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릴 소설은
식객은 엘프씨
(居候はエルフさん) 입니다.
서적화 X
(요청 받은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완결되었습니다.
주제가 엄청 흥미롭네요..
55화로 빨리 완결되어 약간 아쉽기는 한데..
단편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2014년 1월 1일 55화(완결)까지 번역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원본 : https://ncode.syosetu.com/n9028br/
키워드 : 일상 청춘 엘프 역이세계 트립 무대는 현대 일본 연애 따끈따끈 로컬 재료 다수
줄거리 : 갑자기, 자신의 집의 리빙에 나타난 한사람의 소녀.
그것은 이세계로부터 온 엘프의 소녀였다.
당연히 갈 곳이 없는 엘프의 소녀는, 그대로 소년의 집에 식객 하는 일이 되어……
식객이 된 엘프의 소녀와 그녀를 식객 시킨 매우 보통 고교생의 소년.
그리고, 그 소년의 소꿉친구들도 함께 되어, 엘프의 소녀는 이 세계에 천천히와 친숙해 져 간다.
이세계로부터 온 엘프의 소녀를 중심으로 한 역이세계 트립.
엘프가 있는 따끈따끈 일상생활이 시작되었다.
텍본 : [라이킴] 엘프 식객.txt
프롤로그입니까?
4개의 달과 무수한 별들이 빛나는 밤하늘.
그 외에 불빛이라고 하면, 울창하게 한 숲의 근처를 지나는 큰길겨드랑이의 전망이 좋은 장소에서, 졸졸 빛나는 모닥불의 붉은 빛만.
지금, 그 모닥불의 주위에서, 몇사람의 나이 젊은 남녀가 즐거운 듯이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미궁 탐색은 적중이었구나」
물봉지에게 넣은 술을 목에 흘려 붐비면서, 중후한 금속갑옷을 껴입은 청년이 기쁜듯이 말한다.
「사실이군요. 보석이나 장식품은 많이 발견되었고, 마력이 담겨져 있을 것 같은 마도구(매직 아이템)도 발견되었고. 저기, 그 단검(대거), 어떤 마력이 담겨져 있을까 판별할 수 있어?」
로브를 감겨, 옆의 나무에 지팡이를 기대어 세워놓은 소녀가, 근처에서 열심히 오래된 단검을 모닥불의 불빛에 받쳐 가리면서 보고 있는 또 한사람의 소녀로 물었다.
「응……마력이 담겨져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어떤 것인가까지는 나에게는 조금……마을로 돌아가면 어디선가 감정해 받을 수밖에 없으면 없습니까?」
소녀가 미안한 것같이 말한다와 거기에 맞추려는 듯 그녀의 길고 앞의 날카로워진 귀가 흠칫 흔들렸다.
「그런가―. 엘프의 당신에게 모른다면, 어쩔 수 없네요」
「어이(슬슬), 마력을 담겨진 도구의 감정은, 정령 마법을 사용하는 엘프가 아니고, 고어 마법을 사용하는 너희들 마술사의 영역이 아닌 것인가?」
「에─? 왜냐하면[だって] 나, 그러한 조촐조촐 한 것이라는 성에 맞지 않네요」
「확실히 너는 화력 특화형이니까」
가죽갑옷을 입은 청년의 말에, 모두들이 즐거운 듯이 웃음소리를 올렸다.
모험자.
그렇게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의뢰를 받으면 어떤 일이라도 하는 만물장사이며, 가끔 미궁 따위에 기어들어 마물을 쓰러트려, 거기에 숨겨진 재보 따위를 개간하는 발굴가게이기도 하다.
지금, 큰길겨드랑이로 모닥불을 둘러싸고 있는 그들도 모험자이며, 그들이 거점으로 하고 있는 마을로부터 도보로 이틀정도의 장소에서 미궁이 발견되었다고 들어, 조속히 거기에 도전한 그 돌아가는 길이었다.
과연 한 번의 탐색으로 미궁의 최안쪽까지 도달할 수 없었지만, 그런데도 반나절정도의 탐색으로 상당한 재보를 발견할 수 있었다. 게다가, 마력을 담겨진 단검까지 발견한 것이다. 이것은 그들과 같은 중견의 모험자에 있어서도, 상당운이 좋은 (분)편이다.
그래. 그들은 중견이라고 부를 수 있는 모험자였다.
그들이 만나, 파티를 결성해 2년. 이것까지 꾸준히 하고 실적을 겹쳐 쌓아 최근에는 거점이 되고 있는 마을에서는 조금은 알려진 존재가 되고 있었다.
처음은 그야말로 약사에 부탁받아 마을의 주변에서 약초를 찾거나 정육점에 부탁받아 식육이 되는 야생 동물을 사냥하거나라고 한 수수하면서도 견실한 일로부터 시작해, 조금 전부터 행상인의 호위나 밭을 망치는 마수의 구제라는 거친행위도 하청받게 되었다.
거기에 날아 들어왔던 것이 미궁의 발견의 보이다. 게다가, 마을로부터 그만큼 멀어지지 않았다.
그것을 (들)물은 그들은, 운수 시험과 솜씨 시험을 겸해 조속히 그 미궁으로 도전해, 그만한 성공을 거둔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 처음의 미궁 탐색. 그리고 탐색의 성공. 그것에 파티의 멤버는 모두 들뜨고 있었다.
그 때문에, 그들의 경계심은 희미해지고 있었다. 지금 자신들이 있는 것이 결코 안전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마을의 밖, 게다가 밤이라고 말한다의에.
모험의 성공에, 그들은 고양감과 함께 자만심도 안아 버리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돌연 방문했다.
최초로 눈치챈 것은, 엘프의 소녀. 소화 긴 귀가, 응이라는 바람 가르는 소리를 붙잡았다.
그 다음에, 폭 말하는 뭔가를 관철하는 소리.
엘프의 소녀가 반사적으로 소리가 난 쪽을 뒤돌아 봐─그대로히라는 소리가 되지 않는 비명과 함께 숨을 집어 삼켰다.
그녀의 시선의 앞. 가죽갑옷을 입은 청년의 미간에, 그것까지 없었던 것이 나 있었다.
아니, 난 것은 아니다. 꽂힌 것이다.
소녀의 뇌가 그렇게 판단할 때까지, 더욱 수순때를 필요로 했다.
가죽갑옷의 청년의 신체가 기우뚱 흔들려, 그대로 위로 향해 쓰러졌다.
그 소리가 신호였는지같이, 소녀와 그 동료의 주위에 차례차례로 화살이 쳐박아진다.
「무, 무슨 일!? 무엇이 일어나고 있어!?」
애용하는 지팡이를 가슴에 움켜 쥐도록(듯이) 꽉 쥐어, 마술사의 소녀가 주위를 둘러본다.
「제길!! 산적인가 뭔가의 습격인가!? 자, 잘도 동료를─」
금속갑옷의 청년이 일어서, 애용하는 방패와 검을 짓는다. 하지만 다음의 순간, 조금 전의 화살에서의 중량이 있는 것이 비래[飛来] 해, 일어선 청년의 안면에 직면했다.
손도끼다. 투척 된 손도끼를 안면에 받아, 청년은 주위에 피와 뼈와 뇌장을 흩뿌려 대지로 가라앉았다.
「힛!!」
다시 짧은 비명을 흘린 엘프의 소녀의 손을, 마술사의 소녀가 억지로 끌어들이어, 그대로 그녀를 일어서게 했다.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도망쳐요!!」
「그, 그렇지만─」
「그 두 명은 이제 살아나지 않는거야!! 이미 죽어 있어!! 이대로라면 우리까지─」
비통한 표정으로 그렇게 고하면, 마술사의 소녀는 엘프의 소녀의 손을 당겨 달리기 시작했다.
어둠이 지배하는 밤의 숲의 안으로.
문득 눈치챘을 때, 그녀는 한사람이었다.
처음은 마술사의 소녀에게 손을 끌려 달리고 있었지만, 숲속에 뛰어든 뒤는 그녀가 선두에 서 달리기 시작했다.
숲속은 엘프에 있어서는 친근한이 있는 장소이다. 더욱은, 엘프에는 암시 능력이 있어, 밤의 숲도 낮의 숲도 그만큼 큰 차이는 없다.
그러니까, 그녀는 숲속을 마술사의 소녀를 선도하면서 달린 것이다.
하지만, 배후로부터의 추격자에게 무서워해 필사적으로 달려, 문득 뒤를 되돌아 보았을 때. 거기에 있어야 할 소녀의 모습이 없었다.
어디선가 일(하구) 의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달리는 속도가 너무 달랐는가. 밤의 숲의 안을 암시 능력이 없는 인간이, 불빛도 가지지 않고 엘프와 같은 속도로 달릴 수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돌연의 습격으로 눈 깜짝할 순간에 두 명 동료가 살해당해 그 마의 손이 자신에도 미치고 있다는 공포로부터, 그녀에게는 거기까지 마음을 쓸 여유가 없었다.
「어……어떻게 하지……찾지 않으면……」
멈춰 서, 주위를 둘러보면서 중얼거린다.
마술사의 소녀를 찾으러 온 길을 돌아오려고 했을 때, 가까이의 수풀이 부스럭부스럭 흔들렸다.
그리고, 그 수풀로부터 나타난 것은 마술사의 소녀였다. 그녀의 모습을 확인해, 엘프의 소녀의 얼굴에 안도가 퍼진다.
하지만, 그것은 곧바로 공포에 경련이 일어나는 일이 된다.
수풀로부터 휘청휘청 나타난 마술사의 소녀. 그녀는 그대로 몇 걸음다리를 진행시키면, 엘프에 소녀에게 작은 소리로 무슨 일인지를 중얼거렸다.
「에……라고……다, 당신……로……도……라고……」
마술사의 소녀는, 그대로 기우뚱하게 지면으로 쓰러진다.
암시의 듣는 엘프의 소녀의 눈동자는, 넘어진 마술사의 소녀의 등에 단검(대거)이 꽂히고 있는 것이 분명히 비쳐 있었다.
「에? 어, 어……? 저, 저기……?」
지나친 일에, 시각 정보와 뇌의 인식이 일치하지 않는다.
그녀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허둥지둥 하고 있으면, 마술사의 소녀가 나타난 수풀의 안쪽으로부터, 세명의 남자들이 횃불을 손에 넣어 모습을 보였다.
「어이쿠, 여기에 있었는가. 간신히 따라잡았다구」
「호우. 마지막 한사람은 엘프였는가. 이 녀석은 좋다」
「아아. 노예로서 팔아치우면, 좋은 돈이 된다」
남자들은 엘프의 소녀의 모습을 확인해, 천하게 보인 미소를 띄웠다.
「다……당신들은……」
엘프의 소녀에게는, 남자들에게 본 기억이 있었다.
그것은 오늘의 낮, 미궁에 기어들었을 때의 일이었다. 미궁의 소문은 이미 여기저기에 퍼지고 있는 것 같아, 미궁에 도전하는 모험자는 그녀들의 파티 이외에도 당연 있었다.
지금, 소녀의 눈앞에 있는 남자들도 그렇다. 그들과는 미궁의 안에서 엇갈려, 아주 조금이지만 말을 주고 받았다.
그래. 그들은 산적이나 도적은 아니다. 엘프의 소녀들과 같은 모험자다.
「그런데……미궁에서 찾아낸 보물……건네주어 받을까?」
남자의 한사람이, 버릇없게 엘프의 소녀에게 향하여 손바닥을 내몄다.
「다, 당신들……우리가 미궁에서 찾아낸 재보가 목적으로……」
「그런 것이다. 우리는 미궁에서는 두드러진 것은 찾아낼 수 없어……거기에, 소지의 금도 바닥나는 직전이다. 그렇게 불쌍한 우리에게, 능숙한 일보물을 찾아낸 너희들에게 베풀어 받으려고 생각해서 말이야」
그들과 미궁의 안에서 말을 주고 받았을 때, 동료의 금속갑옷의 청년이 그만한 재보를 찾아낸 것을 자랑기분에 이야기하고 있던 것을, 엘프의 소녀는 생각해 냈다.
아마, 미궁의 안에서 두드러진 발견이 없었던 그들은 소녀들이 손에 넣은 재보를 횡령하기 위하여, 남몰래 뒤를 쫓아 왔을 것이다.
엘프의 소녀가 그들을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남자들의 한사람이 넘어진 마술사의 소녀의 몸 몸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입고 있던 로브를 벗겨내, 그 아래의 의복도 찢어 지난. 그렇게 그녀의 소지품을 모두 빼앗은 남자들은, 더욱은 속옷안까지 손을 넣어, 그 이상 아무것도 없는 것을 확인한다.
「값의 칠 것 같은 보석이나 장식품이 있지 않은가. 그러나, 조금 아까웠다. 계집아이치고는 좋은 신체 하고 자빠졌다. 기세가 지나쳐서 죽여 버렸지만, 그 앞에 즐기면 좋았어요」
「여기의 엘프의 계집아이와 함께 팔아 치운다는 방법도 있었군」
어둠에 휩싸여진 숲속에, 남자들의 웃음소리가 영향을 준다.
엘프의 소녀는, 입술을 악물면서 손안의 단검을 꽉 쥐었다.
그 때, 그녀는 간신히 눈치챘다. 조금 전까지 조사하고 있던 단검을, 그대로 쭉 꽉 쥐고 있던 일에.
손안의 단검에 눈을 돌리는 소녀. 그녀의 그 모습에, 남자의 한사람이 뭔가 눈치챈 것 같았다.
「어이, 아가씨. 그 단검, 이쪽에 넘겨」
「아……안 됏!! 이, 이것은……」
동료들과의 처음으로 미궁 탐색으로 손에 넣은 단검. 그녀 이외의 동료들이 살해당해 버린 지금, 비유 이것이 마력이 없는 단순한 단검이었다고 해도, 그녀에게 있어서는 자신과 동료들과 연결하는 중요한 추억의 물건이 되었다.
그 단검을 남자들에게 건네줄 수는 없는, 엘프의 소녀는 단검을 신체의 뒤로 숨겼다.
「호우. 그렇게 중요한 것 같게 하는 곳을 보면, 그 단검도 값의 같구나. 어이」
남자의 한사람이 또 한사람의 동료에게 눈짓 한다. 아무래도 그 남자는 마술사였던 것 같아, 동료의 지시에 따라 작은 소리로 주문한 것 같은 것을 주창했다.
「……그 단검에는 마력이 담겨져 있구나. 거기에……그 엘프가 귀에 대고 있는 귀고리. 그리고도 마력이 느껴진다」
마술사가 주창한 것은, 마력을 감지하는 마법인 것 같았다.
그 남자의 말한다 대로, 소녀의 귀고리는 마법도구였다. 이 귀고리에는 번역의 마법을 담겨지고 있어 그녀가 모험자로 되어야 할 엘프의 취락을 나올 때에, 부모님으로부터 전별 금품으로서 양도한 것이다.
인간의 세계에 나온 당초는 인간의 말을 잘 몰랐던 것도 있어, 이 번역의 귀고리에는 매우 신세를 진 것이다.
「그 녀석은 좋다. 그 단검과 귀고리, 그리고 가진 돈도 전부를 여기에 인도인. 그러면, 생명만은 도와 주겠어? 무엇보다, 노예로서 팔아 치우는 것은 확정이지만?」
엘프는 그 용모로부터, 인간의 노예보다 높이 잡기인 된다.
가는으로 날씬한 장신의 체격과 갖추어진 용모. 그리고 무엇보다 특징적인 길게 날카로워진 귀. 그들은 애완용, 관상용, 그리고 성교용의 노예로서 남자나 여자도 고가로 팔린다.
인간의 귀족 따위의 부자들의 사이에서는, 엘프의 노예를 기르는 것이 일종의 스테이터스 동반하고 있을 정도다.
그 일을, 엘프의 소녀도 전해 들었던 적이 있다.
잡을 수 있어 노예로서 팔아 치워진다. 이미 규정더하는 것에 동일한 자신의 미래를 들이댈 수 있어, 엘프의 소녀의 신체는 어느새인가 덜커덩덜커덩떨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봐요 이봐요, 어떻게 했어? 뭣하면, 내가 아가씨의 옷을 전부 벗겨내 줄까?」
히죽히죽 싫은 것 같은 미소를 띄우면서, 남자의 한사람이 소녀로 가까워진다.
「시, 싫엇!! 오지맛!!」
소녀는 순간에 마법을 사용했다.
그녀와 계약하고 있는 물의 정령이,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어 허리에 내려진 물봉지로부터 뛰쳐나온다. 정령은 물봉지의 물을 수탄화해, 가까워져 오는 남자로 부딪쳤다.
돌연배에 수탄을 받아, 남자가 공중 제비 쳐 넘어진다. 그러나, 소녀의 마법의 위력으로는 일격으로 남자를 쓰러트리는 것은 실현되지 않고, 배를 누르면서도 남자가 다시 일어선다.
「이……저자세로 출이라고 필요해 기어오르고 자빠져……」
분노로 얼굴을 새빨갛게 한 남자는, 사납게 소녀에게 덤벼 들었다.
일순간으로 소녀의 팔을 잡은 남자는, 소녀가 가지고 있는 단검을 빼앗으려고 손을 늘린다.
「아……안 돼……!!」
남자의 손으로부터 피하려고 하지만, 제대로남에 손목을 눌려져 도망칠 수 없다.
적어도 단검만이라도 지키려고 저항하는 것도, 드디어 남자의 손이 단검에 도달했다.
「이봐요!! 적당히 넘기고 자빠져랏!!」
언제까지나 저항하는 엘프의 소녀에게, 초조한 남자는 억지로 단검을 끌어 들인다.
이 때.
탄력으로 칼집에 거두어지고 있던 단검이 스르륵 빠져, 그 박자에 엘프의 소녀의 손가락끝을 조금 찢는다.
「아……개!!」
손가락끝에 달리는 작게도 날카로운 아픔. 그 아픔을 견디면서, 단검을 빼앗긴 소녀는 반사적으로 남자의 손목에 물었다.
「우왓!! 어떻게 하고 자빠진닷!?」
돌연 손목에 물어져 남자는 무심코 단검을 떨어뜨렸다.
흘러 떨어진 단검을 시야의 구석에 파악한 소녀는, 남자로부터 멀어져 단검으로 손을 늘린다. 하지만, 소녀가 손이 닿는 것보다 빠르고, 단검은 그대로 지면에 꽂혔다.
그리고.
그리고, 그것은 일어났다.
지면에 꽂힌 단검을 중심으로, 밝게 빛나는 마법진이 갑자기 출현.
나타난 마법진은, 점차 그 빛을 강하게 해 간다.
「무, 무엇이다앗!?」
「무엇이 일어나고 자빠진닷!?」
눈부실 정도인 빛에 환혹 되어 시야를 빼앗겨 떠드는 남자들.
마법진을 근원으로 하는 빛은 더욱 강해져, 밤의 숲의 안을 낮과 같이 비추어 간다.
그리고 한층 더 강하게 밝게 빛난 것을 마지막으로, 빛은 당돌하게 사라졌다.
어둠의 세력이 돌아온 숲속. 남자들이 가지는 횃불의 불빛만이, 근처를 희미하게 붉게 물들이고 있다.
「……무, 무엇이었던 것이다, 지금 것은……?」
간신히 시야를 되찾은 남자들이, 천천히와 주위를 둘러본다.
그리고, 그들은 눈치챘다.
갑자기 나타난 마법진도. 지면에 꽂힌 단검도. 그리고 엘프의 소녀도.
그 모두가 홀연히밤의 숲으로부터 사라져 버렸다일에.
이런 것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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