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음성에 따라, 미리 결정해 둔 이름을 전한다. 이름이 겹치면 승인되지 않는 것 같지만, 서비스 개시일이니까인가 순조롭게 패스할 수 있던 것 같았다.
일단, 4개 정도 생각하고 있었지만, 쓸데없게 되어 버린 것 같다.
-일이 침착하는 2월의 말, 나는 휴일을 이용해, 친구와 장사진에 줄지어 있었다.
위로부터 보면 코일과 같이 꾸불꾸불한 무언가에 보일 것이다. 전국 각지의 게임 숍에서 동시 발매되는 『이것』을 요구해, 어른들이 큰돈을 손에 들고 마음을 뛰게 되어지고 있다.
사지 않으면 시대에 뒤쳐진다.
마치 부추기는 것 같은 친구의 감언이설에 속아 여기까지 와 버렸다.
게임 하나에 과장인 무리다. 라고 생각하는 반면, 직장에서도 종종 화제가 되면 좋든 싫든 조사하고 싶게도 된다.
발매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소프트, Frontier《프런티어》 World《월드》. 해외의 회사가 제작한 대규모 많은 사람 동시 참가형 RPG. 해외에서도 많은 서버가 설치되어 하나의 서버만이라도 상당한 허용량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무엇이 거기까지의 화제를 낳고 있는 것인가.
-그것이《VR기술》의 도입이었다.
「군사 기술에 의료. 오겠어 오겠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잘 완성시켜 주었다는 느낌이구나!」
나의 1개 앞에 줄선 친구, 오기노 겸야(물억새의 겐야)는 추위에 떨리면서도 순진하게 웃는다.
주위의 사람들도 거기에 동조하는것같이 얼굴을 느슨해지게 하고 있었다.
「이것보다 Frontier《프런티어》 World《월드》의 선행 판매를 개시 합니다. 대금과 번호표를 가져 관계자의 지시에 따라 주세요. 상, 장내는―」
『종족을 가르쳐 주세요』
「응, 그렇게 말하면 고양이 귀로부터 인간세상 밖까지 여러가지 있었구나」
-사고를 되돌린다.
눈앞에 출현한, A4사이즈의 반투명의 패널을 슬라이드시켜 간다.
기본 상태의《인간족》을 시작해 짐승과 같은 특징을 계승하는《수인[獸人]족》, 필레나 물갈퀴가 있는《물고기 인간족》, 뿔이나 파충류를 방불케 시키는 꼬리를 가지는《용인간족》, 3척안 되는 몸을 가지는《소인족》, 10자이상 있는 몸을 가지는《거인족》, 기계의 몸을 가지는《기 인간족》등, 폭넓은 커스터마이즈가 생기는 것 같다.
종족마다 스테이터스나 스킬, 대는 직업에 변화가 있는 것 같지만…모처럼이고, 나는 나로서 모험하고 싶다.
무난히《인간족》을 선택해, 결정 단추(버튼)를 탭.
아바타(Avatar)의 몸은 나 자신의 몸이 기본 베이스가 되지만, 너무 크게 만지면 자신이 자신이 아니게 되어 가는 것 같은 착각에….
하려고 하면 용모 변경으로부터 성별 변경까지 자유롭게 실시할 수가 있으면 있지만, 그 손의 센스가 없는 나로서는, 영원히 그 얼굴로 플레이 한다고 생각하면 무서워서 만지작거릴 수 없다.
얌전하게 머리카락의 색을 바꾸는 정도로 두자.
흑이었던 머리카락을 회색에 물들인다.
아아, 나이를 먹으면 이런 느낌의 머리카락색이 좋구나. 세련됨으로 멋지다. 머리카락색을 바꾸는 것만이라도, 단번에 인상이 바뀌는구나.
동작 확인. 손을 굿 파 시키거나 소리를 내면서 입의 움직임을 확인하거나.
…응, 특히 문제는 없는 것 같다.
여하튼, 정말로 자신이 어딘가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은 리얼리티에는 탈모다. 손이나 다리, 손가락끝까지의 신경에 위화감도 없다. 뭔가 장대한 규모의 아트럭션에 헤맨 기분이다.
《기후에 의한 명도, 온도, 습도의 변화》
게임내의 환경에 의해 나날 변화하는 것 같지만, 아침부터 밤의 시간은 현실 세계와 링크하고 있지 않고, 랜덤에 변화하고 있다라는 일이었다.
(들)물으면 아침에만, 밤으로밖에 나오지 않는 적도 있다든가 뭐라고인가.
세부까지 매우 엉기고 있는 것 같다.
《식사로 생기는 후각과 미각에의 자극》
욕구가 채워지는 일은 없지만, 물건을 먹으면《맛있다》《맛이 없다》《괴롭다》《씁쓸하다》등, 뇌를 개입시키고 느낄 수가 있는 것이라고 한다. 요리의 온도도 연다.
의료로 이미 입증되고 있다고 되면 무서워하는 의미도 없지만, 인류는 결국 이 영역까지 왔는지와 남의 일과 같이 감탄 해 버린다.
『직업을 가르쳐 주세요』
그것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사는 전부터 결정해 있다.
출현한 패널에 줄선, 또 다시 방대한 양의 일람을 슬라이드시켜 가 목적이라고의 직업을 찾아낸다.
《소환사》
힘 있는 존재를 호출해 사역한다.
여행의 파트너를 호출할 수가 있는 직업, 소환사. 개와 고양이와 같은 수형은 물론, 인간형이나 몬스터와 같은 것까지 폭넓게 소환할 수 있는 것 같다.
이것들에는 NPC(게임 세계의 거주자)에도 짜넣어지고 있는 『AI(인공지능으로 불리는 것)』가 사용되어《기쁨》《슬픔》《분노》등, 즉 “마음”을 가지고 있다.
마음을 다니게 할 수 있었던 소환수와 제휴해 싸운다니 최고의 로망이다.
직업에 대해서는 직종 마다 스테이터스에 보정이 걸리는 것 외, 직업 전용의 스킬을 습득할 수가 있다. 이것에 의해, 소환수는 소환사에게 밖에 호출할 수가 없는 것이 되어 있다.
일의 관계로 플레이 시간이 불규칙하게 될 것이고, 정직 파티 플레이는 어렵다.
그 점, 소환수와라면 문제는 없다.
『전송을 개시합니다. 당신에게 세계신의 축복이 있는 일을. welcome to Frontie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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