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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맛보기/고대 전생 대 신관이 된 나의 응석받이 성 생활

[녹턴 맛보기] 고대 전생 대신관이 된 나의 응석받이 성 생활-4화

by 라이킴 2018. 6. 8.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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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 !!


녹턴 노벨 추천을 위한 맛보기로 19↑묘사가 포함될 시 그 부분을 삭제하거나 올리지 않습니다.


이 소설은 R18 기준이라는 걸 명심해 주세요





(묘사 삭제 없고 이후를 읽고 싶은 분은  서로이웃을 하시고 


녹턴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4 가족과의 재회


 누나……아누메스님에게 제물로서 바쳐지고 


심하게 착취 당한 결과, 나는 의식을 잃었다.



 그리고 해가 뜨는 것과 동시에 나는 아버지와 고용인들에 의해 신전에서 옮겨 나온 것 같고


눈을 깨었을 때에는 벌써 저택의 침대 위였다.


 주위에는 아버지인 니페르와 어머니의 카레오, 거기에 여동생의 클레오가 지켜보고 있어 


눈을 뜸과 동시에 클레오는 큰 소리로 울면서 나를 껴안고 있었다.



 그런 클레오에 계속되듯이 어머니도 나를 껴안아, 머리를 좋아 좋아하고 어루만지면서 


무사하게 돌아온 것을 진심으로 기뻐해 주었다.




 문득 아버지를 보면 두 눈을 새빨갛게 붓게 해, 눈에는 심한 곰(다크서클)이 되어있었다.


 아마 자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재차 이쪽의 세계의 가족의 따뜻함에 감사하는 일이 되었다.


 그리고 다시 이런 훌륭한 가족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이, 다만 순수하게 기뻤다.




 여동생의 클레오가 울음을 그치는 것을 기다려, 한동안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점심식사의 사이도 클레오는 나의 옆을 떠나지 않고 


식사를 끝내 자기 방에 돌아가고 나서는 쭉 나의 무릎의 위에 있었다.




「오라버니, 책 5개를 읽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나와 2살 나이 차이가 나는 클레오는 매우 응석꾸러기다.


 어머니를 빼닮은 물과 같이 푸른 장발에 푸른 눈동자, 나같이 하슈프스트에서는 드문 흰 피부, 

신장은 나보다 약간 몸집이 작아, 매우 귀여운 자랑의 여동생이다.



 다만 함께 있으면 남매는 아니고, 자매로 착각 되므로 그것은 약간 슬펐다거나 한다.




「물론 좋아」




 나는 클레오가 가져온 신화에 대해 쓰여진 두루마리를 열어, 읽어주기 시작했다.


 클레오는 신들에 대해 쓰여져 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신들은 근친혼 하는 것이 많아, 왜일까 클레오가 가지고 오는 두루마리에서는 

반드시 오빠와 여동생의 결혼으로 매듭지어지는 결말이 된다.



 뭐 하슈프스트의 신화에서는 생각보다는 근친혼은 보통 일이니까, 


특별히 신경쓰는 것 같은 일도 아닐 것이다.




「오라버니……가지 않고……」




 한동안 읽어주기를 실시하고 있으면 클레오는 자 버려, 잠꼬대로 그런 말을 중얼거렸다.


 아마 나를 걱정해 그녀도 대부분 자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클레오를 일으키지 않게 살그머니 안아 올렸다.


 가녀린 그녀를 옮기는데 일부러 고용인을 부를 것도 없다.


 엇갈리는 고용인들로부터 조력의 소리가 들렸지만 


정중하게 거절하고 흐뭇한 시선을 향할 수 있던 채로 


나는 쉽게 클레오를 침실로 옮길 수가 있었다.




「잘 자」




 클레오를 침대에 넣어, 그녀의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어루만졌다.


 그리고 약간 빠른 걸음으로 아버지의 방을 방문했다.


 신전으로 무엇이 있었는지 털어 놓기 위해서다.




「늦어 미안합니다」




「상관없다. 클레오가 떼어 놓아 주지 않았을 것이다?」




 의자에 앉는 아버지는 온화한 미소를 띄워 그렇게 돌려주었다.




「네, 지금은 침실에서 재우고 있습니다」




「그런가…… 일단, 잘 살아 돌아와 주었다」




 아버지는 그렇게 말하고 나를 강력하게 끌어 들여 껴안아 주었다.


 거기는 어머니와 여동생때와 같게 매우 따뜻하다.




「지금 생각하면 슈페르가 없어지고 있으면, 클레오가 얼마나 낙담했는지 상상도 가지 않아」




「나도 클레오를 슬퍼하게 하지 않아 정말로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클레오 만이 아니다. 나도 카레오도 슬퍼해, 그리고 깊게 낙담했을 것이다……회복할 수 없을만큼」




 아버지는 일순간 눈을 감아, 그 결말을 떠올렸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눈동자를 열어, 재차 입을 열었다.




「나도 카레오도 같다. 정말로 슈페르가 무사하게 돌아와 주어 기쁘다」




 서로 감상에 잠겨, 약간 침묵이 흘렀다.


 그렇지만 나는 그 침묵이 매우 기분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전생의 세계에서는 결코 맛볼 수없었던 가족 사랑 그 자체이니까……




「그럼 슈페르, 말하기 어려운 일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무엇이 있었는지 가르쳐 주셨으면 한다」




「네」




 나는 아버지와 마주봐, 천천히 그 밤의 사건을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랬던가……」




 나는 아주 자세하게는 생략했지만, 

구체적으로 아누메스님과 무엇을 했는지, 그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버지에게 설명했다.


 그리고 아버지는 나의 이야기를 들으면 턱에 손을 맞혀, 뭔가 깊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나로서도 첫체험의 이야기는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제물로서 바쳐지면서


무사하게 돌아왔다고 말하는 사실이 있기 때문에


능숙하게 속일 수 있는 변명이나 거짓말이 생각해내지 못했다.




 역시 나는 거짓말한다는 일에는 약하다.


 하물며 그것이 나의 몸을 염려해 주는 마음 상냥한 아버지라면


더욱 더 거짓말하는 것은 할 수 없다.




「슈페르, 나는 결정했어! 명계의 신을 시중드는 대신관으로서 너를 다음의 대신관에게 임명한다!」




 사색하고 울타리에  빠지고 있던 아버지는  눈을 크게 열자마자, 터무니 없는 결정을 내렸다.




「후에!? 대, 대신관입니까!?」




 나의 설명을 들어 

왜 그런 결말에 이르렀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나는 괴상한 언동과 목소리를 높였다.




 아버님, 설마 쇼크로 정신이 나가거나 하고 있지 않군요?




 나는 내심 그런 불안을 느꼈지만, 아버지는 이야기를 계속했다.




「안심해라, 지금이라는 일이 아니다. 잠시동안 대신관 보좌로서 나에게 다양하게 배워 받는다」




「그, 그러나  너무 빠른 것은 아닙니까? 나는 어떤 실적도 올리고 있지않고, 


고급 신관들도 납득하지 않을 것입니다」





 신관에게도 위 라는 것이 있다.


 대신관, 고급 신관, 신관장, 상급 신관, 신관, 하급 신관으로 


 크게 나누어 6개의 위가 있다.




 아버지 니페르는 대신관이며, 자치령인 이 아누트를 수습하고 있다.


 그러나 당연히 아버지 혼자서 아누트의 땅을 통치하는 것은 어렵고 


또 모든 신관들을 관리하는 일도 같다.



 그 때문에 아버지의 아래에 일곱 명의 고급 신관이 존재해, 


그들이 정무나 신관들의 관리도 가지고 있다.




 전생 일본에서 회사의 직위로 옮겨놓는다면 


대표이사에 해당되는 것은 대신관, 임원은 고급 신관, 관리직은 신관장과 상급 신관, 

신관은 사원, 하급 신관은 신입사원이나 연수생이라는 곳일 것이다.




 요컨데 고급 신관은 대신관과 같은 영지의 운영, 관리를 해 나가는 상위의 입장이며, 지극히 높은 지위다.


그 만큼 역할이 주어지고 있는 고급 신관은, 당연히 큰 권력을 가진다.



물론 대신관의 아버지에게 표면화해 거역하는 일은 하지 않지만 


영지 운영에 관련되고 있는 이상은 어느 정도의 힘을 보유하는 일이 된다.




 까닭에 아직 무엇하나 공적을 올리지 않은 내가, 갑자기 다음의 대신관으로서 지명된다는 것은


 반드시 그들로부터 어떠한 반감을 산다.



 대신관 니페르가 무능한 아들을 자신의 아이에 대한 사랑스러움으로 차기 대신관으로서 지명했다.


 그렇게 생각되는 것이 문제다.




「흠, 역시 슈페르는 머리가 좋구나. 실은 고급 신관들을 납득시킬 만큼의 것은 준비되어 있는……

아니 슈페르 자신이 준비해 주었다는 것이 올바른가」




「어떤 의미입니까?」




 내가 진심을 이해 하지 못하고 있으면, 아버지는 방의 구석에 놓여져 있는 옷감에 휩싸여진 


막대 모양의 것을 꺼냈다.




「열어 보세요」




 나는 막대 모양의 물체를 받아, 그리고 옷감을 풀었다.




「이것은……지팡이입니까?」




 상자안에 납입되어지고 있던 것은 황금의 지팡이다.


 길이는 나의 신장보다 약간 낮고, 끝에는 쟈칼의 머리의 형태를 한 장식품이 장착되고 있다.




「이 지팡이는 신전으로 기절하고 있던 슈페르가 잡고 있던 것이야. 나에게도 어떤 것인가는 모른다. 


다만 이것이 명계의 신으로부터 슈페르에 하사한 물건이라는 일은 안다」




 지팡이를 만진 것으로 나도 이 지팡이가 아누메스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이라고 이해했다.




 슈군은 누나가 지키니까요……




 나의 머릿속에서 누나의 목소리가 들린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 지팡이를 명계의 신으로부터 하사 되었다고 하는 사실이 있으면, 

슈페르를 다음의 대신관으로 하는 것을 고급 신관들도 납득할 것이다」




 확실히 이 지팡이를 얻은 것으로 내가 다음의 대신관이 되는 것은 대부분 확정했다고 해도 좋다.


 여하튼 신앙원인 아누메스님과 대신관인 아버지가 인정한 것이다.





 그렇지만 대신관이 되는 조건을 채우고 있다고 해도 


나 자신이 아직 대신관이라는 중임을 하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지 않다.



 나에게 있어서는 그 쪽이 아버지의 제안을 거부하는 큰 이유였다.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버님, 정식적 차기 대신관으로서의 지명은 아직 보류로 해 받을 수 없습니까?」




「왜야? 그렇게도 대신관이 되는 것이 싫은 것인가?」




「그런 것은 없습니다. 매우 영광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 무엇하나 이루지 않은 단순한 아이입니다. 

지금은 아직 대신관 보좌로서 임명한다고만 선언하는 편이 

필요하지 않은 풍파를 일으키지 않고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버지의 기대에 응하는 것이 할 수 없었던 경우 

나를 차기 대신관으로서 지명한 아버지의 명예에 먹칠을 하는 일이 된다.



 내가 무능했기 때문에 아버지까지도 무능으로 낙인 찍히게 된다는 일이다.


 그것은 있어서는 안 된다.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대신관으로서 제대로 근무를 완수할 수가 있는지

아버지의 눈으로 확실히 감정을 받고

인정해 받을 수 있었다면, 정식으로 대신관에게 임명 받으면 된다.



 지금의 아버지에게는 나와 여동생인 클레오 두 명 밖에 아이가 없지만 

사이가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일이니까 머지않아 가족은 증가할 것이다.


 만약 남동생이 태어나고 아버지가 남동생을 대신관으로 지명했다면


 나는 기뻐해 남동생의 보좌를 할 생각이다.



 나는 자신이 범인이라고 하는 일을 이해하고 있다. 

전생에서는 싫을 정도로 그것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니까 분수는 충분하게 분별하고 있을 생각이다.




「알았다. 거기까지 말하는 것이면, 슈페르의 말한 대로로 하자. 

하지만 지금부터는 제대로 대신관 보좌로서 나를 지지해 받겠어」




「네, 아버님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게, 제대로 결과를 남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렇게 말하면 아버지는 왜일까 조금 곤란한 것 같은 얼굴을 했다.




「완전히, 슈페르는 조금 진면목……아니 구별이 너무 좋겠어. 

제물로 선택되었을 때도 그렇지만, 좀 더 자신의 기분을 솔직하게 말해도 좋은 것이다」




「나는 솔직하게 말해요?」




「흠, 갓난아이때부터 손이 가지 않는 아이였지만

 부친으로서는 좀 더 이기적인 멋대로를 말해 받고 싶은 것이다」




「지금 말해요?」




「그것을 멋대로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뭐 훌륭하게 자라 준 것을 기뻐해야할 것인가……

우선 대신관 보좌에는 임명하지만 무리는 하지 않는다고 약속해 줘, 

슈페르가 노력파인 것은 나도 잘 알고 있을거니까」




 아버지는 곤란한 표정인 채 그렇게 말해 주었다.




「알았습니다」




 그런 아버지의 걱정이 기뻐서 자연히 뺨이 느슨해진다.


 그리고 잠시동안, 아버지와 둘이서 부모와 자식의 회화를 즐기는 것이었다











이번화 감상.. 



여동생 .. 위험한 녀석이군요.. 


조만간 큰 사건을 저지를지도?..(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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