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이세계 전생…되어!」
나는 오늘, 고교생이 된다.
처음 만나는 동급생, 낯선 교실, 중학과는 다른 학교 행사.
여러가지 불안과 기대를 가슴에, 통학로를 걷는다.
(*분기점)모퉁이에서 식빵을 문 히로인과 부딪쳐, 자그만 말다툼이 되어, 우연히도 같은 클래스로 조금 거북해져, 다양한 트러블에 휩쓸리면서도 사랑을 길러 간다.
그런 환상을 안는 나에게 방문한 최초의 이벤트는, 전철과의 충돌사고였다.
◇
「여기는…」
눈을 뜨면, 새하얀 방에 있었다.
「조금 전, 전철에 튀길 수 있어…어?」
몸을 보면, 상처가 없다.
격렬한 충격의 뒤, 시야가 새빨갛게 물드는 만큼 피를 흘리고 있던 것 같지만…상처는 커녕 아픔도 없다.
「그것은, 여기가 현실은 아니기 때문에는」
돌연, 누군가에게 말을 걸려졌다. 뒤돌아 보면, 거기에는 본 기억이 있는 할아버지가 서 있다.
「홋홋호, 그렇게 경계 하지 않아도 좋아. 난 신이다」
신? …아, 생각해 냈다! 건널목에서 구르고 있었던 할아버지다! 이 사람을 도우려고 해, 나는 전철에 튀길 수 있던 것이었다.
「그 때는, 미안했던 것. 사람의 몸을 만들어 하계까지 놀러 가고 있던 것이지만, 어떻게도 익숙해지지 않아의. 건널목에서 바나나의 껍질을 밟아, 무릎을 다쳐 버린 것은. 거기에 전철이 와, 위험하게 죽을 지경이었다」
바나나의 껍질로 다 죽어가고고, 얼마나 얼빠진 것이야.
「홋홋호, 자주(잘) 듣는구먼」
라고 할까, 신이라면 죽어도 괜찮은 것이 아니야? 그리고, 아까부터 나의 마음 읽고 있는지?
「으음, 아까부터 너의 마음을 읽고 있겠어. 그 정도 간단하지. 여하튼, 신인 것이니까」
오오, 정말로 신님이다.
「그것과, 죽어도 괜찮지. 나에게 있어 육체는 용기에 지나지 않는다」
진짜인가…그렇게 하면, 도운 것은 불필요한 주선이었다라는 일인가.
「아니아니 아니, 다르겠어? 나는 너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어째서?
「이렇게 보여도, 나는 상당히 훌륭한 신이야. 그런 내가 현세에서 바나나의 껍질을 밟아 죽었다고 되면, 소문 좋아하는 신들이 시끄러의야」
소문은, 신님의 세계에도 그런거 있구나.
「주간지도 있겠어? 어이쿠, 이야기가 빗나갔구먼. 소문 좋아하는 신 이외로도, 나의 지위를 노리는 신 따위도 있던. 현세에서 그렇게 죽는 방법을 했다고 되면, 무엇을 (들)물을까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와아, 정치가같다. 신님도 큰 일이네요.
「큰 일이야, 그 근처는 인간과 변함없을지도 모르는구나. 그래서, 그러면. 유감스럽게, 너는 죽어 버렸다」
아, 역시 죽었는가.
「으음, 정말로 미안했다. 너와 같은 마음 상냥한 인간을 죽게해 버린다는 것은, 일생의 불찰이다」
그 일에 대해 규탄되거나는 하지 않습니까?
「나의 지위를 노리는 괘씸한 신들은, 사람의 생명을 뭐라고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 내가 너를 죽음에 이르게 해 버린 일보다, 내가 바나나의 껍질을 밟은 일이 재료가 되어 있구먼」
우와아, 최악이군요. 그리고, 바나나의 껍질에 졌는지 나….
「진실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그 신들이 이상한 것은. 너의 행동은 올바르고, 너의 생명은 고귀하다」
우오오….
무심코, 눈물이 흘러넘칠 것 같게 되었다. 나를 신경쓰는 한 마디가, 터무니 없고 마음에 영향을 준다. 정말로 이 할아버지, 신님인 것이구나.
「거기서는. 너, 한번 더 인생을 다시 해 보고 싶지는 않을까?」
인생을, 다시 해?
「그렇지. 미안하다고는 생각했지만, 너의 가방을 조금 보게 해 받았다. 최근에는 이런 것이 유행하고 있을까나?」
신님의 손에는, 내가 가방에 넣고 있던 읽기 시작한 소설이 있었다.
「이 소설에 쓰여져 있는 것 같은 세계를, 나는 알고 있다. 모든 종족이 살아, 검과 마법이 지배하는 세계다. 거기에, 가 보고 싶지는 않을까의?」
그 거….
「이세계 전생, 이라고 하는 녀석은」
우오오오! 조금 무섭지만, 가 보고 싶습니다!
「홋홋호, 좋을 것이다. 물론, 『치트』등도 하사해 두자」
에, 좋습니까!?
「물론은. 지금까지의 기억과 몸의 채로, 신체 능력은 강화해 둔다. 기능의 습득 능력도 올려 두자. 그러면, 어떤 마술이라도 무술에서도 한 번 보는 것만으로 습득 할 수 있을 것은」
우오오!
「게다가, 나의 능력을 아주 조금만 하사하자. 사용법은 차차 알 것은」
우오오오오! 감사합니다!
「좋아. 나의 얼빠져 전생 시켜 버리는 것은, 그 정도의 서비스하지 않으면 미안하기 때문에」
그런데도, 감사합니다. 한번 더 다시 할 수 있는데다, 치트 능력까지 받을 수 있다니.
「홋홋호, 좀 더 이야기하고 있고 싶지만, 슬슬 시간이다. 전생처는 안전한 숲속으로 해 있다. 바람의 오는 (분)편에 조금 걸으면, 거리가 있을 것은」
알겠습니다!
「능숙해 」
네. 신님도, 이제 바보같은 짓 없게 조심해서 주세요.
「홋홋홋호! 그렇다, 조심한다고 하는구먼. 그러면의」
신님의 말과 동시에, 굉장한 졸음이 덮쳐 왔다.
아아, 정말로 전생 할 수 있구나.
◇
깨어나면, 깜깜하다. 게다가 춥다.
「어디다 여기? 신님은 숲속이라고 말하고 있었던 생각이 들지만…절대숲이 아니구나」
알몸으로, 왠지 봉투안에 갇히고 있다.
과감히 봉투를 찢으면, 아직 깜깜하다. 아무래도, 좁은 상자안에 갇히고 있는 것 같다.
「영차!」
발밑에 출입구가 있는 것 같다. 마음껏 차면, 문이 잡혔다.
「후우, 어떻게든 나올 수 있었다」
좁은 상자안에서 기어 나와 근처를 둘러보면, 내가 쳐부순 것과 같음, 은의문이 무수히 설치된 방이었다.
드라마나 영화로 본 적이 있다. 여기, 사체 안치소다.
「이세계 전생…안 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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