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일상

[공지/인사] 2018/03/29일 입영...인사

라이킴 2018. 3. 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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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8/03/29일 저는 국가의 명을 받아서........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비군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


......


..

간다를 실수로 잘못 적은 것이 아니라 다녀온 게 맞습니다..




?????





사실 이번  예비군 기간이 3.27~3.29 이라 


미리 공지를 남긴다는 것이 




준비 & 예약 글 등등..여러 가지 요인으로 


타이밍을 놓치는 불상사가 발생 !!



..... 공지를 못 쓰고 그대로 다녀왔습니다.. ㅠㅠ






여기서 신기한 사항이 제가 예비군 갔다 온 기간 동안 하루에 2개씩 글이 올라왔었죠? 




그것은 블로그에 자주 들려주시는 여러분이 심심하지 않도록 제가 준비한 선물(예약글) 이었습니다 

(이시간에 공지나 남길걸...)


ㅎㅎ..







이대로 마치기에는 심심하니 간단한 예비군 후기를 남기자면 .. 




●예비군 입소 시간이 9시에서 12시로 변경되어서 여유롭게 갈 수 있었습니다.



● 둘째 날에 야간교육이 추가되어서 밤 00시까지 훈련을 받는데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약간 힘들었네요..

이때 저녁 점호 시간이 01:00..............

(배고픔 , 추움, 졸림 , 더움 ,무기력감의 스택)




●대신 3일차에서는 오전이 모두 전투휴무로 점심을 먹을 때까지 잠을 자고 


그 이후는 퇴소를 준비하는 형식으로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실 2일차만 좀 힘들고 


나머지는 다른 예비군 분들이랑 대화하고 놀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 예비군 4년차라 2박 3일 훈련이 마지막인데 


퇴소할 때 약간의 아쉬움과 기쁨이(?) 섞인 감정이 들었네요 



그리고 지금은 집에 들어와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예비군 감상 후기를 마치고



다음은 1년 뒤 향방작계훈련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혹시 제목으로 놀래켜드린 여러분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ㅎㅎ(꾸벅)


블로그 운영 앞으로도 열심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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