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지구력 2○20년 7월─
오늘의 날씨는, 최근의 나의 마음과 같아 흐림 모양이다.
아직 조금 으스스 추운 가운데, 가로등이 켜지는 가로수길안을 편의점에 향해 걸어 가면, 50미터정도 먼저 본 기억이 있는 모습이 보였다.
조금 빠른 걸음으로 가까워져 자주(잘) 보면, 나, 카시와기류의 소꿉친구인 텐도 아야카가, 하늘을 올려보면서 걷고 있다.
「뭐야? 저 녀석. 밤길을 혼자서 걸어 위험하구나」
나는, 그렇게 혼자 중얼거렸다.
저 녀석은 소꿉친구인 것으로, 어렸을 적은 자주(잘) 놀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소원하게 되고 있었다.
소원하게라고 해도 상대로부터는 아니고, 나부터 거리를 취하기 시작한 것이지만……
소꿉친구의 텐도 아야카와의 만남은, 좀 더 기억이 없다.
어느새인가 놀거나 하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의 무렵에 자그만 일이 있어, 근처의 카라테장에 다니기 시작했다.
다니기 시작할 때까지 몰랐지만, 카라테장의 사범의 아가씨가 아야카였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그 카라테장도 다니지 않게 되어 있다.
고교 입학 후에 클래스에서 괴롭힘이 시작되어, 나는 괴롭혀지고 있었던 아라카와 타츠야를 도와, 다른 클래스메이트에게도, 괴롭힘을 그만두도록(듯이) 호소하거나 선생님에게도 상담했지만……
괴롭힘을 주도하고 있던 우츠기 카츠야는, 외면이 좋아서, 사람에 아첨하는 것이 능숙한 녀석이었다.
클래스메이트도, 자꾸자꾸 우츠기 카츠야에 감화 되어 가 나의 설득은 전혀 효과는 없었다.
그리고, 반대로 나에게의 괴롭힘이 시작 냈다.
더욱 내가 기가 막힌 것은, 내가 감싼 괴롭힘을 받고 있던 아라카와 타츠야까지, 우츠기 카츠야에 아첨 떨어, 나에게로의 괴롭힘으로 돈 것이다.
그리고의 나는, 특히 불합리나 배반을 혐오 하게 되었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가라테를 하고 있었으므로, 직접적인 폭력은 최초의 무렵 밖에 없고, 최초의 것도 다시해 반대로 불퉁불퉁했으나 그 이후는 무시나 험담, 더욱은 음습한 짖궂음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불퉁불퉁한 건이, 가라테의 사범에게 이상하게 전해져 도장을 내쫓아졌다.
아야카는 뭔가 절대 이유가 있다는 사범에게 덤벼들고 있었지만……
사범은 전혀 (듣)묻는 귀를 가지지 않는 느낌이었다.
내가 불퉁불퉁했을 때에는, 학교에 불렸지만, 그 때도, 부모님조차 상대가 편을 들어 나를 탓했다.
교사는 벌써 우츠기의 아군이고, 사범으로부터도 카라테장을 내쫓아졌다.
이 건으로, 나는 어른을 신용하지 않게 되었다.
안에는 신용할 수 있는 어른도 있겠지만, 나는 아직 본 것도 만난 적도 없다.
동급생도 같은 느낌인 것으로, 신용할 수 없는 것은 어른인 만큼 한정되지 않지만 말야.
아야카는 다른 클래스인 것으로, 나에게로의 괴롭힘이나 짖궂음이 있는 것은 모르지만, 지금 상태의 나에게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면, 저 녀석에게도 짖궂음이 파급할 우려가 있으므로, 나는 거리를 취하기로 했다.
아야카는 보통으로 학년으로 제일, 2번을 싸울 정도로 귀엽고 모두의 인기인이지만……
저 녀석과 교제가 긴 나는 알고 있다.
저 녀석은, 저렇게 보여 상당히 정신적으로 약한 곳이 있기에, 지금의 인기인의 입장으로부터, 만약, 괴롭혀지는 측에 되면 정신이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빗나간 사고를 원래대로 되돌려, 재차 아야카를 보면, 아야카는 신호가 점멸중의 횡단보도를 이동 냈다.
문득, 시선을 오른편으로 향하면, 분명함에 적신호로 멈추지 않을 기세의 차가 달려 오고 있었다.
나는 초조해 해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야카를 따라 잡을 것 같게 된 곳에서, 아야카에게 향해 외쳤다.
「어이! 아야카! 차가 와 있겠어!!」
아야카는 이쪽에 되돌아 봐, 그리고 나를 알아차려 일순간 웃는 얼굴을 띄운 뒤로, 나부터 시선을 피해, 차를 시야에 파악했을 것이다.
사랑스러운 얼굴이, 순식간에 안에 창백해져 간다.
「젠장! 시간에 맞아!」
나는 더욱 달리는 속도를 올려, 아야카의 측까지 겨우 도착해, 그리고 아야카의 등을 떠밀었다.
아야카는 「꺗」라고 작은 비명을 지르면서도, 어떻게든 차의 진행 노선으로부터 빗나갔다.
안심했다의 것도 순간으로, 깨달으면 나는 차에 튕겨날려져 하늘을 춤추고 있었다……
「싫어어어어어!! 좋은 좋다!!」
마지막에 아야카가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 생각도 들었지만, 나의 의식은 거기서 끊어지고 있었다―
◆
나는 어렸을 적부터, 카시와기류를 좋아한다.
그렇지만, 최근 쭉 거리를 빼앗기고 있다.
조금 보여 말을 걸려고 해도, 곧바로 그 자리로부터 떠나져 버린다.
전화를 해도, 메일을 해도 매정하고.
이렇게도 피할 수 있다니 내가 뭔가 했는지?
괴로워……
오늘도 정신이 들면, 있고의 일만 생각하고 있다.
그런 시간에, 정말 좋아하는 있고의 목소리가 들려 와, 일순간 환청일까하고 생각했다.
「어이! 아야카! 차가 와 있겠어!!」
되돌아 보면, 겉껍데기 곧 거기까지 나에게 향해 달려 오고 있었다.
있고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나는 무심코 미소가 흘러넘쳤지만, 일순간 시야에 뭔가 들어간 것 같았다.
문득 옆을 보면, 차가 바로 눈앞까지 와 있었다.
저지 비치는 있어에 등을 떠밀어져, 순간에 작은 비명이 나와 버린다.
「꺗」
있어에 냅다 밀쳐져 구른 뒤로 곧 되돌아 보면, 겉껍데기차에 받혀 하늘을 춤추고 있었다……
「싫어어어어어!! 좋은 좋다!!」
그, 너무나 비정한 현실을, 나는 이해등 있지 않고 의식을 손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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