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검사의 최후
문득 깨달으면, 남자는 위로 향해 넘어져 있었다.
시야에는 빠지는 것 같은 푸른 하늘이 퍼지고 있어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습니다들 있다.
훌륭한까지의, 맑은 하늘이었다.
그런 일이, 사고를 지난 탓일까.
아무렇지도 않게 남자는 실제로 늘려 보려고 생각……이지만, 실패했다.
왜일까, 팔이 움직임 없었던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말하는 것일까하고, 의문으로 생각해―-
『--훌륭하다, 인간』
갑자기 들린 소리에 시선을 향하면, 거기에 있던 것은 거대한 산이었다.
아니, 그건 그렇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정도로 거대한 뭔가이다.
그리고 남자는 그것을 보며, 간신히 생각해 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그것과, 어째서 이렇게 되어 있는지를이, 다.
「흠……아무래도 나의 승리와 같다」
『……그렇네. 그 쪽은 사지의 하나조차도 빠져 않지만, 이쪽은 보시는 모양이다. 틀림없고, 너의 승리일 것이다』
소리는, 그 거대한 것으로부터 들리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 바로 옆에 눕고 있는, 그것과 비교하면 너무 작은 것으로부터 들리고 있다.
거대한 그것은 동체이며, 작은 것은 그 머리 부분이었다.
무엇보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이야기이며, 그 작은 것입니다들, 남자보다 아득하게 크지만.
그런 것을 바라보면서, 남자는 하나 한숨을 토해냈다.
「……뭐 정직인 곳, 그다지 이겼다는 실감은 없는 것이지만. 당신 죽어 있지 않아 해. 라고 할까, 그런 상태에서도 말할 수 있다든가, 도대체(일체) 어떻게 되어 있다?」
『흥……나는 용이야? 또 그 중에서도, 정점으로 서는 존재다. 이런 모습이 된 곳에서, 그렇게 간단하게는 죽지 않다. 그리고 원래 나는 성대를 진동시켜 너에게 말을 걸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지. 그 정도는 문제없다』
그래, 그것은 용이었다.
과장된 유사품이나, 그것을 본떠 만들어진 가짜 따위는 아니다.
진짜의, 현존 하고 있는 얼마 안 되는 신비의 하나다.
하늘을 날개를 펼치면 그 웅대함에 사람은 정신을 빼앗겨 또 공포를 안는다.
절망과 액재, 최강의 상징이다.
그 나오면 째는, 목을 베어 떨어뜨려져도 아직도 죽지 않은 근처, 잘 안다고 할 것이다.
「완전히……이것이니까 초현실의 존재는 곤란하다. 다양하게 비상식적으로 지난다. 목을 사냥해지면 솔직하게 죽어 두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 나를, 사람의 몸으로 죽여 보인 너가 말할까? 비상식에서는 나로조차 너에게는 미치지 않아. 보통이면, 나를 죽인다 따위 물론의 일, 그 칼날을 닿게 하는 것조차 불가능한 것이니까』
「뭐이니까야말로, 나는 너에게 도전한 것이지만. 나의 검은 과연 도달할 수 있었는지를, 알기 위해서(때문에)」
그래, 용은 사람에게 액재를 가져오는 존재이지만, 남자는 별로 그것이 이유로써 싸움을 걸었을 것은 아니었다.
최악안의 최악.
용안의 용.
사람에 따라서는 용신 따위라고 부르는 거기에 향하고 있었던의 것은, 단순하게, 싸워 보고 싶으면 시험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단련해, 몸에 익힌 검 실력.
세계 최강으로 불려 그 자부도 있는 그것이, 과연 통용되는 것인가.
자신은, 검의 정상으로 겨우 도착할 수가 있었는가.
그것을 추궁해, 증명하기 위한 싸움이, 이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미 나왔다. 너의 검은, 벌써 우리의 역에 이르고 있다. 사람의 몸으로, 잘 거기까지 단련한 것이다』
「……그런가. 나는, 마침내 검의 정상으로 겨우 도착할 수가 있던 것일까」
『으음……그것은 이 우리 인정하자. 틀림없고, 네놈은 겨우 도착했다. 그러니까야말로, 나를 죽여 얻은 것이다』
그 말에, 모두가 보답받은 것 같았다.
오로지 그것 (뿐)만에 소비한 인생이었던 것이다.
다만 검만을 생각해, 그 솜씨를 연마하기 위해서만 달려나간 것이다.
거기에 후회는 없다.
있을 리가 없다.
자신은 바란 것을 전력으로 실시해, 그리고 완수한 것이다.
후회 따위, 할 것 같을 리도 없었다.
『그리고 까닭에게야말로, 재차 말하자. 훌륭하다, 라고』
「……나는 정직너를 죽인 것 자체는 아무래도 좋은 것이지만」
『흥……나를 죽인 것은, 어디까지나 증명하기 위해(때문에)만, 인가. 지당하기 때문에야말로, 네놈은거기에 겨우 도착할 수 있었을 것이고……그것만으로, 나도 만족이다. --하지만』
거기까지 말한 곳에서, 갑자기 용이 그 분위기를 바꾸었다.
용이라는 신비를 체현 했는지 (와) 같은 그것은, 과연 신이라고 들으면 수긍할 수도 있을 만큼의 것이다.
그리고 그 중으로, 그것은 말했다.
『여기까지만족했다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말하는 것은 나의 체면에 관련된다. 거기서, 너에게 하나 묻자. 뭔가 소망은 없는가?』
「……말하고 있는 의미를 모르는 것이지만? 죽인 상대에 소망을 (듣)묻는다든가, 마조인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들)물어 두면서, (들)물은 것 뿐이라든가 말하기 시작하는 성악일까?」
『그러니까 말했을 것이다, 체면에 관련된다, 라고. 나는 이것이라도 신을 자칭하고 있으므로. 자신만이 만족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게 말해도이구나. 검의 정상으로 겨우 도착한 이상은 아무것도 바라는 것 따위 없고……원래, 바란 곳에서 무의미하겠지. 나는 어차피, 금방이라도 죽는 몸이다」
그것은 확정한 미래였다.
팔이 움직임 없다는 것은, 그런 일이다.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모두를이는 타도한 것이다.
그대로 생명이 다하는 것은 도리였고, 그것도 포함해 남자는 무엇하나 후회 하고 있지는 않은 것이다.
『너가 바란다면, 그 신체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 일도 가능하지만? 뭐, 네놈은그것을 바라지 않던가인』
「뭐, 그렇다. 소망을 완수한 이상은, 이미 미련 따위--」
순간, 뇌리에 하나만 지났던 적이 있었다.
미련이라고 한다면, 남자가 다만 하나만 띄운다, 그래서 있었다.
무엇보다, 남자에게 가족은 이미 없고, 친구나 연인 따위를 만드는 일은 없었다.
그러니까 그것은, 사람에게의 것은 아니고……일찍이 한 번만 기억한, 부러움이며, 동경이다.
--마법.
이미 이 세계로부터는 없어졌다고 듣고 있는 그것을, 사용해 보고 싶었다.
그것이 남자의, 유일한 유감이다.
라고는 해도, 그것을 말하는 것이 없었던 것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확실히 미련이었지만, 남자는 검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그러면 비유하고 여기서 생명을 오래 사는 일이 있었다고 해도, 그 방면을 새롭게 찾는 일은 없는 것이다.
뭐, 혹은, 다시 태어나는 것 같은 일이기도 하면 이야기는 또 별도인 것이긴 하지만……그야말로, 입에 낸 곳에서 무의미할 것이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필요없다.
이 만족만을 가슴에, 고요하게 이 생을, 여기서 끝낸다.
그렇게 대답하려고 그, 그러나 이미 그것은 할 수 없는 것을 깨달았다.
남자의 신체는, 벌써 한계를 넘고 있던 것이다.
언제 생명의 등화가 사라져도 이상하다는 없게……그것이 마침내 방문했다고, 그런 일이었다.
하지만 용도, 만족할 것 같은 남자의 얼굴을 보면 이해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흠, 그것이 너의 소원인가. 양해[了解] 했다. 신으로서의 나로, 반드시나 실현되어 보이자』
마지막에 뭔가를 말해진 것 같지만, 그것이 의식에 오르는 일은 없고.
남자는, 그대로 그 생애에 막을 내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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