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아무래도, 이런 일은 있군요.
『…누구에게 말하고 있다?』
아니오, 어딘지 모르게…라고 할까, 소리 나와 있지 않습니다만.
『그렇다면, 지금 너는 입이 없으니까 말이지. 죽어 있고』
…아아, 나 죽었는가.
여름휴가, 여름의 특별 수업이라든가 하는 녀석으로 학교에 가려고 하고 있으면…
『거기서 후방으로부터 날아 온 수박이 머리에 부딪쳐 사망인가』
그런 것 같아요. 나로서도 상당히 바보 같은 사인이군요.
수박의 부딪친 곳이 나빠서 그대로 덜컥이라든지…어디의 개그만화야.
『그 너무 불합리한 죽음에 (분)편치고는, 대단히 시원스럽게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싫다고…죽었더니 죽었다. 다만 그것뿐이겠지.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 것이고 말야, 개개 해도 어쩔 수 없다…라고 할까, 조금 전부터 이야기하고 있는 너 누구?
『지금쯤이야!!』
나이스 츳코미.
『하아…마이 페이스인 인간이었는가…이자식』
인생 마이 페이스는. 그것이 나, 칸나즈키(인가 나무) 유《있다》의 좀더─이기 때문에.
『그 마이 페이스라면 걱정은 없는가…하앗, 드물고 시끄럽지 않은 인간일까하고 생각하면, 설마 여기까지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시끄러운 사람이 많은 것인가? 라고 할까, 그러고 보니 조금 전부터 있는 여기 어디?
『지금…아니,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지쳐 귀찮음. 적당하게, 전생 하기 전의 장소라든지 그렇게 말하는 느낌으로 생각해 줘. 여기 최근, 라이트 노벨이라든지의 영향으로 치트를 주어라라든가 하는 녀석이 많았으니까 귀찮아서 응이야』
흐음, 큰 일인 것이구나.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시끄러운 녀석들이 많이라고, 누구에게도 특별한 능력은 주지 않았다가…너와 같은 마이 페이스인 녀석에게 주는 편이 좋을 것이다』
…점점 귀찮아져 와 있군요 그것.
그렇다, 어차피라면 태어나는 장소의 희망은 할 수 있습니까?
『할 수 없는 것은 없지만…귀족이라든지 그러한 곳은 할 수 없어?』
아니오, 할 수 있으면 평화로운 곳이 좋습니다. 한가롭게 전원생활이 생길 것 같은 그런 곳일까요.
『몬스터나 마법이나, 도적이나…그 외 여러가지 있는 세계이니까…정말로 시골이 아니면 그러한 곳으로 태어날 수 없어?』
에에, 어차피 나는 인생 누군가의 조연이고. 별로 영웅이 되고 싶다든가는 바라고 있지 않아요. …마왕이라든지는 조금 있지만.
『있는 것인가!!』
무엇은 여하튼, 나는 전생등을 하는 일이 된 것 같다.
아, 기억 소거해 다시 태어나게 하기를 원했던 것일지도. 만약 인간이라면 기억이 있는 상태로 아기때부터의 스타트가 아닙니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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