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마계를 다스리고 있는 것이 마왕이며, 그가 가장 신뢰하는 네 명의 간부가 『마왕군사천왕』이다.
불의 이스톨.
물의 레이라.
흙의 아레드.
바람의 네모이.
이 사천왕이 마왕군의 최고 전력으로 불리고 있어 일찍이 마계를 멸망의 위기에 빠뜨린 마신이나 사룡의 갖가지를 매장했다. 더욱은 모든 종족을 멸해, 세계를 정복 하는 야망을 안고 있던 사신을 마왕이나 용사들과 함께 토벌해, 마계 뿐만이 아니라 세계에 평화와 균형을 가져와 온 사람들이다.
전후도 평화 유지에 공헌해 온 그들은 이 세계에 있어서의 영웅과 같은 것이며, 실력도 지명도도 높다. 어쨌든 단체[單体]로 나라를 멸하는 것조차 가능한 네 명이다. 상대가 되는 사람 따위 온 세상을 바라봐도 그렇게는 없다.
「자, 왜 그러는 것인가…」
진홍의 로브를 휘감아, 미간에 주름을 대면서 마왕성안을 걷는 것은 『불』의 이스톨이다. 그의 특기라고 하는 『염격마법』은, 주먹에 염(불꽃)을 감겨 적에게 타격을 주는 마법이다. 그 주먹은 대지를 부수어, 어둠을 태워, 하늘을 뚫는다. 바로 정면으로부터의 난투를 좋아하는 그는, 한 때의 『사신 전쟁』에 있어도 변함 없이 바로 정면으로부터 사룡을 때려 죽였다고 하는 이야기는 너무 유명해, 인간계에서는 영웅의 이야기로서 구전되고 있다.
강철을 부수는 육체를 가지는 큰 남자는, 전에 없을 정도(수록) 난해한 문제를 문자 그대로 안고 있었다.
한사람 대답이 나오지 못한 채 마왕성의 『4하늘의 사이』로 들어가면, 거기에는 나머지의 사천왕도 갖추어져 있어 이스톨의 팔안에 안겨지고 있는 그것을 봐 의아스러운 얼굴을 한다.
「아들, 이스톨. 뇌근의 너가 드물고 어려운 얼굴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무슨 일이야, 그것」
물어 온 것은, 『물』의 레이라이다.
푸르고 긴 머리카락과 로브의 아래에 드레스를 몸에 댄 요염한 여성이다. 그 미모는 많은 남자를 매료해, 지금도 세계 각국의 권력자들로부터의 맞선이 쇄도하고 있는 만큼. 더해 그녀에게는 물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어, 일찍이 집 1개를 삼킬 정도의 해일이 일어났을 때도 손가락끝 1개로 해일을 거두어 그 거리는 지금은 레이라를 여신으로서 우러러보고 칭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말하는 그것이란, 이스톨의 팔 중(안)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것은 남자아이의 갓난아기이다. …마족은 아니다─인간의 것이, 다.
「주웠다」
단적으로 대답하면, 녹색의 머리카락을 한 소녀가 깔깔 웃었다.
「아하하하하하! 이스톨는, 아무튼에 재미있는 것 하네요. 설마 인간의 갓난아기를 주워 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이스톨를 웃고 있는, 녹색의 로브를 휘감은 소녀는 『바람』의 네모이.
바람을 자재로 조종해, 가끔 기후를 조종해 폭풍우를 부르는 것조차 가능하다. 즐거운 일, 재미있는 일을 아주 좋아하고, 사천왕 중(안)에서는 제일 어린이답다고 하는 것이 그녀다. 그러나, 네모이도 사천왕의 한사람. 싸움과 전장을 달리는 일진[一陣]의 바람이 되어, 누구보다 빨리 적을 베어 새겨 왔다.
「웃을 것이 아닙니다, 네모이. …이스톨씨. 그 갓난아기, 어디에서 주워 온 것입니까」
안경을 꾸욱 올리면서 냉정하게 이스톨에 물음을 던진 것은, 노란 로브를 몸에 걸친 청년. 그야말로 『흙』의 아레드이며, 마법이나 마도구라고 한 여러가지 마법 관련의 기술의 연구개발에 밤낮 힘쓰고 있다. 그의 가지는 기술로 마계 뿐만이 아니라 몇의 나라가 구해지고 있어 그 공적을 칭할 수 있어 이것까지 1356의 훈장이 수여되었다.
「동쪽에 있는 마준의 숲이다. 마물에게 습격당하고 있던 곳을 발견해서 말이야…무심코 데리고 돌아가 버렸다」
「어째서 인간의 아이가 마계의 숲에 버려지고 있는거야」
「흠…이 갓난아기, 본 곳 인간 기준으로 생각해도, 태어나고 가진 마력의 양이 적은 것 같네요. 아마, 그 탓으로 버려진 것은 아닐까요」
아레드의 견해에, 레이라는 노골적으로 얼굴을 찡그렸다.
「…혹시, 귀족계급인 아이일까」
「일지도 모르네요. 귀족계급에 대해 마력의 양과 질은 가장 중요시되는 것. 태어나고 가진 마력이 적은 아이가 버려진다고 하는 이야기는 이따금 있다고 듣습니다. 더해, 마계라고 하는 것은 몰래 불필요한 아이를 처분하는데 적합할테니까」
어쨌든 인간계보다 어려운 환경에 있다. 어디엔가 방치하는 것만으로 마물이나 기후를 시작으로 하는 여러가지 환경이 멋대로 처분해 준다.
「인간이란 말야~, 별로 거기까지 싫지 않다고 해도, 이런 것이는 싫다, 나」
「드물게 의견이 맞아요 네모이. 나도」
「그것은 나도 같은 의견이에요, 레이라씨. 라고는 해도…지금은 이 갓난아기를 어떻게 할까입니다」
전원의 시선이 일제히 이스톨에 모였다.
이 물음을 던질 수 있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어 이미 대답은 준비해 있었다.
「내가 기른다」
「「「는!?」」」
세 명 전원이 눈을 크게 열어, 외침을 질렀다.
「춋, 너진심이야!?」
「진심이다. 주워 버린 이상, 책임은 취한다」
「아하하하! 아하하핫! 아, 아, 위험해. 너무 웃어 베아파」
「이스톨씨, 여기는 마계예요!?
인간의 갓난아기를 기르기에는 부적절한 환경이고, 무엇보다 육아는 경험 없을 것입니다 너! 그렇달지 이 장소에 있는 전원이이지만!」
어쨌든 전원이, 마왕을 시중들어, 마왕군의 사천왕으로서의 나날에 세월을 보내 왔다.
지금은 세계는 안정되어 있지만, 이것까지의 마왕군사천왕의 나날에 육아라고 하는 경험이 개입하는 여지 따위 없었다.
「…역시, 안 되는가?」
「안 돼…라는 것이 아니겠지만…『육아』는, 큰 일이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우리마족이지요? 인간을 기른다니 할 수 있을까…」
「그러나, 봐 줘. 이 아이…사랑스러워? 귀엽지 않을까? 사랑스러울 것이다?」
이스톨의 팔안에 있는 갓난아기의 얼굴을 세 명은 들여다 본다.
새근새근 귀여운 자는 얼굴에, 마왕군사천왕의 면면의 얼굴이 벌어졌다.
「…응. 좋은 남자가 될 것 같지 않아. 장래가 기다려지구나」
「사적으로는 재미있는 아이가 된다 라고 생각하는군!」
「사적으로는 제대로공부해 지식도 붙여 받고 싶은 곳입니다」
「내가 직접 단련해 훌륭한 전사로 해 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우선은 마왕님의 허가를 취하는 것이 좋을까」
「그것은 앞서 내가 잡아 두었다」
「헤─! 이스톨로 해서는 준비 좋다! 라고 할까, 마왕님도 자주(잘) 허락했군요」
「공주가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으니까. 친구나 놀이상대에게라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요. …그럼. 그럼 나는, 인간의 육아 방법을 조사해 옵니다」
「앗, 이 아이의 옷은 나에게 선택하게 해 주세요! 절대야!」
「그 앞에 이 아이의 이름 어떻게 해? 언제까지나 『이 아이』인 채는 그야말로 불쌍하네요」
「내가 붙이자」
「간사해요 이스톨씨. 여기는 모두가 서로 이야기해 결정해야 합니다」
그 후, 마왕군사천왕이 3일 걸친 대화로, 최종적으로 갓난아기는 리온 이라고 명명된 이래, 마왕성으로부터는 갓난아기의 울음소리나 육아에 분투하는 사천왕의 분주한 발소리가 울리게 되었다.
리온 이라고 명명된 인간의 갓난아기는,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게 되지 않고 버려진 대신에, 마족최강 클래스의 네 명으로부터 한껏 애정을 따라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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