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마치 고생담
18/09/19 추가갱신
이번 올릴 소설은
전국 코마치 고생담(戦国小町苦労譚) 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서적으로 정발 중인 작품입니다.
이번 소설은 현대 일본의 여고생이 타임슬립으로 전국시대에 간다는 내용입니다.
일본의 전국시대라고 하면 여성의 인권이 낮기로 유명한 시대인데..
벌써부터 여 주인공의 고생담이 느껴집니다.
여 주인공에 노 치트라고 하면.. 현대 지식으로 내정 치트를 보여줄 거 같네요
일본 역사나 무장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주의사항
전국시대물은 옛 말투,단어,어휘등으로 번역의 질이 나빠집니다.
읽기 전 꼭 !!!! 숙지해주세요
현재 2018년 9월 8일 145화까지 번역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원본 : http://ncode.syosetu.com/n8406bm/
손 번역 : https://blog.naver.com/gkrwkd65 (체셔cat님 블로그)
키워드 : R15 잔혹한 묘사 있어 타임 슬립 전국시대 역사 개변 기술 개혁 현대 윤리는 쓰레기통에
줄거리 : 어느 날 한사람의 소녀가 전국시대에 타임 슬립 했다.
그야말로 신의 변덕, 악마의 심심풀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당돌하게.
소녀는 세계를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어디에라도 있는 매우 보통, 그리고 평범하고 수수한 소녀였다.
그런 소녀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밖에 없다.
전국시대를 살아 남는다―---그것뿐이다.
텍본:[라이킴]코마치.txt
1565년 3월 중순
역사상의 인물이 만날 수 있으면, 도대체(일체) 얼마나 기쁠까.
그렇지만 그런 꿈은 실현 불가능하다면 모를 정도 아이도 아니었다.
단지 「만약」라고 생각하는 것이 없다고는 단언할 수 없었다.
그런 때는 노트에 다양하게 써 만족했다.
세상으로부터 보면, 망상 노트라고 하는 부류에 들어가는 것 같다.
그렇지만 오늘부터 그 노트는 불필요하다.
왜냐하면[だって]─.
「너, 도대체(일체) 누구다」
타임 슬립 해 버렸기 때문에.
·(어, 어어어떻게 말하는 것―!)
패닉중의 소녀는 눈앞의 인물과 지금의 자신의 처지를 재차 생각한다.
·(으음, 확실히 할아버지의 집에서 농사일을 도운 후, 몇 가지의 수확물과 종을 받고…그리고 조모짱이 조림요리를 가지고 돌아가려고 하면 누나로부터 전화가 있어…)
지금까지의 행동을 다시 생각하지만, 타임 슬립 한 이유 따위 발견될 리도 없었다.
원래 타임 슬립 자체, 어째서 일어나고 있는지조차 몰랐다.
·(군대물 사게 되어져, 무거웠으니까 지름길의 짐승 다니는 길을 지나 집의 뒤에 나온다고 생각하면…)
소녀는 왼쪽을 본다. 계속되어 오른쪽을 본다. 어느 쪽을 향해도 울창하게 한 삼림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게다가 나 있는 나무들은, 집의 근처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종류의 것(뿐)만이었다.
「아가씨야. 나는 성미가 급한 편 나오는거야」
다시 패닉에 되기 시작했지만, 머리 위에서 들린 소리로 제 정신이 된다.
주뼛주뼛 소리의 (분)편을 향하면, 거기에는 핏대를 세운 30살 정도의 남성이 마상으로부터 말을 걸어 오고 있었다.
「한번 더 (듣)묻자. 너, 이름을 뭐라고 해?」
칼자루에게 손을 걸친 상태로 말을 거는 인물을 소녀는 알고 있다.
결코 만나는 일은 실현되지 않아야 할, 그 인물의 이름은.
「오다 카즈사노스케·(오다까않고 사노 돕고) 사부로평조신[朝臣]·(싶은 응) 노부나가…?」
그 때, 브치리와 뭔가가 끊어지는 소리가 났다.
순간적으로 위험을 느낀 소녀는, 전신경을 집중시켜 바로 옆으로 날았다.
「너…그 생명 필요없다고 보았다!」
참격을 발한 남성은 이마에 핏대를 띄우면서 고한다.
죽일 생각 충분히, 다음은 확실히 죽인다고 하는 것이 분명히 물을 수 있는 살기를 감기고 있었다.
·(히에에에에에─!! 그렇게 말하면 전국시대는 시호를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전국시대, 영주 클래스의 인간의 이름은 현대 일본인으로부터 보면 복잡 기괴하다.
예를 들면 시대에 의해 바뀌지만, 오다 노부나가의 정식명칭은 오다 카즈사노스케·(오다까않고 사노 돕고) 사부로평조신[朝臣]·(싶은 응) 노부나가다.
오다가 성씨와도 가명이라고도 말해, 그 사람의 소속하는 가족의 이름이다.
카즈사노스케가 가명이라고 말해져, 직업과 같은 것이지만 꽤 자칭이 많았다.
사부로는 출생순서에 의한 이름[輩行名]이라고 말해져, 부모가 아이를 부를 때 따위에 이용하는, 현대의 「이름」에 가까운 이유를 가지고 있다.
평이 씨라고 말해져, 자신의 일족의 루트를 나타내는 것이지만, 박부를 위해서(때문에) 멋대로 자칭하는 것이 많았다.
조신[朝臣]이 성으로 불려 조정과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노부나가가 실명이다.
그리고 실명은 다른 이름을 시호라고 부른다. 이것은 「부르는 것을 피하는 이름」이라고 하는 의미다.
왜 그렇게 불리는가 하면, 전국시대는 실명이라는 것이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는 이름이라고 하는 의미가 있었다.
그러니까 그것을 존경하는 기분으로부터, 실명을 부르지 않는 것이 예의로 여겨졌다.
반대로 말한다면 소녀같이 어떻게 봐도 아랫 사람의 것에, 실명을 불리는 일은 몹시 허락하기 어려운 행위이다.
즉 모욕 처벌[無礼打ち] 되어도 불평이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미, 미미미안합니다! 카즈사노스케님! 부디! 부디 허락해 주세요―!!!」
그럼 어떻게 타인을 부르는가 하면, 남자의 경우는 「직위명」등의 통칭에 경칭을 붙여 부르는 것이 올바른 부르는 법이 된다.
자주(잘) 드라마나 만화, 애니메이션등으로 히데요시가 「노부나가님!」라고 부르는 묘사가 있지만, 실제 말하면 농담 빼기에 그 자리에서 모욕 처벌[無礼打ち] 되는 것이 현실이다.
어쨌든 시호가 이용되는 장면은, 노부나가보다 꽤 손윗사람 사이가 노부나가를 부를 때 정도 밖에 없는 것이니까.
혹은 조정의 공문서 따위에 실리는 정도다. 무엇보다, 그 경우는 조정과의 관계를 포함한 「평조신[朝臣] 노부나가」라고 하는 이름으로 기재된다.
「…본래라면 두드려 베는 곳이지만, 너의 이상야릇한 모습에 흥미가 있다. 3번째는 없는, 너의 이름은 뭐라고 한다」
이마에 핏대를 띄운 노부나가는, 안절부절 하면서도 칼을 칼집에 거둔다.
다음이야말로 선택지를 잘못하면 배트 엔드 코스, 즉 그 자리에서 베어지는 일을 이해한 소녀는, 입술을 떨리게 하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시즈코…아야 골목 시즈코입니다」
평복[平伏], 이라고 하는 것보다 땅에 엎드려 조아림 상태로 시즈코는 자신의 이름을 자칭한다.
노부나가는 그런 시즈코를 빤히 보면서 생각한다.
·(이상야릇한 모습이다. 이와 같은 모습은 본 적이 없는…되면 남만인가)
적이나 아군인가, 어느 쪽인지는 모르지만 간첩과 하면 상당히 얼간이라고 노부나가는 생각했다.
아까부터 무서워하고 있고, 움직임의 여섯 간단하게 시말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남만의 인간은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시즈코등…너, 출생국은 어디다」
「하? 출생국? 아, 태어난 곳입니까. 으, 으음…도쿄도입니다만」
「도쿄와?」
들은 적이 없는 이름과 모습, 그리고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노부나가는 시즈코는 서양인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죽이는 것보다, 시즈코의 가지는 기술을 사용하고 부국을 목표로 (분)편이 좋다고 생각했다.
「이상야릇한명이다. 뭐 좋은, 용무는 끝났다. 가도 좋아」
「…에?」
그러나 시즈코가 자신에게 솔직하게 복종한다고 생각되지 않았던 노부나가는 한 계책을 궁리한다.
외톨이라고 하는 점으로부터, 시즈코는 어디엔가 소속해 있는 인간은 아니다.
얼빠진 모습으로부터 간첩은 무리일 것이다.
「들리지 않았는지. 빨리 없어져라라고 말하고 있다. 나도 슬슬 성으로 돌아가는 까닭인」
「으, 으음…저, 저!」
한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비호가 없으면, 전란의 세상은 살아갈 수 없다.
다행히 자신의 일을 알고 있는 모습, 불안한 상태라면 보호를 요구해 올 것이라고 노부나가는 생각했다.
「라고 당돌하고 미안합니다만! 나도 데려 가 주실 수 없을까요!?」
「거절한다」
「쾅!」
「나가 너와 같은 정체의 모르는 무리를 불러 무슨이득이 있다고 한다」
「에! 으음, 으음…」
시즈코는 허둥지둥하면서 메리트를 생각한다.
노부나가는 그런 시즈코를 봐 입술을 낚아 올려 미소를 띄웠다.
·(이 아가씨로부터 남만의 기술을 손에 넣는다. 그것에 의해 세계로 향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든다)
「아! 그, 그그그그렇습니다. 나, 농업을 배우고 있었으므로…그래서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호우, 농작물인가」
·(나쁘지 않다. 나는 먹는 것에 흥미는 없지만, 식료 자급율을 올리는 일은 부국에 연결된다. 거기에 농민 폭동 따위도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전국시대, 일치 단결의 문제는 다하지 않는 고민거리라고 말할 수 있었다.
농민 폭동 따위 일으켜져서는, 생산성이 현격히 떨어져 버린다.
그것은 연공을 납입하는 양이 줄어든다고 하는 일을 의미하고 있었다.
「좋을 것이다. 너의 능력 나를 위해서(때문에) 도움이 되어라. 너가 나로부터 멀어질 때는 죽을 때, 그것을 잊지마」
「네, 네!」
그것은 「배반하면 죽인다. 뭔가 미스 해도 죽인다」라고 하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지만, 시즈코는 당면의 일만으로 머리 가득한가, 그 일을 알아차리지 않았었다.
·(오늘은 좋은 날이다. 남만의 기술이 손에 들어 오니까. 자, 어떻게 원숭이나 꽤를 설득가능)
가지고 있던 가방을 짊어지면서, 시즈코는 노부나가를 뒤따라 간다. 당연히 도보로.
말에 태우고 줄 리도 없고, 무거운 가방을 짊어져 걷는 일이 되었다.
·(누나의 책…버리고 싶지만, 만약 돌아갔을 때에 없으면 살해당한다…)
폭군인 누나가 일부러 전화를 해 와서까지 부탁한 대용품. 이름은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병기 일람』
그렇다고 하는 책이다.
군대 매니아의 누나다운 일품으로 후 2개 정도 사게 되어졌지만, 그 쪽도 가방안에 들어가 있다.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여러종류의 종. 그것들을 사용하고 노부나가를 악이라고 말하게 하지 않으면…)
역사 대로라면 노부나가는 성미가 급하다. 조금이라도 미스를 하면 그대로 두동강이로 된다.
그러나 반면, 전국시대의 무장 중(안)에서는 이단이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의 혁신적인 생각의 소유자였다.
희귀한 것이나 미지의 것등을 경원하기는 커녕, 흥미를 가져 관찰하는 정도 호기심 왕성하다.
·(확실히 고구마는 에도시대에 카고시마를 경유해 퍼진 것…이라고 하면 고구마는 「미지의 맛」이 된다)
가방을 다시 짊어지면, 시즈코는 지금 현재 소지의 무기가 뭔가를 정리한다.
·(할아버지나들 세호박의 종, 스위트 콘의 종, 토마토의 종, 평지과의 일, 이년초의 종, 신양파의 종, 사탕수수의 모심기모종. 그리고 수확으로 받은 고구마가 3개, 편의점에서 산 치로르쵸코 몇 개와 과일계의 드롭엿…좋아!)
갈 수 있다, 라고 시즈코는 생각했다.
고구마는 물에 담그어 모종이 나오면 심으면 되고, 화산재의 토양에서도 자랄 만큼 강한 생명력을 가진다.
추위에는 약하지만, 노부나가가 있다고 되면 미노노쿠니, 혹은 오와리국의 어느 쪽인지다.
·(오와리국은 동해도에 있는 아이치현 서부. 기후는 충분하고 호박이나 토마토, 평지과의 일, 이년초는 손질이 적어서 영양가가 높고 수확량도 많다. 유일 스위트 콘만 물이 필요하지만, 그것은 어떻게든 될까나. 거기에 무엇보다도 사탕수수. 이 시대, 일본은 설탕을 엉망진창 수입하고 있었기 때문에, 설탕이 손에 들어 온다는 것은 큰 강점 그렇네요)
토마토나 스위트 콘의 선명함, 고구마나 호박의 수확량, 그리고 사탕수수.
어느쪽이나 노부나가에 있어서는 「미지의 물건」에 해당된다. 원래 서양조차 미지의 것이다.
·(전래한 것과 달리, 여기는 21살기의 과학기술 따위로 품종 개량이 된 야채. 또, 농업기술도 이 시대에 있어서는 오버 스펙(명세서)인 지식이 된다)
시즈코의 가지는 지식은, 노부나가가 있는 시대에 있어서는 미지의 과학기술에 해당된다.
당연, 노부나가는 그것을 목적이라고에 자신을 혹사할 것이다, 라고 시즈코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만 문제가 있었다.
·(이 시대는 여자가 주제넘게 참견하는 일자체 좋다로 여겨지지 않는 시대인 것이야…)
전국시대는 여자가 뭔가 말참견하는 것조차 피해지고 있었던 시대다.
쉽게 말하면 여자에게 인권 따위 없다.
정략 결혼이 당연, 자유 연애의 끝에 결혼 따위 꿈의 또 꿈이라고 하는 세계다.
·(살아 남기 위해서는 노부나가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돼. 그렇지만 너무도 실적을 너무 올려, 다른 부하의 사람들로부터 노려봐져도 안 돼. 어, 어렵다~!!)
노부나가에 「손놓기에는 아깝다」라고 생각하게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너무도 마음에 들어 버리면 이번에는 부하의 사람들로부터 불흥을 산다.
절묘한 밸런스가 요구된다.
·(누나 가라사대 『병사를 위협하는 무서운 적은 2개. 하나는 병, 하나는 공복이다』
답기 때문에, 식료 사정을 개선할 수 있으면…)
병사들을 사용하고 직접 공적을 세우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병사들의 강함을 끌어 올리면 불흥은 사지 않을지도 모른다.
단적으로 말하면 『없어도 괜찮지만, 있으면 병사들이 강화된다』
라고 생각하게 할 수밖에 없다.
·(돌아가는 방법은 모르고, 어쨌든 살아 남을 수밖에 없다!)
허둥지둥 하고 있어도 어쩔 수 없다, 라고 생각한 시즈코는 훨씬 주먹을 꽉 쥐면서 생각했다.
이 전국의 세상을 살아남아, 절대로 현대로 돌아간다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