인이라고도 말한 곳인가. 아르바는 유일한――피해자야」 「!?」 마치 검은 바람이었다. 발소리 1개 없었다. 덤벼 들어 오는 손톱을 검으로 받는다. 인간형의 때도 인간세상 밖의 여력을 자랑하고 있었지만, 짐승으로 바뀐 아르바트스의 일격은 그것보다 더욱 무겁고, 그리고 빠르다. 유일한 사람간시로 변함없는 금의 두 눈동자가 크게 크게 열어져 지근으로부터 센리를 들여다 보고 있다. 빛의 칼날이 모피에 덮인 신체를 얕게 찢지만, 피는 흘러넘치지 않는다. 재생했는가. 랑인의 약점은 은이다. 언데드와 달라, 순수한 정의 에너지에서는 데미지는 받지 않는다. 빛의 칼날을 지워, 성은의 칼날로 베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르바트스는 섬광과 같은 일격을, 앞발의 손톱으로 요령 있게 처리했다. 4개의 다리로 착지 해, 선풍과 같은 속도로 사라진다. 깊게 호흡을 해, 체내에 순환하는 축복을 더욱 회전시킨다. 지각 범위를 넓힌다. 받은 마지막으로는, 힘은 아직 이쪽이 위다. 하지만, 민첩성에서는 지고 있다. 랑인은 순수한 신체 능력으로는 흡혈귀를 능가한다. 견인도 크게 변함없을 것이다. 일격으로 결정한다. 배후에서 잠시 멈춰서는 카이누시는, 센리에 향하여 짓는 일도 없고, 담담하게 말했다. 「아르바를 바꾼 시조는, 죽었다. 저주는, 실패였다. 힘을 사용한 순간에, 자괴 한 것이다. 미숙한 사령[死霊]마도사의 손으로 만들어진 사람의 말로로서는…흔히 있다. 그리고, 아르바는 다만 한사람의 견인이 되었다. 이봐,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는가?」 「…」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된다. 전신이 검은 모피의 아르바트스는 어둠에 잊혀진다. 시각으로 짐작 하는 것은 어렵다. 집중하지 않으면―. 하지만, 카이누시의 소리가 자연히(과) 귀에 들려온다. 카이누시가 작게 탄식 해, 내용 까발리기라도 하는것같이 말한다. 「냄새야,, 에페의 산물이야. 내가 사용한 것은, 냄새다. 랑인은 신체 능력에 특화하고 있지만――그녀는 대신에 후각이 날카롭다. 단순한 개보다 훨씬…. 그녀는 냄새를, 기색을, 냄새 맡아낸다」 「이미 기색은 느꼈다. 아르바가 살아 있는 한, 어디에 숨어도, 얼마나 떨어지려고, 절대로 피할 수 없어. 아르바는, 당신을 그처럼 바꾼 흡혈귀를 깊고…원망하고 있다. 쿳쿳쿠, 저주도…사용 방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귀찮은 능력이다. 도망치는 입장인 엔드에 있어서는 최악에 동일하다. 그리고, 그만큼의 힘이라면…대상도 클 것이다. 카이누시가 방을 천천히 걷는다. 그 쪽으로 의식을 집중하면서, 아르바트스를 경계한다. 손톱의 일격을 받을 수는 없다. 검을 잃어 지면에 당겨 쓰러지면 몸집이 작은 센리는 압도적으로 불리하게 된다. 「그녀는 저주로…낮은, 사람의 모습에 돌아올 수 없다. 그리고…조금씩이지만, 힘을 사용할 때에 그녀는, 완전한 개에게 가까워지고 있는…머지않아, 원래에 돌아올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녀가, 너가 지켜야 할 약자는 아닌 것인가? 너는 본래 구해야 할 사람에게, 검을 향하려고 하고 있다」 「…해주[解呪]는」 「흡혈귀의 저주는 풀 수 없다. 그러니까, 임종 기사단은 피해자를 정화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달랐는지?」 정론이다. 입술을 깨물어, 스스로를 분발게 한다. 하지만, 격퇴의 손을 느슨하게하거나는 하지 않는다. 확실히 불쌍한 처지일 것이다. 하지만, 아르바트스를 낳은 것은 다른 흡혈귀다. 엔드는 아니다. 카이누시를 노려본다. 이상한 이름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길러지고 있던 것은 아르바트스였는가. 원래, 힘의 사용으로 서서히 야성에 마셔진다면, 싸우게 해야 할 것은 아닌 것은 아닐까. 「…당신은, 그것을 이용하고 있다」 「그렇다. 하지만, 이용이라고 하는 것보다는――협력 관계에 있다고 해야 한다. 흡혈귀를 사냥하는 일은 그녀의 의사다. 거기에─약자는, 군집하지 않으면,」 카이누시가 깊은 미소를 띄워, 지면에 떨어진 십자검을 줍는다. 거기서, 센리는 새삼스럽지만, 눈치챘다. 너무 늦다. 아르바트스가…덮쳐 오지 않는다. 작전으로 해도, 너무―. 「내가, 너의 동정을 끌기 위해서(때문에), 나불나불 말하고 있으면, 생각하고 있었는지?」 「…!!」 달리기 시작하는 센리의 눈 앞에, 검은 실이 둘러쳐진다. 은의실은 아니다. 대인을 상정한, 강철의 실이다. 계속되어, 뭔가 삐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사방으로부터 화살이 쏟아진다. 그것을, 센리는 축복을 분출해 억지로 움직임을 멈추고 피한다. 최초로 무방비에 받았을 때와는 바람을 자르는 『소리』가 달랐다. 회피한 흑의 화살은 깊게 반까지 꽂히고 있었다. 축복으로 강화하고 있었다고 해도, 무방비에 받으면 상처가 없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것도 또, 대인――좀 더 세세하게 말하면, 대임종 기사를 상정한 것이었다. 단순한 인간을 사냥한다면 불필요한 위력이다. 실패했다. 무의식 중에 그 가능성을 제외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있을 수 있지 않은…당신을, 버렸어?」 어안이 벙벙히 중얼거린다. 전투 모드. 전투 대형 B. 기습. 모두, 허세였다. 카이누시 혼자서는, 센리는 도저히 억제하지 못한다. 둘이서 빠듯이 대항 되어 있던 것이다. 전력차이는 명백하다. 모든 수단을 사용하려고, 시간 벌기 밖에 되지 않는다. 센리와 일대일로 대치하면, 카이누시는 틀림없이 죽는다. 화살의 한 개가, 방의 구석에 꽂히고 있었다. 거기로부터, 흰 연기가 흘러, 완만하게 방으로 가득 찬다. 그 한가운데에서, 카이누시가 눈썹을 찡그려, 의외인 것처럼 단언했다. 「우리는, 흡혈귀 사냥《뱀파이어 헌터》다. 거기에 생명을 거는 것은 당연하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2/98 ─ 제 22화:저주 『이봐요, 빨리 움직이지 않은가! 바보가! 바늘로 중추를 당한 것 뿐이다. 이 바보가! 상처를 묻어라!』 「구…파는…차이…」 침대 중(안)에서 필사적으로 전신에 힘을 쓴다. 조금씩, 조금씩이지만, 저림이 풀려 왔다. 엎드려 기어 침대아래에 떨어져 손을 붙어 일어서려고 한다. 지금의 나를 자극을 주고 있는 것은 분노였다. 센리에 대한 분노다. 피를 준다고 했는데, 너무 심한 거짓말이다. 비록 뭔가 이유가 있었다고 해도, 용서되지 않는다. 꼭, 전회 피를 들이마시고 나서 10일이 가깝게든지, 슬슬 끊어질까나라고 생각하고 있던 곳에서 말해진 것이니까, 완전히 의심하지 않았었다. 굉장히 기뻤는데, 심해…다음에 절대로 혼내 준다. 이제 절대로 방심하지 않는다. 저림이 서서히 회복하고 있는데, 로드의 환상은 사라지는 기색이 없었다. 『그러나, 역시 너는─역시, 이상하다. 재능이 있다. 본래, 이러한 단기간으로――회복하는 것 같은 기술은 아니다. 그 연약한 정신조차 없으면, 최강의 왕이 될 수 있던 것을…』 그러면 묻으라고인가 말하지 말라고. 환상의 주제에 정말로 시끄러 로드다. 진짜보다 입이 도는 것이 아닐까. 원래, 나는 최강의 왕 따위 목표로 하지 않았다.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부전의 왕이다. 이렇게 하고 있는 동안도, 나의 안의 부의 힘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아무래도, 생물을 죽이거나 피를 들이마시거나 하지 않고도 조금씩 힘은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이 언데드에게 있어 일반적인 일인 것인가는 모르지만, 로드의 말투라면―― 나에게는 사망자의 재능이 있을 것이다. 어쨌든지 살아남고 싶은 나에게 그런 재능이 있다니 뭐라고 하는 짓궂을 것일까. 센리는 나의 목에 물어, 나의 안에 한줄기의 가늘고 깊은 구멍을 뚫었다. 중추까지 뚫은 구멍이다. 그 데미지가, 완만한 것이긴 하지만 메워지고 있다. 그러나, 정말로 심한 기술이다. 좀 더, 펀치라든지 공격으로 이 상태가 된 것이라면 아직 납득할 수 있는데, 센리의 목덜미의 씹는 장소를 음미하고 있었을 때에 당한 것이다. 심해…. 『부의 힘을…생성, 하고 있는지? 잘도, 그런 육체로 그 나이까지 살아남을 수 있던 것이다…』 로드가 수상한 듯한 표정으로 말한다. 완전히, 그는 입만 움직이면 좋기 때문에, 마음 편한 것이다. 나는 그 말을 들은체 만체 하면서, 혼신이 힘을 집중해, 부드러운 침대에 손을 붙어 일어섰다. 「죽었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거야…아아, 어떻게든, 조금,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휘청휘청 한다. 아직 손가락끝에 저림이 남아 있지만, 어떻게든 될 것이다. 그러나, 센리는 도대체(일체) 어째서 나를 이런 심한 꼴을 당하게 했을 것인가. 우리는 오늘, 아버지의 준비해 준 저택으로 옮길 것이었던 것이다. 나를 배반한 것으로서는, 마비 시킨 것 뿐으로 없어졌던 것이 알 수 없다. 그 때, 센리가 나로 결정타를 가리는 것은, 갓난아이의 손을 비트는 것보다 간단했을 것이다. 센리를…쫓지 않으면. 싫은 예감이 한다. 만전은 아니지만, 걷고 있는 동안에 회복할 것이다. 로드도 어느새인가 사라지고 있었다. 상황으로부터 생각해, 센리는 내가 아버지의 저택으로 옮기는 것을 멈추고 싶었을 것이다. 이유는 본인에게 듣고(물어) 보지 않으면 모르지만, 생각할 수 있는 것은…함정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러 간, 라든지일까. 혹은, 아버지가 센리에 뭔가 말한 가능성도 있다. 이것까지 봐 온 센리에는 자기희생의 정신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살아남기 위해서는 뭐든지 사용할 각오이지만, 그 여자 한사람에 부담을 강요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 손도끼는―『광식등 있고(블래드 룰러)』는…어디였을까. 실내를 둘러봐, 벽에 기대어 세워놓아 있는 손도끼를 찾아낸다. 그것을 저림이 남는 손으로 주운 순간, 문득 창으로부터 검은 것이 뛰어들어 왔다. 의식의 공극을 찔렸다. 무엇보다 거의 기색이 느껴지지 않았다. 갈라진 유리. 뛰어들어 온 것에 전신이 튕겨날려진다. 손으로부터 『광식등 있고』가 멀어지고 마루를 눕는다. 시야가 격렬하게 흔들린다. 마루를 몇차례 바운드 해 벽에 내동댕이 칠 수 있어, 구른다. 나는 저림의 남는 손을 붙으면, 둔한 아픔을 무시해, 머리를 들었다. 뛰어들어 온 것은――신장 1미터반정도의 짐승, 검은 개였다. 물론, 본 기억은 없다. 어둠에 금의 눈이 반짝 반짝과 빛나고 있다. 직감으로 알았다. 단순한 짐승은 아니다. 마치…괴물과 같은 개다. 어째서 이런 심한 꼴을 당한다…다만, 살고 싶은 것뿐인데. 임종 기사나 흡혈귀 사냥 만이 아니고, 개에게까지 습격당하다니―. 아니…다르닷! 이 냄새, 어디선가―. 사고하면서도, 아직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팔을 질타 해, 마루에 떨어진 『광식등 있고』에 손을 늘린다. 그러나, 손가락끝이 그 (무늬)격에 접하기 전에, 검은 개는 앞발로 그것을 튕겨날렸다. 그대로, 굵은 다리가 나의 손등을 밟아 뚫는다. 고기가 무너져, 뼈가 꺾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억지로, 고기가 잘게 뜯을 수 있는 것도 무시해, 팔을 뽑아, 뒹굴뒹굴 굴러 일어선다. 그 때에는, 밟아 부수어지고 뼈가 튀어나오고 있던 손의 상처는 나아, 아픔도 걸리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오늘 밤은─만월, 밤의 권속이 가장 강화될 때다. 나의 발휘할 수 있는 힘은 평소의 비할바가 아니다. 검은 개가 달려들어 온다. 크게 뒷발로 서, 강모에 덮인 좌전[右前] 다리를 내던져 온다. 나는 바로 위로부터 떨어져 내리는 그것을, 허리를 떨어뜨려 받았다. 「…!?」 상상하고 있던 것과는 다른 결과에, 무심코 숨을 삼킨다. 보고 사리와 양 다리가 마루에 박혀, 신체가 비명을 지른다. 절구[絶句] 해, 위로부터 찌부러뜨리려고 해 오는 힘에 참는다. 굉장한 힘이다. 나의 신체가 마라고 있는 것도 있지만, 단순한 짐승의 힘은 아니다. 내가 대치한 것이 있는 모든 마수를 압도적으로 능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만월의 나의 힘에 여기까지 육박 하다니 있을 수 없다. …빨지맛! 팔을 혼신이 힘을 집중해 옆에 흔들어, 찌부러뜨리려고 하고 있던 앞발을 회피한다. 발톱이 난 좌전[右前]다리는 마음껏 마루를 밟아 뚫어, 그러나 흑견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 왼쪽의 앞발, 그 앞에 나고 갖추어진 날카로운 발톱이 대각선 위로부터 덤벼 든다. 당황해 뒤로 내리지만, 손톱의 끝이 나의 신체를 스쳤다. 피가 흩날려, 굉장한 힘에 뒤로 날아가 벽에 내던질 수 있다. 상처는 곧바로 낫지만, 이 녀석은―. 흑견이 마루를 차, 그 거대한 턱과 번들번들과 빛나는 혀가 강요해 온다. 입의 안에는 날카롭게 갈아진 송곳니가 나고 갖추어져 있었다. 흡혈귀의 육체는 인간보다 훨씬 튼튼하지만, 무방비에 받으면 씹어 뜯어질 것 같다. 옆에 누워, 깨물기를 회피한다. 턱이 벽에 격돌해, 거대한 구멍을 뚫는다. 회피 다 할 수 없었던 앞발이 나의 신체에 발톱의 수만큼 깊은 구멍을 뚫는다. 젠장…. 아픔을 씹어 죽여, 다리를 움직여 강하고 그 동체를 찬다. 그러나, 보통의 생물이라면 뼈가 몇 개 접혀도 이상하지 않은 일격은, 그 짐승에게 어떤 아픔과 가려움도 주지 않았다. 강하다. 『첨조』를 사용해, 양손의 손톱을 변화시킨다. 연속으로 두드려 내려지는 앞발을 굴러 회피해, 나이프같이 날카로워진 손톱으로 그 모피에 찌르기를 발한다. 반응이 있었다. 그러나, 딱딱한 반응이다. 손가락의 뼈가 꺾인다. 이것까지 여러가지 짐승을 찔러 관철해 온 손톱이, 반으로 접히고 있었다. 뭐라고 한다─체모다. 반격을 뒤로 내려 회피하려고 한 곳에서, 키가 벽에 부딪힌다. 번쩍빛나는 발톱이 위로부터 내려온다. 생각한다. 손도끼를 손놓아 버린 것은 문제이지만, 그 이상으로 좁은 곳에서 싸우는 것은 곤란하다. 이런 좁은 장소에서 희롱해지면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아무리 흡혈귀라도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머리를 망쳐지면 죽을 것이고, 나의 재생 능력도 무한하지 않다. 팔을 뻗어, 기세가 붙은 앞발을 받는다. 힘이 부족해서 짐 해, 고기가, 뼈가 꺾이지만, 얼마 안되는 시간은 할 수 있었다. 마루를 짐승과 같이 납죽 엎드려, 결사의 각오로 창으로부터 몸을 내던진다. 2층이지만, 등이 배는 대신할 수 없다. 길 가는 사람이 갑자기 창으로부터 튀어나와 온 나에게 비명을 올리지만, 신경쓰고 있을 수 없다. 검은 짐승은 도망치고 가는 사람들에게 눈도 주지 않고, 주저함 없게 나를 쫓아 왔다. 팔의 상처가 낫는다. 그러나, 찢어진 옷은 회복되지 않는다. 모처럼 샀던 바로 직후였는데―. 넓은 장소라면 아마 내 쪽이 유리하다. 눈 앞의 개의 정체는 모르지만, 과연 재생 능력은 흡혈귀가 위일 것이다. 지면에 떨어진 주먹 크기의 돌을 잡아, 전력으로 투척 한다. 포탄과 같은 그것을, 흑견은 돌진의 속도를 떨어뜨릴 것도 없고, 용이하게 튕겨날렸다. 마치 멧돼지다. 군침을 늘어뜨려, 짐승이 나를 죽이러 온다. 눌러꺾을 수 있던 손톱을 다시 재생, 강화한다. 이번은 보다 강력하게, 보다 예리하게. 삐걱삐걱 육체가 변화하는 소리가 났다. 기분 나쁘게 빛나는 금빛의 두 눈동자가 강요해 온다. 좋을 것이다. 나를 죽이고 싶으면――죽여준다. 각오를 결정한다. 지면을 확실히 밟아, 나는 횡치기에 발해진 좌전[右前] 다리를 왼팔로 받았다. 묵직, 신체에 강한 충격이 달린다. 하지만, 이번은 신체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는다. 왼팔이 삐걱삐걱 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괜찮다. 대항─아니, 능가하고 있다. 「간신히…저림이…잡혔어!」 원래, 센 힘으로 알려진 흡혈귀가, 게다가 만월의 밤에 힘이 부족해서 짐 한다 따위, 농담에도 완성되지 않았다. 턱이 이쪽을 먹으러 온다. 하지만, 아무리 내용이 차이가 나도, 형태는 짐승이다. 이리와의 전투는 로드의 저택에 있었을 무렵에 몇 번이나 경험하고 있다. 강요하는 턱에 향하여, 첨조로 예리하게 날카로워진 오른손을 오므라질 수 있는 찌르기를 발했다. 완벽하게 들어갔다. 바로 밑으로부터 턱을 관통해져 거체가 하늘을 뛴다. 손톱을 타, 걸쭉한 액체가 손가락끝에 닿는다. 흑견은 크게 날아가고 지면에서 몇차례 바운드 하면――낙법을 취해, 4개의 다리로 일어섰다. 놀람 한다. 있을 수 없다. 턱을 관통한 것이다, 뇌 골수에 이르고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충혈된 금빛의 눈. 쿨렁쿨렁 턱으로부터 흐르고 있던 피가, 갑자기 멈춘다. 다리가 지면을 켜 그 턱이 낮은 신음소리를 지른다. 이것은――재생하고 있는 것인가. 단순한 생물이라면 틀림없이 치명상에 걸리는 상처를 주었을 것인데…. 라고 나는 거기서, 조금 전 얻은 위화감의 정체에 짐작이 갔다. 어디선가 냄새 맡은 수상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경악의 재생력. 「랑인…이 냄새, 너…카이누시의 조각인가!」 교섭때, 쭉 카이누시의 근처에서 나를 몹시 밉살스러운 듯이 보고 있던 여자다. 이름은 아르바트스, 라고 말했는지. 나의 말에, 흑견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자세한 특징까지는 모른다. 하지만, 랑인은 옛날 이야기 따위에도 자주(잘) 나오므로, 대범한 일은 알고 있다. 흡혈귀의 부하. 랑인은 무서워해야 할 마성이다. 평상시는 인간이지만, 임의로 짐승에게 변화하는 힘을 가진다. 괴력과 순발력, 굉장한 재생 능력을 자랑해, 흡혈귀와 같게 월령에 의해 능력을 상하시켜, 은의 무기를 약점으로 한다. 하지만, 그 사람이 일반적인 밤의 권속과 다른 것은 그 생물이――언데드가 아닌 것이다. 랑인은 저주해진 존재이지만, 언데드는 아니다. 그 때문에, 그 마성은 낮도 움직일 수가 있어 잠에 들어가 있는 흡혈귀를 지킨다고 한다. 그 밖에도, 짐승에게 바꾸면 이성의 대부분을 잃는다든가, 만월의 밤에는 강제적으로 모습이 바뀐다든가 다양한 특징이 있지만, 그러나 아르바트스가 랑인이라고 하면, 몇 가지의문이 있다. 첫 번째의 의문은…카이누시가 흡혈귀가 아닌 것이다. 랑인과는 일부의 흡혈귀가 낳는 것이었던 일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어떻게 봐도 눈 앞에 있는 것은 이리는 아니다. 개다. 카이누시는 가까운 곳에는 없는 것 같다. 근처에 있으면, 틀림없이 두 명 맞추어 덤벼 들어 올 것이다. 혹시, 센리는 카이누시의 습격을 감지하고 없어졌을지도 모른다. 뭐, 지금은 놓아두자. 아르바트스는…괴물인 나용의 상대다. 확실히 센 힘과 민첩성, 딱딱한 모피에 의한 방어와 재생 능력은 위협이지만, 지금의 나라면 상대가 할 수 있다. 이길 수 있다. 방심은 할 수 없지만, 지금의 교전에서 나는 충분한 승산을 감지할 수 있었다. 랑인의 이야기 중(안)에서의 역할은 중간보스나 송사리다. 그들은 흡혈귀의 개막 출연과 같은 것이다. 손톱에 부착한 피를 빨아낸다. 아르바트스의 피는 센리의 물건이란, 고기와 과일정도 차이가 났지만,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흘리자 마자의 피였다 덕분인가, 머리가 확확 뜨거워져 힘이 흘러넘친다. 아르바트스가 주는 신음소리가 격렬하게 된다. 전투와 피에, 정신이 고조되고 있었다. 손톱을 검과 같이 늘려, 아르바트스에 미소짓는다. 「죽고 싶다면, 걸려 오면 좋은, 아르바트스. 나는 센리같이 손대중 하거나 하지 않아」 아르바트스는 웃음을 띄웠다. 살의가 비친 눈동자. 쉰 소리가 높아진다. 「루룻…나메, 루나. 밴…파이아」 「!?」 그리고, 다음의 순간――아르바트스의 육체가 팽창했다. 15미터정도였다 몸의 높이가 단번에 부풀어 올라, 턱도, 앞발도, 귀도, 꼬리도, 이것도 저것도가 맥동과 함께, 크게 확장된다. 그것은, 저주라고 부르는 것에 적당한 경탄 해야 할 변화였다. 그 사지의 끝에 나 있던 발톱이 크게 성장해 지면에 깊은 균열을 뚫는다. 나고 갖추어진 송곳니는 보다 길고 예리하게, 그 금의 동공은 짐승과 같이 수축해, 전신의 털이 바늘과 같이 거꾸로 선다. 큰…야, 이것은…. 무심코, 놀람 해, 한 걸음 뒤로 물러난다. 변화한 아르바트스는 조금 전의 배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가로폭도 몸의 높이도, 이것도 저것도가 배다. 조금 전까지는 짐승의 범주에 머무르고 있었지만, 지금의 아르바트스는 포장마차정도의 크기가 있다. 그리고, 그 위압감은 배 형편이 아니다. 그 앞발은 마치 기둥이다. 빛 좋은 개살구가 아닌 것이라면, 받아들여질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것까지 본 적이 없는 검은 짐승이, 지면을 밟아 부수어 이쪽에 그 눈을 향한다. 반짝 반짝과 빛나는 눈동자로부터는, 조금 전까지 느껴진 이성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짐승이 드높이 포효 한다. 공기는 떨려, 기왓조각과 돌이 날아, 주위의 가옥의 창이 갈라진다. 손발이 떨린다. 조금 전까지 있던 고양감이 바람에 날아간다. 그리고, 지면을 밟아 부수어, 아르바트스가 덤벼 들어 왔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3/98 ─ 제 23화:저주 ② 악마다. 조금 전까지의 아르바트스가 검은 바람이었던 것이라면, 지금의 아르바트스는 마치, 악마인 것 같았다. 힘도, 속도도, 그리고 질량도, 이것도 저것도가 조금 전까지와는 다르다. 순간의 판단으로 옆에 회피해, 아르바트스의 거체를 회피한다. 달려들고 있던 아르바트스는 가까이의 닫히고 있던 가게에 머리로부터 찔러 넣어, 그것만으로 가옥이 마치 집짓기 놀이인가 뭔가같이 도괴한다. 밤이라고 말해도, 왕래가 없을 것은 아니다. 운 나쁘게 우연히 지나가고 있던 사람들이나, 나의 숙소와 같은 숙소에 묵고 있던 사람들의 비명이 울려 퍼진다. 하지만, 아르바트스는 소란을 일으키는 일에 구애하고 있지 않는 것 같았다. 아르바트스가 기왓조각과 돌을 튕겨날려, 나를 곧바로 노려본다. 이 녀석은…위험해. 흡혈귀는 정말로 이런 도깨비를 지배하에 있어서의의 것인가? 부풀어 올라 둔하게 되는지 생각하면, 그런 모습도 없다. 거체가 발소리 1개 세우지 않고 높게 뛴다. 달이 그 검은 신체에 숨어, 일순간 주위가 흐려진다. 받는 것은─무리이다. 괴물이 내려온다. 나는 지면을 강하게 차, 그것을 회피했다. 발톱이 포장되어 있지 않은 흙의 지면을 산산히 부수어, 그대로 끊임 없게 나에게 향해 턱이 뻗어 온다. 팔의 한 개나 2 개는 커녕, 신체를 두동강이에 씹어 뜯어질 것 같은 거대한 턱이다. 뒤로 내려, 당황해 회피한다. 신체가 불타도록(듯이) 뜨겁다. 내리는 김에 그 턱을 차 보지만, 미동 1개 하지 않는다. 그 눈은 변함 없이 나에 대한 증오만을 끓어오르게 하고 있었다. 아아, 저주와는…너무나 꺼림칙한 것인가. 일순간, 자신이 저주해지고 있는 일을 보류로 해 연민을 안는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넘어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떻게 하면 눈 앞의 괴물을 격퇴할 수 있어? 센리를 기다릴까? 언제 돌아와? …아니, 센리와 이 괴물을 상대 시켜야 할 것은 아니다. 그녀가 강한 것은 알고 있지만, 눈 앞의 괴물――랑인나무는, 아마, 언데드는 아니기 때문에 정의 에너지를 약점으로 하지 않는다. 이 녀석은, 나의 적이다. 나를 살인에 와 있다. 내가 어떻게든, 해야 한다. 지면을 부수어, 아르바트스가 전진한다. 내던질 수 있었던 앞발에, 흙이 튀어날아 진다. 필사적으로 뒤로 내리지만, 흡혈귀의 나와 비교해도 그 움직임은 너무 빨랐다. 수격회피하지만, 횡치기에 떨쳐진 한쪽 팔의 손톱의 끝이 마침내 신체에 걸린다. 그 순간, 마치 전신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 것 같은 충격이 달렸다. 의식이 암전한다. 깨달았을 때에는, 나는 단독주택의 1층에서 신체를 옆으로 놓고 있었다. 벽에 큰 구멍이 열려 있다. 아무래도, 몇매나 벽을 깬 것 같다. 뿔뿔이 흩어지게 되기 시작하고 있던 뼈가 원래대로 돌아가, 잘게 뜯을 수 있는 걸치고 있던 몸통이 순식간에 수복된다. 인간이라면 백회는 죽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다행히, 의식이 난 것은 일순간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무리이다. 무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나로는 그들이 골칫거리로 하고 있을 것이다, 은의 무기는 가질 수 없다. 뇌리에 지나친 것은, 숙소의 방에서 손놓아 버린 『광식등 있고』였다. 그 손도끼라면, 지금의 아르바트스의 강고한 모피를, 고기를, 뼈를 찢을 수가 있을까? 아니…걸 수밖에 없다. 그 이상의 무기가 상황 좋게 구르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사고는 일순간이었다. 집을, 벽을 마치 종잇조각과 같이 파괴해, 아르바트스가 온다. 그것을 필사적으로 옆에 몸을 내던져 회피한다. 발톱의 일격은 회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거기에, 재빠르게 아르바트스의 크게 차인 꼬리가 덤벼 들었다. 강모에 덮여 굉장한 힘을 담겨진 그것은 흉기 그 자체였다. 온전히 명중해 버린 복부가 몽땅 후벼파져 신체가 회전해 벽을 찢는다. 둔한 통증에 시야가 명멸[明滅] 한다. 아픔 자체는 거기까지 크게 없다. 하지만, 공연히 목이 말랐다. 몇 번이나 대규모 재생을 반복했으므로, 피가 끊어지고 걸치고 있다. 완전하게 끊어지면, 네비라들에게 고문되었을 때같이, 재생이 일하지 않게 될 것이다. 보급이 필요하다. 어찔어찔 하는 머리를 누르고 생각한다. 여기는 온 마을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돌연의 재해에 도망쳐 버렸을 것이지만, 식량에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아르바트스는 나를 노리고 있다. 조금 피를 받아 도망치기 시작하면―. 갈등은 일순간이었다. 안 된다…센리에는 그녀 이외의 인간으로부터 피를 들이마시지 않는 것을 약속하고 있고, 조금 피를 들이마신 정도로 이 눈 앞의 도깨비와 싸울 수 있는 힘은 손에 들어 오지 않는다. 원래 피를 들이마시고 있을 여유 따위─없다. 다시, 장애물을 힘으로 파괴해, 바로 위로부터 아르바트스가 덤벼 들어 온다. 이것으로 흡혈귀같이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니, 너무 비겁하다. 손도끼를 취하러 가는 동안조차 없다. 마치 폭풍이다. 나를 소탈하게 튕겨날리고 있는데, 잃는 기색도 없다. 혹시, 수상하고 장소를 감지하고 있을까? 도망치지 않으면. 어떻게든, 도망쳐…태세를 고쳐 세운다―. 대각선 위로부터 내려오는 앞발. 떨어져 내리는 어둠색의 거대한 신체. 나는 일순간으로 각오를 결정해, 옆은 아니고 전에 깊게 발을 디뎠다. 천장이 떨어져 내린다. 시야가 흑에 갇힌다. 몸을 낮게 해, 필사적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뒤로부터 들린 파괴음에 오싹 한다. 어떻게든 납작이 되지 않고, 아르바트스아래를 빠져나간다. 일순간만 시간이 벌 수 있었다. 아르바트스가 되돌아 보기 전에, 발소리를 죽여 원래 왔던 길을 돌아온다. 발이 빠름은 저 편이 위다. 다만 도망쳐도 용이하게 따라 잡힌다. 하지만, 아르바트스는 실컷 나를 상처 입혔다. 배를 몇 번이나 베어 갈라, 나의 피는 여기저기에 흩날리고 있다. 수상하고 쫓고 있다면, 잊혀질 수가 있을지도 모른다. 기왓조각과 돌도 많기 때문에, 숨는 장소에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몇 채 돌아오는 것이 고작이었다. 나의 예민한 청각은 아르바트스가 억지로 가옥을 파괴하면서 반전하는 소리를 정확하게 알아 듣고 있었다. 특별, 나의 피가 흩날려, 파괴의 자취와 더불어 마치 처참한 살해 현장과 같이 되어 있는 방을 찾아낸다. 심한 모양이지만, 여기라면 숨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손톱을 늘려, 팔을 찢어 피를 산란시킨다. 아르바트스를 통과시킬 수 있다면, 이제 와서 조금 피를 잃는 것 정도, 싼 것이다. 방에 신선한 피를 흩뿌리면, 나는 숨을 죽여, 피의 자취의 근처, 크게 파괴되고 구른 테이블의 그늘에 몸을 옆 참고 감추었다. 소리를 내지 않게 주의한다. 아르바트스의 발소리가 가까워져 온다. 과연 신체가 너무 커, 옥내에서 발소리를 세우지 않고 행동할 수 없는 것 같다. 발소리는 조금 전까지의 돌진과 달리, 천천히로 한 것이었다. 아무래도, 나의 상상 대로, 그녀가 감지하고 있던 것은 수상한이었던 것 같다. 추가로 말한다면, 소리도, 일까. 내가 움직이고 있으면 추격은 용이하지만, 소리를 내지 않고 몸을 감추면, 어떠한 짐승에서도 그렇게 간단하게 나를 찾아내는 일은 할 수 없다는 것인가. 가만히 테이블과 도대체(일체)화할 생각으로, 발소리가 가까워지는 것을 기다린다. 기왓조각과 돌을 밟아 부수면서, 큰 기색이 가까워져 온다. 그리고, 나의 숨는 방 안에서 멈추었다. 짐승의 숨결. 냄새를 맡는 소리. 기왓조각과 돌이 근처에 굴러, 그렇지 않아도 미약한 심장의 고동이 완전하게 멈출 것 같게 된다. 아픔은 없지만, 머리가 어찔어찔 했다. 피가…부족하다. 뭔가 느끼는 곳이 있는지, 아르바트스는 좀처럼 방으로부터 나가지 않았다. 반 부순 가구를 굴리는 소리가 들린다. 혹시…새롭게 피를 흩뿌렸던 것이 위화감이 되어 있는 것인가. 냄새를 속이기 위한 책이 화근이 되었는가. 발견되면 생명은 없다. 바로 위로부터 앞발을 내던질 수 있었을 뿐으로 나의 두엽은 간단하게 무너질 것이다. 잊어라. 지금은 반격은 잊어, 숨는 일만을 생각한다. 다만, 작은 동물과 같이 몸을 움츠린다. 가만히 신체를 움직이지 않고 죽음의 기색을 느끼고 있으면, 옛날 병상에 있었을 무렵을 생각해 낸다. 기왓조각과 돌의 하나에 된 생각으로 몸을 감춘다. 그 때, 나는 자신의 팔――피부의 색이 변색하고 있는 일을 눈치챘다. § § § 이상해. 잃었다. 원아르바트스였던 짐승은, 웃음을 띄우고 냄새를 더듬었다. 틀림없이 조금 전까지는 눈앞에 있었다. 후 몇분도 있으면 뿔뿔이 흩어지게 할 수 있었을 것이었다. 하지만, 잃었다. 아르바트스의 감각 기관은 꽤 날카롭다. 특별 우수한 것은 후각이지만, 시각도 청각도 유별나고 있다. 어떠한 밤에도 잃는다 따위 있을 수 없다. 근처에 있는 것은 틀림없다. 멀리 도망치는 것 같은 시간은 주지 않았다. 주위에는 하위 흡혈귀의 피와 고기가 산란하고 있었다. 언데드 특유의 얇은 피의 냄새를 맡으면서, 대상을 찾는다. 머리(마리)의 한쪽 구석에는 초조의 불씨가 남아 있었다. 난폭하게 기왓조각과 돌을 파괴하면서, 숨어 있을 흡혈귀를 탐색한다. 하늘에 빛나는 만월. 만월은 흡혈귀에게 힘을 주지만, 마찬가지로 아르바트스에도 힘을 준다. 전력에는 압도적인 차이가 있었다. 상대는 흡혈귀는 아니다. 흡혈귀의 용, 하위의 존재다. 흡혈귀의 가지는 강력한 특수 능력의 거의를 가지고 있지 않다. 질 이유가 없다. 고조되는 감정안, 남겨진 얼마 안되는 이성이 생각해 내는 것은, 한 때의 광경이다. 갑자기 망가진 평온. 오만하게, 야박하게, 그리고 압도적으로, 덤벼 들어 온 『사망자의 왕』. 흡혈에 의해 뭔가 중요한 것이 빠져 가는 감각에, 스스로가 강제적으로 변용 당한 일에 대한, 더할 나위 없이 무서운 감각. 아르바트스가 그 능력의 제일의 피해자로 선택된 것은 단순한 우연이다. 그리고, 행운이었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억지로 첨가해진 특수 능력은 불완전했다. 아르바트스를 지배할 것이었던 존재는, 그 불완전한 능력을 행사한 반동으로 소멸해, 남겨진 것은 풀 수 없는 저주와 흡혈귀에 대한 살의만이었다. 야성이 이성을 침식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모두를 강탈한 흡혈귀에게 복수하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 이번은, 아르바트스가 모두를 강탈해, 공포를 준다. 본래, 짐승에서도 쫓을 수 없는 흡혈귀의 얇은 냄새를, 아르바트스는 이미 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아르바트스는 단순한 개는 아니다. 흡혈귀를 추적하고 다 죽이는 사냥개다. 누군가를 위해서(때문에)는 아니다. 감사도 연민도, 그리고, 의미조차 필요없다. 아르바트스는 다만 본능에 맡겨, 달밤에 포효 했다. 공기의 흔들림과 소리가 기왓조각과 돌을 튕겨날린다. 되돌아 온 공기의 흔들림을 캐치 해, 주위의 대범한 상황을 파악한다. 그리고, 아르바트스는 하나의 집. 그 지붕의 위에 잠시 멈춰서는 그것을 발견했다. 전신이 검게 물든, 기색이 심하고 희박한 남자다. 수상한 것도, 소리도 나지 않고, 어둠에 용해하고 있다. 가만히 하고 있으면, 아르바트스에서도 간파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과연…『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의 힘인가. 아르바트스는 깊은 속에 자는 지식을 끌어낸다. 흡혈귀의 변이 전개체인 그 취약한 언데드는, 다만 일점, 잠복하기에 있어서는 흡혈귀를 웃돌고 있다. 위계 변이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변이에 의해 끝까지 오른 것――시조의 특성이다. 흡혈귀에게 물리고 그 동료화한 사람과 명확하게 차이가 나는 점이다. 그 남자――엔드로 불린 하위 흡혈귀《렛서바파이아》의 손에는, 큼직한 검은 손도끼가 내리고 있었다. 감기고 있는 의복은 여러 번없는 아르바트스의 공격을 받아, 걸레와 다름없다. 하지만, 그 표정에 분노는 없고, 눈은 조용하게 아르바트스를 내려다 보고 있다. 쓸데없는 일을.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의 능력─ 『잠영』은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겨우, 무기 1개를 손에 넣은 것 뿐으로, 이 아르바트스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전선을 방폐[放棄] 하면 아주 조금 여생이 늘어났을텐데―. 그런 물건, 지금의 아르바트스에 있어서는 봉 있고와 다름없다. 심하게 강요한 뒤로, 물어 죽여 준다. 다만 순수한 살의를 담아, 아르바트스는 포효 한다. 손도끼를 쳐들어, 흡혈귀가 덤벼 들어 온다. 그리고, 마지막 싸움이 시작되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4/98 ─ 제 24화:저주 ③ 지붕으로부터 뛰어 내린다. 중력을 실어, 흡혈귀의 완강한 팔이 잘게 뜯을 수 있는 만큼 힘을 내, 『광식등 있고』를 내던진다. 아르바트스는 그것을 정면으로부터 오른 팔로 받았다. 칠흑의 칼날이 어둠색의 모피에 먹혀들어, 잘게 뜯을 수 있었던 털이 떨어진다. 아르바트스의 눈이 번쩍 빛난다. 그러나…칼날은 그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팔의 뼈가 꺾여, 고기가 삐걱거려 무너질 정도의 힘을 냈는데…데미지가 거의 없다. 뭐라고 하는 완강한 육체다. 그런데도 아픔은 있었는지, 아르바트스가 크게 몸을 진동시킨다. 나는 지면에 착지 하면, 재빠르게 허리를 떨어뜨려, 미끄러지는 것 같은 움직임으로 사각으로 돌았다.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의 능력의 덕분인가, 아르바트스의 반응이 조금 전과 비교해 늦는다. 지금의 나는 거의 소리를 내지 않았다. 혹시, 수상한 것도 않은 것인지. 본능이 위기를 짐작 했기 때문에 발동했는지, 『잠영』의 능력은 순수한 공격력이야말로 전무에 동일하지만, 고도의 은폐의 힘을 주었다. 하지만, 길게 가지지 않을 것이다. 검게 물들고 있던 피부는 서서히 원의 색에 돌아오고 있다. 승부는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채찍과 같이 하고 되어 덤벼 들어 온 꼬리를 『광식등 있고』로 받는다. 터무니없는 힘이다. 견디지만, 수미터도 밀어넣어진다. 너무 강한. 어떻게 하면 이 괴물은 죽는다. 설마…『광식등 있고』에서도 거의 데미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는. 마름은 이제 한계에 가까웠다. 아무래도, 『잠영』을 사용하는데도 힘을 소비하고 있는 것 같다. 빤 아르바트스의 피도 바닥난 것 같다. 상대의 움직임은 최초와 비교해, 전혀 무디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격렬하게 되어 조차 있다. 나에게도 피로는 없지만, 데미지가 축적하고 있다. 회피 다 할 수 없었던 공격도 그렇지만, 이쪽의 공격의 반동에서도 육체가 손상하고 있다. 시간은 저 편의 아군이다. 압도적으로…공격력이 충분하지 않았다. 후 몇회 전력을 낼 수 있을까…필사적으로 공격을 회피하면서, 틈을 찾는다. 승산을 찾는다. 유일, 큰 데미지가 주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그렇다. 상대의 공격의 기세를 이용하는 것 정도일까. 이것까지의 돌아다님으로, 아르바트스의 공격 패턴은 알고 있었다. 그녀는 앞다리를 위로부터 찍어내린 후, 고확률로 깨물기에 의한 추격을 노려 온다. 최초로 머리를 내지 않는 것은 틈을 줄이기 (위해)때문인가…이지만, 노린다면 거기다. 아르바트스를 넘어뜨리려면 급소에 일격으로 깊은 데미지를 줄 필요가 있다. 아르바트스는 강하다. 야성에 몸을 맡기면서도, 그 공격은 다만 힘이 난데 만이 아니다. 하지만, 할 수밖에 없다. 고속으로 나온 턱에 향해, 전력으로 손도끼를 흔든다. 과연 그래서 넘어뜨릴 수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퇴로는 이미 봉쇄되고 있다. 앞다리에 의한 일격은, 뒤로 내려 회피한다. 회피한 뒤로 강하게 발을 디딘다. 내밀어 오는 턱을 찢는다. 도중에 위화감을 안아도, 기세는 제지당할 리 없다. 아르바트스는 지금, 다소의 방심이 있을 것이다. 내가 일부러 숨어, 소곤소곤 가져온 무기가 통하지 않았던 것이니까. 사고를 열이 침식한다. 본능이 싸움을, 피를 바라고 있다. 각오를 결정한다. 아르바트스의 연속 공격을 『잠영』을 구사해, 전력으로 회피해, 참았다. 아아, 피를 갖고 싶다. 달콤한 피가. 아르바트스의 금의 두 눈동자에는, 피같이 진홍에 빛나는 눈을 한 괴물이 비쳐 있다. 이미 머리는 돌지 않았었다. 반본능대로 계속 싸웠다. 피가 난다. 튀어나온 피가 아니다, 나의 피다. 의식이 몽롱해진다. 살아남는다. 나는, 무엇이 뭐든지, 살아남는다. 그리고, 아르바트스가 좌전[右前]다리를 크게 올린 순간, 나의 의식은 각성 한, 반반사적으로 뒤로 내려, 첫격을 회피한다. 지면이 흔들리지만, 이상하게 중심은 안정되어 있다. 그리고, 손도끼를 잡은 오른손에 전력을 담아, 무아지경으로 강하게 발을 디딘다. 『이 익살떨고가! 피를 들이마시지 않은가!』 갑자기 울려 퍼진 질책에, 일순간다리가 멈추었다. 눈 앞, 극히 가까운 거리에 발톱이 찍어내려진다. 아르바트스의――우전[左前]다리다. 멈추지 못했던 손도끼가, 그 기둥과 같은 다리의 중반에 내던질 수 있다. 함정이었다. 만약 멈추지 않았으면, 바로 위로부터 망쳐지고 있었다. 카운터봐에 후려쳐 넘겨진 칼날은, 아르바트스의 우전[左前]다리에 먹혀들어 모피를 관통해, 반으로 딱딱한 감촉에 해당되어 멈춘다. 뼈인가!? 순간에 힘을 집중해 되돌리려고 하지만, 근육에 제지당하고 있는지, 빠지지 않는다. 의식이 애매했다. 전혀 다리가 지면에 도착해 있지 않은가와 같은 기분이다. 순간, 사고가 가속해, 아르바트스의 움직임이 완만하게 된다. 어느새인가 옆에 서 있던 로드의 환상이 속삭인다. 『너는, 아직 하위다!? 알고 있는 것인가!? 너의 가지는 흡혈귀의 능력은―『흡혈』뿐이닷!』 흡혈…만. 그 말은, 놀라울 정도 순조롭게 나의 안에 들어 왔다. 그렇다. 나는 흡혈귀가 가지고 있는 이리나 박쥐, 안개로 변하는 힘은 가지고 있지 않다. 다른 사람을 매료하는 눈도 가지고 있지 않고, 권속을 낳는 능력이라도 없다. 나는 흡혈귀의 용이다. 나의 가지는 흡혈귀로서의 능력은――피를 들이마시는 것 뿐이다. 하지만, 갈 수 있는지? 이 녀석의 모피에는, 『광식등 있고』입니다들 온전히 통하지 않는 것이다. 원래, 이렇게 격렬하게 움직이는 짐승에게 무는 틈 따위 있는지? 피를 들이마신 곳에서 무엇이 되어? 센리와의 약속이래―. 여러가지 말이, 미혹이, 뇌리에 떠올라 사라진다. 금의 눈이 이쪽을 내려다 보고 있다. 그러나, 다음의 순간, 나의 2 개의 송곳니는 성장하고 날카롭게 날카로워지고 있었다. 시귀의 능력. 내가 좀처럼 사용하지 않았었다. - 『예아』다. 반으로 먹혀들어 멈춘 손도끼를 보내, 마음껏 지면을 찬다. 노리는 것은─목이다. 기둥과 같은 앞발의 옆을 통해, 턱아래를 기어들어 달려든다. 무모하게도 무책으로 향해 오는 나에 대해서, 아르바트스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다만, 성장한 나의 송곳니를 본 순간, 그 동공이 동요에 오므라졌던 것이 보였다. 품에 들어간다. 지근으로부터 보는 아르바트스는 마치 검은 벽인 것 같다. 강모와 같은 털을 잡아 들러붙도록(듯이)하면, 나는 반본능이 향하는 대로 최대까지 입을 열어, 그 큰 목덜미에 송곳니를 꽂았다. 그토록 손도끼를 흔들어도 꿈쩍도 하지 않았던 모피에 대해서, 송곳니는 용이하게 관통했다. 간신히 눈치챘는지, 아르바트스가 몸을 비틀어, 격렬하게 날뛰기 시작한다. 나의 송곳니 따위 그 거체로부터 비교하면 별일 아닐 것이지만, 굉장한 날뛰는 모습이다. 앞다리가 신체에 부딪친다. 하지만, 이미 늦다. 여기까지 밀착되면, 개의 신체에서는 반격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나는 아르바트스의 인생을 추체험 했다. 로드의 흥분한 것 같은, 미친 것 같은 웃음소리가 뇌내에 울려 퍼진다. 『그렇닷! 『랑인』등, 『사안』등, 이야기가 되지 않는닷! 흡혈귀의 진수는 『흡혈』에 있닷!』 센리에의 흡혈과는 (뜻)이유가 달랐다. 흘러들어 오는 피는 마치 불길과 같이 뜨겁고, 그리고 밤과 같이 어둡다. 심장이 격렬하게 고동 한다. 육체가, 영혼이 변질 해 나가는 기묘한 감각에 무심코 손을 떼어 놓을 것 같게 되지만, 어떻게든 손가락에 힘을 써, 참는다. 사악해, 야심을 가진 사령[死霊]마도사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자, 이것이 우리 긴 연구가 끝나, 모든 『왕』을 능가한다. - 『흡주(카스스티르)』」 검은 힘이 넘친다. 신체가 경련한다. 지금, 내가 들이마시고 있는 것은 단순한 피는 아니다. 잡고 있던 아르바트스의 거대한 목이 떨려, 분명하게 줄어든다. 저주다. 나는 지금, 아르바트스의 변신의 근원을 들이마시고 있닷! 탁류같이 뇌내를 휘젓는 내가 경험한 것이 아닌 영상에, 다만 희롱해진다. 하지만, 그런 상태에 있어도, 꽂은 송곳니는 떼어 놓지 않는다. 목을 흐르는 피의 양은 변함없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비슷한 일은 경험하고 있다. 로드의 영혼을…흡수했을 때에. 흘러들어 온다. 저주가, 아르바트스의 기억이. 저주를 들이마신다 따위, (들)물었던 적이 없다. 시조. 특수 능력. 이것이――사령[死霊]마도사, 호로스카멘의 설계한 힘인 것인가!? 이미 대답하는 소리는 없었다. 조금 전까지 귀에 거슬림 날것으로에 영향을 주고 있던 웃음소리도 사라지고 있다. 아르바트스의 목으로부터 비명과 같은 울음 소리가 오른다. 거대했던 목이 하늘을 우러러보면, 기둥인 것 같았던 사지가, 포장마차같이 거대했던 체구가 떨려, 공기가 빠진 풍선과 같이 줄어들어 간다. 송곳니를 떼어 놓지 않도록, 제대로꽂는다. 흑의 털이 줄어들어, 희고 매끄러운 피부에 변화한다. 길게 늘리고 있던 송곳니를 움츠려, 고기를 씹어 잘게 뜯지 않게 손대중 해 송곳니를 꽂고 피를 계속 훌쩍거린다. 그리고, 피에 섞이는 검은 힘이 없어진 근처에서, 간신히 나는 껴안고 구속하고라고 있던 신체를 해방 해, 머리를 올렸다. 이제 한계였다. 발밑이 휘청거려, 굉장한 현기증에 머리를 누른다. 심장의 고동의 격렬함도 완전히 수습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흡주(카스스티르)』등은 상당히 부담이 큰 것 같다. 하지만, 했다. 해냈다. 궁지를 벗어났다. 해방 되어 눈 앞으로 주저앉고 있는 것은, 카이누시의 근처에 있던 아르바트스였다. 나를 심하게 강요한 존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희고 몸집이 작은 나신. 조금 전의 거대한 개의 모습과의 대비가 굉장하다. 그 모습을 보지 않은 사람에게, 이 소녀가 개에게 변화한다 따위라고 말해도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그 눈은 크게 아연실색과 크게 열어져 털이 없어진 손바닥을 믿을 수 없는 것이라도 보는것같이 내려다 보고 있다. 이길 수 있다. 다소 상태는 나쁘지만, 지금이라면지지 않는다. 아마, 이제 아르바트스에 힘은 없다. 그 괴력도 저주해 유래일 것이다. 지금 눈앞에 있는 것은 전투 능력을 가지지 않는, 단순한 인간이다. 게다가, 무기도 가지고 있지 않다. 넘어질 것 같게 되는 신체를 질타 해, 등줄기를 늘려, 아르바트스를 내려다 본다. 꼴좋다. 나를 죽이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 센리와의 약속을 깨어 피를 들이마셔 버렸지만, 아르바트스는 인간은 아니고 개였으므로 예외다. 나의 시선을 받아, 아르바트스가 일어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난다. 그 표정에는 조금 전까지 이쪽에 향하여 있던 살의는 없고, 피를 들이마신 탓인지 창백이었다. 나쁘지만…죽인다. 나의 힘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이 흡혈귀 사냥에 널리 알려지면, 어떻게 될까 안 것은 아니다. 혹시 도당을 이루어 덮쳐 올지도 모른다. 나는 센리같이 달콤하지는 않다. 죽이러 온 사람을 허락하는만큼 달콤하지는 않다. 나는 한 걸음 거리를 채우면, 기분의 나쁨을 속이기 위해서(때문에) 미소를 띄워, 방금 아르바트스로부터 빨아 들인지 얼마 안된 힘을 행사했다. 본능적으로 사용법을 알 수 있었다. 심장이 두근 강하게 쳐, 골격과 육체가 소리를 내 변형한다. 아르바트스의 표정이 경악에 비뚤어진다. 순식간에 시점이―. -줄어들어 간다. 「!?」 감기고 있던 걸레가 헐렁헐렁이 되어 머리 위에 덮인다. 나는 당황해 목을 흔들면, 너덜너덜한 헝겊으로부터 기어나왔다. 크다. 우두커니 선 아르바트스가, 크다. 마치 거인이다. 아니, 다르다. 알고 있다. 나의 옆이…줄어들고 있다. 목을 움직여, 뒤를 본다. 아르바트스가 변신한 것과는 분명하게 다르다, 주렁주렁 한 흰 꼬리가 보였다. 「…구─응」 오른손을 들어 올려 내려다 보지만, 말랑말랑 한 육구[肉球]와 1센치정도의 손톱이 보였다. 털이 쓸데없이 길다. 거기에…주렁주렁 하고 있다…. 배의 털도 주렁주렁이다. 이…이것은 혹시…애완용의 소형개다. 최초로 창으로부터 뛰어들어 온 아르바트스와 비교해도, 분명하게 2바퀴는 작다. 슬픈 기분이 되어 있는 나의 눈 앞으로, 흔들 인간형의 아르바트스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속옷조차 붙이지 않았는데 당당한 모양으로, 곁에 떨어지고 있던 『광식등 있고』를 양손으로 주우면, 나를 내려다 본다. 그 눈에 있던 것은 살의도 전의도 아니었다. 어떤 감정도 띄우지 않고, 아르바트스가 나에게 향해, 마음껏 손도끼를 치켜든다. !? 조금 기다려, 이것 어떻게 돌아와!? 돌아오려고 하지만, 돌아오는 방법을 모르다. 힘은 떨어지고 있을까, 손도끼를 치켜든 아르바트스는 휘청거리고 있지만, 그런데도 지금의 나정도는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뭐라고 하는 것일까…하늘이 밝게 되기 시작하고 있다. 빨리 인간의 모습으로 결정타를 찔러야 했다. 도망치는 것으로 해도 옷을 가지고 돌아가지 않으면, 모처럼 손에 넣은 『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가 탈환되어 버린다. 「꺄우읏!」 울음 소리까지 날카롭다. 뒤로 물러나면서, 필사적으로 위협해, 휘청휘청 하면서 목적을 정하는 아르바트스를 견제하고 있으면, 그 때, 문득 신체가 공중을 떴다. 기억에 있는 냄새. 센리다. 센리가 광익으로 날아 와, 나를 주워 든의 것이다. 센리는 너덜너덜이었다. 외투는 여기저기가 더러워져, 피부도 그을음으로 검어지고 있다. 하지만, 큰 상처는 없는 것 같아다. 「엔드…괜찮아?」 「끼양꺄읏!」 「늦었다. 무엇이 일어났는지는…파악하고 있다」 구제의 신이 거기에는 있었다. 은은한 햇빛의 빛에, 신체가 아픔을 호소하고 있다. 꼬리의 끝으로부터 연기가 오르고 있다. 지면에 떨어진 나의 옷을 주우면, 센리가 그래서 나를 빙빙 감아에 한다. 햇빛이 빛에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해(때문)라고는 해도, 너무 한 대응이다. 불평하고 싶은 곳이지만, 가녀린 강아지의 몸에서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어둠안, 센리의 조용한 소리만이 들린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우리들을, 쫓아 오지마」 …결정타는 가리지 않는 것인지. 너무나 달콤한 대응이다. 하지만, 동시에 역시라고 하는 생각도 있다. 흡혈귀 사냥은 그녀에게 있어 적은 아닌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센리가 돌아오기 전에 아르바트스를 처리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하지만…좋다. 많게는 바라지 않는다. 아르바트스의 힘은 강탈했다. 내가 무사해, 센리가 무사한 것이다, 그래서 좋다로 하자. 카이누시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살아 있었다고 해도, 혼자서 이쪽에 도전해 오는만큼 무모하지 않을 것이다. 베스트는 아니지만, 베타인 결과다. 지금 생각해야 할 일은, 어떻게 개로부터 돌아올까이다. 대위기인데, 이런 시에 한해서 로드도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추가로 강한 졸음이 온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자야 할 것은 아니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흡혈귀는 자는 시간이다. 센리가 달리기 시작한다. 신체를 흔드는 진동으로 안다. 「꺄 응」 「…이 거리를 나온다. 여기에 있으면, 당신의 아버지에게 폐가 된다」 「끼양끼양」 「괜찮아. 증거가 없으면…귀족 상대에 고발 같은거 할 수 없다」 「큥」 「엔드. 나에게 전부, 맡겨」 의연히 한 센리의 소리. 말은 통하지 않지만, 그것만으로 나는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꼈다. 힘을 빼, 어둠안, 눈시울을 닫는다. 강하게 마음의 좋은 졸음이 온다. 센리의 일은 믿고 있다. 가끔씩은…안을 수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5/98 ─ Epilogue:빛 완전히, 심한 꼴을 당했다. 로드가 낳은 『흡주(카스스티르)』는 무서운 능력이다. 뭐 빨아 들이는 것이 물건인 것으로 사용에 세심의 주의는 필요하지만, 사용 방법에 따라서는 나에게 강대한 힘을 줄 것이다. 하지만, 아르바트스로부터 빨아 들인 저주는 너무 심한 것이었다. 분명하게 자기보다 연하의 여자아이가 저런 크게라고 강인한 개에게 변화할 수 있었는데, 내가 변화한 것은 소형의 애완용의 개였다. 센리에 빌려 주어 받은 거울에 비쳐 있던 것은, 매우 사랑스러운 얼굴을 한 반투명의 개였다. 털이 길고 주렁주렁 하고 있어, 새하얀 강아지다. 생전의 내가 기르고 있었다고 하면, 매우 치유해지고 있었을 것이다. 너무 하다. 인간의 모습보다 분명하게 전투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 게다가, 무엇이 나쁜 것인지, 나로는 아무리 거대화 하려고 해도 아르바트스같이 변화하는 것이 할 수 없다. 다행히인 것은 후각은 강화되는 점이라고 저주를 빨아 들여진 일로 아르바트스에 추적되는 걱정은 이제 없다는 것 정도일까. 뒤는…그렇게. 신체가 작다고 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코우이치관계조차 들어 오지 않는 밀폐 공간. 세계가 흔들흔들 흔들리고 있었다.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눈을 감아, 귀를 기울인다. 집중하면, 밖의 모습이 전해져 온다. 「여행용캐리어…애완동물입니까?」 「강아지. 자고 있기 때문에, 보여지지 않는다. 여기는, 애완동물은 괜찮아?」 바로 위로부터 내려오는 센리의 소리에, 귀를 흠칫 움직인다. 무뚝뚝한 소리에, 당황한 것 같은 소리가 겹친다. 「물론입니다. 방을 너무 더럽혔을 경우는 별요금이 됩니다만…」 「괜찮아. 예의 범절은 확실히 되어 있다」 「이겠죠. 점잖네요」 감겨진 고무제의 목걸이의 부분이 조금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목걸이에 붙은 령안에 『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의 조각이 들어가 있으므로 취할 수도 없다. 아르바트스는 태양이 괜찮았고 부의 기색도 발하지 않았던 것 같지만, 그것은 그녀가 일단 인간이니까에서 만나며, 나는 개여도 흡혈귀인 일로 변함 없는 것이다. 내가 들어가 있는 것은, 작은 애완동물용의 여행용캐리어였다. 조금 개조되어 있어, 햇빛의 빛이 일절 들어 오지 않게 되어 있다. 뭐, 다소라면 들어가도 문제는 없겠지만…. 나의 프라이드에 대해서는 놓아두고, 훨씬 낮은 클로젯안에 틀어박히고 있었을 무렵으로부터 비교하면, 굉장한 진보이다. 지금까지, 도망 생활에 둬, 낮에 이동 할 수 없는 것이 난관이 되어 있던 것이지만, 개형태의 나는 센리에서도 용이하게 옮길 수 있는 크기이며, 하루의 이동거리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밤에는 잔 센리를 짊어져 내가 달리면 좋으니까, 다 도망칠 수 있을 가능성은 꽤 높아졌을 것이다. 에페들은 내가 센리와 함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2인조를 찾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지금은 한사람과 한마리다. 「덧붙여서, 이름은 뭐라고 합니까?」 개를 좋아하는 것인가, 여인숙의 종업원이, 물어 온다. 센리는 잠깐 동안 침묵하고 있었지만, 이윽고 작은 소리로 답했다. 「이름은…바론」 「남작…? 훌륭하네요」 「그래. 훌륭하다. 매우 좋은 아이」 심해, 센리. 나는 슬퍼져, 그 기분을 담아 애수 감도는 소리로 울었다. § 방에 들어간다. 커텐을 닫아, 여행용캐리어로부터 나오면, 나는 원래의 모습에 돌아왔다. 작았던 발이 순식간에 팽창해, 손발이, 몸통이 확장해, 매력 포인트였다 주렁주렁 한 털이 없어진다. 유일 변함없는 것은 목에 휘감은 신축성이 있는 목걸이만이다. 변신 직후는 몰랐다 돌아오는 방법이지만, 곧바로 판명되었다. 자신의 육체가 성장하는 것 같은 이미지다. 개가 되는 (분)편은 본능적으로 사용법을 알 수 있던 것이지만, 아무래도 이 능력, 돌아오는 (분)편이 조금 어려운 것 같다. 내가 원래 가지는 저주와 새롭게 빨아 들인 저주의 사이에 조금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센리 가라사대, 아르바트스는 아침은 개의 모습을 강제당하고 있던 것 같지만, 나는되어 있지 않다. 검증 해야 할것이 몇 가지 있을 것이다. 커텐의 저쪽에서 희미하게 찔러넣는 태양의 빛에, 피부가 따끔따끔 한다. 원래에 돌아와, 재빠르게 햇빛의 빛이 그다지 맞지 않는 장소에 엎드려 기어 가는 나에게, 센리가 눈을 돌려, 드물게 곤란한 것 같은 소리로 배낭을 던져 왔다. 「엔드…우선은, 옷을 입어」 「옷 마다 변신할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기분이 듣지 않는 저주다」 「엔드…당신은 조금…너무 태평하다」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거기에 개의 모습도 나쁘지 않다. 재주를 하면 돈도 벌 수 있다」 하지만, 쭉 옷을 입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기묘한 기분이다. 병상에 엎드리고 있었을 무렵도 옷만은 입고 있었다. 잘도 아르바트스는 전라에서도 태연하게 공격해 온 것이다. 농담을 두드리면서 속옷을 신어, 소매에 팔을 통한다. 뒤를 향해면서 센리가 확인해 온다. 「컨디션은 괜찮아? 저주를 복수 가지다니…(들)물었던 적이 없다. 무엇이 일어날까…예상이 붙지 않는다」 「아무래도…흡혈귀의 저주가 강한 것 같다」 뭐, 그 근처는…이미 나로는 어쩔 도리가 없다. 하지만, 로드는 나의 육체를 빼앗을 생각이었던 것이다. 스스로 불리하게 되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을 것이고, 거기는 로드의 솜씨를 믿을 수밖에 없다. 포멧트 남작령은 무사 탈출할 수 있었다. 카이누시들이 습격해 오는 기색은 없다. 우선의 궁지는 벗어났다고 말할 수 있다. 「가족에게 이별은 고하지 않아도, 괜찮았어?」 「아아, 괜찮아」 사정은 이미 듣고(물어) 있었다. 아버지가 센리에 나를 맡긴 일도. 최근 몇년 얼굴을 맞대지 않았던 아버지는 상상 이상으로 나를 도와 주었다. 감상이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이 된다. 어머니나 형제 자매와 얼굴을 맞대고 싶었던 생각도 드는…이, 역시 그것은 그만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나는 이미 사망자다. 아는 사람은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비록 거기에 아무 의미도 없어도, 남작의 이름을 받은 것 뿐으로 충분하다. 센리 가라사대, 카이누시는 죽은 것 같다. 함정으로부터 연막, 끝은 독가스까지 모든 손을 사용 센리를 발 묶기 한 다음 최후는――저택마다 자폭한 것 같다. 적이면서 훌륭한 남자이다. 조금만 더 발 묶기가 성공하고 있으면, 아르바트스는 나를 죽이고 있었다. 그리고, 자폭되어도 거의 상처가 없어, 게다가 즉석에서 장거리를 날아 도움에 달려 든 센리는 나 따위보다 상당히 인간세상 밖 같아 보이고 있다. 사육주를 잃은 아르바트스가 향후 어떠한 인생을 걷는지는 모르지만, 비록 저주는 잃어도 기억이나 경험은 없어지지 않았다. 어떻게든 살아갈 것이다. 나에게 아는 것은…이제 두 번 다시 아르바트스가 적으로서 나의 눈 앞에 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만이다. 카이누시의 무서워해야 할 추적 능력은 아르바트스의 후각에 의하는 것이었던 것 같다. 아마, 이동 속도도 아르바트스의 위에 탄 같은 것 했을 것이다. 그 힘을 강탈한 지금, 그리고 『밤의 결정』을 가지고 있는 지금, 나를 쫓을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간신히 조금은 천천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행히인 것은, 『흡주(카스스티르)』가 당면해 경계해야 할 능력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다수의 저주를 빨아 들이면 얼마든지 강해지겠지만, 현 시점에서위험성은 낮다. 만약 이것이 무질서한 파괴를 가져오는 것 같은 능력이라면 센리에 살해당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이 능력은 센리에도 통하지 않으면, 대다수의 상대에는 의미는 없다. 지금 한동안 목일 해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등을 돌리고 있던 센리에 가까워져, 뒤로부터 껴안고 그 목덜미에 코를 맞힌다. 피부아래에 흐르는 달콤한 피의 냄새가 느껴진다. 아르바트스의 피도 맛있었지만, 센리의 피에는 미치지 않다. 센리는 미동 하는 일 없이, 소리를 질러 저항한다. 「엔드…안 돼」 「그렇지만, 씹게 해 준다 라고 했다. 거짓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아르바트스의 피를 들이마셨다. 엔드, 안 돼」 「…아아, 알았어. 들이마시지 않아」 코를 비비어, 그 흰 피부에 입술을 닿아, 훑는다. 그 향기로운 냄새에, 입의 안에 군침이 솟아 올라 온다. 센리가 작게 염이 있는 신음소리를 지른다. 그 소리에 어두운 기쁨이 솟아 올라 와, 나는 조금 힘을 집중해 센리의 가녀려 부드러운 신체를 껴안았다. 여기에 이르러도, 센리는 축복의 갑옷을 감기지 않았었다. 센리시르비스의 피는 흡혈귀를 미치게 한다. 반드시, 그녀의 피를 좋아하는 때에 받을 수 있는 나는 흡혈귀 1의 행운아다. 그리고 그러나 그것은――우리들이 흡혈귀에게조차 노려지고 얻는다고 하는 일을 나타내고 있었다. 내가 근처에 있는 한, 센리는 축복의 갑옷을 감기지 않는다. 그리고, 흡혈귀가 본능적으로 공포 하는 정의 에너지를 감기지 않은 센리는, 수백 미터 떨어져 있어도 눈치챌지도 모를 정도, 매우 맛있을 것 같은 냄새가 난다. 전원, 죽여준다. 흡혈귀는 센리의 적이다. 그리고, 나의 적이기도 하다. 『흡혈귀의 신부』. 카이누시가 센리를 가리켜 사용한 그 단어는, 권속이 되지 않고 사람의 몸인 채 흡혈귀에게 피를 바치는 사람을 가리는 말이다. 센리는 눈썹 하나 움직이지 않았지만, 아직도 임종 기사의 영혼을 가지는 그녀에게 있어서는 심한 모욕이다. 은의머리카락이 코 끝에 접한다. 흰 피부가 은은하게 땀흘리고 있다. 질책 하는 것 같은 소리가 퍼져 온다. 「엔드…개로 변신해. 그쪽이, 좋은 아이였다」 「들이마시지 않아. 그렇지만, 이렇게 하고 있으면…매우―」 -침착한다. 그렇게 말하려고 한 순간, 전신에 굉장한 열이 달렸다. 깜박임 1개 하는 것 같은 시간에 세계로 가득 찬 그것은, 어딘가 천재지변을 닮아 있었다. 충격에 눈이 멋대로 연다. 열은, 아픔이었다. 나를, 다 굽는, 정의 힘. 태양의 빛을, 능가한다―. 신체가, 영혼이 사라진다. 아르바트스의 피를 들이마셔, 이것까지에 없는 총량을 자랑하고 있던 나의 가지는 부의 에너지가 메워진다. 제로에 돌아온다. 손가락끝이 사라져, 팔이 사라져, 다리가, 전혀 최초부터 존재하고 있지 않았는지같이 없어진다. 센리의 힘…이 아니다. 이것은―. 언제나 냉정 침착한 센리의 보라색의 눈이 어안이 벙벙히 크게 열어지고 있었다. 지면에 넘어진 나의 상반신을 당황해 안아 일으킨다. 「『해방의 빛(소울 릴리스)』…있을 수…없다. 적어도, 천 킬로 이상 떨어져 있는, 은 두인데…」 에페다. 사라져 가는 의식 중(안)에서 생각한다. 이런 일 할 수 있는 것은, 태양과 잘못볼 뿐의 힘을 발하고 있던, 멸각의 에페 뿐이다. 의식이 사라진다. 저항은 용서되지 않는다. 시체에게 돌아와 버린다. 나만을 노린 것이 아니다. 이것은, 무차별하다. 초원거리로부터의, 언데드에 대한 무차별 공격. 싫다, 죽고 싶지 않다. 나의 안에 있는 나락이 저항을 시도하지만, 그 나머지 막대한 에너지에 거의 대항할 것도 없게 흐르게 된다. 거기서, 센리가 나의 머리를 들어 올려, 이전 했을 때 것과 같이 목덜미에 입술을 닿게 한다. 나는 무아지경으로 그 흰 피부에 송곳니를 꽂았다. 여기까지 교제해 주셔, 정말로 감사합니다. 규영입니다. 이것에서, 어두운 궁전의 사망자의 왕. 이부, 완결이 됩니다. 어땠습니까. 일부와 비교해 조금 밝은이었던 제 2부. 센리라고 하는 강력한 파트너를 얻은 것에 의해, 엔드의 소도 조금 보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흡혈귀의 사정 따위도 보여 왔습니다. 즐겨 받을 수 있으면 기쁘겠습니다. 자, 일단락 붙은 본작입니다만, 역시 개요에 실려 있는 마왕군 같은 것이 조각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끝맺음(단락)이 생각보다는 좋은 생각도 듭니다만, 모처럼인 것으로 조금 기간을 열어, 3부도 쓸까라고 생각합니다. 왕왕 시킵니다. 그리고, 본 사쿠에 도착해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현재, 본작의 서적화 기획가 진행중입니다. 자세한 것은 아직 공표할 수 없습니다만, 허가가 나오는 대로 수시 공지 해 나가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써 부족한 곳도 있었으므로 새로 써 해 나가고 싶은 곳입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독자의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향후도 즐겨 받을 수 있도록(듯이) 전력을 다하기 때문에, 응원 잘 부탁 합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6/98 ─ 특별편:센리 선생님의 두근두근 언데드 강좌 ※조금 특별편입니다. 본편이 아닙니다. 「자신의 일을 아는 것은…매우 좋은 일」 숙소의 한 방. 로드의 저택으로부터 가져온 나의 교과서――언데드 도감을 후득후득 확인하면서, 센리가 말한다. 호로스카멘의 장서는 난해한 것이 많아, 내가 읽을 수 있는 책보다 읽을 수 없는 책이 많았다. 도해도 많은 언데드 도감은 내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서적이었다. 「그렇지만, 이것에는…최소한의 필요한의 일 밖에 쓰지 않았다. 사령[死霊]마도사에 대한 기술도 부족하다」 어디까지나 도감이다. 아마, 저자는 사령[死霊]마도사(네크로만서)도 아니면, 임종 기사에서도 흡혈귀 사냥《뱀파이어 헌터》도 아니다. 센리는 꽈당 도감을 닫으면, 케이스로부터 인연의 날씬한 허세 안경을 꺼내, 익숙해진 동작으로 걸었다. 「내가…언데드의 기본을 제대로가르쳐 준다」 공부는 싫지 않다. 학교에 간 적도 없다. 램프가 비출 뿐(만큼)의 어슴푸레한 방 안에서, 센리와의 스터디 그룹이 시작되었다. § § § ■좀비 「좀비는 가장 기본적인 언데드. 묘지 따위로 자주(잘) 보이는, 산 인간을 노리는 움직이는 부란 시체. 움직임은 늦지만 힘은 강하고, 물리적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하지 않으면 멈추지 않는, 비전투원에게 있어서는 귀찮은 상대. 그렇지만, 움직임이 단조로워 지성도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전투 경험이 있다면 굉장한 상대는 아니다. 제일의 특징은――좀비가 자연발생 할 수 있는 언데드라고 하는 일. 강한 원한을 가지고 죽은 사람이 되면 일반적에는 말해지고 있다. 화장이 발달하고 있지 않았던 시대는, 좀비가 대량 발생하는 일도 있었다」 「나의 베이스가 아니지요」 「그래, 사육인과 좀비는 다르다. 그렇지만, 사령[死霊]마도사(네크로만서)는 자연발생한 좀비로부터 발상해 사령[死霊] 마술(네크로만시)을 낳았다고 말해지고 있기 때문에 뿌리는 함께」 나의 육체가 썩지 않는 동안에 로드가 부활시켜 준 것은 행운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자신의 육체가 썩고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을 수록, 달관하고 있지 않다. 「좀비에게 살해당한 것은 저확률로 좀비가 된다. 이 감염 능력은 강화되어 흡혈귀에게도 계승해지고 있다. 위험도는 언데드중에서는 최악이지만, 사령[死霊]마도사의 사령[死霊] 마술에 의해 대량으로 만들어졌을 경우는 마을이 1개 멸망하는 일도 있다. 약점은, 성수와 은, 그리고 불. 태양의 빛은 효과가 없지만,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은 밤. 이유는 불명. 전장자취에서는, 시체에게도 조심하는 일」 ■골인 「골인은 좀비와 동렬의 기본적인 언데드. 간단하게 말하면, 움직이기 시작한 인골. 좀비와 비교하면 움직임이 빨리, 힘은 약하다. 뼈 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내구도 거기까지 높지 않다」 「좀비보다 약한거야?」 「거기까지 강하지는 않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골인은…좀처럼 자연발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 점. 그 언데드가 대량 발생했을 때는 십중팔구 배후에 사령[死霊]마도사(네크로만서)의 모습이 있다」 「좀비보다 약하면, 어째서 사령[死霊]마도사는 뼈 사람을 만드는 거야? 좀비를 만들면 좋잖아」 나의 물음에, 센리는 싫은 얼굴 하나 하지 않고 말했다. 「썩는 냄새가 하지 않으니까. 후, 골인은 마술에 의한 강화가 하기 쉽고, 고기가 모두 썩어 떨어진 시체로부터도 만들 수 있다. 용병의 뼈 따위를 사용하면 생전과 비교해 열화 하고 있지만, 전투 기술을 가지는 골인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편리하다. 「위계 변이를 반복해, 신체가 튼튼하게 된 골인은 생전보다 강한 일도 있다. 주의가 필요. 약점은 타격 무기와 성수. 불은 좀비정도 효과가 없다」 ■사육인(freshman) 「제일 최초의 나다」 「그래. 사육인은 좀비나 골인과 동렬의 기본적인 언데드. 간단하게 말하면, 움직이기 시작한 썩지 않은 시체. 특성은 좀비와 비교해 움직임이 빨리, 힘도 같은 정도로, 내구는 약간 떨어진다. 그렇지만 제일 좋게 알려진 특성은――사육인이 흡혈귀의 베이스인 점」 부활하고 나서 상당히 지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렇게 (들)물으면, 나도 성장한 것이다. 센리가 진지한 소리로 말한다. 「사육인은, 자연발생은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사육인이 나타났을 때, 뒤에는 틀림없이 사령[死霊]마도사(네크로만서)가 있다. 강함은 다른 2종과 비교해 크게는 변함없다. 보통은 지성도 없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을에 섞여 올 가능성도 거의 없다. 멸하는 것은 어렵지는 않다. 약점은 성수와 은이지만, 머리를 망쳐도 죽는다. 거기가 골인이나 좀비와는 다르다」 「수는 많은거야?」 「사육인의 작성에는 신선한 시체가 불가결해, 골인이나 좀비와 비교해 압도적으로 수가 적은…하지만, 없을 것이 아니다. 3급의 사령[死霊]마도사가 사령[死霊] 마술의 연습으로 만들거나 한다. 임종 기사단에서는 사육인의 존재를 사령[死霊]마도사의 흔적으로서 파악하고 있다」 과연…좀비나 골인보다 강하지는 않고, 육성 필수의 존재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 다시 생각하면, 로드가 나를 극진하게 육성하고 있었던 것도 아주 상식 적인 대응이었다고 말하는 것일 것이다. 라고 거기서 나는 눈을 크게 열어, 물었다. 「3급 사령[死霊]마도사…3급 사령[死霊]마도사와 2급의 차이는 무엇? 최고급 사령[死霊]마도사의 정의는, 이전, 스스로를 언데드로 바꾼 것이라고 말했지만…로드는 2급이던가?」 「3급 사령[死霊]마도사는…초보적인 사령[死霊] 마술 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저위의 언데드 밖에 낳을 수 없는 마도사. 골인도 좀비도 사육인도 낳을 수 있지만, 3급 사령[死霊]마도사가 낳는 언데드는…저주에 『변이』가 새겨지지 않기 때문에, 죽음의 에너지를 모아두어도 위계 변이하지 않는다」 그것은…로드가 2급의 마도사로 행운이었구나. 영원히 사육인으로부터 변화하지 않는 존재, 인가. 사육인의 신체의 무렵은 식욕도 수면욕구도 성욕도 없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지장있지 않았지만 슬픈 것에…재생 능력도 없었다. 만약 내가 영원히 그런 존재라면, 머지않아 썩고 있었을 것이다. 통각도 없었기 때문에, 저대로 길게 보내고 있으면 정신도 변용 할 것 같다. § § § 길게 이야기를 듣고(물어) 있었으므로, 지쳐 왔다. 센리의 소리도 조금 긁히고 있는 것 같다. 슬슬 시간적으로도 자는 시간이다. 크게 기지개를 켜 예를 말한다. 「고마워요, 공부가 되었어. 슬슬 아침이 오고, 다음은 또 이번, 부탁할까나」 「…좋았다. 언데드에 있어서도, 언데드는 적. 사령[死霊]마도사들은 서로 적대 관계에 있다. 언데드가 지식을 쌓아 두는 일은 반드시 당신이 살아남기 위한 힘이 된다」 「고마워요. 살아나는…나에게도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지만」 정말로, 감사해도 해 부족하다. 나도 센리에 가르쳐지는 일은 없을까. 지식 위에서는 도저히 들어맞지 않지만, 센리는 흡혈귀는 아니다. 아직 하위이지만, 흡혈귀의 나이기 때문에 더욱 아는 일도 있을 것이다. 라고 나는 거기서 좋은 일을 생각해 냈다. 미식가 리포트는 어떻겠는가. 나는 흡혈귀이다. 흡혈귀에게 습격당하기 쉬운 피를 알 수 있고, 반대로 마시고 싶지 않은 피도 지금의 나라면 어드바이스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센리가 그런 피가 되어 버리는 것은 곤란하지만, 지식으로서는 귀중한 일 것이다. 하는 김에 기분이 좋고, 센리로부터 조금 피를 받을 수도 있어 일석이조다. 나는 입술을 빨면, 렌즈중에서 것 말하고 싶은 듯한 눈을 향하여 있는 센리에 제안하는 일로 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7/98 ─ 특별편②:엔드 남작의 두근두근 강아지 생활 한화 그 2입니다 사랑스럽다. 어디에서 어떻게 봐도 완전무결의 애완개다. 거울 중(안)에서, 반투명의 흰 강아지가 둥근 눈동자로 이쪽을 보고 있었다. 말할 필요도 없이, 나의 지금의 모습이다. 즉각 선 귀에, 부드러운 것 같은 길고 흰 털. 꼬리도 이것도 저것도가 주렁주렁 하고 있어, 누구일거라고 치유해지는 일틀림없음인 모습이다. 이 모습으로 바뀐 나에게 주저함 없게 손도끼를 치켜든 아르바트스는 정말로 피도 눈물도 없는 흡혈귀 사냥《뱀파이어 헌터》였다. 단순한 잡종은 아니다. 품종이 무엇인 것인가는 모르지만, 분명하게 혈통서 첨부의 개다. 기품과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모습은 그근처의 부자인 상인이나 귀족의 집에 굴러 들어오면 귀여워해지는 것 틀림없음, 나는 자유를 방해할 수 있는 것이 참을 수 없기 때문에 기르는 개로는 되고 싶지 않지만, 잘 돌아다니면 꽤 편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어떻겠는가. 밤에, 누구일까 맛있을 것 같은 피의 냄새를 난 여자아이를 찾아내, 그 앞에서 갖고 싶어하는 듯이 운다. 집에 넣어 주었더니 닫은 것, 심하게 아양을 떨어 귀여워해 받은 뒤는――모두가 잠들어 조용해진 후, 몰래 약간 피를 나누어 받는다. 개상태의 나는 조금 심상치 않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내가 대단한 개를 좋아하는 것을 놓아두고도, 남녀노소 묻지 않고 매료하는 사랑스러움이다. 울음 소리도 이것 또 사랑스러운 것이다. 내용은 전라의 흡혈귀인 것이지만. 만약 들켜도, 도망쳐 다음의 숙소를 찾아내면 좋은 것뿐이다. 문제는, 옷까지는 변화해 주지 않기 때문에, 개로부터 사람에게 돌아올 때는 옷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점인가…수수하게 허들이 높을지도 모른다. 부의 기색은 숨길 수 있어도 옷을 입지 않으면 범죄자인 이유로…. 거울에 팔을 뻗어, 육구[肉球]로 담담히 두드린다. 가볍게 방 안을 이리저리 다닌다. 하위 흡혈귀의 힘은 일절 발휘 되어 있지 않았다. 그 버릇, 태양광이 약점인 것은 변함없는 것이니까, 잘 모른다. 그렇지만 이 모습, 도망치는데 최적이다…힘 전혀 나오지 않고, 아침이 되면 죽어 버리지만. 이것이 변신하는 것이 돼지라든지 거미라든지라면, 나는 이렇게 간단하게 받아들일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강아지라면 아직 갈 수 있다. 나는 개파다. 여차할 때는, 돈이 없어지면 재주를 하면 벌 수 있을지도 모른다. 뭔가 연습해 두어야 할 것일까. 홀가분한 신체로 이리저리 다니는 것은 즐거운, 언제나는 넣지 않는 침대아래라든지, 선반의 그림자라든지, 상자안이라든지, 어떤 곳에라도 미끄러져 들어가져 버린다. 지금의 나를 제지당하는 것은 아무도 없다. 상대적으로 넓어진 방 안에서 즐겁게 이리저리 다니고 있으면, 돌연 노크가 소리가 났다. 휙 뛰어 올라, 열쇠를 연다. 나는 강아지의 신체를 하고 있지만, 두뇌는 인간인 채다. 「…뭐 하고 있는 것, 엔드」 반쯤 뜬 눈으로 이쪽을 내려다 보고 있던 것은, 센리였다. 예민하게 된 후각이 그 극상의 피의 냄새를 감지해, 머리가 어찔어찔 한다. 나는 휘청휘청 가까워지면, 센리의 발밑에 머리를 비벼대었다. 「…구─응」 「엔드, 아마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당신의 태평한 내면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겉모습을 하고 있는데, 센리의 대응은 일관해 차가왔다. 혹시, 개보다 고양이파인 것일까. 그쯤 있던 사람에게는 몇회인가 안아 올려졌는데, 센리에는 한 번도 포옹해 받지 않았다. 아니, 별로 좋아. 상관없지만 말야, 나는 센리가 고양이가 되면 매회 안아 올려? 개가 되어도 매회 안아 올린다. 그리고, 밤은 같은 침대에서 잔다. 대형개라면 침대에서 구제하지만, 애완동물이라고 하는 것은 그러한 것이다. 피용피용 뛰면서 소리 없는 소리로 호소하지만, 센리에는 통하지 않는다. 「당신은…인간. 잊었어?」 「꺄읏! 꺄읏!」 봐요, 센리! 나는――왕왕 울 수 없는 것이다. 말괄량이 말괄량이로 밖에 울 수 없는 것이다! 아르바트스는 개 상태에서도 사람의 말을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언젠가 나도 할 수 있게 될까. 빙글빙글 자신의 꼬리를 뒤쫓고 돌리고 있으면, 센리는 단념한 것처럼 한숨을 쉬었다. 양손으로 양앞발아래를 잡아 올려, 들어 올린다. 비싸다. 비싸! 「알았다. 한동안 교제해 준다」 「끼양끼양!」 「뭐해 주었으면 한거야? 브러싱?」 센리의 얼굴이 크다. 자연히(과) 시선이 그 부드러운 것 같은 목 언저리에게 끌어당길 수 있다. 최근 피를 마시지 않았다. 피를 갖고 싶다. 탁탁 꼬리를 흔들지만, 센리는 껴안아 주지 않았다. 불끈 한 표정으로 타이르는것같이 말한다. 「안 돼, 엔드. 당신…빨 생각이겠지?」 「끼양끼양!」 「속여도, 안 돼! 당신은, 인간. 개의 모습을 하고 있어도, 인간. 게다가, 전라. 알아?」 센리는 확실히 개에게 예의 범절 하는 타입이다. 나를 내리면, 센리는 긴 털을 손으로 빗으면서, 이제 다른 한쪽의 손으로 내가 함부로 움직이지 않게 억눌렀다. 감촉적으로는, 등을 어루만져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것이라면, 인간 형태때가 훨씬 좋구나. 인간 형태때라면 말하면 껴안아 주었는데…혹시 전라인 일이 신경이 쓰이고 있을까. 나는 뭔가 벌써 익숙해졌어…모피도 있기도 하고.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속지 않는다. 알고 있다. 엔드, 당신은…우쭐해지면 끝이 없다」 「구─응…」 어쩔 수 없다. 이 연령의 강아지가 응석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야성이다. 「개의 모습은, 반성하고 있는지 하고 있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고 있다. 반성하고 있어.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개인 것이니까 냄새도 냄새 맡고, 정말 좋아하는 센리가 근처에 있으면 기쁜 나머지 이리저리 다녀 버리는 일이라도 있다. 얼굴이 가까워지면 빨고도 하고, 센리가 침대에서 자고 있으면 기어들어 버리는 일이라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만약 만일 무심코 약간 피를 받아 버려도 그것은 꾸짖을 수 없을 것이다. 혀가 나와 버리는 것도 개의 본능이다. 끝내라고 들어도 곤란하다. 아르바트스는…내고 있었을 것인가? 「…절대로, 반성하고 있지 않다」 사랑이야. 나는 피와 사랑에 굶고 있다. 강아지는 외로우면 죽어 버린다. 둥근 눈동자로 올려보고 있으면, 센리가 서늘한 눈으로 말한다. 「…사고가 열화 하고 있다. 내용까지 개가 되었어?」 「큥…」 좋아. 지금만은 개로 좋다. 껴안아 주어, 그 피부를 날름날름 시켜 준다면 기뻐해 개가 되자. 개의 모습을 해 연속으로 손을 해 보이는 나에게, 센리가 말한다. 「엔드, 당신은 피를 갖고 싶은 것뿐이겠지?」 「…」 필요 없어요, 그런 것. 지금의 나는 개다. 흡혈귀는 아닌, 개다. 나를 갖고 싶은 것은 사랑이다. 애정을 갖고 싶은 것이다. 껴안아 주세요. 새침한 얼굴로 센리를 가만히 본다. 그러자, 센리는 상냥하게 미소지어 말했다. 「…함께, 샤워에서도 받아? 그 훌륭한 모피, 씻어 준다…」 「!!」 에? 좋은거야!? 그런 단정치못한…인간의 모습때에도 보여 받은 것 같은거 없는데. 뭐, 좋지만. 좋아요, 나는 물 싫은 것 원코입니다만 주인이 요구한다면 수행 합시다. 알몸에 흥미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원래, 배의 상처를 치료했을 때에 옷을 조금 걷어 붙였고. 그렇지만 뭐, 언젠가 침대 위에서 피를 들이마실 때의 예행 연습정도는――아니아니, 이것은 다르다. 추잡한 의미는 아니다. 단순한 흡혈귀의 본능이다. 인간이 과일을 먹을 때에 가죽을 벗기는 것과 함께로―. 굉장한 갈등에, 감정을 겉(표)에 내지 않는 것뿐으로 힘껏나에게, 센리가 미소를 지워, 감정이 없는 소리로 말했다. 「엔드…그렇게 꼬리를 흔들면, 꼬리가 잘게 뜯을 수 있다」 「!?」 뒤를 보면, 믿을 수 없는 것에, 희어서 먼지떨이같이 주렁주렁 한 꼬리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 힘차게 차이고 있었다. 완전하게 무지각이다. 개의 신체의 예기치 않은 약점이었다. 굉장한, 개의 꼬리라는거 이렇게 움직이는 것이다…. 어안이 벙벙히, 다른 살아있는 생물인 듯 계속 움직이는 꼬리를 보는 나의 머리를, 센리가 퐁과 눌러 일어선다. 「자, 엔드. 빨리 원래대로 돌아가. 적당히 하지 않으면…나도 진심을 보이지 않을 수 없다」 곤란한, 멸 된다. 젠장, 이 꼬리가 미운…이 정직한 사람의 꼬리가 없으면 함께 샤워를 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는데. 나는 한 번 애수 감도는 소리로 울면, 원래의 모습에 돌아오기 위해서(때문에) 터벅터벅하고 방 안으로 돌아갔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8/98 ─ Prologue:천적 시야가 명멸[明滅] 한다. 그것은, 나의 영혼이 왜소하다라고 좋든 싫든 느끼게 하는 빛의 바람이었다. 임종 기사단은 당신의 직무를 정화와 구가하고 있다. 만약 정말로 이것이 정화인 것이라고 하면, 이 영혼을 태우는 열은, 아픔은, 아마 내가 겹친 업을 씻기 위한 것일 것이다. 2번째의 생은 이 세계의 근본적인 룰에 반하고 있는 일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나는 죽고 싶지 않았다. 특히 야망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죽음을 시원스럽게 받아들이려면 너무도 후회가 너무 남고 있었다. 그것은 바람이며, 물결인 것 같기도 해, 그리고 태양인 것 같기도 했다. 희게 명멸[明滅] 하는 시야안, 이미 사라진 손발을 필사적으로 움직여, 올바른 본연의 자세에 되돌리려고 해 오는 힘에 저항한다. 죽음의 에너지를 모았다. 자꾸자꾸 자신의 힘이 강해져 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기분탓이었다. 이 힘이 인간 한사람에 의하는 것이라고 하면, 내가 지금까지 장수하고 있던 것은 단순한 행운이었다고 밖에 말할 길이 없다. 아아, 이 세계의, 무려 언데드에게 엄격한 일인가. 존재가 사라진다. 인생을 상기하는 사이도 없고 싹 지워진다. 의식이 사라진다. 첫 번째는 기적적으로 소생했다. 2번째는 센리에 도와졌다. 하지만, 3번째는 아마 없다. 「!」 포효 하려고 하지만, 이미 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시원스럽게 죽어 버렸다. § 그리고, 나는 침대 위에서 튀어 일어났다. 완전하게 가까운 어둠. 창은 반입한 차광 커텐에 제대로덮여 달빛의 한줄기도 들어 오지 않는다. 머리가 욱신 상해, 나는 격렬하게 우는 심장을 누르면서 천천히와 실내를 바라보았다. 「하아, 하아, 하앗…젠장, 또…그 꿈이다…」 하위 흡혈귀는 땀을 흘리지 않는다. 만약 땀을 흘리는 것이 되어있으면, 나는 전신 식은 땀으로 흠뻑 젖고 있었을 것이다. 호흡도 본래 필요없는 것이다. 난폭한 숨이 나와 있는 것은, 살아 있었을 무렵의 여운과 같은 것이었다. 눈을 감아 집중하면, 자신의 어두운 영혼을 느껴진다. 손이, 다리가, 전신이 떨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살아 있는 일의 증명이다. 만약 자고 있는 동안에 그것이 일어나고 있으면, 나는 이렇게 (해) 공포 할 수도 하지 못하고 죽어 있었다. 「엔드…또, 그 꿈을」 「아아…그렇지만, 괜찮다. 슬슬 익숙해져 왔다」 근처에서 몸을 말도록(듯이)해 자고 있던 센리가 천천히 신체를 일으켜, 나의 팔을 잡는다. 무방비인 잠옷 모습의 센리가 보인다. 돌연의 에페의 습격으로부터 이미 일주일간 근처가 경과하고 있었다. 사적생활은 약간 바뀌었다. 우선, 밤에 자게 되었다. 다음에, 잘 때도 센리가 다가붙게 되었다. 물론, 일시적인 처치인 것이지만, 센리가 곁에 있다고 보는 악몽이 약간 좋게 된다. 게다가, 만약 만일 또 그 공격이 발해졌다고 해도, 곧바로 피를 받아 참을 수가 있다. 그 빛의 바람으로부터 내가 살아남을 수가 있던 것은 단순한 행운이었다. 내가 일어나고 있고, 그리고 곧 근처에 센리가 있었다. 그 2점이 나의 생명을 구했다. 자고 있으면 저항하는 사이도 없게 죽어 있었다. 근처에 센리가 없었으면, 죽어 가는 가운데 피를 들이마셔, 정화에 대항하는 것이 할 수 없었다. 센리 가라사대, 그 기술은 『해방의 빛(소울 릴리스)』라고 불리는 임종 기사의 가장 기본적인 기술의 1개인것 같다. 본래, 최하급의 언데드를 죽일 정도로 밖에 사용되지 않는 것 같은 그 기술은 하위 흡혈귀인 나의 영혼을 침식해, 그리고 한 걸음으로 정화하는 곳까지 가지고 갔다. 그것도, 우리와 에페의 사이에는 상당한 거리가 열려 있을 것인데, 이다. 낮은 센리가, 밤은 내가, 전속력으로 달려 거리를 취한 것이다. 비록 마차를 사용했다고 해도 따라잡을 수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멸각의 에페의 힘이 나의 상정을…그리고, 센리의 상정까지도, 아득하게 넘고 있는 일을 의미하고 있었다. 센리의 신체로부터 감도는 달콤한 피의 냄새나, 나는 크게 심호흡을 한다. 완만한 잠옷 모습. 공공연하게 되어 있는 목덜미는 빛도 없는데, 요염한 빛나고 있다. 이쪽을 깊이 생각하도록(듯이) 몸을 의지해 주는 것은 고맙지만, 악몽을 본 뒤는 약간 흡혈 충동이 강해지므로, 참는 것은 큰 일이다. 설마 두 번도 생명을 구해 받았는데 밀어 넘어뜨려 피를 들이마실 수도 없다. 센리가 속삭이도록(듯이), 나를 침착하게 하도록(듯이) 말한다. 「괜찮아…안심해, 엔드. 저만한 광범위해, 엔드를 죽일 수 있는 것 같은 힘을 조사한 스승은…꽤 무리를 했을 것. 축복의 힘은 소모하는, 2번째는…없을 것」 「그렇다. 확실히, 그렇다. …있을 수 없다. 2번째의 공격은, 있을 수 없다」 자신에게 타이른다. 그것이 단순한 위안에 지나지 않다고 알고 있었다. 에페는――그 남자는, 나의 천적이다. 센리는 훌륭한 파트너다. 그녀는 공평해, 상냥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때문에) 자신을 던지고 칠 수 있는 자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러니까 센리를 빼앗긴 에페는 그 플러스를 지우는 것 같은 무서운 힘으로 나를 죽이려고 하고 있다. 무리했다고 하는 센리의 말은 사실일 것이다. 저런 힘을 디메리트없이 취급할 수 있다면 이 세계로부터는 벌써 언데드가 사라지고 있을 것이고, 그때부터 일주일간이 지난 지금도 2번째의 공격은 없다. 하지만, 동시에――두 번 다시 그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카이누시에 자초지종을 부탁하고 있었을 것인데, 어째서 스스로 손을 내리려고 생각했는지는 모른다. 혹시 아르바트스가 실패의 보고를 했을지도 모르고, 성공 보고가 언제까지나 오지 않았던 것으로부터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커다란 축복을 사용하는 기술이었다고 해도…다시 그것이 가능하게 되면, 그 남자는 실행할 것이다. 센리가 돌아올 때까지, 몇 번이라도. 무섭다. 역린[逆鱗]에게 접해 버렸다. 지금부터 센리를 돌려줄까하고조차 생각해 버린다. 센리는 이미 나에게 있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이지만, 그 인생을 비뚤어지게 해 버린 자각도 있다. 하지만, 돌려준 곳에서 반드시 에페는 나를 허락하지 않는다. 적으로서 죽이는, 으로부터, 자비로 정화하는으로 바뀔 정도가 고작이다. 어느쪽이나 양해를 구한다. 현재 그 공격에 대항할 방법은 없다. 어쨌든, 적의 모습이 안보이는 것이다. 나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에페의 공격 범위외까지 도망치는 일과 일각이라도 빨리 힘을 저축 흡혈귀에게 변이하는 일만이었다. 생각해 내면 지금도 흔들림이 멈추지 않는다. 무심코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어 버릴 것 같은 자신을, 근처의 센리를 봐 분발게 한다. 그녀는 나를 살리려고 해 주고 있다. 어떻게 해서든지…잘 도망치지 않으면. 「고마워요, 괜찮아, 침착했어. 센리는…좀 더 자는 것이 좋다. 아침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문제 없다. …피는, 괜찮아?」 「괜찮아. 아아, 아직…괜찮다」 자제심은 필요하다. 흡혈귀의 본능은 나를 삼키려고 하고 있다. 센리에 버림받으면, 나는 이번이야말로 진정한 괴물로서 사는 일이 된다. 「그래. 그러면 좋다. 잘 자, 엔드」 센리가 몸을 옆으로 놓는 것을 확인해, 나도 침대에 눕는다. 곧 근처로부터 하는 맛있을 것 같은 냄새에, 나는 눈썹을 찡그리고 혀를 씹었다. 손을 조금씩 늘려, 센리의 손을 찾아내고 꽉 쥔다. 센리는 일순간 떨렸지만, 힘을 집중해 손을 잡아 돌려주었다. 여행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목표로 하고는 사람이 손이 미치지 않는 장소다. 에페의 힘은 이상하다. 초장거리로부터의 공격으로 다 죽어가고의 것이다. 만약 만일 만남이라도 하면, 그 때야말로 죽음은 면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이외에도 염려점이 1개 있었다. 연결한 센리의 조금 썰렁 한 손으로부터, 동맥을 흐르는 피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었다. 머리(마리)의 안이 뜨거워진다. 이상해. 이상하다, 나는 상당히 센리의 피를 들이마셨다. 흡혈귀는 피를 들이마시는 것으로 힘을 높인다. 센리 가라사대, 나의 신체 능력은 이미 『흡혈귀』에 필적하고 있는 것 같다. 실제로 나의 여력은 전력을 내지 않은 아르바트스를 약간 능가하고 있었다. 그것은, 나의 가지는 부의 힘이 흡혈귀에게 꽤 가까운 일을 의미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아직 흡혈귀에게 변이하고 있지 않다. 로드는 나에게 재능이 있다고 했다.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 센리의 피는 틀림없이 최고 품질로, 마수라도 세지 못할 정도 죽이고 있다. 변이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역이다. 여기까지 살아남았는데, 아직 하고 있지 않는 것이…뭔가 이상해. 『해방의 빛(소울 릴리스)』는 강력한 스킬이지만, 효능은 언데드의 종류에 따라서 다른 것 같다. 간단하게 말하면, 완강한 육체를 가지는 사람에게는 효능이 나쁘다. 영체계의 언데드에게 가장 효과가 있어, 영혼이 노출이 되어 있는 하위 언데드에게도 효과가 있어, 그리고. - 『흡혈귀』가 되면 눈에 보여 효과가 얇다. 하위 흡혈귀는 용이다. 그러니까――하위 흡혈귀의 가지는 부의 힘을 묻는 것 같은 『해방의 빛(소울 릴리스)』는 우선 생각할 수 없는 것 같겠지만――저기까지 효과가 나와 버렸다. 흡혈귀가 되면 우선 그 힘으로 멸 될 가능성은 저하한다. 어떻게 해서든지 힘을 저축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모든 수단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에페에 희롱해 죽여지는, 그 앞에. 한화도 끝나, 여기에서 3부입니다. 매일 갱신은 무리입니다만, 가능한 한 정기적으로 갱신할 수 있도록(듯이)하기 때문에 또 교제 주십시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59/98 ─ 제 1화:대상 덜컹덜컹 강한 진동이 신체를 흔든다. 차단하는 것이 없는 밤하늘에는 온 하늘의 별이 빛나고 있었다. 슬슬 동계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 습기찬 바람이 털을 어루만진다. 나는 크게 기지개를 켜, 센리의 무릎 위에서 꼬리를 흔들었다. 센리가 상냥한 손놀림으로 나의 등을 어루만졌다. 차가운 바람도 염이 있는 모피를 가지는 나에게 있어서는 무슨 그이다. 뭐, 원래 흡혈귀에게 있어 기온의 변화 같은거 없는 것 같은 것이지만…. 「헤에…아가씨짱들, 론 부루크까지 가는지…뭐하러 갈 생각이야? 저기는 아가씨짱같은 인간이 가는 곳이 아니다…저기는…최전선이다」 「…싸우러 간다. 나는 이것이라도, 검을 사용할 수 있다」 「헤에…그런 가냘픈 팔로 검, 이라고? …상당한 자신가인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음인가의 어느 쪽인가다」 뺨에 깊은 상처가 들어간 몹시 거친 분위기를 한 남자였다. 빤히천하게 보인 시선이 센리의 신체를 기어다닌다. 나는 무릎 위에서 꼬리를 흔들면서 높은 소리로 위협의 울음 소리를 질렀다. 나의 질책에, 추접스러운 모습을 한 남자가 활활 웃으면 「의지가 될 것 같은 기사다, 하지만 그렇게 예쁜 개, 론 부루크에 데려 가면 일주일간 가지지 않고 먹혀져 버린다」라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나는 기사는 아니고 남작이다. 개 취급해 되는데 익숙해지기 시작해 어느덧 1월, 나와 센리는 대규모 대상에 합류해, 대륙을 북쪽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전방에도 후방에도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마차와 사람, 그리고 빛은 하늘로부터 내려다 보면 마치 하나의 무리같이 보일 것이다. 이 시대, 거리의 밖은 위험하다. 마물도 있고, 도적이라도 나온다. 나나 센리정도 강하면 안전하게 거리와 거리의 사이를 이동할 수 있지만, 대다수의 인간에게 있어 거리의 밖의 이동은 생명 하는 도중이다. 그러니까 여행자나 착실한 호위를 고용하는 돈도 없는 상인은, 거리의 밖을 나올 때에 대규모 대상을 짠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사람의 지위는 결코 높지 않다. 군집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인간 사회는 상부상조다. 센리나 나와 같은 전투 능력을 가지는 사람은 마차 따위의 이동 수단과 여행동안의 식사, 그리고 소액의 보수로 그것들의 대상 으로 고용해진다. 아무리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소수보다 다수로 짜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에, 장거리를 이동하는데 있어서는 서로 메리트가 큰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의 경우는 약간 사정이 달랐다. 천하게 보인 용병의 남자에게 탁탁 꼬리를 모습 항의하는 나의 머리를, 센리가 어루만진다. 대상에 합류한다는 것은 센리의 안이다. 나와 센리 두 명이라면 마차를 사용하는 것보다도 달린 (분)편이 훨씬 빠르다. 나에게는 피로도 없게 말보다 훨씬 빠르고, 센리는 짊어지면 좋은 것이니까, 도망하는데 있어서 더 이상의 수단은 없다. 하지만, 여성 한사람의 여행자는 매우 눈에 띈다. 내가 인간 형태가 되었다고 해도, 그런데도 눈에 띈다. 거리의 밖이라면 괜찮지만, 거리에 들어가거나 관문을 지나려면 문을 기어들지 않으면 안 된다. 임종 기사단의 손이 어디에 뻗어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을 숨긴다면 사람중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대상의 중반에 편성되고 있었다. 선두와 뒤가 제일 싸우는 확률이 높지만, 센리는 겉모습이 가녀린 여자아이이고, 나는 개인 것으로 거기가 고려되어 안전한 한가운데에 배치된 것이다. 그런데도, 여성의 용병은 적기 때문일 것이다, 다른 용병들이 시간 때우기에 센리에 덤벼들어 오는데 나는 화를 냄하고 있었다. 한 번 손을 비틀어 올릴 수 있고 나서 접해 오는 일은 없지만, 그 빠는 것 같은 시선만으로 센리가 더러워져 버릴 것 같다. 하지만, 유감스럽지만 나는 낮은 케이지이고, 밤은 밖에 내 받을 수 있지만 인간형이 될 수는 없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다. 큰 개라면 경계 정도 하게 했을지도 모르지만, 위엄이 너무 없다. 게다가 그것뿐만이 아니라, 나는 대상에 합류하고 나서, 이 아름다운 털의 결에 매료되어진 무뢰한 모두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3회도 휩쓸어지고 있어 그때마다 편성의 장소를 바꾸는 처지가 되어 있었다. 개도 훌륭한 재산인 것으로 훔치면 범죄인 것이지만, 아무래도 범죄를 침범하고서라도 손에 넣고 싶을 수록 나는 사랑스러운 것 같다. 대에게 소속하는 상인으로부터도 몇번이나 매입해 교섭도 오고 있어 그때마다 나의 우월감이 조금 채워진 것이지만, 센리는 조금 질리게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교섭으로 나오는 가격도 조금씩 올라 가고 있으므로, 이대로는 다음 근처에서 팔아 치워져 버릴지도 모른다. 「바론, 누구에게라도 꼬리를 너무 흔들고」 「구─응」 나라도 거절하려고 생각해 털고 있는 것은 아니다. 왜일까 털어 버린다. 개의 신체의 신비이다. § 우리들은 다음의 목적지를 하나의 변경의 거리에 정했다. 론 부루크. 인간과 마물이 서식역을 둘러싸 격전을 벌이는 요새 도시이다. 피와 철의 거리라고도 불리는, 이 대륙에서 가장 격렬한 전장으로 여겨지는 장소다. 그 도시를 목적지로 결정한 이유는 3개 있었다. 우선 첫 번째의 이유가, 론 부루크가 이 대륙의 임종 기사단의 본부와 멀어지고 있어 에페가 올 가능성이 낮은 일. 두 번째의 이유가, 전투를 반복하는 일로 나의 변이를 촉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돈도 받을 수 있는 일. 그리고 세 번째의 이유가― 여차할 때에, 마왕의 세력권에 도망쳐진다고 하는 일. 소문에서는 론 부루크는 가장 무서운 도시인 것과 동시에, 가장 기술력이 발전한 도시이며, 인 마 뒤섞이는 마경인것 같다. 사람을 숨긴다면 사람중, 마를 숨긴다면 마안. 영원히 정착할 생각은 없지만, 우선의 목적지로서는 최적일 것이다. 문제는 론 부루크가 매우 먼 일이다. 짝짝하고 모닥불이 불타고 있었다. 속재료가 뒹굴뒹굴 들어간 냄비가 불에 걸 수 있어도 좋은 냄새가 자욱한다. 거리의 밖인데, 거기에는 마치 거리의 술집과 같은 활기가 있었다. 대상은 계획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말도 사람도 언데드와 달리 헤타레의 것으로, 물 마시는 장소에서의 정기적인 휴식이 불가결한 것이다. 용병들은 짐승이나 마물의 습격이 없는가 교대에 서 있다. 센리도 로테이션에 짜넣어지고 있지만, 나는 공교롭게도 애완개인 것으로 로테이션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포함해 주지 않는다. 하지만, 그 사이, 나는 나에게 밖에 할 수 없는 일을 한다. 「-응, 좋은 아이로 하고 있었어?」 「큥」 휴식에 들어가면, 상대를 이루는 가족의 아이들이 눈을 반짝반짝 빛낼 수 있어 모여 온다. 대상에 개는 적다. 있었다고 해도, 아르바트스정도는 아니어도, 전투에도 사용할 수 있는 억센 개 뿐이다. 아무래도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나에게 먹이를 주고 싶어서 주고 싶어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안에는, 자신의 분의 건육이나, 귀중할 것이어야 할 달콤한 과자를 가져오는 아이도 있다. 부모의 상인들도 상냥한 눈으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아휴, 어쩔 수 없구나…. 나는 작게 울면, 꼬리를 붕붕 흔들면서 거기에 직면했다. 번쩍였다! 세계 최초, 계산을 할 수 있는 개입니다. 차화, 엔드, 죽음. 기대하세요! ※예고는 실제의 내용과는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즐겨 받을 수 있던 (분)편, 앞으로도 뭐 읽어 줄까하고 생각한 (분)편, 설마 이 방향성으로 가는지 생각한 (분)편 계시면, 평가, 북마크 따위 등, 응원 잘 부탁합니다. ※평가는 최신이야기의 아래로부터 할 수 있습니다. /규영 갱신 고지:@ktsuki_novel(Twitter)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0/98 ─ 제 2화:대상 ② 세계는 넓다. 하늘은 비싸고, 지평선의 끝까지 차단하는 것이 없는 광경은, 움직일 수 없었던 시대가 길었던 나에게는 깊은 감동을 준다. 개의 모습이라면 신체가 작기 때문에, 대상안을 돌아다니는 것만이라도 대모험이다. 조금 긴 풀안에 들어가면, 사람의 눈으로부터 모습이 안보이게 되고, 나부터도 아무것도 안보인다. 하지만, 나에게는 후각이 있다. 하위 흡혈귀가 된 시점에서감각이 날카로워졌지만, 개로 바뀐 나의 그것은 지금까지에 비할바가 아니다. 센리가 카이누시로부터 (들)물은 이야기에서는, 아르바트스는 몇백 킬로도 떨어져 있던 나의 장소를 냄새로 뒤쫓고 추적한 것이라고 한다. 슬플까, 나의 후각은 거기까지 날카롭지 않은 것 같았지만, 센리의 장소 정도라면 간단하게 냄새 맡아낼 수가 있다. 한가한 시간, 나는 스스로의 힘을 확인했다. 개의 신체는 생각한 이상으로 편리하다. 아르바트스같이 전투 능력을 얻을 수 없었던 때는 사기라고 생각한 것이지만, 사람으로부터 경계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쓰는 것도 훌륭한 것이었는가. 인간이었던 무렵보다 훨씬 사랑 받고 있는 것이 반대로 약간 슬플 정도다. 개의 신체에 대해 알았던 것은 몇도 있었다. 후각이 더할 나위 없이 우수한 일. 전투 능력이 전무에 동일한 일. 개의 신체에서는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것. 흡혈귀의 약점은 계승하고 있는 일. 양파나 초콜릿을 먹을 수 없는 것. 그리고 아무래도, 견화의 저주는 흡혈귀의 저주와는 다른 종류인것 같다. 견화를 부여하는 것은 흡혈귀의 힘이었던 것 같지만, 견화 자체는 흡혈귀의 힘은 아닌 것이다. 아무 의미도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래. 나는…물 위로 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본래, 흡혈귀는 물 위에서는 그 힘을 모두 잃는다. 박쥐나 이리로 변신한 상태로 통과하려고 해도 변신이 풀려 버릴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다르다. 나의 견화는 흡혈귀와는 다른 종류의 저주인 것으로, 물 위에 도달해도 변신이 풀리는 일은 없다. 발각은 센리와 나의 무심코 였다. 여행용캐리어에 들어간 채로, 무심코 흡혈귀 대책이 분명하게 이루어진 거리에 들어가려고 해 버린 것이다. 만약 변신이 풀리고 있으면 대참사가 되는 곳이었다. 약점 자체는 변함없기 때문에 한 걸음도 걸을 수 없게 될 정도로 약해지지만, 이것은 중요한 차이다. 즉 그것은, 내가 여행용캐리어 중(안)에서라면, 배도 탈 수 있다고 하는 일을 의미하고 있다. 물론, 센리의 협력이 있다고 하는 전제로, 이지만. 센리의 이야기에서는, 로드는 좀 더 빨리 최고급 사령[死霊]마도사가 되어도 이상하지는 않았다, 답다. 아마, 로드는 습격되는 리스크를 각오 한 다음, 언데드가 될 때를 잡아늘인 것이다. 『흡주』를 짜넣은 언데드를 완성시키는 때문이다. 좀 더 말한다면, 그 언데드의 육체를 빼앗아 스스로가 최강의 사망자의 왕이 되는 것이 그의 이상이었을 것이다. 나의 『흡주(카스스티르)』에는 호로스카멘의 오랜 세월의 연구의 모두가 차 있다. 호로스카멘은 죽었다. 잔재는 나중에 남아 있지만, 이상은 완성되지 않았다. 적어도 그 힘을 유효하게 사용해 주는 것이 진짜마도사인 로드에의 공물이 될 것이다. 오늘의 파수의 당번을 끝낸 센리가 돌아온다. 나는 상인의 한사람으로부터 받은 큰 장식상자를 물어, 꼬리를 흔들면서 남편님을 마중나갔다. 아이들의 혈액은 신선하다. 영양상태나 성별, 연령으로 개인 차이는 있지만, 대개 매우 맛있을 것 같은 냄새가 난다. 하지만, 역시 센리의 피에는 이길 수 없다. 센리의 주위를 이리저리 다녀 상처를 지고 없는가 확인한다. 상처를 지고 있으면 냄새로 안다. 아무래도, 오늘도 상처가 없어 끝낸 것 같다. 웅크리면, 센리는 상자안의 전과를 봐 크게 한숨을 쉬었다. 「…바론, 또 이렇게 받아 와…당신은 반드시 개의 재능이 있다」 상자의 안에는 동전이나 보석장식품의 종류가 몇도 들어가 있었다. 대상을 짤 수 있는 상인의 상당수는 부자다. 매물에 보석의 종류를 취급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상자를 물어 가지고 가면, 기가 막히면서 안에 여러가지 넣어 준다. 갖고 싶은 것이 있는 경우, 그것을 앞발로 두드리면 낮지 않은 확률로 주거나 한다. 동전은 대부분이 동화였지만, 은화나 금화도 몇 가지 섞이고 있었다. 아버지로부터 받은 돈이 있으므로 돈이 부족할 것은 아니지만, 좋은 손님이다. 「또 돌려주러 가지 않으면」 「큥」 「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겠죠? 당신, 프라이드는 없는거야?」 「…큥」 어차피 돌려주러 가도 거절당할 뿐(만큼)인데, 센리는 언제나 나의 전과를 돌려주러 간다. 나는 사랑스러운 강아지이지만, 센리라도 미소녀다. 돈을 받으러 가는 나와 그것을 돌려주러 가는 사육주의 도화 일종의 명물이 되어 있는 일을 눈치채지 않았다. 나는 스스로의 처지를 유효 활용하고 있을 뿐이다. 프라이드 같은거 없다. 과자도 주고 돈도 준다. 개의 눈 같은거 아무도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정보라도 준다. 뒤는 갖고 싶은 것은 피 뿐이지만, 그것은 센리가 준다. 나는 만족했다. 이것으로 에페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면 완벽했다. 대상을 짜는 상인인 아이는 영리한 아이(뿐)만이었다. 정돈된 머리카락에 청결한 복장. 그 두 눈동자는 이 세계에 좋은 일 밖에 없는 것처럼 밝게 빛나고 있어, 매일밤밤이 빈 시간에 모닥불의 곁에서 부모로부터 공부를 배우고 있었다. 지식은 상인에 있어 힘이다. 그 순간만은 모두, 성실해, 최초중은 내가 근처에 가면 쫓아버려졌지만, 공부중은 조용하게 하고 있는 것을 알면, 근처에서 엎드려 누우면서 이야기를 듣는 것을 허락해 주었다. 나는 여행의 이야기를 들어, 역사의 이야기를 들어, 거리의 이야기를 들어, 잊어버리고 있던 계산의 방법을 생각해 냈다. 대상의 안에는 용병의 가족도 있었다. 용병의 아이는 일변해, 날카로운 눈초리를 한 아이가 많아, 나는 그것들과 우의를 연결하는데 고생했다. 하지만, 아이는 아이다. 익숙해져 버리면 뭐라고 하는 일도 없다. 나는 무기의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을 관찰해, 모두 이리저리 다녀, 함정의 치는 방법을 기억해, 기색의 지우는 방법과 짐작의 방법을 배웠다. 순수한 전투 능력으로는 센리가 압도적으로 우수하고, 원래 기색의 지우는 방법과 짐작은 흡혈귀라면 간단한 일이었지만, 지식을 얻는 것은 정말 즐겁다. 그리고, 용병은 나의 적이 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알아 두는 것에 나쁠 것은 없다. 슬픈 것에, 마법의 훈련을 보는 것만은 들어맞지 않았다. 대상에는 마도사도 몇사람 포함되어 있었지만, 거의 전원이 숙달 하고 있어, 책을 읽을 정도로로 마법을 사용하는 훈련을 하는 일은 없었다. 마도사는 매우 희소로, 그 기술은 비전이다. 마도서의 종류에 실려 있는 내용은 기본이며, 누가 보고 있는지 모르는 장소에서 힘을 드러낼 만큼 어리석지 않다는 것일 것이다. 마력을 소비해 여차할 때에 싸울 수 없게 되는 것을 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대상이 진행되는 것에 따라, 주위의 경치가 바뀌어 왔다. 초원에서 황야에. 나타나는 마물도 동물에 털이 난 정도의 것으로부터, 복수의 동물의 특징을 가진 마수나 고블린이나 오크를 시작으로 한 인간형의 것 등,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어 온다. 인간의 지배지의 구석에 향하고 있는 증거다. 마왕아래에는 강력한 마물이 모인다. 그것 까닭, 마왕의 세력권 부근에는 이만 저만의 인간에서는 이길 수 없는 마물이 나타난다. 지혜를 가지는 마물에게 있어 대상은 맛있는 먹이다. 대량의 음식이 손에 들어 오고, 무기 방어구나 보석장식품의 종류도 쌓고 있다. 인간형의 마물의 안에는 말을 노려 오는 사람도 있다. 무엇보다, 대상측도 그것을 이해 후에 방비를 굳히고 있으므로, 그렇게 간단하게 유행해지거나는 하지 않는다. 몇 사람이나 되는 부상자가 나오는 중, 압도적 전투 능력과 회복의 힘을 가지는 센리는 어느덧 승리의 여신의 이명을 손에 넣어, 나는 그 사이, 정신적인 치유함을 뿌렸다. 우리들은 『승리의 여신과 흰 개』라고 불리게 되었다. § 두꺼운 천막안, 나는 오랜만에 사람의 모습에 돌아오고 있었다. 검은 외투를 변명 정도로 걸쳐입어, 피부를 숨긴다. 흡혈귀에게 있어 피의 섭취는 필요 불가결하다. 개상태에는 익숙해져 왔지만, 흡혈 하려면 원래의 모습에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된다. 개상태에서는 흡혈귀의 힘은 사용할 수 없다. 그 중에는 『흡혈』도 포함되어 있다. 언제나 센리는 외투에 휩싸여 잔다. 용병의 대부분은 그런 것이지만, 돈을 지불해 큰 천막을 빌리는 것은 피를 주는 때만이다.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수는 없고, 그늘에서 피를 들이마시게 할 수도 없다. 「…엔드, 조금, 너무 마음 편하다」 오랜만에 인간의 형태에 돌아온 나에게, 센리는 꾸짖는 것 같은 눈초리로 여기 한동안 귀가 따가와질 정도로 (들)물은 말을 낸다. 「지금을 즐기는 타입이다. 게다가, 정보수집으로도 되어 있다」 「…상당히, 즐거운 듯 했다. 남아 눈에 띄는 것은 좋지 않다」 뭐, 즐거웠으니까. 달음박질이나 숨바꼭질을 해 논다 따위 몇년만일까. 「나빴어요. 그렇지만, 흰 강아지는 얼마든지 있을 것이고, 들키지 않아」 낮은 쭉 여행용캐리어의 안에 있는 일만은 부자연스러울지도 모르지만, 대상은 낮은 쭉 움직이고 있다. 이쪽을 보고 있을 여유 따위 없는 것이다. 최근에는 쭉 강아지의 모습(뿐)만이었으므로, 센리가 나보다 작은 것은 신선하다. 나는 어깨를 움츠려 말했다. 「모두 좋게 해 준다. 꼬리를 흔들고 있는 것은, 답례 같은 것이다」 센리는 한동안 나의 눈을 응시하고 있었지만, 곧바로 깊숙히 한숨을 쉬었다. 「…하아. 저주는 무엇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그것만은, 조심해서」 「나도 함께 파수를 할 수 있으면 좋지만. 최근 마물도 강해지고 있는 것 같고」 「그 밖에도 용병이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센리의 근처에 납죽 엎드리도록(듯이) 몸을 의지해, 그 손목을 잡는다. 향기로운 피의 냄새나 머리가 어찔어찔 했다. 접한 손목. 그 뼈를 훑도록(듯이) 매끄러운 피부를 비빈다. 나에게 필적하는 여력을 발휘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가녀린 가냘픈 팔. 옷을 벗겨지지 않는 것만이 매우 마음이 괴롭다. 센리는 약간 입다물고 있었지만, 나의 시선을 한동안 받으면 단념한 것처럼 얼굴을 약간 기울여, 그 흰 목덜미를 쬐었다. 뺨이 약간 물들고 있다. 긴장의 탓인지 심장의 고동이 약간 앞당겨지고 있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와 나는 설득했다. 에페의 힘은 무섭다. 거기에 직면하려면 조금이라도 빨리 힘을 얻을 필요가 있다. 흡혈에서는 씹는 장소가 중요하다. 손가락을 씹으면 목을 씹지 같은 양의 피를 들이마셔도 얻을 수 있는 힘의 양으로 큰 차이가 난다. 센리의 생성할 수 있는 피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지 않아도 피를 들이마실 수 있을 기회는 적은 것이니까, 목을 씹는 이외의 선택지는 있을 수 없다. 「엔드…당신은, 사양이 없어져 와 있다」 「그것은…신뢰의 증거야」 힘이 빠진 센리의 손을 이래 도냐라고 할듯이 억눌러, 센리를 얇은 옷감의 위에 밀어 넘어뜨린다. 부드럽고 따뜻한 신체가 나의 아래에서 조용하게 흡혈 될 때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만으로 머리(마리)의 안이 뜨거워져, 심장의 고동이 크게 울린다. 축복의 갑옷은 감기지 않았다. 나는 센리의 귀아래에 입술을 대어, 훑도록(듯이) 목덜미를 비볐다. 송곳니가 강하게 쑤신다. 코 끝으로 목에 접하면, 얇고 흰 피부와 고기아래를 흐르는 피의 달콤한 냄새가 뇌를 강하게 흔들어 온다. 아아, 아직 피를 들이마시지 않았는데, 이렇게도 기분이 좋다. 인간인 채, 흡혈귀에게 매료되어지고 피를 바치는 존재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컨대, 그것은 결코 일방적인 관계는 아니다. 사람이 흡혈귀에게 매료되어질 때, 흡혈귀도 또 그 인간에게 매료되어지고 있다. 다만, 흡혈귀측은…본능에 마셔지면 사람을 들이마셔 죽여 버리는 것만으로. 노출의 목덜미. 희게 빛나는 것 같은 피부와 냄새에 매료되어지는 나에게, 센리의 신체가 작게 움직인다. 「읏…엔족…빨리, 끝내」 「뭐, 기다려요. 아직 밤은 길다. 이렇게 하면…굉장히 좋은 냄새가, 한다」 아직 씹지 않았는데, 흰 피부가 열을 가져온다. 센리가 억누른 것 같은 숨을 내쉬어, 떨린다. 나는 의사가 메스를 가하는것같이 신중하게 그 피부에 혀를 기게 했다. 달콤하다. 피 뿐만이 아니라, 그 피부나 고기도 이것도 저것도가 극상이다. 아마, 센리는 흡혈귀에게 있어 뿐만이 아니고, 시귀에 있어서도 훌륭한 작품의 소재다. 그 몸으로 가득 찬 정의 에너지에 맑은으로 건강한 육체. 그녀는 과일에 예를 들면 번쩍번쩍하게 닦아진 사과다. 달콤한 냄새가 강해진다. 그것은, 강한 이성을 가지는 센리에서도 냉정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쾌감이 그녀를 덮치고 있는 일을 의미하고 있었다. 구속하고손이 마치 저항하도록(듯이) 떨린다. 그것을 부수지 않게 주의하면서 억누른다. 언제나는 나를 간단하게 죽일 수 있는 센리가 먹혀질 뿐(만큼)의 사냥감이 되어 있다. 이 상황이 나를 강하게 흥분시켜, 그것이 힘이 된다. 아직이다. 나는 약간 밖에 피를 들이마실 수 없는 것이다. 그 얼마 안될 기회를 일순간으로 끝내는 것은 너무도 과분하다. 목덜미에 혀를 강압해, 그 아래를 지나는 혈관을 확인한다. 송곳니를 꽂는 장소를 열심히 찾는다. 어디를 씹어야 할 것인가, 괴롭다. 「하아, 하아…빨리, 엔드. 빨리, 끝내지 않으면, 부자연」 「응…무슨 말하고 있는 것, 센리,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부자연스러워」 아아, 옷이 방해다. 가죽을 벗기지 않은 과일을 먹어 있는 것과 같다. 너무도 실례로, 너무도 모독적이다. 구슬과 같은 땀이 떠올라 있다. 그것을 빨아내, 열중하도록(듯이) 말을 내는 센리에 말한다. 센리는 언제라도 날카롭지만, 이따금 빠진 곳도 있다. 아마, 네비라들이 센리에 주의를 표하고 있었던 것도 그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센리는 식사를 주고 있는 감각일지도 모르지만, 이 행위는 교합에 한없고 가깝다. 흡혈귀에게 있어 그 두가지에차이는 거의 없는 것이다. 「내가 보고 있던 한계, 용병이 천막을 빌리는 것은…이성을 데리고 들어가는 때만이다」 「…읏!?」 덮치도록(듯이) 마루에 강압하고 있던 센리의 지체가 크게 뛴다. 달콤한 냄새가 일순간으로 강해져, 은은하게 물들고 있던 피부가 새빨갛게 된다. 혹시, 눈치채지 않았던 것일까. 천막을 빌리러 갔을 때에 상인으로부터 보내어지고 있던 호기의 시선에. 내일이 되면 센리에 향해지는 시선은 약간 바뀔 것이다. 괜찮아, 어차피 대상은 곧바로 헤어지는 상대이고, 센리가 남자를 데리고 들어가는 곳은 아무도 확인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뭔가 입에는 낼 수 없는 사정이 있는지 생각될 뿐이다. 「엔드, 안 돼, 마지막! 손가락으로부터, 주기 때문에!」 그런 것, 여기까지 나를 자유롭게 하게 해, 반죽임에도 정도가 있다. 나는 말에 의한 저항을 무시해, 혀를 사용한 혈관의 탐색을 계속했다. 「괜찮아, 뭔가 말해지면, 부정하면 된다. 어느 쪽이든 피를 받으려면 천막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 씹는 장소를 찾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려」 조금 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좋은 냄새가 난다. 초조인가 분노인가, 어쨌든, 흥분이 그녀의 맛을 높이는 일은 틀림없는 것 같다. 흡혈에 아픔이 수반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 그것이 성적 쾌감을 수반하는 일이라고 해, 흡혈귀라고 하는 존재는 정말로 잘 되어있다. 센리가 몸을 비틀어, 천막이 크게 흔들린다. 좀 더 천천히 맛볼 생각이었지만, 물때인가. 송곳니의 욱신거림도 한계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씹는 장소 따위 어디에서라도 좋은 것이다. 어차피 맛은 극상으로 정해져 있으니까. 장소를 결정해, 부드러운 스테이크에 나이프를 넣도록(듯이) 천천히 송곳니를 꽂으려고 한 그 때, 문득 천막의 밖으로 부터 비단을 찢는 것 같은 비명이 올랐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1/98 ─ 제 3화:대상 ③ 일순간, 나와 센리의 행위가 들여다 봐지고 있었는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달랐다. 몸의 털도 곤두서는 것 같은 비명에, 나의 아래에서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있던 센리가 진지한 얼굴에 돌아와, 스르륵 아래로부터 빠져 나가면, 검을 취해 천막으로부터 달리기 시작한다. 나는 약간 한심한 기분이었지만, 개의 모습이 되어 그 뒤로 계속되었다. 밤의 황야에 미지근한 바람이 분다. 개형태가 되어 강화된 나의 코는 숨이 막히는 것 같은 냄새를 붙잡고 있었다. 강한 피의 냄새다. 이것까지의 긴 여행으로 부상자는 몇 사람이나 나와 있었지만, 이 냄새는 그러한 레벨은 아니다. 센리의 뒤를 붙어 달린다. 그 밖에도 쉬고 있던 용병이 비명을 우연히 들어, 합류해 온다. 그리고, 냄새의 근원에 가까스로 도착했다. 「…이것은!?」 「시…심하다」 거기에 퍼지고 있던 것은 참상으로 밖에 말할 길 없는 광경이었다. 이미 몇 사람 있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뿔뿔이 흩어지게 산란한 고기와 뼈. 흩날린 피는 웅덩이를 만들어, 바람으로 진홍의 잔물결이 서 있다. 모여 온 용병의 한사람이, 그 모양에 한 걸음 후퇴한다. 흩날린 피범벅이 나의 흰 털을 뒤따르지 않게 주의해 걷는다. 가까운 곳에는 그스타 상회의 마차가 남아 있었다. 열 명정도의 종업원을 가지는 중견의 상회다. 여기는…그스타 상회의 휴식 거점이었는가. 이번 참가하고 있는 상대는 10을 넘는 상회로부터 구성된 대규모 물건이다. 서로 거기까지 떨어질 것은 아니지만, 상회에 따라서는 비밀도 있으므로, 휴식 때는 대개, 상가 단위, 상회 단위로 굳어져 쉰다. 만약 만일, 습격당했을 경우는 즉석에서 도움을 부를 것이었던 것이지만, 아무래도 의미는 없었던 것 같다. 살아 있는 것은 없었다. 파수나 호위의 용병도 있었을 텐데, 뿔뿔이 흩어지게 어질러진 고기토막으로부터 보는 것에 전멸 했을 것이다. 구른 반 갉아 먹혀진 남자의 목은 기억에 있는 용병의 한사람의 것이다. 말도 살해당해 약탈되어 있지 않은 마차만이 남아 있었다. 과연 나의 후각에서도, 터무니없게 서로 섞인 고기토막으로부터는 몇 사람 죽었는지 파악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휴식 안에 모든 상가를 돌았으므로, 면식이 있던 얼굴도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판별이 되지 않는 것은 행운일까. 나는 작게 울음 소리를 내, 나에게 여러가지 베풀어 주고 있었을 상냥한 상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짐승인가…? 사람이라면, 짐이 약탈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순한 짐승으로 해서는――비명을 올린 것은, 너인가?」 용병의 한사람이, 참극의 장소의 근처에서 깜짝 놀라 기급하고 있던 묘령의 여성에게 말을 건다. 검소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갖추어진 이목구비를 한 붉은 털의 여자다. 그 얼굴은 도깨비라도 보았는지같이 창백으로, 손발이 달각달각 떨고 있다. 숨이 막히고 있는지, 그 호리호리한 몸매와는 정반대로 풍만한 가슴팍이 격렬한 호흡에 크게 상하하고 있었다. 「상대장을 불러 온다. 아직 그것을 한 상대는 근처에 있을지도 모른닷! 경계를 게을리하지 마!」 「괜찮은가? 무엇이 있었어…?」 한사람의 용병이 다른 상회의 휴식 지점에 달리기 시작해, 다른 사람들이 참상의 목격자에게 다가간다. 시체를 멀리서 엿본다. 인간을 뿔뿔이 흩어지게 한다 따위, 너무도 폭력적으로…너무도 쓸데없다. 인간이 인간을 죽인다면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 할 수 있던 상처 자국은 검에 의하는 것은 아니다. 송곳니나 손톱에 의하는 것이다. 아르바트스정도의 큰 짐승이라면 이러한 광경이 완성될까. 밖의 세계는 위험하고 가득하다. 호위도 상인도 그것을 각오 위에서 행동하고 있겠지만, 이렇게 (해) 보면 생명의 너무나 덧없는 일인가. 하지만, 다만 어안이 벙벙히는 하고 있을 수 없다. 나는, 앞에 서는 험한 표정을 한 센리의 다리를 때때로 앞발로 두드렸다. 센리가 나를 내려다 본다. 나는 제일 발견자의 여자의 (분)편을 봐, 작게 울었다. 지금의 나는 말을 말할 수 없지만, 나의 말하고 싶은 것이 밝혀졌는지, 센리의 표정이 바뀐다. 강한 피의 냄새가 났다. 피나 고기가 흩날리고 있는 그 자리로부터는 당연 하지만, 무엇보다도――용병들에게 둘러싸여 오열을 흘리는 유일한 목격자인 그 여성으로부터도 한다. 목격자의 여성의 의류에 피나 고기는 부착하고 있지 않다. 본인의 신체에 흐르는 피의 냄새는 아니다. 입과 손톱이다. 인간의 후각에서는 몰라도, 개의 나부터 하면 분명하다. 무엇보다, 여성의 연기는 역전의 용병이라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 리얼리티에 흘러넘치고 있었지만…『공포』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나에게는 안다. 공포의 냄새, 분노의 냄새, 기쁨의 냄새, 슬픔의 냄새, 쾌락에 몸을 진동시킬 때의 냄새도. 센리가 앞을 봐, 술술 허리의 검을 뽑는다. 망설임은 거의 없었다. 다른 용병 몇사람에 둘러싸여 어깨를 빼앗겨 일어서 걸치고 있던 여성에게 향한다. 「…당신, 누구?」 「!? 무…무슨이야기, 입니까!?」 여성이 브르르 몸을 진동시켜 크게 눈을 좌우 양면 성스러운 검을 응시한다. 승리의 여신으로서 알려지고 있던 센리의 날카로운 소리에, 어깨를 빌려 주고 있던 용병이 아연하게로 한다. 센리가 무수한 시선안, 언제나 대로의 평탄한 소리로 말했다. 「당신으로부터는, 인간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바론의 코는, 속일 수 없다」 「…큥」 센리가 수수하게 나의 탓으로 하려고 하고 있어, 무심코 슬픈 듯한 소리로 운다. 인간의 냄새가 나지 않다고 말하지 않았다. 피의 냄새가 나면, 나는 말한 것이다. 아무래도 마음이 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도 기분탓과 같다. 다음에 차분히 피를 들이마셔 마음을 다니게 할 수 없으면. 어깨를 빌려 주고 있던 용병이 팔을 풀어 버려, 당황해 떨어진다. 여자는 갑자기 버팀목을 잃어도, 넘어지는 일은 없었다. 센리의 연보라색의 눈을 아연실색과 되돌아보고 있다. 「포박 한다. 이의가 있다면, 신분 증명서를 내면 좋다. 만일 그스타 상회의 인간이라면, 명부에 이름이 있을 것. 잘못이라면…사죄한다」 「…」 여자가 숨을 집어 삼킨다. 당장 넘어질 것 같은 발걸음으로 몇 걸음 뒤로 물러났다. 무슨 말을 해지고 있는지 모르는, 모든 희망을 빼앗긴 것 같은 표정. 그 너무도 허약한 모습에, 근처에서 모습을 엿보고 있던 용병의 남자가 센리의 (분)편을 보고 말을 끄내기 시작한다. 그 순간, 여자의 팔이 남자의 신체를 관철했다. 그것은 질풍과 같은 속도였다. 둔한 소리가 났다. 짧은 흐려진 소리. 용병의 남자가 눈을 크게 열어, 금속의 갑옷을 관철해 스스로의 신체로부터 뚫고 나온 가는 손가락끝을 어안이 벙벙히 내려다 본다. 나라도 회피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는, 굉장한 속도다. 센리가 달리기 시작한다. 여자는 팔을 재빠르게 뽑으면, 아직 상황을 이해 하지 못하고 있는 가까이의 용병에게 돌려차기를 발한다. 2바퀴나 큰 신체가 마치 종잇조각인가 뭔가같이 바람에 날아간다. 인체로부터 들려서는 안 되는 뭔가가 튀는 것 같은 소리가 났다. 찍어내려진 센리의 검을, 여자는 몇 걸음 뒤로 물러나 회피한다. 표정이 일변하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 띄우고 있던 허약한 듯한 것으로부터 잔학성을 느끼게 하는 깊은 미소에. 「…마족이닷! 마족이 나왔어!!」 이제 와서 제 정신이 된 다른 용병들이 도움을 요구하는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여자가 보고 있는 것은 센리만이다. 여자가 입술을 비뚤어지게 해, 웃음을 띄우고 센리를 본다. 조금 전까지는 갈색이었어야 할 눈이, 금빛으로 변해있다. 「흥. 자주(잘) 눈치챘군요. 하지만, 나를 쫓으면― 이 녀석들이 죽어?」 「!?」 센리가 열백의 기합을 담아 검을 휘두른다. 은의선 (와) 같은 날카로운 참격이 1초에 몇 개분. 하지만, 여자는 그 모두를 경쾌한 몸놀림으로 회피했다. 아르바트스정도의 운동 능력은 아닌 것 같지만, 충분히 인간세상 밖 같아 보인 움직임이다. 「아직, 빠듯이이지만, 살아 있다. 곧바로 회복 마법을 걸치면, 살아나는, 일지도. 어떻게 해?」 그 말은 올발랐다. 치명상이지만, 신체를 관철해진 남자도 차 날아간 남자도 아직 살아 있다. 아니, 여자는 굳이, 그렇게 했을 것이다. 센리의 움직임을 멈추기 위해서(때문에). 여자가 반전해 달리기 시작한다. 크게 뛰어, 불과 한 걸음으로 수미터를 달려나간다. 그 작은 모습이 순식간에 어둠의 저 편에 사라진다. 회복 마법의 사용자는 적다. 이 대상에서도 한사람이나 두 명일 것이다. 실력도 센리보다 아득하게 아래다. 기다리고 있으면 사망자가 나온다. 센리의 성격을 생각하면 선택지는 1개였다. 센리는 추격을 선택하지 않았다. 주저함 없고 검을 넣고, 피범벅안 넘어지는 용병을 돕고 일으켜, 회복 마법을 걸친다. 그녀의 회복 마법은 강력하다. 당신 정의 에너지를 쏟는 것으로 죽지 않으면 치명상에서도 회복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자신에게는 효과가 있기 어려운 것 같고, 원리적으로 나에게 사용되면 죽어 버리지만, 이번에는 그 힘은 제대로일했다. 크게 열려 있던 상혈이 순식간에 막혀, 안색이 회복한다. 용병에게 불려 상인들이 모여 온다. 나는 날카로운 눈초리로 여자가 도망쳐 가는 편을 한 번 노려봐, 몰래 지면에 흩날린 피를 낼름 빨았다. 그리고 그 씁쓸한 피의 맛에 손발을 부들부들 진동시켰다. 역시 개의 모습에서는 피를 들이마실 수 없는 것 같다. 게다가, 과분한 것에 이 피는 생명력이 모두 빠져 버리고 있는 것 같다. 누군가는 모르지만, 저것은 적이다. 냄새는 기억했다. 나에게 과자나 밥을 준 상인을 죽였다. 게다가, 모처럼 좋은 분위기였는데 나와 센리의 밀회[逢瀨]를 방해 하다니…절대로 허락할 수 없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2/98 ─ 제 4화:대상 ④ 「틀림없다. 인간의 재주가 아니다…마왕의 수세다. 지금까지도 몇 사람이나 행상인이 당하고 있었지만…설마, 이런 대규모 상대도 덮쳐 온다고는―」 이 대상의 리더를 하고 있는 장년의 남자가, 심각할 것 같은 표정으로 말한다. 짐승 피하기로 땅땅 불을 피워진 모닥불의 앞에서, 대상의 주인인 멤버가 모여 있었다. 근처에서는 남자들이 큰 구멍을 파고 있다. 뿔뿔이 흩어지게 된 시체를 묻는 때문이다. 사체를 화장함에 첨부여유도, 가지고 돌아갈 여유도 없다. 거리의 밖을 장거리 이동하는 일자리는 착실한 무덤에는 들어갈 수 없다. 그스타 상회의 사람들도 그것은 이해하고 있었을 텐데, 감상 정도 있다. 「대상은 보급선의 1개다. 론 부루크는 견뢰하지만 거칠어진 토지다, 식량 따위의 보급 없음으로 계속 싸울 수 없다. 녀석들, 아마 그것을 노리고 있다」 마왕 라이넬. 그것이, 론 부루크가 막고 있는 마왕의 이름인것 같다. 많은 마수를 인솔하는 마왕인 것 같다. 그 여자는 인간으로 보였다. 수상한 것도 인간이었지만, 그런 것을 말하면 아르바트스도 인간 형태때는 인간의 냄새를 하고 있었다. 그 참극을, 비명을 올리는 사이도 없고 혼자서 저질렀다고 하면, 상당한 힘이다. 각각의 상회의 리더들이, 호위의 용병 파티의 리더들이, 각각 진지할 것 같은 얼굴로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모닥불의 곁에 몸을 옆으로 놓아, 가만히 그 이야기를 듣고(물어) 있었다. 「론 부루크까지는 서둘러도 일주일간은 걸린다. 보급선의 단절이 목적이라면, 틀림없이 또 덮쳐 오겠어」 「…직면할 수밖에 없다」 그 여자는 아무래도 어디의 상회에도 소속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 대상은 상당한 인원수가 있다. 낯선 인간이 한사람 섞이고 있었다고 해도, 다른 상회의 인간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대규모 대상을 짠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안전을확보할 수 있지만, 동시에 다리가 늦어진다고 하는 일을 의미하고 있었다. 비록 적하를 방폐[放棄] 했다고 해도 론 부루크까지 살아 가까스로 도착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호위에 익숙해 있는 프로의 용병이, 습격에 대해서 성 1개 올려지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아마…기습으로 당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대는 대부분도 없지만…아마, 혼자라도 없다」 센리가 임종 기사로서 대괴물의 전문가로서 입을 연다. 유일, 여자와 서로 쳐, 한편 용병 두 명의 생명을 구한 센리의 말에, 모두가 귀를 기울인다. 그스타 상회를 전멸 시키는 것은 나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면에서 서로 치면 신호를 내는 시간 정도는 주어 버린다. 그스타 상회에는 다섯 명의 용병이 붙어 있었다. 그 실력에도 의하지만, 허를 찔렀다고 해서 5분이라고 하는 곳인가. 대상이 고용하고 있는 호위는 결코 약하지는 않다. 다만, 인간인 뿐이다. 인간이니까, 신체 능력은 크게 뒤떨어져, 아무래도 기습을 받으면 붕괴 싸진다. 상대가 여자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방심했다는 것도 있을지도 모른다. 듣고 보면, 상대가 마왕의 수세라고 하면, 한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거대한 대상에 혼자서 덤벼 든다니 바보스러운 행위다. 나는 이런 상황으로부터 정보를 읽어내는 일에 익숙하지 않지만, 센리의 말에는 리가 있었다. 그리고, 수가 많지 않다고 하는 것도 안다. 마왕의 군세는 인간의 그것과 비교해 인원수가 적다고 하는 것도 있고, 원래 대규모 군을 움직일 수 있다면 기습 따위 걸 필요가 없는 것이다. 「격퇴…할 수 있는지? 센리전」 상대장이 센리를 본다. 센리는 나를 내려다 봐, 나는 작게 울었다. 협력하자. 심하게 귀여워해진 것이니까, 그 정도 유행해야 한다. 나의 코라면 멀리서 기습을 짐작 할 수 있다. 센리는 나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어루만져,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바론의 코라면 습격을 짐작 할 수 있다. 조금 전의 여자가 적이라고 눈치챘던 것도, 이 아이」 「…그것이 사실이라면, 믿을 수 없을 정도 우수한 개다. 사냥개 따위보다 상당히 도움이 되는…어디서 손에 넣은 것이야?」 「…먹이를 주면, 따라, 따라 왔다」 나는 센리가 내며 온 손가락을 사양말고 날름날름 빨았다. 절찬이다. 득의에 꼬리를 흔드는 나를, 센리가 기가 막힌 것처럼 내려다 보고 있다. 그 차가운 시선은 나의 사람으로서의 존엄을 물어 보고 있는 것과 같았다. 센리가 계속한다. 「게다가, 나는…주변을 짐작 하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바론과 합하면 기습은 막을 수 있을 것」 그 말에, 용병들이 눈을 크게 연다. 마도사의 표정이 수상한 듯한 것에 바뀐다. 센리의 검 실력 전에는 이미 알려져 있다. 그 위에서 회복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만이라도 굉장한데, 탐지 마법도 사용할 수 있다고 되면 서투른 마도사보다 도움이 된다. 대장이 조금 말 하기 힘든 듯모두의 의문을 대변했다. 「그…센리전, 당신은…누구인 것이야? 몇 번이나 도울 수 있었고, 말하기 힘들면 말하지 않아도 괜찮지만…당신의 능력은 단순한 용병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센리의 표정에 망설임이 지나친다. 우리들은 쫓기는 몸이다. 가능한 한 출신은 숨겨야 하지만, 이미 이름은 알려져 있다. 아버지에게 받은 신분 증명서는 나의 것 뿐이었기 때문이다. 시선이 집중하고 있다. 이미 주의를 끌어 버렸다. 센리는 등줄기를 확실히 늘려, 담담하게 말했다. 그 풍취에 비하 하고 있는 모습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전 임종 기사단의 일원이었다. 지금은 (뜻)이유 있어 한사람과 한마리로 여행을 하고 있다. 이 일은 비밀로 했으면 좋겠다」 그 말에, 대장의 눈이 한계까지 크게 열어진다. 임종 기사 같은거 좀처럼 뵐 수 있는 존재는 아니다. 단순한 용병이 선전 한 것이라면 나무랄 수 있는 것 같은 내용이었지만, 센리에는 인간 초월한 분위기가 있었다. 그리고, 그 날부터 우리들은 『전 임종 기사가 수수께끼에 쌓인 승리의 여신과 개』가 되었다. 아무래도 습격을 짐작 할 수 있는 개보다 전 임종 기사가 임펙트가 컸던 것 같다. § 그 날부터 대상의 형태가 바뀌었다. 긴급사태다, 이미 상회끼리의 사이가 어떻게라든지, 비밀이 어떻게라든지, 말하고 있을 수 없다. 밤의 휴식 시간에 짜는 진은 쾌적함을 대상에, 보다 밀집한 것이 되어, 중심으로 비전투원을 모아, 그 주위를 용병들이 지키는 형태가 되었다. 긴박한 공기에, 아이들도 조용하게 되어 있었다. 나도 조용하게 했다. 습격은 매일밤 행해졌다. 최초같이 여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분명하게 야성의 것이 아닌 짐승이 캠프를 덮쳐, 몇사람이 부상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여자는 대상안에 섞여 오게 하기 위한 요원이었는가도 모른다. 내부로부터 무너뜨려지면 이 꽤 거대한 대도 눈 깜짝할 순간에 무너지고 있었을 것이다. 회복에, 탐사에, 전투에, 센리는 팔방미인의 대활약이었다. 그녀의 탐사의 힘은 정의 에너지를 유효 활용한 것이다. 에너지의 성질을 바꾸어, 망상에 친 미약한 힘의 와이어로 움직이는 것을 탐지한다. 나의 탐지는 냄새를 사용한 것이지만, 센리의 그것은 냄새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나만큼 먼 곳까지는 모르는 것 같지만, 분명하게 상위 호환이다. 나의 입장이 없다. 그리고, 탐사의 힘을 사용될 때에 나의 신체는 조금 근질근질 하는 것도 또 고민거리였다. 여자의 냄새는 꽤 멀었지만, 항상 붙어다니고 있었다. 아직 이쪽을 노리고 있는 증거다. 상대는 무엇을 감지하고 대상을 정확하게 쫓고 있을까. 혹시 나같이 냄새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5일째의 밤. 론 부루크도 슬슬 가까워져 온 근처에서, 대장은 모두를 호출해 말했다. 「슬슬 승부를 붙일 때다. 녀석들을 전멸 시키자. 이대로 습격을 계속 받으면 시세 하락이다. 현재 견딜 수 있고는 있지만, 소모는 제로가 아니다」 그 말에는 진실과 거짓말이 섞이고 있었다. 소모는 제로는 아니지만, 지금 단계 무시해도 문제 없는 레벨이다. 안전을 취한다면 이쪽으로부터 출마해야 할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마, 대장은 향후의 일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이 대상은 꽤 대규모이다. 그러니까, 최초의 습격을 받아도 고쳐 세울 수 있었다. 만약 저것이 그스타 상회 단체[單体]라면 전멸 해 이것도 저것도가 어둠에 매장해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론 부루크에 짐을 옮기고 있는 것은 이 대상 만이 아니다. 「적어도 여자의 형태를 한 마족은 근처에 있는 동안에 시말을 붙여야 한다. 저것을 방목으로 해 두면 틀림없이 유통이 막힌다」 「…저것은 꽤 만만치 않다」 「하지만, 센리전이라면 넘어뜨릴 수 있다. 그렇겠지?」 센리의 말에, 여기 며칠으로 완전히 센리의 팬이 되어 버린 모습의 대장이 미소를 띄운다. 확실히 나쁘지 않은 안에 생각된다. 여기 연일 덤벼 들어 오고 있던 마물은, 용병만이라도 잘 제휴하는 것으로 격퇴 되어 있었다. 그스타 상회가 전멸 했다고는 해도, 아직 대상에는 호위가 여럿 남아 있다. 여자는 근처에 없다. 넘어뜨리려면 이쪽으로부터 걸 필요가 있지만, 공세에 센리를 포함한 몇 사람이나 내도, 대상을 지킬 수 있을 뿐(만큼)의 수가 남아 있다. 마차를 한 군데에 정리한 것으로 조금 여유가 나와 있다. 대장이 진지한 표정으로 단언한다. 「인간형의 마성은 적다. 아마 그 여자의 마족은 이 습격의 요점이다」 「…어떻게 생각해? 바론」 「큥」 넘어뜨릴 수 있다면…넘어뜨려야 한다. 물론 불안은 있지만,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손에 들어 오지 않는다. 상대가 이 연일의 습격으로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기다리고 있어서는 시세 하락이라고 하는 대장의 의견은 지당한 것에 생각된다. 리턴을 얻으려면 리스크를 밟을 필요가 있다. 내가――모든 손을 사용 자유를 손에 넣은 것처럼. 센리는 눈을 감아 한동안 침묵하고 있었지만, 이윽고 연보라의 눈동자로 대장을 보았다. 우리들은 호위로서 고용되었다. 그러니까 이것은 임무의 밖에 있지만, 센리의 성격이라면 협력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물론, 나라도 협력한다. 「…알았다. 협력한다」 「감사한다. 센리전」 그리고, 우리들의 작전이 시작되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3/98 ─ 제 5화:습격 흡혈귀는 밤의 마성이다. 비록 거기가 빛의 한 조각도 들어가지 않는 동굴안이라고 해도, 낮에 전력은 낼 수 없다. 하지만, 그 천적인 임종 기사는 다르다. 그들이 낮에 언데드를 사냥하는 것은, 언데드의 약점이 태양이니까에서 만나며, 그들의 능력이 밤에 떨어지기 때문은 아니다. 작전의 결행의 날. 하늘에는 진원에 한없이 가까운 달이 떠올라 있었다. 격렬하게 피운 불의 근처로, 완전 장비의 센리와 용병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센리를 포함한 반이 공격에 들어가, 반이 방비에 들어간다. 마도사들은 거의 공격측이다. 바람으로 타고 지금까지 없는 강한 짐승의 냄새가 향해 온다. 아마 그 수는 이것까지의 습격으로 나타난 비할바가 아니다. 그 중에는 그 여자의 냄새도 제대로포함되어 있었다. 강한 전의의 냄새가 난다. 목적지인 론 부루크가 가깝다. 상대도 기분이 안달하고 있을 것이다. 「승부하러 나온다」 「아아…이지만, 습격을 걸친다면 밤보다, 아침이 좋은 것이 아닌 것인가?」 역전의 용감하고 기백 있는 사람의 풍격을 가진 용병의 남자가 눈썹을 찡그린다. 마성의 상당수는 밤에 움직인다. 짐승의 눈은 인간과 달리 밤눈이 듣는다. 괴물 퇴치는 이유가 없으면 낮에 하는 것이 상도다. 그 물음에, 센리는 작게 어깨를 움츠렸다. 「아침은…상대도 경계하고 있어, 가까워져 오지 않는다. 나 혼자라면 쫓을 수 있지만…」 「센리전인 만큼 싸우게 할 생각은 없다. 상대는…아마, 언데드는 아니기 때문에」 상대 대장(월계수라는 이름인것 같다)이, 거드름을 피운 것처럼 말한다. 올바른 판단이다. 만약, 센리 한사람을 향하게 해 그녀가 만일 패배하면 이 대는 상당한 리스크에 노출될 것이다. 여자가 아직 전력으로 이 대를 덮치지 않은 것은, 센리라고 하는 실력자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센리가 밤을 선택한 이유도 하나 더 있다. 낮으로는 내가 싸울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평화주의인 흡혈귀이지만, 센리인 만큼 싸우게 할 생각은 없다. 아르바트스라도 어떻게든 넘어뜨릴 수 있던 것이다. 「끼양꺄읏!」 달이 둥글다. 힘은 넘치고 있다. 고조되는 전의를 포효에 싣는다. 센리는 무릎 꿇으면, 차가운 시선으로 나를 봐, 나의 머리를 어루만져 갔다. 「바론은…집 지키기」 「끼양!?」 「좋은 아이로 하고 있어」 「!?????」 그렇게 바보 같은…예상외의 말에, 어안이 벙벙히 한다. 굳어지는 나의 머리를, 딱딱한 용병의 남자가 동글동글 난폭한 손놀림으로 어루만져 웃는다. 「안심하는거야, 스님. 너의 주인님은 강하고, 우리들이라도 있다」 「끼양끼양!」 그렇게 바보 같은…센리의 파트너는 나야? 친공인이다. 확실히 이 모습은 도움은 되지 않을 것이고, 이 거리라면 센리의 탐지로 충분하는지도 모르지만, 데려가 주지 않는다니 심해…. 뒤로부터 나의 신체가 들어 올려진다. 내가 언제나 놀아 주고 있는 상인의 아이…카테리나가 나를 안아 올린 것이다. 금발의 십대 중반 정도, 맛있을 것 같은 피의 냄새를 뿌리고 있는 여자아이이다. 뒤돌아 보면, 카테리나는 자애가 깃들인 눈으로 나를 내려다 보고 말했다. 「바론, 괜찮아. 무서워하지 말고…내가 지켜 주기 때문에」 「!????」 「여기에는 호위의 사람들도 많이 있고, 가만히 하고 있으면 곧바로 끝나기 때문에. 나와 함께 있어. 저기?」 「…큥」 피를 주지 않는 여자아이의 말하는 일 같은거 (듣)묻는 까닭은 없지만, 이제 어떻게도 될 것 같지도 않다. 모닥불의 옆, 아이들의 한가운데에 데리고 가진다. 나는 카테리나에 껴안겨진 채로, 한심한 얼굴로 센리들을 전송했다. § § § 용병들을 선도해, 짐승의 기색을 목표로 해 진행된다. 마왕이라고 하는 것은 인류 전체에 적대하는 것 외 종족의 일단의 왕을 가리는 단어다. 종족은 묻지 않는다. 용인 일도 있고, 지혜를 가진 마수의 일도 있다, 그리고, 『사망자의 왕』인 일도 있다. 1개만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들 마왕이 보통 수단으로는 가지 않은 괴물이라고 하는 일이다. 임종 기사단은 언데드를 사냥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 기사단이다. 하지만, 마왕과도 싸워 익숙해져 있다. 강력해 지혜 있는 언데드는 종종 많은 마족을 지배하에 일어나 마왕으로 화한다. 반대로 마왕이 언데드를 부하에게 두는 일도 있다. 임종 기사단은 모든 상황으로 모든 적과 싸운다. 센리는 이것까지 몇 번이나 그렇게 말한 사람들과 격전을 펼쳐 왔다. 근처에 도착해 있던 용병의 남자――렉스가 센리에 말을 건다. 「센리…무사히 돌아오면, 우리 용병단에 들어오지 않는가? 전 임종 기사라면 환영이다. 그 바론이라고 하는 개의 능력도 도움이 된다. 뭔가 있음같지만, 집에는 그러한 녀석들이 여럿 있다.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것보다는 좋을 것이다」 「…고마운 이야기이지만, 나에게는 해야 할 일이 있다」 센리가 담담한 대답에, 렉스가 쓴 웃음을 띄웠다. 엔드의 서는 위치는 꽤 위험한 것이다. 센리가 가지는 『(뜻)이유』는 아마, 렉스가 상상하고 있는 것보다도 훨씬 무겁다. 용병단은 언데드와 싸우는 일도 있다. 혹시 흡혈귀에게 복수 마음을 안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간단하게 다른 집단에 들어갈 수는 없었다. 쭉 개의 모습으로 있어 받을 수도 없고…. 마왕의 군세와의 싸움을 앞에 두고, 센리들의 사이에는 강한 두려움 따위는 없었다. 센리가 있기 때문이다. 임종 기사단의 이름은 그 만큼 강하다. 임종 기사단은 지키는 것이 서투르다. 일반 시민이나 고용한 용병이 사상하는 것 따위 적지 않다. 하지만, 공포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 상대도 이쪽을 눈치채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위에서 요격 하는 선택을 하고 있다. 기색은 넓고 산개 하고 있었다. 둘러쌀 생각이다. 마도사를 경계하고 있는 것인가. 하지만, 그것도 또 센리에 있어 적당하다. 아마, 리더는 그 여자다, 저것을 넘어뜨리면 짐승의 무리는 산산히 흩어질 것이다. 짐승은 수필 놓쳐도 문제 없다. 베이스 캠프에는 충분한 인원수를 두고 있다. 센리 혼자서 모두를 끝까지 지키는 일은 할 수 없다. 지금의 센리의 역할은 리더를 잡는 것이다. 「온다. 경계를」 짧은 말에, 렉스들 토벌대의 면면의 사이에 긴장이 달린다. 미지근한 바람이 불었다. 이미 멤버에게는 암시의 마법을 걸려 있다. 비록 어두운 밤 중(안)에서도 짐승을 놓치는 일은 없다. -그리고, 허를 치도록(듯이) 급강하해 온 검은 덩어리를, 센리는 검으로 맞아 싸웠다. 검은 칼날과 백은의 칼날이 격렬하게 겨루기 불꽃이 튄다. 강한 어둠의 기색으로 센리의 머리카락이 거꾸로 선다. 덤벼 들어 온 것은 검고 큰 날개를 가진 여자였다. 전회의 만남과는 달라 그 피부는 갈색에 물들고 있어 넓게 노출이 된 피부에 붉은 선으로 기묘한 무늬가 달리고 있다. 노출은 크게, 피부는 국부를 제외해 거의 숨겨지지 않았다. 그 홍채는 금빛에 빛나고 있었다. 그 둔부로부터는 검은 긴 꼬리가 뻗어 있었다. 동료들의 사이에 동요가 달리지만, 센리는 눈썹 하나 움직이지 않았다. 사람의 형태를 한, 사람에게 변하는 마성 따위, 한정되어 있다. 오히려, 분명하게 인간이 아닌 여자의 표정에 강한 동요가 달린다. 양손에 잡은 칠흑의 장검과 백은의 검이 대항한다. 하지만, 힘은 센리가 위였다. 대항은 일순간이었다. 기세를 붙여 나온 여자를 한 손으로 되물리친다. 여자는 날개를 날개를 펼치게 한 크게 어두운 밤에 춤춘다. 그것은, 언데드와는 다른 마에 속하는 사람. 심하게 선정적인 모습은 타락의 상징이다. 땅의 바닥의 세계를 지배한다고 하는 초현실의 생명체. 악의 권화[權化]. 다수의 마의 힘을 잘 다루어, 인간을 어둠에 떨어뜨리는 무서워해야 할 마성. 임종 기사에 있어서는, 언데드에게 뒤잇는 섬멸 대상이다. 센리는 입술을 적실 수 있어 말했다. 「악마…이것은, 귀찮음」 「빨지마, 임종 기사!」 악마가 격렬하게 격앙해, 그 양손에 마법진이 떠오른다. 마법 그 자체이다고 해도 괜찮은 악마는, 마술의 행사에 큰 순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아마, 상대는 임종 기사와 싸웠던 적이 없을 것이다. 아니, 없을 것이 틀림없다. 만약 임종 기사와 조우하고 있으면, 눈 앞의 여자 악마가 살아 있을 리가 없는 것이니까. 이렇게 (해) 요격을 선택했던 것도, 그 힘을 잘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늦어, 짐승의 멀리서 짖음이 울려 퍼진다. 여자의 인솔하는 짐승의 군이 가까워져 온다. 센리는, 근처에서 굳어진 표정을 하고 있는 렉스에 말했다. 「계획에 변경은 없다. 그 악마는 내가 죽인다. 공격도 내가 막는다. 계획 대로에」 「오, 아, 아아…가겠어! 센리에 잇고! 우리의 손에 대상의 운명이 걸려 있닷!」 「오…오오옷!」 동료들이 포효를 올려, 마음을 진동시킨다. 그리고, 센리는, 발해진 검은 번개를, 축복을 감기게 한 칼날로 맞아 싸웠다. § § § 심하다. 너무도 심한 처사다. 나는 카테리나의 무릎 위에서 의기 소침하고 있었다. 센리의 피가 제일 좋은 냄새가 나지만, 카테리나의 피도 매우 좋은 냄새가 난다. 물론 들이마실 수는 없지만, 무릎의 위에 타고 있는 것만으로 근질근질 해 온다. 내가 단순한 흡혈귀라면 사양말고 피를 들이마시러 가고 있는 곳이다. 상냥한 손놀림으로 자랑의 흰 털을 어루만져지면서, 나는 방심없이 주위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수상하고 대개의 사람의 감정을 알 수 있다. 캠프에 자욱한 것은 얼마 안되는 공포와 안도의 냄새였다. 모닥불의 주위에는 비전투원이 여럿 모여 있었다. 그것을 크게 둘러싸도록(듯이)해 호위의 용병들이 방비에 들어가 있다. 마도사들은 대부분이 공격 측에 참가했지만, 한사람만 캠프에도 남아 있다. 만전의 방비다. 그런데도 적이 나 정도 강했으면 위험하겠지만, 흡혈귀 이상의 도깨비 따위 흔치 않기 때문에,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그 때는 단념할 수밖에 없다. 나의 주위에는, 남녀 묻지 않고 몇 사람이나 되는 아이가 모여, 번갈아 머리를 어루만져 주었다. 여기 한동안의 여행으로 사이가 좋아진 아이들이다. 모두에게 둘러싸일 기회 같은거 생전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매우 신선하다. 아이들은 이 평상시와 다른 기색으로 조금 긴장하고 있는 것 같다. 「바론, 전부 끝나면, 우리 아이가 되어?」 「큥」 주는 거야? 피를 주는 거야? 정말로? 대낮에 산책이라든지 안 되지만 괜찮아? …마치 왕의 기분이다. 이것이 『사망자의 왕』인가. 「작전이 무사, 잘되면 좋겠지만…」 「걸 수밖에 없다. 우리 뿐으로는 도망치지 못할 것이다」 상회의 간부들 주위 남자들이 모닥불에 장작면서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 센리는 강하다. 나는 그것을 누구보다 알고 있다. 그러니까 그녀가 이기는 것은 의심하지 않지만, 동시에 센리는 한사람 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아르바트스에 습격당했을 때도, 센리는 없었다. 그녀의 힘은 개인의 힘이다. 그러니까 혼자서 대상을 완전하게 지키는 것 따위는 할 수 없다. 적의 정보가 거의 모르는 것도 불안 재료이다. 방심없이집 지키기를 결행하는 나의 코에, 바람으로 타고 센리의 냄새가 닿는다. 예정 대로 전투가 시작된 것 같다. 센리들의 전투 지점은 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 멀지만, 바람이 불어 가는 쪽인 것으로 충분히 냄새는 닿았다. 만일 센리의 피의 냄새를 감지하자마자 도우러 갈 생각이다. 코를 쫑긋쫑긋 움직여 모습을 도구에 확인한다. 라고 거기서 나는 머리를 크게 주었다. 이상하지 않은가? 여기는 바람이 불어 가는 쪽이다. 바람의 방향은 크게 변함없다. 초전시, 센리는 그 피해자의 모습을 하고 있던 여자에게, 수상하고 눈치챘다고 했다. 적은 나의 코의 일을 알고 있는 일 것이다. 그러면, 습격은 바람이 불어 가는 쪽으로부터 와야 한다. 실제는 센리의 광범위의 탐사 마법이 있으므로 바람이 불어 오는 쪽이라든지 바람이 불어 가는 쪽이라든지 관계없었던 것이지만, 상대는 그런 일, 모른다. 최초의 습격에는 계획성이 있었다. 야성의 세계에서, 바람이 불어 가는 쪽을 읽는 능력은 필수다. 그 정도의 일을 눈치채지 않는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이동 속도는 저 편이 빠르다. 냄새를 숨기려고 생각하면 숨겨졌을 것이다. 나에게 있을 곳을 알릴 생각이었어…? 왜야? 억측인가? 무릎의 위로부터 떨어져, 지면에 선다. 바작바작 한 초조를 느끼지만, 그러나 센리에 그것을 가르치려고 해도 이미 늦다. 나의 코에 강한 피의 냄새가 들어 왔다. 가깝다. 전장은 아니다. 신음소리가 울려, 늦어 비명이 오른다. 당황해 피의 방향을 향한다. 몸집이 작은 남자가, 모닥불의 근처에 서 있었다. 발밑에 휴식 안이었던 용병의 남자가 구르고 있다. 어떤 공격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그 목은 거의 연결되지 않았었다. 분명하게 즉사다. 빠끔히 연 상처으로 검붉은 액체가 퍼지고 있었다. 크게 크게 열어진 눈이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그 눈에는 이미 빛이 없지만, 무념의 감정만이 전해져 온다. 「오, 올리버, 무, 무엇을―」 「무엇을…? 아무리 뭐라해도, 평화 노망 너무 하겠지요, 남편」 주위를 지키고 있던 용병들이 비명을 우연히 듣고 모여 온다. 하지만, 올리버로 불린 남자의 표정에 초조는 없었다. 공포의 냄새도 발하지 않았다. 마부다. 머리에 감싼 검은 모자에, 용병과는 달라 착용감을 중시한 완성이 좋은 여장. 그 허리둘레에는 작은 채찍이 내리고 있다. 근육의 얇은 몸집이 작은 신체. 용모는 날쌔고 용맹스럽지만 용병과 비교해 폭력적인 분위기는 없다. 하지만, 그 오른손 손가락끝은 피에 젖고 있었다. 똑 손톱의 끝으로부터 피의 물방울이 떨어진다. 냄새는 인간의 것이지만, 보통 인간은 맨손으로 사람의 목을 찢을 수 없다. 동료다. 내부에 동료가 있던 것이다. 마부로서 고용되어 대상에 참가하고 있었다. 그리고, 센리라고 하는 비장의 카드가 없어진 순간을 노려 정체를 나타낸 것이다. 넘어진 남자는 잔류조 중(안)에서도, 팔이 좋은 용병이었다. 하지만,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던 남자로부터의 기습의 일격은 과연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 호위는 밖으로 부터의 습격을 경계하고 있었다. 무리도 없다. 대상은 멀리서 짐을 옮기고 있다. 최초부터 잊혀지고 있던 것이라고 하면…기분의 길 계획이다. 그리고, 이 타이밍으로 정체를 나타냈다고 하는 일은, 충분한 승산을 얻었다고 하는 일이다. 고용주인 것인가, 장년의 상인의 남자가 뒤로 물러나면서, 떨리는 소리로 규탄한다. 「누, 눈이 뒤집혔는지…은혜를 원수로 돌려줄까! 너에게는, 큰돈을―」 정말로 평화 노망 하고 있다. 상황을 모르고 있다. 「그렇네요. 그 센리의 아가씨짱은 강하지만, 아무리 강해도…혼자서는 이 마차 모두는 옮길 수 없다」 사람에게는 적재적소가 있다. 올리버의 목적이 보급의 방해라고 한다면, 센리를 죽일 필요는 없다. 어깨를 움츠리는 올리버의 머리에, 큰 불의 공이 착탄 해, 둔한 소리를 내 폭발했다. 「배신자가! 이 인원수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가!」 용병들이 번득번득 눈동자를 빛내면서, 올리버를 둘러싸고 있었다. 상인들이 새파래진 표정으로 비전투원을 멀리한다. 화구는, 만일을 위해 캠프에 남아 있던 마도사가 발한 것이었다. 공격 마법은 위력이 높고, 비록 최하급의 마법에서도 사람 한사람 정도라면 간단하게 살상할 수 있는 위력을 자랑한다. 틀림없이 치명상이다. 상대가 인간이라면, 의 이야기이지만. 연기가 개인다. 용병들이 눈을 한계까지 크게 열어, 한 걸음 물러선다. 올리버는 상처가 없었다. 모자는 바람에 날아가, 셔츠도 반재가 되어 있지만, 그 피부에 눈에 띈 상처는 없다. 「나참…원동료에게, 뭐라고 하는 심한 일을…마음에 드는 모자였다라는데」 「누, 누구다―」 뭐든지 없었는지같이 이야기하는 그 모습에, 용병들이 모두 압도되고 있었다. 올리버는 재를 지불해, 유감스러운 듯이 말한다. 「모자만은 남을 예정이었던 것이에요.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여하튼, 오늘 밤은――만월에 한없고 가깝다. 어쨌든, 이것도 저것도 부수어 버린다」 「!?」 그리고, 올리버의 육체에 굵은 혈관이 떠올랐다. 삐걱삐걱 소리를 내, 그 몸집이 작았던 신체가 격렬하게 부풀어 오른다. 용병들이 웅성거려, 창백의 표정으로 몇 걸음 뒤로 물러난다. 그 변화에, 나는 본 기억이 있었다. 아르바트스다. 그 남들 수준이었던 육체가 격렬하게 크게 부풀어 올라, 옷이, 바지가, 구두가, 안쪽으로부터 당겨 조각조각 흩어진다. 1미터반강이었던 키가 배 가깝게 팽창한다. 날에 탄 피부로부터 짙은 갈색의 철사와 같은 털이 성장해 나고 갖추어진다. 하지만, 제일 큰 변화는 얼굴이다. 골격이 바뀐다. 턱이 성장해 코가 성장해 양쪽 귀가 크게 위에 이동해 거대한 귀가 된다. 변화는 몇 초였다. 멀리서 포위에 상태를 보고 있던 아이들이 비명을 올린다. 나는 꼬리를 흔들면서, 올리버를 노려본다. 용병의 한사람이, 떨리는 소리로 그 이름을 불렀다. 「-랑인」 「자기 소개의,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인간」 랑인. 이리와 인간의 혼합물. 끝없이 짐승에게 가까웠던 아르바트스와는 다르다. 그 모습은 바야흐로, 나의 이미지 하는 랑인 그 자체다. 제대로양 다리로 지면을 짓밟아, 올리버는 깊은 미소를 띄우면, 통나무와 같은 팔을 크게 치켜들어, 둘러싸는 용병에게 덤벼 들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4/98 ─ 제 6화:습격 ② 너무도 압도적이었다. 1초 미만으로 우선 세 명이 그 호완에 바람에 날아가졌다. 생사는 불명하지만, 지면에 누운 세 명은 흠칫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 일격으로 주위를 둘러싼 용병중, 반의 마음이 접혔다. 탁월한 기술이 있던 것은 아니다. 있던 것은 짐승의 여력이다. 일거 일동이 인간에게 대응 다 할 수 없을 수록 빠르다. 사람의 모습을 한 짐승이 사람의 지혜로 팔을 흔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한사람의 남자가 어림짐작에 검을 지어, 비명과 같은 포효를 올려 거대한 이리 사람에게 달려든다. 칼날이 짙은 갈색의 털로 덮인 몸 줄기에 꽂혀, 그러나 시원스럽게 튕겨졌다. 아무렇지도 않게 떨쳐진 팔을 받아, 남자가 마치 볼과 같이 수미터도 공중을 난다. 무기다. 무기가 나쁜 것이다. 이리 사람에게 단순한 무기는 효과가 얇다. 아이들 쪽을 감싸도록(듯이) 검을 지은 한사람의 용병이 큰 소리를 지른다. 몸집이 큰 남자이지만, 눈 앞의 이리 사람에게 비교하면 마치 아이와 같은 것이다. 「누, 누군가, 은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는가!?」 「…그렇닷! 나이프라면―」 경장을 한 여자의 사냥꾼이, 허리로부터 작은 은의 나이프를 뽑았다. 아마, 부적이 비교적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은이라고 하는 금속은 원래 철과 비교해 쭉 부드러운. 부드럽고 고가, 본래 무기로서 적합하지 않는 그 장비는, 완전에 대암의 권속용이며, 카이누시와 같은 프로패셔널도 아니면 상비하는 것은 아니다. 센리의 가지는 검과 같이 성은제라면 실용성도 높지만, 성은 따위 좀처럼 존재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올리버가 눈을 가늘게 하고, 그 나이프를 봐 웃는다. 「바보인가…그렇게 작은 칼로, 무엇을 할 생각이닷!」 용병들로부터 사출된 화살이 그 모피에 튕겨진다. 사방으로부터 찍어내려지는 검을 상관하지 않고, 올리버는 눈앞의 사냥감에 달려들었다. 마도사도, 은의 나이프 소유도 있는데, 대상이 된 것은 제일전에 나와 있던 남자의 용병이었다. 거대한 발톱이 검 마다 그 신체를 찢는다. 남자는 비명을 올리는 동안조차 없게 넘어진다. 아이들의 비명이 오른다. 「만월에 한없이 가까운 밤에, 이 정도의 장비로, 제 3위의 오리바아르볼에 저항하려고는!」 우선 순위를 붙일 필요 따위, 없는 것이다. 불길의 마법을 팔로 뿌리쳐, 은의 나이프를 자세 사각으로부터 결사의 각오로 덤벼 들어 온 사냥꾼을 뒤돌아보자마자에 두드려 잡는다. 너무도 압도적인 짐승의 폭력이 거기에는 있었다. 크기는 변신 후의 아르바트스가 위다. 순수한 전투 능력은 그 쪽으로 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일격에는 인간만이 가능한 강점이 있었다. 올리버는 포효 하지 않는다. 아마, 포효 해 버리면, 센리들이 눈치챌 가능성이 오르기 때문이다. 아이의 비명은 먼 곳까지 닿지 않아도, 올리버의 포효는 반드시 센리가 귀에 들려온다. 상인의 한사람――올리버의 고용주였던 남자가, 깜짝 놀라 기급해 뒤로 물러나면서 큰 소리로 물어 본다. 「올리버, 너, 너의 목적은, 무엇이다!? 적하인가!? 적하라면―」 「모두, 예요. 인간. 몰살이다. 그리고, 적하도…받는다」 1초 마다 아군이 줄어들어 간다. 30명 가깝게 있던 호위는 이제 반도 남지 않았다. 용병의 한사람이 거품을 먹은 것처럼 등을 돌려, 달리기 시작한다. 올리버는 특히 감개를 안은 모습도 없고, 떨어지고 있던 검을 발톱이 난 손으로 요령 있게 주워, 그 등에 향해 내던졌다. 두엽을 관철해져 남자가 넘어진다. 도망칠 수 없다. 짐승의 속도로부터 다 도망칠 수 있는 인간 따위 없다. 「적하도, 말도, 마차도, 사람도, 이것도 저것도 받는다. 너희들에게 용서되는 것은 단지 그 장소에서 무릎 꿇어, 자비를 청하는 것 뿐이다」 뭐라고 하는 오만. 그리고, 뭐라고 하는 힘이다. 랑인은 흡혈귀가 낳은 것이라고 되고 있지만, 올리버는 나보다 강한…일지도 모른다. 나는 디메리트와 메리트를 순간에 계산해, 각오를 결정했다. 싸울 수밖에 없다. 혹시 개 상태라면 도망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대상은 틀림없이 전멸 한다. 신세를 진 대상이다, 정도 있다. 자신의 생명에는 바꿀 수 없지만, 여기서 버리면 비록 살아남았다고 해도 센리를 잃는 일이 될 것이다. 센리는 대상을 버린 나를 허락하지 않는다. 비록 이성으로 이해했다고 해도 감정면에서 납득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 싸울 수밖에 없다.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침범할 필요가 있다. 무엇, 이 정도, 뭐라고 하는 일도 없다. 승산은 제로는 아니다. 나는 그 에페로부터 잘 도망쳐, 아르바트스를 어떻게든 넘어뜨린 것이다. 나는 카테리나에 꼬리를 흔들면, 올리버의 근처에 달려, 격렬하게 짖으며 덤벼들었다. 그녀들에게는 일숙 일반의 은의가 있었다. 하는 김에 도와 주지 않겠는가. 원래의 모습에 돌아오면 정체가 들켜 버리지만, 뭐…어쩔 수 없다. 어차피 그 모습은 아르바트스에도 들키고 있다. 넘치는 힘을 포효로 바꾼다. 「끼양꺄읏!」 「바론!?」 카테리나가 비명과 같이 소리를 지른다. 올리버는 발밑에서 짖는 나를 봐, 몹시 놀랐다. 「!? 쿠쿠쿠…이것 참…뭐라고 용감한 강아지다. 등을 돌리고 도망치기 시작한 용병 풍치보다 상당히 용감한…그렇게 말하면, 모니카를 간파했던 것도 이 개였다, 인가…그렇네요. 이것도 뭔가의 인연이다, 너만은 도와 주자. 라이넬님에게로의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에!? 정말!? 뭐라고 말하지 않아. 내가 가지는 이 저주는 그 아르바트스가 가지고 있던 것이다. 그 바보스러운 힘의 근원이다. 가볍게 지면을 차, 올리버의 굵은 팔에 문다. 확실히 존재하고 있는 작은 송곳니가 고기에 먹혀들어, 손톱이 그 만큼 두꺼운 피부를 세게 긁었다. 올리버는 태연하게 하고 있었다. 다만, 자기보다도 아득하게 작은 나를 내려다 봐, 수상한 듯이 눈동자를 가늘게 한다. 어딘가 인간다운 표정이다. 「아픔이…있어…? 있을 수 없다. 단순한 개가…아니야? 전 임종 기사가 기르고 있었을 뿐의 일은 있는, 의 것인가? …음울하다」 올리버가 크게 팔을 흔들어, 나를 지면에 내던진다. 굉장한 충격에 뼈가, 고기가 삐걱거려 아픔이 달린다. 무심코 단순한 강아지같이 작게 숨을 흘린다. 잔인하고 유명한 랑인은 용서하지 않았다. 작은 나의 신체를 짓밟는다. 그 무게에, 무심코 비명이 나온다. 아르바트스는 흡혈귀에게 물린 일로 저주해진 것 같다. 하지만, 아르바트스는 그런데도 이성이 있었다. 인간 측에 다해 흡혈귀를 계속 사냥하려고 결의할 뿐(만큼)의 이성이. 올리버에게는 그것이 없다. 눈 앞의 남자는 랑인의 형태로 냉정함을 유지해 있는 것처럼 보여, 그 열매 그 정신은 완전하게 어둠의 권속화하고 있다. 실패했다. 개의 모습이라면 방심을 권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3초 있으면 원래의 모습에 돌아올 수 있다. 신체에 매달려 원래대로 돌아가면 눈치채지기 전에 심장을 도려낼 수 있을 가능성도 있었다. 혹시, 카테리나들에게 인간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시말을 붙여질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움직일 수 없다. 신체가 납작으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은 올리버가 손대중 하고 있기 때문일까. 뼈가 꺾이는 것이 알지만, 재생 능력은 일하고 있는 것 같다. 힘조절을 오인하고 있다. 내가 단순한 개라면 치명상에 걸리고 있었다. 나를 짓밟은 채로, 올리버가 경직되는 용병들을 둘러본다. 그 날카로운 안광에 모두가 위압당하고 있었다. 「당신보다 힘 있는 사람에게는 반항하지 않는다. 역시, 인간은…취약하다. 내부에 기어들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과연 그 임종 기사는 감당하기 힘든다. 어쩔 수 없는, 인가」 이미 여기에 이르러, 이길 수 있을 가능성은 1개 뿐이다. 이 녀석의 저주를 빼앗는다. 죽을 만큼 싫지만, 원래의 모습에 돌아와 피를 들이마시면 아르바트스같이 저주를 빨아 들일 수 있는…일 것이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지금에게 돌아와도 피를 들이마시기 전에 당할 가능성이 높다. 틈이 있다. 필사적으로 머리를 회전시켜, 틈을 찾는다. 라고 그 때, 모친에게 껴안을 수 있는 떨고 있던 카테리나가 그 팔을 풀어 버려, 앞에 나왔다. 눈물과 공포에 얼굴이 뭉글뭉글이 되어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식기를 내던져, 전율하는 소리로 외쳤다. 스프가 들어간 그릇이 행복인지 불행인지, 빙글빙글 회전하면서 올리버의 머리에 부딪친다. 「바, 바론을 떼어 놓아랏! 도깨비!」 「이, 이봐, 카테리낙!」 총명할 것이어야 할 카테리나의 행동에, 내가 제일 놀라고 있었다. 지금 여기서 도깨비의 기분을 끄는 것은 바보 같은 행동이다. 그것도, 아무리 사랑스럽기 때문에는 개한마리를 위해서(때문에) 그런 일을 한다니 단적으로 말해 미치고 있다. 어차피 기분을 끌지 않아도 몇분 후에는 시체가 되어 구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얌전하게 하고 있어야 했다. 승산이 없는 상태에서의 만용은 피해야 했다. 올리버가 사냥감을 보는 눈으로 카테리나를 보았다. 큰 불길과 같이 붉은 혀가 슬쩍 보인다. 「이런이런, 아직 용감한 아가씨가…있던 것 같다…. 그렇다, 바론의 죽은 모습을 보고 싶지 않으면, 먼저 물어 죽여 주자」 작게 비명이 올라, 카테리나가 딱 깜짝 놀라 기급한다. 주의는 파했지만, 다리는 나를 위로부터 억누른 채다. 의외로 주의 깊은 랑인이다. 센리와 함께다. 비록 그것이 나의 진정한 모습을 몰랐으니까였다고 해도, 자신을 도우려고 한 사람을 버릴 수는 없다. 대위기일 것인데, 이런 시에 한해서 로드는 나오지 않았다. 필사적으로 손발을 발버둥치게 해 신체에 힘을 쓴다. 강한 전의에 머리(마리)의 안이 새빨갛게 된다. 신체가 마치 구워지도록(듯이) 뜨겁다. 「꺄읏! 꺄읏!」 「귀찮은 개닷!?」 -그리고, 나는 각성 했다. 시점이 서서히 올라 간다. 체내의 열을 놓치도록(듯이) 깊게 호흡을 한다. 거기에 연동하도록(듯이), 신체가 가득가득 소리를 낸다. 신체가 팽창하며 있다. 일찍이 아르바트스가 거대화 했을 때의 모습이 뇌리를 지나친다. 희고 길었던 털이 좀 더 긴 털에. 작고 사랑스러웠던 앞발이 큰 사랑스러운 앞발에. 신체를 짓밟고 있던 올리버가 눈을 크게 열어, 크게 내린다. 그리고, 나는 크게 부풀어 오른 사지를 사용해, 일어섰다. 「이, 이것은…바보 같은…!?」 시점이 비싸다. 제일 키가 큰 용병과 같은 정도의 높이가 있다. 나는, 진화한, 이것이 아르바트스가 보고 있던 세계인가. 한 걸음 다리를 내면, 작게 지면이 흔들린다. 4족 보행으로 이 높이다, 인간으로부터 보면 우뚝 솟는 것 같은 몬스터로 보일 것이다. 시선을 향하면, 올리버가 난폭하게 숨을 내쉬어 한 걸음 물러선다. 올리버보다는 시선이 낮지만 그것은 올리버가 2족 보행이니까에서 만나며, 네발로 엎드린 자세가 되면 아마 내 쪽이 크다. 이길 수 있다. 이길 수 있어. 나는 달을 올려보고 포효 했다. 「끼양꺄읏!」 「바론이…아주 커…져 버렸다!?」 카테리나가 눈을 크게 열어, 떨리는 소리로 말한다. …혹시 이것, 크기가 바뀐 것 뿐으로 모습은 그 개인 채인 것일까? 어안이 벙벙히 하고 있던 올리버가, 지면을 강하게 차 달려들어 온다. 4족 보행으로 전투를 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어째서 좋은 것인지 모른다. 크게 쳐들어진 발톱이 굵은 앞발을 찢어, 넘치는 통증에 비명을 올린다. 무심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편의 앞발을 치켜들어 올리버를 후려쳐 넘기지만, 그 일격을 올리버는 한쪽 팔로 받아 들였다. 「…야, 빛 좋은 개살구인가. 바뀐 개다」 피가 흩날려, 자랑의 흰 털을 더럽힌다. 아무래도, 그렇게 강해지지 않는 것 같다. 다소 무게가 증가한 곳에서 올리버에게는 이길 수 없다. 이것으로는 목표가 크게 된 것 뿐이다. 보통으로 아프고, 그 모습으로 아주 커져도 흰 개가 아주 큰 흰 개가 된 것 뿐이다. 그런데도 한가닥 소망을 걸쳐 공격을 건다. 땅을 나누는 전력의 일격을, 올리버는 조금 옆에 어긋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회피했다. 지면을 차 달려들지만, 반대로 품에 들어가지고 무거운 일격을 받는다. 신체가 크게 바람에 날아가져 용병의 한사람을 본보기로 해 버린다. 나는 빙글하고 회전해 당황해 일어났다. 강하다. 거체인데 뭐라고 하는 속도다. 크게 턱을 열고 깨물기에 걸리지만, 올리버는 양손으로 나의 턱을 받아 들였다. 「익숙해지지 않구나, 너」 날카로워진 발톱이 턱에 걸려 눈물이 나올 정도로 아프다. 게다가 전혀 입을 닫혀지지 않는다. 어이없게 차는 것을 받아, 다시 지면을 눕는다. 아르바트스는 그렇게 강했는데, 뭐라고 하는 꼴이다. 많이 어루만질 수 있는 귀여워해 받은 흰 털이 순식간에 안에 더러워진다. 울고 싶은 기분이다. 타격도, 몸통 박치기도, 깨물기도, 이것도 저것도가 통하지 않는다. 우선은 움직임을 멈추지 않으면. 뒤로부터 바론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아픔을 각오 한다. 뒷발로 일어서, 나는 앞발로 지면을 격렬하게 두드렸다. 사람의 형태때와는 비할바가 아닌 흔들림이 일어난다. 그러나, 그 때에는 올리버는 나의 등에 있었다. 지면이 흔들리기 전에 뛴 것이다. 날카로운 나이프와 같은 손톱이 나의 목 안쪽에 걸려, 귓전으로 올리버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쁘지만, 죽인다. 원망한다면 주인과 취약한 동료를 원망하면 좋다」 그 소리에, 확확 머리에 피가 오른다. 이대로라면 그 손톱은 나의 목의 부드러운 고기를 찢을 것이다. 안 된다. 이제 원의 모습에 돌아올 수밖에 없다. 이 녀석은 나를 죽이려고 하고 있다. 살아남으려면 죽일 수밖에 없다.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마. 지켜야 할 것의 일도――잊는다. 죽여라. 본능이 나에게 속삭이고 있다. 밤의 괴물은 고독의 왕이다. 단 혼자서 있을 때가…제일 강한 것이다. 발톱이 하늘 털었다. 신체가 줄어든다. 흰 털이 빠져, 등에 타고 있던 올리버의 구속으로부터 신체가 빠진다. 바론을 응원하고 있던 소리가 사라진다. 하지만, 좋다. 그것으로 좋다. 기습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잊어라. 나중의 일 따위 생각하지 마. 기적 따위 있을 수 없다. 정면에서 죽인다. 나의 자유를, 빼앗으려고 한 이 남자를. 달이 빛나고 있다. 나는 마치 거기에 기원을 바치는것같이 무릎 꿇고 있었다. 신체를 천천히와 일으킨다. 시점은 비싼 것도 아니고, 낮은 것도 아니다. 비명은 오르지 않았다. 거기에 남아 있던 것은 고요했다. 누구라도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나를 응시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정말로 오랜만으로밖에서 원의 모습에 돌아왔다. 최초로 소리를 지른 것은 카테리나였다. 「바론이…이번은, 인간에게!」 미안, 나는 사실은…개가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죄하고 있는 시간 따위 없다. 머리를 크게 흔든다. 피는 최근 받았지만, 흡혈귀의 형태로 올리버를 넘어뜨릴 수 있을지 어떨지는 5분이다. 센리의 이야기에서는 랑인은 단순한 완력에 대해서는 흡혈귀에게 필적, 능가하는 것 같다. 까닭에, 임종 기사에 있어 흡혈귀보다 이리 분이 귀찮은 일도 있는 것이라든지 . 「자…제 3 라운드다…」 손톱을 늘려, 올리버를 노려본다. 올리버는 아연하게로 하고 있었다. 눈을 크게 열어, 몸을 진동시키고 나를 응시하고 있다. 거기에 있는 놀라움은 내가 거대화 했을 때보다 아득하게 크다. 그렇게 인간형이 되는 것이 드문 것인가? 자신도 인간형이 되거나 돌아오거나 하고 있는 주제에. 눈과 시선이 마주친다. 재차 보지만 굉장한 위압감이다. 손톱으로…그 체모를 관철할 수 있으면 좋지만. 최악, 센리가 돌아올 때까지 시간을 벌 수 있으면 된다. 재생 능력은 있으므로,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걸음을 진행시키는 나에게, 올리버가 마른 소리를 질렀다. 「바…바, 바보 같은…흡혈귀…다, 라고!? 다, 당연해, 나의, 신체에, 상처를…아니, 그 능력은─아, 아, 아아, 있을 수 있지 않다」 그 소리에 포함된 감정은, 강한 공포였다. 입 끝으로부터 흰 거품이 나와 있다. 홍채가 흥분에 오므라진다. 나를 용이하게 두드려 잡을 수 있어야 할 팔이, 갈고랑이 손톱의 끝이 덜컹덜컹떨고 있었다. 한 걸음 내디디면, 몇 걸음 뒤로 물러난다. 그 모습에는 조금 전까지의 교만함도 용맹함도 조각도 남지 않았다. 떨리는 소리가 어두운 밤에 울려 퍼진다. 그리고, 올리버는 무릎을 꿇으면, 마치 목을 내미도록(듯이)해 엎드렸다. 「『시조』…『사망자의 왕』. 몰랐다, 몰랐던 것입니다. 나, 나는, 충실해, 무력한, 단순한 개입니다아!」 무엇이다 이것은…이지만, 맛이 없구나. 매우 곤란하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5/98 ─ 제 7화:습격 ③ 센리시르비스에 유일한 미스가 있었다고 한다면 그것은, 약한 사람과 함께 싸웠던 적이 없었던 것이 될 것이다. 임종 기사단에서는 기본적으로 각각 최고급 기사를 정점으로 몇사람의 집단에서 행동한다. 센리가 그것까지, 모두 어둠의 권속과 싸우고 있던 것은 같은 기사단의 동료이며, 스승인 에페의 힘은 말 할 것도 없고,, 선배인 르후리나 네비라에 대해서도, (센리정도는 아니든) 축복을 자재로 조종한다, 심신 모두 강력한 전사였다. 다음에 행동을 같이 한 것은 엔드이다. 엔드는 원래 환자이며, 전투를 경험한 것도 지식도 없었다. 하지만, 동시에 엔드는 언데드로서 높은 자질과 강한 정신을 겸비하고 있었다. 이따금 보이는 느긋함에는 센리도 질려 버렸지만, 엔드의 처지는 보통의 정신으로 넘을 수 있는 것 같은 것은 아니다. 사악한 사령[死霊] 마술사에 의한 부활을 받아, 지배를 받아도 기억을 계속 유지해, 임종 기사에 태양형을 접수 푸념의 한 개도 말하지 않고, 게다가 누구라도 미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고 하는 흡혈 충동에 한계까지 참아 보였다. 아르바트스와의 싸움에 승리했던 것도 경탄 해야 할 점이다. 아르바트스의 힘은 센리로부터 봐도 강대해, 언데드와 싸우는데 익숙해져 있었다. 아무리 시조로서 태어났다고는 해도, 본래, 하급 흡혈귀 정도에서 이길 수 있는 상대는 아닌 것이다. 전투 경험은 아직 얕지만, 아마 그것이 메워졌을 때, 엔드는 변한다. 머지않아 센리의 어찌할 도리가 없는 레벨이 될지도 모르는, 그 정도 엔드는 강하다. 그것들과 비교하면, 센리가 이번 인솔한 용병들은 너무도 너무 약했다. 전투훈련은 가고 있을 것이다. 경험이라도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어느 정도라면 마물과 싸울 수 있을 뿐(만큼)의 힘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그 힘은 어둠의 권속과 싸울 수 있는 레벨에는 달하지 않았다. 거기에 눈치챈 것은, 센리가 짐승의 무리를 용병에게 맡겨, 캄캄한 밤의 하늘을 춤추는 악마에 연격을 장치하고 있던 그 때였다. 도중까지는 우세했다. 여자 악마는 마족으로서는 그 나름대로 강력했지만, 정면에서 격돌하면 센리가 지는 일은 없다. 악마는 언데드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으로, 축복의 힘을 쏟아 포함 존재를 제로로 해 정화할 수는 없었지만, 그런데도 빛의 힘은 악마에 있어 약점의 1개이다. 악마는 하늘을 날지만, 센리라도 하늘은 날 수 있다. 첫격으로 불리를 깨달았을 것이다, 악마는 시종 발뺌으로, 센리는 그것을 궁지에 몰았다. 시종, 센리가 누르고 있었다. 센리는 상처가 없어, 악마의 신체는 빛의 연격을 가까스로 막혀지고 있는 것만으로, 너덜너덜이었다. 전황이 바뀐 것은, 악마가 난처한 나머지에 어떤 마법을 사용하고 나서다. 악마는 마술에 뛰어난다. 그 여자 악마가 사용한 것은, 공격 마법은 아니었다. 마음의 약한 사람에게만 통하는 마법. 대상을 최면 상태에 떨어뜨려 조종하는 『매료』의 마법이다. 임종 기사단이라면 틀림없이 걸리지 않는 마법이었다. 까닭에, 센리는 그 위험성을 달콤하게 추측하고 있었다. 오산이었다. 정신 오염계의 마법은, 공포나 동요로부터 비집고 들어간다. 하늘로부터 걸려진 마법으로, 엉거주춤한 자세로 짐승과 싸우고 있던 용병의 한사람이 걸렸다. 일순간으로 눈의 색을 잃은 남자는 악마의 부하가 되어, 무심코 수순전까지 모두 싸우고 있던 동료에게 덤벼 들었다. 공포는 전파 한다. 특히, 조금 전까지 동료였던 사람으로부터 덤벼 들어진다는 것은, 비교적 정신력의 강한 역전의 용병에게조차 강한 공포를 가져온다. 마성과 싸우는 임종 기사는 그렇게 말한 상황도 상정해 훈련을 실시하고 있지만, 단순한 용병에서는 거기에 견딜 수 없다. 동지사이의 싸움을 입다물고 보고 있을 수는 없었다. 센리는 추격의 손을 멈추어, 동료의 구조를 피할수 없게 되었다. 광범위의 매료의 마법은, 정신 오염계의 마법(로서)는 상당히 약한 것이다. 강한 충격을 주면 제 정신이 되지만, 손대중 없음의 서로 죽이기에서는, 그 앞에 죽어 버린다. 동료를 일으켜, 짐승을 쫓아버려, 하늘로부터 쏟아지는 여자 악마의 공격 마법을 막는다. 중요한 것은 인명이다. 희생자는 가능한 한 억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악마의 공격 마법이 센리에서는 도저히 막지 못할정도의 위력의 공격이라면, 희생도 불가피로서 공격에 전념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의 공격은 센리에 있어 다소 노고는 해도 충분히 처리되는 것이었다. 또 한사람 매료에 걸리지 않는 동료가 있으면 대결(결착)은 간단하게 붙어 있었을 것이다. 싸움은 오래 끌었다. 악마는 철수를 선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유리한 것은 센리측이었다. 정신 오염계의 마법은 회수에 비례해 효과가 있기 힘들어진다. 악마가 인솔해 온 마수의 무리를 전멸 시키면, 센리는 다시 악마의 격멸에 힘을 할애할 수가 있다. 뒤로부터 이리의 멀리서 짖음이 들려 온 것은, 정확히 그런 때였다. 단순한 이리의 것은 아니다. 센리가 임종 기사단으로서 활동하고 있었을 무렵에 몇 번이나 들은, 마성의 것이다. 랑인의 멀리서 짖음에는 버릇이 있다. 안색을 바꾸는 센리에, 그러나 그것까지, 고통의 표정을 띄우면서도 공격의 손을 느슨하게하지 않았던 여자의 표정이 경악에 비뚤어졌다. 뭔가 있던 것이다. 그것까지 철수의 기색도 보이지 않았던 여자 악마가 크게 날아 오른다. 하지만, 쫓을 수 없다. 상당히 수가 줄어든 짐승의 무리가 일제히 덤벼 들어 온다. 그것을 다 어떻게든 죽였을 때, 여자 악마의 모습은 밤의 하늘에 사라지고 있었다. § 캠프 지점으로 돌아가, 센리의 눈에 들어온 것은참상이었다. 구르는 몇사람의 용병의 시체에게 강한 피의 냄새, 무서워하고 새파래지는 상인들. 하지만, 랑인의 힘은 강력하다. 짐승의 왕의 저주로 만들어진 랑인은 마성이다. 순수한 전투 능력이라면 조금 전 센리가 상대 한 여자 악마를 넘는다. 동료중에 잊혀지고 있던 것이라면, 이 정도의 피해로 끝날 이유가 없다. 적의 모습은 안보인다. 바론…엔드의 모습도――안보인다. 그리고, 센리는 표정을 바꾸지 않고, 최악의 사태가 일어난 것을 받아 들였다. 그 랑인의 멀리서 짖음은 철수의 신호다. 센리가 엔드를 캠프에 두고 간 것은, 개형태에서는 전투 능력이 전무에 동일하다고 말하는 것도 있었지만, 여차할 때의 방비이기 때문에이기도 했다. 어둠의 권속에도 궁합이 있다. 상대가 랑인이었던 것이라면, 흡혈귀라고 하는 존재는 압도적인 상위가 된다. 마성으로서 랑인은 흡혈귀의 격하다. 은의 무기 이외에 강력한 내성을 가지는 랑인의 모피도, 흡혈귀의 공격에 대해서는 그 성능을 발휘 할 수 없다. 그것은 저주다. 랑인과는 흡혈귀의 하인에게 될만해서 만들어진 존재다. 이리 사람에게도 격이 있다. 하지만, 상대가 철수를 선택했다고 하는 일은――그런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엔드가 괴로운 선택을 했다고 하는 일을 의미하고 있었다. 센리가 데려 돌아간 동료들이, 동료의 바탕으로 달려들어 간다. 지키면서 싸운 보람도 있어, 센리가 인솔한 멤버에게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다. 「자, 자주(잘), 무사하게 돌아와 주었다. 하지만, 큰 일이다. 세, 센리전의 개는――단순한 개가 아니었다. 속고 있던 것이닷! 센리전의 개는, 흡혈귀였던! 대상에, 기어들고 있던 것이닷!」 대상의 리더, 월계수가 동요를 숨기지 못할 모습으로 달려들어 온다. 센리는 심호흡을 해, 되물었다. 「…흡혈귀가 나왔다면 이 정도의 피해에서는 끝나지 않을 것」 「아, 아니. 올리버가, 랑인이었다. 녀석들, 적대하고 있던 것이다. 젠장, 어째서 이런 눈에―」 흡혈귀는 마을에 숨고 밤마다 사람의 피를 들이마셔 죽이는, 악명 높은 존재다. 비록 직접 그 피해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도, 그 존재는 사람들의 마음에 공포라고 하는 이름의 그림자를 떨어뜨린다. 그것이 일반적인 감성이다. 센리의 감성이 희유다. 센리는 그것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만약 바론이 없었으면 지금쯤 전멸 하고 있었을 것인데, 그 일을 잊고 있다. 입술을 깨문다. 하지만, 반론은 할 수 없었다. 카테리나의 (분)편을 본다. 바론은 인기인이었지만, 특별 그것을 마음에 든 여자아이다. 하지만, 지금은 모친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흠칫흠칫 떨고 있다. 센리에 향해지는 시선은 여러가지였다. 하지만, 그 중에 제일 강한 것은 센리를 비난하는 종류의 것이다. 원이라고는 해도, 임종 기사가 흡혈귀를 눈치채지 않았던 것이니까, 그 시선도 어쩔 수 없겠지요. 지금은 공포로 혼란하고 있다. 그렇게 말한 시선에는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그 시선에는 센리를 의심하는 것 같은 기색은 없었다. 센리가 흡혈귀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엔드가, 뭔가 말했을 것이다. 그 청년은 위기에 익숙해 있고, 그리고 적대되는 일에 익숙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익숙해져 있는 것만으로 있어, 아무렇지도 않을 것은 아니다. 「…바론은, 나에게, 뭔가 말했어?」 § § § 아아, 뭐라고 하는 것일까. 오리바아르볼은 여기 한동안 기억에 없을 정도 바싹 오그라들어 있었다. 근처에는, 기색만으로 떨리는 것 같은 어둠의 화신이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으로 걷고 있다. 간단한 임무였을 것이었다. 올리버에게는 호적이 있다. 흐르는 물도 효과가 없고, 언데드도 아닌 랑인의 의태 능력은 거의 완벽하다. 보통의 용병 따위 대수가 아닌 전투 능력도 가지고 있다. 큰 대상이라고 말해도 인솔하고 있는 호위의 질 따위 뻔하고 있다. 제 3위…랑인 중(안)에서도 엘리트인 올리버를 멈추려면 수는 아니고 질이 필요하다. 호위에 전 임종 기사가 섞이고 있었을 때는 불운하다고 생각했지만, 흡혈귀가 잊혀지고 있던 것은 정말로, 그 이상으로 최저의 불행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도――흡혈귀중에서도 각별한 도깨비. 좀처럼 존재하지 않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는 시조다. 본래, 외딴 장소에 성을 만들어, 거기서 많은 요마를 부하에게 넣어, 지배자로서 보내고 있어야 할 존재이다. 그 정체를 헤아린 순간, 모두가 사라져 버렸다. 그것까지 안고 있던 강한 전의도, 살육에 의한 두근거림도, 이것도 저것도가 소실해, 그 순간, 올리버는 자신이 아직 지배되고 있었을 무렵과 아무것도 변함없는 것을 이해 당했다. 랑인은 짐승의 본능을 가진다. 모든 통증에 내성을 가져, 비록 격상의 마성이 상대에서도 그 전의가 무디어지는 일은 없다. 하지만, 그것은 상대가 흡혈귀는 아니면, 의 이야기이다. 랑인은 흡혈귀의 하인이다. 모든 랑인은 흡혈귀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리고 희롱해져 왔다. 올리버의 남편은 『시조』는 없지만, 그 저명한 시조─ 『짐승의 왕』의 계보이며, 그 힘의 일부를 계승한 강력한 흡혈귀였다. 『랑인 작성』의 저주에, 절대 복종은 포함되지 않는다. 밤의 왕에 있어, 랑인 따위 두려워하는 것에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밤의 왕은 스스로가 낳은 이리 사람에게 희희낙락 해, 마치 당연한 권리같이, 공포를 새긴다. 짐승이 힘을 얻어 늘어나는 부하를 때려 눕혀, 그 영혼을 깎아내려, 두 번 다시 거역하지 않도록 한다. 이미, 그것은 일종의 저주에 가깝다. 비록 어떠한 이유로써 그 본인이 죽었다고 해도 소실할리가 없는 저주다. 올리버를 이리 사람에게 한 흡혈귀는 이제 없다. 올리버의 남편이며, 절대적 지배자이며, 최강이었어야 할 주인은, 다른 흡혈귀…거의 존재하지 않아야 할 『시조』라는 싸움에 패배해, 시원스럽게 사라졌다. 그리고, 오리바아르볼은 자유롭게 되었다. 하지만, 새겨 붙여진 하인의 증거는 10년 이상 지나, 라이넬이라고 하는 새로운 주를 얻은 지금도 사라지지 않았다. 그 『시조』가 새로운 주로 올리버를 지배하지 않았던 것은, 그 시조에게 있어 올리버가 죽이는 가치도 지배하는 가치도 발견해 낼 수 없는 쓰레기 쓰레기 이하의 존재였기 때문이다. 곁에서 깜짝 놀라 기급하고 있는 올리버를 코로 웃어, 그대로 유연히 떠나 갔다. 근처를 걷는 『밤의 왕』은 올리버의 전 주인과 비교해도 훨씬 젊었다. 하지만, 흡혈귀에게 있어 겉모습의 연령만큼 믿을 수 없는 것은 없다. 조금 전 엿본, 개에게 변화하는 능력은 틀림없이 본래의 흡혈귀의 능력은 아니다. 그 만큼이라면, 다른 시조로부터 계승한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시조에게 권속으로 되고 능력을 계승한 것이라면, 『시귀』의 『첨조』의 힘을 가지고 있을 리가 없다. 마왕 라이넬은, 자칫하면 흡혈귀보다 뛰어난 강력한 마족이다. 하지만, 올리버…이리 사람에게 취해 왕과는 흡혈귀이다. 이리에 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흡혈귀가 새롭게 개에게 변화하는 능력을 얻은 진심은 모르지만, 거역하는 일 따위 생각할 수 없다. 「엔드님…마, 만약 괜찮으시면, 대답해 주세요. 어, 어째서 그와 같은 인간의 대상에 섞이고 계신 것입니까?」 「내가, 너의 질문에 답할 필요가 있는지? 올리버」 그 분노를 억누른 것 같은 소리에, 등줄기가 떨려, 꼬리가 즉각 선다. 올리버는 눈치채면 납죽 엎드리고 있었다. 아무도 없는 평원의 한가운데에서, 다만 평복[平伏] 한다. 「…자, 주제넘은, 질문이었습니다. 도, 죄송합니다응!」 「너의 탓으로, 나는 심한 꼴을 당했다. 저대로 론 부루크에 들어올 생각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너는 나의 자랑의 흰 모피를 더럽혔다. 전혀, 진심이 아니었지만 말야」 「힛…그, 그것은―」 「나만큼 사랑스러운 개는 없기 때문에, 모처럼 변하고 있었는데, 지명 수배되면 문에서 잡혀 버린다. 물론 길게 잠입할 생각은 없었지만, 나의 계획은 엉망이다. 벌충은 해 받지 않으면」 「무, 물론으로, 있습니닷!」 거기에 어떠한 장대한, 무서울 계획이 있었는지, 올리버는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다. 기이하게도 대상에 선언한 것처럼, 올리버에 용서되는 것은 단지 그 장소에서 무릎 꿇어, 자비를 청하는 것 뿐이었다. 동료의 악마. 같은 라이넬의 부하인 모니카의 냄새가 가까워져 온다. 올리버는 다만 폭풍우가 지나가 버리는 것을 기다렸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6/98 ─ 제 8화:마족 『흡혈』은 시귀의 『첨조』나 『예아』같이, 능력의 1개이다. 흡혈귀를 강력한 마성 답게 하는 능력을 가지지 않는 하위 흡혈귀《렛서바파이아》이지만, 『흡혈』은 얼마 안되는, 하위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고 말할 수 있었다. 냄새가 난다. 숨이 막힐 정도로 달콤한 냄새다. 흡혈귀는 피를 들이마시지만, 인간의 피라면 뭐든지 좋을 것은 아니다. 피의 좋음과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것도 또 흡혈귀의 능력의 1개일 것이다. 혹시, 익숙해지면 건강 상태까지 알지도 모른다. 실제로 나는 예민한 오감을 얻은 것으로, 냄새로부터 타인이 안고 있는 감정을 왠지 모르게 알게 되어 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상황은 나쁘다. 올리버의 탓으로 대상으로부터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하지만, 결코, 최악은 아니다. 최악인 것은 센리로부터 버려지고 센리와 싸우는 처지가 되는 것이다. 아직 나의 생명은 목의 가죽 한 장으로 연결되고 있다. 올리버가 엎드린 것은 완전하게 예상외였다. 절대로 여자아이인 아르바트스가 저기까지 가열에 나를 추적해 왔는데, 어째서 그것보다 아득하게 나이를 취해, 대단한 어른인 올리버가, 모습을 나타낸 것 뿐으로 항복한다고 생각할까. 저것의 탓으로 나는 대상의 적이 되었다. 랑인이 만들어지는 경위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혹시 거기에 어느 의미는 나의 상상 이상으로 무거운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내가 흡혈귀라고 하는 존재에 안고 있던 인상도 달콤했던 가능성이 있다. 용병을 종잇조각과 같이 찢은 괴물이 무서워하는 것은 반드시――새로운 괴물 뿐이다. 올리버는 완전하게 위축 하고 있었다. 철사와 같은 체모와 부풀어 오른 거체를 줄여, 귀를 쫑긋쫑긋 시켜 나의 일거 일동을 엿보고 있다. 지금의 올리버라면 나라도 간단하게 죽일 수 있을 것이다. 눈 앞에 악마가 있었다. 여자의 모습을 한 악마다. 국부만을 숨긴 검은 의상에, 등으로부터 난 큰 날개. 머리에는 뒤틀린 모퉁이가 나 있다. 센리와 비교해 요철(울퉁불퉁함)이 있는 체형이다. 피부를 크게 쬔 육감적인 신체는 매우 선정적으로, 갖추어진 용모도 있어, 내가 단순한 인간이라면 눈을 크게 열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보는 것은 용모는 아니고 피다. 올리버가 부른 동료――모니카우르트비아라고 하는 이름인것 같은 악마는, 썩어 내기의 과실과 같이 강렬한 달콤한 냄새를 발하고 있었다. 인간으로 변하고 있었을 때는 느끼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사람에게 변할 때는 냄새도 바뀌는 것 같다. 나를 본 모니카의 반응은 올리버의 물건에 꽤 가까웠다. 그리고, 올리버로부터 『시조』라고 하는 정보를 (들)물은 그 때, 그 표정은 더욱 경악에 비뚤어졌다. 나는 이 여행중, 센리로부터 언데드의 이야기를 들려 왔지만, 아무래도 그 정보에는 센리로부터의 주관이 다분히 섞이고 있던 것 같다. 뭐, 흡혈귀나 시조를 계속 쫓는 임종 기사단의 감각은 꽤 일반으로부터 괴리하고 있을 것이다. 「시조!? 있을 수 없는…왜, 이런 곳에서―」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설마 이런 곳에서, 나의 방해를 하는 사람이 나타난다고는」 「」 악마란, 신화나 옛날 이야기안에 종종 나타나는 괴물이다. 흡혈귀와는 달라, 사람을 타락시켜, 부추기는 신의 구적이다. 전체적으로 인간보다 강인해, 많은 사악한 마법을 다뤄, 큰 전쟁이나 처참한 사건의 뒤에는 반드시 그 그림자가 보인다고 한다. 나는 그 전투 능력을 모른다. 물론, 당하는 것도 처음이다. 하지만, 모니카가 마법 공격 메인이라면 나는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고는 생각한다. 모니카의 표정에는 올리버정도의 공포는 없었지만, 강한 공포가 엿보였다. 일반적에 봐, 내 쪽이 강할 것이다. 모니카는 너덜너덜이었다. 하지만, 센리와의 교전을 거쳐 그 정도로 끝나고 있다는 것은, 상당 잘 했다고 하는 증거다. 죽일까? 생각할 것도 없이, 죽여야 한다. 모니카와 올리버는 나의 적은 아니지만, 센리의 적이다. 그리고, 센리의 적이라고 하는 일은 나의 적인 것과 동의이다. 대상은 나왔지만, 센리에 혐의의 째가 걸릴 가능성은 가능한 한 줄였다. 센리의 성격을 생각해도, 나에게 추격을 걸어 올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합류도 할 수 없다. 나에게 비프 육포를 준 용병들을 죽인 원한도 있다. 지금이라면죽일 수 있다. 모니카를 교살해, 강한 트라우마로 본래의 힘을 내지 못할 올리버의 심장을 도려낸다. 나의 마음의 흔들림을 감지했는지, 모니카가 한 걸음 뒤로 물러난다. 올리버가 한심하고 덜커덩덜커덩 떨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그렇게 어떻게 된다고 하는 생각도 있다. 나는 괴물이다. 센리를 배반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지만, 언데드라고 하는 것은 본래, 어느 쪽인가 하면 올리버의 옆이다. 그리고, 나는 인간세상 밖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태양의 빛에 굉장히 약하다. 거점이 필요하다. 론 부루크에 들어오는 수단은 이제 없다. 마왕과의 최전선이다, 흡혈귀 대책은 만전일 것이다. 강아지의 모습이라면 기어들 수 있었을 텐데, 털이 길고 주렁주렁 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흰 강아지로 변신할 수 있는 흡혈귀가 있다고 하는 정보도 곧바로 퍼질 것이다.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밤이 끝나기 전에. 죽인다면 죽이는, 살린다면 이용한다. 물론, 살리는 것으로 해도 언젠가는 죽이지만, 살아남는다면 어느 쪽의 손을 잡아야 할 것인가. 나올 때에 적당한 짐으로부터 취해 온 외투도 미묘하게 신체에 맞지 않았다. 무기도 없다. 모니카가, 그 자리에 무릎을 꿇어, 마치 왕에 무릎 꿇는 기사와 같은 자세로 말한다. 날개를 닫아 소리는 조금 떨려야만 있지만, 늠름하고 있었다. 「왕이야, 죄송합니다응. 설마, 왕이 대상에 잊혀지고 있다고는…사죄시켜 주세요. 그리고…여기에서 앞――론 부루크를 사이에 둔 앞은 우리들이 주, 라이넬님의 세력권입니다. 본래는 누구를 통하지 않는 곳입니다만――사죄도 겸해, 부디 초대하도록 해 받고 싶다」 에? 초대해 줄래? 아직 하위이지만 괜찮아? 론 부루크가 신경이 쓰이는 곳이지만, 마왕으로 불릴 정도의 존재다. 살아남으려면 적대하지 않는 나쁠 것은 없다. 길게 센리의 옆으로부터 멀어지는 일에 불안도 있지만, 나는 센리를 믿고 있다. 센리도 반드시 나의 일을 믿어 줄 것이다. 「전시중입니다만, 이미 우리들 승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동지에게도 밤의 왕 따위 존재하지 않는, 라이넬님도 기쁨이 되겠지요」 「…피도 주어?」 「무, 물론이닷! 백명이라도, 2백명이라도, 준비합니닷! 포로는 썩는 만큼 있닷! 왕이기 때문이라면 얼마든지 융통합시다!」 나의 물음에, 올리버가 튀어 일어나, 입 끝으로부터 군침을 흘리면서 강요해 온다. 뜨거운 호기에 강렬한 짐승냄새. 나의 머리를 씹어 부수지 않아라고 할듯이 열린 입의 안에는 불길과 같은 혀가 보였다. 백명이나 2백명이나 는 하지 않아도 돼요. 「나는 미식가다, 올리버. 훌륭한 피가 손에 들어 올 것이었다. 대상은 커」 「…바, 반드시나, 기대에 따를 수 있을까하고」 그렇지만, 포로일 것이다? 포로는 대개 심한 꼴을 당하고 있는 이미지다. 우선 영양 부족은 안 돼.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것도 안 돼. 여자아이가 아니면 안 돼. 순결하지 않으면 안 돼. 젊지 않으면 안 돼. 임종 기사이면 더욱 좋다. 센리정도의 고품질의 피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나는 입술을 빨았다. 센리로부터 피를 받은 것은 며칠 앞이다. 「그렇다, 우선 시작으로 모니카의 피를 받을까. 악마의 피는 마신 일이 없다」 「!?」 나의 말에, 그것까지 무릎 꿇고 있던 모니카가 눈을 크게 열어, 작은 비명을 올려 몸을 진동시킨다. 모니카의 냄새는 어쨌든 달콤하다. 센리의 피의 냄새를 백배에 졸인 것 같은 너무 익어 썩어 걸친 과실과 같은 냄새가 난다. 하지만, 들이마시고 들이마실 수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여하튼 나는 흡혈귀이고, 맛은 차치하고 배를 부수거나는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모니카가 전율하는 소리로 답한다. 「주, 주제넘지만…그것은, 불가능한 것으로…나는, 인간이 아닙니다. 악마입니다. 나의 체내의 피는, 왕과는 다른 의미로 저주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흡혈귀가 악마의 피를 들이마시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인것 같다. 이 썩은 것 같은 냄새도 그 때문인지. 하지만, 나는 웃음을 띄웠다. 「저주…? 좋아하는 것이야. 나의 시조로서의 힘은…그 방면에 치우치고 있다, 저주해진 존재일거라고 문제 없다. 피에 마늘이 섞이고 있는 것이 아닐 것이다?」 「…부디 용서, 주세요」 모니카가 지면에 도착할 정도로 고개를 숙인다. 아무래도, 상당, 싫은 것 같다. 뭐, 보통 흡혈귀는 피를 다 들이마셔 사람을 죽인다고 하기 때문에, 그 반응도 불가피일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저주가 다중과 겹쳐지면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고 센리도 말하고 있었고, 이번 곳은 용서해 주자. 이것은 꽤 리스크가 있는 선택지다. 하지만, 아무래도 모니카나 올리버는, 내가 정말로 센리의 기르는 개였던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는 것 같다. 잘 하면 충분히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왕과 같은 행동을 의식해 수긍한다. 「뭐, 좋을 것이다. 나도 별로 마왕과 적대하고 싶을 것이 아니다. 밤이 끝나기 전에 안내해 받을까」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7/98 ─ 제 9화:거점 모니카에 안을 수 있어 공중 유영을 즐긴다. 악마의 비행 속도는 사람 한사람을 안고 있어도 그 나름대로 빠르고, 흔들림도 적기 때문에 쾌적했다. 게다가 장시간 그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아마, 그 이동 성능이 모니카가 마왕 라이넬군중에서 대상에의 습격으로 선택된 이유일 것이다. 올리버는 랑인의 모습으로 대지를 달리고 있었다. 흙먼지가 날아 올라, 그 속도는 하늘을 나는 모니카보다 훨씬 빠르다. 순수한 신체 능력이라면 나보다 위인가, 이것으로 태양의 빛도 문제 없다고 하니까, 이 세계는 매우 불공평하다. 「이러한 취급에 되어 버려, 죄송합니다응. 우리들은─그…태양의 빛은 문제 없기 때문에」 이렇게 서둘러 돌아오는 것은 계획외라고 하는 일일 것이다. 그 소리에는 공포가 섞이고 있었지만, 나는 대범하게 수긍했다. 「아니, 말할 만큼 나쁘지는 않아. 안을 수 있어 나는 것은 신선하다」 나는 언제나 거느리는 측이었고, 난다고 하는 것보다는 뛰는 것에 가까웠다. 조금 썰렁 한 밤바람이 기분 좋다. 달빛에 비추어진 황야는 어딘가 적막으로 하고 있어, 그러나 매우 아름다웠다. 에페가 손이 미치지 않는 곳에 잘 도망치면, 온 세상을 여행하는 것도 즐거울지도 모른다. 아름다운 광경을 돌아본다. 나의 신체를 제대로껴안아 계속 날면서. 흠칫흠칫 모니카가 소리를 지른다. 「그…새벽전에 우리의 진에게 가려면, 큰 강을 넘을까 론 부루크의 위를 날아 넘을 수밖에 없습니다」 「뭔가 문제라도?」 「론 부루크의 경계는 두껍기 때문에…올리버는 다른 루트에서 돌아오는 것으로 해도, 하늘을 무방비에 통과하면 우선 공격을 받겠지요. 추적 하는 마법이 좋은 목표입니다」 그것은 안되는구나. 론 부루크를 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공격은 되고 싶지 않다. 마법 공격은 나에게는 효과가 없지만, 모니카는 다를 것이고…개의 모습이 되면 공격받지 않았다거나 하지 않을까? 강을 건넌다고 하는 선택지를 우선 내지 않았던 것은…나에게 신경을 쓰고 있는 탓인지. 「강을 건너면 된다. 흐르는 물은 분명히 무섭지만, 무의미하게 도시 1개를 적으로 돌리는 일도 없을 것이다. 괜찮아, 나는 여기에 오기까지도 강을 건너 오고 있다. 게다가, 태양의 빛도…조금이라면 괜찮다」 태양형도 받아 버린 것이다, 힘으로 가득 찬 지금이라면, 강한 햇볕이 아니면 2, 3시간 정도는 견딜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말에, 모니카가 동요한 것처럼 흔들려, 크게 높이가 상하한다. 그리고, 당황한 것처럼 태세를 고쳐 세우면, 떨리는 소리로 말했다. 「!? …황송입니다, 왕이야」 지금의 반응…도대체(일체), 어떻게 되었을까인가. 일순간 의심스럽게 생각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일광에 견딜 수 있는 흡혈귀 같은거 보통은 없을 것이다. 내가 아주 조금만 견딜 수 있는 것은 아직 하위에서, 저주가 얇기 때문이다. 단순한 흡혈귀였다면, 새벽 직후의 얼마 안되는빛에서도 타격이었던 것이 틀림없다. 「태양의 빛에 견딜 수 있는 흡혈귀를 본 것은 처음?」 「…원래, 밤의 왕 따위, 좀처럼 계시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처럼 계시지 않는 것 같다. 생각하면, 로드의 부하에게도 흡혈귀는 없었다. 「뭐, 내가 말하는 것도 무엇인 것이지만, 흡혈귀는 약점이 풍성이니까」 「!? 아뇨, 밤의 왕 정도의 힘이 있으면, 다른 마왕에 가담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모니카의 어조는 그 선정적인 모습과는 정반대로 성실한 것이었다. 다른 흡혈귀인가…반드시 사이 좋게는 될 수 없을 것이다. 반드시 다른 흡혈귀와 사이가 좋아지면, 그 흡혈귀는 센리에 주목할 것이다. 나에게라도 독점욕 정도는 있다. 그녀의 피를 다른 흡혈귀로 나누어 줄 것 따위 생각할 수 없다. 한동안 가면, 뭔가 검은 거대한 것이 보여 왔다. 드문드문 빛이 깜박여, 모니카가 급상승 해, 고도를 크게 올린다. 그리고, 나는 눈아래에 퍼지는 광경에 무심코 눈을 크게 열었다. 그것은, 벽이었다. 마치 황야를 양단 하는 것 같은 거대한 인공물은 지평선의 끝까지 계속되어, 벽의 위에는 여기저기에 빛이 깜박이고 있다.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콩알과 같은 인간이 조급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을 부감 하고 있으면, 마치 내가 초현실적인 존재가 된 것 같은 착각조차 있다. 심장이 크게 울렸다. 가고 싶다. 근처에서 보고 싶다. 관광 하고 싶다! 길게 계속되는 것은 벽만으로, 거리와 같은 물건은 안보였다. 나의 모습의 변화를 눈치챘는지, 모니카가 설명해 준다. 「분한 론 부루크인 장벽입니다. 원래 인간의 세력 싸움을 위해서(때문에)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우리들이 군을 막는 요새화하고 있습니다」 「거리가 안보인다」 「도시는 더욱 서쪽――격류로 알려진 부루크강의 부근입니다. 그렇지만 안심해 주세요, 조금 빗나가면 사람에게는 발견되지 않고 강을 건널 수 있겠지요」 요새의 양상은 내가 지금까지 본 어떠한 거리와도 차이가 났다. 어딘가 미래적이다. 굉장히 분하다. 아마 거리의 안에는 내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던 것이 많이 있던 것임에 틀림없다. 「저기, 모니카. 거리를 돌아볼 수 없을까? 너는 사람에게 변할 수 있을까?」 그 때는 지금의 에로틱한 모습은 아니고, 제대로 된 옷도 가지고 있었고, 뭐 나는 어떻게 비집고 들어갈까는 고민거리이지만, 아직 대상은 도시에 간신히 도착하지 않을 것으로, 개형태로 어떻게든…. 두근두근 하면서 시작한 나의 물음에 모니카가 곤란한 것 같은 소리로 말한다. 「그것은…죄송합니다응. 그 도시는 흡혈귀 대책은 만전이고, 밤에 방문하는 사람에게로의 경계는 더욱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유감이다. 거리를 돌아보고 싶었는데」 모니카와 올리버가 없으면 센리와 함께 관광 할 수 있었는데…. 대상을 어떻게 설득할지가 문제이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시 할 수 없을까? 진지하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나에게, 모니카가 당황한 것처럼 말했다. 「그렇지만, 우리의 거점도 버린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거리보다 상당히 만족하실 수 있을까하고」 「개의 모습에서의 생활도 생각보다는 만족한 것이다」 「…엔드 님(모양)은…바뀌고 계신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신체를 손에 넣어도 좀처럼 잘 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작게 한숨을 쉬면, 미련이 남는 생각으로 멀어져 가는 빛을 보류했다. § § § 상공으로부터 봐도 그 갑작스러운 흐름이는 잘라 아는 폭의 넓은 부루크강을 넘어, 황야를 넘는다. 하늘이 서서히 밝게 되어, 지평선의 저쪽에서 태양이 머리(마리)의 앞을 낸다. 신체가 따끔따끔 하기 시작해 왔지만, 신경은 쓰이지 않았다. 경치는 조금 전과는 일변하고 있었다. 모니카가 곧바로 난 앞에 있던 것은, 큰 산맥이었다. 하지만, 단순한 산은 아니다. 이어지는 산맥의 중턱[中腹]에, 원시안으로 봐 분명히 알 정도로 거대한 거점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증설에 증설을 거듭할 수 있던 조말(허술하고 나쁨)가옥에, 바람으로 타고 감돌아 오는 피와 고기와 철의 냄새가 서로 섞인 악취. 아직 완전하게 밤이 끝나기 전에도 구애받지 않고, 불이 피워져 상공으로부터 내려다 봐도 분명하게 인간이 아닌 집단이 기색의 나쁜 절규를 올리고 있다. 일부는 하늘을 뛰는 모니카를 알아차려, 짖고 있는 것 같다. 「아시는 바일지도 모릅니다만, 마왕 라이넬은 사자왕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부하는 지혜 있는 맹나무짐승이 8할을 차지합니다」 나는 눈을 빛냈다. 나의 감성에는 맞지 않는 장소이지만, 이것은 이것대로 옛날 이야기의 세계에 섞여 온 것 같아 약간 두근두근 한다. 인간이었던 무렵이라면 틀림없이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을 악취도, 지금의 나에게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이것은 흡혈귀로서의 특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안전하면 부디 돌아보고 싶다. 「저기가 라이넬님 성입니다. 론 부루크 공략을 위한 가짜의 것입니다만…」 모니카가 지시한 것은, 외 대강 한 눈아래의 거리와는 다른, 훌륭한 성이었다. 산의 일부를 무너뜨려 자연을 유효 활용해 만들어진 성은 론 부루크와는 다른 의미로 장엄으로 하고 있다. 사자왕이 사자의 왕이라고 하는 의미라고 하면, 딱 맞다고 말할 수 있자. 완전하게 촌사람 노출한 채눈을 빛내는 나에게, 모니카가 말한다. 「그러나, 곧 날이 나옵니다. 조말(허술하고 나쁨)곳입니다만, 잠깐 나의 집에서 기다려 주세요. 라이넬님에게도 길보를 전하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다」 「아아, 알았다. 얌전하게 하고 있어」 부하의 8할이 짐승이라고 한다면, 나도 짐승의 모습이라면 눈에 띄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기분 잘도 그런 일을 생각하는 나를, 모니카가 불안인 눈으로 보고 있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8/98 ─ 제 10화:마의 왕 「밤의 왕─시조, 라면?」 「핫. 올리버는 흡혈귀에게 냄새를 잘 맡습니다인 이유로, 틀림없을까」 마왕, 으로 불리는 사람이 있다. 이 세계에서 가장 약하고, 그리고 가장 총수가 많은 인간이 붙인, 인간의 천적을 통괄하는 사람에게로의 칭호이다. 그 정의상, 마왕의 종족은 여러가지이다. 지혜 있는 짐승인 일도 있으면, 용인 일도 있다. 혹은 같은 인간인 것조차 있다. 많은 마수는 약육강식의 세계에 산다. 힘만 있으면, 그렇게 말한 인간에게 적대하는 존재를 따르게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모니카가 엎드리고 있는 주――라이넬도 또, 힘만으로 일대 세력을 만들어 내, 어느덧 마왕으로 불리게 된 존재였다. 쉰 소리에는 자연히(과) 위축 해 버릴 것 같게 되는 힘이 있었다. 엎드려, 그 모습을 보지 않은 상황에서도 느끼는 강한 압박감은, 모니카의 본능이 그 존재에 우려함을 안고 있기 (위해)때문일까. 소문에서는 그 몸에는인가의 최강과 유명한 환수――용의 피조차 섞이고 있는 것 같다. 마루에 머리가 붙을 정도로 깊숙히 낮추는 모니카에, 마왕 라이넬은 작게 신음소리를 질러 기가 막힌 것처럼 말한다. 「올리버째…그 녀석은 힘은 강하지만, 너무도 자랑이 너무 없다」 「흡혈귀는 랑인의 공포 그 자체입니다. 태고의 밤의 왕─ 『짐승의 왕』의 제 3위나 되면 상당한 실력자지요, 어쩔 수 없을까」 흡혈귀는 피를 들이마신 사람을 동료로 바꿀 수가 있지만, 그 능력이 완전하게 계승될 것은 아니다. 저주는, 서서히 약하게 되어 간다. 기본적으로 권속은 그 주인보다 능력이 열화 하고 있다. 제 3위란, 그 시조――제영 정도로부터 삼대 또 있고로 있다고 하는 일을 나타내고 있었다. 하지만, 올리버를 바꾼 대상은 『짐승의 왕』의 권속의 권속의 권속이었다. 3위라고 말해도, 그 근원이인가의 저명한 『짐승의 왕』이라고도 되면 그 힘은 헤아릴 수 없다. 모니카의 말에, 라이넬은 이렇다할 흥미도 없는 것같이 코를 울린다. 「그래서, 그 남자는…강한 것인가?」 「라이넬님, 주제넘지만――약한 흡혈귀 따위…내리지 않습니다. 조금…변하는 것 같습니다만, 지금, 적대하는 것은 유리한 계책은 아닐까. 동료가 할 수 있으면 론 부루크의 공략도 진행됩시다」 「그 녀석들에게는 약점이 많구나」 「그 약점은…저주의 강함의 반대입니다. 그들은 꺼림칙한 일에, 생명의 이치에 반하고 있다. 올리버의 힘을 아시는 바지요」 모니카의 물음에, 라이넬이 처음 웃었다. 낮은 소리가 엷은 어둠에게 휩싸여진 성에 조용하게 영향을 준다. 「쿠쿠쿠…그 자식, 뿔뿔이 흩어지게 해도 죽고야. 과연 나도, 손톱을 바꾸겠어」 흡혈귀――언데드의 강점. 다른 생물에 없는 제일의 강점은――그 재생력이다. 그들은 이미 죽어 있다. 그것을 힘으로 다 죽이는 것은 이만 저만의 일은 아니다. 올리버가 계승하고 있는 것은 그 일부 뿐이다. 그것이, 재생력 이외로도 강대한 능력을 가져 많은 이능을 조종하는 진성의 흡혈귀가 상대되면 어떻게 될까. 뜨거운 호기가 모니카의 머리 부분을 어루만진다. 「강한 사람이라면 환영이다. 하지만――우리 군의 룰은 알고 있자. 너의 의도는 이해하고 있지만, 어떠한 상대가 밤의 왕에서도 그것을 굽힐 생각은 없다. 그러면 우리 부하가 납득하지 않는다. 이 나도,」 「…뜻에」 왕의 의사에는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강함이야말로 지상, 약육강식의 규칙――그것이 흡혈귀 상대에 어떻게 일할까. 모니카우르트비아는 불안하게 무심코에는 있을 수 없었다. § § § 흡혈귀는 자지 않는다. 가능한가 불가능한가로 말하면 가능하지만, 필요하지 않다. 실제로, 나는 센리에 여행용캐리어로 옮겨지고 있는 동안은 쭉 일어나고 있었다. 혹시 그대로 불면 상태로 활동을 계속하면 한계가 오는지도 모르지만, 현재는 느꼈던 적이 없다. 적진에서 잘 생각은 없었다. 물론, 1일째로부터 밖에 빠져 나갈 생각은 없다. 눈을 감아, 가만히 모니카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린다. 모니카의 집은 성의 근처에 있었다. 대부분의 가옥이 천막과 같은 간이적인 것이었던 아래와 달리 벽돌을 짜여져 만들어진 제대로 된 집이다. 방도 침실과 리빙으로 나뉘고 있어, 유리창 따위는 없지만, 그 만큼 제대로문을 닫으면 햇빛의 빛은 들어 오지 않는다. 과연 거리의 여인숙과 비교하면 간소하지만 불편은 느끼지 않는다. 아마, 이 마왕군에는 hierarchy가 있다. 성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건물은 훌륭하게 되어, 인공물이 많아지고 있었다. 그 경향으로 말한다면, 모니카는 이 마왕군 중(안)에서도 꽤 위의 (분)편이라고 하는 일일 것이다. 다시 해가 진다. 눈을 감으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집에 모니카의 냄새가 가까워져 왔다. 문의 여는 소리. 기색이 집안에 들어 온다. 모니카는 사양말고 침대에 기어들어 눈을 감은 채로 움직이지 않는 나의 근처에 오면, 한동안 가만히 하고 있었지만, 이윽고 가져온 것을 조용하게 마루에 두었다. 아무래도 공격을 장치해 올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뭐 나를 죽이려고 한다면 틀림없이 아침 덮쳐 올 것으로, 있을 수 없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약간 안심했다. 눈을 비비면서 일어난다. 「눈을 뜸입니까, 엔드님」 「아아. 나쁘지 않은 눈을 뜸이다」 이것으로 자고 일어나기에 센리의 피를 받을 수 있으면 완벽했다. 모니카는 가져온 것을 가리켜, 사무적인 어조로 말한다. 「간이적인 것입니다만, 옷을 준비했습니다. 갑옷 투구 따위 방어구의 종류는 사이즈를 모르기 때문에―」 「아아, 상관없어. 복장에는 구애됨은 없고, 나의 신체는 튼튼하니까. 어차피 변신하면 벗겨져 버리고」 개의 모습때는 쭉 전라였으므로 익숙해지기 시작하고는 있지만, 그건 그걸로 사람으로서 중요한 것을 잃을 것 같아 조금 무섭다. 준비된 옷은 촉감이 좋은 훌륭한 것이었다. 속옷도 있다. 제대로신체에 맞은 검은 셔츠를 입어, 팬티를 신으면 간신히 인간에게 돌아온 기분이 된다. 소박한 의문이 솟아 올라 와, 모니카에게 물었다. 「…이 군에 옷을 입는 사람은 있는 거야?」 「거의 없습니다. 그 의류는 사람의 거리로부터 빼앗은 것입니다. 몸을 지킬 수 있는 갑옷 투구는 인기입니다만, 그것도 신체에 맞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의류는 가장 시시한 것으로, 썩을 정도 남아 있습니다. 연료로 하고 있습니다만, 장작이 소유가 좋기 때문에―」 뭐, 짐승은 옷을 입지 않는구나. 모니카에 옮겨 받는 도중에 보인 라이넬군의 멤버는 대부분이 단순한 짐승이었다. 2족 보행의 사람도 있었지만, 그것이라는 사람의 옷은 입을 수 없을 것이다. 「멋부리기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형의 메리트입니다」 모니카가 약간 싱글벙글해 말하지만, 곧바로 성실한 표정을 만들었다. 「라이넬님에게 내방의 취지, 전해, 밖을 도는 허가를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이 군에 인간형의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군의 절대적 룰은――약육강식에 있습니다. 모두, 핏기가 많기 때문에, 혹시 얽힐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나는 곁눈질로부터 봐도 너무 강한 듯하지 않다. 하위 흡혈귀가 되었을 때, 몸매는 조금 튼튼한이, 그런데도 야수와 같은 사람들과 비교하면 훨씬 얌전하다. 그렇지만, 개의 모습이 되면 엉망진창 사랑스러워져 버리므로 그 모습보다는 좋다. 얽힐 수 있는 것은…정직, 피하고 싶다. 나는 자신을 적당히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언제나 싸우고 싶어서 싸우고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게다가, 마왕군이나 되면 정예가 갖추어져 있을 것이다. 「어떻게든 할 수 없는거야?」 「전원에게 말하는 일을 들려주는 것은…어렵습니다. 이 군에서 뭔가를 얻으려고 생각한다면…차지하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다. 간부도 나와 같은 예외를 제외해 팔힘의 강함으로 가지런히 되어지고 있습니다」 뭐라고 하는 무서운 곳이다. 도저히 인간 사회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아아, 인간 사회가 아니었는지. 나는 아주 조금 피를 나누어 받을 수 있으면 만족할 수 있는 평화로운 흡혈귀인데. 얼굴을 찡그리는 나에게, 모니카가 결심을 한 것같이 말했다. 「그래서…이러한 일을 부탁하는 것도 황송인 것입니다만…덤벼 들어 온 사람을 가능한 한 죽이지 않고 끝마쳐 받고 싶습니다」 「…에?」 「상대도, 죽일 생각으로 덮쳐 올 것은 아닙니다. 부디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몹시 놀라는 나에게, 모니카가 다시 머리를 깊숙히 내렸다. § § § 요새 도시 론 부루크는 전시 특유의 고양감과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론 부루크는 원래, 북쪽으로부터의 침략자를 막기 위해서만들어진 도시이다. 까닭에 그 거주자의 상당수는 전투에 종사하는 용병이나 군의 관계자가 되고 있다. 어떻게든 끝까지 지킨 대상과 함께 입장해, 정보 공유를 실시하는 일 만 하루, 간신히 센리는 해방 되었다. 요새 도시라는 만큼, 론 부루크의 방위 능력은 제일이다. 거리 자체도 강고한 벽에서 둘러싸여 있어 흡혈귀 대책의 흐르는 물도 여기저기에 깔리고 있다. 「도중은 어떻게 될까하고 생각했습니다만――지난 번에는 정말로, 감사합니다. 할 수 있으면 이 뒤도 센리전에는 조력 해주시면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상대의 대장인 월계수가 깊숙히 고개를 숙인다. 그 얼굴은 완전히 지쳐 버려, 최초로 만났을 때와 비교 몇도 나이를 취했는지와 같았다. 하지만, 무사히 물자를 보낼 수가 있고 안심했는지, 지금의 표정은 조금 밝다. 「나쁘지만, 할일이 있다」 어떻게든 해 엔드와 합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결국, 끝까지 센리에 혐의가 걸리는 일은 없었다. 사람에게 변하는 개는 틀림없이 보통은 아니고, 그것을 대상에 데리고 들어간 것은 실태이지만, 그 덕분에 살아났던 것도 확실하다. 게다가, 그 일을 꾸짖는다면 우선 이리 사람을 끌어 들여 버린 상회를 꾸짖지 않으면 안 된다. 바론에 의한 피해자가 제로였던 것도 공을 세웠을 것이다. 그것도 센리를 눈을 번뜩거려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 견해가 강한 것 같지만, 이번 대상으로 발생한 피해자는 모두 원인이 밝혀지고 있다. 센리는 여러 번인가 말참견해 걸쳤지만, 결국 바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정보 공유는 끝났다. 일반적에 어둠의 권속은 인류의 적대자이다. 그리고, 그 인식은 올바르다. 센리도 이것까지 몇 사람이나 되는 흡혈귀를 이겨 왔지만, 그 모두가 사람을 희희낙락 해 덮치는 정진정명[正眞正銘]의 인류의 적이었다. 엔드가 기적적인 예외다. 서투르게 엔드가 센리에 따라 얌전하게 하고 있던 일을 언급해, 미래의 피해자를 늘릴 수는 없다. 엔드가 도망친 것은 슬픈 일이지만, 올바른 선택이었다. 바론을 귀여워해 주고 있던 카테리나가 흠칫흠칫 말을 걸어 온다. 센리보다 몇 가지연하의 상인의 소녀다. 「센리씨…바론을 찾을 생각이야?」 「…찾는다」 「죽이는 거야?」 카테리나의 눈은 물기를 띠고 있었다. 아무래도 상당히, 바론을 좋아했던 것 같고, 정이 돌아온 것 같다. 흡혈귀의 무서움을 모르는 것인지도 모른다. 센리는 시선을 확실히 맞춘다고 했다. 「우선은, 구속할 뿐. 흡혈귀는 흰 개에게 뭔가 변신하지 않고, 긴 여행이었지만 피가 빨아들여진 사람도 없었다. 혹시 아직, 그 랑인이 착각 하고 있을 가능성도――바론이 흡혈귀 이외의 비교적 우호의 마물의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만, 과 센리는 덧붙였다. 진지한 표정으로 설득하도록(듯이) 말한다. 반드시 엔드도 허락해 줄 것이다. 「본래의 흡혈귀는――무서운 존재. 인류의 적. 임종 기사는 성격이 잘 맞은 것뿐으로, 보통은…단순한 인간이, 백명 있어도 이길 수 없다. 그 일은…잊지 마」 엔드는 강하다. 반드시 이리 사람에게도 지지 않을 것이다. 아직 변이는 하고 있지 않지만, 그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충분히 괴물 같아 보이고 있다. 신체 능력은 이미 흡혈귀와 비교해도 손색 없고, 본래의 흡혈귀가 견딜 수 없는 강점도 있다. 사물에는 궁합이 있다. 이것까지는 쭉 그것이 나빴다. 엔드는 아는 일이 될 것이다. 약점을 찔리지 않는 상태의 흡혈귀라고 하는 존재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 것인지를.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69/98 ─ 제 11화:마왕군 나는 마왕 라이넬군의 거점을 돌아보는 동안에, 어째서 강력한 환수마수가 발호 하는 이 세계에서 인간이라고 하는 취약한 존재가 발전했는지 이해했다. 짐승의 육체 구조는 사냥을 하는데는 향하고 있어도, 문명을 쌓아 올리는데는 향하지 않았다. 그리고, 4족 보행으로 행동하는 그들은 매우 스페이스를 잡는다. 생식 능력의 차이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비록 남들 수준의 지성이 있어도, 이것으로는 증가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을 것이다. 안에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마법은 대략적인 일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요령 있는 양손의 대체는 되지 않는 것이다. 마왕 라이넬의 군은 다종 다양한 마수의 혼합이었다. 하지만, 모니카의 안내에서 거점을 돌아보는 동안에, 어딘지 모르게 군의 hierarchy가 보여 왔다. 기본적으로, 2족 보행의 마수가 지위가 높은 것이다. 강력한 마가 되면 될수록, 인간형에 가까워진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다. 성에서 먼 산의 산기슭에 가면 갈수록 짐승의 수는 증가해, 성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2족 보행의 사람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종족이 통일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거북한 것 같다. 안에는 본래 적대하고 있는 마수도 있을 것이다. 이만큼의 다양한 짐승을 따르게 한다 따위, 마왕으로 불리는 것에 적당한 정말로 무서운 존재다. 그리고, 모니카우르트비아는 마왕 라이넬의 부하중에서는 그만한 지위를 자랑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악마라고 하는 것은 나의 아는 한, 강력한 요마다. 보급로의 촌단(토막토막)을 맡겨지고 있던 일이나 마왕에 직접이야기를 통할 수 있는 점으로부터 희미하게 눈치채고는 있었지만, 그 얼굴은 하위의 구성원에게도 알려져 있는 것 같다. 매력적인 겉모습(원래 모습의 다른 마물에게 통하는지는 모르겠지만)를 하고 있는 모니카이지만, 던질 수 있는 시선에는 강한 공포가 담겨져 있었다. 적어도 잡병은 아닐 것이다. 「지위가 있는 것이군」 「악마의 능력은 마수가 견딜 수 없는 종류의 물건이기 때문에…밤의 왕의 『매료시(파시네이트아이)』정도의 강도는 없습니다만, 광범위의 대상을 선동하는데는 적합하고 있습니다」 아마, 상식일 것이다. 모니카의 말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었다. 악마가 사람을 유혹하는 것을 득의로 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진실했던 것 같다. 그리고, 흡혈귀에게도 비슷한 전승이 있다. 나는 언제 사용할 수 있게 되는지 모르지만, 길게 산 흡혈귀는 눈을 맞춘 것 뿐으로 사람을 헤롱헤롱할 수 있다. 어차피 센리에는 효과가 없겠지만. 「혹시, 나에게도 그 능력을 사용하고 있어?」 지금의 나는 약간 이 새로운 상황에 두근두근 하고 있지만, 나는 원래 좀 더 신중하게 움직이는 타입이었을 것이다. 나의 질문에, 모니카가 몹시 놀랐다. 「…농담을. 밤의 왕에 『매료』의 마법 따위 통하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통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뭐, 죽기 직전도 쭉 밖을 돌아보고 싶었으니까…. 라이넬의 마왕군에서는 아무래도 모든 물건은 약탈로 성립되고 있는 것 같다. 사람의 거리를 덮치는 손에 넣은 물자를 강함 순서에 나누어 준다. 이것이 진정한 실력주의라고 하는 녀석일까. 하층――거점의 아래쪽은 모두 제멋대로 하고 있었다. 피와 고기와 비명과 포효가 뒤섞이는 좁은 진은 지옥을 닮아 있었다. 아마 싸움때를 기다려 바라고 있을 것이다. 모니카 사정, 일단 부대장이 있는 것 같지만 나에게는 도저히 분간할 수 없었다. 우선 크게 상처가 많은 사람이, 부대장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거기는 인간과 같네요라고 하는 모니카의 말에, 나는 수긍하는 일 밖에 할 수 없었다. 상층은 하층에서(보다)는 아직 좋았다. 귀신이나 수인[獸人] 따위의 아인[亜人]계의 개체가 증가해, 밀도도 거기까지 비싸(높)지는 않다. 안에는, 모니카에 호색인 시선을 향하는 사람도 있다. 아무래도 수인[獸人]이나 귀신의 미적 감각은 인간과 같은 것 같다. 그렇게 말하면, 옛날 이야기 중(안)에서도 귀신이나 악마에 채이는 미희의 이야기는 고정적이었다. 상층의 일부, 성의 곁에는 튼튼한 석조의 건물이 있었다. 모니카가 그것을 가리켜 말한다. 「저것은 보물고입니다. 전리품의 행방은 모두 싸움으로 결정합니다. 빼앗은 무기나 갑옷의 종류로부터, 술이나 고기, 인간의 포로, 혹은 동종의 차례까지, 모든 물건은 쟁탈전에서 손에 넣습니다. 강자만이 모두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돈은?」 「인간의 화폐 따위 이 군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층의 군사들의 사이에서는 인기가 없는 물건이군요. 일단, 위의 멤버에서는 주고받음 하는 일도 있습니다만…」 「이 옷도 그렇게 손에 넣었어?」 「…인간의 의류는 인기가 없기 때문에, 쟁탈이 되지 않습니다」 과연…문화는 다양하다. 그들은 틀림없이 인류의 적이다. 생활이 약탈로 성립되고 있으므로 서로 아는 것은 용이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일부러 인간의 적대자를 하고 있으니까, 마왕 군측에도 감정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도 이미 인류의 적인 탓인지, 기피감은 그다지 없다. 나로는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있고, 최초로 시체를 보았을 때에 괜찮았던 때의 기분을 닮아 있다. 완전하게 관광유람인 기분으로 밤의 관광을 즐기고 있으면, 갑자기 뒤로부터 낮은 말을 걸쳐졌다. 「모니카. 그 남자는 뭐야?」 분명하게 인간의 성대로부터 나온 것은 아닌, 귀에 거슬림인 소리였다. 거기에 있던 것은 올려보는 것 같은 거체의 남자였다. 아니, 정확하게 말한다면, 『아마』남자다. 나에게는 아인[亜人]의 성별은 판별 할 수 없다. 신장은 3미터는 있을까. 검은 비늘을 전면에 깔 수 있었던 피부에, 파충류의 거기에 닮은 금빛의 눈동자. 팔은 강인해, 나의 수배는 굵다. 모습은 허리에 두는 짧은 도롱이 1쿡쿡 찔려지고 있는 것만으로 거의 전라다. 의외로 요령 있는 것인가, 그 등에는 앞이 삼차로 나누어진 창을 휴대하고 있었다. 나고 갖추어진 송곳니의 틈새로부터 언뜻 가는 혀가 보인다. 아마, 이것이 도마뱀인이다. 인류에게 적대하고 있는 아인[亜人]의 한사람, 그 흉포성과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유명한 종이다. 처음 보았다. 「세르자드…이 (분)편은 엔드 바론님, 라이넬님의 손님입니다」 「손님…사람? 인간이? 그 분한 오리바아르볼의 동류인가? 혹은, 너의 노예인가? 론 부루크의 내통자인가?」 그 소리는 명확하게 이쪽을 모욕하고 있었다. 날카로운 안광에는 강한 살의가 담겨져 있다. 뒤에는 약간 신체의 작은 도마뱀 사람을 몇 사람이나 따르게 하고 있다. 도마뱀인은 일반적에, 마물로 구분된다. 문화 형태가 인간과는 너무 다른 때문이다. 잡식성이지만, 인간도 먹는다. 흉포한 위에 어느 정도 도구를 사용하는 일도 할 수 있지만, 도구를 만드는 것 같은 문화는 그다지 발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간의 도구 목적이라고에 마을이나 거리를 덮치는 일도 있다고 한다. 반대로, 귀중한 식물이 나는 깨끗한 물 마시는 장소나 늪 지대에 넓게 세력권을 만들므로, 인간측에서 사냥하러 가는 일도 있다고 들은 일도 있다. 마왕군에 가담하고 있는 것도 이상해도 뭐든지 없다. 사람의 말을 말할 수 있다고는 몰랐다. 「취약하고 깜찍한, 어리석은 인간. 끝에, 동료를 판다고는…믿을 수 없다. 우리 부족은, 너희들에게 거처를 쫓겼다」 신체를 기울여, 지근으로부터 나를 노려본다. 콧구멍이 쫑긋쫑긋 움직이고 있다. 나는 한 걸음 물러서, 눈썹을 찡그렸다. 그런 일을 들어도 곤란하다. 내가 내쫓았을 것은 아니고, 무해라면 마음이 아프다일지도 모르지만, 너희들 인간 먹잖아? 게다가 문명 목적이라고로 약탈까지 할 때라고 있다. 같은 인간끼리라도 싸우는데, 그런 무리가 적대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닌가. 곤란한 상황이라고 생각했는지, 당황한 것처럼 모니카가 말한다. 「!? 무례한! 인간 따위로 잘못안다고는…그는 사람이라도, 내통자라도, 노예에서도, 랑인도 아닙니다. 그는―『밤의 왕』입니닷!」 「!?」 전 만지기는 없었다. 그것을 (들)물은 순간, 세르자드로 불린 도마뱀인의, 날카로운 발톱이 붙은 왼손이, 아래로부터 나의 몸통을 뚫고 있었다. 충격에 신체가 뜬다. 늦어, 아픔이 신체를 달린다. 심장이 관철해졌다. 소문에 다르지 않고 굉장한 여력이었다. 모니카가 절구[絶句] 한다. 신체가 지면을 뒤따르기 전에, 어느새인가 빼들어지고 있던 삼거리창이 나의 두엽에 찍어내려진다. 강한 충격. 인간세상 밖의 여력에 신체를 지면에 내던질 수 있다. 땅에 엎드린 나의 신체를, 세르자드는 그 다리로 짓밟았다. 그 압력에 육체와 뼈가 삐걱거린다. 「가, 갑자기, 무엇을―」 「나의 고향은, 밤의 왕에 유린되었닷!」 그것도 나는 아니다.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그 소리에는 강한 분노와 고양이 포함되어 있었다. 지면이 차가운, 머리로부터 흐른 피가 눈에 들어온다. 「…이지만, 이 정도, 이 정도인 것인가, 그 두려워해진, 밤의 왕은!?」 방심하고 있었다. 얽힐 수 있을 가능성은 있으면 듣고는 있었지만, 설마 돌연 공격을 걸어 오는 녀석이 있다니. 그러나,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공격해 오지 않았는데, 흡혈귀라고 안 순간에 살인에 걸려 온다는 것은, 밤의 왕, 너무 죄많지 않을까. 기합을 넣어, 나는, 손을 붙어 일어났다. 심하게 지면에 굴려지고 있지만, 별로 그러한 취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힘을 쓰면, 다리가 들어올려진다. 뚫어진 심장도, 나누어진 머리도 벌써 치유되고 있었다. 아무래도 창은 은제는 아니었던 것 같다. 세르자드는 다리에 마음껏 힘을 집중하지만, 그 여력은 아르바트스정도는 아니다. 「바보 같은…심장을 관철해져―」 「모처럼의 새로운 옷이, 엉망이다―」 확실히 심장은 약점이지만, 나무의 말뚝이 아니면 즉사는 하지 않는다. 추격을 설치되었더니 초조해 했는지도 모르지만 짓밟을 뿐(만큼)은 너무 달콤하다. 아르바트스를 본받아야 한다. 아니, 신경쓰지 않아? 나는, 신경쓰지 않았다. 나는 평화로운 흡혈귀다. 다만, 갑자기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조금 머리에 피가 오르고 있을 뿐이다. 일발은 일발이다. 다리가 빗나가, 그 몸의 자세가 무너진다. 모니카가 멈추기 전에, 나는 그 연 품에 향해, 감정대로 전력으로 주먹을 휘둘렀다. 짧은 소리가 났다. 공기가 강하게 떨렸다. 모니카가 절구[絶句] 해, 세르자드가 눈을 어안이 벙벙히 크게 연다. 휘두른 주먹이 완전하게 그 신체에 메워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체표를 가리고 있던 비늘은 아르바트스의 모피정도 강인하지 않았던 것 같다. 만약 세르자드가 좀 더 몸집이 작으면 완전하게 관통하고 있었을 것이다. 주먹을 싸는 부드럽고 뜨거운 감촉과 딱딱한 뼈의 감촉에 약간 기색의 나쁜 고양을 느낀다. 세르자드의 오른 팔이 경련하면서도, 삼거리창을 찍어내린다. 나는 약간 미안한 기분으로 주먹을 뽑아, 힘 없이 찍어내려진 그것을 뒤로 내려 회피한다. 「미안한, 일단 손톱은 내지 않았지만, 설마 비늘을 관통한다고는」 「구…갓…」 거체는 다만 일격으로 경련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강인한 도마뱀인의 전사로도 신체의 한가운데를 구멍내지면 무사한 것은 있을 수 없는 것 같다. 아직 그 눈은 전의는 유지하고 있었지만, 신체는 휘청거릴 뿐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여기까지 내구가 없는 상대는 반대로 신선하다. 나는 큰 구멍이 비어 버린 옷을 내려다 봐, 「이런 생각이 아니었던 것이다. 일부러가 아니다. 그렇지만, 심장을 관철해지고 머리를 나누어진 내가 가해자같이 되는 것은…이상하지 않아? 정직, 너, 내가 싸운 중에서 제일 약해. 제일 최초로 덮쳐 와 주면 좋았는데」 아무리 뭐라해도, 아르바트스의 뒤로 이것이라든지, 밸런스가 너무 나쁘다. 「…오, 노, …」 세르자드는 신체에 빈 구멍을 손으로 누르면서 신음하면, 그대로 쓰러져 엎어졌다. 지면이 흔들린다. 넘어진 거체는 경련해, 지면에 초록의 피가 퍼진다. 겉모습은 강한 듯한데 대단한 약하구나. 하지만, 반성점은 있다. 심장에 무방비에 일격을 받게 되었다. 세르자드가 나무의 말뚝을 무기로 하고 있으면 죽어 있었다. 새삼스럽지만 차가운 것이 등줄기를 통과한다. 아무래도 평소의 경계가 충분하지 않는 것 같다. 다른 도마뱀 사람을 둘러본다. 그 눈에는 불타는 것 같은 살의와 공포가 동거(同居) 하고 있었다. 아마, 센리도 정당방위라면 허락해 준다고 생각한다. 도마뱀인의 피에서는 나의 흡혈 충동은 채울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죽이러 온다면 죽여준다. 상대가 강하면 도망치지만, 세르자드만한 강함이라면 동시에 상대를 해도 문제 없을 것이다. 「인간의 피가 아니면 아마 들이마셔도 의미 없기 때문에…」 작게 투덜댄 순간, 달라붙도록(듯이)해, 모니카가 사죄의 소리를 질렀다. 「변명, 없습니다! 부디 분을 분별하지 않고 공격을 건 세르자드를 허락해 주세요!」 「에…응」 「죽일 생각은, 없었던 것입니다!」 「사…살의 만만했지만」 심장을 도려내, 머리에 창을 찍어내려, 짓밟아 두어 죽일 생각이 없는은 없을 것이다. 나는 무해한 흡혈귀이지만 공격을 받아 웃어 있을 수 있는만큼 마음은 넓지 않다. 「세르자드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빈사입니닷! 엔드님의 강함은 벌써 이해했는지와. 부디 1개 관대한 소식을 부탁합니닷!」 조금 생각한다. 모니카가 눈에 눈물을 머금어 고개를 숙인다. 원래 죽일 생각은 없었지만―. …뭐 좋은가. 이것이 아르바트스라면 절대 허락할 수 없었지만, 세르자드는 살의를 유지하기에는 너무 약하다. 과연 마왕군을 모두 상대로 해 이길 수 있다고도 생각되지 않는다. 인간 평온하게 살려면 타협을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혹시 피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뭐, 좋아. 빨리 데려 가 치료하면? 인간이라면 죽지만 도마뱀인이라면 살아남을지도 모르고」 엎드림에 쓰러져 엎어져 경련하는 세르자드가 옮겨져 간다. 1격째로 심장을 도려내 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생각이 일순간 떠오르지만, 상처는 완전하게 낫고 있다. 문제는 더러워져 버린 옷만이다. 재생에는 힘을 사용했을 텐데, 특별히 신경이 쓰이는 만큼은 아니다. 「타올과 새로운 옷을 갖고 싶다」 「곧바로 준비합니다」 나의 소리에 모니카가 깊숙히 고개를 숙여, 종종걸음으로 석조의 건물에 향해 달려 간다. 손에 붙은 피를 빨지만, 역시 도마뱀인의 피는 맛있지 않았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0/98 ─ 제 12화:솜씨 시험 나의 아는 한, 마왕으로 불리는 사람은 몇 사람이나 있다. 생전의 병상에서는 밖의 모습을 알려지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그들은 무서워해야 할 인간의 천적이라고 말해지고 있었다. 위협도로 말한다면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보다 위일지도 모른다. 이유는 몇 점인가 있지만, 마왕의 세력은 그 정의상, 사령[死霊] 마술사와 비교해 규모가 크게 되기 십상인 일. 그리고, 사령[死霊] 마술사에게 있어서의 임종 기사같이, 마왕에 있어서의 명확한 천적이 존재하고 있지 않는 것도 관계하고 있을 것이다. 안에는 얼마든지 인간의 나라를 멸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나는 쭉 마왕군을 무서워해야 할 존재라고 마음 먹고 있었다. 숲에서 싸운 마수나, 그리고 하는 김에, 흡혈귀 사냥 따위 이야기가 되지 않는 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르자드와 만난 마지막으로는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았다. 구멍이 비어 버린 옷을 갈아입어, 피를 닦아내, 다시 행동을 재개한다. 물론, 다음의 나는 기습을 경계하고 있다. 조금 전의 것은 조금 방심한 것 뿐이다. 하지만, 세르자드와의 싸움을 보고 있었는지, 멀리서 포위에 이쪽을 엿보는 사람은 여러명 있지만, 추가로 누군가가 관련되어 오는 일은 없었다. 안내역의 모니카와의 거리도 아주 조금만 떨어져 있다. 「혹시, 세르자드와 사이 좋았어?」 이쪽은 반격 한 것 뿐이다. 심장을 도려내 돌려주지 않았던 것 뿐 상냥하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나의 물음에, 모니카는 일순간 말이 막히지만, 흠칫흠칫 작은 입술을 연다. 「아뇨. 그러나, 세르자드는 같은 단장격이었습니다. 부하에게도 존경받은 무인입니다」 「강한거야?」 「…라이넬 님(모양)은 물론, 순수한 개인의 전투 능력으로는 올리버정도가 아닙니다만, 군 중(안)에서는…위의 랭크에 있을까하고」 「…뭐, 반 정도 기습이었기 때문에…」 제일 약하다든가 말해 버렸다. 약간 미안하게 되어, 변명과 같은 말을 낸다. 혹시 무예가 뛰어났을지도 모른다. 그것을 발휘하기 전에 망쳐 버렸을지도 모르지만, 어느 쪽이든 흡혈귀와 비교하면 거기까지 강하지는 않은 것 같다. 이것까지의 적은 모두, 이쪽을 경계하고 있었다. 3급 기사의 네비라들도 성은의 무기를 사용하고 있었고, 카이누시는 말 할 것도 없는이다. 아르바트스는 순수하게 힘이 부족해서 짐 하고 있었으므로 변명의 할 길도 없지만, 아무래도 흡혈귀에게 있어 궁합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것 같다. 물론, 지금의 내가 아르바트스와 싸우고 있었을 때보다 강해지고 있는 일도 관계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여행의 도중도 쭉 정기적으로 센리의 피를 받고 있었고, 로드 가라사대 나의 영혼은 계속 저속해지고 있는 것 같으니까. 모니카가 큰 가슴의 앞에서 손을 아울러 말한다. 「(들)물어 해보다 뛰어난 싸움, 이 모니카, 감복했습니다. 밤의 왕에도 역량차이가 있다고 듣습니다만, 이능도 사용하지 않고 세르자드를 아이 취급이란, 아무래도 엔드 님(모양)은 상당히 강력한 왕인 것 같네요…」 시시한 아첨 떨기다. 밝은 소리와는 정반대로, 그 눈에는 강한 공포가 있었다. 하지만, 이 정보는 중요하다. 모니카의 말하는 이능이라고 하는 것은 흡혈귀의 가지는 특수 능력의 일일 것이다. 나는 아직 하위인 것으로, 본래 흡혈귀의 가지는 특수 능력을 거의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모니카는 거기에 눈치채지 않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의 신체 능력은…혹시, 보통의 흡혈귀보다 강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유는 헤아린다. 센리의 피를 들이마셨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러면 그래서, 거기까지 힘을 저축하고 있는데 아직 순수한 흡혈귀로 되어 있지 않은 이유를 모른다. 하지만, 거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이번 로드의 잔재의 잔재의 잔재의 잔재가 나오면 확인해 보자. 「이 군은 실력주의입니다. 엔드님이라면 이 군에서도 탑에 세울지도 모릅니다」 라이넬군의 거점의 한가운데에도 구애받지 않고, 모니카가 오싹 하는 것 같은 일을 말한다. 이쪽의 반응을 보고 있을까. 세르자드가 마왕군에서도 귀중한 전력이었다고 한 것이라면, 내가 적이나 아군인가는 신경이 쓰이는 곳일 것이다. 「흥미없어. 나에게는 그 밖에 목적이 있고, 때가 오자마자 없어질 생각이다」 「그것은…유감입니다」 모니카가 눈동자를 숙인다. 센리가 나를 두고 가 어디엔가 가 버리면 어떻게 한다. 모니카의 피에도 흥미진진이지만, 역시 센리의 피에는 대신할 수 없다. 나의 흡혈 충동의 한계는 센리에 알려져 있다. 나에게 용서된 시간은…길어서 10일, 이라고 하는 곳인가. 개로 변신하면 냄새를 더듬어 센리를 찾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없어지지 않으면이지만…두고 가거나 하지 않지요? 슬쩍 여러가지 풍만한 모니카의 (분)편을 본다. 다르다, 센리. 이것은, 바람기가 아니다. 흡혈귀이니까 피가 신경이 쓰일 뿐이다. 악마이니까 조금 정도 난폭하게 피를 들이마셔도 괜찮아라든지 생각하지 않아. 정말이야. 오뇌 하면서 모니카에 대해 보물고의 건물에 들어간다. 라이넬군의 보물고는 나의 이미지 하는 것 같은 휘황찬란한 건물은 아니었다. 장식도 없는, 단순한 석조의 창고다. 이야기를 듣는 한에서는, 용도도 창고일 것이다. 약탈품을 모은 것 뿐의 장소다. 짐승이 보석장식품을 좋아한다고도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납득의 광경이다. 차가워진 습기찬 공기에는 앉힌 것 같은 냄새가 섞이고 있었다. 나는 거의 반사적으로 시선을 하나의 문에 향했다. 개로 변신할 수 있게 된 탓인지, 최근 매우 후각이 예민하다. 강철제의 문의 저쪽에서는 악취가 했다. 여러가지 섞이고 있지만, 인간의 냄새다. 하지만, 모니카는 거기에 접하지 않고, 나를 안쪽에 안내한다. 피와 고기와 죽음과 흥분의 냄새가 가까워져 온다. 모니카는 한층 더 훌륭한 문의 앞에서 멈춰 서면, 약간 주저한 모습으로 그것을 열었다. 「이쪽이 예의 결투장입니다. 전과의 행방은 모두 여기서 결정합니다」 거기에 있던 것은 넓은 방이었다. 아니, 방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안뜰이라고 말해야 할 것일까. 천장은 없고, 올려보면 온 하늘의 별이 보인다. 스테이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 같은 것은 없게 지면은 노출로, 여기저기에 피의 흔적이 달라붙어 있었다. 지금 확실히, 두 명의 마인이 난투를 하고 있다. 사람에게 닮은 형태이지만, 사람보다 2 주위는 크다. 피부는 철과 같이 검고, 머리에는 2 개의 모퉁이가 나 있다. 키비토로 불리는 아인[亜人]일까. 도마뱀인과 같게 마물로 구분되는 아인[亜人]이다. 2가지 개체의 키비토는 일절의 가차 없이, 주먹으로 서로 때리고 있었다. 서로 방어도 하지 않고, 갑옷 따위도 붙이지 않았다. 강하게 잡아진 주먹이 상대의 고기에 내던질 수 있을 때에 오르는 둔한 소리도 포효로 써 지워지고 있다. 피가 흩날려, 뼈가 꺾이는 소리가 난다. 검은 피가 흩날린다. 하지만, 서로 손을 멈추는 기색은 없다. 아무래도 2가지 개체의 사이에 큰 실력차이는 없는 것 같아, 주위에는 같은 모습을 한 키비토들이 천둥소리같이 소리를 높여 2가지 개체의 용사를 고무 하고 있었다. 모니카가 작은 소리로 설명해 준다. 「이번 서로 빼앗고 있는 것은, 론 부루크를 습격했을 때에 적의 대장이 가지고 있던 대칼이군요. 강력한 무기는 지위에 연결되고, 누구라도 갖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남아 흥미없구나. 어느 쪽인가 하면, 서로 때리고 있는 키비토에게 흥미가 있다. 키비토는 괴력으로 유명한 종이다. 인간보다 체격이 좋고, 강철과 같은 피부를 가져, 그 팔로부터 내질러지는 공격은 일격 필살. 그리고, 넘어뜨린 강자를 먹는 문화가 있다. 전투에 익숙한 용병이라면 정면에서 상대 하는 것은 절대로 피하는 상대라고 말한다. 지금 싸우고 있는 2가지 개체는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만전은 아닐 것이지만, 그런데도 그 난투에는 굉장한 살의가 깃들이고 있었다. 표정은 악귀같이 비뚤어져, 라이넬군의 표방하는 약육강식을 체현 하고 있다. 「살인은 없음입니다. 라이넬군의 모두는 라이넬님의 물건이기 때문에」 「잘못해 죽여 버렸을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거야?」 「살인은, 없음입니다」 모니카가 한번 더 강하게 말한다. 하지만, 그 기세로 맞으면 인간이라면 죽어 버린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 결투장에는 강한 썩은 냄새가 배어들고 있다. 보고 있는 동안에 대결(결착)이 붙었다. 약간 큰 오른쪽의 개체의 차는 것이, 휘청거리면서도 큼직하게 때리며 덤벼들어 온 왼쪽의 키비토의 명치에 꽂힌다. 과연 센 힘과 그 내구로 알려진 종도 동종의 공격에는 견딜 수 없었던 것일까, 왼쪽의 키비토가 굉장한 소리와 함께 토사물을 흩뿌리면서 지면을 눕는다. 아직 가까스로 살아 있는 것 같지만, 쫑긋쫑긋 경련할 뿐으로 일어서는 기색은 없다. 승리한 개체가 카츠도키를 올려, 주위에서 응원하고 있던 동료들이 포효를 지른다. 인간형인 것은 겉모습만의 같다. 넘치는 환성에 귀를 막는 나에게, 모니카가 가슴팍을 강조하는 약삭빠른 행동을 하면서, 흠칫흠칫 말했다. 「그래서…엔드님. 그, 말하기 힘듭니다만…산 인간은, 인기의 상품입니다」 과연, 손님이라도 특별 취급은 할 수 없는 것 같다. 올리버가 몇백인도 준비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모니카의 피라도 좋지만」 「!? …요, 용서해 주세요」 그렇게 싫은 것인가. 악마로 그런 추잡한 모습 하고 있는 주제에 무서워한다는 것은, 아니아니목을 흔들면서도 피를 주어, 여러가지 손대게 해 주는 센리를 본받아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살인은 없음이네요?」 「없음입니다. 절대로 없음입니다」 모니카가 굳어진 표정으로 단언한다. 만약 살인이 있어라면 절대로 참가 같은 것을 하지 않지만, 살인이 절대로 이루어야도 참, 솜씨 시험에 참가해도 될지도 모른다. 결투를 주시하고 있어도, 완전히 자신의 힘이 키비토와 비교해 어떤가 몰랐다. 이것은 실제로 상대 할 수밖에 없다. 키비토와 힘겨루기하면 나의 지금의 신체 능력이 어느 정도의 것인가 알 것이다. 만약 져도, 아픔을 받는 것은 익숙해져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음 고도 말한다. 이것은 좋을 기회다. 산 인간은…별로 거기까지 가지고 싶지는 않지만, 라이넬군에 붙잡히고 있는 것보다도 내가 받아 준 (분)편이 아직 좋은 생각도 든다. 나는 피를 들이마시는 것만으로 인간을 먹거나는 하지 않는다. 나는 또 찢어지면 슬프기 때문에 셔츠를 벗으면, 크게 팔을 돌려 상태를 확인하면서, 한가운데에 갔다. 모니카가 작게 소리를 높이고 걸치지만 무시한다. 능력을 시험해 봄을 하는 것으로 해도, 우선 처음은 부상하고 있는 상대로 상태를 보는 것이 좋다. 이번 승자인 키비토가 돌연 나타난 나에게 눈을 크게 연다. 상처투성이로 올려보는 것 같은 거체의 키비토는 굉장한 위압감이었다. 신체의 두께도, 손발의 굵기도, 근육의 갑옷도, 겉모습이 인간의 나와는 비교도 되지 않다. 하지만, 뭐랄까, 아르바트스가 너무 위험했으므로 그것과 비교하면 이 정도, 라고 하는 느낌이다. 아르바트스와 에페가 나의 감각을 마비 시키고 있다. 피아의 역량차이는 모르지만, 세르자드의 예도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 유리구슬과 같은 두 눈동자는 나같이 붉고, 난투 직후에도 구애받지 않고 그 안쪽에는 전의가 불타고 있다. 「기기…무엇이다, 너…」 「힘을 보여 주어라, 챔피언」 뇌의 안쪽에서 뭔가가 곱슬곱슬하며 불길과 같이 남아 있다. 혹시 이것이 흡혈귀를 흉악과 말하게 하는 전투 본능인 것인가. 그리고, 키비토는 신음소리를 지르면, 아무 신호도 없게 주먹을 찍어내려 왔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1/98 ─ 제 13화:솜씨 시험 ② 가까운 거리로부터 보는 키비토는, 굉장한 박력이었다. 난폭한 한숨에, 이상한 광택을 가지는 강철의 피부. 강한 열기를 느낀다, 혹시 체온이 사람보다 높은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거대한 주먹이 위로부터 떨어져 내려도 나는 위축 하지 않았다. 포장마차정도 거대했던 개와 비교하면, 이제 와서 인간형의 생물이 무엇일까인가. 보고 사리와 고기가 삐걱거렸다. 문자 그대로, 귀면[鬼面]이 경악에 비뚤어진다. 「바보 같은…있어, 네 없다…」 「꽤 하지 않은가, 챔피언」 나는 주먹을 회피하는 일을 선택하지 않았다. 나보다 1바퀴 큰 철색의 주먹에는 굉장한 힘이 담겨져 있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키비토의 힘은 굉장하겠지만――최고급의 피를 충분히 들이마셔 성장해 온 흡혈귀정도는 아닌 것 같다. 손바닥으로 받아 들인 주먹이 삐걱삐걱 소리를 내고 있다. 날카로운 송곳니가 보이는 귀신의 얼굴에는 혈관이 떠올라, 굳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만큼 힘을 집중해도 나의 신체는 움직이지 않는다. 아직 괜찮다. 팔의 굵기도 체중도 체격도 이것도 저것도에 차이가 있지만, 내 쪽이 강하다. 받아 들인 주먹을 옆에 피한다. 그 거체가 크게 몸의 자세를 무너뜨린다. 연 신체에 일격을 주입하려고 해, 나의 신체는 격렬한 충격과 함께 공중에 바람에 날아가졌다. 뼈가 꺾여, 고기가 비뚤어지는 감촉. 공중을 크게 춤추어, 마루에 어떻게든 착지 한다. 명치에 차는 것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아픔은 거기까지 없고, 대신에 배에 일격 넣어 주었다. 상처도, 이미 낫고 있다. 「우, 우오오옷!」 키비토가 포효 해, 지면을 강하게 찬다. 하지만, 보디에 맞힌 일격이 효과가 있는지, 그 움직임은 조금 전보다 둔하게 중심에도 흔들림이 있다. 아무래도 내구나 재생 능력은 이쪽이 위인것 같다. 조금 전 키비토끼리가 하고 있던 것처럼, 정면으로부터 서로 때린다. 회피도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회피할 것도 없다. 키비토는 손톱이나 송곳니도 있어, 주먹도 고집부리고 있어 둔기에 가까웠지만, 은제는 아닌 것이다. 아마 그것이 그들의 방식이니까, 똑같이 해준다. 맞힌 수만큼, 맞힐 수 있다. 시야가 흔들림, 고기가 삐걱거려, 충격에 신체가 흔들린다. 머리에, 어깨에, 배에, 다리에, 공격을 받는다. 하지만, 같은 데미지를 받아도, 기세가 쇠약해져 가는 것은 챔피언만이다. 챔피언의 기세는 승리를 빼앗은 만큼 격렬했지만, 육체적인 한계로부터는 도망칠 수 없다. 마침내 턱에 일격을 받아, 머리를 흔들어지고 챔피언이 무릎을 꿇는다. 뇌를 흔들어진 것 뿐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는 것은, 생체의 뭐라고 불편한 일인가. 이미 추세는 정했다. 뭐, 핸디캡은 있었지만, 이것으로 내가 챔피언이다. 그리고, 아직 싸울 수 있다. 상처는 치유된, 피로도 없다. 그리고 나는, 주위에서 마른침을 삼켜 이쪽을 지켜보고 있던 다른 키비토들에게 물어 보았다. 「좋은 느낌이다. 다음의 도전자는?」 § § § 너무 강한. 눈앞에서 전개된 광경은 사전 지식이 있던 모니카에 있어서도 믿을 수 없는 것이었다. 뛰어난 여력으로 알려진 키비토가, 자기보다도 머리 2개분 작은 존재에 힘이 부족해서 짐 하고 있었다. 중력을 아군 조림 짜 합쳐진 손바닥은 서서히 부상해, 키비토측이 얼굴이 새빨갛게 될 때까지 힘을 집중해도 미진도 움직이지 않는다. 엔드는 시원한 표정이다. 당연하다. 그 육체는 이미――죽어 있으니까. 역량을 측정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가볍게 확인한 것 뿐이라도 그 힘은 마왕 라이넬군에 있어 천적과 완성될 수 있었다. 원래, 뛰어난 재생 능력과 괴력을 자랑하는 올리버가 무서워하는 것 같은 상대이다. 사물에는 궁합이 있다. 언데드와 인간과 마왕군은 삼자견제의 관계에 있다.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지는 종이 많은 마왕군은 인간을 누르기 십상이다. 비록 상대가 임종 기사였다고 해도, 그렇게 거뜬히 패배하거나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반면, 이 세상이 아닌 존재――뛰어난 신체 능력과 재생 능력, 피로와는 무연인 육체를 가지는 고위의 언데드에게는 멸법, 약하다. 왜냐하면, 악마인 모니카는 별도이지만, 마왕군을 구성하는 대체로의 종족에게 있어, 힘과는 자랑이기 때문이다. 흡혈귀는 그 막대한 힘의 대상에 많은 약점을 가지지만, 그것을 붙는 것을 마왕은 옳다고 하지 않는다. 무기를 은으로 바꾸는 일 정도 유행하겠지만, 흐르는 물이나 십자가, 마늘을 사용한다 따위 당치도 않다. 그런 것을 사용해 버리면, 스스로가 업신여기고 있는 인간과 같은 존재에 되어 내려 버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키비토의 전사와 엔드의 싸움은 일견 대항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찍어내린 키비토의 주먹은 엔드의 신체를 뚫어, 거뜬히 바람에 날아가게 했다. 엔드의 차는 것은 강철보통의 딱딱함을 자랑하는 키비토의 신체를 강하게 삐걱거리게 했다. 힘 뿐이라면 흡혈귀가 위인 것 같지만, 키비토의 강점은 결코 괴력 만이 아니다. 엔드의 전투 기술은 아마추어의 눈에 봐도 거기까지 비싸(높)지는 않았다. 하지만, 비록 기술이 치졸해도, 내구가 너무 다르다. 키비토는 인간을 아득하게 넘은 재생 능력을 자랑하지만, 흡혈귀의 재생 능력은 더욱 그 위를 간다. 상대 한 키비토의 전사의 움직임이 서서히 무디어지고 있는데 반해, 엔드 바론의 움직임은 최초와 비교해 일절 변화가 없었다. 머리에 일격을 받아도, 신체를 때려 날아가도 아픔과 가려움의 조각도 보이는 일 없이 덤벼 들어 온다. 이것은…승부가 되지 않는다. 아마, 이 흡혈귀는 연속으로 백 몸의 키비토를 상대로 해도 완전히 문제 없을 것이 틀림없다. 바야흐로, 일기 천명에 필적할 굳셈과 용기다. 게다가, 엔드는 아직 흡혈귀의 가지는 이능을 무엇하나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용맹 과감해 알려진 키비토의 표정이 공포에 비뚤어진다. 아직, 모니카에는 엔드가 얼마나의 힘을 자랑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 마왕군에서도 그 존재에 필적하는 사람이 과연 몇 사람 있을까. 먹혀진다. 모두를 싸움으로 결정하는 이 군에서, 피로나 데미지와는 무연의 흡혈귀는 최악이다. 거기에 준한 힘을 가지는 올리버가 반항하는 모두를 힘으로 입다물게 한 것처럼, 그 존재는 순식간에 퍼질 것이다. 그리고, 이런 시에 한해서 올리버는 쓸모가 있지 않다. 라이넬은 강력한 마왕이다. 상대가 흡혈귀였다고 해도, 그렇게 간단하게 지거나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반면, 스스로의 결정한 약육강식의 규칙을 휴지로 하는 것 같은 성격은 아니다. 마침내 받은 주먹에 계속 참지 못하고, 키비토의 남자가 무릎을 꿇는다. 환성은 없었다. 싸움에 자랑을 가지는 키비토들이 완전하게 삼켜지고 있었다. 이것은 승부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것은 아니다. 다행스럽게도, 죽이거나는 하지 않는 것 같다. 흡혈귀가 흉악한 일은 유명하지만, 모니카가 몇 번이나 강하게 타일렀던 것이 공을 세웠을 것이다. 잘 돌아다니면 아군이 되어 받을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 엔드가 있으면, 다른 마왕군 상대에서도 꽤 유리하게 돌아다닐 수 있을 것이다. 타산을 둘러칠 수 있는 모니카의 앞에서, 엔드가 약간 덜렁이에게도 들리는 소리를 질렀다. § § § 싸울 수 있다. 싸울 수 있어. 키비토는 힘이 강하고,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했다. 하지만, 지금의 나 정도는 아니다. 내구도 있어, 상처의 치유 속도도 꽤 빠른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의 나 정도는 아니다. 챔피언을 때려 눕힌 후, 도전해 온 키비토의 챌린저를 요격 한다. 다섯 명정도 대패시킨 곳에서, 도전자가 없어져, 나는 손을 멈추었다. 아무래도 흡혈귀의 육체라고 하는 것은 내가 생각하고 있던 이상으로 고성능인 같다. 약점에 눈을 감으면의 이야기이지만, 키비토 정도라면 몇구 동시에 걸려 와도 문제 없는 것 같다. 물론, 상대는 진심은 아닐 것이다. 상대는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은의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나에게 데미지가 주어지고, 그렇지 않아도 뿔뿔이 흩어지게 되면 행동 불능이 된다. 그러니까, 거기까지 여유로 있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라도 아직 진심은 아니다. 라이넬군은 나에게 있어 모습의 훈련의 장소가 될 것 같았다. 인간형의 생물과 싸운 경험은 그다지 없고, 여기에는 다양한 요마들이 있다. 인간세상 밖의 여력을 가지는 키비토들의 전투 기술은 나에게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왕군의 안에는 지금의 나보다 강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별로 강함에 중점을 둘 것은 아니지만, 가능한 한 경험을 쌓아 두고 싶다. 생각컨대, 나는 이것까지 운이 너무 나빴던 것이다. 「키비토를 그만큼 연속으로 때려 눕힌다는 것은, 굉장한 힘입니다. 이 군에서도…대체로의 상대라면, 압승이지요」 멀리서 포위에 이쪽을 관찰하고 있던 모니카가 칭찬의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그 내심은 냄새로부터 분명했다. 말을 선택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이쪽의 악감정을 자극하지 않도록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구나. 나는 전투 경험이 그다지 없어서 말야」 「…1개, 짐작이 있습니다. 산 인간을 바란다면, 절대로 부딪치는 일이 되겠지요」 모니카가 흠칫 그 몸을 진동시켜 진지한 표정을 만든다. 그리고, 예상외의 일을 말했다. 「지금, 이 군에는 귀중한――임종 기사의 포로가 한사람 있습니다. 그것을 건 싸움에, 간부의 한사람…『사람 깔봐』가 나올 것입니다. 『사람 깔봐』를 내렸을 때, 엔드 님(모양)은 이 군에서도 경의를 표해지는 일이 되겠지요」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2/98 ─ 제 14화:포로 임종 기사. 그것은 이 세계에서 최강의 대명사다. 그 이름은 영웅과 동의이며, 축복으로 불리는 특수한 에너지를 자재로 조종하는 그 힘은 다수 강력 무비한 인간세상 밖들의 힘을 능가한다. 영웅 담의 상당수는 그들의 이야기이며, 임종 기사들로 성립되는 임종 기사단은 이것까지 많은 전설을 수립해 왔다. 그 섬멸 대상은 대체로의 경우 사령[死霊]마도사와 언데드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단순한 마왕과 싸우는 일도 있다. 임종 기사는 본래어둠을 쫓는 사람이다. 축복의 에너지는 강력하지만 반면, 그래서 정화할 수 있는 것은 언데드만으로, 아인[亜人]이나 용 따위는 그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기사의 위에 따라서는 패배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하는 것은 도리에서는 알지만, 나는 모니카의 이야기를 들은 뒤도 믿을 수 없는 생각이었다. 센리로 아는 대로, 임종 기사는 귀신과 같이 강하다. 내가 용이하게 상대 할 수 있는 것 같은 무리 상대에 포로가 될 이유가 없다. 최근에는 센리와의 모의전도 하지 않지만, 아직도 나는 그녀를 잡는 일조차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아무튼 상대는 만약의 경우가 되면 날 수 있으므로 어쩔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흡혈귀의 신체 능력을 생각하면 이것은 보통 일은 아니다. 무엇인가, 센리의 일 생각하고 있으면 센리가 그리워져 왔다. 조금 빠르지만 이제 돌아갈까…. 하지만, 임종 기사의 포로이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센리의 친구일 가능성도 있고, 도우면 센리가 기뻐할 것임에 틀림없다. 혹시 「엔드, 노력했다」라고 말해 피를 줄지도 모른다. 그 때는 반드시 다소의 무례를 해도 허락해 줄 것이다. 송곳니가 쑤신다. 게다가, 원래 그 포로가 센리에 필적하는 훌륭한 피의 소유자인 가능성도 있다. 도와 주면 조금 맛을 보게 해 줄 가능성도 아무튼 제로는 아닐 것이다. 끝없고 낮지만. 모니카를 뒤따라 가 올 때에 신경이 쓰이고 있던 철의 문의 저 편으로 나아간다. 문의 끝에 있던 것은 지하에의 계단이었다. 아무래도 산 포로는 그 앞에 수용되고 있는 것 같다. 아직 포로의 모습은 안보이지만, 탁해져 침전한 공기는 강한 죽음의 기색을 느끼게 한다. 「엔드님이…임종 기사에 흥미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나의 적이니까. 싸운 적도 있다」 뭐, 일방적으로 심한 꼴을 당하게 할 수 있었을 뿐인 것이지만…. 네비라들에게는 태양형을 받았고, 에페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게 좋은 건가 다. 센리는 잡혀 주지 않고, 마음껏 피를 들이마시게 해도 주지 않는다. 하지만, 나의 말을 착각 했는지, 모니카는 감탄 한 것 같은 소리를 높일 뿐이었다. 아무래도 그녀는 내가 센리의 기르는 개일 가능성을 정말로 전혀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계단을 내려 가면, 거기에는 투박한 감옥이 줄지어 있었다. 가까운 곳에는 완전무장의 아인[亜人]의 병사가 몇 사람이나 파수를 하고 있다. 죽음과 절망의 냄새가 났다. 감옥으로부터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아마, 비명도 말라 비틀어졌을 것이다. 걸레를 착용해 여윈 포로들은 루우보다 훨씬 취급이 나쁘다. 감옥은 몇 종류인가로 나누어지고 있었다. 여자애, 남자, 노인이다. 혹시 인기로 나누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취급은 그다지 변함없는 것 같다. 안에는 센리와 변함없는 연령의 소녀도 있었지만, 극상의 피를 알고 있는 나의 식지는 움직이지 않는다. 아직 전원 해방 해 센리로부터 피를 받는 것이 좋다. 비참한 광경이지만, 나의 감정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포로들도 나의 모습을 봐도 아무것도 소리를 높이지 않는다. 인간형의 마물이라고 생각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밤의 결정』이 붙은 목걸이에 가볍게 접한다. 나는 영양을 주면 아직 나은 피가 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를 찾으면서 투덜대었다. 「심한 상태다」 「잇달아 증가하고, 맛은 거기까지 변함없는 것 같으니까」 완전히, 이것이니까 야만스러운 마물들은. 거기에 이렇게 야위고 있으면, 껴안았을 때에도 미묘하지 않은가. 피부 윤기도 좋지 않고, 분명하게 샤워도 받게 하지 않으면…나는 센리의 피에 익숙해 버리고 있다. 아르바트스도 충분히 맛있었고, 이제 와서 맛있지 않은 피는 빨아들일 수 없다. 「고기의 부드러운 여자애가 인기가 있습니다. 징수가 제일 인기인 것으로, 최고급품은 없습니다만」 「모니카, 분명하게 영양을 받게 해, 좀 더 청결한 감옥에 넣는다」 마음과 힘을 집중해 말하는 나에게, 모니카가 눈을 크게 연다. 「에?」 「나는 미식가다, 이 정도의 피, 들이마실 수 없다. 적당한 운동도 시킨다, 살집이 너무 나쁘다」 「으음, 그것은…」 「우리들에게 있어서의 흡혈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다. 너희들이, 사과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 때문에 온 것이다. 나를 속였는지? 그렇지 않으면 모니카의 피를 주는지? 응응? 말하는 대로 해 주려면 누구를 재기 불능케 하면 돼?」 뭐든지 좋을 것이 아닌 것이다. 나는, 맛있고 즐겁게 피를 들이마시고 싶은 것이다. 현기증 나는 쾌락의 시간이다. 거기까지 기대하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 완전히, 기대에 못미칠게도 정도가 있다. 식인등과 싸우는 것으로 해도 피는 빨아들여 두고 싶다. …모니카라면 어쨌든, 포로의 피를 들이마시면 센리는 화날까? 하지만, 나에게 정기적으로 피를 준다고 했는데 없어져 버린 센리가 나쁜 것이다. 「아, 알았습니다, 엔드님. 어떻게든, 어떻게든 생각해 보겠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모니카가 새파래져 한 걸음 뒤로 물러난다. 하지만 나의 시선은 노출이 된 부드러운 것 같은 목덜미에 못박음이다. 흡혈 행위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강한 쾌락을 수반한다고 한다. 흡혈귀가 두려워할 수 있고 그리고 때에 거기에 가담하는 인간이 나오는 이유이다. 씹어 버리면 어떻게라도 되는 것은 아닐까. 센리나 아르바트스같이 전혀 흐르게 되어 주지 않는 예도 있지만, 센리나 아르바트스는 분명하게 평균적인 인간은 아니다. 시선을 눈치챈 모니카가 목을 손으로 숨겨, 화려하게 노출하고 있는 가슴팍을 숨기지만, 그 소행이 또 흡혈 충동을 권한다. 키비토를 괴력 인정하고 있는 것 같은 것은 나를 물리치는 일은 할 수 없다. 라고 거기서 나는 크게 목을 옆에 흔들었다. 아니, 안 된다. 나는 평화로운 흡혈귀다. 싫어하고 있는 여자아이를 덮친다 따위 그렇게 상스러운 흉내 할 수 없고, 만일 버릇이 되거나라도 하면 센리에 정화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개로 변해 날름날름 해 덥석 물어 구의 것은 어떻겠는가? …아니아니, 안 된다. 개형태에서는 흡혈 할 수 없다. 아무래도 흡혈 관계에 의식이 가 버리는 나를 분명하게 경계하면서, 모니카가 안내해 준 것은 가장 안쪽의 감옥이었다. 한층 더 큰 감옥이었다. 경비인 것인가, 안이 자주(잘) 보이는 위치에 완전무장의 키비토가 세 명 지루한 것 같게 모이고 있다. 가까워지는 것만으로 알았다, 다른 감옥에 넣어진 사람들과는 일선을 선을 긋는 빛나는 것 같은 정의 에너지. 본능이 접근을 기피 하고 있었다. 머리(마리)의 안쪽이 확확 뜨거워진다. 이것은─아마, 전의다. 어둠은 빛의 적인 것과 동시에, 빛은 어둠의 적이기도 하다. 센리는 언제나 나와 함께 있을 때, 빛의 힘을 좀처럼 감기지 않았고, 아군이었기 때문인가 감기고 있었을 때도 이런 감정은 솟아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의 감각이다. 모니카가 작은 소리로 경고해 온다. 「강인한 군인이 30명 베어졌습니다. 완전하게 손발을 구속하고라고 있습니다만 여력은 남아 있습니다, 조심해서 주세요」 그 말에, 표정에 드러내지 않고 가슴을 쓸어내려, 대답한다. 「괜찮아…네비라보다 약해」 충분히 강력한 에너지이지만, 내가 본 것이 있는 어느 임종 기사보다 약하다. 감옥에 연결될 수 있는 약해지고 있는 것도 있겠지만, 나의 예상보다 상당히 아래다. 아무래도 센리는 물론, 네비라나 르후리들도 거기까지 아래의 레벨은 아니었던 것 같다. 멸각의 에페의 부하인 것이니까 당연한가. 그리고, 나는 붙잡히고의 임종 기사와 대면했다. 임종 기사는 양팔을 금속의 환으로 구속되고 매달고 올려지고 있었다. 그 양 다리에는 족쇄가 베풀어져 거대한 금속의 공이 얼마든지 넓은 감옥 내를 누워 소리를 내고 있다. 단련해진 육체는 고문에서도 받았는지 상처투성이로, 여기저기에 피가 배이고 있다. 그러나 조금 움직이고 있는 일로부터 살아 있는 것이 알았다. 아니, 아마 힘을 가다듬고 있다. 축복을 조종하기에는 높은 집중력이 필요하게 된다. 육체적으로 약해지고 있다면 더욱 더다. 다투어진 얼굴이 조금 올라, 그 수상한 눈동자가 나를 붙잡는다. 나에게는 당장 죽을 것 같은 그 시선의 안쪽에 남아 있는 전의의 불길을 분명히 알았다. 무심코 뒤로 물러나, 눈을 크게 열어 소리를 지른다. 낸 소리는 동요에 떨고 있었다. 「나…남자가 아닌가」 「에? 네, 네. 남자라고, 생각됩니다」 모니카가 이상할 것 같은 소리를 지른다. 듣고(물어) 없는, 듣고(물어) 없어. 나는 남자의 피를 들이마시고 싶지 않다. 들이마실 수 없는 것이 아니고, 절대로 들이마시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죽음이 가까워졌다면 어쩔 수 없이 들이마시지만, 그것은 마지막 수단이다. 아마 흡혈귀라면 아는 감각일 것이다. 흩날린 피를 빨아낸다면 그래도, 목덜미를 씹는 것은 이성이 아니면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가 호의를 가지고 있는 아이라면 더욱 더 좋은 것이다. 반드시, 내가 이전 흡혈귀의 식욕과 성욕이 통합되고 있다고 느낀 것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감옥에 연결되어지고 있던 것은 강인한 청년이었다. 풍부한 흑발은 거꾸로 서, 단련해진 육체는 전혀 뛰어난 조각상과 같이 헛됨이 없는 기능미에 흘러넘치고 있었다. 얼굴 생김새는 갖추어지고 있어 생명 에너지로 가득 차 넘치고 있다. 하지만, 남자다. 내가 여자 흡혈귀라면 기뻐해 피를 들이마시러 갔을 것이지만, 나는 남자다. 이것으로는 도왔다고 해도 도움손해다. 그리고 나는 메리트가 없는 것이라면 돕고 싶지 않을 정도 임종 기사가 무서운 것이다. 금방이라도 뒤꿈치를 돌려주어 다른 감옥으로부터 맛있을 것 같은 소질이 있는 여자아이를 적당히 준비하고 싶은 기분이다. 일부러 모니카가 나에게 말할 정도로이니까 여자아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도 허탕이다. 「속은…심해」 「!? 아, 아니오, 속이는 것은─, 분노를, 진정시켜 주세요, 엔드님」 같은 임종 기사이니까 기대하고 있었는데…센리와 같은 정도 사랑스러운 여자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거야 임종 기사의 비율을 생각하면 가능성은 낮았지만, 이 처사는 너무 하다. 모니카가 과잉에 무서워하고 있다. 하지만, 마왕 라이넬군은 최악이다. 역시 나에게는 센리 밖에 없구나. 그런데 어떻게 하면 제일 센리로부터 기분 좋고 피를 받을 수 있을까. 나는 상처입음의 짐승과 같은 기사를 바라봐, 진지하게 생각하는 일로 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3/98 ─ 제 15 이야기:위협 마왕 라이넬군은 좋다고 무렵이다. 무엇이 좋다고, 싸움에 이기면 어떤 어리광도 통과하는 것이 좋다. 거주 환경은 좀 더이지만, 그것도 또 정들면 고향이다. 다양한 아인[亜人]과의 전투 경험이 채우는 것도 좋다. 아인[亜人]은 형태가 여러가지답게, 특징도 여러가지이다. 안에는 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무엇보다 살인이 없음인 것이 최고다. 뒤는 센리가 있으면 완벽했다. 뚜껑이 작고 노크 된다. 밤이, 나의 시간이 온 것이다. 천천히와 몸을 일으켜, 힘을 집중해 무거운 뚜껑을 비켜 놓는다. 달빛에 비추어지고 시야에 들어온 것은모니카의 얼굴이었다. 「안녕하세요, 엔드님. 자주(잘) 잠에 되셨습니까?」 「아아, 고마워요. 모니카. 매우 좋은 상태다」 완전하게 밀폐할 수 있는 검은 관 중(안)에서 상반신만 일으켜, 크게 기지개를 켠다. 관은 모니카가 준비해 준 것이었다. 원래 전제 지식안에 있던 것이지만, 아무래도 흡혈귀는 관으로 자는 것 같다. 한 번 죽은 몸으로서는 농담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관으로 자는 것에도 의미는 있는 것 같아, 컨디션은 평소와 다르게 양호하다. 뭐랄까, 매우 침착한다. 이번에는 적지인 것으로 자지는 않지만, 피를 들이마신 직후의 다음 정도에 좋을지도 모른다. 휴대 관이 있으면 좋은데. 「환경은 개선했어?」 「네, 네. 몇분 장소가 장소인 것으로 곧바로 완벽하게와는 가지 않습니다만, 분부대로에…」 모니카가 눈동자를 숙여, 작은 소리로 말한다. 내가 요구한 것은 뇌환경의 개선이었다. 변변히 청소도 하지 않는 음식도 주어지지 않는 것 같은 환경에서 맛있는 피가 자랄 이유가 없다. 이제 와서 환경을 개선해도 센리보통의 피가 생긴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뭐 포로에게 상냥하게 하면 센리가 다음에 맛있는 방법으로 피를 들이마시게 해 줄지도 모르기 때문에 좋은 것이다. 「그러나, 그 건으로 항의가 와 있습니다. …15인입니다」 「알았다, 받는다」 모니카의 흠칫흠칫 내 온 말에, 주저하지 않고 수긍한다. 환경 개선에는 시간이 든다. 그것을 실시하는 것은, 이 마왕군의 하층이다. 어제도 반대해 온 사람이 몇 사람이나 나타났지만, 모두 주먹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아 해결해 주었다. 마왕군에서의 서는 위치를 확고한 것으로 하는데는 힘을 나타내는 것이 제일인것 같고, 도전에 이길 때에 새로운 도전자의 수는 줄어들어 갔다. 아직 여기에 와서 3일 밖에 지나지 않지만, 소문에서도 퍼졌는지 지금은 두려워해지고 있는 분위기도 있다. 오늘의 모니카는 드문 일에, 피부의 대부분을 숨긴 수수한 옷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그 스타일의 좋은 점은 다 숨길 수 있지 않았다. 좀 더 훌륭해지면 모니카도 나를 다시 봐 피를 줄지도 모르고, 오늘도 노력한다고 하자. 오늘의 도전자는 키비토였다. 이 마왕군에서는 일대 파벌을 만들고 있는 종족으로, 내가 첫날에 챔피언을 재기 불능케 하고 나서 몇 번이나 도전에 와 있는 종족이다. 풍족한 체격과 경질인 피부, 바야흐로 귀신으로 불리는 것에 적당한 흉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표정은 지금은 얼굴을 대면시킨 순간부터 긴장에 굳어지고 있었다. 무심코 눈을 크게 연다. 언제나는 주먹이었지만, 오늘의 도전자는 한자루(한 번 휘두름)의 검을 가지고 있었다. 거무스름해진 검으로, 분명하게 길이가 체격과 비교해 너무 작다. 거무스름해지고는 있지만, 본능으로 알았다. 은의검이다. 언젠가 온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다. 약점을 찌르지 않고, 나에게 온전히 데미지를 주려면 아르바트스만한 힘이 필요한 것이다. 그 무기의 정체를 눈치챘는지, 모니카가 당황해 입술을 열어 걸친다. 나는 그것을 제지했다. 「상관없어. 그렇지만 다 죽어가고등 도와. …설마 불평에서도 말한다고 생각했어?」 대면하고 있던 키비토의 표정이 비뚤어져, 그 팽창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발달한 팔이 떨린다. 송곳니가 난 입으로부터 뜨거운 호기가 불기 시작한다. 지금의 나의 신체에는 거의 통각이 없다. 아픔이 없다고 하는 것은 정말로 훌륭하다. 하지만 동시에, 아픔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대로 아무 일도 없게 계속 없게 이기면 반드시 나는 늘어나 버린다. 센리 가라사대, 아픔은 흡혈귀의 약점이다. 언제나 아파 따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여차할 때에 아픔이 주어지면 움직임이 멈춘다. 내가 이것까지 살아남을 수 있던 것은 생전경험의 덕분에 그것이 없었다는 것도 있다. 게다가, 변변히 수입도되어 있지 않은 거무스름해진 은의검이 무슨 위협이 될까. 나는, 완벽한 십자를 형성한 은의검을 알고 있다. 귀중한 축복된 은으로 만들어진 성스러운 검을 알고 있다. 그것들은 반드시 나를 용이하게 죽인다. 그러면, 다음에 그것들과 만나는 그 앞에 약점을 극복할 방법을 몸에 대지 않으면 안 된다. 죽을 가능성이 낮은 상태에서의 은의검과의 교전은 그것을 생각하면 결코 나쁜 일은 아니다. 「귀찮기 때문에 전원 모아 걸려 와도 좋아」 「…우, 우롱 할까! 흡혈귀!」 이렇게 말해도, 아무래도 은의검은 한자루(한 번 휘두름) 밖에 없는 것 같다. 키비토가 한 걸음으로 거리를 채워 힘껏 검을 휘두른다. 공간을 나누는 것 같은 굉장한 일격이다. 하지만 검의 사이즈가 신체에 맞지 않았다. 나는 큼직하게 떨어져 내리는 그것을 여유를 가지고 옆에 회피해, 연 옆구리에 잽을 넣는다. 가벼운 공격의 생각이었지만, 키비토의 얼굴이 고통에 비뚤어져 그 고기가 삐걱거린다. 찍어내려진 검이 그대로의 기세로 반격해진다. 늦다. 너무 늦다. 키비토는 힘자랑이지만 속도는 거기까지도 아니다. 나의 동체 시력으로 충분히 단념할 수 있는 속도다. 회피의 훈련에 좋을지도 모른다. 회피하면서 정신을 집중시켜,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의 능력, 『잠영』을 발동한다. 소리가 사라져, 피부에 흑이 퍼진다. 키비토의 표정에 동요가 달린다. 이 능력은 본래, 그림자에 잠복하기 위한 것이지만, 전투중에 사용해도 효과는 있는 것 같다. 냄새는 차치하고 소리의 대부분이 사라지는 것이 강하다. 아직 흡혈귀의 힘을 사용할 수 없는 나에게 있어 강한 아군이다. 잘 다루지 않으면. 비슷한 주고받음으로 세번 잽을 넣은 곳에서, 키비토가 무릎을 꿇는다. 나보다 훌륭한 육체를 하고 있는 주제에 야무지지 못한 녀석이다. 하지만, 혹시 키비토가 흡혈귀가 되면 나 따위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 강해지는 것은 아닐까? 재능이 있다고는 해도 병약했던 내가 여기까지 싸울 수 있게 된 것이니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다음은 시험삼아 손톱으로 검을 받아 보자. 상대가 카이누시라면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키비토로부터 시선을 피해, 대기하고 있던 다음의 챌린저를 본다. 그것이 끝나면 다음은 주먹이다. 흡혈귀의 여력이라면 은의검 정도 눌러꺾을 수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라이넬군의 간부는 그들보다 훨씬 강할 것이다, 조금이라도 차이를 묻지 않으면. § § § 처음은 적의였다. 그것은 공포로 바뀌어, 서서히 존경으로 바뀌어갔다. 이 라이넬군 중(안)에서 힘의 강한 사람은 존경해진다. 이 상황의 천이에 모니카는 새파래지지 않을 수 없었다. 엔드 바론은 다만 3일에 마왕군에 친숙해 지고 있었다. 최초부터 희미하게 느끼고는 있었지만, 이 흡혈귀는 괴짜다. 뭐랄까, 답지 않다. 시조의 흡혈귀는 좀 더 오만 불손해, 생존자와는 상응하지 않은 것이다. 본래 마왕군에도 그렇게 간단하게 친숙해 질 수 있을 리가 없었다. 하지만, 엔드에게는 그것이 없다. 어리광은 말하지만, 아직 모니카가 피를 들이마셔지지 않은 것으로부터 봐도 그 성질이 일반적인 흡혈귀와 괴리하고 있는 것은 분명했다. 그러나 그 힘은 진짜다. 시귀의 능력도 『어둠의 배회자』의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 한동안은 피를 들이마시지 않을 것이지만 힘이 줄이는 기색도 없다. 아직 모니카는 그 본성을 간파하는 것이 되어 있지 않았다. 이대로는 단시간에 간부 클래스까지 완성될 것이다. 신참자를 간부에게 앉힌다 따위 보통 마왕군에서는 있을 수 없는 것이지만, 이 라이넬군으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오늘도 엔드에 교제해, 새벽의 취침까지 지켜봐, 무사히 하루가 지난 일에 안심 가슴을 쓸어내린다. 뇌환경의 개선은 급피치에 진행되고 있다. 식량을 줘, 감옥을 청소해, 화장실에 갈 권리를 준다. 인간의 건강 관리 따위 아무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엔드가 그것을 바래, 도전자에게 이겨낸 것이라면 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은 포로들은 서투른 하위 구성원보다 좋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 환경은 크게 바뀌고 있었다. 이것까지 서로 나누고 있던 인간을 엔드는 독점하려고 하고 있다. 불만이 나오지 않을 이유가 없다. 모니카는 먹지 않지만, 마왕군의 안에는 인간이 좋아하는 것인 사람도 적지 않은 것이다. 아무리 흡혈귀와라고 그만큼의 인간의 피를 모두 들이마신다 따위라고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대다수의 인간은 예비일 것으로, 불필요하게 되면 불하할 수 있을 것이다. 모니카로서는 일각이라도 빨리 이 귀찮은 흡혈귀가 만족할 수 있는 피를 가지는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 빌 뿐이었다. 문득 격렬한 발소리가 올라, 크게 검은 그림자가 아침해를 등에 뛰어올라 모니카의 눈앞에 착지 한다. 오리바아르볼. 이 마왕군에서도 굴지의 실력을 가지는 랑인은, 새빨간 혀를 내밀어, 모니카를 보면 입을 열자마자 말했다. 「도, 돌아갔어. 어때, 그…엔드 님(모양)은」 「지금 단계는 만족해 주시고 있어요. 라이넬님에게도 이야기는 통했다. 그렇지만, 귀찮은 (분)편을 찾아내 주었군요」 이것까지 몇 사람이나 되는 역전의 용사를 물어 죽인 남자는 꼬리를 굵게 해 몸을 움츠린다. 마치 무서워한 개다. 「저, 절대로, 화나게 하지 말라고. 만약 결투에 도전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에게 돌린다」 「…하아. 이미 늦은, 백명 당했기 때문에」 「…뭐라고!?」 게다가 단순한 백명은 아니다. 힘에 자신이 있어, 인간의 용병이라면 비록 수 대 1에서도 압도할 수 있는 것 같은 전사가 백명이다. 마왕군의 일원으로서는 머리가 아픈 일 이 이상 없지만, 살해당하지 않았던 것 뿐 좋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젠장, 죽이는, 물어 죽여 준다. 이름을 넘겨, 모니카. 나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자빠져. 다, 다른, 다릅니다, 엔드님…나는, 나는, 결코 그러한 생각에서는―」 올리버는 눈을 번득이게 한다. 이미 해는 나와 있었지만, 올리버가 인간의 모습에 돌아오는 기색은 없다. 열화 한 랑인은 만월의 밤으로밖에 변신 할 수 없지만, 제 3위의 올리버는 다르다. 힘의 대소는 차치하고, 대낮에서도 자재로 변신할 수 있어 이성도 비교적 남아 있다. 하지만, 그 눈동자에는 강한 공포와 광기가 보였다. 이 남자에게 여기까지 공포를 새겨 붙인다는 것은, 올리버를 이리 사람에게 바꾼 흡혈귀는 얼마나의 사람이었는가. 침착하게 하도록(듯이) 노력해 평정인 소리로 말한다. 「침착해, 올리버. 엔드 님(모양)은 즐기고 계셨기 때문에」 「아…아아, 아, 그, 그런가. 그러면, 이라면 좋았다. 정말로, 좋았다」 올리버의 소리에는 강한 감정이 깃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곤란한 일이 있다. 모니카가 보고 있는 한, 엔드 바론은 스스로의 힘을 측정하고 있다. 처음은 힘이 나는이었던 움직임은 마치 시험해 있는 것같이 서서히 세련 되어 가 오늘은 약점인 은의검과조차 상대 하고 있었다. 얼마나의 격상이 상대에서도 당기지 않는 키비토들은 완전하게 위축 하고 있었다. 엔드는 쭉 이 마왕군에 있을 생각은 없다고 말했지만, 이대로는 그는 이 군에 있어 독 밖에 되지 않는다. 충실한 마왕 라이넬의 하인으로서는 손을 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올리버, 엔드 님(모양)은 『사람 깔봐』라고 싸워져요. 그 임종 기사를 걸어」 올리버가 귀를 기울여 눈을 크게 연다. 『사람 깔봐』는 이 마왕군에서도 라이넬님에게 뒤잇는 실력자다. 성격은 차치하고, 그 전투 능력은 올리버를조차 넘는다. 흡혈귀와는 또 다른 의미에서의 괴물이다. 조금 상태를 볼 생각이었지만, 빨리 세팅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놀랄 만한 일에, 엔드는 배우고 있다. 새로운 힘을 발휘하고 어찌할 도리가 없게 되기 전에, 이 군을 다 먹기 전에 흙을 붙인다. 이상한 예감이 있었다. 아니면 라이넬군은 안으로부터 물어 찢어져 괴멸의 쓰라림을 당할 것이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4/98 ─ 제 16 이야기:식인 론 부루크의 전황은 핍박하고 있었다. 일주일간. 그것이, 센리가 엔드를 기다려, 그리고 론 부루크로 정보수집에 사용한 시간이다. 엔드의 흡혈 충동은 10일에 한계에 이르는 것 같다. 혹시 그 강한 정신력을 가지는 청년이라면 그 기간이 지나도 센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충동을 참을 수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최근에는 많이 기분이 느슨해지고 있고, 나머지 무리를 하면 충동에 본능이 삼켜질 가능성이 있는 것은 가르쳐 있다. 카이누시로부터 입수한 『밤의 결정』의 힘에 의해, 엔드의 부의 힘의 발산은 눌려지고 있다. 전 2급 기사인 센리의 힘을 가지고 해도, 그 행방을 쫓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 하지만, 반대로 엔드는 센리의 장소를 쫓을 수 있을 것이다. 엔드에게는 아르바트스로부터 강탈한 후각이 있다. 센리가 한동안 움직이지 않는 것을 선택한 것은, 엔드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때문이었다. 론 부루크의 거리의 경비는 엄중하지만, 거리에 들어가지 않아도 센리에 소재를 알릴 방법은 몇도 있다. 엔드가 근처에 있다면 어떠한 액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엔드가 돌아오는 기색은 없었다. 그리고, 또 론 부루크의 전황의 나쁨이 센리의 얼굴을 흐리게 했다. 마왕에는 몇 가지종류가 있지만, 마왕 라이넬은 가장 파퓰러인 인간세상 밖의 피지컬을 가지는 마왕이다. 그 부하에 대해서도, 높은 신체 능력을 자랑하는 다종 다양한 마수나 아인[亜人]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타입의 마왕은 심플하게 강하다. 예리하게 발달한 발톱은 용이하게 강철의 갑옷을 찢어, 그 거체에 의한 몸통 박치기는 튼튼한 외벽을 붕괴시킨다. 두꺼운 피부는 때에 공성 병기조차 되튕겨내, 스태미너에 대해서도 사람에 비할바가 아니다. 길게 철벽을 자랑하고 있던 요새 도시 론 부루크는 지금, 거듭되는 맹공에 의해 함락하고 있었다. 지금은 아직 어떻게든 참고 있지만, 거대한 벽은 거듭되는 공격에 의해 내구력이 떨어져 방위에 참가하는 인원수도 피로와 부상으로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 이쪽으로부터 적의 거점을 공격하기 위한 손조차 낼 수 있지 않은 상황이다. 수개월앞이나 수년앞인가는 모르지만, 이대로 공격이 계속되면 머지않아 이 도시는 함락 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올리버를 격퇴할 수 있던 것은 행운이었다. 보급로의 촌단(토막토막)이 성취 론 부루크에 지원이 닿지 않게 되면 그 수명은 크게 줄이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개입하는 것도 어려웠다. 엔드를 데려 도망치고 있는 이상, 눈에 띄는 것은 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있지만, 원래 임종 기사단에는 하나의 규칙이 존재한다. 임종 기사단은, 보통 마왕과의 싸움이나 인간끼리의 전쟁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 임종 기사단의 적은 언데드이며, 사령[死霊]마도사다. 그 박멸이 사명이며, 그 이외의 마왕과의 싸움은 기본적으로 임무 밖에 된다. 슬픈 이야기이지만, 이것은 논리적인 판단의 결과다. 인간끼리의 전쟁에의 개입은 논외이지만, 마왕의 토벌에인가 지고 사령[死霊]마도사를 방치하면 언데드는 끝없이 증가하고, 언데드중에도 동료를 늘리는 힘을 가지는 사람은 몇 종류도 있다. 임종 기사의 수는 적고, 원래 축복을 조종하는 자질을 가지는 사람도 매우 불과 밖에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언데드가 아닌 마왕과의 싸움은 임종 기사에 있어 귀문이었다. 임종 기사가 언데드를 압도할 수 있는 것은 궁합이나 지식 있던 일이다. 방대한 축복을 가져 그것을 조정 인간세상 밖의 능력을 자랑하는 임종 기사이지만, 축복은 유한하고, 생물 상대에는 효능이 나쁘다. 그런데도 평균적인 용병과 비교하면 아득하게 강하지만, 진성의 인간세상 밖을 상대로 하면 여가에 압승할 수 있는 것 같은 힘은 아니다. 센리의 스승, 멸각의 에페가 발한 상식 밖에 강대하고 광범위한 『해방의 빛(소울 릴리스)』도, 생물에는 상처 1쿡쿡 찌를 수 있지 않은 것이다. 일찍이, 아직 마왕과의 싸움에의 개입을 금지되지 않았던 무렵, 많은 임종 기사가 싸움에 몸을 던져 커다란 희생을 냈다. 그 탓으로 몇 사람이나 되는 강대한 사령[死霊]마도사에의 대처가 늦었다. 한때는 기사단 그 자체가 괴멸의 위기에 빠진 일도 있으면 듣고(물어) 있다. 센리들 임종 기사는 우선 최초로 가르칠 수 있다. 개입하는 일인 그. 그것이 얼마나의 비극이어도. 다수의 마왕군 상대에 몇사람이 직면하는 것은 너무도 무모하게 지나다. 유일한 예외는, 마왕군에 강력한 언데드가 소속해 있는 경우다. 언데드는 임종 기사의 적이다. 그 때는 생명을 걸어, 복수인의 최고급 기사를 동원하고서라도, 그것을 멸안 된다. 하지만, 이번 마왕 라이넬은 거기에 들어맞지 않는다. 지금의 센리는 임종 기사단을 반 빠져 있는, 그 규칙에도 속박되지 않지만, 센리는 자신에게 할 수 있는 일로 기내일을 알고 있다. 아무리 2급 기사에서도, 센리는 다만 한사람이다. 마왕군을 괴멸 시키는 일 따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체제중, 센리는 여기저기 정보를 모아, 적어도의 도움으로서 부상병을 회복시켰다. 마왕 라이넬군의 거점은 이미 판명하고 있었다. 숨는 일 없이, 당당히 전망의 좋은 산의 중턱[中腹]에 진을 깔고 있는 것 같다. 마왕 라이넬도 거기에 있다. 그리고, 올리버와 함께 없어진 엔드도 거기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언데드는 마왕의 사이에서는 크게 2개의 평가로 나누어진다. 피해지는지, 그 힘을 높이 평가 받을까다. 이번에는 이미 랑인이 부하에게 있으므로, 아마 마왕 라이넬은 엔드를 거두어 들이려고 할 것이다. 기다릴 생각이었다. 하지만, 여기까지 아무것도 액션이 없었다는 것은, 뭔가 있던 가능성이 높다. 걱정이었다. 행동을 모두 하게 되고 나서, 여기까지 길게 떨어지는 것은 처음이다. 반드시 엔드도 불안하게 느끼고 있는 일일 것이다. 엔드는 강력한 언데드이지만, 정신은 인간이다. 여행의 준비는 이미 정돈하고 있다. 축복도 충족 하고 있어, 피로도 남지 않았다. 센리는 결의했다. 마왕군의 거점에 가자. 마왕 라이넬을 넘어뜨리기 위해서가 아니고, 엔드를 맞이하러 가기 위해서(때문에). 위험하지만, 센리는 하늘을 날 수 있다. 도망칠 뿐(만큼)이라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 각오를 결정하면, 센리는 트렁크를 한손에 요새 도시 론 부루크를 출발했다. § § § 라이넬군의 전리품은 질, 양 모두 풍부했다. 아무래도 인간의 거리를 상당히 덮친 것 같다. 귀중한 것은 이미 누군가에게 분배 끝나답게 창고에는 남지 않았지만, 안에는 사이즈적인 의미로 방치되어 있는 마법의 무기나 방어구도 있다. 내가 선택한 것은 깊은 남색의 외투였다. 여행자의 사용하는 외투는 수수한 색이 많다. 이 외투도 일견 단순한 외투와 분간할 수 없지만, 물을 연주해 따뜻한 데다가 아무래도 약간 기색을 숨기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디자인이 멋진 것도 즐겨 찾기 포인트다. 개로 변신해 찢지 않게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밖에도, 금빛의 멋진 마법의 나이프와 벨트세트를 빌린다. 던져도 일정시간으로 벨트로 돌아오는 마법이 걸려 있는 것 같고, 디자인도 매우 멋지다. 누구에게도 분배되지 않았던 것은 아마, 라이넬군은 좀 더 화려한으로 크게라고 강력한 무기를 요구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인간과는 미적 센스가 다른지도 모르지만, 정말로 모르고 있다. 센리와 재회하면 자랑하자. 식인과의 결전이 강요하고 있었다. 결전이라고 말해도, 나는 통증에 내성이 있고, 언데드가 되고 나서는 빈번하게 싸웠기 때문에, 싸움에도 그 나름대로 익숙해져 있다. 하는 김에 불퉁불퉁 당하는데도 익숙해져 있는 것이다. 이번에는 살인은 NG인 것으로 마음 편한 것이다. 좋은 솜씨 시험이 된다. 비록 식인에 져도, 내가 이 마왕군 중(안)에서 적당히 강한 일에는 변함없다. 임종 기사의 포로는 단념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노력해 진 것이라면 센리도 허락해 줄 것이다. 새로운 아이템을 얻어 매우 기분이 좋은 나에게, 모니카가 흠칫흠칫 확인해 온다. 「엔드님, 정말로 피를 들이마시지 않고 괜찮은 것입니까?」 「질이 좋은 피가 없었으니까…나는 그다지 맛있지 않은 피로 입을 더럽히고 싶지 않다. 모니카가 준다면 받지만」 「그, 그렇습니까…」 뇌환경의 개선은 진행되고 있었지만, 아직도 나의 흡혈 충동을 강하게 자극하는 피에는 만날 수 있지 않았다. 여러명 닦으면 빛날 것 같은 여자아이도 있었지만, 아직도 영양도 충분하지 않고, 거주 환경이 갖추어져도 적진에 잡히고 있는 일에는 변함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걸려 있다. 게다가, 모니카들과 함께 있는 탓인지 나는 포로에게 있어 무서운 적 취급해답고, 내가 모습을 보이면 무서워해 버린다. 이것으로는 맛있고 피를 들이마실 수 없다. 하지만, 센리의 맛을 모르면 나는 사치 말하지 않고 그녀들의 피를 맛있게 들이마시고 있었을 것이다. 완전히, 가녀린 흡혈귀의 인생을 바꾸어 버린다는 것은, 센리는 정말로 죄만들기다. 책임을 져 받지 않으면. 괜찮아, 나는 성장하고 있다. 성장하고 있고, 자신의 한계도 알고 있다. 마법도 연습했으므로, 조금은 사용할 수 있다. 적성 속성이 없기 때문에 아직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을 내거나 불씨를 일으키거나, 젖은 것을 건조시키거나 하는 간단한 생활 마법만이지만, 흡혈귀의 마력은 막대한 것으로 어느정도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상대는 언데드는 아니고 생물이다. 에페나 아르바트스가 아니면 5분 이상의 싸움이 생길 것이다. 이러니 저러니 여기까지 살아남고 있다. 이것까지 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자신에게 타이르고 있으면, 랑인의 모습을 한 올리버가, 공손한 듯이 투박한 대검을 건네주어 온다. 나보다 훨씬 큰 양손검으로, 원래 근력에 뛰어난 수인[獸人]의 전사를 위해서(때문에) 맞은 것 같다. 당연히 인간으로 취급할 수 있는 무게는 아니고, 자세하게는 측정하지 않지만 중량은 백 킬로는 시시할 것이다. 마법 따위도 걸리지 않고, 언뜻 봐 단순한 철괴에도 보인다. 나는 그것을 오른손으로 잡으면, 천천히와 들어 올렸다. 그대로 가볍게 털어 본다. 가볍게는 없지만, 무거운 것도 아니다. 나는 체중이 가볍기 때문에 휘두르면 신체가 헤엄쳐 버릴지도 모르지만, 상대가 어떠한 거체에서도 이것을 내던지면 무사하지 않을 것이다. 괴력의 나에게 있어서는 최적인 무기다. 「그러면, 가볍게 이 군의 넘버 투라는 것의 힘을 보여 받는다고 할까」 혹시 멋진 곳을 보이면 모니카가 피를 줄지도 모르고, 조금 기합을 넣어 가자. § 라이넬군의 넘버 2, 『사람 깔봐』는 기피되는 사람답다. 혹시 방계[外樣]로 간섭하고 있는 나보다 기피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오만해 난폭자, 대식가로, 특히 군의 하위층은 시달려 왔다. 그 막대한 힘이 없으면 훨씬 전에 암살되고 있었을 것이다라고 하는 것은 내가 때려 눕힌 키비토족의 말이다. 모두가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 것도 그 탓일까. 특히 인간이 좋아하는 것으로, 이것까지 각지에서 취한 포로중최상급의 인간은 모두 그 배에 들어가,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한다고 하는 기개를 가지지 않았던 것 같다. 마왕 라이넬은 사람을 먹지 않는 것 같고, 나는 그 이야기로부터 모든 불만이 『사람 깔봐』에 가고 있는 인상을 받았다. 나도 비슷한 일을 하고 있지만, 나는 사람을 먹지 않기 때문에 감옥이 비우거나 하고 있지 않고, 다른 하위층을 희롱하는 것 같은 무의미한 흉내를 내지 않기 때문에 아직 나은 것일 것이다. 결전의 장소는 보물고 중(안)에서는 없고, 밖――거점으로부터 조금 멀어진 광장이었다. 주위에는 넘버 2로 신참자의 결투를 보기 (위해)때문에, 몇 사람이나 되는 구성원이 모여 있다. 안에는 내가 때려 눕힌 사람도 있었다. 나의 모습에 무서워하고 전율한 것처럼 회화를 주고 받고 있다. 「봐라, 그 모습은…마치 인간이다」 「귀신. 흡혈귀다. 금기의 방법으로 귀신이 되었다――스스로의 종을 버린다고는 뭐라고 무섭다」 공교롭게도, 오늘은 만월로부터는 멀고, 두꺼운 구름의 탓으로 달은 안보였다. 지면은 흙. 큰 자갈이 뒹굴뒹굴 하고 있어, 발판은 나쁘다. 최저한의 나무들은 벌채되고 있지만 그루터기가 남아 있다.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면에는 몇도 발자국이 남아, 피의 냄새가 배어들고 있다. 나의 작전은 일격 필살이다. 살인은 NG인 것으로 죽이지 않게는 조심할 생각이지만, 오늘의 상대는 이것까지의 상대와는 (뜻)이유가 다르다. 키비토나 도마뱀인은 풍족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능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 외의 도전자에 대해서도, 무기를 바꿀 정도로로 정면에서 싸움을 걸어 왔다. 마도사도 없었다. 그것은 반드시, 풍족한 체격과 신체 능력을 가지는 사람 고의 문화일 것이다. 저주의 힘으로 모든 능력이 이기고 있던 내가 승리한 것은 말하자면 당연한 것이다. 사전에 입수한 정보안에, 『사람 깔봐』는 교활하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마왕에 뒤잇는 실력이나 되면 힘이 나는 것 만이 아닐 것이 틀림없다. 상대는 나의 일을 알고 있을까? 경계하고 있을까? 오랫동안 적없음이었다고 하고, 처음은 다소의 방심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가볍게 신체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상대가 오는 것을 기다린다. 그 때, 갑자기 먼 곳에서 우리들을 보고 있던 모니카가 짧은 소리를 높였다. 「앗─」 짧은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회피할 수 없었다. 방심은 하고 있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그 일격은 완전하게 예상외였다. 머리 위에서의 충격에 신체를 지면에 내던질 수 있다. 그리고, 나의 육체는 격렬하게 불타올랐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5/98 ─ 제 17화:인 깔봐 ② 그 불길은 칠흑을 하고 있었다. 신체가 뜨겁다. 피부가, 고기가 불타고 있다. 무엇이 일어났는지는 이해하고 있었다. 기습을 받은 것이다. 끊임없는 형용 하기 어려운 아픔과 열이, 육체를, 정신을 침식한다. 이것은 결투다. 일대일의 결투다. 다른 멤버라고 보고 있다. 설마 대면조차 하고 있지 않는 상태로 기습을 받는다 따위 도저히 예상하지 않았었다. 나도 할 생각은 없었다. 달콤했다. 식인을 얕잡아 보고 있었다. 아니…다르다. 얕잡아 보고 있었다는 등이라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식인은…상상 이상의 쓰레기다. 적 상대라면 어쨌든, 나는 아직 그들에게 적대하고 있지 않는데 기습을 받다니 터무니 없는 처사다. 아직 그 갑자기 기습을 걸어 온 도마뱀인…세르자드의 기분이 이해할 수 있다. 그에게는 살의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식인은 나를 전리품을 둘러싸 결투하는 상대라고 인식한 다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때문에) 기습을 한 것이다. 소리가 났다. 내용은 인식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쪽을 조소하고 있는 일은 이해할 수 있었다. 눈앞에 퍼지고 있던 것은 어둠이었다. 상하 좌우를 모른다. 감각이 길게 늘어지고 있다. 슬퍼해, 두려워해, 화내, 여러가지 감정에 희롱해진다. 하지만, 쓰러져 엎어진 내가 강하게 생각해 내고 있던 것은, 센리가 가르쳐 준 말이었다. 이미 죽어 있는 흡혈귀를 죽이는 것은 어렵다. 불길도 얼음도 번개도 효과가 없다. 시체인 까닭에 2번째의 죽음은 그렇게 간단하게 방문하지 않는다. 강한 마력을 숨긴 흡혈귀에게 마법은 효과가 없다. 불길의 마법도 회복 마법도 정신 오염도, 그리고 사령[死霊] 마술로조차, 나에게 거의 영향을 주는 일은 할 수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한 저주에 의해 만들어진 흡혈귀에게 저주는 효과가 없다. 저주와는 마술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큰 리스크와 교환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그리고, 저주는 본래, 복수 동시에 받는 일은 없다. 보다 강한 것으로 덧쓰기된다. 이 세계의 법칙에 근본으로부터 반하는 언데드의 저주는 수많은 저주 중(안)에서도 최상급의 강함을 자랑한다. 까닭에, 흡혈귀에게 저주는 효과가 없다. 그렇다. 나에게 임종을 주는 것은――축복과 햇빛의 빛 뿐이다. 이 정도로, 『사람 깔봐』어째서에 살해당해 될까 보냐. 이미 살아남기 위해서(때문에) 모든 수단을 사용했다. 로드나 아르바트스는 자업자득이라고 해도, 적어도 나의 탓으로 루우는 죽어 센리의 인생은 크게 미친 것이다. 나의 영혼은 이 정도로 소멸해도 좋을 정도(수록) 가볍게는 없다. 나는 아직 센리에 전혀 빚을 갚을 수 있지 않은 것이다. 나는 살해당한다면, 센리에 살해당한다고 결정하고 있다. 어두웠던 시야가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간다. 피부를, 고기를 침식하고 있던 아픔이 조금씩 걸려 간다. 나는 크게 심호흡을 해, 빠져 있던 팔에 힘을 썼다. 쉰 소리가 위로부터 내려온다. 이번은 그 내용을 제대로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인간의 말이었다. 하지만, 발하고 있는 사람은 인간은 아니었다. 왜 일까인가, 소리만으로 분명히 판단할 수 있다. 「…설마 우리 주염을 받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있다, 와는…역량차이도 알지 못하고 무는 단순한 분수를 모르는 사람일까하고 생각하면…즐겁게 해줘인가, 『살리는 사망자(리빙 dead)』」 실은 나는, 『언제나 대로』올리버나 그 외의 마왕군의 멤버로부터 사전에 정보수집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사람 깔봐』의 정체도 알고 있다. 승부가 시작되기 전에 기습을 걸어 온다고는 듣고(물어) 없었지만…. 그것은, 사람에게 닮은 얼굴을 가지는 환수다. 사자를 닮은 신체를 가져, 무수한 독침이 난 긴 꼬리를 가진다. 진홍의 모피는 이만 저만의 검이나 화살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 여력은 대지를 부순다. 나는 비틀비틀 일어서, 처음 『사람 깔봐』를 노려봤다. 『사람을 먹는 사람』. 그 환수는, 그렇게 불리고 있다. 「강한 죽음의 냄새가 난다. 쿳쿳쿠…먹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구나」 주름투성이의 추악한 얼굴이 깊은 미소를 띄웠다. 차가운 뭔가가 나의 등줄기를 뛰어 오른다. 짐승의 육체의 위에 인간의 머리가 타고 있는 님(모양)은 어디까지나 기분 나뻤다. 겉모습이 인간의 나보다 상당히 괴물이다. 임종 기사단은 나보다 만티코아를 사냥해야 한다. 식인의 신체는 아르바트스보다는 작지만 나보다 거대했다. 얼굴은 인간으로, 그 소리로부터는 지성도 느끼지만, 교섭의 여지는 없다. 나의 흡혈귀의 본능이 눈앞의 동물은 적이라고 외치고 있다. 죽이라고, 공격을 걸어 온 식인에 죽음을 주라고, 그렇게 호소해 온다. 나는 그것들을 무시해, 천천히와 자신의 상태를 확인했다. 모처럼 신조 한지 얼마 안된 코트는 주염이라는 것을 받고 너덜너덜이었다. 가까스로 모두 불타지는 않지만, 그 멋진 겉모습은 조각도 남지 않았다. 마법의 벨트와 단검은 좀 더 심한 상태다. 단검은 질척질척에 녹았는지 완전하게 없어져, 벨트도 불타서 내려앉고 있다. 단순한 불길에서는 경파 될 리 없다. 육체가 무사했던 일을 기뻐해야 할 것일까…모처럼 센리에 보여 자랑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즉시 안되게 되어 버렸다. 무심코 손놓은 것으로, 가까스로 무사했던 대검을 들어 올린다. 관객들이 어수선하게 한다. 분노의 불길이 머리(마리)의 안으로 남아 있다. 냉정함을 잃는 것은 어리석은 짓인 것은 잘 알고 있었다. 우쭐해지고 있던 것은 인정하자. 아무리 상정외였기 때문이라고 말해, 무방비에 공격을 받게 된 것은 나의 미스다. 하지만, 후회시켜 준다. 이 비겁한 환수에, 나의 즐겨 찾기였던 아이템을 파괴한 일을, 나를 죽이려고 한 일을, 후회시켜 준다. 식인은 불길과 같이 붉고 반짝 반짝과 빛나는 웃음을 띄웠다. 철괴같이 거대한 검을 봐도, 동요 1개 보이지 않는다. 거기에는 강자로서의 관록이 있었다. 「놀란…모두 불탈 때까지 사라지는 일이 없는 저주해진 불길을 받아, 효과가 없다고는. 뭐라고…꺼림칙하다…」 살인은 NG였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하게 식인은 나를 죽이려고 하고 있었다. 죽여준다. 나를 죽이려고 한 사람은 전원 다 죽여 준다. 장해는 모두 배제한다. 식인은 기피되는 사람이다, 무심코 죽여 버려도 문제는 없을 것이다. 꺼림칙한 것은─너다. 나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개시의 신호를 기다릴 필요는 없었다. 이미 싸움은 시작되어 있었다. 대검을 가진 채로 강하게 지면을 찬다. 목적은─머리다. 무심코 그 머리에, 이 철괴를 내던져 준다. 한 걸음으로 육박 한다. 상대는 4족 보행으로 환수다. 힘은 모르지만, 작은 회전은 이쪽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식인의 눈이 크게 크게 열어진다. 그 얇게 연 입으로부터 나고 갖추어진 날카로운 송곳니가 보인다. 그리고, 갑자기 비래[飛来] 한 뭔가를 나는 대검을 방패에 받았다. 짧은 소리가 연속으로 울려 퍼진다. 둔한 충격이 전해져 온다. 바늘이다. 꼬리에 난 독침을 날린 것이다. 식인이 신음소리를 지른다. 그 소리에는 조금 전까지 안보였다 강한 초조가 보인다. 「이것도…받을까. 후읏…」 동체 시력으로 받았을 것은 아니다. 식인의 능력은 사전에 듣고(물어) 있었다. 저주의 불길에, 날카로운 손톱과 송곳니. 채찍과 같이 덤벼 드는 긴 꼬리에, 받으면 일격으로 졸도 불가피한 강력한 독침. 게다가 사람의 말을 구사한다고 하는 일은 주문을 주창된다――인간이나 마족이 낳은 체계 세울 수 있었던 마법까지 조종할 수 있는 일을 의미하고 있다. 정통파에 강한 환수다. 여기까지 비겁한 흉내를 낸다고 생각할 이유가 없다. 꼬리 끝으로부터 날아 오는 독침의 속도는 빠르지만, 나라면 충분히 회피할 수 있는 정도이다. 하지만, 채찍과 같이 하고 되는 꼬리가 그 궤적을 읽게 하지 않는다. 지면을 부술 기세로 걸어 오는 몸통 박치기를, 정면에서검을 방패로 해 받는다. 무거운 충격이 전해져 온다. 견디지만, 뒤로 신체가 밀린다. 웨이트가 너무 다르다. 조금이라도 몸의 자세를 무너뜨리면 곧바로 휙 날려질 것 같다. 다음의 행동을 일으키기 전에, 재빠르게 추가로 꼬리가 덤벼 들어 왔다. 그 궤적은 복잡해, 아무래도 식인은 꼬리를 제3손과 같이 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것 같다. 힘 만이 아니다. 강하다. 틈이 없다. 발톱에 의한 일격은 대지를 깊고 도려내, 채찍을 받은 검은 보고 사리와 삐걱거린다. 나는 아직 흡혈귀인 것으로 받게 되고 있지만, 일격 일격에 담겨진 속도와 힘은 도저히 인간에게 받게 되는 레벨은 아니다. 바야흐로, 이 마왕군에 와 싸운 다른 멤버와는 레벨이 다르다. 노인을 생각하게 하는 쉰 소리가 홍소를 준다. 「어떻게 한, 흡혈귀? 밤의 왕이란, 이런 것인가!!」 「…」 안 된다. 이대로는 시세 하락이다. 공격으로 변하지 않으면 승산은 없다. 힘이나 속도는 아르바트스정도는 아니다. 내구도 저기까지는 없을 것이다. 식인은 환수이지만, 그 싸우는 방법에는 지성이 보인다. 아르바트스가 너무 날뛰고 고도 말할 수 있다. 나의 능력의 바닥이 알려진 그 앞에 결정타를 찌른다. 짐승과의 싸우는 방법은 알고 있다. 앞발을 받아 들이는 것은 어렵다. 목적은─꼬리다. 식인의 독침을 날리는 빈도가 떨어지고 있다. 공격할 수 있는 수는 무한하지 않을 것이다. 육체가 죽어 있는 나에게는 독 따위 효과가 없다. 독이 효과가 없으면 날아 오는 바늘 같은거 굉장한 데미지는 되지 않는다. 흐르는 것 같은 연격. 기세에 맡기도록(듯이) 공격을 걸어 오는 식인을 어떻게든 견뎌, 기를 엿본다. 기는 곧바로 왔다. 식인의 전갈을 닮은 꼬리가 나긋나긋하게 흔들린다. 그 움직임을 나의 동체 시력은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여기다. 아무리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어도, 전력으로 찍어내린 꼬리를 되돌리는 일은 할 수 있을 리 없다. 그 짜증나는 주렁주렁 하고 있지 않는 꼬리를 뽑아 내 준다. 「눗…!?」 신체를 숨기고 있던 검으로부터 반신을 꺼낸다. 각오를 결정 지면을 차면, 그대로 왼팔을 펴, 하고 되는 꼬리의 첨단――전방면으로 난 독침의 바로 아래를 잡는다. 손바닥에 충격이 달리지만, 기세가 붙기 전이었으므로, 굉장한 일은 없다. 그리고, 마음껏 그것을 이끌려고 한 순간――눈앞이 폭발했다. 거의 반사적이었다. 왼팔로 머리를 감싼다. 불타오르는 것 같은 아픔이 팔전체에 퍼져, 그리고 일순간으로 아픔이 사라진다. 시야가 크게 회전해, 바닥에 힘차게 격돌한다. 낙법을 취해 일어서려고 하지만, 몸의 자세가 크게 헤엄친다. 신체가 가볍다. 머리를 감싸는데 사용한 왼팔이 없어져 있었다. 고기가 썩은 것 같은 악취가 근처에 자욱한다. 오른 팔에 충해(벌레 먹음)과 같이 구멍이 나 있다. 바늘이다. 바늘이 박힌 곳이――녹아 있다. 이제 와서, 이해했다. 하리오의 앞이 폭발해, 무수한 바늘이 난 것이다. 기분이 나쁜 열이 턱 근처를 가리고 있었다. 조각조각 흩어지고 걸치고 있는 오른손을 들어 올리고 확인한다. 얼굴의 하반신이 없어져 있었다. 왼손으로 감싸지 못했던 것이다. 순간에 신체를 확인하면 무질서하게 난 바늘이 박혔는지, 신체의 여기저기가 질척질척에 녹아, 큰 구멍이 열려 있다. 지면에 누운 대검. 나보다 거대했어야 할 검은, 기묘하게 비뚤어지고 있었다. 원래의 크기의 반도 없다. 금속조차 녹인다――부식성의─독. 분명하게, 첫격으로 받은 것은 아니다. 그토록 하리를 날렸음이 분명한 꼬리에는 다시 무수한 바늘이 나고 갖추어져 있었다. 식인 자신도 바늘을 받았을 텐데, 그 신체에 상처는 없다. 이제 와서 위협도를 오인하고 있던 일을 이해해 전율 한다. 사람 깔봐…괴물이다. 상식에 반하고 있는, 환수다. 바야흐로, 단순한 마수와는 구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다리에 구멍이 비었는지, 지면이 급속히 가까워진다. 젠장…곤란하다. 진다. 살해당한다. 필사적으로 신체를 질타 하지만, 아무리 불사신의 언데드라도 신체가 없어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보기 흉하게 붕괴되는 나를 봐, 식인이 기가 막힌 것처럼 말했다. 「아직, 의식이 있는, 의 것인지…살리는 사망자와는 잘도 말한 것」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6/98 ─ 제 18화:인 깔봐 ③ 울퉁불퉁 한 지면을 전신으로 느낀다. 차가운 온도가 전해져 온다. 얼굴을 숙여, 신체를 조금 진동시킨다. 머리(마리)의 안이 질척질척이었다. 탁류같이 뇌내를 휘젓는 검은 감정안 필사적으로 평정을 유지한다. 「쿳쿳쿠, 어떻게 했다. 벌써 끝인가, 흡혈귀」 동작 1개 하지 않고, 죽은 것처럼 덮는다. 신체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것은 아니다. 나의 힘은 아직 남아 있다. 물리적으로 육체가 빠져 있을 뿐이다. 아직, 지지는 않았다. 살아남을 수 있다. 꺾이고 걸치는 마음을 분발게 한다. 승산을 찾는다. 본래, 언데드의 육체에는 독은 효과가 없다. 마비독도 최면독도, 한 방울로 생물을 죽일 수 있는 것 같은 맹독도 효과가 없다. 식인이 발한 그것은 어느 쪽일까하고 하면 독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소화액이나 산과 같은, 물체를 물리적으로 녹이는 것 같은 것일 것이다. 바늘을 받은 팔은 일순간으로 아픔을 잃어 사라졌다. 아마 그 독성은 꽤 강하다. 절실히 무서운 마성이다. 철괴를 녹일 정도의 힘이 있다면, 갑옷 투구로 방어해도 쓸데없을 것이다. 완전하게 초면 살인이다. 과연 센리라면 이것에 대응할 수 있었을 것인가? 넘어뜨린다면 원거리로부터의 공격이 베스트일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수단이다. 아픔은 이미 의식의 밖에 있었다. 눈을 감아 집중하면, 그 기묘한 독이 현재 진행형으로 나의 육체를 침식하고 있는 것이 알았다. 조금씩, 고기를 녹이고 있다. 이것까지, 나는 종종 육체를 결손해 왔다. 제일은 목만으로 된 최초의 저것이지만, 신체가 재생하는 감각에는 익숙해져 있었다. 흡혈귀의 재생 능력을――독에 의한 데미지가, 『약간』웃돌고 있다. 장소는 아주 조용해지고 있었다. 『사람 깔봐』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이 정도의 귀신에 패배한다는 것은, 마왕 라이넬의 부하라고 하는 것이, 뭐라고 하는 한심하다…」 그 소리는 질타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 소리는, 나에게 진 모든 존재를 바보취급 하고 있었다. 나는 그것들을 무시해, 보다 깊게 집중했다. 신체 중(안)에서 힘이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센리에 피를 나누어 받아 얻은 힘이다. 힘을 느끼면서, 생각한다. 식인이 무슨 일인가 외치고 있지만, 그것도 이제 나의 귀에는 들어 오지 않았다. 쭉 희미하게 느끼고 있던 것이지만, 흡혈귀의 가지는 힘에는 아마 2개의 종류가 있다. 생물을 죽이는 일에 의해 축적하는 부의 힘과 피를 들이마시는 것으로 얻는 힘이다. 전자는 나의 베이스가 되고 있는 힘이다. 피의 힘이 고갈해 목만으로 되어도 살고 성장하는 것이 되어 있던 것은 그 힘에 의해서, 아마 나의 신체 능력이나 생존 능력의 기초가 되고 있다. 센리는 이전, 흡혈 충동에 마셔진 흡혈귀는 스스로 심장을 도려내 죽는다고 했지만, 피를 마시지 않아도 심장을 도려낼 수 있는 정도의 신체 능력을 자랑하는 것은 이 힘이 남아 있는 까닭이다. 그리고, 부의 힘은 기본적으로 소모하지 않는다. 그리고라면, 후자의 힘은 무엇인 것인가. 피를 들이마시는 손에 넣는 힘─편의상, 피의 힘이라고 부르지만, 그 힘은, 나의 상상이 올바르면, 흡혈귀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힘이다. 나의 힘은 피의 힘에 의해 지극히 큰 강화를 이루어지고 있다. 내가 센리의 피를 들이마신 순간에 막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아마 피의 능력에 의해 신체 능력에 부스트가 걸려 있기 때문일 것이고, 『첨조』나 『예아』, 『잠영』을 사용할 때에도 힘을 사용하고 있는 감각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아마도, 재생 능력도 피의 힘에 의하는 것이다. 태양형을 받았을 때, 나의 재생 능력은 일하지 않았었다. 센리에 피를 받을 때까지, 나는 목만인 채였다. 저것은 네비라로부터 실컷 희롱해지고 피의 힘이 고갈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 피의 힘을 고갈시키고 태양의 빛아래에 쬐는 것이 반드시 태양형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부의 힘과 달리, 피의 힘이, 아마 컨트롤 할 수 있는 종류의 것임이다. 「동작 1개 할 수 없는, 인가. 결국은 원인간, 라이넬님의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내가 대신에…마지막 선언을 해 주자」 지면이 흔들린다. 발소리가 가까워져 온다. 지금, 식인은 방심하고 있다. 내가 시체같이 움직이지 않았던 것은――조금이라도 시간을 버는 때문이다. 육체가 결손하고 있는 지금, 나에게는 전신을 둘러싼 피의 힘이 상처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알았다. 평상시는 일순간으로 상처를 나으므로 알기 힘들었던 힘의 움직임이, 치유력과 독의 데미지가 대항(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지고 있지만) 한 일로 밝혀지고 있다. 『사람 깔봐』가 가까워져 오는 것은, 아마 내가 아직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본래, 독을 받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질척질척에 녹을 것인데, 아직 녹아 있지 않다. 극히 불과이지만, 『사람 깔봐』의 강한 짐승냄새안에 공포의 냄새가 섞이고 있었다. 주위에 그 무를 자랑하면서, 그 내심에는 두려움이 있다. 그 때, 문득 나는 눈치챘다. 『사람 깔봐』는 아마, 나와 같은 정도 겁쟁이다. 그러니까, 기습을 걸쳤다. 그러니까, 주위에 당신의 힘을 훤전했다. 그러니까, 여기까지 나를 압도해 두면서 만일의 보복을 두려워해, 나에게 결정타를 찌르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강한 공감을 느낀다. 하지만, 나는 너를――허락하지 않는다. 힘을 컨트롤 하는 방법은 이미 알고 있었다. 나는 쭉 그 힘을 무의식중에 사용하고 있었다. 그것을 약간 의식해 사용할 뿐이다. 실패할 이유가 없다. 『첨조』나 『잠영』을 사용할 때의 요령으로――전신에 둘러싼 피의 힘을 상처에 집중한다. 섬칫한 오한이 전신을 빠져 나갔다. 아마, 평상시 전신을 채우고 있던 힘이 얇아졌던 것에 따른 폐해다. 하지만, 그 대신에 상처가 뜨겁게 떨린다. 나는 팔을 다해 일어섰다. 이것이――센리가 가르치는 것이 할 수 없었다, 흡혈귀의 싸우는 방법이다. 녹아 있던 육체는 이미 완치하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 몇도 열려 있던 큰 구멍도, 완전하게 상실하고 있던 손발도 턱도, 조금 전까지의 데미지가 거짓말이었는지같이 돌아오고 있다. 피의 힘에 의해 강화된 재생 능력이 독의 침식을 삼켜 완전하게 웃돈 것이다. 아주 조용해지고 있던 주위가 웅성거린다. 식인의 발소리가 멈춘다. 하늘은 어둡다. 달이 나와 있지 않다. 재생에 힘을 크게 할애했기 때문에, 피의 힘은 크게 감소하고 있었지만, 공포는 없었다. 오한이 났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강한 살의가 나의 뇌내를 소용돌이치고 있다. 아아, 최저의 기분이다. 식인을 노려본다. 죽인다. 냉정함을 유지한 채로, 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 짐승을 죽여준다. 「젠장…아아…로드는, 아직, 나와, 없는, …『사람 깔봐』」 「…」 아아, 그 눈――불길과 같이 불타는 그 붉은 눈도, 나와 꼭 닮다. 식인이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뒤로 내린다. 그 꼬리가 크게 채찍과 같이 휘어진다. 아아, 그렇게 할 것이다. 확실히 죽였음이 분명한 남자가, 손발과 얼굴의 하반신을 녹인 남자가 돌연 일어서면, 비록 추격으로 다 죽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해도, 전에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내가 식인의 입장이었다고 해도, 그렇게 한다. 대해 내가 한 것은 공격 행동은 아니고, 『첨조』를 발동하는 일이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아무것도…믿을 수 없다」 강철의 대검도, 마법의 망토도, 아무것도 믿을 수 없다. 주위의 관객의 안에는 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었지만, 빌릴 생각도 안 된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신체 뿐이다. 힘을 쏟아 붐비어져 손톱이 나이프같이 성장해 날카로워진다. 언제나 대로 10센치정도 성장한 곳에서―― 나는 더욱 힘을 쏟아 붐비었다. 『시귀』에 변이했을 때, 나는 이 힘에 대해 검증했다. 늘릴 수 있는 길이는 10센치가 한계였다. 언데드 도감에도, 시귀는 나이프같이 손톱을 늘리는 능력을 가지면 기록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시귀』는 아니다. 하급이라고는 해도, 흡혈귀다. 사용할 수 있는 힘은 그 때에 비할바가 아니다. 벽에 부딪힌 것 같은 감각이 있었지만, 그것을 무시해 힘을 집중한다. 툭, 뭔가가 끊어진 소리가 났다. 팔이 삐걱삐걱 소리를 낸다. 아픔은 없었다. 근지러운 감촉이 있었다. 손가락과 손가락의 경계선이 없어져, 피부가 희고 경질화해 예리하게 뻗어 간다. 식인이 그 추악한 얼굴을 비뚤어지게 해, 한 걸음 뒤로 물러난다. 몇초후, 나의 오른 팔은 검화하고 있었다. 아니, 검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창일까. 길이는 1미터정도. 희고 경질화 된 물체는 첨조였던 무렵의 변화를 답습하면서도 아득하게 흉악하다. 이것은…뼈일까. 나는 만족했다. 흡혈귀의 뼈다, 강철의 대검보다 상당히, 딱딱할 것이 틀림없다. 힘을 많이 소모해 버렸지만, 최초로 해서는 좋은 결과다. 식인이 포효 한다. 이쪽에 향하여 찍어내려진 꼬리로부터 무수한 독침이 날아 온다. 나는 그것을, 만든지 얼마 안된 오른손의 검으로 베어버렸다. 딱딱한 소리가 울려 바늘이 총알 그 지면에 꽂힌다. 새롭게 얻은 검에는 상처 1개 붙어 있지 않다. 꽂히지 않으면 독이 주입되지 않는 타입의 독침인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독의 침식을 웃돈 일로 그 힘을 극복했는가. 약간 신경이 쓰이지만, 뭐 지금은 놓아두자. 나르시스트는 아니지만, 역시, 나의 신체는 최고다. 「아아, 그렇다. 이것이야, 이 정도 길면, 그 귀염성이 없는 꼬리를 내리 자를 수 있다. 손가락이 없어져 버렸기 때문에…조금 불편하지만」 뭐, 개가 되어도 돌아올 수 있는 것이고, 반드시 되돌리는 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최악, 팔을 잘라 떨어뜨리면 된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7/98 ─ 제 19화:인 깔봐 ④ 「시건방진…『살리는 사망자(리빙 dead)』!」 식인이 이쪽을 위압하는것같이 포효 한다. 비장의 카드인 독침을 연주해져도 그 전의는 미진도 흔들리지 않는다. 아니,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는 그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잘 안다. 요동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 마왕군에서, 비겁한 흉내를 내는 『사람 깔봐』가 넘버 2를 담당되어지고 있던 것은 강했기 때문이다. 『사람 깔봐』는 겁쟁이이지만 그것 까닭에 물러날 수 없다. 여기서 물러나면 그의 권위는 없어진다. 한편, 나도 말하는 만큼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리치는 팔을 칼날로 바꾼 내 쪽이 위에서, 높은 재생 능력이 있는 분만큼 여유가 있다. 식인이 지면을 밟아 부수어 돌진을 걸어 온다. 식인은 거체다. 그 여력은 아마, 나와 동등 이상. 체중을 걸친 몸통 박치기는 받아 들이는 것이 어렵다. 날카로운 발톱이라도 가지고 있다. 제3손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꼬리도 있다. 하지만, 그 돌진은 스스로의 데미지를 일절 신경쓰지 않았던 아르바트스보다는 아래다. 뒤로 내려 손의 칼날을 흔든다. 오른 팔의 연장선상에 성장한 만큼 두꺼운 예리하게 날카로워진 칼날은 『첨조』라고 달라 한 개 밖에 없지만, 매우 두껍다. 반드시 튼튼한 만티코아의 모피로도 관철할 수 있다. 식인이 강요한다. 그 홍련의 눈동자에는 증오와 얼마 안되는 공포가 물결치고 있다. 얇게 연 입가에는 인간의 뼈 따위 용이하게 씹어 부서질 날카로운 송곳니가 갖추어져 있다. 뼈의 칼날과 발톱이 서로 힘차게 부딪친다. 무거운 충격이 팔에 전해져 온다. 눈앞에서 식인이 크게 그리고 입을 열었다. 다음의 순간, 첫격으로 나의 신체를 구운 검은 불길이 시야에 불어닥쳤다. 주염이 신체를 빤다. 어둠을 생각하게 하는 칠흑의 불길에 식인의 모습이 완전하게 숨는다. 의미를 만들어내지 않는 포효가 세계를 흔든다. 「그렇게, 내가 무서운가」 -이지만, 그 때에는 나는 옆으로 날고 있었다. 주염도 코끝을 빼앗은 것 뿐으로 데미지는 없다. 나는 바로 요전날까지 길게 개의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나에게는 4족 보행의 짐승의 약점을 실감할 수 있다. 눈앞에 무방비인 식인의 동체가 있었다. 식인의 약점은 작은 회전의 효과가 없음이다. 그리고 시야도 인간과 비교하면 꽤 좁다. 돌진은 강력하지만 회피되면 크게 틈을 쬔다. 힘차게 발을 디디면 턴도 할 수 있었을 것이지만, 그것은, 그러한 생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식인은 나를 짓밟아 부술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 아니, 혹시 주염은 스스로에도 데미지가 있을까? 회피된 것을 인식되기 전에 뛰어든다. 요령 있게도, 우상(분)편으로부터 찍어내려지는 꼬리와 독침을 확실히 오른손의 칼날로 튕기고, 나는 마음껏 그 동체를 찼다. 나의 수배는 있는 식인의 거체가 공중을 난다. 딱딱한 것을 찬 감촉. 발끝으로부터 무거운 충격이 전해져 등줄기를 달려오른다. 정체의 모르는 쾌감을 느끼지만, 그것을 무시해 더욱 추격을 위해서(때문에) 지면을 찬다. 식인의 양의눈동자가 공중에서 나를 붙잡고 있었다. 크게 몸의 자세를 바꾸어, 지면에 착지 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튼튼하다. 재생 능력은 내 쪽이 위이지만, 방어력은 식인에 이긴다. 보통의 마수라면 육체가 파열해야할 차는 것도 큰 데미지로 되어 있지 않다. 가죽이나 고기나 뼈도 이것도 저것도가 다르다. 하지만, 데미지는 제로는 아니다. 생물인 이상, 급소는 있을 것…목적은 머리다. 머리가 안되면 목이다. 목이 안되면――죽을 때까지 죽여준다. 착지를 노린다. 힘이 열이 되어 전신을 뛰어 돌아다니고 있었다. 지금의 나의 체온은 반드시 인간과 같이 뜨거울 것이다. 독침이 날아 온다. 굵고 길고 광범위하게 흩뿌려진 바늘을 오른손의 검으로 확실히 연주한다. 원패턴인 녀석이다. 인간이라면 효과가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흡혈귀의 동체 시력이라면, 온다고 알고 있다면, 연주해 해치거나 하지 않는다. 그렇다. 조금 전의 선언 대로 우선 방해인 꼬리를 잘라 떨어뜨려 주자. 혼신이 힘을 집중하고 크게 칼날을 치켜든 순간――갑자기 전신의 힘이 빠졌다. 그것은 너무 당돌한 변화였다. 손발로부터 힘이 빠져, 크게 푹 고꾸라진다. 맛본 것이 있는 감각이었다. 지면을 본다. 그것과 동시에, 전신에 마치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 것 같은 충격이 달렸다. 신체가 크게 공중을 날아, 머리로부터 격렬하게 지면에 내던질 수 있다. 목의 뼈가 눌러꺾어라 시선이 이상한 방향으로 향한다. 식인의 소리가 하늘에 울려 퍼졌다. 「아아…사망자의, 한 번 죽음 한 사람의 분수로, 1만의 백성을 먹은 나에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데미지는 문제 없다. 그러나, 귀찮은 짐승이다. 강하고, 영리하고, 그리고 비겁해, 신중하다. 만일에도 센리와 상대 시킬 수는 없다. 조금 전보다 좀 더 죽이고 싶어져 왔다. 갑자기 힘이 빠진 『장치(계략)』는 이미 알고 있었다. 실은 원래 약간 있을 수 있을지도라고 생각하고 있던 일이다. 휙 날려지는 직전에 나의 시야에 들어간 것. 그것은――지면을 졸졸흐르는 물이었다. 흡혈귀는 흐르는 물 위를 건널 수 없다. 흐르는 물 위에서는 힘이 빠져, 모든 흡혈귀의 능력이 무효가 된다. 목은 이미 재생하고 있었다. 일어서, 원래에 돌아와 버린 오른 팔을 다시 칼날로 바꾼다. 「아직…아직, 싸울 생각인가. 실력차이를 모를 정도(수록) 어리석지도 않을 것이다…불쌍한 사망자야」 식인의 서는 장소. 거기를 중심으로, 지면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어둠안, 매우 소량으로 매우 보이기 힘들지만, 흐르는 물이다. 조금씩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마법이다. 마법으로 흐르는 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물을 화살의 형태에 정형해 날리는 것보다 상당히 간단한 일일 것이다. 약점을 체감 했을 때로부터 절대로 오는 사람이 나타난다고 생각했지만, 과연, 대흡혈귀로서는 유효한 전술이다. 무엇보다…이 정도의 규모에서는 임시 변통에 지나지 않겠지만. 내가 마법의 습득을 요구한 것은 이런 때의 때문이다. 결국, 나에게는 적성 속성이 없었지만, 그런데도 충분했다. 식인은 내가 영역에 들어가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양말고 지면을 차는 것과 동시에, 아직 익숙해지지 않는 주문을 주창한다.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센리가 손에 넣어 와 준 초보적인 마도서에 써 있던 생활 마법 뿐이다. 공격에는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약간 음료수를 내거나 불씨를 낳거나 젖은 것을 말리거나…본래 그 이름대로 생활을 약간 편리하게 하는 것이지만, 무슨 일도 물건은 사용 방법이다. 방심하고 있었는지, 식인의 눈이 크게 열어진다. 그러나, 이미 늦다. 키르존을 아무 일도 없게 답파 해, 칼날을 전력으로 찍어내린다. 식인이 순간에 신체를 띄워 앞발로 방어하지만, 길게 뻗은 뼈의 칼날은 발톱에 해당되는 일 없이, 그 다리의 중반에 먹혀들었다. 딱딱한 것을 찢는 감촉이 전해져 온다. 식인이 날뛰고 신체를 반전시키고 뒤로 내리지만, 지면에는 작지만, 검붉은 피범벅이 되어 있었다. 얕지만 손상시켰다. 크게 검을 휘둘러, 피를 날린다. 내가 사용한 것은 초보적인 생활 마법의 1개, 『건조』의 마법이다. 본래, 젖은 세탁물 따위를 말리는데 사용하는 마법이다. 대상은 자기 자신. 흡혈귀의 방대한 마력을 쏟아지고 지극히 비효율적으로 발동한 마법은 나의 발밑에 흐르는 소량의 물을 즉석에서 증발시켰다. 실전에서 시험하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아무래도 잘된 것 같다. 지금부터는 같은 꼴을 당하지 않게 전투중은 상시 사용해 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식인의 표정에 있던 공포는, 이미 원시안으로 봐도 알 정도로 증대하고 있었다. 섣불리 사람에게 닮은 얼굴 생김새이기 때문에 더욱, 잘 안다. 「자, 아직 책은 있는지? 다음은 마법으로 마늘이라도 내 볼까?」 나는 자연히(과) 미소를 띄우면, 식인에 향해 달려들었다. § § § 일방적인 싸움에, 모두가 말을 잃고 있었다. 어느새인가 싸움은 완전하게 역전하고 있었다. 『사람 깔봐』는 근성은 차치하고, 그 전투 능력은 환수에 적당하고 강대하다. 신체 능력은 물론, 많은 이능을 가져, 그 힘은 도대체(일체)로 1군에 필적한다. 하지만, 무서운 괴물로 알려진 만티코아가, 지금 완전하게 밀리고 있다. 대상이 모두 불탈 때까지 사라지는 일이 없는 저주해진 불길을 하필이면 정면에서 돌파해, 칼날에 변화한 오른 팔이, 식인의 진홍의 신체를 얕게 새긴다. 언제나 오만 마지막 없었던 용모는 지금, 공포와 절망에 비뚤어지고 있었다. 식인은 기피되는 사람이었지만, 그 보기 흉한 모습을 웃는 사람은 없다. 일격 필살의 독침은 확실히 그 신체를 녹여, 저주 받은 불길은 그 육체를 구웠다. 목의 뼈라도 부러뜨렸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가 유효타가 되지 않았다. 올리버가 그 큰 신체를 움츠려, 몸을 진동시키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모니카는 거기에 불만을 품을 생각도 안 된다. 빨리 결정타를 찔러야 했다. 식인은 엔드의 신체를 녹인 시점에서, 당신의 힘을 과시하지 않고, 추격 해야 했다. 지금의 엔드의 발휘하고 있는 능력은 모니카가 쭉 관찰하고 있던 것과는 다르다. 그것이 원래 엔드가 숨겨 가지고 있던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전투중으로 성장한 것인가는 모른다. 식인은 머리가 좋지만, 그러니까 상대가 자신의 상정을 웃돌았을 때, 움직임이 둔해진다. 바늘은 이미 맞지 않고, 불길도 통하지 않는다. 중상이라고 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신체의 여기저기에 상처를 지고 있다. 그리고, 흡혈귀와 달리 그 상처는 곧바로는 낫지 않는다. 이미 식인에 승산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엔드의 공격의 손은 멈추는 기색이 없었다. 피와 같은 두 눈동자가 빛나고 있다. 변변히 반격 하지 않는 식인을 추적하고 희희낙락 해 그 신체를 새겨 간다. 그 공격에는 강한 극대의 살의가 타고 있었다. 조금 바뀌어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다. 방심하고 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흡혈귀…(들)물어 해보다 뛰어난 무서운…괴물이다. 식인을 맞혀야 할 것은 아니었다. 비록 식인과의 싸움이 피할 길이 없는 것이었다고 해도, 할 수 있는 한 잡아늘여야 했다. 식인은 라이넬군의 간부, 전투 능력적으로도 없으면 안 되는 존재다. 이런 일로 무위에 살해당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의 엔드에게는, 말리러 들어가면 말리러 들어간 사람마다 죽일 것 같은 기세가 있었다. 「올리버, 멈추어 와」 「…바보 같은, 일을…나는, 멈추었다. 멈추었을 것이다! 살해당하는…지금 밟아 들어가면, 살해당한다…」 비는 것 같은 생각으로 낸 말에, 올리버가 붕붕 머리를 옆에 흔든다. 여차할 때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남자다. 이렇게 되면, 모니카 스스로 말리러 들어갈 수밖에 없다. 이번 싸움을 권한 것은 모니카다. 각오를 결정해, 타이밍을 가늠한다. 모니카의 고기는 식인과 달리 부드럽고, 흡혈귀와 달리 재생 능력이 높을 것도 아니다. 함부로 들어가면 멈추기 전에 연루로 살해당할 수도 있다. 마침내 식인이 휘청거려 무릎을 꿇는다. 엔드는 당신의 힘을 자랑할 것도 없고, 다만 말없이 식인에 향해 발을 디뎌, 크게 칼날을 치켜든다. 여기다! 모니카가 달리기 시작해 크게 소리를 지르려고 한 순간, 갑자기 상공으로부터 소리가 내려왔다. 「거기까지, 다. 승부는 붙었다. 쌍방, 손을 멈추어라」 심장이 두근과 고동 했다. 자연히(과) 엎드려 버릴 것 같은 장엄한 소리에, 웅성거림이 멈춘다. 찍어내려진 엔드의 칼날이 식인의 목에 미끄러져 들어가는 빠듯이로 꼭 멈춘다. 달이 없는 어두운 하늘에 검은 덩어리가 일순간 횡단한다. 위대한 마의 왕이 혼자 둬, 이 군최강의 전사. 마왕 라이넬. 당신의 왕의 모습에, 모니카는 안도의 한숨이 지나쳐다리의 힘이 빠져,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8/98 ─ 제 20화:침식 관안에 들어가도, 뇌리에 소용돌이치는 검은 감정은 미진도 다스려지는 기색은 없었다. 어둠안, 필사적으로 심호흡을 해 기분을 침착한. 이 마왕군은 최악이다. 공평성에 빠뜨리고 있다. 나와 식인의 결전은 난입자――마왕 라이넬에 의해 제지당했다. 어디에서 보고 있었을 것인가…혹시 많이 거리는 있지만, 성중에서 관찰하고 있던 가능성도 있다. 앞으로 10초, 비집고 들어가는 것이 늦으면, 나에게 독침을 찔러 저주해진 불길로 다 구운 식인의 목을 칠 수 있던 것이다. 그러나 심한 이야기다. 내가 다 죽어가고도 도움이 들어가지 않는데 인식 겉껍데기 조금 상처투성이가 된 것 뿐으로 도우러 오다니…뭐, 나는 마왕군의 일원은 아니고 아군도 아니지만, 너무 하다. 모니카도 나에게 식인의 정보를 가르쳐 주지 않았다. 가르쳐 주었지만, 정보에 치명적인 결핍이 있었다. 역시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센리만이다. 좋다. 식인을 놓친 것은, 좋다. 이미 승패는 정했다. 다음에 상대 한 그 때에는 틀림없이 죽일 수 있다. 허락하는 길은 없다. 녀석은 신용 할 수 없다. 기습으로, 마치 쓰레기쓰레기같이, 죽여준다. 죽여, 그 존재를 하찮은 것과 같이 잊어 준다. 문제는, 마왕 라이넬의 (분)편이다. 저것은――이길 수 없다. 적어도 지금의 나로는 틀림없이 이길 수 없다. 어젯밤의 결전장에서 상대 한 라이넬은 한눈에 나에게 그렇게 확신시킬 뿐(만큼)의 힘을 자랑하고 있었다. 어둠안, 지면을 밟는 굵은 다리도, 그 거대한 체구도, 그리고 엽도, 이것도 저것도가 이상한 금빛에 빛나고 있었다. 마왕 라이넬은――금빛의 사자다. 무슨 계략도 없는 정당해 위대한 짐승의 왕이다. 겉모습은 단순한 짐승이었다. 다만, 그 체구는 식인을 아득하게 추월 아르바트스를 넘어, 로드가 마지막에 낳은 흑의 사룡에 필적할 뿐(만큼)의 거체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면에 착지 한 그 순간, 발소리가 거의 하지 않았다. 지근으로부터 얼굴을 대면시킨 나는 그 전모를 엿보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그 소리에는 침착성이 있어, 식인이 가지고 있던 것 같은 야유하는 것 같은 영향도 없었다. 얼굴은 인간은 아니었지만 식인보다 상당히 깊은 지성을 느끼게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그 양앞발에는 나를 죽이는 나이프를 생각하게 하는 은의 발톱이 붙여져 있었다. 저것은――단순한 은은 아니다. 센리가 가지고 있던 검과 같음, 성스러운 은이다. 고가로 희소로, 모든 마성을 찢는 축복된 금속으로 되어 있다. 나의 재생 능력을 완전하게 저해하는, 흡혈귀 살인의 금속이다. 그만큼의 체격이다, 공격을 받으면 회피는 어려울 것이다. 아르바트스는 무장하고 있지 않았다. 식인도 은의 무기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힘의 사용법을 기억한지 얼마 안된 나로는 승산은 없다. 나 혼자서는. 하지만, 죽인다. 마왕 라이넬은 식인과의 싸움으로 만신창이의 나에게 그 두 눈동자를 향해, 웃었다. 『엔드 바론. 잘 우리 부하…『사람 깔봐』의 헤브람을 넘어뜨렸다. 그 힘, 칭찬에 적합하다』 그 소리는 압도적 우위를 자각하고 있었다. 나를 적이라고조차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그것은 올발랐을 것이다. 왕이나 되면 피아의 역량차이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에 브람도 반성할 것이다. 정식으로, 귀공을, 우리 군에 맞아들이고 싶다. 론 부루크의 침략이 완료한 새벽에는 소망의 포상을 주자』 그 눈에는 짐승의 열이 가득차 있었다. 제안의 형태를 취하고는 있었지만, 그 소리에는 유무를 말하게 하지 않는 중압이 있었다. 만약 수긍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어 있었는지. 그 소리는 나를 묶으려고 하고 있었다. 나의 생명을 경시하고 있었다. 그 소리는 피지배자에 대하는 것이었다. 녀석은 나의 적이다. 죽인다. 분쟁은 분쟁을, 강한 원한을 낳는다. 마음이 내키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 마왕 라이넬도 식인도 이 마음에 들지 않는 군도, 원한이 없어질 정도로 완전무결에 죽여준다. 나는 겁쟁이이지만, 누구보다 집념이 강하다. 한 번 받은 처사를 잊거나는 하지 않는다. § 기색이 가까워져 온다. 관의 뚜껑이 작고 노크 된다. 모니카의 냄새…가까운 곳에는 올리버의 냄새도 난다. 다시 밤이 왔을 것이다. 그 때에는, 나의 뇌리에 둘러싸고 있던 감정도 어느 정도의 침착성을 보이고 있었다. 다소 낫다고 말하는 정도이지만, 지금이라면외에서 식인을 만나도 웃는 얼굴로 인사할 수 있을 것이다. 관을 열어, 신체를 일으킨다. 변함 없이 신체의 선의 나오지 않는 옷을 입은 모니카가 조금 떨리는 소리로 말했다. 근처에서는 올리버가 몸을 움츠리고 있다. 「안녕하, 세요. 엔드님…상태는 어떻습니까?」 상태? …최악이다. 식인과의 싸움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지만, 잃은 것도 있다. 센리에 칭찬해 받을 생각이었다 멋진 장비에, 프라이드. 게다가, 피의 힘을 사용해 몇 번이나 큰 규모의 재생을 실시했으므로, 힘의 고갈도 가까워져 버렸다. 힘의 사용법을 안 만큼 플러스마이너스로 말한다면 플러스겠지만, 기분은 최악이다. 하지만, 나는 굳이 소리를 안정시켜 말한다. 「뭐, 나쁘지는 않아」 「어젯밤은 죄송했습니다, 엔드님. 그러나, 변명같이 되어 버립니다만…나와 올리버는 엔드님 승리를 의심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괜찮아, 벌써 끝난 일이다. 게다가, 굉장한 일이 아니다」 아아, 괜찮다. 상처는 낫는다. 낫지 않는 것은 마음의 상처 뿐이다. 중요한 것은 냉정함이다. 냉정함을 잃고 있으면, 나는 로드에 이길 수 없었다. 아르바트스에도 이길 수 없었다. 그러니까 이번도 똑같이 행동한다. 모니카가 약간 안심한 것처럼어깨가 힘을 뺐던 것이 보였다. 올리버가 뒤로 놓여져 있던 큰 상자를 들어 올려, 나의 앞에 조용하게 둔다. 이렇게 (해) 보면 이리라고 하는 것보다, 정말로 단순한 개인 것 같다. 「어젯밤 잃어 버린 장비의 대신을…적당히 준비해 왔습니다. 식인을 내려 새롭게 우리 군에 참가한 엔드님에게 축하의 물건도 도착하고 있습니다」 상자의 안에는 마법의 빛을 가진 아이템이 다수 납입되어지고 있었다. 이전 보물고로부터 적당히 준비했을 때에는 눈에 띄지 않았던 것도 있다. 하지만, 어차피 나의 신체보다 부드러운 위에, 나의 신체보다 재생하지 않는 것이다. 개의 모습이 되면 벗겨져 버리고, 거대한 개의 모습이 되면 깨져 버릴 것임에 틀림없다. 내가 손에 넣은 아이템으로 아직 남아 있는 것은, 센리아래에 있는 로드의 유물, 칠흑의 손도끼, 『광식등 있고』뿐이다. 원래, 나는 마법이 효과가 없다. 장비자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마법의 아이템도 효과가 없고, 공격 마법이나 저주를 막는 것 같은 종류의 아이템도 불필요한 것이다. 검도 필요없어. 어차피 독으로 녹을 것이다…나의 오른손은 독은 녹지 않으니까. 하나 하나 벗겨지거나 깨지거나 하지 않는 옷을 갖고 싶어. 나라도 언제나 전라로 싸우고 싶어서 싸우고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나는 낙담하면서도, 제일 튼튼한 것 같아 제일완성이 좋은 것 같은 검은 옷을 선택했다. 울렁울렁 하면서 장비를 선택하고 있던 나를 알고 있는 모니카가, 당황한 것처럼 확인해 온다. 「그, 그 밖에 좋겠습니까? 모두 취해도 누구로부터도 불평은 나오지 않습니다만」 「필요없어. 인간의 아이템은 역시 너무 무르다」 흡혈귀의 내구에는 무기물로조차 따라 올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길게 살아 가면 마음에 드는 아이템도 발견될 것이다. 적극적으로 생각하자. 나때는 지금부터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있을 것이고, 최종적으로 좋은 일(분)편이 많으면 좋다. 억지로 스스로를 납득시켜, 모니카에 확인한다. 「자, 나도 이 마왕군에 들어간 것으로…이 군의 일을 다소에서도 알아 두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것은 누가 자세해?」 「네, 네. 이 군의 일이라면, 나에게 확인 해주시면, 대체로의 일은 알까하고 생각합니다」 「과연…그것은…살아난다」 「황송입니다」 모니카가 처음 조금 미소짓는다. 그녀는 역시 이 군에서는 꽤 위의 입장일 것이다. 뭐 위라고 말해도, 주위의 대부분이 짐승에게 털이 난 것 같은 녀석(뿐)만이니까인 것이겠지만, 매우 적당하다. 결국 필요없었던 것을 상자안에 채워, 모니카가 뚜껑을 닫는다. 나는 팔을 뻗어 그 손목을 가볍게 잡았다. 모니카가 움찔 해, 나를 보았다. 「!? 으음…괜찮습니다. 가져서는 가지 않습니다. 방에 놓아두기 때문에, 만약 기분이 바뀌면 자유롭게 사용해 받을 수 있으면―」 「아니, 그것들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필요없다. 그렇지만, 보충되어 있지 않은 것이 있다」 「그것은…무기, 입니까? 그렇다면, 보물고에 아직 몇 가지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다르다. 보충이 필요한 것은 무기가 아니다」 「? 으음…그것은…」 머리(마리)의 한쪽 구석에는 아직도 검은 불길이 남아 있다. 너무 평화 노망 하고 있는 모니카가 약간 이상하다. 보충이 필요한 것은――피의 힘이다. 나는 대인 먹어 싸움에서 대량의 피의 힘을 사용해 버렸다. 덕분에 흡혈 충동도 가까워지고 있다. 아직 참을 수 있지만, 참는 의미 따위 없다. 한시라도 빠른 힘의 보충이 필요하다. 나는 바쁜 것이다. 나는 자애를 담아 미소지었다. 「피야. 모니카, 나는 너의 탓으로 대량의 피를 사용해 버린 것이다. 보충해 받지 않으면」 「!?」 변화는 극적이었다. 모니카는 일순간 정신나간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곧바로 눈이 크게 크게 열어져 용모로부터 핏기가 당긴다. 잡은 손목이 강하게 끌린다. 하지만, 나는 잡은 손을 떼어 놓지 않았다. 책임을 져 받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모니카의 피를 이것까지 들이마시지 않았던 것은 별로 자비에 의하는 것은 아니다. 허가가, 정당한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마왕군모두를 적으로 돌릴 각오를 하고 있고, 모니카가 식인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주지 않는 탓으로 심한 꼴을 당했다. 「노, 농담을…피…피가 필요하면, 포로가, 있습니다」 「입맛에 맞지 않는다. 영양 충분한 서큐버스의 피를 빨아들이고 싶다」 「!? 엔드님, 나, 나는 서큐버스가 아닙니다」 모니카가 떨리는 소리로 말해, 신체의 선이 나오지 않는 옷을 내려다 봐 보인다. 풍만한 신체를 하고 있고 날개를 길렀을 때는 노출이 많은 모습을 하고 있었으므로 착각 하고 있었지만, 다른 것인가. 「아─, 그랬어? 뭐 좋아. 나는 결정했다. 모니카의 피를 들이마신다. 금방에 들이마신다」 센리에는 그녀 이외의 인간으로부터 피를 들이마시지 않는다고 약속했지만, 자주(잘) 생각하면 모니카는 인간이 아니고, 별로 좋지요. 내가 허락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것은 다르다. 나는 아직, 화나 있다. 모니카는 아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배신당했다. 강한 초조를 느끼고 있다. 이것은 벌이라도 있다. 모니카가 필사적으로 일어서 내리려고 하지만, 악마의 완력보다 흡혈귀의 완력이 강하다. 모니카가 마치 자비를 청할 것 같은 작은 소리로, 조금 어긋난 저항을 한다. 「엔드님, 배를! 나의, 더러워진 피 따위 들이마시면, 절대로, 배를, 부숩니다. 용서, 부디 용서해 주세요」 너무 익어 썩어 떨어질 것 같은 과실을 생각하게 하는 달콤한 냄새가 뇌를 흔든다. 오랜만의 흡혈이다. 충분히 시간을 걸어 피를 들이마시게 해 받는다. 그녀는 흡혈귀에 대해서도 자세한 것 같고, 아마 인간보다 튼튼하다. 올바른 피의 빨아들이는 방법을 교시 바라지 않겠는가. 팔을 잘라내면 도망칠 수 있는데, 모니카는 그렇게 하는 기색이 없었다. 나는 모니카의 탓으로 전신 녹여지고 걸쳤다고 하는데, 한심한 이야기다. 나는 팔을 강하게 이끌어, 날뛰는 모니카를 관안에 끌어들였다. 관은 조금 넓은에 만들어지고 있으므로 두 명 들어와도 문제는 없다. 왼손만으로 모니카를 억누르면 방의 구석에서 떨고 있는 올리버를 노려봤다.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차가운 소리가 나온다. 「올리버, 나는 식사한다. 방해가 들어가지 않게 지켜라. 누군가가 오면 잘 속여 되돌려 보내라. 방해 하면 죽이겠어」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79/98 ─ 제 21 이야기:침식 ② 흡혈귀의 흡혈과는 다만 피를 들이마신다고 하는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괴력에 재생 능력, (나는 아직 가지고 있지 않겠지만) 이리나 박쥐나 안개에의 변신을 시작으로 한 여러가지 무서운 이능을 가지는 귀신인 우리가, 무귀나 랑귀 따위로 불리지 않고 『흡혈』귀신으로 불리는 것은, 반드시 그 힘이 일반인에게 있어 제일 무서운 것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흡혈귀가 되어 몇 번이나 센리의 피를 받고 느낀 마지막으로는, 흡혈이란, 에너지의 보급의 수단이며, 피아에게 강한 쾌락을 주는 생식 행위이며,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며, 영혼의 능욕이기도 하다. 흡혈귀에게 피를 들이마셔지고 매료된 불쌍한 사람의 일화는 동서 고금 각지에 존재하고 있다. 흡혈 행위에 의해 나는 센리라고 서로 알았다. 아르바트스로부터 피를 훌쩍거렸을 때에는 그 인생을 추체험 하는 것 같은 감각조차 있었다. 센리나 아르바트스는 흡혈을 받아도 거의 눈에 보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것은 그녀들이 정신적으로 지극히 강한 인간이었기 때문이며, 보통 반응은 아니다. 모니카가 나로부터의 흡혈을 두려워했던 것도 당연하다. 그녀는 총명했다. 그리고, 그것 까닭에 자신이 그다지 강하지 않은 것을 알고 있었다. 3씹어. 그것이, 내가 모니카를 회유 하는데 걸린 회수다. 악마는 인간보다 전체적으로 강한 인식이었지만, 아무래도 정신에 한정하고 말한다면 하지 않는다 같다. 한 번 깨물기 한 단계에서는 아직 강한 저항이 있었다. 2か 보고로 저항이 단번에 약해져, 3か 보고로 그녀는 굴복 해, 다만 몸을 비꼼 자비를 청할 뿐(만큼)의 불쌍한 존재가 되었다. 모니카는 나의 힘을 올바르게 측정하기 위한 유용한 교재였다. 그녀는 쭉 데려서는 안 된다. 나는 센리의 아군이며, 모니카는 센리의 적이다. 하지만, 비유하고 그것을 제외했다고 해도, 나는 모니카를 받아들이거나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녀는 너무 약하다. 모니카에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먹이로서 뿐이다. 그러니까, 나는 모니카가 그렇게 되는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 준 일을 감사해 씹어야 했다. 모니카의 피부나 고기는 부드럽고, 피는 그 냄새로부터 헤아리도록(듯이) 매우 달콤했다. 센리의 피도 달콤했지만, 모니카의 그것은 목의 안쪽에 걸리는 것 같은 졸인 달콤함이다. 피의 점도는 인간과 변함없었지만, 그 맛은 달콤한 과일의 잼을 상기시켰다. 나는 어두운 관안, 모니카의 저항을 힘으로 봉하고 그 경련하는 풍만한 신체를 껴안고 천천히 시간을 걸어 피를 훌쩍거렸다. 악마의 신체는 인간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센리보다 살집은 좋았지만, 그것은 개체차이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피부를 빨고 피를 들이마시면 들이마실수록 늘어나 가는 달콤한 냄새도, 흥분과 쾌락에 촉촉히 습기차는 피부도 아무것도 변함없다. 그리고, 흐르는 피에 대해서도――큰 차이는 없다. 고동 하는 신체를 졸라 죽일 정도로 강하게 껴안고 피를 훌쩍거리는 것은 지상의 쾌락이었다. 하지만, 아마 모니카가 느끼고 있는 쾌감은 내가 느끼고 있는 것의 더욱 위를 말하고 있는 일일 것이다. 아마, 흡혈귀의 가져오는 쾌감은 죽음과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다. 죽음의 공포와 성감이 융합한 일에 의해 만들어진 쾌락은 살아 있어 좀처럼 체험 할 수 없는 것는 두다. 유일한 오산은, 모니카의 말에 거짓말이 포함되어 있던 일이었다. 「하아…거짓말쟁이…저주해져는, 없지 않은가…」 휴식 하면서 천천히와 피를 들이마셔져 끝나지 않는 완만한 쾌감에 신체를 경련시키는 모니카에 속삭인다. 모니카의 피는 상당한 맛있었지만, 『흡주(카스스티르)』는 발동하지 않았다. 뭐 원래 그다지 기대는 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지만, 저주해진 피라고 하는 것은 나에게 흡혈 되는 것을 피하는 (분)편 편리했을 것이다. 원래, 아마 내가 빨아 들일 수 있는 저주는 밖으로 부터 베풀어진 것만이다. 악마라고 하는 것은 그러한 종족이며, 별로 누군가에게 저주해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오랜만의 피의 맛에 매우 기분이 좋았다. 센리나 아르바트스의 피를 들이마셨을 때 정도력은 보충 할 수 없었지만, 악마의 피에서도 어느 정도의 회복은 할 수 있는 것 같다. 혹시 겉모습 따위도 관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나는 모니카의 목덜미에 혀를 기게 한 다음에 송곳니를 꽂는 장소를 정중하게 찾으면서 말한다. 최종적으로는 꽂고 싶은 곳모두에 꽂을 생각이지만, 모니카의 피를 들이마셔 죽일 생각은 없기 때문에 선택은 필요한 것이다. 「이봐요, 모니카. 거짓말하는 것은 나쁜 일이다. 사과해?」 「-아…아아…우…읏…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해, (뜻)이유…돗자리, 없습니다…미안, 해요…, 미안, 응하, 세요. 부디 부디 용서 엔, 드, 모양…허락해, 주세요, 허가…주세요」 숨도 끊어질듯 끊어질듯, 모니카가 눈물 섞인 사죄를 한다. 이미, 신체를 완전하게 숨기고 있던 옷은 나의 손톱에 찢어져 여기저기에 깊은 슬릿이 되어있었다. 사양말고 피부와 피부를 밀착시켜, 그 신체를 구속하고라고 간다. 어차피라면 센리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려는 나의 생각이었다. 유감스럽지만, 나에게는 일반적에 말하는 성행위를 할 수 없다. 아직 『하위 흡혈귀《렛서바파이아》』의 나에게는 그 기능이 없는 것이다. 무리를 하면 의사적으로 할 수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지만, 나의 흥미는 피를 들이마시는 것으로밖에 없고, 즐겁지 않는 것은 하고 싶지 않다. 다음에 해야 할 것은 정보수집이다. 평상시의 모니카는 나에게 주는 정보를 엄선하고 있던 것일 것이다. 마왕군이 불리하게 안 되게 주는 정보를 조정하면서 나의 일을 관찰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정보를 숨겨지는 것은 곤란하다. 나는 붙잡히고의 임종 기사를 도와, 식인을 죽여 라이넬을 죽여, 하는 김에 론 부루크의 침략을 저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심문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지금의 방심 상태 모니카라면 심문 초심자의 나에게도 어떻게든 된다고 생각한다. 조금 두근두근 한다. 피를 들이마셔지고 기쁨 몸부림 하는 모니카를 보고 있으면, 흡혈귀 더할 나위 없다 라는 것이다. 조금 헤매지만, 모니카를 씹은 시점에서 이미 반 마음을 숨기는 의미는 없다. 시한도 다가오고 있다. 성격으로부터 생각해도, 슬슬 센리가 나를 쫓아 와도 이상하지는 않다. 상황은 핍박하고 있다. 뭐, 최악, 실패했다고 해도 모두를 내던져 도망치기 시작하면 좋은 것이다. 감정적인 응어리는 남지만, 그것도 목숨이 제일이다. 센리와 내가 살아 남으면 그것으로 좋다. 처음이고 실패했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마음 편하게 가자. 즐겁게 심문하자. 나는 모니카의 목에 송곳니의 끝그저수밀리를 먹혀들게 해 단도직입에 속삭였다. 「모니카, 너로부터 본 마왕 라이넬의 약점을 말한다」 「아아…하아, 하아…에…?」 경련이 일순간 멈춘다. 정신나간 것 같은 소리가 높아진다. 아무래도 모니카의 영혼은 아직 굴복 하고 있지 않았던 것 같다. 좋다. 매우 좋다. 그렇지 않으면 보람이 없다. 아직 밤은 길고, 만일 아침이 되었다고 해도 빛이 닿지 않는 관안이라면 나는 무적이다. 죽지 않게만 주의하자. 천천히라고 서로 이야기하자. 거기서 나는 매우 재미있는 게임을 생각해 냈다. 부비부비 그 부드러운 피부를 주무르면서, 쾌감과는 다른 의미로 몸을 진동시키는 모니카에 말한다. 「그렇다…나라도 귀신이 아니다, 모니카가 이야기해 주고 있는 동안은…씹지 않아 준다. 흡혈귀에게 끌어들여진 사람으로서는, 파격인 대응일 것이다. 하는 김에, 죽이지 않아 준다. 나는 이것이라도 약속은 지키는 남자이니까, 믿어 주어도 좋다」 § 모니카의 입은 매우 딱딱했다. 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때문에), 배와 가슴팍과 허벅지를 사랑하도록(듯이) 씹을 필요가 있었다. 최종적으로, 강한 쾌락에 희롱해지고 이것까지 느낀 적이 없는 공포에도가 오면서, 모니카는 말해 주었다. 마왕 라이넬. 백전 연마, 사자용의 왕. 그 정체는――사자의 마수와 용의 혼혈이다. 용의 피를 당기는 최강으로 알려진 아인[亜人]─룡인(드라고뉴트)이라고 하는 종족이 있지만, 라이넬은 그 마수판이다. 용이 마수와 사귄다 따위 우선 있을 수 없을 것으로, 기적적인 존재라고 말할 수 있었다. 유별난 거체는 용의 피를 당기고 있는 까닭. 금빛의 모피는 식인의 육체를 능가해, 그 손톱은 성벽을 종잇조각과 같이 찢는다. 그 여력은 용 종을조차 능가해, 용의 위협의 1개인 브레스는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지만, 그것도 어디까지 사실일까 안 것은 아니다. 이 마왕군에서 라이넬에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넘버 2인 『사람 깔봐』뿐인것 같다. 반제정신을 잃은 상태로 말해진 모니카의 말이 진실하면, 라이넬에는 흡혈귀와 달리 대체로 눈에 띈 약점이 없었다. 그 마왕을 멸하기에는 순수한 성능으로 능가하는지, 책으로 끼우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더욱 흥미로왔던 것은, 라이넬의 강함은 아니고――그 마왕이 『마성』은 아니고 순수한 생물로 분류된다고 하는 점이다. 예를 들면, 악마인 모니카는 『마성』이다. 까닭에, 그녀는 은이나 성수를 약점으로 한다. 랑인인 올리버도 마성이고, 물론 언데드인 나도 마성이다. 『마성』이란은을 골칫거리로 하는 어둠에 속하는 존재…간단하게 말하면, 저주해진 존재의 총칭이다. 정의는 그 밖에도 여러가지 있겠지만, 지금은 학술적인 이야기는 아무래도 좋다. 중요한 것은, 라이넬은 단순한 생물인 까닭에, 성은으로 무장할 수 있다고 하는 점이다. 나나 올리버, 모니카는 은에 약한 것으로 기본적으로 은의 무기는 가질 수 없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약속은 지켰다. 이야기를 끝내, 불필요하게 된 모니카의 피를 한계까지 들이마시지만, 위계 변이가 일어나는 일은 없었다. 위계 변이가 일어나기 흡혈귀의 이능이 손에 들어 오고 있으면 라이넬에도 정면에서 싸워지고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어쩔 수 없다. 가지고 있는 명함으로 승부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관으로부터 일어나, 오랜만에 신선한 공기를 받는다. 아무래도 피를 들이마시는데 너무 집중한 것 같고, 볼락된 창의 틈새로부터 홍색의 빛이 비치고 있다. 저녁…인가. 흡혈귀의 시간에는 조금 빠르지만, 나쁘지는 않다. 관 중(안)에서는 너덜너덜이 된 옷을 감긴 모니카가 죽은 것처럼 자고 있다. 나의 눈을 뜸을 깨달았는지, 올리버가 민첩한 움직임으로 눈앞에 와 엎드렸다. 공손한 손놀림으로 어제내가 선택한 옷을 내며 온다. 혹시 올리버는 쭉 나의 말하는 대로 지키고 있었던가? 「아, 안녕하, 세요. 의복입니다, 엔드님」 기가 막히면서 옷을 받는다. 뭐, 경의를 표해지는 것은 싫지 않지만, 올리버가 외경의 생각을 안고 있는 것은 나에 대해서는 아니게 흡혈귀에 대해서다. 신용 할 수 없다. 자, 센리와 합류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최초의 타겟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0/98 ─ 제 22화:침식 ③ 처음은 다만 한 마리의 기묘한 사자였다. 기억에 남는 최초의 풍경은, 그 밖에 생명의 없는 영봉과 그 받음으로 포효 하는 스스로의 모습이다. 몸에 흐르는 강력한 용의 피는 라이넬을 『고고』로 했다. 철 들었을 때에는, 주위에는 먹이를 제외하면 아무도 없었다. 사자의 마수가 본래 무리를 만드는 존재이다고 안 것은, 한동안 지난 후의 일이다. 계기가 된 것은, 라이넬의 세력권에 비집고 들어간 한마리의 마왕이었다. 아마, 마왕 중(안)에서는 최약에 가까운 존재였을 것이다. 라이넬은 자신의 세력권을 침범해 라이넬을 멸하려고 한 그 마왕을 씹어 죽였다. 그리고, 새로운 마왕이 되었다. 마왕과는 사람이 아닌 것을 통솔하는 사람. 힘 없는 마물은 힘 있는 사람아래에 모인다. 필요한 것은 압도적인 힘이다. 태어날 때부터로 해 왕이었던 라이넬에 있어 무리를 만드는 것은 반본능으로, 어느덧 마왕 라이넬은 일대 세력에 되었다. 대가족이 된 지금, 세력권을 지키는 것 만으로는 무리를 살리는 일은 할 수 없다. 무리는 이미 라이넬 혼자서는 보고 와지지 않을 수록 거대하다. 다음은 나라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성새 도시, 론 부루크의 공략은 그 다리걸기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라이넬은 강자와의 싸움을 요구하고 있었다. 용은 길게 살면 살수록 강대하게 되는 종족이다. 그 피를 당기는 라이넬도 나이를 취하는 것에 따라, 자꾸자꾸 힘을 늘리고 있다. 오랫동안 전력의 전투를 경험하고 있지 않다. 마지막에 피투성이의 싸움을 한 것은 언제였는지. 강력한 환수, 식인의 것에 브람을 내렸을 때인가, 혹은 올리버와 상대 했을 때인가. 그러나 그 때에조차, 라이넬은 중상을 입지 않았다. 어느덧 도전자조차 없어졌다. 론 부루크에 있던 임종 기사도 라이넬의 곳까지 간신히 도착할 수 없었다. 이대로는 힘은 늘어나도 영혼이 썩는다. 그 흡혈귀는 오랜만에 좋다. 훌륭하다. 넘버 2로 승리에 탐욕인 식인을 내렸다. 힘도 의지도, 그리고 성장력조차 우수하다. 그리고 그 피같이 빛나는 눈――그 눈은 일찍이 강적이 라이넬에 향하여 온 것과 같다. 지금은 아직 라이넬보다 약하다. 하지만, 머지 않은 시일내에 그 남자는 틀림없이 라이넬에 도전해 온다. 언데드를 부하에게 두는 마왕은 임종 기사에 노려진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도 좋다. 라이넬은 왕이다. 마에 이어지는 사람의 정점으로 서는 존재다. 그러면 그 힘에, 자랑에 걸쳐, 모든 도전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엔드 바론이 있으면 론 부루크 공략에 시간은 걸리지 않을 것이다. 세력을 늘리면 새로운 강적이, 인간의 무리가, 다른 마왕이 라이넬에 도전해 온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피가 끓고 힘이 넘친다. 썩어 걸치고 있던 투쟁 본능이 자극된다. 때가 와 있었다. 보급로의 촌단(토막토막)은 실패했지만, 그 이상의 물건이 손에 들어 왔다. 마왕 라이넬의 군에 정체는 용서되지 않는다. 내일에라도 론 부루크를 잡는다. 그 방해인 벽을 파괴해 거리를 유린해 그 앞에 향해 진행된다. 산의 중턱[中腹]에 존재하는 투박한 성. 그 최안쪽에서, 차가운 밤의 공기로 고조되는 감정을 억제하고 있으면, 어둠에 잊혀지는 것 같은 형태로 사람의 그림자가 나타났다. 기색은 없었다. 냄새도 소리도, 아무것도 없다. 진홍의 외투를 걸쳐입은 몸집이 작은 사람의 그림자에, 라이넬은 작게 신음소리를 지른다. 사람의 그림자는 손님이었다. 인간으로 보이지만, 인간은 아니다. 숨이 막히는 것 같은 피의 냄새가 문득 라이넬에 밀어닥쳤다. 그 피부는 병적으로 희고, 일절 생기가 없다. 머리카락은 피같이 붉고, 젖어 있는 것과 같은 염이 있다. 중성적인 얼굴 생김새다. 라이넬은 사람의 얼굴 생김새로부터 연령이나 성별을 판단하는 것이 할 수 없지만, 여자의 냄새가 났다. 시체의 냄새가 강한 피의 냄새에 숨겨져 있다. 흡혈귀란――혹시, 그러한 존재인 것일지도 모른다. 여자는 다른 마왕으로부터의 사자였다. 수많은 마왕 중(안)에서도 특별 강력해 알려진 세력, 『말뚝의 왕』의 권속이다. 그 왕의 세력은 꺼림칙한 언데드들로부터 성립되고 있다. 마왕 라이넬과는 협력 관계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대 관계에도 없다. 그 왕의 세력권은 쭉 멀어지고 있다. 권속이 파견되어 온 것은, 상황의 시찰과 경우에 따라서는 손을 묶기 (위해)때문이었다. 여자가 작게 입술을 연다. 라이넬군아래에 오고서 항상 무감동이었던 여자 흡혈귀의 소리는 지금, 불과이지만 떨고 있었다. 「틀림없는…흡혈귀…게다가 흡혈귀 진조《트루 뱀파이어》다. 설마, 아직, 어느 세력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이, 존재하고 있었다니…」 「너의 왕아래에는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세이불」 식인과의 결투를 보고 있던 것은 라이넬 만이 아니다. 강력한 환수, 만티코아에 조각도 흥미를 안지 않았던 사람이 지금, 떨리는만큼 흥분하고 있다. 본래 온 것은 일부의 흡혈귀에 의해 만들어지는 랑인――올리버를 확인하기 위해(때문에)였지만, 그 목적은 이미 머리에는 없는 것 같다. 「마왕 라이넬이야, 우리 군의 일부를 양도하자. 왕에 충실한, 4위의 랑인, 열 명과 5위와 6위의 랑인, 2백명으로부터 되는 군세다」 「대상은 뭐야?」 대답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구구와 작은 소리를 흘려, 라이넬은 묻는다. 세이불을 자칭한 흡혈귀는 즉답 했다. 그 눈이 조용하게 빛나고 있다. 「대신에…그 흡혈귀를 받는다」 라이넬은 조금 몸을 일으켰다. 날카로운 성은의 손톱의 끝이 마루를 깎는다. 확실히, 랑인은 강력하다. 강력해 수가 적다. 인간으로 변할 수 있는 2백명의 군이 있으면 론 부루크의 공략 따위 용이할 것이다. 하지만,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원래 교섭에 응할 생각 따위 없다. 라이넬의 세력권에 들어가는 일을 허락한 것은, 마음에 든 사람을 보내기 위해서가 아니다. 가만히 자신과 비교하면 훨씬 몸집이 작은 그림자를 내려다 본다. 「없어지는 것이 좋다. 우리 손톱이 그 몸을 관철하기 전에」 「…바뀐 짐승 풍치가」 세이불이 혀를 찼다고 동시에, 라이넬은 그 앞발을 찍어내렸다. 특별히 만들게 한 흡혈귀의 약점――은의 발톱이 회피하는 사이도 없고 그 몸을 기울기로부터 찢어, 그대로 성의 마루를 뚫는다. 용의 피를 당기는 사자의 여력에 성전체가 떨린다. 그러나, 반응은 일절 없다. 확실히 찢었음이 분명한 세이불은 수미터정도 멀어진 위치, 창의 근처에 있었다. 그 외투에도 호리호리한 몸매의 신체에도 상처 1개 붙어 있지 않다. 흡혈귀의 이능은 바닥을 알 수 없다. 라이넬의 안광을 받아, 세이불의 안색에 변화는 없었다. 그토록 농후한 피의 냄새를 감기면서, 그 체내에는 피가 전혀 다니지 않을 것이다. 「교섭을 휴지로 한 일, 후회할거야」 「…시켜 봐라」 세이불의 표정이 격렬하게 비뚤어진다. 그것과 거의 동시에, 그 신체가 튀었다. 어둠안, 삐걱삐걱 말하는 울음 소리를 흘려, 무수한 박쥐가 날아 간다. 서로 부딪칠 것 같을 정도의 밀도를 가진 무리는 마치 서로 경쟁하도록(듯이) 창으로부터 밖에 나갔다. 뒤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깜찍한 힘이다. 머지않아 먹어 잘게 뜯어 준다」 쫓아도 괜찮지만, 상대는 라이넬과 철저하게 싸우는 기개를 가지고 있지 않다. 쫓아도 다만 계속 다만 도망칠 뿐(만큼) 일 것이다. 그러면 흥을 깸도 좋다고 무렵이다. 지금은 방계[外樣]의 흡혈귀 한마리에 상관하고 있을 여유 따위 없다. 일어서면, 마왕 라이넬은 소리 높은 포효를 질렀다. 공기가 떨려, 성이 떨려, 산의 표면에 거점을 만든 군세 모두에 퍼진다. 소리에 답하도록(듯이) 포효가 돌아온다. 자, 때는 왔다. 손톱을 갈아 송곳니를 닦아라. 인간들에게, 라이넬군을 시찰하러 온 『말뚝의 왕』의 손끝으로 그 무를 나타낸다. § § § 어둠에 잊혀지는 것은 간단했다. 아무도 나의 일을 보지 않고, 눈치챈 모습도 없다. 『잠영』의 힘은 아무래도 소리와 냄새를 지울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은폐 효과도 있는 것 같다. 피의 힘을 보다 쏟으면 마수의 예민한 오감을 속여 그림자같이 움직일 수 있다. 장시간 지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우선은 문제 없다. 머리(마리)의 안이 뜨거웠다. 투쟁 본능이 고조되고 있는 것을 느낀다. 피를 과음했는지, 혹은 최근 스트레스가 모여 있는 탓인지. 기분만의 문제라면 좋지만, 자아가 흡혈귀에게 끌어당길 수 있는 일만은 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전투중은 그런데도 좋지만, 모두가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직면해 마왕군에 나를 넘어뜨릴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은 없었다. 수는 많지만 그런 것 흡혈귀에게 있어 큰 의미는 없다. 주의 해야 할 것은 역시, 마왕인 라이넬과 사람 깔봐 정도다. 능력적으로는 올리버도 만만치 않은 것 같지만, 그는 하는것에 따라서는 이쪽에 돌아누을 것 같은 정도 불안정하다. 필요없지만. 문제인 것은 라이넬이다. 그의 피지컬은 아마 아르바트스 이상으로 강하고, 게다가 싸우고 있는 곳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바닥이 안보인다. 그 사자용을 죽이려면 협력이 필요 불가결하다. 그 모피를 관철해 상처를 붙일 뿐(만큼)의 힘이. 식인의 집은 성의 근처, 산의 표면의 동굴에 있었다. 꼴사나운 큰 나무의 문에, 귀찮은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 키비토족의 파수가 두 명. 문은 분명하게 강행[突貫]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적당한 나무의 판을 맞춘 것 뿐으로 많이 틈새가 있어, 문으로서의 의미를 만들어내지 않았다. 틈새로부터 빠지는 공기로부터는 강한 경계의 냄새가 났다. 문은 분명하게 나대책이다. 흡혈귀는 초대받지 않은 한계, 사람의 집에 들어갈 수 없다. 반드시 식인은 언제나 숙박 하고 있는 동굴만으로는 집으로서의 조건을 채울 수 없다고 생각해, 당황해 문을 붙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 계획은 성공하고 있다. 나의 본능은 그 집에 들어가서는 안 되면 속삭이고 있다. 역시 녀석――마왕은에 브람이라고 불렀을 것인가─는, 빈틈이 없는 짐승이다. 파수도 아마 평상시는 붙이지 않을 것이다. 키비토족의 표정에는 분명한 불만이 떠올라 있었다. 상당히 미움받은 것이다…어쩌면 내가 복수로 기습해 온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나는 나무의 그늘에 몸을 감추고 입술을 빨면, 어떻게 협력을 요청해야할 것인가 책을 가다듬는 일로 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1/98 ─ 제 23화:침식 ④ 임종 기사단 3급 기사, 델 고든은 감옥 중(안)에서 눈을 감아, 주위의 상황을 엿보고 있었다. 이미 구속되어 1월가까운 시간이 경과하고 있었다. 그 사이, 델은 비웃음의 시선을 다만 초췌한 것 같은 연기로 받아 버린. 임종 기사단에 소속하는 사람은 모두 인간이다. 하지만, 몸에 머무는 축복은 임종 기사에 인간세상 밖의 힘을 준다. 감옥에 연결될 수 있었을 때는 한계까지 고갈하고 있던 『축복』은 이미 회복하고 있었다. 격렬하게 다쳐, 조금 움직인 것 뿐으로 격통이 달리고 있던 신체도 지금은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 식사는 거의 주어지지 않고 영양상태는 최악이었지만, 임무로 마시지 않고 먹지 못하고 싸운 일도 있고, 임종 기사의 기술의 안에는 축복을 사용해 억지로 신체를 움직이는 기술이라도 있다. 양손 양 다리에 연결될 수 있었던 자물쇠는 특별제인것 같고, 테츠를 끌어들이어 조각조각 흩어지는 임종 기사의 여력을 가지고 해도 파괴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하지만, 그것을 연결되어지고 있는 벽은 다르다. 회복한 지금이라면자물쇠를 억지로 당겨 뜯어, 격자를 비틀어 열어 도망칠 수 있다. 다리에 연결될 수 있었던 철구는 방해이지만, 강화된 신체 능력이라면 이렇다할 장해는 되지 않을 것이다. 라이넬군은 임종 기사를 얕잡아 보고 있다. 곧바로 탈출하지 않고 약해진 모습을 해 얌전하게 하고 있던 것은, 기를 엿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왕 라이넬의 군은 론 부루크의 전력을 압도하고 있다. 수도 개체의 힘도 웃도는 강대한 존재에, 지금은 론 부루크는 파멸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었다. 그 도시가 아직 살아남고 있는 것은 오랜 세월을 걸어 만든 외벽의 힘 고다. 하지만, 그것도 거듭되는 습격에 의해 열화 하고 있어, 길게 가지지 않는다. 거리를 구하려면 마왕 라이넬을 넘어뜨릴 필요가 있었다. 마왕 라이넬을 넘어뜨리면 라이넬군은 단순한 짐승의 무리에 된다. 그렇게 되면 론 부루크에 상주하고 있는 군사들이라도 대응할 수 있다. 원래 혼자서 당해 낸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론 부루크는 델의 고향이다. 너무 좋은 추억은 없었다. 론 부루크는 요새 도시다. 그 거주자의 대략 대부분이 싸움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이며, 도시내의 공기도 거칠어지고 있다. 가족은 이미 없다. 한 때의 아는 사람도, 임종 기사단에 주워지고 거리를 나간 델의 일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론 부루크는 델의 태어나 자란 토지다. 델에 배어든 전투 기법의 몇 가지는 일찍이 이 땅의 용병으로부터 배운 것이다. 천계다, 라고 델은 생각했다. 마왕군의 맹공에 노출되고 풍전 등화에 있는 론 부루크에 지금의 델이 들르는 일이 된 것은 아마, 우연히는 아니다. 지금의 델에게는 힘이 있다. 어둠의 권속과의 격전을 경험해 기른 힘이. 동료에게는 제지당했다. 델의 귀찮음을 쭉 봐 준 스승에도 충고할 수 있었다. 힘에는 책임이 수반한다. 마왕과의 싸움에의 불개입은 임종 기사단의 규칙이다. 임종 기사의 힘은 어둠의 권속과 싸우기 위해서만 있다. 하지만, 델은 접히지 않았다. 그리고, 델의 강한 의지를 알면, 동료들도 제지를 단념했다. 규칙을 깨어 마왕에의 개입을 강행하려고 했을 때, 임종 기사단은 어떻게 할까. 제명은 하지 않는다. 힘으로 만류하는 일도 하지 않는다. 대답은――보고 보지 않는 모습을 하는이, 다. 이것은 델의 싸움이다. 임종 기사단은 그것을 존중한다. 힘은 빌려 주지 않지만 멈춤도 하지 않는다. 나를 통한다면 힘을 나타내라. 영웅과는 그러한 물건이었다. 심한 대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멋대로이다. 도움은 오지 않는다. 동료들은 이미 론 부루크를 출발했다. 만약 델이 돌아오지 않으면, 델은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하는 취급에 될 것이다. 살해당하지 않았던 것은 단순한 행운이었지만, 붙잡힌 몸(포로)가 된 것은 형편상 좋았다. 라이넬은 강대한 마왕이다. 비치할 수 있었던 배리스터조차 되튕겨냈다고 하는 강인한 육체에 축복은 효과가 없고, 언제나 델이 싸우고 있는 상대와는 (뜻)이유가 다르다. 정면에서 부딪치면 임종 기사에서도 승리하는 것은 어렵다. 게다가, 상대가 큰 떼가 되면 그 난이도는 튄다. 이렇게 (해) 진중에 붙잡히는 일로 약간 성공율이 올랐다. 잘 돌아다니면 기습을 걸 수도 있을 것이다. 라이넬은 토벌하지 못하고와도, 간부 클래스는 넘어뜨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상황이 바뀐 것은, 그런 때였다. 델의 파수를 하고 있는 아인[亜人]들의 반응에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나타났다. 그것은 청년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기색은 억제 당하고 있었지만, 델에게는 알았다. 눈앞의 그것은――어둠의 권속이다. 임종 기사단의 적, 강력한 언데드, 살아있는 온갖 사람의 천적, 흡혈귀다. 여기까지 온 곳을 보면, 마왕 라이넬이 불러들였을 것이다. 바보 같은 일을, 이라고 생각했다. 언데드는 사람에게 한정하지 않고 사는 사람의 모두를, 그리고 때에 같은 언데드에 대해서조차, 미움을 안고 있다. 흡혈귀로도 되면 그 나름대로 영리해져 감정대로 생존자를 덮치는 것 같은 일은 적게 되지만, 위험도는 그것까지에 비할바가 아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델에 있어 결코 나쁜 이야기는 아니다. 언데드가 소속했다고 되면, 마왕 라이넬은 임종 기사단의 적이 된다. 보고하면 임종 기사단의 위신에 걸쳐 마왕 라이넬을 멸할 것이다. 그것은, 강력한 언데드에게 아군을 만들게 하지 않기 위한 시위 행위라도 있다. 언데드라고 하는 이물을 불러들인 일로 군은 혼란하고 있었다. 언데드가 생존자를 덮치는 것과 같이, 생존자는 본능으로부터 언데드를 기피 하는 것이다. 죽음의 기색으로 익숙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불안이나 우려함은 파수에도 전파 해, 나날이 강해지고 있었다. 탈출한다면 더 이상의 호기는 없을 것이다. 결행은 내일 아침, 흡혈귀가 움직이지 못하고 그리고, 파수가 바뀌는 순간이다. 숨을 죽이고 축복을 체내에서 순환시켜 조금이라도 컨디션을 회복시키고 있으면, 갑자기 등줄기에게 차가운 것이 달렸다. 얼굴을 조금 올려, 언제라도 구속을 돌파할 수 있도록(듯이) 신체에 힘을 쓴다. 신체의 주위에 온존 하고 있던 축복의 갑옷을 감긴다. 본능이 경종을 울리고 있었다. 강한 어둠의 기색이 가까워져 온다. 파수를 하고 있는 키비토는 아무것도 눈치채고 있는 모습은 없다. 소리는 없다. 냄새도 없다. 다만 사악한 기색만이 가까워져 온다. 마법은 아니다. 이 감각은, 『사육인(freshman)』로부터 변이한 흡혈귀 특유의 능력에 의하는 것이다. 소리는 없었다. 파수를 하고 있던 삼체의 키비토가 작게 신음한다. 그 눈이 조금 크게 열어지고 일순간으로 빛을 잃어, 쓰러져 엎어진다. 델은 크게 눈을 열어, 양 다리로 일어섰다. 흡혈귀는 괴물이다, 궁합이 좋은 임종 기사에서도 결코 방심할 수 있는 상대는 아니다. 신체가 떨린다. 전율이다. 그늘로부터 머리카락이 약간 걸린 흡혈귀의 특징인 피같이 붉은 눈이 이쪽을 보고 있었다. 검게 물들고 있던 피부가 마치 침식이 당기도록(듯이) 원래대로 돌아간다. 겉모습은 이전 보았을 때와 변함없었지만, 느끼는 위압감과 어둠의 기색은 이전까지에 비할바가 아니다. 일순간, 표적이었던 마왕의 일조차 잊는다. 흡혈귀에게 직접적인 원한이 없는 델로부터 봐도 눈앞의 그것은 절대로 죽이지 않으면 안 되는 괴물이었다. 소리를 내지 않고 살의를 담아 노려보는 델에 괴물이 말했다. 「라이넬을 죽인다. 내 주자, 협력해 줘」 § § § 너무 죽였다. 심하고 열정적이었다. 시야가 둔하고 명멸[明滅] 하고 있다. 머리(마리)의 안이 펄펄 끓어오르고 있었다. 크게 심호흡을 해 평정을 유지한다. 열의 정체는 아마 흡혈귀의 본능이다. 흡혈귀를 무서워해야 할 괴물로 하고 있는 이유이다. 아직 하위 흡혈귀인 것으로 본능도 거기까지는 아닐 것이지만, 그것은 불길과 같이, 폭풍우같이 격렬하게, 완전하게 억누르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았다. 피를 마셨던 바로 직후인데 공연히 목이 마르고 있었다. 나는 미스를 깨달았다. 순서를 잘못했다. 모니카의 피를 들이마시기 전에 뭔가 이유를 붙여 센리를 찾아야 했다. 센리가 있으면 나는 좀 더 냉정했을 것이다. 충동에 몸을 맡기는 것은 간단하지만, 그것은 괴물에의 제 일보이다. 기습이라고는 해도, 키비토를 세 명도 일순간으로 죽일 수 있었던 것이, 나의 힘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증거이다. 더 이상은 예측을 불허하다. 쇠창살을 꽉 쥐어, 힘으로 제외해 버린다. 드넓게로 한 감옥안에 들어간다. 모처럼 도우러 와 주었는데, 임종 기사의 시선에는 살의가 타고 있었다. 상처투성이의 호리호리한 몸매의 육체. 갈색의 의지의 강한 듯한 눈동자. 그 신체의 주위에는 축복의 갑옷을 감겨, 나를 멀리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나라면 그 갑옷마다 이 기사를 때릴 수도 있을 것이다. 흡혈귀로서의 본능이 눈앞의 기사를 죽이라고 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다. 비록 상대가 살의를 향하여 와도, 내가 그에게 살의를 향할 수는 없다. 센리가 나를 믿어 주고 있는 한은, 나도 거기에 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센리가 오기 전에 임종 기사를 도와 라이넬을 해치워 포상에 피를 받아야지라든가 생각하고 있던 자신을 하 넘어뜨리고 싶다. 임종 기사의 남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앞서 다짐을 받는다. 「아아, 의문은 안다. 나라도 사실은 이런 일 하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적의 적은 아군이다, 그렇겠지? 서로 죽이는 것은 또 다음으로 하자. 라이넬은 강해, 정직 나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다. 아마 너 혼자라도」 완전하게 아군이 되었으면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일 어차피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그 창 끝[矛先]을 피한다. 이 임종 기사는 라이넬군과의 전투로 잡힌 것이다. 그 표적은 마왕 라이넬일 것이다. 그 발끝에 붙은 방해 그런 철구. 그 거대한 쇠사슬을 잡아 들어 올린다. 양손으로 잡아 힘을 쓰려고 한 그 때, 나는 중대한 일을 눈치챘다. 「아아, 큰일난…오늘은 만월이 아니지 않은가」 실패했다. 반격을 하는 것으로 해도 힘이 최고조가 되는 만월을 기다려야 했다. 평상시의 나라면 틀림없이 눈치채고 있었을 것인데, 아무래도 나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이상으로 화가 나 있던 것 같다. 전력으로 힘을 집중한다. 쇠사슬은 특별제인 것 같아, 꽤 튼튼했지만, 그런데도 한계를 넘어 계속 힘을 쓰면 피시리와 작은 소리가 났다. 그 이상으로 큰 소리가 팔로부터 올라 둔한 아픔이 달리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마음껏 비틀면, 쇠사슬이 둔한 소리를 내 튀어난다. 임종 기사가 낮은 소리로 말했다. 「…열쇠가 있을 것이다」 「…아아, 완전히 그 대로다. 눈치채지 못했다. 젠장…」 본능이 힘을 사용하라고 말하고 있다. 사고를 침식하고 있다. 나는 지금, 매우 고조되고 있다. 초조하고 있다고 바꾸어 말해도 좋다. 물속에 수년 정도 가라앉고 있고 싶은 기분이다. 죽인 파수의 시체를 찾아다녀 열쇠 뭉치를 찾아내, 임종 기사에 내던진다. 무섭다. 흡혈귀의 본능이 매우 무섭다. 융합해도 눈치채지 못할지도 모르는 것이 매우 무섭다. 이제 와서, 모두를 내던져 도망이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다. 몇도 위험을 범했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져 버렸다. 여기서 도망치면 반드시 도망치는 버릇이 붙는다. 그것은, 나의 요구하는 자유롭지 않는 것이다. 임종 기사가 일어선다. 하위 흡혈귀가 되어 신장이 자란 나보다 풍족한 체격에 단련해진 육체. 오랫동안 구속되고 있었을 텐데 그 풍취에 불안은 없다. 라이넬군은 잘도 임종 기사를 잡는다 따위라고 하는 선택을 취한 것이다. 용맹이라고 할까 바보라고 할까…내가 그들의 입장이라면, 틀림없이 죽이고 있다. 임종 기사의 남자가 말한다. 「무기가 있다」 「보물고에 있었을 것이다. 후, 좀 더 제대로 된 옷도 찾는 편이 좋다」 내가 말하는 것도 무엇이지만, 그런 맛쵸인 남자가 너덜너덜옷으로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아. 자, 밤이 끝나기 전에, 라이넬군이 상황을 눈치채는 그 앞에, 빨리 끝낸다고 하자.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2/98 ─ 제 24화:반란 「너, 너는―」 임종 기사, 델 고든의 검은 센리의 물건과 달리, 강의 검으로 구분되는 것이었다. 그 일격은 공간을 찢어, 울려 퍼지는 것 같은 소리를 내 키비토를 갑옷마다 찢는다. 육체에는 축복의 힘이 가득 차 전신의 근육이 격렬하게 맥박치고 있다. 그 움직임은 마치 폭풍우인 것 같아, 보물고로 우연히 조우한 세명의 아인[亜人]의 전사를 순식간에 베어 쓰러뜨렸다. 델은 보물고로부터 빼앗은 폭이 넓은 검을 방심없이 짓는다. 그 경계의 대상으로 내가 들어가 있는 일은 말할 필요도 없다. 나는 그 귀신 (와) 같은 싸움를 봐, 생각했다. -굉장한 일 없구나. 강하다. 확실히, 강할 것이다. 라이넬군의 대체로의 상대에는 이길 수 있을 것이고, 궁합적인 의미로 일대일로 싸우면 나도 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고 있던 역할을 맡기기에는 너무 약하다. 반드시, 궁합을 제외하면 델의 능력은 나이하다. 물가에서의 센리와의 술래잡기로부터 상당히 시간이 지났다. 지금의 나의 힘은 그 때에 비할바가 아니다. 일대일로 힘겨루기를 하면, 아마 축복으로 강화된 델보다 내 쪽에 군배가 오른다. 지금의 나는 델과 같이 일순간으로 아인[亜人]을 찔러 죽일 수 있고, 하는 김에 나라면 한 마디도 소리를 내게 하지 않는다. 거기까지 기대하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 이것으로는 매우 라이넬에는 이길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바란 것은 라이넬의 기분을 피하는 역할이지만, 그것도 만족으로 할 수 있을까 이상하다. 그 짐승은 절대 강자다. 잔재주가 통하지 않는 압도적인 힘은, 아마 센리와도 궁합이 나쁘다. 비록 폭약인가 뭔가로 성을 무너뜨려도 그 마왕은 죽지 않을 것이다. 혹은, 로드의 사룡을 바람에 날아가게 한 센리의《멸각(포톤데리트)》이라면 넘어뜨릴 수 있을까? …뭐, 그것은 마지막 수단이다. 가능하면 센리가 오기 전에 결말을 짓고 싶다. 델은 의욕만만이지만, 마왕군모두를 상대로 할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아직 나의 배반은 들키지 않을 것이다. 다른 포로는 지금은 방치해, 델보다 먼저 보물고로부터 나와 주위를 엿본다. 진은 평소보다 훨씬 떠들썩했다. 산의 (분)편으로 검은 연기가 오르고 있다. 분명하게 인간의 것이 아닌 소리가 귀에 들려온다. 「침입자다――놓치지맛!」 싸우라고 속삭이는 본능을 이성으로 억누른다. 라이넬군에서는 상급 전사에 해당되는 아인[亜人]의 전사들이 분주하게 앞을 지나갈 뿐. 나는 그것을 무표정해 전송했다. 안에는 나의 모습에 눈을 크게 여는 사람도 있었지만, 식인과의 싸움을 보고 있었는지, 걸려 오는 사람은 없다. 싸움이 있던 것은 끊은 이틀전이다. 아직 만월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빨리 내가 행동을 일으킨다 따위, 마왕 라이넬도 생각하고는 있을 리 없다. 여기서부터는 시간과의 승부다. 라이넬의 성의 구조를 나는 모른다. 모니카로부터 구조는 (들)물었지만, 지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행히, 성은 보물고의 곧 근처에 있었다. 마왕 라이넬은 이 군에서 최강이다. 인간의 왕과는 다르다. 성의 경비도 거기까지 두껍지 않을 것으로, 얼마 안되는 경비도 『발화장소』에 향했을 것이다. 아무도 이쪽에 주목하고 있지 않는 것을 확인해, 성에 향해 달린다. 두꺼운 로브로 몸을 숨긴 델이 뒤로 계속된다. 「설마, 무책이란…」 「저것 상대에 책 따위 무의미하다」 델이 내뱉도록(듯이) 낸 소리에는 기가 막히고가 담겨져 있었다. 나도 같은 입장이라면 같은 일을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반란에 감정적인 물건이 포함되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제대로 생각한 행동이기도 하다. 내부로부터 송사리를 고요히 조금씩 깎아 가는 일도 생각했지만, 결국 라이넬을 넘어뜨릴 수 없으면 의미는 없고, 나에게는 시간이 없다. 「라이넬은 론 부루크에 근처 습격을 걸칠 생각이다. 준비를 갖추기 전에 두드리지 않으면」 「…왜, 흡혈귀가 인간의 도시를 지켜? 론 부루크는 너의 적이다」 「사정이 있다. 너에게도…사정이 있도록(듯이)」 델은 나에게 임종 기사 동료가 있는 일을 모른다. 말할 생각도 없다. 이번 건은 복잡하다. 나의 행동은 자신의 감정이기 때문에여, 센리이기 때문에여, 그리고――나에게 달콤한 과자를 준 대상의 사람들을 위해이기도 하다. 단정해 말할 수 있는 것은, 나의 지키는 범위에 거리가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고, 생명을 걸 생각도 없다. 그러나, 설마 언데드인 내가 센리 이외의 임종 기사와 공투 하는 일이 된다고는. 임종 기사는 이렇게 하고 있는 동안도 나의 움직임을 확정하고 있다. 「일부러 도와 준 것이다, 그 만큼은 일해 받는다. 결전중에 배반하지 말라고」 「…도왔으면 좋은 등, 말한 기억은 없닷!」 아무래도 사이 좋게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라이넬의 성은 매끄러운 돌에서 되어 있었다. 마법으로 만들었을 것인가…문지기의 없는, 크게 연 입구에서 안에 들어간다. 델이 소곤소곤 계속된다. 짐승의 냄새가 난다. 한 번 냄새 맡으면 잊을 수 없는 마왕 라이넬의 냄새다. 냄새는 아득히 위로부터 하고 있었다. 아니─기다려. 코가 구부러지는 것 같은 라이넬군의 냄새에 섞여, 희미하지만 센리의 냄새가 난다. 뒤――산의 산기슭의 (분)편이다. 아직 멀지만, 아무래도 이쪽에 향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나를 마중 나왔을 것인가…서두르는 이유가 또 1개 가능하게 되었다. 그 때, 성의 안쪽으로부터 어디선가 (들)물은 소리가 났다. 「엔드…왜, 너가 성에 있어?」 「…세르자드」 정면에서 나타난 것은, 첫날에 나에게 뼈아픈 일격을 준 도마뱀인의 전사――세르자드였다. 올려보는 것 같은 거체, 그 뒤로부터는 장비 이외에서는 분별이 되지 않는 도마뱀인이 바글바글 나타난다. 무심코, 겉(표)에 내지 않고 혀를 찼다. 세르자드와 그 부하들은 완전무장이었다. 긴 창에, 그 신체용으로 조정되고 있을 갑옷과 투구를 입어, 나에게 험한 눈(무엇보다, 나에게 도마뱀인의 감정은 모르겠지만)를 향하여 있다. 바로 요전날, 동체에 큰 손해를 비워 주었을 것인데 펄떡펄떡 하고 있다는 것은, 좀처럼 어째서 생명 있는 사람의 재생력도 경시할 수 없다. 죽일 수 있을까? 하지만, 저렇게도 용이하게 세르자드에 바람구멍을 열어 주어진 것은, 틈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질은 차치하고, 수가 너무 많다. 그 눈은 소곤소곤 뒤로 숨어 있던 델에게도 향하고 있다. 약간 헤매어, 가능한 한 소리에 감정을 담지 않고 말한다. 「진에게 침입자다. 세르자드도 공훈을 갖고 싶으면 가는 것이 좋다」 「아아, 당연하고 소란스럽다고 생각했다」 나의 말에도, 세르자드는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 콧구멍이 쫑긋쫑긋 움직여, 눈이 힐끗 회전한다. 도마뱀인은 후각도 우수할까? 「주염의 냄새가 난다. 상당히 귀찮은 침입자인 것 같다」 「그러면, 가라. 충실한…라이넬님의 부하라면 가야 한다」 내가 최초로 세르자드와 조우한 것은 밖이었다. 아마 평상시는 성 따위에 없을 것이다. 왜 이런 시에 한해서 가로막는지…초조하면서 말하는 나에게, 세르자드는 부하들을 슬쩍 보고 말했다. 「어제의 싸움은――정말로에 훌륭했다」 「아아, 고마워요. 식인은 소문 이상의 강적이었다. 내가 이긴 것은 우연이야」 「라이넬님이 멈추지 않으면 너는 『사람 깔봐』를 죽이고 있었군」 「…아니, 그런 일은 없다. 빠듯이로 멈출 생각이었다. 살인은 엄금이니까, 흡혈귀도 룰 정도는 지킨다」 빨리 어디엔가 가라. 잡담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닐 것이다. 세르자드의 눈은 최초로 당했을 때와 달라, 아주 냉정했다. 냉정하게 나를 보고 있다. 냄새가 난다. 공포의 냄새는 아니다. 거기에 공포의 감정은 없다. 있는 것은――흥분의 냄새다. 세르자드가 가지고 있던 삼차의 창을 부하에게 건네주어, 허리로부터 술술 검을 뽑는다. 거기서 나는 간신히 이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했다. 세르자드는 나의 말을 전혀 듣고(물어) 없다. (들)물을 생각은 없다. 하지만, 그는 내가 여기에 온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이 마왕군에서도 굴지의 전투 능력을 자랑한다고 하는 그 도마뱀인의 전사가 뽑은 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검은 아니었다. 그것은, 백은에 빛나는 칼이었다. 성은제의 칼――보물고에 눈에 띄지 않았다, 델 고든의 주무기다. 어둠을 쫓는 칼날의 칼끝이 이쪽에 향하고 있다. 부하들도 일제히 장비 하고 있던 창을, 검을, 짓는다. 세르자드가 언뜻 혀를 내밀어, 귀에 거슬림인 소리로 말했다. 「늦었구나, 엔드 바론. 기다려…있었어」 「…어째서 알았어?」 들킬 이유가 없다. 모니카는 올리버가 지키고 있고, 몇 가지들러가기는 했지만, 거의 사이를 열지 않고 여기에 온 것이다. 원래, 세르자드와 나는 한 번 밖에 회화를 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준비하는 나에게, 세르자드가 말한다. 「너가 안고 있던 차가운 분노는 복수 없애 다스려지는 것이…아니다」 「…졌군」 설마 신체의 대부분이 도마뱀의 인간에게 행동을 읽으신다고는…거기까지 나는 알기 쉬웠던 것일까. 알기 쉬웠을 것이다…식인도 갖추고 있었고. 델이 두꺼운 외투를 걸쳐입은 채로, 투박한 검을 짓는다. 「세르자드, 너에게 원한은 없다. 여기는 심장을 관철해졌고, 나는 너의 신체에 구멍을 뚫었다. 그래서 박수로 하자」 「…」 세르자드는 응하지 않는다. 나는 오른 팔에 피가 힘을 집중했다. 팔이 삐걱거리는 것 같은 소리를 내, 흰 칼날로 화한다. 델이 처음 보는 나의 힘에 숨을 삼킨다. 성은제의 무기나…《첨조》로 만든 칼날은 나의 신체의 일부인 것이지만, 교전해도 괜찮을 것일까. 공교롭게도, 이유 있어 다른 무기는 가지고 있지 않다. 「죽고 싶지 않으면, 거기를 치우고. 나는 너의 고향을 덮친 『밤의 왕』같이 너희들을 죽이고 싶지 않다」 조금이라도 소모는 없애고 싶다. 성은제의 칼도 필요없다. 어차피 라이넬에는 통하지 않고, 본래의 무기를 얻은 델이 나를 죽이려고 해 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없는 것이 좋을 정도다. 세르자드의 표정에 원한은 없었다. 하지만, 나의 항복 권고에 대한 대답에 미혹도 없었다. 「도마뱀인의 전사에, 철수는 없다」 「…너희들에게도 가족이 있을 것이다」 「우리들이! 왕을 위해서(때문에)!」 세르자드가 포효 해, 그 군단이 빙글 산개 한다. 그 눈에는 결사의 각오가, 신념이 있었다. 매우 귀찮다. 지금 중요한 것은 시간이고, 그렇지 않아도 우리는 라이넬에 뒤떨어지고 있는데 이런 곳에서 싸우고 있을 여유는 없다. 나는 그저 강하다. 신체 능력에 뒤떨어지는 세르자드가 성은제의 무기를 사용해도 그렇게 간단하게 지거나는 하지 않는다. 적어도, 세르자드의 부하들을 전멸에 가지고 갈 정도로 간단하다. 비겁한 흉내를 내지 않는 분, 『사람 깔봐』보다는 호감이 가질 수 있지만, 전에 가로막은 이상은 죽이는데 주저함은 없다. 「너는 차치하고, 너의 부하들은 개죽음이야. 적어도 동료들만이라도 놓친 (분)편이―」 거기까지 이야기를 시작한 곳에서, 사방으로부터 세르자드의 부하들이 덤벼 들어 왔다. 굉장한 기합이다. 첫날, 세르자드를 압도했을 때에 보이고 있던 공포를 미진도 볼 수 없다. 승산도 없는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들어 오다니 단념하지 못함에 정평이 있는 나에게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이것이─전사인가. 일격은 날카롭고, 도마뱀인의 신체 능력은 인간을 아득하게 넘는다. 나는 사방으로부터 발해진 참격을, 찌르기를, 뒤로 스텝을 밟아 회피했다. 온전히 받으면 몸집이 작은 나 따위 간단하게 바람에 날아가질 것이다. 인원수가 많다――마치 벽이다. 방패 소유도 몇 사람이나 있다. 난전은 바라던 바이지만, 나에게 치명상이 주어지는 칼을 가진 세르자드가 귀찮았다. 성스러운 은은 마성에 큰 데미지를 준다. 그 무기는 아마 나의 초경도의《첨조》를 용이하게 잘라 떨어뜨린다. 좋은 무기가 손에 들어 왔다고 생각했는데, 조속히 약점이 발견되어 버렸다. 「델, 앞에 가라. 여기는 내가 맡는닷!」 「무엇!?」 칼날을 손톱으로 연주한다. 일격은 무겁지만 흡혈귀정도는 아니다. 상처는 곧바로 고칠 수 있다. 주의 해야 할 것은 세르자드 뿐이다. 하지만, 이 무리는 델에 있어서는 귀찮다. 반드시 그 혼자서는 상대를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설령 할 수 있었다고 해도, 부상할 것임에 틀림없다. 모니카는, 델의 이야기를 처음 했을 때, 정예를 30명 베었다고 했지만, 동시에 상대를 했을 것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한줄기의 베인 상처가 인간에게 있어 치명상에 걸릴 수 있다. 가볍게 공격을 튕겨 뒤로 내리면서 외친다. 「이 녀석들의 목적은 나 뿐이닷! 너한사람이라면 빠질 수 있다. 시간이 없닷! 곧바로 정리해 뒤쫓는닷!」 세르자드는 나만을 보고 있었다. 반드시, 델이 달려나가도 세르자드는 그것을 쫓지 않는다. 그는 임종 기사 혼자서는 라이넬에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지 나만은 죽이려고 하고 있다. 식인과의 싸움으로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 것 같은 곳을 보였을 것인가? 「서두르지 않으면 구원이 올지도 모른다. 아군이 있다고 진심으로 날뛸 수 없닷! 먼저 가고 있어 줘, 부탁한다!」 「…」 일순간 이를 갊 하지만, 델이 달리기 시작한다. 나를 둘러싸는 도마뱀인의 뒤를 달려나간다. 예상대로, 세르자드는 쫓는 기색조차 보이지 않았다. 칼날의 비를 후퇴하면서 힘으로 처리하면서 물어 본다. 「나, 그렇게 미움받는 일 했던가?」 「다르다. 이것은─경의다. 너는, 강하다. 그러니까, 전력으로 멸한다」 완전히, 어째서 언데드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도 적(뿐)만이다. 혀를 차, 나는 공세하러 나왔다. 왼손도 칼날로 바꾸어, 전력으로 앞에 나온다. 창을, 칼날을 튕기고, 왼쪽을 지키고 있던 도마뱀 사람을 방패마다 관통한다. 사방으로부터 칼날이 신체를 스치지만, 문제는 없다. 도마뱀인 같은거 종잇조각 같은 것이다. 억제하지 못할이라고 생각했는지, 공격에 세르자드가 섞여 온다. 칼과 싸우는 것은 처음이지만, 검과 그다지 변함없을 것이다. 호를 그리는 아름다운 참격을 후퇴해 회피, 근처에 있던 도마뱀 사람을 차버려 손가락에 되돌린 왼손으로 창을 잡는다. 역시, 도마뱀인은 마늘 폭탄이나 십자가는 사용해 오지 않는 것 같다. 눈앞의 도마뱀 사람들은 고상하지만, 전사라고 하는 의미에서는, 카이누시보다 뒤떨어지고 있었다. 참격을 창을 쳐휘둘러 받는다. 하지만, 과연 무기의 질에서는 이쪽이 크게 뒤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자칫 잘못하면 (무늬)격이 양단 될 것 같다. 세르자드가 외친다. 그 소리에는 열백의 기합이 담겨져 있다. 「어떻게 했어? 죽음이 무서운가!? 동료는 먼저 갔어!」 죽음이 무서운가는? 「무서운 당연하다」 그렇지만, 동료를 먼저 가게 한 것은 작전 대로다. 세르자드가 나타나지 않아도 이유를 붙여 그에게는 먼저 가 받을 생각이었다. 왜냐하면, 마왕 라이넬의 힘을 나는 모르기 때문이다. 강대한 일은 알지만, 이야기는 들었지만, 얼마나의 힘을 가지고 있는지 체감 하고 있지 않다. 나는 헛된 죽음으로 할 생각은 없다. 시금석은 필요했다. 만약 역전의 용사인 델 고든이 눈 깜짝할 순간에 살해당하면 그 때는――맑게 도망치자. 라이넬을 상대로 하는 것은 아직 빨랐다는 것이다. 거기서 사고를 바꾼다. 말해지고 있을 뿐으로는 있을 수 없다. 백은의 칼날을, 새롭게 강탈한 검으로 받아 들여, 세르자드에 미소짓는다. 「그러나, 기가 막혔어. 설마, 패배를 각오 해 싸우는 전사가 있다니」 「…」 세르자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동요는 칼날을 통해 충분히 전해져 왔다. 한눈에 알았다. 대량의 부하. 방패 소유를 다수 갖춘 포진. 백은의 칼. 일견, 최대 전력으로 맞아 싸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승리를 생각하고 있는 포진은 아니다. 대흡혈귀전에서 필요한 것은 정예이다. 은의 무기를 가지지 않는 잡병 같은거 나에게 있어 큰 장해는 되지 않는다. 시간 벌기다. 세르자드는 생명을 사용하는 시간 벌기를 하고 있다. 내가 공세에 들어갈 때까지 세르자드가 걸어 오지 않았던 것이 그 증거다. 전사의 정의는 모르지만, 이기는 마음가짐도 없고, 살아남는 기개도 없게 가로막고 서다니 소극적으로 말해 제정신이 아니다. 「증원을 기다리고 있는지? 누구를 기다리고 있어? 모니카인가? 올리버인가? 그렇지 않으면, 키비토의 챔피언인가?」 부상이 증가해 간다. 방패가 고장나, 창이 접힌다. 피가 흩날려, 몇 사람이나 되는 전사가 쓰러져 엎어진다. 하지만 나의 신체에는 전혀 상처가 남지 않았다. 뇌가, 신체가 뜨겁다. 뇌리에 남아 있는 투쟁 본능의 불길이 전신에 둘러싸 나를 고조되게 한다. 눈을 크게 열어, 세르자드를 올려본다. 송곳니가 강하게 쑤신다. 나는 충동대로, 외쳤다. 「다르구나…세르자드. 네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부르러 가고 있는 것은―『사람 깔봐』다. 나에게 유일 중상을 준, 겁쟁이인 짐승이다」 세르자드는 대답하지 않는다. 하지만, 침묵이 대답과 같은 것이다. 아아, 확실히 그 짐승이라면 나를 죽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에 브람은 머리가 좋다. 자신이 진 요인을 분석해 대책을 생각할 뿐(만큼)의 지혜를 가져, 그것을 즉석에서 실시할 정도로 겁쟁이이다. 그 짐승은 나에게 자주(잘) 비슷했기 때문에, 내가 안은 살의도 감지했을 것이다. 세르자드의 선택은 매우 올바르다. 그것까지 싫어 하고 있던 사람에게 도움을 요구한다 따위 좀처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유일, 미스가 있다고 하면 그것은―. 「에 브람은…오지 않아. 벌써 죽였다」 사람을 한다면, 일을 일으켜지는 좀 더 앞에 하지 않으면. 겁쟁이인 내가, 그 강하고 영리하고 겁쟁이여 교활한, 무서운 짐승을 방치할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닌가. 가장 먼저 죽이는 것으로 정해져 있다. 검과 칼이 서로 부딪친다. 축복되어 있지 않은 칼날이 나의 신체를 사방으로부터 관철한다. 그것까지 말에 대해서 무반응을 관철하고 있던 세르자드의 얼굴이 처음 크게 비뚤어진다. 나는 그 도마뱀인 특유의 내민 턱에 향해, 작게 입김을 내뿜었다. 숨에 섞인 작은 검은 불똥이 그 비늘을 태운다. 세르자드의 눈이 아연실색과 크게 열어진다. 세르자드로 할 수 있던 것은 그것만이었다. 검은 불똥은 사라지지 않았다. 불길은 마법과 같이 불타고 퍼져, 세르자드의 머리를 감싸, 그대로 전신이 검은 횃불과 같이 불타오른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3/98 ─ 제 25화:반란 ② 저주와는 강한 정념이 낳는 마법과는 다른 기적이다. 저주와 마법의 차이는 간단하다. 마법에는 술리가 있지만, 저주에는 그것이 없다. 육체를 변질 시킬 만큼 강한 감정을 안았을 때, 그것은 힘을 가져 『저주』라고 화조차 해 있고. 까닭에, 마술사는 컨트롤 할 수 없는 저주를 무서워한다. 저주는 이렇다할 술리를 가지지 않는 까닭에 강력, 강한 감정을 기점으로 하고 있지만이기 때문에 무질서해, 본인에게 큰 대상을 요구한다. 저주는 기원과 닮아 있다. 차이는 그 정념이 부의 방면으로 향하고 있는지, 정의 방면으로 향하고 있을까 뿐이다. 내가 식인의《주염》을 문자 그대로, 저주의 산물이라고 예상한 것은, 전투를 끝내, 모니카의 집에 돌아가자마자 후의 일이었다. 그리고, 모니카에의 심문을 거쳐 확신에 이르렀다. 원래 내가 식인의 것에 브람의 불길을 무방비에 받게 된 것은에 브람의 성격을 낮게 추측하고 있던 일도 있지만, 환수 『만티코아』가 불길을 토한다 따위 (들)물은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독침은 경계하고 있었고, 발톱이나 송곳니를 가지는 일도 알고 있었고, 마법을 다루는 일도 알고 있었지만, 불길만은 (들)물은 일이 없었다. 저것은 보통 불길은 아니었다. 흡혈귀는 체내에 가지는 방대한 마력 고, 대체로의 마법은 효과가 없고, 단순한 불길도 효과가 얇은 것이다. 그것이 저주에 의하는 것이라고 예상한 것은, 에 브람의 무장이 어중간함이었기 때문이다. 전투중, 즉석에서 흐르는 물까지 준비해 보인 식인이, 흡혈귀가 은을 약점으로 하고 있는 일을 모를 이유가 없다. 그리고, 이 마왕군에서 넘버 2인에 브람이 은의 무기를 준비 할 수 없을 이유도 없다. 실제로 마왕 라이넬은 은의 발톱을 장비 하고 있었다. 만티코아는 환수이다. 본래, 라이넬 같이, 은을 골칫거리로 하지 않아야 할 겁쟁이인 짐승이 은의 무기를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니까, 얼마간의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했다. 아마, 저주가에 브람을 변질 시켰을 것이다. 나의 약점은 은의 무기이지만, 에 브람의 약점도 은의 무기였다. 그러니까, 에 브람은 은의 무기를 사용할 수 없었다. 반드시, 저주는 생물을 마성으로 바꾼다. 나나 올리버도 은에 약하다. 그리고, 나에게 증오를 안아 덮쳐 온 그 아르바트스도 은의 무기는 사용하지 않았다. 《주염》을 빼앗는 것은 간단했다. 식인은 나를 경계하고 있었지만, 내가 순수한 『흡혈귀』가 아닌 것을 몰랐다. 흡혈귀는 초대되지 않으면 집에 넣지 않지만, 하위 흡혈귀의 나는 다르다. 강한 기피감은 발생하지만, 그것뿐이다. 《잠영》으로 기색을 지워, 할 마음이 없는 경비를 죽여 동굴안에 잠입한다. 동성을 씹는다 따위 절대로 하고 싶지 않았지만, 에 브람은 인간은 아니기 때문에 노 카운트이다. 원래, 에 브람이 암컷이라고 해도 흡혈 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을테니까, 짐승의 자웅의 차이 따위 하찮은 것이다. 식인으로부터 강탈한 『주염』은 굉장한 위력이었다. 세르자드는 비명을 지르는 것조차 하지 못하고 티끌이 되었다. 모니카가 가르쳐 준 정보――이 마왕군에서, 유일 『사람 깔봐』만은 마왕 라이넬에 데미지가 주어진다는 것도 납득이다. 리더의 죽음에,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도마뱀 사람들이 한 걸음 물러선다. 나는 방심없이 주위를 경계하면서, 힘을 집중해 숨을 내쉰다. 숨에 섞인 『주염』은에 브람이 사용하고 있던 것과 비교하지 않고 와 허약했다. 입이 작은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만약 이것이 보통 불길이라면, 담배에 불을 붙일 수 있을지 어떨지도 이상한 레벨이다. 게다가 이 능력――매우 배가 고픈다. 죽이기 전에 알아낸 정보에 따르면, 『주염』의 대상은 식인인것 같다. 에 브람이 내부에서 혐오를 안기는만큼 인간을 독점하고 있었는데도 이유가 있었다고 하는 일이다. 인간을 계속 대량으로 깔보지 않으면 죽는다. 그것이 이 『주염』의 힘의 대상이다. 하지만, 나는 이미 죽어 있는 것으로 너무 관계없는 것일 것이다. 《흡주(카스스티르)》의 능력은 잘 생각해 설계되고 있다. 이 능력으로 중요한 것은, 힘의 소유자인 내가 단순한 생물이 아닌 것이다. 아르바트스의 힘의 대상은 서서히 존재가 짐승에게 가까워져 가는 것이었다. 나는 아직 침식되고 있는 모습은 없지만, 그것은 아마 『인간』과 『흡혈귀』에서는 베이스의 힘에 차이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주염》의 대상은 죽음이지만, 나는 이미 죽어 있다. 에 브람은《주염》으로 불탔지만, 나는 불타지 않는다. 창을 가진 도마뱀인의 한사람이 외친다. 「두, 둘러싸, 절대로 앞에 통하지맛!」 「두려워하고 있는, 냄새가 나겠어」 조금 전까지와 비교해, 생동감이 없는 움직임이다. 그 차이는 그렇지 않아도 힘에 차이가 있는 상태에서는 치명적이다. 격상에 이기려면 절대의 의지가 있다. 재전 한 『사람 깔봐』도 약했다. 온전히 싸우고 있으면 시간 벌기 정도는 할 수 있었을 것인데, 가련일 정도 시원스럽게 승부가 정해져 버렸다. 그것도 또, 강한 살육 본능을 가지는 흡혈귀가 두려워할 수 있는 이유인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작게 숨을 쉬어 난폭하게 구는 살육 본능을 억제하면, 둘러싸는 도마뱀 사람들에게 향해 발을 디뎠다. § 전초전은 이렇다할 고전도 없게 끝났다. 이상을 우연히 듣고 밖으로 부터 여러명 증원도 왔지만, 이야기가 되지 않았다. 나는 새로운 힘의 사용법을 실전을 거쳐 재확인했다. 《주염》은 강하다. 리치가 없고 기세도 없지만, 그런데도 너무 충분할 정도로 강하다. 《주염》은 대상을 다 태울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 불길이다. 자세한 성능은 불명하지만, 이 저주를 낳았다고 하는 식인의 성격으로부터 생각해, 그 대상은 『생명』일 것이다. 그 불길을 받은 생물은 비록 그 불길이 불똥정도의 작은 것이었다고 해도, 단번에 불타고 확대티끌로 화한다. 문제는, 이 능력이 무적이 아닌 것이다. 아마, 이 능력은 저항된다. 저주가 마성의 힘이라면 정의 힘을 조종하는 임종 기사단에는 통하지 않을 것이고, 나와 같은, 보다 강한 저주의 산물인 언데드에게도 효과가 얇다. 그리고─아마, 라이넬 상대에서도 충분한 위력을 발휘하지 않는다. 위력이 완전한 제로라고 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원래에 브람이 라이넬보다 강한 것이라면 넘버 2에 만족하고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에 브람은 겁쟁이인 짐승이었지만 동시에 높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었다. 용은 강력한 환수다, 그 육체는 모든 공격에 높은 내성을 갖는다고 한다. 라이넬도 거기에 준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내가 붙잡히고의 임종 기사에 협력을 요청한 것은 원래 거기까지 고려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이지만, 에 브람보다 약한《주염》밖에 사용할 수 없는 나로는 꽤 엄격한 싸움이 될 것 같았다. 조금이라도 힘을 늘리고 나서 도전하고 싶었지만, 주위로 할 수 있던 피범벅을 훌쩍거려도 힘은 증가하지 않는 것은 상상할 수 있었다. 인간이 아닌 모니카의 피로 그 나름대로 힘이 증가한 일을 생각하면, 흡혈은 대상이 이성의 형태를 하고 있을지 어떨지가 매우 중요한 것일 것이다. 피를 들이마실 수 있는 적이 있으면 그 쪽을 먼저 덮치고 나서 온 것이지만, 이 마왕군, 모니카 정도 밖에 사랑스러운 여자아이 없기 때문에…. 현실 도피 기색으로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으면, 문득 성이 크게 흔들렸다. 파괴의 소리에 섞여 델의 포효가 희미하게 들린다. 아무래도 나를 기다리는 일도 없게 돌입한 것 같다. 명백한 유도였다고 생각하지만, 임종 기사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것인가, 혹은 순수라고 불러야할 것인가. 은의손톱이 상대에서는 여느 때처럼 재생 능력을 의지한 싸우는 방법도 할 수 없다. 델이 죽으면 이길 수 있을 가능성은 꽤 낮아진다. 나는 서둘러 성의 밖에 나왔다. 모니카 정보에 따르면, 라이넬은 평상시, 현관을 사용하지 않은 것 같다. 신체가 큰 것과 사자의 신체로 인간의 성을 사용하는 것은 불편한 것일 것이다. 나와 식인이 싸우고 있었을 때도, 라이넬은 위로부터 떨어져 내린 것이다. 돌을 조합하고 만들어진 성을 올려보면, 아득히 위에 라이넬용의 출입구가 보인다. 단순한 인간이라면 오르는데 고생하겠지만, 지금의 나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강하게 지면을 차, 수십 미터를 단숨에 뛰어오르면, 손으로 발판을 잡아 오른다. 출입구는 마치 발코니와 같은 구조였지만, 창도 문도 없었다. 소리는 바로 바로 밑으로부터 들렸다. 《잠영》을 사용해, 기색을 지워 옥좌의 방을 내려다 본다. 그곳에서는, 한 때의 센리와 로드의 결전을 방불케 시키는 싸움이 전개되고 있었다. 「하아아앗!」 델이 열백의 기합을 담아, 강철의 검을 휘두른다. 그 육체에는 일찍이 기색만으로 나를 위축 시킨 축복의 힘이 넘치고 있었다. 아무래도 여기까지는 상당히 온존 하고 있던 것 같다. 강철의 칼날은 생명의 에너지로 밝게 빛나, 그 일격은 센리정도 우미[優美]하지 않아도, 충분히 영웅에 어울린 것뿐의 위용이 있었다. 쭉 감옥에 붙잡힌 몸(포로)가 되어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생명을 태워 있는 것과 같은 빛에, 무심코 한 걸음 물러선다. 저것은 곤란하다. 저것은 나를 죽이기 위해서(때문에) 닦아진 칼날이다, 만약 무방비에 받으면 지금의 나라도 일격으로 멸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 상――라이넬은 마의 왕이었다. 라이넬은 포효를 지르지 않았었다. 주지 않을 것인데, 굉장한 프레셔를 느낀다. 금빛의 사자는 아르바트스보다 거대해, 아무리 단련해지고 있어도 인간 따위 그 위용의 전에서는 벌거지와 같은 것이다. 장비 된 은손톱으로부터 내질러진 일격은 내가 이것까지 본 어느 참격보다 무겁고 날카롭고, 마치 종잇조각과 같이 성의 벽을, 마루를 찢는다. 앞발의 내리치기는 마루를 부수어, 아마 그것을 성을 흔들어지고 있는 주된 요인일 것이다. 이미 옥좌의 방은 폐허 같은 양상이다. 나는 무심코 그 싸움에 매료되고 있었다. 지금은 흡혈귀이지만, 옛날 안고 있던 영웅 욕구라는 것이 아주 조금만 남아 있던 것 같다. 눈을 가늘게 하고, 움직임을 도구에 관찰해, 이길 기회를 찾는다. 라이넬은 빠르고, 무겁고, 강력하다. 그 거체로부터 전개되는 거동의 모두가 공격이며, 이 성 따위 라이넬이 그럴 기분이 들면 용이하게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이다. 식인과 같이 바뀌었던 것은 무엇하나 하고 있지 않다. 독침도 없으면 불길도 토하지 않지만, 그 태어나고 가진 힘 1개만으로 라이넬은 절대 강자였다. 에 브람이 따라서 있었던 것도 잘 안다. 델은 라이넬의 공격의 진구를 회피하고 있었다. 튀는 것은 검으로 벗어나, 손톱에서의 일격은 회피한다. 델의 여력은 축복에 의한 부스트를 받아 조차, 라이넬의 발밑에도 미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일을 그 임종 기사는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괴물과 인간. 인간의 강점은 작은 회전이 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것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 움직임은 일찍이 센리가 모의전에서 보여 준 것의 확장이었다. 능숙하다. 하지만, 역시 혼자서는 승산은 없다. 델의 검은 몇 번이나 라이넬의 몸을 쳐박고 있었지만, 마왕은 어떤 아픔과 가려움도 보여주지 않다. 끊임없는 공격을 회피하면서로는 전력을 다 낼 수 있지 않은 것인지도 모르지만, 아마 정면에서 전력으로 새겨도 라이넬을 죽이는 것은 꽤 어려울 것이다. 너무 튼튼하다. 약점은 없는 것인지…그 때, 문득 신체를 충격이 덮쳤다. 늦어 굉장한 소리가 전신을 흔든다. 라이넬이 포효 한 것이다. 마치 세계가 폭발했는지와 같았다. 성이 흔들림 피시리와 벽에 금이 간다. 혼란하는 나의 앞에서, 라이넬이 델에 향해 앞발을 찍어내린다. 그것을, 델은 회피했다. 나보다 상당히 충격을 받았을 것에도 불구하고, 델의 표정은 극히 냉정했다. 마루가 부서져, 성이 떨린다. 그 때에는, 델은 찍어내려진 라이넬의 앞발의 위에 발을 디디고 있었다. 검을 양손에 지은 채로 델이 달린다. 발밑에 축복의 힘이 집중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무심코 눈을 크게 연다. 라이넬의 무기는 손톱 뿐이지 않아. 그 대턱은에 브람을 씹어 부서질 정도로 크게, 송곳니가 나고 갖추어져 있다. 그 앞에 달리기 시작하다니 보통의 담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 걸음으로 뛰어 오르면, 칼날을 양손으로 지어, 델은 뛰었다. 거기서 간신히 나는 델의 목적을 헤아렸다. 체모는 검을 연주할 만큼 딱딱하다. 뼈에 지켜질 수 있던 머리는 더욱 튼튼할 것이다. 델이 노린 것은─안구다. 응시할 수 있는 것만으로 위축 할 것 같은 금빛의 눈동자가 목적이다. 라이넬도 생물이라면 그 안구의 안쪽에는 단련할 길이 없는 치명적인 약점――뇌가 있을 것이다. 라이넬의 거체로부터 하면 델이 가지고 있는 검 따위 단순한 나뭇가지 같은 것이다. 하지만, 그러니까 안구를 노릴 수 있다. 마왕의 움직임이 멈춘다. 다가오는 쿠로가네의 칼날. 그 칼끝에 라이넬이 웃음을 띄운다. -그리고, 라이넬은 눈을 감았다. 「!?」 믿을 수 없었다. 찍어내려진 칼날은 눈시울의 위를 미끄러져, 크게 되튕겨내졌다. 델의 몸의 자세가 무너져, 크게 마루에 내던져져 빠듯이로 착지 한다. 라이넬이 천천히와 눈을 연다. 눈시울에도 눈에도 상처 1개 붙어 있지 않다. 지면에 다리가 닿지 않았기 때문에 힘이 넣지 못했던의 것인지도 모르지만, 너무…너무 튼튼하다. 거기서 마왕이 처음 입을 열었다. 어딘가 노련 한 영향을 가지는 소리가 반 부순 왕의 사이에 울려 퍼진다. 「그 정도나…인간. 소문에 듣는 임종 기사도, 그 정도인가. 그 정도로, 나에게 도전할까…어리석은…」 곤란하다. 살해당한다. 라이넬은 아직 전력을 내지 않았다. 델은 강하지만 인간이다. 소모도 하고 있다. 갈 수밖에 없다. 기습으로 결정한다. 《잠영》으로 기색을 지워 머리 부분에 들러붙어, 가까운 거리로부터《주염》을 먹여 준다. 나는 일순간으로 각오를 결정하면, 라이넬에 향해 뛰어 내렸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4/98 ─ 제 26화:반란 ③ 「나는 누구에게도 용서되지 않을까」 《해방의 빛(소울 릴리스)》에 의한 기습을 받은 그 날을, 센리는 지금도 이따금 생각해 낸다. 생명을 싹 지우는 빛을 센리의 피를 들이마시는 것에 의해 어떻게든 계속 참은 그 후, 엔드는 울지는 않았다. 화내지 않았었다. 엔드는 초연했다. 하지만, 그 태도가 체관[諦觀]에 의하는 것이라고 하는 일은 센리의 눈에는 분명했다. 「내가 아무도 덮치지 않아도, 반드시 모두가 나를 죽이러 온다. 비록 사람의 지배역의 밖에 도망치기 시작했다고 해도, 땅의 끝까지 뒤쫓아 온다」 센리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그 말은 핵심을 쏘아 맞히고 있었기 때문이다. 스승은 이 눈 앞의 허약한 청년을 죽이는 일에 기를쓰고 되어 있는 것 같다. 이미 설득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멸각의 에페는 한 번 노린 사냥감을 그렇게 간단하게 놓치는만큼 달콤하지는 않다. 스승은, 그《해방의 빛(소울 릴리스)》으로 엔드를 죽였다고 생각해 줄까? 아니, 에페는 엔드의 죽음에 확신을 안을 때까지, 살아 있는 것으로서 행동할 것이다. 철저한까지의 어둠의 섬멸이, 『멸각』의 이명[二つ名]의 유래인 것이니까. 「무서워…센리. 살해당하는 것도 무섭지만, 무엇보다 자신을 잃는 것이 무섭다. 이대로는 나는…괴물이 되어 버린다. 누구로부터도 피해져 습격당해 계속해도 인간을 유지할 수 있는만큼, 나는 강하지 않다. 게다가 나는――비록 괴물이 되어도 죽고 싶지 않다」 그것은 감정의 토로였다. 센리에 향해진 눈동자는 괴물이 증거로 삼아, 피같이 붉고, 그러나 아직도 강한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었다. 부활하고 나서의 시간을 생각하면 경이적인 이성이다. 몇 번이나 방문한 흡혈 충동을 진구 넘어, 혹시 엔드라면 정말로 죽을 때까지 인간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거기에는 여유가, 아군이 필요하다. 저주에 의해 모습이 바뀌는 경우, 그 모습은 본성에 좌우된다고 말해지고 있다. 엔드는 한탄하고 있었지만, 아르바트스가 변신했을 때와는 전혀 닮지 않은 새하얀 강아지는 반드시 엔드 바론의 내면의 구현이다. 「괜찮아, 누가 적이 되어도, 나만은…아군이 된다」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센리는 재차, 강하게 결의했다. 비록 세계가 엔드의 적이 되었다고 해도, 자신만큼은 아군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엔드가 너무 보답받지 못한다는 아닌가. § 이것은…곤란하다. 산의 표면에 퍼지는 마왕 라이넬군의 거점을 올려봐, 센리는 눈썹을 찡그렸다. 군의 규모는 듣고(물어) 있었다. 원래 마왕군과 한마디로 말해도 각각 정점으로 하는 마왕에 의해 특성이 있지만, 마왕 본인이 있다고 되면 그 거점에는 거의 전군이 채우고 있는 일일 것이다. 가 1개로 싸워 압도하고 있는 군을 센리 혼자서 상대 하는 것은 매우 무리이다. 날은 이미 가라앉아, 반이 부족한 달만이 산을 비추고 있었다. 바람으로는 강한 짐승의 냄새가 포함되어 있다. 멀리서 보이는 진에게는 불이 피워져 몸을 숨기는 의지가 일절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문제인 것은, 진으로부터 그 나름대로 떨어져 있는 지금도 느껴지는 강한 어둠의 기색이다. 엔드는 『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의 힘에 의해 부의 기색의 대부분을 은폐 하고 있다. 은폐는 완벽하지 않지만, 임종 기사에서도 조금 떨어지면 기색을 감지할 수 없는 정도에는 강력하다. 하지만, 지금 먼 곳으로부터 느끼는 그것은 확실히, 언데드 특유의 불길한 기색이었다. 게다가, 일찍이 센리가 느끼고 있던 엔드의 기색보다 아득하게 사악하다. 거리에서 기다려야 할 것은 아니었다. 곧바로 맞이하러 가야 했다. 이제 와서, 가슴 속에 후회가 퍼지지만, 후회하고 있을 때는 아니다. 센리는 작게 숨을 정돈하면, 체내로 가득 찬 힘을 사상으로 바꾸고 풀었다. 《천안광실(세안 행사)》. 얇게 잡아늘인 힘의 파동에 의해 감각을 확장해 범위내의 동향을 아는 탐사용의 기술이다. 힘의 소모가 격렬하기 때문에 그다지 광범위를 조사하는 일은 할 수 없지만 언데드의 존재는 물론, 생물이나 지형의 모습이 상세하게 아는 상급기술이다. 엔드의 기색은 산의 정점, 투박한 요새의 안쪽에 있었다. 가까운 곳에는 마왕 라이넬 같은 짐승의 존재를 느낀다. 진에게는 무수한 마성의 기색이 있다. 안에는 하늘을 나는 사람도 있으면, 후각이나 청각이 뛰어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모든 눈을 회피해 성에 향하는 것은 곤란하다. 하지만, 기회를 찾는 시간은 없다. 센리는 주저함 없게 허리의 칼집으로부터 검을 뽑으면, 축복의 힘으로 신체 능력을 강화했다. 신체가 정의 에너지에 의해 은은하게 빛난다. 「기다리고 있어, 엔드. 지금 맞이하러 간다」 § § § 크다. 너무 크다. 첫대면시에 이미 알고 있던 일이지만, 금빛의 털을 한 사자의 왕은 지근으로부터 보면 현격한 차이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신체의 크기와 강함은 비례한다. 바야흐로, 마왕 라이넬은 존재의 격이 달랐다. 그리고, 이 격의 차이는 노력에 의해 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괴물을 앞에, 델은 한 걸음도 물러나지 않았던 것일까. 이제 와서, 3급 기사의 강함을 실감한다. 지금까지 만난 기사 중(안)에서는 최약이다 등이라고 생각한 그 때의 나는 바보였다. 그는 적이지만, 틀림없이 영웅의 한사람이다. 일찍이 병상에서 동경 나의 희망의 1개가 되고 있던 영웅과 함께 싸울 수 있는 일에 감사한다. 비록 그것이 한때의 일이어도―. 라이넬은 나를 경계하고 있지 않았다. 아니, 하고 있었다고 해도, 기색이나 소리, 냄새를 지우는《잠영》의 힘은 감각의 날카로운 마수에게야말로 효과가 있다. 거체에는 잡는 장소는 얼마든지 있었다. 그 엽에 잡아, 후두부에 들러붙는다. 라이넬이 눈치채지만 이미 늦다. 철사와 같은 엽을 확실히 잡아 크게 숨을 들이마시면,《주염》에 피의 힘을 쏟아 붐비어 마음껏 숨을 내쉬었다. 크게 신체가 흔들어지고 시야가 반전한다. 강한 충격이 전신을 쳐박는다. 삐걱삐걱 고기나 뼈가 무너지는 소리에, 둔한 통증에 숨이 막힌다. 팔의 뼈가 꺾인다. 라이넬이 마음껏 신체를 벽에 내던진 것이다. 괜찮아, 괜찮다. 경상이다. 후두부는 짐승의 사각이다. 접힌 손가락끝에 힘을 집중하고 참는다. 괜찮아, 잡아진 정도로 나는 죽지 않는다. 크게 시야가 오르면, 강한 충격이 전신을 부순다. 소리. 충격. 육체가 크게 들어올려진다. 라이넬이 뒷발로 일어서 마음껏 앞발을 내던진 것이다. 굉장한 힘이다. 치유 속도가――따라잡지 않는다. 아니, 다르다. 이 마왕은――모두 계산한 다음 움직이고 있다. 그렇게 눈치챘을 때에는, 전신을 제3 공격이 덮치고 있었다. 공기가 폭발했다. 지근으로부터 발해진 소리의 폭탄에 드디어 손이 빗나가고 신체가 바람에 날아가진다. 포효다. 각오 하고 있었을 것인데, 일순간의 저항조차 용서되지 않았다. 신체가 벽에 내동댕이 칠 수 있어, 마루에 떨어진다. 산산히 된 전신이 초재생을 시작한다. 라이넬은 추격 해 오지 않았다. 다만, 재생하는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 시야에 델은 들어가 있지 않다. 「엔드바론! 설마, 어제의 오늘로 도전해 온다고는…보고 교살하고 있던, 같다」 「…」 《주염》의 효과는─없다. 불똥으로 세르자드를 다 구운 검은 불길이 전혀 효과가 있지 않았다. 엽은 불타오르는 기색이 없다. 구른 것 뿐으로 저주의 불길이 사라질 이유가 없기 때문에, 아마 높은 내성에 의하는 것이다. 재생을 끝낸 신체로 일어선다. 사전에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험난한 싸움이다. 원래, 힘을 전력으로 담았을 것인데《주염》의 기세는 거의 오르지 않았었다. 검은 불꽃이 튄다. 그것뿐이었다. 뭔가 조건이 있는지, 혹은―. 델이 빙빙 돌아 들어간다. 그러나, 라이넬이 보고 있는 것은 나만이다. 하지만 아마, 델의 동향을 눈치채지 않을 것은 아닐 것이다. 눈치채고 있어, 무시하고 있다. 라이넬은 나의 눈동자를 봐 웃는다. 「그 기개나─좋다」 회화를 하는 동안은 없었다. 라이넬이 발을 디뎌 강요한다. 마치 벽이 강요해 올 것 같은 압박감이다. 라이넬은 유별난 거체였지만, 준민성도 굉장했다. 하지만, 델과의 싸움으로 사전에 봐 각오 하고 있었다. 불길이 통하지 않는 것이라면, 칼날로 대응 할 수밖에 없다. 오른손을 검으로 바꾸어, 찍어내려진 앞발로 향한다. 은의손톱은 이쪽을 향하지 않았었다. 떨어뜨려진 손바닥에 칼날이 먹혀든다. 굉장한 힘에 신체가 삐걱삐걱 소리를 내, 마루에 금이 들어가 부서진다. 본능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안 된다. 힘은 완전하게 지고 있다. 이대로는 잡아진다. 순간에 뒤로 크게 뛴다. 받아 들이고 있던 앞발이 힘차게 지면을 부순다. 라이넬이 작게 신음소리를 질렀다. 「므우…설마, 우리 몸에 상처를…붙인다고는. 무서워해야 할 힘이야」 라이넬이 앞발을 올려 보인다. 칼날이 우뚝 솟은 장소에 얇게 피가 배이고 있었다. 라이넬은 그 상처를 1빨고 해, 웃음을 띄운다. 「그 힘, 역시 아깝다. 우리 군문에 내려, 엔드 바론. 아직, 나에게는 이길 수 없다」 바보 같은…이것 뿐, 인가. 충격이었다. 《첨조》는 확실히 그 육체에 칼날을 세우고 있어, 게다가, 거기에는 라이넬 자신의 힘을 걸쳐지고 있던 것이다. 오른손을 본다. 뼈의 칼날에는 무수한 금이 들어가 있었다. 나의 신체를 망칠 수 있다, 당연하다. 강하다. 너무 강한. 이것이――마왕에 이어지는 사람. 오른손에 피의 힘을 모아, 금을 수복한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로는 되지 않았다. 괴물이다. 역시 혼자서는 이길 수 없다. 나는 말을 기다리는 라이넬을 노려봤다. 하지만…군문에 내려? 있을 수 없다. 확실히 이 마왕이라면 최대한나의 의지를 존중해 줄지도 모른다. 만약 내가 외톨이라면 일고에 적합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쭉 나의 아군을 하면, 선언해 준 사람이 있다. 그리고 센리의 기색은 자꾸자꾸 가까워져 오고 있다. 게다가, 아직 패배로 정해졌을 것은 아니다. 델이 최후의 수단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츠메가 우뚝 솟지 않아도 송곳니라면 그 만큼 두꺼운 모피를 찢어질 가능성이 있다. 혹은, 나라면 델과는 달라 눈시울을 관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이넬이 비웃는다. 「흥…단념하지 않는, 인가. 그러면, 적어도 즐겁게 해 받자」 그리고, 유린이 시작되었다. § 찍어내려진 성은의 발톱이 용이하게《첨조》를 베어 날린다. 작은 회전이 효과가 있는 정도, 이점도 안 된다. 힘은 대항조차 하지 않고, 그 육체는 몸통 박치기만으로 나를 뿔뿔이 흩어지게 할 수 있다. 아르바트스 이상의 근력과 준민성을 가져, 용맹하다. 게다가, 짐승 그 자체의 싸우는 방법과는 정반대로, 그 행동에는 지혜가 있었다. 라이넬은 두 번 다시 손바닥으로《첨조》를 받는 것 같은 일은 없고, 한편 나에 대해서 눈을 공격시키는 것 같은 틈을 보이지 않았다. 《잠영》으로 기색이나 냄새를 숨겨도, 그 눈은 항상 나를 붙잡고 있었다. 나는 인간의 지성을 가지는 짐승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깨달았다. 강하다. 눈앞의 왕의 힘과 비교하면 식인 따위 갓난아이와 같은 것이다. 마치 산 재앙이다. 왜소한 인간 따위 이 짐승을 앞으로 하면 몸을 움츠리고 떨리는 일 밖에 할 수 없다. 폭풍우와 같은 포학에 대해, 나는 받는 것으로 고작이었다. 약점인 성은의 손톱이 상대에서는, 지금까지와 같은 재생 능력 의지의 싸우는 방법은 할 수 없다. 피의 힘을 모으면 성은의 상처도 회복 할 수 없는 것은 아닐 것이지만, 꽤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끝이다. 델은 조금이라도 나에게 향하는 공격을 줄일 수 있도록 공격을 걸고 있지만, 라이넬이 노리는 것은 나만이었다. 불과에서도 상처를 붙여지는 나를 먼저 죽여, 그 뒤로 델을 정리할 생각이다. 힘을 쏟아 붐비어, 반이상 끊어진《첨조》를 되돌린다. 이 무기도 문제다. 철보다 딱딱해야 할《첨조》는 성은의 발톱을 앞에 어떤 저항력도 가지지 않았다. 아마, 저주에 의하는 것이다. 성은은《첨조》에서는 막을 수 없다. 머지않아 검증하지 않으면이라고는 생각하고 있던 일이지만, 타이밍이 너무 하다. 움직임은 빠듯이로 보인다. 그러니까 은의손톱은 어떻게든 몸에 받지 않고 끝나고 있지만, 피의 힘이 으득으득 깎아지고 있다. 이대로는 당연하게 진다. 이쪽을 압도하고 있기에도 구애받지 않고, 라이넬의 눈에는 일절 방심과 같은 것이 안보였다. 혹시 그 밖에 강력한 흡혈귀라도 알고 있을까. 라이넬이 큼직하게 좌전[右前] 다리를 치켜든다. 품에 들어가는 것은─안 된다. 잡아질 뿐이다. 태세를. 한 번, 태세를 고쳐 세우지 않으면. 후퇴하려고 해, 키가 딱딱한 것에 부딪친다. 어느새인가 벽 옆에 추적되어지고 있었다. 당황해 팔꿈치를 내던지고 벽을 부수지만, 이미 늦다. 빛나는 은의빛이 위로부터 떨어져 내린다. 안 된다. 피할 수 없다. 죽음의 기색으로 사고가 길게 늘어진다. 뇌를 깨뜨려지는 것만은 피한다. 어깨로부터 받는다. 피의 힘을 어깻죽지로부터 아래로 걸쳐 모은다. 격통을 받을 각오를 결정해, 발톱을 노려본 그 때, 나의 눈 앞에 빛의 방패가 발생했다. 델이다. 이것은 임종 기사의 기술이다. 빛의 벽과 발톱이 격렬하게 서로 부딪친다. 라이넬이 눈을 크게 연다. 「누우」 대항은 하지 않았다. 라이넬의 일격의 전에, 빛의 벽 따위 종잇조각과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극히 불과, 순간의 순간만, 그 움직임이 멈춘다.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무너뜨린 벽의 저 편은 밖이었다. 차가운 공기가 뺨을 어루만진다. 중력에 몸을 맡기면, 나는 쓰러지도록(듯이)해 벽의 구멍으로부터 탈출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5/98 ─ 제 27화:반란 ④ 완전하게 힘이 부족해서 짐 하고 있다. 마왕 라이넬과 칼날을 섞어, 3급 기사 델 고든이 느낀 제일의 인상은 그것이었다. 궁합이 나쁘다든가 컨디션이 최악이라고 하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마왕 라이네르 사자용, 라이넬은 생물로서의 격이 너무 달랐다. 축복으로 신체 능력에 부스트를 걸어, 전력으로 눈을 붙어도 찰과상 1쿡쿡 찌를 수 있지 않다. 무서워해야 할 내구성노우다. 원래, 임종 기사는 이길만 하니까 이기는 기사다. 그 때문에 준비는 게을리하지 않고, 단체에서 행동해, 약점을 찌른다. 하지만, 눈앞의 사자용은 아마 델의 컨디션이 만전이었다고 해도 일대일에서 이기는 것은 어려운 존재였다. 세계를 떨게 하는 포효를 축복의 갑옷으로 통과시킨다. 받아 들이는 일은 할 수 있다. 임종 기사는 우선 접수의 기술을 배운다. 자기보다 힘의 강한 사람에 대한 싸우는 방법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이 상황은 타개 할 수 없다. 흡혈귀가 벽의 구멍으로부터 떨어져 간다. 라이넬은 그것을 쫓지 않고, 말 참견을 한 델을 노려봤다. 그 시선에 담겨진 것은 살의는 아니었다. 「왜, 흡혈귀를 놓치는…임종 기사는, 어둠의 권속의 적일 것이다」 수상한 듯한 소리에, 델은 강철의 검을 다시 쥐어, 집중해 축복을 체표에 전개시킨다. 마수는 정화 할 수 없지만, 충족 한 정의 에너지는 물리적인 장벽이 된다. 체표에 고속으로 흘리면 공격을 튕길 수도 있다. 라이넬정도의 힘의 소유자에게 어디까지 통할까는 모르겠지만…. 무기를 갖고 싶다. 언제나 사용하고 있는 칼이. 성은제의 무기는 어둠의 권속에 높은 위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지극히 축복의 전달에 적절하고 있다. 저것이 있으면 사자용의 모피에 상처를 입힐 수 있을까. 델은 눈을 가늘게 하고, 마왕을 노려봤다. 「임종 기사는――최선을 다한다」 별로 동료가 되었을 것은 아니다. 만약 여기에 있는 것이 델은 아니고 언데드에게 원한이 있는 다른 임종 기사라면, 그 흡혈귀를 먼저 멸 하고 나서 라이넬에 도전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델에 있어 가장 우선 해야 할 것은 라이넬의 타도였다. 까닭에, 그것을 하기 위해서(때문에) 최선을 다한다. 그 흡혈귀――엔드로 불린 청년은, 『흡혈귀 진조《트루 뱀파이어》』다. 사육인으로부터 변이를 반복해 흡혈귀에 이른 지극히 특이하고 희유인 개체이다. 인간세상 밖의 힘을 가지는 흡혈귀는 교만에 가까운 강한 자부를 가지는 것이지만, 임종 기사의 눈을 빠져나가고 변이를 반복한 『흡혈귀 진조《트루 뱀파이어》』는 생존 능력에 뛰어나, 다른 흡혈귀가 바꿀 수 있었던 사람과 비교해 월등함에 귀찮다. 그리고, 추적할 수 있던 그 순간도 그 흡혈귀에게는 전의가 있었다. 델이 약간 도움을 준 것은, 그것이 승리에 가장 가까운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라이넬은 강하다. 하지만, 흡혈귀의 센 힘에 의한 『첨조』는 불과이지만 확실히 라이넬의 육체에 상처를 입히고 있었다. 그러면, 델은 원래 향하고 있는 미끼에 사무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라이넬도 델의 계획을 눈치채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라이넬이 벽의 구멍으로부터 델에게 몸의 자세를 바꾼다. 어디서 손에 넣었는지, 성은의 빛을 가지는 발톱이 마루에 스치고 기묘한 소리를 낸다. 「좋을 것이다…임종 기사, 소문에 듣는 그 힘, 우리 전에 나타내는 것이 좋다」 무서운 자부다. 이것도 저것도를 이해해 상, 적대자에게 정면에서 상대 한다는 것은, 바야흐로 왜소한 인간과는 본연의 자세가 다르다. 긴장을 늦추면 상대 한 것 뿐으로 꺾일 것 같게 되는 굉장한 프레셔에, 델은 눈앞의 왕이 여기까지 전혀 진심은 아니었던 것을 이해했다. 단전에 힘을 담아, 체내에 돌아 다닌 얼마 남지 않은 축복을 조작해, 여기시킨다. 그것은, 델의 사사 하는 최고급 기사가 짜낸 기술이었다. 델의 스승은 방비를 득의로 하는 최고급 기사이다. 스스로 델의 힘도 방비에 비중을 놓여져 있다. 아직 이것도 저것도가 미숙한 델에서는 그 기술은 완벽하게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런데도 충분하다. 『오로라천의』 넘쳐흐르고 정의 에너지는 세포 하나하나로 가득 차 육체가 가볍게 된다. 불타도록(듯이) 신체가 뜨거웠다. 손에 가진 강철의 검에 에너지가 가득 차 흰 빛을 품는다. 단시간 밖에 가지지 않지만, 지금의 델은 한없이 불사신에 가깝다. 마왕이 덤벼 들어 온다. 그 풍족한 거체를 살려, 그 발톱은 강철조차 용이하고 양단 한다. 거절해 나오는 발톱을, 델은 강철의 검으로 정면에서 받았다. 둔한 소리가 울려, 발톱이 델의 바로 바로 옆을 뚫는다. 「기괴한 기술을―」 라이넬이 작게 신음소리를 질러 신체를 비틀었다. 금빛의 신체가 굉장한 속도로 강요해, 델을 부딪쳐 날린다. 델의 신체가 크게 공중을 난다. 하지만, 데미지는 없다. 『오로라천의』의 본질은 상시 고속으로 체표를 흐르는 에너지에 있다. 본래의 리미터를 넘어 방출된 힘은 모든 힘을 받아 넘기는 절대의 방패다. 낙하하면서, 무방비에 노출된 라이넬의 몸통에 검을 향한다. 그러나, 그 칼끝이 우뚝 솟는 그 앞에 라이넬은 뒷발로 일어서 몸을 바꾸었다. 벼랑 발해진 앞발을 받아, 신체가 벽에 꽂힌다. 데미지는 없지만, 축복이 크게 깎아진다. 칼날도 맞았지만, 반응이 없다. 유연성과 경도를 겸비한 체 피에 완전하게 막아지고 있다. 좋다. 그것으로 좋다. 델의 역할은 시간을 버는 것이다. 기왓조각과 돌로부터 일어난다. 절망은 없다. 델은 이 때를 위해서(때문에) 임종 기사로서 힘을 높여 온 것이다. 델은 포효 하면, 절대 강자인 마왕에 향해 달려들었다. § § § 크게 수미터 낙하해, 전신에 강한 충격이 달린다. 머리를 강하게 쳐박는다. 하지만, 나의 뇌리에 있던 것은 살의만이었다. 생각하는 것은 라이넬을 죽이는 방법만이다. 살아났다. 델에 도와졌다. 빌린 것을 만들어 버렸다. 돌아오는 이유가 가능하게 되었다. 라이넬은 추격 해 오지 않았다. 다만, 싸움의 소리가 들린다. 델이 발 묶기 하고 있을까. 일어나, 재빠르게 컨디션을 확인한다. 데미지는 없다. 피로도 없다. 피의 힘도 아직 남아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이길 수 없다. 라이넬을 죽일 방법이…생각해내지 못하다. 동료를 모집하는…올리버를 데리고 갈까? 아니…안 된다. 저 녀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배반할지도 모른다. 무기를 찾아…? 안 된다. 첨조는 궁합의 관계나 성은의 발톱에 용이하게 잘라 떨어뜨려졌지만, 강철의 검에서는 경도가 부족할 것이다. 그리고, 강철 이상의 무기는 보물고에는 눈에 띄지 않았다. 라이넬의 신체에 상처를 입힐 수 없는 무기 따위 사용하는 의미가 없다. 공격력이 부족하다. 역시…열쇠가 되는 것은 식인으로부터 강탈한《주염》이다. 모니카로부터 알아낸 정보에 따르면, 식인의《주염》은 라이넬에 상처를 주었다. 넘어뜨릴 수는 없었던 것 같지만, 그래서 식인이 부동의 2위의 지위에 오른 것이니까, 가벼운 상처는 아니었을 것이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기세다. 불의 강함이 너무 약하다. 세르자드를 다 구운 불똥은 라이넬의 체모의 한 개를 태우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용의 비늘은 갑옷의 소재로서 이 이상 없는 것이라고, (들)물었던 적이 있다. 마법에도 칼날에도 충격에도 저주에도 높은 내성을 가지는 대용품이다.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영웅도 종종 용의 비늘로 만들어진 갑옷을 장비 하고 있었다. 피의 힘을 담아, 한번 더《주염》을 사용해 보지만, 역시 불똥 밖에 나오지 않는다. 마음 탓인지 불똥의 양은 많아지고 있지만, 그것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가 비어 온다. 혹시…인간을 먹지 않기 때문에 힘이 나지 않는 것인가? 가능성은…있다고 생각한다. 저주의 대상은 인간을 대량으로 깔보는 것이었던 것이다. 나의 경우는 이제 죽어 있으므로 사람을 먹지 않아도 죽는 일은 없을 것이지만, 에너지원을 피의 힘으로 대용 할 수 없는 것이라면 힘을 변변히 사용할 수 없는 것도 납득이다. 납득이지만…어쩔 수 없다. 나로는 인간을 먹을 수 없다. 피를 들이마실 정도라면 대상은 죽지 않기 때문에 센리도 허락해 주겠지만, 사람을 먹는다고 되면 그것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완전하게 인간의 적이다. 살해당해도 불평은 말할 수 없다. 젠장…사용할 수 없는 저주다. 성의 소동은 전해지고 있을 것이지만, 증원이 오는 기색은 없었다. 아래쪽이 소란스럽다. 뭔가 있었을 것인가─아니, 지금은 라이넬을 넘어뜨릴 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상대는 강대하지만, 신체가 큰 만큼 틈이 없을 것은 아니다. 아르바트스를 조금 강력하게 한 것 같은 것이다…똥싸게다. 전투음은 격렬함을 늘리고 있었다. 강대한 정의 빛의 기색이 명멸[明滅] 그, 그러나 조금씩 약해지고 있다. 아무래도 센리가 사용하고 있던《멸각》은 사용할 수 없는 것 같다. 시간은 없다. 버릴 수는 없다. 그는 나를 놓치기 위해서(때문에) 도왔을 것은 아니다. 이기기 위해서(때문에) 도운 것이다. 힘으로도 이길 수 없다. 첨조에서도 거의 상처를 주어지지 않는다. 마법도 저주도 통하지 않는다. 일견 어쩔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기다려? 그 때, 나는 기책을 생각해 냈다. 용의 비늘은 모든 물건을 연주한다. 라이넬의 모피는 그것보다는 좋을 것이지만,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은 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은 것 뿐이고,《주염》도 기세가 너무 약해 통하지 않았다. 하지만――모피를 피하면 어떻겠는가? 예를 들면, 입의 안이다. 입의 안에는 모피는 없다. 《주염》이라면 타액으로 사라지는 일도 없을 것이다. 체내로부터 다 굽는다. 라이넬의 턱에는 날카로운 송곳니가 나고 갖추어져 있지만, 지금의 나는 목만이라도 어떻게든 살아 갈 수 있다. 라이넬은 나를 통째로 삼킴 할 수 있을 정도로 크고, 잘되면 기어들 수 있을 것이다. 성은의 손톱을 피하면 곧바로 재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역전의 마왕 라이넬에서도 자신으로부터 입의 안에 뛰어들어 오는 언데드와는 싸운 일은 없을 것이다. 만약 삼켜져도 체내에서 재생할 수 있을 것이다. 머리를 망쳐지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 눈썹을 찡그려, 떨어져 내린 벽의 구멍을 올려본다. 하늘에는 만월에는 먼 반 빠진 달이 오르고 있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6/98 ─ 제 28화:기책 인간의 육체는 취약하다. 아무리 축복을 조종하려고, 본디부터의 육체의 격차는 묻지 못한다. 상대가 뛰어난 전사인 것은 틀림없다. 그 절망적인 상황에 있어 미진도 쇠약해지지 않는 기백도, 그 능력도, 이것까지 라이넬이 만나 온 인간중에서는 톱 클래스다. 하지만 그런데도, 상대가 단순한 마수라면 문제 없어도, 패자로 되어야 할 태어난 사자용라이넬과 비교하면 그 힘은 조금 너무 무렀다. 철벽의 모피의 전에, 델의 공격은 일절 통용되지 않았다. 날카로운 참격도 내뿜는 것 같은 빛의 에너지도 라이넬의 신체에 상처를 입히는 일은 할 수 없다. 이것이 인간, 인가…. 「약하구나, 너무 약하다. 용살인의 검으로도 가져 준다면 조금은 즐길 수 있던 것을…」 라이넬의 말에 대해서 델은 대답하지 않았다. 다만 필사적으로 라이넬의 공격에 물어 온다. 무기마다 눌러꺾는 일격을 받아 넘겨, 사각에 재빠르게 돈다. 포효를 참아, 과감하게 라이넬의 눈을 노린다. 그 움직임에는 일견, 쇠약은 없었지만, 신체로 가득 차 있던 눈부신뿐인 빛에는 그늘이 보이고 있었다. 임종 기사의 조종하는 힘――축복은 유한하다고 한다. 체력에도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이대로 싸움이 계속되면 머지않아 델이 넘어지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런 싸움은 라이넬의 바라던 바는 아니다. 절정에 있는 전사를 넘어뜨려야만 의미가 있다. 몇 번째인가의 교차를 거쳐, 라이넬은 처음 뒤로 내렸다. 델이 무수히 칼날 이가 빠짐 해, 무딘 칼과 다름없게까지 된 검을 지어, 번득번득한 눈동자로 노려봐 온다. 「임종 기사, 너의 공격에는――살의가 없다. 왜 향해 오지 않아?」 「하아, 하앗…」 델은 뛰어난 전사다. 기술도 힘도 용기도 인간으로 해서는 종류 드문 것일 것이다. 하지만, 시시하다. 델의 공격에는 살의가 충분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한 걸음 물러난 라이넬에 대해서 발을 디뎌 오지 않는다. 의도가 있고 것도 것이겠지만, 그러면 너무 지루하다. 그 엔드 바론의 공격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라이넬을 죽이려는 의지가 있었다. 비록 살해당하고서라도 죽여주려는 저주에도 가까운 정념이 있었다. 약점인 성은을 앞에 도전해 오는 그 님(모양)은 비록 그 몸이 아직도 라이넬에 이르지 않아도 경탄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의지는 벽의 구멍으로부터 도망치기 직전에도 변함없었다. 종족 따위 관계없다. 저것이 괴물이다, 괴물을 죽이려면 괴물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시간 벌기로 소비시키려면 눈앞의 전사는 너무 아까웠다. 힘을 모은다. 신체안에 강한 열이 생겼다. 크게 숨을 들이마시면, 금빛의 갈기가 거꾸로 선다. 「받아 봐라, 사람의 전사. 우리 힘을―」 공기의 변화를 감지했는지 델의 표정이 비뚤어진다. 그 몸에 흐르는 빛의 힘이 모두 칼끝에 모인다. 조금 전까지와는 다른, 공격에 집중한 형태. 역시, 눈앞의 검사는 많은 수라장을 뚫고 있는 것 같다, 라고 라이넬은 웃었다. 라이넬은 사자의 마수와 용의 혼혈이다. 몸에 흐르는 용의 피가 준 것은 그 완강한 육체 만이 아니다. 에너지가 집중한다. 목에 타는 것 같은 아픔이 달린다. 모피가 금빛에 빛난다. 《용의 한숨(드래곤 브레스)》. 그것은, 당신의 힘을 변환해 발하는 드래곤의 오의. 드래곤이 최강으로 불리는 이유의 1개이다. 발하는 것은 정말로 오래간만이었다. 이것까지, 대부분의 싸움은 그것을 사용할 것도 없이 대결(결착)이 붙었다. 마왕으로 불리게 되고 나서는 한 번도 없을지도 모른다. 라이넬은 순수한 용은 아니지만, 그 단련해진 육체로부터 발해진 브레스의 위력은 보통의 용을 능가한다. 신호는 필요없었다. 왜소한 몸이면서, 임종 기사는 『브레스』를 받을 생각이다. 강철의 검 따위 용의 브레스의 앞에서 아무 의미도 없을 것이지만, 그 기사에 두려움은 없었다. 검신을 중심으로 조용한 빛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피로 따위 관계없다. 지금, 눈앞의 임종 기사의 힘은 절정에 있다. 그리고, 이것이 최후다. 크게 숨을 들이 마셔, 라이넬이 포효 한다. 그에 대해, 델이 포효를 돌려준다. 그리고, 금빛의 빛이 발해졌다. § § § 그것은 바야흐로, 최강의 명에 적당한 힘이었다. 충격은 없었다. 소리가 사라져, 감각이 사라졌다. 너무나 큰 힘의 파동에 오감이 일시적으로 마비된 것이다. 회피는 할 수 없다. 등을 돌리면 일순간으로 구워 다하여진다. 이겨내려면 힘을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우오오옷!」 영혼을 쥐어짜 모든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포효 한다. 전축복을 검에 집중시켜, 그 부하로 강철의 검에 금이 가는 것이 보인다. 검신에 소용돌이치는 나선의 힘은 눈앞의 방대한 에너지에 대해서 너무 무력하게 보였다. 하지만, 델에 두려움은 없다. 임종 기사는 길게 선모든 것과 싸워 왔다. 그 중에는 당연, 이 세계에서 최강으로 불리는 존재의 1개, 용도 존재한다. 《천룡섬(포톤브레이크)》. 그 기술은, 그렇게 불리고 있었다. 임종 기사는 공격의 기사다. 그 기술도 당연히 그 쪽에 치우쳐 연구되고 있다. 용의 숨결을 막는 기술 따위, 도저히가 아니지만 3급 기사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그러면, 연다. 정면에서 죽음의 운명을 깬다. 소용돌이치는 빛이 파괴의 에너지에 정면에서 돌진한다. 공기가 타, 피부에 강한 열을 느낀다. 이미 감각은 일절 없고, 의지만으로 힘을 컨트롤 한다. 순용이 아니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굉장한 에너지다. 하지만,《용의 한숨》는 연속해 공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이미 자신이 무려 외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강철의 두꺼운 검신의 첨단이 부서져, 금이 근본에 향해 침식해 온다. 둔한 충격이 팔에 전해져 온다. 《천룡섬(포톤브레이크)》은《용의 한숨》를 싹 지우는 기술은 아니다. 받아 넘기는 기술이다. 정의 에너지로 힘의 흐름을 어지럽혀 좌우에 받아 넘긴다. 발한 힘은 확실히, 아득하게 방대한 힘의 중심을 뚫고 있었다. 하지만―. 순간의 순간, 길게 늘어진 사고안, 델 고든은 패배를 깨달았다. 안 된다, 브레스가 너무 강한! 일극에 집중해 예리하게 한 힘이 완전하게 밀리고 있었다. 이것으로는 흘리지 못한다. 그리고, 그 여파를 받은 것 뿐으로 델은 죽을 것이다. 그 힘은 틀림없이 전력이었다. 아직 브레스는 계속되고 있다. 긴 브레스다. 라이넬 본인에게도 상당한 부담이 있을 것이다. 그대로 싸우고 있으면 머지않아 넘어뜨려지고 있었을 델을 상대에 마왕은 전력을 낸 것이다. 기술의 성질상, 좌우에 회피할 수 없다. 앞쪽으로 기움 자세가 되어, 견딘다. 열이 노출이 된 피부를, 얼굴을 굽는다. 눈앞에 강요한 세계를 끝내는 금빛의 힘은 무서워해야 할 것으로, 그러나 매우 아름답다. 그 도망치기 시작한 흡혈귀의 모습을 생각해 낸다. 젠장…브레스는 사용하게 했다. 뒤는, 맡긴…. 설마 임종 기사인 자신이 마지막에 생각해 내는 것이 계속 죽인 흡혈귀의 모습이라고는, 기묘한 일도 있는 것이다. 그런 일을 생각한 순간, 갑자기 압력이 사라졌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델은 마루에 눕고 있었다. 신체의 감각이 전혀 없다. 하지만, 시야에 있는 것은 확실히 조금 전까지 싸우고 있던 성의 천장이다. 힘은 완전하게 텅 비었다. 지금의 델이라면, 최하급의 마수에도 할 방법도 없게 살해당할 것이다. 하지만――살아 있다. 용의 숨결을 받아 버린 것은 아니다. 도중에 제지당한 것이다. 전력을 사용해, 약간 얼굴을 기울인다. 거기서 간신히, 소리가 돌아왔다. 의미를 몰랐다. 다음에, 심장이 떨렸다. 라이넬은 이미 델에 의식을 향하여 없었다. 라이넬이 시선을 향하여 있는 것은, 그 흡혈귀였다. 하지만, 그 신체는 전신, 불길한 검은 불길에 휩싸여지고 있다. 사지에 머리, 변형한 칼날까지 검은 불길에 구워지면서, 엔드 바론이 말한다. 「시간에 맞았다. 불꽃 밖에 나오지 않으면, 태우고 나서 오면 좋다. 이것이라면, 이것이라면, 죽일 수 있다. 죽일 수 있어. 죽여주는…마왕 라이넬」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7/98 ─ 제 29화:기책 ② 《주염》은 무서운 능력이다. 육체 만이 아니게 영혼까지도 침식해져 있는 것과 같았다. 끊임없는 아픔과 열에 시야가 명멸[明滅] 하고 있다. 그런데도, 검은 불길은 나의 표피 한 장, 육 1밀리를 태우는 것에 머물고 있다. 피부는 불탄 측으로부터 재생해, 피의 힘이 계속되는 한, 계속 영원히 불탄다. 피의 힘은 훌륭하다. 그 조작이 흡혈귀의 진수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디어는 임종 기사의 힘으로부터 받았다. 센리는 체내에 축복을 돌아 다니게 하는 일로 신체 능력을 부스트 하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일도 거기에 비슷하다. 끝나지 않는 통증에 노출되는 것은 괴롭고…그러나, 매우 그리운 감각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죽지 않는다. 죽지 않는 것이다. 라이넬만 죽이면, 나는 힘을 집중시키고《주염》을 싹 지워, 원래에 돌아올 수가 있다. 최종 결전이다. 이제 델의 도움은 바랄 수 없다. 계속 불타는 다리를 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다. 이 순간, 내가 인식하고 있는 것은 마왕 라이넬과 자신만큼이었다. 마왕 라이넬은 일견, 상처가 없었다. 금빛의 인광을 감긴 엽에 날카로운 백은의 발톱. 하지만, 언데드의 나에게는 그 생명체의 힘이 조금 전과 비교해 쭉 저하하고 있는 것이 알았다. 아마, 조금 전의 초고에너지의 사출─《용의 숨결(드래곤 브레스)》에 의할 것이다. 내가 도중에 말 참견을 하지 않았으면 틀림없이 델은 날아가 버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데도 한때라고는 해도, 그 에너지에 저항한 델은 영웅이었다. 시간은 그다지 없었다. 이렇게 하고 있는 동안도 머리(마리)의 안이 욱신욱신상하고 있다. 《주염》에 대항하기 위해(때문에), 재생에 피의 힘을 사용하고 있다. 한동안은 가질 것이지만, 힘은 무한하지 않다. 좀 더 모니카로부터 피를 들이마셔 와야 했다. 라이넬이 눈을 가늘게 하고, 저주해진 불길에 휩싸여진 나를 노려본다. 「누우…그 힘은―《주염》, 인가. 에 브람이 배반했는지?」 「그래, 생각할까?」 「뭐라고 하는 살의…괴물째」 뜨겁다. 하지만, 뼈나 고기도 불타지 않았다. 그러니까 세운다. 통증에 침식해지는 사고를 고쳐 세운다. 생각하는 일에 집중한다. 라이넬은 위로부터 덤벼 든 나에게 『저항』했다. 델에게로의 공격을 그만두어서까지 저항했다. 즉, 이만큼 불기운이 있으면《주염》은 충분히 라이넬에 통한다고 하는 일이다. 검은 불길은 확실히 그 모피를 태웠다. 데미지를 주었다. 하지만, 세르자드같이 일격 필살과는 가지 않았다. 라이넬은 신중하게 나의 움직임을 확정하고 있다. 일격 필살이 될 수 있는 성은의 발톱만은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 리치도 있다. 불길을 감긴 오른 팔의 검을 향한다. 죽인다. 죽인다. 철저하게 죽인다. 지금은 그것만을 생각해라. 눈앞의 무서워해야 할 왕을 앞에 다른 일을 생각할 여유 따위, 없다. 「괴물은…너닷!!」 이길 기회를 찾아라. 라이넬의 목소리는 쉬고 있다. 《용의 숨결》이 자신의 목을 구운 것이다. 다만 접한 것 뿐으로는 넘어뜨리는 것에는 이르지 않았다. 완벽한《주염》을 조종하고 있던 식인의 것에 브람이 라이넬에 이길 수 없었던 시점에서예상이 붙어 있던 것이다. 상대는 이미《주염》을 경험하고 있다. 검으로 고기를 찢는다. 그러면 상처으로 불길로 데미지가 주어질지도 모른다. 체내로부터 다 구울지도 모른다. 「우오오옷!」 열과 아픔을 포효로 속여 달려든다. 라이넬도 포효를 지르지만, 기력만으로 돌파한다. 은의 발톱이 위로부터 내려온다. 그것을 발목을 파괴하면서 급정지하는 것으로 피한다. 안정시켜, 냉정하게 되어라. 자신에게 타이른 그 순간, 후려쳐 넘겨진 라이넬의 코면이 나의 신체를 바람에 날아가게 했다. 벽에 내동댕이 칠 수 있어, 충격에 고기가 튀고 뼈가 꺾인다. 재차 이해한다. 신체의 크기는 힘이다. 불길에 접했을 텐데, 라이넬은 멈추지 않는다. 돌진을 걸어 온다. 쭉 왕으로서 군림하고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무서운 투지였다. 역시 마 되는 왕과 인간의 왕은 다르다. 필사적이었다. 아픔도 잊어, 신체를 아래에 내던지는 것과 동시에, 내가 꽂히고 있던 벽이 은의손톱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라이넬은 전력이었다. 조금 전까지 나를 살리려고 하고 있던 사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래는 잡았다. 눈앞에 라이넬의 배가 있다. 머리로부터 흐른 피가 눈에 들어온다. 배에 향해, 팔이 잘게 뜯을 수 있을 기세로 찌르기를 발했다. 《첨조》에 의해 낳은 검은 나의 육체의 일부에서도 있다. 둔한 충격이 전해져 왔다. 무겁고, 단단하고, 그러나 유연성이 있다. 이것이――모든 영웅의 무기에 사용되는 용의 피부인 것인가. 라이넬은 찌부러뜨리는 것을 선택하지 않았다. 일격을 받자마자, 그 거체로부터는 상상 할 수 없는 속도로 날아 물러난다. 신체를 질타 해, 일어선다. 오른 팔을 내려다 본다. 뼈의 칼날에 금이 들어가 있었다. 하는 곧바로 사라지지만, 충격은 사라지지 않는다. 관철해라…없었다. 완전하게 무방비의 배에 공격했는데, 전혀 데미지가 없었다. 앞으로 조금이다. 감각적이게는 앞으로 조금일 것이지만, 뼈의 칼날은 라이넬의 모피에 방해되었다. 털이다. 털이 너무 튼튼하다. 최초로 상처를 입힌 것은 앞발이었다. 그리고, 라이넬의 앞발의 부디는 털이 나지 않았다. 육구[肉球]다. 간신히 내가 손상시킬 수 있는 것은 육구[肉球]만이다. 혹시 첫격을 거기서 받은 것은 거기가 라이넬의 약점이었기 때문에, 인지도 모른다. 검은 불길을 감기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전혀 통하지 않았다. 라이넬이 발소리 1개 세우지 않고 기왓조각과 돌을 튕기고, 이쪽에 달려드는 몸의 자세를 정돈하고 있다. 그 모피는 아직도 금빛에 빛나고 있다. 「무서운 힘이야…이것이 언데드, 무…무서워해야 할 난적이다」 라이넬이 물러난 것은 찌부러뜨리는 선택을 하고 있으면 배를 관철해질 어렵지 않았으니까일 것이다. 차이는 앞으로 조금이다. 하지만, 메워지지 않는다. 묻을 방법이 생각해내지 못하다. 최초같이 라이넬의 공격의 기세를 이용하려고 해도, 상대는 그것을 경계하고 있다. 손이 떨고 있다. 일단 도망칠까…? 안 된다. 내가 도망치면 델이 죽고, 원래 라이넬은 나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직감이 있었다. 도망을 생각하면─진다. 이 전신을 굽는 열을 투지로 바꾼다. 나는 아직도 왕의 풍취를 무너뜨리지 않는 마왕 라이넬을 노려봐, 억지로 미소를 띄웠다. 「…도망친다면, 쫓지 않지만?」 「…읏쿳쿳쿠…정신나간 일을. 겁쟁이로는, 왕 따위에 될 수 없닷!」 § 충격이 신체를 빠져 나간다. 시야가 격렬하게 흔들린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몇번, 마루를 누웠는지 모른다. 모니카의 피를 들이마셔 보급한 힘이 순식간에 안으로 감소해 간다. 피의 힘의 조작을 기억한 일로 높아진 지각 능력은 끝에의 카운트다운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상대에 소모가 없을 것은 아니지만, 너무 완강하다. 역부족이다. 힘이…순수한 근력이, 앞으로 조금만 충분하지 않았다. 아르바트스전에서도 감지한 일이지만, 그때부터 상당히 강해졌을 것인데, 세계는 넓다고 말하는 것일까. 신체를 움직여 그 맹격을 회피한다. 이미 그것은 본능에 가까웠다. 상대는 괴물이지만, 아직 나의 영혼은 투지를 잃지 않았다. 힘이다. 힘이 부족하다. 구석에 델이 구르고 있었다. 아무래도 완전하게 힘을 다 써 버린 것 같고, 다소 시간이 지난 지금도 부활하는 조짐은 없다. 이것이 센리라면 부활하고 있었을 것인가? 그렇게 무의미한 사고가 뇌리를 지나간다. 다만, 델의 눈만은 확실히 열려 있었다. 피다. 피를 보급할 필요가 있다. 「아직 단념하지 않는다고는, 바야흐로 너는, 내가 이것까지 싸워 온 강적중에서도, 최고닷!」 라이넬이 짖는다. 그 소리에는 무서운 것에, 기쁨에 가까운 감정이 담겨지고 있었다. 최초로 생각난 대로, 체내로부터 공격할까? 하지만, 이것이 식인이라면 어떻게 되어 있었는지 모르지만…라이넬은 불탄 나를 먹는만큼 바보는 아닐 것이다. 칼날이, 불길이 모피에 튕겨진다. 신체를 비틀듯이해 공격을 어떻게든 받아 넘기지만, 충격은 축적되고 있다. 아르바트스때는 어떻게 이긴 것이었는지─그렇다. 피를 들이마신 것이다. 피를 들이마셔 위기를 벗어났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아르바트스에는 틈이 있었다. 흡혈귀에게 저주를 걸려진 그녀에게는 흡혈귀에 대한 공포가 약간 남아 있었다. 라이넬에는 그것이 없다. 그리고, 원래, 라이넬의 힘은――저주에 의하는 것은 아니다. 《흡주(카스스티르)》에서는 빼앗을 수 없다. 비록 어떻게든 피를 들이마실 수 있었다고 해도, 짐승의 피에서는 나의 힘은 변변히 오르지 않을 것이다. 살해당할 뿐이다. 이런 시에 한해서 로드는 나오지 않는다. 젠장, 너무 도움이 되지 않다. 후려쳐 넘겨진 백은의 발톱이 나의 왼팔을 얕게 손상시킨다. 《주염》의 아픔을 넘은 날카로운 아픔이 팔을 달려, 순간에 자신의 팔을 어깨로부터 잘라 떨어뜨린다. 손톱으로 받은 데미지는 치유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 새로운 팔이 곧바로 나 오지만, 힘의 소모는 적지 않다. 빠르다. 무겁다. 전혀 생물은 아닌 것처럼, 라이넬의 움직임은 무디어지지 않는다. 왕의 사이는 이미 폐허와 다름없었다. 지금의 라이넬에는 더할 나위 없이 적당한 장소다. 근처에 무기가 될 것 같은 것은 없다.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지형도 없다. 양재료가 발견되지 않는다. 아니, 그 뿐만 아니라――라이넬의 힘은 회복조차 하고 있었다. 조금 전《용의 숨결》로 소모한 에너지가 다시 충전되고 있다. 뭔가 없는 것인지…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 필사적으로 머리를 회전시킨다. 델의 피는 빨아들이고 싶지 않고, 들이마신 곳에서 그다지 힘은 회복하지 않을 것이다. 목이 마르고 있다. 라이넬에는 너무 방심이 없다. 이쪽의 움직임에 익숙해 오고 있다. 힘이 모이면《용의 숨결》에 구워 다하여진다. 나로는 저것에 대응 할 수 없다. 힘이다. 힘이 부족하다. 흡혈귀의 완력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필요하다. 라이넬의 모피를 찢을 수 있는 힘이. 발톱만을 너무 신경썼다. 그 거대한 벽과 같은 신체에 의한 몸통 박치기가 신체를 튕겨날려, 육체가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 것 같은 충격이 달린다. 이미 낙법을 취할 여유 따위 없다. 머리가 마루에 강하게 쳐박을 수 있어 시야가 격렬하게 떨린다. 라고 거기서 나는, 아직 시험하지 않은 손이 1개만 있는 일을 눈치챘다. 「!! …쿠쿳」 머리를 친 덕분인가도 모른다. 라이넬에 감사하지 않으면. 조금 이상해져, 소리가 새어 버린다. 폭풍우같이 나를 희롱해 준 라이넬은 추격을 걸쳐 오지 않았다. 손을 다해 일어선다. 신체를 침식하는 불길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다. 라이넬을 태울 수 없는 주제에 귀찮은 불길이다. 적이 되어도 아군이 되어도 귀찮다. 이미 말은 필요없었다. 필요한 것은 전의와 살의 뿐이었다. 그러니까, 회화는 아니다. 이것은 각오를 결정하기 위한 의식이다. 라이넬에 선언한다. 자신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차가운 소리가 나왔다. 「나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죽여준다」 피의 힘을 쏟아 붐빈다. 그리고―― 나는 변화했다. 팔이 크게 성장 발달한다. 날카롭게 난 발톱이 돌의 마루를 우두둑 깎는다. 불길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그 이상으로 강한 어두운 열이 신체의 중심으로 머물고 있었다. 시야가 비싸진다. 네발로 엎드린 자세가 된다. 머리(마리)의 뒤로 기묘한 차가움을 느낀다. 시야가 변화해, 대신에 후각이 세계를 전해 온다. 라이넬은 다만 눈을 좌우 양면 이쪽을 보고 있었다. 삐걱삐걱 신체중에서 소리가 났다. 성장은 멈추지 않았다. 피의 힘이다. 피의 힘이 저주를 성장시킨다. 신체가 무겁다. 지면으로 보인 자신의 앞다리는, 놀라울 정도 거대해, 그리고―《주염》너머에 봐도 확신할 수 있을 정도로 검다. 일찍이 상대 한 괴물을 생각해 낸다. 하지만, 감동은 없었다. 체내에 느끼는 열은 흡혈귀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다. 흰 개가 아니다. 지금의 나는 개의 괴물이었다. 할 수 있었다. 이것이다. 이것이 아르바트스가 보고 있던 세계, 안고 있던 살의다. 호흡이 뜨겁다. 쉰 소리가 나온다. 「아…아……와…살인이라고…한다」 「그것이…진정한 모습인가…」 힘이 넘친다. 파괴 충동과 전능감에 사고를 방폐[放棄] 할 것 같게 된다. 하지만, 사고를 없애 이 마왕에는 이길 수 없다. 그 얼마 안되는 판단과 이성이 나를 인간에게 계속 연결시키고 있다. 성은의 발톱이 빛나고 있다. 지금의 나의 육체는 라이넬과 같은 정도 크지만, 그것은 목표가 크게 되었다고 하는 일이다. 앞다리에 난 발톱은 검고 날카롭고, 삐뚤어진 호를 그리고 있었다. 틀림없이 죽이기 위한 기능이다. 이 모습은, 살의의 구현이다. 이 손톱이라면, 힘이라면, 라이넬의 육체를 반드시 찢어진다. 하지만, 라이넬도 그것은 이해했을 것이다. 회피할 것이다. 길게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피의 힘은 반드시 후 몇분에 거기를 도착한다. 이 모습인 채 흡혈귀의 저주의 원천이 고갈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 「걸려, 오지 않는 것인가?」 라이넬은 힘을 모으고 있다. 그 비장의 카드,《용의 숨결》의 힘을. 일격으로 결정한다. 전력을 차격에 담는다. 여유는 남기지 않는다. 다음에 실패하면 죽는다. 죽는다. 그러니까, 죽인다. 그리고, 나는 본능대로 마루를 찼다. 일축로 마루가 함몰했다. 굉장한 속도가 나온다. 라이넬은 나의 결사의 일격에, 순간의 순간, 미소를 띄웠다. 라이넬이 달려들어 온다. 나의 결사의 일격을 앞에 상 무서워하지 않고 덤벼 들어 온다. 성은의 발톱이 반의 달에 비추어지고 둔하게 빛나고 있었다. 받아 들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최초부터 알고 있었다. 회피도 하지 않는다. 전에 돌진하는 나에게, 발톱의 움직임이 조금 무디어진다. 동요다. 내가 회피 행동을 취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바로 옆에 후려쳐 넘겨진 발톱이 앞다리의 밑[付け根]을 얕게 찢어, 선명하고 강렬한 아픔이 달린다. 하지만, 나의 움직임은 느슨해지지 않는다. 목 안쪽이나 머리를 노리지 않았던 것은 회피한다고 마음 먹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공격을 받는 것을 각오 하고 있었다. 팔이 한 개 남으면 된다. 이번은 이쪽의 차례다. 라이넬의 눈에 처음 강한 동요가 달린다. 좌전[右前]다리를 크게 쳐든다. 성은의 발톱과 달라, 검은 발톱은 삐뚤어지고 불길하게 빛을 들이 마시고 있었다. 목표는─급소. 목이다. 「!」 일순간이 1초에도 1분에도 느껴졌다. 흑의 발톱이 황금의 모피에 삽입된다. 무거운 감촉이 손톱으로부터 전해져 온다. 전력을 담았다. 발톱이 목 언저리에게 가득 찬다. 티끌과 소리가 난다. 라이넬의 거체가 떨린다. 하지만, 나는 눈을 크게 열었다. -얕다. 본능적으로 알았다. 이것으로는 라이넬은 죽일 수 없다. 짐승의 신체에서의 전투 경험의 차이다. 감긴《주염》도 거의 전해지지 않았다. 라이넬에는 언데드정도의 재생 능력은 없을 것이지만, 상대는 용의 피를 당기는 것이다. 이쪽도 부상하고 있다. 한 번 떨어지면 차격의 여유는 없다. 가까운 거리로 라이넬의 금빛의 눈동자와 시선이 마주친다. 무아지경이었다. 크게 숨을 들이마신다. 폐안이 뜨겁게 떨린다. 라이넬의 눈이 크게 열어진다. 그리고, 나는 라이넬에 향해 저주해진 불길을 토해냈다. 시야가 흑에 물든다. 칠흑의 불길은 내가 인간이었던 무렵보다 아득하게 격렬하게, 일순간으로 라이넬의 거체를 감쌌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8/98 ─ 제 30화:시조 『조심해서. 흡혈귀는 잔학 무도인 괴물. 흡혈귀에게 물리고 바뀐 인간도,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다. 그것은…반드시, 본능이라고 생각한다』 일찍이 주고 받은 센리와의 회화가 뇌리를 지나친다. 아아, 완전히 그 대로다. 피의 힘은 고갈 직전으로, 라이넬에 찢어진 옆구리에는 인두를 맞힐 수 있던 것 같은 격통이 달리고 있다. 《주염》에 쬐어진 신체는 말하지 않는 게 좋은 건가, 그렇지만 거기까지 도달해도 아직도 나의 안에는 검은 살의가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비록 소멸하는 직전이 되어도, 이 충동은 반드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아마 이것이 흡혈귀를 무서워해야 할 괴물로 하고 있는 것의 정체일 것이다. 난폭하게 구는 충동과 아픔안, 나는 그런 일을 생각했다. 반드시 흡혈귀는 어떠한 난적을 상대로 해도 물러나는 일은 없다. 올리버같이 무서워할 것도 없다. 싸움을 싫어하는 흡혈귀는 반드시 존재하지 않는다. 죽을 때까지 싸우는, 그것이 흡혈귀의 저주다. 라이넬이 날뛰고 있다. 그 거체가 벽을 쳐부수어, 포효가 천장을 붕괴시킨다. 그러나, 거기까지 해도 라이넬의 전신을 감싼 검은 불길은 사라지는 일은 없다. 아무래도 완전하게《주염》이 들어간 것 같다. 어째서 발할 수 있었는지는 모른다. 혹시 폐활량이 관계하고 있을까? 짐승의 신체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힘이었을까? 검증은 다음에 좋다. 하늘이 무너져 온다. 추격 할 여유는 없다. 이제 피의 힘도 거의 없다. 공복과 아픔으로 상하 좌우조차 모른다. 남은 얼마 안되는력을 쥐어짜, 자신의 몸을 굽는《주염》을 지워 날려, 신체를 인간에게 되돌린다. 검은 털에 덮인 앞다리가 보고 사리라고 하고 배어 줄어들어 간다. 눈앞에 한 아름도 있는 기왓조각과 돌이 떨어져 내린다. 지면이 흔들려, 마루에 넘어진다. 신체를 원래대로 되돌려도 뚫어진 상처는 변함없었다. 흰 연기가 오름피가 흐르는 거기를 누른다. 상처를 도려내 싶지만, 이미《첨조》에 사용하는 힘조차 아깝다. 낙하해 오는 기왓조각과 돌은 평시라면 문제 없는 것이지만, 지금 찌부러뜨려지면 죽을지도 모른다. 델은 엎드려 기도록(듯이)해, 벽에 키를 붙이고 있었다. 여기까지 온 것이니까 도와 주고 싶지만, 도저히 그런 여유도 없다. 그리고, 델도 온전히 움직일 수 없는 것 같다. 눈과 시선이 마주친다. 큰 바위의 판이 사이에 떨어져 내린다. 아무래도 탈출할 여유는 없는 것 같았다. 이렇게 되면 운을 하늘에 맡길 수밖에 없다. 몸을 가능한 한 움츠려, 머리를 감싼다. 적어도 마지막에 센리를 만나고 싶었구나. §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것인가. 아마, 거기까지 긴 시간은 아닐 것이다. 흔들림이 수습되어, 조금씩 머리를 감싸고 있던 팔을 움직인다. 천장은 완전하게 붕괴하고 있었다. 완전하게 쳐부수어진 천장으로부터 하늘로 빛나는 빠진 달이 보인다. 조금 전까지와 달리, 근처에는 정적이 있었다. 아무래도 찌부러뜨려지지 않고서 끝난 것 같다. 하지만,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다. 피를 빨아들이고 싶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 손발을 질타 해, 비틀거리면서 일어난다. 흘러, 눈에 들어오고 있던 피를 닦아 취한다. 죽을 것 같다. 언데드가 아니었으면 벌써 죽어 있었을 것이다. 아직 라이넬군은 꼬박 남아 있다. 빨리 도망쳐야 한다. 하지만, 델은 어떻게 되었어? 머리(마리)의 안이 땅땅 해 사고가 정해지지 않는다. 우선은――어떻게든 해, 라이넬에 당한 상처를 도려내지 않으면…. -그 때, 수미터 앞에 있던 큰 기왓조각과 돌의 산이 돌연 폭발했다. 력이 쏟아진다. 순간에 얼굴을 감싼다. 아니, 다르다. 이것은――폭발은 아니다. 큰 검은 덩어리가 일어서, 토막토막이 쉰 소리가 어둠에 조용하게 울려 퍼진다. 「휘는, 나무…마물,. 설마, 에 브, 램과…같은 힘을, 가진다고는」 바보 같은…있을 수 없다. 라이넬은 분명하게 중상을 입고 있었다. 금빛이었던 전신의 모피는 검게 불타, 보이고 있는 범위에서 무사한 부분은 없다. 하지만, 살아 있다. 전신을 굽고 있던 불길은 모두 날아가 버려, 그 사지로 일어서 있다. 반생 반사다. 그 몸에 숨기고 있던 힘도 몰라볼 정도로 초췌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눈만은 반짝 반짝과 빛나고 있었다. 《주염》의 아픔은 생물에서는 계속 참을 수 없는 레벨이었을 것이지만, 이것이 용의 피인 것인가…. 아니, 이것은, 지금 라이넬을 일어설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용의 피를 당기고 있기 때문에, 는 아닐 것이다. 마왕 고, 다. 지금, 라이넬은 마왕으로서의 긍지만으로 서 있다. 「아직, 할 생각인가…라이넬」 할 생각이다. 아무것도 말하지 않지만, 라이넬의 눈에는 아직도 전의가 있다. 그리고, 무서워해야 하는 것 등이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우려함도 없다. 이제 여력은 없었다. 일어서는 것조차 귀찮다. 하지만, 양팔을 올려, 어떻게든 자세를 취한다. 라이넬의 모피는 타고 있다. 지금의 나라도 관통할 수 있을까? 어려울까? 라이넬의 움직임은 완만하다. 상대도 다 죽어가고일 것이다. 하지만, 그 앞발에 장비 한 성은의 발톱은 건재하다. 승산이――전혀 안보인다. 라이넬의 큰 눈이 문득 가늘게 된다. 「엔드 바론. 너와 싸울 수 있었던 일을, 자랑에, 생각하자. 모니카는, 좋은자를, 데리고 와서, 주었다」 아무래도 이쪽에 싸울 수 있을 뿐(만큼)의 힘이 없는 것은 간파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도망칠 뿐(만큼)의 힘도 없는 것이니까 싸울 수밖에 없다. 아픔을 살육 충동으로 덧쓰기한다. 죽인다. 공짜로 살해당할 생각은 없다. 죽여준다. 나의 살의에 호응 하도록(듯이) 손가락끝와 삐걱거려, 다섯 손가락의 손톱이 수센치만 날카로워진다. 이쪽으로부터 발을 디딜 여유는 없다. 어떻게든, 일격을 피한다. 그리고, 그 배에 바람구멍을 비워 준다. 그것 밖에 없다. 그 좌전[右前]다리가 천천히와 치켜들어진다. 조금 전과 전혀 바뀌어 안보이는 그 위용에, 후회한다. 신체를 되돌려야 할 것은 아니었다. 비록 짐승 상태로부터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고 해도, 라이넬의 죽음을 확인할 때까지 돌아와야 할 것은 아니었다. 감각이 폭주하고 있었다. 은의 빛이 천천히 떨어져 내린다. 위압감만으로 잡아질 것 같다. 솜씨가 늘지 않는다. 살의를 연료로 해도,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 -안 된다, 죽는다. 절망이 뇌리를 지난 그 순간, 갑자기 보고 사리와 기묘한 소리가 났다. 풍압에 계속 참지 못하고, 무릎을 꿇는다. 죽지…않다. 은의 발톱은 눈앞, 수십 센치의 곳에서 멈추어 있었다. 찍어내려지고 걸친 앞발이 삐걱삐걱 소리를 내고 있다. 「구…가…방해를…하는, 인가…」 라이넬의 기둥과 같은 앞다리에 검붉은 실이 감기고 있었다. 몇 겹이나 감겨진 가는 실이 그 호완을 완전하게 멈추고 있다. 촉촉한귀촉감이 좋은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귀동냥이 없는 소리다. 「설마…이러한 곳에서, 『시조』를 만난다고는…믿을 수 없다」 필사적으로 소리의 근원을 찾는다. 그것은, 기왓조각과 돌의 그늘에 있었다. 칠흑의 외투를 감긴 중성적인 얼굴 생김새를 한 여자다. 연령은 나보다 조금 위일까, 전신 완전 타버림[丸焦げ]으로 되어 상 그 위광을 잃지 않는 라이넬에 발소리 1개 세우지 않고 가까워져 간다. 배후에는 수미터의 빨강의 원추의 기둥이 있었다. 아니――기둥은 아니다. 그것은, 피다. 숨이 막히는 것 같은 피의 향기. 거기로부터 성장한 실이 라이넬의 움직임을 얽어매고 있다. 눈앞까지 강요한 팔이 천천히와 부상해 간다. 「마왕 라이넬, 그는, 단순한 『진조《트루 뱀파이어》』는 아니다. 그는――흡혈귀의 왕, 『시조』다. 우리 왕과 같음, 기원이 되는 사람. 손을 낼 생각은 없었지만─후후후…죽이게 할 수는, 가지 않는다」 그 말로 추측이 확신으로 바뀌었다. 이 여자――흡혈귀다. 어둠을 졸인 것 같은 사악한 기색. 게다가, 나와 같은 하급은 아닌, 전 나무어둠이다. 그 등장에 기뻐해야할 것인가, 슬퍼해야할 것인가. 하지만, 라이넬의 대상은 완전하게 옮긴 것 같았다. 「아직, 있었다고는, 세이불. 고식적인 사망자야! 경고했을 것이다, 다음을 만나면─죽인다, 라고!」 티끌과 소리가 났다. 라이넬의 팔이 피의 실을 당겨 뜯어, 세이불이라고 부른 여자 흡혈귀에게 향해 크게 찍어내려진다. 무심코 눈을 크게 연다. 설마 전신을 구워진 상태로 여기까지 움직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세이불은 비웃었다. 「그리고, 감사하지 않으면. 설마, 그 금빛의 사자용을 여기까지 약해지게 해 준다고는―」 라이넬의 거체가 조금 공중을 떴다. 습기찬 것을 뚫는 것 같은 낮은 소리가 연속으로 오른다. 라이넬이 아연실색과 눈을 크게 열었다. 어느새인가, 라이넬의 신체에 무수한 『피의 말뚝』이 박히고 있었다. 바로 밑으로부터, 옆으로부터, 무수한 말뚝은 라이넬이 탄 모피를 찢어, 반까지 그 고기에 먹혀들고 있다. 라이넬이 포효 한다. 말뚝에 뚫어지면서도, 그 발톱이 세이불에 향해 찍어내려진다. 그리고, 그 가녀린 신체를 바로 위로부터 찢으려고 한 그 직전――그 육체가 안개가 되었다. 발톱이 공중을 찢어, 지면에 꽂힌다. 세이불이 수미터 멀어진 장소에서 실체화한다. 당연, 그 신체에 상처는 없다. 《무화》. 흡혈귀의 일반적인 능력이다. 라이넬이 피를 토해, 크게 발버둥 친다. 그 포효가 진동이 되어 신체를 바람에 날아가게 한다. 세이불은 날뛰는 라이넬을 무시하면, 이쪽을 향해, 무릎 꿇었다. 「위대한 흡혈귀의 시조야. 이것이 주로부터 이은 우리 힘─ 『피의 저주(브랏드페인)』입니다. 우리 군은 당신을――환영합니다」 라이넬이 날뛴다. 하지만 이미 승부는 정하고 있었다. 추가로 발해진 무수한 피의 실이 라이넬을 구속하고라고 간다. 원래 나와의 싸움으로 반생 반사였던 것이다, 과연 타이밍이 너무 나빴다. 나의 물건과 같음, 피같이 붉은 눈동자. 피같이 붉은 입가로부터 날카롭게 날카로워진 송곳니가 보인다. 어떻게 해? 생각할 것도 없다. 거절이다. 주인님이라고 말하는 이상에는, 세이불의 주인은 흡혈귀일 것이다. 그리고 아마 나와 같은 『시조』일 것이다. 그 동료가 된다고 하는 일은 센리의 적이 되는 일을 의미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여자 흡혈귀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세이불의 말은 표면상은 정중했지만, 『권유』는 아니었다. 나의 의사를 확인 하고 있지는 않았다. 라이넬과 같다. 하지만, 싸우는 일은 할 수 없다. 그런 힘은 남지 않았다. 세이불의 가지는 부의 힘은 방대하다. 같은 흡혈귀이니까 알지만, 만전의 상태에서도 이길 수 있을지 어떨지 이상한, 지금 상태에서는 도저히 승산은 없다. 필사적으로 머리를 회전시키는 나에게, 세이불이 입가를 들어 올려, 미소를 띄웠다. 「당신은…매우 영리하다. 그 대로입니다, 시조야. 지금의 시조는 나보다――훨씬 약하다. 따를 수밖에 없다. 안심해 주세요, 주인님은 밤의 왕을 모으고 있다. 혼자서 고독하게 사는 것보다 훨씬 편할 것이다」 혼자서는 없다. 나는 혼자가 아니야다. 나에게는 센리가 있다. 그러니까, 모두는 갈 수 없다. 세이불이 아무렇지도 않은 동작으로 집게 손가락을 세웠다. 얼룩 1개 없는 흰 피부, 가늘고 예쁜 손가락이다. 그 첨단으로부터, 갑자기 피가 불기 시작해 공중에서 작은 검은 공을 만든다. 그것을 본 순간, 전신의 털이 거꾸로 섰다. 이것은─곤란하다. 세이불이 냉철한 소리로 말한다. 「쐐기를 붙이도록 해 받는다. 나쁘게는 하지 않습니다만――이것은 피의 계약입니다. 나의 피는 체내에 머물어, 상황 나름으로 당신을 죽인다. 저항할 방법은 없다」 틀림없다. 대흡혈귀용의 능력이다. 흡혈귀에게 저주나 마법은 효과가 없다. 하지만, 이것은 그렇게 말한 능력은 아니다. 일찍이 로드에 걸린 절대명령과도 다르다. 세이불의 능력은 아마, 피의 조작일 것이다. 라이넬을 구속하고같게…피를 움직여 심장이나 뇌를 망쳐지면 치명상에 걸릴 수 있다. 그러니까, 거역할 수 없다. 너무 난폭한 계약이다. 피의 공이 가까워져 온다. 도망칠 수 없다. 죽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세이불에 방심은 없다. 전력을 내면 조금 정도 신체를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지만, 카운터는 통하지 않을 것이다. 상대도 그것을 예상하고 있다. 피의 공은 형태를 바꾸면, 바늘과 같이 날카로워졌다. 그 첨단이 나의 머리에 가까워져 온다. 경종이 머리를 땅땅 책망한다. 손이, 팔이, 어깨가 흔들려라. 숨이 막힌다. 어째서 좋은 것인지 모른채, 유일 온전히 움직일 수 있는 입술을 연다. 그리고, 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필사적으로 소리를 높였다. 「『사망자야, 엎드려』」 「!?」 세이불의 얼굴이 경악에 비뚤어진다. 그 피의 바늘이 딱하고 멈추었다. 낸 목소리는 쉬고 있었다. 반 무의식 중에 낸 말은 나의 아는 언어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 의미를 알 수 있다. 손이 떨고 있었다. 피로는 아니다. 이것은 공포다. 하지만, 세이불에 대한 공포로는 없다. 지금, 나는――자기 자신에게 우려함을 안고 있다. 「『나야말로는 저승에 반하는 사람, 사망자의 왕. 어두운 세상의 지배자. 희열해. 머리를 늘어져, 우리 수행원화해라』」 「바, 바보 같은…이것은…사령[死霊] 마술(네크로만시). 너, 너는…」 세이불의 표정으로부터는 이미 여유가 사라지고 있었다. 피의 바늘이 녹고 무너져, 세이불이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한 움직임으로 도망치는것같이 수미터도 후퇴한다. 그렇지 않아도 핏기가 없었던 용모는 한층 더 창백해져, 그 손가락끝이 섬세하게 떨고 있었다. 피같이 붉은 입술만이 인상적이다. 「아아아, 있을 수 있지 않다. 너는…아니, 당신은――단순한 흡혈귀가 아니다. 『사망자의 왕』! 설마, 새로운 흡혈귀의 사망자의 왕이…」 튕겨졌다. 감각으로 안다. 『종속』의 마법은 통하지 않았다. 흡혈귀의 저항에 튕겨졌다. 하지만, 통하고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았다. 세이불의 저주의 근본에, 그 심장에 닿은 감각이 있었다. 이것은…로드의 힘이다. 호로스카멘이 긴 세월을 거쳐 손에 넣은 힘이다. 로드의 모습은 나와 있지 않지만, 나의 안에 확실히 숨쉬고 있다. 무섭다. 내가 몇일이나 걸어 기억한 생활 마법과는 다르다. 이것이 마도의 힘인 것인가. 저항이 성공했던 것은 이해하고 있을 것이지만, 세이불의 흔들림은 멈추지 않았다. 동공이 완전하게 열려 있다. 눈앞의 여자 흡혈귀는 지금, 살육 충동을 웃도는 공포에 희롱해지고 있다. 「그 힘, 갓 태어남…인가? 우리, 주로…보고를…」 「『다리를 멈추어라』」 「!?」 달리기 시작한 세이불의 다리가 나의 말에 푹 고꾸라지도록(듯이) 멈춘다. 《주언》이라고도 부를까. 사령[死霊] 마술사(네크로만서)는 사망자를 조종한다. 비록 스스로가 낳은 사람이 아니었다고 해도, 흡혈귀의 마력이 있으면 이 정도의 일은 할 수 있다고 하는 일인가. 다리를 제지당한 것은 정말로 일순간이다. 하지만, 그래서 충분했다. 다시 달리기 시작하려고 한 세이불을 은섬이 덮쳤다. 라이넬의 손톱이다. 동요로 피의 구속이 풀렸는지, 바로 옆으로부터 찍어내려진 사자용의 일격은 세이불을 가사 걸치기[袈裟懸け]에 찢고 있었다. 작은 비명이 오른다. 호리호리한 몸매의 신체가 상반신과 하반신에 분단 되어 마루에 떨어진다. 피의 말뚝에 심하게 관철해진 라이넬은 바야흐로 죽은 몸이었다. 그 눈은 탁해져, 생명력이 순식간에 줄어들어 가는 것이 보인다. 그러나, 서 있다. 그 눈은 제대로, 마루에 누운 세이불을 쏘아 맞히고 있었다. 라이넬의 입으로부터 피의 덩어리가 흘러넘쳐, 그 거체가 붕괴된다. 생명의 기색이 사라진다. 훌륭하다. 말을 주고 받을 수 없었지만, 너무 훌륭한 최후였다. 「…죽음오지 않지만! …아직이다. 아직이닷!」 세이불이 손을 다하고 일어난다. 피의 실이 소리도 없이 성장해 완전하게 분단 되었음이 분명한 반신을 접착한다. 너무 편리한 능력이다, 나도 갖고 싶다. 상처으로는 흰 연기가 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라이넬의 일격은 확실히 세이불에 데미지를 주었지만, 그 힘은 아직 거의 줄어들지 않았다. 나도 흡혈귀이니까 안다. 성은의 특성은 치유되지 않는 상처를 붙이는 일이며, 피의 힘을 직접 줄이거나는 할 수 없다. 설마 흡혈귀의 높은 불사성을 귀찮게 생각하는 일이 된다고는. 순간에 힘을 집중해 말을 발한다. 「『복종해』」 「구웃…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효과가 없다. 효과가 없어, 엔드 바론. 각오 해 두면, 어떻게라는 것도 없다」 세이불이 핏기가 없는 채, 얇은 미소를 띄운다. 젠장…내성이 생기는 것이 너무 빠르다. 아무래도 세이불은 꽤 놀라운 솜씨인 것 같다. 센리의 이야기에서는 흡혈귀는 통증에 약하다는 것이었지만, 신체를 분단 되었던 바로 직후인데 틈이 거의 발생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아무래도 시간 벌기는 할 수 있던 것 같다. 세이불의 눈에 미혹이 지나친다. 나를 괴과소인 채로 도망칠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 미혹이 치명적이다. 「!?」 흰색의 빛이 세이불의 신체를 비스듬하게 후려쳐 넘긴다. 몸도 떨리는 것 같은 청정한 빛에, 나는 이상한 안식을 느끼고 있었다. 기왓조각과 돌을 넘어, 성스러운 기사가 온다. 본 기억이 있는 흰색의 여장. 그리운 냄새. 백은의 보검이 달빛을 반사해 빛나고 있다. 「미안해요, 엔드…늦어졌다」 「아니…괜찮아. 정확히, 지금 왔다, 곳이야,」 오랜만에 보는 센리의 모습은 역시 예뻤다. 약간 표정에 피로가 보이는 것은 마왕군을 넘어 왔기 때문일까. 그러나 그 옷에는 피의 한 방울도 붙어 있지 않다. 센리는 넘어지는 나에게 달려들면, 자신이 지금 후려쳐 넘긴 사람을 노려보았다. 만전이다. 아름답게, 무섭다. 델은 강했지만, 눈앞의 소녀는 격이 다르다. 「바보 같은…임종, 기사…라면!?」 세이불의 표정이 경악에 비뚤어진다. 성스러운 빛을 받아, 세이불의 육체는 대부분이 날아가 버리고 있었다. 피의 실로 어떻게든 연결하고 있던 하반신은 사라져, 상반신도 가슴까지 사라지고 있다. 이미 이렇게 되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세이불의 눈이 센리를 노려봐, 계속되어 뒤로 감싸져 나를 확인한다. 「!??? 왜, 임종 기사가, 시조의 아군을 한다!?」 「…엔드는, 당신과는 다르다」 「쿳…」 피의 기둥이 격렬하게 회전해, 무수한 하리를 날려 온다. 사방으로부터 고속으로 사출된 그것을, 센리는 빛의 벽을 전개해 받았다. 피의 바늘은 빛에 접하자마자, 전혀 아무것도 없었는지같이 사라진다. 성격이 잘 맞은으로 해도, 너무 압도적이다. 그 입술로부터 얼마 안되는피가 떨어진다. 씹어 잘랐는가. 그리고, 세이불은 내뱉도록(듯이) 말했다. 강한 원망의 바구니소리. 「…여기까지, 인가…이 자식, 임종 기사…」 센리는 움직이지 않았다. 내가 있기 때문이다. 나를 피의 바늘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승부는 정했다. 피의 하리를 날리는데도 힘을 사용하고 있다, 센리는 그 힘이 다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만으로 좋다. 피같이 붉은 눈이 마루에 무릎을 꿇는 나에게 향해진다. 그 혀가 입술로부터 흐르는 피를 빨아냈다. 「엔드 바론. 또, 만납시다. 다음은 아군끼리」 한심한 이야기이지만, 센리의 뒤로 숨어 겨우 말할 수 있다. 크게 호흡을 정돈해, 여자 흡혈귀를 노려본다. 「거절이다. 지금 상태로 만족하다」 원래, 세이불에 도망칠 방법 따위 없다. 피의 바늘의 사출이 멈춘다. 센리는 달리기 시작하지 않았다. 마치 지키는것같이 나의 앞에 선 채다. 세이불은 마치 비웃음인가같이 미소를 띄워, 말했다. 「흡혈귀는, 인간과 함께 등, 살 수 없다」 피의 기둥이 갑자기 검게 변화한다. 세이불이 남은 몸이 갑자기 팽창해, 폭발한다. 하지만, 자살은 아니다. 다음의 순간, 피의 기둥과 세이불의 상반신은 무수한 박쥐로 변해있었다. 박쥐의 군집하고 입어 살고 실 작은 울음 소리를 올려, 사방팔방에 분산해 날아가 버린다. 뒤에는 옷의 1 조각조차 남지 않는다. 센리는 작게 한숨을 쉬어, 검에 힘을 집중했다. 슬쩍 나를 본다. 그 용모에는 강한 후회가 있었다. 피를 들이마시고 싶어진다. 「엔드, 미안해요」 「만나고 싶었다」 「그렇게…나도」 그리고, 센리는 크게 검을 들이대어, 달에 향해 힘을 방출했다. 「《멸각(포톤데리트)》」 빛이 박쥐의 한 무리를 지워 날려, 그대로 빙글 사방으로 발해진다. 하늘에 빛나는 빛의 띠. 아름다운 광경을 뇌리에 새기면, 나는 의식을 완전하게 손놓았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89/98 ─ Epilogue:괴물의 재능 라이넬군의 거점이 불타고 있었다. 이것까지 약육강식이라고 하는 절대적인 룰아래에 형성되고 있던 질서는 하룻밤으로 해 와해 했다. 원래, 마왕군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 강자인 마왕을 기둥으로 성립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군으로서의 규모가 크게라고도, 그 기둥이 뽑아져서는 군은 유지 할 수 없다. 마왕 라이넬의 죽음은 일순간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 뒤로 마왕군을 덮친 것은 혼돈이었다. 혼란은 변변한 지성을 가지지 않는 하급 전투원으로부터 퍼졌다. 절대적인 강함을 자랑하고 있던 라이넬이 죽어, 미움받으면서도 두려워해지고 있던 식인의 것에 브람도 없다. 공포에 도망치기 시작하는 사람, 왕의 죽음을 깨달아 후임에게 앉으려고 계획하는 사람, 약탈하러 달리는 사람. 어느 정도 갖추어지고 있던 진지는 불타, 피와 죽음의 냄새가 어둠에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여러가지 종족을 정리하려면 유무를 말하게 하지 않는 힘이, 상징이 있다. 어제까지는 하나의 군으로 해 결정되고 있던 군은 종족마다의 파벌로 나누어져, 보물고에도 이미 몇 사람이나 되는 것인지 연줄 동료였다 『도적』이 침입하고 있다. 마왕 라이넬군의 간부. 일찍이 그 능력과 강함으로부터 중용 되고 있던 랑인, 오리바아르볼은 사람의 모습인 채 살그머니 방으로부터 얼굴을 내밀었다. 혼란은 아직도 성에 가까운 주택까지는 퍼지지 않았다. 간부가 정착하고 있던 그 장소는 하급의 병사들에게 있어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이니까일 것이다. 하지만, 평온은 길게 가지지 않는다. 어쨌든, 일찍이 상급 병사로 되어 있던 지성이 있는 무리도 지금은 호시탐탐 원라이넬군의 지배를 노리고 있다. 마왕 라이넬의 군은 끝났다. 비록 회복했다고 해도, 기둥의 없는, 질서가 없는 군에서 요새 도시 론 부루크는 공략 할 수 없다. 올리버는 자신의 강함에는 적당히 자신은 있지만, 왕이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었다. 한 번 흠칫 몸을 진동시키면, 올리버는, 모니카의 어깨를 메어 밖에 나왔다. 마왕 라이넬은 강하고, 위대했다. 하지만, 죽었다. 올리버는 라이넬이 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올리버는 흡혈귀를 본능으로부터 두려워하고 있지만, 그런 올리버로부터 봐도 사자용라이넬은 압도적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라이넬군의 상황을 보면 무엇이 일어났는지는 명백했다. 올리버가 떨고 있는 이유. 그것은 날뛰어 돌고 있는 마왕군의 잔당들은 아니다. 오리바아르볼이 무서워하는 것은 흡혈귀만이다. 지금, 올리버에 할 수 있는 것은 도망치는 일만이다. 도망이고, 몸을 숨긴다. 천천히 시간을 걸어 피를 들이마셔진 모니카는 아직도 눈을 감은 채로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살아 있다. 방해가 되지만, 버릴 수는 없었다. 모두 임무를 실시한 사이이고, 무엇보다 올리버는 그 무서운 엔드 바론으로부터 모니카의 파수를 부탁받고 있다. 피같이 붉은 각박한 눈. 그 호리호리한 몸매의 육체로부터 느껴지는 따끔따끔 하는 것 같은 죽음의 기색은, 전혀 올리버를 바꾼 흡혈귀와 크게 변함없는 것이다. 돌아올 가능성은 한없고 낮다. 기색은 이미 멀어지고 있다. 일찍이, 올리버의 남편을 죽인 시조같이, 엔드 바론은 올리버를 지배하는 선택을 선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불과에서도 귀환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면 올리버는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 요새 도시 론 부루크의 거주자도, 머지않아 마왕 라이넬의 승하를 알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울분을 푸는것같이 잔당 사냥에 들어갈 것임에 틀림없다. 문득, 산기슭에서 무수한 빛나는 째가 가까워져 온다. 원라이넬군의 하급병이며, 지금은 단순한 마수의 무리다. 일견 인간으로 보이는 올리버와 모니카를 확인하면, 빙글 둘러싸 온다. 그 날카로운 송곳니가 갖추어진 턱으로부터는 흥분의 너무 군침이 늘어지고 있었다. 마왕 라이넬이, 절대 강자가 살아 있었을 무렵은 있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질서가 없어진 이 상황에, 완전하게 이성을 잃고 있다. 다시 얌전해지는 것은 새롭게 카리스마 있는 마왕아래에 들어가는 그 때만일 것이다. 불쌍한 것이다. 일순간만 그런 생각을 안는, 송사리에게 상관하고 있을 여유는 없다. 올리버는 새벽 가까운 하늘을 올려봐, 포효와 함께 변신했다. § § § 「…센리씨…바론은 무슨 일이야? 개라면 뭐든지 좋은거야?」 「…그, 그것은…」 향해진 카테리나의 순수한 눈동자에, 센리는 드물게 경련이 일어난 표정을 하고 있었다. 마왕 라이넬과의 싸움으로부터 하룻밤 지나, 우리는 요새 도시 론 부루크에게로의 귀환을 완수하고 있었다. 사실이라면 도시에 들어가는 것은 악수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었다. 델이다. 델은 반생 반사였다. 기왓조각과 돌에 뼈를 몇개인가 당해 축복도 고갈에 한없고 근처, 방치하면 죽는 확률이 높았다. 진 상처 자체는 내 쪽이 훨씬 심하지만, 델은 언데드는 아니다. 델은 적이지만, 한 번은 공투 한 사이다. 미워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내가 그 구조를 센리에 진언 하는 것은 도달하는 것이 당연했다. 진언 하지 않아도 센리는 절대로 돕고 싶을테니까 아양을 떨기 위해서(때문에) 진언 해 두어야지라든가, 거리를 보고 싶다든가, 그러한 기대가 있던 것은 아니다. 거리에의 침입은 어렵지 않았다. 아무래도 센리는 거리에의 체제중, 병사들을 치료하고 있던 것 같고, 단신 마왕군을 토벌에 향한 델도 기존이었다. 야간에, 비록 이상한 검은 개를 데리고 있어도 넣어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센리들은 신뢰를 적립하고 있었다. 카테리나의 바탕으로 온 것은 단순한 작별의 인사를 위해서(때문에)이다. 지금의 나는 검은 개다. 크기는 바꿀 수 있었지만 색은 바꿀 수 없었다. 겉모습도 쓸데없이 주렁주렁 하고 있던 일찍이와 달라, 여러가지 뒤숭숭하다. 손톱이나 송곳니도 날카롭고, 포럼도 스마트하다. 한 때의 나는 사랑스러움의 권화[權化]같은 것이지만, 지금의 나는 근사함의 권화[權化]다. 거리를 걷고 있는 것만으로 용병으로부터 매입을 신청할 수 있을 정도로 근사하게라고, 강한 듯하다. 나는 자신감을 담아 한 번 「왕」라고 울면, 꼬리를 흔들면서 카테리나에 가까워졌다. 흠칫 떨리는 카테리나의 근처까지 따르면, 서비스 정신을 발휘해 앉음새를 해 보인다. 카테리나는 한동안 눈을 크게 열어 굳어지고 있었지만, 흠칫흠칫 나의 머리를 어루만져 말했다. 「…영리함…센리씨, 어디서 찾아내 온 것입니까? 무슨 이름, 무엇입니까?」 「…바, 밖에 있었다. 이름은…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겉모습은 강한 듯하지만, 매우 영리하고 좋은 아이」 「거기에…꼬리만, 희네요」 「그래. …희어졌다」 호우호우, 지금의 나는 꼬리만 흰 것인지. 유감스럽지만 개의 모습이라면 자신의 꼬리를 보는 것은 어렵고, 하위 흡혈귀의 특성으로 거울에도 반투명에 비쳐 버리므로 쉽사리는 들여다 볼 수 없지만, 그건 그걸로 나쁘지 않다. 매력 포인트로서 나쁘지 않아. 카테리나가 포켓트로부터 비스킷을 꺼내, 나에게 보내 온다. 나는 그것을 고맙게 받아, 그 손을 낼름 빨았다. 카테리나의 두 눈동자를 가늘게 할 수 있어 기쁜듯이 말한다. 「게다가, 매우 사람 붙임성 있다. …바론같다」 이런 멋진 모습에서도 아이를 매료해 버리다니 나는 어째서 죄많은 흡혈귀다. 매료의 마안 같은거 필요없지 않은가. 칭찬에 기뻐져 꼬리를 붕붕 거절하는 나에게, 센리는 재회했을 때의 표정이 거짓말과 같이 서늘한 눈동자를 향하여 말했다. 「바론. 카테리나에 받아져?」 「!?」 그런…나는 센리 한줄기야. 질투? 혹시 이것이 질투라고 하는 녀석인가? 인기인은 괴로운데. 카테리나의 옆으로부터 멀어져, 센리에 몸을 의지한다. 라고 거기서 나는 자신의 앞다리의 앞이 희어지고 있는 일을 눈치챘다. 이상하구나…조금 전까지 확실히 시커맸을 것인데. § 마왕 라이넬은 죽었다. 그 군은 아직 남아 있지만, 제일 강한 마왕과 식인은 죽인 것이니까 뒤는 어떻게라도 될 것이다. 델이라도 있다. 원래, 마왕군이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마왕을 죽이면 와해 하는 것 같다. 센리가 말하니까 올바를 것이다. 나에게 밥을 준 상대의 면면도 대체로 무사했던 것 같아, 무엇보다이다. 몇 번이나 죽을까하고 생각했지만, 라이넬과의 싸움은 나에게 여러가지 것을 가져왔다. 힘의 사용법도 어딘지 모르게 알았고,《주염》도 얻었다.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지만, 강적과 싸우는 것은 매우 좋은 경험이 된다. 새로운 흡혈귀와의 만남 따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다수 있지만, 조금 정도 쉬어도 괜찮을 것이다. 역시 센리는 좋다. 근처에 있으면 매우 안심할 수 있는 기분이 된다. 내가 생각컨대, 흡혈귀에게 부족한 것은 자신을 신뢰해 주는 사람이다. 그것이 괴물을 인간에게 되돌리는 것이다. 배가 고파지고 있었다. 재회 직후에 최저한의 피는 받아, 어느 정도 회복은 했지만, 아직도 충분하지 않았다. 센리는 헤어진 뒤도 쭉 나의 일을 신경쓰고 있던 것 같다. 빚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은…피를 주는 것은 아닐까? 좋든 싫든 기대가 높아진다. 며칠인가 푹신푹신한 관으로 자 센리와 기다리거나 하고 싶은 기분이다. 꼬리를 흔드는 나에게, 센리는 작게 한숨을 쉬어, 자주(잘) 그녀를 아는 사람이 주의하지 않으면 모르는 정도로 극히 조금 미소를 띄웠다. 「바론, 곧바로 거리를 나온다. 이 거리에 있어서는 안 된다. 델인 동료들도 가까이의 거리에 있다」 「…」 과연. 자랑이 아니지만 지금의 나는 크게 될 수 있다. 센리를 분명하게 등에 싣는 일도 할 수 있다. 물이 흐르지 않은 장소라면 어디까지나 갈 수 있을 것이다. 개형태의 다리는 꽤 빠르다. 다음의 거리는 곧이다. 어부바도 버리기 어렵겠지만…. 하늘은 황혼, 베스트 타이밍이다. 나는 언제라도 오케이다. 피를 좀 더 받을 수 있으면 말하는 일없음이지만, 그것은 후의 즐거움으로 해두자. 「먼 거리에 가면, 한동안 천천히 한다. 당신에게는 휴식이 필요. 구체적으로는 그 신체가 새하얗게 될 정도로, 한동안 쉰다」 아무래도 센리는 검은 멋진 개보다 희고 사랑스럽고 주렁주렁 한 개가 기호였던 것 같다. 나는 이것은 이것대로 즐겨 찾기지만, 센리가 그렇다면 따질 것도 없다. 무심코, 얼굴을 접근하고 가만히 눈과 눈을 아울러 오는 센리에게 묻는다. 「피도 주어?」 「준다. 그러니까, 말하지 말라고. 매우 이상하다」 확실히 과연 말을 말하는 개는 아웃일 것이다. 나는 입을 다물면, 꼬리를 흔들면서, 퇴출 수속을 하는 센리를 뒤따라 갔다. § § § 축복과는 생명 그 자체다. 그 조작 기술에 뛰어나는 임종 기사는 단순한 인간과 비교해 아득하게 높은 재생 능력과 내구를 자랑한다. 힘을 집중하면 골절도 치유되고, 불면 불휴로 싸우는 일도 할 수 있다. 3급 기사, 델 고든은 중상이었지만, 그것도 언제나 지고 있는 상처와 비교하면 심할 것은 아니다. 엔드는 방의 밖. 병실에는 센리와 델 밖에 없다. 델 고든은 침대 중(안)에서 미동 1개 하지 않고, 센리를 노려보고 말했다. 「쿨럭, 쿨럭, 치료는, 하지 마…센리시르비스. 상처가 나으면, 나는, 너희를, 쫓지 않으면 안 된다」 임종 기사는 옆의 연결도 넓다. 활동하는 것은 최고급 기사를 정점으로 한 그룹 단위이지만, 센리는 델 고든과도 만났던 적이 있었다. 그 안정된 임무 달성율로 알려진 『천의』가 인솔하는 대의 일원이다. 「그 흡혈귀에게는, 빚이 생겼다. 임종 기사에 있을 수 없는 일에,. 게다가, 상처도 치유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승산은 없다. 그러니까…업복이지만, 이번에는, 놓치지 않을 수 없다」 델은 시종 험한 눈초리였다. 무리도 없는 것이다. 오히려, 이 정도로 끝나고 있는 것은, 델 고든이라고 하는 남자가 언데드에 의한 비극의 피해자는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 눈에는 적의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엔드에 대한 적의는 아니다. 센리에 대한 적의다. 신음하는 것 같은 소리로 델이 선언한다. 「하지만, 다음을 만나면 임종 기사의 프라이드에 걸어, 이것까지의 비극의 피해자에게 맹세코――센리시르비스. 너를 죽인다. 비록 거기에 어떤 사정이 있었다고 해도, 다」 「그래」 센리는 표정을 바꾸지 않았다. 이미 센리는 배신자이다. 임종 기사에 있어서는, 적인 언데드 이상으로 기피 되는, 임종 기사면서 언데드에게 돌아눕는 배신자. 스승은 한 번은 놓쳐 주었지만 다른 사람은 놓치지 않는다. 하지만, 모두는 각오 위였다. 센리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엔드의 아군을 한다고 결정했을 것은 아니다. 델은 센리가 표정을 바꾸지 않는 것을 보면, 눈썹을 찡그린다. 다음에 나온 소리에는 조금 전까지의 분노는 없었다. 「센리, 이것은 충고다. 그 남자를――엔드 바론을 죽여라. 어찌할 도리가 없게 되기 전에, 구제를 주어라. 너는 천성의 임종 기사이지만, 그 남자에게는――괴물의 재능이 있다.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든가, 그러한 이야기는 아니다. 엔드 바론은 무서워해야 할 왕이 된다. 머지않아, 녀석은 임종 기사에 있어 최대의 적이 될 것이다」 델의 말에는 강한 감정이 담겨지고 있었다. 알고 있었다. 엔드가 가지는《흡주》는 무서워해야 할 가능성을 숨기고 있다. 다중의 저주가 엔드에 무엇을 가져오는지도 모르고 있다. 일찍이 센리는 엔드가 변신했을 때의 모습은 엔드의 심정을 나타내고 있다고 추측했다. 지금, 엔드는 칠흑의 개로 변신하게 되어 있다. 그것은 그 조금 덜렁이인 곳도 있는 청년도 불변이 아닌 것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센리는 가만히 델을 봐, 말했다. 「…내가, 시키지 않다」 「…죽여라. 너에게 아직 임종 기사의 자랑이 있다면」 델이 외면해, 눈을 감는다. 델의 불안은 지당했다. 지금부터 엔드의 도망은 더욱 대단한 것이 될 것이다. 센리의 이탈에 대해서도 임종 기사단 전체에 퍼질 것이고, 강대해 알려진 흡혈귀――말뚝의 왕의 권속에도 엔드의 존재가 들켜 버렸다. 《멸각(포톤데리트)》을 발했지만, 박쥐 한마리에서도 공격해 흘리면 재생한다. 아마 다 죽일 수 있지 않았다. 혹시 정화하는 (분)편이 구제가 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반드시 엔드는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러면, 센리는 그 아군을 할 뿐이다. 센리는 면에 내지 않고 결의를 고치면, 등을 돌리고 병실을 나갔다. 여기까지 교제해 주셔, 정말로 감사합니다. 규영입니다. 이것에서, 어두운 궁전의 사망자의 왕. 3부, 완결이 됩니다. 어땠습니까. 센리와의 도피행이 중심이었던 이부와는 또 달라, 3부는 흡혈귀의 힘에 대해 메인에서 해 보았습니다. 인랑이나 다른 흡혈귀 따위, 새로운 괴물이나 정보도 나왔습니다. 즐겨 받을 수 있으면 기쁘겠습니다. 또, 서적판에 대해서도 발매일이 결정되었습니다. 11/30입니다. 이미 루우와 로드의 캐릭터 디자인을 냈습니다만, 3부 완결의 고비라고 하는 일로 센리와 엔드의 캐릭터 디자인을 활동 보고에 공개했습니다. 부디, 확인해 주세요! 자, 일단락 붙어 있는 개요의 마왕군에 대해서도 낼 수 있었던 본작입니다만, 마왕도 많이 있고, 아직도 엔드의 여행은 계속됩니다. 끝맺음(단락)이 생각보다는 좋은 생각도 듭니다만, 서적판도 있고, 조금 기간을 열어, 사부도 쓸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대개 생각해 있으므로, 기대하세요! 한동안은 활동 보고로 서적의 이야기라든지 하면서, 느슨한 한화를 써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즐겨 받을 수 있던 (분)편, 뭐 사부도 읽어 줄까하고 생각한 (분)편, 역시 흰 개가 좋다고 생각한 (분)편 계시면, 평가, 북마크 따위 등, 응원 잘 부탁합니다. ※평가는 최신이야기의 아래로부터 할 수 있습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0/98 ─ 특별편①:엔드의 진심 언데드로서 새로운 태어나고 상당히 긴 시간이 지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물론, 실제로 경과한 시간이 거기까지 길지 않은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시간은, 생전 쭉 한사람 병상에 엎드리고 있던 나에게 있어 생전의 모두에 필적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처음은 사육인(freshman)이었다. 그것이, 죽음의 력을 모음시귀가 되어, 로드의 잔재를 먹는 것으로 하위 흡혈귀《렛서바파이아》가 된. 센리라고 하는 이해자를 얻어, 그 피를 나누어 받아 강해졌다. 전투 기술을 배웠다. 불과이지만 마법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르바트스와의 사투를 거쳐, 개로 변하는 능력을 강탈해, 『어둠의 배회자(다크 스토커)』의 능력의 사용법을 알아차려, 스스로에 자는 이능력─ 『흡주(카스스티르)』에 각성 했다. 그리고 지금, 나는 마왕과의 격전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었다. 피의 힘의 사용법을 알아, 『주염』을 강탈해――아직 다음의 위계에는 변이하고 있지 않지만, 지금의 나의 능력은 하위 흡혈귀에게 변이한 당초의 비할바가 아니다. 방의 중앙에 서, 인간 형태로 당당히 팔짱을 끼는 나에게, 센리가 눈썹을 찡그려 말했다. 「그래.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야? 엔드」 찌푸린 얼굴에서도 센리는 아름답다. 그 백자와 같은 피부로부터 향기나는 훌륭한 피의 방향을 빼도――지금의 내가 개의 모습을 취하고 있으면 붕붕 꼬리를 흔들어 버리고 있었을 것이다. 센리는 내가 꼬리를 흔들 때마다 기가 막힌 것 같은 눈을 하지만, 멈추려고 해도 멈추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개로서의 저항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 센리시르비스는 지금의 나에게 있어 마음의 버팀목이다. 나는 그녀가 아군인 한 세계의 모두를 적으로 해도 태연하게 하고 있을 수 있는 자신이 있고, 그녀가 없어지면――괴물이 되지 않는 자신은 없다. 매우 중요한 존재에, 나는 진지한 표정으로 말한다. 「리벤지다, 센리…」 피의 힘을 사지에 모은다. 평상시 완만하게 흐르고 있는 힘을 집중하면 나의 그렇지 않아도 괴물 같아 보인 신체 능력은 새로운 스테이지에 도달한다. 「리베…지…?」 임종 기사에게는 피의 힘의 흐름이 보이는지, 센리의 표정이 굳어진다. 하지만, 이제 와서 실태를 깨달아도 이미 늦다. 나는 딱 손가락을 가리켜 말했다. 「센리, 승부닷! 이전 했다, 비겁한 손으로 나의 순정을 희롱한 그 술래잡기를――지금 여기서 한번 더 도전한닷!」 「!?」 「만약 잡을 수가 있으면, 전회 센리가 말했던 대로, 센리를 내의 좋아하게 시켜 받는다!」 그 때, 나는 미숙했다. 힘의 사용법도 몰랐고, 흡혈귀의 강점이나 약점도 이해하고 있지 않았다. 지금의 나는 다르다. 결과는 어떻든, 그 마왕 라이넬과의 사투를 벗어난 것이다. 센리에는 이길 수 없어도, 잡는 일 정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절대로 잡는다. 그리고, 길었던 보류를 끝낸다. 당당히 선전포고하는 나에게, 센리가 기가 막힌 것 같은 표정을 한다. 그리고 실제로 「기가 막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진심이다. 그 때의 센리는 너무도 심했다. 아무리 훈련을 위해서라고는 해도, 흡혈귀의 순정을 희롱하다니 악마인 모니카보다 상당히 마성의 여자다. 나와 센리가 마주보고 있는 것은 숙소의 한 방. 트윈 룸이라고는 해도, 방의 넓이는 거기까지 넓지 않다. 당연하지만, 전회같이 오아시스도 없다. 다소의 물이라면 마법으로 증발시키는 일도 할 수 있고, 센리는 성격으로부터 해 나를 상처 입히지 않게 배려할 것이니까, 도망갈 장소의 적은 이 장소는 나에게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유리하다. 호시탐탐 타이밍을 가늠하고 있었다. 전에 센리로부터 피를 받고 나서 일주일간 이상 지나 있으므로 피의 힘에 거기까지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타이밍을 선택한 것은 마르고 있을 때에 받는 피가 가장 맛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주 당연한 판단이다. 최고의 타이밍으로, 최고의 피를, 최고의 방법으로 받는다. 센리가 작게 한숨을 흘린다. 「…놀라 손해보았다」 「그런 말을 말할 수 있는 것은 지금중이다, 센리. 나는 센리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동안으로 성장했다」 물론, 주염은 사용하지 않는다. 손톱이나 송곳니를 펴는 것도 없음이다. 목적은 센리를 손상시키는 일은 아니기 때문에 당연하다. 하지만, 그것을 두어도 나에게는 센리를 잡는 자신이 있다. 센리가 들이댄 손가락에 닿아, 아래에 내리게 했다. 「…마음대로 해도 좋다니, 말한 기억은 없다」 「이제 와서, 겁이 났는지, 센리! 간사해!」 「…말하지 않았다. 게다가, 피를 갖고 싶으면 올린다. 조금 빠르지만, 슬슬 온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다」 센리가 약간 머리카락을 슬어 올려 보인다. 무심코 침을 삼키지만, 나는 강철의 의지로 목을 옆에 흔들었다. 다르다. 나를 갖고 싶은 것은 단순한 피는 아니다. 승리의 미주[美酒]다. 나는 센리의 훌륭한 피를 더욱 맛있게 마시는 방법을 알고 있다. 「센리, 이것은…흡혈귀의 본능이다. 나는 센리를 잡아 피를 받고 싶닷!」 「…」 「센리를 잡으면, 우선은 함께 샤워를 한다. 몸을 맑게 하면 확실히 신체를 닦아, 벌거벗은 채로 침대에 들어가. 그리고 하룻밤 걸쳐, 천천히 시간을 걸쳐 피를 들이마신닷! 부드럽고라고 가녀린 센리의 신체를 덮어눌러 피를 들이마시고 싶닷! 이것은 흡혈귀의 본능이닷! 까닭에, 나는 술래잡기에서 진 그 날, 언젠가 리벤지를 하는 것을 신에 맹세했닷! 그것이 오늘이닷!」 나의 영혼으로부터의 절규에, 센리는 드문 일에 약간 뺨을 경련이 일어나게 한다. 목 언저리가 약간 붉게 물들어, 어찔어찔 하는 것 같은 훌륭한 피의 냄새가 감돌아 온다. 하지만, 흡혈의 쾌락에 몸을 비꼼 흥분한 센리의 피의 냄새는 이 비할바가 아니다. 괜찮아. 지금의 나는 모니카로 연습했으므로 어느 정도 가감(상태)가 듣는다. 「…엔드, 흡혈귀에게 그런 본능은 없다」 「그러면 이 나의 감정은 무엇이다! …혹시, 이것이 사랑?」 생각할 것도 없이, 나는 최초부터 나의 아군을 해 준 센리를 아주 좋아하다. 그러니까, 피를 들이마시고 싶은 것이다. 흡혈과는 나에게 있어 애정 표현의 1개라도 있다. 그러니까 그렇게 거부되면 조금 슬퍼진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정기적으로 피를 주고 있으니까, 어떤 주는 방법을 해도 되는 것은 아닐까. 「그만두어, 엔드. 자꾸자꾸 희어지는 것은 환영이지만, 긴장감이 계속되지 않기 때문에 그만두어…」 「술래잡기 한닷! 만약 잡으면――센리에는 피를 들이마셔지고 있는 동안, 소리를 죽이는 대신에 『엔드, 너무 좋아』라고 말해 받는다. 게다가, 1회가 아니다, 몇번이나다」 나는 사랑에 굶고 있다. 생전부터 생각보다는 심한 꼴을 당하고 있을 뿐인 것이니까 당연하다. 반드시 그런 상황으로 피를 들이마실 수 있었다면, 한 방울로 1월은 살 수 있을 것이다. 센리가 드문 일에 떨고 있다. 몸통이 약간 흔들림, 발밑도 약간 안정되지 않았다. 이것도 작전중이다. 센리는 어떤 때라도 냉정 침착한 역전의 용감하고 기백 있는 사람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냉정함을 잃게 할 수가 있으면 나의 승률은 더욱 오른다. 이것은 각오다. 나는, 이 비원을 실현하기 위해서(때문에)라면, 모든 프라이드를 버리기전 힘을 다한다. 라이넬과 싸웠을 때보다 뛰어난다고도 뒤떨어지지 않을 각오로, 센리에 말한다. 「그러니까 센리, 만약 『엔드 너무 좋아』라고 말하면서 피를 들이마시게 해도 좋다고 생각했다면, 얌전하게 내가 잡혔으면 좋겠다」 「…」 나는 훈련의 성과를 보여 주고 싶을 것은 아니다. 센리에 이기고 싶을 것도 아니다. 센리의 피를 들이마시고 싶은 것이다. 너무 좋아라고 말해지면서, 센리의 피를 들이마시고 싶은 것이다. 송곳니가 쑤시고 있다. 이것은 틀림없고, 흡혈귀의 본능이다. 센리가 마치 현기증과 같이 크게 휘청거려, 그러나 어떻게든 회복한다. 그리고, 얼굴을 올렸다. 자수정의 눈동자가 나를 조용하게 노려보고 있다. 형용하기 어려운 위압에, 나는 지지 않으려고 센리를 노려봤다. 과연은 전 임종 기사. 영웅의 관록은 건재하다. 신체가 천적의 존재에 떨릴 것 같게 되지만, 기합으로 져서는 승리는 잡을 수 없다. 센리는 만전은 아니다. 센리는 상냥하다. 나의 말이 효과가 있다. 절호의 이길 기회였다. 그리고, 마지막 이길 기회이기도 하다. 센리…역시, 임종 기사와 흡혈귀는 싸우는 운명에 있는 것인가. 떨리는 소리로 센리가 말한다. 「…원인가,. 엔드가, 거기까지 말한다면, 술래잡기, 해 준다. 그렇지만…이것이 최후」 「알았다」 나는 모르고 있었지만 우선 알았다고 했다. 미래의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다. 인생은 짧다. 이상한 예감이 있었다. 지금 전력을 내지 않으면 나는 반드시 일생 후회한다. 「조건은 공평하게 하자. 절대로 지지 않지만, 만약 내가 지면…나의 일을 마음대로 해도 좋아」 「…」 유감스럽지만, 센리는 나에게 질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방대한 축복이 그 가녀린 사지에 넘치는 것이 보인다. 아마, 피의 힘과 같은 원리다. 물론, 련도는 나에 비할바가 아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이길 수 있는 자신이 있었다. 힘의 사용법은 센리가 위이지만, 본연의 신체 능력은 내 쪽이 아득하게 위다. 그리고, 축복에 의한 신체 능력의 강화를 포함으로 해도 임종 기사의 신체 능력은 흡혈귀에게 뒤떨어진다. 라이넬의 곳에서 만난 흡혈귀, 세이불과의 싸움은 나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주었다. 나는 아직 하급이지만, 나의 신체 능력은 반드시 보통의 흡혈귀보다 높다. 센리가 일순간, 허리에 띤 검의 자루에 접해, 그러나 곧바로 떼어 놓는다. 역시 센리는 상냥하다. 보인다. 센리의 힘의 흐름이 보인다. 타이가같이 강력한 축복은, 전신을 채워, 그러나 특히 다리에 집중하고 있었다. 「엔드, 당신은 냉정함을 잃고 있다. 조금 머리를 식혀야 함」 「나는 냉정하다. 나는 오늘, 센리를 타도해, 더욱 앞에 간닷!」 나는 냉정하다. 센리는 도망칠 생각이다. 내가 이기고 있는 것은 신체 능력만. 건물이 많이 삼차원의 움직임이 가능한 온 마을에서는 따라잡는 것은 어렵다. 원래, 온 마을에서는 힘을 세이브하지 않으면 건물을 깨뜨려 버릴 수도 있는 으로부터, 나는 전력을 낼 수 없다. 나는 건물을 파괴하고 싶지 않다. 나는 센리에 미움받고 싶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그녀에게는 하늘을 나는 힘도 있다. 숙소로부터 나오기 전에 잡는다. 좁은 숙소가운데라면 나의 우위는 흔들리지 않는다. 꿀꺽 침을 삼켜, 센리의 사고를 트레이스 한다. 하지만, 역전의 센리라면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일을 예상할 것. 예상한 다음, 센리는 어떻게 도망칠까. 나는 순간의 순간에 센리의 사고를 끝까지 읽었다. -창이다. 용감한 센리라면, 사중에 활을 요구한다. 창은 나의 뒤이지만, 센리는 자신의 뒤에 있는, 복도에 연결되는 문은 아니고, 나의 뒤에 있는 창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할 것이다. 갑자기 돌격 해 오는 센리에 내가 놀란 공극을 찔러, 창을 깨 도망친다. 내가 센리를 이해하고 있는 일을, 센리가 건물을 깨뜨리고 싶지 않다고 알고 있는 일을 고려에 넣어, 그 위에서 뒤를 찌른 무서운 작전이다. 하지만, 그 작전은 양날칼의 검이다. 그 책을 성립시키려면 나의 근처를 빠져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그 작전을 알아차리지 않은 것이 전제에 있다. 이 승부, 이겼다. 센리가 옆을 빠져나가려고 하면, 그대로 잡는다. 그리고, 만약 만일 문에서 도망가려고 해도, 전력으로 쫓으면 숙소로부터 탈출하기 전에 손이 닿을 것이다. 센리는 축복을 체내에 순환시키고 있었지만, 갑옷과 같이 체표를 가리지는 않았다. 페어다. 그녀는 이 시기에 이르러 더 이상 없을 정도 공평했다. 그리고, 그러니까 프라이드의 모두를 버리고 간 나에게 진다. 센리의 약점은 만난 당초부터 지금에 도달할 때까지 쭉 그 『상냥함』이었다. 「센리, 부끄러워하는 일은 없다. 나도, 피를 들이마실 때는 『센리 너무 좋아』라고 말하면서 들이마신다」 「…잠꼬대는 자 말해, 엔드. 당신은 이긴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흡혈귀의 일을 잘 알고 있다」 센리의 말에 거짓말은 느껴지지 않았다. 설마, 뭔가 책이 있을까. 흐르는 물도 대책이 있고, 원래 이 방에 물은 없다. 은이나 마늘도 없고, 만약 있었다고 해도 센리는 나를 상처 입히는 그것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허세다. 냉정하게 될 수 있어 엔드 바론. 냉정하게 되면, 너에게 패배는 없다. 피의 힘을 더 이상 없을 정도 신중하게 조작해, 힘을 모은다. 「센리, 신호는 필요없다. 네가 움직이면 나도 움직인다」 「…그래」 몸을 낮게 해, 전신전령으로 센리의 일거 일동을 본다. 극도의 집중에 의해 시간이 가늘게 썬 것이 되어, 그 1 호흡조차 완만하게 보인다. 그리고, 집중이 극한까지 높아진 그 때――센리가 움직였다. 그것은, 매료되어질 정도로 아름다운 움직임이었다. 순간의 순간에 몸을 바꾸어, 달린 자취에는 빛의 줄기 밖에 남지 않는다. 센리가 선택한 것은 나의 뒤에 있는 창은 아니고 자신의 후방에 있는 문이었다. 의외였지만, 혹시 내가 센리의 생각을 읽은 일을 더욱 읽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쓸데없다. 마루를 밟아 뚫지 않는 정도로 전력으로 앞에 나온다. 센리가 바람이라면 나는 짐승이다. 단번에 센리의 등이 가깝게든지, 거기에 향하는 손을 늘린다. 그리고, 그 손가락끝이 등에 닿을 것 같게 된 그 때――마치 연기같이 센리의 등이 사라졌다. 꽈당 작은 소리가 남는다. 곧바로 상황을 파악한다. 사라진 것은 아니다. 센리는 구부러진 것이다. 무심코 눈을 크게 연다. 센리가 선택한 퇴로. 그것은――복도에의 문은 아니고, 욕실에의 문이었다. 생각도 하지 않았던 선택지에, 무심코 다리를 멈춘다. 욕실에의 문은 의식의 밖에 있었다. 어째서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일까? 이 방의 욕실에는 창이 없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비록 벽을 깨어도 근처의 방에 나오는 것만으로 밖에는 나올 수 없다. 혹시 물인가? 또 전회같이 물을 사용해 나를 빠뜨릴 생각인가? 뭐라고 하는 발버둥질이다. 지금의 나에게는 말리는 마법이 있다. 조금 마력을 가진 일반인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도의 마법이지만, 흡혈귀의 가지는 방대한 마력을 사용하면 물을 즉석에서 증발시킬 수가 있다. 강을 바싹 마르게 하는 일은 할 수 없어도, 욕실의 물 정도라면 문제 없다. 원래, 샤워는 나의 약점에서 만나 약점은 아니다. 나는 흐르는 물 위는 걸을 수 없지만, 위로부터 닥치는 물에 대해서는 문제 없는 것이다. 뭐, 물은 상당한 이유가 없는 한 중력에 따라 떨어질테니까, 귀찮은 일에는 변함없겠지만. 이겼군. 나는 미소를 띄워, 욕실에 숨은 센리를 잡을 수 있도록 문을 열고― -로 해, 손을 멈추었다. 넣지 않는다. 아무래도 손을 움직이고 싶지 않다. 노브에 손대고 싶지 않다. 그것은, 흡혈귀의 가지는 무수한 약점 중(안)에서도, 한층 더 특이한 약점이었다. 흡혈귀는…초대받지 않은 집에는 넣지 않는다. 상황을 이해해, 당황해 문을 두드려, 틀어박혀 버린 센리에 항의한다. 「센리, 간사하다! 비겁하닷! 너무 하닷! 그것은 술래잡기가 아니닷!」 『…시끄러. 엔드…반성해』 시끄러라든지 처음 말해졌어. 억누른 것 같은, 등지고 있는 것 같은, 낮은 소리. 센리가 뒤에서 강화하고 있는지, 조금 조금 강하게 힘을 넣고도 문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본능을 참아 노브를 잡지만, 열쇠가 걸려 있는지 돌지 않는다. 나에게 할 수 있는 것은 비명과 같이 소리를 높여, 센리의 자비를 청하는 것 뿐이었다. 「정말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로, 좋지 않은가! 심해」 『엔드,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좋은 아이로 해』 오랫동안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한화 투고입니다! 활동 보고로, 서적판 한 권의 커버 일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전캐릭터 집결의 호화로운 것이 되어 있으므로, 부디 확인해 주세요! 발매일은 11/30입니다. 생각보다는 새로 썼으므로, Web판기독도 즐겨 받을 수 있을까하고 생각합니다. Web판 다 같이 아무쪼록 부탁 합니다! 본편에 대해서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몇 가지한화를 투고한 뒤로 제사부의 투고를 개시하는 예정입니다. 이번 달 안에는 개시할 수 있으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지금 한동안 기다려 주십시오. /규영 갱신 고지:@ktsuki_novel(Twitter)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1/98 ─ 특별편②:엔드의 진심 ② 흡혈귀와는 임종 기사를 해 보통 수단으로는 가지 않은 무서운 마성이다. 여력에 재생 능력, 특수 능력도 강력하지만 궁극에 최악인 것은, 그 언데드가 인간의 모습과 마물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일이다. 흡혈귀는 강하다. 그리고, 교활하다. 까닭에, 다수의 치명적인 약점을 안으면서, 아직도 세계 각지에 깃들이고 있다. 사령[死霊]마도사의 손에 의해 부활한 시체가 변이한 흡혈귀─ 『진조《트루 뱀파이어》』는 물론, 그 흡혈귀에 의해 만들어진 『권속』도, 이미 마물이다. 시체로부터 만들어진 언데드와 달라, 물리고 변화한 흡혈귀는 인간이었던 무렵의 기억이 남아 있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 마음은 이미 괴물의 본능에 삼켜지고 있다. 힘에 취해, 희희낙락 해 사람을 덮쳐, 피를 훌쩍거린다. 그리고 때에――피해자를 가장해, 임종 기사를 속이려고 한다. 센리시르비스는 일찍이, 목만의 엔드에 피를 주었다. 그 때는 엔드는 소멸 직전에 너무도 시간이 없었지만─그러나, 그런데도 상황에 흐르게 되는 대로 피를 주었을 것은 아니다. 센리는 엔드를 지켜, 그리고 그 장래를 지켜볼 각오를 한 것이다. 그 중에는, 엔드가 괴물의 본능에 삼켜지고 걸쳤을 때에――적어도 인간 안에 정화하는 일도 포함된다. 하지만, 그리고 한동안 지나, 변이에는 이르지 않아도보다 강력하게 성장한 엔드는 지금, 책상에 향해 도면을 쓰고 있었다. 「나는…관직공이 된닷! 세계에서 제일 마음이 좋은 관을 만든닷!」 아무래도 엔드는 쭉 잔 뿐이었다 탓인지, 호기심이 왕성한 것 같았다. 게다가 하위라고는 해도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무서운 흡혈귀일 것인데, 자신의 일을 조금 편리한 신체를 가진 인간과 같이 생각하고 있다. 마치 강아지같이 휘청휘청 어디엔가 가 버릴 것 같은 엔드에, 센리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쭉 하늘하늘 하고 있었다. 엔드의 말은 아니지만, 이 가슴의 두근거림은 사랑은 아니다. 「나는 눈치챈…흡혈귀는 관에 들어가야 한다」 아무래도, 라이넬군에 있었을 때에 잔 관이 상당히 마음에 든 것 같다. 센리는 그 말에, 어째서 흡혈귀의 거점에는 자주(잘) 관이 놓여져 있는지, 안 것 같았다. 반드시 고양이가 좁은 곳을 좋아하도록(듯이) 흡혈귀는 관안을 좋아한다. 능력도 오르는 것 같지만, 엔드의 열의는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되지않는다. 엔드는 센리에 관을 당겨 이동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센리는 무리이다고 대답했다. 센리는 엔드의 힘이 되기 위해서(때문에) 임종 기사단을 빠졌고 지금도 그 기분은 변함없지만, 할 수 있는 일로 기내일이 있다. 관의 침대 같은거 팔지 않고, 오더 메이드도 할 수 없다. 개사이즈에서도 어렵다. 무엇보다, 당겨 여행을 하고 있으면 절대로 의심받는다. 왜냐하면 관은 그러한 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엔드는 알아 주지 않는다. 이것까지 엔드의 빠져나가 온 수라장은 상당한 것이다. 호로스카멘도, 카이누시도, 그리고 라이넬도 격상이었다. 많은 격전을 시행 착오 위, 넘어 온 엔드는 이번도 궁리로 어떻게든 극복할 생각 만만했다. 수레바퀴를 붙이면 어떨까, 라든지, 가방형으로 해 짊어질 수 있도록(듯이)하면 어떨까, 라든지, 농담과 같이 들리지만, 교제가 그 나름대로 긴 센리에는 안다. 엔드는 진심이다. 「센리, 관은 좋다. 이 이상 없는 안식을 준다. 거북함감도 좋은 느낌이다…들어가야 할 장소에 들어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그것은 엔드…당신이 사망자이니까.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찬물을 끼얹는 것 같은 일, 기쁜듯이 말하는 엔드에게는 매우 말할 수 없었다. 「이런 감정, 모르면 좋았다. 지금의 나는 그쯤 관이 떨어지고 있으면 들어가 버리고 싶을 정도 관에 들어가고 싶닷! 관안에 함정을 설치되면 즉사야!」 「…」 「보통 관은 안 된다. 안은 물론, 폭신폭신으로 한다. 뒤는…그렇게, 안으로부터 여닫기 할 수 있도록 하자. 현대의 관은 정말로 부자유스럽다…안에 들어가는 사람의 일을 생각하지 않았다. 쾌적성이 추구되어 있지 않다」 「…낮은 내가 옮긴다고 하여…밤에는 어떻게 하는 거야?」 「센리가 들어가 내가 짊어진다. 의외로, 인간이 들어와도 나쁘지 않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 「아니, 인간이 들어와도 나쁘지 않은 마음에 마무리한다. 나도 인간의 감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인간과 흡혈귀, 양쪽 모두에 적절한 관을 낳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 나 밖에 가능하지 않닷!」 엔드가 강력하게 선언한다. 혹시…센리가 없어도 괜찮은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조차 떠오르는 광경이었다. 라이넬을 넘어뜨린 강철의 의지로, 엔드는 관을 직접 만들 생각이다. 새로운 목표로 엔드의 눈이 빛나고 있다. 「다행히, 나는 마물 상대에는 강하다. 손에 들어 오기 어려운 강력한 마물의 소재도 어떻게든 될 것이다」 「…」 「우선, 질을 요구한다. 양산을 생각하는 것은 그 후다. 센리는 인간이니까…유통 방면을 담당해 주었으면 한다. 안 되는가?」 꿈을 가지는 것은 좋은 일이다. 살육 본능을 잊는 도움이 될 것이다. 관직공이라면 타인에게 폐를 끼칠 것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센리로서는 힘이 빠지는 것 이 이상 없었다. 「그렇다, 자주 할 수 있도록(듯이)한다든가 어떨까? 안으로부터 수레바퀴를 움직일 수 있도록(듯이)한다, 처음은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나는 편리한 일로 잠을 자지 않아도 괜찮기 때문에 시간은 얼마든지 있다. 좀이 쑤시지마. 유명하게 되면 어떻게 하지…」 묘한 걱정까지 하고 있다. 꽤 느긋한 사고이지만, 엔드라면 완수할 것 같은 무서움이 있었다. 엔드는 머리(마리)의 회전이 빨리, 꺾이지 않는다. 마법의 책을 사 와 주었을 때도 생각한 것이지만, 공부도 득의일 것이다. 그는 반드시 죽지 않았으면 거물이 되어 있었다. 「…엔드. 1개만 문제가 있다」 「괜찮아, 생존자의 일에 대해서도 고려가 끝난 상태다. 더블 관침대에는 공기 구멍을 뚫기 때문에, 센리가 함께 자도 문제 없어」 성실한 얼굴로 나온 농담을 들은체 만체 해, 센리는 말했다. 「다른…관직공에게는 미래가 없다. 해마다 사용되지 않게 되고 있기 때문에」 임종 기사단은 철저하다. 그 활동은 어둠의 토벌이 메인이지만, 계몽을 통한 간접적인 약화도 행해지고 있다. 원래 언데드의 소재로 될 가능성이 있는 매장을 이용하고 있는 지역은 이미 소수인 것이지만, 화장에 대해서도 최근에는 관을 사용하지 않는다. 예상외였는가, 엔드가 몹시 놀란다. 「에…? 어째서?」 「…관은, 만들면 당신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 흡혈귀가 모두 엔드인 것이야 나른해지면 반드시 좀 더 세계는 평화로웠는데. 한심한 표정을 하는 엔드에, 센리는 한숨을 쉬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2/98 ─ Prologue:사냥 생각해야 할 (일)것은 많이 있었다. 흡혈귀의 성능. 아직도 하위로부터 탈등 있고 이유. 말뚝의 왕과 임종 기사의 추적을 회피하는 방법. 그리고, 센리와 사이가 좋아지는 방법도…. 아직 나, 엔드 바론의 여로는 명확한 목적지조차 정해져 있지 않다. 하지만, 필요한 것은 알고 있었다.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달조차 나오지 않는 밤. 가로등조차 없는 뒷골목은 아주 조용해지고 있었다. 나의 감각은 여기저기에 인간의 기색을 붙잡고 있었지만, 그 누구라도 숨을 죽이고 있다. 마치 소리를 세우는 것이 죄인것같이, 미동 1개 하지 않는다. 어디에서랄 것도 없고 무수한 시선을 느꼈다. 일거 일동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을 느낀다. 맹수의 둥지안에 밟아 들어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그리고 그 인식은 아마 올바르다. 유일 보충하는 점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내가 둥지의 거주자보다 상당히 무서운 괴물이다고 하는 점 정도일까. 골목의 앞은 막다른 곳이었다. 끈적거리는 것 같은 공기. 뒤를 보면, 지금 내가 다녀 온 길에 몇도 사람의 그림자가 나타나고 있다. 이쪽을 보지 않지만, 그 주의가 나에게 향하고 있는 일은 틀림없다. 만약 돌아오려고 하면 가로막아 올 것이다. 이제 와서 단순한 인간 따위 장해가 되지 않겠지만―. 작게 한숨을 쉬면, 막다른 곳의 왼쪽에 있는 아무런 특색도 없는 금속의 문을 노크 했다. 흡혈귀는 저주에 의해, 초대받지 않은 한계 방 안에 들어갈 수 없다. 하지만, 뛰어난 지각을 가지는 나에게는 실내에서 숨을 죽이는 몇의 열이 파악 되어있다. 냄새를 느낀다. 강한 전의, 경계, 조용한 흥분, 얼마 안되는 공포. 문에 붙어 있던 금속의 틈구멍이 열려, 2개의 충혈한 눈이 나를 확인했다. 낮은 소리가 나돈다. 「…무슨 용무야?」 「안에서 이야기한다. 열어 주지 않았으면 문을 억지로 찢는 일이 된다. 그렇게 수고는 아니지만, 나머지 하고 싶지 않다」 단도직입인 말에, 문의 저쪽에서 미혹을 느낀다. 하지만, 빗장의 빗나가는 소리가 소문문은 곧바로 열었다. 여기까지는 상정내――템플릿과 같은 것이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약하다. 특히 신체 능력의 면에서, 사람은 대체로의 마물보다 취약하다. 그리고, 그런 인간중에도, 더욱 격차가 존재하고 있었다. 무기의 차이다. 기본적으로는, 검보다 창, 창보다 활이나 총, 활이나 총 보다 마법이 강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래도 나의 일을 강력한 마도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덧붙여서, 인간중에서 제일 강한 것은 임종 기사인 것이지만, 그것은 극히 얼마 안되는 예외인 것으로 늙어 둔다. 저주해 다하고도 마찬가지다) 나타난 검은 슈트에 몸을 싼 큰 몸집의 남자에게 미소를 향한다. 「무장을 확인한다」 그들이 나를 통하는 것은, 대마도사전에 있어 필승의 수단이 거리를 채우는 것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안에 넣지 않으면, 그들은 안보이는 거리로부터 강력한 공격 마법이 날아 오는 것을 경계하지 않으면 갈 수 없게 된다.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시원스럽게 신체검사를 종료해, 안에 통해진다. 건물가운데는 거칠어진 외관과 달리, 청결해 정돈되고 있었다. 발밑에 깔린 융단이나 일상 생활 용품은 감식눈이 그다지 없는 나라도 상당한 고급품인 것을 알 수 있다. 혹시 자그만 귀족과 동레벨일지도 모른다. 남자가 입고 있는 흑슈트도 단순한 옷감은 아니다. 마물 유래의 소재로부터 할 수 있던 그것은, 갑옷정도는 아니어도, 화살이나 간단한 마법을 되튕겨내, 기성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방어 능력을 자랑한다. 그것을 넘은 내구를 자랑하는 옷감 장비는 마법에 걸린 것만일 것이다. 벗겨낼 수 있으면 고가로 팔리겠지만, 유감스럽지만 그런 여유는 없다. 라고 할까, 팔아도 눈에 띄고, 입어도 눈에 띈다. 통해진 응접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한층 더 훌륭한 모습을 한 노령의 남자와 열 명 이상의 흑슈트였다. 날카로운 짐승과 같은 눈초리에 흙빛의 피부. 그 얼굴에는 오랜 상처가 남아, 올백에 정돈한 머리에는 혈관이 떠 있다. 냄새가 났다. 고급 시가의 냄새다. 큰 흑의 소파에 중후한 나무의 테이블. 그 위에는 상품의 명칭의 모르는 와인과 글라스가 놓여져 있다. 난폭하게 남자의 대면의 소파에 자리등 다투어진다. 내가 뭔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취하면 곧바로 공격을 걸어 올 것 같은 분위기다. 잘난듯 한 남자는 한동안 나를 노려보고 있었지만, 이윽고 천천히와 입을 열었다. 「최근, 각 마을에서 조직을 잡아 돌고 있는 것은, 너인가?」 눈썹을 찡그린다. 아무래도 여기에도 정보가 퍼지고 있던 것 같다. 정보망이 일하지 않을 정도 완벽하게 잡은 생각이었지만, 아무래도 마피아라고 하는 것은 군림하고 있는 마을 외에도 넓고 손을 늘리고 있는 것 같다. 「그래」 「…바보스러운 일을…목적은 뭐야?」 일순간 노기를 띠지만, 억누른 것 같은 소리로 물어 봐 온다. 나는 천천히와 주위를 둘러싸는 남자들을 확인했다. 이미 모두가 총이나 검을 뽑고 있었다. 매우 서로 이야기하는 것 같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 칼날의 빛은 내가 골칫거리로 하는 은은 아니다. 총탄도 아무튼 문제 없을 것이다. 이것까지의 마을에서 마피아가 은의 탄환을 가지고 있는 패턴은 없었다. 아무래도, 은의 탄환이라고 하는 것은 흔히 있던 것은 아닌 것 같다. 방의 구석에 있는 남자는 마도사인 것 같지만, 마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게 좋은 건가 이다. 목적, 여…여러가지 있다. 나는 시선을 되돌리면, 이름도 잘 모르는 패밀리의 간부에게 말했다. 「돈이야」 「…무엇?」 남자의 눈이 크게 열어진다. 작게 한숨을 쉬어, 계속한다. 「사는데는 돈이 있다. 처음은 마을의 밖에 근거지를 가지는 산적을 잡아 돌고 있던 것이다. 그렇지만, 대규모 산적은 그렇게 자주 있는 것이 아니고, 포로가 있었을 경우 매우 귀찮았다. 버릴 수도 없으니까」 라이넬군을 잡았을 때의 포로의 처리도 매우 귀찮았다. 그 때는 데려 돌아간다 따위 불가능했기 때문에, 센리가 결계를 쳐 일단의 안전을확보해, 마을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결국, 라이넬군의 포로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는 모른다. 요새 도시 론 부루크가 곧바로 병사를 파견하고 있었더니 살아났을 것이다. 전투를 생업으로 하는 사람의 안에는 종류가 있다. 마물 토벌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 전쟁에 참가해 급료를 받는 사람. 현상범을 사냥하는 자. 하지만, 그 어느 것도가 우리에게는 적합하지 않았다. 우리는 쫓기는 몸이다. 가능한 한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좋다. 몇 번이나 거물을 사냥하면 소문이 되고, 센리는 눈에 띈다. 허세 안경을 쓴 정도로는 그녀의 미모는 속일 수 없다. 어쨌든, 나는 좀 더 간단하게 민첩하게 돈을 손에 넣는 방법을 생각했다. 「마피아를 잡는 것이 민첩하고, 사람을 위해서(때문에)도 된다. 산적과 달리 마을에 1개는 존재하고, 돈도 많이 저축하고 있다. 범죄자가 사람을 덮치는 이유를 알 수 있구나」 「…갈 수 있던, 남자다」 하는 김에, 이러한 암흑가의 보스는 대개, 나라와 연결되고 있으므로 나와 같은 괴물이 아니면 간단하게는 손을 낼 수 없다. 이것은 계와 같은 것이다. 마피아 짓이김은 사람의 도움이 되어 게다가 김까지 들어오는, 흡혈귀의 천직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임종 기사는 기본적으로 범죄 조직과 싸우거나는 하지 않지만, 센리도 상대가 마피아라면 전투를 허락해 준다. 마피아를 잡아, 귀금속을 가로채, 마을을 떠난다. 그것이 최근의 사적생활이다. 「후웃…여기의 정보를, 흘린 것은 어느 놈이야?」 도스를 효과가 있게 한 소리로, 남자가 계속한다. 아직 덤벼 들어 오지 않는 것은 스스로의 우위성을 믿고 있기 (위해)때문인가, 혹은 그 본능으로 나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있기 (위해)때문인가. 그런 일을 듣고(물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숨길 필요도 없기 때문에 대답한다. 「한 개전의 마을의 마피아다. 잡기 전에 심문했다. 영향력이 넓다고 하는 것도 좋음과 좋지 않음이다」 「아아!? 너, 살아,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근처의 똘마니가 눈을 크게 열어, 공갈해 온다. 라이넬의 포효와 비교해 뭐라고 사소한 일인가. 일반인을 공갈하기에는 충분할지도 모르지만, 이미 몇 번이나 체험하고 있으므로 지금은 불쌍히 여겨조차 느껴 온다. 「싸우는 것은 추천 하지 않는다. 이런 것도 무엇이지만, 나는 조금 인간 초월하고 있다. 게다가, 내가 요구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면 놓쳐 주어도 괜찮다」 「뭐라고!? 후자케일을―」 「입다물어랏! 이야기하고 있는 한중간이닷!」 「…알았습니다…보스」 아무래도, 이 남자는 보스였던 것 같다. 종류도 모르는, 카이누시가 사용하고 있던 것보다 완고한 총의 총구를 이쪽에 향해 걸친 똘마니를, 보스가 일갈 한다. 마피아에 있어 위광이라고 하는 것은 중요하다. 에도 구애받지 않고, 여기까지 빨고 썩은 교섭을 걸 수 있어 아직 참을 수 있는 것은 순수하게 굉장하다. 역시 인간은 굉장하다. 신체는 약해도 그 담력은 일류다. 만약 그들이 사전에 나의 정체를 알아 준비되어 있으면, 나는 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보스가 말로 하지 않고, 시선으로 나에게 계속을 재촉해 온다. 나는 걸치고 있던 선글라스를 들어 올려 말했다. 「『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라고 불리는 보석을 갖고 싶다. 아무리 작아도 괜찮지만…아무래도, 상당한 희소품인것 같다. 다양한 마을을 돌았지만,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조차 거의 없다. 만약 가지고 있으면, 너희들에게는 손을 내지 않고 이 마을을 나온다」 『사람 깔봐』는 정말로 귀찮은 일을 해 주었다. 모처럼 카이누시로부터 받은 크리스탈은 모두 불타 버려, 지금의 나는 언제 녀석들로부터 쫓겨도 이상하지 않은 입장에 있다. 도대체(일체), 카이누시나 로드는 그 결정을 어디에서 손에 넣었을 것인가…. 보스의 눈썹이 흠칫 움직인다. 아무래도 이번도 빗나가고와 같다. 나는 크게 한숨을 쉬어, 진절머리 난 기분으로 일어섰다. 기다리게 했습니다, 오늘부터 사부의 갱신을 개시합니다! 갱신 빈도는 미정입니다만, 주에 2회 정도는 갱신하고 싶습니다. 또 교제 주십시오! 또, 활동 보고로, 혼미야도리신을 투고했습니다. 서적판 한 권의 정보 통계와 오늘부터 아키하바라역에 게재되는 초거대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후, 지난 주 금요일에 프로트타이프센리의 기사도 투고하고 있습니다) 부디 확인해 주세요! /규영 갱신 고지:@ktsuki_novel(Twitter)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3/98 ─ 제 1화:모색 『잠영』의 힘을 사용하면, 밤의 나를 찾아내는 것은 한없고 어려워진다. 기색도 수상한 것도 소리도 없이 되는 이 능력은 지극히 높은 은밀성을 실현한다. 만약 만일 달리고 있는 나를 본 사람이 있었다고 해도, 환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흡혈귀에게 물리고 흡혈귀가 된 사람보다, 위계 변이를 반복해 흡혈귀가 된 변이전의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진조《트루 뱀파이어》가 훨씬 무섭다고 하는 말도 납득이었다. 큰 길을 피해, 가로등을 피해 밤의 마을을 달린다. 그 사이, 이쪽에 주목하는 사람은 없었다. 추적도 없다. 밤의 나의 오감은 예민하다. 처음은 주체 못할 기색이었던 능력도 지금은 어느 정도잘 다루어지고 있는 자각이 있다. 한 채의 쇠퇴해진 숙소에 겨우 도착하면, 강하게 지면을 차, 열려 있던 창 속에 살짝 착지 했다. 방 안은 램프가 1개 붙어 있을 뿐으로, 어슴푸레했다. 별로 태양광이 아니면 나를 해치는 일은 없지만, 나의 너무도 예민한 시력을 깊이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역시 안되었어」 「그렇게…상처는?」 방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센리였다. 어딘가 차가움을 느끼게 하는 미모는 최초로 만났을 때로부터 아무것도 변함없다. 아무래도 허세 안경은 벗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일어서면, 빙글 돌아 보였다. 「본 대로야. 이봐요, 구멍이라도 비지 않을 것이다? 들키지 않았다」 「…좋았다」 센리의 표정은 변함없었지만, 그 고동으로부터 안심 한숨 돌린 것을 안다. 나는 상처가 없었다. 녀석들의 무기는 은이 아니었기 때문에, 만약 나의 육체를 뚫고 있어도 전혀 데미지는 없었을 것이지만, 실제로는 구멍조차 열려 있지 않다. 총탄도 날아 왔지만, 모두 회피했다. 이것은, 익숙해지고이다. 육체는 재생하지만, 옷은 재생하지 않는다. 그것은 나에게 있어 수수하게 큰 문제였다. 구워지거나 찢어지거나 변신하거나 할 때에 알몸이 되어 버린다. 인간이라면 찢어지거나 구워지거나 하면 죽을테니까 옷의 일 따위 생각할 여유도 없을 것이지만, 나는 다르고, 당치 않게――생각보다는 그러한 기회가 많다. 『잠영』을 사용하면 신체를 검게 할 수 있지만, 그것도 옷 대신에는 안 된다. 하지만, 주의하면 총탄이나 화살도 나이프도 참격도 대개는 피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손으로 잡는 것조차 할 수 있다. 변신은 어쩔 도리가 없지만, 개가 되지 않아도 대체로의 상대는 제압할 수 있다. 처음은 베어지는 일도 많았고 튀어나온 피를 받는 일도 있었지만, 몇도 마피아를 잡은 지금은 대개 회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세이불은 달랐다. 최후, 박쥐로 변신해 멀리 도망친 그 때, 세이불은 옷을 남기지 않았다. 뭔가 방법이 있다. 센리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고, 아르바트스도 전라였다. 그리고 지금의 나로는 짐작도 가지 않지만, 흡혈귀의 저주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안쪽이 깊다. 마왕 라이넬군과의 격전은 나에게 여러가지 물건을 주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있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나를 쫓는 사람의 존재다. 말뚝의 왕. 흡혈귀의 마왕의 권속, 세이불은 방계[外樣]의 흡혈귀를 찾고 있었다. 게다가, 나를 지배하기 위한 방법까지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간과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리는 요새 도시 론 부루크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그 이유의 1개는 인간의 지배역으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하는 것으로 임종 기사단으로부터 몸을 숨기는 때문이다. 작지만 『밤의 결정』도 있었고,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었다. 만약 『밤의 결정』이 없어도, 임종 기사단 이외의 추적자가 없는 것이라면 문제 없을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무의미한 상상이다. 센리는 세이불을 다 잡을 수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간세상 밖의 추적자가 있는 상태로 인간의 서식 권외에 도망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높다. 『말뚝의 왕』은 강대한 마왕인것 같다. 어느 정도 강대한가라고 하면, 흡혈귀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임종 기사단의 손으로 멸되어 있지 않을 정도 강대하다. 부하에게는 무수한 마수를 껴안아, 그 규모는 마왕 라이넬과 비교해도 비교도 되지 않다고 말한다. 나는 세이불을 봐 한눈에 흡혈귀라고 이해할 수 있었다. 그 사악한 기색은 아마, 임종 기사단이 우리를 판별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키 아이템은 『밤의 결정』이다. 후, 센리. 센리와 『밤의 결정』없애, 나에게 평온때는 오지 않는다. 원래, 나는 최초부터 쭉 자연속에서 살 생각은 없었다. 열이 식으면 마을로 돌아갈 생각이었던 것이다. 왜냐하면[だって], 자연속은 센리의 영양이 부족할 것이고 부담도 크다. 거기에 나도 마을을 관광 하고 싶다. 그 계획을, 그 사람 먹어의 것에 브람이 모두 파괴해 버렸다. 아아, 어째서 나는 결투때에 결정을 제외하지 않았던 것일까…그 때의 자신을 후려쳐 주고 싶다. 침대에 허리를 거는 나에게, 센리가 속삭이는 것 같은 소리로 말한다. 곁에 있는 큰 여행용캐리어를 본다. 내가 인간으로 있을 수 있는 것은 후수시간 뿐이다. 「엔드, 역시, 도망치는 것이 좋다. 이 생활은 절대로 무리가 나온다」 「알고 있다. 알고 있다, 센리. 더 이상은 리스크가 높다. 마피아는 안 된다, 그 녀석들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산적도. 그렇지만, 다만 도망치는 것은 안 된다. 그 선택지에는 미래가 없다」 센리의 말하는 일은 지당하다. 인간을 넘어뜨리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더 이상 퍼지면, 나의 정체를 눈치채는 사람이 절대로 나올 것이다. 아무리 뭐라해도한사람의 단순한 인간이 조직을 몇도 잡는다 따위 부자연스럽다. 픽션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정체가 들켜 버리면 흡혈귀를 죽이는 것은 용이하게는 없어도 불가능하지 않다. 일견 평온하게 보이지만, 상황은 핍박하고 있다. 『밤의 결정』이 통상의 수단에서는 손에 들어 오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피아가 이름조차 모르는 것이니까, 상인에 듣고(물어)도 쓸데없을 것이다.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흡혈귀의 전문가다. 카이누시와 같은 『흡혈귀 사냥《뱀파이어 헌터》』인가, 임종 기사단. 혹은―― Hack다. 호로스카멘과 거래하고 있던 시체 운반의 Hack라면, 거대한 사룡의 송곳니조차 조달한 그 남자라면, 아직 눈이 있다. 아니, 로드가 가지고 있던 결정은 그 남자가 조달한 가능성조차 있다. 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나는 전투 능력은 그저 있지만, 먼 인간을 찾는 능력은 없다. 마법도 사용할 수 없고, 신체를 박쥐로 바꾸는 힘도 아직 가지고 있지 않다. 센리가 살그머니 나의 손의 위로부터 손을 잡아 온다. 은은하게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에, 약간 사고가 침착한다. 송곳니가 쑤시지만, 피는 어제 받았던 바로 직후다. 참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할까, 받은 직후라도 접할 수 있으면 송곳니가 쑤셔 버리므로, 참지 않으면 센리가 빈혈이 되어 버리는 것이었다. 이렇게 목이 마르는 것은 센리의 피가 맛있는 것도 있지만, 아마 성장기이니까일 것이다. 「엔드, 남아 골똘히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당신은 잘 하고 있다」 「…아아, 괜찮아. 살육 충동은 강해지지 않았다. 벌써 익숙해져 온, 아픔이 없는 분 나은 정도」 「당신은…매우, 강하다」 어쩔 도리가 없는 현상에 대한 내성은 이미 생전에 되어 있다. 초조가 없을 것은 아니지만, 무의미하게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은 너무 영리한 행동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센리에 해당되는 것은 가장 피해야 할 행동이다. 다행히, 생각하는 시간만은 지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낮, 센리에 옮겨 받고 있는 동안에 생각한다. 센리와 함께 살아남는 길을. 센리가 말한다. 「그렇지만, 흡혈귀에게 변이하면, 충동도 강해질 것」 「아아…고마워요. 주의한다」 나는 목만으로 되었을 무렵과 비교해 상당히 강해졌지만, 센리가 나를 보는 시선에는 변함 없이 이쪽을 깊이 생각하는 것 같은 감정이 깃들이고 있다. 지금의 나는 냄새가 나 고동으로 어딘지 모르게 사람의 감정을 알 수 있다. 보다 상위의 괴물이 되고 있는 나를 앞에 두고 전혀 공포를 안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비록 센리가 아직 압도적으로 강했다고 해도――굉장한 일이다. 그러니까, 최초부터 아군을 해 준 그녀만은 배반해서는 안 된다. 센리에는 비밀이지만, 나는 언제까지 지나도 흡혈귀에게 변이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미 예측을 붙이고 있다. 그리고, 그 상상이 올바르면, 나는 이대로라면 언제까지 지나도 흡혈귀로는 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좋다. 살아남는데 힘이 필요없는 것이라면, 별로 힘 따위 필요없다. 확실히 흡혈귀는 강력하지만, 하위 흡혈귀의 신체도 나쁘지 않다. 지금 상태는 약점도 적고, 조금이라면 태양의 빛아래에서도 걸을 수 있다. 나는 태양을 아주 좋아한 것으로, 아직도 태양에의 후회를 다 버릴 수 있지 않은 것이었다. 그리고 할 수 있으면 한번 더 정도, 센리와 함께 햇볕아래를 걷고 싶은 것이다…무서워서 시험할 수 있지 않지만, 양산을 가리면 안 될까. 에페의 공격으로부터 상당히 지나지만, 아직도 차격은 없었다. 그 무서운 영웅이 한 번의 공격으로 만족한다고는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무리를 하고 있었다고 하는 일일 것이다. 그리고 만약 만일 차격이 왔다고 해도, 저것과 같은 레벨이라면 아마 문제 없다. 심장에 손을 맞히면, 나의 영혼이 지금 이 순간도 계속 저속해지고 있는 것이 본능으로 이해할 수 있다. 나는 그 무렵과 비교해――보다 깊고, 보다 꺼림칙한 괴물이 되어 있다. 힘은 강해져, 재생력은 강화되어 피의 힘을 조종해, 무수한 이능을 가진다. 그런 괴물에. 근처에 앉아 있던 센리가 갑자기 전으로 돌아 온다. 형태가 좋은 미목. 아메시스트를 생각하게 하는 보라색의 눈동자. 찰랑찰랑의 머리카락. 달빛을 생각하게 하는 생명의 빛. 센리가 드물게 주저하기 십상에 입술을 열었다. 「엔드…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나에게 1개만, 생각이 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4/98 ─ 제 2화:모색 ② 여행의 자금은 충분히 있었다. 내가 마피아나 산적으로부터 빼앗은 것은 전리품의 매우 일부, 어느 나라에서도 환금하기 쉽게 커지지 않는 귀금속 뿐이다. 그렇게 많이 가지지 못할이라고 하는 것도 있었고, 아마 내가 찾아낸 전리품은 녀석들이 모아둔 자산중, 매우 일부였지만, 신경은 쓰이지 않는다. 남은 재보가 어떻게 되었을지도 흥미는 없다. 어디까지나 돈은 그 다음에다. 에 브람으로부터 훔쳐 취한 『주염』은 증거 인멸에 최적이다. 나는 그 능력을 아직도 잘 다룰 수 있지 않았다. 연비가 너무 나쁘다. 아마, 온전히 대상(인간을 먹는 일)을 지불하지 않은 것도 무관계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라이넬에 불길을 퍼부을 수가 있던 것은 화재현장의 무식한 힘인가 그렇지 않으면, 에 브람이 스톡 하고 있던 마지막 힘이 조금 남아 있었을 뿐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라이넬이나 흡혈귀와 달리 인간은 자주(잘) 불타므로, 불씨를 발할 수 있으면 몇 초로 사람을 티끌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정의의 편을 뽐낼 생각은 없다. 어차피 살려 두어도 변변한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목격자는 확실히 지우는 것에 한정한다. 그런데도 정보가 퍼지고 있었던 것이 무서운 곳이지만…. 어쨌든, 센리가 사 와 준 눈에 띄지 않는 검은 의상으로 갈아입는다. 매끄러운 가죽으로 할 수 있던 장비다. 여비의 발수성의 외투를 걸쳐입어, 허리에 띤 『광식등 있고(블래드 룰러)』의 무게가 믿음직하다. 그리고 마지막에 흡혈귀의 특징인 피같이 붉은 눈을 숨기기 위한 선글라스를 붙이면 그 나름대로 멋진 용병의 탄생이다. 이 시대, 무기를 찬 사람은 결코 적지 않고, 일반인은 나의 발하는 부의 에너지를 짐작 할 수 없다. 송곳니를 펴는 『예아』의 능력의 응용으로 송곳니는 눈에 띄지 않는 정도로 줄일 수 있고, 이것이라면 그렇게 항상 간파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는 김에, 튼튼한 나에게는 필요없지만, 손을 방호하기 위한 얇은 장갑까지 입어 버린다. 종종 알몸이 되므로 옷에 굶고 있는지도 모른다. 준비만반의 나에게, 방에 들어 온 센리가 몹시 놀란다. 「…밤인데 무엇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것은 (들)물으면, 어떻게 해?」 「그렇다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멋지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 「게다가, 홍채가 빨강의 인간이 없을 것도 아니다」 물론, 흑의 칼라 컨택 렌즈를 붙인다고 하는 방법도 있다. 오히려 그 쪽이 들키는 위험성은 꽤 낮지만, 컨택 렌즈는 고급품이고, 어디에서라도 손에 들어 오는 것도 아니다. 전투로 파손할 때마다 다시 사고 있으면 아무리 돈이 있어도 부족하다. 원래, 여기까지 그 나름대로 여행을 해 왔지만, 임종 기사단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드문 것 같다. 실제로 내가 조우한 임종 기사는 델 고든 뿐이다. 한 군데에 머무른다면 어쨌든, 여행을 계속한다면 그렇게 항상 조우하는 것 같은 일은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싶다. 게다가, 임종 기사라고 해도, 항상 밤의 권속의 기색을 광범위하게 짐작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눈으로 보이는 거리라면 어쨌든, 멀리 있는 나를 짐작 하려면 기술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나는 임종 기사로서 활동하고 있던 센리의 지식의 덕분에 그 기술이 사용되는 타이밍을 좁히는 것이 되어 있었다. 『잠영』은 정말로 우수하다. 그 이능이 지우는 것은 수상하면 소리 만이 아니다. 『잠영』의 능력은 부의 힘의 발산을 일시적으로 꽤 억제할 수가 있다. 임종 기사의 짐작에 전혀 걸리지 않게 될 것은 아니지만, 흡혈귀와 발각되지 않는 정도에는 눌려진다. 피부가 어둠과 같이 검어져 버리고 연비가 나쁘기 때문에 장시간 계속 사용하는 것은 어렵지만, 임종 기사가 광역 탐사를 사용하는 것이 많다고 하는 이른 아침과 심야의 단시간을 커버할 뿐(만큼)이라면 문제 없다. 물론 과신은 할 수 없지만, 할 수 있는 것은 그 정도 밖에 없는 것이니까 어쩔 수 없다. 뒤는, 그들이 가까워져 오는 기색이 하면 꼬리를 감아 도망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는 이것까지 많은 옷을 찢어 왔다. 이런에 제대로 한, 멋진 복장을 하는 것은 오래간만이다. 새로운 여로에 두근두근 하고 있는 나에게, 센리가 드물고 내리뜬 눈으로, 약간 미안한 것같이 말했다. 「엔드…바론이 되어」 「…에?」 「…지금의 당신도 매우 멋지지만, 개가 쭉 발견되기 어렵다. 게다가, 이 마을에 왔을 때, 당신은 바론이었다. 나올 때도 바론이 아니면 이상하다」 「…」 「게다가, 어차피 아침이 되면 여행용캐리어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 지금의 모습에서는 넣지 않는다」 센리의 말은 지당하다. 나라도 흡혈귀가 저런 사랑스러운 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대로는 나는 흡혈귀에게도 될 수 있는 개다. 게다가 개형태라면 옷도 입을 수 없다. 개전용의 옷은 좀처럼 팔지 않기 때문이다. 어차피 입어도 곧바로 찢어 버리니까 입지 않는 것이 좋다. 한동안 눈으로 호소했지만, 센리의 결의는 변함없는 것 같았다. 시급하게 밤의 결정을 손에 넣지 않으면…. 「…포옹해 데려가 주어?」 「…엔드, 더 이상 희고 않아도 좋다. 당신은 이미…본 적이 없을 정도, 진흰색」 적어도의 요청에, 센리가 차가운 시선으로 잘 모르는 것을 말했다. § 허세 메가네센리의 머리에 실려져 마을을 탈출한다. 야간에 마을을 나오는 사람은 거기까지 많지 않지만, 의심받는 기색은 없었다. 센리는 가녀리지만, 그 허리에 띤 검은 아마추어의 눈에 봐도 잘 드는 칼이다. 뭔가 있음이라고 생각되고 있을 것이다. 유일한 문제점은, 마을의 경계를 둘러싸는 『흐르는 물』의 위를 통과할 때에 힘이 빠져 머리 위로부터 떨어질 것 같게 된 일 정도다. 나는 짝짝 꼬리로 센리의 후두부를 두드리면서 말했다. 「센리는 거울을 보는 편이 좋다. 허세 안경은 변장으로 되어 있지 않다. 단순한 악센트다」 「바론, 말하지 말라고」 「나의 변장은 완벽했다. 센리의 머리 위가 싫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만, 조금 걱정 많은 사람 지난다. 나는 이것이라도, 라이온과의 싸움을 살아남은 것이다. 이 모습은 추청소 밖에 할 수 없다. 희기 때문에 더러움을 잡히자마자 알지만, 자신의 꼬리를 보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 꼬리가 없는 센리에는 모를지도 모르지만…」 나의 푸념을, 센리는 입다물어 듣고(물어) 있었다. 꼬리로 목덜미를 간질여 봐도 무표정하다. 지금의 나의 모습은 새하얬다. 게다가, 최초로 변신했을 때같이 털이나 꼬리도 주렁주렁이다. 라이넬과 싸웠을 때에 변신한 것 같은 멋진 모습은 몰라볼 정도로 초췌하다. 센리와 재회한 뒤도 한동안은 검게 슨으로 한 포럼이었던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는 것에 따라 왜일까, 희어져 버린 것이다. 묘하게 상냥한 센리에 기분을 허락했던 것이 좋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센리는 왜일까 어딘지 모르게 기쁜 듯했지만, 멋진 포럼도 버리기 어려웠던 나로서는 복잡했다. 사람의 기색이 없어지는 것을 기다려, 센리의 머리로부터 지면으로 뛰어 내린다. 의심받을 가능성을 각오 해 밤으로밖에 나온 것은, 밤이 이동거리를 늘릴 수 있기 (위해)때문이다. 마을을 돌아본다면 아침이 좋다고 말하는 것도 있다. 나는 센리를 올려보면, 피의 힘을 쏟아 붐비었다. 뼈가, 고기가 삐걱삐걱 소리를 냈다. 하지만, 아픔은 없다. 흑견의 모습은 없어졌다. 그러나, 흰 개로도 할 수 있는 것은 있다. 센리는 왜일까 시무룩한 얼굴이었다. 쭉 위에 있었음이 분명한 센리의 얼굴은 곧바로 나와 같은 정도의 위치에 온다. 나는 일순간으로 큰 사랑스러운 주렁주렁 한 개가 되어 있었다. 아마, 단련해진 군마보다 2 주위는 클 것이다. 주렁주렁 한 만지는 느낌이 좋은 모피는 당연 승차감도 자주(잘), 짐을 묶어 붙여도 센리를 누울 수 있을 정도의 넓이는 있다. 게다가, 이 모습에서도 나의 흡혈귀로서의 능력은 없어지지 않았다. 4족 보행에도 익숙해졌고, 피로도 없고 굉장한 속도로 어디까지나 달릴 수 있다. 지금의 나는 탈 것으로서 지극히 우수라고 말할 수 있었다. 태양조차 극복할 수 있으면 이것으로 먹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매번의 일이면서, 센리가 조용하게 말한다. 「이 크기의 개의 마물도 있지만, 바론의 겉모습이라면 굉장히 위화감이 있다」 「…그렇게 간단하게 겉모습을 바꾸거나는 할 수 없어. 자, 빨리 타고」 물론, 주염도 사용할 수 있다. 역량차이를 아는지, 마수의 종류도 나에게는 다가오지 않는다. 온 마을에서는 센리의 머리에 실어 받았으므로, 밖에서는 내가 센리를 싣는다. 센리는 한동안 잠시 멈춰서고 있었지만, 결심을 한 것같이 등에 기어올라, 끈으로 확실히 나의 신체에 짐을 고정한다. 등의 부드러운 감촉에 무심코 꼬리를 흔들어 버린다. 귓전으로 센리의 소리가 난다. 「가, 바론. 방위는 내가 유도한다」 힘이 넘친다. 그리고, 나는 밤의 길을 전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일찍이, 무서워해야 할 언데드의 마왕이 있던 것 같다. 그 마왕은 고성을 거점으로 했다. 많은 요마를 인솔해 임종 기사단과 정면으로부터 싸워, 격전의 끝정화되었다. 흔히 있던 영웅 담이다. 하지만, 센리가 임종 기사단의 본거지에서 본 낡은 기록에 따르면, 그 마왕과의 싸움에서는 당시의 임종 기사단의 9할이 동원되고 있던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은 지극히 드문 일이었다. 강함은 아니다. 그 언데드의 마왕은 다른 마왕과 비교해 거기까지 강력한 존재는 아니었다. 다만, 1개만, 특이한 성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 마왕은――언데드이기에도 구애받지 않고, 임종 기사단의 광역 탐사에 걸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당치 않게, 그 능력을 부하에게 줄 수가 있었다. 까닭에 임종 기사단은 일절 공격해 흘리지 않게, 전력으로 그것을 멸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센리는, 그 거점에 반드시 단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영의 마왕』. 그런 이명으로 불리고 있던 마왕의 성은 현재, 인간의 나라의 한가운데에서 명소의 하나에 되어 있다.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5/98 ─ 제 3화:밤의 결정 「아마…만들어진 것은, 매우 최근」 센리가 작은 소리로 말했다. 동서 고금, 임종 기사와 언데드는 적대 관계에 있었다. 그 추세가 오랫동안 임종 기사에 기울고 있던 것은, 임종 기사가 언데드에게 대응하는 절대의 권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의 1개가 탐사 능력이다. 임종 기사는 상당한 거리가 열려 있어도, 극히 조금 힘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언데드의 있을 곳을 짐작 할 수가 있다. 그 능력 고로 임종 기사가 토벌 대상의 언데드를 놓치는 일은 거의 없다. 센리가 세이불을 놓쳐 버린 것은, 나의 구원을 우선했다고, 그녀가 본래의 임종 기사단과 달리 한사람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임종 기사단이 기색 차단이라고 하는 귀찮은 능력을 가지는 『허영의 마왕』을 경계한 것은 당연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당신이 사용하는 『어둠의 배회자』의 능력이나 『말뚝의 왕』의 힘도 기색을 억제할 수 있지만, 완전하지 않아」 하지만, 『허영의 마왕』의 기색 차단은 완벽했다. 그리고, 『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의 힘도 또. 다시 생각하면, 『밤의 결정(나이트 크리스탈)』는 넓게 인지된 아이템은 아니었다. 센리의 선배 기사――네비라들은 기색을 숨겨지는 일을 거의 경계하고 있지 않는 것 같았다. 임종 기사단이 그러한 상식을 뒤집는 아이템을 길게 놓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센리의 말에는 리가 있다. 그리고, 이것까지 임종 기사단의 탐사를 완전하게 차단한 것은 그 2개만이기 때문에, 관계성을 의심하는 것도 안다. 발견이 매우 최근이라고 말한다면, 그 결정은 단순한 광물은 아닐 것이다. 원래, 다시 생각하면 광물이었는가 어떤가도 조금 이상하다. 정말로 로드는 어떻게 그 결정을 손에 넣었는지…최근, 완전히 겉(표)에 나오지 않는 것이 매우 아깝다. 큰길을 바람과 같이 달린다. 나는 모피가 있고 기온의 변화에는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나의 키는 폭신폭신인 것으로 반드시 센리도 문제 없을 것이다. 외로운 것도 아니다. 등에 사람을 싣는 것이 버릇이 될 것 같다. 이런 것 좋아할지도. 「누군가에게 보여지면 위험 하려나」 「지금의 당신은…도저히 마물에게는 안보인다」 단순한 상식 밖에 큰 개이니까. 놀라지고는 하겠지만, 지금의 나의 겉모습에는 흉포함의 조각도 없는 것이다. 개의 신체는 매우 좋다. 강인한 사지는 한 걸음으로 10미터 가깝게 달릴 수 있고, 기세를 붙이면 작은 강 정도라면 건널 수 있다. 흐르는 물은 흡혈귀의 힘을 빼앗지만, 관성까지 빼앗길 것은 아니다. 다리를 움직이면서 사고의 바다에 매몰 한다. 허영의 마왕의 힘은 지금의 나부터 하면 몹시 탐낼수록 갖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나의 『흡주(카스스티르)』라면 그것을 빼앗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별로 마왕 본인으로부터 나오지 않아도 괜찮다. 『시조』의 힘은 권속에 전달한다. 완벽하게 인계될 것은 아닌 것 같지만, 비록 약화해도 그 힘은 나에게 있어 든든한 것이었을 것이다. 「…허영의 마왕이 아직 살아 있으면, 능력을 빼앗을 수 있었는지도 모르는데」 무심코 사고가 입으로부터 새기 시작해 버려, 곧바로 실태를 깨닫는다. 잘 모르는 것은 말해야 할 것은 아니었다. 센리로부터 하면 흡혈귀의 힘은 꺼림칙한 것일 것이다. 비록 단순한 가정이었다고 해도, 내가 그것을 함부로 행사하는 일을 자주(잘)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동안 침묵해 센리의 입으로부터 나온 말에는 나에게로의 실망은 포함되지 않았었다. 「그것은 무리」 「…어째서?」 나의 의문에, 센리는 꼬옥 하고 나의 등에 매달려, 그 온기로부터는 믿기 어려워 구속편 하는 것 같은 차가운 소리로 말했다. 「전승에 의하면…허영의 마왕은――흡혈귀는 아니었다. 골인 계열의 왕이었기 때문에, 피도 흐르지 않았다」 § § § 어떤 소국의 마을. 특히 지명도가 높을 것도 아닌 중 규모의 마을대로를 백은의 외투를 걸쳐입은 남자들이 걷고 있었다. 인원수는 두 명이지만, 그 소행은 이 마을에는 너무도 적합하지 않았다. 낯선 그 모습을 읍민이 주목하고 있지만 그 시선을 개의하는 기색도 없다. 그 다리는 헤매어 없고, 큰 길로부터, 거의 사람의 통하지 않는 가는 골목에 들어간다. 두 명이 멈춰 선 것은, 오래된 이층건물의 아파트먼트의 앞이었다. 철의 계단은 녹 다해 체중을 조금 걸친 것 뿐 나오고 사리와 삐걱거린다. 「아아…정말로 이런 곳에 살고 있는지?」 「본부의 조사의 결과다」 청발의 방심할 수 없는 용모를 한 남자――네비라의 말에, 선두에 서고 있던 갈색 머리의 남자―― 3급 기사, 르후리라드핫트는 어깨를 움츠렸다. 이 장소를 더듬어 찾기까지 상당히 시간을 걸쳐 버렸다. 의뢰 결과가 편지로 보내져 온 일이라고 해, 길게 싸워 온 만큼 방식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는 이야기를 하러 온 것 뿐이지만, 방심은 할 수 없다. 2층의 가장 안쪽의 방에 향한다. 문의 저쪽에서는 전혀 기색이 하지 않았지만, 조금 축복을 사용해 감각의 그물을 전개하면, 저 편에 2개의 생명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보고 대로였다. 그리고 아무래도, 저 편도 이쪽의 내방을 헤아리고 있는 것 같다. 가볍게 노크를 하지만, 대답은 없다. 문은 금속제이지만, 일반인전용이다. 임종 기사라면 용이하게 깨진다. 하지만, 우선 폭력적인 수단은 피해, 말을 건다. 「리노코로스. 있는 것은 알고 있다. 임종 기사단이다, 이야기가 있어 왔다」 대답은 없다. 다만, 방 안에서 생물이 움직이는 기색이 했다. 네비라가 바보취급 한 것처럼 말한다. 「나올 이유가 없을 것이다! 도망치기 전에 침입해 잡아야 한다」 「네비라, 너는 너무 폭력적이다. 상대는 사람이야? …응?」 손잡이를 잡아, 르후리가 눈썹을 찡그린다. 열쇠가 열려 있었다. 눈썹을 찡그려, 신중하게 손잡이를 돌린다. 문이 열려 걸친 그 때, 내부의 기색이 움직였다. 안쪽으로부터의 몸통 박치기에 힘차게 문이 열린다. -그리고, 르후리의 눈앞을 은섬이 통과했다. 나타난 것은 작은 그림자였다. 아니─소녀다. 연령은 아직 십대의 전반일 것이다. 흑의 드레스로부터 성장한 팔다리는 단련되어지고 있는 것 같지만, 절대적으로 가늘다. 하지만, 그 날카로운 흑의 두 눈동자는 상처입음의 짐승을 생각하게 했다. 가지고 있는 것은 신장과 동일한 정도의 크기의 도끼다. 찍어내려지는 칼날을 몇 걸음 뒷걸음질 쳐 회피한다. 체중이 체중인 것으로, 일격은 거기까지 무겁지는 없다. 하지만, 기세가 있으므로 무방비에 받으면 위험할 것이다. 소녀가 몸전체를 회전시키도록(듯이) 도끼를 휘두른다. 일견, 무게에 좌지우지되고 있는 것 같지만, 일부러 하고 있을 것이다. 축복 없음의 가냘픈 팔로, 신장도 저눈이다. 힘을 집중하기 위해서는 선택지는 적다. 하지만, 그 움직임은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았다. 칼날도 뽑지 않고, 오른쪽 다리만 한 걸음 뒤로 비켜 놓아 도끼를 회피한다. 그 만큼 두꺼운 칼날이 계단의 난간에 해당되어 매우 소란스러운 소리를 낸다. 칼날이 약간 빠진 것을 안다. 자주(잘) 보면, 도끼의 칼날은 여기저기가 빠져 있었다. 아무래도, 칼날은 은제인 것 같다. 은이라고 하는 금속은 부드러운. 합금으로 해도 전투에는 적합하지 않을 정도로. 「그만두어라. 우리들은 이야기하러 온 것 뿐이닷!」 하지만, 소녀의 눈의 안쪽에 펄펄 끓어오르는 전의는 전혀 변함없다. 분명하게 센리보다 젊지만, 그 전의는 센리보다 훨씬 강하다. 때려 눕히는 것은 간단하지만, 이러한 아마추어를 제압하는 것은 주눅이 들었다. 라고 그 때, 소녀가 도끼를 내던져 온다. 뒤의 네비라가 날아 오는 그것을 유유히 한 손으로 움켜 잡는다. 그리고, 소녀는 맨손에도 구애받지 않고, 주저함 없게 달려들어 왔다. 「!?」 예상외의 움직임에 눈을 크게 연다. 소녀는 크게 입을 열고 있었다. 은이 날카로워진 송곳니가 빛난다. 그리고, 소녀는 르후리의 오른 팔에 물었다. 옷아래에 껴입고 있던 얇은 홑옷과 송곳니가 부딪친다. 당연, 이긴 것은 홑옷이었다. 아이의 깨물기가 임종 기사에 통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소녀는 턱을 떼어 놓지 않는다. 팔을 흔들어도 필사적으로 물어 온다. 마치 악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곳이지만, 겉모습이 겉모습인 것입니다 퐁이라고도 말해야 할 것이다. 과연 역전의 임종 기사에서도 인간에게 물어지는 것 같은 경험은 없다.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있으면, 방의 안쪽으로부터 스톱이 걸렸다. 지옥의 바닥으로부터 울려 퍼지는 것 같은 낮은 소리. 「아르바, 그만두어라. 그들은…손님이다. 초대받지 않은손님, 이지만…아무래도…쿳쿳쿠, 나에게 용무가 있는 것 같다」 아르바로 불린 소녀가 그 소리에 간신히 입을 떼어 놓아, 기민한 동작으로 뒤로 내린다. 경계되고 있는 것 같다. 방의 안쪽에 있던 것은 전신흑 투성이의 남자였다. 팔다리와 얼굴의 반은 붕대로 감겨져 근처에 은의지팡이를 기대어 세워 놓고 있다. 하지만, 그 모습으로부터는 길게 선완고하게 살아남아 온 사람 독특한 기색이 있었다. 리노코로스. 흡혈귀 사냥의 한사람. 이 근처에서는 『카이누시』의 이명으로 알려진 남자다. 강한 약초의 냄새에 르후리는 눈썹을 찡그린다. 「상처를, 하고 있었는지…이지만, 왜 편지 1개로 보고에 오지 않았어?」 「의뢰를 실패해 추가 보수를 요구하는만큼, 나는 철면피가 아니라 말야. 좋은가, 흡혈귀 사냥의 요령은――겸허한 일이다」 「싸움에 진 개가…잘도 이런 곳에 숨어, 장난친 것을 빠뜨릴 수 있는 것이다」 「칭찬에 보관 영광이다. 하지만, 선량한 시민의 집에 발을 디디는 기사님 정도가 아니다. 게다가 자칭한 기억이 없는 이름으로 불린다고는…너희들에게는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이마에 핏대를 띄우는 네비라에, 카이누시가 어깨를 움츠린다. 아르바가 살의를 노출시키며 네비라를 노려본다. 그리고, 카이누시는 과장된 몸짓을 해 말했다. 탁해진 눈이 르후리를 보고 있다. 「아아, 용무는 헤아리고 있다. 『밤의 결정』의 이야기다? 직업상, 나는 입이 딱딱하겠지만――모르는 사이가 아니다, 싼 편으로 이야기해 주지 않겠는가」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6/98 ─ 제 4화:대 불사자의 마을 『허영의 마왕』의 거성. 그것은, 라이넬의 성과 같이 산의 받음에 존재하는 것 같다. 대체로의 마왕은 적이 많다. 인간은 물론, 다른 마왕과 적대 관계에 있는 일도 적지 않다. 피해지는 언데드의 마왕이 되면, 살아있는 온갖자 모두가 적으로 돌 것이다. 그런 마왕이 지키는 것에 쉬운 산의 위에 성을 만드는 것은 당연했을 것이다. 멸망해 버렸지만. 『허영의 마왕』은 당시의 임종 기사단에 의해 부하와도 멸해져 남겨진 것은 튼튼한 성 뿐이었다. 임종 기사단은 성을 파괴하려고 했지만, 당시, 임종 기사단의 마왕 토벌을 서포트하고 있던 귀족이 그것을 제지한 것 같다. 당시 성을 중심으로 한 일대는 마물의 지배역이며, 이미 존재하고 있는 튼튼한 성은 너무도 아까웠을 것이다. 실제로, 당시의 귀족은 『허영의 마왕』의 성을 유효 활용해, 주위 일대를 평정 해 나라를 일으켰다. 그리고 그 후, 편리성이 나쁜 성은 방폐[放棄] 되었지만, 굳이 파괴되는 일은 없었다. 『허영의 마왕』의 거성이 수백년 지난 지금도 아직도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다. 지금은, 고성이 된 그 성은 그 나라에서 인류 승리의 심볼로서 알려져 있다. 나는 여행을 아주 좋아하다. 비록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도 허탕을 먹거나는 하지 않을 것이다. 센리를 짊어지는 것 며칠, 우리는 아무 일도 없게 부근의 마을에 겨우 도착했다. 그 사이, 우리가 의심받는 일은 없었다. 아무래도 수백 년전까지는 최전선이었다 이 나라는 지금은 꽤 안전한 나라로서 알려져 있는 것 같다. 여행용캐리어에 넣어져 마을에 들어간다. 태양광의 일절 들어가지 않는 가방 안으로 얌전하게 한다. 힘이 단번에 빠진다. 흐르는 물에 도달한 것이다. 물의 흐르는 소리가 났다. 소리가 나는 만큼이라고 하는 일은, 이 마을의 흡혈귀 대책은 만전일 것이다. 대체로의 마을에서는 흐르는 물에 의한 흡혈귀 대책이 되고 있지만, 그때마다 합 있고는 마을에 의한다. 예를 들면 라이넬의 맹공에 노출되어 있던 론 부루크의 대책은 깊은 굴에 둘러싸여 있어, 거의 완벽했다. 하지만, 이 마을의 감촉도, 내가 들어 온 마을 중(안)에서는 톱 클래스에 강하다. 평화로운 마을은 흡혈귀 대책이 일시 모면적으로 되기 십상이지만, 여기는 다른 것 같다. 「목적은…관광」 「너도 성을 보러 왔는지…최근 많구나. 뭔가 있는지?」 젊은 남자의 소리가 났다. 젠장, 내가 머리 위에 있으면 시선을 빼앗을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센리같이 가녀린 여성의 홀로 여행은 눈에 띄는 것 같다. 여행의 도중에도 뭔가 말을 걸 수 있는 것이 많았다. 경계되지 않는 것은 좋지만, 기르는 개로서는 좋은 기분은 하지 않는다. 반대로 내가 머리 위에 있으면, 센리는 아름다운 아가씨로부터 머리에 개를 실은 아가씨가 되므로 시선이 전부 여기에 오는 것이다. 애교를 뿌리면 먹이를 주는 일도 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무력하다. 언제까지 지나도 힘이 돌아오지 않는다. 꼬리 1개 움직일 수 없다. 이것까지 여러가지 마을을 방문했지만, 물 위로 이리쵸 심사를 실시하는 곳은 처음이다. 과연 언데드의 마왕이 있던 장소라고 말할 수 있을까. 골인은 흐르는 물은 서투르지 않을 것인데, 반드시 흡혈귀 대책도 하는 김에 해 두자 같은 느낌으로 수로를 판 것임에 틀림없다. 「서두르고 있으므로…」 내가 힘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헤아렸는지, 센리가 회화를 끝맺어 준다. 힘이 돌아오는 것과 동시에, 나는 캐리어백을 꼬리로 짝짝 두드려 빨리 내 주도록(듯이) 항의하는 것이었다. § 센리는 오랫동안, 나를 여행용캐리어에 넣은 채로 마을안을 걸어 다녔다. 이런 일은 처음이다. 그녀는 상냥하다. 언제나 나의 일을 제일에 생각해 주고 있어,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빛을 차단할 수 있는 숙소를 찾는 것이 통례였다. 힘은 돌아왔지만, 왜일까 오늘의 나는 조금 상태가 나빴다. 이따금 마늘의 냄새가 들어 오는 것도 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늘은 흡혈귀의 천적이다. 체내에 넣으면 그렇다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위험하게 되지만, 수상한 것뿐이라도 남아 좋은 기분은 하지 않는다. 게다가, 마을에는 강이 많은 듯 하다. 결국, 센리가 멈춘 것은 1시간 이상 지난 후였다. 나는 참을성이 많게 기다렸다. 숙소의 예약의 목소리를 알아 들어, 방에 들어간다. 여행용캐리어의 흔들림이 멈추어, 커텐을 닫은 소리가 계속된다. 나는 할 일 없이 따분함이었으므로 그 사이 쭉 꼬리로 계속 항의했다. 가방의 밖으로 부터 센리의 목소리가 들린다. 「바론…이 방, 태양의 빛을 내쫓지 못한다」 「큥」 「아니…한동안 찾은 숙소, 모두 커텐이 얇았다. 이 마을─【데센드】는 흡혈귀 대책이 거의 완벽하게 되어 있다」 「큥…」 뭐라고 하는 무서운 마을에 와 버린 것이다. 나는 상관하지 않고 여행용캐리어로부터 뛰쳐나왔다. 흰 커텐의 틈새로부터 들어 오는 은은한 태양의 빛에 신체가 화끈거려, 순간에 침대의 그림자에 숨는다. 센리가 당황해 짐으로부터 외투를 꺼내, 나에게 씌워 주었다. 「큥」 방은 내가 이것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 심한 방이었다. 얇은 커텐으로부터 들어 오는 태양의 빛은 하위 흡혈귀의 나에 있어서도독이 되는 레벨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 만이 아니다. 나는 한눈에 간파 하고 있었다. 「이 방, 십자가가, 너무 많은, 센리…십자가투성이다」 장식의 여기저기에 눈치채지지 않은 정도로 십자가의 의장이 베풀어지고 있다. 게다가, 지극히 흡혈귀의 약점에 가까운 십자가다. 흡혈귀의 약점의 1개는 십자가이지만, 십자가 모두가 골칫거리라고 할 것은 아니다. 비율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까 온 마을에서 우연히 십자에 되어 있는 것을 찾아내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지만, 이 방의 여기저기에 자연스럽게 베풀어진 십자의 의장은 나의 약점을 정확하게 찔러서 있었다. 십자가는 있는 것만으로 흡혈귀를 죽이는 것 같은 것은 아니고, 힘이 빠지는 것 같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근처에 있으면 조금은 기분이 나빠지고, 은의 십자검의 귀찮음은 카이누시와 싸웠을 때에 잘 알고 있다. 「어째서 이런 숙소로 한 거야…」 외투아래에서 부들부들 몸을 진동시키고 불평하는 나에게, 센리가 말한다. 「미안해요. 그렇지만, 어느 숙소도 이런 느낌이었다. 문에도 베풀어지고 있었고, 밖에 낼 수 없었다」 「!? 이 거리는 흡혈귀에게 원한이라도 있는 것인가!?」 「아마, 있다. 아니, 옛날은 있던 것 같다. 언데드와 싸우고 있던 거리에는 종종 볼 수 있는 현상. 이 거리의 명산은 마늘과 은제품. 장의는 물 위로 화장. 온 마을에는 많이 강이 흐르고 있다」 최악이다. 이 나라가 언데드와 싸우고 있던 것은 벌써 수백 년전일 것인데, 문화로서 뿌리 내려 버렸는가. 내가 진성의 흡혈귀라면 좀 더 대단한 꼴을 당하고 있던 곳이다. 심해…. 나는 일말의 불안을 안아, 흠칫흠칫 확인했다. 「설마…상시 태양이 나오거나 하고 있어?」 「…그런 거리는 없다」 아무래도 최악의 사태는 피할 수 있던 것 같다. 나는 각오를 결정해 견화를 해제했다. 신체가 화끈거린다. 하지만, 피의 힘을 조종해 체표를 가리면 고통은 누그러졌다. 나머지 장시간 맛보고 싶지 않은 아픔이지만, 견딜 수 없는 레벨은 아니다. 십자가의 탓으로 신체의 흔들림은 멈추지 않지만, 그것도 견딜 수 없는 것은 없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짐을 뒤엎어, 옷을 입었다. 「엔드, 나머지 무리를 하지 말아줘. 성은 온 마을에 있는 것이 아니다. 곧바로 나오면 된다」 센리의 말은 지당하지만, 나는 아직 이 거리를 즐기지 않았다. 흡혈귀로 돌아 다니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하지만, 아직 하위 흡혈귀라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 마늘의 냄새는 마스크를 붙이면 어느 정도컷 할 수 있을까. 나는 위로 향해 구른 채로, 센리에 호소했다. 「센리, 욕실에 가자. 피를 조금 갖고 싶어」 꼬옥 하고 센리의 신체를 껴안으면서 피를 받고 싶은 기분이다. 힘을 넉넉하게 보충하면 밖에 나오는 것도 견딜 수 있을 것이다. 허약한 나의 요구를, 센리는 거의 주저함 없게 잘라 버렸다. 「…욕실에도 창이 있다. 그러니까 무리. 게다가, 여기저기에 은이 다루어지고 있는 것 같으니까, 조심해서」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 97/98 ─ 제 5화:대 불사자의 마을 ② 「엔드, 당신의 성장 속도는 꽤 빠르다」 진지한 눈으로 나를 봐, 센리가 말한다. 마치 기분이 나쁜 것 같게도 들리지만, 순수한 일은 이미 잘 이해하고 있었다. 센리시르비스는 전 임종 기사인것 같고, 동료에게 매우 상냥하다. 그러니까 나는 어쩔 수 없이 그 소리에 수긍한다. 「그렇지만, 이【데센드】는 언데드 대책이 과잉인(정도)만큼 되고 있다. 밖에 나오는 것은 위험. 상황을 조사해 오기 때문에…얌전하게 하고 있어」 「…알았어, 센리. 조심해서」 센리가 걱정인 것처럼 나를 힐끔힐끔 보면서, 방을 나간다. 나는 태양의 빛의 가능한 한 맞지 않는 방의 벽에 등을 맡겼다. 청각이 센리의 발소리를 잃는다. 견화의 능력의 탓인지, 나의 후각은 다른 감각보다 훨씬 날카롭다. 추적은 용이할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신뢰를 해치는 것 같은 일을 해야 할 것은 아니다. 신뢰는 얻는 것은 어려워도 잃는 것은 일순간이다. 게다가, 내가 방에서 할 수 없는 것이 없을 것도 아니다. 나는 한동안 대기 센리가 돌아오지 않는 것을 확신하면, 천천히 눈을 감았다. 자신의 안에 매몰 하는 이미지로 의식을 집중시킨다. 목표로 하는 것은 나의 안에 있어야 할 호로스카멘의 기억과 지식이다. 하위 흡혈귀가 되고 나서, 나는 상당히 강해졌다. 하지만, 이제부터, 보통 있는 진짜의 흡혈귀와 서로 싸우기 위해서는 로드의 지식이 필요했다. 센리에는 비밀이 있다. 센리는 내가 강해지는 것을 남아 바라지 않았다. 그녀는 나에게 싸우는 방법의 기초를 가르쳐 주었다. 하지만, 응용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 물론, 내가 (듣)묻지 않았다고 하는 것도 있겠지만――센리는 같은 정도의 연령으로 보이지만, 2급에까지 끝까지 오른 역전의 임종 기사였던 것이다. 이것까지 여러가지 흡혈귀를 이겨 왔을 것으로, 흡혈귀의 싸우는 방법을 좀 더 알고 있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첨조』에 힘을 집중하면 검과 같이 늘릴 수 있는 일이나, 피의 힘의 컨트롤에 의해 재생 능력을 늘릴 수 있는 일도, 당연 알고 있던 일 것이다. 어떻게 하는지까지는 몰라도, 사상으로서 보았던 것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센리는 나에게 그것을 전하지 않았다. 다시 생각하면, 센리는 내가 물을 때까지, 내가 『시조』로 구분되는 존재라고 하는 일도 말하지 않았다. 거기에 악의가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그녀는 나에게 온화한 생활을 보내는 일을 바라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때문에, 스스로의 신변의 위험도 돌아보지 않고 나의 앞을 막는 장해를 모두 배제하려고 하고 있다. 기분은 고맙다. 이지만, 이대로는 안 된다. 센리가 없어진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매우 불행한 일이었다. 그리고 반드시, 나의 앞에 나타나는 재앙은 머지않아 그녀의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이 된다. 센리에는 비밀이 있다. 그리고 물론――나에게도 있다. 나는 센리에, 호로스카멘이 안쪽에 있는 것을 아직 말하지 않았었다. 이것은, 염려점인 것과 동시에, 힘이다. 라이넬과의 전투후, 나를 세이불의 마의 손으로부터 구한 것은 로드의 지식이었다. 강한 생존 본능이 자고 있던 지식을 개간했는가――지금의 나는 하려고 생각하면 같은 것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좀 더 기억을 찾아다니면, 로드같이 뼈 사람을 조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물론 나는 사망자를 조종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그 꺼림칙한 지식은 몸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도 될 것이다. 주위의 일을 모두 머리로부터 내쫓아 집중하면, 자꾸자꾸 의식이 가라앉아 갔다. 확실히 대지에 다리를 붙이고 서 있을 것인데, 마치 공중을 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자신의 중심으로 움직이는 힘의 덩어리를 왠지 모르게 안다. 그것은, 피다. 우리는 피를 들이마신다. 로드는 흡혈에 손을 더하고 『흡주(카스스티르)』를 낳았다. 우리는 피의 괴물이다. 로드에 의해 만들어진 언데드인 나에게는 안다. 호로스카멘이 있다. 나와 그의 사이에는 연결이 있다. 확실히, 나의 안에 있다. 하지만, 그 기색은 미세하다. 어디에 있는지는 모른다. 아무래도 로드의 지식은 내가 생각하고 있던 이상으로 강하게 봉인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겁쟁이이기 때문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 만큼 그의 지식이 위험했던가. 적어도 힌트에서도라고 생각한 것이지만, 일조일석으로 파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필사적으로 수단을 모색한다. 혹시 다 죽어가고또 뭔가 파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면 늦은 것이다.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대책 하는 것은 어리석게 생각되고 있다. 세이불로부터 생환할 수 있던 것은, 기적이었다. 만약 센리의 도착이 앞으로 조금 늦었으면 죽어 있었는지도 모르고, 다음을 닮은 것 같은 일이 있었을 때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다음은 역일지도 모르는 것이다. 나의 힘이나 지식이 충분하지 않고, 센리에 무슨 일이 있으면 죽어도 죽지 못한다. 너무 집중한 탓인지, 머리에 둔한 아픔이 달린다. 그런데도, 무심하게 바닥을 요구한다. 신체안에 뭔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낀다. 언제나 억제하고 있는 흡혈귀로서의 본능이다. 머리가 뜨거워져, 송곳니가 쑤신다. 그리고, 어둠안에 뭔가가 떠올라 왔다. 단순한 망상일지도 모른다. 판단이 서지 않는다. 하지만, 어둠중에서 스며나오도록(듯이) 나타난 그것은――인간의 해골이었다. 검은 로브에, 뻐끔 빈 눈구멍. 왜일까 나에게는 그것이 로드의 것이 알았다. 다 죽어가고 있다. 전체적으로 뼈의 신체는 충해(벌레 먹음)과 같이 구멍이 비어, 당장 붕괴할 것 같다. 『-』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의지가 전해져 온다. 거기에 원한은 없었다. 절대적 지배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부하에게 원한을 안거나는 하지 않는다. 지금이다. 확인하고 싶은 일은 많이 있었다. 힘의 사용법. 변이하지 않는 이유. 밤의 결정의 입수처. 하지만, 순간에 나온 질문은 그 어떤 것도 아니었다. 「로드는…이 『흡주(카스스티르)』로 무엇을 들이마실 생각이었어요?」 어두운 눈구멍이 나를 보고 있다. 『흡주(카스스티르)』는 강력한 힘이다. 하지만, 너무도 피키 지난다. 적어도 최강의 사망자의 왕이 가져야 할 힘은 아니다. 저주와는 단순한 편리한 이능력은 아닌 것이다. 저주에는 디메리트가 있다. 안에는 나라도 허용 할 수 없는 것도 있을 것이다. 사물에는 이유가 있다. 로드는 바보가 아니다. 이 능력이 위험한 것이라고 하는 일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자신이 빼앗을 예정의 개체에 이 능력을 준 의미가 있을 것이었다. 해골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다만, 비웃은 것 같은 기색이 했다. 맞았는지같이 머리에 강한 충격이 달린다. 의식이 부상한다. -그리고, 나는 눈을 떴다. 어느새인가, 나는 마루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머리를 누른다. 심장이 강하게 고동 해, 손이 떨고 있다. 커텐 다섯 손가락에 쑤시고 있던 빛은 어느새인가 주홍색으로 바뀌어, 시계의 단침은 기억보다 상당히 진행되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 느끼고 있던 로드의 기색은 이미 없다. 흡혈귀에게 육체적 피로는 없다. 하지만, 나는 그대로 융단의 위에 대자[大の字]에 굴렀다. 천장을 가만히 응시하고 생각한다. 정보는 얻을 수 없었다. 하지만, 로드의 의지는 아직 나의 안에 남아 있는 일은 알았다. 힘관계는 이미 완성되고 있다. 내 쪽이 훨씬 위이고, 서둘러 뒤집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호로스카멘은 아직 단념하지 않았다. 나의 힘은 이렇게 하고 있는 동안도 계속 쭉 오르고 있을 것인데, 정말로 사령[死霊]마도사(네크로만서)라고 하는 것은 귀찮다. 슬슬 센리가 돌아와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이다. 좀 더 누워 있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손을 다하고 일어난다. 하지만, 시험해 봐서 좋았다. 1개만 알았던 것도 있다. 이별할 때에 로드가 보내온 정보. 내가 아직 변이하지 않는 것은 내가 희미하게 헤아려 있었던 대로――로드가 락을 걸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참된 흡혈귀는 사령[死霊] 마술을 연주할 정도의 마술에의 내성을 자랑한다고 한다. 나의 변이가 로드가 저주에 짜넣은 프로그램에 의하는 것이라고 하면, 신중한 로드가 만일에도 변이하지 않게 대책 하는 것은 당연하다. 원래, 일찍이 로드는 임종 기사단의 내습을 알았을 때, 나에게 『본래라면 하위 흡혈귀《렛서바파이아》가 되고 나서 의식을 할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그 때는 뭐라고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즉, 거기가 최종 지점이었을 것이다. 힌트는 많이 있었다. 「동정을 베푼…생각인가, 로드」 아니, 다를 것이다. 로드는 반드시, 내가 힘을 발휘한 다음에도 어떻게든 할 뿐(만큼)의 자신이 있다. 이미 거의 소멸 하기 시작하고 있기에도 구애받지 않고…뭐라고 무서운 남자일까. 함부로 기어드는 것은 역시 위험하다. 하지만, 하지 않을 수도 없다. 크게 심호흡을 하고 있으면, 방의 밖으로 부터 발소리가 가까워져 왔다. 센리의 발소리의 리듬이다. 나는 굳어지고 있는 얼굴의 근육을 풀면, 방의 한 귀퉁이에 가 무릎을 움켜 쥐기로 했다. § 「지진…?」 「…그래. 성의 일부가 무너진 것 같다. 벌써 5년이나 전의 이야기」 센리가 어딘가 불만스러운 얼굴로 말한다. 임종 기사단에 정보가 말하지 않았던 것이 납득이 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성흘림이 수백 년전에 그리고 쭉 평온했던 것이니까, 임종 기사단이 눈치채지 못했던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무래도…뭔가가 일어난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그 이후로, 여행자가 증가한 것 같다. 그렇지만, 자세하게 아는 사람은…발견되지 않았다. 가 볼 수밖에 없다」 인과관계는 모른다. 하지만, 하늘 턴 곳에서 손해 볼 것은 아닌 것이다. 같은 언데드가 만든 성등을 관광 하기로 하자. 혹시 언젠가 내가 어디엔가 숨고 살 때에 참고가 될지도 모르고…. 크게 수긍하는 나에게, 센리가 약간 침묵해, 평소보다 약간 딱딱한 표정으로 말했다. 「엔드…이 거리의 부근에 언데드의 기색이 한다. 조심하는 것이 좋다」 심해, 센리. 다른 언데드에게 바람필 생각!? 차화, 엔드, 버려진다. 기대하세요! ※예고는 실제의 내용과는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서적판 한 권, 발매중입니다. 아름다운 센리의 일러스트나 파워업 하고 있는 루우의 일러스트, 이미지 대로인 Hack 따위 등 다채롭습니다. 그 쪽도 부디 잘 부탁합니다! 또, 게이오선의 전철에 한 권의 스티커가 쳐지고 있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는 가까이때는 꼭 확인해 주세요! /규영 갱신 고지:@ktsuki_novel(Twitter)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98/98 ─ 제 6화:대 불사자의 마을 ③ 센리에 의지하도록(듯이)해, 인간 형태로 밤의 것【데센드】을 걷는다. 그것은, 나의 멋대로였다. 적을 알아 당신을 알아, 땅을 안다. 나는 로드에 의해 소생하고 나서 쭉 그렇게 살아남아 온 것이다. 【데센드】의 거리 풍경은 청결해 밤에도 아름답게, 그리고 역사를 느끼게 했다. 아마 이 거리가 가장 빛나고 있던 것은 언데드들과 싸우고 있었던 시대다. 수로도 여기저기에 베풀어진 십자가의 의장도 그 여운이다. 숙소에도 문이 많이 있었다. 나무의 문은 조금 힘이 있는 인간이라도 깨질 것 같은 정도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흡혈귀에게 있어서는 다르다. 문은 경계를 의미한다. 나는 하위인 것으로 제약이 얇지만, 이 거리는 정말로 흡혈귀에게 있어 심하고 살기 괴롭다. 허영의 마왕은 골인이었을 것인데, 어째서 여기까지 흡혈귀 대책이 베풀어지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해가 져 한동안 지나 있었지만, 큰 길에는 사람이 많았다. 나란히 선 가로등은 어둠을 풀어, 언뜻 봐 평화롭게 보인다. 혼잡에 잊혀져 걸어 보지만, 나의 정체를 눈치채는 사람은 없었다. 이따금 센리를 보고 있는 사람은 있지만, 나에게는 쳐다보지도 않다. 인간에게 지나치게 닮은 언데드를 간파 할 수 있는 것은 훈련을 받은 인간만이다. 감이 좋은 사람은 나를 봐 본능적인 공포를 느낄지도 모르지만, 마피아나 산적을 잡아 돌고 있었을 때도 나의 정체를 알아차린 사람은 없었다. 멀리서 나를 감지하게 되면 그것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임종 기사나 사령[死霊]마도사(네크로만서) 정도일 것이다. 피의 힘의 컨트롤에 의해, 나의 발하는 부의 힘은 꽤 억제 당하고 있다. 온 마을을 대충 확인했지만, 특히 이상한 것 따위는 없었다. 용병의 모습도 없고, 물론 언데드의 모습도 없다. 나는 센리 같이, 부의 힘을 알 수 있다. 수상하고 판별하는 방법도 있다. 썩은 냄새를 발하고 있는 사람이 걷고 있으면 언데드다. 하지만, 그 어느쪽이나 걸리지 않는다. 우리들은 한동안 거리를 패트롤 하면, 마늘의 향기가 최저한으로 억제 당하고 있는 멋부린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조금 걸은 것 뿐인데 꽤 기분이 나빴다. 십자가와 마늘과 흐르는 물의 탓이다. 생전에 비하면 훨씬 낫다이지만, 오랫동안 계속되는 고통은 오래간만이라고 견디는 것이 있다. 우리는 가게의 안쪽의 테이블에 붙으면, 주위를 경계하면서 확인했다. 「짐작 한 언데드가 들일 가능성은?」 「없다. 이 근처에서 최근 전쟁이 일어났다고 하는 정보는 없다」 센리가 작은 소리로 즉답 한다. 언데드라고 하는 것은 크게 나누면 사령[死霊] 마술(네크로만시)에 의해 만들어진 것과 자연발생한 것이 있다. 하지만, 대규모 전쟁으로 대량으로 사망자가 나온 따위 없는 한은, 대량의 언데드가 자연발생할 가능성은 우선 없다고 한다. 센리가 짐작 한 언데드들은 그만한 규모인것 같다. 힘은 거기까지 강하지 않지만, 사방으로 분산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옮겨져 온 해산물 파스타를 포크로 빙글빙글 감으면서 묻는다. 「거리를 노리고 있다고 생각해?」 「…생각하지 않는다」 센리는 조금 미혹을 띄웠지만, 분명히 말한다. 나도 동감이다. 언데드 대책이 된 이 거리를 망치는 것은 꽤 어렵다. 자연발생한 언데드라면 본능으로 이 거리에 가까워지는 것을 기피 할 것이고, 지능의 높은 언데드라면 한눈에 이 거리의 경계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쪽인가 하면 목적지는 우리와 같음, 허영의 마왕의 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신중한 행동이 필요하다. 하지만, 상황은 결코 나쁘지 않다. 우리가 이 거리에 온 이유는 반 정도 센리의 감이다.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을 가능성이라도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밖에도 이상한 존재가 있다고 되면, 뭔가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는 센리의 졸졸은발을 바라보면서 한동안 생각했다. 성의 조사를 한다면 아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골인은 태양의 빛을 받아 재가 되거나는 하지 않지만, 전혀 약체화 하지 않을 것은 아니다. 지식도 경험도 풍부한 센리를 두고 갈 수는 없기 때문에, 그녀가 유리한 시간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일이다. 하지만, 그 밖에도 성을 목표로 하는 언데드들이 있다면 다른 수단도 잡힌다. 「센리, 그 언데드들과 센리, 어느 쪽이 강해?」 「…」 센리가 불끈 한 것처럼 눈썹을 찡그려, 오렌지 쥬스에 입을 댄다. 아니, 별로 센리의 강함을 의심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표정 하지 말아줘…. 「나와 그 언데드라면 어느 쪽이 강해?」 「…아마, 엔드가…약간 강하다」 「조금…?」 마왕 라이넬과의 격전을 넘은 나보다 약간 밖에 약하지 않다고, 그 언데드는 누구인 것일까. 상대는 수로 이기고 있으니까, 그렇게 되면 나의 작전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나의 표정을 봐, 센리가 드물게 다시 말했다. 「…엔드가 지는 일은, 아마 없다」 「…」 이상한 침묵이 방문한다. 아무래도 나는 정말로 그녀의 프라이드를 손상시켜 버린 것 같다. 견딜 수 없음을 느끼면서도, 나는 그 이상 거기에는 접하지 않고, 이야기를 계속했다. 손님의 수가 많아진다. 하지만, 이쪽에 귀를 곤두세우고 있는 사람은 없다. 「센리의 탐지는, 밤의 결정으로 기색을 지워도 걸려?」 「…언데드 여부는 모르지만」 예상대로의 대답이다. 일찍이 센리는 상대로 먼 곳으로부터 습격의 기회를 노리는 모니카의 동향을 찾아 보였다. 밤의 결정이 부의 힘의 발산을 억제할 뿐(만큼)의 물건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제외한 『육체』가 센리의 광역 탐사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없다. 우리에게는 2개의 길이 있다. 언데드를 먼저 넘어뜨려 그 뒤로 성을 확인하는지, 언데드의 동향을 신중하게 확인해 『성과』를 슬쩍할까…아니, 무시한다고 하는 방법도 있을까. 어느 쪽에도 어느 정도의 리스크는 있다. 나는 일순간만 헤매어, 말했다. 「언데드를 사냥하러 가자.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두고 싶다」 「…알았다」 「물론, 나도 간다」 「…알고 있다」 성과를 슬쩍하는 것이 편하지만, 센리는 아직도 임종 기사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 언데드의 존재를 짐작 하면서 방치하는 것은 의사에 반할 것이다. 원래, 방치해 두면 무엇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여차할 때는 도망치면 좋은 것뿐이다. 센리는 그 영리한 눈동자로 나를 곧바로 응시해 천천히 수긍했다. § 문은 닫히고 있었다. 유감스럽지만 이 거리는 야간의 출입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높게 만들어진 가벽에 따라 걷는다. 재차 확인하면, 굉장한 방어다. 가벽은 흡혈귀라면 넘을 수 없는 것도 없지만, 그 직후에 기다리고 있는 요란하게 물이 흐르는 폭의 넓은 큰 굴은 어쩔 수 없다. 강하게 날면 관성으로 넘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외측으로부터 굴의 존재를 헤아리는 것은 어렵다. 다만, 가벽 위의 파수는 최저한 밖에 세울 수 있지 않는 것 같았다. 빛도 불과다. 설비는 완벽하지만, 그것을 생각하면 조금 편파적인 느낌도 든다. 나는 앞을 걷는 센리의 어깨를 찔렀다. 「저기. 나와 센리, 두 명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밤이라면 무적의 흡혈귀와 낮이라도 무적 전 임종 기사다. 둘이서 나라를 구하거나는 할 수 없지만, 어디까지나 도망칠 수 있다. 대상에서의 호위의 여행은 즐거웠다. 나는 인간이 싫지 않다. 하지만, 역시 발생 할 수 있는 책[柵]을 생각하면 두 명여행에도 메리트가 있다. 만약 그 때, 대상이 없었으면 나는 센리와 헤어져 라이넬군에 데리고 사라지는 일도 없었던 것이다. 센리는 멈춰 서 가만히 나를 보고 있었지만, 기가 막힌 것 같은 표정으로 말했다. 「…바론, 개가 되어」 「!?」 또!? 그렇다면 안고 난다면 개가 편리하지만, 갈아입는 것이 귀찮다. 그렇지 않아도 낮은 쭉 개의 모습이다. 아르바트스같이 강제당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한심한 표정을 하고 있었는지, 센리가 오랜만에 희미하게 미소를 띄웠다. 「농담. 엔드…잡아」 센리가 어깨를 안고 준다. 센리의 신체는 가늘고 나긋나긋해, 부드럽고 달콤한 냄새가 났다. 밀착되면 피를 들이마시고 싶어지지만, 그런 일을 말하기 시작하면 영원히 개의 모습으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질 것 같은 것으로 말하지 않는다. 접한 피부로부터 센리의 고동이 전해져 온다. 몸에 숨긴 축복이 체내에서 폭발 그, 그러나 나의 접하고 있는 피부까지는 오지 않는다. 완벽한 축복의 조작이다. 혹시 피의 힘의 조작의 참고가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센리는 자기보다도 큰 나의 어깨를 움켜 쥐어, 지면을 강하게 찼다. 희미한 소리. 단번에 지면이 멀어져, 계속되어 신체로부터 힘이 빠진다. 그리고 곧바로 가벽의 위에 착지 했다. 다리를 굽혀, 발소리를 흡수한다. 그 힘은 바야흐로 인간 초월하고 있었다. 어떤 용병도 이런 흉내내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높은 가벽도 임종 기사에 있어서는 무의미하다. 자주(잘) 생각하면, 임종 기사단이 철의 규칙으로, 그 힘을 대언데드만으로 사용한다고 정했던 것도 당연할지도 모른다. 이 힘은――정의가 아니면, 너무도 너무 무섭다. 센리는 숨 하나 어지럽히지 않았었다. 파수도 이쪽을 알아차린 모습은 없다. 그렇게 말하면, 센리와 함께 싸우는 것은 오래간만이다. 대상의 호위때는 나는 바론이었고, 도중은 달려나가 왔다. 산적이나 마피아와의 싸움에서는 나와 센리는 별행동이었다. 이것은 지금의 나의 힘을 센리에 보이는 좋을 기회일지도 모른다. 「!?」 나는 센리의 앞으로 돌아, 예고없이 그 신체를 짊어진다. 센리의 신체가 흠칫 떨린다. 변함 없이 가벼운 신체다. 뭐 흡혈귀의 여력이라면 전신갑을 입은 큰 남자라도 가벼울 것이지만, 가녀린 신체와 밀착하고 있으면 송곳니가 쑤신다. 센리는 갑옷을 입지 않았었다. 원래 붙이고 있던 토시도 제외하고 있다. 임종 기사의 갑옷에는 은이 섞이고 있기 (위해)때문에, 나에게 있어 독이 되기 때문이다. 흡혈 충동에는 익숙해졌다. 피를 빨아들일 수 없어도, 껴안아 주는 것만으로 기운이 생긴다. 「사람의 모습으로 짊어지는 것은 오래간만이다. 손을 확실히 돌렸으면 좋구나」 「엔드…나도, 달릴 수 있다」 아무래도, 개의 모습으로 타는데 너무 익숙해져 사람에게 타는 것은 조금 생각하는 곳이 있는 것 같다. 귓전으로 속삭여 오는 센리에 항의한다. 「센리는 최근, 피를 줄 때를 제외해 나를 껴안아 주지 않았다. 게다가, 조금은 나도 일해야 한다」 나는 쭉 센리에 도움없음이다. 완전히 빚을 갚을 수 있지 않았다. 경위가 경위인데서도는이나 어쩔 도리가 없는 빌린 것이지만, 돌려줄 수 있을 때에 조금이라도 돌려주어 두지 않으면, 언젠가 버림받아 버린다. 센리는 나의 말에 한동안 입다물고 있었지만, 제대로나의 목에 팔을 돌려, 몸을 맡겨 주었다. § 달이 나와 있지 않은 밤을 달린다. 그것은,【데센드】으로부터 전력으로 달리는 것 충분히, 심하게 험한 산의 위에 우뚝 솟고 있었다. 오르는 전부터 알 정도로 거대한 성이다. 규모 뿐이라면 라이넬이 근거지로 하고 있던 간단하고 쉬운 성과는 비교도 되지 않다. 아침이라면 아직 나은 것이겠지만, 어둠안 올려보는 고성은 밤눈의 듣는 내가 봐도 마치 괴물인 것 같았다. 하지만, 만들어진 길도 너무도 갑작스러워, 편리성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이런 성에서 불편하지 않을까. 등의 센리가 설명해 준다. 「마왕은 대체로, 인간의 군으로부터 공격하기 힘든 장소에 성을 만든다. 언데드라면 식료도 필요없으니까…」 「과연…모처럼 빼앗은 성을 방폐[放棄] 하다니 아깝다고 생각했지만, 방폐[放棄] 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인가」 나는 살 수 없구나. 밤의 결정이 손에 들어 온 뒤로 숨고 산다고 하면 역시 사람의 거리일 것이다. 센리의 영양원도 풍부하다. 「언데드의 기색은 성에 1, 다른 것은 모두 성의 주위에 있다. 움직임은 정지하고 있다. 아마――같은 주인」 도대체(일체)을 안에 보내, 나머지를 주위에 대기시키고 있는지…누가 조종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조직이었던 움직임이다. 로드는 Hack에 뼈 사람을 팔고 있었다. 골인은 반드시 사령[死霊] 마술사 밖에 사용할 수 없을 것은 아닐 것이다. 아직 그 주인이라는 것이 누군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언데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도 이 성에 도착해 너무 모르는 것처럼 보인다. 이미 성에 비집고 들어가지고 있는, 인가. 거리의 모습도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고 아니요 한 방법 늦었던 것 같다. 쫓아 안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한가? 센리가 모은 정보에서는 특히 성 중(안)에서 행방불명이 된 사람 따위 없는 것 같지만…관망에 버리는 말을 사용할 수 있는 사령[死霊] 마술은 자주(잘) 생각하면 굉장히 편리하다.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나서라도 좋은, 인가. 상황이 전혀 모른다. 우선 순위는 안전이 제일이다. 밤의 결정을 손에 넣기 위해서(때문에) 죽어 버리면 본전도 이자도 없고, 만일 센리가 사상하면 죽어도 죽지 못한다. 뭐, 나는 이미 벌써 죽어 있지만. 여기서부터는 필요없다고 생각했는지, 별로 나오지 않아도 괜찮은데 센리가 등으로부터 나와 버린다. 나는 짊어질 수 있는 것이라면 하루종일 짊어지고 싶은데…. 「…주위로부터 신중하게 확인해 나가자」 「…엔드, 확실히 해」 성실한 얼굴을 만들었을 것인데 어째서 들켰을 것인가. 센리가 크게 한숨을 쉬어 말했다. 설마 센리는 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알아? …나의 피를 빨아들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차화, 엔드, 고성에서의 흡혈. 기대하세요! ※예고는 실제의 내용과는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서적판 한 권, 발매중입니다. 아름다운 센리의 일러스트나 파워업 하고 있는 루우의 일러스트, 신작 단편 따위 등 다채롭습니다. 그 쪽도 부디 잘 부탁합니다! /규영 갱신 고지:@ktsuki_novel(Twitter) <<앞에 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