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릴 소설은
마법사의 약혼자
(魔法使いの婚約者) 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서적으로 정발 중인 작품입니다.
요청 받은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완결되었습니다.
빠른 요청작 업로드를 위해 코멘트는 생략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찡긋)
현재 2017년 10월 13일 41화(완결)까지 번역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원본 : http://ncode.syosetu.com/n8262bn/
키워드 : 이세계 전생 판타지 이세계 검과 마법의 세계 마법사 귀족 미형 일인칭 왕도의 옆의 왕도 전생
아이리스 연애 F대상 소꿉친구 여주인공
줄거리 : 검과 마법의 세계에 전생 한 나.
부활한 마왕, 성검으로 선택된 용사――
그런 왕도 판타지가 전개되는 가운데,
주어진 포지션은 마법사의 약혼자.
아가씨, 라고. 떨리는 음성으로 나를 부르는 유모의 소리가 어딘가 멀다. 「나는 괜찮아」. 그렇게 대답할 생각인 것에, 왜일까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아니오, 소리 (뿐)만 은 아니다. 동작은 커녕 손가락의 한 개, 깜박임의 하나조차 실현되지 않는다.
아아, 그런가. 나는 쇼크인 것이라고 늦어 이해한다.
너무 쇼크로, 쇼크 지나, 이것도 저것도를 신체가…아니오, 정신조차라도, 『그 사실』을 거절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렇게 이해했다.
그렇다. 나는 알고 있었다. 알고 있던 생각이었다.
하지만 결국 무엇하나 나는 알지는 않았던 것이라고. 알고 있는 체를 하면서, 단지 눈을 피하고 있었을 뿐이었던 것이라고.
붕괴되는 자신의 신체와 희미해지고 가는 의식안, 그렇게 생각했다.
*
자, 신사 숙녀의 여러분 모두. 부디 그 귀를 아주 조금만 빌려 주어 주십시오.
옛날 옛날 있는 바에, 평화로운 왕국이 있었습니다. 임금님은 선정을 까셔, 황후 님(모양)은상냥하고, 그 두 명의 딸로 계신 공주님은 이거 정말 아름답고 들어와 있었습니다. 누구라도 웃어, 그저 작은 기쁨에서도 분담하는 것 같은, 그렇게 행복한 왕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런 왕국에 암운이 자욱합니다. 뭐라는 것이지요. 5백년전에 봉인되었음이 분명한, 고의 마왕이 부활한 것입니다.
마왕의 부활과 함께 각지에 마물이 나타나, 포학의 한계를 다했습니다.
물론의 일, 임금님은 마왕에 군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5백년의 사이에 일찍이보다 한층 더 힘을 저축한 마왕은, 그 힘을 아까운 듯하지도 않게 사용해, 나야말로 하고 일어서서 마도로 향해 용맹한 왕국의 기사들을, 다 용이하게 이긴 것 입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절망이 퍼지기 시작했을 무렵, 왕도의 성에, 하늘로부터 한 줄기의 빛이 쏟아졌습니다.
빛은, 성의 보물고의 최안쪽에 잔다, 일찍이 마왕을 봉인했다고 불리는 성검을 지시하고 있었습니다.
임금님은 거기서 깨달았습니다. 왕국의 수호신으로 계신 여신님이, 이 나라에 희망을 지시해 주신 것이라고. 마왕을 쓰러트리려면, 다시 이 성검의 힘이 필요한 것이라고, 그렇게, 깨달은 것입니다.
금빛에 빛나는 성검은, 선택된 사람, 즉 용사 밖에 그 칼집으로부터 뽑는 것은 실현되지 않습니다.
왕궁에 출입하는 젊은이의 누구라도 칼집으로부터 성검을 뽑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성검은 결코 빠지지 않습니다.
왕도에 사는 젊은이의 누구라도 칼집으로부터 성검을 뽑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코 성검은 빠지지 않습니다.
마치 교로 붙였는지같이, 딱과 칼집과 검은 들러붙어, 누구의 손으로 있어도, 결코 그 도신을 칼집으로부터 뽑는 것을 허락하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임금님은 드디어 명령을 내셔, 국중으로부터 젊은이가 모아졌습니다. 나야말로는 용사에게 적당하면 많은 젊은이가 성검을 뽑으려고 도전해, 그리고 단념해 갔습니다.
이미 대응수단 없음일까하고 누구라도 머리를 늘어뜨린 곳, 한사람의 청년이, 늦어 성검의 앞(전)에 나타났습니다.
청년은 귀족이었습니다. 귀족이라고 해도, 임금님에게 알현 할 수 있는 것 같은 신분이 아닙니다. 백성과 함께 전답을 경작하는 것 같은, 나라의 구석의 구석에 사는, 시골 귀족의 젊은이였습니다.
그러나, 금의 머리카락에 초록의 눈동자를 가지는, 그것은 늠름하고 아름다운 젊은이였습니다. 그 용모의 매력도 그렇다고 해도, 무엇보다, 누구보다 젊은이는 상냥하고, 용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청년이 나타났을 때, 성검은 지금까지 없는 빛을 발합니다. 청년의 손은, 빛나는 도신을 뽑아 지불했습니다.
드높이 내걸 수 있던 그 성검의, 너무나 아름다운 일이지요. 성검을 내거는 청년의, 무려 용감하게 훌륭한 일이지요.
그 모습을 본 누구라도, 그가 용사에게 적당하다고 입푸념에 말했습니다. 평상시는 시골 귀족째와 청년을 조롱하는 것 같은 대귀족조차, 그 무릎을 꺾었습니다. 임금님도 또, 그에게라면 왕국의 장래를 맡길 수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청년─아니오, 용사는 여행하신 것입니다.
여신의 가호를 그 몸에게 받은 공주님, 즉 무녀공주와. 왕국 제일의 마력을 가지는, 왕궁 필두 마법사와. 그리고, 왕국 제일의 검 기술을 가지는, 기사단 단장을 수행원에게 동반해.
마왕을 쓰러트리기 (위해)때문에, 긴, 긴 여행으로 여행을 떠나진 것입니다.
*
…라고 여기까지가, 우리 나라의 현상이었다고 알아 받을 수 있었을 것인가.
고자질조를 평상시의 어조, 즉 귀족의 아가씨풍으로 해 보면, 그야말로 옛날 이야기인가 이야기나 영웅담인가, 라고 한 곳이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 되어 보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눈 뜨고 볼 수 없다.
마왕의 군세에 무서워하는 나라의 정황은 불안정하게 되어, 근성이 썩은 귀족은 지방에 도망칠까 매점하러 달릴까로, 그 덕분에 물가는 올라, 백성의 불안은 증대해, 치안은 나빠져…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논하는 것도 귀찮게 되는 것 같은 사태에도 한시기 빠져 걸쳤다.
하지만, 그런 궁지에 몰린 상황에 있어도, 이 나라는 왕이 유능해 있었던 것(적)이 다행히 했다.
그의 왕은 할 수 있는 한의 정책을 밝혀, 그런 왕에 심취하는 심복들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부터 이 나라는 표면상은 간신히 평온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살얼음의 위를 건너고 있는 것 같은 것이라고는, 왕도에 사는 보잘것없는 한귀족의 아가씨인 나에게도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용사 일행은 소수 정예에 좁혀졌을 것이다. 앞선 우리 나라의 군의 패배는, 수로 공격해도 마왕에는 이길 수 없는 것을 입증했다. 성검으로 선택된 용사. 여신의 가호를 받은 무녀공주. 나라 제일의 마력을 가지는 마법사. 나라 제일의 검 기술을 가지는 기사단 단장.
우리 나라에 있어서의 최강의 포진은, 동시에, 피해를 최소에 멈추려고 하는 왕을 포함한 상층부의 의사의 표현이기도 하다고 말할 수 있자.
그렇지 않으면, 용사가 된 “시골 귀족의 젊은이”는 차치하고, 왕의 소중한 외동딸이나, 왕궁 필두 마법사, 기사 단장을 보낼 리가 없다.
그들을 보내는 것으로 왕은, 민중의 눈에 마법을 걸었다. 마지막 희망, 이라는 마법을.
그 마법은 보기좋게 성공해, 누구라도 안도에 숨을 내쉬고 있다. 이것으로 이제 괜찮다면. 그것이야말로 상층부의 목적이다고도 깨닫지 않는 채.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내가 지나치게 생각하고만인 것일까. 모른다. 모르지만, 이것은 어디에서 어떻게 봐도 옆으로부터 보면 왕도 판타지이다고 하는 일은 확실한 일이다.
소위검과 마법의 세계. 그것이 이 세계이며, 그 중으로, 지금 정말로, 왕도 판타지가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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