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화 빙의
안녕하세요
지나감의 마을사람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죽음과는 돌연 온다.
생각할 수도 없는 곳으로부터, 생각할 수도 없는 타이밍에.
나의 눈앞에는 대형의 트럭.
시간은 천천히라고 진행된다. 뇌리에는 하다가 남겼던 것(적)이 차례차례로 떠올라서는 사라져 간다.
친구나 아르바이트 앞의 상사, 대학의 교수. 그렇게 말하면 리포트 보내지 않았다…
마지막에 고아원의 모두.
설마 생명보험으로 답례를 하는 처지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할 수 있으면 좀 더 스릴이 있는 인생을 걷고 싶었구나.
내가 그렇게 생각했을 때, 아이가 웃는 것 같은 소리와 나의 전신의 뼈가 부서지는 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깨달으면 숲속이었다…
나는 근처를 바라봐, 하늘을 올려본다.
하늘에는 내가 알고 있는 달보다 기분 큰 달이 빛나고 있다.
달빛에 비추어진 나무들은 매우 크다. 나의 신장의 몇배 있을까? 거목만 나 있다.
사후의 세계일까?
이야기에서는 삼도천과 보이는 것은 꽃밭이 있는 것 같지만, 그런 경치는 조금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사후의 세계로 해서는 궁상스럽다.
도대체 무엇인 것이야…
문득 입의 안에 씁쓸한 것을 느꼈다.
토해내기 라고 보면, 그것은 풀이었다.
무엇으로 나는 풀 따위 먹고 있지?
거기서 나는 강렬한 공복을 알아차린다.
지 않으려고 피로, 권태감이 전신을 덮친다.
뭔가 먹지 않으면 죽는다…
나는 뭔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것을 찾지 않으면.
도토리에서도 버섯 뭐든지 좋다.
뭔가 입에 할 수 있는 것.
문득 나의 시야에 큰 지네가 들어온다.
평상시라면 비명을 올려 도망치기 시작하는 곳이지만, 왠지 나는 응시해 버린다.
차근차근 보면, 꽤 근육이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확실히독이 있는 것은 입으로, 입마저 어떻게든 되면 먹을 수 있는 건가…
먹을까.
처음 먹은 지네는 맛이 없었다.
「그렇게 말하면 기생충이라든지 괜찮은가?」
나는 지네를 위에 거두고 나서 걱정으로 되었다.
조금 냉정하지 않았다…
영양이 부족하면 여기까지바보가 되는 것인가.
그렇지만, 뭐 불의 일으키는 방법 같은거 모르고, 어느 쪽으로 하든 생으로 먹는 필요성이 있었다.
자주(잘) 씹었기 때문에 괜찮아, 괜찮아. 아마.
어중간하게 뇌수가 일해 주저 하고 있으면 아사 혀일지도 모른다.
기생충의 유무에 관해서는 빌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목이 말랐군…」
나는 물을 요구해 걷기 시작한다.
입의 안에 남는 지네의 맛을 빨리 지워 없애고 싶다.
체감 시간 10분 정도 걸으면, 시냇물을 찾아낸다.
생수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 말이 뇌리에 떠올랐지만, 불의 일으키는 방법 따위 모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소생하지 마…」
역시 물은 중요하다.
겉모습수는 맑고 있으므로, 기생충은 괜찮을 것이다. 아마.
나는 냇물을 들여다 본다.
거기에는 달빛에 비추어진 나의 얼굴이…
누구다 이 녀석?
수면에는 회색의 머리카락색의 비쩍 마른 아이가 비쳐 있었다.
???
기다려 기다려, 잘못되어 있는 것은 반드시 수면이다. 빛의 반사도 가끔씩은 잘못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나는 머리의 안으로 의미를 모르는 도리로 눈앞의 현실로부터 도피한다.
나는 흠칫흠칫 자신의 뺨에 접한다.
뼈가 떠오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살쪄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뼈가 떠오르는 만큼 야위지는 않았다.
다음에 머리카락을 이끌어 본다. 머리카락은 회색.
나는 전형적인 일본인으로, 흑발이었을 것이지만…
역시 현실.
즉이다. 이것은 저것이다. 유명한 저것이다.
「전생이라면…」
나는 밤하늘을 올려본다.
지구의 달의 2배 이상의 크기는 있는 달이 밤하늘에 빛나고 있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