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개할 음악은 Kotoko - We Survive 입니다.
제가 음악을 좋아하여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팝을 즐겨 듣습니다.
하지만 제가 블로그에 소개를 할때 한국,미국 음악은 유명하고
알고계신 노래가 많기 때문에
조금은 생소한 일본 노래를 주로 많이 소개 하게 될거 같습니다.
개인의 취향이 있어서 제가 괜찮다 싶은 곡을 올리기 때문에
저랑 코드가 맞지 않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맞는 분이 계시다면 앞으로도 좋은 곡을 소개로 올리기 때문에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추천 곡은 Kotoko - We Survive 입니다.
찾아보니 야애니 오프닝 곡으로 쓰인 노래라고 하는데..
들어보면 좋은 곡인데 야애니 오프닝 곡으로 쓰다니 아쉽네요 ..
kotoko의 대표곡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니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微笑む淚 導く風は
호호에무나미다 미치비쿠카제와
미소짓는 눈물 이끄는 바람은
優しいにおい 慣れたぬくもり
야사시이니오이 나레타 누쿠모리
다정한 향기, 익숙해진 온기
今 限りある世界と 空塞の果てに
이마 카기리아루 세카이토 쿠우사이노하테니
지금 끝이 있는 세상과 막힌 공간의 끝에
感情束ね 瞳は何を見つけるだろう
칸죠오 타바네 히토미와 나니오미츠케루다로우
감정을 다스리는 눈동자는 무엇을 발견할까
見えない星 心殘し さあ天の空へと
미에나이호시 코코로노코시 사센노소라에토
보이지 않는 별 마음에 남기고서 하늘을 향해
聞こえぬように 見えぬように 小さく吐き捨てた
키코에누요니 미에누요오니 치이사쿠 하키스테타
들리지 않도록, 보이지 않도록 작게 한숨쉬었네
今ならば 眩い過去うって
이마나라바 마바유이 카코웃테
지금이라면 눈부신 과거를 떨쳐내고
歪んだ朝も 冷たい夜も 原石に變える
유간다아사모 츠메타이요루모 겐세키니카에루
일그러진 아침도 차디찬 밤도 원석으로 바꿔
虛ろな淚 許されるなら
우츠로나나미다 유루사레루나라
공허한 눈물 용서받을수있다면
このままずっと 守られてたい
코노마마즛토 마모라레테타이
이대로 계속 지켜지고 싶어
今 細い針がひとつ 時追い越してく
이마 호소이 하리가히토츠 토키 오이코시테쿠
지금 가는 바늘 하나가 시간을 추월해 가
やがて僕らの上にも 朝陽は昇るだろう
야가테보쿠라노 우에니모 아사히와 노보루다로우
머지않아 우리들의 위에도 아침 해는 뜨겠지
四角い空 今度こそは つぶされないように
시카쿠이소라 콘도코소와 츠부사레나이요오니
각진 하늘 이번에야 말로 눌려지지 않도록
兩手伸ばし 小さな世界 本氣で泳いでた
료오테노바시 치이사나세카이 혼키데 오요이데타
양손을 뻗쳐서 조그만 세상 진심으로 헤엄쳤어
今だけは 止めどなく流れる
이마다케와 토메도나쿠나가레루
지금만큼은 멈추지 않고 흘러가
弱さの印 その熱だけを感じてたいのに
요와사노시루시 소노네츠다케오 칸지테타이노니
나약함의 증표 그 열기만을 느끼고 싶지만
夢見る淚 本當はずっと
유메미루나미다 혼토와즛토
꿈꾸는 눈물 사실은 계속
子供のままで 幼いままで
코도모노마마데 오사나이마마데
어린아이인채로, 어린 그대로
ふっとよぎる空白は 言葉で埋めよう
훗토요기루 쿠우하쿠와 코토바데우메요오
금새 지나가버리는 공백은 말로 메우자
プラスチックの世界に 朝陽が輪を描く
프라스칙쿠노 세카이니 아사히가 와오에가쿠
플라스틱 같은 세상에 아침해가 원을 그려
手招く淚 捕われるから
테마네쿠나미다 토라와레루카라
손짓하는 눈물을 붙잡았으니까
重なる前に ここでさよなら
카사나루마에니 코코데사요나라
겹쳐지기 전에 이곳에서 헤어지자
もう言い譯はいらない 背中で震えた
모오 이이와케와 이라나이 세나카데후루에타
더 이상 변명은 필요없다며 등 뒤로 떨었어
そっと開いた瞼に 朝陽は滿ちるだろう
솟토 히라이타 마부타니 아사히와미치루다로오
살짝 벌어진 눈에 아침해는 채워지겠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