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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 일이지요, 마법직은 때려서는 안 되는거야?
친구에게 메세지를 보내 보면,
『바보가 아니야』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어느 쪽으로 하든, 마법직을 선택한 다음【슬래시】의 스킬을 잡아버렸다 사실은 변함없다.
빈번한 캐릭터 딜리트는, 패널티가 걸린다고 듣고, 여기는 일단 이 캐릭터로 플레이를 계속할 수밖에 없다.
견습 마법사는 HP가 적다.
MP는 많은 것 같아서,【슬래시】를 연타하는 일은 가능했지만, 쿨 타임도 있고, 보통으로 때리는 것이 빨랐다.
스킬 레벨 1으로 150% 공격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원래 물리가 낮은 마법직에는 괴로운 것이 있다.
그런데도, 위력 메인에서 늘리면 사용할 수 없는 것도 없을지도 모른다.
그로잉·스킬·온라인은, 스킬의 파라미터(parameter)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에, 모션 동작을 올리는 것보다도, 데미지의 균일화를 측정하는 마스터리보다, 소비 MP를 줄이는 것보다도, 위력 온리로 그로우 하지 않으면 아웃이었다.
왜 마법직으로 했는지라고 말하면.
이 게임의 세계감이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를 의식하고 있기에.
판타지라고 말하면, 마법이겠지.
나의 안에 검이라는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그 결과, 최초의 마을의 주위에 있는 그린라빗트로조차 다 죽어갈 것 같게 되는 시말.
이것은 곤란하게 됐군.
친구에게 도와 받으려고 해도, 공략조라는 것으로 바쁘다고 듣고.
들파티 같은거 넣어 받을 수 있을 리가 없었다.
레벨을 올려,【에너지 볼】을 취득하자.
스킬 북을 사용해 기억하면, 뒤는 지팡이를 사 마법직 플레이를 하는 것만이다.
이 때【슬래시】는, 만약 근접 혼전에 말려 들어갔을 경우를 상정하고 취한 일로 해 둔다.
색옷 플레이 같은거 할 생각은 없다.
과연, 누구와도 짤 수 없는 VRMMORPG는, 하고 있는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럼 즉시, 마법사의 초기 스킬【에너지 볼】을 배우기 위해서(때문에) 마법사 길드로 향한다.
공원에는 서비스 개시했던 바로 직후라고 말하는데,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몬스터의 소재를 판매하는, 이른바 노점상이라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모두 보자기를 넓혀, 그 위에 것을 늘어놓고 있다.
이 보자기는, 튜토리얼을 클리어 하면 받을 수 있다든지 .
오픈 세일로 튜토리얼을 클리어 하면 누구라도 받을 수 있는【노점 보자기】인것 같다.
튜토리얼은 슥 날렸어요.
공식 사이트 같은거 보지 않고, 뭐야.
그렇지만 스스로 가게는 가지지 않아도, MMO이니까 장비를 팔거나 사거나 플레이어끼리로 할 수 있을 것. 생산보다 모험 메인의 나부터 하면 필요없는 것.
필요없다,.
그런 일보다, 마법사 길드는 어디에 있을까, 혹시 로그인해 최초로 나온 장소가 마법사 길드였는가.
선택한 직업은 일단 마법사이니까.
아직 견습이지만.
마음껏 정반대의 방향에 향하고 있던 것 같았기 때문에, 그대로 뒷길을 지나 쇼트 컷 해 본다. 시스템적으로 통과할 수 있는 길과 지날 수 없는 길이 있는 것 같지만, 뭔가 통과할 수 있었다.
「홋호, 이 뒷골목에 무슨 일인가의? 여기는 도서관에 연결되는 길이지만, 너등 같은 것이 다녀 좋은 길이 아니다」
지팡이를 짚은 이상한 할아버지가 있었다.
할아버지는 원래 도를 돌아오라고 지팡이로 가리켜 온다.
아무래도 길막기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것보다, 여기 도서관에 연결된다는건 어떻게 말하는 것.
「미안합니다, 마법사 길드로 연결되는 길이 아닙니까?」
「방향치인가의 너, 서비스다. 돌아오면 길을 따라 곧바로 가면 간판이 있을 것이다」
할아버지가 손가락을 울리면, 어느새 골목의 입구에 돌아오고 있었다.
뭐야 이것 마법? 굉장하다!
혹시 굉장한 인물을 찾아내 버렸을지도 모른다.
텔레포트의 마법을 취득할 수 있으면, 공략조에서도 이동의 심부름이라든지할 수 있고, 멋대로 모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향하는 앞은?
이대로 골목을 고로, 땅에 엎드려 조아림이라도 뭐든지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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