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어필사항
▷여성향+여주인공
★여성향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ㄱㄱㄱㄱ
프롤로그
「…르크 세리아. 오늘부터 너를, 탑에 유폐 한다」
돌연 전해들은, 아버님으로부터의 말.
탑에, 유폐.
보통, 그런 것을 말해지면 절망할 것이다.
「삼가, 받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론을 주창하거나 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심 환성을 질러 환호를 하고 있는 정도다.
어이쿠, 안 되는…하고 느슨해진 뺨을 긴축시켜, 고개를 숙인다.
나의 이름은, 르크 세리아.
르크세리아폰아스카리드.
아스카리드 연방 왕국의 왕녀로 해, 제 37대왕필립의 유일한 아이.
즉, 왕위 계승 제일위.
그런 내가, 왜 탑에 유폐 되게 되었는가.
왕위 계승권을 가지는 나를 방해로 생각하는 존재가, 손을 돌렸어?
…그런, 질척질척한 이야기의 계획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혀 그런 사실은 없다.
아니, 나를 방해로 생각하는 사람은 있을지도 모르지만…그들이 이러니 저러니 하든지, 나의 유폐는 정해져 있었다.
그러면, 부모님과 나의 사이가 나빠?
…그것도, 없다. 절대, 없다.
『전생의 기억』이 없으면, 이야기에 나오는 것 같은 멋대로인 왕녀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라고 생각되는 만큼, 응석부리게 해지고 응석부리게 해진 자신이 있다.
그러면, 왜 탑에 유폐 되게 되었는지?
…그 대답은, 나의 마법과 마력량이다.
마법은, 리로부터 빗나간 초현실의 힘.
몸중에 흐르는 마력을 근원에, 보통에서는 『있을 수 없다』현상을 일으키는 그것.
예를 들면, 손을 움직이지 않고 물건을 움직이거나 불을 일으키거나…마법은 사람에 따라서 각인각색.
그런 많이 있는 마법 중(안)에서, 유감스럽지만 나의 그것은 매우 위험하고 쓰기가 나쁜 것이었다.
게다가, 마력 보유량이 평균의 10 2배 초과있는 탓으로, 전혀 마법의 컨트롤을 할 수 없다.
모처럼 마력량이 많은데, 전혀 의미가 없다…!
오히려, 위험이 늘어날 뿐이다.
주위에 위험을 급없도록, 아버님이 나를 유폐 했던 것은 어쩔 수 없겠지요.
오히려 나 자신, 아버님의 그 결정에 안심한 정도다.
명령을 받은 다음날, 조속히 나는 이사를 개시했다.
…이렇게 말해도, 몸 하나.
가구는 이미 탑가운데에 비치되어지고 있는 것 같고, 밖에 나오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옷도 많게는 필요없다.
「…우와아」
처음 다리를 밟아 넣은 탑에서의, 나의 첫소리.
먼지가 쌓인 마루.
전체적으로 어슴푸레해서, 가구류도 건물과 같이 낡다.
안에는, 망가져 있는 가구조차 있다.
…여기에 사는 것인가.
아니, 정들면 고향. 정들면 고향.
「좋아, 할까!」
여기가, 시작.
나의 새로운, 생활의.
먼지 감싼 방이었지만도, 심기 일전, 새로운 생활을 스타트 시키려면 딱 맞는 장소.
나는 다시 각오를 결정하면, 우선은 청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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