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이 당첨되었다
당길드에 응모해 주셔 감사합니다.
엄정한 전형의 결과, 정말로 유감인 것 입니다만, 이번은 『불채용』
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에 따르지 못하고 황송입니다만, 당길드에 응모해 받은 것을 감사함과 함께, 크롬님의 것보다 한층 더 활약을 기원 드립니다.
-라고 쓰여진 불채용통지를 응시한다.
무심코 한숨이 새어나와 버리지만, 낙담하고 있을 뿐도 있을 수 없다.
이 미궁 도시에 와나 수개월, 이런 것은 일상다반사였다.
실은 이 불채용통지는 처음 받은 것은 아니다.
이것으로 8통째다.
그때마다 나의 자존심은 손상시킬 수 있어 비참한 생각을 해 왔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이번은 너무해.
「왜냐하면[だって] 응모한 다음날에는 답신이 닿은 것」
이렇게도 빨리 대답이 온다고 하는 일은, 혹시 나의 이름은 이 근처의 모험자 길드에 울려 퍼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부정적인 의미로.
「예의를 빠뜨리거나 불의리를 한적은 없는 것이지만」
그렇게 흘리지만, 짚이는 곳이 없을 것도 아니다.
나는 일류의 모험자를 뜻해 이 미궁 도시에 온 것이지만, 모험자에게 필요한 능력이 없었다.
아니, 능력 자체는 과부족 없게 있을까.
크롬·멜빌 16살 레벨 1 무직 모험자
근력 D
체력 D
생명력 C
민첩성 D
마력 D
마방 D
지력 D
신앙심 D
종합 전투력 102
그림으로 그린 듯한 평균치이지만, 그 근처를 걷고 있는 거리의 주민의 평균치가 E이기 때문에, 나의 능력치는 높은 (분)편이다.
단지, 문제인 것은 능력치의 (분)편이 아니고, 스킬의 (분)편일 것이다.
한숨 섞임으로 마법을 주창한다.
「스킬·오픈」
그렇게 주창하면, 나의 스킬이 나열 된다.
「하아…」
스테이터스 화면을 보면 역시 한숨이 샌다.
검술 D, 불마법 F 등은 신인 모험자인 것으로 좋다고 해, 문제인 것은 맨 위에 표시되고 있는 『고유 스킬』
그렇다고 하는 문자였다.
고유 스킬과는 이 세계의 인간 한사람한사람에게 할당해지고 있는 스킬로, 둘로서 같은 스킬은 없다.
그 인물인 만큼 주어지는 오리지날 스킬이다.
이 세계의 거주자는, 16살의 성인이 되면 신전으로 향해 가, 거기서 신탁의 무녀로부터 스킬을 내려 주신다.
당연, 나도 16살의 생일 때에는 신전에 달려, 무녀님으로부터 스킬을 받은 것이지만, 주어진 스킬은 터무니 없는 것이었다.
물론, 그 터무니 없는 좋은 의미는 없다.
나쁜 의미로 터무니 없는 것이다.
내가 받은 스킬은,
『뭐든지 장비 가능』
그렇다고 하는 스킬이었다.
그 능력은 쓰여진 바같이라고 할까, 그대로의 의미의 능력이다.
나는 뭐든지 장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근력의 스테이터스가 B이상 있는 그레이트 소드도 장비 할 수 있다.
마력의 스테이터스와 민첩성이 B이상 없으면 장비 할 수 없는 마법의 레이피어도 장비 할 수 있다.
레벨 50이상의 암흑 기사 밖에 장비 할 수 없는 마검도 장비 할 수 있다.
어느 의미 터무니 없는 능력이지만, 터무니 없는 것뿐으로 도움이 서지 않는다.
왜냐하면 얼마 어떤 무기를 장비 할 수 있어도 결국은 레벨 1이고, 원래 그렇게 훌륭한 무기를 살 수 있을 돈이 없다.
그러니까 고유 스킬【뭐든지 장비 가능】은 보물을 갖고도 썩힘이라고 하는 녀석으로, 도움이 선 일은 없다.
사실, 나의 취직 활동은 8 연패중이다.
얼마 이력서에 그 스킬의 우위성을 쓰든지, 지금 현재의 레벨과 스테이터스를 이력서에 쓰면 속공으로 떨어뜨려진다.
어떻게든 면접까지 도달할 수 있어도, 지금 현재의 장비를 보여지면 거절의 편지가 송부된다.
뭐든지 장비 할 수 있어도, 지금의 나는 단지의 레벨 1의 무직에 지나지 않고, 단검과 여행자의 옷을 장비 한 모험자 지망의 젊은이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나를 고용해 주는 길드 같은거 없구나」
이 미궁 도시에서 여러가지 모험자 길드의 문을 두드렸지만, 어디도 비슷한 대응을 빼앗겼다.
처음은 뜻은 크게와 A랭크 길드의 문을 두드렸지만, 당연히 불채용이 되어, 지금은 타협해 D랭크의 길드를 전원 시합 하고 있지만, 그것도 훌륭하지 않다.
그러면 좀 더 길드의 랭크를 내리면 좋잖아, 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더 이상 낮출 수 없는 이유도 있다.
「E랭크의 길드에 등록하자 것이라면, 기다리고 있는 것은 던전의 쓰레기 줍기이고」
그것은 프라이드가 허락치 않다.
왜냐하면 나는 쓰레기 줍기를 하기 위해서 이 미궁 도시에 온 것은 아니다.
거기에 만약 E랭크 길드에는 취직해 버리면, 시골의 누나에게 드야 된다.
「크롬! 당신, 무엇을 하고 있어!
우리는 몰락했다고는 해도 전 귀족. 거기에 당신의 할아버님은 전설의 영웅인 것이야. 우리 집이 이름을 더럽히는 것 같으면, 이 누나가 성패 합니다!」
라고 뒤쫓고 오는 것이 틀림없다.
함께 죽어 선조님에게 사죄합시다, 라고 수의로 갈아입는 누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안 된다, 안 돼. 더 이상, 모험자 길드의 랭크는 내릴 수 없다」
E랭크의 길드에 취직할 정도라면, 이대로 시골에 돌아가, 가업을 잇는 것이 좋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어떤 결의를 한다.
만약 다음의 길드의 응모에 떨어지면 점잖게 시골에 돌아가자.
이만큼 응모해 안 되면, 반드시 향후도 안될 것이고, 원래 이 미궁 도시에 체재하는 여비도 다하고 있었다.
지금은 싼 가격의 여인숙에 묵고 어떻게든 비와 이슬을 견디고 있지만, 이대로는 마굿간에 묵는 것조차 할 수 없게 된다.
한층 더 말하면 여기 몇일, 하루 한끼의 생활을 계속하고 있어 건강 우량아를 그림에 그린 나의 체중은 격감하고 있었다.
이대로는 근력과 체력, 거기에 생명력의 스테이터스까지 내려 버릴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시골에서 가업할 형편은 아니다.
돌아가는 길에서 길에 쓰러짐이 되어 버리는 것 반드시였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때문에)라도 여기서 제대로단락을 정할 생각이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 장, 불채용통지가 오면, 모험자의 길은 단호히 단념하자.
그렇게 각오를 굳히면, 나는 우편배달남편을 기다렸다.
수시간 후, 우편배달남편은 온다. 그가 가지고 있던 것은 『불채용통지』
(이었)였다.
「」
모든 것을 해 끝낸 나는 짐을 정리해 값싼 여인숙의 여주인에게 숙박료를 지불했다.
여주인은 모든 것을 헤아려 준 것 같고,
「시골에 돌아가도 건강하게 하는거야. 모험자만이 모두가 아니기 때문에」
라고 위로해 주었다.
여주인에게 가볍게 머리(마리)를 내리면, 터벅터벅 말하는 효과음(의성음)이 어울리는 것 같은 발걸음으로 숙소를 뒤로 했다.
여인숙이 있는 구획으로부터 나오려고 했을 때, 나는 어떤의 것을 깨닫는다.
길거리에 붙여진 포스터가 눈에 뛰어든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여름의 서머 던전 복권, 오늘 정오까지 발매!!
당선 번호는 저녁에 발표!!」
복권인가.
그렇게 말하면 지금까지 한 번도 복권등 산 일은 없다.
시골에는 팔지 않았고, 원래 몇만 사람에게 혼자 밖에 맞지 않는 것을 사는 것은 바보 같았다.
그러나, 나는 훌쩍이라고 한 발걸음으로 복권 판매장에 향한다.
어차피, 이제 이러한 도시에 오는 일은 없는 것이다.
지금부터 시골에 돌아가, 거기서 가업을 이어, 일생 작은 마을에서 보낸다.
그러면 마지막 추억에 복권을 한 장 정도 사도 벌은 맞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복권을 구입하면, 당선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큰 길의 분수의 옆에서 시간을 잡았다.
이제 두 번 다시 이 분수를 보지 않을까 생각하면, 조금 안타깝게 되었지만, 황혼이 되면 그러한 감상적인 기분은 곧바로 바람에 날아갔다.
큰 길의 제일 눈에 띄는 곳에 붙여진 복권의 당선 번호.
거기에 쓰여져 있던 숫자는,
「893114514」
(이었)였다.
나의 손에 잡아지고 있는 복권과 같은 번호였다.
이렇게 (해) 나는 금화 1000매라고 하는 큰돈을 손에 넣었다.
출세에 오르지 않았던 햅쌀 모험자의 나에게, 인생의 전환기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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