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릴 소설은
얀데레계 게임의 세계에 전생해버린것같습니다
(ヤンデレ系乙女ゲーの世界に転生してしまったようです) 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서적으로 정발 중인 작품입니다.
완결된 소설입니다.
현재 2016년 2월 10일 69화(완결)까지 번역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원본 : https://ncode.syosetu.com/n1039br/
키워드 : 이세계 전생 아가씨 게임 판타지 유소기부터 해피엔드
줄거리 : 리코리스는 기묘한 기시감으로 골치를 썩이는 어른스러워진 아이다.
어느 날 부친으로부터 자신의 약혼자에 관하여 질문을 받은 리코리스는, 그것이 전생에서 플레이 한 아가씨 게임의 캐릭터라고 생각해 낸다.
「내가 게임 히로인의 라이벌 포지션? 배드 엔드로 피살되는 계 여자? 농담!」
주인공이 주위의 얀데레 회피에 노력합니다. 본편 완결이 끝난 상태.
텍본 :[라이킴]얀데.txt
제 1화
기시감, 데자뷰라는 말이 있다.
실제는 한 번도 체험하지 않은 것을, 일찍이 체험했다고 느끼는 것.
나의 인생은 기시감에 넘치고 있었다. 다만 보통과 조금 다른 것은, 나의 기시감은 『전은 이러하지 않았다』라고 느끼는 것이라는 일.
나의 이름은, 리코리스·라지아타. 6살가 되었던 바로 직후.
고자질이 어린이답지 않다고는 잘 말했습니다.
외관도, 어른스럽다고는 말해도 귀여워 보이는다고는 그다지 말해졌던 적이 없다. 『귀엽다』는, 아이에 대한 만능의 칭찬이라고 생각하는데.
신분은 뭐라고, 공작 따님.
모친은 철 들기 전에 죽었지만, 그림은 많이 남아 있다. 매우 아름답지만, 조금 차가운 느낌이 드는 여성이었다.
아버지의 공작은 외국을 날아다니는 일을 하고 있어, 집에 돌아가는 것이 적다. 하지만 많은 고용인이나 가정교사에 둘러싸여 있으므로, 외롭다고 생각했던 것은 그다지 없다.
기억력의 좋은 점을 중점적으로 칭찬할 수 있으므로, 그것을 특기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해 자신을 곰곰히 생각하고 있는 것만으로, 위화감이 부풀어 올라 간다.
다르다 다르다, 절대 다르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뭔가 결정적으로 다르다, 라고 마음의 어딘가가 외친다. 하지만, 『뭐라고』다른지를 모르다.
나로서도 지리멸렬인 이 고민에 대해, 나는 누군가 판단력이 있는 어른에게 상담한다는 일대 결심을 했다.
상대로 선택한 것은, 가까운 어른중에서도 특히 신뢰하고 있는 할멈.
내가 변변치않은 말로 고민을 털어 놓으면, 할멈은 눈초리의 주름이 성장하고 올 만큼 크게 눈을 열어, 「뭐……」라고 한 마디.
한동안 어안이 벙벙히 한 후 곤혹해 버린 얼굴로, 「아가씨가 말씀하시는 것은 나에게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 『』등도 나에게는 귀에 익지 않는 말로……」라고 돌려주었다.
--그러고 보니.
데자뷰와는 도대체 어디의 말로, 나는 왜 그것을 알고 있을까. 아마 『Deja Vu』라고 표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도 또 도대체 어떤 나라의 문자인지 모른다.
일대 결심의 결과는, 의문이 증가해 더욱 혼란하는 것만으로 끝났다.
그리고 나는, 열심히 책을 읽게 되었다. 선인의 지혜안에 의문의 대답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식사, 수면, 공부 이외의 거의 모든 시간을 독서에 소비했다.
어린이다운 놀이에도 흥미를 나타내지 않고 여러가지 책을 탐독하는 나에 대해, 공작 저택내는 『양 님은 천재다!』파와 『양 님은 조금 머리가 이상한 것은 아닌지……』파에 헤어진 것 같지만, 당시의 나는 그런 일을 알지도 않았다.
덧붙여서 요즘, 나에게는 미간에 주름을 대는 버릇이 형성되고 있었다. 다하지 않는 고민과 눈의 혹사의 탓일 것이다.
이런 6살아는 싫다.
난독 생활을 처음부터 수년이 지난 어느 날이다. 이 기시감이라고 불러야할 것인가도 모르는 위화감에, 하나의 대답이 초래되었다.
잊지도 않는 그 날은, 나의 10살의 생일 전날.
나는 이 날, 자신의 약혼자에 대하고 처음으로 아버지로부터 (들)물은 것이다.
「야아, 오래간만이구나, 나의 작은 공주님」
그런 이빨이 뜨는 것 같은 인사를 한 것은 나의 부친. 리 리어 공작 그 사람이다.
「건강한 것 같고 최상입니다, 아버님」
부모와 자식답지 않은 인사를 주고 받으면서, 나는 가만히 아버지의 얼굴을 응시했다.
돈과 차의 중간과 같은 색조의 머리카락을 뒤로 제대로 매만져, 그런데도 동안의 인상을 닦을 수 없는 얼굴.
아직 삼십에 다리를 돌진했던 바로 직후로, 공작의 관록보다 발랄한 귀공자상이 겉(표)에 나와 있는 이 사람이 자신의 부친이다는 감각은 얇다.
별로, 혈연 관계의 유무를 의심하고 있다든가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단순하게, 부모와 자식으로서 회화한 시간이 너무 적다.
일년의 대부분을 국외에서 보내, 매우 이따금, 하지만 반드시 선물을 사 돌아가는 아버지. 이 사람이 실제아가씨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이해하기 어렵다.
명랑해 아가씨에게 달콤한 말을 주는 부친은, 동시에 어딘가 서먹서먹한 행동으로 틈이 없다.
선물에 대해 설명해 주는 그 모습은, 오래간만의 아가씨와의 시간을 즐겨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무래도 상대는, 외교에 수완을 발휘하는 공작님이다. 계집아이에게 감정의 기미를 깨닫게 하거나는 하지 않을테니까, 그 웃는 얼굴은 과연 진심으로의 것인가, 그 사교성을 이룰 수 있는 기술인가. ……단순한 나의 억측일지도 모른다.
한 마디로 하면 나는 아버지에 대해, 『싫지 않지만 잘 모른다』
그런 아버지가 싱글벙글웃어 내민 손에 살그머니 한 손을 맡겨, 나는 이끌리는 대로 소파에 허리를 안정시켰다.
「오늘은 너에게 훌륭한 이야기를 가져온 것이다」
서론도 하는 둥 마는 둥 아버지는, 나의 평온한 일상을 와해 시키는 것 같은 한 마디를 발한 것이다.
「너의 약혼자가 정식으로 정해진 것이야. 상대는 보르후강·아이젠 푸트 자작. 라난크라공의 장자로, 상속인이다. 매우 최근 그려진 그의 그림을 빌렸어」
아버지가 말하면서, 벽 옆에 앞두고 있던 집사가 휙 유화를 내걸어, 보이기 쉽게 몇 걸음 이쪽에 가까워져 온다.
「어때? 미남자일 것이다? 내일은 첫 대면이다. 너도 반드시 그가 마음에 든다」
아버지의 소리를 어딘가 멀리 (들)물으면서, 나의 시선은 그림에 집중했다.
나의, 그것까지 일상이라고 믿고 있던 일상은, 이 날 이 때, 일단 붕괴한 것이다. 이것은 결코 과장된 표현은 아니다.
보르후강·아이젠 푸트
그 이름과 모습을 귀에, 본 순간. 잠에서 깨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손으로 더듬어 진행되는 어둠 중(안)에서, 쫙 갑자기 불빛이 붙은 것 같은 느낌.
기시감도, 이상한 지식도 모두 연결되었다.
그것은, 나의 『한 때의 생』이라고 비교한 기시감이며, 『한 때의 생』으로 얻은 지식이었던 것이다.
보르후강·아이젠 푸트라는 이름도 그 기억안에 있었다. 부드러운 금발의 소녀와 방금전 본 그림이 그대로 커진 것 같은 청년이 얼싸안는 그림이 머리에 떠오른다.
정확하게는 그림이라는지, 아가씨 게임의 스틸이지만.
상황을 단적인 말로 한다면.
나는 미묘하게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로에 전생 한 것 같다.
얀데레계 아가씨 게임의 세계에.
게다가 나의 서는 위치는 금발의 소녀=게임 히로인의, 라이벌 캐릭터다. 사망 루트 있어.
이것은 너무해.
여러가지 너무해.
전생 운운은 별로 좋다.
그렇지만 왜, 하필이면 얀데레게이의 세계인 것인가.
게임의 플레이어로서 공략 캐릭터에 접한다면, 그것이 비록 츤데레든지 얀데레든지 무서워하는 것에 부족하다. 하지만, 현실로 얀데레를 만나고 싶을 리가 없다.
츤데레가 내세우는 말의 칼날에는 견딜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얀데레가 내세우는 식칼에 견딜 수 있을까? 아니.
아니, 식칼은 단순한 나의 안의 이미지이며, 게임중에 그렇게 말하는 장면이 있던 것은 아니다.
어쨌든 얀데레와 상대 하려면, 액정 장면 면이라는 최강의 방패가 필요하다. 절실하게.
하물며 히로인 보정이라는 훌륭한 스킬없이, 오히려 방해인 조역으로서 얀데레에 조우한다 따위, 동료를 늘리려고 하는 좀비에게 조우하는 것과 도대체 어떻게 다르다. 샷건을 보내라!
아니, 공격할 수 없지만.
한 번 더 말하자.
이것은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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