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릴 소설은
톱 플레이어가 되고 싶어 , 타인의 돈으로. 그래 , 도적을 하자
(あらゆる手段を尽くしてトッププレイヤーになりたい、他人のカネで。そうだ、盗賊しよう。) 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서적으로 정발 중인 작품입니다.
VOMMR 게임 안이긴 하지만...
작품 제목이 굉장히 ~~ 신경이 쓰이는 작품이네요..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정말 악인 주인공 소설인가 아니면 악인에게만 도적질을 하는 그런 도적이 될 것인가..
는 모르겠지만.. 일단 악인 주인공을 상정하고 보시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현재 2017년 8월 30일 91화까지 번역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원본 : http://ncode.syosetu.com/n1013do/
키워드 : VRMMO 도적 탑 플레이어 플레이 동영상 아저씨 로리 스킬남 주인공 무쌍 모략 게시판 치트 없음
악역 MF신인상 4 수상작 서적화
줄거리 : 서적판, 제①권이〈8월 25일〉에 MF북스님보다 발매되었습니다! 】
완전 몰입형 VR기술이 확립되어 수년, 하지만 그것은 일반적으로 보급했을 것은 아니고, 아직도 연구 레벨에 머물고 있었다.
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어떤 게임기기 메이커가 세계 최초의 VRMMORPG, 크로스스토리즈온라인을 발표한다.
그것은 차세대 게임의 가능성을 나타내기 위한 컨셉 모델.
한정 100명의 테스트 플레이어 전원에게 게임 실황 동영상의 작성을 의무화 해, 그 시청자수에 응한 광고료를 지불한다고 한다.
더욱 게임 클리어에 거액의 상금을 걸어, 플레이어들에게 플레이 동영상의 인기와 클리어 상금의 양면에서 겨루게 한다는 일대 게임 이벤트를 개최했다.
그 게임에의 참가권을 얻은 29살의 원상사 맨, 이치노세 신야는 도적이 되어, 도적인것 같은 방식으로, 가끔 비정하게, 가끔 사람과 협력해, 탑 플레이어로서 팬과 안티를 양산해 나가게 된다.
돈이 관련된 어른들의 점잖지 않은 플레이, 게임의 밖에서 전개되는 반외전이나 비밀 협정, 인격을 가진 NPC들과의 교류, 여러가지 요소가 섞여 게임은 진행해 간다.
텍본 : [라이킴]]도적.txt
1화 최근, 게임 하고 있어?
『최근, 게임 하고 있어?』
이런 메세지가 SNS에 도착해 있었다.
평상시, 일관계 이외로부터 메세지가 도착하는 것이 없는 인종의 이치노세 신야에게는, 뭐라고도 드문 일이다.
발송인은 그리운 이름, 초등중학생 시대 잘 교미하고 있던 게임 동료의 수개였다.
동창회에서 만나고 나서 수년만이라는 돌연의 연락이라고 말하는데, 매우 간소한 글내용이다.
그 시간을 느끼게 하지 않는 거리낌 없는 접하는 방법에, 이 친구는 변함없이 자신을 친구라고 생각해 주고 있을 것이다, 라고 조금 따뜻한 기분이 된다.
그리고 그것과 동시에, 메세지의 내용에게 어딘가 기시감을 기억했다.
한동안 그 원인을 생각하고 있으면, 이것과 같은 질문을 같은 인간으로부터, 몇년전의 동창회 때로 된 것을 생각해 낸다.
확실히, 전혀 게임을 하지 않다고 대답해 매우 놀라졌을 것이다.
학생시절의 자신은 클래스의 모두로부터 게이머라고 인식되는만큼 게임을 좋아했기 때문에 무리가 아니다.
「최근의 게임은 시시하잖아. 그래픽(뿐)만에 돈 걸어, 중요한 게임 요소가 즐겁지 않다. 예쁜 영상을 보고 싶었으면 영화라든지 애니메이션 봐요. 게다가, 게임은 시간이 먹혀지고 지난다. 결국은 바이너리 데이터의 수집 작업이고, 아무것도 안 된다. 아무것도 남지 않는 작업에, 무엇으로 그렇게 시간 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생각되어 줄 마음이 생길 수 없어」
당시, 동창회의 마시는 것의 자리에서 술취한, 신야가 게임을 하지 않는 이유다.
그 후, 플레이도 하고 있지 않은 대작 JRPG 시리즈 최신작의 결점을 쿡쿡 찔러 돌리고 있으면, 수개는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게임이 시시하게 되었지 않은, 자신이 시시하게 된 것이다」
의기양양한 얼굴이었다.
어차피 넷의 기입인가 뭔가를의 도용일텐데, 쓸데없이 폼 잡은 말투로 단언한 수개.
그 모습이 이상해서, 신야는 웃음거리해 버렸다.
그것은 마시는 것의 자리에서의 시시한 말이었지만, 수년이 지나도 왜일까 아직도 선명히 생각해 낼 수 있다.
지금 생각하면, 얼버무린 주고받음에서도 적중을 지친 것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게임을 하지 않게 된 것은 언제쯤일까?
틀림없고, 취직해 생활에 여유가 없어지고 나서일 것이다.
격무의 직업, 상사 맨이 된 신야에게는, 사적인 시간은 거의 제로에 동일했던 것이다.
게임 같은거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러니까, 반드시, 자신의 기분을 속이고 있었을 것이다.
자신이 할 수 없는 게임은 시시하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으로 시간이 걸릴 수 없는 분함을 속이고 있었다. 시큼한 포도의 심리다.
게다가, 게임은 아무것도 안 되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인가?
대답은반대다.
지금도 선명히 생각해 낼 수 있는 청춘 시대의 기억은,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해 논 것이 많다.
형태에 남지 않는 것이지만, 확실히 남아 있는 것이 있다.
게임을 통해 할 수 있던 동료들이나, 그들과 함께 보낸 시간은, 없어지는 일은 없다.
추억은 결코 배반하지 않고, 항상 자신을 지탱해 주고 있다.
몇년전의 자신은 그런 일마저 부정하고 있던 것이다.
과연 시시한 인간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자.
당시는 그런 식으로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되어져 버린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자신을 응시할 수 있게 되었던 것도, 몇년전과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다른 탓이다.
무모하게 일하고 있던 몇년전과 지금 현재와는 보이는 것이 너무 다르다.
일주일전, 신야는 회사를 그만두고 있었다.
이유는 흔히 있었을 것이다. 잔업이 한달에 200시간을 넘는 일도 흔한 가혹한 직장, 일과 식사와 수면 밖에 없는 생활에게 진저리가 났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자신의 장래 설계를 근본적으로 다시 보는 계기가 되는 사건이 일어난 탓이지만, 그 일에 대해 지금은 놓아둔다.
어쨌든, 지금은 시간이 있다.
바로 옆의 생활에 불안은 없다. 그만한 급여를 받고 있었고, 사용하는 시간도 없었기(위해)때문에 저금은 많다. 더욱 실업 보험으로 일하지 않아도 수입이 있다는 뭐라고도 사치스러운 상황이다.
연령이야말로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29살. 젊은 아이에게 말하게 하면, 아저씨눈아저씨과의 생물로 분류되어 버리겠지만, 마음은 아직 젊은이다……라고 생각하고 싶다.
다음을 찾기 전에 조금 정도 놀아도 바치는 맞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가벼운 기분으로, 수개로부터의 메세지에 답신을 한다.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지금 뭔가 굉장히 게임을 하고 싶다』
『진짜로? 정확히 굉장히 추천인 게임이 있지만!』
그런 주고받음이 있던 것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월도 전이다.
「어째서 이렇게 된 것일까……」
이치노세 신야는 무심코 혼잣말을 중얼거려 버렸다.
지금 있는 장소는 대규모 컨벤션 센터의 대형 다목적 홀. 평상시는 기업의 전시회나 코미케같은 이벤트가 열리는 광대한 공간이지만, 지금은 그 어떤 것과도 모습이 다르다.
한 옛날전에 유행한 것 같은 산소 캡슐과 같은 포트가 정확히 100기, 넓은 방에 등간격으로 죽 줄지어 있다. SF영화로 본 것 같은 광경이다.
「무엇이다, 지금이 미래였는가」
그 포트 1대의 앞에 서, 다시 중얼거린다.
수개로부터 추천된 게임은 크로스스토리즈온라인이라는, 세계 최초의 완전 몰입형 VRMMORPG였다.
요컨데, 이 포트가 오감의 모두로 가상의 세계를 체감할 수 있는 최첨단의 게임기인것 같다.
거참, 기술의 진보는 빠른 것이다.
이전, 기술사에게 자랑된 작은 개선점을 경 보고 해, 직장의 선배에 진심으로 혼났다 일을 생각해 내, 쓴웃음을 흘린다.
아마추어에게는 무시될 정도의 극히 작은 진보가 겹겹이 쌓여, 큰 이노베이션(innovation)에 연결된다는 것이니까 기술밭의 사람들에게는 머리가 수그러지는 생각이다.
무엇보다, 완전 몰입형 VR기술의 보급은 아직도 어려운 것 같다.
현재는 아직, 군사나 의료, 탑 애슬리트의 육성 따위의 매우 일부의 일으로밖에 VR는 사용되지 않았다.
대략적으로 말해 2개의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
제일에, 코스트면의 문제.
포트 본체의 가격도 비싸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그 운용 코스트다.
VR에는 규격외의 정보처리력이 필요해, 현재 상태로서는 세계 유수한 성능을 가지는 슈퍼컴퓨터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당연, 거기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고, 동시에 대량의 포트를 운용한다면, 현상의 슈퍼컴퓨터의 캐파시티에서는 완전히 부족하다.
2번째로, 소비자 심리의 문제.
안전성은 거의 보증되고 있지만, 여하튼 데이터가 압도적으로 충분하지 않았다.
향후 뭔가 문제가 일어날지도 모르는, 이라는 불안은 좀처럼 닦을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의식을 컴퓨터안에 넣는다고 한다, 지금까지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생명의 위기에 직결할 것 같은 기술이니까 더욱 더다.
그럼 어째서 이 장소에 그 문제가 많은 VR게임이 있는지?
그것은, 그것들의 문제를 빠져나가는 방식에서 이 게임이 운용되기 때문이다.
우선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수를 100명이라는 MMORPG으로서는 지극히 적은 인원수로 한정하고 있다.
100명에게 밖에 팔리지 않았으면 이익 따위 낼 수 없다. 당연하다.
그러니까 원래, 이 게임은 팔리지 않았다.
이 게임은 차세대 게임의 컨셉 모델이다.
컨셉 모델, 결국은 제작 회사의 연구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그 높은 기술력 과시를하기 위한 시작품. 장래에의 투자라는 색조가 강하기 때문에, 채산성은 어느 정도 도외시된다.
여기서 얻을 수 있던 데이터나 경험, 거기에 지명도는, 제작 회사인 사니 엔터테인먼트의 큰 힘이 되어, 향후의 VR산업에 대해 게임 부문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건너는 업종으로 선두를 달리는 도움이 될 것이다.
더욱, 이 게임 이벤트에는 어떤 시도가 되고 있다.
그것은 게임 실황의 도입이다.
게임 실황, 그것은 동영상 전달 사이트에서 성장한, 게임의 플레이 동영상을 플레이어의 실황 코멘트 따위와 함께 즐기는 문화.
이것을 100명 모든 플레이어에 의무 부여해, 이 게임 전체를 하나의 큰 쇼로 한다, 라는 시도.
그 동영상으로 얻을 수 있는 광고 수입을, 게임의 운용자금에 맞히는 것 같다.
플레이어에도 시청자수에 응한 광고 수입의 1할이 들어가, 랭킹화해지고 그 인기를 겨루는 일이 된다.
다만 1할의 광고 수입일까하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 금액을 경시하는 것은 할 수 없다.
이 게임 이벤트에 대한 세상의 주목도는, 무서울 수록 높다.
텔레비전국 4사가 각각 독립한 특집 버라이어티를 짜, 게임의 진행을 지상파로 방송할 정도다.
일요일 골든 타임에 연예인 3명의 플레이를 재미있고도 우습게 방송하는 프로그램이 하나, 심야에 방송되는 많은 사람 여성 아이돌 그룹의 3명이 즐거운 듯이 플레이 하는 프로그램과 그 남성 아이돌판이 한개씩, 수수한 아저씨 연예인이 혼자서 게임에 도전한다는 심야 프로그램이 하나의 합계 4 프로그램으로 각 국으로 시청자층을 어느 정도 공존해 폭넓은 팬을 만드는 편성을 위해서(때문에), 놀라울 정도 많은 사람을 말려들게 하는 일대 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더욱, 주목하고 있는 것은 일본내 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도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무려 완전 번역 기능이 붙어 있어, 대체로의 나라의 사람은 언어의 울타리 없게 놀 수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게임 문화가 번성한 선진 각국에서도, 각각의 나라의 연예인을 사용한 비슷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하는 것 같다.
그야말로 올림픽에 뒤잇는 레벨의 주목도가 있는 이벤트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연, 광고료는 막대한 금액이 될 것이다.
광고를 내는 스폰서를 봐도, 통상의 동영상 사이트의 것과는 일선을 격질이 있다.
그 모두가 큰 손 기업, 더 한층 세계에서 활약하는 글로벌인 곳이다. 시청자 한사람에 대해 지불되는 광고료의 손님 단가도 튀고 있다.
즉, 이 게임의 탑 플레이어는, 프로스포츠 선수의 탑층과 같은 정도의 연수입을 얻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자.
능숙한 시스템이다, 라고 감탄 해 버린다.
플레이어는 보다 많은 수입을 얻기 위해서(때문에) 시청자가 즐길 수 있는 플레이 동영상을 만들어 이 게임 쇼를 북돋울 것이다.
그리고, 분위기를 살리면 솟아오를수록, 여론의 VR시스템에의 기피감은 희미해지고 간다.
사니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PR와 VR노하우의 취득, 더욱 VR기술의 보편화라는 일석삼조의 세계적대프로젝트를 실현시킨 것이다.
미래 성장 산업의 육성이라는 명목으로 일본 정부로부터 고액의 보조금을 받은 것을 비추어 봐도, 이만 저만의 기업 노력은 아니었을 것이다.
좀 더 편한 도망갈 길은 있었을 것이다.
예를 들면 한 옛날전에 유행한 로보트 게임 전장의 등의 같은 게임센터용의 아케이드 게임으로 한다, 라는 방법.
그러면 니치인 붐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고, 지금의 세상의 열광을 보면 아는 대로, 이 이벤트 방식에서 정답이었을 것이다.
어쩌면, 정말로 광고 수입으로 채산이 잡혀 버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는 정도의 기세다. 뭐, 실제로는 어려울 것이지만.
그런데도 사니의 과감하게는 칭찬의 생각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라고 한사람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던 신야는 돌연 표정을 씁쓸한 것으로 했다.
무엇이든지 금전적인 일이나 손익 계산으로 생각해 버리고 있는 것을게 진저리가 난 것이다.
전의 직장의 영향으로, 그러한 적 있어 나무로 사물을 생각하는 버릇이 붙어 버리고 있었다.
그것이 일에 관한 것이면 좋지만, 이것은 게임 이벤트이다.
게임은 좀 더 마음 편하게 즐겨야 한다.
신야는 그렇게 생각해 기분을 고치려고 했지만, 그 생각이 지금의 상황과 강렬하게 모순되고 있어 조금 웃어 버린다.
이 게임은 정원 100명.
텔레비젼 방송용 연예인범위의 국내 10으로 해외 20을 제외하면 70명 밖에 일반의 플레이어범위가 없다.
그것도 전세계로부터 응모가 쇄도하는 가운데의 이야기.
그러니까 그 전형의 경쟁률은 규격외에 비쌌다. 자신이 선택되었던 것(적)이 믿을 수 없을 정도다.
그 구체적인 전형 방법으로서 이력서와 엔트리 시트의 서류 심사와 몇차례에 건너는 면접을 받았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 이다. 웃기는 상황이다.
그 딱딱한 주고받음을 생각해 내, 완전히 마음 편한 게임이 아니구나, 라고 신야가 웃음을 견디고 있으면 갑자기, 이쪽을 보고 있는 시선이 있는 일을 알아차렸다.
그 쪽을 향하면, 이쪽을 계속 응시하고 있는 검은자위 십상인 둥근 눈동자와 시선이 맞는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의 아이에게 보여지고 있었다.
새하얀 피부인 피부와 데미지 헤어와는 무연 그런 반들반들의 흑발을 어깨의 근처에서 잘라 가지런히 한 여자아이.
장래는 미인씨가 될까 원 오셔 있고 아이이지만, 그 일보다 인상적인 곳이 있었다.
그녀는 휠체어에 앉아 있었다.
옆에서는 의사와 간호사인것 같은 여성들이 담소하고 있다.
그 아이에게 외상은 눈에 띄지 않지만, 아이가 휠체어를 타고 있다는 위화감이 딱하고, 생명의 덧없음을 내밀어 오는 마음이 괴로운 광경이다.
그 예쁜 피부나 머리카락은 불편한 입원 생활의 대가인 것일까하고 생각하면 불쌍해서 견딜 수 없다.
근처의 포트의 옆에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일 것이다.
이 게임의 전형 응모 조건은 18살 이상이었을 것이지만, 그녀라면 예외적인 취급을 받고 있어도 납득할 수 있다.
그러고 보니 VR는 의료에도 활용되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을 둘러싸게 하고 있으면, 오랫동안 소녀와 서로 응시하고 있던 일을 눈치챈다.
마치, 길거리에서 찾아낸 고양이와 오랫동안 서로 응시해 버리는 상황인 것 같아 조금 재미있다.
글자~, 라는 효과음이 나올 것 같은 여자아이의 큰 눈을 보고 있으면, 문득 어느 말이 머리를 지나간다.
29살 남성, 혼잣말을 중얼거려 백면상을 한 위, 휠체어의 소녀를 계속 응시하는 사안이 발생.
완전하게 수상한 자였다.
빤히 볼 수 있어도 불평이 말할 수 없을 수록 이상한 인간이다.
범인은 여자아이가 이쪽을 응시해 왔기 때문에 응시하고 돌려준 것 뿐이다, 등이라고 의미 불명한 진술을 하고 있어……라는 문장을 뉴스 캐스터가 읽어 내리고 있는 영상이 뇌리에 떠오른다.
식은 땀이 늘어진다.
곧바로 업무상 익숙해진 가장된 웃음을 띄우면, 휠체어의 소녀는 생긋 태양과 같이 밝은 웃는 얼굴이 되어 이쪽에 작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식은 땀을 닦는다. 위험한 곳이었다.
여기서 무서워한 표정 따위 되려는 것이라면 회복할 수 없게 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혼잣말이나 백면상은 새로운 게임을 눈앞에 두고 나이 값도 못하게 안절부절 못해 버리고 있던 탓일 것이다.
하지만, 신작 게임을 앞에 까불며 떠들지 않고 있을 수 있는 인류는 있을까? 아니, 없다.
그렇게 바보같은 일을 생각하면서, 신야는 휠체어의 소녀로부터 눈을 이야기한다.
거북함을 지우기 (위해)때문에 회장을 둘러보면, 이 이벤트의 고조를 직접적으로 감지할 수 있었다.
일정 간격에 텔레비젼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플레이어들은 모두 조금 긴장하고 있는 것을 안다.
바로 방금전까지는 회장의 구석에 만들어진 대형 스테이지에서, 오프닝 세레모니를 라이브 촬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장소는 꽤 소란스러웠지만, 지금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침착성을 되찾고 있다.
그런 가운데, 카메라를 거느리고 이쪽에 가까워져 오는 사람의 그림자를 찾아냈다.
아는 얼굴이다.
갖추어진 사랑스러운 얼굴 생김새이지만 어딘가 쉽게 친숙 해진, 조심스럽고 얌전한 것 같은 여자아이라는 외관의 여고생.
당연 그런 아는 사람이 신야에 있을 리는 없다.
바로 조금 전 오프닝 세레모니로 본 TV프로범위 플레이어의 아이돌이다.
인원수가 너무 많아서 잘 모르는 유명 아이돌 그룹의, 더욱 너무 많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파생 그룹안의 하나, 등 48에 소속해 있는 신인 아이돌. 이름은 이제 기억하지 않았다.
즉,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하프 업에 모은 마치 아가씨 봐 도미인 후와 헤어를 흔들면서, 그녀는 신야의 근처, 휠체어의 소녀와 반대측의 포트에 가까워졌다.
신야가 가볍게 인사를 하면, 깨달은 그녀가 조심스러운 미소를 띄워 인사를 돌려준다.
그 품위 있어 어딘가 부끄러운 듯한 행동은 그녀의 소[素]인 것이나 캐릭터 만들기인가는 몰랐지만, 순수하게 사랑스럽구나, 라고 느낀다.
하지만 그것도 매우 일반적인 감성의 범위내에서의 이야기다. 사랑이라든가 사랑이라든가가 아니다.
아이돌에 열광할 수 있을 만큼 젊지 않다고 말하는 사실에, 신야는 내심 조금에 와 뛰어날 수 있었다.
현실 도피 기색으로 회장을 둘러봐, 여러 가지 플레이어가 있구나, 라고 감탄 하고 있으면,
『서비스 개시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플레이어의 여러분은 로그인의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그런 어나운스가 흘러, 환성이 울린다.
모두가 포트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바라보고 나서, 신야도 조금 늦어 포트안에 뒹굴었다.
게임에의 로그인은 일순간이었다.
완만한 졸음이 덮쳐 와, 의식이 떨어지면 여기에 있었다.
강렬한 기의 냄새와 물결의 소리, 조금 달라붙는 바닷바람과 흔들리는 나무의 갑판.
바다가 보인다.
어느새든지, 신야는 배 위의 사람이 되고 있었다.
「……오오!」
그 압도적인 리얼함에 무심코 감탄의 소리가 샌다.
조금, 소름이 끼쳤다.
그리운 감각이다.
소년 시대, 도트의 2 D게임이 보통이었던 무렵에, 처음으로 다각형의 3 D게임을 했을 때의 감동. 거기에 한없이 가까운 감동받는 뭔가가 있었다.
대작 시리즈의 7 작목, 붉은 배관공 64, 오카리나를 부는 초록의 용사, 등의 3 D과도기의 명작 게임 때같이, 기억에 남는 초대형작을 목전으로 한 두근두근 감이 솟아 올라 온다.
뭐, 이 감동을 맛볼 수 있는 것은 지금 뿐이어, VR도 3 D와 같게, 수년후에는 당연하고 진부한 기술이 되어 버릴 것이다, 라고 조금 감상적인 기분이 마음의 한쪽 구석에 메이네 충분하고도 하지만, 그런 일은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 텐션이 오른다.
주위를 확인하면, 시대가 산 대형 범선의 갑판에 플레이어들이 전원 모여 있는 것 같다.
모두, 머리 모양이 기발하기도 하고 컬러풀이었다거나 하지만, 얼굴 생김새나 체격은 현실과 같음.
안전성에 배려해 거기는 변경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조금 데포르메 된 애니메이션조의 3 D그래픽이 되어 있어, 어떤 사람이라도 그 나름대로 볼 수 있는 외관이 되고 있다.
마치 애니메이션안에 헤매어 버린 것 같아서, 조금 재미있다.
『당신은 모험자다. 신천지를 요구해 여기, 항만 도시 이트스에 왔다』
시스템 메세지다.
범선의 진행 방향을 보면, 큰 강의 하구 부근에 만들어진 성새 도시가 가까이 강요하고 있었다.
판타지 게임의 고정적유럽풍의 도시. 여기가 이른바 시작의 거리라는 곳일 것이다.
흔히 있는 겉모습이지만 VR로 보면 조금 신선미가 있다.
현실로 여행하러 가는 것과도 다른 이상한 감각이다.
『초기 스킬을 선택해 주세요』
이 게임에서는 1 레벨 마다 하나 스킬을 취한다, 또는 이미 취득하고 있는 스킬의 레벨을 올릴 수가 있다.
초기 레벨은 당연히 1인 것으로, 지금, 뭔가 하나 스킬을 취할 수가 있다는 일이다.
취득할 수 있는 스킬의 종류는 직업에 의해 여러가지여, 레벨의 상승이나 스킬 레벨의 상승 따위에 의해 증가해 간다.
신야는 직업의 선택으로 도적을 선택하고 있었다.
사회인 생활의 반동으로, 누구에게도 속박되지 않는 진정한 자유, 라는 것을 동경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이벤트 따위에서는 도적의 스킬이 활약할 것 같은 일을 고려하거나 실황 동영상으로 바뀐 것을 해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다는 타산이 이유다.
지당한 것 같은 이유 부여를 했지만, 노골적인 말투를 하면, 다만 부엌 주고 싶었다고 할 뿐이다.
눈앞에 공간 모니터가 pop-up 해, 신야의 현재 취득할 수 있는 스킬의 일람을 표시한다.
〈픽크포켓트 lv. 1〉
그것뿐이었다. 쓸쓸하다.
설마 선택하라고 (들)물어 하나 밖에 선택지가 없다고는 놀라움이다.
선택하는 즐거움이 없어 조금 유감이었지만, 뭐, 아직 레벨 1이고 그런 것인가, 라고 고쳐 생각한다.
그러자, 근처로부터 젊은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오오, 스킬은 꽤 수가 많습니다―, 했다―. 검술, 창술, 추술 따위의 무기 스킬이나 방어나 받아넘기기라는 수비계의 스킬, 투지나 기공이라든지 뭔가 잘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만―, 역시 글래디에이터답게 전투 스킬뿐이군요-. 헤매어 버립니다만―, 우선 설명문을 읽어 갑시다! 우헤헷」
「……」
미간에 주름이 모이는 것을 자각했다.
분명한 직업간 격차에 조금 이락과 온다.
직업 차별은 일본국 헌법으로 기재되는 법의 원래의 평등하게 반하는 행위이기 (위해)때문에, 시정을 요구하고 싶다.
뭐, 도적은 직업이 아니라고 들으면 그것까지이지만.
근처에 있던 대학생만한 젊은이가 혼자서 즐거운 듯이 말하고 있는 모습을 봐 뭐라고도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된다.
그는 아마 게임 실황 동영상경험자로, 이것까지 대로의 실황 스타일을 관철하고 있을 것이다.
이 실황군의 어조도 마치 이쪽을 부추기고 있는 것 같게 들려 버려 화난다.
실황군도 악의가 있는 것이 아닐테니까, 극력 신경쓰지 않도록 해 스킬의 설명문을 읽는다.
〈픽크포켓트 lv. 1〉
기술과 민첩함의 스테이터스에 의존하는 스킬.
사람이나 몬스터로부터 아이템을 훔친다. 소지품을 훔치는 경우는 직접 스리 훔쳐, 스토리지내의 아이템이나 몬스터로부터 훔치는 경우는 몸에 직접 손대고 나서 스킬을 발동시켜 훔친다.
상대에게 눈치채졌을 경우, 범죄자가 된다.
상대가 도둑맞는 것을 경계하고 있지 않기도 하고, 무언가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는 경우에 특히 유효.
과연 과연, 실로 도적인것 같은 스킬이다.
(와)과 납득한 신야는, 선택지가 없기에 빨리 그것을 취득해, 초기 장비나 소지품을 확인한다.
메뉴 윈도우를 열어 아이템 스토리지내를 보면 아무것도 들어가 있지 않았다.
장비란에는 옷감의 옷만. 옷을 확인하면, 마을사람과 같이 간소한 것이다.
이것 뿐일까하고 곤혹했지만, 허리끈에 지갑이 매달려 있었다.
안에는 1만 골드, 이것으로 초기 장비를 자유롭게 사라고 말하는 이야기일 것이다.
초기 장비로부터 개성을 꺼낼 수 있다고는 재미있는 구조다.
라고 거기까지 생각해 근처를 둘러본다.
주위에는 약 100명의 플레이어. 그들 그녀들은 아직 설명문을 읽거나 해, 즐거운 듯이 초기 스킬을 선택하고 있다.
그 만큼 초기 스킬이 많다는 것일 것이다. 도적과 달리.
신야는 한 번 더 메뉴를 열어 취득한 스킬의 설명문을 읽었다.
그리고 다시 플레이어들을 본다.
아직 스킬 선택으로 바쁜 것 같다.
신야는 재차 설명문을 읽어, 플레이어들을 본다.
아직도 선택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래, 집중해, 정신을 빼앗기고 있었다.
신야는 혼잡에 향해 조용히 걷기 시작한다.
--마치 VR의 감각을 확인해 있는 것같이 행동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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