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할 수 있던 왕성의 테라스. 거기로부터 보이는 경치에는, 새롭게 만들어진 거리가 퍼져, 거기에 사는 주민들이 각각 환성을 올린다.
「…겨우 여기까지 왔군」
나는 그 광경을 보면서 그렇게 중얼거린다. 여기에 올 때까지 여러가지 경험을 했다. 괴로운 일, 괴로운 일, 죽을까하고 생각하는 일, 슬픈 일. 기쁜 일, 즐거운 일, 여러가지 경험을. 그리고 여기까지 겨우 도착했다.
「그렇지만, 어느 의미에서는 여기로부터가 시작이다」
그래,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나의 목적은 나라를 세우는 일로 끝은 아니다. 나는 자신의 손을 응시하고 제대로 잡는다. 여기로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다.
◇◇◇
이 세계 그리노티아에는 마법이라고 하는 개념이 존재한다. 화, 수, 토, 풍, 광, 암의 6개의 속성이 있어, 이 세계에 사는 생물들은 그 안의 어떤 것인가의 속성을 대부분의 사람은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재능은 태어난 순간에 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머리카락의 색에 나오기 때문이다.
1 속성이나 2 속성이라면 갈색 머리, 2 속성이나 3 속성은 금발로, 4 속성은 적발이나 청발 따위 여러가지 색이 되어, 5 속성은 반드시 보라색이 된다. 그리고 전속성을 가지는 사람은 백은의 머리카락이 된다.
이 세계의 인간은 대부분이 갈색 머리나 금발이 많다. 귀족의 안에는 드물게 그 이외의 색의 머리카락을 가지는 아이가 태어나는 일이 있지만, 대부분은 그 2색이다.
속성을 가지고 있어도 불씨 정도로 밖에 사용할 수 없었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필연과 가지는 속성이 많을 정도로, 마력의 양도 많아져, 4 속성, 5 속성 소유가 되면, 평민 귀족 묻지 않고 그 나라의 마법사단에 입단할 수가 있다.
다만, 1 속성만이라도, 그것을 다한 사람이 4 속성 소유를 넘어뜨린다고 하는 일도 있던 것 같으니까 한 마디로는 말할 수 없지만.
태어났을 때의 어드밴티지가 1 속성 소유와 4 속성 소유에서는 완전히 다르므로, 거기서 얼마나 노력할까로 바뀌어 오는 것 같다.
그리고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것 같은 인물은 대체로 백은의 머리카락을 하고 있다. 전속성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대부분 없고, 태어나는 것은 몇백년인가에 한 번 있을까 없을까라고 말해지고 있어 대체로 시대의 고비에 나타나는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전속성 소유가 나타났기 때문에 시대가 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전속성 소유는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역사에 남을 정도의 백은의 머리카락을 가지는 사람과는 따로, 기 자식으로서 다루어지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은…
◇◇◇
「구핫!」
「어이, 무능이 복도의 한가운데를 걷는 것이 아니다! 추접할 것이다!」
그렇게 말해 금발의 머리카락을 흔드는 소년. 이 저택, 그레몬드 남작가의 장남으로 바르트그레몬드. 연령은 9세에 주위의 동년대에 비해 살쪄 있어 몇시라도 땀을 흘리고 있다. 마법의 적성은 불과 흙의 2 속성을 가지고 있어, 일 있을 때마다 나를 목표로 해 마법을 발해 온다.
이 남자에게 나, 레디우스는 맞았다. 이것은 매일 되는 일이니까 익숙해져 버렸지만, 아픈 것은 아프다. 올해로 7세가 되지만, 깨달으면 매일 맞고 있다.
뒤에는, 이 발트의 가정교사를 하고 있는 남자 그룩카스가 붙어 있다. 그 그룩카스는 발트를 멈춤이 없이, 나를 차가운 눈으로 보고 온다. 다른 시녀들도 그룩카스나 발트와 같은 눈으로 보고 온다.
이유는 2개 있어 1개는 나의 머리카락에 있다. 나도 누님으로부터 조금 배운 것 뿐이지만, 이 세계는 마법의 속성을 가지는 수로 머리카락의 색이 바뀌는 것 같다.
그 중에 나의 머리카락색은 어느 것에도 들어맞지 않는 흑색이 된다. 이 색은 속성을 가지지 않는 사람에게 나오는 색인것 같고, 그 색을 가진 사람은 무능이나 기자 따위 말해진다. 지금의 나같이.
2번째는 어머님이 이 남작가의 당주, 게르망레몬드의 첩이기 때문이다. 어머님이 이 집에서 시녀를 하고 있었을 때에 게르만이 어머님에게 손을 대어 태어났던 것이 나다.
그 때문에 발트와 누님의 모친인 케리 부인으로부터 어머님은 괴롭힐 수 있어 그 아들로 기자의 나도 동일 취급을 되고 있다.
이 저택 안에서 나에게 보통으로 접해 주는 것은, 어머님과 어머님을 뒤따르고 있는 시녀, 뒤는 누님 뿐이다.
「그렇다. 이 녀석을 목표로 마법의 연습을 하자. 그렇다면 좀 더 능숙해질 것이다!」
「오옷! 그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발트님. 두고 애송이. 금방 서 뜰에 나와라. 너는 발트님에게 아무리 마법을 총격당하든지 움직여」
그리고 기분의 나쁜 미소를 띄우면서 나의 머리카락을 잡는 그룩카스. 나는 너무나 아파서 그룩카스를 노려보면
「무엇 노려보고 자빠지는 망할 녀석이!」
그리고 나의 배를 차는 그룩카스.
「쿨럭! 콜록콜록, 끝내고, 쿨럭」
「칫! 이 녀석 토하고 자빠졌다! 오인연(테)야!」
그리고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밟히는 나. …젠장. 나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있으면. 이런 녀석들에게 바보 취급 당하지 않을 정도의 힘이 있으면.
그렇게 있을 수 없는 것을 생각하면서 그룩카스의 폭력을 참고 있으면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당신들은!」
(와)과 령의 음색과 같이 예쁜 소리이지만, 화나 있다고 아는 목소리가 들린다. 나는 너무나 아파서 일어나는 일은 할 수 없지만 몸을 조금 움직이는 일은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소리의 하는 (분)편에 노력해 몸을 향하면 거기에는
「발트! 당신무엇을 하고 있어! 이런 심한 일 해!」
「아, 누님. 이, 이것은, 그, 예의 범절이라고 말합니까…」
「장난치지 마! 이런 심한 일 해 무엇이 예의 범절이야! 그룩카스! 당신도 무엇 같게 하고 있는거야! 본래라면 멈추는 역의 당신까지!」
「도, 죄송합니다. 엘리시아 아가씨」
나를 감싸 주는 누님, 에리시아그레몬드. 올해 11세가 되는 여성으로, 이 집 유일한 불타는 것 같은 홍색의 머리카락을 하고 있는 소녀다.
속성은 화, 수, 바람, 빛을 사용해, 장래는 마법사단에 입단하는 것이 약속되고 있다. 본인도 상당한 노력가인 것으로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고, 위의 후작가와의 혼담이 오는만큼. 이 집에서는 게르만으로조차 그다지 참견할 수 없을 정도다.
「괜찮은, 레디우스!?」
그렇게 말하면서 나의 몸을 철썩철썩 손대는 누님. 아얏! 남아 손대어지면 그것이 아프지만. 나의 얼굴이 아픔에 비뚤어지고 있는 것이 알았는지 누님은 손대는 것을 그쳐라
「몸을 달랠 수 있는 힐」
(와)과 마법을 걸쳐 준다. 그러자, 조금 전까지 지나친 아픔으로 움직이는 일을 할 수 없었던 몸을 조금씩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하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누님. 아픔이 걸려 왔으므로 이제 괜찮습니다」
「앗…」
나는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것처럼 되면 직님 누님으로부터 멀어진다. 케리 부인으로부터 누님이라고는 너무 이야기하지 마 라고 말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너무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곳을 보여지면, 또 어머님이 괴롭힐 수 있다. 이 집에서도 발언력이 있는 누님과는 사이가 좋아지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떨어진 일에 누님은 슬픈 듯한 표정을 띄우지만, 그것조차도, 비난의 이유가 된다. 그러니까 나는 정직에 말하면 관계 싶지 않다. 나의 탓으로 어머님이 괴롭힐 수 있는 것은 싫기 때문이다.
「나는 실례합니다」
그러니까 곧바로 이 장을 떠난다. 발트나 그룩카스가 뒤로부터 나를 노려보고 있는 것은 알지만 신경쓰지 않고 그 자리를 떠난다.
…한심하다. 자신의 힘으로는 자신조차 지킬 수 없다니. 나는 분한 생각으로, 이를 악물면서 그 자리를 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