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축구] 한국VS우즈베키스탄 경기, 일본 반응

[8.27 아시아 대회 준준결승 U-23 우즈베키스탄 3-4(연장) U-23 한국]

우승을 하면 선수들의 병역 의무가 면제되는 U-23 한국 대표는 27일、아시아 대회 준준결승에서 U-23우즈베키스탄 대표와 대전했다。

연장전까지도 치열한 전개가 되었지만 4-3으로 승리. 

감바 오사카 소속의 공격수 황의조가 해트트릭과 페널티킥 탈취로 팀을 구했다.

〈계속〉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827-01722776-gekisaka-so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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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2018/08/27(月)

감바(황의조 소속사)가 복잡한 기분으로 보고 있을 것 같아

101 2018/08/27(月)
황의조는 내년 시즌에 J리그에 없을지도

아시아 대회라고는 해도 이정도 성적을 남기면 유럽 클럽도 보고 있겠지

102 2018/08/27(月)
감독의 연줄로 선택되었다고 말해지고 있었지

103 2018/08/27(月)
명확한 목표가 있는 팀은 강해요

105 2018/08/27(月)
황의조가 월드컵 대표로 선택되지 않은 것이 수수께기였다.

109 2018/08/27(月)
병역 피한 황의조『흔쾌히 대표로 보내주신 감바에게 감사드립니다. 내년 시즌부터 유럽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

114 2018/08/27(月)
일본적으로도 이 연대가 윗세대 한국과 싸운다면 좋은 경험이 될거라 생각된다
무엇보다 만난다고 하면 결승이니까 먼저 점수를 따면 상대의 죽기살기 미치광이 플레이를 몸으로 경험할 수 있고.

상처는, 무섭지만

113 2018/08/27(月)
꼭 결승에서 필사적인 몸부림치는 한국과 싸워줬으면 좋겠다

115 2018/08/27(月)
이 세대 우즈베키스탄은 대단하지만 역시 승부에서는 약하다

119 2018/08/27(月)
두장의 옐로 카드는 타당한거야?

122 2018/08/27(月)
힘내지 않으면 좋았는데

그러면 손흥민도 병역하러 갈 수 있잖아(웃음)

140 2018/08/27(月)
정직하게 병역 문제를 위해서 필사적으로 뛰는 선수를 국민은 응원할 수 있을까?

그렇게 싫으면 병역을 멈추는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145 2018/08/27(月)
손흥민은 병역을 경험하는 것이 좋아

147 2018/08/27(月)
J에 남았으면 좋겠다

151 2018/08/27(月)
우즈베키스탄의 플레이가 너무 거칠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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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손흥민 선수의 병역문제는 관심사네요 ㅎㅎ

참고로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일본은 

2~3군을 대표를 내보내면서 일본 축구 팬들의 기대치를 아주 낮춘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