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릴 소설은
눈색 에트랑제
(雪色エトランゼ) 입니다.
서적화 X
(요청 받은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완결되었습니다.
주의사항
현재 2014년 7월 15일 완결+외전까지 번역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원본 : http://ncode.syosetu.com/n9828br/
키워드 : 잔혹한 묘사 있어 이세계 전이 오리지날 전기 이세계 트립 주인공의 TS 전기 내정
줄거리 : 친구들과 함께 돌연의 이변에 말려 들어간 나 시노자키 주사는 깨달았을 때
이세계 노에르스피아에 날아가고 있었다.
친구들은 이세계로부터의 소환자 브레이바로서 마수를 구축하는 힘을 얻어
세계를 지키는 싸움에 말려 들어간다.
거기에 비해 나는 어떤 힘도 얻지 못하고 다만 왜일까 여자의 모습에…….
그것도 딸과 용모가 비슷하다는 이유로써 림 웨어 후작가가 맞아주는 일이 되어…….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런 나의 고군분투인 하루가 오늘도 시작된다.
텍본 : [라이킴]TS 외전.txt[라이킴]TS.txt
Act:1
저녁의 강변을 자전거를 눌러 걷는다.
다만카나가 즐거운 듯이 웃음소리를 올려, 우인과 육지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RPG의 이야기에 몰두하고 있었다.
나, 시노자키주사는, 그런 네 명의 최후로부터 한가로이 붙어 간다.
멀고 조용하게 슬프고, 저녁 때의 목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이 녀석들은, 집이 가깝고 어렸을 적부터 자주(잘) 어울리고 있던 동료들이다. 다만은 근처의 집에서 하나 연상에 고 2. 모퉁이의 담배가게겸잡화상의 아들이 동급생 우인. 조금 떨어진 공영 단지에 사는 카나와 육지는 누이와 동생으로, 카나가 중 3, 육지가 중 2였다.
초등학교의 무렵은 잘 이렇게 (해) 모두 함께 하교한 것이지만, 중학, 고등학교라고 알고서는 모일 기회도 적게 되고 있었다.
오늘은 우연히도 모두의 시간이 맞았다. 역전에서 털썩 우연히 만나, 오랜만에 이렇게 (해) 함께 돌아가고 있다.
「그렇지만 주사가 돌아가는 것 빠른 것은, 드문데」
제일 연하의 육지가 되돌아 보고 나를 본다. 게임이야기가 일단락 한 것 같다.
「응, 아아. 오늘은 검도장이 정기 청소로 말야. 동아리는 이루어 뭐야」
「그래그래, 이 녀석은 이런 일로 가지고 있지 않으면, 쭉 죽도 휘두르고 있을거니까. 이따금 휴일이 필요한 것이야」
우인이 장난 같은 웃는 얼굴을 띄워, 얼버무려 온다.
「주사, 중학교때부터 검도 하고 있지만, 강한거야?」
「아라, 륙군 모르는거야? 주사, 중학의 마지막 대회에서, 현 대회 베스트 4가 된 것이야」
다만이 스피드를 떨어뜨려 나에게 줄서 온다. 빈둥거린 느슨한 웃는 얼굴을 띄워.
「헤에」
「그래그래, 미소녀 검사현고, 한시기 현내의 중학은 화제가 되었구나, 주사」
허물없고 우인이 어깨를 껴 왔다.
유감스럽지만 나는 키가 작다. 체격은 몸집이 작은 카나와 좋은 승부로, 다만에조차 등은 뽑아져 버리고 있다. 게다가 새하얀 피부로 선이 가늘다. 머리카락이 길었던 옛날은, 그래서 자주(잘) 여자에게 오인당했다.
그런 용모가 싫어, 자신을 단련하기 위해서(때문에) 보다 한층 검도에 빠져, 머리카락도 짧게 벤 것이다.
「우인, 그 이야기는 그만두어라」
주사는 우인을 팔을 뿌리친다. 머리카락을 짧게 한 지금도 수건을 감고 있으면, 여자 부원이 오인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완전히, 본의 아니게…….
「아깝잖아─. 주사짱도 연극부에 들어가 준다면, 누나가 좀 더 사랑스럽게 해 주는데」
다만이 뺨에 손을 대고 고개를 갸웃한다. 겉모습은 온화한 누나인데, 나를 장난감으로 해 논다, 이 사람은.
「주사, 또 나의 옷, 빌려 줄까」
건강 발랄인 카나가에 와 웃었다.
「입다물어라. 그리고 죽어라」
내가 차갑게 잘라 버리면, 카나--뺨을 부풀린다.
「심한, 주사, 심하다! 그리고, 그 머리, 어울리지 않았다!」
카나의 반응에, 모두가 하하하와 웃는다.
한동안 노력했지만, 결국은 나도 끌려 웃어 버렸다.
오랜만의 즐거운 저녁. 가끔씩은 이렇게 (해) 또 모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최근의 학교의 사건, 공부의 일, 친구의 일, 게임의 일, 멋부리기에 연애이야기. 이 녀석들과 함께 있으면, 정말로 화제는 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도중, 최초로 이변을 알아차린 것은, 카나였다.
갑자기라고라고라고와 달리기 시작하면 제방을 요령 있게 내린다. 그리고, 가만히 강수면을 응시하고 냈다.
「어떻게 했어, 카나」
그 뒤로 우인과 육지가 계속되어 강변에 물러났다.
「응, 뭔가 저기, 빛나지 않아?」
「응, 아 사실이다. 뭔가 가라앉고 있는 것일까나」
「카나는 자주(잘) 쓸모가 없는 것 찾아내는구나」
육지가 얼버무리도록(듯이) 웃으면, 카나가 야무지게 노려봐 돌려주었다.
「어이, 위험해. 강에 떨어지지 마」
나는 제방 위로부터 말을 건다. 우쭐해진 저 녀석들은, 무엇을 저지를까 안 것은 아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계절은 여름이지만, 강에 떨어졌더니 젖은 채로 집까지 돌아가는 처지가 된다. 과연 감기 들 것이다.
그 때, 강변을 강한 바람이 불었다.
무심코, 나는 눈을 감았다.
「읏, 꺄!」
그리고 갑자기 오르는 카나의 비명.
눈을 뜬 순간악 같다.
눈앞의 광경을 믿을 수 없다.
강수면이 크게 분위기를 살리고 있었다. 호와 물이 흐르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 물기둥의 높이가, 자꾸자꾸 늘어나 간다. 마치 강수면으로부터 뱀이 굽은 목을 쳐들고 있는 것 같았다.
누구라도 소리를 잃고 있었다.
높게 부상한 물기둥은, 일순간 제지했는지라고 생각하면, 마치 의지를 가지고 있는것같이, 카나들에게 단번에 붕괴되어 왔다.
「카나! 우인! 육지! 도망쳐라!」
나는 외치면 자전거를 내던져, 제방을 달리고 나왔다.
하지만 물기둥의 움직임이 빨랐다.
대량의 물의 저 편에, 세 명의 그림자가 사라져 간다.
지면에 떨어진 물은, 마치 의식을 가지고 있는것같이 다시 수속[收束] 해, 이번은 근처에 있던 나에게, 그리고 다만에 향해 덮쳐 온다.
「다만 누나, 도망쳐라!」
마음껏 외친 순간, 압도적 수량이 나를 삼킨다.
물의 차가움보다 압도적 질량이 밀어닥치는 압력에, 의식이 날아갈 것 같은.
눈 앞이 캄캄해지기 전, 다만까지도가 물기둥안에 사라지는 것이 보인 것 같았다.
일순간의 이상 사태.
무엇이 뭔가도 모르는 채, 나의 의식은 거기서 뚝 중단되어 버렸다.
어렸을 적, 곧은 강함에 동경하고 있었다. 조부의 도장에 있던 일본도같이, 곡선이 없는 강력함에 동경하고 있었다.
주사, 주사와 귀여워해 준 조부는 정말 좋아했다. 경찰관이었던 조부는, 퇴직후 거합과 검도를 가르치는 도장을 영위하고 있었다. 아이면서 너무 달콤한 것은 아닌지라고 생각하는 만큼 조부는 자신에게 달콤했지만, 도장에 있는 때만은 달랐다.
누구를 접근하게 하지 않는 날카로운 안광. 강철과 같은 팔이 일본도를 조종한다. 무서울 정도의 집중과 기백이 항상 도장을 채우고 있었다.
동심에 그 모습은 무서웠지만, 동시에 동경을 안으려면 충분히 근사했다. 그 무렵부터 쭉, 그런 조부의 모습을 동경하고 있었다. 칼날과 같은 그 분위기에 자신도 그렇게 있고 싶다고 생각했다.
왜 이제 와서 그런 일을 생각해 냈을 것이다.
모른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자신이라는 인간은, 그렇게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해 낸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천천히 눈을 떴다.
최초로 시야에 뛰어들어 온 것은, 깊은 숲의 풍경이었다. 진한 풀숲의 열기가 코를 찌른다. 뺨을 찌르는 풀의 감촉에, 어렴풋했던 의식이 점점 각성 한다.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특히 아픈 부분은 없었지만, 왠지 어쩐지 나른하게 손발의 끝에 저리고 있는 것 같은 감각이 남아 왔다.
크게 심호흡 한다.
사르르 떨어져 내리는 긴 머리카락을 긁는다.
그 동작을 자연이라고 해내, 1 호흡 두고 나서 문득 위화감을 알아차렸다.
지금의 나는 스포츠예일 것. 떨어져 내릴 정도의 머리카락 같은거 없다.
펑펑(툭툭)하고 자신의 머리를 손대어 본다.
머리카락이 있다. 그것도 꽤 길다.
뒤는 견갑골 상 근처까지. 전에는 눈썹에 걸리지 않는 정도.
머리가 멍하니 한다.
이것은 뭐야?
우인이나 카나 근처의 못된 장난인가?
조용히 일방 이끌어 본다.
……아프다.
당연하다. 머리카락을 이끌면 아픈 당연하다.
흠칫흠칫 머리카락을 시야에 넣는다.
흑발이라면 아직 현실성이 있었을 것이다. 일본인의 머리카락은 검은 것이니까. 하지만, 시야에 들어간 자신의 머리카락은 투명한 것 같은 은발.
은……머리카락?
뭐가 뭔지 도무지 알 수 없다.
머리가 아파진다.
나는 크게 심호흡 했다.
거울이 없는 이상, 우선 머리카락의 건은 보류다.
우선은 현상을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첫 시작 적중을 둘러본다.
숲이다. 어디까지나 울창하게 나무들이 무성하고 있었다.
확실히 나는, 다만이나 스구루 사람들과 강에 흐르게 되었을 것. 강변의 주위에는, 숲 같은거 없었다.
어디까지 흐르게 되었다고 할까. 스구루 사람들은, 다만은 어떻게 되었을 것인가.
정처도 없게 적중을 둘러본다. 살짝 흔들리는 긴 머리카락이 음울하다.
문득 시야의 구석에 흰 것이 보였다.
아직 미덥지 않은 발걸음으로 달려들면, 우인이 신고 있던 스니커즈가 다른 한쪽 구르고 있었다.
당황해 적중을 찾는다.
앗.
거기로부터 조금 멀어진 곳에, 체격이 좋은 몸이 수풀에 돌진하는 것처럼 넘어져 있었다. 저것은, 우인이다!
「어이, 우인!」
외쳐, 문득 자신의 소리에 위화감을 기억한다.
……묘하게 높다.
목을 당했는지라고 생각하면서도, 지금은 우선 우인을 돕지 않으면.
「어이, 우인, 일어나라」
우선 외상은 없는 것 같다.
2, 3도 협을 두드리면, 우인우우와 신음소리를 올리면서 일어났다.
「개, 무엇이 일어난 것이다……?」
「모르지만, 우선 다만 들도 찾지 않으면. 이 근처에 있을지도 모른다」
「응, 아아, 그렇네…」
아직 의식이 확실치 않은 것인지, 머리를 흔들면서 여기를 본 우인은, 거기서 경직되어 버렸다.
「……주사, 인가……?」
여우에 홀린 것 같은 얼굴을 하는 우인.
「무슨 말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할 것이다. 머리카락이 뭔가 이상하네가, 어떻게 되어 있어? 자고 있는 동안 못된 장난된 것 같지만……. 너가 아닐 것이다」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 어떻게 되어 있다는 너……초미인이다」
멍한 채로 우인이 바보 같은 일을 말해버린다.
나는 재빠르게 그 머리를 두드렸다.
「바보, 지금은 그 재료는 좋아. 정신나가지 말고, 빨리 모두를 찾겠어」
「아니, 왜냐하면 그 소리도……. 오래 전부터 여자같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너, 사실은 역시……. 그 모습은 어떻게 봐도 미소녀……」
나는 문답 무용으로, 한 번 더 우인의 머리를 두드린다.
「주사, 그 가슴, 뭔가 채워 있는지?」
머리를 얻어맞은 리액션도 없고, 우인은 나의 가슴을 가리켰다.
내려다 보면, 확실히 제복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누군지 모르지만, 이런 때에 공이 많이 든 못된 장난을…….
나는 분노와 함께 자신의 가슴팍을 들여다 보고, 그리고, 경직되었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머릿속이 새하얗게 된다. 부끄러워져, 나는 당황해 목 언저리를 원래대로 되돌렸다.
나는, 여자가 되어 있었다.
정말로…….
꿈인가?
아니, 아마 그렇겠지?
하지만, 이것은 우리를 덮친 이변의 그저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라고 일은, 아직 아무도 아는 사정은 없었던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