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느낀 것은, 통각. 그것까지 졸음안에 있었던 것이, 그 통증에 따라서 각성 해 “자신”을 되찾은 순간이었다.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좀 더 빨리 각성 하고 싶었지만도.
많은 사람의 앞에서 마루에 굴려져, 게다가 몇사람의 남자에게 붙잡혀 있는 상황에서는, 내가 아니어도 아가씨라면 누구라도 생각할 것이다.
이것이 유괴이면, 혹시 백마에 타고 왕자님이 도와 줄지도……따위 달콤한 꿈을 볼 수 있다지만도, 어쩌랴 지금 이 장소는 “나를 단죄하는 장소”다. 피해자는 아니고, 가해자 측에 서져 있으니까 구할 길이 없다.
자, 지금 이 상황을 나 자신이 정리하기 위해서도, 좀 더 나라는 존재에 대해 설명하자.
나의 이름은, 아이리스. 아이리스·라나·아르메리아. 이 나라 타스메리아 왕국 필두 공작 아르메리아 공작의 첫 아이. 꽃도 부끄러워하는 16살의 소녀다. 아버지는 재상, 어머니는 장군의 아가씨로 문무 관료 탑의 집안을 부모님에게 가지는 나는, 나라 중(안)에서도 왕 집에 뒤잇는 그렇다면 혈통이 좋은 아가씨입니다.
어째서 이렇게 제삼자의 시선으로 말할 수 있는가 하면……그것은 “나”가 다른 인간이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금의 “나”는 아이리스와 그 이외의 인격이 믹스 된 상태. 아이리스와는 다른……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반의 나는 “니혼”이라는 나라에서 보통으로 일해 너무 죽은 여성의 인격이다. 일을 열심히 해서 그 날은 밤 늦게까지 일해, 퇴근길에 사고로 죽어 버린 내가 조금 전의 아픔으로 각성……이야기에 자주 있는 전생을 생각해 낸 순간의 발열이라든지의 종류는 없고, 순조롭게 나와 나는 융합해 지금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그런 발열 같은거 하고 있을 여유가 지금 상태가 아닌 것뿐일지도 모르겠지만.
자, 나와 내가 융합해 “나”의 지금까지의 과거를 되돌아 보고 보고 생각했던 것이 1개. ……이것은 내가 하고 있었던 게임의 세계 그대로가 아니다! 라는 것.
일한줄기, 연애하고 있을 여유 따위 있을까! 그렇다는 나였지만도, 그런데도 두근두근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가씨의 마음. 그런 나는 전생에서 아가씨 게임이라는 것에 보기좋게 빠졌다.
휴식중이라든지 밤이라든지, 그 두근두근 상당히 치유된 것이었던가……따위, 안 돼 안 돼.
그렇지 않아……지금 이 세계는, 정말로 내가 옛날로 한 게임의 세계관과 전부 같다.
게임의 타이틀은 「너는 나의 프린세스」생략해 너프리. 이야기는 중세 유럽의 세계관의 것으로, 남작 따님이라는 귀족 사회에서는 저변에 위치하는 따님이, 귀족의 자녀·자식이 모이는 학원 중(안)에서 귀족 사회의 탑에 위치하는 청년들과 펼치는 신데렐라 스토리……뭐라는, 흔히 있던 것이다.
공략 대상은, 제 2 왕자, 기사 단장 자식, 재상 자식, 그리고 다리야교교황의 자식. 나님·열혈한·쿨 그리고 불가사의짱이라는 성격의 그들은, 정말로 이런 종류의 이야기에서는 표준적의 캐릭터다.
자, 이런 종류의 이야기에서는 물론 라이벌 캐릭터라는 것이 존재한다. 그것이, 공작 따님으로 해 제 2 왕자 에드워드·톤·타스메리아의 약혼자인 나다.
플레이어인 남작 따님이, 에드워드를 타겟으로 하면 약혼자로서 간섭해 와 그와의 밀회[逢瀨]를 방해 해 심술쟁이를 한다는 그녀.
다만, 귀족의 따님이라고는 해도 결국 계집아이……제가 아이리스 따위가 집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고 할 수 있는 심술쟁이라고 하면, 뭐 학원에서 싫은 소리를 말한다던가 비방 중상을 유포하는 정도. 플레이어로서 게임을 하고 있었을 때는, 라이벌 캐릭터인 그녀를 분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차근차근 생각하면, 싫은 소리는 『신분에 적당한 행동을』든지 귀족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충고였고, 비방 중상이라는 이름의 정정당당 바로 정면으로부터 전해진 충고를 받아 덧붙여 히로인은 언동을 고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엔딩으로 그녀가 자택 근신으로부터의 다리야교의 수녀로서 교회 유폐라는 코스가 된 곳에서 번뜩 제 정신이 되어 “거기까지 할 필요는 없지……”라고 무심코 동정한 것이었다.
왜냐하면[だって], 차근차근 생각하면 히로인은 약혼자가 있는 남자에게 다가가, 그래서 기혼자나 약혼한 사람을 연모함 한다……보통으로 생각하면 그 주인공이 나쁜놈이 아니야? 누구라도 그런 상대를 몹시 밉살스럽다고 생각할 것이고, 거기에 아이리스가 한 것 따위 사랑스러운 것 그렇지. 이런 신분 사회가 배경에 있는 경우의 짖궂음 따위, 역사를 끈 풀면 얼마든지 있어, 그야말로 비참하고 처참한 것이라는 일을 나도 나도 지식으로서 알고 있다. 그것과 비교하면……와 나는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라고는 해도, 지금의 이 상황에서는 그런 해명도 들어줘 없을 것이고, 아군도 없는 고립 무원인 상태다.
이미 게임으로 말하는 엔딩을 맞이해 버리고 있어, 나는 주인공과 그 둘러쌈인 훈남 들에게 이렇게 (해) 단죄의 장소로 질질 끌어 내려져 버리고 있다.
……그렇다고 할까 이런 전생의 것은, 보통 유소[幼少]의 무렵에 전생을 생각해 내는 것은 아닌거야? 이래서야, 아무리 노력해도 반면은 이미 막히고 있지 않은가.
「변명이 있다면 (듣)묻자, 아이리스. 유리로 한 많은 짖궂음에 대해」
에도의 단단한 소리가, 이 장소에 울린다. 내려다 보는 시선은, 업신여기는 것 그것이다.
기리리와 그를 본 순간에 분노가 울컥거린다.
「………떼어 놓아 주시지 않아?」
나는, 그의 말을 무시해 나를 붙잡고 있는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기사 단장 자식인 드룻센·카타베리아는 힘이 강하고, 정말로 접할 수 있었던 어깨가 아프다.
드룻센은, 나의 말을 무시해 반대로 힘을 강하게 했다.
「아프기 때문에 떼어 놓아 주세요. ……힘 약한 사람을 위한 기사단의 장을 맡는 드르나 모양(님)의 아드님인 당신이, 이러한 힘 약한 여자를 힘껏 붙잡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만」
여기까지 말해, 그는 흠칫 반응을 나타냈다. 역시 기사의 가르침은 어디에서라도 공통된 것인가.
「……당신이, 연약한 자녀? 농담도, 쉬엄쉬엄에 말해 주세요」
코로 웃고 말한 것은, 나의 남동생인 베른·타시·아르메리아. 누나에게 향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식은 시선이라고 야유인 입가는 정말로 나를 안절부절 시킨다.
라고는 해도……비록 지금 이 반면이 막히고 있어도, 초조함에 맡겨 일부러 악수를 선택할 생각은 없다.
「나는, 확실히 유리·노이야 남작 따님에게 짖궂음을 했어요. 인정합시다」
「……상당히 시원스럽게 인정하는구나?」
「그렇네요. 뻔히 안 것을 위해서(때문에) 일부러 이러한 장소를 만들어, 여러분의 시간을 할애해 버렸기 때문에. 내 나름의 성의예요」
「왜, 그녀에게 짖궂음을 한 것이다……!」
「“왜”, 라고 당신이 묻습니까………」
격앙 하고 있던 에도가, 일순간 기가 죽었다. 기억이 있을까. ……아니, 주인공에게 뼈 없음[骨拔き]이 되어 있는 그는 반드시 머리의 안이 연애뇌가 되어 있다는 것은 아이리스의 기억에 있기 때문에, 반드시 연막을 둘러졌다라고 그런 그의 상황이 좋은 해석에 머리의 안으로 바뀌어져 버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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