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의 어머니로부터 최초로 향할 수 있던 것은, 괴물을 보는 것 같은 눈과 모멸의 말이었다.
성검을 가지는 용사로부터 대륙을 공포로 지배한 드래곤, 종류 드문 재치로 대국을 쌓아 올린 현군에 밤을 지배한 흡혈귀와, 실재하는 인물이나 괴물들이 야기해 온 전승은 많이 존재하지만, 제국 귀족에게 있어 가장 유명해 불길로 여겨지는 것이, 백발귀신의 일화다.
3백년이나 옛 이야기, 평민의 희생을 싫어하지 않는 상류계급의 지배를 깨려고 해, 제국 영토의 7할 이상을 제압한 혁명가가, 백발과 좌우로 다른 색의 눈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감쪽같이 혁명을 성공시킨 민간의 영웅인 백발귀신은, 많은 기득권이익을 수방(손을 뗌) 않을 수 없게 된 귀족에게 있어, 확실히 악마 마찬가지의 괴물이었던 것이다.
결과, 귀족 그 자체는 살아 남았지만, 그들의 사이에 백발과 홍채 이색증은 뱀과 전갈과 같이 미움받아 능력이나 성격에 관계없이 소외당하는 존재가 되었다.
그런 제국의 대귀족, 알 그레이 공작 집에 백발과 홍색과 창색의 눈을 가지고 태어났던 것이 샤리아르그레이다.
백발이나 오드아이라면 피가 연결된 실제의 아이로조차 뱀과 전갈과 같이 싫어 하는 귀족, 그 명문인 알 그레이 집에 있어, 꺼려야 할 요소를 양쪽 모두 갖춘 샤리는, 확실히 저주해진 아이인 이외 누구도 아니다.
하급 귀족에게조차 비웃음 되어 야유되는 초조는 모두 샤리에 향해졌다. 한 옛날전이라면 귀족은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를 유기해도 문제는 없었지만, 혁명의 영향으로 귀족도 동일하게 법으로 재판해지게 된 탓으로 그것도 실현되지 않고, 굴욕과 함께 기를 수밖에 없는 알 그레이가.
그러나 샤리에 있어서는, 버려진 (분)편이 아직 행복했던가도 모른다.
부모님이나 남매로부터 그 이름을 불리는 일은 없고, 백발이나 괴물과 모멸을 담아 불려 귀족답지 않은 초라한 엷게 입기를 일년내내 착용해 가족과 고가의 식사를 취하는 일도 없고, 몇시라도 자기 방에서 빈민이 먹는 것 같은 식사가 주어지고 있었다.
사소한 실패를 범하면 격렬하게 엄벌 되어 무엇을 하고 있지 않아도 보이면 비웃음과 함께 차 날아간다.
본래 샤리를 지켜야 할 가족은 그녀를 엉뚱한 화풀이의 대상으로 해, 저택을 시중드는 고용인들은 보신을 생각하여 전원 무관심.
정말로 열악이라고 해도 지장있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내는 샤리였지만, 거기에 반비례 하는것같이 그녀는 나날 아름답게 자라 갔다.
원래, 귀족 이외에는 신비적으로도 보이는 백발은 새로 내린 눈과 같이 빛나, 좌우로 색이 다른 눈동자는 붉은색 옥과 창옥을 끼워넣었는지같이 빛을 발하고 있다.
불행한 신상이기 때문에 그 모습은 달과 같이 덧없고, 접하면 사라져 버릴 것 같을 정도에 환상적이다.
그런 샤리를 표면에서는 모멸해, 본심에서는 누구보다 질투에 미치고 있던 것은 1살 연하의 여동생인 아리스였다.
그녀도 귀여워 보이는 따님이지만, 아무래도 샤리에는 뒤떨어진다. 같은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났음에도 구애받지 않고, 두고 가는것같이 아름답게 되는 샤리를, 아리스는 솔선해 학대했다.
「어머나 미안해요, 「누님」. 식사를 흘려 버렸어요」
누님에게 최대한의 야유를 담아 부르는 아리스의 가정내 폭력은 샤리의 성장과 함께 나날 에스컬레이트해 갔다.
샤리의 식사를 마루에 털어 놓아 납죽 엎드리게 하면서 먹이는 것 따위 사랑스러운 것으로, 가끔 검술 짓거리라고 칭해 목검으로 계속 두드린다 따위, 농담이 아닌 것까지 실행했다.
일절의 악의 없게 포학을 반복하는 순진만큼 흉악한 것은 없다. 그것을 간언하는 사람이 없으면 더욱 더.
한 편은 저주의 자식으로서 가정내에서 시달려 한 편은 가족의 총애를 일신에 받는 막내딸. 윤리에 반했다고 해도, 꺼려야 할 증거인 백발과 오드아이가 그들에게 있어서의 면죄부가 되고 있었다.
불과 11살로 해 인생에 지친 샤리. 저택의 뒷마당에서 무릎을 안고 조용하게 울어, 차라리 이대로 사라져 버리고 싶으면 깊히 생각하고 있었을 때, 머리 위에서 귀에 익지 않는 소년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너, 그런 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다」
황태자, 알베르트 래그 돌. 그것이 그의 이름과 신분이었다.
당시 샤리와 같은 11살였던 그는 아버지인 황제와 함께 공작가를 방문해, 주체 못한 시간을 사용하고 저택을 탐험하고 있었을 때, 우연히 그녀와 만난 것이다.
얼굴을 올려 시선이 마주친 순간, 이미 완성된 미를 손에 넣고 있던 샤리에, 알베르트는 한눈에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백발과 오드아이가 이유로써 실제의 가족에게 시달리고 있는 것을 고하면, 알베르트는 샤리의 손을 당겨 황제의 원래로 달리기 시작했다.
「아버님! 나의 약혼자는 샤리로 합니다!」
이리하여, 첫눈에 반함의 기세에 맡긴 선언은, 의외롭게도 시원스럽게 수락된다.
신분이 어울리고 있는 일도 있고, 귀족이 싫어 하는 백발과 오드아이도, 일찍이 주군과 메어지면서도 귀족의 꼭두각시가 되고 있었던 시대에, 그 혁명 집에 따라 복권한 황제가로부터는 호의적이었다.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귀족 교육을 받지 않은 것이었지만, 태어나 처음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을 찾아낸 샤리는, 그야말로 피가 배일 정도의 노력으로 그것들을 체득해 나간다.
그리고 8년간, 그녀는 행복했다.
황태자의 약혼자가 된 장녀에게는 여동생이나 가족은 함부로 손을 낼 수 있지 않고, 샤리는 총명해 절세의 미모를 가지는 이상의 숙녀로서 성장을 이루었다.
자신도 「아픔」를 알지만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아픔」를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는 그녀는 매우 마음 상냥한 여성이 되어, 민중은 물론, 성에 근무하는 고용인으로부터의 인기도 높이, 황제황비로부터 신뢰도 두껍다.
알베르트와의 사이도 변함 없이 친밀해, 결혼을 가까이 둔 밤에 시작해 안긴 가장 사랑하는 남자로부터 태에 따라지는 열을 느껴 더 이상에 없을 정도(수록) 행복했다.
그러나, 그렇게 그림으로 그린 듯한 신데렐라 스토리는 순전한 악의에 의해 찢어졌다.
8년때를 거쳐 상, 여동생의 아리스는, 그 집착을 닮은 질투를 안고 있던 것이다.
자기보다도 아름다운 누나의 존재가 참을 수 없었다.
심하게 업신여기고 있던 누나가 자신을 그대로 두어 황족으로 맞이할 수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먼저 알베르트를 좋아하게 된 것은 자신의 (분)편인데, 옆으로부터 그의 마음을 빼앗은 누나가 얄미웠다.
「나는 샤리아르그레이와의 약혼을 파기해, 대신에 그 여동생인 아리스아르그레이와의 약혼을 선언한다!!」
시작은, 알베르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서서히 짧아지고 있는 일이었다.
샤리 자신도, 정식적 혼인이 앞두어 나날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알베르트와 만나는 시간이 줄어드는 일에 무슨 위화감도 기억하지 않았지만, 아리스의 음모는 이미 시작되어 있던 것이다.
「8년전의 그 날, 그 눈물조차 너의 연기와는 생각할 수도 없었다! 불특정 다수의 남자와의 부정만으로 충분히 만족하지 않고, 실제의 여동생인 아리스를 유소[幼少]보다 계속 학대한다는 것은, 그 겉모습과는 정반대로는 추악한 여자다!」
알베르트의 심복의 기사에 지면에 억누를 수 있어 상황을 이해 할 수 없는 채 알베르트와 그와 팔짱을 껴 다가붙는 아리스를 올려본다.
「도, 도대체(일체) 어떻게 말하는 것입니까, 알베르트님…? 나에게는 몸에 기억이…」
「나의 이름을 부르지마! 완전히, 이런 여자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다는 등, 나로서도 구역질이 나온다!」
마음 속 추악한 것을 보았다고 할듯이 내뱉는 가장 사랑하는 남자.
「이 시기에 이르러 시치미를 뗀다고는 후안인 여자다! 그렇게 당신이 범한 죄를 알고 싶다면 가르쳐 준다!」
가라사대, 유소[幼少]의 무렵부터 아리스를 학대했다.
가라사대, 황태자의 약혼자면서, 불특정 다수의 남자와 동침을 반복했다.
가라사대, 이웃나라의 간첩과 밀통 하고 있었다.
가라사대, 국가 예산을 착복 했다.
모두 몸에 기억에 없는, 사실 무근의 죄다.
「나, 나…매우 슬픕니다, 누님. 어렸을 적은 많이 괴롭힐 수 있었지만, 피가 연결된 자매라면 서로 언젠가 안다 라고 믿었었는데」
알베르트들에게는 슬픈 듯이 눈물을 머금으면서 숙이는 아리스. 지면에 붙잡힌 샤리에만은, 심하게 삐뚤어진 우쭐거린 얼굴을 보였다.
「이렇게도 기특한으로 마음 상냥한 아리스를 실제의 누나면서…!! 너와 같은 여자는 왕비에게 적당하지 않다! 누구보다 마음 상냥한 아리스가 나의 운명의 사람이다!」
여동생을 사랑스러운 듯이 껴안는 약혼자. 눈물을 머금은 눈동자안에 우월감을 들여다 보게 하는 아리스. 자신을 분한 듯이 내려다 보는, 이 8년에 인연(가장자리)을 묶었다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들을 봐, 샤리는 아리스에 깎아내려진 것을 확신했다.
어떤 농간을 사용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실제로, 아리스는 알베르트의 마음을 빼앗아, 주위의 인간을 아군에게 붙여, 샤리의 신뢰를 땅에 깎아내린 것이다.
「원래 최근 몇년, 너의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다! 나보다 늦고로부터 교육을 받고 있는 몸이면서, 검도 면학도 작법도 이것도 저것도를 넘을 수 있는 기분이, 너에게 알까!? 너같이 남자를 세우는 것을 모르는 여자가 옆에 있어서는, 나의 기분이 편안해지는 일은 없다!!」
그 말은, 확실히 샤리에 있어 멈춤의 한 마디였다.
언젠가 황비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을 지지하기 위해서(때문에) 해 온 노력의 모두를 부정되어 2색의 눈으로부터 눈물이 흘러 떨어진다.
「그, 그런…뭔가의 실수입니다…! 냉정함을 되찾아, 한번 더…한번 더 다시 조사해 주세요…! 부탁…! 나를 믿어…주세요…! 알베르트님아…!」
「입다물어라! 너의 말 따위 (듣)묻고 싶지도 않다! 위병! 금방 이 여자를 지하 감옥으로 던져 넣어라!!」
우애를 쌓아 올려 온 여럿으로부터의 욕소리를 받으면서, 위병에 난폭하게 질질 끌어진다.
필사의 간원도 거절되어 눈부신 드레스로부터 죄수가 입는 추레한 넝마로 갈아입게 되어져, 샤리는 지하 감옥에 투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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