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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맛보기/초원의 계명(규칙)

[녹턴 추천/맛보기] 초원의 계명 - 1화

by 라이킴 2017. 12. 17.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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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 !!


녹턴 노벨 추천을 위한 맛보기로 19↑ 묘사가 포함될 시 그 부분을 삭제하거나 올리지 않습니다.


이 소설은 R18 기준이라는 걸 명심해 주세요













전생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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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소년기는 쳐날립니다.

최초 몇화는 설명이 많습니다. 미안합니다



지구에서는 촉=화살촉입니다만, 이 이세계는 촉≠화살촉입니다. 화살촉은 살깃이 있는 부분의 일로 합니다.

이 작품만의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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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에 나부끼는 바람을 피부에 느꼈다.

전생 하고 14년의 세월이 흘렀다.


나에게는 줍카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최초 당황했지만, 곧바로 환생이라고 이해해, 제 2의 인생을 걸을 것을 결정했다.

아이면서 식생활이나 생활 스타일을 봐, 몽골 등의 기마민족으로 다시 태어났을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다행히 전생에서 검이나 활에 마음가짐이 있었고, 이 몸은 나에게 잘 익숙해 졌다.

무예를 닦는 것은 정말 좋아한다.

형으로부터 초원의 규칙이나 말의 취급 방법, 개의 조교 방법을 배우고 있는 동안에 세월은 눈 깜짝할 순간에 흘렀다.

덧붙여서 여기는 지구는 아니다. 왜냐하면 마법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검이나 활은 전생의 지식이 있으므로 나는 마법을 중점적으로 수련을 해 나갔다.


생각에 빠지고 있으면, 내가 타고 있는 말이 부루룬하고 울었다.

나는 태양의 위치를 확인했다. 슬슬 돌아가는 시간이다.

내가 발밑에 있는 개에게 지시를 내리면 개가 달리기 시작하고 짖어, 풀을 먹거나 물을 마시고 있던 말들이 나의 주위에 모인다.

내가 나아가면  말들이 나에게 따라 온다.

제일 뒤로 애견이 따라 와 말들의 무리로, 벗어나는 말이 없게 지켜 준다.

나는 부족의 마을에 뒤따르던 말을 우리 안에 넣어, 우리를 닫는다.


「아버님, 끝났습니다」


몽골의 겔 같은 집(이하, 파오) 에 들어가 있는 아버지에게 오늘의 보고를 끝낸다.


「흠, 수고, 오늘은 이제 단련만으로 좋아」


「알았습니다」


나는 밖에 나와 활과 검의 단련장에 향했다.

거기에는 어른으로부터 아이까지 다양한 인물이 훈련을 하고 있었다.

스스로의 훈련을 하는 어른, 아이, 어른으로부터 활의 사용법을 배우는 아이

나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목표의 앞에 서 전통으로부터 화살을 꺼내, 지었다.

목표까지의 거리는 50보

내가 활을 지은 곳에서 주위의 사람들이 나에 주목을하기 시작했다.

나는 1개째의 화살을 발사하고 즉석에서 화살을 짓는다. 3연속의 속사

주위는 나의 화살에 주목하고 있다.


「한 개 제외했다」


내가 자신의 팔의 미숙을 한탄하면 멀리서 여자아이의 환성이 들린다.

훈련장에는 여자는 들어갈 수 없다. 그렇지만 밖으로부터라면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일을 끝내고 있는 여자아이는 언제나 이 훈련장을 견학하러 온다.


「3개 모두 한가운데로 맞춰두고 그래!」


「왜냐하면」


친구의 오브 다이가 말을 걸어 나는 목표를 본다.

1개째는 한가운데에 명중, 2개째는 그 화살의 화살촉에 맞춰 꽂혔다. 3개째는 조금 오른쪽으로 어긋났다. 어긋났다고 해도 목표의 한가운데의 검은 동그라미 안에는 들어가 있다.


「어떻게 봐도 한 개 빗나가고 있다」


「너는 도대체 어디를 목표로 하고 있는거야. 20보의 거리조차 화살촉에 맞힐 수가 있는 어른도 몇사람 밖에 없는데, 50보의 거리, 게다가 속사로 하는 너는 무엇인 것이야!」


「그렇지만, 전장이라면 말 위의 불안정한 장소에서 공격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라면 분명하게 육지에 서 완벽하게 쏘지 않으면」


「지금도 충분하고!」


「아니아니, 안 된다」


「아니, 응, 너에게 무슨 말해도 쓸데없는 것은 알았지만, 응, 미안했다. 훈련을 계속해 줘」


「오우」


나는 화살을 회수해 한 번 더 활을 짓는다.

연습용의 화살인 것으로 얼마든지 소모해도 된다. 

해가 지기 전에 망가진 만큼을 만들면 된다.

한 번 더 3회 연속쏘아 맞히고, 이번은 3개 모두 제외하지 않았다.

여자아이의 환성이 더욱 높아진다.

몇번이나 활과 화살의 훈련을 한 후 마지막 한번 쏘기라 생각해 더욱 50보 내렸다.

100보의 거리, 보통이라면 맞히는 것만으로 힘껏, 그렇지만 이 세계에는 마법이 있다.

내가 자신있는 것은 바람의 마법

오른손에 마력을 담아 화살을  회전시킨다.

나의 손을 떠난 화살은 곧바로 날아 목표의 중심을 꽤뚫고 부수어, 뒤의 토담에 박힌다.


줍카!」


큰 몸집의 남자가 나에게 화내면서 가까워져 왔다.


「무엇입니까? 무르아카님」


이 사람은 무르아카라는 이름으로, 전사장에 근무하고 있는 이 부족에서 족장의 다음으로 훌륭한 사람이다.


「과녁을 부수지마 라고 언제나 말하고 있잖아!」


「죄송합니다」


나는 솔직하게 사과해 그 자리를 도망치듯이 이동했다.

다음에 나는 근처에 있는 훈련장에서 목검으로 훈련을 개시한다.

가벼운  준비 운동으로부터 손이 빈 상대를 찾아내 연습

전장에서는 큰 상대나 작은 상대 여러가지와 싸우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같은 상대 뿐만 상대 해서는 안 된다.

때로는 실력자와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습관이다.

동년대나 연하, 연상의 대부분에게 이길 수 있지만 약간 몇명 이길수 없는 용맹한 자도 있다.

나는 그 사람들로부터 장래가 기대되어져 번갈아 상대를 하게 된다.

정직 괴롭고 어쩔 수 없다.


검의 연습을 끝내 나는 파오에 돌아간다.

파오의 근처에서는 이복의 형제가 양을 돌보고 있었다.


「어서 오십시오, 줍카님」


「다녀 왔습니다」


지금 인사한 것은 나의 이복의 형 이지만, 어머니의 신분이 내 쪽이 높기 때문에 나를 님 붙여 부른다.

처음은 당황했지만, 곧바로 익숙해져 버렸다.

파오에 들어가면 여자들, 어머니나 의모나 자매들이 요리를 실시해. 한가운데에서 아버지가 술을 마시면서 안정하고 있다. 

그 근처에서 아직 어린 아이들은 양의 뼈를 사용한 장난감으로 놀고 있다.


「아버님 지금 돌아왔습니다」


「돌아왔는지, 뭐 삼켜라」


아버지에게 그릇을 건네받고 흰 술이 찰랑찰랑 따라진다.

나는 그것을 단번에 부추긴다.

상당히 도수 강한 말 젖으로 만들어진 술이다.

어릴 적부터 먹게 되어 벌써 익숙해졌다.


「흠, 상당히 잘마신다」


아버지에게 칭찬되어지고 있으면 훈련을 끝낸 형들이 돌아왔다.


「아버님에게 줍카, 이미 시작한 것인가」


나의 맨 위의 형이 아버지의 곁에 앉아 아버지로부터 술을 받아 찔끔찔끔 삼켰다

두번째의 형과 3번째의 형이  똑같이 아버지로부터 술을 받았다.


「마실 수 있었습니다」


전원이 한잔씩 삼키면 정확히 요리가 완성되었다.

우리들은 정해진 위치에 앉는다.

아버지가 중심에 있는 윗자리에 앉으면 어머니를 포함한 처들이 말석에 나란히 앉는다.

그리고 그 말석에 우리들 형제가 출생한 순서로 앉는다.

그 아래에 례처라고 불리는 여자들이 앉는다.

이것은 이른바 외부와의 전쟁으로 빼앗아 온 여자이다.

그러므로 나를 포함한 아들들보다 말석에 앉는다.

례처가 갓난아기나 아직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것도 초원의 규칙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 례처가 낳은 남자, 아내가 낳은 여자, 례처가 낳은 여자가 대등하다.

식사는 우선 아버지가 먹기 시작해 끝나는 것을 기다리고, 다음에 아내와 나를 포함한 아들들.

그 다음에 례처와 그 아들들이 먹어, 마지막에 여자가 먹는 일이 된다.


식사가 끝나면 형 세 명은 파오를 나와 근처의 파오에 각각 들어간다.

초원에서는 15살이 성인으로, 아버지와 같은 파오에서 자는 것을 금지된다.

성인 하면 아내를 가질 수 있지만 아내를 가지는 것은 1인분이라고 인정되어 독립이 인정 되었을 경우이다.

나는 아이들의 자는 장소에서 이리나 양의 모피를 깔고 걸어 모피를 준비한다.

초원의 밤은 춥다.

아이들은 남녀 혼잡해 몸을 서로 기대어 잔다




한밤 중, 나는 격렬한 숨결과 물소리로 깨어난다.

아버지의 침실 쪽에 눈을 향하면 초의 불빛아래에서 아버지가 례처의 한사람을 억누르고 있다.



「어때! 어때!」


「주인님, 격렬하다. 너무 격렬합니다」


눈을 집중시켜 보면 저것은 유미르다

분명히 2년전에 낭족과 싸웠을 때 전리품의 례처로 지금은 17살 이였는지, 올해 여자아이를 낳은지 얼마 안 됬을 것.


아버지와 유미르의 격렬한 행위를 봐 나의 것이 딱딱해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주위에는 형제 자매들이 자고 있다.

나는 번민스러워하면서  보지 않았던 것으로 하고 잤다.




아침이 되어 밖에 나와 보면 물긷기와 장작 주우러 나가는 여자들이 보였다.

나는 자신의 활과 검의 정비를 실시한다.

점점 아침이 추워지기 시작했군.

이제 곧 눈의 계절에 나도 15살이 되는 것인가…

그렇게 하면 나도 성인인가


이 초원에서는 일단 남쪽의 도시로부터 달력은 수입하고 있지만,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다.

초원의 백성의 달력은 일년을 3개로 나눈다.

봄의 계절, 여름의 계절, 눈의 계절

봄의 계절은 초원에 룰의 꽃이 피기 시작하고 나서 루의 꽃이 필 때까지

여름의 계절은 루의 꽃이 피고 나서 첫눈이 내릴 때까지

눈의 계절은 첫눈부터 룰의 꽃이 필 때까지

연령은 태어난 계절에 일제히 나이를 먹는다.


나는 물긷기에 가는 여자아이나 물긷기로부터 돌아오는 여자아이의 다리와 허리를 응시하면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을 기다렸다.



초원의 백성의 의상, 그것은 전생의 만주 마적과 닮아 있다. 즉 차이나 드레스다!

슬릿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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