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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웹 소설 리뷰

[리뷰/네타 주의] 사도 전기

by 라이킴 2017. 11. 16.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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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으니 너무 참고하지는 마세요 ㅎㅎ.. 





일단 이 작품을 읽고 느낀 것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전개나 등장인물이나.. 필력 등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소설입니다.


그냥 일반 라노벨 읽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었네요





다만 아쉬운 점으로 


초반 전개 부분에서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랑 상황이 너무 겹쳐 보였네요.. (읽어보신 분은 느낄 거라 생각합니다)


주인공과 빨강 머리 히로인의 서로의 지위 , 관계라던가.. 전개 등이.. 정말로 읽으면서 마탄의 왕이 계속 떠오르더군요..





또한 [ 1장 알시온편]  전쟁 마무리 부분이 많은 독자의 불만을 사서 감상란이 비평으로 가득했었습니다.


그걸로 인해 현재까지 작가님이 감상란을 닫아 놓은 상황까지 오게 되었고요..





저는 그나마 괜찮게 봤었지만 .. 이런 큰 비평이 이어졌던 만큼 깔끔하지 않은 마무리였던 건 사실입니다.





마지막 아쉬운 점으로 이 작품 키워드에  하렘 , 연애가 들어가 있습니다.


만큼 주인공에게 히로인들이 잘 꼬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전생에 연애 한번 못 해봤던 걸 한탄해 했던 것치고는 


귀찮은 일에 말려들기 싫다는 마인드로 인해  너무 철벽입니다. 


하렘은 놓아두고 과연 이 녀석이 연애는 할 수 있으려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철벽 방어입니다..



주인공 성격이 도저히 연애 & 하렘에 맞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위에 아쉬운 점을 빼고는...  아!.. 주인공 초반에  사도치고 엄청 약한 거 빼고는...


정말 라노벨 읽는 거처럼 쉽게 읽을 수 있었던 소설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 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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