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음양사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모바일 게임으로 네이버는 물론 tv 에서 아이유 양을 메인으로 광고를 내서
큰 기대감을 일으킨 게임인데요
바로 오늘 8월 1일 !! 대망의 오픈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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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이 게임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NetEase Games에서 제작한 중국 발 스마트폰 게임으로
2016년 9월 2일에 서비스 개시, 상당한 인기를 얻어 2016년 12월에
일본에서도 서비스 개시를 했다고 합니다.
이때 다운로드 수가 35만명을 넘었다는 기사가......
그리고 2017년 2월에 전 서버를 통합 다운로드 수가 무려 2억명을 달성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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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만큼 바로 플레이를 해보도록 합니다 ~!
캐릭터 개성도 강하며 BGM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기대를 많이 받고 있다는 소리가 되겠죠?
자 바로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설치 용량 엄청 큽니다 !!! ............)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받고 게임 패치를 하니
서버 선택 창이 나옵니다..
한국서버.. 하나 밖에 없네요 ㅎㅎ
서버 선택후 게임시작
음.. 보니까 세이메이 말고는 다른 캐릭 선택하는데
오픈 조건이 있나봅니다...
강제적으로.. 세이메이로 캐럭터 명은 라이킴으로 캐릭을 생성합니다.
보이스 선택..좀 특이한 설정이라 생각했는데 잘 생각해 보면
애니메이션의 강국인 일본의 성우 실력이 좋아서 일부에선
한국 보이스 보다 일본 보이스를 더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서로 좋아하는 분야의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기능은 유저를 생각한 좋은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화질 선택... 폰이나 PC성능을 생각해서
자신에 맞는 화질을 선택합시다.
전 고화질로...
그리고 스토리 중......... (여우 귀엽네요...)
저기 어떤 캐릭 위에 ... 말풍선 뜬 거 있는데 그거 터치하면
대화 진행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첫전투 !!
스킬 선택하고 쓰는 상대 터치하면 스킬이 나갑니다.
피숑~!!
방어진 !!!
승리..
솔직히.. 전투방식은 너무 간단했습니다
그리고 진행되는 스토리..
(열심히 준비해주신 제작진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스토리를 보지 않고 스킵 하는 편이라서...정말 죄송합니다...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보면서 코멘트 입력란에
글을 써서 전송하면 사진과 같이 여러 다른 유저하고 대화가 가능하네요
(게임보다 서로 코멘트 보고 확인하는게 재미있게 된 순간...)
그리고 진행하다 보면 공짜 소환 ..
이 게임 소환이 특이한게.. 사진과 같이 별을 직접 터치해서 그려야 합니다..
대충 그려도 뽑히긴 하는데 확률에 영향이 미칠지도 모르니..
일단 열심히 별을 그려줍니다!
음.. 아마 튜토리얼로 다 주는 캐릭터라고 생각돼요..
전투는 저렇게 몬스터 위에 칼이 뜨네요 터치하면 전투 진행됩니다.
조금 머라할까... 심플하다고 해야하나..
심심하다 해야하나..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꼈습니다.
방금 뽑은 식신? 들과 같이 협동 싸움 !
여러 각종 스킬 !
둘러 싸서 전투 !!
그리고 튜토리얼 완료 했습니다.
업적 보상은 꼭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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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여기까지 튜토리얼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받은 느낌은.. 너무 기대를 크게 했었나 봅니다..ㅎㅎ
특정 보이스 선택이라던가 소환 방법이라던가 스토리에서 채팅 등은
색다른 독창성이 있지만
중요한 그래픽에서 그렇게 뛰어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고
전투 면에서도 같은 부류의 다른 일반 게임의 전투 방식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직 튜토리얼 밖에 해보지 못 했기 때문에 보지 못한 다른 여러
기능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실망감이 드는 게 사실이네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기 때문에 저의 후기를 너무 믿지 마시고
직접 플레이해서 판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제가 느낀 별점은
5점 만점에 3.5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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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토리 스킵하고.. 설명도 없이 그냥 넘어간게
죄송해서..
나무위키에서 찾은 음양사 스토리를 첨부합니다..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던 시대...
음계에 속해 있던 온갖 요괴들이
인간의 두려움 속에서 세상을 어지럽혀
양계의 질서가 위기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세상에는 천문을 관측하고
신비한 주술을 사용하여 음양의 두 세계를 넘나들며
영체를 지배하는 능력자가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을 다하여
음과 양, 두 세계의 균형을 위해 싸운다.
세상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음양사'라고 부른다.
기괴하면서도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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