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알안의 금용은 아직 졸린~세계의 구조 해설
눈을 뜨면 거기는, 부드러운 흰 빛에 휩싸여진, 습기차 있어 작은 용기안이었다.
손을 뻗으려고 했지만, 곧바로 용기를 구성하는 흰 벽에 방해된다.
매끈매끈해, 그저 조금의 돌기도에 포함도 없는 매끌매끌한 벽은, 자신의 주위를 빙글 둘러싸고 있어, 팔 뿐만이 아니라, 몸의 어느 부분을 움직여 봐도 거의 동작할 수 없다.
하지만 아주 조금의 실망 이외는 특히 불만을 느끼지 않았다.
따뜻하고 뭉클뭉클 한 그 공간은, 몸을 말아 눈을 감고 있으면 항상 안전과 쾌적을 보장해 주면 본능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벽의 저 편에서는, 흔들흔들 움직이는 뭔가의 그림자가 어수선하게 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특별히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걸죽한 액체 중(안)에서 (듣)묻는 벽의 저 편의 소리는 낮게 흐려지고 있어, 기분 좋은 진동이 되어 아주 조금만 전해져 올 뿐.
좀더 좀더 자고 있으려고, 한층 더 몸을 작게 말았을 때, 벽의 저 편을 쭈욱 조심스럽게 얻어맞았다.
소리의 정도로부터 말해, 벽은 매우 얇은 것 같았지만, 금이 가거나 망가지거나는 하지 않는다.
무시하고 있으면, 이번은 한 번 더, 방금전보다 큰 소리로, 코츤코츤 벽을 얻어맞는다.
이번이야말로 불만을 느껴 항의를 위해서(때문에) 몸을 크게 움직이면, 용기가 흔들흔들 흔들려, 그림자들의 술렁거림이 들렸다.
그것 뿐, 그림자들은 웅성웅성 속삭이면서 멀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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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웨스타리아의 왕비가 2번째의 출산으로 낳은 「그것」는, 남편인 국왕과 그 중역들을 많이 동요시켰다.
창백하고 둔한 광택을 휘감은 「그것」는, 누가 봐도 「알」이었기 때문이다.
인간이 「알」을 낳는 것, 그 자체는, 이, 사람과 마물이 공존하는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사건은 아니다.
라고는 해도, 수십년, 혹은 수백년에 한 번, 있을까 없을까의 진귀한 것이었지만.
지상 세계에는 알로부터 태어난 인간이, 항상 반드시 네 명 존재하고 있다.
네 명보다 많은 일도, 네 명보다 적은 것도 아니다.
4명중 한사람이 죽으면, 새로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 개, 세계의 어디선가 사람의 태에 알이 생겨 10개월 후의 출산의 후, 며칠으로 알이 부화하면 4명에 돌아온다.
강대한 힘과 장수가 약속된 그 4명은, 인신이어도 사람으로는 있을 수 없을 만큼의 절대인 마력을 자재로 조종해, 필요하면 신에도 필적하는 힘을 행사하는 「용」에 모습을 바꿀 수가 있는, 무서워해야 할 사람들이었다.
알로부터 생기고 「용」에 변화하는 「룡인」이라고 불리는 4명은, 인류의 희망이며, 동시에 공포 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어떤 나라가도 그들을 바라, 사람들은 그들의, 신에도 필적하는 힘을 무서워하고 존경하고 있었지만, 그들은 결코, 누구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일도, 무릎을 굽힐 것도 없는, 고고의 생물이었다.
그 때문에, 전세계 공통의 조약에 의해, 용에화하는 사람들, 즉 룡인을, 국가, 및, 개인이, 신하로서 중용 하는 것을 금지했다.
비록 그 룡인의 출생국에서 만나도, 소유권을 주장해서는 안 된다, 라고 정한 것이다.
무엇보다, 룡인에 충성을 맹세하게 하는 것은 물리적, 정신적으로 불가능하고, 만일 법을 범해 그들을 따르게 하려고 기획한 곳에서, 달성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했지만.
지금, 세계에 룡인으로 불리는 사람들은 네 명, 아무도 빠지는 일 없이 존재하고 있었다.
멀게 동쪽에는, 서양계의 드래곤 특유의 날개를 가져, 한발로부터 사람들을 구해 물을 주관하는 푸른 용이 있다.
서쪽에 있는 사막의 대지에는, 진주와 같은 비늘을 가지는 흰 용. 동쪽의 용과 달라, 장대한 동양계 드래곤의 모습을 때때로 사람들의 눈에 쬐어 하늘을 달린다.
돈을 벌 수 있는 이것 수백년에 걸쳐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이끌어 수호하고 있다.
사막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그 룡인은 얼음의 속성을 갖는다고 한다.
북쪽에는 강대한 용사람들중에서도, 가장 힘을 가진다고 듣고 있는, 칠흑의 용.
너무 사람과 사귀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소문이지만, 북쪽의 강국을 버팀목 번영을 돕고 있다.
그리고 웨스타리아의 이웃나라, 아레스타에는, 아직 나이 젊은 적룡이 있었다.
불길을 주관하는 그 룡인은, 후작가의 장남으로서 태어나 올해 12살가 된다.
룡인은 세계에 네 명.
4명의 룡인이 각각 문제 없게 살아 있는 지금, 이 세계에 「알」이 태어날 리는 없다.
창생의 시대부터 수천년에 걸쳐서 쭉 계속되는 리는, 결코 빗나가는 일은 없었다.
이 날, 웨스타리아의 왕비가 「알」을 낳을 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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