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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네타주의] 던전시커 6권(완결) 개요 및 고찰

by 라이킴 2018. 1. 1.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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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9.5 만부! 이 세계 신출내기 미궁 판타지 충격의 완결편!



스테이터스 향상을 위해서 틈의 미궁을 일시적으로 이탈한 스킬 헌터 준페이. 

마물에게 습격당하고 빈사가 된 파트너 아미를 구하기 위해 준페이는 동굴에 잠들고 있는 레어 아이템 획득에 서두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사이, 과거 배신자의 주범격인 키도 쇼타의 손에 의해서 아미는 보는 것도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 

격정에 휩싸인 준페이는 소꿉친구인 노리코의 도움으로 키도를 마침내 살해. 

하지만 노리코도 또, 그 전투로 중상을 입어 버리는 것이었다…

이리하여 복수를 이룬 준페이는, 키도 로부터 빼앗은 “죽음에 반환”의 스킬로 미궁 공략의 실마리를 잡고, 


아미의 여동생·나즈나를 데리고 드디어 그의 땅으로 되돌아온다. 





그리고, 마침내 힘들게 도착한 미궁 최심부


거기서 준페이들은, 놀랄 만한 광경을 본다―.





직접 읽지는 않았지만 대략 결말이 어떤 형식인지는 알게 됐죠? 


복수의 대상 넘버 1 키도 쇼타는 준페이와 노리코가 힘을 합쳐 전투로 사망 .


복수 대상 넘버2 노리코는 그 전투 부상으로 중상을 입었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준페이가 나즈나만 데리고 되돌아온 걸 보면 


아마 노리코도..  그 부상으로 사망(이건 어디까지 추측입니다..)



그리고...



(개요 줄거리 中)

이리하여 복수를 이룬 준페이



..............................

.......

...


?????????????????


이거 복수가 맞나요? ... 




더욱이 준페이는 마지막 파트너였던 아미를 또 키도 손에 잃었는데 그냥 배틀로 끝? 

(노리코에 대한 복수에 대해서는......음..음.........읍읍)




마지막에 미궁 최심부에서 무슨 놀라운 광경을 봤나 궁금증도 남지만.... 


그것보다도 너무 허무한 복수에 그냥 헛 웃음만 나오는 군요....... 


(이 소설을 읽은 대부분의 사람이 이 복수를 보기 위해서 여기까지 봤다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




결말이 궁금해서 찾아본 저 또한..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고찰은 


아마존에서 던전시커 6권을 구매하신 한 일본인의 리뷰를 남기며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2017年10月21日
형식: 단행본 Amazonで購入



이번이 최종권이 됩니다만, 뭐야 이거?


잡담정도의 느낌으로 지금까지 의미 모르는 복선을 슬쩍 해설하고는, 복수 상대의 취급도 엉성하고 결말도 놀라움도 재미도 없다.


인터넷의 무렵부터 베낀 것이라고 화염에 휩싸이고 있었습니다만, 나는 재미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권수 거듭할 때마다 꽉 막히는 전형이었습니다.


역시, 그 정도의 저자 였구나. 차기작을 낼 수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사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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